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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uemond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60건입니다.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후기 + 맛있게 먹는 팁 [내부링크]

지난달에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순살 + 시카고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본격적인 후기라기보다는 먹다가 ...

후기_피자 파는 집: 살치스테이크 + 도이치 [내부링크]

동네에 피자 알볼로가 생긴 이후로 다른 브랜드 피자는 안 먹다가 오랜만에 새로운 피자에 도전해봤습니다....

갤럭시 테마 사용기: 바니바니당근 [내부링크]

12월에 구매 + 캡쳐해놓고 이제서야 올려보는 SSOM님의 바니바니당근 사용기입니다. 처음 테마를 구매...

교환기: 2021 신축년 에디션 라이언 인형 [내부링크]

작년 언젠가의 출근길에 카카오 메이커스 광고가 왔는데 요 신축년 라이언 인형이 있더라고요. 라이언 보다...

국경없는 의사회 후원 3주년 기념품 [내부링크]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우편이 왔길래 뭔가 했습니다. 활동소식은 전자우편으로 받고 있어서 딱히 올 게 없거...

갤럭시 테마 사용기: Cutecatyarochristmas [내부링크]

이번에 사용기를 올리는 테마는 작년 12월에 구매한 Cutecatyarochristmas 입니다. 귀여운 고양이 야로 크...

후기: 풀무원_진한 베트남 닭쌀국수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홈플러스에서 구매했습니다. 2인분에 4천 원 안 하는 가격이라 저렴하다고 집었어요.대개의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미스틱브론즈 개봉기 [내부링크]

쿠팡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미스틱브론즈 간단 개봉기입니다. #갤럭시 #노트20 #노트20울트라 #미스틱브론즈 #브론즈 #로즈골드 #노트20브론즈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케이스_슈피겐 울트라 하이브리드 [내부링크]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슈피겐 울트라 하이브리드 중 크리스탈브론즈 색상입니다.#갤럭시노트20울트라 #갤럭시갤럭시노트20 #노트20케이스 #노트20울트라케이스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슈피겐케이스

베이스어스 차량용 비상탈출 망치 & 안전벨트 절단기 [내부링크]

베이스어스의 차량용 비상탈출 망치 & 안전벨트 절단기를 선물 받았습니다.#베이스어스 #차량용비상탈출망치 #비상망치 #안전벨트절단기 #안전벨트커터

두 명의 저녁 밥상_20년 10월 3주차 [내부링크]

일요일~토요일까지, 주로 저녁 밥상. 둘이서 8끼 총 90,900원

두 명의 저녁 밥상_20년 10월 4주차 [내부링크]

10.18 일요일 ~ 10.24 토요일까지, 주로 저녁 밥상. 둘이서 9끼 총 86,360원

둘이서 저녁 밥상_20년 10월 5주차 [내부링크]

제목 너무 겹치면 티스토리 저품질인가 뭔가 걸릴까봐 좀 바꿔봄.일요일~토요일까지, 주로 저녁 밥상. 둘이서 9끼 총 79,850원

스킨시그널 유기농 S.O.S 아미노 립밤 후기 [내부링크]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샀어요.결론만 말하자면 회사에서 쓰는 바세린 코코아버터 보다는 낫고, 집에서 쓰는 스미스 로즈버드 살브 보다는 못하다, 입니다.

둘이서 저녁 밥상_20년 11월 1주차 [내부링크]

일요일~토요일까지, 웬일로 토요일 세끼 밥상. 둘이서 10끼 총 83,500원

둘이서 저녁 밥상_20년 11월 2주차 [내부링크]

일요일~토요일까지 둘이서 8끼 총 85,900원

둘이서 저녁 밥상_20년 11월 3주차 [내부링크]

일요일~토요일까지 둘이서 8끼 총 73,180원

결국 다시 돌아왔다 [내부링크]

네이버가 주는 가벼움이 싫어 예전에 이글루스로 옮겨갔다가 시스템이 영 불편해서 돌아왔다. 한참 뒤 티스토리로 또 옮겨갔다. 06년부터 해온 블로그는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는데다 거대 공룡 네이버에 회의가 들기도 했고. 그런데 티스토리는 어째서 이렇게나 글 작성에 친화적이지 못한가. 블로그만 전문으로 제공하는 곳 아니었나-_-사진 순서를 변경하려면 클릭해서 위로 혹은 아래로 끌고 올라가야하는 게 진짜인가. 이 무슨 한글97 시절의 작성법이죠. 첨부한 사진을 끌고 오르내린다고 화면이 빨리 변하기라도 하면 몰라. 가끔은 그대로 있는 바람에 정말로 사진을 한장씩 위로 혹은 아래로 보내고 있다. 그렇다고 매번 순서 맞춰서.......

