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anpark077의 등록된 링크

 brianpark077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39건입니다.

[1강]기준금리와 경기 [내부링크]

출처: 한장으로 시작하는 경제 경제는 사이클이다 경기가 침체 된다 판단되면 금리를 내려 시장에 돈을 풀어 부양시킨다. 경기가 호황을 넘어 과열되었다 판단되면 금리를 올려 경기를 안정시킨다. 출처: 한장으로 시작하는 경제 근데 있잔아 금리를 왜 조정하는거야? 근본적인 물음 아닌가? 저금리라고 생각해보자. 금리가 낮으니 대출이자도 낮다. 대출을 받아 너도 나도 자산 (부동산, 주식)을 사기 시작한다. 시장에 사고자하는사람(매수자)가 늘어나니 자산의 가격은 당연 상승한다. 그리고 투기수요가 함께 붙으며 원래 가치 이상으로 가격을 한껏 밀어 올린다. 그리고 수익이 나는 시점에서 이 투기수요들이 한번에 빠져나가면(매도하면) 시장가격은 폭락하고 사회에 많은 피해자들이 생길수 있다. 중앙기관은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시장을 읽고 금리조정을 통해 거품이 터지기 전에 미리 통제한다. 추가로 재정정책을 같이 사용한다. 자 이런식이다. 근데 지경부, 한국은행 이런데 들어가는 사람들은 엄청 똑똑해

[2강] 기준금리는 누가 결정하는거야? [내부링크]

출처: 한장으로 시작하는 경제 뉴스에 단골로 나오는 메뉴 금융통화위원회는 어쩌고 저쩌고 FRB에서는 어쩌고 저쩌고 1년에 8번 금리를 정한다. And 미국의 금리 방향 결정에 따라 전세계 각국 금리는 변동한다. 달러화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전세계의 금융이나 무역거래는 달러로 이루어지고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면 미국으로 달러가 빨려들어 가기 때문에 달러의 유출을 막으려면 해당국가도 금리를 올릴수 밖에 없다. 달러기축통화에 따른 금리 동조현상 미국이 올리면 다른나라들도 올리는데 올리는척만 하면 그나라 경제가 힘들어 질 수 있다. [3강]금리영향에 따른 기업과 가계 금리는 왜 오르내리는가? 금리를 올리면 과열된 경기를 내리려는 목적 금리를 내리면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 blog.naver.com 공감과 댓글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힘이 됩니다.

[3강]금리영향에 따른 기업과 가계 [내부링크]

출처: 한장으로 시작하는 경제 금리는 왜 오르내리는가? 금리를 올리면 과열된 경기를 내리려는 목적 금리를 내리면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 목적 돈의 소유 여부에 따른 입장차 금리가 높다? 돈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의미 돈의 가치가 높다는 의미는 상대적으로 물건값이 싸졌다는 의미이다. 금리가 낮다? 돈의 가치가 낮아졌다는 의미 자산을 가진사람이 유리하다. 기업입장 금리가 높다? 금융권 유리/대출 필요기업 불편/ 현금 많은 기업 상대적 유리 금리가 낮다? 금융권 불리/대출 필요기업 편안/ 현금자산 많은 기업 상대적 불리 가계입장 금리가 높다? 현금이 많다면 "투자를 예금으로?" 빚이 많다면 "이자를 빨리 갚자" 금리가 낮다? 현금이 많다면 "예금해지 투자 고고" 빚이 적거나 없다면"대출땡겨 투자 고고" 쌈무처럼 금리변화에 따라 빠르게 대응해보자 [4강] 인플레이션 원인과 대책 인플레이션은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뉘어진다. 수요인플레와 비용인플레 수요인플레 공급은 일정한데 해당... blog.

[4강] 인플레이션 원인과 대책 [내부링크]

출처: 한장으로 시작하는 경제 인플레이션은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뉘어진다. 수요인플레와 비용인플레 수요인플레 공급은 일정한데 해당상품에 대한 수요(소비) 가 과열되어 물건가격이 올라가는 현상 비용인플레 완성품 공급과정에서 고용인원의 임금상승, 유통망 붕괴에 따른 배달비용 인상, 등 생산하는 물건의 비용들이 인상되어 물건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 인플레이션 원인별 해법은 각기 다르다. 수요인플레이션은 금리인상을 통해 화폐가치를 높여 물가는 잡는다 비용인플레이션은 해당 SPOT에 세제혜택을 주어 상품의 가격을 내린다. 예를 들어 유통비용이 상승한 경우, 기업들이 유통망 사업을 늘리면 세제해택을 준다. 그러면 유통망은 늘어나게 되고 유통비용은 하락한다. 스웨덴 물가 맛좀 볼래? 스웨덴 '세후' 평균연봉이 $37,000 = 원화 4,632만원 한국 '세후'평균연봉이 $27,000 = 원화 3,380만원 헬조선이라고 말하는데 그래도 저걸 보면 아직은 살만하다. 물가와 복지 복지위주의 정부정책 생

식용유,가공식품 폭등시작되나? [내부링크]

전세계 팜유 절반을 담당하는 인도네이사가 자국내 팜유 공급 대란으로 22년 4월28일부터 수출금지 선언을 했다. 가공식품등 물가 전반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 또한 전세계 작황까지 엉망이다 한번 알아보자 인도시아 상황 월별 농산물 전망 3월~6월 식량가격이 올해 5~6월자 안정되긴 했지만 가격상승 압력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각국의 식량 보호무역 또한 상승우려를 부채질 하고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힘이 됩니다.

