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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땡 뚝불면! 밥순이가 먹어본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농심뚝불면 #뚝배기불고기라면 오늘도 출근해서 어김없이 공항 편의점을 한번씩 쓰윽 돌았다. 신상이 눈에 띄기를 기대한다. 찾았다. 렌지땡 뚝불면 (1,800원) 전자레인지 머리를 한 앙증맞은 소가 그려져 있는 `렌지땡 뚝불면` 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뚝배기 불고기라면이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상, 신기하고 새로운 건 일단 사고본다. 조리 방법은 짜빠게티와 흡사하다. 물넣고 익혀서 스프 다 넣고 비벼먹는다! 물은 버리지 않는다. 이렇게 말해도 , 꼭 물 버리고 비벼서는 짜다고 하는 사람 있다. (아, 아빠....?) 렌지땡이지만, 나는 끓는 물에 조리해 먹었다. 이유는 그냥 커피포트가 더 가까웠다… 물 버릴 필요도 없는데, .......

너무 예쁜 템바보드식탁 직접 보고 구매했던 블랑드코홈 후기! [내부링크]

입주하고도 한참 동안이나 식탁 없이 바닥에서 상 펴놓고 살았던 이유 식탁 고르는데에 있어서 둘이 맞는 부분이 1도 없었기 때문이 일단 안 샀다. 1. 4인용 vs 6인용 2. 흰 상판 vs 마블 무늬 상판 3. 원목 다리 vs 철제다리 4. 라탄의자 vs 예쁜 색상 가죽의자 정확히 내가 체크한 스타일의 식탁은 다 싫다 하는 오빠였다. 저 싱크대 상판은 그렇다 쳐도 밑에 하부장 색깔이 너무나 맘에 안 들었다. 솔직히 무슨 식탁을 놔도 다 안 예쁠 거 같아서 고르는데 더더더 고민이 되었다. 고민끝에 일단 식탁 잘 골라서 배치해보고 너무 안 예쁘면 필름지로 색을 바꾸던가 하기로 했다. 그러다 인스타에서 우연히 발견한 업체의 식탁이맘에 들어서 오.......

엔투엔퍼니쳐 전시장 갔다가 결제까지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보고가세요.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 브랜드리스 녹턴19 구매후기에 이어서, 매트리스와 함께 이용 중인, 킹사이즈 평상형 원목 침대 프레임 구매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해볼까 한다. 사실 누가 보면 신혼 혼수가구라고 산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ㅎ 결혼 날짜도 안 잡았다...!!!! 둘 다 그냥 내년 안에는 어떻게든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손 놓고 있다! 둘 다 집 정리되고 심심해지면 해야겠다... 벌써부터 귀찮...ㅠ 매트리스는 디자인이랄 것도 없어서 그냥 매장 가서 누워보고 사면된다 생각해서 딱히 큰 고민은 없었다. 하지만, 침대 프레임이라면 말이 다르지.... 수납형 침대 vs 평상형 침대 [예쁘면 다냐? 응, 예쁘면 다야...].......

파리바게트 290kcal 크래미 샐러드랩 찐 솔직후기 [내부링크]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보러 가기) 오늘은 크랩 샐러드랩 리뷰를 해보려한다. 지난번에는 회사 기프트콘으로 득템하였지만, 이번엔 엄마가 할머니 드린다고 빵을 6만 원어치 막! 집어 담길래 급하게 계산하기 전에 낄껴했다. 그래서 매장 내 디피 사진은 없다... (차 안에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뛰쳐들어감) 건강한 크랩 샐러드 랩 (5,900원) 건강한 야채와 탱글 한 크래미가 어우러져서 한 손에 먹기 편하다고 파바는 말한다. 하지만! 나는 안다. 그다지 한 손에 먹기 편하지 않다는 것을... 잠시 보관해두었던 냉장고에서 꺼내보았다. 오늘은 집에서 먹으니 트레이는 내가 준비한다. 다이소에서 산 건데 아주 요긴하게 잘 쓰임c.......

