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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성교시 여성의 오르가즘경로는 다양하며, 음핵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킨제이와 마스터와 존슨 이후로 비교적 오랜시간 모든 오르가즘은 음핵오르가즘과 동일하다는 관점이 지배적이었다. 모든 오르가즘은 오직 음핵오르가즘 한가지이며, 음핵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킨제이의 주장은 그 시대적인 배경도 한 몫 한 것도 사실이다. 1960-1980년대 2차 여성주의의 운동에서 음핵오르가즘은 남성의 개입없이 여성 스스로 이루어 낼 수 있는 여성주도의 독립적인 오르가즘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크게 자궁오르가즘, 질오르가즘, 음핵오르가즘의 큰 세가지로 구분을 하는 추세이며, 성의학계는 이 세가지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위 사진은 손가락삽입자극, 유두자극, 음핵자극, 질자극, 자궁경부 자극시에 뇌의fMRI를 촬영한 사진이다. 이는 각각의 쾌감경로가 다르고 주도적으로 관계하는 신경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게시된 사진은 2012년 4월 Barry Komisaruk 의 주도하에 성의학저널에 게재된 연구논문입니다. 아래 출

성반응주기 표현의 오류 [내부링크]

흥분기-고조기-오르가즘기-해소기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성반응주기죠. 이 내용에 대해서는 깊이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대부분 아는 내용일테니까요. 마스터와 존슨박사의 66년에 출간한 인간의 성반응이란 책에서 처음 소개한 일종의 의학적 시선에 의한 분류일 뿐입니다. 그런데 반드시 인식을 바꿔야하는 오류가 있습니다. 고조기는 고원기로 바꿔 불러야 합니다. 아마도 이 내용을 번역해 옮기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던거 같은데 고조기로 표현하면 뒤 이어 올 오르가즘기를 위한 상승구간으로 인식될 소지가 있죠. 고원기의 영어표현은 Plateau phase 높은 흥분의 상태에 머무는 것을 표현한다고 볼 수 있어요. 다른 말로 정체기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바른 표현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멀티오르가즘"이 설명될 수 없으니까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연속오르가즘"이라고 불러야하며, 특정부위들이 복합적으로 오르가즘을 유발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오르가즘현상은 집중력의 결과라서 특정부위

명기에 대한 편견과 오해 1 [내부링크]

흔히들 언급되는 명기에 대한 표현으로는 음경을 삼킬듯한 흡입력에 대한 표현 질주름 하나하나 느껴지는 밀착감에 대한 표현 몇 번의 피스톤으로 사정에 이를 만큼 강한 조임과 쾌감에 대한 표현 성교에 특별히 별다른거 없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집중력과 몰입에 대한 표현 게다가 명기로 불리우는 그녀들 스스로도 높은 확률로 상대남성에게 그런 표현을 자주 듣는다는 이야기 등등 필자는 상당수 이런 경험을 늘 하고 있습니다. 음경을 빼는 과정에서 여성의 질이 통채로 딸려오는 듯한 느낌마저 들죠. 집중을 하는 부분에 따라 달라지는 특별한 질반응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감각마저도 상대와 공유합니다. 이런 특별해 보이는 성반응은 실제로는 보편적인 상당수의 여성들에게도 흔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여성 개개인의 시간과 과정의 문제죠. 명기라고 불리는 그녀들은 단순히 그 시간과 과정이 일찍 나타나는 겁니다. 삽입성교라는 것이 결국은 뇌가 흥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이상으로 뇌가 흥분

올해 테크닉 관련 강의와 도서출판을 준비중입니다. [내부링크]

블로그의 내용 상당수가 포함되거나 편집되어 출판될 예정입니다. 현재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언제가 될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올해 안에 실행할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의 내용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만, 불펌이나 무분별한 내용의 인용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굴곡위는 자궁경부를 공처럼 다룰 수 있는 훌륭한 체위이다 [내부링크]

