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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압사라 공연 관람할 수 있는 7곳 [내부링크]

캄보디아 시엠립에 여행을 오시면 서커스, 트렌스젠더쇼, 압사라 공연을 주로 관람하시죠? 그중 압사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곳 7군데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올 3월 여행에서 서커스와 압사라 공연을 봤어요. 소마데비호텔에 묵었는데 이곳에서 일주일에 두 번 공연을 해서 관람했답니다. 2016년부터 매년 시엠립을 갔는데 압사라 공연만 4번 봤네요. 쿨렌호텔 레스토랑에서 1번, 소카 컨벤션 리조트에서 2번, 소마데비호텔에서 1번, 그 외에도 캄보디아 민속촌에서 주말에 하는 공연도 보고 장예모의 공연도 극장에서 봤어요. 캄보디아 민속촌은 코로나 시기에 공연하는 직원들을 다 해고하고(월급을 못 받아서 시위했었음.) 지금은 그냥 일반 공원 같아서 굳이 방문하실 필요가 없어요. 장예모 공연을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왔었어요. 저는 그 공연을 보고 '장예모도 매너리즘에 빠졌구먼! 촌스럽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들 말 안 듣습니다. 사진 찍지 말

캄보디아기념품 사기 좋은 곳 추천 - Made in Cambodia Market [내부링크]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에서 기념품 구입하기 좋은 곳을 알려드리고 전통수공예품을 파는 Made in Cambodia Market 방문리뷰를 적어볼게요. 기념품은 공항, 호텔, 관광지, 전통 공예품 상점, 마트, 시장에서 사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어요. 호텔, 공항, 관광지 호텔과 공항은 질은 좋은데 비싸요.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2배인 경우가 많죠. 관광지는 질도 안 좋은데 바가지까지 있어요. 특히, 앙코르와트 가셔서 근처에서 코끼리 바지 사지 마세요. 싸다고 긴 바지, 반바지 6벌 샀다가 집에 가져와서 세탁기 돌렸더니 찢어지고 물 빠지고 어찌나 뻣뻣한지 천막 천으로 만든 줄 알았어요. 섬유 유연제 써도 뻣뻣해! 뭘로 만든 거야??? 거기서 며칠 입고 버리실 거면 사셔도 됩니다. 소마데비 호텔 기념품 숍은 추천해요. 다른 곳에서 이미 구입해서 여기서 사진 않았지만 목공예품의 경우 팝스트리트보다 오히려 질이 좋고 싸더군요. 전통공예품 상점 Made in Cambodia Market K

씨엠립 저렴하고 실력 있는 네일 숍 추천(Roxy Nail Spa Siem Reap) [내부링크]

Roxy Nail Spa Siem Reap Central Market St,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Roxy Nail Spa Siem Reap에서 젤 매니큐어와 페디큐어, 발 각질 제거를 모두 30달러에 받았어요. 한국에 비하면 혜자지요. 여행 가기 전에 예쁘게 하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발 각질 제거만 5만 원 달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비싸서 포기! 사실 캄보디아 여행 가서 네일 숍에 가자니 많이 꺼려졌어요. 싸구려 제품을 쓰거나 얼룩덜룩 거지같이 발라놓을 수도 있고요. 매니큐어를 발가락으로 바른 것 같다는 후기도 봤거든요.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Roxy가 평점도 좋고 숙소와도 가까워서 싸니까 한번 가보자고 생각하고 갔는데 예약제라고 해서 다음날 다시 갔어요. 이용하실 분들은 전화로 미리 예약하세요. 현지에서 유심을 하신 분들은 096-999-9395로 전화하시면 돼요.(+855969999395) 캄보디아 국제번호가 855니까 현지에서 전화하실때는 855를 빼고 앞에

캄보디아 e-visa와 도착비자 발급 방법 비교 [내부링크]

