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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걱정 없이 재배할 수 있는 슈퍼 자색 돼지감자 심는 방법과 평당 종자 양 알아보기 [내부링크]

잡초 걱정 없이 재배할 수 있는 슈퍼 자색 돼지감자 심는 방법과 평당 종자 양 알아보기 며칠 전 산행에서 겁도 없이 옆으로 돌아다니는 청설모가 귀여워서 인증샷을 찍어줬는데 저희들한테는 귀여워 보이지만 호두농장을 하시는 분들은 완전히 웬수 덩어리죠.ㅎㅎ 오늘은 슈퍼 자색 돼지감자 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요즘은 농지를 증여받거나 농지원부를 만들기 위해서 꼭 자경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농사일을 하기란 참 쉬운 일은 아니죠. 특히 장마철 잡초관리는 너무 힘이 드는데요. 농사일은 잡초와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잡초관리가 제일 힘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잡초관리 크게 신경 안 쓰고 한번 뿌려두면 몇 년은 쉽게 얻어먹을 수 있는 슈퍼 자색 돼지감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슈퍼 자색 돼지감자 종자용 주문을 받아서 필요한 만큼 채취를 해왔는데요. 자 ~~그러면 어떻게 심는지 또 얼마큼 필요한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슈퍼 자색 돼지감자 심는 방법 일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소화에 좋은 자연산 삽주 채취부터 손질까지 삽주 효능 [내부링크]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소화에 좋은 자연산 삽주 채취부터 손질까지 삽주 효능 겨울철 자연산 삽주 모든 약초가 그렇듯이 자연산 약초는 효능이 뛰어난데 산에서 자연산 약초를 찾고 채취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삽주 씨방 자연산 약초를 채취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손질 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일단 오늘은 자연산 삽주 채취부터 손질까지 한 번에 알아볼게요. 아무리 좋은 약초도 먹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드셔야 그 효능도 크겠지만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천연 소화제라 불릴 만큼 소화불량이나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 삽주 또한 채취 과정도 힘이 들지만 그 뒤의 과정 또한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일단 이렇게 많은 잔털을 일단 제거해야 되는데 삽주 뿌리와 이 잔털 사이에는 흙이 많아서 씻는 과정도 아주 여러 번 씻어야 합니다. 그렇게 여러 번 씻고 나서는 작두로 조그맣게 잘라줍니다. 자연산 대물 삽주 그렇게 자른 삽주는 또다시 흙이 중간중간 사이에 많이 끼어 있기 때문에 여

사각사각 식감이 끝내주는 자연산 목이버섯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사각사각 식감이 끝내주는 자연산 목이버섯 효능과 먹는 방법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신 분들은 이제 딱 보면 아실 겁니다. 요즘 산행하면 멀리서도 잘 보이는 바로 목이버섯인데요. 이 목이버섯은 식감도 좋고 맛이 좋아 많이 찾는 편인데 특히 우리 몸에도 상당히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와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며칠 전 산행 후 목이버섯을 조금 채취해서 지인께 드시라고 드렸더니 너무 맛있다고 구매 문의가 들어와서 이번 산행은 목이버섯을 주 목표로 향해봅니다. 목이버섯은 주로 뽕나무에 많이 기생하는데 뽕나무 상황버섯이 1킬로에 몇백만 원 하듯이 자연산 목이버섯도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답니다. 산속 뽕나무에 목이버섯 뽕나무 이외에도 참나무 물푸레나무 등 주로 활엽수에서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목이버섯은 사람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귀 이자를 써서 목이버섯이라고 불리는데 이 목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D 성분 또한 풍부하다고 합니다. 목이버섯의 효능

비 오는 날 산꾼은 산으로 못 가니 이렇게 이쁘게 포장합니다. 오미자 효소 매실효소 와인병 선물용 [내부링크]

비 오는 날 산꾼은 산으로 못 가니 이렇게 이쁘게 포장합니다. 오미자 효소 매실효소 와인병 선물용 겨울 같지 않게 포근한 날씨에 산에 가기 딱 좋은 날인데 비가 와서 산에도 못 가니 이제까지 미루어둔 오미자와 매실효소 걸러둔 거 예쁘게 와인병 작업을 해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선물을 줄 때 이쁘게 담아주면 더 좋겠죠. 매년 설날이나 추석에는 저희는 다른 선물도 좋디만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이런 종류의 선물을 많이 하는데 이번 설날에도 선물을 주고 나니 얼마 남지 않아 내년에 쓸 것을 준비해둡니다. 일반 와인병에다가 이렇게 2차걸름한 오미자와 매실 효소를 가득 채워 상품명과 효능을 간략하게 적고 1차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그런 다음 수축 필름을 씌워 봉인 작업을 해 주는데 예전에는 이게 제일 힘들었는데 이제는 이게 제일 쉬운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자꾸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게 마련이죠. 그리고 마지막 작업인 박스까지 넣어서 밖에서 봤을 때 내용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니 목청 탐색 산행겸 하수오 산행 [내부링크]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니 목청 탐색 산행겸 하수오 산행 겨울 날씨 답지않게 비가 너무 자주내려 산행하기가 쉽지않은데다 조금 높은산에는 눈이 많아서 더욱더 산행이 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쉬고 있을수는 없으니 오후시간대는 이렇게 큰 나무들을 찾아 목청 산행을 해봅니다. 이제 토종벌들도 산란을 시작하고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 찾으러 다녀봅니다. 오늘의 산행지 큰 나무들이 많은데 목청이 들만한곳에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네요. 이렇게 좋은자리는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와 봐야 하기에 메모를 해둡니다. 비록 오늘은 목청을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부푼마음만은 아직 남아있네요 이제 몇일만 더 있으면 봄소식이여기 저기서 들여올것 같네요. 부러진 자작나무에 운지버섯이 예쁘게도 달려있습니다. 운지버섯도 물을 달여드시면 야주 좋습니다 아직은 작아서 패스합니다. 하수오를 보러다니는데 또 대물 삽주가 반겨주네요. 이런 큼지막한 삽주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죠. 요즘 현대인들의 위장이 안좋으신

또 비가 와서 산행도 못하고 겨우내 모아두었던 하수오 작업을 해봅니다. [내부링크]

또 비가 와서 산행도 못하고 겨우내 모아두었던 하수오 작업을 해봅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봄가뭄이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어느 한 해도 겨울비가 자주 오더니 봄에 지독한 가뭄이 들어 농작물 피해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저희 가게에도 봄이 오려나 히아신스 꽃이 예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봄꽃을 조금이라도 일찍 보고 싶은 마음에 생강나무를 조금 꺾어왔더니 꽃망울을 터트리며 아주 좋은 향이 납니다. 이 생강나무 꽃은 전초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생강나무 꽃 차로도 사용을 하는데 맛도 좋지만 감기나 기침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것은 작년 봄에 만들어 놓은 생강나무 꽃 차인데 주변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꽃 차이기도 합니다. 올해도 조금만 있으면 생강나무 꽃이 만발을 할 건데 그때 좀 더 해두어야겠습니다. 겨우내 이렇게 하수오 산행을 열심히 하고 작품용으로 담금 할 수 있는 대물들은 판매를 하고 하수오를 캐다가 부러지고 찍힌 것들은 껍

꿩 대신 닭이라는 표현이 딱이겠네요. 봄나물 달래 산행하고 달래장 만들기 [내부링크]

꿩 대신 닭이라는 표현이 딱이겠네요. 봄나물 달래 산행하고 달래장 만들기 산행을 하다 보면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지만 오늘같이 완전 꽝 산행일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산길에 잔나비걸상 버섯 하나 보고 땡인 것 같아 봄나물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달래를 캐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약초를 못했으면 반찬거리라도 챙겨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부지런히 캐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자연산 달래는 재배 달래와 달리 알이 굵고 뿌리도 아주 실하답니다. 마트에서 파는 달래와는 항도 아주 차이가 많이 나고요. 달래 군락지 옆에 목이버섯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보니 오늘은 반찬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ㅋㅋ 다행히 달래 군락지라도 만나서 꽝 산행은 면할 수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봄에 입맛을 찾아줄 달래장을 만들어 봅니다. 달래장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그릇은 뚝딱이죠. 일단 달래는 씻을 때 물속에 담그고 빠르게 흔들어주고 뿌리 밑쪽은 일일이 잘 씻어 주어야 합니다 자~그러면 달래장을 한번 만

겨울의 끝자락 상황버섯 산행 이제는 봄 산행을 시작해야겠어요 [내부링크]

겨울의 끝자락 상황버섯 산행 이제는 봄 산행을 시작해야겠어요 이제는 봄기운이 확연히 드러나는 날씨가 계속되네요 물론 봄을 시 셈하는 꽃샘추위가 남았겠지만 벌써 햇살 좋은 곳에는 원추리나물들이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네요. 이제는 봄 산행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봄 산행을 준비하기 전에 막바지 겨울 산행을 열심히 다녀봐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약초 산행은 계절별로 다른데요. 겨울에는 뭐니 뭐니 해도 뿌리 약초와 상황버섯 같은 산행을 하는 게 제일 좋겠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나뭇잎이 나면 시야가 좁아져 상황버섯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뿌리 약초 예를 들면 도라지나 하수오 같은 약초는 약성들이 뿌리로 내려가는 겨울이 좋답니다. 또 봄에는 계절에 맞는 봄나물 산행이 좋겠죠. 두릅이나 오가피 순 머위잎이나 취나물 같은 제철 나물 산행이 무엇보다 좋은 약이 되는 것들이죠. 따뜻한 남쪽나라는 벌써 머위가 먹기 좋을 만큼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사는 동네

봄의 전령사 생강나무 꽃차 만들기와 생강나무 꽃차 효능 [내부링크]

봄의 전령사 생강나무 꽃차 만들기와 생강나무 꽃차 효능 이제 산속에도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산행을 하다 보면 앙상한 가지들 사이로 노오란 꽃을 피우고 옆을 지나가면 향긋한 냄새로 유혹을 합니다. 삭막한 산중에 너무나 예쁜 생강나무 꽃이 노란 팝콘처럼 여기저기 널려있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가 산행을 하면서 제일 설레는 것 같습니다. 뭔가 바뀌어간다는 느낌이랄까요 생강나무 꽃은 이쁘기도 하지만 향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을 많이 주다 보니 요즘 꽃 차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생강나무 꽃 차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한번 눈여겨보셨다가 따라 하실 분들은 한번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강나무는 야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꽃인데 그래도 도심 주변이 아닌 인적이 드문 산속에서 따는 게 좋겠죠 모든 게 시기가 있듯이 이 생강나무 꽃도 지금이 최고 적기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요. 꽃 차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생강나무

제주도에도 아직 숨은 명소가 많이 있네요.3박 4일의 제주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는 또다시 약초 산행을 준비합니다. [내부링크]

제주도에도 아직 숨은 명소가 많이 있네요.3박 4일의 제주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는 또다시 약초 산행을 준비합니다. 26주년을 기념하여 제주여행을 즐기는 중 두 번째 날 제주도 지인 형님의 소개로 감귤농장 귤 따기 체험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희 부부야 몇 번을 따봐서 요령을 알지만 같이 간 선배 부부는 처음이라 신기하다며 재밌어합니다. 옆 지기도 이런 걸 좋아해서 아침부터 신이 났습니다. 관리를 하지 않는 밭이어서 귤이 작고 볼품은 없지만 맛은 기가 막힙니다. 당도도 좋고 무엇보다 무농약으로 크다 보니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귤 농장 바로 옆 울타리에는 하늘타리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이 하늘타리도 아주 좋은 약재인데요. 내륙 지방에는 많이 없지만 이곳 제주도에는 많이 자생을 하더라고요. 열매속은 호박처럼 이렇게 생겼는데 이 하늘타리는 열매도 약재로 쓰지만 뿌리를 과루근이라고 하는데 뿌리를 이용하여 약재로 사용을 많이 하는데 동의보

본격적인 겨울철 산행 상황버섯과 하수오 산행을 다녀옵니다 [내부링크]

본격적인 겨울철 산행 상황버섯과 하수오 산행을 다녀옵니다 올해는 바쁜 일도 많고 날씨도 비 와 눈이 많이 와서 제대로 겨울 산행을 못하다가 모처럼 좋은 날씨에 산행길에 나서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뿌리 약초는 땅이 얼어서 채취하기가 쉽지 않은 관계로 상황버섯이나 송담 석이버섯 같은 걸 채취하기 위해 산행을 합니다. 그렇게 상황버섯을 보러 다니다 보면 의외로 하수오나 도라지 또는 지치나 더덕 같은 약초를 만나기도 하지만 북향 쪽 음지쪽은 보고도 그냥 와야 할 때가 많습니다. 땅이 얼어서 못 캐는 경우가 많고 운 좋게 남향 쪽 낙엽이 많이 덮인 곳은 운 좋게 채취를 할 수가 있는 곳도 만날 수가 있죠. 그래서 일단은 상황버섯이 있을만한 곳을 먼저 산행지로 정하고 일단 그쪽 방면으로 산행을 시작한답니다. 주로 많이들 질문하시는 게 상황버섯이 있을만한 곳을 어떻게 아느냐고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 방법 중 하나는 일단 상황버섯이 붙는 나무 군락지를 찾는 게 중요한데요. 찾는 방법은 위

구수한 맛이 끝내주고 불면증에 좋고 노화 방지에 좋은 둥굴레 산행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구수한 맛이 끝내주고 불면증에 좋고 노화 방지에 좋은 둥굴레 산행하고 왔어요 낯 기온은 따뜻한데 아침에는 아직 차가운 기온이 철 지난 산초열매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요즘 같은 겨울 날씨 따뜻하게 마시면 아주 구수한 둥굴레를 주문해 주신 분이 계셔서 둥굴레 산행을 나서봅니다. 둥굴레 산행을 하기 위해서 예전에 봐두었던 곳을 다른 길을 찾아 올라가 봅니다. 그전에 갔던 곳으로 가면 다른 약초를 볼 확률이 적기 때문에 다른 길을 찾아 올라가야 다른 약초들을 볼 수가 있답니다. 전날 위성지도를 보고 미리 올라갈 길을 정해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미리 정해놓고 올라가다 보니 제일 먼저 목이버섯이 반겨줍니다. 이 목이버섯은 몸에도 좋지만 식감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자연산 목이버섯을 한번 맛보신 분들은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목이버섯을 먹을 만큼 따고 능선을 따라 이동하다 보니 저 멀리 하수오 씨방이 반겨줍니다. 이렇게 그전에 오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찾아오다 보니 이런 행운

갱년기에 좋고 모발 강화에 좋은 백하수오 산행에서 간만에 대물을 만났습니다. [내부링크]

갱년기에 좋고 모발 강화에 좋은 백하수오 산행에서 간만에 대물을 만났습니다. 집주인을 찾습니다 봄에 알을 낳고 부화해서 나가면 이렇게 빈집이 되는데 우리 인간세계에도 빈집이 이렇게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주택 가격이 너무 비싼지라 신세한탄 한번 해봅니다 ㅎㅎ 운지버섯이 색깔이 검은빛을 띄는데 요기 운지버섯은 두 가지 색을 띠고 있어 이쁘네요. 아직 아침 기온이 차가워서 눈만 보이게 최대한 가리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물론 30분만 걸으면 등에서 땀이 나기 시작해서 온몸이 땀범벅이 되지요. 요즘은 겨울 날씨 답지 않아서 예전만큼 춥지 않습니다. 오늘의 목표인 백하수오 씨방이 보입니다. 백하수오는 제가 전문적으로 많이 캐고 있지만 이것도 예전만큼 보기가 힘들어서 하루 종일 다녀도 한 뿌리도 못 보는 날이 점점 많아집니다. 모처럼 하수오 다운 하수오를 만난 것 같습니다. 1시간 정도 캐다 보니 나무뿌리 하나가 백하수오 뿌리 앞으로 지나가서 톱질을 했더니 숨이 차네요. 드디어 무사히 나무뿌리

겨울 산행 꽝 산행도 많고 날씨가 오락가락 힘든 시기입니다 [내부링크]

겨울 산행 꽝 산행도 많고 날씨가 오락가락 힘든 시기입니다 본격적인 겨울 산행을 하고 있는 요즘 점점 꽹 산행도 많아지고 날씨도 겨울답지 않게 눈이 아닌 비가 오는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서 일찍이 산행을 나서봅니다. 왠지 마음이 급해지는데 산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목이버섯이 반겨줍니다. 이 목이버섯은 데쳐서 초장에 바로 찍어 먹으면 오독오독한 게 식감이 아주 끝내줍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중국집 짬뽕 속에 들어있는 목이버섯과는 벌써 식감부터 다르답니다. 자연산 목이버섯 맛도 좋지만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목이버섯은 먹을 만큼 따서 가방에 넣고 다시 산을 오르기 시작하는데 무슨 소리가 요란하게 등 닙니다. 이웃님들 귀 기울여 잘 들어보세요. 비와 함께 싸라기눈이 오는 소리가 조용한 산속에 마른 나뭇잎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갈등이 생깁니다. 여기서 하산을 해야 하나 아니면 좀 더 산행을 강행할 것인가? 여기까지 왔는데 일

영하 13도의 날씨에 하수오 산행 쉽지만은 않네요. [내부링크]

영하 13도의 날씨에 하수오 산행 쉽지만은 않네요. 이틀 연속 추워진 날씨에 산행을 강행해야 할까 그냥 쉴까 생각 끝에 일단 출발해 보기로 하고 마음을 단단히 잡고 뜨끈한 떡국 한 그릇 먹고 출발해 봅니다. 이런 날 핫팩은 필수품입니다. 영하 10도 이상 떨어지는 날에도 산행 시작해서 30분 정도만 지나면 벌써 몸에서는 땀이 나지만 손은 시리거든요. 그래서 영하 10도 이상 떨어지는 날에는 무조건 핫팩을 2개 양쪽 주머니에 넣고 출발합니다. 핫팩을 주머니에 넣고 손으로 조물락거리며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보고 싶은 하수오 씨방이 반겨줍니다. 이럴 때 항상 드는 생각이 있죠. 추워도 산행 오기를 잘했다ㅎㅎ 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니 또 다른 씨방이 반겨줍니다. 여기는 하수오 군락지 같습니다.하수오가 번식하는 방법은 홀씨가 바람에 날려 옮겨지는데 여기같이 바람이 머무는 곳에 운 좋게 자리를 잘 만나면 군락지를 만날 수가 있답니다. 이것도 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것이겠죠. 이렇게 씨방이 없고

꾸준히 산행을 하다 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하수오 잔대 삽주 풍성한 산행입니다 [내부링크]

꾸준히 산행을 하다 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하수오 잔대 삽주 풍성한 산행입니다 얼마 전 주문받은 구수한 맛이 일품인 둥굴레 손질해서 씻고 썰어서 건조에 들어갑니다. 약초는 채취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 뒤에 할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건조가 다 되면 또 프라이팬에 덖어줘야 하는데 많이 덖으면 구수한 맛이 깊어지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많이 덖어 줍니다. 바람은 차지만 화창한 날씨 또 산행을 시작해 보는데요. 산행 출발한 지 몇 분도 지나지 않아 하수오 씨방이 저기 높은 곳에 걸려 있습니다. 오늘은 재수가 좋으려나 시작이 좋습니다. 첫수 치고는 사이즈가 제법 좋습니다. 요즘 이 정도 사이즈의 하수오는 제법 대물 측에 속하지요 이렇게 기분 좋게 하수오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기관지에 효능이 좋은 잔대 싹대가 반겨줍니다. 잔대는 싹대가 커도 뿌리는 그리 크지 않은데 이번 잔대는 싹대가 여러 개라서 한번 채취를 해봅니다. 이것도 사이즈가 괜찮습니다. 잔대가 이 정도면 아주 오래 묵은

갱년기나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칡 효능과 하수오 산행 [내부링크]

갱년기나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칡 효능과 하수오 산행 12월하고도 10 일이 지났건만 무슨 날씨가 봄날같이 따뜻합니다. 꿀벌들이 잠을 잘 시간에 나와서 돌아다니고 나비들도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온난화 현상이 심각하네요. 오늘도 하수오 산행을 목적으로 산행을 하는데 산행 시작 30분 만에 겉옷을 벗고 다닙니다. 산행한지 1시간여 만에 하수오 하나 보고 채취했는데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게 않았는데 요즘은 보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조금 더 걷다 보니 하나 더 득템 합니다 뇌두 부분이 꽈배기처럼 꼬였습니다.하수오는 갱년기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의 두 번째 수확물인 칡도 갱년기에 탁월한 효능이 있죠.하수오는 그나마 캐기가 쉬운 것 같아요. 철 지난 느타리도 보이는데 시기를 놓친 것 같아요 자연산 느타리는 정말 맛있는데 아깝습니다. 더덕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씨방도 보이고 여러 개의 줄기가 보이는데 한 뿌리 깨보니 아직 너무 어려서

위험했지만 하나의 생명을 살려준 하루였습니다. [내부링크]

위험했지만 하나의 생명을 살려준 하루였습니다. 겨울 날씨 답지 않은 겨울이라 일하기는 편하지만 생태계가 위험에 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쯤 월동에 들어가야 할 꿀벌들이 너무나 왕성하게 돌아다니고 그러다 보니 겨울 양식이 모자라고 사양을 해줘야 하는데 그러면 또 진드기들이 설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늘도 꿀벌들을 지키기 위해서 등 검은 말벌의 분포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돌아다니는데 양봉장 주변에 등 검은 말벌집이 정말 많습니다. 이것은 양봉장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올해 이 양봉장에서 등 검은 말벌이 제일 많이 잡혔거든요 그리고 또 바로 위쪽에 하나가 더 있더라고요. 이렇게 하나의 양봉장 주위에 많은 곳은 말벌집이 20개 정도 있더라고요. 물론 육안으로 확인이 안 되는 것도 있겠지만 일단 최선을 다해 찾아보았습니다. 이것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산속 깊은 곳까지 운전을 해야 하는데 산골 쪽 길이 너무 좁고 길도 미끄러워서 고생을 조급하는 편입니다. 살다 보니 이

못생겼다고 놀리지 마라 모과 효소 담는 방법과 효능 [내부링크]

못생겼다고 놀리지 마라 모과 효소 담는 방법과 효능 비가 그친 후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 눈도 오고 엄청 추워지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산꾼은 하루 종일 비가 오니 이제까지 미루어 두었던 모과 효소를 담금 해봅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모과 차나 효소를 따뜻하게 드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모과는 감기 예방에도 좋지만 기침이나 가래를 삭이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모과 효소 담는 과정을 한번 볼까요? 먼저 모과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 주고요. 예전에는 칼로 일일이 썰었는데요 모과는 엄청 단단해서 칼로 이 많은 양을 썰기는 힘이 들 것 같아서 채칼로 간단하게 썰어서 준비하니 아주 간편 합합니다. 하지만 칼날이 날카로워 위험하니 꼭 조심하셔야 합니다. 효소는 담금을 해서 바로 드시는 게 아니라 걸름해서 최소한 1년 이상 숙성을 거친 뒤에 드셔야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걸름해서 바로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러면 설탕물을 드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

한파 추위에도 계속되는 말벌 실험 너무 위험하네요 [내부링크]

한파 추위에도 계속되는 말벌 실험 너무 위험하네요 연이은 한파 소식도 아랑곳하지 않고 말벌 둥지 찾기에 열 일을 하고 있는 요즘 동지가 다 되어가니 해가 짧아져서 이른 새벽부터 움직여 봅니다. 조금 더 있으면 말벌집이 다 깨지고 없어지기 전에 마음만 급해집니다. 말벌집을 찾기 위해서는 차로 이동할 때도 창문을 다 열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완전무장을 하고 나서는데도 이 추위를 이기기는 힘드네요. 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은 이렇게 또 드론을 이용하는데 날씨가 워낙 춥다 보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가 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이것조차도 쉽지가 않습니다. 또 산속 이곳저곳을 다녀야 하는데 요즘은 농사를 짓지 않는 곳이 많아서 사람들의 왕래가 없으니 나무 가지들이 도로 쪽으로 뻗어있어 차에 긁히는 소리 때문에 마음이 찢어집니다ᅮᅮ 또 도로가 얼어있어 몇 번이나 빠지기도 하고 아주 극한의 직업입니다. 드론으로 기념사진 한 장 찍어봤는데 군밤장수가 따로 없네요 ㅋㅋ 저희 네 명 나중

겨울에도 잎이 떨이지지 않는 감태나무를 아시나요? 생명을 연장시켜 주는 나무 [내부링크]

겨울에도 잎이 떨이지지 않는 감태나무를 아시나요? 생명을 연장시켜 주는 나무 연일 영하 15도 가까운 날씨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고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보약 같은 나무가 있습니다. 2주 가까이 말벌 둥지를 찾으러 다니면서 가장 눈에 띄는 나무이기도 하였습니다. 약초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한 번만 알려 드리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나무 바로 감태나무입니다. 감태나무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뼈건강을 튼튼하게 해주고 또 감태나무로 지팡이를 만들어 집고 다니면 목숨을 연장시켜준다고 하여서 연수목 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특히 절에 큰스님들이 주로 애용하는 주장자 지팡이로도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감태나무는 철 성분이 많고 개울가에서 자라다 보니 벼락 맞을 확률이 많아서 위에 사진처럼 옹이가 생기는데 이런 옹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인기가 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손질하기까지가 쉽지만 않죠. 벼락 맞은 감태나무는 지팡이로 만들고 일반적인 감태나무는 약재로 사용

드디어 양봉장 주변 말벌집 찾기가 끝이 납니다. [내부링크]

드디어 양봉장 주변 말벌집 찾기가 끝이 납니다. 영하 15도의 강추위를 이기며 장장 2주일간의 말벌집 찾기가 이제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조금 풀렸는데 하필이면 제일 추울 때 말벌집 조사를 하느라 몸 상태가 좋지를 않네요. 올겨울은 유난히 비가 많이 와서 양봉장 조사 지역의 안동호가 만수위네요. 시골 골짜기 골골이 들어가다 보니 차에 스크래치가 장난이 아닙니다. 긁히고 빠지고 2주간 고생한 영광의 상처입니다. 이런 흙길에도 4륜을 넣고 올라가고 이런 빙판길에도 올라가는데 미끄러져서 도랑에 빠지기도 하고 또 미끄러워 팀원들이 차를 밀기도 하고 정말 어려운 과정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양봉장 주변 반경 2킬로미터를 골골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차량으로 들어가고 못 가는 곳은 드론으로 커버를 하고 꼼꼼히 조사를 마칩니다. 그 결과 경북 의성군 5군데 안동시 5군데 조사를 마쳤는데 그 결과 양봉장 주변 트랩에 잡힌 말벌 수에 비례하는 것 같았습니다. 10군데 조사한 결과 등 검은 말벌

하수오 씨방 오랜만에 많은 씨방도 보고 덤으로 더덕과 상황버섯 산행 [내부링크]

하수오 씨방 오랜만에 많은 씨방도 보고 덤으로 더덕과 상황버섯 산행 이제 말벌 연구도 올해는 끝이 나고 나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하수오 도라지 상황버섯 등 약초를 채취하러 다녀야 하는데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첫 번째 올라갔던 산행에서는 멀리서 보고 하우오인듯 다가가니 하수오 사촌 이엽우피소네요. 요즘은 이 이엽 우피소도 약재로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것은 분명히 대물인듯하지만 아직 주문이 없어 채취는 다음에 미루어 둡니다. 그렇게 이동을 하다 보니 쓰러진 나무에 운지버섯이 보이는데 이 운지버섯도 조금은 흔하지만 물을 달여 드시면 소화에도 좋고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주며 그 외에도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쓰러진 나무에는 상황버섯이 붙어있는데 조금은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 것만 몇 개 가져오고 작은 건 좀 더 크라고 두고 옵니다. 위에 버섯은 삼색 도장 버섯인데 그전에는 식용을 할 수 있다 없다 말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시고 다음 백

2024년 갑진년 해돋이 보러 갔다가 해님은 못 보고 떡국만 [내부링크]

2024년 갑진년 해돋이 보러 갔다가 해님은 못 보고 떡국만 거의 10여 년째 매년 다니고 있는 해돋이 행사를 보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옆 지기와 옆 지기 친구 셋이서 경북 청송으로 해돋이 행사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움직여 봅니다. 이른 새벽인데도 벌써 많은 차들이 보입니다. 여기 청송은 코로나 발생하기 전까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없었는데 코로나 끝나고 처음 와봤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네요. 코로나 전에는 행사장 이곳저곳을 많이 옮겨 다니다가 이곳을 알고는 여기만 쭉 왔었는데 그놈의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모든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3년 동안 동해안 바닷가 영덕 쪽으로 다녔었죠ㅜㅜ 작년에는 포스팅도 물론했었지만 안동에 지인이 주최하는 해 뜨는 해 뜨락에서 일출을 보았는데 올해는 그동안 잊고 있던 이곳을 찾았습니다. 이 이유 중의 하나가 떡국을 먹고 싶어서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이곳 부녀회 회원들이 준비해 주신 떡국을 먹기 위해 줄을 서있습니다. 떡국이 원래 맛있기도 하

결혼 26주년 맞이 다시 찾은 신혼여행지 제주도 [내부링크]

결혼 26주년 맞이 다시찾은 신혼여행지 제주도 인연이란 게 참 묘한 것 같아요. 26년 전 결혼식을 할 때 고향 선배가 하루 일찍 결혼해서 제주도 신혼여행을 떠나고 저는 그다음 날 결혼식을 하고 제주도 신혼여행을 가서 제주도에서 하루를 같이 보낸 적이 있는데 그때를 회상하며 넷이서 모처럼 제주도 여행을 떠나봅니다. 워낙 바쁜 일이 많다 보니 시간을 아낄 겸 비용도 절감하는 차원에서 새벽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요즘은 티켓팅만 잘하면 제주도 왕복 항공료 8만 원 이하로 갈 수가 있겠더라고요. 또 새벽 비행기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구름 위 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26주년 기념을 하면서 느끼는 감회가 새롭지만 혼자 살아온 세월보다 옆 지기랑 살아온 세월이 더 오래되었더라고요. 이런저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무탈하게 두 딸을 키우며 같이 살아준 옆 지기 새삼 고맙게 느껴지는 여행입니다. 물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겠지만 함께 걸어온 26년이 너무나 소중한 것 같습니다. 성격상 표현을 잘

인연이 참 중요한 건 알았지만 요즘은 더 절실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내부링크]

인연이 참 중요한 건 알았지만 요즘은 더 절실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서는데 현관 입구에 택배 하나가 와 있는데 제 이름으로 온 것인데 뭔가 하고 봤더니 천혜향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저번에 송이버섯 체험을 온 제주에 사는 친구가 보냈나 생각했는데 얼마 전 카톡이 온 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여름에 유명한 유튜버와 촬영을 했었는데 코코보라 라고 들어보셨죠. 그분들이 제주에 갔다가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고 제 생각이 나서 보낸 거라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유명한 분이 마음도 너무 예쁘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한 번 더 촬영을 해야겠습니다. 코코보라님 감사하고요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우리 집 막둥이 또 뮤지컬 안무 감독을 맞았는데 이번에는 출연은 하지 않고 감독만 한다고 합니다. 이 뮤지컬은 안동에서 꽤 유명한데요. 원작자가 "권오단" 이라는 저희 동네 사는 작가인데 저희 아파트 이사 올 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울 막둥이 어릴 때부터 쭈욱

제가 소방서에 가서 말벌 강의를 할 때 주요 내용은 이런 것입니다. [내부링크]

제가 소방서에 가서 말벌 강의를 할 때 주요 내용은 이런 것입니다. 제가 벌써 소방서 강의를 하러 다닌 지도 몇 년이 지났네요. 처음에 경북 소방학교에서 강의 제안을 받고 굉장히 망설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을 강의를 해야 할지 2~3시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자신이 없었는데 담당자님의 말씀을 듣고 아~그럼 한번 해보자 하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담당자님 께서 해주신 말씀은 제가 말벌 헌터로 생활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말벌집을 딸 때 좀 더 쉽게 따는 방법 빨리 제거하는 방법 위험요소 등 이런 것만 해줘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그러면 자신이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이 나는 게 내가 말벌 헌터로 살아오면서 가장 힘든 것 또 위험한 것 등등 내가 격은 걸 얘기하자고 생각을 하고 제일 처음에 무대를 섰을 때는 정말이지 무슨 말을 하고 왔는지 어떻게 2시간이 흘러갔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처음 강의를 마치고 나왔는데 담당자님도 함께 듣고 계셨는데 강의 내용이 너무 좋다고

슈퍼 자색 돼지감자 심는 시기와 수확 시기 건강에도 좋으니 한번 심어보세요 [내부링크]

슈퍼 자색 돼지감자 심는 시기와 수확 시기 건강에도 좋으니 한번 심어보세요 요즘은 농지를 사고 농사를 짓지 않으면 농지법 위반사항에 걸린다고 어떤 작물을 심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그래서 3월만 되면 되지 감자 종자를 구하기 위해서 문의가 많이 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는 가을에도 일부를 수확을 해서 팔았고 봄에도 종자용으로 판매를 했었는데 4월달이 넘어가니 종자용이 모자라서 늦게 문의를 주신 분들께는 다 드리지 못해서 올해는 식당에서 주문하신 것만 드리고 나머지는 봄에 수확을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는 돼지감자는 일반 돼지감자는 아니고요. 슈퍼 자색 돼지감자입니다. 크기도 월등히 크고 영양가도 더 많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돼지감자 종자를 조금 사서 4년 전인가 심었었는데 이 돼지감자는 정말 황금알을 낮은 것 같더라고요. 처음 한번 심고 나면 그 다음 해부터는 그냥 가만히 두어도 또 그만큼의 양이 나오더라고요. 요거 하나 정도면 최소한 3~4포기는 나올 거예요. 감자처럼

이런 날도 있네요. 꿩 대신 닭 산죽 조릿대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이런 날도 있네요. 꿩 대신 닭 산죽 조릿대의 효능과 먹는 방법 이른 아침 안동에서 차로 1시간 40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일단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부터 먹어봅니다. 거기에 해물파전은 기본으로 먹어줘야죠. 산속에 있는 맛집인데 국물이 끝내줍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지인분이 보아둔 목청이 있다고 해서 바쁜 일을 끝내놓고 목청 작업을 하러 왔는데 1차로 작업한 목청은 꿀이 하나도 없습니다ㅜㅜ 추워서 인증숏도 못 찍고 두 번째 장소로 이동을 해서 작업을 하려고 보니 이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너무 높아서 장비가 부족합니다.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그냥 빈손으로 갈 수가 없으니 근처 산을 올라봅니다. 올해 이것까지 3번째 같습니다. 꿀이 없는 것을 본 것이 아무래도 비가 많이 와서 활동을 많이 못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많은 꿀을 모으겠죠. 그런 바램으로 산을 올라가니 산 전체가 산죽 밭입니다. 그냥 갈 수가 없으니 산죽이라

산꾼의 겨울 산행기 백하수오 상황버섯 등등 [내부링크]

산꾼의 겨울 산행기 백하수오 상황버섯 등등 아직 추운 겨울이 시작도 안 했는데 생강나무 꽃망울이 벌써 터져버렸네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버티려고 걱정입니다. 요즘 같은 겨울이면 산꾼은 말벌은 끝이 났으니 산으로 약초를 보러 다녀야겠죠. 일단 주문을 밭아놓은 게 있어서 하수오를 먼저 보러 다닙니다. 위에 사진에 길쭉하게 걸린 하수오 씨방이 보이시나요? 요기도 두 개가 있죠. 예전에는 흔하게 볼 수 있던 하수오가 몇 년 사이에 점점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약초를 배우러 다니고 한두 명씩 가는 게 아니라 서너 명씩 다니다 보니 많은 약초가 없어진 것 같아요. 요렇게 담은 용으로 쓸 하수오도 채취를 하고 이것보다 조금 작은 것들은 약용으로 채취를 합니다. 하수오는 약성이 좋아서 드시는 분들은 꾸준히 드시는 것 같아요. 하수오는 특히 갱년기나 남성분들의 정력에 도움을 주고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어서 꾸준히 찾는 것 같아요. 단골 고객분 중에 탈모예방과 머릿결이 두꺼워진

꿀벌들이 위험하다. 말벌들의 새로운 천적이 나타났습니다 [내부링크]

꿀벌들이 위험하다. 말벌들의 새로운 천적이 나타났습니다 추운 겨울 말벌 연구가 끝난 것 같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꿀벌들을 지키기 위한 일년중 마지막 남은 과제 양봉장 주변에 등 검은 말벌들이 얼마나 살고 있었을까요? 등 검은 말벌 둥지의 특성상 나무 꼭대기에 둥지를 짓다 보니 나뭇잎이 많은 가을까지는 확인이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낙엽이 다 떨어진 겨울에 수색을 하러 다닌답니다. 양봉장을 기점으로 사방 2킬로미터까지 추적해서 과연 등 검은 말벌집이 몇 개나 있으며 사이즈는 얼마나 큰지를 관찰하는 과정입니다. 저렇게 겨울이면 멀리 있는 말벌집을 관찰할 수가 있으니 지금이 최적기인듯합니다. 조금 더 있으면 벌집이 깨지고 바람 불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찾기가 힘들어집니다. 육안으로 보기 힘든 곳은 이렇게 드론의 힘을 빌려 보기도 하는데요. 4명이 한조가 되어서 찾으러 다니는데 망원경도 동원을 하고 드론도 띄우고 하지만 양봉장 10곳을 다 수색하려니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또

간 건강에 좋은 민들레 제약회사 주문받아 뿌리만 채취했습니다. [내부링크]

간 건강에 좋은 민들레 제약회사 주문받아 뿌리만 채취했습니다. 며칠 추위가 밀려오더니 어느덧 얼음이 얼기 시작하네요. 이곳은 다른 지방보다 추운 곳이라 얼음이 얼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견딜만하더라고요 오늘은 제약회사에서 민들레와 머위 뿌리를 해달라고 연락이 와서 먼저 민들레 뿌리를 채취하러 왔습니다. 연락을 받은 건 여름에 받았지만 말벌 연구 때문에 바빠서 이제서야 작업을 시작해 봅니다. 그리고 약용으로 들어가다 보니 먼저 농약 성분이 들어 있는지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몇 달 전 사과밭을 하다가 5년째 방치해둔 과수원에 민들레를 캐서 샘플로 미리 검수를 했는데 농약성분이 없다고 합격을 받은 곳에서 채취를 시작해 봅니다. 얼음이 얼기 시작했지만 여기는 아직까지 민들레 꽃이 피어 있네요. 그런데 민들레는 뿌리부터 잎까지 전초를 다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여기 제약회사는 뿌리만 사용을 한다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물론 줄기나 잎도 좋지만 자기네 회사는 효능을 더 좋게 하기 위해서 뿌

드디어 민들레 주문 양을 맞추고 잠시 생리통에 좋은 노박 넝쿨의 열매를 채취해 봅니다. [내부링크]

드디어 민들레 주문 양을 맞추고 잠시 생리통에 좋은 노박 넝쿨의 열매를 채취해 봅니다. 며칠 동안 민들레 주문 때문에 아무 일도 못하고 삽질만 하다가 드디어 주문량을 맞추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가다 보니 낙동강 지나는데 요즘은 안개가 장난이 아닙니다. 오늘도 안갯속을 뚫고 산속으로 올라갑니다. 이것도 며칠을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겨서 작은 건 패스하고 크고 오래 묵은 민들레만 채취를 합니다. 줄기를 자르니 하얀 유즙이 많이도 나오네요. 이렇게 유즙이 나오는 약초들은 효능도 다 좋지요. 대표적으로 더덕이나 고들빼기 박주가리 등에서도 이렇게 하얀 유즙이 나오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민들레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저번에 저번에 사과 따는 작업을 도와준 고향 선배 집을 지나는데 또 이렇게 맛있는 사과를 2박스나 줍니다. 항상 고마운 형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렇게 며칠간 작업한 민들레 뿌리 직접 싣고 가서 보여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십니다. 흙도 잘 털었고 뿌리도 크고 좋아

처음으로 곤충학회서 발표가 있어서 참여해 봤네요. 저희 팀은 큰홑눈말벌에 대한 발표 [내부링크]

처음으로 곤충학회서 발표가 있어서 참여해 봤네요. 저희 팀은 큰홑눈말벌에 대한 발표 난생처음으로 곤충학회라는 세미나를 초대받아 참여해 봅니다. 장소는 대구 엑스코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경북대학교 최문보 교수님의 초대를 받아서 가보게 되었는데 신기한 것도 많고 새로운 것도 많이 배우고 온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이렇게 명찰도 이렇게 준비해 두셨더라고요. 명찰을 목에 걸고 나니 책자도 이렇게 하나씩 나눠주는데 거의 다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번역기 파파고의 힘을 빌려 스캔해 봅니다ㅋㅋ. 저희 팀 막내 경북대 재학생입니다. 쑥스러워 하면서도 포즈는 다 취해줍니다. 한 해 동안 궂은일을 도맡아 제일 고생을 많이 한 친구입니다. 그리고 학생이면서 벌써 논문을 3개를 쓸 정도로 대단하고 노력하는 친구인데 미국 박사님도 이 친구를 탐내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발표할 내용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아 두었는데 여기도 거의 영문으로 되어있어 도통 이해를 못 하고 저희가 연구한 내용만 눈에

기후 탓인지 올해는 말벌들이 이상합니다. 말벌들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내부링크]

기후 탓인지 올해는 말벌들이 이상합니다. 말벌들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제가 말벌과의 인연이 된지도 벌써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하고 수많은 말벌집이나 석청 목청 작업을 해보았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처음입니다. 아니 비슷한 경우는 있었는데 이 정도로 심한해는 올해가 처음인듯합니다. 제 기억으로 5~6년 전쯤에 꼬마 장수말벌이 초기에 대량으로 발견된 해가 있었습니다. 장수말벌이라고 신고가 들어와서 가보면 꼬마 장수가 대부분이었는데 올해가 딱 그 짝입니다. 원래 꼬마 장수말벌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올해도 그런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적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말벌집을 따기 시작하면서 올해가 제일 적게 딴 듯합니다. 물론 제 느낌일 수도 있었는데 올해 초 저희 연구 팀원들께 말씀을 드렸거든요. 올해는 말벌들의 개체 수가 줄어들겠다고요. 물론 비가 워낙 많이 내린 탓이 제일 크겠죠. 그러다 보니 말벌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해보면 예년에 비해서 공격

겨울의 시작 뇌전증(간질)에 좋은 찔레 상황버섯 산행과 찾는방법 [내부링크]

겨울의 시작 뇌전증(간질)에 좋은 찔레 상황버섯 산행과 찾는방법 이제 말벌 실험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고 석청과 목청 작업은 같이 작업하기로 한 동료와 날짜가 맞지 않아 이번 주 중으로 만나기로 하고 오늘은 미리 예약을 받아둔 찔레 상황버섯 산행을 시작합니다. 찔레 상황버섯 산행은 최고의 난이도를 요하는 산행입니다. 높은 산에 있는 것도 아닌데 왜 힘드냐고 하시겠지만 일단 가시가 많고 낙엽이 다 떨이 지고 난 후에 가야 잘 보이기 때문에 채취시기가 짧고 넝쿨이 우거져서 기어서 가시밭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힘든다는 것이죠 이 시기에 찔레 열매와 아주 흡사해서 멀리서 보면 헷갈릴 수 있는 열매입니다. 무슨 열매일까요? 바로 옻올랐을 때 최고의 명약인 까마귀밥나무 열매입니다. 칠해목 이라고 하죠. 옻독을 아주 잘 치료해 줍니다. 이 칠해목도 비상약으로 해두면 좋습니다. 산행지 초입에 들어서자 하수오가 많을 것 같은 곳이네요 마음 같아서는 뛰어올라가 하수오를 찾아보고 싶지만 오늘의 목

3일째 찔레 상황버섯 산행에서 만난 관절에 좋은 우슬 산행으로 바뀌었습니다. [내부링크]

3일째 찔레 상황버섯 산행에서 만난 관절에 좋은 우슬 산행으로 바뀌었습니다. 찔레 상황버섯은 워낙 앏고 작기 때문에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3일째 산행을 다니가 있는데 만만치가 않네요. 주문하신 분이 급하다고 하시니 제 마음도 덩달아 바빠지고 초조해집니다. 그래서 다른 산행 물은 웬만하면 보여도 그냥 패스하는 편입니다. 여기 "목이버섯"이 잘 건조되어 있는데 평상시 같으면 간섭을 해보겠지만 기다리는 이웃님을 위해서 이번만큼은 그냥 지나칩니다. 옆 지기가 참 좋아하는 버섯인데 다음을 기약하면서 지나칩니다. 웬만하면 오늘은 찔레 상황만 하려고 했었는데 오전에 좀 많이도 채취했고 또 워낙 좋은 사이즈의 우슬이 보여서 도저히 이것은 우슬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이번 우슬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완전 우슬 군락지입니다. 또 사이즈 또한 대물입니다. 우슬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소의 무릎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그만큼 무릎의 관절이나 뼈 건강에 최고로 뽑히는 약재이기도 하죠.

