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드에 등록된 b-brandy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목록

b-brandy의 등록된 링크

b-brandy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05건입니다.

1000% 뇌 개조법 - 뇌최면 [내부링크]

어제 추천한 1000% 뇌 개조법 영상. 너무나 감명을 받았기에 바로 실행해보았다. 30분 정도 목표를 생각해...

15년 노력충의 최후 - 초보가 읽으면 큰일 납니다. 꼭, 중수만! [내부링크]

15년을 끝없이 노력했지만, 중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만 시간의 법칙도 1만 시간의 법칙의 허상도 깨버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명언, 자청이 말하는 광물. 빨리 찾는 방법 [내부링크]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명언. 그리고 자청이 언급한, 광물.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내향형인데, 낯선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좋아요 - 착각의 MBTI [내부링크]

오늘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E(외향형)와 I(내향형)의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때때로 외향형이...

22,000원으로 1위 찍은 앱 홍보 광고, 그 마케팅 비법 [내부링크]

전 단돈 22,000원의 광고로, 당시 5년째 뷰티 앱 1위였던 화해를 이겼습니다. 광고들이 모두 종료된 다음날...

상위 5%가 알려주는 돈 날리는 Cost Per Click, Install 가짜 마케팅 (cpi cpc 광고) [내부링크]

Cost Per Click, Install 이 좋습니다? = 돈 날리는 가짜 마케팅 네가 뭔데 상위 5%를 논하냐고 ...

마크 주커버그가 마지못해 공개한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 관리자의 활용법 [내부링크]

CEO의 어쩔 수 없는 선택, 페이스북 광고 라이브러리의 탄생 2018년 경에 밝혀진 트럼프와 관련된 선거...

일 잘하는 사람일수록 심각한 클루지 - 다빈치, 아리스토클레스(어깨빵, 몸감각, Aristocles) [내부링크]

일 잘하는 사람일수록 심각한 클루지가 있다고..? 어제 점심시간에 스타벅스에서 어떤 여자분이랑 부딪힐 ...

강의를 위해, 요즘 나 추는 춤의 종류를 자세히 나눠서 살펴봤다. 연습을 자주 한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나눌 수 있을 줄이야. 기술에 집중하는 수련과 같은 연습. 레파토리라는 춤 세트에 익숙해지려고 하는 연습. 친구들하고 자유롭게 하는 막 연습. 그냥 나 자신과 음악에 집중하는 막춤 연습. 그리고 또 있었다. 부상 방지와 길항근 단련을 위해하는 스트레칭과 클라이밍 등. 기술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하는 여러 운동들. 음악을 들으며 머릿속으로 추는 춤. 고수들의 영상을 보며, 배울점을 찾는 분석적인 유튜브 시청. 아래의 4개는 사실 연습이라기보단, 훈련이나 공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춤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 하.......

충전이 필요한 시기인가..? 느려지고 있다. [내부링크]

요즘 좀 늦어지고 있다. 특히, 글쓰기가. 부랴부랴 일일 글쓰기는 채우고 있지만, 발행일이 다음날로 미뤄진 게 이번 주는 벌써 2번이다. 물론, 글쓰기 자체를 안 한 건 아니다. 일요일에는 플립 수정안을 작성하느라, 못했다. 어제는 프블단 TF 팀 지원서를 쓰느라, 못했다. 그래봐야 핑계지만. 하지만, 지금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올인하고 싶었다. 그렇게 하고 나서도 또 글을 쓸 수 있다면, 그건 완전히 몰입하지 못한 것 아닐까? 난 내 판단을 믿는다. '글쓰기'라는 목적 자체는 달성했고, '매일 새로운 글쓰기' 자체도 달성했으니, 이건 잘한 일이다. 어라...?.. 충전이 필요할까라는 의미에서 반성의 글을 쓰.......

[다이어트 이후의 일기 & 다이어리 - 49~51 차] : 무게가 확 늘었다 [내부링크]

30주 다이어트 후, 유지 19~21주 차 "정말 무게가 확 늘었다. " 다이어트를 하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먹는 양과 당 섭취를 줄였었다. 아, 솔직히 당 섭취를 줄이는 건 쉽진 않았다. 어쨌든.,. 그 이전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비하면, 운동량도 좀 늘었고 식습관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다이어트가 끝난 지금도 거의 유지를 하고 있다. 그런데도..? 체중이 계속해서 늘어난다. 지금보다 훨씬 많이 먹던 다이어트 이전에는 대체 어떻게 체중이 유지가 됐던 건지 신기할 정도다. 아직 과도기라 방법을 못 찾은 것뿐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유지하기 어렵단 사실이 놀랍다. 신체 변화 Body Condition 일주일 간의 평.......

팀 패리스의 이론을 적용해봤다 - 최악을 가정해봐라 [내부링크]

나에게 올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봤다. 그 상황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다. 지원하고 면접까지 본 후 합격한다. 하지만, 과제를 수행하던 도중에 탈락한다. 기존의 일자리도 잃고, 새로운 도전도 실패한 상황이다. 그렇게 되면 내 인생을 어떻게 될까? 잘되서 술술 풀릴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현실을 외면한 어리석은 판단일 수 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먼저 알고 나면 '최소한의 현실성'을 가질 수 있다. 이게 도박일까, 도전일까? 일단, 일자리 문제. 지금의 일자리는 잃는다. 최고의 직장은 아니지만, 무난한 곳이다. 절대 망할리도 짤릴 일도 없는 회사.. 하지만, 그만두면 당연히 다시 돌아가기는 힘들거.......

이 채용 공고는 31살, 내 '리미터'를 해제할 기회인가..? [내부링크]

고민이 되는 글을 봤다. 음.. 보지말껄 그랬나? 아니다. 맞설 때가 왔다. 그건 바로 이상한 마케팅 채용 공고. 취업을 앞둔 시점에 항상 하던 고민들이 있다. 이 회사의 업무가 만족스러운 '내 일'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대학생 3학년 시절 문득 깨달았다. 그런 일을 하려면, 취업은 안되겠다. 사업 뿐이겠구나. 그렇게 드디어 진로를 정했었다. 하지만 몇 년후, 다시 취업을 고민해야만 하게 됐다. 돈도 안되는 사업을 더 이상 지속할 수가 없었기 때문. 이번에도 같은 고민을 했다. 이 회사의 업무가 만족스러운 '내 일'이 될 수 있을까? 이번엔 정반대의 선택을 했다. 만족스러울진 모르겠지만, 전공을 따라갔다. 내 잘.......

작가병 치유 - feat.내적 글쓰기 [내부링크]

이번주는 글쓰기의 목적을 좀 달리했다.(늦었다... 어제 시점) 외적인 글쓰기 금지! 내적은 글쓰기 우선! 지난 주에 내가 걸린 작가병에 대해 생각하고 난 뒤, 일부로라도 외적인 글쓰기가 나오려는 걸 막고, 내적인 글쓰기를 썼다. 책에서 얻은 인풋 덕분일까,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때문일까, 글쓰기 기술을 익히고자하는 마음이였을까. 지난주까지는 내적인 글쓰기보다 외적인 글쓰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소재, 키워드, 내용 전부 고려하면서 하려니 만만치 않았다. 글쓰기의 부담감도 늘었고, 다시 읽어보기도 좀 번거롭다는 느낌. 쓰다가 주제와 어긋나는 내용도 떠올라서 글이 바뀌는 일도 종종 있었다. 작가라도 되는양.. 반면.......

당했다.. 역시, 광고 마케터는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내부링크]

오늘 광고 마케터에게 당했다. 잘 된 마케팅은 역시 엄청나다. 사람의 눈을 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오늘은 안경점에 방문할 예정이었다. 2년이나 쓴 안경. 테의 코팅도 많이 벗겨졌다. 싸구려라 그런가. 운동을 많이 하기에 굳이 비싼 안경을 맞춘 적이 없었다. 안경 끼고 운동을 하다 날아가고.. 밟히고.. 뭐.. 난리도 아니다. 어쨌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3~4개 정도 후보를 골랐다. 일주일 전에 직접 방문한 안경점에는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인터넷에서 본, 다른 안경원에 문의를 했다. '신림? 가깝네? 여기로 결정!' 제품도 마음에 들고, 문의도 괜찮았고, 거리도 가까운 편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방문하려 길 찾기로 검.......

