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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후, 대덕문화전당 백신 맞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코 시국이 발병한지 어느덧 1년하고도 반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네요. 중국 우한에서 이 바이러스가 시작되고, 처음에는 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던 뉴스를 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언제 이렇게 쏜살같이 흘러가버린 걸까요? 날이 갈수록 새롭게 변이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전 세계적으로 날마다 늘어만 가는 확진자 수는, 이 질병에 맞서는 세계 각국의 노력을 무색하게 만들고, 국민들을 더욱 위축 들게 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백신이 개발되고, 전 국민 대상 예방접종이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이 와.......

방배동맛집 호왕 방배점에서 2021년 추석선물 한우 받았어요. 부모님 추석선물 한우 받은 썰. [내부링크]

프롤로그 prologue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잇님들 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지난밤 퇴근 후에, 평소처럼 운동을 하고, 오랜만에 찾아온 황금 추석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금요일 밤의 자유를, 온몸으로 격하게 느낄 계획이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우리 집 막둥이 몽실이가 제 얼굴을 열심히 핥고 있는 거예요? 상황 파악을 위해 주변을 둘러보니, 제 바로 옆에 벤치가 위치해있고, 그 아래 깔아놓은 검은 매트 바닥이 보이더라구요. 그제서야 전날 밤, 한평도 채 되지 않는 비좁은 공간에, 굳이 자리를 잡고서, 잠깐 눈을 붙였었던 제 자신이 생각났었답니다. '아, 내 금요일 밤이 이렇게.......

유천교맛집 찾다가 발견한 곳! 대구수목원 맛집 숨 쉬는 순두부 대곡점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집 앞에 있는, 대구순두부찌개 맛집으로 유명한, 숨쉬는순두부 대곡점에 어머니와 함께 다녀왔어요. 집 근처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알아보다가, 대구 대곡동 맛집과 진천역 근처 맛집으로 검색해서 발견한 가게였답니다. 사실 이곳은 대곡 맛집으로도 유명하지만, 대구 전 지역에 체인점이 상당히 많이 분포되어 있어요. 최근엔 이마트 트레이더스 근처 신암동 지점에도 다녀왔었는데, 그곳과 비교했을 때, 여기 대곡점은 널찍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있어서, 자차 이용 시 주차에 스트레스 받을 걱정이 없답니다. 주변에 대곡역과 진천역이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고.......

5차 재난지원금 사용처 대구 동성로 크라상점에서 맛볼 수 있는 크라상점메뉴 [내부링크]

프롤로그 Prologue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추석 연휴는 아쉽게도 지나갔지만, 다시 주말이 돌아왔어요! 이번 명절은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 오랜만에 제대로 쉬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거 같네요. 아직 조금 이르긴 하지만, 내년에 돌아오는 설 연휴는 어떤가 싶어, 별 기대는 하지 않으며 달력에서 찾아봤는데, 웬일인걸, 이번 추석과 똑~ 같은 패턴으로 쉴 수 있는 기회가 다시 한번 더 찾아 오더라구요! 벌써부터, 설 명절 계획을 세우며, 행복 회로를 풀가동해 보았던 소을이었답니다. :) 크라상점 중앙로점 이번 주 목요일, 오랜만에 출근해서 명절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과 제 스스로를 위로차.......

JPT독학, 히라가나도 모르는데, 다락원 한권으로 끝내기 인강으로 공부 가능할까? [내부링크]

프롤로그 Prologue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요즘 세상이 참 좋아진 거 같아요. 일본어를 배우지 않고도 채팅 앱 안의 번역기만을 사용해서, 일본인 친구들과 소소한 얘기를 하며 노는 것이 가능한 것을 보면요. 하지만, 해당 앱을 계속해서 쓰다 보니, 번역기의 한계가 점점 명확히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유난히 동음이의어를 문맥에 맞도록, 적절하게 번역해 주지 못하는 문제가 가장 컸답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로는 "안녕하세요." 하나로 시간대별로 구분 없이 인사를 할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おはよう(아침) | こんにちは (점심) | こんばんは (저녁) | はじめまして (처음 만날 때 인.......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영어로? 영어노베이스도 일상생활 영어 표현 가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오늘도 저, 소을이와 함께 하는 '슬기로운 영어 생활!' 다들 시작할 준비가 되셨나요? 하루, 딱 3분만 투자하구, 꾸준히 해서 영어가 실생활 속에 녹아들도록 습관화해 보자구요! Step 1. 원본 영상을 보며, 느껴봐요! 어떤 내용일지, 편하게 유추해보세요. Step 2. 스크립트를 각자 해석해 볼 시간이에요. I had a quick question for you, if you don't mind. I'll give you a quick answer. All right, I have this comic strip here. Oh, wow. Oh, this brings back memories. John Romita drew it, he's wonderful. quick question : 짧은/간단한 질문 not mind.......