굴곡위는 여성의 골반이 앞굴림상태가 되어, 자궁경부의 위치가 비교적 정면을 바라보게 됩니다. 또, 불안정한 다리를 제어하기 위해 코어가 작동하게 되면서 복압이 생성되어 질의 길이가 짧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들은 도드라진 경부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고 더 세고 강하게 들이 받는 경우가 흔하죠. 이는 삽입초반 여성에게 비교적 강렬하고 좋은 자극감이 이내 통증이나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몇몇 의사들은 빠르고 강하게 들이받는 일반적인 정크섹스를 연상하고 피해야할 체위로 소개하기도 합니다. 허나, 삽입깊이를 조절해 경부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고, 보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서 자궁경부에 극강의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경부의 자극은 붓질하기-문지르기-두드리기의 순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내부링크]

흉내는 누구나 낼 수 있으나 그 강도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누구에게는 큰 감흥이 없을 수도 있다.

빠르게 스치는 마찰감각보다 압박과 진동이 더 깊고 강한 쾌감을 일으킨다. [내부링크]

밖에서 보여지는 움직임이 액티브하지 않아도, 질 안에서 거부할 수 없는 강자극을 전달한다면 오르가즘에 이르는 것도 어렵지 않다.

여성을 애태우고 흥분을 돋우는 전희를 많은 남성들은 가볍게 여긴다. [내부링크]

나의 애무가 상대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에 대한 고민과 어디하나 건너뛰지 않는 자신만의 애무법을 터득하는것은 질 좋은 섹스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를 수리할 때 보통 "소거법"으로 문제를 진단한다. [내부링크]

의심되는 부품의 정상작동여부를 진단해 가며,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섹스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다룰 수 있는 모든 성감을 건드려 보는 것이다. 고로, 삽입섹스에서 여성생식기의 모든 성감을 다루는게 능숙하고, 그 강도를 조절해 자극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남성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남성테크니션으로서 감각계발과정 [내부링크]

남성의 입장에서 감각적 발전을 되짚어 보면 1.공감각적 인지 2.삽입테크닉으로 인한 새롭고 다양한 감각의 체험에 의한 폭발적인 감각의 계발 3.여성과 공유하고 연결되어 초감각적 인지상태 4.??? 1.공감각적 인지 초심자시절 황금의 깊이에서 머무르면서 경부와 질구조를 인지하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지껏 해 오던 섹스의 방식을 버리는 것이고, 멈추거나 느린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이미 빠르고 강한 피스톤방식에 적응된 음경의 감각이 잘 가라앉은 질조직을 느끼기에는 자극량이 부족하게 되죠. 그래서 발기소실이 되는 경우도 많고요. 물론 슬로우섹스를 이미 경험한 경우면 보다 적응하기가 쉽습니다. 2.새롭고 다양한 감각의 계발 테크닉을 하나하나 배우게 되면서 여지껏 느껴보지 못했던 감각들을 느끼게 됩니다. 질 안쪽 각각의 스팟들을 느끼게 되고, 여러 자극법을 터득하면서 느끼는 새로운 감각, 그것에 반응하는 질반응을 느끼게 되죠. 음경의 잠자고 있던 감각이 깨어나는거죠. 이

연속(멀티)오르가즘과 오르가즘 증폭 [내부링크]

삽입성교에서 연속(멀티)오르가즘이 가능한 조건은 오르가즘이 가능한 물리적인 유효자극의 누적과 여성이 느끼는 성적흥분이 균형을 이룰 때 가능하다. 질오르가즘은 특정 한 부위에서 일어난다기 보다 여러 질구조에 얽힌 다양한 부위에서 복합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 쾌감이 가지는 강도는 남성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거 같다. 골반해부학적으로 여성이 가지는 성신경의 경로가 너무나도 많고 유기적으로 서로 밀접한 관련성이 있기 때문에 연속오르가즘이 반복되면서 그 오르가즘의 강도가 증폭되기도 한다. 차츰 쌓여가는 물리적인 자극과 역치값을 오르내리는 쾌감의 향연 질의 다양한 스팟들에 필요한 자극량을 적정수준으로 균형을 이루면서 자극할 수 있는 남성의 인내심 사정지향의 무지성 피스톤방식은 연속오르가즘에는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위 카톡내용은 당사자의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삽입성교에서 남성의 삽입기술이 다양해야하는 이유 [내부링크]

