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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중 국내 지급결제동향 [내부링크]

#2022 #신용카드 #지급결제동향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중 지급카드 이용규모는 일평균 3.0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하였다. o 민간소비 회복 등으로 신용카드(전년동기대비 +13.1%)와 체크카드(+9.0%) 이용규모가 모두 증가 o 결제형태별로는 대면결제와 비대면결제가 모두 확대 o 업종별로는 여행,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증가하였고,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증가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0072959&menuNo=200690 2022년 상반기중 국내 지급결제동향 | 보도자료(상세) | 커뮤니케이션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과 관련된 보도자료 제공 게시판 www.bok.or.kr 첨부파일 [보도자료]2021년 상반기 지급결제동향_f.pdf 파일 다운로드 법카는 비즈핑! — 마법같은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핑 서비스는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로 법인 신

세일즈포스 10명 중 1명 해고 [내부링크]

#세일즈포스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전체 인력의 10%를 해고하고 특정 지역들의 사무실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구조조정 계획으로 14억∼21억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세일즈포스는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재택근무로 전환한 기업들이 세일즈포스의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많이 의존한 덕분에 이 회사는 매출이 급증하고 인력을 크게 늘린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일즈포스의 전 세계 임직원 수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직전인 2020년 1월31일 4만9000명에서 지난해 10월31일 현재 8만 명으로 불어났다. 최근 세일즈포스는 공동 CEO였던 브렛 테일러가 1년 만에 사임하고, 그 직후 사무용 메신저 업체인 자회사 슬랙을 이끌던 스튜어트 버터필드 CEO가 회사를 떠나는 등 경영진 이탈이 잇따랐다. 美 빅테크 연초부터 구조조정...세

GRC(거버넌스,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규정 준수)란 [내부링크]

#GRC #거버넌스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GRC는 거버넌스(Governance), 리스크(Risk),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규정 준수)를 의미하는 영어 약자로 기업 거버넌스 정책, 기업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 규율과 회사 규정 준수 세 가지 구성 요소 사이의 상호 종속성을 처리하기 위한 조직의 전략을 말한다. 특히 기업들이 GRC를 관리하는 데 사용하는 사람, 프로세스 및 기술을 조정하면 두 가지 방식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 21세기 초에 새로운 규율로 등장했다. GRC의 의미 GRC는 정부(G), 리스크 (관리)(R) 및 규정 준수(C)를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이들 용어를 잘 알고 있지만 이전에는 각각 별도로 사용해 왔습니다. GRC는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및 규정 준수를 하나의 연계된 모델로 결합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며, 규정 위반 리스크를 줄이고,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거버넌스

금리 20% 달하는데...현금서비스 줄섰다 [내부링크]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50조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022년 11월까지 신한카드·삼성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등 전업카드사 7곳의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은 47조779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52조3244억원) 이후 최대치다. 카드업계는 12월 자금수요가 큰 계절적 특성을 반영하면 50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한다. 실제 2021년에는 12월 한 달 동안 현금서비스 이용액이 4조3725억원(9.6%)이나 늘어난 바 있다. 현금서비스가 카드론보다 대출금리가 소폭 높은데도 크게 증가한 것은 DSR 규제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총대출액이 2억원을 넘는 대출자는 DSR이 40%를 넘지 않도록 했는데 이에 카드론을 포함했다. 지난해 7월부터는 규제가 강해져 총대출액 하한선이 1억원으로 변경됐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은행 대출이 어려운 중저신용자들이 카드론을 주로 이용해왔는데 이마저도 어려워져 금리가 높은 현금서비스를 찾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신금융협

보증보험 가입했다고 안심? … 54%가 ‘깡통주택’, 강서구는 79% [내부링크]

#깡통주택 #보증보험 #전세 HUG가 대신 갚은 전세보증금 지난해 9241억원… 1년새 83% 급증 보증금 보험에 가입한 임대사업자가 보유한 주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깡통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주인이 주택을 처분해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집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보증보험은 통상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한 안전판으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이는 최근 전세 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법인 임대사업자가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주택은 51만4936세대, 개인 임대사업자가 가입한 주택은 19만4090세대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임대사업자의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된 2020년 8월 18일 이후 지난해 11월 말까지 가입 주택을 집계한 수치다. 그러나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가입 주택 총 70만9026세대 가운데 약 54%인 38만2

국내 기업 대출금, 사상 첫 1800조 넘었다…1년내 갚아야 할 빚만 500조 [내부링크]

#기업대출금 #1800조 국내 기업의 대출금이 사상 처음 18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1년 안에 갚아야 할 단기 대출금은 500조원을 넘어섰다.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은 데다 기준금리 인상이 계속되면서 기업 부담은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업(공기업·금융회사 제외)의 전체 대출금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1% 급증한 180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8년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기업이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단기 대출금은 같은 기간 18.9% 급증한 500조7000억원으로, 처음 500조원을 넘어섰다. 기업의 장기 대출금은 12.3% 늘어난 1303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장기 대출금이 1300조원을 넘은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기업의 자금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회사채 시장이 경색되면서 기업이 은행 대출에 몰려든 영향도 작용했다.