대구경북대맛집 숨 쉬는 순두부 : 대구신암동맛집 중 순두부로 가장 유명한 체인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퇴근 후 삼겹살 이후 두 번째로 해 보는 맛집 소개네요! 지인에게서 얻어먹은 삼겹살이라 더 맛있었는데, 그게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다니! 아련해지는 삼겹살의 추억이여!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아요. 서론은 이쯤하고, 오늘 잇님들께 소개해 드릴 가게는 대구 경북대 맛집, 그러니까 정확히는 대구 신암동에서 순두부로 유명한 가게, '숨 쉬는 순두부'랍니다. 이곳은 대구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순두부 체인점이에요. 예전에 지인의 지인을 통해서 수성구에 있는 유명한 맛집 거리, 들안길에 있던 '숨 쉬는 순두부'를 방문한 이례로 순두부가 생각날 때면.......

오징어볶음 유명한 집 대동식당과 울트라셋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요즘, 여전히 답방이 밀려있는 상태여서, 포스팅은 전혀 손도 못 대구 있네요! 그래서 일 방문자 수도 100명 이하로 떨어지고 있는 소을이랍니다. 뭐, 저에겐 일 방문자 수보다도 잇님들이 더 소중하니 괜찮아요! 그런데 눈에서 흐르는 이건, 신경 쓰지 마세요, 땀이니까요 :)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최고의 시간을 보낸 연휴 동안,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는 인테리어를 새 단장했어요. 로비의 책상과 낡은 문들을 교체했을 뿐이지만, 뭔가 반딱반딱해 보이는 게, 역시 '신상이면 뭔들'이더라구요. 여담이지만, 견적이 천칠백만 원 정도 나왔답니다! 우리 대표님께서는 요즘 같은 시국.......

로쉐보보아 시그니처 가구 마종과 디자이너 한스 호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웬일로 비가 그친 토요일 오후지만, 집 밖은 위험하니까 그냥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는 소을이랍니다. 잇님들은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사실, 이렇게 오랜만에 포스팅하니까 뭔가 어색한 게, 어떻게 글을 풀어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은 순수 정보성 글을 포스팅해 볼 생각이거든요. 뭐랄까, 까딱 잘못하면 완전 홍보성 글로 오해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구 해서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고민하는 시간에 시작부터 해보는 소을이랍니다. 반응을 보면서 포스팅 스타일을 조금씩 바꿔 나가 보도록 할게요. :) 전 과거에 목공을 배우면서 제가 만.......

피부기묘증 가려움! 이런 증상이 있다면, 참지말고 병원으로 가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이번 시간에는 제가 어렸던 시절, 피부기묘증으로 고생하던 친구에게 짖궂은 장난을 쳤던 것을 깊이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이 피부질병에 대한 정보성 글을 준비했어요. 혹시라도, 이런 증상을 가지신 잇님들이 계시다면, 빨리 병원에 가 보시길 권장드려요! 괜찮아 지겠지, 괜찮아 질거야, 하다가 만성으루 번져버리면 정말 마음 아플테니까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 원인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하지만 갑상선 질환, 당뇨병, 감염증과 같은 전신 질환이나 임신, 폐경기, 약물, 스트레스 등에 의해 악화된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동반 질환 없.......

설렘 주의!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예쁜 사랑 글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오늘은 유튜브를 보다가, 유난히 이쁜 사랑 글귀를 소개해 주는 채널이 눈에 많이 띄어, 그중 한 영상을 가져와 봤어요. 사실 이 모든 것은 아이 유 씨가 부른 Love poem을 들으면서 시작되었답니다 :) 누군가가 그랬다죠. 음악이 제작하는 측면에서나, 소비하는 측면에서나 진정한 가성비 갑 엔터테인먼트라구요. 노래를 듣다 보면, 두어 시간이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가 버리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저에게는, 이 말에 격공하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다만, 누가 이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 아무튼, 이렇게 집중해서 사랑 관련 노래를 듣다 보니까, 주로 발라드를 듣게 되고, 발라.......

