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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이유식, 엘빈즈 클래식 시그니처 [내부링크]

아이주도 이유식의 최대 단점은 외출 시에 불편하다는 점이에요. 일부러 이유식 시간을 피해 나가거...

전자레인지 청소 천연세제로 깔끔하게! [내부링크]

주방에서 열일하는 가전제품을 뽑자면 전자레인지를 빠트릴 수 없지요. 예전에도 많이 사용했지만, ...

임신테스트기 두줄 w. 남편의 임신축하선물 [내부링크]

가을의 시작날씨로 계절을 파악하기 어려운 요즘, 하늘이 유난히도 높아 보이면 '이제 가을이...

마더세이프, 임신 중 정신과 약물 복용 [내부링크]

기립성 저혈압과 종종 발생하는 저혈당 증상으로 몸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게 2-3년 전이었어요...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GET @ 평택 라마즈산부인과 [내부링크]

임신테스트기 두줄을 확인하자마자 달려가고 싶었지만 일찍가면 아기집도 보이지 않고 돈만 쓴다며 ...

임신 3주 증상, 은갈치(은색물고기)태몽 그리고 태명짓기 [내부링크]

임신 3주 증상은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평소 몸의 변화에 무척 예민한 저...

임신 4주 증상, 따끔따끔 골반 통증 [내부링크]

4주차 1일안중에 오픈한 달쫀은 저의 인생 떡볶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JMT! 매운 떡볶이...

임신 5주 증상, 갈색혈 [내부링크]

5주차 0일매콤한 밀가루 음식만을 찾는 찰떡이 엄마의 소나무 취향. 임신 4주부터 노래 부르던 김치...

임신 6 - 12주 증상, 입덧 지옥과 임산부 감기 [내부링크]

임신 6 - 12주임신 5주의 울렁거림은 입덧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였다는 걸 임신 6주가 되어서...

임신 16주 성별 확인, 2차 기형아 검사 [내부링크]

임신 13 - 16주임신 13주에 이사가 계획되어 있었어요. 입덧이 너무 심해서 이사를 무사히 마칠 수 ...

임신 20주 증상, 폭풍 태동 [내부링크]

임신 중기가 안정기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16주부터는 하루하루가 편안해지기 시작했거든...

임신 20주 정밀 초음파, 성별 반전은? [내부링크]

임신 초기에는 2주에 한번 산부인과에 가는 게 너무 버겁고 힘들었는데 중기가 되고 조금 살만해지니...

임신 25주 공포의 임당검사 (+산전우울증) [내부링크]

임신 25주 공포의 임당검사! 임산부의 몸무게와 임당 수치는 크게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25주 동안 ...

임신 29주 증상, 입체 초음파 [내부링크]

찰떡이를 품고 29주라는 시간이 흘러 8개월에 진입을 했네요. 배가 산 만큼 불러오는데도 곧 출산이...

만삭사진 촬영 @ 베이비파스텔 용인본점 [내부링크]

배가 나오지도 않은 임신 20주부터 스튜디오를 검색할 만큼 꼭 해보고 싶었던 만삭 촬영. 이왕이면 ...

임신 9개월 증상, 산부인과 옮기기 [내부링크]

사실 저는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으려고 했어요. 집순이라 집이 편하기도 하고 삼댕이가 눈에 밟혀 죽...

임신 중 몸무게 증가표, 38주 진입! [내부링크]

외동딸에 어깨너머로도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한 적이 없어 지식이 하나도 없었던 저는 임신기간 동...

양수 새는 증상, 초산 출산 후기 [내부링크]

다음 포스팅은 출산 후기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글을 남겼던 게 현실이 되어 버렸네요. 결론부터 말씀...

6박 7일 제왕절개 입원 @ 안중산부인과 [내부링크]

산후조리원 입소를 하기 위해 옮긴 안중산부인과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어요. 여자 원장님이 계시지 ...

제왕절개 회복기간, 고통과 인내의 시간 [내부링크]

고통을 견뎌내며 '시간이 약이다'를 새기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제 포스팅도 할 만큼 많이 ...

안중산후조리원 후기 (+출산 후 몸무게) [내부링크]

서평택(안중, 청북, 포승)에는 산후조리원이 하나뿐이에요. 평택, 천안, 화성 쪽으로 나가볼까도 생...

BCG 예방접종, 찰떡이의 선택은 피내용! [내부링크]

조리원이 천국이었다는걸 실감하고 있는 요즘. 시간이 가기는 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느리게 느껴지지...

신생아 배꼽 떨어지는 시기 [내부링크]

찰떡이와 나의 연결고리. 영양분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통로였던 탯줄은 출산과 동시에 잘려...

신생아 배꼽 육아종 치료 완료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 찰떡이의 제대탈락 과정을 보여드리면서 육아종이 의심된다고 적었는데 혹시 기억하...

신생아 졸업! 30일 아기 분유량, 수유텀, 수면교육 [내부링크]

짝짝짝! 찰떡이도 신생아 딱지를 떼게 되었어요! 병원에서 6박 7일, 산후조리원에서 9박 10일을 보냈으...

신생아 변비, 지긋지긋한 토끼똥 탈출 [내부링크]

하루 종일 분유만 먹는 신생아도 변비에 걸린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분유수유를 하는 아기들은 모...

50일의 기적! 통잠자는 아기 수면교육 방법 [내부링크]

말로만 듣던 50일의 기적이 찰떡이에게 찾아왔어요! 신생아 중에도 워낙 잠이 없는 아기라서 기적이 ...