75인치 tv 이젤형 티비거치대로 셀프설치한 후기 [내부링크]

8월 한 달은 거의 오빠네 집 꾸미는데 보낸 것 같다. 본집도 지금 집의 5분 거리에 있어서, 딱히 급할게 하나도 없는 입주였기에, 시간 나는 대로, 되는대로 준비하였다. 가전, 가구 하나 없는 빈집이어도, 그저 에어컨 나오는 공간에 맘 편히 있을 수 있는 것에 감사했다. 사실 딱 하나 불편했다. TV 없는 거...... 아이패드 있어도 불편하고, 심심했다. 땅바닥에 드러누워서 봐도 좋으니 TV만 있었으면 했다. 내집이라고 모든 벽에 벽걸이 설치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8월 12일 가전 들어오는 대망의 날……!! 드디어 TV가 온다. 너무나 만나고 싶었던 TV.... 생각보다 아주 컸다. 그렇게 아주 커 보이던 75인치TV 드럽게 무거웠고. 드럽게 무.......

2021년 윰네의 상반기 사진첩 털어보기 [내부링크]

오늘은 비가오니 당근으로 시작해야겠다. 진짜... 올릴건 많지만 글쓰기 귀찮아서 2021년 상반기 하드털이를 해야겠다. 난 우산도 네이버 우산을 쓴다. 저거 대학교때 무슨 퀴즈맞춰서 상품으로 받은건데 아직까지도 잘쓰고 다닌다. 진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네이버랑... 1월 몇몇 내친구들은 오빠를 ‘황언니’ 라 부른다. 이런 모습 때문이지않을까 싶다. 모자는 솔리데이 겨울상품, 후드집업은 내꺼... 모자이크 아래의 저 상큼한표정은 정말 깨물고싶다! 오빠가 이 포스팅을 보면 진짜 맞으려나 나.....? 2월 진짜 심심해서 갔었던 강화 루지! 이웃님들 포스팅으로 종종 보다보니 생각나 올려본다. 지금은 꺄르륵 웃음소리나는 곳이겠.......

주안역 배달 맛집 사공짬뽕- 내 맘대로 선택하는 꿀맛 세트메뉴!! [내부링크]

인천 주안역 배달 맛집 사공짬뽕- 내 맘대로 선택하는 꿀맛 세트메뉴!! 오늘은 지난번 엄마랑 맛있게 먹었던 배달음식점을 소개하려 한다. 사공짬뽕 , 사장님이 공들인 짬뽕 주소 :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01 (황소반점)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10분 c배달 지역 : 미추홀구 전 지역 ️특징 : 기본으로 면은 차갑게 별도 포장 후 배달 요청 시, 온면으로 배달 가능 리뷰 이벤트와 쿠폰은 배민 앱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스포 하자면, 리뷰 이벤트 메뉴 넘나 좋다....!cc) 원래는 이날, 큰 맘먹고 몸을 일으켜 맥날드라이브스루로 마늘 버거를 사오려했다. (주말 점심이라 맥딜리버리 이용불.......

요즘 내가 제일 많이 생각하는 것은? feat. 블로그 코칭 릴레이 [내부링크]

-블로그 코칭 릴레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블로그 코칭 릴레이에 지목되었어요...!! 이렇게 잘 모르는 누군가에게 콕 집어져 언급한 게 얼마 만인지.... 이웃님 포스팅에 제 블로그가 딱! 있는데 심쿵 했잖아요 저.... ㅎ 관심을 받는다는 건.. 참 설레요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지목해 주신 이웃님은 희야님입니다! 일상과 제품 리뷰, 식당, 카페 등의 알찬 후기를 포스팅하세요! 특히, 밀키트 리뷰를 종종 해주시는데, 드시고 난 뒤에 아쉬운 부분이나 맛을 보완할 수 있을 꿀팁을 알려주십니다.c 뜨개질과 요리를 너무 잘하시는 희야님입니다c 지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야님! ️코칭 릴레이란? 블로그 코칭 릴레.......

구월동 브랜드리스 쇼룸 체험기 : 녹턴 19 와 모피어스 21 직접 체험하고 결정하자. [내부링크]

#브랜드리스녹턴19 #베스트슬립쇼룸 #구월동 미루고 미뤘던 매트리스 구매후기이다. 여기서도 말했듯이 오빠랑 이날 매트리스 때문에 서로 약간 토라졌었다. (뭐 원인은 내 성질머리 때문이지만...?) 매트리스를 보고자 파주 아웃렛에 갔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좁고, 매트리스 종류가 많지 않았다. 게다가 침대 매트리스 종류나 특징 같은 정보를 아무것도 모른 채 방문하니깐 직원분이 설명을 해준다 해도 믿고, 구매까지 결정할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일단 공부를 했다! 1. 매트리스 종류와 특성을 공부한다. [유튜버 슬립 마스터님] 이 분의 영상을 통해 스프링, 메모리폼, 라텍스 매트리스 침대의 특징과 차이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집밥하기 귀찮을 때 딱이야! 칼칼하고 시원한 부대찌개 솔직 리뷰 [내부링크]

