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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걷기+ 골프강습일지-2 [내부링크]

어제 과음해서 죽다살아났다. 저녁이되서야 땀 배출로 좀 나아짐.. 남편과 오랜만에 강습 ㅋㅋ오랜만에 치니 잘안되는 남편~ 백스윙 올라갈때 몸쪽으로 손이 붙여서 올라가니 탑포지션에서 손 위치가 너무낮음. 멀리보내는 느낌으로 탑포지션 높에 위치해야함. 머리고정 인위적으로 오른쪽을 보려고 노력해야함 머리랑 몸이 같이 회전하면 안됌. 하체 회전 시 자꾸 멈춰서 다돌지 않아 임팩트때 힘을 내기 힘듦. 골반이 먼저 회전하고 손이 따라와야함. 백스윙시 손이 먼저가고 골반이 따라와야하는데 순서가 바뀜. #만보일기 #골프아카데미 #아폴로골프아카데미

골프 강습 일지-1 [내부링크]

드라이버는 아이언보다 길이가 길고 아이언에 비해 헤드가 닫혀있기때문에 스윙방향이 아래에서 위로 가는느낌이 있어야 멀리보낼수있다. 그래서 스윙연습시 땅에 닿으면 닫혀맞기 때문에 공이 뜨지않는다. 땅에닿지않게 스윙연습. 아이언은 땅에 닿게 연습. 고개를 스윙방향으로 따라가지않게 의식적으로 왼쪽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아이언보다는 밑에서 위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손에힘을빼면 알아서 임팩후 손목이 회전된다. 머리고정에 신경쓰기. 시선 왼쪽고정. 스윙연습시 땅에닿아야함. 백스윙시 머리 올라가지않게 회전시 주의. 다운스윙시 머리 같이 살짝 떨어짐. 밑으로 원을 그리는 느낌으로 임팩트시 골반 회전 되어있어야함. 백스윙시 오른손에 힘빼고 백스윙탑에서 왼손으로 수직으로 누른다는 느낌. 골반회전후 손이따라올 수 있도록 손에 힘빼서 임팩후 양팔다 펴져있는 상태. 쌤바뀌고 자세 완전 좋아짐. 최고 민수프로님 진짜 시니어선수하고 싶을정도로 좋은칭찬과 의욕을 끌어올려주심.. 가르치는것도 프로다. 내가 배운 선

만보걷기+ 골프강습일지 -3 [내부링크]

빠른 골반 회전으로 손이따라오면서 공을칠수있게해야함 채를 왼쪽으로 내던지는 느낌. 머리고정 의도적으로 오른쪽으로 시선을 고정시키면서 회전. 백스윙 손목 말아서 올라가고 말면서 내려오는 느낌. 열정적인 민수프로님 둘이 형제...?ㅋㅋ 클럽헤드를 말아쥔 상태 유지하기. 끌고내려올때 좀더 마는느낌으로 내려오기. 클럽채 던지는 연습. 벽으로 클럽을 던지는 연습과 공을 바닥으로 던지는 연습도 같이했다. 수업시간보다 훨씬 더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가르쳐주심..진짜 잘 칠수 있게 도와주시는 프로님 최고.. 그냥 선생님이 아니다. 저 프로 데뷔하겠어요! ㅋㅋㅋㅋ 땀으로 흠뻑 젖어서 신나고 재밌다~^^

나의 불안은 저질 체력에서 시작됐다. [내부링크]

드라마 '미생;에서 주인공 스승이 주인공에게 해준 이야기중 가장 인상적인 대사다. 들으면서 매우 공감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않은 내 자신이 후회된다. 그때부터 운동을 다시 꾸준히 했더라면. 운동 전공자인 내가 운동을 소홀히 하게 된 이유는 직업이 바뀌었기 때문이었다. 매일 운동하던 활동적인 몸이 앉아서 시술하면서 잘 안쓰게 되면서 망가지기 시작했다. 원래 체력이 좋아 계속 유지 될 줄 알았다. 항상 남들보다 좋았던 체력을 돌보지 않아도 괜찮을 줄 알았다. 붓지 않던 몸이 갑자기 부풀어 오르고 눌린 자국이 잘 없어지지 않았다. 살도 많이 찌고 움직이는게 귀찮아졌다. 맛있는 음식이 좋고 누워있는게 편했다. 다이어트에 대한 책이 아니라 성공에 관한 책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무게를 줄이려 하지 마라. 운동횟수, 빈도를 늘려라. 매일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라. 걷기를 매일 하고 부터 느낀바는 그냥 생각없이 매일 하는 일이 오히려 무게를 줄이려는 압박에서 벗어나게 해줬다. 심리 공부 할 때도

뇌 휴식법 (mindfullness)- 명상 방법. [내부링크]

출저- 유투브 스윗샌드의 주파수를 높여요,스터디언 과연 가만히 있는 것이 우리의 스트레스와 휴식에 도움이 될까? '뇌의피로' 구가야 아키라는 뇌과학을 연구한 일본인 정신치료 전문가는 아것도 하지 않아도 뇌는 공회전을 하면서 계속 일을 한다는 것이다. 뇌휴식법(mindfullness)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것. 외부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뇌의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는 지난일에 연연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불안해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과거의 잊고 싶은 기억을 다시 떠올리거나 불안한 미래를 떠올린다면 뇌는 지나치게 에너지를 낭비한다. (= 뇌가 피로해진다. ) 몸은 피로하다고 생각한다. 그럴때 일수록 지금여기에 있는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 호흡에 집중하기. 호흡 하나하나의 깊이와 들숨과 날숨의 온도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른 생각이 떠오르게 되면 지금 생각이 떠오르는 구나 인지하고 다시 호흡에 집중한다. 잡념으로 마음이 요동치는 순간에

2019년 홍콩 출장겸 여행 [내부링크]

코로나전 홍콩으로 출장을 자주 다녔다. 홍콩에 계신 한국인 변호사님과 친분이 있어서 한국,외국분들 반영구를 해드리러 자주갔었다. 한번은 혼자 안가고 남편이 남친인 시절 같이 갔다. 곧 다시 방문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해외 출장이라고 해서 별거 없다. 즐길 마음가짐만 있으면 된다. 한국처럼 여름은 덥고 습하다. 겨울도 우리나라처럼 춥지 않고 가을정도 날씨다. 다국문화로 한국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사람들이 많이 거주한다. 평일에 육아를 동남아 사람들에게 맡기는데 이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 없어 주말에는 공항 근처 대형 쇼핑센터에서 밤을 보낸곤 한다. 바글바글해서 무슨일인가 했었다. 그때의 디즈니 랜드는 공사를 하고 있어서 몇개 볼게 없었다. 일단 작다. 미국 디즈니랜드에 비해.... 그랬다. ㅋ 우리나라와 반대인 운전석. 홍콩에서 유명한 센트럴 관람차. 별로 대기 없이 탔던 기억이있다. 남편은 무서워서 꼼짝 못하고 쉬할 뻔 했다. 블로그 할 줄 알았으면 사진 더찍는건데... ㅎㅎ 이비

오산 롯데캐슬스카이 파크 청약당첨후.. 입주 1년반전. [내부링크]

오산롯데캐슬스카이파크(2024년1월예정) 경기도 오산시 원동 712-1 롯데캐슬 www.lottecastle.co.kr 현재 동탄에 살고 있지만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이라 크지 않고 보증금이 저렴하다. 결혼전 남편이 출퇴근만을 위해 거주하려 집을 구매하지 않고(구매했다면 많이 올랐을,,,)전세로 살고 있다. 결혼전에는 쓰는게 좋지 모으지 않는 남여가 대부분 아닌가. ㅎㅎ 자기위로중이다.. 새로 지어지자 마자 입주했기 때문에 깨끗한 상태였지만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던 곳이었다. 지금은 동탄 행복주택이나 LH가 당첨되기 어려운 것으로 알지만 3년전만해도 방이 남아돌았었다. 지금은 호수공원 근처 라크몽, 우성상가, 아파트 들이 많이 들어서서 삐까 뻔쩍 해 보이지만 3년전만 해도 허허 벌판이었다. 이렇게 단기간에 좋아지리라 상상도 못했다. 19년 남친인 시절, 이사하고 같이 주변을 둘러 보던중 이 아파트가 맘에 들어 구매하자고 했다. 브랜드 아파트고 바로 앞에 내가 출퇴근을 하던 강남 가는