눈이 보배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 뿌리 약초를 채취하려면 눈을 크게 떠야 합니다. 오래간만에 도라지 산행 [내부링크]

눈이 보배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 뿌리 약초를 채취하려면 눈을 크게 떠야 합니다. 오래간만에 도라지 산행 오랫동안 도라지 하수오 산행을 못했더니 눈이 아주 동태눈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1시간 이상을 꽝만 치다가 부처손 군락지를 만나서 파릇파릇한 사진 몇 장 찍고 쉬어갑니다. 이제 눈동자 훈련도 했겠다 이제 또다시 도라지 산행길로 들어서 봅니다. 지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예쁜 열매가 보이네요 무슨 열매일까요? 좀작살나무 열매는 새들이 너무 좋아해서 연관 검색어에 직박구리라는 이름도 같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편도선염이나 인후염과 같은 증상에도 좋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사용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 열매는 또 무엇일까요? 저희들 어린 시절 정말 많이도 먹었던 고염입니다. 지방마다 불려지는 이름은 달랐지만 그 맛은 똑같았을 겁니다. 지금처럼 서리가 내리고 조금 시커멓게 변한 걸 따서 먹으면 설탕만큼 단맛이 나기도 했지요. 오늘도 몇 개를 따서 먹어보는데 예전 같은 맛은

이제는 등 검은 말벌만 남았네요. 지금부터 등 검은 말벌 작업합니다 [내부링크]

이제는 등 검은 말벌만 남았네요. 지금부터 등 검은 말벌 작업합니다 가게 뒤 감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감이 얼마나 큰지 몇 개만 담아도 한 광주리 가득입니다. 올해는 감이 많지는 않지만 큼지막하니 좋아요. 이 감을 따는 시기는 일반 말벌은 끝나는 시기라 이제부터 겨울과 내년 봄까지 사용할 등 검은 말벌 노봉방을 따러 다녀 봅니다. 이렇게 모든 나무의 낙엽이 떨어지는 시기가 되면 여름 내내 보이지 않던 나무 위 등 검은 말벌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멀리서도 볼 수가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등 검은 말벌의 특성상 높은 곳에다 집을 짓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많이 따릅니다. 이 시기에 등 검은 말벌을 따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물론 잘 보여서 많이 딸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말벌의 공격이 아주 약하다는 것입니다. 공격적인 일벌들이 많이 없고 생식 벌인 수벌과 여왕벌이 대부분인데 이 생식벌들은 공격성이 일반 일벌들보다 많이 떨어지거든요. 그러니 조금은 변하게 작업을 할 수가 있

이제 말벌 실험도 끝났으니 모처럼 짬산행 달려봅니다. 오가피 열매와 재피열매 [내부링크]

이제 말벌 실험도 끝났으니 모처럼 짬산행 달려봅니다. 오가피 열매와 재피 열매 이틀 동안 바람이 얼마나 불었는지 실험용으로 만들어 놓은 케이지 위로 소나무가 쓰러졌네요 산 정상 부분에 만들어 놓다 보니 바람이 유난히 더 세계 불어닥친 거 같아요. 촘촘한 철망을 부러진 나뭇가지에 의해 구멍도 뚫리고 찢어진 부분도 있고 컨테이너 위 햇볕 가림용 으로 쳐둔 차광막도 다 날리고 난리가 났습니다. 빠르게 작업 모드로 들어가 모두 조치를 취해놓고 오후에는 잠시 짬산행을 가봅니다. 오가피 잎이 아직 남아있네요. 봄에 이 오가피 잎을 따서 많이도 데쳐 먹은 것 같습니다 봄철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입맛까지 돌아오게 한다고 하죠. 이 오가피는 뿌리부터 잎가지 열매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는 약초죠 아직 음지쪽이라 열매가 파랗습니다 원래 열매가 다 익으면 새까맣게 변하거든요 그렇게 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다 보니 양지바른 쪽에는 열매가 벌써 익었습니다. 잘 익은 열매는 몇 개만 간섭해 봅니다. 오가피 열

비만 탈출 이 차를 마시면 좋은 점 신경통 혈당조절에 좋은 차 돌외 라고 들어 보셨나요? [내부링크]

비만 탈출 이 차를 마시면 좋은 점 신경통 혈당조절에 좋은 차 돌외 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 멀리 중앙 부분에 노란색 호박 같은 게 보이시나요? 이제 낙엽이 떨어지니 저 멀리 산속나무 꼭대기에 세력 좋은 등 검은 말벌집이 많이도 보입니다. 오늘은 봄부터 양봉장에 말벌 트랩을 설치한 것을 마지막으로 수거하는 날입니다. 트랩 안을 보니 우리나라 토종말벌은 한 마리도 안 보이는데 외래종 등 검은 말벌 만 가득합니다. 이대로라면 12월까지도 살아갈 것 같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점점 세력을 더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 내년에는 좀 더 노력해서 대책을 세워 봐야겠습니다. 트랩 수거를 마치고 저번에 속새를 주문하신 분이 이번에는 비만관리를 위한 약재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오후에 이 약초를 찾아 올라봅니다. 오늘 소개할 약초는 바로 돌외 입니다. 이 돌외는 높은 산보다 야산 쪽에 많이 있는데 주로 제주도 쪽에서 많이 난다고 하는데 여기 안동에서도 간간이 볼 수가 있더라고요. 요즘 부쩍 이 돌외를

석청과 목청이 한꺼번에 들어 있는 아주 귀한 꿀을 만났습니다 [내부링크]

석청과 목청이 한꺼번에 들어 있는 아주 귀한 꿀을 만났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다 보니 체감온도는 거의 영하권입니다. 오늘은 석청과 목청 작업을 하러 왔는데 첫 번째 석청을 채취할 장소는 지대도 높고 완전 골짜기라 더 추운 것 같습니다. 지인이 봐둔 석청인데 날씨가 추워서 벌들이 안 보입니다. 혹시나 말벌의 공격에 집을 나간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는데 입구를 정과 망치를 이용하여 살살 두드려보니 벌들이 한 마리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행입니다. 입구를 조금씩 깨어내고 있는 후배 벌들이 갑자기 추워서 그런지 공격성이 많아지고 굉장히 예민하네요 그러다 손가락에 한방 쏘이고 보호장비를 다시 갖춰 도전합니다. 이제 안쪽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느낌이 왠지 좋지 않습니다. 공간은 많은데 벌집이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 꿀의 상태를 보니 올해 처음으로 들어간 석청 같아 보입니다. 잔뜩 기대를 하고 멀리까지 왔는데 정말 허탈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

주말 안동 해 뜨락 농원에서 구지뽕 열매 수확했습니다. 구지뽕 열매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주말 안동 해 뜨락 농원에서 구지뽕 열매 수확했습니다. 구지뽕 열매 효능과 먹는 방법 안동의 새로운 명소 일출 보기 좋은 곳을 또 한군데 보고 왔습니다. 올해 초 안동 수정산 해뜨락 이라는 곳을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산속에 새로운 자리를 소개해 주시네요. 여기서 보니 안동댐이 한눈에 보입니다. 속이 뻥 뚫니는 기분입니다. "내년에는 여기서 일출을 봐야겠습니다." 주말이라서 조금의 여유를 가질까 하다가 아직 말벌 제보가 들어오는 곳이 있어서 말벌 제거를 하기로 했는데 해 뜨락 사장님의 전화가 한통 옵니다. 말벌집도 하나 있고 구지뽕 열매도 따가라고 하십니다. 저번에도 헛개열매와 산사 열매 마가목을 따가라고 하셔서 많이도 땄었는데 이번에는 꾸지뽕 열매까지 가져가라고 하십니다 늘~고마움 이 가득합니다. 농장 입구부터 사장님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이쁘게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까요? 단풍나무와 바위 그리고 내려다보이는 안동댐 풍경이 정말 그림 같지 않나요. 여

영하의 날씨에도 활동이 왕성한 등 검은 말벌들 제거하고 왔습니다. [내부링크]

영하의 날씨에도 활동이 왕성한 등 검은 말벌들 제거하고 왔습니다. 요즘은 해가 짧아져서 마음만 급해지는 것 같아요 겨울이 다가오니 주문 양도 많아지고 할 일이 태산인데 아직까지도 말벌 제보가 들어옵니다. 휴일인 만큼 오늘은 옆 지기와 큰딸을 태우고 드라이브 겸 말벌 제거를 하기 위해서 경북 상주로 달려갑니다. 상주로 출발하기 전 잠깐 가게에 들러서 그저께 따놓은 구지뽕 열매 일부는 술담금 하려고 두고 찾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니 일단 건조기에 넣어서 돌려놓고 나갑니다. 그래야 한겨울에 찾아도 드릴 수 있으니까요.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곶감의 고장 상주입니다. 상주소방서도 올해 강의가 있어서 왔던 곳인데 강의를 들으신 소방관 한 분이 제보를 받아 찾아가니 축사 바로 옆이라 벌집을 물 대포를 쏘면 소가 위험할 것 같아서 저에게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현장을 들러보니 축사 바로 뒤쪽 엄나무에 벌집을 엄청 크게 지어 놓았습니다. 벌집이 생각보다 훨씬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때까지 수많은

사과의 고장 의성 옥산 사과 구경하세요. 사과 따기 자원봉사하는 날 [내부링크]

사과의 고장 의성 옥산 사과 구경하세요. 사과 따기 자원봉사하는 날 봉사란 참 기분 좋은 일인 거 같아요. 하루를 알차게 봉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안동 낙동강의 노을이 너무 예쁘네요. 이번 주말은 어릴 적 같이 놀던 동네 선배 사과밭의 사과를 따주기로 하고 지인들과 함께 출동했습니다. 여기 사과밭은 좀 유명한 곳입니다. 산을 개간해서 만들어 산 정상에 사과밭이 있기 때문에 일조량이 많기 때문에 사과 품질이 굉장히 좋습니다. 예전에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할 만큼 좋았었죠. 사과밭에서 밑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엄청 심했는데 여기 오니 안개가 발아래로 보이네요. 그것 또한 이쁩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병도 많다고 하는데 여기 선배 밭은 하나같이 사과가 좋네요. 전국적으로 여름사과부터 양이 적다고 하는데 여기는 다른 나라 같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둘이서 그 뜨거운 여름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이런 결실이 있는

하루에 목청 꿀도 석청 꿀도 아닌 좋은꿀 4개 작업하고 집도 옮겨 주었습니다. [내부링크]

하루에 목청 꿀도 석청 꿀도 아닌 좋은꿀 4개 작업하고 집도 옮겨 주었습니다. 오늘은 이제까지 미루어 두었던 꿀을 따기 위해서 친한 동생과 함께 작업을 해봅니다. 오래된 고택에 하나 처갓집 뒤안에 두 개 선배 창고에 하나 이렇게 총 4개를 작업할 예정이어서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 봅니다. 먼저 몇년째 들어오고 있는 토종벌들인데 여기 관리하시는 분도 처음에는 말벌 때문에 인연이 되어서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몇 달 전 고목에 검정말벌을 작업했던 그곳입니다. 부푼 기대를 하고 뚜껑을 열어보니 올해는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실망스럽습니다. 말벌 공격도 많이 받은 것 같고 밑에 장수말벌 사체가 가득합니다. 꿀이 많이 없는 관계로 조금만 채취하고 겨울 양식을 하라고 두고 왔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다음 장소로 이동해 봅니다. https://m.blog.naver.com/akwlsdk10/223162087053 토종벌 쉽게 한통 받아오고 작년 담

드디어 길었던 장수말벌 실험이 끝을 보이고 오랜만에 휴식 겸 울진 여행 [내부링크]

드디어 길었던 장수말벌 실험이 끝을 보이고 오랜만에 휴식 겸 울진 여행 2년간 이어졌던 미국팀과의 장수말벌 연구가 공식적으로 10월 31일 자로 드디어 끝이 났네요. 실험에 쓰였던 태그도 떼어내고 모든 장비를 철수합니다. 이렇게 말벌에 부착했던 장비들도 내년에 한 번 더 쓰기 위해서 이렇게 다시 회수합니다. 미국팀 등에게 정말 이런 건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실험용 말벌집 주변에 가서 이런 태그를 하나씩 다 찾아오네요. 일일이 다 찾아와서 몇 번이 떨어지고 몇 번이 아직 붙어있는지 다 체크를 하고 기록합니다. 이것으로서 올해 장수말벌 실험의 기록은 끝을 봅니다. 실험으로 쓰였던 장수말벌의 둥지도 철수를 했는데 올해는 말벌이든 토종벌이든 벌집 상태가 모두 다 안 좋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이것도 실험 대상이네요. 플라이트 밀 실험용으로 쓰인 여왕 장수말벌들을 미국으로 가져가려고 하는데 비행기에 알코올은 반입 금지이기 때문에 알코올을 화장지에 묻혀 말벌을 한 마리씩 싸서 지퍼백에 넣고 있습

친구와 짬 낚시후 3년 전 봐둔 목청 작업을 해봅니다. [내부링크]

친구와 짬 낚시후 3년 전 봐둔 목청 작업을 해봅니다.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울진에서 하루를 친구와 회포를 푼 후 이른 새벽에 배를 타고 짬낚시를 해봅니다. 민물낚시는 많이 해봤지만 배를 타고 나가서 하는 바다낚시는 처음으로 해봅니다. 동해안의 새벽 바다를 달려보니 이제까지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1시간쯤 달려서 포인트를 잡고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의 목표는 대구입니다. 처음 하는 낚시라 친구 한데 이런저런 교육을 받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수심은 100미터를 넘어가기 때문에 전동 릴을 사용하는데 처음 접해보는 거라 신기하더라고요 그렇게 낚시를 시작한 지 10분 만에 뭔가 묵직한 게 걸린듯해서 올려보니 첫 번째 주인공은 횟대라는 물고기인데 아주 고급 어종이라고 합니다. 횟대의 종류는 3가지 정도 되는데 그중에 최고급인 대구횟대라고 합니다. 수심 100미터 이하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육질도 탄탄하고 회나 탕으로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눈 건강에 아주 탁월한 약초를 찾아서 떠나봅니다. 속 새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눈 건강에 아주 탁월한 약초를 찾아서 떠나봅니다. 속 새의 효능과 먹는 방법 경북과 강원도의 경계지역까지 올라가다 보니 저희가 살고 있는 안동과는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단풍도 색상이 다르고 물도 아주 깨끗합니다. 물이 차가워서 그런지 깨끗하네요. 오늘의 산행 목표는 바로 속새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속새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흔하지나 않아서 보기도 힘들지만 관심을 안 가지면 잘 볼 수가 없거든요. 블로그를 저도 하지만 옆 지기는 저보다 더 오래 했고 이웃분들도 많은데 블로그를 보시던 어떤 약초 연구하시는 분의 부탁으로 오늘은 #속새를 찾아왔습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상황버섯이나 자연산 #표고버섯 산행을 할 때 봐두었던 자리입니다. 이런 걸 볼 때면 어떤 약초든지 군락지가 있으면 평소에 메모해 두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어떤 약초가 주문이 들어오든 바로바로 해 드릴 수가 있거든요. 이 속새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계곡 옆 음지쪽에서 주로 자생을 합니다. 마

생리통에 좋은 약초 노박 넝쿨의 효능과 먹는 방법 노박 열매 [내부링크]

생리통에 좋은 약초 노박 넝쿨의 효능과 먹는 방법 노박 열매 이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백당 열매가 이쁘기도 하지만 이제는 열매가 쪼글쪼글 해지면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은 늦가을이 되면 너무나 이쁘게 익어가는 노박 열매 및 노박 넝쿨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행을 하다 보니 이제 하나씩 익어가는 노박 열매가 껍질을 벗겨가며 빨간 속살을 드러내고 있네요. 이 노박 열매의 대표적인 효능은 여성들의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물론 이 노박 열매 외에도 작약과 당귀도 생리통 완화나 여성들의 자궁질환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데 체질에 따라 맞는 걸 쓰시면 좋겠죠. 오늘은 이 3가지 약초 중 노박 덩굴과 열매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노박 열매가 흔하기는 하지만 너무 높게 달려있어서 채취하기가 힘든 편입니다. 나무 위를 올라가면 되겠지만 덩굴이다 보니 위험하기도 하고 또 너무 늦게 가면 열매가 다

여왕 말벌들의 새로운 비행 이제 말벌 시즌도 막바지인듯합니다 [내부링크]

여왕 말벌들의 새로운 비행 이제 말벌 시즌도 막바지인듯합니다 이제 어디를 가든 단풍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계절이네요. 한편으로는 아름답지만 말벌들에게는 이제 생을 마감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겠죠. 지금 시기면 말벌 제보도 없을 때인데 오늘은 2군데서 말벌 제보를 해 주셔서 일단 달려봅니다. 먼저 달려간 곳은 소방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펜션 굴뚝에 장수말벌이 있다고 해서 경북 청송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보니 굴뚝 하부 쪽으로 말벌들의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수벌들이 교미 비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말벌들이 공격하기보다는 뭔가를 기다리는 듯합니다. 모두 수벌들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말벌 둥지 안에는 새로운 여왕벌들이 많이 태어 나서 수벌들과 짝짓기를 하고 홀로 외로운 비행을 합니다. 그래서 동면할 자리를 찾아 긴 겨울을 지나고 봄에 자기만의 둥지를 짓기 시작한답니다. 장수말벌은 근친교배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주위에 맴돌고 있는 수벌들은 다른 둥지에서 날아오는

꽃향유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오늘 소개할 약초는 꽃향유의 효능과 먹는 방법입니다 [내부링크]

꽃향유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오늘 소개할 약초는 꽃향유의 효능과 먹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몇 년 전 안동에 산불이 크게 나서 3일 만에 진화가 된 곳에 임도가 새로 생겨 한번 둘러보았는데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변비나 신장질환에 좋은 질경이도 벌써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서 씨앗이 다 맺혔습니다. 이런 군락지가 있으면 꼭 메모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채취를 하러 오면 되겠죠. 여기도 잊지 않고 메모를 해둡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릴 약초는 바로 꽃향유인데요. 이 꽃향유의 특징은 가을에만 꽃을 피우고 꽃은 한 방향으로 만 꽃이 피는 게 특징입니다. 위에 사진을 잘 보시면 한쪽에는 꽃이 없는 게 보이실 겁니다. 이 꽃향유는 잎을 따 비벼서 향기를 맡아보면 아주 좋은 향이 납니다. 향이 좋은 만큼 효능도 아주 좋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전초를 말려서 달여 마시거나 가글을 하면 입 냄새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 꽃향유는 꿀풀과의 속하며 꿀 풀인 하고초는 초여름에 꽃을 피우지만 이 꽃향유는 가을철인

올해 말벌 연구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장수말벌 여왕벌 실험 [내부링크]

올해 말벌 연구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장수말벌 여왕벌 실험 벌써 10월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산 정상 부위에 장 건강과 해독작용에 좋은 자주쓴풀 꽃이 예쁘게 펴 있네요 이 꽃도 꽃향유처럼 가을의 끝자락에 꽃을 피우며 보라색 꽃을 피우는 게 특징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말벌 시즌도 거의 끝이라고 봐야죠. 올해 2년째 연구 중인 장수말벌의 실험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릅니다. 미국 연구팀들이 들어와서 도와주어 요즘은 조금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실험하던 8개에 추가로 3개더 추가해서 실험을 하고 있는데 현제까지는 별 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는 실험이라 하루 종일 한 명은 여기를 지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인내가 필요한 실험인데 이 또한 며칠 남지 않았네요. 또 다른 실험실에서는 실전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서 미국팀 박사 크리스가 열 일을 해주고 있네요. 미국에서는 이렇게 큰 말벌이 없어서 작년까지만 해도 무서워하더

블로거 첫게시글 [내부링크]

5월달엔 매일 이렇게 온산을 헤메고있죠 이러것을 보려고 무단히도 걷고 또걷고 빨강색 아카시아가 멏그루 요런걸 볼때면 힘이솟죠 쌈으로 먹으면 그맛이 일품인 산당귀 이만큼하고. 오늘도 자연에 감사하는맘으로 하산합니다

장수말벌 [내부링크]

이제 여름의 시작인 6월하고도 11일이네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해충들이많아지는데 올해는 특히 말벌이 많아질거같아요 오늘은작년에 경북대교수님과 연구과정인 장수말벌에 대해 몇가지 영상과 사진첨부해 올려볼까합니다 한참 세력이좋아질때 발견된 장수말벌집 거의 땅속에서만 집을짓는 장수말벌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요 요것은 경대교수님과 합작품 무섭기도하지만 신기하기도합니다 장수말벌은 7월말이나 8월달이면 서서히 세력을 키워나갑니다 제일 세력이왕성할때가 추석무렵입니다 그래서 유난히 벌초시즌에 말벌쏘임사고가 많이발생합니다 작년에안동에서만 4명이 안타깝게도 말벌에쏘여 사망하셨습니다 말벌 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은 특별히 조심해야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편에 더 좋은정보. 올려드릴께요

여름이 다가오고있다 [내부링크]

이제 목청시즌이 다가온다 언제 또 이런 목청을 만날수있을까 목청주 달달하니 맛도좋지만 약성이좋아 인기가많다 요기도 들어있지만 언제작업을 할런지 작업중 뒤로모인 토종벌들 요기도 들락날락... 올해도 어김없이 목청시즌이 왔지만 환경여건상 몇년묵은곳이 아니면 재미가 없을거같다 #목청주나 많이 담금해놔야겠다 올해는 유난히 많은 인맥이 쌓여가고있다 뭐니뭐니해도 좋은 인맥이 제일인거같다 #말벌#장수말벌#목청꿀#목청주# #말벌제보#경북안동#의성#영주#예천 #청송#영양#문경#상주 010 52093 3353 말벌제보

그때 그다짐 [내부링크]

언제였던가 저기를보면서 다짐을했었던때가 있었는데 요즘 그다짐이 다시스물스물 올라온다 춥고 힘들게 올랐던 곳인만큼 나만의 다짐이 대단했었는데 그다짐이 하산하는순간 없어져버렸다 그래도 요즘 그다짐들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실천되어가는거같아 그 가능성 아주희미하게나마 보인다 그 다짐 잊어버리지않게 될수있음 매일 이블로그를 쓰려한다 어제 이어오늘도 별거아니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켜가며 나의 루틴이 시작되었다

또 다른세상 [내부링크]

이제까지 걸어온길을 뒤돌아보면 참~우여곡절이 많은 세월이었다 나만 그런거는 아닐거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럴것이지만 요즘 한참 무엇때문이지 뒤를 돌아보게된다 그리고 앞을볼수있는 날이 많아졌다 또 이길이 아닌 다른길도 한번 가보고싶어진다 두려워말고 내가 선택했으니 또 한번믿어보고 또다른세상을 가보려한다

누군가를 닮아간다는것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있다면 매일매일보고싶고 그사람의 행동 말투 하나하나 닮아가고싶어진다 아니 벌써 닮아가고있다 요즘들어 그런사람이있다 매일매일꿈을꾸고 항상 생각나는사람 언젠가는 만나겠지..... 지금은 만날수없지만 만날수있는 그날을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있다 닮아가려고 노력도하고 따라도해보고 이것저것 많이도생각한다 꿈은 이른어진다고했던가 2002년 그때가 생각이난다 한국의 축구가 꿈을꾼대로 이루어졌듯이 나도 그꿈이 이루어지겠지 새벽4시에일어나 매일매일 이렇게 그생각을하며 오늘도 출발한다 잘될거야 아자아자 화이팅!!!

쉬는것도 능력이다 [내부링크]

직장을 다니는사람들은 당연히 주말이면 모든걸 다내려놓고 쉴수가있다 하지만 나같은경우는 자영업을 많이하다보니 주말이따로없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쉬는날이없다 요즘은 일요일 하루 공식적으로 쉬는날이라 정해두었지만 정작 일요일이 더바쁘다 그러다보니 몸은피곤하고 쉬지를 못하니 모든게 짜증스러워졌다 그래서 새로운결심 최소한 일주일중 하루는 맘놓고쉬어보기 이게 이번달 목표로 정해야겠다 쉬는게 다음 할일의 에너지가 될수있고 주위사람들에게 짜증을 덜내게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쉴수있을때 쉬어가자

벌써 5년 [내부링크]

시간이 참빠르다 예전에 어른들이 말씀하신게 요즘 더실감이난다 나이먹는데로 세월의속도도 바뀐다고 가게를 옮긴지도 벌써 5년째 아래 사진들이 1주년때 사진이다 뭔가 변화가 필요할듯 한시기이다 지극정성으로 담금하고 걸름해서 이쁘게 셋팅하구 각종 산야초 담금주들 이제 그만해야지하면서도 어제도 또 담금을한다ㅎㅎ 송이 도라지 하수오등등 꿀절임도 해보고 몇년째 숙성 시킨것들 효소도 이제 담금해서 걸름한지 최대 5년짜리도 있겠다 산행때 한병두병 모아온 옛날병들 깨끗하게 씻고 소독해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선물용으로 고이담아 명절때 요렇게 드리니 지인분들 너무 좋아하시네 요거는 와이프가 손수만든 정성이가득들어간 각종꽃차와 산약초들 각종 산약초 덖고 말리고 산나물 데쳐서 묵나물도 만들고 청정지역 온산야를 다니면서 가져온 약초들로 수제천연 비누를 만드는건 온전히 와이프몫이다 손재주가가좋아 항상 일복이터진다(그래서 미안) 5년이란 세월이 언제갔는지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내부링크]

작년여름 말벌과의 전쟁 이제 장마가 끝나고나면 본격적인 말벌들과의 전쟁을 시작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골치거리 외래종. 등겅은말벌 무서운 속도로 번지는데다가 이제 민가로 점점 내려오니 진짜 위험한것들 이 말벌벌은 점점 없어져가는 털보말벌 추운지방 강원도로 많이옮겨간듯 장수말벌 요렇거보니 귀엽기까지ㅎㅎ 연구를 목적으로 찍다보니 한여름 땡볕아래 이렇게 동영상 찍고 사람이살지않는 민가망충망에 떡하니 자리잡은 털보말벌 이제 본격적으로 말벌들이 영역대를 넓혀가고있는것같다 올해도 말벌과의 전쟁을 치열하게할듯 ....

처음은 뭐든 어색하다 [내부링크]

누구나 처음은 어색하고 불편하다 하지만 도전정신이 없으면 그무엇도 이루어 질수가없다 요즘 새로운 시작을하다보니 도대체 처음해보는게 너무많다 물론 두렵고 불편하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반복되다보면 재밌고 그것에 빠지게 될거다 어제는 난생처음 경험해본게 경매장을 들어가서 현장 체험을 해봤다 법원이라 그냥 좀거북스러웠지만 한참을 앉아있으니 재미도느껴졌다 이제 쉽게들어올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들었고 처음이라 조금두려웠지만 그걸 이겨내고 들어가니 뭐별거아닌것을... 오늘도 처음 맞이하는 모임행사가 있는날이다 거기도 엄청어색하겠지만 누가그랬던가 인생은 인맥이라고! 그래 한번 또 부딫혀보자 그런맘으로 오늘 아침도 시작해보련다

몇일전 큰딸 학교근처 [내부링크]

코로나땜에 3학년이되고나서 학교를 한번도 못가다가 과제때문에 하루를 가야한다기에 시간도없는데 이참에 여행삼아 갔다오자는맘으로 울가족 천안으로 출발~~~ 언제 이만큼컸냐 이쁜것들 진아가 이렇게 찍고싶은게아니라 유진이가 막시키니 다따라해주는 진아ㅎㅎ 언제나 코스모스를 좋아하는 은미 뭘 생각하는지 ㅋㅋ무슨 교주같은 느낌 두딸들이 이것저것 다시킨다 나+은미=진아.유진 서로 사랑의 총쏘기 길지는 않지만 하루짬내서 갔다오기를 정말잘했다는 생각이든다 이제 점점커가는 울딸들 시간이 더가기전에 여행좀 많이다녀야겠다

산꾼으로 살아간다는건 [내부링크]

산꾼으로 살아간다는건 참자유로운 영혼이다 라고 많은사람들이 얘기를한다 물론 그럴수도있겠지만 처음 내가 산을선택하고 좋아서 갔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좋은것이 있으면 당연히 안좋은것도 따라오겠지 산행하면서 이런걸 만나면 모든힘든 과정이 사라지고 오로지 이때만의 짜릿한맛에 벗어나지못했던거같다 많은 사람들이 산삼을캐면 엄청나게 돈을번다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리고 요즘 산꾼은 산삼뿐 아니라 모든 약초나 산에서 할수있는건 다해야한다 특히 말벌잡는건 필수인것같다 산행하면서 말벌에 워낙 많이쏘이다보니 적을알아야 쏘이는 사고가 줄어들것이다 물론 소득과 연관도 되겠지만 요즘은 목청이나 석청도 많이해야된다 그리고 또 산행하면서 도시에서 볼수없었던 자연속의 신비함을 맛볼때가많다 우째 저런곳에 둥지를틀었는지 함박꽃 참이쁘다 산목련이라고도 한다 이쁜만큼 약성도좋다 비염에 이것만큼 좋은것은 보지못한거같다 그리고 한가지더 자연이만들어주는 아름다움 우리는 거기서 서있기만해도 모델이된다 겨울산의 묘

말벌 퇴치 [내부링크]

이제부터 여왕벌들이 집을짓고 안을까서 번식을 한참할 시기가 다가왔다 올해도 장마가끝나가면 말벌쏘임이 많을터 그때부터 엄청 바빠지겠다 요즘 엄청난속도로 퍼져가는 등검정말벌 얘들은 특징은 높은나무위 꼭대기에 집을짓는다는것 나도 나무위를 잘못올라가니 동료가 매번 애를먹는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 가을철 산소주위나 논밭옆에 풀비다가 제일많이보이는 장수말벌다음으로 크고 독성이강한놈들이다 요런건 조심조심 천천히 벌들이 나오기전에 제압을해야된다 오늘은 요렇게 두가지말벌에 대해 퇴치하는 장면이지만 앞으로 말벌에 대해 더많은 포스팅을 하고싶다 ※※※일단 말벌에 쏘이면 일단 병원을가는게 최선이다 나는괜찮겠지하다가 향냄새를 맟을수도있다 실제로 2019년 안동에서만 보고된사망사건이 4건 접수되었다 어릴적 말벌에 쏘여서 괜찮았던사람들이 주로 쏘이면 알러지가 발생한다 다음 장수말벌 포스팅할때 말벌알러지에 대해 좀더 상세한설명을 적을듯

장수말벌 [내부링크]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고 가장센독을 가진 장수말벌 그 위험도 엄청나다 장수말벌의 개체수가 적은건 적을수도있지만 제일많은건 한집에서 1300마리정도까지 확인했으니 만약 그런집을 무방비상태에서 건드렸다가는 사망에 이르는 단계까지갈것이다 장수말벌의 특징은 거의땅속에 집을짓다보니 모를수가있지만 조금만 관심을가지면 알수있다 다음 포스팅땐 장수말벌집이 어떤형태로 어디서 집을많이짓는지 써볼까한다

파랑새를 찾아서 [내부링크]

말로만듣던 파랑새를 찍기위해 기다리던 작가들틈에 끼여 스마트폰으로 몇시간을 기다리며 찍었던 그날이 생각난다 요즘 그 파랑새를 찾기위해 무단히도 뛰어다닌다 말로만듣던 파랑새가 있는줄몰랐는데 실제로보니 신기하고 이뻤는데 요즘 그파랑새를 내가 쫓아다는거같다 꼭~~~~~~찿고싶다

제주도 여행 [내부링크]

평소에 마음맞는 3집에서 모임을하는데 여행목적으로 돈을조금씩 모으다 실행으로 옮긴다 제주에서 우리를 편하게 이동시켜줄 카니발 넘버도 끝내준다 6명이 타고다니기 딱이다 우리가 2박3일 머무를 골프텔 지인소개로 큰방 37평을 아주 저렴하게 이용했다 아래에서 본골프텔 조금오래된건물이지만 관리가 아주잘되어 깨끗하고좋았다 수영장 개장을 안해서 조금은 아쉬웠다 제주도는 지금 수국이 만발해있다 저멀리 산방산도보이고 우리일행은 목적지없이 해안가를 돌다가 좋은데가있으면 들어가고 나오기를 반복 어느카페앞 소라가 너무이쁘다 어느 해안가~~ 용의머리 해안가는 무엇때문인지 입장금지여서 뱃머리에서 인증샷만 1100도로 습지에 노루한마리가 겁도없이 여유로이 풀을뜯는다 둘째날 숙소에서 본전경 너무~이쁘다 해안가 옆에 카페가 이뻐서 어느해안가 솔레이롤리아 이쁘기도 언제보아도 바닷가파도소리는 좋다 2박3일 아쉽지만 재미난 여행을 마치고 대구공항으로 오는 비행기안에서 구름이 너무이쁘다 후희없는 여행이었다

꽃송이버섯 [내부링크]

요즘 꽃송이버섯이 한참 나올듯 꽃송이버섯은 침엽수아래에서 볼수있으며 낯은야산에서는 보기힘들고 고산지대에서만 볼수있는 버섯이기에 그만큼 효능또한 뛰어나남 한동안 함암에효능있다하여 암환자들사이에 인기가많았고 재배도까다롭고 형태도 틀리기때문에 귀한몸값을 자랑하기도 또한 면연력에도 뛰어나고 당뇨질환에도 개선되며 c형간염에도 이용되기도한다 꽃송이버섯 먹는방법은 가루를내어 캡슐에넣어 먹어도되고 조미료대신에 사용도하지만 술에담궈서도 마시면 효과가좋다 음식으로는 샐러드에 곁들어 먹어도좋다

함박꽃 [내부링크]

이쁘기도 하지만 약성이 뛰어난 산목련&신이화 일반 목련은 초봄 꽃이피고 잎이나지만 산목련은 잎이나고 꽃이핀다 봄이나 가을이되면 제일불편한 비염 제채기 콧물에 탁월한 산목련이다 그리고 산목련은 해발이 1000고지 정도높은산 아래 자생한다 언제보아도 예쁜 함박꽃 요거는 피기전 꽃봉우리. 이때가 약성이 제일좋다고한다 저렇게 봉우리때따서 하나하나 다펴고 안쪽 심은제거를한다 요렇게펴놓으니 너~~무 이쁘다 요렇게 펴는게 쉬운일은아닌듯 이 작업할때는 도망가는게 최선ㅋㅋ 이쁘게편꽃을 한지를깔고 약불에 은은하게 덕고나서 건조기에 최대한 저온으로 말린다 산행은 항상 힘들지만 함박꽃산행할때가 제일좋은듯하다 지인들과 소풍산행겸 즐거운 산행이다 #비염 #산목련 #신이화 #두통 #함박꽃

[공유] 산꾼마철호 님~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내부링크]

낙서장 [공유] 산꾼마철호 님~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산꾼마철호 2020. 7. 16. 17: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전성시대님 고맙습니다 출처 산꾼마철호 님~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by 전성시대 산꾼마철호 님~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매일the반해 전성시대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산삼 산행 [내부링크]

매년 5월이면 1년중 가장 기다리던 계절이온다 올해는 유난히 코로나땜에 와이프랑 같이산행을 많이가서 소풍같은 산행을 많이한것같다 올해 5월초로 기억한다 고패심에서 갓벗어난 3구심 이제 잎장이 완전체로 펼쳐진 4구심도 만나고 봄은 새로운 탄생이 어디를가나 흔히볼수있지만 어미들의 행동이 참기묘하다 이런새들종류는 어미가 병든척을한다 일단 시선을끌어 새끼로부터 멀어지게한다 요렇게 작은삼들은 내년을기억하고 조촐하지만 산밑에서 둘이같이먹는 도시락이 이세상 어느밥보다 맛나다 이제 서서히 삼의자태가 느껴진다 늠름하게 서있다 요렇게 운좋게 일타이피도 만나고 산삼산행의 하일라이트 빨간색 딸을볼때면 그느낌은 황홀하기까지하다 이 맛에 힘들어도 산행을 하는듯하다 이시기는 멀리서도 잘보인다 비가 촉촉히 오는날도 기분은 짱이다 비가와서 조금은 어설프지만 삼의 자태는 이쁘다 몇일전 비오는날 산행에 기분좋게 몇채를보고 이제는 심산행겸 말벌위주로 산행해야할듯 말벌신고가 점점늘어나고있다

새로운도전 [내부링크]

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언제나 닥치는일중 하나가 새로운도전이다 아니 태어나면서 언제나 도전을 하면서 살아가는것같다 20대나 30대같으면 참 겁도없이 많은 도전을하연서 살아왔던것같다 그때는 뭐든할수있을것같은 자신감이 있었지만 점점나이가들수록 가정도있고 애들이있다보니 새로운일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았다 특히 자영업을하다가 산꾼이란 직업으로 전환할때는 정말 고민을 많이했었던거같다 힘들어도 나름새로운일에 도전한다는게 또다른세계의 신비로움을 볼수있기에 참고 헤쳐나갈수있었던거같다 그니고 50이 넘어 또다른 뭔가를 꿈꾸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할때면 한번씩 겁이나기도햐지만 그래도 또다른 세계를 볼수있다는 생각에 잠을 못이루는 날이많다 새로운 사람들을만나고 새로운일을찾아서 배워가는 요즘나자신을보면 대견스럽기도하고 힘든것같지만 뜻을같이하는이들이 있기에 포기하지않고 용기를 얻을수있는것같다 가장 많이배우고 얻은것이 매사에 부정적이지않고 항상 긍정적은 마인드로 즐겁게살아가기 이것하나면 이세상 제일행복할듯하다

말벌주의보 [내부링크]

지금부터 추석을 기점으로 벌초 밭둑풀베기를 하다가 말벌쏘임 사고가 빈번히일어난다 말벌 작다고 무시하다가는 정말 근일난다. 특히 장수말벌 작년에 안동근교 벌초히다말벌에쏘여 사망사건이 4건이상 발견했다 말벌은 쏘이면 쏘일수록 면연력이 생기는게 아니라 알러지에 점점노출이되어간다 그래서 위험한것이다 위에 동영상에서 보셨겠지만 pd가들었던 카메라에 더집착을하고 카메라중에서도 검은색 털이있는 마이크에 더반응을 많이한다 그러므로 검은색보다는 흰색이 좀더 안전할수있고 움직임과 울림이 최대하 작아야한다 여기서 말벌에 대힌얘기를 다하는건 무리인것같고 앞으로 좀더 자세히 포시팅할수있도록 올해는 자료도 많이찍어야할것 같다 ※올해도 벌써 말벌쏘임 사망사고가 한건발생 #장수말벌#말벌제보#벌초#아나필라시스 쇼크 #에피텐#에프네프린

장수말벌. 2020. 첫장수말벌 [내부링크]

드디어 시작된 말벌과의 전쟁 올해 첫장수말벌은 안동 시내 모초등학교 장수말벌들이 한참집을키우기위해 저렇게 정신없이 흙을물어낸다. 아마9월달까지는 이렇게 집을 증축할듯하다 동글동글 알갱이형태로 흙을 물어낸다 어떻게 저렇게 잘물어내는지 신기하다 혼자 1시간정도를 땡볕아래 작업하고나니 완전탈진될듯헥헥 첫 장수말벌치고는 꽤실하다 이제 마무리하고 내려가야할듯 오늘 이른아침에 참말벌하나 장수말벌하나 출발이좋다 앞으로 쭈욱~이어갈듯하다 010 5209 3353 #장수말벌#말벌무료제거#말벌제보#안동말벌 #의성말벌#청송말벌#예천말벌#봉화말벌

[공유] 변비직빵. 변비쉽게 해결.변비해결방법.변비이젠끝~~ [내부링크]

낙서장 [공유] 변비직빵. 변비쉽게 해결.변비해결방법.변비이젠끝~~ 산꾼마철호 2020. 9. 7. 19:0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변비탈출 맛도좋고 몸에도좋은 도화차 출처 변비직빵. 변비쉽게 해결.변비해결방법.변비이젠끝~~ by 자담초 변비직빵. 변비쉽게 해결.변비해결방법.변비이젠끝~~ 안년하세요~~ 살기좋은 안동 "자연담은 약초자담초 주인장 입니다. 산사람 약초꾼은 높은 정상에서 ...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돌배주ㆍ거르는날!폐에 좋은 돌배ㆍ숙성에 또 숙성 ㆍ돌배효능! [내부링크]

낙서장 [공유] 돌배주ㆍ거르는날!폐에 좋은 돌배ㆍ숙성에 또 숙성 ㆍ돌배효능! 산꾼마철호 2020. 9. 15. 12: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돌배주 폐에좋은 돌배 출처 돌배주ㆍ거르는날!폐에 좋은 돌배ㆍ숙성에 또 숙성 ㆍ돌배효능! by 자담초 돌배주ㆍ거르는날!폐에 좋은 돌배ㆍ숙성에 또 숙성 ㆍ돌배효능! 안녕하세요 ~~안동 자연담은약초 자담초입니다ㆍ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ㆍ 가을이 훅 우리생활에...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야관문 비수리 효능과 부작용 천연 정력제 야관문주 담그기 [내부링크]

야관문 비수리 효능과 부작용 천연 정력제 야관문주 담그기 야관문의 다른 이름은 비수리 라고도 합니다 예전에는 비짜루로 많이 사용했었답니다 야관문은 주로 산기슭 아래에서 흔히 볼 수 있고요 여러해살이 식물로 1미터 정도 자라며 주로 개화시기는 7~8월입니다 야관문은 주로 남자들 정력에 좋다고 많이들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mbc 연예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씨가 너무 사랑해서 한창 인기가 있었던 적이 있었죠 (그 당시 야관문 주문이 폭주했었죠ㅎㅎ) 출처:한국경제tv 그전에 박나래 씨의 나래 빠 집들이에서 야관문주의 여파로 괴력을 보여준 것에 자신이 직접 대량으로 담금주를 만들고 흐뭇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었죠 (엄청 흐뭇해서 익살스럽게 셀카까지ㅎㅎ) 출처:한국경제tv 야관문 夜(밤 야) 關(관계관) 門(문문) 자를 써서 밤을 열어주는 문이라고 합니다 또 이것을 먹으면 천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하여 천리광 이라고도 합니다 남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 양기부족이나

미세먼지에 가려진 일출 안동 수정산 해뜨락 [내부링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세먼지에 가려진 일출 안동 수정산 해뜨락 안녕하세요 며칠 전 제가 안동의 비밀 장소 해돋이 새로운 명소 해뜨락을 소개해 드렸죠 새벽에 와이프랑 두 딸과 같이 해뜨락으로 해돋이 보러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벌써 많은 차들이 와있었고 주변 도로는 주차 행렬로 이어져 맘씨 좋은 쥔장님의 앞마당까지 주차장이 되었지요 이른 새벽이고 안동호 근처다 보니 날씨가 많이 춥더라고요 그런데 때마침 마음씨 좋은 해뜨락 쥔장님과 주민분들이 이렇게 맛난 어묵을 삶아 주십니다 국물부터 한 그릇 마시니 추위가 싹 누그러지더라고요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는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농장에는 겨울 모과가 아직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달려있습니다 해뜨락 농장에는 구경거리 조경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 해뜨락 농원 쥔장님이 조경수에 대한 조예가 깊으신 분이거든요 겨울 모과와 안동호의 풍경이 참 아름답니다 굳이 해돋이를 보지 않아도 이 아침에 이런 풍경만으로도 오늘 하루는 참 즐거운

숨은 약초 계절별 약초 쉽게 찾는 방법 [내부링크]

숨은 약초 계절별 약초 쉽게 찾는 방법 엄나무 순 우리나라 산야에는 알면 약이요 모른 면 독이 될 수 있는 숨은 약초들이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저도 처음 약초 산행할 때는 거의 매일 꽝 산행만 했죠 아는 거라곤 도라지밖에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경험이 쌓이다 보니 이제 거의 꽝이란 있을 수 없죠 이제 계절별 약초 쉽게 찾는 방법을 알러드리겠습니다 5월 초의 산삼과 6월 오늘 제가 알려드릴 얘기는 약초를 배우기 앞서 계절별로 구분해서 찾는 게 일단은 제일 먼저입니다 약초의 특성을 알고 조금씩 배워가다 보면 사계절에 따라 쉽게 보이는 게 있거든요 제일 처음 봄 산행은 두릅이나 엄나무순 같은 나물류가 잘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산행을 시작해서 그다음은 산삼 산행으로 이어집니다 산삼을 찾아보세요 산삼은 다른 풀 종류가 올라오기 전에 산삼이 먼저 고개를 들어서 반기거든요 그러나 잘 보셔야 보인답니다 혹시 위쪽에 산삼이 보이시나요? 빨간색 동그라미 안 요기서 빨간 동그라미 안을 잘 보시면 산삼이 숨

소화가 안될 때 특효 삽주 천연 소화제 삽주 찾는 법 [내부링크]

소화가 안될 때 특효 삽주 천연 소화제 삽주 찾는 법 어제 포스팅한 내용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효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힘들게 찾는 약초가 아닌 좀 흔하지만 효능 좋은 약초 찾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씩 알려 드릴까 합니다 출처:한국임업 진흥원 다년생인 삽주는 봄철이 되면 이렇게 새싹이 나오죠 삽주는 창출이라고도 합니다 약성 좋은 삽주는 어린 줄기나 잎을 나물로 드실 수도 있는데요 아주 고급 나물로서 약성 또한 좋습니다 이렇게 4월 말에서 5월이 되면 삽주 새순이 돋아나는데 이때부터 산나물이자 약재로 반찬을 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이때도 삽주싹만 있으니 잘 보이겠죠 옆에 작년에 올라왔던 싹대가 말라있고 그 옆에 새순이 돋아나니까 찾기도 더 쉬운 것 같습니다 출처:한국임업 진흥원 삽주의 개화이기는 7월부터 시작해 8~9월까지 개화를 하기 때문에 이때는 삽주 꽂을 보고 찾으시는 게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삽주가 자생하는 지역은 해발이 높지 않은 주로 야산 쪽에 많이 있

약초 산행 배워보고 싶은 분 계실까요 산삼부터 버섯 산행까지 [내부링크]

약초 산행 배워보고 싶은 분 계실까요 산삼부터 버섯 산행까지 요즘 블로그 글을 보다 보면 재능기부식으로 자기 특기를 무료로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웃님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제일 잘 아는 약초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드릴까 싶어서 이웃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이른 봄쯤에 한번 해볼까 합니다 그 내용은요 제가 처음 약초를 배우고 싶을 때 정말 어렵게 배웠거든요 독학으로 배우다 보니 시행착오도 많았고 무엇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그때 누군가 스승님이 계셨다면 이렇게까지 고생하지 안 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약초를 배우고 싶어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약초는 딱히 어떤 걸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초봄 봄나물을 시작으로 운이 좋으면 산삼 더덕 도라지 등등 제가 포스팅한 약초들도 있겠고요 아직 쓰지 못한 약초들도 많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말벌 따기 체험도 해볼 수 있고요 직접 말

겨우살이 탄생의 비밀 겨우살이 효능과 먹는방법 [내부링크]

겨우살이 탄생의 비밀 겨우살이 효능과 먹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오늘은 겨울철 약초중에 제일 잘보이는 겨우살이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알수있죠.잘보셔야 됩니다 (간혹 까치집과 헷갈리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겨울이면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상황버섯보다 더 잘보이는게 겨우살이 입니다 대부분 겨우살이는 잘아실거예요 워낙 메스컴에 많이 나오니까 이 정도는 아실텐데요, 오늘은 겨우살이 탄생의 비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 겨우살이는 겨울에열매를 맺습니다 겨우살이는 기생식물이기 때문에 나뭇가지에 씨가 붙어야만 기생하여 살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씨앗을 전담해서 번식시켜주는 매개체가 있습니다 한겨울이되면 이렇게 나뭇가지에 덩그러니 겨우살이만 뭉쳐있는데요 이때 직박구리같은 새들이 먹을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겨우살이 열매를 주로 먹는데요 이 새들이 씨앗번식을 시키는유일한 매개체가 될수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겨우살이속으로 들어가서 씨앗만 골라 먹습니다 그런

옻나무 절대로 드시지마세요 두얼굴의 옻나무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옻나무 절대로 드시지 마세요 두얼굴의 옻나무 효능과 부작용 옻나무는 예전부터 많이알려진 약제입니다 제일많이 알고있는 여름철이면 대표적 보양식인 옻백숙이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즐겨드시는분도 있지만 한번도 안드셔보신분들도 상당할겁니다 이유는 좋은 인식보다는 안좋은 인식이 많기때문입니다 옻은 몸을 따뜻하게해주는 우루시올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좋은데요 반대로 이 우루시올 성분이 부작용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옻나무에는 넥시아 라는 성분이 함암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옻나무는 먹어야할까야 먹지말아야 할까요 저의 정답은 법제를안한 옻은드시지마시라 법제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에 써드리기로 하구요 처음에 옻닭을 먹었는데 괜찮은분이 두번째는 옻이 오르는 경우가있어요 이럴때는 세번째도 드시면 안됩니다 옻은 처음에 접했을때는 감작이라고해서 별다른반응이 일어나지않아요 (:알러지감작이란유발과 최초접촉) 두번째부터는 엄청옻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옻은 알러지 항원성이 엄청높

변비에 탁월한 꽃차 손쉽게 변비탈출할수 있는방법 도화차 개복숭아꽃차 [내부링크]

변비에 탁월한 꽃차 손쉽게 변비 탈출할수 있는방법 도화차 개복숭아꽃차 혹시 개복숭아라고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복숭아인데 모양이 조금 못생겨서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복숭아들을 일컫습니다. 이러한 개복숭아들은 주로 약재로 사용한답니다 예로부터 기침 완화나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약용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 기관지 건강 유지 및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피부미용, 다이어트, 변비 개선 등 우리 몸에 이로운 효능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아도 맛이 없으면 먹기 꺼려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보통 차로 우려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이때 꼭지 부분은 제거해주셔야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설탕과 1:1 비율로 섞어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청은 3개월 정도 숙성시킨 후 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따뜻한

말벌 알레르기 죽을수도 있습니다 말벌쏘임 대처방법과 말벌의 오해와 진실 [내부링크]

말벌 알레르기 죽을수도 있습니다 말벌쏘임 대처방법과 말벌의 오해와진실 오늘은 말벌에 대한오해와 진실에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말벌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말씀들을 많이하시는데 말벌은 자주쏘이면 면연력이 생겨서 아무리 쏘여도 괜찮다라고 하시는데 이것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20년간 말벌 헌터로 살아오게된 이유가 이런 오해 때문이었습니다 산꾼으로 살아오다보니 매년 8~9월이되면 말벌에 많이 쏘였는데요 처음엔 하루 5~6방 정도 쏘여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틀연속 말벌에 쏘였던날은 뭔가 느낌이 달랐습니다 갑자기 손발끝이 저리기 시작하고 온몸이 가려워 오더니 호흡까지 가빠오더라구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하구요 곧바로 응급실행을 찾게되었죠 이것이 바로 저의 첫알레르기 반응이었답니다 그 다음해는 말벌에 딱 한방 쏘였는데 10분도 지나지않아 알레르기 반응이 엄청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때부터 말벌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소방서 말벌강의까지 갈수있는 경험이 쌓였던겁니

통풍에 좋은 음식 개다래 충영 개다래 충영효능 [내부링크]

통풍에 좋은음식 개다래충영 개다래 충영 효능 매년 여름 산행중에 계곡근처에서 만날수있는 약초로는 개다래충영이 있습니다 생소한 이름이지만 전국 각지 깊은 산골짜기나 높은산 계곡부근 습한곳 에서 서식하며 높이 5~7m 까지 자라는 덩굴식물이며 꽃은 7~8월경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9~10월경 붉게 익습니다 한방에서는 목천료자 라고 부르며 주로 통풍 중풍마비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 요통등 치료약재로 이용되며 민간요법으로는 술을 담궈 먹기도 합니다 생김새는 길쭉한 타원형 모양이고 길이는 10cm 내외 이며 두께는 2~3cm 로 제법 두툼합니다. 표면은 반질반질 윤기가 나며 세로줄 무늬가 있고 끝부분 에는 벌레먹은 구멍이 하나씩 나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연산 개다래충영 입니다 제가 산을 다니기 시작한 지는 벌써 20년 정도 됐습니다. 원래 등산을 좋아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다니게 된 계기는 따로 있습니다 밤에 장사를 하다보니 몸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왕이면 등산도 좋지만 몸에좋은 약초

찔래 순,꽃,가지,뿌리까지 버릴 게 없는 찔래나무 효능 [내부링크]

찔레 순,꽃,가지,뿌리까지 버릴 게 없는 찔레나무 효능 우리나라 전국 각지 산지의 양지바른 곳 혹은 반그늘 진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미과의 낙엽관목입니다. 5월~6월경 개화하며 열매는 9월 경 붉게 익습니다. 그리고 시골길 같은 곳에서는 붉은 열매가 맺혀있는 모습도 자주 보입니다. 봄이면 하얗고 예쁜 꽃이 피며 가을철엔 붉은색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관상용으로도 아주 가치가 높습니다. 게다가 향기 또한 좋아서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식물인데요 그럼 이러한 찔레나무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관지 건강 개선 찔레나무 효능 첫 번째로는 기관지 건강 개선인데요. 찔레나무 열매 추출물 성분이 함유된 연구결과 천식 환자에게서 염증 유발 물질 수치가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2. 면역력 강화 찔레나무 효능 두 번째로는 면역력 강화인데요. 찔레나무뿌리껍질 달인 물을 섭취하면 체내 백혈구 생산 능력이 증가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변비 예방

뽕나무 잎부터 뿌리까지 버릴게없는 뽕나무 효능및 부작용 [내부링크]

뽕나무 잎부터 뿌리까지 버릴게없는 뽕나무 효능및 부작용 봄이면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나무중 하나가 바로 뽕나무인데요 오디라는 열매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잎에서부터 뿌리까지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는 귀한 약재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늙지 않는 약초라고 하여 상심자 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그만큼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지던 재료이며 현대에서도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효능때문에 이토록 사랑받는걸까요 부작용은 없을까요 아무리 좋아도 분명히 맞지않거나 너무 많이 드시면 탈이 날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등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뽕나무열매 효능으로는요 먼저 뽕나무열매(오디)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 및 시력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매년 5월이면 항상 오디를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디를 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유나 요구르트에 오디를 넣고 갈아서 마셔도 되구요 아침 대용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그리고 샐러드 위에 오디를

전자렌지 간편하지만 돌리면 위험한 식품들 [내부링크]

전자렌지 간편하지만 돌리면 위험한 식품들 배달된 음식들 차갑게 식었을때 돌려서 먹으면 간편하고 편리하지요 하지만 전자렌지에 다돌릴수는 없습니다 전자렌지에 재가열하면 안 되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달걀입니다 달걀을 전자렌지 돌리면 내부압력이 급격히 높아져 터질수 있습니다 보통 달걀을 삶을 때 달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전달돼서 서서히 익습니다 하지만 전자레인지는 달걀 외부와 내부가 동시에 열이 전달됩니다 달걀이 점점 가열되면 내부의 수분이 열을 섭취해 기체로 변해 압력이 커집니다 달걀 껍데기가 압력을 이기지 못해 터져버립니다 그러니 달걀은 냄비에 조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삶은 달걀은 껍질을 까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됩니다 한 30년쯤 전자렌지 보급이 지금처럼 원활하지 않을 때 제가 아르바이트하던 곳에서 삶은 계란을 전자렌지에 돌리다가 뻥하는 소리와 함께 전자레인지 내부가 엉망이 된 적도 있었답니다 calanthe, 출처 Unsplash 두 번째로는 냉동 생닭입니다 ㄷ 냉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 서양 엉겅퀴 아닌 토종 엉겅퀴도 있습니다 [내부링크]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 서양 엉겅퀴 아닌 토종 엉겅퀴도 있습니다 요즘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하면 다들 잘 아시는 밀크씨슬인데요.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밀크씨슬 영양제들은 거의 다가 서양 엉겅퀴 추출물인데요 하지만 우리나라 토종 엉겅퀴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바로 가시엉겅퀴입니다. 이름처럼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 있어 아주 독특합니다 예전부터 한방에서는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약재로 쓰였다고 합니다 또한 천연 진통제인 아피게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 통증 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평소 관절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섭취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과다 복용할 경우 설사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하루 권장량만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엉겅퀴 효능으로는요 첫째, 실리마린 성분이 풍부하여 간세포 재생 및 보호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둘째, 플라보노이

알콜중독 비염 아토피에 좋은 도꼬마리 효능 [내부링크]

알콜중독 비염 아토피에 좋은 도꼬마리 효능 어릴 적 시골 할머니 댁이나 시골에 놀러 가면 항상 팔 다리에 붙어있던 도깨비풀 같은 존재를 아시나요 바로 도꼬마리라고 합니다(위에 사진) 이름도 생소해서 도대체 어디서 자라는 식물인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길가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 시골 농부에게는 천덕꾸러기 잡초로 알고 있었죠 하지만 귀여운 생김새와는 다르게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생명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위험한 약초인데 굳이 왜 쓸려고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도꼬마리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키는 1m 정도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나있구요. 8~9월에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가시털이 많이 달리고 가을이 되면 동물이나 사람 옷에 잘 달라붙는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봄의 전령사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나무꽃 차 [내부링크]

봄의 전령사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나무꽃 차 여러분 혹시 생강나무 꽃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산속에세 봄을 알리기위해 제일먼저 꽃을 피운답니다 요즘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 주목받고 있죠. 그래서인지 온라인 쇼핑몰이나 마트에서도 관련 상품 판매율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매체에서는 건강식품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재료 또는 음식 레시피 정보도 자주 공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생강꽃차는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감기예방에도 아주 좋은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 향기 가득한 생강나무 꽃차 만드는 방법과 더불어 몸에 어떻게 좋은지 알려드릴께요. 먼저 생강나무 꽃은 이른 봄 산속에서 노란 꽃을 피우는 나무인데요. 산수유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가 납니다 우선 색깔부터가 다른데요. 산수유꽃은 연노랑색이지만 생강나무 꽃은 진한 노란색입니다. 또 향기는 비슷한데 좀 더 진하고 향긋합니다. 그리고 생강

