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본래 나는 사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적에는 역사에 관심이 정말 많았고, 또한 꿈도 있었다. 그러나 살아가다 보니 공부한 것과 직업을 갖는 것은 전혀 다른 일 이더라. 그래도 역사에는 항상 조금씩은 관심을 두고 살고 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인터넷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에 대해서 듣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별다른 기대 없이 전시를 관람하러 왔다가 홀린 듯이 한참을 바라보다 왔다는 감상평들을 보니, 상당히 궁금해졌다. "그래봤자 불상이 아닌가. 뭐가 어떻길래 그렇지."라고 생각이 됐지만, 이 더위에 국립중앙박물관 만한 실내 관람 공간이 어디 있겠는가. 모처럼 시간을 내어 이촌동으로 출발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언제나 관리가 잘 되어있다. 쾌적하다. 5~6번 정도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똑같은 의문이 생긴다. 이런 곳이 어째서 공짜일까. 다른 곳에 훨씬 규모가 작고, 값어치를 못 하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저자 제프 콕스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8.11.12. 무엇인가 파는 일을 하고 있다면, 사실 마케팅은 기본이다. 그러나 마케팅과 관련된 책을 읽기는 귀찮고, 속성으로 빠르게 내 제품을 알리고 돈을 벌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래서 보통 서점에 가면 인스타그램 마케팅, 블로그마케팅 등 속성 강의와 같은 책들이 많고, 또 많이 익힌다. 몇 권의 책을 뒤적였으나 근본적인 갈증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이번에도 아내의 서재를 찾았다.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라는 책이 눈에 띄었는데, 표지를 보니 아이들이 보는 책인 것도 같고 읽기가 쉬워 보여(?) 가볍게 첫 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예상대로였다. 기업의 네 가지 유형 보통 마케팅 관련 서적과는 다르게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맥스가 주인공이고, 바퀴를 최초로 개발한 인물이다. 그리고 이 바퀴 회사가 아주 작은 수준에서 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의 이야기를 소설로 잘 녹여냈다.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에
집안에 사업이나 장사하는 어른이 있다면 이런 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가장 힘든 일은 사람이야"라는 말. 요즘 정말 가슴 깊게 와닿는다. 경쟁력 있는 제품과 그에 걸맞은 노출, 광고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정작 직원 구하기에 애를 먹고 있다. 당일 펑크는 학생들이나 하는 아주아주 작은 실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어른들이 그런 일을 저지르며 살고 있다. 그래놓고 하는 변명에 마음이 더욱 안 좋다. "아 안 그래도 점심쯤 해서 전화드리려고 했어요." 당연하겠지만 아침에 출근하는 업무이다.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했어요. 아 그런데 내일부터는 출근 가능해요." 앞서서 한 말과 뒤에 한 말이 싸우는 일은 예삿일이다. 아프다는 것일까 아닌 것일까. 당신들은 어른이야 고용되는 입장일 때 나는 어땠는지 떠올리며 자기반성을 해본다. 나도 저렇게 터무니없는 행동을 했을까. 아니다. 적어도 저 정도 수준으로 매너 없지는 않았다. 그렇게 스스로 생각을 정리한다. 그러나 어쩌면 내가 잊고 있던
neom, 출처 Unsplash 과거의 나는 이상할 정도로 북적거리는 것을 참 좋아했다. 동아리, 동창 모임 그리고 팟캐스트와 작은 소모임까지.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 사이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기까지 했던 것 같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대체 그럴 에너지가 어디 있었던 것일까 싶다. ryoji__iwata, 출처 Unsplash 결혼으로 가정이 생기고, 작지만 내가 만든 사업에 점점 몰두하다 보니 옛사람들을 볼 일이 거의 없다. 시간만 속절없이 흘러간다. 요즘에는 시간이 주 단위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도 해본다. 거기다 원체 술도 좋아하지 않으니, "한잔해야지"라는 빈말조차 거진 안 하게 된다. 뭐랄까. 가족 외에는 사람들이 많이 정리가 되어 간다는 느낌이 든다. 사실 가족도 그 대상에서 예외는 아니긴 하다. 이러다가도 경조사나, 어떠한 소식으로 인해 연락이 닿으면, 내 일인 것처럼 같이 기뻐하거나 반가워한다만, 그리 오랜 대화를 이끌만한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저자 최광현 출판 유노라이프 발매 2023.02.22. 비행기에서 읽을 책을 고르던 중 한 권의 책이 눈에 띄었다.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너무 강렬한 제목에 책을 아니 살 수 없었다. 실제로 제목만큼이나 책은 술술 읽혔다. 지금 아버지와 나는 굉장히 모호한 관계에 놓여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아 굳이 말하자면, 나쁜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뵙기는 하나, 소통은 안 하는 그런. 사실 우리 아버지는 언제나 가정에 충실하시고, 근면 성실하셨으며 필요하면 조언을 아끼지 않는 좋은 분이셨다. 하지만 굉장히 엄하셨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타협이 없으신 분이다. 어린 시절의 나는 고분고분했으나, 내면의 자유의지는 어쩔 수 없었으리라. 지금의 크고 작은 갈등관계에 이르게 되었다. 이 책이 조금은 실마리가 될 수 있을까.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소스라치게 놀라운 아버지와 나 그런데, 자꾸 닮아간다.
