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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성수] 성수이루다 - 성수양식은 여기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3.04. 2. 주문메뉴: 이루다포케, LA갈비 플레이트, 꽃게 오일 파스타 3. 가격(방문일 기준): 15,000~ 4. 메뉴: 퓨전양식 (한식+양식) 5. 장점: 맛있다. 6. 아쉬운점: -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라도 8. 주차정보: 성수동이다. 주차는 불가.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자. 성수이루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가길 2 지층 또 주문하게 되는 집 '성수이루다' 얼마 전 카페 포스팅에서 배부르게 먹어서 주문을 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었다. 그때 왜 배가 불렀냐면 바로 여기 '성수이루다' 덕분이다. 친구와 두 명이서 방문을 했었다. 처음에 그냥 메뉴 1개에 간단히 하이볼 한잔하고 가려고 했었는데 주문하고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주문하다보니 배가 너무 불렀었다. 그래서 소개한다. 성수양식 맛집이자 성수파스타 맛집 '성수이루다' 이다. 1. 내/외부 지층에 위치해 있어서 눈에 띄게 갈 수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내부. 월요일 다 문닫은 성수에도

[성북구/월곡/동덕여대] 온족 - 부드러운 족발 [내부링크]

온족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5길 42 1. 방문일시 : 2023.04. 2. 주문메뉴: 마늘족발 3. 가격(방문일 기준): 30,000~ 4. 메뉴: 족발, 보쌈 5. 장점: 족발이 부드럽다. 6. 아쉬운점: -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나 8. 주차정보: 주차 불가,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월곡동 '온족' 월곡의 맛집들을 어느정도 소개하고 나면 월곡 모듬 글을 한 번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할텐데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월곡의 주 상권은 월곡역 ~ 동덕여대 사이의 골목들 / 홈플러스 쪽 상권 이렇게 나눠지는 듯 하다. 특히 골목들 상권의 경우는 예전에는 시장이 있던 곳으로 길이 아직은 좁고 불편하긴 하다. 그래도 나름 대학가이고 키스트가 가까이 있다보니 맛집에는 점심, 저녁시간엔 사람이 엄청나게 붐비는 것 같다. 그런 맛집들 중 하나 족발집 '온족' 이다. 언젠가 월곡 리스트를 만들면 올라갈 집 중 하나일 듯 하다. 1. 내/외부

[종로구/익선동] 무위낙원 - 익선동데이트 장소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3.04. 2. 주문메뉴: 런치 세트 3. 가격(방문일 기준): 15,000~ 수준, (런치세트 29,000 원) 4. 메뉴: 프렌치, 이탈리안 5. 장점: 한옥 분위기 + 가성비 좋은 음식 6. 아쉬운점: 익선동이라 주차가 힘듦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8. 주차정보: 익선동이라 주차는 힘듦.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익선동 맛집 '무위낙원' 익선동은 언제 가도 참 재미있는 곳이다. 익선동에 있는 가게들이 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음식을 준비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모든 가게들을 다 가볼 때까지 그 재미들을 느끼러 갈만한 동네가 아닐까 한다. 사람 3~4명이 지나가면 골목길이 비좁지만 사람이 와서 비켜서면서 슬쩍 보게 되는 그 옆에 가게들을 보자면 여기는 이렇구나~ 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이런 많은 곳들 중 맛집도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른다면 오늘 추천하는 익선동레스토랑 '무위낙원'은 어떨까 1. 내/외부 가게 외부는 노란

[성북구/월곡/동덕여대] 철수네 뽕잎칼국수&불쭈꾸미 - 해물 가득 월곡역칼국수맛집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3.03 / 04 (2번 방문) 2. 주문메뉴: 스페셜 해물 뽕잎 칼국수/조개 뽕잎 칼국수 3. 가격(방문일 기준): 16,000/9,900 4. 메뉴: 칼국수 5. 장점: 해물이 가득하다. 6. 아쉬운점: 피크타임에 자리가 잘 없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나 8. 주차정보: 가게 지하에 주차 가능 해물 가득한 칼국수 '철수네뽕잎칼국수&불쭈꾸미' 이름이 제법 길다. 성북구 월곡역 부근의 맛집 시리즈 중 또 하나일듯하다. 오늘 소개할 곳은 월곡동 칼국수 맛집 중 하나인 '철수네뽕잎칼국수&불쭈꾸미' 이다. 점심때 한 끼를 하기에 딱 적당한 메뉴인지라 주기적으로 가곤 하는 곳이다. 그래서 소개할 메뉴는 칼국수 두 종류를 다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가장 많이 시키는 조개뽕잎칼국수(3월 촬영)와 스페셜해물뽕잎칼국수(4월 촬영)이다. 1. 내/외부 Previous image Next image 갑을명가 상가 2층에 위치해 있다. 그동안 비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광진구/성수] 루프베이커리카페 - 비건 베이커리 [내부링크]

루프 베이커리 카페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3 1층 1. 방문일시 : 2023.04. 2. 주문메뉴: 단호박 타르트 3. 가격(방문일 기준): 4,500~ 4. 메뉴: 카페메뉴 5. 장점: 비건 메뉴 6. 아쉬운점: 늦은시간 까지 판매 한다면 보관도 조금 신경써줬으면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친구 등 8. 주차정보: 성수동이다. 주차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월요일의 성수동, 비건베이커리 '루프' 주말에 성수동을 방문하면 정말 에너지가 넘친다. 서울숲 덕분에 가족 단위의 방문객도 종종보이긴 하지만 주로 20대의 젊은 에너지가 넘치고 거리도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처음 방문해본 월요일 저녁의 성수동의 풍경은 상당히 다른 느낌이다. 물론 여전히 사람은 많지만 휴무인 가게도 많고 사람도 확연히 줄어 7시이지만 10시같은 - 영업종료 시간을 맞은- 느낌이 든다. 다행히 좋은 식당을 방문하여 잔뜩먹고 나서 부른 배를 부여잡고 움직이긴 힘들어 카페로 향했다. 프렌차이즈

[평택/소사동] 오리엔티스 - 넓은 통창의 티카페 [내부링크]

오리엔티스 경기도 평택시 소사5길 24 . 2층 201호(소사동) 오리엔티스(코코마트 뒷편) 1. 방문일시 : 2023.04. 2. 주문메뉴: 우롱차, 약과 3. 가격(방문일 기준): 5,000~ 4. 메뉴: 카페메뉴 5. 장점: 비쥬얼이 좋다! 6. 아쉬운점: 위치 정도..?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나 8. 주차정보: 주차 가능 차 마시기 좋은 '오리엔티스' 누나네 집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고 하여 추천을 받았다. '오리엔티스' 차와 커피 /동-서양/의 느낌이 적절히 나는 비쥬얼적으로 좋은 카페였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1. 내/외부 가게는 넓은 통창으로 시원한 느낌이다. 가게 내부는 뭐랄까..화려하게 꾸며놓은 듯한대 벽면은 마치 치빠오를 보는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화려함을 더한다. 내부도 신상 카페라 깔끔한 편. 오리엔티스는 차와 그 비쥬얼이 좋기 때문에 자리를 잘 잡고 앉으면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다. 비율 설정을 잘못해서 난 건지지 못했다.. 2.

스즈메의 문단속(suzume, 2023) [내부링크]

오늘 혼영을 하고 왔다. 요즘 혼영이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오래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다. ※일부의 스포일러와 개인적인 감상평이 있습니다.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꿈이 아니었어”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스즈

찌마기 - 해산물 한상 [내부링크]

찌마기 구리돌다리점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97번길 47 1층 1. 방문일시 : 2023.02. 2. 주문메뉴: 파스타 및 랍스터구이 3. 가격(방문일 기준): 45,000~ 4. 메뉴: 해산물 5. 장점: 이것 저것 먹기 좋다. 6. 아쉬운점: 위치 정도..?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나 8. 주차정보: 인근 공영주차장 주차 가능 오늘 포스팅은 일상 맛집이라기 보다는 해산물 한상을 즐길 수 있는 곳 '찌마기' 요즘 우리 동네도 그렇고 이곳 저곳 체인점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1. 내/외부 구리 시장쪽 먹자골목 쪽에 있다. 가게는 크지 않은 편이다. 맞은편에 조개찜 집이 있다. ㅎㅎ 2. 메뉴 메뉴는 기본적인 해산물 요리들이다. 그래도 메인이 찜요리이고 자리도 딱 찜을 놓기 좋게 생겼다. 오늘 주문은 조개찜으로 주문하였다. 3. 조개찜 먼저 기본 반찬들이 나오는데 그렇게 많이 깔리지는 않는 편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초장에 기본찬 그리고 콘치즈가 나온

[종로구/대학로] 더키친아시아 - 대학로 커리 [내부링크]

더키친아시아 대학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27 2층, 3층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2인 코스 3. 가격(방문일 기준): 20,000~50,000 4. 메뉴: 커리 5. 장점: 충분히 배부르다. 6. 아쉬운점: 바쁠때 가면 자리가 잘 없음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친구 등 8. 주차정보: 대학로 답게 주차는 불가. 하지만 인근에 유료주차장은 많다. 대학로에서 먹는 커리 '더키친아시아' 지난 토요일 대학로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 오랫만에 간 대학로는 코로나 종식을 맞이하는 기념인지 붐비고 있었다. 사람이 많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대학로는 1년에 주기적으로 가는 곳이라 어디서 밥을 먹을지 고민이 많다. 은근 점심스러운 한 끼를 먹기에 조금은 애매한 곳들이 많아서 그렇다. 술집 또는 안주거리를 먹는 곳이나 조금은 과하게 먹어야 하는 곳들이 많다. 그 중에 그래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커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더

[은평구/연신내] Stay165 - 특별한 스테이크 [내부링크]

스테이165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27길 16-5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해산물파스타, 한우버섯파스타, 돌 그릴에 구운 한우1등급 등심 스테이크 3. 가격(방문일 기준): 22,000~ 4. 메뉴: 이탈리안 5. 장점: 분위기 좋고 친절하시다. 6. 아쉬운점: -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친구 등 8. 주차정보: 연신내역 주변은 주차가 힘들다. 가게 뒷편 유료주차장이 있다. 주차 할인등은 없음 비쥬얼이 특이한 스테이크 '스테이165' 연신내 쪽은 자주가는 곳이 아니다. 집과도 직장과도 다 어느정도 거리가 있다보니 사실 연신내쪽은 처음 가다시피 한 곳. 이미지는 사실 굉장히 시끌벅적하고 지저분하리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거리는 깔끔하고 깨끗했다. 술집들이 주르륵 있는건 맞지만 단독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듯한 집들이 제법 보이면서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놓은 집들도 제법 보였다. 그 중 가장 뒷길? 쪽에 가면 조용한 곳들이 있고 여기에 Stay165(이하

[경기도/광주시] 화산채 - 건강한 밥상 [내부링크]

화산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83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산채정식 3. 가격(방문일 기준): 18,000~ 4. 메뉴: 한식 5. 장점: 건강한 나물 밥상 6. 아쉬운점: 살짝 애매하게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가족 8. 주차정보: 가게 앞 주차가능 건강한 산채정식 '화산채' 경기도 광주에 가면 화담숲이 있다. LG 상록재단에서 마련한 수목원인데 나름 산책로도 잘되어 있고 모노레일도 있고 아이들이랑 나들이 가기 딱 적당한 곳이 화담숲인듯 하다. 화담숲에서 봄을 한 껏 즐기고 나면 밥을 먹어야 하는데 어딜 갈까 고민이 될 때가 있다. 이런 숲에 들어갔다 오면 그런데 뭔가 그에 맞춰서 건강한 걸 먹어줘야 나들이가 완성되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방문한 곳은 '화산채' 이다. 1. 내/외부 스타벅스 아닌 스키벅스 아래쪽 1층에 위치해 있다. 가게 앞에 주차 가능하다. 가게 내부는 나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2. 메뉴 메뉴는 산

조용필 콘서트 티켓 Get! [내부링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조용필 콘서트 티켓을 겟했다. 누나와 같이 열심히 돌린 덕분에 총 4장 구입!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삼촌내외분까지 같이 모셔야겠다. 올해 어버이날 선물은 이걸로 끝! 티켓팅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 vip석 구하시는 분들은 대체 어떻게 구하시는 걸까... 가왕님 부모님이 가니 기다려주세요! 네이버 페이로 결제! 네이버 칭찬해줘..

[강남구/청담] 안티트러스트 - 가성비 파인 다이닝 [내부링크]

안티트러스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12 3층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디너 3. 가격(방문일 기준): 110,000 원 4. 메뉴: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5. 장점: 메뉴에 집중할 수 있다. 6. 아쉬운점: 음...선택 메뉴가 때론 있으면 더 좋을 수도..?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친구, 가족 등 8. 주차정보: 가게 앞 발렛 가능 가성비 파인 다이닝 '안티트러스트' 가성비라는 단어는 단순히 가격이 싸다고 붙일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 가격이 싸다면 그냥 '저렴' 하다는 단어를 붙이지만 '가성비' 라는 단어는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지만 그것보다 이상의 맛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면 '가성비'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히 가격만을 고려하는 게 아닌 맛과 서비스도 갖춘 파인 다이닝 '안티트러스트' 이다. 얼마 전 방문했던 트리드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해 있다. 트리드 포스팅은 아래로.. [강남/청담] 트리드 (trid) 청담 트리드

[중구/동대문]만개 닭한마리 - 깨끗한 닭한마리 [내부링크]

만개 닭한마리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13길 20 현대시티아울렛 지하2층 만개닭한마리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닭한마리 3. 가격(방문일 기준): 16,000 원~ 4. 메뉴: 닭요리 5. 장점: 깔끔하다 6. 아쉬운점: 미리 준비된 닭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나 8. 주차정보: 현대시티아울렛 주차 가능 깔끔한 내부의 닭한마리 '만개 닭한마리' 닭한마리 집을 떠올려보자. 연둣빛 페인트가 칠해진 벽면 좁은 간격의 테이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닭한마리 냄비의 수증기 왁자지껄 떠드는 사람들 흔하게 떠올리게 되는 닭한마리의 모습이 아닐까? 이런 닭한마리 집의 모습과 다르게 깔끔한 내부를 갖춘 가게를 다녀왔다.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있는 '만개 닭한마리' 이다. 1. 내/외부 시티 아울렛 지하 2층은 푸드코트처럼 여러 먹거리들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한편을 차지하고 있는 게 만개 닭한마리(이하 만개)이다. 가게 외관부터 깔끔하고 멀리서 봐도 깨끗하다. 가게

[마포구/연남동] 몽중식(夢中食) - 스토리는 있고, 맛은 없다. [내부링크]

몽중식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57 2층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디너 3. 가격(방문일 기준): 93,000 원 (1인) 4. 메뉴: 중식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 5. 장점: 영화 스토리를 이용한 독창적 요리 6. 아쉬운점: 맛이 없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비추천, 굳이 간다면 인싸친구 8. 주차정보: 주차불가. 스토리와 바꾼 맛 '몽중식' * 맛 평가는 주관적입니다. 염두에 두고 포스팅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영혼의 단짝이 양식 계열의 파인다이닝은 제법 가봤으니 중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알아보던 중 몽중식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영화 스토리를 활용하여 그 영화의 포인트에서 영감을 얻어 요리를 제공한다는 곳이라서 색다르다고 생각하였다. 식사 자체를 영화 상영에 비유하고 있었고 이번에 마침 '화양연화' 주제로 식사를 할 수가 있어 중식도 제법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여 몽중식을 방문하게 되었다. 1. 내/외부 입구 몽중식 간판을 들어가면 상영 시간

[강북구/수유] 밤야식당 - 한식, 중식 그 경계의 다이닝 [내부링크]

밤야식당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92길 48 1층 1. 방문일시 : 2023. 03. 2. 주문메뉴: 1부 오마카세 3. 가격(방문일 기준): 49,000 4. 메뉴: 오마카세 5. 장점: 알 것 같은 그 맛, 정확한 그 맛에 반발짝 앞서 나갔다. 6. 아쉬운 점: 환기..?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친구 8. 주차정보: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술에 대한 유혹을 참기 힘든 곳이니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적당히 기분 좋은 곳 '밤야식당'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왔을 때 기분이 좋은 곳이 있다. 첫 번째로는 밥이 맛있었을 때 기분이 좋다. 두 번째는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고 나왔을 때 기분이 좋다. 이번에 방문한 식당은 두 가지를 다 충족하여 기분 좋게 나올 수 있었다. 수유에서 조금은 떨어진 조용한 곳에 위치한 '밤야식당' 이다. 1. 내/외부 수유에서 조금 떨어진, 화계역에 더 가까운 곳에 길을 걷다 보면 여기에 식당이 있을까? 하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바

Ai로 쓴 단편소설 [내부링크]

