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blog의 등록된 링크

 bookblog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성공의 조건 / 손글씨 / 1글씨 1캘리 [내부링크]

. "성공은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다" 선비정자체 / 손글씨 일기 20220913 이호준 . . . 안녕하세요! 궁궐에 미친 남자 궁미남 이호준입니다. . https://www.facebook.com/hojoon.lee.906/posts/pfbid0sndT3qZ726JMxqB1NGcJefRqTucEuPokaerYDR2rwFaYC1KGyVdviJHbThe32QRjl . 페이스북에 연재하던 1글씨 1캘리를 이곳 티스토리에서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로 1158번이나 손글씨 혹은 캘리그라피로 즐겁게 소통해 왔다는 게 다시 생각해 봐도 기적 같습니다. . 제 손글씨 서체 가운데 선비정자체로 써보았는데요 앞으로 제 손에서 태어난 다양한 서체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 앞으로도 손글씨와 캘리그라피로 날마다 행복하게 소통하기를 기대합니다. .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2022년 9월 13일 궁궐에 미친 남자 이호준 . (추신) 아래는 제가 그린 제 캐릭터입니다. 원래 북촌선비라는 닉네임을 썼는데

두려움 물리치는 법 / 선비반듯체 / 1글씨 1캘리 [내부링크]

. "두려워하기 전에 한 번 더 움직이자" 선비반듯체 / 손글씨 일기 . 손글씨와 캘리그라피로 번갈아가며 1159번째 일기를 씁니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우리들이지만 두려워하기보다는 한 번이라도 더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 20220914 1159번째 1글씨 1캘리 이호준 생각

블록체인과 NFT 관련 강의 [내부링크]

블록체인, NFT, Web3. 제4차 산업혁명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키워드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법 많은 정보를 접하긴 했지만 이제는 전문가의 시각, 다른 이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새로운 배움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하고 그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싶어 신청한 시간. 오늘은 내 삶에 어떤 감동으로 기억될까? 기대하며 강의 장소로 향한다. . 2022년 9월 14일 궁미남 이호준

최선이란? / 지금 궁궐 017 / 20220915 덕수궁 007 [내부링크]

. "이게 최선입니까?" . 한때 최선을 다했냐는 이야기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일이 잘 되지 않는다며 일찍 포기하는 행태를 경계하는 직접적이고도 노골적인 물음이었다. . 모든 것을 들이붓는 것이 최선이라 해도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나 상태가 다를 것이기에 최선의 정도를 측정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주변과 자신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결과를 완성할 때 나는 그것을 최선이라 부르고 싶다. . 덕수궁 정관헌 땅비싸리 꽃을 촬영하려 했을 때 기다렸다는 듯 막아서는 인공적인 구조물. 하지만 결국 그것마저 작품의 구성요소로 반영하여 사진과 같은 결과물을 얻었다. 인공적인 구조물을 꽃의 배경으로 삼은 것이다. .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라는 말은 날마다 스스로에게 꼭 물어보며 점검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과 함께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처음 계획했던 것을 이루지 못하도록 의도적이거나 우연

공부가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면 / 손글씨 / 1글씨 1캘리 [내부링크]

나에게 공부란 즐거운 놀이다 by 궁미남 신나는 공부 . 쉽지 않다 해도 하루와 하루를 공부로 이어나가며 "아,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 고백할 수 있는 그런 나, 그런 삶.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기를. 궁미남 이호준 . 2022년 9월 16일 선비자유체 손글씨 1160번째 1글씨 1캘리

기회를 잡는 법 / 캘리그라피 / 1글씨1캘리 [내부링크]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by 궁미남 9회말 역전 . 늘 지기만 하는 사람이 기회를 잡으려면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궁미남 이호준 . 2022년 9월 17일 선비물결체 & 북촌선비체 캘리그라피 콜라보 1161번째 1글씨 1캘리

예술과 예술가 / 지금 궁궐 018 /20220918 경복궁 006 [내부링크]

근정문을 중심으로 구름과 박석이 몰려드는 순간 . "찰나의 아름다움을 포착하라" . 예술이란? 예술이라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포착하거나 그런 아름다움을 자기만의 독특한 표현방식으로 이끌어내어 공감과 감동을 나누며 소통하는 것이다. 적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 예술가는? 이렇게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것이 전제되기에 예술가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상황에 귀기울여야 한다. 그 신비로운 순간을 포착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수 있겠지만 여기에 상상력이라는 자기만의 재료를 더하여 보기 드문 걸작을 향해 나아간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 궁미남의 예술 이런 이유로 찰나의 아름다움과 만나 인연을 맺는 것은 예술에 있어서 손에 꼽을 만큼 중요한 것임에 분명하다. 바라기는 글을 쓰고 글씨로 표현하며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나 궁미남이 날마다 의미 있는 예술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예술하는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며 예술가로서 날마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 2022년 9월

디자인을 위해 고안한 서체 / 캘리그라피 / 1글씨 1캘리 [내부링크]

선비디자인체 . 궁미남의 손글씨에서 뽑아올린 디자인용 서체 궁미남 이호준 선비디자인체의 자기소개 . 궁미남의 손에서 탄생한 선비디자인체는 끝부분이 뭉툭하지만 리듬을 타듯 부드럽게 휘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손에 깃든 특별한 서체를 이끌어내도록 응원하며 길을 찾아가도록 이끌어주는 문화컨설턴트 이호준.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행복하게 동행하고 싶습니다. . 2022년 9월 19일 선비디자인체 1162번째 1글씨 1캘리

