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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험회사 소개 [내부링크]

캐나다 생명보험 산업 개요 캐나다의 생명건강 보험 협회(Canadian Life & Health Insurance Association (CLHIA)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는 2022년 기준으로 77개의 생명보험업체(Insurer) 있지만 이중 47개가 생명보험회사이고 나머지는 자회사 또는 계열사입니다. 이 중 TOP 5를 꼽으라고 하면 Manulife, Canada Life, Sun Life, Industrial Alliance (IA), Desjardins 가 있는데요. 아래 그림은 각 회사별 자산 규모를 보여주는 그림이에요. 출처: https://lsminsurance.ca/canadian-life-insurance-companies/ 생명보험 가입 시 고려할 부분 보험을 가입하실 때 대부분의 고객분들이 보장금액 대비 다달이 내는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을 선택하려고 하세요. 하지만 생명보험 (Life Insurance), CI 보험(Critical Illness Insuranc

캐나다 경제 동향_6월 4주 [내부링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U.S. Federal Reserve Board) 의장 Jerome Powell이 올해 기준금리가 더 상승할 것이라는 발언 때문에 세계 주식 시작은 지난 한주 하락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는 금리를 50 베이시스포인트 이상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의 S&P/TSX 종합 지수도 부동산 분야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MSCI USA 주가지수도 하락했습니다. 국제 유가와 금값 모두 하락했고 미국과 캐나다 채권은 크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캐나다 소매 판매 증가 4월의 캐나다 소매판매는 예상했던 0.4%보다 높은 1.1% 증가했습니다. 일반 상품, 옷, 액세서리 들의 판매가 삼 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가계들이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금리가 최고점에 가까워졌다는 기대감에 저축보다는 소비를 더 하고 있다는 것과 노동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소비 증가가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은행들의 자본

버나비에서 캐나다 데이(Canada Day) 즐기기 [내부링크]

7월 1일은 캐나다 데이(Canada Day)에요. 1867년 7월 1일에 캐나다 자치령 정부의 탄생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원래는 캐나다 자치령 제정 기념일 (Dominion Day)라고 하다가 1982년 캐나다 법(Canada Act)이 제정되고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을 하면서 캐나다 데이라고 변경되었답니다. 그래서 캐나다 전역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불꽃놀이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밴쿠버에서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행사를 영원히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영원히..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런다는데 그래도 이런 국경일에 캐나다 서부의 대표 도시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게 의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버나비 센트럴파트에서 열린 행사에 다녀왔어요. 혹시 밴쿠버로 이민이나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제가 살고 있는 버나비를 소개합니다. 버나비(Burnaby)는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에서 밴쿠버 바로 옆에 있는 도시로 위치, 교통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캐나다 경제 동향_7월 1주 [내부링크]

2023년도 반이 지나 벌써 7월이네요. 지난주 세계 주요 주식 시장은 상승장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 대한 발언과 올해 경기 침체가 오는 것이 희박할 것이라는 데이터들을 따져봐야 합니다. S&P/TSX 종합 지수도 헬스케어 부문을 주도로 상승했고 MSCI USA 지수로 측정된 미국 주식도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고 금값은 하락했습니다. 10년 만기 캐나다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지만 미국 국채 수익률을 상승했습니다. 캐나다 물가 상승률 둔화 5월의 캐나다의 물가 상승률은 2021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 3.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낮아진 기름값 때문이고 모기지 비용이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낮아진 물가 상승률은 캐나다 중앙은행의 2023년도 예상치와 가까워져 향후 긴축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2021년 이후 미국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PCEPI) 최저치 기록 5월의 미국 PCEPI (Personal Co

캐나다 경제 동향_7월 2주 [내부링크]

글로벌 주식시장은 지난주 하락하여 저조하게 올해 하반기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고용 보고서의 내용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에서 금리 인상을 추가로 더 할 것이라는 예상됩니다. 정보 통신 기술 부문의 약세로 인해 S&P/TSX 종합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MSCI USA 지수로 측정되는 미국 주식도 하락했습니다. 캐나다/미국의 10년 만기 정부채의 수익률은 상승했고 국제 유가와 금값도 상승했습니다. 캐나다의 심각한 무역 적자 5월에 캐나다의 수출은 3.8% 감소한 615억 달러로 2022년 초 이래 최저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자원 수출이 감소했는데 에너지 가격이 하락한 이유도 한몫했습니다. 농산물과 임산물의 수출도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5월 한 달 수입은 3.0% 증가한 65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의 무역수지는 5월에 34억 4천만 달러의 적자로 전환되어 2020년 10월 이래 가장 심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순 수출액(Net export)은 지난 1사분기에 캐

