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마만에 맞이하는 공기좋고 화창한 봄날이었던지, 집구석에 있는게 미안할 정도의 날씨였다.다른 ...
읽기를 많이 망설였다라는 게 솔직한 심정이었던 한권이었는데 읽고 난 뒤의 감상은 걱정했던 것보다 꽤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