주말엔 넷플릭스 최신 영화 (스포 x) 킹덤 : 아신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포스팅을 쓰는 현재, 대프리카라로 악명이 자자한 이곳의 온도가 35도를 찍어버렸네요. 지금 포스팅하며 머무는 중인 이 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를 틀고 있는데, 이게 선풍기인지, 온풍기 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끈적하고 뜨끈한 공기만을 쏴주고 있어요. 맘 같아서는, pc방에라도 가고 싶지만, 한 푼이라도 아껴서 부자 되려는 소을이랍니다 :) 부쩍 늘어난 온도만큼, 주말을 맞아, 피서를 가신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그렇지만, 혹시라도 그게 아니라, 각자의 방에서 평범하게 이 포스트를 보구 계신 거라면,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이 영화를 한번, 찐하게 감상하시면 어떨까, 제.......

"집에서 뒹굴뒹굴할 생각하지 마." 영어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제가 영어를 진지하게 공부한 지는 벌써 10년도 더 지난 거 같아요. 그 당시에 취업을 하기 위해, 필사적이고 무작정 외웠던 문법이라든지, 단어/숙어의 정확한 용법이나 스펠링은, 많이 쓰지 않으니까 자연스럽게 잊어버렸어요. 그렇지만 영어라는 '언어'의 끈만은 놓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는 편이었답니다. 노력이라 해봤자, 그냥 생각나면 이런저런 표현을 찾아보는 게 다이지만요. 사실, 이렇게 찾아본 표현들도 그 순간에는 '아 이거였지.' , 하다가도 또 돌아서면 금방 잘 잊어버리는 편이라서,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긴 하답니다. :( 그렇지만 신기하게도, .......

"그건 넘어가 드릴게요" 영어로? 생활영어 표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저와 함께 하는 '슬기로운 영어 생활!' 다들 시작할 준비가 되셨나요? 하루, 딱 3분만 투자하구, 꾸준히 해서 영어가 실생활 속에 녹아들도록 습관화해보자구요! Step 1. 원본 영상을 보며, 느껴봐요! Step 2. 스크립트를 각자 해석해 볼 시간이에요. So, um... does Luna know who bit beyonce? She does not. But you and Chrissy do? I do and Chrissy does. And she's a... It's a famous actress? It is a famous person, yes. Famous person, not actress. I'm not even... A singer? I am done I am dying... I mean, when I heard that I'm like, who w.......

"간단히 말해서," 영어로? Feat. 파파고 영어해석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하루 1 포스팅을 계획한지가 언제라고, 벌써부터 심리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하네요. 사실, 어제 새벽에도 포스팅을 했는데, 새롭게 작성이 된 것이 아닌, 기존에 있던 포스트를 덮어 버리면서, 수정이 되었어요. 전 포스팅을 할 때, 글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나만의 탬플릿을 만들어 놓는데, 이것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뭔가 대참사가 일어난 듯싶어요. 정말 한동안 맨붕이었고, 이 수정된 글을 삭제하고 새 글을 써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그러다가 출근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니까, 몇 시간이라도 눈을 붙이려고, 어쩔 수 없이 그냥 그대로 방치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포스팅을.......

"훌륭한 리더의 본보기예요." 영어로?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의 인터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지금 도쿄 올림픽이 한참 핫하죠? 2020년 여름에 연기되었던 도쿄 올림픽이, 2021년 개최 확정이 되기까지,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내/외부적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었죠. 그리고, 아직까지는 별 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 듯해서, 참 다행이라구 생각을 해요. 작년,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가 도쿄 올림픽이 2021년에도 개최되지 못한다면, 그 일정을 전면 취소할 거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었는데,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니, 아마 일본 정부도 많이 급하긴 했을 거예요. 2013년 개최지가 도쿄로 확정이 된 이후, 올림픽에만 어마어마한 예산을 퍼부었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뿐만이.......