혈압약 드시는 분들 꼭 보세요. 미리 예방 차원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환삼덩굴 효능 [내부링크]

혈압약 드시는 분들 꼭 보세요 미리 예방 차원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환삼덩굴 효능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란 분들은 이 환삼덩굴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농부들에게는 이 환삼덩굴이 완전 골치거리죠. 덩굴식물이다 보니 모든 작물에 감겨올라가 모든 나무나 작물들을 죽게 만들죠. 그리고 이 환삼덩굴은 가시가 있어서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고 지나간다면 팔다리에 상처가 엄청 생깁니다. 이 상처는 샤워를 하거나 옷에 닿으면 쓰라림이 심하니 꼭 긴셔츠나 긴 바지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농부들에게는 골치거리인 환삼덩굴이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고혈압에 이것보다 좋은 게 없다고 합니다. 부작용 없이 고혈압을 낯 춰줍니다. 환삼덩굴 말린 것을 하루 30g씩 달여서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번을 나눠서 마시면 며칠 후 혈압이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달 정도만 복용하시면 웬만한 분들은 혈압이 정상으로 내려갑니다. 북한에서는 병원에서 직접 이 환삼덩굴을 조제해

해열 진통제의 대명사 조팝나무 이쁜 만큼 효능도 좋아요 [내부링크]

해열 진통제의 대명사 조팝나무 이쁜 만큼 효능도 좋아요 매년 4월이 되면 먼 산을 바라보다 보면 팝콘을 튀겨놓은 듯한 꽃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조팝나무입니다. 이 조팝나무는 주로 야산 산기슭이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요즘은 관상용 울타리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관상용보다는 아주 뛰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는 나무랍니다 조팝나무는 꽃이 만발하면 좁쌀을 튀긴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죠ㅎㅎ 이 조팝나무는 성질이 차가운 편이고 맛은 신맛과 쓴맛, 매운맛이 약간 나는 편입니다. 아주 약간의 독성이 있습니다. 몸이 차가운 사람은 소량으로 드시는 걸 추천,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어서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조팝나무는 해열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아스피린의 원료를 추출하는 중요한 꽃 차 나무입니다. 옛날부터 뿌리와 가지를 채취해서 말려두었다가 달여서 해열제나 진통제로 사용할 만큼 효과가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폐질환과 피부에 좋은 인동초 금은화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폐질환과 피부에 좋은 인동초 금은화 효능과 부작용 금은화라고도 불리는 인동초는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운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실제로 초여름까지도 흰색꽃 또는 노란색꽃을 피우는데요. 인동초는 꽃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고 해서 금은화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이 금은화라고 불리는 인동초는 효능이 뛰어나서 한방과 민간에서 널리 사용했습니다. 추운 겨울동안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봄소식을 전하는 기특한 식물이랍니다. 이러한 인동초는 염증완화나 피부질환개선등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도 가지고 있는데요. 5월 중순 쯤 되면 길가나 화단 곳곳에 하얀 꽃이 핀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바로 인동초라는 식물입니다. 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며 반상록성 덩굴식물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또한 줄기나 잎을 자르면 흰색 유액이 나오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동초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동초는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이

염증에 좋은 차 민들레차 흔하지만 효능이 뛰어난 민들레 [내부링크]

염증에 좋은 차 민들레차 흔하지만 효능이 뛰어난 민들레 민들레 홀씨 되어~~~~~(노랫말 가사)처럼 너무 이쁜 민들레. 어릴 적 저 홀씨를 후후 불며 많이도 놀았던 적이 있었죠? 이렇게 이쁜 민들레가 예로부터 훌륭한 약재로 쓰여 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민들레의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민들레가 언급될 정도로 약성이 뛰어나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등 여러 나라에서도 민간요법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강해서 우리나라 산과 들 어디서든 잘 자랍니다. 민들레의 다양한 효능에 나물로 무쳐먹거나 즙을 짜서 먹을 수 있고 민들레 차등 여러 가지 형태의 건강식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민들레의 효능으로는요. 첫 번째 염증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모든 병의 근원은 염증에서 시작됩니다. 대학교에서 한의학을 배울 때 염증 치료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게 민들레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이나 지금도 염증 제거에 많이 사용되고 있

탈모예방에 아주 좋은 약초 제비꽃의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탈모예방에 아주 좋은 약초 제비꽃의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탈모예방에 아주 좋은 제비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비꽃은 아주 작은 꽃인데요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올 때 꽃이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과 꽃 모양이 제비를 닮았다고 해서 제비꽃으로 불렸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게 중요하지는 않겠죠 제비꽃은 우리나라에 60여 종 가까이 있습니다. 흰색부터 분홍색, 노란색 등 여러 가지가 있지요. 그중에 자색이 가장 흔하고요 주로 높은 산이나 낮은 구렁 쪽 전국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생명력이 강한 꽃입니다. 제일 먼저 소개해 드릴 효능은요 탈모예방입니다 제비꽃 중 콩제비꽃이라고 제일 작은 제비꽃에는 탈모예방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이 콩제비꽃이랍니다. 2020년도에 제주대학교와 국립생물자원관이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에는 콩제비꽃에서 추출한 추출물이 탈모에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련 특허도 있고 이 추출물을 탈모예방 샴푸와 화장품도 만든다고 합니다. 굉장히 좋은

뼈를 튼튼 골다공증에 좋은 싸리나무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뼈를 튼튼 골다공증에 좋은 싸리나무 효능과 먹는 방법 싸리나무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무엇일까요? 저는 비짜루, 회초리 그리고 산토끼가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 싸리나무로 비짜루를 제일 많이 만들었죠 그다음으로는 회초리로 사용을 많이 했고요 또 어린 시절 토끼 잡으러 산에 올라가면 제일 먼저 보는 게 싸리나무였습니다 왜냐하면요? 싸리나무를 갈아먹은 흔적이 있으면 토끼가 있고 싸리나무가 그대로 있으면 토끼가 없거든요. 그만큼 토끼들이 싸리나무를 좋아합니다. 토끼는 정말 빠르고 잘 뛰죠? 싸리나무가 그만큼 관절에 좋다는 겁니다. 그리고 근육 및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끼똥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몇 년이 지나도 썩지를 않습니다. 싸리나무 잎을 채취해서 뭉쳐놓아도 쉽게 썩지 않으니깐요 싸리 잎과 꽃을 물에 달여 드실 때 며칠이 지나도 물이 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싸리나무 잎은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며 신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잘 숙성된 약초 담금주 각종 담금주 효능 [내부링크]

잘 숙성된 약초 담금주 각종 담금주 효능 20여 년을 산을 타면서 정성껏 담은 한 약초 담금주들 오늘은 직접 담은 담금주들에 대한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약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바로 산삼 이죠 담금 한지 7년이 넘은 산삼주입니다 워낙 좋은 삼이어서 그냥 팔기가 아쉬워 담금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산삼주 효능으로는요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가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와 간질환에도 도움을 주며 위암과 혈액 암 등 여러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 피부 노화 방지와 자궁출혈 및 부인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음은 백하수오 주 입니다 이 백하수오주들은 담금 한지가 20년 넘은 것도 있는데 한번 맞춰보세요ㅎㅎ 백하수오는 캐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담금 하기 위해서는 껍질을 까는 게 더 중요합니다 캐는 데 1시간 걸린다면 껍질을 까는데도 1시간은 걸린답니다 그만큼 정성이 들어간 담금주인거죠 백하수오의 효능은요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 요

#2023해피빈 첫기부 [내부링크]

블로그 쓰면서 매일매일 모아온 콩으로 2023년 첫 기부했습니다. 기부장소는 캄보디아 빈민촌에 화장실을 선물합니다. 이번이 블로그 쓰기하면서 두번째인것 같습니다 작은돈이지만 그래도 기부할수있다는게 너무 기분좋은데요 새해를 시작하는만큼 다짐도되고 좋은기회가 될수 있는것같아요 앞으로도 더많은 기부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blogpeople/222989687477 [blog x 해피빈] 2023년 새해 첫 기부 인증 이벤트!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팀입니다. 2023년 계묘년 '즐거운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m.blog.naver.com

수족냉증에 좋은 약차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쑥의 효능 [내부링크]

수족냉증에 좋은 약차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쑥의 효능 우리나라 전국어디서든 쉽게 볼수있는 쑥 흔한만큼 우리몸에 좋은 효능도 많은데요 몰라서 못쓰시는분들이 많지요 오늘은 쑥의 효능을 알아볼텐데요 곰도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쑥 얼마나 좋은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쑥은 냉한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몸이 차가우면 일단 암이나 모든병에 노출이되기 쉽습니다 그러니 몸이 차가우신분들은 체질개선부터 하셔야 되는데요 일단 쑥을 부지런히 드시면 몸이 따뜻하게 개선되는 효능을 볼수있답니다 https://youtu.be/wSNwT-OeRxI 이처럼 몸이따뜻하면 면연력증가에도 큰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면 열이 많은사람도 쑥을 먹어도 될까요? 당연히 드셔도 됩니다 약제는 우리몸에 조절을 해주어서 신체조절을 저절로 해주기때문에 열이많은분들이나 차가운분들이 드셔도 됩니다 특히 설사를 많이 하시는분들 설사완화에 많은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단군신화에도 나올만큼 약효가

이명,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약초 갈대 뿌리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이명,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약초 갈대 뿌리의 효능과 먹는 방법 오늘은 강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갈대 뿌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갈대라고 하면 가을에 참 이쁘다 하고 사진 찍는 대상으로 알고 있는 정도였는데요 알고 보면 뛰어난 효능이 많은 요즘 뜨고 있는 약초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출처:국립공원공단 그런데 갈대와 억새풀을 헷갈려 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주로 강가에 서식하는 게 갈대이고요 위에 사진처럼 강이나 산기슭 아래에서 흔히 자랍니다 출처:한국민족문화 대백과 하지만 반대로 억새풀은 위에 사진처럼 주로 산속에서 자생을 합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축제가 민둥산 억새축제를 손꼽을 수 있는 거죠 이것만 생각하시면 쉽게 구분할 수 있겠죠 갈대 뿌리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 중에 귀 이명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주변 분들 중에도 이명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명이 오래가면 두통이나 불면증, 어지러움 같은 문제들이 나타나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정력에 좋은 달맟이꽃 효능 [내부링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정력에 좋은 달맞이꽃 효능 달이뜰때 꽃이 핀다고해서 달맞이 꽃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달맞이끛을 월견초라고 합니다 달맟이꽃은 우리나라 토종꽃은 아니랍니다 아주오래전부터 동아시아쪽에 많이 번식했다고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미국에도 자라는 이 달맟이꽃은 씨앗을 음식으로 사용하고 식물전체로는 타박상을 치료하기위한 찜질제로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의학용도로 사용한답니다 2년생인 달맟이꽃은 첫해는 지표면 가까이 빙 들러서 잎이 나오다가 이듬해 6월에서9월에 해가진후 또는 흐린날 꽃이 꽃이 핀다고 합니다 달맞이꽃을 약재로 사용하는 부분은 주로 꽃과 씨앗 그리고 뿌리입니다 달맟이꽃은 주로 차로 만들어서 마시거나 화장수를 만들어 사용을하는데요 꽃은 말려서 차로 우려 드시면 되구요 화장수로 만들어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화장수로 만들때는 꽃을 유리병에 가득넣고 거기에 정종을 부어주고 마지막으로 글리세린을 조금넣어서 한달뒤 걸러서 사용하시면 피부미용에 아주 좋습니다 기미나 여드름,아토피,등 맑은

피부건강과 방광염에 좋은 쇠비름 효능과 먹는방법 [내부링크]

피부건강과 방광염에 좋은 쇠비름 효능과 먹는방법 쇠비름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농부들에게는 최악의 잡초이죠 쇠비름은 뽑아서 모아두어도 쉽게 시들지않고 죽지도 않다가 뿌리가 흙에 조금이라도 닿으면 다시 살아나거든요 그러니 농부들이 최고로 싫어하는 대표 잡초이지요 쇠비름의 특징은 붉은 줄기와 검은열매 그리고 초록색 잎과 흰뿌리,노란꽃의 특징이 있어오행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잎은 다육질로 돌나물을 닮았으며, 봄이 되면 새싹이 올라와서 가을이 되면 시든답니다 약재로 사용할 시에는 봄부터 여름까지 채취를 하시면 됩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독성이 없고 맛은 시며 성질은 차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갈증을 멎게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쇠비름을 장복하면 흰머리가 나지 않고 장수한다 하여 "장명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쇠비름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방광염과 이뇨작용에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광염은 소변을 습관처럼 오래 참으면 방광 안에 배출시키지못한 물질이

[공유] 2023년 첫 무료 전자책 이벤트! 타이탄철물점의 초고퀄리티 전자책 6종을 드립니다. [내부링크]

낙서장 [공유] 2023년 첫 무료 전자책 이벤트! 타이탄철물점의 초고퀄리티 전자책 6종을 드립니다. 산꾼마철호 2023. 1. 27. 18:2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2023년 첫 무료 전자책 이벤트! 타이탄철물점의 초고퀄리티 전자책 6종을 드립니다. by 타이탄철물점 2023년 첫 무료 전자책 이벤트! 타이탄철물점의 초고퀄리티 전자책 6종을 드립니다. 이전에 무료 이벤트 하셨던 전자책 받아 볼 수 없을까요? ㅠㅠ 2023년, 명절 연휴도 끝났네요. 이제서야 본...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다이어트 효능과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비름나물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다이어트 효능과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비름나물 효능과 부작용 https://m.blog.naver.com/akwlsdk10/222995737087 피부건강과 방광염에 좋은 쇠비름 효능과 먹는방법 피부건강과 방광염에 좋은 쇠비름 효능과 먹는방법 쇠비름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농부들에게는 최악의 잡초... m.blog.naver.com 어제는 쇠비름에 대해서 알아보았죠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비름나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비름나물도 쇠비름처럼 농부들에게는 진절머리나게 골치거리인 잡초의 한 종류이죠 하지만 이 비름나물은 요즘 마트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나물거리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시금치보다 칼슘이 4배나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이나 골다공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가격도 시금치나 일반 나물에 비해서 저렴하답니다. 비름나물은 여름 나물로 으뜸인데요 강인한 생명력으로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고 특히 밭둑이나 산기슭에 잘 자랍니다 이 비름나물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라고 불린다고 합

꽁꽁얼어붙은 한반도 산꾼은 요즘 어떤 약초를 채취할까요 [내부링크]

꽁꽁얼어붙은 한반도 산꾼은 요즘 어떤 약초를 채취할까요 1월 들어서 추운날씨가 계속 이어지는데요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날씨 저희같은 산꾼들은 정말 힘든시기네요 산꾼은 계절마다 채취하는 약초들이 다른데요 초봄 산삼산행을 시작으로 여름이되면 말벌채취하고 가을이면 송이,능이 산행을 하거든요.하지만 겨울이면 땅이 얼기전 뿌리약초를 채취하는데요 11월과 12월 말까지는 거의 대부분 하수오나 도라지 또는 잔대같은 뿌리약초를 채취하구요 요즘 같은 날은 꽁꽁 얼어버린 땅속 약초들은 그림의 떡이죠 그래서 요즘은 땅속 약초가 아닌 위에 사진처럼 송담같은 지상부 약초산행을 한답니다 오늘 먼저 소개할 약초는 위에 사진처럼 송담인데요 송담은 소나무 담쟁이로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기생식물인데요 송담은 소나무의 좋은 성분을 흡수하고 있어서 그 영양분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 송담은 뿌리부터 줄기까지 다 약용으로 사용할수 있는데요. 지금처럼 겨울에 채취한 송담은 껍질을 제거하고 알맞게 자른다음 건조해서 물과함께

안동 생선찜 대표 원조 생선찜 속초 이모네 찜 [내부링크]

안동 생선찜 대표 원조 생선찜 속초 이모네 찜 모처럼 큰누나랑 매형이 엄마 집에 놀러 오셔서 점심이나 한끼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엄마가 찜종류를 좋아하셔서 추천할만 곳을 물어보기에 안동에서 유명한 원조 생선찜 속초 이모네 찜을 다녀왔습니다 장소:안동시 경북 대로 511 영업시간:오전 10시~오후 9시 브레이크 타임:없습니다 휴무:매주 월요일 주차장: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저도 워낙 생선을 좋아하는지라 모처럼 누님 네랑 엄마와 함께여서 더 즐거운 마음으로 달러봅니다 일단 속초 이모네 찜은 시내에 있는 곳이 아니라 안동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 있어서 주차하기도 좋고 분위기도 여유롭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바로 보이는 것이 화초들이 많더라고요 홀 중앙에 많은 화초들은 찍지 못했지만 위에 사진처럼 식물 재배기가 있더라고요 원래는 상추나 치커리 종류를 심어서 먹거리에 쓰는데 여기 사장님이 워낙 화초를 좋아하셔서 이쁜 화초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더라고요 입구부터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주니 기분도

잇몸 이빨 입속질환에 좋은 솔방울 풍치 구내염 치주염에도 좋아요 [내부링크]

잇몸 이빨 입속질환에 좋은 솔방울 풍치 구내염 치주염에도 좋아요 병원은 누구나 다 싫어하지만 특히 어른이나 아이들 할거없이 싫어하는곳이 바로 치과죠 그만큼 고통스럽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오복중에 하나가 바로 치아가 포함되어 있는거랍니다 오늘은 잇몸 이빨 입속질환에 좋은 흔하지만 많이 알려지지않은 송방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솔방울은 위에 사진처럼 벌어진 솔방울이 아닌 7월쯤 새로 생겨나는 솔방울을 사용해야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치아가 빠지는 원인으로 95%가 풍치로 인해서 빠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풍치는 한자 뜻을 그대로 해석하면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처럼 이가 흔들리는것을 말합니다 그만큼 풍치는 치아에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이처럼 풍치나 구내염 치주염등 잇몸질환에 솔방울을 가글해주면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치과의사들이 인정할정도로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이렇게 좋은 솔방울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소나무가 아주 많은

산꾼 부부 KBS 생생정보 출연합니다 이웃님들 많이 시청해 주세요 [내부링크]

산꾼 부부 KBS 생생정보 출연합니다 이웃님들 많이 시청해 주세요 언제:2월 1일 수요일 채널:KBS2 시간:18시 30분 (오후 6시 30분) 산꾼으로 살아가면서 티비 촬영도 많이 하고 출연도 했지만 이번만큼 고생한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올해 들어 제일 추운 날 촬영했답니다 거기다 눈까지 와서 미끄러워 더 고생했던 거 같아요 산 입구 출발하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저야 뭐 아무리 추워도 산행을 해버릇해서 괜찮은데 와이프도 그렇고 pd분들이 더 걱정입니다 이렇게 추운 날 카메라 때문에 장갑도 못 끼고 엄청 고생해서 찍었으니 많이들 시청해 주셔야 합니다ㅎㅎ 그래도 저와 같이 산행을 많이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산 초입에 들어서니 잘도 갑니다ㅎㅎ 이런 걸 보면 경험을 무시하지 못하는 거지요 그런 경험을 살려 매의 눈으로 대물을 찾고 있습니다 이날 결국 대물은 누구의 몫이었을까요 둘중 누가 대물을 찾았는지 본방 사수하시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피디분들 손이 보이시죠 정말 안타

생리통 등 여성질환에 좋은 어머니들을 위한 약초 익모초 [내부링크]

생리통 등 여성질환에 좋은 어머니들을 위한 약초 익모초 오늘은 어머니들을 위한 약초 익모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머니에게 좋다는 건 여성들을 의미하겠죠 익모초의 뜻은 더할 익, 어머니 모, 풀 초 한자 뜻풀이 그대로 어머니를 위한 약초입니다 익모초는 쑥과 비슷하지만 쑥과는 전혀 다른 종류입니다 꿀풀과의 익모초는 두해살이 식물이구요 키는 2미터 이상 자라고 우리나라 전역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두해살이지만 번식력이 뛰어납니다 익모초의 다른 이름으로는 익명초 라하고도 부르는데요 한 번만 먹어도 눈을 맑게 한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한 부인병의 선약이라고 할 만큼 여성들에게는 꼭 필요한 약초입니다 먼저 익모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익모초의 성질은 차고, 맛은 맵고 쓰며, 독성은 없습니다 익모초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출산 전후의 여러 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초로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임신에 도움을 주며 월경을 고르게 하며 생리불순에 도움을 줍니

솔방울 효능 2탄 솔방울 담금주와 천연 가습기 만들기 [내부링크]

솔방울 효능 2탄 솔방울 담금주와 천연 가습기 만들기 며칠 전 잇몸질환에 좋은 솔방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날 못다 한 솔방울에 대한 효능 2탄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잘 기억해두셨다가 꼭 한번 써보세요 1탄에서 알려드렸던 가글과는 달리 오늘은 새파란 솔방울이 아닌 몇 년 묵은 솔방울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면 집안 습도에 대해서 많이 신경 쓰이시죠 이럴 때 가습기가 절실히 필요한데 몇 년 전 가습기 청결제 때문에 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진 적이 있었죠 그래서 그런 청결제 걱정 없는 천연 가습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묵은 솔방울을 이용한 천연 가습기인데요 청소할 번거로움 없이 물만 부어주면 끝난답니다 사용방법은요 깨끗한 청정지역에 있는 소나무 밑에 가서 주워오거나 나지막한 소나무에 달려있는 소나무에 솔방울을 따다가 물에다 조금 담궈 놓습니다 그리고 못쓰는 냄비에 솔방울을 넣고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물은 솔방울이 잠

이쁜 만큼 효능도 좋은 약초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노박 넝쿨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이쁜 만큼 효능도 좋은 약초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노박 넝쿨 효능과 부작용 가을에서 겨울의 문턱을 넘어갈 때쯤 야산에 꽃도 아닌 것이 꽃의 흉내를 내면서 이쁜 자태를 가진 열매 꽃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노박 넝쿨 열매인데요 이쁜 만큼 약성도 아주 좋답니다 오늘은 노박 넝쿨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박 덩굴은 봄에 올라오는 새순을 봄나물부터 가지를 비롯한 전초를 좋은 약재로 쓰고 있는데요 봄나물은 다래순과 나오는 시기가 비슷해서 별 인기는 없답니다 저도 솔직히 다래순이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노박덩쿨순을 채취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노박 덩굴은 제일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 열매 부분인데요 이 열매는 처음엔 노란색 껍질을 감싸고 있다가 점점 추워지면 껍질이 벌어지면서 빨간 열매가 드러나죠 그러니 멀리서도 꽃이 핀 것처럼 아름답죠ㅎㅎ 노박 덩굴은 뿌리부터 줄기, 열매 등을 사용하는데요 먼저 열매는 여성질환의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생리통이나 냉증 치료에 특효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과 다이어트에 좋은 약초 당뇨에 좋은 국수나무 효능 [내부링크]

비만과 다이어트에 좋은 약초 당뇨에 좋은 국수나무 효능 혹시 국수 나무라고 들어보셨나요?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이름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실제로 보시면 아~~하고 분명히 아실 겁니다 국수나무는 깊은 산속보다는 마을 어귀에서 자라는 나무인데요 옛날부터 산에서 길을 잃으면 이 국수나무가 많은 곳을 찾으면 마을이 가깝게 있어서 길을 찾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정도로 국수나무는 우리가 사는 근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좋은 약초입니다 국수나무 가지 양쪽을 잘라서 중간에 젓가락 같은 걸로 밀면 국수 가락처럼 나온다고 해서 국수 나무라고 합니다 국수나무는 위에 사진처럼 연한 줄기는 찔레처럼 어린 가지는 꺾어서 생으로 먹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이 나무를 뱀찔레나무라고 불렀습니다 봄철 새순은 나물로도 많이 먹고 또는 된장국에도 넣어서 먹으면 아주 별미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국수나무 효능으로는요 첫 번째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국수나무에는 지방분해에 도움이 되는 우르솔산 성

노화 방지에 좋은 약초 정력에 도움을 주는 둥굴레차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노화 방지에 좋은 약초 정력에 도움을 주는 둥굴레차 효능과 부작용 둥굴레는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고 소문이 나있으며 방송에도 여러 번 나온 적이 있죠 그만큼 효능이 좋은 약초이며 쓰임새도 다양한데요 예전부터 스님들과 선인들이 먹었다 하여 선인반 또는 여인들을 아름답게 만든다고 하여 여위라고 불렀습니다 또 한약재명으로는 황정이라고 하는데요 누를 황과 정력정을 써서 황정이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꾸준히 먹으면 스태미나에도 좋다고 알러져 있습니다 또한 회춘의 명약이라고 할 만큼 황정 효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효능이 좋은 둥굴레는 새파란 여름 싹이 지고 나면 위에 사진처럼 늦가을이나 초겨울 또는 늦겨울에 캐서 사용하면 효능은 2배 이상 될 것입니다 모든 뿌리 약초는 겨울이 되면 약성이 뿌리로 내려 가기 때문에 겨울에 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먼저 둥굴레의 효능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둥굴레차에는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꾸준

이제 봄이 오고 있네요 [내부링크]

이제 봄이 오고 있네요 오랜만에 예천에 볼일도 있어서 들렀다가 사촌 처제가 운영하는 화원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경북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크게 하는 화원이라서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꽃이나 화분이 필요하실 분은 저 산꾼 이름 팔면 저렴하게 해줄겁니다ㅎㅎ 그렇게 유난히 춥던 겨울이 거의 다 지나가고 이제는 날씨가 조금 따뜻하게 느껴지는데 여기 꽃집을 오니 봄이 온 것 같네요 완전 힐링이 되네요 이웃님들도 꽃구경 한번 해보세요 베고니아 꽃이 정말 예술입니다 처음에는 조화인 줄 알았습니다 얘는 파피오난초 라고 합니다 서양란의 한 종류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름을 몰라서 처제한데 물어보고 외운다고 외웠는데 거의 다 까먹었어요ㅎㅎ 얘는 버드로즈라고 입니다 긴 기아 난초의 한 종류로서 향이 아주 좋더라고요 이쁘기도 하지만 향이 좋아서 더 눈길이 갑니다 사진도 제일 많이 찍은 것 같습니다 독특하게 생긴 이 꽃은 캄파눌라 라고 합니다 아주 옛날 깊은 숲속에 '캄파눌라'라는 예쁜 요

피부 염증이나 아토피에 좋은 약초 애기똥풀에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피부 염증이나 아토피에 좋은 약초 애기똥풀에 효능과 부작용 애기똥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애기똥풀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인데요 시골이든 도심지역이든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죠 애기똥풀은 양귀비과의 두해살이식물입니다 애기똥풀은 위에 사진처럼 줄기를 잘라서 보면 노란 진액이 나오는데 이 노란 진액이 애기들의 똥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참 재밌는 이름이죠 재밌는 이름치고는 효능이 아주 뛰어난 아이입니다 이 노란 진액은 여름에 모기에 물리거나 벌에 쏘였을 때 노란 진액을 환부에 발라주면 통증도 금방 없어지고 붓기도 금방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진통 효과와 피부 염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애기똥풀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애기똥풀은 독초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보통 1그램 이상 복용하면 구토나 부정맥 현기증이 일어날 수 있으면 고혈압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내복용으로 드실 때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서 법제

토복령 효능 망개 뿌리 효능과 부작용 몸속 독소 배출에 뛰어난 맹감나무 [내부링크]

토복령 효능 망개 뿌리 효능과 부작용 몸속 독소 배출에 뛰어난 맹감나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이 들어본 이름 망개나무 명감 나무뿌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망개나무는 주로 경상도에세 부르는 이름이고 호남지역에서는 명감 나무 또는 맹감 나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똑같은 식물입니다 그리고 청미래 넝쿨이라고도 합니다 예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떡 중에 망개떡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떡이 있는데요 바로 이 망개 잎으로 만든 떡을 감싸고 찐 떡을 망개떡이라고 합니다 이 망개나무 잎은 떡에 잘 달라붙지 않고 방부제 효과가 있어서 부패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청미래 잎의 상큼한 향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미래 열매와 뿌리, 줄기, 잎은 물에 달여서 먹기도 합니다 맹감 나무 뿌리를 토복령 또는 망개 뿌리라고 하는데 모든 전초를 약으로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뿌리를 최고로 많이 쓰며 약효도 최고 좋습니다 뿌리의 최고의 약성으로는요 첫 번째로 몸속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수은중독을 풀어주는

산꾼의 겨울 산행 백하수오와 철 지난 약초들 [내부링크]

산꾼의 겨울 산행 백하수오와 철 지난 약초들 혹독한 추위가 물러나고 이제 곧 봄을 알리는 입춘도 지났으니 약초꾼은 이제 슬슬 지하부 약초 산행을 시작해봅니다 이제까지는 땅속 약초들을 봐도 그냥 킵 해놓은 상태였는데 이제는 채취할 정도로 땅이 녹았네요 산행 초입에 철 지난 와송이 보이네요 이렇게 겨울 산행에서 철이 지난 약초를 봐두고 여름에 다시 오면 채취할 수 있겠죠 겨울 산행이 좋은 건 무성한 잎들이 많을 때는 잘 안 보이던 약초들이 지금은 훤히 잘 보이니 땅이 얼어서 채취를 못하더라도 킵 해두었다가봄에 다시 오면 되니까 힘들어도 약초꾼은 겨울 산행을 강행한답니다 다음으로는 여름 산행에서 제일 조심해야 할 말벌집입니다 지금이야 철이지나 벌들이 없지만 여름에는 넝쿨 속에 숨겨져서 안 보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저야 말벌 헌터로서 저런 벌집은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만약 이 벌집을 못 보고 그냥 지나치다가 벌집을 건드렸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울 이웃님들도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

두릅나무뿌리가 약이 됩니다 두릅나무뿌리의 효능 [내부링크]

두릅나무뿌리가 약이 됩니다 두릅나무뿌리의 효능 두릅나무하면 제일 먼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봄나물의 제왕이라 알고 있죠 땅두릅을 시작으로 엄나무순 등 봄의 대표적인 나물로 두릅이 빠질 수 없는데요 두릅 순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기도 하고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며 오래 두고 먹으려면 장아찌를 담가서 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두릅순이 아닌 뿌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전부터 두릅나무는 가시가 많아서 귀신을 쫓는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집의 문지방에 두릅나무를 한 다발 묵어서 걸어두고 했다지요 ㅎㅎ 두릅나무뿌리는 위에 사진처럼 이른 봄이 오기 전에 채취를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야 뿌리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기 때문이죠 모든 나무들은 봄이 시작되기 전에 뿌리로 물을 올리기 때문에 수분이 많아져서 껍질이 잘 벗겨진답니다 뿌리는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껍질만 사용하는 게 아무래도 약성이 더 좋다고 합니다 모든 나무의 약성은 껍질에 더 많이 있으니까

피부 가려움에 좋은 약초 다이어트 감기 예방에 좋은 탱자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피부 가려움에 좋은 약초 다이어트 감기 예방에 좋은 탱자 효능과 먹는 방법 요즘 들어 주위에 피부 땜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겨울이면 자동차 히터나 사무실 온풍기 등 우리 피부의 수분을 빼앗는 것들 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에 도움 되는 탱자나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탱자나무는 예전에 시골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요 위에 사진처럼 어마 무시한 가시가 많아서 울타리로 심어놓으면 도둑이 들어오지 못하고 가시가 있는 나무를 심어놓으면 귀신이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여서 각 집마다 울타리 대용으로 심어두었죠 그런 탱자나무에 엄청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탱자 열매는 새파랗게 덜 익은 열매를 지실 이라 하고 노랗게 잘 익은 열매를 지각이라고 합니다 물론 둘 다 약재로 사용하고요 줄기나 가시도 약재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이 탱자 열매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을까요 예전부터 이미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되어왔고 동의보감에서는 피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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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공유] [모집] 블로그 레벨업 특강 산꾼마철호 2023. 2. 13. 5: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모집] 블로그 레벨업 특강 by 하랑 본문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원본 글이 삭제 되었거나 기타 이슈로 본문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겨울의 끝자락 경기나 간질에 좋은 찔레 상황버섯 산행과 효능 [내부링크]

겨울의 끝자락 경기나 간질에 좋은 찔레 상황버섯 산행과 효능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안개가 너무 많아 이른 아침 산행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지하부 약초는 아직 땅이 얼어서 못 캘 것 같고 주문받은 찔레 상황버섯 산행을 위해 일찍부터 나서봅니다 산행 초입에 들어서자 운지버섯이 보입니다 이 운지버섯은 구름을 닮았다고 해서 구름 운 자를 따서 운지버섯이라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운지버섯 효능도 참 좋은데요 오늘은 찔레 버섯 산행이기에 운지버섯 효능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렇게 운지버섯이 있다는 것은 찔레 상황버섯도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얼마 가지 않아 오늘의 주인공 첫 찔레 상황버섯이 반겨줍니다 이 찔레 상황버섯은 하나만 발견이 되면 분명히 주위에 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조그마한 찔레 상황이 보인다면 주변 찔레 덩굴은 다 뒤져봐야 합니다 이것이 찔레 상황버섯 찾을 수 있는 노하우입니다 그렇게 위쪽을 쳐다보니 큼지막한 상황버섯이 떡하니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탈모치료에 좋은 약초 측백나무의 효능과 사용방법 [내부링크]

탈모치료에 좋은 약초 측백나무의 효능과 사용방법 측백나무는 사계절 내내 푸른 사철나무과인데요 상록 침엽수의 대표적인 나무이며 제가 살고 있는 안동지역에 천연 기념물 252호로 지정된 구리 측백나무숲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측백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측백나무는 잎과 열매를 주로 약재로 사용합니다 오래전부터 이 측백나무를 많이 먹으면 신선이 될 수 있는 귀한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절이나 사당 정원에 많이 심었고 특히 중국인들이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또 산소 주변에 보시면 측백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는 무덤 속 시신의 생기는 벌레를 죽이는 효능이 있으며 산소 주변에 바람이 부는 것을 막는 병풍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산소 주변이나 가정의 울타리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 측백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측백나무는 주로 열매와 잎을 주로 약재로 사용하는데 특히 씨앗의 열매를 약재로 많이 사용합니다 이

도깨비 풀이라 불리는 폐를 맑게 해주는 가막사리 효능 [내부링크]

도깨비 풀이라 불리는 폐를 맑게 해주는 가막사리 효능 가막사리라고 하면 모른 시는 분들이 대다수이지만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하고 시골 출신인 분들은 거의 다 아실 겁니다 특히 농부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잡초 중 하나인데요 번식력이 워낙 뛰어나서 씨앗 하나가 떨어져서 하나의 개체 수가 생긴다면 몇 년 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번식을 해서 농부들의 골칫거리가 된답니다 가막사리 열매는 주로 강가나 논 주변에 많이 자생하는데 그만큼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번식력을 도와주는 원동력이기도 하지요 가막사리 열매는 가시가 갈고리처럼 있어서 사람이나 동물들의 털에 달라붙어 씨앗을 멀리까지 전파할 수 있고요 또 씨앗이 가벼워 물에 뜨기 때문에 물에 떠내려가서 물가 주변에 많이 자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농부에게는 골치 아픈 잡초이지만 우리 같은 약초꾼들에는 좋은 효능이 많은 아주 소중한 약초 이기도 합니다 이 가막사리는 초봄에 어린순을 따 데쳐서 무쳐 드시면 미나리와 비슷한 맛을 엿볼 수 있습니

까마중 열매의 두 얼굴 남성 정력에 도움 되는 까마중 [내부링크]

까마중 열매의 두 얼굴 남성 정력에 도움 되는 까마중 까마중이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그 열매가 스님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까마중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저는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 이 까마중 열매를 많이 먹어보았습니다 까맣게 익은 열매를 먹다 보면 입술이 파래지고 손도 새파랗게 변할 때까지 먹고는 했습니다 어릴 때는 호기심으로 먹던 이 열매가 우리 몸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 까마중은 어제 말씀드린 가막사리처럼 농부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골치거리인 잡초에 불과하죠 하지만 약초꾼들에게는 귀한 약초입니다 까마중은 시골 들녘에나 논밭에서 주로 볼 수 있고 자생을 하는데 어린 시절 논이나 밭둑에서 열매를 많이 따먹었죠 이 까마중은 열매를 생식으로 먹을 수 있고 줄기와 잎도 약초로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열매에는 조금의 독소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서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봄에 새순은 봄나물로 데쳐 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그러면 까마중의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

피부병 치료 연고 만드는 방법 뱀딸기 효능과 사용방법 [내부링크]

피부병 치료 연고 만드는 방법 뱀딸기 효능과 사용방법 뱀딸기라고 들어보셨나요 왠지 뱀자가 들어가면 무조건 싫어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어린 시절 색깔이 너무 이뻐서 많이 따먹던 딸기인데 뱀자가 들어가 있어서 먹기 싫었지만 호기심 반 배고픔만 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 이 뱀딸기 이름으로 목소리를 높이던 때가 생각납니다 누구는 뱀이 먹는 딸기라서 뱀딸기다 또 뱀이 이넝쿨속에 숨어 있다고 해서 뱀딸기다 뱀이 다니는 길목에서 자란다고 해서 뱀딸기다 맛이 없어서 뱀딸기다 라는 등 의견이 분분했었죠 줄기가 뱀처럼 기면서 자란다고 해서 뱀딸기라고 합니다 이 뱀딸기는 생으로 먹으면 맛은 없지만 효능은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아토피나 피부질환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어제 포스팅한 까마중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는 배가 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뱀딸기는 벌레나 뱀의 물린 상처에 치료 효과가 있으며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내려주고 해독작용에도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

변비에 직빵인 약초 질경이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변비에 직빵인 약초 질경이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질경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질경이는 주로 산속보다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 길가나 도로 주변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늘을 싫어하고 오로지 햇볕을 좋아해서 그늘이 없는 도로나 길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질경이의 이름은 질긴 생명력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밟아도 죽지 않고 살아나거든요 심지어 차가 지나가는 자리 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납니다 그만큼 질기다 보니 효능 또한 좋겠지요 질경이의 약초명으로는 차전초,차전자,차전피로 나누어지는데요 이름에 따라 효능도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질경이 잎을 차전초라고 하고요 열매를 차전자 열매껍질을 차전피라고 합니다 그러면 각기 다른 질경이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차전초의 효능 질경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방간이나 고지혈증, 변비, 이뇨, 간염, 피부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기관지 질환에 도움을 주면 기침이나 두통, 신장결석, 당뇨 등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평소

관절이나 허리 협착증에 좋은 약초 사위질빵의 효능 [내부링크]

관절이나 허리 협착증에 좋은 약초 사위질빵의 효능 여름철 산길을 걷다 보면 길가에 하얀 꽃무리가 눈에 띕니다. 바로 ‘사위질빵’이라는 덩굴식물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마치 장모님이 사위한테 무거운 짐을 지게 하는 듯한 느낌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반대로 사위한테는 쉽게 끓어지는 사위질빵으로 지게 끈을 엮어주었고 머슴한테는 튼튼한 칡 줄기로 멜빵을 만들어 주었다는 장모님의 사랑이 담긴 줄기 식물입니다 식물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위질빵은 줄기가 약해 조금만 힘을 주어도 쉽게 끊어집니다. 옛날 사람들은 이를 보고 연약한 사람도 이길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매우 단단하며 아마도 한국전쟁 때 미군 병참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물자 속에 섞여 들어온 외래종이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 우리나라 자생식물이었던 초피나무 열매처럼요. 사위질빵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덩굴식물로 7~9월에 흰색 또는 연한 홍색의 꽃이 핍니다. 꽃잎은 4

겨울을 이겨낸 봄나물 지칭개 지칭개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겨울을 이겨낸 봄나물 지칭개 지칭개의 효능과 먹는 방법 봄에 길을 걷다 보면 보라색 꽃이 핀 식물을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바로 지칭개라는 이름을 가진 풀입니다. 우리나라 전역 양지바른 곳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로서 5~7월 사이에 연보라색 꽃을 피웁니다. 잎 모양새도 그렇고 전체적인 생김새가 엉겅퀴와 매우 흡사한데요. 실제로 둘은 사촌뻘 되는 관계라고 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궁금증이 하나 생기는데요. 왜 하필이면 엉겅퀴랑 비슷한 모습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엉겅퀴처럼 약용식물로 쓰이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째 캔 지칭개의 지상부를 이호채 또는 야고마라고 부르는데요. 이것은 열을 내리거나 독을 푸는 데 주로 쓴다고 합니다. 물론 민간요법이긴 하지만 효과가 꽤 좋다고 하네요. 지칭개의 효능으로는요 1. 항암효과 :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각종 암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2. 해독작용 :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하여 숙취해소나 피로회복에

산꾼의 겨울 약초 산행 토사자, 송담, 둥굴레 산행 [내부링크]

산꾼의 겨울 약초 산행 토사자, 송담, 둥굴레 산행 벌써 봄이 오는가 봅니다. 산속 음지 쪽은 아직 얼음이 남아 있지만 주택가 옆 매실나무는 벌써 봄이 온 것처럼 꽃을 피웠습니다. 이제 봄 산행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듯 반짝 추위가 있는 날씨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서 오전 산행은 추웠네요. 물론 조금만 걸으면 땀이 나지만요. 산행 초입에 화살나무가 보입니다. 이 화살나무는 봄철 제일 빨리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봄나물이죠. 맛도 아주 좋습니다. 이런 군락지를 봐두었다가 봄나물 철이면 이런 곳을 공략하면 됩니다. 오늘 산행지는 약초가 많은 산입니다. 위에 사진은 얼마 전에 포스팅한 참옻나무입니다. 이 참옻나무는 한 그루가 보이면 주위를 보면 많이 있답니다. 오늘 산행지 주위를 둘러보니 참옻나무가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참옻나무가 필요할 때 이곳을 찾아야겠지요. 오늘은 패스하고 이곳을

당뇨 잡는 송담 차 송담주 송담 효과 [내부링크]

당뇨 잡는 송담 차 송 담주 송담 효과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대물 송담 여러분들은 혹시 소나무 담쟁이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어제도 포스팅에서 얘기해 드렸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송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보통 깊은 산속 바위나 나무줄기 또는 절벽 등지에서 자라는 덩굴식물입니다. 줄기마다 흡착근이 있어서 벽에 붙어서 자라며 길이는 10m 내외라고 하는데요.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형이며 양 끝이 뾰족하다고 합니다. 꽃은 황록색이고 암수 한 그루인데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6~8mm로서 9월에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고 하네요. 이 소나무에는 그전에 제가 포스팅했듯이 소나무 자체만의 효능이 많은 나무이지만 여기에 기생하는 송담 또한 특별한 효능이 있습니다 담쟁이는 많은 나무나 바위 등을 타고 올라가지만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송담이 최고라고 합니다. 이 송담의 효능은 당뇨 및 고혈압에 좋은데요 사용방법도 다양합니다. 이렇

구름버섯 지치 삽주 산행 산꾼의 위장에 좋은 약초 산행 [내부링크]

구름버섯 지치 삽주 산행 산꾼의 위장에 좋은 약초산행 이제 서서히 땅들도 녹으니 그동안 땅이 얼어서 미루어왔던 뿌리 약초 산행을 본격적으로 해봅니다 겨울내내 주문받은 뿌리 약초가 많아서 뭐부터 해야 할지 생각하다가 요즘 속 쓰림이나 속이 더부룩 하신 분들이 많아서 일단 삽주 산행을 해봅니다 그렇게 목표물을 정하고 산행지를 선택하고요 산행 초입에 들어서자 상태 좋은 운지버섯이 먼저 반기네요. 운지버섯은 구름을 닮아 구름버섯이라 하죠 운지버섯은 조금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위에 사진처럼 색깔이 선명한 것을 채취해서 쓰셔야 합니다 하얗거나 색이 흐린 운지버섯은 쓰시면 안 됩니다 운지버섯 효능은 각종 항암작용과 면역력 증가, 위장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구름버섯을 조금 간섭해 보고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하니 겨울철에 제일 잘 보이는 지지가 보이네요 이 지치는 4계절 중 겨울이 지치 보기가 제일 쉽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마른싹대에 흰색 씨앗이 너무 잘 보이기 때문에 초보 분들도 잘 찾는 약

겨울철 산도라지 산행 산도라지 먹는 방법과 효능 [내부링크]

겨울철 산도라지 산행 산도라지 먹는 방법과 효능 도라지는 잘 아시죠? 하지만 오늘은 밭 도라지가 아닌 산 도라지입니다 어떤 약초든지 채취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산도라지나 모든 뿌리 약초는 가을이 지나 겨울에 채취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도라지꽃이 피는 여름철이면 누구나 잘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도라지라도 꽃 때문에 잘 보이겠죠 하지만 이때는 좋은 영양 성분들이 뿌리가 아닌 줄기와 꽃의 집중되어 있겠지요 그러니 좋은 성분들이 다 뿌리로 내려간 겨울철에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도라지 싹대 보기가 어렵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자세히 봐야 볼 수 있고 또 잘못하면 싹대가 이탈해버리기 때문에 신중히 발을 옮겨야 합니다 위에 사진 빨간색 원안에 싹대나 씨방이 있습니다 잘 보시고 밑에 사진에서 싹대나 씨방을 한번 잘 찾아 보세요 ㅎㅎ 산도라지 산행을 할 때면 최고로 기대가 되는 게 대물 도라지를 만날 때입니다 간혹 대물 도라지를 만날 때면 채취하는 시간만 3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오줌이 자주 마려워요 오줌소태에 좋은 약초 으름덩굴 [내부링크]

오줌이 자주 마려워요 오줌소태에 좋은 약초 으름덩굴 한국의 바나나 으름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시골에서 자라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저도 어릴 적 시골에서 간식거리가 없을 때 이 열매를 많이 따 먹고는 했습니다 맛은 달달하지만 씨가 많아서 반은 먹고 반은 버려야 했지요 이렇게 어릴 때는 열매만 먹었는데요 약초로서는 열매도 사용하고 꽃도 사용하지만 오늘은 이 으름덩굴의 줄기에 대한 효능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이 줄기는 한약명으로 목통이라고 하는데요 통짜는 통할통짜로 막힌 곳을 뚫어 준다는 뜻인데요 제목에서 얘기했듯이 오줌을 시원하게 볼수있게 하는 약초입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는 것은 몸속에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고 배출시켜주므로 몸속의 열을 빼내줍니다. 예를 들면 추운 겨울에 소변을 보면 몸을 떠는데요 이것이 열을 빼내주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효능으로는요 여성분들이 아기를 출산하고 나서 모유가 잘 안 나올 때 이 으름 줄기를

산꾼의 울진으로 1박2일 여행 울진 가볼만한곳과 봄과 겨울의 조화 [내부링크]

산꾼의 울진으로 1박2일 여행 울진 가볼만한곳과 봄과 겨울의 조화 모처럼 고향선배 부부와 두팀이서 울진으로 1박2일 여행계획을 잡고 나서봅니다 이제까지 산행을 하면서도 이쁜 봄을 못보고 약초만 보다가 울진 바닷가 근처를 오니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먼저 반겨주네요. 첫번째 여행지는 작년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행온 울진 죽변항근처 하트해변과 스카이 레일이 있는곳입니다 여름에 왔을때에는 대기줄이 길어서 그냥 패스 했었는데 이번에는 20분정도 대기하고 타봤습니다 소요시간은 40분정도 걸리는데 풍경도 이쁘고 가격대비 꽤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이웃님들 울진 여행 계획 있으신분들 한번 들려보세요 드라마 폭풍속으로의 촬영지 이가도 하니까요 그리고 두번째 별기대하지않고 갔던 등기산 스카이 워크 입니다 여기도 지난여름왔던곳인데 한참 더운 여름 날씨라 딸들이 더워서 그런지 걷기를 싫어해서 패스 했던곳인데 이번에는 한번 올라가 봅니다 영상에서 보셨듯이 강풍주의보가 내린날이라 스카이워크는 문을 닫았네요 바닷

울진 1박2일 여행후일요일산행 상황버섯과 땅두릅 [내부링크]

울진 1박2일 여행후일요일산행 상황버섯과 땅두릅 이틀을 열심히 놀다왔으니 일요일이지만 이제 또 열심히 산행을 시작해봅니다. 진짜 이제 곧 봄이 다가오는것 같네요 나비가 벌써 날아 다니고 참새들의 합창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눈을 감고 한번 들어보세요. 참새들의 수다를요 밖에는 벌써 봄이 다가오는데 북향 방면의 골짜기는 아직 이렇게 한 겨울입니다 얼음이 봄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 같죠 이렇게 골짜기를 타고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 보니 봄 산행 때 자주 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무엇이냐 하면요. 고비입니다. 고사리와 비슷한데 초봄에 고비 산행할 때는 저렇게 작년 묵은 싹대를 보고 찾는 게 쉽습니다 멀리서도 잘 보이거든요 고비는 일반 고사리보다 귀하고 맛도 좋습니다 그래서 봄 산행 때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따서 맛을 보고는 하지요 요것은 무슨 나무일까요? 저의 산행기를 자세히 보신 분들은 아실 수도 있는데요 바로 참옻나무입니다 여기도 참옻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골짜기를

독활의 효능과 먹는 방법 봄나물 땅두릅 먹는 방법 [내부링크]

독활의 효능과 먹는 방법 봄나물 땅두릅 먹는 방법 땅두릅 또는 땃두릅이라고도 불리는 독활은 봄나물이지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가을 겨울에도 섭취할 수 있으며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해발 500m 이상의 깊은 산속 계곡가나 능선상에 분포되어 있고 중국 동북부나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서도 자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은 재배농가가 많아져서 낮은 야산이나 밭둑 근처에서 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독활 효능으로는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 내 노폐물 배출 및 혈압 강하 작용뿐만 아니라 염증성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뼈 건강 증진 및 당뇨 예방 그리고 불면증 완화 등 다양한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약초는 바로 땅두릅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생소하실 텐데요. 보통 나무두릅(참두릅) 과는 달리 땅에서 자라는 새순을 말

머위 뿌리 차 머위 뿌리 효능 기침 천식에 좋은 머위 뿌리 [내부링크]

1443435, 출처 Pixabay 머위 뿌리 차 머위 뿌리 효능 기침 천식에 좋은 머위 뿌리 봄나물하면 떠오르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마 냉이, 달래, 쑥, 취나물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이것들도 좋지만 오늘 소개할 나물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겠습니다. 바로 머위라는 식물로 쌉싸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특유의 향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 만큼 매력적입니다. 특히 봄철 입맛 돋우기에 제격인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맘때쯤이면 각종 요리 프로그램 단골손님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다만 쓴맛이 강해 그냥 먹기보다는 주로 무침이나 장아찌 형태로 만들어 먹습니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보통 머위라 하면 주로 잎이나 줄기를 많이 먹는 걸로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오늘은 약성이 좋은 뿌리에 대해서 주로 알아보겠습니다. 머위 뿌리의 여름보다 주로 가을이나 겨울철에 채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위 뿌리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으

허리 통증에 좋은 접골목 소변 잘 나오게 하는 말오줌나무 기미 주근깨 잡티제거에 좋은 딱총나무 효능 [내부링크]

