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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회 위생사 국가고시 합격후기 (공부법,조그마한 팁) [내부링크]

내가 이걸 쓰는 순간이 오다니 오늘은 제가 약 한달간 준비했던 위생사 시험에 대한 후기를 써볼려고 해요 <합격인증> 국시원에서 12월 8일에 알려주기로 해놓고선 7일에 카톡으로 보내주더라고요 우선 보시다시피 합격했습니다! 저 카톡 보고 좋아서 온 집안을 소리 지르면서 뛰댕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 환멸난다고 쳐다봄 위생 관계 법령 (16/25) / 과락 10점 미만 환경위생학 (37/50) / 과락 20점 미만 위생곤충학 (21/30) 과락 12점 미만 식품위생학 (35/40) 과락 14점 미만 실기시험 (24/40) 과락 24점 미만 제가 뛰댕길 수 밖에 없던 이유는 실기 시험 과락을 턱걸이로 피했기 때문입니다. 초콜렛 하나 먹었는데 실기 시험보고 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떨어진 줄 알았음 가채점했는데 24점인 거.. (오열) 마킹 실수 했을까봐 맘 졸였습니다. 위생사 합격 커트라인 <공부방법> 독학 교재 : 열림영양사 [대방고시] 정가 48,600원 책은 대방고시의 열림

[6월 1주차] 이런거 처음해봐요 히읗히읗 [내부링크]

아니 내가 이걸 꾸준히 할지는 모르겠는데 이 악물고 해보는 것으로 육월첫주 06.06 (월) 오늘, 순전히 급발진으로 이마왁싱을 받았는데 with 우리 엄마 개웃기게 생긴 내 이마가 더 개웃겨졌다. 그냥 얼굴로 개그치면 코난 뺨치고 06.07 (화) 2022년 아마 역사적인 년도가 될거다. 아직 6월밖에 되지 않았으나 풍파란 풍파는 다 겪는 기분이니까. 근데 집이 무너지진 않았다. 몸뚱이도 매우 건재하다. 아쉽게도 남들한테 이렇다 터놓을 변고가 없다. 허나 부디 삶을 마무리하는 순간 인생 통계를 낸다면, 제일 뭣같았던 년도 TOP 1에 들기를 바란다. (사실 매년 그렇게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3월 21일 나는 면접이라는 간단한 고비를 뚫고 신입사원이 되었으니까! 아직 3개월차도 안됐는데 포기하고 싶다. 누군가는 이 부정적인 감정을 보며 아 그 정돈 별것도 아니라며 비약할 순 있겠다만 타인이 퍼붓는 말보다는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에 충실하기로 했다. 아마 한 어제부터? 그러기로

[6월 2주차] 근무평가 망함 [내부링크]

대체로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는 한 주 암울하기 짝이 없다. 그래도 알차게 뭔가를 써볼려고 사진을 좀 찍고 다녔다. 06.13 (월) 월요일 진짜 싫다 월요일 좋아하는 직장인이 어디있겠냐마는 2시간 이상 지속하는 주간회의는 회의감이 든다. 시작은 발랄하게 아파트 앞 화단 수국도 찍고, 여유 만땅이었음. 카메라 렌즈를 안닦아서 뿌옇지만, 낮은 화질을 뚫고 나오는 색감! 정말 이쁘다 다음에 키우고 있는 딸기 말고도 수국도 키우고 싶다. 출근해야해서 걸음을 돌렸다. 행사 뒷청소가 덜 되어 청소를 1시간동안 한 뒤에 주간회의를 했다. 다들 하루만 쉬고 오셔서인지 기진맥진해 보이셨고 센터장님의 진행 아래 직원분들이 순서대로 이런 저런 소감들을 이야기하셨다. 나도 이야기하려 준비하고 있었는데, 굳이 내 차례는 없이 그냥 지나갔다.. 수습 3개월짜리의 소감은 관심도 없다는거야 뭐야 다 같이 고생했다는 의미에서 치자는 박수도 다들 대충... 센터장님이 고생했다고 나가서 점심을 먹자고 하셨다. 회

[6월 3주차] 해고당함! (마녀2/다이소 양모DIY) [내부링크]

06.20 (월) 그렇게 자랑하던 명함은 두고 왔다. 눈을 뜨니, 어제와 다르게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루를 시작한다는 느낌? 역시 이게 말로만 듣던 보양식 버프인가! 30분 일찍 도착해, 연차 낸 금요일에 밀린 업무를 마저 끝내고 주간회의를 준비하고 있었다. 9시가 되기전 사람들이 도착했고, 좀 위화감이 들었음. 원래 정나미 있게 인사를 하던 편은 아니었지만 약간의 주말 잘보내셨어요? 같은 편한 인삿말조차 없이 삭막한 것이.. 뭐지? 싶어서 팀장님께 머리 자르셨네요? 라는 말을 건넸지만 일상적인 대답이 돌아와 걍 기우인가보다 하고 청소하러갔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회의를 30분 늦게 시작하겠다고. 회의를 늦출 이유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근무평가 결과를 전달하는 일밖에 없으리라 생각했다. 오늘 느낌으로 봤을때 별로 좋지 않으리란 건 직감했는데, " 어떻게 이 말을 해야하나..." 뒤이어 이어진 말들은 노력하고, 성실했던 거 사무실에 있는 모두가 안다. 다만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6월 4주차] 더 이상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내부링크]