[2년 차 사원의 업무 뀰팁 03] 그림판으로 된다고..?PDF 파일 > 고화질 JPG PNG 변환!(PDFJPEG, PDFPNG, PDFJPG, PDFTOPNG, 피디에프 뷰어) [내부링크]

5년 차 대리도 물어보는, 2년 차 사원의 업무 뀰팁 일하시느라 힘드시죠...! 지금도 힘든데 왜 자꾸 더 시...

[2년 차 사원의 업무 뀰팁 04] 한 방에 된다고..?PDF 이미지 무료 변환! ( JPG, PNG, 사이트, 프로그램, PDF2JPG, PDF2PNG, 피디에프 ) [내부링크]

5년 차 대리도 물어보는, 2년 차 사원의 업무 뀰팁 일하시느라 힘드시죠...! 지금도 힘든데 왜 자꾸 더 시...

31 - 쇼핑 리스트 : 알라딘 중고 책 충동 구매 16권.. [내부링크]

글을 써야 할 시간에 알라딘에서 책 쇼핑을 했다. 도대체 저 판매자 분은 왜 이렇게 싸게 파시는거지..? 너...

32 - 춤을 잘 추기 위한 팁 : 사람들의 첫 번째 환호 패턴 해킹하기 [내부링크]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게 되었다. 기왕이면, 더 많은 호응과 환호를 받고 싶다. 같은 춤 실력이라도 어떻게...

진정한 자신이 되는 순간.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15년차 비보이의 막춤 수업 [내부링크]

'진정한 '나' 찾기.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15년차 비보이의 막춤 수업.' ------...

역시 ㄱㄱ랑 ㅅㅇ는 최강의 아이디어 생성기 [내부링크]

오늘은 프립 소개글을 마무리한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돌았다. '오늘 야근하고 집에 가서 ...

진짜 '나'와 만나는 시간.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15년차 비보이의 '막춤' 수업. [내부링크]

"가수 이효리를 아시나요?" 가수이자, 누가 뭐라해도 굴하지 않고 어디서든 자신만의 존재감을 ...

[스프레드시트 엑셀 - 깔끔한 함수 정리 05] 빈칸 행 선택, 지우기, 삭제 - ISBLANK, 완벽한 용도와 사용법 ( 빈셀 빈값 ) [내부링크]

ISBLANK 이번 포스팅도 함수 정리 포스팅입니다.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의 도움말보다 좀 더 친절하...

신경과학자의 주 3시간 두뇌자극 실험 : '걷기', '요가'보다 "이것" [내부링크]

지난 2017년 미국의 한 학술지에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게재됩니다. 미국의 명문대학,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제주도 렌트카 비용 23만원 절약! - feat. 합리적 합리화로 돈 아끼기 [내부링크]

요즘 제주도 렌트카 비용은 하루에 얼마일까? 차종, 기간 등등 여러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하루에 ...

[제품 리뷰] : 모래 주머니 달인의 중량 밴드 찐 35일 사용후기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친구는, 6kg, 4kg 세트 모래주머니 "배송비까지 15,000원 수준으로 상당히 저렴하다&quot...

[다이어트 이후의 일기 & 다이어리 - 46~48주 차] : 드로인 운동은 절대 하지마라. [내부링크]

30주 다이어트 후, 유지 16~18주 차 "거의 9주 동안 드로인을 시도해봤다. 그리고 느꼈다. 이건 할 게...

조인트를 까이면, 이건 조인트 사고 - 중수 사업가들의 노하우 훔치기 [내부링크]

사업가들이 '조인트 방식으로 사고'를 하기 때문에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구나...

미국 인지과학자 : "움직이기 싫을 때, 에너지를 아끼는 최고의 방법이 있습니다. 뇌를 먹으세요." [내부링크]

한 번 상상해보자. "우리가 앞으로 평생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면, 몸에서 어떤 부분이 필요없게 될까?...

164일 후 나에게 전할, 인생을 바꿀 성공 편지 [내부링크]

164일. 내년 1월 1일까지 남은 날들이다. 오늘도 1시간 남았구나. 그럼 163일. 내년 저맘때쯤이면, 인생의 ...

최적화에 실패한 종이 [내부링크]

기다란 통로를 지난다. 통로 끝,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출구로 나온다. 그러면 날 기다리시는 분이 계신다. ...

[스프레드시트 엑셀 - 깔끔한 함수 정리 06] 평균 구하기 - AVERAGE AVERAGEA, 그 완벽한 용도와 사용법 (계산 function) [내부링크]

AVERAGE, AVERAGEA 다시 돌아온, 함수 정리 포스팅.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의 도움말보다 ...

[3분 꼰대 테스트] - 당신의 조언은 안녕하신가요? (충고 잔소리) [내부링크]

조언. 충고. 잔소리. 살다보면 우리는 조언을 받기도 하지만 주기도 한다. 친구, 동생, 선배, 후배, 자식, ...

좋아요 1위, 댓글 2위 - 무료로 보는 초사고 글쓰기 부록 2탄 (SEDA의 짧게 쓰기 - 문장의 흐름 Flow) [내부링크]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3주만에...! 문장을 짧게 끊은 후, 생기는 끔찍한 현상...

정리정돈은 전두엽 소모를 가속화하는 활동이다 [내부링크]

예전에 책에서 이런 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 '정리는 뇌의 에너지(특히, 전두엽)를 엄청나게 소모하는...

오래가는 정리정돈의 원칙 BTS [내부링크]

정리정돈을 잘하면 좋다. 보기도 좋을뿐더러, 생각과 행동들이 명확하게 정리된다. 그리고 BTS. 정말 유...

[뇌과학] 시냅스가 강화(연결)될 때 어떤 느낌인지 아시나요? - 도전이, 시도가, 새로운 일들이 두려운 과학적인 이유 [내부링크]

이번엔 자기계발적 이야기라기보단, 뇌과학에 대한 이야기.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왜 힘든지. 동시에 ...

내 생각을 보여줄 수 있다? - 환상적인 뇌지도(브레인맵) [내부링크]

뇌지도. 환상적인 단어지 않은가? 저걸 보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고, 적절히 필...

[스프레드시트 엑셀 - 깔끔한 함수 정리 07] 중간값 중앙값 중위수 구하기 - MEDIAN, 그 완벽한 용도와 사용법 (계산 function 중위값 중윗값 찾기) [내부링크]

MEDIAN 다시 돌아온, 함수 정리 포스팅.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의 도움말보다 좀 더 친절하고, 좀 더...

손쉽게 활동영역 11.6배 넓히기 - 권위 쌓기, 영향력 증대 [내부링크]

온라인 상에서 영향력을 쌓기 위해선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 권위. 누구나 글을 써...

글쓰기 챌린지 51일차, 난 '작가병'에 걸렸다 (feat.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외적, 내적) [내부링크]

오늘로 벌써 51일차 글쓰기 챌린지 중이다. 어제 하루 놓칠 뻔했는데, 간신히 채워썼다. 글쓰기 챌린지의 ...

단 2마디의 질문으로, 72마디의 답변 끌어내기 (친밀감 형성, 넛지, 트리거, 심리분석, 후킹, 래리킹 인터뷰) [내부링크]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잘 모르는 분야가 있는 반면, 너무도 잘 아는 분야도 있다. ...

손 감각을 깨우면 어느 날 갑자기 됩니다. Hand Standing, 자동 습득 방법 [내부링크]

손 감각만 깨우면, 어느 날 갑자기 Hand Standing(물구나무)이 된다고..? 코로나로 홈트가 유행이다. 맨...

