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enviaje28의 등록된 링크

 buenviaje28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788건입니다.

간월도맛집 영양굴밥 주문하면 굴전이 서비스! [내부링크]

간월도별미영양굴밥 간월도별미영양굴밥 위치 :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1길 69-1 영업시간 : 매일 07:30 - 20:00 라스트 오더 : 19:20 연락처 : 0507-1421-8875 널찍한 주차장과 바로 앞이 갯벌과 바다라 저녁시간대에 오면 노을도 예쁘게 바다랑 같이 보일 것 같아요. 간월도별미영양굴밥 메뉴판 영양굴밥이 세트메뉴가 있고, 그냥 일반 메뉴로 영양굴밥이 있었는데 오늘은 일반으로 2개 주문했어요. 내부가 엄청 넓어서 단체 모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평일 이른 시간에 방문했을 때 찍었는데 12시가 조금 넘으니 손님이 하나둘 들어오더니 거의 꽉 찼어요. 주말에는 웨이팅도 있다고 하니 조금 일찍 오늘 걸 추천해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찐 간월도 맛집 구운 김이랑 참기름이 있었는데 참기름도 다 직접 짜는 걸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용기 자체가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구운 김도 특별한 게 있는지 정말 맛있었어요. ️

서산 고깃집 구워주는 한돈맛집 고반식당 [내부링크]

서산 회식장소로 좋은 고반 식당 <고반식당 외관> 위치가 중흥 s 클래스 아파트와 한성필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있어 찾는 어렵지 않았어요. 고반 식당 서산 예천점 위치 : 충남 서산시 예천 4로 43 101호 영업시간 : 매일 16:00 - 23:00 라스트 오더 21:30 연락처 : 0507-1417-2029 - 80명 이상의 인원이 이용 가능한 넓고, 쾌적한 환경 -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 - 회식하기 좋은 환경 - 주차 가능 주차는 이렇게 공터가 있고, 식당 주변으로 길가에 주차하기도 한다. 예약을 하고 가면 이렇게 미리 세팅을 해주시는데 각종 나물과 백김치, 명이나물, 갓김치 등이 있어요. 고사리와 백김치는 바로 구워주시는데 이것도 엄청 맛있었어요.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소스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데 총 7가지가 있어요. 멜젓부터 시작해서 쌈장, 매콤한 소스, 고추냉이, 소금, 마늘 소스 등등 다양하게 한 번씩 골라가며 찍어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주문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무빙워터 이동수 작가 [내부링크]

베스트셀러 독서 리뷰 책이 22년 7월에 나왔는데 최근에 나온 건 줄 알고 바로 찾아서 읽어봤다. 밀리의 서재가 이럴 땐 좋다. 검색해서 있으면 바로 읽을 수 있어서. 물론 종이책으로 읽는 게 가장 좋지만, 내용이 궁금한 책이 있으면 목차라도 보고, 오디오북으로 요약본을 들을 수도 있고, 오디오 북 기능이 없는 책이어도 대충 AI가 읽어주면 적당히 알아듣는다. 그래서 요즘 운전할 때 밀리의 서재를 켜고 듣는다. 음악을 시끄럽게 신나는 걸 들으면 나도 모르게 엑셀을 더 세게 밟는데, 책 오디오에 집중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천천히 가게 된다. 이렇게 1시간 46분 운전했는데 과속이 없다는 건 나름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 몇 가지 기억하고 싶은 구절은 첫 번째는 부자에 관한 기준이었다. 우리나라든 다른 나라든 사회적인 기준 말고 나만의 부자 기준을 만든다는 점은 꽤나 인상적이었다. 두 번째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그걸 다 떠벌리다가, 결국 내가 말한 모든 것들 대부분 실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김태균 강박 탈출 에세이 [내부링크]

'두시 탈출 컬투쇼' DJ 김태균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다. 처음 책이 나왔을 때부터 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부재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 어머니 홀로 키워온 사 남매 이야기, 아버지 국가 유공자 이야기 등등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이지만 생각보다 읽다 보면 짠한 마음이 많이 든다. 그리고 컬투쇼 사연, 방청 온 임산부 썰, 셀카봉으로 성공한 사장님, 화장실 휴지 요청한 쇼단원 등등 예전에 한창 많이 듣고, 나 또한 컬투쇼 사연에 당첨되어본 적이 있어 재밌게 읽었던 부분이었다. '나에게 주는 선물' 몇 해전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내게 주고 간 큰 선물이 있다. "태균아, 인생은 허무하도록 짧단다. 나중은 없으니까 지금이라도 네가 좋아하는 거, 네가 뭘 하면 행복한 지를 찾아서 즐기면서 살아." 무엇보다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어서, 연애하기 전에 항상 결혼은 하지 않을 거라고 단정했던

서산맛집 신깡통뒷고기 돼지 특수부위 전문점 [내부링크]

깡통 뒷고기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신깡통뒷고기 위치 : 충남 서산시 율지 16로 20 A동 영업시간 : 16:00 - 23:00 라스트 오더 : 22:00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연락처 : 041-665-1279 주차장은 근처 갓길에 하거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이렇게 미리 상차림이 되어 있었어요. 첫 고기 주문은 400g부터입니다. 메뉴가 깡통 모둠, 뽈살과 턱살, 뒷통과 뒷덜미, 목항정살, 냉동 삼겹살, 벌집 껍데기 등등 다양한 부위가 있었는데 일단 모둠으로 하나 주문했어요. 왼쪽부터 뽈살, 목항정살 그리고 오른쪽은 뒷덜미 살이에요. 뽈살은 고기를 받자마자 퀄리티가 엄청 좋아 보였는데 정말 맛있는 부위 중 하나였어요. 원래도 뽈살만 따로 주문해서 먹기도 하는 편이라 뒷고기 다 한 번씩 맛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지방이 거의 없는 꼬들꼬들한 뽈살이 가장 좋더라고요. 목항정살을 가운데 구우라고 하셔서 받은 대로 열 맞추어 고기를 굽기 시작했어요. 고

남미여행하며 느낀 점 하나 [내부링크]

남미여행 경험 남미 여행하며 겪은 일 중 하나 부정확한 정보와 사견은 팩트체크를 잘 해보아야 한다는 교훈을 줬던 썰 ️️️️️️️️️️️️️ 남미여행 1년 하며 느낀 '다른 사람의 경험' 아르헨티나 페소는 정말 '똥값', '휴지 쪼가리'일까? | 아르헨티나 페소 암환율 남미여행을 하며 도움을 많이 받은 곳 중 하나는 남미사랑 카페와 오픈채팅방이었다. 접근성도 좋고, 은근히 남미 여행하는 분들이 많아서 정보와 동행을 구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동행을 그렇게 몇 번 만나서 같이 여행도 하고, 투어를 같이 가서 사진도 서로 찍어주고, 좋은 기억을 남긴 적도 많고, 가끔은 정말 시간 약속이나 개념이 없는 brunch.co.kr #남미여행 #남미여행경험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여행

서산 냉면 맛집 경성면옥 명태회와 육전까지! [내부링크]

서산 수석동 냉면 맛집 경성면옥 경성면옥 서산 수석점 위치 : 충남 서산시 수석 순환로 211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 20:30 정기 휴무 매달 1,3번째 월요일 연락처 : 0507-1334-8800 회식이나 단체 모임 할 때 주자창이 넓은 곳으로 많이들 찾는데, 주차장 넓고 회식하기 좋은 곳으로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주차 자리가 부족할 일이 전혀 없을 넓은 주자창이에요. 경성면옥 메뉴판 냉면이 메인인 줄 알았는데 갈비탕이나 불고기 등등 다른 분들은 다양하게 드시더라고요. 이번엔 냉면 먹었는데 다음에 가면 갈비탕이나 육개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다른 손님들 주문한 것 보니 엄청 맛있어 보였어요. 겨울철엔 특히 더 좋은 따듯한 온육수를 셀프로 떠다 마실 수 있고, 반찬들도 부족하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도 정갈하게 구비되어 있어요. 냉면에 빠질 수 없는 단무지, 배추김치, 깍두기와 마늘 고

서산 호수공원 맛집 황금대패 3,800원 가성비 갑! [내부링크]

황금대패 서산점 위치 : 충남 서산시 호수 공원 5로 41 2층 영업시간 : 매일 11:30 - 24:00 라스트 오더 : 23:00 365일 연중무휴, 브레이크 타임 없음 연락처 : 041-681-8388 ️ 프리미엄 대패 고기 전문점 ️ 22년 요리 경력의 오너 셰프가 직접 조리 ️ 돼지고기 : 세계 3대 돈육 중 하나인 듀록 ️ 소고기 : 미국산 프리미엄 초이스, CAB 등급 ️ 저렴한 가격과 프리미엄 퀄리티!!! ️ 단체 모임 가능한 최대 80석 호수 공원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편리한 편인데 황금대패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에 대한 부담은 없는 편이에요. 고깃집 가면 옷에 냄새가 굉장히 많이 배는데 처음 식당 들어가면 이렇게 비닐 백을 주셔서 외투에 냄새가 배지 않아서 좋았어요. 셀프바에 다양한 종류의 쌈 채소와 버섯, 야채, 고추 등이 구비되어 있는데 다 신선하고, 여러 종류를 한 번씩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기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파채부터

스페인어 노래 Dubi Dubi en Rojo chipi chipi chapa chapa [내부링크]

칠레의 한 소녀 Cristell Canta라는 가수가 5살 때 부른 곡인데 아마 이 곡은 인스타 릴스나 유튜브 쇼츠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은데, 제 경우엔 코스타리카 친구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들었는데 한 번 듣자마자 바로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스페인어 문장이 굉장히 쉬워서 얼핏 들렸던 기억이 있네요. 가사 해석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면, 정말 귀여워요! ️️️️️️ 치피치피 차파차파 두비두비 다바다바 마지코비 두비두비 붐붐붐붐 (Christell - Dubidubidu) 고양이 밈 (노래/가사/해석/ 듣기) https://youtu.be/DQUREuas4bY?si=miT22pLoU3UJk9aD 이 고양이가 움직이는 밈 어디선가 유튭이나 릴스나 쇼츠에서 보셨을거에요 ㅋㅋㅋ chr... cafe.naver.com #dubidubi #cristell #스페인어노래 #스페인어 #스페인어가사해석 #가사해석 chipi chipi chapa chapa dubi dubi daba daba

해미읍성맛집 괴산다슬기식당 해미점 올갱이국 청국장 [내부링크]

괴산다슬기식당 해미점 위치 : 충남 서산시 해미면 남문 5로 13 괴산다슬기식당 해미점 영업시간 : 화요일-일요일 11:00 - 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연락처 : 041-688-7558 괴산 다슬기식당 주변부터 올갱이의 효능이 나와있고, 찾기 쉬웠어요. 그리고 주변에 무료 주차장도 많아서 불편함이 없어요. 올갱이 효능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 개선 숙취해소와 신경통, 시력보호 위장기능 개선 (위통, 위장병, 소화불량, 변비 등) 빈혈 증세를 느끼는 수험생에 효과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 효과 무지방, 고단백질 건강식품 (다이어트 효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2021년 3월 5일 방영된 6시 내고향에 방영되었던 찐 맛집임을 인증하는 사진들이 많이 보였어요!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터라 손님들이 다 나가신 뒤에 내부 사진을 찍어봤는데 테이블 간격도 넓은 편이고, 따듯한 히터도 나오고 좋았어요. 올갱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었는데 올갱이가 다슬기의 충청도식 사투리라고 해요.

동문동 피자 맛집 빵위에 치즈 포장시 3천원 할인! [내부링크]

동문동 맛집 빵위에 치즈 빵위에치즈 서산점 위치 : 충남 서산시 번화 2로 34 1층 영업시간 : 평일 12:30 ~ 01: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포장, 배달, 예약, 단체 이용 가능 연락처 : 0507-1317-9907 주자장 : 매장 인근 번화로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식당 근처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 큰 불편함도 없고, 공영 주차장이라 가격 부담이 없어요! 1시간 4분 주차했는데 주차비 1,200원 정도 나왔어요. 빵위에치즈 서산점 충청남도 서산시 번화2로 34 1층 번화로 공영 주차장입구 서측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주차 후 쭉 걷다가 코너를 돌면 보이는 매장 치즈에 치즈를 더하다! 포장 할인 3,000원이 있어요. 서산 피자 맛집 빵위에 치즈 매장 빵위에 치즈 프랜차이즈는 장사의 신 유튜브에서 PPL을 하는 곳이라 매장 이름은 굉장히 많이 들어보았어요. 장사의 신이 광고하는 곳은 뭔가 믿고 주문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중간 이상 하는

오늘부터 1인 기업 책먹는여자, 성공팔이 성공포르노 [내부링크]

오늘부터 1인 기업 창업 관련해서 책을 찾다가 볼만한 게 없어서 고른 책 <전략 독서>를 추천하는 이유 4가지 그리고 이 책에서 추천하는 책 10가지 책은 읽는 것인가? 보는 것인가? 어루만지는 것인가? 하면 다 되는 것이 책이다. 무서록 오늘부터 1인 기업 저자 최서연 출판 스타북스 발매 2021.06.24. 솔직히 말해서, 요즘 강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수많은 강의가 많다. 초보자부터 강사 양성과정 등등 과연 그들이 다 가르칠만한 자격을 갖추고 일정 금액을 받고 강의를 할까? 쉽게 취득 가능한 사설 자격증들이 넘쳐나는 이유가 이래서 그렇지 아닐까 싶다. 수많은 강의와 강사들 사이에서 이런 건 솔직히 사짜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걸 이렇게 바라보는 나의 시각과 그렇게 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의 구조가 달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한 예로, 스탠드 업 코미디만 보더라도 본인이 일정 레벨이 되기까지는 오픈 마이크에 가서 본인 대본을 점검받고, 관객들 평가를 받고, 일정 기간

시원스쿨 스페인어 목적격 대명사 형태, 위치 [내부링크]

Día 4. Erica nos da un regalo interesante. 직접 목적어의 중복 형태인 'a + 인칭 대명사'에서 a yo, a tu의 형태는 존재하지 않아요. a yo tú (X) a mí, a ti (O) '동간직' 순서를 가질 수 있는 동사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동사원형 2. 현재 분사 3. 긍정 명령 *목적격 대명사 2개가 동사 원형 뒤에 한 단어처럼 붙는 경우 강세 규칙에 맞게 띨데를 표기해야 한다. Lo를 Le로 바꾸는 것은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입니다. Lo를 쓰는 것이 문법적으로 정확하지만 스페인에서 Lo를 Le로 바꿔 쓰기도 해서 함께 알아둬야 한다. * 특정 대상이 아닌 문장이나 행위 전체를 받을 때에는 항상 중성 대명사 lo를 사용해야 해요. 3임칭 간접 목적격 대명사인 le, les는 3딘칭 직접 목적격 대명사인 lo, la, los, las를 만나면 형태가 se로 변해요. 목적격 대명사의 형태는, 앞에 언급된 대상을 받아줄 수 있는 목적

시원스쿨 버전업 스페인어 진짜학습지 연습문제 dia6 [내부링크]

시원스쿨 버전업 스페인어 진짜학습지 연습문제 1강부터 5강까지 들었던 것들을 최종 복습하는 문제풀이 미리 풀고, 영상 보면서 맞춰보면 된다. 1. 정관사 : 단수 남성형 : el libro (책, "the book") 여성형 : la casa (집, "the house") <복수> 남성형 : los libros (책들, "the books") 여성형 : las casas (집들, "the houses") 정관사는 명사가 특정한 것을 가리킬 때 사용됩니다. 2. 부정관사 : 단수 남성형 : un libro (한 권의 책, "a book") 여성형 : una casa (한 채의 집, "a house") <복수> 남성형 : unos libros (몇 권의 책, "some books") 여성형 : unas casas (몇 채의 집, "some houses") 부정관사는 명사가 불특정한 것을 가리킬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el libro"은 특정한 책을 가리키지만, "un libro"

해미 맛집 조성복의 부엌 선착장 점심 회 정식 [내부링크]

조성복의 부엌 선착장 영업시간 : 매일 11 : 30 ~ 21 : 30 * 브레이크 타임 : 15 : 00 ~ 17 : 00 * 라스트 오더 : 20 : 00 위치 : 충남 서산시 해미면 남문 2로 164 선착장 연락처 : 041-688-8892 밖에서 볼 때는 되게 작은 식당인 줄 알았는데 내부는 굉장히 넓어서 회식, 모임, 단체도 가능할 만큼 공간이 충분해 보여요!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원산지 표시판도 한눈에 잘 보이게 게시해두셨어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7hf12gh639 코스별로 해미 코스, 읍성 코스, 점심 회 정식 등으로 나누어져 있고, 단품 메뉴, 탕, 구이, 덮밥, 초밥 등등 메뉴가 많은데, 점심 회 정식을 선택했어요! 점심 회 정식 전복죽 + 샐러드 + 초밥 + 해산물 + 숙성회 + 참치회 + 토시살 스테이크 + 생선구이 + 튀김 + 매운탕 예약을 하고 갔는데 미리 시간에 맞추어 세팅을 해주셨어요! 기본 상차림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요. 자리에 앉으면 바로 따듯

실비보험 해외 출국 장기 체류자 환급받기 (3개월 이상) [내부링크]

실비보험 해외 3개월 이상 장기 체류 환급 내 경우 해외 체류를 약 11개월 했으니 그동안 냈던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었다. 사실 큰돈이 아니지만, 만 원씩만 생각해도 11만 원이니 안 할 수가 없다. 모두 까먹지 않고 환급받기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해 본다. 내 경우 DB 손해보험으로 가입이 되어 있었고, 고객센터 상담문의를 통해 출입국 사실 증명서 어디로 보내는지 물어보니 메일과 문자로 답장이 왔다. DB손해보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문의사항 확인했습니다. 고객님께 전화드렸으나 부재중이셔서 메일로 답변을 드립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1588-0100>5>0 연락 주시면 본인확인 후 상담 가능합니다. 출입국 증명서는 고객님과 통화 후 서류 등록하실 수 있는 URL 발송이 가능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고객님 하시는 일 건승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 체류자 보험료 환급 구비서류 대상 상품 : 2009년 8월 이후 가입된 실손의료보험 (

충남 서산 맛집 양꼬치 무한리필 뷔페 [내부링크]

충남맛집 천향양꼬치뷔페 천향 양꼬치 뷔페 위치 : 충남 서산시 호수 공원 2로 27 2층 천향양꼬치뷔페 영업시간 : 매일 11:00 - 01:00 라스트 오더 : 00:15 연락처 : 041-429-2536 호수 공원 바로 옆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천향 양꼬치 뷔페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28,900원 소인 (초등학생) 20,900원 어린이 (36개월 ~ 7세) 8,900원 36개월 미만 무료 매장 이용 시간은 2시간!! 이 요금 안에 무한리필 양꼬치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꼬치류 + 훠궈 + 중국요리 + 탄산 음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매장이 안쪽에도 넓게 테이블이 배치 되어있어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양꼬치 뷔페는 물론 훠궈까지 나오는데 고기도 무제한으로 제공이 돼요! 훠궈 국물이랑 고기가 나오면 원하는 야채를 담아와서 넣고 끓여 먹으면 되는데 야채도 싱싱하고 각종 버섯이랑 두부, 청경채 등등 맛있었어요. 싱싱해 보이는 버섯과 야채들 노릇노릇 잘 익어가는

남미여행 중 당한 인종차별 썰 [내부링크]

남미여행 중 당한 인종차별 가볍게 떠들기 rhfhanssen, 출처 Unsplash 칭챙총, 치노, 눈을 찢는 행동 등등 또 뭐가 있을까? 우리ㅏ라가 아무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 차별에 덜 민감한 나라라서 그런지, 크게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한 번쯤 떠들어보고 싶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인종차별 그건 인종차별인 것 같아. | 굉장히 어렵고 무거운 주제인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를 최대한 가볍게, 경험에 빗대어해볼까 한다. 약 1년간 중남미 10개국을 돌아다니며 느꼈던 것은 받아들이기 나름이라는 것이다. 어떠한 말과 행동이 인종차별로 보면 인종차별이 되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별 게 아닐 수도 있다. 남미에 가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당연 Chino/China, '중국 사람'이라 brunch.co.kr #인간본성 #인종차별 #인종차별썰 #남미여행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독서 리뷰 [내부링크]

좋은 에세이는, 1. 타깃 독자가 뚜렷하다 2. 소재가 참신하다 3. 표현력이 좋다 4. 솔직하다 5. 정보도 들어있다 6. 통찰력이 있다 7. 유머가 있다. p.21 에세이는 솔직함, 진솔함 p.36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라는 명언을 부정하면서 독자에게 조금 더 인상적인 글로 남게 되었다. 누구나 그렇다고 인정하는 의견도 한 번 비틀어 생각해 보면, 자기만의 관점이 형성됩니다. p.46 5장. 결국 모든 길은 제목으로 통한다 p.68 <호기심 자극 좋은 제목의 7가지 요건> 1. 사회적 이슈 - 아무튼 비건, 죽은 자의 집 청소 2. 의외성의 효과 -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3. 권위를 활용 - 김이나의 작사법,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4. 위로와 공감 - 나에게 고맙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5. 함축 - 자기만의 방, 나는 간이역입니다 6. 변주 - 젊은 ADHD의 슬픔, 다정소감 언어유희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7. 정보 전달 - 우

컴활 2급 실기 독학 이미남 인강 애드투 후기 [내부링크]

애드투 컴활 2급 필기 + 실기 독학 인강 첫 OT 및 강의에서는 일정부터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다. 접수기간, 시험일, 합격 발표부터 시작해서 시험 필수 정보 및 단기 학습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단기 합격 커리큘럼까지! 빠르면 1주에서 2주에는 끝낼 수 있는 2주 완성 프로그램입니다. 2024 이미남 컴활 2급 2주 완성 강의 후기 이미남 컴활 2급 2주 완성 강의는 특히 강사님의 목소리의 매력과 초보자도 편안하게 따라갈 수 있는 쉽고 자세한 설명은 강의를 듣는 동안 좋았습니다! 이미남 선생님의 목소리는 정말 좋아서 강의가 지루하지 않았고, 강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컴활 2급 시험을 실기부터 먼저 공부하여 필기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접근 방식은 준비 기간을 단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는 36강으로 구성되어 있어 강의 양이 적당하면서도 컴활 2급 시험에 필요한 내용을 충실했고, 이뿐만 아니라, 기초 개념부터 단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스타일은 강

중식조리기능사 필기 중식자격증 취득 [내부링크]

2024 중식조리기능사 필기 먼저 중식 조리기능사 취득과 책 소개를 앞서, 자격증 시험 일정과 자격증 관련 정보, 꿀팁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험 일정 중식조리기능사 필기 자격증 시험은 매월 4회 정도로 진행됩니다. 원서 접수는 원서접수 첫날 10:00부터 마지막 날 18:00까지 가능하며, 원서 접수 기간 종료 전에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관련 정보 중식조리기능사 필기 자격증 시험은 중식 재료관리, 음식 조리 및 위생관리에 관한 것으로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60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60분입니다34.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준비 팁 중식조리기능사 필기 자격증 시험 준비는 원큐 중식조리기능사 교재 공부 공부할 수 있으며, 과년도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하면 중식조리기능사 앱이 있습니다. 이 앱을 이용하여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식조리기능사 필기 자격증 시험은 기출문제가 다시 나오는 문제

살인자의 기억법 독서 리뷰 김영하 장편소설 [내부링크]

살인자의 기억법 꽤나 재밌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게 되고, 한 번 다 읽으면 다시 한번 더 보게 되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닌 것 같다. 한 번에 끝낼 수 없는 책이고, 한 번 읽으면 한 2시간 내외로 읽어지는 것 같다.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린 살인자 노인이 주인공으로 나오기 때문에 긴가민가 한다. 끊임없이 의심하며 읽게 되어서 상상력을 자극한다. 읽으면서 과연 이 상황이 실제일까 아니면 치매 노인의 허황된 망상일까. 끊임없이 고민해 봐야 한다. P.73 술만 마시면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을 다 잊어버리는 동네 사람이 있었다. 죽음이라는 건 삶이라는 시시한 술자리를 잊어버리기 위해 들이켜는 한 잔의 독주일지도. P.44 쓰인 모든 글들 가운데서 나는 피로 쓴 것만을 사랑한다. 피로 써라. 그러면 너는 피가 곧 정신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리라. 타인의 피를 이해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책 읽는 게으름뱅이들을 증오한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에서 이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 장사법, 독서법 [내부링크]

Think and Grow Rich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고명환 지음 이 부분을 읽고 집에 항상 새 책으로 남겨져 있는 사피엔스, IT 관련 책을 꺼내들고 하루 10페이지씩 읽고 있다. 이 두꺼운 책을 감히 읽을 엄두도 나지 않았는데 대략 600페이지면 하루 10페이지씩 2달이면 모두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장기하가 옛날에 얘기했던 것도 생각이 났다.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다 못 읽고 다른 책으로 넘어가지 못했는데 이제는 여러 권의 책을 두고 읽는다고. 우리는 그동안 거꾸로 생각하며 살아왔다. 창업도, 취직도, 결혼도 돈부터 계산하고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악순환은 결과가 좋지 않다. 남 밑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내가 사장이다. 내공 쌓기 여행을 하면서 행복에 관해 몇 가지 느낀 점이 있다. 첫째, 가지고 있는 짐은 약 20kg 내외의 캐리어 하나 그리고 약 5kg 내외의 배낭 하나면 모든 짐을 가지고 다닐 수 있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베스트셀러 [내부링크]

베스트셀러 리뷰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 이 책은 벌써 5번도 넘게 읽었다. 읽다 보면 짠하기도 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는데 나의 앞날도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성공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본인만의 기준이 다들 있을까. 대부분은 확고한 기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고. 그래서 본인만의 잣대가 있어야 한다.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고 비로소 '자기 인생'을 살 수 있을 거야. 그게 살아가는 즐거움 아닐까? 하고 싶은 걸 못하면 죽을 때 엄청 후회가 들까. 아마 못 해본 것들만 기억이 나겠지. 서른 문턱까지 오도록 아직 내 꿈을 펼치진 못했지만 그래도 난 아직 내 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해. 하지만 이제 좀 더 과감하게 달려가야겠어. 인생의 목표는 늘 분명했지만 지금 이 순간 뭘 해야 할지, 그런 목표는 약간 희미했었다는 생각이 들어. '해보기 전엔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이 있다는

2024 새해 첫 기부 인증 [내부링크]

2024 해피빈 첫 기부 기후위기로 사라지는 꿀벌을 위해 야생화를 심어주세요! #2024새해기부 #2024해피빈첫기부 #해피빈 #네이버기부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독서 리뷰 [내부링크]

돈 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조조 칼국수 대표 김승현 돈 그릇을 키우는 노하우를 6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홀로서기, 고객 창출, 소비 심리, 사람, 리스타트, 자기 절제로 나뉜다. 전에도 한 번 읽었던 책이고, 두 번째 읽는 거라 처음보다는 더 빨리 읽었다. 그때와 지금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확실히 처음 읽었을 몇 년 전에는 장사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 없었을 때라, 그저 자영업은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생각했다. 근데 요즘 시기에 다시 읽어보니, 식당에 가면 객수나 이렇게 손님 받으면 얼마나 남을까, 직원은 몇 명인지 대략적으로 가늠해 본다. 물론 그 계산이 맞지 않겠지만, 그냥 한 번 머릿속으로 굴려보는 작업을 꼭 한 번 한다. 그리고 사장님 같아 보이는 사람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한다. 유튜브 휴먼스토리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아직 본 적은 없지만, 아마 책 내용에 더 자세히 나오지 않았을까 한다. "승현아, 여자 옷이든 남자 옷이든 신발이든 스카프든 물건은 뭐든지 상관

충남 서산 한정식 맛집 장수촌 삼계탕 [내부링크]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좋은 서산 삼계탕 맛집 장수촌 위치 : 충남 서산시 음암면 동암마을길 306 연락처 : 041-666-8803 영업시간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20:00 라스트 오더 월요일 정기휴무 / 주말과 공휴일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 서산 한정식 맛집 내부 확장 공사 및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더욱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가 있어요. 내부도 엄청 넓어서 단체 모 또는 회식으로 최적의 장소예요. 그리고 주차도 굉장히 편리한데 주변에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주차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장수촌 외부 메뉴판과 주차장 기본 밑반찬 세팅해 주시는데 이렇게 엄청 큰 깍두기가 나오는데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먹으면 엄청 맛있었어요. 그리고 동치미! 부모님이랑 같이 왔는데 아부지는 동치미 엄청 맛있다고 칭찬하시더라고요. 동치미 국물도 시원하고, 배추, 무도 다 신선해서 엄청 맛있어요. 대망의 메인 디시 닭백숙입니다. 충남 서산맛집 원래 치킨이나 닭고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도서 리뷰 마키타 젠지 지음 [내부링크]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번째 읽었던 책이고, 당뇨 비만 전문의라 그런지 계속해서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말한다. 살이 찌는 건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의 축적으로 생기는 일이고, 최악의 선택은 주스, 탄산음료와 같은 포도당을 액체로 먹게 되는 것들이다. 고로 일반 음료를 마시면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다. 그나마 씹어서 먹는 당은 흡수되는데 일정 시간이 걸리지만 이런 음료는 최악이다. 그리고 우유도 최대한 자제하려 한다.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을 분해할 수 있는 체계가, 우리 몸에 특히 동양인 중 대다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우유를 먹고 속이 안 좋아지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우유와 음료는 최대한 안 마시고 고기도 줄이고 과일도 줄이고 생선은 늘리고 야채는 늘리고 이런 식습관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또한 야채는 양손 가득 담을 수 있는 양을 매일 먹어야 한다고 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해 보겠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저자 마키타 젠지 출판 더난출판사 발매 2018.09.19. #식사

소심쟁이 중년아재 나 홀로 산티아고 독서 리뷰 [내부링크]

무조건 떠나라!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 전에 여행 책을 출간하고 싶어 하는 터라 괜스레 여행 관련 책을 한 번씩 읽게 된다. 산티아고 순례길 이름은 많이 들어봤으나 한 번도 가볼 생각을 안 했지만 제목 밑에 문구가 인상적이라 책을 꺼내 들었다.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 전에 이 문장을 보고 잠시 멈춰서 생각하게 했다. 이 책을 쓴 작가님은 34년간 공기업 퇴직 후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홀로 떠나셨다고 하는데 아버지 생각도 문득 들었다. 여러모로 은퇴하고 허리도 안 좋으시다고 하고, 혼자 약 900킬로를 일정 기간 내에 완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도 하게 된다. 완주 (목표) 지점이 있으면 거기에 도달하고자 앞만 보고 달리면, 주변을 놓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전 회사에서 해파랑길을 걷던 것도 생각나고, 혼자 주말 간 하루 30~40km를 걸었던 경험도 생각났다. 순례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노란 화살표는

스페인어 독학 정관사 부정관사, 무관사 [내부링크]

정관사 부정관사 무관사 부정관사 un / una unos / unas 정관사 el / la los / las 무관사 ser 동사 + 직업, 국적, 종교, 정치적 사상 Picasso es español. 스페인어의 관사에는 정관사와 부정관사가 있습니다. 1. 정관사: 영어의 'the'에 해당하는 관사로, 특정한 대상을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 다음과 같이 변화합니다. - 남성 단수: el - 남성 복수: los - 여성 단수: la - 여성 복수: las 2. 부정관사: 영어의 'a/an'에 해당하는 관사로, 정해지지 않은 명사를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다음과 같이 변화합니다. - 남성 단수: un - 남성 복수: unos - 여성 단수: una - 여성 복수: unas 스페인어는 모든 명사에 성(남성, 여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관사 역시 명사의 성에 따라 다르게 사용됩니다. #시원스쿨 #스페인어 #스페인어버전업

밀웜 분말 넥스틴엑스 헬스, 시니어 단백질 [내부링크]

넥스틴엑스 시니어 단백질, 밀웜분말 단백질 효능 넥스틴엑스는 미래 식량을 활용한 새로운 단백질원을 통해 새로운 프로틴 시장을 개척하려는 목적을 가진 NEXTEIN X의 프로틴파우더입니다. 분리대두단백과 밀웜분말, 농축유청단백 플러스로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헬스 단백질 보충제입니다. 밀웜분말은 미래 식량으로 선정된 단백질로, 같은 용량의 소고기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2.5배에 달할 정도로 고단백 식품입니다. 이 원료는 단백질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발모 강화, 근 손실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넥스틴엑스는 이러한 초고단백 식품인 밀웜을 포함해 이상적인 단백질 함량인 20g을 1회에 섭취 가능하며, 호불호 없는 초코맛으로 누구나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섭취방법은 1일 1회, 1회 1스푼 (40g)을 물이나 우유 200mL에 타서 섭취하면 됩니다. 넥스틴엑스는 근력 운동을 하는 분,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이 걱정되

2024 시험 대비 9급공무원책추천! [내부링크]

9급 공무원 영어 도서 추천 공무원 영어 베스트셀러 1위 !!! 간단한 책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eduwill.kr/i96e https://eduwill.kr/XW5f https://eduwill.kr/b96e "2024 에듀윌 9급공무원 8개년 기출문제집 영어"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한 학습자료로,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구성된 문제들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 분석을 기반으로 2024년도 시험 대비 전략을 제시하며, 회차별 합격선, 출제영역 분석, 문항별 오답률, 선택지 선택률 등을 통해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영어 과목에 대한 문제집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영어 과목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에듀윌에서 출판하였으며, 최신 기출문제를 포함하고 있어, 최근의 시험 경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2024년도 시험을 대비하고자 하는 학

시원스쿨 스페인어 독학 끝장패키지 인강, DELE 추천! [내부링크]

시원스쿨 스페인어 인강 스페인어 독학 시원스쿨은 학습자들에게 탁월한 언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페인어 강의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강의는 언어 공부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학습자들을 위한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시원스쿨의 강의 특징 중 하나는 온라인 강의의 유연성입니다. 어디서든 접속 가능하며, 학습자의 일정과 편의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강의는 실용적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 스킬을 강조합니다. 일상 대화, 여행, 비즈니스 등 다양한 상황에서 스페인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예시를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원스쿨은 학습자들이 언어를 더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자료와 활동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지루함 없이 지속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스페인어 배우기 월 3만 원 대의 가성비 금액으

발목 힘줄 탈구 (비골건탈구) 파열, 통증, 재활 [내부링크]

발목 비골건 탈구 발목 비골건 탈구는 주로 발목 관절 내의 골들이 인대의 찢어짐이나 늘어짐으로 인해 변위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해당 발목에 통증, 부종 및 불안정성이 발생할 수 있다. 발목 비골건 탈구 이해 : 발목 비골건 탈구는 일반적으로 인대의 파열 또는 늘어짐으로 인해 발목 관절 내의 뼈들이 이동하는 상황을 포함한다. 이는 해당 발목에서 통증, 부종 및 불안정성을 유발할 수 있다. 1. 즉각적인 조치 휴식: 해당 발목에 무게를 가하지 않도록 피한다. - 얼음 : 부종을 줄이기 위해 얼음을 적용한다. 피부와 직접 접촉을 피하기 위해 천이나 수건을 사용한다. - 압박 : 발목을 밴드로 감아 부종을 통제한다. - 고도의 위치 : 발을 들어 부종을 최소화한다. 2. 의료적 조치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정형외과 의사와 같은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손상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X레이나 MRI와 같은 영상 검사를 권할 수 있다. 3. 치

스페인어독학 시원스쿨 진짜학습지 버전업으로 DELE 까지 준비하자 [내부링크]

스페인어학습지로 스페인어 독학 가능! 1. 콘텐츠 품질 개선 : 새로운 학습 자료와 업데이트된 수업 계획을 도입하여, 학습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스페인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지화된 콘텐츠를 추가하여, 실제 사용되는 언어와 문화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했습니다. 2. 인터랙티브 기능 강화 : 학습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퀴즈, 게임 및 대화 시뮬레이션과 같은 다양한 인터랙티브 기능을 향상시켰습니다. 학습자의 실력에 맞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여, 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3. 기술적인 개선 :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플랫폼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로써 사용자 경험이 더욱 원활해졌습니다.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와의 통합을 강화하여 학습자들 간의 소통과 경험 공유를 촉진했습니다. 진로 지원 및 인증: 학습 완료 후 스페인어 관련 자격증이나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습의 목표 달

남미여행, 혼자서도 가능할까? feat. 남미치안 [내부링크]

남미 여행 남자, 여자 혼자서도 가능할까? 남미는 그 중에서도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대륙 중 하나입니다. 많은 이들이 남미 여행을 꿈꾸지만, 혼자 여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할 것은 남미의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서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입니다. 브라질의 축제 분위기 넘치는 리우데자네이루, 아르헨티나의 탱고 음악과 춤이 흐르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의 역사적인 마추픽추 등 어떤 국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할 때의 장점 중 하나는 자유로움입니다. 일정을 누구와 맞출 필요도 없고, 자유롭게 취향에 맞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호스텔이나 유명 관광지에 다니면, 해외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 쉽습니다. 남미는 여러 나라들의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혼자 여행하는 동안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 풍부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아마 내가 별에서 왔다지요 베스트셀러 책추천 [내부링크]

책추천 이 책은 표지부터 굉장히 예쁜데, 작품의 본질을 아름답게 반영하고 있는데, 여러 층면의 의미와 시적인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표지의 배경은 우주의 신비로운 깊이와 무한성을 나타내며, 어둠과 빛의 대비가 독자의 시선을 끌어낸다. 이 우주적인 배경은 책이 다루는 주제와 조화를 이루며, 독자에게 우주의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는 표지에 표현된 캐릭터들의 표정과 자세다. 각 캐릭터는 감정과 경험을 잘 나타내며, 독자들에게 캐릭터들의 내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로써 독자는 표지를 통해 이 책이 감정의 깊이와 복잡성을 담은 작품임을 짐작할 수 있다. 색상 선택 또한 주목할 만한 부분 중 하나인데, 우주적인 푸른 색조는 신비로움과 청량함을 전달하면서도, 글쓴이의 철학적인 메시지를 강조한다. 또한, 빛나는 별들이 표지 전체를 밝게 비추면서 희망과 가능성을 시사한다. 우주적인 테마를 다루는 이 책의 성격과 내용을 표현하는 데 탁월한

책을 아무리 읽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읽어야 할까? 고명환 답변 [내부링크]

우연찮게 접한 아침 라디오에서 고명환님이 한 이야기가 있다. 많은 질문을 받던 중, 한 답변이 멋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글을 쓰기 전 다시 한 번 듣고 똑같이 받아적었다. Q. 책을 읽어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읽는데에 의미를 두어야 할까요? A. 읽으셔야 하구요. 너무 많이 기억하려다 보니까 기억이 안 나거든요. 책을 읽고 이 책에서 나는 한 줄만 가지겠다. 이렇게 생각하시잖아요? 오히려 더 많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욕심내지 마시고, 나는 그냥 이 책 중에 한 줄만 내가 내 삶에 적용하고 가지겠다. 12/28 김영철 파워FM 해답은 고통 속에 - 고명환 고명환 인스타그램 아래는 오늘 병원에 가면서 들은 세계사 오디오북 대사 중 하나다. 역사가 반복된다는 말 다들 들어보셨죠? 사실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인간의 본성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욕심으로 인한 이기적인 선택은 반드시 후회를 불러 일으키고, 양자택일의 상황에서 고심해서 내린 결정이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나는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배우기로 했다 리뷰 [내부링크]

오늘부터 시작하는 스페인어 학습 선동기 이 책을 전에 읽다가 사실 지루해서 포기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다시 읽었다. 전반적으로 책이 굉장히 애매한 것 같다. 스페인어 공부하는 책은 아니지만 문법, 단어는 3~4장마다 한 페이지씩 나오고,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쓴 건지, 단어와 관련해서 스토리가 나오는데 무슨 내용인지 솔직히 기억도 잘 안 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Muy rico! 맛있다는 표현을 주제로 멕시코 이웃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했을 때 반응이나 이런 걸 풀어서 썼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럴 시간에 그냥 단어책을 보고 외우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욕은 일반 단어보다 4배 더 강하게 기억된다는 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나 보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을 보면 덴버의 욕만 들리는 것처럼 스페인어를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관심 가질 수도 있겠다. 나는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배우기로 했다 저

사장학개론 베스트셀러 독서 리뷰 김승호 회장 [내부링크]

사장학개론 by 김승호 사장이 보기엔 나 (사장) 만큼 일하는 직원은 없다. 왜냐하면 나만큼 일했다면 나가서 창업을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굉장히 재밌게 읽은 책이고, 사장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마인드 세팅용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국가의 성장과 변화에 따른 구조적 소득까지도 얻을 수 있는 영역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한 가족 혹은 가문이 가난으로부터 영구히 벗어나게 된다. 끌어당김의 법칙 "우리의 생각과 믿음의 방향 삶의 크고 작은 사건과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부자가 된다." 앞으로 아무 말이나 하지 말고 하무로 아무 생각이나 하지 말라. 그 말과 생각은 곧 당신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결정을 처리하는 법>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결정을 앞두고 금식을 한다. 최소한 3일 정도, 시간으로 72시간 정도다. 단식을 하는 동안 문제를 명확하

과테말라 한인카페 Cafe Loco 썰 [내부링크]

과테말라 한인카페 인간극장에서도 나왔던 파나하첼에 위치한 까페 로꼬에서 기념품 받고 감동한 썰입니다. 과테말라에서 한인 카페라니 Cafe Loco 지구 반대편에서 마주한 한인 카페 'Cafe Loco' | 과테말라 여행 전, 인터넷에 흔한 여행 중 당한 불의의 사고, 도난, 강도 등을 당했다는 글 읽다 보면 무시무시했고, 특히 멕시코를 여행할 때, 주변에 다녀온 사람들이 해주는 말을 종합해 보면, 과테말라 치안은 나 같은 일반 여행객이 갈 수 없는 동네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산다.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 다른 사람 말을 10 brunch.co.kr #세계일주 #중남미여행 #과테말라

남미 주짓수 여행 첫 번째, 멕시코 몬테레이 [내부링크]

멕시코 몬테레이 주짓수 Tiger Army Jiujitsu 멕시코 주짓수 체험해보고 오기 남미 주짓수 도장 깨기 첫 번째, 멕시코 몬테레이 도장 깨기라기 보단 가서 깨지고 오기에 가까운... | 멕시코 몬테레이를 가기 전, 미리 주짓수 체육관을 몇 군데 알아보았다. 친구네 집에서 머무르기로 해서 그 주변을 검색하는데 도저히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체육관이 없었고, 그나마 가까운 체육관이 차를 타고 20분 가야 했는데 퇴근 시간이 겹치면 더 오래 걸렸다. 일반적으로 주짓수 체육관은 퇴근 시간에 맞추어 저녁 7,8시쯤 시작하는데 여기도 그랬다. brunch.co.kr #남미여행 #주짓수

한국인이 멕시코에서 걸어다니면 겪게되는 썰 [내부링크]

멕시코에서 돌아다니면 겪게되는 썰 사실 그들에게 같이 사진 찍는 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다같이 사진을 찍는다. 꼭 멕시코뿐만이 아니라 중남미 지역을 여행하다보면 종종 요청을 받는다. 주로 아이들이 많고, 가끔은 으른들도 물어본다. 멕시코에서 연예인이라도 된 듯 사진 찍었던 날 BTS, 봉준호, 손흥민 등,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드는 하루 |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무료하게 지내고 있던 어느 날, 갈 곳은 딱히 없었기에 센트로 몬테레이, 시내를 나가보기로 했다. 한창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던 시즌이라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고, 늦은 시간까지 가족, 커플들 그리고 수많은 조명들로 환했다. 사람들이 많은 한 거리를 걷고 있던 중 현지인이 다가와서는 사진을 같이 찍자고 말을 걸었다. 사실 알아들은 단 brunch.co.kr

볼리비아에서 얻은 아이디어 [내부링크]

볼리비아에서 동행한 썰 라파즈 야경 동행했던 분이 우연찮게 해줬던 말 한마디에 도복을 들고 마추픽추를 오른 썰 볼리비아에서 얻은 아이디어 하나 '도복을 들고, 남미까지 왔는데 한 번 해볼까?.' | 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의 수도를 가는 것에 별 흥미가 없다. 물론 수도에 많은 것들이 집중되어 있고, 사람들도 많이 모여있는 편이지만, 수도보다는 조금 작은 도시나 자연환경을 보러 가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대도시를 가면 보이는 야경, 고층 빌딩 숲, 이런 건 어디서나 대부분 비슷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볼리비아 라파즈의 낄리낄리 전망대에서 보는 brunch.co.kr #볼리비아 #남미여행 #페루 #마추픽추 #주짓수

울고 싶었던 남미, 볼리비아 첫 12시간 버스 여행기 [내부링크]

볼리비아 12시간 버스 여행 그날의 기억은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심했다. 버스 좌석 시트는 여러 냄새가 복합적으로 났고, 얇은 반팔 옷과, 긴 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이 냄새가 몸에 다 스며드는 게 느껴지는 듯했다. 옆자리는 잘 안 씻는 것 같은 현지인이 맨발로 맞이해주고 있던 그 장면은... 남미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할 만큼 강렬했다... 첫 남미, 볼리비아 12시간 절망적인 버스 여행 혹독했던 남미 신고식 | 중미(멕시코 -> 과테말라 -> 코스타리카 -> 파나마)를 거쳐 이제 남미 첫 국가인,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에 도착을 했다. 파나마에서 볼리비아로 오는 비행기부터 삐걱댔다. 볼리비아 비루비루 공항의 기상이 좋지 않아 착륙을 못하고, 파라과이 아순시온으로 착륙했다가 다시 오는 바람에 예상시간보다 5시간은 더 걸려서 볼리비아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brunch.co.kr #볼리비아 #남미여행 #버스

50 설렘의 시작 : 50대 새로운 시작, 조인숙 지음 [내부링크]

혼자 세상과 마주한 싱글맘 이야기 하나뿐인 나를 위해 살기 '50, 설렘의 시작’은 조인숙 작가의 솔직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작가는 이혼 후 싱글맘으로서의 삶을 경험하며 겪은 고난과 도전,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깊은 통찰을 공유합니다. 이혼 후 처음에는 두려움과 외로움에 휩싸였지만, 엄마만을 바라보는 두 딸의 눈망울을 보면서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야만 했다는 작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느새 아이 둘은 20대가 되어 지금은 여전히 싱글 맘인 작가와 함께 어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이 책은 이혼을 경험한 돌싱 남녀들에게 작가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며, 이혼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님이나 자녀들에게도 세상을 헤쳐나갈 희망과 용기를 건넨다. '50, 설렘의 시작’은 이혼 후의 삶이 반드시 고통스럽지만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오히려 이혼은 새로운 인생을 향한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혼 후의 삶을 살아가는 모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트래블러 ️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발목 힘줄 탈구 수술, 손가락 골절 부분 인대 파열 [내부링크]

남미 여행 끝, 손가락 발목 병원 치료 및 수술 먼저 왼손 엄지손가락, 시합 4일 전 꺾였다. 처음엔 손목 전체가 꺾인 줄 알았는데 한 5분 지나니까 엄지손가락만 아팠다. 골절인 줄 모르고, 엄지손가락 주변이 퉁퉁 붓고 시퍼렇게 멍이 들었지만, 참을만해서 테이핑하고, 어금니 꽉 깨물고 대회 나가서 다 이기고 왔다. 그리고 한국 오자마자 병원 갔는데 골절이었다. MRI도 찍어보고, 수술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으나, 다행히 부분 인대 파열이라 수술까지는 안 하고 한 몇 달 쓰지 말고 잘 관리하면 된다고 해서 지금은 깁스도 풀고 있는데 아직도 엄지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면 통증이 느껴진다. AJP FESTIVAL CALI 2023 주짓수 화이트벨트 대회 첫 우승 AJP TOUR FESTIVAL CALI 주짓수 대회 시합 3일 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수천 번 포기... blog.naver.com MRI를 두 번 찍었다. 엄지손가락 그리고 발목 참고로 MRI 대학병원에

브런치 작가 신청 후 4주, 다음 메인 2번 [내부링크]

브런치 시작 4주 차 조회 수 브런치 첫 글을 쓰고 약 4주가 조금 안 됐다. 두 건의 글이 떡상(?)을 했는데 첫 번째는 구글 유입이 제일 많았고, 두 번째 오늘은 다음 메인에서 유입이 제일 많이 되었다. 다음 메인에 떴음에도 불구하고 조회 수가 몇백 회 수준이라는 게 처참하지만 그래도 내 글을 봐준다는 게 어디인가. 첫날 조회 수는 923회에서 멈췄지만, 두 번째는 조금 더 빨리 멈출 것 같다. 지난 11월 20일에 첫 글을 써서 여태 12개를 썼는데 그중 2개가 다음 메인에 올라가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뭔가 말투나 제목 짓는 방법이 조금 검색을 위한 제목이 아닌 책 소제목을 쓰듯이 써야 조회 수가 조금 더 잘 나오는 듯한(?) 느낌도 있다. 마치 누구한테 말하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좋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 각자의 취향껏 쓰면 될 것 같다. 작가라는 타이틀을 얼추 달고 글을 쓰면서 중간에 발목 수술도 하고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갔는데 조금 더 타이트하게

남미 여행 아르헨티나 버스 썰 [내부링크]

아르헨티나 버스 여행을 하다 생긴 썰 이미 5분이나 지난 버스 티켓을 판매하는 아르헨티나 버스터미널, 시간 약속에 대해 굉장히 관대한 중남미 다들 그렇게 지키는 분위기가 아니다. 아르헨티나 살타행 5분 전 버스 티켓 누구도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 곳 | 볼리비아에서 육로로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살타로 이동하는 과정 중 이미 며칠 전부터 배탈이 나서 상태가 영 안 좋았다.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국경 도시인 비야손까지 약 16시간이 걸렸고, 그 상태로 아침 7시부터 육로 국경 줄을 서서 약 4~5시간이 걸려 통과했다. 비야손 국경을 넘으면 아르헨티나 라 퀴아까 도시가 나온다. 국경도시인만큼 남은 볼리비아 brunch.co.kr #세계여행 #세계일주 #남미여행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메데진 코뮤나 13 (Comuna 13)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코뮤나 13 주말 오후에 코뮤나 13를 택시 타고 가는데 가까워질수록 차가 많이 막혔다. 거의 다 와서는 거의 길이 막혀있는 수준이었다. 사거리에 신호등도 없고 무질서한 곳인데 주말에만 이렇게 사람이 많아지는 동네 같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이드를 이용하라는 호객행위가 엄청 많다. 빠니보틀 메데진 코뮤나13 영상을 보면 이렇게 호객행위 하는 가이드를 한 명 고용해 재밌게 노는 장면이 나오는데 굳이 그렇게는 안 하고, 같이 간 친구 중 한 명이 코뮤나 13를 굉장히 많이 와봐서 자기가 가이드 해줄 수 있다고 했다. 퍼플벨트인 Andres가 나랑 벨기에 친구를 가이드 해주며 이곳저곳 구경시켜줬다. 이 친구가 약속 시간에 늦어서 기다리는 동안 기념품 가게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이때 현금을 조금 들고 간 터라 살 수도 없었고, 딱히 사고 싶은 것도 없었다. 저 사진 찍는 포토존에 태극기가 보였다. 태극기가 정면에 위치해 있었는데 우연찮게 보여서 찍어뒀다. 빠니보틀 영상에서

콜롬비아 메데진 코뮤나 13 2편 (comuna 13) [내부링크]

메데진 코뮤나 13 구경 2편 현지인 친구가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면서 사준 아이스크림인데 맛이 굉장히 다양하다. 마라쿠야, 망고 등등 엄청 다양한데 그중에 내 최애인 코코넛 맛을 골랐다. 코코넛 알맹이도 들어있고, 약간 코코팜 느낌인데 우유랑 설탕 넣고 대충 얼린 맛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맛은 그저 생각한 그 맛인데 이걸 사람들이 줄 서서 사 먹고 주변에 아이스크림 먹느라 다들 정신이 없었다. 이건 어느 시장을 가든 웬만한 곳 가면 다 파는 건데 이게 여기에서 특히 더 유명한지 궁금하다. big ass ants라고 약으로 쓰이는 것 같은데 초록색 옷을 입은 아저씨가 바구니에 담아서 팔고 있었다. 한 미국인 친구가 라우렐레스 거리를 지나다가 웃기다며 보여준 적이 있는데 이걸 코뮤나 13 와서 처음 봤다. 신기해서 한 번 가서 구경하니 약효에 대해 엄청 설명해 주는데 굳이 저런 것들은 사 먹고 싶지 않았다. 올라가다 보면 전망 좋은 곳이 엄청 많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는데

콜롬비아 메데인 라우렐레스 La70 떠나기 전 [내부링크]

메데진 La70 떠나기 전 둘러보기 항상 체육관 주변으로 숙소를 잡다 보니 체육관이 La70 번화가 쪽으로 옮겨 나도 이 주변에서 계속 살았다. 물론 월세방을 매달 옮기면서 살아서 꽤나 불편하긴 했으나 그 덕분에 주변 지역을 꽤나 자세히 알고 있다. 떠나기 3일 전 금요일 밤에 혼자 센치해진 기분으로 이 거리를 걸어 다녔다. 어느 때는 친구들과 함께, 어느 때는 취해서, 어느 때는 운동 끝나고 식당을 찾으러 이곳저곳을 오랫동안 걸어왔는데 떠나려고 생각하니 기분이 조금 그랬다. 운동 끝나고 나온 시간이라 이때가 저녁 9시 반쯤이어서 아직 사람은 많지 않지만 새벽 4-5시까지 시끄러운 동네다. 여기서 술 마셔본 적이 별로 없는데, 라우렐레스에서 꽤나 술 마시기 좋은 곳이고, UPB 대학교도 있어서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놀기 좋지는 않다. 차라리 친구들과 갔던 부에노스아이레스 동네가 훨씬 재밌게 놀 수 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다른 동네에서도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

콜롬비아 메데진 메데인 여행 마지막 파티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마지막 밤 콜롬비아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한 날이 한 2주쯤 전이었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으나 발목도, 손가락도 여기저기 몸이 성한 곳이 없기도 하고, 여행을 오래 하기도 했고,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는데 편도 가장 저렴한 게 120 이었다. 경유 대기 시간이 막 10시간이 넘어간다. 근데 그걸 고민하다가 놓쳐서 다른 날짜를 검색해보니, 최소 160이다. 콜롬비아 메데진 -> 서울 이 거리를 편도 160이나 주고 와야 한다니 굉장히 안타까웠지만, 계획 없이 늘 즉흥적으로 여행했기에 치르는 비용이었다. 그래서 어차피 160 든다고 생각하고 보통은 '메데진 -> 파나마 -> LA -> 서울'로 가는데 나는 파나마 대신 페루를 경유해서 가는 걸 선택했다. 파나마는 달러를 써서 뭐든 다 비싸고, 경유 시간도 길고, 파나마 국제 공항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아무튼 일요일 오후에 비행기 티켓으로 구입하고, 토요일 점심 마지막 주짓수 수업을 들으러

'안녕, 콜롬비아' 메데진 -&gt; 페루 리마 -&gt; 로스앤젤레스 공항 [내부링크]

'안녕, 콜롬비아 곧 다시 올게.' Hasta pronto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곧 봐요'라고 한다. 가끔 친구들이 "이거는 한국어로 뭐라고 해?", "저거는 한국어로 뭐라고 해?" 물어볼 때가 있다. 특히나 아침, 점심, 저녁 인사나 Como estas? 와 같은 안부를 묻는 질문을 한국어로 물어볼 때면 난감하다. 한국에서는 "잘 지내세요?", "좋은 아침" 이런 말을 거의 안 써봤고, 좋은 아침이라는 말도 그냥 good morning 을 어색하게 번역해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느낀다. 회사에서나 어색한 부장님께 쓸법한 "좋은 아침입니다. 헤헤" 그 이외엔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 아무튼 그런 질문을 하면 "안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이런 인사말만 가르쳐 주고 만다. 어차피 금방 머릿속에서 지워질 테니까. 전날 과음을 한 터라 오전 내내 토하고 비몽사몽 정신없이 공항에 도착했다. 원래는 조금 여유롭게 버스를 타고 가볼까 했는데 도저히 몸 상태나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술이

귀국 마지막 : 로스앤젤레스 -&gt; 서울 대한항공 [내부링크]

남미 여행 끝 마지막 귀국 편 에어프레미아로 예약을 했고, 라탐 공동 운항이라고만 쓰여 있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막상 오니 대한항공이었다. 아시아나도 한 30분 전에 한국 가는 비행기가 있던데 이번에 대한항공을 처음 타봤다. LA 공항 화장실은 손 말려주는 기계도 다이슨이다. 대한항공도 지연이 된다. 한 1시간은 기다렸는데 막상 도착하니 예정 시간은 똑같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처음 타보는 대한항공인데 그냥 돌아간다는 게 우울했을 뿐 드디어 치약을 만났다. 대한항공은 치약과 일회용 슬리퍼, 물 한 병도 주는구나. 칫솔, 치약과 슬리퍼는 정말 최고였다. 덕분에 11시간을 편하게 갔다. 다른 사람들 블로그 보다가 비빔밥 그리고 기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고추장이 정말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정말 맛없었다. 그저 고추장을 먹을 수 있다는 거에 감사했다. 기내 화장실엔 참존 올인원 로션도 구비되어 있다. 덕분에 양치도 하고, 세수도 하고 건조한 기내에서 나름대로 쾌적했다. 그리고

자동차 배터리 자가교체 방법, 비용 절반 [내부링크]

자동차 배터리 셀프 교체 방법 인터넷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구매하고, 폐배터리 반납 조건으로 하면 가격이 60 기준으로 대략 7만 원 이내로 구입이 가능하다. 델코 DF80L 자동차배터리 차량용밧데리 COUPANG link.coupang.com 필요한 공구도 제공해 줘서 바로 교체가 가능한데 이런 자가 정비는 카센터에 가지 않아도 될 만큼 간단하다. 정말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비를 출장 교체를 부르거나 카센터로 가면 기본 10만 원이 넘는다. 보통 12-13만 원에 대용량의 경우 더 비싸진다. 그래서 이렇게 직접 하면 비용이 엄청 절감된다. 구입한 건 저렴한 모델인 아트라스 60L 제품 새 제품은 좌우 위쪽처럼 하얀색 플러그로 막혀있는데 이 부분을 제거해 주고, 플러스와 마이너스 단자를 맞춰서 조립해 주면 끝난다. 60L이라는 건 마이너스가 왼쪽에 있다는 뜻이다. 인터넷에서 구매해도 상세페이지에 본인이 맞는 차량과 연식에 맞춰서 주문하면 틀릴 일이 없다. 그리고 이렇게 조립 방법도 상

남미 여행 중식당은 많아도 마라탕은 왜 없을까 [내부링크]

남미 여행하다 문득 마라탕이 먹고 싶어졌을 때 남미 어딜 가든 치파라고 하는 중식당은 엄청 많다. 근데 죄다 밥만 엄청 많이 주는 볶음밥이 흔한 메뉴다. 저렴하게 배불리 먹고 싶다면 중식당에 가면 된다. 마라탕을 검색해 보니 Sopa de mara라고 하면 되는 것 같은데 아무리 검색하고 현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아는 사람은 없었다. 물론 콜롬비아 메데진 동네 이야기다. 한국에서 먹던 중국 음식이 그리워서 한국 와서 회 다음 먹었던 음식이 양 꼬치와 마라탕이었다. 이게 뭐라고 그렇게 몇 달간 먹고 싶었을까. 짜장면도 그리운 음식이었지만 높아진 물가만 체감되었다...

브런치 작가 승인 신청 1트 합격 후기 '작가'라는 타이틀 [내부링크]

브런치 작가 신청 합격 후기 금요일 새벽에 신청해서 월요일 오전에 승인되었다. 지난 목요일 저녁, 강남에서 블로거들끼리 모임이 있었다. 거기서 만났던 한 분이 브런치에 꾸준히 글을 쓰고 있고, 승인받은 계정이 4개나 있다고 하셨다. 늘 생각만 하던 브런치 작가 신청, 그날 밤 집에 돌아와 목차와 나를 소개하는 글 300자씩을 채우고, 3개의 글을 저장해두고 신청했다. 목요일 자정에 집에 돌아와 한 4-5시간은 연달아서 썼다. 블로거 미팅에서 자극받은 것들이 많아서 이대로 잠 들 수 없었다. 그리고 당연히 나는 한 번에 합격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휩싸여 글을 마구 휘갈겨 썼다. 네이버 블로그에 쓰는 글과 브런치에 쓰는 글은 똑같지만 같지 않다. 블로그엔 가볍게 일기처럼 쓰지만 브런치는 혹시나 모를 출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맞춤법 그리고 문장 구조, 잘 읽히는지 등등 읽고 또 읽어야 한다. 사실 여기에 쓰는 글들은 다시 읽어보지 않고, 그저 한 번 휘리릭 쓰고 발행하는데 브

콜롬비아 칼리 안전한 동네 San antonio [내부링크]

콜롬비아 칼리 안전한 동네 San antonio 콜롬비아 칼리 숙소나 안전한 동네를 물어보면 남미사랑 카페나 오픈톡방에서 자주 나오는 동네는 산 안토니오다. 여기가 칼리에서는 그나마 안전한 동네라고 하는데 여기에 숙소를 잡진 않았지만 한 번 와보고 싶었다. San Antonio San Antonio, Cali, Valle del Cauca, Colomb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는 Parque San Antonio 콜롬비아는 벽에 그림 그리는 걸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메데진에도 많이 봤지만 여기에도 많았다. 날씨가 정말 뜨거웠지만 하늘은 맑고 가깝게 느껴졌다. 혼자 이곳저곳 구경하는데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보이지 않았다. 산 안토니오 공원 입구였는데 안전하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한적하고, 괜찮은 느낌이었다. 뭔지 모르겠지만 사진만 한 번 찍고 왔다. 예전에 누나가 마다가스카르를 다녀와서 악어 지갑을 선물해 준 적이 있는데 해외여행할 때마다 유용하

콜롬비아 칼리 택시어플 디디 사용기 [내부링크]

콜롬비아 택시 어플 디디 사용기 중남미를 여행하면서 Didi, Uber, Picap 등 다양한 택시 앱들을 사용해왔는데 유난히 칼리에서만 조금 달랐던 기능이 있어서 글을 써본다. 도착하는 위치에 저렇게 사진이 뜬다는 점인데, 이건 어느 나라에서든 웬만큼 다 사용해 봤는데 콜롬비아 메데진에서는 안 나오는 기능이었는데 칼리에 오니 저렇게 택시를 부른 위치의 사진이 뜬다. 숙소에서 택시를 부르는 건 이미 알고 있는 장소라 상관이 없지만 간혹 밖에 돌아다니다가 실시간 위치 그대로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 내 위치를 제대로 못 잡거나 해서 어딘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이렇게 사진이 나오니 헷갈릴 일이 전혀 없다. 머물렀었던 Luka aparta estudios airbnb 호스트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으나, 나름대로 나쁘지 않았다. 방이 10개 정도 되는 작은 원룸들을 단기임대하는 것 같았다. 위치가 이렇게 사진으로 뜨니 너무 편했다. 밖에 돌아다니다가 너무 더워서 무작정 들어온 카페였는데

콜롬비아 칼리 야경 보러 가기 Parque Artesanal Loma de la cruz [내부링크]

콜롬비아 칼리 야경 보러 공원에 칼리 포스팅 할때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낮 기온이 높아서 잘 돌아다닐 수 없다 보니 밤에 한 번쯤은 나가봐야 할 것 같아서 밤에 공원을 다녀왔다. 칼리에서 시합을 뛰고 난 다음 날 한국에서는 추석이었다. 지구 반대편인 이 콜롬비아 칼리에도 보름달이 떠있기도 하고, 나름 기분도 센치해지고, 달을 보러 나가고 싶어졌었다. 입구부터 기념품 가게들이 굉장히 많았다. 해먹도 팔고 있었고 칼리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또 이런 공원은 괜찮은 것 같아 보였다. 물론 숙소에서 공원 택시로 이동하고 길을 걸어 다니진 않았다. 특히나 이 밤엔 안전은 보장할 수 없으니, 돈은 조금 들더라도 안전하다. 그래서 택시 타는 데에 조금 부담을 덜었다. 택시 비는 쓰지만 이건 내 안전 비용까지 포함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커플들이 많이 보였다. 여기도 커플 저기도 커플 뜨겁던 낮과는 달리 저녁은 바람이 불고 꽤나 선선했다. 공원은 예쁜 조

콜롬비아 칼리 현지 쇼핑센터 구경하기 Centro comercial [내부링크]

콜롬비아 칼리 쇼핑센터 구경 칼리에 시합 때문에 와서 딱히 가보고 싶은 곳도 없고,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쇼핑몰이 엄청 많이 몰려있던 곳이 있었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이 쇼핑몰 근처에 오니 차가 엄청 막히기 시작했다. Mall La Fortuna Esquina Calle 14, Cra. 5, Cali, Valle del Cauca, Colombia Mio Mall Cra. 6 #1396, COMUNA 3, Cali, Valle del Cauca, Colombia Gran Centro Comercial Cra. 5 #15-11, COMUNA 3, Cali, Valle del Cauca, Colombia Centro Comercial Cali Viejo Cra. 6 #12-03, COMUNA 3, Cali, Valle del Cauca, Colomb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사람이 엄청 붐비는 곳이어서 긴장을 바짝 하고 다녔다. 내부에 들어가는 괜찮았지만 밖에 인도가 엄청 좁은데

콜롬비아 칼리 마지막, 메데진 12시간 버스 복귀 [내부링크]

콜롬비아 칼리 마지막 날 콜롬비아 칼리에서 주짓수 시합을 핑계로 약 1주일간 머물렀다. 어디를 머무르든 떠날 때가 되면 기분이 영 안 좋다. 잠시 머물렀던 곳에 정이 많이 들었었고, 숙소 방문을 열면 보이는 이런 풍경에 바로 앞에 의자에 앉아 밤이나 낮에 종종 멍 때리면서 시간을 보낸 장소이기도 했다. 저 멀리 산이 까맣게 보이는데 그 뒤쪽으로 다 산불이 심하게 나서 약 3일간 다 태웠던 곳이다. 도착하기 이틀 전부터 산불이 나서 하늘에서 재 가루가 날리는데 재 가루인지도 모르고 다녔는데 나중에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청소가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해서 알아보니 산불이 났었고, 칼리 북부 쪽 마을이 이렇게 재로 덮여 있는 상황이었다. 내부에도 재 가루는 다 날라들어왔다. 버스 회사에 붙어있는 종이었는데 저렇게 생긴 2층 버스는 존재하지 않았다. 남미 여행하며 주로 2층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콜롬비아에서만큼은 한 번도 2층 버스를 구경해 본 적이 없다. 늘 2층 버스를 물어봐도 없다는 대답

콜롬비아 하우스 파티 feat. 친구들과 헤어짐 [내부링크]

콜롬비아 하우스 파티 항상 같이 어울리던 미국인 친구들 중 한 명이 떠나기 전 하우스 파티를 연다고 했다. 미국에 있을 때 본인이 즐겨 했다고, 자기 에어비앤비 숙소에 초대하겠다고 했다. 사실 다 주짓수 체육관 친구들이었는데 간혹 그 친구가 따로 운동했던 럭비 팀원들도 불렀다. 하우스 파티가 거창한 게 아니라 본인의 친구들을 초대하고 또 그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그런 파티라고 했다. 근데 막상 가보니 다 우리 체육관 친구들이 와있어서 매번 운동할 때 보던 사람들이라 딱히 여기서 본다고 더 반갑거나 그러진 않았다. 기대했던 건 새로운 현지인 친구들과 사귀는 것이었는데 딱히 그러진 못해서 아쉬웠다. 전날 칼리에서 메데진으로 12시간 버스를 타고 온 터라 피로가 어마어마했는데 가서 술 조금 마시다가 그냥 침대에 뻗어서 한참을 잤다. 자고 일어나니 새벽 2시쯤이었는데 대부분 많은 친구들이 가고 체육관 친구들 몇 명만 남아있었다. 원래는 옥상에서 마시고 음

남미여행 콜롬비아 기념품 커피, 초콜릿 추천 [내부링크]

남미여행 콜롬비아 기념품 추천 기념품을 사러 가서 고르는데 집중하다 보니 사진 찍은 게 많이 없는데 같은 기념품 가게를 3번 넘게 다녀왔던 곳도 있고, 돌아오기 2주 전부터 기념품을 사러 돌아다녔으나 마음에 들고, 실용적인게 딱히 없어서 많이 사오진 못했다. 콜롬비아에서 유명한 걸로 치면 커피를 따라올 게 없으니, 커피 추천을 많이 받았었다. 기내 수화물로 들어가면 뺏길 수도 있는데, 위탁 수화물로 캐리어에 넣으면 몇kg든 상관 없다. 그래서 커피를 제일 많이 사고, 그다음으로 사야 할 것들을 알아봤는데 가게 직원이 초콜릿을 추천해 줬다. 초콜릿은 어딜 가나 다 사 먹을 수 있는 건데 내가 받아봤을 때나, 줄 때나 별로 기분이 그냥 그래서 따로 사진 않았다. 간식들도 있고, 초콜릿, 코코아 가루, 코코넛 가루 등 다양하게 있다. 라우렐레스에 있는 건강식품 파는 가게 한 5곳을 다녀왔는데 여기는 라우렐레스 Los molinos 몰이랑 가까운 곳이었다. 전체적으로 가게가 큰 편이었는데

콜롬비아 메데진 맛집 베트남 쌀국수 District 1 [내부링크]

메데진 쌀국수 맛집 메데진에 있는 동안 한 4~5번은 방문했던 것 같다. 자주 놀러 다니는 미국인 친구들이 떠나고 나랑 출국일이 비슷한 네덜란드 친구랑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아시안 음식 좋아하면 베트남 쌀국수 맛있는 곳 아는데 가보자고 했더니 좋다고 했다. 이 친구랑 같이 가서 요리를 하나씩 먹었는데 이 친구 바로 다음날에 다른 친구랑 왔는데 문이 닫혀 있다고 해서 떠나기 전에 한 번 더 와서 먹었다. 내가 주문한 건 점심 메뉴인데 쌀국수 작은 그릇에 저게 뭔지는 모르지만 새우랑 야채가 쌓여있는 맛난 거랑 같이 있다. 이렇게 41,000페소고 여기도 몇 달 전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올랐다. 정말 안 오르는 게 하나도 없다. 처음에 가보고는 이 정도 퀄리티라면 돈을 더 받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가격을 바로 올려버렸다... 물가가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전체적으로 콜롬비아도 이전만큼 저렴하지 않다고 한다. 더욱이 환율도 내가 있는 기간 동안 엄청 올라서 부담스러웠다.

콜롬비아 메데진 지하철 무료 카드 받기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메트로 카드 발급 메데진에 있는 동안 지하철을 거의 안 탔다. 이동하게 되면 늘 택시를 이용했고, 가격 대비 해서도 그렇게 저렴한 편이 아니었다. Estación Acevedo Metro La Francia, Medellín, Santa Cruz, Medellin, Antioquia, Colomb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남사 단톡방에서 한 분이 메데진 Acevedo 역에서 메트로 카드를 무료로 발급받았다는 말을 들어서 바로 받으러 갔다. 지하철역에서도 카드를 이렇게 무료로 발급해 주는 곳이 있는 반면 그냥 10,000페소 정도 내고 발급받는 곳이 있다. 지하철을 안 타보고 다녀서 잘은 모르지만 내가 있던 Estación estaduio에는 없었다. 처음 발급받으면 무료고 재발급은 10,000페소를 내야 한단다. 여권을 들고 갔는데 대기 시간만 한 50분 가까이 기다렸다. 한 가지 이상했던 점은 여권 번호를 적는 게 아닌 이미 몇 년 전 만료된 미국

콜롬비아 메데진 -&gt; 칼리 12시간 버스 이동 및 산불 피해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 칼리 버스 이동 편 이전에 메데진에서 보고타를 갈 때 북부 터미널을 이용해서 당연히 terminal norte로 가는 줄 알았고, 택시를 타고 가는 와중에 기사님이랑 대화하다가 알았다. 칼리에 가려면 Terminal sur로 가야 한다고 그래서 가던 중 급히 방향을 전환했다. 버스 회사들도 북부터미널과 남부터미널 똑같아서 별 의심 없었는데 택시 기사님이 말해줘서 다시 버드버스를 검색해 보니 terminal sur라고 뜨는 걸 내가 놓친 것이었다. Terminales Medellín - Norte Cra. 64c #78, Oleoducto, Medellín, Castilla,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Terminal South Terminal del Sur, Guayabal, Medellín, Guayabal,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내가 살고 있는 라우렐레스는 버스 터미널 가운데 위치

콜롬비아 칼리 한식당 우리무리 문화원 [내부링크]

콜롬비아 칼리 한식당 우리무리 문화원 콜롬비아 칼리를 검색하다 보면 칼리 우리무리 문화원에서 자원봉사자를 뽑는 공고가 종종 올라오는 글을 봤다. 6개월 이상하면 봉사 비자도 받을 수 있다는 글이었는데 여기는 채용을 따로 하지 않고, 그냥 봉사하는 사람만 뽑나 보다. Comida Coreana Cali - UriMuri Cra. 53 #5b-09 Local 1, panamericano, Cali, Valle del Cauca, Colomb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시합 계체를 하러 갔던 날 마침 시합장이랑 걸어서 약 15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칼리에 가기 전에 미리 칼리 출신인 친구들한테 이 지역에 대회가 있고, 주변에 한식당이 있어서 돌아다닐 예정인데 이쪽 치안이 괜찮은지 물어봤었는데 이쪽이 특히나 더 안 좋다고 했다. 칼리가 워낙 전반적으로 치안이 안 좋은 건 알고 있었는데 하필 이쪽이 더 안 좋다고 해서 걸어서 15분 거리를 택시 타고 가야

[20.Blog] 기록이 쌓이면 남에게 도움이 된다 [내부링크]

나만의 자산이 되기도,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가 되기도 한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20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떠남 c️ 오늘의 날씨 맑음 오늘의 BGM Kimi no tori 오늘의 식사 Menu del día ️ 오늘의 대화 떠나기 전 해야할 일들 오늘의 소비 밥값 오늘의 행복 떠나기 전 날 체육관 친구들이 저녁을 먹자고 제안했다. 어디든 떠나기 전엔 늘 마음이 다운되는데 이렇게 먼저 얘기해주는 게 그래도 내 친구들, 그들에게도 내가 친구라고 생각되었나 보다. 그게 오늘의 행복이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콜롬비아 칼리 Centro Comercial Chipichape 쇼핑몰 [내부링크]

콜롬비아 칼리 치피차페 몰 구경 낮에는 33도 34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 나가기가 정말 망설여진다. 더군다나 시합을 끝나고 긴장도 풀어져서 일요일 시합이 끝나고 이틀은 그냥 숙소에서 에어컨 바람만 쐬다가 저녁에 걸어서 약 15분 걸리는 곳에 큰 쇼핑몰이 있어서 나가봤다. Centro Comercial Chipichape Cl. 38 Nte. #6N – 45, Cali, Valle del Cauca, Colomb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생각보다 컸는데 저녁 7~8시쯤 되니 하나둘 문을 닫고 정리하는 분위기였다. 칼리는 일주일밖에 안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쇼핑몰도 오후 9시에 문을 닫고, 늦게까지 안 하는 것 같았다. 콜롬비아에 있으면서 한 번은 꼭 먹어보고 싶었던 피자 치즈 바이트 여기는 피자헛에만 있는 메뉴인데 가격이 6~7만 페소해서 망설이다가 시합도 끝났고, 나름대로 먹고 싶은 거 한 번 먹어보자는 생각에 주문했다. 내 최애 주스인 망고주스도 피자는 3조각 먹

콜롬비아 칼리 BUSHIDO 일식 라멘 맛집 후기 [내부링크]

콜롬비아 칼리 BUSHIDO RAMEN HOUSE 간판부터 일본 사무라이와 일장기가 떠오르는 그런 그림이었는데 주변에 일식집이 여럿 있는 걸 보아하니, 칼리에도 일본인들이 조금 사는듯했다. 라멘 가격이 정말 착하다. 21,500페소면 한화 약 7천 원쯤 하는데 이 가격에 일식 라멘을 먹을 수 있는 건 다행이다. 칼리가 전반적으로 메데진보다는 저렴한 것 같은데 약간의 차이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더군다나 사진으로만 봐도 맛있을 것 같은 모찌 아이스크림이 11,500페소에 판매 중이다. 아이스크림은 어딜 가든 자주 사 먹는 편인데 디저트로 꼭 먹어야지 생각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아 보였는데 가게가 텅텅 비어있다. 종업원도 이어폰을 끼고 핸드폰 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장사가 안 되니까 그런가 보다. 처음에 이렇게 나오는 걸 보고 내가 뭔갈 실수로 잘못 주문했나 했는데 교자를 저렇게 뒤집어서 준 것이었다. 뒤집으면 만두가 나온다. 칼리는 정말 뜨거운 날씨에 뜨거운 국물까지는

콜롬비아 칼리 Bulevar del Rio 시몬 볼리바르 공원 [내부링크]

콜롬비아 칼리 시몬 볼리바르 공원 남미의 영웅 시몬 볼리바르는 중남미에서 굉장히 많이 들어볼 수 있다. 멕시코부터 해서 시몬 볼리바르 공원은 엄청 많다. 그중 칼리에도 있었는데 그냥 평범한 공원이었다. Parque Simón Bolívar 25, San Pedro, Cali, Valle del Cauca, 콜롬비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공원인데도 불구하고 시큐리티나 경찰들이 낮에도 대기하고 있는 것 보면 치안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았다. 단순히 경찰들이 보여서가 아니라 거지들이 굉장히 많았다. 이 뜨거운 오후 약 32~34도 사이를 유지하는 날씨에도 공원에 앉아서 책을 읽고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메데진도 9월엔 더운 편이었지만 칼리는 그냥 뜨거웠다. 낮에는 절대 돌아다닐 수 없을 정도로 고양이 조형물도 있었고 한가로이 공원을 거닐고 있었는데 이 주변에 동양인은 나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모두가 나를 응시하고 있어서 조금 겁먹었지만 최대한 당

콜롬비아 메데진 메이드 카페 Haiku maid cafe [내부링크]

메데진 이색 메이드 카페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많이 하는지 가끔 한 번씩 뜨는데 금, 토, 일밖에 영업을 안 해서 주말에 시간 내서 가봐야 한다. 위치는 라우렐레스 Estadio 근처에 있고, 주변이 엄청 휑했는데 가게는 눈에 잘 띄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Haiku Cafe Maid Calle 49b# 64b-12, Cl. 49B # 64b-12,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Calle 49b #64b-12 들어가면 입구부터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표지가 있었고, 계단을 내려가면 메이드 복장을 하고 계신 3분이 환영해 준다. 스페인어와 일본어를 섞어서 쓰는데 처음에 혼자 들어와서 굉장히 어색했다. 라우렐레스에 계신 한국 분 한 명과 남자친구 그리고 엘 포블라도에 계시는 한국 분 그리고 그 숙소 호스트 분이 오셔서 총 5명이 밥과 음료를 마셨다. 인스타그램에서 메뉴를 미리 보고 갔는데 비빔밥도 있고, 돈가

메데진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이스크림 가게 Heladeria [내부링크]

메데진 Heladeria 아이스크림 하나면 4,400페소 두개면 8,000페소길래 당연히 두개를 골랐다. frutos rojos, mojito를 골랐는데 둘다 엄청 상콤해서 잘못 고른 느낌이었다. Av. Ayacucho #3394 Av. Ayacucho #3394, Caicedo, Medellín, Buenos Aires,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메데진 여행으로 오면 절대로 가보지 못할 부에노스 아이레스 동네에 있다. 미국인 친구들은 하나씩 저 달달해보이는 걸로 골랐다. 모히또 아이스크림이 다 부서져있었는데 결국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콘도 떨어졌다. 그래서 같이 있던 친구가 콘 안 먹는다고 먹을 거냐고 물어봐서 친구가 주는 거 가져다 먹었다. 좋은 친구를 두었다. [남미여행] 콜롬비아 병원비 정형외과 엑스레이 가격 콜롬비아 메데진 정형외과 병원비 무릎을 다치고 이틀간은 걷질 못하다가 3일째부터 걸어지기 시작했다. 그

남미여행 주로 해먹었던 요리들 [내부링크]

남미여행 숙소에서 요리해 먹기 사실 요리라고 표현하기 굉장히 애매하지만 주로 소고기, 돼지고기를 사다가 구워 먹는다. 보통 낮에는 식당에서 사 먹는 편이고, 저녁 운동이 끝난 뒤에는 배달을 하거나 늦게까지 여는 식당을 찾아가는데 밤늦게 돌아다니는 것도 조금 별로고, 그렇다고 배달음식을 시키자니 보통 15,000원 정도 되어서 그냥 밤에는 해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리고 운동 끝나고 먹는 고기는 늘 달다. 고기랑 함께 먹는 것도 매번 양파, 마늘을 기본으로 버터랑 기름 살짝 두르고 볶다가 소고기를 썰어서 넣는데, 굽는다기보다는 대충 볶아서 먹는 편이다. 늘 똑같다. 양파 마늘 소고기 그리고 운이 좋게도 메데진에 도착하자마자 알게 된 한국 분이 금방 떠나게 되어서 귀국하기 전 남는 식료품을 받았는데 그중 유용하게 쓰는 게 바로 후추다. 거의 새거를 남겨주고 가셔서 후추는 아마 남은 3개월간 안 아껴먹어도 충분할 것 같다. 이날은 운동 끝나고 엄청 허기져서 마늘이랑 양파 까는 걸 스킵

콜롬비아 현지 식당 menu el dia [내부링크]

콜롬비아 현지 식당 오늘의 메뉴 보통 현지 식당에는 메뉴엘 디아를 파는데 가격이 다 다르지만 메데인 기준으로 보면 보통 15,000페소 ~ 30,000페소 정도 하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완전 현지 식당을 가면 사람들이 엄청 북적이는데 음식을 다 미리 만들어놓고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사진 찍어놓은 저 돼지고기도 다 식어서 차갑다. 계란은 기름 범벅이고, 퀄리티는 낮은 편이지만 요즘 매일 운동하다 보면 밥을 먹어도 배고플 때가 있다. 집 앞에 이런 식당 하나쯤 있으면 부담 없이 가서 먹고 오고 괜찮은 것 같다. 가격은 8,000페소 한화 2,700원쯤 되려나. 요즘 페소 가격이 급작스럽게 너무 올라서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모르겠다. 볼리비아 코차밤바 둘러보기 Centro, Huper mall, K-cosmetic 젓가락 세트, 그릇이랑 이것저것 그리곤 빠질 수 없는 BTS, BLACK PINK 브로마이드가 엄청 많... m.blog.naver.com 페루 쿠스코 한식당 맛

콜롬비아 핸드폰 분실, 경찰서 방문 [내부링크]

콜롬비아 핸드폰 분실하고 경찰서 최근 메데진 LA70에 꽃축제가 있어 미국인 친구랑 같이 보러 갔다가 사람들이 엄청 많은 틈에 친구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뺏아갔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났고, 손 쓸틈 없이 핸드폰을 잃어버리고나서 위치추적을 하니 센트로로 이동해서 멈춰있었다. Police station Laureles Cl. 42 #75-9,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래서 그날 밤, 공연장 주변에 경찰이 굉장히 많아서 핸드폰 도난 당했다고 얘기했는데 별 관심 없어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휴대폰을 잃어버린 많은 외국인들이 경찰한테 가서 찾아달라고 소리치고 하는걸 봤다. 경찰서에 와도 사실 해주는 건 별로 없다. 그냥 도난 레포트를 받으려고 하는데 그것도 핸드폰으로 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폼을 작성하는 게 다였는데, 그마저도 잘 되지 않아서 집에 가

AJP 콜롬비아 보고타 주짓수 대회 [내부링크]

콜롬비아 보고타 주짓수 대회 AJP를 스페인어로 "아 호따 페"라고 읽는데 영어 식으로 "에이 제이 피"라고 하면 또 못 알아듣는다. 신기하다. 아무튼 아부다비 주짓수 프로 대회인데 경기는 8월 12,13일 주말 간 보고타에서 열리고, 같이 운동하는 미국인 친구 2명, 콜롬비아 브라운 벨트 친구 1명, 관장님 그리고 또 몇 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가격이 상당하다. 한 달 전 미리 예약하면 50달러고, 늦게 할 경우 60달러의 참가비가 있다. 선수 등록을 하고 아직 결제는 안 하고 여태 고민만 하고 있는 상태인데, 요즘 하루 아침 저녁으로 월-금 2타임, 3타임씩 운동하고 토요일엔 오픈 매트 그리고 일요일 하루 쉬고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뭐 남미 여행이 아니라 콜롬비아에서 주짓수만 하는 삶을 살고 있다. 운동부 생활하는 느낌이다. 매일매일 근육통과 피곤함을 달고 사는데 나도 왜 이렇게까지 무리하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좋다. 평일 아침 2시간 운동 후 점심 먹고 낮

콜롬비아 주짓수 부상 및 시합 취소 [내부링크]

콜롬비아 AJP 투어 보고타 주짓수 대회 취소 주짓수를 하면서 다치는 건 일상적인 일이다. 크고 작은 부상이 따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번엔 처음으로 복숭아뼈 쪽이 다쳤다. 운동 끝나고 사진을 찍었는데 왼쪽 복숭아뼈 쪽이 확실히 오른쪽에 비해 2배 정도 부어있었다. 아침에 운동할 때는 보통 일어나고 얼마 안 되어서 가기 때문에 몸이 덜 풀리고, 아무래도 유연하지 않기 때문에 늘 스파링을 조심조심하는 편인데 같이 시합하는 친구와 스파링을 하다 보니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또 저번처럼 시합 전에 다쳤다. 저번과 다른 점이라면 이번엔 시합 3일 전에 다쳐서 회복할 시간조차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정말 나가고 싶었는데 포기했다. 최상의 조건으로 시합에 나가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다들 각각의 상황이 다를 것이고, 그걸 극복해 나아가는 것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번엔 다칠 때 느껴졌던 느낌으로만 판단하면 도저히 안 될 것 같았다. 다치고 난 후 얼음찜질을 하다가 다음날

콜롬비아 메데진 -&gt; 보고타 버스 사고 14시간 [내부링크]

AJP Bogotá 시합 구경하러 가기 메데진 노르떼 버스터미널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가 3일 전 발목 인대가 늘어나, 왼쪽 발 복숭아 뼈가 물이 차있는 거 마냥 퉁퉁 부어있어서 도저히 이 상태로는 나갈 수가 없어서 포기했다. 포기하고 난 뒤 며칠간은 우울했다. 나름대로 평소에 열심히 운동했고, 체육관 하루 2,3 타임씩 뛰면서 해왔는데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 기분이어서 사실 보고타에 안 오려고 했는데 방구석에 가만히 발목에 약 바르면서 있는 건 더 우울할 것 같아서 아픈 발목에 보호대를 차고 보고타행 버스를 탔다. 가는 과정이 정말 순탄치 않았다... 메데진 - 보고타 버스는 레드 버스를 이용해 예매했다. 목요일 밤 10시 46분 Bolivariano 버스 회사를 이용했다. 이 회사가 가장 별점이 높았고, 리뷰도 많았다. 다른 버스회사들은 별점이 2 점대밖에 되질 않았다. 그래서 예매 수수료 포함해서 110,000페소 한화 약 36,000원 정도 결제했다. 시간은 8시간 소요되는 걸

콜롬비아 보고타 한식 예림 반찬 YELIM BANCHAN [내부링크]

보고타 한식 반찬가게 보고타로 시합 구경 가는 김에 김치랑 반찬 조금 사 오려고 도착 하루 전에 미리 연락해서 주문을 하고 숙소에서 받았다. 비용은 NEQUI로 결제해야 하며, 배달 받을 때 현금으로 결제가 불가능해서 현지인 친구한테 현금을 주고 부탁했다. 배달비도 따로 있었고, 이 남미에서 김치 비슷한 맛이 나는 걸 찾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하다. Cra 20 #58-53 Cra 20 #58-53, Teusaquillo, Bogotá, Colomb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 보고타 예림 반찬 가게 위치 반찬 가게랑 연락했을 때 배달을 오후 1~2시 사이에 오신다고 하더니 이래저래 꼬여서 2시가 넘어서 오고, 또 보고타에서 메데진으로 다시 버스 타고 갈 예정이니 포장을 잘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는데 다른 바쁜 일이 있으셨는지 신경을 못 쓰셨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김장 봉투 하나에 검정 비닐봉지에 김치가 담아져 왔다. 봉투를 열지 않아도 김치 냄새가

콜롬비아 입국 +115일차, 마인드세팅 [내부링크]

발목 인대 늘어나서 그냥 숙소에서 쉬는 중 걸어 다닐 순 있지만 발목을 틀거나 까치발을 서는 등의 행동을 하려면 엄청 당기고 통증이 있다. 그래서 조심조심 걸어 다닌다. 그래서 보통은 방 안에 가만히 누워있거나 앉아있는데 그러다 그냥 왜 이렇게 자주 다칠까 고민이 들었는데 2가지로 좁혀진다. 첫 번째는 체급이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으른 남자의 체중은 70~80kg이라고 한다면 내 체중은 그보다 덜 나가서 스파링을 하다 보면 더 많은 무게를 밀어내야 하기 때문에 운동은 더 되겠지만, 힘 대 힘으로 붙으면 아무래도 더 무리가 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근데 그렇다고 낮은 체급의 친구들이 더 많이 다치나? 다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두 번째는, 마인드의 문제 다르게 말하면 정신 상태가 해이해졌다고 느껴진다. 남미 여행하다가 콜롬비아에 정착해서 벌써 4개월째 메데인 라우렐레스에서 지내고 있는데 하는 거라곤 운동과 블로그 몇 개 쓰는 일이다. 이외 현지인 친구들 사귀고, 언어 교환

콜롬비아 보고타 HIPERMAR FISH 한국 라면 [내부링크]

보고타 한국 라면 구하기 메데진에서는 신라면 봉지 하나에 12,000 ~ 14,000페소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략 4~5,000원 수준이다. 굳이 이 돈 주고 사 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그동안 메데진에 있을 땐 라면을 하나도 안 먹었다. 근데 또 유튜브를 보다 보면 라면 먹는 영상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보다 보니 보고타에 간 김에 많이 사 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컵라면도 다양하게 있었고, 가격은 한 봉지 5,000페소 한화 약 1,700원쯤 되려나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가격이다. 그것도 콜롬비아에서 신라면 큰 컵라면은 7,000페소였는데 충분히 괜찮은 가격이다. HIPERMAR fish Cl. 69 #17-60, Barrios Unidos, Bogotá, Cundinamarca, Colombi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보고타 차피네로에 있던 HIPERMAR 생선가게 컵라면과 신라면 묶음 5봉 되어있는 걸 3개 사 왔다. 오는 길에 같이 갔던 현지인

콜롬비아 입국 71일, 8천 페소 현지 식당 [내부링크]

콜롬비아 현지 식당 이사한 집 근처에 아침이나 점심을 먹을 데를 찾던 중 걸어서 1분 거리인 곳에 식당이 있었다. 그래서 한 번 가봤는데 밥이랑 국, 음료, 계란 추가까지 하면 8천 페소다. 한화 약 2,500원 수준의 식당인데 물론 퀄리티도 그 정도밖에 안 되긴 한다. 점심시간인 오후 12~1시 사이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회전율이 빨라서 모르는 사람과 마주 보고 밥 먹을 때도 있는데 나는 시간이 여유로우니 이런 시간대만 피해서 간다. 8천 페소짜리 식당인데 오후 2시쯤 가면 딱 적당한 것 같다. 다만 단점이라면 음식을 다 조리해놓은 상태로 손님이 오면 나가는 시스템이라 고기가 다 식어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맨날 나오는 PLATANO MADURO 그냥 딱딱한 바나나 기름에 튀겨 주는데 내 입맛에는 기름맛밖에 안 나서 빼고, 아레빠도 빼고 먹는다. 양도 사실은 굉장히 적은 편이어서 여기서 한 끼 먹어도 간식을 조금 챙겨 먹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500원 수준이니까 요리해

콜롬비아 메데진 안경 맞추는 가격 [내부링크]

메데진 Opticalia Estrada Centro Comercial Santa Fe Cra. 42 #7a Sur-177 a, Cl. 7A Sur #251 Local 4293, El Poblado,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엘 포블라도에 있는 산타페 몰에 있는 OPTICALIA ESTRADA에 갔는데 역시 엘 포블라도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영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가끔 있다. 확실히 라우렐레스 LOS MOLINOS MALL, UNICENTRO MALL가서 안경점 몇 군데를 다녀봤는데 한 명도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다. 물론 다른 매장에는 있을 수도 있겠지. 렌즈 가격이 572,600 페소 안경테 가장 저렴한 걸로 했을 때 163,000 페소로 총 735,600페소다. 한화 약 25만 원쯤 하는데 기간이 최소 열흘 정도 걸린다고 한다. 현지인 친구가 말하기로는 보통 3주 걸린다는데 그거에 비하면 꽤나 빠른 편인 것 같다. 안경을 여기서 새로 맞출까 고민하

메데진 엘 포블라도 프로벤자 밤거리 [내부링크]

엘 포블라도 밤거리 구경 매일 놀고 있으니 평일인지 주말인지 늘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데 금요일 저녁에 하우스 메이트인 독일인 친구가 어디 나갈 데 없냐고 물어보길래, 심심하면 언어 교환 모임에 나가보자고 했다. 그래서 체육관에서 알고 지내던 아일랜드 출신 친구한테 연락해서 언어 교환 모임 장소와 시간을 알아서 같이 다녀왔다. 언어 교환 모임에서 칼리 출신의 한 콜롬비아인을 만났다. 그 친구가 만난 지 얼마 안 되어서 자기는 스탠드 업 코미디 쇼를 보러 간다고 해서 같이 따라나섰고, 또 엘 포블라도까지 오게 되었다. 엘 포블라도를 밤에 오는 건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나름 콜롬비아 출신인 친구와 함께 다니니까 걱정은 덜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구경해 봤는데 춤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이런 공연이 엘 포블라도에는 자주 있는 건지 잘 모르겠으나 한 5분 정도 보고 주변 거리를 걸었다. 여기가 콜롬비아인지 미국에 와있는지 모를 만큼 굉장히 많은 외국인들이 보였는데 대부분 유

콜롬비아 메데진 스탠드업 코미디쇼 관람 [내부링크]

메데진 라우렐레스 스탠드업 코미디 언어 교환 모임에서 만난 한 친구와 함께 스탠드업 코미디 쇼를 구경하러 갔는데 라우렐레스70에 위치한 한 호스텔이었다. 내부에선 맥주, 칵테일, 양주 등 다양하게 팔고 있었고, 콜롬비아 맥주들은 5,000페소 한화 약 1,6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이 근처 술집에서는 대부분 5~6천 페소 내외 수준이다. 슈퍼에서 사면 2~3천 페소인 거에 비하면 2배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마실 수 있다. 오후 8시 반에 시작한다고 했는데 같이 간 콜롬비아 친구가 분명 늦게 시작할 테니 한 40분쯤 가자고 해서 왔는데 시작은 9시가 다 되어서야 시작했다. 역시 남미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오늘은 여성 스탠드업 코미디쇼라 여성 코미디언들만 있었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사실 말이 너무 빨라서 정말 하나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최대한 집중해서 들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냥 분위기만 즐기고 왔다. 그리고 이런 공연장에 동양인이 하나 있으니까 무대에 서는 코미디언들이 다 한 번씩 말

콜롬비아 현지 소고기 물가 가격 [내부링크]

콜롬비아 소고기 물가 콜롬비아에서 요리를 거의 안 해 먹다가 외식 물가는 현지 식당 말고는 대부분 한화 약 만 원 정도 한다. 남미를 돌아다니면서 느끼지만 빵값은 정말 저렴한 편이라 한 끼 때우기에는 정말 좋은 옵션이지만 빵을 별로 안 좋아해서 가끔 돈 아낄 생각으로 몇 번 사 먹지만 되도록이면 안 먹으려고 한다. 빵값은 저렴한데 햄버거는 비싼 편이다. 남미 어느 국가에 가나 버거킹, 맥도날드에서 괜찮은 세트 메뉴 하나 주문하면 만 원쯤 한다. 이건 한국이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소고기 가격은 물론 부위마다 다르지만 구워 먹는 용도인 건 1kg당 보통 45,000 ~ 30,000페소 정도 수준이다. 한화 약 15,000원 ~ 9,000원 수준 한국에서 많이 못 먹어본 소고기를 여기 와서 질리도록 먹고 있다. 1kg을 사도 2만 원이 안 넘으니까. 돼지고기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 삼겹살 같은 (지방이 많은) 부위는 1kg에 대략 35,000페소 내외였다. 돼지고기나 소고기나

콜롬비아 메데진 마트 D1 (데우노)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마트 D 1 콜롬비아에는 마트가 Exito와 D1 (데 우노)가 흔한데 가끔 보면 대형마트인 엑시토보다 데 우노가 저렴한 게 가끔 있다. 보통 가깝고 흔한 데 우노 마트를 자주 이용하는데 가면서 항상 먹고 싶은 과자가 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손이 안 가던 과자가 있다. 바로 이 초코칩인데 가격이 9천 페소 한화 약 3천 원 정도 하는데 한 2달 고민하다가 딱 한 번 시도해 보기로 마음먹고 사 왔는데 기대와는 영 다르게 최악이었다. 중남미에 와서 느끼는 거지만 늘 먹는 음식이나 간식들이 짜고, 단 수준이 엄청나다. 단 걸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와서 디저트나 간식을 한 번씩 시도해보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수준이다. 작은 가게에 장을 어마어마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대형 마트도 아니고 이런 곳에서 카트에 엄청 실어서 사 가는데 여기는 직원이 여러 명 있어도 바코드 찍는 직원은 단 한 명이다. 아무도 기다리는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맡은 일만 충실히 임한다. 줄 서

메데진 한달살기 라우렐레스 월세 시세 [내부링크]

메데진 라우렐레스 월세방 현재까지 알아본 방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 3개로 좀 추렸다. 그리고 한 가지 이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이전에는 체육관이 ESTADIO, LA80 쪽에 있어서 항상 방을 그 주변으로만 알아봤는데 LA70 번화가 쪽으로 옮겼다. 그래서 이제 방을 구하는 위치가 달라져서 이전이랑은 확연히 달라졌다. 첫 번째 혼자 살 수 있는 STUDIO 타입의 방 여긴 꽤나 넓은 편인데 침실에 전구가 저기 하얀 벽에 보이는 전구 하나가 전부다. 그리고 옷장도 있고, 햇볕도 잘 들어오고, 화장실도 혼자 쓸 수 있고, 침실 화장실 말고도 이런 작은 주방 겸 거실이 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바로 앞에는 세탁 공간이 있는데 세탁기를 하루 1~2번은 꼭 써야 하는데 굉장히 낡아 보여서 조금 그랬다. 구조가 굉장히 특이한데 일반 2층 가정집 같은데 들어오면 전체적인 거실이 있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또 이런 식으로 각 방에 화장실과 침실, 부엌까지 만들어놨다. 여기는 공용 공간인 주

콜롬비아 메데진 한식당 고기킹 2번째 방문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라우렐레스 한식당 고기킹 저번엔 김치찌개를 주문했었는데 이번엔 라면을 주문했다. 라면이 엄청 매웠고, 양이 한 개가 다 안 되는 느낌이었다. 원래 이렇게 양이 적었었나. 라면을 안 먹어본 지 오래돼서 양도 다 까먹었다. 건강에 좋은 음식도 아닌데 오래 안 먹다 보니 까먹게 된다. 감기 기운이 있어서 저녁 운동 끝나고 혼자 가려는데 한 친구가 식당까지 같이 걸어가자길래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식당 앞에 와서 같이 먹자고 하니 돈이 없다고 한다. 전에도 이 친구랑 같이 와서 사주려고 했었는데 그래서 같이 먹자고 내주겠다고 했더니 그 이후로 엄청 친절해졌다. #세계여행 #세계일주 #남미여행

콜롬비아 메데진 LA70 월세방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라우렐레스 월세방 방을 여러 개 알아보다가 두 곳으로 추렸는데 다 장사꾼들이 비슷하겠지만 월세를 다 얘기해놓고, 들어가려고 하니 이제와서 하숙집은 최소 3개월 계약해야 하고, 혼자 살 수 있는 방은 커미션 10%, 보증금을 월세만큼 내야 한다고 했다. 물론 보증금은 돌려주긴 하지만 그런 방에 굳이 보증금까지 내면서 살고 싶진 않았다. 그리고 보증금은 끝날 때 받는 건데 콜롬비아 페소를 나중에 끝날 때 돌려받으면 다시 또 달러로 환전해야 하는 귀찮음도 있고, 결국 돌고 돌다 에어비앤비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다. 메데진 한달살기 라우렐레스 월세 시세 메데진 라우렐레스 월세방 현재까지 알아본 방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 3개로 좀 추렸다. 그리고 한 가지 이... blog.naver.com 한 달 방값이 1,350,000페소 정도 됐는데 현금으로 결제하면 1,200,000페소에 해준다고 해서 체크아웃 하루 전날 방을 구경하고 다음날 바로 들어왔다. 화장실도 바로 옆에 붙어있고,

콜롬비아 메데진 밤거리 치안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치안 남미 여행을 시작하기 전 가장 두려웠던 게 치안이었다. 남미 여행 이야기를 들으면 단순 강도, 소매치기 등이 아닌 납치, 살인 등등 무시무시한 이야기만 많이 접했던 것 같다. 특히나 사고를 당해도 그 나라 공권력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경찰서에 가도 언어가 안 되거나, 기타 도움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닐뿐더러, 빈번하게 발생하는 핸드폰 도난의 경우 제대로 수사조차 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 지금 남미 여행을 8개월째 하면서 드는 생각은 조심하고 다니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또 혼자서도 충분히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제 체육관에서 운동을 마치고 밤 10시가 넘어서 혼자 약속 장소로 이동하고 있는 사진인데 그렇게 위험하거나 무섭다는 생각은 잘 안 든다. 여행 초기엔 해 떨어지면 무조건 숙소로 들어가는 원칙을 세웠다면 이제는 조금 느슨해진 것 같다. 물론 8개월째 여행하며 아무 일 없이 다녔던 것이 나한테 어느 정도의 운이 따

콜롬비아 메데진 월세 구하기 5편 [내부링크]

메데진 라우렐레스 월세 구하기 Los colores에 위치해있는 방 3개 있는 아파트이고, 위치는 smart fit 바로 옆이라 정말 좋아 보이긴 했다. 내부에 수영장과 사우나도 있고, 탁구장도 있고 다 좋은데, 방이 너무 작다. 고시원 수준으로 방이 이렇게 보이는 게 전부고, 그래도 책상과 의자는 있다. 바로 옆방에는 다른 게스트가 머물고 있었고 위치도 나쁘지 않고, 괜찮은 편인데 화장실 공용 그리고 너무 작은방이 고민된다. 거실과 주방 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은 한 달 750,000페소 한화 약 23만 원 정도 된다. 방을 구경할 때 한 남자가 소개해 줬는데 700,000페소에도 해줄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이 매물을 올린 페이스북 연락처 여성분한테 연락하니 750,000페소에 한 달에 2번 청소비 60,000페소가 추가로 들어서 총 810,000페소라고 한다. 그래서 760,000페소로 50,000페소만 깎아달라고 요청했는데 절대 안 된다고 한다. 얼마 안 되는 돈이지

Laureles barrio estadio menu el dia [내부링크]

라우렐레스 아침 메뉴 엘 디아 아침을 보통 계란프라이, 양파, 마늘 넣고 먹을 때도 있고, 귀찮으면 밖에 나와서 식당을 서성이다 한 군데 들어가 본다. 아침 식사로 괜찮은 곳은 아직 못 찾아서 매번 새로운 곳을 가보는데 이번에도 그저 그랬다. Sazón Deliexprés Carrera 78A N 49AA -31,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위치는 내 숙소로부터 한 3분 정도 떨어져 있다. 길거리에 있는 작은 식당 아침 desayuno 메뉴를 물어보면 수프 하나, 메인 메뉴 하나, 음료수 고르는데 수프로 frijoles (콩), 또 어떤 걸 얘기하길래 그걸로 달라고 했는데 닭 수프였다. 닭똥집으로 보이는데 남미 여행하면서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고기는 닭 Pollo에 샐러드 아레빠, 기름에 절여진 바나나가 나온다. 이렇게 나오고 가격은 14,000 페소 한화 약 4,200원 정도? 점심도 비슷하게 나오는데 고기나 밥 양이 너무 적어서 수프까지 다 먹어도

마이뱅크 해외 여행자 보험금 청구 절차 후기 [내부링크]

마이뱅크 해외 장기 체류 보험금 청구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지 않아서 보험이 없으면 작은 문제도 큰돈이 나갈 수 있어서 당연히 충분한 기간 동안 보험 기간을 설정하고 출국했다. 어떤 보험도 해외에 출국한 상태에서 연장 또는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이왕이면 한국에서 출국할 때 미리 넉넉하게 준비 해오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남미여행] 콜롬비아 병원비 정형외과 엑스레이 가격 콜롬비아 메데진 정형외과 병원비 무릎을 다치고 이틀간은 걷질 못하다가 3일째부터 걸어지기 시작했다. 그... blog.naver.com 내 경우에는 대략 1년을 설정하고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해외 장기 체류 365일 동안 마이뱅크 고급형으로 가입했을 때, 약 31만 원 정도 결제했다. (가입 일수를 떠나서 나이나 개인차에 따라 금액은 많이 달라진다.) 아무튼 마이 뱅크로 가입한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19로 입원했을 때 보장해 준다는 항목이 있었기 때문인데, 지금이야 코로나19로 입국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는데

콜롬비아 차단된 휴대폰 IMEI 등록 방법 [내부링크]

콜롬비아 휴대폰 IMEI 등록 콜롬비아에 온 지 약 1달하고 2주 정도가 지났을 때, 갑자기 핸드폰 데이터가 안 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는 그냥 일시적인 문제인 줄만 알았는데 지금 2주가 지난 시점에도 데이터를 전혀 사용할 수 없다. 단순 심 카드를 바꾼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심 카드는 다른 핸드폰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문제 되는 이유가 해외에서 구입한 핸드폰을 콜롬비아에 와서 사용하려면 등록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이걸 하려면 IMEI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 IMEI 란? 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의 약자로, 모바일 장치를 전 세계적으로 식별하기 위해 제조사가 미리 부여한 15자리 또는 16자리의 고유 번호입니다. IMEI는 휴대전화를 *#06# 다이얼 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설정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IMEI는 분실이나 도난 등의 경우에 장치를 추적하거나 차단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게 이미 차단되기

메데인 한식당 oppa asado 배달 주문 [내부링크]

oppa asado 배달 주문 배달로 삼겹살이랑 소불고기를 주문했는데 주문이 거의 다 박살나서 왔다. 라삐 기사님이 운전을 과격하게 했거나 포장을 잘못한 것 같은데... 처음 열어보고 굉장히 놀라웠다. Oppa Asado - Asado Coreano (Korean BBQ restaurant) Cl. 40 #73-108,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어떻게 배달이 이렇게 올 수 있지...

