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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맛집 원조 광양불고기에서 늦은 점심 정식세트로 알차게 먹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서울 삼성동의 점심 맛집 소개하려고 해요~ #삼성동맛집 #내돈내산새해를 맞이해 지인과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끼 했어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광양불고기 집인데, 건물 한 채를 다 사용할 정도로 제법 규모가 있는 집이에요~ 저희는 점심세트 (오후 4시까지 주문시 할인되는!) 광양불고기 점심 정식 세트를 주문했어요~ 먼저 요리가 나오는 동안 기본 찬이 깔렸는데요잡채, 샐러드, 겉절이 등 기본찬이 맛이 있고 풍성하게 나와요~ 리필도 됩니다~ 우선 잡채를 보시면, 저는 지인분들과 광양불고기에 오면 항상 잡채는 1회 리필해 먹습니다~ 잡채맛이 괜찮더라구.......

러쉬 루츠로 헤어트리트먼트도 하고 두피건강, 탈모예방 관리도 하면 좋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러쉬 헤어팩 리뷰입니다~ 러쉬의 경우 러쉬 스파도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러쉬의 바디제품을 상당히 많이 쓸 정도로 헤비 유저에요~ 러쉬에 가면 정품 얼굴 팩도 종종 선물을 받기도 할 정도라, 매장 직원들과도 꽤 친한 편이죠~ 러쉬는 코엑스, 신세계, 압구정에 위치한 매장을 자주 방문하죠~ 압구정은 특히 #러쉬스파 를 이용할 때 찾는 곳이에요~#러쉬 #러쉬루츠 #탈모 #두피건강 #헤어팩오늘 리뷰할 러쉬 루츠의 경우, 완통을 3번 정도 한 것 같네요~ 이번에도 거의 다 써 가는데, 아차! 해서 잊기 전에 리뷰를 해야겠다 생각해서 꺼.......

이솝 AESOP VIP 선물 올해엔 올리브오일과 소금, 꿀에 절인 견과류를 받았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작년 말에 받았던 이솝 VIP 선물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짜란~ 이솝(Aesop)에서는 매년 VIP들을 위한 선물을 증정하곤 하는데요. 올해는 정말 따뜻하고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을 더스트백에 넣어주었어요~ 이솝의 경우 종이가방 대신 더스트백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는 더스트백을 모아두고 종종 다른 수납을 할 때 쓰곤 한답니다~ 그리고 이솝에서는 더스트백에 향을 뿌려주는데, 저는 마라케시를 보통 뿌려달라고 요청하는 편이죠~ 사용하는 향수이기도 한데, 이 향을 맡으면집에 가는 길이 꼭 여행 온 기분이 들거든요~ #이솝 #AESOP #이솝VIP선물 #.......

선릉 경천애인2237, 한우맛집과 강남에 콜키지프리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여기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삼성동에서 특별한 날 찾게 되는 한우맛집 선릉 경천애인 2237을 다녀왔어요~ #선릉맛집 #선릉경천애인 #강남콜키지프리 #한우맛집보시다시피 두툼한 한우와 마블링이 근사하죠~ 특안심과 꽃등심을 주문했어요 고기의 경우 직원이 직접 구워 줍니다~ 그리고 굽기를 이야기하는데요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저는 '미디움'이라 이야기해요 팬이 뜨겁기 때문에 미디움으로 하고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하다보면, 미디움 웰던화 되거든요~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전에 일단 와인을 꺼냈어요~ 참고로 경천애인2237의 경우 '콜키지 프리'에요 게다가, .......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러쉬 슈렉팩은 꾸준히 칭찬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러쉬 편입니다~ 러쉬(LUSH) 브랜드는 이미 아시겠지만,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재료를 사용하며 포장 최소화 등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기업브랜딩을 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러쉬 마스크팩 제품들이 워낙 유명해서 하나 하나 리뷰하려고 해요~ 저는 러쉬 마스크팩은 프레쉬팩도 거의 다 사용해 봐서, 궁금한 분들을 위해 순서대로 자세히 리뷰할게용! #러쉬마스크오브매그너민티 #러쉬슈렉팩 #러쉬마스크오브매그너민티사용법 #러쉬마스크팩 #내돈내산오늘 리뷰할 제품은 러쉬 마스크팩 중 '슈렉팩'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너무나 유명한 마스크팩인 러쉬의 마스크오.......

파크 하얏트부산 룸서비스로 플렉스 하기~ 떼누떼 로제띠 끼안티 이탈리아 와인도 한 병 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작년에 다녀왔던 파크하얏트부산의 룸서비스를 리뷰하려고 해요~ 파크하얏트 부산은 32층에서 체크인하고 아래층의 객실로 가는 구조에요 현대백화점에 자스민 VIP 등급으로 받은 무료 숙박 쿠폰이 있어서 사용해서 방은 따로 지정하지 않고 요트 선착장 뷰로 객실이 잡혔어요~ 도착해서 누워서 뒹굴하다보니 저녁이 되었어요! 객실에서 바라보는 요트 선착장의 야경이 근사하네요~! #파크하얏트부산룸서비스 #파크하얏트부산 #떼누떼로제띠끼안티 #이태리와인요트선착장 멀리 빌딩을 중심으로 다시 찍어봤어요 사기뷰네요 ㅋㅋㅋㅋ 빌딩들이 즐비하는데 야경이 너무 근사해.......