06.30 (목) 귀찮아서 아님 쓸게 없어서 바로 목요일 이번주는 이렇다할 이벤트들은 없었다. 이게 바로 백수의 삶? 그럼에도 내게는 버라이어티한 계획이 있었으니 바로 오늘 캐리비안베이를 조지는거다. 근데 뭉개짐. 아 참 이게 인생이었지 사실 친구 생일 기념으로 가자한건데 내심 생파 못해준게 맘에 걸렸다. 마음 같아선 호텔 룸을 잡아 축하파티를 해주고픈데 룸카페갔다. 이런 현실의 늪 귀여웠던 하트풍선 생파도 캐베 못지 않게 놀았다! 나름의 포토존? 을 만들어봤는데 사진을 같이 찍으면 뭔가 안어울려서 (친구 독샷으로 가려는 계략) 친구랑 너무 잘 어울리는 색감이라 괜히 내가 다 뿌듯하고 막 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룸카페하면 보드게임 아닌가 의자쌓기 하는데 친구의 지능으로 저만큼 쌓아올렸다. 하 역시 예술가는 뭔가 달라 글고 엽떡로제 먹기 친구는 처음 먹어본다고 한다. 영업성공함 ㅎ 그렇게 웃고 깔깔거리고 식곤증 와서 한숨 자고 정말 소중한 순간이었다. 캐베를

[7월 1주차] 제스티살룬 연남, 딩가케이크 [내부링크]

07.04 (월) 생활패턴이 뒤집어졌다 쩌저적 이게 근 3주만에 이렇게나 바뀔 수 있다니!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새벽 2시다. 요즘 아침 6시에 잠드는 게 일상이 되어버림 대체로 12시에 일어나긴 하지만 문제 많다. 고칠의향 0 오늘, 1일(금)에 시킨 자세교정기가 왔다. 매번 어깨 좀 피고 다니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세가 매우 안좋기 때문에 좀 고쳐볼까 하는 심산으로 구매했다. 온 줄도 모르고 걍 언제와 이러고 있었는데 이미 와있었다. 엇갈린 운명 (광고 절대아님 내돈내산) https://smartstore.naver.com/pickhere1/products/5264605978 일자 허리 어깨 목 척추 숄더 바른자세밴드 굽은 체형 스트레칭 말린 핏 등 라운드 : 픽히어 [픽히어] 건강을 위한 한걸음 smartstore.naver.com 이건 인증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싸게 구매했다! 지금까지 한 일주일 써본 후기로는 무의식적으로 난 어깨를 구부리고 있는데 (그게 편함) 근데 뒤에서

[7월 2주차] [내부링크]

이따 집가서 업로드 ㅎㅎ

[7월 3주차] 어찌저찌 하다 보니 벌써 [내부링크]

어떤 날을 기점으로 확실히 게을러졌다. 백수의 삶~ 생명 진도를 하루에 너무 많이 빼서 맥이 사라진 듯? 뭔가 의욕이 사라지고 도저히 공부를 하고 싶지 않았던 한 주다. 07.18 (월) 그래도 이 날은 공부하려고 카페 갔음 나름 기특?했다. 근데 가가지고 퍼즐게임만 1시간했는데, 제일 잘한 짓은 오빠를 깨워 씻으라고 화장실로 밀어넣곤 같이 카페에 왔다는 거다. 공부하기 싫어서 오만원권 강탈 내꺼 아님 저 말랑콩떡인절미 꼬소해 빙수는 엄마쿠폰 음료도 먹고 빙수도 먹고 거진 놀러왔음 근데 이디야 빙수 비싸 비싼데 맛있엉 ㅜㅜ 07.21 (목) 오늘은 패디과 친구랑 옷을 직접 만들기로 한 날! 아직 뭘 만들지는 비밀이다 내가 아는게 별로 없어서 친구가 멱살잡고 캐리하는 수준 이름 가리다 가운데 스티커도 들어가버림 우리동네 달리는커피 샐러드는 정말 맛있당 귀염뽀짝 케이스와 귀염뽀짝 핑크원단 하 빨랑 만들어버리자 우리 작업하다 지쳐서 카페에 왔다 본격 놀기 start 요즘 나는 만화 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