갤럭시 테마 사용기: 겨울 새 & 붉은 열매 [내부링크]

이번 월요일에 갤럭시테마에서 100원 이벤트를 했던 "겨울 새 & 붉은 열매" 를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테마 이벤트 중 매주 월요일의 100원 딜이 전 가장 좋더라고요. 100원이면 정말로 부담 없는 가격에 이쁘고 귀여운 테마들이 이벤트 대상인 경우도 많아서 유용한 이벤트입니다. 내 취향 아닌 테마 백날 할인하고 무료로 풀어도 의미 없는 건데 종류를 다양하게 진행해서 모두에게 쏠쏠한 이벤트이지 싶어요. 물론 무료로 제공되는 테마들도 이쁜 게 많습니다. 벨소리가 달라진다고 되어있는데 퇴근 이후에는 전화 오는 일이 잘 없어서 아직 확인 못해봤네요-_-테마 이름 그대로 겨울 새와 붉은 열매 입니다. 캡쳐시 상단 표시.......

올해의 영화 [내부링크]

코로나 시국으로 개봉일 미뤄진 영화들이 너무 많다ㅠ CGV VVIP 유지도 버거워서 영혼 보내기 했다고. 올해 감동을 준 최고의 영화 같은 게 있겠냐 싶었는데 되짚으니 좀 떠오르네?;;1917은 재개봉 중이라 연도가 헷갈려서 cgv 어플에서 올해 뭐봤는지 확인해보고 왔다.이렇게 세가지가 제일 좋았다. 하나만 꼽으라면 재개봉 치트키지만 빌리 엘리어트!!!!!!!!!!!이걸 극장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엉엉.

마음에 드는 프리셀 게임 찾기 [내부링크]

먼저 서론. 원래는 게임 추천으로, 어플 카테고리에 넣으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맘에 드는 거 찾아 삼만리의 일상글로 급 변경되었다-_-;;;;이제 본론... 제게 있어 프리셀은 출퇴근길이나 짤막짤막한 대기 시간에 만만하게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특히나 윈도우에 기본 설치되어있던 카드게임들 중 무난하게 깰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라 좋아합니다. 스파이더 게임은 초급은 너무 쉬우나 중급은 못하겠고 고급은 당연히-_- 솔리테어로 불리는 카드게임은 정말로 운이 좋아야만 이길 수 있었고요. 방식은 이해하나 승률이 처참. 이전에 썼던 아이폰에도 프리셀 게임을 기본으로 설치해두고 심심할 때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

프리셀 게임 추천_FreeCell Forever [내부링크]

어제의 포스팅에 이어 본격적인 프리셀 추천입니다. 안드로이드 기준이며 앱스토어 등록 여부는 모릅니다ㅇㅅㅇ 추천하는 프리셀 게임의 이름은 이름은 FreeCell Forever.맨처음의 시작이 어땠는지는 기억 안나요-_-; 한창 게임 중인 요즘은 들어갈 때마다 하고 있던 판이 떠있기 때문에........ 한글화는 안 되어있는 게임이지만 간단한 영어입니다. 게임 시작/ 해결방법/ 통계/ 설정/ 튜토리얼 설정에서 배경색 등도 변경 가능합니다. 초록색이 눈에 피로를 덜 준대서 선택해봤.....마지막으로 깬 게임이 52번이었기 때문에 자동으로 게임 53이 세팅되어있습니다. 난이도 상/중/하와 함께 게임 번호 고르기도 함께 뜹니다.원하시는 번호를 지정.......

규현_다시 만나는 날 [내부링크]

오랜만에 멜론 스트리밍 서비스를 결제했다. 주로 음반이나 음원을 구매해서 노래를 들어왔는데 그마저도 한참 뜸했다. 제일 근래에 산 앨범이 찰리 푸스의 16년도 11월의 발매 앨범이니까. 신문물을 접한 사람마냥 스트리밍 서비스로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거에 신이 났다. 안 쓰는 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 틀어두니 생각보다 분위기가 운치있다. 발라드쪽을 좋아하기에 쌀쌀해진 날씨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규현, 테이, 허각의 노래들을 좋아해 그 동안 못들었던 이 세사람의 노래를 재생목록에 잔뜩 담았다. 그리고 규현은 믿고 듣는, 으로 등극했다. 언급한 세 가수 중에서도 규현을 좋아하긴 했다. 무엇보다 목소리가 내 취.......

질 나쁜 광고 [내부링크]

며칠 전 퇴근하고 대문을 여는데 안내문이 붙어있는 게 보였다. '안내문? 뭐지?' 라며 다가갔는데 아래의 사진이었다. 어차피 광고용으로 뿌리는 건데 전화번호가 나오거나 말거나 싶다가 그래도 혹시 몰라서 모자이크 처리했다-_- 제목만 안내문이고 나머지 내용은 광고임이 뻔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자기네들한테 연락하지 않으면 요금 폭탄이 나올 것처럼 구는 광고도 있다는 것 같던데. 요즘 광고는 점점 더 질이 나빠지는 것 같다.