허리 통증에 좋은 접골목 소변 잘 나오게 하는 말오줌나무 기미 주근깨 잡티 제거에 좋은 딱총나무 효능 혹시 접골목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이처럼 이름에 골 자가 들어간다는 것은 일단 뼈에 좋다는 뜻이겠죠 예를 들면 골담초,골쇄보등 골자가 들어간 약초는 하나같이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접골목의 다른 이름으로는 제목에서 얘기해드렸듯이 말오줌나무, 딱총 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접골목 나무를 부러뜨리면 딱 소리가 난다고 해서 딱총나무이고 잎을 따서 냄새를 맡으면 말 오줌 냄새가 난다고 해서 말 오줌 나무라고 합니다 접골목은 이름 뜻 그대로 뼈를 붙게 하는 나무입니다.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갔을 때 잘 붙게 하는 약초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끊어질 듯이 고통스러운 허리 통증에도 아주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접골목 효능은 다 앙한데요 첫번째로 효능은요 뼈 건강에 도움 접골목은 뼈를 잘 붙여주며 회복 강화해 주는데 도움을 줄만큼 뼈 건강에 효과가 좋습니다. 뼈가 부러지거나

쥐가 날 때 좋은 약초 작약 쌍화탕에 들어가는 약초 작약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쥐가 날 때 좋은 약초 작약 쌍화탕에 들어가는 약초 작약 효능과 먹는 방법 여러분 혹시 작약 좋아하시나요? 저는 꽃 중에서도 작약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5월 중순~6월 초 사이에 피는 작약꽃은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며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잎이 풍성하고 화려해서 부케로도 많이 쓰이는 작약은 한방에서는 진통, 복통, 월경통, 무월경, 토혈, 빈혈 치료 등 약용으로도 쓰인다고 하는데요. 여성분들에게 좋다고 알려진 작약 효능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리통 완화 및 자궁 건강 개선 작약에는 통증을 억제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부인병 예방 및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출산 후 산모들은 산후조리 기간 동안 찬 기운을 조심해야 하는데 이때 작약 차를 마시면 어혈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2. 피부 미용 작약 뿌리에는 비타민C, 탄닌, 페오니플로린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활성산소 제거 및 노화 방지에 탁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약초 우슬 산행 [내부링크]

생강나무 개화전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약초 우슬 산행 생강나무 꽃 저번주 산행에서 생강나무 향이 그리워 생강나무 전지한다고 생각하면서 몇 가지 가지고 와서 가게에 꽂아두었는데 이렇게 생강나무 꽃이 활짝 폈습니다 매년 이렇게 가지고 와서 꽃을 피우는데 가게 가득 향이 끝내줍니다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관절염에 좋은 우슬 산행을 목적으로 길을 나서봅니다 백하수오 씨방 산행 입구에 들어서자 반가운 하수오 씨방이 보입니다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하수오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씨방을 보여준 건 처음이네요 산행 초입에 이렇게 대물 하수오를 만나면 오늘 산행은 대박인 거죠 자연산 백하수오 바위 속으로 들어가서 채취하는데 힘은 들었지만 이렇게 담금 할 수 있는 하수오를 만난다는 건 큰 행운입니다 백하수오 효능은 다들 잘 아시죠 흰 머리를 검게해주고 갱년기에 대표적인 약재로 쓰이고 있답니다 상황버섯 그리고 한참을 올라가다 보니 상황버섯 군락지를 만났습니다 아

풍을 예방하는 약초 갯방풍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풍을 예방하는 약초 갯방풍의 효능과 먹는 방법 요즘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면역력 강화 및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 되는 음식 ‘갯방풍’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방풍나물로도 불리는 갯방풍은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과거에는 주로 약재로 쓰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뛰어난 효능이 알려지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갯방풍 속 풍부한 영양성분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 몸에 작용할까요? 또 갯방풍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없을까요? 약초 도감에서는 방풍나물 대용으로 쓸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맛도 전혀 다르고요. 우리가 흔히 먹는 방풍나물은 쌉싸름한 맛이 나는 반면 갯방풍은 단맛이 납니다. 그리고 뿌리 쪽 줄기 색도 차이가 있는데 갯방풍은 하얀 편이고 방풍은 짙은 녹색입니다. 마지막으로 잎 모양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갯방풍은

남자한데 참 좋은데 말로는 못하는 약초 산수유 효능 및 먹는 방법 [내부링크]

남자한데 참 좋은데 말로는 못하는 약초 산수유 효능 및 먹는 방법 봄이면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는 산수유나무 열매도 건강에 좋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산수유 효능에 대해 신장 계통 및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간과 콩팥 보호 기능 향상 효과, 남성 건강과 조루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남성에게만 좋을 것 같은 산수유이지만 여성에게도 좋은데 생리통 완화 와 월경과다 조절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신맛이 강한 만큼 위장장애 나 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3월 중순쯤 되면 산자락 곳곳에는 샛노란 개나리꽃이 활짝 피는데요. 조금 더 지나면 길가엔 노오란 산수유꽃이 만발합니다. 둘 다 노란색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김새나 색깔이 확연히 다릅니다. 개나리는 꽃잎이 4장이고 끝이 뾰족하지만 산수유는 꽃잎이 5장이고 끝이 뭉툭합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덕분에 매년 봄만 되면 우리 눈을 즐겁게

솔잎차 효능 솔순엑기스 효능과 먹는방법 [내부링크]

솔잎차 효능 솔순엑기스 효능과 먹는방법 여러분 혹시 솔순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릴 때 할머니께서 배고프다며 따주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는 맛도 없고 써서 별로 안 좋아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들어 건강에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영양제나 즙 같은 걸 챙겨 먹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 된 게 바로 소나무 순인 솔순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월 중순~5월 말 사이에 채취할 수 있는데요. 이때 나오는 새순에만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중요한 건 반드시 생으로 먹어야 한다는 거예요.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에 담궈 놓으면 송진 성분이 빠져나와 더 먹기 편하답니다 그럼 이쯤에서 궁금해하실 텐데요. 도대체 어디에 좋길래 사람들이 먹는 걸까요? 고서에는 오장 육부를 편하게 해주고 풍으로 아픈 다리를 낳게도 하고 머리털을 나게도 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또 혈액순환 마비 증상 불면증에도 많은 도움을

폐 건강과 기관지에 좋은 맥문동 효능과 먹는 방법 볶은 맥문동 차 [내부링크]

폐 건강과 기관지에 좋은 맥문동 효능과 먹는 방법 볶은 맥문동 차 길을 걷다가 보랏빛 꽃무리를 발견한다면 바로 맥문동이라는 식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8월 초중순 무렵 개화하여 9월 중순 즈음 만개하기 때문에 여름철 산책 시 쉽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요즘은 관상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어서 전국 각지 어디에서나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맥문동이지만 정작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맥문동이란 정확히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맥문동은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며 추위에도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아파트나 빌딩의 그늘진 정원 또는 화단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뿌리 끝이 땅콩처럼 굵어지는 특징이 있는데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로 기침 완화 및 기관지염 치료제로 쓰이는데 마른기침 증상 개선에 탁월하다고

불면증에 최고인 영지버섯 차 영지버섯 효능과 보관법 [내부링크]

불면증에 최고인 영지버섯 차 영지버섯 효능과 보관법 마트나 시장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영지버섯이지만 막상 구매해서 집에서 요리하기란 쉽지 않죠. 일반 버섯보다 가격도 비싼 편이고 손질법 또한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만큼 꾸준히 섭취하면 좋을 듯싶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영지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영지버섯을 사랑한 진시황제가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나서 좋아했고 불로초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또 네로 황제도 버섯 왕자라 불릴 만큼 버섯은 좋아했는데 특히 영지버섯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효능이 좋다고 보시면 되겠죠. 우리나라에서는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영지버섯은 십장생의 하나로 성인병 예방 및 항암효과가 뛰어나 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뿐만 아니라 신경쇠약,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다만 성질이 차기 때문에 과다 복용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

아낌없이 주고 가는 소나무 복령 복령 효능과 백봉령 가루 [내부링크]

아낌없이 주고 가는 소나무 복령 복령 효능과 백봉령 가루 소나무는 제가 벌써 3번쯤 포스팅했을 겁니다 그만큼 약성이 뛰어난 소나무인데요 이 소나무는 죽어가면서까지도 우리에게 이로운 약재를 선물해 줍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요 혹시 복령이라는 약재 들어보셨나요? 쉽게 말해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인데요. 한의학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고 나와있고, 식욕을 촉진시키고 구역질을 멎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 대소장을 좋게 하고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면역력 강화식품으로도 제격일 것 같아 포스팅해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복령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복령이란 소나무를 벌목하거나 고사한 뒤 3년에서 10년 뒤 뿌리에서 기생하며 성장하는 버섯 종류의 일종입니다. 모양은 일정하지 않고 표면은 암갈색이며 속은 흰색과 붉은색이 있는데 흰색

접골목 산행에서 만난 봄의 전령사들 생강나무 꽃 산수유꽃 땅두릅 오가피 등등 [내부링크]

접골목 산행에서 만난 봄의 전령사들 생강나무 꽃 산수유꽃 땅두릅 오가피 등등 며칠 전 포스팅한 접골목을 보시고 구매할 수 없냐는 문의전화에 오늘은 접골목 산행을 나서봅니다. 이제 막 생강나무나 산수유꽃이 피기 시작하니 완전 봄 산행 이구나 싶었지만 현실은 이렇게 산속 골짜기는 얼음이 얼어 있습니다. 오늘 낯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다 보니 봄과 여름 또 얼음을 보니 겨울까지 다 만나는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땀에 흠뻑 젖어서 땀 냄새가 날 정도로 산행을 한 것 같습니다. 어떤 산행을 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얼음 얼은 골을 지나 한 능선을 지나니 정말 향기로운 생강나무 꽃이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생강나무의 효능은 다들 잘 아시죠? 여성분들의 산후통에 좋으며 면역력이 뛰어나 감기 예방 등에 좋습니다. 이제 다음 주부터는 꽃 차용으로 꽃 산행 위주로 돌아 다녀봐야 겠습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꽃 피는 시기가 짧다 보니 시기를 잘 맞추어야 된답니다 요기는 개암나무 수꽃인데요 멀리서 보아도

화병에 좋은 약초 산죽 조릿대의 효능과 산죽 차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화병에 좋은 약초 산죽 조릿대의 효능과 산죽 차 만드는 방법 이웃님들 혹시 산죽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대나무과의 일종인데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잘 자라는 희귀종이라고 합니다 주로 바닷가 근처나 섬지방 같은 곳에서 자란다 하는데요. 이러한 산죽 효능으로는 해열작용 및 이뇨작용 그리고 고혈압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죽이나 조릿대도 같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몸속 노폐물 배출도 도와준다고 하니 평소 건강관리 차원에서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거나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섭취 시 주의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산죽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생김새만 놓고 보면 일반 대나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줄기 끝에는 잎이 뾰족뾰족 돋아 있는데 자세히 보면 대나무 잎과는 조금 다른 모양입니다. 크기는 약 1m 정도로 자라는데 보통 4월경에 싹을 틔우고 6월쯤 되면 본격

걸을수록 다리가 당기고 찌릿한 허리 통증, 허리 협착증에도 뛰어다니게 하는 봄나물 [내부링크]

걸을수록 다리가 당기고 찌릿한 허리 통증, 허리 협착증에도 뛰어다니게 하는 봄나물 봄철이면 우리 몸도 나른해지고 입맛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엄나무 순을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엄나무는 관절염 예방 및 치료 효과가 탁월하여 한방에서도 자주 쓰이는 약재입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 개선, 간 건강 증진, 기관지 질환 완화, 두통 완화 등 정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엄나무순 먹는 법으로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장아찌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물밥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고기와도 궁합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봄나물하면 냉이, 달래, 쑥 등 종류가 참 많은데요. 오늘은 조금 생소하지만 영양 만점인 엄나무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엄나무는 가시가 많아 귀신을 쫓는다고 하여 음나무라고도 불리는데요. 주로 산속 깊은 곳에서 자생합니다. 높이는 25m 정도로

잠잘 오게 하는 차 자귀나무 차 자귀나무껍질의 효능 [내부링크]

잠잘 오게 하는 차 자귀나무 차 자귀나무껍질의 효능 여러분 혹시 자귀 나무라는 꽃을 아시나요? 6월쯤 길을 지나다니다 보면 분홍빛의 예쁜 꽃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자귀나무’입니다. 얼핏 보면 장미 같기도 한 이 나무는 부부금실을 상징한다고 하여 신혼부부 집 마당에 심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왜 하필 많고 많은 식물 중에서도 자귀나무일까요?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어디서 자라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귀 나무란 이름은 밤이 되면 잎이 오므라들어 서로 마주 보는 모양이 된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합한 수, 야합 수, 유정수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콩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높이는 3~5m 정도이고 산과 들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6월에는 연분홍색의 꽃이 피고 9~10월에는 열매가 익는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하고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데 보통 중부 이남 지역에서

비행기 타고 미국까지 가는 구수한 둥글레차 둥글레차 효능과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비행기 타고 미국까지 가는 구수한 둥글레차 둥글레차 효능과 만드는 방법 비온후라 맑은대기에 봄 산행을 나서보는데 하늘이 완전 가을 같습니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데 하늘이 이뻐서 한참을 그렇게 보고 있었네요. 오늘은 둥글레 산행을 하는데요. 얼마 전 둥글례 주문을 받아서 보내드렸더니 손님께서 미국계 시는 분한데 선물로 보내 드렸는데 현지에서 너무 인기가 좋다며 또 주문을 해주셔서 둥글레 산행을 하고 둥글레 차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비가 오고 잠시 추워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하루가 다르게 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매화꽃을 시작으로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완전히 홍매화까지 활짝 피어나서 한껏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산속 생강나무꽃도 이제는 꽃차를 만들수있을만큼 피어서 지금부터 산꾼은 엄청 바빠지기 시작하겠네요. 왜냐하면 생강나무 꽃 차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짧아서 부지런히 다녀야 1년 치 주문량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거든요. 생강나무 꽃 차부터 도

숙취해소에 좋은 헛개열매 구분 헛개열매 간에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닙니다 [내부링크]

숙취해소에 좋은 헛개열매 구분 헛개열매 간에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여러분 혹시 헛개 나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게 바로 우리나라 토종 약초인데요. 동의보감에서도 극찬할 만큼 건강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실험자 한 명을 대상으로 3주간 헛개나무 추출물을 섭취하도록 하였는데요. 놀랍게도 혈압 수치가 무려 10mmHg나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간세포 손상 여부를 확인하였는데요. 결과는 정상 세포 대비 70%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간이 좋아졌다는 의미겠죠? 또한 피부 노화 방지 및 항산화 작용 효과도 있다고 하니 정말 만능 식품이네요. 그러면 헛개나무의 부작용은 없을까요? 우선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고 하지만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조금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질에 따라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숙취해소에 좋은 헛개나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헛개 나무란 갈매나무과에 속하

피부가 가렵고 참을수 없을때 산괴불주머니 효능과 아토피에 좋은 약초 [내부링크]

피부가 가렵고 참을수 없을때 산괴불주머니 효능과 아토피에 좋은 약초 여러분 혹시 산괴불주머니라는 꽃을 아시나요? 봄이면 전국 각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인데요. 주로 산지 계곡 근처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4~6월 사이에 노란 꽃이 피는데 정말 예쁩니다. 대부분은 이 괴불주머니를 독초로 알고 계시더라고요 봄이면 지천에 피어나는 야생화 중 하나인 산괴불주머니입니다. 현호색과의 꽃으로 4월 중순경 개화하여 5월 초순까지 피는 시기인데요. 주로 산지 습한 곳에서 자생하며 노란색 꽃잎 속에 자주색 줄무늬가 있어 독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는데 생약명으로는 국화황련 또는 황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해독작용 및 종기나 염증 치료에 쓰인다고 하네요. 약용식물로도 쓰이는 산괴불주머니효능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독초로 알고있지만 봄철에 부드러운 순을 채취하여 삶아서 하루정도 담궈두었다가 반찬으로 드시면 맛과 향이 좋고 또

종자용 슈퍼 자색 돼지감자 주문에 맞춰서 수확해 봅니다 [내부링크]

종자용 슈퍼 자색 돼지감자 주문에 맞춰서 수확해 봅니다 여러분들은 돼지감자라고 들어보셨나요? 뚱딴지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국화과의 식물인데요. 생김새나 이름만 보면 감자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뿌리채소입니다. 울퉁불퉁 못생긴 모양새지만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해서 아주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럼 여기서 잠깐!! 왜 하필이면 ‘슈퍼’라는 수식어가 붙었을까요? 바로 일반 돼지감자보다 크기가 훨씬 더 크고 영양분도 듬뿍 들어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크길래 그런 걸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https://m.blog.naver.com/akwlsdk10/222162827307 #자색슈퍼 돼지감자 #당뇨특효#천연인슐린 뚱딴지 같은소리하네~~ 이게 뭔소린가 하시죠? ㅎㅎ 오늘 제 인생에서 농사지은 # 뚱딴지 =#자색돼지... m.blog.naver.com 3년 전에 돼지감자에 대한 포스팅을 해놓았습니다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위에 링크를

독초 자리공의 효능과 먹는 방법 자리공 법제하는 방법 [내부링크]

독초 자리공의 효능과 먹는 방법 자리공 법제하는 방법 혹시 자리공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매년 봄철이면 뉴스에 단골소님으로 나오는 자리공은 뿌리가 도라지와 인삼을 닮아서 뿌리를 잘못 먹어서 병원으로 많이 실려갑니다. 천연 살충제로 쓰일 만큼 대표적인 독초입니다. 그러니 약초와 독초는 잘 알아보시고 섭취하셔야 합니다. 특히 인삼밭 주변이나 도라지 밭 주변에 어린 자리공은 뿌리가 헷갈리기 쉬우니 주의를 기울여서 채취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독초도 잘만 활용하면 좋은 약초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자리공 어린순은 봄나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봄나물로 드실 때는 꼭 삶아서 여러 번 물을 갈아가면서 하루 이틀 담가두어야 합니다. 독성이 강할수록 푹 삶아서 오래 담가 두어야 합니다 이런 자리공나물을 예전에는 장녹나물이고 하였습니다. 이런 독초도 잘만 활용하시면 좋은 약초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리공의 효능으로는 어떤 것이 있고 법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리공

비만 탈출에 도움이 되는 봄나물 씀바귀 효능과 고들빼기 차이점 [내부링크]

비만 탈출에 도움이 되는 봄나물 씀바귀 효능과 고들빼기 차이점 봄나물하면 떠오르는 나물 중 하나인 씀바귀입니다. 씁쓸한 맛이 매력적인 씀바귀는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하지만 특유의 쓴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죠. 그런 씀바귀가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알고 계시나요? 봄철 춘곤증 예방 및 면역력 증진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알면 알수록 놀라운 씀바귀의 효능같이 알아볼까요? 씀바귀는 쓴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약성은 정말 좋습니다. 지금처럼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씀바귀는 식욕을 돋우게 해주는데요 씀바귀는 종류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합니다. 대표적인 씀바귀 종류로는요 벌 씀바귀, 벋음씀바귀 선 씀바귀, 속새 씀바귀, 가새 씀바귀 등이 있는데요 효능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가장 헷갈려 하시는 게 씀바귀와 고들빼기 차이점인데요. 위에 사진처럼 왼쪽 뿌리가 굵은 것이 고들빼기 이고요 오른쪽 잔뿌리가 많은 것이

홑잎 나물, 오가피 순, 엄나무 등 봄나물이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내부링크]

홑잎 나물, 오가피 순, 엄나무 등 봄나물이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이제 진달래가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산꾼들은 이 진달래꽃이 피기를 기다리는데 그 이유는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면 봄나물들이 나오기 시작하거든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봄나물이 얼마나 나왔는지 정찰 산행을 나서봅니다. 1년을 기다린 끝에 보는 진달래라서 잠시 꽃구경을 하면서 자연의 바람 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봅니다 세상사 복잡하고 머리가 복잡할 때는 이렇게 산에 올라 잠시 기분전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진달래를 뒤로하고 산행 초입에 들어서니 봄나물의 시작을 알리는 홑잎 나물 새순이 반겨줍니다. 홑잎 나물은 봄나물 중 제일 먼저 먹을 수 있는 나물인데요 홑잎 나물은 자도 자도 피곤한 봄철 천연 간장약으로 쓰일 만큼 봄에 좋은 봄나물입니다 홑잎 나물은 새순을 무침이나 장아찌를 담가도 되고 또 된장국에 넣어서 드셔도 됩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봄나물 비로 오가피 순이 양지쪽 산위에는 이렇게

봄나물 원추리 독성이 있을까요 원추리 먹는 방법과 효능 확실히 알고 드세요 [내부링크]

봄나물 원추리 독성이 있을까요 원추리 먹는 방법과 효능 확실히 알고 드세요 원추리는 봄나물 중에서도 맛과 향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물입니다. 특히나 봄철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원추리라는 이름 속에는 숨겨진 뜻이 있다고 하는데요 원추리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옛날 중국에서는 근심 걱정이 많을 때마다 원추리를 먹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원추리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어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대표적인 효과로는 우울증 개선 및 스트레스 해소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원추리에는 독성이 있다고 알고 계시는데 이번 시간에 원추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정확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봄철 위에 사진처럼 10센티 정도 올라온 새순이 제일 맛있고 독성 없이 먹기 좋을 때입니다. 원추리는 크면 클수록 독성물질인 콜히친 이라는 성분이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봄날에 흔히 만나는 잡초 같은 약초들의 효능과 모습들 [내부링크]

경북 의성 산수유축제 현장에서 봄날에 흔히 만나는 잡초 같은 약초들의 효능과 모습들 봄이 왔는가 싶더니 벌써 봄이 도망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오늘 산행에서는 반팔 티를 입고 다녀도 땀이 날 만큼 덥더라고요. 그래서 뱀도 이제 나올 것 같아 장화를 신고 다녔는데 대기가 너무 건조해서 먼지가 풀풀 날립니다. 이럴 때일수록 산불조심하셔야 됩니다. 이제 산행을 출발해 보겠습니다. 산행 초입에 농부들에게는 제일 싫은 잡초가 벌써 이만큼 고개를 내밀고 있지만 약초꾼에게는 그 어느 것보다 혈압에 좋은 약초입니다. 이웃님들 이게 무슨 약초인 줄 아시겠습니까? 바로 환삼덩굴입니다. 잡초로 알고 있지만 혈압을 낯 춰주고 폐 건강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어린순은 나물로도 드셔도 되고 좀 더 크면 줄기를 잘라서 탕으로 달여 드시면 됩니다. 위에 사진도 역시나 잡초로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 풀은 남성 건강에 아주 효과가 탁월한 약초 입니다. 바로 꼭두서니라고 하는 약초로도 쓰이고 있는데 이것도

신장결석 방광결석에 좋은 약초 꼭두서니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신장결석 방광결석에 좋은 약초 꼭두서니 효능과 먹는 방법 꼭두서니는 식물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특히 뿌리 부분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이 약을 천초근이라 부르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을 제거하며 지혈작용과 진통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신장결석과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데 효능이 있고 관절염 치료제로도 쓰인다고 하니 관절 건강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주목해야 할 약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꼭두서니란 어떤 식물일까요? 꼭두서니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닛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인데요.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에서 자라며 길이 2m 내외이고 잎은 어긋나고 하트형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뒷면 맥위에 잔털이 나있습니다. 꽃은 연한 홍색과 흰색으로 8~9월에 피는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차례로 달리며 열매는 9~10월에 익습니다. 지금처럼 이른 봄에 올라오는 꼭두서니 어린 줄기는 나물로 데쳐서 먹을 수 있는데 쓴맛이 있어서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탈모와 피부병에 좋은 소루쟁이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탈모와 피부병에 좋은 소루쟁이 효능과 먹는방법 소루쟁이는 우리나라 전역 산과 들 습지 근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예로부터 피부병 치료제로 많이 쓰였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약재 중 하나죠. 특히 아토피 피부염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 밖에도 염증성 피부질환인 지루성피부염, 건선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잡초중에 유독 생명력이 강한 소루쟁이는 꽃대에 달린 열매가 바람이 불면 꽃대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여 소루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자라면 바다의 미역과 비슷하다고 하여서 육지의 미역이라는 별명도 생겼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루쟁이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먼저 소루쟁이의 효능으로는 염증완화에 좋습니다. 강력한 염증 완화, 항염, 살균작용하여 각종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있을경우 소루쟁이 잎을 찐하게 달여서 입에 물고 있거나 가글을하면 좋습니다 다음은 장과 소화기관에 좋습니다 에모딘 성분이 풍

가시상추를 아시나요 피부미용과 눈건강에 좋은 가시상추 효능과 먹는방법 [내부링크]

가시상추를 아시나요 피부미용과 눈건강에 좋은 가시상추 효능과 먹는방법 가시상추란 이름 그대로 상추잎에 잔가시가 돋아있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기 이남 지역과 제주도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널리 분포되어있습니다. 이 가시 상추는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나있어 만지기만 해도 피부에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함부로 만지지 못하게 주의해야 합니다. 가시 상추의 원산지는유럽인데 다른 작물을 수입하면서 따라 들어왔는데 번식이 워낙 뛰어나서 한때는 생태 교란종으로 분류 되었지만 지금은 남쪽지방에서는 재배까지 한다고 합니다. 가시 상추는 어린순은 샐러드나 데쳐서 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생으로 쌈을 싸서 먹을 수도 있고요 효소를 담가서 먹을 수 있고요 장아찌를 담아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가시상추효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첫 번째로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베타카로틴 성분 덕분인데요,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나무 꽃 산행 [내부링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나무 꽃 산행 생강나무 꽃은 봄에 피는 노란 꽃 중 하나로 산수유나 개나리처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은은한 향과 아름다운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이 꽃이 생강나무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강나무는 꽃 차도 만들지만 어린잎을 따서 차를 끓여 먹기도 하고 가지를 잘라 기름을 짜서 머릿기름으로 바르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줄기와 뿌리를 달여서 기침·복통·신경통 등에 처방을 하고요. 민간요법으로는 생강나무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기도 했는데, 이렇게 하면 밥맛이 좋아지고 몸이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몸이 차가운 분들에는 이 생강나무가 아주 좋은 약이 되겠죠 이렇게 생강나무 꽃 차를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꽃을 채취하는데요. 이때 생강나무 꽃을 채취할 때는 인적이 드물고 차량이 없는 곳에서 채취를 해야 좋은 약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생강나무 꽃차 만드는 방법은 조만간 자세히 포스팅해볼게요 이렇게 생강나무 꽃

수족냉증이나 감기 예방에 좋은 생강나무 꽃차 만들기 [내부링크]

수족냉증이나 감기 예방에 좋은 생강나무 꽃차 만들기 오늘은 오전 짬산행을 잠깐 다녀왔는데요. 진달래가 흐트러지게 피었고 갖가지 꽃들이 올라오니 눈이 호강을 합니다. 산소 주위나 조금은 훤한 곳을 가다 보면 위에 사진처럼 이쁜 게 올라와 있습니다. 바로 조개나물인데요. 조금 더 크면 꿀풀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 둘은 자꾸 보다 보면 충분히 구분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조개나물은 고혈압이나 혈액순환 부종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올해는 뭐든지 조금은 빠르게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잔대 싹이 벌써 이만큼 올라왔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벌써 이만큼 올라온 걸 봤으니 이번 주말쯤부터는 바빠지겠습니다. 잔대는 폐 질환이나 기관지에 좋은 약초입니다 양지바른 곳에서는 벌써 가락지나물이 꽃을 이쁘게 피어있네요. 이 가락지나물은 어린순은 데쳐서 나물로 먹을 수 있고 한방에서는 전초를 말린 것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경기나 발열, 고혈압이나 인후염 등의 처방제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제 양지바른

갑상선 질환에 좋은 약초 하고초 꿀풀 먹는 방법과 효능 [내부링크]

갑상선 질환에 좋은 약초 하고초 꿀풀 먹는 방법과 효능 오늘은 한방 약재 중에서도 여성에게 특히 좋은 약초인 하고초(꿀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꿀풀이라는 이름처럼 달콤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고, 꽃이 지고 나면 하얗게 변하는 특징이 있어서 한자로는 ‘하국’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봄나물로 즐겨먹기도 했고, 최근에는 항암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약용식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고초라는 이름은 어떻게 유래되었나요? 하고초란 말 그대로 풀이하면 “여름에 말라죽는다”라는 뜻입니다. 여름이면 시들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겨울까지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가을에 채취해서 말린 후 약재로 쓴다고 해서 추영 또는 야국화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하고초는 어디에 좋나요? 하고초는 주로 폐결핵 치

뻐꾸기가 울면 꽃이 피는 뻐꾹채를 아시나요 뻐꾹채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뻐꾸기가 울면 꽃이 피는 뻐꾹채를 아시나요 뻐꾹채 효능과 부작용 뻐꾹채라는 식물 들어보셨나요? 저도 약초일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생김새나 이름이 특이해서 알아보니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귀한 식물이더라고요. 몇년전 엉겅퀴꽃이 대량으로 주문이 들어와서 같이 산행일을 하시는분께 좀 따달라고 얘기 했더니 엉겅퀴 꽃을 많이 따와서 한참을 웃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엉겅퀴 꽃과 닮았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뻐꾹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뻐꾹채란 어떤 식물일까요? 뻐꾹채의 이름은 뻐꾸기가 울 때 꽃이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뻐꾹채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특산종이에요. 높이는 약 1m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어요.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뒷면 맥위에 굽은 털이 나있고요. 꽃은 6월경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는데 지름 2cm 내외로서 자줏빛이 돌고 포는 바소꼴입니다. 설상화는 연

2023년 목청 산행 시작 그리고 산꾼이 추천하는 산나물 [내부링크]

2023년 목청 산행 시작 그리고 산꾼이 추천하는 산나물 이제 낯 기온도 어느 정도 올라가고 꽃도 많이 피다 보니 벌들의 움직임이 많이 포착되는 것을 보니 이제 목청을 보러 다닐 때가 된 것 같아서 올해 첫 목청 산행을 시작 해봅니다. 참 목청이 뭔지는 다들 아시죠? 위에 영상은 작년에 딴 목청인데 지금은 일단 봐두기만 하고 채취는 가을에 한답니다. 그래야 질 좋은 목청을 얻을 수가 있답니다. 부득이하게 봄이나 여름에 작업을 할 때도 있기는 합니다. 목청 산행을 하면서 무조건 목청만 보려고 다니면 재미도 없고 꽝 산행을 할 때가 많다 보니 지금 시즌에는 봄 산나물이 보이면 조금씩 따야 합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기도 하지만요. 이제 홑잎 나물이 딱 먹기 좋을 만큼 올라와 있네요. 여기서 잠시 먹을 만큼만 따고 갑니다. 햇살이 많이 드는 산속은 벌써 개복숭아 꽃이 피고 있네요 이 개복숭아 효능도 참 좋은데요. 특히 열매도 좋지만 이 꽃이 완전 대박입니다. 꽃이 활짝 피기전 위에 사진 왼

수족냉증에 좋은 악초 이른 봄에 맛볼 수 있는 광대나물의 효능 [내부링크]

수족냉증에 좋은 악초 이른 봄에 맛볼 수 있는 광대나물의 효능 봄이면 지천에 널려있는 풀들이 있죠. 이름 모를 잡초라고 부르지만 알고 보면 우리 몸에 좋은 약초인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그런 잡초 같은 약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광대나물'입니다. 위에 꽃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많이 보셨을 텐데요. 아주 작은 크기이지만 예쁜 분홍색 꽃잎과 노란 꽃술이 조화로운 모습이죠. 이렇게 예쁜 꽃과는 달리 잎 모양새는 약간 특이한데요. 마치 손뼉을 치는 듯한 형태라서 ‘손바닥’이라는 뜻의 한자어 장(掌) 자를 써서 ‘잘 명초(掌命草)’라고도 불립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맛이 좋아 밥반찬으로 그만이랍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보개초(寶蓋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토혈·코피·혈변·월경불순·외상출혈·타박상 등에 처방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름이 왜 광대나물일까요? 사실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옛날 사람들이 두 팔을 벌려 춤추는 놀이를 하

당뇨, 인후염, 편도염에 좋은 약초 뽀리뱅이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당뇨, 인후염, 편도염에 좋은 약초 뽀리뱅이의 효능과 먹는 방법 봄나물 중에서도 독특한 향과 맛으로 사랑받는 뽀리뱅이는 봄에만 잠깐 먹을 수 있는 나물입니다. 이름처럼 어린순 모양이 마치 들국화 같은 느낌이라 더욱 정감 가는 나물인데요. 이 뽀리뱅이가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지금부터 뽀리뱅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뽀리뱅이 어디서 많이 보셨을까요? 여러분들이 자주 보는 길거리나 공원 등 다양한 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식물이랍니다. 길 가다가 혹은 산책하다가 보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 번씩 들여다보세요~ 뽀리뱅이는 흔하지만 도로 옆이나 도심에서는 채취하지 마시고 시골 밭둑이나 묵밭 같은 데서 채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뽀리뱅이 어떻게 생겼을까요? 어린순은 민들레 잎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잎모양이 조금 더 길쭉하게 생긴 것 같죠. 꽃은 노란색이고 4월 중순쯤 피기 시작해서 5월 초중순이면 다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매는 8월경에 맺는데 씨앗이

하루 종일 돼지감자 캐서 묵은 밭 돼지감자 심고 왔습니다 [내부링크]

하루 종일 돼지감자 캐서 묵은 밭 돼지감자 심고 왔습니다 요즘 너무 바쁜 일이 많아서 매일 왔던 자리임에도 못 보았던 민들레 꽃이 이제서야 보이네요 색깔이 너무 고와서 한참을 바라보고 사진도 찍고 여유를 가져봅니다. 민들레도 좋은 약초이자 반찬으로 먹을 수 있죠. 요즘은 쌈으로도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간에 좋은 민들레 한번 드셔보시고요 요즘 저희들 식탁은 봄나물 반찬으로 가득입니다. 사실 저는 고기반찬보다 이런 나물 반찬이 훨씬 좋습니다. 홑잎 나물과 엄나무순(개두릅)과 땅두릅입니다. 홑잎 나물은 특별한 향은 없지만 엄나무나 땅두릅은 향이 끝내주는 봄나물의 대표적인 입맛을 돋우는 나물입니다. 그리고 오가피 순은 쓴맛이 조금 강해서 뎌쳐서 찬물에 조금 담가놓았다가 무쳐서 먹는 게 좋습니다. 물론 쓴맛을 즐기시는 분은 그대로 쓰셔도 됩니다. 이렇게 산나물 몇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은 뚝딱이죠. 이런 봄나물도 시기가 있으니 봄이 다 가기 전에 한번 드셔보세요. 이렇게 맛난 아침을 먹고

원추리, 달래, 찔레순, 봄나물이 이제 시작을 알립니다. [내부링크]

원추리, 달래, 찔레순, 봄나물이 이제 시작을 알립니다.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개복숭아 꽃을 따는 시기를 놓친 것 같아요.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도 일주일 이상 빠른 것 같고 산에 있는 꽃들과 산나물들도 평년보다 많이 빠른 것 같아요. 그래서 산꾼은 마음만 급해지는데 당장 개복숭아 꽃 차(도화차)를 따야 하는데 야산은 다 폈고 조금은 높은 곳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따놓은 개복숭아 꽃을 손질해서 오늘은 택배로 보내드리고 다시 산으로 갑니다. 도화차는 몇 번을 얘기 해드렸듯이 여성분들에게 참 좋은데요 기미나 검버섯처럼 피부에 좋고요. 또 변비에 탁월한 효과도 있습니다. 도화차 효능도 좋다고 하니 이웃님들 올해는 한번 준비해서 마셔보세요. 원추리도 딱 먹기 좋을 만큼 올라와 있네요. 이맘때쯤 원추리 새순을 따서 나물로 드셔도 되고 된장국에 넣어서 드셔도 아주 맛있는 반찬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추리 뿌리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약으로 쓸 때는 법제를 하고 나서 드

목청 석청도 아닌 이것은 무슨 청일까요? 집청이라고 해야 할까요 [내부링크]

목청 석청도 아닌 이것은 무슨 청일까요? 집 청이라고 해야 할까요 꿀 종류 중에서도 많은 꿀이 있지만 최고의 꿀로 알아주는 꿀이 바로 목청이나 석청인데요. 산꾼으로 살아가기 전에는 이런 꿀은 알지도 못했지요. 목청이나 석청이 좋은 이유는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연적으로 생기는 꿀로서 그 맛과 영양가는 아주 뛰어납니다. 오늘은 목청도 아니고 석청도 아닌 고택 지붕으로 들어간 토종벌의 꿀을 따는 작업을 하는데요. 그러면 이것의 이름은 무엇으로 해야 할까요, 집이니까 집청으로 할까요? 집청이든 목청이든 일단 작업을 시작합니다. 맨 위에 사진처럼 벌들이 밖의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 이렇게 사랑방 천장에 둥지를 틀었네요. 이 집의 주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벌이 들어온 지가 10년은 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대박입니다. 토종벌은 양봉 벌과 다르게 한집에서 적게는 몇 년에서 많게는 몇십 년을 살더라고요. 그래서 잔뜩 기대를 하고 작업을 해봅니다. 아주 오래된 고택이고 워낙 관리가 잘 된

목청주 담고 우중 산행에 두릅 땅두릅 고사리 다래순이 올라옵니다 [내부링크]

목청주 담고 우중 산행에 두릅 땅두릅 고사리 다래순이 올라옵니다 봄비가 촉촉히 오는날 산꾼들은 모처럼 쉬는날이 되는데 이놈의 팔자는 쉬지를 못하는것 같아요 물론 성격일 수도 있겠지만 마음은 항상 바쁘답니다. 그저께 가져온 꿀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꿀을 내리고 애벌레가 많은 쪽은 목청주를 담금합니다 작년에도 목청주 담금을 많이 했었는데 손님 한분이 술맛이 부드럽고 맛있다고 목청주 전량을 가져가시더니 올해도 많이 담금해놓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이제 시작이지만 올해도 100병 정도 담금할 예정입니다. 꿀장이 가득한 것들은 위에 사진처럼 꿀을 내리고 애벌레층과 화분이 많은것은 꿀이 아까워도 담금주를 담는데요. 초보 분들은 꿀이 아까워서 애벌레가 많은 층을 꿀을 짜는데요 그러면 질 좋은 꿀이 안 좋게 변해 버립니다. 그러니 과감하게 애벌레층은 목청주로 바로 담구어 버립니다. 그러면 목청주가 엄청 부드럽고 맛있는 담금주의 비결이 됩니다. 오전에 목청주를 담고 꿀을 대충 정리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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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공유] [무료공유]평범한 사람만 가능한, 월 600만 원 자동수익 만들기(모임편) 정가 45만 원짜리 무료공유합니다 산꾼마철호 2023. 8. 14. 20: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무료공유]평범한 사람만 가능한, 월 600만 원 자동수익 만들기(모임편) 정가 45만 원짜리 무료공유합니다 by 흙수저 개발자 본문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원본 글이 삭제 되었거나 기타 이슈로 본문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제주도 친구와 송이버섯 산행 소 불고기와 안동 문어 맛집 [내부링크]

제주도 친구와 송이버섯 산행 소 불고기와 안동 문어 맛집 요즘 안동의 날씨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매년 느꼈지만 가을이 너무 짧게 느껴졌는데 올해는 송이버섯이 뒤늦게 나와줘서 그런지 가을이 왠지 길게 느껴집니다. 저만 그런건가요ㅎㅎ 어느덧 산초열매도 까맣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좀 더 있다가 채취해서 산초기름도 좀 짜야겠습니다. 이번엔 송이 체험단을 소개해드릴게요 제주도 살고 있는 친구가 53년 동안 송이버섯을 산에서 한 번도 못 봤다기에 안동 오면 송이버섯 체험을 시켜 준다고 했더니 진짜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너무 험하지 않은 산을 선택해서 일단 출발을 해봅니다. 그런데 복장이 영~~~ㅋㅋ 그렇게 입고 산에 갈수 있겠냐고 물으니 그까이꺼 대충 올라가면 되지 하고 웃으면서 출발합니다. 그런데 제 마음은 왜 이리 불안할까요? 출발한 지 30분도 안되었는데 올라오지를 못합니다. 이럴 줄 알았지만 처음이니 어쩔 수 없죠. 쉬엄쉬엄 천천히 세월아 네월아 하고 올라가 봅니다. 이웃님들 아무

2023년도 장수말벌 실험의 끝을 알리는 신 여왕벌들과 수벌들의 탄생 [내부링크]

2023년도 장수말벌 실험의 끝을 알리는 신 여왕벌들과 수벌들의 탄생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장수말벌들의 시즌을 끝을 알리는 신 여왕 장수말벌과 수벌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공동연구 중인 장수말벌의 시즌 끝을 보기 위해서 새로운 미국 연구팀들이 도착했습니다. 2023년도 아마도 공식적으로 마지막 장수말벌 채취가 될 것 같은 현장에 도착해서 공기 좋고 물 좋은 청송에서 시원한 물 한잔을 드시는 최문보 교수님과 함께 미국 박사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경치가 너무 예쁘고 장수말벌의 서식지가 어떤 환경인지 보려고 윤일 박사님이 드론을 띄우기 위해서 준비 중입니다. 여기는 청송에서 유명한 사찰인데 요즘 송이버섯 시즌 이어서 송이버섯을 따러 가셨다가 말벌에 쏘이셨다고 연락이 와서 급하게 출동을 해봤습니다. 사찰에서 산길을 걸어서 30분 정도 올라가야 하는 장소인데 그냥 걸어 올라가는 것도 힘든데 장비를 들고 올라가니 죽을맛입니다ㅎㅎ 그렇게 현장에 도착을 해서 말벌 보호복

아직 살아갈만한 세상입니다. 돌배 마가목 헛개열매 효능 [내부링크]

아직 살아갈만한 세상입니다. 돌배 마가목 헛개열매 효능 벌써 화살나무 잎의 단풍이 예쁘게 물들기 시작하고 열매도 빨갛게 맺혀있네요. 이른 봄 햇나물 따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 와버렸네요. 저번에 블로그 이웃분의 소개로 귀한 석청도 땄었지만 이번에는 장수말벌의 인연으로 만난 사과농원 사장님과의 인연도 벌써 4년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봄철에는 매실이 익을 때쯤이면 따가라고 전화 주시고 여름에 말벌이 있으면 전화를 주시고 또 가을이면 돌배가 익어간다고 전화를 주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배 때문에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희가 약초를 하는 것을 아시고 따서 쓰라고 줍니다. 얼마나 귀하게 쓰이는지 모릅니다. 돌배와 땡삐집 그리고 산도라지 외 몇 가지 약재를 넣고 달이면 오래된 기침이나 기관지 폐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지인분 중 20년 정도 잔기침 때문에 고생을 하셨는데 이렇게 두 달 드시고 깜쪽같이 나았거든요. 물론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요. 지인분은 좋은 효과

석청 찾아 삼만리 18층 높이의 등 검은 말벌 퇴치하기 [내부링크]

석청 찾아 삼만리 18층 높이의 등 검은 말벌 퇴치하기 저번에 석청 작업을 같이한 친한 동생이 작년에 봐두었던 석청이 있다고 해서 석청 산행을 한 번 더 해봅니다. 여기는 온통 바위산이라 위험도 하고 올라가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올라가는 길목에 바위 위 와송이 멋지게 꽃대를 피우고 있습니다. 분명 작년에 봐두었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그래서 뭐든 본 자리는 좌표를 찍어두어야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있어서 위도 경도만 찍어 놓으면 되는데 이걸 안 해놓아서 개고생입니다. 이렇게 바위산을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보니 발목이 시큰거립니다. 또 장비를 들고 다니다 보니 조심해야 됩니다. 이런 바위산은 까딱 잘못하면 낭떠러지로 떨어집니다. 약초꾼들 이런 데서 사고가 많이 나거든요. 이 영상이 작년에 찍은 거라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못 찾겠다고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순~래 란 노래 가사말이 저절로 나옵니다ㅜㅜ 그렇게 헤매다 결국 못 찾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하산길에

충남 당진까지 석청 작업하고 왔습니다. 석청 효능 정말 좋아요. [내부링크]

충남 당진까지 석청 작업하고 왔습니다. 석청 효능 정말 좋아요. 가을이라 바쁜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정이 많아서 뭐부터 해야 하나 있는데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블로그를 보시고 전화하셨는데 충남 당진 어느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시다가 바위에 꿀벌 같은 게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과 동영상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전송을 해주셨는데 바로 #석청입니다. 블로그의 힘 대단함을 또 한 번 실감합니다 그리고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좋은 선물 드릴게요. 다른 일은 일단 제쳐두고 안동에서 당진까지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차도 막히고 4시간을 꼬박 달려왔네요. 다행히 혼자가 아니라 옆 지기 자담초님과 친한 후배가 도와준다고 운전도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여기가 낚시를 하시던 저수지인데 바로 뒤쪽 경사지에 #석청이 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과연 작업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한 게 바위가 푸석 바위라 잘못 밟으면 통째로 바위가 내려앉을

송이버섯 산행에 덤으로 와송과 도토리 득템 했습니다 [내부링크]

송이버섯 산행에 덤으로 와송과 도토리 득템 했습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모닥불이 생각나고 뜨끈한 어묵 국물이 생각나게 하는 요즘 날씨에 올해는 안 나올 것 같은 송이버섯이 이제 보이기 시작합니다. 부푼 희망을 안고 산행을 해봅니다. 첫 번째로 본 #송이버섯 아직 갓이 피지 않은 등급 좋은 송이버섯을 보여줍니다. 올해는 이 정도 송이버섯이면 최상급입니다. 며칠 전 봐둔 쌍둥이 #송이버섯 잘 크고 있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성장 속도가 느립니다. 올해는 대체적으로 나무에 달린 열매는 풍년인 것 같고 뿌리 작물이나 땅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영 시원치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로 보여줌으로 감사합니다. 초반에 올해는# 송이버섯 구경도 못할 줄 알았습니다. 그나마 뒤에 날씨가 받쳐주어서 먹을 거라도 조금 챙길 수가 있네요. 이것 또한 감사해야겠죠. #송이버섯 산행 후 주문받은 #와송 산행을 해봅니다. 위에 사진처럼 올라온 #와송은 이제 1년생입니

이제 송이버섯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늦게라도 올라와주어서 다행입니다. [내부링크]

이제 송이버섯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늦게라도 올라와주어서 다행입니다 원래 추석 전에 송이버섯이 많이 나와야 소비자도 좋고 파는 사람도 좋은데 올해는 시기가 맞지 않아 좀 그렇지만 뒤늦게라도 송이버섯이 나와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산행 초입에 이쁜 괴불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또 올해는 가는 곳마다 으름 열매도 풍년입니다. 옆지기랑 옆 지기 동료분 송이버섯 체험을 해보고 싶다 하셔서 같이 동행했는데 으름 열매를 처음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벌어진 으름 열매를 따주었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 아름 따 주었습니다. 멀리서 보니 빨간 열매가 보여 자세히 보니 꽈리 열매입니다. 원래 동네 길가나 정원에서 볼 수 있는데 깊은 산속에서 꽈리 군락지라니 신기합니다. 이 꽈리도 한방에서는 해열제로 쓰이고 있죠. 그리고 이른 봄철 산삼 산행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우산나물이 벌써 겨울을 준비하는 듯 씨앗을 떨구고 있네요. 이런 자리는 내년 봄철에 한 번 더 와서 산행을 하면

구독자 67만 유튜버 코코보라 드디어 함께 촬영했습니다. [내부링크]

구독자 67만 유튜버 코코보라 드디어 함께 촬영했습니다. 요즘 TV보다 유튜브가 대세인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정말 유명한 유튜버 #코코보라님과 힘께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쑥스럽지만 저의 블로그를 보다가 같이 촬영을 하고 싶다고 문의를 주셔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힘 대단합니다. 위에 두 분은 올해 4월에 결혼을 하셨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전화 통화만 하다가 드디어 촬영 당일이 되었는데 비가 하루 종일 내립니다. 그리고 현장을 가는 곳이 지대가 높다 보니 운무가 가득합니다. 오늘 촬영은 호락호락하지가 않겠다는 느낌 아닌 느낌이 듭니다. 드디어 현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틀 내내 비가 와서 땅도 질퍽거리고 장수말벌 둥지도 돌 틈으로 들어가서 작업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곳까지 왔으니 한번 시도를 한번 해봅니다. 영상에서도 보이겠지만 돌 틈으로 들어가는데 돌이 너무 커서 걱정입니다. 보호복을 입지 않은 보라님과 pd님은 멀리서 촬영을 하고 계

2023년 첫 송이버섯 산행 싸리버섯도 보고 나름 괜찮은 산행이었네요 [내부링크]

2023년 첫 송이버섯 산행 싸리버섯도 보고 나름 괜찮은 산행이었네요 벌써 추석이 지나고 연휴도 며칠 남지 많았네요. 예년 같으면 #송이버섯이 끝날 무렵인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송이버섯이 귀한 것 같습니다. 작년 같았으면 몇 번을 올라가 봤을 송이산을 올해는 소문에 #송이버섯이 많이 안 나온다고 하니 산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다가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지 하는 맘으로 올라봅니다. 초입에 오이꽃 버섯이 반겨줍니다. 일명 꾀꼬리버섯이라고도 하는데 송이버섯이 풍년인 해는 주로 이런 잡버섯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올해는 오이꽃 버섯이나 밤버섯 같은 버섯도 많지 않은 걸 보니 송이버섯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오이꽃 버섯은 라면을 끓여 먹을 때같이 넣어서 먹어보니 좋더라고요. 개체 수가 워낙 적어서 오이꽃 버섯은 패스합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싸리버섯이 반겨주네요. 초입에 싸리버섯이 있는 걸 보니 위쪽에 구광 자리에는 먹을 거라도 챙길 수가 있

가을 산행에서 만난 으름 군락지 으름 열매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가을 산행에서 만난 으름 군락지 으름 열매 효능과 먹는 방법 오랜만에 산행을 하다 보니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화살나무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가을을 알리는 쑥부쟁이 꽃도 이쁘기 피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가 약초 산행이나 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이죠. 지인의 산에 송이버섯이 나는지 확인차 산행을 하기로 하고 올라가 보는데 약성 좋은 바위 속 도라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도라지가 제대로 약성을 발휘하는 산도라지 중에 산도라지라 할 수 있지요. 기관기가 안 좋으신 분들 이런 도라지 꾸준히 드셔 보시면 바로 효과를 볼 수가 있답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영지버섯이 반겨줍니다. 올해는 모든 버섯이 귀한 것 같습니다. 도토리나 밤 으름 열매 같은 열매 종류는 풍년인데 버섯이나 뿌리 종류는 비가 많이 와서 완전 꽝입니다. 버섯이 풍년인 해에는 위에 달걀버섯이나 밤버섯 같은 잡버섯이 많이 보여야 되는데 올해는 유난히 보기가 힘듭니다. 그만큼 송이버섯도 개체가 적게

다큐멘터리 제작의 최고이신 EBS 촬영팀과 함께 무사히 촬영 잘했습니다. [내부링크]