집에서 러시아킹크랩 찌는법, 킹크랩 맛있게 요리해 먹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집에서 특별한 날을 맞이하고 싶을 때 먹기 좋은 요리를 소개하려고 해요! 우선 싱싱한 킹크랩이 제철이죠! 더불어 요즘엔 온라인 배송이 되다보니, 요리하기 전날 인터넷을 통해 킹크랩을 구매했어요~킹크랩싯가가 계절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는것도 중요해요~ 다음날 새벽에 싱싱하게 살아있는 러시아 킹크랩이 배달되었더라구요!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검정 포장비닐이 있었고, 살짝 들어보니 엄청나게 큰 킹크랩이 있었어요!!!! 킹크랩이 얼마나 싱싱한가 궁금해서 젓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보기도 했어요. 근데 왠일?!~! 정말 톡톡 두드리니 킹크랩이 살아.......

바이레도향수 집시워터, 니치향수 브랜드 추천할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제가 쓰는 여러 향수 브랜드 중 하나인, 바이레도 향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반적으로 고급 향수를 떠올리면서 대중적이다 할 때 조말론, 딥디크와 같은 브랜드를 많이 떠올리실텐데요~ 조금은 독특하고 니치하면서 나만의 특색있는 향수를 사용하고 싶을 때 바이레도를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해요^ ^ 오늘 구매한 제품은 바이레도 집시워터 라는 향수에요~ 평소 바이레도 향수는 #비블리오티크 #모하비고스트 와 같이 많이 알려진 향을 뿌리곤 하는데, 이번에는 겨울향에 어울리는 우디한 향을 찾으려 하다보니, 집시 워터를 구매하게 됐어요~ 선물포장으로 옐로우와 핑크.......

루이비통 런 어웨이 스니커즈 - 여자명품스니커즈 뭘 살까 고민이라면? 제가 이번에 선물받은 운동화는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연말연초 신년맞이 어떤 선물을 주면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스니커즈를 소개하려고 해요. 루이비통에서 나온 스니커즈인데요 루이비통 #런어웨이스니커즈 가 오늘의 주인공이에요! 이번에 신년맞이 2021년도 열심히 살라는 의미에서 선물을 받았어요! 1-2년 전부터인가? 루이비통 종이가방이 굉장히 강렬해진 거 같아요 그 전에는 다크한 브라운의 심플한 종이가방이었는데 작년부터였나? 이렇게 오렌지 빛의 종이가방에 블루 끈을 매치해서 좀더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종이가방을 열어보면, 스니커즈가 들어있는 종이상자, 보증서가 들어있어요 ~ .......

부산역 KTX역에서 먹어볼만한 분식, 해물라면 국물까지 시원하게 먹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부산역 KTX역 안에 있는 분식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수서역 SRT를 타고 부산에 내려갔었는데, 도착한 시간이 3시 30분 정도가 되었더라구요~ 저녁을 먹기 전에 출출하기도 하구, 점심을 먹지 못한 탓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가, 부산역 KTX 역내에 있는 분식집을 발견하게 됐어요! 정확히는 부산역 푸드코트라 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도착할 때나오는 문 2층으로 보면 푸트코드가 쭉 나열된 걸 볼 수 있는데요~ 저는 거기서 해물라면에 밥을 시켰어요~ 해물라면은 해장라면에 가깝게 매콤한 국물에 콩나물과 파가 듬뿍 들어 있었구요 새우가 2마리 장식돼 있.......

조말론 VIP 연말 선물, 생화리드와 조말론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센티드 캔들을 받았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조말론의 VIP 크리스마스 선물을 리뷰하려고 해요. 사실 받은지 조금 됐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조말론은 신제품이 출시되거나, 생일,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에 VIP 고객들에게 따로 선물을 증정해주곤 해요~ 예를 들어 지난 생일 때에는 조말론 디자인의 쿠키, 케이크도 받기도 했고 신제품 출시 때는 사전에 큰 용량의 샘플을 직접 배송해주기도 했어요~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연말 맞이 선물이었는데, 택배로 왔었어요 택배 상자를 풀어보니, 조말론 상자에 이쁘게 리본으로 장식돼 있었는데 서둘러 리본을 풀어 버려서 리본 장식은 남아있지 않네요~ 하.......

크리스마스 마카롱세트, 연말연초 선물하기 좋은 달달한 아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지난 크리스마스 때 선물받았던 마카롱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실은, 크리스마스 때 진작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그 때 받은 선물과 즐길거리가 많다보니 순서에서 밀렸네요 ^^: #마카롱 #마카롱선물 #마카롱맛집마카롱 선물 상자 안에는 이렇게 직접 만든 수제 마카롱이 6개가 들어있어요~ 갯수가 적다 하지만, 크기가 상당히 컸어요 제가 들고 있는 손 옆으로 마카롱 크기 보이시나요?! 상자는 이렇게 구성돼 있었어요 분홍색 상자 위에 플라스틱 투명한 슬라이드 박스로 담아놓아 안의 내용물이 훤하게 보이는 디자인~ 리드, 루돌프, 찰리브라운, 케이크, 크리스마스트.......