[스프레드시트 엑셀 - 깔끔한 함수 정리 04] 짝수 행 삭제, 지우기, 선택 - ISEVEN, 그 완벽한 용도와 사용법 (판별 function) [내부링크]

ISEVEN 이번 포스팅도 함수 정리 포스팅입니다.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의 도움말보다 좀 더 친절하고, 좀 더 깔끔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읽어보시고 괜찮으셨다면, 제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도 읽어보세요! '업무 능률 향상'에는 엑셀과 스프레드시트의 실무적인 이론들, '컴퓨터 뀰팁 모음집'에는 업무를 하며 도움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엑셀 ISEVEN 함수 엑셀함수정리, 엑셀ISEVEN, 스프레드시트ISEVEN 이번에 함수도 용도 설명은 간단합니다. 홀수는 영어로 'even number'죠? 'Is this even number?'의 줄임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 괄호 표시 안에 있는 내.......

체험 후기 : '프립 - [감정수업] 연기를 통해 억눌렸던 감정 찾기 5주' (feat. 민성호, 베개씨) [내부링크]

"이 세상은 하나의 무대일 뿐, 남자든 여자든 모든 사람들은 한낱 배우에 지나지 않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지난 번에 스스로 다짐했던 게 하나 있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연기나 뮤지컬 같은 종류의 원 데이 클래스라도 참가해서 체험해봐야겠다.' 그리고 몇 개월 전 5주 동안 연기를 기반으로 하는 감정 표현 수업에 대해 참여했었다. 그 수업을 들으며, 느낀점과 배운 것들에 대해 간단히 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연기에 관한 책을 몇 권 읽고, 한동안 연기나 뮤지컬 등에 관련된 원데이클래스나 수업을 찾아다녔다. 주말 밖에 할 수 없다는 시간적 한계와 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할 수 있.......

01 - 예쁘고 친절한 스타벅스 알바생의 심리 ("이 음료 단거예요?") [내부링크]

회사 점심시간에 스타벅스에 들렀다. 아침에 단 음료를 먹었기에 '이번에는 무난하게 라떼를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잉? 그런데 메뉴에 그냥 카페 라떼가 없네..? 스타버슨데??' '메뉴에 없는 것도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시키자'란 생각으로 메뉴판을 다시 한 번 자세히 살펴봤다. 비슷한 게 있었다. '카페 라테 블론드? 뭐지 저건. 시럽 이름이 블론든가.' 그래서 물어봤다. '어, 그런데 알바생이 예쁘네? 뭐 어쨌든..' "카페 라테 블론드? 저거 음료 단거예요?" "아! 아니요. 블론드는 커피 원두 로스팅을 덜해서 산미랑 .. blabla.. 한 카페 라테 입니다." 커.......

02 - 컴퓨터는 절대 '갑자기' 고장나지않는다 [내부링크]

1945년 9월 5일 하버드 대학의 한 연구실. 아직 많이 더운 날씨다. Mark Ⅱ라는 거대한 군사용 컴퓨터를 작동하기 위해, 연구원들이 애쓰고 있다. 거대한 기계 장치에서 잘 안되는 부분을 찾는 일은 정말 번거로운 일이다. 한창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시계는 15시45분을 가리킨다. 그런데, 오늘따라 이상하게도 어제는 잘 되던 부분이 '갑자기' 안된다. 왜 일까?란 의문을 품고, 연구원들은 원인을 추적한다. 그리고 결국 찾아냈다. 그건 바로 나방. 컴퓨터의 일부분인 패널F의 릴레이 70지점에 왠 나방이 한 마리 있었다. 연구원들은 즉시 나방을 제거하고, 일지에 남겼다. 이후 권위있는 컴퓨터 과학자인 그레이스 호퍼 여사는 그 밑.......

03 - 고작 빨대라도 미친 듯이 위생적이라면, 돈이 될까? [내부링크]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유독 유난스럽게 위생을 챙기는 사람들이 있다. 좋은 거라고 생각하지만, 피곤하다는 것도 사실. 코로나 초기 마스크에 유독 민감한 사람들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사람들도 같은 유형인가..? 어쨌든, 오늘도 카페에 다녀오면서 든 생각이다. 패스트푸드점이나 일반 카페에 있는 빨대 보관 통. 정성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인데, 한 번 누르면 빨대가 4~5개씩 나오는 빨대 보관 통이 약간 비위생적이게 느껴졌다. 물론, 평소 매장과 사장님의 분위기나 느낌이 신뢰감이 드는 것도 사실. 그래서 믿고 이용한다. 옥에 티가 있어도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다면, 사람은 '그간의 신뢰도'의 느낌으로 행동하는가 보.......

04 - 글쓰기 주제, 이건 어떤가요? (중급자를 위한, 초사고 글쓰기 활용 극대화 방법 1) [내부링크]

글 안쓰던 사람 입장에서는, 글쓰기를 시작해도만 해도 큰 성장을 끌어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글을 쓰던 분들은 좀 더 높은 목표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 사람들에게 그냥 쓰는 건 현상 유지일 뿐이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초사고 글쓰기 활용해 뇌 발달을 극대화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도전중인, 자청님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카페에 보면, 재밌는 내용들이 올라온다. 카피나 후킹을 연습하는 듯한 글들, 과제 자체에 집중해서 자유롭게 느낀 것을 쓰는 글들,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는 취지의 글들. 나도 처음엔 어떤 내용을 쓸지에 대한 고민이 좀 있었다. 물론, 책을 보면 자청님이 추.......

05 - 오늘 드디어 크몽 전자책 발행을 신청했다. [내부링크]

기대도 안했던, 사업 노하우 공유 이벤트에 선정되면서 할 일이 급격히 많아졌다. 처음에는 그저 좋기만 했다. 이렇게 하면 되겠지? 라는 가설로 만든 콘텐츠가 훌륭한 분들 사이에서도 통하는 걸 확인한데에 대한 만족감과 사업 피티 발표 기회에 대한 기대감. 하지만 점차 부담감이 조금씩 밀려온다. 얼마만에 피티인지도 모르겠고, 출근하고 야근하면서 준비할 수 있을지도 조금 걱정이다. 제일 큰 문제는 지금 아무것도 없다는 것. 전자책으로 작게 시작해보려 한거라, 세부 내용은 하나도 없다. 예전에 하던 사업계획서와 피피티를 찾아보면서, 중간중간 들어갈 내용을 메꾸는 중이다. 그런데 그 내용들을 채우려니, 실제로 검증된 부분이 아.......

[기사 실기 꿀팁] 메모리 활용법 - 입력 실수, 반복 입력 줄이기 (feat. 카시오 공학용 계산기) - 초기화, 저장, 물량 산출, 토목, 건축, 콘크리트, 역T형옹벽 [내부링크]

실수는 불가피한 것일 수 있지만 현명하고 올바른 사람은 실수를 통해 미래를 도모하는 지혜를 깨우친다. - 그리스의 철학자 플루타르코스 - 도덕론을 쓴 그리스의 철학자 플루타르코스의 말처럼 실수는 불가피할지도 모릅니다. 실수는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하죠. 하지만, 부주의에 의한 실수는 좋은 게 아닙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할 수 있지만, '부주의'라는 말 자체가 '주의'하면 방지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비슷한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몇 주 전 토목 기사시험을 볼 때 썼던 방법이죠.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물량산출입니다.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

[스프레드시트 엑셀 - 깔끔한 함수 정리 03] 홀수 행 삭제, 지우기, 선택 - ISODD, 그 완벽한 용도와 사용법 (판별 function) [내부링크]

ISODD 이번 포스팅도 함수 정리 포스팅입니다.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의 도움말보다 좀 더 친절하고, 좀 더 깔끔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읽어보시고 괜찮으셨다면, 제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도 읽어보세요! '업무 능률 향상'에는 엑셀과 스프레드시트의 실무적인 이론들, '컴퓨터 뀰팁 모음집'에는 업무를 하며 도움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엑셀 ISODD 함수 엑셀함수정리, 엑셀ISODD, 스프레드시트ISODD 이번에 함수도 용도 설명은 간단합니다. 홀수는 영어로 'Odd'죠? 'Is this odd?'의 줄임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 괄호 표시 안에 있는 내용이 '홀수'인.......