포기하면 안 되는 까닭 / 주간일기 004 / 챌린지 20220814 [내부링크]

. 연일 비가 내려 궁궐로 향하던 발걸음을 잠시 불러세웠다가 해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던 날 경복궁으로 걸음을 뗐다. . 늘 그렇듯이 일정하지 않은 흐름을 보여주는 날씨. 모처럼 푸른 하늘을 드러내었다가 광화문으로 들어서자 구름으로 뒤덮였다. 물론 후텁지근한 공기는 그대로였고. . 이전 같았으면 흥례문부터 근정전까지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여 하늘과 건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담아냈을 것이다. 하지만 하얀색만 보여주겠다는 하늘이라 사진으로 담기를 포기하고 이내 경회루 물빛 고운 연못으로 달려갔다. . 그렇게 경복궁을 한 바퀴 돌아보는 동안 온몸으로 땀을 받아냈다가 식히기를 반복하며 궁궐과 오랜만에 열정적으로 소통한 하루. .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다음 일정을 소화한 뒤 사무실을 향해 길을 나서는데 문득 경복궁 위쪽으로 솟구치는 구름을 보았다. 그와 함께 어우러진 역동적인 하늘도. . 마지막 순간 궁궐이 선물한 깨달음은 아름다움을 향해 와이파이를 열어두는 사람이라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지

내 뒷모습 이야기 / 지금 궁궐 014 / 20220812 경복궁005 [내부링크]

. 언젠가 궁궐에서 아들과 함께 촬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사진을 확인하는 가운데 낯선 사진 몇 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었어요. 아들이 제가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었습니다. . 뜻밖에 선물을 받아든 셈이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동안 못 보던 저의 모습이 하나둘 눈에 들어왔지요. 제법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아름다움과 마주하는 모습이 뒷모습에도 담겨 있기에 깜짝 놀랐답니다. 그때부터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뒷모습으로도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겠구나!' . 어쩌면 경복궁 경회루도 저와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 늘 담장으로 마스크를 한 채 조금은 경계하며 서 있지만 회화나무 한 그루와 동행하며 보여주는 그의 뒷모습은 저에게 언제나 감동적으로 다가오거든요. . 살아가는 동안 건강한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실천하는 그런 이들이라면 앞모습은 물론이고 뒷모습으로도 행복하게 소통하며 감동과 기쁨을 전할 수 있겠지요. 저

백일홍처럼 피어나기를 / 지금 궁궐 015 / 20220818 덕수궁 006 [내부링크]

. . 붉은 꽃송이들이 백일에 걸쳐 번갈아가며 피어나기에, 꽃송이가 백일 동안 지지 않고 피어 있는 것으로 여기고 백일홍이라 하였다는 이야기. 백일홍이라는 이름의 풀과 나무는 많은 이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안겨주지요. 여름날 궁궐을 다니다 보면 '나무 백일홍'이라고도 하는 배롱나무에게 저절로 시선을 빼앗기게 됩니다. 더위가 시작되면 기다렸다는 듯 피어나는 백일홍을 보며, 이번에는 '백일'이라는 기간보다 '진홍빛' 색채가 크게 다가왔어요. 마지막 글자 '홍(紅)'이 시선을 잡아끈 때문이었지요. 사실 꽃이란 존재는 수정을 통해 열매를 맺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데 목적이 있기에, 피어 있는 동안에는 벌과 나비를 잡아끌기 위해 저마다 최선을 다할 겁니다. 이 때문에 피어 있는 기간이 길수록 꽃으로서는 좀 더 유리하겠지요. 다만 이번에 백일홍의 백일보다 그 붉음에 주목한 까닭은 이 꽃이 시선을 잡아끌 강렬함을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지켜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열두 달을 지나는 동안 계절은

조화의 존재감 / 주간일기 005 / 챌린지 20220820 [내부링크]

. 매화, 모란, 백일홍처럼 사계절을 이어주는 대표적인 꽃들은 늘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 화려함과 강렬함에 이끌려 함께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까닭은 그들처럼 인생의 한 순간이라도 주목 받고 싶기 때문이리라. 여러 해 동안 궁궐을 만나며 깨닫게 된 것은 계절을 대표하는 이런 꽃들이 역사를 머금은 전통 건축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눈에 들어온 것은 전혀 주목 받지 못하던 존재들이 궁궐의 여러 요소들과 어우러지며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완성해 내는 모습이었다.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같은 시간대에 머무는 동안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들. 스스로를 들여다보면 성공보다 실패가, 만족할 때보다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이런 실패투성이에 보잘것없이 보이는 누군가라 하여도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 믿으며 건강한 가치와 어깨동무하려고 노력한다면 그 또한 아름답다 할 수 있지 않을까. 궁궐 담장과

