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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동영상 만들었어요^^* [내부링크]

젠더 정체성은 변화하는가? 내용을 좀 더 쉽게 알리기 위해서 홍보용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잠시 감상해보세요~

우주는 어떤 모양인가? 자일스 스패로 입문 동영상 [내부링크]

#우수콘텐츠 #멀티미디어 #전자책 #코스코스 #자일스스패로 #칼세이건

[우주 기초상식] 천동설 vs 지동설, 갈릴레이와 코페르니쿠스 이야기 [내부링크]

우주에 대한 상식을 OX 퀴즈로 재미있게 풀어보아요~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걸까요?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걸까요? 원래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은 무려 1,000년 이상 천문학을 지배했어요.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회전한다고 주장했던 건데요. 이게 사실이 아니었다니, 헐랭퀴~ 놀랍지 않나요? 그럼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한다는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는 어떻게 생기신 분일까요? 이 분이 바로 태양계의 중심을 태양으로 바꾼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런 지동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 연구를 통해 근대 물리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분이 바로 갈릴레이 입니다. 이후 요하네스 케플러는 행성 운동이 완벽한 원.......

[우주 기초상식] 시차는 왜 생기는 걸까? [내부링크]

해외로 여행을 가면 우리나라와 정 반대인 시차 때문에 고생을 하곤 하는데요. 한참 깨어 있어야 할 낮 시간에, 여행지에서는 반대로 한밤중이라 억지로 잠을 자야 하고, 아침에 깨면 한국에서는 밤 시간이라 졸립고 그렇잖아요~ 왜 이렇게 시차가 발생하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지구의 자전 때문입니다. 지구는 서에서 동으로 하루에 한 바퀴씩 스스로 도는 자전을 하고, ( 지구는 한 시간에 경도 15도 자전24시간은 경도 360도 ) 경도에 따라 해뜨는 시간이 달라지거든요. 날짜 변경선 안에서 동쪽이 빠르고 서쪽은 느려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영국보다 동쪽에 위치해서 9시간 빠른데요. 반대로 미국 LA는 영국보다 서쪽에 위치해서 8시간 느.......

[우주 기초상식]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움직이는 물체는 짧아보인다? [내부링크]

뉴턴의 중력법칙! 많이들 알고 있듯이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는 다른 물체를 끌어당기며, 그 힘은 물체들의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그 사이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한다.' 이런 내용인데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뉴턴의 중력이론을 대체하는 이론입니다. 중력 질량과 관성 질량이 동등하다 모든 물체는 같은 속도로 떨어진다 이것이 일반상대성이론의 핵심인데요. 중력 질량과 관성 질량이 무엇이냐고요? 중력 질량은 중력의 크기를 결정하는 질량이고, 관성 질량은 가속도의 크기를 결정하는 질량입니다. 갈릴레이가 한 실험을 보면 크기가 크건 작건 같은 속도로 떨어진다는 걸 증명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의 세.......

[ 우주 기초상식] 빅뱅과 빅립, 우주의 탄생과 종말? [내부링크]

빅뱅 이론은 이전의 다른 이론들로는 설명할 수 없는 우주의 고유한 특징에 관한 중요한 설명입니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1917년 아인슈타인은 일반상대성이론에 근거해서 우주는 팽창하지도, 수축하지도 않는다고 했는데요, 1929년 허블이라는 과학자는 은하들의 적색이동을 관찰하다 멀리 떨어진 은하일수록 더 빨리 멀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이는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인데요. 다시 말해 우주에 있는 은하들은 모두 우리 은하로부터 멀어지고 있으며, 그 속도는 거리에 비례한다는 것. 이것을 '허블의 법칙'이라 합니다(V=H×r) 이제 과학자들은 우주가 얼마나 빨리 팽창하는지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했죠!!! 빅뱅 이.......

[세종도서 우수콘텐츠 선정] 민주주의는 실패했는가? [내부링크]

2020년에는 북베어가 상복이 터지는 해인가 봅니다. 전자출판 대상 선정소식이 엊그제라 아직 소개자료도 미처 만들지 못했는데요^^: -> 이 소식은 다음에 좀 더 자세하게 전해드릴게요~ 연이어 우수콘텐츠 선정소식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번에는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사회과학) 우수콘텐츠 최종 선정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http://www.kpipa.or.kr/info/newsView.do?board_id=1&article_id=106664 총 7천여 권의 도서 중에서 사회과학 분야 155종이 최종 선정되었는데요, 치열했던 심사 논의 내용을 살펴볼까요? 심사평을 보니 정말 많은 책들 중에서 보다 나은 책을 선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아 그 고민이 느껴지네요. .......