급매 거둘 줄 알았는데 매물 3200개 급증 [내부링크]

#급매 #아파트매물 용산·강남을 뺀 수도권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제외되면서 주택 수요자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지난 5일 이후 투기과열지구에서 빠진 서울 21개 자치구에서 당장 관리처분 인가를 마친 재개발 입주권은 물론 조합 설립을 마친 재건축 단지도 거래가 허용됐다. 오는 3월엔 전매제한이 완화돼 규제지역으로 남은 강남3구와 용산도 전매제한 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줄어 알짜 입지의 분양권이 나오게 된다. 8일 부동산 프롭테크 아실에 따르면 서울 용산·강남3구를 빼고 수도권 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1·3 대책' 이후 서울에서 아파트 매물이 3277개(2.4%) 늘어났다.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중구, 관악구, 금천구 등에서 매물이 4%이상 늘어나 서대문구를 제외한 모든 자치구에서 매물이 증가했다. 규제 완화로 급매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과 달리 이사하려는 실수요자의 매도 움직임이 먼저 포착되고 있는 것. 특히 서울 21개 자치구는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동시에 조합원 지위 양도

금융위, ESG 반영한 미국 회계기준 번역·공개 [내부링크]

#미국회계기준 #금융위 #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 #SASB 금융위원회는 지속가능성 공시의 단계적 의무화 및 공시기준의 국제적 표준화에 대비해 미국 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을 국문으로 번역해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SASB는 미국의 가치보고재단(Value Reporting Foundation)이 제정하는 기준으로, 77개 산업별 기준으로 구성돼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산업별로 공시기준을 제공한다.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10개 산업군에 적용되는 기준의 국문 번역본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는 30개 산업별 기준을 추가로 번역해 공개했다. 이에 따라 총 40개 산업군에 대한 번역이 완료돼 SASB 기준을 활용 중인 국내 기업의 약 85%가 번역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회계기준원 홈페이지 > 지속가능성 기준 > SASB 기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계기준원 www.kasb.or.kr 법카는 비즈핑! — 마법같은

내부통제-고양이 목에 제대로 된 방울 달기 [내부링크]

#회계감사 #내부회계관리제도 #내부통제평가 #내부통제시스템 2021년 2200억 원에 육박하는 횡령사건으로 집단소송을 당한 오스템임플란트가 주가하락에 대한 손해배상 건으로 다시 한번 집단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증권관련 집단소송의 제기ㆍ소송 허가신청(거래소공시)’ 공시 의무에 따라 지난 달 30일 제기된 주주에 의한 집단소송 제기를 공시했다. 횡령사건이 발생한 직후 오스템임플란트의 소액 주주들이 회사와 임원을 상대로 ‘자본시장법상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소송’을 낸 적이 있다. 원고측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020년 사업보고서와 내부 회계 관리제도 관련 서류에 투자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항에 관해 허위의 기재나 표시가 있어 주가가 하락했다” 며 손해배상금으로 1억원을 청구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증권관련 집단소송은 법원의 소송 개시 허가 심사 중에 있다. 이번 집단소송은 증권관련집단소송으로 대표 당사자인 원고가 승소하게 되면

‘민간 데이터전문기관’ 1호 놓고… 금융-IT 등 8개사 도전장 [내부링크]

데이터전문기관은 금융사와 다른 기관들이 가진 데이터를 익명·가명 정보 형태로 받아 안전하게 결합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기관이다. 현재 한국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국세청, 금융결제원 등 공공기관 4곳만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최근 데이터 산업이 급성장하자 금융위는 데이터전문기관을 확대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았다. 금융위가 4분기 중 최소 3, 4곳을 추가 지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민간 최초’ 타이틀을 얻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핵심 신사업으로 데이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삼성카드, 신한은행 등 금융사들이 사활을 걸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사들은 데이터로 수익을 내는 ‘데이터 기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한 데이터 결합이 활성화되면 금융과 비금융 데이터가 융합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해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금융과 비금융 데이터를 융합한 대안신용평가다. 최근 온라

10대 산업 ‘신생기업’에 최대 17억원 지원 [내부링크]

#초격차스타트업1000+프로젝트 #딥테크팁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270개사를 선정해 민관 합동으로 3년간 3440억원을 투자하고 사업화 및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고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와 ‘딥테크 팁스’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150개사, 120개사 안팎을 선정해 총 1040억원, 2400억원을 지원한다. 딥테크 팁스(TIPS·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 부문은 시스템반도체를 비롯한 ‘초격차 10대 분야’의 업력 10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삼는다. 선발된 기업은 중기부로부터 연구·개발 자금 최대 15억원, 사업화·해외마케팅 자금 각각 최대 1억원 등 기업당 최대 17억원에 더해 정책자금·보증·수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연구·개발 지원은 선정시점(5월 예상)부터 3년간, 사업화·해외마케팅 지원은 선정시점부터

올해 정기 세무조사에 스타트업 등 제외 검토 [내부링크]

#국세청 #세무조사 국세청이 스타트업과 혁신 중소기업·일자리 창출기업을 올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창기(사진) 국세청장은 9일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외청장 업무보고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이런 내용의 '2023년 국세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김 청장은 "글로벌 경기 위축 등으로 경제 상황에 불확실성이 상존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향후 민생경제의 안정을 위한 세정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신산업 분야 기업, 구조조정 기업,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투자 촉진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해 납부 기한 연장, 납세담보 면제 등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스타트업·혁신 중소기업·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제외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업이 경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납세자 체감 조사 부담을 완화하되 불공정 탈세, 역외 탈세, 민생 밀접분야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 대상 확대…법인세 공제 컨설팅 全중기로(종합) [내부링크]

#국세청 #세정지원 국세청은 올해 글로벌 경기 둔화와 내수 침체 등으로 경제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민생 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세정지원을 추진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업무보고에서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통해 성실신고를 지원, 납세자의 추가적 부담 없이 국가재정 수요를 뒷받침하겠다"며 "기재부 세수추계 태스크포스(TF) 등에 적극 참여해 세정현장의 의견을 개진하고, 매월 세수상황점검회의를 통해 세수 진행 상황을 치밀하게 관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중소납세자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환급금 조기지급과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세무경험이 부족한 인적용역 소득자들을 대상으로 '환급금 찾아주기'를 지속한다. 근로·자녀장려금 재산기준을 가구원 재산 합계 2억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상향해 지원 대상이 70만 가구, 지원 금액은 1조1000억원 확대될 전망이다. 근로장려금 최대 지급액도 맞벌이 가구 기준 30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자녀