[5강]환율과 물가 [내부링크]

출처: 한장으로 시작하는 경제 환율과 수출입 원달러 환율인상(원/달러, 분자가 많다) 수출에 유리 → 한국돈의 가치하락(시장에 원화가 많다) → 해외가격 수출 경쟁력이 발생 (1달러벌면 한국기업이 원화를 많이번다) → 수출증가 → 우리나라에 달러 유입증가 → 원화의수요증가(벌어온 달러 원화로 환전) → 한국돈 가치상승(원화평가절상) → 환율하락 원달러 환율인하(원/달러, 분모가 많다) 수입에 유리 → 외국물건을 사는것이 더싸짐 → 외국물건의 수입이 증가한다 → 수입증가로 달러수요가 상승 → 달러의 가치가 상승 → 한국돈 가치하락(원화평가절하) → 환율상승 환율과 금리 미국보다 금리가 올랐다 → 달러자금 유입 (한국에 투자해야 수익이 많아짐) → 원화의수요증가 (달러를 원화로 환전) → 달러의 가치가 하락 → 환율 인하(평가절상) 미국보다 금리가 내렸다 → 외국인자금유출(미국투자유리) → 달러수요가 증가(투자했던 달러 환전) → 원화가치가 하락 → 환율인상(평가절하) 금리를 내리면 환

[6강]부동산기초구조 [내부링크]

출처: 한장으로 시작하는 경제 아파트는 인류가 발명한 가장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거래가 쉽고 회전율 또한 좋다. 부동산 거래 최고의 상품 이라고 일컫는다. 이런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정부정책에 눈을 떼지 못한다. 정부정책에 대해 알아보자 세금 집을살때(취등록세) 가지고있을때(보유세+종부세) 팔때(양도세) 세금을 강화하면 부동산거래가 줄어든다 → 부동산 경기 진정 세금을 완화하면 부동산 거래가 늘어난다 → 부동산 경기부양 대출 아파트 가격이 높아 대출이 필수 대출조건 및 금리에 부동산시장은 민감해진다. 대출조건(LTV, DSR, 투기지역)강화 → 대출문제로 거래 하락 → 부동산경기진정 대출조건(LTV, DSR, 투기지역)완화 → 대출이 쉬워 거래 증가 → 부동산 경기 부양 개발 좋은입지에 공급 추세를 살펴보자 재개발/재건축/신도시/교통(전철,지하철,도로) +허가/완화/선정/확정 → 해당지역 부동산 가치상승 → 부동산 경기부양 공급이 수요보다 지속적으로

골치덩이 원룸, 가치를 높여보자 [내부링크]

원룸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 주택수 포함에 월세가 오르고 있다만...딱히? 차익실현형으로? 에어비앤비 그거 잘못하면 걸린다던데? 생각의 범위를 한번 넓혀보자구 원룸이나 투룸이나 이런건 다 공간을 남에게 빌려주는것이다. 이런공간을 어떻게 남에게 빌려줄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자 일반임대사업자인데, 빚도 많이 껴있고 월세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라나 몰라? 그럴바엔 원룸월세를 높여보자. 좋은공간은 안좋은 입지를 커버하며 좋은입지로 변모시킬수 있다. 공간대여를 생각해보자 얼핏보면 싸보인다. 인당 시간당 가격이며 최소이용시간이 4시간 으로 걸어두면 월수익은 일반 원룸을 빌려줄때보다 좋다. 가치 또한 상승한다. 한번 생각해보자.. 참고사이트 스페이스클라우드 SpaceCloud 1시간도 예약 가능! 파티룸, 연습실, 촬영스튜디오, 공유오피스까지. 간편한 공간대여로 원하는 곳에서 우리다운 시간을 보내세요! www.spacecloud.kr 취미생활 공간이 부족하다. 골치덩이 원룸에 새로운 비지니스를

[7강]우리는 왜 미국과 중국의 정책을 보나? [내부링크]

출처: 한장으로 시작하는 경제 한국의 주요 수출입국 1,2위는 바로 중국과 미국이다. 미국 기축통화국으로서 거의 모든 무역은 달러화로 결제되며, 미국의 통화정책에 따라서 해당국가의 경제도 좋았다가, 위험했다가. 기축통화국의 위엄이다. 중국 전세계에서 미국의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이자 한국의 메이저 교역국이다 국가별 미국국채 보유량 약 1340조원 정도 미국국채를 가지고 있다. 한국이 가장 어려운부분은 이 두나라에게 항상 선택하라고 강요를 당한다는것이다. 끊임없이 선택하라고 한국은 사실 강요당하고 있다. 중간선을 잘타야되요 구독장 50만명을 보유한 중국인 부부의 한국 강제 선택 강요 한번 보도록 하자 "국뽕아닙니다. 그냥 재미있어서 퍼온거에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힘이 됩니다

제2의 판교가 될 이곳을 주목 [내부링크]

향후 강남의 요충지는 현재의 강남역과 테헤란로 에서 삼성동으로 이동할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동의 GBC건물이 26년 들어서고 삼성역-봉은사역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GTX A와의 연결 또 무엇이 있는가? 삼성역과 이어지는 K반도체밸트 520억원이 투자되고 윤석열 당선인 또한 반도체에 대한 산업육성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90년대까지 산업의 쌀이 철강이었다면 2000년대 들어서의 산업의 쌀은 반도체이다. 강남역과의 접근성이 상승 될수록 경기도의 집값이 들썩였지만 앞으로는 삼성역과의 연결성이 매우 중요해지는것이 보이는 대목이다. 자 그럼 판교신도시의 성공은 어디에 있었나? 신분당선으로 이어지는 서울과의 접근성 20만평에 이르는 IT중심 벤처단지 그리고 성남시의 당시 전폭적인 세제혜택 이 복합되어 오늘날의 판교 라는 위상을 가져왔다. 향후 제2의 판교입지는 GTX A라인에서 탄생될것으로 예상된다. 높아진 삼성동과의 접근성 그리고 적정한 산업용지를 갖추고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바로 그

재개발 실전투자 [내부링크]