가성비 좋은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리안 그램 플러스 R [내부링크]

작게 낳아서 크게 키워라의 교과서인 찰떡이는 2.9kg으로 태어나서 200일 만에 10kg을 돌파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거야 좋은 일이지만 제 허리가 아들의 급작스러운 성장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아기띠는 너무 버겁고, 그렇다고 디럭스 유모차를 끌고 다니자니 것도 무거운 건 마찬가지더군요.리안 그램 플러스 R그래서 결국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유모차에 대한 지식이 없어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으로 보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근처 유아용품 할인매장으로 가서 이것저것 구경해봤는데요. 확실히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놓고 보니 장단점이 비교되어 선택하기가 수월하더라고요.제가 원하는.......

아이주도 이유식 꿀템, 베이비클로 식탁일체형 턱받이 [내부링크]

아이주도 이유식을 시작한 지도 벌써 세 달이 되었습니다. 주메뉴가 스틱이었던 초기(5-6개월)에는 청소 스트레스라는 게 없었는데 7개월에 들어서고 메뉴가 다양해지니 먹이기 전에 '언제 치우지' 압박감이 생기더라고요.실리콘 턱받이가 열일하기는 했지만 의자 사이사이, 테이블에 뭉개지는 음식을 막아주기는 역부족이라 이 문제를 해결해줄 새로운 제품을 서칭하기 시작했습니다. 베이비클로 식탁일체형 턱받이처음에는 그저 앞치마처럼 다리까지 내려오는 턱받이를 구매할 생각이었는데요. 식탁일체형을 보고 나니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결국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되었다지요.디자인은 핑크밤비, 블루밤.......

실용성 좋은 범킨스 흡착식판 [내부링크]

아이주도 이유식 필수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흡착식판! 이미 흡착식판이 있기는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고, 아쉬운 부분을 발견하고 나니 마음이 떠버려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다지요.범킨스 흡착식판저는 3구, 세 칸이 비슷한 너비로 나누어져 있는 식판을 찾고 있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디자인과 가장 가까운 느낌이 드는 게 범킨스의 제품이라 '이거다!' 환호성을 질렀어요.다음으로 컬러를 선택해야 했는데, 워낙 컬러가 다양하고 하나같이 예뻐서 선택장애가 있는 저는 한참을 고민해도 쉽게 결론이 나지 않더라고요. 다크블루와 그레이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무.......

대전 손세차, 만족도 높은 카멜레온 디테일 [내부링크]

트렁크에 관리용품을 한가득 싣고 틈날 때마다 셀프세차장을 드나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육아에 치이다 보니 차는 뒷전, 마지막으로 세차를 한 게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네요. 하루는 운전하다 환기 좀 해야겠다며 창문을 열었더니 정말 거짓말 없이 하얀 먼지가 활개를 치더라고요. 아기가 타는 차인데 이건 너무하다 싶어서 세차를 하기로 결심! 아, 물론 이번에는 셀프가 아닌 업체에 맡기기로 했답니다.제가 선택한 업체는 대전 서구 괴정동에 위치한 카멜레온 디테일. 유리막코팅, 광택, 랩핑을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 손세차도 꼼꼼하게 잘해주신다길래 믿고 결정! 건물이 눈에 띄고 진입하기도 쉬워서 어렵지 않게 도.......

7개월 아기 아이주도 이유식 식단 레시피 [내부링크]

저는 훈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이주도 이유식을 하겠다고 다짐했어요. 엄마가 주도하는 미음식은 한 숟가락이라도 아기가 억지로 먹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저는 그게 무척 싫었거든요. 그래서 생각했던 것처럼 5개월에 들어서자마자 고형식을 하게 되었고 7개월인 지금도 진행 중이랍니다:)7개월 상반기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메뉴가 스틱이었던지라 딱히 기록을 할만한 게 없었는데요. 먹는 스킬이 눈에 띄게 늘어난 요즘은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주는 재미가 쏠쏠해서 매일 식판샷을 찍어 이유식 기록을 남기고 있다지요. 저처럼 메뉴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저희 아들의 식단과 레시피를 공유해드릴게요.+아.......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마미꼬미 실리콘젖병 [내부링크]

이웃님들이 사용하는 젖병은 어떤 소재인가요? 저는 PPSU 젖병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안전하다고 알려진 소재이기는 하지만 UV에 노출시킬 경우 환경호르몬이 발생된다, 안된다는 논란이 있어서 괜히 꺼림직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모래에서 추출한 자연재료,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젖병을 사용해보기로 결정했어요. 마미꼬미 프리미엄 실리콘 젖병아기의 건강한 팔 모양을 닮아 올록볼록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마미꼬미 실리콘 젖병. 옵션은 용량(150ml, 240ml)과 컬러(퓨어민트, 코랄오렌지, 베이비핑크)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240ml, 베이비핑크로 초이스! 지금까지 단일 색상으로 나온 제품만 사용했던지.......

아기 간식 만들기, 단호박 분유빵 [내부링크]

훈이에게도 간식시간이 생겼어요! 간식시간이라고 하니 거창하게 들리지만 사실 이유식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나눠주는 '우려먹기' 정도였는데요. 다른 아기들의 휘황찬란한 간식을 보고 있으려니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 간식 다운 간식을 만들어주기로 했답니다.제가 선택한 메뉴는 호불호가 적어 아이는 물론, 엄마에게도 인기가 많은 분유빵으로 고구마, 단호박, 바나나 같은 재료를 첨가하여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분유빵 만들기, 지금부터 보여드리도록 할게요!재료단호박 50g, 물 20g, 계란 하나, 분유 2스푼, 쌀가루 2큰술팁* 계란 알레르기 테스트 전인 아기에게는 흰자를 빼고.......