삽입성교에서 일어나는 성적자극은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 신경말단의 자극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삽입성교에서 느끼는 감각과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는것은 체성감각인 촉각과 압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드물지만 통각도 일부 적용할 수 있다고 본다.) * 자극이 매우 약할 때는 신경막에서 활동전압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정도 이상의 크기로 자극하면 비로소 활동전압이 나타나는데, 흥분을 일으킬 수 있는 최소의 자극의 크기를 문턱값 또는 역치 (threshold) 라고 한다 어떤 자극을 같은 크기로 반복하여 가하면 감각의 크기는 자극이 가해지는 시간의 길이와 더불어 차츰 작아진다. 다시 말해서 감각의 흥분발사 빈도가 시간의 경과와 함께 점점 줄어들어 마지막에는 어떤 고정된 값을 유지하든지 또는 완전히 흥분발사가 없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감각의 순응 (adaptation of sensation) 또는 감각적응이라 한다* *신경생리학 : 함기선. 신문균. 최흥식 공저, 현

엎어진 후배위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 [내부링크]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편인 엎어진 후배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체위의 가장 큰 강점은 남여 상호간에 비교적 높은 자극을 장시간에 걸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단, 굳이 오르가즘을 목표로 두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실제로 본인도 2-3시간의 기록이 있고 심지어 쌍방이 더 할 체력적, 심리적 여력이 있었다. 그 걸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성생식기의 각도와 남성의 발기각도를 맞추고 비교적 깊지 않은 심도를 유지한다. 속도는 오르가즘유발 속도보다 느린 피스톤운동과 중간중간 멈추는 방식이 효과가 상당히 높다. 음미하는 느낌으로 멈추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남성입장에서 체력적 부담감과 심리적 압박감이 적다. 게다가 멈춰서 질반응을 느낄때 여성측에서 자극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여성 스스로 움찔대는듯이 움직여 자극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자유도가 보장 되는 장점이 있다. 이게 가능하려면 남성이 체중을 실어 찍어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살짝 얹어서 적당한 심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한다. 여성이 아래에서

여성의 오르가즘에 필요한 요소 [내부링크]

첫째 성욕 성욕은 남녀간의 성기가 결합된 삽입성교를 갈망하는것이다. 자위욕구와는 엄연히 구분되어야하는 것이며, 끓어오르는 성욕을 대체하는 자위 형태는 삽입자위며, 만약 여성이 음핵자위로 성욕을 해소한다면 성욕이 높다고 판단하기는 애매하다. 성욕이 없거나 미미한 여성이 오르가즘을 얻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 사실은 여러 연구에서 이미 밝혀진 팩트. 여성이 오르가즘을 원하지만, 성욕이 없거나 미미하다면 시작점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둘째 성적각성과 성흥분 이미 50,60년대에 밝혀진 성흥분의 단계 흥분기-고조기-오르가즘기-해소기 는 흔히들 알고 있을것이다. *현재는 이 단계가 다르게 해석되고 있으나, 글이 길어질 수 있어 다음에 다뤄 보도록 하겠다* 여성이 삽입성교에서 오는 감각적인 자극을 인지하고 흥분을 더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적자극을 받아들이는 성적각성과 성흥분이 점차 높아져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어려운 여성도 오르가즘이 요원할 수 있다. 정말 장애스런 경우를

제자의 입장에서 설명회 후기 [내부링크]

제자의 입장에서 설명회 후기 야근후에 설명회를 참석하느라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앞서 설명회 진행을 다 듣지는 못 했습니다. 막바지에 소장님의 시연을 포함한 강연이 한시간정도 진행되었고, 그 강연에서 받은 제자입장에서의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소장님은 보다 직관적이고 핵심을 관통하는 강연을 주로 하시는데 초심자레벨에서 중요한 몇 가지 테크닉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물론 초심자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자입장에서 감탄할 수 밖에 없는것이 동작 하나하나에 실리는 묵직함,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몸에 체화된 동작들 무엇하나 놓치는 부분이 없는 완벽한 동작구사 이 정도로 얘기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후 강연참석자의 몇 분의 시연이 있었고, 거기에서 몸에 힘이 들어가거나,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은 당연할지도 모르죠. 저는 어린 시절 철이 들기 전부터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태권도 도장에서 자랐습니다. 4살때부터 21살까지 태권도를 접하고 살았죠. 이미 수십년이 지