시간이 빠르다는 것은 매일 느끼는 것이지만, 특히 월세를 낼 때마다 더욱 와닿는다. 게다가 이번 달에는 상가 임대가 만료라니, 정말 실감이 난다. 상가 주인이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와 다짜고짜 말한다. "10월에 계약 만료인데, 어떻게 할 거야?"라고. "저는 여기 좋아요. 연장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그래 우리도 오래 하면 좋지. 그런데 법적으로 매년 보증금이랑 월세를 5%씩 올려줘야 해. 알지?"라고 실제로 말했다. 매년 올려주는 거라고 ..? 이게 맞는 말일까? chrispee, 출처 Unsplash 계약 갱신청구권 우선 계약 갱신청구권을 가지고 있다. 10년간 임차인은 계약 갱신이 보장된다. 계약 만료 1~6개월 전에 임대인에게 계약 갱신의 의사를 전달하면,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이를 거절할 수 없다. 주택과는 다르게 임대인이 실입주를 한다 하여도, 역시 보호받을 수 있다. 드라마처럼 막무가내로 쫓아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하면 계약 갱신이 불가할까.
스마트스토어는 키워드를 이용한 상품명 등록이 핵심이다. 6~7년 전 창업 강의를 들을 때도 핵심적인 내용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나의 경우에는 배송대행 쇼핑몰이 아니라, 상품을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훨씬 높다. 다루는 상품이 상위 노출이 되지 않으면, 바로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스마트스토어센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스토어에서 내 가게를 만들어보세요. sell.smartstore.naver.com 그런데 5월 2일 자로 시행된 공지로 큰 피를 보게 되었다. 공지를 지키지 않아, 스토어에는 남아있지만 네이버 쇼핑에서 상품이 삭제되는 일이 벌어진 것. 물론 영구적인 삭제는 아니고, 규정대로 수정하여 복구 요청을 하면 통상적인 경우 4일 정도면 돌아간다고 한다. 이번 주 매출은 각오를 해야 할 것 같다. 상품명은 하나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비교 분석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간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렇게 바뀌었다. 상품명
저녁에 걷는 것은 또 새로운 느낌이다. 아침에는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려는 다짐이었다면, 저녁에는 하루를 정리하는 느낌이랄까. 나름의 장단이 있다만, 저녁때는 아무래도 차분해진다. 요즘 나는 사람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하는 일이 성수기라 매출이 올라오는 시기인데, 이때 새롭게 들어오는 파트타임 인원이 생긴다. 이 기간에 인원관리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초심자의 행운인지, 사업 초기에 들어온 직원들은 1을 알려주면, 스스로 응용하여 2~3을 깨우쳐가는 분들이었다. 사람 쓰는 게 이렇기 쉽나 싶었다. 그러나 우연히 그랬던 것이고 대체로는 만만치가 않았다. 심지어 나 때문에 우리 매장으로 이직한 내 친구가 제일 속을 썩였다. 지금은 가장 믿을 맨이지만. 사실 오고 나가는 모든 인원들이 각자 재능이 뛰어난 분들일 것이다. 본인들만의 장기가 있을 터인데, 아쉬운 것이 우리가 하는 일에 쓰임이 적은 것뿐이다. 나는 성격이 차분한 편이라, 점진적으로 일이 늘기를 기다리는 스타일인데 아내는
코로나 이후로 극장가는 최악의 가뭄기이다. 빵빵 터지는 영화도 없을뿐더러, 괜찮다 싶은 영화들도 기다리면 OTT로 볼 수 있으니 굳이 비싼 돈 주고 집 밖을 나서지 않는다. 가성비가 떨어진다. 그렇다면 타개할 방법은 분명한데, 그 돈을 주고도 볼만한 영화를 만드는 수밖에 없다. 또는 티켓값을 낮춰 영화팬들의 마음의 벽을 낮추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 이런 상황에서 구세주 같은 작품이 등장했으니, <범죄도시3>이다. 종종 재미가 덜한 마블 영화가 개봉하여도 무조건반사로 관람하는 것처럼, 범죄도시 시리즈도 그렇게 되어가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봐야 할지 말지 고민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정리해 보려 한다. 범죄도시3 감독 이상용 출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고규필, 전석호, 안세호 개봉 2023. 05. 31. 빌런은 둘, 매력은 나누기 둘 독특하게 <범죄도시3>의 빌런은 둘이다. 주성철(이준혁)과 리
해돋이공원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51 해돋이공원 어제저녁에는 비가 오더니, 아침에는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날씨가 정말 좋다. 계속 힘차게 걸을 수 있도록 날씨가 계속 좋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짬 내서 걸을 시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다독하는 아내의 권유로 몇 권의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나니 공통점을 찾았다. 책을 많이 읽고, 정리된 자기 생각을 글로 쓰라는 것. 아무래도 많이 읽고 많이 쓰는 자가 성공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가 보다. 블로그에 길던 짧던 글을 남기려 노력하는 이유도 그 연장선상이다. 예전에 회사 다니던 시절에는 정말 꾸준한 블로그 글쓰기를 해왔다. 물론 깊이가 있는 좋은 글들은 아니지만, 여행이야기부터 상품 리뷰까지 다양한 소재를 내 식으로 채워왔다. 정말이지 하루하루가 충만한 느낌이었다. 심지어 퇴사 후 3주간의 해외여행을 하면서도 예약 발행을 통해,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이 업로드되었을 정도였으니 이 성실함은 그보다 더한 설명이 필요 없으리라 생각된다.
