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gkoo1004의 등록된 링크

 bongkoo1004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건입니다.

2023년 제라늄 가드닝 취미생활 시작! [내부링크]

22년 봄 처음에는 수경재배에 관심이 많아 집게형 led 식물 등과 알리로 날개 등 같은 걸 사서 달아주고 채소 수경재배에 필요한 도구 같은 걸 사서 한창 키우다가 led 등이 좀 허접하고 출근할 때는 꺼놓고 같기에 웃자라길래 그대로 수경재배는 포기 그 뒤 베고니아에 꽂혀서 pet 재질의 온실 상자를 사고 베고니아들을 스토어에서 사거나 당근으로 사서 키우면서 여름이 다가오고 베고니아에 대해 시들해져서 그대로 되팔거나 죽이게 돼서 접었었다. 23년 봄이 다가오니 다시 병이 도진 건지... 작년에 핫했던 제라늄에 갑자기 꽂히기 시작! 22년에는 제라늄에 대해 1도 관심 없었는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꽃이 예뻐 보이고 실습에서 키우니 괜찮아 보여서 지난주부터 며칠 동안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마침 25000원 랜덤박스로 유럽 제라늄 4종류가 랜덤으로 오는 게 있어서 바로 주문 흙도 필요했기에 다른 스토어에서 같이 주문했는데 같은 날 도착했다. 랜덤박스는 상자를 열 때가 가장 기대되는 순간! 콴탁

제라늄 키우기에는 선반과 식물 LED등이 필수 [내부링크]

제라늄은 왔지만 이대로 놔두기 뭐해서 여기저기 정보를 검색하다보니 역시나 제라늄을 키우는데는 선반과 식물등이 필수인거 같았다. 카페나 검색을 통해 대부분 제라늄을 키우시는 분들을 살펴보니 베란다나 거실에 2~4단 선반을 놔두고 위에서 날개등을 펼쳐주거나 오징어등을 키거나 스탠드형으로 빛을 쬐어주거나 선반에 일자형식으로 붙이는 LED등을 사용하시는데 가장 깔끔해 보이는게 선반에 일자 LED등 설치하는게 제일 깔끔해보였다 이것도 또 성격이 급해서 잠시만 고민하다가 바로 구입 선반의 경우 이케아나 다른 원목이나 철제선반들이 의외로 싸서 놀랐음... 선반은 결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이케아 레르베리 선반으로 선택 색상은 제라늄 키우시는 분들이 거의 화이트톤으로 키우셔서 화이트로 선택했고 크기는 4단 와이드로 선택 선반사는김에 LED등도 여기저기 살펴봤는데 LED등이 완제품으로 제작되어 판매하는곳이 있었는데 설치가 편한대신 가격이 비쌌다. 그래도 깔끔해보여서 구입하려는데 LED등도 삼

제라늄과 같이 미니바이올렛 키우기(이제 나도 미바단!!!) [내부링크]

제라늄에 관심을 갖기 전 우연히 식물갤에서 '미바'라는 단어를 알게 되고 '미바단'얘기를 하길래 그게 뭐가 싶었는데 미니 바이올렛의 약자였다 그러면서 미니 바이올렛에 대해 알아봤는데 알아갈수록 베고니아+제라늄의 느낌이랄까? 베고니아 처럼 잎꽂이가 되고 제라늄처럼 꽃을 피우고 여기서 바로 또 미바에 빠져듬;;;; 결국 선반도 아직까진 남아돌고 있길래 미니 바이올렛을 구입하려고 찾아봤는데 제라늄이나 베고니아보다 더 매니아틱해서인지 판매처가 잘 없었는데 아니 딱 한군데 있긴 했는데 대부분의 미바들이 품절 상태 ㅜㅜ 알아보니 가끔씩 풀릴 때가 있다고 해서 하루에도 여러 번 계속 방문 중.... 그래도 이쁜 애들이 아직 몇 개 남아있어서 구입했다 미니 바이올렛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배송이 빠르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하루 만에 배송 옴 ㄷㄷㄷ 열자마자 깜짝 놀랐다 포장상태가 거의 특A급...ㄷㄷㄷ 던져도 끄떡없을 거 같은 느낌? 이때부터 기분이 괜스레 좋아짐... 실버글레이드 플럼스

1년간 키운 무늬 싱고니움 나눠서 삽목하기 [내부링크]

작년 3월에 당근에서 데려와 1년동안 거의 방체하다시피 키웠는데 신기하게 죽지않고 끝없이 자라나던 무늬 싱고니움 잎을 한장내면 바로 다음 잎장이 나올준비를 했는데 거의 한달에 한두장씩 내놨던거 같다. 관심을 두지않으니 결국 아래쪽부터 하엽지면서 몇장 잘라주기도햇고 그래서 주말에 제라늄 분갈이와 삽목을 하기전에 무늬싱고니움부터 정리하려고 큰맘먹고 잘았음 잘라놓고보니 큰일났다 싶었음;;;;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왔다... 처음에 제라늄 분갈이와 삽목만 생각하느라 화분도 적게 주문했었는데... 무늬 싱고니움용으로 다쓸거같았음;;; 이 잎없는 몽둥이들은 혹시나 새잎이 날까 싶어서 실험정신으로 도전! 1년만에 삽목을 해보는거라 제대로 안되기도했고 너무 많기도하고 덩굴형이라 줄기가 지지가 안되 짜증나기도해서 대충 여러개같이 심어주고 끝냈음... 어제는 선반 중간에 놔뒀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다음주 새로 제라늄을 들이고 오늘 제라늄들 분갈이와 삽목해줄꺼라 작년에 채소키워먹으려고 사놓은 큰 화분에다

제라늄들 삽목하기! 한개가 여러개로 되는 마법 [내부링크]

주중에 처음으로 구입한 제라늄들이 너무 커서 토요일날 삽목하려고 했다가 무싱이들 나눠삽목하느라 지쳐서 일요일 오후에 시작~ 이렇게 컸던 제라늄들이 아래처럼 나눠지는 마법~ 일탄 콴탁퍼펙션은 나누기가 애매하기도하고 크기가 크지않아서 놔두었고 미시즈 매핀은 미니한개 소주컵에 삽목한거까지해서 총 4개 알파인 글로우는 원체 컸어서 이것도 크게 4개로 나눔 뷰티 오브 엘세군도는 딱 2개로만 나눴다 무늬 싱고니움 삽목할때보다는 좀 나았지만 왠지 모르게 걱정이 계속 된다.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을지... 괜히 바로 흙에 삽목한건가... 가식하고 그뒤 정식하기 귀찮아서 바로 10호 화분에 삽목한건데;;; 일단 3월 한달은 지켜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