Chat gpt 열풍에 올라타기 위해 사용해본 인공지능으로 쓴 단편소설입니다. 기본 구성요소만 딱 2줄 명령어만 입력하고 단편소설을 써달라고 했더니 그럴싸한 글이 나왔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내용을 다듬고 질문하면 더 생생한 소설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질문: 단편 소설을 쓰려고 해. 주인공은 A와 B 둘은 사랑하는 사이야. 둘은 만난지 1년이 되지 않은 커플이야. B는 현재 수험생활을 하고 있어. 행복한 결말이 나오는 단편 소설을 써보자. 아래는 소설 - 다듬지 않은 원본 1차 출력물입니다. A와 B는 사랑하는 커플이었다. 둘은 만난지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서로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 A는 B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했고, B는 A의 재능을 인정하고 칭찬했다. B는 현재 수험생활을 하고 있었다. B는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자신감이 부족했다. A는 B에게 자주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어느 날, B는 시험장에 가기 전에 A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녕

[성북구/월곡] 제이 - 상월곡동 맛집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화이트라구 파스타, 꽃게크림파스타, 명란크림파스타 3. 가격(방문일 기준): 14,900~ 4. 메뉴: 이탈리안 베이스 5. 장점: 맛있으며 양도 많다. 6. 아쉬운 점: 좁기 때문에 자리 선점이 필요하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연인! 8. 주차정보: 가게 인근 주차는 힘듦. 동덕여대 100주년 주차장이 제일 가까운 유료주차장일 듯 1인 운영 비스트로 '제이' 상월곡쪽에 동덕여대 기숙사가 대략 10년 전?쯤 생기면서 후문 쪽에 살짝살짝 가게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기숙사의 영향인지 그냥 동덕여대의 상권이 확대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는 월곡-동덕여대 상권이 주였다면 지금은 조금 더 넓어져 상월곡-키스트-월곡-동덕여대 이렇게 조금 더 넓은 범위로 사람들이 이동을 하는 것 같다. 그중 동덕여대맛집인 제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내/외부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게의 외부 가게 외부는

[용산구/이태원] 쿠로이야 - 이태원 연어맛집 [내부링크]

쿠로이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6길 14-4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2품 사시미 3. 가격(방문일 기준): 35,000~55,000 원 4. 메뉴: 회 5. 장점: 신선하다. 맛도 요리도 6. 아쉬운점: 입구 표시!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친구 8. 주차정보: 가게 주변 주차 불가. 인근 용산구청 주차장 이용 가능. 육지에서 먹는 회도 신선하다. 이태원 회 맛집 '쿠로이야' 화요일의 이태원은 예전보다는 조금 더 생기가 돌았다. 드문드문 보이는 외국인들이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고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가게를 탐방하는 이들도 보였다. 주변의 인원들을 보면서 밥집을 찾아본다. 이태원에서 먹었던 식사들이 다 꽤나 만족스러웠던 기억들이 있어 오늘 방문하는 곳도 기대하고 방문하였다. 당당하게 당일 직송 횟감과 모든 요리 직접 제조한다고 하는 이태원 연어맛집 '쿠로이야' 이다. 1. 내/외부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내려 한 블럭 안쪽 골목을 지나 쭉 오

금요일 모임 [내부링크]

3월 10일 금요일 대학친구들과 모임 이 친구들과 모이면 너무 재밌다. 2시간 개그 영화보다 더 재밌는 하루 창고43은 처음 가봤는데 룸도 있고 괜찮았다. 고기도 맛있다.(안심이 더 맛있더라!!) 토요일 하루는 더글로리 보면서 잠수해야겠다. 이웃님들도 좋은 토요일 보내세요.

[송파구/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 그랜드볼룸 방동 컨퍼런스 디너 [내부링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볼룸 방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 1. 방문일시 : 2023.02. 2. 메뉴: 파스타 및 랍스터구이 3. 가격(방문일 기준): 100,000 이상 4. 메뉴: 코스 5. 장점: 대형 인원 수용 6. 아쉬운점: 서버 인원 딱 1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일로 가는 건 항상 별로다. 8. 주차정보: 단체의 경우 특정 시간까지 주차 가능. 이외 시간당 6,000원 일로 간 곳, 소피텔 앰배서더 - 그랜드 볼룸 방동 소피텔 앰배서더에 일로 가게 되었다. 주변에서 페메종(Fait Maison)이 제법 괜찮다는 소리는 들었으나 연회장에서 주는 디너는 어떨지 모르겠다. 일단 그랜드 볼룸 방동의 기본 느낌은 연회장으로 쓰기 상당히 괜찮은 곳이었다. 최대 300석 정도의 수용인원, 무엇보다도 사람이 많으면 스크린에 띄우는 화면의 경우 거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그랜드 볼룸 방동의 경우 미디어월로 크게 설치하고 벽면에도 미디어월

[동대문구/안암] 오소리 순대 - 매번 같은 순대가 질릴 때면 [내부링크]

오소리순대본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4길 16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1인정식, 모듬순대 3. 가격(방문일 기준): 10,000~ 4. 메뉴: 순대 5. 장점: 가성비가 좋다. 6. 아쉬운점: -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직장 동료 등 8. 주차정보: 가게 앞 및 인근 주차 가능. 5~7대 정도만 주차 가능하지만 골목이라 이곳저곳 둘러보면 가능함 오랜 순대국 맛집 '오소리순대'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가 기억난다. 순대국 집이지만 상당히 넓은 가게와 시끌벅적 이야기하던 사람들. 순대가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겠어? 하며 먹었던 순대는 매번 먹던 각종 할머니류 순대와 순댓국들보다 맛있다는 걸 깨달으며 가끔 생각나게 된다. 그래서일까 주기적으로 가게 되는 가게 고려대역 근처 '오소리순대' 이다. 1. 내/외부 원룸촌은 아니지만 빌라들이 제법 있는 골목길 한적한 곳에 가게가 위치해 있다. 인근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나온다. 제법

[노원구/태릉] 코쿠카츠 - 돈가스 [내부링크]

코쿠카츠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114 1층 코쿠카츠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로스카츠 3. 가격(방문일 기준): 9,500 원~ 4. 메뉴: 돈카츠 5. 장점: 고기가 두툼하다. 6. 아쉬운점: 간이 세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8. 주차정보: 불가. 굳이 주차하려면 주변에 생활사박물관 주차장 이용. 요즘 많아진 카츠집 '코쿠카츠' 요즘 돈카츠 집이 많아졌다. 예전 돈가스가 적당히 두툼한 고기를 넓게 편 다음 두드려서 튀겼다면 요즘은 두툼한 고기 맛 그대로 느껴지는 돈카츠 집이 많아졌다. 그중 태릉 입구에 항상 재료 소진으로 가지 못한 돈카츠 집이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다. '코쿠카츠' 이다. 1. 내/외부 태릉 입구에서 과학기술대 구 길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굉장히 작은 돈카츠 집이 나온다. 실제로 가게 안에 들어가면 8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작은 공간만 있고 7시 정도쯤 되면 항상 재료 소진 안내문이 걸려 있어 맛보기가 힘든 곳이다

[구로구/신도림] 오목집 - 족발, 이제 부추전을 곁들인 [내부링크]

오목집 신도림점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1 신도림1차푸르지오 1층 128,137호 1. 방문일시 : 2023.02. 2. 주문메뉴: 족발(중), 부추전 3. 가격(방문일 기준): 37,000~40,000 대 4. 메뉴: 족발 5. 장점: 특이한 구성(전골?이 나온다) 6. 아쉬운점: 추웠음..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회식 8. 주차정보: 상가 주차장 주차 가능 오랫만에 먹은 족발 '오목집' 신도림은 항상 사람으로 붐비는 곳이다. 지하철 한정일지 모르겠으나 디큐브, 현대백화점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을 것이다. 그만큼 먹거리 가게들이 즐비하지만 오늘은 먹자골목 형태가 아닌 디큐브 앞 쪽의 상가 곳곳에 있는 가게들을 둘러보다가 고기가 먹고 싶어 족발을 선택했다. 가끔 족발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추운 겨울날 따듯한 가게에서 몸을 녹이며 방금 나온 뜨끈한 족발을 먹으면 그 부드러움에 몸이 따듯해진다는 느낌이 좋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도림에서 족발집을 방문하였다. 신도림

[강남구/신사] 식물학 - 식물 카페 [내부링크]

식물학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33 1층 카페 식물학 1. 방문일시 : 2023.02. 2. 주문메뉴: 파스타 및 랍스터구이 3. 가격(방문일 기준): 6,500 ~ 7,000 원 4. 메뉴: 커피류 5. 장점: 특이한 컨셉 6. 아쉬운점: -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친구 등 8. 주차정보: 주차 불가, 주변에 식당을 이용했다면 추가 요금을 내고 주차하고 오는 게 낫다. 식물학 컨셉 '식물학' 식집사들은 가끔 희귀 식물을 잔뜩 가져다 놓은 카페를 방문하곤 한다. 저 식물은 희귀 식물이고 잎은 어찌나 예쁘게 자라고 있는지 등등을 체험하기 위해서다. 때로는 나의 몬스테라와 비교해서 어떤지 나의 아단소니와 비교해서 잎 때깔은 고운지를 비교해 보곤 한다. 그런 식물을 잔뜩 키우는 카페가 아닌 신사에 식물은 어느 정도 키우지만 컨셉이 약간은 다른 '식물학' 카페다. 아무래도 '학'자가 들어가서 조금 학자풍..? 이랄까 컨셉을 추가했다. 1. 내/외부 이렇게 외관부터 푸릇

[경기/여주] 이포쌀밥정식 - 쌀밥 예찬 [내부링크]

이포쌀밥정식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여로 1301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쌀밥정식 3. 가격(방문일 기준): 13,000 원 4. 메뉴: 한식 5. 장점: 푸짐한 양과 집밥 같은 밥 6. 아쉬운점: 너무 조용함..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가족 8. 주차정보: 가게 앞 주차장 완비 정겨운 밥상 '이포쌀밥정식' 지난 연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둘러보고 상경하는 길에 배가 고파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다. 그러다 역시 이천 지역이 가까우니 쌀밥 정식을 먹기로 하고 열심히 검색했다. 중간에 너무 고되어 폴바셋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은 상태라 그렇게 배가 많이 고프지 않을 것이기에 너무 거한 곳이 아닌 적당한 곳을 찾다가 선택한 곳이 '이포쌀밥정식'이다. 1. 내/외부 Previous image Next image 보통 교외의 한적한 곳을 달리다 보면 옆에 드문드문 있는 간판과 밥집이 보이는데 딱 그런 스타일의 밥집이다. 깨끗하고 화려한 인테리어는 없다. 예전엔

[용산구/이태원] ALPEDO(알페도) - 카이막 [내부링크]

알페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74 1층 4-5호 1. 방문일시 : 2023.03. 2. 주문메뉴: 카이막 세트, 커피 3. 가격(방문일 기준): 9,000~ 4. 메뉴: 터키쉬 5. 장점: 눈요기에 좋다. 6. 아쉬운점: 맛이 ..음...약하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8. 주차정보: 주차 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용산구청, 한남동 공영주차장 등 이용) 터키쉬 메뉴 'ALPEDO 알페도' 터키, 아니 이제는 튀르키예라고 불러야 하는 곳. 수년 전, 터키에 갔을 때 멍하니 경치만 바라봤던 그 생각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그래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나라. 그 나라에서 유명한 디저트인 '카이막'을 먹으러 이태원 ALPEDO (이하 알페도)를 방문하였다. 1. 내/외부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쭉 걷다보면 위 알페도 간판이 보이는데 역 근처에 있는건 케밥 집이고 조금 더 걸어가야 한다. 그러면 베이커리&커피 간판을 달고 있는 알페도를 볼 수 있다. 내부에

[제주도] 버드아일랜드 - 앵무새 카페 [내부링크]

버드아일랜드 앵무새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82 버드아일랜드 1. 방문일시 : 2023.02. 오전 2. 주문메뉴: 아메리카노 3. 가격(방문일 기준): 8,000~ 수준 4. 메뉴: 카페 5. 장점: 앵무새를 볼 수 있다. 6. 아쉬운점: 새를 좋아하냐 좋아하지 않느냐의 차이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가족 8. 주차정보: 가게 앞 주차 가능 앵무새카페 '버드아일랜드' 제주에 다녀온 지 딱 한 달 차, 잊고 포스팅하지 않았던 카페가 있어 포스팅하게 되었다. 제주는 보통의 카페는 살아남지 못하는 것 같다. 극한의 체험형 카페들이 즐비하는데 방문한 버드아일랜드는 앵무새를 직접 보고 먹이도 줄 수 있는 체험형 카페였다. 1. 내/외부 외관은 이국적이게 생겼다. 주차를 하고 마당을 지나 가게 입구로 들어가자. 입구에는 처음부터 이 녀석들이 반겨주고 있었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앵무새 입구를 지나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손소독을 하게 되어있다. 시작부터 뭔가 새소리가 가득하다

[강남/선릉역] 그릴1492 삼성 1호점 - 가성비와 맛을 챙긴 선릉역 고기집, 선릉역 삼겹살 [내부링크]

그릴1492 삼성1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91길 36 1층 1. 방문일시 : 2023.02.17.(금) 20시 2. 주문메뉴: 꽃목살, 목차돌, 눈꽃삼겹살, 계란찜 3. 가격(방문일 기준): 15,000~17,000 대 4. 메뉴: 고기 5. 장점: 숙성된 부드러운 고기, 가성비 6. 아쉬운점: 너무 빨리 구워짐?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와도! 8. 주차정보: 가게 앞 주차가능 (하지만 대중교통 추천!_ 강남이니까..) 영업정보: 출처 - 네이버플레이스 강남 선릉역 고기집 '1492 그릴 삼성 1호점' 강남은 참 신기한 곳이다. 대한민국의 부가 몰려있고 에너지가 몰려 있는 곳. 낮에도 밤에도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오는 사람들. 밤이 되면 사람들은 하나 둘 모여 어디론가 맛있는 것을 찾아 돌아다닌다. 나도 그중 하나,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약속시간보다 늦은 친구를 기다리며 주변을 찾아보며 어디를 갈까 생각해 본다. 추위와 기다림이 길어져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결심한 다음

[광진구/건대] 더 옐로우 - 세상에는 여러 식당이 있다. [내부링크]

더 옐로우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00 커먼그라운드 스트릿마켓 3층 1. 방문일시 : 2023.02. 저녁시간 2. 주문메뉴: 슈니첼, 크림슈페츌레 3. 가격(방문일 기준): 16,000~30,000 원 대 4. 메뉴: 유럽 가정식 5. 장점: 중후한 사장님 6. 아쉬운 점: 모든 것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한 친구 8. 주차정보: 커먼그라운드 내 주차 가능 조용해진 커먼그라운드 그중 하나 '더 옐로우' 한 때 건대 커먼그라운드가 신선한 충격을 주던 시기가 있었다. 다 죽어가던 건대 로데오 거리의 끝자락에 건물도 아닌 새파란 컨테이너를 층층이 올리고 이름을 명명했다. '커먼 그라운드' 새파란 배경에 커먼 그라운드 아래서 사진을 찍는 건 지금의 인스타 핫플마냥 당시에 거쳐가던 코스였고 그렇게 커먼 그라운드는 흥해 가는 듯했다. 하지만 가까이 성수부터 시작하여 많은 핫플들이 생기고 이제는 그 매력 발산이 예전만큼 못하는 곳 커먼그라운드. 식당은 주로 4층에 몰려있다. 그중 한

[금천구/가산] 라복궁 - 가성비 최고 양고기 [내부링크]

라복궁 양갈비&마라샹궈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9길 12-8 1. 방문일시 : 2023.02. 19시 2. 주문메뉴: 모듬한판 3. 가격(방문일 기준): 모듬 한판 (65,000 원) , 쯔란오징어 4. 메뉴: 중식 5. 장점: 가성비가 좋다. 메뉴가 맛있다. 6. 아쉬운점: 딱히 없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한 사람들과 8. 주차정보: 현재 새 건물이라 입주가 다 안된 상태라서 주차가 가능했다. (2023.02.18. 기준, 이후에도 가능할지는 전화로 다시 확인이 필요할 듯) 또 양고기 그렇지만 또 맛있다. '라복궁' 양고기 포스팅을 올린지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하다. 지난번 고메램이 고급화 전략을 취하는 식당이었다면 이번 금천구 가산에 위치한 '라복궁'은 맛과 가격으로 승부하는 곳이 아닐까 한다. 대림이나 영등포구에서 사실 조금 더 중식을 기대? 한다지만 근처 현대아울렛을 들렀다가 양고기가 먹고 싶어 방문한 곳. 라복궁이다. <참고> 고메램 [강남구] 고메램 - 편하게, 맛

[강남구/신사] 야키니쿠 규 [내부링크]