편두통과 타의적 오르가즘 [내부링크]

삽입성교시에 편두통이나 손발의 저림 또는 떨림, 눈썹의 떨림 같은 현상을 직접 목격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특히 편두통의 경우 "성편두통(섹스두통,성교두통)"으로 명명되며 신경의학계에도 널리 알려진 흔한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성행위 시작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와, 오르가즘을 느낄 때 나타나는 경우의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오르가즘과 함께 찾아오는 성편두통이 지배적으로 많이 나타나는데요. 이 두통은 뇌혈관에 건강상의 문제가 있지 않는한,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크게 없습니다. 평소에 두통이 없었다거나, 두통이 며칠간 지속된다면 한 번쯤은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신경의학계에서도 이 성편두통을 교감신경의 과잉 또는 불균형으로 판단하는 추세기도 합니다. *삽입성교는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을 넘나드는 과정이며, 그 조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삽입성교의 질이 달라집니다. * 대게 제가 경험한 이런 성편두통(섹스두통,성교두통)들은 한시적으로 짧은 시간에 회복

질오르가즘을 위한 초점 모으기가 왜 필요한가? [내부링크]

자궁오르가즘과 달리 질오르가즘은 자극역치가 만들어진 시점부터 여성이 스스로든 타의에 의해서든 자극에 집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는 오르가즘에 이르는 과정에서 여성의 얼굴에서도 쉽게 읽히는 경우가 많다. 아랫입술을 살짝 문다든지, 입술을 내민다던지, 눈을 찡그리면서 인상을 쓴다던지 또 안고 있던 팔에 힘이 들어가면서, 고개를 드는 경우, 복부나 골반쪽으로 힘이 들어간다던지 말이다. 이는 오르가즘 촉발에 필요한 자극을 집중력을 발휘해 한곳에 모으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질오르가즘은 켜켜히 자극을 쌓아가는 방식에 적합하기 때문에 그 쌓인 자극을 모아서 "빵" 터트리는 전환점이 불가피하다. 이 때 남성의 피스톤방식이 목적성이 없는 단순한 방식이면 "초점모으기"가 요원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시기의 여성의 성반응은 남성의 흥분을 돋구게 되고, 이는 곧 빠르고 강한 피스톤운동을 지향하는 남성의 "사정오르가즘 욕구"가 불붙게 되기 때문이죠. 자극을 모을 수 있는 일정 지점에 밀착해서

질오르가즘과 자궁오르가즘 [내부링크]

앞서 설명한 질오르가즘에서 초점모으기와 같은 집중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자극을 쌓는 과정에서 일정 삽입시간이 여성에게 필요하고, 또, 이 집중력을 여성이 의식적으로 발휘하지 않는다면 고원기와 오르가즘기의 사이에 있는 극적인 성적자극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것이 '황홀경', '안드로메다'라고 불릴 수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삽입욕구라고 할 수 있는 성욕이 높은 상태로, 삽입성교를 오랜시간 지속하고 싶은 여성의 의지와 그 균형을 이루는 남성의 성능력이 뒷받침된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여성이 의식적으로 오르가즘을 회피할 수 있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강자극'의 범주에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질오르가즘은 감미롭고 다채롭다고 표현되기도 한다. 예외로 남성에 의해 타의적인 질오르가즘은 의식적으로 거부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허나 자궁오르가즘의 경우는 질과는 다르게 미주신경이라는 인체에 분포도가 높은 신경이 하나 더 얹혀 있어서

삽입성교는 부드러움과의 싸움인 이유 첫번째 [내부링크]

