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aa, 출처 Unsplash KBS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에서 '기후위기'편을 봤다. <시사기획 창>에서 하는 다큐는 아직 못 봤는데, 새삼 드는 생각은 우리 세대는 노인이 되지 못할 거라는 강렬한 확신. 공룡이 멸종했듯, 인류의 시대도 얼마 안 남았구나 하는 느낌. 난 무얼 할 수 있을까. 무얼 해야 할까. 아직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지만, 일단은 소식(小食), 그리고 나중에는 비건(Vegan) 식을 해야겠지. 망할 때 망하더라도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자.
일간 이슬아 글을 쓰거나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하다. 물론 못 들어봤을 수도 있...
저번에 '시를 쓰고 싶다'는 글을 썼지만, 실은 순서가 잘못됐다. '시를 읽고 싶다'는 ...
우리는 살아남으려면 지금의 정치체제 자체를 밑바닥에서부터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
초등학생 시절엔 정말로 책밖에 몰랐다. 어쩌다 용돈을 받으면 책 사는 데 다 쓰고, 여가 시간의 거의 전부...
지금 당장 해답을 구하려 하지 말라 그건 지금 당장 얻을 수 없으니까 중요한 건 모든 것을 살아 보는 것이...
녹색혁명형 농업, 산업적 농업, 공장식 축산으로 연결되고 통합된 현대의 세계화된 농식품체계는 생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