야키니쿠 규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40 1. 방문일시 : 2023.02. 13시 2. 주문메뉴: 야키니쿠 런치, 라멘 3. 가격(방문일 기준): 27,000~52,000 원 정도(1인 기준) 4. 메뉴: 고기 5. 장점: 고기라서 맛있다. 6. 아쉬운점: 약간 느린 서빙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가족 등 8. 주차정보: 가게 앞에 발렛 주차가 가능함. 숯불구이와 야키니쿠 마케팅이라는 것이 참 대단하다. 같은 상품을 두고도 어떻게 브랜딩하고 포지셔닝 하는지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고 가격이 달라진다. 돼지고기에서 원래부터 잘 먹던 두 부위를 붙여서 파니 '돈마호크'라서 비싸게 팔리고 같은 생선을 날 것을 썰어서 팔아도 주변의 분위기를 달리하면 '회'와 '사시미'로 구분되어 다른 가격이 된다. 물론 음식을 사서 먹는 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 식재료를 먹는 것 외에도 그 시간과 공간을 같이 사서 먹는 의미를 담고 있기에 비싼 가격은 그 비싼 값어치가 충분할 경우가 있다. 다만

[성북구/성북동] 손가네곰국수 [내부링크]

손가네곰국수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8 손가네곰국수 1. 방문일시 : 2023.02. 12시 30분 2. 주문메뉴: 생불고기 3. 가격(방문일 기준): 27,000 원 (생불고기) 4. 메뉴: 한식 5. 장점: 맛있다. 6. 아쉬운점: -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와도 8. 주차정보: 가게 앞 발렛 주차 가능 숨겨진 맛집이 많은 곳 성북동 '손가네 곰국수' 성북동은 참 재밌는 동네다. 드라마에서 보는 대궐 같은 집이 있는가 하면 성북동 비둘기 마냥 힘겹게 언덕을 올라가 버스도 닿기 힘든 곳도 있으니 말이다. 그 중 한성대입구에서 나폴레옹 빵집을 따라 쭉 올라가다보면 작은 가게들이 점점 나타나고 또 거기서 뻗어있는 골목들을 들어가다보면 사람들이 알음알음 알고 있는 맛집들이 나타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또 너무 유명하지는 않은 맛집들. 성북동의 맛집 중 하나 '손가네 곰국수' 이다. 이날은 주차를 하고 주문 먼저 하고 난 뒤에 휴대폰을 차에 두고 와서 다시 가지러

[동대문구/신설동] 식스센스 다이닝 - 분위기 좋은 맛집 [내부링크]

식스센스 다이닝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2길 9 식스센스빌딩 B1~3F 1. 방문일시 : 2023.02.16.(목), 19시 2. 주문메뉴: 한우등심찹스테이크, 페퍼로니피자, 폴리아부르스게타 3. 가격(방문일 기준): 20,000~ 4. 메뉴: 이탈리안을 기본으로 한 다이닝 5. 장점: 분위기가 좋다. 6. 아쉬운점: 계단..?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친구 8. 주차정보: 가게 앞에 한두 대 가능할 것 같지만 인근 공영주차장을 추천 분위기 좋은 맛집 '식스센스다이닝바' 소설이 있다. 식스센스. 식스센스 소설에는 식스센스다이닝바에 들어가 어떤(?) 걸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고 공연을 보며 칵테일을 마시며 각종 일이 일어난다. 이런 소설 속에 등장하는 소설 속 맛집이 식스센스 다이닝 바이다. 식스센스다이닝바는 신설동역 5번 출구에서 한 번만 꺾으면 나오는 곳에 위치해 있다. 신설동이란 곳은 참 알다가도 모를 곳이다. 풍물시장의 클래식한 면이 있다가도 고려대가 그리 멀진 않아

[중랑구/사가정] 트라타 - 가까운 멕시칸 [내부링크]

샐러드로우&트라타 사가정점 서울특별시 중랑구 사가정로 405 1층 트라타 1. 방문일시 : 2023.02.05.(일), 14시 2. 주문메뉴: 타코, 치미창가, 부리또, 나초 3. 가격(방문일 기준): 11,000~55,000 원 정도 4. 메뉴: 샐러드와 멕시칸 5. 장점: 강렬한 멕시칸 맛 6. 아쉬운점: 바쁘심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8. 주차정보: 가게 주변 주차 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해야 함 사가정공원공영주차장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1081-1 가까이서 맛보는 멕시칸 '트라타' 배달이나 외식을 할 때 항상 고민하는 순서가 있다. 면이냐 밥이냐 한식, 중식이나 일식이냐 양식이냐 매운 것 안 매운 것 고기 또는 생선 이렇게 많은 고민 끝에 메뉴를 정한다. 그런대 생각해 보면 멕시칸은 잘 없다. 먹어는 보았지만 선택지에 잘 떠오르지 않는 메뉴 멕시칸. 그러다 검색을 하다 보이면 아! 하면서 한 번 오랜만에 먹어볼까? 하는 곳이 멕시칸 음식. 그런 멕시칸 음식을

[제주도] 제주더씨카페- 잠수함 체험 [내부링크]

카페더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601-9 카페더씨 요약 주차 가능, 카페 메뉴는 평범, 잠수함이 아니라 양식장 아래에 들어가는 곳(그래도 창이 사방으로 있음 ), 바람 많이 붐 잠수함 체험 '카페더씨' 영수증에는 제주더씨카페, 지도에는 카페 더 씨 지도를 보면 어.. 저기를 들어갈 수 있나? 하는 곳이 있다. 길게 좁은 도로 위 마치 외딴 섬처럼 보이는 곳에 있는 곳이 바로 카페더씨이다. 잠수함 체험이 가능한 곳이라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1. 내/외부 2층의 화려하진 않지만 햇살 가득한 날에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듯한 외관에 내부도 평범하게 갖추었다. 사실 여기도 체험형 카페이다 보니 내부를 막 꾸며놓지 않았을 것 같은데 제법 2층도 있고 최대한 머무르게 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은 보인다. 2. 메뉴 카페 메뉴는 위와 같다. 메뉴 가격이 비싼듯하지만 제주를 생각했을 때 비싸지 않다. 3. 잠수함 탐험 잠수함 입장료는 1인 3,000 원이다. 음료를 구매할 경

[강남구] 고메램 - 편하게, 맛있게 [내부링크]

고메램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59 대우도씨에빛 2차 지하 1층, 1. 방문일시 : 2023.02.15.(수) , 13시 30분 2. 주문메뉴: 고메세트 , 고추명란밥 3. 가격(방문일 기준): 36,000 원 (1인) 대 4. 메뉴: 양고기 5. 장점: 맛있다, 편하다. 6. 아쉬운점: -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가족, 회사 상사... 8. 주차정보: 빌딩 내 주차 가능, 1시간 지원 편하게 그리고 맛있게 '고메램' 양고기를 좋아하는 나로선 요즘 양고기 전문점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 반갑다. 홍대의 이치류 같은 철판구이 느낌의 양고기 전문점도, 양꼬치의 양고기도, 파인다이닝의 양고기 스테이크도 다 좋다. 그리고 또 요즘 많이 늘어가는 개인 화로에 양고기를 서빙하고 구워주는 식당이 있어 찾아가보았다. 고메램(강남점) 이다. 1. 내/외부 급하게 찍느라 흔들린 사진이 많다. ㅎ 대기자가 없어서 안내된 자리에 빨리 가야했기 때문. 대기를 위한 키오스크도 있는걸 보니

[제주도/제주시] 리부아르 - 끝없는 바다를 바라보기 [내부링크]

리부아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86 3층 LIBOIRE CAFE 1. 방문일시 : 2023.02.08.(수), 13시 2. 주문메뉴: 한라봉 선셋, 버터빌레 라떼 3. 가격(방문일 기준): 6,000원 ~ 8,000 원 4. 메뉴: 카페, 음료 5. 장점: 망망대해를 바라볼 수 있는 뷰 6. 아쉬운 점: 메뉴가 많지 않음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와도 8. 주차정보: 가게 옆 주차 가능 애월의 바다를 한눈에 '리부아르(Liboire)' 열심히 제주도 항공권을 검색하고 나면 다음에는 어디를 가야 할지를 정하는 단계가 있다. 제주도에 왔으니 바다를 한 번 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애월, 협재, 이호테우해변 중 어디를 볼까 행복하게 고민해 본다. 그중 애월의 바다를 한눈에 담기 위해 애월의 바다로 향했고, 강한 바람을 피하기 위해 이 카페에 들렀다. 리부아르. 애월 바다를 마주 보는 3층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1. 내부 및 전망 제주도 항공권이 정말 아깝지

[제주도] 소렉 - 근본있는 맛집 [내부링크]

소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남2길 41 1층 1. 방문일시 : 2023.02.08.(수), 19시 30분 2. 주문메뉴: 파스타 및 랍스터구이 3. 가격(방문일 기준): 20,000~50,000 4. 메뉴: 이탈리안 5. 장점: 기본에 충실하다. 6. 아쉬운점: 위치 정도..?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가족 등 8. 주차정보: 가게 옆에 주차가 가능하다. 하지만 좁기 때문에 주변 신제주종합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근본있는 맛집 '소렉' 제주는 신제주와 구제주 도심으로 나눠져 있다고 한다. 정확히는 어디인지 잘은 모르겠다. 소렉은 신제주에 속하는 연동에 위치한 이탈리안을 기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낯선 제주 길을 이리저리 헤매이고 다니다보면 소렉이 나온다. 가게 건물에 주차를 할 수는 있을 것 같으나 좁고(2~3대) 언덕이 가파른 지하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장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 소렉에 들어가보자. 1. 내/외부 포도골짜기 소렉

[제주도/제주시] 비케이브 - 인생 사진 스팟 [내부링크]

비케이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122 1층 비케이브 1. 방문일시 : 2023.02.09.(목), 16시 30분 2. 주문메뉴: 시그니처 메뉴 3. 가격(방문일 기준): 6,000~8,000 원 4. 메뉴: 커피 및 디저트 5. 장점: 인생샷 가능 6. 아쉬운 점: 날씨와 계절의 영향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가족 등 8. 주차정보: 가게 앞 주차 가능 제주 인생샷 스팟 '비케이브' 제주 천년의 숲 비자림을 둘러보고 제주시로 가는 길에 있는 카페이다. 제주의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참 여기에도 카페가 있구나 싶은 곳들이 많은데 그중 한 곳이고 굉장히 특색 있는 곳이라서 소개할까 한다. 카페명은 비케이브. 카페 이름처럼 동굴이 있는 특이한 카페로 아직 동굴을 가보지 못했다면 한 번 체험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덤으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스팟도 곳곳에 있다. 1. 내/외부 하얀색 외관의 깔끔한 건물이다. 카페 내부도 흰색의 모던한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제주도] 웃뜨리 - 체험형 대형카페 [내부링크]

웃뜨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13 베이커리 카페 1. 방문일시 : 2023.02.10.(금), 오전 2. 주문메뉴: 커피 및 베이커리 3. 가격(방문일 기준): 5,500 원 ~ 4. 메뉴: 베이커리 카페 5. 장점: 관광지 코스 하나 줄일 수 있다. 6. 아쉬운점: 딱히 없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와도 좋다. 8. 주차정보: 가게 앞 주차 가능 체험형 대형 카페 '웃뜨리' 제주도에 항공기를 타고 내리면 이런 상상쯤은 하곤 한다. 이번에 제주에서 귤 따기 체험해 봐야지~라고.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는 제주는 귤이 지천에 널려 있으며, 귤을 따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체험까지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무성한 소문을 증명이나 하듯 제주에는 곳곳에 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귤을 한 봉지 따서 가져갈 수 있다. 그런데 밥 먹고 카페 가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 어차피 카페를 간다면 이런 귤 따기 체험도 할 수 있는 대형카페가 있어서

[광진구/건대] 진미훠궈 건대점 - 기대 이상의 무한리필 [내부링크]

진미훠궈 건대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1길 9-1 1. 방문일시 : 2023.02.06.(월), 19시 00분 2. 주문메뉴: 훠궈 3. 가격(방문일 기준): 18,900 원 (1인) 4. 메뉴: 훠궈 5. 장점: 신선하고 깨끗하다. 6. 아쉬운 점: -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8. 주차정보: 건대 특성상 주차가 힘듦. 인근 자양동 공영주차장도 있으나 실제로 주차 자리가 빨리 차는 편이라 대중교통이 좋음 기대 이상의 무한리필 '진미훠거'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서부터 무한리필을 좋아하지 않는다. 소화력도 떨어진 것도 있지만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배가 불러도 꾸역꾸역 먹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먹어도 좋은 걸 먹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또 매운 것도 최대한 피해서 먹곤 한다. 쓰린 속을 부여잡기 싫어 좋은 재료, 맛있는 음식만 찾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와중에 혀를 탁 치는 알싸한 마라맛의 훠거가 먹고 싶다며 본인이 사준다고 나를 데려간 이곳이 진미훠거이다. 대부분의

[강북구/수유동 맛집] 원더버거 - 고기가득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3.02.01.(수), 19시 2. 주문메뉴: 더블버거, 청양더블버거 3. 가격(방문일 기준): 6,900~ 12,000 원 대 4. 메뉴: 버거, 카페 5. 장점: 고기 가득한 버거 6. 단점: 너무 큼직큼직 함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혼자, 친구, 가족 등 누구나 8. 주차정보: 강북구청 옆 공영주차장 주차가능 (사실 주차 자리 잘 없음) 수유의 '원더버거' 수유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많은 사람들이 '수유리' 라는 이름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찾는 프랜차이즈가 가득한 술집이 많은 번화가 정도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수유의 번화가 뒷편에는 조용한 카페와 맛집들이 조용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중하나 #수유동맛집 원더버거를 소개한다. 가게의 외관은 마치 단순 버거만 파는 집이 아니라 예쁜 카페 같이 생겼다. 그러고 보니 간판에도 카페가 같이 달려 있는게 아마 카페로도 포지션을 생각한것 같다. #수유카페 를 방문한다면 하나의 선택지

[종로구/인사동] 한옥찻집 - 한국적 찻집 [내부링크]

한옥찻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12 1. 방문일시 : 2023.02.02.(목), 20시 2. 주문메뉴: 오미자차, 계피차 3. 가격(방문일 기준): 7,000~9,000 원 수준 4. 메뉴: 전통차 5. 장점: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6. 단점: 운영시간..?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연인, 가족 등 누구나 8. 주차정보: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함 (사설 주차장의 경우 1시간 6,000원 정도이고 야간 정기권 등 이용을 추천) 한국적인 그곳 인사동 '한옥찻집' 나는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 물론 시끌벅적 사람 많은 곳도 조용하지만 그런 시끄러운 틈에서 가끔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는 조용히 물을 바라본다거나 한적한 카페에 가있는 것을 좋아한다. 인사동 한옥찻집은 휴식을 가져다주는 조용한 곳이다. 사람이 많고 시끌벅적한 곳에 위치한 카페라도 분위기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는지 따라 카페의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한옥찻집은 그런 면에서 조용하다. 한옥과

[광진구/아차산] 스시안 - 달달한 초밥 한 입 [내부링크]

스시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127길 9 1층 스시안 1. 방문일시 : 2023.02.04.(토), 13시 2. 주문메뉴: 모밀세트 3. 가격(방문일 기준): 13,000~ 수준 4. 메뉴: 초밥, 사시미 5. 장점: 포슬포슬 밥, 맛있는 초밥 6. 단점: 와사비가 살짝..아쉬움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라도 8. 주차정보: 골목 가라서 인근 주차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힘듦 놓치고 싶지 않은 초밥 '스시 안' 아차산역은 주말에도 북적인다. 아차산역에 내려서 등산을 가려는 사람, 어린이 대공원을 가려는 사람, 시장에서 떡볶이를 사려고 줄을 선 사람 등등. 사람들이 잘 내리지 않을 것 같은 지하철역은 오히려 어느 역보다 더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다. 아무래도 주말 등산객이 많다 보니 아차산역 주변은 뭔가 푸짐한 밥집, 조금은 또 푸근한 느낌의 밥집이 많은 편이다. 그렇지만 주변의 어린이대공원은 훌륭한 데이트 코스이고, 건국대, 세종대와 가깝다 보니 또 젊은 인구도 많은 편이다. 그

[종로구/인사동] 촌 - 그냥 문득 밥이 먹고 싶을 때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3.02.02.(목), 18시 30분 2. 주문메뉴: 서촌정식 3. 가격(방문일 기준): 17,000~38,000 원 대 4. 메뉴: 한식 5. 장점: 밥이 생각날 때 6. 아쉬운 점: 그냥 밥집임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와도 8. 주차정보: 인사동 특성상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주차권을 알아보고 주차해야 함. 가게 앞 주차 불가 인사동 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19 인사동 '촌'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며 화려한 플레이팅을 살리는 프렌치, 기름진 음식에 향신료를 더한 중식, 새콤달콤한 밥 위에 담백한 생선을 올려낸 초밥의 일식 등등.. 이제는 너무나 주변에 많아 무엇을 먹을지를 고민하는 대 폭식의 시대이다. 그러나 때로는 기본으로 돌아가서 밥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낮에 뭔가 기름진 걸 먹어서 더부룩하다든지, 너무 면만 먹었다든지 그런 날엔 그냥 따끈한 밥에 반찬을 올려서 먹으면 속이 편안하면서 심리적인 개운함까지 얻는