"혁신창업기업 육성 시작"...IBK기업銀 'IBK창공' 74개사 선발 [내부링크]

#IBK기업은행 #IBK창공 IBK기업은행은 2023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1월부터 5개월간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65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74개사가 선발됐다. 업종별로는 지식서비스(30%), 정보‧통신(21.4%), 첨단제조·자동화(14.3%) 순으로 많이 선발됐으며 지능형 로봇의 광시야 3D 카메라 제조, 친환경·고성능 수계배터리 제조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들이 최종 선발됐다. IBK창공은 최종 선발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사전 진단평가 이후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기업의 효율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1:1 전담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투‧융자 금융지원은 물론 VC를 통한 투자 연계, 글로벌 IR,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개척 지원, 산·학·연 기술매칭 프로그램, 창공 육성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창공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

국세청, 올해 추진 4가지 계획은 [내부링크]

#국세청 #주요계획 국세청이 올해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겠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내달 열릴 예정인 국세청 `23 관서장회의에서 발표되며 올 한 해동안 추진된다. 성실납세 지원을 통한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 네 가지 주요 추진과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세수추계위원회와 기재부 주관의 세수추계TF에 적극 참여해 세수관리 방안과 관련한 세정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차장 주재 매월 세수상황점검회의를 통해 진행상황을 면밀히 관리할 계획이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납세서비스 구현을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납세자의 수요를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정확·신속히 제공하는 ‘지능형 홈택스’ 서비스로 전면 개편을 실시하고, 시범 운영 중인 세금비서 서비스의 적용 확대 등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빅데이터 분석, 부처 협업 통한 자료연계, 현장정보 및 자료수집을 기반으로 납세자 맞춤형 도움자료

부가세 셀프신고…모두의회계, AI 회계엔진 '핀키' 개발 [내부링크]

#모두의회계 #핀키 #부가세 회계관리 애플리케이션(앱) ‘머니핀’을 운영하는 모두의회계가 인공지능(AI) 회계엔진을 내놨다. 모두의회계는 태그 몇 번으로 복식부기 장부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인공지능 회계엔진 ‘핀키(Pinkey)’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핀키는 약 7000여만건이 넘는 데이터 학습을 통한 딥러닝 기반의 회계자동화 엔진이다. 거래분류부터 회계분석, 경영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시켰다. 손익거래뿐만 아니라 통장거래까지 분류해 복식부기 장부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부기란 장부에 기입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단식부기와 복식부기로 구분된다. 단식부기는 일반적인 용돈 기입장이나 가계부를 작성하는 방법이다. 복식부기는 거래 원인이 되는 과정과 결과를 동시에 적는다. 하나의 거래를 두 가지로 나눠 적기 때문에 장부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눈다. 머니핀을 이용하면 공제·불공제 내역도 태그로 분류할 수 있다. ‘홈택스’나 ‘손택스’ 접속 없이 클릭 몇 번으로도 부가세 신고서가 완성된다

상반기 출시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 서비스'… 핀테크사·은행권 벌써 '잡음' [내부링크]

#온라인예금중개서비스 #핀테크 2023년 올해 6월부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금융기관의 예금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 다만, 은행권에서 예금중개 서비스 업체와 손을 잡을 이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와 서비스 시작 전 잡음이 예상된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4월 이후 금융감독원의 서비스 점검을 받고 6월 이후 정식 출시하는 일정에 맞춰 온라인 예금상품 비교ㆍ추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다른 8개 핀테크 사들도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정례회의에서 신한은행을 비롯해 뱅크샐러드, NHN페이코, 줌인터넷, 깃플, 핀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네이버파이낸셜, 씨비파이낸셜 등 9개 사업자를 혁신 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하고 예금상품 중개업을 영위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했다. 서비스가 출시되면 개별 은행 홈페이지에서 일일이 정보를 비교하지 않고도 하나의 앱에서 여러 금융사의 예금상품을 비교해 맞춤형 상품 선택이

기보벤처캠프 제12기 모집 [내부링크]

#기보 #벤처캠프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혁신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육성하기 위해 ‘제12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9일부터 31일까지 모집을 실시한다. ‘기보벤처캠프’는 기보가 그간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창업 후 3년 이내 혁신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이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60개 내외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전형 외 지역균형·ESG·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전형을 통해 비수도권 기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도 모집한다. 기보벤처캠프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성공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민간VC와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모든

게임사 출신 모인 스타트업 ‘핏펀즈’, 코빗 이어 신한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선봬 [내부링크]

#메타버스 #핏펀즈 #신한은행 게임사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2020년 10월 설립한 금융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 세계) 제작 전문 스타트업(Start-up·신생 창업기업) ‘핏펀즈’(fitfuns·대표 노기태)가 국내 최초 가상 자산 거래소인 코빗(Korbit·대표 오세진)에 이어 신한은행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만들었다. 핏펀즈는 9일 신한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Shinamon)을 지난주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가전 전시회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박람회) 2023’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핏펀즈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은 전 세계 최초로 은행 시스템과 연계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신한(Shinhan)과 나(Na)는 메타버스(Metaverse)에서 만난다(On)’는 의미를 담았다. 시나몬에선 가상 재화인

핀테크 때리던 中, 기업 길들이기 "기본적으로 완료" [내부링크]