재개발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재개발은 소요기간부터 단계와 절차 그리고 파는시점 까지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투자를 꺼리게 되는것도 맞다. 일단 아파트 투자보단 어렵다. 이런 재개발 한번 알아보자 어렵기 때문에 적어가면서 여러번 읽어보자. 한번의 정독으론 부족하다 위는 재개발의 절차이다. 재개발은 단계별로 수익이 달라진다. 모든단계를 알아야 할까? 투자하는 우리는 시간이 없다. 절차가 낯설고 복잡해보인다. 우선 재개발인란 노후불량 건축물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런 썩빌(썩은빌라)동네가 사진:서초그랑자이 이렇게 새롭게 변모한다는 말이다. 일단 정비구역에 지정되면 정비구역내에 있는 사람들을 조합원이라고 한다. 이조합원들을 새로게 변모되는 저런 신축아파트의 입주권을 가지게 된다. 자 그럼 금액 매커니즘 부터 알아보자 서해선 능곡역이 지나는 능곡5구역을 가보자 사업시행인가 단계이며 감평가는 1.3억정도 매매는 3.5억정도이다 그럼 프리미엄은

성남시는 죽었다(6/1 지방선거 이야기) [내부링크]

정책은 없고 사람만 있다. 나는 이번대선을 필두로 정치인들이 쏟아내는 정책을 통해 향후 방향을 분석하고 파악하는것을 즐겨한다. 이번 성남시 지방선거는 이런점에 있어 실망감이 느껴진다. 코멘트할것이 전혀 없다. 1971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국민소득이론과 국민소득통계 권위자인 사이먼 쿠즈네츠의 명언을 가져와보자. 먼저 국민의 힘후보 신상진의원의 성남시 정책을 보자. 워낙 은밀(?)하게 돌고있어 겨우 입수 했다. 블로그에는 찾아볼수 없다. 1. 코로나 피해에 대한 지원 2. 도시정비계획 재검토 및 재개발, 재건축 촉진 3. 사통팔달교통시대 4. 합리적 복지시스템 5. 아동안전과 건강최우선 6. 청년이 모이는 성남시 6개인것 같은데 이걸 앞글자에 일산시, 고양시, 평택시, 강원도 특정지역 지명를 제외하고 붙이기만하면 어디 도시를 갖다놔도 훌륭한 정책이 된다. 민주당의 배국환예비후보의 정책도 살펴보자 현재까진 특별한건 없고 1기신도시 재건축 입장과 해결방안이라는 신문기사에서 발췌했다. 해

너 투자얼마나 해봤어? [내부링크]

너 투자한지 얼마나 됐어? 이러한 질문을 받는일이 허다하다. 뭔가 투자에 잃어본 경험이 있는지 그 위험성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지난 4년간 오르기만한 부동산가격에 대해 어깨뽕이 들어가 거들먹 거리고 있는건 아닌지? 여기서 나오는 반대의 질문하나 몇년동안 얼마나 강도깊게 투자를 해봤어? 다니는 회사의 특성상 거의 10년간을 시장상황에 몰두 했었다. 비트코인만큼은 아니지만 변동성이 심하다는 원자재 시장 전세계를 다니며 많은 트레이더들은 만나고 그들의 경험을 듣고 나또한 많은것을 배웠다. 한국은 정말 자원이 없는 나라이다. 믿거나 말거나 신입시절 300억정도였던 개인 구매금액이 1000억~2000억 수준으로 올라갈때마다 계속해서 배워나갔다. 원자재구매는 미래를 구매한다. 유럽/중남미/미국 3개월 중국/일본 약 1.5개월 현재시점의 가격을 보고 한국에 도착했을때 과연 지금시황보다 쌀것인지 비쌀것인지 끊임없이 논리싸움이 이때부터 시작된다. 보고서를 작성하고 팀장님께 가면 시작되는 질문공세에

경기침체에 대비해야 한다(22년 5월 FOMC) [내부링크]

미국시간으로 5월4일 FOMC 에서 0.5%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이번 금리인상의 발표내용과 파급효과 향후시사점 그리고 투자의 포인트를 알아보도록 하자 5월4일 발표내용 먼저 금리인상부분 베이비스텝(0.25%)인상 을 이어왔던 연준은 빅스텝(0.5%)인상을 단행했다. 자이언트스텝(0.75%)도 예상되었지만 향후 두어번의 0.5%인상 의지를 피력했다. 파월은 6번남은 회의에서 지속적인 금리인상 의사를 피력했다 양적긴축(QT)실시 (Quantitative Tightening) 이건 테이퍼링과는 좀다르다. 양적완화(QE)는 중앙은행이 채권 구매를 통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것이고, 테이퍼링은 양적완화와 양적긴축의 중간단계라고 보면된다. 채권의 구매량을 점진적으로 줄이는것을 테이퍼링이라고 한다. 양적긴축 QT는 보유채권의 만기가 도래면 사지않는것이다. 정리하면 QE는 돈을 푼다 테이퍼링은 돈푸는 속도를 줄인다 QT는 돈을 풀지 않는다 라고 간단하게 설명된다. 6월1일부 3개월동안 월 95

물가인상 이어지는 충격들 [내부링크]

월급과 주가 빼고 다 올랐다 한국물가 정보지상 건설자재 가격인상은 '21년5월 → '22년5월 1년사이 얼마나 올랐을까? 시멘트 40Kg한포대(전국) 4180원→5500원 (↑24%) 레미콘 골재(25MM)(서울) 74,780원→84,630원(↑11.6%) 철근 철근(SD400)(전국) 82만원 → 112만원(↑26.8%) 인건비(건설노임단가) 일용직(보통인부) (1일) 141,096원→148,510원(↑5.7%) 기본형건축비(분양가상한제) 정부발표(평당) 653만원 → 706만원(↑7.5%) 한국부동산원 지가지수(땅값) 102.952→106.449(↑3.3%) 그래서 이런짤이 도는건가? 부동산값은 오르고 있는 수순 역대급 전세계약갱신시기 도래 서울은 '전세난민'이 속출하는 상황 정부는 정책은 6월1일(지방선거) 이후 전세대란에 발맞춰 소형주택에 대한 규제를 풀어 현실화된 전세대란에 대응해 원/투룸의 빠른 시장공급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원/투룸의 규제를 풀고 시장에 원활하게 공