1. 과다한 애액 분비로 잃게 되는 감각적 소실 시중에 흔히들 표현되는 "저 물 많아요" "물 많아서 좋다"라는 것은 단편적인 지식으로 본인의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과 같죠. 삽입성교에서는 적당하게 애액이 분비되는게 이상적인 방향입니다. 남녀상호간의 감각적인 소실. 즉, 느근하게 느껴진다거나 허공에 있는 듯한 감각 저항감이 느껴지지 않는 질조직 등등 남성측이 덜 느껴지는 감각적 소실이 있어난다면, 아래에 있는 여성도 그다지 좋은 삽입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죠. 입을 다물고 얘기를 안 할 뿐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강하고 빠른 삽입성교에 적응한 다소 중성적인 여성이나, 중년녀등) 또, 흔히들 간과하는게 애액의 분비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다는 거죠. 여성의 의식이 비록 높은 성흥분의 단계에 있다고 해도 빠르고 강한 남성의 피스톤이 반복되면 질벽에서는 짧은 시간에 다량의 애액을 분비하게 되죠. 질벽을 '보호'해야 되거든요. 적정한 속도와 여성측의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는 남성의 피

삽입성교는 부드러움과의 싸움인 이유 두번째 [내부링크]

2. 자궁경부는 크기가 작고 부드러운 조직이라서 끝에 닿는 감각을 느끼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남성은 삽입성교에서 첫삽입이 이루어지는 시점부터 '끝에 닿는 감각'을 추구하게 됩니다. 귀두끝에 닿는 벽을 느끼고 싶어하죠. 이는 깊은 삽입을 통해 정자의 수정에 유리하게 또 , 선택을 받기 위한 생식행위에 가까운 동물적 본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부를 인지하기 위해서는 이 근본적인 본능의 통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궁경부는 지름이 2.5센티에 불과하죠. 보편적인 평균 남성의 귀두지름보다 작은겁니다. 보다 큰 내것으로 작은 상대의 것을 인지하는거죠. 게다가 자궁인대로 지지되어 이동성이 있죠. '딱' 고정이 된 상태가 아니니 쉽게 밀리겠죠? 또 그 조직이 실제로는 아주 부드럽기까지 합니다. 쉽게 부드러운 두부를 마주하고 있다고 연상하면 됩니다. 게다가 애액으로 도포되어 있어서 더 촉각적인 면에서 불리합니다. 이걸 감각적인 인지의 영역 즉, 제대로 느껴가며 자극하는게 쉬울

남성의 사정오르가즘의 방식과 동시 오르가즘 [내부링크]

남성의 사정오르가즘을 쉽게 이해해 볼 수 있는 방식이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위시와 조루를 범할 때 1. 자위시와 비숫한 방식 빠른 피스톤을 동반한 마찰자극 사정욕구와 함께 빠르고 강하게 피스톤운동하면서 마찰자극에 의한 자위행위와 같은 사정방식. 단, 이 때는 손으로 강하게 쥐는 압력을 질에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강하고 스피디한 피스톤 방식을 취하게 됩니다. 2. 조루를 범할 때와 비슷한 방식 의도치 않게, 피로누적으로 삽입후 빠르게 범하게 되곤 하는 조루증상의 경험은 있을겁니다. 순수하게 삽입상태에서 받는 질수축이나, 질반응에 자극이 급격히 쌓여 사정한 경우라고 볼 수 있죠. 먼저 첫번째 방식으로 동시 오르가즘을 노려본다면 질오르가즘이 가능한 여성에게 자신의 사정타이밍을 알려줘서 동시오르가즘을 노려볼 수 있겠죠. 남성의 사정을 위한 다소 빠르고 강한 피스톤운동에 맞춰 여성이 의식적으로 집중해 자극을 모아서 오르가즘의 시기을 맞추는겁니다. 의식적으로 질과 복부,

질성감테라피 이야기#1 [내부링크]