콜롬비아 주짓수 도복 태극기 패치 달기 [내부링크]

주짓수 도복 태극기 패치 남미 여행을 하기 전에 아시아인은 모두 중국인이라고 불리는 걸 잘 알고 있었으나 막상 들으면 기분이 별로 좋진 않다. 그래도 한 유튜버가 얘기했듯이 한 1년 정도 지나면 그러려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거라고 하는데, 아직 7개월밖에 안 되어서 그런지 신경을 안 쓸래도 한 번씩 들려오는 "Chino!", "Nihao"에 한 번씩 짜증 날 때가 있다. 그래도 어쩌겠나 한국에도 백인이 있으면 보통은 미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그냥 무시하고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지난 콜롬비아 주짓수 대회에 중국 국적을 달아놓은 게 가장 크게 동요됐다. '중국'이라는 단어 자체를 꺼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국적을 바꾸고, 바꿔달라는 요청에도 왜 안 되는지 모르겠지만 불가능하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남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당연히 되는 것도 여기선 당연한 게 아니다. 그래서 그냥 도복이라도 태극기를 박아놓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콜롬비아 주짓수 시합 ME

콜롬비아 LA70 절대 다시 안 갈 DEL PATIO BAR [내부링크]

메데인 라우렐레스 70 밤거리 구경 여기 오기 전에 길거리에 있는 맥줏집을 하나 갔는데 음식 메뉴나 자잘한 간식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진짜 술만 파는 곳이었다. 한국이었으면 그래도 안줏거리라도 팔 텐데 여기는 또 술 마실 때 안주를 잘 안 먹는 것 같다. Del Patio Bar Cq. 2 #7029,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근데 또 맥주 가게인데 밖으로 테이블을 배치해놔서 (한국의 편의점 야외 테이블 같은 느낌?) 길거리 음식을 파는 사람들이 맥주 마시는 사람들한테 와서 음식을 팔곤 한다. 이럴 거면 가게에서 조그맣게라도 그 흔한 감자튀김이라도 튀겨서 팔면 좋을 것 같은데 콜롬비아는 또 다른가 보다. 아무튼 DEL PATIO라는 구글 맵에 굉장히 많은 리뷰와 별점이 높아서 가봤는데 정말 최악이었다. 배고파서 먹을 걸 주문하려는데 햄버거, 피자 그리고 튀김류밖에 없어서 그냥 햄버거

메데진 라우렐레스 야외 푸드코트 [내부링크]

메데진 라우렐레스 야외 푸드코트 Exito는 흔한 대형 마트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 홈플러스 정도 되려나. 어딜 가든 조금 동네가 크면 다 있는 것 같다. Éxito Laureles Cra. 81 #37 - 100,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엑시토 라우렐레스 이 지점은 다른 동네보다 훨씬 더 큰 매장을 갖고 있다. 그래서 Exito Laureles를 붙여줬나 보다. 엑시토를 가는 길에 이런 푸트코트가 있길래 가는 길에 미리 뭘 파는지 한 번 훑어보고,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다. 밥을 다 먹고 그냥 두고 가면 되는 걸 여행하면서 대충 눈치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스페인어로 대화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옆에 커플이 식사 중이길래 쓰고 싶은 단어를 넣어서 문장을 만들어가며 물어봤다. 당연히 놓고 가면 된다고 알고 있으니 예상 대답도 생각하면서 머리를 굴리니 조금 더 쉬웠다. 또 장

콜롬비아 입국 +69일째 -독일인 친구와의 대화 '수학' [내부링크]

메데진 일상 싸고 좋은 방을 구하기 어려워 매달 한 번씩 이사를 하는데 이제 3번째 한 달 살이 할 집으로 이사 왔다. 지금 집은 조금 많이 먼지도 쌓이고, 전반적으로 상태가 별로 안 좋았으나 위치나 가격적으로 그나마 괜찮아서 한 달 900,000페소 한화 약 28만 원쯤 되는 쉐어 하우스로 들어왔다. Medellín Medellín 한 주택에 다섯 개의 방이 있고 화장실은 4개가 있다. 네 명의 영국, 스페인, 독일인 하우스 메이트들이 있었는데 그중 독일인 친구가 금요일 밤에 문득 맥주를 마시러 나가자고 해서 맥주 마시면서 떠들던 중, 본인은 플러팅 기술을 온라인으로 가르쳐 주고 돈을 번다고 했다. 흔히 말하는 꼬시는 기술(?)을 한 달에 한 명당 100달러 ~ 400달러까지 받는다고 했다. 그런 곳에 돈을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게 굉장히 의아하지만 그걸로 돈을 번다는 것 보면 그런 시장도 꽤나 큰가 보다. 그런 온라인 잡을 얘기하다가 그 친구가 갑자기 수학을 가르쳐보는 게 어떻겠냐

남미여행 필수코스 & 추천루트 치안 [내부링크]

남미여행 코스 및 루트 추천 남미를 여행하는 동안 여행지를 생각보다 많이 검색하고 가진 않았다. 가고 싶었던 곳은 페루 마추픽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뿐이었고, 나머지는 되는대로 이동하다 보니 우연찮게 동행도 만나고, 이끌린 듯 따라가기도 했다. 그리고 남들 다 가는 곳이라고, 유명하다고 다 가고 싶지는 않았다. 나의 경우에는 중남미 여행 기간을 1년을 잡고 돌아다녀서 시간적인 여유는 굉장히 많았다. 아무튼 그렇게 여행하다 보니, 개인적인 여행지를 추천, 아니 그저 끄적여 보려 한다.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1. 페루 쿠스코 마추픽추 잉카 문명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고대 도시, 해발 2,430m에 자리한 마추픽추 그리고 3,400m가 넘는 공중도시 쿠스코는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여행하기 전, 영상과 글로 수없이 보고 읽었던 아르마스 광장과 마추픽추의 순간을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게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었다. 페루 마추픽추 저렴하게 가는 방법 #1일차 페루 마추픽추 저렴

[남미여행] 콜롬비아 병원비 정형외과 엑스레이 가격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정형외과 병원비 무릎을 다치고 이틀간은 걷질 못하다가 3일째부터 걸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다친 지 10일이 지났는데도 통증이 있어서 걸어 다니고 무릎을 구부릴 때마다 불편감이 들었다. 그래서 현지인 친구한테 병원을 물어봤는데 Clinica Las vegas 병원을 알려주고, whatsapp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했다. 언어가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전화 통화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 메시지로 번역기 돌려가면서 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는데 번역을 돌려도 못 알아듣는 말이 꼭 하나씩 있었다. 아무튼 6월 9일 오전에 무릎 통증으로 인해 정형외과 예약을 요청했는데 가장 빠른 날짜가 6월 27일이라고 했다. 2주가 넘는 기간 동안 기다려야 해서 병원 진료 받는 걸 사실상 반 포기 상태였다. Clinica Las Vegas Cl. 2 Sur #46-55, El Poblado, Medellín, El Poblado,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그러던

남미여행 6개월 경비 예산 총정리 [내부링크]

남미 여행 6개월 차 여행 경비 총정리 내가 여행해온 코스는 일반적인 시계방향 반시계방향도 아닌 그냥 마구잡이로 돌아다녀서 항공권 손해가 있었다. 계획은 늘 있었으나 항상 망가졌다. 여행 첫 단추부터 사실 짜온 게 다 망가졌고, 그래서 계획을 더 이상 세우지 않고 그때그때 가고 싶은 곳을 갔다. 그래서 내 경우엔 루트가 이랬다. 인천 -> 멕시코 몬테레이 -> 과테말라 안티구아 ->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 파나마 시티 ->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수크레, 포토시, 우유니, 라파즈, 코차밤바, 비야손 -> 아르헨티나 살타, 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 -> 브라질 이과수, 리우 -> 페루 쿠스코, 이까, 리마 -> 콜롬비아 메데진 멕시코 50일 몬테레이에 친구가 있어서 약 2달간 지냈는데, 정확히는 50일간을 계산해 보면, (2022.11.23 ~ 2023.01.12) * 1페소당 70원으로 계산 구분 원화 현지 페소 숙소 84만 원 12,000 외식비 75만 원 10,714 교통비

콜롬비아 메데진 Pollo plancha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한 식당 뽀요 쁠란차 음료를 물어보는 질문에 매번 듣는 과일 말고 다른 게 있어서 그냥 한 번 주문해 봤는데 이런 게 나왔다. 옥수수, 우유 그리고 얼음이라니, 정말 최악의 조합인듯하다. Centro de Medellín Cra. 46 #47-89 a 47-1, La Candelaria, Medellín, La Candelaria,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콜롬비아에는 우유에 밥 말아 먹는 메뉴도 있던데 한 현지인 친구한테 듣기로는 정말 맛있다고 꼭 먹어봐야 한다고 추천한다. 차가운 옥수수의 식감도 그렇고 원래 우유를 안 마시는데 거기에 얼음까지 있으니 우유에 물탄 차가운 옥수수를 씹는 느낌이었다. 한두 번 시도하고 거의 그대로 남겨두고 나왔다. 그리고 뽀요 쁠란차 24,500 페소 짜리였는데 메뉴에 감자튀김이 엄청 있길래 감자튀김 말고 샐러드를 더 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니 알겠다고 하고는 샐러드를 2개 가져다줬다. 하나에 몰아서 줄까 물

콜롬비아 메데진 주짓수 시합 D-1 계체 [내부링크]

콜롬비아 주짓수 계체장 El poblado는 메데진에서 2달 가까이 살면서 처음 가봤다. 언덕이 많다고만 들었는데 어마어마했다. Gracie Barra Jiu Jitsu Medellín Cra. 34 #11b 7, El Poblado, Medellín, El Poblado,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계체하러 가는 곳이 그레이시 주짓수 도장이었는데 역시 중남미는 그레이시가가 다 먹고 있는 것 같다. 계체하러 오는 수많은 참가자들을 보고 있노라니 기선제압하려고 다들 째려보는 건지 다들 엄청 세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무릎도 영 상태가 안 좋고, 100%의 기량을 발휘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내일 시합만 뛰고 한 일주일 쉴 생각하고 있으니 최대한 하체 기술 안 걸리도록 노력하면서 운영해야겠다. 여기는 주짓수 매트 바로 맞은편에 수영장도 있고, 옆에는 헬스장도 있고, 다 갖춰있었다. 잠깐 나도 팀을 옮겨볼까 했지만 그래도 한 번 선택한 곳에 있어야지, 괜

콜롬비아 주짓수 시합 MEDELLIN PRO BJJ [내부링크]

Medellin pro bjj 시합 콜롬비아 메데진에 시합을 참가하러 온 것은 아니었지만 우연찮게 시합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에 있을 때도 생각 안 해본 시합을 참여하기로 마음먹고, 이 자리까지 왔다. CES University Cl 10A #22 - 04, El Poblado, Medellín, El Poblado, Medellín, Antioquia, Colombia 매트 3개밖에 없는 작은 대회인데 주최한 medellinprobjj는 정말 프로 같진 않았다. 내 국적을 중국으로 바꿔놓는가 하면 수정을 요청해도 바꿔주질 않았다. 결국 끝까지 전광판에 중국 국기가 내 이름 옆에 걸려있었다. 시합 중간중간 스태프들이 자리를 비워 대회 진행이 안 되어 시간이 흐르고, 갑자기 점수판 tv가 전원이 나가서 지연되고, 여러 가지 프로답지 못한 대회였다. 그래도 몸을 풀 수 있는 매트도 작게나마 하나 있었고, 다들 긴장 속에 몸을 풀고 있었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긴장이 되어서 화장실을

콜롬비아 메데진 한식 고기킹 무한리필 [내부링크]

메데진 라우렐레스 무한리필 고기킹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사장님 한 분과 카운터 아르바이트생 현지인 한 분이 계셨다. 매번 방문하려고 하다가 시간이 안 맞고, 공휴일에는 7시까지 영업해서 못 갔는데 드디어 어제 혼자 방문했다. 고기 무한리필 집에 혼자 가도 될지 조금 의문스러워서 못 가다가 인스타로 연락해서 된다는 답변을 받고 가봤다. Gogi king korea bbq Colombia, Medellín, Cra. 70, circular1-45 위치는 LA70, UPB 우페베 대학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남미 여행하다가 콜롬비아 메데진에 눌러앉게 되었다고 하니 "허송세월 하지 말고, 온 김에 스페인어 공부하는 게 어떻겠냐"라고 하셔서 안 그래도 학생비자 관련해서 알아보고 있다고 하니, 현재 우페베에서 공부 중인 분을 연락해서 알아봐 주기도 하셨다. 매장은 꽤나 넓었는데 내가 식사하는 동안 현지인 학생들 몇몇이 들어와서 뭔가를 물어보다가 나갔다. 아

콜롬비아 주짓수 시합 준비 D-17 [내부링크]

콜롬비아 주짓수 대회 준비 Checkmat Colombia-Brazilian Jiu-Jitsu Carrera 79#49-69,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시합을 처음 준비하다 보니 설레는 감정과 두려운 생각이 공존한다. 한국으로 돌아갈 때 캐리어에 메달 하나 들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스파링할 때 자꾸 생각을 하게 되고, 몸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그러다 어제부터 기술 연습하는데 무릎에 조금 부담이 가기 시작했다. 그 상태로 스파링 5번을 끝내고 난 뒤에 무릎 옆쪽 근육이 뒤틀린듯한 느낌을 받았다. 운동 끝나고 집까지 잘 걸어왔는데 밤부터 통증이 몰려와서 파스를 붙이고, 진통제를 먹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무릎이 구부려지지 않고, 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붙이는 파스보다는 바르는 파스가 효과적일 것 같아서 Rappi 약국 코너에서 바르는 파스랑 진통제 하나를 더 구매했다. 도저히 이

메데진 라우렐레스 베트남 쌀국수 맛집 District 1 [내부링크]

라우렐레스 베트남 맛집 District 1 District 1 메뉴판 가격대가 있는 편이긴 한데 여기서 해외 음식이니 그럴 만도 하다. District 1 Cl. 40 #74-88,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LA70과 가까운 편이다. 베트남 식당이긴 하지만 태국 요리도 몇 가지 메뉴에 있었고, 가게 인테리어도 아시안틱하게 잘 꾸며놓았다. 내 건 망고주스, 같이 간 친구는 리모나다 나뚜날을 주문했다. 세계 각국의 돈이 붙어있었는데 한국 천 원이 나름 가운데 붙어있는 게 신기했다. 쌀국수 Res especial grande 생각보다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 것 같다. 면이라도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그릇만 쪼끔 크고 국물만 더 주는 느낌이었다. 요즘 거의 매일 같이 비 오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곤 했는데 그렇다고 한 8-9천 원 주고 라면 사 먹긴 싫었는데 베트남 쌀국수는 정

콜롬비아 메데인 Sura coopsana calasanz 병원 비용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인 병원비 무릎을 다치고 한 이틀간 제대로 못 걷고, 대회는 다가오고, 연습해야 하는데 마음은 조급하고, 무릎을 거의 구부리지 못하는 상태까지 이르렀다. 한 쪽 다리를 뻣뻣하게 끌고 다니면서 어렵게 병원에 도착했는데 병원이 아니라고 한다. c 분명 체육관 친구가 여기가 가까운 병원이라고 가보라고 했는데 건물 외관도 그렇고 내부도 병원 건물인데 아니라고 하니 그냥 나왔다. 병원 가기 전에 미리 보험 필요한 서류랑 어느 정도 보장이 되는지 알아봤는데 다행히 100,000달러까지 보장이 되는 걸로 가입해뒀다. Sura coopsana calasanz Av. 80 #49-34,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걸어서 5분 거리를 한 10분 넘게 걸려서 도착했는데 아쉽게도 병원 진료도 못 받아보고 나왔다. 미리 알아본 병원 비용으로는 보통 X-ray 찍고, 진료받고 하면 대략 100달러 정도 나

콜롬비아 menu el dia 한 끼 4,500원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Menu el día monte pietra Fusion 식당 Monte Pietra Fusión Av. 80 #48b-24,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음료 + 수프 + 밥, 고기, 샐러드, 계란, 아레빠, 바나나 = 15,000페소 한화 약 4,500원 물론 아예 현지인 식당을 가면 3,000원짜리 식당들도 있지만 굳이 가보진 않았다. 가면 메뉴가 매일 조금씩 바뀌는데 음료랑 수프 정도만 바뀐다. 식당에 들어가서 앉아있으면 점원이 작은 메모지를 가져와 메뉴를 적는다. 고를 수 있는 것 1. 고기 종류 (소, 돼지, 닭) 2. 수프 보통 2,3개 중 하나 (Frijoles는 거의 매일 포함) 3. 음료 2,3 개 중 하나 선택 (보통 레몬주스는 항상 포함) 식당에 따라서 커피나 초콜라떼 (핫초코)를 주는 경우도 있다. 중남미 처음 여행할 땐 당연히 같은 가격이면 무조건 소고기

콜롬비아 입국 무비자 연장 최대 180일 [내부링크]

콜롬비아 무비자 입국 연장 최대 180일 콜롬비아는 한국 국민에게 90일간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나라이며, 만약 90일 이상 체류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1. 콜롬비아 이민국 (Migración Colombia) 에서 비자 연장 신청을 하기 최대 90일까지 추가로 연장이 가능하며, 비용은 COP 117,000 입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대 90일 연장이며, 하루라도 더 머무른다면 신청해야 불법체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콜롬비아를 잠시 나가서 다시 들어오기 흔히 '비자런'이라고도 부르는데, 다시 90일간의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여러 번 반복하면 이민국에서 의심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콜롬비아에서 비자를 발급받기 콜롬비아 비자는 다양한데 예를 들어, 학생비자, 근로 비자, 투자비자, 최근에는 디지털 노마드 비자 등이 있습니다. 각 비자의 발급 조건과 절차는 콜롬비아 주한 대

에콰도르 무비자 입국 연장 및 주의사항 [내부링크]

에콰도르 입국 시 주의사항 및 무비자 90일, 추가 90일 연장 가능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3 에콰도르 무비자 90일 추가 연장 에콰도르 입국 시 주의사항 1. 입국 시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2. 입국 시 왕복 항공편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편도 항공권으로 입국하시는 경우 출국 항공권을 준비해야 합니다. 3. 관광 목적으로 9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며, 에콰도르 출입국관리소에서 90일 추가 연장이 가능합니다. *수수료 U$125 4. 황열병 예방 접종은 필수는 아니지만, 에콰도르에서 정글 지역이나 황열병이 발생하는 지역을 여행하신 후 다른 나라로 입국하실 때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접종을 권장합니다. 5. 입국 전에 온라인 여행자 건강 신고서를 작성하고 항공사 직원과 에콰도르 보건부 직원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기타 주의사항 에콰도르 처음 입국 이후, 다른 국가에서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경우 90일 무비자를 다시 부여하는

콜롬비아 메데진 센트로 치안 안 좋은 곳 [내부링크]

메데진 보테로 광장 뉴스 어떤 일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 같다. Plaza Botero - Medellín, Antioquia Av. Carabobo, La Candelaria, Medellín, La Candelaria,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브라질 리우에서도 그랬고, 콜롬비아 메데진에서도 센트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시내의 느낌과는 약간 다르고, 위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보테로 광장은 그 센트로에 있다.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잠깐씩 뉴스를 보는데 역시나 조금 위험한 지역인 것 같다. 보테로 광장은 낮에 한 번 가볼 수는 있겠지만 굳이 숙소를 센트로 근처에 잡는 건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다. 메데인 라우렐레스 방 구하기 4편 메데진 월세방 구하기 방 구하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 내 경우엔 특수하게 체육관이 가까워야 한다... m.blog.naver.com 콜롬비아 ATM 카드 인출 원 페소 환율 콜롬비아 ATM 카드

콜롬비아 메데진 한의원 도수치료, 마사지 한방 침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한의원 (?) 체육관 관장님이 추천해 주신 곳이라 사실 잘 모르고, 당장 무릎이 안 좋아서 가봤다. 마사지하는 곳인 줄 알고 가봤는데 2층의 정말 작은 약간 조금 어설퍼 보이는 곳이었는데 알고 보니 케어해주셨던 분이 의사라고 한다. Cl. 53 #43-98 Cl. 53 #43-98, La Candelaria, Medellín, La Candelaria,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센트로 쪽에 위치한 한 작은 공간 위치를 못 찾고 한참을 헤매다가 들어갔다. 처음 들어와서 스몰 토크를 한 5분 정도 했다. 콜롬비아 언제 왔는지, 스페인어는 어디서 배웠는지 등등 그리고 내 상황에 대해 어렵게 어렵게 스페인어로 설명을 했다. 무릎은 몇 년 전에 다쳤는데 무릎에 물 찼던 적이 있었고, 지금은 여기가 더 아프고, 그랬더니 한 침대에서 누워서 주사 얘기를 했다. 사실 병원이 아닌 공간에서 주사기를 써도 되는지 의문스러웠지만 여긴 콜롬비아고 조금 긴가민가했다.

콜롬비아 메데진 일식 라멘 Ramen [내부링크]

Sushi love 스시 라멘 가격은 24,000페소 한화 약 7,500원 정도, 라삐로 배달 앱으로 보면 27,000페소로 뜬다. 처음 갔을 땐 면발이 스파게티 면이던데 2번째 갔을 땐 라면 면발이었다. 맛도 다르고, 두 번째에는 국물이 너무 짰다. Sushi Love Medellín Av. 80 # 49-86,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위치는 LA80 식당가가 밀집해있는 곳에 있다. 그래도 그냥저냥 국물 요리 먹을 수 있는 곳 중 가까운 건 여기밖에 없다. 지난번에 갔던 베트남 요리가 훨씬 나은 것 같다. 라우렐레스 80 고기 맛집 Los Verdes Los Verdes La80 주스는 6,500페소면 한화 약 2,000원 조금 안 되는 돈인데 생과일을 갈아주니 최고다. ... m.blog.naver.com El diamente 쇼핑몰 2층 수제 아이스크림 El diamente Laure

메데인 라우렐레스 방 구하기 4편 [내부링크]

메데진 월세방 구하기 방 구하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 내 경우엔 특수하게 체육관이 가까워야 한다는 점 때문에 더 구하기가 어려웠다. 그렇게 비싼 동네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굉장히 높았고, 외국인이라 가격을 더 부르는 것 같은데 별 수 없었다. 위 사진은 집 주인이 보내준 건데 그냥 이렇게 사진으로 보기엔 괜찮아서 가봤는데 사진은 좋아 보였으나 막상 가보니 여긴 아니었다. 해가 하나도 안 들어오는 골방인데다가 화장실도 그렇고 굉장했다. 가격은 한 달 800,000페소인데 위치도 사실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어서 바로 패스했다. 여기는 세탁기가 없다는 단점 하나가 있었는데 웬만한 여름 옷은 손빨래하면 된다지만 도복은 어떻게든 손빨래한다고 쳐도 탈수가 안 되면 말리는 데 너무 오래 걸려서 포기했다가 에어비앤비 한 달 계약한 게 다 끝나갈 즘에 여기라도 들어가려고 연락해 봤는데 최소 6개월 계약은 해야 한다고 한다. 가격은 한 달 1,400,000페소 이렇게 방 구하는데 시

콜롬비아 메데인 라우렐레스 80 일상 [내부링크]

라우렐레스 80 일상 6월까지 우기인 메데인은 시도 때도 없이 비가 내린다. 해가 쨍쨍한 날에도 천둥이 치고 소나기가 내리고, 소나기가 내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해가 쨍쨍해진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슈퍼를 갔는데 들어와서 장 보는 중에 갑자기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슈퍼에 들어온 뒤에 비가 많이 온 게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우산도 없이 밖에 나와서 짜증을 내야 할까. Supermercados La Vaquita Av. 80 #49 - 05, Calasanz, Medellín, La América,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돌아갈 엄두가 나질 않아서 마트 내부를 한참 돌고 또 돌았다. 비 맞는 걸 정말 싫어해서 한 5분을 멍하니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주변에 기다리던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갈 때쯤 차라리 그냥 비 맞고 걸어가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걷기 시작했다. 그래도 엄청 많이 오다가 잠시 주

El diamente 쇼핑몰 2층 수제 아이스크림 [내부링크]

El diamente Laureles 80 Smart fit 체육관 갔다가 저녁 8시가 다 되었을 즘 집으로 돌아오다가 El diamente라는 쇼핑몰에 갔는데 대부분 문을 닫고, 아이스크림 가게 하나가 열어서 가봤는데 다른 메뉴는 안 되고, 수제(?) 아이스크림 종류만 된다고 했다. El Diamante Cl. 51 #73 - 134,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거의 뭐 어렸을 때 요구르트 얼려먹는 것 맨치로 생겼는데 신기했다. 가격은 4,200페소 한화 약 1,200원이었다. 내가 선택한 맛은 캐러멜 코코넛이었는데 생긴 거에 비해서 맛은 생각보다 좋았다. 안에 코코넛도 씹히고 그렇게 많이 달지도 않아서 좋았다. #세계여행 #콜롬비아 #메데진 #메데인 #체크인챌린지 #세계일주

콜롬비아 ATM 카드 인출 원 페소 환율 [내부링크]

콜롬비아 ATM 카드 인출 시 페소 원 환율 DAVIVIENDA Unicentro Local 096, Bolivariana #34A-76, Laureles - Estadio,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Davivienda Local 0220, Cra 66 #49,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Banco Davivienda Av. 80 #48, Calasanz, Medellín, La América,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카드 인출 수수료가 없는 은행은 다비비엔다 Davivienda 밖에 없어서 항상 이용하는 중이다. 최대 인출 금액은 2,000,000페소인데 5월 초에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인출했을 때 582,000원 정도 빠져나갔고, 3일 전에 똑같이 2,000,000페소를 인출했을 때 620,000원 정도가 빠져나갔다. 그새 콜롬비아 페소 환율이 올랐나. 콜롬비아 페소를 간단하게 계산하면, 1,000 페소 = 300원

라우렐레스 80 고기 맛집 Los Verdes [내부링크]

Los Verdes La80 주스는 6,500페소면 한화 약 2,000원 조금 안 되는 돈인데 생과일을 갈아주니 최고다. Los Verdes La 80 Av. 80 #49A-54,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늘 가는 곳만 가는데, 이 식당은 체육관이랑 가깝기도 하도, 늦게까지해서 좋다. 30,000페소 한화 약 9천 원 정도면 고기 세트를 주문할 수 있는데 감자튀김, 샐러드, 아레빠까지 준다. 근데 감튀, 아레빠 안 먹으니 Sin papas, Sin Arepa 하고 샐러드만 많이 달라고 한다. 처음엔 그냥 그런 것도 모르고 주는 대로 먹었는데 아깝게 아레빠, 감자튀김을 하나도 안 먹고 갔다. 그리고 늘 고기를 주문할 땐 Sin sal, 주스를 주문할 땐 Sin azucar도 해야 덜 달고 덜 짜게 먹을 수 있다. 주스 주문하고 까먹고 얘기 안 하면 과일 설탕물을 먹을 수 있다. 주스에 설탕을

콜롬비아 마트에서 들었던 생각 & 집 앞에서 밥 먹은 썰 [내부링크]

메데진 일상 이야기 마트에서 바나나를 공중에 매달아서 팔고 있었는데 대부분 1송이가 너무 많아서 반을 떼어내서 사고 싶었다. 근데 너무 물렀는지 떼어낼 때마다 저렇게 바나나 속이 보이게 뜯어졌다. 그렇게 몇 번 시도하다보니, 한 4개가 뜯어졌다. 그리곤 잠시 고민했다. 한국이었으면 당연히 사왔겠지만 (여긴 콜롬비아고, 주변에선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다.) 그래서 애써 모른 척하고 다른 걸 고르려고 하던 찰나에 어떤 한 아저씨가 오더니, 다른 바나나를 집더니 일부러 바나나 꼭지를 다 떼어내고 하얀 속살이 보이는 채로 들고 가는 모습을 보고 '저게 뭘까?' 잠깐 고민했다. 그리고 그 전에 코미꼬 형이 돈이 없을 때, 일부러 무게가 적게 나가게 하려고 과일을 살 때 스티커도 떼어내고, 메론 꼭지도 다 떼어내고 샀었다는 영상이 생각났다. 그 아저씨도 아마 그런 생각으로 무게를 줄이려고 하려던 게 아니었을까 싶었다. 그리고 내가 실수로 떼어낸 저 바나나 4개도 누군가는 무게를 고려해서 가져

메데진 라우렐레스 단기 월세 시세 3편 [내부링크]

메데진 라우렐레스 월세 구하기 3편 부킹닷컴, 에어비앤비, 구글 맵을 보면서 한 달에 1,500,000페소 이내로 잡을 수 있는 숙소를 알아보았는데 그중 괜찮아 보이는 몇 곳과 그냥 지나가다 호텔이 보이면 다 한 번씩 가서 물어봤다. 그 첫 번째 집인데 벨을 아무리 눌러도 나오지 않아서 패스하려다가 QR코드가 있길래 찍어봤는데 왓츠앱 넘버가 나와서 연락해 보니 나중에 방을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일단 패스 두 번째 집, Selvatica alojamiento 여기는 1인실 방이 1,200,000페소인데 더 이상 할인이 안 된다고 했다. 지금 이용객이 있어서 방은 못 보고, 사진만 보기론 그냥 정말 작은방에 1인용 침대만 있었다. 여기도 다시 한번 가보긴 해야 한다. 저렴하게 혼자 쓰기엔 그냥저냥 괜찮은 것 같긴 한데 너무 답답할 것 같다. 이럴 바에 차라리 에어비앤비 호스트 집에 방 한 칸 쓰는 게 더 나을 수도 Selvática alojamiento Cra. 67B #48 A

메데인 LA80 BISONATALA'S 치킨 맛집 [내부링크]

메데인 LA80 Bisonatala's 화장품이 다 떨어져서 스킨을 하나 사러 마트에 갔는데 스킨이 4,500페소 정도 한화 약 1,450원 정도 했다. 가격이 말도 안 돼서, 현지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콜롬비아 현지인들한테는 비싼 가격일 수 있다고 했다. 조금 민망했다. 앞으로 가격이 싸다는 말은 자제해야겠다. 어쩌면 이 친구들한테 실례일 수도 있으니. 근데 저 스킨 한 번 써보고 싸구려 냄새가 강해서 얼굴엔 못 바르고, 그냥 대충 몸에 묻히고 만다. 체인점인 줄 몰랐는데 라우렐레스에 3개나 있었다. 내가 방문한 곳은 C Bisontalas Laureles Cra. 78 #32F-04, Medellín, Belén,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Bisontalas Av. 33 #52,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Bisontalas Alas & Hamburguesas Aveni

메데진 Laureles LA80 Sushi love 맛집 [내부링크]

메데인 La80 Sushi love 스시집에 와서 해산물 샐러드 먹기 남미에서 대부분 스시는 엄청 비싸고, 롤 종류는 그나마 저렴한 편인데, 생선보다는 밥 먹는 게 더 많은 것 같다. 초밥다운 초밥을 먹으려면 3 피스에 6천 원씩 하는 게 일반적이라, 가격대가 많이 높다. 저 샐러드도 고급져 보이고, 대략 9천 원 정도했다. Sushi Love Medellín Av. 80 # 49-86,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콜롬비아 메데진 여행 글 더 보기> 콜롬비아 메데인 과타페 엘뻬뇰 당일치기 여행 메데인 과타페, 엘뻬뇰 여행 그동안 남미 여행을 하면서 참 많이 돌아다녀서 이제 여행은 별로 하고 싶지가... m.blog.naver.com 콜롬비아 메데진 Laureles 70 (LA70) 둘러보기 메데진 Laureles 70 (LA70) 거리 사실 여기가 Laureles 70 거리인지 모르고 왔었다

콜롬비아 메데인 물가 LA80 서브웨이 가격 [내부링크]

콜롬비아 물가 서브웨이 가격 한국에서 서브웨이 가격이 얼마였는지 가격도 다 까먹었는데,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저렴한 걸 먹을 생각에 서브웨이를 들어갔다가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흠칫 놀랐다. Subway Av. 80 #48-92,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방문했던 곳은 Laureles 80에 위치한 곳 30cm 샌드위치 가격이 26,000 ~ 31,000 페소인데 한화 약 7,800원에서 9,300원 정도 하는 셈이다. 여기에 음료라도 하나 마시면 만 원이 넘는 돈인데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이돈으로 고기 사 먹을 걸 살짝 후회했다. 쿠키랑 콜라 세트메뉴가 6,500페소였는데 고민만 하다가 샌드위치 30cm만 주문했다. 그리고 중남미 여행하면서 느끼는 건데 식당에서 요리를 주문하고, 음료를 안 시키면 굉장히 이상하게 본다. 저번에 푸트코트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받으러 갔는데 음

메데인 라우렐레스 아사이 맛집 Smash Avocaderia [내부링크]

라우렐레스 70 아사이 맛집 주짓수 체육관에서 알게 된 미국인 친구랑 저녁 먹고 디저트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사이 얘기가 나와서 자기가 아는 곳이 있다고 알려준 곳이 Smash Avocaderia였다. Smash Avocaderia Carrera 69, Cq. 1 #8,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LA70 중심가에 위치해있다. 아사이 메뉴는 하나밖에 없어서 이걸 주문하는데 가격은 18,900페소로 카드 결제했더니 한화 약 5,400원 결제됐다. 그래놀라, 코코넛, 바나나, 딸기, 치아 씨드 등이 들어간다. 여기에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그중 프로틴 추가도 있었다. 근데 한 번도 안 해봤다. 아사이는 아이스크림처럼 살짝 얼어있는데 약간 묽은 느낌이다. 아사이가 많이 안 들어간 느낌 <콜롬비아 메데인 일상 글 더 보기> 콜롬비아 메데인 라우렐레스 단기 월세 알아보기 콜롬비아 메데인 라우렐레스 단기 월세 구하기 방 알아보러 가기 전에 근처

메데진 일상 이야기 28일차 [내부링크]

메데진 일상 이야기 요즘 거의 매일 비가 오는 것 같다. 가끔은 그냥 소나기로 끝날 때도 있지만 어제오늘은 꽤 많이 내린다. 여기에 온지도 벌써 4주차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를까. 체육관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미국인 친구가 있는데 이번 달 말에 마니살레스로 이동하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물어봤다. 한 달쯤 지낼 거고, 거기에도 주짓수 체육관이 있어서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잠깐 고민했으나 나는 다음 달에 시합이 있으니 가진 못한다. 그냥 방 쉐어할 사람이 필요했나. 페레이라 콜롬비아 리사랄다 페레이라 마니살레스 콜롬비아 칼다스 Manizales, 마니살레스 확실히 메데진보다는 물가도 저렴할 것 같긴 한데 잘은 모르겠다. 이 친구가 가고 나도 메데진에 계속 있을 이유는 없는데 다음 달에 시합 끝나면 넘어가 볼까 고민이 든다. 이 에어비앤비에 한 달 1,000,000페소로 방에 개인용 화장실도 있고, 책상 의자가 있어서 노트북 사용하기에도 좋고, 방도 넓은 편인데 단점은 주변에 식당이

메데인 라우렐레스 샐러드 Robin food plaza calasanz [내부링크]

메데인 라우렐레스 샐러드 식당 한 위치에 식당이 3곳이 있었는데 아마 배달을 위해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 같다. 샐러드, 밥, 피자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샐러드를 먹으러 갔는데 이 날은 한 종류밖에 안 된다고 했다. 그리고 보통 일찍 문을 닫는 편이라 저녁 8시 반 정도면 문 닫을 준비를 하는 것 같다. RobinFood Plaza Calasanz Av. 80 # 48b - 14,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그래서 하나 되는 걸로 주문했다. 참치 샐러드였는데 그냥 참치 캔 따서 반 정도 덜어주는 느낌에 아보카도 반, 그리고 잡다한 야채들이 많이 들어간다. 친구랑 같이 가서 두 개 시켰는데 참치 샐러드는 개당 21,000페소 한화 약 6,300원 이 메뉴는 그냥 밥이랑 잡다한 걸 많이 넣어서 파는 것 같다. 샐러드 메뉴는 총 6개인데 앞으로 종류별로 하나씩 다 먹어봐야겠다. #세계여행 #세

콜롬비아 메데인 라우렐레스 방 구하기 2편 [내부링크]

라우렐레스 단기 월세 구하기 에어비앤비에 등록해놓기로는 호텔 전체라고 쓰여있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방이 여러 개인 집에 방 한 칸 주는 거였다. 가격은 1,300,000 페소였고, 방 한 칸에 이 가격이면 그냥 보통인데 그냥 호스트 없이 혼자 쓰는 곳을 살고 싶었다. 화장실도 방 안에 있고, 이불도 넉넉하게 있었다. 내부 화장실도 이 정도면 괜찮아 보였다. 냉장고도 있고 세탁기도 있었고, 집도 넓은 편이라 좋아 보였는데 마음에 들진 않았다. 더욱이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굉장히 많은 숙소를 가지고 있어서 여러 아파트, 단독주택을 판매하고 있느라 뭔가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주짓수 하면서 알게 된 한 아시아계 미국인이 체육관 근처 혼자 사는데 구경하고 싶으면 와도 된다고 해서 가봤는데 3,000,000페소의 원룸인데 엄청 컸다. 어딜 가든 미국인이 많이 오는 곳은 가격이 올라간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엔 세탁기도 없고, 3million까지는 아닌 수준

콜롬비아 메데인 한식당 Oppa Asado, 아시아 마켓 [내부링크]

메데진 라우렐레스 한식당, 한인 마켓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 차로 약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가 7,000페소 (한화 약 2,100원) 정도 나온다. 도착 직전에 핸드폰을 보고 있었는데 다 왔다고 해서 주변을 두리번 거렸는데 간판이 이렇게 잘 안 보일 줄 몰랐다. Oppa Asado - Asado Coreano (Korean BBQ restaurant) Cl. 40 #73-108,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Gogi king korea bbq 콜롬비아 Medellín, Cra. 70, circular1-45 Korea Asia Market Cl 34B # 66A-82,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라우렐레스 70 LA70이라고 부르는 곳에 한식당 2곳과 코리아 아시아

메데진 라우렐레스 현지 맛집 Mystic, 카페 [내부링크]

라우렐레스 맛집 Mystic Restaurante 맨날 집 앞에 저렴한 현지 식당만 가다가 구글맵을 보고, 리뷰가 많고, 별점이 높은 곳으로 한 번 밥 먹고 커피도 마셔보고 싶어졌다. 원래 커피는 안 마시지만 한 현지인 친구한테 들었던 라임 커피(?) 커피에 오렌지인지, 레몬인지, 라임인지 모를 뭔가를 넣어서 마시는데 그게 맛있다고 해서 한 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Mystic Restaurante Cra. 65 #48- 108,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Curioso Cafe Cl. 50 #66-72,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내가 방문했던 Mystic 식당이랑 Curioso 카페 바닥이 신기한 게 자갈을 깔아놨다. 2층도 있는데 위에도 똑같았다. 정말 얇은 수심에 물고기들도 키우고 있었다. 따듯한

험난했던 콜롬비아 Western Union 후기 [내부링크]

정말 지겹도록 자주 갔던 Western Union 콜롬비아 입국하고 다음 날 바로 찾아갔는데 여태껏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에서 잘만 써오던 웨스턴 유니온이 콜롬비아에 오니 안 됐다. 입국한 날 저녁 바로 나에게 송금을 하고, 다음날 찾으러 갔는데 돈을 다 준비해놓고 마지막에 환불처리됐고, 보안 문제로 이렇게 되었다고 얘기를 했다. 물론 이 과정이 글로는 쉽지만, 스페인어를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던 나로써는 굉장히 피곤하고, 짜증나는 일 투성이었다. WU 직원이 Reembolsar 이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얘기하는데 그 단어 하나 캐치해서 대충 환불처리되었다고 이해했고, 전부 다 이해할 수 없어서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도움을 청했고, 나 대신해서 몇 번이나 일하는 중간에 나와서 웨스트 유니온에 방문해서 상황을 알려줬다. 환불된 이유가 굉장히 궁금했는데 이유는 자기들도 모른단다. 그럼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거지? 하나은행 어플로 화상 상담을 요청하니 첫 번째에는 그냥 무심하게 Int

콜롬비아 메데인 일상 론 메데진 3, BUCHANAN'S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일상 23일차 메데진 공항에 도착해서 처음 짐을 찾을 때, 광고가 나오는 전광판에서 Ron Medellin을 처음 봤다.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그냥 메데진 쓰여있으니 온 게 실감 나고 좋아서 찍었는데 알고 보니 술이었다. 술에 대해서는 일절 모른다. 론, 위스키, 샴페인, 와인, 맥주 맛도 다 다르다고 해서 이것저것 남미를 돌아다니며 현지 맥주를 찾아서 마셔보기도 하지만 나한텐 그냥 취하려고 마시는 술일뿐이다. 그러다 갑자기 밤에 그 친구 생각이 나서 잠도 안 오고, 잡생각만 들었을 때, 그냥 마시고 싶었다. 마트 가서 사진 찍을 때는 고민하다가 못 사고, 밤에 생각나서 Rappi 배달 어플로 주문해서 마셔봤다. 콜롬비아 라삐는 Turbo Fresh라는 게 있는데 마트에서 주문하면 10분 안에 도착한다. 주문하고 최대 13분이면 도착한다. 콜롬비아에서 이런 총알 배송을 느껴볼 줄은 몰랐는데 굉장하다. 그리고 매번 저녁에 주짓수 하러 가기 2시간 전에 저녁을 먹고 운동

메데진 일상 Rappi 배달음식 [내부링크]

메데인 일상 배달음싣 음료수 이름이 Colombiana라고 쓰여있는데 또 안 먹어볼 수는 없어서 하나 사서 마셔봤는데 그냥 탄산에 설탕 가득한 맛이다. 잉카 콜라마냥 콜롬비아에서만 파는 것 같아서 시도해 봤는데 둘 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냥 코카 쎄로(Coca Cero)가 나한텐 최고다. 주로 운동 끝나고 허기를 못 참고, 새벽에 주문했었던 배달 음식, 넷플릭스 시리즈 한 편과 식사는 시간이 얼추 맞는다. 원래도 밥을 느리게 먹어서 한 40~50분씩 꼭꼭 씹어 먹다 보면 어느새 한 편이 끝나있다. 콜롬비아와서 정말 좋다고 느낀 점이 고기 세트메뉴가 많다. 이렇게 먹어도 건강에 좋을지, 나쁠지 모르겠으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가 함께 나오는 식당이 많이 있었다. 그중 내 최애는 Leños& carbón 식당인데 Medio Especial Leños만 벌써 3번 주문해서 먹었다. 가격은 40,500 페소에 서비스 요금, 배달 팁 등등해서 보통 47,000페소 정도 주문하는데 한화

콜롬비아 메데인 과타페 엘뻬뇰 당일치기 여행 [내부링크]

메데인 과타페, 엘뻬뇰 여행 메데인-과타페 버스 그동안 남미 여행을 하면서 참 많이 돌아다녀서 이제 여행은 별로 하고 싶지가 않고, 이제는 오히려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침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과타페 당일치기로 가는데 갈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따라가보기로 했다. 메데인 North terminal에서 약 2시간 버스를 타면 과타페에 도착한다. 과타페 호수에서 수영하고 카약이나 작은 배를 타고 놀으려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이거는 같이 놀러 갔던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돈을 내줘서 얼만지 잘 모르는데 대충 17,200페소 낸 것 같았다 메데인에 도착한 날부터 한 일주일 내내 비가 오더니 또 놀러 가는 날은 다행히 날이 맑았다. 사진으로 보니 더 새파랗네. 저 멀리 보이는 엘 뻬뇰 엘 페뇰 Guatapé, Antioquia, 콜롬비아 브라질 빵산 갔을 때 메데인에 있는 엘뻬뇰이랑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그런 것 같다. 멀뚱히 서있는 큰 돌덩이 에어비앤비 호스트 일행들이랑 같

콜롬비아 메데인 일상 2주차 [내부링크]

Colombia Medellin 일상 2주차 요즘 빵이랑 튀긴 음식, 유제품 등 많이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그중 아이스크림은 정말 지나가다 보이면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초코맛 아이스크림에 땅콩이 뿌려져 있는 아이스크림 사진이 있길래 저거 달라고 하는데 사진과는 다르게 하얀색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빙글빙글 기계에서 내려서 저렇게 초콜릿 소스를 찍어준다. 그냥 쳐다만 봐도 혈당이 치솟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결국 저거 위에 있는 초콜릿을 다 떼어내고 먹었다. Unicentro Cra. 66B #34A-76,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부러진 안경테를 교체하러 라우렐레스에서 꽤나 큰 쇼핑몰 unicentro 안에 있는 안경점에 가봤는데 그냥 안경 알이랑 비교해서 맞춰보고 대충 껴 넣을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우리나라처럼 안경을 바로 맞춰주는 나라가 전 세계에 몇 개 없다고 봤는데 여기서도 안경

콜롬비아 메데진 주짓수 시합 MEDELLIN PRO BJJ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주짓수 시합 조금 더 어렸을 땐 참 겁 없이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였는데 어느 순간 걱정과 변명으로 할 일을 미루고, 도전하는 걸 많이 미루면서 살았던 것 같다. 메데진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주짓수 시합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한국에 있을 때는 한 번도 시합에 나가보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왜냐면, '괜히 나가서 다칠까 봐.' '어차피 실력도 안 되는데 바로 지면 쪽팔릴까 봐.' '아무것도 못해보고 그냥 지면 어떡하지.' 근데 이렇게 다른 나라에서 여행을 하다 보면, 사실 한국이나 해외에서나 시간을 똑같이 흐르는데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이 나라를 두 번 다시 올 수 있을까?' ↓ '없을 수도 있겠지..?' ↓ '그러면 내가 느낄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 되는대로 다 해봐야겠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처음 주짓수를 하면서 내게 맞는 운동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하면서도 무릎을 다치고, 어깨를 다치고 평소에는 근처도 안 가던 정형외과를 자주 다니게

콜롬비아 수수료 없는 ATM, Western Union 송금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인 웨스턴 유니언, 수수료 없는 ATM기 TOME SU NUMERO에서 번호표를 뽑아서 기다리면 된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꼭 필요한 웨스턴 유니온 사용법을 같이 동행하는 형으로부터 배웠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달러를 아껴두고 현지 화폐를 많이 인출하기 위해 웨스턴 유니온을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에서 사용했다. 근데 처음으로 문제가 생겼다. 콜롬비아 메데인에 도착한 당일 밤에 송금을 한 뒤, 다음 날 찾으러 갔는데 돈을 다 세서 줄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면서 안 된다고 했다. Western Union - Acciones y Valores No 37 - 100, C.C. Viva Laureles 100 Lc. 4 Cra. 81,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Western Union Carrera 66 No 34a 76 Centro,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Western Union Laureles - Estadio

콜롬비아 메데진 생활기 Medellín Laureles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라우렐레스 생활기 웨스턴 유니온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밥도 먹기 싫고, 다 피곤했는데 그냥 소고기나 썰면 그나마 조금 머리를 식힐 수 있을 것 같아서 근처 아무 식당이나 들어왔다. 페소가 얼마인지 대충 가늠도 안 되는데 일단 가격 생각 안 하고 하나 스테이크를 시키고, 리모나다도 하나 주문했다. 스테이크는 45,000페소 리모나다 7,000페소 정도 했는데 합해서 약 52,000페소인데 한화로 약 15,500원 정도 한다. 대략 1,000페소면 300원 10,000페소면 3,000원이라고 계산하면 쉽다. 웨스턴 유니온도 그리고 수수료 없는 은행인 Davivienda도 못 찾고 있을 때, 콜롬비아 남미사랑 단톡방에 도움을 요청했다. 내 상황이 이러한데 당장 방값도 현금으로 계산해야 하고, 밥값도 없는데 콜롬비아 페소를 원화로 팔아주면 감사하겠다고 톡을 보냈는데 정말 도와주시는 분이 계셨다. 다행히도 도와주시는 분도 Laureles와 가까웠고, 위치를 알려주셔서

콜롬비아 메데진 Laureles 70 (LA70) 둘러보기 [내부링크]

메데진 Laureles 70 (LA70) 거리 gogi king 한식당 사실 여기가 Laureles 70 거리인지 모르고 왔었다. 한식당도 2개나 있었고, 주변에 식당도 많이 있었다. Laureles 70 하면 유흥가로 유명하다고 한다. 버스에도 LA70이라고 쓰여있는 게 다 줄여서 써서 나중에 알았다. 멋모르고 금요일 저녁에 걸어 다니는데 클럽이나 술집도 엄청 많았고, 사람들이 무서울 정도로 많이 보였다. Gogi king korea bbq 콜롬비아 Medellín, Cra. 70, circular1-45 Oppa Asado - Asado Coreano (Korean BBQ restaurant) Cl. 40 #73-108, Laureles - Estadio, Medellín, Laureles, Medellín, Antioquia, 콜롬비아 라우렐레스 한식당 위치는 여기에 있다. 소주 한 병에 60,000페소를 받는데 한화 약 18,000원이다. 굳이 여기서 사 먹을 생각은 없지만

콜롬비아 메데인 라우렐레스 단기 월세 알아보기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인 라우렐레스 단기 월세 구하기 방 알아보러 가기 전에 근처 식당에 들러서 밥 한 끼를 먹고 여기는 15,000페소인가 보다. 메데인 라우렐레스 내가 사는 숙소 근처에서는 대부분 이런 현지 식당은 이 정도면 한 끼 먹을 수 있다. 카페 또는 코코아를 주문할 수 있고, 밥과 계란 그리고 소고기, 아레빠 그 위에 치즈 조금을 준다. 아레빠는 사실 안 먹는 거니 이제는 빼고 달라고 한다. 그리고 코코아 말고 그냥 리모나다나 주스로 바꿔달라고 해도 요금 추가되는 거 없이 바꿔준다. 그러면 생과일주스가 훨씬 낫지. 그리고 숙소 근처에 공용 자전거 쓸 수 있게 해놨는데 교통카드가 필요하다고 한다. 교통카드는 지하철역에서 살 수 있는데 모든 지하철역에 있는 건 또 아니라고 한다.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말하길, 교통카드를 살 때 여권 들고 가야 한다고 했다. 이 나라는 교통카드에도 자기 이름을 카드에 새겨서 준다. 마치 체크카드인 것 마냥 그리고 에어비앤비가 없어서 주변 호텔을 먼저 알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사랑공원, 케네디 공원 [내부링크]

리마 미라플로레스 사랑공원 걷기 Parque del amor 리마 미라플로레스 하면 사랑공원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키스 오래 하기 대회에서 가장 오래 한 커플의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커플들은 아직도 잘 만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사랑 공원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들판에 돗자리 깔고 연인끼리,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있었다. 사랑 공원 Av, Mal. Cisneros, Miraflores 15074 페루 사랑공원에 걸맞게 자물쇠도 어마어마하게 걸려있었다. 빽빽하게 걸려있는 자물쇠를 보면서 어느 나라나 다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공원들과 걷기 좋은 거리가 쭉 이어져있다. 밑으로 내려가진 않았고, 위로만 걸어 다녔다. 파란 하늘에 미라플로레스 해변은 엄청 예뻤다. 내가 그토록 와보고 싶었던 곳에 오니 마냥 신기했다. 이 넓은 곳에서는 보드를 타고 자전거도 타고 노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걷다 보면 한 쇼핑센터가 나오는데 식당과 스타벅스, 카페,

리마 호르헤 차베스 공항 -&gt; 메데진 [내부링크]

페루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페루 리마에서 콜롬비아 메데진 공항으로 이동하는 날 비행기 티켓이 05시 50분이라 미라플로레스에서 새벽 4시 전에 출발했어야 했는데 택시가 다행히 금방 잡혔다. 디디로 불렀는데 숙소로부터 약 30분 정도 걸렸는데 공항에 직접 바로 찍지 말고 공항 앞으로 찍으면 사실 걸어서 한 3분밖에 안 되는데 택시비 가격은 한 15솔 아낄 수 있다. 나름 2시간 전에 왔는데 줄이 엄청 길었다. 3월 31일 처음 브라질 리우에서 페루 리마로 도착해서 쿠스코로 이동했을 때가 기억이 났다. 여기서 쭈그려 앉아서 통화했었던 것도 처음 페루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그렇게 통화를 오래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냥 빨리 떠나고 싶었다. 페루 출국신고하는 곳 매번 보이는 면세점은 이제 더 이상 구경도 하지 않는다. 지갑에 남은 페루 현금이 딱 24솔 있었는데 6달러짜리 과일 요거트가 있어서 솔로 내면 가격이 얼만지 물어봤는데 23솔이라고 해서 딱 다 쓰고 왔

콜롬비아 메데진 Laureles 6개월 살기 1편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 라우렐레스 6개월 살기 늘 그렇지만 공항에서 내려 제일 먼저 할 건 달러로 약간의 현지 돈을 환전하고 숙소까지 이동하고, 웨스턴 유니언이나 카드로 인출하는데 콜롬비아는 달러- 콜롬비아 페소 환전보다 카드로 인출하는 게 훨씬 더 이득이라는 말을 듣고 달러가 약간 남아있었는데도 환전을 안 하고 ATM기로 뽑으려고 하니 최대 인출 금액이 50,000페소, 다른 은행은 20,000페소 수준이었다. 더군다나 50,000페소 인출하는데 수수료는 24,900페소가 들으니 한화 약 15,000원 인출하는데 6,000원이 수수료인 셈이다. 이럴 거 그냥 50달러 환전할걸... 그땐 계산이 안 됐다.. 보고타 공항에서 1달러당 4,200페소를 봤는데 메데진 공항에서 환전소 여러 곳을 돌아다녔는데 어떤 곳은 1달러당 4,000페소 또는 4,100페소 수준이라 그냥 바꾸기 싫어졌다. 사실 그렇게 큰 손해는 아니었는데 밤새우고 페루 리마에서 메데진까지 오다 보니 큰 캐리어와 피곤함이 몰려

남미 여행 메데진 공항에서 시내 이동 [내부링크]

중남미 여행 리마-보고타-메데진 항공 이동 콜롬비아 보고타에 처음 도착했다. check-mig라는 것도 입국과 출국 때 72시간 전에 하면 된다고 해서 페루에서 미리 해놓고 보고타에 잘 도착했다. 도착해서 늘 그렇듯 입국심사를 하는데,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에서는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데 콜롬비아에서 6개월 지낼 생각에 90일 무비자를 무조건 받아야 하고, 또 3개월 전에 3개월 연장을 해야 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입국 심사를 받는데 조금 떨렸다. 90일을 못 받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너무 쉽게 받았다. 입국 심사 때 질문도 늘 그렇듯 특별한 건 없다. 이 정도의 스페인어는 이제는 무리 없이 해낸다. 기껏해야 어디서 머무는지, 뭐 하러 왔는지, 직업이 뭔지, 얼마나 여행하는지 정도기 때문에. 남미 여행 5개월 차엔 어쭙잖은 스페인어로 더듬더듬 대답을 한다. 보고타에 오자마자 비가 내리고 있었다. 6월까지 우기라고 비가 많이 온단다. 내 위탁 수화물은 보고타에서 찾지 않고 메데인에서

페루 리마 주짓수 Balance, Ares bjj [내부링크]

페루 리마 주짓수 Balance Academy 브라질에서 운동했던 ARES BJJ를 알아보던 중에 리마 미라플로레스에 있었다. 케네디 공원이나 핫플레이스와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미라플로레스 자체가 너무 숙소 값이 비싼데 이 위치 쪽은 생각보다 저렴해서 이곳으로 정했다. Balance Academy Perú - Ares BJJ Av. Arequipa 4134, Miraflores 15074 페루 위치도 나름 미라플로레스 안에 있고, 내 숙소와 거리가 걸어서 약 3분 정도 걸리고, 큰 길 위주로 생각보다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밤거리는 항상 조심해야 하지만 나름 중남미 여행을 5개월째 하면서 익숙해진 건지, 밤 돌아다니는 걸 별로 무서워하지 않았다. 처음 과테말라 갔을 때만 해도 해 떨어지면 숙소로 돌아온다는 원칙이 있었는데 여행이 길어지면서 점점 긴장이 떨어지는듯했다. 수업도 아침 7시와 저녁 7시에 있는데 아침에는 한 번도 못 나가봤다. 아침이랑 저녁이랑 관장님이

리마 미라플로레스 현지 맛집 및 스시 [내부링크]

리마 미라플로레스 현지 맛집 에어비앤비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해있던 한 현지 식당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배달은 무료인데 포장은 1솔을 더 받아 14솔 그리고 식당에서 먹으면 13솔이다. 메뉴는 매일 바뀌고 Entradas와 Segundos 두 가지 옵션을 고를 수 있고 음료수도 매번 바뀌고, 한 잔을 다 마시면 또 리필을 해줘서 밥 먹으면서 얼른 한 잔 다 비우고, 총 두 잔을 마시고 나온다. El Olivar Restaurant Av. Petit Thouars 4532, Miraflores 15046 페루 Entrada로 세비체 segundo 소고기, 감자, 밥 이렇게 2개 나오고, 음료 포함 13솔 또 다른 날 메뉴를 잘 모르다 보니 그냥 구글 검색하고 이미지 보다가 주문하는데 대부분 다르긴 했다. 소고기가 너무 질려서 닭고기를 먹은 적도 있었다. 잎사귀로 감싸져서 쪄 먹는 요리 중 하나인데 이름을 까먹었다. 밥도 있고 이렇게 떡처럼 된 것도 있는데 내 스타일은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클럽 탐방 [내부링크]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클럽 탐방 맥주 맛은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싸고 양 많은 쿠스께리아를 주문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페루 여성분이었는데 특이하게 독일 유학 중이었고, 집에는 엄마와 아들 그리고 사촌과 셋이 살고 있었다. 그 아들이 30살인데 같이 게임도 하고 조금 친해져서 금요일 저녁에 술 마시러 가자고 해서 운동 끝나고 10시 반쯤 나왔다. 맥주 한잔하는데 안주도 없이 먹는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내가 살 생각으로 메뉴를 보는데 가격이 다 40~50솔씩 해서 가벼워 보이고 저렴한 걸로 하나 주문했다. 그리고 맥주를 한 병씩 마시고 그냥 들어가기는 아쉬웠는데 그 친구가 먼저 클럽 가보지 않겠냐고 물어봐서 같이 따라나섰다. 자기가 아는 곳을 데려다주는데 4층에 위치해있는 특이한 클럽이었다. 마치 루프탑 바와 같은 느낌이었는데 음악이 죄다 스페인어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따라부르고 신나하는데 나는 알아듣질 못해서 하나도 신나지 않았다. <페루 여행 글 더 보기> 페루 이까 리마 크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물가 #miraflores [내부링크]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물가 및 구경 Parque John F. Kennedy 흰 제복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해군인지 해경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하얀색 제복이 멋있어 보인다. 케네디 공원 Diagonal, Miraflores 15074 페루 케네디 공원에 나온 이유는 카페에 앉아서 노트북 작업이나 하려고 들고나왔는데 일단 밥부터 한 끼 먹었다. Menu el dia, 오늘의 메뉴 중 그럴싸해 보이는 걸로 하나 주문했다. 그럴싸해 보인다는 걸 주문했다는 건 그냥 아무거나 시켰다는 거다. 가격은 22솔 한화 약 8,000원 조금 안 된다. 거기에 치차 모라다 주스까지 그리고 한 카페에 들어와서 아이스크림 세 개를 고르고 자리를 고르는데 충전기를 꽂을 곳이 한 개도 없었다. 망연자실해서 그냥 한 2시간만 빠짝 하다가 가야지 생각했는데 이런 와이파이 2개를 알려줬는데 둘 다 안 된다. 망할 아이스크림 3개에 20솔이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밥값이랑 디저트 값이랑 비슷하다. 큰맘 먹고

콜롬비아 메데진 주짓수 기술 기록 #1 [내부링크]

콜롬비아 메데진에서의 주짓수 기록 1 오늘 배웠던 기술 중 하나가 꽤나 유용할 것 같고, 상대방이 방심하고 있을 때 쓰기 정말 좋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까먹기 전에 미리 기록해둔다. 클로즈 가드 상황에서 (내가 가드) 다리로 감싼 상태에서 상대가 Chest to chest 일때, 더욱이 내 목을 감싸고 있을 때, 그 상황에서 다리를 들어올려 다리 밑으로 palm to palm 그립을 잡고 있는 힘껏 조여준다. 그럼 끝 생각보다 간단한데 효과는 숨을 못 쉬고, 갈비 뼈가 나가는 것 같은 고통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건 조일 때보다 풀어줄 때 더 고통이 심하다. 오늘 기술 연습을 하면서 이거... 더 연습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근데 이 기술 이름은 모르겠다. 전부 스페인어로만 들으니 사실 절반도 이해는 못한다. 낄낄 #checkmat #colombia #bjj #주짓수 #주짓수콜롬비아 #주짓떼로 #주짓수기록

페루 이까 리마 크루즈 델 수르 Cruz del sur 숙소 이동 [내부링크]

페루 이까- 리마 크루즈 델 수르 4시간 이동 중남미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항상 2층 앞자리를 선점했는데 그게 안 되면 그다음으로 좋은 오른쪽 계단 바로 뒷자리를 잡았었는데 처음으로 1층에 타봤다. 희한하게 2층보다 1층이 10솔 더 비쌌다. 2층은 70솔인데, 1층은 80솔이어서 그냥 한 번 타봤다. 타본 소감으로는 4시간 밖에 안 되긴 했지만 확실히 2층보다는 1층이 안정감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이게 또 구간이 구간이라 많이 뱅글뱅글 도는 산을 타는 구간이 아니라서 더 그럴 수도 있다. 아무튼 10솔, 한화 약 3,500원 정도를 더 내고 탈만한 가치가 있느냐 묻는다면, 음,, 글쎄다. 사실 그냥 4시간 내내 푹 잠들어서 더 편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Miraflores Miraflores, 페루 리마 크루즈 델 수르에 도착했는데 비몽사몽 잠이 덜 깨서 그냥 멍하니 조금 서있다가 우버를 부르고 타러 나오니 앞에 택시 기사님들의 호객행위가 엄청 많았다. 그리고 하나 주의해야 할

페루 이까 와까치나 버기카 투어 Huacachina [내부링크]

페루 와까치나 버기카 투어 이까 버스 터미널에서 크루즈 델 수르 (CRUZ DEL SUR) 옆에 한 현지 식당이 있어서 세비체를 주문했는데 국이랑 밥이 같이 나왔다. 근데 저 국을 한참 먹다가 정말 큰 파리가 나와서 밥맛이 뚝 떨어졌다... 가격은 15솔 이까 버스터미널에서 와까치나까지 택시는 10~15솔, 일반 모터 택시는 8솔이다. Huacachina Huacachina 11000 페루 와까치나는 생각보다 정말 작았다. 날이 너무 뜨거워서 걸어 다닐 때마다 힘이 쭉쭉 빠졌다. 망고 슬러시 5솔, 한화 약 1,750원 중남미 여행하면서 좋은 게 이런 주스나 슬러시 모두 생과일로 만들어서 맛이 확연히 다르다. 잔잔한 호수를 보면서 멍을 때리기도 하고, 너무 더워서 카페에 들어왔다. 사실 쿠스코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해서 이까까지 18시간 걸려서 오후 1시쯤 도착했는데 당일 하루 쉬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 가서 버기카 투어를 하려고 했으나, 이까에 도착하고 보니 아침보다는 선셋을 볼 수

페루 쿠스코 치파 맛집 Chifa Capon [내부링크]

페루 쿠스코 치파 맛집 CHIFA CAPON 메뉴판 Chifa Capon Primavera 415, Cusco 08002 페루 식당 내부 상당히 넓고, 단체석이 많다. 늘 혼자 가서 밥을 먹었는데 여기서 혼밥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무슨 ARROZ 메뉴에서 주문했는데 정말 밥만 이렇게 산더미처럼 준다. 이러면 100% 다 주변에 흘리면서 먹을 수밖에 없는데 왜 이런 그릇에 담아주는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가운데부터 파먹으라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됐지만, 그것 나름대로 내가 모르는 이유가 있겠지. 두꺼운 식당 메뉴판 말고 코팅된 A4용지로 된 메뉴판이 따로 있는데 대부분 25솔 하는데 밥이랑 메인 메뉴 하나랑, 이렇게 완톤 소파 (WANTON SOPA)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나온다. CHIFA가 아니어도 사실 중남미 모든 요리가 짜다. 짜고, 단 맛은 상상을 초월한다. 밥이나 요리가 짜면 물을 마셔야 하는데 국물도 너무 짜서 국을 다 마신 적이 한 번도 없다. 또 다른 날 방문

크루즈 델 수르 쿠스코-이까 18시간 버스 이동 [내부링크]

페루 쿠스코 크루즈 델 수르 18시간 버스 이동 숙소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택시비가 6솔, 2천 원정도 해서 택시를 잡으려다 그냥 28인치 캐리어를 끌고 다니며, 구글맵을 보면서 10분 걸어갔다. 남사 카페나 단톡 그리고 여러 사이트를 통해 많이 들어본 크루즈 델 수르 (CRUZ DEL SUR) 굉장히 고급스럽다.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고, 보통은 일반 터미널과 약간 떨어져서 독자적인 터미널을 가지고 있어서 나름 내부는 안전한 것 같다. 도착지 별로 버스가 미리 나누어져 대기 중에 있었다. 역시 가격대가 일반 버스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라 그런지 확실히 여행하는 외국인들이 많았고, 현지인은 거의 못 봤다. 짐도 무게를 재서 캐리어에 수화물 티켓을 붙여놓는 등 안전하게 관리가 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타기 전에 여권도 확인하고, 탑승자도 일일이 확인을 한다. 그리고 버스에 탑승하기 전에 봉투를 하나씩 나누어주길래 역시 크루즈 델 수르, 간식거리들이 있었다. 쿠스코

페루 쿠스코 전망 좋은 식당 추천 Limbus Restobar [내부링크]

페루 쿠스코 전망 좋은 식당 Limbus 전망이 좋은 식당에 가려면 아르마스 광장에서 약 10분 정도 등산을 해야 한다. 좋은 뷰는 높아야 하니까. LIMBUS RESTOBAR C. Pasñapakana 133, Cusco 08000 페루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Limbus 식당이 보인다. 입구가 굉장히 길다. 내가 주문한 건 송아지 혓바닥이었다.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우설이 나름 고급 부위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엄청 비싼 걸로 아는데 한 번 시도해 봤다. 식당에서 보이는 전망 EL PERU 가 적혀있는 산 쿠스코 현지인 친구가 말하길, 본인도 저쪽 동네는 무서워서 안 간다고 한다. 달동네가 대부분 산자락에 위치해있고, 대부분의 우범지역, 파벨라, 가난한 지역에서 아무래도 범죄도 많이 일어나니 다들 가기 꺼려 하는 듯하다. 식당 내부인데도 자물쇠가 걸려있다. 저 자물쇠 걸어놓은 커플들 지금도 잘 만나고 있을까? 아무 의미 없는, 소리 없는 아우성 맨치로, 커플들의 현재 상태와는

페루 마추픽추 저렴하게 가는 방법 #1일차 [내부링크]

페루 마추픽추 저렴하게 가는 방법 마추픽추를 저렴하게 가는 방법 중 하나는 이드로일렉트카로 가는 봉고차로 왕복 7시간 정도 이동하고 약 2시간 반 정도 걸어 아구아 깔리엔떼로 가는 1박 2일 일정이다. 이렇게 가면 대략 인당 340솔 한화 약 11만 원가량에 다녀올 수 있다. 잉카 트레일과 페루 트레일은 정가로 편도에 100달러 정도 하니 편도 한 번 가격으로 1박2일을 다녀올 수 있다. 이 340솔에 왕복 콜렉티보 차량 이동, 호텔 개인실 + 조식, 첫날 저녁, 아구아 깔리엔떼 가이드, 마추픽추 가이드 포함이다. 그렇게 이드로 일렉트카로 가는 길에 한 번 정차해서 쉬었다가 간다. 저 멀리 자전거를 실은 봉고차를 보니 볼리비아 라파즈 데스 로드 투어를 했던 생각이 나서 쿠스코로 돌아가서 알아봤는데 자전거 투어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도대체 어떤 투어인지 궁금했지만 그냥 안 하고 말았다.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꼭 해야 할 데스로드 투어 Yungas Death road tour 라파즈 데스

남미 여행 페루 안개 가득한 마추픽추 투어 [내부링크]

페루 마추픽추 투어 편도 12달러를 주고 샀던 티켓을 들고 가서 버스를 타고 편하게 올라갔다. 저렴하게 가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는데 올라갈 때 12달러 쓴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마추픽추를 보고 이드로 일렉트리카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새벽부터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힘들면 아무래도 경치든 뭐든 잘 안 들어올 것 같았다. 마추픽추를 보러 여기까지 왔는데 최선의 컨디션으로 보고 싶었고, 충분히 값어치 있는 소비였다. 마추픽추로 가는 길에 안개가 정말 많이 끼어 있어서 약간 불안했다. 깔끔하게 보이지 않을까 봐.. 마추픽추 입구 줄보다 화장실 줄이 더 길다는 글을 본 적 있는데, 오전 6시 반쯤 도착했을 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위에 올라와서는 화장실이 여기밖에 없어서 아침부터 물을 안 마셨다. 마추픽추 들어가려면 여권은 필수다. 가방을 조금 큰 걸 매고 있었는데 입구에서 티켓을 검사하더니 옆에 있던 직원이 가방은 밑에 맡겨놓고 가라고 했는데 그냥 들어와도 딱히 제

페루 쿠스코 국민 간식 Picarones Ruinas 맛집 [내부링크]

페루 국민 간식 Picarones Picarones Ruinas 식당은 이렇게 아르마스 광장과 가까운 축에 속하는 곳인데, 이런 상권에 게다가 모서리에 있어서 위치가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여기는 딱 두 가지만 판다. 피까로네스 y 치차 모라다 picarones는 4개에 6솔, 치차 모라다도 그쯤 했던 것 같다. 치차모라다는 그냥 보라색 옥수수로 만든 음료수인데 웬만한 식당엔 기본으로 다 있다. 현지인들은 치차 모라다, 리모나다는 거의 물처럼 마시는 것 같다. Picarones Ruinas Choqechaka 3, Cusco 08002 페루 길거리에도 파는 걸 많이 봤는데 사실 그 기름 상태나 위생이 어떤지 모르니 사 먹기는 조금 께름칙해서 사 먹지는 않다가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그때 마침 남미사랑 단톡방에서 한 분이 쿠스코를 돌아다니다가 Picarones 맛집이라고 이 식당을 소개해 줬다. 그래서 겸사겸사 한 번 가봤는데 4개에 6솔이라고 하니 일단 주문해

페루 쿠스코 비니쿤카 무지개산 투어 폭망 [내부링크]

페루 쿠스코 Winicunca 무지개산 투어 후기 비니쿤카 투어의 단점으로는 새벽 4시 30분~5시까지 각자 호텔 앞으로 픽업이 오는데 하필 내가 제일 1번이어서 4시 20분부터 전화가 와서 금방 갈 테니 나와있으라고 했다. 투어할 때마다 매번 30분에서 1시간까지 늦더니 이럴 때는 또 엄청 빠르다. 그렇게 모두를 픽업하는데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상태에서 출발을 했다. 그리고 한 식당에 와서 아침을 먹는데 내가 갔던 날이 금요일이고 Holy week 기간이어서 사람이 너무 많았다. 아침밥을 먹으려고 30분은 기다린 것 같다. 봉고차를 타고 가는 길에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늘 보던 그 야마인지 비쿠냐인지 모를 동물들이 많았다. 도착을 해서 단체로 사진 한 번 찍고, 모두 같이 출발을 했다. 비니쿤카 처음 올라가기 전에는 4,000m이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5,000m를 경험할 수 있다. 라파즈 알토도 4,000m였고, 한 1주일간 지냈을 때도 크게 고산병이 느껴지지 않아서 나는 다행히

페루 쿠스코 현지 맛집 2곳 추천 Nero de la 375 anticucho [내부링크]

페루 쿠스코 현지 맛집 추천 Nero de la 375 Av Tullumayo 375, Cusco 08000 페루 쿠스코 센터인 아르마스 광장에서 약간 떨어져 있긴 하나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어서 한 번쯤 갈만하다. 가격도 착한데 맛은 엄청 있었다. 페루에서 뭘 가장 맛있게 먹었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당연히 안티쿠쵸를 말한다. anticucho 그냥 소 심장을 구운 요리다. 그리고 남미에서 넘쳐나는 감자를 항상 넣어주는데 여기는 치즈까지 뿌려서 준다. 아르마스 광장 주변 비싼 가격들만 보다가 이 식당 오니 그나마 조금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모나다도 1리터짜리 시켜서 마셔주고, 음악도 신나고 사람들도 저녁 시간대에 엄청 많았다. <중남미 여행 글 더 보기> 파나마 현지에서 게이샤 커피 마셔보기 파나마 게이샤 커피 마셔보기 기본적으로 커피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파나마를 여... blog.naver.com 볼리비아 코차밤바 둘러보기 Centro, Huper

페루 쿠스코 창고 클럽 Chango club [내부링크]

페루 쿠스코 창고 클럽 chango club Chango Club Cusco Tecsecocha 429, Cusco 08002 페루 페루 쿠스코에 먼저 여행 갔다 온 친구한테 클럽을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어디가 좋은지 물어봤는데 창고, 잉카 팀 클럽이 안전하고 외국인들도 많다고, 괜찮다고 얘기를 해줬다. 그래서 한 번 가보려고 클럽이 많은 골목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줄 서있었다. 3월 말에서 4월 초가 이스라엘에 큰 휴일이 있어서 이 시기에 해외여행을 많이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쿠스코에서도 이스라엘 친구들을 많이 만났었다. 아무튼 여기 줄 서서 한 30분은 기다린 것 같다. 페루 현지인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외국인들이었다. 겨우 들어가서 또 친구가 추천해 준 칠카노라는 술을 주문했는데 맛은 그냥 그랬다. 난 역시 술, 커피 이런 거 도저히 맛을 모르겠다. 그냥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 거고, 커피는 그동안 중남미 여행하며 수없이 마셔봤는데 그냥 다 똑같았다. 그리고 남미에서 동성애자들을

페루 쿠스코 파노라마 버스 시티투어 [내부링크]

쿠스코 파노라마 2층 버스 투어 이 투어를 하려면 아르마스 광장을 서성이면 된다. 그러면 호객행위 하시는 분들이 붙는데 보통은 30-40솔이 쓰여있는 팸플릿을 보여주며, 원래 이 가격인데 25솔에 해주겠다고 어쩌고 하는데 그냥 20솔~25솔 사이에서 할 수 있다. 그렇게 대충 20~25솔 사이로 결제를 하면 사람들을 모은 곳으로 데려다준다. 그러면 또 그쪽 가이드에 따라 2층 버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렇게 2층 버스를 타고 시내를 거쳐 가까운 주요 관광지들을 하나씩 거치게 된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삭사이 우아만 영어로 하면 섹시 워먼과 발음이 비슷한데 여기서 스페인이 침략했을 당시 모두 모여 결의를 다짐했던 장소 중 하나라고 한다. 그 말을 들으니 뭔가 애잔한 마음이 든다. 근대화된 스페인 침략자들을 맞서기 위해 죽창을 들고 결의를 다졌던 곳이라니. 그리고 이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사진 찍은 걸 10 솔에 판매한다. 그렇게 버스 위에서 구경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다가

페루 쿠스코 복싱, 주짓수, 무에타이, 카포에라 체육관 [내부링크]

페루 쿠스코 헬스장 & 체육관 1층엔 헬스장이 있고, 2층은 복싱, 카포에라, 주짓수 등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왓츠앱 번호 +51 959 120 411 무에타이, 주짓수, 카포에라, 복싱, 크라브마가라고 쓰여있지만 기 주짓수는 없고, 노기 주짓수인데 수업에 참여하는 사람이 없다. 관장님이 있지만 일주일 동안 수업에 참여했을 때, 가끔 한 명씩 오는 경우 말고는 없었다. Evolution Fitness GYM Av. Infancia 501, Cusco 08002 페루 Av. Infancia에 에어비앤비 숙소를 잡아서 호스트가 바로 추천해 줘서 갔었는데 일주일에 20솔이었다. (한화 약 7,200원 정도) 근데 쿠스코에 있을 때, 금요일이 홀리 위크라고 쉬는 날이었는데 관장님이 별로 관심이 없어서 쉰다고 말도 안 해줬다. 주짓수 수업을 배우고 싶었는데 그냥 복싱을 가르쳐 줬다. 줄넘기를 하고, 기본자세 연습을 했다. 이런 그림들은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에 보면 이것저것

페루 쿠스코 한식당 맛집 사랑채 찌개 [내부링크]

페루 쿠스코 사랑채 한식 맛집 사랑채 Sarangche Procuradores 341, Cusco 08002 페루 위치가 아르마스 광장 바로 위쪽에 있어서 광장 근처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가깝게 방문할 수 있다. 영업시간 점심 : 12시 ~ 15시 브레이크 타임 : 15시 ~ 18시 저녁 : 18시 ~ 21시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식당 내부 사랑채 메뉴 쿠스코에 있는 동안 2번 방문했는데 김치찌개 (45솔) 와 된장찌개 (40솔)를 먹었는데 간이 약간 싱거운 느낌이었다. 원래 싱거운 맛을 좋아하는데 약간 다른 느낌이었다. 오면 항상 따듯한 보리차가 서비스로 나온다. 된장찌개 건더기도 많이 담겨 있다. 반찬은 6가지가 조금씩 나오는데 반찬은 다 맛있었다. 두 번째 방문했을 땐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김치찌개 치고는 생각보다 너무 싱거운 맛이었다.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결제할 때, 카드로 할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를 따로 더 붙는다고 한다. <페루

페루 쿠스코 한식 맛집 K-FOOD [내부링크]

KOREAN RESTAURANT K-FOOD CUSCO -PERÚ Av Tullumayo 542, Cusco 08002 페루 Korean restaurant K-food cusco 주소 Av. Tullumayo 542, Cusco 08002 peru <메뉴판> 식당 메뉴 <식당 내부> 테이블은 5개가 있었고, 저녁에 가보면 꽉 차있을 때도 있었다. 식당 안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한국 제품들을 파는데 가격이 너무 쎄서 살 생각도 못 했다. 작은 컵라면이 10~12솔 정도 한화 약 3,600 ~ 4,3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제육볶음 (40솔) 밥도 한 번 리필 가능하고, 반찬, 쌈장, 생마늘, 상추 등 리필이 가능했다. 제육볶음이 생각보다 양도 많고, 맛도 있었다. 처음 방문했을 때, ATV 투어를 하고 힘들어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제육볶음을 먹으러 갔는데 밥 2공기에 상추, 반찬까지 리필해먹고 나니 정말 배부르고, 한식 먹으니 기운이 다시 났다. 두 번째 갔을 땐 해물 라면을

페루 쿠스코 ATV 투어 살리네라스 염전 [내부링크]

페루 쿠스코 ATV 투어 쿠스코 광장에서 오전 7시에 만나기로 해서 쓸데없이 일찍 나왔다가 거의 한 시간을 기다렸다. 7시 40분쯤 가이드가 와서 내 이름을 부르고 시내 한 쪽 봉고차로 사람들을 모아서 출발했다. ATV가 있는 곳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그렇게 도착해서 한 명씩 ATV를 타고 마당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감을 잡게 해주는데 처음 타보는데도 생각보다 탈만했다. 근데 전날 비가 많이 와서 타자마자 시트가 다 젖어있는 걸 알았다. 땅도 군데군데 물웅덩이가 있고 속도를 올리기엔 좋지 않은 환경이었다. 모두 준비가 되면 출발하려고 일렬로 대기하고 있었는데 처음 적응이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연습을 한참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다 기다리고 있다. 더 연습하고 있는 멤버들 그렇게 한 10분쯤 4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해 보니 Laguna Piray에 도착해서 한 20분 정도 기웃거리고, 커플들이 사진 찍어 달라고 하면 사진 찍어주고 그랬다. Laguna Piuray

브라질 여행, 리우 빵산 (팡지 아수카르 산) [내부링크]

브라질 리우 랜드마크 빵산 브라질 리우에 왔으면 기본적으로 가는 두 곳은 빵산이라고 부르는 팡지 아수카르 산과 크리스토 예수 상인데 사실 둘 다 갈 생각이 없었으나, 빵산은 마지막 날 다녀왔다. 빵산의 외국인 성인 입장료는 150 헤알로, 한화 약 38,000원인데 엄청 비싼 편인 거 같다. 하나 신기했던 게 여기서 현금으로 살지, 카드로 살지 줄이 달라지는데 현금 줄은 엄청 길게 서있고, 카드 줄은 몇 명 없었다. 그래서 그냥 카드로 결제하고, 손목에 감는 타입의 입장권이 나와서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가는데 남들은 다 줄 서서 기다리는데 손목에 감는 타입의 입장권은 프리 패스였다. 이유는 아직까지 모른다. 근데 그냥 남들 줄 서 있는데 옆에 마치 VIP 라인 마냥 다 제치고 제일 먼저 타고, 내려올 때도 마찬가지였다. 리우 빵산 카드 결제... 손목에 감는 타입 입장권 프리 패스... 메모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케이블카 기다리는 시간도 어마어마한데 이 시간

브라질 리우 갈레앙 국제공항 -&gt; 페루 쿠스코 [내부링크]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항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 쪽 숙소에서 갈레앙 공항까지 택시비는 약 40~45헤알쯤 나오고, 시간은 40분 정도 소요된다. 오후 5시부터 차가 막히기 시작하니까, 퇴근시간대에 걸리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미리 출발하는 편이 낫다.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Av. Vinte de Janeiro, s/nº - Ilha do Governador, Rio de Janeiro - RJ, 21941-900 브라질 다행히 2시간 전에 도착했고, 딱 사람이 없을 때 체크인도 빠르게 진행했다. 출국심사도 엄청 빠르게 했는데 이 시간이 지나니 사람이 엄청 많아졌다. 갈레앙 제2공항, 먼저 리마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려면 꽤나 많이 걸어야 했다. 갈레앙 2공항을 검색해도 잘 몰라서 그냥 택시 앱 99로 갈레앙 2 공항 찍고 왔는데 그나마 다행이었다. 비행기 타기 전 여유가 있어서 사 먹은 핫도그와 콜라 역시 공항이라 가격이 사악하게 35헤알쯤 했던 거 같다. 만 원 조금 안 되

페루 리마에서 쿠스코 공항 이동 ️ [내부링크]

페루 쿠스코 공항 정보 페루 리마에서 쿠스코를 넘어가기 전 공항에서 약 10시간 정도 대기를 했는데 다들 공항 한구석에서 쓰러져서 노숙을 하길래, 나도 바닥은 조금 그렇고 누울 수 있는 의자 자리를 잡아서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하필 아주머니 두 분이 맞은편에 앉아서 시끄럽게 떠들어서 얼마 못 자고 바로 잠에서 깼다. 대부분 의자가 눕지 못하도록 칸막이가 있는데 안쪽으로 잘 찾아보면 칸막이 또는 팔걸이가 없는 자리가 있다. 아무튼 그렇게 졸다 말다 시간을 때우고 쿠스코로 이동하는 비행기를 타러 갔다. 자리 배정도 내가 선택하지 않고 랜덤으로 놔뒀는데 운 좋게 emergency seat이 걸려서 다리를 쭉 뻗고 갈 수 있었다. 물론 1시간밖에 안 걸렸지만. 쿠스코 공항에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다. 심 카드도 안 샀고, 와이파이도 안 되고, 센트로까지는 가야 하는데 택시비는 얼만지 모르겠고, 막막했다. 근데 다행히도 환전소는 아침 일찍 열여서 브라질 헤알 남은 걸 달러로

페루 쿠스코 1일차 꾸이 요리 *스압주의 [내부링크]

쿠스코 에어비앤비 1일차 생활 쿠스코 공항에서 멍청하게 센트로 쪽까지 한 50분에 걸쳐 캐리어를 끌고 힘겹게 전날 새벽 2시에 예약한 숙소에 도착했다. 그리고 숙소에 방이 두 개였는데 한 방은 불가리아에서 온 친구가 쓰고 있었는데 머리는 굉장히 똑똑한 것 같은데 자기가 주문한 음식도 까먹고 뭐 주문했는지 나한테 물어보고, 말하는 것부터 조금 많이 어리바리했다. 그리고 아침엔 항상 불러서 같이 먹는데 빵이랑 아보카도, 차나 커피 정도 제공해 준다. 1박에 33솔밖에 안 되는데 밥까지 제공해 준다니 신기했다. 그리고 숙소 바로 옆에 있던 체육관, 주짓수 수업이 있다고 해서 일주일에 20솔 내고 수업을 들었는데 거의 1 대 1 강의였다. 그리고 에어비앤비 호스트와 딸, 불가리아에서 온 게스트 그리고 나까지 총 4명이서 웨스턴 유니언도 오고, 끌라로 매장에 와서 심 카드와 요금제 한 달짜리로 구매했다. 가격은 45솔에 했다. 그리고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세금을 내러 간다고 잠시 떨어졌고, 딸

브라질 리우 일랴 그란지 섬 보트 투어 Ilha grande [내부링크]

브라질 리우에서 Ilha grande 섬 투어 리우 코파카바나 한 호텔 앞에서 모여서 버스를 타고 한 2시간 정도 이동하는데 한 40분 정도쯤 이동했을까 한 휴게소에 들려서 한 30분 정도 먹고, 화장실 가고 했었다. 일랴그란지 섬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 앙그라도스헤이스 일랴그란지 섬 그래서 빵 한 조각도 사 먹고, 물도 하나 샀다. 그렇게 휴게소부터 한 시간 반 정도 버스로 이동해서 한 선착장에 도착했다. 그리고 이런 분홍색 미끄럼틀이 있는 큰 배에 탑승했다. 큰 배에 타고 이동하는 동안 안전 조끼를 착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도 해주신다. 그렇게 한 20분 정도쯤 탔을까 한 포인트에 도착했다. 그렇게 도착하자마자 다들 점프해서 물로 뛰어든다. 그렇게 한 30분 정도 있다가 또 다른 포인트로 이동했다. 대부분 브라질 사람인 것 같은데 물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리우에 사는 사람이라면 물이 가까이 있는데 나이가 적든 많든 다들 물속에서 놀았다. 나는 물에 한 번 들었다가 추워서 물에

브라질 리우 Miako 스시 맛집 플라멩구 역 근처 [내부링크]

브라질 리우 Miako 스시 맛집 현지인 추천 스시 맛집으로 추천받아서 갔던 곳인데 정말 고급스러웠고,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들도 꽤나 많았다. Miako Restaurante Japonês 都レストラン日本の家庭的料理リオデジャネイロ Desde 1972 Rua Farani, 20 - Botafogo, Rio de Janeiro - RJ, 22231-020 브라질 플라멩구 역이랑 보타포구 역 사이쯤 있는데 플라멩구 역에서 걸어가니 한 10분 좀 안 되게 걸렸다. 각종 낚시 사진, 무슨 상인지는 모르겠으나 여러 트로피가 많았다. 내가 주문한 건 스시 모둠 세트인데, 연어를 별로 안 좋아해서 연어랑 참치랑 두 개 섞어 나오는 건데 그냥 참치만 달라고 했다. 사실 한국에서는 참치랑 연어 둘 다 식감이 별로 안 좋아하는 생선들인데 그래도 연어보다는 그나마 참치가 나아서 참치를 선택했다. 스시를 먹다 보니 안에 고추냉이가 없었다. 브라질에서 먹는 스시니 브라질 사람들한테 맞춰서 이렇게 하는

브라질 리우 셀라론 계단, 성당 투어 [내부링크]

브라질 리우 셀라론 계단, 성당 투어 리우데자네이루 성당 오전 7시 ~ 오후 5시까지 열어놓는데 대부분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리오 데 자네이로 성당 Av. Chile, 245 - Centro, Rio de Janeiro - RJ, 20031-170 브라질 사실 성당에 관심이 없는데 건물이 생각보다 엄청 멋있어서 한 번 들어와 봤는데 내부도 뭔가 잘 꾸며놓고 예뻤다. 여기는 그냥 지나가는데 건물들이 다 멋있어 보였는데 아마 정부 건물인 것 같았다. 시청이나 뭐 이런 느낌 성당에서 걸어서 이동하는데 한 10분 정도밖에 안 걸렸다. 사진 가운데 저 골목이 셀라론 계단으로 가는 곳이다. 사실 리우 센트로 쪽이 엄청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셀라론 계단이 거의 센트로와 인접한 지역이라 대낮에도 벽에 낙서 되어 있는 걸 보면서 약간 조금 무서웠던 것 같다. 그리고 꼭 이런 골목에 한두 명씩 앉아서 째려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상당히 쫄았지만 안 쫄은 척 당당하게 최대한 어깨 펴고 걸었다. 그래도 막상

브라질 리우 여행, 주짓수 용품 기념품 샵 [내부링크]

브라질 리우 주짓수 샵 R. Santa Clara, 75 - 805 806 - Copacabana R. Santa Clara, 75 - 805 806 - Copacabana, Rio de Janeiro - RJ, 22050-001 브라질 주소는 R. Santa Clara, 75 주소로 가서 8층 805-806으로 가면 된다. TAURON이 Carlson Gracie 주짓수 용품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 타우론이라는 곳에 칼슨 그레이시 주짓수 관련 제품들이 많았다.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안 샀다.. 가격은 94헤알이었고, 한화 약 25,000원 정도 내가 칼슨 그레이시 팀이었으면 하나쯤 살만했는데 내 팀도 아니고 굳이..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안 샀다. 모자도 예쁜 게 많았는데 이미 쓰고 다니는 거 하나 있기도 하고 정말 한참 고민하다가 못 사고 그냥 나왔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De la riva 매장 데라히바는 하나의 브랜드다. 중남미 여행하면서 처음 알았다. 코스

브라질 돈, 화폐 동전 헤알 (Real) [내부링크]

브라질 화폐, 돈 헤알 브라질 화폐인 헤알은 1헤알당 한화 약 250원가량 한다. 그래서 대충 계산할 때 4헤알이면 천 원이고, 식당에서 한 끼에 40헤알이면 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50,20헤알 지폐 웨스턴 유니언, Wu에서 500달러를 송금해서 약 2,500헤알 정도 찾았는데 브라질 물가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카드랑 같이 사용했다. 중남미 여행을 준비하면서 카드를 5장 준비해오고, 카드를 많이 들고 다니다가 혹시나 잃어버릴까 체크카드 한 장은 그냥 폐기해버렸는데, 폐기해버리고 나니 하나카드 비바 X, G 2장이 복제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10, 5 헤알 카드는 그냥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이 좋은 것 같다. 복제되고 이상한 것 같으면 카드회사에서 알아서 연락 와서 정지시켜주고, 거래 승인된 곳이 수상하면 자동으로 막아주기도 한다. 그리고 웨스턴 유니언에서 뽑을 때 가장 큰 단위가 50헤알이어서 잘 몰랐는데 100헤알 짜리 지폐도 있었다. 25,000원짜리 지폐 <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 물가 [내부링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물가 코파카바나 오기 전부터 브라질 이구아수부터 휴게소를 들리면서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다고 느껴졌는데 기본 한 끼에 돈 만 원이 넘었다. 브라질 와서 마테를 처음 주문해 봤는데 그냥 기성품이 나왔다. 당연히 마테차라고 직접 마테 가루를 넣어서 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스시가 다 신선해 보였다. 오이 무침인지 이것도 엄청 맛있게 먹었다. 벽화도 굉장히 느낌 있어 보였다. <중남미 여행 글 더 보기> 아르헨티나 살타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내선 이동 (암환율 적용) +식당 카드 사기 부에노스아이레스 식당 카드 사기당한 날 살타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동하기 전 날 카파야테 투어를 하... blog.naver.com 브라질에서 파라과이 한식 먹으러 국경 넘기 '수라' 파라과이 한식 맛집 수라 브라질 센트로에 가서 물어물어 파라과이 가는 버스 정류장을 알아보고, 파라과이... blog.naver.com 브라질 이과수 터미널에서 리우

브라질 리우 치안 이파네마, 코파카바나 해변 밤거리 [내부링크]

브라질 리우 치안 그리고 해변가 브라질 리우에서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곳이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 그리고 레브론이다. 특히 이파네마, 레브론은 고급 지고, 잘사는 동네라고 한다. 그리고 희한하게 센트로로 갈수록 위험하다고 한다. 그래서 코파카바나 근처로 숙소를 잡았는데 여긴 숙소 가격이 부킹닷컴이든, 에어비앤비든 최소 3만 원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에어비앤비를 잡았다. 이파네마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Leblon Leblon, 리우데자네이루 - 히우지자네이루 브라질 리우에서 2주간 지냈지만 사실 브라질에 온 이유는 주짓수를 체험해 보고 싶어서 온 거라 바다는 많이 가보질 않았다. 근데 이파네마 해변은 너무 좋아 보였고, 선셋까지 완벽했다. 모두가 게을러 보이고, 여유가 넘쳐 보였다. 어디서 나오는 여유일까. 남미 특유의 마인드에서 나오는 걸까. 예전에 넷플릭스 코너 맥그리거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젊었을 때 돈을 많이 벌고, 나이 들어서 정말 게으르게

브라질 리우 주짓수 여행 Sapirito, Ares bjj [내부링크]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배우기 위해 브라질에 오다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1~2주 정도 도장을 다녔었다. 근데 대부분 여행자라고 하면 돈을 받지는 않았다. 공짜로 운동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냥 그 마음이 좋은 것 같다.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면 말이 잘 통하지 않아도 부담 없이 서로 받아주고 가르쳐 주는 그런 문화가 좋았다. 돈을 받지 않으면 마지막 날 운동하러 나오는 인원수만큼 음료수라도 사들고 가서 나도 마음을 전하고 온다. 근데 브라질은 수강료가 너무 비쌌다. 브라질에서 손꼽히는 명문 도장인 Gracie jiujitsu, De la riva 팀은 하루 150 헤알이고, 5일이면 450헤알에 해준다고 하는데 150 헤알이면 한화 37,500원이다. 물론 경험을 위해 쓸 수 있는 돈이지만 너무 아까웠다. 안 그래도 브라질 숙소부터 식비 물가가 장난 아니라 계획된 예산에 맞출 수가 없어서 진작 포기했다. 그렇게 구글맵을 보고 한 도장을 찾았는데 1주일에 1