경제기초강의를 시작하며 [내부링크]

한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우리나라 경제 문맹율이 아프리카 콩고수준이라고 한다. (진짜 맞는거야?) 투자를 위해서는 거시경제 분석이 매우 중요하고, 기초가 탄탄해야 눈먼투자를 하지 않는다. 항상 나의 고민은 옆집 할머니에게 설명하더라도 알아먹을 수 있는 경제강의. 꼭 필요하다. 이런 생각에 인터넷의 바다를 헤엄치다가 브런치북에서 좋은 책을 밝견했다. 만화로 아주 쉽게 쓰였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브런치북] ch1. 한 장으로 시작하는 경제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경제 뉴스를 읽거나 공부를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한 입문서. 챕터 1입니다. 거시 경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금리, 물가, 환율, 무역수지, 주요 시장인 주식과 부동산, 정책을 누르고 눌러 압축했습니다. 챕터 2는 작업 중입니다. brunch.co.kr 바로 이책인데 내가쓴건 아니다. 나는 그림을 못그린다^^ 오해가 없길 바라며 이분의 책을 리뷰하면서 경제기초 강의와 현실경제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토지투자의 핵심을 알아보자(재건축, 재개발, 토지투자를 하실분들은 필독) [내부링크]

요즘 부동산 카톡방을 돌다보면 아파트투자 그거 먹을거 있어요? 먹어봐야 얼마 안되요. 그래서 포스팅 해봤다. 이번 만큼은 적어가면서 외워가면서 필수로 알아두자. 토지투자의 핵심이다. 토지에 대한 기본지식은 재건축, 재개발시에도 종상향에 대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니 반드시 알아두자. 모르면 업자들한테 속을 각오는 해야한다 토지투자 일주 이토 삼상(一住 二土 三商) 부동산시장에서 흔히 쓰는말이다 첫째, 주거용 집이 가장쉽고 (저위험, 저수익) 둘째, 토지가 쉽고 (중위험, 중수익) 셋째, 상가투자가 가장 어렵다 (고위험, 고수익) 이건 그냥 쓰는 말이고 일주, 그러니깐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환급성이 높고 대단지를 찾아들어가면 보통 실패의 확률이 낮다. 이토, 토지는 1년이 되도 안팔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만큼 환급성이 아파트보다 낮다. 하지만, 아파트에 비해 토지의 수익성은 비교도 안될만큼 높은것이 사실이다. 가격변화를 비교해보자 자료: 경향신문 땅값이 3000배 올랐다는 기사 자료 한

눈물바다 대구부동산 분석해보자 [내부링크]

요즘 눈에 띄는 지역이 보인다. 대규모 미분양과 건설중인 오피스텔의 분양권들까지 마이너스피가 뜨고 좋은지역은 초기 분양때보다 피가 대폭 낮아졌다. 누군가는 이것을 기회로 누군가는 이것을 '거봐 폭락이잔아' 시각의 차이라고 본다 현재 대구는 눈물바다가 되어가고 있다. 나는 언제나 생각한다. 좋을때 RR을 잡는일은 매우매우 힘든일이지만 이럴때 대구는 무혈입성 이 가능하고, 가격또한 매력적이다. 부동산은 장기상품이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 자..이제 그럼 현재 대구의 상황과 각 구별 입지분석을 통해 투자의 기회를 잡아보자. 벌집모형이론을 통해 어디위치인지도 생각해보자 나는 대구가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한다. 인구수와 세대수 인구수 변화추이(자료:부동산지인) 세대수 변화추이(자료:부동산지인) 08년 부터 대구의 인구는 꾸준히 줄었고 세대수는 꾸준히 늘었다 이건 전국적현상이니 그냥 넘어가자 주목할점은 대구경북지역의 최대도시이고 광역시 인구순위 3위 전국 인구순위 4위에 빛나는

22년 양도세일시적 완화와 하반기 부동산전망 [내부링크]

머리가 복잡한 상태지만 향후 이슈사항은 세금측면에선 양도세와 보유세 공급측면에선 주택임대사업자 재개발, 재건축 이렇게 정리될 수 있을것 같다. 먼저 양도세 한시적 완화정책 양도세가 얼만지 알아보자 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자가 내는 양도세는 지방세포함 최고 71.5% 3주택자는 최고 82.5%이다. 만약 양도세 중과 배제조치가 시행되면 양도는세는 기본 세율 6~45%만 내면된다. 양도세 기본세율만 적용시 이렇게 될것이다. 먼저 세금중과 양도세율이 18년4월, 21년6월 계속 중과되고 20년 7월10일 종부세 최고 6%중과 2020년 8월 증여세 중과 12% 이렇게 세금이 지속해서 붙는동안 전국 아파트의 시중 물량은 증여되었다. 각종세금으로 인해 파는것보다 증여하는것이 세금적 이득이기 때문이다. 자료: 한국부동산원(판교불패 작성) 17년 ~ 21년사이 다주택자들에 대한 각종세금의 말로는 지난 5년간 60만채의 주택이 증여로 사라졌다 양도세를 낼바에 차라리 증여세가 더 싸기 때문에 증여를

뜨고 있는 송도 위태로운 판교 [내부링크]

인천경제자유구역 3형제 송도,영종,청라지구에 바이오,항공,수소 등 미래산업의 전진기지로 변모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지역에 조세감면혜택, 경영활동지원, 규제 및 부담완화, 행정절차간소화 부동산 투자이민제도 외국인 생활여건지원 등등 파격적인 조건들을 내세우며 해외 첨단기업들과 국내 대기업들이 줄지어 이곳으로 향하고 있다. 자료:국민일보 '판교불패'라는 나의 닉네임에서 볼 수 있듯 나는 판교를 좋아한다. 불패지역인 판교가 기업들을 뺏기고 있고, 지자체인 성남시는 이 사태의 심각성을 아직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판교의 역사부터, 현재 판교의 문제점 향후 판교가 나아가야할점에 대해 기술해보도록 하겠다. 판교의 역사 손학규경기도지사 시절 (2002~2006)을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대엽 성남시장의 주도하에 경기도 IT밸리 육성사업을 유치하며 2006년 착공하였다. 성남시는 임대료전액면제, 관리비감면 기본시설제공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2012년 IT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기 시작했다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계획 [내부링크]