영화 루시, 리미트리스- 뇌 사용량이 인생이 미치는 영향. [내부링크]

리미트리스 감독 닐 버거 출연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애비 코니쉬 개봉 2012. 07. 12. 루시 감독 뤽 베송 출연 스칼릿 조핸슨, 모건 프리먼, 애널리 팁튼, 최민식 개봉 2014. 09. 03. 예전엔' 와 ~소재 기발하다. 상상력 대단.' 상상을 그려놓은 영화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둘다 재밌게 봤던 영화다. 리미트리스가 좀 더 재밌긴 했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웬지 궁금해져서 다시 시청했다. 확실이 더 생각하면서 시청하고 몰입이 잘됐다. 영화의 공통점은 뇌사용량을 극도로 높이는 약을 먹고 변화하는 인간을 그렸다. 처음엔 감정을 극도로 표출한다. 두려움, 공포, 슬픔 등을 느끼면서 행동을 절제하지 못한다. 약은 침착하고 감정을 배제한 채 행동하게 만든다.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절대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어떠한상황에서도 놀라거나 당황하지않고 차분하다. 외모가 깔끔하게 바뀌고 생활패턴은 당연히 바뀌게 된다. 자기통제는 물론이 심지어 다른사람까지 통제할 수 있

4년전 찍은 바디프로필<uvcreation> [내부링크]

굳이 무리해서 굶을 필요 없다. 포샵이 다 알아서 해준다 ^^히히 바디프로필보다는 화보 느낌이 강하다... 그냥 친구들 찍길래 운동하다가 찍어봤다. ㅎ 그냥 예쁜 모습 남겼다는 생각이... 더 올리고 싶어도 수위가 높아서 올리지 못하는 사진이 많다. ㅎㅎ 찍는다고 좀 굶었을때 굉장히 예민해 지고 안좋은 성격 더 나빠짐... 굶지말자 요요온다 ㅎㅎ 다시 열심히 운동해야지~ 먹으면서 해야지 호호 나이 먹을 수록 힘든운동이 싫어진다ㅜ ㅎㅎ 예전 처럼 운동안하니 살만 뒤룩 뒤룩 쪄가는 구낭 ~ #바디프로필 #운동 #헬스 #uvcreation #안양바디프로필

[서평]우울할 땐 뇌과학- 우린 모두 비정상이다. [내부링크]

우울할 땐 뇌과학 저자 알렉스 코브 출판 심심 발매 2018.03.12. 사람이 항상 기분 좋게 살 순 없다. 그건 조증이다. 스포츠심리학을 대학원에서 연구할 때 심리학을 학부에서 전공하고 석사를 스포츠 심리학으로 전공한 선배가 있었다. 선배왈 '심리학 검사지 기준이 정상이라면 정상인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마치 그말은 우리가 세상의 틀과 기준에 억지로 맞춰 살아가려다 보니 생기는 마음의 병에 대해 비정상이라고 질책하는 세상을 비판하는 듯 했다. 비정상이면 어떤가? 왜 정상이여만 할까? 비판이라고 믿고 싶었다. 이 이야기의 이유는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면 우울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에서 벗어날 수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내 행동이 별다를 바 없다고 믿고 비정상이라 욕하는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공황장애, 조울증 등 수많은 마음 병이라고 생각하고 안고 가는데, 사실 병이 아닐 수도 있다. 심각한 사람들도 많지만 우울증을 안고 태어나는 사람들은 없다. 그렇기

[월급쟁이부자들] 부동산 지인 오프라인 강의 후기 [내부링크]

같이 부동산 공부하는 예쁜 동생이 오프라인 수업 듣자는 연락을 듣고 월부 카페에서 신청했다. 상가, 토지 두루두루 공부하고 있지만 역시 아파트를 버릴 수 없다. 윤대통령이 임대사업자 부활에 대한 공약을 걸었기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송파의 개롱역 부근에 친정집이 있는데 대부분 구축아파트라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부모님께 들을 소식으로는 5년뒤 완공예정이라 2년후면 이주를 해야 한다고 하셨다. 시공사, 이주비 아무것도 아직 정해진건 없지만 그 부근 대부분이 재건축이라 세대수가 확장되면 주변에 영향이 있을 터. 세대수가 많아지면 분명 주변 상가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아파트내 상가가 얼마나 생길지 모르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두려 한다. 비슷하게 이주할 경우 주변 상가에 영향이 있을 것이다. 싸게 잡을 수 있는 타이밍이다. 우리는 과거의 흐름으로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시세와 시장강도는 다르다. 시세는 실거래 신고 가격 추종이고 가격 사례가 없으면 매물의 가격을 반영한다. 시장강도는 가격

부촌으로 가는 출장은 일석다조. [내부링크]

매장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일이란 여간 힘든것이아니다. 병원에서도 오랜기간 일했지만 항상 답답함을 가지고 있어 출장을 병행했다.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출장을 다녔지만 몸이 몇개라도 모자라 너무 지쳤었다. 해외도 여러번 나갔지만 코로나 때문에 몇년 못간 것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반영구 출장 전문으로 강의나 시술을 하고 있다. 타워팰리스 초반에는 강남권 외에도 출장을 많이 다녔는데 왜 부촌에 살아야 하는지 사람들이 말로 알려주지 않아도 알수 있었다. 그들은 작은돈에 연연하고 집착했다. 물론 안그런 고객들도 있었지만 비율이 높은건 사실이다. 손해 안보려는 경향이 강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지역이 좁혀졌다. 대부분 몇십억을 넘는 아파트, 빌라, 주상복합으로 출장을 간다. 서초동 고급 빌라 다들 힘들지 않냐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돈만 생각하고 움직이면 힘들다. 새로운 곳으로 가서 고객을 만나고 인연이 유지되고 고객들과 나의 세월이 지나는 것을 느끼면서 내 삶이 변화하는

나는 관상이 좋다. [내부링크]

관상이 좋다는 무엇을 뜻할까? 관상이란 예쁘다와는 다르게 잘생겼다를 기준으로 한다. 김태희, 송혜교 와 같이 예쁘다의 느낌보다는 복이 많은 인상을 관상에서는 잘생겼다고 표현한다. 어렸을때 부터 많이 들어왔다. 얼굴에 복이 참 많네. 나는 얼굴이 통통하고 넓어서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해 오히려 컴플렉스였다. 병원에서 근무할때 식사와 청소를 담당하시던 이모님이 항상 볼때마다 '언니는 40살되면 진짜 잘될거야.' 라고 하셨다. 눈빛이 예사롭지 않으신 분이었다. 내 사주에 신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예사롭지 않은 분들은 느낌으로 알 수 있다. 그래서 5년여전 일산에 있는 소문난 관상가 한테 관상을 보러 간적이 있다. 그냥 앉자 마자 내 성격을 줄줄 ~ 내 40대를 사고 싶다고 했다. 100억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발전가능성이 큰 관상을 가졌다고 말했다. 40대 이전은 별볼일 없다고 .. 하하하 내 눈빛에는 힘이있어 예리하고 통찰력이 있으며 이마가 반듯하고 넓어 절대 작은 집에서 살지 않

[김종율 아카데미]상가강의-1 [내부링크]

김종율부동산아카데미학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15 204호 월부에서 상가특강을 듣고 바로 신청한 김종율원장님의 상가 강의. 새로운 분야를 접할 때의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너무 어려운 분야가 아닌 이상 의욕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원장님의 상가 강의가 그렇다. 김종율 원장님의 장점이 어려운 문제를 쉽게 설명 해주신다는 점이다. 물론 처음 접하는 분야에서 듣는 단어의 생소함으로 이해를 잘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있지만 처음부터 욕심 낼 필요가 없다. 많은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다. 처음에는 열정을 갖고 시간투자도 많이 하고 잘 못알아 들은 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았다. 못알아듣는게 당연했다.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조금씩 이해했고 중요한건 이론만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다. 머릿속에서는 이해, 조합되지 않은 것들이 임장을 통해 해소되는 경우가 많다. 상권분석의 핵심요소는 상가를 구매할때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인지에 대한 분석이 첫번째다. 아파트는 상권이 중요하지만 상가

동탄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목공도마만들기 [내부링크]

