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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의 취약점, 에어드랍 덤핑 비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코인가격방어가 중요하다 [내부링크]

과거 룩스레어, X2Y2와 같은 애들이 오픈씨가 개척한 시장을 잠식해나가고 있을 때, 그래도 오픈씨가 위기감을 느끼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다. 오픈씨, 룩스레어, X2Y2의 플랫폼 사용료 대비 고객 확보비용, 수익을 계산한 표인데, 여기서 중요한게 하나 있다.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해 백화점으로 비유를 해보겠다. 압구정 현대백화점은 고객들의 고객수는 작아도, 최상위 VIP의 비율이 높고, 그들이 차지하는 매출 대비 백화점의 이익이 높다. 그래서 고객수의 절반에게 혜택과 사은품을 뿌려도 충분히 남는 장사에, 충성심을 높일 수 있다. 약간 오픈씨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 . . 판교 현대백화점은, 룩스레어와 비슷한 위치다. 판교현백은 그냥 '푸트코트'에 정말 사활을 걸은 느낌이었다. 지금도 핫한 애들로 지하푸드코드를 열심히 물갈이 하는 탓에, 늘 새로운 음식점과 잘나가는 음식점이 공존한다. 그렇게 일단 영양가 없는 고객들을 포함해서 방문객을 많이 늘렸다. 덕분에 룩스레어는 오픈씨 만큼은 아

실버게이트, 이걸 무마해줄 인물이 딱 한명 있다. [내부링크]

최근 실버게이트에 대한 이슈를 인지하여, 코인베이스는 실버게이트와의 거래를 종료했다는 발표를 했다. 실버게이트가 코인으로 꿀을 한창 빨때는 거의 240달러에 육박하는 주식 가격이 지금은 5달러 수준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소식이 빠른 분들은 느꼈을것 같다. 실버게이트 이슈가 나오고, 비트 하락분이 등장한 것 사이에 '갭'이 있다는것을 단순 실버게이트의 크립토 사업 중단 이슈 문제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단순히 거래소에 연결되는 달러/원화 입출금은행을 바꾸는게 아닌 '크립토 사업'을 중단할지도 모른다는것은 실버게이트가 보유했던 '비트코인 담보 대출 상품'도 다른 은행이나 투자사에게 넘길 수 있다는 뜻으로 나는 보였다. 실버게이트가 SEC에게 제출할 서류를 지연한다는 것은, 보통 감사나 서류제출을 앞두고 부채비율, 유동자산등을 조절 후 마사지된 시트를 제출하기 위해 시간을 버는것이다. 그런데 이 대출에 대한 평가금액이 기준치 미만이면, 받아주는 은행이나 기관이 전무하다. 그럼

2월 14일부터 코인이 떨어진 이유, 보이저 동결자산 해제를 위해 [내부링크]

보이저가 파산하고 난 이후, 미국 바이낸스가 보이저를 인수했다. (거의 한 90%정도 왔다. 태클거는데가 많아서 100%는 아니다) 그리고 바낸 US는 동결자산을 돌려주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는데, 2주전이다. 그럼 바낸 US는 보이저로 하여금, 인수자로서 몇가지 액션을 주문했을 것이다. 이 부분이 룩온더체인 트위터에서 한번 제기되었으며, 2월 14일을 기점으로 보이저의 자산들이 코인베이스로 매일 전송되고 있다. 즉, 모기업이 될 바낸 US는 최소한의 손실로 3월에 돌려줄 보이저 자산들을 바낸에서 자산동결을 풀어줄 작업을 하고 있는것이다. 망한 보이저에 유저들의 코인들이 보이저에 얌전히 있을리는 없고, 결국 코인을 팔아서 바이낸스 US로 보내주면, 그걸 기반으로 코인을 재매입 후, 찾아가라고 공지를 때릴 모양이다. 보이저는 1달동안 다양한 코인베이스계정에 코인들을 보내왔고, 이 정산금액은 대략 104m 달러다. 이걸 적절히 나눠서 바낸 US에 보내는 중이다. 혹시나 바낸 본사로 보내

울며겨자먹기로 코인 파는 VC, 단타 오지게 돌리는 VC [내부링크]

보이저는 고객들에게 코인 (자산) 반환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코인베이스를 통한 자산 매각 이후 바낸 US에 송금을 해야 했다. 이건 3월부터 고객들에게 자산을 나눠주고 회사를 인수하기 위한 절차이며, 피할 수 있는 스텝은 아니다. 그 상황에서 이익을 본 VC도 있다. 그 중 한군데가 누구냐. 바로 알라메다 리서치다. 재미있는게, 일주일동안 알라메다 리서치의 Balance Value는 약 + 3.37%가 증가한 $371,008,328 자산이 기록되었다. 음? 이번 일주일은 알트코인의 경우 도미넌스 기준 약 2%정도가 하락한 시기여서, 실제로 개별 알트 하락폭은 더 편차가 더 컸다. 이더리움의 도미넌스는 올랐지만, 가격적으로는 7일전과 비교했을때 크게 차이는 없다. 그럼 얘네들은 도데체 뭘로 돈을...번거지? 결론적으로 순환매를 주도하며 돈을 벌었다. 그 수익은 USDC의 증가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어제는 뭘 팔았을까? 바로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도 무조건 장투가 아닌, 공격적으

코인베이스의 BUSD 상장폐지 뒤에는 누가 있을까? [내부링크]

순망치한, 이가 없으면 잇몸이 시리다고, SEC가 BUSD를 때리니 USDC의 거래량도 동반하락했다. SEC에서 BUSD를 때려버리니 얘네들도 활동이 줄었지만 USDC또한 활동량 자체가 대폭 감소해버렸다. 그런데 여기에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BUSD로 보내는 '건별 금액'은 대폭 늘었다. 이게 뭘 의미할까? 참고로 거래종료가 예고된 코인베이스 BUSD USD 페어 볼륨에는 큰 변화가 없다. 위에서 보다시피, 코인베이스에서 처리하는 BUSD 페어 자체가 거래량이 과거에도 작았다. 다만 최종 거래종료를 띄우기 전까지, 운용중인 BUSD 아비트리지 쪽에서는 마지막까지 차액거래 서비스를 유지할 생각인듯 하다. 아마 괜한 디페깅으로 바이낸스 리스크로 언론 대서특필 되는 사태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코인베이스 측에서는 예비보유한 BUSD를 바이낸스로 꾸준히 보내서 순차적으로 금액을 줄여가고 있으며, 현재 BUSD 잔여량은 그리고 원활한 유동성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코인베이스의 BUSD

보이저의 대량 코인 매각, 이제 그만 팔거야? [내부링크]

이 뉴스가 2/28일 등장했는데, 최근 시바이누를 던지는 곳들이 엄청 많아졌다. 윈터뮤트, 바이낸스, 보이저 등등.. 그런데 지금 VC들은 웬만한 코인들을 일정비율을 '현금화'하고 있으며, 보이저 또한 2월 14일 이후 바이낸스 US에 인수 후 고객자산 인도를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코인을 정리하고 있었다고 글을 적은적이 있다. 그리고 시바이누 대규모 이동.... 이라고 하기에는 2/14일부터 매일 약 300B개의 시바이누를 코인베이스를 통해서 규칙적으로 정리하고 있었다. 그러니 갑자기 정리한것도 아니다. 어느정도로 보이저가 몸집을 줄이기 위해 시바이누를 던질지 모르겠으나, 남은 물량은 5T다. 기사가 나왔으니, 시바이누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자. 보통 코인베이스 마켓 메이커로 시바이누가 들어올 때, 1회 트랜잭션에 1M, 10M, 100M 달러 물량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시장의 대응이 달라진다. 매도 물량 중 $1M 이상의 물량만 필터링 하면 3-6개월 전 코인베이스로 전송되는 시바이

빗썸으로 옮겨지는 시바이누, 얼마나 옮기고 있을까? (업데이트중) [내부링크]

어마어마한 양의 shiba가 빗썸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궁금하다. 과연 처음으로 입금을 한 사람은 누구인지. 쿠코인에서 빗썸 지갑에 8월 21일 최초로 시바를 입금한 사람이 있다. 아마 이 사람은 오입금이 아닐까 싶은데, 기록을 보니까... 아직 반환처리가 안된것 같다. 보통 여기에 입금이 되면, 지갑에 반영 후 빗썸내부지갑으로 결산 후 이동을 해주는데, 그 과정이 빠진걸 봐서.. 아마 담당자와 6개월째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게 아닐까... 아니면 반 포기하거나. 그리고 지갑주소는 약 2시간 전에 최초로 열린것 같다. 오픈하고 딱 1분 35초만에 바이낸스에서 빼와서 첫 보따리를 시작했다. 아마 이 사람은 정말 각잡고 한것 같은 이유가... 이번 따리 금액을 비교해보면 , 한번에 제일 많은 금액을 따리한 사람은 30B, 40만달러 어치의 시바를 사서 보냈다. 아마 상위 2명이 같은사람 같은데, 30.001B 개와 29.999B 개, 합계 대충 80만달러의 시바이누가 들어갔다. 그리고

시바리움, 이제 정말 초읽기인가? [내부링크]

이번에 시바리움이 빗썸에 상장되었는데, 뭔가 이상했다. 지금 타임에 왜? 지금 강아지 친구들의 끗발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굳이 소매상의 끝판왕 빗썸에..? 빗썸 상장 시기와 묘하게 맞물리는게 하나 있다. 2시간 전 업데이트 (지금은 3시간이군) 참고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때는 '브랜치'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Main이 있고, 그걸 포크(복사와 동시에 수정권한도 획득) 를 해서 여기에 대한 수정을 한 다음, 검토 후 Merge (병합)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런데 지금 시바리움이 오픈하기로 한지가 1주일이 넘었고, 아직도 수정하는 놈이 있으면 이놈이 끝나야 최종 시바리움 런칭이 베타든 뭐든 된다는 뜻인데... 얘가 1월부터 1.0.0 버전에서 최근 1.0.2로 업데이트 하면서 버그에 대한 내용과 Readme등에 대한 소소한 내용들이 추가된것 같다. 참고로 이 페이지는 열리지 않았다. 돌아가며 생기는 버그 내용을 여기에 넣는 모양이다. https://github.com/shibarium

바낸의 호주 일부계정 포지션 종료, 이게 보상이 안될것 같은데..? [내부링크]

호주의 일부 투자자 포지션이 강제로 종료된게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까? CZ는 사실 여기에 대해서 자산복구를 해준다고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다. 덕분에, 바이낸스 호주 사태로 인해 바이낸스는 포지션을 정리(청산)하는 조건 중 하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담보금 부족으로 인한 포지션 강제 종료 (이건 기본기능) 거래쌍 종료(Limit Date)가 설정되어 주문 건별 날짜를 넘을 경우 강제종료 (이것도 기본기능) 고객별 '주문권한상실'로 인한 포지션 강제종료 (이번에 확인된 기능) 3번은 자동으로 모든 들어와있는 모든 주문의 고객정보를 매칭해서, 로직에 의해 단순하게 법적 조건에 lligal한 부분이 있으면 강제로 포지션을 종료시킬텐데, 고객정보를 본사만 건드릴 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다. 특히 이번에 호주의 고객들에 대한 분류를 건드리다가, 특정 고객들 정보를 날린 애는, bybit이 아니라 by bit 이다. 바로 얘네가 날렸을 가능성이 높다. 호주의 크립토 파생상품과 관련해 정부와 소

스포티파이가 미는 뮤직 NFT, 그게 돈이 됩니까? [내부링크]

스포티파이에 NFT가 회원권 처럼 들어간다, 아니 그것보다 스포티파이에 '크립토 월렛'이 연동되거나 탑재된다는 소리인데, 현재는 아직은 '연동'레벨이다. 특정 NFT를 가지고 있으면, 그걸로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다. 아무튼 이제는 유료 스트리밍, 그 위의 스트리밍이 탄생하려고 하니.. 벌써부터 국내 음원사업자 멜론은 돈벌생각에 신이 났을것 같다. 나는 몰랐는데, 음원이라는게 시작할 때 국내 4대 스트리밍 (멜론, 지니 같은) 에서 투자를 받는 방식으로 앨범작업이 진행된다고 들었다. 그래서 유명가수는 X억 이렇게 부르면, 거기에 대한 스트리밍 공개를 시간차이를 두고 선 공개, 이후 다른 스밍업체에게 금액을 분배해가며 권한을 나눈다고 하더라. 4년전이니 지금은 또 달라졌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제 멜론은 음원별로 초기 투자를 하던 그 비용마저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었다. NFT를 이용하여, 쿠키영상, 쿠키 음악, 실수들, 다시할께요, 삑사리까지도 이 모든것들을 NFT에 담겨질 가능성

시바이누, ETH 웨일 TOP 100 지갑에 스테이블 비중만큼 들어있는 이유가 뭘까? [내부링크]

시바리움 웹사이트가 생겼다. 참고로 코인베이스도 L2에 참여했는데, 시바리움은 12월 25일부터 출시임박을 이야기해오고 있다. 시바리움이 Very Soon이야! 크립토 쪽에서는 '정식 미디어 자료 배포'보다는, 퀴즈 형태를 선호하는것 같다. 어떻게 보면 재미요소같지만, 이건 탈중앙 조직에 의한 원격 분산 개발에 의존하다보니, 명확하게 일정수립을 할 수 없는 성격의 탓이 큰 거다. 이를테면 이렇게 비유적으로 알려주는데, 하트모양의 상자를 트위터에 오픈해서, 발렌타인에 D-DAY 예고를 암시한다던가.. '마침표'를 찍어 어떤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는것을 알려준다던가... 솔직히 나는 아직도 이런것에 익숙해지진 않았다. M1, M2, 도면고정과 같은 PMS에 익숙한 나로써는, 일정에 대한 책임감이 떨어지는 면피용 장난으로 보였지만... 이번 시바리움이 발렌타인 공개지연 이후 즉시 재개되지 않은것을 보면, 아.... 시바리움도, 일정을 개발자가 정하는 상황이 아니구나...라는것을 간접적으

윈터뮤트가 블러(BLUR)를 운전하면서 악셀만 밟아줄까? [내부링크]

다들 블러의 운전수는 윈터뮤트다 정도다라며 기다감을 가지고 있는데... 조금 운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2/15일 블러는 OKX를 포함한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이 되었다. 그런데 윈터 뮤트가 운전하는것에 숫가락을 얹는 애들만 알려진것만 최소 7개의 VC들이 더 있다. 윈터뮤트의 물량은 BLUR로부터 직접 위탁받은 물량이니만큼, 시작보유수량이 자릿수가 다르다. 대신 윈터뮤트를 제외한 애들은, 시장에서 직접 매수/매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윈터뮤트의 계약은 심플할것이다. 맡겨진 3000만개의 블러를 현금화 하는것. 처음 세팅은 550만개를 자기 지갑에 따로 옮기고, 400만개는 메이저 거래소로 옮겼다. 그리고 윈터뮤트는 16일 140만개의 블러를 팔았다. 그 여파는고점 대비 약 30% 가까운 하락을 만들어냈는데, 아마 ㅎㄷㄷ 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날 블러팀에서 받은 물량 이상을 시장에서 패닐셀 물량 7백만개 이상을 몰래 매집했고, 메인 지갑으로는 옮기지 않았고 숨기고 있었다. -3

이제 단기 코인 이슈는 '홍콩'이 주도한다 [내부링크]

예전에 트론이 TCHN을 테스트했다는 글을 적은적이 있다. 트론과 폴로닉스는 디지털위안을 홍콩에서 오픈할 가능성이 높다. 트론 기반의 TCHN, 중국 위안화 스테이블에 대해서 조금 더 업데이트를 해보자면.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blog.naver.com 이 글은 작년 12월 29일 글이다. 그 이후로 트론이 잠잠했었는데, 갑자기 9일 전 다시한번 민팅을 진행했고, 5일 전 전송 테스트를 했다. 그리고 이걸 기반으로 어제 후오비는 TCNH, 역외 위안화를 상장시켰다. 저스틴은 중국과 홍콩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진행할거라 선언했다. 나름 둥지로 홍콩을 셀렉트 한 모양인데, 그와 동시에 2/20일 홍콩은 6/1일부터 크립토시장에 오픈될것임을 같이 선언했다. 그래서 특히 최근 중국 / 홍콩 기반의 로컬 암호화 프로젝트들이 선전한게 아닌가 싶다. 역외디지털위안화 및 크립토에 대한 급물살이 터지면서, 드디어 홍콩 증권규제위원회의 가상자산 플랫폼 가이드라인도 어제 공유되었다. 저기 첨부파

구글이 미끄러진 AI, 그런데 과연 구글만 급할리 없다. 그래서 여기에 버블이 낄것 같다. [내부링크]

이 저자는 어떻게 ChatGPT가 터질거라 생각했을까? 2019년 7월에 발행해서 3년뒤를 예상했는데, 얼추 맞다. 그래서 '3년 후' 라는 제목으로 또 책을 내신 분이 있는가 찾아봤더니.. 아..... -_- 검색기록, 개인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에서, 개인정보 기반의 광고의 틀을 바꾸는 브레이브 브라우저, 내가 하는 활동들이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로 제공되고 보상을 받는 세상, 내 SNS가 서버가 아닌 탈중앙 저장소에 저장되어, 페이스북의 팔로워, 내가 쓴 글이 새로운 SNS에도 그대로 연동되는 세상, 그리고 나의 개인데이터들이 학습데이터로 활용될 때 받는 보상으로 받는 '토큰' 과거에는 단순 그래픽카드를 밤새 돌려서 채굴을 돌렸다면, 이제는 새로운 채굴산업이 탄생할 것 같다. 사실 어떤면에서 봐도 구글이 먼저 chatGPT를 먼저 공개했어야 하는데, 구글의 수익모델이 흔들리다보니, 사내에서도 푸시가 늦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웹페이지 이

블러, 이제는 공격자의 위치에서 방어전략을 세워야 할 때 [내부링크]

우리나라는 인건비는 고정비용이니, 선도적인 서비스가 있으면 '베끼면 된다' 라는 마인드가 강하다. 하지만 외국은 다르다. 리치몽님의 유튜브 자막을 활용했습니다 :) 최근 롯데 헬스케어가 알고케어의 기술에 대한 정당한 가치를 지불할 것 처럼 이야기했다가, 말을 바꾸고 소송중인 것과는 대조된다. 여기에 단순히 롯데 특유의 '후안무치' 부끄러움을 모르는것 뿐만이 아니라, 더 근본적인 것에 있다. 카피는 쉽다. 하지만 카피 이후는 '페이스리프트 수준'에서 후속 개발이 지지부진해진다. 즉, Fast Follower로써 카피 이후의 장기적 마일스톤을 낼 수 없다. 내부 인력의 역량 부족으로 지속적인 마일스톤이 나올 수 없으니까. 그래서 외국의 대기업들이 '인수'를 진행하는것이다. 일하는 사람이 의지를 가지고 계속 달리게 하는 리소스를 사는 비용이니까. Gem이라는 NFT 어그리게이터 등을 만드는 회사를, 오픈씨가 잘나갈때 풍부한 현금으로 매수해버렸다. 10명도 안되는 이 작은 소프트웨어 기업을

머스크, 도지가 트위터 대표로 앉아있는 사진, 무슨 생각으로 올린것일까? [내부링크]

무슨 여기가 사찰의 유명 스님과 선문답을 하는것도 아니고, 회사의 대표가 이렇게 선문답을 대중과 주고받냐고 짜증이 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답은 심플하다. 그런 사람은 머스크와 엮이지 않은 주식과 코인을 사면 된다. 스펙과 점수로 이야기해야하는, 테크분야에서 대표의 쇼맨십의 한계는 요 정도. 하지만 대중의 관심과 흥미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SNS 영역은 머스크와 같은 쇼맨십이 필요하다. 솔직히 기업 대표들도 하고 싶은 애들도 있을것 같은데, '안한다 VS 못한다' 중에서 분류가 된다면, 아마 못한다가 비중이 높을 것 같다. 머스크도 테슬라를 운영하며 공매도와의 싸움에서 사운을 걸고 장기적 싸움을 해오며 생긴 '이미지'와 '짬'이 있으니 가능한 것이다. 만약 갤럭시 23을 발표하는 노태문 사장이 머스크 흉내를 냈다면, '하던대로 하시죠'라며 이재용에게 호출을 당하지 않았을까? 일단 머스크는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 비디오 회의로 참여했으며, 이 원격 발표에서 머스크는 트위터 이야

시바이누, 시바리움, 이젠 미장원 실장님 입에서도 시바이누가 언급된다 [내부링크]

시바리움에 대한 업데이트를 조금 해보겠다. 발렌타인에 맞춰 업데이트 하려고 했는데, 미뤄지는 바람에 그냥 지금 업데이트 하겠다. 딜레이 이유는, 비공식적이지만 리드개발자 부모님 부고소식으로 딜레이가 된것 같다. (프로젝트리더로 자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일부 있지만 어그로로 보여서 패스) 그래서 팀원이 대신 스펙이나 내용, 마일스톤을 정리해서 미디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엄은 아직 업데이트가 되진 않았다. 일단 몇가지 이슈들을 정리해보자면, 시바리움 커뮤니티에서 제일 민감하게 생각하는것은 시바리움이 돌아가면서 발생하는 '소각 비율'이다. 시바리움이라는것도 사실 이미 넘쳐나는 레이어 2 사이에서 인프라 문제로 등장하는게 아니다. 합법적으로, 코드에 의한 소각이 필요해서 그렇다. 기능적으로 우수한 애들은 너무나도 많다. 개발자 일부가 퇴출되었다는 소식도 있었다만, 사실은 보직변경이 된 것 뿐이다. 아무래도 탈중앙 프로젝트다 보니, 조직관리나 프로젝트 우선순위 정리가 좀 어

이번 SEC 규제는 그레이스케일을 살려주려는 목적이 커보인다 [내부링크]

어제 새벽 텔레그램에 내가 이런글을 올렸었다. 갑자기 얘네들 왜 이런걸 시작했지? 싶었다. 지금 제네시스로 숨 넘어가기 일보직전인 상황은 그대로이며, 채권자의 배려(?)로 회사가 삐걱대며 돌아가는 상황인데, 디지털 자산에 대한 법적 규제 리포트 같은걸 그레이스케일 차원에서 진행할 여력이 있나? 싶었다. 그런데 나는 SEC의 이번 발표는 그레이스케일이 뒤에 서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마치 현대차와 국토부의 관계처럼 말이다. 현대차에만 있는 기능을 이용하여 타겟 보조금을 주는 정책....? 이번에 SEC가 커스터디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여기서도 핵심은 이렇다. 즉, 커스터디 사업을 하고 있으면, 적어도 고객자산을 별도로 완벽하게 분리해서 'SEC'의 모니터링 범위에 들어가도록 하는것. 지금 대부분의 커스터디를 운영하는 회사들은 말만 수탁이라고 해놓고, 복숭아는 영감 x알이 아닙니다. 주무르지 마세요 사업에 총알이 부족해도 슬쩍 건드리고, 위급한 상황이 오면 또 슬쩍 건드리고,

CZ : 여러분~ BUSD에서 빠진 돈이 USDC로 안가고 테더로 가는 중이네요? [내부링크]

CZ가 이모티콘을 썼다면 이런게 뒤에 붙지 않았을까? 이 트윗을 한번 보자. CZ : BUSD 마켓캡이 떨어졌는데, 신기한게 USDC로 간게 아니라 USDT로 갔더라구? BUSD는 안전하게 착륙하고 있어~ 그리고 BUSD는 브랜드 라이센싱을 했을 뿐, 바낸에서 직접 발행한건 아니라구! "다른 의미 없어. 걍 참고만 하라구 참고만. ㅋㅋ BUSD를 때린다고 그게 USDC로 갈줄 알았지? 신기하게 USDT로 가더라고. 왜 시장이 그렇게 움직였을까ㅋㅋ" CZ는 마음이 상당히 상한것 같다. 바이낸스 거래소의 기축 하나가 통채로 날아갔으니, 기분이 좋을 턱이 있나. 그래서 재를 뿌리고 있는 중이다. 나는 굳이 저런 위험한 발언은 안했으면 좋겠다만... 저렇게 깝죽대다가 문동은, 아니 미국정부에게 또 태클걸리면 어차피 깨깽할텐데 말이다. 바이낸스는 BUSD에 필살기를 쓰지도 않았는데 지들을 때렸으니, 마치 우리는 앞으로 USDC 잘되는 꼴은 죽어도 보고싶지 않다는 말처럼 들린다. 그래서 저번에

알라메다, 폴리곤(MATIC) 대리운전 중이었나? [내부링크]

최근 폴리곤 재단이 zkEVM을 발표하기전 폴리곤 재단 파운데이션의 물량이 많이 줄었다. 아마 일반적으로 CEX로 보내져서 호재와 함께 매각할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였다. 실제로 맨 아래의 폴리곤 파운데이션의 650만개의 폴리곤이 이렇게 상당수가 줄었는데, 이를 알라메다에서 천천히 흡수한 것 같아보였다. 그 기간동안 블록체인 캐피탈(얘가 VC중에서는 폴리곤이 제일 많다), 점프, 셀시우스, 윈터뮤트 등 메이저 VC는 보유지갑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FTX가 작년 11월 파산 상황에서 알라메다, 아니 SBF가 움직일 수 있나.. 싶었는데 아 미국에서 SBF의 활동에 제약이 없...었구나? 그래서 준비했다. FTX의 Counterparties, 알라메다 리서치는 과연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라메다는 지갑 파악 자체를 힘들게 하기 위해 인해전술을 잘 사용한다. 일단 지갑을 다단계처럼 계층별로 나누었는데, 그 1번째 레벨의 지갑만 무려 650개에 이른다. 레벨 2,3으로 내려가면 이제

모카버스 출시 연기, 과연 어떤 해결책을 들고 돌아올까? [내부링크]

마케팅의 끝판왕은 역시 공짜다. NFT거래소의 '블러' 태풍으로, 결국 오픈씨는 백기투항을 선언했다. 수수료 무료 거래도 빠르고, 알고리즘도 좋아, 캐찹마왕 유튜브 AI전쟁 출처 심지어 남이 사려는거 새치기도 되 비켜! (오랜만에 보는 아내의 유혹) 당연히 장기적으로는 모든 거래소의 '기술적 상향평준화'가 될게 뻔하고, 기본 탑재 기술이 될게 뻔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다. 창작자 수수료가 없어지니 자연스럽게 NFT존버는 비전이 없어졌다. 보면 민팅으로 얻는 수익보다 창작자 수수료로 들어오는 비중이 정말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 그런데 이제 더이상 돈들어오는게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창작자는 계속 NFT를 또 찍어내게 되고 희소성은 없어진다. 오픈씨가 창작자 수수료로 욕받이가 되다가, 결국 GG를 치고 백기투항을 해버렸다. 문제는 이게 거래소의 문제만이 아니라, IP를 기반으로 하는 NFT 사업자들에게도 영향을 줬다. 정해진 몇개의 NFT를 찍어내고, 거기서 에어드랍도 하고 새끼를 치

BUSD를 MarketMaker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내부링크]

(1) 점프 트레이딩 얘들은 규모가 큰 애들이라, Paxos와 단독으로 거래루트가 있다. 바낸에서 총알로 사용하던 BUSD를 열심히 뽑아서, PAXOS에 환불을 받아왔다. 그런데 여기서 저 문장, '총알로 사용하던 BUSD'가 현찰로 얌전히 있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코인과 포지션 등을 정리해서 BUSD로 정리해서 PAXOS에 입금하여 최종 현찰로 교환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코인 하락이 등장할 수 밖에 없다. (2) 윈터뮤트 얘들은 PAXOS에서 처리하지 않고, 바낸으로 직접 보내서 처리한다. 얘들은 아비트리지 차액거래를 위해서 메타마스크에도 돈을 많이 넣어놨다. 그거 다 모아서.. 그리고 이렇게. 바낸에서 스왑을 통해서 해결한다. 되게 분산되어 자잘하게 코인별로 나눠져있어서, 열심히 철수작업이 진행중이다. 얘들은 PAXOS 자체 달러도 보유하고 있는데 다 정리해서 테더로 바꿔놨다. (3) 넥소 넥소 계정이 여러개로 분리되어 있는데 그 계정 중 하나를 보면, USDC BUSD U

BUSD발행중지로 USDC가 커지는건 당연하지만, 그걸로 '우리'가 돈을 벌수는 없잖아? [내부링크]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우리가 돈을 벌 수 있을까? 이미 대충 내용들은 다들 알고 있을것이다. 걱정은 되지만 잘 보면 살길이 보인다. SEC가 BUSD를 때린 근거, '어음'에 대한 내용은 이미 언급했으니, BUSD로 태클을 거는 SEC, 사실 '어음'으로 태클을 걸었다 BUSD가 미등록 증권이라... 일단 '스테이블'이 증권이 되긴 할 수 있나? 여기에 대해서 짧게... blog.naver.com 대충 이걸 보시면 된다. 이제는 법이 아닌, 시장에 대한 시각으로 한번 이야기를 해보자. (1) USDC의 비율 스테이블을 때린다고 올해 우후죽순 생기는 스테이블이 과연 전면 올스톱 될것인가? 당연히 NO다. 법적 내용을 떠나, 정치적인 부분을 생각해본다면, 시장을 망가트리지 않으면서 USDC에 과반을 밀어주려면, 때릴 애는 정해져있다. BUSD의 11.9%가 USDC로 옮겨오게 되면 36 + 12 = 48% 알아서 미리 엎드릴 애들까지 포함하면, 스테이블 코인에서의 과반을 차지하는데

AI는 왜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길 원하는거지.. (유머) [내부링크]

CHATGPT와 이루다 AI와는 내부적인 하드웨어도 확실히 다르고, 학습 데이터도 많이 다르네요. ㅎㅎ 이번글은 그냥 재미로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뭔가 이루다는 문제를 해결한다기 보다는, 공감과 스몰토크에 더 적합한 느낌이었습니다 ^^ 그리고 모카버스 밈 및 스티커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한번 참여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 2월 13일~16일 12:00 PM (EST) 2월 14일~17일 02:00 AM (KST) (1) 모카버스 트위터 https://twitter.com/MocaverseNFT) (2) 팔로우 (https://twitter.com/MocaverseNFT) (3) RT (https://twitter.com/MocaverseNFT/status/1625096183579549701?s=20&t=_6ZFgVDUFHlvvqCDD4YiOA) #MocaMeme 해시 태그 필수 (4) 디스코드 Meme에 제출 (http://discord.gg/MocaverseNF

BUSD - 스테이블에 철퇴를 내리는 숨겨진 기준 [내부링크]

아마 이것도 다른곳에서 다루지는 않았을 것 같다. 크라켄은 SEC의 공시가 있어서, 여기에 대략적인 백그라운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BUSD는 뉴욕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내용이 좀더 공개되어 있었다. 그래서 이 내용을 한번 확인해보면 좋겠다 싶어 업데이트 했다. 글이 짧고 내용도 심플하다. PAXOS는 뉴욕 금융감독 서비스 산하의 범위에 있는 애다. 우리는 PAXOS에 BUSD와 바낸의 관계를 감독하던 중, 몇가지 미해결된 이슈들이 있는것을 보고, 우리가 중단명령을 내린거다. PAXOS BUSD 신규 민팅 중지 그리고 명령을 받자마자 2/13일 PAXOS는 고객에게 공지를 날렸다. 최소 2024년까지 BUSD를 언제든 가져오면 현금이나 USDP로 교환해줄거라고. 뜬금없지만 이 차트를 잠깐 보자. 이건 스테이블 코인이 '브릿지' 되어 있는 비율이다. 보면 BUSD의 브릿지 비율이 상당히 높다. USDT: 6.4% bridged USDC: 8.24% bridged BUSD: 29.

블러 BLUR, 지금 가격에 장투 가치는 있을까? [내부링크]

이번에 블러상장과 동시에 뭔가 좀 찜찜함들이 있다. 분명 괜찮은 플랫폼이긴 하다. 그런데 뭐랄까. 좀 찜찜한게 있다. 특히 이런 상장초기에 운전수가 누가붙었네 이런건 지금 단계에서는 안 중요하다. 숨기면 숨겼지. 이건 너무 대놓고 운전수홍보를 했다. 보통 대량 보유 지갑 권한을 넘겨주거나, 워시트레이딩을 이후의 헤쳐모야한 복수의 지갑을 넘겨주지, 이렇게 대놓고 MM회사의 지갑에 한방에 넘기질 않는다. 이건 솔직히 드러내기 위한 끕이 낮은 홍보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의견을 조금 정리해보면 이렇다. 1. BLUR는 아직 토크노믹스가 없지만, '거버넌스 코인'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 소수의 인원이 BLUR를 독점사용했을 때, BLUR 플랫폼의 빛이 난다. 누구나 사용하면 상향 평준화일 뿐이다. 3. 개인이 1개씩 NFT를 구매하는 경우, 이더 수수료 최적화 알고리즘의 힘으로 저렴한 수수료 지불이 가능하지만, 대량 구매를 할 경우, 경쟁으로 우위에 점하기 위한 가스비를 기

트론 : 뭔진 몰라도, 여기에 투자금 묻어놓으면되는거지? [내부링크]

이상하게 트론이 뭔가를 하면 쫌 짜증이 난다. 내 기준으로는 솔직히 성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미운 녀석인데, 밑에 서포트 하는 애가 총명한 애가 있나보다. 이번에 이걸 트위터에 올렸을 때, 개나소나 AI CHAT GPT 관련 내용을 올리니, 유행에 뒤쳐지기 싫어서 뭘 또 끄적거리는구나 싶었다. 솔직히 나는 트론이 재수가 없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겠다. 일단 아가리썬의 트위터를 하나씩 뜯어보면 이렇다. ..... 자 여기까지가 자기소개다. 목적은 바로 외부 AI 솔루션에 결합시킬 수 있도록 하려고. 예를 들어보자. CHAT GPT가 나중에 시장을 씹어먹든, 구글 AI가 씹어먹든, 결국 사용자는 이런 채팅 서비스를 사용하게 될거다. 이건 무조건이다. 그럼 이런 유즈케이스가 등장하겠지. 그럼 이렇게 GPT가 대답을 하게 된다. 자 여기까지가 GPT가 할 내용이다. 이제부터는 GPT의 바운더리를 벗어난다. 여기서부터는 외부 결제모듈과의 연결이 중요하다. 코인결제를 했던 애면 이런

NFT 고속거래 플랫폼 블러, BLUR, 얘는 관심을 가져놔야 한다 [내부링크]

뭔가 사이버펑크 스러운 시작화면이다. 참고로 이건 '플랫폼'이다. 오픈씨 같은 NFT 거래소 플랫폼인데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거래소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업비트 같은 거래소는 도지코인만으로 하루 거래량 1조를 찍기도 하지만, 이건 CEX 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거래소의 '핫월렛'에 코인을 올려두고, 그걸 서로간에 '숫자'로 교환하는 거래를 하는것이다. 하지만 아직 NFT는 그정도 레벨의 유동성이 들어올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 OpenSea는, 쉽게 이야기하면 부동산과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내 아파트를 팔려면, 주변 부동산에 '집 내놓았다'고 전화번호를 준다. 그럼 자기들 DB에 올리고 손님들에게 보여줄 준비를 한다. 하지만 부동산에 예비 세입자가 찾아와서 집이 맘에 든다고 거래가 바로 이뤄지는게 아니다.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웨일 부동산이에요. 많이 덥네요~ 혹시 105호, 40평대, 인테리어 새로한 집

비트겟 스마트코인트레이딩 파트너십 기념 에어드랍 이벤트! [내부링크]

비트겟 Announcement에 비트겟 X SmartCoinTrading 파트너십 내용이 올라갔었다. 스마트코인트레이딩, 우리회사다. (ㅎㅎ) 뭐 텔레그램을 포함하여 다양한 거래소 제안이 왔지만 이번에 비트겟에 API를 붙이게 된 이유는 심플했다. 비트겟은 API 유저에 비해, 홈페이지에서 마우스 클릭을 통한 핸드유저가 많기 때문이다. 경쟁자가 없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몇가지 특징이 있다. 하락시 아래꼬리가 깊게 내려온다거나.. 그리고 급등이나 급락시에 아래로 더 많이 내려가고, 더 많이 올라간다. 이렇게 상승과 하락에 실리는 거래량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나면 보통 '손'이다. 이건 '손'으로 '고배율' 시장가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에게는 쥐약이다. 왜냐 몇틱 사이로 포지션이 터질 수 있으니까. 하지만 API트레이딩을 하는 투자자, 유동성을 공급하는 아비트리지 위주의 VC들은 대 환영이다. 다른 거래소가 90에서 110을 갔다가 100으로 내려오는 상황이면, API로 스프레드를 깔아두

이더리움스테이킹, SEC가 크라켄 말고 다른 거래소를 더 건드릴까? [내부링크]

국내/외 뉴스를 보면 이번 사태에 대해서 두루뭉실하게 기술했다. 기존 뉴스들을 둘러봐도 딱히 결론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여기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보겠다. 일단 SEC의 대응은 이렇다. 공식 대응 2가지 SEC의 발표문 겐슬러의 오피스 아워 그리고 비공식 대응 1가지 SEC 관계자의 언론대응 제일 중요한 내용은 발표문이다. 다 볼필요는 없고, 중요한것 몇개만 언급을 하겠다. 크라켄은 SEC에 스테이킹 서비스를 선-등록하지 않고 이용자들을 모으다 기소되었다. 일단 크라켄은 스테이킹 서비스를 등록하려다가 '거절'당했다. 그리고 그 거절과 동시에 SEC는 크라켄을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으로 끌고갔고, 크라켄은 아무말도 없이 즉시 엎드렸다. 읽지도 않고 그냥 SEC가 하라는대로 하겠다고 깨갱했다. 2. SEC의 심기를 거스르는 부분은 크게 3단계였다. (1) '최대 21%'라는 고수익 스테이킹 이자 21프로라는 눈 돌아가는 수치는 일단 SEC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며, (2) 어떻게 21

BUSD로 태클을 거는 SEC, 사실 '어음'으로 태클을 걸었다 [내부링크]

BUSD가 미등록 증권이라... 일단 '스테이블'이 증권이 되긴 할 수 있나? 여기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해보겠다. 크게 하위 테스트는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 이 항목을 BUSD 결과물만 보고 매칭하면 하나도 연결되는게 없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보고했던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이 부분을 SEC가 주목한게 보인다. 겉보기에는 BUSD가 스테이블처럼 보이겠지만, BUSD를 발행하기 위해 들어온 자금이 단순한 1:1 리저브 통화로 보유되는게 아닌,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상품에 투자되고 있다는 것이다. 스왑 사이트에서 다른 코인을 BUSD 등으로 바꾸는 것은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 SEC가 모니터링 하는것은, BUSD가 '대규모 발행'되는 과정에 대한 부분이다. 그럼 바이낸스의 브랜드 라이센스 Binance USD를 운영하는 Paxos에 들어온 투자자들의 자금이 마이너스는 나지 않을테고, 얘네들이 발행한 BUSD의 가치는 '유지'될것으로 기대하는 점.