"그들은 모두 메뉴에 찬성해요." 영어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일요일 아침,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경기 일정에 맞게 일어나, 동메달 결정전을 봤어요.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둔 일본전과 터키전, 상대의 전력에도 최선을 다한 브라질전과 세르비아전까지. 어려운 여정이었지만, 황금세대를 이끌며 9년 만에 오른 올림픽 4강. 그리고 김연경 주장의 대표팀 은퇴 선언까지. 저에게는 메달보다도 더 빛나는 감동을 안겨주었던 '김연경과 아이들.' 그 마지막 여정이었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이들이 올림픽에 앞서 다짐했던 내용들도 영상에 담았었는데, 저작권으로 인해 재생이 불가능하게 되었죠. (전체 영상이 재생 불가능하게 되면서, 음.......

'좋아하는 식사세트.' 영어로? '세트메뉴' 아니에요! 영어 노베이스도 혼자 영어공부하기 도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저와 함께 하는 '슬기로운 영어 생활!' 다들 시작할 준비가 되셨나요? 하루, 딱 3분만 투자하구, 꾸준히 해서 영어가 실생활 속에 녹아들도록 습관화해보자구요! Step 1. 원본 영상을 보며, 느껴봐요! 어떤 내용일지, 편하게 유추해보세요. Step 2. 스크립트를 각자 해석해 볼 시간이에요. Taco Cabana has four meal deals for only $4.99. I love the variety at Taco Cabana. I love the Enchiladas, I love the Flautas and I love the Tacos. I get something different everytime I go to Taco Cabana. Choose your favorite meal deal for only $4.99. Taco Cabana has four .......

[명곡탐방] 90년대 노래. 추억의 명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제가 벌써 블로그를 시작한 지 2주가 다 되어가고 있어요. 그동안 SNS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던 제가 이것저것 나름대로 정성스레 공을 들여 글을 써 가면서 여러 가지들을 시도해 보고 있는데, 역시 읽어봐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보다 더 슬픈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아마 다들 바쁘시고, 제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블로거라서, 글이 대중에게 잘 노출되고 있지 않은 이유가 크겠죠? 주변에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조언이라도 구하고 싶은데, 괜히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실제로 하는 사람은 주변에 없는 거 같아 더욱 힘이 든 거 같아요. 아무튼! 서설은 이쯤하.......

장난감 같죠? 운동기구에요! 스포홀릭 레인보우 푸쉬업바 [블로그씨] 쇼핑 리스트 [내부링크]

블로그 초보라서 그런지 일상생활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거 같아요. 분명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 순간이 오늘도 있었는데, 단 한 장도 남기지 않은 걸 보면요. 뒤늦게 후회를 하며 오늘의 첫 번째 포스팅으로 뭘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마침 블로그 씨가 보여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런데 하필이면 질문이. 쇼핑 리스트라니. 사실 전 미니멀리스트라서 정말 필요한 것 아니면 쇼핑을 잘 하지 않아요. 그래서 아마 글을 쓸 소재가 더 없는 거 같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최근에 다행히도 쇼핑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스포홀릭에서 구매한 레인보우 푸쉬업바에요. 이 녀석이랍니다. 구매는 인터넷에서 했고, 아마.......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며, 여행지에서 남은 추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블로그씨가 또 예전의 추억이 돋게 끔, 흥미 있는 주제를 가져왔어요.. :) 여행지에 남겨놓은 추억 영상을 자랑하라고 보채네요. 전 어릴 때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했어요. 사실, 좋아했다기보다는 동경했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현역 제대를 2008년 6월 중순에 했는데, 상병부터 나갈 수 있는 모든 휴가를 끌어모아서, 말년 때 12일 가까운 휴가를 붙여서 나왔는데, 그게 다 조금이라도 빨리 알바를 해서 여행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답니다.. 실제로, 그 당시 휴가를 나오자마자 하루 만에 물리치료실에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대 후에는 물리치료실 8시간에 저녁에.......

소을's 공포영화 추천 알포인트 (스포x) from.블로그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원래라면 어제 새벽에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퇴근하자마자 운동을 하려고 벤치에 기대어 있다가 눈을 뜨니까 오늘 오후 세시였어요. 얼마나 당황했는지 몰라요. 타임워프가 따로 없었답니다. 후딱 운동하고 샤워를 하고 포스팅 준비를 하는 저예요. 나의 불금이 이렇게 가버리다니. 너무 허무하기 그지없지만, 뭐 어쩌겠어요.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20시간 가까이를 자보았네요. 분명히 불편했을 텐데 어떻게 저렇게 한 번도 깨지 않고 잤는지 제가 대견스럽기까지 해요. 서설은 이쯤하고, 블로그씨가 또 재미있는 주제를 배달해 주었어요. 이 더위에 맞서서 주말엔 방에 짱박혀서 에어컨 키.......