테라피를 진행하다보면 제가 가끔 중계를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아래는 그 일화입니다. "지금 제법 큰 거 온다. 아아~ 정말 좋았는데 마지막에 사라졌어" 이 말을 들었던 파트너는 "그걸 어떻게 알아? 너무 신기하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테라피의 진행에 따라 삽입섹스에서 받는 질의 성감은 점차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질이 흡입력을 가지고 아주 능동적인 상태가 되는 순간이 오게 되는데 이 상태를 인지하는 때부터 질은 작은 자극에도 반응을 하게 되고 또, 그 질 반응에서 얻은 쾌감으로 페니스 또한 자극을 받게 되는 흡사 핑퐁게임을 하듯 남녀 서로가 주고받는 절묘한 성감의 줄다리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소위 안드로메다로 함께 가게 되는 것이죠. 남성입장에선 질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진동과 능동적인 움직임이 아주 또렷하게 인지되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여성이 느끼는 쾌감을 남성도 표현이 가능할 정도로 공유하게 되는 것이죠.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페니스를 빨

삽입성교에서 자극의 연속성 [내부링크]

일반적인 섹스로는 자극의 연속성이 부족해서 쉬이 오르가즘을 얻기가 힘들다. 밀착도가 떨어지는 상황이 몇 번 반복되면, 여성의 성감은 대체로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자극의 세기보다 연속성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며, 밀착도가 떨어지지 않는 찰떡같은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질오르가즘 [내부링크]

삽입섹스에서 의식적으로 여성이 용을 써서 질수축을 만드는 것은 부족한 자극을 모으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게 얻어진 질오르가즘은 상대적으로 그 과정에 있어서 여성의 의식이 조금이나마 개입이 되기에 퀄러티가 아주 높다고 볼 수 없다. 무의식적, 자연발생적 질오르가즘을 얻기 위해서는 질과 자궁을 포함해 여성생식기에 지속적이고도 강한 자극을 주어야한다. 게다가 질오르가즘에 이르기 위한 자극의 역치값이 필요하기에 삽입섹스의 절대적인 시간도 필요하다. 음핵과는 달리 질은 골반의 안쪽에 있고, 외형적으로 바로 알 수도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보다 다양하고 충분한 자극을 받기에는 남성의 감각이나 인지능력에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짙다. 섹스라는 것이 결국은 움직임을 동반한 행위라는 점에서 남녀 모두에게 운동능력이나 센스가 필요한 것이다.

삽입섹스에서 첫삽입의 중요성 [내부링크]

첫삽입시엔 닫혀져 있던 질을 음경의 크기만큼 벌리고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한번에 쑥하고 끝까지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남성의 깊은 삽입욕구를 통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첫삽입시엔 남성의 발기력이 아주 높은 상태일때가 많은데, 깊고 빠른 삽입은 간혹 여성에게 불편함을 주는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비교적 단단한 상태의 음경을 잘 살리지 못한 경우다. 첫삽입시 남녀 상호간에 받는 자극이 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질수축에 용이한 잇점이 있다. 질전체를 수축하게 만드는데 불과 5~10초정도면 충분할 정도다. 또 첫삽입시 질입구쪽부터 단계적으로 장악이 가능한데, 제대로 장악하면 음경을 빼는 과정에서 질구조물이 물려 통째로 딸려나오는 듯한 엄청난 수축감을 느낄 수 있다. 서두르지 않고 단계적으로 삽입심도를 높여나가는 것만으로도 큰 자극감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특별한 테크닉이 가미된다면, 첫삽입시 질수축만이 아니라 눈에 띌 정도의 질떨림이 일어날 정도로 강력한 자극을 만들 수 있

질오르가즘에 대한 이야기 [내부링크]

질오르가즘은 한 번 느끼면 다음 성교에서 다시 오르는게 쉬워진다. 질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위한 자극의 역치값과 과정에서 쌓이는 자극량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운동초급자가 근력운동을 했을 때 근신경계가 자극받아 운동초반에 상당한 근성장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다. 음부신경이 활성화되고 성자극을 쾌감으로 바꾸는 뇌작용이 용이해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질에 지속적으로 강력한 자극을 전달해 주어야 한다. 일반적인 빠른 피스톤운동보다 더 묵직하고 질수축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강한 결합상태 즉, 밀착도를 놓치지 않는 방식의 피스톤운동이 필요하다. 강한 결합상태를 흩뜨리지 않는 적정속도와 피스톤방식이 질오르가즘에 더 유리하다.