코인시장에 AI가 강력한 장기 테마가 될 가능성 [내부링크]

구글이 검색엔진에서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난리다. 하지만 구글은 압도적인 하드웨어 비용과 구글 검색엔진 결과를 기반으로, CHATGPT와의 리얼타임 데이터 격차와 속도의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결국 CHAT GPT 경쟁은, 어떤 검색엔진에 결합되어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정해진 싸움으로 보이고, 나는 결국 흔들린 구글의 입지가 다시 돌아올 것 같다. 그런데 이걸보면서 '어휴~ 구글 큰일났네~'라며 목빼고 구경할 게 아니라, 코인시장에 직접적인 연결이 되어있는 우리의 직접적인 이슈라서 팔로업을 해야하는 주제인것 같다. 흔히 VC들이 신생기업들에게 투자를 하게되면, EXIT방법이 딱히 없다. 결국은 멀고 먼 주식상장을 기대하며 수라의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 그런데, 코인은 다르다. 코인은 Function과 Token을 결합시킬 수 있으며, NFT로 사용자의 접근권한, 속도를 매칭시켜 사용자의 이용레벨을 차등화 할 수 있으며, 코인발행 시기 전에 프리세일 등으로, VC들에게 '막대한 하드

현금으로 상승장을 만들어낸 고마운 녀석이 너야? [내부링크]

이번 상승장을 하드캐리한 자금원이 있다는 이슈를 룩온체인에서 최근 언급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조금 내가 추가분석을 해보도록 하겠다. 얘들이 12월 7일부터 서클에게 USDC를 받아와서, 10억 이상의 USDC를 이용하여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크라켄을 베이스로 상승장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예네들이 주로 매수한것은 ETH로 보이며, 서클에서 출금해서 입금하면, 신기하게 '반등'을 만들어냈는데, 상승폭과 출금양이 상당히 비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연이 여러번 겹치면.. 그건 우연 아니라는 재벌집 막내아들 영상이 생각난다. 지갑의 활동을 보면 이렇다. 서클로 부터 제일 많은 돈이 들어왔다. 이건 100프로 '현금 입금'으로 봐야 한다. 그래서 이 주소로 USDC를 모았는데, 여기에 100프로 서클만 들어왔느냐? 아니다. 바이낸스와 특정 주소에서 입금을 받기도 했다. 그 돈은 코인베이스, 크라켄, 바낸으로 이동해서 시세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100%프로 거래소만으로 시세를 움직였냐

코인베이스가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LIDO에 빼앗길까? [내부링크]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코인베이스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건 증권의 성격이 강하다. SEC 루머 이 소식에 대한 거의 확정적 루머가 코인베이스 CEO 귀에 들어간 모양이다. 당연히 코인베이스는 짜증이 나겠지. 대량의 현금 투자가 딱히 들어올것도 아니라, 지금 ETH 스테이킹 풀리는게 준-현금이나 마찬가지이니, 그걸 코베도 끌어와야 하는데 말이다. 사업은 운칠기삼이다. 아무리 용한 아이템이 나와도, 그 시기라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로 인해 풀린 유동성을 지금 빨리 자기 체인에 묶어놔야, 이게 미국의 디지털 자산 안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무슨 이더리움이 거버넌스 토큰도 아니고, stETH로 래핑했을 때, 거기에 대한 보상으로 이자를 주는것 뿐이다. 그런데 왜 SEC는 코인베이스에게 cbETH에 대해서 태클을 걸고 있을까? 리플이 증권이라고 기습적으로 똥을 싸고 도망간 제이클레이튼 SEC 전의장을 포함해서, SEC는 우리나라 사법 시스템에서 몸담고

LIDO는 SEC가 스테이킹을 후두려 팰걸 알고 있었던것 같다 [내부링크]

여기에 대한 정황이 있다. 그렇다보니 지금 시장에는 코인베이스 cbETH에 대해, SEC가 철퇴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불안감이 가득한데, 이럴때는, 소식이 빠른 Market Maker의 동향을 간단히 보고 가자. GSR, 얘들도 cbETH로 MM을 하니까. 코인베이스 CEO가 SEC가 미국에서 영업을 하는 애들 중에서 이더스테이킹 쪽을 조지는 내용을 업계관계자 네트워크를 통해 미리 들은 모양인데, 결국 최종 결론이 나오자, 코인베이스 CEO는 트윗을 이렇게 남긴것이다. 아주머니. 스테이킹은 건드리지 말라고 했을텐데.. 분명 이 소식은 마켓메이커들에게도 공유가 되었을테고, 보유했던 cbETH에 대한 포지션을 줄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왜 코인베이스가 cbETH를 ETH로 돌려주지 않는것도 아닌데, 왜 이걸 정리하려고 난리일까? 하려던 작업들이 브레이크가 걸리기 때문이다. (1) cbETH를 기반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풍차돌리기를 하려는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고, (2) 이제 이더

잭도시가 제안한 새로운 SNS, 결국 흐름은 이쪽이다 [내부링크]

트위터 전 창업자, 잭도시가 새롭게 만든 SNS 다무스. 정말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2일만에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로 올라섰다. 공개키만 50만개, 탈중앙 릴레이 서버 참여댓수만 289개의 노드가 있다. 금지나 검열도, 휴대폰도, 이메일도, 아무것도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sns라니. 참고로 잭도시는 이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외부투자 없이 100% 기부로만 진행했다. 바로 셀프기부. 심지어 개발자도 익명의 개발자 그룹으로 100% 보안으로 개발되었다. 참고로 14비트를 개발하는데 쓸 정도였으니, 잭도시가 코인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잭~ 나 SBF야. XX 통해서 니 전화번호를 알았어. 혹시 연락 가능해? FTX 파산 전에 잭도시의 전화번호를 알아서, 거래소 망하지 않게 급전 좀 보내달라고 문자했을때, 이 문자... 잭도시는 씹었다. ㅎㅎ 현재는 아직 테스트 단계이며, 안드로이드 버전과 맥 버전이 연동조차 되지 않는다. (서로 SNS로 메시지를 보내고 읽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프크립토가 날뛰는 판에, 다른 VC들은 뭐하고 있을까? [내부링크]

최근 몇주동안 쪼랩 VC들이 요즘 시장에 긍정적인 활동이 별로 없다. 그냥 짧게 짚고 넘어가겠다. 제네시스 트레이딩 입금은 엄청난데, 출금은 거의 없다. 파산신청을 해놨으니, 외부에 뿌려놓은 코인들 현금화 해서 들어오는것 뿐이다. USDT와 USDC로 열심히 수거중이다. 절반 이상을 코인베이스를 통해서 회수중인데, 그로인해 포폴이 엄청 줄었다. 이더 빼고는 알트코인들은 포트폴리오 종목 갯수를 유지하기 위함일까? 까치밥 조금 남기고 대부분 팔았다. 그래도 이더는 사수중인것 같다. 2. a16z 존버중이다. 회수 안된 외부투자를 너무 벌여놨다. 한방이 터지기를 기대하는 중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15M개를 가지고 있는 유니스왑의 UNI 코인이다. KTX의 오송드리프트를 만들어내는 느낌으로 a16z는 저 UNI 코인으로 자기들 비중이 높은 레이어 제로를 미는데 사활을 걸었다. 유니스왑 내에서 싸우는 두 VC, A16Z와 Jump Crypto 유니스왑은 전세계에서 제일 큰 디파이다. 신규

파산한 제네시스 트레이딩을 제미니 거래소의 충견으로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파산한 DCG 제네시스와 제미니 거래소의 합의가 오늘 발표되었다. 제네시스의 EARN 상품을 어떻게 복구시켜 사용자에게 돌려줄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벌써 이 내용이 5년전이다. 예전에 채권자들이 과거 이상민에게 보내주는 한약이 방송에 나온적 있다. 모든 채권자들이 제일 걱정하는게 이거다. 그래서 한약도 보내준거다. 몸 건강히 회복해서 내 돈 다 갚으라고. 지금 제네시스가 딱 그렇다. 채권자들 입장에서는 돈이 상당히 급한것은 맞다. 가뭄이지만, 내년에 씨 뿌릴것은 남겨두고 최소한의 쌀로 죽을 끓여먹어 정신을 차리는것으로 조율이 시작되었다. 재미있는것은 '돈'을 받아내야 하는 윙클보스 입장에서, 지금 사업 다시 제대로 돌리려면 시드머니가 필요할테니, 추가로 돈을 더 빌려줬다. 1억불을. 돈을 받아야 하는데, 돈을 오히려 더 빌려줬다고..? 제네시스는 정말 돈이 없긴 했다. 그리고 줘야할 돈들도 줄줄이 사탕이었다. 그런데 제네시스는 아직 돈을 버는 아이디어와 리소스는 충분했기

a16z, 유니스왑으로 친 디파이 홈런 [내부링크]

할아버지 목숨을 구했으니, 저는 여기 땅을 받고 싶어요. 그 땅은 분당 금싸라기 땅이 되며, 나홀로 집에, 타이타닉등으로 연이은 홈런을 치고, 아마존을 매수하는 시드머니가 된다. a16z는 유니스왑의 가능성을 예전부터 알아봤고, 이 거버넌스 토큰을 매집해왔다. 유니스왑을 강남이라고 봤을때, 미래에 신분당선 같은 강남을 거치는 노선도를 새로 만들게 되면, 자기가 매집한 땅을 지나가게 만들 발언권과 결정력이 생기는 핵심이 거버넌스 토큰이라고 예상했다. 레이어 제로는 웜홀과 서로 경쟁구도로, 레이어제로는 a16z가 , 웜홀은 점프크립토가 키워주고 있다. BNB에 유니스왑이 배포되려면 체인이 달라서 크로스체인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데, 어느업체가 이 역할을 담당할지 UNI 거버넌스 토큰을 이용하여 투표하는 중이다. 일단 첫 투표는 38 : 64로 a16z가 졌다. 실제로 a16z가 겉으로 보이는 보유 비율도 심플해서 그냥 웜홀이 최종 선정될 것 처럼 보이는데, 반전이 있다. cz가 먼저 운을

모카버스 렐름 티켓,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내부링크]

모카버스 최종 확률로 에어드랍이 확정되었다. 그럼 렐름 티켓의 가격이 0으로 수렴해야 하는데 반등에 성공했다. 에어드랍 끝나고나면 렐름티켓이 무슨 쓸모가 있는거야? 여기에 대한 몇몇 관계자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단 디스코드 한국 커뮤니티에 등장한 내용은 이렇다. (1) 화폐로 사용한다. 일단 일반적으로 화폐로 통용되기 위해서는 2가지가 중요하다. 발행량 2. 소수점 그런데 11만개의 NFT를 화폐로 사용하는것은 현실적인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게다가 소수점으로 나눌수 없는 상황은 그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독점 통화가 아닌, 다양한 통화수단 중 하나로 존치시킬 수는 있을것 같다. (2) 렐름티켓 홀더는 가족이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사실 가족... 내가 별로 좋아하는 단어는 아니다. ㅎㅎ 다들 알다시피, 특히 회사나 투자관계에 엮여있는 경우, 각자 생각하는 '가족의 역할'이 갭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족은 그냥 큰 의미를 두면 안될

거래소들의 치킨게임, 맑은 눈의 광인을 이길 수 있을까? [내부링크]

이 내용은 알아두면 나중에 거래소의 파산경고가 등장했을때, 그 신호를 좀더 무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한번 알아두면 괜찮은 내용이다. 최근 거래소들 순위에 변동이 있는것 같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이비트다. (나는 늘 얘가 제일 신경쓰인다) 거래소의 기술적 비용 중 높은 고정비로 사용되는게 '클라우드 웹서비스 비용' 이다. 사용자가 적다고 인터넷 대역폭을 줄이게 되면, 갑자기 트래픽이 몰렸을 때, 거래소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많고, 사용자가 항상 많을것으로 예상해서 트래픽 여유분을 넉넉하게 두면, 높은 고정비로 감당할 수 없다. 특히나, 전세계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거래소의 경우 거래물량이 일정 레벨 이하로 내려가면, 전세계에 리전을 다양하게 배포해서 서비스해야 하는 거래소는 영업에 빨간불이 켜진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바이비트다. 사실 1등은 크게 문제가 없다. 바이낸스는 항상 트래픽 비용 이상은 뽑히니까. 하지만 바이비트의 경우, 2월들어 130억불 가까운 거래량이 65억불로

FOMC 일정에 맞춰 대비하는 VC 및 큰손들 [내부링크]

그냥 몇개 눈에 보이는게 있어서 살짝 정리를 해본다. 앰버그룹 https://etherscan.io/address/0xe11970f2f3de9d637fb786f2d869f8fea44195ac Address 0xe11970f2f3de9d637fb786f2d869f8fea44195ac | Etherscan The Address 0xe11970f2f3de9d637fb786f2d869f8fea44195ac page allows users to view transactions, balances, token holdings and transfers of ERC-20, ERC-721 and ERC-1155 (NFT) tokens, and analytics. etherscan.io 4시간 전 알차게 이더를 취합하여 만개 이더를 바낸계정으로 보냈다. 2. 샌드박스 VC (신원불명) 참고로 얘는 과거에도 가격이 상승할때매각 또 이때도 매각 여러 이력들이 있는 지갑이다. 3. 점프크립토의 LDO 점프크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LSD 경쟁의 시작, 우리는 40%까지 드립니다 (?) [내부링크]

한국인들은 정도껏을 모르나? 라는 짤로 유명해진 이분이 생각났다. 미친놈이 등장했다. 얘는 ETH를 이용하여 APY의 40%까지 벌 수 있도록 풍차시스템을 만들었다. 스터디...라고 읽는게 맞겠지? 이 플랫폼을 만든 애가, 공식계정으로 이렇게 이야기했다. 여러분 . 이더리움 LSD 를 이용하여 대출 프로토콜 stETH를 담보로 사용해서 ETH를 또 빌리고, stETH로 반복하면 수익이 높기는 해요. 근데 만약 ETH가 떨어지면 청산이 발생하잖아요? 이런 솔루션을 쓰려면, StETH를 발행하는 LIDO랑 외부 솔루션인 오일러 파이낸스, AAVE 같은 대출솔루션을 결합해서 사용해야 하죠. 그런데 상하이 업글 이후 인출로 인해 기존 스테이킹의 이자 자체가 감소할거에요. 그럼 풍차돌리기의 수율이 굉장히 급감한단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만들었어요~ STURDY! 우리는 풍차돌리기를 할때 stETH 말고 LP를 이용하여 ETH를 빌릴 수 있거든요 :) LSD LP는 LSD보다 APY가 높아서,

바이낸스 US가 인수한 보이저, 왜 이더리움과 시바이누를 팔고 있을까? [내부링크]

해외에서도 뉴스가 딱히 안나오니, 한국기자분들도 딱히 번역할 거리도 없을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보이저에 대한 업데이트를 조금 해보겠다. 작년 12/20일 보이저의 바낸 US가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한 검토는 아직 진행중이다. 바이든은 외국인이 미국기업 인수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안보리스크를 테스트하라고 서명했기 때문에, 바이낸스 US와 제 3국, 특히 CZ 및 중국의 모종의 연결이 있는지 검토에 들어갔었다. 이 해당 일정은 30- 90일까지 인수 프로세스를 잡아둘 수 있는데, 여기서 심사위원회 CFIUS이 브레이크를 거는 배경이 재미있다. 보이저 디지털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이 미국 국가 안보에 이슈가 될 수 있어서 태클을 걸 수 있다는 점. 참고로 이건 내 개인 의견이 아니라, 로펌에서 밝힌 의견이다. 최근 보이저 지갑에서 코인이 외부로 전송되는게 이슈가 되었다. 그래서 그 코인이 뭔가 찾아봤는데... 시바이누였다. 시바이누를 거의 1.5년-2년 동안 바이낸

유니스왑 내에서 싸우는 두 VC, A16Z와 Jump Crypto [내부링크]

유니스왑은 전세계에서 제일 큰 디파이다. 신규 확장공사를 하거나, 외부에서 코인을 연결할 때, 어떻게 연결시키느냐에 따라, 해당 업체와 프로젝트는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런 KTX의 오송 드리프트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대부분 오송 드리프트만 들었을 지 모르지만, 사실 여기에는 폭탄테러까지도 같이 연결되어 있다. 원래 오송역은 그냥 화물만 조금 실어나르는 '간이역'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KTX라인을 서로 자기가 원하는 지역으로 지나가길 원했고, 그 과정에 3톤 트럭에 폭탄을 실어 노선을 폭파하겠다는 말까지 나왔다. 승리한 쪽에서야, 이기주의의 끝판왕이지 뭉클...? 가슴뭉클한 승리의 추억으로 포장하겠지만, 참 여러모로 놀랍다. 유니스왑도 어떻게 보면 KTX와 같은 크립토의 거대 기간망 같은 느낌이다. 유니스왑이라는 거대 탈중앙 스왑 서비스의 '방향'을 놓고 싸우는 방법은 '유니스왑 거버넌스 토큰 UNI'를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투표하는 방법

이번 상승 / 하락의 트리거는 누구였을까? 그리고 조정일까? 하락시작일까? [내부링크]

먼저 도미넌스 기준으로 보자. 스테이블의 도미넌스가 꾸준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22년 하반기부터 외부에서 캐시가 스테이블이 전환되다보니, 그 수혜는 상대적으로 알트코인에 크게 작용했고, 순환펌핑의 좋은 재료가 되었다. 그런데 이 돈 누가 공급했을까? 일단 다양한 VC들의 합작 효과겠지만, 자산을 굴리는 규모가 점프애들이 제일 크다. 그리고 얘들 지갑의 동향을 보면 다른 알라메다가 없는 틈을 타, 왕성한 수금활동을 하고 있다. 얘네들이 사용한 창구는 입출금을 통틀어도 바이낸스가 제일 압도적이다. 그리고 코인베이스, OKX 쪽에 활동이 있었다. 하지만 재미있는것은, 바이낸스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거래소에는 입금 없이 '출금활동'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이다. 이건 각 거래소에 본인들의 포폴을 집어넣어두고 '바낸 알트'를 현금성 자산을 이용하여 직접 운전을 했고, 다른 거래소들의 알트가 시세가 맞춰지는 틈을 타서 점프크립토는 '현금화'해서 출금한것으로 보는게 맞다. 바낸 외 거래소에서 입금없이

모카버스 NFT 캐릭터를 AI에 넣고 돌려봤다 [내부링크]

반은 재미로 해봤다. 요즘 AI가 핫해서 그중 제일 유명한 '노벨AI'를 이용하여 모카버스 캐릭터를 만들기로 테스트해봤다. 예전에 누가 침착맨...을 AI로 만화를 넣어 그렸더니 이런게 튀어 나왔다고. 아니 이건 너무 미화한거 아니냐.. -_- 뭐 요즘 AI 다 뭐다 해서 거의 크리에이터들의 변곡점(?), 특이점이 온것 같다. 루리웹에서 'AI가 그린 앞치마 입은 여자' 여자를 넣었더니 이런것도 나오고.. 음... 나도 모카버스의 KOL로써...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야 너희들도 할수 있어. 뭐, 설정상 종족이 5개라고 하던데... 드리머, 빌더, 네오캐피탈리스트, 커넥터, 엔젤... 그럼 부족 내에서 결혼도 하고 세대를 이어갈테니.. 얘들도 휴머나이즈...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래서 일단 한번 시작해봤다. 요 눈깔 3개 있는 애부터. 키워드는 에일리언 하나로 시작했다. 으악! 내 돈!... ㅠㅠ 그렇게 막 쉽게 되진 않는구나. 그래서 이왕이면 다양한 5부족이 다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1달 밖에 안남았는데, 왜 LDO 운전수는 코인을 팔고 있을까? [내부링크]

상하이 업그레이드까지 1달이상 남았다. 그 기대감을 한달 가까히 유지하기에는 피로감이 있다고 생각한것인지, LSD (유동성 스테이킹)의 빅플레이어 LIDO쪽에서도 운전수의 변화된 움직임이 조금씩 보인다. 테슬라의 호실적과 전망을 인텔이 개박살을 내서였을까? 어제 코인도 업비트에서 -10% 하락이 몇개가 보였다. 참고로 이번 인텔 4분기 보고서는 '매출이 1/3이 날라갔지만, 다음분기에도 희망이 없습니다'라고 발표해버리니, 투자자들이 '아 맞다. 지금 불황 입구지?' 라며 정신을 차린것 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먼저 질문. 왜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가 난리일까? 답은 심플하다. 부동산주인 : 아유 이더리움 건물주님. 요즘 다른 오래된 원룸 외관 싹 바뀐거 보셨죠? 기존 월세 싹 내보내고, 20%씩 올려서 재계약들 했어요. 전세도 올리구요. 근데 그거 하려면 외관공사 돈이 이만저만 드는게 아니잖아요? 가만히 누후된 집 놔두지 마시고, 일단 대출부터 받아오세요. 리모델링 하면 건물가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관련 알아두면 좋은 지식 [내부링크]

[이 내용은 굳이 몰라도 되니 다음 단락으로 넘어가도 된다] 드디어 이더리움 출금 기능 공개 테스트넷 일정이 잡혔다. 바로 내일이다. 여기서 메타마스크 주소에 테스트넷을 연결해볼 수 있다. zhejiang zhejiang Add network to Metamask Name Link Beaconchain explorer (soon!) https://zhejiang.beaconcha.in Transaction explorer (soon!) https://zhejiang.beaconcha.in Faucet (available post genesis) https://faucet.zhejiang.ethpandaops.io Forkmon https://forkmon.zhejiang.ethpandaops.io JSON RPC https://rpc... zhejiang.ethpandaops.io 일단 이 테스트넷을 기반으로 LSD기능에 대한 부분을 테스트할 수 있는데, 지금 이더리움을 포크떠서,

DCG의 제네시스 파산, 얘들은 활동을 완전히 멈춘걸까? [내부링크]

제네시스 파산 절차 소식을 끝으로, 뭔가 공식적인 외부소식이 없다. 그래서 제네시스에 대한 몇가지 이슈를 아주 짧게 업데이트 해보겠다. 1. 파산 절차 이후 제네시스는 활동이 아얘 멈추었나? 아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최근 제네시스 트레이딩은 현금을 확보했다. 외부로 보냈던 알트 코인을 부분 부분 현금화해서 제네시스 내부지갑으로 모아두고 있다. 2. 도데체 어디로 코인들을 보내서 팔고 있는걸까? 월간 통계를 보면 (제일 활발한 지갑 하나를 픽했다) 코인베이스와 비트스템프, 크라켄에 코인을 보내서 팔았고, 일부는 서클로 보내, 일부 현금정산을 하고 일부는 제네시스 트레이딩으로 다시 보내, MM용으로 실탄으로 재활용한 것같은 정황도 보인다. 3. 그럼 일부 복구가 좀 되었나? 그렇게 쉽게 복구가 될것 같으면 파산신청을 안했겠지. 작년 5월 이후 복구가 안되고 있다. 아래 차트는 제네시스 트레이딩이 외부로 코인을 보내면, 현금으로 얼만큼 정산되어 들어오느냐를 차트다. 맨오른쪽

코인업계의 UN과 상임이사국이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 트론도 상임이사국 자격을 받겠지? [내부링크]

역사적인 순간이다. 코인계의 UN이라는 집단이 탄생하려고 하고 있고, 여기에 상임이사국 개념이 도입되고 있다. 기존의 '미국'의 역할을 바이낸스가 담당할 생각인듯 하다. 시장이 말이 아니다. 뱅크런으로 어느 거래소 하나 골로 보내는게 일도 아니다. CZ는 지금 이 상황을 의도한건지 모르겠으나, 결국 '줄세우기'에 들어갔고 여기저기 '바이낸스의 자금증명' 하나에 '형님 우리도 도와주세요'를 외치고 있다. 트론도 결국 알고리즘 스테이블에서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환했다. (나는 여전히 이 초과지분이라는 것에 반감이 크지만) 트론도 정말 골로갈 뻔 했다. 특히 SUN토큰을 이용한 트론의 TVL 사기까지 터지게 되면 답이 없는 상황이라, 바이낸스 CZ옆에 그냥 착 붙어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CZ는 지가 해온말이 있으니까...'컨소시엄' 형태로 도와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럼 트론은 '어이구 형님 당연히 콜이죠' 라고 빠듯한 사정에서 어떻게든 또 돈을 출금하기로 한다. 이제 나는 CZ의 핵

FTX 해킹은 백도어를 아는 내부 컴맹고위직일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거.. [내부링크]

참고로 후오비도 FTX에 약 1810만달러의 코인이 잠겼다. 하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 말자. 이 내용은 금액 자체는 작으니까. 다만 얘들은 이걸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어서 하는거다. 이 서류는 후오 테크놀로지가 홍콩의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다. FTX에 대해서 저스틴은 트론구제쇼를 진행하며, 이 금액을 멘징하는것도 고려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은 완전히 틀어져버렸다. 그래서 홍콩 증권거래소에 이 내용을 어쩔 수 없이 '공시'했다. 금액 자체는 크지 않다. $13.2m 는 고객돈, $5m는 후오비 자금, 그런데 후오비는 이 금액을 해결하기 위해, $32m상당의 '빚 코인'으로 발행하기로 한다. 솔직히 방법은 맘에 들지 않는다. 또 자기 자산을 담보로 진행하고 있으니까. 암튼 이 부분이 오픈되고 나서 거래소에 한바탕 난리가 났으나, 일단 거래소 서비스 진행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어서 '묻고 간다'고 이야기했다. 사실 이번에 제일 골치아픈게 바로 뭐냐면... 'NFT'다. NFT기반의

CZ의 바이낸스 라이브, 여기에 CZ가 숨겨놓은 꿀통은 무엇일까? [내부링크]

어제 CZ의 AMA가 진행되었는데 생각보다 메시지가 많다. 많은 분들이 이 요약본으로 대충 넘기는것 같아서 몇가지를 집고 넘어가겠다. 물론 처음으로 정리하신 분께서 급하게 간략히 요점을 적으신 제약사항이 있겠지만, 이제는 시간도 충분히 지났으니 제대로 이해하고 숨겨진 의도를 새겨볼 때가 되었다. - 바이낸스의 콜드 월렛 공개의 자신감 바이낸스는 자체 체인 BSC가 있다. 여기에는 랩핑된 비트,이더, USD 등의 다양한 자산군들이 체인 내에서 묶어놓 수 있다. 이게 다른 거래소와 차별되는 부분이다. 거래소의 콜드 월렛을 넘어선 '든든한 비상금'이 있다. 물론 이 BSC체인도 중간에 해킹을 당해 자금이 털린적이 있지만, 이 BSC체인은 지극히 중앙화 되어있어서 비상정지 버튼을 누를 수 있고, 다른 체인처럼 '풀 자동화' 했다가 보안사고에 의해 알거지가 되는것을 막기 위해 '모니터링 요원', 자동화 + 사람을 갈아넣어서 취약점을 최소화 했다. 이게 지금같은 시국에서는 장점으로 작용하긴 하

바이낸스가 FTX 안도와준다는 입장을 번복할 것 같은 이유 [내부링크]

먼저 트론은 FTX를 결론적으로 도와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과정에서 트론이 유동성을 공.급.만 해줄 뿐, 이 상황 자체를 본.인.에.게.만 유리하게 끌고 가려고 한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나는 지금 트론은 '억지로 도와주고 있다'는데 무게를 두고 싶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알라메다'는 FTX와 트론의 조율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유동성' '시드머니'를 만드는데 모든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트론으로 출금을 도와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시장의 트론의 가격에 비해 무려 3700%의 가격 상승이 이뤄졌다. 그런데 저 거래량. 지금 저 일봉 거래량을 보면, FTX내의 타 코인을 매도 후 트론을 매수하는 식의 매칭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비정상적인 FTX의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전체 코인 거래량과 매칭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탈출'을 목적으로 트론을 구매한 일반유저라면 한번 매수 한 트론을 다시 '매도'할 확률도 드믈다. 이건 높은 확률로

트론, 지금 FTX를 도와주면 너는 어떻게 살아남을건데? [내부링크]

트론 USDD에 대해서 몇가지 집고 넘어가야 하는게 있다. USDD는 과잉담보다. 이 말은... 마케팅용 워딩이다.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1) USDD와 트론의 민팅 - 소각 알고리즘은 가격안정을 위한 '리소스 일일 상한선'이 있음 = 그 리미트 이상은 손을 놓음 이거 아는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는 트론다오에 돈을 밀어넣은 VC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2) 오버된 담보비율은 마케팅 트론의 현재 가치로 보면 트론 6.2억 / USDC 4.4억 / BTC 2.5억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13억이다. 현재 USDD 공급량은 7억, (이 이상을 공급하려면 트론리저브 멤버들의 과반수 동의가 필요) 그러니 현재 담보는 180프로 정도인데.. 그런데 홈페이지에서는 아직 209%로 잡는 이유는 뭘까. 담보물 평가가 15.2억으로 계산되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오차다. (이정도는 그냥 애교라고 생각하자. 뭐 매일매일 손으로 고치나보지.. ) 그런데 USDC는 스테이블 방어를 위해 줄

FTX가 테라와 다른점. 공격은 최선의 방어니까 [내부링크]

역시 공격이 최선의 방어랄까. 테라는 상대가 자기 플랫폼에 예치한 '자금'을 0으로 만드는 재주를 가졌다. 그런데 FTX는 원격으로 상대 본진을 '터트릴 수 있는' 재주를 가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거다. 94억달러의 자금을 조달 아니, 삥뜯어 오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사실 유동성 부분에서 SBF는 상당히 어이없어 했다. 왜냐면.. FTX의 평소 입출금 상황을 보면, 평상시 입출금 달러유동성의 약 24배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런데 주말에 갑자기 사람들이 출금을 검나게 하는 바람에, 유동성이 1미만으로 깨져버린거다. 일요일 하루에 50억 달러가 빠져나가는 걸 대비하라는건 솔직히 말이 되지 않는다. 그걸 대비하려면, 거래소의 성장속도는 상당히 느릴수밖에 없는데, 이게 뭐랄까. 마치 '아프리카'에게 '탄소세'를 내면서 자연파괴 없이 녹색성장을 하자는 서양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바이낸스 : 우리는 과거에 테더와 짝짜꿍해서 엄청난 성장을 했지. 그리고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

머스크가 트위터를 파산시킬 가능성은? [내부링크]

FTX도 터진 와중에.. 트위터까지 터지면 이건 대형사고다. 도지의 운명은 트위터에 달렸다. 정말 파산을 ...시킬까? 분명 하루전에... 이렇게 이야기했었다. 트위터는 당분간 '삽질'을 좀 할겁니다. 다만 동작하던건 그대로 잘~ 동작하게 하고, 쓸데없는건 싹 다 정리할 생각이에요. 그런데 ... 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트위터는 고장이 나기 시작했다. 기존의 트위터 유지보수 조직들이 갈려나가는 바람에, 특정 국가에서 트위터가 엄청나게 느려지거나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럴때는 역시 어려운 용어를 써서 '기술적인 내용이라 설명하기 어려우니.... RPC......? 라는 단어에서 유저들은 사고흐름이 정지될수 밖에 없다. 암튼 그냥 잠깐 참으시라를 시전했다. 나름 비상경영제체다. 그리고 남은 인원으로 해당 이슈를 해결했고, 그 과정을 CEO 직통라인으로 보고를 받은 모양이다. 음. 이제 뭔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 나! 트위터가 살아나는 느낌이 나! 나도 머스크의 팬이긴 하지

왜 우리 바이낸스 기를 죽이고 그래욧! 근데 누구....시죠? [내부링크]

CZ 장펑자오와 함께, 허-이 라는 바이낸스 공동설립자가 한명 있다. 지딴에는 이번 FTX와 Binance 싸움에서 지원사격을 해준다고 나선것 같은데... 가만히 있었으면 중간이나 갔을텐데 하는 케이스가 바로 이번 케이스인것 같다. 참고로 이 사람은 바이낸스 교육, 사회공헌, 이런거 하던 사람인데, 최근 FTX와의 싸움에 괜히 얘까지 나섰다. (굳이..?) 뭐랄까... 참고로 바이낸스의 '찐 거래소운영'에는 참여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런걸 보면 참 크립토쪽에서는 어떻게든 뭔가 '티를 내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이 참 많다. 이번 사태로 바이낸스는 얻은게 많다. 특히 트레이딩을 하는 실유저를 많이 업어왔다. 바이낸스가 4.1억달러가 들어왔고, FTX로부터 4.5억달러가 출금이 되었다. 즉 지금 상황은, 유저들이 바이낸스로 피신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CZ는 '이 정도 까지 일이 커질 줄 몰랐네. 바늘하나 떨어뜨렸는데 낙타 등이 부러질 줄이야~' 하며 일단락을 지었는데.. 다른 바이낸스