카톡이 울려서 뭔가해서 봤다. 대기를 걸어놨던게 생각났다. 남편없이 보내는 외로운 주말이기에 신청했다. 2시부터 5시, 3시간 클래스다. 비용은 5만원. 동탄 롯데백화점 지하2층에 문화센터가 있다. 엘리베이터 앞에 문화센터 말고 Lifestyle lab 이라고 써있다. c4쪽에 주차하면 편리하다. 인테리어 고급스럽다. 클래스별로 랩실을 나눠놓았다. 여자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게 만들어놨다. 내가 신청한 목공도마 클래스는 구석진 02번 랩실에서 진행했다. 두 커플이나 있어서 부러웠다. 같이 들으면 도마 2개 생기고 좋을 듯. `내가 고른 도마는 깨끗한것 보다 나무 모양이 선명한 것이 눈에 띄었다. 도마에 사용할 목재는 호주산 녹나무, 캄포라고 불리운다. 우리나라 캄포가 정말 좋은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벌목이 안된다. 그래서 호주산 녹나무를 사용하는데, 주방세제로 잒고 물기제거만 잘해주면 세균번식없이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처음에는 노가다다. 사포로 열심이 문지른다. 나무가

뷰티샵 상가과 투자용상가의 차이 [내부링크]

투자용 상가는 임대를 잘맞춰 월세수익을 받기 때문에 입지와 주변에 수요가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하다. 편의점의 경우 사람들이 얼마나 지나다니는지, 그들의 눈에 반면 뷰티와 헬스장은 지점을 고객이 방문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입지가 투자용상가와 시각이 다르다. 매일 방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1층을 고집하지 않아도 되는 네일샵과 속눈썹, 왁싱샵. 미용실은 프랜차이즈점 아닌 이상 1층이 좋다. 이유는 밑에 설명한다. 여유가 된다면 1층에 입지가 좋은 상가를 얻는 것도 좋지만 매매가 아니라면 월세부담이 클 것이다. lgnwvr, 출처 Unsplash 예를 들어보자. 신도시 상가 분양가는 다른 곳에 비해서 비싸다. 1층 근린상가는 매매가 10억정도 한다. 4%수익율 잡으면 월 300만원 좀 넘는 금액을 월세로 받을 수 있다. 대출이자가 3.5~4%정도 되기 때문에 수익률은 비슷하거나 높으면 좋다. 이건 투자용 상가를 매입할 때 계산법이다. 물론 1층 대로변에 자리잡으면 좋겠지만 매매가 대

[서평]린치핀-언제까지 시키는대로만 살텐가? [내부링크]

린치핀 저자 세스 고딘 출판 라이스메이커 발매 2019.12.28. 우리가 믿고 있던 시스템은 우리의 미래를 전혀 돌봐주지 않는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지금껏 우리가 적응하며 살아온 시스템은 쓰레기다. 봉제선이 뜯겨지고 너덜너덜해져서 더이상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걸레나 마찬가지다. 당연히 제대로 굴러갈 것이라고 믿는 것들이 실제로는 절대 굴러 가지 않고 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는 사회에 돌봄에 길들여졌다. 우리 세계는 수많은 공장으로 가득 차 있다. 온갖 물건을 만드는 공장, 보험을 파는 공장, 웹사이트를 만드는 공장, 영화를 찍는 공장, 아픈 사람을 돌보는 공장, 전화를 받는 공장, 공장에는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 이러한 공장에 일꾼이 되는 법을 터득한 사람, 다시 말해 학교에서 착실히 공부하고 규칙을 잘 따르고 시간을 준수하고 열심히 노력한 사람을 공장에서 돌봐 줄 것이다, 총명할 필요도 없고 창조적인 일을 할 필요도 없고 큰 위험을 무릅쓰고

미용인들이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내부링크]

미용 기술은 실체가 없다. 실체가 없기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기 힘들다. 오래전부터 미용은 대접받는 직업이 아니었기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메겨진다. 미용기술을 배운 사람에 대한 가치가 아니라 고객 본인의 기준에서 가격을 측정해 버린다. 또하나, 진입장벽의 이유다. 기술직은 공부와 담쌓았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무시를 당한다. 우리나라는 공부를 못하면 무시당하는 세상이다. 특히 미용기술은 공부못하는 애들이 한다고 생각하기에 가격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대우받지 못한다. jackmac34, 출처 Pixabay 학교에서 기술은 알려주지만 기술로 부자되는 법은 알려주지 않는다. 그 밖의 것들 말이다. 리더쉽, 경영, 세금등등. 미용실을 경영하더라도 현장에서 직접 운영해보지 않은 선생님들이 이론만 가르친다. 물론 외래교수들이 있지만 아직 이론위주의 수업이 대부분이다. 나는 미용을 무시하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공부를 했으며 계속 공부를 해 나가고 있다.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해 지려면 배움의 자세

부모가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쉬는 일상을 보냈다면... [내부링크]

나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매일 보던 장면이 체득되어 습관으로 남는다. 사회와 교육 시스템 자체가 평일과 주말을 구분지어 5일은 일하고 2일은 쉬는 구조를 만들었다. 5일 고생했으니 나에게 주는 보상같은 2일 말이다.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없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쉬는 날이 굳이 필요치 않다. 그리고 쉬고 싶으면 평일에 얼마든지 자기 시간을 낼 수 있다. 내가 시간을 통제하는 삶을 산다. 나는 평일에 한가로움이 정말 좋다. 평일 낮에가는 맛집. 평일 낮에 가는 아울렛. 평일 낮에가는 헬스장. 평일 낮에 가는 골프장. 훨씬 더 비싼 주말 매장을 이용하기 위해 우리의 평일을 회사에 바쳐야 한다. 그럼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직장에서 벗어나 본인이 창조하고 통제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본인의 파이프 라인을 만들기 위한 루틴을 실행해야 한다. 주말에도 루틴을 이어가야 한다. 글쓰기와 독서에서 내 인생의 해답을 찾

동탄 리베라cc 파3 후기 [내부링크]

리베라CC파3코스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510-201 리베라CC 경기도 화성시 중리길 183 리베라cc 파3~ 리베라 cc홈페이지 주말에 가서 두명이 6만원 지불했다. 카페와 인포데스크 사이에 있는 골프 매장에서 공 구매 8개에 만원인가했다. 10개였나? 이 통로로 나가면 인도어가 바로 ! 골프백 들고 오른쪽에 있는 파3 카운터로 이동. 폭염은 아닌데 더운날 가서 땀이 줄줄. ㅎㅎ 아이언 다 긁어 주시고 ~ 짧은 티 꼽는 것을 추천한다.. 드라이버를 칠만한 길이를 가진 코스는 없다. 9홀도 아닌 6홀에 3만원 비싼데? 근데 힘들다 ㅋ 옆에 있는 인도어, 주말인데 생각보다 파3 사람이 없고 인도어에 다 있음. 프로선수처럼 퍼터에 기대 서있기. 출장가서 옆에 없는 남편 보구싶넹 ㅜ 분명히 공 다줍고 버려진공까지 주웠는데 공이모자라다!! 알려주실분! 어디간거지알수가없다 ㅋ 다주운줄알았는데 ㅎㅎ 이번에 여름 휴가는 파3 투어다~! #리베라cc #리베라cc파3

회복탄력성 -2편/감사일기와 운동의 중요성. [내부링크]

회복탄력성 저자 김주환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9.03.29. 좋은내용이 많아서 2편으로 쪼갰다. 자기조절능력 은 감정 조절력 + 충동통제력+원인분석력.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이론은 인간의 능력이 몇 개로 구분되는 별개의 지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 다중지능이론은 인간의 능력에 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았고 인간의 능력을 개발 시키려는 교육학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개인 지능과 자기이해지능은 사실 하나의 지능임을 인정했다. 다시 말해서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과 나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 혹은 달리 말해서 타인과 나를 구별하는 것은 결국 동일한 기능이다.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각각 해당 분야와 관련되는 지능과 함께 모두 자기이해지능이 높다는 사실이다. 가수 윤하는 음악지능 언어지능 자기이해지능이 높았고 올해 디자이너 상을 수상한 이상봉은 시각 공간지능 언어지능 자기이해지능이 높았다. 결국에 어느 한 가지 이상의 지능과 함께 반드시 자기이해지능이

