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도 없고, 선선하고 눈부신 초여름 날씨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었던 지난 주의 어느 날 :) 한옥...
경복궁역 근처를 거닐다 우연히 발견한, 예쁜 카페 'PRESEASON'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들 중 하나...
만포면옥에서 점심먹고, 나들이 나왔으니 드라이브도 할 겸 커피도 마실 겸 찾아간 카페 '단궁'. 기산저수...
돼지는 인간에게 아주 이로운 동물이다. 진짜 맛있기 때문이다(나는 왜 소보다 돼지가 더 맛있는걸까). 껍...
나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ㅇㄱㄹ다이어터'다. (뭔가 순화된 단어를 쓰고싶었는데, 찾지못함) '채소는 살안...
광주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보다 단연 숙소였다. 친구도 나도 숙...
작년에 한참 신나게 드나들었던 익선동. 창화당도 엄청 유명해지고, 이런 저런 프로그램에 익선동이 나오면...
언제부터였는 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나의 하교길을 책임져 준 컵볶이와 ...
장마가 시작됐다. 비가 쏟아지기 직전,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였던 어제 오전. 우연히 알게 된 '곱창쌀국수...
여행은 역시 급여행. 지난 5월, 갑작스런 그이의 휴가로 멀리는 가지 못하고 나름 가까운 제부도나 가자고 ...
오사카를 부산보다 더 자주 가는 우리가족. 막내동생이 오사카에 살고있기 때문인데, 지인들이 오사카 여행...
니들이 게 맛을 알어? 라고 신구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게는 맛이 있긴 하지만 발라먹기 귀찮고 비싼 ...
어렸을 적에는 나의 혹이라고 생각했던, 지금은 내가 집착하는 나의 동생 두마리들. 작년 여름, 안양에서 ...
지난 주 월요일 동생 집 인테리어를 위해 방문했던 '광명 이케아'. 쿨렌 서랍장과 트리페발스 블라인드와 ...
내 집도 아닌데, 2번의 개똥 안목을 믿을 수가 없기에 사사건건 다 참견 중이다. 허허벌판인 큰 방 겸 거실...
블로그는 소통의 장이니만큼, 가지고있는 아이템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는 포스팅을 써볼까 한다. 고가...
사랑하는 나의 베프 J양은 정말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 그것은 바로 내가 필요하고 원하는 곳만 정확히 알...
그랑서울 지하1층 청진상점가를 지나 종각역으로 가던 중 우연히 발견한 카페 '지유가오카 핫초메' 그랑서...
재작년인가. 도쿄여행하면서 블루보틀 라떼를 먹고 특유의 깊은 풍미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았다. 미국에...
오사카의 유명한 특산품은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다. 지난번에 나만의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최애 맛집을 ...
아마도 일본 여행에서 많이들 찻는 메뉴 중 하나는 장어덮밥(우나기동/ウナギ丼)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꽤 ...
누구나 동네에 나만의 고기 맛 집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오늘은 오사카 집근처 소고기 맛집을 추천(이라쓰...
몇 안되는 일본 지인 분 중 유난히 일본에서 만나기만 하면 '여기는 Home ground' 라며 고급 맛집만 데려...
소싯적 나는 스키장 꽤나 다니던 스노우보더였다. 괜히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깔짝거리며 트릭을 배우면서...
요즘 이 가방 없으면 핫피플이 아니라면서요? 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면서 가방구매에 대한 합리화를 하며 ...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수도없이 오가며, 단 한 번 눈길 조차 주지않았던(괜히 2층에 있으니 쫄려서) 샤넬매...
오랜만에 절친 넷이서 모인 토요일 저녁. 무엇을 먹어야 신나게 먹을 수 있을 지 생각하다가, 오잉? 두 명...
정말 휴가내기 쉽지 않은, 그이의 여름휴가! 작년 여름휴가 때 뭐 했는지, 왜때문에 기억이 나질 않는걸까....
내가 대학교에 다닐 때 쯤 갑자기 등장한 충격적인 식당이 있었다. 서가앤쿡이었다. 기본 2인분이 나오는 ...
요즘들어 영 기운이 없어보이는 그이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저녁식사! 오늘 저녁은 내가 쏜다! 지난 주...
배부르게 족발을 먹고 난 뒤, 이대로 헤어지긴 아쉬우니까. 소화도 시킬 겸 경리단길쪽으로 걸어갔다. 평소...
오랜만에 나의 1호기, 2번 동생과 저녁먹으러 논현동에서 접선. 예전부터 점찍어놨었던 논현먹자골목에 있...
