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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Weird & Figures / 김민우 작가 그룹전 / Artist Woo Kim [내부링크]

'Fun, Weird & Figures' 김민우 Woo Kim / IAH Gallery in Seoul IAH First Showcase Exhibition 2021 8.18—31 Narcissus_n_2020B0008_100x120cm_acrylic_on_cavas_2021_Woo Kim All Copyrights of this painting are reserved to Woo Kim Narcissus_n_2020B0013_100x120cm_acrylic_on_cavas_2021_Woo Kim All Copyrights of this painting are reserved to Woo Kim Zoom-Up n.20210002_2021_Acrylic on canvas(aluminum)_53x45,4cm_Woo Kim All Copyrights of this painting are reserved to Woo Kim #김민우 #김민우작가 #WooKim #아티스트 #예술 #나르키소스 #NarcissusbyWoo #ArtistWooKim #서울전시 김민우는 IAH 갤러리의 첫.......

2021 BAMA 국제부산호텔아트페어/ 김민우 작가 전시/ Artist Woo Kim/10.7-10.10 [내부링크]

전시기간: 2021년 10월 7일~10월 10일 장소: 부산 그랜드 조선 부스: IAH GALLERY 1316호, 1317호 #김민우작가 #김민우 #김민우작가전전시 #WooKim #IAH갤러리 #부산그랜드조선 #2021년 #BAMA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 #벨기에작가 김민우는 2021BAMA 국제호텔아트페어에서 IAH 갤러리와 함께 총 4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2021년 처음 선보이는 Bundle 번들 시리즈 1점과 나르키서스 Naricissus 1점이 포함되어 있다. 나르키서스는 김민우가 2020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첫 번째 개인전 "자연발생적 망설임(Spontaneous Hesitation)" 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평면 회화 시리즈로 벨기에 2020년 초 락다운 기간 집 주변에서.......

김민우 2021 개인전 '수선화' [내부링크]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김민우 작가의 서울에서의 첫 개인전 '수선화'가 IAH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녀가 수선화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나르키서스 시리즈부터, 쥼업 시리즈, 그리고 처음으로 공개되는 수선화 시리즈까지 총 21점의 회화 신작 및 다수 드로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정보 ‘Susunhwa' 2021.12.08-12.24 IAH (@iah_seoul, 서울시 중구 다산로 62 1층) Wed ~ Mon 1:00 - 8:00 pm (Tue: reservation only) Vernissage : 12.08(Wed) 7:00 - 10:00 pm 김민우 작가 Instagram #김민우 #김민우작가 #WooKim #Susunhwa #수선화 #나르키서스 #쥼업 #Zoom-Up #Narcissus #IAH #서울전시

김민우 더쇼룸 Christmas Vibe_진동하는 빛과 물질 그룹전 참여 [내부링크]

큐레이터: #변홍철 참여 작가 : #강주리 #김민우 #도로시엠윤 #최선 #빠키 2021.12.1 - 2021.12.30 더쇼룸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3길 41 크리스빌딩 1F 02.542.3911 *12/7-8 휴관 김민우는 변홍철 큐레이터가 기획, 강주리, 도로시엠윤, 최선, 빠키와 함께 참여하는 더쇼룸에서의 Christmas Vibe_진동하는 빛과 물질 전에 다음과 같이 총 7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김민우 #김민우작가 #WooKim #더쇼룸 #한국작가

김민우 특별기획전 '김민우전 : 덩어리들' KAIST Vision Hall Exhibition for 'WOO KIM : The Deongeori' - 기간 : 9.26~10.25 [내부링크]

전시기간: 2019. 9.26- 10.26 장소: 카이스트 학술문화관 비전관 시간: 평일 10 - 17시 작가: 김민우 장르: 회화 작가와의 대화: 2019. 10. 8(화) 16시 김민우 작가는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프랑스 헨느 보자르 미술 대학에서 현대 미술을, 브뤼셀 왕립 미술 대학에서 회화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작가는 세계를 향한 관찰자의 위치에 있다. 하늘, 구름, 나무, 바람, 건물, 도시와 사람들은 모두 작가의 관찰 대상이 된다. 작가는 작업 속에서 이들의 순간적인 모습들을 표현해왔다. 완전히 다른 개체들은 서로 닮아있는 순간이 있다. 서로 전혀 연관성이 없던 각각의 개체들은 어느 순간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내며, 이 흐름을 통해 개체들 또한.......