수많은 식당 중 맛 집을 찾는 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내부링크]

오후 12~1시가 아닌데도 북적이는 집. 역시 손님 많은 집은 맛있는 법이고, 일반적인 점심 시간이 아닌데도 손님이 많으면 그야말로 맛 보장.

18.10.21_꼬리 [내부링크]

이사 온 지 두 달을 꽉 채우고 세 달을 바라고 있다. 소심 쫄보 꼬리도 많이 적응돼서 익숙한 공간에서 하던 것들은 다 하고 있다. 다행이다:)

연초에 세운 다이어트계획 잘 되고 있나요? 한 번 점검해봐요! [내부링크]

연초에 세운 목표는 아니지만 건강 관련해서 매일 밤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10분 15분 정도 하고자 했다. 요즘은 이런 어플들도 많이 나와있으니까. 그리고 그야말로 작심삼일.... 무언가를 꾸준하게 한다는 건 다 어렵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운동은 후우. 운동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스트레칭조차도 매일 밤한다는게 안되는구나. 심지어 나이키트레이닝 어플 설치하고선 한번도 안 켜봤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월엔, 내년에는 할 수 있을까?

캣타워 질렀다아아아아 [내부링크]

이사 오면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많이 줄어든 꼬리다. 겁만 없다면 얼마든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우리 쫄보 백치 고양이에겐 그게 힘들어서 문제지.... 자신을 향한 관심이 큰 개는 너무나 무서운 존재라는 비극ㅠㅠㅠ 고양이는 수직적인 동물이라 좁더라도 뛰어올라갈 공간이 많으면 된다는 얘기가 있으므로 없는 형편에 할부 찬스를 쓰며 캣타워를 질러봤다. 처음엔 작은 걸 사려고 했지만 그럴바엔, 그럴바엔 하다가 세로는 내 키만하고 가로는 내 키보다도 큰 걸 질러버렸다.할인을 엄청 때리고 있어서 타브랜드의 상품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다. 대신 그것 때문에 주문 폭주 > 제작 지연. 실수령에 한달 가량 소요된다는 공지가 뙇.......

14K 얇은 피어싱 구매+장착 [내부링크]

얼마 전에 머리카락이 잘못 걸려서 씨름하다가 상처 났는지 피어싱 한 곳에서 피가 조금 나왔다. 연골도 아닌 귓불 맨 위에 반년도 넘었건만. 자주 덧나기도 하고 매번 이유는 각기 다른데 꼭 같은 자리에 염증이 생겨서 피어싱이 안 맞나 싶다. 하지만 막기는 싫어서 무리가 덜 가는 얇은 피어싱을 구매해봤다. 예전 고등학생 때 귀걸이로 귓불 여기저기 뚫었을 때는 이렇게까지 상처가 오래가지 않았으니까. 물론 어려서 회복력이 좋았기 때문일지도-_-써지컬스틸과 14k 중 뭐가 더 부작용이 없는지 모르겠다. 14k 귀걸이로 뚫었을 때는 크게 덧난 적이 없는 게 어려서인지, 연골이 아닌 귓불이라서 혹은 둘 다인지. 어쨌거나 좋았던 기억(?)이.......

추위도 잡고 멋도 뽐내고! 나만의 베스트 겨울 코디를 소개해주세요~ [내부링크]

겨울 코디는 역시 목도리!!!!!!!!!!!!!!!!!!!!!!!!!! 얇아도 목에 착 감기는 거랑, 두껍고 부풀부풀하게 그야말로 뜨뜻한 거 둘 다 좋다. 복장에 어울리는 거로 그때그때 쓰면 그만. 퍼 들어간 까만 레깅스로 스타킹 대신하고 롱부츠 신는 것도 따뜻하면서 이뻐보이고. 그러나 귀찮으니 사진은 없습니다.

틴더 어플 사용법과 간단한 후기 [내부링크]

요즘 티비에서 많이 보이는 광고 중 하나인 틴더 어플. 지루한 시간을 같이 때울 수 있는 동네 친구를 찾을 수 있다는 어플 광고. 피자 한 판, 치킨 한마리를 시키면 몇끼를 그것만 먹어야 하는지라 같이 먹을 동네 친구를 꿈꿨던 사람으로서 엄청 와닿는 광고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 외에도 여러 버전이 있는데 모두 내 주변의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걸 내세운다.그래서 남자친구랑 같이 실험해봤다. 같은 장소에 있는 상태에서 이 어플을 실행하면 서로한테 보이는지. 진짜로 뜨더라;;;; 처음 가입하고서 꽤나 많은 사람을 보여주던데 두 번째 인가로 남자친구가 떴다. 위치 기반 어플인 만큼 가입자들 중 내 주변의 사람을 보여주는.......