오랜만에 조우한 미세스한 언니와의 헤어짐이 아쉬워 사당역에서 그이와 가려고 한참 전부터 점찍어 두었던...
얼마 전, 나의 J양으로부터 긴급 SOS를 받았다. 고터 꽃시장에 가야해. 응. 그래. 다녀와. 라고 하고싶...
그놈의 경리단길이 뭔지. 동네마다 핫한 길목에 붙여진 '☆리단길'. 요새는 석촌호수 근처 송리단길이 핫하...
대학원 졸업 이후 5년만에, 옆방 랩실 공돌이오빠를 만나러 성신여대앞으로 나들이. 근처에 집을 알아봐야...
명절을 앞두고, 우리 오랭이 언니와의 저녁식사. 수원에서 막히는 길을 뚫고 올라온 오랭님을 위해 단백질 ...
더 추워지기전에 더이상 밀릴 수 없는 포스팅! 9월 초에 다녀왔던 남양주 핫플레이스 ‘피맥컴퍼니 남양주...
얼마 전,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야심차게 도전 해 본 포토테이블 출장/대여 서비스 포스팅! 정말 신기하고 ...
코스메틱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고, 부끄러워서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다가. 드디어 마음을 굳게 먹고 올려...
오늘의 빙스트로노미 웨딩포토테이블 후기는! 많은 예비 신부님들께서 꿈꾸는 숲 속 동화같은 결혼식이 펼...
J양과 함께 남산예술원 포토테이블 세팅을 마치고. 분명 점심을 잘 챙겨먹고 왔는데도, 포토테이블 세팅하...
뜨거웠던 9월의 어느 날. 익선동 위시리스트 제일 첫 번째에 링크되어 있던 '더 썸머 방콕'을 찾아가 보았...
2번 동생이 휴무에 갑자기 본가를 습격한(?) 어느 날. 아빠와 동생과 나 셋이서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했던...
우리가족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축덕이다. 하지만 나는 약간 돌연변이로 야구도 좋아한다. 물론 축구도 ...
나는 정말 돼지파다. 소고기는 맛있지만 느끼하고, 돼지와 소를 고르자면 늘 돼지의 승리. 그러나 소고기를...
오랜만에(무려 일주일만에!!) J양과 데이트. 갑자기 삘꽂힌 뿌염때문에 홍대를 방문했다가, 저녁도 제대로...
오랜만에 엄마의 휴무를 함께하게 된 날. (아빠의 폭풍 잔소리 및 서포트로 인한 엄마와의 강제데이트) 집...
퇴사 후 지출의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려났던 파마하기! 곧 다가 올 백수탈출의 무시무시한(?) 기운을 느끼...
정말 오랜만에. 사심가득 포스팅.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리면서 스스로 다짐한 한 가지는 '내가 직접 경험해...
며칠 전, 아주 기분이 상한 & 무례함의 절정을 경험한 굉장히 기분나쁜 면접을 마치고. 네일이라도 바...
오늘의 빙스트로노미 포토테이블 후기는, 경건하고 차분한 느낌의 교회예식 웨딩포토테이블 세팅 후기입니...
다시 미생이의 길에 들어서고(폭풍오열). 그래도 베푸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근무하게 된 것이 어디냐며, 셀...
슬슬 밀리는 포스팅. 포스팅 할 거리는 많은데,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내다 보니 쌓여가는 포스팅들이 많아 ...
지난 토요일. 인천에 웨딩포토테이블 세팅 출장 서비스를 마치고. 언제 또 인천까지, 이렇게 멀리까지 와보...
요즘 자꾸만 끌리는 연남동. 프로 뒷북러다운 연남동 골목 투어. 연햐의 생일을 맞아 조촐하게 둘만의 데이...
드디어! 초초초초초바쁨 시즌이 지나고 나에게로 컴백해 주신 그이의 귀환을 맞이하여, 그간 밀린 데이트를...
미세먼지가 매우 심했던, 오늘! 빙스트로노미 포토테이블이 정말정말 기다린, 저희의 첫 번 째 예약 고객님...
미세먼지가 매우 심했던, 오늘! 빙스트로노미 포토테이블이 정말정말 기다린, 저희의 첫 번 째 예약 고객님...
만리동에 거주하며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절친네 놀러갔다가, 나의 매의 눈 레이더망에 걸렸던 곳. 중림어...
자꾸 검색누락되서 다시 올리는 포스팅(속상). 지난 11월 11일. 빙스트로노미 포토테이블이 정말정말 기다...
내 피부는 원래 투머치 오일러였다. 특히 티존이 거의 유전이나 다름없었는데, 나도 이제 혈기왕성한 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