[제주도/제주시] 백마가든 - 말고기는 이곳으로 [내부링크]

백마가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347 1. 방문일시 : 2023.02.09.(목), 19시 30분 2. 주문메뉴: 말고기 모듬 3. 가격(방문일 기준): 44,000 원 ~ 수준 4. 메뉴: 말고기 5. 장점: 정말 정말 맛있다. 6. 아쉬운 점: 온통 굽고 있는 고기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와도 가면 좋다. 8. 주차정보: 가게 앞 주차 가능 말고기 제주 맛집 '백마가든' 제주도는 참 먹을 것이 많다. 푸른 바다가 사방에 있어 당연하게 해산물도 싱싱하고 맛있지만 신기하게도 돼지고기도 맛있고 야채도 맛있다. 그래서 팔고 있는 대부분의 음식이 참 맛있다. 제주도를 가게 되면 다들 그런 맛있는 음식들 중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 번쯤 떠올리는 것이 말고기가 아닐까 한다. 차마 동화 속의 말을 생각하느라 시도하지 못한, 또는 접하지 못한 맛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조금은 고민하게 되는 음식이 '말고기'이지만 백마가든에서는 그러한 두려움을 잠재울 수 있는 맛의

[용산구/이태원] 아날로그소사이어티키친 - 특별한 공간, 맛 [내부링크]

아날로그소사이어티키친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2길 19 1층 1. 방문일시 : 2023.01.31.(화), 19시 2. 주문메뉴: 파스타, 리조또 그리고 양갈비스테이크 3. 가격(방문일 기준): 18,000~ 수준 4. 메뉴: 이탈리안 5. 장점: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 맛있는 음식 6. 단점: 골목길..?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오래된 연인, 편한 친구 8. 주차정보: 가게 인근 주차 불가, 인근 노상공영주차장 주차 가능 (주차 자리는 평일을 제외하곤 없다고 봐야 한다.) 이태원 그 화려함 바깥의 조용한 곳 '아날로그소사이어티키친' 이태원을 생각하면 다들 화려한, 이국적인 등등의 수식어를 떠올리지 않을까. 하지만 이태원도 조금만 벗어나면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거리가 나온다. 불과 몇 블럭을 사이에 두고 조용해진 거리를 걷다 보면 마치 우리 인간관계같이 화려하게 불붙다가 나중에는 조용히 따듯함에 정착하는 그런 인간관계가 떠오른다. 아날로그소사이어티키친도 이름 따

애드포스트 승인 완료 [내부링크]

지난 금요일부터 아마 갑자기 블로그에 광고가 달렸다. 바로 애드포스트 승인이 완료되었기 때문. 블로그를 개설한지 아마 10년도 훌쩍 지난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것은 12월 정도부터였던 것 같다. 1월에 신청했을 당시는 지난 달 기준으로 정산하다보니 페이지뷰, 방문자수 등등 다 부족했을것 같다. 꾸준히 이웃님들 추가하고 공감 누르고 하다보니 어느새 조건이 충족되었나보다. 다른 블로그를 돌아다니면 수익 인증글을 보면 한창 구x의 구x애x 보다는 훨씬 수익이 적다고들 하지만 소소하게 이러는 것도 즐거움이겠다. 앞으로 접지 않고 꾸준히 블로그 관리를 해줘야겠다 그간의 실패 메일과 승인 메일 최종 승인 메일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케미컬가이 에코스마트 - 워터리스 세차 [내부링크]

케미컬가이-에코스마트 눈과 비가 잦았던 겨울 탓에 차가 무척 더러워져 세차를 해야겠다고 마음만 먹고 있었다. 자동세차를 맡기기로 생각했다가 물가가 너무 올라 조금이라도 아껴보자는 생각에 워터리스 세차 용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예전에 사용하던 카샴푸 제품이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물을 조금 덜 사용한다고 하여 구매하게 된 제품이 바로 '에코스마트' 워터리스 제품이며 세차용품이다. 요약정보 용량: 473ml 가격: 약 33,000 원~ 35,000 원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기준) 대략적인 사용 용량: 16:1로 희석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대략적으로 40~5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한다. 1 L 용액만 만들어도 차 1대를 충분히 닦을 수 있다. (남는다.) 장점: 물 없이 세차 가능, 왁스질 한 듯 반들 반들 단점: 힘들다. 물 없이 세차 가능하다는데 가능할까 케미컬가이 에코스마트는 원액을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고농축 광택 코팅제이다. 설명서대로라면 16:1 정도로 희석하여 사용

[용산구/이태원] 스탑사인 이태원점 - 미국의 맛 [내부링크]

스탑사인 이태원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6길 10 1층 1. 방문일시 : 2023.01.29.(일), 20시 2. 주문메뉴: 미트볼 스파게티, 라자냐 3. 가격(방문일 기준): 16,000~ 수준 4. 메뉴: 미국 가정식 5. 장점: 합리적 가격, 미국 가정식 6. 단점: 개인적 취향 갈림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연인, 가족 8. 주차정보: 용산구청 주차장 주차 가능 세계 맛집 기행 이태원 그 중 '스탑사인' 이태원 대한민국에 이렇게 특이하고 개성 넘치고 자유로운 곳이 있을까. 그 개성을 맛으로도 표현하는 곳이 이태원이 아닐까 한다. 수년 전에 먹었던 이집트 음식이 떠올라서 찾아 헤맬 때, 호주 케밥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만들어 먹던 케밥을 떠올리며 먹고 싶을 때, 이태원은 그런 욕구를 충족해 준다. 다양한 문화가 있고 다양한 식문화가 있는 곳. 그중 스탑사인은 미국식 양식(-가정식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다.)을 소개해 준다. 이탈리안, 프렌치, 중식, 일식 정

[노원구/공릉동] 달달한카페 [내부링크]

달달한카페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55길 7 달달한카페 1. 방문일시 : 2023.01.26.(목), 14시 2. 주문메뉴: 디카페인커피, 소화가 잘 되는 락토프리 카페라테 3. 가격(방문일 기준): 6,000 원 4. 메뉴: 커피...ㅎ 5. 장점: 조용한 통창의 카페 6. 단점: 카페 이용을 2시간을 넘긴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혼자, 연인, 친구 8. 주차정보: 앞뒤로 공터에 주차 화랑대 공원 주변 '달달한카페' 너무 추운 하루 화랑대 공원을 산책하기로 했다. [노원구/공릉동] 오스테리아 잭팟 공릉동 '오스테리아 잭팟' 설 연휴가 끝나고 강 추위가 몰려왔다. 한식을 그 동안 먹었으니 양식... blog.naver.com 물론 오스테리아 잭팟에도 커피가 있지만 주변에 무슨 카페가 있나 둘러보던 참에 카페가 있어 방문하였다. 조용한 분위기의 예쁜 카페다. 입구에 세워진 입간판 바리스타 체험반도 있고, 카페 소개글을 보면 드립백 커피 어워드 수상 등 커

[성북구/월곡] 스페셜리 - 스페셜한 맛집 [내부링크]

스페셜리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월로1길 28 동아에코빌아파트 상가동 2층 1. 방문일시 : 2023.01.27.(금), 18시 2. 주문메뉴: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3. 가격(방문일 기준): 14,900~ 수준 4. 메뉴: 이탈리안 5. 장점: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이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니 6. 단점: 사장님이 바쁘심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연인 8. 주차정보: 아파트 상가주차장 가능 스페셜 한 맛집 성북구 '스페셜리' 아파트 상가에 있는 밥집은 적당한 분식 수준의 밥집 외에 맛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다. 나도 '스페셜리'를 방문하기 전까지는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항상 예외는 있는 법, 스페셜리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부술 만한 맛집이다. 가게 외부 및 내부 모습 - 내부 액자의 이미지는 사장님 캐리커처이다. 아파트 상가 2층에 위치해 있어 바깥에서는 발견하기 쉽지 않다. 바깥의 간판도 눈에 띄지 않는 편, 하지만 상가 2층에 도착하면 뭔가 아파트

[마포구/상암] 추돈가 - 숙성된 부드러운 고기 [내부링크]

추돈가 본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211-8 1층 추돈가 1. 방문일시 : 2023.01.28.(금), 20시 2. 주문메뉴: 돈마호크 3. 가격(방문일 기준): 60,000 원 대 4. 메뉴: 돼지고기 5. 장점: 숙성된 고기, 연탄불 6. 단점: 뼈가 포함인가..?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라도 8. 주차정보: 상암1공영주차장 이용가능 상암DMC 수많은 음식점 그중 '추돈가' 상암DMC를 자주 방문하지는 않지만 특히나 밤에 방문할 일은 없지만 이번에는 토요일 저녁시간에 방문하게 되었다. 직장인들이 빠진 자리는 불 켜진 가게들이 빼곡하게 저마다의 특색 있는 메뉴들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은 고기가 먹고 싶어 그 많은 음식점 중 어디를 들어갈까 비교하다가 들어간 곳이 '추돈가'이다. 상암은 큼직한 가게도 있지만 조금만 돌아다니면 그렇게 크지 않은 가게의 소소한 맛집들이 있다. 추돈가도 그 중 하나. 본점이라고 붙어 있지만 아직은 다른 지점은 없는 듯하다. 프랜차이즈로 확장하려

[송파구/송파] 본가진미간장게장 - 비리지 않은 게장 [내부링크]

본가진미간장게장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20 1층 1. 방문일시 : 2023.01.29.(일), 14시 2. 주문메뉴: 숫꽃게장 세트 3. 가격(방문일 기준): 메뉴판 참조 4. 메뉴: 게장, 꽃게탕, 꽃게찜 등 5. 장점: 게로 할만한 건 다 했다. 6. 단점: 특별히 없음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게를 좋아하는 누구나 8. 주차정보: 가게 앞에 1대 정도, 가게 뒤편 4~5대 정도 가능 비릿하면서 짭조름한 게장이 먹고 싶을 때 송파 '본가진미간장게장' 나는 새우 알러지가 있다. 정확히는 갑각류 알러지 그런대 이 알러지가 마음대로다. 어떨 때는 모기 물린 것 마냥 온몸에 두드러기가 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입술 주변이 약간 따가울 때도 있다. 하지만 변치 않는 사실은 맛있는 걸 먹을 땐 그 알러지 정도가 덜하다. 같이 간 일행이 송파-다산 일정이 있어 송파에 간 김에 게장을 먹게 되었다. 알러지에 대한 두려움인지 갑각류는 정말 오랜만에 먹게 되었다. 가게 전경은 화려하다.

[종로구/낙산/창신] 테르트르(Tertre)- 서울을 담다 [내부링크]

테르트르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5길 46 1. 방문일시 : 2023.01.27.(금), 20시 2. 주문메뉴: 말차비엔나, 크림브뤨레 라떼 3. 가격(방문일 기준): 8,000 원 ~ 4. 메뉴: 음료 및 디저트 5. 장점: 서울을 내 눈에 6. 단점: 인스타 감성 충만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8. 주차정보: 가능하긴 하나 힘듦 (평일 저녁은 가게 주변으로 주차가 가능한 듯 하나 단속이 있을 수 있음) 서울을 내 눈에 담을 수 있는 곳 '테르트르' 낮의 서울을 멀리서 보면 조용하고 평화롭다. 무채색의 건물들 너머로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겠지만 한 발짝 떨어져 보면 보이지 않아 오히려 더 평화롭고 조용하게 느껴지는 역설적인 조용함이다. 밤의 서울은 어둠을 밀어내고 화려하다. 특히나 겨울의 서울은 어둠이 빨리 내려와 어둠을 밀어내고 아직도 내가 그 안에 있다고 열심히 말해주며 빛나고 있다. 그런 밤의 서울을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에 하나인 '테르트르'를 소개할 까 한다. 테

1일 1포스팅 실패 [내부링크]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지막 연휴 1일 1포스팅 하기로 마음먹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지만 오늘은 할 수가 없다. 블로그를 쓰다보니 사진 몇 장 찍은 걸로는 노출도 안될 뿐더러 공감 받기도 힘드니 말이다 ㅎㅎ 오늘은 일기쓰고 쉬어가는 하루를 보내야겠다. 다음부턴 사진도 15장 이상 올리게 여러 장 찍을거라고 다짐하며..

[노원구/공릉동] 오스테리아 잭팟 [내부링크]

오스테리아 잭팟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53길 14 오스테리아 잭팟 1. 방문일시 : 2023.01.25.(수), 13시 2. 주문메뉴: 파스타, 리조또, 피자 3. 가격(방문일 기준): 파스타 24,000~대 4. 메뉴: 이미지 참조 5. 장점: 개별 룸이 있음 6. 단점: 가격대가 나감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연인, 모임 8. 주차정보: 근처 공터에 가능 공릉동 '오스테리아 잭팟' 설 연휴가 끝나고 강 추위가 몰려왔다. 한식을 그 동안 먹었으니 양식으로 눈을 돌려볼 때다. 주변 공릉동 철길 공원도 산책할 겸 오스테리아 잭팟에 방문했다. 가게 앞은 1대 정도 주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물어보니 가게 앞 주차는 불가하다고 한다. 다만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터가 있어 주차를 하고 이용할 수 있다. 입구 메뉴판 1. 가게 분위기 가게는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놨습니다. 특이한 건 개별 독채 형식의 룸이 3개 정도 있습니디.( 룸 갯수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2023해피빈첫기부 [내부링크]

#2023해피빈첫기부 네이버 블로글 모바일로 쓰면 콩1개씩을 주는데 이것저것 모아보니 콩 30개가 모여 #2023해피빈첫기부 에 동참! 적은 금액이지만 모여서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 이웃님들 다들 한 번 기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압구정/도산] 극락도산 [내부링크]

극락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5길 29 2층 1. 방문일시 : 2023.01.20.(금), 19시 2. 주문메뉴: 샴페인, 파스타, 해물찜 3. 가격(방문일 기준): 파스타 22,000~, 샴페인 49,000~ 4. 메뉴: 각종 샴페인, 와인 및 양식 위주의 메뉴 5. 장점: 무겁지 않은 캐쥬얼한 느낌의 샴페인 바 6. 단점: 너무 캐쥬얼함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연인 8. 주차정보: 힘듦 압구정 도산공원 '극락' 설 연휴 전날, 압구정 로데오 거리는 생각보다 한산했다. 아니면 조용조용히 맛집들에 들어가 있어서 모르는 걸까? 같이 간 일행이 오늘은 술을 마시자고 하여 차를 두고 지하철, 버스를 타고 추위를 뚫고 압구정에 도착하여 예정된 장소인 극락에 방문하였다. 좋은 의미인데 뭔가 퇴폐미가 느껴지는 이름이다. 2층에 위치해 있다. grk... 처음 도착하면 일단 가게 분위기를 살펴볼텐데 화려한 조명이 감싸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활용하여 불타는 느낌을

[경남/함안] 대천 (민물회) [내부링크]

대천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송산로 177 1. 방문일시 : 2023.01.22.(월), 13시 2. 주문메뉴: 향어회 3. 가격(방문일 기준): 향어회(대) 60,000 원 4. 메뉴: 향어회, 메기매운탕 등 5. 장점: 고소한 향어, 민물고기를 보관하는 넓은 수조 6. 단점: 살짝 매움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가족, 친구들 8. 주차정보: 가게 앞 주차 가능 민물회, 날 것의 거부감 민물회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접한 사람이 많지 않다. 나 역시도 그랬다. 흙냄새가 난다, 기생충 감염 위험이 있다 등등 좋은 소리는 접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에 작년에 부모님을 따라 민물회를 먹어본 경험이 있었다. 그 맛을 기억하고 있다가 이번 설에 고향을 방문하며 이번엔 내가 먼저 가자고 권유했던 것 같다. 이번 식당은 어른들이 가는 찐 맛집으로 상당히 외진 곳에 있어 이런 곳에 사람이 올까 싶은 곳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어른들의 입소문 마케팅 덕분인지 알음알음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연휴 이야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올해 첫 명절 설날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우리 집 설날 풍경 모습을 공유해 주세요~ 명절 이 주 전 퇴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했다. 몇시에 어떻게 내려 오냐고. 엄마와 시간을 공유하고는 뭐가 먹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예전에 먹었던 민물회가 생각나서 민물회와 돼지고기 수육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설 연휴가 다가오고 오랫만에 도착한 집에서 부쩍 주름이 늘어 더 외할머니를 닮은 엄마가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엄마표 밥을 저녁늦게 먹으면서 다시 한 번 그 나물맛에 감탄한다. 엄마표 나물. 바닷가 지방이라 생미역 나물이 있다. 내 입에 익숙해서 일수도 있겠지만 40년을 넘게 각종 제사와 집안일을 해온 엄마의 나물은 최고다. 특히 무나물. 예전에는 그냥 평범하게 먹었다면 요즘은 항상 맛있고 엄마표 나물이 최고라며 엄지척을 하면 '그렇나-' 하며 살짝 웃는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제사며 차례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먹을걸 많이 준비 하였나보다. 그래