#중국 #핀테크 지난 2020년부터 중국 IT 기업들의 금융업 진출을 집중 단속했던 중국 정부가 해당 기업들의 사업 구조를 당국의 규제에 맞게 정리하는 작업을 기본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년간 지속된 중국 정부의 핀테크(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 ‘길들이기’가 당분간 완화될 전망이다. 9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의 궈수칭 주석(장관)은 관영매체인 신화통신 등과 인터뷰에서 "14개 플랫폼 기업의 금융업 특별정리를 기본적으로 완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남은 과제도 조속히 해결하고 있다"면서 앤트그룹, 텐센트, 두샤오만, 징둥닷컴, 바이트댄스, 메이퇀금융, 디디금융, 루팍스, 톈싱디지털, 360디지털, 시나금융, 쑤닝금융, 궈메이금융, 씨트립금융 등을 정리 대상으로 언급했다. 당국은 해당 기업들에게 금융 규정을 준수하고 다른 금융과 부적절한 연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불공정 경쟁과 정보 독점을 시정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장치

핀다 "마이데이터, 10개월만에 사용자 20만명" [내부링크]

#핀다 #마이데이터 대출 전문 빅데이터 핀테크 기업 핀다가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10개월 만에 사용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오늘(2023년 1월 9일) 밝혔습니다. 핀다의 마이데이터는 전반적인 금융 서비스를 망라하는 종합자산 관리 플랫폼과 달리 '대출' 하나만 관리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입니다. 핀다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데이터를 연결하면 324개 금융기관의 대출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 납기일에 맞춰 연체 방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환계좌에 잔액이 충분한지 여부도 검토해줍니다. 여윳돈이 있을 때 어떤 대출부터 갚는 것이 유리한지 계산해주는 '여윳돈 계산기'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검토해주는 'DSR 계산기',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지 확인 가능한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도 탑재돼 있습니다. 핀다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론칭 이후 10개월 만에 사용자 20만명을 돌파했다"며 "월 평균 2만여명이 꾸준히 마이데이터를 연결한 셈"이라고

부동산 대출 물꼬 튼 '부동부동', 프롭핀테크 서비스 본격화 [내부링크]

#부동부동 #프롭핀테크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부동산 분석 솔루션 '부동부동'을 개발한 크레이지알파카가 부동산 분석과 대출상품을 연계한 프롭핀테크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크레이지알파카는 11일 부동산 투자사 아시아에프앤아이(아시아F&I), 그 자회사인 온라인 대출중개사 AP더핀과 이달초 프롭핀테크 차세대 모델을 구축을 위한 3자간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AP더핀 고객들은 부동산 대출상품 비교에 앞서 부동부동을 통해 현재 관심 부동산을 사야 하는지 또는 팔아야 하는지 AI 분석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통상 세무사 또는 컨설팅사를 통해 120만원 정도 지불하고 3주후쯤 받을 수 있었던 분석리포트를 부동부동에 정보 공유 동의만 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 정영호 AP더핀 대표는 "국내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비교에 특화된 AP더핀 서비스에 부동부동이 보유한 부동산 분석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대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지알파

투자관리앱 ‘도미노’, 美 시카고옵션거래소 핀테크 혁신 파트너 선정 [내부링크]

#핀테크 #도미노 투자관리앱 ‘도미노’를 서비스하는 패스트포워드는 세계 최대 옵션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핀테크 혁신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CBOE 혁신 파트너는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가 제공하는 최첨단 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전세계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중국판 로빈후드’ 푸투홀딩스(FUTU: 富途控股), 일본 이커머스 기업 라쿠텐(Rakuten)의 핀테크 자회사 라쿠텐증권 등이 지금까지 선정된 바 있다. ‘도미노’는 국내 핀테크 서비스 중 최초로 CBOE 혁신 파트너로 선정됐다. 핀테크 기업 패스트포워드가 운영하는 서비스 ‘도미노’는 모든 투자 자산을 하나의 앱에서 관리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주식, 펀드, 부동산, 디지털 자산까지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자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 투자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해 출시 8개월만에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탈(VC)로부터 누

마이데이터 과금 체계 도입 본격화···금융사·핀테크 이견 아우를까 [내부링크]

#마이데이터 #핀테크 금융당국이 올해 마이데이터 정보 이용에 따른 과금 체계를 도입한다. 핵심은 개인신용정보 전송 등에 대한 과금 기준인 '정기적 전송'을 어떻게 구분하고, 해석하느냐다. 현재 정기적 전송에 대한 법률상 의미도 명확하게 잡혀 있지 않은 데다, 과금 범위·수준에 따라 기존 금융사와 빅테크·핀테크사들 간 이견이 적지 않다. 금융위는 연말까지 합리적 과금 체계를 잡겠다는 목표인데 상충하는 업역 간 의견이 모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대해 데이터 전송 요구량에 따라 과금을 시행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재무 현황 및 소비패턴 등을 분석하고,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받는 등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를 말한다. 정보제공기관별로 조사된 원가와 데이터 전송량 간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확인된 만큼, 과금 방침이 잡혔다. 문제는 과금 대상이 '정기적 전송'에만 한정돼 있

기장건수 얼마나 되나…개인 100~150건, 세무법인 300~400건 [내부링크]

#기장건수 개인 세무사 1인당 평균매출액은 2억9천100만원이고, 세무법인 지점별 평균매출액은 7억1천600만원 정도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개인 세무사의 평균 기장건수는 100~150건, 세무법인 지점은 300~400건으로 추정됐다. 이 분석치는 2019년을 기준으로 한 것이지만 세무대리시장의 현황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황성훈 세무사는 지난 26일 대한세무학회 추계세미나에서 ‘신규 회원 조기 자립방안’을 발표하면서 세무대리시장 현황에 대해 분석했다. 황 세무사는 2019년 전문직 부가세 신고현황을 보면 세무법인 수는 3천748개이고 1개 지점별 세무법인 연간 매출액은 7억1천600만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조정료를 예측한 결과 1개 지점별 조정료 수입은 1억8천500만원으로 예상됐다. 1개 세무법인 지점당 조정료를 제외한 기장 수입금액을 대략 5억3천100만원으로 추산하면 월 기장 수입금액은 4천400만원 정도이고, 기장고객 1명당 월 기장료를 10