알라메다를 잘라내지 못한 FTX의 실책, 사실상 바이낸스가 멸망시켰다. [내부링크]

분명 화해는 했는데,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진걸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상황은 '루나' 때문이다. 에이~ 루나 이미 끝난것 아니었어? 아니다. 루나는 크립토VC의 빵빵한 장부의 숫자들을 어마어마하게 절삭시켰다. 이 여파는 루나 → 3AC → 알라메다 → FTX 원래 이런 순서대로 도미노 무너지듯이 난리가 났을텐데, 당시 알라메다는 FTX에 헬프를 요청했다. '우리 뒤지면, FTX 너는 정직하게 거래소만 가지고 장사할거야? MM은 안하고? 너는 우리를 꼭 살려줘야해' 그래서 알라메다는 FTX에게 미래에 자기몫으로 받을 'FTT'토큰을 미리 담보화해서 약 40억달러를 받아왔다. (이건 아래에서 더 설명을...) 그걸로 알라메다는 FTX까지 연쇄적으로 무너질 수 있는 테라사태를 땜빵하고 이후 몸을 사렸다. (1) 40억달러를 미리 담보화 했다는 부분에서 ... 좀 설명할게 많긴 한데 쉽게 이야기하면 이렇다. FTX의 패밀리들, 타 메이저 거래소, 써클 이런 애들은 FTX가 FTT를

FTX는 거래소를 살리는것보다 '솔라나 연쇄청산'을 막아야... [내부링크]

FTX라는 큰 고래가 바이낸스와 싸우다가 해안으로 밀려들어왔다. FTX는 항복을 외쳤고 바이낸스는 다시 바다로 밀어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고래의 움직임이 멎었고... 사람들이 구경을 가기 시작했다. 급기야... 고래의 배가... 부풀어올랐다. 다들 알다시피 고래사체가 있으면 도망가야 한다. 악취와 엄청난 폭발이 있기 때문에.. ..... 이번에 FTX가 수퍼볼 광고도 돈 꽤 들여서 찍었던데... ㅠㅠ 다 허사가 되었다. 이젠 다들 FTX를 손절하는 분위기다. 지금 여기서 제일 걱정되는건 사실 USDC, 써클이다. 솔라나 세럼 ... 이런 친구들은 FTX의 화수분 역할을 멀티툴이었을 뿐. USDC로 번지면 그건 대참사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서클은 조기진화를 하고 있다. 왜냐 FTX도 그냥 1-2달정도만 시간이 있었으면 살짝 아프기만 하고 덮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뱅크런'이 FTX의 최종 막타를 쳤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서클 또한 괜한 이슈로 USDC 뱅크런, 디패킹 이슈

알트가 이렇게 하락했는데, 이 가격에 또 누가 파는걸까? [내부링크]

왜 CPI 발표때 이렇게 코인이 출렁거리고... 미친듯이 움직이는지 궁금하셨던 분.. 그 배경에는 바로 알라메다 리서치가 있었다. 이를테면 최근 10월 13일, CPI 발표가 기대치에 부합했는지 여부에 맞춰 코인이 엄청나게 움직였는데, 당시 알라메다 리서치는 FTX에서 약 10531이더리움을 출금해서 CPI 가 공개되고나서 바이낸스로 출금했었다. 때로는 시간차 해석에 따라, 코인 가격이 위아래로 요동치던 배경에 운전수 중 한명으로 알라메다 리서치를 의심할 수 있다. 코인이 엄청나게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코인을 '아낌없이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잉? 지금 솔라나랑 FTT 정도만 문제 있는거 아니었나? 왜 모든 알트들이 다같이 빠지는거지? . . 왤까? 알라메다가 팔고 있다. 그것도 매우 급하게. 이 정도로 급하지 않았다면, 코인을 여러지갑으로 퍼트려서 세탁 후 거래소로 들어가는 정석적인 방식을 택했을 것이다. 그런데 알라메다 리서치는 지금 살아남을 수 있는 '현찰 확보

FTX 부실화 사태, 결국 이것도 스테이블 전쟁의 연장선이다 [내부링크]

지금 이 사태는 2가지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 첫번째. 고객 자연 유치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의 FTX와 바이낸스의 시장점유율 전쟁. 두번째. 스테이블 전쟁의 연장선. FTX가 스테이블 코인까지 본격적으로 파이를 갖지 못하도록 FTX내의 자산부실을 지적 특히 이 두번째, 부실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해봐야 '이판이 원래 다 그 그렇지' 라며 넘어갈게 뻔했다. 그래서 'CZ: 나 가진 FTT토큰 다 던질거임!'을 선언했다. 하지만 이건 99% 뻥카라고 본다. 추가로, FTX 니들은 호객행위 좀 작작 하고, 시장에 눈치도 좀 보라는 CZ의 경고이기도 하다. 식당으로 비유를 하자면 이렇다. FTX는 최근 임금이 밀린 각종 회사들의 식권을 사들이며, 블록파이로 '디파이 농사'하던 직장인들과, 셀시우스 고객들의 직장인들의 계정을 싹다 FTX 식당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FTX 식당은 어디서 또 돈이 났는지, 지들 식권까지 찍어내서 행사가로 팔 생각을 하고 있다. (FTX 스테

머스크, 트위터를 성공시키려면 에어드랍 말고 답 없을것 같은데? [내부링크]

조만간 머스크가 뭐 하나 사고를 칠 것 같다. 주말에 이메일로 퇴사통보한 것 말고. 지금 느낌이 무슨 상황이냐면... 과거 정몽준 국회의원이 고시원이라는곳을 가보고 놀란 뭔가 이런 상황이 연출되는것 같다. 여기서 사람이 공부도 하고 씻고 잔다고? 8달러가...비싸서 안하는거야..? 소매 장사는 참 어렵다.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 인수 후 부쩍 말이 많아졌다. 원래 머스크의 찐친들이랑 이야기할때는 이정도로 수다스럽지 않았다. "기존에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서, 내가 이거 할거야! 대박이지? 사실 이거뒤에 OO을 더 할거야. 투자 콜?" 이러면 기존 투자사들은 돈을 뭉치로 싸들고 왔었다. 그런데 지금은 거의 편의점 아르바이트 수준으로 남녀노소에게 어필해야 하니, 생각보다 아니꼽고 더럽다. 여러분 트위터 8달러!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무려 1달에 8달러인데! 아마 머스크는 평생 이야기할 '8달러'를 이번 한달동안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싶다. ㅋㅋ 그런데 이야기하는 느낌이, 얘들아 8달러

바이낸스 : 살짝 쳤는데 FTX 그렇게 아팠어? (실제로 그렇게 말함) [내부링크]

FTX가 과거에 수많은 솔라나 생태계의 가치를 지키고, 유지시키며, 그걸로 다른 토큰을 펌핑시키는 방법은 한마디로 이런거였다. 버스를 타는데... 어떤 할아버지(FTX) 가 지갑을 뒤적거리더니... '어이쿠 내가 돈이 이것밖에 없구만' FTX : 백만원짜리 수표라도 되겠소...? 기사 : 어이구. 어디 뭐 사장님이세요? 됐습니다. 그냥 타십시오. FTX : 내 다음에 얼굴 기억해두고 오늘 안낸것 꼭 내겠소.. 이걸 한두번 했으면 그냥 넘어갔는데, 너무 많은 버스를 타면서 기사들에게 소문이 돌아버렸다. "김기사. 혹시 그 수표 내는 할아버지 알아?" "어 ! 나도 알아! 너도..?" "다음에는 그냥 내가 거슬러준다고 한번 해볼라고. 아니면 진짜 수표인지 한번 조회를 해볼까?" 그랬더니, 기사식당에서도 사장님이 한마디 거들었다. "저도 그 분 알아요. 수표 내밀던 그분이시죠? 밥값 안내고 수표 보여주고 갔어요. 하도 자꾸 나중에 준다고 해서, 저번주에 제가 그 수표 현금으로 바꿔서 거슬

FTX : 너가 가진 코인, 본전에 사줄께! 이 말을 1년전에도 했는데 [내부링크]

놓친 단어가 하나 있었다. 왜 이 단어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까?... FTX라면 솔라나를 빼놓을 수 없다. 이번에 FTT 토큰 시장 박살내지말고, 그냥 내가 22$에 사준다고 했지만 CZ는 거절했다. "시장에 충격을 주기 싫다고 했지? 그럼 블록딜로 우리에게 한방에 넘겨. 22$에 다 사줄께" FTX 쟤내들, BNB도 있던데, 차라리 그걸로 FTT 보유분을 상호 교환하는건 어때? 에이~ 그럴수는 없지.. ㅎㅎ 나는 가치가 0으로 수렴한 루나조차도 아직 들고 있는데..? :) 이건 FTX가 '코인 담보로 빌린 현금'으로 딴짓을 못하게 '돈을 묶어놓는 역할'을 하기 위한 거야. 훗. FTX가 지멋대로 날뛰게 놔둘 수 없지. 참고로 이런 비슷한 사건이, 과거 솔라나에도 똑.같.이. 있었다. 1달러 미만에서 횡보하던 솔라나의 가격이 이렇게 3$ 를 넘길랑 말랑 하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솔라나의 현재 가치가 맞느냐는 질문들을 했었다. SBF는 당시에 매우 심플한 답을 했었다. 겁나면

도지코인호재, '트위터 망칠려고 들어온건 아니죠? 유료영상 업로드에 왜 이게...' [내부링크]

트위터 옆에 이 '파란 딱지 = 인증'을 단돈 8달러에 팔겠다고 하니, 비탈릭이 이야기했다. "머스크 형님. 트위터 파란 딱지를 8달러에 한다는게 말이 돼요?" "너무 싸잖아요" 아니... 가격이 문제가 아니다. 0.1달라여도 된다. 검증 프로세스만 제대로 갖춰진다면. 그런데 이걸 머스크가 절대 모르는게 아니다. 솔직히, 짜치게 여기에 왜 비탈릭이 낚인건지 모르겠다. 머스크는 지금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고 있는 중이다. 사람들이 매달 트위터에 '돈'을 지불하는게 자연스러워지도록 말이다. 머스크가 방향타를 잡은 트위터는 이제부터 속도전이다. SIDE EFFECT가 일부 있어도, 뭔가 강력하고, 과거와 확 달라진 정책과 매출, 그런게 사람들에게 눈에 띄게 보이지 않으면, '그냥 단순히 대표 한명 바뀌었을 뿐 기존 트위터랑 똑같네' 라는 소리가 나오게 된다. 그럼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는데 사용했던 120억달러는 그냥 돈지랄을 한게 된다. 그래서 '트위터 유저'들에게 돈을 지불하는게 '

[도지코인 악재] 트위터, 코인 지갑 개발이 중지가 정말 맞을까? [내부링크]

지금 딱 트럼프의 상황과 아~ 주 유사하다. 자세한 이야기는 하긴 어렵지만, 도지와 트위터가 절대 갈라선건 아니다. 지금은 업무 분배 및 팀 재구성 중일 뿐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잡음이 몇개 있는데, 그게 내부사정을 전~혀 모르고 그냥 툭툭 언론으로 툭툭 튀어나올 뿐이다. 나는 최근 글에서 투자관점에서는 도지 이슈에 머스크의 완급조절이 필요하다고 쓴 바 있다. 하지만 이번 글은 계속 홀딩하는 분들을 위한 약간의 AS라고 보시면 된다. 트럼프가 당시에 자기랑 코드 안맞는 차관을 '트위터'로 해고시킨 적이 있다. 심지어 트위터 팀내의 프로세스를 완전히 박살내서 '재구성'에 들어갔다. 내가 2일전 '세종대왕'을 만들기 위한 '태조 이방원'에 빙의한 머스크를 이야기한 적 있다. 머스크 "16년 존버 결과를 보여주지" 도지코인이 끝인것 같지? 이거하려고 머스크는 무려 16년을 존버했다. 장담하는데, 머스크가 트위터로 '크립토 은행'을 조... blog.naver.com 지금 머스크는 트위

(폴리곤호재) 폴리곤의 최종 클라이막스 '프로젝트 가디언' [내부링크]

최근 폴리곤 관련 소식이 연달아 터졌다. 각종 유명 SNS에 NFT 기능을 구현하는 Back 단으로 활약한건 참 장한 일이긴 한데... 이 정도면 일봉 기준으로 사이클의 대미를 장식할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된다. 바로 JP모건이 본격적으로 디파이에 참여하는 '프로젝트 가디언'의 첫 파일럿 거래를 폴리곤이 성공시켰다. 10월 2일에 처음으로 개발 시작을 알렸고, 2달만에 드디어 프로토타입이 돌아갔다. 이 정도면, 시장과 관계없이 지들이 발표할 호재가 소진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프로토타입 발표는 극적이었다. 따지고보면 폴리곤의 SNS NFT기술제휴는 뭐 사실 '그랬다보다' 정도의 내용이고 사실 별로 볼것도 없다. 그냥 '기술영업이 성공했네 ㅋㅋ' 정도다. 그런데 프로젝트 가디언은, 금융업계들이 디파이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위한 '선례'와 '테스트베드'를 만들고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비교를 하자면 폴리곤이 SNS에 NFT구축용 기술이 들어가는 건, 이마트에 자기회사 물건 밀어넣는

[메타전망] 크립토 VC들도 메타버스에서 WEB3로 선회하는데, 페이스북은 뭘 먹고 살까? [내부링크]

크립토 VC들의 미래설계에 차질이 생겼다. 마이크로 소프트랑 페이스북 (메타) 둘이 섞으면 뭐라도 나올 줄 알았다. 특히 메타의 경우, 회사의 모든 역량과 돈을 이용하여, 인수합병도 하다보면 봐줄만한 뭔가가 나올거라 생각했다. 하버드, MIT 등의 천재들을 엄청난 돈으로 모셔왔는데, 이정도의 피봇은 가능하겠지. 그럼 NFT 랑 NFT 디파이에 미리 선점해두었던 돈을 적절히 익절해서 나올 수 있는 판이 충분히 만들어지겠지... 생각했다. 근데 웬걸. MS의 홀로렌즈는 빠그러졌고, 메타는 그 많은 돈 어디다 쓴건지 결과물 마저 시덥잖다. 메타버스 > NFT > NFT DeFI > 레버리지 > 시장 견인 크립토 VC들의 계획 이 흐름에서 빨간색에 미리 돈을 많이 뿌려놓은 VC들은 아주 ㅈ되었다. 얘들은 지금 엑시트 전략을 짜기위해, 설계도를 바꾸고 있다. 메타버스를 빼고 다른녀석으로 바꿔야 겠어... 이건 중국을 봐도 알수있다. 메타가 메타버스로 신세계를 열겠다고 발표하니, 중국도 당시

위믹스 코인, 기사에서 느껴지는 다급한 'SPC의 향기' [내부링크]

오늘의 위믹스는 실적간담회 + 제목 마사지 + 운전수의 영혼을 갈아넣은 무브먼트였다. 특히 이 제목은 최근 JTBC와 SPC의 인터뷰의 이 담당자의 허리굽힘이 느껴지는 느낌이었다. 가운데 분의 과잉충성. 제목에서만 좀 빼달라는 저 다급한 허리굽힘이 간접적으로 느껴진다랄까... 실제 대표의 워딩은 이랬다. 대표님의 머릿속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라고. 소읽고 외양간 고치기라도 해야하는데, 제일 중요한 초과 유통된 물량을 수거하겠다는 말이 일단 없다. 그냥 실적간담회와 함께 가격만 살짝 올려줘도 개돼지들은 충분히 만족한다는 의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경영자니까 운전수.. 예를 들면 헥....모회사 같은곳과 계산기를 두들겨 봤겠지... 초과 물량 수거 비용 >>>> 투심이 약화된 상황에서 가격 펌핑 비용 그래서 경영자의 냉철한 마인드로 결심을 내린거다. 잠깐 펌핑하는게 더 싸게 먹히겠다. '얘들아. 법이 그래' '법적으로 나를 처벌할 방법은 없어. 다만 상장폐지 까지는 생각을 못했어

머스크 "16년 존버 결과를 보여주지" 도지코인이 끝인것 같지? [내부링크]

이거하려고 머스크는 무려 16년을 존버했다. 장담하는데, 머스크가 트위터로 '크립토 은행'을 조만간 설립하게 될것이다. 웹사이트도 이미 준비되었다. 머스크는 예전부터 은행에 관심이, 아니 욕심이 많았다. 그래서 당시 세계 최초의 온라인 은행중 하나였고, 지금은 망했지만 '엑스'라는 온라인 뱅크에 재산 1/2를 넘게 올인했다. 이게 얼마나 될거라 생각했냐. 머스크는 1999년 과거 ZIP2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컴퓨터 전문회사 '컴팩'에 매각하면서 2200만달러를 받았다. 그리고 닷컴버블과 함께 엮이며, 돈과 인터넷이 엮이면 이건 대박이 안날수가 없다는 생각에 무려 절반이 넘는 1200만달러를 올인했다. 그런데 이 '엑스'라는 인터넷 뱅킹 회사는 페이팔의 전신인 '콘피니티'라는 회사에 흡수합병 당하며, 어.어...내 회사 ㅠㅠ 자연스럽게 머스크도 '회사경영진'으로 참여가 되었다. 그런데 머스크는 당시 회사 내의 라인싸움에서 패하는 바람에 '운영'에 대한 부분을 제외한 '페이팔 지분'만

내가 사토시랑! 비트코인 로고 만들때! 같이 다 했어 임마! 그 증거가 바로 여기에 ㅋㅋ [내부링크]

오늘은 비트코인 로고가 만들어 진 날이다. 사토시가 직접 글을 포럼에 썼다. "얘들아. 이 로고 어때? 전에꺼보다 좋아?" 이렇게 내가 올려놨엉. ㅋㅋ 그래서 답변이 달렸다. 오~ 이쁜거 같은데? ㅋㅋ 야 저해상도 말고 고해상도 없냐. ㅋㅋ 해상도 구려. 사토시 : 아오 이 번거로운 ㅅㄲ. 사람들 평 들어보고 괜찮음 나중에 큰걸로도 올려볼께. 기달려. 그런데 이 역사적 현장에서 특이한 놈이 한명 있었다. 아마 얘는 절대로 비트코인을 안샀을것 같다. 야. 나는 비트코인이라는 그 심볼이 애시당초 문제같아. 통화의 심볼이 좀 구리진 않냐. 이미지 자체는 뭐 나쁘지 않네. 사토시 : (헉헉) 이미지 좀 바꿔봤어. 배경은 쪼끔 더 어둡게 했어. 진짜 쪼~끔 어두워서 잘 모를수도 있어. ㅋㅋ 16x16 사이즈로 엄청 작을때도 B 라는 글자가 잘 보이는게 중요해서. ㅎㅎ 근데 48 사이즈가 나는 더 좋더라구~ 그리고 B에 위아래를 관통하는 라인도 넣어보고 싶은데 어때? 괜찮아? 확장자 좀 다른걸

법무부 : 테더사가 해외에 있다고 안심했지? 이제 한놈 잡았다. 나머지 딱 대 [내부링크]

여태껏 이렇게 빠르고 계획적으로 크립토를 조지려고 작정한적이 없었다. 솔직히 USDC발 로비로 의심이 되긴 하지만, 물증은 없다. 아무튼 테더사를 법무부가 조지라고 위에서 내려왔단다. 하지만 해외에 본사가 있다보니 법무부는 테더사의 고위직들이 현금을 송금하는 과정에서 이용한 '은행'과 '담당자'를 조지기로 마음먹었다. 이는 맨하탄 윌리엄스 검사에게 배정되었지만, 이를 일단 '비공개'로 진행되어 아무도 몰랐다. 이게 밝혀진 이유는 비공개로 수사를 진행했다가 덜미가 잡힌 한놈에게 '유죄'가 때려졌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수사가 검사에게 내려온 기간은 정확하진 않지만 2-3주 전으로 추정된다. (비공개였으므로 일정을 역산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1차 판결까지 이 짧은시간에 유죄선고를 내리는게 가능한 스케줄인가?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이전 연방검사 출신'이 이야기한게 있다. 주요 특정 사건에 대해서는 법무부에서 이미 소화를 시키고 검사에게 내려보내면 1차 판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는데,

리플소송 "코인베이스 : 홀더들이 150억 달러 손해봤다" 이거 어떻게 계산한거야? 그럼 이거 원복되는거야? [내부링크]

'리플이 소송을 당하지 않았다면 지금 얼마였을까' 이런 생각 안해본 사람 없을거다. 그냥 만원은 한번 찍었겠지 뭐 이런식으로 막연하게 생각했을 뿐. 그 와중에 이런 뉴스가 한국에 등장했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코인베이스가 리플편에 섰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코인베이스가 SEC와의 소송에서 리플홀더들의 '손해액'을 추산해서 제출했다는게 더 중요하다. 이 계산 도데체 어떻게 나온걸까? 그리고 왜 150억을 불렀을까? 최종적으로 150억달러 VS 10억달러 이는 SEC의 예상을 벗어난 혼돈이었다는걸 지적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논리 싸움에서 '숫자 싸움'으로 판을 바꾸려고 하는것이다. 자 그럼 한번 따라가보겠다. 판사님. 코인베이스 측 변호사입니다. 이 서신은 리플측과 선 조율 후 제출하는 것이고, 브리핑 사본을 증거자료 A로 제출합니다. 우리가 제출하는 이 자료는...법원이 통찰력이 있는 관점을 통해, 적절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자료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코인베이스

HUSD의 러그풀 VS 위믹스, 누가 더 무서울까? [내부링크]

HUSD가 왜 가격이 이 지경이 되었을까? 잘못하면 테라 사태의 재림이 될것인가? 결론적으로.. 그정도로 심각하진 않다. 심각도로 따지면 위믹스가 더 심각하다. - 디파이에서 HUSD 이자농사를 짓던 사람들은 피해를 입었다. 1/3토막 정도.. - 거래소 내의 HUSD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거래소가 그냥 지들돈으로 구제해준다. 100프로 구제. - HUSD는 현재 러그풀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95%정도..? - 그리고 여기에 연계된 생태계, 특히 레버리지 제품군들이 없어서 일부 투자자만 퇴학당하게 생겼다. - 후오비가 HUSD버리고도 아직 살아있었던 이유는, 스테이블 치고 시총도 작고 FTX에서 방치해두고 있었기 떄문이다. 자 일단 러그풀이냐 아니냐는 이거로 구분이 가능하다. stcoin, husd를 발행을 관장하는 사이트의 회원가입 버튼이 없어졌다. 원래 테더사에서도 4만달러였나? 그 이상 큰 금액은 직접 자기들이 소화해서 계좌로 직접 넣어준다. 그거보다 작은건 그냥 기존 생

도지 VS 위믹스, 도데체 이 두개의 본질적인 차이는 뭘까? [내부링크]

결론적으로 한놈은 도둑놈이고, 한놈은 판을 키우는 놈이다. 모래로 땅따먹기를 했으면, 다시 모래를 모아야지. 그걸 퍼내가버리면 어찌하누 ㅠㅠ . . . 한국형 코인들은 대다수가 코인을 이용하여, 재무재표에 지들이 장사를 잘못해서 빠진 '매출'을 멘징하기 위해 코인을 '팔아버리고' 코인을 팔아서 '대기업들이 현금확보를 위해 매물로 내놓은 건물'을 비싼값에 매입해버리고.. 이러니 문제인거다. 도지가 그렇게 고점이 높고 다시 내려와서 다시 트위터로 별 난리를 펴도, 도지를 욕하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다. 적어도 머스크는 도지로 키워서 펌핑된 자금을 코인판 밖으로 빼내지 않는다. 보통 더 키워서 잡아먹어야지...같은 마인드다. 그리고 이렇게 한국형 코인처럼 티나게 들키지 않는다. 아니면 감출 생각을 아얘 안하거나. 그 차이다. 김밥집을 운영하면서, 알바생은 늘 돈통을 열고 닫는다. 이 돈통에 있는 돈으로 지가 배고프다고 옆에 편의점 가서 김밥을 사먹거나, 솔직히 이렇게 뻔뻔한것도 죄가 되었

머스크가 도지관련 밈 대회를 열면, 유저들이 올린 이미지로 NFT를 만들어줄 가능성이 높다 [내부링크]

머스크가 NFT를 어떤 식으로 트위터에 접목시킬까. 웬지 도지를 주제로 한 태그 이벤트 같은것을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이 글은 예전에 써둔 글인데... 이번기회에 한번 보면 좋을것 같아서 공개처리했다) NFT에도 흥행공식이 있다. 특히 레딧의 경우에도 이렇게 '대량발행'을 했음에도 ... 성공적이었다는 시장 평을 듣는 이유가 있다. 왜 레딧은 성공했을까? 1) 본질은 NFT에 블록체인이지만, 그걸 굳이 강조하지 않고 새로운 브랜드 네임을 붙일것 브랜드 네임은 중요하다. 2) 그리고 몇몇 유저들에게 공짜로 나눠주고, 유료를 섞을 것 3) MM. 마켓 메이킹을 진행할 것 이걸 트위터에서도 동일하게 NFT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트위터에서의 NFT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 않을까 몇가지를 예상해보자면, 1) 트위터 자체의 이미지 업로드에 트윗용 / NFT용 구분이 생길 것 같다. 그럼 여기서 유료 트위터 유저이며, 트위터 자체의 지갑에서 도지코인이 '민팅피'와 같은 개념이

메이커다오 코파운더의 사망, 과연 정부가 뒤에 있었을까? [내부링크]

메이커 다오의 코파운더 니콜라이가 사망했다. 여기에 뭔가 석연치 않은 배경들이 있어서 한번 공유해본다. 팩트는 이렇다. * 29세 남성이 콘다도 해변에서 사망 * 애시포드 병원 뒤 해변에서 휩쓸려 금요일 아침에 사망 *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니콜라이 라는 남성이 당국에 의해 끌려갔고, 해변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 참고로 이 사람은... the DAO가 어마어마한 해킹으로 이더리움이 개박살이 난 이후, 이더리움 클래식이 만들어지는 대환장파티가 일어나는 동안, 메이커 다오는 이 사태에 엮이지 않도록 감사를 진행했던 프로그래머였고, 이더리움이었으면 롤백이라도 했지, 메이커다오는 그냥 손실처리하고 사업을 접어야 했을지도 모를 '재귀출금버그'를 막은 개발자다. 그런데... 그 이후 도데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자 그럼 어떤 이야기들을 최근에 했는지 한번 이야기해보자. 9월 4일... 2달전 개발자가 뜬금 이 트윗을 올렸다. 9월 4일. 나에게 주어진 선택지가 3가지가 있다.

NFT시장을 두고, 메타와 트위터가 싸워봐야 메타가 진다. [내부링크]

페이스북(메타)도 트위터와 함께 NFT 마켓플레이스를 같이 열어서 그 판을 나눠먹을려고 하는것 같은데.... 머스크가 이야기하는게 벌써 들린다. 닌 내안테 안돼... 가지고 있는 패가 다르고, 코인도 없잖아. 페이스북 니는 내안테 안돼. 도지가 내거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느낌을 내려고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아? 급하게 다른 코인 들여와봐야... 결국 너는 남좋은 일 하게 될거야. 뭐? 리브라2 만들어서 청문회 끌려가고 싶다고? 트위터에서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블락한 직원을 해고하는 어그로성 무의미한 이벤트는 제쳐두고, 이번에 NFT 시장을 가져오기위해 오픈씨만 빼고 나머지 애들과 컨소시엄을 맺었다. 바로 트위터에서 이번에 공개한 내용은 NFT 트윈타일이다. 트위터에서 자기가 소유한 NFT를 바로 버튼한번으로 즉시 팔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오픈씨를 빼고, 레어러블, 매직에덴, 대퍼랩스, 점프트레이드NFT 이 4개의 마켓과 직접 협력해서 사용자가 본인의 NFT

머스크는 트위터 유저를 바이낸스에 밀어주고, 5억 말고 또 뭘 받아왔을까? [내부링크]

아마 이 내용도 다른데서 본적이 없을거라 장담한다. 왜 바이낸스가 트위터에게 5억달러를 밀어넣었을까? 5억이 누구 개이름인가? 이제부터 이 판이 어떻게 돌아갈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떠먹여주지 않는다. 스스로 생각을 하시고, 정보를 수집하시고, 판단하시라. 중국 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위챗의 기능을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고대로' 카피할 생각이다. 위챗의 기능을 그야말로 고.대.로. 트위터에 넣어버릴거야~ 하지만 바이낸스의 대표 CZ는 이런 SNS + 지갑 + 지불 등이 결합된 올인원 앱을 설치하지 않았다. 왜? 위험하니까. 중국 정부가 자기 모든 동선을 감시하게 놔두고 싶지 않아서 설치하진 않았다고. 하지만 앱, 트위터나 SNS에 송금기능을 테스트 하는것은 본적이 있는것 같다. 그리고 트위터에 .... 적어도 크립토 송금기능이 들어가는것에 대한 플랜은 확실히 본것 같다. 왜냐... 이제 트위터에게는 '크립토VC'들의 투자자들이 들어왔기 때문이란다... 음...? 이게 뭘 의미하는걸까. 장

머스크, 이제는 도지를 그만 가지고 놀고, 트위터 업무에 집중할 시기 [내부링크]

평소 이런글은 내가 잘 쓰지 않는 편이다. 도지가 200원을 찍고 거래량이 2조에서 더이상 늘 기미가 안보인다. 이제 3시인데... 업비트 거래량 1위를 찍고 2조를 넘지 않는다는건, 이번 주말, 물이 탱탱한 생물 오징어를 짜서 수분이 주르륵 나왔다면, 오늘부터는 거의 반건조 오징어가 되었다는 뜻인것 같다. 내일이나 내일모래정도 되면 이제 마트에서 파는 진미채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제 아무리 머스크라도 .... 이제 대중이 가지는 트위터 이슈는 살짝 피로감을 느낄것이다. 트위터로 팝콘티비 같은거라도 연결시키지 않는 이상.. 살사람은 다 샀고, 팔사람도 다 팔았고, 이제 나오는 거래량은 선물의 가격변동을 받쳐주기 위한 아비트리지 정도로 보는게 어떨까 싶다. 분명 트위터 이슈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은 맞는데, 지금은 뭐랄까 VC들과 트위터의 수장이 나(머스크)로 바뀌었다는 쇼맨십정도로 보인다. 쇼맨십이 먹히는 시기는 이제 끝났다. 이제부터는 '운영싸움'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당분

FOMC 피봇 이야기는 김칫국으로 끝나도, 지금은 가성비가 있는 구간 [내부링크]

잠깐 쉬어가는 것일까? 아니면 사이클의 마무리일까? 오늘 FOMC를 앞두고 그로스톨 같은 기형적인 녀석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퍼런색이다. 지금 이 상황에서 지금 분위기, 기조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다. 다들 피봇 기대감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언론의 전파속도의 차이가 이런데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예를 들면 지금 기자들이 슬슬 미디어로는 이야기를 못하고, 본인의 SNS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것 같다. '음... FOMC에서 '김칫국 마시지 말라'라는 말할것 같은데..?' 지금은 FOMC나 금리 관련 연준인사들이 해당 이슈에 대해서 아무 발언을 하지 않는 '블랙아웃' 기간이다. 그런데 WSJ 닉 티미라오스가 어젯밤 이야기한 내용이 하나 있다. 그걸로 이야기를 한번 시작해보겠다. FED는 최근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리를 재조정하겠다는 이야기를 했한거 다들 기억하실텐데, 작년 이맘때부터 등장한 스탠스가 하나 있다. (가물가물하겠지만) FED는 기준금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FED의 금리인상 이슈가 진정되지 않으면, 이번 디파이 레버리지는 불발탄이 될 듯 [내부링크]

11월 금리 인상 속도결정에 영향을 주는 몇가지 요소들이 등장했다. 일단 US 센트럴 뱅크에서 이렇게 주장하기로 했다. 여기서 금리를 얼마나 더 강하게 쪼여봐야 무쓸모이며, 인플레이션을 더 아래로 꺾이게 하기는 쉽지 않다. 연준 부의장도 비슷한 늬앙스의 말을 하고 있다. 11월쯤에는 슬슬 금리인상 이슈를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으면, 내년은 빼박 경기침체 확정이다. 이미 90프로 이상 넘어는 왔지만. 투자시장에 돌아다니는 현금들도 수요가 대폭 줄었고, 고금리가 안전하게 보장되어 있는 '은행'에 넣을 생각이 있던 애들도 이미 액션을 끝냈다. 그 수치가.. 무려 절반 44%가 ... 이 시장을 떠나버린거다. (코인투자자들은 손실금액이 너무커서 그냥 존버를 택했지만) . . 하지만 떠났지만 돌아올 생각도 늘 하고 있다. 왜냐. 2020년 팬대믹 이후 어마어마한 반등을 ... 사람들은 이미 경험해서 학습을 했기 때문이다. 이런 학습효과들이 금리 인상속도 조절에 대한 느낌적인 느낌만 살짝 등장해

[위믹스악재] 위믹스를 너무 사지로 몰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부링크]

설마했는데 진짜 해버렸다. 갑자기 캐나다가 금리인상 속도를 울트라 스텝에서 빅스텝으로 조절한다고 발표했다. 성장에 부담을 준다는 이유다. 그런데 단순히 성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정치적 이슈의 영향이 있었다고 보고 있고, 이는 미국도 비슷하게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액션이 점점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그럼 이쯤에서 11월 FOMC 회의에 대해 기관 VS 개인의 찐 속마음은 어떤지 분석해볼 수 있다. 3주 누적 순매수 차트다. 개인과 해지펀드는 4주연속 매수, 기관만 2주 연속 매수 이후 이번주 첫 매도를 시작했다. 비중으로 따지면 헤지펀드의 비중에 제일 높다. 미국의 '연착륙'에 베팅하는 펀드사들은 여전히 기존 포지션을 유지(금리 속도 조절할것) 하고 있다. 그리고 10년물 또한 4%를 아주 살짝 깨는데 성공했다. 지금 이 과정이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마법의 선반영' 과정인 셈이다. 11월은 그래도 어느정도 액션이 나와줄거야 라는. 그런데 왜 기관이 왜 .... 2

트위터와 레딧에 이어 NFT에 '애플'이 본격 참전을 선포 [내부링크]

애플도 이제 NFT와 WEB3 참전을 선포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애플은 NFT스토어를 자체적으로 열 생각이 있는것 같다. 여기에 대한 'RULES'를 오픈했으니 여기에 대한 팔로업을 간단하게 진행해보겠다. 드디어 애플스토어에 있는 앱 내에서 'NFT 구매'기능을 액티베이션 할 수 있도록 기능을 풀었다. 게임, 지갑 그 모든 애플 생태계의 앱에서 이제 NFT를 구매, 보유, 이전할 수 있는 기능을 공식적으로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IAP(수수료 30%)가 개발자에게 발생한다는 점이고, (최초구매) 이후에는 여기에 대한 수수료는 추가적으로 붙이지는 않는다. NFT 기능이 있는 앱들은 절대 '외부결재옵션'을 넣을 수 없다. 애플 앱 내에서 NFT를 구매하고 싶으면, 현금이나 카드 등의 애플의 생태계를 거치는 결재를 써야한다. 코인으로 트랜잭션을 발생한다거나.. 이런거 안된다. 왜? 30% 수수료를 붙일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애플코인지갑에 코인을 넣어서 거기

FTX가 스테이블 만드는거 말고, 이 내용은 알고들 계시는가? [내부링크]