스타벅스 딜리버리 서비스로 배달해 따뜻한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카라멜마끼아또 그리고 마스카포네 티라미수케이크 주문해 먹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벌써 2021년 1월 1일 새해가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아요 나이 먹을수록 1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새해 첫날 떡국대신 육개장 먹구, 디저트로 스타벅스 배달을 시켰어요~ 보통 프리퀀시 이용해서 픽업하는데, 오늘은 나가기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모인 멤버들의 커피 메뉴와 케이크 1조각을 바로 주문 걸었어요! 따란~~~~배송이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배달오신 분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까지 건네주시고 훈훈한 인사들을 하면서 안녕~ 했어요 #스타벅스배달 #스타벅스마스카.......

[10년후 중국, 중국의 미래를 읽는다], 서울신문 특별취재팀, 3점/5점 [내부링크]

[10년후 중국, 중국의 미래를 읽는다], 서울신문 특별취재팀, 3점/5점 이 책을 다시 읽은 이유는...약 7-8년 전에 처음 읽었기 때문인지도.. 2005년에 처음 이 책이 출간됐으니, 올해가 10년차이다.궁금했다. 당시 읽었을 때는 참 잘 정리됐네! 하고 읽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이 예측한 대로 많은 것들이 이뤄졌을까? 안타깝게도, 장미빛 미래 중 최악의 경우라도 7% 성장률 고수라는 건, 깨졌고.바오빠(8%를 유지하는)가 무너진지 몇년? 되지 않았나..꽌시보다 시스템이 정착할 것이라 했는데, 아직도 중국은 꽌시가 움직인다. 참고하기에 좋은 책이나, 트렌디하게 읽기에는 <상하이 비즈니스 산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2015년 2분기 책 리뷰] 종합정리(2015.4-2015.5) [내부링크]

분기마감, 연마감 시리즈 이어서..최근엔 다 나은 것을 까불거리고 운동하고 돌아다니다가 재발해, 감기로 일주일이나 고생하고... 이제서야 마무리군.아플 때는 푹 쉬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한번 얻으면서, 분기마감까지는 아니지만, 더 축적되면 넘 많은가 싶어 여기서 잠깐 정리.늘 내 포스팅을 보는 사람은 알겠지만, 책에 대한 간략 리뷰와 내 맘대로 점수를 주되 5점 만점에 4,5점은 매우 괜찮았다는 것이고, 3점은 한번만 읽어도 족하다. 1,2점은 비추.. 이런 의미 1. [반고흐, 밤을 탐하다], 박우찬, 5점/5점 이 책은, 큐레이터 출신 작가가 고흐의 작품을 설명하는데, 그가 머물렀던 장소, 거기서 어울렸던 사람, 느꼈던 감성, 동생 테.......

EP.01 술.돈.여자.인생. [내부링크]

술. 돈. 여자. 인생 첫 단어부터 누군가는 '차별적 발언'을 예상하면서 어떠한 포인트에서 화를 낼까 준비하며 이 글을 읽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자신의 편협함과 고정관념에 대해 한번 생각하고 심호흡한 뒤 다시 읽기 바란다.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고정관념'이라는 단어를 찾기 위해 뻥안치고 한 3분을 고민한 것 같다.그동안 장사하느라 어떻게 하면 제품을 잘 팔까, 잘 만들까 고민을 하다보니, 글을 쓰는데 이렇게 쉬운 단어조차 그 단어가 뭐였더라 생각하는 걸 보니, 웃음이 나왔다.각설하고, 술, 여자, 돈, 인생은 어떻게 보면 내 삶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술에.......

EP.02. 태도에 관하여 [내부링크]

얼마전 수필책을 선물 받았다.공감가는 부분 공감가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나뉘어진 책이었다.나 자신에 대한 부분에 대한 공감이 많았다면, 직장과 연애에 대한 부분은 공감요소도 적었고, 연륜과 쌓인 경험의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공감을 대체적으로 하는 이유는,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대부분의 시간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생각하기 때문이다.'현실에 대한 직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즉 '내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는 건 가혹하지만 중요하다는 것이다.머릿속으로 '좋은 생각만 하자. 잘될거야' 라는 건 아무런 행동하지 않고 결과만을 욕심부.......

뉴스읽어주는여자_MZ 눈높이 뉴스 코멘트 20.10.27 [내부링크]

[1] 1천명의 아이디어를 모아 화장품을 만드는 이유https://bit.ly/2HvoIIy-최근 업체(미샤)들이 소비자들의 의견을 종합정리해 화장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키운 업체(파우더룸)도 자체 PB브랜드(AMTS) 론칭을 준비중이다-MZ세대들의 의견 청취의 이유는 <Z세대의 자기효능감>에 근거한다.즉, 자기효능감이란 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믿는 기대 또는 신념인데, 이러한 믿음이 적극적인 개발참여로 이어졌다는 분석. 한줄평: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2] 삼립 호빵, 출시 50주.......

