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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차표 사기 VeXeRe lừa đảo 베쎄제 차표 사기 - 먼저 돈을 주지 마세요. [내부링크]

2023.04.30.(일) 디엔비엔푸에 가기 위해 VeXeRe 베쎄제 앱을 이용하여 모든 차를 검색했을 때 앱을 통한 결제가 되는 표는 없었다. Song Châu라는 리무진버스를 발견함. 그러나 표를 살 수는 없었고 Contact 버튼을 눌러 나온 번호 039351188로 17:00경 연락함. 내가 베트남어를 할 수 없기에 이웃에게 통화를 부탁했고 차량 소유자에게 내 Zalo 이용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이웃이 통화하면서 먼저 돈을 주어야 예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55만 동 계좌 이체를 했고 Zalo를 이용해서 완벽한 형태의 예약 차표를 받았으며 돈을 이체한 캡처본을 전달해 주었다. 아울러 나를 픽업할 장소와 시간(하노이 국립 외국어 대학 건너편, 20:45)을 약속하였다. 20:14 약속한 장소에 미리 도착하여 사진을 보내고 차량 번호와 색상을 알려달라고 Zalo 메시지를 보내도 응답이 없었음. 20:45 약속한 시간이 지나 전화를 걸어도 응답을 하지 않음. 21:0

扁宜雪裡不爭春 [내부링크]

어떤 이가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 질문에 "편의설리부쟁춘"이라 답했다. 매화는 눈 속에 홀로 피어 꽃들과 봄을 다투지 않는다. 寒梅:梅花,通常在冬春季節開放,與蘭、竹、菊一起列為四君子,也與松、竹一起被稱為歲寒 -華人百科 梅花,通常在冬春季節開放,與蘭、竹、菊一起列為 四君子 ,也與松、竹一起被稱為歲寒三友。中華文化有謂"春蘭,夏荷,秋菊,冬梅",梅花憑著耐寒的特性,成為代表冬季的花。 中文學名 寒梅 拉丁學名 Chaenomeles speciosa 界 植物界 門 被子植物門 綱 雙子葉植物綱 目 薔薇目 科 薔薇科 亞科 梅亞科 屬 木瓜屬 歷史地位 中國有所謂"梅雨"一詞, 因為在梅子成熟之際,江南正值雨季。在華人圈為傳統名花,中華民國定之為 國花 ,而中華人民共和國則將之與牡丹並列為最具競爭力的國花候選花種。另外在民間常用作女子名。摽梅是指女子已到了出嫁的年齡,《詩經·召南·摽有梅》:"摽有梅,其實七... www.itsfun.com.tw

베트남 통신사 선택 [내부링크]

베트남의 여러 통신사가 있는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할 것인가? <1. 어떠한 사이트, 통신사와도 이해관계가 없고 나의 개인적인 사용기이다. 2. 하노이 기준, 나의 거주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 작년 베트남 첫 입국 시 늦은 시각 노이바이 공항으로 입국하여 격리 장소로 이동해야 했다. 늦은 시각이라 공항에서 통신사 SIM을 구하기 힘들고 호텔 격리 중 밖으로 나갈 수 없기에 내가 생각하기에는 싼(?) 가격이라 베트남 유심을 인터넷으로 한국에서 구입하여 베트남에 입국하였다. 여행자 유심은 소유자 명의가 회사로 되어 있어 장기 체류하며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였다. 아울러 일반 유심으로 바꿀 때 명의 변경도 대리점에 가서 해야 하고 물론 돈도 내야 한다. 그러나 그 노력에 비해 [모비폰]은 수신 감도가 제일 떨어졌다(2개월 사용). 그래서 [비엣텔]로 바꾸었다. 그러나 역시 폰의 안테나가 다 뜨지 못하고 3~4/5 수준. 그래도 커버리지가 제일 넓기에 국경 쪽 여행 가서 잘 쓸 수 있을 거

[하노이] 탕롱황성(昇龍皇城) Hoàng Thành Thăng Long, 베트남군(軍) 역사 박물관 Bảo tàng Lịch sử Quân sự Việt Nam [내부링크]

여행일 : 2023.02.19.(일) 탕롱황성 입구가 구글맵에서 어디인지 명확하지 않다. 북문으로 갔는데 입장 불가. 시계 방향으로 크게 돌아 남쪽으로 가니 베트남군 역사 박물관이 있다. 탕롱황성하고 이어져 있다 생각하고 표를 끊고 입장하였다. 군역사 박물관이라 군인들이 관리하는데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묻는다. 한국 사람이라고 하니 내국인 20,000동, 외국인 40,000동이라고 한다. 외국인 가격 차별을 하네. 기분이 좋지 않다. 아니면 국적별로 외국인도 가격이 다른가? 궁금해진다. 호치민 전쟁 박물관과 비교하면 소장품은 그리 많지 않다. 실외 전시품이 주다. 박물관을 끝까지 가보니 담장이 있고 탕롱황성으로 가는 통로가 없다. 박물관 입구로 다시 나와 서쪽으로 조금 가니, 레닌 공원 건너편, 궁궐 서남쪽 모서리에 탕롱황성 입구와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지 않고 베트남 친구가 베트남군 역사 박물관 표를 보여주니 개찰구 옆으로 통과시켜줬다. 여기는 외국인 차별 없이 30,

[정보] Đà Lạt 달랏에서 Nha Trang 냐짱(나트랑) 버스로 가기 [내부링크]

여행일 : 2023.02.13.(월) 달랏 숙소에서 냐쨩으로 가는 버스를 예약해달라고 하면 우선 VIP 밴 240,000동을 이야기한다. 난 호치민 시에서 달랏을 프엉짱 FUTA 버스로 왔기에 달랏 터미널에서 가격을 확인했었다. FUTA 버스는 165,000동. 밴은 호텔 픽업, 호텔 드롭오프 해주는 것이 장점이고 FUTA 버스 냐짱 터미널은 외곽에 있어 해변 근처 숙소까지 그랩 바이크 50,000동 정도라 고민했었다.(그랩 카는 두 배 정도의 가격이다.) 그러나 난 VIP 밴 좌석도 불편해서 과감히 슬리핑 침대로 되어있는 FUTA 버스를 선택했다. 호텔에 FUTA 버스 표를 부탁하니, 이게 웬걸! FUTA 버스에서 여타의 비용 없이 달랏 터미널까지 호텔에서 픽업해 줬고, 기대하지 않았던 냐짱 터미널에서 호텔까지 드롭오프 해줬다. 달랏에서 냐짱으로 이동은 FUTA 버스를 추천한다. * 16시 출발 19시 도착(터미널 간 시간 기준). ** 좌석 선택 팁, 맨 뒷자리는 1층, 2층 모

[호아빈, 선라] Pà Cò 빠꺼 : Đỉnh Tò Bò 딩떠버, Hang Kia 항끼어, Thác Gò Lào 거라오 폭포 [내부링크]