2022 그 여름의 경복궁 / 경복궁 / 궁궐기행 [내부링크]

https://youtu.be/-p4JHtf0MGw . 새해가 시작되었구나 했는데 벌써 여름의 끝에 서 있네요. . 이 여름이 떠나기 전에 그와 함께했던 석 달을 기념해야겠다 싶어서 경복궁의 여름을 영상으로 담아 봅니다. . 그럼 지금부터 함께하시지요. 2022년 이 여름의 눈부신 순간들을. . 2022년 여름의 끝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우리들이 꿈꾸는 기회 / 지금 궁궐 016 / 20220901 창경궁 002 [내부링크]

. 눈에 띄는 시작이 아니었다 해도 자기만의 특별함을 간직한 채 시간과 동행하며 우리와 함께 머물렀을 때 '문화재'라는 이름으로 그 가치를 존중하곤 합니다. 처음부터 그 가치를 선명하게 드러낸 것들도 있겠지만, 문화재들 가운데는 어쩌면 오랜 시간이 지나 그 존재감을 인정받게 된 것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창경궁을 대표하는 나무, 국보 명정전 뒤뜰의 주목처럼 말이지요. 이제는 그 나뭇잎 뻗어내는 것도 힘겨워 보이지만, 제 시선과는 다르게 저 나무는 작은 나뭇잎 하나 틔워내는 것도 자랑스러워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와 한참을 머무르는 동안 가만히 저를 들여다보니, 참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전히 꿈꾸고 도전하며 실천하고 있는 스스로를 응원하는 순간, 주목의 오래된 가지 너머로 구름이 피어오릅니다. 아, 그때 이 오래된 친구에게 선물 하나 해주어야겠다 싶었지요. 옆에서 무성한 이파리를 보여주는 소나무처럼, 이 주목이 희디흰 구름 이파리를 자랑

가족을 위하여 / 지금 궁궐 010 / 20220727 덕수궁003 [내부링크]

. . 같은 줄기에서 피어난 꽃들. 혹은 운명처럼 같은 줄기로 이어져 함께 피어나기로 약속한 꽃들. 가족이란 그런 존재들이지요. 피어나 보겠다고 반드시 피어나야겠다며 자신을 터뜨려 꽃잎 하나 여는 까닭은 모양과 성격, 크기와 시기는 다르지만 우리 옆에 함께 피어나는 가족이 믿고 동행하기 때문이겠지요. 가족을 위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누구에게든 자랑스러운 꽃, 활짝 웃으며 피워보렵니다. 2022년 7월 27일 덕수궁 중화문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가족을_위하여 #지금궁궐 #덕수궁 #중화문 #능소화 #가족 #궁궐에미친남자 #궁미남 #북촌선비 #궁궐답사 #궁궐기행

꿈 / 주간일기002 / 챌린지 20220730 [내부링크]

. . 며칠을 위해 몇 년 동안이나 우직하고 치열하게 준비하는 매미도 있는데 반드시 달성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그만큼 치열하게 노력하고 도전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 7월 28일에 만난 덕수궁 매미와 함께 . 2022년 7월 30일 궁궐에 미친 남자

아름다움이 행복으로 / 지금 궁궐 011 / 20220728 덕수궁004 [내부링크]

. . 함께 있어 오직 하나뿐인 그런 아름다움 창조하고 둘이 만든 아름다움으로 다른 이를 행복하게 한다면 칭찬과 주목을 받을 만하지요. 그럼 저는 뭘 할 거냐고요? 그런 아름다움 많이 담아 더 많이 알리면 안 될까요? 제가 가장 잘 하는 게 바로 그런 거랍니다. 2022년 7월 28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아름다움이_행복으로 #지금궁궐 #덕수궁 #석조전 #배롱나무 #백일홍 #궁궐에미친남자 #궁미남 #북촌선비 #궁궐답사 #궁궐기행

백일홍 / 주간일기003 / 챌린지 20220807 [내부링크]

. . 백일 동안 피어있다고 하여 백일홍, 그중에서 배롱나무 꽃을 초본 백일홍과 구분하여 나무 백일홍이라 했지. . 비밀이라면 꽃들이 백일에 걸쳐 피고 지기를 반복하여 마치 백일 동안 계속 피어있는 듯 보이는 것. . 풀이든 나무든 백일 동안 꽃들이 바통터치를 하며 아름다움을 지켜낸다는 것은 참으로 위대하지 않는가. 참으로 의미있지 않는가. . 그들의 아름다움과 마주하며 예쁘다, 아름답다 감탄하며 끝내지 않고 인생이라는 백일 동안 날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인간 백일홍이 될 수 있기를. . 2022년 8월 7일 국립고궁박물관 앞에서 경복궁 근정전과 유화문을 바라보며 궁궐에 미친 남자

독점이 아니라 조화 / 지금 궁궐 012 / 20220803 덕수궁005 [내부링크]

. . 어느 가을날 보물 향원정이 하늘을 뒤덮은 단풍에게 주연의 자리를 양보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향원정의 내어줌이 가르쳐준 것은 자연이 바라는 게 독점이 아니라 조화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덕수궁에서 마주친 매미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그를 닮은 빛의 공간을 찾아내려고 살피고 살펴 찍어낸 한 장. 예술이든 삶이든 결국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독점이 아니라 조화를 추구하는 마음가짐과 실행, 바로 이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2년 8월 3일 덕수궁 즉조당 뒤뜰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독점이_아니라_조화 #지금궁궐 #덕수궁 #매미 #예술 #궁궐에미친남자 #궁미남 #북촌선비 #궁궐답사 #궁궐기행