[출판 대상]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멀티미디어 전자책으로 출판 대상 선정 [내부링크]

2020년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가 전자출판 우수콘텐츠 중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전자출판 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어떤 평가를 해주셨는지 한 번살펴볼까요? 네, 콘텐츠 본연의 가치와 매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네요. 기술적으로 보면 모바일에서도 보기 편한 화면구성, 편안한 인터페이스, 적절한 수준의 인터랙티브 요소를 사용해 완성도 높고 몰입감 있는 전자책을 만들었다는 평입니다. 앞으로의 전자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니, >< 감동이네요. >< 그나 고양이 책은 도대체 어떤 매력이 숨어 있길래, 이렇게 많은 전문가와 기관에서 적극 추천하는지 책의 구성.......

밀레니얼+Z세대(MZ세대)가 열광하는 젠더 마케팅, 젠더 이슈 [내부링크]

남자와 여자 이야기에는 누구나 관심도 많고, 그만큼 남녀 문제는 무엇이든 민감하기도 하죠. #젠더감수성, #젠더뉴트럴, #젠더리스, #성인지감수성 신문이나 책, 포털사이트에 수많은 #젠더 키워드들이 등장하고,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선 젠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나 광고들도 늘어나고 있어요. 최근에는 바비인형도 다양성을 추구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제조사 마텔에서 성중립 바비인형을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크리에이터블 월드(Creatable World)Mattel 어릴 적 갖고 놀던 바비 인형들이 이렇게 변한 걸 보면 더 이상 남자는 어깨가 넓고 근육질이며 바지를 입어야 하고, 여자는 머리를 기르고, 화장을 하고, 핑크색.......

젠더 역사의 흐름, 고대부터 현대까지 [내부링크]

최신 뷰티 트렌드, 라이프 트렌드, 패션 트렌드에는 확실히 얽매이지 않는 자연스러움, 젠더 리스, 젠더 뉴트럴을 빼놓을 수가 없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젠더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지난 번 젠더 마케팅 포스팅 마지막에 예고한 대로,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서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젠더 역사의 흐름을 한 번 살펴볼까 해요. <젠더 정체성은 변화하는가?> 중에서, 도서출판 자유의 길 사진제공 고대 그리스와 로마를 포함한 발전된 농경사회에서는 '일하지 않는 것'이 여자의 지위를 드러냈다고 해요. 위 사진들은 기원전 약 480-500년 그리스 아테네의 붉은 꽃병 그림 중 일부입니다. 여자의 삶에.......

젠더 다양성, 경계를 넘는 젊음의 트렌드, 젠더 리스, 젠더 뉴트럴! "난 여자가 아닌가요?" [내부링크]

남자와 여자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한다는 전통적 젠더의 개념이 때로는 그 경계를 넘어설 때가 있습니다. 젠더는 꼭 둘 중에 하나여야 하는 걸까요? 역사적으로 젠더 다양성을 보면 신화 속에서, 그리고 오랜 역사 속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개의 LGBT 힌두 신>이라는 책을 보면 "수 세기 동안 힌두의 문학, 신화, 종교 텍스트 안에는 젠더 이분법에 반기를 든 외모의 신들이 등장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물론 다른 문화권에서도 두 개 이상의 젠더를 인정했습니다. 서구 사회에서는 젠더 다양성을 실천하는 것을 동성애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20세기 후반까지도 인류학자들은 두 개의 영혼을 가진 사람들의 위상이 게이의 조상.......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멀티미디어 특별 체험 이벤트 [내부링크]

혹시 지금 모하고 계신가요?^^ 달콤했던 길고 긴 휴가도 순삭 (ㅡ.,ㅜ^)하고, 뭐 새로운 게 없을까...싶지요? 소소하지만 즐거운 체험을 찾고 계신 분들께 알려드려요~ 드디어 2020년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는 소식입니다! 해마다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도서전이 열렸지만, 올해는 특별히 온라인으로 색다른 도서 전시 체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2020년에는 145개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사에 도서출판 자유의 길이 포함되었는데요. 영광스럽게도 특별히 전자 출판 대상에 선정된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수상을 기념하며 재미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강연 소개: 2020 전자.......

[무료체험 이벤트] 멀티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전자출판 대상 수상작,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내부링크]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체험 프로그램 세부 안내드려요~ 다음 주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3층 살롱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2020년 전자출판 대상 수상작인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멀티미디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무료체험 신청하러 바로가기(전화번호나 이메일을 꼭 적어주세요. 연락처가 틀리면 안내문자를 보낼 수가 없어요~) http://naver.me/xitbWkFD #무료체험 #멀티미디어 #체험프로그램 #무료교육 #힐링 #고양이 #미술사 #특강 #드로잉 #체험이벤트 #도서전 #책축제 #디지털북페어 오는 16일 드디어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하는데요, 올해.......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미술사 책,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내부링크]

도서관 사서분들은 어떤 미술사 책을 추천할까요? 오늘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도서관 사서인 장주선 선생님이 추천하는 책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만나볼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r3KAzQ7rPbY&t=104s 이 영상은 독서 서포터즈 유튜브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래와 같이 21마리의 시대를 대표하는 고양이 큐레이터가 등장해요. 이렇게 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아놓고 보니, 시대별 특징과 변화가 눈에 띄네요! 이번 동영상에서 사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우리가 흔히 접했던 명화에 고양이를 대입시킨 니아 굴드의 접근 방식이 새삼 새롭게 들리네요~ 시대마다 작.......