연예인과 전문가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내부링크]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산다. 연예인을 띄우기 위해 그 연예인이 멋있어 보이는 장면을 연출하고 영웅처럼 보이게 만든다. 그저 그런 역할을 맡았을 시기, 멋진 역할을 맡았을 때의 인지도 차이는 어마무시하다. 손석구의 경우.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처음 봤었다. 되게 좋아했던 드라마라 몇번을 봤기에 등장인물 하나하나 기억한다. 특히 남편이 손석구의 역할을 좋아했다. 사람마다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다 다르다. 그땐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의 마음을 빼앗진 못했다. 하지만, '나의 해방이지'에선 달랐다. 시크하고 차가운 나쁜남자지만 반전매력을 표현해 많은 여성들이(나를 포함)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오은영박사님 전문가는 연예인과 다르다. 전문가는 교양과 경력을 쌓아가야 하지만 연예인은 한번에 빵 뜰수 있다. 물론 화려한 학위와 경력이 있다면 신뢰도를 빠르게 쌓을 수 있다. 대신 전문가에게 묻는 질문이 계속 다르기 때문에 연예인처럼 이미지를 시시각각 변화시킬 필요가 없다. 하지만

평택 인도어 골프 연습장 지스타존 [내부링크]

지스타존 골프클럽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야막길 108-108 지스타골프존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야막길 108-108 지나가다가 봤던 인도어 연습장^^ 외관이 신식느낌은 아니다. 지어진지 좀 된느낌이다. 가격은 저 표를 참고하면 된다. 작년 8월 요금표를 누가 보내줘서 지금은 좀 다를 수 있다. 70분 14000원에 쳤던 것 같다. 다녀온지 좀 되서 잘 기억이.. ㅎㅎ 1층에 휴게실과 골프관련 용품을 판매한다. 2층에서 연습했다.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다. 남자 아이언 긴걸로 잘치면 200갈텐데.... 드라이버는 많이 모자란다. 천장이나 시설을 보면 알겠지만 역사가 느껴진다. 인도어의 딱하나 단점. 공이 잘 안보인다. 낮에 주변이 산이면 그나마 잘 보이는데 배경이 하늘색이면 진짜 ㅋㅋ 몸풀기~ 둘이 같이 배운지 6개월정도되었다.갈길이멀다, 70분은 좀 짧은 느낌이다. ㅎㅎ 지금 이용하는 실내연습장은 90분씩이라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졌다. 100분은 해야 여유있게 칠듯. 그래도 실내 연

나는 남편의 굽은 등을 사랑한다. [내부링크]

남편이 네덜란드에서 보내준사진1 남편이 네덜란드로 한달정도 출장을 갔다. 남편이 없는 집에 홀로 있으니 감성적이 되나보다. 같이 붙어 지낸지 벌써 4년차, 한번도 이렇게 장기간 떨어져 있어본적이 없다. 남편은 등이 굽었다. 다른사람들에 비해 등이 많이 굽은 편이다. 등이 굽은사람들은 자기몸을 잘 돌보지 않으면서 일에 많이 몰두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평소 운동도 안하고 앉아 있는 자세가 좋지 않아서 굽을 수 도 있지만 그 경우는 배제한다. 남편이 네덜란드에서 보내준사진2 회사에 스트레스를 받고 온 날이면 가끔 소주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챙겨줄때가 있다. 술이라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을 알지만 당장의 해소를 위해 해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때가 많다. 내의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회사 안에 서 남편이 느낄 감정, 스트레스를 잘 알기에 옆에서 토닥여 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남편이 돌아오면 다른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을 짤 계획이다. 많은

자의식 과잉- 과정을 즐기지 못하고 하고 싶은 것만 많다면. [내부링크]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연출 미등록 출연 오은영, 정형돈, 이윤지, 박나래 방송 2021, 채널A 민하와 같은 자의식 과잉. 오은영 박사의 금쪽 상담소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민하와 내가 많이 닮아있단 생각을 했다. 뭐든 금방배우고 해내는 모습에 재주가 많다는 얘길 많이 들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성공을 목표로 이루고 싶은 것이 많았다. 오은영 박사가 내린 민하의 진단명이 '자의식 과잉'이다. 나도 '자의식 과잉'에 해당한다. 너무 이른 연예계데뷔, 사람들에게 이유없는 욕을 먹는 과정에서 마음에 상처가 많이 생긴 민하. 그 모습을 보고 지켜주고 싶었던 아빠는 더욱 더 가족끼리의 닫힌 생활을 해왔다. 똑똑한 아빠들이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것 같다. 본인이 받아왔던 교육과 생각을 아이에게 강요하거나 자식을 본인의 소유물 처럼 여기는. 사랑의 방식이 어긋나있다. '민하가 소심해지면서 '사격점수'가 잘 안나오는 것 같아요.' 점수에 집착하거나 목표지향적인 사람들의 흔한 질문이다. 아나운서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정답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최근에 읽은 책들에서 강조하는 내용과 딱 맞아 떨어지는 내용의 영화였다. 정답만 쫒고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현재의 잘못된 교육방식을 꼬집는 초반의 신선함은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수포자였던 내가 이 영화를 학창시절에 봤다면 수학에 관심을 가졌을까? 초반에만 잠깐?ㅎㅎ 영화는 수학은 공식을 외우고 정답을 맞춰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색다른 안경을 씌워주었다. 현 시대의 교육에 대한 비판이 들어가 있는 초반과 달리 마무리가 갑자기 뻔한 스토리가 되어서 정말 아쉬웠다. 수학에 대한 매력을 좀더 깊고 풍부하게 표현했다면, 더 길게 가져갔어도 지루하지 않게 봤을 것이다. 수학자라는 제목에 맞춰 탈북자 보다는 수학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현시대에 중요한 메세지를 고하는 좋은 대사들이 기억에 남는다. 틀린 문제에서는 옳은 정답이 나올 수 없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최민식- 출제자의 의도를 맞추는 것이 수학을 잘하는 지름길이라 배

동탄호수공원 채선당 샤브샤브/범죄도시2- 박지환배우 [내부링크]

채선당 샤브보트 동탄레이크꼬모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81 요즘같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무한리필점은 사랑이다. 좋아하는 야채를 무제한으로 먹고 싶은 만큼 즐길 수 있다. 재료는 신선한편이다. 이렇게 재료가 노출되어 있는 음식점은 특히 더 깔끔하고 위생관리에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원분들이 위생정도가 좋은 음식점은 찾기 힘들다. 물론 감안하면서 가는 편이지만 라텍스 장갑을 낀게 무색할 정도로 착용한 손으로 이것저것 만진다. 본인 보호겠지만 보는 사람은 좀 아쉽다. 그런 생각도 잠시... 육수에 담궈진 고기와 만두, 채소는 무슨생각을 했었냐는 듯 잊게 해줬다. 리필도 가능한 육수, 심지어 치즈와 고구마가 들어있는 떡도 무제한.. 시중에서 비싸게 판매한다.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 CGV 동탄호수공원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81 레이크꼬모 B2층 식사후 몇년만의 영화관 나들이인지~ 팝콘도 오랜만에 먹는다 ^^ 범죄도시 1편에서 인상깊었던 박지환배우. 주인공들도 물론 좋지만

반영구 화장, 타투 합법화의 기준점 - 병원 근무자 피셜 [내부링크]

반영구 합법화에 대한 이야기가 언제부터 들려왔는지 모르겠다. 내가 시작할때도 그 전에도 합법화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있었다. 곧 합법화가 될거다. 대신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먼저 될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을 받아 자격증까지 땄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다. 위생이 제일 중요한 시술인데, 관련한 자격증 취득과 실습은 꼭 필요하고 생각했다. 그러기에 반영구와 타투 합법화의 기준이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필기 시험 뿐만아니라, 위생관련한 실습과 시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합법화 진행시 위생교육이 없다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병원에서 반영구 실장,팀장으로 8년정도 근무했을 때 일반 샵에서 니들 재사용으로 간염에 걸린 환자를 많이 봤다. 확률은 낮지만 만에 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재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니들 그까짓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재사용으로 인해 받는 고객의 고통은 평생이다. 타투와 반영구 시술이 합법이 아니다 보니 국가관련되어서 제대로 된 교육기관

[서평] 포노 사피엔스 [내부링크]