다큐멘터리 제작의 최고이신 EBS 촬영팀과 함께 무사히 촬영 잘했습니다. 원래 좋아하던 프로가 자연 다큐멘터리 분야였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우리나라 최고의 고수분들과 함께 이번에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방송되었던 장수말벌에 대한 영상도 봤었기에 더 기대가 되는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첫번째 촬영은 장수말벌 둥지 안을 자세히 관찰하고 장수말벌의 행동을 찍는것이었는데 일반 촬영과는 완전히 다릅니다.다른 방송도 많이 찍어보았지만 이렇게 섬세하게 찍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촬영은 시작에 불과하고 이렇게 저희와 4번에서 5번을 더 찍고 다른 촬영도 하고 나서 내년 후반쯤에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은 원래 시간이 많이 걸리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줄 몰랐습니다. 아직까지 제목은 비공개이고 내년 후반에 방송이 나갈때 많이들 시청해주세요. 보호복을 입고 카메라를 몇대나 바꿔가면서 이렇게 저렇게 각도를 맞춰 찍는데 아~이래서 최고란 말이 나오는가 싶더라고요.말벌 보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5년간 제작한 말벌 전시회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5년간 제작한 말벌 전시회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특이한 말벌집이나 보기 힘든 말벌집이 있으면 표본으로 만들어 보자고 하시면서 함께 작업을 한 경북대 최문보교수님이 드디어 #국립수목원에서 전시회가 있으니 한번 다녀오라고 하셔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다녀왔습니다. 안동서 거의 3시간을 달려오니 힘은 들지만 수목원 들어오는 자체가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국립수목원 들어오는 길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가을 단풍시즌에 오면 끝내주겠더라고요. 그리고 국립수목원에 계시는 #김일권 박사님의 안내로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시장 안을 보는 순간 몇 년간의 노력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더라고요. 이것보다 훨씬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옮기는데 제한이 있어서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것은 #검정말벌 둥지인데 보기 힘든 벌집이라 이렇게 표본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벌초 시즌이 되니 말벌 쏘임 사고가 끊이지 않네요 경북 안동 영주 봉화 장수말벌 작업하고 왔습니다. [내부링크]

벌초 시즌이 되니 말벌 쏘임 사고가 끊이지 않네요 경북 안동 영주 봉화 장수말벌 작업하고 왔습니다. 가을 하늘에 맞게 구름도 이쁘고 산마다 올해는 밤이 풍년입니다. 가을이 와서 좋기는 하지만 요즘 제일 많이 일어나는 사고가 #말벌 쏘임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벌초가 한창인 요즘 주말만 되면 여기저기서 #말벌 제보 신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뉴스에서도 연일 말벌 쏘임이나 심지어 사망사고가 일어난다는 뉴스가 많이 보도되는데 위에 사진처럼 특히 산소 주변에 말벌들이 많은데요 또 산소 주변은 전 세계에서 제일 강하다는 장수말벌들이 많은데요. 이 장수말벌은 주로 땅속에다 집을 짓다 보니 벌초 시 이것을 못 보고 장수말벌 둥지 근처를 지나다 쏘임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위에 영상을 보시면 땅속으로 장수말벌들이 들락날락하는데 여기서 만약 주위를 지나다가 진동이 느껴지면 말벌들은 자기 집을 공격하는 줄 알고 공격을 하는데 말벌은 특히 사회적 곤충이어서 공격을 할 때는 집단으로

헛개나무 열매 꼭 알고 드셔야 합니다. 헛개열매 효능 및 먹는 방법 법 [내부링크]

헛개나무 열매 꼭 알고 드셔야 합니다. 헛개열매 효능 및 먹는 방법 법 며칠째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은 이 비가 필요치 않을 것 같아 싫겠지만 버섯을 따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주는 비 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입장에서 보면 정 반대 일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이 약초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약초의 이름은 바로 헛개나무 열매인데요. 대표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게 술 해독에 좋다고 알려진 이 헛개열매는 음료로 나오면서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음료에는 소량으로 들어가서 많이 마셔도 별 탈이 없지만 만약 헛개열매를 대량으로 드실 경우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헛개열매 올바르게 먹는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헛개나무는 열매부터 가지까지 전초를 약재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약재나무입니다 가지나 뿌리도 약재로 사용할 수 있지만 오늘은 열매 한약재명으로는 지구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헛개 열매는 나무를 심고

버섯 중에 1등 능이버섯 효능과 먹는 방법 그리고 자생지 [내부링크]

버섯 중에 1등 능이버섯 효능과 먹는 방법 그리고 자생지 24절기가 딱 맞아떨어지니 이제 가을 버섯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능이버섯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올라와주니 자연에 감사해야겠죠. 요즘 말벌 실험도 해야 되고 말벌 퇴치도 해야 되는데 능이 송이버섯 산행까지 해야 되니 많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 이제 능이버섯 산행을 같이 해 보실까요. 예전에는 능이버섯이 지금처럼 인기가 없어서 발로 차고 다녔는데 근래에 들어서 송이버섯보다 더 인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몸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있죠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능이버섯 자생지는 높은 고도의 산에 경사가 심한 7~8부 능선에 주로 자생을 하기 때문에 채취 시 위험이 따르기도 하고 웬만한 체력으로는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특히 능이버섯 주변에 독사가 많고 색깔도 비슷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 능이버섯을 발견하면 바로 손이 가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팀과 함께 양봉장 피해 조사 촬영을 했습니다. [내부링크]

내셔널 지오그래픽 팀과 함께 양봉장 피해 조사 촬영을 했습니다. 안개가 심한 새벽시간 때부터 부지런히 떠나 봅니다. 미국 콜로라도 연구원들의 합동조사를 부탁해서 양봉장 5군데를 섭외한 후 미팅을 시작합니다. 연구과제는 꿀벌들이 자꾸 사라지는데 진딧물이나 바이러스 피해를 알아보기 위해서 아시아 전역을 돌아 본다고 합니다. 아 과정을 다큐멘터리 내셔널 지오그래픽 촬영팀도 합류하여 모든 과정을 촬영해서 성과가 좋으면 전세계적으로 전파가 된다고 합니다. 저번 미국 워싱턴 팀도 그렇지만 해외 팀들이 벌을 조사하기 위해서 한국을 오면 우선 저희 가게부터 일단 보고 시작을 합니다. 콜로라도 대학교수이자 농림부와 같이 연구를 하고 있는 쌔미 박사인데 엄청 개구쟁이 같습니다.ㅋㅋ 표정부터 익살스럽죠. 농담도 잘하고 리액션도 끝내주더라고요. 그리고 메디슨 박사님과 촬영을 하시는 씨 작가님은 태국 분이신데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전 세계를 다니시면서 촬영을 하는데 나이도 어린데 굉장한 일을 하

하루에 말벌집 8개 작업하고 보니 한마을에 말벌이 6개나 있는 동네도 있네요 [내부링크]

하루에 말벌집 8개 작업하고 보니 한마을에 말벌이 6개나 있는 동네도 있네요 하늘도 푸르고 구름도 너무 이쁜 것을 보니 이제 가을이 제법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콜로라도 팀들이랑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이제껏 미루어 놓았던 말벌집 채취를 하러 떠나 봅니다. 경북대 최문보 교수님이랑 말벌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을 하면서 어떻게 딸 것인지 회의를 합니다. 청송의 한 소방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한동네 말벌집이 있는데 4개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동네로 일찍부터 달려가 가 보았습니다. 첫 번째 말벌은 털보 말벌인데 높이가 무려 7~8미터쯤 되어서 난이도 좀 있었습니다. 높은 사다리를 놓아도 키가 안 닿아 동네에서 가장 큰 지게차를 불러서 타고 올라가 무사히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말벌집을 작업하고 있는데 쌓아둔 나무들 사이로 말벌이 들어가는 게 보입니다.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았시더니 참 말벌들이 들락거립니다. 이것은 신고 들어온 게 아니었는데 이왕 왔으니 이것까

꿀벌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콜로라도 팀과의 마지막 날 양봉장 방문 [내부링크]

꿀벌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콜로라도 팀과의 마지막 날 양봉장 방문 정말 가을이 몸으로 느껴지는 요즘 날씨입니다. 햇볕은 따갑지만 그늘에 있으면 시원하다고 느낄 정도의 기온에 하늘은 높고 구름도 이쁘지만 코스모스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말해주네요. 며칠을 콜로라도 팀이랑 다니면서 양봉장도 다니고 말벌도 채취를 하고 바쁘게 다니다 보니 벌써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마지막 일정으로 진드기 방제를 한 곳으로 양봉장을 골라 샘플을 채취해 보기로 합니다. 이제는 한국의 꿀벌들을 잘 아는지 작가님은 그물망도 안 쓰시고 촬영을 합니다. 왜 안 쓰냐고 물어보니 조금은 무섭지만 좀 더 선명한 촬영을 하고 싶어서 위험을 감수하고 그물망을 벗고 촬영한다고 합니다. 역시 그냥 내셔널 지오그래픽 팀에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프로 정신이 대단합니다. 중앙 쪽에 보시면 하얀 구명이 보이실 겁니다. 원래는 막고 있는 것을 꿀벌들이 진드기가 있는 것 같아 일부러 개봉을 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간 해독에 좋은 약초 주문받은 민들레 캐고 왔습니다. 민들레 효소 담기 [내부링크]

간 해독에 좋은 약초 주문받은 민들레 캐고 왔습니다. 민들레 효소 담기 요즘 제약회사에서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주문량이 많아서 다 해내지를 못하네요. 말벌 실험 때문에 평일에는 거의 시간이 잘 안 나서 주말이라 짬짬이 시간 내어서 다녀봅니다. 저번에는 와송을 200킬로 해달라고 해서 직접 하기는 너무 바쁘고 다른데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민들레 뿌리를 주문을 받았는데 다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일단 주위에 지인들께 얘기도 해놓고 저는 또 처형들과 동서분께 부탁을 해서 갑니다. 민들레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크고 번식력이 좋아 예전에는 아주 많았는데 요즘은 제초제를 너무 많이 쳐서 민들레 보기도 힘들답니다. 그래서 예전에 밭을 하던 자리 즉 지금은 묵밭 같은 곳을 골라 채취를 해봅니다. 농약 검사도 하기 때문에 완전히 묵은 밭을 골라 들어가 보니 큰 풀 사이에 많기는 많습니다. 이렇게 뿌리째 캐서 뿌리는 납품 들어가고 잎은 제가 효소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지금 계절에는 뿌리

장수말벌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꼬마 장수말벌 작업하고 왔습니다. [내부링크]

장수말벌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꼬마 장수말벌 작업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정말 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새벽 5시 조금 넘어 출발해서 집에 도착하니 저녁 10시가 넘어서 귀가를 하였습니다. 전날 밤 마침 연구에 필요한 장수말벌이 3군데나 있다고 전화가 왔었거든요. 그래서 3개나 작업을 하려면 일찍 움직여야 할 것 같아 학생 한 명과 같이 칠곡 공원묘지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산속이라 작업이 어려울 것 같아 마음만 조급해졌는데요. 도착을 해서 헌장을 찾아보니 이게 무슨 일일까요? 장수말벌이 3개는커녕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정말 횡당 했습니다. 그래서 차분히 찾아보니 한 군데에서 벌이 날기 시작하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장수말벌을 닮은 꼬마 장수말벌입니다. 오늘은 꼬마 장수말벌에 대해서 잠시 알아볼까요. 이렇게 입구도 장수말벌처럼 흙을 내어 놓아서 대부분 장수말벌로 착각하시고 제보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꼬마 장수말벌은 공격력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2023년 두 번째 노봉방주는 털보 말벌입니다. [내부링크]

2023년 두 번째 노봉방주는 털보 말벌입니다. 처서가 지나니 이제 제법 가을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쁘네요. 제약회사에서 민들레 뿌리 대량 주문이 들어와 고향 선배 사과밭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기존 사과밭은 농약성분 때문에 안되고 지금은 농사를 짓지 않는 묵은 밭을 살펴보러 왔습니다. 여기는 저희 고향 중에 가장 높은 곳에서 사과를 키우고 있는데 예전에는 이곳의 사과를 전량 일본으로 수출할 만큼 품질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맛도 좋고 색깔도 이뻐서 상품성 이 뛰어난 곳이죠. 농사를 얼마나 잘 지었는지 지금 딱 먹기 좋은 홍로가 잘 익어 가고 있습니다. 혹시 사과 필요하신 분 저에게 연락 주시면 다이렉트로 연결해드릴게요. 한번 드셔보시면 그 맛에 빠져 드실거예요.ㅎㅎ 그리고 오늘의 목표인 민들레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묵은 밭이라 잡초들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은데 자세히 보니 엄청 많습니다. 민들레는 다들 아시겠지만 간에 특히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말벌 쏘임 정말 살벌합니다. 옆에만 갔을 뿐인데 그냥 막 쏴 버리는 검정말벌 [내부링크]

말벌 쏘임 정말 살벌합니다. 옆에만 갔을 뿐인데 그냥 막 쏴 버리는 검정말벌 어떤 말벌보다 강한 검정말벌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오히려 외래종 등 검은 말벌은 많이 들어 보셨을 건데 검정말벌은 생소하실 겁니다. 검정말벌은 우리나라 토종말벌인데요. 좀처럼 보기가 힘들어 보는게 쉽지는 않은데요. 문화재보호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문화재 관리를 하기 위해서 들렸다가 별안간 두 분이서 말벌에 쏘였다고 전화가 와서 달려가 봤는데 정말 살벌합니다. 앞에 보이는 구멍 안에 말벌들이 둥지를 틀었는데 작년까지는 여기 수액을 먹기 위해서 장수말벌을 비롯해 좀 말벌 참 말벌 등 많은 말벌들이 왔었는데 제 생각에는 또 수액을 먹으러 왔거니 생각을 하고 주차를 하는 순간 정말 아찔합니다. 주차를 하고 내려볼까 하다가 갑자기 말벌들이 창문에 헤딩을 하며 갑자기 집단으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창문은 닫혀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게 만듭니다. 볼륨을 높여서 영상을 한

싸리버섯 손질과 먹는 방법 싸리버섯 시즌이 왔네요. [내부링크]

싸리버섯 손질과 먹는 방법 싸리버섯 시즌이 왔네요. 어젯밤 달이 엄청 이쁘다며 큰딸이 요렇게 사진을 찍어주네요. 슈퍼문이라고 소원을 빌어 보라고 합니다. 맘속으로 소원을 빌어봅니다.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ㅎㅎ 며칠 전 산에 갈 시간이 없다고 친한 동생이 먹으라며 주고 간 싸리버섯인데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일단 한번 데쳐야 합니다. 싸리버섯은 금방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구매를 하시든 직접 채취를 하시든 빨리 손질하셔서 데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처음에 산행할 때 싸리버섯이 제일 먼저 나오기 때문에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채취하는 게 너무 즐거워서 매일같이 산행해서 채취해온 걸 손질할 시간이 없어 냉장고에 그냥 보관했다가 버린 게 많았거든요. 무르고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니 금세 다 물러지더라고요. 그러니 최대한 빨리 손질해서 넣어 두시는 게 좋은데요. 일단 제일 처음에 할것은 버섯 밑둥에 붙어있는 흙과 이물질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과도로 살짝 잘라주거나 털어 내어줍니다

최고의 난이도 말벌 작업들 말벌 작업 정말 힘듭니다. [내부링크]

최고의 난이도 말벌 작업들 말벌 작업 정말 힘듭니다. 한 해에 말벌 퇴치작업을 수없이 하지만 정말 힘들 때도 많네요. 물론 그중에 쉽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여건도 많지만 며칠 사이 너무 힘든 작업이 많았네요. 먼저 위에 보이는 사진은 과수원 밭주인이 풀베기를 하다가 말벌에 쏘여서 현장을 가봤더니 장수말벌입니다. 그런데 장수말벌의 집 위치가 애매하더라고요. 나무를 쌓아놓은 부분 밑으로 들어가서 그 많은 나무를 그늘 하나 없는 곳에서 치우다 보니 벌써 땀을 한말은 흘린 것 같은데 나무를 치우고 보니 벌들이 또 땅속으로 들어갑니다. 또다시 곡괭이로 땅을 파기 시작 장장 두시간에 걸쳐 작업을 합니다. 2시간 만에 드디어 장수말벌 둥지가 보입니다. 원래 작업을 하다가 중간에 멈추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날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중간에 그늘에 가서 잠깐 쉬기도 했습니다. 거의 다 된 것 같지만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 장수말벌은 퇴치가 목적이 아니라 살려서 실험을 해야 하기 때

남성들의 자양강장에 좋은 박주가리 먹는 방법과 효능 [내부링크]

남성들의 자양강장에 좋은 박주가리 먹는 방법과 효능 박주가리라고 하면 농부들에게는 정말 지긋지긋한 잡초이지만 약초에게는 아주 좋은 명약이죠. 어린 시절 박주가리 열매를 많이도 먹고 자랐는데 저희 고향에서는 이 열매를 세바꾸 라고 불렀습니다. 박주가리 꽃도 참 예쁘지요. 이 박주가리 꽃의 꽃말이 먼 여행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열매가 익으면 열매 안에 있는 홀씨가 겨울이 되면 멀리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누가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지 정말 딱 맞는 이름 같네요. 올해는 유난히 박주가리 꽃도 많이 피고 열매도 많이 열린 것 같아요. 작년에 박주가리 열매를 주문받았는데 워낙 열매가 없어서 못해 드렸는데 올해는 박주가리 열매가 풍년입니다. 박주가리 열매를 차로 드신다고 주문이 들어와서 잠시 둘러보았더니 군락지를 만나 잠깐 땄는데 이만큼 딸 수가 있었습니다. 어릴 때 이걸 따서 먹으려고 돌아다니다 땡벌집을 밟아 머리에 수십 방을 쏘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네요ㅋㅋ 처형들이

등 검은 말벌과 장수말벌 실험 본격적으로 시작 [내부링크]

등 검은 말벌과 장수말벌 실험 본격적으로 시작 연일 불볕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등 검은 말벌들의 활동반경과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해서 각 파라솔마다 카메라를 세팅하고 아직은 벌집이 작아서 정확한 데이터는 안 나오겠지만 미리 테스트를 해봅니다. 카메라 각도를 맞추고 스마트폰과 연동시키기 위한 작업도 같이 해봅니다. 이렇게 더운 날 말벌 보호복을 입고 하려니 완전히 죽을 맛입니다 등 검은 말벌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자세히 관찰해 보니 수벌의 숫자가 점점 많아지는 게 조짐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테스트 삼아서 하는 것이기에 지켜보기로 합니다. 샘플용으로 등 검은 말벌 등에 넘버링을 해서 카메라에 읽히는지 시도해 보고 또 개선하기를 반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일이다 보니 시행착오도 많고 배울 점도 점점 많아집니다. 이제 장수말벌을 실험하기 위해서 미국팀 크리스 박사가 신형 말벌 보호복을 입어보고 있습니다. 작년 것도 입어봤지만 올해 새로 나온 신형 보호복이 좋다고 입어보고

경북 영양 말벌집 제거 요청에 연구용으로 가져왔습니다 [내부링크]

경북 영양 말벌집 제거 요청에 연구용으로 가져왔습니다 안동에서 한 시간 넘게 달려야 갈수있는거리 물 좋고 산새 좋은 경북 영양에 사시는 어르신께서 말벌집이 있다고 전화를 주셨는데 거리가 워낙 멀다 보니 어떤 말벌인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사진은 찍을 수 있는데 메시지 전송을 못하신다고 하더니 1시간 정도 후 사진을 보내 주셨네요. 창고용으로 쓰는 컨테이너 입구에 문도 못 열게 이렇게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런 건 무조건 제거해 드려야죠. 처음 사진을 봤을 땐 외래종 등 검은 말벌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토종말벌인 털보 말벌입니다. 이 털보 말벌은 털이 많아서 추운 지방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 경북 쪽에서는 주로 영양 봉화 청송 쪽에서 주로 많이 보인답니다. 이런 토종말벌들을 옛날부터 약용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요. 동의보감에서 주로 얘기하는 노봉방 재료가 주로 많이 쓰였던 게 바로 이 털보 말벌 둥지를 많이 쓰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형 말벌

산초열매 장아찌 쉽게 담는 방법 산초열매 주문받은 거 채취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산초열매 장아찌 쉽게 담는 방법 산초열매 주문받은 거 채취하고 왔어요 태양이 뜨거운 만큼 다른 식물들은 다 골골하는데 해를 바라보는 해바라기만 싱싱하게 잘 커가고 있네요. 해바라기 맛도 좋고 영양가도 좋지만 꽃도 이뻐서 관상용으로 키워도 좋을듯합니다. 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저희 말벌 실험실에도 총 비상이 걸렸습니다. 세팅해놓은 파라솔이며 등 검은 말벌 이동 설치도 한주가 미루어지고 모든 작업이 점점 미뤄지는 것 같은데 제발 태풍이 비껴가길 기대해 봐야 합니다. 이웃님들도 대비를 잘해두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블로그 때문인지 약초 주문이 많이 들어오네요. 와송도 그렇고 엉겅퀴도 또 야관문은 예약만 받아둔 상태인데 이번에는 요즘 시기 딱 좋은 산초열매를 주문해 주셔서 산을 오르는 길에 층층이 꽃이 이뻐서 한 컷 찍어봅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야관문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야관문은 전초를 약재로 사용하지만 술을 담 금하실 때는 조금 기다렸다가 9월 이후에 담는 것이 좋습니다. 채

장수말벌은 개고생만 하고 좀 말벌 하나 제거해 말벌주 만들었네요 [내부링크]

장수말벌은 개고생만 하고 좀 말벌 하나 제거해 말벌주 만들었네요 몇 년 전 안동에는 큰 산불이 난 적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뉴스에 나올 만큼 큰 산불이었는데 3일 만에 진화가 되었던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지인이 이 현장에서 임도길을 만들고 있는데 갑자기 말벌들이 나온다고 해서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이렇게 큰 굴삭기로 일을 하다 보니 진동에 예민한 장수말벌들이 난리가 났겠죠. 일단 내려다보니 기분은 상쾌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보세요. 속이 시원해집니다. 산을 깎아놓아서 도저히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인이 이렇게 굴삭기 바가지에 타고 올라가라고 배려를 해 주십니다. 물론 위험해서 이렇게 하면 안 되지만 조심스럽게 올라가 봅니다. 굴삭기가 큰 건지 사람이 작은 건지 사람도 작기는 작습니다. 둘 다 ㅋㅋㅋㅋㅋ 우측이 산꾼입니다. 타고 한참을 올라가니 뷰가 좋기도 하지만 조금은 무섭네요. 원래 놀이 기구도 좋아해서 이런 높이는 겁이 없는 편인데 조금은 아찔합니다. 한번 보세요.

장수말벌에 이어 외래종 등 검은 말벌도 무사히 데리고 왔습니다. [내부링크]

장수말벌에 이어 외래종 등 검은 말벌도 무사히 데리고 왔습니다. 관리하는 양봉장에 겁도 없이 등 검은 말벌이 집을 지어 놓았습니다. 이것을 연구 대상으로 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생각 외로 빨리 크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일단은 벌집을 옮기기 전 각종 장비를 놓기 위하여 테이블을 깔고 그 위에 파라솔을 펼쳐 줍니다. 카메라도 설치를 해야 하고 먹이나 집을 지을 펄프도 세팅을 해야 하니 파라솔을 일단 3개만 펼쳐둡니다. 이런 장비도 달아하는데 특수용 카메라입니다. 비를 맞아도 확실한 방수도 되고 일반 배터리로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직 안 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웬만해서는 이런 걸 잘 안 먹는데 일단 하나 먹어봅니다. 이것도 친한 동생이 더운데 고생한다고 손수 이곳까지 배달을 해주고 가네요. 후배 덕분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시간이 되었네요. 이제 먹었으니 일을 해야죠. 이제 하우스는 완벽히 세팅이 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이식

장마가 끝나고 더워지니 말벌 제보가 많이 들어오네요. [내부링크]

장마가 끝나고 더워지니 말벌 제보가 많이 들어오네요 소나기성 비가 왔다 갔다 하더니 안동댐 상류에 무지개가 피어오르네요. 장마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니 이제 본격적으로 말벌 제보가 계속 들어오네요. 주말 이틀 동안 계속 제보받은 곳으로 달려가 보았지요. 첫 번째 도착한 곳은 예천하고도 아주 끝자락인데 예상은 털보 말벌이었으나 현장을 도착해서 보니 좀 말벌입니다. 좀 말벌들의 특성은 이렇게 지붕이나 덩굴풀 속에 주로 집을 짓습니다. 또 이 좀 말벌들은 크기가 장수말벌 다음으로 덩치가 커서 일반분들은 말벌만 봐서는 장수말벌로 오인 신고가 들어올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벌집이 보인다면 알지만 넝쿨 속에 있다면 장수와 구분하기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요런 건 하나 따서 담금 용이나 물에 달여먹기 딱 좋은 사이즈이네요. 이번에 또 다른 곳도 마찬가지로 좀 말벌입니다. 아직 둥지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잘 보이지를 않는데 올해는 좀 말벌들이 벌써 많이 보입니다. 이렇게 나무 끝에

통풍에 좋은 충영 건조하는 방법과 효능 [내부링크]

통풍에 좋은 충영 건조하는 방법과 효능 장수말벌 연구를 하기 위해 오신 미국팀 가족들이 저희 가게가 궁금하다고 하시기에 초대를 해서 가게 구경도 시켜주고 장수말벌 애벌레도 구워서 시식을 시켜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망설이더니 몇 개를 맛보더니 나중에는 없어서 못 먹을 판입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이렇게 구워서 드시면 정말 고소합니다. 또 노봉방주도 한 잔씩 드렸더니 향이 너무 좋다고 극친을 하십니다. 노봉방주 안주에는 말벌 애벌레 구이가 딱이죠.ㅎㅎ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번에 봐두었던 충영을 따러 갔었는데 비가 워낙 많이 오는 날이라 사진도 하나 못 찍었네요. 올해는 충영이 정말 풍년이네요. 많이도 달렸지만 크기도 아주 큽니다. 아직은 떨어질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씩 따줘야 합니다. 조금 더 있다가 떨어지면 주워서 시용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싱싱할 때 따서 손질을 해놓으면 훨씬 더 좋답니다. 충영은 효소를 담글 수도 있고 건조를 해서 시용할 수도 있고

2023년 첫 장수말벌 초기둥지 무사히 데리고 왔습니다. [내부링크]

2023년 첫 장수말벌 초기둥지 무사히 데리고 왔습니다.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말벌제보 전화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미국팀들이 들어와 있을때 장수말벌 제보 전화를 받았습니다. 장수말벌이 있어야 위에 사진처럼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는게 무용지물이 안될것입니다. 장수말벌들이 얼마나 높이 날아서 지나가는지 또 얼마의 높이에서 테그가 읽혀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드론에도 테그를 붙여서 날리는 작업도 추가해봅니다. 진짜 올해는 모든게 최선이네요. 이렇게 드론을 띄워서 보는데 지역상 산의 구조가 워낙 경사가 많고 나무나 고압선이 지나가는 자리라 저공비행은 힘들고 조금 높이 띄워야해서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일단 시도는 해봅니다. 이렇게 2~3군데 자리를 옮겨서 띄워보고 나중에 데이터를 뽑아보면 알겠죠. 이렇게 찜통같은 더위에도 산속을 4미터나 되는 대나무에 테그를 달아 다니며 테그를 읽혀봅니다. 더은것도 힘들지만 산속이라 산모기들이 엄청 많아 그게 제일 힘든것 같았습니다. 오전내내

하수오 노간주 도라지 산초 삽주 열매들이 익어 갑니다 [내부링크]

하수오 노간주 도라지 산초 삽주 열매들이 익어 갑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 농림수산식품부 박사님들이 장수말벌 연구를 위해 입국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또 연구를 하기 시작합니다. 작년에 설치해둔 로드를 미리 체크하기 위해서 하나씩 점검에 들어가는데 문제가 많이 생기네요 일단 넝쿨 식물들이 로드를 감고 올라가서 일단 넝쿨 식물들을 제거해줍니다. 아직 모든 분들이 입국하신 건 아니고 숀박사님의 가족들이 휴가와 일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가족들이 모두 로드 체크를 하는데 총출동하네요. 뒤에 네 분이 숀 박사님들 가족입니다. 숀박사님 아들 숀박사님 아들과 딸 정말 대단합니다. 이제 14살과 16인데 이렇게 덮고 험한 산을 거침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와이프도 열정적이시고요. 아빠의 일터에서 이렇게 다들 경험을 하고 도움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칠 때쯤 걸을 힘이 없을 정도로 다들 녹초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김치를 외치며

토종벌 쉽게 한통 받아오고 작년 담금한 산초장아찌가 제대로 맛이 들었습니다. [내부링크]

토종벌 쉽게 한통 받아오고 작년 담금한 산초장아찌가 제대로 맛이 들었습니다. 몇몇일 비가 오더니 어제는 한때 소나기 살짝 오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하네요. 저번에 말벌 실험용 하우스를 마무리하고 이제는 내부에 필요한 장비들을 설치합니다. 한쪽에는 말벌들이 너무 뜨거울까 봐 차광막 작업을 하고 자연상태를 유지시켜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봅니다. 말벌들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는데 벌써 다른 곤충들이 탐을 내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나비 잠자리 풍뎅이 등 잠깐 문을 열어 놓았더니 이만큼 들어오네요. 또 연구 사무실로 쓸 컨테이너에도 너무 뜨거울까 봐 차광막 설치를 하는데 너무 더워서 탈진할 것 같아요. 제일 더운 시간 때에다 컨테이너 위에 올라가니 이거는 뭐 완전 사우나 수준급입니다. 또 반대편은 나무 위에 끈을 묶어야 하기 때문에 직접 나무 위를 올라가야 하는데 이미 더위에 지쳐 있는 데다 땀 때문에 미끄러워서 고생 좀 한 것 같습니다. 이때 항상 조심해야 해야 합니다. 힘

항암에 좋은 와송 산행하고 왔습니다. [내부링크]

항암에 좋은 와송 산행하고 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매미가 울고 말벌의 계절이 왔습니다. 소방서에서 말벌 제거 요청이 들어와 갔더니 아직 말벌이 초기 둥지에 불과합니다. 또 다른 말벌 제거 전화에 갔더니 맘씨 좋은 사장님이 사과를 이만큼 따주네요. 새들이 맛있는 건 어떻게 알았는지 벌써 쪼아 먹었습니다. 여름사과 아오리 새콤달콤 정말 맛있네요.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또 친구가 자두를 좋아한다고 한 박스나 주고 옆 지기 좋아하는 황도도 한 박스를 줍니다. 이런 걸 보면 세상은 아직 참 살만한 것 같아요. 산꾼 인생 잘 살았구나 싶네요 ㅋㅋ 오늘은 블로그를 보고 전화를 주신 분이 있는데 너무 안타까운 목소리로 전화가 왔는데 남편 되시는 분이 암에 걸려서 수술이 될지 안될지 모른다고 하시면서 생 와송을 구할 수 있냐고 문의가 왔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봐둔 곳이 있어서 망설임 없이 달려가 봅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그래도 급하다고 하시니 큰 것만 골라서 잘라

버릴게 하나 없는 연의 효능 3번째 이야기 연근과 연자방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버릴게 하나 없는 연의 효능 3번째 이야기 연근과 연자방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연꽃에 관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연꽃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연근의 효능과 먹는 방법 그리고 연자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연자방 이라하면 연꽃씨를 품고 있는 연꽃씨의 집과 같은 느낌이죠 연꽃의 열매가 익기 전까지는 초록색의 빛을 띄고 있다가 연꽃씨가 점점 익어가고 검게 변하기 시작하면 이 연자방도 서서히 검게 변해가는데요. 연꽃씨가 완전히 여물어지면 연자방은 연꽃씨가 떨어질 수 있게 고개를 숙입니다. 연자방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쓰여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인테리어 소품이 아닌 차로 마시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꿀팁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연자방 차를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연자방 차로 먹는 방법 연자가 빠져나간 자리 구멍 안에는 먼지나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씻을 때 칫솔이나 붓 같은 걸로 잘 씻어주고 건조를 해줍니다. 잘 건조된 연자방은 물 2리터에 연자방 2개 정도를

금낭화의 효능과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금낭화의 효능과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금낭화는 꽃 모양이 마치 주머니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 등 습한 곳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습니다. 옛날 중국에서는 이 꽃을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방에서는 피를 잘 돌게 하고 종기를 낫게 하는 약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열매는 9월경에 익으며 안에는 검고 광택이 나는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금낭화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낭화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금낭화란 이름은 옛날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비단 복주머니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한자로는 하포목단근(荷包牧丹根)이라 하여 모란의 뿌리라고 해석하기도 하는데, 이는 중국에서는 목단 꽃을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꽃으로 여겨왔기 때문인 것 같아요.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라고 합니다.

버릴게 하나 없는 연의 효능 연잎/연꽃/연근/연자방/연자육 [내부링크]

버릴게 하나 없는 연의 효능 연잎/연꽃/연근/연자방/연자육 연꽃은 불교에서는 부처님께 바치는 꽃으로 신성시되는 꽃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꽃말도 청결, 신성, 아름다움 등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연등축제나 사찰 앞 연못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이기도 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연꽃이지만 효능 또한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연은 뿌리부터 꽃 씨방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는 식물인데요. 한의학에서도 매우 유용한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게 바로 연근이겠죠. 연근은 반찬으로 먹을 정도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뿌리입니다. 자 그러면 연꽃에 대한 효능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연꽃 속에는 풍부하게 들어있는 필수 아미노산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단백질과 비타민 C 미네랄 성분이 많아 원

버릴게 하나 없는 연의 효능 2번째 이야기 연자육의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버릴게 하나 없는 연의 효능 2번째 이야기 연자육의 효능과 부작용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 자라지만 물을 정화시켜 주고 또 물 위에는 이렇게 예쁜 꽃이 피죠. 어제는 이 연의 꽃과 연잎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연꽃의 씨앗인 연자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연자육이란 연꽃의 씨앗을 일으키는 말인데 연자육은 예로부터 왕의 보약이라고 할 만큼 그 효능이 뛰어났는데요. 과연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연자육은 동의보감에서도 나와있듯이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 및 항암효과가 있어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하네요. 그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당뇨병 치료에도 좋다고 하니 만병통치약 수준입니다. 이렇게 좋은 성분들을 가지고 있으니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연자육의 효능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연자육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 안의 혈액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중성지

매운탕에 들어가는 방아잎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매운탕에 들어가는 방아잎의 효능과 먹는 방법 지난번 담가 놓은 매실이 잘 발효가 되고 있습니다. 매실효소를 담으시고 자주 저어 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하지 않고 한참을 나두면 위에는 곰팡이가 피고 설탕은 아래로 가라앉아 젖기가 힘드니 자주자주 저어주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100일의 시간이 지나고 걸러줄 때 또 한 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경상남도 쪽에서 주로 매운탕 재료로 쓰이는 방아 잎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방아 잎이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이 방아 잎은 깻잎과 비슷하게 생긴 식물이지만 향이 훨씬 강하고 맛 또한 강해서 향신료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추어탕 등 탕요리에 넣어서 먹는데 외국에서는 고기나 생선 요리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쓰이는 방아잎 효능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방아 잎의 원래 이름은 배초향인데 배척한 배 풀초 냄새 향을 써서 어느 다른 풀들보다 냄새가 강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배초향의 잎을 방아 잎이라 하

드디어 말벌 연구용 하우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진드기 조심하세요 [내부링크]

드디어 말벌 연구용 하우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진드기 조심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변덕이 심해서 일정을 마음 놓고 잡을 수가 없습니다. 벌써 끝났어야 할 일들이 계속 미루어 지다 보니 마음만 조급해지고 날짜는 빨라져 가는 것 같고 아무튼 기상이변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큰 골조는 다 되었으니 마무리할 차례인데 이 재료들은 비가 오면 안 되는 작업이라 오후에 비 소식이 있다고 하니 이른 새벽부터 작업에 나서봅니다. 산속이라 벌써 모기도 많고 비 오기 전이라 후덥지근 날씨라 조금은 힘이 드네요. 말벌 실험을 해야 하는데 다른 작은 곤충도 들어오면 안 되기에 이렇게 조그마한 빈틈도 다 메꾸어 줘야 하니 실리콘으로 틈새를 다 메워줍니다. 실리콘 양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데 자꾸만 먹구름이 몰려드는 게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비 오기 전 실리콘은 다행히 다쏘고 다른 재료들도 좀 사고 밥도 먹어야 하니 산 아래로 내려가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실리콘이 빨리 말라야 하는

7월에 만나는 야산의 약초들 야관문/익모초/가시 상추/박주가리/왕고들빼기 등등 [내부링크]

7월에 만나는 야산의 약초들 야관문/익모초/가시 상추/박주가리/왕고들빼기 등등 요즘 같은 날씨 산행하기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더운 것은 참을 수 있는데 장마철이라 후덥지근한 날씨는 정말 참기 힘들죠. 거기다 비는 또 게릴라 성으로 오다 보니 요즘 같은 시기는 고산은 위험해서 못 가고 야산만 돌아다녀봅니다. 그래서 지금 시기에 잘 보이는 약초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채취를 하셔도 괜찮은 야관문입니다. 조금 더 있다가 채취하면 더 좋겠지만 지금 채취를 해서 사용하여도 됩니다. 야관문은 흔하지만 좋은 효능이 많고 특히 남성들이 제일 선호하는 약초 중의 하나죠. 또 전 국민들이 다 아실 만큼 유명하죠. 효능은 말씀을 안 드려도 다들 아시죠. 이 야관문 효능은 좋은데 드시는 방법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차로 드셔도 되지만 술로 담금 해서 드실 때가 가장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야관문 담금하실때 더 맛있게 더 효능이 좋게 담는 방법이 있는데요. 예전에 제가 지인께 야관문주를

드디어 꿀벌의 천적을 잡기위한 실험이 시작 되었습니다. 또 말벌보호복의 새로운 변화 [내부링크]

드디어 꿀벌의 천적을 잡기위한 실험이 시작 되었습니다. 또 말벌보호복의 새로운 변화 요즘같은 날씨가 계속되다보니 안동시내를 가로지르는 낙동강에 물안개가 너무 예쁘게 깔여있네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일도 안되고 싫지만 이런 멋진 장면을 볼때면 기분이 좀 나아집니다. 제가 살고있는 안동 참 이쁜 동네인것 같습니다. 제가 말벌에 관심을 가지고 말벌사냥을 시작한지가 벌써 20 여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관심사가 말벌 보호복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제가 이 일을 시작할때만 해도 보호복이 아닌 주로 우의를 입고 양봉용 모자를 쓰고 말벌사냥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이지 환경이 너무 열악 했습니다. 장수말벌을 따기위해서는 한여름에 오리털 점퍼를 입고 그위에 우의를 입고 작업을 했으니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때 오리털 점퍼에 우의까지 입었으니 완전히 사우나 수준이었습니다. 그때도 물론 보호복이 나와있었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제 기억에 그 당시 보호복 한벌에 5

비가 오락가락 휴일 산행 고소한 개암 열매 깨금이 많네요 [내부링크]

비가 오락가락 휴일 산행 고소한 개암 열매 깨금이 많네요 일요일 하루쯤 쉴까 하다가 오늘은 느지막이 옆 지기랑 처형이랑 산행길에 나서 봅니다. 요즘은 풀이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산행하기도 쉽지 않아 목청 찾기 위주로 산행을 하는데 오늘은 꽃송이도 볼 겸 산행을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산행 입구 초입에 다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네요 올해는 산속 열매들이 풍년인 것 같습니다. 저번 산행 때도 머루며 충영, 산딸 열매, 산초 등 많은 산속 열매가 풍년 이었는데 여기 다래도 정말 풍년입니다 올해는 다래도 좀 많이 따서 효소를 만들어 놓아야겠습니다. 잦은 비로 산속에 이렇게 물이 많이 흐릅니다. 그러다 보니 길도 미끄럽고 돌아다니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험한 곳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쉬엄쉬엄 돌아다녀 봅니다. 요즘 잦은 비로 버섯들도 여기저기 올라 오기 시작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여름송이와 여름 능이가 벌써 나온다고 하는데 여기는 잡아 버섯들만 보입니다 버섯은 정말 잘 알아보시고 드

탈모예방과 식중독 예방에 도움 되는 자소엽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탈모예방과 식중독 예방에 도움 되는 자소엽 효능과 먹는 방법 자소엽이란 깻잎과 비슷하게 생긴 식물입니다. 이 자소엽은 차조기라고도 불리는데요, 잎 뒷면이 보라색인 특징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약재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특히나 최근 탈모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효능이 있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때 티브이에서 탈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탄 적이 있었죠. 그때 이 자소엽 몸값이 엄청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많은 분들이 자소엽 농사를 짓다 보니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는 상황이 오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또다시 자소엽에 대한 관심도 멀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하지만 분명히 좋은 효능은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소엽 즉 차즈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작년에 명이나물 밭 옆에 자소엽 몇 개를 심어 두었더니 그 씨가 떨어져 올해는 엄청나게 올라오네요 어릴 때는 완전 자줏빛이 아니라 초록색과 자주

목청 석청 찾아 산만리 목청 효능 [내부링크]

목청 석청 찾아 산만리 목청 효능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그래도 산꾼인데 산은 가야 제맛이죠. 오랜만에 목청을 찾아 떠나 봅니다. 목표는 오동나무 군락지입니다. 산속 들어가는 입구에 약효는 좋지만 쓰기로 유명한 고삼도 이제 꽃을 피우고 있네요. 고삼은 다른 말로 너삼이라고도 하며 대표적인 효능은 피부 건강에 좋고 위장질환에 좋습니다. 산머루도 이제 제법 알맹이가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산머루도 효소를 담고는 했었는데 말벌 연구를 하고 부터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못 담았는데 올해는 꼭 담가야겠습니다. 산머루 효소 정말 맛있거든요. 물론 효능도 좋지만요 산머루 효능은 혈관이나 심장질환에 도움을 주며 이뇨작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요 며칠 비가 계속 와서 산속은 미끄럽기만 하고 산속 아래는 이렇게 물이 많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럴 때 특히 산행은 조심해야 됩니다. 미끄러지고 특히 바위에 낙상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지반이 약해져서 바위를 잘못 밟으면 미끄러 지기도 하지

남자들에게 좋은 실새삼 효능 토사자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남자들에게 좋은 실새삼 효능 토사자 효능과 먹는 방법 실새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실새삼은 빛이 필요 없습니다. 또한 물과 영양분도 필요 없답니다. 그래서 잎도 뿌리도 만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식물들이 싹을 틔운 후에 자신의 싹을 틔웁니다. 실새삼은 싹을 틔운 후 무언가를 찾습니다 실새삼은 제한 시간이 있습니다. 적어도 3일 이내 찾지 못하면 죽게 됩니다. 실새삼은 다른 식물의 줄기를 감고 다른 식물의 체액을 빨아먹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실새삼의 물린 식물들은 시들어 갑니다. 고로 실새삼은 기생식물로 모든 에너지를 다른 식물에게서 뺏습니다. 이렇게 옆에 식물을 감고 올라가서 점점 세력을 키우면 자기 뿌리는 잘라버리고 다른 식물들의 영양분을 빨아 먹는데 그 줄기가 주로 쑥이나 칡, 도라지, 왕고들빼기 등 다른 식물들의 좋은 성분만 먹고살다 보니 이 실새삼의 효능은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 이 시기의 실새삼 세력의 모습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줄기와 꽃의 모습입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꿀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꿀벌의 천적 등 검은 말벌 실험입니다. [내부링크]

꿀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꿀벌의 천적 등 검은 말벌 실험입니다. 작년에는 장수말벌이 미국으로 들어가서 미국의 꿀벌들을 초토화시키는 문제로 미국 농림축산식품부 박사님들과 장수말벌에 대한 연구를 같이 했었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아 2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또 하나의 연구과제가 요즘 자꾸 사라지고 있는 꿀벌에 천적인 외래종 등 검은 말벌에 대한 연구를 5년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등 검은 말벌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서 철망으로된 하우스를 제작하여 등 검은 말벌에 행동과 습성을 보고 관찰하기 위해서 하우스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하우스라면 하우스 파이프를 생각하겠지만 비닐이 아닌 철망으로 만들어야 하기에 특별 주문 제작을 해서 이렇게 만들어 봅니다.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거기에 날씨가 33도까지 올라가니 땡볕에 아주 죽을 맛입니다 이제 기초틀을 세우고 하나씩 끼워 나가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부분이라 쉽지가 않은 데다 장비도 열악해서

두피 탈모 피부에 좋은 박하 박하 효능과 이용방법 [내부링크]

두피 탈모 피부에 좋은 박하 박하 효능과 이용방법 shahabya, 출처 Unsplash 박하(민트)는 우리에게 친숙한 허브 중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죠. 특히 고기나 생선요리 등 냄새 제거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치약과 껌 같은 생활용품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박하이지만 정작 효능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박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하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주로 강가나 산 초입에서 많이 볼 수 있고요 요즘은 재배를 하는 농가도 많더라고요. 예전부터 식당 입구에 보면 박하사탕이 많이 놓여 있는데 박하는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해 주며 입 냄새를 없애주니 식후에는 박하사탕이 딱이죠. 박하의 주요 성분은 무엇일까요? 박하의 주요 성분은 멘톨이라는 물질이에요. 멘톨은 특유의 청량감을 주는 향기성분으로 피부와 점막을 시원하게 해주고 항균과 통증 완화 효과가 있어서 고대 이집트에서는 식용

항암에 좋은 와송 효능과 먹는 방법 보관법과 부작용 [내부링크]

항암에 좋은 와송 효능과 먹는 방법 보관법과 부작용 어린 시절 소 풀 먹이로 다닐때 주로 산소 주변에 유난히 많았던 와송이 요즘은 좀처럼 보기기가 힘들답니다. 예전에는 워낙 많아서 발로 차고 다닐 정도로 많았는데 요즘은 산에 나무를 하지 않으니 와송이 거의 녹아서 없어집니다. 와송은 햇볕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해를 봐야 잘 자라고 번식도 잘하는데 나무가 너무 빼곡하게 자라니 와송은 번식을 못하는 거죠. 위에 사진처럼 원래 와송은 기와에서 자란다고 해서 기와 와, 소나무 송 자를 써서 와송이라고 합니다. 와송은 또 다른 말로 바위솔이라고도 하는데요 주로 바위 위에서도 잘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10여 년전부터 많이 채취해서 드렸는데 지인분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더라고요 오늘은 와송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와송 효능 항암효과에 좋습니다. 와송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효능이라고 할수 있는 항암 효과는 종양의 70% 이상까지 억제한다는 연구결과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

불면증, 심신 안정에 좋은 쇠뜨기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 [내부링크]

불면증, 심신 안정에 좋은 쇠뜨기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 쇠뜨기라고 하면 생소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직접 보시면 아~하고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주로 논밭 뚝이나 강가 또는 저수지 둑에 보면 3,4월쯤 위에 사진과 같이 올라오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게 바로 쇠뜨기인데요. 정말 농부들의 골칫거리 중 하나죠. 웬만한 제초제를 쳐도 죽지 않고 뿌리는 1미터까지 들어가다 보니 완전히 박멸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하지만 이 또한 잘만 활용하면 좋은 약재로 쓸 수가 있습니다. 이 쇠뜨기는 한때 방송을 타면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는데 부작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드셨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생기면서 인기가 수그러들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이 쇠뜨기의 제대로 된 효능과 먹는 방법 또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쇠뜨기는 소가 좋아한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소가 먹기는 하지만 많이 먹으면 소도 설사를 할 만큼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분들은 소량으로 드셔야 합니다. 쇠뜨

잡초 밭의 재발견 과연잡초밭일까요? 약초 밭일까요? [내부링크]

잡초 밭의 재발견 과연잡초밭일까요? 약초 밭일까요? 요즘 시골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농사지을 사람이 없어 많은 밭들이 그냥 묵밭 형태로 잡초만 무성한 곳이 많지요 위에 사진 두 장만 봤을 때도 그냥 잡초만 무성한 풀밭 같죠?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보약 같은 약초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웃님들 이제까지 제가 포스팅한 것만 잘 보셨다면 몇 가지는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불과 며칠 전에 포스팅한 것도 여기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잡초밭 같은 곳에 어떤 약초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소루쟁이"입니다. 이 소루쟁이의 대표적인 효능은 탈모와 피부미용에 많은 도움을 주죠. 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혈관 건강, 고혈압 등에도 좋으며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죠 그다음에 보이는 것은 "가막사리"입니다. 개막 사리라고 하면 잘 모르지만 도깨비 풀이라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요렇게 생긴 거 어릴 때부터 많이 보셨죠 이 가막사

나팔꽃을 닮은 메꽃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나팔꽃을 닮은 메꽃의 효능과 먹는 방법 차안에서 잠시 비를 피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많은 비가 오네요. 정말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쏟아지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무섭기까지 합니다. 뉴스를 보니 붕괴 사고도 많던데 우리 이웃님들 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오늘은 나팔꽃으로 잘못 알고 있는 메꽃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메꽃은 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이 들판에 밭둑이나 야산 등에서 쉽게 볼 수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나팔꽃으로 알고 지나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나팔꽃은 외래종인 반면 메꽃은 토종식물인데 꽃의 색깔도 메꽃은 분홍색이 반면 나팔꽃은 보라색입니다. 또 메꽃은 낯에 꽃을 피웠다가 저녁이 되면 지는데 반해 나팔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 꽃은 진다고 합니다. 메꽃은 다년생이고 나팔꽃은 단년생 입니다. 이렇게만 보아도 나팔꽃과 메꽃을 충분히 구별하실수 있겠죠. 자 그러면 메꽃의 효능을 한번 볼게요. 메꽃의 효능 본초강목에 이론

상추쌈 같은 왕고들빼기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상추쌈 같은 왕고들빼기 효능과 먹는 방법 조금 이른 장마가 전국에서 시작된다고 하더니 새벽부터 내린 비가 꽤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작은 하천에 물이 거의 마르다시피 했는데 벌써 이런 흙탕물이 내려갑니다. 올해는 국지성 호우가 많다고 하니 우리 이웃님들 비 피해 없게 준비들 단단히 해놓으셔요. 오늘은 어릴 때 소먹이(소꼴) 하러 가서 토끼 먹이도 같이했던 왕고들빼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릴 적 집에서 토끼를 끼웠는데 토끼가 가장 잘 먹었던 게 이 왕고들빼기 같았습니다 물론 사람들도 같이 먹었지만요. 왕고들빼기는 고들빼기라는 이름과 달리 쓴맛이 거의 없고 오히려 단맛이 나는 채소입니다. 그래서 쌈 채소로도 많이 먹고 김치나 나물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됩니다. 특히 가을에 수확되는 뿌리 부분은 인삼처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 및 항암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쌉쌀한 맛 덕분에 삼겹살과도 궁합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어릴

풍치에 좋고 잇몸에 좋은 솔방울 산행과 솔방울 사용방법 [내부링크]

풍치에 좋고 잇몸에 좋은 솔방울 산행과 솔방울 사용방법 지인분이 잇몸이 자주 붓고 풍치가 있다고 하면서 뭐 좋은 거 없냐고 전화가 오기에 오늘은 잇몸에 좋은 파란 솔방울을 채취하러 가봅니다. 올해는 헛개나무에 꽃이 엄청 피었네요. 저 꽃이 다 열매로 결실을 맺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한번 솔방울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오늘은 그 솔방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직접 솔방울을 따서 사용 방법을 알아보도록 히겠습니다. 효능은 전번에 한번 포스팅했지만 간략하게 한번 더 알아보겠습니다. 잇몸 질환 중 가장 위험한 것이 풍치인 것 같더라고요. 주변에 풍치 때문에 엄청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통증도 그렇지만 치료 비용도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노인화가 되어가면서 치아가 빠지는 경우 90% 이상이 풍치로 인해 치아가 빠진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위험한데요. 풍치는 말 그대로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뿌리처럼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치석 같은 게 쌓여서 잇몸이 패이고 약해서 져서 치아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

다이어트에 좋은 죽순 효능과 손질하는 방법 [내부링크]

다이어트에 좋은 죽순 효능과 손질하는 방법 우후죽순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어떤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을 우후죽순이라고 하는데요. 비가 오고 나면 땅속에 있던 죽순이 한꺼번에 올라오는데 이 시기를 잘 맞춰야 맛있는 죽순을 맛볼 수 있답니다. 죽순을 채취할 수 있는 시기는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빠른 곳은 4월부터 늦은 곳은 6월 초 까지가 죽순을 채취할 수 있는 시기인데 특히 큰비가 오고 나면 하루 이틀 사이에 한꺼번에 올라오기 시작한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다이어트를 위해 죽순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죽순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재료로 많은 건강 효과가 있어 인기가 있는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죽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죽순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죽순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죽순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높여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죽순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장마 시즌이 다가오는 이 시기 산속에는 산딸기가 익어갑니다. [내부링크]

장마 시즌이 다가오는 이 시기 산속에는 산딸기가 익어갑니다. 봄철에는 줄딸기가 주로 많이 보였는데 하지가 지난 이 맘 때는 나무에서 익어가는 산딸기가 지천에 널려 있네요. 옛날에는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먹을게 흔해서 잘 안 먹더라고요. 산딸기는 주로 나무에서 열리는 딸기가 약이 되고 효능이 많은 건 알고 계실 겁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게 복분자이지요. 산딸기는 눈을 맑게 하고 몸이 따뜻해지고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신장과 간장을 보호해 주어서 남자가 먹으면 신장이 튼튼해져 음위를 치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효능도 좋고 맛도 좋은 산딸기 지금이 최고의 시기입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고 나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주말에 가까운 야산으로 딸기 체험 한번 해보세요. 양이 조금 많다면 생으로 드셔도 되지만 담금주도 한번 담가보시고 산딸기 자체를 건조했다가 갈아서 드셔도 효능이 아주 좋습니다. 산딸기 군락지 위에 보이는 게 산딸기 군

경북 의성 15년째 단골집 비빔밥과 칼국수 [내부링크]

논산손칼국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1길 47-1 경북 의성 15년째 단골집 비빔밥과 칼국수 15년 전쯤 우연히 알게 된 비빔밥과 칼국수 맛집 혼자 먹기는 너무 아쉬워 옆 지기와 딸들에게 알려줬었는데 이제는 나보다 가족들이 더 찐팬이 된듯합니다. "갑자기 딸들이 아빠 내일 안 바쁘면 비빔밥 먹으러 가면 안 돼" 하기에 아무리 바빠도 너희들이 먹고 싶다면 가야지 하고 나서봅니다. 큰딸과 막둥이 뭐가 좋은지 하루 종일 저렇게 붙어서 웃고 다닙니다. 얘들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나만의 맛집 바로 논산 칼국수입니다 . 의성군 하고도 금성면이라는 완전히 시골동네이지만 오전 11시 30분이 넘어가면 웨이팅 시간이 길어집니다. 물론 식사시간이 짧아서 빠른 회전율을 보여 대기시간이 보기보다는 줄어듭니다. 자 그러면 어떤 메뉴가 있는지 한번 볼까요? 일단 메뉴는 딱 2가지입니다. 간단해서 좋죠 ㅎㅎ여기도 물가가 많이 오른 탓에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5

류마티스 관절염과 위장에 좋은 수영 뿌리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류마티스 관절염과 위장에 좋은 수영 뿌리의 효능과 먹는 방법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신 분들이라면 이 수영을 잘 아실겁니다. 먹을게 귀하던 시절 찔레와 함께 꺾어 먹었던 그 약초입니다. 맛은 새콤하다고 하는 게 맞을까요? 어떤 분들은 이것을 싱아라고 하는데요. 싱아라는 식물은 따로 있습니다. 다음에 싱아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올려볼게요 수영 뿌리는 예로부터 약재로 많이 쓰였던 식물입니다. 뿌리 부분인 `수근`이라는 부분이 한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위장병과 신경쇠약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로는 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효능들이 밝혀지고 있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린 수영 잎은 생으로 먹을 수도 있고 생무침으로 드실 수도 있습니다. 또 생잎은 샐러드를 해먹을 수 있고 겉절이로 무쳐 드실 수도 있습니다. 생으로 무쳐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또 데쳐서 된장이나 간장으로 무쳐 드셔도 좋습니다. 수영은 약재로 쓰는 부분이 바로 뿌리 부분입니다

드디어 등 검은 말벌 둥지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장수말벌 실험. [내부링크]

드디어 등 검은 말벌 둥지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장수말벌 실험. 요즘 유행한다는 점보도시락 즉석 라면을 우리 가족 4명이서 한번 도전해 봅니다. 워낙 소식가들이라 다 먹을 수 있으려나 하는 반신반의 한 마음으로 먹어 봅니다. 결론은 진짜 반도 못 먹은 듯요. 역시 저희 가족은 무리였나 봅니다. 그래도 맛은 있더라고요. 한번 드셔보세요. 이제 말벌들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말벌 쏘임 사고 얘기가 들려오고 출동 건수도 점점 많아집니다. 여기는 안동시의 한 아파트 현장인데 소방서에서 전화가 옵니다. 이렇게 높은데 제거가 될까요? 일단 현장을 가보니 장비를 타고 올라간다면 가능할 건데 요즘은 장비대값이 많이 올라서 스카이 한 시간 부르는데 30만 원을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보류합니다. 몇 개가 더 모이면 장비 하루 불러서 한꺼번에 작업하기로 이야기를 끝내고 다시 실험실로 가 봅니다. 장수말벌의 비행능력을 실험하는 것인데 봄에는 여왕벌을 대상으로 했지만

등 검은 말벌들의 먹이를 위해서 새벽부터 배스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등 검은 말벌들의 먹이를 위해서 새벽부터 배스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한참 낚시에 빠져서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좋아하던 낚시도 산을 다니면서 점점 줄어들다가 완전히 안 하게 되었는데 거의 20여 년 만에 또다시 이렇게 새벽부터 낚싯대를 잡아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벌은 육식이라 생각하고 있겠지만 말벌들은 꿀벌이나 풍뎅이 메뚜기등 곤충류를 사냥하지만 말벌들의 먹이가 아니라 애벌레들의 먹이로 쓰여지고 있답니다. 주로 꿀벌들을 사냥해서 애벌레들 먹이를 주기도 하지만 말벌들 중 유일하게 파리를 사냥해서 먹이로 사용하는 말벌은 등 검은 말벌밖에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 근처에 가면 파리를 사냥하기 위해서 등 검은 말벌들이 대기하고 있는 거죠. 또 풍뎅이나 메뚜기 주로 곤충 종류도 사냥을 하지만 이 등 검은 말벌은 아주 잡식성입니다. 낚시 중 외로 종 블루길이 대자 사이즈가 나오네요 등 검은 말벌은 쥐나 고라니 배스 등 죽은 사체가 썩기 전에 살점을 아주 잘 가져갑니다.