#미가인부대찌개 #홈플러스밀키트 칼칼하고 시원한 부대찌개 31년만에 독립한 오빠네 집 냉장고는 이렇게 텅텅 비어있다. 내 배를 채울만한 건 없다. [저 고기는 구웠바자 한 입 거리] 찾으러 떠나야지 그럼...!! 찾았다..! 고기랑도 어울리고, 얼큰한 탕!! 부대찌개는 진짜 가성비 최고인 것 같다. 종종 부대찌개집에서 포장하면 양 짱 많은데 12,000원밖에 안 한다. 진짜 이럴 때는, 배달해 먹는 게 아깝다..! 홈플에서 5990원 내고 구매했다. 미가인의 칼칼하고 시원한 부대찌개! 많은 밀키트 중에서 이걸 고른 이유는! 분쇄육이 있어 뭔가 더 알차 보이고 국물이 진할 것 같았다. [고기 짱짱] 조리법은 아주아주 간단하다! 라면사리만 빼고 물.......

누락과 저품질의 차이! 블로그 전체 게시물 누락당하고 알려드리는 후기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ㅎㅎ 처음으로 이렇게 존댓말 모드로 써보네요ㅎㅎ 어제 제 블로그의 16개 모든 게시물이 통으로 누락된 것을 확인하고는 새벽에 네이버에게 섭섭한 마음을 토로하는 게시글을 올렸었는데요?! 복수하기도 전에 복구되고 있더라고요..! (열 낸 거 머쓱....;;) 일단 처음에는 누락인지 저품질인지 헷갈렸어요. 누락이라면 네이버에 검색 반영 요청이 가능합니다. 저품질 때문이라면 요청 불가하고 더 복잡한걸로 알고있었거든요ㅠㅠ 뭐 해본것도없는 내블로그에 저품질이 걸리는것은 좀 어이가없어서 제대로 된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봐서 궁금증을 해결한 영상입니다. [마케팅웨이 최준호 님] 급하신분은 6분 10초부터 보.......

블로그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돼서 통누락이라니... 네이버 너무 가혹한 거 아니니..?!?! [내부링크]

오늘은 원래 어제 열심히 부대찌개 밀키트 개봉 겸 요리 포스팅을 하려 했다. 일어나서 열심히 이웃님들 답방도 갔겠다 점심 먹고, 룰루랄라 포스팅하려 마음을 먹었는데...! 어제 쓴 홈플게시물 댓글에서 모든 게시물들의 누락이 의심 간다는 소식을 왕에가 알려주었다. 뭐.. 아직 시작한 지 안돼서 딱히 내 블로그 글을 검색해본 적이 아직까지 한 번도 없었다. 블로그 통계창에서도 다음하고, 네이트에서 검색해서 들어오는 유입은 확인할 수 있는데 왜 네이버는 없을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어차피 검색해봤자 첫 번째 페이지에 나오지 않을 것 같아 귿이 해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검색했는데 아예 안 뜨는 걸 눈으로 보니 참나.... 진.......

[인천] 간석동 홈플러스 주차요금안내 및 짬뽕맛집 전가향 후기 [내부링크]

#인천간석동 #간석홈플러스주차 #간석홈플러스전가향 #간석홈플러스맛집 간석홈플러스 오빠랑 나는 종종 퇴근하면 과자나 오징어같은 이런 간식 사면서 짧게 짧게 데이트를 하곤 했다. 그랬던 대부분의 장소가 홈플러스이다..!!! 근데 지난 4년 동안 우리가 이용하면서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던 간석 홈플러스의 주차요금 정책이 바뀌었다. 지난 7월 22일부터 주차요금을 정산하여야만 한다. 이곳에 은근히 장기로 주차해놓은 차들 꽤 많았는데 아무래도 이 앞에 아파트 단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이런 결정을 내린 건 아닌가 싶다. 주차 요금 30분 무료 / 10분당 1,000원 금액별 무료 주차 요금 1만 원 이상 - 2시간 무료 3만.......