부쉬드 노엘 Buche de Noel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축하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조금 특별한 케이크를 소개하려고 해요 ~ 바로 부쉬 드 노엘 입니다!프랑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Noel(노엘) 이라고 하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위해 나무토막 모양의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해요. 이 전통적인 장작 혹은 통나무의 나무껍질 모양을 닮은 케이크를 '부쉬 드 노엘' 이라 부른다고 해요. 이번에 부쉬드노엘 케이크를 직접 맛보게 되었는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정말 고급스러운 케이크 상자에 초와 간단한 케이크에 대한 설명이 있는 브로셔가 함께 있었어요 안에 들어있는 내용을 보니 이렇게 써 있네요! " 반짝 빛나는 깃털 장식의 화이트.......

돔페리뇽 플루트 샴페인, 바카라 샴페인잔 선물 받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 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특별한 샴페인 잔을 소개할게요 프랑스 수제 크리스탈 명품 브랜드 <바카라>의 샴페인 잔을 선물 받았어요~ 이름은 < 돔 페리뇽 플루트 샴페인 잔> 이라고 불리는데요. 일단 선물을 포장한 종이가방부터 진한 레드에 화이트 로고와 레이아웃으로 근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바카라 하면 대부분 도박이나 게임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을 거 같은데 ^^;;이 브랜드는 250년 역사를 지닌 오래된 명품 브랜드에요 정통 수정 공예 기법을 바탕으로 수 세기동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전 세계의 수많은 왕족과 국가 원수들, 유명 셀럽들.......

조말론 향수 피그앤로터스 플라워 코오롱 vip 선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비비안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향수 브랜드 중 하나인 조말론 vip 선물 리뷰를 하려고 해요 조말론에서 매년 신제품들이 출시되기 직전에 vip들에게 샘플로 사용할 수 있게 선물을 보내주곤 하는데요요 선물은 몇 개월 전 받은건데 열심히 사용하고 있다보니 리뷰를 하지 않고 있어서궁금한 분들을 위해 리뷰해 봅니다~몽상적인 느낌의 선물 상자 속에 향수는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실제 선물세트로 판매하는 제법 큰 용량의 샘플 2종이 들어 있었어요~피그앤로터스 플라워 코오롱과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인텐스 향수였는데요저는 오늘도 뿌리고 나온피그앤 로터스 플라워가 달달한 겨울.......

파크하얏트부산 다이닝룸에서 즐기는 프렌치토스트,오믈렛 그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비안이에요~비비안의 엔조이 라이프, 오늘은 파크하얏트부산 다이닝룸 조식을 소개할게요~요즘 코로나때문에 여행부터 시작해 함께 모여 식사하는게 더 힘들어졌어요~그래서 특히 차박, 캠핑, 호캉스 등2~3명이서 조촐하게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여행이 인기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일전에 혼자 부산에 다녀왔던 1일 여행을리뷰해보려고 해요~파크하얏트호텔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사우나 헬스 수영장 등 기본적으로 집합해서 하는 시설들은 모두 운영 중지가 되었어요그래서 저 역시도 부산에 갔을 때도돌아다니기보다 하루 머물면서 호텔 내에서만 지냈어요~ ㅠㅠ그래서 그 때 주문했던 룸서비스도 나중에리뷰해 볼.......

피보나치, <산술교본> [내부링크]

서양의 숫자 이야기는 1202년에 시작된다. 샤르트르 성당이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서고, 영국의 존 왕이 왕좌에 오른지 3년이 지난 시기였다. 그 해에 <산술교본>이라는 책이 이탈리아에서 출현했다. '출간'이 아니라 '출현'이라는 표현을 쓴 까닭은 15장 모두가 필사본이기 때문이다. 인쇄기술은 그 후 거의 300년이나 지나서야 나왔다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어쨌든 그 책의 저자인 '레오나르도 피사노'는 당시 겨우 27세였지만, 매우 운이 좋은 젊은이었다. (중략) 피사노는 당대에는 물론이고, 오늘날에도 피보나치(fibonacci)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아버지가 보나치오(bonacio)였기 때문에 '보나치오의 아들'을 줄여.......

아랍 최초의 산수책, 알 코와리즈미 [내부링크]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랍 최초의 산수책은 수학자 알 코와리즈미가 썼다. 그는 서기 약 825년 경에 살았으므로, 피보나치보다 약 400년 전의 인물이다. 그의 책을 읽은 독자들은 그를 알고 있겠지만, 대체로 그의 이름만 들어왔을 것이다. '알 코와리즈미'를 빨리 발음해보라.연산 방식을 의미하는 '알고리듬algorithm'이라는 용어가 바로 그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이다. 알 코와리즈미는 인도에서 새로이 도입된 숫자를 이용해 최초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4칙 연산방법을 만들어낸 수학자다. [리스크], 피터.I 번스타인, P60

통계학적 표본추출의 역사 [내부링크]