다시 일한다, 아마도 [내부링크]

몇달간의 백수 생활을 끝내고 다시 출근하게 된다. 여행을 가지 못한 게 아쉽지만 그만큼 아무렇게나 잘 쉬었다. 넷플릭스로 미드도 적당히 달렸고 문명이나 툼레이더 등 게임도 꽤나 했다. 쉰다고 무어라 하는 사람 하나 없이 깨고 싶을 때 깨고 자고 자며 그야말로 빈둥빈둥. 그러니 이제 적당히 돈 벌면서 다시 톱니바퀴의 일부가 되어봐야지. 야근이 없진 않더라도 적은, 팀원들이 원만한 회사이면 좋겠다ㅠㅠ아니면 어때. 엄마가 말한 것처럼 때려치우는 거지. 아직은 잔고가 괜찮으니까........그래도 역시 길게 다닐 수 있는 괜찮은 곳이길 바라며 내일을 위해 자야겠다:)

루미트론 LED 형광등 구매 [내부링크]

방의 형광등이 오래 되기도 했고 갈수록 어둡게 느껴져서ㅜㅜㅜ 새 형광등을 구매하러 마트에 갔다. 들어본 적 없는 브랜드이지만 이벤트 중 + 와트 수가 더 높아서 내 방은 이걸로 낙찰됐다. 붉은 기가 도는 등은 별로라서 주광색으로 구매.삼만원이 살짝 안되는 저 제품은 아마도 오스람이었던 듯. 오히려 더 유명한 제품인데 금액이 저렴해서 의아했는데 와트수가 낮은 거였다. 저 정도의 차이가 크게 의미 있겠나 싶으면서도 일단 두 종류로 구매해봤다. 기존의 형광등이 왼쪽, 교체 후가 오른쪽....인데 사진 상으로는 밝기 차이가 그닥 나지 않는다ㅠㅠㅠㅠㅠ 실제로는 세상이 밝아진 기분인데;ㅅ; 후기 인증용으로 구매한 게 아니라 실제.......

여기가 일본이길 [내부링크]

Cgv 센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백화점 지하의 푸드코트를 돌아봤다. 으리으리하면서 깔끔한 매대를 지나는 길에 몽블랑이 눈에 들어왔다. 살롱드보네에서 케이크를 사본 적은 없지만 일반 빵들은 나쁘지 않았고 가격도 오천원이면 나름 합리적. 다시 생각해봐도 금액은 괜찮다. 국내에서 몽블랑 오천원이면 사먹을만하지. 그리고 다 먹은 지금 오천원이 너무너무너무 아깝다. 그따위 맛이라서 오천원이었나보다. 일본 편의점에서 그 반값 쯤에 파는 몽블랑보다도 너무 못한 걸 먹고 있다는 게 참으로 서글펐던 시간. 일본 여행 중에 야식으로 베이커리랑 편의점에서 각종 케이크류를 사와서 거하게 판 벌리고 먹던 시간이 무척이나 그리.......

다 잘되었다 [내부링크]

13일에 우울하다는 내용을 어플에 일기로 남겼다. 이력서를 투척할 괜찮은 곳은 너무 없고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도 드물어 초조한 마음에 남겨본 글이었다. 면접 하나를 앞두고 있는 날이었지만 그게 잘 안되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 지 알 수 없으니 더 불안해졌다. 다행히 그 다음날 이뤄진 면접은 잘 진행되었고 이튿날 이차면접까지 통과해 16일부터 다니고 있다. 회사도 팀원들도 괜찮은 것 같다. 여전히 여직원들에게 다가가는 것은 조금 어렵고 회사의 셰퍼드도 무섭지만 일 자체는 재밌고 회사는 안정적인 것 같다. 다만 근로계약서 작성이 없는 게 조금 걸릴 뿐. 지난 월요일인 20일에 폐수종으로 입원했던 리지도 어제 돌아왔다. 여.......

영화) 사일런스 [내부링크]

사일런스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앤드류 가필드,아담 드라이버,리암 니슨 개봉 2016 이탈리아,멕시코,미국 무신론자이면서 선교사의 얘기를 다룬 영화를 보는 건 웃기려나. 엔딩롤 올라갈 때 보니 사오십대의 남녀 여럿이 우르르 같이 나가는 걸 보니 어쩐지 교회에서 함께 보러 온 게 아닐까 싶어졌다. 그럴만도 한 것이 영화는 일본에 포교활동을 하러 가서 박해받다 배교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신의 스승을 찾아나선 두 신부의 이야기이다. 종교는 가치에 기반하고 새로운 종교의 유입은 새로운 가치, 사상을 동반하기에 박해하는 입장은 이해할 수 있다. 자기네의 기득권을 위태롭게 할 수 있으니 정당하지는 않더라도 박해하는 것은 어찌보.......