봄이 소개하는 봄 / 선비 궁궐에 미치다 1287 / 궁궐기행 [내부링크]

. . https://youtu.be/6kn7UEiyalY . 너무도 짧은 기간 동안 진한 생명력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뒤 조금의 미련도 없이 당연하다는 듯 떠나는 봄. 단 한 글자로 된 짧은 이름처럼 금세 떠나버리는 봄은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요? 저 궁궐에 미친 남자는 지난 봄에 우리가 그토록 알고 싶어 했던 오래된 이야기, '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관하여 영상과 함께 나누었지요. 이번에는 그 완결판으로 '봄이 소개하는 봄'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볼까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봄2022를 만나보시지요. 저 궁미남과 함께. 2022년의 봄을 떠올리며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봄이소개하는봄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사직단 #영녕전 #매화 #벚꽃 #봄꽃 #선비궁궐에미치다 #궁궐에미친남자 #북촌선비_이호준 #궁미남 #궁궐기행 #궁궐가이드

화룡점정 / 지금 궁궐 013 / 20220805 경복궁004 [내부링크]

. .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화룡점정은 용의 전유물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향한 지독한 간절함으로 날마다 위대한 발걸음 찍어나가는 세상 멋진 발도장의 소유자들이 누려야 할 몫이겠지. 2022년 8월 5일 경복궁 경회루 연못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화룡점정 #지금궁궐 #경복궁 #반영 #원앙 #궁궐에미친남자 #궁미남 #북촌선비 #궁궐답사 #궁궐기행

아름다운 삶이란 / 지금 궁궐 004 / 20220714 창덕궁001 [내부링크]

. . 세상의 이치에 통달하기는 어렵겠지만 이치를 깨달아 알려고 노력하는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비록 추구하는 방향과 분야가 다르다 해도 함께 나눌 만한 소중한 가치를 추구하며 날마다 향기 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 그 뜻을 보여주려는 듯 창덕궁 선향재는 같은 벽면에 열린 다섯 개의 창으로 아름다운 삶이란 어떠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 2022년 7월 14일 창덕궁 후원 연경당 서재 선향재(善香齋)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지금궁궐 #창덕궁 #후원 #연경당 #서재 #선향재 #善香齋 #궁궐에미친남자 #궁미남 #북촌선비 #궁궐답사 #궁궐기행

한결같이 / 창덕궁 연꽃 / 주간일기 챌린지 01 [내부링크]

. . 2021년 7월에 만났던 연꽃 피어나기 직전의 꽃봉오리가 아름다운 까닭은 그가 어떤 모습으로 피어날지 기대감을 갖고 바라보며 응원하기 때문이지. 오늘 생각하는 작년의 나. 그때 이후로 나는 몇 송이의 꽃을 얼마나 아름답게 피워냈을까. 혹시라도 내 삶에서 피어나지 못하고 꽃봉오리로 마감한 친구들은 없었는지. 1년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며 피어나지 못했던 나에게 실망하기보다는 지금부터 1년 동안 눈부시게 피어날 나를 기대하며 다시 응원하리라. 2023년 7월에는 눈부시게 웃으며 기뻐할 나를 기대하며. . 2022년 7월 23일 궁궐에 미친 남자 . #한결같이 #창덕궁 #연꽃 #주간일기챌린지 #주간일기 #궁미남 #궁궐에미친남자 #북촌선비_이호준 #이호준작가 #궁궐 #세계유산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changdeokgung_palace #crazy_about_palace #crazy_about_palaces #unesco #world_heritage #lotus #sustainedl

끊임없이 / 지금 궁궐 005 / 20220715 창경궁001 [내부링크]

. 인간관계는 끊임없이 상처를 요구하지만 아름다움은 끊임없이 상처를 어루만진다. . 2022년 7월 15일 창경궁 통명전 옆 연못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끊임없이 #지금궁궐 #창경궁 #통명전 #연못 #반영 #관계 #궁궐에미친남자 #궁미남 #북촌선비 #궁궐답사 #궁궐기행

사계절 꽃처럼 / 지금 궁궐 006 / 20220717 덕수궁002 [내부링크]

. . 사계절 넘나들며 피어나는 꽃이지만 꽃을 볼 때마다 봄을 떠올리는 까닭은 무에서 유가 태어나는 듯한 아름다움, 꽃만이 이뤄내는 생명력 때문이겠지요. 사계절 꽃처럼 피어나는 멋진 삶, 날마다 우리도 꽃피우길 바랍니다. . 2022년 7월 17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사계절꽃처럼 #지금궁궐 #덕수궁 #석조전 #백일홍 #배롱나무 #궁궐에미친남자 #궁미남 #북촌선비 #궁궐답사 #궁궐기행

반드시 그렇게 / 지금 궁궐 007 / 20220718 경복궁002 [내부링크]

. 늘 조연처럼, 아니 엑스트라처럼 살아가는 건 아닌지 걱정하며 실망할 때가 있지요? 하지만 그대가 심은 아름다움, 그대가 키우고 있는 멋스러운 꿈은 딱 맞는 무대에서 주연으로 데뷔할 테니 우리 조금만 용기를 내봐요. 그대와 나, 우리의 무대가 곧 펼쳐질 테니까요. 반드시 그렇게 될 테니까요. 2022년 7월 18일 경복궁 향원정에서 꽃과 함께 궁궐에 미친 남자 #반드시그렇게 #지금궁궐 #경복궁 #향원정 #원추리 #궁궐에미친남자 #궁미남 #북촌선비 #궁궐답사 #궁궐기행