캐나다 경제 동향_7월 3주 [내부링크]

지난주 여러 경제 지표들이 연준(Fed)이 더 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세계 주식 시장은 상승했습니다. S&P/TSX 종합 지수는 정보 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MSCI USA 지수로 측정되는 미국 주식도 상승했습니다. 10년 만기 캐나다와 미국의 국채의 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와 금값은 상승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금리 인상 예상대로, BoC는 기준금리를 25 bps를 올려 5.00%가 됐습니다. 이로 인해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2001년 이후로 가장 높아지게 됐습니다. BoC는 캐나다의 강력한 노동 시장과 활발한 소비 성향이 물가 상승률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준 금리 인상은 정당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BoC는 물가 상승률이 2025년에 목표치인 2%로 되기 전까지 약 3%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완화 미국의 6월 물가 상승률이 3.0%로 5월에 4.0%에 비해 큰 폭으로 완화되었습니다

캐나다 경제 동향_7월 4주 [내부링크]

7월도 이제 마지막 주네요. 이곳 밴쿠버는 날씨가 계속 좋다가 이번 주에는 비가 옵니다. 오랜만에 비가오니 시원하고 좋아요~ 세계 증시는 지난 한주 대체로 평탄했습니다. 경제 지표들은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주요 국가의 은행들은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으로 기대되어 리스크 자산에 대한 우려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S&P/TSX 종합지수는 헬스케어 부문 중심으로 상승했고, MSCI USA 지수도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국제 금값과 유가는 상승했고 캐나다와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캐나다의 물가 상승 압박 완화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는 6월에도 계속해서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인플레이션율은 2.8%로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이는 2022년 기준연도 대비 급격히 하락한 기름값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계 경제에서 2가지 주요 지출인 생필품의 가격과 모기지 이율 상승으로 인해 많은 캐나다인들은 여전히 경제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밴쿠버] 스탠리파크(Stanley Park)와 이란 음식점(Celeshmet Restaurant) [내부링크]

한국에서 출장차 방문한 친구를 위해 자유시간이 하루밖에 없어 어디를 가볼까 고민해서 결국 밴쿠버에 오면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에는 가봐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급하게 갔어요. 밴쿠버 시내만 한 공원.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한 도시에서 다운타운 크기만 한 공원이 있는 데는 밴쿠버가 유일한 것 같아요. 사진을 찍기 위해 라이온스게이트 다리(Lions Gate Bridge)가 잘 보이는 프로스펙트 포인트(Prospect Point)로 갔어요.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뭔가 건물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요. 예전에는 화장실만 있었던 것 같은데요. 기념품 숍하고 카페에는 저도 처음 가봤어요. 안에 들어가 보니 이렇게 블랙 베어 RCMP가 반겨주고 있네요. 곳곳에 앤티크 한 소품들이 있어요. 커피 한 잔을 들고 이곳 화단을 지나면, 멋진 라이온스게이트 브리지와 노스 밴, 웨스트 밴 이 보여요. 룩아웃(Lookout)에서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캐나다 국기가 보이네요ㅎㅎ 스탠리 파크를 더

캐나다 경제 동향_2023년 8월 1주 [내부링크]

세계 증시는 지난주 약간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서 정책 금리를 인상했지만, 다음 회의에서 현재 수준을 유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일본은행(Bank of Japan)은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Yield Curve Control, YCC)을 더 유연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통신 서비스 부문의 약화로 인해 S&P/TSX 종합 지수가 하락했으나, MSCI 미국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10년 만기 국채 이자율은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고 금값은 하락했습니다. 서비스 부문 강세 캐나다의 경제는 5월에 0.3% 성장했고 이는 4월의 0.1% 성장률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서비스 부분은 0.5% 상승했지만 생산 부문은 하락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6월의 국내 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이 0.2%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고 이는 지난 12월 이후 첫 하락입니다. 미국 금리 인상 7월

캐나다 경제 동향_2023년 8월 2주 [내부링크]