[프로 N잡러] 변하는 시대.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입문서, N잡 하는 허대리의 월급독립스쿨 [내부링크]

요즘은 정말 수많은 N잡, 부수입에 대한 책들이 많다. 그렇다면, 그 책들 중에서 이 책만의 매력은 뭘까? - 매력 3가지 (#따끈따끈, #펄떡펄떡, #찰떡궁합) - 한줄평 3가지 매력 #따끈따끈 #펄떡펄떡 #찰떡궁합 1. 우리가 가고 싶어하는 길. 그 길을 딱 몇 분 전에 지나간 사람이 해주는 조언.(#따끈따끈) 위대한 사업가들은 많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엘론 머스크', '티모시 페리스' 등. 정말 위대한 기업들을 만들었거나, 우리가 원하는 그 '경제적 자유'를 손에 쥔 사람들. 심지어, 그 방법이나 요령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기까지 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의 인생과 생각이.......

[1년 차 사원's 업무 뀰팁 02] 인쇄학 개론 - B5, B4, B3, B2, B1, B0 사이즈 용지 인쇄 ! PDF 크게 or 작게 출력하기 (크롬, 엣지 활용법) [내부링크]

5년 차 대리도 물어보는, 1년 차 사원의 업무 뀰팁 02편 : 인쇄학 개론 - PDF 다른 용지로 인쇄하기 (1) 용지 크기 알아두기 (A0, A1, A2, A3, A4, A5, B0, B1, B2, B3, B4, B5) (2) 용지 사이즈 바꿔서 인쇄하기 (크롬, 엣지, FoxitPDF 활용법) 좋은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들였나요! 옷, 머리부터 메이크업까지.. 그렇게 입사한 회사에서 좋은 이미지를 얻으려고 들인 노력도 참 많죠. 아침마다 시간 들여 깔끔한 모습으로 단장하고, 원치 않는 회식 자리도 참석하고.. 그렇게 이미지에 공을 들인다면 정말 '좋은' 신입사원이 될 수 있을까요?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인.......

[다이어트 이후의 일기 & 다이어리 - 40~42 차] : 얼마나 적게 먹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을까? [내부링크]

30주 다이어트 후, 유지 10~12주 차 "드로인 자세 유지하는 게 만만치 않구나.." 이번주의 목표는 드로인 자세 유지였다. 근데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다. 집중력도 많이 소모되고, 배가 아프거나 소변만 마려워도 유지가 쉽지 않다. 초반 1주는 틈틈히 유지했지만, 2주 차 이후로는 그다지 잘 유지하지 못한 것 같다. 우선을 3주일 더 연장해서 해볼 예정이지만, 무언가 방법적인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일단, 목표는 다시 드로인! 신체 변화 Body Condition 지난 3주간 일이 바빠서 운동을 하기 쉽지 않았다. 특히, 41주 차는 야근을 매일했다. 매일 하는 운동은 다이어트를 하며 추가한 규칙이고, 그 전부터 몇 년간 지켜온 규칙이 주.......

[1년 차 사원's 업무 뀰팁 01] PPT, PPTX를 초 고화질PDF로! 파워포인트 화질 유지하며 피디에프 파일 변환하기 (PPTTOPDF, PPTXTOPDF, Foxitpdf) [내부링크]

5년 차 대리도 물어보는, 1년 차 사원의 업무 뀰팁 일단, 전 컴퓨터 관련 전공자는 아닙니다. '컴퓨터 정도는 쉬운데 독학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에 다른 과를 선택했기 때문이죠. 정말 하룻강아지의 오만한 생각이었죠. 하지만 그래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덕에 컴퓨터 비전공자 중에선 상당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피스는 기본이고 하드웨어, 개발, 3D까지도 익혔죠. 그런 뒤에 취직을 하니, 기본의 방식보다 효율적인 방법들이 보이더라구요. 1년이 지나니 그런 방식들이 꽤 많이 모였네요. 그래서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겨내봅시다! (입사 예정인 분들도 입사 전에 확인하.......

[오늘일기, 블챌] - 오랜만의 회사 술자리 2021.05.03 (Mon) [내부링크]

오늘일기 #블로그챌린지 #블챌 #간만의회식 #오랜만의술자리 한동안 회사 술자리를 못갔었다. 사실 거창한건 아니고 저녁하면서 반주하는 정도. 그래도 야근도 많은데, 술자리까지 가면 몸이 망가질 것 같아서 차라리 굶고 운동을 갔었다. 그러던 중 회사에 예전에 일하던 분도 복귀하시고, 일찍 끝나기도 해서 자리를 함께 했다. 어차피 저녁은 먹을 생각이 없었기에 탕수육 3개, 소주 5잔 정도만 먹었다. (물은 2L를 넘게 마신 것 같네..) 깔끔하게 시간도 일찍 끝났다. 집에 오니 8시 정도. 운동을 하려면 술이 꺠야하니, 물 계속 마시고 초콜릿 먹고 해서 겨우 깼다. 그리고 운동 시작. 오늘부터는 촬영을 해서 기록을 남길 생각이다. 일주일.......

[기사 실기 꿀팁] 계산 실수, 시간 줄이기 (feat. 공학용 계산기 활용법) - 토목, 콘크리트 배합 강도, 압축강도 시험, 표준편차, 분산, 평균, 스프레드시트 [내부링크]

실수는 불가피한 것일 수 있지만 현명하고 올바른 사람은 실수를 통해 미래를 도모하는 지혜를 깨우친다. - 그리스의 철학자 플루타르코스 - 도덕론을 쓴 그리스의 철학자 플루타르코스의 말처럼 실수는 불가피할지도 모릅니다. 실수는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하죠. 하지만, 부주의에 의한 실수는 좋은 게 아닙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할 수 있지만, '부주의'라는 말 자체가 '주의'하면 방지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실 기사 실기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 콘크리트 압축시험에 의한 배합 강도 계산문제는 꿀같은 문제입니다. 간단한 공식 4가지만 암기하면 풀 수 있는데, 배점도 6~8점이죠. 실수만 조심하면, 손.......

[스프레드시트 엑셀 - 깔끔한 함수 정리 01] - ISTEXT, 그 완벽한 용도와 사용법 (판별 function) [내부링크]

ISTEXT 지금까지 제가 올린 엑셀 관련 포스팅들은 실제 사용 용도와 방법이 비슷한 함수들을 모아서 하나의 큰 콘텐츠로 만들었습니다. 조금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결과적으로는 투자한 시간 대비 더 오래 기억에 남고, 더 실용적이라 확신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생각보다 가볍게 함수에 대한 용도와 사용법만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의 요청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준비했습니다. 함수 정리 포스팅입니다.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의 도움말보다 좀 더 친절하게 좀 더 깔끔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엑셀 ISTEXT 함수 엑셀함수정리, 엑셀ISTEXT, 스프레드시트ISTEXT 이 아래 이미지 하나로 용도 설명은 끝. '()' .......

[다이어트 이후의 일기 & 다이어리 - 37~39 차] : 이게 벌크업인가..? 체중이 확 늘었다. [내부링크]

30주 다이어트 후, 유지 7~9주 차 "운동을 하루 쉬었더니, 체중이 급증했다. 그런데, 허리는 얇아졌다?.." 수술 때문에 운동을 하루 쉬었다. 대단한 수술은 아니고, 이마에 났던 '낭종'을 제거하는 수술. 다른 부위면 신경 안써도 될 크기지만, 이마라서 의사 선생님도 좀 신경 쓰신 것 같다. (흉터 때문에) 나름 살을 째는 수술이라 당일 운동을 참았다. 맨몸 운동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쉰 것 같다. 그런데 다음날 체중이..? 역대급 수준으로 증가했다. 처음에는 운동도 쉬고, 점심도 많이 먹은게 문제라 생각했다.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하나..'란 생각으로 37주 차에는 먹는 걸 많이 통제했다. 거의 다이어.......