포노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19.03.12. 포노 사피엔스란? 스마트폰을 몸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를 말한다. 스마트폰이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는 부작용의 염려와 달리 혁신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mz세대를 나무랄 것이 아니라 미래의 소비자로써 그들을 관찰해야 한다. 디지털 기술이 가져오는 혁명에 대해 우리들은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포노사피엔스 최고 수준을 레벨 10이라고 한다면 이들은이 디지털 소비 문명을 만들어 가는 창조자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 시스템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가는 물론이고 디지털 소비방식 익숙한 비즈니스 기획자 마케터 등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여기 해당된다. 단 한 번의 압도적인 편리함을 경험한 이유 그 30년의 오래된 습관이 내서 거짓말처럼 지워지면 경험했다. 안타깝지만 이게 인간이다. 이것이 진화의 속도다. 포노사피엔스 시대가 이토록 빨리 오게 된 것도 바로

시력은 0.2 지만, 뇌 시력은2.0 [내부링크]

시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0.2정도라 안경을 쓰지 않으면 먼거리에 있는 사물은 잘보이지않는다. 하지만 사람한테 느껴지는 감정과 의도는 마치 1+1=2와같이 정확한 답처럼 읽어낸다. 말하지 않아도 읽어낸 감정은 그들을 더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내 뇌가 보는 시력은 2.0이다. 뇌시력은2.0 어쩌면 더좋을지 모른다. 사기라는 알을 품고있는 꿍꿍이 닭처럼 못된 마음은 나의 예리함을 비껴가지 못한다. harpreetkaka, 출처 Unsplash 36년을 살면서 만나온 2만명이넘는 사람들은 떨어지는 시력과는 달리 뇌 시력은 좋아지게 만들었다. 가까운 사물을 자주보는 나는 시력은 잃고 사람을 만나며 뇌 시력은 올려갔다. 10대부터 8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만나서 그들의 인생을 듣고 울고 웃고 했다. 수 많은 사람들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내 습관은 사람 보는 눈을 더 맑고 투명하게 만들었다. 고객 중 '선생님 저는 까다롭지 않아요. 전문가한테 맞기는게 최고죠.

적당히 물어 뜯게 생겨야 한다. [내부링크]

천식이 있었던 작고 약한아이 어렸을 때 천식 때문에 병원 왕래가 잦았다. 작고 허약한 나를 위해 부모님은 수영과 유아체육을 시켰다. 보약도 많이 먹었다. 또래에 비해 작았던 나는 소심하고 말수 없는 아이었다. 지금과는 굉장히 다른 모습이었다. 지금 얘기하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반에서 인기있는 친구들은 말도 잘하고 친구들에게 잘 다가가고 공부도 잘했다. 어떤 분야에서 잘하는 모습은 사람들을 동경하게 만든다. 여자들의 경우, 특히 운동을 잘하면 여자친구들의 인기를 얻는 것이 쉬웠다. 운동을 하면서 성격도 바뀌고 친구들 사귀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무시당하지 않고 괴롭힘 당하지 않는다. 수영을 하면서 어깨가 넓어지고 근력이 붙으면서 어떤 운동을 해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운동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남성들은 어떻겠는가? 남성 본능은 힘으로 다른 남자들에 비해 내가 더 우월하다라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 하물며 이 귀여운 랫서팬더도 위협을 가할때 몸집을 더 커보이게 하기 위해 손

하루만에 끝내는 강의, 책임질수 있습니까? [내부링크]

하루만에 끝내는 ~으로 시작하는 강의들이 넘쳐나는 이유. 어그로 끈다. 관심을 끌고 분란을 일으키기 위하여 인터넷 게시판 따위에 자극적인 내용의 글을 올리거나 악의적인 행동. 일부러 공격적 발언을 하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장을 펼쳐 다른 사람을 도발하며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출처: https://kisscast.tistory.com/entry/어그로-딴지-딴죽-뜻과-유래-영어-의미-aggro [키스캐스트:티스토리] 어그로 끄는 제목으로 사람들의 환심을 사지만 내용은 별볼일 없고 알맹이 없는 껍데기 일때 쓰는 말이다. 일단 '돈 벌게 해드립니다', ' 월 ~천 버는 방법' 같은 주제의 제목은 독자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자극적으로 주제를 잡아야 관심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만에 끝내는 강의.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을 공략한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강사는 하루 강의하면 끝이 겠지. 그건 맞다. 내가 생각하기엔 너무 책임감 없는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관 , 먹방 [내부링크]

제주신화월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 나는 여행블로거가 아니기에 찍고 싶은 사진 위주로 촬영했다. 먹을 땐 먹는 것에 집중하고 놀땐 노느라 사진의 퀄리티는 떨어진다. 점점 여행을 다닐 수록 한곳에서 모든것이 해결되는 곳이 좋다. 시내에 있는 저렴한 호텔에서 잠도 제대로 못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던 옛날과 달리 조용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곳으로 발걸음이 간다. 크게 생각하지 않을수 있고 맛있는 음식 먹고 여행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곳으로 가고싶다. 신화월드는 그런곳이다. 신화관에 있는 인피니티 수영장으로 왔다.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 물안에 있으면 안정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주변의 떠는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까지 마음을 즐겁고

[서평] 시스템- 직장인들이 보면 좋은책.완전 추천! [내부링크]

더 시스템 저자 스콧 애덤스 출판 베리북 발매 2020.07.17. 저자는 당신만의 성공 공식을 찾으라고 하고 있다. 실패를 밥 먹듯이 하면서 결국 성공을 거둔 본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공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막 성공 하기로 마음먹었다거나 그동안 인생이 왜 안 풀렸는지 궁금하다면이 책에서 쓸 만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성공공식9가지 1. 목표는 패배자들을 위한 것이다. 2. 당신 외에 마법을 걸려고 하지 마라. 뇌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말랑말랑한 로봇이다. 3. 성공으로 향하는 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에너지다. 4. 기술을 하나씩 습득할 때마다 성공 가능성은 두 배가 된다. 5. 건강에 자유를 더 하면 행복이다. 6. 행운도 일종의 관리가 가능하다 연기를 해서라도 수줍음을 정복하라. 7. 신체를 단련해야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8. 단순화는 평범함을 놀라움으로 변모시킨다. 9. 복잡한 문제를 대할 때는 겸손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 진실을

성공은 여유에서 나오는 것. [내부링크]

회사에 치이고 육아에 치이고 가정에 치이면서 어떻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이 많은 일을 감당해 내기엔 시간이 부족해. 이미 한계를 정해놓는다. 그것이 합리화 하기 편하다. 아침에 집 앞 호수공원을 운동했다. 매일 다니던 길로 가던 중 평소에 다니지 않던 길로 가봤다. 3년을 넘게 살면서 한번도 가지 않았던 길이다. 왜 한번도 이쪽으로 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일전에 그런생각을 했던 것이 떠올랐다. 언덕이 약간있는 산을 오르면 운동이 좀 더 될텐데... 생각이 인도한 듯 했다. 다른 것에 신경쓰다보니 운동할 때 여유가 별로 없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그안에서 해결하려다 보니 항상 가던 길로만 움직였던 것이다. 오늘은 아니었다. 오랜만에 하는 아침운동이라 시간을 정해두지도 어디로 갈건지도 정하지 않은채 걸었더니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자신감이 생겼다. 발견했다는 즐거움과 다른길을 찾아보고 싶은 호기심. 여유가있어야 새로운시도를 할수 있다. 여유를 가지려면

초고속 승진의 비결은?업셀링의 신. [내부링크]

미용인은 돈에 집착하면 망한다. 전통적인 대기업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별로 망설임이 없다. 무의식적으로 잠재되어 있기 때문... blog.naver.com 병원에서의 시술팀은 직급을 나눠놨었다. 처음 병원 들어갔을때의 팀장은 매출과 관련없이 직위를 부여했고 팀원관리는 딱히 하지 않았다. 내가 팀장이었을 당시엔 시술팀을 관리하고 vip위주의 고객들을 상대했다. 아카데미 교육을 하고 스케줄 관리, 회의참석등등 을 도맡아 했다. 그동안 생각해 온 행동들을 했다. 내가 팀장이라면.. 어떻게 하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그래서 이렇게 해야 팀장이 될 수 있다라는 길을 만들고 싶었다. 매출을 올리기전 해야할일. 바닥다지기. 처음부터 내가 시술을 잘했을까? 초보 때는 등줄기에 땀이 흘러 시술복이 흥건하게 항상 젖어있었다.(원래 땀도 많다ㅋㅋ) 그만큼 긴장도 많이 했고 중요한건 내가 초보자라는 것을 고객이 알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컸다. 혹여나 실수하지 않을까?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서평] 나는 철학이 있는 기업을 만들고싶다 [내부링크]