하루 세 번, 자기와의 만남 / 지금 궁궐 008 / 20220725 경복궁003 [내부링크]

. . 자신과의 특별한 만남을 하루 세 번씩 해보면 어떨까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라 여기고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그런 시간 말이죠. 계획만 하고는 움직이지 않은 자신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라도 좀 더 실천하고 도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2022년 7월 25일 경복궁 경회루에서 버드나무와 함께 궁궐에 미친 남자 #하루세번_자기와의만남 #지금궁궐 #경복궁 #경회루 #반영 #버드나무 #궁궐에미친남자 #궁미남 #북촌선비 #궁궐답사 #궁궐기행

눈부신 맑음 / 지금 궁궐 009 / 20220726 창덕궁002 [내부링크]

. . 비가 내린 다음 날 하늘은 가장 아름다운 맑음을 우리에게 선사하지요. 어쩌면 살아가는 것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나면 그토록 바라던 눈부신 맑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이런 기대, 이런 두근거림으로 순간을 이어갑니다. 2022년 7월 26일 창덕궁 진선문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눈부신_맑음 #지금궁궐 #창덕궁 #진선문 #삼도 #숙장문 #궁궐에미친남자 #궁미남 #북촌선비 #궁궐답사 #궁궐기행

조선의 승려장인 / 선비의 문화산책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내부링크]

조선의 승려장인. 국립중앙박물관이 특별전으로 준비한 이 기획은 숭유억불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조선'과 불교적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내는 '승려장인'이라는 낱말을 함께 제목에 초대해 흥미를 자아낸다. 두 반가사유상이 자리한 '사유의 방'과 더불어 일종의 콜라보 전시라고도 볼 수 있기에, 사유의 연장선에서 특별전도 함께 만나보았다. .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전시에서 만나게 되는 주된 대상들은 불교와 관련되어 있다. 불상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상당수의 불화와 승려장인들의 작업과 관련된 문서들 등이 전시를 구성한다. 자칫 기존의 전시와 많이 겹쳐 보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전시에는 기존과 다른 특별함이 있다. 바로 승려장인들의 삶과 그들의 작업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역사적으로 불교 문화권에 속해 있기에 나이를 먹는 동안 수많은 불교 문화재들을 자연스레 접하는 우리들. 그러하기에 이번 전시는 불교 문화를 좀 더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

사유의 방 / 선비의 문화산책 / 국립중앙박물관 [내부링크]

사유思惟. 생각이라는 뜻을 담은 두 한자어가 이어져 하나의 낱말이 되었다. 두 반가사유상이 같은 자리에 머물게 된 것과 겹쳐지는 듯하다. 언뜻 생각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떠올리게 하는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한 '사유의 방'이다. . 더 늦기 전에 사유의 방을 찾기로 마음먹은 것은 최근에 감당하기 힘든 고민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국보 가운데 소중한 존재로 마음에 담고 있는 반가사유상과 고요하게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한 것은 '사유의 방'이라는 제목과 특별하게 구성한 전시 공간이었다. 전시 제목은 기획자의 의도와 관람객의 기대감이 만나는 자리이고, 그 자리에서는 매순간 수많은 과정과 결과가 태어나고 완성된다. 이번 전시공간의 천장을 가득 채운 수많은 별들처럼, 두 반가사유상과 관람객들의 소통을 통해 탄생한 사유들도 머물 자리를 인식하고는 세상 속에서 자기 역할을 할 것이다. .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아우라를 지닌 두 점의 국보는 세부적인

왕세자의 공간, 창덕궁 희우루 / At Hui-uru Pavilion, where the Crown Prince studied / 궁미남의 궁궐이야기 [내부링크]

https://youtu.be/xXg1YGsg-NI . . . 조선시대에 왕세자는 그 생활공간이 태양이 솟구치는 동편에 자리해서 흔히 '동궁'이라 불렸습니다. 역대 국왕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궁궐인 창덕궁에도 성정각이라는 왕세자의 공간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 성정각에서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와 관련된 사연이 깃들어 있는 '희우루(喜雨樓)'를 함께 만나보려 합니다. 당시 조선의 백성들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던 때에 이 건물이 완공되면서 거짓말처럼 비가 내렸고, 때마침 그곳을 찾은 정조 임금이 이를 기념하여 '희우루'라는 이름을 내렸다고 하지요. 정조 임금과 조선의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가뭄 극복을 염원했고 단비가 내렸을 때 함께 기뻐한 것처럼, 우리도 감염병이라는 어려움을 속히 이겨내고 눈부신 봄날을 다시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 In the Joseon Dynasty, the Crown Prince's residence was located on the east side, so i

봄꽃과 마주보기 / 창덕궁의 美 [10-3] / 선비, 궁궐에미치다 [내부링크]