사업의 철학 저자 마이클 거버 출판 라이팅하우스 발매 2015.09.01. 아내와 같이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니, 행동양식도 거의 비슷해지고 있다. 그 비슷해지는 행동양식 중 하나가 아내가 완독한 책을 나도 따라서 읽게 된다는 것이다. 다 읽고 나서 하나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고칠 점이나 잘하고 있는 점을 공유하는 것이 참 이상적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 <사업의 철학>인데, 사실 읽는 내내 너무 부끄럽고 계속 뼈를 때리는 것 같아서 읽기가 힘들었다. 구구절절 내가 실수하고 있는 것과 실수하게 될 사업의 과정을 나열하고 있었다. 진짜 부끄러운 것은 알고도 고치려 하지도 않는 것이겠지. 반면교사 삼도록 하자. 기업가 신화 창업주들이 엄청난 이상을 따라 헌신하는 기업가일 것이라는 환상 또는 낭만. 창업을 하려는 자나 초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 이렇게 생각하기 쉽고 그게 또 당연하다. 그러나 <사업의 철학>에서는 기술자, 관리자, 기업가로 분류를 한다. 물론 기술자< 관리자< 기업
송도 센트럴파크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햇빛이 쨍한 날. 아직 여름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었건만, 끝내 이제는 정말 여름인 것 같다. 더워도 너무 덥다. 모처럼 아내가 함께 걷자고 하여, 걷기 시간을 맞추다 보니 점심때 나오게 되었다. 이는 첫 번째 패착이었다. 해돋이공원은 많이 가봤으니, 센트럴파크에 가자고 한다. 이는 두 번째 패착이었다.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 조금 더 멀리 있는 공원으로 가게 된 것. 엄청나게 더운 것 빼고는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다. 많은 강아지들과 함께 걸었고, 무슨 축제를 하는지 밴드의 음악이 공원 곳곳에 울려 퍼졌다.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역시 사람은 좀 걸어야 한다. 걷다 보니 대학생 시절에 아내와 놀러 왔던 때가 생각이 났다. 그러다 어떻게 나이를 먹는 게 좋을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 당시에 했던 장난들, 철없던 언행들.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조금은 어른스럽게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 걸까. 그리고 나이가 들면 무조
내가 운영하는 쇼핑몰은 선물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곳으로, 고객님이 필요로 하시는 일정에 맞춰 제품을 발송한다. 그러다 보니 간혹 한 달 뒤나 두 달 뒤 배송을 원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럴 때는 발송 지연처리를 미리미리 잘 해두어야 한다. 처음 운영하던 때에는 고객님께 잘 설명드렸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다 스마트스토어 페널티를 하나둘씩 받게 되었다. 계속 쌓이면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중대한 문제가 생기니, 미리미리 관리해두어야 한다. 첫 번째 방법은 애초에 상품 설정을 가능한 문제가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 아마 기본 설정은 주문 확인 후 바로 발송하도록 되어 있을 텐데, 일반 배송 > 주문 확인 후 제작 체크 > 발송 예정일 14일 이내 발송 예정으로 변경 처리해두면 어지간해서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발주 확인 작업 이후 준비하여 14일 이내로 발송 처리하면 페널티 문제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그러나 가구 등 주문 확인 후 제작이 14일 보다 훨씬 걸
요 며칠은 걷지 않았다. 아니 못한 것이구나. 아팠기 때문이다. 난 거의 3년은 자질구레한 잔병치레도 없고, 몸살도 없이 달려온 것 같은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아팠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아플만하기도 하다. 그렇게 오랫동안 아프지 않았으니 그럴 때가 된 것 같기도.. 너무 쉼이 없었다. 세상은 주 4를 향해 달려가는 상황에 나는 주 6은 물론 주 7도 마다하지 않고 있었으니, 그야말로 역행자라고 볼 수 있다. 안 좋은 의미로. 감기몸살에 장염까지 겹치니 살 수가 없더라. 면역력이 떨어진 걸까. 체력이 부족해서일까. 병원에서도 그냥 "바이러스네요"라고 하고 말아버리니 딱히 할 말이 없다. 스스로 건강 챙기는 수밖에. 그런데 내가 건강을 챙기면 매출은? 매장은? 우리 가족은? 조금 덜 벌어도 괜찮나? 물음표가 서너게 떠오른다. 예전에 교통사고로 크게 아프면서 퇴사를 결심한 적이 있는데, 그때가 떠오른다. 그리고 이번에 아프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 결론은 "미련하게 일하고 있구나."였다.