에코후레쉬 곰팡이제거제 벽지에 사용해본 후기 [내부링크]

대전으로 이사하고 벌써 세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나름 이곳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문제점이 발견되어 한동안 골머리를 썩었다지요.문제점은 바로 곰팡이! 창문에 송글송글 물방울이 맺혀 떨어지는 건 기본, 각방 모서리마다 시꺼먼게 올라오며 퀘퀘한 냄새를 퍼트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크게 개의치 않고 물티슈로 닦아냈는데요. 비어있는 공간이 이 정도면 막혀있는 곳은 더 심할 거라는 생각에 모서리를 오픈해보니 역시 생각했던 것처럼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전세집이니 집주인한테 얘기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곰팡이는 집 문제와 사는 사람의 생활 습도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

레이퀸 젖병소독기 컴팩트 모델 JHS-400S [내부링크]

출산하자마자 완분의 길을 선택한 제가 눈여겨본 아이템은 젖병소독기였습니다. 소독기를 돌리지 않으면 열탕을 매일 해야 한다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 절대 가능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마침 출산선물로 레이퀸 젖병소독기가 들어왔고 기대만큼이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레이퀸 젖병소독기 JHS-400S지인이 본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디자인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모서리가 부드럽게 라운드 처리된 박스에 물방울 모양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으니 아는 사람이 아니고는 도저히 소독기로 보기 어려운 외관이라 저 역시도 마음에 들었다지요.컬러 선택지는 무척 다양한데요. 심플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위의 사진처.......

강아지 셀프 스케일링 후기 [내부링크]

반려하는 강아지가 세마리나 되니 치아를 관리해주는 것도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째 바니는 병원에서 스케일링을 받아 상태가 괜찮은 편이지만, 둘째 마리와 셋째 별이는 아직 아무런 관리도 받지 못했다 보니 상태가 좋지 않더라고요. 병원을 방문할까 고민하다 요즘은 셀프로 관리하는 견주분들도 많다기에 저도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셀프 스케일러검색해보니 셀프 스케일러도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미세초음파로 치석을 제거해주는 전동 제품이 가장 안전해 보이기는 했으나, 삼댕이가 거부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우선 수동으로 긁어내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지요.본품도 사각타입, 곡선타입 두종류가 있었는데요.......

다양한 쌀 보관방법, 냉장보관 추천! [내부링크]

대학생 시절, 막 자취를 시작했던 저는 식재료마다 보관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쌀에서 검은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을 보게 되었고, 검색해보니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에 놓아두었던 게 문제였던 듯하더라고요.쌀벌레가 생기는 이유?쌀벌레가 발생하는 원인은 온도와 습도 때문입니다. 25도 이상의 높은 온도,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 특히 장마철에 많이 번식하는데요. 겨울에도 해당 환경이 갖춰지면 쌀벌레가 생긴다는 사실!쌀벌레를 없애는 방법도 여러가지라, 쫓아버리고 먹는 것도 나쁘지야 않겠지만 이왕이면 애초부터 생기지 않도록 보관하는 게 더욱 좋겠지요? 소름이 돋.......

국민 애벌레 라마즈 인형 후기 & 세탁 방법 [내부링크]

50일 선물이었던가, 100일 선물로 친한 동생이 선물해준 장난감. 당시에는 몰랐지만 알고 보니 '국민 애벌레' 타이틀까지 붙을 만큼 인기가 어마어마한 제품이더라고요. 연예인이자 유튜버인 이지혜님께서도 추천했다는 라마즈 애벌레! 지금부터 찰떡이의 사용 후기와 함께, 세탁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마즈 애벌레컬러는 옐로우와 핑크. 옐로우는 발랄한 느낌, 핑크는 부드러운 느낌이라 어느 컬러를 선택해도 만족스러울 듯 보였으며 알록달록한 프린팅이 들어가 있는 등을 제외하고 머리와 배 부분에 색이 입혀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앞면의 알록달록한 색상과 휘황찬란한 패턴은 6개월 이상 아.......

대전 라멘맛집 호레루, 카레도 GOOD! [내부링크]

평택에서 대전으로 장거리 이사를 하고 나니 주기적으로 다니던 단골 음식점을 찾아가지 못한다는 점이 속상하더군요. 맛집이라는 곳을 몇군데 추천받기는 했지만 대부분 한식집이라 저희 부부가 특히나 좋아하는 일식집은 새로 개척해나가기로 결정하고 오다가다 봤던 호레루를 찾아보았습니다.대전 라멘맛집 호레루는 가오동 홈플러스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근방은 주차 지옥에 주차단속도 있는 곳이라서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개인적으로 흑백의 조합을 좋아하는 터라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익스테리어가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는.......

모모래빗 에코씽씽 팬티 기저귀 후기 [내부링크]

밤 기저귀는 팸퍼스로 정착한지 오래지만 낮 기저귀는 여전히 정착하지 못하고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한 가지만 사용해도 상관은 없는데요. 밤에 비해 비교적 자주 갈아주게 되는 낮에는 조금이나마 가성비 좋은 제품을 쓰고 싶어 자꾸만 헤매이게 된다지요.모모래빗 에코씽씽 팬티 기저귀이번에는 모모래빗 에코씽씽 팬티 기저귀를 사용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체험팩으로 알게되었던 제품인데요. 몇 장 사용하며 딱히 단점을 느끼지 못했기도 하고, L(대형) 사이즈가 한 장에 275원으로 팸퍼스 대비 장당 50원 정도가 저렴하니 가격 면으로도 괜찮아서 본품까지 구매하게 되었네요.개.......