등 검은 말벌 실험 중인데 뭔가 잘못된 듯한 느낌은 뭘까요? [내부링크]

등 검은 말벌 실험 중인데 뭔가 잘못된 듯한 느낌은 뭘까요? 등 검은 말벌의 실험이 한창인 가운데 경북대 최 교수님으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등 검은 말벌이 포착이 되었는데 장수말벌이 들어왔을 때보다 더 심각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앞으로 등 검은 말벌의 실험에 더 심혈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요즘 한참 실험 중인데 이때까지만 해도 별문제 없이 잘 돌아갔는데 며칠 전부터 뭔가 문제가 있는 듯 하나둘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집을 다시 뜯어서 이렇게 안쪽으로 넣어주니 처음에는 아주 잘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 마리 한 마리 마킹하고 들여보내주니 잘 다나니고 있어서 괜찮겠지 했었는데..... 이렇게 기존에 말벌들은 다 흰색으로 마킹을 하고 다음날부터 새로 태어난 벌들에게 각자 번호를 매겨서 행동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새로 태어난 벌들에게 우리들만의 번호를 매기고 날려 줍니다. 그러면 언제 무슨 행동을 하는지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있으니 잘 준비해서 행동을 관찰하면

등 검은 말벌이 이제 베스를 안 먹기 시작하니 메뚜기로 먹이를 교체해 봅니다. [내부링크]

등 검은 말벌이 이제 베스를 안 먹기 시작하니 메뚜기로 먹이를 교체해 봅니다. 올해 유난히 꼬마 장수말벌이 많다는 걸 실감했지만 많아도 너무 많네요. 이번 꼬마 장수말벌은 또 특이하게 판넬속 스티로폼을 갈아내고 둥지를 만들어 놓았네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우측으로 들어가 저렇게 깊숙한 곳에 집을 지어 놓았습니다. 꼬마 장수말벌은 보통 땅속이나 축대 같은 곳 땅에 주로 둥지를 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집을 지을 때도 있더라고요. 지금같이 판넬속이나 예전에 한번 특이했던 기억이 나는데 가정집 주방 싱크대에서 말벌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환풍기 배관안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 것 같아 배관을 뜯어보니 거기다 둥지를 틀어 놓았더라고요. 정말 상상도 못할 곳이었는데 기어이 찾아내서 완전히 제거해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올해는 꼬마 장수말벌의 해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실험을 위하여 박스를 하나 제작하는데 처음에는 조그마하게 만

말벌 알레르기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등 검은 말벌 둥지 이식하기 [내부링크]

말벌 알레르기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등 검은 말벌 둥지 이식하기 저기 소나무에 뭐가 보이시나요? 평소 관심이 있으셨다면 분명히 보이실 겁니다. 중간 소나무 상층에 노란색이 보이시죠 등 검은 말벌의 둥지입니다 오늘은 이 등 검은 말벌의 둥지를 그대로 따서 옮기려고 합니다. 물론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말벌집을 제거만 하는 것은 잡는 즉시 술에 넣으면 말벌들이 다 죽지만 이 말벌들을 다 살려야 하기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난이도도 더 높아집니다. 이렇게 장비를 타고 나뭇가지도 자르고 올라가는 것만 으로도 벌써 지칩니다. 힘든 작업이라 제가 올라가려고 했는데 교수님이 직접 올라가서 작업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조심해서 작업을 하라고 신신당부하고 올라갑니다. 그렇게 올라가서 조심스럽게 입구를 휴지로 막고 나무가지채 잘라서 케이지에 넣으면 되는데요. 올라가면서 나무가 많이 흔들렸기 때문에 벌써 말벌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 말벌들까지 잡아서 살려가야 되기에 위에서

장미꽃을 닮은 해당화 효능과 해당화 이용방법 [내부링크]

장미꽃을 닮은 해당화 효능과 해당화 이용방법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 가~에서 이렇게 시작되는 동요는 다들 잘 아시죠? 초등학교 시절 한 번쯤은 다들 불러 보셨을 건데 솔직히 어릴 때는 해당화가 뭔지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살고 있는 내륙 지방에서는 해당화를 볼 수가 없었거든요. 이웃님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해당화를 처음 봤을 때 조금은 놀랐습니다. 장미 넝쿨과 비슷해서요. 해당화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바닷가 지역에서만 자생한다고 합니다. 꽃 모양이 매우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재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성에게 좋은 성분들이 많아서 예로부터 한방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고서에서는 매괴화라고 나오는데요. 성질은 따뜻하고 단맛이 나며 쓴맛도 난다고 합니다. 이 해당화 열매는

말벌집은 왜 색상이 다를까요? [내부링크]

말벌집은 왜 색상이 다를까요? 5월 23일 발견했을 당시 여왕벌 한 마리가 저렇게 집을 짓고 집안에다가 알을 낳고 있었지요 안쪽을 잘 보시면 알이 보이실 겁니다. 이 알이 부화해서 오늘 가보니 일벌로 나와서 열심히 일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6월 20일 현재 모습 오늘 현장 모습인데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좀 커진 게 보이시죠. 자세히 보시면 입으로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위에 것과 비교해 보시면 지금 짓고 있는 벌집과 색상이 많이 다르죠. 말벌집이 색상이 다른 이유는 벌집의 주 재료가 썩은 나무를 말벌들이 입으로 갈아 와서 붙이는데 갈아오는 나무의 종류가 다르니 당연히 색상도 다른 것이지요. 앞으로 더 커가는 동영상을 찍을 수 있으면 하나씩 차례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말벌은 외래종 등 검은 말벌인데 요즘 양봉 농장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등 검은 말벌 퇴치 연구용으로 쓰기 위해서 관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는 부디 이 등 검은 말벌 피해가 최소

천연 소화제 매실효소 담금하는날 날 매실 효소 효능 좋아요 [내부링크]

천연 소화제 매실효소 담금하는 날 매실 효소 효능 좋아요 매년 매실효소를 담금하고 있지만 올해는 특히 더 많이 담금해야 할것같아요.매실효소는 담금 해서 90일 뒤 걸음 해서 바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드시지 말고 걸름후 재숙성 을 1년만 더 있다가 드셔보세요. 아주 좋은 약이 됩니다. 또 시간이 되신다면 몇 년 더 아니 오래 둘수록 더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올해 더 많은 매실효소를 담금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위에 보이는 말벌집이 보이시죠. 말벌 연구용으로 매실효소가 필요한데요. 작년까지 그 어떤 것보다 매실효소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벌유인액으로 쓰기 위함입니다. 미국팀에서 가져온 것도 써보았고 다른 것들도 써 보았지만 매실효소만큼 효과를 본 것은 없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조금 욕심을 내 보았습니다. 올해 매실은 봄철 냉해를 입어서 결실이 많이 되지 않아 수확량이 많이 줄었다고들 하시는데 저도 현장을 와보니 정말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말벌로 해서 맺어준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좋은 닭의장풀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좋은 닭의장풀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매실 주문이 있어서 평상시 산행에서 봐두었던 곳으로 이른 아침 출발했지만 아쉽게도 매실 양이 얼마 없어서 다 익은 매실 조금만 간섭해 보고 왔습니다. 주문 양은 시기상 늦어서 맞춰드리지 못하고 익은 매실은 제가 효소 조금 담금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달개비라고 잘 알려진 닭의장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릴 적부터 워낙 많이 봐오던 잡초이고 농부들이 너무나 싫어하는 풀인데요. 이런 잡초가 이렇게나 좋은 효능이 있는지는 제가 약초를 알아가면서 좀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닭의장풀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뿌리째 뽑아서 던져 놓아도 일주일은 끄떡없이 살아 있더라고요. 그러니 농부들이 치를 떨 만큼 싫어하는 것이겠죠. 닭의장풀은 닭장 옆에서 많이 자생한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지만 꽃의 모습이 닭의 볏이 닮았다고 해서 닭의장풀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어떤 게 맞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닭의장풀은 다른 말로 달개비,

21번째 맞는 막둥이 생일파티 겸 가족여행 [내부링크]

21번째 맞는 막둥이 생일파티 겸 가족여행 우리 가족은 언제부터인가 생일이 되는 전날 밤 12시가 되면 생일파티를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막둥이 생일이 다가오니 큰딸이 준비를 하고 밤 12시에 이렇게 생파를 즐겨봅니다 그 자리에서 막둥이가 급 제안합니다. 아빠! 나 생일인데 내일 바다 보러 가면 안 돼? 그래서 급 결정 바다로 떠나봅니다. 일단 새벽 일찍 대구에 볼일이 있어 가는 길 안개가 많아서 이쁘게 피어오르고 있네요. 요즘 급하게 온도 변화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오늘도 34도까지 올라간다니 이웃님들 건강 잘 챙기세요. 대구 볼일을 마치고 오니 이렇게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해서 여행 가는 길에 차 안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다 가는 길 내내 8090 음악을 큰딸이 기분 좋게 들려주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가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울진 죽변항 근처 하트 혀 변입니다 작년에는 큰딸 생일에 맞춰왔는데 이번에는 막둥이 생일에 맞춰 왔습니다. 작년에는 물놀이할 것을 다

요즘 한창인 무좀에 좋은 꽃 밤꽃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요즘 한창인 무좀에 좋은 꽃 밤꽃의 효능과 먹는 방법 며칠째 날씨가 오후만 되면 무서울 기세로 바뀝니다. 국지성 소나기에 태풍을 능가할 바람에 우박, 천둥 번개까지 이웃님들 어쨌든지 조심하시길요. 또 요즘 베란다 문만 열어도 뭔가 비릿한 향이 많이 나죠 주인공은 바로 밤꽃인데요. 오늘은 밤꽃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밤꽃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냄새나는 꽃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요~ 실제로 밤꽃 냄새는 다른 꽃향기와는 다르게 비릿한 향이 난다고 해요.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밤꽃 향을 싫어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밤꽃 효능 알고 나면 그런 말 쏙 들어 갈겁니다. 실제로 밤꽃 향기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유사한 성분이 있어서 이성을 유혹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옛날엔 밤꽃 필 무렵이면 동네 처녀들이 외출을 삼가 했다고 하네요. 밤꽃 냄새가 그렇게 안 좋다는데 먹어도 될까요? 네 물론입니다. 오히려 남성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밤

꽃도 이쁘지만 효능도 좋은 큰 까치수영 효능 [내부링크]

꽃도 이쁘지만 효능도 좋은 큰 까치수영 효능 큰 까치수영이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나라 곳곳에서 자라는 꽃이 라버다. 이 큰 까치수영은 6월~8월 사이에 피는데 꽃말이 ‘달성’이라고 합니다. 꽃말처럼 이 풀은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약초라고 합니다. 어떤 점에서 그런 걸까요? 큰 까치수영은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야생화입니다. 키는 약 60cm~120cm이고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5~10cm, 폭 1~4cm입니다. 6~8월에 흰색 꽃이 줄기끝에 총상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지름 2mm 내외로서 털이 없으며 9월에 익습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용으로 쓰입니다. 큰 까치수영, 수염 둘 다 사용되는 말입니다. 큰 까치수영 전초를 진주채라고 부르며 약으로 사용하는데요.

어린 시절 많이 가지고 놀던 강아지풀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어린 시절 많이 가지고 놀던 강아지풀 효능과 먹는 방법 요즘 날씨 예사롭지가 않네요. 이렇게 가을 하늘처럼 좋던 날씨가 불과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돌풍이 불어 농민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우리 이웃님들 변덕스러운 날씨에 항상 조심하시고요. 오늘은 어릴 때 많이 보았던 강아지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풀은 옛날 시골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식물 중 하나였지요. 지금은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고 제초제를 많이 치다 보니 보기 힘든 풀이지만, 어릴 때 저에게는 항상 친구처럼 다가왔던 풀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제게는 친숙하게 느껴지는 풀입니다. 이 강아지 풀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과 효과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강아지풀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강아지풀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강아지풀은 볏과의 한해살이풀로 길이는 약 1m 정도 자라고 줄기 밑 부분에서는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퍼집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20cm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

꿩 대신 닭이라도 꽃송이 산행 꽝 치고 충영과 하고초 꿀풀 산행이 되었네요 [내부링크]

꿩 대신 닭이라도 꽃송이 산행 꽝 치고 충영과 하고초 꿀풀 산행이 되었네요 오늘은 조금 높은 산을 왔는데 산행지 초입에 들어서니 산새소리가 너무 이름다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시간 되시면 꼭 한번 들어보세요 작년에는 이 시기에 무엇을 했는지 기록을 보니 꽃송이 산행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꽃송이 산행을 한번 가보았습니다. 보통 꽃송이 산행을 하면 침엽수가 우거진 곳을 많이 다니는데 위에 사진처럼 낙엽송 자리가 제일 좋더라고요 하지만 올해는 시기적으로 너무 이른지 아직 안 보여 주네요. 여기서는 꽝을 면치 못하네요.ㅜㅜ 작년에 땄던 꽃송이 요것이 작년에 보았던 꽃송이 사진입니다. 오늘도 더도 말고 요런 거 3개만 보고 갈려보 맘먹고 왔는데 쉽지가 않을듯합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다음 산행지로 가는 순간 이건 뭐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온산이 벌목으로 인해 민둥산이 되었습니다. 아름드리 낙엽송들이 다 베어지고 민둥산이 되어 버렸습니다. 몇 년 새 벌써 이런 자리가 3곳이 없어졌

독도 무사히 다녀오고 야생 마가목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독도 무사히 다녀오고 야생 마가목 효능과 먹는 방법 오전부터 바람이 살살 불기 시작하더니 8시 저동항에서 출발 독도로 출발해 봅니다. 독도 가실 때 멀미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여기서 쿨 팁 하나 울릉도에서 배탈 때는 키미테나 시중에 파는 멀미약보다는 울릉도 현지 약국에서 파는 멀미약이 제일 잘 듣는 것 같습니다. 도착 30분 전쯤 선장님이 접안을 할 수 있을지는 50 대 50 이라고 하십니다. 다행히 접안 시도에 성공하고 저희 29명 전원 독도를 밟을 수 있었습니다. 멀미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저희는 현지에서 구입한 멀미약을 먹고 딱 한 분 만 고생하셨습니다 그것도 갈 때는 괜찮았는데 올 때 파도가 너무 써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렇게 독도까지 갔다 왔으니 울릉도는 다 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나무를 가지고 있는 마가목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울릉도에는 자세히 보시면 지팡이를 짚고 다니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여기 현지인께서 아기를 하시는

2박 4일 울릉도 문화 탐방을 다녀오면서 알게 된 것들 [내부링크]

2박 4일 울릉도 문화 탐방을 다녀오면서 알게 된 것들 크루즈에서 보는 낙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 있는 2박 4일의 울릉도 문화 탐방을 하면서 또 다른 느낌을 많이 받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이것은 제 기준에서 느꼈던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울릉도 가실 때는 일반 쾌속선보다는 저기 보이는 크루즈를 추천합니다.특히 가실 때도 괜찮겠지만 돌아오는 배는 이 크루즈를 타야 하는 게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물론 멀미도 덜하겠지만 바다의 특성상 파도가 심하면 일반 쾌속선 같은 경우는 결항될 확률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크루즈는 대형급 태풍을 제외하고는 결항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작년에 6번을 다녀오면서 총 12회 크루즈를 탔지만 결항된 일은 없었으니까요 일반 쾌속선은 결항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울릉도 특성상 한번 결항되면 3일에서 5일은 결항이 됩니다. 울릉도는 섬이라는 특성상 물가가 굉장히 비싼 편입니다 그러니 3일 이상 더 머물게 되면 일에도 지장

목청도 아니고 석청도 아닌 꿀단지 안에 귀한 단지청이 들어있네요 [내부링크]

목청도 아니고 석청도 아닌 꿀단지 안에 귀한 단지청이 들어있네요 4일 동안 울릉도 문화 탐방을 마치고 안동을 도착하니 그래도 집이 최고라는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집에 오니 옆 지기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추튀김을 한가득해서 주네요. 보고 싶었는지 너무잘해주네요ㅋㅋ 바쁜 시기 4일을 비운 사이 많은 일들이 밀려있고 오자마자 처형네 이사하는 것을 도와주고 말벌 연구소에 필요한 냉장고 에어컨 서랍장 등 한차 가득 싣고 달려봅니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벌써 벌 문의가 들어옵니다. 급하다고 하시니 차를 돌려 급하게 현장으로 달립니다. 말벌 시즌 때는 하루에 많게는 수십 통의 문의가 올 때도 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예전부터 많이 보던 곳이네요. 이 집은 어떤 집일까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오늘 그 궁금증이 풀리는 날입니다. 10년 전쯤 이곳이 좋아서 무작정 땅을 사서 사장님이 일일이 손수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한 번씩 오셔서 쉬다 가고는 하셨는데 이제는 이곳을 펜션을 운영할

간에 좋고 남성들의 기를 확실히 올려주는 엉겅퀴 꽃주를 담아 보았습니다. [내부링크]

간에 좋고 남성들의 기를 확실히 올려주는 엉겅퀴 꽃주를 담아 보았습니다. 며칠 전 포스팅에서 얘기했었던 초롱꽃과 산딸기가 있어서 예전 맛도 느껴볼 겸 딸기도 먹고 싶어서 초롱꽃 속에 딸기 4개를 넣고 한번 먹어봅니다ㅎㅎ 맛은 이웃님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오늘은 이 시기가 지나면 활용할 수 없는 엉겅퀴 꽃 담금을 하기 위해서 엉겅퀴 산행을 나서봅니다. 골짜기를 돌어가니 담금하기 딱 좋은 엉겅퀴 꽃이 저를 반겨주네요. 반갑다 엉겅퀴들아~~ 엉겅퀴 꽃은 지금 이 시기가 아니면 사용할 수가 없답니다. 왜냐하면 너무 이르면 꽃이 피지를 않고 또 시기를 놓쳐 버리면 꽃이 펴서 홀씨가 되어 날아 가기 때문입니다. 엉겅퀴는 효능이 아주 많다고 알고 있지만 어떤 효능이 있는지 정확히 잘 모르는 부분이 많으시더라고요. 엉겅퀴는 뿌리, 줄기, 꽃, 전초를 약재로 쓰지만 쓰임새가 다 다르고 효능이 다르다 보니 구분해서 사용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엉겅퀴 뿌리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엉겅퀴

화초로도 유명하지만 혈관을 뚫어주는 약초 기린초의 효능과 섭취 시 부작용 [내부링크]

화초로도 유명하지만 혈관을 뚫어주는 약초 기린초의 효능과 섭취 시 부작용 가게 뒷마당에 앵두가 벌써 탐스럽게 익어 가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산속 비탈면을 보면 아주 이쁜 꽃이 피는데요. 뒷마당에도 아주 예쁘게 피어 있더라고요. 바로 기린초입니다. 다육이와 비슷해서 화초로 키우시는 분들도 있던데요. 오늘은 화초로서의 기린초가 아닌 약초로 더 좋은 기린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린초의 생약명은 비채라고 합니다. 주로 산행을 하다 보면 바위 쪽이나 산속 비탈면에서 잘 자라며 6월 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이와 비슷한 꽂이 돌나물 꽃입니다. 좌측이 우리가 반찬으로 많이 먹는 돌나물이고 우측이 기린초인데 꽃이 정말 많이 닮았죠. 또 꽃이 피는 시기도 비슷해서 멀리서 볼 때면 헷갈릴 때가 많더라고요. 둘 다 효능이 좋아서 식용으로 드시기 좋습니다. 돌나물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포스팅해 볼게요. 이제 기린초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린초 효능 기린초는 꽃이 피기전 어린잎을

당뇨에 좋은 연삼 바디나물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당뇨에 좋은 연삼 바디나물의 효능과 먹는 방법 뇌질환에 좋은 천마도 좀 있으면 끝나가기 때문에 오늘도 천마 산행을 나서 보았지만 예전만큼 볼수가 없네요. 달랑 2개만 보고 담금주 한 병 또 담아보고요. 오늘은 당뇨에 아주 좋은 연삼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연삼은 미나리과의 식물로 바디나물이라고도 불립니다. 주로 높은 산 계곡 주변 습한 곳에서 자라며 뿌리 모양이 마치 도라지처럼 생겼어요. 잎모양 또한 도라지나 더덕과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봄에 나는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전호'라고 하여 당뇨병 치료제로 쓴다고 합니다. 연삼 바디나물의 효능 우선 당뇨 개선 효과가 탁월한데요.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당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삼은 당뇨가 심한 사람도 꾸준히 뿌리를 꾸준히 복용하면 6개 월에서 1년 안에 치유가 될 정도로 당뇨에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

신비의 섬 울릉도에 없는 것들 또 성인봉에 많은 것들 [내부링크]

신비의 섬 울릉도에 없는 것들 또 성인봉에 많은 것들 작년에는 울릉도를 여섯 번이나 갔다 왔지만 관광을 목적으로 온 게 아니라 말벌 연구를 위해서 오다 보니 관광지는 그냥 스쳐 지나가고 울릉도를 겉 핥기 식으로 알았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울릉도 탐방을 왔습니다. 작년에 소방 강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이렇게 울릉도 문화 탐방을 오게 되었는데요 이제까지 몰랐던 사실을 가이드님이 잘 설명을 해주셔서 그 얘기를 이웃님들께 전해 드리려 합니다 울릉도에는 엉겅퀴가 유명해서 아침밥에도 엉겅퀴 된장국이 나왔답니다. 엉겅퀴 효능은 제가 여러 번 얘기해서 잘 아시겠지만 특별한 것은 이 엉겅퀴에는 엉겅퀴 특징인 가시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라 진짜 엉겅퀴를 자세히 보니 가시가 전혀 없고 매끈합니다. 또 없는 것이 산딸기도 가시가 없다고 해서 직접 보니 진짜 가시가 없습니다. 아직 확인은 못했지만 두릅도 가시가 없다고 합니다. 현지인에게 물어보았더니 산에 고라니나 노루 같은 포유류

중풍과 뇌질환에 좋은 천마산행 [내부링크]

중풍과 뇌질환에 좋은 천마산행 벌써 2023년도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 맘때쯤 꼭 가봐야 하는 산행이 가로 천마 산행인데요 천마 산행은 너무 빨라도 안되고 늦어도 안됩답니다. 그래서 천마는 날짜 계산을 잘해서 산행해야 합니다. 작약이 벌써 씨방을 맺고 있는데요 이맘때가 천마산행 시기로 딱입니다. 작약을 보고나서 한참을 올라가니 올해 첫 천마가 보이네요. 천마는 지금 보시는 것 저렴 청천마가 있고 홍천마가 있습니다. 색깔은 다르지만 효능은 똑같습니다. 천마를 발견하고 채취 할때는 곡괭이나 다른 도구로 땅을 막 파헤쳐서는 안됩니다. 손으로 살살 파서 천마가 보이면 천마 뿌리 주변만 살짝 파서 빼내는 방식으로 채취해야 합니다. 천마가 싹대를 올릴 정도면 그 땅밑에는 종마들 즉 새끼 마가 크고 있으니 그 새끼 마를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를 캐는 도중 눈을 돌려보니 그 위쪽에 하나가 더 있더라고요 천마산행 시 특징 중 하나가 있다면 무조건 자세히 보시면 또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하

현장 말벌 연구소 인근에 약초들 뱀딸기 개복숭아 다래 엉겅퀴 등 좋은 약초들 [내부링크]

현장 말벌 연구소 인근에 약초들 뱀딸기 개복숭아 다래 엉겅퀴 등 좋은 약초들 말벌 연구를 위해서 임야에 설치해둔 컨테이너에 드디어 전기가 들어오고 그동안 방치해 두었더니 풀들이 벌써 엄청 잘라서 오전에는 여기부터 정리해 봅니다. 날씨가 갑자기 얼마나 더운지 완전 무장을 히고 시작해 봅니다. 예초기로 컨테이너 주위 풀들과 작은 잡목들 제거 작업을 이 더운 날씨에 2시간 정도 하고 전기작업을 이어가봅니다 임야라서 전기를 끌어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다행히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풀베기와 전기작업을 마무리하고 나서 며칠 전 봐둔 등 검은 말벌 둥지를 관찰하러 갔더니 사이즈 변화는 거의 없고 여왕벌은 벌집 안에서만 움직임이 포착되고 밖으로 나오지를 않네요 좀 말벌 초기 둥지 그러고 있다 보니 때이른 말벌제보가 들어옵니다. 작년에 장수말벌 초기 둥지를 제보해 주신 농장에 벌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더니 좀 말벌이 요렇게 이쁘게 초기 둥지를 지어 놓았습니다. 일단 요것도 잠시 지

산딸기와 쌈 싸 먹으면 맛있는 초롱꽃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산딸기와 쌈 싸 먹으면 맛있는 초롱꽃의 효능과 먹는 방법 하고초 꽃도 피고 이렇게 인동초 꽃도 피는 것을 보니 이제 여름이 오기는 왔는가 봅니다. 이 인동초 꽃도 맛을 보면 단맛이 나지만 오늘 소개할 초롱꽃도 단맛이 난답니다. 인동초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한 포스팅 한번 할게요. 박새 알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요렇게 이쁜 알을 놓고 어미 새는 어디 있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사진만 찍고 빠져나옵니다. 작지만 파란색이 너무 이쁘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약초는 화초로도 유명한 초롱꽃입니다 초롱꽃은 우리나라 산과 들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6월~8월 사이에 피는 여름꽃인 초롱꽃은 이름처럼 초롱 모양의 꽃이 달려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꽃말도 '감사'라고 합니다. 이렇게 예쁜 초롱꽃 효능 알고 계시나요? 지금부터 초롱꽃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어릴 때 초롱꽃이 피는 시기는 줄딸기가 익어 가는 시기였는데요. 이럴 때 초롱꽃 속에 딸기를 넣어서 먹으면 달달 새콤달콤한 초롱꽃 딸기 쌈

어릴 때 모르고 먹었던 식물들이 완전 보약 수준이었네요.찔레순 진달래꽃, 산딸기, 박주가리 등등 [내부링크]

어릴 때 모르고 먹었던 식물들이 완전 보약 수준이었네요.찔레순 진달래꽃, 산딸기, 박주가리 등등 우리 동네 석양이 너무 예뻐서 하루의 마감까지도 예뻐지는 것 같아요 요즘 약초 산행을 많이 하다 보면 어릴 때 시골에서 많이 먹었던 것들이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고 그래서 이렇게 튼튼하게 자랐나 싶기도 합니다. 워낙 시골 이리서 특별히 먹을 것도 없으니 간식거리로 먹었던 것들이 지금 생각하면 종합 영양제 같은 것이었나 봅니다. 첫 번째로 제일 많이 먹었던 것이 바로 진달래꽃이었던 것 같습니다. 봄이 되면 친구들과 산으로 가서 진달래꽃을 따서 병 속에 밀어 넣고 거기다 물을 넣은 후 사카린(예전에는 설탕이 귀했음)을 넣고 흔들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달래꽃의 효능은 거담작용, 진해 작용, 기침, 천식,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관절염, 고혈압, 혈액순환 촉진, 감기에 효능이 있는 진달래입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진 진달래를 친구들과 배부르도록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혈관질환에 도움을 주는 산머루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 [내부링크]

혈관질환에 도움을 주는 산머루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 오늘은 어릴 때 간식으로 즐겨먹던 산머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머루는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성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 각처의 산 중턱 이상에서 자생합니다. 머루라는 이름은 열매가 작은 구슬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또한 줄기나 잎을 자르면 나오는 즙액이 마치 피 같다 하여 한자로는 ‘현포도(玄葡萄)’라고 합니다. 산머루 효능 1. 심혈관질환 예방효과 - 산머루 효능 첫 번째로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산머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고혈압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2. 변비 개선 - 산머루 효능 두번째로는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산머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배변활동을 도와주며, 숙변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3. 항암효

이틀 연속 비가 오니 산꾼은 모처럼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겨봅니다 [내부링크]

이틀 연속 비가 오니 산꾼은 모처럼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겨봅니다 비 온 후 안동의 하늘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틀 연속 비가 내리니 산꾼은 벌써 몸이 근질근질 거립니다. 그래서 옆 지기랑 딸과 데이트 겸 점심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안동하면 찜닭이 생각나실 겁니다. 하지만 오늘은 딸의 추천 메뉴 닭도리탕 먹으러 안동의 맛집 금재가든 이라는 곳으로 가 봅니다. 큰딸과 막내가 자주 오던 곳이라는데 오후 1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거의 만석입니다. 이 집의 특색이 몇 가지 있는데 한 마리도 팔지만 한 마리 반짜리도 있습니다. 4명쯤 오면 한 마리는 모자라고 2마리는 많을 때는 이 1마리 반짜리가 딱 좋겠더라고요 저희는 물론 한 마리 시켰는데 옆자리와 뒷자리도 한 마리 반을 드시더라고요 또 이 집의 좋은 점은 바로 돌솥밥이 나오는 거랍니다. 저도 그렇고 온 가족이 다들 돌솥밥을 좋아하거든요 갓 지은 밥과 매콤한 닭도리탕 생각해도 먹고 싶어지지 않나요. 비주얼 보소"끝내줍니다" 보글보글 돌판 위

잡초 같지만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해주는 비름나물 효능 [내부링크]

잡초 같지만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해주는 비름나물 효능 명아주와 같이 비름은 농사꾼들에게는 골치 아픈 잡초 중의 하나입니다. 저도 텃밭농사를 조금 짓고 있지만 명아주와 이 비름은 한 해만 방치하면 그 씨앗들이 엄청 열려서 그 다음 해부터는 비름 밭이라고 할 만큼 번지는데요. 그래서 농부들에게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 잡초도 잘만 활용하면 아주 맛있고 몸에 좋은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름나물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물 중 하나로, 어린순과 잎을 데쳐서 무쳐먹거나 국거리로 이용하기도 하는 식재료입니다. 맛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워 예로부터 식용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많이 활용되어 왔는데요. 최근에는 항암효과 및 각종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답니다. 오늘은 비름나물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섭취하면 좋을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름나물 효능 비름나물 효능 첫 번째는 염증 완화 효과입니다 . 비름나물에는 오메가

5대 항암 약초 중의 하나 하고초 갑상선에 좋은 꿀풀 산행 [내부링크]

5대 항암 약초 중의 하나 하고초 갑상선에 좋은 꿀풀 산행 오늘도 어김없이 산삼 산행을 가 봤지만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풀들이 많이 자라다 보니 산행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보는 날보다 꽝 치는 날이 많아지다 보니 꽝 산행을 면하기 위해서 오늘은 하고초 산행으로 변경합니다. 하산길에 반가운 질경이가 씨앗을 벌써 달고 있네요 얘들은 가을에 가져가야겠습니다. 산속은 벌써 이렇게 정글을 방불케 할 만큼 관중이 이렇게나 많이 컸습니다. 저기 안에 들어가서 누워도 되겠습니다. 이렇게 관중이 많은 곳은 산삼과 같은 환경이기 때문에 열심히 다녀 봤지만 오늘은 꽝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봐두었던 곳으로 이동해 봅니다. 오늘은 한방 약재 중에서도 유명한 하고초 산행을 해봅니다. 하고초는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 산야 양지바른 곳에서 흔하게 자라는 식물입니다. 주로 여름~가을 사이에 꽃이 피는데 이 시기에 채취해서 말린 약재를 하고초라고 합니다. 하고초는 여름을 알리는 꽃이기도 하지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단풍마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단풍마 효능과 먹는 방법 오늘은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단풍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시기에 채취하는 것은 아니고 단풍이 지고 나면 늦가을에서 초봄까지 채취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요즘 산행 시 군락지를 봐 두었다가 메모를 하고 겨울 산행 때 쉽게 찾을 수가 있답니다. 산행지를 가다 보니 이제 작약꽃이 만발했네요. 너무 이뻐서 몇 컷 찍어봅니다. 붉은 아카시아도 이제는 제법 보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보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양봉 농가에서 계속 옮겨심어서 그 개체 수가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하얀색 아카시아도 이쁘지만 빨간색 아카시아도 나름 이쁘네요. 간에 좋은 엉겅퀴도 이제 꽃을 피우는데 이 시기에 꽃을 따서 효소를 담거나 담금주를 하면 아주 좋은 효능을 볼 수가 있습니다. 좀 더 있으면 꽃이 활짝 피게 되면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이 시기에 다음 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단풍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단풍마는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대상포진에 효능이 좋은 송담 뿌리 산행 [내부링크]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대상포진에 효능이 좋은 송담 뿌리 산행 오늘은 이웃님 중에 대상포진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 하신다고 좋은 약초를 찾다가 송담 뿌리가 좋다고 구매 요청을 하셔서 송담 산행을 해봅니다. 산행지에 들어서니 오디가 이제는 제법 많이 익었네요 몇 개 따서 맛을 보니 역시 금방 따서 먹는 게 제일 맛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 보는데 어린 하수오가 반겨줍니다. 이 하수오는 갱년기에 좋고 또 모발 건강에 아주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하수오가 있다는 건 주위에 큰 하수오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곳은 올겨울에 하수오 산행을 한번 해보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오늘의 목표물인 송담을 만났습니다. 송담 산행을 올 때면 기본적으로 소나무가 많이 커야 합니다. 그래야 송담도 어느 정도 큰 송담을 할 수가 있거든요. 이런 소나무는 못되어도 70~80년은 족히 넘을듯합니다. 송담 줄기를 한번 보세요. 송담은 클수록 효능이 좋은데요. 그전에도 제가 송담에 대한 포스팅을

잡초라고 알고 있지만 뛰어난 효능이 있는 명아주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잡초라고 알고 있지만 뛰어난 효능이 있는 명아주 효능과 부작용 농부들에게는 최대의 골치거리인 명아주는 전국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가 있죠. 이런 명아주는 잘만 활용하면 아주 특별한 나물로도 드실 수 있고 효소도 만들고 또 완전히 다 자란 명아주는 지팡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로는 명아주 추출물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명아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명아주 효능은 뭐가 있나요? 명아주 효능 첫 번째로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명아주에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시력보호 및 안구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로는 뼈 건강에 좋습니다. 명아주에는 칼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되고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세 번째로는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명아주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

하늘에서 내려준 명약 뇌출혈이나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천마 [내부링크]

하늘에서 내려준 명약 뇌출혈이나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천마 천마는 하늘에서 내려와 마목을 치료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천마는 예로부터 중풍과 고혈압 등 뇌질환 계통의 질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서도 다양한 질환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며, 특히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천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마란 무엇일까요? 천마는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키가 1~2m이고 잎이 없으며 밑동에서부터 많은 가지가 갈라집니다. 줄기는 붉은 밤색이며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뿌리는 고구마처럼 덩이줄기 모양입니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습니다. 우리나라 각지 깊은 산속나무 그늘 아래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데, 참나무 뿌리에 기생하며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참나무 종류가 우거진 곳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천마의 어떤 성분이 그렇게 좋을까요? 천마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가스트로

꿀벌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꿀벌의 천적 등 검은 말벌 퇴치를 위해서 [내부링크]

꿀벌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꿀벌의 천적 등 검은 말벌 퇴치를 위해서 꿀벌은 지구상에서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대표적인 곤충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꿀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이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꿀벌이 사라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꿀벌이 사라진다면 우리에게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우선 식물 생태계 자체가 무너지게 되는데요, 꽃가루받이를 해주는 벌꿀이 없어지게 되면 꽃 식물인 초본류나 목본류 모두 번식하기 어려워져 결국엔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또한 사람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벌꿀 속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 등 다양한 영양분 섭취가 불가능해져 면역력 저하 및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집니다.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꿀벌 개체 수가 40% 이상 감소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5년간 벌떼 습격사건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원인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꽃 피는 시기가

꽝 산행 피하는 법 어떻게 꽝 산행을 피할 수 있을까요 [내부링크]

꽝 산행 피하는 법 어떻게 꽝 산행을 피할 수 있을까요 모처럼 일요일을 맞아 옆 지기와 고산 산행을 결심하고 나서봅니다 높은 산 산행을 할 때는 혼자보다는 둘이 가는 게 좋겠죠 고산 산행에서는 주로 꽝 산행을 많이 하고 오는데 이럴 때 꽝 산행을 피하는 방법이 있죠. 어떻게 할까요 오늘 그 비결을 알려 드릴게요 산행 초입에 태자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함께 올라 가보시죠 우와 참취 나물 크기를 보시죠. 낮은 야산에서는 볼 수 없는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쌈용으로 가져가면 딱이겠죠. 참취도 생쌈으로 드시면 아주 맛있는 쌈 채소가 되겠죠. 이런 것도 걸어가면서 하나씩 나물 가방에 넣습니다. 그 옆에는 수리취가 있네요. 이 수리취의 특징은 길쭉하고 또 뒷면이 하얀색을 띠고 있습니다. 초보 분들 이 수리취를 몰라서 참취인 줄 알고 가져왔다가 뒷면이 너무 흰색이어서 버리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수리취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떡이죠. 수리취는 떡을 해서 먹어도 되지만 봄

2023년두번째 해피빈 콩 기부 지현이에게 따뜻한 한끼를 선물하세요 [내부링크]

2023년두번째 해피빈 콩 기부 지현이에게 따뜻한 한끼를 선물하세요 학교 급식이 하루 중 유일한 한 끼인 지현이11살 지현이(가명)는 농장 일을 하는 엄마와 중학생 언니와 함께 비닐하우스 안 단칸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빠가 집을 나가신지 꽤 오래되었지만 법적인 정리가 끝나지 않아 법적 지원은 받지 못합니다. 얼마 안 되는 소득이지만 생계를 위해 아픈 허리 치료도 미루고 하루 종일 농장일에 매여 있는 엄마. 장을 보고 음식을 해 지현이와 언니를 돌볼 여력이 없습니다. 햄과 김치만 겨우 챙겨 놓아도 아이들이 잘 먹으니 고마우면서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형편이 이러니 학교 급식이 하루 중 유일하게 지현이가 제대로 먹는 한 끼 입니다. 지현이도 언니도 아침을 먹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 배가 고프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점심에는 허겁지겁 폭식하기 일쑤입니다. 하루종일 허리를 굽힌 채 일하는 엄마에게 투정 한 번 부린 적 없는 지현이의 작은 소망은 세식구가 함께 얼굴을 마주하고 앉아 따뜻한

오디가 익어가는계절 산삼을 찾아 산행을 해봅니다. [내부링크]

오디가 익어가는계절 산삼을 찾아 산행을 해봅니다. 이제 오디가 본격적으로 익어가는 계절이 왔네요. 오디열매는 푸른색에서 붉게 물들다가 검게 변하면 따서 많이 먹는게 대부분 인데요 위에 사진처럼 새파란 열매를 따서 약재로 사용하면 더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덜익은 오디를 쪄서 말려 약재로 이용하는것을 상심자 라고 합니다 이렇게 상심자로 활용하면 효능이 아주 좋아지는데요. 간과 신장을 이롭게하고 눈을 맑게 해주며 이명과 불면증 에도 도움을 줍니다. 산행지 초입에는 아직 오디가 안익었는데 산속에는 벌써 오디가 익어서 떨어져 있습니다. 익은 오디는 멧돼지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산속의 바닥은 난장판이 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이맘때면 뽕나무가 많은산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멧돼지들이 엄청 많이 다니거든요. 뽕나무가 이렇게 큰것들이 수 십그루가 있습니다. 예전에 화전민이 살던곳이라 누에를 기르고 살았기 때문에 뽕나무를 키웠던것 같습니다. 산삼산행에서 제일 반가운곳이 바로 이런 화

신경쇠약 불면증에 좋은 약초 예쁘기도 하지만 신경안정제로 마실 수 있는 꽃차 [내부링크]

신경쇠약 불면증에 좋은 약초 예쁘기도 하지만 신경안정제로 마실 수 있는 꽃차 스트레스나 신경 쓸 일이 많을 때면 주로 잠을 못 주무시는 불면증 환자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수면제 같은 것에 의지하는 것보다 꽃 차나 약초를 꾸준히 마시다 보면 좋아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불면증에 좋고 신경 안정제로 쓰일 만큼 효능이 좋은 참나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7~8월이 되면 한창 이렇게 이쁜 참 나리꽃이 피는데요 이쁘기만 한 게 아니라 약효도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 참나리 꽃은 전초를 다 쓰셔도 되지만 특히 꽃과 뿌리에 좋은 약성이 있습니다. 봄철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안 먹어 봤습니다. 어린순에는 조금의 독성이 있다 없다 의견이 분분해서 저는 잎은 쓰지를 않고요 꽃과 뿌리는 아주 좋은 약재로 쓰실 수 있습니다. 이 참나리는 꽃에서 씨앗이 맺히는 게 아니라 위에 사진처럼 잎줄기 밑에 씨앗처럼 맺히는데요. 꽃이 피면 하나씩 떨어져서 발아를 하는데 첫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골담초 골담초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 [내부링크]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골담초 골담초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 골담초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보통 봄에 피어나는 꽃으로 유명합니다. 봄이 오면 골담초가 피어나면서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전해주는데요, 이 골담초는 식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골담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담초란 이름은 뼈 건강에 좋은 약초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산지에서 자라며 관상용과 약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콩과 식물 특유의 나비 모양이며 잎겨드랑이에서 1~2개씩 달립니다. 열매는 협과로서 원기둥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9월에 익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골 담근 또는 금작근이라 하는데 진통, 통맥(痛脈)의 효능이 있어 해수, 대하, 고혈압, 타박상, 신경통 등에 처방하며 민간요법으로는 술에 담가 신경통 약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골담초 효능은요? 첫 번째로는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골담초 뿌리를 말린 것을 골 담근이라 하

사계절 두릅 여름 두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내부링크]

사계절 두릅 여름 두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두릅이라고 하면 봄의 전령사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두릅은 봄에도 먹을 수 있지만 여름이나 가을까지 드실 수 있는 바로 사계절 두릅입니다 2년 전 지인으로부터 뿌리를 나눔 받아 10주 정도 텃밭에 심어 두었는데 드디어 올해는 맛을 보게 되네요 솔직히 별 기대는 안 하고 있었거든요 아~그런데 완전히 착각이었어요 뭐라 할까 두릅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이 두릅은 향이 은은하니 좋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먹기 아까워 모임에 들고나갔더니 완전히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그 맛을 표현 하기는 어럽지만 일단 식감부터 달랐어요. 아삭아삭하니 끝내 주더라고요 이 두릅 번식 방법은 가을이나 봄철에 뿌리를 캐서 10센티 정도 잘라서 심으면 잘 올라오더라고요. 그렇게 옮겨 심은 것이 1년이 되니까 2미터 정도 크는데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잘 자란 두릅을 채취하는 시기는 봄부터 11월까지 따서 드실 수 있는데요 위에 사진처럼 새순이 올

요즘 돌아다니는 말벌들은 과연 어떤 말벌일까요? 말벌의 효능은 진짜 있을까요? [내부링크]

요즘 돌아다니는 말벌들은 과연 어떤 말벌일까요? 말벌의 효능은 진짜 있을까요? 요즘 한참 장수말벌 연구를 하기 위해서 장수말벌 중 여왕벌만 잡아서 이렇게 매달아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말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말벌들의 크기가 엄청납니다. 말벌의 사이즈가 큰 것은 지금 시시기에는 모든 말벌들이 여왕 말벌들뿐이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수말벌들뿐만 아니라 좀 말벌이든 참 말벌이든 모든 말벌들이 일벌들에 비해서 사이즈가 클 수밖에 없겠죠 요즘 가끔 말벌이 집에 들어왔다고 신고가 들어오는데 분명히 장수말벌이고 엄청 크다고 하시면서 빨리 와달고 재촉하시는데 가보면 대체적으로 장수 말벌이 아닌 좀 말벌이나 참 말벌 종류들이 대다수 랍니다 요즘 같은 때에는 여왕벌들이 먹이 사냥보다는 나무 수액터에서 수액을 먹을 때가 많은데 그 수액터에서 어제 3마리의 여왕 장수말벌을 잡아서 이렇게 돌려보고 있는데 앞으로 이 여왕벌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비행을 하는지 등 여왕벌들의 특성

산삼 찾는 방법과 산삼 산행할 때 쉽게 볼 수 있는 방법 [내부링크]

산삼 찾는 방법과 산삼 산행할 때 쉽게 볼 수 있는 방법 오늘도 산삼을 찾기 위해서 길을 나서보는데 빨간색 아카시아가 눈에 띄네요 여기 말고도 몇 군데서 보기는 했지만 또 이렇게 보니 새롭게 보입니다. 오늘은 산삼 산행을 하면서 우리 이웃님들이 궁금해 하실 산삼 자생지를 찾는 방법과 어떤 곳을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몇 가지 팁을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다 아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보리수나무 꽃 산행 초입에 들어서니 보리수나무에 꽃이 엄청 펴 있습니다. 올해는 이 보리수를 따다가 효소와 담금주를 조금 담아봐야겠어요. 물론 담가 둔 것도 조금 있지만 숙성과정을 거쳐야 하니 미리 담가 둬야겠습니다. 뽕나무 열매도 이제 달리기 시작합니다 먼저 산삼은 아무산이나 있는 게 아니겠죠? 제일 먼저 생각을 하셔야 되는 게 산삼이든 인삼이든 개체 수가 확인된 데로 가는 게 확률도 높아집니다 즉 옛날에 근처에 인삼을 재배했던지 아니면 산삼이 나왔다던가 장