시간아깝게 뻔한 이야기 할 생각은 없다. 이번 인터뷰에서 스테이블 만든다는 이야기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이정도면 SBF가 돈스파이크처럼 약이라도 한게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였다. 아 USDC가 정~말 짜증나게 질척거려서, 그냥 스테이블을 하나 만들어버릴 생각이야. 더이상 외부스테이블에 휘둘리는거 짜증나니, 그냥 내가 새로 만들어버리겠다고 한건 전초전일 뿐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인터뷰에서 무슨 이야기들이 숨어있는지 한번 같이 공유해보겠다. 인터뷰를 보면 처음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SBF : 크립토 플랫폼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시장침체'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 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워딩이다. 얘들은 그럼 병신인가.. SBF가 여기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이유는 바로 이거다. '나는 새로운 서비스와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낼것이다' 나는 여기서 기분이 좋아지는 가루로 유명한 돈스파이크의 오은영 박사님의 코너, 금쪽 상담소가 생각이 났다. 마치 이게 본인의

비트코인 투자하면서 미국 집값은 또 왜 봐야하나... [내부링크]

이제 하다하다 미국 집값도 우리가 걱정해줘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ㅎㅎㅎ 미국 집값이 잡혀야 인플레이션이 꺾여 내려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코인과 주식과 같은 투자자산에 수급이 몰린다. 이 그래프를 한번 보자. 몇가지 확인해야 할게 있는데, 이 그래프는 증가폭을 알려주는 YoY 그래프다. 그리고 두번째, '시즌별 요인'에 대한 마사지가 들어가 있는 그래프다. 그래프가 꺾이고 있지만 증.가.폭.이니까 여전히 집값은 오르고 있는것인가? => 아니다. 이 그래프는 YoY 그래프다. 1년전 가격에 비해서 최대 27%까지 올랐다가 20%로 떨어진 상태다. => 예를 들면 13개월전 가격이 1억이었는데, 1달전 1.27억이 된거다. (1달전 YOY 27%) => 그리고 12개월 전 가격이 1억이었는데, 이번달에 1.2억이 된거다. (이번달 YOY 20%) 그럼 .... 가격 기준으로 봤을때 1.27억에서 1.2억으로 가격이 떨어진거다. 저번달을 기준으로 27%가 오르고 그 가격을 기준으로

NFT와 메타버스가 한방이 남아있는 이유, MS와 메타의 콜라보 이슈 때문 [내부링크]

이 말을 다른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다. "유동성이 쌓이면 돈을 놀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레버리지는 호황의 열기를 보여주는 지표이면서, 불황에서 발생하는 고통의 강도를 예상케 한다" 유동성과 레버리지의 맛을 우리는 봤기 때문에, 이번에 VC들은 이 판을 NFT로 옮겨갔다. 이 정도면 일본식 라면을 끓일때 사용하는 돼지뼈를 한 5번은 우려내서, 뼈에 구멍이 숭숭 나있는 상황이 아닐까 싶다. 그 정도 먹었으면 충분할텐데... 코인판에서 그걸 한번 더 우려내는구나 싶다. 일단 NFT의 레버리지를 발생시키기 위한 pUSE, pETH와 NFT 담보대출 심사 프로토콜 개념이 생겨났다. 그리고 이 판떼기에는 유동성 최대 공급자 중 한명인 커브 파이낸스가 함께한다. 얘들이야 뭐 돈과 수수료만 받으면 되니까. eth와 pETH 교환이 시작되었고, 현제 Currency Reserve 공급상태는 아주 쪼꼬미 하다. 2000ETH 와 700pETH가 현재 여기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채굴의 왕 우지한은 어쩌다 이지경이 된걸까.... [내부링크]

채굴쪽에서 뭔가 손바뀜이 일어나는 느낌이 든다. 그러다보니 엄청 옛날영화 하나가 생각이 났다. 놈놈놈. 먼저 이상한 회사 2개부터 소개한다. 최근 그레이스케일이 GDIO라는 투자상품을 하나 만들었다. 이걸 투자하면 간접적으로 비트코인 채굴에 참여하며, 여기서 나오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되는 상품이다. 요즘 채굴하면 거의 무조건 마이너스 나는데, 이 상품이 인기가 있을지 모르겠다. 예를 들면 100만원어치 그레이스케일 채굴 투자상품을 구입하면 코인은 채굴된 비트를 기준으로 10만원 10만원 9만원 7만원 3만원 2만원 1만원..... 이런식으로 수익으로 계산되어 들어오는 상품이다. 다 합해봐야 지금 시세 기준으로 100만원에 한참 못미칠수밖에 없다. (특히 간접투자상품은 떼가는것도 어마어마해서) 점점 해시레잇은 오르고, 채굴효율은 떨어지니 뒤로갈수록 수익은 0에 수렴한다. 그럴거면 그냥 투자금을 기준으로 100만원어치 코인을 사는게 맞지않나 싶기도 한데.... 대신 예전에 채굴 먹

잘해주면 뒤통수를 맞는 서클(USDC)과 FTX, 왜 우리만 조져지는 것인가? [내부링크]

USDC와 BUSD 싸움은 VIP유치전을 시작으로, 국지전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참고로 고점대비 USDC 시총의 30%가 USDC는 날라갔다. 단순히 BUSD 바이낸스 때문이었을까? 물론 그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당시 서클이 토네이도에 직접 관여된 주소를 동결한 이후가 더 영향이 크다. 참고로 이 계정에는 메이커다오도 일부 연계되어있어 피해가 커질 수 있었다. "응~ 니들이 정부말을 그렇게 고분고분 들어준다 이거지? 그래 알았어. 나는 다른곳으로 빼면 돼. " 정부와 기업고객 사이에서 난처해진 USDC는 점유율 하락속도를 줄이기 위해 USDC 보상프로그램을 발표했고, 대상은 기관고객 (메이커다오) 에게 한정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그걸 보고 메이커다오 역시 토네이도로 순간 빡이 쳤지만 보상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메이커다오는 16억달러의 가치를 USDC로 남여두도록 하는 거버넌스 투표를 진행했는데, 당연히 통과되었다. 감사의 인사를 올린 코인베이스와 USDC ... 그리고 '우리 딜

NFT와 메타버스에 몰렸던 돈이 모이는 곳, 그 곳은 바로.. [내부링크]

10년물이 4% 이상인 상황에서, 주식에 중요한 실적, 멀티플, 배당 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냥 전세계 돈이 싹 빨려가는 상황이었다. 다만 이 상황에서도 '주식'을 저점매수 하는 사람과 '코인'을 저점매수하려는 사람은 있기 마련인데, 혹시라도 내년 QT의 늬앙스를 바꾸지 않을까. 다들 이 생각 뿐이다. 하지만 BOA나 기타 투자회사들이 언급하는 'FED의 선회확률'은 생각보다 낮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업무상 다양한 리포트를 받아보는데) VC들의 메타버스와 NFT의 투자금액은 솔직히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페이스북에서 만든 호라이즌은 투자자들에게 초기목표 활성유저를 50만명으로 잡았는데, 실제로 활성사용자는 20만명, 반토막이 나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한번 로그인 한 사람은 한달동안 로그인 자체를 중단했다'는 사실이다. 페이스북이 하니까, 중국에서도 당연히 비슷하게 흐름이 흘러간다. 이를테면, 텐센트의 QQ SHOW, 바이두의 시양, 샤오 아이스의 리틀 아이

[도지코인호재] 레딧과 트위터 덕분에 전세계가 또한번 코인광풍이 다시 부는게 기정사실이 되었다 [내부링크]

뭐든 공짜 마케팅 만한게 없다. 레딧은 해외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 중 하나다. 레딧은 카르마 포인트 라는게 있는데, 이걸 특정 레벨 이상으로 가지고 있으면 무료 NFT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이건 폴리곤 기반으로 구현되어 있고, 무료 말고도 '구매'를 통해서도 10-100달러짜리 NFT 아바타를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과정은 과거 무료로 NFT를 뿌리고 일부의 NFT는 가격을 띄워 시총 2위까지 올라갔던 크립토펑크와도 비슷한 행보를 가져가는것 같다. 레딧은 일단 커뮤니티 사이즈가 엄청나기 때문에, 오픈씨보다 NFT Wallet 갯수를 비교할 수 없다. 그리고 이는 트위터에서 똑같이 재현될것이다. 트위터도 지갑 넣기로 했으니까. 최소한 300만개의 월렛이 (사용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생성되었고, 오픈씨는 230만개다. 실유저 3백만이라니. 지금 가치가 시총으로 2.5m $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무료로 나눠줬는데, 여기에 왜 가치가 붙을까? 바로 여기에 MM작업을 하는 팀이

생태계가 심플해지면 2018년도 암흑기가 다시 도래한다 [내부링크]

생태계가 심플해지면, 2018년도 암흑기가 재현될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재단, 투자자들이 '거래소' 한곳에서 만나서 놀던 2018년도는 큰손이 Exit하면 곧바로 암흑기에 돌입하는 심플한 생태계였다. 그게 DeFI X 레버리지 X 양적완화가 버무려져서 겨우 2021년 겨우 ATH를 탈환했었다. 그런데 지금 킹달러 X 금리인상속도 X 국채수익률의 매력이 터져, 코인에 있던 돈들이 그쪽으로 몰려가버렸다. 금융은 단순해지면...개박살이 날 수 있다 ETH의 그 복잡한 생태계도 POS로 '스테이킹'하나로 단순화 되었고.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누군가가 '아 몰라 ㅅㅂ 하면서 그냥 현금화 할래' 라고 외쳐버리면 2018년도 재림이다. 근데 최근 판교의 모 회사에서 '아 몰라 ㅅㅂ'이라는 소리가 밤중에 들렸다. 2분기 테라를 시작으로 한 크립토 파이낸셜의 한 축이 무너졌다. 하지만 3분기 강달러로 인해 DXY가 오르는 동안, 다른 통화는 박살이 났고 (회색) 그래도 다행이 비트(연두색)

20%더 빠진다는 인터뷰 하는 놈들의 숨겨진 근거는 무엇일까? [내부링크]

20%는 여기서 더 빠진다는 뉴스를 볼때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를 하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계중에는 '그렇게 생각하시면 숏 치시면 되겠네요 ㅋㅋ' '응 이거보고 롱 들어감' 이럴 수 있는데 그럼에도 '존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거듭 이야기하고 있다. 왜 그럴까? 나는 이 사람들이 이 데이터를 제일 신뢰하는것 같다. 바로 ETF에 흘러다니는 자금에 대한 통계다. 5월을 한번 예를 들어보자. 레버리지는 미친듯이 올라갔으며, 인버스 ETF에 베팅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빠진 상태였다. 이건 코인시장에서도 비슷했다. 레버리지가 미친듯이 폭발했고, 그 레버리지 기반의 코인들이 테라의 고수익 이자를 보장해주는 곳으로 들어오자, 없는 돈을 찍어내서 줄수도 없었던 테라는 결국 알고리즘이 박살나며 터져나가 스테이블이 무너지며 먹튀를 선언했고, 그 외에도 레버리지 기반의 다양한 디파이들은 모두 시장에서 박살이 나버렸다. 이번에도 레버리지가 비슷하게 끼어있고, 인버스는 빠진 상태다. 그

곧 터지는 스테이블 전쟁, FTX가 판을 이렇게 설계했구나 [내부링크]

최근 FTX의 CEO가 스테이블 코인 전쟁 이야기를 했다. 9월 바이낸스가 다른 스테이블이 들어와도 BUSD로 거래할 수 있도록 자동전환을 선언했다. 특히 USDC에서 거래가 발생하는 큼지막한 거래쌍들이 제거되었다. 그리고 이 거래쌍들은 자동 변환을 통해 유저들이 BUSD, 바이낸스 체인 기반의 BUSD 시장으로 옮겨가도록 통합을 시켜버렸다. 참고로 테더의 경우, NO 리스크로 최고의 이윤을 내고 있을 것이다. 재무부의 T-Bill로 모두 포폴을 변경했기 때문인데, 미국 국채금리에 비상이 걸린건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 BUSD 바이낸스는 어떨까? 얘네들도 준비금 중 상당수를 미국 국채로 보유하고 있다. 그러니 사람들이 테더와 BUSD에 투자자산을 매칭시켜놓으면 테더와 바이낸스는 그것 자체로 돈을 번다. BUSD로 자동 변환한다는 이야기를 바이낸스가 했을때, USDC측에서는 '우리는 아무 영향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영향이 없을턱이 있나. 이렇게 꾸준히 내려가는게 보이는데. F

우리의 손절이 시장을 구할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

이제는 시장이 학습을 한것 같다. 8-9월동안 IMF와 FED에서 각자 엄청난 인터뷰와 발언을 수다스러울정도로 쏟아냈다. 하지만 이제는 앞으로 어떤 썰을 풀어도, CPI를 포함한 다양한 지수들을 보며 서로가 같은 생각을 할것 같고, 심지어 서로의 반응이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범위 내에 있을거라는 모종의 텔레파시까지 생기고 있다. 가끔은 악재까지도 빠르게 해석해서 공격적으로 베팅하는 집단과 사람들이 생겨나는데, 이게 다 너무 빈번하고 수다스러운 인터뷰 덕분이다. 이제는 FED의원이 아무리 썰을 풀어도, 없는 팩트를 지어낼 수 없다는걸 알아버렸고, 시진핑 3연임 때문에 지표 엠바고도 1주일 가량 유지될것 같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3분기 어닝 시즌이 넷플릭스를 기점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뭐여... 경기 침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넷플릭스는 좀 잘나왔다. 코로나도 끝났는데 오히려 가입자 상승폭이 늘었어..? 물론 해석을 K 컨텐츠 우영우 파워라고 해석해주면 고맙긴 한데.. 진짜 주주서한

앱토스와 수이, 한쪽에 몰빵한 자와 둘다 베팅한 자의 온도차이 [내부링크]

최근 L1은 토큰은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 토큰 교환에 대한 수수료를 거의 독점적으로 제공받는다. 즉, 생태계에 대한 테스트 겸 노드 모니터링 기간을 두며, 서브생태계들의 활동에 대한 L1토큰 수수료 피를 거래소가 다 먹는다. 형님 그냥 다 드십쇼.. 노드자체도 소수라서 거래소에 상납금 밀어주기 같은 느낌이다. 특히 요즘 L1들은 각자의 생태계를 어느정도 구축 후 상장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거래소는 초기에 상장까지 택시 미터기 돌아가듯이 모니터링한다고 멍때리게 해놓으면 알아서 수수료가 쌓인다. 이제 L1이라면 테스트 및 모니터링이라는 명칭으로 거래소에 제공해주는 알아서 챙겨줘야 하는 기본안주가 되어버렸고.. 실제로 상장이 임박했을 때는, 매대에 깔아놓을 토큰 할인 계약도 함께 추가된다. 어떻게 보면 거래소들은 2중으로 안전장치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앱토스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당시 솔라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마케팅 담당자와, 솔라나 기반으로 프로젝트들을 포섭

옐런이 바이백 발표 전 설문을 하나 했는데, 뭔 줄 알아? 이게 제일 중요해 [내부링크]

몇년이 걸리겠지만, 옐런은 CBDC 개발에 확실하게 참여할 생각이라고 최근 IMF 연례회에서도 다시한번 이야기했다. 몇년이 걸린다... 아직 CBDC는 지금당장 사용할 수 있는 패는 절대 아니라는 소리다. 이건 우리도 패에서 제외해야 한다. 희망고문은 NONO... 영국 국채시장이 흔들리는걸 보며, 미국도 몸을 사리고 있다. 국채 공급은 늘었는데, 거래는 고대로.... 특히 매수매도에 물량도 적게 깔려 있으니 잘못하면 영국처럼 추울~렁 할수도 있는데, 이걸 막으려면 대형금융기관들이 좀 적극적으로 거래를 터줘야 한다. 그런데 19년도부터 큰손들이 들어오기에 걸리는게 있다. 바로 투자할때, 비율은 지켜라는 것이다. 돈도 없는데 이거저거 투자한다고 판 벌리지 말라는게 SLR이다. 이 SLR 때문에 큰손들이 들어오질 않으니 더더욱 출렁임이 커진다. 그래서 재무부에서 '국채 바이백'을 검토한다고 이야기했다. 재무부는 과거 시장기능 개선을 위해서 2000-2002년 사이에 바이백을 한적이 있다

세상에 하다하다 NFT에 레버리지가 붙으면 어쩌자는거지? [내부링크]

최근 '제로 크리에이터 피' 트랜드가 불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기존의 NFT 이코노미를 부셔버리는 느낌이라 반발이 좀 있겠지만, 악습을 철폐하는 긍정적인 효과다. 왜냐. 앞으로 MM이나 디파이가 찰떡같이 결합하려면,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는 크리에이터 피는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야 하는 금융생태계로의 전환에 큰 저항이 된다. 크리에이터는 크리에이팅으로 끝내야 하고, 유통과 펌핑, 금융파트로 물건이 넘어가면 아트고 나발이고 손을 떼야 하는게 서로의 역할에 맞다. 아니면 창작자가 계약서를 쓰고 처음부터 MM과 끼고 크리에이팅을 시작하던가. 이러면 누가 크리에이팅 하냐고..? 줄 섰다. 하고싶은 사람들. 이런 생태계 변화와 함께 올해말부터 NFT에 금융이 결합된 레버리지 기반의 이코노미가 본격적으로 자리잡을 것 같다. NFT는 '아파트'이랑 비슷하다. 거래량에 대한 어느정도 흐름이나 예측이 가능하며, 큰 경제적 이슈가 없는 한 이전 가격을 계승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된다. NFT 금융이라는

리플 소송으로 투자자들의 감정낭비를 시키는 놈들이 있다. [내부링크]

마치 이렇게 찍으면 누가 기밀이나 보안문서를 유출시킨 느낌으로 보이는데... 아니다. 이건 그냥 SEC의 선샤인 액트에 대한 공지일 뿐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SEC 출처로 연결된다 뭐 여기에 행정소송을 포함한, 각종 소송에 대한 이슈를 다루긴 한다. 그런데 이게 리플이랑 상관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으며 이런 선샤인 액트는 그냥...자주 있는 일이라 이런 일에 일일히 신경쓰다가 부정맥에 걸릴수도 있다. 물론 선샤인 액트에서 다루는 범위가 FOIA, 정보의 자유와 관련이 있다. 새로운 사업을 하려는데 정부에서 그냥 '안돼 돌아가' 라고 하면, '왜 안됩니까? 안되는 이유와 그 과정을 알려주세요' 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하며 문제점도 찾는 그런 행동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다루는 주제는 생각보다 '심플'하다. 대표적인게 의료계의 리베이트가 부작용이 많으니 '받는사람' '주는사람'을 앞으로 실명으로 명기하게 하자 같은 것들이 선샤인 액트의 목적과 파급력이 깔끔하게 떨

a16z,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가는데 이번이 3년차야. 앱토스로 홈런 꼭 쳐야돼... [내부링크]

a16z는 코인쪽에서 꽤나 성공적인 투자포폴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과거에는 실패 몇개 해도 하나 터지면 바로 멘징이 가능했는데, 최근 1-2년사이의 타율이 매우 엉망이다.. 게다가 연달아 삼진아웃을 당하고 있으니 잘못하면 2군으로 내려앉을 수 있다. 시장의 눈치를 보면서 방망이를 길게 잡았는데, 방망이에 뭐가 하나 써있다. MADE IN 'APTOS' 오늘 앱토스가 만든 배트로 홈런을 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타석은 꼭 홈런을 쳐내야 하는 입장이라 부담이 크다. 그래서 이번에는 A16Z가 홈런을 치려다 부러진 배트 이야기를 좀 해보겠다. 과거 a16z가 성공 비율이 높았던 때가 데브콘을 기준으로 했을때다. 어떻게 보면 나름 이더파운데이션, 시장의 평가등을 고려해서 뽑다보니 우량주들이 많았다. 당시 a16z는 여기에 나온 애들을 야무지게 골라서 작게라도 많이 밀어넣었다. 그런데 양적완화 시기에 맞춰 뿌려진 돈이 a16가 큰돈을 베팅한 '유니스왑'과 버무려져 개떡상을 만들어냈고

노멀 패스가 무너진 지금, 코인투자자에게 시간은 우리의 편 [내부링크]

슈카월드라는 유튜브에서 해당 주제를 다룬적이 있다. 노멀 패스 (normal Path) 가 요즘 붕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노멀패스. 정부에서 국민에게 제시하는 하나의 정규 표본 루트이자, 이걸 따라오면 나름 무덤까지 무난한 삶을 살다 죽을 수 있게 해준다. - 초중고를 열심히 나와, 대학교에 취직하고 - 회사에 정직원으로 취직하여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 20년-30년 모기지로 회사에 인생을 바치다보면, 아이들은 장성하고 집하나가 남는 시스템, - 마지막으로 손에 쥔 연금과 부동산으로 은퇴하여 노후를 마감하는 삶. 문제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로 인해 이 루트가 파편화 되어버렸다. 문제는 이게 일반 소시민들의 삶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다. 돈 많다고 페이스북 안하나? 더한다. 새롭게 탄생한 '백만장자 밀레니엄'들 또한 기존의 공식을 따르지 않고 있다. 이른바 부자라면, 적어도 포폴을 적절히 분배해서 잘 갈거 같은 섹터에 대한 조언을 기반으로 주식을 묻어둔다거나, 우량기업의 채권을

일론머스크의 가짜광기, 트위터와 도지코인을 위한 어그로 테스트 [내부링크]

어제 머스크가 해당 트윗을 올렸다가 또 지웠다. 참고로 저 흑인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분도 있을텐데, 저 분은 칸예(카니에)라는 뮤지션이다. 물론 최근 이름을 YE로 바꾸긴 했다만 ㅎㅎ 나는 힙합에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라고... 이 사람이 '팔러'라는 회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게 쪼끔 정치적(?)인 내용인데 잘 피해가며 이야기를 해보자면, 미국의 특정 정치세력들이 좋아하는 플랫폼이다. 이를테면 트럼프의 계정이 정지당하는게 싫고, 트럼프가 잘못된 사실을 퍼트리고 선동하는 글들이 지워지는 상황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미는 플랫폼이다. 그리고 그걸 퍼트리려는 사람들은 그게 이미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들이다. 잘못된 사실도 퍼트려지고 지워지지 않을 자유가 있다는 SNS 플랫폼. 그게 사실이 아닐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믿으면 사실에 준하는 지위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사용하자고 권장하는 플랫폼이다. 그 누구도 지울 수 없는 플랫

앱토스 상장, 이건 사기를 당한 거래소들의 자력구제쇼인것 같다. [내부링크]

나는 개인적으로 이번 앱토스 상장은 피해자(거래소)들의 자력 구제쇼로 보고 있다. 업비트에서 앱토스 상장을 한다고 하여, 여기에 대한 몇가지 의견을 이야기해보겠다. 가볍게 시작하자.... 다들 돈 없다. 중고시장에 골프용품이 넘쳐나는 것부터 메인보드나 만들던 ASUS도 짠내나게 NFT를 만드니 어쩌니 하는것도 그렇고, 코인과 주식 또한 물려서 거래를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재단도 비슷하다. 달러에 도전하지 말라며 정부에서는 접으라고 권고사항이 내려왔지만, 내부적으로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니 차라리 회사를 별도로 차려서라도 명맥을 유지하겠다'고 문을 박차고 나온 일부개발자들을, 하지만 이것도 결국 GG ... 실버게이트라는 회사가 1.8억달러로 인수한것부터 앱토스, 이 불행의 씨앗이 시작되어버렸다. 그리고 이 불행의 씨앗을 막판에 바이낸스, FTX, a16z이 잘 모르고 사버리는 바람에, 더 유동성이 박살나기전에 유저들에게라도 털어야 겠다고 아주 이을 악문것 같

두나무 회장 (업비트) 재 구형(6년)이 불러올 나비효과 [내부링크]

이걸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국내환경부터 살짝 집고 가야한다. 금통위가 마지막 경고를 하고 있다. (1) 1월부터 경기 침체의 지표가 가시적으로 보이게 된다고 예고했으며, (2) 내년의 통화정책은 이제 국내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외부요인'에 의해서 결정할거라는 이야기를 했다.( = 미국 따라 가겠다 ) 이제 슬슬 해외에서 강달러 킹달러로 자본을 돌려놓은 사람들이, 국내의 부동산과 투자자산들을 쓸어모을 수 있는 타이밍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3달뒤부터 천천히 리서치해도 무방하다) 6억 급락... 너무하시네요 라고 성토하는 분들도 있는데.. 주민들이 더 너무한 상황이다. 파는사람도 자기가 팔고싶어서 판게 아닐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이자 지불 능력이 이미 한도에 달해서...강제로 팔렸을 가능성이 높다. 고정금리면 그래도 다행이었을텐데, 93.5%가 변동금리 중이다. 확률상 6.5%만 고정금리를 선택했다. 자기가 팔고싶어서 파는게 아닌 이유는 이 퍼센트에 있다. 달

[비트코인전망] 인플레이션 Final Stage가 CPI에서 보였다 [내부링크]

약간 어제 시장에서 희망을 본것 같다. 바로 인플레의 Final Stage로 가고 있다는. (CPI는 이제 진절머리가 날것 같다만) 나는 외부에 설명할 때 2가지로 나눠서 CPI를 설명한다. [생존에 직결되는 비용] 사람이 먹고 사람이 입고 사람이 사는(주거하는) 비용 [인간답게 사는 비용] 서비스 = 사람이 타인에게 시간을 쓰는 활동 (의료, 운동, 서비스) 자동차 = 이동을 편하기 하기 위한 수단 기계가 먹는것 = 연료, 발전, 배관 등 이 두분류 중 어디가 헤비하냐에 따라 인플레 진행단계를 짐작할 수있다. 그런데 이번에 CPI의 수치보다 내용을 한번 뜯어보면 특징이 하나 있다. 식음료, 주거비, 서비스는 올랐고, 에너지, 자동차는 내렸다. 즉, 생존에 직결되는 소비에 비용이 더 나가고 인간답게 사는 비용은 줄기 시작했다. 주거비가 올라서 그렇지, 다른 오른 애들조차 예상범위 이내였다. 생존에 직결되는 소비 증가분도 수치를 뜯어보니 다들 이해가 됐다. 예를 들면 식재료값이 천장부

아~무도 관심없는 데브콘6,이게 진짜 꿀통인데... 차세대 코인 메타 [내부링크]

'아 나도 엑시인피니티 같은거 저점에 잡았으면 인생 펴는건데...'라고 백날 업비트 들락날락 거려봐야 사실 의미 없다. 그건 농부가 매일매일 일기예보 본다고 농사에 큰도움 안되는거랑 비슷하다. 내년에 무슨 과일이 개떡상할지, 상품성이 좋을지를 알려면 농촌진흥청이나 대학부설 연구소와 친해두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다. (비유다) 코인도 똑같다. 힌트를 아주 거하게 주는 회의가 열리는데 사람들은 관심들이 없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가 열렸다. 바로 데브콘 6 총 4일간,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컨퍼런스가 열렸다. 과거 데브콘 5에서 디파이 열기가 엄청났었는데... 그걸 나는 놓쳐버렸다. -_- 그놈의 브랜드네임이 뭐라고.. 스시 스왑 (?) 애들 장난인가 하고 넘겼는데.. 아오!! 통탄스럽다 ㅠㅠ 이제는 이름을 '개똥이'라고 지어도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일 생각이다. 이번 데브콘에서 테마는 내가 본 중요한 테마는 이거였다. '3년뒤 이더리움 재단이 어떤 부분에

머스크 : 도지를 사는게 트위터를 사는거라고! 이 정도 신호주면 좀 눈치 채라 ! [내부링크]

머스크 : 대중이 빨리 참여를 해야되는데 왜 가만히들 있지? 판은 깔아놨는데..? 대중 : 형... 잘 안와닿아. 도지 진짜 사라는거지? 머스크 : 트위터 할때마다 0.1 도지씩 쓰게 할거야. 미리 막 좀 사놔. 대중 : 형 근데 좀 무서워. 도지 더 떨어지면 어떻게 해..ㅠㅠ 머스크 : 야. 도지를 사는게 트위터를 사는거야! 이 ㅄ들아! 내가 그렇게 만들꺼고 !! 사내변 : 대표님. 방금 선 씨게 넘으셨습니다. SEC에 걸리기 전에 빨리 지워주십시오. 머스크 : (좀만 기달려. 내용이 퍼져야 지우지. 좋아요 4000까지만 기달려줘) 예전에 어떤 유튜버 보니까... OO코인 사셨어요? 부자예약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얼마 버신거에요. 그런 이야기하던데.. 머스크도 설마 그정도까지 끕이 떨어지진 않겠지..? 도지를 샀다고? 야 너 방금 트위터 산거야 ㅋㅋ 머스크가 변호사에게 '감빵가기 싫으면 당장 트윗을 지우라'로 경고를 받은것 같다. 솔직히 선 넘은거 맞다. 머스크는 지금 도지코인을

코인들이 천천히 내리며 진을 빼도, 결국 오르는건 한순간 [내부링크]

지금 상황에서 제일 어려운게 바로 심리다. CPI가 어떻게 나오고, PPI가 예상치를 상회했네, 인플레이션 단계가 어떻네... 하지만 실상은 이렇다. Figure, 수치가 나와도 이걸 해석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이 시장에는 훨씬 더 많다. '이게 낮아야 좋은거야? 높아야 좋은거야?' 웃긴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 숫자 하나에 목을 매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나도 이 지표 하나하나에 목을 매고 있긴 하다. 하지만 이게 최종 목적지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최종 목적지의 방향(점선)을 염두에 두고, 지금 운전은 교통상황에 맞춰서 운전을 해야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모두들 '지금당장 좌회전이랍니다'에 신경을 쓰고 있는 이 상황은 우리의 투자심리가 이미 '관성'을 받은지 좀 되었다는것을 인정해야한다. 그래서 이 투자심리를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 뉴욕 컨퍼런스 2022에서 톰리는 이렇게 차트를 보여줬다. 아래의 빨간 그래프가 미국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인플레이션 2%대의 그래

하루 38명이 쓰는 디센트럴랜드, 522명이 놀고 있는 샌드박스, 누가 더 낫나? [내부링크]

무슨 망한 4기 신도시도 이거보다는 많겠다.... 시총 13억달러짜리 거대 메타버스 플랫폼의 접속자가 적을때는 38명까지 떨어진다는 사실. 이렇게 최근 Dapp RADAR에서 폭탄을 한번 투하한 적이 있다. 그렇다고 샌드박스 플랫폼은 다르냐? 샌박도 적을때는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와 디센트럴랜드의 어마어마한 시총이 과연 .... 지금 유지 가능한 시총이 맞을까? 참고로 이 내용은 ADA의 찰스가 '코인데스크가.... 뻥을 친걸 본적이 없어..' 라는 말로 더 화제가 되었다. 근데 뻥...을 친적이 없지는 않다. 다들 기억할것이다. 월마트 결제 허용 찌라시에 '라이트코인 공식계정'도 같이 리트윗을 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난 사건. 출처를 받아 고대로 적다보니 ..... 자기도 모르게 휘말렸던 경우도 있긴 있다. 이번에도 코인데스크가 자체적으로 분석한 내용이 아니라, Dapp RADAR라는곳에서 데이터를 받아서 쓴것이라 틀릴 수 있다. 코인데스크는 그냥 PRESS일

비트코인이 바닥을 찍었을 때 무슨 뉴스가 나왔을까? 이걸 기억해야 오를때 나도 탈 수 있다. [내부링크]

2020년 3월 중순, 비트코인은 590만원이라는 저점을 찍고 400일 뒤 8천만원을 찍었다. 다들 업비트를 지운다, 아들에게 물려준다 등등 진절머리가 났었을 것이다. 그 당시 뉴스를 보면 어떤 뉴스들이 반등의 징조로 작용했었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업비트 빗썸, 불황에 매출 70% 하락... 오히려 놀랍다. 비트코인 가격이 600만원이 깨졌는데 그래도 매출이 잘나갈때 대비 1/3은 나왔다는거잖아? 이더리움 향후 10년개발...이야기가 나왔을때도 다들 비웃었던 기억이 있다. 다음주면 이더가 없어질수도 있는데, 무슨놈의 10년개발비전이냐며 말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1비트 보유자수 신기록 경신 뉴스가 이때 나왔었다. 하지만 뉴스들을 보면 단어 하나하나가 절망에 쩔어 있었다. '여전히' 희망은 남아있다는 제목을 보면 당시 얼마나 처참했는지 알 수 있다. 주요지표라고 표현했는데 당시 무슨 지표였냐... 놀랍게도 Stock To Flow 모델이었다. 하지만 당시에 코로나 확산으로 유동성

업비트 대표, 캐시우드도 망해가는데, 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걸까? [내부링크]

최근 캐시우드를 마이클버리가 저격했다. "너의 탐욕 때문에 너는 망한거야" 라고... 캐시우드CEO의 ETF는 결국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걸 나름 산전수전 겪은 캐시우드가 몰랐을리가 없다며 최소한 기술주 사이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분명 알았을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최근 전통 공매도에 힘을 싣는 투자사들이 건드리지 않아서 그렇지, 건드리면 정말 캐시우드 너는 ㅈ될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공매도는 정말 천당과 극락을 한끗차이로 왔다갔다 하는 위험한 베팅이다. 참고로 이 말을 하는 마이클베리는 이해가 간다. 왜냐. 마이클베리는 대표적인 '테슬라는 망할것이다'에 배팅했던 사람이었고, 테슬라가 천장끝까지 올라가며...마이클베리는 개같이 망했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드머니 조금만 남기고 거지가 되어버렸었다. 이러니 아크인베스트, 특히 돈나무 누님은 마이클베리 입장에서는 거의 주적이나 다름 없었다. 중공업의 상식을 벗어나는 자동차 생산 공정, 엄청난 배터리를 충방전해야하는

이더리움 '뉴스에 팔아라' 과연 이번에도 통할까? [내부링크]

뉴스에 팔려면 지금 팔아야 되는데.... 팔 마음이 안든다. 꺾일 줄 알았던 인플레이션은 뚜껑을 열어보니 개판 오분전이고, 추세가 꺾이나 싶었던 달러인덱스는 코인 개잡주를 보는것 처럼 치솟고 있고, 이더리움 POW 에어드랍까지 예정되어 있지만, 에어드랍 이후 오른 코인이 있었나 싶다. 이제는 정말 코인을 슬슬 팔아야 하는데, 아직 처분을 못하는 이유는 하루전 코인가격이 눈에 어른거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도, 이더리움 계열의 코인들은 업비트 지갑도 닫혀있으니, 혹시 펌핑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1g.. 잠깐 화제를 돌려보자. LG가 스마트폰에 사활을 걸어야 할지 결정을 하기전에 맥킨지의 문을 두들겼다. 결국 우리가 알고 있는 맥킨지의 답은 이거였다. 스마트폰은 잠깐의 이슈일 뿐, 피처폰에 집중하시라. 그래서 마치 맥킨지가 LG의 스마트폰을 망하게 한 뭔가를 제공한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나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들었다. 맥킨지는 2가지 컨설팅 안을 모두 준비했다는 것이다

[ETHW] 이더리움에어드랍,1시간 전에 소스를 깜짝 공개한다고? [내부링크]

포브스를 통해 이야기했다. ETHW : 하루 내에 이더리움을 포크 떠서 체인분리를 할 생각입니다... 이 코인은 정말 오로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덤핑'을 하기위해서 존재하는 코인이자, 이더리움 채굴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채굴 경쟁자들이 하나둘씩 떨어져나가면서 반사이익을 노리는것 같다. (진짜 마지막 순간은 이더리움 해시가 대폭 감소할테니) 그런데 진짜 찐 카운트다운은 1시간 전에 발표할 예정이란다. 그 때 최종 코드, 바이너리, 파일, 노드정보, RPC, 블록 탐색기 모두 1시간 전에 몰아서 발표한다. 아니 무슨 이벤트 결과 발표도 아니고, '탈중앙' 시스템에 문제점을 다같이 분석해도 모자랄 판에, 이 무슨 미친 짓인가 싶다. 그냥 어차피 물어뜯길거, 시간이라도 줄여보자 딱 그 마인드다. 공식계정에서는 새롭게 출범하는 ETHW의 초기 채굴 난이도는 220T, 15TH/s를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1시간전에 많은 툴들이 깜짝공개되면 시간이 더 촉박하기 때문에, 바로 시작할 수 있도

[이더리움전망] POS전부터 개발자의 수를 줄이는 코인업계, 이제는 APP으로 간다. [내부링크]

이런 질문이 15년전 한번 돌았었다. 왜 우리는 우리나라 선수 경기를 '새벽'에 봐야하는것일까? 우리 선수들이 유명해져서 시차가 다른 '지구반대편'에서 뛰니까 그런거다. 같은 이유로 우리는 코인투자를 하면서, 왜 나스닥 주식을 띄워두고, FED 파월의 연설을 밤잠 설처가며 보는것일까? 우리 코인들이 유명해져서 그렇다. 이제 기관과 부자들의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는것이다. 이걸 최근 데이터로 업데이트해서 분석해놓은 사람이 있어서 가져와봤다. 최근 2주간 코인은 주식의 움직임보다 미국 달러의 통화수축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팩터의 중심축 (파란색)을 보면 된다. 통화수축의 기울기에 비해, 코인의 하방 기울기는 아주 가파르다. 이건 바로 지금 코인시장에 들어온 자금들이 여전히 고배율 레버리지에 의해 투자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대형 기관들은 자금을 투입할때 '투자기간'을 정하고, 원금에 맞는 레버리지를 사용한다. 2018년도 개떡상장에서는 파란색 - 개인, 소매고객들이 많았는데, 2020년

[이더리움클래식] 이클형님, 레이븐에 손님 다 뺐길텐데, 총알 아직 남아있으시죠? [내부링크]

구미의 황상대첩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주유소의 출혈경쟁이 기억나시는지 모르겠다. 분명 휘발유 가격은 1리터에 1800원을 훌쩍 넘었는데, 구미의 저 주유소만 1200원대를 유지했다 (하루지만) 안그래도 친환경차니 뭐니 해서 주유소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데, 당시 업계 관계자들은 하루 손해가 수천만원에 달할거라고 예측했다. 이 비슷한 모양이 지금 이더리움 클래식과 레이븐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마이닝 수혜자 중 하나인 레이븐코인이 무려 85프로 떡상했다. 사실 그냥 올린게 아니라, 재료가 있었다. 바로 FTX에서 레이븐 선물 상장 오픈으로 지원사격을 해주셨다. 그와 동시에 레이븐 측에서 보유한 '현금'을 또 선물시장의 레버리지를 적용해서 출혈 떡상 파티를 연출해낸듯 하다. "채굴자 형님들 이쪽으로 오세요!" 문제는 채굴자들이 레이븐을 선택하려면 2가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거래량 안정적인 유동성이 없으면 제아무리 가격이 뛰어도 채굴자들이 대량으로 옮겨가기에 와꾸가 나오지

[ETHW] 숨길수 없는 폭망의 기운, '고졸 인턴 개발자도 없는거야?' [내부링크]

와.. 고졸 인턴 개발자가 있었어도 이지경은 아닐거야.. 라는 반응이 나올정도다. 이더리움 이라는 이름을 달고, 저스틴썬을 등을 업었는데, 이정도까지 폭망할 줄이야. 처음에는 '이더 포스 전환할때 줍줍하는 거지 ㅅㄲ들 분명히 한두명 있을거야' 정도였다. 아니나 다를까, 중국계 채굴쪽에서 그거 줍는걸 보고, 여윽시 중국이다 싶었다. 그런데 뚜껑을 살짝 열었는데 '뭐지 이 기본이 안된 새끼들은 (?)' 이라는 반응은 전세계를 경악시켰다. 거의 이더리움 POS 전환에 맞춘 시한폭탄이었다. 코인베이스의 개발자 중 하나인 로버츠 바야르도(?)는 깃허브를 통해 우려를 표했다. 야 니들 ETH를 주워서 재활용한다고 한 니들은 최소한 Replay 공격, 이중지불을 위한 코드상의 방어책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없어보이네. 니들이 POS이후 이더와 동일한 체인아이디를 사용하면 벌써부터 어떤 재앙이 펼쳐질지 눈에 선하게 보이던데, 다행이 ETHPOW 커뮤니티 애들중에 그래도 생각있는 애들이 있더라구.