여행일 : 2023.04.01.(토)-02.(일) 하노이에 이슬비가 내리고 있다. 나는 안경을 쓰고 있어 운전하기 힘든 날이다. 비 그치고 떠나자는 나의 요청에 베트남 친구는 겨우 30분 늦추어 7시 30분경 출발했다. 9시경 아침식사를 했다. 식당에서 나오니 비가 그쳤다. '하노이에서 아침을 먹고 비 그치면 출발하지.' 속으로 투덜거렸다. 뒤늦게 조르고 졸라 이번 여행에 합류한 나는 선택권이 없다. 1. 아침으로 먹은 돼지 내장을 넣은 쌀국수 2. Đèo Đá Trắng 흰 바위 고개 3. 휴게소 기능을 하나 정식 식당은 아니고 소수민족 사람들이 저렴하게 식사를 차려준다. 4. 점심으로 대통에 넣어 구운 찹쌀밥을 깨소금에 찍어 먹었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다. 베트남 친구들은 점심 식사 후 한 시간 내지 두 시간 오침을 하는 습관이 있다. 씨에스타! 나도 점점 이 습관에 몸에 배기 시작한다. 1. 2층의 고상 가옥이 우리 방이다. 2. 도미토리. 여기는 매트리스 사이를 커튼으로 칸

[정보] 하노이에서 하이퐁 Hải Phòng, 도선 해변 Bãi biển Đồ Sơn 대중교통으로 가기 [내부링크]

여행일 : 2023.04.23.(일)-24.(월) 하노이에서 가까운 곳, 아직 가지 않은 곳을 생각하니 하이퐁이 떠올랐다. 흔히 하롱베이를 갈 때 거쳐 가는 도시,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다. 하노이 시내버스 34번(8,000동)을 타고 Bến xe Gia Lâm 지아럼 터미널로 갔다. 하이퐁 행 버스는 12만 동. 하이퐁에 들어가자 Bến xe khách Niệm Nghĩa 니엠응히어 터미널로 갈 줄 알았지만 그전에 멈춘다. 이윽고 미니버스로 바꿔 탄 뒤, 나의 숙소까지 드롭오프 해준다. 무규칙의 질서와 편리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베트남의 유연성. 숙소는 해양대학교 근처에 마련했다. 하이퐁의 여행자 거리, Văn Cao 반까오 근처이다. 한국, 일본, 중국 식당들이 몰려있다. 배가 고파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밖으로 나가 길거리 음식을 먹었다. 베트남은 길거리 음식이 훨씬 맛있다. 1. 하이퐁 해양대학교 2. 유명한 Hải Phòng Bánh bèo 바잉베오 3. 4. chè dừa

[여행] 나의 Cao Bằng 까오방 첫 여행, 베트남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5.02.(월)~07.(토) 2013년 미얀마에서 돌아오는 길에 스톱오버로 하노이에 내려서 하롱베이 크루즈 당일 여행, 사파 여행 2박 3일 다녀왔다. 그런데, 내가 하노이에서 일하게 될 줄이야! 하노이에서 일하면서 우선 베트남 북부를 열심히 여행하자고 생각하였다. 5월, 나의 첫 휴가를 이용하여 까오방을 다녀왔다. 새벽 6시에 하노이 미딩에서 리무진을 타고 까오방을 향했다. 리무진의 장점은 주요 도로에서 픽업해 주고 드롭오프 해준다. VeXeRe 베쎄제 앱을 통해 예약하면 전날 기사에게 전화나 메시지가 온다. 전화가 왔으나 영어가 전혀 안되는 기사에게 전화 통화 후 그 번호로 구글번역기를 이용하여 메시지를 보냈다. 아울러 내가 원하는 픽업 장소를 구글맵 캡처해서 보냈다. 두근두근. 안 올까봐 조마조마했으나 약속한 시간보다는 늦게 오기는 왔다! 휴게소에서 한 번 쉬고 11시 30분쯤 까오방에 도착했다. (럭셔리) 리무진 (버스) 나는 혼자 여행하기에 주로 도미토

[여행] 나의 두 번째 하장 여행 1 : 하노이 - Tp. Hà Giang 하장(시) [내부링크]

여행일 : 2022.10.17.(월) 나의 베트남 두 번째 휴가는 보름간(2022.07.31.-08.14.)의 베트남 북부 1800km 여행이었다. 열흘간의 1200km 스쿠터 여행을 포함하여. 제일 아쉬운 구간은 날씨가 좋지 못했던 하장 구간이었고 하장 남쪽의 작은 마을(Tân Bắc 부근)에서 사파에서 바베 국립공원 가던 중 신세를 진 일도 있어 이번 세 번째 휴가 여행은 다시 하장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가을 노란 들판을 볼 수 있을까? 은혜는 갚는다. 저번에는 까오방에서 하장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았으니 이번에 하장에서 시작하여 시계방향으로 돌자. Tân Bắc을 먼저 방문할지, 하장 루프 여행을 하고 방문할지가 고민이었다. 일단 Tân Bắc의 은인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다. 전날 BeXeRe 베쎄제 앱으로 예매(25만 동)를 하였다. 미딩 터미널에서 07:30 출발 버스였고 저번 까오방 가던 것처럼 하노이 국립 외국어 대학 정문에서 픽업해달라고 요청하고 버스 기사와 통화도 하

[여행] 나의 두 번째 하장 여행 2 : Tp. Hà Giang 하장(시) - Yên Minh 옌민 [내부링크]

여행일 : 2022.10.18.(화) 잠을 설쳤다. 뒤숭숭한 꿈을 한두 번 꾸고 새벽에 깼다 잠들었다를 반복했다. 아침을 먹고 어제저녁을 같이 먹었던 프랑스 친구 둘을 보냈다. 그 친구들은 여기서 스쿠터를 빌려 출발했다. 여기서 만난 베트남계 프랑스 친구가 같이 하장 루프를 돌자고 제의했지만 난 혼자 돌겠다고 했다. 두 번째 방문이라 코스가 불명확하다고. 포르투갈계 프랑스 친구는 스쿠터가 서투르다고 세미-오토를 도전했다 풀 오토를 빌렸고 둘은 출발했다. 난 여기서 17만 동에 세미-오토 스쿠터를 빌렸다. 세미-오토에 첫 도전이다. 보험을 들겠냐고 했는데 '노'라고 했다. 심상치 않은 조짐 그중 주행거리가 제일 짧고 타이어 트레드가 제일 많이 남은 것을 골랐다. 아울러 기름도 1/3 정도 들어있다! 휴대폰 거치대를 달고 배낭을 매달고 철저히 준비를 하고 출발하였다. 기어 변속에 신경 쓰면서 주행하는데 아니 속도계가 멈추어있다. 그냥 달려갈까 생각도 했지만 난 기어 변속이 처음이다. 속

[생활정보] 하노이 겨울나기 준비 [내부링크]

춥다! 더욱이 특별한 난방 장치가 없다. 11월까지 에어컨을 틀었는데 이제 난방기가 필요하다. 진짜 여름, 여름, 여름, 겨울이다. 12도의 한파! 난 로컬 건물의 제일 높은 5층 원룸에 살고 있다. 층이 올라갈수록 200,000동씩 월세가 싸지는 이유는 단지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음, 이제 알았다. 위로 올라갈수록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 더구나 4층까지는 옆집과 세 면을 맞닿아 있지만 5층은 아니다. 벽에서 찬바람이 나온다. 어디서 이런 우풍이 불까? 모기향을 피워놓고 확인했다. 벽 자체에서 바람이 나온다. 즉, 벽에 단열재가 전혀 없는 것이다. 여름에는 벽이 찜질방처럼 열이 나더니만... 여름이나 겨울이나 방 안에서 캠핑하는 기분이다. 여름에는 방충망도 없기에 창을 닫고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견디어 냈다. 겨울에는 에어콘 히터 기능을 키면서 견디면 되겠거니 생각했다. 그러나 리모컨의 HEAT는 훼이크! HEAT를 눌렀더니 찬 바람만 나온다. 예열이 안되었나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울타리 안은 지옥, 밖은 천국. 지옥을 탈출하는 용기가 필요한 해. 지옥에 발 담그고 천국을 지향한 한 해.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일상] 아열대의 크리스마스 [내부링크]