삽입쾌감은 있지만 질오르가즘이 어려운 이유 [내부링크]

자극의 포화상태 즉, 받아들이는 자극량이 높고 강해서 오징어가 구워지듯 저절로 골반을 포함해서 하체쪽에 힘이 들어가 꼽아들어 그 강렬한 자극에 저절로 집중력이 발휘되는 순간에 얻어지는 것이 질오르가즘이다. 견디기 힘들만큼의 자극량이 더해져야 질오르가즘이 가능한 것인데 안타깝게도 대다수의 남성은 그 순간에 본인 피스톤운동의 속도를 올리거나, 다소 과격하게 큰 움직임으로 이미 만들어진 오르가즘 기전을 날려먹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입장에서 뭔가 될 듯 말듯한 기분이니, 그 문제를 자신의 성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여성보다는 남성쪽의 문제가 크다. 한마디로 어떻게 하면 여성에게 오르가즘을 줄 수 있는지 모르는 남성이 태반이란 얘기. 물론 애초에 성적흥분에 장애가 있는 경우거나, 당췌 삽입성교에 집중을 못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볼 수 있으나, 상당수의 일반여성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보는게 맞다. 이는 남성의 습관적으로 사정오르가즘을 지향하는 피스톤운동방식의 문제

질오르가즘을 가능케 하는 것은 집중력이다 [내부링크]

이 것은 남녀가 동시에 가져야하는 기본적인 소양이랄 수 있다. 여성에게 오르가즘 기전이 나타나고 집중력의 레이스를 시작할 때, 여성의 집중력이 발휘될만한 충분한 자극을 만들어 주어야하기 때문에 귀두끝이든 음경기둥이든 밑둥이든 묵직함을 싣기 위해서 닿고 있는 부위에 남성도 집중을 할 필요성이 있다. 사실 이 시점에서 자극량이 아주 높기 때문에 남성의 사정감도 엄청나게 오르게 된다. 여성에게 불붙어진 자극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는 삽입속도를 유지하되, 사정감 조절도 가능해야한다. 일반적인 남성은 오르가즘기전부터 너무 서둘러 피스톤속도를 올려서 여성이 오르가즘을 얻기 이전에 사정하며 성교가 끝나기가 일쑤다. 고로 이 순간만큼은 남녀 모두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삽입성교에서 남성의 신음소리를 듣기 힘든 이유 [내부링크]

남녀의 삽입성교에서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는 삽입상태에서 얻어지는 자극에 오롯이 집중하게 된다. 자연적으로 자극에 따른 신음소리의 높낮이와 강도가 달라진다. 이는 흔히 자극량의 척도로 이해되기도 한다. 이와 달리 남성의 경우는 삽입운동의 주체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가하는 상황이 많고, 온전히 자극상태에 빠지기에는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상황이기에 이성의 끈을 놓기가 힘들다. 혹 자극에만 집중할 경우는 멈추거나 비교적 작은 움직임을 지향해야하는데, 이는 곧 발기소실이나, 자극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오기 쉽다. 또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파트너가 신음소리를 내기를 바래서 신음소리를 듣고 있다면 그것은 상대파트너가 의식적으로 내는 신음소리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자극량을 떨어트리지 않고 자극에 집중하며 남성이 소위, 안드로메다에 빠지는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이게 가능한 남성은 전체 남성의 비율로 봤을 때 한자릿수이지 않을까 싶다.

삽입성교에서 남성이 자극이 없는데 여성이 오르가즘이 가능할까? [내부링크]

삽입성교에서는 남녀 서로가 성적 자극이 교감되는 결합 상태를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이 상태가 되는 것이 보다 질적으로 높은 섹스라고 볼 수 있죠. 만약 남성이 어떠한 자극감을 못 느끼는 상태에서 여성만이 성적 자극의 극치라고 할 수 있는 오르가즘이 가능하다? 그것은 오르가즘이 아닐 가능성이 99.9%라고 할 수 있죠. 일례로 일반적인 삽입성교에서 흔히 겪게 되는 현상 중에 하나가 질 안쪽이 넓게 느껴져서 남성이 자극감을 잃게 되는 현상입니다. 상대 여성도 같은 느낌을 받을겁니다. 입을 닫고 말을 안 하는 것뿐이죠. 남녀의 성기가 요철 결합의 형태를 가지게 되는데 결합강도가 느슨해지는데 그걸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은 낮죠. 일반적인 남성은 이 상황에서 당황하게 됩니다. 자극량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발기 소실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남성의 발기소실은 근본적인 자존심의 영역이라 상당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작 한다는 것이 더 빠르고 강하게 피스