[서울/성북구] 르한스(LEHANS) [내부링크]

#성북구 #양식 #르한스 에 다녀왔습니다. 1. 방문일시 : 2023.01.11. 2. 주문메뉴: 파스타 2종, 연어타르타르 3. 가격(방문일 기준): 25,000원 수준(파스타 메뉴 기준) 4. 메뉴: 이탈리안 5. 장점: 정릉 언덕길 뷰, 조용함 6. 단점: 아? 조금 부족한대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돈쓰는게 아깝지 않은 연인과 8. 주차정보: 가능 성북구 북악산로 가는길에 위치한 르한스입니다. 낮에 한 번 가보았었는데 이번에는 밤에 가보았습니다. 낮에 갔을때는 웨딩이 가끔 있는 곳이라 초록초록 야외 잔디밭이 있었는데 밤에는 느낌이 또 다릅니다. 조용한 성북동 느낌이랄까요? 방문시간이 빨라서인지 아니면 수요일이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주 메뉴는 이탈리안을 취급하고 있어서 피자, 파스타, 리조또 그리고 스테이크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세트 구성도 있었는대 오늘은 스테이크를 굳이 먹고싶진 않아서 간단하게 에피타이저로 연어 타르타르를, 주 메뉴는 백명란 파스타를

자기관리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새해를 맞아 헬스장을 등록했어요. 새롭게 시작한 나의 자기관리 루틴을 이야기해 주세요~ 블로그 쓰기 :: 새해의 루틴 새해에 들어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 몇 년간 묵혀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니 저품질이니 조회수니 이웃이니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다. 워낙 비슷하고 방대한 글과 정보가 올라오다 보니 네이버 ai가 저품질 등급을 매기면 탈출이 어려운가보다. 아무래도 몇 년간 죽었던 블로그니 저품질 탈출은 어려우리라. 새로운 블로그를 다시 만드는 게 좋다고들 하던데 그래도 지금 이 블로그가 오래된 만큼 애착도 생기는 것 같다. 그냥 내 하루 일상 기록해 보고 맛있는 집 가면 잊지 않기 위해 틈틈이 포스팅 해야겠다. 덤으로 조회수도 이웃도 늘면 더 좋고

데이트 그리고 칼국수 [내부링크]

일요일은 휴식의 끝자락이라 그런지 더 맘편히 있고 싶은 날이다. 뭔가 거창한 것을 하기보다는 소소하게 휴식하며 다음날을 위해 충전하는 날이랄까. 그래서인지 오늘은 음식도 좀 편하게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소소한 날을 위한 기념으로 맛집 카테고리에 넣기는 살짝 아쉬운 사실 맛만 놓고보면 칼국수의 맛 그대로라 충분히 맛집 카테고리에 넣을만한 집이지만 개인적 아쉬움으로 여기에 글을 적는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에 들어서면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어도 제법 사람이 많다. 칼국수 2개 , 만두 하나 주문하니 만두부터 금방 내어온다. 사실 처음 검색을 하고 갔을때는 굉장히 얇은 피의 만두가 나오는 줄 알고 갔으나 보시다시피 조금은 피가 두꺼운 만두가 나왔다. 아마 그 사이에 주인이 바뀌었나보다. 그래도 만두 속도 충실하고 나름 맛있어서 합격! 사실 칼국수집은 비숫하고 차별화가 힘든 탓에 김치맛으로 승부를 본다고 생각한다. 김치맛은 일단 겉절이에 겨울배추인지 달짝한 맛이 올라오며 적당히

식집사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초보 식집사에요. 나의 슬기로운 식집사 생활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블로그씨에 질문에 답하기 식물등 아래서 자라는 나의 식물들 식물을 키운지 이제 약 10개월차. 겨울이라 식물등 아래에서 자라나고 있는 내 식물들. 처음 들여왔던 장미허브는 초록별의 위기를 겪고 잎꽂이를 통해 겨우 살아났다. 식충식물 푸푸레아는 제법 빨간물도 들고 화려하게 생을 보내고 있으나 그 화분이 이제는 좁아보인다. 다만 다른 식물과 달리 사는 방법이 달라 분갈이를 어찌해야하나 고민이다. 처음에는 물만 잘 주면 잘 자랄 줄 알았던 식물도 똑같이 관심이 필요하다. 내 몸이 너무 아파서 신경쓰지 못하니 같이 시들시들 하던 식물들이 내가 회복하니 같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니 참 신기하다. 이제는 조금 더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초보 식집사라 그런지 아직 잎끝이 까맣고 노랗게 병들어 가는걸 보면 참 미안하다. 마그네슘이 부족한걸까 과습인걸까..초보 식집사는 이유도 모른채 식물들과

[송파구/송리단길] 솔솥 [내부링크]

솔솥 송리단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8길 9 102호 솔솥 솔솥 송리단길점에 다녀왔습니다. 석촌호수를 둘러보다보면 어느새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게 될 때, 한 번쯤 고려하는 장소 중에 하나가 송리단길입니다. 롯데타워에 가도 많은 집들이 있겠지만 작은 가게들 사이사이 맛집들을 찾는 재미가 있어 송리단길을 가게 됩니다. 그 중 오늘 방문한 곳은 #솔솥 송리단길 지점으로 일본식 덮밥을 한국식 돌솥에 내어주는 가마솥밥 집입니다. #송리단길주차 는 사실 가게 앞에 하기는 어렵고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가게 내부는 대략 10개 정도의 테이블( 추측입니다!)이 있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월요일 저녁인대도 웨이팅이 있었으나 메뉴를 웨이팅 리스트에 미리 주문하기 때문에 자리에 앉기만 한다면 금방 메뉴는 준비됩니다. 이날 저는 전복 솔솥, 같이간 일행은 스테이크 솔솥을 주문했습니다. 전복 솔솥입니다. 1인 솥에 전복이 듬뿍 올라가있고 버터

[여의도] 한국수 [내부링크]

강릉장칼집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 지하1층 110호 1. 방문일시 : 2023.01.17.(월), 19시 2. 주문메뉴: 백장칼국수 3. 가격(방문일 기준): 1인 기준 9,000 원 4. 메뉴: 사진 참조 5. 장점: 어? 맛있네 6. 단점: 도전하기 어려운 메뉴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친구, 모임 등 8. 주차정보: 1시간 6,000원, 가게 이용시 1시간 무료 주차 지원 건물 사이사이 숨겨진 밥집들 높고 화려한 건물 사이사이 먹자 골목은 1층에 밥집들이 즐비해 있다면 여의도에서 어느 밥집을 갈까는 사실 조금 어려울 수 있다. 건물의 지하에 보이지 않게 숨어 있는 집들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그런 와중에 한국수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현재 네이버지도는 강릉장칼집 이라는 곳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아직 반영이 안되었나 보다. 사실 파는 메뉴는 장칼국수를 팔고 있기에 기존 가게가 리뉴얼 한 게 아닌가 싶다. 프랜차이즈의 리뷰는 여러 집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게

[강남/청담] 트리드 (trid) [내부링크]

트리드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16 2층 1. 방문일시 : 2023.01.18.(수), 19시 2. 주문메뉴: 디너 3. 가격(방문일 기준): 1인 기준 150,000 원 4. 메뉴: 디너 코스 5. 장점: 합리적 가격의 파인다이닝 그리고 맛 6. 단점: 합리적 가격을 만들기 위한 간소화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가족, 연인 8. 주차정보: 1시간 5,000원 발렛 주차 이용가능 청담 트리드 방문 청담 트리드(trid)에 방문했습니다. 설 맞이 기념 입니다. 청담-압구정 도산공원 쪽은 정말로 맛집들이 많고 또 가격도 높습니다. 2년 사이 부쩍 높아진 가격대에 파인다이닝을 즐기기는 아무래도 지갑에 무리가 갈 수가 있으나 그 중에 청담 트리드는 합리적 가격으로 저녁을 즐길 수 있기에 방문했습니다. 청담 트리드 1. 디너 코스 (Dinner Course) 처음 자리 셋팅은 한지 느낌 나는 종이에 오늘의 요리가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엔트리는 어떤 요리, 아뮤즈 부쉬는 어떤 요리

겨울 난방비 폭탄 [내부링크]

아파트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 12월분 관리비가 부과되었는데 다들 두 배정도씩은 오른 모양이다. 나도 확인해보니 작년보다 적게쓰고 요금은 더 많이 낸걸 보니 2배는 오른 듯 싶다. #지역난방 이라서 요금이 적게 나온다더니 이건 너무하다 싶다. 지역난방은 아무래도 난방 조절이 어려워서 말들이 많다. 단순 온도 조절뿐 아니라 공급 배관도 다 조절해야 하다보니 딱딱 조절되지 않아 다들 불만이 많나보다. 난방비 줄이는 법을 이것저것 알아보니 이 정도 쯤인 것 같다. 1. 온도 조절은 껐다 켰다보다 한 번에 틀어두기 - 급격히 온도를 올리다 보면 공급되는 난방수가 많이 들어와 난방비가 올라감 2. 방마다 배관을 다 열어두어도 상관은 없다. 3. 공급배관은 열어두고 나가는 배관은 반쯤 잠궈둔다. - 지역난방은 결국 들어오는 난방수와 나가는 난방수의 유량을 체크해 비용이 나온다. 4. 단열을 잘해야 한다. 중간문이 있으면 좋다. 샷시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 지금 샷시를 바꿀 수는 없고, 뭔가

[경기/남양주] RED83(레드83) [내부링크]

2023.01.08. 남양주에 있는 레드83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교외에 있는 카페는 일단 주차는 필수로 가능해야 하는데 레드83도 무난하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단 주차장이 엄청 넓지는 않습니다.(내부 손님들은 충분히 주변까지도 포함해서 주차가능할 듯) 또 오토바이 주차구역이 따로 있습니다. ㅎㅎ 특이한점은 사장님이 바이크에 진심이신지 카페가 바이커들 맞춤으로 조금 특화되어 있는지 바로 앞에 정비소..?가 있습니다. 일요일이라 문이 닫혀 있어 정확히 확인은 못했네요. 남양주 카페들이 보통 강을 따라 위치해 있는 잔면 레드83은 강 방향은 아니고 안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도착하면 빨간색의 컨테이너 느낌의 건물이 보이고 앞에는 역시나 오토바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 색감이 생각보다 예쁩니다. 내부는 완전 대형카페는 아니지만 꽤 넓고 천장이 높아서 더 넓어보입니다. 좌석는 중간에 나무 의자(벤치)를 기준으로 원형 테이블이 곳곳에 있는 형태이구요. 커피와 베이커리는 무난과 만족 사이 정도입

[영등포구/문래] 양키스그릴 [내부링크]

요즘 핫하다는 #문래동 에 다녀왔습니다. #문래동주차 는 공영주차장을 이용 가능하나 평일임에도 자리가 가득차 있는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마음 편할 듯 합니다. 문래는 #익선동 처럼 좁은 골목골목 사이로 숨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또 줄서서 기다리는 집들이 제법 있는대 오늘은 그 중 하나, #양키스그릴 입니다. #양키스치킨 도 있고 양키스 또 다른 집이 하나 있긴 한대 사실 치킨집에 사람이 많아서 방문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여기도 인기있는 집들 중 하나이구요. 지도를 보고 찾아가셔야지 골목골목이라 찾아가는 길은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메뉴 나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전 뉴욕스트립스테이크, 로스트 비프 필라프, 코울슬로를 시키고 1개 메뉴를 세트로 추가(프렌치프라이 1/2, 음료1) 하였습니다. 음식은? 나 1. 뉴욕스트립 - 채끝등심을 한달 이상 숙성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기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다만 굽기를 물어보거나 하지는 않

[성동구/성수동] 마씨 [내부링크]

#성수동 핫 한 성수동에 다녀왔습니다. 성수동 답게 주차는 길거리 노상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자리 찾기가 힘드니 유료주차장이나 대중교통을 추천합니다. 성수동은 최근 MZ 세대의 핫플로 유명하다니 저도 다녀왔습니다. mz에 걸쳐있긴 하니까요. 성수동은 골목골목에 작은 가게들이 있어서 골목을 누비며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가게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물론 이미 그 가게들이 다 유명해져 버렸는지 사람도 대부분 많구요. 밥 이야기를 하자면 성수동에도 물론 먹을거리는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 골목에 2-3개 정도 저 쪽 골목에 2-3개 이러다보니 많이 돌아다니면서 밥집을 고르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들 유명한 #소문난성수감자탕 을 그렇게 찾는게 아닐까 합니다. 많은 리뷰로 검증된 곳이라고 생각해서 일까요? 제가 간곳은 마씨(massi) 라는 카츠 전문점입니다. 귀여운 돼지들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메뉴는 메뉴판을 참고해 주세요. 2023년 1월 8일 기준 가격과 메뉴입니다. 저는

아스파라거스 화분에 버섯 생김 [내부링크]

#아스파라거스 화분에 버섯이 생겼다. 오늘 아침에 물 주다가 발견 그 동안 공중습도가 낮아 분무를 자주 하다보니 생겼나보다. 저녁에 분갈이도 해줄겸 버섯들 제거해야겠다. 참고로 화분에 난 버섯들은 당연히 먹으면 안된다. 출처 내 머리속

[경기도/의정부] 평양면옥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2.08. 2. 주문메뉴: 평양냉면 3. 가격(방문일 기준): 13,000 원 4. 메뉴: 평양냉면, 수육 등(이미지 참조) 5. 장점: 은은한 고기국물 맛 6. 단점: 비빔냉면 빈약, 일요일 영업 안함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냉면 좋아하는 사람 8. 주차정보: 가게 앞 주차가능 의정부 대표 맛집이자 평양냉면계의 양대산맥인 평양면옥 입니다. 평양냉면은 사실 분식집 중국집 등에서 시켜먹던 물냉면을 생각하고 가면 새콤하지 못하고 이도 저도 아닌 맛이라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메뉴 입니다. 일단 가게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온메밀차를 내어주는데 메밀차인지 면 삶은 면수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은 2022년 8월 기준입니다. 참고로 수육은 반반 시킬 수 있습니다. 전 돼지고기 수육이 조금 더 부드러워 더 좋아하는데 소고기로만 주문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수육과 평양냉면의 비주얼은 위와 같습니다.

[서울/성북구/월곡] 아구와 해물마을 [내부링크]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아구와 해물마을 입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하려니 매번 작성하는 도표 복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가격대는 메뉴판을 참고하시면 되고 주차는 사실 힘들어 주변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주요 메뉴는 아구(아귀가 맞는 표현이지만 이하 '아구' 라고 표시하겠습니다.) 지리(맑은 탕) 과 탕 그리고 해물탕/찜 입니다. 전 이 집에 갈때마다 아구지리만 먹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싱싱한 아구를 활용하여 탕 요리가 나옵니다. 조금 끓인 후에는 미나리도 듬뿍 넣어 팔팔 끓이면 아구의 진한 국물과 오만둥이가 뿜어내는 시원한 국물맛은 천연 msg가 가득한 중독적인 맛입니다. 당연 어르신들이 무척이나 좋아할만한 술을 부르는 음식입니다. 아구는 무척이나 신선하고 사장님이 신선한 아구를 매일 공수 받아 오시는데 가끔 못 받아오시면 아구탕 판매를 안하시는 깐깐함도 있으십니다. 냉동이나 지난 재료를 쓰지않아 더 신선한 재료가 주는 깨끗한 맛이 있습니다. 국물은 콩나물, 해

[성북구/월곡] 아라부대찌개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2.12.26. 2. 주문메뉴: 아라부대찌개, 치즈계란말이 3. 가격(방문일 기준): 8,000 원 (1인 기준,2~3인 가격 다름) 4. 메뉴: 김치찌개, 부대찌개 5. 장점: 무난한, 실패 없는 아는 맛 6. 단점: 무난함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라도 8. 주차정보: 주차 힘듦, 인근 동덕여대 주차장 이용 가능 성북구 월곡에 위치한 아라부대찌개 입니다. 월곡은 사실 맛집 탐방으로 생소한 위치일 수 있는데 숨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아라부대찌개는 사실 맛집이라기 보다는 무난한 밥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라부대찌개 본점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11길 31 지도 추가하려고 보니 본점이라고 하니 장사가 잘되서 프랜차이즈 또는 분점을 내셨나 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부대찌개와 김치찌개가 있는데 가게 이름이 '아라부대찌개' 이다보니 대부분 부대찌개를 시켜 먹습니다. 부대찌개는 사실 우리가 익히 아는 그런 맛입니다. 라면 사리는 기본이 아니

[에셀리아나/엣셀리아나] 벌레잡이제비꽃 꽃폈다. [내부링크]