새 핸드크림이 필요해;ㅅ; [내부링크]

보습력 짱짱한 핸드크림을 구매해야겠다ㅠ 요즘 일하면서 손을 자주 씻으니 몰골 험해지는 게 바로 보인다ㅠㅠㅠ 이니스프리 올리브 핸드크림 사무실에 두고 쓰는데 얘로 안된다orz 평소라면 충분했던 것 같은데 사무실이 건조하기도 하고 손 자꾸 쓰니까 더 빨리 날라가는 것 같은? 보습력 짱짱하고 가성비 좋은 핸드크림은 뭐려나ㅠㅠ

믿을 수 없이 재수 없는 [내부링크]

업무용으로 핸드폰을 새로 개통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을 사용 중이므로 일부러 안드로이드로. 그 편이 저렴하기도 하고 여러 면에서 서브폰의 os는 다른 편이 유용하니까. 지난 월요일에 가입해서 화요일에 개통됐고 그 이후로 엄청 유용하게 잘 쓰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밤에 비밀번호를 바꾸면서 믿을 수 없게도 똑같은 오타를 두번 냈나보다. 아이폰이랑은 달리 비밀번호가 숫자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문자가 포함돼야 한대서 자주 쓰는 알파벳 4글자+숫자 4자리로 설정을 해뒀다. 하지만 너무 길기도 하고 모든 상황에서 지문으로 비밀번호가 대체 되는 게 아니라서 입력할 때마다 늘 귀찮고 불편했다. 때문에 좀 더 짧은 걸로 바꾼다.......

좋아하는 요일 [내부링크]

원래는 금요일. 특히 금요일 저녁이 좋았다. 내일도 모레도 쉰다는 점이 주는 심리적 편안함과 시간적 여유가 정말로 좋았다. 그런데 이젠 토, 일 쉬는 게 아니라서 글쎄... 요일이 크게 의미가 있는 게 아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NS 끊는 법? [내부링크]

시작을 하지 않는다-_-;; 또는 소위 빅ㄸ을 싸지르고 끊는다 정도가 있으려나. SNS를 그만하더라도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 다른 걸 할 수도 있는 거니 끊는 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하다. 일기장, 실록등이 그렇게나 옛날부터 존재했던 걸 보면 기록하는 건 어찌보면 본능에 가까운 거니까. 그러니 차라리 그만두는 것보다는 하루에 올리는 글 몇개, 이런 식의 다이어트 제한이 낫지 않을까. 금연이나 금주도 역시 차츰차츰이니 말이다.

갤럭시 S9 플러스 256G 개봉+사용기(SM-G965NZKFKOO) [내부링크]

2년 반쯤 전에 아이폰 6s를 샀어요. 아이폰의 장점은 다양한 케이스지!!! 하면서요. 그리고 ios11과 똥망 갤러리를 욕하며 얼마전 프리미엄 라인으로 새 폰을 알아봤습니다. u+알뜰 요금제 쓰다보니 외산폰은 제약이 많아서 s급 중고나 아예 미개봉품을 사려했죠. 그런데 중고 거래는 역시 스트레스 너무 받을 것 같고 양품을 좋은 가격에 거래할 자신도 없었어요. 미개봉은 가개통이 많아서 찝찝했고요. 프리미엄 폰 중에서 자급제로 하려면 아이폰 8+과 s9+이 남더군요. 그리고 배터리 게이트며 실사용하면서 정 떨어진 아이폰 대신 갤럭시S9+를 사게 됐습니다. 그래봤자 순실전자 구매한 곳의 링크도 함께 넣어봅니다. http://shopping.interp.......

오랜만에 피어싱 [내부링크]

피어싱 새로 했다. 트라거스가 자꾸 덧나는 바람에 귓볼에 뚫었던 피어싱 두개는 반년 쯤에 빼버렸다. 많으면 그만큼 더 덧날 것 같아서. 그러다 왼쪽 귀의 피어싱 하나도 빼버리니 어쩐지 너무 허전..... 뺀 피어싱은 왼쪽 귓바퀴와 아웃컨츠의 중간쯤 되는 곳의 위치였다. 처음 뚫고서는 만족스러웠으나 몇년이 지난 지금 의미없게 느껴졌다. 잔머리 하나 없이 질끈 꽉 묶는 게 아니라면 평상시엔 잘 보이지도 않는데 팔베게 하면 늘 걸리적거리고ㅠㅠ 그래서 뺐지만 말했듯 막상 피어싱 개수가 줄어드니 허전했다. 요즘은 가장 기본이 되는 양 귓볼에 매일 귀걸이를 바꿔 착용하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이때 특히 더 허전하다. 귀걸이 옆자리에.......