. . . 짧은 순간이라도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우며 자신의 일을 해내고야 마는 봄과 꽃. 그들의 삶처럼 나 또한 이 눈부신 하루에 충실할 수 있기를. . 2022년 4월 5일 촬영. = The Beauty of Changdeokgung Palace [10-3] - Facing the dazzling flowers in springtime The time allowed for spring is too short, but it reveals its presence most splendidly, and the flowers do their own thing. Like their lives, I also want to do my best every day. . These pictures were taken by Hojoon Lee[CAP] on April 5, 2022. = #창덕궁 #홍매화 #매화 #보춘정 #살구꽃 #성정각 #자시문 #유네스코 #세계유산 #궁능유적본부 #창덕궁의봄꽃 #창

경회지에 연꽃 피어나다 / 지금 궁궐 001 / 20220706 경복궁001 [내부링크]

. 여름을 대표하는 연꽃이 경복궁 경회루 연지에도 피어났네요. 우리도 그들처럼 이맘때 예쁜 꽃 한 송이 피워보면 어떨까요? . . 2022년 7월 6일 경복궁 경회루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지금궁궐 #경복궁 #궁궐에미친남자 #경회루 #연꽃 #궁궐답사 #궁궐기행 추신) 궁궐과 자주 만나 그들의 삶을 SNS에 소개하면서 좀 더 생생한 현장의 궁궐 모습과 감성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 궁궐' 앞으로 기대하며 지켜봐 주세요.

우리 앞에 놓인 문 / 지금 궁궐 002 / 20220707 덕수궁001 [내부링크]

. 석어당 옆에서 바라본 세 개의 문. 모두 열려있지만 누구와 함께할지 묻고 있네요. 오늘도 우리 앞에서 수없이 열리고 닫힐 문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문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2년 7월 7일 덕수궁 석어당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지금궁궐 #덕수궁 #궁궐에미친남자 #석어당 #정관헌 #문 #궁궐답사 #궁궐기행

고요함과 만나다 / 지금 궁궐 003 / 20220711 종묘001 [내부링크]

.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하여 날마다 한 번만이라도 고요함과 마주하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기를 . 2022년 7월 11일 종묘 영녕전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 #지금궁궐 #종묘 #영녕전 #궁궐에미친남자 #사당 #궁궐답사 #궁궐기행

캘리 씨, 함께 춤출래요? / 써보자 캘리그림 /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 . .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입니다. . 이번에는 저의 책 《써보자 캘리그림》의 제2장을 응용한 영상을 꾸며 보았습니다. . 누구나 자기만의 캘리를 품고 있다는 믿음. 그 믿음으로 장미 한 송이 들고 캘리 씨에게 춤을 청해 봅니다. . "Shall we dance?" . 어쩌면 이번에는 캘리 씨와 즐겁게 춤을 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모두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고맙습니다. . 2021년 2월 5일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 #참쉽다_캘리비법 #캘리씨_함께_춤출래요 #Shall_we_dance #캘리그라피 #calligraphy #북촌선비_이호준 #북촌선비 #궁미남 #궁궐에미친남자 #선비궁궐에미치다 #붓글씨 #붓그림 #손글씨 #펜그림 #써보자_캘리그림 #써보자_고양이캘리 #캘리그림 #고양이캘리 . https://youtu.be/fXllcev7JrU .

행운이 깃든 영어필기체 [써보자 캘리그림 3장] - 선비의 탐색 345 (20210226) [내부링크]

. . .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하듯 마음에 담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게 해달라고. 마음에 되새기며 하루를 엽니다. 요즘 들어 최선을 다해도 쉽지 않은 게 인생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지만,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최선에 운명처럼 행운이 찾아와 준다면 무척이나 행복할 겁니다. 요행을 바라는 게 아니라, 최선에게 당연한 듯 달려와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행운 말이지요. 그런 마음으로 행운을 담은 영어필기체 캘리그라피를 소개합니다. 열정적으로 일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Good Luck! 2021년 2월 26일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영어필기체_캘리그라피 #영어캘리 #클로버 #행운 #최선_뒤에_행운 #캘리그라피_영어필기체 #캘리_이번에는_끝을_봅시다 #써보자_캘리그림_제3장 #써보자_고양이캘리 #캘리그라피 #캘리 #창의적_캘리 #독창적_캘리 #북촌선비_이호준 #선비의탐색 #궁미남

이호준 전시회, 두 번째 작품 - '그대와 함께' [내부링크]

. . . https://youtu.be/ZLqlp4NCdbw 제 첫 전시회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경복궁'에서 소개한 두 번째 작품 '그대와 함께'라는 작품을 작가 이호준의 목소리로 읽어봅니다. . 전시 이후에 영상으로 작품을 소개하려고 준비했는데 첫 작품 '끌림' 이후에 이제서야 두 번째 작품으로 다가섭니다. 함께 감상해 주시고 '구독'과 '좋아요'로 많이 응원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2021년 3월 25일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 . . #그대와_함께 #이호준전시회 #경복궁_전시회 #사진과_그림으로_만나는_경복궁 #경복궁 #경회루 #인왕산 #선비궁궐에미치다 #궁궐에미친남자 #북촌선비_이호준 #궁미남 #궁궐기행 #궁궐가이드 . .