22년 3월 용인 플랫폼시티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이 발표되었다.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 면적: 약 83만평(2,757,186) 사업방식: 도시개발법에 따른 수용 또는 사용방식 시행자: 경기도, 용인시, 경기도시주택공사, 용인도시공사 GTX-A 용인역세권 복합개발과 자족도시 플랫폼 22년12월 실시계획인가 23년 6월 공사착공 29년 6월 공사준공 어디까지나 계획이다 늘어질가능성은 많다. 특이점이 있다면 주상복함 및 민간분양아파트 전부 85 초과에서 85/60~65/60 이하로 다양화 했다는 것이다. 공급계획은 10,416세대 계획인구는 28.125인이다 아파트 5,392세대 (공공 및 민간, 통합임대) 주상복합 4,870세대 단독주택 15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83만평 중 첨단지식산업단지 7만8천평 (유치업종 연구개발, 첨단 의약품 반도체, 통신 등) 첨단제조산업 5만7천평 (의약 및 의료, 정밀광학기기 등) 의료쪽이 많이 들어가는거 보니 녹십자?? 여기에 경기남부

화폐의 역사로 본 기축통화와 비트코인 그리고 부동산(Feat. 종이돈의 몰락) [내부링크]

트리핀의 딜레마?? 벌써 부터 어렵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달러화에 대한 엄청난 믿음속에 살아간다. 전세계에서 통용될수 있는 '기축통화' 사실 각국이 발행하는 돈은 종이에 불과하다. 종이에 5만원이라고 써놓고 그것을 물건과 바꾼다.(여기까지 이해?) Money VS Currency 출처 네이버영영사전 출처 네이버 영영사전 money(돈)은 재화나 서비스의 대가로 지불되는 무엇이고 Currency(통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되거나 받아들여지는 돈. 다르다. 우리는 이 'Currency(통화)'의 흥망성쇠를 보면서 'money(돈)'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보자. 출처 구글이미지 로마는 어떻게 망했는지 보자 고대 로마인들은 주노(Juno)신전에 모네타(Moneta)라는 조폐소를 만들어 돈을 찍었다. 이것이 영단어 Money의 유래이다. 초반 로마화폐는 순도 100%의 은화였다. (광산 24시간 채굴) 경제발전이 되자 채굴량이 모자라 구리를 섟기 시작했다. 당시 중국과의 무역에서

DSR 대출규제 과연 영끌러만 힘들까? [내부링크]

KB부동산에서 전국매매지수를 분석해봤다. 21년 부터 현재까지 자료 KB부동산 시계열 각종대출규제와 시장겁주기로 21년 10월부터 거래지수는 급감했다. 그리고 올해 2월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다. 부동산거래 급감에 지자체 비상!! 취득세줄면 재정차질우려 심지어 과거랑 제목도 비슷하다. 한번볼까? 2011년 2011년 취득세 감면으로 인한 재정난(자료 아시아경제) 2012년 2012년 지자체 세수확보비상(자료 세계일보) 2019년 2019년(자료 SBS) 2022년 취득세는 지방세수의 중요한 수입원이다. 경기도 지방세중 취득세 차지비율은 55.1% 취득세 = 지방세 이렇게 볼수 있다. 정부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먼저 2013년 DTI를 폐지하고 LTV를 완화 했다. 2020년 LTV, DTI우대 21년말 은행 총량규제에 대한 국민반응은 호의적이었다. 은행마다 총량규제를 하니 대출여유가 남아 있는 은행들은 일제히 가산금리를 상승시켰다. 그래서 나은 결과는? 그렇다 은행의 배를 불렸다.

미국기준금리 예측하기(기준금리 미리 훔쳐보기:Fed Watch)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사이트는 FOMC회의에서 금리가 얼마가 될 것이냐?를 미리 알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금리방향을 몇일이라도 미리알게 되면 주식이나 코인 또는 나의 대출금리의 변동성을 미리 알수 있기때문에 활용해보는것이 중요하다. FOMC회의가 다가 올 수록 얼마의 금리를 반영 할것인지에 대한 확률이 높아진다. 대출직전인가? FOMC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주담대를 고정으로 할지 변동으로 할지 생각해보자 아니면 금리상승에 따라 주식의 향방도 미리 결정해보자 오늘 설명할 FedWatch는 해당 회의일에 대한 연방선물 선물계약의 거래사항에 근거한것이다. 시장에서 돈의 움직임이니 그만큼 회의일이 다가올수록 정확하게 확율로 알려준다. 중요한 요소 이기 때문에 바로 설명들어간다. 영어라고 해서 쫄지 말자 너무너무 쉽게 되어있다. 먼저 구글에서 'fed watch'라고 검색해보자 그다음 한글로 CME FedWatch도구 클릭 이제 절반하셨습니다. CME FedWatch 도구 : FOMC 회의

DSR 5억완화로 생각해보는 향후 부동산의 방향 [내부링크]