[그림의 힘]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는 감정연습 5가지 [내부링크]

아무 이유 없이 무기력한 하루를 보낼 때가 있습니다. 왜 어떤 우울은 끝도 없이 반복되고, 참아왔던 화는 쌓여서 어느 순간 결국 폭발하고 마는 걸까요? 이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지름길이 있다면, 얼마나 좋게요~ 오늘은 우리 함께 그 길을 떠나볼까요? 사실 대부분 심리치료 전문가들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얘기하면서 생각을 바꿔보라는 조언을 합니다. 이 부분은 물론 중요하지만, 매번 같은 분석을 듣다보면 조금은 식상하기도 한데요. 여기, 이제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정신치료 이야기를 하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바로 심리치료 전문가 힐러리 제이콥스인데요. 그는 '생각'과 '내용'에 집중하는 치료보다는 '감정'을 다시 보.......

[그림의 힘 2] 중심- 김선현의 나를 위로하는 마음 처방전 [내부링크]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퇴근 길 좋은 글로 위로 한 잔 나누어요~ 수고한 나를 위하여...^^* 흔들리지 않는 건 마음이 아닙니다. 흔들리니까 인간의 마음인 겁니다. 흔들리기 때문에 중심이 필요합니다. 중심을 잡으려면 흔들려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흔들리면 중심을 잡기 어렵습니다. 적당히 흔들릴 때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지금, 내 마음은 어떤가요? 누구나 마음속엔 우주만큼 텅 빈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 안의 우주에서는 깜깜하고 어둡고 막막한 쓸쓸함과 관용과 사랑, 미움과 질투 그 모든 감정이 공전과 자전을 반복하며 순환하기 마련입니다. _22쪽 <중심_마음을 지키는 중국 그림의 힘> 지금 내 삶은 지루함으로 가.......

[테드 창의 과학소설] 숨 Exhalation_ 만약, 그리고 선택 1 [내부링크]

점심 시간, 북베어는 사무실 근처 공원을 걷다 숨은 공간을 발견했어요~오홋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작은 길이었는데요. 마치 깊은 산 속 오솔길 같아서 신기방긔. ㅎㅎ우리 사무실 옆 공원은 아니지만ㅋ, 문득 뉴욕 시내 한 복판에 있는 센트럴 파크가 생각나서 한 컷 투척 빽빽한 도심의 빌딩들처럼, 빡빡한 하루 일과를 보내다보면 누구나 잠시나마 숨 쉴 시간, 공간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저 북베어도 여러 놀이를 하지만, 때로 책 속 한 문장에서 참 많은 휴식을 얻곤 해요. 요즘은 테드 창의 <숨>을 읽고 있는데요, 제가 잠시나마 숨을 쉬며 밑줄 그은 글들 공유할게요~ 세상에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네 가지 있다. 입 밖으로.......

[책에 없는 이야기16]추상표현주의_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느낌 [내부링크]

"어? 저런 건 나도 그리겠다." 모든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잭슨 폴록의 그림을 처음 보면, 아무렇게나 물감을 흩뿌려 놓아 우연히 만들어진 효과가 작품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드립 페인팅이라는 기법으로 물감을 캔버스에 쏟아붓고 던지기도 하는 것인데요.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또 누구나 이렇게 자유롭고 즉흥적인 느낌을 포착해서 표현하기 쉽지 않기도 하지요. 프란츠 클라인 <무제 드로잉> 프란츠 클라인, 윌렘 데 쿠닝, 마크 로스코, 바넷 뉴먼과 같은 화가들의 작품도 같이 볼까요? 윌렘 데 쿠닝 <여인들> 일시적인 오류로 인하여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원본 이미지가 삭제되어 이미.......

[책에 없는 이야기17] 코브라_ 마음속 떠오르는 것을 손이 움직이는 대로~ [내부링크]

코브라 그룹은 1948년 말, 코르네유, 카렐 아펠, 아스거 요른, 그리고 콩스탕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어요. 이들은 어떤 구체적인 정책도 제시하지 않고, 대신 "자신의 열망을 발견하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지요. https://cafe.naver.com/voda/7685카렐 아펠 그림들 https://blog.naver.com/leespider/221105908986아스거 요른 그림들 https://blog.naver.com/leespider/221518448399콩스탕 뉘베니 그림들 https://blog.naver.com/leespider/220486183266기욤 코르네유 그림들 코브라CoBrA 라는 이름은 참여자들의 출신 도시 이름인 코펜하겐Copenhagen, 브뤼셀Brussel, 암스테르담Amsterdam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거예요. 자유롭고 과감한 붓질은.......