아마도 정리? [내부링크]

티스토리로 잠시 갔다가 어째저째 네이버로 또 돌아오게 되었다. 병행할지 네이버로 다시 정착할 것인지는 아직 못 정했는데 카테고리 분류는 다시 해야겠다. 일단은 임시로 저렇게 두자. 2014.06.09 ~ 2017.08.24까지의 포스팅들은 모두 묶어서 카테고리 하나에 넣어버렸다. 추가적으로 더 정리를 하긴 해야할 것 같은데 도저히 엄두가 안난다. 더 급한 당장 써갈 포스팅들을 어떤 카테고리로 분류할 지나 생각해보자.

갤럭시 S9 플러스 케이스_라노슨 [내부링크]

폰을 바꿨던 이야기는 지난번에 했고 이번엔 갤럭시 S9 플러스 라노슨 케이스 리뷰입니다.전면에는 라노슨 로고가, 후면에는 정품 인증 스티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검은색 상자에 담겨있습니다.열어보고 충격받은 엄청나게 촌스러운 하늘사진과 붉은 글씨의 모델명............. 아까의 깔끔하던 라노슨 로고와는 디자인 퀄리티가 너무 다른 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음.... 이라며 제품의 보호 필름을 벗기는데도 여전히 뿌옇고 기스가 많아서 갸웃했더니 필름이 양면이더군요. 둘 다 벗기고 나면 먼지 하나 없이 깨끗 투명한 케이스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고양이털 그득한 침대에 올려두고 다른 거 하다 돌아왔더니 정전기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_카루망코리아 [내부링크]

이번에 써본 악세사리(?)는 카루망코리아의 강화유리 제품입니다. 정확하게는 "갤럭시S9 플러스 전면 풀접착 풀커버 강화유리" 입니다.뽁뽁이로 만들어진 비닐에 넣어져서 안전하게 옵니다.케이스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쁩니다. 배색 조합마저 고급지게.본품과 함께 부착방법 안내문, 부착시 필요한 도구들, 그리고 밀대(?)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액정이 상하지 않도록 원단이 덧대져있는 점이 좋았어요."갤럭시S9 플러스 전면 풀접착 풀커버 강화유리" 라는 이름답게 전면 풀커버가 가능하도록 셀카 렌즈 등의 구멍만 뚫려있어요.기존에 부착되어있던 강화유리입니다. 엣지 제품은 써보는데 가장자리에 먼지가 엄청 붙더라고요ㅠㅠ그리고 폰을 자.......

다른 가수 노래를 받았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음원 구매했다. 음반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여기저기서 품절이라 음원을 살 수 밖에 없었다. 통신사 할인으로 150곡을 음반 하나 정도의 가격에 받았으니 굉장히 저렴하긴 하다. 그저 선호도가 음반>>>>>음원이라서 정식 CD로 갖고 싶은 내 소유욕이 문제ㅠㅠ 이따금 생각나는 곡 하나씩을 사긴 했지만 이렇게 많은 곡을 받아보긴 또 처음이다. OST나 다른 나라 가수가 아니라 한국 가수 음반의 곡을 통째로 받는 것도. 여튼 테이의 곡이 100여개, 규현의 곡이 서른개 정도? 나머지는 시그널의 OST로 채울까 싶다. 갑자기 저리 곡을 모은 건 전부 티비 탓이다. 테이라는 가수 이름만 들어본 정도였는데 복면가왕에서 머리.......

노래 제목을 모르겠다 [내부링크]

요 며칠 자꾸 생각나는 노래가 있는데 제목을 모르겠다. 가사도 제대로 모르겠어서 검색해도 안 나온다ㅠㅠ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나다보니 리듬으로 곡을 찾아주는 어플도 못 돌리겠다orz 그나마 A의 노래인 것 같아서 갖고 있는 A의 노래를 하나씩 다 들어보고 있다. 말했듯 너무 단편적이라 혹여나 아니라고 여긴 곡일까봐 넘기지도 못하고 듣다보니 현재까지 80여곡을 들었다. 이제 남은 건 10여곡 뿐인데 어째서 아직도 아!!!가 안 나오는 걸까. 혹 틀어놓고 다른 걸 하다가 놓친 걸까, 다른 가수의 노래였나 온갖 생각이 다 들며 긴장 된다. 아아 난 도대체 어디서 무슨 노래를 들은 걸까.