출처: 머니투데이 DSR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기본적인 DSR구조에 대한 이해 부터 정책의 방향을 예상하고 향후 어떤 투자를 하는것이 옳은 방향일지 생각해보자. LTV와 DSR의 상관관계 많이 어려운 단어다. 쉽게가자 LTV즉 내 집을 담보로 감정평가액에 몇%을 빌려주냐 이다 DSR 내가 가지고 있는 대출 즉,기존대출+마통+리스차 이런것들과 나의 소득을 비례해서 몇%를 빌려줄것이냐다. 예를들어보자 감정가 10억짜리 집의 LTV는 80%고 DSR는 40%면 LTV상 8억까지 대출가능하나 DSR에 걸려 내연봉의 복잡한 수식을 거쳐 3~4억정도 빌릴수 있다는 뜻이다. 이제는 정책분석을 해보자 현재 LTV는 LTV는 집값, 주택 보유·규제지역 여부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는 9억원 이하에 40%, 9억원 초과에 20%가 적용되고 15억원을 넘으면 담보대출이 제한된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9억원 이하 50% 9억원 초과 30%, 비규제지역에서는 70%의 L

판교디오르나인 현실적인 분석 [내부링크]

뭐가 이리 비싸... 일반적으로 다들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상이다. 일단 가격측면에서 경쟁력있는지 따져보고 타입과 커뮤니티시설들을 한번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해보자. 전체공급호실 72실 144실중 1단계로 쪼개기 분양이다. 면적은 전용84오피스텔이니 아파트로 보면 25평정도 생각하면 된다. 먼저 분양가 층수 상관없이 12억7천 ~ 13억8천 잔금은 5억 ~ 5억5천 계약금(10%), 중도금(50%), 잔금(40%) 특이하게 성남시거주자 우선조항이 있다. 10%우선공급 전매는 계약을 체결후 한번만 가능하다 이제 13억이라는 가격이 현실적인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해보자. 입지분석/대장지구호재/ 가격비교 순으로 갈테니 잘따라 오시길 바랍니다. 입지분석 교통은 대장지구 초입에 위치 하고 있어 용서고속도로 접근성이 가장 가깝다. 자차로 서울은 15분이내 도달가능 현재 버스로 간다면 미금역까지 약 8분이고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에 전체시간 30분이내 도달가능하다. 추가로 판교역/정자역 서

윤석열 대통령 앞으로의 대한민국(Feat.경제 및 부동산 정책분석) [내부링크]

2022년 3월 대선이 끝났다. 치열한 접전끝에 윤석열 후보의 승리 그의 대내외 상황을 분석해보고 그의 주요공약들을 생각해보자. 대외환경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병에걸렸던 세계경제의 회복은 더뎌지고 있다. 러시아제재로 인해 러시아만 피해를 보고있는듯 보이지만 사실 전세계의 경제가 피해를 보고 있다. 첫째 원자재 공급리스크에 따른 물가상승과 동시에 소비까지 둔화된다면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전세계적으로 상존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뭐라해도 러시아는 국제 상품시장에 대체불가의 존재감 이기 때문이다. 둘째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위기 이다. 1998년 러시아의 디폴트 를 기억하는가? 당시 국가부도, 구소련 붕괴이후 러시아의 몰락으로 미국의 금융위기가 발생 할뻔 했다.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 (LTCM사태) 사태인데, 당시 이회사는 러시아 투자손실이 5조원 정도였다. 단순히 해당 캐피털회사만 파산한게 아니었다. 미국 금융시장의 쓰나미로 주가가 폭락하고 금융당국이 개입해 위기를 수습했다. 지금도

윤석열대통령의 경제정책 및 부동산(Feat. 밀턴프리드먼으로 부터의 편지) [내부링크]

밀턴 프리드먼을 아는가? 그는 자유경제시장이론을 주창한 노벨경제학상에 빛나는 엄청난 석학이다. 윤석열의 경제책사 김경환교수는 밀턴프리드먼의 흐름을 따른다. 부동산정책은 '샤워실의바보' 적절한 논리적 비유로 설명된다. ‘샤워실의 바보’를 통해 정부의 부적절한 시장개입을 경고했다. 샤워실에서는 적정 온도를 맞추기까지 다소 소심할 필요가 있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물 온도를 빨리 맞추려고 더운물 또는 찬물 손잡이를 끝까지 돌려버린다. 결과는 십중팔구 뜨거운 물에 데거나 찬물에 놀라 샤워실을 뛰쳐나오는 것이다. 프리드먼은 이런 사람을 바보에 비유했다. 부동산 정책도 이러하다. 시장을 규제한다고 하면, 정부에서 문서를 만들고 정책을 시행하기 까지 시간이 걸린다. 시장은 이미 다른곳인데 정책은 엊박자를 탄다. 이것이 '샤워실의 바보이다.' 밀턴프리드먼이 보는 인플레의 원인 또한 정부의 확장재정정책에 있다. 현 정부의 정책은 밀턴프리드먼의 시장주의정책과 일치한다. 밀턴프리드먼의 생각을 들어보고

경기침체는 오는가?(Feat. 장단기 금리차 축소와 부동산 가격) [내부링크]

장단기 금리차? 그게 뭐야? 장단기 금리차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를 예상해보자. 이건 경기 선행지수로 분류되는것이니 잘 알아 두자. 장단기 금리차란? 보통 미국 국채 10년물을 장기로 보고 2년물을 단기로 본다. 이둘의 차이를 뜻한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 국채 10년짜리 이자가 2년짜리 보다 높아야 되는거잔아. 근데 2년짜리이자가 높을때 역전이라고 한다. 국채 2년물은 연준의 기준금리 가이드로 컨트롤하는거라 큰변화가 없다. 근데 10년물은 시장에서 유통되고, 수요공급에 따라 금리변동이 일어난다. 기관들이 경기 침체를 예상하면 미국 10년물 수요가 증가 채권가격은 상승하고 금리(이자)는 하락 한다. 당연하지? 인기가 많은데 이자를 왜 많이줘 시장논리로 적게 줘야지.. 금리차 역전의 의미 연준은 단기금리(기준금리)를 조절하여 단기국채금리에 영향을 준다. 경기가 확장(인플레이션)되면 연준은 기준금리를 인상하여 (단기채권의 수익률상향) 대출을 제어한다. 연준의 긴축으로 경기가 둔화되면 투자자

분당부동산지역분석 [내부링크]