바른자세 교정밴드 추천, 멜킨 리얼핏밴드 [내부링크]

얼마 전부터 허리 통증이 심해져서 통증의학과에 다녀왔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일자목이 심해서 허리까지 통증이 내려온 상태더군요. 도수치료 등 각종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효과는 미미했고,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일상에서의 관리가 훨씬 중요하다였어요.일상에서의 관리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척추의 유연성을 길러주는 요가와 자세 교정부터 차근차근 실행해보기로 했어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는 걸 목표로 잡았기에 요가는 할만하다고 느껴졌지만 몇십 년에 거쳐 굳어진 자세를 바꾸는 일은 정말이지 쉽지 않더라고요.멜킨 리얼핏밴드며칠 동안 노력해보니, 혼자 개선하기는 어렵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직접 사용해본 육아꿀템 총정리! [내부링크]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육아템은 무척이나 다양해졌습니다. 모든 아이템을 구비해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는 하지만 실제 경험해보니 많은 아이템을 가진 것보다 필요한 것을 가지는 게 훨씬 중요하더군요. 아기마다 성향이 달라 100% 겹치지는 않을 테지만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제가 직접 써본 육아꿀템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젖병소독기신생아 시절, 두 시간마다 분유를 찾는 찰떡이 때문에 저는 젖병을 매일 열두 번 세척하고 소독해야 했는데요. 그런 제게 구세주가 되어주었던 것이 바로 젖병소독기였습니다. 매일 열탕을 하지 않아도 되니 시간이 절약되는 건 물론, 편하기도 했지요. 젖병 외에도 쪽쪽.......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및 청소방법 [내부링크]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공기청정기는 없어서 안될 중요한 가전제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LG 퓨리케어가 열일하고 있는데 100% 성능을 유지하려면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더라고요. 마침 주문한 필터도 도착했겠다, 지금까지 미뤄오던 청소를 시작했답니다.해당 제품의 필터 교체는 1년, 센서 청소는 2개월마다 하도록 권장이 되고 있는데요. 이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깨끗하게 닦아주겠다며 한참을 미뤄왔던 터라 일반적인 가정의 공기청정기보다 심히 더러울 수 있으니 참고해서 봐주시기를 바라요.첫번째로는 본체 커버를 분리해야 합니다. 모서리 부분에 손을 넣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생후 5개월 아기 발달, 뒤집기 성공 [내부링크]

사(死)개월이 지나고 찾아온 5개월은 평온함 그 자체였어요. 이유 없이 울고, 달래지지도 않던 지금까지의 찰떡이는 사라지고 얌전히 누워 방긋방긋 웃는 아기가 되었더라고요. 이게 바로 육아 황금기구나! 생각이 들 만큼 스무스하게 지나갔던 한 달. 지금부터 찰떡이의 생후 5개월 아기 발달 상황을 들려드리도록 할게요.지옥 같았던 4개월 원더윅스가 끝나고 180도 달라진 아들. 잠투정이 없다 싶을 정도로 줄어들고, 낮잠 시간이 일정해졌다는 게 가장 놀라운 변화가 아니었나 싶어요. 낮잠 패턴을 잡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던 시간이 3개월 이상인데 노력의 결과인지, 시간이 해결해준 건지는 모르겠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네요.......

강아지 자궁수종 수술 @ 대전 가오동 라온동물병원 [내부링크]

마리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건 진작 눈치챘지만 이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보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나빠지는 느낌이 들어 병원에 갔다 강아지 자궁수종 진단을 받고 수술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마리의 치료 과정과 함께 대전 가오동 라온동물병원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본 포스팅에는 수술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모자이크가 되어있기는 하나 혐오스러울 수도 있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마리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첫번째 이유는 체중 감소였어요. 식욕이 넘쳐나는 아이라 살이 빠.......

강아지바리깡, 앙비뉴 아바크롬 전문가용 애견이발기 [내부링크]

강아지 셀프미용의 시작을 함께했던 클리퍼가 수명을 다했어요. 한참 전부터 교체 신호를 느끼기는 했지만 오랜 시간을 사용한 제품이라 정으로 꾸역꾸역 사용하다가 충전조차 되지 않는 지경에 이르고서야 새로운 강아지바리깡을 들이게 되었답니다.앙비뉴 아바크롬 전문가용 애견이발기해당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48,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전문가용임에도 일반 이발기와 가격 차이가 없어 이름만 그런 건가 의심이 들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괜찮은 제품이더라고요.클리퍼, 덧날 캡 4종(3mm, 6mm, 9mm, 12mm), 오일, 솔빗, USB 충전 연결선. 눈치채신 분도 계실 텐.......

신생아부터 200일까지, 머미쿨쿨 대형 사용 후기 [내부링크]

태열이 심한 찰떡이는 조리원 이모님의 권유로 생후 2주 만에 속싸개를 졸업하게 되었는데요. 태열이 올라오지 않는 건 좋았지만 모로반사로 인해 쉴 새 없이 잠에서 깨어나는 게 힘들어서 해결책을 찾다 좁쌀이불으로 모로반사를 잡았다는 후기를 보고 머미쿨쿨을 사용해보기로 결정했답니다.머미쿨쿨세상 모든 잠 못 드는 엄마들을 위해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독창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라니 사용하기 전부터 기대감이 가득!GOTS 인증받은 오가닉,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 무형광순면, 따듯한 느낌이 드는 도톰, 시원한 거즈 원단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는데요. 이불을 덮어주자니 태열이 걱정되고 덮지말자니 배앓이.......