‘투자 겨울’ 이겨낸 스타트업 “자금절약-투명공개로 신뢰 얻었다” [내부링크]

#자금절약 #투명공개 투자금 낭비 않는다는 인상 주고 매달 보고서 작성해 신뢰 얻어 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자금난을 겪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지만 몇몇 스타트업은 유동성이 풍부했던 시기 못지않은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이 투자를 받은 비결은 뭘까. 동아일보는 최근 ‘주목할 만한’ 투자를 유치한 리벨리온 서울로보틱스 케어링 마크비전 고피자 등 스타트업 5곳의 대표들을 만났다. 이들은 경쟁력 있는 기술이나 서비스 개발은 기본이고 낭비하지 않는 겸허함, 상용화, 미래산업, 매출의 예측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39)가 투자 유치 비결 중 하나로 꼽은 것은 ‘겸허함(Stay humble)’이다. 리벨리온은 지난해 7월 9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박 대표는 “실사를 까다롭게 하기로 소문난 글로벌 투자사 테마섹이 이번 투자에 합류했다”며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둔 다른 스타

카드사 '데이터 전문기관' 시대, 역할과 중요성 [내부링크]

#데이터전문기관 배달의 민족은 음식을 포장해 배달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B마트, 밀키트, 배민스토어, 전국별미 등 다양한 옵션을 통해 배달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1인 가구, 연령별 인기 음식 등 ‘고객 데이터’를 정확히 파악했기 때문에 가능했는데요. 데이터의 결합과 고객 니즈 파악은 ‘소비’와 직결되므로 이익 창출이 목적인 기업들에겐 데이터는 굉장히 중요한 정보가 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2020년 8월 5일부터 시행된 신용정보법 개정안을 통해 안전하게 활용 가능한 익명·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즉, 정부가 지정한 ‘데이터 전문기관’을 통해 기업 간의 데이터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가명정보 결합을 허용한 것입니다. 익명처리는 물론 적정성 평가를 통해 안전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데이터 결합을 통해 다양한 新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파악한 카드사들은 일찍부터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경쟁 속에서 국내

NH농협카드, 국내 최초 금융·투자 PLCC '나무 NH농협카드' 출시 [내부링크]

#NH농협카드 #PLCC NH농협카드는 업계 최초로 금융 및 투자 관련 PLCC상품 '나무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무 NH농협카드'는 고객의 이용패턴에 맞춘 스마트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6개 일상영역 이용 시 당월 이용금액 1위·2위 영역 이용액의 8%와 4%를 나무증권계좌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전월실적 충족 시 나무증권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 '나무 멤버스'의 캐시백 혜택과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소비를 통해 투자관련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업계 최초로 PLCC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국내 최초 금융·투자 PLCC '나무 NH농협카드' 출시 - 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NH농협카드는 업계 최초로 금융 및 투자 관련 PLCC상품 '나무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나무 NH농협카드'는 고객의 이용패턴에

'인사관리, 이제는 SaaS 시대'…HR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들 '주목' [내부링크]

#인사관리 #SaaS #성과관리 기업과 기관들이 새롭게 인재를 채용하고, 급여를 정산하며,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인적관리(HR)' 분야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디지털화가 어렵다고 여겨졌던 전통적인 인적관리 분야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의 기술이 접목되면서 효율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HR테크 시장은 채용 플랫폼과 기업형 메신저, 성과관리 솔루션 등이 속속 개발, 보급되면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전 세계 HR테크 시장이 지난 2020년 228억달러 규모에서 2028년 356억달러(약 44조39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최근 국내에선 업무 성과관리 분야에서 기업 대상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성과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

비용과 수익, 자산, 부채, 자본의 정의 [내부링크]

#비용 #수익 #자산 #부채 #자본 #재무상태표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재무제표(재무상태표)는 자산, 부채, 자본 을 나타내며, 손익계산서는 수익, 비용을 나타냅니다. 손익계산서 = 수익 + 비용 비용(Expense)이란 비용(費用, expense, expenditure)이란 일반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데 드는 돈을 말하며, 전문적 의미로는 소비된 가치의 크기를 말합니다. - 회계학에서 '비용'은 대체로 실제 사용된 비용인 '명시적 비용'을 뜻한다. 이를 회계비용이라고도 한다. - 경제학에서 '비용'은 대체로 어떤 선택에 따라 포기한 모든 가치인 기회 비용을 뜻한다. 기회 비용은 명시적 비용과 암묵적 비용을 합친 것이다. 비용은 자산의 감소 또는 부채의 증가로서 자본의 감소를 가져오며, 자본청구권 보유자에 대한 분배와 관련된 것을 제외한다. 회계적으로는 비용(expenses)이란 자산의 유출이나 소멸 또는 부채의 증가에 따라 ①자본의 감소를 초래하는 특정 회계기간 동안에 발생한 ②경

하나카드, 무조건 할인받는 '카카오뱅크 하나카드' 출시 [내부링크]

#카카오뱅크 #하나카드 #PLCC 하나카드는 카카오뱅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고객에게 무조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카카오뱅크 하나카드의 주요 서비스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0.5% 할인 및 간편 결제(원큐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등) 이용 시 1% 할인 혜택을 한도 없이 무제한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전월 실적 50만원 충족 시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등 OTT 구독 서비스에서 5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다만 OTT 구독 할인은 각 OTT 구독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정기 결제를 직접 신청해 자동이체되는 경우에 적용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국내외겸용 모두 1만2000원이다. 카드 발급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하나카드의 이용 혜택 및 프로모션 내용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하나카드