현재 1기 신도시중 가장 핫한 분당 지역 분석을 한번 해보자 시황 및 지표들을 살펴보고 재건축, 리모델링 그 이후의 가치있는 부동산들을 리뷰해본다. 시장상황 매매/전세가 21년 분당에는 대규모의 입주장이 있었다. 판교대장지구 약 6천세대 백현동 더샵 1,223세대 분당파크리버 506세대 합계 약 7천2백세대 수요대비 3~4배의 공급속에서 전세가는 안정세 매매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랐다. 게다가 지난 일년간 가격변동으로 보면 매매가의 상승율은 11%로 과천이나, 강남보다 많이 올랐다. 일반적으로 엄청난 공급물량으로 인해 전세가의 안정으로 매매가가 제한되는 상황을 대입해보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분당사랑 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매물추이 3/9일 대선 직후와 1기 신도시의 기대감이 형성된 이후 특이점이 보인다. 언론/유튜브 등지에서 가장 노른자위 수혜지역으로 꼽힌다라는 예상이 나온시점으로 단 몇일만에 분당 매물은 3/14일자부 급감하고 있다. 매물을 거둬들인다. 실물 바닥시장

화폐와 부동산의 상관관계 [내부링크]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하지만 집값이 너무 올라서 폭락할거라고 한다. 미국지표를 들고와서 한번보자 Case-Shiller주택가격지수 우선 Case- Shiller 주택가격지수 1988년 부터 장기적 우상향 했으며 90년 걸프전, S&L사태 01년 닷컴버블, 9.11테러 07~08년 서브프라임 굵직한 3개의 사건외 집값은 떨어진적이 없다. 3개의 사건때마다 극약처방으로서 미국은 통화량을 팽창시키고 이자율을 낮춤으로서 상황을 탈출했다 미국 M2통화량 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기위해 미국은 계속해서 화폐를 찍어냈다. 심지어 20년 코로나에서는 역사적으로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많이 달러를 찍어냈다. 10년 기대인플레이션 기대인플레인션은 풀린 유동성(달러화)으로 인해 지속상승 중 이다. 금가격추이 시장에 풀리고 있는 종이화폐는 금값의 상승을 불러온다 정리 1988~2021년 (33년간) M2 통화량은 7.6배 (2,859M$→ 21,823M$) 주택가격지수는 4.5배 (69 → 280) 금가격은

FOMC 금리인상과 한국시장영향(1980년대를 회상하며 경제붐이 도래하나?) [내부링크]

아줌마 2인분 같은 1인분 주세요 연준이 2018년 12월이후 22년 3월16일 (미국시간) 3년만에 0.25%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이제 미국의 기준금리는 0.25%에서 0.5%로 상승한다 기준금리 인상의 이유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가 4.1%상승했고 미국은 긴축통화정책을 감당할 수 있는 강하고 좋은위치에 있다 라고 말했다. FOMC는 매년 1·3·5·6·7·9·11·12월 1년에 8번 열리는데, 올해 남은 6차례와 내년 초 3차례에 걸쳐 9회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설명이다. 22년말까지 기준금리는 1.9%까지 상승시킨다고 말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는 40년만에 최고치인 7.9%를 기록하고 있고 이는 1980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은 수준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물가상승을 가속화 시키기 전에 강력한 소비지출, 인금인상, 지속적인 공급부족이 인플레이션을 40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려놨다. 더군다나 최근 주거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미치는 경제충격 [내부링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이 전쟁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고민들을 하는 곳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단순히 전쟁으로 유가가 상승했다거나, 가스비가 올랐다는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이번 전쟁을 통해 우리는 어떤 투자의 기회들을 잡을 수 있을까? 두 나라들가 세계경제에 가지는 영향력은 여러방면에서 크다 이번 전쟁으로 공급측면의 인플레이션 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어떤 것의 가격들이 급등할까? 두나라가 가지는 원료 영향력: 석유 전세계 12% 생산 천연가스 전세계 17% 생산 밀 세계 수출의 29% 옥수수 세계 수출의 19% 해바라기유(식용유) 75% 질소비료 거래시장의 15% 칼륨비료 거래시장의 17% 그 외 러시아는 세계 3대 발전용 석탄수출국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산업의 붕괴는 전세계가 정상적인 상태로의 복귀를 지연시킬 수 있다. Food Price Index - 세계식량 가격이 11년만에 최고수준 원자재 뿐만 아니라 공급망 측면의 공급

역대최고 사전투표율속에 잊혀지는 이재명VS윤석열 후보의 경제정책 [내부링크]

대선기간 중 나라가 너무 시끄럽다, 대선 사전투표율은 36.93%라고한다. 부정선거의혹도 계속 나오는 시점이다. 게다가 이어지는 울진산불 까지... 전국적으로 일어난 산불처럼 사전투표율도 최고치를 향해가고 있다. 나조차도 22년 3월 4일~5일새 일어난 산불 상황에 그저 놀랄뿐이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전세계 원자재 가격은 급등하고 부동산 신축가격들도 추가 상승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선 정국까지 나라가 시끄럽다. 맘을 다잡고 이재명-윤석열 양당 후보의 경제/부동산 정책들을 다시한번 상기 시켜보며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에 따라 정책방향도 예상해보자 먼저 경제 방향 양후보의 정책기조는 크게 차이가 있다. 이재명후보는 큰정부를 주창하고 있다. 적극적인 국가의 시장개입으로 확장 재정정책을 펼치고 국토보유세, 탄소세등 각종세금을 부과하여 벌어들인 세원으로 자원의 재분배를 노리고 있다고 본다. 윤석열후보는 작은정부를 주창한다. 작은 정부를 주창하고 민간이 시장을 주도할수 있도록 민간기업을 돕는 정

이재명VS윤석열 부동산 정책 공약 분석 [내부링크]