A New Kind of Happiness, 2019, 김민우 [내부링크]

김민우 작가의 새로운 종류의 행복(2019)이 Log Art 김수진 큐레이터님에 의해 소개되었습니다. A New Kind of Happiness(2019) of Woo KIM is presented by curator Sujin Kim in Log Art’s Story Telling Series. 작품명 : 새로운 종류의 행복/A New Kind of Happiness 아티스트: 김민우 / Woo KIM 재료 : Acrylic on Canvas 크기 : 100 x 120 cm

현대 미술가 김민우 [내부링크]

김민우 작가가 과학고와 카이스트를 졸업 한 후 미술가가 된 이유가 영상에 담겨졌어요. 영상에서는 뿐만아니라 김민우 작가의 한국에서의 첫번째 개인전(덩어리들, 카이스트 비전관, 2019. 09.26-10.26)에 대한 소식과 작가의 예술관과 세계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진들 아래 유투브 링크를 참고하세요. 전시 제목 : 덩어리들 The Deongeori 장소 : 카이스트 비전관 작품 갯수 : 18점 기간 : 2019-09-26 ~ 10-25 아티스트 : 김민우 / Woo KIM

브뤼셀 iMAL의 양자: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서 展 [내부링크]

다음은 아트렉쳐에 기고한 글입니다. 원본 보기 https://artlecture.com/article/1548 #퀀텀 #양자 #과학예술 #과학 #CERN #입자물리연구소 #김윤철 #Mr오로라 #양자전 브뤼셀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몰렌베크에서 첨단 과학과 현대 예술이 함께 만든 전시가 개최되었다. 에디터 : Mr오로라 ㅣ"탐구하고, 본질을 묻고, 발견하라." - José Ignacio Latorre 입자물리학자 José Ignacio Latorre는 양자역학을 비롯한 모든 과학 이론의 본질은 호기심에 있고, 호기심은 가능한 모든 편견에서 벗어나 탐구를 가능케 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했다. 예술에 있어서도 탐구는 훌륭한 예술 작품을 창조해 나가기 위해 거쳐가야 하는 첫번.......

"자발적 격리" 예술 그리고 벨기에의 이동제한령 - 프랑스의 행위예술가 아브라함 쁘앙슈발 [내부링크]

다음은 아트렉쳐에 기고한 글입니다. 원문보기: https://artlecture.com/article/1606 #아브라함쁘앙슈발 #유럽 #격리 #이동제한령 #lockdown #봉쇄령 #고립 #abrahampoincheval #팔레드도쿄 #palaisdetoyko #파리미술관 #현대미술 '24시간 동안, 특히나 밤 동안에 좁은 바위 속에 있었다니!' 격리의 예술가로 대표될 수 있는 아브라함 쁘앙슈발은 외부 세계로부터의 고립, 격리, 감금, 단절 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퍼포먼스 작업을 하는 예술가이다. 그런 그는 현재 코비드-19로인해 야기된 유럽 초유의 격리 상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오늘로써 이동 제한 조치가 시행된지 50일째이다. 벨기에 정부는 지난 3월 13일 이후 코비.......

자연발생적 망설임 - 김민우 [내부링크]

"...내가 그녀의 작품에서 친근감을 느끼는 것은 그녀가 예술을 위해 자동차 회사를 떠났던 이유 때문일까? 혹은 그녀의 전시 «자연발생적 망설임»이 우리가 삶을 바꿀 때 마주하게 되는 설레임과 두려움에 대해 말하고 있기 때문일까? 맞아. 나는 그녀의 작품에 매료되었어...." 다음 글은 아트렉쳐에 기고한 글입니다. #김민우 #김민우작가 #덩어리들 #자연발생적 #망설임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사진가이자 영화 Michel Vaillant의 시나리오 작가인 Phillippe Graton가 그의 유명한 프로젝트 "The Wednesday Shot"에 김민우의 작업실에서 찍은 작가의 사진과 함께 실은 글이다. The Wednesday Shot : https://www.thewed.......