키우던 에셀리아나가 꽃을 피웠다. 여름동안은 가만히 있던애가 겨울에 꽃 피우는걸 보니 아마 보일러를 틀어 온도가 일정해서 그런가보다. 아침에 일어나니 작은 꽃대가 올라왔는데 빛따라 쭉쭉 올라가 꽃을 피웠다. 12월 23일 아침 12월 25일 12월 26일 12월 27일 12월 28일 빛따라 기울었다. ㅎㅎ 더 쑥쑥 자라길

[구리] 후니쓰 버거 [내부링크]

구리 돌다리시장 근처에 있는 #후니쓰 버거 다녀왔습니다. 1. 방문일시 : 2022.12.28. 2. 주문메뉴: BLT 버거 세트 3. 가격(방문일 기준): 8,800원 (세트 추가) 4. 메뉴: 후니쓰버거, 팜하우스 버거 등등 5. 장점: 수제버거 맛있다! 6. 단점: 가게 인터리어가..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라도 8. 주차정보: 주차 힘듦,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후니쓰 버거는 메인 골목에서 조금 떨어져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가게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테이블에 오픈형 주방으로 가게가 있습니다. 저는 이날 blt 버거를 세트로 시켰는데 세트는 감자튀김, 치즈감자튀김, 고구마튀김(각각 가격다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전 고구마 튀김이 들어간 세트로 시켰습니다. 참고로 고구마 튀김은 좀 달아서 개인적으로 햄버거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단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고 아니면 번과 패티 사이에 튀김 올려서 드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습니다. 소스를 추가한다면

[서울/강남/청담] 윌로뜨 (hulotte)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2.12.21. 2. 주문메뉴: Dinner 3. 가격(방문일 기준): 200,000 원 (1인 기준, 메뉴별 추가금액) 4. 메뉴: 파인다이닝 5. 장점: 계절별 스토리 가득한 메뉴 6. 단점: 계절 스토리에 치중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라도 8. 주차정보: 발렛 주차 이용가능 #서울 #강남 #청담 에 위치한 #윌로뜨 에 다녀왔습니다. 윌로뜨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8길 48 미준빌딩 3층 윌로뜨 hulotte 주차는 발렛파킹이 가능합니다. 가는 길이 좁고 차가 많아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단 들어가면 셋팅된 자리가 보이고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디너 한 가지 아니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윌로뜨는 계절별 스토리를 가지고 메뉴 구성을 하고 있고 저희가 갔을때도 '지금-가을' 메뉴와 기억이 나지 않는...가을 그리고 겨울 ? 이었나 하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저는 1인 20만원 디너를 주문했고 여기에 추가 메뉴를 주문했었습니다. 다른 메뉴는 33만원이

&lt;성북동&gt; 누브티스 - 정식 [내부링크]

#성북동 #누브티스 1.방문일시: 2020.05.26. 2. 주문메뉴: 정식 (BC카드 미각여행 초대권 메뉴 :식전빵 - 오렌지 새우 샐러드 - 토마토 파스타 - 한우안심 스테이크 - 티라미수) 3. 2인 가격: 110,000 원 4. 타 메뉴 - 파스타, 샐러드 커피 등 5. 장점 - 전원이 예쁨 - 음식이 맛있음 6. 단점 - 커피 외의 메뉴를 먹기엔 글쎄..?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 부모님과, 연인과 8. 누구랑 가는걸 기피해야 하나 - 아이와 함께 9. 재방문 의사: 있음 10. 총평 (8점/10점) - 성북동 성당 근처 누브티스 방문 - 주차는 약 3대가 가능 - 넥타이(타이) 뮤지엄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정원과 건물 다 예쁨 - 음식 자체는 맛있었으나 커피 등 카페 메뉴를 즐기기엔 분위기도 건물도 다 좋았으나 그 분위기에서 스테이크 등을 먹기엔 애매해 보였음 (여럿이서 파티 분위기면 괜찮을 듯) -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 등을 먹기에 좋아보임

&lt;일산&gt; 열두시테이블 [내부링크]

#열두시테이블 #일산 #일산맛집 #정발산동맛집 #이탈리안 열두시 테이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대산로11번길 100 1층 열두시테이블 친구 생일을 맞아 일산 정발산동에 있는 이탈리안식당 <열두시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입구가 넓은 곳 좁은 곳 두 곳이 있던데 저는 모르고 좁은 곳으로 들어갔더니 두 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다른쪽 입구는 넓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뇨끼는 쫄깃하니 맛있고 파스타와 리조또도 소스 맛 잘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분위기는 사실 안쪽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해 잘 보지 못해서 평가하기 어렵네요. 하지만 한 번 방문해볼만한 식당입니다. 1.방문일시: 2022.07.16. 2. 주문메뉴: 감자뇨끼, 고구마뇨끼, 해산물&리코타치즈토마토파스타, 크림리조또 3. 가격: 메뉴판 참조(2022.07.16. 기준) 4. 타 메뉴 - 메뉴판 참조 5. 장점 - 음식이 맛있음 - 동네에 이런 집이..? 6. 단점 - 무난 평범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 연인, 친구 8.

[강남구/압구정]콘피에르 [내부링크]

#압구정 #압구정맛집 #도산공원 #도산공원맛집 #파인다이닝 #컨템포러리 #가성비 #가성비맛집 1. 방문일시 : 2022.12.05.(월), 19시 2. 주문메뉴: 디너 3. 가격(방문일 기준): 1인 기준 6.9만 4. 메뉴: 런치, 디너 메뉴 각 1가지, 와인 및 음료 별도 5. 장점: 합리적 가격의 다이닝 6. 단점: 다찌 (bar 형태) 형태의 좌석으로 시끌 벅적함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연인 (2인 구성이 Best) 8. 주차정보: 발렛 가능 약 5,000 원 압구정 도산공원쪽에 위치한 콘피에르 입니다. 주차는 근처의 "청담돈"을 검색하시면 발렛부스에 콘피에르가 써져 있는데 거기에 맡기셔야 합니다. 주차비는 방문일 기준 발렛 포함 5,000원 정도 나옵니다. (식사 시간이 길기 때문에 무료로 하긴 어렵습니다.) 콘피에르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0-2 2F 도산공원의 식당들 중에선 디너가 6.9만원으로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의 다이닝입니다. 파인다이닝이라기엔 조금

[광진구/구의] 플록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2.09.17.(토), 12시 2. 주문메뉴: 구운 가리비 관자, 프렌치렉 양갈비, 꼬꼬뱅 샤프란 리조또, 립아이스테이크 3. 가격(방문일 기준): 메뉴 평균 약 2.0 만원, 메인 3.0~4.8만 원 (메뉴 참조) 4. 메뉴: 엔트리,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플랫(메인디쉬) 5. 장점: 합리적 가격의 프렌치 6. 단점: 킥 부족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라도 8. 주차정보: 가게 앞 주차가능하지만 마음 편하게 광진구청에 주차 가능 광진구청 주변의 프렌치 비스트로 플록입니다. 주차는 광진구청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플록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19길 8 광석빌딩 1층 가격은 메뉴판을 먼저 업로드 하겠습니다. 방문일 기준 가격입니다. 사실 프렌치 레스토랑은 한국에서는 이탈리안보다 접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이 맛이야! 라고 느끼는게 이탈리안보다 조금 더 깊게 느껴야 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요리에 들이는 시간도 더 들어가서 가격도 조금 더 비싼 편

겨울이면 찾아오는 수족냉증 [내부링크]

이 글은 수족냉증 현재의 기록입니다. 저는 추석만 지나면 슬슬 손 끝과 발 끝이 차가워지기 시작하더니 어김없이 겨울이면 수족냉증이 찾아와 괴롭습니다. 그간 이 수족냉증을 치료하기 위해 알아보고 고민했던 방법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1. 영양제 결국 혈액순환의 문제라고 생각하여 좋다는 영양제들을 찾아먹었습니다. 주로 아이허브나 쿠팡 로켓직구를 활용하여 구매하였습니다. 가. 아르기닌 - 아르기닌은 산화질소를 공급하여 혈관을 팽창하게 하고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수족냉증에 효과 없었음 나. 피크노제놀 - 프랑스 해송의 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도 역시나 혈관확장, 혈류를 좋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수족냉증에 효과 없었음 다. 징코(은행잎추출물) - 역시나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수족냉증에 효과 없었음 라. 마그네슘 - 마그네슘이 혈액순환에 좋다는 이야기는 잘 듣기 힘들지만 사실 근육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역시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

[남양주/별내]마담파이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2.10월 쯤 2. 주문메뉴: 바나나타르트, 과일타르트..(메뉴명 기억 안남) 3. 가격(방문일 기준): 메뉴 평균 7~8천 원 4. 메뉴: 커피와 타르트, 파이 등 5. 장점: 맛 보장 6. 단점: 좌석 부족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라도 8. 주차정보: 가게 뒷편 주차가능(주차공간 부족) 남양주 별내 카페거리에 위치한 마담파이 입니다. 마담파이는 사실 체인점으로 팔당점에도 다녀와봤습니다만 이번 리뷰는 카페거리 기준입니다. 마담파이 별내 카페거리점 경기도 남양주시 두물로39번길 21 주차는 마담파이 뒷편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1~3대 정도만 주차할 수 있고 항상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차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주변에 워낙 빌라단지 처럼 늘어져 있기 때문에 뺑뺑이 돌다보면 골목주차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마담파이의 파이들은 가격대는 보통의 타르트 가게들(대학교 앞?)보다는 500~1,000 원 정도 비싼 느낌입니다. 그런나 먹어보고 나면 그럴 수

[용산구/이태원/경리단길]레이지파머스 [내부링크]

1. 방문일시 : 2022.08.18. 2. 주문메뉴: 복숭아 리코타치즈 샐러드, 바질페스토파스타 , 새송이관자빠에야 3. 가격(방문일 기준): 메뉴 평균 15,000~25,000 정도 4. 메뉴: 파스타, 피자 등 5. 장점: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 예쁜 외관 6. 단점: 주차가 힘들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누구라도 8. 주차정보: 공영주차장 이용가능 경리단길에 있는 #레이지파머스 에 다녀왔습니다. 레이지파머스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35길 5 A동 레이지파머스 주변에 보시면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가능하지만 경리단길의 특성상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사실 주차는 힘들 수 있습니다. 저도 평일 6시가 되기전에 갔지만 주차 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레이지파머스는 처음 딱 들어가려고 하면 눈에 띄는게 외관입니다. 입구부터 들어가는 곳까지 예쁩니다. 사진찍기 딱 좋습니다. 메뉴는 비건식이 준비되어 있고 이탈리안 음식이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스타와 피자가 주 메뉴입니다

싸이월드 여행 기록 백업 [내부링크]

싸이월드의 기록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접하고 예전 여행 기록을 백업했다. 저때도 참 게을렀는지 여행 자료가 많이 빠진게 너무 아쉽다.

&lt;성북동&gt; 수연산방 - 단호박빙수 [내부링크]

#수연산방 #단호박빙수 1.방문일시: 2020.05.24. 2. 주문메뉴: 단호박빙수 3. 가격: 26,000 원(2인) 4. 타 메뉴 - 각종 전통 차 5. 장점 - 한옥 건물이라 예쁨 - 건강한 맛 6. 단점 - 신발을 벗고 올라감 (사람에 따라서 싫어할 수 있음)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 부모님과, 연인과, 친구와 8. 누구랑 가는걸 기피해야 하나 - 조용한 대화가 필요할 때 9. 재방문 의사: 중간 - 성북동의 전통찻집을 원한다면 가겠으나 다른 지역을 포함한 여러 전통찻집 중 고른다면 베스트 초이스는 아닌 것 같다. (주차 및 가격) 10. 총평 (7점/10점) -수요미식회 등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수연산방 - 그 중 대표 메뉴인 단호박 빙수 - 가격은 2인 기준 26,000 원 (2020.05.24. 기준) - 맛은 무척 건강한 맛으로 본연의 맛 이외의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음 - 주차는 길거리에 주차해야 하며 수연산방 바로 앞에 약 2대, 바로 앞

다시 &lt;인도&gt;아흐메다바드 Ahmedabad [내부링크]

다시 인도! - 아흐메다바드 Ahmedabad 여긴 왜 이렇게 사진이 없을까 생각해 봤더니 안찍었었다. 생각보다 많이 발달한 도시. 무척이나 더웠던 날.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정말 외국인 취급을 당하던 도시. 놀이 공원 같은 곳에 놀러갔더니 학생들이 싸인 해달라고 해서 한글로 싸인 해줌. 외국인 관광객 자체가 없는 도시

&lt;인도&gt;우다이뿌르 Udaipur [내부링크]

우다이뿌르 (Udaipur) 우다이뿌르는 참 아쉬웠지만 재미도 있었다. 이집트에서 뭄바이로 다시 돌아 왔을 때 뭄바이에는 우기가 시작되고 있었고 난 우기를 피해 북쪽으로 올라왔다. 다행이 우다이뿌르엔 우기가 오지 않았고! 덕분에 난 그 유명한 우다이뿌르의 호수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우기가 왔으면 저기가 다 호수고 호텔은 물 위에 떠있을텐데.. 덕분에 다른 놀이를 찾아야 했다. 재미 없을 수도 있던 우다이뿌르는 이 둘 덕에 참 재밌었던 것 같다. 홍콩에 형이 장사하러 갔다는 로터스와 기념품 가게를 하는 디퍽. 참 친절했다. 정말로. 3일 내도록 저들과 놀았다. 정말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고 3일을 보낼 수 있었다. 마침 누나가 한국에서 조카를 출산했을 때라 저들과 함께 소식을 들었고 같이 축하해줬다. 연락하라고 명함을 줬는데. 여행 중 비에 젖은 종이 뭉치 때문에 같이 사라져 버렸다. 우다이뿌르는 참 조용한 도시였다. 도시의 활기참은 시장에서 느낄 수 있었지만 물이 말라버린 호수에서

&lt;인도&gt; 자이뿌르 - 아그라 [내부링크]

자이뿌르(Jaipir) ~ 아그라(Agra) 여행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무작정 사진만 찍어대기 보다는 무작정 걸어 다녔던 것 같다. 뒤로 갈수록 사진이 없다. 자이뿌르에서는 정말 더웠다. 자이뿌르 이후에는 잘때 팬티 말고는 다 벗고 잔 것 같다. 자이뿌르는 기억에 강렬하지 못했을 까...건질만한 사진도 하나도 없는 것이 기억에도 박혀있지가 않다. 기차를 타고 아그라로. 세계의 불가사의 타지마할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아그라에 도착하여 꽤나 유명하다는 숙소에 짐을 풀었다. 다른 곳보다 시설도 좋고 가격도 꽤나 헐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그라에서 식당들은 옥상에 식당을 마련하고 있다. 식당에서는 바로 타지마할을 볼 수 있기 때문. 해가 뜰때나 해가 질때나 타지마할은 항상 신비롭다. 다음날 본격적으로 타지마할을 가보았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새벽부터 갔는데도 많은 사람이 있었다. 더위가 시작되기전 아직은 선선할 무렵. 온갖 호객 잡상인들을 물리치고 타지마할에 입성! 어떠한 글로 표현해야 할

&lt;이집트&gt; 아스완 - 룩소르 [내부링크]

아스완 - 룩소르 아스완에서 룩소르로 가기로 했다. 호텔에서 예약한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신전 두군데 정도 더 들른다기에 그냥 오케이. 여기서 또 호세와 나의 인연이 계속 된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 펠루카를 타고 오는 사람들을 중간에 태워서 가기로 했는데 거기서 또 호세를 만난 것이다. 타지에서 세번씩이나 그것도 호텔이며 차안이며 ㅋㅋ 너무 신기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호세가 펠루카 타면서 친해진 친구들을 소개해 줬다. 미국에서 언더 가수 생활을 하던 lion...Ryon..? 스코틀랜드 출신...친구 그리고 호세 우리는 룩소르에서 같은 호텔을 찾기로 하고 방을 찾았다. 그래서 찾은 곳이 오아시스 였던가? 나름 괜찮았던 곳. 저녁에 카페? 같은 곳에서 차 마시며 게임을 했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왕가의 계곡에 가기로 하는데.... 왕가의 계곡에 도착해서 그 뜨거운 열기에 외국 애들은 역시 모험심이 넘친다. 택시나 이런거 렌트해서 동안 서안 다 둘러 보고자 했는데

&lt;이집트&gt; 카이로-아스완 [내부링크]

카이로에서 열차를 예매했다. 조금 비싸게 예매한듯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기자에서 예약하면 조금 더 싼걸로 기억한다. 아무튼 영문도 모른채 비싼 1등석을 예약해버렸다.ㅋㅋ 그래도 가격은 저렴! 카이로에서 아스완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보통의 코스는 카이로 -룩소르 - 아스완 이지만. 난 룩소르에서 인도로 가는 비행기를 다시 타야했기에 아스완으로 고고! 아스완으로 가는 열차에서 우연찮게 미국인과 결혼하신 한국인 누님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엔 일본 사람인줄 알았는데...누나도 오랜 해외 여행 때문인지 한국인인 나를 많이 반가워 하셨고 챙겨 주셨다. 아무튼 열차는 정처없이 밤을 세며 달리고 차장은 편히 자라고 했다. 도착하면 깨워주겠다는 소리와 함께 '박시시(Tip)~' 열차는 너무너무 추웠다. 긴 옷은 필수요, 담요는 옵션. 아무튼 이러쿵 저러쿵 몇시간을 달렸는지 기억도 아련하지만 아스완에 도착하니 너무나 덥다.. 누나와 미국인 아저씨는 호텔을 알아보러 가시고 나도 호텔을 알아