12월 중순부터 Tết 설 선물상자가 슈퍼 앞에 나온다. 크리스마스보다 설! 베트남 사람들은 꽃을 진짜 좋아한다. 2022.12. 24. 크리스마스 이브 날의 시장 풍경 2022.12.24.(토) 베트남은 성탄절이 휴일이 아니다. 올해는 주말과 겹쳐 정말 젊은이들의 날이 되었다. 호안끼엠은 발 디딜 틈도 없다. 조심! 그리고 내 친구는 스마트폰을 소매치기 당했다고 한다. 소매치기는 호찌민이나 있다고 하노이는 괜찮다고 주장하던 베트남 친구였는데... blue Christmas

[여행] 베트남북부 바이크여행기 8일차 : Sa Pa 사빠(사파) - Đèo Ô Quý Hồ 오꾸이호 패스 - Tân Bắc, Quang Bình 떤박, 꽝빈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10.(수) 아침 조용히 일어나 베란다에서 일출을 맞이하다. 식사를 하고 8시경 출발. 아, 현금이 떨어졌다. 다시 사파 중심지 ATM에 가서 돈을 뽑았다. 왔던 길은 다시 가지 않는다. 이제 돌아가는 길이지만 먼 길을 선택했다. 돌아돌아가기! Đèo Ô Quý Hồ 오꾸이호 패스 이 고개는 Hoang Lien Son 산맥을 가로지르며, 고개의 꼭대기도 두 성의 경계 근처에 있습니다. 유역에 있는 고개의 공식 이름은 " Tram Ton Pass " [4] [5]입니다. 이 패스는 현지에서는 Heaven's Gate [주 1] 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러나 북서 베트남 방문객들은 종종 O Quy Ho 패스라는 이름의 패스를 알고 있습니다. [노트 2] 길이가 50km 이상이고 해발 고도가 거의 2,000m에 달하는 이 고개는 베트남 북부 산악 지역에서 가장 길고 가장 위험하며 장엄한 고개 중 하나입니다. 현재 오 꾸이호 고개는 길이가 거의 50km에 달하는

[여행] 베트남북부 바이크여행기 9일차 : Tân Bắc, Quang Bình 떤박, 꽝빈-Bản Ó, Chợ Đồn, 박깐-Vườn Quốc gia Ba Bể 바베 국립공원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11.(목) 열대의 아침은 이르다. * 이 지역 정확히는 아열대이다. 이 집에서 가장 좋은 공주님 방에서 7시경 일어났다. 앗, 처음으로 일출 보는 것을 놓쳤네. 어젯밤 선풍기와 책상에 자리끼로 물 한 컵 올려놓고 잘 자라고 하고 간 배려 깊은 집주인이 생각났다. 밖으로 나가니 벌써 열심히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중, 집주인을 찾을 수가 없다. 밖에 나와 살펴보니 이 집은 밤에는 비어 홀, 낮에는 약초 건조 작업장, 거기다가 과일, 채소 가판까지 하는 집이었다. 참 부지런히 사는 집이었다. 떠나기 전 할머니께 어제 재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돈을 드렸다. 그랬더니 "여긴 내 집이 아니다. 내 딸에게 물어봐라." 그래서 딸, 여주인에게 돈을 드리니, 극구 사절한다. 어제 술도 많이 마셨는데...... 어쩔 수 없이 대신 가족들의 즉석 사진을 찍어주고 여주인 딸 책상 위의 책 아래 용돈을 조금 남겨두고 왔다. 내가 갑자기 자신의 방에 자서 가장 불편했을 테니. 1. 공

[여행] 베트남북부 바이크여행기 10일차 : Vườn Quốc gia Ba Bể 바베 국립공원 - Đèo Lũng Điếc - Tp. Cao Bằng 까오방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12.(금) 바베 호수의 아침 아침 날씨를 보니 하루 종일 비. 바베 호수 유람은 포기. 조식을 청하니 인스턴트 라면에 돼지고기와 양배추, 그리고 계란 후라이를 준다. 커피 한 잔과 함께 맛있게 먹고 까오방을 향해서 출발하였다. 오전에 간간히 내리는 비로 힘들었으나 까오방으로 다가갈수록 날씨가 맑게 개인다. 산줄기가 날씨 변화의 구분이 된다. 산을 넘어 까오방 지역에 들어오니 날씨도 맑고, 익숙한 고향에 온 기분이다. 1. TRIP 주행계 178km(한바퀴 돌아서. 한 1200km 주행) 2. 3만9천 뛴 주행계 1. 까오방에서 직장 동료를 만났다. 까오방 이름의 술과 까오방 특산인 오리(vịt)를 주문했다. 옥수수로 만든 술이라는데 맛은 비추! 오리구이, 역시 머리로 한 마리인지 반 마리인지 증명한다. 2. 금요일 20시부터 차 없는 거리 축제가 시작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M775+WFG Cao Bang Park, P. Hợp giang

[여행] 베트남북부 여행기 : Tp. Cao Bằng 까오방 - Hà Nội 하노이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13.(토)~14.(일) 1. 까오방의 아침, Sông(river) Hiến을 가로지르는 다리 앞 교차로. 여기를 통해 까오방 중심부로 들어간다. 2. Nhà Thờ Giáo Xứ Thanh Sơn 타인 선 교구 교회, 까오방 천주교 성당 1. Phở Chua 내가 까오방에 오면 항상 즐겨 먹는 음식 2. 까오방 공원 앞의 카페에서 Bạc xỉu 박씨유 한 잔의 여유 까오방에 오면 한 번씩은 들리는 맹인 안마사를 만나러 가는 길. 물이 불어 즐거운 아이들. 베트남 사람은 항상 낙천적으로 보인다. 맹인 안마사는 내 목소리를 기억한다. 세 번째 방문이니... 안마로 몸을 풀고 연어 회를 sông bằng(방강)을 내려다보며 먹었다. 노을이 아름답다. 연어 회는 비추! 20시 슬리핑 버스를 타고 하노이로. 다음날 새벽 5시경 하노이 미딩 터미널에 도착했다. 까오방에서 시작한 10일간의 1200km 바이크 여행, 하노이부터 시작한 베트남 북부 여행으로는 7월 31일

[XO] 2021 SEA GAMES FOOTBALL FINAL VN(U-23) VICTORY 베트남 vs 태국 1:0 베트남 우승 / 박항서 매직 / 폭주 [내부링크]

2022.05.22.(일) Đi Baõ! 폭풍처럼 가자! 결전의 서막 동네 카페에서 포스터를 보았다. 미딩 국립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사람들은 스타디움 앞 거리에서 길거리 응원을 하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카페로 들어가는 사람도 많았다. 이 날 카페들은 스포츠 중계장으로 변신한다. 가라오케 직원들이 나와 냄비를 두드리며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가로변 사람들도 오토바이 거리 행진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며 함께 기뻐한다. 2002년 한국을 연상케 한다. 베트남이 축구 우승한 것으로 인해 순간, 감정의 해방구가 만들어진다. 이 날은 그 무서운 공안 말도 안 듣는다. 퉁! 고가 위의 사람들과 뒤엉킨 꺼우저이 교차로 Lê Đức Thọ, Mỹ Đình, Nam Từ Liêm, Hà Nội, 베트남 Lê Đức Thọ, Mỹ Đình, Nam Từ Liêm, Hà Nội, 베트남 #동남아시아게임, #베트남-타이 결승 #1-0, #ĐiBao, #폭풍처럼가자, #감정의해방구, #애국심, #맹목, #홍