나의 사상과 정확히 들어맞는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철학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가. 철학을 어떻게 사게 하고 사고 싶게 만들 것인가? 나는 자신감과 당당함을 전달하고 싶다. 언제 어디서든 자신감있고 당당할 수 있는. 나는 철학이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 저자 신상수 출판 클라우드나인 발매 2017.09.25. 스타칼리움 웨딩홀 대표 신상수의 경영 모토는 '인연'이다. 고객과의 만남을 단순히 결혼을 위한 돈이 오가는 자리가 아니라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상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나의 작품을 만들어 낸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도전하는 삶을 좋아한다. 그래서 버진 그룹을 이끌고 있는 리처드 브랜슨을 좋아한다. 그는 열기구를 타고 대서양 횡단의 성공하고 콜라 사업을 위해 뉴욕 시내에서 탱크를 타는 등 기행을 일삼아 괴짜 사업가로 불린다. 기업을 이끄는 사업가 라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사람 혹은 창조적 예술과 같다.

용인 장어독립/홍종흔베이커리/더블랙 볼링장 [내부링크]

장어독립 본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717-2 장어독립 고기 굽기 지친 남자들 때문에 구워주는 장어집으로 왔다. 구름한점 없는 날씨다. 6명이서 장어 4인분 +파김치장어찜 + 국수를 시켰다. 구워서 나오니깐 먹기 편하고 깔끔했다. 장어도 두툼하니 질리지 않는 맛. 파김치 맛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파김치가 맛있음. 국물이 금방 쫄아서 아쉽. 밥시켜서 비벼먹으니 맛있더라. 홍종흔베이커리 수지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311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듯. 커피와 빵을 사러 가는 길에 들렀다. 건물통채로 홍종흔베이커리이다. 제부 말로는 테라스가 완전 좋단다. 사장님 포스가 웬지 홍종흔님 처럼 보이길래 '혹시 홍종흔님이세요.?'라고 물어봐서 다들 웃음. ㅋㅋ 사실 홍종흔님 얼굴도 모른다. 그냥 물어봄 ㅋㅋ 질문에 고맙다고 하시면서 오라고 할 수 있다고 귀여운 허세를 ㅎㅎ 신선한 질문이었는지 사장님은 우리에게 다가와 이런저런 애기를 해주셨다. 제부와 동생에게 홍종흔 베이커리의 역사를

다이어트 정체기 처럼 오는 인생의 정체기. [내부링크]

jenandjoon, 출처 Unsplash 운동을 하다보면 초반에는 빠르게 수행 능력이 좋아지다가 성장속도가 갑자기 확 줄어드는 때가 있다. 열심히 해도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사실 이 극복이 제일 중요하다. 쉽게 생각하면 몸이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체기라는 것으로 몸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럴때 대부분 포기하지만 성장을 멈추지 않기 위해 신경쓰지 않고 하던대로 운동하면 결과적으로 원하는 몸을 만들수 있다. 모든것은 몸을 만드는 근육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공부나 독서, 평소에 하지 않던 것을 할 때 뇌는 말한다. '갑자기 변화하지마. 변화가 무섭단 말야. 내가 못하게 막을 거야.'하면서 핑계와 합리화를 만들어 낸다. 그것을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성공과 작심삼일을 가른다. 골프를 시작했던 30대 중반 여. 나다. 30대 중반이 되어서 골프를 배우려 하니 생각보다 몸이 따라주질 않았다. 전공자 였던 내가 이 쉬운게 안된다고?라는 생각을 했을때 문득

미용인은 돈에 집착하면 망한다. [내부링크]

나는어떻게 월1000만원을 벌었을까? 정당한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지만 지나친 소유는 소유 자체가 주인이 되어 소유자를 노예로 만든다. ... blog.naver.com 전통적인 대기업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별로 망설임이 없다. 무의식적으로 잠재되어 있기 때문에 별 의심없이 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신생브랜드는 다르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구매 전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손이가기 쉽지 않다. 그래서 고객들이 느끼기에 신생브랜드는 많은 가치를 제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1인브랜드, 본인을 내세우는 직업은 돈에 집착하면 망한다. 미용이라는 것에는 피부관리사, 네일아트, 헤어디자이너, 속눈썹연장술, 헬스트레이너 등등 다 포함된다. 건강하고 예뻐지게 만들어주는 것이 1차 목표이기 때문이다. 고객의 궁극적인 목표도 예뻐지는 것에 있다. 미용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돈에 집착하면 안된다. 누군가의 틀에 맞춰서 사는걸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고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재밌어서

퇴사를 갈망하는 사람은 아티스트다. [내부링크]

marcobian, 출처 Unsplash 인류는 안전을 지향하도록 진화했다. 우리 모두 안전을 바란다. 숨을만한 은신처와 의지할 만한 미래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존재를 갈망한다. 하지만 그 결과 권태가 밀려온다. 그러면 도발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다는 가려움증에 시달리게 된다. 어떤 이들에게 그러한 가려움증은 가벼운 욕망이 자 지루한 일상 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편함에 불과하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게는 삶을 지배당할 정도로 압도적인 것이어서 떨쳐 일어나지 않고는 배기지 못한다. 가려움증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다. 늘 인류와 함께하면서 코페르니쿠스 나 잠바티스타, 비코 마틴, 루서 킹, 간디와 같은 인물들을 배출해냈다. 가려움증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성취하게 하고 발견하게 하고 실패하게 한다. 그래서 전쟁 일어나고 전기가 발명되었으며 수많은 위인이 탄생한 것이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가려움증에 증세는 일상적인 소음처럼 존재한다. 우리는 그러한 가려움을 무시하거

반영구 원데이 믿고 창업? 마케팅 믿지마라. [내부링크]

반영구 창업, 쉽게 접근해도 될까? 기술이 좋아서 평생 일해서 먹고 살 수있다고 주변에서 부러워한다. 평생일하고 싶지 않다.. ㅎㅎ 주변에도... blog.naver.com 어딜가나 강의하는 사람, 광고대표들만 돈을 버는 시대이다. 병원 마케팅도 많이 봐왔기에 알 수 있다. 금액대비 마케팅을 잘하는 곳도 있겠으나 아닌 곳이 훨씬 많다. 내가 알아야 당하지 않는다. 내가 일부러 병원아카데미를 수료하고 근무를 하게 된 것도 많은 케이스를 접하기 위함이었다. 트레이너를 할 때도 많은 케이스를 만나서 공부와 연구로 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반 샵에서 망한 눈썹을 가지고 오는 고객들. 내 예상과 들어맞았다. 병원이라는 타이틀이 나를 고쳐준다는 인식을 갖게 했고 다른곳에서 망한 눈썹을 보완하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2만건 가까이 되는 사람들의 피부를 느끼고 다루면서 두껍고 거친피부, 얇은피부, 건성, 지성등 어떻게 하면 착색이 잘 될지 고민하고 연구 했다. 가끔

( 서평) 책읽고 매출의 신이되다 [내부링크]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저자 고명환 출판 한국경제신문 발매 2017.10.20. 개그맨 고명환이 쓴 책이다. 책에서 해답을 얻고 책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자신이 어떻게 책을 읽고 성공했는지, 어떻게 사업아이템으로 연결 지을 수 있는지 재밌게 풀어 놓은 책이다. 결론은 '책을 읽고 고뇌하고 실행하라' 이다. 상황에 맞는 책도 추천했다. 아이디어가 많고 재밌는 개그맨은 똑똑하다는 얘기가 있다. 고명환에서 시작한 것이 아닐까? 책을 많이 읽어라. 한계를 느낀 다면 또한 책을 읽어라.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해 수많은 방법을 써 봤지만 책만큼 좋은 재료가 없다. 누구도 내 문제를 나만큼 잘 알지 못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선택은 결국 내가 해야 한다. 아무것도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는 없으니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고 선택을 통해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깨달아야한다. 책을 읽었는데 실패했다면 독서량이 모자라는 것이다. 그냥 고민만 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하지만 독서는 사색

동탄 어반리 st 카페 ~베이커리 ~ [내부링크]