브라질 리우 플라멩구 해변가 지하철 타보기 [내부링크]

브라질 리우 지하철 이용, 플라멩구 가보기 지하철 한 번 타려면 6.5헤알이다. 한화 약 1,625원 정도 하는 편인데 그렇게 저렴하진 않다. 보통 왕복하니 3천 원이 넘는다. 그리고 교통 카드는 4헤알로 돈 천 원 정도 하고, 15헤알을 넣고 교통카드 4헤알 구매하고, 11헤알로 교통카드를 충전했다. 플라멩구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 플라멩구 브라질 플라멩구 역에서 내려 올라오면 바로 앞에 있는 공원인데 철창에 가려져 잘 안 보이지만 복싱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공원에서 하고 있는 게 뭔가 더 낭만 있어 보였다. 플라멩구 역에서 한 10분 정도 걸으면 해변가가 나타난다. 코코넛같이 생겼는데 나무에 엄청 많이 달려있다. 그리고 흔히 빵 산이라고 부르는 Pão de Açúcar 산이 보였다. 저길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한 현지인 친구를 만나서 떠나기 마지막 날에 방문했다. 사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면 랜드마크인 예수상을 보러 가는데 나는 그것도 안 갔다. 뻔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가격 [내부링크]

부에노스아이레스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어딜 가든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다. 한국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잘 안 먹었는데 남미 와서는 커피처럼 자주 먹었다. 가격은 1,000페소 내외로 3,500원 정도 수준이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아디다스 매장이 몇 개 있는데 메시 유니폼은 어딜 가도 찾을 수 없었고, 길거리에 파는 가품밖에 없었다. 아디다스 매장은 어딜 가든 암환율 적용해도 한국보다는 약간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비싸서 구경만 조금 하다 나왔다. 볼리비아 길거리에서 정말 흔하게 보이던 오렌지 착즙주스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한 백화점에 들어왔는데 다양한 명품 매장들이 즐비해 있었다. 그렇게 한참 구경을 하고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로 이동했다. 이런 퀄리티의 소고기 650g에 4,000원 수준이니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다만 계속 속이 안 좋아서 수프만 사다 먹은 게 정말 아쉬웠다. 날도 뜨거워서 오래 다닐 수가 없고, 다음날 아르헨티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 국립공원 보트 투어 [내부링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구아수 공항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는 그래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샐러드나 커피, 샌드위치 등 그렇게 비싸지 않았다. 국내선이라 그런지 비행기 타러도 걸어서 가고 굉장히 조그마했다. 사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사 톡방을 통해 이구아수 동행을 구했는데 동행을 구한다던 본인이 방을 파놓고 얘기를 잘 안 했다. 그래서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와 동행하던 형은 9시 반쯤 도착이었고, 동행을 구한다던 사람은 다른 한 분과 8시 도착한다고 했다. 시간 차이가 조금 나는데 이에 대해 아무 말이 없길래 일단 가서 얘기를 해보자. 기다리거나 동행이니까 연락을 주겠지 싶었는데 그때까지 연락 없다가 막상 이구아수 도착하니 10시 반이 보트 투어 마지막이라고 자기들은 10시 반 거를 예매했다고 한다. 이구아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멘붕이었다. 정말 짜증이 가득했고, 오후는 보트 투어 예약으로 꽉 차있고, 오전에 보트 투어를 끝내고 브라질 이구아수 숙소로 이동해야 했었는

아르헨티나 이과수에서 브라질 국경 입국심사 [내부링크]

아르헨티나 브라질 국경, 육로 이동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버스터미널에서 700페소를 주고 브라질 포즈두이구아수 터미널로 이동했다. 브라질 입국 심사는 특별한 게 없었다. 버스 타고 가다가 국경에서 내려서 입국 심사를 받는데 버스는 기다려주지 않고, 버스 티켓을 가지고 있다가 다음 버스를 타면 된다. 브라질 입국 심사는 특별한 건 없고, 코로나 예방 접종 증명서만 보여주면 대충 보고 넘어간다. 입국심사는 여권과 증명서만 보여주면 바로 스탬프를 찍어주고 약 2분도 안 되어서 끝났다. 그렇게 입국심사를 마치고 다음 버스가 금방 온다고 했지만 버스는 30분이 지나도 오지 않고, 비는 내리고 점점 지쳐만 가서 그냥 우버를 불렀는데 20헤알밖에 안 됐다. 약 5천 원 정도면 브라질 국경에서 포즈두이이과수 버스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다. 그렇게 버스 터미널에 와서 아르헨티나 페소를 바꿔야 해서 환율을 알아봤는데 0.0143을 곱해서 헤알로 받는다. 아르헨티나 페소는 물론 가치가 계속 꾸준히 하락하지

브라질 포스두이 이과수 사이드 VS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내부링크]

브라질 사이드 이구아수 폭포 vs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2인 1박 5만 원인 루즈호텔 방 컨디션도 좋았고, 버스 터미널 바로 앞이라 위치가 좋아서 그냥 예약했는데 조식이 어마어마했다. 둘이 다니면 이렇게도 괜찮은 호텔 들어갈 수 있는데 혼자 다니니 맨날 1인실 저렴한 호텔 찾느라 이런 조식은 처음이었다. 루스 호텔 Av. Gustavo Dobrandino da Silva, 145 - Jardim Itamaraty, Foz do Iguaçu - PR, 85863-370 브라질 그리고 이건 아르헨티나 페소가 남아서 헤알로 바꿨는데 암환율로 환전했을 경우 큰 손해는 없었다. 호텔에서 숙박을 안 해도 이렇게 파라과이 시우닫 델 에스테지역까지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는 것만 하는데 정확히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 40헤알정도 했던 것 같은데 뭐든 호텔에서 하면 비싸지만 귀찮은 게 싫다면 이용해 볼 만한 것 같다. 그렇게 버스 터미널에서 브라질 포즈두이 이구아수까지 택시비를 흥정해서 약 60헤알

브라질에서 파라과이 한식 먹으러 국경 넘기 '수라' [내부링크]

파라과이 한식 맛집 수라 브라질 센트로에 가서 물어물어 파라과이 가는 버스 정류장을 알아보고, 파라과이를 당일치기로 가보기로 했다. 버스비는 12헤알 브라질 이과수를 다녀와서 그런지 엄청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국경도 지나고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 도착해있었다. (Cd. del Este) 시우다드델에스테 파라과이 시우다드델에스테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는 전자기기를 거의 면세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하는데 굳이 살 게 없어서 가보진 않았다. <중남미 여행 글 더 보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가격 부에노스아이레스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어딜 가든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다. 한국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잘 ... blog.naver.com 브라질 포스두이 이과수 사이드 VS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브라질 사이드 이구아수 폭포 vs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2인 1박 5만 원인 루즈호텔 방 컨디션도 좋았고, 버... blog.naver.com 아르헨티나 부

브라질 이과수 터미널에서 리우 30시간 버스 이동 [내부링크]

브라질 이과수에서 리우데자네이루 버스 이동 편 버스는 좋은 자리가 420 헤알이었고, 일반 자리가 300 헤알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27시간 간다고 하니 좋은 자리를 구매하려고 했더니 이미 다 자리가 나갔다고 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300 헤알을 주고 결제를 했다. 이때 조금 깎아보려고 노력이라도 해볼 걸 그냥 바로 결제했던 게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비싼 좌석이 1층이고, 일반 좌석이 2층이었는데 1층이 더 좋은가 보다. 더 많이 눕혀지고 그런가... 남미 여행하며 장거리 버스는 그래도 꽤 많이 타봤는데 1층은 한 번도 안 타봤다. 그리고 또 버스 터미널 근처에 가까운 저렴한 호텔을 잡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따듯한 물과 냉장고와 책상까지 있어서 완벽했다. 파파야랑 수박, 멜론이 있었는데 썰어놓지 않고 그냥 껍질째로 있어서 엄청 주워 먹었다. 딱딱한 빵도 있었고 스크램블 에그와 양념된 소시지 따듯한 커피와 우유 엄청 저렴한 호텔에 조식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있을 건 다 있었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길거리 공연 기념품 가게 [내부링크]

부에노스 아이레스 센트로 구경 가족들한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간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뉴스에서 62년 만에 폭염이 왔다는 뉴스를 봤다며 연락이 왔었는데 정말 낮에는 돌아다닐 힘이 없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옷에 땀이 흥건했다. 기념품을 원래도 잘 안 사는 편인데 아르헨티나에서 바로 귀국했으면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마테 잎부터 현지인들이 마시는 컵까지 너무 갖고 싶었으나 여행 일정이 아직 몇 달 더 남아있기 때문에 짐이 늘어날까 구매하진 못했다. 센트로 거리를 걷다 보면 이렇게 길거리에서 탱고 공연하는 것도 구경할 수 있다. 건물들이 그냥 다 예뻐 보였다. <세계여행 글 더 보기>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비야손 Villazon 16시간 국경 버스 코차밤바 버스 터미널 쪽은 생각보다 뭐가 없다. 식당도 많이 없고, 대부분 있어도 엠빠나다 파는 것들이 ... m.blog.naver.com 볼리비아 코차밤바 포토시 광산 부자가 지은 궁전 Palacio Portales 코차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 맛집 파송송 feat. 김치찌개, 제육 [내부링크]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 맛집 부에노스아이레스 센트로에 위치한 파송송 한식당은 위치가 일단 좋았다. 센트로 구경을 하다가 한 15분 정도 걸어가면 되어서 가깝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 Western Union도 많아서 현금도 찾고 밥 먹으러 갔다. 파송송 Esmeralda 993 C1007ABK, C1007 CABA, 아르헨티나 파송송 위치 Esmeralda 993 C1007ABK, C1007,CABA, Argentina 클릭하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맨날 아프니까 국물 있는 걸 먹고 싶어서 내가 주문한 건 김치찌개 2,650페소 동행한 형이 주문한 건 김치 제육덮밥 2,200페소 에어컨을 틀고 있었지만 그래도 주방에 불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식당 내부가 엄청 더웠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날 정도였다. 위에는 티비가 3개 있는데 BTS가 나오는 것 같았다. <아르헨티나 여행 글 더 보기> 아르헨티나 살타 페냐 공연 La vieja estacion 살타 식사와 페냐 공연을 동

볼리비아 우유니 기차역 시간표 요금 [내부링크]

볼리비아 우유니 기차역 시간표 및 가격 우유니 투어를 다 하고, 수크레로 다시 이동하기 전 우유니 마을이나 한 번 돌아봐야겠다 생각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니 방송 인터뷰하는 건지 카메라와 마이크가 보였다. 우유니 기차역은 마을 바로 옆에 있는데 자세히 안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기차역 안에 호텔도 있는지 처음 들어가 보려고 하니 앞에서 관리하시는 분께서 호텔에 들어가는 거 아니면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그냥 시간과 가격표만 찍었다. 기차역시간 및 요금 오루로 비야손 투피자 아토챠 우유니 Oruro Villazon tupiza Atocha Uyuni 기차가 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새벽시간에 있기도 하고 중간중간 갈아타야 하는 것 같은데 경험 삼아 한 번쯤은 탈 수 있을 수는 있겠지만 미리 잘 맞춰서 타야 할 것 같다. 우유니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포장이 안 된 도로가 있는데 비 오면 금방 다 잠긴다. 구글 맵에 그냥 있길래 가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우유니 마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일요일에 여는 산텔모 시장 [내부링크]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텔모 시장 일요일만 여는 시장이라고 해서 마침 일요일에 시간이 남아서 한 번 가봤다. San Telmo Market Gral Simón bolivar 970 Local 193, 1066 Buenos Aires,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엄청 더웠을 때였고, 산텔모 시장은 내부에 에어컨도 없고, 너무 뜨거워서 오래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엄청 빨리 돌아다녀 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대부분 식당이나 과일 가게여서 여기서 특별히 밥 먹으러 오지 않는 이상 굳이 올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 빵 가게가 있었는데 스페인어를 제대로 못 알아들었는데 하나 산다고 하니 1+1인지 모르겠지만 2개를 가져가라고 했다. 3개 고른 빵 모두 한 개씩만은 살 수 없어서 2개씩 받았다. 그리고 그냥 한 번씩 쭉 둘러보았다. 아르헨티나 여행하면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티셔츠를 입은 사람을 엄청 많이 보인다. 빵 사 먹고, 그냥 걸으면서 둘러보고 나니 한 30분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당 Mr.Ho 한식 맛집 [내부링크]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당 Mr. Ho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당 Mr. Ho 와 파송송이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하루에 나누어 한 번씩 방문하기 좋은 것 같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 맛집 파송송 feat. 김치찌개, 제육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 맛집 부에노스아이레스 센트로에 위치한 파송송 한식당은 위치가 일단 좋았다. 센트... m.blog.naver.com Mr. Ho Paraguay 884, C1057 CABA, 아르헨티나 Mr. Ho 주소 Paraguay 884, C1057 CABA, Argentina 밑 반찬으로는 김치랑 감자볶음이 나온다. 남미에서는 감자 종류만 200개가 넘고, 값도 저렴하니 어딜 가든 감자가 빠지질 않는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남미는 한식당도 짜다. 싱겁게 먹는 편이기도 하고, 물을 많이 부어 먹으니 적당하고 맛있었다. 물이랑 찌개랑 해서 약 3,400페소 정도 나왔는데 이 근처 식당에 가도 가격이 비슷하니 차라리 한식 먹는 게 훨씬 나았다. 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쇼 카사블랑카 후기 [내부링크]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쇼 카사블랑카 Balcarce 668 c1064 Balcarce 668 c1064, C1064 AAN, Buenos Aires, 아르헨티나 카사블랑카를 예매하기 위해 티켓 오피스로 왔는데 여기가 가장 저렴하다고 했다. 공연만 보려면 6,000페소고 저녁까지 같이 하면 10,000페소라고 했다. 생각보다 별로 안 비싼 거 같아서 그냥 바로 결제했다. 근데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니 공연 6,000페소에서 조금 깎았다는데 할인도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다. 6,000페소도 충분히 괜찮은 가격이지만 한 번쯤 흥정해 봐도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부에노스아이레스 길거리를 구경하면서 까사 블랑카 탱고쇼에 도착했다. 8시 공연이어서 8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아직 준비가 안 되어서 물이나 와인 또는 음료수 준비해 준다고 했다. 와인도 무제한으로 무료로 먹을 수 있다. 공연은 9시에 시작하고, 저녁은 8시에 먹기 때문에 저녁을 먹는다면 먼저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

아르헨티나 살타 여행, K-chips 달러 페소환전 아이스크림 [내부링크]

아르헨티나 살타 광장 둘러보기 살타 도착 첫날 빈속에 아무것도 못 먹은 지 이틀이 되었는데 너무 배고프니까 이제 배가 고프지도 않았는데 일단 광장에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가서 대충 주문을 했는데, 돼지고기를 주문했다. 돼지고기가 정말 맛없었다. 3,250페소 정도 했었는데 이 가격에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있나 싶었다. 서비스 차지도 인당 190페소도 붙었다. 그렇게 숙소에 와서 와이파이를 물어보려고 리셉션에 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한참 두리번거리다가 와이파이를 찾았는데 저 마지막이 3인데 누가 장난친 건지 일부러 B처럼 보이게 해놓은 것 같았다. 덕분에 이것저것 해보느라 마치 암호 해독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다음날 에어비앤비 숙소로 옮기려고 이동하는데 하필 또 이날 여성의 날이라고 해서 도로를 막고 시위인 건지 그냥 행사인 건지 알 수는 없었지만 도로를 다 막아두어서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길바닥에서 한 시간을 기다렸다. 처음엔 여성의 날인지도 모르고 시위하는 것 같아서 멀리서

아르헨티나 살타 전망대 야경 Mirador panorámico Cerro San Bernardo [내부링크]

아르헨티나 살타 전망대 전망대 케이블은 스페인어를 내가 제대로 알아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7시까지 한다고 하는데 7시 반쯤에도 내려가는 건 없고, 올라가는 건 있었다. 전망대에 옷 가게도 있고 야경 보러 잘 안 다니는 편인데 살타는 며칠 지내보니 정말 안전하고, 자유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남미에서 이렇게까지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건 아르헨티나 살타밖에 없었다. 볼리비아 수크레도 안전하다고 느껴지긴 했으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약간 불안한 게 있었다. 저녁 먹고 잠깐 올라가서 한두 시간 시간 보내다가 내려오기에 정말 좋은 것 같다. 야경을 보러 오게 된 이유는 라파즈에서 동행했던 형이랑 서로 계획 없이 다녀서 다시 못 만날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서로 계획과는 달라졌지만 아르헨티나 살타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또 저녁 먹고 야경까지 보러 왔다. 동행이 아니었다면 혼자서는 절대 안 와봤을 것 같은데 이렇게 가끔 동행해서 다니면 좋은 것 같다. 혼자서라면 못 해볼걸 할 수 있으니까. <세

아르헨티나 살타 페냐 공연 La vieja estacion [내부링크]

살타 식사와 페냐 공연을 동시에 아침에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드레싱도 없이 그냥 이렇게 주고 700페소 받았다. 그냥저냥 생식한다는 마음으로 먹었다. 우연찮게 지나다가 본 오락실이었는데 동행하는 형이랑 같이 가봤다. 게임이 종류마다 가격이 약간 다른데 180~210 페소 안에서 할 수 있는데 대략 한화 5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게임하는데 필요한 카드 100페소 그리고 충전해서 사용하는 건데 게임에서 점수를 많이 받을수록 보너스도 받는데 2,000페소 쓰니 한 번 정도 더할 수 있는 약 300페소 정도 보너스가 나와서 한 판은 더했다. 그리고 게임이 끝나면 토큰이 나오는 게 있는데 이걸 또 이 티켓 박스에 넣으면 숫자를 세서 이렇게 종이로 나오는데 이걸 한데 모아서 충전하는 곳으로 가져가면 모은 토큰 수에 따라 초콜릿이나 작은 과자를 받을 수 있다. 그렇게 2,000페소 게임에 쓰고 받은 과자와 초콜릿 낮에는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사람이 별로 없는데 해가 지

아르헨티나 살타 Cafayate 카파야테 투어 [내부링크]

살타 가볼 만한 곳 카파야테 투어 호텔 앞으로 픽업이 오는데 아침 7시~ 7시 30분 사이에 온다고 하던데 결국 30분이 다 되어서 왔다. 그렇게 한 시간 정도 갔을 때쯤 한 휴게소에 도착했는데 여기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가이드님이 스페인어로 설명을 해줘서 사실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냥 중간중간 계속 내리고 타고를 반복하면서 투어가 진행되는데 내리는 곳마다 기념품 가게가 많아서 기념품 구경하는 게 경치 구경하는 것보다 더 재밌었다. 이런 풍경이 계속 나온다. 간단한 음식도 파는 것 같은데 이때 정말 컨디션이 최악이라 아침부터 토하고 힘이 하나도 없었다. 처음 차 타고 멀미를 한 건지 원래 안 좋았던 건지 모르겠지만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처음에 출발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투어고 뭐고 그냥 내리고 싶었지만 그냥 토 한 번 하고 버텼다. 카파야테에서 나오는 보석(?)을 판다는데 수작업으로 한 건지 꽤나 허접해 보이긴 했다. 남미에는 악마의 목구멍이

아르헨티나 살타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내선 이동 (암환율 적용) +식당 카드 사기 [내부링크]

부에노스아이레스 식당 카드 사기당한 날 살타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동하기 전 날 카파야테 투어를 하고 녹초가 되어 돌아와서 부에노스아이레스 가기 전 K-chips에서 환전을 미리 해두러 갔는데 한식당이 안에 있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진짜 식당이 있었다.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현재는 가오픈 상태라서 끓인 라면은 없고 컵라면이랑 김밥, 비빔밥 정도만 된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다. 아르헨티나 살타 여행, K-chips 달러 페소환전 아이스크림 아르헨티나 살타 광장 둘러보기 살타 도착 첫날 빈속에 아무것도 못 먹은 지 이틀이 되었는데 너무 배고프... blog.naver.com Kchip Salta Buenos As 68, Salta, 아르헨티나 계속 몸 상태가 안 좋으니 국물이 땡기길래 그나마 일식집으로 가서 라멘을 먹었다. 맛은 그저 그랬는데 그래도 따듯한 국물 요리를 먹으니 좀 나았다. 그렇게 숙소 하나를 잡았는데 이층 침대가 2개에 가운데 침대가 하나 있어서 총 5명이 잘 수 있는 방에

볼리비아 코차밤바 꼭 가봐야 할 맛집 CASA DE CAMPO [내부링크]

현지인 추천 맛집 Casa de campo 주짓수를 하면서 친해진 친구들한테 Casa de campo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다. 메뉴도 추천받고, 점심 시간대에 가면 평일에도 만석이라 일찍 가야 한다는 말도 들었다. Casa de Campo JRCX+G9C, Av. Uyuni, Cochabamba, 볼리비아 El bolevard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이 거리엔 고급 진 식당들이 즐비해 있다. 12시 전에 방문했는데 그때도 이미 자리가 많이 차있었는데 역시 맛집인가 싶었다. 여기 오는 길에 외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택시에서 내려서 까사 데 깜포를 찾는 분도 있었다. 식전 빵이 길거리서 팔던 그냥 그 딱딱한 빵이다. 2개에 1볼 하는 수준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빵인데 정말 맛없다. <세계여행 글 더보기> 볼리비아 라파즈 케이블카 텔레페리코 Teleferico 구경 라파즈 텔레페리코 구경 라파즈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명동 느낌이 나는 골목을 발견해서 마녀 시장과는... m.blog.

볼리비아 코차밤바 포토시 광산 부자가 지은 궁전 Palacio Portales [내부링크]

코차밤바 가볼 만한 곳 Palacio protales Chifa China Av Pando 1329, Cochabamba, 볼리비아 닭고기는 어딜 가든 만만하게 먹을 수 있고, 그다음 만만한 건 Chifa, 중국요리다. 뭔지도 모르고 Cebolla, Cerdo만 보고 Entro로 주문했는데 이렇게만 나왔다. 밥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데 그냥 흰쌀밥이 3천 원 돈 해서 그냥 이것만 먹는데 짜서 물을 엄청 마셨다. 그냥 밥을 시킬걸.. 40볼 짜리 요리라 밥을 더 주문하기에는 조금 비싸다고 느껴졌다. 그냥 1인분만 주문할걸.. Palacio Portales Potosi 1450, Cochabamba, 볼리비아 그렇게 짜게 점심을 먹고 난 후 주짓수에서 만난 관장님과 친구 한 명 그리고 나까지 세 명이서 같이 놀러 다니자고 해서 주짓수 하기 전, 낮에 관장님 차를 타고 궁전도 구경하고, 주짓수 하면 아사이라고 디저트로 아사이도 먹으러 갔다. 입장료는 15볼, 사진 찍으려면 20볼을 더 내야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비야손 Villazon 16시간 국경 버스 [내부링크]

코차밤바 버스 터미널 쪽은 생각보다 뭐가 없다. 식당도 많이 없고, 대부분 있어도 엠빠나다 파는 것들이 전부라 호텔 근처에도 없고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일단 터미널에 내일 비야손 가는 티켓을 구매하러 갔다. 이런 콜렉티보는 2볼인데 위치만 잘 말하면 내릴 곳을 알려준다. 그렇게 식당을 찾으러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볼리비아에서 구글맵이랑 안 맞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특히 현지인이 많은 지역은 더 안 맞다. 그래서 마냥 걸어 다녔다. 처음엔 그냥 치킨이라도 먹겠다고 들어갔는데 저 4조각이 40볼이나 했는데 배는 고프고 많이 걸어서 더 찾기도 귀찮았는데 여길 지나고 나니 또 식당이 즐비해서 저녁에 다시 와서 고기를 먹었다. 8볼에 조금 큰 컵으로 오렌지 착즙 주스를 사 먹었는데, 조금 많은 양이 나와서 컵에 받고도 더 준다고 해서 바로 앞에서 조금 마시고 더 받아왔다. 이때부터 속이 안 좋긴 했는데 그냥 괜찮겠거니 했는데 이 땐 몰랐다.. 밤부터 그렇게 배가 아플 줄은... 그렇

우당탕탕 볼리비아 비야손에서 아르헨티나 라퀴아까 국경 넘기 [내부링크]

볼리비아 비야손 육로로 국경 넘기 16시간 만에 코차밤바에서 도착한 비야손 (Villazon) 수박 한 조각에 물만 마신지 만 하루가 지났다. 오전 7시에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엄청 분주하게 버스에서 내려 이동하길래 뭐 저렇게 급할까 했는데 국경에 택시 타고 가니 다 이유가 있었다. (참고로 비야손 버스터미널에서 국경까지는 5볼이다.) 여기가 국경 검사소 그리고 수많은 인파들 다들 분주하게 서둘러 이동한 게 다 줄 서기 위함이었구나... 그냥 봐도 최소 2시간은 서있어야겠다 싶었다. 볼리비아 돈을 딱 맞춰서 남겼는데 예상치 못하게 이틀 전 장염으로 인해 거의 4끼를 굶어서 돈이 많이 남았다. 190볼이면 한화 약 36,100원 정도 될 텐데 아르헨 페소로 교환하니 9,690페소를 받았다. (암환율 1달러당 370페소 잡고, 원 달러 환율 1300원으로 대략 계산했을 때 34,000원 정도 나오는 거 봐서는 약 2천 원 손해지만 이 정도는 감수할 만하다.) 반대로 아르헨티나 1,000페

아르헨티나 살타 한식당 대원정 2023 ver. [내부링크]

아르헨티나 살타 한식당 대원정 아르헨티나 살타에서 한식당을 검색해 보는데 거의 없다시피하고, 대원정은 검색해도 네이버 블로그 글 1개, 티스토리에도 1개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많지 않았다. 외관도 식당처럼 간판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찾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구글맵에서 위치만 정확히 보고 가서 벨을 누르면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대원정 Lerma 163, Salta, 아르헨티나 주소 : Lerma 163, Salta, Argentina 방 안에 화장실도 있었고, 테라스도 있었는데 2층은 굉장히 넓고 자리가 충분해 보였다. <세계 여행 글 더 보기> 우당탕탕 볼리비아 비야손에서 아르헨티나 라퀴아까 국경 넘기 볼리비아 비야손 육로로 국경 넘기 16시간 만에 코차밤바에서 도착한 비야손 (Villazon) 수박 한 조각에 ... blog.naver.com 볼리비아 코차밤바 포토시 광산 부자가 지은 궁전 Palacio Portales 코차밤바 가볼 만한 곳 Palaci

볼리비아 코차밤바 도착 첫날 K-food 터미널에서 에어비앤비 숙소 [내부링크]

내가 코차밤바에 온 이유 코차밤바 버스 터미널 코차밤바는 관광지로 유명한 동네는 아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들리지는 않았지만, 파나마에서 주짓수를 배우고 다음 여행지로 볼리비아에 간다고 하니 관장님께서 본인의 자제가 코차밤바에 주짓수 체육관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갈 일이 있겠나 싶었다. 수크레에 주짓수 도장이 있고, 블로그나 카페에서는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여행자들의 무덤과 같은 곳이라는데 수크레는 일단 주짓수 체육관이 내가 생각했던 곳이 아니었고 (노기, MMA 그래플링을 배우는 곳) 동네 자체가 정말 심심했다. 다만 치안은 괜찮아 보이긴 했다. 그렇지만 괜찮은 주짓수 체육관이 없으니 나한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MMA 체육관에서 아쉬운 마음이 커서 서성이고 있을 때 한 친구가 와서 나한테 주짓수 하는 곳이 있다고 알려주어서 가보았지만 그곳 또한 어린아이들 위주라 제대로 배우기는 어려워 보였다. 그래서 수크레를

볼리비아 코차밤바 맛집 중식당 Lai Lai 추천 짬뽕 [내부링크]

코차밤바 Lai Lai II 짬뽕 맛집 El Boulevard JRCX+HQV, Blvd. de la Recoleta, Cochabamba, 볼리비아 불레바르 거리에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고급 지고 괜찮은 식당들이 많은데 남미사랑 카페에서 코차밤바 맛집을 추천받아 갔는데 정말 200% 만족했던 곳 중 하나다. 오전 11시 30분쯤 방문했는데 대부분 이 시간에 열기 때문에 아직은 한산하지만 12시가 넘어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아지는 거리다. 중식당 라이 라이 II 식당 입구 추천받았던 메뉴는 Sopa de Tallarines con cerdo picado 또는 Sopa de Tallarines con pollo picado였는데 짬뽕처럼 국물 있는 면 요리인데 cerdo는 돼지고기, pollo는 닭고기가 들어간다. 거기에 Salsa picante con aji picado까지 달라고 요청해서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해서 이것도 같이 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탕수육도 맛있다고 했는데 그건 가

볼리비아 코차밤바 안데스 주짓수 Andes jiujitsu [내부링크]

코차밤바 안데스 주짓수 이전 글과 마찬가지로 파나마에서 Serpente 도장에서 운동하다가 볼리비아 코차밤바 체육관을 추천받았다. 처음엔 갈 생각이 없었다가 수크레 도장에 실망하고 올라온 코차밤바 체육관 간판도 없고, 처음 들어왔을 땐 기생충에 나오는 대저택 느낌이었다. 어떻게 이런 공간을 주짓수 운동할 때 쓰는 건가 궁금해서 물어봤다. 여기는 원래 여자친구가 결혼이나 피로연 등 단체 이벤트가 있을 때 빌려주는 행사장이었는데 최근에 안 하는 터라 여기서 운동을 한다고 했다. 내가 갔던 주가 체육관을 다른 곳으로 이사하기 마지막 주여서 이 공간을 일주일간 쓰고 왔다. 공간이 엄청 넓고,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잘 해놓은 것 같았다. 처음에 관장님을 만났을 때 키도 크고 잘생긴 얼굴에 블랙벨트까지 하고 있으니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보였다. 처음 갔을 때 굉장히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인스타를 보여주면서 파나마 Serpente에서 관장님 소개로 왔다고 하니 사진을 찍었다. 일주일간 한다고

볼리비아 코차밤바 둘러보기 Centro, Huper mall, K-cosmetic [내부링크]

젓가락 세트, 그릇이랑 이것저것 그리곤 빠질 수 없는 BTS, BLACK PINK 브로마이드가 엄청 많았고 또 전통 부채도 팔고 있었다. 중간중간 한국 것 이외 다른 것들도 팔고 있었는데 가격이 대부분 100볼 내외였는데 한화 2만 원으로 파코라반 향수 정품을 살 수는 없을 텐데 다 짝퉁이겠거니 했다. 한국 화장품도 많이 있고 이렇게 사진 찍으며 한 바퀴 구경하고 있었는데 가게 점원이 행여 훔쳐 갈까 계속 뒤에서 따라다니면서 감시하고 있어서 어차피 구경만 하고 안 살 거 얼른 나왔다. 라면도 종류별로 꽤나 있었다. 한국에서도 라면을 딱히 잘 끓여먹질 않아서 가격도 알아보진 않았다. 시간 때울 겸 카페도 가봤는데 비밀번호가 굉장히 길다. 늘 4층 위로는 올라가 본 적이 없다. 버거킹 햄버거는 어딜 가든 세트를 사 먹으려면 돈 만 원쯤 하는 것 같다. 여기서도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별로였다. 햄버거가 별로긴 쉽지 않은데.. 지나가다 본 안티쿠쵸 한국에 있는 페루 식당에서 먹어본 적 있는

볼리비아 코차밤바 길거리 음식 & 저렴한 과일 사먹기 [내부링크]

코차밤바 길거리 음식&과일 운동 끝나고 집에 내려가는 길에 자주 들렸던 곳인데 오토바이 뒤에 이런 개조한 트럭(?)을 끌고 다니면서 하는데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 있어서 한 3번은 가봤다. 메뉴판을 보고 해석을 하기 귀찮아서 매번 다른 걸 주문해 봤는데 2번은 괜찮았고, 한 번은 실패했다. 햄버거인데 길거리 햄버거는 빵이 확실히 다르다. 딱딱하고 오래된 느낌 pique라고 하는 건데 소고기, 소시지, 양파가 들어가는데 그 양은 별로 안 되고, 밑에 감자튀김만 잔뜩 들어있었다. 이런 것도 가격이 15 볼 정도 했는데 (한화 약 3천 원 정도) 뭔지 모르고 주문했는데 이런 햄버거가 들어있었다. 까맣게 탄 조각이 그냥 다 묻어있었는데 먹고 싶은 비주얼이 아니었다. 그리고 처음 봤을 땐 치즈인 줄 알았는데 계란이었다. 그리고 코차밤바 마트 근처에 가면 식당들이 모여있는데 이곳에 Almuerzo, 오늘의 메뉴 점심이 코스처럼 나오는데 이 가격이 꽤나 저렴하다.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호수, 트루챠 Trucha [내부링크]

볼리비아 라파즈- 코파카바나 여행 코파카바나의 사진 한 장을 보고 라파즈에 올 생각을 안 하다가 수크레에서 동선을 무시하고, 무작정 올라와서 드디어 코파카바나로 이동하는 날이었다. 당연히 라파즈 버스 터미널에 가면 버스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딱 한 버스 회사만 가능했는데 이미 예매가 끝나고, 혹시나 안 올 사람이 있으면 자리를 준다고 하는데 이미 그 대기 줄도 정확히 없는데 표 없이 발만 동동 구르는 사람들만 넘쳐났다. 그래서 결국 포기하고 다른 버스 터미널로 이동하기로 했는데 라파즈에 그렇게 많은 버스 터미널이 있는지 그날 처음 알았다. 내가 알아본 것만 3개가 있었는데 그중 코파카바나를 가는 터미널은 엘 알토에 있는 버스터미널이었다. 그 덕에 택시를 두 번이나 탔고, 택시비는 눈탱이를 맞았다. 아침 일찍 9시에는 출발해야 12시쯤 도착한다고 해서 일찍 나와서 마음이 조급했던 게 문제였다.. 그래도 다행히도 코파카바나행 버스를 잘 타고 이동을 했다. 가격은 20볼이고, 소요 시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꼭 해야 할 데스로드 투어 Yungas Death road tour [내부링크]

라파즈 데스로드 투어 데스로드 투어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곳을 알아보는데 가격이 희한하게 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250볼/350볼 270볼/370볼 등등 다양한 가격이 있었으나 투어사마다 약간의 네고도 가능했다. 여기서 결제했는데 가장 저렴했다. 가격의 차이는 서스펜션이 앞뒤로 있는지 차이었는데 자전거 서스펜션이 앞에만 있으면 저렴했고, 뒤에까지 있으면 조금 가격이 비쌌다. 투어사에서 풀 서스펜션으로 320볼에 예약했고, 입장료 50볼은 따로 내는데 총 370볼에 했다. 나중에 이스라엘 여행객들이랑 얘기하다가 알았는데 이분들은 풀 서스펜션을 총 400볼에 했다고 들었다. 그렇게 예약을 하고 버스터미널로 올라가던 중 Todo turismo라는 회사에 한 번 방문해 봤는데 라파즈-우유니 노선밖에 없는데 거의 비행기처럼 버스 내 승무원도 있고 기내식도 나오고, 차도 마실 수 있다고 들어서 한 번 알아봤는데 가격은 250볼이다. 일반 버스가 100볼 내외인 걸 감안하면 2배 이상 비싼

볼리비아 라파즈 한식당 Corea town 짬뽕 90볼 [내부링크]

볼리비아 라파즈 짬뽕 먹으러 Corea town 방문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보통 마녀 시장이나 버스터미널 근처로 숙소를 잡는다면 약간 위치가 멀어서 가기 어려울 수 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꽤나 가까운 편이다. Corea Town Av. Arce 2132, La Paz, 볼리비아 라파즈 마녀 시장 근처는 건물이 대체적으로 오래되고 낡아있는 모습이었다면 이 지역 근처는 학교에서 나오는 학생들부터 약간 달라 보였다. 고층 건물도 많고, 라파즈 마녀 시장 쪽에서만 돌아다녔다면 못 느꼈을 도시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 <볼리비아 여행기 더 보기> 볼리비아 라파즈 한식당 2월 Febrero 라파즈 한식당 Febrero 볼리비아 축제가 한창이던 2월 20일 월요일 라파즈 낄리낄리 전망대를 보고 마녀 ... m.blog.naver.com 볼리비아 우유니-수크레 버스, 한식당 분식 손 Bunsik Son 볼리비아 우유니 수크레행 버스 및 한식당 우유니에서 수크레로 넘어가는 버스를 전 날 100볼

볼리비아 라파즈 케이블카 텔레페리코 Teleferico 구경 [내부링크]

라파즈 텔레페리코 구경 라파즈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명동 느낌이 나는 골목을 발견해서 마녀 시장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었고, 외국인들보다 현지인들이 훨씬 많았다. 그러다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 그냥 아무 데나 들어갔는데 현지 식당이었는데 가격은 생각보다 조금 있었다. 40볼 짜리를 주문했는데 사진엔 소고기가 많이 보였는데 막상 주문하니 밑에는 감자튀김만 많이 깔려있고, 소고기는 별로 없었다. 볼리비아 음식에는 대부분 감자튀김이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감자튀김이 거의 메말랐는데 기름기만 엄청 많은 느낌이라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도 더 맛없었다. 그래서 대부분 감자튀김은 빼달라고 하고 다녔다. 캐리어를 끌고 다니느라 대부분 그냥 버스터미널 근처로 숙소를 잡는데 Hostal bella vista 호스탈 베야 비스타에 3박을 했는데 매번 빨리 나가느라 조식 포함 숙소를 예약해놓고도 마지막 날에만 먹을 수 있었다. 조식이 뷔페식이 아닌 이렇게 빵 두 개에 차나 커피 중 하나 골라서 마실 수 있었

볼리비아 라파즈 낄리낄리 킬리킬리 전망대 mirador killi killi [내부링크]

볼리비아 킬리킬리 전망대 보통은 야경 보러 라파즈 킬리킬리 전망대에 오른다고 하는데 워낙 이 지역이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해서 굳이 밤에 오진 않았다. 전망대를 가는 길에 이런 동상들이 있는데 시몬 볼리바르, 산 마르틴 아니면 그와 같이 힘썼던 분들 중 한 분인 것 같다. 이런 건물들도 보이는데 정문 앞에 헌병처럼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보통은 이렇게 보이는 곳에 군인을 배치해두려면 키나 외모를 많이 볼 텐데 여기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여기에서 조금만 더 가면 전망대였지만 너무 일찍 가는 것 같아서 반나절 동행했던 분과 함께 카페에 가서 조금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딸기 주스,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꽤나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도착한 라파즈 #낄리낄리 #전망대 고도가 높아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잘 올라왔다. 전망대에서 보면 그 유명한 축구 경기장도 보인다. 고산지대라 다른 나라 축구 대표팀이 오면 적응을

볼리비아 라파즈 한식당 2월 Febrero [내부링크]

라파즈 한식당 Febrero 볼리비아 축제가 한창이던 2월 20일 월요일 라파즈 낄리낄리 전망대를 보고 마녀 시장 쪽으로 이동하려면 이 축제 현장을 건너야 했다. 가뜩이나 동양인이라 눈에 띄어 스프레이 테러를 많이 당하는 편인데 이런 축제 현장을 지나가는 건 나를 쏴달라는 얘기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달리 돌아갈 길은 없었다. 그래서 두터운 잠바로 얼굴을 가린 채 빨리 지나가려는데 앞을 보려고 눈만 빼꼼히 내놓은 채로 다니다가 엄청 맞았다. 눈 스프레이와 물 풍선은 정말 짜증 나도록 싫었다. 눈을 조준하는 건지 잠바로 많이 막았지만 그 틈 사이로 엄청 뿌려서 얼굴에 제대로 몇 번이나 맞았다. 잠바는 스프레이 얼룩이 가득했다. 그렇게 그 축제 현장을 가로질러 온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라파즈 마녀 시장 근처 한식당을 찾았다. Restaurante Coreano Febrero Sagarnaga 363, La Paz, 볼리비아 <세계여행 글 더 보기> 볼리비아 수크레 라파즈 12시간 밤 버스

볼리비아 라파즈 마녀시장, 코카 박물관 coca museo [내부링크]

볼리비아 라파즈 마녀시장, 코카 박물관 라파즈 마녀 시장에는 특별히 볼 건 없지만 기념품이나 죽은 라마를 말려놓은 걸 구경하기 위해 구경 오는 것 같다. 그리고 많은 숙소들이 여기에 모여 있어서 숙소 잡기에도 괜찮아 보였는데 나는 캐리어를 끌고 다니다 보니 귀찮아서 버스 터미널 바로 앞 숙소를 잡았다. 죽은 새끼 라마를 말려서 주술적인 용도로 쓰인다고 하는데 조금 무서워 보였다. 관광객한테는 그냥 구경하는 용도일 뿐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다. 라파즈 이 지역의 고도는 3,674m 인가 보다. 여러 기념품도 있고, 이런 가방은 관광객들만 가지고 다니는 줄 알았는데 현지인들도 매고 다니는 걸 본 적이 있다. 축제 기간이라 가면이나 여러 가지 행사 용품, 스프레이 등등 팔고 있었다. 볼리비아의 달러 환율은 대부분 6.95에 마물러있다. 공항에서 할 경우에는 6.90인데 어딜 가든 6.95 정도는 받을 수 있어서 어디서 하든 특별히 달라지는 건 없었다. 그리고 지나가다 궁금해서 한 번 들러

볼리비아 우유니-수크레 버스, 한식당 분식 손 Bunsik Son [내부링크]

볼리비아 우유니 수크레행 버스 및 한식당 우유니에서 수크레로 넘어가는 버스를 전 날 100볼에 예약했는데 버스 출발 시간에 맞춰 버스 회사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출발 직전 사는 사람들은 80볼에 구매하는 것 같았다.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는 값으로 20볼 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더 싸게 사려면 출발 직전인 버스 표를 사면 되는데 만에 하나 자리가 거지 같거나 표가 없을 수도 있어 그 정도 더 내는 건 괜찮다고 생각한다. Asiento 3, 주로 예약하는 자리인데 버스 매표소에서 좋은 자리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10번 좌석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각자 취향이겠지만 나는 3번이 2층 맨 앞 오른쪽이라 가장 나은 것 같다. 우유니-수크레 이동한 버스 회사는 Emperador였는데 대부분 다 좋았지만 가끔 충전 단자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밤 버스는 대부분 엄청 추운데 좌석 옆에 히터도 나오고 굉장히 좋았다. 이래서 비싼 버스를 타야 현지인들도 덜 타고, 외국 여행객들이 많이 타서 안전

볼리비아 수크레 주짓수 체육관 Waska Wasi [내부링크]

볼리비아 수크레 주짓수 체육관 보통 체육관을 찾을 때, 주짓수만 하는 곳을 가는데 수크레는 Brazilian Jiujitsu라고 쓰여있는데도 킥복싱, 무에타이 등등 다 배우는 MMA 체육관이었다. Brazilian Jiu Jitsu Dojo Bustillos 193, Sucre, 볼리비아 위치는 이곳인데 막상 가보니 기 주짓수를 하는 곳이 아니었다. 노기 그래플링을 배우는 것 같아서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한 분이 체육관에서 나오시더니 기 주짓수 하는 곳을 알려준다고 했다. 욱일기를 연상케하는 저 모냥도 사실 썩 마음에 들진 않았다. 모쪼록 그렇게 한 분이 기 주짓수를 하는 관장님을 알고 있다고 해서 연락처를 받고 whatsapp을 통해 연락했다. Polideportivo de Garcilazo XQ35+9WH, Sucre, 볼리비아 한 체육관을 알게 되었고, 6시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일찍부터 준비해서 체육관으로 갔다. 막상 도착했더니 사람은 없고, 엄청 휑했다. 건물 관리하시는 분한

볼리비아 수크레 여행 현지인과 시장 방문 및 남미 축제 [내부링크]

볼리비아 수크레 현지 시장 방문 주짓수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관장님이 부르더니 이렇게 처음 여행 오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시장 가서 간식을 사 먹는다고 한다. 사실 운동 끝나고 할 일이 없어서 당연히 따라간다고 했다. 볼리비아 도로에서 흔하게 보이는 폭스바겐 비틀 90년대 차량을 처음 조수석에 타봤다. 그렇게 체육관에서 한 1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해서 한 시장가로 들어왔다. 세컨 핸드, 중고 마켓도 있고, 새 제품을 파는 곳도 있고, 현지인들이 가는 시장이니 관광지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할 것 같았다. 축제 기간 정말 짜증 났던 스프레이... 어디서나 10볼 내외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렇게 옷 가게가 굉장히 화려했는데 사진을 찍고 있으니 핸드폰 가지고 도망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당부해 줬다. 이런 작은 간식거리를 파는 곳에 왔는데 뭘 마시러 간다길래 술 마시러 가는 줄 알았는데 이런 시장통에 있는 작은 가게에 자리를 잡았다. Tojoli -주스 Abi - 빨

볼리비아 수크레 마트 물가 #중남미여행경비 [내부링크]

볼리비아 수크레 마트 물가 물이 생각보다 비싼 편이다. 여기선 500ml가 아니고 보통 600ml인데 마트에서는 4볼 하지만 근처 슈퍼에서는 5볼 부른다. 볼리비아 환율이 현재 기준 1볼에 188원 대략 200원으로 곱하면 1,000원 정도 하는 꼴인데 다른 물가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다. 그래서 호스텔에서는 보통 정수기가 있어서 물 한 병 사서 계속 따라서 마시고 그랬다. 빵은 정말 저렴하다. 거의 하나에 1~2볼 수준이라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지만 맛은 없다. 빵이 대부분 부드럽지 않고 딱딱해서 우리나라의 파리바게뜨를 생각하면 안 된다. 이런 건 14볼씩 하는데 한화 약 2,800원 정도 한다. <중남미 여행 글 더 보기> 파나마 토쿠멘 공항 출국 Tocumen airport panama 파나마 토쿠멘 국제공항 파나마 공항 내부 알브룩에서 공항까지 버스로 이동하기에 굉장히 편리하다. 버스 ... m.blog.naver.com 볼리비아 우유니-수크레 버스, 한식당 분식 손 Bun

볼리비아 수크레 맛집, 메뉴 추천 #한달살기좋은곳 [내부링크]

볼리비아 수크레 맛집 숙소랑 가깝기도 하고 위생적으로 그나마 나을 것 같았던 푸드코드인데, 1층은 슈퍼마켓이고 2층은 이렇게 푸드코트 형식으로 되어있다. 제일 처음 시도해 본 음식은 소고기랑 위였던 것 같은데 해장국에서 먹던 부위가 나왔다. 맛은 먹을만했다. 밥 먹는 중 축구하길래 티비 앞에 자리를 잡았는데 나폴리 김민재 선수가 나왔다. Solar Supermercado Camargo 526, Sucre, 볼리비아 내가 자주 이용하던 수크레 푸드코드 위치 그리고 chifa 중식도 있었는데, 치파는 어딜 가든 밥은 엄청 많이 준다. 나랑 같은 볶음밥을 주문한 분은 이 메뉴 하나로 부부와 아이 한 명, 총 세 명이서 나눠먹었다. 충분히 성인 둘과 아이가 먹을 만한 양이긴 한 것 같다. 그리고 간식으로 사 먹었던 치킨 메뉴 데리야키라고 쓰여있어서 사 먹었는데 맛은 정말 별로였다. 케첩이랑 다른 소스를 섞어놓은 느낌. 엄청 달기만 했다. <중남미 여행 글 더 보기> 파나마 여행 올드파나마

볼리비아 수크레 라파즈 12시간 밤 버스, 달의 계곡 [내부링크]

볼리비아 라파즈 달의 계곡 수크레에서 다시 라파즈로 동선이 많이 꼬이긴 하지만 코파카바나의 호수 사진을 보고 꽂혀서 무작정 라파즈 밤 버스 티켓을 구매했다. 예상 시간은 12시간. 버스는 Trans. Copacabana 회사로 선택했다. 간혹 좋은 버스 사진을 보여주면서 막상 탈 때 되면 거지 같은 버스인 경우도 있는데 이 버스는 말해준 그대로였다. 좌석마다 앞에 모니터가 있었고, 영화나 음악을 들을 수도 있었다. 밤 버스라 대부분 안 보는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영화도 몇 개 있고, 괜찮아 보였다. 그렇게 아침 일찍 라파즈에 도착했다. 라파즈는 뭔가 남사 카페에서나 남미사랑 단톡방에서 듣고 본 사건 사고들이 몇 건 있어서 굉장히 조금 무서워하던 곳 중 하나였는데 다행히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굉장히 유명한 성당 중 하나고, 이 앞으로 콜렉티보들이 많이 지나간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천막은 볼리비아 축제를 위해 도로를 막고 행사를 준비하던 것이었다. 남사 카페에서는 한 번만 타면

볼리비아 우유니 호텔 Julia 후기 및 시장 구경 [내부링크]

볼리비아 우유니 시내 구경 및 호텔 줄리아 후기 어젯밤 새벽 2시에 우유니 스타라이트 투어를 하고 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2시 반쯤 되었고, 자다가 일어나 보니 군인들이 알통구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볼리비아 우유니 오아시스 스타라이트 투어 볼리비아 우유니 스타라이트 투어 볼리비아 우유니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투어가 크게 보면 세 곳이 있... m.blog.naver.com 호텔 줄리아 Av. Ferroviaria 314, Uyuni, 볼리비아 호텔 훌리아 조식인데 저렴한 숙소비만큼 간단한 조식 차림이었다. 과일은 파파야, 바나나가 나오고, 우유와 요거트 그리고 시리얼 같은 것, 치즈, 햄, 빵 등 있을 건 종류별로 있었다. 그렇게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풀 데이투어를 하기 전까지 시내에 나가서 사진 찍을 때 필요한 것들이랑 버스 티켓도 구매하고, 간식을 사러 나갔다. 그렇게 엠페라도르에 가보니 밤 버스가 하나 있는데 10시밖에 없었다. 6시간 걸린다고 해서 새벽 4시 도

볼리비아 우유니 오아시스 풀데이 투어 일정 및 후기 [내부링크]

볼리비아 우유니 풀 데이투어 후기 3줄 요약 1.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 2. 우유니 투어땐 선글라스, 선크림 필수 / 야간엔 패딩 필수 3. 기안84의 깃발은 찾아볼 수 없었다. 우유니 풀 데이투어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8시까지여서 점심도 제공해주고, 선셋까지 볼 수 있다. 오전 10시, 여행사에 모여서 예약한 인원이 차량을 타고 이동했는데 가장 먼저 온 곳은 기차 무덤이다. 도착해서 40분 시간을 줄테니 사진 찍고 놀으라고 했다. UYUNI 포토존은 사람들이 줄서서 찍고 있어서 찍을 엄두도 안 났다. 여러 여행사 및 프라이빗 투어를 통해서 오는 것 같은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어딜가나 기념품 가게들이 있다. 그리고 #기차무덤 옆에는 범블비랑 기린, 에일리언 등 조형물이 있었는데 사진 찍을 수 있게 따로 만들어놓은 것 같았다. 그리고 여기에도 간이 화장실이 있는데 사용료가 3볼이었다. (무려 600원 정도) 넓은 평지에 간이 화장실이 덩그

볼리비아 우유니 한식당 Kactus 김치볶음밥, 고추장 불고기 [내부링크]

볼리비아 우유니 한식당 추천 Kactus Restautant G5PG+C7G, Av. Bolívar, Uyuni, 볼리비아 Kactus Restaurante 우연찮게 지나가다 한글이 있어 본 식당 Kactus 한국 음식 메뉴가 한글로 적혀있다. 컵라면에 계란 넣어주고, 35볼 한화 약 7천 원 정도 한다. 첫날은 김치볶음밥을 먹었고, 둘째 날은 비빔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비빔밥은 안 되고 간장 불고기만 된다고 해서 간장 불고기를 주문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천장에 태극기도 달려있다. 아마 한국인들이 많이 찾아서 일부러 이렇게 해두신 게 아닐까 싶다. 풀데이 투어를 끝마치고, 식당에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굉장했다. 매일 저녁에 이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서양 여행객들이 엄청 많았는데 식당 내부 불은 끄고, 촛불만 켜놨었는데 이상했다. 마치 커플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놓은 것처럼.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다른 것 없이 그냥 이렇게만 나온다. 맛은 그저 그랬으나, 김치를 조금이나 맛볼 수

볼리비아 우유니 오아시스 스타라이트 투어 [내부링크]

볼리비아 우유니 스타라이트 투어 볼리비아 우유니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투어가 크게 보면 세 곳이 있다. 아리엘 매직, 오아시스, 브리사 투어사인데 최근 남사 카페에 보면 오아시스에 안 좋은 후기가 많이 올라와서 피하고 싶었지만, 스타 라이트 투어를 하고 싶은데 내가 갔던 날 밤에는 그 어디에도 인원이 채워지지 않아서 가질 못했다. 그래서 결국 최소 인원 4명이 모여야 하는데, 오아시스에만 3명이 있어서 내가 추가하면 4명이서 갈 수 있었다. 그렇게 오아시스에서 저녁 10시 ~ 새벽 2시까지 하는 스타라이트 투어를 선택해서 출발했다. 가기 전에 운전해 주시는 기사님이 계셨는데 발끝부터 머리까지 꽁꽁 싸매신 걸 보고 굉장히 많이 추운가 싶었다. 바지도 패딩이고, 위에 옷도 패딩을 입으셨었다. 그리고 남미에서는 10시 출발이라고 했지만, 늘 정시 출발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는데 여기도 그랬다. 그렇게 오아시스 투어사 앞에서 지프를 타고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한 40분은 걸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입국 및 수크레 12시간 야간 버스 [내부링크]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공항-수크레 야간버스 이동 파나마에서 볼리비아 산타크루즈까지 5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예정되었지만 기상악화로 착륙하지 못하고,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착륙했다가 다시 돌아오니 아침 8시가 넘었다. 늘 그렇듯 입국심사 -> 수화물 찾기 -> 끝 입국심사 때는 특별히 물어보는 것도 없었다. 볼리비아 비자를 발급받고 나서 90일 이내 입국해야 하는데 한 이틀 남겨놓고 도착해서 이걸로 혹시나 문제 삼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 별말 없이 넘어갔다. 파나마에서 달러를 써서 깨끗한 돈만 남겨놓는다는 게 1달러가 조금 헌 것이었는데 총 36달러를 넘겨주니까, 많이 닳은 1달러는 그냥 말도 안 하고 손으로 밀어내고 안 받았다. 입국부터 기분이 안 좋았지만 아침부터 짜증 내기는 싫어서 그냥 gracias 하고 나왔다. 대부분 1달러에 6.9 볼 이상인데 공항이라 그런지 6.85 볼이었다. 그래서 일단 최소의 돈만 환전해서 공항을 빠져나왔다. 볼리비아에서는 우버가 라파즈, 산타크루스에서만

볼리비아 수크레 여행 축제 기간 #ATM [내부링크]

볼리비아 수크레 여행 / ATM 수수료 3줄 요약 1. 장시간 이동하는 버스는 비싼 걸 타야 한다. 2. 볼리비아 축제 기간에 거리를 돌아다니면 물과 거품 스프레이를 맞는다. 3. CHIFA는 어딜 가든 양이 많고, 맛은 중간은 한다. 버스터미널 내부 모습 볼리비아 수크레 터미널에 아침 8시쯤 도착했는데 전날 비행기와 악몽 같던 버스에서 이틀 보내고 나니 몸이 너무 피곤했다. 그래서 일단 캐리어를 끌고 빨리 숙소에 들어가고 싶었다. 아침이라 버스 터미널이 한산했고, 이 시간에는 버스 티켓 파는 부스도 문을 안 열었다. 버스터미널 외부 모습 나가자마자 택시 기사들의 호객행위가 이어졌지만 구글 맵을 보고 이동했다. 가는 길에 자주 보던 로고가 보였다. HANKOOK TIRE 버스터미널에서 수크레 시내까지는 대략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데 오르막이 굉장히 심해서 캐리어 끌고 가기에 정말 힘들었다. 그렇게 숙소에 도착해서 바로 자고 싶었지만, 버스 좌석에서 나던 냄새가 내 옷과 몸에

볼리비아 수크레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 #남미축제 [내부링크]

볼리비아 수크레 전망대 볼리비아 수크레 전망대 가는 길에 오르막이 심한데 가는 길도 예뻤다. Plaza Pedro de Anzúrez Polanco 37, Sucre, Bolivia 수크레 전망대 위치 Plaza Pedro de Anzúrez, Polanco 37, Sucre 낮에도 사람이 꽤 있었는데 다들 이렇게 걸터 앉아서 사진을 찍는 것 같았다. 어딜가든 보이는 기념품 가게 여기 성당도 꽤 유명하다고 하는데 교회나 성당은 사실 어느 나라에 가든 많이 있어서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파는 할머니가 계셨는데 아이스크림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아이스크림 콘도 초코맛도 있고, 그냥 일반도 있었는데, 나는 아이스크림보다 바삭바삭한 콘 먹는게 더 좋다. 개당 5볼씩 했던 것 같다. 어떤 맛인지는 모르고 그냥 색깔만 보고 몇개 담아달라고 했다. 콘이 맛있으면 끝이 맛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중남미 여행 글 더 보기> 과테말라 아티틀란 산 마르코스 마을 맛집 moonfish

볼리비아 수크레 - 포토시 - 우유니 버스 이동 편 [내부링크]

볼리비아 수크레-포토시-우유니 낮 버스 이동 3줄 요약 1. 수크레서 우유니 직행은 밤 버스밖에 없다. 2. 남미에서 제일 만만한 건 Pollo다. 3. 우유니 시내는 생각보다 조그맣다. 볼리비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곱창이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냥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궁금하게 생겨서 한참 쳐다보고 있으니 먹고 있는 사람들과 팔고 계시는 분이 나를 신기하게 쳐다보았다. 그래서 물어봤다. "Cuál es?" 자기 배를 가리키면서 Res 장기라고 표현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사 먹고 싶진 않아서 그냥 가려는데 아주머니가 하나를 먹어보라고 줬다. 하나 얻어먹고 그냥 아는 맛이길래 넘어갔다. 수크레 시장도 한 번씩 돌아다녀 봤지만 딱히 살 물건이 없어서 그냥 아이쇼핑만 하고 다녔다. 처음 혼자 여행을 시작한 과테말라에서부터 치킨은 정말 제일 만만하게 제일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 여기도 비슷한 것 같다. 가게 이름은 다 다른데 가격은 다 거의 동일하다.

파나마 현지에서 게이샤 커피 마셔보기 [내부링크]

파나마 게이샤 커피 마셔보기 기본적으로 커피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파나마를 여행한다니까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과테말라 커피가 어쩌고, 파나마 게이샤가 어쩌고 얘기를 많이 했지만 나한텐 관심 없는 분야라 신경 안 쓰고 있었다. 근데 마침 한 친구가 진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 과일향이 난다며, 끝에는 달콤한 맛도 느껴져서 정말 커피가 맛있다고 했다. 그 검은 물에서 과일향과 단맛이 난다는 걸 믿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마지막으로 또 언제 올지 모르는 파나마 현지에서 한 번 맛보기로 했다. 그렇게 파나마에서 게이샤 커피를 맛보겠다고 카페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니도라는 카페를 알게 되었다. Café Unido는 체인점이고 이미 유명해서 파나마 시티에서만 엄청나게 많은 지점이 있다. 그렇게 우니도를 가려고 마음먹었다가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아침마다 커피를 내려마시는 걸 보고 한 번 물어봤다. Café Unido Casco Viejo C. 9a Oeste, P

파나마 국립공원 Metropolitan Natural park #나무늘보 [내부링크]

파나마 국립공원 Metropolitan Natural park 오늘도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 파나마시티에서 버스 타고 Metropolitan Natural park visitor center로 이동했다. Metropolitan Natural Park Visitor Center XFP3+47H, Av. Juan Pablo II, Panamá, Panama Metropolitan Natural Park Panama City, Panama metropolitan natural park 위치는 위와 같다. 이 국립공원의 입장료는 4달러다. 입장료를 내면 손목에 팔찌를 하나 채워준다. 그리고 여기에 물과 음료도 안에서 판매 중이다. 방문자 센터에 들리기 전에 버스 정류장에 내렸을 때, 주유소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물과 샐러드를 미리 사 왔는데 여기서 파는 건 훨씬 비쌀 것 같다. 국립공원 지도를 보여주는데 처음엔 나눠주는 줄 알았는데 그냥 한 번 보여주고 가져간다. 사실 내가 어떤 방향으로

파나마 가볼만한 곳 수산시장 Mercado de Mariscos [내부링크]

파나마 Mercado de Mariscos 파나마 수산시장에 관련된 글을 보면 노량진 수산시장과 다를게 없으니 굳이 갈 필요없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사실 수산시장을 굳이 구경가고 싶진 않았는데 metropolitan natural park에서 만난 페루 부부랑 떠들다가 헤어졌는데 마침 다 내려와서 우버를 기다리고 있는 걸 보았다. 파나마 국립공원 Metropolitan Natural park #나무늘보 파나마 국립공원 Metropolitan Natural park 오늘도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 파나마시티에서 버스 타고 ... blog.naver.com 그래서 어디가느냐고 물어보다가 나는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려면 한 10분은 걸어가야 하고, 날은 덥고 이래서 그냥 같이 타고 가기로 했다. 그렇게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차를 타고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비린내가 진동하는 수산시장에 굳이 들어가고 싶진 않아서 입구에서 조금 사진만 찍고 넘어갔다. <파나마 여행 글 더 보기> 파나마 여행

파나마 여행 Casco antiguo 파나마 구시가지 [내부링크]

파나마 여행 casco antiguo 이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metropolitan natural park에서 만난 페루 부부와 우연찮게 마주치고 또 다 내려와서 우버를 기다리다가 만나서 수산시장을 따라오고 또 수산시장 근처를 둘러봤다. 파나마 국립공원 Metropolitan Natural park #나무늘보 파나마 국립공원 Metropolitan Natural park 오늘도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 파나마시티에서 버스 타고 ... blog.naver.com 파나마 가볼만한 곳 수산시장 Mercado de Mariscos 파나마 Mercado de Mariscos 파나마 수산시장에 관련된 글을 보면 노량진 수산시장과 다를게 없으니 굳이... blog.naver.com San Felipe San Felipe, Panama City, Panama Mercado de Mariscos Restaurante Cinta Costera 2, Panamá, 파나마 수산시장 근처가 다 바닷가고 이

파나마 토쿠멘 공항 출국 Tocumen airport panama [내부링크]

파나마 토쿠멘 국제공항 파나마 공항 내부 토쿠멘 국제공항 Av. Domingo Díaz, Panamá, 파나마 알브룩에서 공항까지 버스로 이동하기에 굉장히 편리하다. 버스 한 번만 갈아타면 된다. 그렇게 저녁에 도착해서 이제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비행기를 타러 갔다. 일반적으로 남미를 여행하려면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정해진 루트가 있지만 계획은 하나도 없었고, 한국에서 출국 직전에 받아놓은 볼리비아 비자는 90일 이내 입국해야 했었으며, 30일 단수 비자였기 때문에 한번 볼리비아를 나가면 다시 입국할 수 없는 비자다. 볼리비아 비자 당일 발급, 온라인 신청 지방에서 볼리비아 비자를 발급받으러 서울까지 올라오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데 한 번에 못 받으면 다시 또... blog.naver.com pavo y queso 파보는 칠면조, 께소는 치즈다. 가격표가 안 쓰여있길래 비싸봐야 4-5달러쯤 하려나 했는데 결제하고 보니 9달러가 넘어 대략 10달러쯤 했는데 거의 12,000원짜리

파나마 여행 마트 물가 치안, 과일, 고기 가격 [내부링크]

파나마 물가 알아보기 Super 99 2F7X+6W4, Calle 87 Este, Panama City, Panama 사과는 kg당 2.29달러 배는 kg당 3.29달러 포도는 종류별로 5.95, 6.49달러 키위는 kg당 4.75달러 오렌지 kg당 2.98달러 이외 과일들 가격들은 사진과 같다. 그렇게 여행하면서 과일 먹고 싶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소분해서 파는 건 정말 좋다. 보통 이렇게 한 번 먹을 거 포장해놓은 건 1~2달러 선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삼겹살 부위가 kg당 5.49달러로 엄청 저렴하다. 중남미 지역은 어딜 가나 고깃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파나마 이 마트에는 한국 컵라면이 없었고, 처음 보는 컵라면도 몇 개 봤다. 코코넛을 엄청 좋아하는데 음료수는 엄청 비쌌다. 설탕도 많이 들어가있고, 그냥 작은 거 하나만 사서 마셔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파나마는 달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 화폐랑 비교했을 때

멕시코 약국 Farmacia 충혈됐을 때 안약 Nazil [내부링크]

멕시코에서 눈 충혈되었을 때 안약 어디가든 farmacia 가면 구할 수 있는 안약인데 90페소 주고 구입해서 썼는데 가려움 없고, 그냥 충혈일때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파나마 여행 글 보기> 파나마 시티 대중교통 이용해 보기 #Albrook 파나마 여행 첫 아침 3줄 요약 1. 내가 생각했던 파나마와 달랐다. 2. 파나마 시티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 m.blog.naver.com 파나마 시티 여행 Cinta Costera 해안가와 빌딩숲 구경 파나마 시티 여행 Cinta Costera 3줄 요약 1. 너무 저렴한 숙소는 잡지 말자. 2. 파나마시티 해안가는 해... m.blog.naver.com 파나마 여행 마트 물가 치안, 과일, 고기 가격 파나마 물가 알아보기 사과는 kg당 2.29달러 배는 kg당 3.29달러 포도는 종류별로 5.95, 6.49달러 키위는 k... m.blog.naver.com #멕시코 #안약 #멕시코안약 #멕시코충혈안약 #멕시코충혈됐을때

파나마 여행 amador, bio museo, perico island [내부링크]

파나마 amador 여행 3줄 요약 1. amador는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기 좋다. 2. bio museo는 영업시간 잘 확인해야 한다. 3. 버스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길거리에 있는 음식을 정말 잘 안 사 먹는데 이때 너무 덥고 배가 고팠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얼음을 칼로 직접 갈아서 주는데 여기는 그나마 기계로 갈아서 주길래 조금 낫겠다 싶었다. 물론 큰 차이는 없겠지만.. 이것도 2달러 정도 주고 사 먹은 것 같은데 굉장히 체계적으로 밑에 얼음 깔고, 프림 같은 가루 뿌리고, 그 위에 또 약간의 색소, 그리고 얼음 그리고 또 그 위에 가루를 뿌려서 나름 층층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해서 준다. 그렇게 또 혼자 열심히 1시간 안에 다 돌아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페달을 밟았다. 여기 옆에는 duty free 면세점도 있던데 여기서도 해외로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것 같다. 이 앞에 앉아있는 분들은 대부분 면세점 비닐 백을 한가득 들고 있었다. 여기서 인증샷을 찍고 싶어서

파나마 여행 올드파나마 Panama viejo [내부링크]

panama viejo 올드파나마 여행 3줄 요약 1. 입구를 미리 알아보고 가자. 2. 성인 입장료는 10달러다. 3.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할만하다. 파나마에서 가봐야 할 곳을 몇 군데 알아보다가 panama viejo를 이름만 보고 자세히는 모른 채로 가봐야지 했다. 파나마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서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할 것 같았다.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파나마 시티 한곳에서만도 가볼 곳이 굉장히 많았다. Old Panama 2G47+MWJ, Vía Cincuentenario, Panamá, Panama Panamá Viejo Panamá Viejo, Panama City, Panama 영어로 하면 올드 파나마, 스페인어로 하면 파나마 비에호 viejo = old의 의미니, 똑같은 건데 위치가 달라서 그냥 구글 맵을 보고 입구가 어딘지도 모른 채, 지도상 A 위쪽으로 올라갔었는데 입구는 B 아래쪽에 있었다. 그렇게 날도 뜨거운데 한참을 빙글빙글 돌아다녔다. 어설픈 스페인어

파나마 여행 좋은 숙소 호텔 에어비앤비 위치 치안 [내부링크]

파나마 시티 치안 괜찮은 위치 3줄 요약 1. 숙소 위치는 Estacion Loteria 보다 via Argentina 쪽으로 2. 치안, 식당, 카페, 체육관, 분위기 등등 더 나았다. 3. 고양이는 예쁘다. Av 1a B Nte Av 1a B Nte, Panamá, Panama 내가 머물렀던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이틀 정도 머물렀는데 진작 옮기지 않은 걸 후회했다. 내가 이전에 머물렀던 숙소는 지하철역 Loteria와 가까웠는데 그쪽은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위험하다고 느꼈다. 노숙자들도 많았고, 대마초 냄새 그리고 약에 취해있는 듯한 사람들이 보이는 게 너무 무서웠다. 근데 지하철역 via Argentina 근처로 옮기니 훨씬 나았다. 전반적으로 외국인도 많았고, 분위기가 달랐다. 건물 자체도 그렇고.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도 이 주변에 숙소를 잡았다는 글을 몇 개 보았는데 확실히 이쪽 지역이 조금은 더 안전한 것 같다. 근처에 합기도, 주짓수, 무에타이, 펜싱까지 배울

중미여행 파나마 주짓수 Serpente panama jiujitsu [내부링크]

파나마 주짓수 Serpente 파나마에서도 주짓수를 하고 가야 하니 여러 곳을 구글맵에서 검색해 보고 또 연락을 했지만 대부분 답장이 오지 않았다. 주로 구글 맵에 인스타가 올라와 있어서 인스타 비즈니스 계정에 연락을 했는데 답장이 없어서 직접 찾아가 봤다. 연락이 닿았던 곳 한 곳은 1시간에 25달러라고 해서 도저히 갈 수가 없었다. Serpente Panama XFRH+7QV, Vía Brasil, Panamá, Panama Serpente Panama 체육관 위치 XFRH+7QV, Vía Brazil, Panamá 처음 체육관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다. 드디어 숙소 근처에 주짓수 체육관을 찾았다는 게. <주짓수 해외 도장 찾아가는 글 더 보기> 필리핀 바기오 주짓수 도장 1일 체험 baguio BJJ by Gibran Langbayan jiujitsu 여행하는 동안 백팩 안에 부피와 무게를 굉장히 많이 차지하는 주짓수 도복을 항상 무겁게 들고 다녔다. 일... m.blog.na

코스타리카 화폐 원화 달러 콜론 환율 통화 [내부링크]

코스타리카 Colones 화폐 10Mil도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있는 동안에는 대부분 카드 결제를 주로 해서 최대 큰 액수는 5 Mil colones 밖에 없었다. 앞면에는 인물이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상어, 원숭이, 사슴이 그려져 있었다. 개인적으로 2mil 화폐가 가장 예쁜 것 같다. 파란색 배경에 상어라니...! 콜론 - 달러 - 원화 환율 콜론- 달러 환율은 기본적으로 ÷540으로 하면 됩니다. Ex) 1,000C ÷ 540 = $1.8 = ₩ 2,200 "콜론 - 원화 환율은 일반적으로 2.2를 곱해주면 됩니다. " 동전도 500, 100, 50, 25, 10 콜로네스가 있는데 50 콜로네스 이하로는 잘 안 쓰는 것 같다. 물론 마트에서는 10 콜로네스까지 계산해서 주지만 대부분의 현지인들도 잘 안 쓰는 것 같다. 그리고 동전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세계 여행 글 더 보기> 코스타리카 입국 첫날 Alajuala에서의 시작 코스타리카 산호세 공항 SJO 국제공항 도착하니

코스타리카 SJO 후안 산타마리아 국제공항 출국 환율 [내부링크]

코스타리카 SJO 공항 후안 산타마리아 국제공항 XQXW+43V, Provincia de Alajuela, Alajuela, 코스타리카 XQXW+43V,Provincia de Alajuela, Alajuela, Costa rica 공항에서 콜론이 남아서 쓰려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콜라 잔에 담아준다. 콜라 컵에 담아주니 되게 이상했다. 커피인데 콜라 마시는 느낌 환전을 하나도 안 하고 대부분 카드로 결제하고, 마트에서만 달러로 결제하고 콜론을 조금 받아서 사용하고 그랬다. 숙소도 에어비앤비나 부킹닷컴을 사용하니 카드로 결제해서 현지 통화를 쓸 일이 거의 없었다. 카드 안 받는 식당이나 마트는 없었다. 그러다가 현금이 필요할 것 같으면 마트에 가서 적당한 것 사서 달러를 내고 많은 콜론을 받았다. 출국심사는 그렇게 특별한 건 없었다. 그냥 여권 확인하고 짐 검사하고 끝이었다. 코스타리카 입국했을 때는 왜 이렇게 공항이 안 좋을까 생각했었는데 출국할 때는 공항이 꽤나 세련되어 보였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맛집 세비체라 주니어 Chevichera Junior [내부링크]

Cevichera Junior 2Q9M+MWW, Av. 7, Provincia de Alajuela, Alajuela,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맛집 Chevichera Junior 숙소와 가깝기도 하고, 해산물이 먹고 싶기도 해서 그냥 한 번 시도해 봤는데 음식이 정말 괜찮았다. 밥도 많이 주고 최고였다. 클릭하시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Chevichera Junior 메뉴판 <다른 여행기 글 더 보기> 과테말라 아티틀란 산 마르코스 마을 맛집 moonfish cafe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이왕이면 멀리 안 가고 구경하다가 숙소 근처에서 밥을 먹었으면 해서 그냥 그 주변... m.blog.naver.com 과테말라 안티구아 주짓수 Graice Barra Guatemala 과테말라 주짓수 도장 어쩌다 보니 중남미 여행이 아닌 주짓수 여행이 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어... m.blog.naver.com 과테말라 돈 화폐단위, 께찰 환율 쉽게 계산하는 방법 과테말라 께찰 G

코스타리카 여행가서 주짓수만 하고 온 썰 [내부링크]

Super Copias C. 3 Arroyo, Provincia de Alajuela, Alajuela, 코스타리카 내가 약 일주일간 머물렀던 에어비앤비 숙소는 이 근방이었고, 주짓수 체육관은 Plaza real Alajuela라고 하는 곳에 있어서 매일 편도 약 20분씩 걸어 다녔다. 오후 5시 반 ~ 7시 반까지 운동을 하니 보통은 5시에 출발해서, 저녁 8시쯤 되어서 돌아온다. 아무래도 저녁 8시가 넘으면 날이 어두워서 거리가 조금 무섭지만 그래도 한 20분만 빠르게 걸으면 되었고, 무엇보다 이렇게라도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 AJR Jiu Jitsu Brasileño 2Q6V+GCQ, Tropicana, Provincia de Alajuela, Alajuela,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주짓수 AJR academy en Alajuela 코스타리카 주짓수 코스타리카에 와서 또 안 구르고 갈 수가 없었다. 과테말라에서는 스파링 시간이 따로 ... m.blog.naver.com 다른

중미여행 코스타리카 마트 생활 물가 [내부링크]

중남미를 돌아다니면서 가장 신기했던 건 어느 나라건 파인애플은 엄청 저렴하다. 750 콜로네스로 ×2.2 하면, 한 통에 1,650원 정도 한다. Narangja, 오렌지도 12개에 990 콜로네스이니 대략 2,200원 정도하며, 과일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고기도 저렴한 편이다. 1킬로에 가장 비싼 소고기가 8,000 콜로네스 정도이고 한화 약 17,600원 정도 하니 여기까지는 저렴하다. 파워에이드, 게토레이도 보통 5-600ml가 2천 원이 넘어가는데 이건 한국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다. 내 생각엔 물이 비싼 것 같다. 600ml가 2천 원 그리고 1리터짜리는 3천 원이다. 물론 이 브랜드에 뚜껑이 캡으로 되어 있어서 약간 더 비싸지만 그걸 감안해도 비싼 편이다. 콜라 가격은 중남미 어딜 가든 비슷한 수준인 것 같다. 그리고 각종 약을 마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paracetamol은 소염 진통제로, 한 번씩 운동하다 아프거나 문제 생기면 먹는 약인데 여기서 대략 5천

코스타리카 여행 알라후엘라 공원 Recreational park [내부링크]

공원에 한 번은 가봐야겠다 싶어서 알라후엘라에서 가까운 공원을 하나 찾았다. 코스타리카에 무수히 많은 국립공원들이 있지만 다들 입장료가 너무 비싸고, 거리가 멀어서 갈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래서 가까운 이 공원을 선택했다. Laguna de Fraijanes Recreational Park 4RF5+RHC, Provincia de Alajuela, Sabanilla, 코스타리카 Laguna de Franjianes Recreational Park 위치 : 4RF5+RHC, Provincia de Alajuela, Sabnilla, Costa rica 공원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있어서 버스 정류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한 마트에서 싸이 강남스타일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는 걸 들었다. 벌써 10년도 더 된 음악인데 아직도 해외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그렇게 길을 물어보면서 한 정류장에 도착했다. 버스를 타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공원에 가는 듯했다. 늘 어딜 가나 줄은 길게

코스타리카 주짓수 AJR academy en Alajuela [내부링크]

코스타리카 주짓수 코스타리카에 와서 또 안 구르고 갈 수가 없었다. 과테말라에서는 스파링 시간이 따로 없어서 굉장히 아쉬웠는데 오자마자 바로 금요일부터 땀흘릴 수 있어서 좋았다. AJR Jiu Jitsu Brasileño 2Q6V+GCQ, Tropicana, Provincia de Alajuela, Alajuela, 코스타리카 AJR JIU JITSU 위치 2Q6V+GCQ, Tropicana, Provincia de Alajuela, Costa rica 입구부터 증명서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체육관이 엄청 넓고 좋았다. 매트도 꽤나 두꺼운 편이었고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 입국하자마자 제일 먼저 찾아갔던 곳인데 오후에도 운동을 한다고 써있어서 점심 먹고 바로 가봤었다. 한 달에 60 달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코스타리카를 일주일 여행한다고 하니 여행자한테는 무료라고 언제든지 와서 운동하라고 웃으면서 말해주었다. 이 곳만큼 편하게 운동한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모두가 잘해주고, 잘 가르

코스타리카 입국 첫날 Alajuala에서의 시작 [내부링크]

코스타리카 산호세 공항 SJO 국제공항 도착하니 둘러볼 것도 없고, 사람들이 나가는 길 따라 나가다 보니 금방 밖이었다. 후안 산타마리아 국제공항 XQXW+43V, Provincia de Alajuela, Alajuela, 코스타리카 안에서는 그나마 무료로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가 있다. 그래서 나가기 전에 우버를 불러놓고 탔다. 처음에 위치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몰라서 국제항공 도착으로 찍었는데 우버 기사님이 몇 번 돌고 여기서는 오래 있지 못한다고 해서 몇 번 그냥 지나쳤다. 결국 우버기사닝이 취소해야 한다고 해서 미안하다고 어딘지 위치를 모르겠고, 공항에서 멀어지면 데이터가 안 터져서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고만 했다.. 그러다 버스 정류장 쪽으로 위치 지정해놓고 그냥 무작정 와이파이도 없이 나가서 우버 차량을 찾았다. 겨우 찾아서 예약한 Airbnb 숙소로 이동했다. 참 여기도 어렵게 들어왔다. 위치를 물어보고 그 주소로 택시 타고 왔지만 길가에 있는 집인 줄 알았는데 이건

과테말라 파나하첼에서 공항으로 마지막 편 -> 코스타리카 [내부링크]

과테말라 파나하첼 여행 과테말라 파나하첼 -> 공항 (과테말라 -> 코스타리카) 안티구아 대부분 여행사에서 파나하첼에서 공항 또는 안티구아, 과테말라 시티 등 여러 곳을 다시 가기 위해 예약했던 분들을 대부분 여기 모여서 타는 것 같다. 굉장히 시간도 안 맞고, 기본 30분씩 기다려야 하지만 생각보다 빠뜨리는 사람 없이 잘 태워가는 것 같다. 처음 파카야 투어를 가기 위해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더 빨리 가서 기다리다가 거의 40분 넘게 불안해하며 추운 데서 떨었던 기억이 있지만 결국엔 봉고차는 온다. Xocomil Tours Street Pier Tzanjuyu 4-86 Zone1, Panajachel, 과테말라 소코밀 투어사 위치 : Street Pier Tzanjuyu 4-86 Zone 1, Panajachel Guatemala Jocotenango에서 돌아다니다가 그냥 길거리에 있던 햄버거 가게인데 기본 40 께찰레스한다. 한화 약 6,500원에 콜라 8께찰 한화 약 1,30

과테말라 한인커피 카페로꼬 Cafe loco coffee roasters [내부링크]

과테말라 한인 카페 처음 여행을 준비할 때, 갈 나라들을 정리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과테말라에 간다고 하니 다들 커피가 유명하고, 인간극장에 나온 과테말라 한인 카페인 카페 로꼬를 꼭 가보라고 했다. 그래서 처음 과테말라에 가려고 준비할 때 가고 싶은 곳은 특별히 없었으나 카페 로꼬가 있는 파나하첼 그리고 아티틀란 마을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카페를 가기 전에 산 마르코스에서 나와서 아침식사를 하고, 월요일 휴무여서 못 간 카페 로꼬를 찾아갔다.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 마을 방문 1편 안티구아에서 파나하첼로 가는 길에 Jocotenango를 거쳐서 간다고 하길래 대부분 안티구아에서 콜렉티보를... m.blog.naver.com 카페 로꼬는 구글에 검색해도 금방 나오며, 파나하첼 선착장에서 걸어서 한 10~1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었다. Cafe Loco coffee roasters Calle Santander, Panajachel, 과테말라 카페 인테리어 요즘 중남미가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마르코스 여행 San Marcos la laguna [내부링크]

과테말라 파나하첼 아티틀란 호수 마을 아티틀란 호수를 둘러싸고 12개의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마다 특색이 있다고 한다. 산 마르코스에는 하루밖에 있을 시간이 없었는데 다른 마을과 비교해서 요가나 명상과 관련된 가게가 많이 보였다. San Marcos La Laguna San Marcos La Laguna, 과테말라 구글 맵에도 보면 요가하는 학원(?)도 많이 보였다. 그렇게 보트 선착장과 마을로 이어지는 길이 굉장히 좁고, 일직선으로 되어있다. 마치 관광지에서 나오는 길이 기념품 가게인 것처럼 길이 형성된 거 같았다. 이는 사실 어느 마을에 가든 관광지라 똑같다. 안티구아에도 채식 식당인 Samsara라는 곳을 갔었는데 여기도 samsara인 게 아무래도 체인점인지 아니면 단어 뜻이 윤회, 전생, 유전과 같은 의미로 쓰이는지 모르겠지만 채식, 건강 식당인 것은 비슷하다. 과테말라 안티구아 맛집 Samsara Kimchi bowl Jocotenango 숙소에서 매번 이 치킨 버스를 타

과테말라 아티틀란 산 마르코스 마을 맛집 moonfish cafe [내부링크]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이왕이면 멀리 안 가고 구경하다가 숙소 근처에서 밥을 먹었으면 해서 그냥 그 주변으로 잡았다. Moonfish Cafe PPFQ+RRR, San Marcos La Laguna, 과테말라 moonfish cafe 위치 : PPFQ +RRR, SAN MARCOS LA LAGUNA, GUATEMALA 맛집은 거의 구글맵에서 찾아보는데 늘 정확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는 가끔 찾아보고 대부분 구글을 훨씬 더 많이 찾아보는 것 같다. 특히 과테말라의 경우엔 네이버 블로그에는 데이터가 많이 없다. 오래된 정보가 너무 많고, 코로나 전후로 차이도 많고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불과 몇 달 전 블로그를 봐도 달라진 게 많았다. 모쪼록 식당 내부로 들어오는 길은 이렇게 풀로 가득하다. 뭔가 자연적인 느낌을 주고 싶었나 보다. <과테말라 여행 관련 글 더 보기>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에서 산 마르코스까지 그렇게 정전된 날 점점 저녁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에서 산 마르코스까지 [내부링크]

그렇게 정전된 날 점점 저녁이 다가오니 발전기가 있는 가게는 엄청 시끄러운 발전기를 켜놓고 불을 켜고 있었지만 나머지 가게들은 대부분 촛불을 이용하거나 아예 문을 닫아버렸다. 하필 내가 놀러 간 날에 정전이 되어서 조금 그렇긴 했지만 그렇게 생각이 든 건 지금 글 쓰면서 그렇고, 막상 현장에서 있을 때는 가뜩이나 어두우면 빨리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더 일찍 들어가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저녁은 먹고 숙소에 있어야 하는데 해는 떨어지고 식당은 대부분 문을 닫았고, 비싸 보이는 식당들만 불빛을 내고 있었다. 그렇게 식당을 찾으러 한참을 돌아다니던 중에 불이 켜져 있는 슈퍼를 찾았지만 딱히 먹을 건 없었다. 그리고 이 과테말라의 아티틀란 마을에 롯데 알로에 음료수를 팔고 있었다. 자주 보던 거라 신기했다. 그렇게 점점 더 어두워지다가 불이 거의 없어지니 식당 찾는 걸 멈추고 그냥 숙소에 들어가서 대충 때울 걸 찾기 위해 더 빠른 걸음으로 돌아다녔다. 그러다 발견한 빵집 LA M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 숙소 추천 #낭만 #갬성 [내부링크]

여기를 들어오고 나갈 때는 쇠사슬로 문을 감싸고 자물쇠를 걸어둔다. 조금 많이 보안이 의심되지만 아무래도 여기서는 그렇게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이런 텐트는 총 2개가 있었는데 내가 쓰는 건 앞에 있는 거고, 뒤에는 아직은 준비 중이라고 오늘은 나만 여기서 잔다고 했다. 그렇게 오늘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정전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5시도 예정이라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고 했다. 오늘 텐트는 나만 쓴다고 해서 편하게 텐트 안에 누워있었는데 누군가 자물쇠를 열고 들어왔었다. 그렇게 한두 명이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하던데 나중에 우연찮게 마주쳐서 물어봤더니 뒤 쪽에서 잔다고 했다. 그렇게 2번째 텐트 앞 쪽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었다. 샴푸도 있고, 이 정도면 낭만 있었다. 그리고 바나나 나무도 있었다. 이 건물도 나중엔 숙박으로 쓰이는 건지 모르겠지만 안이 매우 좁고, 텅텅 비어있었다. 그리고 이 건물 뒤에는 주방이 있었다. 이렇게 주방이 있고 옆으로는 또 길이 있었는데 아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 마을 방문 4편 [내부링크]

<3편을 안 보셨다면...>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 라구나 방문 3편 <2편을 안 보셨다면...> 어디서 봤을 때 저렇게 전선에 신발을 매달아 놓는 것은 마약을 판매하는 거... m.blog.naver.com 그렇게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또 한숨 자고 일어나 보니 호텔 내 전기가 안 들어왔다. 체크아웃이 오전 10시 반이라 체크아웃 시간이 다 되어서 나가라고 전기를 다 꺼둔 줄 알았다. 그래서 온수도 핸드폰 충전도 안 된 채로 얼른 준비해서 나갔다. 그렇게 정전인 게 낮에는 특별히 문제 되지는 않았다. 다 밝았고, 식당들도 어둡긴 했지만 다 영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신기했던 게 이렇게 엄청 붐비다가 오후 한 3-4시쯤 다시 왔더니 전부 정리하고 없었다. 아마 이 동네도 씨에스타를 즐기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기 옷부터, 농산물 등등 종류별로 굉장히 다양했다. 정전이 된 것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으니 상점들이 왜 다들 어둡게 있는지 몰랐다. 정전이 되었다는 걸 숙소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 라구나 방문 3편 [내부링크]

<2편을 안 보셨다면...>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 마을 방문 2편 <1편을 안 보셨다면...> 이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예쁜 마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런 풍경도 매일... m.blog.naver.com 어디서 봤을 때 저렇게 전선에 신발을 매달아 놓는 것은 마약을 판매하는 거라고 들었는데 과테말라에서 종종 볼 수 있었다. 안티구아에서도 버스가 나가는 쪽이 아닌 들어가는 쪽 정류장에서 신발이 꽤나 많이 매달려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첫날 산 페드로 라구나에 도착한 후에 아무 계획이 없던 나는 문득 다음 날 일출을 보러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멕시코에 있는 2달 동안 운동을 거의 안 하다 보니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근육통이 생기고, 발목이 아파졌지만 그냥 한 번 해보기로 했다. 출발하기 전 날에 구글맵에 검색해 보니 전망대가 여러 개 있었다. 둘 다 걸어서는 약 40분 이상 걸린다고 확인해서 왕복 대략 한 시간 반이면 되겠구나 생각했다. Mirador Plaza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 마을 방문 2편 [내부링크]

<1편을 안 보셨다면...>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 마을 방문 1편 안티구아에서 파나하첼로 가는 길에 Jocotenango를 거쳐서 간다고 하길래 대부분 안티구아에서 콜렉티보를... blog.naver.com 이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예쁜 마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런 풍경도 매일 보면 질리겠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관광객들이 거의 매일 찾아오는 곳 어딜 가든 작은 마을에도 헬스장이 있다. 산 페드로에서도 mma 관련 체육관이 있는 걸로 봤는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그런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흥미로웠다. 아니면 내가 최근에 이런 관심을 가지면서 찾아봐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어딜 가든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정말 사실적으로 잘 그려놓은 것 같다. 골목길을 걸어도 정말 심심하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구글맵을 따라 예약한 숙소를 찾아갔다. 내가 예약한 숙소는 Hotel Playa Linda 예쁜 바닷가 호텔? 이런 표지판이 보이면 그 골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수 산 페드로 마을 방문 1편 [내부링크]

Panajachel Panajachel,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파나하첼로 가는 길에 Jocotenango를 거쳐서 간다고 하길래 대부분 안티구아에서 콜렉티보를 탑승하니 마지막에 타는 나는 거의 구석 쪽에 타겠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웬걸 가장 좋은 앞자리를 앉게 되었다. 뒤에는 개인 작은 짐을 하나씩 갖고 있고, 빼곡히 앉아 있었고, 무거운 짐은 대부분 차 위로 올려서 달리고 있었다. 물론 이때 여행사와 얘기한 건 8시 20분쯤 기다리라고 했으나 이번에도 역시 약속 장소에서 30분 넘게 기다렸다. 그렇게 9시가 다 되어 마지막 승객 나를 태우고 출발했다. 그렇게 맨 앞에 탑승하여 편하게 이동했고, 가는 길에 내내 편하게 졸았다. 안티구아에서 파나하첼 이동 시간은 약 2시간에서 2시간 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길이 많이 막히면 3시간도 걸린다고 하는데, 오전 8시 50분쯤 출발하여 11시쯤 도착했으니, 약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었다. 마을에 다가올수록 벽화가 예쁘게 그려져 있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구경, Sarita 아이스크림 [내부링크]

과테말라에서 어딜 가든 한두 개씩은 꼭 보이는 아이스크림 가게 Sarita인데 요거트 아이스크림, 음료 등 다양하게 판매하는데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 현지인 친구가 돈을 낸다고 해서 waffle doble 17께찰레스 짜리로 주문했는데 맛은 정말 없었다. 차라리 요거트를 먹을 걸 그랬다. 저건 맛있어 보였는데.. 과자도 눅눅하고, 여러모로 맛은 그저 그랬다. 아이스크림 퀄리티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았다. HELADOS SARITA | Antigua Guatemala H758+384, 5a Avenida Norte, Antigua Guatemala, 과테말라 <과테말라 관련 글 더 보기> 과테말라 ATM 출금, 달러 께찰 환전 환율 과테말라 안티구아 환전&atm 과테말라에서 ATM기 5B에서 뽑았을 때는 수수료가 대략 Q 31.20로 한... blog.naver.com 과테말라 안티구아 맛집 Samsara Kimchi bowl Jocotenango 숙소에서 매번 이 치킨 버

과테말라 안티구아 맛집 Maxan & 에어비앤비 저렴하게 이용하는 꿀팁 [내부링크]

Maxán 1a. Avenida Sur 8 Antigua, Guatemala 03001 과테말라 안티구아 맛집 Maxan 위치 : 1a, Avendia Sur 8 Antigua Guatemala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Maxan restaurante 식당이 오후 12시부터 문을 열어서 오전에 일찍 안티구아를 걸어 다니다가 카페 이름이 FAT CAT COFFEE HOUSE라는 곳을 찾았는데 이름 자체가 살찐 고양이 카페라니 뭔가 귀여워서 그냥 들어가 봤다. Fat Cat Coffee House No. 14 A,, 4a Calle Oriente, Antigua Guatemala 03001 과테말라 주소 : No. 14A, 4a Calle Oriente, Antigua Guatemala 현지인 친구를 기다리가 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길래 안티구아 중앙 공원에 앉아있다가 카페에서 기다렸다. 혼자 천천히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친구가 들어왔다.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30

과테말라 안티구아 맛집 세비체 Hugo's Cheviche Restaurante [내부링크]

늘 그렇듯 Jocotenango에서 치킨 버스를 타고 나와 안티구아를 이리저리 걷고 있었다. 동네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답기 때문에 어딜 찍어도 다 옛날 모습 그대로인듯하다. 그리고 날마다 그냥 한 번씩 걸어보는 안티구아의 중앙 광장 <과테말라 여행 글 더 보기> 과테말라 안티구아 십자가의 언덕 Cerro de la Cruz +날씨 Mirador del cerro de la cruz 십자가의 언덕 주소 : H779+P7H, Antigua Guatemala 걸어서 올라갈 수... blog.naver.com 과테말라 안티구아 여행사 비교 꿀팁 안티구아 여행사 비교 Pacaya volcano tour를 진행했던 Pablo's tours 위치는 3a Calle Poniente ... blog.naver.com 과테말라 안티구아 맥도날드 McDonald's 과테말라 안티구아 맥도날드 위치 : Ponidnte 21, Antigua, Guatemala 간판이 다 이런 식이라

과테말라 돈 화폐단위, 께찰 환율 쉽게 계산하는 방법 [내부링크]

과테말라 께찰 GTQ, Q 돈 화폐 단위 과테말라는 단위가 케찰이다. Quetzal 화폐 단위는 5, 10, 20, 50, 100 그리고 200 케찰의 화폐도 있는데 위조의 우려가 있어 잘 유통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한 번도 본 적은 없다. 100 케찰도 큰 단위이기 때문에 100께찰 화폐만 들고 다녀도 충분하다. Quetzal이라는 단어 자체가 과테말라 국조인, 새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화폐 모두에 그려져있다. 국조인 이 께찰은 사람에게 잡혀버리면 살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새이기 때문에 자유 혹은 죽음 [ Libertad o muerte ]의 의미이며 이는 또 국가의 자유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100, 50, 20 께찰레스 화폐의 뒷면 Banco de Guatemala Cien quetzales Cincuenta quetzales Veinte quetzales 께찰이 기본적으로 5 께찰까지 있어서 동전 사용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았다. Diez quetzales Cinc

과테말라 안티구아 현지 마트 물가 [내부링크]

과테말라 현지 마트 물가 망고 하나에 1.95 께찰이니 대략 2X162 = ( 한화 약 324원 ) 망고 괜찮아 보이는 걸 사고 싶었는데 저렇게 조금 많이 까맣고 상처 난 것들만 저렇게 모아놓고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그 이외에도 파인애플도 한 통에 대략 15께찰 미만이었고, (한화 약 2,500원) 아보카도는 개당 2께찰 내외였다. (한화 약 300~400원) 파파야, 멜론 등등 과일은 마트에서 사면 엄청 저렴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 내 기준에서 혼자 한 끼 먹을 정도가 되려면 20께찰정도 되는 걸 사면 된다. 한화 약 3,240원 소고기 한 끼에 먹는 게 3천 원이면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한 팩씩 사다가 나중에는 정육 코너에 가서 직접 한 1kg 썰어달라고 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고 부드러운 부위는 Arrachera였다. 이게 번역마다 다 다른데 안창살, 치맛살 정도 되는 부위 같다. 2.15 파운드 하면 대략 0.97kg이니 1kg 정도

과테말라 안티구아 여행사 비교 꿀팁 [내부링크]

안티구아 여행사 비교 Pablo's tours 3a Calle Poniente 25, Antigua Guatemala 03001 과테말라 Pacaya volcano tour를 진행했던 Pablo's tours 위치는 3a Calle Poniente 25, Antigua Guatemala 투어 가격이 어느 여행사를 가든 죄다 싯가다 싯가 정해진 가격표가 없이 호구인지 아닌지 눈치 보다가 가격을 부르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가격이 있는데 그 안에서 조금 할인을 받을 수 있거나 아니면 그냥 제값을 주고 하거나 인 것 같다. 내가 알아본 바로는 대략 25~50께찰까지 차이 나는 것 같다. 사실 스페인어 연습도 할 겸 대화 상대가 필요했던 나로서는 이런 여행사는 최적의 조건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대화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내가 멍청하게 이야기를 해도 나는 고객님이니 말을 잘 들어준다. 그래서 길거리에 있는 tour, travel agency는 그냥 다 한 번씩 들어가 봤

과테말라 안티구아 맥도날드 McDonald's [내부링크]

McDonald's Poniente 21, Antigua Guatemala, 과테말라 과테말라 안티구아 맥도날드 위치 : Ponidnte 21, Antigua, Guatemala 간판이 다 이런 식이라 좁은 인도를 걸어가다 보면 못 알아차리고 지나칠 수도 있다. 내부를 들어가 보면 이런 식으로 되어있다.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맥도날드 인형(?)도 있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안티구아의 맥도날드도 스타벅스처럼 세계에서 아름다운 매장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안티구아 스타벅스 글 보기> 과테말라 여행 안티구아 스타벅스 Starbucks 안티구아 스타벅스 커피로 유명한 과테말라, 안티구아에는 카페가 정말 많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아름답기... m.blog.naver.com 전반적으로 이런 분위기이다. 바깥에서 보면 정말 별로인데 안에는 그렇게 화려할 수가 없다. 주문한 햄버거를 먹고, 그리고 oatmeal이 스페인어로 avena다. 그것도 모르고 Avena manzan

과테말라 안티구아 화산 PACAYA 당일치기 투어 [내부링크]

파카야 산 과테말라 파카야 산 처음 과테말라를 오기 전에 굉장히 겁을 많이 먹었다. 그래서 동행도 처음으로 구해보고, 정보도 많이 물어봤었다. 안전하다고 하면 조금 이상한 말이지만 생각보다, 긴장한 것보다 그렇게 위험한 상황은 애초에 발생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과테말라가 안전하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Soy tour agency 가격표 모쪼록 과테말라에 와서 하고 싶었던 것은 안티구아에서 구경하는 것과 아티틀란 호수 그리고 Café Loco라는 한인 카페를 방문해 보는 일이었다. 아티틀란 호수에 가려면 파나하첼이라는 곳을 방문해야 했으므로 가는 길에 들리면 된다. 그리고 동행들을 만났을 때 들었던 투어 중 하나가 화산 트레킹이었다. 만났던 분 중 한 분이 이미 경험을 해보았고, 또 가격이 얼마 들었다고 알려주어서 그 가격을 기준으로 많이 알아보았다. 사실 안티구아에서 별로 할 일이 없기도 하고, 심심해서 그냥 길을 돌아다니다가 한 번씩 여행사에 들어가서 물어봤다. 사실 여행사는

과테말라 ATM 출금, 달러 께찰 환전 환율 [내부링크]

과테말라 안티구아 환전&atm 과테말라에서 ATM기 5B에서 뽑았을 때는 수수료가 대략 Q 31.20로 한화 약 5,050원 정도 든다. 그리고 이 5B ATM 기기는 안티구아 어딜가나 볼 수 있는데 일반 마트나 약국 Farmacia 등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거는 PLAZA JOCOTENANGO에 있던 5B atm기를 이용해서 출금한 건데 1,500께찰을 출금하는데 31.2 께찰 수수료 포함 1,531.2 께찰이 계좌에서 출금되었다. 그리고 한 번에 최대로 뽑을 수 있는 께찰은 2,000께찰이여서 보통 한 번 뽑을 때 이 정도 뽑는다고 한다.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안티구아 광장 근처에 있는 BAC ATM 기기에서는 달러와 께찰 둘 다 출금이 가능한데, 께찰은 100단위로, 달러는 20달러 단위로 할 수 있다. BAC H748+Q7M, 5a Avenida Norte, Antigua Guatemala, 과테말라 BAC ATM 기기 위치 H748+Q7M, 5a Avenida Nort

과테말라 안티구아 십자가의 언덕 Cerro de la Cruz +날씨 [내부링크]