자영업자들의 업무-금전 관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페이워크’ [내부링크]

#페이워크 #자영업자 통계청의 지표누리 집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약 5,513,000명으로 국내 취업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OECD 국가 평균 자영업자 비율 15.8%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로, 국내 산업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무수히 많은 자영업자들의 대다수가 1인 혹은 부부 등 소규모 가족 경영으로 꾸려나가는 것이 현실이다. 1인이 주문과 응대, 발주와 계산서 등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어려움을 비롯해 익숙하지 않은 PC 문서 작업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페이워크‘는 1인 사업자, 자영업자들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해주기 위해 업무와 금전 관리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인이 처리해야 하는 업무의 과중함을 덜어주고 모바일로 빠르고 간편하게 문서를 작성,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버튼 클릭 하나로 문서 호환이 가능해 견적서가 거래명세서가 되고, 청구서가 영수증으로, 세금

오픈뱅킹이란 [내부링크]

#오픈뱅킹 오픈뱅킹은 핀테크기업이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은행 등 참가기관의 금융서비스를 표준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인프라를 말하며, 오픈 API와 테스트베드로 구성됩니다. 핀테크기업은 오픈 API와 테스트베드를 활용하여 기존 금융서비스에 새로운 IT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출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뱅킹 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통 메뉴 전자금융업무 금융정보업무 어음교환업무 지로업무 e서비스 금융결제원 고객센터 전체서비스 오픈뱅킹 소개 오픈뱅킹 API 이용안내 개발자사이트 고객지원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알림 알림 메세지가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확인 팝업 닫기 확인 확인 취소 팝업 닫기 닫기 팝업 닫기 [ 안내영상 ] 간편가입 만으로 개발자 사이트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6개 은행 공동의 오픈API를 경험해 보세요. 간편가입 메인으로 오늘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팝업 닫기 Previous 오픈 API, 테스트베드

호갱노노, 전세 사기 예방 '최근 역전세 분석' 서비스 시작 [내부링크]

#호갱노노 #역전세분석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 자회사 호갱노노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최근 역전세 분석’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역전세 분석은 역전세가 발생한 아파트를 지도와 리스트로 제공하여,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매물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역전세란 전세를 갱신하거나 새로운 세입자와 계약할 때 이전 계약보다 보증금이 낮아진 경우를 말한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신규 세입자를 구하더라도 기존 세입자에게 돌려줄 보증금이 부족할 수 있고, 이전 세입자는 제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빌라왕' 사건으로 다수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전세사이 예방과 근절을 위한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부동산앱 호갱노노는 전세 사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최근 역전세 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호갱노노는 최근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 거래된 전세가격이 직전 계약 성사 시기인 2년 전 같은 기간에 거

추경호 “보조금 부정수급 1년에 400번 점검” [내부링크]

#보조금 #부정수급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현장점검을 연 330회에서 연 400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을 방문해 국가재정관리 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다. 재정정보원은 국고보조금 관리시스템(e나라도움)과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을 운영하는 곳이다. 시민단체 등 비영리단체에 지급하는 국고보조금이 매년 큰 폭으로 불어나는 가운데, 부정 수급 사례가 속출하자 정부는 최근 부정 수급 감독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추 부총리는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e나라도움 시스템 모니터링과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부정수급 탐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라”고 했다. e나라도움은 2017년 7월 국고보조금 통합 관리를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정부는 보조사업자와 거래처 등에 대한 집행 정보를 모니터링해 가족 간 거래, 부적정 인건비 지급 등 부

0∼1세 부모급여 매달 25일 지급 [내부링크]

#부모급여 정부가 올해 1월부터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맘 편히 돌볼 수 있도록 부모급여를 지원한다.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 원을, 만 1세가 되는 아동은 월 35만 원을 받는다. 2024년부터는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은 월 50만 원으로 지원금액이 확대된다. 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 0세와 만 1세 모두 51만 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받고, 만 0세는 부모급여 70만 원의 차액인 18만 6000원을 현금으로 받는다. 부모급여를 처음 받기 위해서는 아동의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에는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해 지원하지만, 생후 60일이 지난 후 신청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모급여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부모가 방문 신청할 경우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

KB국민카드, 신상품 라인업 ‘KB국민 위시 카드(WE:SH)’ 시리즈 출시 [내부링크]

#KB신용카드 #위시카드 KB국민카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상품 라인업 ‘위시’시리즈 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 위시 시리즈 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혜택을 담은 위시 올(All) 카드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My) 위시카드 함께하는 우리를 위한 아워(Our) 위시카드 등 3종으로 출시된다. 고객 생애 주기별 소비목적에 맞춤형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위시 올(All) 카드는 국내 가맹점 이용시에 전월 실적 조건 및 할인한도 없이 1% 해외 가맹점 2%(월 최대 4만 원) 쇼핑 멤버십 50%, OTT 정기결제 시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5% 할인(월 최대 3000원) 혜택이 제공된다. 마이(My) 위시 카드는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이면 KB Pay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 10% 음식점, 편의점 업종 이용금액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금액 10%, OTT 서비스 정기결제 시 30%가 혜택별 월 최대 5000 원까지 할인

롯데카드, PLCC ‘롯데마트&맥스 카드’ 출시…생활비 다이어트 혜택 [내부링크]

#롯데카드 #맥스카드 롯데카드는 ‘롯데마트&MAXX(맥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마트 및 창고형 할인점 MAXX 이용 시 최대 10% 할인, 다양한 생활업종 5% 할인을 해준다. 전국 롯데마트, MAXX(VIC마켓 포함)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인 ‘제타플렉스’, 완구스토어 ‘토이저러스’에서도 할인이 가능하다. https://www.bizfing.com [비즈핑] 마법같은 경비지출 서비스!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세요! B I Z F I N G ! React www.bizfing.com