페인팅의 예술가가 남긴 자위의 흔적이다. [내부링크]

* 다음의 대화 내용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5월 14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곰비임비' 5월 30일 - 6월 3일 학생 기획전 [내부링크]

제주 문화포럼은 오는 30일부터 6월3일까지 학생 기획전 ‘곰비임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을 자꾸 계속하는 모양, 일이 거듭되거나 물건이 거듭 모이는 모양을 뜻하는 순 우리말 곰비임비는 사람들이 결과에 치중해 과정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지만, 결과를 얻기까지 반복되는 과정 속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고결), 회화(김승민, 정재훈), 설치(김지훈), 음악(성민정) 등 분야에서 각자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가들은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음에도 직접 기획부터 평론까지 도맡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7시까지다. 문의 064-722-6914. 원본글보기(http://m.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

홍대 야외스케치전 5월 29일 - 6월 2일 [내부링크]

원본글 보기(https://www.instagram.com/p/BUgstiJgWlD/?taken-by=hongikyas)

2017 브뤼셀 : "SEWOL" 展 - 유럽/호주 작가들이 말하는 세월 [내부링크]

:"SEWOL" (한국어) 우리는 어떻게 세월호를 정의내릴 수 있을까? 2014년 4월 16일 한국 남서쪽에 위치한 섬 진도 부근 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하였다. 한국어로 시간을 뜻하는 "세월"은 현재 한국의 부패한 사회를 상징하는 단어가 되었다. 이 참사로 30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대다수는 단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었다. 세월호는 한국 사람들에게 매우 예민한 주제이다. 이는 사고 유가족들 및 희생자들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한국의 정치/사회적인 문제들과도 관련되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전히 사고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 수많은 루머와 의문들이 증폭되어 왔다. 우리는 어떻게 세월호를 정의내려야.......

판매한 작품을 의도적으로 훼손했을 때 저촉되는 저작권법은? [내부링크]

* 다음의 대화 내용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6월 3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제3절 저작인격권 제13조(동일성유지권) ①저작자는 그의 저작물의 내용·형식 및 제호의 동일성을 유지할 권리를 가진다. ②저작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변경에 대하여는 이의(異議)할 수 없다. 다만, 본질적인 내용의 변경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09.4.22.> 1. 제25조의 규정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경우에 학교교육 목적상 부득이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안에서의 표현의 변경 2. 건축물의 증축·개축 그 밖의 변형 3.......

예술은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내부링크]

* 다음의 대화 내용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4월 14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Mr오로라 : 저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문제네요.드리머 : 어떤 표현이냐에 따라 다르겟죠? Mr오로라 : 아까 말씀하신 살인자를 예로 든다면, 정유선 : 개인적으로는, 범죄자의 표현의 자유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유선 : 그러니까 다른 비범죄자들과 똑같이요 Mr오로라 : 살인자의 책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범죄화에 기여를 했다면 살인자가 쓴 책이 문제가 될까요, 아님 그 것을 출판한 출판사가 문제가 될까요? Mr오로라 : 전 살인자.......

예술가의 대작은 허용 가능한 행위인가? [내부링크]

* 다음의 대화 내용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8월 28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조영남 #현대미술 #대작 #나즐로 #모홀리 #피카소

우연이 주는 놀라움 - 삶의 본질에서 모순을 발견하다. [내부링크]

* 다음 글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3월 30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우연이라는 단어에서 시작된 대화는 질서와 무질서, 엔트로피, 불확실성, 균형과 불균형 그리고 예술에 관한 담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주제 하나하나 더 깊은 탐구가 필요하겠지만, 우선 '우연이 주는 놀라움 - 삶의 본질에서 모순을 발견하다.-라는 글을 통해서 '우연'에 대한 물음과 사유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https://open.kakao.com/o/g9zQQPo) ---- 우연(Hasard:프랑스어)이 주는 놀라움은 강렬하다. 우연은 보통 아무런 인과 관계 없이 뜻하지 않게 일.......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사랑스럽다: 재즈 편 - 1 [내부링크]

Mr오로라 새벽 3시, 그동안 눈에 들어오지 않던 재즈 바가 눈에 들어왔다. 입구 벽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어 실내가 통째로 보였는데 깊숙한 곳엔 무대가 자리하고 있었다. 사실 그보다 나를 자극한 건 유리창 전체를 뒤덮을 만큼 무성하게 뻗은 나뭇가지들이였다. 난 나무에 대한 공포가 있다. 나무는 매우 고요하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언젠가는 자기 주변의 모든 울타리를 전복할 것이다. 울창한 이 나뭇가지들이 유리창을 뚫고 건물을 통째로 집어 삼킬런지도 모를 일이다. 공포는 어떤 호기심보다 강력하다. 그리고 나는 공포스런 호기심을 즐긴다. 엑스터시, 짜릿한 설레임을 동반하는 순간엔 어떤 일이 일어나든 기억될 무언가로 남을테니.......