[책에 없는 이야기18] 팝아트_ 발랄, 대담, 자신만만 반항아 [내부링크]

로큰롤 스피릿!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자유로운 영혼, 팝아트 작품을 보면 자유분방하고 해학적인 웃음이 살아나죠. Estate of Lichtenstein - SACK, Seoul, 2010로이 리히텐슈타인 <행복한 눈물> 일시적인 오류로 인하여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원본 이미지가 삭제되어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뷰어 내 로딩이 불가능한 큰 사이즈의 이미지입니다. 리처드 해밀턴 <연속적 강박>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388631&memberNo=22517376&vType=VERTICAL 해밀턴은 모든 예술은 지위의 높고 낮음이 없이 저마다 나름대로 동등한 예술작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자기 작품에 잡.......

[책에 없는 이야기19] 미니멀리즘_ 군더더기 없는 삶 [내부링크]

더 이상 뺄 게 없네요. 미니멀리즘은 가장 기본적인 것만 남은 오직, 작품 그 자체만을 보여주기로 했어요. 표현을 최소화한 것이죠. 솔 르윗 작품 일시적인 오류로 인하여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원본 이미지가 삭제되어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뷰어 내 로딩이 불가능한 큰 사이즈의 이미지입니다. 도널드 저드 작품 https://blog.naver.com/leespider/220447553786 최대한 깎아내리고 버릴 수 있는 건 다 버리려는 노력 때문에 미니멀리즘 예술 작품 중에는 너무 단순해져서 거의 내용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많아요. 모양, 형식, 그리고 규모를 모두 단순하게 처리하고 나니, 때로는 인간미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죠.......

[책에 없는 이야기20] 그라피티_ 뒷골목 낙서를 주류 문화로 [내부링크]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그라피티로 장식된 벽면을 쉽게 찾을 수 있으신가요? 그저 단순한 낙서로만 보기엔 너무나 유명해져버린 그라피티 예술가들이 많이 있죠.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 푸투라, 케니 샤프, 뱅크시까지 키스 해링 작품 키스 해링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작품에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그라피티 기법을 사용했어요. 대중과 함께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를 나눌 수 있게 감상자들이 자신의 작품에 관심을 갖고 다가오길 바랐죠. 그의 깔끔한 선과 선명한 이미지들은 동시대 작가들이 추구한 형태가 뚜렷하지 않은 작품들과 큰 차이가 보이죠? 일시적인 오류로 인하여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원본 이미지가 삭제되어 이.......

[책에 없는 이야기21] 영국의 젊은 작가들- 이들의 도박은 어떻게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나? [내부링크]

이 평범치 않은 실험적 예술 양식이 어떻게 젊은 학생들로 구성된 예술가 집단에게 국제적인 명성과 부를 가져다줬는지 상상해 보셨나요? 일시적인 오류로 인하여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원본 이미지가 삭제되어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뷰어 내 로딩이 불가능한 큰 사이즈의 이미지입니다. 데미언 허스트 데미언 허스트는 유리로 된 탱크에 포름알데히드를 채우고, 그 안에 동물을 집어넣은 개념 예술 작품을 선보였어요. 삶의 연약함을 보여주려는 의도였죠. 일시적인 오류로 인하여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원본 이미지가 삭제되어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뷰어 내 로딩이 불가능한 큰 사이즈의 이미지입니다. htt.......

홈페이지 배경 이미지 수정했어요~ 참 쉬운 아임웹 디자인모드 ^^ [내부링크]

오늘은 도서출판 자유의 길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 배경화면에 <소소한 드로잉> 슬라이드를 추가해보았습니다.^^ 이 책은 교보문고 MD추천도서이기도 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해외수출번역지원사업에 우수콘텐츠로도 선정된 책이지요. 아임웹 관리자모드 > 디자인모드 > 비주얼 설정 > 슬라이드 추가 위 순서대로만 하면 홈페이지 배경 이미지를 쉽게 바꿀 수 있어요~^^* 원래는 디자인 업체에서 이런 소소한 수정사항도 AS비용을 청구한다고 했는데, 알고보면 일반인도 쉽게 홈페이지 수정이 가능하네요~ ㅎㅎ

[빠져드는 천체 이야기1] 별, 달, 행성은 어떤 운동을 할까? [내부링크]