&lt;이집트&gt; 카이로 2 [내부링크]

이집트-카이로 2 둘째날은 일찍 일어나 피라미드로 향했다. 어린 시절 각종 미스터리를 즐기던 나로서는 이 피라미드를 본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두근 거렸다. 몇 십년 동안 상상속에 존재하던 것을 실제로 보게될 줄이야. 어찌나 기뻤는 지, 택시를 탔다! 택시를 타고 매표소에 내리니 역시 이른 시간. 이럴 수가...또 국제 학생증이 안 통한다. 난감... 그러나 또 구세주가 있었으니 바로 우리 학교의 학생증.! 우리 학교 학생증 왼쪽 위에 Student identification card 라고 써져 있기에 다행이다.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계속 우리 학교 학생증 이용. 표를 구입하니, 낙타 삐끼들이 몰려온다. No Thanks. 아.. 드디어 피라미드를 보는구나.! 내가 간 입구쪽은 피라미드와 함께 바로 스핑크스가 보였다.!!! 아 이런! 이거구나 그냥 감동 코 없는 스핑크스가 더 이상 무서운 얼굴은 아니지만 그 세월과 위대한 건축물이 나를 압도한다. 멋있다! 무엇으로 표현하랴

&lt;그리스&gt; 아테네 [내부링크]

어릴적 읽고 또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의 나라로 떠난다고 하니 무척이나 설레었다. 제우스도 포세이돈도 하늘에서 빛나는 헤라클래스도 만나고 오리라 기대했다. 그리스 첫 기억은 나빴다. 공항버스를 타는데 10유로를 거슬러 받지 못했다. 확인을 못한 내 잘못이지만 책에서 그리스에서 그런 경우를 조심하라고 했는데 당하니 찝찝하다..가뜩이나 돈도 없는데...ㅋㅋ 숙소는 호스텔스 닷컴에서 알아낸다음 수수료 때기 싫어서 메일로 보낸다음 찾아갔다. 유스호스텔연합이었나? 아테네 이외의 지역, 크레타섬과 산토리니등 유명 관광지와 연합이다. 8인 1실이었고 아주머니는 친절했다. 배낭여행객들이 워낙 많이와서 여행객들을 뽑아서 매니저 시키고 있었다. 식사제공은 안되고 룰이 많았다. ------------------------------------------------------ 숙소는 참 찾아가기 애매한 위치이지만 나름 좋은 위치? 였다. 짐풀고 ㄱㄱ 걸어서 제우스신전을 가자. 여기가 아마도 시청? 시장

&lt;그리스&gt; 크레타섬(이라클리온) [내부링크]

크레테 섬. 혹은 크레타섬 그렇게 호화 여객선이지만 싼 배표의 대가인지 갑판위에서 오들 오들 떨면서 밤을 지세우고 크레타 섬에 도착했다. 유스호스텔 유니온?의 명함을 보고 찾아가려던 유스호스텔을 찾기위해 배낭을 메고 크레타섬을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ㅠㅠ 우여곡절 끝에 그렇게 유스호스텔 도착. 이건 아테네 보다 시설이 더 열악하다. 뭐 어쩌겠나. 나중에 알고보니 더 좋은 곳이 한군데가 있다곤 하더라. 기억 남는건 29세로 세계여행을 하던 일본인.진짜 책에서 보는 배낭여행객의 표본의 모습. 처음 도착 했던 시간은 오전 5시 30분쯤. 배멀미는 없었지만 너무 너무 추웠다. 여름만 믿고 있었지만 밤바다는 역시 차갑고 돈 없는 배낭여행족은 무조건 빨리가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Tip이 부족했던 나로서는 갑판위에서 지낼 수 밖에 없었다. 이라클리온 시내의 모습! 그래도 제일 유명한 스트리트인데 이름 조차 까먹었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분수대가 나온다. 오후나 저

&lt;그리스&gt; 산토리니 [내부링크]

따라라라라라 라라~ 너무도 유명한 멜로디가 귓가를 멤도는 산토리니 섬으로 향하게 되었다. 값싼 배표를 끊고 이라클리온에서 아침일찍 배를 타고 산토리니로 향했는데..... 시작부터 이것은 공포! 기존에 탔던 큰 크루즈가 아니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통통배? 였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멀미에 시달려야 했다. 멀미라는 것을 도통 경험해보지 못한 나로서는 그 고통을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2시간이 좀 넘었나 싶을 무렵 드디어 엔진이 꺼지는 소리가 들리고 산토리니 섬에 발을 내 딛게 된다. 아직도 땅이 울렁이는 것 같았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많은 호객꾼들이 방 잡으라고 몰려든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 방을 많이 구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었다. 애당초 계획했던 백팩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 다녔으나 산토리니에서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를 찾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웠고, 현지인들에게 물어봐도 모두 모른다는 대답뿐이다. 결국 여행하면서 가장 비싼돈을 들여 혼자서! 따듯한 물이 나오는! 더블 침대! 방에

&lt;이집트&gt; 카이로 [내부링크]

이집트 - 카이로 새벽 2시였던가...늦은 시간에 도착한 카이로. 공항에서 비자를 구입하고 여권에 붙인 후, 공항 밖으로 나왔다. 아직 마을 버스가 다니지 않는 시간이고, 숙소도 문이 닫아 있을 것 같아 공항에서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공항이 다들 인천, 홍콩, 싱가폴, 베이징 공항 같다고 생각하면 큰일 난다. 바깥에 벤치에 앉아서 습하면서 더우면서 추운 날씨와 싸우며 시간을 보냈다. 잠을 자려고 했으나, 택시 삐끼들이 자꾸 달라 붙고 짐도 불안하고...그래도 잤다. 물어보니 아침 6시부터 마을버스가 다닌다고 한다. 공항 마을버스 타는곳.! 1이던가 0.5파운드를 내고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갔다. 무바라크 광장 근처에 숙소가 제법 많다고 하여 무바라크 광장으로 가기 아침이라 그런지 공기도 상쾌하고 거리도 정말 무척이나 깨끗했다.!!! 생각과는 무척이나 다른 광경이어서 솔직히 놀랬다. 그렇게 아침에 숙소를 잡고 바쁜 일정을 시작해야 했다. 처음에 간곳은 박물관! 이집트 고고학유물들을 모

&lt;터키&gt; 에페소 [내부링크]

터키 - 에페소 하루 잠깐 들렀던 곳이라 큰 기억은 없다. 고대 그리스 시절의 유적지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고, 무척이나 더웠다. 여유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가면 더 좋았을 법한데 아쉽다. ------------------------------------------------------ 세월이 흘러 잊혀지만 찬란했던 문화의 흔적도 그저 돌덩이로 남는다. 여기까지가 에페소 유적. 다른 유적지를 한군데 더 갔으나 무성한 잡초 뿐이었다.

&lt;터키&gt; 파묵칼레 [내부링크]

괴레메에서 또 얼마를 달렸을까... 드디어 파묵칼레에 도착했다. 너무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막연히 돌아 다님. 숙소는 어디에 있으며, 보이는 숙소마다 아침이라 주인조차 안보인다 그러던 중 나타난 노홍철 닮은 꼴. 다들 조심하라고 하던데 ㅋㅋ 별로 난 모르겠더라...여자라면 조심해야 할 듯. 숙소는 오랫만에 혼자쓰기로 결정. 인터넷도 써야 했기에 --------------------------------------------- 짐을 풀고 파묵칼레에 가는길에 눈 앞에 펼쳐진 광경. 정말 눈이 부시다.빛이 반사되어서 그랬는지 광경에 압도 당했는지 처음에는 다 소금인줄 알았으나 석회질이 녹아서 흘러 내린것이라고 한다. 입장권을 사고 올라가면서 또 감탄 감탄 자연 온천이라고 해서 물이 따듯할줄 알았는데 완전 차갑진 않았지만 미지근한 정도였다. 여기가 하류인 것도 있고..낮이 되면 태양열에 의해 조금 더 따듯해 진다고 한다. 단순히 온천만 있는게 아니라 고대 유적도 있다.

&lt;터키&gt; 카파도키아 [내부링크]

카파도키아로 가는 버스표를 끊었다. 누가 흥정하라고 하더만 다 비수기 이야기고 성수기로 한참 넘어가는 단계라 그런지 생각보다 비쌌다. 물론 얼만지 지금은 기억 나지 않지만 가는 버스는 2~3회사 정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50리라 정도였나? 암무튼 버스를 타면 나름 좋다. 손소독제도 주고 간식도 주고 물도 준다. 한잠 푹 잘순 없지만 눈좀 붙이다 보니 어느새 도착! 여기가 말로만 듣던 스머프의 고향! 숙소는 따로 정하지 않았기에 인포메이션에 가서 붙어있는 곳 아무곳이나 찍어서 정했더니 럭키....이스탄불은 성수기가 다가왔지만 카파도키아는 아직이다. 6인실 방을 혼자쓰게 되었다. ------------------ 짐풀고 씻고 밖으로 나갔다. 정말 스머프 마을같이 생겼다. 버섯모양의 바위들이 있고 그 안을 파 놓아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 해뒀다. 내가 묶고 있는 숙소도 동굴형태ㅋ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투르크 전사분들께서 어디를 가신다. 왜였지? Tisha&Tima 와 그들의 어머

&lt;터키&gt;이스탄불 [내부링크]

2009 여름. 희미해진 기억.. --------------- 뭄바이 공항에서의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이스탄불. 공항을 통과하고 밖으로 나오니 맑은 하늘이 나를 반긴다! 트레인을 타고 블루모스크 역에 내려서 예약한 숙소를 찾기까지 길을 못찾아 헤메었지만 이쁜 건물들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었다. 가는길에 보이는 블루모스크의 모습은 절로 감탄이 나왔다. 파란 하늘 파란 지붕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그 모습. *주) 2019.10.22. 블루모스크 해질녘에 한시간 동안 멍하니 봤던 기억이 있다. 할례를 치룬 꼬맹이들은 왕자복을 입는다. 첨음에는 몰랐는데 꽤 많이 보였다. 그래...너도 이제 어른이 되었구나 다리마다 낚시대를 드리우며 시간을 보내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즐기고, 할아버지도 청년도 즐기고 있었다. 꽤나 많이 잡힘 저 깨빵?과 아이란 먹고 싶다. ------------- 아침부터 해질때 까지 블루모스크만 바라봐도 좋았음. 오리엔탈호스텔은 안좋았음...비싸고 더러움. 한국인 많이

떠돌이 중간 집계 [내부링크]

홍콩 필리핀 - 세부 - 보라카이 - 마닐라 싱가폴 말레이시아 - 멜라카 - 콸라룸푸르 홍콩 중국 - 베이징 베트남 - 호치민 캄보디아 - 씨엠립 태국 - 칸차나부리 - 방콕 - 치앙마이 라오스 - 루앙프라방 베트남 - 하노이 - 하롱베이 호주 - 퍼스 싱가폴 말레이시아 - 콸라룸푸르 인도 - 뱅갈로르 - 함피 - 콜바 - 뭄바이 터키 -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 파묵칼레 - 에페소 - 이스탄불 그리스 - 아테네 - 크레타섬(이라클리온) - 산토리니섬- 아테네 이집트 - 카이로 - 아스완 - 룩소르 인도 - 뭄바이 - 우다이뿌르 - 자이뿌르 - 아그라 - 바라나시 - 뉴델리 태국 - 방콕 집

&lt;인도&gt; Hampi 2 [내부링크]

2009 여름 : 인도 : Hampi : 함피 함피의 풍경은 어떤 글자를 써서 표현해야 할까. 그 풍경을 글로써 제약 한다는 사실이 싫다. 그렇다면 풍경만 있느냐. 아니. 남인도의 강력했던 힌두교 왕조의 유물까지 있다. 상상속의 여유를 그대로 느낄 수 있던 곳.

&lt;인도&gt; Hampi3 [내부링크]

2009 여름 : 인도 : Hampi : 함피 사원엘 갔다 마침 전통 결혼식이 있었다. 주문을 외우다가 뭘 하다가...흥미로웠다. 그러다가 사진기를 꺼내 이 흥미로운 광경을 사진기에 담았더니.. 사진을 찍어 달랜다. 기쁜 마음에 사진을 찍어주고 확인도 시켜주니 무척이나 즐거워 한다. 다른 아이가 또 와서 부탁한다. 사진을 찍히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막막 해맑게 웃으며 찍어 달라던 아이도 카메라 앞에선 긴장을 해서인지 뻣뻣해진다. 너무 많은 사진의 요청에 일일이 다 찍어주고 확인 시켜주니 다들 너무 좋아한다. 이메일이라도 있으면 보내 줄텐데 아쉽다. *2019.10.22 : 내용 백업을 하면서 인물 사진은 삭제 하려고 하였으나, 당시 분명 사진 찍히기를 좋아했던 인도인을 기억하며 이 사진들을 올린다.* 결혼식을 뒤로하고 산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유적도 계속 있고, 시원한 강줄기도 보면서 올라간 산에서 내려다본 광경은 역시 '함피' 뜨거운 햇살에 화상을 입었지만 눈과 마음

&lt;인도&gt; Colva [내부링크]

2009 인도 : Colva.. 인도양의 바다는 4일내내 비만 왔다... 추억없음.

&lt;인도&gt; 뭄바이 [내부링크]

2009 여름 : 인도여행 : 뭄바이 공항 뭄바이 가는길. 첫날의 뭄바이는 바로 공항으로 직행! 뭄바이 공항에서의 그날은 절대 잊지 못할날. 터키 항공사 직원님, 너무 하셨어요. 3주간 피말리게 하고.. *주)2019.10.22. - 당시 엄청난 연착으로 모든 일정이 다 꼬일 뻔 했다.* 뭄바이 공항에서 인도의 유명 배우인 Black의 출연진 아비타반찬? 실제로 보고 또 유명배우라는 사람도 봤다 ...이름은 모른다.

&lt;인도&gt; Bangalore 2 2009.05. [내부링크]

아침에 눈을 떠 밖으로 나왔다. 밤의 그 쥐죽은듯한 고요함은 없다. 정말 카오스다. 너무 복잡하다. 내가 가봤던 그 어느나라보다 복잡하다. 릭샤와 자동차의 매연 속에 뜨거운 햇볕을 받으니 머리가 아파져 오는 것 같았다. 일단 함피로 가는 기차표를 예매하고 뱅갈로르를 둘러보기로 했다. 역시나 길을 갈때마다 릭샤 드라이버가 붙는다. 그러다가 한 드라이버가 좋은 제안을 했다. 어디 어디 어디를 둘러보고 마지막에 니가 원하는 장소까지 해서 얼마~ 약간의 흥정 끝에 나름 좋은 조건이라 생각하고 릭샤 드라이버와 동행하였다.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나름 좋은 시간을 보냈던것 같다. 그러다 시내 중심가에서 환전도 하고 점심도 먹고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숙소가 있는 기차역으로 돌아가려고 릭샤를 부르니 터무니 없는 가격제시..협상도 안통한다. 그런데 한 드라이버가 멈춰서 내가 원하는 가격에 가주겠단다. 굿. 탔다. 친근하게 막 이야기를 한다. 자기 가족 이야기도 막 한다. 15분쯤 갔을

&lt;인도&gt; Hampi [내부링크]

몇 시간 기차를 탔을까..이젠 기억도 희미하지만 그렇게 첫 기차를 시승(?) 해 본후 Hospet에 도착했다. 함피로 가기위해선 여기서 내려서 버스나 릭샤로 갈아 타야 한다. 론니를 보니 저기 어디쯤 버스정류장이 있다. 그래 걸어가서 버스를 타야지. 하지만 그 전에 goa로 가는 기차를 예매해야 했다. 헐.......... 여긴 역에서부터 릭샤 드라이버가 대기하고 있다. 비수기라 외국인도 별로 없겠다, 나는 좋은 타겟이었다. 정말 정말 이렇게 끈질길수가!! 필요 없다고 없다고 말을해도 계속 옆에 있는다. 예매를 하고 버스정류장까지 걸어 갔다. 계속 걸어갔다. 계속... 너무 멀다.. 안보인다. 그러다가 한 릭샤 드라이버가 릭샤를 세우더니 버스정류장까진 몇 킬로 미터란다. 그러더니 함피까지 가는 릭샤비를 좋게 제공해준다. 굿! 릭샤드라이버는 16세. 영어도 잘한다. 외국인 관광객한테 배웠단다..'역시 외국어는 어릴때..' 이리저리 계속 말하며 함피에 도착했다. -함피는 이제껏 여행 다