이번 대선에서 박빙은 부동산정책일 것이다. 다주택자든 무주택자든 궁금해하는 바로 그것!! 이재명VS윤석열 후보의 부동산 공약을 보며 실행가능성과 현실화 될 경우의 방향성을 살펴보도록 하자. 양당 후보의 주택공급 250만호 는 실현되기 힘들다. 합리적인 숫자일까? 노태우 정부 때 1기 신도시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 건설물량은 30만호 였다. 서울과 수도권의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물량대상지가 필요하다. 개발 부지와 해당조건에 부합하는 곳이 어디 있는가? 현재까지 발표된 3기신도시 잘 진행중인것인가? 대규모택지 과천, 안상 장상, 인천구월2, 화성봉담 3 합계 5.7만호 3기신도시 남양주왕숙 1,2 하남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광영시흥,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합계 31.6만호 2026년까지 적어도 2030년까지 전체 신규물량 공급은 37.3만호 이다 3기신도시는 곳곳에서 토지확보, 주민반대 등의 파열음을 겪으며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 250만호 공약은

원룸(소형주택)의 전성시대가 올것인가? [내부링크]

판교아이스퀘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원룸은 별루지 않아요? 글쎄....원룸은 시세차익형은 아니고 임대수익형 상품이지 계륵같은 존재다. 흔히 말하는 원룸, 1.5룸은 주택수에 포함되고 가격또한 거의변동이 없거나 빠진다. 매매도 잘되지 않는다. 임대수익률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어보인다. 수익률은 40제곱이하가 좋았다 원룸을 소유한 시장참여자들의 입장차를 정리해보자 먼저 다주택자 입장 세금적 측면에서도 종부세 대상에 포함되니, 다주택중과의 경우 부담이 될수 밖에 없다. 임대수익차원에선 확실히 2~3룸보다는 수익률이 높아보이지만, 종부세가 기다리고 있다. 신혼부부, 청년, 일인 가구입장 신혼부부나 청년을 위한 주택공급에서도 소형 그러니깐 50제곱이하 세대별 주거전용면적 상한을 두었지만 좁은 면적 탓으로 인기가 떨어진다. 국가에서 분양한 신혼부부 청년을 위한 소형주택은 대부분이 미달이다. 1주택자로 분류되어 좁은면적에 좀더 큰집으로 돈을 벌어 옮기려고 해도 향후

대출규제는 조금씩 풀릴것인가?(feat.대출금리 구조) [내부링크]

오늘 기사를 장식한 대출금리 인하소식 은행이 안달난것 같다. 사실 이부분은 어느정도 예견했다. 어떻게 예견했을까? 간단하다. 일단 대출금리의 구조부터 생각해보자. 대출금리 구조는 기준금리+가산금리 여기에 부수거래나 영업점에서 가감조정금리가 더해져 나의 대출금리가 된다. 기준금리부터 보자 주로 기준금리는 최근 금융채5년물이나 KORIBOR12개월 COFIX가있다. 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 변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1년 8월 0.5 → 0.75 21년 1월 1.0 → 1.25 3차례 0.75% 상승했고 금융채 5년물도 동기간 21년 8월 1.90 → 22년 3월 2.7대로 0.8%정도 상승했다. 금융채 5년물 21년 7~8월 금융채 5년물 22년 2월~3/7일 대출수식 앞에서 보는 금융채5년물/ KORIBOR12개월/ COFIX는 기준금리에 따라 변동한다. 문제는 가산금리다 가산금리의 구조는 은행인건비+예상손실비용+ 은행마진 등등 복잡하게 구성된다. 기준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대출이 없

인구절벽으로 인한 부동산 폭락 진짜 맞을까? (2022년 부동산 흐름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내부링크]

대한민국 인구절벽 (Demographic Cliff)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6년에 58년 개띠의 은퇴가 부동산 시장에 악영향을 가져올것이라는 분석이 지금도 팽배하고 있었다. 지금은 또 2050년쯤 폭락을 예견한다. 과연 그럴까? 우선 통계지표로 분석해보자. 먼저 그렇게 걱정하는 인구변화부터 2020년 이후 줄고있는게 맞다 팩트!! 그럼 인구가 줄어드니 집에 살 사람도 없어지는가? 다음 가구수의 변화 2016년 1,937만가구 2020년 2,093만가구 7.5% 증가 했다. 그다음 가구당 평균 가구원수 변화 2016년 2.5명에서 2020년 2.3명으로 줄었다. 가구수 중에 1인가구 비중 2016년 27.9% 에서 2020년 31.7%로 3.8%P 상승했다. 다음은 다문화가구는 (이는 외국인의 유입을 뜻한다) 2016년 32만 가구에서 2020년 37만 가구로 7.1%증가 했다. 인구추계로 30년 뒤나 50년 뒤를 예상하는건 무의미하다. 국가 정책적으로 출산율이나 외국인 정책등 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의지 한국 기준금리 인상가능성?(feat.부동산가격) [내부링크]

나는 0.25% 포인트 인상을 지지한다 -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중 22년 올해 들어 미 연준의 결정이 어떻게 될지 전 세계의 촉각을 곤두서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경우 더욱 공격적인 금리인상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 한국의 금리인상 시기 경험은 무엇이었을까? 과거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기 국내경제의 경험과 원인 구분 과거경험 원인 경기 경기회복세 유지 기준금리 인상 조건이 경기회복세를 전제 부동산 - 인상초기 부동산 가격 상승 - 금리 일정수준 도달 이후 부동산가격상승 둔화 - 경기회복세로 인한 부동산 수요 증가 - 금리인상 초기 금리 인상에도 여전히 저금리 주가 - 금리 인상 초기 주가 상승추세 -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가까워지며 주가 하락 - 금리 인상기에 기업실적 개선 영향으로 주식시장으로 자금유입 원달러환율 - 금리 인상기 동안 원화 강세 나타남 - 금리 인상 초기에 원화 강세 두드러짐 - 국내 자산의 수익률 높아지며 원화 수요증가 - 지속적인 기준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