[스프레드시트 엑셀 - 깔끔한 함수 정리 02] - ISNUMBER, 그 완벽한 용도와 사용법 (판별 function) [내부링크]

ISNUMBER 지금까지 제가 올린 엑셀 관련 포스팅들은 실제 사용 용도와 방법이 비슷한 함수들을 모아서 하나의 큰 콘텐츠로 만들었습니다. 조금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결과적으로는 투자한 시간 대비 더 오래 기억에 남고, 더 실용적이라 확신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생각보다 가볍게 함수에 대한 용도와 사용법만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의 요청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준비했습니다. 함수 정리 포스팅입니다.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의 도움말보다 좀 더 친절하게 좀 더 깔끔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엑셀 ISNUMBER 함수 엑셀함수정리, 엑셀ISNUMBER, 스프레드시트ISNUMBER 지난 ISTEXT 포스팅과 굉장히 유사합니다. 이번.......

[스프레드시트 엑셀 - 꿀팁 14] Excel도 프로그래밍 언어? 조건문이 코딩이다!- IFS IF SUMIF AVERAGEIF COUNTIF (MAX MIN COUNT S 함수) [내부링크]

요즘은 엑셀이 엑셀 프로그래밍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업무에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냥 함수를 넘어서 본인만의 함수를 만들어 쓰는 시대가 되고 있죠. 엑셀의 개발사인 마이크로소프트도 시대에 발맞춰 Power Fx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내놓았습니다. 프로그래밍이라니 남 일 같기도 하지만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엑셀 기반으로 만들어진 언어라는 점. 엑셀만 잘해도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코딩 수업을 듣는다고 하죠...) 출처 : https://www.techrepublic.com/article/microsofts-new-power-fx-is-an-open-source-language-based-on-excel/ 제.......

책을 628권 읽고, 난 속독을 포기했다. 속독을 '까는' 당신에게 권하는 독서법 - 다독 묵독 음독 마인드맵 (feat. 김병완 - 퀀텀독서법) [내부링크]

4년 6개월 동안 사업을 하며, 연줄 없는 내게 스승은 책이었다. 시간이 부족해서 속독을 익히려 했고, 그렇게 책을 700권 정도 읽었다. 그 중, 100권은 뇌과학, 마인드맵, 공부법, 속독 등에 대한 책. 또한, 100권은 사업, 마케팅, 화술, 협업 등에 관한 책이다. 마인드맵으로 구조화해서 정리한 책만 해도 100권이 넘는다. 내 가장 큰 강점 중 하나가 책을 읽은 다음 일상에 적용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 그리고 누구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심지어, 이런 시스템은 사업을 포기하기 2~3년 전에 이미 완성했다. 그럼에도 나는 목표였던 경제적 자유를 아직 얻지 못했다. 책에서 무언가를 놓친건가? 속독은 무의미한 것인가? 의문 속에 나.......

배틀로얄 짝퉁? 이건 철학 책이다. 헝거게임 원작 소설 - 수잔 콜린스(SUZANNE COLLINS) [내부링크]

헝거게임? 아! 그 배틀로얄 짝퉁 아냐? 잔인하지도 않은 살육 게임이 뭐가 재밌냐? 헛소리하지 마라. 배틀로얄이 초창기 스마트폰이면, 헝거게임은 아이폰이다. - 헝거게임이 재밌는 3가지 이유 - 배틀로얄 짝퉁? - 영화는 재미있나? - 소설 하나가 내 인생에 미친 영향 헝거게임이 재밌는 3가지 이유 1. 반복해서 읽을수록, 웬만한 철학 책 수준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괜히 미국 청소년 필독도서로 뽑힌 게 아니다. - 지배자가 대중을 이용하는 방법. (무력감 선사하기, 편 가르기) - 방송 매체에 대한 비판적 시선. (유튜버, 인플루언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 자라온 환경에 따라 다른 시선 (지배하는 나라에 사는 모든 국민은 악.......

[다이어트 이후의 일기 & 다이어리 - 31~33 차] : 다이어트는 끝났지만, 실험은 계속된다 [내부링크]

30주 다이어트 후, 유지1~3주 차 "다이어트는 끝났지만, 내 몸으로 하는 인체 실험은 계속된다" 애초에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는 운동(비보이) 실력 향상과 건강한 몸 만들기였지만, 그와 동시에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체중과 습관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끝낸 지금도 어느정도(3일)는 같은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방법을 조금만 손보면, 먹고 싶은 것도 적당히 먹으면서 체중도 평생 유지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3주마다 새로운 방식을 하나씩 내 몸으로 직접 실험해봐야겠다. 신체 변화 Body Condition 일주일 간의 평균 몸무게 수치이다. 줄어들 때에 비해, 다이어트가 끝나고 나서 급격히.......

[다이어트 이후의 일기 & 다이어리 - 34~36 차] : 얼마나 적게 먹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을까? [내부링크]

30주 다이어트 후, 유지 4~6주 차 "얼마나 적게 먹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을까..?" 다이어트를 하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먹는 양과 당 섭취를 줄였었다. 아, 솔직히 당 섭취를 줄이는 건 쉽진 않았다. 어쨌든.,. 그 이전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비하면, 운동량도 좀 늘었고 식습관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다이어트가 끝난 지금도 거의 유지를 하고 있다. 그런데도..? 체중이 계속해서 늘어난다. 지금보다 훨씬 많이 먹던 다이어트 이전에는 대체 어떻게 체중이 유지가 됐던 건지 신기할 정도다. 아직 과도기라 방법을 못 찾은 것뿐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유지하기 어렵단 사실이 놀랍다. 신체 변화 Body Con.......

[오늘일기, 블챌] - 평범한 연습, 블로그 작성, 일상 2021.05.01 (Sat) [내부링크]

오늘일기 #블로그챌린지 #블챌 #일상으로복귀 기사 시험이 끝나고, 퍼포먼스 준비도 끝나고, 처음 맞는 평범한 주말. 덕분에 오랜만에 평범한 연습을 했다. 어제의 과한 운동탓에 몸상태가 엉망.. 그래도 반가운 얼굴들을 간만에 보니 즐겁게 했다. 어제의 연습으로 한계에 대한 생각도 바뀌었고, 분위기도 재밌어서 3시간을 거의 꼬박 채웠다. 돌아와서는 겨우 마음잡고, 다시 블로그를 작성했다. 아무리 간단하게 작성하려해도 길어진다. 그리고 너무 오래 걸린다.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더더 작게 쪼개는 연습을 해야겠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평화로운 기분이다. 내일은 일정은 독서랑 글쓰기. #블챌 #오늘일기 #일상으로복.......

[오늘일기, 블챌] - 식욕폭발, 이젠 살이 쪄도 별로 상관없다, 2021.05.02 (Sun) [내부링크]

오늘일기 #블로그챌린지 #블챌 #식욕폭발 이틀 동안 운동을 빡세게 해서인지, 오랜만에 식욕이 강해졌다. 보통 주말은 빵이나 케이크 같은 간식을 먹느라 점심이나 저녁을 한 끼 굶는다. 그런데 오늘은 다 챙겨 먹고, 와플에 케이크까지 먹었다. 아직도 더부룩하다. 역시 과식은.. 안 맞다. 이 기분이 너무 불쾌하다. 이번 주엔 식단을 좀 빡세게 했다. 그 덕에 살이 좀 빠지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다시 좀 찌겠구먼. 그래도 이젠 별로 상관없다. 운동이랑 힘은 계속 좋아지고 있으니. 금방 또 빠질 거다. 오늘은 예정대로 독서와 글쓰기를 했다. 내일은 새로 만든 포스팅을 올리고, 토목 기사 시험에 대한 콘텐츠를 50% 이상 작성할 예정이다. 푹.......