경복궁 빗소리1, 2편 / 경복궁 / 선비 궁궐에 미치다 [내부링크]

. . . 4월 20일은 곡우(穀雨)였지요. 이날 비가 내리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궁궐의 봄비를 담은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해의 풍년을 기대하며 비를 기다리던 조상들의 염원. 그 마음으로 저 또한 건강한 꿈을 빚어나가는 우리 모두가 한 해를 풍년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평안한 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2021년 4월 20일 고요의 서재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경복궁_빗소리 #경복궁 #선비궁궐에미치다 #궁궐에미친남자 #북촌선비_이호준 #궁미남 #궁궐기행 #궁궐가이드 (추신) 잠들기 전에 빗소리와 함께 궁궐로 짧은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지요.^^* . . . https://youtu.be/zS67Gw4WG8o . https://youtu.be/sxBh9HztgxM . 2021년 4월 20일 고요의 서재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 #경복궁_빗소리 #경복궁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아미산 #인왕산 #만시문 #

국보 근정전 - 이호준의 경복궁 전시 3번 작품 / 이호준 전시 [내부링크]

. . KBS 9시 뉴스에 '궁궐에 미친 남자'로 방송된 작가 이호준과 함께 경복궁 전시 세 번째 작품, (붓으로 그린) '국보 근정전' 읽기 + 우리 전통 한지에 붓과 먹으로 그린 작품 '국보 근정전'입니다. 2019년 8월에 운현궁에서 열린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경복궁' 전시에 '그대와 함께'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된 작품입니다. . 국보 근정전을 가운데에 배치한 뒤 조금 위에서 내려다보는 부감법 적인 특징을 가미하여 삼로와 박석의 흐름을 그려 보았습니다. 근정전과 함께 근정문 행각, 진산인 백악도 함께 표현하였으며,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 품계석 좌우 여백을 살렸습니다. + 이야기가 있는 그림, 그림이 있는 이야기. 북촌선비의 그림읽기. 지금부터 함께하시지요. 고맙습니다.^^ . 2021년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 #국보근정전 #경복궁 #묵화 #붓그림 #선비궁궐에미치다 #궁궐에미친남자 #북촌선비_이호준 #궁미남 #궁궐기행 #궁궐가이드 . . https://yout

인연 - 두 궁궐이야기 [이호준 작가, 두 번째 전시] [내부링크]

. . . 2019년 경복궁을 테마로 첫 전시회를 준비하던 추억. 많은 분들과 그림과 사진으로 소통할 수 있었기에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궁궐이 인연이 되어 예술과 마주볼 수 있었고 소중한 분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 . 그리고 2021년 10월. 궁궐이 맺어 준 그 인연을 기억하며 인연이라는 테마로 두 번째 전시회를 준비합니다. . 조선의 정궁이었던 두 궁궐, 경복궁과 창덕궁. 그곳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순간들을 붓으로 담았습니다. . 저에게 기쁨이 되었던 궁궐 곳곳의 인연들이 관람객들께도 소중한 인연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궁궐을 비롯해 우리 문화유산을 아끼는 분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방문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 . 일시 : 2021년 10월 27일(수) ~ 11월 2일(화) 장소 : 57th 갤러리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 옆) 붓으로 그려낸 경복궁과 창덕궁으로 초대합니다. . . . 2021년 10월 20일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캘리와 사진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 - 선비의 탐색 340 (20201225) [내부링크]

. . . "올해도 정말 며칠 안 남았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가족과 함께 2020년을 떠나보낼 준비를 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해. 소중한 분들을 떠올리며 만들어 보는 크리스마스 카드. 힘껏 궁리한 독창적 캘리그라피, 그리고 눈 내린 궁궐 사진 한 장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이렇게 캘리와 사진의 콜라보로 완성한 크리스마스 카드. 건강한 꿈을 꾸는 모든 이들이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내길 빕니다. 2020년 12월 25일 성탄절에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크리스마스 #성탄절 #캘리그라피 #캘리 #북촌선비_이호준 #선비의탐색 #궁미남 #calligraphy #경복궁 #경회루 . . . https://youtu.be/OBK9nGKW3To . .

[2020 마이블로그 리포트] 한 눈에 보는 올해 내 블로그 데이터! [내부링크]

2020 마이 블로그 리포트 '요약'을 해보니... "2020 마이 블로그 키워드"로 3개가 나오네요.^^ 정열뿜뿜이고 1등전문가 핵인싸 2021년에는 더욱더 알찬 콘텐츠로 더 많은 분들과 행복하게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분들이 더욱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12월 31일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2020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내 블로그 대표 키워드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받아가세요! campaign.naver.com

2021년 새해, 경회루의 표정 / 경복궁 / 궁궐이야기 [내부링크]

새해 1월 2일 국보 제224호 경회루를 만났습니다. 자신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어 연못에 그 얼굴을 새겨버린 경회루. 여러 곳의 포토존에서 바라본 경복궁 경회루의 신비로운 표정.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경회루와 함께 새해를 힘차게 열어봐요. . 2021년 1월 3일 고요의 서재에서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 #2021년_새해_경회루의_표정 #선비궁궐에미치다 #경복궁 #경회루 #겨울 #궁궐에미친남자 #북촌선비_이호준 #궁미남 #궁궐기행 #궁궐가이드 . . . https://youtu.be/0Xekc0e2JhI . . .