지난주 Fithch's ratings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시킨 영향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글로벌 주식시장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정보 기술 분야 종목의 하락으로 S&P/TSX 지수도 하락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신용 등급 하락으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약간 상승했고 금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캐나다 일자리 감소 지난 3개월 동안 2번째로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감소함으로써 노동 시장이 힘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에 59,9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지만 7월에는 6,000여 개의 일자리가 감소했습니다. 대부분 파트타임(Part time) 직종의 일자리가 줄었고 풀타임(Full time) 직종은 크게 변동이 없었습니다. 산업, 건축, 공공분야에서 많은 수의 일자리가 감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캐나다의 실업률은 5.5%로 상승하여 2022년 1월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피치(Fitch),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피치는 미국 정

캐나다 경제 동향_2023년 8월 3주 [내부링크]

세계 주식시장은 지난주 무디스(Moody's Investors Service)에서 몇몇 중소규모의 미국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소비재 부문의 지지를 받아서 S&P/TSX 종합지수는 상승했지만 미국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을 상승했습니다. 국제 원유 가격은 상승, 금값은 하락했습니다. 6월 캐나다 무역 적자 확대 6월에 캐나다의 무역 적자는 26억 8000만 달러에서 37억 30000만 달러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거의 3년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수입이 0.5% 감소했지만 수출은 2.2% 감소했다고 합니다. 특히, 6월 수출은 607억 달러가 하락하여 2022년 초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금속 및 산업 기계의 수출이 감소했고 에너지 제품의 수입이 감소했습니다. 미국 물가 상승률 상승 7월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6월의 3.0%보다 약간 증가한 3.2%였고

캐나다 경제 동향_2023년 9월 1주 [내부링크]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오느라 2주 만에 올립니다~ 지난 한주는 미국 노동시장의 둔화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회에서 더 이상 이자율을 올리지 않을 기대감이 커져 미국 증시를 포함하여 전 세계 주식시장이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S&P/TSX 종합 지수는 정보통신 부문의 강세로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와 금값도 대폭 올랐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높은 금리와 경기 침체 가능성이 낮아져서 약간 하락했습니다. 2사분기 캐나다 GDP 하락 캐나다의 GDP가 올해 2분기에 0.2% 하락했고 소비자 지출은 0.2%만 증가했습니다. 이는 캐나다의 높은 금리가 가계와 기업에 상당한 부담이 되어 경제활동을 제한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BoCsms 9월 6일에 다음 이자율 발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율 하락, 노동 시장의 둔화, 캐나다 경제가 약세인 점을 볼 때 동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노동 시장 둔화 8월에 미국에서는 18만 7천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실

캐나다 경제 동향_2023년 9월 2주 [내부링크]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글로벌 주식 시장이 하락했습니다. 많은 주요 국가들의 서비스 부분 활동은 개선되었으나 제조업 부문 활동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S&P/TSX 종합지수는 정보기술 부문의 약세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주식 시장도 하락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고 금값은 하락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10년 만기 정부 채권 수익률은 약간 상승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 금리 동결 예상대로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 BoC)은 기준금리를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인 5.00%를 유지했습니다. BoC의 금리 동결은 두 번째 분기에 나타난 캐니 경제의 둔화에 대응한 것입니다. 한편,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둔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BoC는 경제 데이터에 따라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고 단기간 내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8월에 39,9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업률은 5.5%를 유지하고 있습

생명보험_Manulife Vitality [내부링크]

생명보험 보험료는 아무 일도 생기지 않으면 그냥 버리는 돈이다!? 만약의 일을 대비하면서 내 건강도 챙길 수 있고 거기에 여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보험회사인 Manulife에서 제공하는 Manulife Vitality라는 상품인데요. 기존의 생명 보험들과 다르게 가입자의 건강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포인트를 쌓으면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어요~ 회사 그룹보험이 Manulife이신 분들은 이미 들어보셨거나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 상품이 개인 보험에도 있고 더 많은 혜택이 있답니다. 자 그럼 혜택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가입을 하면 Vitality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데 아래 보이는 것처럼 Bronze부터 Platinum까지 4단계 레벨이 있어요. 플래티넘 등급이 되려면 10,055점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아래의 미션(?)을 하나하나 클리어하면 금방 모을 수 있

RRSP 란? [내부링크]

RRSP는 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의 약자로서, TFSA와 RESP와 함께 캐나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적금 계좌입니다. 캐나다에서는 노후를 대비하여 국민연금인 CPP와 함께 RRSP를 통해 노후 자금을 준비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RRSP를 이용하면 개인이 적금한 금액에 대해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연간 소득금액에 따라 변동하며, 적금액에 대한 최대 공제액은 일정 금액 이내로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기준으로 연간 소득이 50,000달러 이하인 경우 적금액의 18%까지, 50,000달러에서 100,000달러 사이인 경우 최대 9,000달러, 100,000달러 이상인 경우는 27,830달러까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RRSP에서 적립된 금액은 세금 면제 대상이 됩니다. 이는 퇴직 후에도 비과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적금액을 인출하려면 세금을 내야 합니다. 또한, 매년 적금