통계학적 표본추출의 역사는 아주 오래 되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표본 추출 기술은 초창기의 조잡한 방법을 훨씬 뛰어넘어 상당히 높은 수준에 와있다. 가장 흥미있는 초창기 표본조사는 영국 국왕 또는 그가 임명한 대리인이 실시한 견본화폐검사(trial of the pyx)다. 이것은 에드워드1세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공표한 1279년에 완전히 정착되었다. 이 검사의 목적은 왕립 조폐국에서 주조한 화폐가 본위표에서 규정한 금, 은의 기준량 함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상자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픽스(pyx)라는 낯선 단어가 표본으로 사용될 동전을 넣어두는 '화폐검정함'으로 쓰였다. 동전은 조폐국에서 만들어지는 순간에 아마 무작.......

[혼창통], 이지훈, 3점/5점 [내부링크]

[혼창통], 이지훈, 3점/5점 이지훈의 책은 [단]에 이어서 두 번째 읽는 책이다쉽게 읽히는 책이다. 좋은 사례들은 죄다 모아서 썼기 때문이다.'단'과 '혼,창,통' 두 권을 봤는데 이 저자는 낱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부여해서 그걸 컨셉을 잡아서 세계 각지의 유명 사례들을 모아서 엮는 걸 즐기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책은 깊이보다는 넓이에 집중하는 모습이었고, 두 책 모두 유사성이 짙어서 한권만 읽어도 좋지 않나 싶을 생각이었다.

[르몽드 인문학],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2점/5점 [내부링크]

[르몽드 인문학],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2점/5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 시사지이다.인류 보편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옹호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 언론이다.여기서 내놓은 글들을 엮기도 하고, 지난 6년간의 최고의 담론들을 엮었다고 하는데....사실, 프랑스적인 '사회주의' 관점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뷰가 많아서 잘 읽히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정서가 다르다 해야 하나? 생각보다...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별로인 책이었다.

[영장류 게임], 다리오 마에스트리피에리, 5점/5점 [내부링크]

[영장류 게임], 다리오 마에스트리피에리, 5점/5점 이 책은 진화생물학, 영장류학 쪽에 권위자인 다리오가 썼는데, 내용이 처음부터 제법 진지하고 그럴듯 하면서 흥미로운 주장을 펼친다. 엘리베이터에 낯선이와 둘이 타면 우리는 왜 엘리베이터에 있는 버튼이 처음 보는 것마냥 뚫어지게 보는지, 왜 긴장을 하게 되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책의 서두를 이끌고, 이탈리아의 족벌주의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면서 흥미를 더하는 듯.. 책은 사람을 끌어들일만한 적절한 주제를 찾아 각 챕터별로 꾸며놔서 재미있게 읽었다. 영장류 행동에 대한 다양한 분석도 많으나 교미와 관련되는 부분이 많아 인용은 안하고 대신 읽으면 좋지 않을까 ㅋㅋ

[on the road, 까오산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박준, 4점/5점 [내부링크]

[on the road, 까오산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박준, 4점/5점 이 책은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여행서적이다. 방콕에 수 많은 여행객들의 주요 행선지가 되고 있는 까오산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기록하고 배낭여행객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글 현지 사진과 인터뷰이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재미있다. 오래된 책이라도 경험에서 느끼는 솔직한 이야기들이 읽을만함

경영의 모험 그리고 모 증권사, 트레이더의 애환 [내부링크]

존 브룩스의 <경영의 모험>을 읽다가, "비공개 정보가 돈으로 바뀌는 시간" 챕터를 읽게 되었다. 1960년대 당시의 '콜옵션'에 대한 이야기가 신선했고, 지금은 엄격한 내부자 정보에 대해 당시에 얼마나 느슨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지. 책을 읽는 동안 트레이더, 딜러 이런 단어들이 나열되면서, 문득 그 때가 생각나더라고..2009년이었나? 그 때 난 해외주식 아웃바운드 업무를 하고 있었다. 참고로, 아웃바운드는 국내 투자자(주로 기관)의 해외 주식 매매를 해주는 트레이딩 업무고, 인바운드는 해외 투자자의 코스피 매매를 해주는 트레이딩 업무다. 한 캐나다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와 나는 같은 아웃바운드 업무를 했고.......

[나는 경공매 CEO다], 최희, 1점/5점 [내부링크]

[나는 경공매 CEO다], 최희, 1점/5점 경공매 책 중에서 본인이 성공한 한 건의 공매에 대한 대지 소유권을 획득한 후 건물 소유권 분쟁으로 1700일을 법정 다툼해서 이겼다는 내용의 글을 한 권에 거쳐 구구절절 풀어냈는데경공매에 대한 스터디를 하려는 사람에게는 케이스 스터디 중 대중적인 케이스 스터디가 아니기 때문에 추천하기 애매한 책...내가 왜 이걸 읽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좀 도움 안되는 책이었음.