[생활정보] 베트남에서 고지혈증 약, 물파스, 티눈액 대체 구하기 [내부링크]

내가 베트남에서 산 약들 1. 한국에서 고지혈증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베트남에 와서 가져왔던 약들이 떨어져 고지혈증약을 구하였다. 베트남에서 약을 살 때 병원의 처방전이 필요없다. 그러나 한국에서 복용하였던 로수바스타틴/에미제티브 복합제제를 구할 수 없었다. 로수바스타틴 단일제제도 찾을 수 없어 피타바스타틴 약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가격은 30일 치 580,000동(32,109원, 이하 2022.11.08. 기준환율), 에미제티브 97,297동(5,390원). 총 37,500원 정도. 비싸다. 한국의 건강보험 적용 약가에 비해서! 한국에서 3개월치씩 처방받아 복용하던 가격이다. 피타바스타틴 약도 구하기 힘들었다. 3개월을 먹고 다시 약국을 가니 피타바스타틴이 없다고 그래서 스타틴 제제 무엇이 있냐고 묻자 아토르바스타틴이 있다고 한다. 30일 치 51,000동! 10분의 1 가격이다. 이것은 왜 이렇게 싸지? 그리고 10mg과 20mg의 가격 차이도 없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함량에

[^^](15금) 하노이에서 본 것 [내부링크]

사용설명서를 잘 읽으면 전세계 배송 Thank you, but I don't know you very well yet. Xin cảm ơn. Nhưng tôi vẫn chưa biết rõ về bạn mà. 할인 마트의 아동 인형 코너

[여행] 베트남북부 바이크여행기 3일차 : Hà Giang 하장 ; Đồng Văn 동반 - Điểm cực Bắc 베트남 최북단, Lũng Cú 룽꾸 - Yên Minh 옌민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05.(금) 동반에서도 해 뜨기 전 일어나 동네를 둘러본다. 우연히 랑선에서 멋진 일출을 접해본 후 버릇이 되었다. 바이크 출발이 늦어지지만 내가 머문 곳을 둘러보기. 난 욕심장이다. 그만큼이 잠이 모자르네. 여행 후반에 피로로 다가온다. 동반 시내를 관통하는 하천을 따라 일출 구경 나들이. 역시 산 중턱의 구름이 용처럼 흐른다. 동반 올드 타운 입구 "신이 함께 하길" 이 문구의 다른 차량을 이후 한 번 더 본다. 물 사당. 신령스러운 느낌의 바위와 나무, 작은 동굴들 Miếu thờ Thần Nước, The Water God Shrine 물의 신의 사원은 지질 운동으로 형성된 광대한 카르스트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석회암 절벽 기슭에 있는 Dong Van 마을의 구시가지에 있는 Lang Nghien에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과거에 Dong Van은 고양이 귀의 건조하고 황량한 지역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더운 여름. 정착하기 위해 이곳에 온 부족들도 떠나

[여행] 베트남북부 바이크여행기 4일차 : Yên Minh 옌민 - Cổng Trời Quản Bạ 꽌바 천국의 문 - Tp. Hà Giang 하장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06.(토) 옌민 시내 전경. 구름이 잔뜩 끼어 아침 해를 보지 못했다. 오늘 하루가 심상치 않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돌아가신 분을 위한 물건들, TV, 스테레오 오디오 세트, 셔츠와 넥타이, 실크 파자마 등, 생전에 가지고 싶어 하던 것들, 옌민 시장. 옌민은 전형적인 가촌으로 계곡 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시장과 상점, 산 기슭에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다. 너무 크지 않고 아담하여 마음에 드는 마을 중의 하나이다. 더 머물고 싶던 옌민을 떠나 하장시로 간다. 그러나 이윽고 폭우를 만난다. 왜, 출발하면 비가 오는 것일까? 폭우가 내려 잠시 피신한 노점. 진짜 시계 제로의 상황. 아버지는 포켓볼을 치고 아이는 뒤에서 빗물을 가지고 논다. 내 옆에는 전기회사 직원이 비를 피하고 있다. 비바람이 몰아칠 때도 그나마 길을 달리는 사람을 몇 보았는데, 공통점은 전기회사 직원들이다. 그 이유를 곧 알게 되었는데 비가 내리면 전신주가 넘어지며

[여행] 베트남북부 바이크여행기 5일차 : Tp. Hà Giang 하장 - Việt Quang 비엣꾸앙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07.(일) 습하고 모기에 물리며 벌레에 대한 공포로 밤을 보내고 새벽에 일어나 아침 해를 보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구글맵을 보니 이 근처에 워터파크가 있네! 가자. 가는 길에 오늘이 일요일 장이 서는 날이라는 것을 알았다. 미명에 시장 구경을 할까 하다 급작스런 비를 만났다. 비를 피해 들어간 시장 입구 국수가게에서 해 뜨기 전 아주 이른 아침 식사로 Phỏ Bò를 먹었다. 이윽고 한 30분 뒤, 비는 그쳤으나 해는 벌써 떴다. 오늘도 일출 구경 실패. 시장을 지나 하장 워터파크에 가니 웬 세기말적(post-apocalyptic) 분위기의 성이 있다. 그 성을 들어가니 야생의 에로티시즘. 묘한 분위기다. Công viên nước Hà Giang Water Park Ha Giang 지금은 폐허가 된 어린이 놀이공원에서 마주한 예술가의 성적 욕망 표출. 말하고 싶은 바는 이것 아닐까? "헛되고 헛되도다." 놀이공원에서 나와 다시 시장 주변 언덕에서 시장에

[여행] 베트남북부 바이크여행기 6일차 : Việt Quang 비엣꾸앙 - Tp. Lào Cai 라오까이 - Sa Pa 사빠(사파)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08.(월) 아침에 호텔 옥상에서 일출을 맞이하다. 좋은 호텔에서 푹 자니 컨디션과 기분 회복! 더구나 날씨도 좋고 원래 계획대로 사빠로 가기로. 언제 다시 오겠어. 후회 없이 도전하자! 왼쪽(서쪽)으로 가면 라오까이-사빠, 오른쪽(동쪽)으로 가면 바베-까오방 1. 쇠락한 호텔의 루프탑 바 2. 왕조현 누님을 만나다. 3. 영화를 사랑하던 사람의 클럽, 바였으리라. 4. 퇴폐스러운 분위기는 덤. 체크아웃을 하는데 숙박 요금으로 300,000 동을 달라고 한다.(대개의 경우, 베트남은 후불이었다.) 그만한 가치가 있었으나 내가 예약했던 숙박 앱의 가격을 보여주었다. 180,000동. 매니저는 믿을 수 없는지 호텔 이름과 주소를 확인한다. 난, 아침 카페 가격 포함하여 210,000 동을 지불하였다. 역시 매니저는 사람 좋게 웃으며 쿨하다. 누가 실수로 올렸나 보다. 어젯밤 가라오케 손님은 있었으나 숙박객은 나 혼자였던 듯, 행운의 투숙이었다. 1. 1층 로비