2016년부터 매년 캄보디아 씨엠립을 방문했는데 코로나로 가지 못하다가 원풀이하듯 한 달 살기를 하기로 했어요. 3월 한 달간 지내기로 하고 여행자 보험과 항공권은 모두투어에서 결제했고 호텔은 아고다에서 예약했어요. 예전에는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했었는데 최근 3년간 쇠락한 건지 아고다보다 못하더라고요. 캄보디아는 VISA가 필요한데 도착해서 신청하면 번거롭기도 하고 1달러를 요구하는 몰염치한 공항 직원도 있어서 미리 e-visa를 발급받았어요. 이건 여행사 가이드들의 잘못도 크다고 생각되는데 본인 일 편하자고 원래 절차가 그런 것처럼 돈을 걷어서 주니까 습관이 돼서인지 요즘도 가끔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독 한국인 여행자에게만 그런다고 해요. 캄보디아 도착비자 발급받으시려면 발급 비용 $30 + 여권 + 여권 사진 2장이 필요해요. 여분의 여권 사진 2장이 없으면 그 핑계로 웃돈을 요구하는데 1~3달러 정도의 적은 돈이지만 기분이 몹시 나빠요. 한국인을 어떻게 보고 이러는 거야

아기 발 만드는 발 각질 제거기 추천 [내부링크]

마켓 컬리에서 세일을 많이 받아서 8,000원에 구입한 [무로 양면 발 각질 제거기]예요. 검색해 보니 최저가가 5,900원이네요. 호..구....였네. 제가 덩치에 비해 발이 작아요(225cm). 애들이 고생을 해서 그런지 발뒤꿈치와 엄지발가락 아래, 새끼발가락 옆에 굳은살이 잘 생겨요. 크림 발라서 랩으로 감싸보기도 하고 각질제거기도 써봤는데 효과를 보진 못했어요. 일단 끈적하고 미끌미끌한 느낌이 싫어서 크림은 잘 안 바르고 랩으로 싸고 있으면 갑갑해서 미칠 것 같고 현무암 각질제거기는 장난치나? 싶게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굳은살이 심해서 갈라진다 싶으면 칼로 긁어냈어요. 이러다가 한 번은 피 볼 것 같기도 하고 자세도 너무 불편해서 사용하기 편하고 효과 좋은 각질제거기 있으면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켓 컬리에서 눈에 띄어서 구입해 봤는데..... 이야~ 최고네요! 중국산에 감명받기는 처음이에요. 친구한테도 추천했는데 친구는 중국산 손톱깎이에 벌써 감명을 받았

2023년 실업급여 신청방법, 변경내용 및 리얼 후기 [내부링크]

2022년 11월 말로 퇴사를 하고 다음날 바로 관할 고용센터에 갔다가 실업급여를 신청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왔었습니다. 소정 급여일수가 90일에서 120일로 늘었고 실업인정일에 해외에서는 온라인 전송이 불가능하며 실업인정일에 전송하지 못하면 1회에 한해 7일 이내에 관할 센터로 가서 소명 처리를 해야 하는데 그 기간 동안 제가 해외에 있을 예정이라 안되겠더라고요. 2022년 3월에 상담을 했을 때는 실업인정일이 90일이라고 했는데 언제 바뀐 거지? 법은 2019년에 변경됐던데....... 상담의 근거가 뭐였을까요? 아시다시피 180일 이상 근무를 했을 때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데 그 근거는 실직일 전 1년 6개월간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고용보험료 납부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는 소리지요. 실업급여는 1일 60,120원~66,000원까지 받을 수 있고요. (28일로 했을 때, 1,683,360원~1,848,000원) 급여액 수준을 실직

1차 실업인정일 온라인 교육 수강확인서 꼭 제출해야 할까? 실업인정활동의 종류와 주의사항 [내부링크]

1차 실업인정은 굳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구직 외 활동으로 '온라인 취업특강 프로그램' 중 '1차 실업인정일 교육'만 들어도 인정이 됩니다. 1차 실업인정 온라인 교육은 고용센터에서 수급자격 신청일로부터 7일 후에 시청이 가능해요. 동영상을 보면 '1차 실업인정 교육'을 듣고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인정이 된다고 말을 합니다. 수강확인서 제출하면 되나? 그런데 내 강의실에서 학습 완료 과정을 보면 수강 확인서가 없어요. 어떻게 증빙하라는 거지? 캡처해서 첨부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죠. 검색을 해보면 작년까지는 공지사항 자료실에서 학습자료와 수강 확인서를 다운로드해 체크를 하고 스캔을 뜨거나 사진을 찍어서 pdf 파일로 첨부하라고 나와요. 이때부터는 여기가 일본인가? 싶어요. 무슨 똥 멍청이 같은 짓이지? 어디에도 수강 확인서는 없다~~! 고용센터에서 받은 서류에는 또 수강 확인서를 첨부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나의 상식을 믿고 그냥 들었다고 표시만 해놓고 제출했어요. 몇 시간 조마조