소을's 결혼식 참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눈 깜짝할 사이에 주말이 삭제되고, 또다시 돌아온 월요일이네요. 잇님들은 주말, 알차게 잘 보내셨나요? 전 그래도 평소와 같이, 침대에서 빈둥거리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기도 하고, 얼떨결이지만 결혼식에도 참석하게 되었어요. 이로써, 나의 일요일이 모두 날아가 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주말을 잘 보낸 거 같아 흐뭇하기도 하답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는 블로그 씨의 질문에 대한 대답 형식으로, 포스팅을 하다 보니, 저만의 주제를 가지고 잇님들을 찾아뵙는 건,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오랜만인 만큼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할게요. 토요일 저녁.......

다시 보고 싶은 90년대 드라마와 최신 드라마 from블로그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요즘, 한국 대중가요의 인기를 등에 업고서, K 드라마의 위상 역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오르는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적에는 주로, '조직폭력배’나 '사랑’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 주를 이루었어요. 그러니까, 누와르나 멜로 장르의 드라마가 많은 인기를 누렸답니다. 90년대, 주로 주인공의 잔잔한 일상을 풀어내는 멜로 드라마가 많았던 것은, 저비용으로도 무난한 퀄리티의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봐요. 이러한 드라마들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작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MBC에서 방영했던, 심은아 주연의 "M"이에.......

소을's PICK 1세대 아이돌_H.O.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끈적끈적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잇님들은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사실,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 묶여 있는 주중에는, 퇴근하지 않는 이상, 날씨는 체감할 수 없어요. 제가 근무하는 자리는, 탁 트여 있는 사무 공간에서 에어컨 바로 밑에 위치한 명당이거든요. 부러우시죠? 사실, 저 조만간 냉방병 걸릴 거 같아요. 에어컨 바로 밑에 위치한 거 까지는 좋았는데, 제 자리 앞뒤로 상사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추워도 에어컨을 끌 수가 없어요. 건물 전체,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냉방이 유지되는 건물에서, 이 불볕더위에 파카를 입고 여름을 보내는 소을이랍니다. 혹시라도 공감해 주시는 잇.......

다시 보고 싶은 인생 명작 드라마 from블로그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저번에 글을 쓰다 보니 분량 조절에 실패해서, 진정,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는 언급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정말 오래된 공포 드라마 M과, 최근 판타지 드라마/영화들을 소개해드렸는데 은근히 보셨던 분들이 많이 계셔서 놀랐답니다. 그중에서도 M 같은 경우는 제가 초등학교 3학년 정도에 나온 드라마라서,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거라 생각했거든요. 통계를 보니까 제 잇님들은 주로 20~30대가 대부분이고 그중 40프로 이상이 20대에 포진해 있어서 더욱 그렇게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댓글의 20프로 정도는 '무서워서 그런 거 안 본다'였던 걸로 .. :( 아무튼 서.......

수박 음료 마시면서, 하루 마무리 FROM블로그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오늘도 블로그 씨가 재미있는 질문을 던져주었네요. 사실, 블로그 씨 취향은 궁금하지 않았지만, 수박이라는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요즘 우리 잇님들 답방을 다니다 보면, 카페에서 수박 음료를 유독 많이들 드시는 거 같더라구요. 사무실에 틀어박혀, 에너지 드링크나 자판기 커피만 주로 마시지만, 너무나 한결같은 잇님들의 리뷰에, 해당 음료가 유독 기억에 남아 있네요. 그 수많은 수박 음료 제조 브랜드 중에서도, 유독 가장 많은 리뷰 비율(제가 답방을 다니는 잇님들 기준)을 차지한 카페가 있어요. 그리고 그 카페의 유사 메뉴 중에서도, 잇님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가성비 역.......