별, 행성, 달, 소행성! 이와 같이 천체는 우주에 존재하며 태양 주위를 도는 물체들을 말합니다. 하늘 위에 반짝이는 별들의 이야기는 시처럼 아름답기도, 가늠하기 어렵게 무한한 크기만큼이나 광활하게 펼쳐지기도 하죠. 실제로 우주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별들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사실은 비교적 일찍 발견되었는데요. 별들 대부분이 해마다 혹은 10년이 지날 때마다, 하늘에서 위치가 조금씩 바뀌었기 때문이죠. 이것을 "고유 운동" 이라고 합니다. 별들은 24시간에 한 번씩 하늘을 돌고, 태양은 뜨고 집니다. 이런 운동은 별의 움직임과 태양계의 움직임이 결합해 발생하며, 운동 폭은 별.......

[빠져드는 천체 이야기2] 우주는 어떤 모양인가? [내부링크]

우주는 어떤 모양일까? 흔히 우주만큼 광할하고 넓고 무한하다고들 하는데.... 우주가 무한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우주를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우리가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는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만일 우주의 가장자리에 선다면, 거기서 또 다른 우주를 볼 수 있을까?우주는 어떤 모양인가? 사실 이 단순한 의문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지금부터 간단해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보자. 우리가 상상하는 우주는 수많은 별들 사이에서 춥고, 텅 비어 있고, 잉크처럼 까만 공간이다. 행성과 항성 사이의 '텅 빈 공간'으로서의 우주는 어떤 의미일까? 천동설에서는 지구, 달, 태양, 그리고 지구 밖 5개 행.......

[빠져드는 천체 이야기3] 태양계의 중심은 지구냐? 태양이냐? [내부링크]

폴란드 토룬 박물관에 있는 프톨레마이오스 동상입니다. 지구 중심설이었던 천동설을 주장한 분이죠. 16세기까지 무려 1400년이나 사람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이 단단하고 오래된 편견을 깨고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는 태양 주위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이 궤도를 돌고 있다고 했죠. 이 시기는 '종교 개혁'이라는 대혼란의 시기였어요. 당연히 처음부터 인정받기 쉽지 않았겠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가설을 뒤집고, 새로운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천문학자들은 어떻게 행성의 운동을 관찰했을까요? 1608년 요하네스 케플러는 행성이 완벽한 원 운동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우수콘텐츠 선정도서] 우주는 어떤 모양인가? 동영상 [내부링크]

오늘은 프리미어로 동영상 만드는 연습을 해 보았어요~ 아직 효과를 많이 넣지는 못해서 간단하게 기본 탬플릿을 만들었는데요~ 다음엔 좀 더 재미있게 구성해서 올려볼게요~ ^^*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콘텐츠로 선정되어 멀티미디어 전자책으로 제작 중이에요!! 전자책에 넣을 다양한 기능을 기획하고 있으니, 제작과정에서 새로 개발되는 효과는 미리미리 알려드릴게요 ㅎㅎ

블로그 상위 노출의 비밀! (스마트한 투잡 비법 대공개) [내부링크]

네이버에서 좋아하는 글에는 법칙이 있다! 도서출판 자유의 길, 북베어도 블로거 만렙을 향해 스터디 중에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ㅎㅎ 이상한 마케팅, 이상한 김팀장의 유튜브 동영상에서 네이버만 알 것같은 네이버의 비밀을 찾아냈는데요~ 그는 블로그 상위노출에 대한 가설을 세운 후 검증을 해보고, 90% 이상 맞아들어가는 법칙들만 아래와 같이 대공개했습니다. 간단하게 한 번 살펴 볼까요? 상 일 첫 번째, 본문 길이 본문 내용에 충실하자! 글수는 1,500~ 2,500자 이상이면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이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오래 읽을만한 고퀄리티 컨텐츠의 기준을 충족시키려면 본문 길이에 신경써야 하는데요. .......

[책에 없는 이야기8] 상징주의_ 화가들이 무한한 소재로 느낀 것들 [내부링크]

상징주의란 원래 인간의 감정을 신화에 등장하는 주제와 꿈같은 이미지들을 통해 탐구한 프랑스 문학운동을 일컫는 말이에요. 상징주의 예술가들은 성(性), 두려움, 욕망, 영혼, 분노 그리고 죽음을 무한한 소재로 느꼈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 <키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상징주의 화가들은 독특한 색채와 구도로 보는 이의 마음 속에 강한 감정의 변화를 이끌어 내길 원했죠. 어떤가요? 클림트의 키스를 보면서 여러분 마음 속에 어떤 감정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나요? ㅎㅎ 이 시대에는 에드바르드 뭉크나 앙소르 등의 예술가도 활발하게 활동했는데요. 뭉크 <불안> 앙소르, <가면둘에 둘.......