송도 센트럴파크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기상청이 맞추지 못하는 날도 많지만, 이번 여름은 기록적인 장마가 될 것이라고 한다.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가 많이 오면 걷기는 어려울 것 같다. 주말에는 비가 대차게 내린다고 하니, 퇴근 후 몸도 마음도 지쳐있지만 억지로 몸을 끌고 밖으로 나왔다. 굉장히 습하고 더운 날씨지만, 걷다 보니 조금은 선선함이 느껴진다. 호수 위 바람이 팔 등을 스친다. 이 도시에는 공원이 많아서 좋다. 조금 질릴만하면, 다른 코스로 옮기면 되니까. 그러면 또 다른 생각들이 떠오른다. 어쩌면 익숙함이 생각을 가두는 걸까. 낯선 환경이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도 하던데, 맞는 말 같다. 내 곁에는 오랜 친구가 있다. 대학 입학하고부터 알아왔으니 햇수로 14년 정도 된 것 같다. 징한 인연이고 우정이다. 게다가 지금은 내 매장에서 일하고 있으니 우리의 시간은 한참 더 이어지겠지 싶다. 아무튼 직원으로서 장점도 참 많은 친구인데, 요즘 들어 단점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0주년 특별 기념판)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 민음인 발매 2022.10.28.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처음 읽은 게 언제였더라. 아마 중3이나 고1 때였던 것 같다. 굉장히 열심히 읽었는데, 머릿속에 이렇다 할 지식이 남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 수준이 얕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아니 뭐 중학생이었으니까. 사람들은 대게 본인이 해보고 별로였던 것은 누가 추천해도 거들떠도 안 보는데, 그중 하나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다시 읽기였다. 아내가 자기 계발 서적을 독파하고, 매사에 진취적인데 그렇게 된 계기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였다. "오빠도 꼭 읽어봐! 정말 재밌어!" "응 알아. 나도 읽어봤어." 이렇게 대화하곤 했는데, 사실 무슨 내용이냐고 묻는다면 할 말이 없다. 그냥 읽기 위해서 읽었던 책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렇게 다시 읽는 것이 꺼려지는 것도 일종의 '클루지'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책을 꺼내들었다. 회사도 다녀보고, 장사도
요 며칠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는 바로 아빠 환갑 기념 가족여행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행을 많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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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등촌칼국수그 계절마다 유난히 당기는 음식이 있다. 사계절 내내 끊임없이 먹는 아이스크림은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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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데이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지키고 있는 닭가슴살 먹기. 정확히 말하면 닭가슴살 먹기라기보다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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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로드자전거, 산악자전거, 자전거 간단하게 구분하기!" 자전거에 입문하려는데 어떤 자전거를 사야 ...
파인애플 좋아하시나요? 일본에서 유일하게 오키나와에서만 파인애플이 자란다고 해요! 뭔가 재밌을 것 같...
"고래상어의 피딩쇼 vs 돌고래의 오키짱쇼!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는 다 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의 ...
여름에 가볼 곳 찾아보다가 페이스북 여행 페이지에서 장호항에 대한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투명 카...
어른들이 들으면 혀를 끌끌 차겠지만, 요즘들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 시간 진짜 빠르다" 에요. 하지만 ...
요즘엔 날씨가 진짜 더워서 가끔은 동남아에서 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이런 날에는 ...
저는 어릴 적부터 좀 구부정한 편이에요 ㅠㅠ 그래서 쉽게 어깨랑 허리가 아픕니다 ㅠㅠ 아직 젊은 사람이 ...
오랜만에 소나기가 내렸던 날! 친구랑 미아사거리에서 만나게 됐는데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불냄새 팍팍...
* 미리 밝힙니다. 소고기 보신탕입니다. 다른 종류의 고기와 혼동 없길 바랍니다 제가 사는 곳은 부천인데,...
팟캐스트 "영화로 보는 인간의 이해 - 무빗무빗" 이번 편의 영화 선정은 쥬라기월드<폴른킹덤> 입니...
오키나와에서 2박 3일은 정말 2.3초 같았어요. 어느 여행이나 그렇지만 시간 가는 게 너무나 슬픕니다. 마...
청계천이 흐르는 종로에는 유독 여유 부릴 카페가 많아요. 그래서 올 때마다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
"TS트릴리온, TS착한폼클렌징젤100ml" "티에스트릴리온, 티에스착한폼클렌징(티에스트릴리온, 티에스착...
"코세정기"코가 막혀본 자만이 그 고통을 알리라. 어릴 적에 나는 입으로 호흡을 했었다. 왜? 코로 호흡하...
"익선동카페"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 익선동. 나는 우연히 종로 3가에서 영화를 보다 익선동을 마...
"여수게장"부모님과 2박 3일 동안 여수 여행을 가게 됐다. 12년에 여수 엑스포 있을 때 가보고, 재작년에 ...
"나홀로여행"나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 포스팅은 나 홀로 여행. 지금까지 나의 여행은 어떠한 주제를 갖고 ...
부대찌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직 본 적이 없다. 한국인이 주로 즐겨먹는 찌개에 미군 부대에서 나온 햄 들...
"탈모샴푸, 미네랄과학연구소 수수리"중학교 시절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가려운 증상이 있다. 가려...
"여수 가볼만한 곳"또 왔다. 얼마전에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고래상어를 보고 왔는데, 수족관을 또...
여수엑스포 카페, 해풍쑥 아이스크림여수엑스포가 끝난지 벌써 6년. 화려했던 엑스포 광경 대신, 공원과 카...
빨간 무라고도 부르는 비트는 베타인이 풍부. 베타인은 항산화 기능을 갖고 있는데 토마토의 8배"비트먹는...
요즘 곱창 먹을 일이 조금 잦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는 대학교 주변이 으레 그렇듯이 곱창집이 많아서 매...
"여수 로타리식당"여수에 가면 왠지 게장을 실컷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이렇게 많이 먹을 줄은 ...