이더리움 POS이자, 과연 그렇게 높을까? [내부링크]

8%, 12% 다들 예상치가 들쑥날쑥하다. 특히 코인베이스 대표는 이더리움 적정가 5천달러... 그냥 막 지르는것 같은데 이렇게 5천달러라고 콕 찝어 주장할거면 최소한 자기돈 얼마라도 태우면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사실 이것도 굉장히.... 러프한거다. 다들 코인베이스의 예상 이자를 계산한표만 봤지, 이제 실제로 어떻게 12.2%가 나온건지 기반데이터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이 수익률은 블록보상, 팁 이 2가지가 제일 크게 작용한다. 먼저 블록보상은 2019년 부테린이 직접 제안한 수치다. 여기에는 샤드로 연평균 1,000 이더를 가스로 소비한다고 가정했으며, 인플레이션 률은 0.5% 미만, 검증인은 약 5%를 받아가는 방식이다. 그런데 당시 비탈릭은 이 수치가 '최대'임을 밝혔고, 여기에 해당되는 수치가 줄어들 수 있는 3가지 요인을 이야기했다. 네트워크 문제나 기타 하드웨어 문제로 검증인이 동작불능에 빠지면 패널티가 발생 이때마다 총 발행량의 약 3%가 감소함 그런데 만약 한두명

FTX : 웹으로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 잠깐 퇴장해주세요~ VIP분들 입장하실께요. [내부링크]

이번에도 평균 1분동안 거래소 웹과 App을 사용할 수 없었다. 아직도 순진한 유저들은 '브라우저'탓인가 생각하고 있다. 나는 처음에 얘 보고 작업계정인가 싶었다. 일부러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느낌이더라구.. 'FTX 또 먹통이네. ㅠㅠ ' '급등 급락시 브라우저가 먹통이 되거나 브라우저가 그냥 새로고침 + 로그아웃이 되어있는 상황은... 브라우저 탓인것 같아. ' '브라우저 새로 깔아봐야겠다. ' 물론 그게 원인은 아니겠지만 해결은 될 거다. 그 사이 트래픽은 줄어들어 서버는 다시 정상화 되었을테니까. 여전히 사람들은 '브라우저 문제'다, 캐시를 지워라, 등등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코인이 급등 급락하면 API 주문에 우선순위를 주고, 홈페이지나 자사 앱을 이용한 애들은 막는것은 공공연한 이미 비밀이다. 더럽지만 할 수 없다. 갑자기 붐비면 입구컷을 당한다. 거래소는 서버 과부하 발생시 좀비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애들을 포함해서 세션을 한번씩 초기화 해서 손님들을 물갈이를 한다. (이

[이더리움악재] 5월의 디파이 연쇄청산 재발 가능성을 대비하자 [내부링크]

만화에서는 변신중에 적이 공격하지 않지만, 크립토 세계에서는 주인공이 변신하는 그 순간만을 다들 노리고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ETH 머지 업그레이드 중에 이중지불등을 고려하여 입출금을 제한하는데, 이게 순간적인 유동성 부족을 야기할 수 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는, 코인 보유자들에게는 ETHW 에어드랍으로 (아주 약간의)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다. 하지만 디파이 애들은 지금 속이 탄다. 5월에 연쇄청산을 겪고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다시 돈을 끌어와서 디파이에 한계까지 집어넣었고, 이는 '이더 입출금'이 제한되는 ETH 머지 D-DAY에 공격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다들 목숨걸고 디파이 농사짓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고만 좀 해 5월 겪어봤잖아 ㅠㅠ 다들 기억하실것이다. stETH의 디페깅 이슈. 이 미친놈들이 지금 10만개 ETH를 stETH로 바꿨는데, 청산가가 1311달러다. 머지 당일날 잘못하면 정말 줄초상 나게 생겼다.

[이더리움클래식] ADA : 이클은 실패한 프로젝트다.... 대신 이거 어때...? (ㄲㅈ) [내부링크]

이런 코인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ERGO 에르고 코인. 왜 ADA의 찰스는 이클 대신 이걸 밀고 있는걸까? 이 코인은 마치 지금 바닥을 돌린것 같은 느낌을 살짝 주지만 무서워서 들어가고 싶진 않다. 작년부터 땡글(채굴커뮤니티)에서는 ERGO 코인을 캐는 분들이 있었다. 이유는... 그래서 찾아봤더니... RTX 3090 그래픽카드부터 3080 등의 상위라인업에서 생각보다 ERG코인 채굴이 수익성이 높긴 한 모양이었다. 그래도 그렇지, 이클 개발진 부족할때 협업도 같이하고, 51프로 공격때 많은 관심을 가져준 VIP였는데, 뭐 때문에 이클이 싫어진걸까?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분은 정말 놀라게 하면 안될것 같긴 하다.. 지금 이클은 채굴자들 모시기에 여념이 없다. 채굴자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행동 자체를 하고 싶지 않은것이다. 그래서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SHA3 알고리즘으로 채굴하는것도 거절했고, 채굴 전체 금액에서 약 20%정도를 개발 및 생태계 구축비용으로

[알고랜드] 코인들의 낙폭을 줄이는 신의 한수 등장 [내부링크]

나는 디파이 시스템을 극혐했다. 용산전자상가, 지금은 많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용팔이' 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용팔이라고 하면 기억나는 2개의 문장이 있다. 손님 맞을래요? 내가 당신한테 설명해주는 사람이에요? 맞을래요? 2.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정가는 없어. 니가 부르는 가격에서 + / - 들어갈거야 ㅋㅋ 이게 모두 '정보의 비대칭'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기존의 디파이도 비슷하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디파이는 '싯가'에 기반한 시스템이다. 물론 Estimate가 있긴 하지만, 보통 최대한 디파이 유동성 관리자들에게 '유리한 이율'을 보장해주기 위해서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스프레드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Price Impact가 존재한다. 시장에서는 1개에 100원이면 10개사면 9천원으로 깎아주지만, 디파이에서는 1개에 100원이면 10개를 한방에 사면 11000의 가격이 든다. 디파이에서 유동성을 피라미드 모양으로 깎아놓기 때

이더리움 업그레이드가 다음주인데, 또 미루려고 밑밥 까는거야? [내부링크]

조졌다. 업그레이드 %만 올라가면 해결될 수 있다는데, 지들도 확신이 없다. 만약 해결이 안되면 디버깅 + 전세계에 퍼져있는 이더 노드 패치 재설치까지 1주일 안으로 끊을 수 있을까? 자 일단 문제부터 빠르게 보자. 트랜잭션을 앞두고, 벨리데이터들이 검증하기 위해 쌓아놓은 큐(QUE)...라는 공간이 있다. 큐 안에 유효성 검사를 위해 대기중인 트랜잭션 블록을 인증할 수 없는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그 공간에 블록 레이트 누락률이 9%이상을 기록했다. 이전까지는 0.5%였는데 거의 2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서, 일부 노드들이 벨라트릭스 업그레이드를 안해서 그렇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지만, 걍 다들 머지를 위한 거의 마지막 단계라 빨리 해치우고 싶어하는 모양새다. (이래도 되나..?) 이더리움코어개발자 : 업그레이드 하면 해결될겁니다..아마.. 9/7일 밤 10시 기준 25%의 노드가 구형노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9/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약

알고랜드, 결국 FTX의 손에 들어가나.. [내부링크]

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다. FTX는 3개의 회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알라메다 리서치는 성적이 코인 사와서 펌핑하는데는 참 일가견이 있는데, 그 외에 회사를 인수해서 뭔가를 운영하는데는 영 소질이 없다고. 이번에 FTX 산하 FTX 벤처스에서, 알고랜드에 몰빵한 투자사 (트럼프 보좌관 출신 스카무라치가 설립)의 지분을 무려 30%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건 별개의 이야기지만, 참고로 맨 아래의 앱토스 랩 또한 FTX의 손을 거쳐갔다. 참고로 앱토스는 당시 메타의 블록체인 (디엠) 출신 개발자들이 나와서 설립한 프로젝트였다. 예전에는 페이스북이 알고랜드 인수를 하려다 결국 실패했었는데, 알고랜드 투자사의 30퍼센트 지분 인수를 통해 결국 샘뱅크드 맨에 의해, 페이스북의 과거 리브라 팀(현 앱토스)와 알고랜드는 FTX 벤처스를 사이에 두고 강제 협력사 행이 되어버린것 같다. 자세한 조건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몇가지 오픈된 내용을 보면, 30퍼센트 지분교환에 사용한 4천만 달러는, 평단을

[알고랜드호재] 왜 얘들은 피파와 5년계약을 했을까? 2차티켓판매도 얻어낼 수 있을까? [내부링크]

5월달 알고랜드와 피파의 파트너십 발표에서 제일 중요한게 빠졌다. NFT였다. 그리고 일주일 뒤 EA게임즈와 FIFA의 결별소식이 들려오며 상당히 난감해졌었다. 아 FIFA 얘들 돈독이 올라도 단단히 올랐구나. 피파 관계자들도 NFT가 돈이 된다는걸 어디서 많이들 들었을텐데, 피파가 NFT를 쉽게 내줄리 없지. 안영미의 미친 드립. 내 이름은 EASY. 그래서 NFT는 추가 네고가 있나보다 생각했다. 안영미를 공중파에 담기에 한국이 너무 좁다 ㅋㅋ 99.9% 엠바고는 아니었을것이다. 블록체인은 콩가루집안들의 모임이라, 자기가 뭐 하나 알면 어떻게든 티를 내는 중-병에 걸려있어서 4달의 엠바고는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FIFA와의 파트너십이 도중에 웹사이트에서 누락되는 바람에, ㅄ같이 파트너십으로 돈만 퍼주고 알맹이를 빼았겼나보다... 생각했다. 하지만 다행이 여기에 대해서 내부적인 정정보도가 나가면서 아직 '협상중'임을 암시해줬고, 알고랜드 재단의 CEO 스테이시가 이야기해줬다 F

[샌드박스] 중국이 밀어주는 메타버스, 그럼 미국의 선택은? [내부링크]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에서 미국이 무기와 달러를 지원해준다는 기사를 본적 있을 것이다. 순수한 마음은 돼지고기까지다. 저렇게 지원해준다는건 결국 그 이상을 뽑아먹는다는 뜻인거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과 중국 G2가 거의 유일하게 유동성을 공급하는 나라가 아닐까 싶다. 우러 전쟁 중 러시아의 자원무기화로 인해, 안해도 되는 지출들이 늘어나고 있다. 독일은 부유형 가스터미널을 지어서 여기저기 돌려가며 쓸 예정이라고 독일은 러시아의 천연가스 무기화에 대비하여 약 80% 비축을 해두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지만, 결국 유럽의 러시아 의존도는 고스란히 미국에게로 돌아갔다. 우크라이나랑 유럽만 ㅈ되었고, 미국만 살판이 났다. 결국 이 상황은 유로화에 고스란히 반영되었고, 미국은 덕분에 금리를 마음껏 높여 주변국들이 고사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물론 다음은 내(폴란드) 차례일 수 있다 싶어 급하게 무기를 수급받고 있지만, 우크라이

[이더리움전망] 비탈릭 : POS 되면 우리 각개격파 당할듯 [내부링크]

8/16일, 비탈릭은 아래의 주제에 대해서 트위터로 토론을 시작했고, 여론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바로 토네이도 검열 = 이더리움에 대한 공격으로 인식하자는 의미였다. 정부는 탈중앙 기반의 이더리움은 특정 주소를 막을 수 없으니, CEX 즉 중앙화거래소 단에서 막자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토네이도 개발자의 러시아 정보기관과의 관계설까지 등장하며, 해당 서비스의 개발자 보석은 기각되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각국 정부, 특히 미국의 경우 이더리움 POS가 통과되면 시범케이스 몇개를 골라 칼을 빼어들 생각이다. 사실 토데이도를 사용한다고 해도 CEX 거래소의 종류가 너무 많고 손닿지 않는 거래소가 많다. 그래서 이더리움 채굴이 POW에서 POS로 전환되면, 미국정부가 POS 채굴자 벨리데이터를 표적제재할 생각이다. 중국 지들은 코인을 막아놓고, 정작 블록체인 분석에는 국가레벨의 자원이 들어가는게 신기하다 ㅋㅋ 이 말은, 지분검증투표의 66퍼센트를 넘어가지 못하

[링크, 클레이튼] 메신저 이모티콘도 이제는 한정판 선착순에 되팔이가 등장하겠구나... [내부링크]

우리나라도 부동산 때문에 금리를 못 올리고 있는데, 일본도 마찬가지다. 달러 약세만 기다리고 있다보니 엔화는 최저점을 경신중이고 이는 우리나라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최근 일본은 '크립토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인데, 어떤식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분석해보자.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일본 거래소는 거래쌍이 생각보다 부족하고, 통화 입출금에 불편함이 크다. 출처 : BlockBeats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올해가 되서야 DAI가 일본에 보급되기 시작했고, 토큰 플랫폼 또한 BTC/JPY BTC/USD등 제한적이다. 그래서 토큰간 거래쌍 서비스도 미비하다. 그런 상황에서 일본은 이제 슬슬 크립토쪽으로 사람들이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도지코인, 시바이누코인로 대표되는 밈 코인의 캐릭터들의 출처는 일본이다. 특히 이 도지코인같은 경우, 시바견에 익숙한 (?) 일본인들이 미리 사놨으면 정말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어들였을텐데, 에에에에에에에에에...

[이더리움전망] CME 선물출시는 하락시그널인데, 이번에는 어떨까? [내부링크]

코인시장을 박살냈던 비트코인 CME 코인 선물이 5년만에 이더리움으로 새로 등장했다. 이더리움 선물의 출시를 예고한지 2주가 되었고, 드디어 이더리움 CME 선물이 출시되었다. 비트는 5비트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고, 이더리움은 50ETH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비트의 CME 선물 다들 난리가 아니었다. 당시 비트선물 출시 18일이 되기전부터 다들 '하락'이다 '새로운 피날레'다 여론이 나뉘었는데, 나는 당시 하락을 예상했던 사람 중 한명이었다. 왜냐면 당시 나는 파이사이클이라는 신박함(?)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파이사이클은 당시 그지점을 고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당시의 커뮤니티 글 중 하나를 보면... 진짜 내 글 아니다. 비트코인 CME 선물 출시전까지 하락하면 무조건 복구되서 전고를 돌파하는, 이른바 유래없는 대 상승장이었고, 무조건 존버만 하면 돈이 복사가 되는 신기한? 순박한? 어쩌면 미련한 시기였다. 하지만 비트선물 출시 후

[이더리움전망] 양털은 좀 나중에 깎을것 같으니, 남은 것은..? [내부링크]

ETH CME 선물로 털을 깎기에는 양털이 많이 부족해보였나보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더 머지 업그레이드 까지는 그래도 좀 놔두려나보다 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비트와 연동되는 나스닥은 개판 오분전이다. 아직도 현재 상황이 BAD NEWS IS GOOD NEWS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죽은 아들 불알 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건 이미 2주전에 약발이 끝난 상황이다. 애초에 희망고문 = 임시 해석이라 수명이 짧을 수 밖에 없는데, 간당간당한 수명을 파월의 8분짜리 발표로 완전 박살내버렸다. 잭슨홀 회의때부터 그 퍼즐이 맞춰지다 결국 저번주부터 ALL NEWS IS BAD NEWS 로 전환되었다. 파월의 메시지가 워낙 심플했다. "내가 뭔 이야기를 해도 희망고문 해석을 하더라고" "BAD NEW도 좋게 해석할 수 있다고? 어이가 없어서 ㅋㅋ" "오해할수 없도록 아주 짧게 해줄께" "인플레로 인한 고통 아주 힘들꺼야. 지

[보라코인] 아키월드 오픈, 이걸로 보라코인 가격을 올릴 수 있을까? [내부링크]

게임이 돈이 되면, 어디든 FARM이 생기고, 우리는 봇들과 채굴 경쟁해야 한다. 통계상으로 P2E 게임은 절반(40%)이 봇이다. 바이낸스 2위 GAME FI의 경우 55%가 봇이다. 나는 예전에 '헤비유저'가 SI를 제작 요청하거나, 누군가가 이 프로그램을 유료배포했을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크립토 업계에서는 '회사'가 직접 만드는 경우도 꽤 많다. 왜 그런가 봤더니, 블록체인은 투명하기때문에 조작이 쉽지 않아서란다. 블록체인이 아니면 이렇게 우연이라는 개소리로 우기면서 비용절감(?)을 할 수 있지만, 블록체인으로 만드는 경우 그게 쉽지 않다. 그래서 계산이 복잡해진다고 한다. 특히 P2E게임은 체리피커들의 비율 조절을 실패하면 퍼주다 사업은 끝이 난다. 그래서 '파워유저'가 얼마냐에 따라 그들에게 돌아가는 몫을 줄이기 위해 P2E 제작사에서 봇을 투입시켜 비율을 조절하는 번거로운 일을 한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이런것도 블록체인의 힘(?)인가 싶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

[이더리움전망] ETHW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뜨거울 줄이야 [내부링크]

ETH POW에 관심이 어마어마하다. 저스틴썬을 등에 업은 이더리움 POW는 예상외로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ETHPOW의 개발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부주소를 공개했다. 그래서 현재까지 모인 후원금은 무려 이더리움 0.83이더 !! 자기주소로 자기가 12000 달러 보낸거 아냐..? 모두 합하면 13,500 달러나 된다. 뭐, 금액은 좀 작아도 대신 참여 인원수는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어서 확인해보니.. 전세계에서 무려 입만 털지 않고 실제로 성공을 기원하며 후원을 보낸 인원이 무려 357명! 이에 저스틴썬과 트론재단은 예상외의 결과에 더이상 언론사에게 추가적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참여하겠다고 입을 턴 채굴장들이 1이더씩만 보내도 이런 대참사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 다들 SHY 지지자인듯 하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1달동안 이더리움의 해시가 약 11% 빠졌고, ETC는 약 83%가 증가했다. 거의 이클쪽으로 올거라 생각했던 이더

[이더리움클래식] 이클이 우영우처럼 '한바다'에 취직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이클이 채굴기 넘어오는것만으로 전고 가격을 넘어서기에는 좀 힘들다. 여기에 대한 좀 뻘소리를 한번 해보겠다. . . 채굴기가 넘어오는것은 분명 좋은일이긴 하다. 이제 구형 채굴기와 ASIC들은 이더리움을 또 한번 탈출해야한다. 이더리움의 DAG 사이즈가 5기가를 넘었기 때문이다. 예전 이더리움 클래식이 구형 그래픽카드(혹은 채굴기)의 사양을 대폭 낮추는 패치를 적용한적이 있다. DAG는 굳이 자세하게 알 필요는 없고, 채굴하기 위해 필요한 메모리 작업공간이라고 보면 된다. 얘는 최신제품이라 12기가 용량이다. 이게 우리가 컴퓨터 RAM처럼 추가할 수 있는게 아니다. 위에서 보다시피 DAG는 이더가 좀 더 높고, 이클이 조금 낮다보니 구형 그래픽카드를 쓰던 사람들이 더이상 에러가 나서 채굴이 안되면, 어쩔수 없이 이클쪽으로 넘어와서 채굴기의 생명연장을 시켰었다. 당시 용량이 4G였는데, 이제 5G를 넘어버렸다. 구형 ASIC으로 이더를 채굴하던 채굴기들은 2년동안 열심히 채굴하다 곧

[비트코인전망] HDD SSD 테마코인의 몰락, 꽝 다음기회에 [내부링크]

결국 채굴코인하나가 또 빤스런 중이다. 최근 고용량 하드디스크 중고가 시장에 풀리기 시작했다. 운칠 기삼, 모든 투자가 그렇지만 특히 코인투자는 시기가 제일 중요하다. 많은 투자가 운칠기삼인데, 코인은 운 9.5 기 0.5에 가까운 느낌이다. 하지만 이 '시기'는 인사이트의 유무에 따라 '사기'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 대다수는 '과거 성공한 유사한 선례가 있는지 본인이 알고 있다 = 자신의 인사이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하나의 영역에서 사업의 터지면, 그 유사한 서비스들이 줄줄이 생겨나며 더 복잡해지고 조잡해지고 실패 확률은 더더욱 올라간다. 대표적인 사례를 '저장소 코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지 코인이라고, 2017년도에 등장한 원조격 코인이 있다. 얘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는 2017년이다. (태어나기는 2014년 등장했지만) 나 전에 이거 했었지? 코인 찍어내야지 ㅋ 코인붐이 한창 불기 시작하

[보라코인] 비트가 개박살나도 9/1일 호재발표 할 수 있...지? [내부링크]

불황이 오면 사람들은 지출을 줄인다. 당연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투자상품인 코인쪽도 당연히 자금들을 거둬간다. 그러니 지금 비트가 이 ㅈㄹ이 나있다. 그럼 이제 투자를 쉬고 손이나 빨고 있어야 하는것인가? '립스틱 효과' 투자를 좀 하신 분들이라면 이 말을 들어보셨을 것이다. 불황일수록 립스틱이 더 잘팔린다라.... 이게 뭔 미친 소리인가 싶은데 여자들은 불경기다 되면 뭔가 소비는 하고 싶은데, 비싼걸 못사니 립스틱으로 대리만족을 한다는거다. 이번 불황에도 어김없이 화장품 실적이 올라갔다. 참고로 이게 안맞은 경우가 최근 딱 한번 있었는데, 바로 첫 코로나 팬데믹 때였다. 그런데 이것도 과학적으로 나름 설명이 된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써버리니 굳이 가려진 곳에 루즈(아 나 너무 옛날 사람인가)를 처바를 필요가 없는것이다. 이건 비단 여성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 아니다. 게임을 남자만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자의 비율이 높은것은 사실이다. 불황이 오면 게임 매출이 뛴다.

[알고랜드 전망] 페이스북이 인수하려고 했던 이유 [내부링크]

재벌들이 치킨 먹는것을 구경하는 느낌이랄까? 치킨 양념만 먹고 휙 던지는 그 아까운 장면이 코인에서도 나온다(?) 지금 시작해본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비트코인 붐이 일어나면서, 페이스북도 리브라를 만들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1년 후 백서를 공개했는데.... 당시 페이스북, 아니 블록체인 세계에서는 개발자들의 몸값이 귀했다. 왜냐면 개발자들은 지들이 코인을 만들어 거래소에 넣기만 하면 수십억을 우습게 버는 상황인데, 굳이 ㅎㅎ 그래서 페이스북은 백서를 만들며, 개발자 직원을 구하기 위해 '코인회사' 하나를 인수하면서 페북으로 이직을 시킨다. 5명중 4명만 넘어갔고 나머지 한명은 이직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페이스북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만들어내는 '블록체인 개발자'만 필요했고, 체인스페이스고 나발이고 걔들이 만든 아웃픗은 그냥 버렸기 때문이다.ㅋㅋㅋ 당시 이걸 보면서 나는 재벌들이 치킨을 먹는것을 옆에서 지켜본 느낌이었다. 체인스페이스는 페이스

[비트코인전망] 달러인덱스를 꺾는건 중국? 핑핑이형 뭐 발표할 것 있지 않아? [내부링크]

긴축 기조 예상 뉴스가 전세계 경제 면을 뒤덮고 있다. 당연히 긴축을 하려고 하겠지만, 주변 환경이 긴축 완화를 할 틈을 안주고 있다. 근원 인플레 0.5만 낮추려고 해도 기업과 투자시장은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데... 학자금 탕감의 영향을 제외한, 유예만으로 코어 인플레 + 0.2 가 예상되는 판국이다. 여기에 탕감까지 곁들여지면... 전세계 투자시장이 미국의 인플레만 보고 있는데 조금 난감해진다. 물론 예상보다 좀 줄긴 했지만 미 정부는 학자금 융자금 탕감을 발표했다. 솔직히 이렇게 손발이 안 맞으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만.. 금액은 총 310조원 가량. 탕감하는것 말고, 유예시키는 것만으로도 인플레이션을 0.2포인트 올리면서 싼 똥은 FED가 치울 예정이다. 하지만 이걸 가지고도 싸우고 있는데, 주자는 측은 1/5로 축소하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주지 말자는 측은, 일단 주는것만으로 인플레가 더 심화될거다로 싸우고 있다. 그럼 안주는것으로 결정하면 둘다 만족인데...? 게다가

[알고랜드] VC가 파산 직전인데, 책만 쓰고 있음 뭐하냐... [내부링크]

최근 해외의 알고랜드 투자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이렇다. 알고랜드 얘네들.. 그냥 투자받은 금액을 아무데나 써버리는게 목표인건가..? 답답한 마음으로 시작해본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알고랜드의 창시자도 감히 내지 않았던 책을, 무슨 자신감으로(?) 알고랜드를 투자한 VC 가 어제(23일) 출간했다. 형님. ETF 환불로 지금 파산 직전이라고 들었는데, 지금 책을 쓰실 여유가 있으신지요.. (솔직히 이 형 탄맞은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심지어 책의 내용도 그렇게 .... 깊이가 있다고 보긴 어려워보인다. 심지어 책내용도 무려 112페이지에 불과하다. 그래서 서평에 이런 말도 있었다. "와우~ 팜플렛 아닌가요? 저녁먹으면서 한번 볼께요" 형님. 알고랜드는 도데체 어떻게 되는겁니까. ㅠㅠ 일단 알고랜드 소식을 몇가지 정리해본다. 최근 8월마지막주에 뭔가 소식들이 엄청 나오긴 했다. 알고랜드는 최근 여기저기 투자를 좀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음악 플랫폼 투자다

[비트코인전망] 파월 : 이번 잭슨홀 미팅의 주제는 '영차 영차'... [내부링크]

이더리움이 POS로 전환되는데, 어느미친놈이 그래픽카드 주식을 지금 살까? 코인 가격은 박살났고, 이더리움 POS 전환이 본격적으로 예고되면서 그래픽카드 회사 (엔비디아) 실적은 당연히 개박살이 났을 거였다. 대표는 게임시장의 부진 때문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 게임기 좋아하시네. 채굴때문이잖아~ 이더리움 채굴 끝나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채굴수요로 인해 굳이 '할인'정책을 펼치지 않아도, 그래픽카드의 컨테이너 단위 매출이 나오던 시기는 지났다. 이제 그래픽카드의 남은 수요는 게임과 자율주행용 비전 분석 및 워크스테이션 뿐일듯 하다. 이클채굴도 남는 그래픽카드를 '재활용'하는것이지, 이클채굴을 위해 대단위 채굴장이 새로 건설되는것은 가능성이 희박해보인다. 과거처럼 그래픽카드에 의한 POW가 과연 다시 흥하는 시기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황을 과연 돈나무 누님이 몰랐을까? 공식 발표를 하기 전대충 엔비디아

[이더리움 전망] 코인베이스가 이더 스테이킹으로 장난치다 코인판을 망쳐버릴 가능성? [내부링크]

바이낸스에서 1663$인 이더리움이 코인베이스에서 1519$에 팔고 있다면 당장 사러가야할것 같은데... 진짜 ETH는아니고 CoinBase Wapped - ETH 가 싸게 팔리고 있다. 0.5초만 생각하면, 코인베이스가 파산만 일어나지 않으면 안전하게 이더리움은 할인해서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각 거래소마다 이더리움 파생상품들은 다 하나씩 있는데, 코인베이스가 제일 저렴하다. CB ETH의 토큰 거래가 지금 막 진행되었고, 아직 입출금은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이더리움을 단순히 '존버'할 생각이거나, 디파이를 돌릴 생각이 없다면 넣어볼 수 있다고 추천도 하는 중이다. 3가지 부분에서 리스크가 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 코인판에는 NYKNYC 라는 말이 있다. 키가 너의 소유가 아니면, 그건 니 코인이 아니야..라는 말이다. 물론 코인베이스가 쉽게 망하진 않겠지. 참고로 코인베이스는 늘 장사가 안되었지만 최근 더더욱 실적이 처참해지다

[이더리움 전망] 큰 악재 하나가 사라졌다 [내부링크]

중고나라에서 택배거래를 하면 사기확률이 높다. 이건 코인쪽에서도 똑같다. 당근마켓의 PPL이 아니다 당근마켓은 직접 얼굴보고 거래하니까 사기 확률이 많이 낮아진다. 같은 체인 내에서 계약(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서 이뤄지는 건 당근마켓의 근처 동네에서 직거래를 하는것과 유사하다. 그런데 내가 사려고 하는 물건, 팔려고 하는 물건이 잘 안팔리는 물건이면 울며겨자먹기로 '택배거래'라도 해야 한다. 이 빈틈은 사기꾼들의 타겟이 된다. 이를 비탈릭도 여러차례 경고를 했었지만, 비탈릭말만 들으면 결국 택배 중고거래를 하지 말라는 뜻인데, 우리가 늘 당근마켓만 쓸수는 없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중고나라는 대부분 신불자, 돌려막기, 혹은 소액사기범들이다. 아무리 유명해봐야.... 상품권 사기가 아닌 이상에야 억단위를 쉽게 넘길 수 없다. 하지만 코인의 브릿지, 스왑시스템을 터는 해커들은 사이즈가 커진다. 예를 들면 은행, 카지노를 터는 급의 애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얘들은

[이오스호재] 과연 리브랜딩 끗발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내부링크]

이오스는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이정도 시기면 넉넉할거라 생각했던것 같다. 그래서 유럽발 경제 이슈까지 터졌지만, 이렇게 급락의 여파를 온몸으로 맞아가며 그냥 '강행'하기로 한것 같다. 오랫동안 준비한 EOS의 이슈는 GAME-FI 였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조금 버거운 느낌이 있어서, 이왕 기존 개발사와의 관계를 단절하기 위한 '리브랜딩' 까지 준비한게 아닐까 싶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오스의 이름이 엔텔로프로 변경되는 리브랜딩 이슈를 거래량이 살짝 줄어든 2번째 상승파에 사용했다는 점은, GAME FI 관련 협업 프로젝트를 하나 발표하면서 피날레를 염두에 두고 있는 느낌도 살짝 들었다만, 바운티 금액을 보고 기대감이 대폭 줄었다. (지원금액이 거의 능욕수준이라, 게임업계의 임원이 이오스에 크게 물리지 않은 이상 가능성이 희박해보였다) 일단 게임파이는 최소 1년은 훌쩍넘게 이오스가 준비하던 프로젝트였다. EOS의 특성상 CPU와 램의 자원을 임대

[P2E] 이오스, 보라, 위믹스 과연 3분기에 폭발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나스닥은 지금 개폭망중이다. 3달전만 하더라도 자사주를 매수했던 임원들이, 8월 중순부터 SEC에 신고하고 아주 미친듯이 팔고 있다. 밈주식의 끝판왕인 BBBY 부터, 아주 기록적인 임원들의 자사주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왜일까? 6월달 2분기 장사가 다들 안되었을 거라 생각했던 회사들은, 코로나로 갯수가 적게 팔려도, 사람들한테 비싸게 팔면 되지~가 통하는 시기였다. 왜? 사람들이 돈이 있었으니까. 그리고 3분기부터는....정 반대의 상황이 펼쳐질거라 예상했기 때문에 지금팔아야 나중에 수월하다고 생각한것 같다. 이번에 SEC에 신고한 내역 중 눈에 띄는게 몇개 있다. 저가라인 위주 의류 백화점 경기를 그래도 적게 탈거라 생각했던 저가라인 위주의 의류 백화점에서 올해 최대 규모의 내부자 매도가 이번주에 있었으며, 이번에 월마트 또한 올해 최대 내부자 매도물량이 이번주에 나왔다. 신고점 탈환을 향해달리고 있는 애플은, 내부자 매도가 자주 나오진 않는 편인데, 이번주에는 내부자 매도가

[비트코인 전망] 예일대 : 러시아는 겨울 전 휴전할 듯 [내부링크]

지금 다들 장난 아닌 상황이다. 러시아가 겨울에 에너지 하나로 전세계 경제를 파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옆동네 일본만 하더라도, 초기 강경한 움직임은 훼이크였고, 사업과 제재는 별개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며 러시아 이라샤이마세!를 외쳤다. 그런데 이번 예일대학교에서 러시아가 올겨울에 자원 무기화를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페이퍼가 나왔다. 정말, 종전까지는 아니라도, 휴전까지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는것부터 하나씩 보자 러시아의 자원을 보면, 러시아 정부의 약 60퍼센트가까운 수입이 '자원수출'에서 발생한다. 세계가 러시아를 원하는것 보다 러시아가 세계를 원하는 느낌이랄까. 그러니 스스로 판매를 제한을 하는 상황을 보면, 약간 2018년도에 있던 '여성소비 총파업'과 비슷한 느낌이다. 7월 1일은 소비하지 말고, 그전에 미리 사둡시다(?)라는 운동.. 물론 유럽도 타격이 없었던것은 아니다. 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은 노드스트림 1으로 가

[비트코인전망] 10초만에 저혈압을 고혈압으로 만들어주는 거래소 이야기 [내부링크]

회사 : 고객님, 약관을 다 ~ 읽어보셨어야죠. ㅋㅋ 회사 : 여기 이 글자 보이시죠? 회사 : 고객님들은 우리에게 자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건데, 우리가 파산하면 '원금' 돌려주지 않는다구요. 유저 : 어...디...요..? 회사 : 여기요! 고객 : 저 인터넷에서 봤어요. 당신들에게 돈을 입금해도, 소유권은 회사가 아닌 '나'에게 있다고 적혀있어요. 회사 : 아~ 또 어디 블로그 보고 오셨구나. 아래에 글은 보셨어요? 회사 : 여기 보세요~ 그렇다고 해서 당신의 자금이 안전하다는것도, 그리고 인출할 수 있다는 것도 아니라고 적혀있죠..? 회사 : 그리고 그 지갑의 키는 우리 회.사.가. 관리해서 인출을 중지한다. 맞죠..? 고객 : 그럼 이건 파산이잖아요? 회사 : 아니죠 고객님. 돈을 빼지 못할 뿐, 우리는 그걸 Remote Bankruptcy로 정의하진 않았습니다. 고객 : 장난하시는거에요? 회사 : ..... (아니요. 장난은 당신이 하신거에요. 그렇게 소중했으면 이자

[비트코인전망] 200일 저항에 맞춰 빤쓰런 하는 무서운 흔적들 [내부링크]

만약 머스크가 만약 도지코인을 매각한다면 도지코인은 과연 무사할까? 최근 도지코인이 살짝 약진했던 이유 중 하나가 미국의 밈주식 열풍도 한 몫 했다. 그런데 지금 이 밈주식의 대표주자인 BBBY. 이 회사의 대표가 주식 지분 매각을 신고해서 주식이 미친듯이 크게 흔들렸다. 심지어 이 주식은 우리 서학개미들이 많이 담궜다는데, CEO가 주식을 처분하는 판국에 괜찮을까? 괜찮을리가 없다. -_- 장마감후 난리가 났다. 왜 200일선 저항에 맞춰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걸까? 지 회사니까 지들이 아는거다. 근데 우리는 코인만 하믄 되는데 왜 이런것 까지 신경써야 할까? 200일 저항선에 맞아 나스닥이 빠지면 코인도 같이 빠지니 짜증이 나도 신경을 써야할 수 밖에 없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급락 이후 반등 사이즈가 50%가 넘으면 이건 '가는거'라며 조정때마다 '무조건 담으라'고 한 미친놈을 내가 어제 소개했었다. 여태껏 50% 반등은 찐이었으니 이번에도 찐일거야 ...