아티스트들이 알아두면 좋을 저작권법 몇가지 [내부링크]

* 다음의 대화 내용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3월 30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참조 : 대한민국 저작권법

예술이란 무엇인가? - 예술가와 희생 [내부링크]

* 다음의 대화 내용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3월 30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예술에서는 불필요한 부분이 있을까? [내부링크]

* 다음의 대화 내용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4월 3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우주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내부링크]

* 다음의 대화 내용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3월 30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현대 예술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내부링크]

* 다음의 대화 내용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4월 5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브뤼셀 세월 展 후원금 모집 [내부링크]

2017년 5월 15일과 16일에 걸쳐 브뤼셀에서 "세월" 展 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또한 오늘날 세월호가 우리 사회에 던져주는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유럽, 호주의 다양한 도시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세월" 展에서는 세월호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깊은 성찰과 진지한 고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브뤼셀 "세월"展은 아티스트들이 주도하여 독립적으로 개최하는 전시입니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세월호"에 대해 주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전시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시에 대한 특별한 지원이 없는 까닭에 작품 배송.......

저작권 법 - 소유권과 저작권의 구분 [내부링크]

예술 작품을 구매한 경우 작품에 대한 소유권은 구매자에게 있지만, 저작권은 창작자에게 있다. 따라서 구매한예술 작품 대한 전시, 복제, 이미지 사용, 배포 등은 일반적으로 창작자 혹은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

책 읽기는 예술 작품 감상과 같은 행위가 될 수 있는가? [내부링크]

책 읽기는 예술 작품 감상과 같은 행위가 될 수 있는가? 나는 책 읽기가 예술 작품의 감상만큼 섬세한 작업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책은 독자에게 작가가 설정한 내용만을 강요하지 않는다. 독자는 자신만의 해석 방식을 구축할 수 있으며, 책 읽기를 위한 공간과 시간의 선택에서도 자유롭다. 무엇보다 책이 예술 작품과 비슷한 점은 사유에 이르게 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읽던 책을 덮고 잠시 생각에 빠졌던 경험이 있다. 이는 우리가 생각하기를 "부추기는" 문장을 만났을 때이다. 이때 우리는 어느 정도는 강제적으로 책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이런 문장들은 난데없이 독자를 작가가 설정한 흐름 밖으로 내던져버리는데, 텍스트에서.......

종이책이 여전히 우리에게 해줄 수 있는 일 - 송인 서적 부도와 생각 [내부링크]

나는 보통 책을 구매해서 읽는 편이다. 일단 정독 습관 때문에 독서 시간이 긴 편이고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서 빌린 책으로는 만족이 안된다. 2016년에 구매한 책들이 약 4-50권정도 되는데 이 중에 7-80%는 철학 또는 미학 관련 책이었다. 나머지는 종교 관련 책 혹은 굉장히 적지만 소장하고 싶은 소설책도 한두권있었다. 난 취미, 여행, 요리, 잡지, 혹은 판타지 소설 등은 종이책으로 구매하지 않는다. 취향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순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제시한 주제들에 관한한 인터넷 상에서 훨씬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 및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철학, 미학 혹은 종교에 관한 종이책 구매는 날이 갈수록 늘.......

샴페인, 금빛 묘약 [내부링크]

요즘 나를 보면 사람들이 샴페인에 영혼을 빼앗긴 사람처럼 보인단다..오늘은 차 안에서 멍하니 있다가 나도 모르게 "돔 페리뇽 2007년산..."이라고 중얼거렸다. 정말 요즘은 머릿속 아니 눈 앞에서 샴페인 잔이 아른거린다. 영롱한 금빛 스펙트럼과 함께 끊임없이 기포를 만들어내는 샴페인. 너.정.말.매.력.적.이.야. 마셔보고 싶은 샴페인이 너무 많다. 일단 아멜리 노통이 Pétronille에서 언급한 샴페인은 모두 다 마셔보고 싶다. 보브, 로헝 페리에, 조셉 페리에, 호에데헤, 타이팅거, 모에.... 돔 휘나, 돔 페리뇽....휴....................... 어제는 리에주 크리스마스 마켓에 갔다가 운좋게 포메리를 맛 볼 수 있었다., ....샴페.......

