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조카들이 할머니집에 놀러오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솔직히 고양이때문일 거다.할머니할아버지가 들...
동이(17살) 동이는 신부전, 방광염, 치매 등으로 2018년부터 거의 누워만 지냈습니다. 혼자서는 앉을 수도,...
뭉치 덕분에 신간 인쇄감리를 가는 날의 메뉴는 늘 정해져있다.보리밥. 작년에 인쇄감리를 갔을 때 뭉치를 ...
비가 그치고 아이들은 신났다. 비가 올 때는 만나지 못해서 사료만 먹었으니캔과 간식까지 들고 나타난 내...
고통 가득한 세상에서 절망을 건너는 법 길가에 버려진 일회용 컵 안에서 나비가 빠져나오기 위해서 퍼덕이...
샛별(약 8~9살)밥을 주던 길고양이 샛별이가 구내염으로 많이 아파서 2016년 11월에 구조해서 함께 살고 ...
차례 지내는 큰집이다보니 명절을 쇠고 나면 박스가 차례로 나온다. 김 박스를 내놓고 나니 금세 저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