[반고흐, 밤을 탐하다], 박우찬, 5점/5점 [내부링크]

[반고흐, 밤을 탐하다], 박우찬, 5점/5점 이 책은, 큐레이터 출신 작가가 고흐의 작품을 설명하는데, 그가 머물렀던 장소, 거기서 어울렸던 사람, 느꼈던 감성, 동생 테오와의 편지, 일기 등을 꺼내시적으로 묘사. 연대기순으로 작품을 볼 수도 있고, 특징있는 작품들을 엮어서 내용을 살필 수도 있음.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책이었음. 그리고 별밤 시리즈가 고흐 사망 전해에 완성되었다는 사실도 늦게서야 알게 되었군.

히틀러, 일몰을 이용한 연설 [내부링크]

일몰은 인간의 마음을 움직인다이것을 잘 이용한 인물이 독재자 히틀러이다. 그는 저녁해를 등지고 연설하는 것을 즐겨했다. 그러면 연설자 뒤로 후광이 비쳐 연설자를 좀 더 멋있게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히틀러의 집회는 사람들이 흥분하기 쉬운 밤 8시 이후에 주로 열렸는데, 그 집회에서 나치스의 최대 무기는 정강정책이 아니라, 카리스마적인 웅변술이었다. 현란한 제스처를 써가며 때로는 속삭이듯, 때로는 격정적으로 열변을 토하는 히틀러의 연설은군중의 가슴 속을 파고들었다. 히틀러가 연단위에서 열변을 토할 때 독일인들은 그가 독일을 구할 수 있는 구세주라는 환상에 빠졌다. 독일의 심리학자 T.립스는 "일몰이 장.......

압상트, 그리고 고흐의 중독 [내부링크]

고흐 뿐 아니라, 후기 인상파들도 작품을 그릴 때 압상트를 주제로 혹은 술집, 까페에서 어울리는 장면을 묘사하면서 테이블 위에 압상트가 놓여진 것을 많이 봤었다. 압상트는 녹색을 띠는 알코올로, 1915년 부작용이 심해 금지되었다가, 2005년인가? 아마 판매 재개되었을껄...참고로. 드가나 고흐 모두 '압생트'라는 제목의 작품이 있다.. ^^ 드가 작품은 술취해서 멍때리는 얼굴로 초점없이 앉아있는 여인과 그 앞에 놓여진 압생트 술잔이 인상적이다. 특히 드가의 작품에서는 사실 추구보다는 인상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였는지 테이블에 다리가 없다 ㅋㅋㅋ 아래는 압생트 관련한 책 속의 내용을 인용해봄 "압상트는 향쑥을 주원료.......

[경영의 모험], 존 브룩스, 3점/5점 [내부링크]

[경영의 모험], 존 브룩스, 3점/5점 사람마다 읽을 때의 느낌이 다르고, 책에서 얻는 감정이 다를 것이다. 빌게이츠는 이 책을 워렌버핏에게 받아서 극찬을 하고, 절판된 걸 아쉬워해서 이 책의 재출간에 앞장섰고, 43년만에 재출간되었다고 한다.내용을 이야기하자면 주식을 중심으로 이뤄진 챕터가 많고, 한 사건에 대해 아주 사건일지처럼 자세하게 묘사하는 게 특징이다.주식 내부자 거래가 있었다면, 해당 기업이 어떠한 과정에서 내부자 정보를 얻게 되어 주식을 매입해왔고, 사건이 터진 당일까지 내부자 정보가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재판을 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빠져나갔고 주가 흐름은 어찌 되었는지...세세하게 묘사해서 하나의 사건.......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달라이라마,하워드 커틀러, 3점/5점 [내부링크]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달라이라마,하워드 커틀러, 3점/5점 솔직히 몸살 감기가 안 떨어져서 마음의 평온을 찾으려고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을 펼쳐들었는데, 달라이 라마의 완벽함에 오히려 주눅이 들었다 해야 하나? 커틀러의 질문에 달라이 라마는 이렇게 답한다.행복하냐? 행복하다외롭지 않냐? 전혀 외롭지 않다행복과 관련된 완벽한 방어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우리도 겸손, 긍정, 친절 등의 마음으로 무장하라는 수련의 과정이 어째 100% 공감이 되어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물질문명에 적응된 것인지.. 아니면 단지 현재의 삶의 흐름이 잠시 욕심을 부리고 싶어서인지물욕을 떨쳐버리고 해탈, 무욕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아직 내 삶.......

[PR을 알면 세상이 열린다], 이종혁, 3점/5점 [내부링크]

[PR을 알면 세상이 열린다], 이종혁, 3점/5점 이 책은 언론 PR 보다는 마케팅 PR에 더 가까운 책이고, 실전서적 보다는 이론 서적에 가깝다.아무래도 전략에 대해 쓴 책이라 그런지, (물론 전략도 실천적 전략도 있을테지만, 여기서는 응용하기 좀 애매함)케이스 스터디가 많고, 대부분의 케이스 스터디는 마케팅/컨설팅과 관련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PR 이라 함은, 언론-기업-고객/소비자를 이끄는 중간적 입장에서 기업을 모습을 어떻게 알리고, 고객들에게 어떠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인지 다양한 수단, 방법들을 사용하게 되는데마케팅의 경우 PR자체라 보기는 좀 어려운 점이 있다.물론 제대로 된 마케팅은 초기단계에서부터 PR과 협력해 가.......