[여행] 베트남북부 여행기 7일차 : Sa Pa 사빠(사파) ; Fansipan, Phan Xi Păng, 판시빵(판시판)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09.(화) 아침 조용히 일어나 호텔 옥상으로 올라갔다. 저 멀리 오늘 올라갈 판시빵이 구름 위로 살짝 보인다. 아침 산책을 나섰다. 1. 호텔 옥상에서 살짝 보이는 판시빵 a. 2. 호텔 옥상에서 본 판시빵 b. 3. 길가 버려진 폐 군용차, 언제부터 거기 서 있었을까? 4. 사빠 호수 5. 카페에서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용안을 줬다. 6. 카페에서 내려다 본 모습 사빠 호수를 둘러보고 길거리 전망이 좋은 카페로 올라갔다. 바 테이블 옆에 뒤늦게 앉은 베트남 친구가 먹어보라며 'Nhãn(냔, 용안, 龙眼, Lóngyǎn)'을 건넨다. 씨앗을 뱉어 보니 진짜 용의 눈알 같다. 그런데 옆자리의 커플이 심상치 않다. 서로 중국 말로 대화하는데 내용이 원치 않게 들린다. 용안을 건넨 친구는 20대 후반 내지 30대 초반의 젊은 베트남 여성, 대화하고 있는 남자는 40대 초반의 대만 사람. 남자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고 싶다고 하며 묵묵부답 길거리 경치만 본다. 여

[여행] Cát Bà 깟바 섬 가는 방법 / 깟바 타운 지도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7.24.(일) 하노이에서 깟바 섬으로 가는 방법 1. 하노이 - 깟바익스프레스 330,000동 할인 280,000동 2. 하노이-하이퐁 Bến Bính 벤빈선착장-[스피드보트]-Bến tàu Cát Bà 선착장(확인요! 스피드보트 가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22.07.25. 추가 확인. 섬 나갈 때 확인하니 없다고 한다. 아마 케이블카 개통하면서 없앤 것이 아닐까? 1,3번의 보트도 여행사에서 여객선을 스피드 보트라 표현하니 주의 요망! 23.04.23. 직접 확인. 벤빈선착장은 없어졌다. 공원으로 변함. [정보] 하노이에서 하이퐁 Hải Phòng, 도선 해변 Bãi biển Đồ Sơn 대중교통으로 가기 여행일 : 2023.04.23.(일)-24.(월) 하노이에서 가까운 곳, 아직 가지 않은 곳을 생각하니 하이퐁이 떠올랐... m.blog.naver.com 3. 하노이-하이퐁-Bến phà Gót 선착장-[보트/페리]-Bến phà Cái Viềng

[여행] Cát Bà 깟바 유감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7.24.(일)~26.(화) 오마이갓바가지 나의 사례 1. 호텔 일요일 정오경 도착. 결제 없이 앱으로 예약. 예약한 가격으로 돈을 지불하고 방을 들어가 보니 그 가격(567,000동)의 방 수준이 아님. 욕조는커녕 창도 없는 방. 점심을 먹고 와서 너무 더워 다른 호텔 살펴볼 기력 없이 그 호텔에 가서 1박을 더 할 테니 창이 있는 방으로 바꿔달라 했다. 그랬더니 순간 365 숫자를 쓰더니 곧 500으로 고쳐 쓴다. 무조건 선결제 요구. 방을 옮기고 한숨 잔 다음 앱을 살펴보니 하루 숙박료 365,000동!(이게 이 수준의 방 일반적인 가격) 그 후 주인은 프런트에서 찾을 수가 없었다. 손님 없는 텅 빈 호텔에 다음날 낮 공사까지! * 르 퐁 호텔 Le Pont restaurant(구글맵에서 레스토랑 위치가 진짜 위치!) * 교훈 : 1) 인터넷 예약만 했을 경우, 꼭 방 상태를 보고 돈을 지불할 것! 2) 숙박을 연장할 때 인터넷 가격을 확인할 것. 주중 가

[여행] 하노이 Mỹ Đinh에서 Bắc Giang 박장 가기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7.31.(일) 하노이에서 박장 가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난 미딩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는 방법을 선택했다. 버스 출입구 놀라운 사실 매표소 직원에게 박장 가는 표를 달라 하자 없단다. 그러나 발차장 끝에 있다면서 거기 가서 타란다. 표는 차 안에서. 미니버스가 있다. 그런데 4시 반에 출발하여 미딩과 공항 사이의 주요 버스정류장을 다 서면서 승객을 태운다. 어라. 우리 집 앞으로 다시 왔네. 괜히 배낭 메고 미딩터미널까지 30분 걸어갔는데,,,, 노선도 그러나 박닌시에는 들어가지 않고 진출입로에서 사람을 내리고 태운다. 가격표 노이바이 공항 앞 삼거리에서 기사가 쉰다. 멀리 가는 것도 아닌데 장점 : 박장 시내 가는 곳을 알려주자 그 앞에 내려준다. 단점 : 세월아 네월아 대략 두 시간 걸렸다.

[여행] Bắc Giang 박장에서 Lang Sơn 랑선 거쳐 Cao Bằng 까오방 가기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01.(월)~02.(화) 원래 계획은 까오방에서 하장을 거쳐 사파까지, 돌아올 땐 바베 호수를 거쳐 오는 바이크 여행이었다. 지도를 보니 그 전에 박장의 지인을 만나 하루 자고 랑선을 거쳐 까오방으로 가도될듯 했다. 문제는 박장에서 까오방으로 가기 힘들었다. 박닌으로 가면 까오방 가는 슬리핑 버스가 저녁 8시에 있다는데 돌아가기 싫었다. 그럼 랑선을 거쳐 까오방으로 가자! 난관의 시작 랑선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박장역으로 20여 년 전 종이 지도를 들고 다니는 것보다 획기적인 여행의 편리함을 주었으나 가끔 구글맵이 바보같이 사람을 괴롭힌다. 영어로 분명 박장역을 검색했는데 사진은 버스터미널이 나왔다. 그래서 역과 버스터미널이 같이 있나 하고 생각. 박장역을 가니 거긴 버스터미널이었다!!! 그래서 랑선가는 표를 달라고 하자 없다고 한다. 그럼 표를 버스 안에서 사는가 하고 물어보자 고속도로가 생긴 이후 랑선 가는 버스가 박장 시내에 들어오지도 않는단다. 사람

[여행] 베트남북부 바이크여행기 1일차 : Cao Bằng 까오방 - Khau Coc Cha Mountain Pass - Bảo Lạc 바오락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03.(수) 나의 애마, YAMAHA Nouvo SX, 까오방에서 오토바이를 빌렸다. 이것을 시운전한 뒤 왼쪽 뒤 브레이크가 잘 안 듣는다, 주행거리가 너무 많다고 같은 점포의 혼다 스쿠터를 추천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난 이 노후한 친구를 선택했다. 왜, 지난 5월 까오방 첫 방문시 나의 첫 바이크이자 손에 익었기에... 낯선 혼다를 빌려 서로 알아가는 것보다 한 번 미끄러지고 일으켜 세운 경험이 있는, 결점이 많은 이 녀석을 선택했다. 10시경 오토바이를 빌려 점심을 먹고 12시에 출발하였다. 오래간만에 다시 타는 바이크라 살짝 긴장하였고 천천히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운행 시작. 월-중 국경 초소 5월, 해가 저물어 여기서 까오방으로 돌아갔다. 그 당시에는 까오방을 중심으로 거점 여행을 했다. 첫날, 엔젤아이(Nam Tra Waterfall), 탕엔 호수(Thang Hen Lake). 둘째 날, 반족폭포(Ban Gioc water Falls). 셋째 날 박보