동대문 새벽시장 간다면 꼭 먹고 와야 할 유명한 타코야끼 맛집 [내부링크]

오늘 인간극장과 삶의 체험 현장 느낌의 일상 글이 될 것 같다. 어젯밤, 내 주변의 한 쇼핑몰 사장님과 새벽을 함께 보내보았다. 내가 유일하게 부둥켜안고 놀 수 있는 강아지! 겨울이의 엄마이자 내 고등학교 친구인 왕예는 여성의류 쇼핑몰 ‘솔리데이’ 의 싸장님이다.....! 혼자서 잘도 키웠다. 워낙 예쁘고 좋은 옷만 많으니 단골 고객이 많아 클 수밖에 없었다! 더 커져라....!!! [ 내 최애 당근룩도 솔리데이에서 보고 오빠가 사줬다] 그러다 그저께 동대문사입을 함께 가 줄 친구를 구한다는 왕예의 스토리를 보게 되었다.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참에 시간도 많아 냉큼 지원하였지! 밤 12시....! 휴가 끝난 다음날의 동대문은 너무나 붐.......

쭈꾸미볶음 맛있는 작은정원 솔직후기 [내부링크]

#인천가좌동맛집 #가좌동작은정원 #인천쭈꾸미맛집 작은정원 영업시간:매일 11시~22시 [브레이크타임 X] 전화번호: 032-573-8889 주차장 식당앞 [크다] 남자 친구가 가좌동에 살고 있지만, 항상 가는 음식점은정해져 있었다. (장터 삼겹살, 순댓국, 거기 분식 등등..) 여긴 어쩌다 오빠가 진짜 맛있다고!! 강추해서 속는셈치고 들어온곳이다. 물컹물컹 씹는게 귀찮아서 낙지볶음이며, 쭈꾸미 원래 잘 먹으러 안가는데 또 이렇게 한번쯤 오빠가 원하는데 가줘야한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데 2번 더 가준다. 다 계획이 있는거다...! 주차장보니 유명한건 맞는거같다. 이동네에 이정도 주차장가진 식당별로없는데 주차요원을 구한다는 공고.......

[인천/서구] 나은병원 근처 맛집찾는다면 참이맛 감자탕먹고 가좌핫플 카페가자. [내부링크]

#인천가좌동맛집 #나은병원맛집 #참이맛감자탕 오늘은 지난 7월 건강검진을 받고 그 전날 꼴랑 몇 시간 금식한 거 보상받겠다고 친구랑 먹었던 감자탕 후기를 써본다. 올해가 3번째 건강검진이다. 작년에는 예약을 너무 늦게 해서 수면 내시경 못하고 위장조영술로 예약했다. 2년 만에 하는 수면 내시경! 너무나 기대했는데 역시나! 진짜 잠든 줄 몰랐고, 일어나서도 다 끝난 줄 몰랐다. 무슨 10초도 안 지난 느낌인데... 내시경 너무나 신기...! 저 때 무슨 정신으로 카톡 한 건지 모르겠고 왜했는지도모르겠다...ㅋ 같이 건강검진간 친구가 먼저 끝나서 기다려주면서 찍어준거 웃겨서 애들한테 공유도해줬다. 술을 안 마셔서 취한 기분 잘 모르.......

태생적 T가 생애 처음 F 같았던 8월의 일상 [내부링크]

8월이 된 지 12일밖에 안 지났지만 한 달처럼 12일을 보냈다. 블로그를 시작하니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무엇인가 꽉... 찬 느낌이다!! 하루하루 그냥 흘러가는 대로 뒹굴며 살았는데 어쩌다 시작한 블로그가 이젠 뒹구는 것마저 찍고 기록하게 한다. 마치 내가 나를 파파라치처럼 쫓아다니는 느낌이랄까....? [나쁘지 않은걸...?] 내가 쓴 글에 생각지도 못하게 엄청나게 길게 댓글을 써주시는 이웃님들을 첨 봤을 때 c너무너무 뭔가 따뜻했다....! 이런 따뜻한 세상이 있다니... 다들 천사인 거 같다.. ㅎ 약간 삐딱하고 차가운 나를 둥둥 떠다니게 해주신다. 7월 25일부터 18일간 4일 빼고 다 일했다...! 빡센 스케줄이었다... 그래도 출근 덕.......