중기부 스타트업 R&D 지원사업 축소…"팁스 중심 확대" [내부링크]

#팁스 #중기부 정부의 스타트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이 민관협력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기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의 지원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6일 공고하는 총938억원 규모의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지원계획에 따르면 최대 1년간 1억2천만원을 지원하는 '디딤돌' 과제는 지난해와 동일한 900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지만, 최대 2년간 3억원을 지원하는 '전략형' 과제는 130개로 지난해(568개)보다 77%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 7년 이하이며 직전연도 매출액이 20억원 미만인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사업이다. 세부 지원구분은 매년 조금씩 바뀌지만 크게 지원규모별로 디딤돌(최대 1년,1.2억원)→전략형((최대 2년,3억원)→TIPS(일반형 최대 2년, 5억원)의 3단계로 구성되는데 이 중에서 중간단계라 할 수 있는 전략형 과제가 대폭 축소된 것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팁

올해도 한파겪는 카드업계…신성장동력 발굴로 활로 모색 [내부링크]

#신용카드업계 #데이터전문 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 금리인상에 따른 자금 조달 환경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해가 밝은 올해에도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가 급감하면서 카드 실적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업황이 어려워지면서 카드사들은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발굴하고자 신사업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이달 중으로 희망퇴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앞서 우리카드는 지난해 12월 23일까지 부서장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했다. 1967~1969년생 중 10년 이상 재직한 직원이 대상이다. 롯데카드와 KB국민카드도 지난해 말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현대카드는 작년 말 근속 20년 이상 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카드사들이 잇따라 희망퇴직에 나선데는 업황 악화로 인해 치솟는 고정 비용을 감축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카드사들은 허리띠를 졸라 매기 위해 고객의 구매를 의도적으로 줄이는 '디마케팅'에도 나서고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M&A 주도해 금융계 판 흔드나 [내부링크]

#하나금융 #하나카드 #롯데카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을 외치면서 하나카드에 관심이 모인다. 하나카드는 업계 ‘꼴찌’로 그룹 기여도가 미미해 M&A를 통한 ‘몸집 키우기’가 필요한 계열사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카드사 매물은 업계 중위권에 자리한 롯데카드다. 지난해 하나금융은 롯데카드 예비입찰에 참여한 바 있다. 하나금융이 롯데카드 인수에 성공할 경우 하나카드는 업계 상위권에 랭크될 가능성이 높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올 한 해는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 우리 업(業)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야 한다”며 “보험, 카드, 자산운용 등 비은행 부문의 M&A를 포함한 모빌리티, 헬스케어, 가상자산 등 비금융 부문에서 적극적인 제휴와 투자를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범위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년사가 발표된 직후 업계의 관심은 롯데카드 인수 가능성에 쏠렸다. 그간 하나카드는 그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신규 1030개 과제에 938억원 지원 [내부링크]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스타트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 7년 이하이면서 매출액 20억원 미만 스타트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상반기 500개, 하반기 530개 내외 총 1030개 신규 과제에 938억원을 투입한다. 올해에는 지역 창업 허브와 연계 강화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별·특화분야별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또한, 핵심기술을 확보한 연구자들의 연구성과를 활용한 실험실 창업 기업의 사업화 성과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세계시장 진출 목적의 글로벌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R&D를 추진한다. 아울러, 콘텐츠, 관광, 물류, 교육, 금융 등 양질의 일자리 보고인 서비스 R&D를 집중 지원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여성 연구 인력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여성 스타트업 R&D도 지원한다. 출처 http://www.sanhak.c

세무사회 `23 신년인사회 개최…원경희 회장, “회원 수익증대 새로운 업무영역 개척하겠다" [내부링크]

#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이 삼쩜삼을 비롯한 플랫폼사업자 업무침해 행위에 대한 고발 등 직접적인 대처와 함께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이 세무사와 매칭 서비스를 하고 환급세액을 찾아주는 ‘비즈북스 3.3’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6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서울시 서초구 본회 대강당서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목표를 회원들과 공유하는 `23년 한국세무사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에도 매월 개최해 학계 교수님들과 회원님들의 연구 및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조세제도 발전 및 납세자 권익보호에 기여하겠다”며 “국내 세무 분야 최고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등에 걸맞게 자격시험용 앱을 개발해 전자자격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수험생 편의를 증진하여 자격시험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원경희 회장은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 쉼 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23년 새해 토끼의 지혜와 같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새 회계제도 IFRS17에 대응해야”…'장기 보장성'에 집중하는 보험사들 [내부링크]

#IFRS #보험사 보험사들이 상품 포트폴리오를 장기 보장성 위주로 집중하고 있다. 회계제도 변경을 맞으면서 수익성 지표가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신상품 출시는 장기 보장성 상품 위주로 맞춰지고 있다. AIA생명은 이달 2일부터 ‘(무)AIA 바이탈리티 평생안심+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선보였고 NH농협생명은 ‘백세팔팔NH건강보험’을 출시했다. KDB생명은 종신보험 기능에 양육자금 기능을 더한 ‘(무)버팀목으로키워주는종신보험’을, 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이는 올해부터 보험사의 회계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으로 변경된 영향이다. 기존 보험사의 성장 지표는 초회 보험료에 집중돼 있었지만 IFRS17 하에서는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으로 변경된다. IFRS17에서의 CSM은 보험사가 상품 판매계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이익으로 CSM규모를 통해 보험영업부문의 이익과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게 된다. CSM

'회사 재무 담당이 영끌족이라던데...' [내부링크]