십자가의 언덕 H779+P7H, Antigua Guatemala, 과테말라 Mirador del cerro de la cruz 십자가의 언덕 주소 : H779+P7H, Antigua Guatemala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고, 차로도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당연히 차가 없으니 구글 맵으로 검색해서 찾아갔다. 가뜩이나 날도 더운데 걸으려니 무척이나 땀이 났다. 안티구아의 1월 날씨는 일교차가 굉장히 커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데, 낮에는 반팔 반바지를 입는다. 날씨가 이렇다 보니 숙소에서 잘 때도 추위 때문에 힘들다. 난방 기구가 하나도 없는 집에 바람이 송송 들어오고 얇은 이불로는 결코 추위를 막을 수는 없다. 결국에는 옷을 다 입고 자는 방법밖에 없다. 진짜 추울 때는 히트텍을 상의 하의 다 입고 그 위에 기모 맨투맨, 트레이닝복을 입고 잔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춥다. Bienvenidos cerrl de la cruz! <과테말라 여행 관련 글 더 보기> 과테말라 여행

과테말라 안티구아 맛집 Samsara Kimchi bowl [내부링크]

Jocotenango 숙소에서 매번 이 치킨 버스를 타고 안티구아로 왔다 갔다 잘 타고 다녔다. 한 번 탈 때마다 4께찰레스 한화 약 650원 정도이다. 이 거리를 우버 타고 오면 약 20께찰레스인데 3,300원과 비교해서 꽤나 차이 난다. Samsara 6a Calle Poniente 33, Antigua Guatemala, 과테말라 Samsara 주소 : 6a Calle Poniente 33, Antigua Guatemala 영업시간 : 월 오전 8시 ~ 오후 8시 반 화, 수, 목, 금, 토, 일 오전 8시 ~ 밤 10시 정면으로 보이는 파란색 건물이 Samsara 채식 전문 식당이다. 채식만을 따로 하진 않지만 우연찮게 구글맵에서 이것저것 식당 사진을 보는데 Kimchi가 보였다. 코로나 이전에는 한식당도 있었다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한식을 안티구아에서 찾아볼 수는 없었다. Samsara 메뉴판이 스페인어용과 외국인용 영어로 된 두 개로 나누어진다. Samsara menu <과

과테말라 여행 Jocotenango 지역축제 [내부링크]

늘 해 떨어지면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으나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엄청 시끄럽게 음악 소리와 폭죽이 끊임없이 터지고 있어서 한 번 궁금해서 나가봤다. 사람 많은 곳에서 사진 찍기에 집중하고 있으면 누가 낚아챌까 봐 늘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멀리서 찍었다. 특히나 혼자라 방심하는 순간 털린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안전하다고 하는 곳에서도 늘 긴장하고 있다. (airbnb 호스트 말로는 저녁시간에 돌아다니는 정도는 괜찮다고 한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 기구도 있고, 전반적으로 꽤나 갖춰진 행사 같았다. 평소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안티구아에서는 외국인들과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는 반면 jocotenango에서는 완전 현지인들밖에 없어서 외국인, 특히 동양인은 나밖에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더 많이 쳐다보고, 특히 아이들이 관심 가져주고, 달려와서 사진 찍자고 하기도 한다. 그 사진 찍어서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종종 사진

과테말라 안티구아 맛집&와인 El Criollo / AQUA 동행 [내부링크]

과테말라에서 주로 카드를 사용했다. 카드를 사용하고 께찰과 원화가 빠져나간 것을 비교해 보면 대략 Q.50이면 ×162 하니까 100원 단위까지 맞는다. 안티구아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다. 요즘 한국에서도 밥 한 끼 사 먹으려면 최소 8,000원에서 만 원은 하는 거랑 비슷하다. 이렇게 하루 2끼씩 밖에서 사 먹으면 여행 유지가 안 된다. 그래서 airbnb 숙소에서 최대한 직접 해먹으려고 노력했다. 멕시코에 있는 동안 다음 행선지로 과테말라를 간다고 하니 다들 "거긴 좀 많이 위험한데..", "시티 가면 망루처럼 세워진 곳에 가드가 총 들고 서있어.", "은행이나 식당에 가드가 총기를 소지한 채 지키고 있다." 등등 무시무시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혼자 하는 여행이다 보니 '동행을 한 번 구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 정보도 얻을 겸 겸사겸사 여행 기간에 따라,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원하는 곳이 다 다르겠지만 이렇게 동행하는 사람들 따라서 같이 다니고, 식사도 하고 좋았

과테말라 여행 안티구아 스타벅스 Starbucks [내부링크]

안티구아 스타벅스 커피로 유명한 과테말라, 안티구아에는 카페가 정말 많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스타벅스에 가봤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21 께찰레스니까 한화 약 3,400원 정도 된다. 다른 곳에서는 10~15 께찰레스 정도 하니까 약간 비싼 편이긴 하다. Starbucks 5a Avenida Norte 15, Antigua Guatemala, 과테말라 Starbucks 주소 5a Avenida Norte 15, Antigua, Guatemala 그리고 현재까지 과테말라에서 안티구아 jocotenango 이 두 동네만 다녀봤는데 카드가 안 되는 곳은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Q.15 이상이면 다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간혹 여행사에서 카드로 하면 12% 더 추가 결제해야 하고, 안 된다고 하면 그냥 나오면 된다. 한 여행사에서 그렇게 했더니 나가는 나를 붙잡고 카드로 현금가 그대로 해주겠다고 했다. 관리하가 힘들 것 같은 화분들이 잔뜩 있었고, 분위기가 정말 평화 그

과테말라 안티구아 나 홀로 여행 카페, 길거리편 [내부링크]

나홀로 안티구아 (Antigua) 여행 안티구아 중앙 광장이자 공원 늘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공원이다. 분수도 있고, 벤치가 많아 앉아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고 모두가 평화로워 보인다. jocotenango 숙소를 잡고, 처음 안티구아를 버스 타고 나갔을 때, 모든 게 낯설고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하필 속이 안 좋았다. 중남미에서의 화장실은 늘 그렇지만 깨끗하지도 않고, 수압이 세지도 않고 정말 최악 중 최악일 것이라 생각이 들었지만, 여기는 안티구아였다. 관광지 그 자체인 곳, 특별히 걱정할 것은 없었다. 여기 물가는 현지 물가에 비해 굉장히 비싼 편이고,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곳이다. 아무튼 길을 걷다가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카페 하나가 있었고, 내 시야에 마침 화장실이 정면에서 바로 보여서 들어간 곳이 JADE COFFEE였다. Jade Coffee 6ta avenida Norte 14 A Antigua Antigua, Guatemala 030

과테말라 여행 Claro simcard 가격, 요금제, 유심 구입편 [내부링크]

과테말라 끌라로 유심 구입하기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요즘엔 핸드폰이 먹통이면 굉장히 여행하기 힘들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과테말라에 tigo랑 claro 통신사가 있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claro라는 통신사를 남미 여행 준비하면서 많이 들어봐서 당연히 claro로 결정했다. 그리고 안티구아에서 제일 큰 슈퍼로 알려진 LA BODEGONA 안에 있는 끌라로 매장에서 구매했다. 7GB INTERNET FOR 15 DAYS (WHATSAPP, FACEBOOK, MESSENGER UNLIMITED). 60 MUNUTES FOR CALL TO GUATEMALA AND THE UNITE STATE PRESENT DPI OR PASSPORT 가격은 위에 보시는 것처럼 Q.50 (한화 약 8,100원) 그냥 세트로 파는 것 같은데 50 께찰레스에 15일간 7GB 인터넷 사용할 수 있으며,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는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 60분

과테말라 공항에서 안티구아 이동 교통편 [내부링크]

나의 과테말라 입국 여정은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에서 멕시코 시티를 거쳐 과테말라 시티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볼라리스 항공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날짜를 맞추어 출국했다. 가격이 3,200페소 정도로 기억하는데 대략 한화 21만 원쯤 되었던 것 같다. (물론 기내 수화물 10kg, 위탁 수화물 25kg 다 포함해서) 멕시티 공항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처음에 길을 잃고 한참 헤매었다. 헤매는 와중에 몬테레이에서 비행기 타기 직전에 미리 사둔 데이터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더 이상 핸드폰도 안 되고, 몬테레이 공항은 또 와이파이도 잘 안된다. 그래서 몬테레이 공항 내에서 oxxo나 세븐일레븐이 있으면 조금 구매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공항 내에서는 그 어느 곳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멕시티 내리자마자 편의점을 찾아서 30페소짜리를 바로 충전해서 과테말라로 입국하기 전 약 3시간 대기 시간 동안 사용했다. 그리고 과테말라 입국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와중에 한글이 보였다. 과테

파나마 주짓수 Serpente 배운 기술 복습 [내부링크]

오늘 배운 내용 복습 ️스탠딩에서 상대 허리 밟고 가드로 내려가서 스윕 1. 스탠딩에서 오른 발로 상대 허리를 밟는다면, 오른 손으로 상대방 팔꿈치쪽 깃을 잡아준다. (상대방이 내 바지 깃을 잡으면 상대방이 테이크 다운으로 2점 점수를 얻는다.) 2. 상대방이 바지 깃을 못잡게 해준 뒤 클로즈 가드 셋업 3. 클로즈 가드에서 왼 팔로 상대방 다리 오금쪽으로 손을 넣고, 오른 발로는 (시져스 스윕하듯) 내 쪽으로 쓸어오고, 왼 발로는 밀어서 넘기든 상대방 머리쪽으로 밀어서 스윕 4. 마운트 상태를 만든다. 5. 베이스볼 초크 오른 손 손가락 4개가 상대방 목 쪽으로 들어가서 그립을 잡고 내 머리는 매트 위에 박아놓는다. 6. 왼쪽 손은 매트를 쓸어주면서 오른쪽 상대방 목 깃을 잡고 팔꿈치는 내 갈비뼈 쪽으로 붙여주면서 쥐어짜준다. ️트라이앵글 초크 Numero 1. 클로즈 가드에서 상대방 왼쪽 팔꿈치를 잡아 못 빼게 해준 뒤 왼쪽 다리를 상대방 어깨에 걸어준다. Numero 2. 오른

2023 해피빈 새해 첫 기부 인증 [내부링크]

#2023해피빈첫기부 일정 금액 이상 쌓이면 콩 기부를 하는 편인데 매일 블로그 글 쓰면 하나씩 받을 수 있고 또, '콩 하나 더 받으러 가기'를 누르면 총 2개를 받을 수 있다. 주로 환경쪽으로만 기부를 하는 편이다. 이런 이벤트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콩을 받아도 많이들 기부하지 않아서 알릴 겸해서 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동안 자잘하게 모아놓은 콩들 나도 많이 없어졌었지만 그래도 총 79,700원을 기부했다. 큰 도움은 못 되겠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해피빈 #해피빈기부 #기부 #네이버기부 #2023해피빈 #2023첫기부

멕시코 몬테레이 캠핑 여행 [내부링크]

몬테레이 캠핑장 Homero's Ranch camping Homero's Ranch camping Antiguo Camino a Potrero Chico s/n, Las Pedreras, 65600 Hidalgo, N.L., 멕시코 위치 : Antiguo Camino a Potrero Chico s/n, Las Pedreras, 65600 Hidalgo, N.L. 몬테레이 시내에서 약 한 시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하면 갈 수 있는 곳인데 주말이고, 추운 날씨에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여태껏 캠핑카, 차박, 캠핑을 많이 따라다녔었는데 늘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가, 화장실 사용에 불편하고, 또 생각보다 많이 드는 캠핑 용품 및 기타 비용들 생각하면 썩 좋지 않았었다. 멕시코에서 친구의 캠핑 모임에 별생각 없이 따라왔는데 여기가 멕시코라 그런지, 사람들이랑 어울릴 수 있어서 그런지, 엄청 재밌었고 캠핑에 대한 인식이 조금 달라졌다. 물론 산이라 금방 해가지고 날이

1년간의 남미 여행 준비 및 출국 D-9 [내부링크]

본래 내 남미 여행의 목적 내 첫 번째 목표는 남미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낙천적인 모습과 한국인이라면 다 갖고있는 안 좋은 습성(?)을 버리고 오기 위함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테스트를 하는 시간을 갖고자 약 1년간 떠나는 것이다. 단순히 관광지를 찾아다니는 것이 아닌 어쩌면 지루하고 뻔할 수 있는 한 달살기 여행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하고 한 도시에 잠깐씩 머물러서는 친구를 깊이 사귈 수 없을 것 같다. 며칠씩 짧은 일정으로 이동하다보면 그 친구들도 나에게 마음을 열 시간조차 없을 것 같다. 그래서 한 지역에 오래 머무르려고 한다. 현재 과테말라를 1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안티구아에서 지낼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과테말라 시티 자체의 치안이 매우 불안하고 잠깐이나마 이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굉장히 고민이 크다. 큰 틀만 있을 뿐 정확한 계획이 없는 장기간의 여행이라 어쩌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늘 그렇듯 잘

남미 여행 준비 리스트 (11.6) 백팩 캐리어 X [내부링크]

제일 중요한 백팩 백팩은 일단 세계여행하고 온 친구가 한 번쓰고 집에 방치해두고 있다고 해서 다음 주에 그걸 받아서 짐을 채워보려고 한다. 그리고 캐리어는 멕시코 갈 때만 한 번 가지고 가서 버릴 생각이다. 기내수화물 저가항공사 기준으로 7kg 또는 10kg정도 해주는데 대략 9kg 이내로 맞출 것이다. 여러 유튜브나 블로그를 봤을 때 나한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복대와 레인 커버 특히 남미 여행할 때 복대는 강도당하더라도 비상금 정도는 넣어놓고 다닐 수 있어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레인 커버는 비가 올 때 가방이 젖지 않도록 해주고, 더러운 곳에 가방을 놓을 때도 이물질로부터 어느정도 보호가 되는 것 같다. 1. 여분의 안경, 렌즈, 썬글라스 구입 2. 해외에서 본인 인증가능하도록 문자 받을 수 있는 알뜰요금제 알아보기 3. 아이핀 인증도 미리 ID/PW 재확인 4. 핸드폰 잃어버렸을 때 찾는 방법, 위치 추적 또는 잠글 수 있는 방법과 사진 찍으면 바로 클라우드에 업로드

필리핀 비간 발루아르떼 동물원 Baluarte Resort and Mini zoo [내부링크]

비간 호텔을 나와 트라이시클을 타고 약 1km 정도 떨어진 발루아떼 동물원에 갔습니다. 트라이시클 이 정도 거리 면 50~60페소면 충분해 보였는데 80페소를 불렀고, 같이 있던 필리핀 친구는 흥정을 전혀 할 줄 모르고, 그냥 외국인이라는 것 하나로 돈을 더 받아 가는 듯했다. 그리고 똑같이 발루아떼에서 호텔로 가는 거리를 100페소 받았다. 이렇게 차이나는 건 외국인이라 몇 백원, 많게는 몇 천 원씩 손해 보면서 다닐 수밖에 없다. Baluarte Resort and Mini Zoo H92G+GV7, Quirino Boulevard, Tamag, Vigan City, 2700 Ilocos Sur, Philippines PACKAGE A : 100 PESOS PACKAGE B : 250 PESOS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안내해 주는 분들에게 패키지 A, B가 뭐가 다른지 물어보고 종이 팜플렛이라도 있는지 물어봤지만 대답은 "wala po." "그런 건 없다." 특별히 사자와 함께 사진

필리핀 속 작은 스페인 비간 가볼만한곳, 여행 (Cuabo to Vigan city) [내부링크]

Illocos sur 지역에 있는 필리핀 비간 모두 알고 있듯이 필리핀은 스페인의 식민지었고, 그때 남아있는 스페인풍 건물들이 남아있다. '깔레사' (Callesa) 라고 하는 마차도 다니며, 필리핀 서민의 교통수단인 트라이시클 또한 엄청 돌아다닌다. 깔레사 마차는 1시간에 200페소인데 가격이 정찰제인지 다 똑같이 받는다. 하지만 낮에는 전혀 탈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너무 뜨거웠다. 물론 햇빛을 약간 가려주는 마차의 지붕이 있긴 하지만 필리핀의 낮 기온에 비해 어림없다. 아침을 먹으러 나왔다가 마주한 깔레사 호객행위를 하는 분을 만났는데 굉장히 젠틀해 보였다. 낮 시간이 지나고 조금 서늘해지면 연락을 한다고 명함을 받아두었지만 결국 그날 타지는 못했다. Cubao Partas 버스를 타고 새벽 2시에 출발하여 Vigan으로 이동했다. 가격은 980페소였으며, 시간은 대략 9시간 반가량 버스 내부는 엄청 춥고, 밖은 엄청 덥고 냉방병 걸리기 딱 좋은 것 같다. 그래서 필리핀에서 버

필리핀 입국 필요 서류, 입국심사, PCR 결과 영문증명서, 원헬스패스 (2022년 10월 기준) [내부링크]

3년 만에 다시 온 인천공항.. 혹여나 짐 검사 때 문제 되지 않을까 걱정 기내 수화물, 위탁 수화물 규정을 읽고 또 읽었다. 그리고 필리핀 입국에 필요한 서류들도 꼼꼼히 챙기고 프린트하고 바로 꺼낼 수 있도록 기내 수화물 가방 앞에 보관해두었다. 그러면 필요한 서류랑 입국 심사 때 어떤 걸 했는지 2022년 10월 기준, 정확히는 10월 5일 입국한 내용을 정리해 보면, 필리핀 입국 필요 서류 1.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2. 필리핀에서 출국하는 항공권 3. 무비자 30일 체류 가능하지만 그 이상인 경우 비자 필요 3. ONE HEALTH PASS (출국 72시간 전부터 가능) 4. 백신 접종 증명서 (영문) 5. 코로나 음성 확인서 (영문) - 백신 부스터 샷 접종 시, 음성 확인서 미 필요 - 백신 2차 접종 완료한 상태일 시,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 영문으로 필요 6. 필리핀에 체류하면서 있을 호텔 또는 친구네 집 주소 백신 접종 증명서는 네이버에 검색만 하시면

비중격만곡증 코재수술 기능 수술 3개월 후기 [내부링크]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6월 15일에 받았으니 대략 3개월하고도 2주가 더 지났다. <세 번째 코재수술 당일 ~ 1일차 후기> 비중격 만곡증 수술 당일 ~ 1일차, 세 번째 코재수술 후기 나의 세 번째 코재수술 이야기 <수술 당일 ~ 1일차> 이번에 다시 수술을 준비하면서 구글에 코수술, ... m.blog.naver.com 코재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늘 한쪽 코로 숨을 쉬어서 받게 된 건데 결론적으로는 지금도 한 쪽으로만 숨을 쉰다. 비중격 수술을 했으니 확실히 코 안에 비중격이 초입부터 휜 걸 펴진 느낌은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 쉬는 건 편해지지 않고, 똑같다. <코재수술 일주 일차 후기> 비중격 만곡증 수술 7일차 후기 -코피에서 피눈물 흘린 날 feat. 코재수술 비중격 만곡증 재수술 후기 (1주 일차) 나의 재수술은 5일차까지 훌륭했다. 물론 코막힘이 자연스럽게 있었... m.blog.naver.com 물론 수술 전후를 비교하면 당연히 수술 후가 낫지만, 과거에

부담스럽지 않은 남자 미백크림, 미남크림 추천 [내부링크]

7가지 기가 화이트닝 원료로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 관리를 할 수 있는 톤업 화이트닝 크림입니다. 세안 후 스킨, 로션 바르고 난 뒤에 미남크림을 적절하게 펴 바르면 됩니다. 뚜껑이 신기하게 육각 뚜껑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스패너로 돌려야할 것 같지만 손으로도 쉽게 잠그고 열 수 있습니다. 이 뚜껑이 그립감도 좋고, 잘 새어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유용해 보입니다. 그립감 좋은 육각 뚜껑에 노란색 튜브 디자인이 예쁜 것 같습니다. 처음 손 등에 한 번 발라봤는데 들뜸 현상이 없이 가볍고 효과적인 크림인 것 같습니다. 올인원 크림이라고 하는데 스킨 로션 후에 이 미남크림 하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크림은 풍부한 비타민 함유로 맑은 피루를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Brightening Moisturizing Anti-wrinkle 손 등에 발라보니 확실히 톤업이 되는 느낌도 있고, 바를 때도 유분기보다는 수분감이 느껴지고, 부드럽게 발림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미남크림 #톤업크

달러 환율 1423원 돌파... [내부링크]

"강달러 계속"…환율 패닉에 대응수위 높이는 외환당국 원 달러 환율이 1423원을 돌파했다. 참 주식처럼 내가 원하는 가격에 올 때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조금 올라가면 올라간대로 비싸서 못 사고 망설이다가 그 가격이 안 온다면 계속 못 사는 것 같다. 남미 여행을 준비하면서 갈 수 있을까, 포기할까 고민도 되지만 지금 이 시기밖에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과연 이 시기에 가는 게 맞는지에 대해 의문도 들고, 최근 몇 년간 타이밍이 참 안 맞는 것 같다. 내가 정할 수 없는 이러한 외부 요인들로 인해 계획했던 일들이 틀어지는 것도 굉장히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행하는 게 현재는 맞는 것 같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를 떠나 시간을 벌기 위해서, 여행이라기 보다는 잠시 한국을 벗어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겠다... 이제 달러 계산하려면 1450원으로 해야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주짓수 복귀, 남미 필리핀 베트남 여행 비자 준비 #예방접종 [내부링크]

주짓수를 한 달 전에 다시 시작했다가 코 수술한 부위가 조금 아파서 못하겠다 싶었는데 그새 조금 시간 지났다고 할 만해진 것 같다. 코로나 걸리고, 이래저래 피곤해서 운동도 핑계 대고 안 했는데 결국 몸무게가 평소보다 4~5키로 빠졌다. 최대 몸무게에서는 6키로가 빠졌는데 이제 다시 살을 쪄야 한다.. 남미에 가려면 근육을 떠나서 일단 살을 찌우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최소한 만만해서 시비 걸리진 않을 테니까. 머릿속이 엄청 복잡하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인 것들이 많은데 그중 몇 가지를 리스트화해보면 가장 중요한 남미 여행 준비 1. 남미 여행 가기 전 비자, 카드, 예방접종, 코로나 등 준비사항들 챙기기 + 캐리어 o 배낭으로만 갈 것인지 고민 2. 필리핀, 베트남 10월 출국하는 거 일정 준비 3. 위 2번을 하려면 일단 2년 계약한 전세 원룸이 나가야 하는데 이걸 해결해야 나갈 수 있을 듯 4. 지금 가지고 있는 차량, 약 1년간 방치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5

송탄 알파카 페루 장신구, 인형 등 [내부링크]

송탄 알파카 ALPACA 알파카 경기도 평택시 중앙시장로9번길 23 위치는 경기도 평택시 중앙시장로 9번길 23 송탄 미군 기지 근처에 있었고, 송탄역에서 택시 타면 기본요금에서 채 막히면 +1000원 정도? 걸리는 위치였다. 제일 먼저 사진으로는 못 찍었으나 엄청 큰 알파카 인형이 가게 앞에 있었고, 드림 캐처도 엄청 많았다. 드림캐처를 다른 나라에 가서 사면 좀 저렴한 편인데 한국에서 구하려면 특히 더 비싼 거 같다. 여러 가지 남미 장신구들이 즐비해있다. 팔찌, 머리띠 등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구경하기에는 좋았다. 사장님이 여자분이었는데 베네수엘라에서 왔다고 했다. 당연히 페루 사람인 줄 알았는데 베네수엘라에서 왔다고 하니 신기했다. 최악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국가가 부도 나버린 베네수엘라 그리고 그 나라에서 한국으로 와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게 신기했다. 한국말도 잘 하시는 거 같던데 내가 남미에 가면 그런 느낌이려나 싶다. #페루 #송탄페루 #평택페루 #송탄시장 #송탄미군부

리마 미라플로레스 집값 알아보기 [내부링크]

#블챌일기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지역 이름부터 예쁘다 스페인어로 이 뜻은 "꽃들을 보아라" 라는 뜻이다. 이 지역에서 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했었는데 우연찮게 얘기가 나와서 검색해봤다. 대략 방 3개에 화장실 2개 있는 보통의 집이 최소 2~3억 정도 하는 것 같다. 그냥 단순히 미라 플로레스의 지역으로 검색한거라 이보다 더 비싼 집도 당연히 많다. 달러 환율이 오늘 (8.21 기준) 1336원이라 어마어마하지만 저렴한 게 2억 정도고 보통 4~5억 인 것 같다. 일요일이 지나기 전에 다행이 썼다..

아뜨거 코미꼬 스페인어 강의 #스페인어단어공부 [내부링크]

병선식 삽입식 스페인어!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단어 Llevar 예! 바로 가겠습니다. "가지고 가다" 라는 뜻을 가진 단어. 하루 10분 스페인어 공부 아뜨거 코미꼬 인강️8월 13일 오프라인 강의 스페인어를 공부하려고 작년부터 큰 마음 먹고 결제해두었던 아뜨거 스페인어 새해 결심이 늘 그렇듯 1월만... m.blog.naver.com #코미꼬 #스페인어인강 #병선식 #삽입식단어 #김병선 #스페인어 #스페인어공부 #kbs #comico

칠레 워킹홀리데이 취업, 치안, 물가 그리고 워홀의 목적 [내부링크]

칠레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해 있으며, 지도상으로 보면 아르헨티나 바로 옆에 있는 국가입니다. 또한 해안선을 길게 따라 이어진 국가로 유명합니다. 칠레는 우리나라와 오래전부터 우방국이었으며, 1949년 중남미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를 승인하였으며, FTA의 첫 체결 상대국입니다. 구리 매장량이 세계 1위이며, 남북으로 길게 뻗어 해안선을 따라 6,435km에 이르는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긴 남북 지형으로 인해 남쪽과 북쪽의 기후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북쪽에는 사막 지대가 그리고 남쪽으로는 빙하 지대 등 다양한 기후 조건이 있으며, 시차는 우리나라와 13시간 차이가 납니다. 칠레의 인당 gdp는 (2020년 기준) 12,659 달러로 우리나라 31,880 달러와 비교하였을 때 약 2.5 ~ 3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칠레에서 일하기 칠레에서 합법적으로 노동권을 보장받기 위해서 미리 출국 전 주한 칠레 대사관에 방문하여 취업 비자를 취득하여 입국해야 합니다. 또한 칠레

그로우 블로그교육 네이버블로그수익 강의 [내부링크]

수익형 블로그 온라인클래스 들어보기 최근 디지털노마드, 수익형블로그 관리하는 방법 등을 공부하고 또 일정 부분의 수익을 내고 있는 와중에 이것저것 더 많은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와중에 이러한 좋은 강의를 만났습니다. 블로그는 어떻게든 글을 작성하면 되지만 판매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한 번도 안 해본 분야에 대해 알게 되었고, 또 괜찮았습니다. 특히나 요즘에 대면 강의를 가기 어려운데 비대면으로 이렇게 질 좋은 강의가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져 집에서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었던 강사님은 그로우에서 강의 중인 '출근NO,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익 창출하기'입니다. 강사님 닉네임으로는 키움맘으로 소개를 하고 계시며, 현재 블로거와 강사활동 그리고 오프라인 사업, 해외구매대행, 위탁판매 등 다양한 경험이 있으셔서 경험을 듣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 교육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익 내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또 한 번 다시 느꼈습

스페인어 공부 #듀오링고 #코미꼬스페인어 #코미꼬 [내부링크]

코미꼬 온라인 스페인어 강의 코미꼬형 강의를 3번째 반복하고 있다. 사실상 강의 하나는 10분이지만 멈춰놓고 노트 필기하면서 공부하면 하나당 한 30분씩은 걸리는 것 같다. <밑에는 코미꼬형 인강이랑 8월 13일에 하는 오프라인 강의에 관련한 포스팅입니다.> https://m.blog.nav er.com/niceguy0826/222831745084 하루 10분 스페인어 공부 아뜨거 코미꼬 인강️8월 13일 오프라인 강의 스페인어를 공부하려고 작년부터 큰 마음 먹고 결제해두었던 아뜨거 스페인어 새해 결심이 늘 그렇듯 1월만... m.blog.naver.com 그리고 듀오링고 200일을 달성했다. 사실상 하루 2~3분씩 하면서 크게 성장할 거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그래도 관심은 놓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이어가고 있다. 아무래도 한 번 이렇게 200일을 쌓아놓으니까 이걸 깨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원래 혼자 있으면 배달비가 비싸서 잘 안 시켜 먹지만 지난 분기 회의에 회식을

비중격 만곡증 수술 2주차 후기 (코재수술, 코끝성형, 매부리코) [내부링크]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하고 2주가 지났다. 대부분 5일 또는 7일정도 쉬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내 경우에는 3번째 재수술이여서 그런지 일주일은 더 걸렸다. 코 피가 수도꼭지 틀어놓듯 철철 흘렀던 과정과 피가 눈물샘을 타고 올라와 코피가 눈에서 피가 나온 경험도 정말 최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 일주일 후 바로 회사에 출근했으니 코피나는 채로 코피 닦아가며 일했다. 수술 후 한 열흘 정도 지났던 때였나, 한 번은 잠깐 앉았다 일어나는데 현기증이 나서 그대로 쓰러지면 어쩌나 걱정이 됐는데 그래도 그냥 일했다. 물론 처음 수술인경우 코피가 안 났다면, 훨씬 더 빠르게 회복했을 수도 있다. 이 부분은 개인차도 있을 것이고. 코는 아직도 만지면 아파서 조심조심 살살 기름기 닦아내는 정도밖에 못한다. 유튜브보면 블랙헤드제거를 위해 팩도 붙이고 하는데 아직 무서워서 못하겠다. 이번 주도 다음 주도 코 회복을 위해 신경 쓰고 최대한 안 다치게 운동도 안 하고 집-회사만 반복해야겠다.

7월의 마지막 주 뚜쥬루 팥빙수 #블챌일기 #애드센스 #온라인부업 [내부링크]

뚜쥬루 빵돌가마마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6 뚜쥬루과자점 성정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 270 뚜쥬루과자점 거북이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봉서산로 69-22 뚜쥬루과자점 갤러리아센터시티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227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지하 1층 7월 마지막 주의 블챌 일기 회사에서 가끔 간식으로 뚜쥬루 과자점에서 맛있는 빵이랑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 사다 주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처음 들었을 때는 뚜레쥬르랑 헷갈리지만 전혀 다른 빵집이다. 직접 끓인 팥 직접 만든 떡 천안 재배 팥 빙수는 좋아하지만 팥은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어디든 가면 그냥 과일 빙수를 먹는데 팥빙수가 나오면 거의 팥을 빼고 먹어서 팥이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빙수도 일반 얼음을 간 게 아니라 우유 빙수라 그냥 저 상태로만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쫀득쫀득한 떡도 들어있고, 안에는 팥이 가득 들어있다. 당 섭취를 걱정해서 음료수는 웬만하면 잘 안 마시고, 굳이 마시면 제로콜라를 마시

술자리 인싸템️ 진로 소주 디스펜서 & 8도 쿨러 #와디즈펀딩 [내부링크]

진로 소주 디스펜서 & 8도 쿨러 하이트 진로는 이색적인 굿즈를 출시 했습니다.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최신 트렌트를 반영한 굿즈로 MZ세대를 공략 중입니다. 최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소주 디스펜서 그리고 8도 쿨러도 나왔으며, 현재는 구할 수 없어 펀딩으로 구매했을 때 약 39,000원에 구매가 가능했는데 지금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2~3만 원은 더 붙여서 팔고 있습니다. 쿨러의 후기를 보면 대부분 케이블 단자가 짧고, 온도가 시원해지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고, 없어서 못 판다고 하니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사실상 문제 삼는 게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진로 소주 디스펜서의 경우에는 다양한 분위기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혼술용, 캠핑용, 파티용 등으로도 쓰이며, 감성이 중요한 캠핑에서도 좋은 아이템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파티를 할 때에도 귀여운 외관과 작동 방식이 재밌기 때문에 훨씬 더 흥을 돋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하루 10분 스페인어 공부 아뜨거 코미꼬 인강️8월 13일 오프라인 강의 [내부링크]

스페인어를 공부하려고 작년부터 큰 마음 먹고 결제해두었던 아뜨거 스페인어 새해 결심이 늘 그렇듯 1월만 반짝 공부하다가 잠시 잊고 지내다가 최근 멕시코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부산 코미디 국제 페스티벌 공연과 강의 일정 등으로 인해 코미꼬 형이 잠시 귀국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8월 12일 금요일 공연과 8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5시 오프라인 강의가 있는데 현재 강의 결제한 사람 또는 와디즈 펀딩에 참여한 사람만 이번 오프라인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강의를 신청하고 다시 또 강의를 다시 듣기 시작했다. 코미꼬 강의를 듣다 보면 학생들에게 많이 질문하고 앞에 나와서 오늘 배운 표현, 단어들을 이용해 하고 싶은 말 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었고 또 이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굉장히 부담스럽지만 코미꼬 팬으로서 안 갈 수는 없으니 최대한 눈에 안 띄게 수업만 듣고 올 생각이다. 이미 강의를 결제한 사람이라면 문자를 받았을 것이고, 와디즈 펀딩에 참여했던 사람도 오프라인 강

[7월에 구매한 제품] 레노버 Yoga Slim 7 Pro 14IHU i5 16GB, 갤럭시 S9 plus -> S22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6월에도 코 수술을 받으면서 병원비로 꽤 큰 지출이 많았는데 7월에도 노트북과 핸드폰을 새로 사면서 또 7월에도 과한 지출이 발생했다. 비중격 만곡증 수술 2주차 후기 (코재수술) 비중격 만곡증 수술 7일차 후기 -코피 갤럭시 S 9 Plus 갤럭시 S22으로 바꾸기 전까지는 S9+ 사용하다가 한 번에 S22로 넘어왔다. 원래는 항상 새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리퍼폰이나 중고 S, A 급 정도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저렴하진 않다. 물론 새 제품을 사는 것보다는 저렴한데 핸드폰을 2년 정도 쓴다는 가정하에 24만 원 차이나 나면, 1년에 2만 원 정도 더 내고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갤럭시 S22 새 제품 가격이 계속 가격이 내려가고 있어서 원래는 128GB 면 충분할 거라 생각하고 사려고 했는데 요즘 핸드폰은 SD 카드 슬롯이 없어졌다. 그것도 모르고 128GB 샀으면 용량이 부족할 뻔했는데 다행히(?)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은 256GB부터 시작해서 256GB

마케팅 CPC, CPM, CPA, CPP, CPT, CTR 광고 단가 개념 [내부링크]

광고에서 자주 등장하는 약자인 cpc, cpm 등과 같은 개념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광고에서 쓰이는 약자 개념 CPC (Cost Per Cost) 광고 1회 클릭을 기준으로 책정되는 방식이며, cpc는 글자 그대로 클릭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CPP or CPT (Cost Per Time or Period) 광고 노출되는 기간으로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광고 상품마다 기준이 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 단위, 일 단위, 월 단위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CPP 방식은 CPM 방식과 유사하며, 기간을 기준으로 얼마나 많은 노출이 이루어 지는 지가 중요합니다. 또한 기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계약한 기간 동안만 노출을 보장합니다. https://m.blog.naver.com/niceguy0826/222816274059 워드프레스 SEO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홍마리오 .14 #워프기초 홍마리오의 워드프레스 SEO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 황홍식, 서현보 지음 도서관에 워드프

UFC AQUA BOOST ALL-IN ONE CLEANSER / Active Skin care 올인원 클렌져 / 수분 밤 [내부링크]

받은 지는 오래 되었는데 최근에 뜯어서 사용하게 되었다. UFC 아쿠아 부스트 올인원 클렌져 원래 바디워시를 잘 안 쓰고 비누로 쓰는데 이거는 쓰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누나가 어떤 이벤트에서 받은 거라고 했는데 가격은 대충 2만 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액티브 스킨케어 아웃도어 스킨 케어 슈퍼 모이스쳐 밤 Ufc active skin care outdoor skin care super moisturizing balm 사실 뭔지 잘 모른다. 그냥 예전에 개그맨 허경환이 주짓수 하기 전에 얼굴 쓸리고 상처날까봐 얼굴에 바세린을 바르고 운동하는 걸 봤었다. 그래서 저 수분 밤도 비슷한 끈적임이 있어서? 바세린 같은 느낌이 있어서 사용하기에 괜찮은 것 같다. 지금은 어깨 힘줄 염증과 코수술 하고 회복 중이라 지금은 휴식 중이지만 곧 다시 운동하게되면 얼굴에 바르고 운동할 예정이다. 물론 지금은 다 마스크 쓰고 해서 쓸릴 일이 조금 덜 하지만 그래도 바르는 게 조금 더 피부를 보

어깨 힘줄 염증, 회전근개 근육 파열, feat. 주짓수를 하면서 두 번째 mri 촬영 #주짓수부상 [내부링크]

주짓수를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물론 중간에 다쳐서 쉰 기간을 빼면 1년이 채 안 되지만 그 중간에 주짓수를 즐기면서 크고 작은 부상이 늘 따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짓수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면 스파링을 하고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굉장히 즐거웠기 때문에! 근데 요즘 들어 이게 맞는 건가 싶다... 물론 각자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그런 부상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다. 하지만 취미생활이 본업까지 아니 일상생활까지 불편하게 한다면 그건 아마도 한 번쯤은 다시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부로 코 재수술을 한지 한 달이 지났다. 코 재수술을 하면서 운동을 언제 해도 되는지, 코 수술하고 주짓수 같은 투기 종목을 해도 되는지 물어보지 않았다. 코재수술 후기에 관한 글 비중격만곡증 수술 2주차 후기 https://blog.naver.com/niceguy0826/222797356560 비중격만곡증 수술 7일차 후기 https://blog.naver.com

크라운호프 천안두정점 새벽 4시까지 영업 #두정먹자골목 #주간일기 [내부링크]

크라운 호프 천안 두정점 위치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원두정6길 13 크라운호프 천안두정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원두정6길 13 1F 네이버에는 매일 17시부터 03시까지 영업이라고 하는데 아마 주말에는 유동적으로 하는 것 같다. 며칠전에 방문했을 때는 4시까지였다. 아마 토요일이라 그랬을지도. 아무튼 이번에도 친구가 갑자기 새벽 1시 반에 전화가 왔다. 그리고 곧장 나갔다. 술은 못 마시니 사이다만 홀짝였다. 코 수술한지 한 달은 금연, 금주를 하라고 했는데 어떤 유튜브를 찾아보니 6주간은 금주, 금연을 하라고 하는 의사 선생님도 있었다. 물론 술과 담배는 백해무익하니 평생 안 마시고 안 피운다면 더 좋겠지만 이 기간만큼은 꼭 지켜야 염증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친구가 고른 하이볼 발렌타인 하이볼, 오미자 하이볼 등등 종류는 많았다. 떡꼬치 4,900원 그냥 옛날 학교 다닐 때 먹던 그 맛이였다. 그러면 맛있는 거지. #두정동 #두정동맥주집 #두정동맥주 #두정동하이볼 #두정동

스페인어와 관련된 책, 태양의 언어를 만나다 -그라나다 지음 [내부링크]

스페인어와 관련된 책이 눈에 띄어서 6월에 구매를 했다. 이 책 이외에도 2권 더 구입했는데, 한 권은 그 유명한 '사피엔스'와 '프레임' 이라는 책을 구입했다. 코 수술후 운동을 못 가니 못가는 대신에 책이라도 한 달에 4권정도는 읽으려고 노력 중이다. 블로그 작업도 꾸준히 하면서... #태양의언어 #스페인어 #tu

비중격 만곡증 수술 7일차 후기 -코피에서 피눈물 흘린 날 feat. 코재수술 [내부링크]

비중격 만곡증 재수술 후기 (1주 일차) pixabay 나의 재수술은 5일차까지 훌륭했다. 물론 코막힘이 자연스럽게 있었지만 6일차에 갑작스레 터진 코피 이후로 정신을 못 차렸다. 코 피가 콸콸 쏟아지면서 코 안에 피만 나오는 게 아니라 당면 같은 (?) 잡아당기니까 계속 같이 나오는 이상한 게 코 안에 있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비중격 만곡증 수술 6일차 후기 - 코수술 코성형 재수술후 코피 비중격 만곡증 수술 후 코피, 출혈 수술 후 6일이 되던 차에 어차피 내일모레 출근도 해야겠다. 산책할 겸 ... m.blog.naver.com 비중격 교정술 코재수술 후 관리방법, 주의사항 수술 후 일주일은 불편하고, 괴롭기 때문에 회복에 집중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하루~이틀은 코를... m.blog.naver.com 6일차 오후부터 7일차 오전까지 오늘은 정말 최악이었다. 6일차에 코피를 그렇게 1시간 동안 콸콸 영혼까지 쏟다가 간신히 지혈해서 살아남은 것도 잠시, 코를 틀어

비중격 만곡증 수술 6일차 후기 - 코수술 코성형 재수술후 코피 [내부링크]

비중격 만곡증 수술 후 코피, 출혈 수술 후 6일이 되던 차에 어차피 내일모레 출근도 해야겠다. 산책할 겸 더운데도 불구하고 집을 나서서 근처 다이소에 다녀왔다. 옷 세탁을 위해 몇개 물건좀 사러 잠깐 다녀왔는데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될 줄 몰랐다. pixaby 지금 생각해 보면 원래 피는 잘 안 나고, 진물이 조금씩 흐를 때 빨간색 빛이 가끔 보이긴 했지만 갑자기 오른쪽 코에서 피가 나는 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 상태로 외출하고 날도 덥고, 혈관이 확장되어 집에 돌아오니 갑자기 코피가 수도꼭지 틀듯 뿜어져 나왔다. 처음엔 한 쪽 코로 시작해서 한 쪽을 막으니 안 막은 왼쪽으로 코피가 쏟아져 나왔다. 난생처음 겪어보는 출혈에 한 30분은 가만히 있었다. 코를 막으면서 할 일을 하는데 40분이 넘어가자 수술한 병원에 연락을 했다. https://m.blog.naver.com/niceguy0826/222776209767 비중격 만곡증 수술 당일 ~ 1일차, 세 번째 코재수술 후기

비중격 교정술 코재수술 후 관리방법, 주의사항 [내부링크]

수술 후 일주일은 불편하고, 괴롭기 때문에 회복에 집중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하루~이틀은 코를 솜으로 패킹해놓기 때문에 굉장히 먹는 것도 침을 삼키는 것도 불편하지만, 약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지 먹어야 합니다. 비중격 만곡증 코재수술 후 관리방법, 주의사항 1. 수술 후 3일까지는 일반 멍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멍이 퍼지지 않고 붓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후 4일차부터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찜질을 할 때에는 코에 직접적으로 닿게 되면 코의 변형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눈이나 코 주변을 찜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누울 때는 약 30도 이상 비스듬히 눕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보다 코가 위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으므로 쿠션이나 베개를 겹겹이 쌓아 눕는 것이 좋습니다. 3. 너무 누워있기보다는 가끔 산책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하다가 찍은 고양이 사진) 4. 코 수술 이후 일주일은

비중격 만곡증 수술 당일 ~ 1일차, 세 번째 코재수술 후기 [내부링크]

나의 세 번째 코재수술 이야기 <수술 당일 ~ 1일차> 이번에 다시 수술을 준비하면서 구글에 코수술, 코재수술을 검색해 보는데 연관 검색어에 '코 성형하지 마세요'가 뜬다. 코를 세 번째 건드리면서 왜 그런지 알 것 같다. 사람들은 대부분 before&After 사진만 보고 혹할 수 있다. 물론 잘 된 경우도 많지만 코 수술 자체가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거기다 재수술은 코 수술하는 의사도 부담스러워하고 더 높은 수준의 난이도를 요구한다. 모쪼록 지금부터 수술 당일부터 1일차 오늘까지의 후기를 남겨본다. (2022/06/15 오전 8시 코재수술) 수술 당일 오전 8시에 병원에 방문해서 수술 준비를 했다. 전신 마취를 하기로 했고, 수술 일주일 전 전신마취가 가능한지 심전도 검사, 코 CT 촬영, 늑연골을 사용할지 모르니 흉부 엑스레이, 피검사 등을 받았다. 위의 사항들을 준비하고 문제가 있으면 연락을 주고 연락이 없으면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다. 내 경우에는 대학 병원에 가지

고속버스터미널 하차장 쪽 역전우동0410 & 블챌 주간일기 [내부링크]

제육 덮밥 6,000원 나오는 시간은 주문하고 결제하고 30초 이내로 나온 거 같다. 밥 담고, 위에 제육이라기엔 조금 어색한 마치 군대에서 먹었던 고기 통조림(?) 그런 걸 위에 뿌려주셨다. 단무지도 안 주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먹고 나니 저런 문구를 봤다. 단무지는 테이블 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 먹고 확인한 내 탓 <블챌 주간 일기> 이번 주는 그냥 계속 피곤하다. 뭐가 문제인지 퇴근하고 바로 뻗어서 한 3~4시간 많게는 5~6시간 자고 일어난다. 원래는 퇴근하고 빨리 밥 먹고 한 20분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운동가는데 요즘엔 누우면 운동 갈 에너지가 안 남는다. 그리고 이번 주 새벽 기상도 오전 운동도 폭망... 지켜진 게 없다.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지 피로감만 느껴진다. 회사 일은 점점 부담이 되고, 연차가 쌓이면 당연히 그에 맞는 책임도 올라가는 건데 부담스럽다. 팀장님들 대단하신 분들이다. 단순히 직급이 높다고 대단한건 아니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권한, 나는 과연 그

미생 장그래 명대사 중 하나, "두고 싶은 수는 두어지게 마련이다." [내부링크]

드라마 미생을 보면서 곱씹게 되는 명대사가 몇개 있다. 문득 문득 떠오르는 미생의 명대사 그 중 요즘 많이 생각나는 대사는 확신은 안 서는데 꼭 두고 싶은 한 수, 이기든 지든 두고 싶은 수는 두어지게 마련이다. 미생 10회 이 말이 요즘 왜 생각 냐느냐면, "워킹홀리데이" 때문이다. 늘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어하고 꿈꾸고 있었는데 늘 현실의 벽에, 사실은 핑계만 가득하고 주변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가본 사람은 없고, 다들 갔다 와봤자 별로 의미 없을 거라는 얘기에 나까지 동조해버렸다. 주변에 워홀을 다녀온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늘 그런 말을 했다. "나도 가고 싶었는데.. 내가 20대 중반이였으면 갔을텐데." 지금 20대 끝자락에서 이렇게 말하지만 정작 20대 중반에는 어떻게든지 좋은 회사에 취업하고자 애썼다. 나에게 워홀은 그저 미룰 수 있고, 당장은 갈 수 없는 것이였다. 하지만 최근에 또 한 번 워킹홀리데이 단어를 듣고 이제는 나이때문에 더이상 지원자체가 안 될 수도 있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나의 일상 #10일차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내부링크]

이거는 지지난 주에 찍었던 사진 오늘 찍은 사진이 없어 대체했다.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를 위해서 팔꿈치 관절은 여전히 아프고 주짓수는 여전히 못 나간다. 맨날 항공권만 알아보고 티켓값이 비싸고 또 pcr 왕복 20만 원정도 드는 것도 감안해야하고, 코로나 이전의 가격과 비교했을 때 PCR 검사비와 티켓값을 합치면 거의 2배가 넘는다. 곧 PCR검사도 그만하지 않을까 코로나 종식은 없겠지만 다음 달부터 걸려도 격리하지 않는다면 PCR 검사를 할까도 의문이고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 것도 없으니 그저 뭔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아무리 그래도 티켓 값과 PCR 비용을 아껴서 차라리 더 좋은 호텔이나 더 고급진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다. 아무튼 그렇다. 늘 반복되는 일상에 팔꿈치 관절 부상으로 그냥 푹 쉬고 있다. #일상 #주짓떼로 #주지떼로 #주지떼라 #주짓떼라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9일차 하겐다즈 녹차 맛 당은 19g, 주짓수 팔꿈치 관절 통증 [내부링크]

당 관리한답시고 음료수를 웬만하면 안 마신다. 근데 음료수는 참아도 아이스크림은 못 참겠다. 아이스크림은 먹어야 한다. 아이스크림도 참 몸에 안 좋은 건데 그건 좀 어렵다. 아무튼 오늘 하루 정말 피곤했다. 이번 주 월요일에 팔꿈치 관절을 다쳐서 사실상 왼 팔을 3일째 못 쓰고 언제 나을지 모르겠다. 정형외과를 가도 사실상 뻔한 엑스레이 기본적으로 찍고 MRI 찍으라고 할 거고 약 며칠 처방해 주고 끝인 걸 아니까 그렇다고 스테로이드 주사는 맞고 싶지 않고 그래서 그냥 안 가고 진통제 먹고 파스 붙이고 버티고 있다. 관절의 중요성을 진짜 주짓수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다. 무릎, 허리, 팔꿈치 여태 살면서 한 번도 크게 아픈 적 없고 누가 아프다고 하면 그게 어떻게 아픈 건지 몰랐지만 이제는 안다.. 모쪼록 왼 팔 아직도 못 쓰고 있고, 힘은 쓸 수 있으나 팔이 돌아가질 않는다. 화요일 아침에 옷 걸이에 걸어둔 옷을 집어 드는 순간 시큰한 느낌? 충격? 돌릴 수가 없었다. 화요일 아침부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이틀차 - 슈카 식빵 아재토크 [내부링크]

2022.04.14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오늘 달성한 목표 주짓수 - 50:50 스윕 독서 -조금 블로그 글쓰기 - 1포 예약 발행 못 지킨 목표 새벽 기상 새벽 운동 몸이 늘 무겁다. 아침에 눈 뜨기 힘들고, 여러모로 그냥 조금이나마 더 자는 게 나은 건가 싶다. 아니 그렇게 대충 생각하고 넘어간다.. 매일 반복해서 하는 일과다. 사실상 늘 똑같다. 매번 반복해서 하는 일상 잘때는 요즘 #슈카 옛날방송을 듣는다. #슈카옛날방송 #식빵방송 식빵 친구랑 같이 하는 예전 아재토크 #슈카아재토크 를 이어서 듣는데 생각보다 재밌다. 요즘은 많이 거대화해져서 흥분해서 말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예전 영상은 말하느라 목이 나가기도 하고,,, 모쪼록 요즘 계속 그걸 라디오처럼 듣는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어디가서 조금 아는 척 떠들 수 있는 내용도 있어 좋다. #슈카방송 #슈카아재토크방송 #슈카아재 #준아재 #식빵아재 #주짓수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나의 하루 일과 #1 (시수 마우스피스 2.4, 케이스 구입) [내부링크]

2022.04.13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오늘의 실천한 것과 실천하지 못한 것 중 실천하지 못한 것 먼저 나열하자면 새벽 기상 6시 이전 기상 : X 새벽 운동 : X 주짓수 가기 : X 실천한 것 티스토리 글쓰기 : O 책 읽기 : O 스페인어 인강 1개 듣기 : O 그리고 어제 주문한 #시수 #시수마우스피스 가 도착했다. 아직 성형을 하진 않았는데 오늘 자기 전까지 해놓고 내일 주짓수 갈 때 써야겠다. 요즘 또 코막힘이 심해져서 잠을 잘 못 자니 오전 내내 피곤하고 또 점심 먹고 잠깐 잠들고 일어나서 오후 일하고.. 그렇게 하루 직장 생활이 끝나면 5시 퇴근해서 5시 30분 집 도착 그리고 저녁을 6시까지 먹고 6시 20분까지 쉬는데 항상 이 시간에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거의 잠깐 누워있거나 유튜브를 보며 쉰다. 그리고 7시부 주짓수 가서 1시간 수업 듣고 1시간 기술 연습이나 스파링을 하고 온다. 9시에 주섬주섬 준비해서 집에 오면 9시 20분쯤 또 씻고, 도복 세탁 돌리고,

[실시간] 김어준 뉴스공장 개표 방송 [내부링크]

실시간 김어준의 개표방송 중... TBS LIVE

대선 부정선거 인천 부평 투표 색 제각각? [내부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74648?sid=100 [단독] 인천서 투표 용지 색 제각각… 개표 일시 중단 인천의 한 투표소에서 색이 다른 용지가 나와 개표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제보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의 4개 투표소에서 용지 색이 흰색과 노란색의 두 종류가 발견되면서 오후 10시 현재 개표가 n.news.naver.com 개표 일시 중단 된 상황과 여러 정황상 부평도 경찰관을 대동하지 않고 투표함을 옮기다가 시민들한테 걸렸다는 주장도 있고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천안 기계세차 자동세차 Gs칼텍스 3공단 주유소 세차 가격 #버블세차 [내부링크]

주유시 승용 4,000원 승압, SUV 5,000원 미주유시 승용 5,000원 승압, SUV 6,000원 하부세차 및 버블세차 1,000원 추가 주유 영수증은 15일 이내 사용가능 주유만 하고 영수증 챙겨서 다음 주 비오고 나면 세차하려고 대기 중 3공단주유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446 GS칼텍스 3공단주유소 gs칼텍스 3공단 주유소 위치입니다. 기름 가격도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닌데 그냥 적당한 수준이라 굳이 다른 곳 찾아가지 않고 웬만하면 집이랑 가까워 자주 가는 곳 중 하나 #천안자동세차 #천안세차 #천안버블세차 #천안기계세차 #천안세차장 #천안자동세차장 #두정동세차장 #성정동세차장 #성성동세차장 #성성세차 #두정세차 #두정동 #두정 #천안 #천안주유소 #천안주유소세차장

서산 자동세차 기계세차 세차주유소 S-oil 삼마셀프주유소 [내부링크]

자동 세차 비용 주유시 3,000원 미주유시 4,000원 주유하는 비용은 크게 상관이 없고, 주유했는지 안 했는지만 확인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주유가 필요한 경우 조금이나마 해놓고 세차를 하면 1,000원 할인이 가능합니다. 최근 유튜브 #픽플러스 에서 실험한 자동세차 10번한 것과 셀프세차장에서 제공하는 밀대로 닦아내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잔기스가 많이 생기는 지 확인했었는데 생각보다 자동세차했을 때 잔기스가 생기지 않았다. 그걸 본 이후로 그냥 자동세차를 돌린다. 보통 오래된 곳은 3,000원정도 되는데 대개 5,000원 내외인 것 같다. 셀프 세차장가면 고압세차, 폼 사용하다보면 기본 6천 원은 들어가는데 이제 귀찮기도 하고 그냥 자동세차만 돌리는 편이다. S-OIL 삼마셀프주유소 충청남도 서산시 서해로 3614 s-oil 삼마셀프주유소 위치입니다. 주소 : 충남 서산시 서해로 3614 #서산자동세차 #서산기계세차 #서산주유소세차 #서산세차기 #서산세차 #서산세차장

천안 자동세차 천안 주유소 세차 버블세차 S-oil 천안대로점 [내부링크]

천안에 자동세차를 찾고 싶었는데 괜찮은 곳이 검색해도 잘 안 나오고 조금은 깨끗한 곳에서 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검색도 잘 안나오고 검색어를 #천안세차 #천안자동세차 #천안버블세차 #천안주유소세차 #천안기계세차 #두정동세차 #신부동세차 #원성동세차 별거 다 해봤는데 내가 원하는 결과가 없어서 세차장 글을 작성한다. 토요일 오전 11시쯤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차들이 많이 줄 서 있었다. 근데 자동세차가 오래 걸리지는 않아서 금방 금방 줄이 줄어들었다. 저 멀리 보이는 가격표 주유시 5,000원 미 주유시 8,000원 하부는 + 1,000원이라고 하는데 막상 하부까지 요청하려고 했는데 줄 서있다가 그냥 "5 천원이요~" 하고 5천 원 받고 하부는 물어보지도 않았다. 생각보다 짧은 자동세차 시간 원래 다른 곳도 다 이정도 되는 건가. 자동세차는 거의 1년 만인거 같은데 보통 셀프 세차장에서 하다가 겨울이라 귀찮아서 그냥 자동세차 왔는데 나름 나쁘진 않다. 아무래도 주말에는 이용하는 차량도

듀오링고 스페인어 매일 공부하기 [내부링크]

1월 초에 우연찮게 회사 다른 직원분들이 이 어플을 통해서 매일매일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걸 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 보였다. 하루 5분 정도 시간 내서 꾸준히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 같았다. 듀오링고 영어는 한국어 버전이 있는데 스페인어는 한국어 버전이 없다. 그래서 영어로 써야하는데 영어-스페인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페인어로 문제가 나오면 영어로 답을 적어야 하고 또 영어로 문제가 나오면 스페인어로 적어야 한다. 단순히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듀오링고를 통해 스페인어를 배우는 것을 꺼려하는데 내가 한 3주 정도 했을 때 크게 문제 없는 것 같다. 영어를 대단히 잘 하지 않는데 그냥 기본적인 고등학생때 배운 영어 정도 활용하면 어려울 건 크게 없어보인다. 그리고 나조차도 크게 불편한 거 없이 잘 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아직 초보 단계라 영어에 불편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앞으로 더 레벨을 올라가면서 어려워질 수도 있겠으나 아직까지는 크게 무리없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것

1월 13일 현재까지의 만다라트 계획 달성 약 90%정도 [내부링크]

오늘의 회사 점심 온라인 워크샵을 통해 오전에 금방 끝냈다. 회사를 다닌지 벌써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다. '직장 생활 할만 하냐'는 질문에 '할만 하다.'고 대답했는데 그 대답을 하고 내 스스로 놀랐다. 나는 직장에 맞지 않고, 오래 다닐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저런 질문에 나도 모르게 그냥 할만은 하다고, 회사가 그렇게 어렵진 않다고 대답했다. 로또에 당첨되면 회사를 그만 둘 사람이 대부분이겠지. 열에 아홉은 돈 때문에 회사를 다니니까. 반대로 월급만큼의 다른 수입이 있으면 안 다녀도 된다. 그 생각은 하고 있고 여러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려 이렇게 글도 쓰고 마음을 다잡고 있는데 직장생활이 할만 하다는 스스로의 생각과 판단에 나도 모르게 그저 지금 받고있는 월급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고민했다. 인생 평범하게 살거라면 그렇게 살아도 된다. 뭐 정답이 어디있겠나, 누구의 꿈은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인데. 그냥,, 그냥,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만다라트 계획도 세우고 나이를

5년후 나에게 QnA a day 오늘부터 시작 [내부링크]

연말에 특별히 할 것도 없는데 이거나 1년치를 한 번 써볼까. 내년 회사 제출용 자기계발 양식도 만들어야 하고, 버킷리스트도 2022ver.으로 다시 작성해야하고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한 번 다 해봐야 겠다. 내년 목표는 최대한 지킬 수 있는 것들로 그리고 구체화하고 수치화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야겠다. 5년 후 나에게 Q&A a Day 저자 포터 스타일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21.11.29.

유미호건 자전 에세이 '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 [내부링크]

#우리가서로에게선물이된다면 #유미호건 #에세이추천 #한인퍼스트레이디

가솔린 정차시 rpm 떨림 증상 해결방안 1. 쓰로틀 밸브 클리닝 [내부링크]

가솔린 차량 rpm 떨림 증상 먼저 가솔린 차량의 경우에는 rpm 떨림 증상이 나타날 경우 ( 정차 시 rpm 떨림 또는 후진 기어 시 rpm 불안정) 1. 쓰로틀 밸브 클리닝 2. 점화 플러그, 점화 코일 교체 3. ISC 모터 점검 4. 엔진, 미션 마운트 세트 점검 등 증상에 따라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내 경우에는 이미 자가정비로 점화 플러그, 점화 코일을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RPM 떨림 증상이 있어서 쓰로틀 밸브까지 클리닝을 받고 왔습니다. 업체마다 가격은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쓰로틀 밸브 클리닝 작업은 30,000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작업을 할 때 처음 중고차를 가져왔을 때부터 에어필터 커버 힌지부분이 조금 깨져있어서 그 부분도 같이 가져가서 새제품으로 교환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부품들은 가격이 얼마 안 해서 새제품으로 교체해도 부담 없어 wpc몰에서 아이템 넘버만 제대로 알아가면 됩니다. 사실상 throttle valve cleaning이라고 해도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첫 목표 달성 #하루1달러 #디지털노마드 [내부링크]

구글 애드센스 수입 '하루 1달러 벌기'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하루에 무조건 글 2개는 쓰자'는 생각으로 글을 썼다. 17시 퇴근해서 집 도착 17시 30분 그리고 18시 30분까지 저녁을 먹고 그 때부터 20시까지 약 1시간 30분동안 글 쓸 거리를 찾고 글을 쓴다. 그렇게 글 2개를 작성하고 내가 하고싶었던 넷플릭스나 유튜브 또는 책을 읽는다. 무조건 지켜야하는 원칙 하루 최소 글 2개 포스팅을 목표로하니 퇴근해서 피곤하고 누워있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냥 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10명 중 9.5명은 포기한다고 한다. 내가 처음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생각한 건 열심히는 안 해도 꾸준히는 할 자신이 있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안에 일이 있어 못한 3일빼고 거의다 지켰다. 가끔 약속이 있어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도 일단 노트북부터 켜고 최대한 빨리 쓸 수 있는 이슈 글을 파고, 오늘 궁금했던 장중 이슈들을 검색해보고 등등 이런 것들을 하다보니 1일 2포스팅을 지켜왔다. 물론

네이버 야구 웹툰 추천 <위닝샷 Winning Shot!> [내부링크]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서부터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 최근 일요웹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현재 일요웹툰에서 꾸준한 순위상승을 하고 있으며, 스포츠 야구와 관련한 작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위닝샷은 10월 23일 오늘 0시 기준으로 관심 웹툰 등록 숫자만 무려 3만 5천명이 넘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스포츠를 좋아하거나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볼만한 작품이며, 1화만 보더라도 그 몰입감이 상당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베스트 도전에서부터 많은 독자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드디어 일요웹툰으로 올라왔고 올라오자마자 계속되는 순위 상승으로 앞으로 얼마나 더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속도라면 금방 일요웹툰 상위에 랭크될 것이라 보고있습니다. 위닝샷은 필명, 강견 작가님과 시바견 작가님의 작품으로 인스타그램 @k_kyeoni 트위터 @kang_kyeon 네이버 팬카페 http://cafe.naver.com/winn

주짓수 무릎 부상, 무릎 mri 후기 [내부링크]

무릎을 다친지 한 달이 되서도 통증이 매번 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씩 아파서 또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mri를 촬영했다. mri는 처음 찍는데 30분간 도넛같은 기계에 들어가서 움직이면 안 된다고해서 가만히 있어야한다. 주짓수 배우고나서 정형외과를 이렇게 단기간에 많이 방문한 건 처음이다. mri 결과 무릎 연골 찢어짐은 없고, 인대에도 손상이 없으나 물이 찼다고 했다. 물이 찼다는 말은 염증이 생겼다는 말인데 이거를 그냥 방치해두면 염증이 심해져서 연골이나 인대까지 문제가 될 수 있다. 일단 물을 뺄정도로 많이 찬 상태가 아니라서 염증약을 복용하면서 2주 뒤에 재방문하라고 했다. 2주정도면 물이 건조돼서 없어진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약만 2주치 처방 받아오고, 뛰지도 말고 걷기만 하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처음 다쳤을 때는 1달만 운동 쉬고 다시 배우러 가려고 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쉬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주짓수는 정말 뼈와 연골을 갈면서 배우는 운동이다. 최소 블루벨트들

애드포스트 수익 (일 방문자 50명 내외) [내부링크]

일 방문자 50~100명 정도로 최근에는 글을 많이 안 썼지만 몇 년전에 써둔 글에서 꾸준히 조회수가 나온다. 네이버 블로그로는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기 어려워서 티스토리로 넘어갔는데 한 번씩 생각날 때마다 애드포스트를 검색해본다. 1년에 한 2만원 정도..? 월 1,660원, 일평균 50원씩이지만 사실상 일 평균 50원은 거의 없고 간혹가다가 1,000~2,000원씩 뛰는 경우가 있어 이런 수익이 나오는 것 같다.

'백신 패스' 도입과 미접종자들의 불이익 현실화 [내부링크]

최근 정부에서는 미접종자들에게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행사 참여에 제한을 두겠다고 계획하고 이에 따른 규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접종자들은 72시간 이내에 PCR검사한 증명서를 가지고 있어야 이용 및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반발도 만만치 않은데 미접종자에 대한 네거티브 방식을 할 게 아니라, 백신 접종자에 대한 포즈티브 방식을 취할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은 11월 초부터 위드코로나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새로운 규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몇몇 국가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데 이를 강제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해 고민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에 이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는데, 백신 접종완료 카드를 종이로 발급하여 8~11달러면 충분히 위조한 종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 및 병적으로 인해 접종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과 종교적인 이유로 받지 않는 사람들 등 그들의 자유와 권리를 인정하지 않고, 강제적으로 불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세컨 계정 방문자수 [내부링크]

9월 25일 처음 개설하고 그냥 생각나는 글이 있으면 조금씩 적어두고 있는데 갑자기 한 번 방문자수가 생각지도 않게 폭발하더니 정말 만든지 얼마 안 된 블로그 방문자 수로 급 추락했다. 사실은 이게 맞는거지. 처음부터 배워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고, 계속 공부를 해야한다. 수익형 블로그는 단순히 글을 쓰는 것 말고 어떤 글을 써야 수익이 될지 방향을 정하고 글을 써나가야 한다. 하지만 처음 시작한 초보라면 최소 2달은 꾸준히 써봐야한다. 포스팅이 500개에서 1,000개는 되어야 어느정도 감이 잡힌다고 하니 꾸준히 해봐야겠다.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로 파이프라인 만들기 목표 설정 [내부링크]

티스토리 블로그를 제일 먼저 계정 5개를 생성하고 새로 생성한 블로그에 오늘 글을 하나를 작성했다. 일단 가장 첫번 째 목표는 하루에 구글 애드센스로 1달러 벌기. 그리고 두 번째 목표는 월 100만원의 수익을 올해 말까지 (2021.12.31) 만들기. 근무시간 및 운동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투자하려고 한다. 그리고 100만원이 모이면 그 돈은 어머니한테 첫 월급을 탄 것으로 생각하고 갖다드릴 예정이다. 블로그를 아예 처음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이미 계정이 생성되어 있고 애드센스 수익이 미약하게나마 들어오고 있으니 이미 시작은 한 셈이다. 단순히 글을 많이 1일 1포스팅과 같은 다작을 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검색할 때 상위에 위치시키고 노출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블로그를 다시 한 번 수정하여 시작해볼 것이다.' 글을 최대한 길게 약 1,000자 정도 작성할 예정이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무의미하게 네이버 복붙하여 포스팅한 것들이 몇 개 있었는데 아쉽지만 전부 삭제를 했다. PU

주짓수 그리고 무릎 부상 [내부링크]

어제 스파링을 하다가 무릎을 바닥에 쎄게 부딪혔다. 스파링 할 때에는 아드레날린 때문인지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았는데 씻고 자려고 누우니까 무릎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늦은 아침 일어나 출근하려는데 무릎 상태가 심각해서 제대로 걷질 못했다.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서 있는 건 가능하지만 옆으로 움직이거나 걸어다니기에는 불편했다. 그래서 일단 출근을 해서 팀장님께 보고드리고 오전에 병원을 다녀왔다. 엑스레이 찍고 의사 선생님이 무릎을 조금 만져보더니 뼈에는 이상이 없는데 무릎 뼈와 뼈사이 연골이 찢어지거나 손상이 갔을 수도 있다고 했다. 일단은 약 처방받고 토요일까지 경과를 지켜보다가 그래도 안 나아질 경우에 다시 와서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아직 주짓수 2달 밖에 안 배웠는데.. 그렇다고 주짓수를 안 하기는 싫고, 일단 회복할 때까지는 가만히 무리하지 말고 쉬어야겠다. 병원에서 처방 받아온 약을 먹고 조금 나아졌나 싶더니 여전히 걷기 불편하고, 일할 때는 무릎 보호대를 차고 일을 하

[짧은 스페인어 팁] plata의 여러가지 의미 [내부링크]

파블로 에밀리야 에스코바르의 명대사인 Plomo o plata? 직역하자면 "납 또는 은?" 여기서 납은 총알을 의미하며, 은은 돈을 의미한다. '내 돈을 받을 건지, 아니면 죽을 건지' 선택하라는 뜻이다. 여기서 plata는 단순히 '은'의 의미가 아닌 돈으로도 쓰인다. 페루에서는 흔히 "No tengo Plata." 의미는 '나 돈 없다.' 라는 뜻이다. 현지에서는 dinero보다 더 많이 쓰이는 단어라고 한다. "Estoy chihuan." 이 문장 또한 페루에서는 '돈이 없다' 라는 의미로 쓰인다.

주짓수 일지 1 오모 플라타 Omoplata [내부링크]

포루투갈어로 omoplata는 '견갑골' 이라는 뜻이다. 저번 주 금요일부터 오모플라타 스윕 및 걸렸을 때 탈출하는 방법을 배웠다. 오모플라타를 걸을 때는 클로즈 가드에서 내 오른 쪽 발을 상대 왼쪽 골반을 밀어내며 왼쪽 발로는 암바하듯이 등을 타고 올라가 팔을 꺾어준다. 내 왼 팔로 상대방 오른 손을 잡고 있고, 상대방 등이 보이면 손을 바꾸어 내 왼 팔로 상대방이 스윕하지 못하도록 허리나 다리를 잡아준다. (허리를 잡는게 이상적) 그 상태에서 꼬아두었던 다리를 밀면서 일어나 엉덩이를 빼고 상대방 어깨가 땅에 닿게한다. 그 상태에서 다리를 인어공주처럼 만들고 압박한다.

내가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이유 네가지 [내부링크]

내가 백신을 접종 거부하는 이유는 몇 가지 있다. 첫 번째, 백신을 접종하는 이유 자체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현재 백신을 접종해도 '돌파 감염'이 계속해서 생겨난다. 사실상 돌파 감염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어감이며, 무슨 뜻인지 바로 알아채기 힘들다. 그저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감염이 됐다는 걸 줄여서 표현한건가. 감염된거면 그냥 감염된거다. 돌파감염이 아니라. 코로나 감염에 따른 국가 차원에서 보상해 주는 지원이며, 인과관계에 따른 후유증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될 시에 아무것도 없다. 그저 코로나 걸린 상태이면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하며, 기저질환자가 백신 맞고 사망에 이르게 되면 기저질환 때문에 사망했다고 보도한다. 현재에도 멀쩡히 지내고 있다가 사망 또는 급성 백혈병 또는 기타 후유증에 걸려 국민청원에 오르는 것은 비단 한, 두 명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급하게 백신을 임상 실험하여 통과하다 보니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하지만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미니멀리스트 되기》 #8 타미 반팔 카라티 [내부링크]

아까워도 안 입는 거는 버려야한다. 아까워서 안 버리면 자꾸 짐만 쌓여가고 집이 쓸데없는 것들로 가득찬다.

스페인어 노래 해석 Bad bunny - DÁKITI (7월) [내부링크]

스페인어 노래를 들을 때 처음엔 이것 저것 들어보고 좋은 멜로디를 먼저 찾는다. 가사를 바로 듣고 알 수 없어서 코미꼬 형이 bad bunny - amorfoda 곡을 좋아한다고 해서 나도 그냥 bad bunny 음악을 찾아서 듣는다. 이번 꺼는 가사 해석을 하면서 내가 생각했던 가사와는 많이 달랐다..

[스페인어 공부] Porque와 por que 차이 [내부링크]

보통 쓰다보면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구별해서 사용해야한다. 그리고 특별히 헷갈릴만한 점은 없는 것 같다. 한 번만 봐두면 기억할 수 있다. Por que -> why? Porque -> Because

[차량정비일지] 엑셀로 작성하기 [내부링크]

작년 12월 초에 약 7만 km 탄 차량을 인수했다. 차량은 k카에서 구매했고, 그 이후에 한 번 주행 중에 엔진 경고등이 떠서 수리한 내역이 있다. k카 보증수리를 받기 참 까다롭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본인이 입증을 해야 한다. 영상을 촬영을 하거나 증거를 남겨야 한다. 그리고 보증 수리 관련해서는 k카에서 지정된 대리점마다 또 다 달라서 케바케다. 스캐너를 찍어보지도 않고, 거의 안 해준다는 식으로 나온 업체도 있었고, 업체를 방문했을 때, 스캐너를 찍고 문제가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처리가 가능하다고 해서 수리를 받았다. 그 이후에는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교체했고, 에어컨 필터 교체하는데 에어컨 필터 커버 끼우는 부분이 깨져있어서 그것도 wpc에서 부품 찾아서 교체했다. 그 이외에는 특별하게 문제 된 것은 없다. 소모품류 에어컨 필터, 와이퍼정도 교환해주고 연말이나 되면 엔진오일 교체하러 갈 예정이다.

퍼거슨이 말하는 고통 that's real. [내부링크]

But pain? sh*t. That's real. 프로파이터가 그렇게 얘기하니 맞는거 같다.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나의 주짓수 이야기 Let's roll [내부링크]

주짓수를 처음 시작한 건 약 6년 전 노량진에서 배우게 되었다. (물론 6년 전부터 계속 해왔다는 건 아니다.) 그 때 당시 정말 멍청하게도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보면서 브라질리언하면 내가 떠올리기에는 브라질리언 킥이 먼저 떠올랐다. 그래서 나는 발차기를 배우는 줄 알고 처음 노량진 그 지하 1층 존 프랭클린 주짓수를 들어갔다. 막상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웬걸 바닥에서 둥굴어 다니고 있었다. 들어와서 멈칫 약 2초간 고민했다. 근데 이왕 온 거 한 번 들어가보자 싶어서 들어갔다. 그 때 당시 박*갑 관장님이 잠시 앉아 있으라고 했다. 그래서 잠깐 앉아 있는 사이에도 고민을 했다. '그냥 나갈까?' 하는 중에 관장님이 오셨고, 수업에 관해 간단하게 설명해주셨는데 덩치가 최소 100kg는 나가보였다. 도복 사이로 호랑이도 보이는 거 같고... 잠시 망설이다가 입을 열었다. "어.. 한 달에 얼마죠?", "얼마입니다." 그러고 등록했다. 주짓수가 뭔지도 모르고. 그렇게 처음 등록을 했고

[넷플 다큐] WHAT THE HEALTH 우리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내부링크]

별 생각없이 틀었다가 몰입해서 보게됐다. 일단은 다른 좋은 내용도 많았지만, 채식에 관해서 정말 집중해서 봤다. 채식을 한다고 하면, 내 생각으론 굉장히 까다롭고 미국이야 비건이라고 메뉴가 따로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먹고 지내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완전한 100% 채식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채식을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이제부터 먹지 않을 음식으로는 베이컨, 가공육, 우유, 두유 이거는 앞으로 최대한 먹지 않을 예정이다. 모든 질병은 당연하지만 예방하는 데에 더 힘을 쓰는 편이 낫다. 걸리고 나서 약을 처방받고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나쁜 음식을 먹으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곧바로 나쁜 효과가 발생한다. 반대로 좋은 음식을 먹으면 어떠한 질병으로 인해 먹던 약을 끊을 수 있고, 2주간 완벽한 채식 식단을 유지한다면 몰라보게 달라질 수 있다. 이 다큐에서는 그렇게 나온다. 100% 사실이라고 믿지는 못하겠지만 한 번 해보고 싶다. 또 아래의

이마트 TP 28만원 - 이베이코리아 인수 [내부링크]

[유안타 유통 이진협] ※ 이마트(BUY, TP 28만원) - 이베이코리아 인수, 긍정적으로 평가. 이제는 본질을 볼 시간 # 자료 원문보기 : https://bit.ly/3dbXiUs 이베이코리아 지분 80%, 3.44조원에 인수 - 동사는 이베이코리아의 지분 80%를 3.44조원에 인수한다고 공시 - 인수 대금 조달에 큰 문제 없을 것. 전체 인수대금을 차입으로 조달한다고 가정 시, 800~900억원 이자비용 발생. 이베이코리아 지난해 영업이익이 850억원임을 감안 시, 실적 부담 크지 않음 이베이코리아 인수, 양질의 무형자산을 확보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음 - 이베이코리아 인수, 양질의 기술력과 인력 풀 등 무형자산을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음. 이를 동사의 이커머스 사업에 접목 시, 플랫폼 고도화 등 시너지 창출 가능 - 이베이코리아는 2014년부터 풀필먼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왔으며, 다양한 서비스 등을 국내에 선도적으로 시작한 사업자 - 그럼에도 경쟁력이 약화된 이

6월 스페인어 노래 해석하기 [ Cuando Suba La Marea - Amaral ] [내부링크]

La casa de papel의 나이로비의 주제곡이었던 노래 중독성있고 듣기 좋다.

0610 NH투자증권 전망 삼바, 덴티움, 클래시스 최선호주 [내부링크]

NH투자증권 전망 삼바 '덴티움 '클래시스 최선호주 코로나19 백신 공급 확대가 올 하반기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의료기기 수출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NH투자증권은 바이오 산업에 대해 중장기 투자의견 '긍정적'(positive)을 유지했다. 올해 신약개발 기업은 연이은 실패로 수익률이 부진했다. 하반기에는 임상시험이 정상화되고, CMO 산업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의료기기는 수출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바이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00만원을 유지했다. 올 1분기에 3공장이 거의 완전 가동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1분기 수주금액인 8억 달러(약 8908억원) 중 공시된 규모는 약 6700만 달러(약 746억원)뿐인 점도 고무적이란 평가다. 나머지 금액은 기존 계약에 대한 추가분이란

0609 하나금투 금호석유 Peak out 우려에 대한 반론 및 밸류에이션 재점검 [내부링크]

[하나금투/화학/윤재성] 금호석유: Peak Out 우려에 대한 반론 및 밸류에이션 재점검 보고서: https://bit.ly/3glScpx NB Latex의 Peak Out 논리에 대한 반론 - 6/9일 장갑업체 말레이 Top Glove의 3QFY21(3~5월) 실적 발표. 미국의 강제노동에 대한 조사로 판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향 판매가 감소하며 매출액/EBITDA는 각각 QoQ 22%/30% 감소 - 그럼에도 불구, EBITDA 마진율은 64%로 매우 높아. 장갑업체의 판가하락이 마진율 훼손으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 이로써 원료 NBL 단가인하 압력의 명분도 사라져 - 중장기적으로 말레이/태국/중국의 장갑 증설이 폭발적이기에 장갑 ASP 하락 가능성 존재. 하지만, NBL보다 장갑 증설 속도가 더욱 가파르기에 가격 협상 우위는 NBL 업체에 있을 것 - 참고로, Top Glove는 22년 +24%, 23년 +27%, 24년 +17% 증설을 발표했고, 태국 STGT

"돈은 내가 가장 많이 버는 데 돈은 내가 제일 아낀다." [내부링크]

돈은 내가 가장 많이 버는데 돈은 내가 제일 아낀다. 내가 제일 아는게 많은데 내가 제일 많이 공부한다. 내가 제일 몸이 좋은데 내가 제일 운동 열심히 한다. 어느 부자가 한 말

0531 대표님과 저녁식사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마냥 어색할줄만 알았던 식사자리가 그래도 맥주가 조금 들어가니 말도 많아지고 질문도 하면서 좋았다. 대표님이 이렇게 시간 내서 비싼 고급 레스토랑에서 밥도 사주고 충성심이 +1 상승했다. 메뉴를 고르고 있는 중에 뭘 골라야하나 서로 눈치보고 있을 때, 대표님께서 "나랑 이런 데 오면 제일 비싼거 먹는거야." 하면서 메뉴판 가장 밑에 있는 채끝 스테이크를 주문해주셨다. 이 말이 허세가 아니라 진짜 있으니까 하는 말인걸 더 잘 아니까 므찌다.. 나도 나중에 많이 벌게되면 꼭 한 번 써먹고 싶은 말이다. "나하고 이런 데 오면 가장 비싼 거 먹는거야." 채끝 스테이크 요만한거가 5.9다. 물론 식전빵, 단호박 수프 뭐 이런 거 나오지만 그래도 가격대가 쉽게 올 건 아닌거 같다. 게다가 맥주 750ml 벨기에 맥주라고 했는데 페로티(?) 7.5도 짜리였는데 그거는 한 병에 24000원이였나? 돈 3만원 정도 했는데 그것도 세 병 마셨다. (카스는 한 병에 4천원인데.. 찌

0530 오늘일기 #수면다원검사 결과 수면 무호흡 및 코골이 검사, 양압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이미 실패해서 못 받을거를 알지만 그래도 그 핑계로 조금 써본다. 어제(토요일에)는 진짜 새벽에 집 들어와서 비몽사몽 자는데 토요일 낮 12시부터 전화가 두 통이나 왔다. 병원에서 일정을 확인차 전화한거였는데 휴일 낮에 왜 전화를 2번이나 하지? 안 받으면 문자를 해야지. 다음 주 목요일 일정인데 전에는 당일 날만 연락하더니..c️ 그래서 결국 휴일에 늦잠을 뺏겼다. 짜증은 나지만 그래도 문자로 연락을 드렸다. "변경사항 없습니다." 수면다원검사하러 가는 날 0512 수면다원검사란 수면 중에 발생하는 질환은 보통 일반적인 질환처럼 한 장기의 문제라기보다는 여러 장기의... m.blog.naver.com 다음 주 목요일에 양압기 검사하러 또 병원가서 자야한다. 이번에는 편히 잘 수 있겠지. 수면다원검사는 정말 불편하다. 다음날 새벽 6시쯤 깨워줘서 출근은 가능하지만 다음날 제대로 못자니 엄청 피곤하다. 특히 예민하다면 금요일이나 연차를 쓰시길 추천.. 나의 경우엔 다

강원도 양양 에어비엔비 토담펜션 황토방 [내부링크]

외부에 사진 찍은 건 거의 없다. 그냥 책 읽으러 나와서 잠깐 한 번 찍은 게 전부다. 5월에는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 불을 거의 안 피운다고 한다. 나무 보일러라 땔감을 이용해 불을 피우는데 그게 없으니 엄청 바닥이 차가웠다. 물론 이것도 호스트분께 얘기하니 불 피워주셔서 따듯하게 잤다. 사실 이마저도 친구가 전화해서 얘기하지 않았다면 그냥 이불 하나만 더 받아서 찬 바닥에서 잘 뻔했다. 숙소 설명과 같이 황토방에 원목으로 지어져서 향이 너무 좋았다. 안에 있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기분. 근데 금방 코가 적응해서 냄새가 안 나는 듯 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만 한 번쯤은 가볼만하다. 힐링하기 좋고 여러모로 요청하는 사항들에 대해 호스트분이 잘 대해주신다. 내가 갔던 날엔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객실 청결도는 엄청 깨끗했고, 수압도 좋았고, 여러모로 좋았다.

강원도 양양 낙산사 근처 치킨 맛집 토닭토닭 낙산점 [내부링크]

지코바처럼 숯불향이 나는 치킨을 주문했다. 숯불 양념맛 18,000원 조금 많이 매웠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배달도 가능하다. 배달비 2,000원 숙소에서 제공해준 맥주도 홀짝였다. 근데 절반도 못 마시고 버렸다. 첫 맛은 맛있었는데 배가 불러서 그런가 스프라이트가 더 나았다. 쥰맛탱

양양 서피비치 Surfy Beach [내부링크]

양양에 서피비치를 보러 왔는데 서핑을 하러 올 게 아니라면 특별히 할 거는 없었다. 이국적인 풍경 물론 볼 수 있지만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 서피비치 팻말을 기준으로 왼 쪽, 오른 쪽으로 한 눈에 다 보이며 엄청 넓은 건 아니였다.

0517 주식일지 #우양 박살난 이유 [내부링크]

오늘은 지수보다 냉TF가 더 많이 빠지는 거 같다. 실적 악화 매출 17% 감소와 1분기 영익 98% 감소 그리고 분기 수익 -3억에 주가가 10% 빠지는 건 너무 과한 거 같은데.. 금요일 시외부터 빠지는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빠지는 줄은 몰랐다. 돈 있으면 물타면 되고, 돈 없으면 눈 꼭 감고 버티면 된다. 핫도그 화이팅

0514 에이치피오 공모주 떡락 [내부링크]

에이치피오 공모주 청약 건기식 회사로 직원 40명이서 1000억 매출을 한 회사다. 장 시작도 전에 20,000원에 매물이 엄청 쌓이기 시작하더니 폭락했다. 마치 skiet처럼 그냥 갖고있기도 뭐하고 17000원 초반에 팔았는데 완전 저점에 팔았다. 꼴랑 3주밖에 안 되지만,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 이후로 쥰내 짜증났다. 안 풀릴때는 집에서 가만히 운전도 하면 안 된다. 조용히 집에 있어야지.

수면다원검사 후기 #박나래수면다원검사 #나혼산수면검사 [내부링크]

수면다원검사는 딱 이렇게 했다. 본인이 잠드는 시간 30분 정도 전에 와서 여러가지를 측정하기 위한, 뇌파와 눈 움직임, 근육 움직임, 심박수 그리고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 촬영까지 다른 곳은 먼저 가서 설문지도 작성하고 한다는데 내 경우에는 설문지는 없었고 도착해서 조금 앉아있다가 간호사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이것저것 다리에도 붙이고, 가슴에도 하나, 배 쪽에 두 개 다 테이프로 붙이고, 머리 카락 안으로도 붙이는 센서가 있어서 머리와 얼굴 몸에 테이프와 크림 등 이것저것 많이 붙어있게 된다. 이렇게 자야되는데 잘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잠은 들었지만 중간중간 계속 깼다. 아무래도 불편해서 제대로 잠을 못 잤다. 얼굴 머리 몸 다리에 다 센서를 붙여놓으니 그냥 천장보고 잘 수 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엄청 피곤하다. 잠을 내 경우에는 잘 못 잤다. 옆으로 누워자거나 엎드려 자는 나한테는 불편했다. 저녁 11시 30분쯤 잠이 들고 중간중간 깼지만 6시 20분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후기 0510 [내부링크]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는 약국에서 16,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한 박스에 2개의 진단 키트가 들어있다. 코로나 검사하면 코 깊숙이 넣을 걸 제일 걱정하지만 이거는 1.5cm만 양쪽 코 안에 넣고 10번 정도 돌리고 용액에 넣고 15분 뒤에 관찰만 하면 된다. 회사에서 매주 이렇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키트를 제공해준다.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도가 얼마나 되는지, 신뢰할 수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모쪼록 매주 진행하기로 했다.

수면다원검사하러 가는 날 0512 [내부링크]

수면다원검사란 수면 중에 발생하는 질환은 보통 일반적인 질환처럼 한 장기의 문제라기보다는 여러 장기의 복합적인 문제로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수면 중 질환들을 진단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검사 장비들이 동원되는데, 뇌기능 상태를 알기 위한 뇌파 검사(EEG), 눈 움직임을 보기 위한 안전도 검사(EOG), 근육 상태를 알기 위한 근전도 검사(EMG), 심장 리듬을 보기 위한 심전도(ECG), 전체적인 상태를 보기 위한 비디오 촬영 등을 같이 시행하면서 대개 하룻밤 정도 수면을 취하면서 검사하는 방법이다. 이 검사의 장점은 인체에 방사선 등의 노출이 없는 안전한 검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룻밤의 장기간 검사를 하기 때문에 수면 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박나래가 나혼자산다에서 나와서 했던 검사가 수면다원검사다. 얼굴과 머리에 덕지덕지 또 손가락에도 심박이나 뇌파를 측정하기 위해서 붙이고 검사를 받는다. 일단 오늘 검사를 받고 후기를 작성해

GS25 SNS 페미 논란 feat. 이준석 페이스북 [내부링크]

인터넷상에서만 논란이어서 사실은 남녀간의 갈등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 적 없었지만, 이러한 이슈들이 나오면서 예전에 일베가 한창 논란일 때가 생각이 난다. "너 일베하는거 아니지?" "오빠, 일베 안 하죠?" 이런 류의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약간 그 시대의 사상검증(?) 같은 질문이였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이름만 '페미'로 바뀌었지만 사상검증 하는 건 똑같아졌다. 이런 GS25의 이중적인 태도에 안타까울 뿐이다. 불매운동 및 GS리테일 주가에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다.

SKIET 공모주 청약 NH나무, 삼성, 미래에셋대우 결과 [내부링크]

결국은 미래에셋대우 1주 받았다. 총 3곳 삼성, NH, 미래에셋 10주씩 했지만.. 따상시 17만원은 이득이라 공돈을 번 셈이다. 공모주를 처음 시도해봤는데 어려울 거 하나도 없고 이렇게도 이런 걸 알아보면서 돈 버는 방법은 참 많다.

주식일지 0423 건설섹터가 날라간 날 한신공영 신고가 [내부링크]

오늘은 어제 들었던 염승환 부장님이 말했던 per가 저렴한 가성비있는 건설섹터 한신공영을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 원래 스윙은 잘 안 하지만 아침에 그냥 좀 해보고 싶었다. 딱 치킨값만 벌자하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쭉 떨어졌었는데 그냥 놔둬도 좋은 주식이라 생각해서 잠깐잠깐 보다가 매도를 걸어놓고 일하다보니 어느새 또 체결이 되어있었다. 52주 신고가 한신공영

다독다독에서 받은 책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내부링크]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작가님들이 나와서 인터뷰 하는데 유튜브 커뮤니티에 질문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책을 무료로 나눔해준다. 이 다음에 주식관련된 책들이 많은데 인터뷰하는 영상도 궁금하다. 책 잘 받았고 감사히 읽겠습니다!

스페인어 노래 해석 Amorfoda - bad bunny [3월] [내부링크]

Amor : 사랑 foda : f*ck foda는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를 알면 포르투갈어는 몰라도 대충 무슨 뜻인지는 알 수 있는 정도. 반대로도 마찬가지.

짧은 스페인어 공부 San Miguel 발음하는 방법 [내부링크]

그냥 유튜브에 스페인어 쳐서 나온 한 유튜브 캡쳐장면 유명한 필리핀 맥주인 산미구엘 대부분 산미구엘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발음은 [산 미겔] Gue는 게 que도 꾸에 qui 꾸이 가 아닌 [께] [끼]로 발음하는 것처럼

La casa de papel 시즌 4 Nairobi 대사 [내부링크]

Qué somos? Los puto Amos! 우리가 누구지? 최고 중의 최고! La puta Ama! 죽여주는 보스!

종이의집 La casa De papel 대사 "Tokyo es un puto Maserati" [내부링크]

"Tokyo es un puto Maserati Todo el mundo queire un puto Maserati." "도쿄는 존나 마세라티야 모두가 탐내는 존나 마세라티라고"

2021.02.26 "첫 배당금 입금" [내부링크]

주식을 처음 시작하고 제일 처음 샀던 주식은 현대차우 한 달에 10~20만원정도씩 구매했었는데 그 두 번째 회사가 맥쿼리 인프라다. 배당금이 높고 회사구조, 사업내용이 도로, 다리 등 전반적인 인프라 사업이라 꾸준한 우상향이라 생각해서 두 번째로 멋모르고 샀던 주식 물론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앞으로 팔을 일은 없을거 같다.

기아 쏘울 엔진오일, 미션오일, 냉각수 연료 용량 정보 [내부링크]

기아 메뉴얼 기아 쏘울 디젤/가솔린마다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시어 참고하기 바랍니다.

자기계발 서평단 선정 <습관 디자인45> [내부링크]

경영학 박사,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 이노우에 히로유키의 신간도서 <습관 디자인 45> 서평단에 선정되었다. 서평단으로 뽑히면 책을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 블로그 또는 SNS에 올리고, 2주 이내에 서평을 작성하면 끝이다. 회사에서도 받은 책도 12월 초 내에 읽어야하니 11월달에는 읽을 책이 2권 늘어났다. 책 잘 받았습니다! #습관디자인45 #이노우에히로유키 #자기개발추천도서 #HABIT

이웃님들의 호주 아일랜드 워홀, 자기계발, 필리핀, 사업 등을 보면서 [내부링크]

본문과 전혀 상관 없는 사진입니다. 한 때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에 열정을 쏟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관심있었던 분야는 영어와 워킹홀리데이 였다. 그래서 한동안은 필리핀, 호주, 아일랜드, 캐나다, 미국 등 워킹 홀리데이나 인턴쉽, 어학연수 위주의 글을 검색해서 보았고, 항상 이웃추가를 해놓고 보니 현재 나의 블로그 이웃 새글을 보면 대부분 해외에서 포스팅하는 분들이 많다. 뭐가 그렇게 겁이 났을 까. 호주 워킹을 한 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주변의 만류와 혼자 가는 것에 대한 겁도 났었고, 호주 환율도 더이상 예전만큼의 메리트가 없던 것도 내가 가지 못한 이유 중 하나였다. 그 편돌이와 pc방 알바를 전전하던 친구를 제대로 설득했더라면, 달라졌을까. 사실 나 조차도 확신하지 못하는데 누굴 설득할 수 있었을까 싶다. 지금도 호주에 있는 친구도 멜버른 지역 Lockdown으로 쉽게 이동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도 버티고 있는 것이 대단해 보인다. 그냥 이웃 새글을 보

엔카로 중고차 알아보기 feat. 닥신tv [내부링크]

중고차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가격이 높아지고 소형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까지 올라간다. 연말에 중고차 구입 계획이 있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알아야할 게 많다. 침수차도 걱정해야하고 결국 HG 16년식정도로 알아보고 있는데 확실히 잘 모르겠다. 프라이드 16,17년식도 괜찮고.. 외판 문제 없고, 뼉다구 문제 없는걸로 체크해뒀는데 가격이 보통 이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이 정도급에서 구매예정이고 케이카도 믿을만하다고 해서 간혹 검색해보고 있는데 중고차는 12월에 가장 저렴하다고 하니 10월~11월까지는 집 구하고 11월~12월까지는 차를 구매하면 될 거 같다.

내일은 월급날c [내부링크]

내일 기본 상여금에 사장님 특별 보너스까지 나온다. 이미 추석 명절 선물로 거봉 한 박스, 배 한 박스, 에스프레소 잔(?) 2개, 현금 지급 10만원까지 회사 동기와 보너스 받으면 뭐할 지 일하면서 대화하는데 각자 필요한 것들을 얘기했는데 늘 바꿔야지 하던 브레이크 패드 및 타이어 교환이 생각났다. 여웃돈이 생기니 돈 때문에 미뤄뒀던 일을 해야겠다. 몇 달 안 됐지만, 정말 오래 오래 버티면서 다니고 싶다. 안 짤리도록..c

조은산의 시무 7조는 한 번쯤 읽어봐야할 글이다. [내부링크]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할 글이다. 일찍이 폐하의 막역지우였던 故노무현 선황의 통치 하에서도, 폐하의 정적이었던 이명박 선황과 폐하의 제물이었던 박근혜 선황의 통치 하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참담한 헌법유린과 처절한 수탈과 극심한 분열과 외교적 고립을 겪사옵니다 설상가상으로 성문 밖에 성난 백성 돼지들이 숯불을 들고 모여 꿀꿀거리기 시작하였고 숯불로 흥한 자 숯불로 망하리라 외치며 결국 성문을 깨어트리고 왕의 침소를 향해 치닫은 바, 금과 은으로 치장하고 비단으로 감싼 침소에는 돼지의 왕 또한 꿀꿀대며 구유통에 머리를 박고 있었고 머리맡에는 '돼지가 먼저다'라는 글귀가 선명했다 하더라” 최근 6•17 부동산 대책에, 공공의대 설립.. 이미 땅이고 건물이고 미리 준비하고 있는 이 나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어디까지 나락으로 떨어질까.

천안 CRS택복 정비 후기 -연료필터, 흡기계통 가스켓, 미션오일, DOT3, 부동액 [내부링크]

Lpi 차량이라 연료필터를 20,000~30,000km마다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처음 교체하다보니 교체하는데 볼트가 엄청 굳어서 볼트 주변을 조금 잘라서 빼셨다. 볼트가 안 빠지면 주변 선까지 다 교환해야해서 가격도 비싸지고 걱정됐는데 다행히 빠졌다. 인젝터, 가스켓, 오링 등 전부 교체하려고 갔다가 작업자분께서 엔진 흡기계통 가스켓에서 Sealing이 안되서 도둑공기가 생긴다고 해서 일단 가스켓만 교환하고 왔다. 그리고 오일류도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부동액 전부 교환하고 왔다. 미션오일은 드레인식으로 하고 싶었는데 천안 택복에서는 따로 드레인식으로 하지는 않고, 전부 순환식으로 한다고 했다. 부품도 순정제품 사용할 건지, 일반제품 사용할 건지 먼저 물어보고 순정제품 사용한다고 하면 그렇게 해주신다. 공임비는 정말 여러 카센터 비교해봐도 여기가 가장 저렴했다. CRS복지매장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296-28

미생 12화 명대사가 갑자기 생각나는 오늘 [내부링크]

신입은 늘 답을 먼저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답 자체에는 크게 의미가 없다. 그걸 찾는 해결 과정에 있어서 배우고, 상사들 하는거 보면서 눈치껏, 요령껏 배우는 거다. 120% 열정적으로 무언가 답을 찾아내려, 애쓰지 말자.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멋있어 보이는 그 분처럼 될 수 있을거다. 언젠간. 내가 달라는 것만 창겨주면 네 밥값 다하는 거라고. 그게 신입이 할 일이야. 100% 못하겠어? 그럼 오버하지말고 80%만 해. 신입이 120% 하려는 것만큼 팀을 위험하게 만드는 거 없어. 미생 12화 오차장 대사

포켓몬고 일상 IV 테라키온 이로치 [내부링크]

테라키온, 테라키온 이로치

[외국계] 스미후루코리아 면접 후기 #Sumifru [내부링크]

지원했던 분야는 공무팀이었고, 전날 밤에 지원을 했고 다음날 오전에 연락이 와서 면접 일정을 잡았습니다. 면접이랄 것도 사실 없는 게 공무팀 팀장님과 대화하다가 나왔습니다. 공무팀 사무실에 팀장님 혼자 계셨었고 바로 면접 진행했었습니다. 1. 집에서 출퇴근할 건지, 기숙사 생활할 것인지. 2. 공무 쪽 일이 어떤 건지 알고 왔는지. 3. 좁고 지저분한 현장이 많은데 일할 수 있는지. 사실 질문이라기보다는 현장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게 많았고, 오히려 내가 질문했던 건 1. 상여, 성과급 부분 2. 기숙사 1인 1실인지 3. 근무 환경은 어떤지. 사실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했는데 세 부분 모두 사실상 만족스럽지 못했다. 외국계 기업이라는 타이틀과 직원 수 80명에 1800억 매출. 바나나, 청과 업계에서 네임드. 그렇지만 연봉, 근무환경은 그렇지 못한 거 같다. 현장을 한 번 둘러보는데 지게차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문이나 판넬, 기둥에 부딪혀 찌그러지거나 스크래치가 많이 보였다.

포켓몬고 일상 II 뮤츠 [내부링크]

풀강하려면 66개가 필요해서 모으는 중이다.

포켓몬고 일상 I 기라티나 레이드 [내부링크]

포켓몬고 무과금러의 일상

SEETEC 씨텍 면접 후기 [내부링크]

대산에서 석화회사 이외에도 좋은 기업들이 많은데 근속연수도 높고, 유틸리티, 물류 서비스를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1. 1분 자기소개 2. 회사를 알게 된 경로 및 지원 동기 3. 퇴사 이유 4. (꼬리에 꼬리를 잇는 질문) 그 퇴사 이유가 여기에서도 퇴사할 이유가 되지 않나 5. 퇴사하기 전에 직장을 구하기 않고 퇴사한 이유 6. 본인의 장, 단점 2가지씩 7. 자격증 취득 부분에 있어서 ~자격증은 왜 없는지 8. (고교 출석에 무단이 있는 지원자에게) 무단 이유 9. (상황 질문) 기존에 알고 있던 방향과 정 반대로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졌다면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ex) 여태껏 밸브를 오른쪽으로 돌려왔는데 갑자기 왼쪽으로 돌리라고 했다면. 10. 힘든 일이 있거나 회사랑 안 맞는다고 생각할 때 해소법이 있는지. 11. 고등학교 장래희망도 보고 질문. 12. 마지막으로 어필 및 하고 싶은 말 끝내면서 면접관님들께서 오해하거나 상처되는 질문들을 했을 수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두산퓨얼셀 서비스 테크니션 직무 면접 후기 [내부링크]

서울에 두산타워에서 면접을 진행했었고, 두산타워 주차장 비용 본인 부담 및 면접비 없음 당시 면접관 3분에 지원자 1명씩 들어가서 면접 진행했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2. 본인의 장, 단점 3. 어학연수 다녀온 이유 4. 어학연수 이후에 달라진 점 5. 지원 동기 6. (사회 이슈) 태안 화력발전소 안전사고 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7. 자격증 취득한 이유 또는 ㅇㅇ 자격증이 없는 이유 8.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굉장히 면접 자체가 부정적이었습니다.

20초 내 허접한 영어면접 자기소개 준비 [내부링크]

First of all, I'm appreciate that you gave me an opportunity to having a job interview today. I'm really honor to be here. I learned so many things from my previous experiences. especially, I learned how to control partners and customer companies and how to deal with any customers. So, It must be helpful for this position. Thank you.