꿀버터 오구마, 꼬깔콘 새우마요. 뭐가 더 맛있었을까? [내부링크]

#꼬깔콘새우마요 #신상과자 #오구마 #솔직후기 오늘은 포스팅하려고 쟁여놓았던 오구마랑 꼬깔콘 리뷰를 써보려 한다. 사실 어제 썼어야 했는데... 신나게 잇님들 댓글 달고 이케아 다녀와서 저녁에 포스팅하려고 했다. 난 몰랐지... 거의 4시간이나 쇼핑할 줄은... (얼른 이거 쓰고 빨리 또 잇님 답방 가야지) 공항 편의점은 생각보다 신상이 많이 들어온다. 저번에 콰삭칩 처음 나왔을 때도 동네 편의점은 맨날 다 품절이었는데 공항에서는 어렵지 않게 바로 샀다!! 오구마와 꼬깔콘은 업무 교대하고 퇴근까지 시간 남았을 때 편의점 구경하다가 첨 봐서 사봤다. 사실 리뷰 쓰기 좋을 것 같아서 샀다. 이날까지 오빠네는 밥상 하나와 휴지만 있.......

2주안에 팔라인 달라진다는 비타민신지니 운동! 현실적인 후기 알려드림 [내부링크]

안 빠지는 데는 다아아아아 이유가 있다. 평생을 근력이라고는 가져본 적 없이 저질체력으로 살아온 지 어언 28년이다. 뼈는 얇지, 살은 또 많지 근육은 1도 없지..! 학교 다니는 것만으로도 체력딸려서 운동할 체력 따위는 없었다. 그러다 2016년 하반기에 엄마 친구의 꼬임에 둘이서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아서 6개월 동안 먹었다. 6개월 동안 정말 많이 빠지긴 했다. 7-8킬로 거의 운동 없이 뺐던 거 같다. -병원 원장님- “약으로 체지방 빼는 건 가능해요. 근데 근력을 못 키워요. 살 빼려면 운동하세요. 근력 5kg는 키워야 됩니다.” 당장의 몸무게를 바꾸는 거에 꽂힌 나는 운동...? 안 했다 ㅋ 그랬더니 약 끊자마자 이놈의 살은 나이와 함.......

가성비 좋은 구월동 스시 온초밥 다녀온 후기 [내부링크]

구월동 링크건물에 있는 가성비 좋았던 구월동 초밥집을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모두들 아~~~] 온초밥 8월8일 오빠랑 매트리스를 구경하고 연어먹고싶다고 연어상회가자고 노래를 불렀다. 연어는 지긋지긋한 오빠은 나와 타협을 한 끝에 그날 점심메뉴는 초밥으로 결정되었다. 원래는 자주가던 은행골을 갈 생각이였지만 코앞에 링크건물에 크~~게 런치 모듬초밥 + 우동 9000원 온초밥 현수막보고 배터지게 먹을생각으로 들어왔다. 1시간 무료주차라고 하지만 링크건물 주차... 별로 추천하지않는다. 너무 많은 업체가 들어와있는데 그에비해 너무 좁고 열받는다. 그래서 우리커플은 맘편히 그냥 예술회관주차장에 주차한다. 저공해차량과.......

[파리바게트] 280kcal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왕 월남쌈같은 파리바게트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내돈주고 먹어본 후기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5900원] -인천공항 2터미널 파바소개 겸 샐러드랩 후기-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은 앉아서 시간을 보낼만한 카페나 공간이 별로 없다. 그래서 제일 자리가 편하고 독립된 곳이 1층 4~5gate쪽 파리바게트이다. [코로나로 휴게실 다 폐쇄... 딥,,ㅃ,,,] 마침 파바 10,000원 기프트콘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 한 끼 이걸로 다 쓴다!! 겁나비싸다는 파바 샐러드 먹을 테다!! 하는 각오로 파바를 갔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다양한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있었다. 보기만 해도 싱싱하고 상큼해 보인다...!! 어머... 가격은 아주 사악한걸...?!!? 이.......

연유향 가득한 달달한 카누 돌체라떼 파해쳐보자! [내부링크]

탕비실에서 마주한김에 써보는 후기 오늘도 오전 4시반에 기상하여 출근하였다. 전 날 일찍자지않으면, 6시부터 업무시작임에도 9시쯤되어야 영혼이 들어온다. (그 전까지는 영혼은 아직 침대임) 자연스레 커피나 마시자하며 탕비실에 들어갔다가 핑크핑크한 새로운 카누가 보였다. 원래 티라미스라떼가 있었는데 돌체라떼가 생겼다. (사원들 지겨울까봐 이렇게 또 바꿔주시는 센스는 정말 짱짱) 업무시작 10분 전, 빠르게 카누라떼를 정성스레 찍어본다. 돌체라떼는 스타벅스에서 아이스로 맛있게 먹는 변비약같은 존재였는데, 카누는 또 나에게 어떤 의미로 남게될 지 궁금하다. 일단 패키지는 너무 예쁘다. 분홍분홍한게 블러셔색 같다. 오! 딱.......