[스프레드시트 엑셀 - 꿀팁 12] ' 인쇄 '는 제가 최광자에요. 한방에 싹 해결!( PDF 저장, JPG 변환 ) - 여러 시트 파일 A3 B4 용지 크기 설정 선택영역 프린트 [내부링크]

퇴근을 부르는, 3시 엑셀 실무에서는 엑셀로 제작한 시트를 인쇄하는 경우가 많죠. 한 장, 두 장, 아니 뭐 열 장 정도는 일일이 뽑을만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시트가 수십 개일 때도 있고, 심지어 엑셀 파일이 수십 개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일이 들어가서 인쇄하기는 굉장히 번거롭죠. 한 번에 알아서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매크로)를 짤 줄 알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배워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미 윈도우나 엑셀 등의 프로그램에서는 우리가 충분히 쉽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기능화해놓은 부분이 의외로 굉장히 많습니다. 게다가 윈도우나 엑셀이 제공하지 못하는 부족한 부분은 똑똑한 사람들.......

모든 토목인들의 꿈 - "탈토목" 과연 그게 답일까? 창업 실패 + 실무자의 깨달음 (모든 점 잇기, 모든 걸 컨텐츠로 만들기) [내부링크]

대학교 3학년 때 현장 실습을 다녀온 후에야 토목을 처음으로 느꼈다. 그때가 돼서야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저렇게 나이 들고 저런 인생을 살기는 정말 싫다.' 그때부터 좀 더 공격적으로 다른 활동들을 시작했다. 마침 계산을 해보니, 계절학기를 잘 이용하면 9차 학기 때 수업 1과목만 들어도 토목 심화전공(공학 인증 포함)에 다른 전공 학위를 하나 더 받을 수 있었다. 역시 평소에 전공 수업을 미리미리 당겨 들어놓기를 잘했다. 그리고 생각해 봤다. '나한테 가장 잘 맞는 전공이 뭐가 있을까? 무작정 다양한 것보다는 내가 가진 모든 다양성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러다 하나.......

[스프레드시트 엑셀 - 꿀팁 13] '반올림' 하나로 몇 백이 증발?! - TRUNC ROUNDDOWN ROUNDUP CEILING FLOOR MROUND ROUND INT 함수 [내부링크]

우리가 평소에 다루는 돈의 단위와 업무적으로 다루는 돈의 단위는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몇 백, 몇 천만 원까지 다루는 경우도 많고, 건설업이나 금융권의 경우는 억 단위도 흔하게 다루죠. 그리고 업무적으로 몇 백억을 다루다 보면 단위는 보통 백만 원(0이 6개)을 많이 씁니다. '1'이라고 써진 게 '백만 원'인 거죠. 심지어는 보기 편하게 억 단위까지 반올림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억의 단위가 가장 낮은 자리라면, 숫자 차이가 매우 커집니다. 반올림을 하기 전의 '4천만 원'과 '5천만 원'은 '1,000만 원' 차이인데, 실제로 숫자로 표현되는 건 무려 '100,000,000 원.......

[다이어트 일기 & 다이어리 - 30차] : 끝! 다이어트 결과와 깨달음 [내부링크]

다이어트 30주 차 정리 "이제부턴 관리. 근데 솔직히, 쉽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마인드 컨트롤을 깨달았다." 이제 끝났다. 믿기지 않게도 벌써 30주가 지났다. 하지만, 나는 애초에 평생 관리할 목표로 시작했다. 지속성 없는 건 별로 좋아하지를 않는다. 지금처럼 계속하면, 느리게라도 체중이 계속 줄어든다. 그렇다면, 지금보다 어느정도 더 먹는 걸로는 체중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그 적당한 선을 찾으면, 평생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식단을 관리해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방법을 하나 깨달았다. 나한테만 먹히는 방법일 수 있지만, 다음 번에 이 내용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볼.......

[스프레드시트 엑셀 - 무료 서식 나눔] 견적서 샘플 2.0 (워크시트 공유, 문서 제작, 양식 만들기) by 3시엑셀 [내부링크]

퇴근을 부르는, 3시 엑셀 무료 견적서 양식 나눔! 엑셀 견적서, 스프레드시트 견적서, 엑셀 서식 많은 개인사업자 분들이 업무를 하시며, 필요할 엑셀 견적서를 준비했습니다. 인쇄 사이즈와 판매처 설정까지 완료되어 있는 샘플입니다. 간단하게 출력해서 종이 서식으로 이용하셔도 되고, 엑셀(or 스프레드시트) 자채로 정리하면서 이용하셔도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래 본문은 사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설명이 굳이 필요 없으신 분은 맨 아래로 내리시면 됩니다. Ver 1.0 : 금액 자동 합산, 부가세(VAT) 계산 Ver 2.0 : 디자인 개선, 계약금과 잔금 계산, 거래처 정리 기능 엑셀 무료 견적서 양식 - 발행 회사 부분 우선, 이용하시는 분의 회.......

[스프레드시트 엑셀 - 꿀팁 11] 오류를 미리 막는, '프로'의 기술(후광효과) - 샵 IFERROR IFNA ISERROR ISNA #N/A ISERR #DIV/0! NA 함수 [내부링크]

퇴근을 부르는, 3시 엑셀 "공대생"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감성이나 공감 능력은 좀 부족해 보이지만, 그래도 똑똑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진 (혹은 뭔가 자신만의 세상에 사는 것 같은) 체크무늬 남방 입은 안경 쓴 남학생? 저도 같은 공대생이니, 기분 나빠하지는 마세요. https://blog.daum.net/mjy2s/56 물론 이런 분들도 있지만 어쨌든... 저는 토목공학을 전공했고, 토목 설계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일도 대부분 공무원, 공기업과 하다 보니 하죠. 그러다 보니 보통 사람들한테는 직업을 설명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이름도 구시대적이고 뭐 공사판에 나가는 건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죠. 한국에서는 이.......

[다이어트 일기 & 다이어리 - 28주 차] : 100점 달성 - Mi Scale한테 인정받았다 [내부링크]

다이어트 28주 차 정리 "미스케일(Mi Scale)한테 100점 받았다. 신체나이도 19살이란다." 어차피 미스케일에서 나오는 신체점수나 체지방 등은 평균값을 기반으로 구하는 근사치일 것이다. 28주 간 매일 아침 비슷한 패턴으로 재보니까 거의 확신이 든다. 그래서 저 점수가 큰 의미가 없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다. 마침 최저 몸무게도 다시 갱신해서 더 만족스럽다. 이번주 식단을 기록해보니, 생각보다 잘 지키지 못했음에도 체중이 줄어서 신기하다. 체중 감소도 리듬이 있는건지.. 이번주는 운동도 만족스러웠다. 갑자기 근육 트레이닝을 하자고 하셔서 실제 연습은 많이 못했지만, 이틀 후인 지금까지 근육이 회복.......

[다이어트 일기 & 다이어리 - 29차] : 슬슬 끝나간다. 앞으로 유지는 어떻게 할까..? [내부링크]

다이어트 29주 차 정리 "흐름은 유지중, 이제 다이어트가 끝나는 31주 차부터가 고민이다." 거의 7개월 가까이 해오던 체중 감량이 이제 슬슬 끝나간다. 사실 초기 목표인 20주에서 복근을 보겠다고 10주를 연장했었다. 하지만 지금 상태로 봤을 때, 생각했던 쫙쫙 갈라지는 복근은 힘들 것 같다. 물론, 몸무게가 낮은 상태일 때 힘을 주거나 하면 보이지만, 생각보다 좀 약하다. 만만하게 봤는데, 그정도는 아닌 것 같다. 더 이상 연장할 생각은 없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31주 차부터가 문제다. 식단 기록이나 신체 둘레 측정같은 번거로운 건 확실히 그만 둘 예정이다. 하지만, 지금 생활 패턴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아침.......