17년도 현대오일뱅크 생산전문인턴 최종면접 후기 [내부링크]

인턴 시험이 다 끝나고 서울로 단체로 면접을 보러 갔었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2. 주간, 교대근무중 선호하는 것 3. 높은 곳 잘 올라갈 수 있는지 4. (대표이사님 질문) 노래 잘하는 사람 있으면 한 번 불러보라고 하셨음. 5. (대표이사님 질문) 개인적으로 본인에게 질문 하고 싶은 것 6. (시력이 안좋은 지원자에게) 안경 벗으면 안보이는지, 원래 렌즈 착용하는지, 안경 쓰는지 등. 7. (해병대출신 지원자에게) 해병대 지원동기 및 전역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현대오일뱅크에서도 해병대 지원 많이 하고 있다는 얘기도 하셨음. 사실상 면접에서는 크게 갈리지 않고, 이미 인턴과정에서 결과가 거의 나온 것 같았다. 인턴 과정중 생활 태도, 성적 등.

17년도 현대오일뱅크 생산전문인턴 1차 면접후기 [내부링크]

서울역 근처에 있는 서울지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그때 당시 제가 속해있던 그룹에서는 7명의 지원자가 같이 들어갔습니다. 면접 들어가기 전 인사담당자 분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간단한 대화를 하고 그룹 내에 적성검사에서 최상위급이 나온 분이 있어서 그 지원자분과 대화를 잠깐 했었는데 적성검사도 면접에 영향이 있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2. 취미 3. 여자친구가 있는지 -여자친구가 있다고 답한 지원자한테는 얼마나 만났는지 결혼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 4.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지 (결혼관) 5. (이전에 면접을 봤었던 분에게) 그때 지원했을 때와 지금의 차이가 무엇인지. -면접관님께서 꽤나 날카롭게 질문을 하셨었는데 "저번에 지원했을 때와 지금과 별 차이가 없고 어떤 노력을 한 것 같지 않은데, 그냥 한 번 찔러본 것인지 입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었는지" 물어봤었는데 순간 분위기가 차가웠습니다. 6.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하는 성격이라고 하는데 그 부

SK 모 계열사 생산직 인적성 및 면접 후기 [내부링크]

보통 SK그룹 채용은 서류-인적성-면접순으로 이루어지는데 인적성은 SK 고,초대졸인•적성검사 책을 사서 한 번은 풀어보고 갔었는데 특별히 도움되지는 않았고, 제한 시간내에 빨리 풀어야 하기때문에 단기간에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 여태껏 인적성검사에서 떨어져본 적은 없는데 인성검사에서도 보통은 5초내로 답하고 체크해서 넘어가야하지만 거의 다 푼 적이 없다. 시간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그냥 딱 거기까지 하고 제출했다. 예를 들면 500문제중 450번까지 체크하고 제출했던 적도 있는데 패스한거보면 체크를 다 못한다고 떨어트리지는 않는 것 같다. SK 계열사 면접에서는 1. 1분 자기소개 2. 본인의 단점 3. 남들이 생각했을 때 본인의 단점 X2 -경영지원팀에서 면접관으로 나오신 분이였는데 이 질문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듯 해보였습니다. 4. (자격증이 많은 분에게) 많이 취득한 이유 5. 본인이 힘들었던 경험 6. 회사를 어떻게 알게 되었고, 지원한 이유 7. 무슨 제품을 만드는지

15년도 현대오일뱅크 생산직 면접 후기 [내부링크]

그때 당시 면접관은 세 분이셨고, 분위기를 풀어주시려고 많이 노력해 주셨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앉자마자 면접관님이 "많이 떨리죠?" 하는 질문에 한 명만 대답을 해서 그 분만 쉽게 질문하겠다고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2. 본인 전공을 선택한 이유 - 전공 얘기 중에 한 분이 물리보다 화학이 더 좋아서 석유 화학회사를 들어오고 싶다고 했다가 왜 물리보다 화학이 좋은지에 대해 꼬리 질문을 당해서 굉장히 당황해하셨던 기억이.. 3. 성격의 장단점 4. 본인의 별명 5. (해병대 출신이신 분에게) 해병대 지원 동기, 전역하고 달라졌는지. 6. 드라마 '미생'을 봤는지, 봤다면 본인은 어떤 캐릭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지. - 이때 당시 핫했던 드라마라 15년도 키워드였던 질문이었습니다. 7. 감명 깊게 읽었던 책 8. (특이한 자격증이 있는 분에게)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 9. (고등학교 출결에 무단이 있는 분에게) 무단 지각, 조퇴, 결석 등을 왜 하였는지. 10. 면접이

대한송유관공사 초대졸 1,2차 면접 후기 [내부링크]

대한 송유관 공사 1차, 최종 면접을 종합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2. 본인의 성격의 장단점 3. 본인이 사업을 할 수도 있고, 취업을 할 수도 있는데 왜 취업을 선택했는지 - 가장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중 하나인데, 최종면접에서 이 질문을 공통적으로 받았다. 일반적으로 20대 초중반 구직자가 사업을 할 능력이나 자본금을 갖고 있을리 없는데 이거는 개인적으로 답변했던 것도 정확히 기억하는데 "사업은 사장부터 시작하는데에 반해 취업을 하면 사원부터 대리, 과장으로 실력을 쌓아가며 올라갈 수 있으니 그 단계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싶고 사업을 하는 것은 그 이후에 경험치가 어느정도 쌓이면 그 때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대답했었다. 이 질문의 요지가 사실은 지금까지 이해가 안된다. 4. (옆에 같은 학교 동기와 면접을 봐서)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 얘기해봐라. 5. 취미 6. UPS에 대해 설명해봐라. 7. 플레밍의 왼손,오른손 법칙에 대해 설명해봐라. 8

IT 중소기업 면접 후기 [내부링크]

코로나 여파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채용 공고도 많이 안 뜨는 시기에 한 번 지원해봤는데 역시나 연봉이 매우 짜다.. 여느 중소기업처럼 면접은 뽑을 사람을 부른다. 대부분 그렇다. 늘 부족한 게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항상 중소기업에 면접에 가면 '내가 다닐지 말지 정하자'라는 생각으로 내가 갑이라 생각하고 간다. 어차피 내 선택에 달려있으니 면접관이라고 하는 사람도 면접 말고도 할 일이 매우 많다. 그리고 생각보다 본인 소개를 먼저 안 해준다. 대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기본적으로 '품질팀 팀장 누구고, 생산팀 팀장, 경영지원팀 팀장 ㅇㅇㅇ이다.' 는 소개는 해주는데 그런 것 일절 없이 질문부터 들어간다. 게다가 자소서는 면접 중간에서야 빠르게 눈으로 읽는다. 1. 본인의 성격에 대해서. 2. 형제 관계 3. 부모님은 계시는지, 같이 사는지 4. 종교 5. 혈액형 ( 이거는 왜 물어보는지.. ) 6. 자소서 성격의 장단점 파트에 이전에 품질 쪽 지원할 때 썼던 '꼼꼼함'을 강조했더니

[외국계기업] ABB코리아 QC 품질직무 초대졸 면접 후기 #ABBKorea [내부링크]

면접관분들이 최대한 지원자들을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긴장 하지 말고 편하게 대하라고 가벼운 질문도 많이 했지만 중간중간 날카로운 질문도 많았습니다. 1. 1분자기소개 (공통) 2. 취미가 무엇인지. 3. (전공관련 자격증이 없는 경우) 자격증이 왜 없는지 - 전기관련 자격증 4. 품질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아는지. (지원한 직무에 대한 이해도) 5. (군대 관련 질문) 3명의 지원자가 있었는데 각각 해병대, 해군, 육군 출신이여서 왜 지원했는지, 어떤 보직으로 근무했는지. 6. (어학 관련) 영어를 어느정도 할 수 있는지 7. (어학연수 경험이 있는 지원자에게) 어학연수 경험이 있는데 영어로 자기소개 간단하게 할 수 있는지. 8. 알바나 사회 경험이 있는지 여부와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봤는지. 9. (이전에 활동적인 아르바이트나 일을 했다면) 이 직무는 공장에서 약간은 단조롭고, 한 곳에서 오래 머물러서 일하는 건데 할 수 있는지. 10. 생산, 품질쪽에서

SK하이닉스 메인터넌스 면접 후기 #SKhynix [내부링크]

이전에 봤던 면접 경험을 바탕으로 기억나는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1. 1분 자기소개 (공통) 2. 남들이 본인을 평가할때 어떻게 말을 할지. 3. 한국기업이 아닌 외국계 기업중 반도체 기업을 아는대로 말해보아라. 4. 상사의 불합리한 지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5. 본인 성격의 장,단점 6. (학점이 낮은 경우 또는 4.5 만점인 경우에) 학점에 관해 물어봄. - 같이 면접 보러 간 인원 중에 4.5 만점인 지원자에게도 물어봤고, 학점이 2점대인 지원자한테도 비슷한 류의 질문을 함 7. 입사하게된다면 어떤 계획이 있는지 / 앞으로의 포부 8. 반도체 공정에 대해 아는대로 말하시오. 9. 하이닉스에 대해 아는대로 말하시오. 10. D램과 낸드플래시에 대해 아는지. 11. 사회적 기업인데 어떤 일을 하는지 아는지. -ex) 임직원들이 불우이웃을 위해 도시락 배달 등 12. (산업기사 자격증 있는 사람) 자격증은 어떻게 따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 13. 본인을 왜 뽑아야하는지. 14.

심심할때 하면 좋은 버킷리스트 작성 Bucket List [내부링크]

버킷리스트는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는 건데 고등학생때 써보고, 미국 연수갔을때 써보고 물론 그 중간중간 썼던 기억은 있는데 기록하고 보관해둔 건 저 2개뿐이였다. 요즘같이 밖에 못나가고 집에만 있을 때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할겸 겸사겸사 하고싶은 일들 적어놓고 이루면 좋을 듯 싶다. 필리핀 어학원에 있을 때도 작성해봤었는데 그 친구들이랑 다시 연락하면서 영어로 작성했봤다. Bucket List 1. Try to M* 2. Gain weight to 60kg 3. Learn Jujitsu 4. Go to "Death Valley" in America 5. Graduation above average 3.0 degree in Korea Open University 6. Work abroad more than a year 7. Buy a Japanese brand vehicle 8. Visit to Vietnam 9. Visit to Malaysia 10.

주차된 차량 사고 처리_20200313 일상 [내부링크]

무료한 일상 오전이라 주차장에도 차가 널널했는데 가만히 주차되어있던 차를 어떤 어머님께서 살짝 부딪혔다고 했다. 나도 전에 내 실수로 추돌해서 사고난 적이 있어서 그때는 정말 당황스럽고 미안한 마음에 어쩔줄 몰라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엔 내 잘못은 1도 없는데 미안하다고 얘기하는걸보니 나까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썩 좋은 차도 아니고 범퍼만 살짝 스크래치 난거라 보험처리하기에도 그렇고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어보니, 해달라는대로 해주겠다고 해서 그냥 돈 조금 요구하고 해결하자고 했다. 그래서 바로 입금받고 끝났다. 이런 일은 처음 있어서 나도 당황스러웠지만 다음에도 이런 작은 접촉사고 있으면 잘 해결할 수 있을 거 같다.

Dairy Milk Almond 필리핀이 떠오르는 초콜릿 [내부링크]

필리핀에서도 비싸고, 여기서도 비싸다. 간식으로 하나씩 사먹었던 Dairy Milk 초콜릿 직장생활 하면서 버티는 삶을 살면서 오늘 문득 멍때리다가 친구랑 둘이 여행가는 상상을 했다. 현실은 매일이 일이지만 상상이라도 현실을 벗어나야지.

다리가 멀쩡할 리가 없지. [내부링크]

저번에 신기록이라고 일주일에 80km가량 걸었었는데 금새 또 100km 넘게 걸었다. 저렇게 걷고싶어서 걷는 게 아니라 일하다보니 계속 서있고 걸어다니느라 죽을 맛이다. 쉴 수 있을때 푹 쉬자.

포켓몬고 언제나 모험모드 [내부링크]

이번 주는 포켓몬고하면서 역대급으로 많이 걸었다. 월요일이 또 시작되네...

《미니멀리스트 되기》 버리는 것들 #6 이어폰 [내부링크]

방에 늘 굴러다니던 이어폰 언젠간 쓰겠다고 생각하면서 놔뒀는데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중국출장] 1등석 기차여행 [내부링크]

난징에서 항저우, 난징에서 시안까지 기차여행도 하고 처음 출장 나와서 이렇게 많이 돌아다니는 건 운이 좋은거라고 들었다. 나는 늘 어디서든 운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왔다. 근데 정작 나는 운이 좋았던 것인지 몰랐던 것 같다. 누구나 위를 바라보지 밑을 바라보며 살진 않을 거다. 나 또한 그렇게 행운인줄 모르며 살았는데 이렇게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고 물론 주 7일 일해야 하지만 그래도 행운이 따라주는 것에 감사하며 내일을 보내야지. 1등석 타면 주는 간식 박스 생긴건 정말 먹기 싫게 생겼는데 소 모양을 보고 뭔가 육포 같아서 먹었는데 카레맛 나는 육포느낌이었다. 은행을 튀긴 과자 차창 밖 풍경이 똑같다. 계속 이렇게 5시간을 타고 이동했다.

[중국 맥주] 칭따오 현지가격 [내부링크]

중국에도 오감자, 꼬북칩을 판다. 가격은 조금 저렴한 편인거 같다. 닭발도 간식으로 이렇게 사먹나보다. 처음엔 강아지나 고양이 간식인줄. 칭따오 500ml 6캔에 RMB 20이라 대충 4천원도 안하는 가격이다. 개당 600~700원정도 거의 뭐 물값인듯.

중국 마트 콜라, 간식 물가비교 [내부링크]

코카콜라 500ml 기준 2.9 위안 중국에서는 위안보다 인민폐라 부르는데 대략 600원도 안하는 가격이다. 스프라이트도 RMB 4인데 750원정도. 지금 환율이 1위안당 170원인데 공항에서 환전하면 190원이니까 대충 X200하고 적당히 떨어트린다. 빛 때문에 잘 안나오긴 했는데 바리스타 커피가 한국 편의점에서는 2,000원이였던 거 같은데 여기서는 RMB 15이다. 이거는 대략 2700원 좀 더 비싼 편이다. 아침에 주로 달걀이랑 빵을 사먹는데 이 계란은 RMB 2.5 (약 500원정도) 빵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보통 3.5에서 4 위안이라 6~700원 한다. 아침을 살찌우려고 매번 먹기는 하는데 찌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아메리카노를 사먹고 싶어서 찾고있었는데 아메리카노는 없고 죄다 카라멜 마끼아또, 라떼뿐이였다. 사실 있어도 중국어라 못 알아본 걸 수도.

중국 출장 일상 #택시, 기차 1등석 [내부링크]

기본적으로 도로 위에서 다들 난폭하게 운전한다. 사진처럼 택시기사님 손이 크락션을 바로바로 누를 수 있게끔 손이 핸들이 아닌 크락션 위에 위치해있다. 해외에 몇 군데 안가봤지만 확실히 잘 살고 여유로운 나라에서는 빵빵 거리는 소리를 거의 못 들어봤는데 못 사는 나라에 가면 굉장히 공격적이고 다들 화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노란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이 RMB 11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2,000원 정도) 택시비도 디디추싱이나 거리에 있는 택시 이용하면 우리나라 택시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거의 기차역이 아니라 공항같다. 사람이 엄청 많고,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그리고 몸 수색도 하고 수화물 검사도 한다. 1등석 기차를 타니까 홍차 음료수 하나랑 간식거리를 담아준다. 안에는 땅콩, 작은 빵조각, 호박엿 맛나는 옥수수 모양의 간식도 있었다. 그리고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도 있어서 좋았다. 역시 차이나

생애 첫 해외출장! 중국 남경(난징) 출장 마라롱샤, 마라탕 [내부링크]

그렇게 바라던 해외출장을 왔다. 해외출장을 가고 싶었지만 그 선택지에는 중국이 없었는데 뭐 이것도 다 경험이니까. 여기 와서 이런 일을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다 배우는 과정이고, 이런 일도 해봐야 된다고도 생각이 든다. 카페에도 가서 디저트 세트를 시켰는데 비주얼이 너무 예뻤다. 요거트에 과일 올려져 있는 거 RMB32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이 먹던 그거 별생각 없었는데 같이 출장 온 대리님이 엄청 좋아하신다고 해서 따라가서 먹어봤다. 진짜 맛있음! 막상 중국 와서 느꼈던 점은 영어가 1도 안 통한다는 점. 나는 그동안 어학연수를 다니면서 중국인 친구들을 많이 봐왔는데 그 친구들은 다 어디에 사는 건지.. 볶음밥을 저 롱샤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마라탕을 먹기 전에 본인이 원하는 재료를 담아서 무게를 재고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소시지 위주로 담았는데 거기 있던 세 종류의 소시지는 정말 다 별로였다. 거지 같기 짝이 없는 소시지.. 아무튼 중국을 출장으로나마

《미니멀리스트 되기》 버리는 것들 #5 현대제철 기념품 연필 [내부링크]

요즘 이래저래 쓸데없이 바빠서 버리는걸 제대로 실천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방 정리할겸 버릴 걸 다행히 하나 찾았다.

《미니멀리스트 되기》 버리는 것들 #4 핸드폰 충전기 [내부링크]

핸드폰도 바꾸고 집에 항상 많던 충전기를 정리할겸 충전기 하나 버립니다. #미니멀리즘 #미니멀리스트 #미니멀라이프 #무소유 #버리기

《미니멀리스트 되기》 버리는 것들 #3 라이터 기름 [내부링크]

군대에 있을 때 지포라이터를 구입하면서 같이 샀던 라이터 기름인데 쓸 일도 없고 처분 합니다. 안녕

《미니멀리스트 되기》 버리는 것들 #2 스트레칭 기구 [내부링크]

2번째 버리기 전에 보건소에서 받고 눈에 띄면 한 두번 쓰기는 하는데 굳이 찾는 일은 없어 버립니다.

《미니멀리스트 되기》 버리는 것들 #1 스톱워치 [내부링크]

전부터 꾸준히 버려왔지만 오늘부터 블로그에 적어야겠다. 아직 작동이 잘 되는 스톱워치지만 집에 스톱워치가 3개나 있어서 일단 가장 허접한 스톱워치 먼저 버린다. 안녕

[이디야 빙수] 눈꽃 녹차빙수 후기!! [내부링크]

출처 : 이디야 커피 홈페이지 < 가격은 9,800원 > 뭔가 가성비는 떨어지는 느낌 그냥 설빙가서 먹는게 나을 것 같다. 나름 있을건 다 있음 팥, 인절미, 아몬드 생각보다는 별로였고 가성비도 떨어짐 빙수 전문점 추천!! 맛 : 가격 : 재방문 의사 : #이디야빙수 #이디야커피 #이디야 #EDIYA #EDIYACOFFEE #녹차빙수 #이디야녹차빙수 #이디야커피빙수 #이디야커피녹차빙수 #이디야눈꽃녹차빙수

[ 필리핀 어학원 인턴 ] 챙겨가야 할 리스트 & 잡글 [내부링크]

이웃공개 잡글,일상 [ 필리핀 어학원 인턴 ] 챙겨가야 할 리스트 & 잡글 PettisJI 2018. 8. 21. 0: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챙겨가야 할 리스트 1. 여권 & 여권사본 2. 세면도구 (칫솔,치약,면도기,폼클렌징, 바디워시 샴푸 등등) 3. 세탁망 4. 푸쉬업바 5. 작은가방 6. 미니드라이기 7. 보조배터리 8. 자물쇠 9. 모기기피제 10. 비상상비약 (소화제, 타이레놀, 지사제 등등) 11. 멀티탭, 돼지코 12. 업무 및 공부용 노트북 13. 래쉬가드 등등. < 출국 4일 전, 마음가짐 > 사실 잘 모르겠다. 그동안 취업만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다가 뭘 위해서였는지 잊어버렸다. 퇴사를 한 것은 후회가 안되는데 입사한 것은 후회가 된다. 내 나름 하고 싶었던 일이였고, 전공 살려서 하반기에 취업할 생각이 없다.. 그래서 나는 어학원 인턴을 택했다. 10개 정도의 어학원에 지원을 했고, 하나의 어학원에서 연락이 와서 화상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많은 채용공고 중

아디다스 주짓수 도복 추천 BJJ "Response" [내부링크]

사진 출처 : 11번가 아디다스 주짓수복 처음 도복을 꺼내보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도복이 너무 얇다는 것. 전에 쓰던 도복은 체육관에서 기본으로 주는 8만원짜리 기본 도복을 입었는데 그에 비해선 엄청 얇은편이다. 확실히 가볍고 얇아 움직임이 유연하고 가뿐한 느낌. 도복을 메고 다니기 편하게 가방까지!! 11번가에서 구입한 아디다스 주짓수 도복 가격은 87,000원 +주짓수 벨트 30,000원 총 117,000원 가성비 : 앞으로 운동 틈틈히 다닐 일만 남았네요... #아디다스주짓수도복 #주짓수도복추천 #아디다스주짓수 #아디다스주짓수복 #주짓수도복 #주짓수 #주짓수추천 #도복추천 #주짓수도복브랜드 #주짓수도복매장

다들 [내부링크]

대학을 다니면서 직장은 일근하는 직장생활을 하고싶었다. 교대근무는 정말 하기싫었다. 그렇게 하기 싫어하던 교대근무, 벌써 한달이 넘게 근무했다. 첫 직장생활이고 아무것도 모른채 사회로 나와 남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들을, 내가 원하지 않아도 그럴싸해보이는 것들을 마치 내 옷인냥 입고 있는 느낌이다. 대부분 취업을 준비하면서 수십개의 서류를 지원하고 그 중 몇 안되는 인적성을 통과하고 또 면접 평가로 원하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합격하면 다니고 있을것이다. 나 또한 현재 하고있는 직무를 맡게 될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다. 지금의 회사를 다니게 되기까지 많은 기업에 지원하고 좌절하고 특히 최종에서 떨어졌을때의 허탈감과 패배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다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실패와 도전을 해왔을까. 다들 맞는 옷을 입고 있는걸까. 다들 그렇게 사는걸까. #다들 #전혀 #사회초년생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 조코 윌링크, 레이크 바빈 저 .16 [내부링크]

EXTREME OWNERSHIP 10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세계 최강 멘탈 트레이닝 HOW U.S. NAVY SEALS LEAD AND WIN 남 탓하지 않고, 변명하지 않고, 불평하는 대신 대안을 궁리해 문제를 해결한다. 열두 가지 원칙 "나쁜 팀은 없다. 오직 나쁜 리더만 있을 뿐이다." 인생이라는 전쟁터도 항상 불확실성과 모호함으로 가득하다. 승리를 위해 리더는 압박 속에서도 차분히 결정을 내려야 한다. 감정이 아니라 논리에 근거해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승리의 결정적인 요소다. 모든 리더는 자기 없이도 조직이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제대로 훈련받고 가르침을 받은 후배는 언젠가 선배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래야 선배도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 답은 항상 같습니다. "겸손해지세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마감시간을 엄수하세요. 일을 열심히 하세요. 남들을 존중하세요. 일의 경중을 신중히 따지세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 다음 결정을 내리세요. 부하직

태양의 언어를 만나다 #스페인어 이야기 그라나다 지음 .15 [내부링크]

당신의 시선을 조금 바꿔줄 스페인어 이야기 그라나다 지음 태양의 언어를 만나다 태양의 언어를 만나다 저자 그라나다 출판 북스토리 발매 2022.04.15. 가볍게 읽을 생각으로 샀다가 생각보다 언어적으로 들어가니 가볍지만은 않았다. 마치 영어로 소통하는 건 좋아하지만 영어영문학과에서 배우는 건 영문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것 마냥 스페인어를 왜 태양의 언어라고 부를까? 에 답은 들어가는 말에 나온다. 저자가 스페인어와 한국어의 만남이 태양처럼 밝고 따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스페인어 단어의 표현, 관계 그리고 한국어에 녹아든 중남미 원주민어 의미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덧붙여 나오니 굉장히 흥미로웠다. 애인이라는 단어를 대한 국가별로 약간의 온도 차이라고 해야하나, 느낌이 다르다. 넷플릭스 시리즈나 스페인 영화를 보면 자주 나오는 대사 No pasa nada No importa "괜찮아." 자주 듣다보니 알게 되었는데 잘 외워지는 표현인 것 같다. Cuantos co

워드프레스 SEO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홍마리오 .14 #워프기초 [내부링크]

홍마리오의 워드프레스 SEO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 황홍식, 서현보 지음 홍마리오의 워드프레스 SEO 구글 검색엔진최적화 저자 황홍식, 서현보 출판 앤써북 발매 2015.06.30. 도서관에 워드프레스를 검색하니 최신 책은 없고 15년도 책이 있었다. 구글 서치 콘솔도 구글 웹도구? 옛날 버전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한 번 빠르게 훑어봤다. 물론 7년 전꺼라 현재와는 많이 다르겠지만 기본 개념에 있어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보통 일반적으로 검색 엔진 (구글, 네이버, 다음 등과 같은) 들은 3개월이나 6개월에 한 번씩 알고리즘이 변화한다.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또 상위 노출을 노리는 개인, 단체, 기업적으로 이를 빨리 캐치해야하며, 또 공부를 하고, 매번 테스트를 통해 변화에 익숙해져야 한다. 최근에 워드프레스를 하나 개설했는데 마치 새 노트를 구매하고 첫 장은 예쁜 글씨로 써야하니 아껴쓴다는 마음으로 아직 한 자도 적지 않고 있다. 빨리 워드프레스 테마랑 스킨 그리고 S

FIRE 파이어 -그들은 어떻게 남들보다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뤘을까? 강환국 지음 .13 [내부링크]

FIRE 파이어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제목 자체가 파이어다. 누구나 다 알고 있겠지만 파이어족의 뜻은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조기 은퇴를 추진하는 사람이다. 슈퍼개미 김정환에게 배우는 나의 첫 투자 수업 1 마인드 편. 8 이 책을 심심할 때마다 한 챕터씩 읽어왔다. 이 책은 무엇보다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좋고, 평소 궁금... blog.naver.com 일반적으로 은퇴를 50~60대에 하기 마련인데 30~40대에 조기 은퇴하겠다는 목표로,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사회 초년생 때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고, 수입의 70~80% 이상을 저축하는 등의 극단적인 절약을 통해 저축과 투자를 한다. 본인의 생활 습관과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 필요한 돈을 계산하고, 1년 치를 계산하여 보통 25배가 되면 은퇴가 가능한 시기라고 한다. 파이어 저자 강환국 출판 페이지2북스 발매 2022.04.08. 이 파이어 운동은 1990년대 미국에서

[로맨스/일본 소설]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세이카 료겐 지음. 12 [내부링크]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세이카 료겐 (스포일러가 안 되도록 최대한 줄거리 얘기는 뺐습니다.) 처음 책을 읽으면서 끝이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다. 해피엔딩인지, 배드 엔딩인지 이렇게 시작을 한다면, 이런 복선이 있다면, 당연히 이렇게 끝이 나겠지 생각을 했다. 근데 의외였다. 사신이 데스노트에서 봤던 그런 사신이 아닌가 보다. 아무튼 원제목은 '死にたがりな少女の自殺を邪魔して, 遊びにつれていく話。' 해석을 해보면 '죽고 싶어 하는 소녀의 자. 살을 방해하고 놀러 가는 이야기'라고 한다. 일본 원제목이 뭔가 더 직접적으로 주제가 잘 드러난 것 같다. 낯선 여자가 말을 걸어온 것은 바로 그때였다. "아이바 준 씨 당신의 수명을 제게 넘겨주시겠어요?" 온몸에 검은 옷을 걸친 께름칙한 여자였다. 키가 크고 놀랄 정도로 말랐다. 긴 은발 머리는 이 세상 사람의 것이 아닌 듯 아름다웠으나 그 감동을 다 덮어버릴 만큼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 "아이바 씨. 나는 당신에게 힘이

'성취의 시대, 우리가 택한 관계의 모양' 오히려 최첨단 가족 박혜윤 지음. 11 [내부링크]

오히려 최첨단 가족 - 박혜윤 지음 박혜윤 작가님의 책을 처음 본 것은 아니다. 지난번에 숲속의 자본주의자라는 책을 읽어보고 그냥 이상했다. 뭔가 이상하고, 재밌어 보였다. 그렇게 사는 게 대단하고 거창한 꿈을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또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숲속의 자본주의자 A capitalist in the Woods - 박혜윤 리뷰. 2 '자본주의의 변두리에서 발견한 단순하지만 완전한 삶' 우연찮게 본 광고같은 책 만화(?)를 보고... blog.naver.com 그냥 작가님의 생각을 조금 더 궁금했다. 그래서 택한 책이 이 책이다. '오히려 최첨단 가족' 사실 나는 가족이라는 관계에 대해서 여태까지 별 생각 없었다. 우리 가족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조카들을 보면서 생각이 조금씩 달라졌다.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엄청난 에너지와 돈, 시간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서 키우는구나'를 느꼈다. 그런 걸

공감하는 유전자, 요아힘 바우어 이기적 유전자와 다른 시각의 책 [내부링크]

우리는 '유전자' =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타고난 유전자의 개수 또는 형질은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는 유전자의 활동은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염증에 관련해서도 이야기가 나온다. 염증은 동면의 양면성이 있다. 감염이나 상처 같은 급성 손상을 일으키는 염증의 경우는 사람을 일시적으로 아프게 하고 약하게도 만들지만, 이로 인해 우리는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숨어서 점점 악화되어 치료가 어려울뿐더러 우리가 알아차릴 수 없는 염증 반응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것들의 대표적인 증상은 심근경색, 암, 뇌졸중, 치매 등입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질병들은 만성적이고 점진적인 아급성 염증의 결과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아급성 : '급성과 만성 사이'를 뜻함) 책에 따르면, 이러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위험 유전자 클럽'입니다. 이 위험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우리 몸속에서 교란이 일어나면서 앞서 말한

책 리뷰 10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조조칼국수 대표 김승현 지음) [내부링크]

'주 100시간 노동하는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저자가 말하는 돈그릇을 키우는 방법 6가지에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이 운영했던 갈빗집부터 대학시절 직접 옷가게를 했던 경험들이 쌓여 첫 번째, 홀로서기 두 번째, 고객 창출 세 번째, 소비 심리 네 번째, 사람 다섯 번째, 리스타트 여섯 번째, 자기절제 이러한 파트로 나뉘며 여러 스토리가 이어지고 어렵게 읽히지 않는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처음 P 레스토랑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삐걱대고 조금이나마 지출을 줄이기 위해, 불편함과 당연하게 하던 굴레 속에 있지 않고 계속해서 발품팔고 한 결과 몇 천만 원을 세이브한 일화도 굉장히 와닿았다. 프렌차이즈 본사와의 마찰 그리고 서로 소통이 잘 되지 않았던 것을 생각보다 잘 해결해 낸 것 같은 일화였다. 장사가 안 되는 가게에는 기준과 원칙이 없다. 메뉴판에 유행하는 사계절 아이템이 모두 들어 있어, 어떤 게 주력 상품인지 파악조차 어

[책 리뷰. 9]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아빈저연구소 feat. 직장 워크샵 [내부링크]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회사에서 이 주제로 서상태 교수님이 직접 방문하여 워크숍을 진행하는데 필수적으로 읽고 와야 한다고 해서 읽게 되었다. 이러한 내용 주제의 책을 읽으면 개인적으로 현실과 차이가 있는 이상적인 내용이 아닌가 싶었다. 그럴싸한 말들 써놓고, 화합, 진정한 소통, 협력 물론 좋은 단어고 그렇게 된다면 굉장히 훌륭하지만 과연 현장에서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직장 내 상사 또는 후배들과의 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었다. 이 책에는 그러한 여러 가지 상황과 '자기 배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굉장히 스스로 찔리고 '상자 안에 있는' 모습이 내 모습인 느낌이 많이 들었다. 책 내용 중 꽤나 인상 깊고, 다시 한번 읽고 싶은 구절들을 다시 적어보고, 밑줄 친 것들을 공유해 본다. 맞아요. 설령 그녀가 게으르고 배려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 해도, 나의 자기 배반 행위로 인해 실제의 그녀보다 더욱 게으르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으로 간주했던 겁니다. 정말로 그녀의 성품이 그

슈퍼개미 김정환에게 배우는 나의 첫 투자 수업 1 마인드 편. 8 [내부링크]

나의 첫 투자 수업 2 저자 김정환, 김이안 출판 트러스트북스 발매 2021.03.25. 나의 첫 투자 수업 1 저자 김정환, 김이안 출판 트러스트북스 발매 2021.09.10. 이 책을 심심할 때마다 한 챕터씩 읽어왔다. 이 책은 무엇보다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좋고, 평소 궁금한 내용을 어디에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고 고민만 하고 있던 질문과 그에 따른 슈퍼개미 김정환이 답변을 해주고. 명쾌하다. 그동안 조금 어려웠던 환율과 주가에 대한 기본적인 상관관계에 있어서도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이해했다. 이러한 책은 한 번 보고 말 것이 아니라 계속 꾸준히 읽고 다시 또 읽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냥 마인드 셋 하기에 좋고, 쉽게 설명한다고 해도 아무런 기초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어려울 수 있어 이러한 부분들은 다시 한번 곱씹어 보면서 읽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_ 질볼트 테일러 .7 [내부링크]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자 질 볼트 테일러 출판 윌북 발매 2019.01.10.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뇌가 멈춰버린다면? 37년 인생을 바꿔놓은 어느 날 아침 '뇌 과학자에게 뇌졸중이라니, 이거 참 멋진데!'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었고, 내 경우를 빗대어 생각해 보면 이런 경우가 생기면 굉장히 분노하고, 또 망연자실해 있을 것만 같은데 이러한 과정이 책 한 권에 담겨 있지만 실상은 8년간의 고생한 흔적을 나로써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단편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어 좋았다. 뇌졸중 환자 중에는 더 이상 회복이 되지 않는다며 불평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그들이 이루고 있는 작은 성취에 주목하지 않는 것이 진짜 문제가 아닐까 싶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히 볼 줄 알아야 다음에 무엇을 할지 판단할 수 있다. 그러지 않으면 절망이 회복을 가로막는다. P. 88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다. 작은 성취에 주목하지 않고 크

예순다섯 할매 홀로, 배낭 메고 페루 구석구석 6 [내부링크]

페루와 관련한 책을 찾아보던 중 구석구석 여행한다는 책을 보고 바로 구입했다. 막연하게 동경하고 가고싶어하는 페루 10년 후, 40이 되기 전에 가보리라 생각만 하는데 아직 그 계획이 안 잡힌다. 그렇게 되려면 기본적으로 수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야 하기 때문에 늘 이것저것 공부하고 찾아야 한다. 여행 에세이 치고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재밌게 읽지는 않았다. 그냥 관심있게 가보고 싶었던 미라 플로레스, 쿠스코, 산 마르틴, 아마존 밀림 등 읽고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동남아시아를 여행했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불편한 점이 굉장히 많다. 여러모로 낙후된 시설과 위생 개념이 없는 식당들과 거리 음식들. 비위가 약하고 위가 약해서 그런 음식들은 먹지 못하지만 그냥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다. 스페인 정복자 피사로에 대한 이야기도 나름 흥미롭게 읽었다. 예순다섯 할매 홀로, 배낭 메고 페루 구석구석 저자 이석례 출판 바른북스 발매 2021.10.29.

<운의 알고리즘> 잘 될 운명으로 가는, 현존 정희도 지음. 5 [내부링크]

유튜브를 하고 계시다는데 아직 한 번도 보지는 않았다. 그리고 카페나 블로그, 방송 출연했다는 마리텔, 무한도전, 비디오스타 등 찾아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다. 모쪼록 이러한 타로카드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고 또 의문스럽다. 운이라는 것, 기(氣)라는 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느껴질 때가 있다. 설명할 수 없지만 내가 운이 좋게 어떤 일을 내 실력을 넘어서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 때도 있었고, 기가 죽어 또는 기고만장하여 다녔던 때가 있었다. 그런 것들을 분석하고 공부하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사실 이런데에 의심이 많고 잘 믿지 못하는 나로서는 굉장히 약간은 사이비(?)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책을 읽다보면 그렇다고 공감되고 맞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몇 번 있었다. 그만큼 뭔가 신기하고 재밌는 내용이 있는 책이다. 기본적으로 신기했던 내용 중 하나는 <운의 총량>이 정해져있다는 말이었다. 결론적으로는 균형잡힌 게 가장 좋다. 금전, 건강,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 하야마 아마리 지음 리뷰 4.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자주 읽는 책 중 하나다. 이 책을 군대에서 처음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의 서평이 궁금해 다른 블로그를 몇개 찾아보다가 나처럼 군대에서 읽었다는 사람이 몇 있었다. 약간 군대라는 특수한 집단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힘내고 버텨서 어떻게든 견뎌라'라는 책의 내용처럼 군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게끔 군대에 보급해서 읽게 놔두는 건가 합리적 의심이 들었다. 이러한 에세이 형식의 책을 좋아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지만 약간 허구적인 내용이 첨가되어 있는 것 같다. 모쪼록 내가 좋아하는 구절이 몇개 있는데 한 번 적어보려 한다. 외톨이는 사람들로부터 소외됐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 무대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외톨이인 것이다. P. 86 사람들은 긴 학창시절 동안 참 많은 것을 배운다. 수없이 시험을 치르고 성적을 올리고 많은 공부를 한다. 그리고 사회에 나와 직장을 구하고 열심히 일을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도 대부분 인생의 수단을 갖기 위한 것에 불과하

대한민국 파이어족 시나리오 바호 지음 리뷰.3 [내부링크]

파이어족,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의 앞 글자를 따 FIRE족이라 부른다. 파이어족은 요즘엔 많이 유명해져서 다들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한 2년 전에 파이어족을 처음 듣고 굉장히 놀라웠다. '이렇게 삶을 사는 방식도 있구나'를 느꼈고, 나도 막연하게 40대가 되기 전 은퇴를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최근들어 다시 투자와 저축을 공부하면서 어떻게 은퇴자금을 최대한 빨리 모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4%룰을 보면서 내 한 달 생활비를 계산해보면 대략 300만 원은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렇게 따지면 연 4,000만 원 정도 필요한데 ×25배 계산해보면 10억 원이 필요하고 그 돈으로 S&P 500에 투자해놓으면 분배금으로만 생활이 가능할 것 같다. 분기마다 분배금을 주니 현금 흐름도 3개월마다 생길테고 충분할 것 같다. 그렇게 연 4,000만 원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원금 10억 원은 절대 소

공룡 대발이 전래놀이 '모두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서평 [내부링크]

공룡 대발이 책은 세이펜 호환이 되는 책입니다. 세이펜을 가지고 있다면 세이펜을 활용해서 좀 더 색다르게 책 읽기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점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세이펜 활용으로 인한 아이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유발하고 또 책을 읽는 좋은 습관도 생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공룡 대발이는 시리즈로 책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공룡 대발이가 익숙한 아이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카가 4살, 2살인데 누나랑 매형이 아이들에게 책을 자주 읽어주어 제가 가끔 가도 책을 들고와서는 읽어 달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옆에서 집중하는 아가들을 볼 때마다 더 예뻐 보이는 건 다 비슷하겠죠? 모쪼록 공룡 대발이의 모두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책의 줄거리는 공룡 마을에 새로 이사온 뿔뿔이가 같이 놀고 싶은데 부끄러워 같이 놀지 못하고 창문으로만 구경하고 있는 장면도 나옵니다. 대발이와 친구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동안 구경만 하다가 결국에는 같이 놀

숲속의 자본주의자 A capitalist in the Woods - 박혜윤 리뷰. 2 [내부링크]

'자본주의의 변두리에서 발견한 단순하지만 완전한 삶' 우연찮게 본 광고같은 책 만화(?)를 보고 관심이 갔다. 그냥 굉장히 재밌을 것 같았다. 나도 혼자있고 조용한 걸 좋아하다보니 숲 속에서 사는 삶이 궁금해져서 책을 읽게 됐다. 버릴수록 풍성해진다. ... 없으면 죽을 것 같은 것들이었는데, 그 말을 들여다보면 없으면 죽을 것 같은 것이지 죽지는 않을 것들이다. 그래서 끊었다. 하지만 그 의미는 매일 마주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도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성격이 바뀌지 않아도 다르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이제 안다. P.45,46 그리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읽었던 부분은 바로 뒤에 나온다. 사회학자 하워드 베커가 발표한 <대마초 사용자가 되는 과정, Becoming a Marihuana User> 연구와 관련한 부분인데 연구에 의하면 처음 대마초 사용자가 될 때, 대마초가 얼마나 맛있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처음 접했을 때 구토를 하거나

나는 페루에서 비로소 자유로워졌다 -김원곤 리뷰.1 (페루 시니어 어학연수) [내부링크]

페루에 꽂혔다. 그래서 페루, 중남미에 관련된 책을 사서 읽었는데 대부분 여행 관련 책이 많았다. 그냥 제목만 보고 구입해서 읽다보니 뭔가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닌 게 많았다. 결국 내가 원한 건 페루에서 사는 것. 그리고 스페인어를 어떻게 배웠는지. 뭐 이런 것들이 궁금해서 중남미와 페루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관광지나 이러한 일상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니 애초에 내 취지와 맞지 않아서 조금 읽다가 다른 책 읽기 바빴는데 그러다 이 책을 만났다. 먼저 이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다. 의대 교수님의 은퇴 후 4개국어를 공부하는 과정과 페루에서 어학연수하는 과정을 담아 내가 원하던, 궁금하던 내용이 많아 좋았다. 특히 페루의 정치적인 상황이나 실질적인 빈부격차라던가 어학연수를 많이 가는 지역 또는 위험하고 안전한(?) 덜 위헌한 지역을 알 수 있고 좋았다. 나이들어 외국어를 공부하는 게 어렸을 때 배우는 것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누구나 들어봤고 성인이 된 이후에 외국어를

[책 리뷰 51] 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 [내부링크]

If we can be gifts to each others. 개인적으로 이런 에세이 책을 좋아한다. 그냥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고 또 어떠한 고난이나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알고싶다. 미국 이민 1세대로서, 한인 이민 역사 112년만에 최초의 한인 퍼스트레이디로서, 살아온 삶이 책을 읽으면서 대단했고 멋있었다. 19살에 이민을 위해 결혼을 선택하고 떠난 것은 당연히 무모하다. 하지만 그만큼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떠난 것이고, 삶의 의지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혼으로 싱글맘이 되어 딸 셋을 키운 일화도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고달팠던 시기에도 꿈과 희망을 놓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그 이후에 래리 호건을 운명적으로 만나서 처음 물어본 꿈에 대해 잘 들어주고 또 그 꿈을 지원해주겠다고 나서 다시 재혼을 통해 현실에 벽에 부딪혔던 꿈을 다시 한 번 찾기위해 텍사스 베일러 대학에 입학하고 또 메릴랜드 예술 디자인 대학에 편입하여 공부도 꾸준히 하여 결과적으

[책 리뷰 50] 세상을 바꾼 명연설 사회편 [내부링크]

총 9가지의 명연설이 나오며, 연설과 관련해 미리 사전 지식이 필요한 것을 앞에 미리 보여주고 그때 당시의 시대 상황을 어느정도 알려주고나서 연설 내용이 뒤이어 나옵니다. 이러한 사전 지식을 미리 알지 못한다면 아무리 명연설이라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데 배경지식을 설명해주고 나오기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명연설 한 챕터에서 키워드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챕터 1 #자유, #혁명, #시작 등과 같이 연설에 관련한 중요 키워드가 있으며 미리 이런 키워드를 알고 읽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챕터 1, 미국의 독립을 주장했던 '페트릭 헨리'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흔히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말로 유명한 연설 중 하나입니다. 챕터 2, 노예출신으로 미국뿐 아니라 세계를 돌며 모든 흑인의 인권을 위해 힘을 쓴 '프레드릭 더글라스' 의 흑인 노예제 폐지를 위한 연설 챕터 3, "여성은 사람입니까?" 타임지에서 발표한

[책 리뷰 49] 퍼시스턴트 라이프 - 김영욱 지음 [내부링크]

Persistent Life '끈질긴' '집요한' 삶 (주)프록시헬스케어 대표 김영욱 퍼시스턴트 라이프 저자 김영욱 출판 클라우드나인 발매 2021.09.19. 의대를 3년 다니다가 그만두고 공학의 매력에 빠져 공학도를 선택하고, 처음 미국 유학 길에 올라 몇 달간 영어 때문에 고생했던 때, 홈리스로 연구실에서 숙식하면서 지냈던 때 등의 경험을 책으로나마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원래 그래'라고 하는 것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 제기와 해결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발명과 혁신에 대한 단어의 의미를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더욱이 잘 다니던 의대를 그만두고 공학도로서의 삶을 선택하고 의대를 그만두게 된 이유에 대해 남들에게 설명하느라 에너지를 소비하고 상당한 시간이 소모되었다고 한다. 이런 경험은 대부분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우리 사회에서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그럴싸한, 합당한 이유를 항상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하는거 같다. 이러한 준비는

[책 리뷰 48]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내부링크]

부동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입문용 책을 찾다가 책 제목에 끌려서 구매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내용도 잘 읽혔다. 전세 갭투자에 대한 나의 생각도 조금은 바뀌었고, 흥미로운 책이였다. 물론 나처럼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모른다면 실제 사례를 들은 임장에 관해서는 약간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부동산 투자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자본시스템을 이해야한다고 첫 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에서 정말 기본적이지만 알지 못했던, 돈은 벌고싶었지만 돈에 대한 태도나 방식은 일절 몰랐다는 점을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다. 은행은 왜 예금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작은 돈이라도 이자를 주는걸까? 1년, 2년 적금을 들으면 1%,2%씩 주는 이자는 왜 주는 걸까 한 번도 관심 갖지 않았고, 다른 해외에서는 통장에 입금하면 돈을 보관해주는 대가로 일정부분 돈을 빼간다. 내 생각도 그랬다. 현금으로 보유하기에는 혹시 모를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보관하는 건데 그에 따른 일정 부분의 보관료를 내라고 하

[책 리뷰 47]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미키타 젠지 [내부링크]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저자 마키타 젠지 출판 더난출판사 발매 2018.09.19. 비만과 당뇨로 후회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음식의 진실 "건강의 차이가 곧 인생의 차이다." 이 말은 굉장히 공감한다. 건강해야 일도 잘할 수 있고,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우리가 원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에서 다양한 정보가 있고 이거는 먹으면 안 되고, 저렇게 먹어야하고 많이 나오지만 하나하나 실천할 수는 없을것 같다. 나 또한 채식 도전해보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회사에서 일반식을 먹을 때는 항상 고기 반찬 또는 국에 고기가 들어가있다. 그렇다고 점심을 샐러드 도시락을 챙겨가기에는 너무나 귀찮다. 밖에서 다같이 저녁을 먹으러 갈 때에도 제약이 너무 많다. 원래도 음식을 많이 가려 먹는 편인데 고기까지 안 먹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준비하고 고민해야한다. 그렇기에 그냥 포기했다. 미국만 하더라도 채식주의자용 메뉴가 따로 표기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

[책 리뷰 46] 서먹한 엄마와 거친 남미로 떠났다 - 조헌주 이명희 지음 [내부링크]

요즘 스페인어와 남미에 관심이 생겨있던 참에 제목이 참 끌렸다. 엄마와 남미 여행이라니. 여행을 보통 혼자 가서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고 또 같이 여행하는 재미를 느껴 혼자 다니기 시작했는데 나름 같이 가는 사람이 없어 스케줄을 조율할 필요도 없고, 온전히 내 선택에 의해 여행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새로운 사람과 만나 어울려 놀 수 있는 것도 젊었을 때나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많이 다니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여태 나는 엄마 또는 부모님과 같이 여행 가는 건 생각해 보지 못했다. 그런 면에서 작가님은 대단한 것 같다. 어머니를 모시고 남미 여행을 간다는 것 자체가 리스크를 어느 정도 감수하고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최우선 아닌 어머니의 보호자로서 여행을 하는 것은 실행하기 위해서 많은 계획과 준비가 필요로 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남미는 어렵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해외여행은 한 번 모시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같이 즐겨줬

[책 리뷰 45] 휴식을 거르지마라 니시다 마사키 [내부링크]

그냥 딱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휴식에 관련된 책 나는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회사에 출근한다. 물론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운동하기 위해서 회사에 헬스장이 있어 무료로 사용할겸 나와서 주중에 못 끝낸 업무가 있으면 한 번 점검한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에 할 일을 적고, 월요일 오전에 팀 미팅이 있어 그 때 하고 싶은 말도 적어둔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집에 그냥 뒹굴거리느니, 나와서 운동이라도 하고 일이라도 조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에서는 휴식을 제대로 할 줄 몰라서 이렇다고 한다. 그 휴식에 대해 몇가지 내가 와닿는 부분에 대해 적어본다. 첫 번째, 연말에 내년 달력을 보며 연휴를 계산해보고 연차를 어떤 날 쓰고 가벼운 여행이라도 갈 지 고민해본다. 두 번째, 월급이나 보너스를 받으면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본다. -> 이거는 보너스 받으면 뭔가 나를 위해 써야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좀처럼 쉽게 되지는 않는다. 그저 돈을 모아뒀다가 주식이나 조금 사고 공모주 할

[책 리뷰 44] 돈을 만드는 N잡러의 사람을 모으는 기술 '나는 한 달에 세 번 월급을 받는다' [내부링크]

일단 무엇보다 부제가 너무 끌렸다. '나는 한 달에 세 번 월급을 받는다.' 그리고 이 책을 읽게 된 건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모르는 기능이나 더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일기를 쓰더라도, 제목에 '~~ 일기'라고 적지 말고 조금 더 정보성의 글을 쓰라고 권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더 찾게 되고 제목을 잘 쓰면 더 많은 유입이 될 거라고. 하지만 내 생각은 약간 다르다. 물론 그렇게 해야 방문자 수를 늘리고, 블로그를 키우기에 좋을 거라 생각은 들지만 너무 전문적이고 요즘 같은 광고가 넘치는 블로그 글 중에서 일기처럼 적는 게 내 생각에는 더욱 도움이 된다고 판단된다. 물론 알고 있는 기능이지만, 한 번 더 리마인딩 해주고 이 부분이 책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다. '믿음', 나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 나는 여태까지 지금도 없다. 항상 어떤 일을 하고도 사실 불안해서 몇 번의 검수를 더 한다. 그래서 나는 내 성격이 꼼꼼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책 리뷰 43] 내 인생, 방치하지 않습니다 - 사라 윌슨 Sarah Wilson 지음 [내부링크]

먼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작년부터 불면증이 심해졌었다. 잠을 못자니 매사에 예민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졌다. 그렇게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수면부족이 이어지니 정신적으로 불안해졌다. 매일 같이 새벽에 깨있으면서 '내일 회사에서 할 일은 많은데 이 시간까지 못자고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매번 잠자리에 드는 것이 무서워졌고, 정신이 불안해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었다고 크게 뭐 불면증을 해소했다거나, 어떠한 문제를 해결한 것은 없지만 몇가지 기억나는 글귀를 적어보려 한다. 우리는 소소한 것들로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 단순하게, 단순하게 살아라 헨리 데이비드 소로 성공한 사람 대부분이 지겨운 아침을 먹는다는 것, 또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매일 똑같은 옷을 입었다. 버락 오바마 "내가 뭘 먹고, 입을지까지 매번 결정하고 싶지 않다. 중요한 다른 결정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 두개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면, 둘 다 좋은 선택이라는 뜻이죠? 하나가 정말 별로라면 사라도

[책 리뷰 42] UFC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읽어 볼만한 UFC 영원한 여제, 론다 로우지 Rowdy Ronda Rousey [내부링크]

론다 로우지하면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이며, 한 때는 여자 밴텀급 극강의 챔프였지만 한 순간에 몰락한 선수로 기억하고 있다. 그냥 UFC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한 번쯤 가볍게 읽어보기 좋다. 어렸을 적부터 언어학습 능력 발달에 문제가 있어서 3살 때까지도 제대로 된 말을 못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어렸을 적 돌아가셔서 늘 그리워하며 지내왔던 것 같다. 힘이 아닌 자신에 대한 신뢰 편법을 쓰거나 약물을 복용한 선수는 진정한 챔피언이 마땅히 지냐야할 한 가지가 빠져 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어떤 약물이나 돈이나 편파 판정도 자신에 대한 믿음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P.65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엘리트 체육인이 올림픽이나 대회에서는 화려해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그 이면에는 얼마나 피, 땀을 흘려가며 갖은 고통과 부상을 이겨내왔는 지 가늠이 안 될 정도이다. 이 말은 참 멋있다. 최악의 날에 최고가 되어야 한다. 하기 쉬운 일이었다면 모두가 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늘

[책 리뷰 41]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내부링크]

왜 일 하는가? 아니, 무슨 생각으로 일하는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런 생각을 했다. 회사에 충성해봐야 회사는 노후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그러니 적당히 일하면서 눈치껏 자기 살 길을 알아서 찾아 가야 한다는 것. '직장에서 인정받고 유능하지만 집은 따로 없는 부장보다 월급을 잘 투자하여 자가 아파트가 있는 차장이 더 낫다'는 말이 들려왔다. 그리고 또 다른 말 '회사에서 인정받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그만 두고 다른 사업을 하더라도 잘 된다. 그렇지 않고 회사에서도 인정 받지 못하던 사람은 그만 두고 다른 일을 하더라도 좋은 성과가 있지 못할 것'이라고. 내 판단에는 둘 다 맞는 말이다. 그리고 나는 첫 번째 예문에서 그렇게 인정받는 부장보다 차장이 되고 싶었다. 일에 집중하기 보다 투자를 더 잘하고 싶었다. 일을 하는 목적이 결국은 돈이니까. 일을 잘하기 위한 기술과 매뉴얼은 넘쳐날 만큼 지천에 깔려있다. 왜 일하는지, 어떻게 일해야 하는 지 생각하지 않아도 정해진 대로만

[책 리뷰 40] 오늘의 불행은 내일의 농담거리 김병선 (코미꼬) 작가님 [내부링크]

오늘의 불행은 내일의 농담거리 말 그대로 코미꼬가 도전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가는 과정을 쓴 책인데 너무 재밌게 읽었다. 도피도 해보고, 꾸준히 도전 해나아가는 과정에서 이렇게 읽어보니 더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단순히 유튜브에서 '스페인어로 이것저것 하는 한량'이라고 소개하는 그 이상의 것들을 책에서 볼 수 있어서 그 경험을 공유해줘서 감사하다. 많은 경험치와 고생을 한 거 같아서 존경스럽고 응원하고 싶다. 스탠드업 코미디의 대본이 어떻게 짜여지는 지도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 한 권을 2시간이면 금방 읽게되어서 한 번 읽고, 일 주일 뒤에 다시 읽고 글을 쓴다. "Gracias por mostrar tu pasión." "열정을 보여줘서 고마워." 이 친구의 일화 마지막에 어쩌면 인생은 논리적인 계획보다는 어쩌다가 마주친 우연으로 살아가는 걸지도. P.25 나의 경우에도 그랬다.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이 우연히 나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다가온 것처럼. 승객

방송통신대학 관광학과 관광의 정의 및 관점 [내부링크]

관광은 정치, 경제, 심리, 사회, 지리, 문화 인류, 경영, 마케팅, 환경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관심을 가져온 현상으로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접근이 이루어져 왔으며 다양한 정의가 존재하고 있다. 관광객은 여행으로 인해 충족되는 일련의 욕구와 욕망을 지닌다. 이러한 욕구와 욕망은 관광객의 시간, 돈, 문화적 배경 및 사회적 특성에 따라 다양하다. 관광객들의 욕구와 특성은 선정된 목적지와 그곳에서의 활동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1) 경제적 시각 관광은 경제현상의 일부인 산업 또는 경영활동이다. 관광은 여행객을 유치하고 수송하고 숙소를 제공하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학이며 예술이며 사업이다. 관광은 관광숙박시설 및 관광지원시설의 공급과 수요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파생되는 지출, 소득, 고용 창출 등의 현상이다. 2) 지리적 시각 관광객의 이동과 입지, 관광 목적지의 환경 변화이다. 관광은 일상생활권 이외 지역으로의 일시적인 이동으로 일상생활권 이외의 지역에서 행해지는

방통대 2021 관광학과 출석수업 대체 과제물 [내부링크]

최근 국내·외 많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와 같은 과정은 특정 지역이 관광지로 변화되어가는 현상을 통칭하는 투어리스티피케이션(Touristification), 즉 관광지화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즉 투어리스티피케이션은 관광객의 증가와 관광개발에 따라 지역의 다양한 영역이 지역주민보다는 관광시장의 욕구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외부의 상업자본까지 결합되면서 평온했던 지역주민의 삶에 변화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투어리스티피케이션의 과정이 지속되어 오버투어리즘의 수준에 이르게 되면 지역의 물가 및 임대료, 주거환경 등은 지역 주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변화하게 되고 결국 지역주민은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되는 젠트리피케이션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다. 오버투어리즘을 관광객이 도시를 점령하고 도시민의 삶을 침범하는 현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오버투어리즘은 지역주민·관광객이 인식하기에 특정 지역에 너무 많은 관광 목적의 방문이 이루어져 지역의 삶의 질과 관광객의

[책 리뷰 39] 서른이라 안 될 줄 알았어 [내부링크]

주말동안 읽을 책을 화요일에 주문하면 보통은 다음날 수요일에 받게 된다. 근데 정말 배송 오류로 책이 오늘 왔다.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조금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그덕에 도서관에 가서 이 책을 빌려볼 수 있게 되었다. 늘 떠나고 싶은 마음이 큰 나에게 어학연수와 스페인어, 서른 이라는 단어가 와닿았다. 나에게 서른은, 1년 반이 남았다. 사람은 각자의 시간 속에서 산다. 물론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해지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꼭 사회에서 정하는, 혹은 맞다고 여기는 타이밍에 맞춰 살아야 할까? 나도 모르게 나에게 익숙한 프레임 속에서 그들을 바라봤던 것 같다. 누군가의 스무 살은 누군가에게는 서른일 수도 있고 마흔일 수도 있다. 저마다의 삶을 존중해줘야겠다. P.227 이런 축제를 하고, 어떤 의미를 갖고, 몰입하는 과정이 나는 되게 어색하다. 책에서 나온 멕시코도 9월,10월이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아이가 된 것 처럼 어떠한 행사

2021 방통대 중간 과제물 제출 및 방통대를 시작한 이유 [내부링크]

일단은 과제를 기한 내에 제출한 거에 의의를 두면서.. 이게 처음엔 잘 모르고 그냥 영어 전공만 다 때려 넣고 하다 보니 나중에는 영문학과지만 다른 학과 전공이나 일반 전공, 교양 등 이런 걸 하게 된다. (물론 영어 전공이 많이 있지만 과제나 시험이 어려운 과목은 제외하고) 그래서 수강신청할 때 처음부터 전공이랑 적절히 섞어서 하면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처음에 그렇게 하면 빡셀뿐더러 어차피 교양만 6과목 다 신청할 수도 없다. 보통은 편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공 36점, 교양 34점으로 알고 있다. 근데 그마저도 최근에는 토탈 140점에서 130점으로 내린다고 하는데 그것도 한 번 다시 알아봐야 한다. 방통대를 시작했던 이유는 나중에 혹시라도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을 다닌다면 더 좋은 학교에 편입할 수 있도록 일반 편입보다 학사 편입을 하기 위해서 시작했었고, 또 나는 언제든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적절한 조건이 있다면 갈 생각이다. 그래서 4년제 학사

[책 리뷰 38]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임다혜 작가 [내부링크]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인거 같다. 이전 포스팅했던 것처럼 감사하게도 유튜브 다독다독 이벤트로 받은 책이다. 다독다독에서 받은 책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감사합니다!유튜브에 작가님들이 나와서 인터뷰 하는데유튜브 커뮤니티에 질문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 m.blog.naver.com 덕분에 매일 조그맣게나마 수첩에 그냥 하루 일과를 적었다. 회사 일 계획은 다이어리에 적지 않고 회사 다이어리에 적었다. 그냥 사적인 것만 적고 싶었다. 버킷리스트가 실질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3개월이든 6개월이든 마감기한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 그래서 버킷리스트를 적은 후에는 우선순위를 매긴 후 언제 그것을 할 지 날짜를 적어보는 것이 좋다. 그럼 막연히 언젠가 하고 싶던 희망이 계획으로 바뀐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다이어리를 열어 해야할 일을 확인하고 그걸 몇 시에 할 지 컨디션에 맞추어 적어본다. 이렇게 하면 5분도 채 걸리지 않고 하루를 계획할 수 있다 그럼 오늘 쓰기로 한

[독서 리뷰 37] 변화하는 뇌 한소원 지음 [내부링크]

뇌 과학에서 사회성과 공감의 바탕이 되는 기제로 거울 뉴런을 많이 이야기한다. 거울뉴런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볼 때, 이렇게 두 경우 모두에서 활성화되는 세포로 뇌의 운동영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 사람들이 댄스 공연을 볼 때에 댄서들의 움직임을 내적으로 시뮬레이션하기도 하고, 그 공연의 캐릭터에 자신을 투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 실제로 춤을 추지 않더라도 시각적인 경험과 상상을 통해 활성화된 거울 시스템이 지속적인 경험에 의해 형성된다고 한다. 치매는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에게도 나타나고 신체적으로 다른 질병이 없는 경우에도 나타난다. 인지 퇴화를 늦추는 약도 나와있다. '6개월 간의 유산소 운동이 내측 해마의 부피를 2% 가량 증가시켰으며, 공간 기억도 향상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해마의 향상은 1~2년 정도의 노화를 되돌리는 격이다. 연구결과 운동을 장기간으로 할 경우에 뇌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더 높았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동반할 경

[독서 리뷰 36]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내부링크]

다른 것보다 이 책을 수식하는 말 중에 "민사고 학생들이 성경처럼 읽는 책" 이라는 문구에 꽂혀서 바로 구입해서 읽었다. 이 책은 스테디셀러인데 최근에 개정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동기부여, 자극받는, 쓴소리 영상이나 글들 읽거나 보았을거다. 물론 정말 자극받고 열심히 해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나부터가 그러니까. 모쪼록 책 내용 중 기억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글쓴이가 15살에 거울을 보며 비참한 생각이 들고 '나는 평생 얘를 데리고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솟아올랐습니다. P.40 이 문장은 나까지 충격이었다. 근데 저 아이는 열 다섯에 충격을 받았고, 나는 여전히 나를 믿지 못하는 어른이 되었다. 공부하지 않기에는 내 인생에 미안하니까 P.63 그래서 내가 최근에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지도 모른다. 내 인생에 미안함을 느끼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걸수도. 먼 훗날 내 인생을 되돌아 보았을 때, "내 인생은 빛나는

[책 리뷰 35] 라틴어 수업_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내부링크]

'Time flies' 는 라틴어 'Tempus fugit'의 단순 번역에 불과합니다. p. 124 로마의 첫 황제 Caesar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이거는 최근 노래 가사에서도 들어봤는데 분명 어디선가 들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카이사르가 했던 말이었다. Tantum videmus quantum scimus. 우리가 아는만큼, 그만큼 본다. 나는 매일매일 충분히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남은 생동안 간절하게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 두가지를 하지 않고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한 사람의 책꽂이에 꽂힌 책은 그 사람을 말해주는 단서라고들 합니다. 수 많은 책들 중에서 관심이 가고 읽고 싶어서 고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장식처럼 책을 꽂아둔 게 아닌 한 그 사람이 읽은 책은 그 사람을 말해주는 아주 좋은 도구라고 생각해요. P.273 우리가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내일로 미룰 수 있는 힘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웃음을 주는 내가 존재할 때 가능합니다. Hoc quoqu

[독서 리뷰 34]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내부링크]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멋있는 말이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9년간의 시절을 보내며 정직함만은 믿었던 정부.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는 댓글을 조작하는 사건이 있었다면 문재인 정부때는 팬덤정치에 본인들 스스로 나서서 어떤 기사가 올라오면 좌표를 찍고 댓글을 만들고 투표 수를 조작한다. 마치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여론을 형성해나가는 것이다. 빅브라더보다 스몰브라더가 더 무섭다는 걸 지금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느껴진다. "이니 라고 싶은 대로 다 해"를 보고, 문장이 주는 허탈감은 상상 그 이상이였다. 그 지지자들, 그 팬덤은 아직도 여전히 지지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지지자들인데.. 잘 모르겠다. 그 분들도 뭔가 느끼는 것이 있었다면, 현실에서 본인들이 지지하고 지켜내고자 했던 것이 고작 그런 것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볼만 하지 않을까. 애초에 도덕성과 선을 지

[독서 리뷰 33]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내부링크]

예전에 몇 번 본 적이 있는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엔 왜 이렇게 구독자가 많고 편들이 많은가 의아했다. 할머니가 나오는 걸 누가 볼까?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더 많을 텐데.. 근데 내 생각은 많이 빗나갔다. 수많은 댓글들은 돌아가신 할머니,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았고, 또 할머니의 구수한 사투리와 꾸밈없는 모습에 더 좋아하는 듯 보였다. 아무튼 이 책은 정말 가볍게 읽기 위해서, 부담 없이 읽으려고 구매했는데 의외였다. 정말 할머니의 '71살에 부침개처럼 바뀌어버린 인생' 이야기는 감동 그 자체였다. 이 책을 다 읽고 꽤나 오래 여운이 남았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사진을 보며 유튜브를 검색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다. 그 중 가장 눈물이 찡했던 영상은 다 커버린 자식들을 위해 장난감 사는 할머니의 모습이었다.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놀법한 장난감을 오십둘인 자식에게 선물하는 장면에서는... 많이 찡했다. 시간이 그렇게 오래 지나고도 그게 어머

[독서 리뷰 32]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 [내부링크]

기본적으로 이 책을 읽고, 정말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내 기준에 나는 어떤 정보를 검색하거나 블로그를 들어갈 때 대부분 일기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쓴 제목을 찾아 들어갔다. 블로그의 이름도 중요하고. 상업적으로 보이는 블로그명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의 제목은 '08/25 새로운 신입이 들어온 날' 약간 이런 식의? 그치만 이 책에서는 제목을 기사의 헤드라인 처럼 몇가지의 "키워드" 그 핵심 키워드 2~3개 또는 그 이상으로 제목을 만들으라고 한다. 그리고 일 평균 방문자 1,000명이라면 티스토리 기준 일 2~3달러의 수입이 생긴다고 한다. 일 방문 1,000명이면 한달 6만원~ 9만원 수입이 생기는 것. 생각보다 적다. 그렇지만 그만큼 일 방문 천명이 넘어가는 블로그도 많고, 그 이상을 버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틈틈히 글쓰기 공부한다 생각하고 1500자 이상. 최소 1000자 이게 공백 포함인지 아닌지는 모

[독서 리뷰 31] 죽은 자의 집 청소 [내부링크]

지난 번 읽었던 목차 독서법을 활용해 읽기 시작했는데 작가가 시를 전공해 목차를 읽고도 감이 안 잡히는 부분이 많았다. 벌써부터 목차 독서법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런 쪽의 책에는 적용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점.. 1장 홀로 떠난 곳을 청소하며 2장 조금은 특별한 일을 합니다. 무엇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고,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은 가끔하지만 '내가 죽고난 뒤에 어떻게 처리될까?'는 단 한 번도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 그저 누군가 발견해서 신고하면 그 이후에는 경찰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싶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는, 자살 현장에서 죽은 자의 직업과 자살을 감행한 도구가 연관되는 점이 있다고 한다. 낯선 것 보다는 익숙한 것, 일상에서 가까운 것을 자살 도구로 선택한다는 것이다. 랜선 케이블로 목을 걸어 자살한 IT 엔지니어, 중•고등학교 과학실, 연구실에 납품하는 실험용 약품을 본인의 팔에 꽂고 피를 토하며 자살한 사례. 농약을 마시고 자살했다는 내용은 뉴

[독서 리뷰 30] 목차 독서법 - 당장 실천 가능한 세상 심플한 독서 노하우 [내부링크]

먼저 2021년 새해를 맞아 무조건 처음부터 열심히 읽는 것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올해의 첫 책은 '목차 독서법'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먼저 책의 제목과 목차를 적어보고 시작한다. 1장 목차 독서법이란 1. 목차 독서법 그것이 궁금하다 2. 목차 독서법의 탄생 3. 목차 독서법이 필요한 이유 2장 목차 독서법을 해야 하는 이유 1. 한 번 적는다면 평생 기억할 수 있다. 2. 목차만으로 전체 내용이 들어온다. 3.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없다. 4. 적으면서 머릿속에 정리된다. 5. 하루 10분 목차 독서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6. 정답을 찾고 싶을 것이다. 7. 책의 핵심을 찾게 한다. 8. 목차 노트 한 권의 무한한 가치 3장 목차 독서법만이 가지는 차별성 ... 4장 목차 독서법 하는 방법 ... 5장 나만의 독서법으로 재탄생하다. ... 이하 생략 각 장에 소제목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당연한 것이지만, 소제목만 읽고 내용이나 하고자

[독서 리뷰 29] '오늘부터 돈독하게' - 나랑은 안 맞았던 책 [내부링크]

부자들의 공통 습관 아침 습관 부자 이 세가지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저자는 물을 끓여 마시는 걸로 아침에 눈 뜨면 하는 습관을 들였다. 몇 시에 일어나든 물을 끓이기위한 2분 동안 이불정리, 세수하기, 바닥에 머리카락 쓸기, 기지개 켜기 등 더 나아가서는 팔굽혀펴기까지 사소한 습관 하나가 아침의 기분을. 아침의 기분이 달라지니 하루의 시작이. 그 하루가 쌓이다보면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 . . 책을 다 읽고나니 생각나는 건 정치적인 얘기만 기억에 남는다. 굳이 본인의 정치 성향을 글에 담아야했을까.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시위한 것, 대학 졸업 후 직장 다닐 때부터 민노총 조합으로 활동 한 것, "내가 노동자였기 때문에 그쪽에 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조그만 치과에 일하면서도 직원들을 대신해 월급을 올려 달라, 인센티브를 달라 요구하며 나 홀로 노조위원장 행세를 했다. 하지만 솔직히 정치는 잘 몰랐다." 이게 무슨 말이지? 그냥 대깨문이라고 광고하는건가. 정치는 모르

[독서 리뷰 28] 서른 여섯번의 부자 수업 [내부링크]

돈이 스스로 오게하는 서른 여섯번의 부자수업! 구입하게 된 이유는 그냥 부자 수업을 받고 싶었고, 요즘 주식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돈 관련 지식을 쌓고 싶었다. 그리고 그냥 책 제목이 끌렸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말은 돈이란 '남한테 신세를 지지 않는 힘'을 가르키는 말이야. P.331 정말 공감되는 말이다. 내가 돈이 있으면 남한테 아쉬운 소리, 신세질 필요 없이 그냥 살면 된다. 그리고 손님은 왕이라는 말. 손님이 왕이라면, 사장은 노예인가? 노예의 가게에 줄을 서는 왕이라니? 상상이 가? 손님이100엔짜리 라이터를 구입하는 것도 손님의 입장에는 100엔의 가치가 있는 것이고, 점원도 같은 입장에서 100엔을 받은 것이니 서로 같은 가치를 주고 받은 것이다. 결국은 100엔짜리 라이터도 100엔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자취하는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돈을 어떻게 하면 아낄까를 고민을 많이 했었다. 내가 최소한의 사회 생활하는데 필요한 것들만 남겨두고 필요없는 소비는 안 하려

[독서리뷰 27] 습관 디자인 45 '잘 풀리는 1%습관' [내부링크]

잘 풀리는 1%의 사람은 자신이 유일무이한 존재임을 알고 있다. 먼저 이 책은 자기계발 서평단에 뽑혀서 성공하는 습관에 관한 책을 받고 읽게 되었다.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는 것은 그 누구보다 본인 스스로가 잘 알 것이다. 물론 항상 의식하고 살지는 않을 뿐이지. 본인의 희소가치를 생각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임을 기억하고 일이 잘 안 풀릴 때가 있으면 잘 풀릴 때가 있는 법처럼. 어려운 시기를 일시적인 상태임을 자각하면 충분히 극복하고 이겨내리라 생각한다.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고 소중한 나를 위해 어떤 습관을 만들어야할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간 관리에 대한 습관에서는 나 또한 항상 일 할 때 긴급 건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하지만 그 이외에 여러가지 할 일이 있으면 우선순위를 따로 정해두지 못하고 이거 조금 먼저 해놓고, 저거 해야지 하는 습관이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일만 벌려놓고 해결되는 일은 별로 없었다. 시간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것

[독서 리뷰 26]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리뷰라기보단 그냥 헛소리 [내부링크]

하루에 4시간도 아닌,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도 하루 14시간 일할때만큼 번다는 내용. 사실은 잘 모르겠다. 코로나 시대에 많은 기업에서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또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어떠한 손실이나 출근해서 일하는 것보다 나은 점도 있으니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같다. 하지만 제조업에서도 이게 가능할까? 물론 임원이나 기업의 CEO는 원격 근무나 화상으로 회의에 참가하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내가 하는 일만 봐도 직접 손으로 어떠한 과정이 있어야 만들어 내는 결과가 있는데 이런 점에서는 이 책의 내용과는 거리가 있어보인다. 나도 사실 그런 직업들이 매우 부럽다. 이 책에 나온 내용대로 아웃소싱을 해서 예를 들면, 거래처가 100군데 있어도 20곳에서 매출 80%를 차지한다면 나머지 80곳은 그냥 버리고 80%를 더 관리하고 신경 쓰면서 그것을 관리하는 인원을 아웃소싱해버린다. 좋은 말이다, 가능하다면. 이책에 나온 우리가 하는 가장 일반적인 업무들로 예시가 나오는데 인터

[독서 리뷰 25]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내부링크]

사실 아침형 인간에 대해서 다룬 책은 여러 권 읽었었다. 사실은 크게 따라하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고, 이런 종류의 책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한 번 알고싶었다. 유뷰트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찮게 본 김유진 변호사의 얘기를 책으로나마 경험해보고 싶었다. 아침형 인간에 대해 뇌 과학자 러셀 포스터가 말한 짤이 상당히 유명하다. 누구나 한 번쯤 봤을법한. 여러가지 각자의 주관이 다르니 본인에게 체감해서 맞으면 해보고, 아니면 안 하면 그만이다. 그렇지만 소위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흉내내보고 아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새벽 기상을 수월하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생긴 여유 시간에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 또한 추가 자유시간을 확보했다는 것을 큰 보상으로 여긴다. P.74 그리고 저녁에 잘 자고 아침에 잘 일어난다면, 충분히 새벽 시간은 가치있다. 그리고 다른 걸 떠나서 본인이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뭔가를 함으로써

[책 리뷰 24]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내부링크]

일을 시작하고 몇 년이 지나 서른이 넘으면 일에도 권태기라는 것이 찾아오고 만족도도 떨어져 삶이 무료해지기 마련이다. 뭔가 열정도 없고 특별한 일도 생기지 않고, 하지만 이대로 가다 보면 끝이 보일 거라는 불안감이 들면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다. "다 때려치우고 유학이나 갈까?" 늦공부가 힘든 일이라는 것도 알만한 나이지만, 지루함에 대한 돌파구를 내가 해보지 못한 것, 막연히 동경하는 생활, 정확히 말해 유학에서 찾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 뭘 공부하고 싶은지 모른다는 데 있다. ... 이들의 성공적인 유학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꼭 필요한 공부를 했다는 것. 무턱대고 유학 한 번 다녀와야지 하는 심정으로 떠난 게 아니라 할 일을 먼저 생각하고 거기에 필요한 과정을 밟았다는 점이다. 다 때려치우고 유학이나 갈까봐 P. 143 나 또한 유학을 늘 마음 한 켠에 고이 접어두고 경제적인 이유로 못 가고 지금은 갈 시기가 아니라고만 생각한다. 항상 가고싶어했지만, 정말

[책 리뷰 23] 두 번째 지구는 없다. - 타일러 라쉬 [내부링크]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건, 매일 출근시간마다 듣는 철파엠 덕분이다. 철파엠은 김영철의 아침 라디오인데,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라는 시간이 있어 그 시간에 영어 문장도 배우고 환경에 관한 책을 썼다고 해서 한 번쯤 관심을 갖고 있었다. 환경에 대해, 기후변화에 대해, 스스로 너무 무지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 또는 환경에 관한 주제로 토론을 하거나 각 팀별로 준비해서 발표를 했던 기억이 났다. 내가 준비했던 내용은 '대기오염'에 관한 자료를 준비하고 발표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도 별 관심 없이 자료를 준비해서 어떻게 잘 말할까만 고민했었다. '미세먼지라는 나쁜 표현'이라는 소제목이 있다. 우리는 대기오염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표현한다. 먼지란 사실 늘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이고 그렇게 크게 위기감을 주는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어감이 순화된 듯하다. 기후 변화도 마찬가지로, 지구 온난화 등과 같이 체감되지 않는 단어가 많아 기후 위기라는 표현을 쓰자는 주장

[책 리뷰 22] 어느 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 [내부링크]

우울증과 번아웃에 관한 책 요즘따라 무기력해짐을 느껴 구매해 읽게 되었다. 며칠 전에 읽은 JYP 책에서도 먹는 것을 유기농으로 무언가 첨가되고 가공된 것보다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본인이 체감한 내용을 작성한 적이 있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인공적인 음식은 우울증과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JYP 에세이가 떠올랐다. 몇 가지 내게 와닿았던 글귀를 적어본다. 당신이 참기만 할 수록 기회는 더 늦춰진다. 완벽한 직장은 어쨌든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제하는 사람은 이만하면 괜찮다 싶은 직장에 만족할 것이다. ... 왜냐하면 다른 직장도 더 나을 게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이 사람은 인생의 너무 오랜 시간을 불만스러운 일을 하면서 보낸다. P. 52 지금까지 잠들기 전에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보며 한 두시간 보내는 게 일상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그 대신에 예를 들어 오디오북을 듣는 습관을 들여보자. ... 보통 2~3주 정도

[책 리뷰 21] JYP책 무엇을 위해 살죠? [내부링크]

JYP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없었고, 사실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알고 있지 내 세대의 가수가 아니라서 그런가 특별하게 잘 알고 있지는 않았다. 그치만 전부터 힐링캠프나 라디오스카 등 타 프로그램에 나와서 하는 말들이 굉장히 철학적으로 들렸고, 우리가 왜 세상에 태어났는지 무슨 목적이 있는지, 왜 사는지 등 그런 고민들을 JYP 엔터 오너로서 일하면서 같이 고민하고 공부한다는 게 멋있어 보였다.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사랑을 위해 본인이 특별해져야하고 그 수준에 맞는 사람이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노력과 운이 잘 맞아 성공했다. 본문에도 나오지만 어떠한 일에 성패에 운이라는 요소는 꽤나 크게 다가온다. 물론 최선을 다 했을 때 얘기다. 회사가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공동체지만 가치를 중점적으로 가치공동체로 만들어가는 오너로써의 모습도 멋있다. 사실 성경에 관한 구절이 많이 나와 나처럼 관심없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성경 구절이 나오는 챕터는 재미 없게 느껴질거 같다. 건강과 관

[책 리뷰 20] 방통대 과제 철학의 이해 과제 '크리톤' [내부링크]

철학의 이해 과제 중 2번 문제인 플라톤의 대화편 중 <소트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중 자유롭게 한 권을 선택하여 A4지 1페이지 독후감 작성 하는 것을 선택했다. 사실 A4지 한 장 정도의 독후감은 그냥 막 써도 금방 나오는 거 같다. 말장난의 연속인듯한 소크라테스의 논변 그리고 탈옥을 권유하는 크리톤. 서로의 주장이 있었고, 서로가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소크라테스는 원칙주의이며, '법의 명령'과 '신의 명령' 이 상충될 때에는 더 상위 명령인 '신의 명령'을 따라야한다 라고 보인다. 그리고 소크라테스가 한 말로 유명한 "악법도 법이다"는 실제로 하지 않은 말이라고 한다. 번역하고 의미를 확장시키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 보인다. "~보인다." "~볼 수 있다." "보아야할 것 이다."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문장 끝이 주로 이렇게 서술되는데 이걸 계속 보면서 <내부자들> 영화가 생각났다. 아무튼 아카넷 출판사, 이기백 옮김 꼭 이 책을 사용해야하며 다른 출판사 다른 번역

방통대 철학의 이해 중간 과제물 [내부링크]

다음 두 문제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작성합니다. 1번 문제: 아래의 3가지 사항을 모두 작성합니다. 1) 교재 2강은 여러 철학자들의 다양한 인간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A4지 1 페이지로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교재 3강은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 교재 5강은 행복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번 문제: 플라톤의 대화편 중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중 자유롭게 한 권을 선택하여 정독한 후 A4지 1페이지로 독후감을 작성합니다. 나는 2번 문제를 선택했고, <크리톤> 플라톤 지음, 이기백 옮김, 아카넷 출판사 YES24에서 9천원. 한글 또는 워드로 작성 가능하고, 본문 인용 없이 본인이 읽고 느낀 독후감만을 쓴다.

방통대 영문학과 2학년 드라마와 영어듣기 중간과제물 [내부링크]

1. The Glass Mnagerie의 줄거리를 A4용지 2매 분량의 우리망로 작성하시오. (15점) 2. The Glass Mnagerie의 등장인물 중에서 한 명을 골라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한국 배우를 정하고 그 이유를 A4 용지 1매 분량의 우리말로 작성하시오. <과제 작성 시 주의사항> - 아래한글, MS Word 사용가능 - 아래한글 기준 글자 크기는 11, 줄간격 180%, 작성 분량 A4 용지 4장 (표지 포함) - 목차와 참고문헌은 작성할 필요가 없음 - 표절 또는 표절 허용 시 0점 처리함

방통대 중간과제물 '운동과 영양' [내부링크]

다음 1~5번 문제 모두에 답을 하시오. 1. 포도당이 무산소성 해당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할 경우 포도당 1분자에서 2ATP가 생성되고, 이때 근육 피로의 원인 물질인 ( A )이(가) 생성된다. A에 들어갈 말을 쓰고, ATP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무산소성 해당과정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6점) 2. 체내 여분의 포도당은 간과 근육에 다당류인 ( A )의 형태로 저장된다. A에 들어갈 말을 쓰고, 간과 근육에 있는 A의 체내 작용을 각각 설명하시오. (6점) 3. 운동 시 탄수화물과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정도를 저강도 운동, 중강도 운동, 그리고 고강도 운동으로 나누어 설명하시오. ( 저강도 운동: 최대산소 소모량의 약 30%, 중강도 운동: 최대산소 소모량의 약 65%, 고강도 운동: 최대산소 소모량 85%이상) (6점) 4. 운동 종료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휴식 시보다 산소소모량이 증가하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운동 후 초과산소 섭취량 또는 ( A )라고 한다.

[교양] 심리학에게 묻다 중간 과제물 [내부링크]

『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30점) 1)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 (10점) - 5장에 나오는 개념 중 우리 가족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2)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 (10점) - 7장에 나오는 개념 중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작성하기 (10점) <과제 작성 시 지시사항> 1. 표지 포함 A4용지 5매 내외의 한글문서로 작성 * 목차 페이지를 만들 필요는 없음 2. 글자 크기는 한글 11point 3. 본 과제는 교재를 그대로 표절해서 작성하는 경우 0점 처리함. 교과서와 강의 내용을 바

[교양] 취미와 예술 중간과제물 [내부링크]

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분석해 보고,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취미활동이 각광을 받게 될지 전망해 보시오. <과제 작성시 지시사항> - 아래한글, MS Word 파일 사용 - 글자크기 10 또는 11, 중간격은 기본으로 하여 A4기준 4매 내외로 작성 - 인용시 반드시 인용표시를 해 주어야 하며 표절은 허용되지 않음

경영학과 3학년 마케팅 조사 중간 과제물 [내부링크]

평소 관심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연구하기 위한 설문지를 아래 지시에 따라 만들어 보시오. (4쪽 내외-표지 미포함) 1. 교재의 설문지 예(66쪽)를 참고하여 지시문을 만드시오. 2. 개방형 질문과 이분형 질문을 포함한다. 3. 리커트척도, 의미차별화척도, 스타펠척도를 활용한 질문을 포함하고 질문마다 어떤 척도인지 명기하십시오. 4. 쌍대비교척도법, 순서서열척도법, 고정총합척도법을 활용한 질문을 포함하고 질문마다 어떤 척도를 활요하는 것이지 명기하십시오. 5. 응답자의 인구통계를 묻는 질문도 포함하십시오. <과제 작성 시 지시사항> - 과제물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니 반드시 수강하기 바람. - 한글 또는 MS 워드로 작성하여 제출. (글자 크기 11point, 줄 간격 160%). <참고문헌> 마케팅 조사 교재 및 워크북

[책 리뷰 19]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하십니까? -사장? 회사를 위해? Who are you working for? [내부링크]

현대 기업에서 가장 쓸모없는 사원이 부지런하면서 무능한 사람이라고 한다. 빠른 시장의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창조력이 놓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유능한 인재를 원한다. P.46 Part.2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소중히 여기십니까? -> 나는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일. 이런 일을 소중히 또는 가치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저 코로나시대에 취업하기 어려운데 적당히 타협해가며 들어온 게 아닐까 싶고, 막상 들어와서 경험해보니 생각했던 것과 다르고. 확실히 대답을 못하겠다 아직은. 어린이나 초등학생들에게 누구를 위해서 공부를 하는지 또는 누구를 위해 학교를 다니는지 물어보면 "선생님"이나 "부모님"을 위해서라고 답한다. 회사원도 마찬가지로 "대표"를 위해, "나보다는 회사"를 위해서 라고 대다수가 답을 한다고 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는데 필리핀에서 어학원 대표님이 물어봤다. "넌 누구를 위해 일하냐?" 당연하게 대답했다. "대표님을 위해서요." 그리고는 다른 어학원 매니저

[책 리뷰 18] 긍정의 배신 -동기 유발 산업의 등장 배경 [내부링크]

이 책에서는 한 때 어마어마한 인기가 있던 시크릿 책에 대해서도 나온다. '끌어당김의 법칙' 원하는 것을 반복해서 생각하다보면 저절로 이루어 진다는 것. 참 달콤한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 주술적 사고에서 비롯되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것들이 사실은 미국에서 기업들이 대규모 정리해고가 되던 때에 정리해고를 당한 희생자들과 정리 해고로부터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 불만을 전염시킬 시간을 주지 않고 별다른 소동이 벌어지지 않게끔 동기유발 강의라던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같은 기업에서 직원들에게 나눠주면서 하고자 하는 말은, 옛 치츠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분개하는 대신 허는 변화가 더 나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긍정적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곧 '맛있는' 새로운 새 치즈를 먹게된다. 이것이 정리 해고 희생자들에게 주는 교훈이다. p.167 결국은 본인 책임이라는 거다. 혹여나 '해고에 불만을 갖고 총기가 허가된 미국에서 총을 쏴갈기지는 않을까'

[책 리뷰 17] 남자의 물건_짧은 리뷰 [내부링크]

초반부는 재밌었고, 뒷부분 13인의 물건에 대해서는 읽다 지루해서 포기했다. 먼저, 에필로그에 아들이 군대 가는 날 훈련소 앞에서 아버지로서 느꼈던 감정. 본인이 군대 가는 날 그 당시 아버지가 어땠을지 생각해보지 못했다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어머니의 슬픔은 기억하는데 아버지가 어땠는지, 아버지는 어떤 기분이었을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서야 나의 아버지도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싶었다는 말이, 생각보다 오래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건 차범근의 '계란 받침대'. 독일에서 아침마다 빵을 사와 아침을 가족끼리 먹으며 보냈던 시간이 떠올려지는 물건, 계란 받침대. 나에게 그런 물건이 있을까 고민해보지만, 특별하게 아직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물건이라면 향수 정도이지만 뭔가 특별한 의미는 부여할만한 것 같지는 않다. 어떠한 물건이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며,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지.. 잠깐 고민해 봤다. 남자의 물건 저자 김정운 출

[책 리뷰 16] 하버드 30초 통계학 [내부링크]

읽다 보면 하버드에서 이런 걸 왜 연구했을까 싶은 통계가 참 많다. 예전에 알게 되었던 다양한 취미에 대해서 들은 것이 있는데, 어떤 남자는 여성의 신발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인 사람도 있고 나 또한 어렸을 때부터 그냥 예전 테두리 부분이 다른 동전을 수집했었다. 요즘이야 동전을 쓸 일이 거의 없어 모으지는 않지만 이처럼 참 다양한 각자의 취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이상하다고 생각할만한 연구도 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게이들의 이주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 흑인 부모가 해고되면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진다. 출퇴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던가. 특대 사이즈를 고르면 지위가 높아 보인다. 등. 물론 재밌어 보이는 연구도 있다. 개인 투자자가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5년 대형주 액티브펀드들의 68.6%가 S&P500에 못 미치는 수익률을 보였다. 투자자들이 가장 잘 저지르는 심각한 실수는 현재의 시장 상황에 근거해서 장기적인 예측

[책 리뷰 15-2]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내부링크]

생각보다 많은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영화나, 뮤지컬, 노래, 작품 등 그 지역에서 느끼는 것들이 많고 다른 책을 인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생각보다 읽을수록 나와의 거리감은 떨어졌다. 작가는 50이 넘은 독일 출신에 해외 각지에 친구들이 있고, 신문에 백만장자가 남자친구를 찾는다는 공고도 올릴 정도의 사람이다. 여유가 있다면 유행했던 한달살기를 1년동안 해보고싶다. 그 출발은 베트남 붕따우에서 해보고싶다.

[책 리뷰 15-1]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1월~8월) [내부링크]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때에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 밖으로 나가는 것 조차 부담스러워졌다. 그래서 여행 관련 책으로 대리만족이라도 하려고 읽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노트에 적어둔 것이 많아 두 개로 나누어 포스팅하려고 한다. 먼저 프롤로그부터 퀴즈 프로그램에서 상금을 탄 뒤 한 달마다 세계여행을 계획하고 여행하는 내용이다. 그렇게 1년간 여행을 12개국을 하는데 그동안에도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여행을 같이 한다. 그런 프리랜서 직업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부럽다. 저널리스트로 10일은 일하며 20일은 자유롭게 출근만 하지 않은거지 일은 여행중에도 하고 있었다. 내가 원한 건 아무것도 안 하고 노는 게 아니었으니까. p.32 시간, 공간, 돈, 논리와 상관없이 모든걸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어떻게 살겠습니까? 온종일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p.53 위와 같이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진다. 중국인들 99.9% 는 영어를 못한다.

[책 리뷰 14]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내부링크]

책 내용은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여행에 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은 아니였다. 나는 주로 혼자 여행했다. 여행을 좋아하기도 했고, 당장의 돈을 모으는 것보다 추억을 쌓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또 지나보면 그렇지도 않다. 퇴사 후에 책 한권을 가지고 여행하려던 때에 그렇게 계획이 틀어져버리고 그냥 방 안에서 여행 책이나 읽고있다. 가장 와닿는 문구였는데 이 얘기를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필리핀 친구한테 들었던 말을 책에서도 보게되었다. "You have your own timeline.. Don't be pressured by the society's standard." 누구나 자기만의 삶의 방식이 있으니 늦은 것도, 틀린 것도 알 수 없다. 사막의 모래에 갇혔을 때엔 타이어 공기를 빼고 차체를 낮춰야한다. 그러면 차가 모래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인생도 그렇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저자 카트린 지타 출판 걷는나무 발매 2015.07.30.

[책 리뷰 13]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경제적 자유 실현 프로젝트 [내부링크]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나라가 재앙수준이라 퇴사하고 여행 한 번 못가고 집에만 있는 게 참 아쉽지만 있는동안 책이라도 많이 읽어야겠다. 먼저 이 책은 누나한테 받아서 읽었던 책이다. 제목을 보고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필리핀 어학원 대표님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 취업을 할 지, 창업을 할 지 앞으로 고민해봐야 한다고. 그런 말을 들었을 때는 사실 대기업으로 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말고는 없었다. 그게 무슨 말인지는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이 책에서도 꼬집은 내용 중 하나지만, 앞으로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정년이 보장된다하더라도 50대 후반에는 은퇴할텐데 그 이후의 삶이.. 불행해질것만 같다. 그래서 월급 이외의 돈나오는 기계를 만들어야한다. 내가 회사를 그만 둔 이유는 상사의 갈굼, 불필요한 업무지시, 과한 업무량으로 인한 새벽퇴근, 주말출근, '앞으로 이 일을 꾸준히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고.. 일이야 어차피 돈 받고 하는 일이니까 업무량이 과도하게 많은건 밤을

[책 리뷰12] '90년대생이 온다' #1 마시멜로 이야기의 함정 (나 책리뷰블로거야) [내부링크]

먼저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사회에 나온 90년대생들 나 말고 다른 내 또래 사람들은 '어떻게 사회생활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에 읽어보게 됐다. 어렸을때부터 '마시멜로 이야기' 책은 베스트셀러여서 누구나 대충은 알고 있을거다. 마시멜로를 눈 앞에 두고도 안 먹고 참고 버티면 하나를 더 주는 그 이야기. 지금도 그렇지만 참고 버티는 게 미덕으로 여겨진다. 물론 어느정도 힘든 것도 버티고, 견뎌내는 것이 아무나 할 수 없기에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꼭 그렇다고 다 그런 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그냥 요즘 일 하면서 많이 느낀다. 이걸 참고 그냥 일해야 맞는건지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는 게 빠른건지. "버티는 게 이기는 거라"던 선배의 말에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신입부터 사회생활하면 다 힘들겠지. 각자의 자리에서 아등바등. 나 또한 마찬가지고.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출판 웨일북(whalebooks) 발매 2018.11.16.

[책 리뷰 11] 'SNS 홍보 마케팅의 신'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내부링크]

최근 바이럴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이 생겨 이 쪽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작년 처음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글쓰기도 연습해볼겸 파워블로거라고 하는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면서 나도 조금만 시간 투자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만큼 영향력을 갖는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특별히 어려울 건 없어보였다. 마케팅 책이라 그런지 목차부터 끌어당기는 느낌이 있었고 저자의 블로그, SNS 및 QR코드가 있어 본인 홍보 또한 책을 통해 하는 모습이 보였다. 책을 읽고 바로 포스팅을 했고, 매일 하루 방문자 수만 표기된 위젯만 사용했는데 방문자 그래프 위젯도 만들어 놨다. 저자도 처음부터 파워블로거를 목표로 하지 않았고 해외출장 및 여행을 다니면서 세계여행을 주제로 포스팅하다보니 어느새 인기있어지고 파워블로거가 되었다고 한다. 나 또한 처음 시작할 때는 주변 사람들을 홍보해주거나 혹시 몰라 나중에 내가 사업하게 된다면 이용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꾸준히 하다보면 처음 목표했던 것 보다 충분히

[책 리뷰 10] 일하는 마음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 /나의 면접스토리 [내부링크]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전에 쓴 글을 보면 "~할 것 같다." "~같다" 라는 말을 많이 썼는데 바로 위 문장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쓰려다 고쳤다. 책 내용보다 먼저 며칠 전 본 면접에서 겪은 일이고,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기업인데 압박면접이 심했다. 현실적으로 일어날 법한 곤란한 상황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대답으로 "~그럴 것 같다"고 대답했는데 바로 말꼬리를 "그럴 것 같다?" 라고 따라했다. 내가 부족해서, 자신이 없어서 그런 말투를 썼는데 생각보다 꽤 많이 쓰고 있다는 걸 면접을 통해 알았다. 높은 직급의 사람과 대화할때 조금 어려워한다는 것도 내 단점인걸 면접을 통해 알았으니 평소에도 그런 말을 지양하고 의식하고 있어야겠다. 책과는 상관없는 서론이 길었다. 아무튼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나는 '퇴사'를 하고 나서야 회사 밖의 세계와 만났고, 그곳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규정되지 않은 제각각

[책 리뷰 9]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노후준비는 생각해봤나? [내부링크]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다. 20대 중에 노후준비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사회 초년생으로서 회사에서 가입해주는 기본적인 국민연금만 알고 있지는 않을까? 기본적으로 누구나 노후를 위해 필요한 것은 '연금저축' 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굉장히 씁쓸한 부분이다. 55~60세까지 일을 하고도 100세 시대인 만큼 30~40년을 수입 없이 살아가야 하는데 생각할수록 살아있는 게 안타깝지 않을까 싶다. 이 부분에서 내가 1년 전에 했던 짓과 똑같다. 퇴사하고 혼자 해외여행 갔었던 일. 딱 1년 전 일인데 꿈을 찾아 퇴사한 건지, 뭘 찾으려고 퇴사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렇게 했어야만 했었다. 생각이 딱 그 수준에 머물렀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취업카페 인기글을 보면 키워드가 늘 비슷한 것 같다. '대기업 퇴사' , '연봉이 20대 중반에 x000만원인데 그만두고 싶다' , '돈이 다가 아니다' 등등 뭐 자랑하려고 쓴 글도 있겠지만 그런 트렌드가 보인다. 나 또한 그랬었고

[책 리뷰 8]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엄청 몰입해서 본 책! [내부링크]

이 책을 처음 읽었던 건 군대에 있을때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라는 책을 처음 읽고 마구잡이로 읽었던 책 중에 하나였다. 보통은 틈틈히 쉬는시간마다 읽었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굉장히 빠르게 몰입되어서 읽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다. 이런 느낌은 이 책이 처음이였다. 닥치는 대로 부딪쳐 봐. 무서워서, 안 해본 일이라서 망설이게 되는 그런 일일수록 내가 찾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이 문구를 읽고 내가 떠올렸던건 "워킹 홀리데이" 겁이 나서, 가고는 싶지만 망설이게 되는 '그런 일'이 나에게는 워킹 홀리데이다. 과연 내가 찾는 길일까 싶다. 모험하고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현실에 안주하고 가장 무난해 보이는 길을 선택하기 때문.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저자 하야마 아마리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2.07.20.