캄보디아행 항공사 이용 후기(베트남, 스카이앙코르, 비엣젯 항공) [내부링크]

코로나로 여행 빗장이 풀리면서 가까운 동남아로 여행을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시는 게 항공권 구매와 숙소 예약이실 텐데요. 이걸 결정하고 나면 "가장 중요한 건 끝냈어!"라는 생각이 들죠. 저는 지난 6년간 캄보디아 시엠레아프를 6번 다녀왔고, 베트남이나 태국 등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이용했던 항공사가 베트남항공과 비엣젯항공이었어요. 3월에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에 한 달 살기를 하러 갔었는데 캄보디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3개 항공사를 이용한 경험과 필요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보통 항공권을 예매하실 때 하나투어, 모두투어 같은 여행사나 Expedia, Skyscanner, Korean Air 같은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실 텐데 [네이버 항공권]에서 검색하셔도 좋아요. 차이가 없더군요. 저는 일단 이렇게 검색한 후,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격비교를 하고 제일 싼 곳으로 예매를 해요. 베트남

시엠립 베트남항공 호치민, 하노이 경유하기 [내부링크]

3월 2일에서 3월 31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한 달 살기를 했어요. 그 과정에서 제가 경험한 것들을 공유하려고 해요. 해외한달살기나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시엠립 한달살기는 제 소울메이트 깐돌양의 오랜 바람이었어요. 그런 사람 있잖아요? 먹어봐서 맛있었던 집만 계속 가고 마음에 드는 물건은 꼭 가져야 하는 사람! 깐돌이가 그런 사람이라 시엠립를 한번 갔다 오더니 꽂혀서 매년 가더니만 한 달 살기를 해서 질려봐야 끝을 내겠다고 하더라고요. 여권을 보면 온통 캄보디아 e-visa가 붙어 있어요. 덕분에 캄보디아에서 출국할 때 잡혔잖아요. "너 왜 이렇게 자주 와?"라고 직원이 묻더군요. "I like to Combodia!"라고 틀린 문법으로 말하는 깐돌 양! '대졸 맞습니다. 심지어 출판사 부장이에요. 당황해서 그래요. 네~' 제가 시엠립를 가면서 스카이 앙코르, 비엣젯, 베트남항공, 에어아시아 등 여러 항공기를 타봤지만 경유할

2023년 최신 캄보디아 입국심사, 입국서류작성법, 수화물분실대처 [내부링크]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출입국 서류, 세관신고서 작성법, 입국 시 필요한 서류 등 궁금하신게 많으실 거예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23년 캄보디아 입국심사관련 서류작성법! 짜잔~! 제가 2016년부터 들락거렸으니까 8년간 입국절차가 여러번 변경이 됐어요. 처음에는 입국, 출국, 세관 이렇게 3장을 작성했고 입국과 출국 서류 2장이 붙어서 나오더니 2019년에는 아래 보시는 것처럼 노란색 용지 하나로 출입국 서류가 통합되었어요. 코로나 시국에는 건강확인서가 따로 추가되면서 영문백신 증명서도 준비를 해야 했지요. 지금은~~~? 노란색 출입국 1장, 세관신고서 1장 이렇게만 작성하시면 되고 영문백신증명서도 필요없고 건강확인서도 안써요. 간편해졌지요? 직항이 아니라 경유일 경우, 캄보디아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2장의 서류를 줄거예요. 첫번째, 출입국 서류입니다. 캄보디아 출입국 서류 날짜 적을 때, 일/월/년도 작은 단위에서 큰 단위로 적는 것 주의하시구요. 주소도 마

리뉴얼된 쿠우쿠우 화정점 이용 후기, 초밥종류 많음 [내부링크]