대구 칠성동 야구장 근처 삼겹살 맛집으로 유명한, 침산동 시민고깃집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소을이에요. 여러분들은 하루중 어떤 시간이 가장 행복하신가요? 전 하루중 퇴근시간이 가장 행복해요. 그리고, 퇴근하고 멋진 지인과 함꼐하는 식사자리 역시도 행복하답니다. 솔직히, 퇴근 후 행복하지 않은 시간이 더 드물거 같긴하지만요. 오늘은 퇴근후 지인이 소개해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된 식당을 리뷰해 볼게요. 이곳은 대구 시내에서 멀지 않은 칠성동에 위치해 있고,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듯 했어요. 상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시민고깃집"이고 야구장 앞에 위치해 있답니다. 아직 사진 찍는 것이 서툴러서 흔들린 곳도 많고 예쁘지 않게 나온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열심히 찍어보.......

대구 중앙로역 근처 cafe501 동성로점 무료시음회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소을이에요.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지난주에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동료가 커피를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구나하고 생각하던 찰라, 그 동료가 저에게 말하길, 출근길에 줄이 많이 서 있어서 알아보니까, 커피 시음회를 하고 있었데요. 역시, 취향을 뛰어넘는 무료 시음회! 사람심리가 비슷비슷한가봐요. 가지긴 싫은데 주긴 아까우니 일단 가져가자? 라는 심리려나.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동료가 말하길, 빨리 다녀오시라고 멀지 않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네 저도 다녀왔어요. 전 평소에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아니 무료시음회라는데, 거.......

[제철과일] 여름과일 지금 먹기 딱 좋은 복숭아 시장 or 대형마트 당신의 선택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소을이에요. 저번 주 주말에는 시장에 부모님을 따라 장을 보러 갔다 왔어요. 그때 복숭아가 보이길래 충동구매를 해버렸답니다. 지금이 제철이라 복숭아는 꼭 먹어야 한다고 부모님을 설득했어요. 사실 제철이고 뭐고 그냥 맛있어 보였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중부 남부 관계없이 빠르면 6월 중순 ~ 늦으면 8월 초까지가 제철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지난주에 알토란이라는 예능에서 복숭아 선별 방법을 방영한 후로 선별에도 자신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도 그때 보고 제가 기억하는,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방법을 전수해 드리려 해요.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그 첫 번째 방법으로는, 꼭지 부.......

달달구리 감성 폭발, Pink Sweats - At my wors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주말 오후. 분위기에 심취해,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하며, 노래를 듣다가, 오랜만에 명곡 추천을 해 드리면 어떨까 싶어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한때, 방탄소년단 지민이 부른 'Honestly'가 멜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크게 관심을 모은 후, 최근엔 'At My Worst'를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로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이 곡들의 주인공이 누구인 지 아시는 분 :) ? 아마, 나이가 좀 있으신 잇님들에게는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는 외국 가수이지만, 트렌드에 민감하신, 파릇파릇한 잇님들은 국내의 가수와 콜라보를 하기도 했었.......

코로나 신규확진자수? 이럴때 화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며칠 전 출근을 하면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깼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 정말 화가 많이 났어요. 그 소식을 듣자마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글을 썼지만 아무도 봐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은 비밀이에요. 코로나 사태가 발병한지 어느덧 1년도 더 된, 마스크가 일상이 된 이 시점. 주변 이웃사람 모두 그리고 정부까지 앞장서서 방역을 위해 안간힘을 쓰며 최선을 다했지만, 일반 독감과 유사한 증상으로, 조용하게 우리의 삶을 무서운 속도로 파고드는 바이러스. 그 간 우리 잇님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괜.......

저를 무시하는 대상에게 강력한 승부욕을 느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어제 여행 관련 글을 포스팅했는데, 너무 많은 잇님들이 공감해 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 행복한 소을이랍니다. 소중한 잇님들의 댓글들을 보며, 신나게 답방을 하러 갈 예정이에요 :) 서설은 이쯤하고, 블로그 씨가 오늘도 재미있는 주제를 배달해 주었네요. 블로그 씨의 물음에 대한 저의 답변은 '저를 무시하는 대상에게 강력한 승부욕을 느껴요.'에요.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서, 직장 상사가 항상 입에 버릇처럼 달고 하는 말이 있는데, 생각만 해도 듣기 싫은 말, '그게 아니고'에요. 업무 지시 전, 이 상사는 본인의 아이디어에 대한 실무자로서의 의견을 묻.......