[책 리뷰 7]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이 책을 읽고 다 갖다 버리기 시작했다. [내부링크]

오래간만에 정말 몰입해서 읽었던 책이고, 생각이 복잡하고 늘 어지럽던 내 방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준 책이다. " 술은 행복을 주는 것 아니라 불행을 일시 정지시킬 뿐이다 " "네 직업이 곧 너인 건 아니야"라는 글귀를 보고 김어준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김어준의 직업은 김어준이라던. "어차피 인생은 비정규직" 물건에 집착하게 되면 본질을 잃게 되는 것 같다. 필리핀에서 생활할 때 가장 큰 컬처 쇼크는 거의 대부분 베트남 매니저를 통해서 느꼈는데 그중 하나가 그도 미니멀리스트였다. 옷도 낡은 옷 몇 개가 전부였고, 뭐든지 새로 사는 것보다 가지고 있는 것들로 해결하는 모습과 돈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친구한테 배울 점이 참 많았다는 걸 지나고 나서야 생각한다. 나중에 집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이 방 하나를 서재로 만들어 그럴싸해 보이는 베스트셀러나 나의 관심사에 관한 책들로 가들 채우고 싶은 허세가 가득했었다. 지금도 내 책장엔 수많은 정치인, 언

[책 리뷰 6] 1일 30분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내부링크]

생각보다 쉽게 잘 읽혀졌다. 무엇보다 1일 30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공부법이지만 직장을 다닐 때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30분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은 글귀는 '공부에는 타이밍이 중요해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바로 하는 게 좋다' 는 것이였는데 공부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요즘 운동을 나름 꾸준히 하고 있는데 그전엔 늘 살 찌워야지, 운동해야지 생각만하다가 필리핀에서 만난 선생님이나, 베트남 매니저를 보고 좀 많이 느꼈던 것 같다. 해야겠다는 걸.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뭔가를 새로이 시도하거나 오래된 습관을 끊으려고 할 때, 평소엔 죽어도 안되다가 급 하고싶을 때. 정말 하고 싶어질 때가 언젠간 오는 것 같다. 그 타이밍 잘 맞춰서 습관을 다시 만들어가면 좀 더 나은, 바뀐 모습으로 살지 않을까 싶다. 책 제목처럼 1일 30분씩.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자기 투자하는 일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바르게 갖춰지지 않을까 싶

[책 리뷰 5] '치앙마이 카페 스토리' (feat.호주노예Joe) [내부링크]

커피에 관심이 1도 없었는데 우연찮게 본 유튜버 '호주노예Joe'를 보면서 호주든 어디든 워킹홀리데이로 나가면 바리스타 일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그래서 관심 1도 없는 바리스타에 대해 관심을 갖고나니 카페에 가서도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본다. 치앙마이하면 떠오르는 "휴식"의 이미지에 걸맞는 카페라 도시에 있는 프렌차이즈 카페와는 개념 자체가 다른 것 같다. 카페라는 공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고, 하나의 의미로 규정되지 않고 여러가지 의미가 부여될 수 있어 좋다. "커피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도 하고, 긴장된 분위기도 편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음료" 라고 하는데 이건 좀 억지같다. 3장. Hand Kraft Cafe 아내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Loung 사장은 "아침에 일어나 서로 웃어줄 수 있는 것,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사랑" 이라고 주장한다. 굉장히 여유로움도 느껴지고, 원래 바리스타란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관심을 갖으려

[필리핀 어학연수 필수! 준비물] 꼭 챙겨야 할 것들 6개월 짐 싸기 [내부링크]

나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6개월 동안 짐을 챙겨간 것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아시아나 수화물이 23kg이었는데 내 캐리어는 21kg이 채 안 됐었다. 6개월치 짐을 챙기다가 아무렴 필리핀인데 거기서 사는 게 더 저렴하겠지 생각하고 갔는데 생필품(치약, 칫솔, 비누 등등) 물론 엄청 저렴한 게 있긴 하다. 현지 사람들이 이용하는 비누를 써도 되지만 나는 굳이 그러고 싶지 않아서 조금 괜찮은걸 고르다 보면 한국과 그렇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 이 사진은 필터를 교체하고 물 켜본 직후인데 확실히 불순물들이나 여러 가지 무언가가 보이는 게 확실히 깔끔하진 않다. 한국에서는 이런 거 안 써봐서 원래 이런 건지 잘 모르겠다. 학원에서 생활할 때 다른 대만, 중국, 베트남 등등 다른 국적 학생들은 이런 걸 챙겨오는 걸 한 번도 못 봤지만 한국 가족들은 거의 필수 아이템처럼 샤워필터는 물론이고 세면대 수도꼭지 필터도 교체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많이 봤다. 예민하고 깔끔 떤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

[필리핀 클락] 필리핀 6개월 어학연수 짧은 후기 [내부링크]

6개월 참 빠르다. 24주 하고도 2주 연장해서 살았으니 돌아보면 잘 했던 것보다 아쉬운 점이 많다. 여기에 다시 돌아오고 싶지만. 공부도 하고 돈 벌어야지. 출국하는 날, 처음으로 라운지에 가서 먹을 음식이 없어 맥주랑 와인만 엄청 마시고 도착해서 3일 동안 속이 안 좋아서 아무것도 먹질 못했던 기억도. 그냥 별것도 아닌 거에 크게 고민했던 일도. 그래도 많은 걸 얻어 간다. 여기저기 많이 아프기도 아팠고, 영어실력도 6개월 살면 늘었냐고 물어보는데 지금도 대화하다 보면 가끔 막힐 때도, 못 알아듣을 때도 많고. 돈벌이만 됐다면 다른 지역에서 또 이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

2019.02.11 월요일 페소/달러 환율 Exchange Rate [내부링크]

페소 가치가 상승하는지 계속 내려간다. 항상 내가 환전할 때는 폭망이다. 올라가겠거니 했더니 계속 내려가서 그냥 116달러만 환전하고 왔다. 3페소 주고 6천페소 받아왔다.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여행 #필리핀가볼만한곳 #워킹스트리트 #클락풀빌라 #클락골프 #팔라완 #수빅 #마닐라 #해외인턴십 #해외여행 #동남아여행 #세계여행 #필리핀맛집 #페소 #달러 #환율 #환전 #달러페소환율 #필리핀돈 #세부 #바기오

앙헬레스 마퀴몰 TIMEZONE 오락실 옆 FUN RIDER 5D [내부링크]

마퀴몰 3층에 위치한 영화관 쪽에 TIMEZONE 오락실이 있었고, 그 옆에 FUN RIDER 5D 타는 곳이 있었다. 입장권은 TIMEZONE 안에 가서 5D 라이더 따로 결제해와야한다. 여러가지 고를 수 있는 다양한 맵이 있었다. 인당 60페소여서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탔는데 역시 싼 게 비지떡이다. 5D를 전에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탔었는데 물론 비교자체도 안되지만 너무 허접했다. 그냥 딱 60페소 값어치 하는 것 같았다. 굳이 또 안에 카메라가 있어서 밖에서 타고있는 사람들 모습도 구경 가능하다.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여행 #필리핀가볼만한곳 #워킹스트리트 #마퀴몰 #필리핀한달살기 #세부 #바기오 #마닐라 #수빅 #딸락 #바콜로드 #일로일로 #필리핀자유여행 #필리핀나홀로여행 #필리핀나혼자여행 #동남아여행 #세계여행 #동남아 #필리핀패키지 #여행 #망고 #필리핀

앙헬레스 네포몰 맞은편 로컬 과일가게 위치 [내부링크]

위치는 네포몰 메인 입구에서 나와서 그대로 두 블럭정도 걸어가면 네포몰 근처 과일 가게가 나오는데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이고 가게되면 깔라만시도 얻어오고 과일 상태도 괜찮은 편이다. 동그라미 친 저 위치에 과일가게가 있고, 대부분 천막치고 있어서 근처에 가면 금방 과일 가게인지 알 수 있다. #필리핀 #필리핀여행 #앙헬레스 #클락 #클락앙헬레스 #네포몰 #뉴포인트몰 #필리핀자유여행 #마닐라 #바기오 #세부 #보라카이 #보홀 #필리핀클락 #필리핀앙헬레스 #필리핀몰 #필리핀과일가게 #앙헬레스과일가게 #로컬과일가게 #열대과일 #필리핀망고 #망고 #망고스틴 #바나나 #포멜로 #자몽 #과일 #필리핀과일 #필리핀한달살기 #클락풀빌라

Coffee bean Tea Leaf Sardine & Feta Wheat pandesal 판데살 [내부링크]

Sardine 뜻은 정어리인데 주문하기 전부터 알고는 도전해봤는데 역시나 토할뻔했다. 생선의 비린내가 빵에서 나서 그냥 겉에 바삭한 부분만 먹고 버렸다. 망고 스무디 Reg 175페소 빵 85페소로 총 260페소 고급스럽기만하고 별로였다. 늘 실패할 걸 알지만 그래도 늘 도전해본다. 멍청하게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마닐라 #커피빈 #필리핀커피빈 #판데살 #바기오 #필리핀클락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필리핀빵 #필리핀브레드 #필리핀판데살 #pandesal #필리핀커피 #필리핀카페 #smmall #Philippine #sm #Angeles

01.21.2019 필리핀 현재 페소 환율 [내부링크]

최근 계속 52.00에서 52.10 사이였는데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금방 올라갔다.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여행 #필리핀가볼만한곳 #워킹스트리트 #필리핀환율 #필리핀현재환율 #페소 #페소달러 #달러 #페소원 #원페소 #smt #sm텔라바스타간 #필리핀환전 #환전소 #페소환전소 #페소환전 #페소달러환전 #필리핀에서환전하기

필리핀 AuntieAnne's 앤티앤즈 프레즐 [내부링크]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세부 #보라카이 #보홀 #세부자유여행 #보라카이자유여행 #클락여행 #클락투어 #필리핀클락투어 #클락여행 #클락투어 #앙헬레스여행 #앙헬레스투어 #프레즐 #어학공부 #영어공부 #sm몰

필리핀 어학연수 +147일차 Scrabble game [내부링크]

사실 이 게임은 룰대로 한 게 아니라 처음이라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다보니 룰을 따르지 않았다. Scrabble game 먼저 Scrabble 뜻은 to try to find or do something very quickly, usually by moving your hands or feet in an uncontrolled way 이 지루한 5개월차 어학연수생한테 나름의 재미를 선사해준 게임 #필리핀 #scrabble #보드게임 #필리핀보드게임 #스크래블게임 #스크래블 #클락 #필리핀클락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마닐라 #어학원 #어학연수

[클락 WE 아카데미] 클락 어학연수 소개 WE ACADEMY [내부링크]

WE ACADEMY IN CLARK 앙헬레스시는 마닐라가 위치한 루손 섬의 중부 팜 팡가주에 속해 있는 도시로서 남북으로 마닐라와 바기오를 잇는 메인 고속도로와 동서로는 클락에서 수빅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의 교차점에 위치한 핵심 도시입니다. 또한 클락 국제공항이 있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수빅과 더불어 클락은 특별경제지구(CDC)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외국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 클락은 국제공항의 확장과 고속도로의 편리성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어학연수 지역으로 새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클락 지역은 다양한 국제학교와 사립학교가 있으며, 항공대학 , 필리핀 대학 등의 캠퍼스 가 옮겨오고 있는 교육 도시이기도 합니다. WE ACADEMY는 클락 국제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맞은편에 국제학교, 주변에 필리핀 사립학교와 중국학교 등 많은 학교들이 위치하고 있는 교육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최상의 학습조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WE ACADEMY FUNCTION HALL 학

[필리핀 클락 어학연수] +145일차 코리안 넘버원 베이커리 [내부링크]

이제 가는 날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주말을 좀 알차게 보내고 싶어진다. 그래봐야 어학원 주변 돌아다니는건데 그나마 친구가 생겼으니 가이드 역할도 해주고 그동안 혼자서는 못가본 곳도 가보고 나름 나쁘진 않다. 5개월이 넘게 여기 살았는데 한식을 그리워할 틈이 없었다. 왼쪽은 생크림이 들어간 크림팝 8개에 100페소 오른쪽은 찰치즈인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항상 빵집에 들리게 되면 생크림 들어간 저 빵만 사먹었는데 찰치즈도 맛있었다. 여기 몇 번 방문하는 동안 그 누구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아마 고객용인거 같다.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네포몰 #뉴포인트몰 #필리핀연수 #필리핀여행 #필리핀가볼만한곳 #어학연수 #클락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 #클락어학원 #어학공부 #영어공부 #필리핀 #세부 #필리핀자유여행 #보홀 #보라카이 #팔라완 #세계여행

[필리핀 어학연수 +144일차] 앙헬레스 뉴포인트몰 밀크티 전문점 'OWL' [내부링크]

앙헬레스 뉴포인트몰 시애틀 커피숍 옆에 있는 밀크티 전문점 OWL 지나다니면서 봤지만 항상 사람이 많았다. 필리핀 현지인들은 밀크티를 굉장히 좋아한다. 안에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좋고 오키나와 밀크티가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 셀러라고 한다. 왼쪽이 마차 밀크티 오른쪽이 오키나와 밀크티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필리핀 선생님이랑 같이 다녀서 이런 사진을 쉽게 얻었다.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랑 여행이나 같이 다니면 블로그용 사진을 얻을 수 있어 좋다. 이 선생님이랑도 남은 주말 3번 뿐인데 그 중 하나는 공항픽업이 있어서 같이 여행은 못 갈 거 같고, 가기 전에 주말을 이용해 같이 술을 마시던 한 번쯤 따로 만나야겠다. Thank you Bapang Ssam #필리핀 #밀크티 #뉴포인트몰 #앙헬레스네포몰 #필리핀어학연수 #클락어학연수 #세부어학연수 #바기오어학연수 #세부 #필리핀앙헬레스날씨 #필리핀클락골프 #owl #필리핀앙헬레스여행 #동남아여행 #보홀 #자유여행 #나홀로여행 #보라

[필리핀 버거킹] 와퍼, 주니어와퍼 가격과 PWD의 의미 [내부링크]

주니어와퍼 가격은 햄버거만 79페소 (약 1700원 정도) 세트 105페소 (약 2300원 정도) 한국이랑 비교하면 정말 저렴한 편 아이스크림, 햄버거, 스테이크는 여기와서 정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서명때문에 가려졌지만 카운터에 "SENIOR CITIZEN AND PWD LANE" 이라고 쓰여있는데 PWD는 Persons With Disability로 장애인과 노인들은 먼저 주문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에 주문하러 줄 서 있는데 어떤 노인분이 앞으로 새치기하듯 가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먼저 주문하는 걸 보고 뭔가 대단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단순 노인공경 차원에서 먼저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였다. 이런 혜택을 주는 것이 필리핀식 복지인가 싶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걸 굳이 사기업에서 할 필요가 있나 싶다. #필리핀 #필리핀여행 #필리핀가볼만한곳 #필리핀햄버거 #필리핀버거킹 #pwd #pwdlane #클락 #필리핀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

필리핀 NISSIN 컵라면 & 콜라 가격 [내부링크]

필리핀 컵라면은 보통 25페소 (약 550원정도) 가격대비 나쁘진 않지만 자주 먹지는 않았다. 짬뽕 컵라면만 33페소 (약 700원 정도) 그나마 내 입맛에 맞는 것 같다. 그다지 맵지는 않고 면이 얇아서 좋았다. Nissin 필리핀 컵라면은 스프가 안에 뿌려져있는데 이미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생각보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은 아니다. 콜라는 펩시 59.25페소 코카콜라 60페소로 별 차이가 없이 약 1300원이였다. #필리핀 #필리핀간식 #필리핀물가 #필리핀컵라면 #필리핀컵누들 #nissin #nissin컵누들 #nissin컵라면 #필리핀컵라면후기 #필리핀컵라면가격 #필리핀콜라 #필리핀콜라가격 #필리핀한달살기 #필리핀여행 #클락 #필리핀클락 #세부 #보라카이 #세계여행 #동남아여행 #앙헬레스 #필리핀앙헬레스 #앙헬레스여행 #네포몰 #뉴포인트몰 #앙헬레스네포몰 #앙헬레스투어 #필리핀라면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2019.01.07 필리핀 페소환율 Exchange rate [내부링크]

1달러에 52페소로 4일 전만해도 52.3페소 였는데 또 떨어졌다.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네포몰 #뉴포인트몰 #필리핀연수 #필리핀직장인어학연수 #클락투어 #필리핀여행 #필리핀환전 #필리핀환율 #필리핀자유여행 #필리핀페소 #페소달러 #달러페소환율 #필리핀한달살기 #필리핀환전하기 #필리핀투어 #smmall #sm몰 #sm몰환전소 #smmall환전소 #필고 #앙헬레스여행 #클락여행

필리핀 망고, 바나나 1월 가격 (앙헬레스 네포몰 기준) [내부링크]

이 쪼끄만, 손가락만한 크기의 바나나는 이렇게 한 묶음에 25~40페소 (약 550 ~ 900원정도) 1kg당 55페소 일반적인 바나나는 1kg당 82페소로 (약 1800원) 이거는 사먹을 일 없으니 패스 요즘 망고 시즌이 아니라 가격이 비싼 편이다. 마트에서 1kg당 200페소 (약 4,300원) 현지 과일 가게에서는 1kg당 170페소 정도 (약 3,700원) 잡다하게 넣은 과일이 많은데 딱히 끌리지도 않고 위생적으로 별로일 것 같아 시도는 안해봤다. #필리핀망고 #망고 #그린망고 #필리핀바나나 #바나나 #필리핀과일 #필리핀과일가격 #필리핀바나나가격 #필리핀망고가격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앙헬레스 #앙헬레스여행 #앙헬레스골프 #필리핀앙헬레스 #필리핀클락 #클락 #필리핀한달살기 #필리핀연수 #필리핀가족연수 #필리핀마트과일 #필리핀마트 #네포몰 #뉴포인트몰 #필리핀마트과일가격

필리핀 스타벅스 메뉴 가격 (필리핀 어학연수 132일차) [내부링크]

카페에서 조각케익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카페는 주로 갈 데 없어서 가거나 시간 때우러 잠깐 있는 경우가 많아서 먹을 생각조차 안해봤던 것 같다. 한국에서나 필리핀에서나 스타벅스는 잘 안가서 물론 한국보다는 저렴한 편이지만 어느정도 가격 차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때도 SM MALL 안내해드리러 갔다가 어머님들이 사주셔서 녹차라떼 마시고 왔다. 녹차라떼 그란데 사이즈가 170페소 약 3600원정도 그리고 평소엔 주문할때 어떻게 말하고 뭘 물어볼까 긴장하고 있어서 몰랐는데 어머님들이 카페에서 일하는 남자는 잘생겨야 뽑힌다고 들으셨다는데 뭐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그렇게 듣고보니 남자들이 다 젠틀하게 생겼었다. #필리핀 #스타벅스 #필리핀스타벅스 #필리핀그린티라떼 #그린티라떼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컨 #smmall #필리핀여행 #동남아여행 #세계여행 #필리핀스타벅스가격 #필리핀커피가격 #앙헬레스여행 #필리핀앙헬레스 #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필리핀한달살기

[오늘의 페소 환율] 2019.01.02 (수) 페소환율 SM TELABASTAGAN 1달러에 52.25페소 [내부링크]

아마도 내가 돌아가기 전까지 페소가 상승할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냥 작년 10월에 54페소 찍었을 때 더 오르겠지 싶었는데 계속 떨어져서 거의 최저점 찍고 다시 조금씩 2019.01.01 어제보단 0.05페소 상승했지만 앞으로 한달 남았는데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한화는 1원당 0.0390으로 항상 변동이 없다 #페소환율 #페소 #smmall환전소 #sm환전소 #필리핀환전소 #페소환전 #환전 #달러페소환율 #페소달러환율 #smmall #Philippine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페소 #필리핀환전하기 #오늘의환율

[필리핀 6개월 살기] 어학연수 +130일차 SM MALL CINEMA, 일상 [내부링크]

2019년 첫 날 베트남 매니저와 같이 SM TELABASTAGAN 다녀왔다. 영화시간표를 대충 보고 재밌는 영화가 없는 것 같아 시간표만 찍고왔다. 작년 신과함께2 본 게 처음이자 마지막인듯 싶다. 재작년 학교 종강하는 날, 마닐라로 혼자 떠나서 15일간 여행했을 때 제일 가고싶었던 'Let's FACE it' 필리핀 페이셜 마사지샵으로 유명한데 한 번 가고 동남아구나 느꼈었다. 그때 무슨 맛사지를 받았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생각보다 비위생적으로 관리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여기서는 한인타운도 가깝고, 물론 가격은 두 배 이상이지만 훨씬 한국보다 저렴하고 괜찮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슈퍼마켓 들어가는 입구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항상 우베 아이스크림을 사먹는데 20페소 약 450원 정도 한국가면 다른 것보다 우베가 제일 많이 생각 날 것 같다. 색도 예쁘고, 맛있고. 무엇보다 아이스크림은 세븐일레븐에서도 15페소면 소프트콘 사먹을 수 있다. 어학연수 오기 전에

[필리핀 앙헬레스 마퀴몰] 아이들이 놀기 좋은 Snow Playground [내부링크]

마퀴몰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벤트처럼 눈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 가격은 15분에 100페소 이 작은 공간 안에서 눈을 만드는 기계로 계속 얼음을 만들고 안에서 아이들은 장화를 신고 놀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대부분의 필리피노가 눈을 본 적이 없어서 아이들에게는 나름 신선한 경험이 될 것 같다. 안에 아이들이 2명 있었는데 신기해하는 걸 보면서 나 또한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전에 친했던 태국인 친구가 미국에서 처음 눈을 봤다고 신기해하는 장면이 떠올랐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그렇게 당연하게 받아드릴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필리핀 #필리핀마퀴몰 #필리핀마트 #마퀴몰 #marqueemall #marquee #동남아여행 #세계여행 #필리핀이색 #필리핀여행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한달살기 #클락 #앙헬레스 #발리바고 #필리핀클락 #필리핀앙헬레스 #필리핀가족연수 #필리핀아이들 #필리핀어학원

[필리핀 앙헬레스 이탈리안 식당 솔쿡] Sol Cook Restaurant [내부링크]

위치는 어학원에서 한인타운 가는 길에 있고, 카페 디아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솔쿡 레스토랑 필리핀 팜팡가 앙헬레스 가게가 생각보다 깔끔하고 세련돼 보였다. 레스토랑 메뉴 고르곤 졸라 피자 그리고 토마토 파스타 파스타랑 피자는 여자랑 가지 않는 이상 굳이 남자끼리는 거의 가지 않아서 되게 오랜만에 먹었다. 현지인도 꽤 있었지만 손님들은 주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보였다. 가게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음식도 좋고 데이트하기엔 좋은 장소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는 두 번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필리핀 #필리핀앙헬레스 #필리핀여행 #한인타운 #필리핀한인타운 #필리핀파스타 #앙헬레스파스타 #앙헬레스피자 #앙헬레스스테이크 #필리핀앙헬레스 #필리핀클락 #클락 #동남아여행 #세계여행 #필리핀레스토랑 #앙헬레스레스토랑 #앙헬레스맛집 #앙헬레스식당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 #클락어학원 #앙헬레스어학원

[필리핀 앙헬레스] Marquee Mall 'SUBWAY' 6인치 서브웨이 샌드위치 120페소 (약 2500원) [내부링크]

메인 입구로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왼쪽으로는 푸드코트가 있고 직진해서 가다 보면 서브웨이가 금방 보인다. 필리핀에 서브웨이가 있을 줄 몰랐다. 한국에서도 도시에나 있는 서브웨이를 여기서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전에 친구들끼리 면접 보러 갔다가 터미널에 서브웨이가 있어서 면접 끝나고 다 같이 정장 입고 먹었던 것도 생각나고, 1차에서 떨어진 친구를 위해 2차 면접 끝나고 촌 동네엔 없는 서브웨이를 사다 준 적도 있는데 사실 별거 아닌 건데 우리 동네엔 없는 거니까 괜히 또 집착하는 것 같다. 치킨 데리야끼에 6인치 빵 선택하고 야채 전부 다 선택하니까 120페소 약 2500원 정도 한국에서는 얼마주고 사 먹었는지 잘 모르겠다. 별생각 없이 footlong 선택했다가 너무 커서 6인치로 바꿨다. 치킨 데리야키를 선택했는데 사실 그중에선 제일 맛없어 보였다. 항상 야채 선택할 때에는 긴장한다. 한국에서도 서브웨이 가면 어떤 조합으로 해야 맛있을까 고민하고 이거저거 선택

앙헬레스 뉴포인트몰 근처 식당 "De GRILLSIDE" Gustav Cafe 바로 옆 [내부링크]

여기를 벌써 세 번째 가봤는데 사실 맛있어서 간다기보다 포켓스탑이 2개가 같이 있어서 식사 하면서 5분마다 돌리려고 가게됐다. 나름 맛도 나쁘지 않고, 괜찮지만 굳이 추천까지는 하지 않는다. Grilled liempo liempo는 pork belly 그냥 삼겹살이다. 삼겹살 맛이야 다 아는 맛인데 저 소스가 굉장히 맛있었다. 치킨처럼 처음가는 곳에서 주문해도 크게 실패할 확률이 없는 음식이라 좋다. Sizzling half chicken 치킨 소스가 정말 별로였는데 구운 삼겹살에 같이 나온 소스랑 같이 먹었다. 이렇게 두 개 주문해서 약 9000원 정도 한끼 치고 비싸게 먹었지만 하루 3끼 학원 밥 먹으니 한 끼 정도는 나가서 먹어야 기분전환도 하고 괜찮은 것 같다.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여행 #필리핀가볼만한곳 #네포몰 #뉴포인트몰 #앙헬레스네포몰 #앙헬레스맛집 #세계여행 #

2018.12.29 페소 달러 환율 Exchange rate in Marquee mall [내부링크]

생각보다 너무 많이 떨어졌다. 엊그제 네포몰 근처 환전소에서는 1달러에 52.35 페소였는데 마퀴몰에서는 52페소도 안되는 51.45페소 환전소마다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이렇게 큰 차이는 본 적이없는 것 같은데 환전은 다른 곳에서 해야겠다.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필리핀여행 #필리핀가볼만한곳 #일상 #앙헬레스여행 #환전 #환전소 #페소환전 #페소달러환전 #달러환전 #페소가치 #마퀴몰 #마퀴몰환전소 # 필리핀페소 #페소현재환율 #페소환율 #환율 #필리핀환전소

[클락 WE 어학원] '내가 생활하고 있는' WE ACADEMY 필리핀 어학연수 [내부링크]

현재 어학연수 중인 WE academy 어학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어학원 사무실입니다. 처음 오시면 오전 8시에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학생 오리엔테이션과 학원 투어를 하고나면 오전 일정은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심카드와 환전을 도와드리기위해 학생매니저가 동행해 SM 몰을 가서 환전하는 위치와 심카드 그리고 프로모 등록을 도와드립니다. 오후 4시쯤 몰에서 돌아오시면 수업 시간표와 교재 및 학생들 레벨과 학생증이 발급되어 나옵니다. 학원 강의실 내부입니다. 1대1 강의실과 그룹룸이 있으며, 시간표를 잘 체크해 강의실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식단입니다. 식사는 주로 한식 위주로 나오고, 일주일에 한 번씩 한국인 셰프가 와서 필리핀 셰프에게 한식을 가르쳐주기때문에 완벽하게 따라하진 못하더라도, 학생들 대부분이 만족하며 식사하고 있습니다. 보통 수업이 끝난 후 수영 강습을 받거나, 골프 연습을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이처럼 영어 공부뿐만 아니라

필리핀 어학연수 일상 +123일차 <공항픽업> 엄청 붐비는 클락공항 [내부링크]

이제 1월부터 본격적인 겨울캠프가 시작되는데 1월 1,4,6일 공항픽업 나혼자 가야한다. 성수기 시즌이긴 한가보다. 사람도 많아지고 원래 계획보다 일찍 방을 쉐어해야 할 것 같은데, 선택권도 없고, 최대한 늦게 룸메이트가 생겼으면 좋겠다. Bay4 가까운 쪽에 서서 오시는 분들을 찾아야 하는데 연말이고 사람이 많다보니 굉장히 어렵다. 게다가 상대방을 모르니 그냥 학원 팻말과 이름이 적힌종이를 계속 들고 있어야 한다. 지금은 잔디밭 안에 못들어가게 울타리처럼 만들어놨는데 저번주까지만 해도 없어서 그 안에 들어가서 최대한 눈에 띄게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일찍 가서 자리를 잡아야한다. 벌써부터 걱정이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대부분 새벽 도착이기 때문에 그 날은 공항 픽업 가기 전까지 잠을 못자고 새벽 늦게서야 잘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가장 빠르지만 다른 항공사는 02:35분 도착도 있어 사실상 학원 도착하면 새벽 4시가 넘는다. 전에 일하면서도 밤낮 바뀌는 걸 굉장히

앙헬레스 한인타운 배달가능한 중식당 Mr. Wang Chinese Restaurant 짜장면, 짬뽕 [내부링크]

미스터 왕 중국식당 Don Juico Ave, Angeles, Pampanga, 필리핀 위치는 앙헬레스 한인타운 졸리비 근처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엄청 넓었습니다. 가격도 한국과 비슷한 정도. 물론 여기 물가에 비해선 비싸지만 생각보다 가격대비 잘 나온다고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잘나오고 그렇게 매운 편은 아니였고, 직원들이 앞에서 계속 대기하고 있어서 반찬 리필이나 물은 계속해서 요청하기 편했습니다. 차 막히는 시간만 피한다면 어학원까지 배달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달 번호 0977 168 4060 #필리핀 #앙헬레스 #한인타운 #클락 #필리핀앙헬레스 #필리핀클락 #필리핀한인타운 #필리핀코리안타운 #필리핀코리아타운 #앙헬레스코리안타운 #앙헬레스코리아타운 #앙헬레스맛집 #앙헬레스배달 #앙헬레스배달음식 #앙헬레스짜장면 #앙헬레스중국집 #앙헬레스짬뽕 #앙헬레스중식당 #필리핀배달 #필리핀짜장면 #Mr.Wang #chineserestaurant #필리핀배달음식

마닐라 NAIA3 공항에서 클락 공항, 클락 공항에서 마닐라 공항 시간표 및 요금 Via Robinson's Galleria / Ortigas & SM CLARK [내부링크]

마닐라 NAIA 3 공항에서 클락공항 클락공항에서 마닐라 NAIA 3 공항 시간표 및 요금 #클락공항버스 #마닐라공항버스 #필리핀공항버스시간표 #필리핀공항버스 #필리핀공항버스가격 #클락에서마닐라 #마닐라에서클락 #마닐라버스시간표 #클랑공항버스시간표 #공항버스시간표

필리핀 기념품 드라이 망고, 건망고 가격 [내부링크]

친구가 기념품으로 가져갈 드라이 망고나 파인애플, 파파야, 두리안 칩 등등 물어봐서 찍어뒀는데 두리안 칩은 없고 망고, 바나나 제품이 제일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80페소부터 120페소까지 약 1700원부터 약 2600원정도 잡다한 선물용 과자나 기념품들 작년 처음 마닐라에 혼자 여행갔을때,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건망고는 한국사람만 사는데 방부제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여기 사는 사람들은 전혀 안먹는다고 했다.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주는게 건망고라고 선물로는 별로라고 했다. 원래 건조된 과일은 다 안좋아해서 관심 없었는데 별로 안 친하거나 적당히 친한 사람 주기에는 좋은 것 같다. #필리핀 #필리핀건망고 #필리핀드라이망고 #드라이망고 #망고 #필리핀기념품 #필리핀사야할것 #필리핀여행 #필리핀물가 #필리핀망고 #필리핀선물 #필리핀선물용건망고 #드라이망고가격 #건망고가격

클락 앙헬레스 네포몰 근처 맛집 SAMGYUPSAL KING king set 890 pesos only [내부링크]

보통 단체 손님들이 많았고, 한국인 사장님이 매장에 있어서 관리해주셨다. 지나가다보면 늘 사람이 많았다. 한국인들보다 필리핀 현지인들이 더 많아보였다. 한인타운에 삼겹살 1인분이 250페소인걸 감안하면 4인분정도 가격이고, 반찬은 훨씬 더 잘나온다. 양념 삼겹살, 고추장 삼겹살 그리고 일반 삼겹살 세트였는데 역시나 평범한게 제일 낫다. 양념 때문에 금방 타고 생각보다 별로였다. 세트메뉴에 포함되어있는 계란찜 네포몰에서 가깝고 한 번쯤 또 가도 좋을 것 같다. Samgyupsal King Plaridel Street, Angeles, Pampanga,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네포몰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한식 #삼겹살 #삽겹살킹 #필리핀삼겹살 #필리핀클락 #필리핀앙헬레스 #어학연수 #네포몰맛집 #앙헬레스맛집 #클락맛집 #필리핀클락 #필리핀네포몰 #필리핀여행 #필리핀어학원근로장학생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 스마트 프로모 등록방법! (추천 프로모) 한달 통화,문자 무제한, 데이터 2GB, YOUTUBE 매일 1GB 제공하는 프로모 GIGA SURF PLUS 449 [내부링크]

어학원에서 처음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전과 심카드, 로드카드 사는 걸 도와드린다. 클락 지역은 보통 스마트를 많이 쓰고, 특히 학원 안에서는 글로브보다 스마트가 더 잘 터지기때문에 추천해드린다. 그렇게 스마트 심카드를 사고나면 로드카드를 보통 500페소를 사고, 여러가지 프로모를 종류대로 보여드리는데 요금제가 한국 같지 않아 처음에 설명을 해드리면 대부분 어려워하신다. 나 또한 처음에 잘 몰라서 그냥 근처 핸드폰 가게에서 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알고 설명해야하니 더 찾아보게 되었다. 통화는 거의 안 이용하니 필요할때만 1일짜리 전화 프로모 (uct25, 25페소) 를 그때그때 충전해서 쓰고, 299페소짜리 한달 2GB + YOUTUBE 매일 1GB 를 이용하면 보통 한달 400페소 이하로 쓰게 된다. 더 아끼려면 학원 안에서는 와이파이만 이용하고 주말에나 2,3일짜리 데이터 프로모 등록하고 전화는 보이스톡 이용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런게 복잡하다면, 그냥 간단하게 SM

2018.12.17 페소&달러 환율 Exchange rate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2018.12.17 페소&달러 환율 Exchange rate PettisJI 2018. 12. 17. 21:4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SM City Telabastagan 현재 1달러 52.75 페소로 최저 52 페소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것 같다. 연말 환전은 최대한 미뤄야겠다. #필리핀 #필리핀환전 #exchangerate #환율 #달러페소환율 #달러환율 #필리핀페소환율 #페소환율 #필리핀환전소 #페소

[필리핀 유학] 로컬 학교 학비 및 수업시간표 CENTRO FIDEI SCHOOL 필리핀 유치원, 필리핀 초등학교, 필리핀 고등학교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유학] 로컬 학교 학비 및 수업시간표 CENTRO FIDEI SCHOOL 필리핀 유치원, 필리핀 초등학교, 필리핀 고등학교 PettisJI 2018. 12. 12. 22: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Centro Fidei School, Inc. 국제학교는 아니고 앙헬레스 텔라바스타간에 위치한 로컬 사립 학교. 필리핀 학교치고는 수업료가 비싼편이라 주로 필리핀 의사나 사업가 등등 상위층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라고 한다. 50471.27 페소 1년에 약 110만원 정도 교복이나 ,책값, 비자 등 다른 비용들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라 이보다는 더 나올거다. 앙헬레스 노블레스 국제학교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경우 1년에 돈 천만원 드는 것에 비하면 저렴한 편. 물론 노블레스가 상당히 비싼 편이고 다른 국제학교들은 보통 연간 학비가 500만원정도 초등학교는 어디서 나오든 영어만 제대로 할 수 있으면 뭘 배워도 상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필리핀 선생님들 생각은 달

[필리핀 근로장학생 +108일차] #카페 시애틀, 우베 케이크, 망고 1kg당 170페소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근로장학생 +108일차] #카페 시애틀, 우베 케이크, 망고 1kg당 170페소 PettisJI 2018. 12. 10. 23: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제 돌아갈 날이 60일 남았다. 처음 왔을 때는 여기에서 일자리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필리핀에서 지내는 게 생각보다 더 많은걸 필요로 했다. 여러모로.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학교를 다니고 싶다. 어학원이 아닌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대학교를. 여기서 다닌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보라색 고구마같은 우베 며칠 전에 우베 아이스크림 먹고 빠졌는데 케익은 별론데 그냥 우베가 먹고싶어서 케익 하나사서 한조각만 먹고 나머지는 학원에 있는 학생들한테 나눠줬다. 504페소면 생각보다 비싸다. 필리핀 베이커리 치고는 좀 달긴했지만 그래도 우베 맛난다. 친구한테 이렇게 찍어서 보내줬는데 생긴게 감자같이 생겼다. 망고 2kg 사왔는데 한 이틀이면 다 먹어서 가기 전까지 꾸준히 사다먹어야겠다. 요즘 필리

앙헬레스 네포몰 근처 De Grillside 로컬 레스토랑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 네포몰 근처 De Grillside 로컬 레스토랑 PettisJI 2018. 12. 8. 16: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쪽 라인에 음식점들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 있는 동안 한 번씩은 다 가본 것 같다. 여기는 사실 포켓스탑이 두 개나 있어서 가본 곳인데 그냥 그럭저럭 나쁘진 않다. 바로 구워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가웠다. 아마 냉동을 살짝 데워서 주는 것 같았다. 꼬치는 그저 그랬는데 소스는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엄청 짜서 밥을 같이 먹어야 했다. 159페소 T born 스테이크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스테이크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여기 와서 스테이크 하나는 부담 없이 먹고 다녔다. 나와보니 밖에는 도로를 통제해놓고 조그마하게 공연도 하고, 길거리에서 이것저것 잡다한 걸 많이 팔고 있었다. 한 번쯤 평일에 나와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앙헬레스맛집 #필리핀스테이크 #필리핀 #클락 #클락앙헬레스 #grillside #앙헬레스스테이크 #앙헬레

[앙헬레스 무제한 스테이크 하우스] John's kitchen 399페소에 무제한 스테이크와 샐러드바 [내부링크]

스테이크 굽는 장소 다른 로컬가게에 비해 분위기있고 6시 반까지는 한산했지만, 7시 이후엔 사람이 꽤 많았다. 볶음밥이랑 매쉬포테이토 그리고 야채볶음 등등 양은 몇개 없지만 질이 좋아보였다. 음료수도 무한리필 근데 둘다 맛은 인공적인 맛이 많이 났다. 샐러드와 김밥 가장 마음에 들었던 샐러드 항상 식당에 가면 샐러드부터 주문하는데 여기는 다 신선해보이고, 깔끔해보였다. 누드김밥도 있고, 여기서는 김밥을 간장에 찍어먹는다. 사진이 조금 많이 거지 같지만 이런 티본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주고, 399페소에 이정도 퀄리티면 정말 괜찮다. 존스키친 무제한 스테이크 하우스 Sampaguita Ave, Angeles, Pampanga, 필리핀 위치는 프렌드쉽으로 직진하다가 강남불고기 식당에서 우회전하면 골목에 보입니다. #앙헬레스스테이크 #앙헬레스맛집 #프렌드쉽맛집 #클락앙헬레스 #앙헬레스한인타운 #앙헬레스존스키친 #앙헬레스 #필리핀스테이크 #앙헬레스맛집 #앙헬레스한인타운맛집

필리핀 어학연수 24주 +103일 Nothing Special [내부링크]

망고 저번주에 오신 어머님이 먹으라고 주셨다. 내가 할 수 있는게 뭐 없는데 무슨 문제가 생기면 도와주고 해결할 직급도, 그럴 힘도 없으니 뭐 그냥 그렇다. 내가 왜 여기 있을까 싶다. 나한테 얘기하는 것보다 다른 오피스 직원한테 말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인데 마윈이 절대 불평하지 말고 열심히 낮이고 밤이고 일하라고 했는데 그러면 좀 나아지려나. 여기서 팔자가 제일 좋아보이는 건 얘 하나뿐이다.

2018.12.03 페소/달러 환율 1달러 = 52.05페소 SM CITY TELABASTAGAN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2018.12.03 페소/달러 환율 1달러 = 52.05페소 SM CITY TELABASTAGAN PettisJI 2018. 12. 3. 23: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SM City Telabastagan 페소가 갈수록 올라간다. 아마 연말이 지나면 조금 내려가겠지.. #페소 #달러페소 #필리핀돈 #필리핀환전소 #필리핀환율 #페소환율 #달러페소환율 #달러환율 #필리핀환전 #페소가치

[필리핀 클락] 푸닝 온천 & 모래찜질 Puning Hot spring [내부링크]

주말에는 가격이 인당 3500페소 (약 7만 5천원원 정도) 생각보다 그만한 가치는 없는 듯 다녀오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특히 어린 아이랑 같이 가는 어머니들은 비추 일단 식사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공이 되고, 일찍 가서 온천 즐기고 내려와서 점심을 먹어도 되고, 먹고 올라가도 된다. 아무튼 올라가기 전 옷을 갈아입고, 비닐봉지에 옷을 담아서 가져간다. 이 쪽이 오피스 뷔페라고는 하는데 먹을건 별로없다. 이렇게 4×4 짚차를 타고 거의 한 15분 가량 타고 올라간 것 같다. 사실 온천보다 지프니 타고 강도 건너고, 물살을 가르면서 울퉁불퉁 지나가는게 더 재밌었다. 온천을 즐기면서 계란도 판매하고 맥주, 사이다, 콜라 등등 다 가능했다. 따라다니는 현지 가이드 겸 직원한테 사오라고 말하면 금방 내려가서 가져다 준다. 그리고 팁으로 남은 90페소를 줬다. 평소같으면 안줬겠지만 내 돈도 아니고 소장님이 사오라고 시킬때 100페소 그리고 밑에서 밥먹고 100페소 아떼한테 주라

[필리핀 클락] CDC PARK 한편으론 씁쓸한 미군이 남겨놓은 연병장 Clark Parade Grounds [내부링크]

저번 주 토요일에 갔다 왔는데 생각 외로 엄청 좋았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가족 단위도 많아 연령층이 다양했다. 밤 9시가 넘어가자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7시 반에 도착해서 11시까지 있었는데 밤이 깊어질수록 사람들은 더 붐볐다. 클럽 가는 것마냥 한껏 꾸미고 온 사람도 있었고, 외국인들도 꽤 있었다. 55페소짜리 망고주스 (약 1200원) 전에 미군이 쓰던 연병장을 공원으로 꾸며놓은 거라 굉장히 넓고 깔끔하다. 미군들이 떠나간 자리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든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론 씁쓸하다. 1960~70년대엔 우리나라보다 더 잘 사는 나라였던, 아시아에선 일본 다음으로 잘 나가던 필리핀이 몰락해버린 지금. 잘 나가던 시절에 제조업을 등한시하고, 미국과 대립하면서 미군이 철수한 일들.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물론 한국에 별 관심 없는, 뉴스로만 가끔 접하는 외국인들의 눈에는 문 대통령이 평화에 힘쓰고 북한을 위해 노력한다고 대부분 그렇

필리핀 어학연수 근로장학생 +89일차 Central Town Mall [내부링크]

쉐이크도 60페소로 가격은 나쁘지 않은 편 근데 맞은편에서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는데 믹서기에 수박을 갈고 컵에 따르고 나서는 갑자기 한입 마시더니 갖다 줬다. 설마 했는데 이렇게 대놓고 앞에서 마시고 갖다 줄 줄은 몰랐다. 이런 미친 개** 다음엔 그냥 금주고 뭐고 맥주 마셔야겠다. 한참을 혼자 웃고 선생님들한테 사실은 저거 만드는 거 봤는데 중간에 컵에 따르고 마시더라고 이거 원래 필리핀 이러냐고 물어봤는데 서로 한참 웃었다. 아마도 그럴 거라고 ㅋㅋ 나랑 T.JV는 수박 쉐이크를 주문하고 T.메리는 맥주를 주문했다. 한국인인 걸 알고는 한국 노래 두 곡을 불러줬다. 김범수 '보고싶다' 하나는 정용화 무슨 드라마 ost라고 했는데 처음 듣는 거였다. #필리핀클락 #필리핀어학연수 #앙헬레스 #앙헬레스센트럴타운몰 #Centraltownmall #centraltown #센트럴타운몰 #필리핀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클락 #필리핀 #산미구엘 #필리핀생과일 #필리핀생과일쥬스 #필리핀생과일주스

필리핀 어학연수 +88일차 네포몰 초등학생 인터뷰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88일차 네포몰 초등학생 인터뷰 PettisJI 2018. 11. 20. 22: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Nepo Mall 학원에서 저녁을 대충 먹고 나와서 간식도 먹고 포켓스탑 가까운 음식점에서 포켓스탑도 돌릴 겸 근처에 잡아서 한 시간 앉아있다가 나왔다. 마닐라에서는 그래도 포켓스탑이 꽤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학원 주변엔 전무하다.. 그리고 돌아가기 전에 초콜릿이나 사 가려고 잠깐 들렸는데 어딜 가나 애들은 한국인을 보면 쫓아오고 말 걸고 하는데 이번에도 그럴 거 같아서 대수롭지 않게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있었다. 결국 내 앞에 와서는 인터뷰를 해달라고 하면서 동영상을 찍겠다고 했다. 카메라만 들면 어색해서 잘 대답했는지도 모르겠다. 필리핀 음식 좋아하는 것, 얼마나 여기 머무르는지, 필리핀 어디가 가장 좋았는지 여기서 좋았던 경험 그리고 한 가지는 까먹었다. 총 5개 질문했는데 어색했어도 그냥 끝나고 사진이나 찍자고 했다. 나름 무료

[필리핀 어학연수 +87일차] 필리핀에서 한국어 공부하는 선생님들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87일차] 필리핀에서 한국어 공부하는 선생님들 PettisJI 2018. 11. 19. 22:5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필리핀 선생님 중에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분이 있어서 교재를 한 번 봤는데 남편의 예시가 현실적이고 한국어 패치가 잘 되어있는 거 같다. 형은 작년에 군대에 가고, 남편은 일이 많아 집에 늦게 들어오고.. 최근에 필리핀 법안이 통과되었는데 일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필리핀 언어, 문화, 역사 과목을 배제하고 한국어 과목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들었다. 선택 과정이 아닌 필수과정이 된다고 하니 조금 이상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나쁠 거 없지만, 내가 필리피노였다면 나가서 시위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지만, 대부분이 동의하진 않아도 표출하지 않는 것 같다. #한국어공부 #한글패치 #한국어패치 #필리핀한국어 #필리핀 #필리핀한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어학원근로장학생 #앙헬레스

2018.11.18 필리핀 페소 환율 Exchange Rate (SM CITY CLARK)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2018.11.18 필리핀 페소 환율 Exchange Rate (SM CITY CLARK) PettisJI 2018. 11. 18. 18: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SM City Clark 외국에서 일하는 필리피노들이 연말이 되면 가족들한테 외화를 페소로 보내주기 때문에 항상 이맘 때면 페소가치가 약간 상승하는 것 같다. 주급 받자마자 토익 신청하고 이래저래 돈 쓰다보니 페소가 금방 다 떨어졌다. 10월달에 미리 환전을 해뒀어야되는데 1000달러를 환전한다치면 1달러에 52.3페소니까 최고가 1달러에 54.2였으니 약 2000페소 차이 45000원정도 손해인 셈이다. 달러와 페소는 같이 상승한다는데 조금 올라갔을때 환전해야겠다. #페소환율 #필리핀환전 #필리핀페소환전 #페소환전 #환율 #달러페소환율 #필리핀페소 #필리핀환율 #달러페소 #페소환전소

《클락 앙헬레스 한인타운》 다이아몬드 스킨케어 Diamond Skin care, facial massage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클락 앙헬레스 한인타운》 다이아몬드 스킨케어 Diamond Skin care, facial massage PettisJI 2018. 11. 18. 2: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Diamond Skin Care Spa & Body Salon Diamond Skin Care Spa & Body Salon Fil-Am Friendship Hwy, Angeles, Pampanga, 필리핀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위치는 클락 프렌드쉽에 위치해 있고, 코리안 넘버원 베이커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마다 휴무입니다. 기본 800페소면 대부분 비슷한 것 같다. 첫 번째 갔을 때는 핌플 트리트먼트를 받았고, 두 번째는 종합 비타민 마사지를 받았는데 두 번 다 비슷했던 것 같다. 로컬 피부 마사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상의 탈의를 하고 상체, 발

필리핀 어학연수 +79일차 HRPC 앞 NY CAFE 수제 햄버거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79일차 HRPC 앞 NY CAFE 수제 햄버거 PettisJI 2018. 11. 12. 0: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거룩한 묵주 교구 교회 당직 끝나고 나가고 싶어져서 혼자 나가면 심심할 것 같아서 학원 선생님을 불렀는데 바로 나와줬다. 약속 장소에 일찍 나가서 전에 시도해보지 못했던 Internet Cafe에 가봤는데 그냥 저렴한 현지 피시방이였다. 한 시간에 얼마인지는 모르겠고, 시간 체크도 어떻게 하는지 의문이였다. 로그인 시스템도 없고 그냥 앉아서 하다가 나갈 때 자리 번호를 말해주면 앉아있었던 시간만큼 돈을 내는거 같았다. 스타를 하고 싶었는데 안깔려 있어서 그냥 시간 때울겸 콜오브뷰티를 간만에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한 20분 정도 하고 10페소 (약 210원) 내고 나왔다. 원래 카페에서 녹차라떼나 마시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가려고 했던 커피숍이 문 닫아서 그냥 가까운 카페에 갔는데 카페라기보다 식당에 가까웠다. 어차피 저

필리핀 팜팡가 앙헬레스 홀리엔젤 대학교 HAU (HOLY ANGEL UNIVERSITY)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팜팡가 앙헬레스 홀리엔젤 대학교 HAU (HOLY ANGEL UNIVERSITY) PettisJI 2018. 11. 11. 17: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홀리 엔젤 대학 필리핀 대학은 한국의 대학과 같지 않게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된다. 그래서 HAU 졸업한 학원 선생님과 함께 들어갔다. 처음 본 곳은 대강당같은 곳이였는데 학생들이 너무 어려보여서 학원 선생님한테 물어봤는데 고등학생들이 축제 준비하는 거라고 알려줬다. 그리고 왜 대학교 안에 이런 박물관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팜팡가의 역사와 전통가옥을 소개시켜줬다. 사실 여기 오면서 박물관을 갈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같이 갔던 베트남 매니저도 의아해했다. 그리고 왼쪽 사진에 저 분이 계속 따라다니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사실 반 이상은 못 알아들었다. 그림도 있고 작품들도 여러개 있었는데 별 관심 없고 그냥 건물 구경이나 하고싶었다. 여기도 뭐 특별한 것은 없었다. 등록금 까지는 모르겠지만 잡다한 비용은

[클락 앙헬레스 한인타운] 미용실 다인헤어 휴무 & 진주마사지 가격 [내부링크]

앙헬레스 한인타운 에코빌딩에 있는 진주마사지 한인타운에 있는 마사지 치고는 비싸지 않은편 그리고 항상 갈 때마다 한국인 사장님이 계셔서 부담없이 이용 가능하다. 여기를 갔을 땐 거의 가고싶어서 간 것보다 한인타운에서 볼 일을 마치고 학원 셔틀을 기다리다 시간이 애매하면 시간떼울겸 발마사지 한 두 번정도 갔던거 같다. 어딜가나 마찬가지지만 마사지사에 따라 케바케 여기서 지내면서 머리는 다인헤어에서 하는데 항상 마음에 들게 잘 깎는다. 그리고 휴무는 매주 월요일 마지막 주만 일요일 월요일 이틀 쉰다. 필리핀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David's Salon도 가봤지만, 가운도 제대로 고정이 안되서 머리카락이 옷 안으로 들어오고, 250페소에 팁까지하면 300페소 정도 내는데 가격도 크게 메리트가 없다. 가격을 떠나서 괜찮으면 가겠지만 한인타운에서 다행히 미용실을 찾아서 굳이 로컬 미용실을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앙헬레스 #클락 #앙헬레스한인타운 #클락한인타운 #앙헬레스다인헤어 #앙헬레스

앙헬레스 네포몰 근처 맛집 GUSTAV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soso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 네포몰 근처 맛집 GUSTAV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soso PettisJI 2018. 11. 7. 0:0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Gustav 네포몰에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Gustav 이쪽 거리는 거의 다 포스팅한 것 같다. 이제 더 시도해볼만한 곳은 삼겹살 파는 한식 식당 하나 남은 것 같은데 언제 시간되면 한번 가봐야겠다. 가격대가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은 곳이였다. 새우 파스타 시저 샐러드 with 그릴드 치킨 샐러드에 나오는 치킨은 보통 뼈 없이 살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뼈도 붙어있어서 그냥 당연히 없을줄 알고 씹었다가 이 나가는 줄 알았다. 필리핀에 와서 가장 좋은 점은 내가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거. 그냥 스테이크는 다 좋다. Tenderloin 안심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살짝 오래 굽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같이 간 대만 매니저가 식사 후에 팁을 줘야하냐고 물어봐서 굳이 여길 또 올 것도

앙헬레스 맛집 가야밀면 필리핀에서 먹는 돼지국밥!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 맛집 가야밀면 필리핀에서 먹는 돼지국밥! PettisJI 2018. 11. 6. 0: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전에 병원 갔다와서 여기서 밀면 먹었는데 왠지 병원 갔다오면 가게되는거 같다. 필리핀 와서 한식은 많이 먹었지만 국밥은 여기서 처음 먹어본거 같다. 반찬보고 조금 놀랐다. 너무 한국식이여서. 한국에 와있는거 같다. 전에 맛집을 정말 잘 아는 친구랑 퇴근하고 항상 순대국밥이나 감자탕, 해장국 등등 맛집가던 게 생각났다.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었다. 다른 국밥집이나 육개장, 찌개 파는 곳은 많은데 뭔가 여기 허름하고 느낌있어서 그냥 찾게 되는 것 같다. 맛 : 재방문 의사 : 한국을 느낄 수 있는 정도 : #필리핀한식 #필리핀국밥 #앙헬레스 #앙헬레스맛집 #프렌드쉽 #클락앙헬레스 #앙헬레스국밥 #필리핀 #가야밀면 #필리핀어학연수

2018.11.05 필리핀 페소 환율 SM City Clark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2018.11.05 필리핀 페소 환율 SM City Clark PettisJI 2018. 11. 5. 16:5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SM City Clark 필리핀 SM City Clark에 있는 Business Survice에서 달러 페소 환율이 1달러에 52.9 페소로 지난 달에는 1달러에 54.2 페소까지 봤었는데 많이 떨어졌다. 연말이 되면 필리피노들이 외국에서 외화 벌어놓은 것을 페소로 환전해 필리핀에 있는 가족들한테 보내줘서 연말이 되면 항상 페소 가치가 올라간다고 한다. 앞으로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환전을 피해야겠다. #필리핀환전 #필리핀 #페소환율 #페소달러환율 #페소달러 #필리핀페소 #필리핀물가 #필리핀돈 #페소 #달러

[클락 앙헬레스] SM TELABASTAGAN 옆 SAVE MORE 그리고 포켓몬 잡으러 간 교회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클락 앙헬레스] SM TELABASTAGAN 옆 SAVE MORE 그리고 포켓몬 잡으러 간 교회 PettisJI 2018. 10. 31. 4: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Savemore Market 사실 SM TELABASTAGAN 안에도 마켓이 있는데 굳이 조금 더 걸어나와서 SAVE MORE까지 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SM 몰 안에 있는 것과 비교해서 특별히 더 나은게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손님도 거의 없었다. SAVE MORE를 나와 무작정 포켓스탑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데 바로 옆에는 지프니 주차장도 보였다. 사람들이 대부분 정장이나 꽤나 차려 입고 있었는데 안에서 결혼식이나 좀 큰 이벤트를 하는 것 같았다. 사진 오른쪽 저 골목길로 들어가야만 포켓스탑을 돌릴 수 있었다. 이 날 엄청 더웠는데 그냥 폰 보면서 운동한다 생각하고 걸었다. 그 이외에는 다 비슷했다. 평범한 교회에 포켓스탑이 두개나 있었고 고스트 타입 포켓몬 처음보는 거였는데 2마리나

[앙헬레스 맛집] HALONG BAY 베트남 음식점 별점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 맛집] HALONG BAY 베트남 음식점 별점 PettisJI 2018. 10. 28. 19: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앙헬레스에서 베트남 음식은 처음 도전해봤다. 서산에서 먹었던 분짜 맛이 그리워서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퀄리티면 조금은 가격이 부담된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다. 오바마 분짜라고 런치세트 350페소인데 이거 뭐 한국이랑 가격도 비슷한데 퀄리티는 너무 별로였다. 이거 전에 포스팅했던 서산 분짜비엩에 비하면 너무 실망스러운 맛이였다. 면과 고기 야채랑 같이 싸먹는 맛이 좋았는데 이 소스도 별로고 실망 그 자체. 베트남 매니저한테 물어봤는데 가격적인 면이나 이 사진을 보여줬을때 별로라고 했다. 물론 여기도 베트남이 아니니까 외국 음식이고 비싼건 알겠지만 딱히 뭐.. 스리라차 소스랑 뭔지 모르는 소스도 있고 저 빨간 통은 이쑤시개인데 저런 모양은 처음봤다. 재방문 의사 : 맛 :

[필리핀 어학원인턴] #62일차 노블레스 인터네셔날 스쿨, 할로윈파티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원인턴] #62일차 노블레스 인터네셔날 스쿨, 할로윈파티 PettisJI 2018. 10. 26. 0:0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학원 맞은편에 있는 NOBLESSE INTERNATIONAL SCHOOL 처음으로 구경갔다.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고, 잔디 깔린 운동장을 보면서 필리핀에서 국제학교를 다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었다. 비교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마냥 부러웠다. 그런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 사실 이분 찍을때 좀 많이 쫄아서 계속 초점도 못 맞추고 빨리 찍고 자리를 피하고 싶었다. 얼굴은 살색 스타킹 같은 걸로 덮여있고, 눈만 네모로 된 검정 테잎(?)으로 되어있었다. 할로윈 파티를 내가 경험해본거라곤 초등학생때 학원에서 큰 호박을 파서 장식해 놓은 것밖에 없었는데 엄청 신기하고 코스튬 입은 아이들도 많았다. 조그마한 과자나 팝콘을 파는 상점이 옆에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우리 학원에서도 31일에 예정도 없이 하게 되었는데, 할

[필리핀 어학연수 #61일차 일상] 족발&치킨&닭똥집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61일차 일상] 족발&치킨&닭똥집 PettisJI 2018. 10. 25. 0: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학생 매니저들끼리 모여서 족발, 치킨, 닭똥집에 옹기종기모여 인당 500페소 정도 내고 먹었다. 사진만 놓고보면 한국인지 필리핀인지 헷갈릴정도. 이번에 가족연수 오는 팀을 위해 방 체크를 했다. 깔끔히 정리된 방에 있을건 다 있는지. 물은 잘 나오고, 에어컨은 잘 켜지는지 체크하고 이제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새벽까지 잠 못들고 공항 픽업을 준비하고 있다.. 나랑 동갑인 학원 선생님이 인스타에 올려놓은 사진. speaking 수업에 자유롭게 얘기하다보면 가끔 서로에 대해 가벼운 대화를 하는데 짠하다. 친구 겸 선생님한테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필리핀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배달음식 #필리핀족발 #필리핀치킨 #필리핀한식배달 #필리핀배달 #필리핀한식

클락 앙헬레스 Central Town mall 푸드코트 라이브 펍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클락 앙헬레스 Central Town mall 푸드코트 라이브 펍 PettisJI 2018. 10. 24. 23: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센트럴 타운 몰 하이네켄 100페소, 버드와이저 130페소 그 외 산미구엘, 레드홀스 60페소 Bucket 6+1 에 360페소로 팔고 있어서 6개 산미구엘, 레드홀스로 섞어주고 하이네켄 하나 달라고 했는데 원래는 하이네켄이 40페소 더 비싸서 안되는데 부탁하니 해줬다. 맥주는 주문하면 바로 가져다주는줄 알았는데 주문을 받고 한참 기다렸더니 맥주를 근처 마트에서 사가지고와서 냉장고를 채워넣고 가져다줬다. 안주로 치킨윙 6조각, 감자튀김 179페소 젓가락 대신 일회용 비닐 장갑을 줬는데 벗고나니 의도치않게 이런 모양이..cc 월요일 밤이라 그런가 되게 썰렁했다. 근데 다른 학생분 말을 들어보니 금요일 밤에도 사람이 적었다고 한다. 게다가 금요일 밤에는 게이들이 나와서 공연하는데 정말 별로였다고.. 아는 노래가 나오면 따라부르

D+59 필리핀 어학원 근로장학생 SM CITY TELABASTAGAN food court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D+59 필리핀 어학원 근로장학생 SM CITY TELABASTAGAN food court PettisJI 2018. 10. 24. 21: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SM City Telabastagan SM TELABASTAGAN을 이번에 오게된 한국 가족을 데리고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았다. SM Clark보다는 작고 훨씬 오밀조밀 잘 밀집되어 있는거 같아 더 좋았다. 280페소짜리 스테이크 Salted&Pepper Steak였는데 굉장히 짜고 기름도 엄청 튀겼다. 그래도 그냥 이 가격에 나쁘지 않았다. 참치김밥을 주문했는데 김밥 안에 참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올려서줬다.. 그리고 떡볶이는 굉장히 짜다.. 소금을 넣은것 같은데 조리법을 잘 모르는거 같아보였다.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smtelabastagan #필리핀sm #필리핀푸드코트 #smcity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여행

필리핀 어학연수 #58일차 SM City Clark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58일차 SM City Clark PettisJI 2018. 10. 22. 15: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SM City Clark 그동안 블로그도 귀찮고 딱히 포스팅할만한 사진을 안찍어서 딱히 할 게 없었는데 어제는 당직이였고,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계획없이 셔틀타고 SM Clark에 갔다. 도넛 두개에 88페소 약 1700원정도 스타벅스 녹차라떼 tall size 155페소 약 3200원 정도 학원에서 본 하늘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 #smclark #앙헬레스 #클락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스타벅스 #필리핀도넛 #필리핀크리스피크림 #크리스피크림도넛

D+51 필리핀 어학연수 한인타운 Man In Beauty 가격, Korean number one bakery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D+51 필리핀 어학연수 한인타운 Man In Beauty 가격, Korean number one bakery PettisJI 2018. 10. 14. 23: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사실 처음엔 가격보고 나오고 싶었다. 잠깐 고민하고 있었는데 직원이 베트남 이발소 같은 시스템이라고 설명해줬다. 전에 유튜브에서 커트하고 마사지도 하는걸 본 적이 있는데 나가려다가 스킨케어 해주는 곳이 일요일에 갔을땐 여기밖에 없어서 시도해봤다. 밖에서는 가격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안에서 가격을 찍으려고 했는데 가격이 적혀있는 판넬은 치워서 못 찍었다. 60분 베이직 코스 800페소 80분 인텐시브 1200페소 등 최저 800페소에서 1500페소 정도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이것저것 다 있었지만 손톱관리는 없었고, 마지막에 귀청소 해준다고 하길래 괜찮다고 하고 거기서 주는 아이스 커피 마시고 나왔다. 물론 가격이 한국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필리핀에서는 1시간 마사지 받는데에 20

앙헬레스 필리핀 부페 Central Town Mall 맞은편 20Pots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 필리핀 부페 Central Town Mall 맞은편 20Pots PettisJI 2018. 10. 14. 19: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EG ACADEMY 근처에 있고, Centeal Town Mall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는 굉장히 쉽습니다. 디너 가격은 349 페소로 필리핀 음식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음식도 있고, 기대보다 많이 맛있었다. 가격대비 bb 음식 가짓수도 20개는 넘어보였다. 후식으로 과일과 떡 같은 식감에 코코넛 가루를 뿌려놓은 건데 나쁘지 않았음. 필리핀 전통 음식인 시니강 산다라박이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갈비탕에 신맛이 너무 강해서 먹기엔 좀 부담스러웠다. 제일 맛있었던 새우튀김 여기에서 삼겹살이랑 돼지고기 꼬치를 직접 구워서 놔둡니다. #필리핀 #앙헬레스맛집 #centraltown #centraltownmall #필리핀부페 #필리핀뷔페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앙헹레스 #클락앙헬레스

D+50 필리핀 어학연수 #마퀴몰 스시 Tuna nigiri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D+50 필리핀 어학연수 #마퀴몰 스시 Tuna nigiri PettisJI 2018. 10. 14. 2:0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마퀴몰 2층 환전소 옆 Mr. Ginger 100페소짜리 망고& 레몬&생강 주스 생각보단 생강맛 하나도 안나고 괜찮았다. 100페소면 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 (이 가게에서 제일 비쌈) 양도 많고 맛있었다. 맛있어 보이는 식당을 찾고 있었는데 그닥 뭐 없는 것 같아서 또 푸드코트를 찾았다. STEAK & SUSHI 가격은 클릭 후 확대해서 보세요. 참치 스시는 3개에 160페소 밥 없이 사시미만 선택하면 4개에 160페소 4개든 3개든 부족할 것 같아서 두개를 주문했다. 개당 1000원꼴 스시는 어차피 다 냉동일테니 큰 기대는 안했지만 전부터 회를 엄청 먹고싶었는데 필리핀 와서 처음 먹는거치고 괜찮았다. 스시 6개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돼지고기 꼬치도 주문해서 같이 먹었다. 스시에 나오는 sticky rice를 먹다가 얇고 길쭉한

필리핀 마퀴몰 2018.10.13 페소/달러 환율 Exchange rate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마퀴몰 2018.10.13 페소/달러 환율 Exchange rate PettisJI 2018. 10. 13. 15:2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저번주까지 1달러에 54페소는 됐었는데 금방 또 떨어졌다. 2018. 10. 13 토요일 환율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마퀴몰 #필리핀페소 #필리핀환율 #필리핀달러 #필리핀화폐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돈 #필리핀페소달러

[필리핀 앙헬레스 현지 야시장] Local night market & Apo(Apu) flea market [내부링크]

저번주 금요일에 학원 선생님들과 함께 교회 벼룩시장과 야시장에 다녀왔다.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땀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많았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하는 글은 사진 초점이 거의 맞지 않는다. 가뜩이나 폰이 초점을 잘 못잡는데 사진을 제대로 찍을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여기서는 소지품을 항상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핸드폰, 지갑 비싼 물건을 잘 챙겨야한다. 폰을 꺼내면 학원 선생님들이 주머니에 넣고 있으라고 해서 사진도 많이 못 찍었다. 잃어버리면 안되니 계속 신경쓰면서 빨리 찍고 다음장소로 계속 이동했다. 게다가 사람들 틈에서 돌아다보니 금방 지쳤다. 교회에 사람이 참 많았다. 엄청 비좁은 flea market을 통과하고나면 nepo mall 근처 야시장이 나온다. 필리핀 느낌이 확 온다. 보통 이런 느낌의 길에 엄청 많은 상점들이 있다. 통로가 사람 두 명 정도 나란히 서있으면 딱 맞는 정도의 사이즈라 굉장히 불편하고 더웠다. flea marke

필리핀 미용실 DAVID'S SALON in Marquee mall 이용 후기 및 가격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미용실 DAVID'S SALON in Marquee mall 이용 후기 및 가격 PettisJI 2018. 10. 10. 13: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마퀴몰에 있는 DAVID'S SALON 에서 현지 미용실 도전해봤다. 사실 작년에 여행왔을때도 유명하다고 해서 커트해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그냥 결과만 놓고보면 나쁘지 않은 정도. 과정은 생각보다 별로였다. 이번도 마찬가지고. 일단 목에 묶어주는 천을 차라리 꽉 묶어주는게 좋을텐데 너무 헐렁하게 묶어서 머리카락이 옷 안으로 다 들어간다. 그리고 머리를 다 깎고나서 물로 헹궈주는데 샴푸없이 그냥 물로만 헹구고 드라이로 말려준다. 잘려진 짧은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다 들어가고 얼굴에 붙고 별로였다. 게다가 한 명의 스타일리스트가 나포함 두명을 관리해서 나를 깎아주다가 다른 손님 머리 감고 앉으면 또 거기 가서 커트하고 이랬다. 여기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좀 별로였다. 한번쯤 체험이나 다듬기만 할거면 괜

필리핀 마퀴몰 푸드코트 Marquee mall MR.KIMBOB 가격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마퀴몰 푸드코트 Marquee mall MR.KIMBOB 가격 PettisJI 2018. 10. 10. 11: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Marquee Mall 마퀴몰 메인 정문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푸드코드에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식이라 대부분 한국인들이 찾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필리피노나 외국인들이 많이 줄 서 있는 가게 중 하나였다. 특히 다른메뉴보다 비빔밥을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았다. 셔틀시간이 되서 급하게 포장해가느라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다른 곳에서 파는 떡볶이는 싱겁고 하나도 맵지 않았는데 여기는 매운맛도 괜찮았고 김밥도 맛있었다. 129페소면 약 2600원정도인데 해외에서 한식을 이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다. 한국과 비교하면 조금 더 비싼 정도지만 여긴 필리핀이니까. 다른 가게는 손님이 적었는데 한식은 줄이 길었다. 저번 점심에 왔을때는 자리가 없을정도였는데 3시 반쯤이라 나름 한산했다. #마퀴몰 #필리핀물가 #필

[필리핀 간식 Potato Giant!] Chicken nuggets with potpots in Marqueemall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간식 Potato Giant!] Chicken nuggets with potpots in Marqueemall PettisJI 2018. 10. 8. 15:2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Marquee Mall 산페르난도에 있는 marquee mall에는 여러가지 간식을 파는 작은 상점들이 많다. 사람들 줄도 많이 서 있고, 인기있는 가게인것 같았다. 치킨너겟 4조각과 회오리 감자를 나눠놓은듯한 감자 5조각 가격은 79페소 여기와서 사먹은 간식 중에선 제일 맛있게 먹었다. #필리핀 #필리핀스낵 #필리핀감자 #필리핀간식 #필리핀치킨너겟 #마퀴몰 #marqueemall #클락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어학연수

클락 앙헬레스 네포몰 근처 맛집 Limone Cuisine of the mediterranean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클락 앙헬레스 네포몰 근처 맛집 Limone Cuisine of the mediterranean PettisJI 2018. 10. 8. 15: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앙헬레스 네포, 뉴포인트몰 근처 맛집으로 여기 또한 필리피노 선생님 추천으로 가보게 되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다. 식당 앞에 있는 메뉴판 식당 내부 치킨 샐러드에 치킨 조금에 양상추만 엄청 많았다. 다른 채소나 야채는 없고 오직 양상추만.. 치킨 케밥과 소고기 케밥 소고기는 생각보다 질겨서 별로였다. 치킨이 그나마 나았는데 200페소 정도에 이정도 퀄리티면 그냥 나쁘지 않은정도. #필리핀맛집 #클락앙헬레스 #네포몰근처맛집 #뉴포인트근처맛집 #앙헬레스맛집 #치킨케밥 #비프케밥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맛집 #필리핀음식

현지인 추천!앙헬레스 네포몰 근처 DAINTY 중국 레스토랑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현지인 추천!앙헬레스 네포몰 근처 DAINTY 중국 레스토랑 PettisJI 2018. 10. 6. 18: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Small 로만 시켜도 4명이서 나눠먹을 수 있는 양이라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계란에 흐물흐물한 버섯이 씹혀 호불호가 매우갈림. 나한테는 안맞음. 내가 주문한건 Regular Meal (220페소) 밥은 정말 맛있었다. 고기볶음은 그냥 학원에서 주는 급식 맛이였고, 되게 기대했던 레촌은 별로였다. 유튜브에서 보던 바삭바삭한 식감은 없고 그냥 흉내낸듯한 맛이였다. 가장 무난한 새우요리 Egg Foo-yeung 고기랑 야채가 들어간 계란말이 대만 매니저는 이런 종류의 면 음식을 좋아하는것 같다. 뿌셔뿌셔를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라 항상 맛있다고 추천하지만 내 입맛엔 영 아니다. 다른 한국인 매니저 평으로는, 중국식 전분 소스이지만 맵거나 기름지지않아 한국분들이 드시기에 거부감이 없었다. 그리고 바삭한 과자같은 식감이랑 소스와 어우러졌을

클락 앙헬레스 빵집 Mr.Park's Bread & Cake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클락 앙헬레스 빵집 Mr.Park's Bread & Cake PettisJI 2018. 10. 6. 18: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Mr.Park's Bread & Cake 앙헬레스 한인타운에 있는 Mr. parks bread & cake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빙수도 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고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앙헬레스에서 지내면서 빵이 그리울때 한번씩 들려야겠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슈크림빵 개당 9페소씩 Mr.Park's Bread & Cake Fil-Am Friendship Hwy, Angeles, Pampanga, 필리핀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필리핀빵집 #Mr.park'sbread&cake #앙헬레스빵집 #클락빵집 #앙헬레스한인타운 #앙헬레스코리안타운 #클락앙헬레스빵집

필리핀 클락 항공 Wendy's 웬디즈 24hours 메뉴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클락 항공 Wendy's 웬디즈 24hours 메뉴 PettisJI 2018. 10. 5. 22: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Wendy's Clark Airmall 24시간 영업하는 클락항공 맞은편 Wendy's 웬디즈 크런키 치킨 샐러드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마카로니 샐러드밖에 안되서 그냥 Home style Chicken burger 콤보로 주문했는데 영 별로였다. 필리핀 물가치고는 생각보다 비싼편인데 맛은 별로인듯.. #클락공항 #클락앙헬레스 #필리핀Wendy's #Wendy's #웬디즈 #필리핀웬디즈 #클락공항24시간 #클락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앙헬레스 네포몰 앞 환율 좋은 환전소!! Exchange Money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클락 앙헬레스 네포몰 앞 환율 좋은 환전소!! Exchange Money PettisJI 2018. 10. 5. 22:0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New Point Mall에 있는 Seattle's Best Coffee 맞은 편에 있는 가장 큰 환전소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환율 좋은 환전소라고 합니다. 저녁 8시 넘어서 갔더니 문이 잠겨서 환율은 확인 못했는데 클락 공항 환율이 1달러에 54.1 페소 정도 되는걸로 봐서 달러 가치가 조금 올라간듯. #클락앙헬레스 #네포몰 #필리핀환전 #환율 #페소 #달러 #달러페소 #필리핀환전소 #필리핀페소 #필리핀달러

[필리핀 맛집] Eduardo's 에두아르도스 !!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맛집] Eduardo's 에두아르도스 !! PettisJI 2018. 10. 4. 4: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앙헬레스 네포몰에 있는 Eduardo's 학원 선생님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였다. 주문한건 Meat Overload 2to4여서 두명이서 먹기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딱 2인분정도 되는 것 같다. 그리고 300, 500, 1000 pesos마다 프로모를 진행하고 있어서 300페소 이상 감자튀김 또는 음료 500페소 이상 스파게티 1000페소 이상이면 1/4 치킨을 제공해준다. 삼겹살과 1/4 치킨 89페소 Garden Salad 99페소 Mediterranean Salad와 10페소 차이인데 올리브가 들어있고 없고의 차이였다. 500페소가 넘어서 스파게티가 나왔는데 그저 그랬다. #Eduarodo's #에두아르도스 #필리핀맛집 #네포몰 #네포몰맛집 #앙헬레스네포몰 #클락앙헬레스 #클락 #앙헬레스 #필리핀

[필리핀 초콜렛] Cadbury Dairy Milk Lickable 별거없는 후기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초콜렛] Cadbury Dairy Milk Lickable 별거없는 후기 PettisJI 2018. 10. 4. 3: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가격은 46.5페소 (약 천원정도) 어느 몰에 가든 볼 수 있는 초콜렛인데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한 번 사봤다. 안에는 호루라기처럼 불 수 있는 장난감이랑 안에 초콜릿을 퍼먹을 수 있는 스푼이 들어있다. 메인이 장난감이고 초콜렛은 정말 조금 들어있었고, 그냥 애들용인거 같다. 맛도 엄청 별로... #필리핀초콜릿 #필리핀초콜렛 #lickables #dailymilk #필리핀간식 #필리핀과자 #필리핀쇼핑리스트 #필리핀쇼핑 #필리핀몰

필리핀 어학연수 일상 #37일차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일상 #37일차 PettisJI 2018. 9. 30. 20: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것저것 다 한번씩 먹어보려고 여러종류를 골랐는데 하필 국물 없는 비빔면 같은 라면을 골라왔다. 맛은 그럭저럭. 주말 학원 식단 데코도 예쁘게 나오고 괜찮은 것 같다. #클락 #클락어학원 #앙헬레스어학원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장기어학연수 #필리핀직장인연수 #필리핀일상 #앙헬레스 #필리핀어학원 #필리핀한식

필리핀 어학연수 <깔라만시 원액, 선생님 생일파티> Day33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깔라만시 원액, 선생님 생일파티> Day33 PettisJI 2018. 9. 26. 22: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항상 필리핀에서는 뭐 살때 가격을 안보고 사서 대략 120페소 정도 되는 거 같다. 원래는 소주에 타먹는 용도로 샀는데 생각보다 소주에 안녹고 액괴마냥 밑에 가라앉아서 별로고 그냥 가끔 물에 타먹기에는 괜찮았다. 선생님들끼리 9월에 생일인 선생님 두분이서 합동 생일파티를 해주는 것 같았다. 늘 똑같은 학원 밥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어학원근로장학생 #클락앙헬레스 #앙헬레스 #필리핀장기어학연수 #깔라만시 #깔라만시원액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근처 Central Park Tower rooftop bar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근처 Central Park Tower rooftop bar PettisJI 2018. 9. 25. 22: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888 Lourdes St 학원 선생님들 추천으로 워킹스트리트 근처 Central Park Tower rooftop bar에 다녀왔다. 워킹스트리트 근처여서 그런지 한국인, 서양인들이 굉장히 많았다. 기대한 것만큼 높진 않았지만 나름 수영장도 있고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에 좋고, 무엇보다 밖에 앉아 있어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했다.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실내도 있었지만 에어컨도 안켜져 있는거보면 다들 밖에 앉는걸 선호하는 것 같다. #필리핀워킹스트리트 #필리핀워킹스트릿 #워킹스트릿 #walkingstreet #rooftop #rooftopbar #루프탑바 #센트럴파크타워 #센트럴파크타워루프탑바 #워킹스트리트근처

필리핀 어학연수 <지난 주말 정리> #32일차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지난 주말 정리> #32일차 PettisJI 2018. 9. 25. 22: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추석이라고 병원에서 송편과 떡을 보내줬다. 필리핀은 휴일도 없이 그냥 똑같이 보냈다. 지난 일요일에 마퀴몰에 있는 Time Zone에서 다른 매니저들 영화 볼 동안 혼자 기다리려고 게임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영화 티켓을 구매하면 Time Zone 쿠폰을 주는데 200페소 내고, 300페소 카드를 받아서 게임을 할 수 있다. 딱히 할 게임이 없어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다가 룰렛이 있어서 돌려봤는데 뭔지도 모르고 10장이 넘게 나왔는데 그 중 하나가 500 point 저 빨간색 히든 티켓이 나왔다. 그 이후로 한 5번은 더 해봤는데 안나오는거보면 되게 운이 좋은거 같은데 아무생각 없이 1 point 티켓 넣는 곳에 넣어서 없어져버렸다.. 원래 저 빨간색 히든 티켓이 나오면 캐셔한테 가서 포인트 적립을 해야 되는 건가보다. 그렇게 포인트 적립해서 인형이

[앙헬레스 맛집] 한인타운 근처 중국 음식점 soso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 맛집] 한인타운 근처 중국 음식점 soso PettisJI 2018. 9. 22. 18: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한인타운에서 졸리비 있는 쪽으로 가다보면 금방 보이는 중국 음식 전문 식당입니다. 메뉴판을 봐도 잘 몰라서 중국&대만 매니저의 추천을 받아 여러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아마 여기서 중국 음식점으로 유명한 것 같다. 중국 술을 처음 먹어봤는데 약주 느낌의 술이였다. 알코올은 35%였고, 향은 한약재 향이 났다. 생각보다 그렇게 쎈 느낌은 없었지만 그래도 그냥 소주가 가장 나은거 같다. 고추기름에 간장을 섞어서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많이 매웠음.. 제일 베이직한 양배추 볶음에 쇠고기 볶음 야채볶음밥 & 커리가 들어간 해물볶음밥 술안주로 최고라는 썩힌(?) 오리알 흰자는 아무맛도 안나지만 노른자는 뭔가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식감이 별로였다. 편육같은 느낌 국물이 들어간 음식은 사실 다 나랑 안맞았다. 면도 굵고 국물 맛도 내 타입이

필리핀 어학연수 #25일차 로빈슨마트 오빠데이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25일차 로빈슨마트 오빠데이 PettisJI 2018. 9. 19. 0: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벌써 질리는 학원 식당.. 원래는 부원장님 어머니께서 직접 조리하시는데 이번 시즌에 여행 가셔서 없는 공백이 큰거 같다. 벌써부터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한국 제품 세일하는데 이름만 오빠데이라고 붙였나보다. 굉장히 오글거리지만 필리핀에선 인사말 다음으로 오빠를 제일 많이 알고 배우는거 같다. 아마 드라마나 영화의 영향이 크겠지. 평일엔 그냥 수업 듣고, 오피스 일 조금 하고, 처음으로 한국 가족들에게 설명해주고, 이렇게 지내다보면 평일은 금방 지나간다. 주말은 또 당직 아닌 매니저들끼리 놀러다니고 온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뭘 했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감기로 고생하고 물갈이 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을 쓴거 같다. 내 목표 토익 점수..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어학원근로장학생 #로빈슨마트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Holy Rosary Parish Church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Holy Rosary Parish Church PettisJI 2018. 9. 17. 16: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Holy Rosary Parish Church 앙헬레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Holy Rosary Parish Church를 일요일 오후에 학원 선생님과 방문했다.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만 같다. 한국에서도 성당을 딱 한번 구경 가봤는데 무슨 큰 차이가 있는지 잘은 모르지만 100년 이상 된 성당이라 느낌있어 보였다. 왼쪽 밑에 보면 예수님이 누워있는 모습이 있다. 밑에서 기도를 하거나 가서 발을 만지면서 기도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학원 선생님이 한번 해보라고 해서 예수님의 발을 만지면서 뭘 기도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직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빌었다. 이렇게 한사람씩 마더 테레사 앞에서 기도를 하려고 줄을 서있다. Matthew 마태복음 18장 15절 필리

[앙헬레스 맛집] "EGI Steak House" 가성비 스테이크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 맛집] "EGI Steak House" 가성비 스테이크 PettisJI 2018. 9. 16. 23: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EGI Steakhouse 밤에는 간판이 거의 안보였다. 너무 어두워서 그 주변을 한참 돌아다녔다. 사실 스테이크라기 보다 그냥 쇠고기 구이가 어울리는 것 같다. 스테이크를 기대하고 가면 후회하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꽤 훌륭하다. 다만, 직원들의 서비스는 굉장히 별로다. Grilled vegetables 120페소 타 블로그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고 봤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다. 기름기 너무 많고, 양파는 덜 익어서 매웠다. Tenderloin 안심 스테이크 500g 예상 외로 괜찮았던 T born Steak 250g Rip eye 꽃등심 스테이크 500g 이렇게 먹고 셋이 각자 518페소정도 약 11000원정도로 배부르게 먹었다. 필리핀하면 물가가 저렴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나가서 돈 써보면 그렇게 저렴하지 않다. 현지

[앙헬레스 가볼만한 곳] 고양이 카페 "Coffee Cat"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 가볼만한 곳] 고양이 카페 "Coffee Cat" PettisJI 2018. 9. 16. 22:4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가 생각보다 좀 많이 외진곳이여서 그랩 잡기도 힘들었다. 모모 닮았다고 주장하는 대만 매니저 사진을 개인 블로그에 사용 해도 되는지 묻고, 얼굴은 직접 모모사진 포토샵 해서 보내줬다. 자기애가 굉장히 강한 친구다. 메뉴 이름이 거의 고양이 이름 또는 울음소리로 만든거 같았다. 해물 파스타 220페소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샐러드가 메뉴판에 하나밖에 없어서 주문했는데 들어간건 계란 1, 오이 1/3가량, 닭 가슴살 5조각, 양상추, 양파 조금, 토마토 1/2 가량 들어있었다. 메뉴판엔 150페소였는데 계산서에는 110페소로 결제됐다. 카페 룰이 생각보다 잘 지켜지는것 같다. 어린 애들이 뛰어다니고 좀 그랬지만, 고양이 룸에 들어갈 인원이 5명 정도로 대기하다가 차례대로 들어갈 수 있었다. 무슨 고양이가 이렇게 잘생겼나 싶었다. 거

필리핀 화폐(돈) 페소 단위 php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화폐(돈) 페소 단위 php PettisJI 2018. 9. 16. 22: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18.09.16 네이버환율 현재 네이버 환율입니다. 1 peso = 약 21원 제일 큰 화폐 단위인 1000페소 (약 21000원) 500페소 (약 10500원) 약간 희소성있는 200페소(약 4200원) 100페소( 약 2100원) 50페소( 약 1050원) 20페소( 약 420원) 왼쪽이 새로운 동전이고 오른쪽이 옛날 동전입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10, 5, 1 페소 #필리핀 #필리핀페소 #페소 #필리핀화폐 #필리핀돈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어학원근로장학생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페소단위

D+20) 필리핀 어학연수 [ 필리핀 마트, 코리안타운 카페 & 고기야 ]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D+20) 필리핀 어학연수 [ 필리핀 마트, 코리안타운 카페 & 고기야 ] PettisJI 2018. 9. 14. 2: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처음으로 셰프가 자기가 직접 만든거라고 하나씩 먹으라고 나눠줬다. 고급스럽고 감사하지만 내 타입은 아니다. Wendy's 원래 이렇게 별로였나 메뉴판 찍는걸 또 깜박했다. 코리안 타운에서 음료를 고르고 있었는데 한국인 사장님이 블루베리 요거트를 추천해주셨는데 왠지 별로일거 같아서 늘 마시던 녹차 라떼로 주문했다. 다른 친구가 주문한 블루베리 요거트 맛은 거의 뭐 풍선껌 맛 설탕 맛 그냥 딱 그정도. 요거트 계열이 마진이 많이 남나보다. 다들 저녁 먹기 전에 햄버거를 먹어서 크게 생각도 없고 코리안 타운은 왔고 그래서 그냥 제일 흔한 고깃집에 갔다. 반찬도 많이 나오고 생각 외로 괜찮았다. 갈매기살& 갈비도 괜찮고. 그리고 필리핀 마트에 들렸는데 누가 이렇게 적었는지 보고 한참 웃었다.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앙헬레스

D+19) 필리핀 어학연수, 감기&태풍 MANGKHUT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D+19) 필리핀 어학연수, 감기&태풍 MANGKHUT PettisJI 2018. 9. 12. 21: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 학원 점심 매일매일 수업 듣고 숙제 하고 사무실 가고 요즘 감기때문에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가 쉽게 피곤하고 지친다. 사무실에서 주로 하는일은 마케팅. 다른 어학원 블로그 보면서 보완할 점이나 배워야할 것들 체크하고, 비수기니까 주 3회 정도 올리도록 노력 해봐야겠다. 저녁밥 내일 아침부터 엄청 큰 태풍 '망쿳'이 온다는데 주말에 카페라도 나가게 평일에만 왔다갔으면 좋겠다.. #태풍망쿳 #MANGKHUT #앙헬레스 #클락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어학원근로장학생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 #괌태풍경로

앙헬레스 네포몰 근처 <한번쯤 도전할만한> Street food 길거리 음식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 네포몰 근처 <한번쯤 도전할만한> Street food 길거리 음식 PettisJI 2018. 9. 12. 2: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선생님들 퇴근시간에 맞춰 수업이 모두 끝나고 학원차량을 타고 네포몰로 나갔다. 나 포함 매니저 3명이서 같이 돌아다녔는데 선생님들이 저녁으로 길거리 음식을 먹으러 간다고 해서 나름 필리핀 음식도 먹어볼겸 같이 따라갔다. 일단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다만 뭐가 뭔지 몰라 눈치껏 주문해야 된다는 점이 혼자왔을땐 최대 고민인데 주문하기 전 선생님한테 물어볼 수 있어 다행이였다. Yuta는 소 뇌, Mata는 눈이라고 했다. 그래서 저걸 빼고 남은 선택지는 딱 하나 가장 기본적인 no.1 Mami with egg 를 주문했다. 대만 매니저들은 맛있다고 잘 먹었다. 대만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라고.. 나는 정말 싫었지만, not bad를 연신 외치며, 선생님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한 사이에 그냥 계산하고 말았

필리핀 어학연수 #주말 한인타운 노래방, 미용실, 카페, 한식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주말 한인타운 노래방, 미용실, 카페, 한식 PettisJI 2018. 9. 10. 20: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노래방은 1시간에 300페소 저 번호를 찍으면 영화도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김치찌개, 라면, 비빔국수 필리핀에서 소주를 시키면 깔라만시가 항상 같이 나온다. 앙헬레스 한인타운에 있는 미용실 '다인헤어' 생각보다 괜찮았다. 가격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나쁘지 않았다. 다인헤어 가격표 앙헬레스 주변에 어학원이 EG, GS, WE 이렇게 크게 3개가 있는데 카페 갔더니 대부분 나처럼 매니저 하는 학생들 같았다. 다들 옹기종기 모여 공부도 하고 주말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 같았다. 또 가게되면 샌드위치도 시켜서 먹어봐야겠다. #필리핀 #필리핀근로장학생 #앙헬레스 #클락 #필리핀장기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앙헬레스카페 #cafedia #한인타운근처카페 #필리핀카페

앙헬레스 한인타운 병원가기 '종로병원'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앙헬레스 한인타운 병원가기 '종로병원' PettisJI 2018. 9. 10. 20: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필리핀은 약값이나 병원비가 엄청 비싸다. 한번 진료받으면 3~4000페소씩 나오기 때문에 하루 병원 갔다오면 10만원은 예상해야한다. 병원비는 한국에서 보험도 들어놓고 왔고 학원에서도 지원을 해주긴 하지만 돈을 떠나서 타국에서 아프면 무섭다. 들어가자마자 왼쪽편이 약국처럼 약을 조제하고 처방전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여기서 증상을 설명하고 약을 처방받았는데 3일치 아침 저녁으로 먹는 약인데 가격이 500페소 한화 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생각보다 당황했다. 그리고 얘는 환자들 앉는 자리에서 자고 있었다. 아마 키우는 고양이겠지.. #종로병원 #앙헬레스한인병원 #앙헬레스 #클락 #필리핀장기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한인병원 #필리핀한인타운병원

필리핀 SM cinema에서 신과함께2 영화보기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SM cinema에서 신과함께2 영화보기 PettisJI 2018. 9. 10. 20: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SM City Clark 필리핀에서 신과함께 2를 볼 줄은 몰랐지만 SM clarck cinema에서 전부터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빠르게 지나가는 영어자막을 다 이해 못할것 같아서 언젠간 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9월 5일 개봉하게 돼서 매니저들끼리 보고왔다. 1인당 200페소 좌석도 미지정이고, 영화 시간표도 당일만 알 수 있어 미리 예약이 안되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고, 관객 30%는 한국인인것 같았다. 영화 보는 도중에 애 엄마는 도망가고 아빠는 필리핀으로 갔다는 대사가 있는데 하나도 웃기지 않은 파트였지만 필리핀에서 들으니까 다같이 빵터졌다. 영화보러 가는 길에 대만 매니저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 #필리핀영화 #smcinema #smclark #신과함께2 #앙헬레스 #클락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장기어

필리핀 어학연수 # 10,11일차 <필리핀에서 택배 받기, 수업 7개> [내부링크]

성수기에는 사무실에 할 일이 많아 수업을 4시간 듣다가 이번주부터는 비수기라 수업을 7시간을 듣게 됐는데 너무 피곤하다. 책을 총 5권 받는데 총 6.5kg으로 박스값 포함 39200원이 나왔다. 친구한테 부탁했는데 비오는 날에 혼자 서점가서 책사고 우체국까지 가서 택배를 보내줘서 고마웠는데 알아서 커피값까지 챙겨가고 ㅎㅎ 생각보다 얼마 안나온 거 같다. 요즘들어 꿈을 굉장히 자주 꾸고 잘 깬다. 온지 11일째인데 벌써 지치고 안주하는 것만 같다.. #필리핀어학원인턴 #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해외배송 #필리핀 #필리핀택배 #필리핀어학원근로장학생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장기어학연수 #필리핀택배받기 #우체국택배 #해외배송 #택배 #우체국택배해외배송 #우체국택배가격 #우체국택배비용 #우체국해외배송비용

필리핀 어학연수 #9일차 < Marquee mall >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9일차 < Marquee mall > PettisJI 2018. 9. 2. 21: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WE Academy 시계를 한참 좋아해서 책보고 브랜드나 여러가지에 대해 공부하고 허세 가득하게 나름 비싼거 차본다고(그래봐야 얼마 안되지만) 차고 다녔지만 3개월만에 질려서 중고로 팔고 그 돈으로 여행갔던 기억이 있다.. Police 브랜드는 처음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컸다. 지름이 대부분 42mm는 넘어보였다. 가격은 5600페소정도? 던킨도너츠 카페 가격 태권도장 홍보 겸 학부모도 관람할 수 있게 자리를 이런데서 만든거 같다. 문득 나도 여기서 태권도장 차리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수능 끝나고 4단 준비하는 동안에 그래도 한달 반정도 사범 했으니 저렇게 어린 학생들이라면 거의 놀아주는거 위주다보니 여기서 태권도 가르치는 일을 해도 재밌을 것 같다. 학원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방에 혼자 푸쉬업바로 운동하고 공부하는거 이외에 할 게

필리핀 어학연수 #7,8일차 < 족발,치킨배달 & 코리안타운 구경 >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7,8일차 < 족발,치킨배달 & 코리안타운 구경 > PettisJI 2018. 9. 2. 1: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다섯명이서 인당 510페소로 족발이랑 치킨 한마리 반, 똥집, 꼬마김밥까지 생각보다 다른국적의 매니저들도 잘 먹었다. 대만 매니저는 사진을 참 잘 찍는다. 내가 찍는거보다 이 친구가 찍은거 받는게 더 나은거 같다. 학원 셔틀버스 타고 코리안타운 구경하는데 내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소나기가 내려서 세븐일레븐 앞 벤치에서 멍하니 앉아있었다. 주말에는 웬만하면 나가려고 노력한다. 학원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하다. 기숙사, 사무실, 교실, 식당.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시간 참 빠르기도 하고, 벌써 여기 있는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메로나가 35페소 약 700원정도 메로나 메론맛만 이렇게 많은거 보면 수요도 꽤나 있나보다. 화면이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 아시안컵 한일전도 상태 안좋은 와이파이로 후반전까지만 보고 한 가족 공

필리핀 어학연수 #6일차 <첫 졸업식 바베큐 파티, 이지영 강사 트위터 글>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6일차 <첫 졸업식 바베큐 파티, 이지영 강사 트위터 글> PettisJI 2018. 8. 31. 2:0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참 맛있게 익어가는데 먹을때보면 다 타있다.. 급하게 바베큐 파티가 결정되서 그런지 학생들만 참석해서 파티를 진행했다. 선생님들은 제외하고. 직원 복지가 너무한거 같다. 필리핀은 원래 이런가 싶었다. 선생님들은 졸업식 사진 찍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만 찍고 돌아갔다. 같이 즐기지도 못하고 구경만 하고 가는데 괜히 나까지 미안했다. 거의 다 태워서 나온다.. 마닐라에 놀러갔을때 바나나 구워서 먹는게 진짜 맛있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먹을땐 정말 맛없어서 한입 먹고 버리고 싶었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금방 다들 떠난다. 이제 비수기 시작이라 하루 4시간이였던 수업시간이 6~7시간으로 늘려준다고 한다. 앞으로 예습 복습 철저히 하고 내가 여기에 온 이유를 확실히 되새겨야겠다. 일 끝나고 항상 바로 잠들고 새벽에 일어나게

필리핀 어학연수 #5일차 <첫 수업 후기, 느낀점>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5일차 <첫 수업 후기, 느낀점> PettisJI 2018. 8. 30. 0: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WE Academy 오늘 오전 수업은 다 처음 듣는거라 생소하기도 했고, 특히 그룹 토론은 같이 듣는 2분이 너무 잘하셔서 뭔가 위축되는 느낌(?)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그에 맞는 대답을 한참 고민한 뒤에 말이 나오는데 다른 학생들은 단어 활용이라던가, 모든 면에서 나보다 훨씬 높은 레벨이구나 느껴졌다.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영어마을 가서 간단한 스피킹 테스트를 통해 1 그룹에 들어갔다가 그때 당시엔 해외경험이 없었는데 그 그룹은 기본 어학연수에 보통 초중고를 영어권 국가에서 졸업한 학생들이라 3박 4일 캠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틀 수업이 끝나고 그 이후로는 자존심 상해서 안나갔던게 생각났다..ㅋㅋㅋ 또, 마지막 수업 Listening &Writing 선생님은 전형적인 필리핀 스타일 악센트가 있다. 꽤나 못알아들었다. 칠판에 스펠링을

필리핀 어학원 #4일차 <인턴 근무 첫날, 레벨 테스트>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원 #4일차 <인턴 근무 첫날, 레벨 테스트> PettisJI 2018. 8. 28. 20: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WE Academy 푸는 문제는 솔직히 어려웠지만 스피킹 테스트는 거의 한 3분만에 끝난거 같다. 왜 영어 닉네임을 pettis로 지었는지, 필리핀에 처음 와봤는지, 등등 주로 간단한 질문만 했다. 결과는 중간 intermediate, B1 점심식단 첫 수업을 배정 받아서 토익 Reading & Writing 수업이였는다. 보통 토익하면 Listening & Reading 인데 리스닝 수업이 없어 보충해야겠다. 이거는 매니저들끼리 나눈 당직표 #앙헬레스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어학원근로장학생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 #클락 #토익 #ielts

필리핀 어학원 인턴 #3일차 [내부링크]

SM Clark 심심해서 혼자 다녀왔다. 한국영화를 찾아보려다가 제목만 보고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돌아왔다. 여기 또 하나의 쓰레기 음식점 지나가다 스테이크 가격도 괜찮고, 사람도 꽤나 많아 보여서 들어갔는데 그게 실수였다. RIP EYE 꽃등심이랑 다른 스테이크를 비교 해봤을때 약 2000원 정도 차이라 그냥 꽃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그리고 이건 시트러스 샐러드 인생 최악의 스테이크 차라리 한국에서 모모스테이크 9000원 짜리가 더 나을 정도 분명 미디움을 주문했는데 하나도 안씹혀서보니 윗부분만 타고 밑에는 전혀 안익혀져 있었다. 기분이 상해서 다시 구워오라고 했는데 다시 구워온 것도 이모냥 그래도 다시 구워오라고 하니까 플레이팅도 새로 해주긴 하는데 스테이크가 너무 별로였다. '한국인을 싫어해서 그런건가' 생각까지 들었다. 셔틀버스 오기 전에 사먹은 25페소짜리 아이스크림 분명 초콜렛 맛인데 뭔가 부족한 맛 파우더든 뭐든 덜 넣고 만든게 분명하다. 매니저들과 저녁 이후 같이

필리핀 어학원 인턴 #2일차 <생일>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원 인턴 #2일차 <생일> PettisJI 2018. 8. 26. 20: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WE Academy 차우킹 차이니즈 스타일 치킨 (다신 안먹을거) 학원에서 가까운 nepo mall에서 어제 까먹고 못 산 수건이랑 조그만 거울, 화장실 슬리퍼, 휴대용 물티슈, BUSCOPAN 까지. 이제 더이상 살 건 없고 틈틈히 물이나 많이 사다놓고 마시면 될 것 같다. 어제 새벽에 와서 오늘 처음 봤는데 카톡에 뜬 생일을 보고 학원 선생님들과 매니저들이 모여서 조그만 파티를 해줬다. 이런 자리가 너무 어색해서 정말 감동이였는데 제대로 말도 못했던 것 같다. 으 너무 어색하지만 해외에서 처음 경험하는 생일이고 어학원 출발 하는데에 있어 좋은 것 같다.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어학원근로장학생 #필리핀어학원 #nepomall #nepo #클락앙헬레스

필리핀 어학원 인턴 #첫날 [내부링크]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원 인턴 #첫날 PettisJI 2018. 8. 25. 22: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WE Academy 방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채용공고에는 2인 1실 사용한다고 써있어서 한국인 말고 다른 국적의 친구와 같은 방을 쓰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큰 방을 혼자 쓰게 되었다. 온수도 잘나오고 깔끔한 편. 어학원의 점심 식단 전날 라운지랑 기내식까지 과식했더니 속이 안좋아서 별로 먹지 못했다. 점심시간 거의 끝날때라 사람도 거의 없었고. 식사후 강의실도 구경하고 혼자 돌아다녀봤다. 3000평의 망고농장 부지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끝과 끝이 안보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강의실, 사무실, 기숙사 건물들이 매우 가까웠고 입구에 있는 골프장을 제외하면 생각보단 크지 않았다. 금요일 밤에 출발한 이유는 주말동안 필요한 것들 준비하고, 컨디션 조절도 할겸 2일 정도 쉬자 생각했는데 하필 다음주 월요일이 필리핀 공휴일이라 특별한 일 없으면

[인천공항 라운지] 스카이 허브 라운지 이용후기!! [내부링크]

Sk family card 혜택에 라운지가 있어서 평소라면 라운지는 관심도 없었을 텐데 퇴사했으니 카드 혜택이 없어지기 전에 받기 위해 이용해봤습니다. 당연히 SK 직원 카드를 보여주면 무료로 이용할 줄 알았는데 PP카드 발급을 안 받아서 30% 할인 혜택만 받고 27300원 내고 이용했습니다.. 타 블로그에서도 나와있지만 스카이 허브라운지는 먹을 것도 별로 없고 좁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더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웨이팅까지 있었습니다. 다른 음식을 못 찍고 그냥 혼자 앉아서 내가 퍼 온 음식만 촬영함 클라우드 생맥주도 있어요! 와인 2잔, 생맥주 1잔 마시니 6개월 인턴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나 긴장이 조금 사라진 듯 .. #스카이허브라운지 #인천공항라운지 #sk직원카드 #skfamilycard #인천공항스카이허브라운지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이용후기 #스카이허브라운지후기

[책 리뷰 4] '돌이킬 수 없는 약속' feat.책 끝을 접다 [내부링크]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저자 야쿠마루 가쿠 출판 북플라자 발매 2017.02.02. 우연히 페이스북 '책 끝을 접다' 라는 페이지에서 본 글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바로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소설은 다 꾸며낸 이야기고 현실성 없는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굳이 영화도 아닌 글로써 읽는다는 것이 굉장히 별로였다. 영화는 시각적, 청각적 자극이 있지만 책은 그런 것이 없으니까. 근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좀 바뀌었다. 처음 제대로 읽은 소설이었고 또, 일본 소설책이라 큰 기대 없이 읽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고 놀라워서 3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이틀 만에 읽었다. 꼭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책 내용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스포일러밖에 없을 것 같아 말을 줄이고 싶지만 간단한 리뷰를 하자면.. 내가 다카토 후미야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무엇보다 잃을 것이 많아지게 만들지 않았을 거 같다." 물론 욕심은 끝도 없겠지만, 과거를 모두 지우고 새로운 삶을 얻었는데 나라면 그렇게 누군