홍조현상에 대한 관찰기 [내부링크]

섹스시 성흥분에 따른 홍조현상은 여성의 75%이상 대부분의 경우 나타나는 현상으로 성의학계에도 이미 보고된 바가 있죠. 실제로 저 역시 흔히 보게 되는 성반응중의 하나인데, 섹스가 끝나고도 한참동안 홍조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완전히 홍조가 사라지기까지 2시간이상 걸리기도 하고요. 대체로 이런 경우는 삽입섹스에서 질에 유효한 강자극을 지속적으로 장시간에 걸쳐 받았을 때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여겨집니다. 반면 이와 다르게 ,여성의 성적 판타지나 상황에 따른 흥분도에 따라 홍조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흔한 일입니다. 직접적인 삽입상태가 아니어도 말이죠. 어느 AV여배우는 다자간섹스의 상황에서 눈에 띄는 홍조현상을 보이지만, 정작 뒤이어 남성과의 삽입섹스에서는 홍조현상이 싹 사라지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해당 여성이 다자간섹스에 대한 성적 판타지가 있었다고 보이고, 이어진 삽입섹스에서는 쉽게 성적 흥분이 사라진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이와 다르게

삽입테크닉의 기본 [내부링크]

허리를 과격하게 움직여 빠르게 처올리는 전통(?)적인 피스톤방식은 화면에 담아내는 역동성을 위해 여성의 질성감이 고려되지 않은 일종의 쇼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당수의 남성들은 이런 야동을 소비하며 피스톤운동을 배우게 된다. 휘젓기, 두드리기, 털기, 흔들기, 끊어치기 등등 삽입테크닉은 각각의 동작들이 무엇을 위한 움직임이고 어디에 중점을 두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즉, 목적과 목표가 뚜렷하게 존재한다는 얘기다. 일반적으로 상당수의 남성들은 피스톤방식에 대해 크게 고민해 본적이 없었기에 이런 상상력은 더더욱 발휘되지 못한다. 덧붙여 자극을 전달하는 적정 피스톤속도에 대한 이해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자극이 강해지면 반사적으로 야동에서 흔하게 봐왔던, 피스톤운동의 속도를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는 기껏 힘들게 올려놓은 질성감을 흐트려 놓아 여성에게 오르가즘 기전을 되려 빼앗는 상황에 이르기 쉽다. 실제로 질수축을 위한 삽입테크닉의 피스톤방식은 큰 움직임이 아니며,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내부링크]

좋은 사람이 되는것도 어려운 일 같습니다. 함께 할 때만큼은 그 누구가 되었든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해 봅니다. 위로해 주려고 갔다가 위로 받고 오네요.

시립미술관 나들이 [내부링크]

봄날에 소소한 즐거움 작가의 의도를 예측하는 것도 어렵던...

홍대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내부링크]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나는 셀피를 맘껏 찍지 못했다. 평일 여유로운 시간에 방문할걸 내가 바라보는 것과 스마트폰 카메라안의 것은 분명히 다른 모습이었다. 왜 방문객들이 죄다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지 이해했다.

가디실9가 접종과 STD검사 [내부링크]

가다실9 접종을 위해 서울의 모병원에서 접종예정자들과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20대의 젊은 여성들이 대다수고 간혹 보이는 젊은 남성 한둘 젊은 사람들이 중요성을 알고 예방차원의 접종을 적극적으로 하는거 같아서 대견했다. 아마도 각종 sns와 유튜브의 몇 안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아닐까 싶다. 본인이 왕성한 성생활을 한다면 주기적인 STD검사와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