#부정사례 #회계감사 금융감독원은 지난 4일 감사인의 부정발견 모범사례 분석 자료를 내놓으면서 외부감사를 맡은 회계법인들에게 올해 감사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외부감사철이 다가오면서 으레 내놓는 당부일 수 있지만 금감원이 이번에 외부감사를 바라보는 시각은 사뭇 진지해보인다. 최근 3년간 외부감사 과정에서 감사인이 부정을 발견한 사례는 총 22건이었다. 경영진에 의한 부정이 16건, 7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직원에 의한 부정은 6건, 27%를 차지했다. 매해 증시 퇴출 사례가 나오는 가운데 경영진은 항상 부정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통계다. 금감원은 "부정행위 대부분은 내부통제를 무력화한 상태에서 이뤄지므로 권한을 보유한 경영진의 부정행위 유인‧기회가 높은 것이 일반적"이라고 풀이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경기침체라는 거시 요인이 생겼고, 여파로 경영진은 물론이고 임직원에 의한 횡령 가능성까지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출처는 https://www.smartcitytoday.co

감사인의 부정발견 모범사례 분석 및 감사 유의사항 [내부링크]

#회계감사 #부정발견 #횡령 최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회계부정이 예상되므로 금융감독원에서는 감사인의 부정발견 모범사례를 공시하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4(수) 충실한 회계감사를 유도하기 위해 최근 3년간 감사현장에서 부정행위를 발견한 사례를 수집·분석하고, 감사시 유의사항을 안내하였다. - 회계법인이 외부감사중 부정행위를 발견한 사례 22건을 분석한결과, 경영진 등의 횡령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회계부정(15건)과 상장폐지회피 등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루어진 회계부정(7건)으로 나타났음. - 감사시 유의사항으로, 무자본 M&A 추정기업의 경우 비정상적 자금거래 유의 시장조치대상 재무기준에 해당하는 회사 감사시 유의 일시 사용 자산계정이 장기간 계상된 경우 실재성 의심 특수관계자와의 자금거래가 빈번한 경우 부정위험 여부 고려 회사가 속한 산업의 특성을 분석하여 부정위험요소 여부 확인 등을 안내하였음. - 회계법인은 법인차원에서 충분한 인력과 시간투입, 감사기법개발, 내부교육 강

법카는 비즈핑! [내부링크]

#법카 #법인신용카드 #법인카드 #경비정산 #경비관리 법카는 비즈핑입니다. 법카는 비즈핑! — 마법같은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비즈핑 서비스는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로 법인 신용카드 및 영수증 등의 경비 처리를 실시간으로 처리하여 임직원들의 비용과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경비지출 규정 관리, 준법 감사, 정산, 자동 계정과목 분류 등의 자동화된 경비 관리를 지금 시작하세요! www.bizfing.com

법인 신용카드 종류와 이해 [내부링크]

#법카 #법인신용카드 #법카종류 #법카이해 기업의 재무 담당자 입장에서 법인 신용카드 종류와 알아야할 사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법인 신용카드 종류와 이해 [비즈핑] 마법같은 경비지출 서비스!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세요! B I Z F I N G ! React www.bizfing.com

주담대 금리 연 8% 돌파 [내부링크]

#주담대 #주택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주담대)¹⁾ 금리 상단이 연 8%를 넘어섰습니다. 1월 3일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²⁾는 연 5.35~8.12%를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변동금리 주담대(30년 만기,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로 4억 원을 빌리면 매달 원리금(원금+이자) 상환액은 금리가 4%일 땐 191만 원, 7%일 땐 266만 원, 8%라면 294만 원으로 불어납니다. ¹⁾ 주택담보대출: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걸 말합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구매할 집을 담보로 빌리는 경우, 이미 구매한 집을 담보로 빌리는 경우. 즉 집을 사려는데 돈이 부족해 대출을 받거나, 매수한 집을 담보로 생활자금 등을 빌리는 케이스입니다. ²⁾ 변동금리: 경제 상황에 따라 통상 6개월 단위로 금리가 바뀌는 상품입니다. 보통은 고정금리 상품보다 금리가 낮지만 금리인상기엔 이자가 크게 치솟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https://www.bizfing.com [비즈핑] 마법

롯데카드, 개인사업자 오납부 세액 되찾기 서비스 [내부링크]

롯데카드는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에서 경정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정청구는 사업자가 세액에 관해 잘못 납부했거나 과도하게 냈을 때, 과세관청에 환급을 요청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신고기한으로부터 5년 이내면 환급 요청이 가능하다. 지난 3일 롯데카드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경영관리 자동화 서비스를 운영하는 지엔터프라이즈와 협업해 간편인증으로 환급액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경정청구 서비스를 셀리에 도입했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는 1월 말까지 경정청구 서비스를 통해 환급액을 조회한 가맹점주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환급 신청 시 환급 수수료의 2%를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더 낸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경정청구가 제도화되어 있지만, 본인이 세금을 더 냈는지 잘 모르는 가맹점주가 있다"며 "셀리에서는 간편하게 환급액을 조회하고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bizfing.com [비즈핑] 마법같은 경비지출 서비스! 더 중

캐시노트, 소상공인 풍수해 보험 무료 제공 [내부링크]

#풍수해보험 #소상공인 전국 130만 사업장에 도입된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무료로 풍수해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폭설,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정책 보험이다. 보통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부담하지만, 나머지 금액은 가입자가 부담해야 한다.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평균 연 3만5000원 수준)가 필요한데다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확인서처럼 관공서에 방문해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아 자영업자의 가입이 많지 않았다. 캐시노트 풍수해 보험은 완전 무료다. 서류 준비도 필요 없다. 가입에 걸리는 시간은 3분. 스마트폰에서 캐시노트 앱을 실행해 보험 가입 대상자임을 확인하는 박스에 체크하고 매장 위치, 면적, 건물구조 등 기초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전화번호, 사업자번호 등 필요 정보는 캐시노트 회원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