"여수 레일바이크"여수 레일바이크. 여수에 가면 꼭 한번 해봐야 할 것들 중 하나이다. 솔직히 날씨가 굉장...
친구에게 말했다. "나 3주 정도 유럽여행 준비하고 있어", 친구가 답했다. "아직 계획 안 짰으면, 스투비플...
"생선국수 옥천 선광집 잘. 왔. 다"부모님께서는 귀촌을 준비하고 계신다. 장소는 충북 옥천. 서울과 부천...
"선식 미숫가루"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다. 아침밥이 넘어가는 사람과 넘어가지 않는 사람. 어디에 해...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운전하다 보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핸드폰의 위치다. 어디다가 올려놔도...
"홍대 샤브샤브, 홍대 뷔페"일본 소를 '화우和牛'라고 부른다. 이것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와규. 우리가 흔...
"여수 게스트하우스, 합리적인 가격 추천!"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행 코스? 지역...
여수는 전라남도에 있는 바다 동네다. 바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한 관광시설에 잘 되...
"혜화역 맛집"대학로에는 좋은 추억이 많다. 다른 동네랑 특별히 다른 것은 없지만, 무엇인가 더 활기차고 ...
*이 포스팅은 영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영화로 보는 인간의 이해 "무빗무빗"은 앤...
나의 버킷리스트 바디프로필 찍기. 오늘 포스팅은 8일~11일차까지 운동한 기록을 담는다. 여러 가지 일과 ...
어릴 적에 우리 집안에서 별명이 "고기 돌이"였다. 할머니 생신이나 뭐 좋은 날 가족들이 모여 고기를 먹는...
대학로에 가면 카페가 참 많다. 스타벅스, 커피빈 같은 체인점도 물론 많다. 그리고 작은 개인 카페들도 넘...
여행을 많이 다녀온 주변 지인들의 얘기를 들으니 대략적인 계획이 머릿속에 서게 됐다. 그렇다면 이제 뭘 ...
"남자왁스추천", "남자왁스추천 아론프리즈매트"각자의 스타일링 능력은 천차만별이지만, 좋은 왁스를 쓰고...
"프로틴 추천"운동량이 굉장히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매일매일 운동하는 덕에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음을 느...
"종로 주차"서울에 차를 타고 다닐 때는 신경 쓸 것이 많다. 교통체증으로 고생하는 것은 물론, 주차도 항...
여름이 거진 끝나간다. 아쉬운 마음에 장지역 부근에 있는 호텔 파크하비오에서 호캉스를 보냈다. 올림픽 ...
"식사대용선식"얼마전에 미숫가루 리뷰를 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매일 아침 대용으로 미숫가루를 먹고 있...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고 나니 한시름 덜었다. 그다음 미션은 숙소를 예약하는 것. 아무래도...
"종로 인도요리"카레를 좋아하는가? 뭔가 카레라고 말하면 "3분 카레"같은 느낌이 들고, 커리라고 하면 인...
이미 워낙에 유명하지만, 남도는 먹을게 많은 동네다. 게장이나 갓김치처럼 예전부터 유명했던 음식도 많다...
"여수 빅오쇼"요즘엔 다니다 보면 음악 분수를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다. 음악에 맞춰서 분수가 오르락내...
여수 앞바다 남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 동백꽃과 대나무가 울창한 아름다운 곳으로 과거에는 오동나무가 빽...
전시 보는 것을 좋아하는가. 난 솔직히 예술에 대해서는 문외한 편인데, 시간이 날 때 전시를 보는 것을 좋...
"제주도선물"작년에 제주도로 2박 3일 여행을 갔던 적이 있다. 국내여행이니 만큼 일정대로 여행을 하지 못...
"ALSA 알사버스 예약"지구본으로 보면 참 작아 보이는데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은 생각보다 큰 나라들...
"헤어드라이기 추천"머리를 손질하러 가면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손님, 귀찮으셔도 머리를 잘 말리셔야 돼...
가든파이브에 가면 먹을게 정말 많다. 건물 내 식당가를 비롯해서 파크하비오 단지까지 죄다 먹거리 천지다...
매년 미세먼지, 황사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더 심해지는 먼지가 사람들에게 더 심한 두통과 호흡기 질환...
지난번에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바로 "황금문명 엘도라도"라는 전시였는데...
"유로스타 예약"유럽은 알면 알수록 신기한 곳. 파리와 런던 사이에는 바다가 있다. 그리고 그 바다를 기차...
"캄프누 투어"나의 여행 계획은 축구에 맞춰져 있다. 엘클라시코를 시작으로 레알마드리드 홈경기, 런던 가...
"꽃송이버섯 먹는방법"최근에 건강식품에 대해 공부하다가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
"해외여행준비물, 고속충전기"해외여행을 떠날 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전자기기 충전에 대...
사람들이 하도 호캉스 호캉스 하길래 궁금해서 한번 다녀왔다. 사실 다녀온 지는 꽤 됐는데, 여름이 다 지...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도시. 가우디의 건축 유산들로 관광산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
성가족성당이라고도 불리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가 남긴 최고의 역작으로도 꼽히...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쓰는가. 머리를 싹둑 잘라 스타일 변신을 한다던가, 갖고 싶었던 전자...