[다이어트 일기 & 다이어리 - 26주 차] : 다시 체중 감소 성공! 이 기세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내부링크]

다이어트 26주 차 정리 "드디어 63kg대에 진입했다. 예상했던 최저 체중에 거의 도달해간다." 이제 4주 남았다. 체중은 다시 감소하기 시작했고, 복근도 지난주보다는 좀 더 나아진듯하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번 주말에 폭풍 식사를 했는데, 다음주까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약간 걱정이 된다. 게다가 다음주는 설날이 있어서, 주말을 휴식일(치팅데이)로 하는 패턴을 유지할 수 없다. 토요일과 목요일을 바꿀 예정. 금요일에 몸이 무거워서 운동을 제대로 못하는 일만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주중에 알파 리포산(Alpha Lipoic Acid)을 다 먹어서 다시 주문을 했다. 설 연휴가 끼어있어서 언제 도착할지는 의문이지만, 다음주는.......

[2권을 엮으니] 노오오오력이 아니라 환경 때문?! 13,000년 전부터 돌아보는 공정해야 한다는 착각 - 공정하다는 착각 + 총, 균, 쇠(마이클센댈, 마오리족, 모리오리족) [내부링크]

작년(2020년) 8월 기준으로 광고를 하는 유튜버 상위 6.8%의 수익이 월 700만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1) 평범한 직장인이나 대졸 초임과 비교해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대부분 원하던 일로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으니, '성공'이라고 부르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죠. 그리고 그분들 말고도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자신만의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번화가만 잠깐 나가봐도 외제차가 어찌나 많은지.. 신기할 정도죠. 1) 출처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1172261 가끔씩 저희는 그들의 성공과 자유를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들이 겪은 고난과 실패 이야기를 들으며 감동하기도 합니.......

[스프레드시트 엑셀 - 꿀팁 10] 영어키 + 숫자키면 다 입력할 수 있다! 특수 기호 입력 방법 3가지! - CHAR CODE 유니코드 특수문자표 이모티콘 수학 한글 삽입 [내부링크]

돌고래는 귀여운 생김새와 인간과의 친밀성 덕분에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게다가 초음파를 이용해,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똑똑한 동물이기도 하죠. 그럼, 과연 동태평양에 사는 돌고래와 서태평양에 사는 돌고래끼리도 의사소통이 가능할까요? 우선은 불가능합니다. 우리 인간이 새로운 언어를 접했을 때와 비슷하죠. 거리가 멀어지면, 사투리가 생기듯이 언어가 달라서 의사소통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우선은'이라고 표현한 것은 결과가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어가 다르다 해도, 자주 마주치면 서로 공통의 언어를 구사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1) 역시 똑똑한 동물 답네요. 1)출처 : https://scienceon.......

[2권을 엮으니] 지능의 역설이 "왈왈왈" 훌륭한 개소리인 3가지 이유(지능의 사생활, 가나자와 사토시, Intelligence Paradox) - feat. 총, 균, 쇠 [내부링크]

책은 독특한 가설로 시작합니다. '지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며, 우월하다는 증거도 아니다. '키가 크다', '외모가 매력적이다'처럼 긍정적인 요소일 수 있지만, 특성을 말해주는 요소일 뿐 사람의 가치랑은 관련이 없다.'라고 주장하죠. '운동 지능', '사회적 지능' 같은 다중 지능도 우리가 '지능 = 인간의 가치'와 '인간은 평등하다'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억지로 만든 개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정말 신선한 건 그다음 주장입니다. '지능이 높을수록 쓸데없는 행동(번식에 도움이 안 되는)들을 좋아한다' 뿐만 아니라 저.......

[다이어트 일기 & 다이어리 - 27주 차] : 알쏭달쏭, 평소와 달랐던 만큼 의문이 많은 주 [내부링크]

다이어트 27주 차 정리 "설날로 휴식일(치팅데이)을 미리 당기면서 평소와는 많이 다른 패턴의 한 주를 보냈다" 이제 3주가 남았다. 이번 주는 특이했던 만큼 예측불허였다. 확실히 휴식일(치팅데이) 다음날과 아닌 날의 몸무게 차이는 규칙적으로 보이지만, 나머지는 알 수가 없다. 저울로 무게를 재면 좀 더 정확해지려나.. 그래서 마침 이번에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렌틸콩을 구매하면서, 작은 주방용 저울을 샀다. 아침과 저녁 식단은 대략 무게를 재서 먹어봐야겠다. 이번 주는 솔직히 살이 빠진 건 아닌 것 같지만, 그렇다고 불어난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알쏭달쏭하다.. 이번 주 운동은 쉬어가는 주로 생각했다. 운동 강도를 낮춘.......

[스프레드시트 엑셀 - 꿀팁 8] '초보'와 "좀 하는 사람"의 차이(개념과 큰 틀) - 숨겨진 능력의 기호 & 큰 작은 따옴표 골뱅이 앤드 앰퍼샌드 캐럿 콜론 달러 사인 표시 [내부링크]

엑셀 배울 때 뭐부터 배우셨나요? 처음에는 다 비슷할 겁니다. 파일 열고 닫고, 숫자나 함수를 입력하는 걸 배우죠. 그럼 이제 '엑셀 초보' 단계에 들어서신 겁니다. 그럼 다음에는 뭘 배우면 될까요? 함수나 단축키 외우기? 엑셀은 함수만 해도 총 481개입니다. 한 100개 정도 외우면, '엑셀 좀 하는 사람' 정도는 되는 걸까요? 과연 그게 사람들이 말하는 '엑셀 실력'일까요?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단연코 그건 엑셀 실력이 전혀 아닙니다. 엑셀 함수는 수학의 공식과 비슷한 느낌이죠. 무언가 원하는 계산(연산)을 하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수학 잘하는 사람은 절대 공식 같은 거 외우지 않습니다. 이해.......

효율적인 공부가 성적을 떨어뜨린다. 수학 못하는 사람 특징 : 공식을 외운다(feat.공식 암기 시작했다 수학1등급에서 4등급으로 떨어진 이과생, 아인슈타인,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내부링크]

그 아인슈타인조차 어렸을 적, 수학을 싫어했었다는 거 아시나요?1) 1)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 드라마 Genius https://www.facebook.com/NatGeoKorea/videos/1480920418606108/ 독일 출생의 아인슈타인은 저희처럼 어렸을 적 평범하게 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처음으로 만난 수학은 끔찍했습니다. 이유나 원리도 없이 공식 암기만 강조했죠. 수학의 끔찍함에 고통스러워하던 아인슈타인은, 삼촌에게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다행히 아인슈타인의 삼촌은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기하학(도형에 대해 다루는 수학의 한 분야)이 생겨난 원리와 용도를 자세히 알려주죠. 아인슈타인이 수학과 과학에 매료되기 시작한건 그 때부터입니다. &#x.......

[다이어트 일기 & 다이어리 - 25주 차] : 거의 다 왔다. 30주차까지 모든걸 이룰 수 있을까. [내부링크]

다이어트 25주 차 정리 "오랜만에 성취를 느낀 한 주였다. 마지막 30주 차가 기대된다." 5주 남았다. 달력을 보니, 3월 첫 째주가 마지막이다. 복근은 아직 간당간당하다. 확실히 근육이 늘고 힘도 세지는 느낌은 나지만, 살이 빠지는 느낌은 더 이상 잘 느껴지지 않는다. 하나 염려스러운건 요요현상. 이 정도 먹는데도 살이 그다지 빠지지 않는다면, 다이어트가 끝나고 먹는 양이 늘어나면 확 불어나지 않을까? 싶다. 줄어들고 있는데 체감을 못하는건지, 한계 체중에 가까워지고 있는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간만에 제대로 된 운동이라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보통 처음에 연습을 가서 몸이 풀릴 때쯤, 토마스를 한 바퀴 차보고 그.......

[스프레드시트 엑셀 - 꿀팁 9] '뭐 검색할라 했지..?'(설단현상, 인터넷미아증후군)를 해결해주는 와일드카드 ! - 물결 문자, 물결표, 별표, 물음표, 정규 표현식, 정규식 [내부링크]

가끔 그런 때 있지 않으신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말문이 탁 막혀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나는 설단 현상입니다.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라는 미국의 심리학자가 처음 설명한 현상으로 영어로는 'Tip of the tongue', 말이 혀끝에서 맴돈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온라인에서는 같은 원리로 무언가를 검색하려다 까먹는 현상을 '인터넷 미아 증후군'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런데 엑셀이 그 '까먹음'까지 대비한 기능을 갖고 있다는 거 아시나요? 신기하죠. (인간의 본능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ps. 심리적으로는 이렇게 설단 현상이나 인터넷 미아 증후.......