[책 리뷰 3] 아뿔싸, 난 성공하고 말았다 (김어준 편) [내부링크]

아뿔싸, 난 성공하고 말았다 저자 김어준 출판 학이시습 발매 2009.11.20. 나에게 존경하는 인물이 있다면 김어준 일 거다. 그래서 김어준이 쓴 책, 라디오, 팟캐스트, 방송 등등 다 찾아보았다. 김어준의 정치적 입장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 또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방식이니 존중한다. 김어준이 한 말 중에 요즘 따라 더 생각나는 말이 있다면, 어차피 인생은 비정규직이다. 김어준의 직업은 김어준이다. 인생 자체가 비정규직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면 돈이 되든 안 되든 하는 삶의 방식이 멋있는 것 같다. 천국과 지옥이 있어서 지옥을 가게 된다 해도 그건 사후 일인데 왜 벌써부터 걱정을 할까. 지금 살고 있는 인생도 불완전하고 어려운데 죽어서 지옥 가는 거까지 걱정해야 하나 싶다. 행복한 사람이 훌륭한 사람 되는 겁니다. 퇴사하는 것에 따르는 그 대가가 경제적으로나 여러 상황적으로 크게 치르겠지만 내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하루를 살아갈 힘이 있다면 그걸로 된 것

[책 리뷰 2]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내부링크]

책 제목만 보고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사실 크게 공감 돼서 읽었다기보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내 주변 이렇게 살고 계시는 선생님이 문득 생각났다. 하나의 일반적이지 않은 인생 스토리를 책으로나마 느껴본 것 같다. 가장 많이 공감했던 글귀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끊임없이 남들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다. 취업하고 나름대로 많이 번다고 생각하지만, 나보다 더 많이 버는 주변 사람들과 또 비교를 하며 좌절한다. 누구는 어떤 차를 타고 누구는 연봉이 얼마고.. 좋지 않은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언제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처음 누군가를 만났을 때, 나보다 내 뒷 배경을 더 궁금해하고 있는 상대를 보고 있으려면 여러 생각이 든다. 특히 나보다 더 비교를 많이 하고 불행할 것 같은 사람으로 보인다. 그런 사람은 매력이 없다. 나 또한 마찬가지. '직장은 돈 벌러 갈 뿐인데 열정까지 바란다'라는 글귀는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러면 안

[책 리뷰 1] '난생처음 재테크' [내부링크]

난생처음 재테크 저자 정환용 출판 매경출판 발매 2017.09.20. 1년 동안 취업 준비를 하며 항상 실패만 하다가 겨우 졸업시즌에 맞춰 취업을 하게 되었다. 내가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하나다. 많이 쓰고 싶어서. 월급의 범위를 넘어 더 많이 소비하기 위해서.. 좋은 차, 좋은 집을 위해. 첫 직장을 얻은 후 읽고 싶은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바로 CMA 통장부터 개설했다. 앞으로 투자 자금을 모으고 채권, 펀드 등 다양하고 안정적인 금융상품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이 책을 16200원(정가 10% 할인)에 사고 보니까 페북에 올려있던 글이 그대로 책에 쓰여있었다. 그냥 페북에서 원하는 정보만 얻었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책을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은 페북 먼저 보시는 편이 더 나을 거라 봅니다. 절약이 최고의 재테크라지만 요즘 화제거리인 김생민 기사 댓글 중에 "아끼다 똥 됐다"라는 댓글이 있었다. 내 생각엔 쓸 땐 쓰는 게 맞는 거 같다. 신용카드는 쓰지 않는

20대 직장인 직업/월급 순위 [내부링크]

출처 : 정환용의 부의방정식 페이스북 페이지 #20대직장인월급 #정환용 #난생처음재테크 #정환용의부의방정식 #20대직업순위 #20대직월급순위 #20대평균월급 #재테크정보

[서산 맛집] 진국집 제 입맛에는 별로... [내부링크]

맛집 [서산 맛집] 진국집 제 입맛에는 별로... PettisJI 2018. 2. 20. 22: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진국집 여러 방송국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서산 진국집!! 서산 광장 신마포갈매기 뒤쪽 작은 골목에 있어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1인당 13000원짜리인 게국지수육정식 2인분을 시켰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고 갔을땐 반찬도 다양하고 맛있다고들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다지... 게국지는 정말 비려서 못먹겠고 호박찌개도 너무 짜고 그나마 된장찌개랑 밥을 먹었습니다. 뭐하나 딱히 맛있다고 추천할만한 음식이 없네요. 두번은 가고싶지 않은 맛집이네요. ㅎㅎ 이상으로 첫번째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 #서산맛집 #진국집 #서산가볼만한곳 #게국지 #백종원의3대천왕 #서산3대맛집 #서산진국집

[변산반도 맛집(?)] 황금횟집 다음에 여기는 피해야지. [내부링크]

맛집 [변산반도 맛집(?)] 황금횟집 다음에 여기는 피해야지. PettisJI 2018. 3. 17. 17: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황금횟집 가격은 주변 식당과 별 다를게 없는 비싼가격... 3인 회정식 12만원짜리를 10만원으로 할인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걸로 시켰습니다. 식당 자리에서 보이는 모터보트 탑승장. 물이 들어오는 때라 뷰는 괜찮았습니다. 회가 나오기 전에 반찬은 초라할정도로 없음. 그리고 저 호일에 덮여있는건 백합입니다. 그리고 백합이 딱 3개가 나오는데 더 달라고하면 추가요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오늘의 메인 우럭 광어 농어 회입니다. 10만원치고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10만원이 아깝다 생각이 드네요. #변산반도황금횟집 #변산반도맛집 #변산반도횟집 #변산반도국립공원 #변산반도대명리조트근처 #변산반도횟집해물탕

[군산 이성당] 군산 빵집 단팥빵 야채빵 [내부링크]

맛집 [군산 이성당] 군산 빵집 단팥빵 야채빵 PettisJI 2018. 3. 18. 20: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이성당 단팥빵, 야채빵 사는데 약 3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맨위 왼쪽부터 도라야끼, 메론빵, 블루베리 페스츄리 2000원 치킨고로케 2200원, 카레고로케 1800원입니다. 케잌도 맛있어보이네요. 왼쪽이 단팥빵 오른쪽이 야채빵입니다. 손님들 중에 저 트레이 전체 사가시는 분도 종종 있었습니다. 야채빵이랑 단팥방 가격이 올랐습니다. 야채빵 1800원 단팥빵 1500원 대부분 5개씩 사가는것 같아요 :) 야채빵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 #군산빵집 #이성당 #군산가볼만한곳 #군산맛집 #이성당야채빵 #이성당단팥빵 #이성당빵집 #군산이성당 #이성당케이크 #이성당빵추천

[서산 호수공원 맛집] 모모스테이크 싼게 비지떡 [내부링크]

맛집 [서산 호수공원 맛집] 모모스테이크 싼게 비지떡 PettisJI 2018. 3. 24. 15: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모모스테이크 서산호수공원점 모모스테이크 메뉴판입니다. 베이컨 샐러드와 감바스입니다. 맛은 그럭저럭입니다. 가격은 둘다 5천원. 감바스 베이컨 샐러드 스테이크 정식 특대입니다. 갈릭 페퍼 스테이크 정식 특대입니다. 모모스테이크의 대표 메뉴 맛은 둘다 스테이크라기보다 불고기 느낌이 강했습니다. 특대여도 혼자 먹기엔 부족함. 밥은 리필 가능합니다. 친구랑 둘이 갔다가 둘다 속이 많이 안좋았네요. 다음엔 안가는걸로. #서산맛집 #호수공원맛집 #서산호수공원맛집 #호공맛집 #서산모모스테이크 #모모스테이크 #서산호공맛집 #모모스테이크호수공원점 #서산스테이크 #서산호수공원

[서산 맛집] 설악추어탕 한모둠 순대국 [내부링크]

맛집 [서산 맛집] 설악추어탕 한모둠 순대국 PettisJI 2018. 4. 1. 17:0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GS25 석림주공점 옆에 있는 추어탕 순대국집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밑반찬으로 깍두기,오징어젓갈,배추김치,콩나물이 나옵니다. 순대국은 어디를 가든 실패할 확률이 적은 음식이라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맛집이라고 찾아올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있다가 생각나면 갈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음식점 앞을 지날때마다 손님이 있는걸 많이 못봤네요.. :D #서산맛집 #서산순대국 #서산추어탕 #서산추어탕순대국 #서산순대국밥

[군산 나무 게스트하우스 후기 별️️️] [내부링크]

여행지 [군산 나무 게스트하우스 후기 별️️️] PettisJI 2018. 4. 7. 23:5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게스트하우스나무 퇴근하자마자 바로 버스타고 다녀온 군산! 4월 6일 군산은 미세먼지 경보, 강풍주의보, 비까지 와서 구경은 1도 못하고 군산 도착하자마자 게스트하우스로 갔네요. 날씨가 최악이라 사진찍은건 게하 파티 음식 사진들밖에.. :D 군산 통닭 지린성 짜장밥 이게 제일 덜 매운거라고 하셨는데 한입먹고 매워서 못먹었네요. 대망의 미고랭 이거 먹으려고 여기 오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맛은 끓인 라면에 스프를 뿌려먹는 것 같은.. 먹어본 것 같기도 안먹어본 것 같기도한 맛입니다. 사장님과 분위기 메이커인 사장님 누나분 덕분에 재밌게 많이 놀았습니다. 그리고 나무게스트하우스만의 술인 양생주 사진이 없네요. 양생주 도수가 14도인데 버섯주라 향도 좋고 생각보다 안써서 좋았어요. #군산나무게스트하우스 #미고랭 #군산파티게스트하우스 #양생주 #양생주도수 #나무게스트하우스

[서산 가성비 맛집] 울엄마 양평해장국 [내부링크]

위치 : 석림주공아파트 후문 울엄마 양평해장국 메뉴판입니다. 선지해장국 5천원치고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가성비 ️️️️ 맛️️️ 재방문의사 ️️ #서산맛집 #서산양평해장국 #서산해장국 #양평해장국 #선지해장국 #해장국

[서산 맛집] 서산맛 저렴한 숯갈비 [내부링크]

맛집 [서산 맛집] 서산맛 저렴한 숯갈비 PettisJI 2018. 4. 14. 20: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 : 국민건강보험공단 옆 기본적인 상차림입니다. 반찬은 이게 끝 갈비를 주방에서 굽고 테이블에 고체연료로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닭갈비 반마리 시켰는데 일반적인 닭갈비가 아니라 뼈채로 양념에 숙성한거라 돼지갈비랑 같이 먹으니 정말 별로였습니다. #서산맛 #서산맛집 #서산갈비 #서산갈비집 #서산숯불갈비 #서산석갈비 #서산숯갈비 #모듬숯갈비 #석갈비 #숯갈비

[서산 호수공원 맛집] 불소식당 솔직후기! [내부링크]

맛집 [서산 호수공원 맛집] 불소식당 솔직후기! PettisJI 2018. 4. 19. 20:4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전에 왔을때는 셀프바가 따로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네요. 주문한건 총 1200g짜리 소갈비살(600g) + 부채살(600g) 서비스로 나온 된장찌개와 계란찜 친구들이랑 부담없이 가기엔 나쁘지 않은 곳 맛 : 재방문 의사 : #서산호수공원맛집 #서산불소식당 #서산호수공원불소식당 #호수공원불소식당 #서산호수공원고기집 #불소식당 #4+4 #서산숯불갈비 #호수공원맛집 #서산호수공원

[이태원 맛집] 은밀한 밥상 [내부링크]

맛집 [이태원 맛집] 은밀한 밥상 PettisJI 2018. 4. 22. 17: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매콤한 고추장 소고기덮밥 매콤한 고추장 소고기덮밥 대표메뉴인 달콤한 데리야끼 돼지목살덮밥 은밀한밥상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32길 9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예약 전화 상세보기 맛 평가 : 가성비 : 재방문의사 : #이태원맛집 #은밀한밥상 #이태원한식 #이태원은밀한밥상 #이태원역근처맛집 #이태원역 #데리야끼돼지목살덮밥 #매콤한고추장소고기덮밥 #이태원데이트코스 #이태원데이트

[강남역 맛집] 무제한 회전초밥 스시오 Sushi'O [내부링크]

맛집 [강남역 맛집] 무제한 회전초밥 스시오 Sushi'O PettisJI 2018. 4. 22. 17: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강남역 11번 출구 앞 무제한 회전초밥 스시오 2층 중앙 샐러드바입니다. 회가 신선해보이진 않고 겉이 건조합니다. 맛 또한 비린내가 많이 났네요. 이것도 마찬가지 테이블이 굉장히 좁아서 두명이서 접시 놓기도 불편했습니다. 맛 : 가성비 : 재방문의사 : 스시오 강남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10 B1층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예약 전화 상세보기 #스시오강남점 #강남역맛집 #강남역스시 #강남역회전초밥 #강남역무한리필 #무한리필회전초밥 #스시오 #강남스시오 #초밥무한리필 #강남역초밥

[서산 호수공원 이색카페] Bow & Arrow 실내양궁카페 [내부링크]

여행지 [서산 호수공원 이색카페] Bow & Arrow 실내양궁카페 PettisJI 2018. 4. 28. 18:2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 : 서산 호수공원 이안아파트 모델하우스 앞 처음가면 사장님이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bb 양궁카페 내부입니다. 2번째 쏜거 둘이 30발 쏘고도 약 8분정도 시간이 남네요. :D 총 40발 쏘고나니 2분 정도 남아서 마무리 했습니다. 확실히 감잡고 쏘니까 점점 더 잘 맞네요.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고 4층에서 보는 뷰도 좋고, 다음에 친구들이랑 다같이 가서 내기하기엔 좋을거 같네요. 재방문의사 : 재미 : 가격 : #서산호수공원 #서산호수공원실내양궁카페 #실내양궁카페 #양궁카페 #서산양궁카페 #보우앤에로우 #BowArrow #서산호수공원양궁카페 #서산호수공원카페 #보우앤애로우실내양궁카페

[태안 만리포] 천리포 수목원 앞 미송민박 추천! [내부링크]

주변 민박들 중에 가장 커서 선택한 미송민박!!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았고, 방이 절반은 찬거 같았어요. 바로 앞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 입구엔 제비집이 방은 전반적으로 깔끔해보이고 방마다 화장실은 다 붙어있어서 편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예약문의 010•5436•4793 재방문 의사 : 청결도 : 편리성 : 미송민박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200 #천리포 #천리포수목원 #만리포 #천리포민박 #천리포펜션 #만리포민박 #만리포펜션 #천리포숙소 #천리포수목원펜션 #천리포수목원숙소

[서산 먹자골 맛집] 노걸대 24시 감자탕 [내부링크]

맛집 [서산 먹자골 맛집] 노걸대 24시 감자탕 PettisJI 2018. 5. 8. 1:5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노걸대24감자탕 황토가마삽겹 짜글이 무한리필은 3명 이상일때만 가능합니다. 전골 2인분입니다. 뼈는 5~6개 있고, 국물이 많아서 끓이면서 엄청 튀었습니다. 기본반찬은 간단합니다. 볶음밥 2인분 시켰는데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노걸대24감자탕 황토가마삽겹 짜글이 충청남도 서산시 율지18로 47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재방문 의사 : 맛 : 가격 :

[영등포 맛집(?)] 대한옥 그냥 평범한 맛 [내부링크]

맛집 [영등포 맛집(?)] 대한옥 그냥 평범한 맛 PettisJI 2018. 5. 17. 20: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대한옥입구 숨겨진 맛집이라고 인스타그램에 이미 유명한 대한옥!! 대한옥 위치입니다. 꼬리수육은 이렇게 나오는데 설렁탕에 고기랑 부추, 소스를 넣어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의문스럽고, 다들 인스타그램에 속아서 온것 같진 않은데 전체적으로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 맛 : 인스타용 사진 : 가격 : 대한옥입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영등포동 2가 221-1 #영등포맛집 #대한옥 #꼬리수육 #영등포대한옥 #영등포시장맛집 #영등포꼬리찜 #영등포시장역맛집 #꼬리곰탕맛집 #영등포대한옥주차 #영등포대한옥포장

[대전 오류동 맛집] 남다른 대구 막창 맛집 ㅇㅈ [내부링크]

맛집 [대전 오류동 맛집] 남다른 대구 막창 맛집 ㅇㅈ PettisJI 2018. 6. 4. 13:0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남다른대구막창 대전오류점 남다른대구막창 대전오류점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882번길 62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남다른 대구막창 대전오류점 위치입니다. 기본 서비스로 나오는 콘치즈랑 어묵 추가시 2,000원입니다. 계산하고 바로 앞에 있는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도 줍니다! 기본으로 두부김치랑 샐러드 깻잎 양파고추장아찌만 나옵니다. 막창세트 중짜리로 남다른 생막창(300g) + 참나무 훈제막창(120g) + 프리미엄 소막창 (150g) 가격은 총 37,000원입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맛집이였습니다. 3만원 이상 식사시 주는 기프트 3만 포인트 쿠폰도 받아왔습니다. ㅎㅎ #맛집닷컴 #대전막창 #대전오류동맛집 #대전중구맛집 #중구막창맛집 #남

[대전 유천동] 분위기 있는 카페 '두번째,하루' [내부링크]

맛집 [대전 유천동] 분위기 있는 카페 '두번째,하루' PettisJI 2018. 6. 5. 10: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두번째하루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카페입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밤이 되면 분위기가 좋습니다. 수입 맥주도 판매합니다. 캠핑장 분위기를 내는 텐트 두번째하루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로 29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두번째하루 #대전유천동카페 #대전유천동 #유천동카페 #대전두번째하루 #대전카페 #두번째하루카페 #대전분위기있는카페 #유천동분위기있는카페 #카페투어

[서산 호수공원 맛집] 배부장찌개 soso. [내부링크]

맛집 [서산 호수공원 맛집] 배부장찌개 soso. PettisJI 2018. 6. 29. 1: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배부장찌개 서산호수공원점 2~3명이서 저렴하게 식사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개별 메뉴가 없는게 흠. 기본 반찬은 이게 끝입니다. 안에 김치 한포기, 삼겹살 한줄에 보이는 건더기가 전부입니다. 가성비 : 맛 : 재방문 의사 : 배부장찌개 서산호수공원점 충청남도 서산시 호수공원3로 33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배부장찌개 #서산맛집 #서산호수공원 #서산호수공원맛집 #서산호수공원찌개 #서산김치찌개 #서산호수공원김치찌개 #서산배부장찌개 #호수공원 맛집 #서산김치찌개맛집

[서산 진짜 맛집] 장수촌 누룽지백숙 오리훈제 막국수 [내부링크]

맛집 [서산 진짜 맛집] 장수촌 누룽지백숙 오리훈제 막국수 PettisJI 2018. 7. 3. 21: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장수촌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35000원 백숙은 6만원짜리 같은 비주얼이 나온다고 합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막국수가 야채까지 맛있습니다. bb 막국수 + 오리훈제 반마리 비주얼이 엄청 고급스럽고 먹으면서도 인정하게 되는 맛집입니다. 오리 훈제 반마리 야채랑 소스찍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깍두기도 맛있고 쌈과 야채가 너무 신선해서 또 가고싶은 맛집입니다. 장수촌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동암마을길 306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위치는 중앙병원 앞쪽에 있습니다. 맛 : 가성비 : 비주얼 : 재방문 의사 : #장수촌 #서산장수촌 #서산백숙 #서산맛집 #서산오리훈제 #서산중앙병원근처맛집 #서산음암장수촌 #서산누룽지

[당진 맛집] 구구단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내부링크]

맛집 [당진 맛집] 구구단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PettisJI 2018. 7. 13. 7: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구구단감자탕 당진 종합병원 앞에 있는 감자탕집입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주차장이 좁아 많을땐 조금 불편합니다. 가격은 무난한 것 같습니다. 김치 색깔부터 맛나보입니다. 해장국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bb 구구단감자탕 충청남도 당진시 반촌로 27-44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가성비 : 맛 : 재방문 의사 : #당진맛집 #당진해장국 #당진구구단감자탕 #구구단감자탕 #당진종합병원근처맛집 #당진해장국맛집 #당진가볼만한곳 #당진먹거리 #당진 #당진뼈해장국

[서산 해미읍성] 6쪽마늘축제 7.13~15일 [내부링크]

여행지 [서산 해미읍성] 6쪽마늘축제 7.13~15일 PettisJI 2018. 7. 14. 17: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해미읍성 서산 해미읍성에서 하는 마늘 축제기간은 7월 13일 금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입니다. 13일 낮에 가서 그런지 한적했습니다. 가격은 특대 22,000원 대 18,000원 중 13,000원 소 7,000원 여기는 가격이 정해져있지만, 직매장 말고 옆에 트럭에서 파시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가면 이 가격보다 약간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꿀팁 여러가지 많이 팝니다. 꿀부터 양파즙, 수제맥주 등등 뒤편에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청허정입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생마늘을 넣어서 그런지 알싸한 향이 조금 올라왔는데 그냥 평범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입니다. #서산해미읍성 #서산가볼만한곳 #서산마늘축제 #서산해미읍성마늘축제 #서산축제 #해미읍성 #서산해미읍성마늘 #해미읍성마늘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서산육쪽마늘

[목포 맛집] 장터식당 꽃게살 비빔밥 딱히.. [내부링크]

맛집 [목포 맛집] 장터식당 꽃게살 비빔밥 딱히.. PettisJI 2018. 7. 21. 6: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장터식당 금요일 점심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시간이 약 5분정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하시는 분들도 바쁘고... 공기밥은 별도 꽃게살 2인분입니다. 반찬은 전부 셀프에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고 주방도 바쁘고 맛집이라고 유명한 곳에 오면 약간 실망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전라도의 식당 어디를 가든지 신김치가 나오는데 너무 셔서 제 입맛에는 너무 안맞았습니다.. 다발라져서 나오지만 그래도 약간의 껍질이.. 게 좋아하면 왠만하면 좋아할것 같은데 호불호는 확 갈림. 사실 양념맛으로 먹는거 같습니다. 목포 사람들은 여길 잘 안온다고... 장터식당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40번길 23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맛 : 가성비 : 재방

[목포 맛집] 영란식당 민어회 전문점!! [내부링크]

맛집 [목포 맛집] 영란식당 민어회 전문점!! PettisJI 2018. 7. 21. 6:5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영란횟집 근처에 민어회 전문점들이 많지만 영란횟집만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대기실까지.. 민어 코스 요리 2인 주문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8만원 민어회 한접시입니다. 민어회를 처음 먹어봤는데 그냥 사르르 녹는 맛입니다. 매운탕은 작은 냄비에 끓여서 직원분들이 직접 떠서 줍니다. 매운탕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맛 : 가성비 : 재방문 의사 : X 영란횟집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42-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목포맛집 #영란횟집 #목포영란횟집 #목포민어회 #민어회가격 #민어코스요리 #민어전문점 #민어횟집 #목포민어횟집 #서울민어회

[목포 당일치기 여행] 목포 가볼만한 곳! 유달산,평화공원 [내부링크]

여행지 [목포 당일치기 여행] 목포 가볼만한 곳! 유달산,평화공원 PettisJI 2018. 7. 21. 16: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유달산 유달산에 올라오면 목포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유달산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 처음에 말걸어보려고 영어로 물어봤는데 한국어를 너무 잘했다.. ㅋㅋ 한국말로 해달라고 해서 얘기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와서 여기서 배를 탄다고 했다. 나이도 22살이라고 하던데 여자친구랑 영상통화하면서 대화를 하고 있었다. 타국에 와서 이런 일을 하는건 정말 힘들것 같다. 생계를 위해 온 것이지만 나 또한 워킹홀리데이로 농장 가서 일 할거 생각하면 똑같을것 같다. 외노자로써. 목포 평화공원 갓모양으로 생긴 갓바위라는데 오른쪽 윗 부분이 갓처럼 보여서 그런 이름이 지어졌고 유래또한 있었다. 쓰고보니 관광은 딱히 많이 안한것 같다. 목포는 관광지보다 먹거리 위주로 여행하면 좋을 것 같다. 다음에가면 꼭 떡갈비 먹고와야지. #목포여행 #목포당일치기

[삽교호 카페] The cafe cenacle 카페 세나클 [내부링크]

맛집 [삽교호 카페] The cafe cenacle 카페 세나클 PettisJI 2018. 8. 10. 0: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세나클 삽교점 주변 카페는 거의 문을 닫아서 작고 아담한 카페를 찾았는데 밤 12시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고르고 고르다 팥빙수 주문함 얼음이 그냥 물이라 맛은 그럭저럭 밤에 잠깐 드라이브 코스로 좋을듯 뭔가 분위기 있어 보이는 삽교 야경 카메라로 잡을 수 없었던 불꽃놀이까지.. 30연발 폭죽 4천원에 판매함. #삽교호 #삽교 #삽교호카페 #카페세나클 #세나클카페 #삽교카페 #당진당일치기 #야경 #불꽃놀이 #삽교호드라이브

[당진 카페] 빙수맛집 망고&바나나 빙수!! [내부링크]

맛집 [당진 카페] 빙수맛집 망고&바나나 빙수!! PettisJI 2018. 8. 12. 21: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오드리헵번카페 충남당진점 카페가 차 없으면 오기 힘든 위치입니다. 오후에 갔는데 한적하고 주변 카페도 많고 평화로운 분위기입니다. 인스타에선 빙수 5개가 있었는데 와보니 3개밖에 없네요. 망고도 많이 들어있고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나와서 놀람 망고 바나나에 우유 얼음, 연유까지. 맛 없을 수 없는 조합 카페 인테리어도 괜찮고 빙수도 맛있었음 오드리헵번카페 충남당진점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1로 125-26 오드리헵번카페 충남당진점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맛 : 분위기: 재방문 의사 : #당진카페 #당진빙수 #당진망고빙수 #망고바나나빙수 #당진오드리헵번카페 #당진오드리헵번 #오드리헵번카페 #당진빙수맛집 #당진디저트 #당진분위기좋은카페

[군산 산들게스트하우스] 군산 게하 연합파티가 있는 곳!! [내부링크]

여행지 [군산 산들게스트하우스] 군산 게하 연합파티가 있는 곳!! PettisJI 2018. 8. 18. 14: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산들게스트하우스 위치는 동국사 바로 앞에 있어 찾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주차는 게스트하우스 앞쪽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저는 잘 몰라서 근처 초등학교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방학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아담한 느낌의 정문 방 인원수대로 컵라면도 제공해줍니다. 방은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한편. 청결도 : 재방문 의사 : #군산게스트하우스 #군산게스트하우스파티 #군산게하 #군산연합파티 #군산게하파티 #군산게하연합파티 #산들게스트하우스 #산들게하 #군산게스트하우스추천 #군산산들게스트하우스

[군산 맛집] 지린성 고추짜장 일반짜장 후기!! [내부링크]

맛집 [군산 맛집] 지린성 고추짜장 일반짜장 후기!! PettisJI 2018. 8. 18. 19:5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지린성 군산 가볼만한 곳으로 항상 손꼽히는 고추짜장 짬뽕이 있는 지린성 오후 3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리합니다. 짜장면이 9천원이면 너무 비싼듯. 생각보다 고기랑 새우도 들어있어서 맛은 있지만, 너무 매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 먹음. 일반 짜장면은 그냥 저냥 똑같은듯. 이왕 갔으면 매운거 시켜서 먹어야하지만 너무 매워서 먹기도 힘든정도. 맛 : 재방문의사 : #군산지린성 #지린성 #군산가볼만한곳 #군산3대천왕 #군산매운짜장 #군산맛집 #지린성짬뽕 #고추짜장 #고추짬뽕 #군산짬뽕

[군산 여행] 군산 연합 게스트하우스 파티 [내부링크]

맛집 [군산 여행] 군산 연합 게스트하우스 파티 PettisJI 2018. 8. 18. 20:2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게스트하우스 연합에서 같이 파티를 하는데 제가 참여했을땐 12명정도 모였습니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를 참가하면 알림문자를 보내준다고 함. 참가비는 인당 15,000원 총 12명이였는데 자리가 8자리랑 멀찍이 떨어져있는 4자리 한 테이블이라 그냥 친구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있음. 처음엔 또 어색한 자기소개시간을 갖고 오후 6시 30분에 시작을 함. 맥주는 1인당 2병씩. 그 이외는 따로 결제해서 마셔야함. 그리고 소주는 안됨 카레짬뽕탕 주먹밥은 먹고싶은 사람만 따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음. 인테리어도 깔끔한 편 스위스식 감자전 파티는 6시 반부터 9시까지 하고 나올때 찍은 사진. 그리고 2차 추억촌 :D 무계획으로 놀러와서 재밌게 놀고 왔음 #군산소설여행 #소설여행 #군산연합게스트하우스파티 #군산게스트하우스 #군산게스트하우스파티 #군산연합게하파티 #군산게

[군산 맛집] 한미옥 육회비빔밥 후기 [내부링크]

맛집 [군산 맛집] 한미옥 육회비빔밥 후기 PettisJI 2018. 8. 18. 20: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한미옥 초원 사진관 근처 맛집 반찬도 맛있고 육회도 큼직하게 많이 들어감 생각보다 맛있었음. #군산맛집 #초원사진관근처맛집 #군산육회비빔밥 #군산한미옥 #한미옥

[서산 맛집] 베트남 음식 '분짜비엩' [내부링크]

맛집 [서산 맛집] 베트남 음식 '분짜비엩' PettisJI 2018. 8. 21. 23: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분짜비엩 분짜비엩 충청남도 서산시 문화로 36-5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분짜비엩 위치는 서산 시청 뒤편에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해서 시청 앞에 주차하고 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분짜비엩 메뉴판 오후 5시 이후로는 사장님이 혼자 관리하시고 손님이 많아서 15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분짜 2인분과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맛있었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면도 야채도 소스까지!! 게다가 만두도 바삭바삭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짱 맛있음 분짜 맛있게 먹는 방법!! 그냥 소스에 다같이 넣고 먹으면 됩니다 :D 맛 : 서비스 : 재방문 의사 : #분짜비엩 #서산맛집 #베트남음식 #서산가볼만한곳 #서산분짜 #서산분짜비엩 #서산베트남쌀

[서산 삼겹살 맛집] 꿀꽈배기 삼겹살 한 번쯤 가볼만 함 [내부링크]

위치는 아이조아 어린이집 바로 옆에 있고 이 쪽 지역 근처에 먹을 음식점이 하나도 없었는데 새로 생겨서 한 번 가봤다. 꿀꽈배기 삼겹살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632-11 가격은 요즘 어딜가나 삼겹살 1인분에 12,000원 하는 거보면 비슷하다. 인테리어도 괜찮고 생각보다 넓었다. 소스가 쌈장 이외에 2가지가 더 있는데 무슨 맛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치킨 소스 같았다. 마늘 소스랑 매콤한 소스 비슷한 것 같다. 꿀꽈배기 삼겹살 2인분 비주얼은 정말 맛있어 보였다. 꿀꽈배기 삼겹살이라해서 뭔가 고기에서 꿀 향이나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모양만 꽈배기인건지 그냥 그랬다. 한 번쯤 가보긴 좋을듯. 가운데는 감자 썰어놓은걸 사장님이 올려주셨는데 익혀서 먹으면 맛있다고 했다. 가성비 : 맛 : 재방문 의사 :

[당진 제철소 근처 맛집] '옹골네 순대국 & 수육 전문점' [내부링크]

당진 제철소 근처 맛집 아침 식사도 제공되서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았다. 옹골네순대국수육전문점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 59-6 위치가 제철소쪽이라 꽤나 외진 곳이였다. 두 명이서 순대국 정식 주문해서 총 2만원이였는데 생각보다 잘 나오고 양이 엄청 많았다. 반찬도 많이 나오고 다 맛있었다. 가성비 : 맛 : 재방문 의사 :

[강남역 베트남 맛집] 베트남이랑 Street Food Market [내부링크]

베트남이랑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17-5 먼저 위치는 강남역 10번 출구쪽에 있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스트릿 푸드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직 베트남은 안가봤는데 베트남 음식도 좋아하는데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면이 종류가 세개가 있어서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 볶음면 12,000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짜 12,000원 분짜는 웬만하면 어딜가든 맛있다. 모듬 꼬치구이 22,000원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인데 가격대비는 딱히.. 베트남 음식 먹을때마다 필리핀 연수때 만난 베트남 친구 로비랑 같이 투어 다니고 싶다.

[천안 맛집] 두정동 명가 막국수 (feat.출장 많은 직업) [내부링크]

출장을 많이 가는 직업을 구해서 여기저기 국,내외 돌아다니다보니 처음엔 좋았지. 뭐든 다 그렇듯, 좋다고 시작한 것들도 일이고, 해야하는 일이면 귀찮아 지는 거 같다. 관두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진 않고 지금은 혼자만 생각하고 참아본다. 책임감 있는 '으른'이 되려면 궂은 일도 해봐야지. 일단 2년만 다닌다는 생각으로, 2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아등바등 살고있다. 모쪼록 맛집 포스팅을 하기위해 숙소 근처 식당을 찾으러 다니다 우연찮게 막국수를 먹고 싶어 들어갔다가 석갈비라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해봤다. 가격은 만원인데 고기가 한 10점도 안되는 거 같다. 미국산 돼지고기라고 본 거 같은데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실비정산하면 되기 때문에 내 돈내고 먹지 않으니 별 상관은 없다. 가성비를 따지면 별로지만 그냥 괜찮았다. 메뉴판 분명 나와서 밥먹으러 걸어갈 땐 환했는데 먹고 나오니 금방 어두워졌다. 뭐 아무튼 버텨보자.

[어사출또 두정점] 최악 횟집 *음식 나오는데만 30분 [내부링크]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데까지 30분은 멍하니 기다렸다. 어사출또 세트1을 시켰는데 그저 그랬다. 홀에 주문받는 직원도 없고 전부 다 가려진 주방에서만 일해서 장사를 하고있는건지도 몰랐다. 뭐하나 물어보려면 카운터 앞에서 기다렸다가 주방에서 누군가 나오면 그 때 물어봐야했다. 나오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면, 너무도 당당히 먼저 주문받은 순서대로 나온다고 했다. 몇 테이블 안되는 오후 6시에 사장님인지, 종업원인지 귀찮아보였다. 두 번은 안가고 싶은곳 :)

[천안 신부동 분식집] 카레에 빠진 꼬마김밥 신안동 행정복지센터 옆 [내부링크]

병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해서 근처 주민센터를 찾았는데 요즘은 이름이 왜이리 다양한지 행복복지센터, 주민센터, 등등 모쪼록 여기서 필요한 서류를 출력했다. 올해 초만해도 등본 400원씩 내고 뽑았는데 여기는 2건 다 무료로 출력이 가능했다. 글꼴은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느낌있었다. 원래는 그냥 분식집가서 떡볶이에 순대 내장을 먹고싶었는데 점심되니까 갑자기 눈도 날리고 추워서 그냥 근처에 찾다보니 딱 눈에 띄였다. 고르고 고르다 주문한 쫄면 + 야채꼬마 + 스프라이트 쫄면이 5천원인데 야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야채가 많아야 맛있는데 좋았다. 김밥도 처음봤을땐 엄청 쪼그맣다고 생각했는데 5줄이고, 쫄면이랑 같이 먹으니까 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간만에 올리는 맛집 포스팅 끝

[서산 무인카페] 24시간 카페 "Touch Coffee" [내부링크]

며칠 전에 개업한 24시간 무인 카페 바로 옆이 공영 주차장도 있고 지나가다 잠깐 들려서 테이크 아웃하기 좋을 것 같다. 요즘 편의점에서도 커피 한 잔에 2,000원이 넘는데 가성비면에서 훨씬 낫고, 이런거 생기면 한 번씩 이용해보는 재미가 있다. 아메리카노랑 바닐라라떼 2잔 마셔봤는데 맛도 괜찮았다. 벽 쪽에는 사람이 몇 분 계셔서 사진을 그 쪽으로는 못 찍었지만, 공부하고 앉아서 노트북 쓸 수 있는 충분한 공간도 있고, 자리가 넓다. 커피 머신 옆에는 간단한 스낵류가 있는데 이 또한 자판기. 카드, 모바일 페이가 가능하고 현금은 불가능. 사용 안내에 자세히 나와있고 스낵 머신 이용 방법은, 1. 상품 선택 2. 번호 입력 3. 구입 버튼 4. 상품 꺼냄 -> 원하는 상품 번호를 입력하고 구입 버튼 누르기. 그리고 카드 결제 한 뒤, 또 다시 구입 버튼 누르면 끝. 커피 머신 옆에는 아이스컵 전용 뚜껑과 뜨거운 음료 전용 뚜껑이 비치되어 있었고, 시럽, 스트로우도 있었다. 그리고

[두정동 맛집] 두정 동까스 돈냉세트 [내부링크]

돈냉세트 코로나로 인해 매장 내에서 식사를 해도 일회용 용기로 주신다고 한다. 일회용 편하긴한데.. 매장 내에서 이렇게 먹어본 거는 처음인거 같다. 이벤트가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까스류 포장 및 방문 시 2천원 할인된다고 한다. 돈냉세트 돈까스 튀김도 바삭바삭하고 맛난다. 밥도 많이 주셨는데 돈까스랑 냉면이랑 같이 먹느라 배불러서 밥은 거의 못 먹었다. 양도 많고 맛도 있고 사장님 혼자하시는 거 같은데 생각보다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온다. 위치는 아직 네이버에 검색해도 안 뜨는 게.. 개업하신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 듯하다.

메콩타이 천안성성점 동남아 음식이 그리울 땐 [내부링크]

분짜 마라 쌀국수 무슨 쌀국수 가격이 전부 13,900원이였고 가운데 세트가 24,900원이였다. 분짜를 여기저기서 몇 번 사먹었었는데 그 소스에 면이 담겨져 있는건 처음봤다. 신선한 야채와 불고기, 그리고 새콤한 소스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메콩타이 천안성성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8로 38 뒤로 주차장도 꽤나 차가 많이 주차할 수 있게 공간이 있었다. 가격이 약간 있지만 그래도 맛만 있으면 간다.

간만에 국내여행 대천해수욕장 [내부링크]

대천해수욕장에 와서 제일 처음 했던 건 짚라인을 타봤다. 처음 타본건데 살짝 무서웠다. 인당 18,000원이고 한 번쯤은 탈만한다. 딱 1번만.. 위치는 해수욕장 끝 쪽 공주대학교 수련원 옆에 있다. 짚스카이라운지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2208-4 그리고 요즘 대게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는데 kg당 60,000원이여서 2마리가 2.15kg인가 12,3000원 결제하고 낙지 한 마리랑 소라 몇개 서비스로 받았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강원도 양양 낙산사 주차는 꼭 공영 주차장에 하시길..! [내부링크]

여기까지의 사진은 다 같이 갔던 친구가 찍었던 사진이다. 낙산사 포스팅을 올리려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포스팅할 거리를 찾았다. 낙산사 어른 요금은 인당 4,000원 낙산사 물론 양양까지와서 한 번쯤, 한 번쯤은.. 가볼만하다. 근데 주차장 요금이 8,000원으로 기억한다. 굳이 위에 주차를 할 필요없이 올라가서 주차하면 요금을 받으니, 밑에다가 주차해놓고 5분도 안 걸리는 거리를 걸어 올라가면 8,000원을 세이브할 수 있다. 낙산사 포스팅을 하면 이 얘기를 꼭 하고 싶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또는 가고자 하시는 분은 꼭.. 주차는 공영주차장 또는 낙산사 올라가기 전에 주차 하셔야 세이브할 수 있습니다. 낙산사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해파랑길 1,2코스 걷기 *2코스 스탬프 찍는 곳 [내부링크]

해파랑 1 코스는 17.8km로 하루에 가볍게 걸을 경우 약 5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해파랑길을 걸을 때는 스탬프 찍는 곳이 코스 시작하는 곳마다 있어 한 코스가 끝나면 다음 코스에 있지만 2코스의 경우에는 1코스가 끝나는 곳인 미포가 아닌 해운대 관광 안내소에 있습니다. 관광 안내소 바로 앞에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2코스 첫 출발하는 곳으로 안 가도 됩니다. 더욱이 스탬프 찍는 해파랑길 passport에 스탬프 찍을 수 있는 위치가 나와있습니다.

[목천 초밥 맛집] 초밥이랑구이랑 [내부링크]

특선 초밥 12Ps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가격은 18,000원으로 샐러드, 고로케 튀김, 죽 등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고 근데 장어랑 양념된 초밥은 양념 맛이 강해 너무 짠 맛이 많이 났다. #초밥이랑구이랑 #목천초밥

해파랑길 제 2코스 끝, 3코스 시작라인 대변항, 대변마을 [내부링크]

마을 이름이 참 특이하다. 대변항이 있는 대변마을 그냥 찍어봤다. 천혜의 어항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라고,, 낮에 가서 그런가 굉장히 한가했다. 주말 낮인데 관광객은 거의 없었고, 그냥 조용한 시골마을 같았다. 조용한 바닷가 시골마을에 별 생각없이 들어갔던 2층 카페가 진짜 좋았다. 해파랑 2코스 끝나는 대변마을에서 2층 카페 이름은 잘 모르겠다. 나중에 3코스 갈때 한 번쯤 다시 들리고 싶을 정도로 사장님이 멋졌다. 정말 사람이 별로 안 드나드는 곳 같았고, 우리는 그저 커피보다는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먹고 싶어서 찾다가 들어가게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다행이 아이스크림을 팔아서 먹었는데 이 카페에 와서 커피를 안 마시면 안 된다고 커피를 조그마한 잔에 한 잔씩 나눠주셨다. 커피가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설명도 해주셨는데 아이스크림도 진짜 맛있었고, 커피도 맛있었다. 사실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그냥 다같이 마시러 가면 마시는 정도인데 나중에 3코스 가면 꼭 가서 사

[두정동 맛집] 규소바우동카레 두정동 돈까스, 카레, 소바 [내부링크]

근처 카페에서 작업하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카레를 먹고 싶다는 친구에 말을 따라 돈까스 집을 찾았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었고, 집 근처에 있었다면 일주일에 한 번쯤 올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등심 돈까스 + 카레밥 이게 8,500원 이거는 세트1번, 소바 + 등심 돈까스 11,500원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 주문하려면 생각보다 선택할 게 많아서 복잡하긴 한데 다 맛있어 보였습니다. 실제로 주문한 것도 맛있었고. 위치는 프라지움 9차쪽에 위치해있습니다! 규소바우동카레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오성로 115 프라지움 9차 측면상가에 있습니다.

해파랑길 18코스 포항구간 스타트 스탬프 위치 [내부링크]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바로 포항으로 넘어와서 18코스에 와서 내일을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기 위해 약 3km정도 걷고 오도리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18코스 스탬프를 찍고나니 바람이 엄청 불고 추워서 휴대폰 타자를 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밤 길에 다니는건 특히 찻길로 다니는 건 굉장히 위험한 거 같아 더 이상 가진 않았습니다. 이번 주말은 18,19,20코스 걸을 예정이고, 18코스 : 19.4km 19코스 : 15.7km 20코스 : 18.8km 총 53.9km 이고, 역으로 걸어다니고 집까지 가는거 기록하면 이틀간 60km는 걸을 듯 합니다. 내일 (토요일) 18코스,19코스 일요일 20코스 후 복귀할 예정입니다.

[영덕 강구항] 가성비 최악 신봉춘대게횟집 리뷰 [내부링크]

혼자 해파랑길 19 코스를 걷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그냥 코스 내에 있는 횟집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가성비 최악이였다. 1인 회덮밥 15,000원인데 정말 보이는 게 다다. 다른 식당에서 회덮밥을 이 가격에 먹으면 국물이라도 주는데 여긴 그런 것도 없고, 내부에 손님도 많이 없었는데 주문 받고 늦게 나오는 건 기본이고 세꼬치도 같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별로였다. 맛도, 시간도 최악 결제받을 때 삼성페이로 결제하느라 핸드폰을 건네줬는데 회 썰고 다른 해산물 만지던 고무장갑 낀 손 그대로 내 핸드폰을 잡고 결제했다. 최소한 결제할 때 핸드폰 받으려면 고무장갑을 빼고 해야하지 않을까. 그냥 핸드폰으로 결제한 내가 잘 못한거 같다. 신봉춘대게횟집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해안길 52-18

[신부동 맛집] 수정 양꼬치 천안 양꼬치 맛집 [내부링크]

#천안양꼬치 #신부동양꼬치 #신부동맛집 #신부동양꼬치맛집 #양꼬치맛집

신부동 한 번쯤 가볼만한 술집 '라디오소년' [내부링크]

amaretto는 정말 감기약 맛이나서 이런건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카타르시스, 프렌치 커넥션, 갓파더는 정말 개인적으로 비추 파우스트가 그나마 가장 나았던 것 같고, 나머지는 그냥 그랬다. 칵테일 이름 김부선은 뭔가 독특한 맛인데, 맛있는 맛은 아녔다.

[천안 순두부 찐맛집] '담은 순두부' [내부링크]

순두부만두 전골 반찬에 콩고기도 있고 김치도 맛있고 담은순두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화령길 4-11 위치가 꼭 차를 타고 가야하는 위치에 있지만 그래도 꼭 한 번 가볼만한 맛집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카페도 있어서 식사 후에 카페에 들러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가기에도 딱 좋은 코스 배추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소고기 쥰맛탱 #천안맛집 #천안순두부 #천안두부전골 #천안해장 #유량동맛집 #천안두부 #천안콩고기

해파랑길 20코스 강구항 스탬프 위치, 영덕블루로드 스탬프함 [내부링크]

저 멀리 현수막 옆에 있는 게 스탬프함입니다. 이 사진을 찍기 전에 경찰서 주변 다리 앞이라고 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던 중 왠지 저기 있을 것 같아서 쳐다보고 있는 중에 멀리서도 스탬프함이 보였습니다. 흰색 모닝 앞에 가려져 있지만 저 멀리에서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영덕 블루로드는 잘 모르겠는데 온김에 스탬프북 뒷장에 한 장 찍어놨습니다. 영덕은 해파랑길 말고도 영덕블루로드라고 있어서 또 나름대로 걸어다니는 코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강구항 영덕 대게] 한 마리에 10만 원짜리 영덕 대게 맛 [내부링크]

강구항 근처에는 대게집밖에 없다. 그 근처에는 카페도 한개도 없고 정말 전부다 대게집이다. 간혹 숙박업체가 조금 있고 나머지는 다 대게집밖에 없었다. 영덕대게거리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정말 군이라는 게 느껴질만큼 시골동네였다. 관광객은 많이 오지만 여기에서는 대게 먹는거 말고는 할 게 아무것도 없다. 대게 한 마리에 10만 원짜리는 처음 먹어봤다. 이런 대게를 4마리 주문했더니 홍게는 서비스로 대여섯마리는 쪄주셨다. 살아있는 대게를 그대로 찜통에 갖다 넣고 한 10분정도 기다렸나, 금방 가져다 주신다. 대게랑 홍게를 같이 먹다보니 확실히 대게가 맛있다. 훨씬 맛있다. 그동안 홍게를 먹으면서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먹어보니 대게가 더 낫다.. 진짜 먹기만 했던 거 같다. 쥰맛탱 게딱지에 밥을 비벼서 주는 것도 있는데 진짜 그냥 다 맛있다. 별로 뭐 들어간 것도 없는거 같은데 뭐라고 표현하기 어렵지만 맛있다. 국물도 맛있다. 대게도 조금 들어간 찌개인데 정말 맛있었다.

[당진 맛집] 오리고기 점심특선 맛집 소문난집 [내부링크]

정작 가장 중요한 오리훈제, 오리주물럭은 못 찍고 나중에 나온 볶음밥이랑 냉메밀국수만 찍었다. 점심 특선이 토요일에도 가능하다는 점과 인당 9,900원인데 오리 훈제를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가격에 비해 괜찮은 음식 생각보다 맛있었고, 9,900원 가격을 생각하면 이런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오리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다. 냉메밀국수도 맛있었다. 당진 내돈내산 맛집 소문난집 위치는 주소 확인해 주세요 :) 소문난집 충청남도 당진시 청룡길 135 #당진오리고기 #당진오리 #당진맛집 #당진내돈내산 #당진점심 #당진점심특선

[군산 맛집] 장수영양돌솥밥 만원의 행복 [내부링크]

군산에 출장가는 길에 점심을 뭘 먹어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지린성도 마침 오늘 휴무고, 사실 중국음식 먹고 싶진 않아서 한식 위주로 검색하던 중 대충 돌솥밥은 어딜가든 실패는 안 할 거 같아서 일단 갔다. 이날 혼자 출장가서 1인분 시켰는데 1인분 주문도 가능하다. 1인분 가능하냐고 전화를 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일단 갔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이런 느낌이 좋다. 그냥 건강해지는 밥상 느낌? 그리고 저 간장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 반찬도 뭐 특별한 것은 없어보이는데 손수 만든 것 같은 느낌이고 이런 퀄리티에 만 원이면 괜찮은 것 같다. 다른 블로그에 밥이 너무 많다고 써있어서 사실 그점이 좋아서 간건데 엄청 배고팠음에도 진짜 다 못 먹었다. 양이 일단 많다. 간장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는데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파 쪼끔 들어가고, 잘 모르겠다 아무튼 그 간장에 밥만 비벼먹어도 맛있어서 처음엔 반찬 없이 간장에 밥만 비벼 먹었다. 장수영양돌솥밥 전라북도 군산시 상지곡안4길 6

[두정동 맛집] 밀면, 국밥 백년 가야밀면 [내부링크]

백년가야밀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17 103,104호 먼저 위치는 두정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해있고 주차장은 아마 건물 위층으로 올라가는 곳을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수육국밥 8,000 가장 가성비 좋은 메뉴 고기도 많이 들어가고 반찬도 맛있다. 장터소국밥 8,000 여러가지 재료가 많이 들어가고 이것도 맛있음 밀면! 7,000 면을 정말 많이 준다. 국물도 진하고 밀면 생각나면 또 가봐야겠다.

서산 호박정육식당 소 1kg 59,000원 돼지 1kg 45,000원 [내부링크]

서산에 맛집을 검색하다보니 주로 호수공원에 많이 뜨는데 사실상 광고가 많아보여서 그냥 다른 동네로 가고 싶었다. 호수공원에도 맛집은 많이 있지만 대부분 많이 가봐서 다른 동네로 가보고 싶어져서 검색하던 중 호박정육식당을 찾게되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다른 블로그들 보니 꽤나 괜찮아 보였다. 돼지고기 1kg에는 삽겸살이랑 목살이 대부분이고 항정상 조금, 등심 덧살 조금 나왔습니다. 고기랑 같이 싸먹는 야채, 양배추는 서빙해주시는 분들이 자주 와서 채워주셔서 좋았습니다. 된장찌개 리필도 빠르게 해주시고 호박정육식당 충청남도 서산시 부춘산1로 6 호박정육식당 위치는 서산 시민회관쪽을 지나서 위로 올라오다보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주차장도 꽤나 넓은 편이고 주말 점심에 방문했는데 사람도 꽤 많았습니다. #돼지한마리 #서산맛집 #서산호박정육식당 #호박정육식당 #소한마리 #정육식당돼지1kg #정육식당소1kg

리얼야구존 서산동문점 야구게임 비용 [내부링크]

이번에 2번째로 갔는데 역시나 처음 하는 사람은 티가 나는 것 같다. 안타를 17개 치고도 점수가 5점밖에 안 났고, 안타를 18개 쳤는데 12점을 냈다. 아무래도 홈런의 비율이 많아서 차이가 큰거 같다. 주니어 모드로해서 게임했는데 공 속도도 나쁘지 않게 초보자도 칠 수 있을 정도였다. 근데 처음 갔던 친구는 거의 못 맞췄다. 3명이서 1대1대1 9이닝 가격은 6만 5만원 음료수는 그냥 페트병에 있는거 하나씩 골랐는데 종류 상관없이 3천 원씩 결제했다. 3명이서 간식 조금, 음료수 하나씩 결제하니 8만 원돈 금방 된다.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비싸긴 한데 가끔 한 번씩 와서 스트레스 풀기에는 좋다. 막상 게임 해보니 1시간도 안 걸린 거 같다. 너무 못쳐서 빨리 끝난건가,,, 리얼야구존 서산동문동점 충청남도 서산시 중앙로 66 2층 리얼야구존은 2층에 있고 서산에서 광장 가는 쪽 길로 가다보면 나오고, 뒤 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자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서산야구장 #서

[두정동 밀면 맛집] 쥰맛탱 비빔밀면 [내부링크]

보통 밀면은 부산 가면 먹으러 가는데 두정동에도 존맛탱 밀면집이 있다. 가격은 7,500원 국밥도 있고, 밀면도 있는데 둘다 맛있다. 밀면이 나오고 따듯한 육수 한 컵과 차가운 육수 한 컵이 나와서 원하는 육수를 넣고 비벼서 먹으면 된다. 진짜 맛있는 밀면 맛집 백년가야밀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17 103,104호 https://m.blog.naver.com/niceguy0826/222616082895 [두정동 맛집] 밀면, 국밥 백년 가야밀면 먼저 위치는 두정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해있고 주차장은 아마 건물 위층으로 올라가는 곳을 이용하면 될 것 ... m.blog.naver.com 이전에도 했었던 국밥 포스팅 참초.

천안 목천 인스타 감성 카페 에이게이트 [내부링크]

1층 카페 안에서 찍은 밖 풍경 갑자기 눈이 많이 쏟아졌던 그 날 이렇게 멀리 카페만 덩그러니 위치해있는 카페의 좋은 장점은 주차장이 굉장히 넓다는 점 에이게이트카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2길 183 지도로 봐도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인스타 감성에 맞게 주변에 사진 찍을 포토존이 많다. 저 차안에도 들어가서 앉아 있을 공간도 있고 날씨만 따듯하다면 안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장 중요한 와이파이 비밀번호 2층, 3층까지 있는데 그 위로는 안 올라가봤다. 창고라고 하는 곳에 있었는데 생각보다 추웠다. 카페 안에 장작으로 불을 피웠는데 발이 엄청 시려워서 오래 있지는 못했다. 건물 구조가 그래서 벽이랑 붙어 있는 곳은 굉장히 추웠다. 창고 공간의 안 쪽에 있으면 추울 일은 없어보였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5,000원이고, 샐러드도 팔고 빵이나 이런 쿠키류들도 팔았다.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저 3개 쿠키가 3,600원이였고, 이름은 잘 모르지만 아몬드

[목천 보리밥 맛집] 들밥가든 보리밥 정식 수육, 묵 무침 [내부링크]

목천에 가게 된다면 여기는 꼭 한 번 들러서 보리밥 정식을 먹어야 한다. 보리밥 정식 8,000원인데 집 근처에 있었다면 매일 오고싶은 정도로 맛집이다. 벌써 2번째 방문인데 주말 점심 시간에 가면 거의 자리가 꽉 찬다. 맛집이긴 한가보다. 웨이팅까지 한 적은 없지만 자리가 넓어서 괜찮은 것 같다. 목천을 지나가게되면 여기는 꼭 가봐야 한다. 정말.. 쥰맛탱 맛집이다. 굉장히 건강해지는 맛이랑 뭔가 믿음직스러운 시골 밥상 너낌,,, 들밥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위례성로 39 위치 : 동남구 북면 복구정 2길 43 목천에 요즘 예쁜 카페들도 많이 생기면서 주말이나 휴일에 사람들이 꽤나 많이 방문한다. 카페 가기 전에 식사하러 가기에 추천할만하다. 벌써 또 가고 싶다. #천안맛집 #들밥 #들밥가든 #목천보리밥 #천안보리밥 #목천보리밥맛집 #목천쥰맛탱 #천안존맛탱 #천안목천맛집 #목천맛집추천 #목천맛집 #목천 #목천읍 #천안맛집추천

아산 가볼만한 카페 #아산 인스타카페 아메릭한옥 [내부링크]

여기는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는데 막상 가보니 카페보다는 식당이 메인인 느낌이였다. 주로 어르신들이, 나이대가 있는 분들이 점심시간 대에 많이 왔었는데 카페에 찾아왔다기 보다는 식사하러 오신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마당에서 뛰어노는 강아지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만지고 있어서 사진은 찍지 않았다. 건물이 굉장히 오래되고 진짜 그냥 한옥 옛날 할머니댁 같은 느낌의 집이다. 그리고 마케팅을 굉장히 잘한 거 같다. 이렇게 외진 곳에도 젊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거 보면 나 포함해서 한 번쯤 오고 싶게 잘 만들어놨다. 전체적인 느낌은 한옥이 주는 편안한 느낌도 있고 그냥 옛날 집을 조금 개조해서 만들어 놓은 느낌 카페 외관 사진 오미자 6,000원 카라멜 마끼아또 5,000원 내가 좋아하는 맛난 오미자 인테리어도 한옥에 맞춰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이런 너낌 좋다.. 햇살 가득 들어오는 창문.. 아메릭한옥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여민루길 66 가는 길에 영인 초등학교도 있고 가는 내내

서가앤쿡 아산신정호수점 스테이크 샐러드 및 위치 [내부링크]

스테이크 샐러드 23,800원 샐러드랑 고기를 구워주고 감자튀김까지 있는 거 보면 가성비 짱인듯. 항상 샐러드 하나를 시켜서 같이 먹는 편인데 이런 메뉴가 있어서 좋았다. 저녁에 사람도 엄청 많았고, 맛있었다. 서가앤쿡 아산신정호수점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호길 33-1 3층 서가앤쿡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길가에 주차할 곳은 많다. #아산신정호맛집 #서가앤쿡신정호 #아산신정호점 #아산맛집 #신정호맛집

CLASSICO 클라시코 불당동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 메뉴/ 데이트 [내부링크]

클라시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5길 20 1층 클라시코 클라시코 위치 : 천안시 서북구 불당5길 20 1층 클라시코 Ristorante Italiano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페인어 restaurante 와 굉장히 비슷하다. 메뉴판도 이렇게 있고, 저번에 왔을 때에는 맥주를 굉장히 많이 주문해서 마셨는데 이번에는 와인에 식사를 했다. 관자가 들어간 뭐라고 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이렇게 보면 티가 잘 안 나긴 하는데 그릇이 엄청 조그맣다. 양이 워낙 적어서 더 맛있게 느꼈을지도 채끝 미디움 180g에 65,000원 미디움으로 주문해서 가끔 실패할 때가 있는데 여기 와서 미디움으로 주문해서 먹는 건 실패가 없었다. 쥰맛탱 미디움 채끝 스테이크 그리고 후식으로 오렌지 쥬스, 녹차, 허브티, 커피(?) 이렇게 네가지였는데 아이스크림이 없다고 우리끼리 얘기했는데 직원이 아마 들어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허브티도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다. 근데 늘 그렇지만

충북 음성 금왕 맛집 낙지이야기 본점 낚지볶음 [내부링크]

낙지이야기 본점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로 26 지난 주 출장가서 점심을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찾은 낙지집 어딜가나 낙지볶음 실패할 확률이 극히 적은 것 같다. 반찬도 직접 리필해서 먹을 수도 있고 식혜도 서비스로 제공하고 밥도 무제한이다. 밑반찬으로는 계란찜도 주고 샐러드, 동치미, 콩나물 등등 근데 딱 하나 아쉬웠던 건 안 맵다. 원래 나는 매운 거 잘 못 먹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 매웠다. 아무래도 동네가 시골 동네라서 어르신들 입맛에 맞춘 게 아닐까 싶은데 아무리 그래도 낚지볶음은 매워야 하는데 그거 하나만 아쉬웠다. 식혜도 달고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그거 하나 빼면 다 좋았다. 낚지볶음은 2인 이상 주문해야되고 인당 12,000원이였다.

목천 분위기 좋은 카페 Elephant factory 코끼리 공장 [내부링크]

목천에 분위기 좋은 카페 내부를 못 찍었는데 상당히 넓다. 건물도 그렇고 아기자기한 너낌,,, 코끼리공장 카페 이름이 굉장히 특이한데 카페 이름이 헷갈려서 코끼리카페를 검색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코끼리 공장도 울산에 하나 있지만 이름이 특이해서 잊어버리지 않아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아메리카노 옆에는 카라멜인데 떡가루(?) 콩고물인가 이게 그걸 묻혀서 주는 카라멜인데 엄청 맛있다. 이렇게 쪼끄맣게 하나만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는 거 같다. 코끼리공장카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평1길 1-8 위치는 동평 1길 1-8 그리고 바로 밑에 GS25 편의점도 있습니다.

코미꼬 스탠드업코미디 반국투어 대전공연 후기 [내부링크]

사회겸 코미디언으로 나오신 김동하님 진짜 중간중간 안 웃긴 틈이 없이 계속해서 웃겼다. 지루할 틈이 없었던 코미디언 중간중간 소개나 이런 것들을 굉장히 잘 하셨었다. 유튜브로만 봤었는데 실물이 더 나으신 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코미꼬 순서 공연 중에는 사진은 찍어도 되는데 영상은 찍지 말라고 강조하셨는데 뭔가 공연 보고있는 중에 사진 찍는 게 예의가 아닌 거 같기도 해서 다른 분들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코미꼬형 나오자마자 그냥 간직하고 싶었다. ㅋㅋ 일단 처음 체격부터 압도적 이렇게 덩치가 좋았었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상당했다. 사실 코미꼬 형 영상을 다 본 찐 꼬독자라면 사실 공연 중에 하는 드립이 많이 알 거 같다. 무슨 말 할지 예상이 되는 게 몇개 있었다. 물론 그냥 그걸 현장에서 보는 게 행복 그 자체였지만! 스탠드업 코미디를 처음 가보았고, 코미꼬형을 아예 모르는 친구들 데리고 갔었는데 끝나고 나서는 연신 고맙다고 했다.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고 정말

[홍대 리마] 페루 음식점 LIMA 안티쿠쵸, 아히데가지나, 아로즈 꼰 마리스꼬스 [내부링크]

신기하게 메뉴판이 아이패드로 준다. 아이패드를 넘겨보면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한다. 그리고 처음엔 따뜻하게 데워온 나쵸와 레몬 물이 나온다. 치차모라다 : 보라색 옥수수 음료 (chicha morada) 그리고 하얀색은 코코넛 밀크 진짜 예전부터 잉카콜라를 마셔보고 싶어서 여기 방문하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위 사진과 같이 결국 못 마셨다... 하필 내가 간 날 잉카콜라 재고가 없단다. 전세계 코카콜라가 지배했지만 페루만큼은 잉카콜라가 자리잡고 있어 못 밀어냈다는,, 하지만 결국 잉카콜라를 코카콜라가 사버렸다. 아무튼 그 말에 사실 음식도 궁금했지만 잉카콜라를 마셔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간 건데 이건 참 아쉬웠다. 안티쿠쵸 (anticucho) 소의 염통 (심장) 요리 쫄깃쫄깃하고 엄청 맛있다. 소스도 약간 매콤하고 맛있다. 이 식당을 알아보면서 제일 궁금했던 아히데 가지나 (aji de gallina) Aji 뜻이 고추 gallina는 닭고기 그냥 스프에 안 매운 고추를 썰어

천안 두정동 회식하기 좋은 소고기집 (방 예약 가능) 소앤소 천안본점 [내부링크]

#천안회식 #두정동회식 #백석동회식 #천안회식예약 #회식예약 회식 예약할 때는 주차가 일단 편해야한다. 그런 면에서 맞은편 공터도 있고 뒤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다. 소앤소 천안본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노태산로 56 6인 이상 예약이 가능한데 예약하면 사장님께서 주차 가능한 곳을 문자로 보내주신다. 그리고 쿠폰도 준다. c 콤비 세트 (생고기 2종 + 양념 2종) 등심 + 갈비살 + 양념 2종 1,500g = 98,000원 1,200g = 78,000원 1,000g = 65,000원 600g = 42,000원 생고기 모듬 세트 갈비살 + 등심 + 갈비본살 (살치살) 1500g = 98,000원 1,200g = 78,000원 1,000g = 65,000원 600g = 42,000원 소고기 1.5kg = 98,000원 물론 메뉴는 이거 말고도 몇 세트 더 있지만 생고기 세트만 2개 주문해서 먹었다. 소고기만으로 배채우기 가능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소고기 #소고기회식 #천안맛집 #천

[천안 목천 카페] 용연 저수지 앞 인스타 갬성 루베아 [내부링크]

루베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1 위치는 용연 저수지를 끼고 있고, 바로 옆에는 천안 국민 여가 캠핑장이 있었다. 위치를 보면 주차장이 굉장히 넓을 것 같지만 카페 앞 주차장에는 자리가 5대 정도밖에 주차할 수 없어서 아래와 같이 주차를 밑에다가 해놓고 가야한다. 그거 하나 굉장히 귀찮았다. 여기에 주차를 해두고 한 3분? 걸어서 올라 가야한다. 건물이 굉장히 커서 한 3~4층은 있는 줄 알았는데 2층까지 있고, 그 위로는 야외 테라스였다. 내가 갔던 날은 2층 밖에 나가서 올라가는 길을 막아뒀었다. 저수지 앞이라 뷰는 좋았다. 그냥 앉아있기에도 좋은 분위기 그리고 가장 필요한 와이파이 비밀번호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다. 카페 가격이 요즘은 다 이정도하니까 크게 엄청 비싸다는 느낌은 안 들지만 막상 주문해서 받아보면 양이 엄청 적다. 받아보고 나니 비싸다고 느껴졌다. 딸기라떼 라떼 아인슈페너 & 아메리카노 세줄 요약 1. 주차장이 생각보다 멀다. 2. 뷰는

홍대 스탠드업 코미디쇼 NVM 코미꼬(김병선), 대니초, 이재규 #대니초온나재밌쇼 [내부링크]

토요일 오후 6시 공연이였는데 일찍 방문하니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진짜 아쉬웠던건 사람들이 없는 5시쯤? 도착해서 앉아있었는데 코미꼬형, 여자친구 그리고 코미고형 어머니까지 같이 오셨었다. 코미꼬형 어머니 옆에는 아마 이모인가? 여성분 한 분 계셨었고. 그렇게 같이 들어와서 어머니 자리 정해주시고, 대기실로 들어가는데 그 때 단둘이 사진찍을 기회였는데 막상 그렇게 연예인이 내 앞에 있으니까 앞에서 아는 척도 못했다... NVM 공연장 내부 공연의 제목이 대니초온나재밌쇼 인데 대니초님이 아마 이날 일정이 있으셨는지 제일 먼저 나와서 시작을 했다. 그리고 끝에 마지막 인사할 때도 없으셨다. 그다음 주짓수 브라운벨트 이재규 스탠드업 코미디를 두 번째 보는데 두 번 봐도 역시 재밌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코미꼬형 등장 대전에서 볼 때도 이 옷이였는데 이 옷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 이 날 공연이 끝나고 다음 날인가? 당일 날 밤에 코미꼬 형 라이브를 통해 얘기한 게 있다.

[천안 유량동 맛집] 쭈꾸미 삼겹살 쭈삼 불나는 쭈꾸미 [내부링크]

불나는쭈꾸미 유량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1길 5 1층 불나는 쭈꾸미 유량점 위치 천안시 동남구 양자말1길 5 주차장이 넓은 편 친구랑 둘이 방문해서 쭈꾸미 삼겹살 2인분에 솥밥 1개 주문했다. 대충 먹고 볶음밥을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솥밥은 시간이 걸리니 밥이랑 같이 먹으려면 같이 시키는 게 좋다. 점심 특선도 괜찮을 것 같다. 점심특선 11:00 ~ 15:00 쭈꾸미 볶음 + 새우튀김 (2마리) + 솥밥 = 14,000원 쭈삼 2인분 다른 블로그 보니까 원래는 날계란 무한 제공이였는데 이제는 인원 수대로 제공한다고 한다. 받으면 셀프바에 가서 직접 계란 후라이해서 먹으면 된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쭈삼 먹고 있던 철판을 그대로 들고가서 해주니까 또 시간이 걸린다. 뭔가 먹다가 끊기는 기분 양이 생각보다 적었지만 그 나름대로 맛은 있었다. #유량동맛집 #천안맛집 #천안 #천안유량동 #천안유량동맛집 #불나는쭈꾸미 #천안쭈꾸미 #천안쭈꾸미삼겹살 #쭈삼 #쭈꾸미삼겹살 #유량동쭈꾸미

부천역 근처 필스너하우스 코젤다크 시나몬 [내부링크]

몇 번 방문했는데 늘 만취해서 기억을 못했었지만 기억하고자 처음 찍어놨다. 필스너하우스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29번길 9 부천에 가서 술마시면 자주 갔던 필스너하우스 부천역쪽 시나몬 있는 걸 주문했어야 했는데 처음 잘못 주문해서 이후로는 시나몬 코젤다크를 마셨다. 시나몬이 안 뿌려져있는 코젤 다크는 4,000원이고 시나몬이 뿌려져 있는 코젤 다크는 한 잔에 4,500원이였는데 안주 2개 주문하고 맥주로만 10만 원이 넘었다. 대략 안주 2개 3만 원정도 빼면 7~8만원 정도를 맥주 마신거니까 4명이서 각 1.5병? 정도하고 대충 16잔? 계속 2잔씩 주문했었는데 취해서 그랬는지 여기오면 맥주를 많이 마시게 된다. 당연히 이런 술집에는 하몽이 있을줄 알고 찾다가 없어서 그냥 감바스로 주문했었다. #코젤다크 #시나몬 #부천역 #부천술집 #필스너하우스부천 #필스너하우스

두정동 이베리코 목살 맛집 타일집 구워주는 고기집 [내부링크]

타일집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원두정9길 23 먼저 위치는 천안시 서북구 원두정9길 23 이며, 두정동 먹자골목 쪽에 위치해있고, 가게 앞에 차량 한 5~6대? 정도 주차할 공간은 있다. 기본적으로 고기를 구워주는 고기집이라서 좋고, 반찬이나 고기도 맛있다. 특히 버섯이랑 가지도 구워먹으니 맛있다. 이베리코 목살 1인 분 14,000원 쥰맛탱 이베리코 목살 이렇게 다 일일이 와서 구워주고 익으면 먹으라고 알려준다. 직원분들도 고기를 엄청 잘 구움 고기도 맛있게 잘 구워주고, 맛도 있고 전체적으로 좋았다. #두정동 #천안 #천안맛집 #천안두정동 #천안구워주는고기집 #천안회식 #천안고기 #천안이베리코목살 #천안이베리코 #두정동이베리코 #두정동맛집 #이베리코목살 #이베리코 #삼겹살 #천안고기집 #천안고기맛집 #두정동맛집

천안 유량동 카페 노브 #인스타카페 천안 카페 추천 [내부링크]

주차장도 이정도면 꽤나 많은 편인 거 같고, 원룸 형태의 주차공간 같았다. 카페노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벌말2로 4 대신 내부에 주차 못하면 밖에다가는 어디다 해야할 지 모르겠다. 내부 자리에 사람이 꽉 차있고 괜히 사람들 나오게 찍고 싶지 않아서 천장과 창문만 찍어봤다. 공간이 꽤 크고 층고도 높고 탁 트인 느낌이 좋았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메뉴판 아래에 있는데 엄청 작아서 큰 글씨로 와이파이 비밀번호 : nove861111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했다(?) 워낙 이런 카페들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기본 6~7천 원씩 하는 곳들이 많아서 그런가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사장님이 굉장히 유쾌해 보이셔서 주문 받을 때나 테이블 청소할 때 뭔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그냥 그런 느낌을 줬다. 전체적인 카페 느낌도 그렇고 카페 내부가 생기 있고, 커피 마시고 작업하는 동안 기분 좋았다. 미숫가루 슬러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이 하트모양인 게 생각보다 너낌있고 좋다. 그리고

신부동 갈비 옛날참숯불갈비 #천안맛집 #천안터미널맛집 [내부링크]

일단 둘이서 생갈비 3인분을 주문했다. 어딜가나 그렇지만 2명이서 3인 분은 부족하다. 그리고 좋았던 밑반찬으로 양념게장이 나온다는 거 다른 반찬들은 잘 안 먹는데 양념게장은 맛있었다. 식당마다 다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한데 물을 줄 때 이렇게 보리차 주는 곳이 좋다. 뭔가 조금 더 신경 쓴 느낌? 그냥 정수기에 물 받아서 줄 수도 있지만 이런 디테일 좋다. 요즘엔 티백이 잘 나와서 찬 물에도 타놓으면 금방 우러나서 끓인 보리차를 마시는 것과 같은 느낌이 나는 것도 많은데 아무튼 이런 물 주는 식당은 신경 써주는 거 같고 좋다. 내가 계산을 하진 않아서 가격도 얼만지 모르겠다. 자리가 생각보다 넓다는 점 다만 밑반찬 셀프바가 있어서 다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한다는 귀찮음이 있다. 그건 뭐 요즘 대부분 식당에서 그렇게 하는 추세인 것 같다. 모쪼록 다음엔 양념 갈비 먹으러 가보고 싶다. 옛날참숯불갈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터미널5길 4 위치가 천안 터미널에서 그렇게 멀지 않다. 터미널에

천안 백석동 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 맛집 [내부링크]

영업시간 매일 : 10:00 ~ 21:30 위치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 2로 46-5 전화번호 : 041-522-5259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백석직영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한들2로 46-5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이 쪽 라인에 식당이 4개가 있어서 점심시간에 방문했다가 주차장이 거의 꽉차서 들어갈 때, 나올 때 엄청 복잡했다. 한식대첩 시즌 3 우승자 이우철 한식대첩은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천안에만 해도 이우철 이름을 걸고 있는 식당이 꽤 있다. 대통령상 수상 이력도 있으신 분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은 셀프로 리필해서 먹으면 되고, 국자나 집게, 가위도 직접 가져다 쓸 수 있다. 블로그를 보면 한방 누룽지 삼계탕이 15,000원이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16,000원이었다. 한방 누룽지 삼계탕 16,000원 한방 녹두 삼계탕 16,000원 한방 삼계탕 14,000원 한방 흑마늘 능이 삼계탕 18,000원 닭볶음탕 16,000원 갈비탕 14,000원 요즘 치킨값이 2만 원

천안 K2호텔 후기 생각보다 저렴한 가성비 모텔 [내부링크]

K2호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5로 55 위치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5로 55 방은 <디럭스 트윈> 주말에는 1실 1주차만 가능하고, 방 하나 예약하고 주차가 더 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대로변에 주차를 해야한다. 야간에 보면 대로변에도 주차가 엄청 많다. 따로 단속을 하는 지역은 아니라고 하니 주차장이 꽉차거나 1실 예약했는데 차가 2대 이상이라면 대로변에 주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주말에 타지역에서 친구들이 놀러오면 꼭 숙소를 잡고 노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컴퓨터 할 일은 없지만 컴퓨터 사양도 엄청 좋았다. pc 혜택은 못 받지만 웬만한 컴퓨터 게임은 다 돌아가는 거 같다. 피파4 한 판 해봤는데 구동되는데도 전혀 문제 없고 괜찮았다. 진짜 날잡고 게임하러만 와도 재밌을 것 같다. 조금 편하게 게임할 수 있고, 하다가 뒤에 침대에서 잘 수도 있고, 배달 음식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고 재밌을듯하다. 보통 침대 옆에 충전기가 비치되어 있는데 여기는 없어서 충전

킨텍스 대화역 근처 칼국수 맛집 만두, 보쌈정식 [내부링크]

칼국수, 만두, 보쌈 식당 바로 앞에 주차 자리가 조금 있다. 위치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56번길 7-9 대화역 1번 출구에서 약 700m 전화번호 : 031-925-7277 명동칼국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56번길 7-9 킨텍스 1 전시장에서 나와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점심시간대에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거의 꽉 찼었다. 칼국수 국물이 진짜 맛있었다. 김치도 맛있었고 #김치맛집 #칼국수맛집 공기밥과 김치는 셀프바에서 먹을만큼 더 담아올 수 있다. 보쌈도 맛나고 밥이랑 칼국수 국물에 김치까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에 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양도 꽤 많아서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다. 보쌈정식 15,000 (칼국수 + 공기밥 + 보쌈) 15,000원에 칼국수와 보쌈까지 맛볼 수 있어 좋았다. 킨텍스 전시장이랑도 걸어서 갈 수 있고, 아무래도 내부에 있는 식당은 번잡하고 금방금방 나올 수 있는 메뉴들 위주기 때문에 조금

두정동 미나리 삼겹살 나나집 우삼겹, 이베리코 목살, 가브리살 [내부링크]

삼겹살 나나집 위치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728 1층 104호 전화번호 : 041-567-4546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 못 찍었다.. 미나리를 추가해서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다. 미나리 추가는 3,500원인데 단위가 한 단인지는 모르겠는데 3명이서 꾸역꾸역 먹어도 남겼다. 생각보다 많은 양인데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고 좋았다. 내부에 미나리에 대한 효능이 나와있는데 괜히 같이 먹으면 건강해지는 거 같고, 고기도 맛있었다. 나나집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728 1층 104호 웬만한 건 셀프바에 다 있어서 알아서 퍼오면 된다. 버섯이랑 소세지도 셀프바에 있어서 먹을만큼 퍼와서 구우면 된다. 돌미나리에 삼겹살 처음 먹어봤는데 굉장히 잘 어울린다. 미나리 + 삼겹 그리고 마지막에 결제하려고 했는데 현금 결제하면 5%할인해준다고 해서 현금으로 결제했다. 현금 결제 5% 할인 혜택이 있으니 나나집 갈 땐 현금으로 계산하는 게 훨씬 이득인

킨텍스 근처 소노캄 고양 호텔 1박 후기 대명 계열사 [내부링크]

숙소에서 찍은 야경 지난 킨텍스 2022 SIMTOS 전시회를 준비하고 근처 숙소를 소노캄 고양에서 숙박을 했다. 결제를 내가 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평일 1박에도 16, 17만 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소노캄 고양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 20 소노캄 고양 위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 20 소노캄 고양 들어가자마자 방을 엄청 어질러 놔서 대충 치우고 찍었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모자이크 처리.. 룸서비스랑 조식, 헬스장, 사우나 등 체크아웃은 오후 12시 수영장은 3층에 위치해있고, 수영장+ 사우나 = 대인 :35,000원 소인 : 25,000원 (운영시간은 10~18시까지) 금, 토, 일 연휴에만 운영 피트니스, 사우나도 3층인데 피트니스 운영시간이 오전 7시부터라 굉장히 별로였다. 최소 6시에는 열어줘야 오전 6시부터 운동 시작해서 한 시간 정도 하고 7시 반쯤 씻고 조식 먹고 해야 할 것 같은데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안 했다. 조식 뷔페 07:00

SIMTOS 2022 KINTEX 서울 국제 공작기계전 후기 [내부링크]

고양 킨텍스에서 SIMTOS 2022 서울국제공작기계전에 참가했다. 공작기계란? 간단히 말해, 기계로 어떠한 물건을 만드는데 그 물건을 만드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 공작기계다. 기계를 만드는 공작기계 (Machine tool) 이라고 부르며, mother tool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일요일에 가서 전시할 제품들을 준비하고 전시회장 부스를 예쁘게 꾸미고 고객이 올 경우 상담하는 자리와 제품 소개하는 곳을 정리하고 준비했다. 전시회 1관과 2관이 조금 떨어져 있었고 무빙워크를 이용해 걸어갈 수도 있지만 이렇게 작은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출발은 아마도 인원이 어느정도 차면 출발하는 것 같았다. 5월 말이였지만 날이 너무 뜨거워서 걸어갈 엄두조차 나지 않았던 길.. 그나마 햇빛이라도 가려주어 이 작은 기차 타고 갔다오기에 좋았다. 속도가 안 나긴 했지만 그 나름대로 바람이 불어서 괜찮았다. 두산공작기계 제품 사명을 DN솔루션즈라고 바뀌었다고 여기와서 알게되었다. 구경을 조금 더 하고

당진 하루가 한우, 돼지갈비 맛집 왕갈비, 양념갈비 [내부링크]

당진 하루가 위치는 처음 가시는 분들은 네비를 찍고 출발해도 지나치기 쉬운 위치인 것 같습니다. 위치 : 충남 당진시 구봉로 101-98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하루가 충청남도 당진시 구봉로 101-98 차가 없으면 가기가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지만 저녁 시간이 되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예약과 자리가 모두 만석이었습니다. 저녁 7시 반이 되니 만석이어서 예약 없이 온 손님들은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거나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주차장도 넓어 보였는데 막상 저녁 먹고 가는 길에 보니 올라오는 언덕길에도 전부 주차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냥 친구 따라왔다가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거 보니 괜히 맛집 같고 그런 느낌 돼지갈비랑 소고기 메뉴판 우리가 주문한 건 하루가 왕갈비 300g당 19,000원 밑반찬도 예쁘게 잘 나오고 반찬도 계속해서 리필이 가능하다. 양념 게장이 반찬으로 나오는데 계속 리필이 가능해서 한 4~5번 리필해서 먹은 것 같다. 맛난 하루가 왕갈비

태조산 유량동 안심까스, 파스타, 리조또 맛집 '다니엘 키친' [내부링크]

태조산/유량동 맛집 다니엘 키친 위치는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 2길 10 유량동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은 휴무 영업시간 : 11:30 ~ 20:00 다니엘키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2길 10 위치도 유량동에 있고 다 좋은데 주차장이 별로 없다. 길가에 주차해놓은 차들 때문에 굉장히 도로가 좁아서 갓길에 대충 주차해야 하는 게 약간 단점 이 식당에 오려면 차를 타고 와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아쉽다. 식당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역광이라 잘 안 나왔다. 사장님이 첼시 팬인듯하다. 이거는 리조또 안심까스 1.3 잭&콜비 치즈까스 1.3 까르보나라 1.2 칠리 로제파스타 1.2 베이컨 로제 리조또 1.3 새우튀김 0.4 베이컨 로제 리조또, 안심까스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렇게 나오는 안심까스는 처음 봤다. 친구는 이렇게 나오는 데가 맛있다고 좋아했는데 안심까스 가운데가 아직 빨간 게 덜 익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먹어보면 또 맛있다. 소금에도 찍어 먹고, 고추냉이에도 찍어 먹고, 소스에

태조산/유량동 트리앤버드카페 -작은 과자는 덤 [내부링크]

유량동 트리앤버드 카페 -과자를 서비스로 주는 카페 트리앤버드카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향교5길 20 위치는 천안시 동남구 향교 5길 20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태조 요양원이 바로 앞에 있어서 아무래도 요양원에 방문하신 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로 카페에 계시던 분들은 어르신들이 많았고, 카페에 가기 전에 미리 다른 블로그나 외관을 봤을 때 분명 2층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막상 가보니 1층이 전부였습니다. 카페에 특히 유량동에 가는 이유는 보통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려고 가는데 여기는 콘센트를 꼽는 자리도 위 사진에서 우측, 구석 자리만 가능하고 다른 위치에는 불가능합니다. 노트북 충전을 안 하고 작업할 수 있다면 어느 자리든 상관없지만 노트북이 그지같으면 콘센트 옆자리는 필수... 이쪽에 충전기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노트북을 두고 작업하기에는 굉장히 조그만 테이블이라 불가능했습니다. 과자를 주는 것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은데 노트북으로 작업하기가

태조산/유량동 순두부 맛집 유량골 순두부 정식, 보리밥 정식 [내부링크]

유량골 순두부 맛집 유량골손두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벌말2로 12 손두부보리밥 위치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벌말 2로 12 순두부 보리밥 영업시간 : 10:00 ~ 22:00 (매주 화요일 휴무)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굉장히 넓게 있어서 자리가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다. 바로 옆에는 카페 노브가 위치해 있다. 카페 노브도 주차 공간이 넓고, 내부 공간도 좋다. 커피도 맛있고. 천안 유량동 카페 노브 #인스타카페 천안 카페 추천 주차장도 이정도면 꽤나 많은 편인 거 같고, 원룸 형태의 주차공간 같았다. 대신 내부에 주차 못하면 밖에... m.blog.naver.com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땐 다 8,000원이었는데 막상 와보니 1,000원씩 가격이 올랐다. 보리밥 정식 9,000원 순두부 정식 9,000원 원래는 보리밥 정식을 먹고 싶어서 갔는데 식당에 늦게 가서 그런지 재료가 안 남아서 보리밥 정식은 1인분밖에 안 된다고 했다. 결국 순두부 정식으로 메뉴를 바꿨다. <순두부 정식>

당진 인스타 베이커리 카페 포레스트 대덕동 FOREST 주차장이 굉장히 넓음 [내부링크]

당진 대덕동 카페 포레스트 -주차장이 굉장히 넓다. 포레스트 충청남도 당진시 벚꽃길 37-5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 258-5번지 지도상으로는 충남 당진시 벚꽃길 37-5로 되어있지만 네비에 "충남 당진시 대덕동 261-35" 을 검색하고 오는 게 훨씬 안전한 길로 안내해준다.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 자리가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다. 참고로 2층은 노키즈존으로 아이가 있다면 1층에서만 있어야 합니다. https://m.blog.naver.com/niceguy0826/222659451593 아산 가볼만한 카페 #아산 인스타카페 아메릭한옥 여기는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는데 막상 가보니 카페보다는 식당이 메인인 느낌이였다. 주로 어르신들이, ... m.blog.naver.com 내가 주문한건 블루베리 요거트 아메리카노가 6,000원이고 블루베리 요거트는 8,000원이었던 것 같다. 밖에서 마시다가 추워서 안에 들어왔는데 안에 담요도 따로 구비

대손관 두정동 맛집 개업한지 얼마 안 된 돈까스, 밀면 [내부링크]

대손관 천안 두정점 위치 :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87 1층 두정동 현대 자동차 사거리에서 바로 보이는 엄청 큰 건물! 영업 시간 : 매일 11:00 ~ 21:30 브레이크 타임 : 평일 15:00 ~ 17:00 주말 16:00 ~ 17:00 대손관 천안 두정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87 1층 대손관은 테이블마다 테블릿이 있어 자리에 앉아서 터치로 주문한다. 대손관은 "대대로 이어온 손맛이며, 대대로 소문난 손맛으로 대대로 이어갈 손맛입니다" 라서 대손관으로 이름을 지은 거 같다. 이거는 친구가 주문한 건데 잘모르겠다. 그냥 돈까스 이름이 비돌박이였나 차돌 + 비빔밀면 10,000원이였다. 돈까스도 맛있고, 밀면도 맛있게 먹었다. 밀면 육수는 어딜가나 약간 한약맛 나는거 같다. 건강해지는 맛이다. #천안두정동맛집 #천안밀면 #두정동밀면 #대손관 #대손관밀면 #비돌박이 #차돌밀면 #돈가스 #돈까스 #차돌돈까스 #천안맛집 #두정동맛집 #두정동 #두정맛집 #천안부성동맛집 #부

도미노피자 씨푸드 망고 씬 피자 + 사이드메뉴 반값 행사 [내부링크]

2022년 6월 20일(월) ~ 7월 14일(목) 동안 신메뉴 배달 할인 25%, 방문 포장 할인 35% 행사 본래 가격은 라지 35,900원 미디움 29,500원이지만 35% 할인 시 35,900원 ->23,330원 29,500원 -> 19,170원 그리고 사이드메뉴 주문 시에도 50% 반값 할인이 들어간다. 이거는 주문하려고 홈페이지에서 알아보다가 자동으로 50% 할인이 들어가서 8,800원짜리 윙,봉 메뉴를 4,400원에 주문했다. 피자 도우가 씬(thin)이라 평소 피자를 2~3조각 이상 못 먹는데 이거는 4조각을 먹어도 괜찮았다. 배는 덜 부르고 맛은 느낄 수 있고, 많이 먹지 못하는 소식가들에게는 최고의 조건이다. 물론 배는 안 부를 수도 있다. 붉은 대게살, 관자살, 새우, 랍스터볼, 플라워 스쿼드 이렇게 해산물 다섯가지 재료가 들어가고 망고도 들어가서 파이브 씨푸드 망고링이라고 부른다. 생각보다 엄청 맛있게 먹었다. #망고 #씨푸드망고링 #도미노 #도미노피자 #도미노

[킨텍스] 소노캄 고양 근처 생맥주집과 잡담 [내부링크]

이때 그렇게 취해있지도 않았는데 가게명이 생각이 안 난다. 물론 오래되기도 했지만 검색하려다가 포기했다.. 소노캄 고양과 킨텍스 윈시티 아파트 사이였다. 그리고 바로 옆엔 편의점이 있었고. 그 주변이었다. 호텔 후문과 가까운 나마비루에 피자 그리고 먹태까지 별로 오래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2달이 지났다. 벌써 한 분기가 지나갔고, 7월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 블로그로 누구는 시작하고 몇 달안에 하루 몇 불씩 들어오고 있다는 건 다들 어떻게 하는 건지... 모쪼록 오늘도 내일도 똑같은 하루 똑같이 힘내고 보자.