식역하 자극, 의식적 점화 [내부링크]

스스로 전혀 느끼지도 못하는 사고과정이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움직임이 우리 눈에는 연속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정지된 사진들을 초당 24장 또는 30장씩 굉장히 빠른 속도로 보여줄 뿐이다. 간혹 그 사이에 실수로 전혀 다른 사진이 하나 들어가 있더라도, 너무 빨리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봤다고 지각하지 못한다. 보통 30msec(30/100초)의 속도로 자극을 보여주면, 사람들은 자신이 무얼 봤는지 알 수 없다. 일부 사람들만 뭔가를 본 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이런 자극을 '식역하(subliminal) 자극'이라고 한다. 이렇게 자신이 무얼 봤는지 모르는 자극도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

[경쟁의 종말], 로버트 프랭크, 3점/5점 [내부링크]

[경쟁의 종말], 로버트 프랭크, 3점/5점 이 책은 제목과 내용이 잘 어울리는가? 질문을 던졌을 때 조금 애매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그보다 내용은, 자유주의자(책에서 이야기하는)들이 '모든 과세는 강도짓' 또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는생각들과 슬로건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더 간단히 설명하자면, 작은 정부를 주장해서 정부의 낭비나 비효율성을 없애자는 주장에 대해 정부의 역할과 분배가 공공시설에 주는 중요한 의미 등에 대해 주장하는 내용 이를테면, 세금을 적게 걷기 때문에 주 정부가 예산을 투입할 수 없어서 망가진 도로를 고칠 수 없다고 할 때 개인들은 자동차를 몰.......

빌게이츠, 그리고 MS-DOS탄생 [내부링크]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설립자 빌게이츠는 여러 해에 걸쳐 지구상에서 가장 큰 부자였고, 지금도 세계 3위권의 부자다. 그는 1955년 시애틀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립학교에 다녔고, 열세살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가 다녔던 고등학교에는 당시로서는 매우 드물게 컴퓨터 동아리가 있었다. 그리고 그는 워싱턴 대학교의 컴퓨터실에 쉽게 출입할 수 있었다. 게이츠 자신의 재능, 야심, 노력과 함께 이런 환경이 고등학교 친구이자 하버드 대학교 동기인 폴 앨런과 함께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해주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리가 알기 오래전부터 탄탄하게 성장해왔다. 그러나 설립자들은 1976년 회사 이름.......

[경제심리학], 댄 애리얼리, 5점/5점 [내부링크]

[경제심리학], 댄 애리얼리, 5점/5점 댄 애리얼리의 책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상식밖의 경제학> 모두 쉽고 술술 읽히는 책이다.가장 먼저 쓴 <경제심리학>도 마찬가지다.댄의 책은 행동경제학을 뒷받침할만한 다양한 사례, 현실성 있는 사례들을 제시하는게 마음에 든다.이를테면 임원들에게 보너스/인센티브를 많이 주는 것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가? (물론 답은 단순 반복 업무를 하는 파트에 주는 보너스는 생산성을 높이지만, 의사결정을 많이 해야 하는 파트(M&A등)에서는오히려 보너스가 높았을 때 생산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분노 등으로 인해 복수를 할 경우에 자신을 해하면서까지 복수를 하.......

[빅맨], 마크 판 퓌흐트, 3점/5점 [내부링크]

[빅맨], 마크 판 퓌흐트, 3점/5점 진화 리더십 이론에 근거해, 리더와 팔로워가 왜 나뉘며, 리더는 왜 리더일 수 있는지, 팔로워는 왜 리더를 추종하며 그들은 리더를 모방하는지..원시시대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리더, 소위 '빅맨'이라는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이 되는지에 대해 쉽게 설명한 책. 내용은 어느 정도 뻔한 결말이라서 아쉬움이 있으나, 그럭저럭 쉬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여기서 잠깐, 저자가 이야기하는 "인간이 타고난 팔로워인 이유는?"- 집단의 결속을 위해서, 단독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모방하는 것이 더 안전하므로, 리더를 따름으로써 자신이 언젠가 리더가 되고자 할 때 필요한 자질들을 익히고 습득하기.......

빅맨에서 국왕으로 [내부링크]