아산 신정호수 천국의 계단 카페 루트102 [내부링크]

간만의 외식을 끝내고 바로 집에 가자니 아쉬움이 남아 네비게이션에 아산 신정호수 카페 루트102를 입력했어요. 내부 분위기가 좋은 건 물론이고 천국의 계단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이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거든요.들어가는 입구가 좁아 버벅이기는 했지만 무사히 진입 성공. 좁은 길을 통과하면 나오는 큼지막한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시적인 통유리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건물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전용 주차장은 차량 20대는 거뜬히 주차할 수 있을 만큼 넓더라고요.아산 신정호수 카페들은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높다고 들어서 가격부터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음료 한 잔에 5,000원에서 7,000원 선으로 사악.......

릿첼 소프트 의자 장단점 후기 [내부링크]

서럽게 울다가도 앉혀주면 울음을 뚝 그치는 아들. 혼자 앉기에는 힘이 부족하니 범보의자를 검색하게 되었는데요. 플라스틱 의자에 기둥 하나 추가되었을 뿐인데 사악한 가격, 그렇다고 사용기간이 긴 것도 아니라니 10만원 이상의 제품은 부담스러워서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릿첼 소프트 의자로 눈을 돌리게 되었답니다. 릿첼 소프트 의자휴대가 간편하다는 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도 부피가 작아 놀랐어요. 접었을 때의 크기가 워낙 컴팩트하다보니 바람을 넣을 때 한참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불필요한 걱정이었다지요.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신제품이 막 출시되었을 때라 구.......

젖병 추천, 만족감 100% 모윰젖병 [내부링크]

신생아 시절, 배앓이로 고생했던 찰떡이는 조리원에서 받은 그린맘을 버리고 배앓이 방지 기능이 있는 유미젖병으로 바꿔야만 했어요. 5개월 동안 만족하며 사용했으니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재구매를 하려 했지만 곰팡이가 생긴 걸 보고 충격받아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구매하게 된 게 모윰젖병이었습니다.모윰젖병이왕이면 예쁜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은은한 노란빛 케이스에 깔끔하게 새겨진 로고, 심플함 속에 숨겨져있는 고급스러움에 박스를 개봉하면서부터 설렘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단순하게 겉모습만이 아닌 그립감을 생각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니 감탄을.......

유모차라이너, 베베누보 더블라이너로 초이스 [내부링크]

얼마 전에 휴대용유모차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혼자 디럭스를 끌고 다니기가 버거워서 조금 서둘러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가볍고 편리하기는 해도 지면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덜컹거리니 6개월 찰떡이에게는 무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베베누보 더블라이너아기들은 두개골 사이에 공간이 크기 때문에 조그마한 흔들림에도 충격을 크게 받습니다. 특히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6개월 미만 아기는 더욱 그러한데요.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 유모차라이너입니다. 유모차 탑승 시에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건 물론, 흔들림증후군까지 방지해준다니 지금 상황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싶었거든요.클라우드 코튼 충.......

포맘스 락카루 전동 바운서 사용시기 및 후기 [내부링크]

임신을 하고도 육아용품에 관심이 전혀 없었던 저는 출산 전까지도 바운서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남편의 지인이 출산선물로 보내준다기에 검색해보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아이템으로 추천, 비추천 리스트 모두에 이름이 올랐더군요. 과연 찰떡이는 잘 사용했을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천천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포맘스 락카루 전동 바운서포맘스에는 두종류의 바운서가 있습니다. 제가 선물 받은 락카루는 기본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고요. 여기에 유니크 모션, 백색소음 내장, 블루투스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게 스마트 플러스에요. 락카루를 사용하며 부족함을 느꼈던 적이 없음에도 상위 버전을 보.......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80% 승인 후기 [내부링크]

유난히도 정신없었던 이사를 끝마치고 이제서야 여유가 생겨 컴퓨터 앞에 앉게 되었네요. 지금까지의 모든 이사보다 힘들게 느껴졌던 건 전세자금대출의 영향이 아닌가 싶은데요. 지끈지끈 머리가 아팠던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후기 2편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편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 첨부해드리도록 할게요.+ 전세자금대출 후기 1편사전자산심사가 통과되었다는 문자를 받으면 은행 영업점에서 남은 심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1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사는 곳이 평택이고, 이사 가는 곳이 대전이라 대전지역의 은행에서 심사를 봐야 했는데 자주 내려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최소한.......

생후 4개월 아기 발달, 사(死)개월 [내부링크]

주변에서는 사(死)개월이라 부르고 네이버에서는 황금기라고 부르는 4개월. 둘 중 하나여야 한다면 당연히 황금기이기를 바랐지만 세상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더군요. 원더윅스가 겹치며 대환장파티로 시작하게 된 찰떡이의 사(死)개월 이야기! 아기 발달 상황과 함께 들려드리도록 할게요.저의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자면 100일즈음 부터 머리카락이 어마어마하게 빠지고 있어요. 머리를 감을 때도, 말릴 때도, 돌아다닐 때도 쉴 새 없이 떨어지니 이러다가 대머리가 될 것 같은 불안감까지도 드는데요. 그런 엄마의 마음을 모르는 아들은 머리카락 빠지는데 힘을 보태고 있답니다. 손아귀 힘은 언제 이렇게 강해졌는지 잡아 당기.......

이사할 때 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 [내부링크]

부모님이 주체였던 어린 시절의 이사는 마냥 즐거웠던 것 같은데 주체가 나로 바뀌니 즐겁기는커녕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부담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이사할때 해야할일이 생각보다 많아 메모장에 적어두고 하나하나씩 처리를 해나가기 시작했는데요. 복잡하고 정신없는 이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저의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드리도록 할게요. 01정확한 날짜가 정해졌다면 이사업체를 선정하고 계약하는 게 우선이에요. 성수기나 손 없는 날은 특히나 붐비다 보니 그때 움직이시는 분들은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업체를 알아보시는 게 좋겠지요? 특별히 알아둔 업체가 없다면 부동산과 연결되어 있는 곳을 추천.......