[우수콘텐츠 선정] 우주는 어떤 모양인가? 중심, 소소한 드로잉 3권 선정 [내부링크]

도서출판 자유의 길은 작년 한 해 첫 책인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예술교양 부문에서 <중심>_마음을 지키는 중국 그림의 힘, <소소한 드로잉> 나를 위한 작지만 확실한 행복 인문교양 부문에서 <민주주의는 실패했는가?>, <자본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우주는 어떤 모양인가?>, <젠더 정체성은 변화하는가?> 등 총 7권의 종이책을 출간했는데요. 저희가 출간한 모든 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어 멀티미디어 전자책, 텍스트형 전자책, 해외 수출용 번역 등의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또 교보문고 MD추천도서로도 선정되어 "작고 강한 출.......

[책에 없는 이야기9] 야수주의 _ 속으면 안 돼요!! [내부링크]

앙리 마티스 , <이카루스> 앙리 마티스 <폴리네시아 하늘> Photo RMN, Paris - GNC media, Seoul이미지뷰어로 이동 Photo RMN, Paris - GNC media, Seoul이미지뷰어로 이동 앙드레 드랭 <빅 벤> 앙드레 드랭은 거친 붓질, 뚜렷한 외곽선, 그리고 활기찬 색채를 써서 속도감과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느낌을 일깨웠어요. 우리는 색채, 색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색채를 더 밝게 빛내는 태양에 도취된다. _ 앙드레 드랭 야수파는 단순하게 변형한 형태들과 자연스럽지 않은 대담한 색채를 선호했어요. 1905년 파리에서 열린 살롱 도톤이라는 가을 전시회에서, 야수파의 작품을 보고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책에 없는 이야기10]_ 입체주의, 이게 뭐야? 엄청난 논란 덩어리 [내부링크]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피카소 < 도라 마르의 초상> Photo RMN, Paris - GNC media, Seoul, 2010 - Succession Pablo Picasso - SACK (Korea)이미지뷰어로 이동 The Bridgeman Art Library - GNC media, Seoul, 2010 - Succession Pablo Picasso - SACK (Korea)이미지뷰어로 이동 막스 자코브 < 파리의 센강> 입체파의 가장 유명한 화가는 파블로 피카소 입니다. 작품을 보면 눈에 보이는 단면보다는 대상 전체를 보여주기 위해 평면 모양으로 그리고 있죠. 여러 가지 각도에서 대상을 화폭에 담아내면, 보는 사람이 더 정확하게 그림을 이해할 거라 믿었기 때문이에요. 사실 입체주의를 일컫는 '큐비즘'이라.......

[책에 없는 이야기11] 다다이즘_ 단적인 실험정신, 충격을 주기로 작정하다! [내부링크]

다다라는 용어는 리처드 휠젠백이라는 예술가가 프랑스어- 독일어 사전에 칼을 아무렇게나 툭 떨어뜨려서 선택했다고 해요. ㅎㅎ 중요한 미술사조의 용어가 이렇게 아무거나 골라잡기한 것처럼, 다다이즘은 주변의 사물 중 아무 것이든 보아서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냈는데요. 마르셀 뒤샹 <샘> Photo RMN, Paris - GNC media, Seoul, Succession Marcel Duchamp / ADAGP, Paris, 2010 쿠르트 슈비터스 쿠르트 슈비터스 그림 출처 : 핀터레스트 베를린에서는 정치적인 합성사진으로, 쾰른에서는 괴기스럽고 선정적인 콜라주, 뉴욕에서는 대량 생산된 일상용품이 예술작품으로, 파리에서는 마르셀 뒤샹이 '레디메이드'라는 미적 개념으.......

[책에 없는 이야기12] 데 스테일_ 소박하고 단순한 정신으로 더 나은 세상을!! [내부링크]

몬드리안 <빨강, 파랑, 노랑, 검정이 있는 구성> 빨강, 파랑, 노랑, 하양, 검정 이렇게 한정된 색만 사용한 것은 예술을 형태와 색채의 가장 근원으로 되돌리자는 데 스테일의 발상을 따른 것입니다. 몬드리안의 기하학적인 추상은 20세기 미술과 건축, 패션 등 예술계 전반에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었어요. 절제되고 단순한 삶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건축과 패션 사례들을 같이 살펴 볼까요? 적청의자 _ RED & BLUE CHAIR[출처] 디자이너 칼럼 12편_헤릿 T. 릿펠트|작성자 빈트갤러리 릿펠트 슈뢰더 하우스 실제 몬드리안 룩이 전시된 모습 (1965년 FW)[출처] 입 생 로랑 박물관 (Musée Yves Saint Laurent)|작성자 babypomy 이미지뷰.......