[비트코인전망] 테더가 결국 코인 시장을 살리게 될 것 [내부링크]

크립토 윈터가 와버렸다. 이걸 살리는 방법은 오로지 유동성, 스테이블 코인을 쏟아붓는 것 뿐이다. 안그러면 펌프 앤 덤프로 끝나고 만다. 5달 전만 하더라도 USDC가 조만간 USDT를 넘어설거라고 다들 예상했다. 하지만 두개의 회사는 시장에 대한 대응방향이 달랐다. 생수회사로 비유하면 이런 느낌이랄까? USDC : 미네랄이고 뭐고 뭐든 다 걸러내서 완벽한 불순물 제로의 생수를 만들겠습니다. USDT : 우리 생수는 탈만 안나면 됩니다. 미네랄도 좀 넣어서 '에비앙' '삼다수' '용암수' 다양한 라인이 있습니다. 확실히 테라사태 이후 시장에는 이런 기조가 강했다. Q : 스테이블 중에서 뭐가 제일 안전해? A : 테더보다는 USDC가 훨씬 안전하지. 우리모두 안전한 쪽으로 가자! 이 수요는 테라사태 이후 USDC가 USDT의 지분을 빠르게 빼오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2022년 초 25프로가 넘는 급성장에 비해, 저번달은 오히려 5%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테더는

[비트코인전망] 안 걸렸을 뿐, 다들 해쳐먹고 있었다. [내부링크]

예전에 코인베이스의 직원이 상장정보를 이용해서 형과 친구들에게 정보를 넘겨주다 걸린 직원 이야기를 했었다. 그게 걸려 직원이 회사에 출장이라고 뻥치고 도망가던 도중, 회사에서 전화가 오자 나 이미 인도행 비행기 탔으니 '사오나라~ 탈출성공!' 이라고 뻥을 쳤지만.. 사실 그는 비행기표가 다음날이어서 공항에서 대기를 타던 중이었다. 그래서 긴급출국금지에 의해 인도행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잡히는 코메디가 발생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우리가 만약 코인베이스 직원이었다면, 과연 이 정보를 함구하고 넘어갔었을까? 우리나라는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고 있으면 어떻게든 그걸로 돈 벌려고 다 혈안이 되어 있고, 뭐 그게 또 능력이고, 그 자리까지 힘들게 올랐는데 이 정도는 해먹어야지..(?) 그리고 내 지인 중 집이 부자인 친구들은 개발공사, 가스공사에 들어갔다. 왜냐. 하다못해 도시가스 개발계획라도 보면, 도시가 어떻게 개발될지, 상업지구

[리플 전망] 리플이 셀시우스 인수가 100% '작업'인 이유 [내부링크]

리플이 왜 다 쓰러져가는 셀시우스를 인수한다는 발언을 했을까? 그것도 '이 시점'에..? '은행은 너의 친구가 아니다'로 유명해진 셀시우스... 셀시우스는 친구는 맞긴 했다. '평생 연락 안하다가 결혼한다고 연락하는 친구' '보험 가입해달라고 연락한 친구' '돈 빌려달라고 연락 후 잠수타는 친구' 그런데 셀시우스는 이런 친구보다 더 악질인 '보증 서달라는 친구'급 이었다. 리플은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굳이 셀시우스가 원하는 '발언'을 아주 시기적절하게 해줬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얘들아! 일주일만에 셀시우스 코인이 1.5달러에서 4.5달러로 급등했다가 떨어지고 있어. 뭔가 상황이 되게 신기하게 돌아가네 ㅋㅋ 이거 보니 딱 쌍방울이랑 에디슨 모터스 생각이 난다. 이는 결국 주가조작의 재료였다. 이는 미래가 없는 셀시우스도 비슷했다. 셀시우스에서 퇴사한 고위직이 셀시우스 코인가격 조작여부를 양심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셀시우스 코인이 '인수'이

[보라코인전망] 올해와 내년의 메타는 게임 NFT 이것 뿐 [내부링크]

매년 코인에서 10배 20배씩 각잡고 오른 테마가 있다. 이 테마를 못 이해하면 '응 안사 씹스캡 꺼져' 하고 넘어가고, 나중에야 '이게 왜 오른거야?' 하고 놀란다. 이번에 KBW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행사를 보면서 느낀게 하나 있다. 2022년 후반부터 2023년의 테마는 대충 2가지로 돌아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박살난 디파이의 재건 수요 게임과 NFT의 본격적인 결합 비유를 하자면 1번은 한적한 동네에 딱 하나있는 편의점같은 느낌이다. 편의점 자체가 엄청나게 돈이 되는건 아닌데, 주변에 경쟁자만 없으면 쏠쏠하게 돌릴 수 있다. 이미 메타는 한번 지나갔다만, 디파이는 Dapp을 포함한 금융 생태계에 꼭 필요한 존재다. 하지만 하이리스크로 방만경영을 하던 디파이들은 이번 폭락장에 대부분 박살이 났다. 이 공백은 '지금 가격이면 매수해서 디파이 돌려도 경쟁력이 있지'라는 저점 매수 수요와 맞물려 어느정도 떨어지는 코인의 지지라인을 만들어줬다. 하지만 이게 다시 디파이 붐이 일어날

[이더리움전망] 저스틴선은 이클을 때리는게 아니라 이더를 흔드는게 목적 [내부링크]

이더리움 채굴이 이클로 넘어오지 못하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조막만한 시장' 때문이다. 현재 그래픽카드 채굴진영에서 긁어모으는 이더리움 하루 수입이 어느정도일까? 바로 2천만달러정도다. 그 금액은 이더리움에 97프로가 몰려있는데 이게 마켓의 이더의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소화'가 된다. 그래서 이클측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몇가지 트릭들이 있다. 첫번째. 거래대금이다. 이더 머지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면서, 이클의 거래대금이 TOP5내에 계속 안착하고 있다. 이건 투자자들이 만든게 아니라, 이클랩스 및 그 후방에서 지원하고 있는 중국계의 자본 역할이 크다. 당시 이클랩스를 중국으로 가져온 자본력 뒤에는, 예를 들면 헝다그룹의 2대 주주였던 화인부동산과 같은 자금력이 없으면, 이 정도의 장기 프로젝트는 유지되기 어렵다. 그냥 예시일 뿐이다. 설마 이 화인그룹이 이클이랑 연관이 있을까. 그래서 채굴자에게 이클의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이더리움이나 비트에 비해 거래소 상에서 '상위'에 장

[비트코인전망] 똑똑똑 200일선 저항 배달왔습니다. 하락 맞으시죠? [내부링크]

보통 200일선은 추세적 강세가 갈리는 분기점으로 본다. 나스닥이 200일 이평을 뚫지 못하고 다시 내려오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코인도 비슷하게 망치를 맞았다. 그래서 단타위주의 포폴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에 살짝 내렸다 타는것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아! 나는 못내렸는데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높은 확률로 기사님이 근방에서 U턴 후 다시 내려주신다.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그러니 그렇게 막 마음을 조급하게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2개다. "과연 이게 찐반일까?" "코인은 ETH POS로 흥행몰이 중인데, 나스닥이 디지면 우짜지? " 전에 이야기한 적 있다. 나스닥의 역사적 저점 대비 반등이 훼이크인 경우는 '닷컴 버블'과 '리먼' 이 제일 악랄했다. 참고로 닷컴 버블은 훼이크 반등이 무려 3번이었다. 닷컴버블은 2000년 5월, 2001년 5월, 2001년 9월 닷컴 투자자들은 일봉

[리플전망] 리플이 셀시우스 인수를 검토하는 이유 - 예치 비즈니스 직영화 [내부링크]

셀시우스가 가지고 있는건 이미 법정에서 탈탈 털렸다. 커스터디에 포함된 가상자산 대출 비트코인 채굴사업 현금 셀시우스 코인 셀시우스의 현금성 자산은 채무관계에 있는 장부정리가 끝나면 어차피 마이너스다. 그런데 도데체 리플은 왜 셀시우스를 들먹인걸까? 그냥 어그로를 끌고 싶었나?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에 나오지 않는 셀시우스의 상황부터 한번 소개해보겠다. 월스트리트의 파산 중개회사 '체로키 에퀴지션'은 최근 셀시우스 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청구권'을 투자자들에게서 매입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모집중인 코인회사로는 셀시우스, 셀시우스 커스터디, 보이저 3개가 있다. 셀시우스의 현재 가격은 약 25센트이며 참여상황은 이렇게 대시보드에서 확인가능하다. 엑스클레임사 또한 여기에 참여했다.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셀시우스 청구권을 매집하고 있는데 참여자수는 약 500명 정도이다. 하지만 이렇게 청구권을 경쟁적으로 매입하는 이유가 있다. 누군가는 이 셀시우스를 부분적으로

[이더리움전망] 과연 업비트가 ETHW 이더리움 에어드랍을 해줄까? [내부링크]

빗썸과 코인원 및 기타 거래소들은 아마 ETH POW를 에어드랍 해줄것 같다. 운좋으면 즉시 상장까지도 가능할 것 같은데, 문제는 업비트다. 그래서 방금 커뮤니티에 투표를 한번 올려봤다. 업비트는 우리나라 거래소 치고는 연구개발조직인 람다 256도 같이 운영하는 특이한 케이스다. 내부적으로는 당연히 이석우 대표의 관상과 품격에 걸맞는 '돈'이 우선이겠지만, 겉으로는 비탈릭과 기조를 맞추려는 분위기를 잡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여기서 이더리움에 물려있는 투자자는 이 이더리움 체인분리를 통한 '에어드랍'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다. 당연히 업비트를 탈출하겠지.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에도 에어드랍 상승 기대로인한 많은 사람들이 '롱포지션'에 대거 참여하다보니 펀딩피를 20% 가깝게 지불한 경우도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보바' 코인을 에어드랍 해주는 오미세고. 그에따라 포지션을 들고 있으면 펀딩피를 받는 특정 시간대에 오미세고 숏을 치는 사람들이 늘었었고

알고랜드 호재 : 예림이! 내가 요즘 디파이에 인생을 다시느껴! 우리 오래가자 [내부링크]

이제부터 뉴스에는 안나오는 알고랜드 이야기를 좀 해보겠다. 9월은 이더리움 POS 합병에 맞춰, 많은 알트들이 준비했던 (없으면 급조라도 해서)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달임은 분명하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goBTC 와 goETH를 들어본 분들은 많지 않을것이다. 이번에 이게 코인마켓캡에 등재가 되었다. 이게 알고랜드 브릿지를 이용하여 이더와 비트를 랩핑한거라고 보면 된다. 에이씨... 개나 소나 다 래핑하니까 여기도 내놨나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디파이 같은 경우, 플랫폼의 '성능'이 굉장히 중요하다. 평상시는 괜찮은데 이게 만약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면, 청산당하지 않으려고 자금을 수혈하려는 움직임이 대거 증가하면서 체인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제발 돈 좀 받아주세요! 라고 해도 이미 급락 후 큰 손실이 난 경우가 많다. 바로 이럴때 플랫폼의 기본 성능이 중요하다. 알고랜드는 플랫폼 성능에서 이미 경쟁력이 있는 편인데, 이번에 성능 업글을 좀

[보라코인 호재] 보라 형님. 숨겨진 패 이거 맞죠? 이제 공개 하시죠 [내부링크]

보라코인에게 모인 몇가지 중요한 떡밥들이 있다. - 8월 내 출시하는 아키월드, - 카카오 게임즈의 해외 파트너십 추후 발표 (유럽) , - 마지막 최종 호재, 오딘에 코인 끼얹기, 아마 대충 이 순서로 보라코인의 호재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자 그럼 이제부터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보라코인이라고 하면 흔히 몇가지 키워드가 떠오른다. - 판교게임회사 직원들이 무지성 매수를 했다더라.. 형 지금 보라 490원이야... - 한국에서는 불법이야. 그래서 VPN써야하는 게임인데 광고는 해도 되네..? 플레이도 못하는데 왜 광고는 하는건가 -_- - 자니..? 게다가 보라코인 왜 이렇게 조용한건가...? 사실 미리 '조용'하겠다고 예고는 하긴 했었다. 왜냐면 백서에 2022년 1Q는 비어있었거든... -_- 그리고 이제 대망의 8월이 되었고 게임출시를 앞서 NFT를 먼저 팔고 그 이후 알파테스트 또한 8월 3일 이미 진행되었다. 뭐 상황을 보면 큰

[비트코인전망] 주식과 코인은 '걱정'을 타고 오른다 [내부링크]

주식과 코인이 오르기에 '불안한 상황'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한번 쌓인 리스크들을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겠다 싶어 짧게 글을 팠다. 1. 러시아는 겨울에 천연가스를 무기화 할 가능성이 높다? 2. 2분기 주식과 코인이 저점매수가 가능했던 이유는 폭망을 예상했던 2분기 회사들의 성과가 높았기 떄문이다. 3분기는 다를것이다? 3. 시장은 이미 나스닥의 저점매수에 많은 자금이 들어왔다. 여기서부터 꺾일것이다? 이 3가지 이슈를 빠르게 훑어보자.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올겨울은 기대해도 좋아 첫번째, 러시아는 겨울에 천연가스를 무기화 할 가능성이 높다? > 찬성 : 이미 아시아는 천연가스 비축에 들어갔으며, 전세계적으로 대안을 '원유'로 생각하고 있어서 원유가격마져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 반대 : 발표를 안해서 그렇지, 러시아 경제는 이미 시궁창이다. 무기화를 한다는 점은 '안 팔겠다'는 건데 걔들도 이젠 '팔아야' 살수 있다. 그냥 가스가격을 올리기 위한 연막일

[비트코인전망] 토네이도가 막히면 이제 펌핑은 무슨 돈으로 시키나... [내부링크]

토네이도가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물론 아직 VPN을 사용하면 몇몇 국가들은 접속은 된다. 문제는 미재무부를 포함 이제 메이저 거래소에서도 이 주소들에게 입금 제한 및 플래그를 달아두었다. 일반인들은 이제 이 주소로 돈을 받거나 넣으면 상당히 곤란해진단말이지.. 언제 또 이 재무주 제한 주소들이 추가될지 모르니.. 이제부터 '토네이도 우량고객'들은 긴장을 탈 수 밖에 없다. 운나쁘게 막차를 타버리면 이제 다시 거래소에 넣기 힘들어질 수 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토네이도 자체가 엄청난 마법의 지팡이는 아니다. 사용자 과실로 어느레벨까지는 특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써야 한다. 기술적으로는 영지식 증명을 이용해서 숨겨주지만, 사용자도 앱이나 브라우저의 캐시를 알아서 잘 지워야 한다. (그 방법도 홈페이지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다) 그것도 모자라 진짜 진짜 최후의 보루로 이런 것도 준비되어 있다. 예전 무한도전의 백명의 빡빡이들의 습격 코너와 비슷한 느낌

[비트코인전망] 부자는 삼대를 못간다? 패밀리오피스 [내부링크]

남의 돈으로 투자를 하는 펀드매니저들은 마음이 복잡하다. 금융위기가 터지면 일반 투자자들은 '해지'를 하며 돈을 빼가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쇄도하는 인출요청에, 매니저들은 머릿속에 구현해두었던 '바이 더 딥' 전략이 와르르 무너져버리고, 고객 돈을 환불해주기 바쁘다. 그런데 여기서 굉장히 자유로운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어디냐 패밀리 오피스다. 오늘은 이 패밀리 오피스에 대해서 한번 썰을 풀어보겠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패밀리 오피스는 말 그대로 '우리가문'만을 위해서 전략을 짜고 모든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굴려주는 투자회사라고 보면 된다. 대표적인게 록펠러 가문의 패밀리 오피스다. 그 외에도 로스차일드, 마티니, 발렌베리, 월튼 등등 다양한 가문들이 있는데 .. 다 그 가문이 소유한 부동산, 주식, 현금, 귀금속등만 관리한다. 이게 좋은점이,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는게 가능하고, 무엇보다 SEC의 규제를 거의 완벽하게 피해갈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이라는 것이다

[비트코인전망] 벌써 매집한다고? 캐시우드 누님 너무 빠른거 아니에요? [내부링크]

인플레 감축법이 금주 내 통과되기 전까지는 지지부진한 상황이 될것 같다. 물론 이 법안이 통과된다고 코인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 하지만 다양한 내용 중 '전기차 7500달러 공제' 이슈와 주식분할은 테슬라에 긍정적인 영향이고, 이는 나스닥과 싱크를 맞추는 코인에게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 참고로 이 긍정적인 이슈를 틈타 머스크는 테슬라 9조원을 매각했다. 와 어떻게 머리가 이렇게 돌아가지..? 이유는 '혹시라도 트위터를 사야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 팔았단다. ㅋㅋ 와.. 태어나서 이렇게까지 이슈가 빠른건 처음이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장단기 금리차는 이제 완벽하게 역전되었다. 미디어에서는 금리차가 뒤집히면 경기침체가 바로 오는것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경기 침체나 둔화는 역전 조짐이 일어나고 실제로 5-13개월까지 딜레이 후에 발생한다. 그래서 투자그룹들은 '침체'와 '바닥'을 가정하고 투자 베팅을 한다 캐시우드를 예를 들어보자. 캐시우드는 이미 침체라고

[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 POS전환이 앞당겨질 가능성은? (SEC 스테이킹 수사) [내부링크]

정말 진짜 숨막히는 1달이 될 것 같다. 이더리움 POS 완료 전, SEC가 POS 코인의 선봉장인 이더를 먼저 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부터 암호화폐 대출, 스테이킹 이런 영역은 모두 증권법에 해당한다고 공공연히 이야기했던 SEC다. 그런데 POS는 새로운 코인의 채굴, 합의에 참여하는 투자사들의 동향이 중요하다. POS는 말 그대로 '법률'과 '규제 속도' 그리고 '자본'의 싸움이기 때문에, 이 3가지 중 뭐가 하나 빠지면 이더리움 POS에 참여하는 대형 투자사들은 몸을 사린다. 이건 리플사건에서도 이미 경험한 바 있다. 결국 단기적으로 800원의 고점에도 불구하고 200원까지 내려오는 패닉셀을 유발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더리움은 지금 상황에서 SEC의 수사속도보다 더 빠르게 POS로 일단 전환하고 보는게 최선의 수로 보는것 같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POW 코인도 에너지의 과도한 소비라는 이슈가 있지만, 원유채굴의 가스부산물 혹은 솔라패

손놓고 있는 비탈릭, 똥줄이 타는건 이클이 아니라 이더리움인데? [내부링크]

이 시점에서 확인해보자.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얼마나 빠져나가서, 무슨 궁리들을 하고 있는지를. 표를 보면 단기적으로 10%에 가까운 해시가 빠져나갔고, 최근 2달동안 약 16% 가까운 감소를 보였다. 줄어든 원인이 100% 이클로의 이동이었다면 참 좋겠지만, 이더리움의 가격 하락 및 경쟁 플랫폼들의 등장으로 인한 채산성이 떨어져 '중지'한 경우도 고려해야한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POS로 못가게 막고 있던 이더 채굴자들의 '독기'를 EIP 1559로 빼는데 성공했다. 이걸로 예를 들어보겠다. 배달수수료가 3000원으로 찍히던 짜장면을 평소대로 시키려고 앱을 켰는데, 밖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외식하려다가 배달로 마음을 돌린다. 그런데 배달기사는 한번에 최대 3개의 음식만 배달할 수 있도록 제한이 걸려있다. (비유) 그래야 더 많은 배달운전자를 모집도 하고, 개개인의 배달 수입도 늘려서 시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비가

우리끼리 합치면 뭐라도 나오지 않겠어? 베이직어텐션 - 니어프로토콜 - 솔라나 - 폴리곤 [내부링크]

조금 재미있는 움직임이 보인다. 일단 중심에는 BAT, 베이직 어텐션 토큰이 '브라우저'로써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얘들을 좀 모아서 뭘 좀 해보려는 모양인데... 혹시 브레이브 브라우저라는거 들어보신 분..? 참고로 나는 특이케이스라 브레이브를 써본적도 있다만, 결국 크롬에 저장된 자동로그인 기능때문에 결국 크롬으로 회귀했다. 당시 인터넷 브라우저 경쟁이 벌어졌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광고'시장 때문이었다. 브라우저에서 뭘 검색하느냐에 따라 '너 지금 분유 필요하구나?' 싶어서 브라우저 내의 배너광고들이 몽땅 '분유광고'로 바뀌어 버린다. 물론 이것도 지금 강력한 시장이긴 하지만, 이제는 그 흐름이 바뀌었다. 바로 구글의 '도청시스템'.... ㅋㅋ 내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내귀에!! 안드로이드의 구글나우 (흔히 오케이 구글이라고 소환한다, IOS는 시리야~)의 경우는 브라우저를 뛰어넘어 거의 감청의 수준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이를테면 '해외여행갈까'라고 폰 옆에서 이야기를

솔라나 해킹, 구멍이 안난 곳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 기술과 사람의 환장의 콜라보.. [내부링크]

솔라나의 생태계가 지금 예상보다 더 엉성하다. 솔라나 해킹이 이번주에 큰 이슈였으나 다행이 솔라나 코인이 떡락한다거나 하진 않았다. 그리고 이번 대규모 해킹의 경우에도 솔라나 랩스의 문제도 아니었다. 다만 이런 문제들은 결국 솔라나에 대한 신뢰감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이탈할 수 있다는게 문제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젠 멈추는건 큰 이슈도 안된다. 워낙 자주 멈췄기 때문에. 이제는 해킹이다. 이게 어떻게 터졌는지 누군가가 파악을 해야하는데, 솔라나 지갑의 양대 축인 2개 회사들이 서로 지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솔라나에서 직접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조사를 위해 데이터를 자료들을 받아오는데는 성공을 했는데... 해킹된 애들 8000개의 계정을 일단 하나씩 역학조사(?)를 하다보니 지갑솔루션을 개발한 '회사'에 문제가 있었음을 알게됐다. 슬로프라는 앱은 사용자가 지갑을 만들때 특정단어 수십개를 랜덤하게 생성해서 지갑을 만든다. 그리고 이 문구를 서버에

박호두가 보내버린 MEXC 거래소, 누가 누구에게 빅엿을 날린것일까? [내부링크]

박호두의 MEXC 홍보방송을 시작으로, 거래소 하나가 악셀 밟아보기도 전에 개박살난것 같다. 이슈가 너무많은데... 몇개만 정리해보면 스캠 거래소'였었다더라' 거래 시스템이 심각한 문제가 '있던것 같아보인다더라' 오더북에 물량이 없어서 적은 물량으로도 '피뢰침이 생긴다더라' 신규가입자들에게 '증정금'을 안주더라.. 심지어 영업직원 해고하면서 발생한 '잡음'까지.. 돈 쏟아부으면서 이렇게 빠르게 골로간 거래소는 내 기억에 처음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자 이제 한번 문제점을 찬찬히 뜯어보자. 먼저 거래소는 '기술적인 준비'가 되지 않았다. 박호두를 영입해서 한번 시청자 꿀을 빨아보겠다 마음을 먹었으면 미리 서버를 늘렸어야 했다. 그리고 그 이후 시간조율을 했어야 했다. 아직도 이 바닥이 다 이런 수준인가 싶지만... 코인베이스도 이 모양이니.. 우리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게 맞는건가.. (한숨) . . 아무튼 사과문에는 때마침 거래소에서 사용하는 아

박호두가 쏘아올린 작은 공, 트래블룰 거래소 확대 다음은 세금탈세...? [내부링크]

박호두의 MEXC 홍보방송을 시작으로 해외 마진거래소들이 대거 트래블룰에 의한 '출금제한'을 당해버렸다. 언제부터인가 한글지원이 안되야 하는 거래소들이 은근슬쩍 선을 넘기 시작했다. (사실 이 선이라는것도 정치인들이 그은 거라 불합리하게 생각하지만, 뭐 정치인들에게는 투표로 개겨야지 다른걸로 개기면 ㅈ된다) 그런 상황에서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대거 홍보활동을 시작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이렇게 빠르게 해외 거래소 변경이 될 줄이야 .. 일단 빗썸 공지에 올라온걸 보면 3개의 거래소다. 그리고 영지식 증명 코인, 다크코인의 사례로 보면서 우리는 과거의 사례를 기억해야 한다. 한번 '제외'되고 나면 그걸 복구하는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구나. '밈블윔블'같은 말장난으로 포장해봐야 '응~ 다크코인 기능'이네 하고 '라이트 코인' 날리는걸 보면... FTX처럼 바이든에게 별풍선을 쏘지 않은 이상 무조건 사려야 한다. 자 과연 MEXC를 누가 날렸을까? 아무리 이슈가 되어도 사실 공무원들은 스스

[KBW 2022] 이번주에 떡락이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 [내부링크]

코리아 블록체인위크가 시작됬다. 8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비트가 상승 VS 하락에 대한 해석이 더욱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비트가 MACD 상승 시그널 나왔다고 롱 가즈아를 외칠수도 있고, 비트파이낸스 이더롱이 큰폭으로 줄었으니 숏 가즈아를 미는 분들도 있다. 물론 최근 비트의 경우도 RSI 다이버전스로 치면 하락시그널에 대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조금 불안하긴 하다. 하지만 이번주부터 KBW다. 물론 과거 2020년 11월 있었던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행사 KBW는, 코로나 특수로 인해 유동성이 풀리던 시기여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시기상으로는 타이밍이 좋았다. 이번에는 대외적 요인이 정반대인 상황이지만, 두바이, 뉴욕 등의 대형 블록체인 행사시기에는 최소한 급락이 진정되거나, 분위기가 좋았던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KBW 기간 초반에는 적어도 떡락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수요일 전까지는 편안한 한주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이클와 이더POW의 싸움은 개봉박두, 여기에 채굴장에서 쓰는 얍삽이 기술도 같이 공개되어버림.. [내부링크]

비트맥스에 벌써 ETHPOW 선물이 등장했다. 저스틴선의 거래소 폴로닉스는 이미 준비 확실하다. 뭐 여기는 분란의 본진 같은 곳이니까. 비트맥스 또한 선물이 등재되어있고, 시작금액은 무려 120달러... 이제 슬슬 거래를 오픈할 모양이다만, 현재는 막혀있다. 이건 시작부터 가두리다. 아직 코인이 등장하지 않았기때문에... 맘놓고 자기맘대로 코인가격을 정할 수 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챈들러 궈라는 마이닝 업체 대표가 '우리 이더 계속 한번 캐볼까' 라는 제안을 했고, 거래소까지 나왔으니 이제 저스틴선 말고도 다양한 분탕론자들이 이 주제를 써먹을 것이다. 현재 후오비, 게이트아이오, 디지파이넥스, OKX는 여기에 '동참'여부를 최종 FIX하진 않았다. 이러니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술렁술렁 거린다. 얘들아 너는 이더 계속 캘거야..? 돈이 되면 캘거야. 뭐든지간에. 처음부터 바로 동참하진 않겠지만... 돈되면 OK 응. 캘거야... 이쪽은 그냥 '돈'이 되면 계속

[비트코인전망] (FTX CEO) 비트 35K간다고 썰풀었더니, 내가 재앙이라고..? [내부링크]

내가 지금 폭탄이라고..? 기자양반, 나보고는 '제 2의 워렌버핏'으로 인터뷰 한다면서, 제목을 내가 폭.탄.이.라.고 뽑았단 말이지..? 기껏 비트코인이랑 이더리움 전망 이야기해달라고 해서 열심히 준비해서 갔더니 크립토 제국의 황제가 되거나, 재앙이 될거라고...? 지금 어제 나온 이 포춘지의 인터뷰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진짜 뽀글이는 준비 많이 해갔다. 30세의 억만장자. 크립토 왕국의 황제. 어쩌면 독재자. 아니면 하이롤러. 아무튼 그 상황에서 '포춘지'의 인터뷰에 컨텐츠를 풍부하게 준비해갔다. 제목 어그로에 휘리릭 넘기기에는 내용이 아깝다. 그러니 제목에 휘둘리지 않고 그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자. 크립토 겨울이야. 너도 '햇제?'로 인터뷰를 시작해보자. Q 다른 사람은 겨울이 올거라고 예측했는데, CEO 당신도 예측을 하긴 했지..? A 나도 절반은 예측했다. 사실 이번 하락에서 코인자체의 이슈는 1/3정도의 영향이었고, 나

비트코인전망) 침체가 없다면 바닥을 지났다... 풀매수 신호 아직도 유효한가요? [내부링크]

'늬앙스'를 잘 캐치해야 할것 같다. 지금 코인쪽에서 뭔가 '호재성 뉴스'를 연이어서 터트리고 있는데,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인지 잘 생각해보자.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잘나가는 회사는 정말 잘나간다. 돈이 너~무 많이 벌려서, 진짜 뭐든 할 수 있다...라고 쉐브론 사가 이야기했다. (캬 기개 보소) 쉐브론은...구 스탠다드 오일(정유업계)의 장손이다. 얘들이 돈을 많이 벌면 중동쪽은 더 장난 아니겠네..? 맞다. 중동에서는 그 남는 돈 일부를 골프선수 수집(?)하는데 쓰고 있다. 바로 PGA에 대항하는 사우디의 LIV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거 흥행시키려고 현금을 어마어마하게 쏟아붇는다. 그런데 여기에 상징적인 인물(?)이 있다. 타이거 우즈. 중동은 이 타이거우즈를 데려오고 싶었다. 하지만 타이거 우즈는 거절했다.ㅎㅎ 말이 샜다만.. 이런 화려한 곳만 보고 있자면 마치 리세션이니 뭐니 하는 상황이 마치 영화속 상황 같을 수 있다. 지금 잘 나가는 회사는

비트코인전망) 조정으로 사용된 2가지 악재, 이쯤에서 터질게 터졌군 [내부링크]

지금 상황에 또 딱맞는 단기 악재가 등장했다. 인플레니, GDP니 이젠 이런 이슈로는 저가 매수심리가 꺾이지 않는데, 그래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2가지 이슈가 등장했다. 브릿지 해킹 낸시 팰로시, 발음에 유의하자. 진짜 가지가지들 한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2번부터. 냉혹한 정치전사? ㅋㅋㅋ 개뻥치시네. 이 ㄴ 아주 욕심이 그득그득한 ㄴ이다. 사실 이 아줌마는 나도 상당히 안좋게 보는 아줌마다. 남편이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정작 부인(본인)의 의원 재직으로 인한 유리한 정보를 이용한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사실 이게 현물이라도 정말 개욕을 처먹을 상황인데, 이 희대의 ㅆㄴ은 ....옵션거래를 진행했다. 진짜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등등 그냥 알차게 해쳐먹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국방부프로젝트' 상황도 이미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국방부의 클라우드 서버 업체를 교체하고 JWCC라는 회사로 전환하겠다는 내용을 아마 미리 알고

이더리움 전망) 또 분리되는 이더리움, 현재 이더리움은 중국인이 계승하는건가? [내부링크]

결국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 2016년 8월 20일 .... 이더리움 오리지널은 죽지 않는다며 플랫폼 경쟁을 시작한 이클의 사건이 이번 이더리움에서 다시한번 발생할 것 같다. 2016년도 기사다. 이더는 롤백을 해서라도 DAO 투자금을 다시 돌려주기로 결정하면서 체인이 분리되어버렸고, "이더리움을 만든건 비탈릭 니맘이지만, 돌아간 이상 그걸 니맘대로 돌릴수는 없단다... " 라며 이클이 갈라져나와버렸다. 선례라는게 참 무섭다. 처음이 어렵지, 그 뒤는 쉽거든. 그래서 중국의 챈들러 궈 라는 채굴장 세력중 한명이 총대를 매기로 했다. "얘들아. 내가 한번 총대를 매 볼께. 우리 그냥 이클 캐지말고 가만히 있어보자. 그럼 해시가 유지되면 개발자랑 투자사들이 알아서 붙고, 상장도 시킬 수 있을거야."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것도 에어드랍의 한 종류가 될것이고, 문제는 이게 .... 가치가 (?) 매겨지냐는 것이다. ㅎㅎ 상장이 되면...가치가 매겨지긴 하겠지. 다만 아비규환은 피할 수 없