토익 접수했다 [내부링크]

저번에 접수했다가 공부 하기 너어어어어어어어무 귀찮아서 취소했는데;;;; 오늘 또 접수했다-_- 한달 쯤 뒤에 유형 바뀐대서 그 전 마지막 시험 접수. 한달도 채 안 남았고 나도 꽤나 놀았으니 생활리듬도 다시 바로 잡고 공부 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하기 싫은 건 여전하지만 새로운 유형의 시험을 치고 싶진 않으니 이젠 진짜 공부해서 치는 수 밖에 없잖아. 패키지로 일본어도 같이 접수할까 하다가 고사장도 너무 멀고 당장은 토익 공부하기도 벅찰 것 같아서 그냥 관뒀다. 패키지로 한다해서 할인 많이 해주는 것도 아닌데 다음에 JLPT를 치든가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하면 그때 치지 뭐.

블로그 안팝니다!!! + 네이버에 신고 접수했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블로그를 살렸더니 블로그 산다는 판매 제의 이웃 신청이 너무 많이 온다. 예전에는 쪽지로 오더니 스팸 신고 당하니까 방법을 바꿨나 보다. 서로이웃 신청 메시지에 글 남기는 걸로. 기발하다, 짝짝짝. 이런 쪽으로는 사람들의 창의력이 아주 팍팍 돌아가나보다. 그야말로 창의력 대장. 거절해도 저 사람들은 나를 추가한 이웃으로 등록된다. 그 말은 내가 저 사람의 이웃 리스트에 추가된다는 것. 그리고 서로 이웃 신청 메시지로 왔기 때문에 다른 신고 기능도 없다. 그걸 노린 거겠지 아마도. 이런 광고 때문에 다른 곳을 옮기기엔 이미 이 블로그를 너무 오랫동안 해왔다. 근 십 년 동안인데 저딴 것 때문에 옮기기엔 너무 억울하.......

자는 꼬리 [내부링크]

자다 깨서 노래 틀어놓고 소설 읽고 있는 새벽이다. 방에 불을 켜자 자던 꼬리도 덩달아 깨더니 어느 순간 조용해졌다. 돌아보니 이렇게 자고 있다. 시선이 닿는 곳에 있어주는 네가 좋다.

노래와 기억 [내부링크]

마들렌 효과라고 하죠, 향이 기억을 되살려내는 걸요. 제게 있어 향 냄새=절 냄새입니다. 절에서만 쓰는 건 아닐 텐데도 향 냄새를 처음 맡아본 게 어릴 적 갔던 어딘가의 절이거든요. 그래서 향 냄새가 나면 절의 처마라든가 천왕문 이런 게 연상됩니다. 그런데 노래도 향만큼이나 강력하게 기억을 되살려내는 것 같아요. 전 A라는 곡을 들으면 매번 비오는 날 하교길에 탔던 버스 안에서 미끄러질 뻔 했던 게 기억나요. 그때가 그 노래를 처음 들은 것도 아니고 벌써 십년도 전의 일인데 여전히 그래요. 그리고 B라는 곡을 들을 때마다 예전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직원분이 생각납니다. 회식 3차로 갔던 노래방에서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거든요.......

내일은 바느질 [내부링크]

단순하게 생긴 필통이나 파우치 혹은 카드 케이스 하나가 몇만원 하는 게 억울해서 내가 무두질을 배우고 말지라며 몇달 전에 가죽 공예를 쪼오금 배웠다. 그러나 배울 수록 필요한 재료며 도구가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다. 여러개를 다양하게 만드려면 그만큼의 염색약이 필요하거나 많은 양의 가죽 원단을 사야한다-_-;; 염색만으로는 밋밋하기에 각인이라고 음각? 문양을 찍어내려면 또 해당 도구들을 구비해야하고. 배울 수록 가죽과 실만으로 해결볼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그 와중에 수강을 결심한 원인인 카드 케이스가 너무 낡아서 급한대로 진시장에 다녀왔다. 진짜 가죽이 안되면 인조나 레자로라도 만들어보자며 뒤지고 다녔는게 인조.......

가사 좋은 노래가 좋다 [내부링크]

음악적 재능이나 센스가 없기 때문에 더 그런지도 몰라요. 귀가 편한 노래 위주로 듣기는 하는데 그 중에서도 반복적으로 듣는 노래들은 가사를 좋아하는 곡들이더라고요. 그래서 가사에 별 의미없는 댄스곡이나 내가 제일 잘났어 하는 류의 곡들은 싫습니다. 특히 의미없는 후크송 너무 싫어요ㅠㅠㅠㅠㅠ 너 없으면 죽겠다, 못 살겠다 하는 뻔한 이별 노래들도 싫고요. 근래 곡은 아니지만 요즘 계속 돌려 듣는 곡은 '이별을 말할 때'예요. 취향의 목소리이기도 하고 특히나 눈앞에 상황이 그려지는 가사가 와닿더라고요. 첫 가사가 "크게 숨을 쉬었다 방금 한 말이 잘 들리지 않아" 인데 듣긴 들었는데 제대로 들은 게 맞는지 분명 한국어임에.......