*10/24~11/14 기간 동안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옵니다. 이 기간에 업로드되는 글은 예약 발행된 글이며, 댓...
스페인에 있는 이슬람 문화는 알함브라 궁전에 제대로 녹아있다. 13세기에 만들어지기 시작한 이 이슬람 궁...
"자동차 컴파운드, 기스제거 완료"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신경 쓰이는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닐 ...
"식사대용쉐이크, 한장의식단으로 해결"끼니마다 식단을 생각하면서 식사를 하기가 정말 어렵다. 나의 경우...
*이 포스팅은 영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 “영화로 보는 인간의 이해-무빗무빗” 이...
지난번에 호캉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다. 가든파이브 옆에 있는 파크하비오를 다녀왔는데, 그 지하에는 ...
요즘 날씨가 정말 좋다. 여름이 완전히 끝나고 완연한 가을 분위기로 돌입했다. 아침 일찍이나 늦은 저녁에...
오늘은 원래 "2018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다녀오기로 했었다. 다이나믹듀오, 홍진영 등 라인업이 화...
*10/24~11/14 기간 동안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옵니다. 이 기간에 업로드되는 글은 예약 발행된 글이며, 댓...
*10/24~11/14 기간 동안 유럽으로 버킷리스트를 채우러 갑니다. 이 기간에 업로드 되는 글은 예약 발행된 ...
"시력보호안경, 군나르 WORKPLAY로 모니터 블루라이트 차단"이제 얼마 안 남긴했지만, 회사에서 웹...
여행 가서 돈을 쓰려면 환전을 해야 하는데, 여행이 길어질수록 환전 금액이 커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단백질 보충제, 체중증가 보충제"벌써 홈트레이닝을 시작한 지 1달 반 정도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정신적...
자유여행을 왜 다닐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것만 골라서 시간을 충...
고기와 곱창의 동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이제 곧 거주지를 이전하겠지만 여자친구가 살고 있는 동네다. ...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 리스본 그리고 마드리드를 거쳐 도착하게 될 도시는 파리. 파리 내에서도 ...
"미아 쭈꾸미"살다 보면 가끔 매운 음식이 땡기는 날이 있다. 쭈꾸미라던가 낙지를 맵게 만든 요리가 먹고 ...
하정우에서 윤종빈, 윤종빈에서 공작까지군대에서 휴가를 나올 때마다 남는 시간에 영화를 하나씩 봤다. 공...
"미아 카페, 테라스가 있는 와겐커피"미아역은 뭔가 '골목골목'한 느낌의 동네라 여유로운 카페가 많지는 ...
"세비야 알카사르 예약, 유네스코가 인정한 문화유산"숀 코네리의 영화 "바람과 라이온"의 배경이기도 한 ...
"홈 다이어트 어플, 런타스틱 리절츠"나의 버킷리스트는 바디프로필을 찍는 것.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
"시청역 중식, 덕수궁 돌담길 옆 복성각"오늘은 좀 우연한 일로 시청역에 있는 덕수궁까지 오게 됐다. 원래...
나는 여행가고 싶은 나라는 머릿속에 항상 담겨있었다. 그러나 거기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는 확 떠오르지 ...
"양평동 부속구이, 장군집 부속의 끝판왕"오늘의 여자친구 픽은 양평동 장군집의 부속구이. 언제나 그랬듯...
*10/24~11/14 기간 동안 여행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업로드되는 글은 예약 발행된 글이며, 메일이나 댓글로...
"해외여행 안전지갑, 5252 OIOI 벨크로 월렛"내가 가족들에게 "나 퇴사하고 여행 다녀올 거야"라고 말...
"미아사거리 맛집, 삼덕식당 통삼겹"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는 음식이 몇 가지 있다. 그중 하나는 라면이고 ...
"부엘링 항공 예약,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나의 두 번째 방문 도시는 스페인의 그라나다. 스페인 내에서...
"양평동 카페, 루타99 한 분위기하네"양평역에서 부속구이를 먹고난 우리는 딱히 할게 없었다. 뭘하면 좋을...
그동안 포스팅을 통해서 다양한 여행준비 사이트를 소개했던 것 같다. 이제 거의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
"이지젯 예약하기, 수화물 무게"여행카페를 살펴보면 이런 말이 은근히 나온다. "이런 게 여행의 묘미죠." ...
"탑포르투갈 예약하기, 리스본에서 마드리드로"야간버스를 이용해 세비야-리스본 이동을 하기 때문에, 마드...
프랑스의 대표적인 항공사 에어프랑스. 나의 목적지인 바르셀로나까지 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스카이스캐...
"트란사비아 항공 예약하기, 마드리드에서 파리로"마드리드에서 파리로 이동하는 방법은 기차를 타거나 비...
"익선동한옥마을, 빠리가옥의 훌륭한 스테이크" 예전에 길을 잘못 들어 우연하게 익선동을 발견했던 적이 ...
곰돌이 푸곰돌이 푸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 같다. 내가 '곰돌이 푸'를 처음 알게된 것은 ...
"익선동 카페, 더썸머방콕 분위기 갑!"익선동 한옥마을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이국적인 가게들이 많다. 익선...
"턱걸이기구 문틀철봉, 스토움 원터치락 아주 굿!" 지난번 포스팅에서 가슴운동용 푸시업 바 리뷰했다면, ...
