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우리는 단지 유령일 뿐깊게 출렁이며 흘러가는 강물의 그림자도만나지 못한다 대낮의 백양나무와...
독심이장욱 너의 마음을 읽었는데 그랬기 때문에 너와 멀어졌다. 나의 잘못인가. 오늘은 나의 ...
슬픔의 왕/ 김상혁나는 나보다 슬픈 사람을 다섯이나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몽유병자, 주정꾼, 어린...
토르소 애인 / 김상혁너를 떠난다면 나는 많은 다리를 낳는 사람이 되고 그것들은 무더운 계절 내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