[책에 없는 이야기13] 마술적 사실주의_ 다채로운 색채에 환상적 요소! [내부링크]

소아마비, 대형 교통사고, 남편의 외도, 이혼 ... 말만 들어도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단어들이 삶 전반에 가득했던 프리다 칼로. 하지만 예술은 그 모든 아픔을 딛고 그녀를 성숙하게 합니다. 프리다 칼로 <부러진 척추> 프리다 칼로 <나는 나를 그린다> 사실 마술적 사실주의 대표 작가인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보면, 평범한 세계와 기이한 세계가 만나는 특별한 지점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지극히 사실적인 것들에 환상 요소를 결합한 것인데요. 프란츠 라치빌, 알베르토 사비니오 같은 예술가 역시 물건을 기이하게 배치하거나, 공간을 왜곡하거나, 풍자와 상징을 활용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leespider/221516905192htt.......

[책에 없는 이야기14] 아르데코_ 유행을 이끄는 지극히 세련된 양식 [내부링크]

이보다 더 유행의 첨단을 걸을 수 있을까? 싶은 양식이 바로 아르데코입니다. 주로 간결한 기하학 형태들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사람들의 지성을 자극하기보다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디자인되었죠. 이런 아르데코의 상징적인 건물로 뉴욕 크라이슬러 빌딩이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 윌리엄 밴 앨런이 설계하고 1930년 완공된 아르데코의 상징적인 건축물. 기하학적인 크라운(Crown)문양이 특징적이며 표면은 금속을 입혔다. /www.wikipedia.org 정은미 상명대학교 겸임교수는 "아르데코 가구의 외형은 아르누보의 과장된 장식들에 비해서는 절제되고 단순화한 형상을 보였지만 소재와 기법 만큼은 어느 양식보다도 화려함을.......

[책에 없는 이야기15] 초현실주의_ 전통 무시 뒤에 숨은 흥미로운 철학 [내부링크]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막스 에른스트, 그리고 호안 미로 이들은 매일 보는 친숙한 대상을 아주 낯선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살바도르 달리, <기억의 지속> ADAGP, Banque d'Image, Paris - GNC media, Seoul, René Magritte / ADAGP, Paris - SACK, Seoul, 2010이미지뷰어로 이동 The Bridgeman Art Library - GNC media, Seoul, Salvador Dali, Fundació Gala-Salvador Dalí, SACK, 2010이미지뷰어로 이동 르네 마그리트, <잘못된 거울> 막스 에른스트, <물 속으로 뛰어들기> 호안 미로, <항구> 그림출처 ; 네이버 지식사전 초현실주의 예술가들은 우리가 늘 하던 익숙한 생각들에서 벗어나 무의식에.......

서양미술사 산책 특강을 위해 배너 디자인 중이에요~ [내부링크]

오늘 책만드는 북베어는 하루종일 '경의선 책거리' 전시에 사용할 배너 디자인 작업 중이에욤. ㅎㅎ이것이 어떻게 실물로 제작되는지는 ><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대입구역 (경의선) 6번출구, 테마산책과 공간산책 공간에서 직접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책 읽는 미놀쌤과 함께 하는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내부링크]

독자분들 후기는 한 글자도 참 소중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오픈] <소소한 드로잉> 당신의 일상을 특별하게!! (썸 다이어리와 달력 포함) [내부링크]

https://tumblbug.com/bookbear 텀블벅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경진대회 우수작으로 선정된 <소소한 드로잉> 연말에 나를 위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로 강추임돠~!! https://tumblbug.com/bookbear

[손미나 추천]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행복 <소소한 드로잉> [내부링크]

https://www.instagram.com/p/B48z5Wmp42W/?igshid=1ah8x655ftit9 손미나 작가님이 직접 참여하신 감성자극 창의 프로젝트 스페인 최고 일러스트레이터와 손미나, 빅피쉬 아트의 콜라보레이션! 20년 창의미술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감성에 재미와 창의를 더한 신개념 놀이책이에요. 지금 텀블벅에서만 만나실 수 있어요~ http://tumblbug.com/bookbear

텀블벅 <소소한 드로잉> 북동영상 만들었어요~ [내부링크]

지금 텀블벅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ㅎㅎ2020년을 기분 좋게 시작할 귀엽고 아기자기한 다이어리와 감성충만 달력도 있어요! http://tumblbug.com/bookbear

[신간출간] 소소한 드로잉 _ 나를 위한 작지만 확실한 행복 [내부링크]

전국 온오프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교보문고 http://bit.ly/2QFTZsF알라딘 http://bit.ly/2Qk80x7예스24 http://bit.ly/2rQNxXx 인터파크 http://bit.ly/2MQU7EG

[책에 없는 이야기2] 비잔틴 _ 그들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98Kt1o12yM<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에 나오는 비잔틴 미술 이야기를 보면 그리스 고전주의 시대를 바탕으로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음악 역시 그리스풍 느낌이 나고 그림처럼 영적 분위기도 남아 있고, 명상하기에도 좋은 거 같고 그러네요~ 대부분 종교와 관련된 그림이 많았던 이 시대의 가장 큰 예술 특징을 담은 실제 이미지들을 한 번 볼까요? 비잔틴교회 바닥 모자이크"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top;"><페트라스케치>비잔틴교회 바닥 모자이크 _ 출처(뉴시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79387&cid=40942&categoryId=34684 ht.......