넷플릭스 영화 추천하기에 앞서.. 디스코드로 영어 공부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메인 포스트에 해당 사진들을 함께 넣으려고 했지만, 뭔가 주제에서 많이 벗어나는 느낌이기도 하구, 뭔가 영어가 거북하신 분들도 계실 거 같아서, 트레일러 느낌으로 사진만 준비해봤어요. 몇 시간 내에 이어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여기 대프리카는 무더워가 끊이질 않네요.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수분 보충 잊지 마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 언제나 그렇듯, 찐 이웃이 되실 분은, 서로이웃 격하게 반겨드릴게요. 공감과 댓글은 사랑이에요! 넷플릭스 최신 영화 [킹덤 : 아신전] 을 보고 나서, 간단한 평과 함께, 해당 영화를 소개해드리는 포스트에.......

[야나두! 취업성공] 국민취업지원제도 총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첫 글을 쓴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제가 백수이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같은 처지에 처한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서 쓰기 시작한 글이었는데, 많이 봐 주시는 분들이 없어서 씁쓸하기도 하고, 또 한 명이라도 제 글을 봐주시는 분이 계시다고 생각하니, 감사하고 그래요. 혼자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다가 아니야, 한 분이라도 내 글을 보고 있어!라고 위안을 삼기도 하고. 뭐, 그렇다구요. 아무튼 저번 시간에 게재한 글을 이어서 오늘은 국민취업지원제도 tutorial 을 마무리할까 해요. 뭐 저번 시간에 다 정리한 거 아.......

[방역위기] 12일부터 수도권 4단계로 격상, 신규 확진 1316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출근을 하면서 뉴스를 통해 들었는데,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오늘 하루 1300명을 넘어섰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깼다는 소식과 함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4단계로 격상키로 했다고 하네요. 서울/경기 합쳐서 대략 1000명 가까운 확진자 수가 나왔는데, 다행히 제가 거주하는 대구는 10명 남짓한 숫자에요. 참, 이 난리 통에 다행이라는 표현을 써서 서울/경기 지역 분들께는 죄송해요. 이거, 이제 수도권 거주하시는 분들은 오후 6시 이전엔 5명까지, 이후 애ㅔ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숫자가 정말 무서운 게, 직계가족도 포함이라서, 실질적인.......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씨 떠나지 마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씨. 오늘의 주제는 예능인가요? 전 솔직히 말해서,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서, 공중파 예능은 잘 보지 않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매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항상 놓치지 않고 챙겨 보는 예능이 많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블로그 씨의 질문에 약간 당황을 했네요. 그렇지만 이 와중에서도 여전히 절대 놓치지 않고, 정규 편성시간에 챙겨보는 예능이 유일하게 한 가지가 있는데, 아마 모르는 사람은 없으리라고 생각해요. 그것은 바로 2010년 7월 즈음 첫 방송을 시작한 11년 차 SBS 예능 런닝맨이랍니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벌써 11년 차라니. 블로그 씨 아니었으면 몇 년.......

퇴근하고 돌아오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몽실이 [내부링크]

저는 딱히 바라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물건들이 없어요. 그냥 정말 없으면 안 되는 물건들만 필요에 의해서 구매하는 미니멀리스트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굳이 애써서 찾아보자면.. 물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사랑스러운 제 가족 몽실이가 있답니다. 뭐 억지라면 억지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래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저를 반겨주는 몽실이는, 제페니즈 스피츠와 포메라니안 사이에 태어난 폼피츠에요. 4년 터울이 있는 여동생이 어느 날 이 녀석을 데려왔어요. 그리고 벌써 한 가족이 된 지 4년이 다 되어가네요. 어릴 때부터 배변도 잘 가리고 여느 강아지들처럼 똥꼬발랄 한 생활을 하.......

주식으로 망해보셨나요? 개별종목 계속해야 될까요? [블로그씨] 하반기 계획 [내부링크]

주식의 붐이 한창이던 작년 9월, 최고점인 나스닥의 개별 종목에 투자를 해서, 이번 해 상반기까지 대략 40프로 정도를 손해 보고 있어요. 정말 배가 너무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주식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이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흔히들 말하는, 주린이의 실패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저이지만, 그래도 주식은 평생 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투자를 계속할 생각이랍니다. 경험이 많은 투자의 고수들은 개별 종목에 진입 전, 차트와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거시경제를 지표 삼아 투자를 해요. 그래서 저도 그러한 공부를 충분히 하고 개별 기업에 들어 갔다고 생각한 것이 저의 큰 오산이었어요. 40% 정도의 손해.......