아름답고 이쁘기도 한 수국의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 [내부링크]

아름답고 이쁘기도 한 수국의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 수국은 여름꽃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꽃입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꽃이기도 하죠. 저도 개인적으로 수국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수국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수국은 어떤 꽃일까요? 수국은 6월 ~ 7월 사이에 피는 꽃으로 흰색, 분홍색, 하늘색 등 다양한 색깔로 피어나는 꽃입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부분은 실제로는 꽃받침이고, 가운데 동그란 모양이 진짜 꽃이랍니다. 수국 색깔별 꽃말도 한번 알아볼게요. 먼저 분홍색 수국입니다. 분홍색 수국의 꽃말은 소녀의 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색깔로 이루어져 있는 데다가 의미 또한 너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파란색 수국입니다. 파란색 수국의 꽃말은 냉정, 냉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요. 뭔가 차가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보라색 수국과는 다르게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 드는 색상이네요. 마지막으로 보라색

위장 소화력에 탁월한 산딸나무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위장 소화력에 탁월한 산딸나무 효능과 먹는 방법 이런 열매 보신 적 있으신가요? 딸기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바로 산딸 나무입니다. 열매가 이쁘기도 하지만 맛도 좋고 효능 또한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산딸나무는 봄에 피는 꽃 중에서도 참 예쁜 꽃입니다. 이 나무는 4월 말~5월 초에 개화하며 꽃잎과 수술이 모두 흰 색인 것이 특징이에요. 이렇게 아름다운 산딸나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는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등 조경수로 많이 심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열매가 딸기처럼 생겨서 산딸기나무’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름에서부터 뭔가 친숙함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산딸나무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할게요 산딸나무 효능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산딸나무는 잎과 가지 그리고 뿌리 모두 약재로 쓰일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특히나 항염작용이 뛰어나서 위염 및 위궤양 등 각종 염증성 질환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수말벌 연구 이제 또 시작해 봅니다 [내부링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수말벌 연구 이제 또 시작해 봅니다 작년에 이어 미국 농림축산부 연구팀과 경북 대학교 교수님과 장수말벌 대한 연구가 올해도 연장이 되어 올해는 조금 일찍 시작해 봅니다. 작년까지 쓰던 연구실 겸 창고를 소유주께서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비워 달라고 하셔서 할 수 없이 이사를 가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1년 동안 같이 했던 터라 조금은 시원 섭섭합니다. 작년에 그 더위에 그나마 이 컨테이너가 있어서 참 좋았고 미국팀들과의 추억도 있던지라 이사를 간다는 게 조금은 서운하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강행해 봅니다. 먼 거리는 아니지만 이렇게 옮겨가는 것을 보니 작년에 고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작년에는 모든 게 처음이라 너무 서툴러서 컨테이너도 없이 시작했었거든요 그래서 컨테이너도 사고 에어컨도 하나 찬조 받고 했던 기억들이 있던 자리를 이렇게 옮겨갑니다. 올해는 연구 규모가 좀 더 커져서 새로운 보금자리에 컨테

천연항생제 아카시아꽃 효능과 아카시아꽃 먹는 방법과 스킨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천연항생제 아카시아꽃 효능과 아카시아꽃 먹는 방법과 스킨 만드는 방법 지금 이 시기 5월이 되면 아카시아꽃향기가 전국 어디서나 바람을 타고 코 끝에 전해지는데요. 아카시아꽃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아카시아 꿀이죠. 아카시아 꿀이 워낙 많이 나오다 보니 또 효능이 좋다 보니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아카시아 꿀의 주원료인 아카시아꽃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또 아카시아꽃을 활용한 먹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피부에 좋은 스킨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아카시아꽃의 주요 효능으로는요 천연 항생제 기능이 있는 것부터 아카시아 꽃에는 아카세딘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도와 신장염 등 신장으로 인한 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지방분해에도 좋고 체중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아카시아꽃에 아비신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효과에 도움을 주며 로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해독작용과 염증 작용에도 도움을 주어 관절염

아토피, 피부 가려움증. 여드름, 기미, 탈모에 좋은 약초 [내부링크]

아토피, 피부 가려움증. 여드름, 기미, 탈모에 좋은 약초 오늘은 피부질환에 아주 탁월한 효능을 가진 고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 피부질환을 겪게 되는데 가려움 증상이나 아토피 질환은 쉽게 나아지지를 않더라고요. 피부과에 가봐도 속시원히 해결되지를 않고요 이런 피부질환에 아주 효능이 뛰어난 고삼은 쓸고 자에 인삼삼 자를 써서 쓴 인삼이라고 합니다. 고삼은 예로부터 몸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는데요. 인삼과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고삼은 잎에서부터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나 쓴맛이 강해서 예전엔 살충제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쓴맛 덕분에 약성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실제로 먹어보면 엄청나게 쓰기 때문에 저도 처음 먹었을 때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의보감에서도 성질이 차고 독이 없으며 열독(熱毒)을 없애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면 고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삼은 주

천연 소화제 소화기 질환에 좋은 산사나무 열매 효능 [내부링크]

천연 소화제 소화기 질환에 좋은 산사나무 열매 효능 오늘은 그저께 산행에서 봤던 산사나무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열매는 작지만 그 조그마한 열매가 우리 몸에는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산사나무 열매는 우리나라에서는 아가위라고 불리는 나무입니다. 이 산사나무 열매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주로 약재로 이용되는데요, 특히 소화불량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실제로 한방에서는 산사나무 열매를 위궤양 치료제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나 설사 등 위장질환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 산사나무는 현악기 중 비파나 월금 해금 등이 산사나무로 만들어집니다. 산사 열매도 뛰어난 효능의 약재이지만 나무 또한 쓰임새가 많습니다 그러면 이제 산사나무에 대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사나무 열매 효능 첫 번째로는 소화불량 및 체했을 때 도움을 줍니다. 산

우중산행 2부 산삼을 찾아보세요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내부링크]

우중산행 2부 산삼을 찾아보세요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비가 오고 또 4일 동안 내린 비로 고산은 무리일 것 같고 해서 조금 낮은산을 한번 공략해 봅니다. 장화를 신고 다니기 때문에 엄청 미끄럽십니다. 많은 비로 인해 낙석 사태도 있을 수 있으니 이런 날은 조심해야 합니다. 눈을 감고 볼륨을 올려보세요. 새들의 합창소리가 산꾼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새들이 많은 곳이 산삼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 포스팅 끝까지 한번 잘 보아주세요 산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릴게요 결과는 딱 한 뿌리를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찾아봐 주세요 비는 내리지만 기분은 상쾌하게 한참을 올라가니 이쁜 은난초가 보이네요. 은난초의 꽃말은 "꿈의 실현"입니다. 이는 은난초의 아름다운 꽃이 꿈을 이루는 것처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햇볕이 많이 들지 앓는 그러니까 산삼의 자생지에서 흔히

비가와도 우중 산행을 해봅니다 라이브 산행기 입니다 [내부링크]

4일째 비가 내려서 오늘은 비가 와도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만나고 싶은 님을 볼수 있을까요 오늘은 라이브 심산행입니다 결과는 2부에서요

비 오는 날 산꾼은 강제휴무하고 어버이날 드릴 카네이션 보러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비 오는 날 산꾼은 강제휴무하고 어버이날 드릴 카네이션 보러 다녀왔습니다. 비가 조금만 오면 우중산행을 강행하겠지만 일기예보에서도 그러고 실제로도 비가 많이 오니 산행을 못하는 산꾼은 강제휴무 모드로 들어갑니다. 어린이날이라 애들 방 침대커버도 갈아주고 방 청소도 도와주다고 며칠 뒤 어버이날이 있으니 카네이션이라도 사야 하기에 사촌 처제 가게로 출발해 봅니다. 저번에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경북 예천에서 화원을 운영하는 처제가 있어서 이왕 살 거면 얼굴도 한번 보고 들러봅니다. 가게에 들어가니 시즌에 맞게 카네이션이 종류별로 엄청 많습니다. 일단 부모님과 처갓집에 드릴 카네이션을 고르고 이쁜 꽃들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꽃바구니는 옆 지기 친구가 부탁해서 이쁘게 하나 만들어 주었는데 처제가 정성 가득 이쁘게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카네이션도 골라서 일단 볼일은 끝이 나고 본격적으로 꽃구경에 나서봅니다. 우와~수국이 어떻게나 이쁜지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명이나물 산마늘 잘 크고 있네요 명이나물 효능과 재배방법 [내부링크]

명이나물 산마늘 잘 크고 있네요 명이나물 효능과 재배방법 요즘 명이나물이 대세인데요, 한국의 전통적인 약재인 명이나물은 무엇보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명이나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이나물은 산마늘이라는 이름으로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특산품입니다. 간혹 강원도 고산에서도 볼 수는 있다고 합니다 마늘과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하여 '산마늘'이라 불리는데요, 최근엔 고기 먹을 때같이 먹는 쌈 채소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하지만 이 명이나물은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효능들이 있어서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3년 전 지인에게 종근을 구매해서 이렇게 그늘이 지는 단풍나무 밑에다 심어주었는데 첫해에는 몸살을 하는지 잘 크지 않더니 2년 지나 3년이 되니 잘 커주고 있네요 위에 사진처럼 하나의 씨방에서 적게는 20개에서 많게는 50개 정도까지 씨앗이 나오는데 이것을 잘 파종하면 엄청나게 많은 양을 키울 수 있겠죠 파종시기는 5월 말이나 6월 초 정

추어탕에 꼭 들어가는 제피나무 산초나무 구분하기 [내부링크]

추어탕에 꼭 들어가는 제피나무 산초나무 구분하기 뒤늦게 오가피 순을 찾는 분이 계서서 급하게 오가피 군락지를 찾았지만 벌써 이렇게 훌쩍 자라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얼마 없습니다. 이럴 때는 맨 끝부분 만을 채취해야 하기에 힘들고 시간이 2배 이상 걸립니다. 그렇게 한참 오가피 순을 따고 나니 뒤늦게 참취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벌써 엄청나게 커졌네요 쌈 싸 먹어도 될 만큼 크기이기에 조금 간섭해 보고요 오늘은 산초나무와 제피나무의 구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산초나무는 산행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인데 비해 제피나무는 재배하는 농가가 많고 일반 산행지에서는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제피나무가 보기 힘들지요 그러니 산행하실 때 가시 있는 산초나무가 있으면 제피나무와 헷갈릴 수 있겠지만 거의다가 산초나무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도 간혹 제피나무가 있으니 두 나무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열매가 익으면 구분하기 쉬운데 열매

으름꽃 향기가 가득한 산행길 우산나물이 반겨주는데 우산나물의 효능과 먹는 법 알아볼게요 [내부링크]

으름꽃 향기가 가득한 산행길 우산나물이 반겨주는데 우산나물의 효능과 먹는 법 알아볼게요 오늘 산행지는 어느 정도 올라가는 순간부터 좋은 향이 나기에 무슨 향기인가 싶어서 올려다보니 으름 꽃이 한창 피어 있네요 좋은 향을 맞으며 산행을 이어 가 보는데요. 으름덩굴은 부기를 빼주고 이뇨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의 목표물은 아니지만 우산나물이 엄청나게 많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목표를 바꿔야 할까 봐요. 산삼 산행은 잠시 뒤로하고 일단 우산나물을 채취해 봅니다. 매번 우산나물의 모습만 보여 드렸지 정확한 우산나물에 대한 효능이나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려 드리지 않았기에 오늘은 우산나물에 대한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산나물의 덜 벌어진 것을 토아산이라고 하고 토아산은 어린 토끼의 우산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우산나물은 피를 잘 돌게 하고 혈전 생성을 막아주며 아스피린보다 더 항혈전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관벽에 쌓이는 혈전 질환을 예방하고 피의

기침이나 천식 호흡기에 좋은 보리수 효능과 먹는 법. 이제 말벌 연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내부링크]

기침이나 천식 호흡기에 좋은 보리수 효능과 먹는 법. 이제 말벌 연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작년까지 함께하던 말벌연구소를 옮기는 날입니다. 여기서 계속했으면 좋겠는데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이렇게 차어 싣고 쓸쓸히 다른 보금자리를 찾아 떠납니다. 작년에는 한동뿐이었는데 올해는 추가로 한동 더 늘린 것은 그만큼 할 일이 많은 것이겠죠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어서 우리나라 말벌 세계를 한번 뒤흔들어 보고 싶습니다. 이웃님들 응원 좀 많이 해주세요 그렇게 두 개의 컨테이너를 옮기고 교수님과 점심을 먹는데 메뉴는 돼지국밥인데요. 작년에 교수님과 둘이서 돼지국밥을 100만 원어치 선결제하고 다먹었답니다ㅋㅋ 그만큼 맛집인 거죠. 오늘 소개해 드릴 약초는 바로 보리수입니다. 며칠 전 보리수꽃이 폈을 때 한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좀 더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리수를 저희 경상도에서는 보리둥이라고 했었는데 어릴 적 간식거리로 많이 먹었습니다. 요즘은 토종 보리

처형들과 봄 소풍 같은 산행에서 운 좋게 산삼도 보고 왔습니다 [내부링크]

처형들과 봄 소풍 같은 산행에서 운 좋게 산삼도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세 자매가 뭉쳤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말이면 처형들과 봄철이 되면 봄나물 산행을 같이 가고는 했었는데 올해는 다들 바빠서 못 가시다가 오늘 어떻게 시간이 맞아 봄 소풍 같은 산행을 나서 봅니다 취나물도 뜯고 산삼도 보고 싶다 하시니 예전에 산삼을 캤던 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산행지 초입에 윤판나물이 꽃을 활짝 피어 있네요 이 윤판나물도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봄에 연한 잎은 데쳐서 숙회로 먹으면 단맛이 나고 뿌리는 달여서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지금부터 산삼 산행은 이런 것 때문에 눈이 피곤합니다 꼭 산삼처럼 우뚝 서있는 모습이 꼭 산삼을 닮았습니다 하늘 말나리입니다. 또 봉삼도 이렇게 우뚝 서있어서 멀리서 보면 많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위장에 좋은 삽주도 이제는 잎장을 활짝 펼치고 지치도 곧 꽃이 필 것 같습니다 지치는 염증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말려서 가루로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에

소나무 꽂을 보셨나요. 벌써 아카시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보리수 꽃도 활짝 폈습니다. [내부링크]

소나무 꽂을 보셨나요. 벌써 아카시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보리수 꽃도 활짝 폈습니다. 비 오는 날 산꾼은 또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길을 나서 봅니다.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우중산행을 강행했다가는 감기에 걸릴듯해서 직접적인 산행은 못하고 간접적으로 나마 산행을 나서봅니다 올해는 뭔가 빠르다 싶었는데 역시 아카시아꽃도 일찍 피었습니다. 비 맞은 아카시아꽃 너무 예쁘죠 옛날에는 이 아카시아꽃 참 많이도 먹었었죠 아카시아꽃은 효소나 담금주로 만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다음에 아카시아꽃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도 한번 할게요 아카시아꽃의 주요 효능은 소염작용이 있어서 염증 개선에 도움을 주며 특히 여드름 같은 염증성이나 화장독이나 자외선에 의한 피부 질환에도 아주 좋은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많이 보던 나무가 보이네요 배고픈 시절 이 나무의 열매도 많이 먹고는 했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바로 보리수나무입니다. 이 보리수도 요즘은 개량종이 나와서 열매가 엄청 크게 달리더

꽝 산행 수준의 날이지만 옛날 할머니 손맛 같은 밥상을 선물받고 왔네요 [내부링크]

꽝 산행 수준의 날이지만 옛날 할머니 손맛 같은 밥상을 선물받고 왔네요 계절의 변화가 너무 빠르게 변하는 것 같은 면서도 또 요즘은 계절이 멈춘 듯 다시 겨울이 찾아온 것 같이 추운 날도 있네요. 하지만 자연의 변화는 멈추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벌써 다래순도 풀에서 나무로 변해가는 시간이 다가오고요. 두릅 또한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산꾼은 이런 자리가 너무 아깝죠. 통통한 두릅이 이렇게나 많은데 한 번도 따지 않고 그대로 다 피어 버렸습니다. 이런 자리는 꼭 메모를 해 두어야겠지요. 엄나무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잎들이 완전히 다 펴지고 올해는 더 이상 나물로서의 역할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전 산행은 거의 꽝 수준으로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약속이 있어서 예천으로 향해봅니다. 오후에 점심 약속을 한터라 도시락은 싸지 않고 식당으로 향하는데 지인의 소개로 저번에 한번 먹어 보고 완전히 반한 맛집입니다. 콩나물밥으로 유명한 집인데요. 간판도 크지 않고 그냥 돌

이제 두릅 종류는 끝이 나고 취나물 종류들의 시작입니다. 대표적으로 참취와 단풍취가 시대가 다가옵니다. [내부링크]

이제 두릅 종류는 끝이 나고 취나물 종류들의 시작입니다. 대표적으로 참취와 단풍취가 시대가 다가옵니다. 이제 두릅 종류들의 시즌이 끝나고 나니 취나물들이 시작을 합니다. 우리나라 취나물 종류는 엄청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참취. 곰취, 미역취, 개미취 벌개미취 단풍취, 서 덜 취 등 아주 많은 종류가 있는데 일반분들이 대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게 바로 위에 보시는 참취일겁니다. 다음으로 많이 보실 수 있는 게 바로 단풍취입니다. 저희 지역에서도 벌써 단풍취는 시작이 되었는데요. 단풍취는 군락을 이루고 있다 보니 한번 만나면 엄청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단풍취는 데쳐서 나물로 먹어도 되고 된장국에 넣어서 드실 수도 있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하게 되시면 장아찌로 담그셔도 아주 좋습니다. 단풍취의 대표적인 효능은 노화 방지와 변비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단풍취에 대해서는 자세한 포스팅 한번 해볼게요 우와~~알밤 같은 소나무 한입버섯이 한 나무에 많이도 달려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힘이 없을 때 힘을 솟게 하는 태자삼 개별꽃의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힘이 없을 때 힘을 솟게 하는 태자삼 개별꽃의 효능과 먹는 방법 오늘은 며칠 전 산삼 산행에서 한번 소개해 드린 태다 삼 개별꽃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태자삼의 생김새는 인삼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오히려 인삼보다 낫다고 합니다. 태자삼은 일찍 눈이 녹기 전부터 싹을 틔우고 4~5월이 되면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익습니다. 이 태자삼의 유래는 중국에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전해져 오는 설이 너무 많습니다. 또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귀한 약재로 쓰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중국에서는 보기가 힘들어서 고가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태자삼의 다른 이름은 개별꽃 들별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산림청에서 희귀 및 멸종 위기 식물로 보호종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번식이 되어서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태자삼의 효능으로는 예전부터 자양강장제로 기력 회복을 위해서 뿌리를 많이 먹었고 줄기와 잎은 나물로 먹었습니다. 태자삼은 특별한 독은 없으며 매우 좋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이맘때쯤 많이 발생하는 봄나물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독초 나물들 [내부링크]

이맘때쯤 많이 발생하는 봄나물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독초 나물들 매년 봄철이 되면 어김없이 뉴스에 나타나는 봄철 산나물 중독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죠. 오늘은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독초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3장의 사진은 대표적인 사망사고를 일으키는 진범입니다 이 진범은 야산부터 고산까지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징이 중간에 흰 반점이 있고 주로 헷갈려 하는 게 참반디 나물과 닮아서 잘 알고 채취하셔야 합니다. 독성이 강해서 사망사고까지 일으킬 수 있으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시진은 며칠 전 말씀드린 자리공입니다 이 자리공은 미국자리공으로 봄철 나물로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독성이 강한 뿌리를 법제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독초로 분류되어 있는 이런 식물을 굳이 드실 일이 있겠습니까 특히 줄기나 잎 장보다는 뿌리 사고가 많은 게 이 자리공 사고인데요. 어린 뿌리가 도라지나 인삼을 닮아서 더욱 많은 사고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작년에는 한 인삼밭에서 수확이 끝나고 이삭줍기를 하시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행을 해보았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산행이었습니다 [내부링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행을 해보았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산행이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어제의 설레이는 마음으로 산행길에 나서 보는데 오늘은 과연 어떨까요? 올라가는 초입에는 벌써 독초인 자리공이 벌써 저만큼 올라와 있습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데쳐서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못 먹어 봤습니다. 아니 안 먹어 봤어요. 먹을게 많은데 굳이 골라서 먹을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목표 산행은 물론 심산행을 하겠지만 매일 볼수가 있겠습니까 만은 그래도 지금부터는 꽝을 치더라도 올라가 봅니다. 올라가는 길에 화전민 터를 지나는데 이게 뭡니까? 바로 달래입니다. 엄청나게 올라와 있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이렇게 많은 달래 군락지는 처음 봅니다. 얼마나 많았으면 진짜 발에 밟힐 정도입니다. 이제까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으니 계속 씨가 떨어져서 이렇게나 많이 번진 것 같습니다. 저번에 달래장을 워낙 맛있게 먹어서 오늘도 달래장 만들 거 조금만 채취하고 산을 올라갑니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다리던 2023년 첫 산삼을 만났습니다. [내부링크]

드디어 기대하고 기다리던 2023년 첫 산삼을 만났습니다. 며칠 뒤에 가볼까 아니면 오늘 한번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너무 높지 않은 곳으로 순찰 산행 한번 해볼까 하고 올라봅니다 둥굴레가 벌써 이만큼 자라고 꽃이 피는 것을 보니 빠르면 오늘 첫 산삼을 보이겠다 싶어 발걸음을 재촉해 봅니다. 그제 보여 드렸던 우산나물은 너무 작아서 가져오지를 못했는데 여기는 먹기 딱 좋을 만큼 피어 있네요 그래도 안 먹어보면 서운하니까 조금 채취해서 다시 가던길을 재촉해봅니다. 떡 줄 사람은 꿈도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말이 있듯이 아직 산삼도 못 봤는데 산삼 이불 먼저 챙기고 있습니다. 이 이끼도 이런 바위나 돌 위에 붙어 있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 눈에 보일 때 많이 해두어야 합니다.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고 꼭 필요할 때 없더라고요. 그러니 일단 조금은 가져가 봅니다 제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봉삼도 이제 꽃대를 올리고 있는데 이 봉삼의 꽃이 필 때는 산삼을 볼 수 있는 적

이 시기에 꼭 먹고 싶은 산당귀와 산꾼의 점심 도시락 반찬 [내부링크]

이 시기에 꼭 먹고 싶은 산당귀와 산꾼의 점심 도시락 반찬 이 시기가 되면 꼭 먹고 싶은 산나물중 입맛을 달게 하는 나물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나물을 채취하기 위해서 고산으로 향해 봅니다. 올라가는 길목에 벌써 간에 좋은 엉겅퀴가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효능은 저번 포스팅에 자세히 적혀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이 찾아보시길요. 산당귀를 찾아 올라가는 길에 태자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도 삼의 종류라서 태자삼이라고 하고 태자의 묘지에서 자랐다고 해서 태자삼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뿌리가 산삼을 닮아서 애기삼 이라고도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개별꽃 들별꽃 이라고도 하는데 반음지에서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태자삼은 양기가 부족한 사람들이 먹으면 보약 성분처럼 힘이 난다고 합니다. 이 약초는 진삼이라고 하는데 이 시기부터 잘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 진삼도 보통 낮은 야산에서는 잘 볼 수가 없고 고산지대에서 큰 진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진삼의 효능은 많이 있지만 지인께서 당뇨가 심하셨는데

조금 높은 산에 올랐다가 멧돼지 새끼 보금자리를 보고 왔네요 [내부링크]

조금 높은 산에 올랐다가 멧돼지 새끼 보금자리를 보고 왔네요 오늘은 다래순과 두릅 주문 때문에 조금은 지대가 높은 산으로 향해봅니다. 저희 쪽 산에는 벌써 두릅도 시즌이 끝나고 다래도 너무 피어서 조금 추운 고산지역으로 올라봅니다. 출발 전 겹벚꽃이 이뻐서 이웃님들 구경시겨 드리려고 몇장찍어 봤습니다. 산행지 도착 후 올라가다 보니 위장에 좋은 삽주 씨방이 보입니다. 한눈에 봐도 대물 측에 들어가는 것 같아요. 야산 쪽에는 벌써 잎과 줄기가 올라올 시기인데 여기는 아직 작년 씨방을 달고 아직 잎도 나오지를 못했네요 이제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삽주를 채취할 때 윗부분이 보이면 그냥 그것만 채취해서 가시는데 뿌리가 뻗은 곳을 잘보고 옆으로 뻗어나간 것까지 다 채취하셔야 됩니다. 완전히 다 채취하고 나니 크기는 큽니다. 삽주는 위장질환에 좋으니 잘 기억해두세요. 이것은 조금 습한 곳에 많이 자생하는 연삼 이라고도 하고 바디나물이라고도 합니다. 봄철 새순은 나물로 데쳐서 사

말벌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내부링크]

말벌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 지다보니 산에 다닐때 여왕 말벌들이 많이 날아 다니더라고요. 이 시기에는 여왕벌들이 동면에서 깨어나 자기가 집을 지을곳을 찿아 돌아 다닌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작년에 제가 전국 소방강의 대회 에서 대상을 수상한 말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란 주제로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sbs공생의 법칙 촬영중 일부사진입니다 저는 산꾼이기도 하지만 전국적인 말벌헌터로도 조금은 유명하지만 경북대학교 말벌연구원 으로도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또 작년부터 미국농림축산 식품부 박사님들과 경대교수님과 장수말벌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는데 작년에 결과가 좋아서 올해와 내년까지 같이하기로 하였답니다 또 2021년도에 sbs공생의법칙을 찍었었는데 작년에 공생의법칙2를 제작 하신다고 연락이와서 개그맨 김병만씨와 가수 박군 과 모델이자 영화배우 배정남씨와 함께 촬영하기도 했었죠 자 그러면 이제 말벌에 대한 오해와진실 4가지 어떤것이

말벌의 오해와 진실 후속편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내부링크]

말벌의 오해와 진실 후속편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작년에 발견된 도로 옆 황말벌집 어제 말벌에 대한 오해와 진실 편 중에서 3번째 까지 얘기를 했었는데요. 내용이 괜찮았나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4번째 오해와 진실과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벌에 자주 쏘이면 내성이 생길까요? 정답은 ×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처음 산행 다닐때 한 번에 말벌에 15방까지 쏘여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틀 연속 말벌에 쏘인 날은 뭔가 달랐습니다. 갑자기 손발이 저리기 시작하고 기침이 나면서 호흡이 가빠지더라고요. 이게 저의 첫 알레르기 반응이었고 그다음부터는 말벌에 한방만 쏘여도 10분이 지나지 않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고 지금은 벌독만 스쳐도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게 나타나거든요. 그러니까 자주 쏘일수록 내성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고 따라서 치명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자~그렇다면 알레르

불로장생 명약 노화를 막아주는 구기자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불로장생 명약 노화를 막아주는 구기자 효능과 먹는 방법 구기자는 중국 진시황이 불로초라고 불렀을 만큼 몸에 좋은 열매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구기자를 약재로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구기차는 독성이 없고 맛이 달며 효능이 좋다고 기록되어 있고요. 또한 본초강목에서는 정기를 보하고 얼굴빛을 젊어지게 한다고 적혀있을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구기자는 보통 열매로 많이 알고 계시는데 구기자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고요 위에 사진처럼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봄철 새순이 올라올 때 채취해서 드시면 아주 좋은 건강식 봄나물이 됩니다 구기자는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뿌리부터 열매가지 잎까지도 다 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열매에는 오자 중의 대표적인 하나로 남자들의 힘에 아주 좋은 열매입니다. 그렇다면 구기자의 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구기자는 8~9월에 열매가 익기 시작해서 10월이 되면 제철을 맞아 과즙이 많아져서 맛은 달고 씁니다

요즘 산나물 산행 시 야생진드기 꼭 조심하세요 [내부링크]

요즘 산나물 산행 시 야생진드기 꼭 조심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봄나물 산행을 해보기로 하고 일단 산을 올라봅니다. 오르는 초입에 양지꽃이 이쁘게 피어있네요. 양지꽃은 양지쪽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양지꽃이라고 합니다. 이 양지꽃은 뱀딸기 꽃과 워낙 비슷해서 구별하기 쉽지가 않은데요. 물론 열매가 열리면 구분이 쉽게 가지만 꽃만 봐서는 구분하기 힘드니 나중에 한번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지꽃은 어린순을 나물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양지꽃도 전초를 약초로 쓰실 수 있고 효능으로는 허약체질에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멧돼가 산을 아예 밭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둥굴레며 칡뿌리 지렁이 등등 닥치는 대로 다 먹어치우기 위해서 무리 지어 돌아 다니는데요. 지금 같은 계절에는 멧돼지를 조심하셔야 하구요. 또 뱀도 조심하고 조금 더 있으면 말벌도 조심해야겠지만요. 특히 이렇게 멧돼지들이 훑고 지나간 자리는 걸어 다닐 때는 긴 풀 쪽은 피해서 다녀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릴 때 먹던 찔레순이 아직도 그 맛이 나네요. 오가피 순도 맛이 좋습니다. [내부링크]

어릴 때 먹던 찔레순이 아직도 그 맛이 나네요. 오가피 순도 맛이 좋습니다. 어제도 비가 오고 오늘도 비 예보가 있기에 비 오기 전 산행을 마무리하려고 이른 시간부터 산행을 나서 봅니다. 이제 잔대 싹이 제법 올라오네요. 이 정도 같으면 이제 다음 주면 산삼 산행을 할 수도 있겠네요. 잔대 순도 아주 좋은 봄나물인데요. 예전에는 워낙 많아서 순만 따서 먹었는데 요즘은 워낙 귀하다 보니까. 어린순을 맛볼 수가 없습니다 잔대는 효능도 좋아서 요즘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은 기침이나 가래를 삭여주는데 효능이 있고 또 폐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애기똥풀도 이제 제법 크네요. 애기똥풀은 독성이 조금 있지만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기도 하고 전초를 말려서 차처럼 마시기도 합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나가면 애기똥풀 꽃이 활짝 펴서 잘 보입니다. 애기똥풀 줄기를 잘라보면 이렇게 노란 진액이 나오는데 예전에는 염료제로 쓰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애기똥풀의 효능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피부질

비 오는 날 산꾼은 이러고 지낸답니다. 송홧가루가 이제 본격적으로 날리겠습니다. [내부링크]

비 오는 날 산꾼은 이러고 지낸답니다. 송홧가루가 이제 본격적으로 날리겠습니다. 비가 와도 산꾼은 산을 안 갈 수가 없죠. 산삼철이 되면 우의를 입고서라도 산행을 하지만 오늘같이 봄나물을 하는 날은 비에 젖은 나물은 채취할 수가 없기에 어디에 뭐가 얼마나 나왔는지 순찰을 해 봅니다. 많은 비가 아니기에 여기저기 돌아보는데 비가오니 산속의 경치가 더 좋아 보입니다. 비 오기 전 솔순을보니 이제 송홧가루를 날리려고 준비를 하고있네요 위 사진처럼 송홧가루를 날리는게 솔순 수꽃 이라고 하고 길쭉한 꽃을 암꽃이라 합니다. 송홧가루가 날리는것은 근친교배를 하지않기 때문에 송홧가루를 멀리 날려서 씨앗을 퍼트린답니다. 이맘때쯤 비염 환자들은 제일 싫어하는 계절이 되겠습니다. 비염 환자분들 신이화차마시고 얼른 나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이쁘게 핀 꽃은 가침박달나무인데요. 꽃은 희고 고와서 관상수로 가치가 있는데 4월에서 5월 초에 꽃을 피우고 핀꽃은 선명하고 우아하며 향기도 좋아서 정원의 관상수로

가시가 엄청난 엄나무가 아닌 가시 없는 엄나무 들어보셨나요? [내부링크]

가시가 엄청난 엄나무가 아닌 가시 없는 엄나무 들어보셨나요? 엄나무의 특징이 원래 가시가 어마무시한게 특징인데요 요즘 들어 가시 없는 민엄나무가 인기를 얻고있더라구요. 민엄나무는 원래 있는 종자가 아니라 돌연변이로 생긴 엄나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 가시 없는 엄나무도 맛은 똑같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볼까 합니다 이렇게 가시가 많은 엄나무는 귀신을 쫓는다고 해서 예전에는 방에다 걸어 두던지 마당에 한 그루씩 심어 두어서 지금 잘 보시면 옛날 집안에 가시 엄나무가 마당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가시 없는 엄나무 묘목이 엄청 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더라고요. 보통 엄나무 묘목은 천원에서 이천원 정도면 묘목을 살 수 있었는데 가시 없는 엄나무는 6천원에서 만원까지 하더라고요. 가격이 높다는 것은 인기가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소비자가 좋아서 인기가 많은 게 아니라 농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나무입니다. 왜냐하면 일반 엄나무는 작업할 때 가시에

요즘 무슨 반찬들 드시나요? 반찬들이 다 보약입니다. [내부링크]

요즘 무슨 반찬들 드시나요? 반찬들이 다 보약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산을 올라봅니다. 이제는 벌써 빠른 곳은 둥굴레들이 꽃을 피우려고 한창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그리고 겨울이 되면 둥굴레 산행을 할 군락지도 추가로 키핑해 둡니다. 이렇게 산행을 하면서 곳곳에 무엇이 있는지 꼭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생각나겠지 하고 기록을 안했었는데 결국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둥굴레가 아주 실하고 완전히 밭 수준입니다. 조금더 올라가니 아직까지 이런게 있네요. 바로 고라니나 멧돼지를 잡는 올무입니다. 요즘 이런거 설치하면 벌금이 많은텐데 이렇게까지 하시는걸 보면 농작물 피해가많은가 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농부들에게 멧돼지와 고라니는 완전히 천적이죠. 농작물을 아예 박살을 내 버리니까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이런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꽃도 아니고 복숭아도 아닌 이쁜 열매 같은 이것은 무엇 일까요? 바로 참나무에 붙어있는 벌레집 충영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충영으로는 개다래에 열리는

2023년 첫 산삼 산행에서 성공했을까요? 이른 감이 있지만 도전해 봅니다 [내부링크]

2023년 첫 산삼 산행에서 성공했을까요? 이른 감이 있지만 도전해 봅니다 올해는 유난히 많은 봄나물들이 빨리 올라오는 것 같아 정찰산행겸 두릅도 따고 꽝산행은 없으니 골짜기로 일단 들이대 봅니다. 올해 봄이 빠른 감도 있지만 멧돼지들도 엄청 많네요. 위에 사진 두 장은 멧돼지 군단들이 와서 완전히 밭을 만들어 놓은 것처럼 땅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혼자라 조금 걱정스럽지만 이왕 온 김에 올라봅니다. 지금 이 시기부터는 뱀도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도 뱀을 두 번이나 봤지만 우리 이웃님들 뱀 사진은 싫어 하실까 봐 아예 찍지를 안 했습니다 저 잘한 거 맞죠 그리고 봄나물 뜯을 때 절대 손 먼저 들어가면 안 됩니다. 특히 고사리 채취시는 항상 잘 보시고 꺾어야 합니다 독사들은 똬리를 틀어서 가만히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안 보면 큰일 납니다. 뱀은 무엇인가 열을 감지하면 공격 받는다고 생각해서 물거든요 그러니까 산은 항상 조심 해서 다니셔야 합니다. 골짜기로 접어드니 이제 으름꽃도 피네요.

백작약 꽃과 칠해목.씀바귀, 와송,다래순,두릅등 4월 초의 산속의 보물들 [내부링크]

백작약 꽃과 칠해목.씀바귀, 와송,다래순, 두릅등 4월 초의 산속의 보물들 보기 힘든 백작약 꽃이 수줍게 꽃망울이 맺혔습니다. 내일쯤이면 활짝 핀 꽃을 볼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 백작약꽃은 산삼철이 되면 깊은 산중에서 많이 볼수가 있는데요 언제 보아도 이쁩니다. 가을이면 빨간 열매가 매력적인 칠해목 꽃이 많이도 피었습니다. 이렇게 꽃이 많이 피니까 열매도 많이 열리는 거겠죠. 칠해목의 또 다른 이름은 까마귀밥나무인데요. 겨울철 먹을게 없을때 까마귀들의 훌륭한 먹거리가 되겠죠. 칠해목의 대표적인 효능은 옻이 올랐을 때 이 칠해목 만큼 효능이 좋은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칠해목 잔가지를 준비해 두었다가 주위에 옻이 올랐다고 하면 칠해목을 드리는데 효능은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겨울을 잘 이겨낸 와송도 보입니다. 이 와송은 올해 꽃대가 올라오겠네요. 이 와송은 예전에는 진짜 발에 차일 정도로 많았는데 요즘은 숲이 너무 우거져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와송은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

하고초와 비슷한 조개나물 효능 다화근골초 먹는 방법과 부작용 [내부링크]

하고초와 비슷한 조개나물 효능 다화근골초 먹는 방법과 부작용 봄철이면 산과 들에 피어나는 다양한 봄꽃들이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데요, 특히나 4월 중순쯤 되면 보라색 꽃망울을 터트리는 조개나물이라는 식물이 눈에 띕니다. 이식물은 이름처럼 조개 모양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고, 나물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조개나물'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조개나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개나물이란 어떤 식물일까요? 조개나물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키는 약 30cm입니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나있어요. 4월경 줄기 끝에 자주색 꽃이 총상화서로 피고 열매는 7~8월경에 익습니다. 조개나물의 꽃말은 순결입니다. 조개나물의 다른 이름은 다화근골초 인데요. 이름 그대로 꽃이 많고 뼈를 튼튼하게 하고 부러진 뼈를 잘붙게하며 근육을 튼튼하게 합니다. 조개나물의 효능은 첫 번째로 이뇨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조개나물은

홑잎 나물의 나무 화살나무 효능과 먹는 방법 [내부링크]

홑잎 나물의 나무 화살나무 효능과 먹는 방법 가을 하면 떠오르는 단풍잎과 은행잎처럼 우리나라 산야 곳곳에서는 다양한 나무들이 아름다운 색깔로 물들기 시작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특히나 붉은빛을 띠는 잎들을 가진 나무들이 많아요. 대표적으로 산수유, 생강나무, 화살나무 등이 있죠. 하지만 같은 붉은색이라도 각각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여러 가지 색깔의 나뭇잎들 중에서도 붉게 물든 화살나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살 나무란 어떤 나무일까요 우리나라 전국 각지 산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낙엽 활엽관목인 화살나무는 줄기에 코르크 질의 날개가 달려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가지에 2~4줄의 뚜렷한 코르크질 날개가 있어서 화살 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한 노박 덩굴과의 식물답게 줄기 속이 비어있어서 ‘헛줄기’라고도 불리는데요.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약용으로도 쓰이는 유용한 나무입니다. 또한 봄에 첫봄나물의 대표적인 봄을

무엇이든 때가 있는 법 홑잎 나물은 끝나고 오가피, 다래순, 비비추 이제 올라옵니다. [내부링크]

무엇이든 때가 있는 법 홑잎 나물은 끝나고 오가피, 다래순, 비비추 이제 올라옵니다. 며칠 날씨가 덥다가 비가 오고 나니 산은 깨끗해진 것 같은데 맛있는 봄나물들이 벌써 끝나가네요. 위에 사진 처럼 홑잎 나물의 새순이 벌써 저렇게 커버렸네요. 끝부분 연한 곳은 아직 먹을수 있지만 하루 이틀뒤면 이곳 홑잎은 끝날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봄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어쩔 수 없지만요. 그 대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가피 순은 이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시기가 제일 먹기 좋을 때죠. 이 오가피도 마찬가지로 2~3일 안에 따야지 그 시간이 지나면 또 너무 많이 자라서 때를 놓치게 됩니다. 그러니 봄나물은 진짜 그 시기를 잘 맞춰야 합니다. 오가피가 끝날 무렵 다래순이 또 시작되겠죠. 그러니 산꾼은 몸이 두 개라도 바쁘기만 합니다. 두릅과 엄나무순도 따야 하는데..... 올해는 정말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벌써 취나물이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물론 양지바른 곳이어서

산마늘 명이나물과 비슷한 비비추 효능과 먹는 방법. 은방울꽃과 구별법 [내부링크]

산마늘 명이나물과 비슷한 비비추 효능과 먹는 방법. 은방울꽃과 구별법 목청주 작업을 하다가 술도 모자라고 병도 부족해서 담금주 추가로 사 와서 남은 밀랍을 한꺼번에 다 넣고 대자 한 병에 통 크게 담가 보았습니다. 20리터 이 정도면 맛이 잘 우러나겠죠. 숙성이 잘 되면 우리 이웃님들 맛도 좀 보여 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그저께 산행에서 보았던 비비추에 대한 설명을 좀 드릴까 합니다. 비비추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저는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을 건데요. 우리나라에서 자생식물이고요. 이 비비추는 다양한 효능과 효과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어떤 효능이 있는지 또 어떻게 섭취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비추란 무슨 식물일까요? 비비추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 모양이 옥잠화와 닮아서 혼용하기도 하지만 다른 종입니다.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고 높이 30~40cm이며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7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형이고

한입버섯과 재피나무. 산초나무 구별법 또 조팝나무 효능 [내부링크]

한입버섯과 재피나무. 산초나무 구별법 또 조팝나무 효능 소나무한입 버섯이 이쁘게 붙어있네요. 저번에 포스팅 했듯이 이렇게한입버섯이 붙어 있는건 소나무가 죽었 다는 것이겠죠. 소나무 한입버섯도 주문이 들어와서 조금 따다가 주머니에 넣고 다녔더니 솔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한입버섯의 주효능은 기침을멋게하고 가래를 삭혀줍니다. 소나무 한입버섯은 효능도 좋지만 먹기도 힘들고 달이는 것도 귀찮으신 분들은 담금주를 만들어서 드시면 좋은데요. 담금주 2리터기준에 한입버섯 5개 정도를 넣고 담궈 두셨다가 6개월이상 숙성후 드시면 됩니다. 위에 사진에 있는 나무는 어떤 나무인지 아시겠습니까? 추어탕에 꼭 들에 가는 재료인데요. 산초나무와 거의 흡사한 바로 재피나무입니다,지방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 데요 초피라고 하는데도 있더라고요. 이 재피나무는 향균효능이 있고 유해균을 억제하는효능이 뛰어나 예전에 시골집에는 담장 역할로 하나씩 키웠다고 합니다. 그러면 모기나해충들이 적게 달라들고 집에서 추어탕이나 음

연말연시 잦은술자리 간을지키는 벌나무효능및 먹는방법 [내부링크]

연말연시 잦은술자리 간을지키는 벌나무 효능및 먹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요즘 4주째 주말모임이라 간이 지칠대로 지친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방간이나 잦은음주로 간이 피로할때 도움이 되는 벌나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벌나무란? 벌나무는 산청목이라고도 합니다 해발600 미터이상 고산지대에서만 자생하구요 물을좋아해서 주로 계곡 옆에서 자생을한답니다 산청목인 이 벌나무는 잎이 벌집을 닮았다고해서 벌나무라고 하는분도 있고 벌들이 이나무꽃을 좋아한다고 벌나무라 부른다는 속설이 있지요 자연의학의 대가이신 안산 김일훈 선생님의 저서에는 간관련 질병에는 벌나무보다 더 좋은게 없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미리 간을 보호하셔야됩니다 간은 침묵의장기로 간이 안좋을때도 증상이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검사도 받아보셔야하구요 몸에좋은 벌나무도 꼭 챙겨드셔보세요 자연상태에서는 이렇게 큰 벌나무도 있습니다 큰나무보다는 잔가지에 좋은성분이 많기때문에 주로 잔가지를 사용합니다 벌나무 효능 첫번째

[공유] 2023년 더욱 확실하게 성장시킬 수익형 블로그 구축 무료 특강 모집합니다. (ft. 저보다 잘 버는 분은 신청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titan-tools/222968062120 2023년 더욱 확실하게 성장시킬 수익형 블로그 구축 무료 특강 모집합니다. (ft. 저보다 잘 버는 분은 신청하지 마세요.) 블로그를 시작 한지 딱 1년이 되었네요. 22년이 끝나가는 지금, 여러분은 얼마나 성장을 경험 하셨나요? 반... m.blog.naver.com

눈길에 스노우체인 채웠더니 브레이크 고장 불량스노우체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젯밤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눈길에 스노우체인 채웠더니 브레이크 고장 불량 스노우체인 꼭 확인하세요 먼저 뉴스 영상부터 꼭 한번 보시고요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 ncd=6245776 눈길에 체인 채웠다가 사고 날 뻔…관련 피해 속출 [앵커] 최근 호남과 제주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 차량에 스노체인을 이용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 news.kbs.co.kr 정말 섬뜩하지 않나요 저렇게 계속 내리막이면 큰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운전자분 그래도 운전을 잘하셔서 다행히 사고는 피했다고 합니다 잘하셨습니다 문제의 스노우체인을 풀어보니 타이어 안쪽 제일 중요한 브레이크 유압호스가 완전 절단되었습니다 이 호수는 브레이크 페달에 압력을 전달하는 정말 중요한 부품 호수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양쪽 다 완전히 칼로 자르듯 절단되었으니 얼마나 위험했겠습니까 이렇게 되면 브레이크가 전혀 작동 되지 않겠죠 이렇게 절단되고

옻독을 풀어주는 까마귀밥나무 칠해목의 효능과 부작용 [내부링크]

옻독을 풀어주는 까마귀밥나무 칠해목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이름도 생소한 까마귀밥나무 칠해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국립수목원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약도 있지만 독이 있는 게 많습니다 특히 오늘은 몸에 좋기도 하지만 잘못 먹으면 진짜 괴로운 옻독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여름이면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 그것도 옻닭 삼계탕은 참 인기가 많은데요 약성도 좋고 맛도 좋은 옻삼계탕을 잘못 드셨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제 지인 중에 몇 년 전 옻삼계탕을 드시고 죽을뻔한 적이 있지요 옻독이 외부로만 나타난 게 아니라 내장 속 까지 옻이 옮았다고 했고요 병원 가셔서 주사 맞고 약을 드셔도 피부는 곪아 터지고 가렵고 밤에는 잠도 못 주무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이 까마귀밥나무 칠해목을 다려드시고 환부에 바르고 했더니 며칠 뒤 곪았던 부위가 딱지가 않고 가려움도 좋아지시더라고요 일주일 정도 지나고 나서는 이제 거의 좋아지셨다고 기뻐하셨습니다 옻을 드실 땐 정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옻

새로운 일출 명소 안동 수정산 해뜨락 [내부링크]

이제 2022년도 하루 남았네요 매년 1월1일이면 일출을 보러다닌지도 10년이 되어 갑니다 수정산해뜨락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도곡길 270-7 새로운 일출 명소 안동 수정산 해뜨락 을 아시나요 매년 일출을 보기위해 다녀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많은 인파와 교통혼잡에 주차까지 왜이리 멀리까지 와서 이고생을 하는지 하는 생각이 많이들었지요 이웃님들도 그런 생각이 나실때가 있죠 코로나로인해 몇년은 조용히 동해안 영덕 쪽으로 다닐때는 그나마 좋았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가 조금 조용해지기 시작하니 영덕을 가는데 차가 엄청 막히고 주차할 장소도 없어서 고생만 하다가 왔습니다 아~서론이 너무길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조용하고 주차도 무료이면서 알려지지 않은 이곳 씨크릿 장소 바로 해뜨락입니다 겨울철이라 이렇게 이쁜 목련꽃은 볼수없지만 이렇게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수정산 해뜨락을 볼수있습니다 이곳 해뜨락 쥔장님이 또 얼마나 인심이 좋은신지 자기집앞까지 주차도 할수 있게끔 배려해주시고 올해부터 해돋이 장

콧물 비염이나 코막힘 알레르기비염에 좋은 산목련꽃 차 [내부링크]

오늘은 고산지대에 살고있는 산목련에 대해서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콧물 비염이나 코막힘 알레르기비염에 좋은 산목련꽃차 입니다 요즘 #a형독감이나 코로나 #비염때문에 #기침이나 콧물 코막힘이 많이 생기는데 특히 요즘감기는 콧물이 줄줄 흐른다고 하더라구요 기침도 엄청 심하구요 여기에 도움을 줄수있는 꽃차 산목련 꽃차인데요 이 산목련 나무는 일반 목련나무와 꽃을 피는 시기도 다른뿐더러 효능또한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목련은 잎이피기전인 3.4월에 피지만 산목련은 잎이다 나오고 5.6월이 되어야 개화를 하지요# 고산지대에 서식하고 나무높이가 높기때문에 채취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윗쪽 사진처럼 활짝핀꽃을 채취하는게 아니라 꽃봉우리를 채취해서 하나씩 손으로 펴줘야합니다 일일이 하나씩 손이 다가야하기에 번거롭지만 그또한 정성이겠지요 그렇게 하나씩 펼친다음 중앙부위 씨앗은 빼주고요 이렇게 한지를 펴서 약불에 살짝 덕어준답니다 다음은 이렇게 건조기에 넣

안동 만휴정 입장권무료 카페 만유정 여행코스 [내부링크]

안동여행하면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등등 이런곳을 얘기를 하시는데요 이번에는 안동 만휴정 카페 만휴정여행코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만휴정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리길 42 만휴정은 안동에서 자동차로 30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원래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정자였는데 드라마 미스터션사인을 촬영하면서 그인기가 점점 올라가고있는거죠 주차장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만휴정 주변 관광지를 보여주는 안내도가 있습니다 자가용이 없으신분들을 위해서 버스 승강장이 새로생겼는데 에어컨도있고 잘해놓으셨네요 버스는 안동터미널에서 610번을 타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넓은편이구요 저기 맨끝에 화장실하나 있는게 유일한 화장실입니다 만휴정안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미리 주차장에서 볼일을보시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위생관계는 들어가보지를 못해서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주차하시고 200미터 가시면 매표소가 나오는데요 입장료는 1000원이구요 관람시간은 09:30~17:30입니다 무료입장이나 마찬가지인게 쓰담쓰담 캠페인

말벌특강 소방서 말벌강의 6년차 강의하고있어요 [내부링크]

산꾼으로 살아가면서 요즘 제일 뿌듯한것은 한가지일을 꾸준히하다보니 전문가의 길로 들어설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말벌에 관심이있어 관심을 가지다보니 이제는 소방서에 말벌특강에 여름이되면 말벌주의 강의를 하게되었네요 제일처음 문의가 들어온곳은 경북 소방학교 6년전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소방관분들은 말벌에대한 교육이나 강의를 받지못한채 일선에 나가서 말벌퇴치를 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경북소방학교 관계자분들이 생각한끝에 현재 말벌헌터들을 밴치마킹을 하면 어떨까하는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굉장히 망설였읍니다 일반대중도 아니고 소방관을 대상으로 잘할수있을지 걱정이 되었으니까요 일단 하겠다고 결정한 이유는 딱 한가지 였습니다 내가 경험한걸 얘기하면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ppt는 제가 할엄두가안나서 와이프가 몇일을 고생하면서 동영상까지 이쁘게 밀들어 주었지요 그렇게 시작하게된 첫강의는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지만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그것

제주도 목청꿀을 아시나요 카멜리아힐 정자속 목청 [내부링크]