창덕궁에 함박눈 내린 날 / 창덕궁 / 궁궐이야기 [내부링크]

. . . 우리 전통건축을 대표하는 곳이라면 당장 궁궐이 떠오르지요. 그만큼 아름답고 멋진 공간이라 할 수 있는 곳. 이런 궁궐은 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겨울에는 눈이 내리는 설경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021년 신축년 창덕궁에 함박눈이 내리던 1월 12일. 궁궐에 미친 남자는 바로 그 현장을 찾았답니다. 왕실 가족이 마지막까지 머물렀던 낙선재에서 국보 제225호 인정전까지 내리는 눈송이와 한 걸음씩 동행하며 담아낸 영상. 그 아름답고 눈부신 공간으로 안내합니다. . 2021년 1월 15일 궁궐에 미친 남자 이호준 . . . #창덕궁에_함박눈_내린_날 #선비궁궐에미치다 #창덕궁 #낙선재 #인정전 #설경 #겨울 #궁궐에미친남자 #북촌선비_이호준 #궁미남 #궁궐기행 #궁궐가이드 . . https://youtu.be/XNQmNeI2nIk . . .

경회루에 눈보라 칠 때 / 경복궁 / 궁궐이야기 [내부링크]

. . . 경회루 겨울바람, 눈보라를 부르다 . 겨울바람이 불러온 궁궐의 눈보라를 보신 적 있나요? 바람은 새하얀 눈이 내려쌓인 궁궐에 자기만의 느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부드러운가 싶다가도 거칠게 솟구치는 바람의 붓질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겨울이 선사한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겨울과 자연의 합작품인 눈은 바람 소리에 맞춰 궁궐에서 아름다운 춤을 춥니다. 이 독특한 앙상블을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평안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자연의 특별한 선물이 우리 모두를 위로했으면 좋겠습니다. . . 추신) 경복궁 경회루를 바람소리를 들으며 둘러보는 영상이에요. 눈보라 치는 궁궐을 편안하게 둘러보시려는 분들에게도 좋을 듯하고요, 꿈나라로 가기 전에 감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s://youtu.be/Qaj7os4jcNo . . .

써보자 캘리그림 '실전연습' / 캘리그라피 / 캘리그림 [내부링크]

. . . 캘리그라피 . 누구나 한 번쯤은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손글씨의 연장선상에서 때로는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것처럼 캘리그라피에 시선이 끌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누군가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전하되 받는 사람이 아주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글씨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 저는 캘리의 개념을 이렇게 정의해 봅니다. 그리고 이런 개념을 '캘리그림'이라는 용어로 새롭게 정리해 보았어요. . 앞으로도 꾸준히 캘리그라피를 소개할 예정이며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캘리 '실전연습' 편으로 이어갑니다. 캘리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럼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2021년 1월 26일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 [1-1 개념정리 편] https://youtu.be/PmHLDi2qJnk . [1-2 실전연습 편] https://youtu.be/7JA46PfBUzs . . . #캘리그라피

하루를 펼치며 / 캘리그라피 / 캘리이야기 [내부링크]

. . . 창의적인 삶을 사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겠지요. 세상과 만나는 하루 동안 보석처럼 귀한 아이디어를 발견해 적용하려고 애쓰고 또 애쓰는 우리들이니까요. 캘리그라피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닐 겁니다. 저 또한 창의력과 친구처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그 결과물 가운데 하나로 창의적 캘리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107797 써보자 캘리그림(써보자 1) 캘리, 올해는 꼭 써보자행복이나 사랑을 비롯하여 인간관계나 깨달음을 노래하는 수많은 글이 캘리그라피 혹은 캘리라는 이름의 손글씨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다. ‘아, 예쁘다!’라고 하며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는 우리들. 눈으로 수없이 따라 쓰며 자신에게 다가온 캘리를 마음에 담는다. 하지만 정작 캘리를 직접 쓰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게 느껴진다. ‘나도 저렇게 쓰고 싶다.’라는 울림이 끊임없이 일어나지만, 시간을 내어 캘리

2020년 경복궁의 가을 / 경복궁 / 궁궐이야기 [내부링크]

. . . 2020년 가을에는 예년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궁궐을 만났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닫혔던 궁궐문이 55일 만에 다시 열렸기에, 궁궐과의 만남이 더욱더 간절했기 때문이기도 했지요. 올해 만났던 경복궁의 가을을 돌아보니 제 마음이 담긴 듯하여 하나의 영상으로 묶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아름다웠던 경복궁의 가을 이야기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2020년 12월 12일 궁궐에 미친 남자 북촌선비 이호준 #2020년_경복궁의_가을 #선비궁궐에미치다 #경복궁 #가을 #근정전 #경회루 #국보 #궁궐에미친남자 #북촌선비_이호준 #궁미남 #궁궐기행 #궁궐가이드 추신) 궁궐의 아름다움과 함께하시면서 '좋아요'와 '구독'으로 응원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https://youtu.be/L5UCDZPh9Ao . .

경복궁의 첫눈을 그대와 함께 / 경복궁 / 궁궐이야기 [내부링크]

. . . 첫눈 오는 날, 경복궁은 어떤 모습일까요? KBS 9시 뉴스에 방송된 작가 이호준이 경복궁의 설경으로 안내합니다. 정문인 광화문과 더불어 경복궁이 품은 국보 근정전과 경회루, 그리고 하얗게 물든 경복궁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들. 이제 2020년 경복궁의 설경을 영상으로 편안하게 만나봐요. . . https://youtu.be/_zpGa664wHs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