어반리 st 동탄점 경기도 화성시 장지로 60-12 집과 가까운곳에 이런 대형 카페가 있는 줄 몰랐다. 평소에 커피를 잘 마시지 않기에 약속이나 만남이 있을 때만 가는 편이었다. 남편은 커피와 빵을 좋아해 가고 싶어하는 눈치였지만 나 때문에 잘 못갔다. 남자들 끼리 카페를 잘 안가다 보니 ㅎ 최근엔 많이 다니려고 노력한다. 예전에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해 카페로 만든 듯 보였다. 완전 대형카페였다. 음료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고 음식만 직원에게 받아가면 된다. 음료를 기다리면서 빵을 고르면 된다. 저녁시간에 갔더니 빵이 거의없었다.. 맛있는 건 다나간듯~ 인테리어가 다른 방들이 많았고 아이들을 위한 게임방도 있었다. 야외에 캠핑장 느낌을 주는 방도 있고. 대형 수족관도 있다.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더라 ㅎㅎ 수족관이 보이는 곳에 앉았다. 빵을 데울수 있는 전자렌지도 따로 배치되어 있다. 평소에 빵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여기는 빵이 맛있다 ㅎㅎ 남아있는게 이정도면? 메인은 더 맛있었을

논어는 처음이지? [내부링크]

논어책은 처음이라 제목에 끌려 골랐다. 유명한 몇개의 문장정도만 봐왔지 책을 구매한 적은 없었다. 고리타분하고 꼰대같은 얘기들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논어를 읽어보면 더 좋은 생각을 할 수있을 거란 기대와 함께 정독했다. 논어는 처음이지? 저자 명로진 출판 세종서적 발매 2017.12.27.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에 맞게 익히면 기쁘지 않은가? 친구가 있어 먼 곳에서 찾아오면 즐겁지 않은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신경 쓰지 않으면 그야말로 군자라고 할 수 있지 않는가? " 균형 감각을 가지고 살아 본 사람은 안다. 다른 사람들은 애당초 우리를 알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알아주기를 원하는 마음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각자도생이다. 학문은 자신에게 달려 있고 알아주고 알아 주지 않으면 남에게 달려있으니 어찌 서운할 것이 있겠는가? 인생은 자기한테 달린 것이다. 남들이 뭐라 하든 Peggy_Marco, 출처 Pixabay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젊은이들아 집

전직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좋은 트레이너를 골라야 하는 이유. (헬린이 보세요) [내부링크]

성공하는 운동지도자, 헬스트레이너는 어떤 사람일까?(낮은 직업윤리의식) 운동지도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인식이 예전보다 나아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환불안해주... blog.naver.com 운동 초보자의 경우 무턱대고 헬스장에 가서 PT등록 후 다치거나 재미없어서 금방 그만두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좋은 트레이너들만 있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우리는 전문가를 구별할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구분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떄 부터 운동을 하고 체대에 진학해 대학원에서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하고 스포츠 과학 연구소에서 조교로 있었다. FISAF, 기구필라테스, 매트 필라테스, 요가등 운동에 관해 많은 자격증을 소지하고 1:1PT 비용까지 합치면 3천만원 이상 운동에 투자했다. 트레이너와 겸업 하면서 많은 트레이너를 봐왔고 그만두고서도 1:1PT를 받으면서 계속 배우려 노력했다. 그리고 관찰했다. 필라테스 같은 경우에는 티칭의 시간이 적었기에 오랜 경력의

과일, 왜 과도로만 깎아야 할까? [내부링크]

과일, 과도로만 깎아야 이쁨 받는 여자 인건가요? 참외나 사과를 깎을때 과도를 이용하지 않고 감자 깎는 칼을 이용한다. 손 다칠 위험도 적고 정말 잘깎인다. 과도로 잘 못깎아서 성내는 것 맞다. 내 자격지심도 맞다. 남편은 '이상한 걸로 과일을 깍네?'라고 해서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말해줬다. 과일을 과도로 예쁘게 깎는 것이 마치 여자다움의 상징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누군가 정해놓은 규칙에 반발하고 싶다.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주고 싶다. ㅋ 과도로 깎지 않으면 요리도 못하고 예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이 문화가 안쓰럽다. 물론 과도로 예쁘게 깎으면 부럽기도 하다. 예쁘게 깎기 까지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다. 손도 다치고 아파하면서 말이다. 그런노력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하기 싫은 사람이 있지 않은가? 고정관념, 규칙, 규범 누굴위한 것인가? 남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고유의 특성을 이해해 줘야 하는데 내가 어렸을 때는 그런 포용력이 없었다. 그런 조부모에게 항상 혼이나고

성공하는 운동지도자, 헬스트레이너는 어떤 사람일까?(낮은 직업윤리의식) [내부링크]

운동지도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인식이 예전보다 나아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환불안해주는 헬스장과 트레이너들 유튜브에 남자 트레이너를 남친으로 두지 말라는 경고성 영상이 많은 것으로 보아 아직 별반 다를게 없다고 본다. 여자의 경고성 영상이 적은 이유는 여성 트레이너의 수가 남성에 비해 적을 뿐만 아니라, 사연을 올리는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점이다. 더 부가적인 부분들을 설명하기엔 너무 공개적이다. 유튜브에 삼성 다니는 남자 만나면 안되는 이유, 대기업 다니는 남자 만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올라온 여상을 본적이 없다. 성별과 학력으로 사람을 가르는것은 아니지만 트레이너란 직업으로만 보았을 때 누구나 할 수 있는 상황인건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직업 접근성이 낮을 수록 직업 윤리의식은 떨어지는가? 직업의 접근성이 낮으면 직업 윤리의식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직업윤리의식이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업인의 기본자세이다. -소명의식과 천직의식을 가져야함 -봉사정신과 협

월1000만원 수입을 꾸준히 유지하지 못한 이유 [내부링크]

정당한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지만 지나친 소유는 소유 자체가 주인이 되어 소유자를 노예로 만든다. -니체- 나는 성형외과에서 반영구 시술 팀장으로 일하면서 급여로 4~500만원 정도 벌었다. 개인적인 출장과 해외출장이 있던 달은 월1000만원을 훌쩍 넘기기도 했다. 결론을 말하자면 돈을 쫒았기 때문이다. 돈만 보고 달렸다. 직책을 맡으면 수당이 나왔고 수당을 받기 위해 매출을 열심히 올렸다. 10명 이상의 고객을 정성껏 시술하면서 매출1등을 달성하기 위해 뼈를 깍는 고통과 영혼과 육체를 갈아넣어 유지했다. innernature, 출처 Unsplash 직책이 부여되자 더욱 더 힘들었다. 소위말하는 진상 고객들 위주의 시술, 1등 매출을 유지하고 싶은 욕심, 직원 관리, 스케줄관리, 회의준비 ,, 퇴근길에 몸이 갑자기 풍선처럼 부풀어 정말 깜짝 놀랐던 적이 있었다. 괜찮은척,힘들지 않은척 하려 노력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급기야 오른쪽 턱근육과 두통이 너무 심해 휴직을 할

반영구 창업, 쉽게 접근해도 될까? [내부링크]

월1000만원 수입을 꾸준히 유지하지 못한 이유 정당한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지만 지나친 소유는 소유 자체가 주인이 되어 소유자를 노예로 만든다. ... blog.naver.com 기술이 좋아서 평생 일해서 먹고 살 수있다고 주변에서 부러워한다. 평생일하고 싶지 않다.. ㅎㅎ 주변에도 기술 좋은 사람들이 많지만 수입으로 인테리어 바꾸고 제품사는 정도에 만족하고 눈앞에 있는 이익만 쫒으려 한다. 마케팅이나 고객심리등 창업에 관련한 공부를 따로 하지 않고 안된다 싶으면 금방 사업을 접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게도 기술개발에만 오로지 관심이 있지 다른 분야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geralt, 출처 Pixabay 접근성이 용이 할 수록 실패율도 높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운동시설 창업율이 140%나 증가 했지만 3년이내 69%가 폐업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가장 높았다. 미용 관련한 창업, 폐업율도 높다. 내가 다니던 병원은 이미 브랜드화 되어있는 상황이고, 병원을 보고 사

눈썹메이크업이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내부링크]