[평창] 우정여행 숙소로 추천하는 캠핑카 스타일의 감성 가득한에어비앤비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 육백마지기에 이어서 평창여행에서 아주 만족스럽게 머물렀던 에어비앤비 숙소를 포스팅해보려한다. 조동리알프스 (평창)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주차 캠핑카 앞에 가능 마트 걸어서 갈 수있는 마트없음 (차로 10분내외에 하나로,축협마트 있음) 화장실 야외 (캠핑카에서 5m내외) 평창에서는 맘에드는 숙소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민박같은 숙소는 싫었고, 그렇다고 고급펜션은 굳이 친구와 내가 둘이서 갈 이유는 없었다. 그러다 여긴 진짜 뭐지...? 하는 숙소를 에어비앤비에서 발견했다! 대따 큰 노란색 왕고양이... 뭐지... 캠핑카..?!!?? 처음엔 물안경 쓴 노란고양이에 홀린 듯 클릭하였지만 내부사진들과 숙소.......

공복의 카페라떼는 위험해... (급X탈출기) [내부링크]

2021년 08월 01일 날씨 : 습하고 더움 (짜증폭발의 원인) 이 날은 현서비랑 내가 봐두었던 가구를 쇼룸에가서 직접 보기로 한 날이였다. 파주에 위치해 있어서 가는길에 메트리스도 볼까해서 파주아울렛에도 들리기로 했다. 40분정도 걸리지만 둘다 1시에 만날때까지 아무것도 먹지않아 집앞에서 2+1하는 프렌치카페와 카스테라를 샀더랬지. 잘못된 선택이였다. 가끔 변비로 고생할 때, 써먹던 공복에 카페라떼 마시기를 배고픔을 못이겨 나도모르게 실행해 버린것이다. 진짜 오빠 배아파 소리를 10번을 넘게하면서, 아주아주 간신히 대학교 2시간씩 4년을 통학하며 버티던 그 능력으로 파주 아울렛까지 참았다. 그러나, 주차까지는 못참지... 파.......

생각보다 괜찮았던 오뚜기 소시지 카레덮밥 솔직후기 [내부링크]

하루에 한 번 블로그를 쓰기로 다짐한지 3일째다. 그러나 하루하루는 출근, 퇴근, 집 똑같으니 도저히 써볼 이야기가 없다...! 그러다 퇴근하면서 내 캐비닛 가득 채워져있던 컵밥들을 발견하였다. 회사에서 매달 간식으로 컵밥 5개 정도 주는데 귀찮아서 집에 가져가지도, 먹지도 않고 방치해두었던 컵밥들이 모든 것이 블로그 포스팅 재료로 보이고 있던 내 눈에 이제서야 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시작해보는 컵밥 리뷰!! 하는 일은 매일 똑같아도 먹는 건 매일매일 다르니 아주 쪼그마한 거라도 찍어서 블로그에 기록한다! 소시지 카레덮밥 [오뚜기]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안 나는 오뚜기컵밥!! 먹기 전에 안전하게 유통기한을 확인해보기로 한.......

인스타 인생샷 무조건 건지는 감성우정여행지 : 평창 육백마지기 [내부링크]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오늘은 지난겨울에 다녀온 육백마지기 여행기를 포스팅해보려 한다. 11월 어느 날, 집 창밖으로 보이는 달을 찍는 게 취미인 친구가 별 보러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해왔다. 분명히 적재의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때문일 것이다. 확신한다. 본격적으로 포스팅하기에 앞서, 그저 이 곳 여행이 좋은지, 어떤지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미리 말하자면, 저는 가을에 또 가기 위해 숙소를 예약할 것입니다. 11월의 해발 1,200m 위에서 차박 vs 숙박 평창여행을 세우는 것에 있어서 제일 먼저 고민했던 것은 밤에 별을 보기 위해서 차박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었다. 친구랑 둘 다 경차를 끄는 상황이니 차박용품과 함께 대여 가.......

6년 만에 다시 시작해보는 Bolg [내부링크]

기록 남기기 시작 28살이 되어서야 하루하루를 글로 좀 남겨보려 한다. 고등학교 때는 페북, 대학생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