비트코인전망) 코인회사들의 지각변동, 25% 직원을 자르는게 일반적일까? [내부링크]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1/4을 한방에 감축하긴 쉽지 않다. 보통 회사에서 감축을 할 때 '조직변경'을 통해서 직무를 재조정하면서 자른다. 로빈후드 거래소가 이번에 엄청난 감원을 하면서 CEO가 띄운 공지가 하나 있다. 얘네들은 내년에 어떤 상황이 올거라 생각해서 벌써부터 다운사이징을 하고 있을까? CEO의 공지사항이다. 씁쓸한 내용이지만 한번 읽어볼만하다. . . 직원 여러분 안녕? 우리가(로빈후드) 올해초에 인원을 9프로 줄였거든. 그러면서 새는 비용도 잡고 좀 타이트하게 비상경영으로 유지해볼 생각이었어. 근데 기록적인 인플레가 오면서 코인시장도 아주 개박살이 나버렸네. 코인자체도 많이 빠져나가버렸고, 남아있는 유저들도 트레이딩도 잘 안해. 근데 우리는 회사니까 고정비가 계속 나가잖아. 작년만 하더라도 코로나 시기에 주식이랑 코인이 개떡상하는 바람에 '가즈아'를 같이 외쳤잖아? 그래서 사실 그때 나도 기회다 싶어서 '적정 인원수보다 더 많이' 뽑았어. 이건 좀 과했지. 이젠 잘라야되

비트코인전망)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이상한 타이밍 [내부링크]

지금 코인 시장의 반등 요소는 2가지다. 1. 저점매수 2. 속도조절 저점매수는 말 그대로, 각종 온체인 데이터 분석, 차트분석 등등 기술적 분석에 의해 '베팅해볼만 함' 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가즈아'를 외친거다. 이게 '디파이'에 들어가려는 애들도 거들었고, POS 전환 이슈 쪽에서도 힘을 보탰다. 여기에 '리세션'이슈가 슬슬 들어오면서 '금리 속도조절'에 대한 부분이 추가되었다. '배드 뉴스 is 굿뉴스'라고 지표가 안좋으면 FED가 이제 '속도조절'좀 하겠네 싶은것도 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근데 문제가 있다. 배드 뉴스...가 나와야 하는데, 이게 또 생각만큼 배드하지 않은 지표가 중간에 툭툭 튀어나올것 같아서 문제다. 이번주 금요일날 고용보고서가 나온다. 이 고용보고서를 보면 '잡 오프닝'이 팍! 아래로 꺾여있어야 '리세션 들어가기 딱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좀 덜 차갑다.. 골드만에서는 분명 엄청나게 꺾였다고 이야기는

위믹스코인 호재, 이걸 빼놓고 발표하면 어쩌자는거지? [내부링크]

'위믹스'와 '페이코인'은 성격이 비슷하다. 기존 코인들은 급등을 만들어내기 위해, 찐 매출이 없더라도 운전수가 코인 자체로 +를 만들어야 했다. 대표적인게 디카르고였다. 보통 큰 회사와의 협업 발표인데, 이 경우 문제는 코인회사가 '을'이 되기 때문에 호재 일정 조절이 쉽지 않다. 물론 큰 회사도 눈치는 까고 있겠지만, 그래도 표면적으로 일정을 '을, 코인회사'에 맞춰주지 않는다. 그런데... 위믹스랑 페이코인은 주식, 코인에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겹호재'를 내부적으로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다 보니, 호재 발표 타이밍 결정의 자유도가 높았다. 그런데 그것 치고는, 이클도 나름 단기고점을 찍고 5만원을 왔다 내려오고 있으니 코인 미니 사이클로 보면 살짝 늦은감이 있었다. (대표도 지금 이게 '바닥'인가 가물가물 했겠지..) 아무튼 그래서 나온게 위믹스 3.0을 위한 메인넷이다. 디파이, P2E, NFT부터 나온 코인쪽에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자기들이 만든 게임에 적용해서

알고랜드 전망) 이제 악마와 손을 잡을 각오가 되었습니까? [내부링크]

알고랜드 상황이 좋지 않다. 정확히는 알고랜드의 쩐주의 상황이 좋지않다. 스카이브리지 캐피털의 CEO가 알고랜드의 주요 쩐주 중 하나인데, 얘가 좀 코인에 늦게 들어왔다. 하지만 트럼프의 수족(?)이 되었던 경력을 가지고 퇴사한 뒤, 나도 코인하나 잡아서 VC 한번 되보자 하고 픽한게 '알고랜드'였다. 코인 VC치고는 늦게 들어왔으니, 다른 VC처럼 지금 시점에서 '돈'이 막 많지가 않다. 그래서 택한 선택지는 '펀드'를 만들어서 투자금을 유치를 사용하는 것다. 여기에 비트+이더+알고랜드를 조합해서 ETF상품같은것도 만들었다. 문제는 뭐냐. 비트 이더 알고랜드 모두 코인의 최소 반토막 이상이 나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ETF도 반토막이 날 수 밖에. 이에 투자자들은 상당히 빡쳤다. "CEO 나와. 야 너 꺼져. 다 됐고 돈 내놔 이 ㅅㄲ야"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최근 알고랜드 CEO가 내려왔다. 퇴사할 때, 보통 사유를 적는다. 그런데 CEO는 '다른 코인

비트코인전망) 미국 주식과 코인의 향방을 결정짓는 '실세 논란' [내부링크]

미국도 가만보면 정말 적폐가 장난아니다. 우리나라는 조용하지만, 지금 미국에서는 불황이냐 아니냐, 이걸로 지금 난리가 아니다. 최근 내 글에서 옐런의 '리세션'을 재정의 하는 듯한 발언이 신기하다고 글을 적었다. (바로 이거다) 게다가 이 발언은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강조해서 이야기했다. 가장 넓은 리세션에 대한 정의라.... 그로인해 위키피디아에서는 유저들끼리 리세션 전쟁(?)이 일어났고 관리자가 일단 해당 이슈를 잠궈버렸다. 3일동안 수정이 불가능하다... 뭐 이게 다, 역대 백악관 정부들이 '리세션'을 어떻게든 피해가거나 기간을 줄이려고 꼼수를 쓴 탓이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아무튼 이 이슈는 결국 NBER라는곳으로 불이 옮겨붙게 되었다. 왜냐면 여기서 리세션을 정의하거든. 니들이 뭔데 리세션을 맘대로 정의해? 파월이랑 옐런보다 더 위에 누가 또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기서 사람들은 3염병으로 더욱 유명해진 한 명을 떠올리게 된다. 암튼 전세계

흑화된 비탈릭,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머지'를 앞두고 무슨 바람이 분걸까? [내부링크]

비탈릭이 뭔가 달라졌다. 정말 '개발자 비탈릭'에서,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려고 시동을 거는것 같다. '이더리움 클래식'을 대폭 밀어주며 실리를 취하는 비탈릭의 모습도 신선하고 이게 과연 될까 싶은 '메타버스'에 몰빵중인 페이스북에게 "야 그거 잘 안될걸?" 이라고 훈수를 두는 모습도 그렇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어찌보면 불순(?)할 수 있지만, 우연속에서 탄생하는 보석같은 비즈니스 기회들이 있다. 페이스북은, 하버드에 입학하고 여친에게 대차게 까인 충격으로, 저버커그가 '울컥'한 감정으로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나야 그렇다 쳐도 니도 그렇게 예쁘지 않거든요' 구 여친을 다른 하버드 여자대학교 학생들 사이에 슬쩍 중간에 끼워넣어, 흔히 하버드 생에 의한 '얼굴평가, 얼평'을 하는 목적으로 만든거다. 이 '얼굴평가' 기능을 잘 순화시켜서 전세계인이 애용하는 페이스북이 된거다. 주커버그가 만약 컴퓨터를 잘 못했거나, 여자친구랑 잘되었으면 지금의 페북은 없었을것이다.

비트코인분석) JP모건이 금과 은을 버렸으니, 이젠 뭘로 돈을 벌까? [내부링크]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금'이 오르는 이 대명제가 조작이었다니... 이 엄청난 작업 뒤에는 누가 있었을까? ㅎㅎ 물론 우리는 '고래'겠거니 하는 막연한 상상을 했겠지만, 이번에 꼬리가 잡혔다. 꼬리자르기로 얘네들이 법원에 출두하는 중이다. 바로 jp모건 귀금속 거래 책임자인 마이클 노왁 및 일당들이다.. 얘들이 왜 또 꼬리자르기 인지도 있다 설명하겠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전에 내가 이런글을 쓴적이 있다. 처음 미국에 인플레이션으로 난리가 났을때, 금의 가격이 '소폭' 올랐다가 다시 내려왔는데.. 10년 후 더 빡센 인플레이션이 왔을때 금의 위상은 단순한 '원자재' 아니 '귀금속' '헷징수단' 그 이상이었다고.. 전에 IMF 인터넷 도서관에서 논문 스캔본을 내가 블로그에 올려놓은 적이 있었다. 당시에 금이 300달러를 돌파하니, 무슨 희한한 금속자원이 전세계의 투기를 조장하네..같은 의견이 많았다고. 뮤추얼펀드사에서 모험적으로 '금'에 일부 투자금을 할당하니,

미국의 '50달러 미만 거래는 세금 제외'에 숨겨진 속뜻, 그리고 삼풍백화점이 된 셀시우스 [내부링크]

재미있는 법안이 나왔다. 이걸 보고 대부분 ... 이런 반응이었을 것 같다. 어느 미친놈이 50달러만 거래를 하겠어..? 원래 목적은 이런 페이먼트에 세금이 일일히 붙는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이게 통과되면 이걸로 몇가지 혜택을 보는 그룹들이 존재할 것 같다. 1) 세금 유예는 이미 물건너 갔으니, 탈세를 위한 개구멍 만들기 49.99달러씩 1000번 거래하면... 세금은 제로..? 어느 미친놈이 이렇게 거래를 할까 싶지만, 이건 두 그룹을 위한것이다. 첫번째 그룹) 국세청 이건 제출하는 자료의 물리적 양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5만건의 거래를 했다고 가정하면, a4용지로 출력했을때... 한장에 46개의 트랜잭션을 넣을 수 있다. 그럼 a4용지로 약 1142장이 필요한데, 이는 a4용지 반박스에 해당한다..... 미국에서 실제로 21년도에 약 80장의 서류를 제출한 사람이 있는데, 반올림을 해야해서 실제로 자료에 찍힌것은 0달러 매수 0달러 매도로 많은 페이지가 가득 차

이더리움 클래식 호재, 앤드풀 1000만달러 투자에 숨겨진 의미 [내부링크]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다. 앤트풀에서 이더리움 클래식 생태계에 1000만달러를 투자..라고 적혀있어서 앞으로 어디에 쓰려나 싶었는데, 문법으로 치면 과거 완료, 이미 나 130억원을 썼습니다~ 라는 말이었다. 이번에 비탈릭도 '이클 채굴 가즈아'를 외치는 타이밍을 보면, 미리 밑작업을 해둔게 틀림 없어보인다. 자 여기에 어떤 내용들이 뒤에 깔려있을지 한번 같이 따라가보자.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어찌보면 결국 이 내용 때문에 이클이 오른거였다. 역시 채굴진영은 이더리움 어느정도 서로 명분과 실리나눠먹기를 한거였다. 게다가 비탈릭의 발표할 핵심내용 '이클밀어주기'도 어느정도 서로 공유가 되었으니, 이 이벤트에 맞춰 미리 천만달러를 앤트풀이 이벤트 버스비용으로 태웠다. 그리고 발표자로 '앤트풀 + 이클'을 패키지로 홍보할 수 있게 된것이다. 앤트풀은 이제 비트메인과 분리된지 좀 되었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인 해쉬 싸움 + 수수료 빼먹기가 주 수익이 될 수 밖에 없다.

코인계의 큰손 A16Z 가 밀었던 코인, 이렇게 무너지나... [내부링크]

전에 내가 여기서 한번 언급한적이 있다. VC중 a16z라는 탑티어 그룹이 있는데, 얘들은 코인 포폴을 만들어 저점매수 후 상장을 무려 3사이클이나 반복해서 만루홈런을 연이어 쳤다. 그래서 이 재단은 아~주 빵빵한 상태였다. 이 자신감으로 최근 '헬륨'이라는 녀석을 밀어주기 시작했는데... 아........ 얘는 건드렸으면 안됬다. 왜냐면 이건.... 무려 '통신망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에 비벼야 하는 레벨이기 때문이다. 머스크도 최근에 공장 몇군데 새로 지으면서 인프라 구축비용이 '돈태우는 용광로'라는 표현을 썼었다. 테슬라야 자동차 매수수요에 따른 수익이 기대가 되어, 그래도 돈을 용광로에 때려넣을 수 있었지만, a16z 와 헬륨은 도데체 '매출'도 속여가며 막대한 비용을 쏟아붓는다는게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헬륨은 쉽게 이야기하면 '무선인터넷'을 개인이 공유하거나 구축하면서 커버리지를 늘린다. 한명한명이 기지

파월이 발표한 선언문의 첫문장, 뭔가가 다르다 [내부링크]

최근 미국 주식과 채권에는 돈이 들어왔다. 그래서 어느정도 하락방어 및 반짝 랠리도 중간에 있었다. 여기에 대한 미래에셋 한동훈 이사가 이렇게 평가했다. 저가매수.. 이것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던 곳이 크립토에서는 '이더리움'이었다고 본다. 디파이 터지면서 보유하던 이더리움이 원치않게 시장에 빠르게 풀려버리며 하락한 이더리움에 대해서, '저점매수'를 실행했던것 같다. 그 이유가 스테이킹으로 들어가지 않고 '디파이'쪽으로 넣은 정황들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실수를 반복한다는 짤을 넣었었다. 그런데 이게 세력입장에서는 안전한 베팅이었던 이유가 있다. 바로 채굴시장의 변동이 9월 중순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순서상으로는.. - 디파이 쪽에 고배율 레버리지을 목적으로 한 저점매집 - 이더 상승과 이클상승을 동시에 흥행시키며 상승율 '경쟁'을 통해 POW 채굴시장에 관심을 증폭시키고, - 상승률로 이클이 이더를 능가하면서 GPU채굴을 이클이 흡수한다는

비트코인분석) 나쁜 뉴스 = 좋은 뉴스, 악재여 쏟아져라! [내부링크]

GDP 발표 후 더 떨어지던 코인이 오른 이유가 무엇일까? 이제 정말 인플레이션 대응 체제에서 어쩔 수 없이 '리세션' 대응체제로 강제 돌입해야 하는 시기가 코앞에 왔기 때문이다. 즉 금리를 더이상 원하는 목표만큼 올릴 수 없는 상황이라는 뜻이다. 이제 나쁜 소식이 나오면 '희소식'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더더욱 빨리 리세션 대응체제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을 FED도 '불편'해 하지 않는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경제둔화 이야기를 바이든 입에서 직접 나오는 상황에서, 그래도 이 길이 맞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나섰으니 이게 투자시장에서는 '긴축'을 줄인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된다. 그러니 이 상황을 GDP가 빠져도 재단들도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다. 계획대로야... 침체를 피할 수 없다... 미국 경제가 빠르게 탄력을 잃고 있다... . . 즉 지금은 침체가 아니어서 좋고, 침체가 올거라는 것이 예상가능하니 이것도 좋고, 평단이

비트코인전망) 코로나 긴급 대출을 셀시우스에 넣고 피해자라고 우기는 사장, 누가 감옥에 가게될까? [내부링크]

미국에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 이게 지금 한두건이 아닌것 같다. 요약하면 이렇다. 이 사람은 50세 중소기업 대표인것 같은데, 직원 15명과 함께 회사를 꾸려가는것 같다. 코로나 때 미국에서 역대급 유동성을 공급한 것을 우리는 대충 들었다. 그로 인해, 주식과 코인이 '가즈아!'를 외치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바로 이런 안타까운 분들이 회사를 굴리라고 준 자금을 엉뚱한데 썼기 때문이다. 무슨 짓을 벌였는지 설명하기 전에 USA 판 중소기업청의 대출 서류를 한번 같이 보자. 요약하면 이렇다. EIDL 지원자금은 의료보험, 월세, 공공요금, 부채상환금 등등의 필수 영업자본이나 영업비용에 쓰라고 만들어 놓은 코로나 기금이었다. 근데 사장놈이 미쳐가지고... 이걸 어디에 넣었느냐... 셀시우스에 넣어서 이자 4% 받아먹겠다고 넣어버렸다. 아시다시피 셀시우스는 이미 저세상으로 가신지 오래다. 나는 아직도 희망고문 중 분명 계산에 밝으시고 현명하신 사장님(?) 께서는 이자를 잘

비트코인전망) 거래소 자금이 바닥났는데 크립토에 투자금이 들어온다고? 나도 여기 줄서면 되는거야? [내부링크]

메인 JOB 을 잘해야 위기가 왔을 때, 가능성을 보고 돈이 들어온다. 그런데 어떤 거래소는 운영보다, 고객의 자금을 이용한 이자놀이로 회사를 운영하려고 했었다. 결국 거래소는 입출금을 중지시키고 외부에 헬프를 쳤다. 그 회사의 이름은 ZIPMEX다. (잡거래소다) 얘들아 ! 우리 5000만달러 투자 모집해 ! 어서 도와줘 ! 빌려준 돈은 바벨 파이낸스에 4800만달러, 셀시우스에 500만달러였다. 나름 300만달러는 비상금으로 남겨뒀었나보네...? 자 이런 거래소에도 과연 투자금이 들어올까?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거래소의 사장은 또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다. "요즘 크립토로 투자자금이 많이 들어오는데, 이야기하면 누군가는 수혈 해 주겠지..? " 분명 최근 로이터 제목도 보면 크립토에 VC돈들이 들어오고 있다는 기사도 있다. 크립토 세계에서 자금 경색등으로 위기가 오고 있지만, 벤처캐피탈들은 오히려 큰 돈을 들고 투자하려고 들어오고 있다는 기사. 즉 이

비탈릭 이더리움 클래식에 러브콜의 의미는 뭘까? [내부링크]

솔직히 2년전만 하더라도 이런 이야기가 비탈릭 입에서 나올거라 생각지 못했다. 비탈릭이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가라고 밀어주는 판국이라니. 굳이 이더가 해킹을 당해서 롤백하면서 이클과 이더가 나눠진 오래된 이야기를 꺼낼 필요도 없다. 그냥 이더리움이 몇년간 POW를 통해 키워놓은 생태계를, 다른 네트워크가 아닌 출발점이 같은 이더리움클래식 쪽에 몰아주려는거다. 이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건 '시리즈물'이다. 3탄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다. 1) 얼마를 받은걸까? 처음에 딱 이 생각이 들었다. 비탈릭이 돈으로 움직일 사람은 아닌데... . . . 이더리움 클래식만큼 다사다난했던 곳이없다. 재단의 운영능력 부족으로 '파산' 채굴자 참여도 부족하다보니, 해시부족으로 해킹을 연속으로 당하기도 하고... 결국 이클은 결국 '중국자본'에게 먹혀버렸다. 참고로 이 때에도 부테린은 정말 조언 한마디 하지 않았다. 오히려 에이다측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했지만.. 나름.. 가오가 상해서였을까

이더리움 및 이더리움클래식 전망) 비탈릭의 러브콜 의미는? - 2탄 [내부링크]

1탄에 이은 글이다. 비탈릭 이더리움 클래식에 러브콜의 의미는 뭘까? 솔직히 2년전만 하더라도 이런 이야기가 비탈릭 입에서 나올거라 생각지 못했다. 비탈릭이 이더리움 클래식... blog.naver.com 그 짧은 시간에 놀라울 정도로 기사가 쏟아져나왔다. 이 기사가 과연 이클쪽에서 만든 기사였을까? 뉴스 배포는 돈만 내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그런데 이건 유료기사라고 보기 힘들다. 내용들 또한 각기 다르기 때문에 단순 배포자료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 정말 이번 비탈릭의 '발언'을 직접 듣고 쓴 개별출처의 기사였다. 이정도의 워딩에 파급력이면, 분명 어떤 '그룹'이 비탈릭에게 직접적인 압력, 프레셔를 넣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90프로의 확률로 그 그룹은 채굴진영일것이다. 이더리움이 POS로 이전하게 되면 이더리움을 캐던 POW 쪽에서는 비탈릭이라는 강력한 구심점이 사라진다. 이더리움 채굴진영에서는 이번 이더리움 POS 업그레이드가 실패하기를

이더리움클래식 호재) 비탈릭의 러브콜 의미는? - 3탄 [내부링크]

1탄, 2탄에 이은 글이다. 비탈릭 이더리움 클래식에 러브콜의 의미는 뭘까? 솔직히 2년전만 하더라도 이런 이야기가 비탈릭 입에서 나올거라 생각지 못했다. 비탈릭이 이더리움 클래식... blog.naver.com 이더리움 및 이더리움클래식 전망) 비탈릭의 러브콜 의미는? - 2탄 1탄에 이은 글이다. 그 짧은 시간에 놀라울 정도로 기사가 쏟아져나왔다. 이 기사가 과연 이클쪽에서 만든 ... blog.naver.com 진짜 이더리움이 고점을 계속 갱신하고 잘 나갈때는, 비탈릭이 이더리움 가격 지나치게 높다, 거품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이게 생태계가 너무 커지고 복잡하게 연계되어 있다보니, 가격이 특정 가격 이하로 떨어지며 연쇄적인 도산 및 사회문제가 되는 걸 보면서 생각이 복잡했을 것 같다. 예전에는 단순히 새로운 개념을 창시한 천재 개발자(?)였다면, 이제는 1인 개발자를 넘어선 아닌 산업군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해야하는구나...를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비탈릭이 제안했다. "

비트호재) 거래소 상장정보로 꿀빨다 가족과 친구들이 사이좋게 감옥간 썰 [내부링크]

거래소 상장정보를 이용해서 친구 가족과 함께 개꿀을 빨던 놈이 잡혔다. 그 썰을 한번 풀어보겠다. 역시 남이 감빵에 들어가는 이야기는 내 인생의 활력소가 된다. 시작해본다. 거래소의 일부 직원이 상장 일정등을 이용한, 마치 답지를 보고 시험을 치는 트레이딩을 했다. 이걸 대표 또한 4월부터 이미 알고 있던 상황이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직원은 빤스런을 급하게 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공항에서 딱 걸렸다. 뉴스에서는 되게 씸플하게 나왔지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한번 보자. 원래 꼬롬하게 돈벌다가 감옥가는거 만큼 재미있는게 없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잡힌 그놈을 A라고 이야기하겠다. 얘는 2020년 10월부터 코베의 리스팅 팀에 배치되어 PM급으로 일을 했다. 이 PM이 되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자산 리스팅의 '기준'에 대한 스코어링 프로세스에 관여할 수 있게 된다. 즉 왜 얘가 리스팅 되어야 하는지가 점수화 되어 과락인지, 합격인지를 결정하는 과정이

(비트코인 차트분석) 히든볼륨? 정확히 집계되고 있는게 맞을까? [내부링크]

어떤 분은 히든 볼륨의 '의심이 가는 구간'의 그래프를 짜집기 해서 맞는지 보내주셨다. ........이걸 이렇게 ㅠㅠ ........ 그 정성을 봐서 나도 다시한번 직접 데이터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이게 데이터는 맞는데 단순 착시인지, 아니면 정말 집계가 잘못되고 있는것인지. 최근 업데이트한 히든 볼륨기능. 과연 음봉속에서 얼마나 많은 시장가 매수가 있었으며, 양봉속에서 얼마나 많은 시장가 매도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기능이다. 그런데 이걸 1시간 봉으로 보면 마치... 거의 50%에 육박해 보인다. 분명 1시간 기준으로 음봉인데 시장가로 매수매도를 한 볼륨이 1:1에 가까울 수 있을까? 이 차이는 1분봉은 되어야 갭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 1분봉에서 보이는 매도 위주의 볼륨이 5분봉만 가더라도 다시 50:50처럼 보이는 느낌이다. 이 데이터가 혹시 잘못된 것이 아닐까? 각 분봉의 매수 매도량을 직접 그래프에 바이낸스에서 RAW데이터를 받아와서 개발자용 테스트 서버에 띄

비트코인상승) 해치웠나? [내부링크]

비트코인 하락은 이제 끝인가 싶기도 한데, 나도 그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다. 뭔가 내가 입으로 말하면 웬지 사망플래그 같은 느낌이랄까.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사실이다. 현물 비트의 매도 물량은 이제 정말 나올만큼은 나왔다. 5월 중순부터 기관에 의해 시장에 나온 비트코인이 대충 이정도다. 총 합계 추산 23.6만비트... 이제 정말 짜낼곳은 다 짜냈다. 하나씩 보면.. 이게 테라가 씨발...아니 시발점이었다. 물량순으로 봐도 테라가 던진 수량은 역대급이었다. 그 다음 많이 던진 곳은 테슬라, 그냥 평범한 ETF 생각하고 들어왔던 투자자들은 비트 하락을 보고 겁나서 빤스런 한게 2.4만비트.. 그리고 테라 때문에 3AC도 맛탱이 가면서 그레이스케일에 넣어둔 2.2만비트 현금화.. 거기에 셀시우스가 2.1만개의 비트를 시장에 던지며, 대차대조표 상으로 엄청난 금액이 빵꾸가 나버렸고, 3AC가 터지면서 .. 다른 애들까지 연쇄적으로 터진게 1.8만비트.. 그리

(비트코인 분석) 다음 3분기의 손절라인은 어떻게 잡을까? [내부링크]

이제, 단타 손절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을지, 루즈하게 잡을지 결정해야 할 시간이 왔다. 저번주 나스닥을 위로 끌어올렸던 애들을 보면 이슈가 이렇다. 돈은 작년대비 많이 벌어서 좋았다 갯수가 많이 팔려서 X 제품당 마진을 높여서 O 대표적인게 바로 테슬라였다. 그런데 이제 슬슬 변곡점에 도달했다. 변곡점에 도달했다... 나름 몇몇 애들이 선방해서 분위기가 좋았는데, 마지막에 '스냅'이라는 회사가 말아먹었다. 정확히는 SNS 섹터 자체가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래도 트위터에 약반등이 나온 이유는 머스크가 사인한 금액에 강제로 살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이게 단순히 SNS 관련주가 무너진다로 볼게 아니라, SNS의 주 매출인 '광고'가 박살나고 있네. 왜 그런가?를 생각하는게 맞다. 광고주들이 광고비용을 줄인다 = 광고의 가성비가 줄어든다 = 개인들이 지갑을 열기 어려운 상황이다 = 음? 리세션..? 월가부터 다른애들이 이쪽을 보고 있으니, 우리 코인투자자들도 이 흐름을 미리

비트코인전망) 청산맵 엿보기 [내부링크]

청산맵 계산이 어떤식으로 돌아가고 있을까...? 이번에 서버를 이전하면서, 그냥 테스트로 초반 데이터 몇개를 모니터용으로 뽑아냈다. (블로그 포스팅용) 참고로 서버에서 돌린지 10분도 되지 않은 데이터라서, 데이터가 군데군데 비었다. (데이터를 옮겨오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것 같다) 아래좌측의 표는 고배율 거래가 어디에서 발생했는지를 누적시키는 차트다. 블로그에 뭐라도 보여주기 위해서 급하게 윈폼으로 뽑아낸거라 조악하다 ㅎㅎ 예측함수는 거래소별 거래량, 가격정보, 볼륨MA, 펀딩피등을 고려하여 가지고 있는 DB를 주기적으로 갱신한다. 모든 데이터에 의미를 담자면 끝도 없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 지금 현재 발생되는 거래량이 얼만큼의 배율을 사용한 거래로 판단할 것인가? - 그 레버리지를 사용한 거래는 포지션을 얼만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될까? 이 2가지가 제일 어렵고, 사실 지금도 여전히 불만스럽다. 하지만 시간 대비 공수, 그리고 연산사이즈 등을 고려했을때 적절한 타협을 봐야했다.

FTX와 알라메다가 이번 하락장에 떼인 돈을 어떻게 복구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FTX는 3개의 회사로 이뤄져 있다. FTX 미국, FTX, 그리고 알라메다 리서치. 전에 이야기했다시피 알라메다는 일본에서 환차익 매매로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일본정부차원에서 경고를 받고 '연구소'라는 명칭을 붙여서 알라메다 리서치가 되었다. 이 3개의 회사들이 이번 하락 사이클때 꽤나 양적 성장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FTX US가 흡수한 회사 및 비즈니스를 보면 제법 탄탄해보인다. 기반기술이거나 (렛저), 게임성과 흥행성을 보장받은 것 (굿럭게임즈:카드전투게임) , 코인과 주식의 가치이동수단 (임베디드) , 아직 노다지인 NFT(FTX NFTs) , 현질로 살릴 수 있을것 같은데, 일단 지금 똥값인 디파이 솔루션 (블록파이) 이런걸 현재 FTX US 사업군 아래에 두었다. FTX 본진에는 어떤 사업군들이 있을까? liquid -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blockfolio - 간편 비트코인 매수 솔루션 bitvo - 전문화된 거래 플랫폼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판 시점은 6월 13-15일, 판 이유가 있었구나.. [내부링크]

테슬라가 비트를 판 이유와, 시기를 이제부터 한번 분석해보자. 주기영 대표가 전에 6월 16일, 바낸, 빗파 같은 거래소에 코인을 엄청 보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당시에는 이게 누가 보내는 물량인지 잘 몰랐다. 이 수치는 약 6.3만 비트였는데.... 당시 주기영 대표가 알람을 했던 트위터에 테슬라를 의심했던 사람을 지금와서 찾아보니 진짜 딱 1명 있었다. ㅎㅎ 그리고..테슬라를 맞춘 찍기 신공을 발휘한 사람에게 Nice! 댓글들이 달렸다 ㅋㅋ 와우~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금액을 보면 현금 대충 10억달러 가까운 금액을 확보했고, 보유하고 있던 비트의 약 75%를 처분했다고 했다. 아마 여기서 머스크는 머리를 엄청 굴렸을 것이다. 비트가 떨어질것 같아서 판매 2분기 영업실적 빵꾸를 보완하기 위해 판매 도지를 매수하기 위해(?) 판매 금리 상승분에 대한 금융비용 부담 축소를 위해 판매 주가 방어를 위해 어차피 2분기 실적은 거의 주단위로 머스크에게 보고 되고 있었

[이더리움전망] 최근 기관이 이더를 저점에 사서 거래소 밖으로 빼간 이유 [내부링크]

이번 상승장에 이더리움이 움직였던 이유도 POS를 앞둔 '예정된 테마'를 재활용 했던것 같다. 당시 이더리움이 개 폭락했을때 1.7B 달러어치의 이더리움을 아래 지점에서 누군가가 줍줍했었는데, 구매한 금액은 무려 1시간동안 17억달러였다. 그런데 이게 당시 어떤 의미가 있었냐...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숏청산'이 적었다는데 있다. 매수측에서는 꽤나 많은 돈을 쏟아부었는데, 이게 시장에서 재미있는 결과가 블랙박스 테스트에서 튀어나온거다. '우리도 이젠 올랐으면 좋겠어. 숏 그만 치려고' 뭔가 무기명 롤링페이퍼를 확인한 느낌이랄까? 바닥대비 오른것으로 보면 비율이 꽤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이때 들어온 자금과 이슈로 '이더리움 관련 테마'들은 1주일동안 TOP 5에 오를 수 있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 이더리움 공급량의 약 10%가 ETH 2.0에 잠겨있다. 스테이킹의 가격을 스테이킹 한 물량으로 평균을 내보면 지금 이더 가격의 반토막이 나 있는 상황이

아마존 AWS가 고장나면, 이더리움도 고장난다고..? [내부링크]

아마존 AWS는 많은 곳에서 사용한다. 공대생이 아니라면 아마존은 해외직구 쯤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아마존 AWS는 정말 많이 쓰인다. 예전에는 자기 회사에 웹서버 넣어두고 연결해서 썼는데, 이게 쓰다보니 차라리 외부에 맡기는게 나은 경우가 더 많았다. 가끔 사용자들이 몰리면 서버는 고장나고, 그렇다고 그거 잠깐 때문에 서버를 증축하자니 돈도 많이 들고. 그래서 아마존 AWS를 많이 쓴다. 근데 얘들이 항상 잘 돌아가느냐... 아니다. 진짜 자주 터진다. 예전에는 한국만 터지나 싶을정도로 심각했는데 미국도 뭐 비슷한 상황이다. 그래서 넷플릭스 디즈니 뭐 다 싹다 죽은적이 있다. 이렇게 자주 죽는곳에 .... 뭐가 연결되어 있냐면... 바로 '이더리움 메인넷'이 여기에 꽤 많이 연결되어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더리움은 POW다. 채굴기에 의한 다수결이라고 보면 된다. 필연적으로 51프로 공격은 늘 무서울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예방하는게 현질이다. 코인이

TRADES 청산맵의 새로운 기능, '시장 주도세력 확인' 보조지표 [내부링크]

TRADES 차트에서만 볼 수 있는 최초의 기능. 아마 조만간 오픈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시장 주도세력 확인 보조지표 되시겠다. 단독으로 쓰는것 보다 히든 볼륨과 함께 쓰면 그 가치가 배가 된다. 이걸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그럼 여기서 우리는 몇가지 궁금증이 들어야 하는데.... 이게 과연 '개인'이 던진것일까? 세력이 던진것일까? 그걸 분석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건 '운전수'만 분석이 가능하다. 우리가 보는 일반 차트만으로는 그게 구분이 안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실시긴 거래량 분석도구가 필요하다 이 물량 뭉텅이로 얼만큼 던져진거지? 아마 차주 중 데모버전을 확인할 수 있을것 같다 TRADES - 트레이딩 최적화 차트 청산맵 | 뉴스 | 다양한 오더북 지표 | TRADES | TRADE | 비트코인 청산맵 | 킹피셔 청산맵 | 실시간 청산맵 | 비트 청산맵 | 바이낸스 청산맵 | 바이비트 청산맵 trades.co.kr

비트코인호재) 어차피 2분기 어닝이 있으니 매파도 립서비스 중 [내부링크]

분명 저번주 까지만 하더라도 분명 금리 1%가 매우 유력했다. CPI가 9.1이 나왔거든.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장이 죽는척 했다가 다시 살아나고, 심지어 FTX 측에서도 몇몇 코인 디파이 (블록파이같은 애들) 서비스를 살리려는 뉘앙스까지 보이면서, 어라? 폭탄들을 이렇게 꼬리자르기를 하고 다시 버블로 가나..?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 부분을 FTX 알라메다도 예상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크립토의 회복력의 뒤에 FTX가 서있을것 같다는 글을 15일날 남겼었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이다. 내년의 리세션은 이미 결론이 난 상황이다. 이걸 확인할 수 있는 수만가지 지표가 있지만 이번에 내가 들고온 것은 컨테이너선의 운임가격이다. 글로벌 컨테이너선의 운임이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났다. (이건 다시 오르기 힘들다. 경제위기 10년주기설에 맞춰 움직이는 느낌이랄까) 우러 전쟁도 ing, 중국의 대-코로나정책 (제로코로나) 역시 ing.

