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肝) 윤동주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 위에습한 간(肝)을 펴서 말리우자.코카서스 산중(山中)...
아우의 인상화 윤동주 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발걸음을 멈추어...
소년(少年) 윤동주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 나온...
사랑스런 추억 윤동주 봄이 오던 아침, 서울 어느 쪼그만 정거장에서희망과 사랑처럼 기차를 기다려, ...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김광규 4·19가 나던 해 세밑 우리는 오후 다섯시에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
2019년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오는 10일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