말벌조사를 하기위해 제주도에 갔다가 우연찮은 기회에 제주도 목청꿀을 경험해봤습니다 그 목청꿀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관광지 카멜리아힐 정자속에 있더라구요 마지막에 꿀의대한 꿀팁도 얘기해 드릴께요 처음에 제주도소방서의 도움을받아 말벌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장소는 #카멜리아힐 이라고 하셔서 관광지이다보니 최대한 빨리 처리해 드려야 하지요 곧바로 달려가보니 위 동영상처럼 말벌이 아니라 토종벌 목청 이네요 관계자분의 말을 따른자면 아직은 개방을 안한곳인데 이제곧 개방하면 손님들이 쏘일수 있으니 제거해달라고 요청하시기에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시작한 작업은 난이도가 조금 있지만 이제까지 많은경험이 있는 동생이라 문제없이 잘하고있네요 그렇게 시간이 좀더 흘러 천장일부를 자르고나니 안쪽에 목청꿀이 보입니다 올해들어온게 아닌듯 하다고하네요 제주도는 내륙과 달리 초겨울에도 화분을물어오고 애벌레도 있더라구요 이제 하나씩 꿀장을 떼어냅니다 그런데 꿀이 좀 특이합니다 보통 목청꿀이라면 액체상태로 줄줄

mz세대가 아닌 x세대를위한 안동카페 가볼만한곳 머무는 [내부링크]

요즘 많은카페를 다녀보지만 대부분이 mz세대가 원하는 방향으로 분위기를 맞추고 있는것같더라구요 한번쯤 x세대들이 좋아할만한 카페를 찾고 싶을때가 있는데 어제 딱좋은곳을 찾았습니다 요즘 대부분 프랜차이즈 카페가 유행이지만 여기 머무는 카페는 독창적으로 이루어진 카페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분위기는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흘러나오는 노래가 7080 발라드곡들 물론 mz세대들은 그닥좋아하지 않겠지만요 그래도 30대 2팀이나 있있답니다 3명이 가서 커피3잔을 시겼는데 시골인심답게 금방삶은 고구마와 갓구운 빵을 써비스로 줍니다 물론 지인 찬스도 있겠지만요 고구마도 직접 농사 지으신거라 완전 꿀맛이더라구요 이제 커피도 마시고 디저트도 먹었으니 카페한번 둘러봐야겠죠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트리도 이쁘게 만들어 놓으셨구요 쥔장을 닮아서 그런지 새들도 엄청 반겨주더라구요 옛날 물건들을 수집하셔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한게 너무 멋졌습니다 예전 재봉틀을 이용한 테이블 너무 멋지지 않으신가요 전화

기침 가래 폐 기관지에 좋은 자연산 도라지 [내부링크]

오늘은 기침 가래 폐 기관지에좋은 자연산 도라지에대해 알아볼께요 도라지는 종류가 여러가지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무침이나 반찬으로 드시는 밭도라지가 있구요 요즘 많이키우시는 약도라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처럼 산에서 자라는 #자연산 도라지가 있지요 자 그럼 자연산도라지와 일반 밭도라지 약도라지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밭도라지는 보통 3년을 키웁니다 더이상두면 뿌리가 썩기시작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약도라지는 말그대로 밭에서 기르는건 똑같고 반찬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쓰이지요 물론 재배도라지이구요 그러면 산도라지는 어떨까요 위에 사진처럼 바위위에 흰색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물론 보라색꽃이 더많지만 산에서 백도라지꽃을 보기란 쉽지가않죠 효능 또한 밭도라지와 산도라지는 크게 차이가 난답니다 밭도라지가 인삼이라면 산도라지는 산삼에 비하면 되겠죠 산도라지중에서도 바위속 먹도라지는 산삼효능 못지않게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렇게 바위속에서 자라다보니 몇십년이 흘러도 뿌리가 썩지않

독감 코로나로 인한 인후통에 먹기좋은 목청 목청효능 [내부링크]

요즘 코로나도 문제지만 #a형독감이 유행하고 심지어 #코로나보다 a형독감이 통증도 훨씬 심하다고합니다 증상으로는 #몸살 #오한 #고열 #인후통이 대부분이구요 지인도 이번독감에 고생하고있기에 목청을 드렸더니 금세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몸에좋은 #목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청입구 #토종벌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원래 #토종꿀이든 목청이든 절기상 #삼강이 지난후에 채취를해야 수분도 거의없고 애벌레도 없기에 양력으로는 11월후반부터 채취하는게 좋습니다 입구를 이렇게 드러내고보니 질좋은 목청이 나무안에서 잘숙성되고 있습니다 먼저 #목청의 효능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천식이나 감기기침에 좋다 감기로인해 기침이나고 목이아플때나 천식으로 고생하고있을때 목청을 따뜻한물(뜨거운물이 아닌 60~70도)에 목청 한수저넣고 드시면 요즘같이 독감 코로나로 인한 인후통에 목이 한결 편해질것같습니다 목청은 항산화작용을하는 #프로폴리스성분이 염증치료의 역활을해 천식이나 감기에 도움을

산속의장어라고 불리는산마 뮤신의효능과부작용 [내부링크]

산속에장어라고 불리는산마 뮤신의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마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요즘 굉장히 핫한 뮤신이란 무엇일까요? 뮤신은 마 연근 토란 미꾸라지 장어 달팽이등에 있는성분으로 외분비샘에서 분비되는 점액물질이라고합니다. 대표적으로 산마에는뮤신성분이 다량함유되어있어 요즘 많이들 찿는다고합니다. 자 그렇다면 산속의장어 산마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마효능 1.위와장건강 증진 산마에는 뮤신성분이 많이함유되어있어 위와장을 튼튼하게해주고 잦은설사를 멈추게한다. 장속에 유익균을 왕성하게하여 만성장염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산마효능2.정력증진에 도움 산속의 장어라 불리는만큼 스테미너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성기능이 약해진남성분들에게 정력을 증강시키고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산마효능3.갱년기증상에 도움 산마에는 아르기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합니다. 아르기닌 성분은 성장호른몬 호르몬분비 촉진을도와 갱년기증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산마효능4.면

열을 내리고 독을풀어주면서 염증까지 없애주는 약초 지치 [내부링크]

지치라는 이름이생소하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바다에사는 쥐치라고도 많이들 하시는데 정확한용어는 지치 지초 자초라고도 하는 여러해살이 뿌리약초입니다. 자 그럼 열을내리고 독을풀어주며 염증까지 없애주는 약초지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께요 지치는 보시느것과같이 붉은색 뿌리가 특징인데 겨울철 눈속에서도 뿌리가 보인다고할정도로 붉은색이 잘스며 나옵니다 맨손으로 잠시만쥐고있어도 손이 붉게 물들지요 야생지치는 나사모양으로 뒤틀리면서 땅에 박혀있지만 재배는 이런모양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지치의 효능 1.열을 내리게한다 지치는 차가운성질이있어서 몸이 차가운분들은 과다섭취를피하시고 열이많으신블들은 꾸준히 드시면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2. 항암작용 지치는 알칸닌과 시코닌 성분이 있어서 암세포를 증식시키는피루브산 키나아제m2를 억제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치를 꾸준히 복용하시면 다양한 암도 예방할수 있겠죠. 3.염증에 효과 지치는 뛰어난 항염작용때문에 여드름이나 무좀등에 처방했다고하며 위염이나

상황버섯 차 상황버섯효능 상황버섯 물 마시는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상황버섯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황버섯 차상황버섯효능 상황버섯 물 마시는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은 예전 동의보감에도 나와있고 원래는 목진진흙버섯이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종류로는 300여가지 된다고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10여종만 식용으로 쓰고있답니다 종류는 숙주목에따라 이름이 따로 불려 지고있구요 대표적으로 뽕나무상황버섯이 있겠지요 그리고 자작.시무.황철.박달상황버섯등 종류는 다양합니다 상황버섯은 다년생으로 표고버섯이나 느타리같이 일년생이 아닌 다년생입니다 오래된것일수록 효능은 물론 더좋구요 자 그럼 상황버섯 효능과 상황버섯 차 상황버섯 물끓여 먹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1.항암효능 상황버섯은 베타글루칸 다당류가 풍부하게 포함되어있어 우리몸에 면연력증대와 암세포 성장을 제한하는 효능이 아주뛰어납니다 미국의 FDA에서 선정한 10대 항암식품에 포함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2.당뇨효능 상황버섯에 포함되

소백산자락 영주 겨울여행 가볼만한곳 부석사 [내부링크]

전국의 친구들 오랜만에 안동에서 1박2일 일정 모임이있었습니다 토요일 즐겁게 모임을 마치고 다음날이 일요일 근처에 가볼한곳 찿더니 영주 부석사로 고고 달려봅니댜 소백산자락 영주겨울행 가볼만곳 부석사 부석사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부석사주차장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62 안동에서 부석사까지 차량으로 넉넉잡아 한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주차장은 엄청넓은곳이 3군데나있고 당연히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이렇게 대형버스 주차장이 따로있고 소형주차장도 많이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지금은 겨울이라 여행객들이 많이지않지만 가을 단풍이든 부석사는 인산인해를 이루다고 합니다 겨울이라 조금은 조용하지만 한가롭게 여행을 즐기기에는 지금이 딱좋은것같습니다 주차를하고 올라가는길목에 박원숙씨가 다녀간 무인찻집이있었는데 직접올라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분위는 이뻐보이더라구요 시간되시는분들 한번 들려보세요 이제 매표소까지 살방살방 올라가면 되는데 여기는 가을이되면 주민들이 직접농사지은 사과를 판매한다고

겨울철 면연력 혈관건강에 좋은 산삼의 효능 산삼먹는법 [내부링크]

오늘은 겨울철 면연력 혈관건강에 좋은 산삼의 효능 산삼먹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삼은 누구라도 한번쯤 경험해보고싶고 한번이라도 봤으면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산에 다니기전에는 산삼은 영물인줄로만 알아서 평생 한번도 못볼것같았습니다 하지만 산꾼으로 살아가면서 그꿈은 현실이되고 영물인줄만 알았던 산삼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산삼을 만날때면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뛰는건 어쩔수없습니다 산삼은 위에 잎이나 줄기보다는 지하부가 모든 약성이나 산삼의 값어치를 말해 주거든요 자~그러면 산삼의 효능이나 값어치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삼은 인삼과 산양삼 장뇌삼과는 다르게 사람의 손을 타지않은 전형적인 자연환경에서 스스로 씨앗을 발아해서 최소 몇년부터 많게는 몇십년짜리가 있습니다 물론 오래될수록 효능도좋고 가격또한 엄청나게 비싸겠지요 산삼의 효능으로는 첫번째 면연력 증진 산삼은 사포닌성분이 다량함유되어있어 면연력 강화에 도움을 많이줍니다. 요즘처럼 겨울

탈모예방과 갱년기에 좋은 백하수오 효능과 먹는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백하수오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예방과 갱년기에 좋은 백하수오 효능과 먹는방법 백하수오는 자연산과 재배가있는데 효능은 확실히 자연산이 좋겠죠 산속에서 이런 하트잎장을 만날때면 언제나 가슴은 설레인답니다 산꾼으로 살아가연서 산행할때이런걸 볼수있는 눈을가졌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백하수오의 효능은 동의보감에서도 매우효능이 좋다고 기록된바가 있습니다 특히 자연산 백하수오는 3대 명약이라고 불릴만큼 매우귀한 약재입니다 백하우오의 효능의 유래에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하수오란 인물이 직접 덩이식물 뿌리를캐서 먹고 병도낫고 하얗던 머리도 검게되고 장수하였다고 그만큼 효과좋은 약용식물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백하수오의 첫번째 효능으로는 탈모방지에 효과적이란겁니다 백하수오에는 항산화작용을하는 가가미딘 이라는 성분이 노화를 방지하고 에모닌과 레시틴성분이 들어있어 탈모예방 뿐만 아니라 흰머리가 나는것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nseylubangi, 출처 Unsplash 지인분중에 거의

한방에 죽을수있는 장수말벌 아나필락시스 말벌쇼크사 [내부링크]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전역에 분포되어있는 어마무시한 #장수말벌들 진짜 위험합니다 아직 격어보지 못하신분들은 그 위력을 느끼지 못했을겁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는말 잘들어놓으셔야 합니다 말벌은 원래 다들아시겠지만 쏘이면 아프다는것이 보통생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쏘여도 대수롭지않게 생각합니다 대게 시골에서 사셨던분들은 말벌에 한번쯤 쏘여본적이 있어서 나는 말벌에 쏘여도 괜찮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말벌 알레르기가 있다면 2이간이내 병원에 안가신다면 사망할수 있습니다 (출처:전주mbc뉴스) #말벌알레르기는 정말 위험합니다 자신이 평생에 말벌에 한번이상 쏘인적이 있다면 조심하셔야됩니다 알레르기 생길확률이 높거든요 여기 보이는 말벌은 일반말벌보다 훨씬큰 장수말벌인데 침을꼽지않은 상태에서도 독을 뿌립니다 눈에들어가면 심각한경우 실명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수말벌은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도 한방에 사람의목숨을 앗아갈수있습니다 그러니 장수말벌은 특히 더

본격적인 장수말벌말벌태그실험 양봉장 장수말벌둥지찾기 [내부링크]

지난번 1차 장수말벌 초기둥지를 이식에 성공하고 혹시모를 위험때문에 2차 3차까지 옮기는걸로 결정 2번째 장수말벌집인데 초기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말벌숫자가 늘어난것 같습니다 앞에 흙양도 많고 무엇보다 일벌들이 많네요 앞에서 공격하는 말벌들은 거의 다잡아서 망에넣어두고 이제 말벌둥지만 무사히 꺼내면됩니다 1차에비해서 2차는 그늘이어서 수월하게 할수있었네요 도움을주신 #안동산림과학박물관 관계자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3번째 경북길안면 사과밭에서 연락을주셔서 3차 초기둥지 이전을 시작합니다 여기는 세력이 워낙세기때문에 1차로 공격적인 벌들을 트랩에 먼저 가두는작업을합니다 이번에는 젊은박사 캐빈이 이일을 도와주었네요 말벌에대해서 배우고싶다고 직접찾아준 박사님입니다 3번째 초기둥지도 무사히 안전하게 완벽히 채취에 성공합니다 이번에 3번째도움을주신 사과농장사장님과사모님 너무감사합니다 말벌때문에 인연이되었지만 너무좋으신분들이어서 지금도 연락을 한답니다 여기 사과정말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깨끗하게

공생의법칙2 촬영잘하고 방송도 잘나왔네요 [내부링크]

1편에 이어 공생의법칙 촬영 얘기를 할까합니다 많은 에피소드가있었는데 글로 다 쓰기는 부족하지만 이어서 얘기할까 합니다 지금부터는 방영된 모습을 캡쳐한 사진들입니다 #공생의법칙에서 그나마 고난이도 라고할수있는 아파트끝에있는 #등검은말벌을 완전깔끔하게 감병만씨와 제거했네요 아파트 13층이지만 실제는 15층높이쯤되는것같은데 아파트가 경사가진곳이라 크레인 스카이를타고하지만 감병만씨도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소방서에서 제거요청을 부탁한 상황이어서 소방서에 도로통제를 부탁했는데 기꺼이 도와주시기위해 참여해주십니다 연구실현장에는 궂은날씨에도 촬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편에서 보여드린 말벌을 얼려서 태그를 다는모습입니다 실제방송분에서는 이렇게 나왔답니다 전세계적으로 장수말벌여왕벌에 태그늘 단사람은 김병만씨라고 칭찬을 아끼지않습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장수말벌 수액터에서 잡은걸 태그를 달아 장수말벌 둥지를 찿는 실험에 태그를달기위해 최문보교수님과 설명을하고있습니다 미국팀에서는 얼음속에 기절을 시켰지만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한라산자락에 황말벌집 [내부링크]

2021년도에 이어 올해도 #제주도 말벌현황 조사를위해 제주소방서의 도움을받아 빡빡한 일정속 1박2일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대구공항에서 새벽6시30분출발 다음날 밤9시30분 마지막비행기로 오는 일정입니다 제일먼저 소방서 도움으로 찾아간곳은 서귀포시 소재에 #선덕사 옆에있는 주택 창고 지붕안에있는 벌집이었습니다 선덕사 관계자분이 벌에쏘이셨다고 신고가와서 밖을보니 벌집은 안보이고 벌만보여서 창고안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지붕안쪽에 이렇게 큰둥지를 지어놓았네요 자세히보니 육지말벌집보다 좀 특이하게 생겼네요 이쁘기도 한것같구요 연구용으로 조심히 채취해봅니다 황말벌 이름답게 정말 노랗습니다 속설에 의하면 귤을 워낙많이 먹어서 노랗다고하네요 제주도 유일하게 있는말벌이 #황말벌 한종류 뿐이라고합니다 저희도 트랩을 설치하고 많이다녀보지만 황말벌말고는 다른말벌을 본적이없네요 다음은 제주시 #구좌읍에서 신고가 들어옵니다 #돌담길에 말벌들이 엄청많아서 관광객들이 위험하다고하니 신속하게 출동합니다 돌담하나씩

본격적으로 장수말벌의 활동반경과 비행능력을 측정하기위한 rfid장착 [내부링크]

한여름 땡볕아래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장수말벌실험에 열정을 쏟고있는 #크리스박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후끈달아오른 시멘트바닥위에서 말벌과 애벌레 크기와 무게측정을위해 일일이 하나씩 핀셋으로 꺼내고 있습니다 크리스옆에 숀이 일일이 그수치를 기록하고있구요 이렇게 몇시간을 그늘하나없는 땡볕아래서 #최문보교수님과 함께 열심히 연구과제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장수말벌을 계급별로 나누고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일벌과 숫벌 여왕벌등 계급별로 머리크기 몸통크기 몸무게를 하나씩 측량하고있네요 장수말벌들의 활동량이나 하루의 움직임을 측량하기위해 #Rfid 판독기의 파이프를 제작해봅니다 두개의 Rfid 의 거리를 정확히 맟추기가 쉽지않습니다 태그를 가지고 몇번의 실험끝에 정확한 싸이즈에맟게 제작에 성공합니다 이제 그길이에맞게 파이프를 잘라 장착만하면되겠습니다 이제 장수말벌 수십마리에 태그를 달고 있습니다 한마리씩 일일이 태그를 붙이는일이 쉽지만은 않네요 이런과정을거처 100여마리의 말벌에 태그를 붙이는데 성공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2022년 올한해는 잊지못할 한해인것같습니다 정식적으로 #경북대학교 말벌연구원으로 등록되고 그의따른 #미국농림축산부의 말벌박사님들과 같이 연구를 하게되었고 #sbs공생의법칙2 촬영도 잘마무리하고 시청률도 좋았다고하더라구요 그중에 제일 뿌듯했던 기억은 바로 제가 의용소방대에 활동을하면서 크게 이렇다할일을 한게 없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의 출전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물론 주제는 저의 특기인 말벌에대한 주제였고 6년전부터 #소방학교를 비롯해 전국 소방서에서 강의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별 부담없이 출전결심을 했습니다 처음은 경상북도내의 대회였지요 처음에 안동소방서장님께서는 1등도 필요없고 3등만해도 좋다고하시더라구요 (물론 농담이셨겠지만요) 소방서 강의경험은 많았지만 강의경연대회는 처음인데다 10분안에 발표를 마쳐야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안동소방서 김규동주임님을 비롯해 tf팀들의 덕분으로 경북대회에서 1등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연습도 나름 많이한것같습니

석청 대박터진날 [내부링크]

요즘 말벌땜에 너무바빠서 블로그도 자주못올리고 했었는데 오늘은 비가와서 가게서 말벌정리하고 석청꿀 내리고있네요 지인형님 송이산에서 제보를해주시더라구요 동생~여기 #장수말벌있는데 처리좀해줬으면 좋겠다고 연락이와서 가보니 헐~~ 장수말벌이아니라 #석청입니다 완전대박입니다 세력을 보아하니 꿀양이 좀나오겠더라구요 요런데 집을지어서 그나마 쉽게 작업할수있었네요 석청목청 작업을하러간게아니라 말벌작업하러왔기에 준비물이 미흡하네요 일단 제보자분 사다리싣고 바위를 들어올릴지랫대로 사용할 대꼬하나가지고 작업합니다 밑에서 바위를제끼니 위험해서 위로올라가신 어르신이 도와줍니다 그래도 한분이 도와주시니 완전 쉽네요ㅎㅎ고맙습니다 어르신 흙이묻을수있기때문에 흙과 돌은 미리 정리해둡니다 석청채취시 초보분들은 흙과 돌이들어가서 꿀을내릴때 애를좀 먹지요 짜잔~~어떠신가요 멋지지않습니까 보이는 부분이 끝이아니라 안쪽에 두배정도의 꿀이 더나왔답니다 영상한번보세요 경이롭지않으신지요 어떻게 이렇게 비도안들어가고 다른 동물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소통의 해라고생각합니다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1년 당신의 블로그 스타일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GET하세요! campaign.naver.com

장수말벌 실험 [내부링크]

장수말벌 어벤져스 (왼쪽부터 최문보교수님.스벤.저산꾼.숀.크리스) 한가지일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오래하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네요 미국에 아시아 장수말벌이 상륙하자 살인말벌이라고 불리면서 난리가 났다고합니다 그래서 아시아중 한국에 장수말벌을 연구하기위해서 미국농무부소속 박사님 3분이 한국으로 입국하셨습니다. 경북대학교 말벌박사 최문보박사님과 저(마철호) 이렇게 5명의 어벤져스가 탄생하였습니다 고맙게도 저에딱맞는 모자를 스벤이 선물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크리스 정말열정적인 박사님입니다 나무도 잘올라가고 몸도 안아끼고 가시나무가있어도 오로지 직진입니다 그험한 산을요 유머러스하기까지 정말멋지신 박사님입니다 말벌에 쏘였을때 혹시 아낙필라시스 쇼크가올지모르니 이렇게 젝스트 자가주시기도 가지고 다니더군요 우리나라꺼와는 조금다르네요 내용물은 같겠지만요 장수말벌을잡아서 실험용으로 쓸려고 담고있네요 이분은 숀입니다 말벌전문이라기보다는 곤충박사님인데 같이 도와주러 오셨다가 조금일찍 귀국하더라구요 벌들을 추적

계속되는 장수말벌실험 장수말벌초기둥지 옮기기 [내부링크]

저번 로드설치에이어 본격적으로 안테나설치 태양광설치등 할일이 태산입니다 그 뜨거운 햇볕아래서 이렇게 고생해가면서 안테나설치를 몇일에걸쳐 하고있습니다 그늘밑에 가만히있어도 땀이줄줄흐르는데 철판위에 그늘한점없는곳에서 몇시간을 고생한끝에 드디어 안테나설치는 무사히 마무리를 하게되었습니다 동서남북 정확히 맞춰서 잘서있네요 박사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갈길이멀다는것ㅜㅜ 이제 케이블을 설치하고 마무리단계에 들어갑니다 산악지역이라 전기가없기에 이렇게 태양광판넬공사를 직접다합니다 다음날 경북대학교에서 공동세미나 잠시 참석하고 왔어요 이것은 장수말벌의 지구력테스트?ㅎㅎ 복잡하네요 일단 간단하게 시범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최종적으로 요렇게 샘플만들어놓고 본격적인 실험이될때 추가적으로 만들기로합니다 미국박사분들 저희가게가 궁금하다고 방문하더니 입구부터 칭찬이쏟아지네요 쑥스럽게ㅎㅎ 미국에서는 아직말벌애벌레를 한번도 안드셔봤다길래 냉동실 애벌레꺼내어서 튀겨봅니다 그리고 장수말벌주도 시음한번해보고싶다고

공생의법칙2 1일차 촬영 김병만씨와 배정남 그리고박군 [내부링크]

#공생의법칙2 방송이 종료되어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방송특성상 스포하면 안되기에 비밀리에 촬영이 시작되었지요 멋있는 연예인두분과 일단 인증샷 하나 찍어두고요(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이촬영) 오래봐왔던것처럼 반겨주네요 미국농무부박사님들과 경북대학교 #최문보교수님 함께 촬영하게되어서 단체사진도 한컷 먼저 오프닝은 족장김병만씨와 #배정남씨가 멋지게 열고주고요 미국농무부박사님에게 뭣때문에 이런실험을 하는지에대해서 물어보고 경대최문보교수님이 거기에 대한 답을 열심히 설명하고계십니다 얘기를 들은 족장김병만 호기심이생겨서 내가 한번해봐도될까요 라고 질문합니다 of coures ! c 되죠 장수말벌 여왕벌을 잠시기절시키기위해 얼음통안에 잠시 넣어둡니다 기절한 장수말벌을 #족장김병만씨가 태그를 거침없이 달아줍니다 역시 달인김병만 이란 닉네임이 그냥 생긴게 아니네요 역시 달인 족장답게 말벌알레르기가 있음에도 겁없이 한번에 완성합니다 그것을 지켜보는 이지혜pd님과 카메라감독님 열심히 지켜보면서 신

미국박사팀들 떠나고나서 본격적으로 장수말벌 연구돌입 [내부링크]

#공생의법칙2 1회차촬영도 끝나고 미국박사팀들은 잠시 귀국하고 최문보교수님과 단둘이 본격적으로 장수말벌 초기둥지 옮기기와 로드점검및 보수공사 등 본격적으로 말벌연구 돌입합니다 첫번째 초기둥지 경북예천에서 제보를주셔서 현장을 가보니 연구용으로 안성맟춤입니다 일단 첫번째인만큼 기대도크지만 부담감도 엄청나네요 경북대학교 최문보교수님과함께 한껏부푼 맘으로 작업을 해봅니다 ready action! 출발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잠시 완전멘붕 그늘한점없는 땡볕에 완전탈진입니다 헌터로서 작업할때는 그냥잡아서 술통에 넣으면 끝이지만 이건 연구용으로 모든만벌을 살려야되니 한마리씩 잡다보니 2시간이상 소요 상상초월입니다 엎친데덮친격으로 망속에 고이모셔둔 장수말벌이 더위에 못이겨 서서히 죽어가고있습니다 거의 탈진상태에서 안되겠다싶어 더이상 진행하지않고 그동안잡은 장수말벌과 둥지만 챙겨서 일단 그늘로이동해서 작전회의 돌입 안되겠습니다 일단 이걸로 마무리합시다 둘이 합의끝에 본부로 이동합니다 장수말벌 30

크루즈타고 울릉도 말벌조사 뉴시다오 펄호 [내부링크]

이번엔 #울릉도 말벌의 분포도나 종류를 조사하기위해서 포항신항만으로 출발~~ 경북대 최문보교수님과 한번오고나면 나머지 5번은 혼자와야하는 여정 올해는 총6회 울릉도를 조사할예정이에요 울릉도를 갈수있는방법은 아직까지 배로만 갈수있습니다 2025년에는 공항이생기고 경비행기(50인승) 이착륙 할수있다고합니다 배편은 많이있지만 저희는 #뉴시다오 펄호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크루즈) 이웃님들 앞으로 울릉도 가실때는 #크루즈를 이용해보세요 많은분들이 요금이 비싸고 시간이 많이걸린다고 일반쾌속선을 많이타시는데 낭패를 보실수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울릉도는 2박3일 일정으로 많이가시는데 울릉도는 날씨변화가 많아서 파도가 조금만쳐도 멀미를 많이하시더라구요 출발부터 멀미를 많이하면 여행이아니라 악몽이될수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사실은 들어갈때는 맘대로 들어가지만 여행이 끝나고 나올때는 풍랑주의보만 떨어져도 쾌속선은 출발을 못합니다 하지만 크루즈는 끄덕없습니다 올해처럼 힌나노급 태풍이 오지안는한 크루

간질에 좋은 #찔레상황버섯 [내부링크]

#찔레상황버섯 요즘시기 땅도얼고 지하부약초는 캐기가힘들고해서 상황버섯이나 찔레상황버섯 산행을하는데 정말힘든산행입니다 그날카로운 찔레덩쿨을 뚫고 지나가야 황금같은 찔레상황과 마주할수있으니까요 넝쿨속밑 황금색 #찔레상황 이렇게 찔레넝쿨안으로 빡빡기어 들어가야 볼수가 있답니다 앗~따가하는 소리가 절로납니다 찔레상황 산행한날은 샤워할때 온몸에 까시에 찔린흔적이있답니다 상황따기도 힘들지만 손질또한 손이많이갑니다 채추후 손질되기전 모습 이렇게 가져온것은 자세히보시면 이끼도있고 불순물이 많답니다 그러면 일차적으로 솔로 이끼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스팀으로찌고 건조를해야 완성이된답니다 찔레상황버섯 효능 찔레버섯 효능은 기침과 #경기 #발작, #간질에 특효로 알려져 있답니다 현대과학으로 밝혀진 연구자료에 의하면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것로 나타나서 가장 강력한 #항암버섯으로 등극되기도한 #찔레버섯은 항암버섯으로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보다도 더 높은 항암효과가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항암치료 및 전이 방지를

무시무시한 장수말벌 [내부링크]

우리나라 말벌들 우리나라에는 많은 말벌들이있지요 조그마한 #쌍상벌부터 세계최강인 장수말벌까지 여러종류가있답니다 제가 요즘블러그에 말벌에대해 많이얘기하는이유는 많은분들이 모르고있고 그냥 단순히 쏘이면 아프다는 생각을 하실까봐 이렇게 말벌에대해 설명을 해볼까합니다 이번엔 #장수말벌에대해 포스팅 해볼까합니다 이렇게 산소앞에 장수말벌이 둥지를트고있으면 못보고 지나가다가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이 장수말벌은 세계최강 말벌입니다 작년에 미국으로 건너간 장수말벌땜에 난리가났죠 양봉농가들 완전히 초토화가 되었답니다 아시아 에서만 서식하는 장수말벌이 미국으로 건너갔으니 대처할 방법을 찾지못하였죠 장수말벌 크기가 엄청납니다 무엇보다 무서운건 장수말벌의 침길이와 독성때문인데요 장수말벌은 쏘이는즉시 살이 이렇게 괴사됩니다 다른말벌들에비해 독량이 많고 다른말벌에는 없는 독이하나 더있답니다 (#만다라톡신=장수말벌독) 그래서 알러지가없는분도 잘못하면 한방에 사망에 이르게까지 한답니다 땅속에있는 장수말벌집 그렇

자연산 백하수오를 찾아서 [내부링크]

#백하수오를 아시나요 처음 약초를 배워봐야겠다고 마음먹은게 백하수오의 매력에 푹빠지면서 가게영업시간외에는 하루라도 안가면 안될정도로 빠졌던 기억이납니다 초보시절 여름에도 잎을보고 찾기힘든 하수오를 겨울철에 찾기시작하니 진짜 몇날몇일을 꽝산행만 했던기억이 짠하게 떠오르네요 그것도 스승님이있는것도아니고 혼자 독학을하다보니 정말힘들게 배웠답니다 (인터넷이나 약초책을보고 독학) 저렇게 씨방하나만보고 찿기 저렇게 나뭇가지에씨방하나만 있는것을 용케도 찾아내지요 지금이야 멀리서도 보면 척하면 척 ㅎㅎ 잘찾지만 #하수오씨방과 비슷한 #박주가리씨방과 헷갈릴때도 많았지요 무엇보다 복습적으로 많이다니다보니 지형만봐도 있겠다없겠다 통밥이 딱 나오죠 이렇게 추운데 뭐하러산에를 가느냐는분들이 많은데 하수오의 매력에 한번빠지면 헤어나올수가 없답니다 #대물하수오 승리의기쁨 이렇게 대물하수오를 만날때면 추위따위는 사치일뿐이죠 하나를봤다면 하수오씨방의 특성상 주위에분명 더있겠죠 그때부터는 정밀탐색으로 이어집니다 요

#말벌제보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내부링크]

#말벌종류도 참많지만 둥지도 여러곳에 참다양하게 짓고있습니다 가정집에 땔감으로베어놓은 오동나무에 #말벌이 집을지었네요 마당에있다보니 위험하다고 #말벌제보를 해주셔서 바로달려갑니다#안동권입니다 말벌집이 특이해서 요렇게 샘플용으로 멋지게 오려봤어요 필요로하시는분께 드리구요 요기는 살아있는참나무에 말벌이 둥지를틀었네요 #예천에도 말벌이많네요 요거는 몇일뒤로미뤄두고요 요기는 사람이살고있는가정집천장에 요렇게 대형말벌집을 지어놓았네요 산속암자에서 연락이왔습니다 #천장속을열어보고 깜짝놀랐네요 크기가 완전대형입니다 무거가무려 3키로 넘어갑니다 집주인 요거보고 가겁을하네요 재네들이랑 같이살았다는게ㅋㅋ 안전하게 제거해드렸더니 엄청좋아하십니다 요거는 처마끝에달린 #털보말벌입니다 밭뚝위에있어서 #말벌쏘였다고#경북봉화에서 제보가와서 후딱 치워드립니다 #말벌퇴치를 몇년째하고있지만 사람이살고있는집안후드에 이렇게 #말벌집을 짓다니 헐~~ 살고계시는분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말벌종류는 #꼬마장수말벌입니다 안전하게

땅속장수말벌제거 [내부링크]

벌초시즌이되면 매년뉴스에나오는 #말벌쏘임 사망사고가 자주나오고는하죠 #벌초하실때도 #꿀팁 무작정 올라가자마자 예초기를 돌리지마시고 오늘 작업할곳을 눈으로 두루두루 살펴보시고 벌들이 움익임이있는지 살피고 작업을 하시면 안전하답니다 살펴보다가 만약 말벌이있다면언제든 연락주세요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010 5209 3353 산소앞 대형장수말벌입니다 장수말벌의 특징은 이렇게 말벌집앞에 흙이 이렇게 많이나와있답니다 이걸로 장수말벌인지 일반말벌인지 구분할수있답니다 영상을 잘봐두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지인분텃밭인데 호박따러가셨다가 머리에 한방쏘이셨는데 알러지반응이와서 바로 병원으로 싣려가셨다고연락와서 바로 작업을해드립니다 지금부터 10월말까지는 새벽부터 말벌퇴치 해달라는 전화가 많이온답니다 경북권 안동 예천 영주 의성 영천 군위 청송 영양 봉화 문경 상주 칠곡 대구 경산 청도 경주 영덕 울진 일대는다갑니다 땅속장수말벌은 처음엔 벌집이 안보여 벌집크기를 가늠할수없지만 이렇게 땅속에 대형벌집이 자리

국내최대 장수말벌 [내부링크]

올해로 말벌제거하러다닌지가 어언10년이 넘어가고있지만 이렇게 크고 대단한 장수말벌은 처음인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대형싸이즈의 장수말벌집이 있을까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록갱신한 날이네요 이전까지는 8.8키로가최고였는데 올해 완전 대박이터졌습니다 언제어디든 달려갑니다 안동 의성 군위 예천 문경 상주 영주 봉화 영양 청송 영천 경주 등 말벌제보 해주시면 무료로 제거해드립니다 이렇게 사람이살고있는집 주방천장에 떡하니 둥지를 틀었습니다 처음 말벌제보를받고 출동했을때 천장은 비가와서 젖었다고하시더라구요 제가 얘기를해드렸죠 비가새는게아니라 장수말벌애벌레들 배설물이라고 얘기했더니 믿을수가없다는 표정을 지으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나중에 보시라고하고서는작업을시작합니다 처음에 천장을조금씩오려내는데 냄새가 진동을합니다 이건분명 대형이구나라는 생각이뇌리를스쳐갑니다 오늘 고생좀하겠구나 생각을했죠 냄새도냄새지만 배설물이 밑으로떨어지니 보호복이 엉망이되어갑니다 그래도 꿋꿋이 장수말벌과 사투를벌여가며 천장을

송이버섯 능이버섯 [내부링크]

9월10월이 되면 1년중 가장바쁜 철인거같다 8월부터 시작된 장수말벌 등 말벌제거에이어 9월부터 시작되는 송이버섯 능이버섯 산행에 판매까지 겹치니 몸이열개라도 모자란듯하다 안개가 자욱한 새벽시간에 이렇게 송이산행을 시작해서 이렇게 이쁜 송이를만나면 기분이 넘좋다 요렿게 한참올라오니 작은건 묻어놓고 올라가는길에 철모르는 진달래가 활짝피었네 그나마 상풍성이 있는것으로 골라서 판매올리고 추석연휴택배대란으로 버스편으로 보내다보니 더바쁘다 능이버섯도 한가득 따서 생물이라 판매하는것이 여간쉬운일이 아니다...택배때문에 따온송이는 이렇게 선별해서 각1키로씩 담어서 판매를한다 오늘같은날은 진짜바쁜하루였다 송이산행에 일요일이라 벌초객이 말벌에 쏘였다고 전화와서 청송까지 한달음에 달려간다 현장에 도착하니 장수말벌이다 벌초를하다가 5방이나 쏘였단다 어지럽다고해서 병원가시라하고 혼자 1시간 가량 작업끝에 완전 마무리하고 하산 말벌크기가 전세계에서 제일큰 장수말벌이다 아시아에서만 서식하는 장수말벌이 미국까

석청2개 목청2개 [내부링크]

오랜만에 블로그글을 써봅니다 바쁘다는핑계로 그냥건너뛰었네요 좀더 열심히해서 1일1블로그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한마리 날아오르는벌을보고 직감적으로 밑으로 내려가보니 역시 토종벌들이 여기다 둥지를 틀었다 세력도 좋아보이구 더이상 둘수없어 서둘러 작업을해본다 역시 멋지다 올해 유난히 비도많이와서 양봉농가들은 피핵가많아 꿀을 평소 10%정도밖에 수확을 못했다는데 여기벌들은 열심히 일을한모양이다 꿀이 정말좋아보인다 한잎먹어보니 단맛보다는 쓴맛이 조금강하다 아무래도 #야생화들의 맛인가보다 이게 오리지날 #목청이다 그리고 한참 지난후 보아두었던 석청하나를 작업한다 석청봐둔곳도 작업을해본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않는 석청이다 요렇게 마무리하고. 목청하나더 석청하나더하고나니 완전 녹초가 되어버린다 새벽부터 장거리 달려와서 작업후 또다시 장거리 그래도 이런날만 있으면 좋겠다 ㅎㅎ

이시기에 딱좋은 산목련 신이화 비염잡는 꽃차 [내부링크]

갑자기 추워진날씨에 #콧물이주루룩 #기침에 #비염땜에 고생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때마다 병원가서 약타서먹으면 잠시 괜찮다가 좀있음 금새약발이 떨어지죠 병원가기도 귀찮고 약도먹기싫을땐 간단히 차한잔으로 콧물이싹 마르고 기침도 뚝끊어지는 신비한 꽃 #산목련꽃 이랍니다 언제 보아도 이쁩니다 #함박꽃이라고도 불리우고 #신이화라고도 한답니다 활짝핀꽃보다는 요렇게 봉오리일때가 적기입니다 매년 5월말경이되면 소풍겸 산목련 구경을간답니다 산목련은 아무때나있는게아니라 해발이 높은곳에 서식을한답니다 가져온 꽃봉오리는 이렇게 일일이 펴줘야합니다 땟깔이 진짜이쁘죠 이쁘게 편꽇봉오리는 솥어다 덕어서 건조를 잘해야합니다 차종류는 어떤것이든 손이참 많이갑니다 요렇게 잘말린 #산목련한송이를 찻잔에넣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됩니다 요렇게 진하게한잔드시면 #비염에는 딱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저물어가는가을주말 즐거운하루되세요

#자색슈퍼 돼지감자 #당뇨특효#천연인슐린 [내부링크]

뚱딴지 같은소리하네~~ 이게 뭔소린가 하시죠? ㅎㅎ 오늘 제 인생에서 농사지은 # 뚱딴지 =#자색돼지감자 를 소개드릴까합니다ㆍ 생각보다 첫농사가 잘되어 요즘칭찬 듣고 있습니다ㆍ 가게앞 펴놓고 싱싱하고 좋은 놈으로 넣고 있다보면. 와~~좋다 ㆍ좋다. 하시며 가져가시고 칭찬해주시니. 착한가격이지만 웃음가득 뿌듯합니다ㆍ 뚱딴지 ㆍ자색돼지감자 색깔넘이쁘지 않으신가요? 이넓은 밭가득 심어봤습니다ㆍ 과연 될까? 라는 의구심도 있었고. 일딴 열심히 신경써보았더니ᆢ 이제. 수확철이되어. 자담초대표와. 한번 캐볼까? 하고 한뿌리. 영차영차 하고 당겨봅니다ㆍ 세상에 만상에. 신통방통. 자색돼지감자가. 주렁주렁 ᆢ놀랍습니다ㆍ #자색슈퍼돼지감자효능 #천연인슐린으로 많이 알려져 있구요ᆢ 꾸준히 부지런히 장복하시면 #성인병예방 #고혈압 #다이어트 #골다공증 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출처ㅡ동의보감 요렇게 홍보하고 있습니다ㆍ 출처ㅡ자담초대표 ᆢㅋㅋ #돼지감자먹는방법은요 일반돼지감자는 생으로먹 기가 좀그렇지만 요자

내가 지금의 일을 시작한 이유는? [내부링크]

2020 코칭릴레이 1.지목받은 질문에 대한답을 자유롭게 작성한다 2.다음 릴레이를이어갈 이웃세분을 지목한다 3.현재시간의 "분"에 해당하는 질문을 고른후 이웃에게질문한다 ex)4시24분이면 4번을 질문한다 육아대디님께 받은질문(8번 내가 지금의일을 시작한이유는? 2020 코칭릴레이 질문 리스트 1.살면서 꼭 이루고싶은것은 무엇인가? 2.요즘내가 가장많이 생각하는것은? 3.가장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또는 활동은 무엇인가? 4.나에게 가장 큰영향을준 사람 또는 사건은? 5.나는 내강점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6.내 약점이 강점이되는 순간들은 언제인가? 7.나답다 라는 것은 무엇인가? 8.내가 지금의 일을 시작한 이유는? 9.내 건강상태는 어떠한가?어떠한 상태가 되길 바라는가? 10.최근 나는 어디에 몰입하고 있는가? 요즘 나에게는 새로운삶이 주어진거같다 매번 산에만 다니던 나에게 공부란걸 새롭게 시작하게되었다 부동산이란걸 난생처음 50년만에 알게해준일이생겼다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

2021년 대박을 기원하는 맘으로 일출을 보다 [내부링크]

올해도 어김없이 딸들이랑 와이프 넷이서 일출여행을 떠나봅니다 매년 일출명소를 다녔지만 올해는 코로나로인하여 모든일출장소가 폐쇄되는지경까지 이르러서 그냥 드라이브일출을 출발합니다 딸램둘은 한숨도안자고 뭔얘기를했는지 밤을꼬박 새었더라구요 라방다듣고 바로 출발~~ 일단 애들이좋아하는 바닷가로 정하고 무작정 영덕쪽으로 출발해서 차안에서 신나는노래도듣고 애들과 간만에 얘기도하고 그렇게 영덕을 다와갈즈음 전광판에 1차선 교통사고발생 차가밀린다고 뜨길래 아뿔사 고속도로에서 해돋이를 볼수있겠다싶었습니다ㅜㅜ 그래서 우리가배운 다음지도 고속도로 cctv를 재빨리보았지요 다행히 큰사고가아닌것같아 다행었답니다 #다음지도 꿀팁 내가갈장소를 주소치고 안내시작을 누르면 요렇게뜨지요 그러면 cctv표시가있는곳은 실시간 볼수가있지요 요렇게요 ㅎㅎ 한번 사용해보세요 정말편리합니다 자~이제 바닷가를 도착했으니 햇님을 기다려야죠 코로나여파로 사람들이없는곳을 가다보니 장소가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올해는 바닷가 해돋이

내가 지금 이일을 하게된이유 2탄 [내부링크]

코칭릴레이 쓰다보니 2탄이 궁금하다 하시는분들이계셔서 이제는 그렇게 시작한 일이 본격적으로 약초가게를 와이프와같이 운영하면서 점차업그레이드 시켜봅니다 2017년 4월25일 이렇게 오픈을하고 처음부터 산꾼이었던건 아닌데 하다보니 점점 인생이 산엘가야 살것같다는 생각이들어 본격적으로 뛰어들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도라지나 하수오등 약초를 몇가지모를땐 아는것만 가져오다보니 수입도 변변찮고 이러다 생활이나할수있을까 의문도 들었지만 이왕시작한거 몇년은 해보자싶어 약초공부를 하루도 거른지않고 했던것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흔하디흔한 잡초도 약으로 쓰더라구요 예를들면 #와송 이란게있어요 예전에 산소나 기와지붕서 볼수있었던 와송 요렇게 잘라서 온모습 와송이란게 예전엔 정말많았었는데 요즘은 보기가점점 힘들더라구요 제일처음 약초하면서 판매를 재미나게했던 상품중 하나입니다 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약성이 뛰어나다보니 찾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요즘도 한번씩 주문전화가 오고는 한답니다 이렇게 약초를 알아가다보니 산행물

2호 장수말벌 [내부링크]

2호는 싸이즈가 조금작다 인증샷 한번 찍어주고 아침부터 땀이 비오는듯하다 그래도 보람차고 기분우짱이다 오후에 참말벌 하나 추가 오늘도 이른아침부터 출동한다

시즌의 시작을..... [내부링크]

이제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것같다 전화가 무섭도록 온다 동서남북 몸이두개라도 모자랄듯 그래도 내가해야할일 파하지못하면 즐기자 경북 영양군 하고도 골짜기 청기면 행화리를 시작으로 새벽부터 달려본다 밭옆에 밤나무 3미터높이의 털보말벌 애매한 위치라 조금은 힘들었지만 멋지게 성공하고 첫벗째 클리어 두번째 영양군에서 창수넘어가는길 현재운영하는 축사위에 또다른 털보말벌 밑에 소들이있어 빨리 제거를못하면 소들이벌어쏘여 밑에 사다리가 위험할수있다 이런건 최대한 빨리 스피드가 관건인데 다행히 2번째도 미션 클리어 세번째 안동시 풍산면 소재. 높이가 꽤높아서 애매하다 사다리는 길이가짧아서 안되고 그렇다고 스카이를 부루려니 가격이 만만찮고 일단 다음전화땜에 패스 몇일뒤오리라 전화내용 제초작업하시다가 말벌에쏘여 응급실행 바로 달려간다 일반가정집뒤안에 이렇게 땅속에 말법집을 지어놓으니 일반인들은 잘모른다 그래서 지금부터 벌초시즌이되면말벌사고가많다 그래서 지금부터시즌이 시작되었다고 할수있다 이렇게 안전하게

장수말벌 대기록 [내부링크]

살다보니 이런날도있네 초등학교 운동장에 장수말벌이 둥지를틀었다고 제보가온다 신속히 처리하고 돌아서니 전화가 또온다 두번째는 청송 주왕산으로 달려가는도중 또 전화가 중간쯤이니 들려본다 과수원에서 풀베다 한방쏘였다고해서 가보니 이또한 장수말벌이다 하루에 장수말벌만 5개를 작업하기는 처음인것같다 그것도 벌초시즌이아닌 8월말에 완전대박이다 봉분속 장수말벌인데 산소 이장한다고 처리해달라고해서 신속히 정리하고 둥지를 재빨리 빼낸뒤 원상복구 해주고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해진다 오늘같은날만있어라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어지럽기도하지만 그래도 기분은좋다 이런날이 또있으려나 하나는 현장에서 매매가되었고 나머지 4개의 장수말벌집 보기만해도 흐믓하다 내생애 이런날은 더없을것같아 이렇게 일기식으로 나만의 행복을 옮겨본다

장수말벌 11호 [내부링크]

현장에서 혼자2시간여 사투끝에 벌집을 들어낸다 장수말벌집이 이시기에 이정도면 완전 대박수준 장화와 비교했을때 크기가 대충집작이간다 항상 이렇게 크기비교사진이 있어야할듯 말벌은 정확히세어보지는 않았지만 700마리 이상은 되어보인다 8월말경에이정도 무게에 이정도 사이즈면 이또한 대박이다 올해는 대기륵의 행진을 이어가고있다 하루에 최다 장수따기와. 이른시기 대형을 따기도 올해는 뭔가 큰꿈이 이루어질듯하다 #장수말벌 #말벌제보 #벌초벌쏘임#경북말벌제보 #말벌제거#장수말벌제거#안동말벌제거#의성말벌제거 #영주말벌제거#봉화말벌제거

등검정말벌 외래종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말벌중 압도적으로 세력을 넓혀가는 등검정말벌이다 원래 우리나라#토종벌은 아니었는데 2003년도쯤 원목을 수입하면서 여왕벌 한마리가 원목속에 들어와서 퍼진것이 지금은 기하급수적으로 엄청 늘어가고있는추세다 #등검정말벌 이 말벌들의 특징은 높게 집을짓는데 그만큼 단단하게집을짓는다 올해 태풍이 심하게지나갔지만 그태풍에도 끄떡없이 잘붙어있다 그만큼 타얙으로 집을든든히 붙여놨다 아~이건 높고 옆가지로가서 난이도가 별5개쯤된다 그렇다고 포기할리는없다 무조건 올라간다 일단 위에서 공격하는말벌들을 먼저 잡아내고 그이후 둥지를제거한다 맨처음 #등검정말벌을 잡을때는 몰랐다 왜이렇게 독하고 잡기가힘든지 ㅎㅎ 하지만 이것도 요령미라고 요즘은 훨씬 편하고 쉽게 딸수있는방법이 많이늘었다 그 쉬운방법은 나중에 영상으로 남길것이다 #등검정말벌 무조건 조심해야된다 예전에 소방관 말벌사망사고의 주인공이 이 #등검정 말벌이다 다음에는 다른 말벌로 소개할것이다

오미자효소 [내부링크]

오미자효소담기 오미자는 신맛.단맛.쓴맛.짠맛.매운맛 5가지맛이 난다고해서오미자라 부른답니다 효능은 간장비장 신장 폐 심장에 좋다고합니다 #문경 사는 친구가 직접 농사를지어서 보내주어서 잘마시고있죠 문경하고도 #동로면이면 오미자축제가 열리는곳인데 올해는 코로나로인해 축제가 무산될거같다고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싶어 오미자 효소를 좀 팔아주기로했지요 정말 땟깔이 너무~~이쁘다 이런건 효소담어서 먹을때도 땟깔이 끝내준단답니다 4년 숙성된 오미자효소 맛도일품이지만 효능또한 탁월하다고 합니다 요렇게 통에넣어서 설탕과 1대1로 버무려서 숙성을시키지만 1대1일 비율이 정답은 아닌듯하고 또다른 비법이 있는듯합니다 다른곳과 맛이틀리는걸보면 요렇게 재워서 몇일만있으면 벌써 색깔이 저렇게 이쁘게 우러납니다 몇달을 두었다가 걸러서 2차숙성이 들어가면 맛나고 효능좋은 #오미자효소가 된답니다 나같은 경우엔 여름에 갈증날때 마시면 갈증이 싹 해소가되는거같더라구요 도움이 얼마나될지모르지만 친구에게 조금

[공유] 비염 빨리 효과보는 방법ㆍ비염특효차ㆍ먹는방법ㆍ효능ㆍ콧물ㆍ제채기이젠 고민끝 [내부링크]

비염에 탁월한 효능(신이화)함박꽃010 5209 3353궁금한사항 전화주세요

#목청 석청 [내부링크]

#석청목청~석청 및 목청의 효능~석청 및 목청 에는 일반 꿀에 비해 토코페롤, 칼슘, 게르마늄 등이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