남자 눈썹관상 ( 눈썹이정말중요한이유 꼭보세요!) 남성 분들은 특히나 꼭 끝까지 읽어봐야 한다. 직업적으로 사람을 상대하다 보니 사람보는 눈이 예리해 질 ... blog.naver.com 눈썹화장이 얼굴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저자 강은주님의 논문에서 발췌했다. 눈썹은 얼굴의 기준점을 제공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눈썹의 모양과 방향에 따라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이미지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으로 연출 될수 있다. 눈썹 화장만큼 그 사람의 성격과 인상을 결정짓는 메이크업도 없다. 색조화장이 자신만의 컬러로 원하는 이미지를 연출 할수 있게 만든다면, 눈썹화장이야 말로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인상을 선명하게 심어줄 수 있는 숨은 공로자인 셈이다. 눈썹은 미(眉눈썹미)의 뜻으로 눈썹은 눈을 가리는 가리개요, 얼굴의 장식물이기도 하다. 인상학에서는 눈썹으로 그 인물의 지혜롭고 어리석은 것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AnnaliseArt, 출처 Pixabay 보다 큰 행운을 잡기 위해선

MBTI 맹신하진 말자.-ENTP [내부링크]

나는 심리검사에 대해 엄청나게 신뢰하지 못했던게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생각하는 나에 대해 많은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 깊은 내면을 잘 드러내지 않는 나와 같은 경우엔 더 그럴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심리검사는 가까운 사람과 같이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심리학 용어중 바넘효과라는 것이 있는데, 보편적인 일반적이고 모호해서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성격 묘사를 특정한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성향이다. 쉽게 말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상황을 뜻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MBTI를 그리 신뢰하지 않았다. 최근 유선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MBTI유선 상담 해봤지만 ENTP가 나왔다는 사실만 알뿐, 맞아 나는 이런 사람이야 하고 끝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상황을 만들어서 질문해주시니 완전 달랐다. 선호도 분명도라는 것이 있었다. 내 기준과 방향이 어느쪽에 치우쳐저 있는지 확고한지 미약한지를 판단 할 수있다. 에너지의 방향 -E/I 정보처리의

심부온도의 중요성 ( 높이는법) [내부링크]

오늘은 심부온도에 대해 다뤄 보려 합니다 인간의 체온에는 '피부'와 '심부'가 있습니다. 심부체온은 신체의 중심온도를 의미하며 심부온도가 낮을경우 많은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심부온도가 1도 내려가는 경우 신진대사율이 13%나 떨어진다네요 무조건 심부온도를 높인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적정온도를 유지 해야하고, 심부온도를 올린다고 피부 온도를 올려버리거나 하면 피부 질환 있으신 분들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점.. 등.. 저같은 경우 어렸을때 아토피를 겪은적 있었는데 심부온도를 올리기 위해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었던 거죠 피부만 따뜻하게 하면 되는줄 알고 ㅎㅎ 온천도 사우나도 즐겼더랬죠 지금은 완치되어서 상관없지만 그땐 더 가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과 피부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심부 온도는 낮은데 피부만 뜨겁게 한다.. 오히려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질수 있어요 아토피가 있는 분들은 오히려 온천과 사우나를 피해야 하는 이유이지요 결국 심부온도는 인체의

동탄 바버샵 이고바버샵 - 헤어샵 잘고르는법 [내부링크]

내 전공은 두가지다. 운동과 뷰티. 미용실은 뷰티와 관련이있다. 나는 어딜 가든 매장 분위기와 종업원의 서비스 마인드, 청결 수준등 매우 까다롭게 보는 편이다. 특히 뷰티쪽은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을러지면 제일 먼저 눈치채는건 고객이다. 이고 바버샵은 내가 이렇게 올리지 않아도 잘될 곳이라 단언한다. 남편의 헤어스타일 정리를 위해 왔다갔가 많이 보던곳으로 결정했다. 평점이 높고 일단 예약하기 쉽지 않았다. 기대해볼만 하다는 것이다. 일반 헤어샵이 아닌 바버샵을 택한 이유는 남편의 성향이 평범한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봐도 포마드나 투블럭 스타일이 잘어울린다. 1:1 예약제로 운영 하고 있다. 층고가 넓어서 개방감이 좋다. 대신 겨울엔 난방이 잘안되 춥다고 하셨다. 내부 느낌이 외국에 있는 헤어샵에 온 듯한 착각을 준다. 남편의 짱구같은 볼과 목 뒤가 귀엽다. 남편이 반곱슬에 옆머리가 뜨는 스타일이라 항상 다운펌으로 눌러줘야 한다. 아니면 짧게 깍아야 하는데 그럼 조폭

유명 모발이식병원 출신이 알려주는 과대광고 탈모샴푸 [내부링크]

나는 강남 대형 성형외과에서 반영구 팀 팀장으로 근무했었다. 제일 유명한 모발이식센터의 성형외과이다. 이식 후 부족한 부분을 반영구로 더 채우려는 사람들을 위해 일했다. 직접 수술 방에도 투여 되어 수술 과정을 돕는 간호조무사의 역할도 했었다. 그들의 고충을 옆에서 지켜봐왔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랑 생각하는 것이 좀 다르다. 탈모인을 울리는 과대광고와 탈모인을 웃음거리로 삼는 방송인 또는 미디어 매체가 가장 싫다. olenkasergienko, 출처 Unsplash 수술 환자의 연령대가 전에 비해 굉장히 낮아졌다. 심지어 초등학생도 고민이라고 카톡 상담을 보내온다. 요즘 세대 친구들은 외모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오히려 모발이식하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생각이 든다. 그만큼 탈모의 연령대도 많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발이 빠지기 시작하면 바로 병원을 내원해야 되는데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건강 보험심사 평가원에 따르면 한국의 잠재적 탈모 인구는 1000

한국경제신문 구독 (방법과 좋은점 ) [내부링크]

작년 12월 중순부터 신문을 보기 시작했다. 사업을 위해서 경제와 시대 흐름을 알아가기 위해 구독했다. 매일경제도 있지만, 왠지 한국경제가 끌렸다. 두개를 같이 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자신이 없었다. 모바일 신문으로 더 빠르게 볼 수 있는데 신문을 고집한 이유는 모바일은 내가 확인하지 않음 그만이지만 신문을 안보면 쌓여서 죄책감이 느껴진다. 눈앞에 실물로 읽었다는게 확인이되고 좋은 기사는 나중에 또 금방 읽을수있다. 그리고 예전 아버지가 신문을 보시면 따라 읽었던 세대라 종이가 익숙했다. 어렸을때 접하고 몇년만에 다시보는지도 모르겠다. 한경멤버스를 치면 홈페이지가 나온다. 나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했다.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전화번호 - 02.360.4414 한경스페셜 패키지로 한국경제 종이신문과 한경매거진, 모바일로 구독이 가능하다. 한경매거진은 3가지로 분류되어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1. 한경비즈니스(주간지) 안내 한경비즈니스는 1995년 창간해 커버스토리와 스페셜리포트등 깊이 있는

남자 눈썹관상 ( 눈썹이정말중요한이유 꼭보세요!) [내부링크]

남성 분들은 특히나 꼭 끝까지 읽어봐야 한다. 직업적으로 사람을 상대하다 보니 사람보는 눈이 예리해 질 수밖에 없다. 2만여명의 사람들이 지나치면서 터득한 경험과 관상공부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관상의 중요성도을 알게되면서 생긴대로 논다는 게 딱 맞는 말이라는 것을 깨우쳤다. 우리나라 최고 관상가가 강조한 내용이다. 눈썹관상의 6가지 필수 조건중 하나가 미취(眉聚) 눈썹 끝이 잘 맺어져 있다는 말이다. 눈썹의 앞머리는 일에대한 시작을 의미하고 끝은 마무리를 나타낸다. 끝에 숱이 없어 흐린 눈썹은 용두사미로 끝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눈썹은 31~34세 운명을 관장한다. 직장을 다니면서 명예욕이 있거나 직장을 일찍 그만두고 사업인의 길을 나선 젊은 사장님들의 눈썹 끝이 흐리다면 눈의 유년대인 30대 중후반도 어려울 수 있다고 본다. 눈썹은 눈의 지붕이다. 항상 밖에 나갈때 눈썹 눈썹이 약하면 지붕이 약하다는 것으로 돈이나 명예가 샌다고 할 수 있다. 눈썹반영구로 타고난 운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