[블로그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소을이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을 캐치프레이즈로 내 걸고 블로그를 운용중인, 아니 운용 예정인, 소을이에요. 블로그 제목을 생각하다가 솔직 담백한 일상 얘기를 주제로 하고 싶고, 정말 대단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 얘기가 될 예정이라 저렇게 지어 보았어요. 그리고 캐치프레이즈와 발음이 비슷하게 별명도 "소을"로 지어보았답니다. 잘 어울리나요? 첫 포스팅이라 떨리기도 하고, 어떤 것을 주제로 글을 써 볼까 많이 고민했어요. 남들처럼 글쓰기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출난 부분이 있어 그것만을 전문적으로 다루지도 못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블로그는 항상 저와는 인연이 없는 SNS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식욕을 부르는 쟁반막국수 feat. 대구 침산동 맛집 오-풍미족발 [내부링크]

전 식욕이 없을 때 식초가 들어간 음식이 주로 생각나요. 냉면이나 쟁반 막국수, 쫄면 같은 음식들이요. 특히 그중에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고소하기까지 한 쟁반막국수는 정말이지 생각만 해도 식욕을 불러일으켜요! 제가 막국수 먹으로 족발집을 찾을 정도로 막국수 홀릭이라 그런 걸까요? 김가루와 깨가루가 와장창 뿌려진 데다가 상추와 쑥갓의 아삭아삭한 식감. 그리고 매콤 달콤 비빔양념장!! 최근에 대구 침산동의 한 족발 맛집에서 먹은 쟁반 막국수가 생각났어요. 덕분에 식욕이 가시질 않아요. 블로그 씨 때문에 오늘 밤, 다이어트는 물 건너 갔네요.

[야나두! 취업성공] 국민취업지원제도 개요 [내부링크]

“국민취업지원제도”란?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에 근거한, 한국형 실업부조제도 1.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는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게 돼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를 위한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분들은 고용복지+센터에서 관련 서비스와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2.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방향 Ⅰ저소득층에 대한 소득지원 강화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저소득 구직자 등 Ⅰ유형 대상에게 구직촉진 수당(50만 원×6개월)을 지급하여 저소득층 생계안정 지원 Ⅱ취업지원 서비스 내실화 직업훈련에 집중된 기존 취업지원.......

[야나두! 취업성공]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 대상은? [내부링크]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취업을 원하는 청년, 장기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저소득 구직자,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 등의 취업 취약계층과 여성 가장, 위기청소년, 구직단념 청년, 결혼이민자, 건설일용근로자, 북한이탈주민 등 특정 계층이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예요. 참여자의 소득과 재산 등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가 된답니다. 가구단위로 중위소득 50% 이하, 재산 3억 이하이면서, 취업 경험, 신청인의 기준 중위소득 50% 미만인 분들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Ⅰ유형과 Ⅰ유형에는 해당하지 않는 가구단위 중위소득 100% 이하 중장년층 등에게 지원하는 Ⅱ유형으로 나누어져.......

[야나두! 취업성공]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 내용은? [내부링크]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지원내용을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건 지난번에도 보여드렸던 자료를 조금 더 보기 편하게 정리를 한거랍니다. 요건 심사형이니 선발형이니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심사형은 청년 한정 중위소득이 120% 이하까지 완화해 주겠다는 거예요. Ⅰ유형과 Ⅱ유형의 차이점은 이것저것 많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구직촉진 수당이 제공되느냐 아니느냐의 차이랍니다. 구직촉진수당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기간 중 Ⅰ유형 참여자의 무소득 상태임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취하고 구직활동에 전념을 전제로 하는 지원수당이라서, 고용센터가 제공하는 취업지원등 구직활동을 성실히.......

[야나두! 취업성공]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지원 절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소을이에요. 지난번에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지원 내용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지원 절차를 알아보도록 해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본인이 직접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어요. 신청시 알아두면 좋은 꿀Tip!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전,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미리 해 놓으시면, 비교적 빠른 수급자격 결정 통보를 받으실 수 있어요. 또한 본인이 어떤 유형에 해당되는지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은 직접 방문보다는 온라인을 통하여 신청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