넌 아무것도 하지마, 왜냐면 니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까키아누리브스의, 키아누리브스에 의해, ...
"현대백화점 미아점, 방이편백찜에서 찜 요리"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을 드릴 일이 있어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수원행궁동 수제버거, 오피큐알 OH PQR"오늘은 모처럼 쉬는 날이라, 여자친구와 푸드트럭 공부도 하...
"수원화성행궁, 문화가 있는 날 다녀온 후기"장안문에서 수제버거를 먹고 난 우리는 조금 걸어야겠다는 생...
"해외결제 수수료, 페이팔 간편결제로 해결"해외여행 준비를 하다 보면, 결제 때문에 불편할 때가 있다. 가...
"수원남문시장 푸드트럭거리, 불스테이크 맛보기"장안문, 오피큐알 수제버거, 화성행궁을 지나 드디어 남문...
"기능성깔창, 릴라이온 에어인솔 걷기 좋다!"'밸런스 Balance'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쓰면, 하루 종일 섭취...
상기 본인은 2018년 10월 12일 자로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하고자 하오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퇴사를 ...
"바토무슈 예약, 와그가 제일 저렴하네"낭만의 도시 파리. 볼거리가 정말로 많지만 많은 연인들이 센 강에...
"마드리드 왕궁 예약, 회원가입과 무료입장"마드리드 왕궁은 스페인 건축물의 절정이라 불린다. 물론 내부...
10월 12일자로 FA신분이 되었다. 퇴사했다는 얘기인데, 오늘은 퇴사 후 처음 맞이하는 일요일이다. 사실 ...
"해외여행 전대, 허리에 꽁꽁 숨겨라"소매치기의 천국 유럽. 아름다운 관광지에 비해서 비신사적인 행위가 ...
"유럽여행 유심, EE유심과 쓰리심"자유여행은 현지에서 인터넷이 잘되지 않을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현...
나의 버킷리스트 자전거 국토종주. 보통 인천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완주하면, 국토종주를 했다고 한다. ...
"NBR요가매트, 강력한 방음의 힘!"문틀 철봉, 푸시업 바와 함께 매트를 구매했다. 집에 뭘 들이는 것을 ...
"서울 대하구이, 갯벌의 추억에서 맛보다"작년에는 소래포구 대하축제를 다녀왔는데, 올해는 거기까지 갈 ...
"미아역 밥집, 민들레식당에서 깔끔한 한 끼"보통 집에서는 소소하게 집밥을 먹고, 외식을 하게 되면 좀 거...
"부천 인도요리, 탄두르에서 치킨과 커리"오늘은 오랜만에 어머니와 가볍게 데이트를 하는 날. 맛있는 음식...
미슐랭 1스타 중식, 서교동 진진을 맛보다오늘은 자주 보는 동기 모임에서 친구 하나가 취업을 했기에 모처...
"연남동 양꼬치, 서대문 양꼬치 제대로네"요즘 어쩌다 보니 연남동을 자주 가게 된다. '연트럴파크'에서 삼...
"가정용 워킹머신, 헬스원 워크로 개봉기"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회사를 그만두고 아침 일찍 일어나 ...
"소니 미러리스, 사진초보의 A5100 개봉기"어제저녁 8시에 21박의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누...
"인천공항캡슐호텔, 다락휴 숙박후기"나의 버킷리스트였던 3주간의 축구여행을 드디어 마치고, 이제 하나씩...
"디뮤지엄 WEATHER 무료 관람후기"퇴사 후의 삶은 참으로 달콤하다. 다음에 준비된 일을 시작하기까...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턴테이블을 돌리자"LP 음악은 물론이고 요즘엔 CD로도 음악을 잘 듣지 않는...
"여의도 동해도 회전초밥 무한으로 맛보기!"아는 사람은 알만한 회전초밥집 동해도. 여자친구의 소개로 처...
21일간의 여행 기록 01. 10/23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1박 http://binliden.blog.me/221399484923 02. 1...
"연남동 잠깐, 연트럴파크에서 감바스"연남동에는 참 먹을 것들이 많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긴 하지만, 연...
21일간의 여행 기록 01. 10/23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1박 - http://binliden.blog.me/221399484923 02....
21일간의 여행 기록 01. 10/23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1박 - http://binliden.blog.me/221399484923 02....
21일간의 여행 기록 01. 10/23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 http://binliden.blog.me/221399484923 02. 10/...
"셀카봉 삼각대, 셀루미로 미러리스도 거뜬"여행지에서는 누가 매번 찍어줄 수가 없기 때문에 셀카봉이나 ...
작년 이맘때 아버지께서 갖고 싶은 책이 있냐고 물으신 적이 있다. 그때는 별생각 없이 순위가 높은 도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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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더식당, 가성비 좋은 쭈꾸미세트!"명동에 가면 길거리 음식부터 시작해 정신없이 붐빈다. ...
"영어혼자공부하기,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그...
"서피스고 후기, MS의 가성비 노트북 추천"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해야하는데, 컴퓨터가 말썽이다. ...
21일간의 여행 기록 01. 10/23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 http://binliden.blog.me/221399484923 02. 10/...
"연남닭발, 연남동 최고의 매운 맛!"유럽에서 5일째 있었을 때 나와 여자친구는 한국 음식 위시리스트를 짜...