덕양구 화정동 쿠우쿠우 4월 19일로 리뉴얼해서 지금 정상 영업중이에요. 4월 21일 금요일 평일 저녁에 깐돌양과 둘이서 가봤어요. 모임 장소 물색하고 계시거나 초밥을 너어무나아~ 좋아해서 배터지게 먹고 싶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쿠우쿠우 화정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로 53 새롬프라자 8층 쿠우쿠우 사람이 많아서 대기줄이 있을 때는 식사 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제한됩니다. 성인은 평일 디너가 애슐리 퀸즈보다 1,000원 싸네요. 초등학생은 더 비싼데? 정상영업중이고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 새집 냄새가 납니다. 금요일 저녁 6시 40분쯤 들어갔는데 좌석이 다 차진 않았더군요. 십년 전에 갔을 때(한자리에서 오래 장사하네요. 꾸준함이 성공의 비결인가?)는 가격은 쌌지만 퀄리티가 너무 낮아 그 다음에는 안갔었어요. 스시는 작은데 밥이 무슨 애기발만 해서 5개 먹으면 배 터지겠더라구요. 스시메이진이 화정 세이브존 6층에 있을 때는 쿠우쿠우는 생각도 안했는데 코로나때 없어지고 마땅히 갈

캄보디아 돈의 종류, 환전 시 주의점, 여행경비관리 TIP [내부링크]

1달러 = 4000~4200리엘 캄보디아 돈의 종류와 어디에서 환전을 하는 게 유리한지, 환전 시 주의해야 할 점과 여행 경비 관리, 달러와 리엘 사용 Tip에 관해 알려드릴게요. 캄보디아 돈의 종류 2만 리엘과 1만 리엘에는 현재 왕 수 하모니의 모습이 있다. 캄보디아 돈은 리엘(Riel, KHR)이라고 하고 현지인들은 '리얼'이라고 발음해요. 달러는 '돌라'라고 발음합니다. 50, 100, 200, 500, 1000, 2000, 5000, 10000, 15000, 20000, 30000, 50000, 100000리엘이 있고 사진에 있는 돈들이 가장 많이 통용돼요.(50과 10만 리엘은 본 적도 없어요.) 6년 전 시엠레아프 공항에서 환전을 했을 때 1000리엘 이하의 금액은 주지 않아서 황당했었어요. 왜 안주냐고 했더니 그 밑으로는 없다고 쌀쌀맞게 말하더군요. 5천 리엘은 현재 왕의 아버지 시아누크 전 국왕의 모습이 들어있고 100리엘에는 승려의 모습이 있다. 리엘은 한국에서

2023년 캄보디아 도착비자 발급 방법과 시엠립입국 절차 [내부링크]

캄보디아 비자 종류와 도착비자 발급방법, 시엠립 입국 절차와 응급상황 시 연락처까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중요한 포인트! 도착비자 신청하실 때, 비자 신청서 이제는 안 씁니다. 사진도 필요 없어요. 출입국 신고서만 잘 쓰시면 돼요. 캄보디아에 가시려면 반드시 비자를 발급받으셔야 하는데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직접 비자를 받는 방법, 캄보디아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비자를 받는 방법, 캄보디아 외교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e-visa를 발급받는 방법이 있는데 e-visa 발급방법은 예전 포스팅에 자세히 썼으니 이번에는 도착비자 발급에 관해 말씀드릴게요. 비자의 종류 관광비자(Type T) ㅇ 종류 : 단수 ㅇ 체류 기간 : 1개월 ㅇ 연장 가능 횟수 : 1회(1개월 연장) 관광비자로 2개월 이상 체류해야 할 경우에는 일반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ㅇ 발급 수수료 : 30불, 연장 시에는 40불 ㅇ 특이사항 : 캄보디아 내에서 일반비자로 변경은 불가하며, 체류 기간

[시엠립 호텔] 수영장이 최고였던 소마데비 앙코르 리조트 [내부링크]