캐나다 생명보험 소개 [내부링크]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고 우리를 사랑하고 의지하는 가족들이 있죠. 그러나 '내'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너무나 슬픈일이지만 그러한 일이 발생하면 남겨진 가족들은 '나'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동시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게 되죠. 게다가 오랫동안 살고 있던 '내'집에서 나가야만 하는 상황도 생길 수 도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생명 보험이 아주 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하고자 마음은 다 같은지 오늘날 생명보험과 비슷한 제도가 무려 로마 시대에도 있었다고 해요. 콜레기아 (Collegia Tenuorum)라는 제도인데 당시 사회적 약자나 서민들이 서로 돕기 위해 만든 상호 부조 조합으로 회비를 걷어 예배나 종교활동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하고 회원의 사망했을 때 장례비와 유가족을 위한 급부금으로 지급을 했었습니다. 이 후 중세 유럽에서는 독일에서는 길드(Guild)에서, 프랑스에서는 루이 14세가 시행한 톤틴연금 제도를 통

여행자 보험 필요한가요? [내부링크]

드디어 코로나로 인한 비상사태가 공식적으로 해지가 됐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이곳 캐나다도 작년부터 다시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항공료, 호텔비 만 해도 부담이 많아서 여행자 보험 가입에 대해서는 망설이게 되죠. '설마 별일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종종 있지요. 과연 해외여행을 할 때 여행자 보험은 필요할까요? 왜 필요한가요? 의료비 부담 경감 즐거운 여행 중에 아프면 안 되지만 사실 새로운 곳에 여행을 하면 식중독, 전염병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로 인해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면 의료비가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으로 여행도 많이 가시는데, 미국 의료비가 비싸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죠? 응급실 한번 가면 2천만 원 정도의 청구서를 받게 될 거예요. 한국 여행 시에도 이제는 단기 여행 시 한국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의 필요성이 높아졌어요. 각종 사고에 대한 보장

캐나다 RESP [내부링크]

자녀 교육을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많이 선택하시지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캐나다의 초중고 학비는 무료이지만 대학교는 무상교육이 아니에요. 그럼 캐나다 Top 3 대학 중 하나인 UBC 공대에 입학한 자녀에게 드는 비용이 얼마인지 알아볼까요? 출처: https://you.ubc.ca/financial-planning/cost/#cost-calculator 학비와 생활비를 보니 일 년에 $26,000 정도 됩니다. 이것도 운 좋게 기숙사에 들어갔을 때고 기숙사가 아닌 곳에서 자취를 하게 되면 최소 월$1000 정도 든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일 년 학비와 생활비는 $30,000이 넘어가게 됩니다. 아이가 장학금을 받는다면 좋겠지만 1학년 때부터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리고 학비나 생활비는 해마다 오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다행히 캐나다에는 RESP(Registered Education Savings Plan)라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교육적금

TFSA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캐나다에서 재테크를 위한 3대 계좌 중 하나인 TFSA (Tax-Free Savigns Accounts)는 2009년에 출시되었고 만18세 이상의 SIN을 갖고 계시면 가입 하실 수 있어요. 이 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 소득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세금이 면제된다는 것이지요. 한국의 비과세 예금, 적금과 비슷한 계좌랍니다. 세율이 높은 캐나다에서 참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지요. TFSA를 이용했을 때와 안했을 때의 차이를 한번 볼까요? 매년 $3,000씩 TFSA를 통해 Segregated fund, Mutual Fund 또는 GIC에 투자를 하여 연간 7%의 수익을 얻을 경우 10년 후에 약 $44,350이 되요. 원금은 $30,000 이고 수익은 $14,350이 되는데 인출을 하시게 되면 이 금액을 모두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계좌를 통해 투자를 했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 연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BC주의 경우 약 $2800 ~ $7500 까지 세금을 내야합니다.