[여행] 베트남북부 바이크여행기 2일차 : Bảo Lạc 바오락 - Mã Pí Lèng Pass 마피렝, Hà Giang 하장 - Đồng Văn 동반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8.04.(목) 홈스테이한 집에서 조금 나와 걸으니 어젯밤에 보지 못했던 멋진 경관이 펼쳐진다. 계단식 논 아래, 안개에 싸인 계곡이 떠오르는 햇빛을 받아 서서히 이동하듯 사라지는 모습. 어제 내가 저기서 잤구나! 전형적인 고상가옥 형태. 지붕은 '기와'가 아니라 '너와'다. 바오락을 지나 메오박으로 가는 길. 철판으로 만든 현수교를 건너는데, 중간 지점을 건너서 안도하는 순간, 앗, 앞에 오토바이가 온다. 긴장된다. 역시 난 초보! 맑은 하늘에 빗방울이 하나둘씩, 무시하고 달려가는데, 앗 저 앞에 넘어가야 할 산 위에 먹구름이! 빗방울은 감당 못할 정도로 떨어지고 앞은 보이지 않는 상태, 길가 민가의 마당을 무단 침입했다. 죄송합니다. 빈 집인줄 알았는데 집 안에 5~6살 남짓한 한 어린 소녀가 있었다. 비를 맞는, 바람에 날린 빨래를 같이 주워주었다. 이번 비는 바람도 심하다. 처마 밑에서 비 그치길 기다리는데 온갖 것들이 날아다닌다. 그동안 집 주인도 논밭

[여행] Ninh Bình 닌빈 1-3 : Tràng An 짱안, Phó Cổ Hoa Lư [내부링크]

2022.07.03.(토) 4시 일어나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4시 30분에 겨우 일어나 4시 50분에 출발. 베트남 친구에게 한 소리 들었다. 하노이에서 닌빈까지는 약 100km, 오토바이로 2시간 30분 거리이다. 친구의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 남쪽으로, 남쪽으로! 베트남 사람들의 꽃 사랑은 유별나다. 세계 최고! 친구는 화가 났는지 말없이 쉬지도 않고 달린다. 드디어 도착. 닌빈 시내가 아니라 Tràng An Eco-Tourism Area. 부리나케 사진 촬영용 옷들을 고른다. 친구는 아오자이를 선택. 입장 티켓(25만 동)을 사고 입장. 배들이 대기하고 있다. 4인당 1배인데 우리 일행은 3명. 1명의 손님을 배 위에서 기다리다 - 아니면 티켓을 한 장 더 사야 한다고 한다 - 내가 외국인임을 배려하여 그냥 출발하라고 부두 관리자(?)가 오더를 내린다. 드디어 출발~! 여러 동굴을 배를 타고 들어가서 통과하여 나온다. Hàng cung Vũ Lâm Vu Lam royal step-

[여행] Ninh Bình 닌빈 2-3 : Hang Múa 항무어(항무아) [내부링크]

하늘에도 땅에도 연꽃이 피었네 2022.07.04. 새벽 일어나자마자 부리나케 꽃단장을 하고 아침도 먹지 않고 달린다. 베트남의 나라꽃인 연꽃이 매우 아름답게 피어있는 곳이라고 한다. '항무어'. 역시 항무어 관광지 앞의 의상 대여점에서 약 40분간 옷을 고르고 프리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는다. 한 송이 연꽃 아니 장미꽃으로 변신. 조금만 걸어가면 되는데 오토바이를 드레스 입은 채 몰고 간다. 베트남 사람들은 3보 이상은 오토바이를 탄다(운전병 애드립). 관광단지 앞에서 오토바이 주차 호객꾼이 있다. 주차장이 없다면서 자신의 가게 앞에 주차하게 한다. 역시나 관광단지에 입장하니 번듯이 반 정도 비어있는 주차장이 있다. 벌써 두 번째 당하는 일. 용의 후손 항무어 공포의 500(?) 계단 항무어 정상의 용 항무어 남쪽, 땀꼭 보트 투어 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늘에도 땅에도 연꽃이 피었네 난 하얀색 아오자이가 제일 아름다워 보인다. 베트남의 여성들은 꽃다운 인생의 절정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 Ninh Bình 닌빈 3-3 : Bai Đinh 바이딘 사원 [내부링크]

거대한 공허함 2022.07.04. 바이딘 사원. 크다. 너무 크다. 중국 스케일보다 더 크다. 오래된 사찰도 아닌 듯. 안에 들어가면 셔틀버스 이용권을 꼭 사시라. 낮에 걸어 다니기 너무 힘들다. 저녁에는 입장료가 더 비싸다고 한다. (시원하니깐?) 밤에 조명을 화려하게 켜고 관광객을 받는다. 사람들이 만진 곳들이 반질반질하다. 원사찰이라는데 사진에 찍힌 이 지역은 가지 않았다. 더위와의 싸움. 그래도 소요시간 대략 3시간. 무질서 속의 질서 바이딘에서 돌아온 뒤 13시경, 점심도 먹지 않고 오침. 16시경 체크아웃. 4시간 분의 돈을 더 주면 된다. 이제 하노이로! 닌빈의 명물 염소 고기 가판대가 줄지어 있다. 앞에 소나기가 예상되니 길가로 가서 일사불란(一絲不亂) 하게 우의를 착용한다. 얼굴에 비를 맞으면 아프다. 비를 피해 노상 찻집으로. 비가 걷히니 거의 동시에 우비를 접어 넣는다. 교훈 : * 저체온증 예방 ; 비를 맞으며 멋있게 달리다 보면 곧 덜덜 떠는 나를 보게 될

[여행] 하노이 : Quảng trường Ba Đình 바딘 광장, 호찌민 묘소, Chùa Một Cột 일주사 一柱寺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3.27.(일) 정작 원치 않으셨는데... 호찌민 묘소 방문을 위해서는 방문 시간(화~목 07:30~10:30, 토, 일 07:30~11:00)을 꼭 확인해야 한다. 복장도 단정히, 반바지 정도 는 허용이 된다. * 참고 : 호찌민 주석 시신은 연간 유지 보수를 위해 2022년 6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 출처 : https://www.bqllang.gov.vn Câu hỏi: Khách vào Lăng viếng Bác và tham quan khu vực có phải mua vé không? Đăng ký tham quan tại đâu? Câu hỏi: Khách vào Lăng viếng Bác và tham quan khu vực có phải mua vé không? Đăng ký tham quan tại đâu? Được đăng: 21 Tháng 12 2018 Câu hỏi: Khách vào Lăng viến