3월 2일에서 14일까지 소마데비 앙코르 리조트에서 12박을 했어요. 5성급 호텔에서 묵은 것치고는 꽤 긴 시간이죠? 저는 여행에서 숙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호텔을 고를 때는 이것저것 따지는 편이에요. 가성비 좋은 호텔을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과 이곳에서의 경험을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소마데비의 최대 장점은 좋은 위치와 높은 가성비, 깨끗하게 관리하는 수영장에 있어요. 제 기준에서 여기는 5성급은 과하고 4성급 정도라고 봐요. 시설도 좀 낡았고 비품과 음식의 질이 좋지 않아요. 하지만 적정한 가격에서 4성급 이상의 호텔에 숙박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위치 Hotel Somadevi Angkor Resort & Spa Town, 9V64+268 Sivatha Blv, Mondol II Village 공항에서 가깝고 시내 중심부에 있어서 팝스트리트까지는 걸어서 7분, 왕실 별장과 박쥐공원, 헤리티지 쇼핑몰은 조식 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거리에 있어요. 호

캄보디아 유심 구입 후 현지에서 전화하기, 통신비 절약 Tip [내부링크]

캄보디아 유심 구입과 선불요금제로 통신비 절약하는 방법, 현지에서 전화하는 법에 관해 알려드릴게요. 캄보디아 유심을 구입하는 방법은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해서 배송을 받거나 공항에서 수령하는 방법이 있지만 비싸고 번거로우니까 현지에서 구입하는 걸 추천해요. 현지에서는 공항이나 Smart Shop, 또는 스마트폰 판매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공항에서 구입하는 경우는 그랩이나 패스 앱을 깔고 차량을 예약하기 위해서인데, 숙소를 예약하고 오시면 호텔 측에서 픽업을 나오니 시내 가셔서 구입하세요. 입국심사가 빠른 편이 아니라서 기사들이 1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유심까지 살 시간은 없을거예요. 스마트 유심 구입 (좌) 스마트숍은 시내 곳곳에 널려 있어요. (우) +855는 캄보디아 국제 번호이고, 그 뒤가 본인 전화번호입니다. Smart Shop Group 1, Mondol Village Svay Dangkoum Commune, 50 Sivutha Blvd, Krong Siem

[시엠립 맛집일까?] An Cha Taiwan Milk Tea-សៀមរាប 安茶 [내부링크]

An Cha Taiwan Milk Tea-សៀមរាប 安茶 Lucky Mall,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동남아 여행을 가시면 무더운 날씨에 차가운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캄보디아의 수질, 시엠립 음료 가격과 주의점을 알려드리고, 밀크티 전문점 '안차'에 대한 이용후기를 남겨볼게요. 아이스 라테나 프라페, 과일주스 기준으로 길거리 노점에서는 1~1.5$, 작은 가게에서는 1.5~2$, 호텔은 3~4$, 프랜차이즈 아마존은 2.5~4$, 스타벅스는 5$ 정도 해요. 스타벅스는 그냥 한국 가격이라고 보시면 돼요. 2명이 커피 한 잔씩 마시면 10$인데 한국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2명 밥값이죠. 저는 배탈 날까 봐 노점은 이용을 안 했어요. 현지 교민분들이 노점에서 얼음은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노점이나 식당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식당에서도 콜라 마실 때 얼음 넣고 하잖아요? 아무 이상 없던데요? 사용하는 얼음이 다르다던가 취급 방법이 비위생적일 수는 있겠네요.

[시엠립 맛집일까?] 팝스트리트치곤 저렴하고 무난한 맛, 크메르 키친 [내부링크]

Khmer Kitchen Restaurant Street 2 Thnou the coner of street 9, Old market Siem reap, 17255 캄보디아 태국에 카오산로드가 있다면 캄보디아 시엠립에는 여행자 거리 팝스트리트가 있어요. 온갖 기념품 가게와 식당, 술집, 호텔, 마사지숍, 심지어 재래시장도 붙어 있어서 여행자에겐 필수 코스지요. 팝스트리트의 최근 모습과 가볼 만한 식당 정보, 캄보디아 음식을 파는 [크메르 키친] 방문 후기를 포스팅해 볼게요.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자 거리 팝스트리트 코로나 이후로 시엠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길을 넓히고, 하수공사를 하고, 강변과 박쥐공원도 보기 좋게 정비가 되었어요. 팝스트리트도 마찬가지로 새 단장을 했는데 길이 많이 깨끗해졌더군요. 다만 좀 아쉬운 건 매년 갈 때마다 여기서 마사지 호객을 하던 트랜스젠더 언니도 사라지고 올드 마켓은 상권이 죽다시피 했더군요. '언니~ 어디 간 거야? 돈 안 벌려서 고향에 돌아갔어