비트코인분석) 진입시점을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없을까? [내부링크]

몇년 전에 코인판에 '소리매매'라는게 유행했다. 큰 물량이 시장가로 매도물량으로 나오면 큰 소리가 나서 알려주는 그런 방식인데, 이게 청각적으로는 마치 파칭코에 앉아있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ㅋㅋ 지금 보시는 이 기능은 그 조악한 소리 알람의 '업그레이드 기능'으로 보면 될것 같다. 주식에서도 이런 분석이 있다. '개인이 던졌는데 외국인이 다 받아먹는 케이스'... 이런 경우는 개미가 물량을 털렸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지금 거래량이 어디에서 나오며, 이걸 누가 받아먹고 있는지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코인도 비슷하다. 갑자기 엄청난 거래량이 거래소에서 터지게 될 경우, 빠르게 흘러가는 이 거래량을 보면서, 지금 던지는 물량을 어떤식으로 흡수하는지 확인만 할 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다. 이걸 보고 사람이 해석이 가능할까? 그래서 준비했다. 아래의 히스토그램을 보자. 좌측은 '개미들이 매수매도하는 '작은 볼륨' 이고, 우측은 기관, 혹은 준 큰 손들이 던지는 큰 볼륨의 실시간

(리플소송) SEC 집행부만 청문회로 조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내부링크]

이 청문회를 무려 4년을 기다렸다. 이번처럼 SEC의 '집행부'만으로 청문회를 단독 개최하는건 굉장히 드믄 일이다. 해당 주제는 무려 4년동안 공백상태에 있다가 다시 진행되는 일로써, 특히나 올해 선거가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이슈가 다시 불거진다는것 또한 드믄일이다. 이렇게 '투자상품' '돈'과 관련된 이슈는 평소의 욕하던 후보, 정당과 상관없이 결국은 '내 아파트값 올려줄 유능한 (?) 후보'를 선택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일 청문회가 열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JED물량도 소진되었고, 다시 슬슬 리플에 대해서 팔로업 공유를 다시 해봐도 되겠다 싶다. (이제 다시 리플 분석글이 중간중간 블로그에 공유될 예정이다) 암튼. 미국시각 2022년 7월 19일 오전 10시 SEC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다. 이번 주제는 암호화폐 부분에서 SEC가 여태껏 '관행'으로 움직였던 사례들에 대해서 답변을 진행하게 된다.

알고랜드 : 3AC 돈 내놔....?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내부링크]

알고랜드 얘들 이상하다. 3AC 파산절차가 진행이 되니까... 갑자기 3AC를 고소해서 배상금을 내놓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알고랜드, 형 왜그래? 뭐 못받은 돈이라도 있어? 나 몰래 회삿돈 보내놓고 뭐 나쁜짓이라고 한거야? 자 이제부터 시작해본다. 이제는 차트에서 청산맵을 확인할 수 있다. 알고랜드도 작년 9월부터 3AC랑 OTC거래를 시작했다. OTC거래는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둘이 뚝딱 물량을 사고 파는걸 말한다. 재단 물량의 장외거래는 일반적으로 하락에 영향을 주는 행동이고, 결국 그 물량은 거래소로 흘러들어와 코인 보유자들에게 중장기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충분히 가격방어책이 있어야 한다. 안그럼 코인 사서 홀딩한 사람들만 ㅂㅅ 되는거니까. 근데 알고랜드가 내놓은 해명이 조금 이상하다. 알고랜드 : 단순히 Lock 물량을 목적으로 OTC 계약을 체결해서 보냈는데, 이거 내가 전에 공시를 했었어. ... 뭔가 문장 속에 많은 내용이 들어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속보 - 비트맥스 상장 예고 '유니스왑 코인' 비트맥스 상장 [내부링크]

음... 저만 모르는것일수도 있으나... ㅎㅎ 한번 공유해봅니다. 내일이네요. 유니스왑 코인 이제 곧 오...

페이코인 .... 여기서 또 오를까? [내부링크]

페이코인을 내가 구매했던게 .... 언제였냐면.... 3달전쯤 된다.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다. 피자를 반...

코인 질문이 있으시면 종류 상관없이 물어보세요. [내부링크]

드디어 초인 등급이 되었다... 생각보다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리플와 테트라곤의 싸움, 리플이 승소했지만 리플이 오르지 않은 이유는? [내부링크]

어떤 분께서 질문하셔서 ... 조금더 명확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글을 새로 팠습니다. 먼저 테트라곤과 ...

업비트에 테더 입금, 주의해주세요! [내부링크]

처음에 이분이 무슨 말씀을 하시나... 잘 이해가 안됬었습니다.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어라....? US...

테더, 비트코인, 이더를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구매하는 안전한 방법 [내부링크]

거래소에서는 현금으로 직접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를 만들어 두었다. 살수는 있다. ...

리플 - 머니그램과 파트너쉽 종료 후 누가 더 아플까? [내부링크]

wind down, 윈드 다운... 휴식을 취하다...라는 뜻인데 여기서는 종료의 뜻으로 사용된듯 하다. 아마 ST...

LH공사가 나쁠까? 빗썸이 더 나쁠까? [내부링크]

LH공사 직원이 요즘 핫하다. 거기만 더러울까? 거래소는 어떨까? 빗썸이야기는 아니지만, 코인쪽에서 ...

바이낸스 코인, 은행송금으로 구매하기 (역프리미엄 돈벌기 가능?) [내부링크]

바이낸스에는 "신용카드"와 "계좌이체"로 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함...

카카오게임즈가 과연 코인을 낼수있을까? 놉! 보라코인 이름 바꿔서 쓸걸? ㅋㅋ [내부링크]

이미 끝물 다 지나간 이야기고, 나는 참고로 이 코인은 없다. 그리고 살생각도 없다. 이게 약간 이상한? ...

알트코인을 투자할때의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내부링크]

디카르고 관련되서 쪽지를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입찰에서 뭐 제외됬네 어쩌네 기사가 뜨면서 급락했다. ...

잡코인들이 물량을 덜어내는 전통적인 방법 [내부링크]

무엇이든 사면 오르는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가 귀에 들어갈까 싶다만... EIP-1559가 발효됬다. ...

리플 시세 리플소송 결과 재상장 가능성 [내부링크]

리플 재상장은 기본으로 깔고가고, 오히려 전고터치에 근접해졌다 지금 남아있는 상황을 분석해보자면 리플...

내가 비트코인 갤러리에서 선동하는 코인을 투자하는 이유 [내부링크]

일단 나는 이 업계에 있다. 업계에 있다보니 내부 상황을 좀더 적나라하게 알수 있다. 그래서 나는 ...

비트 전망 및 알트 코인의 근황 [내부링크]

지금 알트코인의 상황은... 암캐 수캐 둘이서 정분이 났는데 비트코인이 뜨거운 물을 그 사이에 부었다. ...

리딩방은 누가 운영할까? [내부링크]

"영앤리치"밋업에서 대학생 2명이 술마시면서 헛소리를 하길래 봤더니 자기들 수익률이 얼마...

비트코인이 4만달러를 회복이 어려워 보인다고 굿 하는 놈들이 있다 ㅋㅋ [내부링크]

블룸버그에서 비트코인 관련 또 희한한 의견을 내놓았던데, 이녀석들을 보면 리니지 게임이 생각이 난다. ...

리플과 이오스가 비트코인의 상승을 과연 저지할까? [내부링크]

결국 크라켄도 결국 미국 유저들에게 리플을 닫게 되었다. 크라켄을 모르는 분들도 제법 계실것 같다만, ...

리플코인의 SEC에 대한 공식답변을 찬찬히 뜯어보자면.. [내부링크]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다. 리플 홀더에 의한 최대한 긍정적인 해석임을 밝힌다. 1) 리플은 왜 SEC와 ...

리플 거래중지, 이걸 악재 해소로 봐야하나? [내부링크]

HBO 드라마의 체르노빌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방사능 측정 수치가 3.6이 최대인 측정기로 방사...

폰허브(19금 사이트)에서 코인에 대한 생각지 못한 호재가 떴다. [내부링크]

기사를 좀 알기쉽게 썼으면 좋겠다. 해외 넘버원 야동 사이트가 카드결재가 막혀서 코인밖에 못받는다! ...

10만원으로 1억을 버는게 가능할 것인가? [내부링크]

답변을 달다보니... 답변채택이 되어 있어서... 글을 날리기가 아까워서 여기 써본다. 내가 겪어보니 트...

알아두면 도움되는 채굴, 코인사기꾼들 [내부링크]

정통적인 '코인을 얻는 방법 = 채굴'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프로젝트의 관...

부자들이 비트코인을 사는 방법은? [내부링크]

가끔 이런 생각을 할때가 있다. 내가 원빈이면.... 저 얼굴을 훨씬 잘 쓸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다(?...

5년 후에 0.01비트의 가격은 얼마가 될까? 그럼 리플은? [내부링크]

이런 말은 이제 누구나 한다. 1비트가 비싸니까 이제 0.1비트라도 사람들이 사려고 하는데, 5년후 면 이제 ...

비트코인, 테더, 리플, 국내거래소 안거치고 현금화가 불가능할까? [내부링크]

알아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된다. 모르는거랑 알고 있는데 안쓰는거랑은 다르다. 이번 에피소드도 가짜전...

비트가 떨어지는 와중에 또 돌아온 빚쟁이 ㅠㅠ [내부링크]

빚쟁이가 또 돌아왔다. 마운틴곡스. 얘들은 뭐 반년에 한번씩은 꼭 이슈를 가져온다. 12월 15일날 또 ...

리플 소각은 립서비스, 에어드랍 당일 리플이 움직일것인가? [내부링크]

웬지 김빠진 콜라 느낌이 자꾸 난다. 일단 나는 만반의 준비를 해두었다. 리플이 가격이 따따블을 찍는 ...

스파트 에어드랍 타이머가 다들 필요하실듯 하여.. [내부링크]

스파크 에어드랍이 다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타이머가 다들 필요하시죠? 이거 켜놓으세요. ...

지닥 거래소 리플 에어드랍으로 이렇게 장난치지 마라 [내부링크]

스파크 에어드랍... 그래 안줄수도 있다. 뭐 그냥 정책이니까. 그걸가지고 사실 뭐라 할수는 없다. ...

애써 무시하고 있던 S&P 다우존스가 결국 코인을 수용하네요. [내부링크]

드디어 2021년, 결국 그 완고한 문을 코인이 열었다.S&P에는 다양한 평가 지수가 많다. 국가별, 지...

거래소에서 리플을 "유독폐기물"이라고 했어? ㅋㅋ [내부링크]

군대도 편하고 심심하면 사고를 친다. 힘들고 전방이면 그런 일이 잘 안일어난다. 거래소도 비슷한거 ...

리플은 ... 사기꾼이 착해진걸까? 우리가 오해한걸까? [내부링크]

코인을 볼때마다 딜레마가 있다. 얘들이 하는 행동들이 단순히 펌핑 앤 덤핑의 수단으로 봐야할 것인지,...

비트코인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는데... [내부링크]

모르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이거 참... .... 알면서 저러는거면 정말 나쁜놈이고 .... 모르면서 ...

비트코인 대량 매수 예고 - 마케팅일까? 관심종자일까? [내부링크]

이슈가 이슈를 낳는다. 어떤 회사는 매일매일 트위터에 보유중인 코인과 매수 / 매도한 수량을 공지처럼 ...

코인 투자에서 지표는 알면 알수록 독이 된다. [내부링크]

코인 투자는 99프로 시기가 좌우한다. 우리가 자꾸 돈을 잃는 이유는 오로지 이 시기를 잘못 탔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이거 좀 심상치가 않다. [내부링크]

이게 왜 아직도 이슈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아직 올릴까 말까 망설이는 글이 하나 있는데 제목이 이거다....

코인베이스 결국 리플 에어드랍은 원정출산이다. ㅋㅋㅋ [내부링크]

안그래도 미국 시민권을 주기 싫었는데, 미국에 기어들어오더니 얘가 갑자기 임신을 했다네? 이번 리플의 ...

네이버 지식인에서 모르는 사람들 도와줬더니.. [내부링크]

...... 드디어 지식인 지존이 되었다 ㅋㅋ 그냥 남는 시간에 허송세월하느니 ... 코인하는 분들 도와준다...

바이낸스 이더리움 스테이킹 BETH... 얘들 진짜 나쁜놈들이야 ㅋㅋ [내부링크]

바이낸스에서 BETH라는 것을 오픈했다. 바낸은 나쁜쪽으로 머리가 잘돌아간다. 그 함정을 내가 한번 여...

비트 20000 이번에도 못넘을 것으로 예측했는데.. [내부링크]

19.9k 는 아무래도 2개의 피보나치가 걸리는 지점이기 때문에 절대 쉽게 지나가지 못할거라고 이야기를 ...

리플 에어드랍 스파크 코인의 예상 가격은? [내부링크]

비밀댓글로 자꾸 스파크 코인을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안그래도 한번 글을 써보려고 했다.지식인에...

블랙프라이데이라서 비트코인이 세일을 했었구나.. (?) [내부링크]

그랬구나.... 이게 할인이었구나.... 지나고 나니 다들 ...알아버렸다 참고로 이글을 어제 적으려다가 .....

비트, 리플로 고래가 되려면 얼마나 있어야 할까? [내부링크]

1개의 계정에 14만개가 들어있어서 26억 달러를 가지고 있는 저 계정은 전세계 딱 한명 뿐이다. 거래소겠지...

아직 비트 / 리플이 상승중인 이유? 홈런한방짜리 뉴스가 안나왔다. [내부링크]

코인 어디까지 올라요? 라는 분들이 계시는데 미장원 이야기를 좀 해보겠다. 미장원을 가면 항상 같은 길...

리플, 비트 존버 말고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 [내부링크]

이 짤은 굉장히 유명하지. 투자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상위 5퍼센트는 간다.ㅋㅋㅋㅋ1500명 참가한...

비트맥스 투자 이기적으로 투자하기.SSUL [내부링크]

비트맥스를 최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지금도 울컥매매 / 신점매매 / 홀짝매매 ...

12월 초순까지는 리플의 총알이 남아있다 [내부링크]

이 양반이 비트코인은 역사상 가장 시장 조작을 받는 자산이라고 했다.100프로 동의한다. 주식은 공시시...

리플과 비트의 떡락을 가속화 하는 악재는.. [내부링크]

오늘은 비트 리플 떡락에서 필요한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하겠다. 이 영화를 다들 한번씩은 ...

리플 = 김치코인 = 못 오르는 코인? [내부링크]

나는 그래도.... 리플에 물린건 차라리 양반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코인을 세력들이 헤처먹는 방법은 ....

리플 스파크 코인 분배 - 34개월 할부로 준다고? [내부링크]

와 무슨 11번가 22개월 무이자 할부도 아니고, 에어드랍 코인을 34개월에 나눠서 준다니... 할부냐 ㅠㅠ ...

리플~알트 불장을 즐기되 비트 눈치는 꼭 살펴야 한다. [내부링크]

지금 비트가 오르는건 약간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다.냉정하게 생각해 보자.페이팔에서 비트코인 거래 ...

리플이 다음 호재는 글로벌 기업의 삥뜯기다 ㅋㅋ [내부링크]

코인, 주식 둘다 급등할때는 이유가 있다. 기존의 사업을 잘했다 = 응. 그건 당연한 거니 별로 가...

리플 에어드랍에만 정신팔려있으면 또 물릴걸? [내부링크]

내가 리플 떡상 하기전날과 전전날에 리플 글을 블로그에 적었다. 블로그를 열고 이렇게 리플 이야기 적...

리플 / BTC 차트를 보면 알수 있는점! [내부링크]

왜 아무도 이 이야기를 안하는지 모르겠다. 리플은 이제 드디어 태초마을에 도달했다. 17년도 당시에 (물...

리플 코인은 이분들이 많이 샀고, 손절하지 않았다. [내부링크]

25세~45세의 남자가 제일 많이 산것으로 보인다. 이중 45-50세의 가장...분들이 제일 많이 샀고..관심도 ...

리플 에어드랍 - 한사람당 100XRP ... 돈이 넘쳐나는 리플 [내부링크]

리플사에서 한사람당 100 XRP씩 주고 있다. 그걸로 주말에 2치킨 가능할까? ㅋㅋ 돈으로 따지면 대...

리플이 곧 공개할 쇼핑몰 떡밥. 제발 이걸로 전고 가보자 !! [내부링크]

리플이 아직 공개 안한 부분이 있다. 홈페이지 구축(워드프레스) + 쇼핑몰 결재 부분이다. 송금 송금 리...

리플 4000원 시대를 맞이하는 나만의 방법 [내부링크]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리플은 전고를 회복할것이다. 근데 나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코인러들이 늘 생각...

리플 에어드랍 1달 카운트 다운 시작합니다 ㅋㅋ [내부링크]

저번주 11월 12일날 리플이 갑자기 움직인 이유가 뭘까요? 그걸 모르면 앞으로 리플이 얼만큼 오를지 감...

리플 330원 돌파, 가즈아를 외쳐도 되는 이유 [내부링크]

이 업계는 특히 이게 심하다. "남이 망해야 우리(리플)가 산다." 비열한 이야기지만 리플은 경쟁...

이제는 비트맥스 수수료 할인이 아닌 페이백이 대세 [내부링크]

아직도 비트맥스 수수료 10퍼센트 할인에 속는 사람이 없길 기원한다. 결국 90퍼센트 내는거다. 이게 무...

[공유] [PPT 템플릿] #39. 공모전 PPT 템플릿 _ 깔끔한 PPT템플릿 [내부링크]

감사합니다. ^^ 좋은 디자인인듯 하여 퍼갑니다.

비트코인 시세 - 비트 2만불 피날레를 앞두고.. [내부링크]

비트는 일단 2월초를 기점으로 4000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때 음봉에 거래량이 엄청나게 실리...

전태일 열사 50주기, 뇌가 없는 아해들을 위해.. [내부링크]

누구나 미친짓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니까. 하지만 그 결과도 본인이 감...

고영욱 전자발찌 풀자 인스타시작 ㅋㅋㅋ [내부링크]

대단하다. 고영욱씨의 인스타 팔로워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팔로워들은 미성년자 성폭행범들일까? ...

비트맥스 신원인증 과정 보여드립니다. 따라하세요 ㅋㅋ [내부링크]

비트맥스 신원인증. 막상 하려면 좀 겁나고 도데체 뭘 해야하는건지. 걱정되시죠? 그래서 그냥 제...

지나고 나서 이야기하는 삼성 채용 후기 [내부링크]

면접때 자기 소개하라고 하지? 사실 그게 면접관들 귀에 들어갈까? 노노~ 안들어가 왜냐면 면접관들은 ...

정형돈이 겪는 불안장애, 설마 나도? [내부링크]

누가 보면 엄살인줄 알겠지만, 사실 이건 장애맞음. 내 썰을 풀어보지. ㅠㅠ 어떻게 발현되느냐의 차이...

초고속!! 비트맥스 신원인증 기간 단축하는 방법 [내부링크]

제가 3번 퇴짜맞아본 경험담과 함께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방법도 공유드립니다 ㅋㅋ 빠른 결론 스마...

내가 만든 음식 [내부링크]

음.. 저는 비트코인 트레이더라서 집에서 음식을 해먹을 시간이 없답니다. 대신 비트코인 트레이딩... 비...

바이든 vs 트럼프 "트럼프의 마지막 필살기" 발동 [내부링크]

문통이 던진 이야기를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아베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이 동맹이 아니라...

트럼프 승리했으나 부정선거 의혹 제기 ㅋㅋ [내부링크]

민경욱인가요? 아니지 민경욱 보다 나은 인물이네요. 이겨놓고 의혹을 제기하니 ㅎㅎ주류 언론에서 보...

비트맥스 수수료 안내도 된다네요 [내부링크]

고배율 트레이딩 하면서 제일 골치아픈게 수수료야. 20배 30배 이렇게 올라갈수록 수수료가 아니라 나...

비트맥스 자동호가 프로그램으로 수수료 할인! [내부링크]

비트맥스 유저들이 그토록 원하는 자동호가 프로그램이 드디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역시나 러닝**...

햇빛 알레르기... 이정도일 줄이야 ㅠㅠ [내부링크]

큰 병은 아니지만, 사람의 정신력을 꾸준히 갉아먹는 정말 짜증나는 놈이다. 사람은 햇빛을 안쬐면 ......

생활의 달인에 나온 러시아 꿀케이크 [내부링크]

이름은 바로 메도빅 여기는 가게가 열기도 전에 손님들이 미친듯이 온다고 한다. 물론 일반적...

비트코인 API 주문시 주의사항 [내부링크]

API 주문은 편리합니다. 빠르게 주문을 넣고 뺄수도 있으며 동일한 주문양을 잘게 쪼개어 엄청 ...

대국민 사과 MBN 드디어 채널 없어지나 했는데 [내부링크]

내일이 방통위 처분날인데 급하게 오늘 대국민 사과를 했다. 평소같으면 여기에 그냥 뭉개고 지나가겠으...

찬열... 비공식적으로 덮는게 최선이라 판단했겠지 [내부링크]

자 어떻게 판이 돌아가는지 한번 보자 .아무래도 공식적인 대응을 하기에는 판이 커질것 같아서 팀원들...

엑소 찬열 여자친구, 전여친 "너무 더럽고 추악해"! 관상도? [내부링크]

돈때문이었을까? 너에게 속았던 지난 3년이 너무 더럽고 추악해져 버렸다는데, 5년전 관상에서 기미가 보...

이건희 죽음과 삼성물산의 숨은 관계 [내부링크]

이재용은 아파트 사업을 싫어했다. 특히나 입주민들이랑 소송하면서 주택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들었을 것...

비트맥스 - 움짤로따라하는 API키 발급받는 방법! [내부링크]

움짤 보면서 따라하세요. 이것보다 쉬운 API 키 발급받는 방법은 없습니다.이것보고 못따라하시...

사이버 펑크 2077 코로나로 인한 연기였나 ㅠㅠ [내부링크]

여기서 사실 문제는 통보방식이다. 트웨터 관리자 조차.... 딜레이 된다는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게 더 ...

하루에 비트코인을 4414개 사는 미국회사 실화냐... [내부링크]

비트코인 1개가 2억 가는건 사실 이미 정해진 수순이고, 이게 얼마나 빠르게 도달하냐의 문제다.만약 2...

햄을 얼마나 먹어야 아질산나트륨 과다복용으로 사망할까? [내부링크]

아질산나트륨은 적게 먹으면 두통이 생기고, 꾸준히 먹으면 종양이 생기며,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자살의 ...

집에서 주식 VS 비트코인 무엇이 재태크에 유리할까? [내부링크]

주부나 학생들도 재태크는 필요하다. 다만 그들의 생활패턴에 맞는 투자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이제부터...

토렌트, p2p다운받는 컴퓨터로 비트코인 안전할까? [내부링크]

비트코인 자체도 불안한데, 코인 거래를 하려면 내 컴퓨터의 보안에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누구는 ...

박살난 내 알트코인 계좌 복구 방법이 있을까? [내부링크]

95프로 손해난 알트를 복구할 방법이 있을까? 대부분 없다고 생각하겠지만...묘책이 있다고 본다. 혹시나...

상주 이재용 대법원서 아빠찬스 사용할까? [내부링크]

대한민국 최고의 브레인들이 정한 아버지 기일중에 하필 대법원이 소환장을 보냈다. 10개월 동안 멈춘 ...

대한민국 최고의 두뇌들이 결정한 이건희 사망일자, 그 이유는? [내부링크]

이건희 보유주식이 18조니까... 50퍼센트면 9조 내야될까? 그보다 훨씬 크다. 경영권 보유의 상속...

코인 초보자도 비트맥스 씹어먹는 법.jpg [내부링크]

비트코인 마진을 씹어먹을 수 있는 엄청난 프로그램이 등장하셨다. 진짜 이것만 있으면 이제 나도 개 ...

최철호 폭행 후 비참한 말로.ssul [내부링크]

"변호사님! 내가 오히려 피해자에요 ㅋㅋ" "경찰관님. 잠깐 제 담배 좀 (들고 있으세요) &q...

아이린 걸그룹 갑질? 6개월 전 예언 .jpg [내부링크]

시작은 이렇습니다. 모르겠습니다. ㅠㅠ 저렇게 대놓고 이야기를 하면 저분도 이제 연예계쪽에서는 그리 ...

비트코인 시세 검색보다 백만배 중요한 것? [내부링크]

난 그냥 일단 한번 보려구...ㅎㅎ 비트코인이 사기라던데 올랐다니 궁금해서 ...우리나라 과수원은 늘 같은...

불타오르는 타이어 뱅크 사태 2차 사태.jpg [내부링크]

이번에 휠 훼손한 타이어 뱅크, 고의가 밝혀지면서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https://tv.kakao.com/v/v87...

페이팔이 비트코인을 받는다는데, 나는 뭘 투자해야 하나? [내부링크]

페이팔이 비트코인을 받는다고 한다. 이럴때 나는 뭘 해야하나? 지금이라도 비트코인 타야될까 생각을 ...

창원에서 독감 접종 70대 사망함 ㅠㅠ 완벽 정리 [내부링크]

오늘 22일 창원 중부 경찰서에서 전날 6시 10분에 창원시내 목욕탕에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혈액형에 따라 비트코인 투자 방식이 다르다? [내부링크]

혈액형에 따른 성격의 차이는 사람들이 재미로 많이들 본다. A형은 인내심이 강하고 B형은 몰빵 스타일...

비트코인 투자로 1시간만에 2년 은행이자 뽑아먹기.jpg [내부링크]

우리은행 금리 2.2 %제일은행 1.9 % 씨티은행 1.5 %은행에 넣으면 1년 이자가 이모양이니 패스주식은 해...

비트맥스에서 이것만 알아도 3배 더 번다.ssul [내부링크]

나도 이제 비트맥스 짬밥도 슬슬 4년차에 들어간다. 이쯤되면 비트맥스 유저들에 고인물은 거의 사라지고...

비트코인은 도박으로 접근해야 이길수 있다 [내부링크]

비트코인이 하루에 20프로씩 오르면 사람들이 이런말을 한다. 와 ㅋㅋ 비트코인 완전 도박이네 ㅋㅋ 근데 ...

바이비트 (바이빗) API KEY 1분만에 발급받기 [내부링크]

비트맥스를 할때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롱 숏 말고 "현금"으로 좀 가지고 있고 싶은데..비...

독감 주사 사망, 접종 5시간 만에 60대 사망 [내부링크]

백신 맞으실때 회사 꼭 확인하세요!!코박스 인플루 4가 PF 대전에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80대 할아...

SPTI - 어떤 과자가 나에게 더 맞을까? 나는 빵또아 나옴 ㅋㅋ [내부링크]

광고인줄 뻔히 알면서도 끝까지 보게되는 기분좋은 광고가 있다. 대표적인게 바로 이 범내려온다 동영상...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 최신 [내부링크]

퀴즈는 캐시워크 앱에서 참여 가능하니 설치해야 할것 같다. 퀴즈를 푸는 도중에 상금이 소진되면 ...

독감백신 상온 노출, 이번에는 이물질 ㅠㅠ 트윈데믹!! [내부링크]

현재 상온 노출 백신 접종으로 다들 걱정이 많은 상황에서 이번에는 이물질이 발견되었다 ㅠㅠ 하나씩 이야...

류이서 사주 투어중 아이없다는 궁합 충격 ㅠㅠ [내부링크]

너는 내운명에서 최근 나온 전진과 류이서의 결혼식이 공개되었는데 사주가 화제다. 상극이라는 결과가 ...

SK 하이닉스 세계 2위, 이로인한 미국의 무역제제 악재? [내부링크]

이번에 인텔이 메모리를 품고 단숨에 낸드 전세계 2위로 도약했다. 이번에 인텔 낸드 사업부문을 인수해...

진짜 쉬운 바이비트 API 키 발급 [내부링크]

이 글은 정말 왕초보도 API 키 발급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컨텐츠입니다. ㅎㅎ10초 요약 한단계...

바이비트 API 키 발급 / 이메일 인증 [내부링크]

자 지금부터 이메일 인증부터 시작해 볼까요? 10초 요약입니다. 하나 하나 따라가 봅시다 ^^먼저 ...

바이비트(바이빗)에 OTP 인증을 받자 - 초보자용 [내부링크]

빠르게 10초 요약짤 대충 눈치 까셨죠? ㅋㅋ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이메일 인증을 완료하셨으면 Q...

바이비트 API 키 발급 하기 - 왕초보자용 [내부링크]

10초 요약 들어갑니다. ^^ 대충 따라오셨나요? 시작해볼까요? ㅎㅎ 여러분은 일단 이미 2단계를 끝내...

스마트폰에 구글 OTP 설치하기 [내부링크]

스마트폰에 구글 OTP가 없다면 설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설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 ...

비트맥스 트레이딩 인생템!! 자동화 자동호가 [내부링크]

이 비트맥스 자동 호가 프로그램이 무엇이냐면우리가 마진 트레이딩을 할때 시장가를 안쓰는 이유를 먼저...

신성약품 독감백신 부작용? 17세 남성 사망.jpg [내부링크]

이게 과연 말이 되는 상황일까 싶다 ㅠㅠ 신성약품 독감을 맞고 2일뒤에 숨져.... ㅠㅠ 국가 필수 예방...

비트맥스는 "사채업자" 니가 개털리는 이유.jpg [내부링크]

이글은 비트맥스 털어먹기 2탄이다. 알고 나면 절대로 비트맥스 시스템에 농락당하지 않을거라 약속한...

진짜로 비트코인 단타 조지는 법.gif [내부링크]

맞습니다. 언제나 조져지는건 나였지...하지만 이건 확실히 다릅니다! 설명 들어봐야 매일 매일 바...

소상공인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인지 확인하기 [내부링크]

#소상공인새희망자금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소상공인...

참모총장 출신 적폐청산이 시작되다. 남영신 내정! [내부링크]

#남영신 #지작사령관 #육사출신 #ROTC 현재 대한민국 육군 참모총장이며, 1969년 육사 출신 이후 51년...

쇼미더머니 9 10월 16일 첫방 ! [내부링크]

#쇼미더머니 #방영일 #프로듀서참가자https://tv.naver.com/v/15991257아기다리ㅏ도기다린 프로그램 ...

비트맥스 오버로드(렉) 현상을 최소화 하는 방법 [내부링크]

비트맥스는 스윙거래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비트맥스를 사용하다보면 거래량이 터질때사이트에 렉이 걸리는데, 주문이 안들어가는 상황을 오버로드라고 합니다. 이 오버로드나 자동호가 같은 점을 과거에 코인팜이라는 사이트에서 주문편의를 위한 UI를 제공해줬는데 이게 웹사이트다 보니 아무래도 사용자가 몰리면 사이트 자체가 불안한 경우도 발생하곤 합니다. 그 이유가 아무래도 웹사이트다 보니 거래소와 유저 사이에 자신들의 웹서버가 연결되어 있다보니 사용자가 몰릴때는 웹사이트의 트래픽이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죠.그래서 최근 10,20퍼센트씩 꾸준히 수익을 내.......

오늘부터 나는 비트맥스를 털기로 했다 [내부링크]

이야기를 하기 전에 질문을 하나 하겠다. 이걸 맞춘 사람은 이미 비트코인 투자에서 실패가 없었을거라 확신한다. 동전을 10번 던져서 앞면이 나왔다.그럼 11번째 동전을 던졌을때 앞면이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1/2? 이건 정답이 아니다.무조건 동전에 장난을 친거라고 의심을 해야 한다. 나는 이 마인드를 기반으로 비트맥스 트레이딩을 하는게 맞다고 본다. 대부분의 도박은 50:50의 확률에 근접한다. 이게 깨지면 도박장도 박살이 난다. 비트맥스/ 바이빗/ 바이낸스와 같은 마진 거래소를 도박장이라고 가정해보자 (도박장 맞지..)잘 생각해보면 50:50은 절대 아닌것 같다. 비트코인은 사용자가 유리한 몇가지 상황들이 존.......

비트맥스 이제는 똑똑하게 거래하자! [내부링크]

비트맥스를 거래할 때 꼭 필요한 것 두 가지!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비트맥스 제가 비트맥스를 써봤을때거래시 가장 중요한 두가지를 말씀드릴까 합니다.첫번째수수료 할인을 받아라!비트맥스의 장점중 하나는지정가 거래에는 오히려 수수료를 -0.025만큼 돌려받는 장점이 있죠하지만 시장가 거래를 할때에는0.075만큼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요그렇기 때문에 비트맥스 수수료 할인은 필!! 수!!!비맥 수수료 할인받으러가기글자나 로고를 클릭하시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무려 6개월간 10퍼센트나!!엄청난 절약이 되겠죠?비트맥스 거래할때 다들 어떻게 거래하세요?그냥 여전히 가격을 입력하고 호가를 누르는 많은.......

비트맥스 거래시 꼭 필요한 것 두가지! [내부링크]

비트맥스 거래시 꼭 필요한 것 두가지!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은 제가 비트맥스를 쓰면서 경험하고 느낀가장 중요한 두가지를 말씀드릴까 합니다첫번째수수료 할인을 받아라!비트맥스의 장점중 하나는지정가 거래에는 오히려 수수료를 0.025%만큼의 수수료를 돌려받는 장점이 있죠하지만 시장가로 거래를 할때는0.075% 만큼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요레버리지를 사용한다면레버리지를 사용한 배수의 금액에서수수료를 책정하기 때문에더욱 많은 수수료를 낼 수 있다는점그렇기때문에 비트맥스의 수수료 할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건 필수적이죠!비트맥스 수수료 할인 받으러가기!글자나 로고를 클릭하시면 수수료 할인혜택을.......

비트맥스 거래시 필요한것 두가지! [내부링크]

비트맥스 거래시 꼭 필요한것 두가지!!안녕하세요 투자자여러분오늘은 제가 비트맥스에서 거래하며 느낀점그리고저의 경험에대해말씀 드리고자 합니다그중 중요한 두가지를 말씀드릴게요첫번째수수료할인을 받아라!비트맥스의 장점 중 하나는지정가 거래에는 수수료를 0.025%만큼 돌려받는 장점이 있죠하지만 시장가로 거래할때는0.075% 만큼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요레버리지를 하용한다면레버리지(배수)를 사용한 금액만큼의수수료를 책정하기 때문에더욱 많은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익절을 했는데 수수료가 많이 나간 그런 상황?!그렇기 때문에 비트맥스의 수수료 할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건 필수죠!비트맥스 수수료.......

비트맥스를 거래해보니 이 두가지는 필요하더라구요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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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거래시 필요한 두가지! 꼭 봐야해요 [내부링크]

비트맥스 거래시 필요한 두가지!안녕하세요 투자자여러분경기도웨일입니다오늘은 제가 비트맥스에서 거래하며 너낀점그리고 저의 경험에대해공유를 해보려 합니다첫번째수수료할인을 받아라!비트맥스의 장점중 하나는지정가 거래에는 수수료를 0.025%만큼 돌려받는 장점이 있죠하지만 시장가 거래에서는0.075%만큼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요레버리지를 사용한다면레버리지(배율)을 사용한 만큼의수수료를 책정하기 때문에더욱 많은 수수료를 내야게되는데요작은 나의 시드머니로큰 배율을 사용한다면익절을 했는데 수수료가 더 많이 나간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비트맥스 수수료 할인 프로그램을 사용.......

비트맥스는 이렇게 하는겁니다! 꼭 참고하세요! [내부링크]

비트맥스는 이렇게 하는겁니다. 꼭 참고하세요!안녕하세요 경기도웨일입니다오늘은 #비트맥스 거래시 필요한 프로그램#바이프로스트 에 대해 설명해드리는 포스팅입니다다들 #비트맥스 거래시에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으셨을텐데요그래도 비트맥스는 오래 운영된 거래소로많은 유저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그래서 비트맥스를 거래할때 꼭 필요한 프로그램바이프로스트를 소개시켜드려 합니다바이프로스트는 자동호가와 스프레드 주문에 특화된 프로그램인데요그외 역지정설정, 주문취소, 포지션정리 등의 꼭 필요한 기능들을한번의 클릭 또는 키보드의 터치를 이용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거기에 각종 알람기능과주식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