[여행] 하노이 : Bảo tàng Dân tộc học Việt Nam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5.08.(일) 열대, 그 원초적인 힘 하노이에 여러 박물관이 있지만 입장료(40,000동)가 후회 없다고 느낀 박물관은 여기 하나뿐이다. 수학여행 온듯한 단체 관람 학생과 선생님 지열도 피하고 지붕이 높아 시원하다. 베틀과 장구 30구의 사체가 묻혀 있던 무덤 주변 장식물 방아 세상 근심 걱정 하나 없는 행복한 표정 베트남 소수 민족들 수상 인형극을 마치고 단원들의 인사 하노이 볼거리 추천 1.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전시물 2. 수상 인형극 구경 Múa rối nước dân gian : NGHỆ THUẬT RỐI NƯỚC ĐỒNG NGỰ - BẮC NINH * 박물관 내 공연장에서 10:00, 11:30, 14:00, 15:30에 30분간 공연 입장료: 성인 5만 동, 어린이 3만 동이지만 아깝지 않다. 공연 수준이 높으며 단원들이 열정적이고 친절하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Đ. Nguyễn Văn Huyên, Quan Hoa, Cầu Giấy, Hà

[여행] 하노이 : Nhà Thờ Lón Hà Nội 성요셉 성당, Hồ Hoàn Kiếm 호안끼엠 호수, International Intersection 맥주 거리 [내부링크]

여행일 : 2022.05.28.(토) HJC 헬멧을 바라며 노력한 이벤트의 허무한 결과, 시내에 나가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주소 : 49 P. Nguyễn Du, Nguyễn Du, Hai Bà Trưng, Hà Nội)에 갔다 이벤트 당첨 헬멧을 수령했다. 문화원 내부는 강의실들이 대부분, 1층은 카페 형식으로 몇 권의 책 이외에는 별다른 전시물은 없었다. 한복 대여코너가 있었으며 안마당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기대한 것보다 볼 것이 없는 것에 실망. 자랑스러운 HJC 헬멧을 기대했건만 베트남 브랜드 헬멧. 한베수교 30주년 로고가 들어간 레어템 헬멧이라 생각했는데 반대편의 로고는 몇 글자가 제대로 인쇄되어 있지 않았다. 이왕 주는 것 좋은 것으로 신경 써서 만들어 주지. 인쇄가 제대로 된 것으로 바꿔달라는 말도 못하고 밖에 기다리는 베트남 친구를 생각해 그냥 안고 나왔다. 시내에 나온 김에 관광! 역시 호안끼엠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베트남어 교재에 나와있는

[맛집] 하노이 : Chợ Nghĩa Tân 응히아 떤 시장 부근 [내부링크]

방문일 : 2022.04.02.(토), 2022.04.22.(금) Bánh mì bơ nướng mật ong 구운 허니 버터 빵 맛은 주관적이면서도 어느 정도는 객관적이라고 생각한다. 베트남 친구가 소개해 준 식당. 너무 맛있어서 한국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검증. 다들 맛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자신 있게 추천. 구글 리뷰를 봐도 베트남 사람들의 최애 간식 장소! Chợ Nghĩa Tân 응히아 딴 시장 입구 시장 건너편 길가에 이런 식당들이 줄지어 있다. 주변에 학교가 많다. 학생들이 많은 곳은 '분명 싸고' 맛있는 곳! 저 냄새는 참을 수 없지. 퇴근길의 사람들을 유혹한다.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각자 스마트폰의 불빛에 의지한 채 여유롭게 웃으며 갑자기 운치 있어진 식사를 계속. 꼬치는 세계 어디서든 맛있다. 베트남의 꼬치는 대부분 돼지고기. 양 꼬치는 찾기 힘들다. 크다! 다행히 발톱은 깎아져 없다. 여기서 Bánh mì bơ nướng mật ong 구운 허니버터빵 맛을 처음

LTE 속도 통신사 비교 ( 위례 ) 2021.01.31 [내부링크]

측정 장소 : 위례동로 8x 측정 반경 : 약 2KM 측정 일시 : 2021.01.31. 20:51(이 시점 기준으로 한달 간의 평균 속도임.) 측정 도구 : 벤치비 인터넷 속도측정 어플리케이션 LGU의 속도감소가 심상치 않다. 내 책상에서의 속도는 올해도 여전. ㅠㅠ

[일상] 망고와 약국 개업 [내부링크]

2022.06.07(화). 집 앞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망고 참 풍요로운 나라다. 주렁주렁 달린 망고를 누가 따가지도 않는다. 몇 일전부터 밤 늦게 옥탑방 아가씨(약사)가 있던데, 약 한달을 준비한듯 드디어 오늘 아침 정식 개업식인가?

[일상] 뇌우(雷雨 ; Thunderstorm) / 폭우 / 하노이 물난리 / Bỗng nhiên có trận mưa lớn. [내부링크]

2022.06.13(월). 지금도 폭우가 내린다. 올해 유독 자주 비가 내린다고 하네. 하노이 폭우의 특징은 내가 관찰하기에 번개를 동반한다. 뇌우(雷雨 ; Thunderstorm) 하노이(Hà Nội : 河内)는 홍강 동편에 위치한다. 홍강의 배후습지로 호수가 많기로 유명하다. 한자 이름 자체가 '물안'이다. 그렇기에 배수가 잘 안되어 물난리가 일상다반사인가? * 후기 : 2022.06.13. 폭우 피해 상황 https://tuoitre.vn/ha-noi-mua-chua-day-1-gio-nhieu-tuyen-pho-thanh-song-nuoc-tran-vao-nha-dan-20220613212208004.htm 2022.05.29(일). 낮에 폭우가 내린 후 그친 뒤, 큰길 물이 어느 정도 빠진 뒤 집에 가는 상황이다. 아! 집 앞 골목은 여전히 물바다. 물난리가 났어도 아이들은 신이 났다. 물고기를 잡고 있다. 자세히 보니 진짜 물고기가 있다. 홍강의 물고기??? 베트남 수도

[추억] 아버지와 면도기 [내부링크]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일까? 면도기. 기억이 하도 가물가물해서 고등학교 때인지 대학교 초년생 때인지 기억도 안나는 시절. 아버지께서 일본 출장 다녀오신 후, 면도기를 주셨다. 종이상자와 함께 사용했으나 종이케이스는 너무 낡아 버렸다. 나의 단점. 물건을 못 버린다. 그렇기에 물건을 잘 사지도 않는다. 대신 산 물건은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사용하자는 주의. 최소 25년이 넘게 나를 따라 다닌 물건. 여기 하노이까지 데리고 온 물건은 바로 아래의 산요 휴대용 전기 면도기다. 주로 사무실 책상 서랍 한켠에 놓고 바쁜 출근으로 면도를 못했을 때, 직장에서 사용했다. 지난 주 일요일. 자진 출근하여 직장에서 고이 모시던 이 녀석을 사용했다. 이것을 보면 항상 아버지가 생각난다. ... 그리고 오늘, 아버지 생신이다. SANYO 전기 면도기 케이스 도장이 약간 벗겨졌으나 사용하는데 지장 없다. 저번 주 소제를 하고 사용 중 세월을 이길 수 없었나 보다. 안전망이 떨어져

K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내부링크]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위선 #부정의 #부도덕한 사회 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 - Wikipedia 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is article is about the proverb/aphorism. For the 2009 song by In Fear and Faith, see 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 (song) . 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 is a proverb or aphorism... en.wikipedia.org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내부링크]

Ali: Fear Eats the Soul (German: Angst essen Seele auf, lit. 'Fear Eat Soul Up') is a 1974 West German film written and directed by Rainer Werner Fassbinder, starring Brigitte Mira and El Hedi ben Salem. The film won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Film Critics award for best in-competition movie and the Prize of the Ecumenical Jury at the 1974 Cannes Film Festival.[2] It is considered to be one of Fassbinder's most powerful works and is hailed by many as a masterpiece. #불안, #영혼, #잠식, #공황, #공황장애