21일간의 여행 기록 01. 10/23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 http://binliden.blog.me/221399484923 02. 10/...
"실내 워킹머신, 워크로 블루투스로 운동하자!"날이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해진다. 일도 해야 하고 사람도 ...
"삼각지 평양집, 수요미식회에 나온 곱창집 후기!"노트북 중고거래를 하느라 삼각지역에 가게 됐다. 막상 ...
21일간의 여행 기록 01. 10/23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 http://binliden.blog.me/221399484923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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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베개 까사앤지오, 꿀잠자는 요술비법!"벌써 몇 달이나 된 문제인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다. 제...
"홍대 반지공방, 반지대학에서 커플링 만들기!"꽤 오래전부터 벼르고 있던 반지 만들기! 시간을 내 편의에 ...
"영등포마사지 수코, 타이마사지 힐링 제대로!"평소에 자세가 안 좋아서 그런지 몸이 좀 뻐근한 편이다. 여...
"국가부도의날 후기, 오래되지 않은 우리 이야기"국가부도의 날. 그 당시 어른들은 흔히들 IMF라고 불렀...
"영등포 고기집, 김부삼에서 김치 부추 삼겹살!"그날이 왔다. 여자친구님이 고기가 먹고 싶은 날 말이다. ...
"부천 마라탕 탕화쿵푸, 이런 음식은 처음이오"중국 동포분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다양한 중국음식들이 국내...
"미니스튜디오 폴디오, 제품 촬영에 딱이야!"이런저런 리뷰가 쌓여가다 보니 다른 욕심도 생긴다. 좀 더 깔...
"아이폰모바일팩스, 떙큐모바일팩스 쓰는 법!"2달간의 기나긴 갓수 생활의 터널을 지나 곧 푸드트럭 사업을...
"톤업 선크림, 루셀 인텐시브 커버링 선블록 완전 좋네!"날씨가 무더운 여름에는 얼굴이 타는 게 느껴져 이...
"강남 딘타이펑, 샤오룽바오 먹는 법"얼마 전 수요미식회를 보는데, 샤오룽바오가 나왔다. 봐서...
"소고기부위별명칭, 공부하면 더 맛있다!"푸드트럭에서 팔리는 메뉴는 굉장히 다양하다. 볶음밥, 분식, 피...
"어깨교정밴드, 스테이헬시 코어밴드로 어깨 펴자!"어릴 적에는 게임을 많이 해서, 지금은 컴퓨터로 작업을...
"강남 놀거리, 브이알존강남점에서 스트레스풀기!"남들 일하는 시간에 노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다. 오늘...
21일간의 여행 기록 01. 10/23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 http://binliden.blog.me/221399484923 02. 10/...
"블루라이트차단안경, 목동 안경점에서 맞춘 후기!나는 이미 블루라이트 안경을 하나 갖고 있는데, 더 컴퓨...
"무인양품잠옷, 면잠옷 완전 편하네!"한동안 수면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요술 베개를 구비한 이...
"미드나잇인파리, 나의 황금시대를 찾아"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상상을 해봤을 것 같다. 과거 시대로 돌...
"앞치마쇼핑몰에서 방수앞치마 구매완료!"예전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말고는 앞치마를 할 ...
"방송용 마이크 jtum400, 만족스러운 음질!좋아하는 친구들과 벌써 2년째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꾸준...
"이태원회식장소, 머슬앤버블 분위기에 취하다"푸드트럭 작업실도 이사하고 연말에 일복이 터졌다. 요 며칠...
"서울데이트장소추천, K현대미술관 나의 어린왕자에게"따스한 연인 사이라도 한겨울 야외 데이트는 어려운...
21일간의 여행 기록 01. 10/23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 http://binliden.blog.me/221399484923 02. 10/...
"영화보헤미안랩소디OST, 굿바이 프레디머큐리"내가 밴드 퀸을 처음 알게 된 것은 고등학생 시절 TV를...
"국세청홈텍스, 사업자등록 정말 쉽네!"사업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사업자가 있어야 한다. 동네 ...
"카카오페이 QR결제, 수수료 0원?"현금, 신용카드 외에도 결제 방법이 더 있는데, QR결제 ...
"카카오페이돈받기, 내 계좌로 쏙!"지난번에 사업상 카카오페이 QR코드를 만들게 됐다. QR...
안녕하세요. 매번 갑타쿠님 사진 속 모자이크와 뒷모습으로 등장하던 여자친구 최보미 '뽐타쿠'...
"비비고 소고기미역국, 혼밥족에게 강추!"첫 식품 리뷰는 CJ 소고기미역국. 내가 애정 하...
"귤탕후루 만드는법, 기억할 꿀팁은 농도!"탕후루를 처음 먹어본 기억은 청주 성안길 앞에 쭈...
가평펜션, 설리조트 풀빌라 리뷰!연애를 오래 하면 생일선물도, 여행지도 참 고르기가 어려워진다. 내 생...
"카카오페이 송금취소, 실수해도 괜찮아요!"지난번에 사업상 필요해 카카오페이 QR코드를 만...
*제 실수로 사진을 잘못 올려서 아침에 올라온 포스팅을 다시 업데이트합니다"홍대사진관 커플사진, ...
"영화 마약왕, 돈이 가장 중요할까"요즘 내가 돈돈 하며 살고있는데, 돈이 가장 중요할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