가평 산골농원 솥뚜껑 닭볶음탕 [내부링크]

전지적참견시점 매니저 MT편을 보셨다면 당연히 솥뚜껑 닭볶음탕을 아시겠지요? 먹음직스러운 모습에 반해 먹킷리스트에 올려놓기는 했지만 가깝지도 않고, 최소 3인분부터 파는 곳이라 위가 작은 남편과 둘이서만 방문하기는 애매해서 한참을 미루던 중 네명이 모여서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저의 주관적인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네이버에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을 검색하면 다른 업체가 상단에 뜨니 산골농원을 찾아 방문하시기를 바라요.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라서 주차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지만 입구에서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는 대로 이동을 했더니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

육아 필수템, 에시앙 크라운 역류방지쿠션 [내부링크]

신생아 꿀잠, 역류방지 등으로 소문이 자자한 역류방지쿠션. 잠투정이 심한 찰떡이에게도 효과가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 출산선물로 에시앙 크라운 역류방지쿠션을 받았는데요. 5주부터 6개월 중반에 들어선 지금까지 알차게 사용한 건 물론이고 없어서는 안 될 육아 필수템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답니다.에시앙 크라운 역류방지쿠션에시앙 브랜드의 역류방지쿠션은 피부가 예민한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100%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오가닉, 양면(면, 에어매쉬)으로 제작되어 태열이 있거나 여름에 태어난 아기들이 사용하기 좋은 왕관 모양의 크라운 두종류가 있어요.가격은 에시앙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오가닉 81,000.......

가성비 최고! 지앤마 분유 저장팩 [내부링크]

아기와 함께 외출을 할 때에는 짐이 한가득, 특히 저처럼 완분의 길을 선택하신 분들은 분유, 젖병, 보온병까지 챙겨야 하니 어깨가 뻐근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조금이나마 어깨를 가뿐하게 만들기 위해 제가 선택한 아이템은 분유 저장팩으로 출산 전에 받았던 선물박스에 들어있는 샘플을 사용해보니 가벼움, 편리함 모든 게 마음에 들어 본품을 구매하지 않고 버틸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럼 이제부터 찰떡이네의 리얼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지앤마 분유 저장팩샘플은 마더케이의 제품을 사용하다가 구매하려고 보니 90매에 12,000원으로 생각보다는 가격이 있어 비교적 저렴한 지앤마 브랜드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대전 가오동 맛집, 족발은 족족! [내부링크]

날이 추워져서 몸이 허해졌는지 하루걸러 고기를 찾는 요즘. 야들야들하면서도 쫀득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족발을 일요일 저녁 메뉴로 초이스하고 대전 가오동 맛집 족족을 방문해서 푸짐한 한 끼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답니다.홈플러스 근처 먹거리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대전 가오동 맛집 족족. 주차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여유롭지 않고 경쟁도 심해서 피크타임에는 주차가 어려울 듯 보이네요.영업시간은 17시부터 익일 02시까지. 족발이 나오는 시간은 17시와 20시라고 적혀있어서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을 했는데요. 당연히 1등일 거라 생각했지만 이미 세테이블이나 차있는 모습에 음식을 먹기 전부터도 인기를 실감할.......

6살 강아지 스케일링 @ 안중 송담동물병원 [내부링크]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6살 강아지 바니의 앞니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전문가가 아닌 제가 보기에도 상태는 심각했고 근처에 괜찮은 동물병원을 수소문하다 지인의 추천으로 안중 송담동물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예상했던 것처럼 6살 강아지 바니의 치아 상태는 좋지 않았어요. 치석이 심한 편이라 스케일링은 필수, 흔들리는 치아는 스케일링 후에 발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기에 급한 대로 예약을 잡았어요.이날 6살 마리, 5살 별이도 함께 진료를 받았는데 나이에 비해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라며 관리도 관리지만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예약시간은 오전 10시. 당일 아침.......

입체초음파 실물 비교 [내부링크]

입체초음파와 실물을 비교할 날이 오기는 할까 생각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출산을 하고 아기가 100일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번 포스팅을 하며 예전에 썼던 임신 29주 후기를 읽어 보았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이 뭔가 오묘해지더라고요. 혹시 입체초음파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 링크 첨부해 둘 테니 참고해주세요.+ 임신 29주 입체초음파우선 입체초음파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찰떡이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표정이 무척 다양했어요.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손을 치우라고 배를 통통 두드리니 기분이 나쁘다며 짜증 가득한 표정을 짓는 게 얼마나 웃기던지.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당시에는 찡.......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법 [내부링크]

찰떡이의 100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조금 컸다고 사람다워진 건 물론이고 딸꾹질을 하는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지금은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신생아 때에는 작디작은 몸을 들썩이는 게 안쓰러워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 멈추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전의 저처럼 진땀을 빼고 계실 초보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딸꾹질이란 가슴과 배 사이에 위치해있는 횡격막에 갑작스럽게 수축이 생기며 나타나는 반사작용으로 성인보다 신생아에게 많이 발생하는데요. 수유, 배변, 목욕 등의 상황으로 갑자기 온도가 변화하며 발달되지 않은 횡.......