패러디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지난 1월 20일 박근혜 대통령을 패러디 한 작품 "더러운 잠"의 국회 전시로 시끄럽다. 페미니즘, 전시 장소, 표현의 자유, 예술과 정치 등 다양한 주제들이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다. 본래 취지였을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관심이 묻힌 건 아쉽지만 더 재밌는 이야기들로 토론의 장이 열렸으니 전시는 대성공인 듯하다. 나는 논란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이번 기회에 패러디에 대해 정리해 보기로했다. 더러운 잠이 패러디한 마네의 올림피아(Olympia, 1856)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패러디 작품들을 생산해 온 작품으로 유명하다. 패러디는 원작에 대한 저작권에 대한 것 뿐만아니라 비판 대상이 누구 혹은 무엇인지에 따라 다양한 논란들을 만들.......

미술과 권력(1)- 미술은 어떻게 정치적으로 작동하게 되는가? [내부링크]

최근들어 미술은 정치적일 수 밖에 없다는 말이 미술가들 사이에서 자주 들려온다. 미술의 순수성이 강조되던 불과 3-4년전의 모습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다. 이는 박근혜 정부가 만든 블랙리스트에 분노한 미술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표현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실 2014년 홍성담 작가가 세월오월을 발표했을 때만 하더라도 미술가들은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표현데 주저하는 분위기였다. 물론 해당 작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미술가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이 사건에 "개입"하기를 꺼려했었다. 그러나 더러운 잠의 국회 전시에 대한 논란(참여)은 이와 비교했을 때 훨씬 뜨거웠다. 논란은 주로 sns와 미디어를 통.......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 [내부링크]

Mr오로라는 2016년 10월 21일 카톡 오픈채팅 홈 Beta에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으로 단체 채팅방(https://open.kakao.com/o/g9zQQPo)을 개설하였다. 이 곳은 익명의 사람들이 현대 미술, 전시, 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다. 사람들은 채팅에 참여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닉네임을 갖을 수 있다. 채팅창을 떠나는 순간 닉네임은 사라지지만 대화 내용은 남게된다. 채팅방은 편견 없는 비판과 공유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담론을 생성 중. 대화 내용 중 일부는 블로그(blog.naver.com/artisumer)에 저장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저널리즘 사진 작가 소개 - 레이몽 드파르동 [내부링크]

* 다음 글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3월 30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https://open.kakao.com/o/g9zQQPo) 레이몽 드파르동(Raymond Depardon, 1942~): 다큐멘터리 사진가, 저널리스트, 영화감독 글을 쓰는 사진 작가. 그는 사진뿐 아니라 글을 통한 이미지 전달을 시도한다. 따라서 그가 사진과 함께 게재하는 글은 반드시 사진의 장면만을 묘사하고 있지 않다. 그는 책에서 종종 한 사진과 그 사진과는 전혀 다른 장면을 묘사하는 글을 함께 배치하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그는 독자에게 글과 사진이 만들어내는 이미지가 무엇.......

사진 본성에 대한 연구 - 수잔 손탁, 빌렘 플루세르, 롤랑 바르트 [내부링크]

* 다음 글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3월 30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https://open.kakao.com/o/g9zQQPo) 사진에 대한 개념적인 접근을 시도한 책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잔 손탁의 사진에 관하여(On photography, 1977) : 사진의 역사와 개념에 대해 분석적으로 접근했다. 사진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당시로선) 기발한 해석을 제시한다. 그러나 디지털 사진이 등장하기 전인 1970년대에 쓰여진 만큼 현대 사진이 제시하는 문제대해 관심이 있다면 조금 지루할 수 있다.  빌렘 플루세르의 사진의 철학을.......

예술은 과연 사회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내부링크]

* 다음의 대화 내용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8년 1월 12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예술가의지위 #사회 #예술 #시스템 #자유 #인간 #비운의화가들

번식이 멈춘 사회 - 사회의 존립 이유 [내부링크]

* 다음의 대화 내용은 "예술 철학 전시 잡담 사랑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이름의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9zQQPo)에서 2017년 9월 5일에 나눈 대화 내용 중 일부를 사용했음.

아티슈머란? [내부링크]

아티슈머(ArtiSumer)는 미술가 + 소비자, 즉 Artist + Consumer를 합친 단어이다. 아티슈머는 문자 그대로 소비자로서의 미술가를 뜻한다. 여기서 소비자란 예술 컨텐츠를 소비하는 주체자를 말한다. 그동안 미술가에 대한 전통적인 정의가 크리에이터 혹은 생산자에 중점을 두었다면 아티콘슈머는 전통적 미술가의 정의에 소비자의 지위를 더한 개념이다. 아티슈머 Mr오로라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