[책에 없는 이야기3] 르네상스 _ 모나리자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내부링크]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처럼 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들이 활동했던 르네상스 미술은바로크 예술가에게까지 이어져 요하네스 베르메르도 다빈치 미술의 영향을 받았지요. 그러고보니 모나리자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두 그림이 묘하게 닮은 분위기가 있지 않나요? 이미지 크게보기모나리자이미지 크게보기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이전 바로크 시대가 신을 중심으로 한 종교적 이미지를 고집했다면, 르네상스 미술의 특징은 종교보다는 정확하고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얼마나 자세하게 그렸는지 라파엘로의 그림을 한 번 볼까요? Zenodot Verlagsgesellschaft mbH이미지뷰어로 이동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레오.......

[책에 없는 이야기4] 로코코_ 인생은 즐기는 것~ 젊은 활기와 생기 가득 [내부링크]

이전 시대 양식이 근엄하거나 소박함이 특징이었다면 로코코 시대는 밝은 색채와 물 흐르는 듯한 선, 젊고 생기 가득한 천국 같은 느낌이 있어요~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그네타기> 프랑수아 부셰, <전원생활의 매력> Photo RMN, Paris - GNC media, Seoul이미지뷰어로 이동 장 앙투안 와토, <완벽한 조화> 그림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로코코는 프랑스어 로카유Rocaille에서 나온 말이에요. 로카유란 조개껍데기 모양과 곡선 무늬가 물결치는 화려한 장식을 갖춘 프랑스 양식을 뜻하죠. 이 시대 그림들을 보니 밝고 발랄함이 정말 느껴지시나요? 화려하게 장식된 장면들을 세세하게 그렸다고 하는데, 로코코 시대 귀.......

[책에 없는 이야기5] 인상주의 _ 세계적 명성의 예술가들이 받았던 혹독한 비난 [내부링크]

르누아르, 에드가 드가, 클로드 모네 이름만으로도 유명한 인상주의 시대 예술가들. 하지만 인상주의는 모욕의 뜻을 담아 부른 이름이 예술 운동의 이름으로 굳어진 흔치 않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 시대 화가들은 시대를 앞서간 과감한 생각과 행동으로 비록 한때 비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그림들을 창조해 냈답니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 <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 Bal du Moulin de la Galette, Montmartre> Photo RMN, Paris - GNC media, Seoul이미지뷰어로 이동 르누아르는 말했죠. 내 생각에는그림은 즐겁고, 발랄하고, 예뻐야 한다. 예뻐야 하고 말고! 삶에는 이미 불쾌한 것들이 넘치는데 무엇.......

[책에 없는 이야기 6] 후기 인상주의_ 색다른 실험, 모험심 강한 친구들 [내부링크]

폴 세잔, 폴 고갱, 빈센트 반 고흐. 예술이란 대상을 있는 그대로 옮기는 게 아니라 감정을 충실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믿음을 표현한 화가들입니다. 세잔은 인상파들이 중요하게 생각한 빛과 색채에 기하학 형태인 추상 무늬들을 함께 그려넣었고, 반 고흐는 깊이와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소용돌이치는 붓놀림과 거친 붓길을 선보였죠.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반 고흐,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Terrace of a café at night (Place du Forum)> The Bridgeman Art Library - GNC media, Seoul이미지뷰어로 이동 반 고흐, <아를르 반 고흐의 방> 폴 세잔, < 과일 접시가 있는 정물> 폴 고갱, <타히티의 여인.......

[책에 없는 이야기7] 점묘주의_ 과학과 예술이 만나 이룬 눈부신 성과 [내부링크]

점묘법은 사람의 뇌와 눈이 색에 반응하는 방식을 발견한 과학자들, 그리고 그런 지식을 캔버스에 담아낸 예술가들이 얼마나 시대를 앞서 생각했는지 보여줍니다. 조르주 쇠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The Bridgeman Art Library - GNC media, Seoul이미지뷰어로 이동 쇠라의 유명한 작품이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에는 정말 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자세가 하나같이 어딘가 딱딱한 느낌을 풍기고 있어요. 양산을 받쳐 들고 강둑을 점잖게 걸어가는 여자들을 모습도 그렇습니다. 어쩌면 쇠라는 상류층 사람들의 억눌린 본성을 보여주려고 이 그림을 그렸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207.5 x 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