캐나다 경제 동향_6월 1주 [내부링크]

6월 첫째 주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로 인해 세계 대부분의 주식 시장이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캐나다의 S&P/TSX Composite Index도 상승했죠. 국제 원유 가격은 하락하였고 금값은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10년 만기 정부채의 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캐나다의 GDP 상승 2023년 첫 번째 분기에 캐나다의 경제는 예상치 2.5%를 상회하는 연간 3.1%의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가계소비의 증가와 수출의 증가가 GDP 상승의 주 요인이었지만 부동산 투자는 하락했습니다. 경제성장이 캐나다 은행(BOC)의 전망보다 높았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노동 시장 지난주에 발표된 노동 시장 보고에 따르면 미국의 일자리는 4월에 1,010 만개로 지난달에 비해 약 5% 정도 상승하였고 5월에도 33만 9천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습니다. 실업률은 3.4%에서 3.7%로 소폭 상승하였지만 현재 노동시장의 데이터는 미국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FRB

캐나다 경제 동향_6월 2주 [내부링크]

지난주 세계 주식 시장은 큰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지만 캐나다 중앙은행의 갑작스러운 금리 인상은 금리가 더 오랫동안 상승을 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S&P/TSX 종합 지수는 헬스케어 관련 주에 의해 하락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을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하락 금값은 상승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지난주 캐나다의 기준금리가 0.25% 올라 4.75%가 됐습니다. 중앙은행은 1사분기 캐나다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았고 수요압력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강행했고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낮추려고 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캐나다 노동시장 약화 캐나다는 5월에 17,300개의 일자리가 줄었습니다. 이는 202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일자리가 감소한 것입니다. Full-time 고용이 상당히 감소했고 part-time 채용은 늘었습니다. 5월의 캐나다의 실업률은 4월의 5.0%에서 5.2%로 증가했습니다. 유럽 경제 2분기 연속

캐나다 Financial Adviso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캐나다 BC주의 Independent Finacial Advisor 안젤라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Financial Advisor의 역할에 대해 나눠보려고 해요. 일단 ChatGPT에게 Financial Advisor에 대해 물어보니 아래와 같이 답을 해주네요. Financial Advisor는 개인이나 기업의 재무 상황을 분석하고 맞춤형 금융 계획을 제안하는 전문가로, 고객의 재무 목표 달성을 돕고 금융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세금, 투자전략, 부동산 등에 관한 조언도 제공하며, 고객의 재정 안정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chat.openai.com 맞아요! 역시 ChatGPT네요~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에서도 Financial Advisor에 대해 친절하게 잘 설명을 해놓았어요. 출처: https://www.canada.ca/en/financial-consumer-agency/services/savings-investments

캐나다 경제 동향_6월 3주 [내부링크]

세계 주식 시장은 미국 연방 준비 위원회의 금리 인상을 잠깐 쉬어가기로 결정을 한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캐나다의 S&P/TSX 종합지수도 자유소비재 (Consumer Dicretionary)와 정보통신 분야의 상승으로 상승했습니다. MSCI USA Index에 보인 것처럼 미국 주식 시장도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고 금값은 하락했습니다. 캐나다의 레스토랑 업계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요식업계의 2023년 1사분기 매출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사분기 수준과 비슷했습니다. 레스토랑은 소매 부문을 주도하여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식료품의 판매는 감소했지만 음식 서비스 매출은 팬데믹 이전 수준만큼 증가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외식을 코로나 이전만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식업 종사자는 2019년에 비해 100,000명이나 적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예상대로 연준은 연방 기금 금리 (Federal funds rate) 목표를 5~5.25

미국 LA 디즈니랜드(Disneyland) 예약 꿀팁 [내부링크]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미루었던 미국 여행을 드디어 올해 여름에 가기로 했어요~ 우리 첫째가 진정한 10대가 되기 전에 디즈니랜드를 가보려고 했는데요. 티켓을 구입하려고 디즈니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니 가격이 정말 사악하네요. 네이버나 구글에서 "LA 디즈니랜드 할인"이라고 검색하면 여러 블로그나 여행사 사이트들이 나오지만 실제로 해보면 할인보다는 미국 달러 대신 원화로 살 수 있는 정도 수준이더라고요. 이것저것 시도를 해본 후 나름 발견한 팁을 공유하려고 해요. 이 방법은 하루에서 삼 일 간 디즈니랜드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LA 디즈니랜드는 Disney Park와 Disney California Adventur Park 이렇게 2개의 큰 파크가 있어서 보통 이틀에 걸쳐 가는데요. 4인 가족 (성인 2, 10세 이상 아이 1, 10세 이하 아이 1)을 예로 티케팅을 해볼게요. 디즈니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사는 경우 아래 화면이 보이실 것입니다. 보통은 캘리포니아 주민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