독재정치와 권력, 섹스 간의 이러한 어두운 관련성은 다호메이 왕국에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다.다호메이는 17세기 서아프리카에 세워졌던 왕국으로 1894년 프랑스에 정복되었다. 다호메이 왕국은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관습과 '다호메이 아마존'이라는 여전사들로 악명 높았다. 결혼 여부에 상관없이 여성이면 누구든지 강제로 '왕의 여자들'에 편입될 수 있었다. 한 작가는 이렇게 기술했다"왕과 결혼한 여자들의 수에 대한 무수히 많은 기록이 전해지고 있으며, 다호메이에 살았던 정보 제공자의 말에 따르면그 수가 대략 수 천에 이른다고 한다" 아샨티 제국의 왕은 자그마치 아내가 3333명이 있었다고 전해진다(아샨티 제국이 있던 지역은.......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앨런피즈 외, 3점/5점 [내부링크]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앨런피즈 외, 3점/5점 15년 전에 발췌독으로 읽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한번 읽어봤다.그동안 짤방으로 봤던 남녀 뇌 그림(뇌 속에서 성별로 어떤 생각들이 가득한지 그린 유머러스한 그림)이 여기 출처였군..너무 오래되서 출처가 여기였는지도 상상도 못했지.남녀 행동과 사고 패턴이 다른 것에 대해 아마 이 책을 시작으로 수 많은 책들이 나온 듯 하다.근데 다시 읽으니, 그 간의 정보량 때문인지 그리 임팩트는 없었다.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프레드 쉐드, 3점/5점 [내부링크]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프레드 쉐드, 2점/5점 이 책은 1940년대의 월스트리트를 풍자한 책으로 재탕 삼탕이 되어 나왔는데, 몇 년전에 읽으나 지금이나 똑같이... 투자의 지침서라고 하는 레퍼런스 북인데 나는 그닥 와닿지도 않는다. 증권사에 오래 있어서 그런가? 너무 뻔할 뻔자의 이야기가 식상한 느낌?이를테면 주식시장이 가장 핫할 때 보유 주식을 매도한 뒤 채권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했다가 주식시장의 침체기 때 채권을 매도해 다시 주식을 사서 보유하라는게 골자. 남들이 인기있다 이야기해도 내가 와닿지 않으면 그리 좋은 책은 아닌 듯도..

[리스크], 피터 I.번스타인, 3점/5점 [내부링크]

[리스크], 피터 I.번스타인, 3점/5점 이 책의 시작은 '도박'에서 부터 진행된다.포커 등 여러 게임을 할 때 참여자들은 확률에 대해 고민한다. 이길 확률, 질 확률, 상대방이 표정을 숨길 확률 등..여기에서 시작된 확률에 대한 문제는 약 4-500년 동안의 역사 속의 인물들에 대한 분석으로 이어진다.확률, 통계, 표본 추출, 분산투자 등 시대별 수학자들과 당시의 수학의 발전에 대해 역사적인 이야기가 500여페이지에 거쳐 진행되지.물론, 수학과 관련된 내용도 많기 때문에 나는 수학은 정말 싫어 하면.. 진짜 읽기 괴로운 책이 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내용은 평이하다.다만, 발췌독을 권하겠다.

도박과 수학, 파스칼 [내부링크]

르네상스가 한창 무르익어가던 1654년 어느 날 도박과 수학에 관심이 많았던 프랑스 귀족 슈발리에 드 메레 는 당시의 유명한 수학자 블래즈 파스칼에게 퍼즐 하나를 풀어보라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운에 맡기는 승부(게임, 도박)에서 만약 한 사람이 상대방보다 앞서 있는 상황에서 게임을 중단한다면그 판돈은 어떻게 분배해야 공평한가를 묻는 퍼즐이었다. 사실 그것은 그 보다 200년쯤 전에 루카 파치올리 라는 수도승에 제기한 이래 수학자들의 골머리를 썩여온 퍼즐이었다. 파치올리는 최초로 복식부기를 소개해 당시 사업가들의 관심을 끈 바 있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 구구표를 가르치기도 한 인물이다. 어쨌든 파스칼은 법률가이자.......

도박의 기록, 본티오 빌라도 병사들 [내부링크]

도박은 기록으로만 살펴보아도 무려 2,000년 이상이나 인간을 속박해왔다. 더욱이 사회의 쓰레기 같은 집단에서부터 가장 존경할만한 부류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모든 곳에 자리를 잡아왔다. 본티오 빌라도(pontius plilate, 예수를 처형한 로마의 총독)의 병사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고통받고 있을 때, 나중에 그의 옷을 누가 차지하는지를 두고 주사위 던지기에 열중했다. 로마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개인 도박사까지 두고 정기적으로 도박에 참여했다. 샌드위치 백작은 식사하러 도박 테이블을 떠나야 하는 단 몇분도 아까워 그 유명한 샌드위치를 만들어냈다. 조지워싱턴은 독립전쟁 중에도 자신의 막사에서 도박판을 벌였다. .......

도박의 초기형태 [내부링크]

도박의 초기 형태는 동물의 복사뼈나 발가락 마디뼈를 이용한 일종의 주사위 게임이었다. 초창기 주사위라 할 수 있는 네모진 동물뼈는 양이나 사슴의 뼈에서 골수 부분은 빼고 만들어 깨뜨릴 수 없을 정도로 강했다. 동물뼈 주사위는 세계 여러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 기원전 3500년 경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집트 무덤벽화에는 동물뼈 주사위를 갖고 노는 그림이그리스의 고대 화병에는 젊은이들이 동물뼈 주사위를 원 안으로 던지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집트에서는 도박 중독자들에게 피라미드에 올릴 돌을 다듬는 징벌에 처했다지만, 이집트 발굴물을 자세히 살펴보면 파라오들도 납을 넣은 부정 주사위를 사용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