배앓이 방지 유미젖병 후기 w. 곰팡이 [내부링크]

출산하기 전부터 배앓이와 이앓이는 지옥이라고 들었던지라 그것만은 빗겨가 주기를 바랐건만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다리를 배 쪽으로 끌어당기며 악쓰는 찰떡이를 보니 자연스럽게 영아산통을 의심하게 되었는데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증상이라 이게 문제다 단언할 수는 없었지만 젖병을 교체하고 해결되었다는 후기가 심심치 않게 보여서 배앓이 방지 제품을 알아보다 유미젖병을 찾게 되었답니다.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산후조리원에서 받은 그린맘이었어요. 신생아실에서부터 사용해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건만 저와 같은 상황을 경험하고 갈아타신 분들이 은근 많더라고요.당시 배앓이.......

수원 파티룸, 아기와 함께 모임하기 좋은 서드스팟(3rd spot) [내부링크]

저에게는 조리원 동기만큼이나 애틋한 모임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황금돼지띠 7 - 8월생 아기 모임이에요. 임신 중에는 힘들어서, 출산 후에는 아기가 어려서 모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50일이 넘어가니 슬슬 모이자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여차저차 지역은 수원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지만 장소를 선택하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고민하던 찰나 수원 파티룸 서드스팟(3rd spot)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파티룸, 스터드룸, 브라이덜 샤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사용이 가능한 프라이빗한 공간! 아기와 함께 4 - 5시간 정도 있어도 눈치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는 여기가 딱이겠다 싶은 거 있죠? 이때만 해도 성인 8명.......

하기스 보송보송 밴드 기저귀 후기 [내부링크]

아기가 울 때마다 기저귀를 확인하게 되는 신생아 시절에는 기저귀 한박스가 눈 깜빡하는 사이에 사라지고는 했어요. 지금이야 빵빵해지기를 기다렸다가 갈아주는 여유가 생겼지만 당시에는 울음을 멈추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으니까요. 쓰다 보니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찰떡이의 피부가 특별히 예민하지도 않은 것 같고, 어차피 자주 갈아주는 거면 저렴한 제품을 사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어 하기스 보송보송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하기스 보송보송 밴드 기저귀기존에는 192매에 42,320원(1매 220원)인 같은 브랜드의 매직핏을 사용했는데 보송보송은 228매에 33,920원(1매 148원)으로 무척이나 저렴한 편이더라고.......

생후 3개월 아기 발달, 찰떡이의 일상 [내부링크]

포스팅을 할 때마다 찰떡이의 빠른 성장에 놀라게 되는 것 같아요. 어느새 커버린 아들을 보고 있으려니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조금은 천천히 컸으면 좋겠다고 바라게 되기도 합니다. 3개월에 들어서며 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에 이제 정말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찰떡이의 생후 3개월 아기 발달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신생아 시절보다 수월해진 3개월의 육아. 수월해지기는 했으나 만만하지는 않았으며 여전히 힘들고 어려웠어요. 낮잠도 거의 없고, 한번 울기 시작하면 달래지지도 않으니 낮은 지옥이나 다름없었지만 7시가 되면 칼같이 잠이 드니 7시까지만 버티면 된다는 희망으로 버틸 수.......

아이모델 에이전시 카메라 테스트, 준소속모델 전찰떡 [내부링크]

우리 아기가 모델이 된다면? 인스타그램을 보다 아이모델 에이전시에서 신규모델 오디션을 하고 있다길래 재미반, 기대반으로 지원을 해봤어요. 엄마의 카메라에 담기는 것도 좋지만 광고모델이 된다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쁜 아기들이 워낙 많으니 찰떡이는 명함도 못 내밀겠거니 생각했는데 합격 문자가 도착한거 있죠?음... 신청하면 100% 합격시켜주는 느낌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떤 곳인지 알고 싶어서 오디션 접수를 하고 아이모델 에이전시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준비물은 따로 없고 카메라 테스트를 할 때 배경이 하얀색이니 겹치지 않도록 옷은 다른 컬러를 입어달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

퇴직연금 DC형 중도인출, 서류 및 세금 총정리 [내부링크]

이사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잔금을 치르려면 남편의 퇴직금이 필요하니 중도인출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회사에 다니던 시절과는 달라서 지금은 절차가 단순하지 않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퇴직연금 DC형 중도인출 과정과 함께 필요한 서류 및 세금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퇴직연금이란?기업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금융기간에 적립하고 근로자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 매월 금액을 적립하는 시스템이라 회사가 망해도 퇴직금은 증발하지 않는다는 장점과 동시에 중도인출이 어렵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DB형(확정급여형), DC형(확정기여형), IRP(개인퇴직계좌형) 세 가지 유.......

실망스러운 100일 촬영 @ 베이비파스텔 용인본점 [내부링크]

느즈막히 찍어야 예쁘게 나온다는 실장님의 말씀을 듣고 130일 즈음 예약한 100일 촬영. 넉넉하게 예약을 했음에도 촬영일 전까지 터미타임을 전혀 하지 않아 날짜를 미뤄야 하나 싶었지만 혹시 모르니 도전해보자는 마음에 일정에 맞춰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걱정과는 달리 NG 한번 없이 너무나도 잘해준 찰떡이의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도록 할게요.세번째 방문인데도 경사진 언덕은 적응이 되지 않네요. 100일 촬영을 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니 파스텔 아이로 안내를 해주셔서 주차를 하고 내부로 들어갔어요.베이비파스텔 지점들 중에서도 용인본점은 컨셉이 다양하기로 유명해요. 어떤 테마가 있는지 파스텔북 사이트.......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기금e든든 신청 [내부링크]

얼마 전까지 저는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을 진행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어요. 이제 서류가 완료되어 한숨 돌리고 있지만 대출이 확정되어야 마음을 놓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진행하며 모르는 부분은 검색으로 해결하곤 했는데요. 정말 도움이 되는 실제 진행 후기는 거의 없고 똑같은 말이 적혀있는 정보성 글만 가득한 게 아쉬워서 직접 후기를 남기기로 결심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금e든든 신청하기까지의 내용을 담아보도록 할게요.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자면 연소득 6천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2.80억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 신혼부부에게 금리 1.2-2.1%로 전세자금을 대출해주는 주택도시기.......