[단상] 욕심은 죄일까? [내부링크]

본능일까? 욕심 부리는 사람 때문에 타인이 해를 입게되고 평화가 깨진다. 관계가 훼손된다. 동물이 아니기에 죄다. -------------------- 貪慾/avarice 탐욕(貪慾)은 7대 죄악 중 하나로 7대 주선의 자선의 반대 개념이다. 분노와 마찬가지로 삼독에도 들어간다. 탐욕은 말 그대로 소유를 더 가지고 싶은, 하고 싶은 죄로 그 때문에 밝은 행동 어두운 행동 가리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제조건이 포함된다. 그리스도교에서는 돈을 더 벌고 소유물을 더 가지려는 것 때문에 하느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이 1차 죄악이며, 그 때문에 살인이나 절도 등 십계명의 죄를 어기는 것이 2차 죄악이 된다. 보통 성경에서 탐욕을 말할 때, 이는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것 이상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되, 자기 자신의 정해진 위치조차도 옮기려고 하면서까지 가지려고 하는 것이다. 즉 권력의 남용이다. 사실 성경에서의 탐욕은 자신이 가진 재물을 쓰거나 남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발악하는 것을

여기에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내부링크]

Lasciate ogni speranza voi ch'entrate. Abandon hope all ye who enter here. https://namu.wiki/w/%EC%8B%A0%EA%B3%A1/%EC%A7%80%EC%98%A5%ED%8E%B8 신곡/지옥편 - 나무위키 1. 개요 단테 알리기에리 의 신곡 1부인 지옥 편에 대한 서술. 단테의 지옥 이라고도 불린다. 신곡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부분이자 지옥을 소재로 한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불교의 지옥도 하고도 묘사가 비슷한 편. 사실상 이 작품 이후 지옥, 특히 기독교의 지옥 을 다루는 모든 창작물은 크든 작든 이 지옥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무방하다. 지옥에는 단테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던 사람이나 그의 정치적 라이벌도 많이 들어있다(…). 심지어 이 글을 쓸 당시에는 아직 살아 있었는데도 영혼은 이미 지옥에 있다고 묘사하기도 한다. 단... namu.wiki

지옥에서의 한 철 [내부링크]

2022.07.09. 휴가 시작 지옥에서 보낸 한 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 Loves Pride 온라인 에디터톤 이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립니다. 21개 언어 지옥에서 보낸 한 철 문서 토론 읽기 편집 역사 보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지옥에서 보낸 한 철 Une Saison en Enfer 저자 아르튀르 랭보 언어 프랑스어 장르 시 , 산문시 발행일 1873년 《 지옥에서 보낸 한 철 》( 프랑스어 : Une Saison en Enfer )은 프랑스의 시인 랭보 가 1873년에 출판한 시집 이다. 랭보 그 자신에 의해 출판된 유일한 책이며, 초현실주의자를 포함하여 후대의 ... ko.wikipedia.org 阿Q의 시 읽기 〈3〉 랭보의 〈지옥에서 보낸 한철〉 사탄일망정 죄에 몸부림치는 인간이여! monthly.chosun.com 아르튀르 랭보 (Arthur Rimbaud, 1854~1891)는 프랑스 상징주의 대표시인이다. 군인인 아

LTE 속도 통신사 비교 ( 위례 ) 2020.10.31 [내부링크]

창곡천 수변 공연장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29-4 창곡천 수변 공연장에서 동편(남한산성)을 바라본 모습 측정 장소 : 위례동로 8x 측정 반경 : 약 2KM 측정 일시 : 2020.10.31. 16:10 (이 시점 기준으로 한달 간의 평균 속도임.) 측정 도구 : 벤치비 인터넷 속도측정 어플리케이션 KT, SKT 모두 7월 초로 돌아간듯한 모습. LGU의 속도 감소가 심상치 않다. * 참고 : 오늘 휴일이라 내 책상에서의 속도를 측정하지 못하였다.

LTE 속도 통신사 비교 ( 위례 ) 2020.12.02 [내부링크]

위례역사수변공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29-6 창곡천 인도교(?)에서 동편을 바라본 모습 측정 장소 : 위례동로 8x 측정 반경 : 약 2KM 측정 일시 : 2020.12.02. 18:45(이 시점 기준으로 한달 간의 평균 속도임.) 측정 도구 : 벤치비 인터넷 속도측정 어플리케이션 와우! 3사 모두 속도가 많이 향상되었다. 이번만? 이번 달도 지켜보자! 내 책상에서의 LTE 속도는 여전하다.

LTE 속도 통신사 비교 ( 위례 ) 2020.12.31 [내부링크]

위례중앙광장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06 위례중앙광장에서 남쪽을 바라본 모습(2020.11.) 측정 장소 : 위례동로 8x 측정 반경 : 약 2KM 측정 일시 : 2020.12.31. 18:03(이 시점 기준으로 한달 간의 평균 속도임.) 측정 도구 : 벤치비 인터넷 속도측정 어플리케이션 SKT가 최고 기록을! 역시 최저 속도는 KT. 내 책상에서의 LTE 속도는 여전하다. 새해에는 개선되기를 기대기대

LTE 속도 통신사 비교 ( 위례 ) 2020.09.30 [내부링크]

측정 장소 : 위례동로 8x측정 반경 : 약 2KM측정 일시 : 2020.09.30. 07:54측정 도구 : 벤치비 인터넷 속도측정 어플리케이션내 책상에서의 LTE 속도는 여전하다.

KT LTE 속도 ( 위례 ) [내부링크]

그러다 포기! 증폭기도 무용지물.3G 만도 못하다. 빠른 해결 부탁.위례동로 8x, 2020.07.07.

LTE 속도 통신사 비교 ( 위례 ) [내부링크]

물론 내가 창곡천 수변공원에 사는 것은 아니다. 위례광장과 함께 주변의 자랑거리.측정 장소 : 위례동로 8x측정 반경 : 약 2KM측정 일시 : 2020.07.09. 08:25AM측정 도구 : 벤치비 인터넷 속도측정 어플리케이션KT LTE SKT LTELGU LTE

LTE 속도 통신사 비교 ( 위례 ) 2020.07.31 [내부링크]

봄, 가을, 겨울 아이들과 연날리기 좋은 장소 주말에 마음이 넉넉해지는 장소이다.-----------------------------------------------------------측정 장소 : 위례동로 8x측정 반경 : 약 2KM측정 일시 : 2020.07.31. 17:14측정 도구 : 벤치비 인터넷 속도측정 어플리케이션LGU의 다운로드 속도 감소가 두드러진다. 그러나 여전히 꼴찌는 KT.그리고 내 책상에서의 KT LTE 속도는 7.30. PING이 안 터지나 인터넷은 작동했음. (누가 설명해줄 수 있나요? 핑이 안되면 네트워크가 작동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7.31. 오오 9.9Mbps까지 올라갔으나 편차가 너무 심하다. 그래도 3G 수준!

LTE 속도 통신사 비교 ( 위례 ) 2020.08.30 [내부링크]

측정 장소 : 위례동로 8x측정 반경 : 약 2KM측정 일시 : 2020.08.30. 19:40측정 도구 : 벤치비 인터넷 속도측정 어플리케이션그리고 내 책상에서의 KT LTE 속도는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