공간 [내부링크]

실제로 가보고 먹어보고 느껴본 것을 적음. 지극히 주관적 솔직 후기

잠피온 사용 후기(추가) [내부링크]

물건 잠피온 사용 후기(추가) 물소 2018. 1. 31. 14: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 구입일: 2018.01.30. (구입일은 최종적으로 배송이 완료된 날짜 기준) 2. 구매방법: 온라인 구매 3. 용도: 작은방 난방 및 취침시 안방 난방 4. 후기 :장점 - 명화 작품을 선택하였는데 생각보다 인테리어적으로 괜찮음 - 은근하게 따듯하기에 멀리 떨어뜨려 놓고 온기를 쬐어도 피부가 따갑거나 하지 않음 - 건조함이 덜함 - 이동이 용이함(다른 후기에 보면 캠핑 등에 쓴다는데 좋을 것 같음. 단, 전기 사용량 허용이 가능한 범위 내) - 보통의 전기식들은 그 부위만 뜨거워 지는데 반해 전반적으로 따듯해 짐 : 단점 - 생각보다 크기가 큼 - 은근히 따듯해서 막 와 ~ 따듯하다 정도가 아님 - 마치 전기장판을 그냥 세워둔 듯한 느낌 - 온도 조절부가 하단에 있어 리모컨이 없을시 불편할 수 있음 잠피온 사진 * 단점의 온도에 관해서는 탄소섬유가 활성화 됨에 따라 열 효율이 좋아진

<경기도 구리시> 토평 메주콩 [내부링크]

서울, 경기도 외 <경기도 구리시> 토평 메주콩 물소 2018. 2. 5. 11: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방문일시: 2018.02.04. 2. 주문메뉴: 메주콩정식? 3. 1인 가격: 15,000 원(2인 이상 주문 가능) 4. 타 메뉴 - 10,000 원의 청국장 정식? (정확한 이름이 기억 안남..) - 13,000 원의 연탄불고기 정식 등 5. 장점 - 청국장을 좋아한다면 방문 - 가게가 깔끔하고 주차가 편리 - 직원분들이 친절하심 - 맛있음. 한식을 좋아한다면 방문하길 - 인원수대로 주문시 1시간 동안 막걸리가 무료 6. 단점 - 테이블 사이가 붙어있다. 예전에 좌식이었는데 의자 테이블로 바꾸면서 조금 좁아진 듯 - 청국장을 직접 띄우진 않는다. (점원분이 사온다고 말씀하셨음)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 한식을 좋아하는 친구와 - 부모님과 함께 8. 누구랑 가는걸 기피해야 하나 - 청국장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 - 주당 9. 재방문 의사: 있음 10. 총평 (8점/

<여의도> 소호정 [내부링크]

서울, 경기도 <여의도> 소호정 물소 2018. 4. 9. 10: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방문일시: 2018.04.07. 2. 주문메뉴: 하회셋트 (국시, 수육, 메밀묵이 나옴) 3. 1인 가격: 24,000 원(2인 이상 주문 가능) 4. 타 메뉴 - 국시 외에 국밥도 가능함 5. 장점 - 고기 국물의 국수로 맛있다. - 몰랐는데 수요미식회 2회에 나왔다고 한다. 방송에 나온곳은 서초구에 있는 본점이고 내가 간 곳은 여의도 - 직원분들 친절하심 - 수육이 맛있었다. 최근에 그런 수육을 먹어본게 언제인가 싶다. (추천!) 6. 단점 - 국시 국물에 살짝 밀가루 향이 났다. 다만 첫 술에만 나고 그 뒤로는 나지 않았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 부모님과 - 애인과 함께 8. 누구랑 가는걸 기피해야 하나 - 아이랑 가는건 메뉴가 안맞을 수 있어 피해야 할 것 같다. 9. 재방문 의사: 있음 10. 총평 (9점/10점) -음식도 분위기도 괜찮았다. (분위기의 경우 부모님과

<구리>갈매골 순두부 [내부링크]

서울, 경기도 외 <구리>갈매골 순두부 물소 2018. 8. 13. 10:2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방문일시: 2018.08.12. 2. 주문메뉴: 정식 (황태구이+샐러드+한방편육+미니전+부침두부+두부+어패류+청포묵+순두부찌개 라고 메뉴판에 기재) 3. 1인 가격: 19,000 원(2인 이상 주문 가능) 4. 타 메뉴 - 각종 두부 요리 5. 장점 - 두부를 직접 만들고 있음 - 기본 반찬들이 맛있음 6. 단점 - 홀이 시끄럽다. (인테리어상 짚을 천장이나 벽에 둘러 소리를 흡수 시키면 좋겠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 부모님과 8. 누구랑 가는걸 기피해야 하나 - 조용한 대화가 필요할 때 9. 재방문 의사: 있음 10. 총평 (7.5점/10점) - 정식의 경우 굳이 샐러드가 필요한지 의문 - 두부의 경우는 탄탄한게 맛있음 - 가게 이름에 두부가 들어가니 만큼 두부가 대표메뉴로 두부 요리를 위주로 시키는게 좋을 듯 *T맵에서는 갈매골옛날두부로 나오지만 실제 이름은 갈매

<뮤지컬> 록키호러쇼 [내부링크]

영화 외 <뮤지컬> 록키호러쇼 물소 2018. 8. 13. 10: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관람일시: 2018.08.11. 2.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3. 관람티켓 및 좌석: VIP (1층 B구역 12열 1번) 4. 장점 - 신나는 일탈 가능 - 관객 참여형으로 춤추고, 무대 상황 속 장면을 같이 즐기는 물맞기? - 배우들의 열연 5. 단점 - 홍익대 아트센터의 문제점인지 자리가 안좋아서 인지 노래의 대사가 잘 안들림 - 배우가 발성이 안좋나 생각했으나 모든 노래가 다 그렇게 들리니 장소의 문제인 듯 - 느낌상 뒤에 스피커가 없어서 그런지 소리가 앞에만 갇혀 있는 느낌 6. 누구랑 가면 좋을까? - 물에 젖는걸 즐길줄 아는 애인, 친구 7. 추천 여부: 추천 (단, 앞자리..) 8. 총평 - 하루 즐겁게 즐기며 관람할 수 있으나 좌석이 너무 아쉬웠다. 특히 배우의 노래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 앞 1, 2 자리의 경우 배우분들과 소통하면서 참여하

바우젠 전해수기 [내부링크]

#바우젠 #전해수기 #바우젠전해수기 #살균 #바우젠후기 #바우젠솔직후기 #전해수기후기 #전해수기솔직후기 1. 구입일: 2018.12.04. (구입일은 최종적으로 배송이 완료된 날짜 기준) 2. 구매방법: 온라인 구매 (티*) 3. 용도: 살균, 냄새제거 4. 후기 :장점 - 예쁩니다. 전기 분해 할때 분무기 부분만 빼고 보면 인테리어로 써도 될듯 - 탈취: 빨기 힘든 극세사 무릎담요의 냄새가 사라졌습니다. (1분 low 모드) - 살균: 이건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탈취가 되었다는 것은 살균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물 전기분해시 약한 락스 냄새가 나는데 이는 안전하게 살균/탈취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락스를 바로 쓰는 것보다야 안심됩니다. 락스도 안전하다고 하시겠지만 농도의 문제 아니겠습니까?ㅎㅎ : 단점 - 비쌉니다. - 활용법을 소개한 레시피북을 주는데 1리터 피쳐용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온라인에라도 활용법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같이온 소금

<명동> 큰기와집 한상 [내부링크]

#명동 #회현 #명동맛집 #신세계본점 맛집 # 큰기와집 #한상 #명동큰기와집 1.방문일시: 2018.12.24. 2. 주문메뉴: 청국장 비빔밥 3. 1인 가격: 13,000 원 4. 타 메뉴 - 비빔밥 메뉴들이 있음 5. 장점 - 반찬이 깔끔하게 나온다. - 무난한 한식 -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6. 단점 - 비빔밥 메뉴가 주를 이루는데, 밥과 비빔그릇을 따로 준다. 이때 비빔그릇에는 비빔밥 재료들이 담겨져 나온다. 이때 아쉬운게 '김가루'가 같이 나오는데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과 김가루가 어울리는지는 의문이다. 특히 내가 시킨 청국장 비빔밥에 김가루는 약간 이질감이 들었다. (김가루를 좋아한다면 장점이 될 수도) - 차라리 반찬들에 나오는 나물들이 맛있었는데 나물들을 더 넣어주고 기본 반찬을 줄이는게 어땠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 오랫만에 만난 많이 친하지 않지만 적당히 친하면서 간간히 대화하며 밥 먹을 분위기인 것 같다. - 백화점 왔는데 한식이 먹고

서울 <플로라> [내부링크]

1.방문일시: 2019.2.27. 저녁시간 2. 주문메뉴: 미각여행 세트 (BC 카드 혜택, 특별메뉴로 1인 주문시 1메뉴 더) 3. 1인 가격: 80,000 원 4. 타 메뉴 - 각종 양식 (파스타, 스테이크 등) 5. 장점 - 맛있다. - 맛있다. - 맛있다. - 위치가 주변 둘러보기 좋음 - 서빙 하시는 분이 매우 친절함. 6. 단점 - 주차가 힘들다. (바로 앞에 주차는 어렵고 주변 도서관 등에 주차) - 음..외관이 화려하다. 깔끔하면 더 좋을 듯 7. 누구랑 가면 좋을까? - 데이트 - 친한친구, 사랑하는 사람과 8. 누구랑 가는걸 기피해야 하나 - 김치가 필수라고 생각하시는 분 9. 재방문 의사: 있음 10. 총평 (9점/10점) - 코스라 비싼 편이었지만, 서버분의 설명과 친절함. 그리고 음식 맛 덕분에 9점 - 오이스터크림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 메뉴가 궁금해졌음

뮤지컬 <Lion King> [내부링크]

1.관람일시: 2. 장소: 3. 관람티켓 및 좌석: 4. 장점 5. 단점 6. 누구랑 가면 좋을까? 7. 추천 여부: 8. 총평

<홍콩> 2008.06. [내부링크]

<싸이월드 백업> 홍콩.. 잊지못할 홍콩여행. 24년간 먹어오던 새우에 알러지가 있다는 걸 발견한 이후 응급실 다녀오고 훌쩍 준비없이 가버린 홍콩여행. 공항에서 관광안내 책자 하나 들고 떠난 그곳.. 마침 홍콩 세일기간이어서 많은 관광객들 틈에서 이리저리 혼자 잘 돌아 다닌 것 같다..ㅋㅋ 아무 정보 없이 A4 복사한것 달랑 들고 방 구하려다가 못구해서 국제노숙자가 될뻔했으나 기억나지 않는 어떤 호스텔 주인장 딸의 도움으로 리가든?에 갈 수 있었고 비싼~~~ 1인실 방에서 가난하지만 즐겁게 여행했다. 아직도 안타까운건 무척이나 갖고싶던 티셔츠를 atm 갖다오니 팔리고 없던것...!! 세일 막바지라 좋은 물건은 다 빠지고 그래도 남아있는 물품이었는데 아깝다. 혼자여서 내 발길 닿는 곳 무작정 갈 수 있었고, 혼자여서 사진 찍어 달라고 하기도 뻘쭘해서 셀카 밖에 없는게 안타깝다. 홍콩의 밤거리~ 픽트래임 타구 올라가서 찍었다. 홍콩 관광오신 한국인 아저씨 큰소리로 떠들면서 오른쪽에 앉아

<중국>베이징 2008.06. [내부링크]

학기 중... 어느날 갑자기 가볼까? 하다가 가자! 해서 가버린 중국여행 출발하던 5월 15일 중국 쓰촨성 지진 때문에 많은 사람이 뱅기를 캔슬했다. 우리가 탄 뱅기는...텅텅비어 있었고... 비행기는 생각보다 좋았다. 좌석이 넓다는게 가장 맘에 들었고 승무원도 친절. seat belt 사인이 꺼지지 않는 다는 것이 단점. 숙소인 Leo Hostel에 짐을 풀고 바쁜 일정 시작... 중국 : 고궁(자금성) 우리가 가져간 책에는 이랬다. 고궁 일정을 몇 시간에 둘러보고 다음 코스로 이동 어쩌구 저쩌구 >>불가능하다 일반적인 한국 패키지 여행정도로 가면 가능하다. 주요 궁에 설명만 듣고 사진 찍고 이동하면 된다. 하지만 우린 배낭여행족이니 두 발로 다 돌아 본다.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문화권이 비슷하다보니 비슷한 양식의 건물을 설명없이 그냥 지나친다면 궁 하나 하나를 지날 때마다 그 감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웅장함은 중국이지만 화려함과 섬세함은 한국의 궁이 더 나아 보인다. >

<캄보디아>앙코르와트 2008.07. [내부링크]

신비의 유적 앙코르 와트 인간이 저런 건축물을 만들 수 있을까. 힌두교 전설 하나 하나의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신비. 무척이나 더웠다. 아쉬운 점은 보수공사로 지난해 11월부터 완전하게 안을 들여다 볼 수 없었다는 것. <싸이월드 백업>

<라오스> 메콩강 2008.07. [내부링크]

라오스 메콩강 아직도 조용한 신비의 나라 라오스 매일 아침 스님들에게 공양을 한다. 가난한 나라지만 스님들을 공경하며 공양하는 모습에 순박한 라오스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lt;호주&gt; 서부-피나클스 2008.11. [내부링크]

피나클스 투어 백팩서 만난 마이클 아저씨와 피나클로 훌쩍 떠났다. 가는길에 호주하면 떠오르는 캥거루도 보고~ 만져도 보고 20시간을 잔다는 코알라도 보고 피나클에 도착. 너무 멀다. 여기가 피나클스. 저런 돌기둥이 수천개가 있다. 피나클 둘러보고 사막 샌드보드 타기전 잠깐 들른 바닷가. 잠깐 들렀단 표시도 해주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마이클 아저씨(뉴질랜드 출신) 사막에 도착.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저 모래에 눈 썰매 타듯 샌드보드를 타고 있다. 아..물론 나도ㅋ

&lt;인도&gt; Bangalore 2009.05. [내부링크]

2009 여름 : 인도 : Bangalore 1 5월 31일 뱅갈로르에 도착. 그렇게 여름의 여행은 시작 되었다.. 꼬일 대로 꼬였던 여행 . ㅋㅋ 나름 지낼만 했던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에서의 3박 4일은 저 멀리 멀리... 밤 늦게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밤을 지새우려 했지만 그냥 나가기로 결정.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갔다...아 물론 그 전에 택시를 타려고 했다가 사기꾼 택시기사를 만나 순식간에 100루피를 줘버리고 그냥 내렸다. 첨부터 너무 만만하게 봤다...아직까진 여행 초보인게 여실히 얼굴과 행동에 들어 났으리라. 여튼 뱅갈로르 시내에 한밤중에 도착. 정말 밤이다.. 아무것도 없다. 기차역 주위에 분명 호텔이 많다고 했는데... 깜깜해서 보이지도 않고 낯선 무리만 어슬렁 거린다. 무서웠다. 그때 한 릭샤 기사가 말을 걸었다. where are you going? 손으로 저쪽을 가리키며 그냥 기차역에 간다구 했다. 물론 필요 없다고 해야지.. 둘러보니 정말 아무것도 못찾겠다.

&lt;캄보디아-태국&gt; 2008.07. [내부링크]

태국 가는 길.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넘어 가는 길. 악명 높은 비포장 도로. 7시간이 넘게 덜컹 거렸다.

&lt;베트남&gt;하롱베이 2008.07. [내부링크]

3천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바다 아픔을 섬 곳곳에 숨겨두고 있는 바다이다.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다.

&lt;싱가폴-멜라카-쿠알라룸푸르&gt; [내부링크]

이 글은 싸이월드 백업본이며 2008년 싱가폴 멜라카 쿠알라룸푸르 여행당시 수첩에 적었던 내용을 그래도 옮겨 적은 내용 ---------------------- 01:30 헤매다 03:00 Sleep 09:00 Start 은행 당황 지하철 1.3 $ (deposit) 2.3$ St. Boonqn? Quantampark 외국인의 도움으로 갈아탐 그의 이름은 Zaw Min SoE( )SU HLAZNG 알아볼수 없다. 미얀마 출신 194번 버스 90c Jurong birdpark 20$ 입장권 포함셋트임 1.공연관람 2. World of Darkness 3. 펭귄 --->모노레일 4. 잉꼬새장 먹이줌 5.폭포새장 볼거사실 없음 홍학, 앵무새, 수비니어 순환버스 194번 버스 타고 MRT로. 거스름돈 남겨줌 지하철 2.9 하버프론트로 >제법 큰 쇼핑센터. 케이블카 타기 위해 내림. 점심 : 나시고랭? Nasi Goreng Kerang 3$ ""Iknmasin 3$ Tour 6 이용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