쪽쪽이 추천, 아벤트 울트라 에어 [내부링크]

우는 아기에게 공갈 젖꼭지를 물렸더니 울음을 뚝 그쳤다는 조리원 동기의 얘기를 듣고 선물 받았던 아벤트 곰돌이 수디를 꺼내 찰떡이의 입에 물려봤어요. 신나게 쪽쪽 해줄 거라고 생각했지만 짜증내고 뱉어내기 일수라 우리 아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아이템인가 보다 생각하고 패스하려 했는데요. 곰돌이 수디를 물지 않던 아기도 잘 무는 공갈 젖꼭지가 있다길래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답니다. 지금부터 찰떡이 엄마의 쪽쪽이 추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할게요.아벤트 울트라 에어 0개월에서 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1단계와 6개월부터 18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2단계 중 찰떡이는 1단계 선택! 무늬가 있으면 금방 질릴 것 같.......

베이비파스텔 용인본점 50일 촬영 [내부링크]

생후 68일, 2019년 09월 06일은 스튜디오 예약이 되어 있는 날이었어요. 평택에서 용인까지, 왕복 1시간 30분 정도로 가깝지는 않은 거리라서 혹시나 무리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잦은 외출로 단련이 되었는지 무탈하게 도착해서 다행이었다지요. 만삭 촬영 때 한 번 방문한 곳이라 처음보다 수월하게 찾아올 수 있었던 베이비파스텔 용인본점. 지금부터 찰떡이의 50일 촬영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일찍 도착해서 오렌지쥬스를 마시고 있으려니 스튜디오로 안내해주셨어요.현장에서 책자로 확인이 가능한 50일 테마. 마음같아서는 15가지 테마에서 모두 촬영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6가지만 (평일 촬영시) 고를수 있.......

젖꼭지 교체 시기, 1단계에서 2단계로 변경 [내부링크]

생후 1 - 2개월 아기의 평균 수유량은 120 - 150ml 라지만 찰떡이는 생후 51일에 이미 200ml를 넘기고 56일에 240ml를 달성했어요. 수유량이 늘어 젖병은 큰 사이즈로 교체했지만 젖꼭지는 여전히 1단계, 개월 수에 따라 교체를 해야 한다고 적혀 있어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찰떡이를 보니 본인이 바꿔달라고 신호를 보내기도 하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젖꼭지 교체 시기에 대해 정리해드리도록 할게요.1단계 젖꼭지로 200 - 240ml를 먹으려니 세월아 네월아. 한 번 수유하는데 30분은 기본이었으니 말 다 한 거지요. 뭐.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원샷 하던 찰떡이도 점점 지쳐가는지 먹다 잠이 들기도, 젖꼭지를 물고 칭얼칭얼.......

국민모빌 타이니러브 대여 @ 장난감점빵 [내부링크]

육아꿀템으로 소문이 자자한 아이템이라 출산하기 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던 국민모빌 타이니러브. 하나 장만해야겠다 생각하고 가격을 봤는데 무려 10만원. 모빌이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겠냐는 저의 생각이 와장창 깨지는 순간이었어요. 아기들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50일부터 뒤집기 전까지 본다니 사용기간도 그리 길지 않아서 새 제품을 구매하기는 아깝게 느껴지더라지요.신생아 시절에는 모빌이고 뭐고 눈만 뜨면 울던 찰떡이가 50일이 넘어가니 슬슬 바운서에 달려있는 모빌을 보기 시작하는 거예요. 타이니러브 뽐뿌가 솟구쳤지만 100일 남짓 사용하려고 10만원을 쓰기는 여전히 아깝다는 생각에 육아용품 대여 사이트 장.......

생후 2개월 예방접종, 폐구균 열 [내부링크]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쌀쌀한 게 벌써 가을이네요. 찰떡이가 태어난 지도 벌써 60일이 지나 생후 2개월 예방접종을 맞으러 병원을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BCG를 접종열 없이 넘겼던지라 이번에도 무사하게 넘어갈 거라 생각했지만 폐구균을 맞고 나서 열이 올라 얼마나 놀랐는지 다시 생각하기도 싫네요. 그럼 지금부터 찰떡이의 접종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모두 아시겠지만 생후 2개월 예방접종은 국가 필수예방접종이 4개(디프테리아 / 파상풍 / 백일해, 폴리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그리고 선택 예방접종이 1개(로타바이러스) 있어요.+디프테리아 : 급성, 호흡기 전염병.파상풍 : 독소에 의해 전신.......

신생아 배냇머리 자르기 [내부링크]

신생아 시절 찰떡이는 심각한 M자 이마였어요. 이대로 쭈욱 M자 이마일 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점점 머리가 차오르기 시작했고 신기하게도 M자가 사라지더라고요. M자가 사라진 건 다행이다 싶었으나 새로 나온 머리카락과 태어날 때부터 있던 머리카락의 길이가 다르다는 게 거슬렸고 결국 셀프 배냇머리 자르기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태어나자마자 찍은 찰떡이의 모습. M자 이마가 확실하죠?숱도 없는데 눈썹까지 없으니 50일 전까지는 그냥 동자승이었어요. 고슴도치도 제 자식이 제일 곱다고 한다던데 저는 이상하게 제 자식이 제일 못생겨 보이는 거 있죠? 다른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