[스프레드시트 엑셀 - 실무 1] 뭣이 제일 중헌디? 똑똑한 선택 도구(feat. 햄릿 증후군) - SUBTOTAL, 필터 합계, 통계, 표준편차, 가중치 합, AVERAGE 함수 [내부링크]

햄릿 증후군(Hamlet Sysdrome)이란 말 아시나요?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햄릿의 대사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를 기반으로 파생된 용어1)로, 보통 선택 장애나 결정 장애라고도 표현하죠. 저희는 여러 가지 결정에서 고민하는 자신을 보며, 우유부단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답답해하며 스스로를 비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 이런 햄릿 증후군 같은 문제들이 두드러지는 것은 절대 저희가 우유부단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의 정보 수집 방식은 21세기 방식으로 변했지만, 결정하는 방식은 아직도 수천 년 전에 하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죠. (결과를 아는 미래의 우리가 보기에는 우리 조상들의 선택.......

[더시스템(TheSystem)] 죽을만큼 열심히 하면, 나도 가능한 겁니까..?(당신이 열심히 살았다면, 62p.에서 입이 떡 벌어질 것이다)- 스콧애덤스 딜버트 Dirbert [내부링크]

THE SYSTEM 더 시스템 ("열정은 쓰레기다" 재출간)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죽을 만큼 열심히 하면, 정말 뭐든 가능할까요?" 주변에 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꾸준히 운동하면서 몸을 관리하는 사람. 출퇴근길에서 책을 읽으며 집중하고 있는 사람. 등하굣길에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보며 공부하는 학생. 그런 사람들 보고 이런 생각 하신 적 없으신가요? "어떻게 저렇게 의지가 강할까?" 많은 책과 강의에서는 말합니다. 꾸준히 하려면 '목표 설정'을 해라. 그래서 저희는 목표를 정합니다. '새해에는 꼭 다이어트를 할 거야.' 그리고 결국 대부분 실패.......

[다이어트 일기 & 다이어리 - 24주 차] : 다행히 다이어트의 정상 궤도로 돌아왔다 [내부링크]

다이어트 24주 차 정리 "자가격리 탓에 집에만 있다보니, 체중이 또 늘까봐 걱정했었다" 오히려 그 걱정 덕에 의도적으로 덜 먹어서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아님 식단을 다시 기록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조절한건가.. 뭐 어쨌든 일주일 평균 몸무게가 다시 20주 차 때보다 줄어들었다. 조금 더 강도를 높여야할 필요가 느껴진다. 지금 추세로 30주가 된다해도 복근까지 가기는 약간 힘들 것 같다. 식단도 그냥 30주 차까지 기록할까 고민중.. 연습을 제대로 못하니까 운동 능력 변화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2주 격리 덕에 수면 시간이 좀 늘었고, 집에서 하는 홈트 강도도 더 높일 수 있었다. 더 고통스러웠지만, 운동.......

[스프레드시트 엑셀 - 꿀팁 6] 이것도 디자인!버튼을 달자!(드롭다운 = 데이터 유효성 검사 = 콤보 박스, 체크 OX 선택, 내림차순 정렬 필터 설정, 숨긴 시트 숨기기 취소) [내부링크]

디자인(Design)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럼 혹시 디자인(Design)이 뭔지 설명하실 수 있으신가요? 생각보다 쉽지 않죠? 저희가 흔히 말하는 "디자인이 예쁘다"라는 사실 모양과 형태를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본래 의미는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것"입니다. 출처 :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86152&cid=40942&categoryId=33074 책상에 걸터앉는 학생이 그 행동을 한 건, 그 학생의 반항심이 문제가 아니라 책상의 높이가 걸터앉기 딱 좋은 높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당기세요'를 무시하고 문을 미는 건, 한글을 몰.......

[스프레드시트 엑셀 - 꿀팁 7] 뭐가 달라진겨? → 한눈에 보이는 바뀐 숫자 데이터! - 조건부 서식(셀 색깔), 가나다순(오름차순) 정렬, 필터 붙여넣기 [내부링크]

자급자족은 세계 역사에서 참패를 부르는 아이콘이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농경 문화와 가축을 받아들이지 못한 원시 부족들은 참패. 한 민족이었지만, 500년 만에 압도적인 차이가 벌어진 마오리족과 모리오리족, 쇄국정책의 좋지 못한 결과들. 규모와 내용은 전부 다르지만, 모두 함께 교류하고 협업함으로써 얻는 혜택을 얻지 못한 결과죠. 지금 시대는 우리 부서만으로, 우리 회사만으로 자급자족하기는 굉장히 힘든 시대입니다. 타 회사, 타부서와의 협업이 필수적이죠. 이번에는 협업에서 자주 발생해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문제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바로 "파일 정리(엑셀)" 문제입.......

[다이어트 일기 & 다이어리 - 22주 차] : 여기서 더 늘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또 몸무게가 늘었다. [내부링크]

다이어트 22주 차 정리 "또 일주일 몸무게가 늘었다.. 위기인가..?"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무려 12주만에 일주일 평균 몸무게가 늘어난게 지난주였다. 당연히 이번주는 폭풍 감량을 기대했는데, 또 늘어나다니.. 충격이다. 식단 기록을 다시 해야하나 고민도 했다. 내 기억으로는 식단에 큰 변화가 없는데, 이럴수가 있나 싶다.그래도 정말 다행인건, 금요일 운동 컨디션이 좋았다. 게다가, 허리 둘레가 지난주보다 줄어들었다. (근육이 늘었다고 생각해도 될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좀 더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겠다. 8주만 하면 되는데, 여기서 꺾일 순 없지... 점차 복근 윤곽도 얼핏얼핏 보이고 있다. 다음주도 일주일 평.......

[다이어트 일기 & 다이어리 - 23주 차] : 이대로 망할 순 없지.. 다시 식단기록 시작! [내부링크]

다이어트 23주 차 정리 "폭망으로 가고 있다" 이번주는 정말 예상했던 폭망이다. 월요일에 66kg대를 찍어서, 주중에 큰 폭으로 줄어들기를 기대했건만 전혀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다. 주 평균 몸무게가 3주 연속 증가했고, 최저 체중도 못 찍었으며, 허리 둘레 감소도 없다. 분명 똑같이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안일해진걸까.. 다음주부터는 다시 식단을 기록해야겠다. (이후에는 결과를 보고 결정해야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회사에서 코로나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를 하게되었다. 운동에도 제한이 생기고(홈트..) 배달음식을 많이 먹어야할텐데, 하필 또 체중관리도 최악의 상황이다. 다음주에는 식사 후에 무.......

[다이어트 일기 & 다이어리 - 21주 차] : 매주 감소하던 몸무게가 늘었다. [내부링크]

다이어트 21주 차 정리 "주차별 몸무게 감소 처음으로 달성 실패" 식단관리는 하고 있지만, 이제 기록은 하지 않는 첫 주다. (너무 좋다!) 그런데 아직은 자꾸 무의식적으로 얼만큼 먹었는지 기억하게 된다. 점점 까먹게 되겠지.. 그래도 덕분에 음식을 먹기 전에 의식적으로 양과 영양을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먹는 습관이 생겼다. 이 정도면 평생 이 체중을 유지할 수도 있을 것 같다. 12주만에 처음으로 주차별 몸무게 감소에 실패했다. 하필 식단 기록을 하지 않는 때부터 이래서 유감이다. 그래도 다행히! 허리 둘레는 줄었다. 지난주에 운동량이 많아서 체중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줄었기에 생긴 현상인 것도 같다. (덕분에 다음.......

실시간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