위가 고장났다 [내부링크]

위가 제대로 상한 것 같다. 그럴 법도 한 게 난 식사습관이 좋았던 적이 없다. 아침 안 먹은지는 십년이 다 돼가고 쌀보다는 늘 밀가루이다. 식사를 하는 것보다는 군것질로 끼니를 해결하는 게 좋다. 거기에 편식마저 엄청나서 내 입맛에 맞는 메뉴 선택이 불가능할 경우 공복감을 달랠 수 있을 만큼의 소량을 먹어왔다. 대신 저녁을 배불리. 그러다 요즘은 점심도 배불리, 저녁도 배불리 먹는 생활을 하고 있다. 맛이 있기도 하거니와 내 기준 기분 좋게 배부른 시점에서 숟가락을 내려놓으면 두어시간만 지나면 배가 고프다. 적게 먹는다고 돈 깎아주는 것도 아니고 배고프면 나만 손해잖아. 그래서 살짝 부담스러워도 일반적인 1인분 분량은.......

생존신고 [내부링크]

인터넷의 짧은 글들만 읽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생각도 함께 짧아지는 것만 같다. 맞춤법에도 갈수록 약해지고. 방치했다가 잠깐 살렸다를 반복하는 블로그이지만 이럴 때 안 쓰면 언제 쓰겠어. 매일 질문이 오는 일기 어플을 다운받긴 했는데 얼마나 쓰게 될 지 모르겠다. 그 어플에서 적은 글을 이리로 옮기기도 하지 않을까. 어쨌거나 좀 더 읽고 좀 더 쓰며 너무 무뎌지지 않게, 그렇게 보내보자.

우어어 컴퓨터에서의 사진 정리 완료 [내부링크]

라이브포토를 옮기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동영상을 라이브포토로 변환시켜주는 어플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어플을 사용해 해결하기로 했다. 대신 굳이 라이브포토가 아니어도 되는 것들을 추려내고 원래 목표였던 사진 정리를 했다. 삼천장이 훌쩍 넘는 사진 중 삭제할 것은 삭제하고, 찾아보기 쉽도록 폴더를 나눠 대략적으로 분류를 했다. 더 세세하게 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또 폴더가 너무 많아져서 결국 찾기 힘들어지는 것은 똑같을 것 같아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 그럼에도 중간중간 점점 폴더가 늘어만났다;ㅅ; 이제 저걸 아이폰과 동기화를 시키면 어떻게 되냐가 관건이다. 폴더가 그대로 유지된다고 들어서 이 생고생을 했는데 안되면 너.......

상담사한테 낚였다 [내부링크]

라고 해서 진짜로 넷북 윈10으로 업데이트 하고 삼천장이 넘는 사진을 옮겼다. 근데 안됨. 여전히 라이브 포토는 jpg랑 mov로 분리돼서 컴퓨터에 저장....... 아아아아아아아아아가가더기쟈더ㅣㅏㄴ어리ㅑㅕ비모ㅑㄹ이1 하아. 그냥 라이브 포토만 먼저 옮겨 볼 것을 미련하게 사진 전체를 옮겼어. 괜히 시간만 엄청나게 허비하고ㅠㅠ 아 진짜 짜증난다. 애플 니 놈들은 대체 어떤 윈도우 컴퓨터 최신버전을 사용했기에 라이브포토가 되더냐ㅠㅠ

되고 싶은 히어로 [내부링크]

역시 아이언맨? 그 엄청난 재력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캡틴 아메리카나 정의감도 좀 많이 모자라고. 캡틴 아메리카나 슈퍼맨은 정의감에 삶이 짓눌리는 것 같아서 시켜준대도 싫다ㅠㅠㅠ 배트맨의 재력도 좋지만 역시 좀 더 무책임하게 흥청망청 노는 건 역시 아이언맨 쪽이랄까....

윈도우 10 업데이트 중 [내부링크]

내 넷북은 윈도우 7 홈프리미엄이다. 2월 말쯤인가에 윈도우 10으로 올렸는데 외장 cd 인식이 안돼서 한시간도 안돼서 다시 내렸던 슬픈 기억;ㅅ; 그랬는데 다시 윈도우 10으로 올리는 작업 중이다. 그 전에 넷북이 너무 구질해서 초기화로 싹 밀기 까지 했고;;; 이게 다 아이폰의 후진 앨범 때문이다. 아이폰의 앨범 정리 방식이 너어어어무 마음에 안 들어서 컴퓨터로 사진을 싹 옮긴 다음 앨범별로 착착 정리를 해서 다시 폰으로 집어넣으려고 했다. 그런데 라이브포토로 촬영한 사진들이 jpg와 mov 동영상으로 각각 분리가 되었고, 애플 측에 문의 결과 이미 분리가 된 경우 동기화를 해도 jpg와 mov로 폰에서 재생된단다-_- 대신 윈도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