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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내부링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후속 작품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를 읽어보았다. 전 작품을 읽고 여운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후속 작품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장 결제를 질러버렸다. 배송도 하루 만에 와서 너무 좋았다. 책을 읽기 전 전작에 나왔던 '레이디 그레이'라는 홍차를 마시며 제대로 보기로 했다. 이 책을 읽을 독자분들도 한번 해보 길 추천한다. 아직 전 작품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읽어보지 않은 분들은 꼭 읽어보고 오길 바랍니다!! 전 작품에 대한 스포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전작과 표지가 달라진 것을 알 수가 있다. 전 작품은 남, 여가 서로 등을 지며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여자 홀로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책을 읽기 전부터 얼른 책을 읽고 싶어 설레기 시작했다. 이 책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후속작으로 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전작에서 나온 선행성 기억 상실증

[4]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내부링크]

오늘은 한창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로 나를 속였던 책인 무라세 다케시 작가가 지은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한 번 구매 후에 읽어 보았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무라세 다케치 책의 뒤표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이렇게만 봐도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가 예상이 된다. 3월의 어느 봄날. 급행열차 한 대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승객 127명 중 68명이 사망했다. 불의의 사고로 한순간에 사랑하는 연인,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시간이 멈춰버린 듯 깊은 슬픔에 잠긴다. 그러던 중 한 가지 소문을 듣게 되는데···. 사고가 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니시유이가하마 역'에 가면 유령이 나타나 사고 당일, 그날의 열차에 오르도록 도와준다는 것. 과연 그 역을 찾은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작별을 할 수 있을까.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급행열차 한 대가 선로를 벗어나 산간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는 내용으로 책이 시작된다. 그로 인해 127명의 승

[1] Top Gun: Maverick 탑건: 매버릭 [내부링크]

오늘은 최근에 한창 인기있던 탑건: 매버릭 영화를 뒤늦게 보고 왔다. 별 기대를 안하고 봤다가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은 영화이다. 사실 영화를 보기전에 그냥 전투기 나오는 영화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그냥 평범한 전투기 나오는 영화가 아니였다. 남자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을 받았다. 다들 탑건 1편을 보고 가야한다고 했지만 나는 기대를 안했던터라 그냥 1편을 보지않고 봤다. 탑건: 매버릭 (Top Gun: Maverick)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 영화 액션

[5] "허상의 어릿광대" [내부링크]

히가시노 게이고 "허상의 어릿광대" 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허상의 어릿광대"를 읽어보았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다들 잘 알고 있는 "나미야의 잡화점의 기적"을 처음 읽어보았고 이제 두 번째로 "허상의 어릿광대"를 읽었다. 추리 소설을 직접 읽어보는 건 처음이다. 추리를 좋아해서 늘 추리에 관한 영화나 만화를 보았지 책을 읽어본 적은 없던 것 같다. 읽기 전에는 책을 읽으면서도 사건 내용과 추리를 직접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오히려 머릿속에 직접 상상하면서 책을 읽으니 더 잘 읽혔던 거 같다. 막상 이렇게 두꺼운 책을 보면 잘 안 읽히기 마련인데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정말로 가독성이 좋은 것 같다. 몇 시간을 읽으면서 지루할 법도 한데 계속되는 사건과 직접 추리하며 사건을 풀어가니 지루할 틈도 없이 책을 다 읽어버렸다. 이렇게 책을 재밌게 읽었던 적은 처음인 것 같다. "허상의 어릿광대"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중 하

[1]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부링크]

책과 거리가 먼 난 평소 책을 전혀 쳐다보지도 않았다. 늘 평소와 같이 휴대폰을 하던 중 인스타그램에 광고로 이 책이 뜬 것이다. 내용은 보지 않고 책 표지를 보자마자 뭔가 마음이 끌렸다. 그러고 난 뒤 서점에 가서 바로 구매하였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구매하자마자 표지를 한참이나 보았다. 일본 특유의 감성이 있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일본 감성을 좋아하기에 나는 너무 기대가 되었다.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는 그냥 평범한 연애 소설인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의 작가 소개 부분을 보니 "매일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 상실증'이라는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치밀한 구성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풀어내 수준 높은 청춘 소설을 창조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뛰어난 신인 작가의 등장을 알렸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 글을 보고 선행성 기억 상실증이라는 문구에 눈이 갔다. 어떤 내용으로 책의 스토리가 펼쳐질지에 호기심이 생겨 바로 읽어보았다. "너랑

[2]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내부링크]

서점에서 책을 구경하던 중 몽환적인 책 표지에 빠져들어 구매하였다. 표지만 보면 굉장히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있을까? 책 제목을 보며 내용을 유추해 보며 집으로 돌아와 바로 읽어보기 시작했다. 책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책의 시작에는 한 남자가 역 플랫폼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남자의 이름은 아이바 준. 아이바 준은 역에서 한 여자를 찾고 있다. 많은 사람들 사이 그녀를 찾아 뒤쫓았다. 그녀의 이름은 이치노세 쓰키미. 아이바 준이 항상 자살을 방해하고 있는 소녀이다. 이치노세가 들어오는 열차를 향해 뛰어들려고 할 때 아이바 준이 팔을 붙잡아 자살을 막았다. 그러자 그녀는 "곧 죽을 수 있었는데."라고 한다. 이 부분만 보면 우연히 아이바 준이 자살하려는 소녀를 구했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뒤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그녀가 자살을 시도한 건 이번이 열두 번째다. 최근 4개월 동안 열두 번이나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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