[시엠립 교통] 공항에서 시내 가기, PASS APP 사용법 [내부링크]

시엠립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3가지 방법과 캄보디아에서 많이 사용하는 차량 호출 앱인 'PASS APP'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시엠립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 1. 호텔이나 여행사의 픽업 서비스 이용 요금은 툭툭 4~6$, 승용차 11~18$, 미니밴 14~23$ 정도예요. 호텔은 대부분 픽업이나 샌딩 둘 중 하나는 무료예요. 미리 메일로 항공편 도착 시간을 알려줘야 합니다. 입구에서 명판 들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한 달 동안 5성급 호텔 3군데를 돌아다녔는데 마지막 호텔인 쿨렌에 체크인할 때는 숙박하고 있던 호텔이 가까워서 툭툭으로 팁 포함 2$ 주고 갔고, 귀국 날 쿨렌에 샌딩 서비스를 요청하니까 승용차로 12$이라고 했는데 당일에 다른 매니저가 무료 서비스라고 해서 편히 갔어요. 물론 기사에게 팁은 줬어요. 2. '패스 앱', '그랩'을 이용한 차량 호출 거리에 따라 금액이 다르지만 시내까지 8km 정도밖에 안돼서 20분 안에 도착해요. 공항 밖까지 나가서 타야

화정동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카페 반마이 [내부링크]

화정동 고양 경찰서 근처 글로벌 테마 프라자에 있는 카페반마이에서 코코넛 스무디 커피와 연유 버터 식빵을 시켜봤어요. 아직 지도에 위치 정보도 올라오지 않은 가게예요. 사장이 베트남인이고 베트남에서 재료를 가져와서 만든다고 하는데 베트남에서 먹었던것보다 맛있어요. 왜일까요? 빵을 좋은걸 쓰나? 베트남 콩카페에서 코코넛커피를 마셨는데 여기 커피가 더 부드럽고 달콤해요. 로고도 예쁘네요. 부드러워 보이죠? 노릇하게 구운 식빵에 버터와 연유가 발라져 있어요. 5성급 호텔 조식에서 먹는 빵보다 훨씬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해요. 2명이 디저트로 먹기 적당한 양이예요. 해바리기 씨앗을 서비스로 주네요. 베트남 안가도 되겠어요. '가끔 아~ 여행 가고싶다.' '베트남 커피 먹고 싶어. ' 그런 기분일때 시켜 먹으려구요. 스타벅스보다는 싸요.~ 리뷰이벤트중인데 리뷰 써주면 소금빵 하나 준다는데 그걸 못봤네요. 맛있으니까 추천!

캄보디아여행 가족이 묵기 좋은 호텔 추천-쿨렌호텔 7박 후기 [내부링크]

3월 24일에서 31일까지 시엠립 쿨렌호텔에서 7박을 했는데 장단점과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쿨렌호텔은 콘도형이라 가족여행에 적합해요. 디럭스룸 기준 세금 포함 9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이고 거실 1, 방 1~2, 발코니로 구성되어 있어요. 위치와 조경, 조식이 좋고 룸이 넓은 게 장점이에요. 단점은 가족들이 많이 오다 보니 수영장 수질이 좋지는 않습니다. 위치 쿨렌 호텔 Mondul II Village, Oknha Oum-Chhay St, Krong Siem Reap 17252 캄보디아 위치는 아주 좋아요. 골목 하나 지나면 럭키몰과 스마트숍이 있고(소마데비보다 가까워요.)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헤리티지 쇼핑몰이에요. 헤리티지 건너편은 박쥐공원, 왕의 별장, 사원이 있고 공원을 조금만 가로지르면 공터가 나오는데 주말에는 '주말 농산물 마켓'이 서고 온갖 행사들을 다 거기서 해요. 제가 있을 때는 맥주 회사 공연과 함께 야시장이 열렸어요. 산책하며 이것저것 구경하기 좋은 위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