백석동 소고기 무한리필 '가성비 좋은' 진원소우 성인 25,000원 [내부링크]

진원소우 천안 백석점 진원소우 천안백석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한들1로 153 1층 진원소우 주소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 1로 153 1층 진원소우 영업시간 : 매일 11 :00 ~ 22:30 백석동 이마트쪽 마치에비뉴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따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 냉장 소고기"라고 홍보하고 있는데 고기를 주문할 수 있는 게 갈비살 등심 토시살 부채살 이베리코목살 LA갈비 근데 막상 가보니 LA갈비는 주문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토시살 등심 위주로 주문해서 먹었다. 사진은 먹는데만 집중해서 고기랑 냉면사진밖에 없다. 가 가격은 성인 25,000원 초등학생 16,000원 유아 9,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셀프바도 있어서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버섯이랑 단호박도 고기랑 같이 구워먹을 수 있다. 냉면이 양이 굉장히 적다. 가격이 5,000원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양은 적은 편. 그리고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도 냉면에 얼음이 별로 없었다. 비빔 냉면을

천안 빵 맛집 신대섭 베이커리 (구 노릇노릇) 스콘, 소금빵, 에그타르트 [내부링크]

신대섭베이커리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터미널7길 26 1층 신대섭 베이커리 구 노릇노릇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터미널 7길 26 영업시간 12 : 00 ~ 20 : 00 (일, 월, 화 정기 휴무) 주 4일 수, 목, 금, 토 영업을 합니다. <여기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남는 빵은 기부한다고 한다.> 에그타르트 3,300원 생크림 스콘 3,600원 초코 스콘 3,800원 기본적으로 나는 스콘이 뭔지 소금빵이 뭔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우연찮게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가 천안에 오면 항상 신대섭 베이커리에 들려서 빵을 사 간다고 했다. 여기 오면 꼭 스콘이랑 소금빵, 에그타르트 이 세 가지는 꼭 사 먹는다고 해서 이 세 개 포함해서 슈거 버터 쿠페까지 구입했다. 르뱅 쿠키 3,600원 콘치즈 스콘 3,900원 소금빵과 스콘이라는 걸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이것저것 주워 담았는데 스콘은 진짜 나랑 안 맞았다. 스콘은 꼭 카스테라 같았고, 속은 엄청 뻑뻑했다. 그래

천안 업성동 궁서체 낙곱새 전문 맛집 낙지볶음 / 덧살 보쌈 [내부링크]

궁서체 낙곱새 전문 천안 본점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수변로 174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전화번호 : 0507-1462-7945 궁서체 낙곱새전문 천안본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업성수변로 174 성성 호수 공원 또는 업성 저수지 근처 낙지, 곱창, 새우 맛집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예약석에 거의 만석이었다. 낙곱새 (보통맛/매운맛) 12,000원 덧살 보쌈 38,000원 낙지볶음 12,000원 노랑 김밥 (와사비마요맛/갈릭치즈맛) 5,500원 대왕 새우튀김 2마리 + 감자튀김 5,500원 둥지감자 8,000원 돈가스 9,000원 일단 주차장이 꽤나 넓은 편이다. 엄청 몰리는 시간이 아니라면 충분히 주차가 가능하다. 그리고 타이머가 테이블마다 있어서 시간 되면 알아서 섞어주시고 먹을 때 되면 알려줘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가 먹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사진을 못 찍었는데 처음 나오는 밥이 엄청 적게 나온다. 밥 2/3공기 정도? 무조건 하나는 더 시켜

수원 행궁동 맛집 뜸 행리단길 내돈내산 솥밥 후기 [내부링크]

행궁동에서 줄 서서 먹는다는 솥밥인 한식 맛집 뜸 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41 1층 뜸 뜸 영업시간 :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20:00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41 1층 뜸 이번에 친구들이랑 가서 먹은 한식 솥밥 맛집 소 갈비살구이 솥밥 16.0 돼지 목살구이 솥밥 14.0 바질 새우 솥밥 16.0 주꾸미 솥밥 15.0 뜸 계절 솥밥 정식 12.0 점심시간 늦게 도착해서 거의 브레이크 타임 다 되어서 도착했다. 그래서 네 명 모두 소 갈비살구이 솥밥을 주문했고, 생각보다 금방 나왔다. 고기만 먹어도 질기지 않았고, 양념간장과 함께 비벼 먹으니 더 맛있었다. 밑 반찬으로 오징어 젓갈, 야채 등 예쁘게 담아서 나온다. 그리고 솥밥의 마무리로 따듯한 물을 부어서 누룽지 밥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처음 식당에 왔다고 하면 먹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좋았다. 화성 행궁동 주변에 걸어 다니면서 한 번쯤

송탄 세비체 210 페루 식당, ceviche210 [내부링크]

Ceviche210 페루 레스토랑 경기도 평택시 쇼핑로 12 ¤ 위치 : 경기도 평택시 쇼핑로 12 ¤ 영업시간 : 11 : 00 ~ 22 : 00 (매주 화요일 휴무) 지도를 보면 맥도날드 맞은 편에 있는데 생각보다 ceviche 210 식당 간판이 눈에 띄질 않는다. 근처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들어갔다. 세비체 식당 입구 잉카 제국의 대표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페루 레스토랑은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메뉴판 페루에서 유명한 칵테일 피스코 사워 Pisco sour 럼 베이스로 레몬과 계란 흰자가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신선한 계란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면 비린 맛이 난다고 한다. 그리고 잔이 원래 페루에서도 이런지 모르겠지만 각져서 제대로 잔이 서있지 못한다. 굉장히 불안한데 그냥 그런가 보다 했다. 그리고 계란 흰자가 들어있어서 빨대로 저으면 거품이 굉장히 많이 난다. < Tostones 7,000원 > 바나나 튀김에 마요네즈 같은 소스를 준다. 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천안 두정동 회식하기 좋은, 주차가 편한 고깃집 고기 굽는 정원 [내부링크]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원두정 8길 26 (두정동 867) 연락처 : 0507-1401-9279 영업시간 : 11:30 ~ 23:30 / 일요일 휴무 주차 : 가게 앞 주차장 보유 고기굽는정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원두정8길 26 돼지고기에는 정원 양념갈비 통삼겹 항정살 꽃목살 소고기에는 살치살 갈비살 메뉴가 있습니다. 회식으로 몇 번 방문해 보기도 했고, 두정동에 나가면 늘 주차장이 넓은 식당으로 눈에 띄기도 한 정원 식당 회식으로 갔으니 소고기를 먹어야 한다. 가장 비싼 살치살로 주문을 했다. 여기에 2쪽 더 있었는데 이게 8만 원이 넘었었다. 살살 녹는 살치살 고기도 맛있고, 반찬도 좋고, 버섯도 추가해서 먹었는데 괜찮았다. 사실 이 가게는 고기도 맛있지만, 주차하기 어려운 두정동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만 편하게 해주는 것고 큰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여기에 한 번 주차를 하면 기본 12시간 주차장 이용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여기서 1차를 먹고 2차를 가더라

유량동/태조산 맛집 벽오동 보리밥 정식 전문점 #부모님이랑 같이 오고 싶은 식당 [내부링크]

위치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향교 1길 138 영업시간 : 월 -일 10 : 30 ~ 20 : 30 (라스트 오더 20:00) 정기휴무 매달 2,4번째 수요일 연락처 : 041-568-5080 벽오동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향교1길 138 식당 건물 뒤 편으로 굉장히 넓은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유량동 식당들 대부분이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는 특히 더 넓은 편이었습니다. 유량동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유량동 안심까스, 파스타, 리조또 맛집 다니엘 키친> 태조산 유량동 안심까스, 파스타, 리조또 맛집 '다니엘 키친' 태조산/유량동 맛집 다니엘 키친 위치는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 2길 10 유량동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은 ... blog.naver.com 처음에 가격표만 보고 조금 비싼 편 아닌가 했는데 막상 나오는 반찬이랑 퀄리티를 보면 충분히 13,000원 가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이 지나서 오후 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그

천안 돼지 특수부위 맛집 돼지 꿈 꾸는집 뽈살, 덜미살 [내부링크]

위치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고8길 24 한성필하우스 201동 상가 101호 영업시간 : 화요일 ~ 일요일 오후 15:00 ~ 새벽 02: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연락처 : 0507-1417-3917 돼지 꿈 꾸는집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고8길 24 한성필하우스 201동 상가 101호 천안에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파는 식당이 하나 있었는데 금방 사라졌다. 그래서 뽈살을 파는 식당을 찾다보니 두정동에 돼지꿈꾸는집 식당이 있었다. 덜미살 150g 11,000원 뽈살 150g 11,000원 모듬구이 700g 39,000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는 뽈살인데 비계가 거의 없어서 좋다. 근데 덜미살은 비계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별로다. 분명 소주 한 병을 주문했는데 소주를 마치 펍에 가서 주문한 것처럼 술을 주셨다. 처음엔 이거 다 못 마신다고 왜 이렇게 주시냐고 했는데 막상 또 먹다보니 금방 다 마셨다. 영업당한 느낌이었다. 마치 해결해야할 숙제를 받은 것 마냥. 물론 그렇다해

유량동/태조산 라 벤투라 카페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 [내부링크]

위치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120-5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연락처 : 041-569-5457 라벤투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120-5 태조산길에 있는 라 벤투라 카페 Ventura 뜻은 행운이라는 의미의 스페인어다. 여성형 관사 La를 붙여서 라 벤투라 카페 이름이 좋았다 그냥 스페인어라서. 유량동을 돌아다니면서 건물이 워낙 눈에 잘 띄기도 하고, 큰 길 주변에 있어서 지나가다 몇 번 보게 되었는데 토요일 오후에 방문하게 되었다. 유자차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근처 카페들과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공부하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는 1층이 더 좋은 것 같다. 토요일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마침 라이브 공연하는 시간이어서 기타 소리와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카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좋았다. <유량동 카페 노브> 천안 유량동 카페 노브 #인스타카페 천안 카페 추천 주차장도 이정도면 꽤나 많은

제 9회 라틴아메리카 축제 성북천 분수마루 2022.09.17 [내부링크]

주최 : 성북구청 주관 :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 후원 : 두한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페루 대사관 위치 : 지하철 4호선 한성대 입구역 2번 출구 성북천 분수마루 성북천 분수광장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2가 130-2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라틴아메리카 축제에 다녀왔다. 공연 순서 12 : 00 라틴음악 방송 12 : 30 줌바댄스 동호회 공연 14 : 00 개막식 14 : 40 아르헨티나 탱고 15 : 00 엘 꼼보사브로소 밴드 공연 16 : 00 줌바댄스 배우기 17 : 00 페루 전통음악 17 : 30 카포에라 브라질 전통 무술 18 : 00 엘 꼼 보사부로 소 밴드 공연 국가별 음식도 팔고 기념품 판매도 있었는데 음식은 기본적으로 줄이 엄청 길었다. 대략 13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날이 뜨거워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 해가 지기를 바랐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 대부분 모자이크 한 점 양해 부

안산 맛집 솔 끌라로 멕시코 식당 [내부링크]

솔끌라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144 트윈타워 A동 솔끌라로 안산 솔끌라로 Sol Claro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 4로 144 트윈타워 A동 솔끌라로 영업시간 - 11: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21:00 라스트 오더 (매달 1,3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연락처 : 0507-1332-9059 솔 끌라로 식당의 메뉴들 과카몰레, 따꼬, 브리또, 치미창가, 께사디아, 세비체, 엔칠라다등등 다양하게 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타코와 과카몰레를 주문했던 것 같은데, 멕시코 현지 식당에 가서도 과카몰레는 기본적으로 하나씩 시켜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다. 새우도 엄청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다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아무래도 1인 식당이다 보니 주문하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저녁시간이 꽤나 지난 후 다른 테이블들이 다 나갔을 즈음 도착했는데도 주문한 음식들이 늦게 나왔다. 타코는 이것저것 소스 다 넣고 먹는 게

볼리비아 비자 당일 발급, 온라인 신청 [내부링크]

지방에서 볼리비아 비자를 발급받으러 서울까지 올라오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데 한 번에 못 받으면 다시 또 올라와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래서 꼭 다들 지방에서 볼리비아 비자 발급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한 번에 준비 잘 해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한볼리비아대사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55 부영태평빌딩 20층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55 부영태평빌딩 20층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은 2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볼리비아 비자는 세계여행 중에도 발급받을 수 있는데 주로 인근 국가인 페루 쿠스코 또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에서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서류를 준비해서 하는 것보다 90일 내에 입국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 한국에서 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볼리비아 비자 신청 순서 1. 볼리비아 비자 서류 준비 2. 온라인 신청서 작성 3. 대사관 방문 볼리비아 대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 목록 그리고 온

중남미 장기 여행 출발 인천-몬테레이 유나이티드 항공 [내부링크]

늘 설레는 인천공항 인천-몬테레이 총 2번 경유 인천-샌프란시스코-휴스턴-몬테레이 공항 순서였는데 총 30시간이 걸렸다. 첫 비행인 인천-샌프란시스코 구간은 이코노미 13시간이었는데 영화 4편 보고, 도착 직전에 졸다 보니 도착해있었다. 처음에 이걸 보고 방석인가 잠시 헷갈렸다. 그 누구 하나 쓰는 사람이 없어서 남들 쓰면 보고 따라 해야지 했는데 아무도 안 쓰는 것 같았다. 이런 일정은 처음 보는 거 같았다. 출발 > 기내식 > 소등 > 가벼운 간식 > 점등 > 기내식 > 등등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씹기 좋다. 프레즐 chicken or beef? 당연히 비프를 시켰는데 비프 한 입 먹자마자 후회했다. 아 치킨 시킬걸 안 씹어지는 고무줄 같았다. 그리고 이런 빵들도 나왔었다. 참 멀리 날아왔다. 멀리 날아왔지만 그래도 더 많은 대기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13시간 창가 자리에 앉아서 가는데 옆으로 두 명이 더 있으니까 최대한 13시간 내에 화장실을 안 가려고 물을 안 마셨다. 타

남미 여행 준비? 한식 먹어두기 #여행용복대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음식에 특별히 연연하지 않는다. 늘 맛보다는 영양을 선택해서 먹는 편이고, 맛이 없어도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는 편이다. 김치만 있어도 밥 먹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해외에서는 그 김치도 그 쌀도 우리나라와 다르다. 특히 또 남미에서는 쌀알이 날리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우리나라의 sticky rice를 맛보려면 최소 스시집이나 한식당에 방문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굉장히 비싼 편에 속한다. 그러니 이런 쌀도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물론 돈 많이 쓰는 여행에서는 충분히 누릴 수 있다. 해외에서 못 먹을 것 같은 음식 위주로 많이 먹어뒀다. 분식도 한국에서야 저렴하게 먹지만 멕시코 몬테레이에서는 김밥 한 줄에 7,000원 참치 김밥이 9,000원 수준이며, 떡볶이 한 그릇에 15,000원이 넘는다. 물론 해외 나가면 거기에서는 외국 음식이니까 비싼 건 당연하다. 근데 또 같은 나라라도 지역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짬뽕도 해외

남미 여행을 혼자 시작하면서,,, [내부링크]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약 7주간 친구 집에서 간혹 여행 겸 주말에 나들이 다니다가 드디어 혼자 하는 여행을 시작했다. 참 많이 무섭다. 치안도 그렇고 나라를 이동할 때마다 핸드폰 유심이라던가, 현지 통화로 환전 또는 ATM기를 찾아서 돌아다니는 일, 또 빨래를 하는 일도 굉장히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여행하는 것을 즐기고 이 또한 다 경험이고 추억이라 생각하면서 단 한 번도 이런 불평이나 불만을 가진 적이 없었다. 근데 남미에 혼자 오니 그런 불평이 생겼다. 누가 가라고 해서 온 게 아닌데.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정말 여행을 좋아하고 또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했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성향이 바뀐 것인지, 남미라서 유독 더 긴장하고 있는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최근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서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고, 조금 쉬엄쉬엄 여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남미는 특히 위생이라던가, 시설이 전반적으로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과테말라는 물가가 저렴한 편이

베트남 붕따우 여행 마지막 이야기 [내부링크]

친구네 카페 메뉴판인데 대체적으로 다 저렴한 편이다. 오전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붐비고,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출근 전에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한 잔 마시고 출근하는 것 같았다. 요거트를 주문했는데 여기서 가장 비싼 메뉴가 35,000 동이니 약 1,850원 정도니 한국에 비하면 행복한 물가 수준이다. 꼼땀이라고 읽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길거리에 음식점은 아무리 비싸도 1인분에 30,000동 수준이라 약 1,600원밖에 안 된다. 고기를 다져서 그 위에 한 겹을 싸서 튀겨져서 나오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했다. 쌀국수 면과 먹으니 또 먹을만했다. 저 국물 있는 소스는 피쉬 소스인데 정말 역한 냄새가 강해서 시도조차 못했는데 베트남 친구는 이거 없으면 못 먹는다고 할 정도로 자기 소스를 다 먹고 내 거까지 가져가서 먹었다. 그리고 식사하는 바로 옆에서 큰 대형 얼음을 손수 깨고 계셨는데 얼음조각이 계속 튀었다. 마치 공업용 얼음처럼 손에 쥐고 쇠 파이프로 일일이

베트남 돈 화폐단위 VND(동) 쉽게 계산하는 방법 [내부링크]

베트남 돈에서 좋았던 건 동전을 사용하지 않았고, 폴리머 재질이라 촉감이 플라스틱 같고 물에 젖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1,000동 2,000동 5,000동은 종이 재질이다.) <베트남 붕따우 여행 관련 글 더 보기> 베트남 붕따우 여행 역사 유적지 관광 <붕따우 관광&여행> 사실 어딘지는 정확히 몰랐는데 사진을 보고 검색해서 위치를 찾았다. 티켓 ... m.blog.naver.com 베트남 붕따우 기념품 가게 & 롯데마트 <붕따우 예수상 > 최근 포스팅했던 붕따우 핫플레이스인 예수 조각상에서 내려오면 바로 앞에 기념품... m.blog.naver.com 베트남 붕따우 일상 여행, 행복한 물가 베트남 붕따우 여행 붕따우에 있는 메가 마트, 코스트코와 같이 대량으로 물건 파는 매장이었는데 여기도 ... m.blog.naver.com 사진상에는 없지만, 500,000 동 (한화 약 26,650원) 200,000 동 (한화 약 10,660원 ) 100,000 동 (한화 약 5,

베트남 붕따우 일상 여행, 행복한 물가 [내부링크]

베트남 붕따우 여행 붕따우에 있는 메가 마트, 코스트코와 같이 대량으로 물건 파는 매장이었는데 여기도 회원카드가 있어야 가능했다. 친구가 회원카드 있는 덕에 엄청 큰 매장을 다 하나씩 돌아보면서 주고 싶은 사람들 선물을 여기서 다 사왔다. 친구가 말하기를 Legend 커피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괜찮은 브랜드라고 했다. 커피를 좋아하지도, 따로 사 마시지는 않지만 카페인이 필요할 때만 마시는 편이라 맛에 대해는 전혀 모르는데 베트남은 커피에 대해 자부심이 있었다. 특히 친구는 매일 하루 4-5잔을 드립커피로 손수 내려 마실정도로 커피를 엄청 좋아한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들 그리고 저녁으로 근처 로컬 식당에 들어갔는데 가격도 착하고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었다. 베트남에 있는동안 맥주를 딱 한 번 마셨는데 식당에서 맥주를 주문하니까 직접 와서 따라주고 얼음도 필요한만큼 가져다 주었다. 굉장히 이상하게 느꼈는데 이런 문화가 당연시된 것 같다. <붕따우 다른 글 더 보기> 베트남 붕따우 기념

베트남 붕따우 기념품 가게 & 롯데마트 [내부링크]

<붕따우 예수상 > 베트남 붕따우 여행 예수 조각상, 열대과일 친구한테 열대 과일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10월 말에 방문했을 때 당시의 제철 과일을 소개해 주고,... m.blog.naver.com 최근 포스팅했던 붕따우 핫플레이스인 예수 조각상에서 내려오면 바로 앞에 기념품 가게들이 있다. 여러 기념품들 보통은 키 홀더가 제일 많은 것 같다. 그 외에는 장식품들 팔찌도 있고 각종 티셔츠들 목걸이도 있고 작은 예수 조각상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 주변은 아직 정리가 덜 된듯하다. 롯데마트 매장 입구 주차장에는 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다. 역시 베트남하면 오토바이인 것 같다. 롯데리아를 보고 베트남에서 과연 먹힐까 의문이 들어서 친구한테 물어봤었는데 어른들보다는 주로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간다고 했다. 사실 어디를 여행하든 기념품은 별로 사지 않으려고 하는데 제일 갖고 싶었던 건 저 모자였다. 가족들 것까지 넉넉하게 4~5개 사 가고 싶었는데 도저히 가져갈 엄두가 안 났다. 이미

베트남 붕따우 여행 예수 조각상, 열대과일 [내부링크]

친구한테 열대 과일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10월 말에 방문했을 때 당시의 제철 과일을 소개해 주고, 또 내가 못 먹어 봤다고 한 과일이 있어서 뭐 먹고 싶은지 과일 가게에 데려다준다고 했다. 그렇게 신기한 과일을 쳐다보고 '이거는 뭐야?', '저거는 뭐야?' '이것도 저것도 사자!' 신나게 쇼핑을 하고 있다 보니 과일가게 아주머니들도 나를 신기하게 쳐다봤다. 친구도 나를 가리키며 한국에서 왔는데 이런 과일을 처음 본다고 한참을 얘기했다. 친구가 간혹 통역해 주는 것을 들으며, 신나서 헤헤 웃기만 했다. 길거리 많은 작은 식당들 그리고 아까 거기에 없었던 과일을 찾아 또 다른 과일 가게로 왔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신기한 과일투성이다. 망고는 정말 해외 나갈 때마다 늘 쌓아두고 먹는 과일 중 하나인데 베트남에서도 그랬다. 친구가 직접 씻어다 준 과일 이름을 다 기억했는데 또다시 보니 또 까먹었다. 근데 진짜 어느 것하나 빠짐없이 독특한 맛을 내고 있었고, 정말 좋았다. 이렇게 세상

베트남 붕따우 여행 역사 유적지 관광 [내부링크]

<붕따우 관광&여행> 사실 어딘지는 정확히 몰랐는데 사진을 보고 검색해서 위치를 찾았다. 티켓 가격도 정확히 얼마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엄청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Đường lên Bạch Dinh Đường lên Bạch Dinh, Phường 1, Vũng Tàu, Bà Rịa - Vũng Tàu, Vietnam 단체 관광으로 온 것 같은데 버스에 싱싱 고속관광이 쓰여있다. 마치 한국에 온 기분... 그리고 또 언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군산시 대표단? 도 환영한다는 현수막도 있고, 여기가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헷갈렸다. 가는 내내 그늘 따라 걸었는데 그래도 너무 더웠다. 사진으로도 느껴지지만 더운 것만 빼면 다 좋았다. 평화롭고 조용했고, 지저귀는 새소리와 원숭이들의 소리가 들려왔다. 친구가 설명을 해줬었는데 예전에 왕들이 사용하던 별장? 잠시 와서 쉬는 곳 정도 된다고 했다. 해안을 바라보는 포들도 준비되어 있고,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그 당시 사용하던 포를 가져다 놓

베트남 붕따우 여행, 관광지 오션뷰 카페 [내부링크]

< 베트남 붕따우 여행 > 베트남 최고의 간식인 반미 Banh mi 붕따우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 가격은 15,000 동 (한화 약 800원) <베트남 호치민 투어> 베트남 호치민 시티 버스 투어 마닐라에서 호치민으로 넘어가는 비행기 안 자리가 널널하다. usb 포트도 있고, 굉장히 쾌적하게 넘어갔다.... blog.naver.com 베트남 붕따우 현지 투어 Vungtau, TAN SON NHAT 베트남 호치민 떤션녓 공항에서 바로 붕따우에 있는 현지 친구네 집으로 가는데 집... blog.naver.com Com Tam 고기를 바로 구워주시는데 이런 식당이 길가에 즐비해있다. 길거리 매연과 여러 잡다한 이물질도 많을 것 같은 뚜껑 열어둔 소스들과 함께 먹었는데 정말 현지 스타일이었다. 수저도 그냥 작은 식탁 위에 올려져 있었는데 수저도 위생적이진 않아 보였다. 식사를 마치고 친구 오토바이를 타고 또 근처 절로 이동했다. 코끼리 하면 태국이 먼저 떠올랐는데 베트남도 코끼리

베트남 붕따우 헬스장 1일 이용권 운동 [내부링크]

TRUE YOGA & FITNESS CENTRE 94G7+WMM, QL51C, Phường 10, Thành phố Vũng Tầu, Bà Rịa - Vũng Tàu, Vietnam 베트남 붕따우 헬스장 위치 : 94G7+WMM, QL51C, Phường 10, Thành phố Vũng Tầu, Bà Rịa - Vũng Tàu, Vietnam 헬스장 이름 : TRUE YOGA & FITNESS CENTRE 1일권 : 30,000 동 15일권 : 200,000동 1달 350,000동 1달 권을 끊어도 19,000원 돈밖에 안 한다. 굉장히 저렴하고, 이 동네에 헬스장이 3개가 있는데 가격은 비슷하다고 한다. 1일권은 1,650원가량 물론 에어컨은 없고, 자연 바람이 통하게 문을 다 열어놓았다. 모기가 걱정되었지만 다행인지 하나도 없었다. 헬스를 하는 편은 아니라 기구가 얼마나 좋고, 나쁘고는 잘 모르겠다. 근데 생각보다 사람도 적당히 있는 편이었고, 운동기구는 초보자인 나한테 하기에

베트남 붕따우 롯데마트 물가, 롯데시네마, KFC [내부링크]

Lotte Mart Góc đường 3/2 và, Đường Thi Sách, Phường 8, Thành phố Vũng Tầu, Bà Rịa - Vũng Tàu, Vietnam 호치민에서 약 2시간 거리인 붕따우라는 작은 해안 도시에 있는 롯데마트 롯데마트 붕따우점 롯데마트 구경하느라 이리저리 다녀보는데 롯데 시네마도 있었다. 시간도 많이 남아서 혹시나 볼 영화가 있을까 해서 보는데 한국 영화가 하나 있었다. 공조2..! 이 영화 제목도 베트남어로 되어 있어서 전혀 못 알아봤는데 공조 트레일러를 계속 틀어주고 있어서 저 화면에 나오는 영화 볼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하필 내가 떠나는 날 개봉해서 결국 보지는 못했다. 롯데마트 붕따우점 메인 입구에는 BTS 사진이 붙어있다. 롯데마트 내부는 한국과 똑같아 보였다. 롯데마트 내부 KFC 직원들은 대부분 영어를 할 줄 알았다. 햄버거 단품 하나만 하면 최대 50,000동이니 한화 약 2800원 정도 됩니다. 14,000동짜리 소프트아이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구우님, DECLAN님, hi님 감사합니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베트남 호치민 주짓수 도장 GISDIO BJJ [내부링크]

GISDIO - Art of movement Brazilian Jiu-Jitsu 42 Đặng Dung, Tân Định,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 - 위치: 42 Đặng Dung, Tân Định,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Vietnam - 운영시간 : 평일 오후 12:00 ~ 14:00 오후 17:30 ~ 20:00 토요일 : 10:00 ~ 13:30 19:00 ~ 20:30 일요일 10:00 ~ 11:00 호치민 공항에서도 가깝고, 시설도 꽤나 좋았다. 이렇게 해외 주짓수 투어를 하면서 느끼는 건 구글에 검색해서 별 다섯 개 리뷰가 많은 건 리뷰 관리를 잘 하기 때문인 것 같다. 호치민 공항에 밤늦게 도착해서 하루 쉬고 바로 다음 날 점심에 방문했는데 인원이 꽤나 많았다. 평일 낮 시간인데 어떻게 운동하러 온 인원이 이렇게 많은 건지 모르겠으나 너무 많아서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수업이

베트남 붕따우 현지 투어 Vungtau, [내부링크]

TAN SON NHAT 베트남 호치민 떤션녓 공항에서 바로 붕따우에 있는 현지 친구네 집으로 가는데 집까지 다이렉트로 가는 봉고차가 있었다. <베트남 호치민 버스 투어> 베트남 호치민 시티 버스 투어 마닐라에서 호치민으로 넘어가는 비행기 안 자리가 널널하다. usb 포트도 있고, 굉장히 쾌적하게 넘어갔다.... m.blog.naver.com 가격이 정확하진 않지만 인당 120,000 동으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빠르고 엄청 편했다. (12만 동이면 한화 약 6,700원 정도) 그리고 오자마자 친구가 국수를 먹겠냐고 물어봐서 그냥 친구가 먹는 거 같이 먹겠다고 했더니 고기 국수를 사 왔다. 원래도 면 굵은 건 잘 안 먹는 편인데 쌀국수는 내 입맛에는 별로였다. 그리고 친구네 1층 카페, 아보카도 쉐이크를 주문했는데 엄청 맛있었다. 카페 대부분의 메뉴가 3만 동 수준이었으니 한화 약 1,700원으로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다. 아무래도 바닷가 동네기도 하고, 이런 해안 도로도 잘 되어있고,

베트남 호치민 시티 버스 투어 [내부링크]

마닐라에서 호치민으로 넘어가는 비행기 안 자리가 널널하다. usb 포트도 있고, 굉장히 쾌적하게 넘어갔다. 물론 시간이 2시간 반 걸렸나, 엄청 짧은 구간이지만 편했다. 밤에 내려다본 호치민 공항에 도착해서 마중 나온 친구를 만나러 밖으로 향했다. 친구를 만나자마자 택시를 타고 공항 근처 호텔로 이동해서 캐리어를 내려두고, 바로 야식을 먹으러 갔다. 50,000동 베트남 쌀국수 (한화 약 2,700원) 호치민이라 50,000동이지 다른 지방 도시로 가면 이거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그랬다. 길거리에서 겁 먹지는 않았는데 불규칙하게 돌아다니는 도로 위의 오토바이는 무서웠다. 여기는 샴푸랑 일회용 칫솔만 주었는데 이렇게 그냥 놓아져 있다. 필리핀 비간 발루아르떼 동물원 Baluarte Resort and Mini zoo 비간 호텔을 나와 트라이시클을 타고 약 1km 정도 떨어진 발루아떼 동물원에 갔습니다. 트라이시클 이 정도... m.blog.naver.com 필리핀 입국 필요 서류, 입국

필리핀 마닐라 베니스몰 주말 영화관 [내부링크]

베니스 그랜드 카날 몰 줄여서 베니스몰 Venice grand canal mall Taguig, 1630, Metro Manila, 필리핀 마닐라에는 가볼만한 몰(mall)이 많다. Mall of Asia를 포함해서 대형 몰들이 많은데 꼭 뭐를 사러 가지 않더라도 구경가기에 좋다. 마지막 떠나기 전 베니스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가는 날까지도 비가 왔다. 우중충한 날씨, 높은 습도, 캐리어를 끌고 다니느라 엄청 무겁고 귀찮았다. 영화관에 사람이 대략 한 20명 안 됐던 것 같은데 뒤에서는 시끄럽게 자기들끼리 떠들고, 바로 앞 좌석 아주머니들은 두 분이서 휴대폰 플래쉬를 켜놓고 식사를 하고 계셨다. 정말 아무렇지 않게 플래쉬를 켜서 주변을 환하게 해놓고 가져온 식사를 하면서 영화를 보던데 정말 영화에 집중도 안 되고 짜증만 났다. 어영부영 무슨 내용이었는지도 잘 모르게 영화가 끝났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보니 군악대 공연이 있었다. 금요일이나 주말에 이러한 행사를 필리핀 어느

마닐라 올티가스 꿀단지 한식당 [내부링크]

Honey danji restaurant Honey Danji Grand Emerald Tower, Garnet Rd, San Antonio, Pasig, 1605 Metro Manila, 필리핀 마닐라 올티가스 꿀단지 한식당 다양한 한식을 파는데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다. 친구네 집 바로 앞이라 그냥 가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제육덮밥 220페소 (한화 약 5,500원) 그냥 딱 분식집 같은데 주문했던 제육덮밥은 고기가 엄청 딱딱하고 별로였다. 김치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필리핀 마닐라 인트라무로스뜻, 관광지 [내부링크]

인트라무로스 투어 인트라무로스 뜻은 '성의 안쪽'으로 16세기 필리핀을 식민 통치했던 스페인에 의해 지어진 성벽 도시입니다. 인트라무로스 필리핀 1002 마닐라 대도시 마닐라 인트라무로스 마닐라하면 인트라무로스가 꽤 유명한 관광지겸 역사적 유적지인데 몇 번이나 마닐라에 왔어도 가볼 생각을 안 하다가 현지 친구랑 약속 장소를 정하다보니 인트라무로스로 보게되었다. 입장권이 50페소 (한화 약 1,200원) 정도 되고 학생증이 있으면 25페소 할인해주는 것 같다. 낮 시간에 돌아다니기에는 너무 덥고, 햇빛을 가려줄 공간엔 사람들이 가득했다. 나름대로 내부에 볼만한 건 많은데 더운 게 힘들었다. 이렇게 대포 모형인지 실제로 쓰던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렇게 안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게 많다. 이런 지하에서 고문이나 살해했던 흔적이 있고, 옛날 사진도 있었다. 그리고 파시그강이 보이는데 굉장히 탁하고 지저분해보인다.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가면 볼 수 있는 파시그강 파시그 강 필리핀 파시그 강

차우킹, 할로할로, 스테이크, 피자, 중국 요리 필리핀에서 먹었던 음식들 [내부링크]

필리핀에 있으면서 자주 갔던 차우킹 저렴하지만 딱 그 정도의 퀄리티인 것 같다. 차우킹의 할로 할로 가격이 70페소였나 (한화 약 1,750원) 사실상 차우킹 할로 할로는 젤리만 많고 맛은 없는데 더우면 그냥 찾게 된다. 예전에 추억이 가득했던 central mall 4년 전만 해도 식당들이랑 내부에서 라이브 밴드가 와서 공연도 하고 그랬는데 팬데믹 이후로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앙헬레스 한식당> 앙헬레스 한인타운 한식당 고기집 '도네누' Donenoo 픽업,드랍이 가능한 식당 학원에서 단체로 식사하러 갈 일이 있어서 픽업과 드랍이 가능한 식당을 찾고 있었는데 도네누 말고는 아직... m.blog.naver.com 트라이시클도 이런 커버가 있는 게 확실히 더 낫다. 네포몰 근처 식당, 예전에 자주 갔었던 곳인데 여기는 여전히 변한 게 없었다. 시저 샐러드를 시켰는데 너무 대충 주는 거 아닌가 싶다. 그냥 자르지도 않고 그냥 통째로 주는데 시저 샐러드를 이렇게 주는 곳은 처음

필리핀 앙헬레스 주짓수 For the Art Fight club 강추 [내부링크]

For the Art fight club 위치 : 555 D Fajardo St, Angeles, Pampanga, Philippines 이렇게 주소만 보면 모르겠지만 앙헬레스 Angeles University Foundation과 가깝고, 내포 몰에서도 차 타고 금방이다. For the Art Fightclub 555 D Fajardo St, Angeles, Pampanga, Philippines 저번 바기오 갈 때도 그랬지만 정말 체육관 찾는 게 힘들다. 게다가 저녁이라 어두워지니 잘 보이지도 않고, 간판도 없었다. <필리핀 바기오 주짓수 체험> 필리핀 바기오 주짓수 도장 1일 체험 baguio BJJ by Gibran Langbayan jiujitsu 여행하는 동안 백팩 안에 부피와 무게를 굉장히 많이 차지하는 주짓수 도복을 항상 무겁게 들고 다녔다. 일... m.blog.naver.com 간신히 주변에 물어 물어 도착했는데 들어가자마자 개 두 마리가 있었다. 첫인상부터 엄청

앙헬레스 한인타운 근처 가장 저렴한 에어비앤비 띠목파크 timog village,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내부링크]

한인타운 근처에 띠목 이름을 가진 빌리지가 굉장히 많다. 띠목 파크 빌리지, 띠목 빌리지, timog인데 뒤에 뭐가 붙느냐에 따라 위치가 전혀 달라진다. 자세한 집 주소는 물론 에어비엔비 호스트에게 직접 문의하면 되고, 하루 590페소라고 되어있는데 내가 머물렀던 경우에는 7일 결제하는데 108,000원 결제했다. 1박당 15,000원꼴이었는데 여기에 에어컨은 불포함이었다. 에어컨을 쓰고 싶으면 하루 100페소씩 더 내야 한다. 에어컨 없이 하루 지내보려다가 도저히 불가능해서 하루 2,500원 지불하고 비 오는 날에도 꿉꿉하지 않게 지냈다. 사실 열흘을 예약하려고 하다가 인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에어비앤비 주간 할인받을 수 있는 기간인 7일로 해놓고 더 지낼 거면 호스트랑 딜을 해보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호스트가 하루 숙박 500페소, 에어컨 이용료 하루 100페소로 총 600페소면 15,000원으로 1박이 가능하다. 좋았던 건 가장 저렴한 숙소였지만 세탁기 이용이 가능했다는

필리핀 현지 망고 가격은 얼마일까? 마트와 시장 가격차이는? [내부링크]

네포몰을 처음 들어왔을 때 그리고 카메라를 켜서 이 사진들을 담는 과정이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내가 여길 다시 돌아오다니..!' 변한 게 없어 보였다. 팬데믹 이전과 후 물론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대충 살펴본 네포몰과 뉴포인트몰은 그대로인 것만 같았다. 이 지하층에서 주말이면 아가들 장기자랑도 하고 많은 대회들도 진행했었는데 사진을 찍으며 추억에 잠겼다. 런천미트가 K-Spam이라고 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케이 스팸이라고 한다. 개당 100페소니까 대략 2,500원이면 저렴한 건지 모르겠다. 네포몰 맞은편 과일가게가 많이 모여있는 곳. 늘 가던 과일가게 주인 아떼가 있을 것만 같은데 내가 갔던 날은 찾아볼 수 없었다. 사실 위치는 정확히 모르고 그 아떼는 항상 있어서 그 분 얼굴 보고 갔었는데 하긴 3년이나 지났는데 바뀌었을 수도 있고, 하필 하루 쉬는 날 갔을 수도 있겠지만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그때 샀었던 가게 주변에서 서성이다가 망고나 몇 개 집어왔다. 망고 1k

필리핀 앙헬레스 코리안타운 육개장 보쌈 전문점 맛집 #한인타운맛집 [내부링크]

물론 내가 3년 반 전에 있을 때와 지금은 물가 상승이나 팬데믹 전후로 많이 상황이 다르지만 요즘엔 한인타운 한식 물가가 보통 한 끼에 350~400페소인 것 같다. (한화 약 8,500원 ~ 9,500원) <3,4년전 앙헬레스 맛집 물가> 필리핀 앙헬레스 프렌드쉽 한인타운 Jung's Kitchen 비빔냉면 정스키친은 한인타운에 위치해있고, 타 블로그에도 맛집이라고 홍보가 많이 되어있다. 프렌드쉽에 있는 한... m.blog.naver.com 필리핀 앙헬레스 프렌드쉽 한인타운 현정식당 두부전문점에서 먹은 내장탕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다. 필리핀에서 이렇게 한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괜찮은 장점인... m.blog.naver.com [앙헬레스 맛집] 가야밀면 부산 돼지국밥 &밀면 대부분 한식이 250페소 이상이기 때문에 물론 한국보다는 약간 저렴한 편이지만 필리핀 물가에 비하면 저렴... m.blog.naver.com 옛날에 먹었던 그 비빔밀면을 떠올리면서 처음

필리핀 마닐라 쿠바오 터미널 -> 앙헬레스 다우 터미널 가기 [내부링크]

필리핀에서 잘 모르는 길을 밤에 돌아다녀 본 적이 없는데 난생 처음으로 짐을 가득 들고 쿠바오로 향했다. 우리나라와 버스터미널과 달리 버스 회사마다 나뉘어 밀집해있는데 저녁 7시 반에서 8시 사이에 가니 버스터미널 근처 말고는 다 어둑어둑했다. 짐은 많고, 버스는 하필 10시에 출발한다고 하고, 2시간 동안 시간을 때워야 하는데 저녁도 안 먹어서 배고프고, 짐을 어디에 맡길 수도 없고 그냥 배낭에 종이백 2개를 들고 다녔다. 분명 하나만 시킨 줄 알았는데 2개가 나왔다. 마미 하나에 고기 추가해달라고 했는데 고깃국도 달라는 걸로 잘못 이해했나 보다. 하필 진짜 초긴장하고 있었는데 돈도 평소엔 낮은 단위의 화폐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때는 또 1,000페소 밖에 없었다. 1,000페소를 내고 불안한 마음에 여기저기 주변을 살피고 잔돈은 조금 있다가 준다고 기다리라고만 했다. 그 몇 분 안 되는 시간 동안 얼마나 긴장하고 땀이 났는지 저녁이라 그렇게 덥지도 않았는데 땀을 흘리면서 대충 먹고

필리핀 바기오 PMA, PUBLIC MARKET, 코인 세탁소 Philippines military academy [내부링크]

운동 끝나고 나가기도 귀찮고 비도 오고 해서 그랩으로 배달시켜서 먹었는데 늘 그렇듯 새우가 거의 안 익은듯했다. 새우는 안 먹고 그냥 밥만 떠먹었다. <필리핀 바기오 여행> 필리핀 바기오 여행, 번햄파크, 퍼블릭, 나이트 마켓 구경하기 burnham park, public, night market 지난번에 이어서 비간에서 바기오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영화를 틀어주는데 한국 자막이 나와서 꽤나 흥미롭... m.blog.naver.com 필리핀에는 24시로 하는 곳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처럼 무인카페, 무인 24시 세탁소로 했다가는 거지들이 몰려서 안 된다는 말을 얼핏 들은 적이 있는데 아마 그런 이유에서 안 되는 것 같다. Washology Laundromat G/F Terrace Condominium, # 7 Laubach Rd, Baguio, 2600 Benguet, Philippines 바기오 시내랑은 조금 떨어져 있지만 내가 머물렀던 숙소에서 가까웠고, 구글에서 검색해 봤을 때

바기오 여행, 클럽, 뮤직 라운지, cafe by the ruins, burnham park [내부링크]

Cafe by the ruins 이곳에 거의 한 4년 만에 다시 왔다. 팬데믹도 이기고 여전히 굳건한 것 같았다. <4년 전 방문한 기록> 바기오 맛집 레스토랑! CAFE BY THE RUIN 여기도 식사시간대에 가면 상당히 붐빈다. 그리고 보통 여기는 외국인들이 많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 m.blog.naver.com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건 없는 것 같다. 늘 붐비고 점심시간에 거의 꽉 차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갔을 땐 외국인보다 현지인이 더 많은듯했다. 어떤 걸 주문해야 할지 잘 몰라서 그냥 Mango가 들어간 Mango shrimp Curry를 주문했다. 사실 잘 모르고 주문했는데 기대 이상의 맛이었다. 마치 태국의 푸팟퐁커리가 생각나는 맛이다. 그냥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시니강 원래 시니강은 엄청 셔서 못 먹는데 4년 전에 왔을 때도 생각보다 신맛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여전히 신맛은 크게 안 느껴지고 맛있었다. 마닐라에서 시니강 먹었을 땐 전혀 못 먹을

필리핀 바기오 주짓수 도장 1일 체험 baguio BJJ by Gibran Langbayan jiujitsu [내부링크]

여행하는 동안 백팩 안에 부피와 무게를 굉장히 많이 차지하는 주짓수 도복을 항상 무겁게 들고 다녔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여행하는 지역 근처에 도장이 있으면 찾아가기 위해서 필리핀의 경우에 No-gi , gi 노기와 기 주짓수로 나누어서 수업을 하는데 한국과는 약간 달랐다. 나는 기주짓수밖에 안 배워봤는데 여기서는 보통 기주짓수 월, 수, 금 노기 주짓수 화, 목 이런 식이었다. 바기오에 5일을 머물렀는데 주말 빼고 나니 하루밖에 갈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필리핀 가서 처음 해보는 거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아무래도 운동하다 많이 다치기 때문에 걱정되었지만 그냥 스파링할 수 있다는 거에 들떴었다. <필리핀 바기오 가볼만한 곳> 필리핀 바기오 가볼 만한 곳 Igorot stone kingdom 호텔 앞에 Grab taxi를 불러서 출발했다. 이른 아침에 가야 그늘도 없는 igorot stone kingdom 을 그나마 ... m.blog.naver.com 여기를 찾으려고 엄청 뱅글

필리핀 바기오 가볼 만한 곳 Igorot stone kingdom [내부링크]

호텔 앞에 Grab taxi를 불러서 출발했다. 이른 아침에 가야 그늘도 없는 igorot stone kingdom 을 그나마 즐기고 올 수 있을 것 같았다. grab taxi는 굳이 부르지 않고 호텔 앞에서 타도 충분했을 것 같다. 왜냐면 바기오에서 그랩을 부르면 70 페소가 붙는데 길거리에 널린 게 택시라 굳이 콜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물론 택시 타고 멀리 가는 경우라면 baguio에서 la trinidad 정도 가게 되면 도로에서 잡기 어려울 수 있다. +PMA (Philippines Military Academy) pma 관련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인당 100페소 (한화 약 2,500원) <바기오 여행 1편 > 필리핀 바기오 여행, 번햄파크, 퍼블릭, 나이트 마켓 구경하기 burnham park, public, night market 지난번에 이어서 비간에서 바기오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영화를 틀어주는데 한국 자막이 나와서 꽤나 흥미롭... m.bl

필리핀 바기오 여행, 번햄파크, 퍼블릭, 나이트 마켓 구경하기 burnham park, public, night market [내부링크]

지난번에 이어서 비간에서 바기오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영화를 틀어주는데 한국 자막이 나와서 꽤나 흥미롭게 쳐다봤다. 바기오 가는 길은 정말 꼬불꼬불 멀미를 안 할 수가 없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바기오행 버스를 타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이런 길을 버스 기사님은 거의 풀 악셀을 밟고 운전하는 것 같다. 급 출발과 급 정지는 기본 안전하게 도착하면 정말 하늘을 보고 기도를 해야 할 것만 같다. 필리핀의 10월 우기 시즌이라 바기오에 5일 정도 머무르는 동안 계속 비가 왔다. <필리핀 비간 발루아르떼 동물원> 필리핀 비간 발루아르떼 동물원 Baluarte Resort and Mini zoo 비간 호텔을 나와 트라이시클을 타고 약 1km 정도 떨어진 발루아떼 동물원에 갔습니다. 트라이시클 이 정도... m.blog.naver.com 비가 와서 그냥 가까운 일본 레스토랑을 갔었는데 정말 최악이었다. 맛은 맛대로 별로고, 가격은 엄청 비쌌다. 그리고 그날 저녁 비가 그쳐서 잠깐 나와서

필리핀 비간 여행 2탄, 가장 인상적이었던 라이브밴드 Bar tech [내부링크]

발루아르떼 미니 동물원을 나오면 바로 앞에 엠빠나다(Empanada)를 팔고 있었다. 스페인의 전통요리인 엠빠나다는 흔히 만두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만두피(?) 속 고기와 야채를 넣고 튀겨서 준다. 한 개에 50페소 (한화 약 1250원)였는데 한 번 체험해 보고 싶어서 하나만 시켜서 둘이 나눠먹었다. 사실 그냥 누구나 다 알만한 예상 가능한 맛이었다. 필리핀 속 작은 스페인 비간 가볼만한곳, 여행 (Cuabo to Vigan city) Illocos sur 지역에 있는 필리핀 비간 모두 알고 있듯이 필리핀은 스페인의 식민지었고, 그때 남... m.blog.naver.com 엠빠나다를 먹고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바로 맞은편에서 얼음을 갈아서 그 위에 색소(?)를 넣은 음료를 팔고 엄청 호객행위를 많이 했다. 칼도 그렇고 위생상 전혀 깨끗해 보이지 않아서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발루아르떼 동물원에서 나와 부르고스 광장 (Plaza Burgos)으로 이동했는데 올 때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 병원 황열병, 장티푸스, 파상풍 후기, 가격, 시간 [내부링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59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황열병, 장티푸스, 파상풍 예방접종 후기 미리 예약을 하고 황열병 예방접종 주사를 받고 왔습니다. 예약을 하면 자세하게 문자로 필요한 준비물을 알려줍니다.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전화 예약 시에는 황열병 예약했고, 장티푸스, 파상풍과 같은 예방접종은 교수님과 상담받을 때 같이 접종하겠다고 말씀드리면 됩니다. <SKT 휴대폰 장기 일시정지 방법> 남미여행 준비 3탄, SKT 휴대폰 장기일시정지 하는 방법 #장기여행 #핸드폰정지 <남미ㅇㅕ행 준비 3탄> 휴대폰 장기정지 하는 방법 오늘은 약 1년 정도 남미여행을 하기 전에 꼭 해... m.blog.naver.com 전화로 상담받을 때에는 코로나 예방 접종 1개월 이내거나 황열병 예방접종 이후 1개월 이내 맞을 예정인지 확인했으나, 막상 가서 교수님께 말씀드리니 코로나 백신과는 상관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남미 여행 갈 때 홍역 접종 받는 것도 추

남미여행 준비 3탄, SKT 휴대폰 장기일시정지 하는 방법 #장기여행 #핸드폰정지 [내부링크]

<남미ㅇㅕ행 준비 3탄> 휴대폰 장기정지 하는 방법 오늘은 약 1년 정도 남미여행을 하기 전에 꼭 해야할 휴대폰 정지 SKT를 사용하고 있어서 T WORLD 어플을 통해 장기일시 정지를 알아봤다. 길게 여행가는 경우(대략 3개월 이상 휴대폰 번호를 사용하지 않는) 에는 로밍보다는 현지 유심 사용하는 게 훨씬 더 저렴하기 때문에 특히 장기로 가는 경우에는 정지를 하는 편이 더 나은 것 같다. 물론 현재 번호로 연락을 일이 있다면 로밍을 하는 것이고 각자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SKT T WORLD 어플 장기 일시정지 정지 기본료는 요금 상품과 관계없이 월 3,850원 (부가세 포함) 입니다. 해외 체류 장기일시정지 신청 시 출국일 이전에 정지 시작일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정지 기간은 약정 기간에 포함되지 않으며, 할인혜택은 중단됩니다. 정지 시 정기 기간만큼 회선 가족결합 가입 연수에서 제외됩니다. SKT T WORLD 장기일시정지 입증에 필요한 서류는 본인 신분증,

남미 여행 준비 2탄, 황열병 예방 접종 / 종이문서용 전자수입인지 비용 가격 [내부링크]

황열병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전자수입인지와 여권을 지참하여 병원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됩니다. 예약 가능한 병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방에 있는 병원에서는 대부분 평일에만 가능하며, 평일 중에서도 불가능한 요일이 있어 미리 확인을 해야 합니다. 토요일에 가능한 병원은 제가 알아본 바로 순천향대학교 서울 부속 병원이 가능합니다. 황열병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황열은 Yellow fever로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에서 주로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출혈열입니다. 바이러스는 아르보 바이러스(arbovirus)로 모기에 의해 전파됩니다. 이 병에 걸린 사람 중 일부는 황달로 인해 피부가 누렇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서 황열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전자수입인지 인터넷으로 발급받는 방법 전자수입인지.kr 전자수입인지 「수입인지에 관한 법률 제2조」 전자수입인지는 발행 형태 및 과세문서의 특성에 따라 다음 각 호로 구분한다. 1. 종이문서용 전자수입인지 : 종이문서 첨부하는 출력물 형태의

남미여행 준비 첫 번째, 재정 관리 [내부링크]

그냥 혼자 노트에 끼적이다가 블로그에 글을 써본다. 일단 대략적으로 1년 남미 여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11월 4주차에 떠날 예정이다. 남미 여행은 다들 한결 같이 하는 말이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마음을 최대한 편하게 느긋하게 먹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우리나라와 비교할 것은 전혀 아니지만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으니 답답하게 느껴지더라도 절대 화내거나 신경을 쓰면 안 된다. 그건 그렇고 대략적인 금액을 잡았다. 한 달 기준으로 약 100만 원 안으로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물론 이 안에는 숙소, 식비, 운동, 기타 등등 모두 포함한 가격이다.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달러 환율, 멕시코 페소 등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커지고 있어 이로 인한 환율 손해는 어쩔 수 없다. 칠레 워킹홀리데이 취업, 치안, 물가 그리고 워홀의 목적 칠레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해 있으며, 지도상으로 보면 아르헨티나 바로 옆에 있는 국가입니다. 또한 해안선... m.blog.naver.com 환율이 110

[중국여행] 시안(서안) Xi'an 회족거리, 종루 [내부링크]

시안에서는 나름 시내에 있어 사람이 참 많았다. 양꼬치를 엄청 썰고 있었는데 이거를 그냥 나무꼬치에 꽂아서 구워준다. 오징어 꼬치 한 개, 양꼬치 4개, 콜라 2병해서 RMB 68원 나왔다. 여기서 휴지 달라고 했다가 조그만 여행용 티슈 주면서 1원 달라고 했다.. 이 나무꼬치는 독성이 없을까 심히 고민됐다. 맛은 그냥 딱 생각했던 그 맛이였다. 어딜가나 다 똑같이 오징어랑 양꼬치를 팔고 있다. 우유인줄 알았는데 요거트였다. 수저로 떠먹고 싶었는데 빨대만 줬다. 가격은 RMB 10원 사람이 정말 많다. 역시 중국 종루에 들어가려면 인당 30원인데 여기 들어가려면 무조건 QR코드로 결제를 해야해서 아마 외국 여행객이면 들어가기 어려울 것 같다. 내가 있었을 때는 미세먼지가 보통이였다. 겨울에는 엄청 심하다던데 중국에서 이정도 하늘이면 다행인거다. 여기서 야경을 보려고 1시간은 여기서 있었던 것 같다. 조명이 전부 건물쪽으로 향해서 안에 있는 사람은 밖을 보기 힘들다. 조명 설치한 사람

[필리핀 자유여행] Goshen Resort "Cafe Roma" 카페&레스토랑 [내부링크]

분위기가 엄청 고급스럽고, 느낌 있었다. 가격은 요리 하나에 350페소 이하였고, 가격도 그렇게 크게 비싸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레스토랑 스태프들이 대부분 남자였는데 다 키가 180은 넘어보였고, 긴 머리에 엄청 조각같이 잘 생겼었다. 레스토랑 메뉴는 이렇게 작은 코팅된 메뉴판을 주는데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등 여러가지 있었다. 와인을 갖다주는 줄 알았는데 그냥 물병이였다. Grilled Liempo In Barbecue Sauce 그냥 삼겹살 구워서 바베큐 소스에 먹는건데 그동안 먹었봤던 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맛있었다. 바베큐 소스도 엄청 괜찮았고, 삼겹살 같지 않았다. Chicken And Grapes Salad 치킨은 뻑뻑했지만 포도랑 같이 먹으니 샐러드도 맛있었다. Spaghetti Meatballs 미트볼은 어딜가나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다. 늘 그냥 그렇다. CAFE ROMA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

[앙헬레스 맛집] 반미 베트남 식당 BANH MI VIETNAMESE SANDWICH EATERY [내부링크]

위치는 HOLY ROSARY PARISH CHURCH 오래된 교회와 홀리엔젤 대학교 근처에 있고 생각보다 찾기 쉽다. 교회 맞은편 길로 직진하다가 우회전 한 번만 하면 되는데 걸어서 한 10분 안에 도착했던 것 같다. Banh Mi Vietnamese Restaurant Jesus St, Angeles, Pampanga, 필리핀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주변에 상점이 거의 없었다. 저녁에 가면 굉장히 가는 길이 어둡고 인도도 제대로 없었다. 쌀국수 PHOBO는 195페소 (약 4200원) 내가 주문했던 비빔국수 같은건 180페소 (약 3900원) 그냥 한끼 식사로는 조금 부족한 양이고 양상추랑 무만 많지 면도 별로 없었고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다. 그래서 반미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포장해갔는데 150페소 (약 3300원) 그냥 바게트에 고기 조금에 무를 넣어놨는데 바게트는 바게트 대로 딱딱하고 1도 안어울리는 듯한 맛이였다. 분명 맛있다고 들었는데 기대 이하였다. 그리고 베트남

필리핀 마사지 NUAT THAI 가장 흔한 마사지샵 [내부링크]

위치는 홀리엔젤 대학교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네포몰에서 걸어갔었는데 10분 ~15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Nuat Thai 2/F, AYA Commercial Building, 266 Santo Rosario St, Angeles, Pampanga, 필리핀 필리핀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누엣타이 마사지 낮 1시부터 6시까지 평일에는 50페소 할인해주는 프로모도 진행 중이다. 생각보다 저녁시간대여서 그런지 6시 넘어서 갔는데 손님이 별로 없었다. 핫오일 마사지 받았는데 그리 따뜻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엎드려서 얼굴을 구멍이 뚫려있는 곳에 대고 있었는데 얼굴에 엄청 자국남고 누를때마다 아팠다. 다음에 뭐 굳이 여기까지 갈 일은 없겠지만 그냥 나쁘진 않았다.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여행 #필리핀가볼만한곳 #네포몰 #뉴포인트몰 #필리핀연수 #누엣타이 #필리핀마사지 #

[필리핀 맛집] '게리스 그릴' Gerry's Grilled INIHAW NA PUSIT 구운 오징어 [내부링크]

마퀴몰 매장 밖에 1층에 있는 게리스 그릴 입구에서 바로 옆이라 찾기 쉬웠다. 게리스 그릴 메뉴판 치킨 케밥을 주문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였다. 맛은 그럭저럭인데 가격대비는 별로. 시그니처 메뉴인 구운 오징어 INIHAW NA PUSIT (500 Gram) 대부분 음식에서 짠 맛이 강하다. 친구가 그냥 랜덤으로 시니강을 찍었는데 하필 또 해산물 시니강이라 시큼하고, 비리고 갈릭밥 그릴드 리엠포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여행 #필리핀가볼만한곳 #마퀴몰 #게리스그릴 #gerrysgrilled #세부 #보홀 #보라카이 #마닐라 #앙헬레스맛집 #필리핀맛집 #동남아여행 #세계여행 #필리핀자유여행 #필리핀가야할곳 #필리핀맛집추천 #일로일로 #필리핀가족연수 #동남아 #여행 #필리핀한달살기

클락 앙헬레스 맛집 강남 불고기 GangNam Bulgogi [내부링크]

가게 외부 인테리어부터 내부까지 꽤나 고급스러워보였다. 빈티지스러운 느낌이 오히려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라 잘 살린 것 같다. 이 쪽 식당들이 대부분 이런 식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고 내부가 넓어보였다. 내가 주문했던 건 불고기 미디움 900페소 900페소에 2인분정도인데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메뉴였고, 맛도 있었고, 돌솥밥도 같이 나오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것 같다. 강남 불고기 메뉴판 기본 제공되는 밑반찬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비주얼부터 맛있는 느낌인데다가 전골식이 아니여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돌솥밥도 정말 한국식으로 잘 차려져 나온다. 전체적으로 가격이나 맛이나 만족스럽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학원에 오시는 분들이나 이 쪽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분들은 이미 맛집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것 같다. 다만, 나처럼 주로 흰 옷을 입고 다녀서 항상 어느 음식점을 가든 앞치마를 달라고 하는데 손님용 앞치마가 없다는 것 하나는 단점인 것 같다.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 Mountain Clark Firing Range 마운틴 클락 슈팅 레인지 실탄 사격장! 마퀴몰 옆 [내부링크]

레인지피는 다른 블로그에 입장권처럼 들어가는 사람 모두 400페소 낸다고 본 것 같은데 안내고 빌린 총이랑 총알 가격만 결제했다. 한가지 팁은 예약도 안해도 되서 편하긴 하지만 일찍 가는 게 좋을 듯하다. 12시 조금 넘어서 갔었는데 1시쯤부터 사람들이 굉장히 몰려왔었다. 점심을 일찍 먹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홈페이지에 있는 가격과 조금 다르다. 아마 올해부터 조금 오른 것 같다. 에임이 자동으로 게임처럼 십자가 표시가 되서 굉장히 놀랐다. 군필이라고 해봐야 K2 두, 세번 쏴본 게 전부인데 권총이나 이런 종류의 총은 색다른 느낌이였다. 그리고 이 총은 총알이 권총이랑 똑같아서 반동도 별로 안쎄고 소리도 다른 라이플에 비해서 적은 편이였다. 개인적으로는 반동도 크고 30발짜리 라이플을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처음에 직원분이 총을 들고 오면 절대로 만지지 말라고 주의한다. 그리고 그 이외의 쏘기 전에 절대 총구를 돌리면 안된다는 등의 주의사항과 팁을 간단하게 알려주고

필리핀 앙헬레스 프렌드쉽 한인타운 Jung's Kitchen 비빔냉면 [내부링크]

정스키친은 한인타운에 위치해있고, 타 블로그에도 맛집이라고 홍보가 많이 되어있다. 프렌드쉽에 있는 한국 고깃집은 거의 대부분이 구워주거나 구워서 나오기도 한다. JUNG'S KITCHEN Fil-Am Friendship Hwy, Angeles, Pampanga, 필리핀 Jung'skitchen 메뉴판 밑반찬도 나쁘지 않고, 여느 한식당과 비슷하다. 다 맛있었는데 양이 조금 적었다. 비빔냉면 350페소였는데 저렴하진 않다. #필리핀한인타운 #필리핀 #필리핀맛집 #필리핀한인타운맛집 #정스키친 #앙헬레스맛집 #클락맛집 #프렌드쉽맛집 #프렌드십맛집 #필리핀클락 #필리핀어학연수 #클락앙헬레스 #앙헬레스마사지 #클락골프 #필리핀풀빌라 #클락골프장 #필리핀클락앙헬레스 #필리핀클락호텔 #필리핀클락맛집 #필리핀클락골프 #필리핀앙헬레스날씨 #필리핀클락1월날씨 #필리핀앙헬레스여행 #세계여행 #동남아여행 #필리핀자유여행 #필리핀나홀로여행 #필리핀나혼자여행 #나홀로여행 #jungskitchen

필리핀 앙헬레스 프렌드쉽 한인타운 현정식당 두부전문점에서 먹은 내장탕 [내부링크]

현정식당 메뉴판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다. 필리핀에서 이렇게 한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괜찮은 장점인 것 같다. 먹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해외 나가면 한 번쯤 생각나는 한식을 어학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먹을 수도, 배달도 가능하니 오래 머무르는 사람에게는 좋을 듯 싶다. 물론 어학연수를 4주,8주 이렇게 오시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필요하진 않지만 짜장면, 족발, 치킨 등등 손쉽게 카톡으로도 주문 가능하니 다들 한 번씩 주문해서 먹는 것 같다. 밑반찬도 맛있었고, 가격을 250페소 생각하고 갔는데 최소 300페소여서 조금 비싸다고 느꼈다. 주문받기 전에 두부를 주는데 처음 주는 두부도 엄청 맛있었다. 300 페소 내장탕 내장은 생각보다 많이 없었고, 채소가 많이 들어있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다. 한국인 손님도 많았고 단체손님이 대부분이였다.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클락 #앙헬레스한인타운 #필리핀한인타운 #세부 #보홀 #보라카이 #

필리핀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한국식 술집 Sojuya '소주야' [내부링크]

바로 옆 오빠 술집과 같이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 아마 주방이 한 곳인지 오빠 식당에서 요리를 해서 소주야로 갖다주고 있었다. 마침 세계여행하던 친구와 친구 여자친구가 필리핀에서 한달을 지내기로 했는데 한 번 구경시켜주려고 갔었다. 딱히 구경할만한 것도 없고, 워낙 한국인들이 많아 조금 그랬지만 딱히 여기 클락 앙헬레스 이 지역에 갈 곳도 마땅치 않고 술 마실겸 내가 알려준 달방도 SM clark 주변이라 그나마 그 친구들 가까운 곳인 워킹에서 만나게 되었다. 소주야 메뉴판 한국과 가격이 비슷하다. 간단한 사이드디쉬와 소주와 깔라만시 소주는 250페소 저번에도 여기서 닭똥집 Large 사이즈 550페소 주문했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걸 시켰다. 가장 무난한듯 #필리핀 #필리핀여행 #앙헬레스 #필리핀앙헬레스 #앙헬레스여행 #앙헬레스투어 #워킹스트릿 #워킹스트리트 #앙헬레스워킹스트리트 #필리핀워킹스트리트 #클락 #필리핀클락 #세부 #보라카이 #보홀 #세부자유여행 #필리핀자유여행 #세계여행

필리핀 앙헬레스 워킹스트릿 한국식 술집 BARAM '바람' [내부링크]

워킹스트릿 내에 입구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맥도날드에 가까운 "바람" 한국식 술집 워킹스트리트 안에 한국식 술집이 몇 곳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 바람 메뉴판 약간 인스타 많이하는 애들이 가면 좋아할듯. 라이언 인형도 있고 전체적으로 분위기 좋음 기본적인 사이드 디쉬 김치, 마카로니, 오뎅 등 어딜가든 소주를 주문하면 깔라만시가 나온다. 김밥 2줄 + 라면 세트에 250페소 안에 들어간건 사실 많이 없음 부대찌개 Midium 사이즈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앙헬레스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여행 #필리핀가볼만한곳 #워킹스트리트 #워킹스트릿 #보라카이 #세부 #보홀 #필리핀골프 #바기오 #필리핀골프여행 #앙헬레스여행 #앙헬레스투어 #필리핀워킹스트리트 #필리핀골프여행 #세부여행 #보홀여행 #보라카이여행 #세계여행 #동남아여행 #필리핀술집 #필리핀앙헬레스바람

앙헬레스 로컬 마사지 뉴포인트몰 3층 Thai Royale SPA 발마사지 1시간 200페소 [내부링크]

뉴포인트 몰 3층에 위치해 있는 로컬 마사지샵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마사지도 나쁘지 않다. 굳이 한인타운가서 500페소 이상 주고 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물론 시설이야 훨씬 좋겠지만, 보통 1시간 발마사지 받고 오는데 그다지 다른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가격이 일단 저렴해서 좋다. 가끔 프로모도 진행하는데 100페소가량 할인해서 바디마사지 + 풋마사지 등등 마사지를 한번에 받을 수 있다. #앙헬레스 #후마사지 #앙헬레스마사지 #필리핀마사지 #필리핀발마사지 #발마사지 #로컬마사지 #필리핀로컬마사지 #필리핀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필리핀근로장학생 #필리핀앙헬레스 #클락 #필리핀클락 #보라카이 #팔라완 #헌드레드아일랜드 #세부 #바기오 #필리핀여행 #1일1마사지 #클락여행 #앙헬레스여행 #필리핀마사지샵 #200페소 #민다오 #루손 #필리핀섬 #필리핀투어

[필리핀 여행] 피나투보 산 트레킹 패키지 코스 MT.Pinatubo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여행 2편 [내부링크]

가는 길에 투어 가이드가 풀 숲에 뱀이 있으니 풀쪽으로 가지말라고 당부했었다. 출발하는 시간이 다들 비슷해서 일렬로 올라가는데 오전엔 비까지와서 모자쓰고 비맞으면서 걸으니 흡사 행군하는 기분이 들어 거지같고 좋았다. 1시간 반동안 4×4짚차를 타고나면 온 몸에 화산재와 모래가 들어가고 눈도 뻑뻑하고 옷을 털면 먼지가 잔뜩 떨어진다. 거기에 비까지 오고 씻겨내려갈 정도로 오진 않고 기분 나쁠정도의 이슬비였다. 그래도 나름 정상은 멋있었다. 갔다 온 지 벌써 이틀이 지났는데 목은 타서 빨갛고 아프고 피로는 쌓이고 모래 덕분에 가방 사이사이에 아직도 모래가 갈리는 소리가 들린다. 산 정상에서 컵라면이 100페소 코피코 개당 7~8페소하는 인스턴트 커피가 50페소를 받는다. 뭐 그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가격이다. 관광객들이 주고 간 음식은 손으로 다 집어먹고 과자나 사탕은 봉투에 담아서 가져가는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한 번쯤은 가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가도 되지

[필리핀 여행] 피나투보 산 트레킹 패키지 코스 MT.Pinatubo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여행 1편 [내부링크]

새벽 5시에 학원에서 출발해서 잠발레스 피나투보 산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피나투보 산 필리핀 잠발레스 Botolan, 피나투보 산 도착하면 일정을 전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올라가는 인원들에게 서명을 받는다. 그리고 투어가이드와 운전기사를 만났다. 여기서 화장실 한 번 이용하면 1회 10페소씩 괜찮은 4×4 지프도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정말 거지같은 걸 탔다. 한 시간 반을 지프차를 타고가면 피나투보 화산 초입이 나오게된다. 5~6km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쉴 거 다 쉬고 해도 1시간 20분이면 충분하다. 혼자 올라갔으면 3~40분만에 갔을 것 같다. 그리고 차 문이 저 가느다란 철사에 의해 지탱하고 있는데 굉장히 불안했다. 덜컹덜컹 떨어질 것만 같았다. 중간중간 스낵바랑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왼쪽 크게 보이는 두 개가 스낵바와 휴식장소 오른쪽 조금 떨어진 곳은 화장실인데 변기 커버가 없는 완전 로컬 자연 친화적인 곳이여서 성인들이야 조금 참을 수 있지만, 어린 아이를 동

앙헬레스 한인타운 한식당 고기집 '도네누' Donenoo 픽업,드랍이 가능한 식당 [내부링크]

학원에서 단체로 식사하러 갈 일이 있어서 픽업과 드랍이 가능한 식당을 찾고 있었는데 도네누 말고는 아직은 못 찾았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 나오는 편 이 날 볕집 삼겹살과 갈비, 그리고 갈매기살까지 정말 푸짐하게 먹고왔다. 비빔 냉면은 양이 정말 적었다. 사실 고기보다 냉면이 더 먹고 싶었는데 조금 많이 적었고 그냥 그랬다. 도네누 Angeles City Nile St., cor. Brozos St, Friendship Highway, Angeles City, 필리핀 앙헬레스 프렌드십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 한인마트 I'm mart 도 있어 찾기 쉽고, 학생들이 자주가는 고깃집 중 하나입니다. #클락 #필리핀 #앙헬레스 #앙헬레스맛집 #앙헬레스한식당 #앙헬레스고기집 #프렌드쉽 #앙헬레스한인타운 #필리핀앙헬레스 #앙헬레스프렌드십

필리핀 발레르 사방비치 여행 (다시 한 번 느낀 여행 친구의 중요성) [내부링크]

기억하고 싶지않은 최악의 여행 그치만 바다는 예뻤다. 물론 서핑이나 리조트 빌리고, 밴 빌려서 가면 좋을듯 하다. 괜히 쓸데없이 필리피노 선생님들이랑 같이 갔다가 기분만 상하고 돌아왔다. 선생님이라 하기도 뭐한 그 친구는 같이 트라이를 타도 본인은 돈만 걷고 돈을 안낸다. 내가 조금 더 내려고 해도 고마운 기색도 없이 당연하게 받아드린다. 그런 얘기를 다른 매니저들한테 했더니 자기한테 돈을 빌리고 안 갚았다는 얘기도 들었다. 돈을 빌려주기도 싫고, 빌리는 것도 싫어하는 나로써는 정말 이해가 안간다. 그 친구한테는 큰 돈이라 느껴질 수 있겠지만서도 여행 다닐 돈은 있고 갚을 돈은 없는... 기념품 가게에 들려서도 기념이 될만한 걸 사기가 싫었다. 정말 로컬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던가 비위가 쎄고, 매연을 들이마시며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위생이 좋지 않아도 괜찮다면 가도 좋을 것 같다. 블로그에 발레르를 검색하면 안나오는 게 다 이유가 있다. 안가는 게 제일 좋다. 로컬 가게들뿐이라

필리핀 발레르 로컬 패키지 여행 2편 hanging bridge, Museo de Baler, Ermita Hill 오후투어 (TravelgramPH) [내부링크]

오후 투어에는 점심을 각자 먹고나서 다 모인 뒤에 공원과 박물관에 있는 곳에서 한 시간정도 각자 시간을 갖는다. 20페소 깔라만시 주스 15페소 부코주스 어디 오토바이 동호회에서 온건지 다들 같은 조끼를 입고있었다. 관광지 주변에 기념품 가게가 모여있었다. 처음에 내려준 바베큐 뷔페는 별로 가고싶지 않아서 그냥 찾은 게 피자집이였다. 점심도, 저녁도 먹을 곳이 없었고 거의 다 매연을 들이마시며 먹을 수 있는 로컬 가게들만 즐비해있었다. 필리핀 참치통조림은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비리고 못먹을 정도로 냄새가 강하다. 다른 매니저들은 잘 먹던데 후각이 나만 이상한건지 도저히 못먹겠다. 어딜가나 실패하지 않는 치킨 데리야끼 오후 투어중에는 그나마 가장 재미있었던 곳. 딱히 뭔갈 찾아보고 간 곳은 아니였지만 짜잘하게 볼만한 건 있었다. 다만, 다시 가라고 한다면 굳이 또 가고 싶진 않다. 서핑이나 리조트 빌려서 간다면 ok 항상 어딜가던지 무서운 놀이기구나 무서운 게 따로 있

필리핀 발레르 로컬 패키지 여행 1편 오전투어 Baler package tour (TravelgramPH) [내부링크]

학원 필리피노 선생님들이랑 셋이서 인당 1900페소 + 100페소 톨비포함 총 2000 페소 들었다. 한화 44000원 정도로 운전기사, 톨비, 주유비, 숙소비용까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왜이렇게 저렴할까 싶었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왜 이리 저렴한 지 알겠다. 주차장엔 이런 밴이 가득했다. 로컬 사람들은 굉장히 잘 이용하는 것 같았다. 14인승 밴에 15,16명이 탑승했다. 그나마 나는 앞자리에 탔는데 그마저도 엄청 불편했다. 짐을 둘 곳이 없어서 다들 안고 타야만 했다. 밤 12시에 출발해서 거의 새벽 4시 반이 넘어서 도착했고, 6시까지는 다들 차 안에서 잤다. 그나마 팜팡가에서 출발해서 그렇지, 마닐라에서 출발했으면 저녁 9시부터 출발이였다. 비몽사몽 잠도 제대로 못자고 불편하게 앉아서 계속 자다깨다를 반복했다. 1박2일 코스지만 사실상 하루는 그냥 차 안에서 보내기때문에 거의 무박+1박 2일코스여서 차만 타면 계속 졸았다. 잠이 덜 깬채로 Millennium Tree 라고해서 그

바기오터미널에서 다우 터미널까지 *트래픽을 피해 새벽 1시에 출발 [내부링크]

바기오에서 다우로 가는 버스를 타는데 다우터미널에서 바기오로 올때는 바기오가 종점이라 맘 편히 졸 수 있었는데 다우랑 쿠바오까지 가는 버스를 탔다. 쿠바오는 마닐라에 있는 터미널이라 까딱 졸면 마닐라까지 가게되서 5시간만 참아보자 생각하고 계속 안자려고 노력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한번씩 쉬는데 따갈로그어로 말하니까 얼마나 쉬는지, 그리고 가방을 놓고 내리는게 불안해서 웬만하면 화장실도 참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이런데서 15분 20분씩 쉬면 버스기사나 돈 받는 직원들이 빨리 식사하고 움직인다. 올때랑은 다르게 처음엔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갔는데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많이타서 쫍게 타고 가야했다. 바기오는 정말 좋기만 교통이 안좋아 불편했다. #바기오터미널 #다우터미널 #쿠바오터미널 #다우 #Dau #cubao #쿠바오 #바기오버스 #바기오제네시스 #바기오

바기오 세션로드!! 매일밤 9시면 열리는 나이트 마켓 Night Market Baguio [내부링크]

확실히 팜팡가보다 물가가 저렴하다. 나이트마켓 끝 쪽에는 길거리 음식을 파는데 김밥 떡볶이 오뎅도 파는 한식가게도 있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본인 물건을 잘 챙기는 건 기본이고, 절대 흰 운동화를 신고가면 안된다. 가면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계속 밟힌다. 비싼 운동화나 흰색은 피해야된다. 맥도날드랑 졸리비가 둘다 24시간 하는데 졸리비가 사람이 더 많아서 맥도날드에 들어갔다. 맥카페 2개랑 치킨 스파게티, 치킨 밥 이렇게해서 330페소 정도 나왔던 것 같다. #바기오나이트마켓 #바기오세션로드 #바기오마켓 #바기오여행 #Sessionroad #바기오여행 #해외여행 #필리핀여행 #바기오 #바기오야시장

바기오의 랜드마크 마인즈뷰! BAGUIO CITY MINE'S VIWE [내부링크]

항상 바기오를 검색하면 대표 이미지로 가장 많이 보이는 BAGUIO CITY MINE'S VIEW 포토존 마인즈뷰는 낮에 와야합니다. 사실 여기도 올 생각 없었지만 새벽 1시에 버스타고 다시 돌아갈 생각이여서 그동안 시간 때울겸 안가본 곳을 찾다가 마인즈뷰를 놓쳐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찾았다. 1도 안보였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앞에서 5페소면 10분정도 폰 충전도 가능하다. 그리고 필리핀은 한국같지 않고 어느 가게에 가든 폰 충전해달라고 해도 해주질 않아서 핸드폰이 자꾸 방전되고 문제가 있어서 이런게 있으면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처음봤지만 이런게 좀 많았으면 좋겠다. #마인즈뷰 #바기오 #해외여행 #필리핀 #바기오마인즈뷰 #바기오랜드마크 #바기오여행 #바기오여행지 #바기오관광지 #바기오가볼만한곳

필리핀 바기오 여행지! PMA, CAMP JOHN HAY 오후 4시 이후에 입장불가 [내부링크]

바기오 번햄파크에서 택시타고 출발해서 2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PMA Philippine military academy 도착한 시간이 4시 15분이여서 그냥 택시에서 잠깐 내려서 정문만 사진찍고 오는 길에 본 캠프존헤이로 이동하기로 했다. 딱히 가보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시간이 남아서 가본건데 시간을 못 맞췄다. 계획적으로 여행하지 않는 나에게 늘 있는 일이라 뭐 이것도 아쉬운대로 택시로 드라이브하면서 기사님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좋았다.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캠프존헤이 캠핑을 여기서 많이 하는것 같았다. 주로 가족단위로 오는 관광객이 많았다.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었다. 택시타고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여기도 4시 반이면 거의 다 문을 닫아서 PMA에서 4시 넘어서 도착하고 CAMPJOHNHAY에 도착하니 4시 40분쯤 됐었다. 다 끝날때만 맞춰서 와서 구경할건 딱히 없었지만 캠핑하러 오기는 좋아보였다. #CAMPJOHNHAY #PMA #PHILIP

바기오 맛집 레스토랑! CAFE BY THE RUIN [내부링크]

여기도 식사시간대에 가면 상당히 붐빈다. 그리고 보통 여기는 외국인들이 많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였다. 가격이 필리핀 치고 꽤나 있는 고급 레스토랑 근데 생각보다 안되는게 너무 많았다. 뭐만 고르면 Not available 해서 그냥 되는거만 몇개 시켰다. 샐러드 종류가 4가지 있었는데 그 중 딱 하나 tofu salad 밖에 안되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레촌느낌의 튀긴 돼지고기 이걸 주문하면 시니강도 같이 나온다. 다른거 다 안되고 주문할게 없어서 그냥 치킨이여서 주문했는데 이런 치킨이 나올 줄은 몰랐다. 그냥 자기포자 하는 심정으로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VAT 봉사료 10% 별도 고급 레스토랑이니 그정돈 이해하지만 메뉴판은 많은데 주문할 게 별로 없었다. 그냥 분위기 좋고 현지인들 별로 없는 곳이라 나는 괜찮았다. #Cafebytheruin #바기오레스토랑 #해외여행 #필리핀여행 #바기오여행 #바기오맛집 #바기오커피 #바기오카페 #바기오고급레스토랑

바기오 숙소 추천! 신축 Griffin Lodge Baguio 호텔 처음으로 영어로 컴플레인 해본 날 [내부링크]

아고다에서 53000원에 예약한 숙소 긴 연휴라 숙소가 거의 다 예약되어 있었는데 여기는 예약이 가능해서 얼른 예약했었다. 아고다에서 봤을때 후기가 2개 뿐이였고, 신축이라 택시기사들도 잘 몰라서 general lim street 이라고 말해줘야 알았다. 건물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그리고 역시 어플로 예약하는게 직접가서 현금결제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그리고 체크인을 하려고 하는데 이미 필리피노 한 가족이 대기하고 있었다. 뭔가 문제가 있는지 먼저 왔던 팀은 예약한것보다 돈을 더 내고 들어가는 모습을 봤다. 아마 예약한걸 확인을 안해서 그 방을 이미 다른 사람한테 줘서 없었던 모양이다. 내가 예약했던 방도 없을걸 짐작하고 어떻게 영어로 효율적으로 컴플레인을 할 지 계속 혼자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을때, 말을 걸어왔다. 방이 없으니 1000페소를 더 내고 3인실을 쓰라고 했다.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짜증나지만 돈을 더내고 들어가라니. 이미 리셉션에 계신 분은 계속 어딘가로 전화하고 패닉이

필리핀 바기오 가볼만한 곳! Baguio Botanical Garden, SM CITY BAGUIO [내부링크]

맨션하우스, 라이트파크를 지나 10분정도 걷다보면 나오는 보타니칼 가든 그냥 식물원인데, 다 둘러보고 시간 남으면 한번쯤 와서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열쇠고리는 어느곳이든 12개에 100페소 개당 10페소에도 파는데 굳이 이걸 기념품으로 사갈 필요가 있나 싶다. 요즘 누가 열쇠고리 들고다닌다고.. 들고다녀도 귀찮게 저런거 끼고 다니진 않을거 같아서 구경만하고 어디가서 뭐 사면 하나씩 달라고해서 받아왔다. 기념품 가게도 참 많았고, 화분도 파는 곳도 있었다. 택시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 혹시나 할거 없으면 영화볼까하고 찍어뒀던 SM 바기오 영화시간표 #sm바기오 #botanicalgarden #바기오영화 #바기오 #필리핀 #바기오식물원 #바기오보타니컬가든 #해외여행 #바기오관광지 #바기오가볼만한곳

필리핀 바기오 가볼만한 곳! 맨션하우스, 라이트 파크 Mansion house, wright park [내부링크]

바기오가 정말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택시가 길거리에 엄청 많았다. 그리고 기본요금이 35페소에 2페소, 2.5페소씩 요금이 올라갔다. 그리고 바기오엔 그랩이 그랩 택시밖에 없었고, 부르면 25페소 추가요금이 나온다. 맨션하우스 대통령이 와서 쉬고 간다는 별장인데 특별한건 없다. 거기에 있는 군인 한 분이 키 크고 엄청 잘생겼다는거 빼고. 그래서 관광객들이랑 같이 사진 찍어주고 있었다. 딱 여기서만 볼 수 있었다. 바로 맞은편으로 걸어가면 말을 탈 수 있는 라이트 파크가 나온다. 이렇게 길게 연못이 있었다. 가는 길에도 공원이 참 잘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이제 기념품 가게가 쭉 이어진다. 바기오의 기념품 중 하나인 빗자루 기념품으로 좋은 바기오 티셔츠 2개에 150페소라 오피스 직원들 주려고 7개를 사왔다. 그리고 사이즈가 필리피노 사이즈라 생각보다 작으니 S,M,L 상관없이 일단 본인 사이즈보다 한치수 큰 게 낫다. 저 강아지랑 사진찍고 옆에 염색한 말 올라타서 찍을 수도 있는

필리핀 바기오 칸토 레스토랑 옆 Jaime's Restaurant 최악이였던 곳 [내부링크]

바기오 번햄파크 주변 맛집으로 현지인이나 타 블로그만 봐도 항상 나오는 Canto Restaurant 점심이나 저녁시간대에 가면 기본 웨이팅이 엄청나다. 그래서 일부러 늦게 8시쯤 갔음에도 사람들이 최소 30명은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냥 그 주변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다. 음식 맛도 별로였고, 제일 짜증나는건 저 조금있는 샐러드에 애벌레가 나왔다. 많이 기분이 나빴지만 같이 있던 친구는 기분은 나쁘지만 컴플레인 하진 않는다길래 그냥 놔뒀다. 돼지고기도 별로 립도 별로 새우는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으니 이건 뭐 나쁘지 않았다. 가격이 얼마 안나오긴 했지만 최악이였다. 벌레에 맛도 없고 번햄파크 가시면 여기는 꼭 피하시길. #칸토레스토랑 #canto #필리핀바기오 #바기오 #필리핀 #필리핀맛집 #필리핀음식 #필리핀레스토랑 #바기오레스토랑 #번햄파크

필리핀 바기오 여행! View deck in La Trinidad 로컬들만 알고있는 MT.Kalugong [내부링크]

라트리니다드 로컬 마트에서 코스튬 대회가 열렸다고 했다. 필리핀은 어떤 몰이든 이런 종류의 행사를 거의 주말마다 하는 것 같다. 엄청 낡아보이는 지프니 학원 선생님과 만나서 조수석에 같이 탔는데 지프니 조수석은 운이 좋아야 탈 수 있다며 좋아했다. 대부분 차 안 백미러에 드림 캐쳐를 걸어놓은 걸 자주 볼 수 있었다. 이 좁은 길을 스틱으로 이 긴 지프니를 운전하는건 보통 운전을 잘해서는 불가능해보였다. 특히 바기오에서 산을 넘어 다니는데 맞은편에서 차가 오고 불가능해 보여도 다 가능했다. 그렇게 지프니를 타고 한참을 올라오고나서 한 10분쯤 트래킹을 하니 보이는 view deck 바기오는 산으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그냥 산을 올라가면 전망이 좋다. 학원 선생님은 산 꼭대기에서 산다고 하는데 라트리니다드에서 SM바기오 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높다고 했다. 그리고 여기가 정부에서 관리하는 지역이라고 여기에 들어오면 인당 100페소 입장료를 받는다. 대단한건 하나

필리핀 바기오 여행 Bell Church! Valley of colors 에서 걸어갈 수 있는 여행지 [내부링크]

Valley of colors에서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인터넷 카페. 옛날에 쓰던 뒷통수 큰 모니터가 한 10대 정도 있어 보였다. 자리에는 어린 아이들로 가득 차 있었고, 그 중에는 서든어택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익숙한 게임이라 그게 제일 먼저 눈에 띄였다. 들어가는 입구도 굉장히 예쁘다. 위로 올라가는 길을 통제해놔서 올라갈 수도 없었고, 앉을 자리도 없어서 계속 서서 바기오 출신 학원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 또한 근처에 그 흔한 커피숍이 없었다. 바기오 전체가 높은 지대라 어느 산을 봐도 곳곳에 집이 있었다. 그리고 더 신기한건 그 좁은 길에, 그 높은 길에도 지프니가 지나다닌다. 종교선문 결론은 Valley of Colors만 가기엔 뭐 없으니 이왕 간김에 Bell Church도 보고 오는것도 나쁘지 않다. 굳이 이걸 보려고 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바기오여행 #바기오투어 #바기오Bellchurch #bellchurch #valleyofcolors #필리핀

필리핀 바기오 여행 Valley of Colors in La trinidad [내부링크]

여기는 딱히 설명할 게 없이 그냥 보이는게 전부다. 사실 여기가 그냥 필리피노가 사는 곳이지 대단한 관광지가 아녔으니 그냥 집이다. 알록달록할뿐. 그래도 나름 관광지인데 커피숍이라도 있겠지 싶었는데 길거리엔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여기선 그랩도 안잡힌다. 그리고 걸어서 한 3분 거리에 Bell church 가 있는데 대부분 잘 모르고 있는 중국식 교회다. 특별히 가고싶진 않았는데 바기오에 사는 선생님이 가이드 해준다고해서 Bell church 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교회는 다음 포스팅에서.. #바기오 #바기오여행 #바기오날씨 #바기오여행 #valleyofcolors #필리핀여행 #필리핀가볼만한곳 #필리핀바기오 #바기오밸리오브컬러즈 #바기오여행지

[바기오 숙소 비추] Urban Hotel 평점 X 두 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 곳 [내부링크]

이 호텔의 풀네임은 Urban hotel & Superclub 클럽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간과했다. 클럽이라기 보단 으른남자들이 노는 곳이였다. 그리고 호텔이 위로 한 3~4층은 되보여서 당연히 위로 갈 줄 알았는데 방은 지하에 있었다.. 지하로 3층정도 있었는데 지하 1층은 그런 클럽이였고, 지하 2층, 3층이 숙소였다. 2층에 있었던 나는 그날 새벽 4시까지 시끄러운 캬바레스러운 노래와 가수도 아닌게 노래를 계속 불러서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었다. 더 짜증나는건 위에서 놀다가 밑으로 내려오는거 같았다. 위층은 시끄럽고, 옆방은 옆방대로 난리고. 비누도 없었고, 비어있는 액체비누 통만 있었다. 그리고 일회용 샴푸랑 칫솔만 받았다. 슬리퍼도 없어서 달라고 했는데 이미 썼던 일회용 종이같은 슬리퍼를 받았다. 그래서 슬리퍼 다시 갖다 달라고 했는데 이번엔 서울호텔이 써 있는 거지같은 걸 들고와서 그냥 포기하고 고맙다했다. 베란다가 영어인지 여기와서 벽에 붙어있는거 보고 알았다. vera

바기오 번햄파크 정말 평화롭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 !! Baguio Burnham park [내부링크]

번햄 파크에서 제일 먼저 했던건 Taho (tofu with strawberry and sago) 두부 위에 딸기랑 시럽 그리고 사고는 따갈로그같은데 올챙이알 같이 생겼다. 사실 필리피노 친구랑 같이 다니지 않았으면 시도도 안해봤을텐데 그냥 한 두번 먹고 버렸다. 가격은 30페소 (약 600원 정도) 강에서 연인들끼리 오리배도 타고 작은 한강마냥 끼리끼리 모여있었다. 그리고 생각 외로 가족단위도 많았다. 한가롭고 평화로운 분위기. 여기만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이여서 바기오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았다. 낮부터 밤까지 카트랑 자전거 등등 일반 자전거는 1시간에 50페소 사실 별로 땡기지도 않고, 자전거 안타본 지가 오래되서 별 생각 없었는데 필리피노 친구 덕분에 밤에 타게되었다.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1시간 빌려준다고 했지만 시간체크도 안하는거 보면 하루종일 놀아도 상관없는 것 같다. 호세 리잘 동상 #바기오 #바기오가볼만한곳 #바기오랜드마크 #필리핀바기오 #바기오번햄파크 #번햄파크

[바기오 숙소 추천] Travelite Express Hotel [내부링크]

새벽 2시가 넘어 도착했는데도 24시간 리셉션 운영하고 있어서 금방 체크인 했다. 호텔 대부분 문이 하나로 두가지 역할 하도록 하는 곳이 많은 것 같다. 화장실 문과 샤워실 문이 하나여서 공간활용도가 높은것 같은데 3명 이상이면 불편할듯. 2층에서 보이는 뷰 성경책도 놓여져 있습니다. 사실 가격대비 그냥 무난한 수준이지만 리셉션에서 만난던 분이 너무 인상깊어서 이 호텔 생각날 것 같다. #바기오숙소 #바기오 #바기오여행 #baguio #바기오숙소추천 #바기오번햄파크 #바기오호텔 #바기오번햄공원 #burnhampark #바기오날씨

[나홀로 바기오여행] 다우터미널에서 바기오 그리고 바기오 숙소까지 [내부링크]

간만에 블로그 정체성을 찾았다. 나홀로 여행.. 다우 터미널(Dau Terminal)에서 바기오 터미널(Baguio Terminal)까지 오후 8시 40분쯤 출발해서 새벽 1시 30분쯤 도착했으니 대략 5시간 정도 걸렸다. 가격은 306페소 (약 6500원) 처음엔 빅토리 라이너 (Victory Liner)를 타려고 봤는데 없어서 다른 버스회사를 찾다보니까 제네시스 (Genesis) 버스를 운좋게 바로 찾아서 앉아서 갈 수 있었다. 중간에 계속 다른 터미널에서 멈춰서 내리기도 타기도 한다. 3시간정도 타고 있으니 처음엔 서서 가는 사람도 있었는데 점점 줄어들어 반 정도 남아있었다. 중간에 내려서 쉬었던 휴게소 한 20분 정도 쉬었던 것 같다. CR 뜻이 'Comfort room' 화장실이였다. 화장실 이용하려면 5페소씩 내고 이용하는데 나한테는 따로 달라는 얘길 안해서 그냥 지나쳐 나왔다. 새벽 2시가 다 되어 호텔 앞에 도착했다. 바기오 터미널에서 한 3분정도 택시타고 와서 54페

[필리핀 맥주] San Miguel 산미구엘, 레드홀스, 하이네켄 가격 [내부링크]

일반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병맥주는 하이네켄 49페소, Tiger 맥주는 95페소 레드홀스 30페소 산미구엘 애플, 레몬맛은 28.5페소 산미구엘 라이트는 32.75페소 일반 산미구엘은 29.25페소 산미구엘은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맥주인 것 같다. 처음 마셔본 사람도 대부분 좋게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30페소 정도면 천원도 안되는 가격이라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산미구엘 #필리핀맥주 #필리핀산미구엘 #필리핀하이네켄 #하이네켄 #필리핀술 #필리핀맥주가격 #필리핀타이거 #필리핀마트가격 #Sanmiguel

필리핀 Rolex 롤렉스 레플리카 시계 가격 [내부링크]

G-Shock도 레플리카가 있는지 필리핀 와서 처음 알았다. 지샥 레플리카 가격은 400페소 약 8600원 정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고 누구나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거라 당연히 진품이라 생각했는데 정품 매장에 가서 사지 않는 이상 다 가품이다. 특히 현지 몰에는 정품이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가격은 대부분 4500페소 약 10만 원가량 약간씩 가격이 다르긴 한데 5천 페소 넘지는 않고 대부분 4000페소 중반 정도. 롤렉스 이외에도 오메가, 구찌 등 다이버 워치가 많았고, 실제 금액과는 상관없 이 대부분 가격이 비슷했습니다. 가품을 사는 건 의미 없는 일 같다. 사치품을 살 때엔 그만한 가치를 사는 것인데 가품은 품위도 없고, 쫓으려고만 하는 것 같다. 이런 모조품은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양해야 한다. 언젠간 드림워치 롤렉스 요트마스터 1 사는 날이 오겠지.. #필리핀시계 #필리핀롤렉스 #롤렉스레플리카 #롤렉스이미테이션 #지샥 #필리핀이미테이션 #필리핀지샥 #gshock #

[앙헬레스 맛집] 가야밀면 부산 돼지국밥 &밀면 [내부링크]

대부분 한식이 250페소 이상이기 때문에 물론 한국보다는 약간 저렴한 편이지만 필리핀 물가에 비하면 저렴하지도 않다. 한국이랑 많이 비교 하지만 여긴 필리핀인걸. 같이 매니저 하는 부산 출신 누나 말 듣고 한번 찾아가봤는데 밀면을 부산에서 안먹어보고 여기서 처음 먹어보는건데 그 누나 말에 의하면 엄청 맛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엄~~청 맛있진 않지만 나쁘지도 않았다. 가야밀면 Fil-Am Friendship Hwy, Angeles, Pampanga, 필리핀 #앙헬레스맛집 #필리핀한인타운 #필리핀어학연수 #앙헬레스 #클락 #필리핀장기어학연수 #필리핀어학원인턴 #가야밀면 #앙헬레스가야밀면 #필리핀

[앙헬레스 맛집] 만추 한식당 [내부링크]

학원 오는 길에도 한군데 봤는데 나름 체인점인 듯 딱히 한식을 먹고 싶진 않았지만 SM 몰은 몇 번 갔다 와서 코리안타운도 한번 가보고 싶었다. 그리고 식당 안에 가라오케도 있었다. 종업원들도 많았는데 대부분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걸 봐서는 밤에는 노래방도 하나보다. 아무렴 그 덕에 한식도 쉽게 먹을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봐야겠다.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필리핀어학연수 #앙헬레스한식당 #앙헬레스맛집 #코리안타운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어학원 #코리안타운식당

[통로 맛집] 카오짜오 KhaoJao 로컬푸드 맛집 [내부링크]

Khao Jao Thong Lor Soi 17, 태국 현지 음식 맛집 카오짜오!! 점심시간대에 가면 꽉 차있어서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새우볶음밥 볶음밥에 신맛이 너무 강해 좀 별로였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squid만 보고 주문하고, 한국식 고추장에 볶음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싱겁고 그냥 무난했음. 새우 팟타이 이게 가장 맛있었음. 모닝 글로리 제일 무난한 반찬. 그리고 타이 밀크티 원래 밀크티가 이런 색이었나 싶을 정도로 주황색이었는데 맛도 너무 달았다. 비추. 뒷다리는 원래 저렇게 눕나 :D 그리고 오는 길에 더 커먼스에서 커피 마시러 가는데 헤어숍에 있던 강아지. 사진 찍으려고 하니 알아서 눕고 포즈 잡는 것 같았다. 인형같이 짱 귀여움. #통로맛집 #통로로컬푸드 #방콕맛집 #더커먼스 #통로카오짜오 #카오짜오 #Khaojao #통로현지맛집 #통로로컬 #강아지

[방콕 맛집] CNN에 소개된 맛집 강추!! <호이텃차우래> [내부링크]

위치는 통로 역과 가깝습니다. 호이텃차우래 Soi Sukhumvit 55, Khwaeng Khlong Tan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식당 바로 옆에 조리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CNN에서 방영된 녹화본을 계속 틀어놓고 있었습니다. 가게 이름이나 내부 인테리어나 중국식이었습니다. 테이블은 상당히 조그마함 태국에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을 묻는다면, 정말 한치의 고민도 없이 이 굴전과 해물전. 그리고 팟타이 Sea food Crispy Oyster Shrimp Pad thai까지 강추!! 이름을 까먹었는데 처음 듣는 이름이어서 네이버 검색했더니 매실 맛나는 시큼한 맛이라고 설명되어 있어서 괜찮을 거 같아 주문했지만 완전 아니였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씁쓸하고 신맛. #통로맛집 #호이텃차우래 #방콕cnn #방콕맛집 #통로굴전 #방콕팟타이 #통로cnn #방콕굴전 #통로역맛집 #통로역근처맛집

[방콕 여행] 아속역 터미널 21 가성비 bb 푸드코트 [내부링크]

<터미널 21> 5층 푸드코트 샌프란시스코 PIER 21 컨셉인듯. 약 1000원 정도면 신선한 과일주스를 마실 수 있다. bb 여기서 망고, 수박, 멜론, 망고&바나나, 패션프룻까지 마셔봤는데 다른 건 다 좋지만 패션프룻은 내 입맛엔 영 아니었다.. 가장 기대했던 망고 밥 () 가격은 잘 기억 안 나지만 35바트정도 망고는 정말 맛있었는데 밥은 연유 맛이 너무 강해서 반 정도 먹고 버렸습니다. 그래도 태국 왔으면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맛 그린티 20바트, 소시지 20바트, 돼지고기완자 개당 10바트 왼쪽은 Korean pork bbq() 오른쪽은 salted crab salad() crab이라고 해서 게살이 들어갈 줄 알았는데 작은 간장게장을 그대로 빻아서 줬다. 비리고 내 입맛에는 완전 별로였다. 데리야끼 치킨 () 해외에서 어떤 메뉴를 시켜야 할지 모르면 가장 일반적이고 누구나 좋아하는 데리야끼 소스와 치킨. 제일 맛있게 먹었다. 오리고기 & 족발 튀김 () 태국에서 오리와

[방콕 여행] 짜뚜짝 주말시장 쇼핑리스트 [내부링크]

BTS MO CHIT 역에서 본 짜뚜짝 시장 BTS에서 내리고 가까운 시장 입구로 들어서니 18번 게이트가 보입니다. < VIVA8 아저씨 > 여기 완전 포토존은 게 사람들이 엄청 몰려 있었고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식당에도 자리가 없었습니다. 5바트짜리 아이스크림 1. 생일 컵 의미 있는 날짜 컵을 사는 것도 기념품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100바트, 컵 세트는 150바트 2. 다양한 종류의 비누들 3개에 100바트인 곳도 있지만, 대부분 4개에 100바트에 팔고 있습니다. 3. 코튼볼 조명 크게 관심이 없어서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없고 가격은 보통 100바트 드림캐쳐 딱히 중요하지 않은 기념품들 악어가죽 헤나하는 곳도 줄 서서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4. 라탄백 한철 쓰기 좋은 백, 선물용으로 추천. 가격이 보통 크기가 500바트 내외 코코넛 아이스크림 토핑은 무료로 땅콩, 옥수수, 젤리를 넣을 수 있는데 사실상 옥수수 맛으로 먹음 5. 여권케이스 가격은 60~70바

[방콕 엠쿼티어 맛집] SAVA Restaurant [내부링크]

엠포리움, 엠쿼티어 붙어있어 어느 쪽으로 가든 상관없이 이동 가능합니다. 에스컬레이터 오르는 동안 심심하지 않은 비주얼 엠쿼티어에 있는 sava 식당 메뉴판 Raining promotion으로 Chrispy Sea bass 시켰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여기서 많이 먹는 농어 튀김이라 크게 부담 없이 먹었습니다. 32. 밥 위에 얇게 썰어 튀긴 돼지고기와 바게트 가루가 올려져 있는데 사실상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22. 쌈밥 느낌의 돼지고기 스테이크와 찰밥 8시 반에 갔는데 식사하는 사람이 1도 없음 늦게 갔다곤 해도 다른 식당에 비해 사람이 적었습니다. #방콕엠포리움맛집 #방콕아속역맛집 #아속역맛집 #방콕아속맛집 #방쿡수쿰빗맛집 #아속역근처맛집 #아속맛집 #방콕엠포리움 #아속근처맛집 #방콕엠쿼티어맛집

[통로7 게스트하우스] 솔직후기! Thonglo7 guesthouse [내부링크]

방콕 통로 소이 7에 위치한 한인 게스트하우스 일단,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방에 있으면 안 됩니다. 11시가 되면 체크아웃을 안 해도, 연박을 하더라도 안되기 때문에 쉬고 싶으면 나가서 마사지를 받거나 시간을 때우다 들어가야 합니다. 간장 계란밥 카레밥 조식 포함 예약을 하신 분만 드실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조식!! 3층 남녀 혼성 6인실 내부 방 안을 돌아다니는 도마뱀 방안에 음식물 반입이 안되어 아무도 안 가져왔지만 개미나 잡다한 벌레들이 많았습니다. 세탁은 80밧 (2800원 정도) 다른 세탁소에 맡기면 1kg 이하는 80밧이면 세탁 및 건조까지 가능하지만 세탁 40분이면 끝나고 건조는 셀프입니다. 방 옆에 있는 테라스로 나가서 직접 널어서 말려야 하는데 요즘 같은 우기 시즌엔 스콜성 소나기가 잦아 비 오면 전부 젖어버립니다. 비가 오면 그대로 전부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숙소를 예약하고 남은 기간이 있었음에도 퇴실한 이유 중 하나인 화장실. 게

[퇴사후 나홀로 방콕여행] 태국 길거리 국수 먹어보기 [내부링크]

길거리 음식은 위생이 별로 안 좋을 것 같아 한 번도 안 사 먹어봤는데 여기는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엄청 많고, 나름 맛집인것 같아 한번 시도해봤다. 직접 만들어 금방금방 나온다. 바로 앞에 25라고 쓰여있는 조끼 입으신 분은 바이크 택시 기사인데 일이 없으면 같이 도와주고 있는 것 같았다. 40바트짜리 현지인식 국수 약 1400원 정도 타 블로그 보니까 이 4가지에 소스를 잘 조합해서 먹으면 굉장히 맛있다고 하던데 저 병에 들어있는 까나리액젓 같은 거만 빼고 다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먹고 나면 한 번쯤 생각나게 하는 식당인 것 같다. 설거지는 바로 옆에서 이렇게 하는데 아무래도 위생이 좋을 리 없을 것 같다. #방콕여행 #통로맛집 #방콕맛집 #방콕국수 #태국길거리음식 #태국길거리국수 #통로국수 #태국여행 #나홀로태국여행 #나홀로방콕여행

[방콕 맛집] 평양 옥류관 식당 평양랭면 [내부링크]

식사하는데 밖에 지나가다 멈춰서 쳐다보는 사람은 다 한국인들밖에 없었다..ㅋㅋ 귤단물 보고 오타인가 하고 보니 오렌지 주스 ㅋㅋㅋ 평양보쌈 평양냉면은 자르지 않고 먹어야 한다고 해서 안자른 상태에서 먹는데 쫄깃한 맛도 있고.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난 세로로 한번, 가로로 한번 자르는게 좋은데.. 냉면을 시키면 북한 직원분이 직접 비벼주는데 하기 전에 사진 찍을 시간을 준다. 벽에 사진 금지도 써 있고, 찍으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음식 사진정도는 괜찮은 것 같다. 평양냉면 100g, 200g, 300g으로 나눠져있는데 보통 200g이여서 나는 200g 주문하고, 형은 300g 주문했다. 누가봐도 300g 평양랭면 100g차이나는데 200g짜리가 허접해보일 정도... 다시봐도 맛있어보임. 분위기가 북한에 온것 같고 좋았다. 저녁 8시에는 공연도 한다고 했다. 평양옥류식당 481-483 ถนน สุขุมวิท 25 Khlong Toei, Krung Thep Maha Nakhon

[방콕 통로 맛집] 'sit and wonder' local food [내부링크]

이미 블로그에선 유명한 Sit and wonder 한국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가격도 저렴한 편. 맛은 딱 닭볶음탕 맛인데 파인애플이랑 같이 먹으니까 생각보다 괜찮았음. 향신료 들어간 갈비찜맛 특별히 거부감은 없었음. Minced pork omelet (100바트) 오믈렛이 밥이랑 같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냥 반찬.. 음식 5접시, steamed rice 3개, 땡모반 2잔, 물 한병 4명이서 총 746바트인데 엄청 저렴합니다. Sit and Wonder 119 ถนน สุขุมวิท 57 Khwaeng Khlong Tan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통로맛집 #방콕맛집 #sitandwonder #방콕통로맛집 #방콕sitandwonder #방콕로컬맛집 #방콕싯앤원더 #태국통로맛집 #방콕통로 #통로로컬푸드

[퇴사후 나홀로 방콕여행] <2일차 2편> 카오산로드, 헤나 가격, 나이찻 [내부링크]

카오산로드 사진을 보면 항상 나오는 계단 형식의 바. 이른 저녁시간대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고, 생각보다 한산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간단한 한국어도 할 줄 알고 영어로 물어봐도 한국어로 대답해 주심.. ㅎ 이 조그만 의자에 앉아서 열심히 팔에 그림을 그려줬다. 이대로 해달라고 보여줬는데 폰에 있는 이 사진을 자기가 찍어서 프린트하고 시작했다. 가짜 헤나는 검정 색소만 나오고 팔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진짜 헤나는 갈색빛이 돈다고 해서 진하지 않은 부분엔 갈색빛이 나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팔이 왜 이리 얇지.. 1시간 정도는 잘 건조해주면 알아서 굳은 부분들끼리 떨어져 나온다. 카오산로드 걷다가 한 2시간 뒤에 떼어낸 것 같은데 약간 조잡해 보이는 면이 약간 있지만, 한 번쯤 여행 가서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가격은 처음에 380바트 불러서 80깎고 300바트에 했다. 비싼 건지 저렴한 건지 시세를 모르고, 도안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퇴사후 나홀로 방콕여행] <2일차 1편> 시암스퀘어, 짠내투어 정준영투어 왕궁 빵집 [내부링크]

시암스퀘어 soi 3 에 있는 망고탱고 가격은 비싸지만 그럭저럭 맛도 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11. 망고 파르페 생크림을 걷어내고 나면 생망고도 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12시에 오픈인데 12시 반만 되도 사람이 가득해 혼자 갔는데 모르는 사람과 바로 옆 의자에 합석해 먹었습니다. 시암스퀘어 입구 앞 쏨분 씨푸드 가고 싶었지만 한국인들한텐 이미 많이 알려져 웨이팅이 여기만 엄청 길어 포기했다.. 메뉴판 사진에서는 밥인줄 알았으나 면이여서 잘못 나온줄 알았다.. 주문 받는 직원이 영어를 전혀 모르고 무슨 얘기를 해도 고개만 끄덕거려서 알아 들은 것인지는 몰랐다.. Sweet pork velly를 주문했는데 아마 잘못 나온것 같다. 밑에 메뉴와.. 짠내투어 정준영투어에 나온 포르투갈 성당 church of santa cruz 산타크루즈 성당 주변 불교 사찰 안에는 사진이 불가하다고 써있어서 촬영은 못하고 신발 벗고 들어가서 조용히 구경만 하고 돌아왔다. 타누싱하 베이커리 가는길 그 좁

[퇴사후 나홀로 방콕여행] <1일차 2편> 짜뚜짝 시장, MRT이용, 몰 푸드코트 [내부링크]

주말에만 오픈하는 짜뚜짝시장 입구입니다. 이렇게 계속 골목골목마다 상점이 붙어있습니다. 여기서 길 잃으면 한참 헤매니 일행과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누 4개에 3500원 정도 모양도 예쁘고 향도 좋길래 8개 사고 줘야 할 사람들 생각 중이다... 어딜 가든 캔들과 향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마 불교문화 때문이겠죠. 그랜드캐니언에서 봤던 인디언들이 쓰는 드림캐쳐!! 가는 곳마다 곳마다 길거리 음식을 팔고 있었는데 위생이 너무 안 좋아 보여 먹을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귀찮아서 동남아 여행을 할 때에는 GRAB이나 UBER 어플을 항상 이용하는데, 동행한 친구 덕분에 MRT도 이용해봤습니다. Phara ram 9 역에서 내리자마자 있는 몰에 들어가 가장 위층 푸드코트를 찾아서 점심에 실패한 걸 만회하려 치킨을 선택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망했습니다... 치킨 3조각 먹고 나머지는 생닭을 살짝 데쳐서 찬물에 담가놓은 맛이었습니다. 가지인 줄 알았지만 두부였는데 그 맛은 두부가 아녔다

[퇴사후 나홀로 방콕여행] <1일차 1편> 통로7 게스트하우스, 빠톰오가닉리빙 [내부링크]

통로 7 게스트하우스 1층 내부 모습입니다. 방 안으로는 물 이외에 반입이 안돼서 음식을 사 오게 되면 여기서 먹고 들어가야 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장단점이 있고, 무계획으로 오시는 분들이 거쳐가는 게스트하우스인 것 같습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조식 간장 계란밥&김치 통로 7 게스트하우스 4층 옥상에서 보이는 전망입니다. 통로 쪽이 부촌이라 외제차도 많이 보이고 현지인들보다 관광객이나 부유층들이 많이 사는 동네 같았습니다. 이미 인스타에선 유명한 카페 빠톰 오가닉 리빙. 인스타용 사진 올리기 좋은 곳입니다. 가격은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유명해서 가봤지만 현지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 자잘한 쿠키나 케이크. 주문했던 아이스초코 2잔 맛은 특별히 다른 카페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입구 밖에 나와보면 카페 뒤편으로도 앉아있을 장소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한참을 걷다 길가에 보이는 현지 식당 아무 곳이나 들렸습니다. 고수 향이 너무 진해서 한입 먹는 순간

퇴사 후 나 홀로 방콕 여행 계획 2. 준비물 [내부링크]

1. 여권 2. 현지에서 쓸 가벼운 지갑 3. 여권 사본 4. 작은 슬링백 (수첩, 볼펜) 5. 백팩 6. 세면도구 (칫솔, 치약, 폼클렌징) 7. 화장품 (썬크림, 화장솜, 스킨, 로션, 마스크팩 ) 8. 비상 상비약 9. 작은 접이식 우산 10. 티셔츠 반팔 5장 11. 바지 3장 12. 셔츠 2장 13. 향수 14. 슬립온 15. 모자 16. 렌즈, 렌즈 세척액, 안경집 출처 : 여행에 미치다 현지 공항에서 해야 할 일. 1. 5만 원권 환전 (택시비, 유심칩 구매용) 2. 유심칩 9일 치 설명하고 구매할 것. #태국여행준비물 #방콕여행준비물 #방콕여행준비 #퇴사후 #퇴사후여행 #퇴사후나홀로여행 #나홀로여행 #태국여행 #방콕여행 #방콕나홀로여행

퇴사 후 나 홀로 방콕 여행 계획 1 [내부링크]

비수기 기준 항공권 : 350,000원 게스트 하우스 기준 : 1박 20,000원 내외 (최저 13,000원~25,000원/ 카오산로드 근처) 내가 예약한 성수기 숙박과 항공권 성수기 예약한 항공권 : 535,300원 (와이페이모어에서 결제) 통로7 게스트하우스 1박 ( 도미토리룸 6인방 기준) : 17,500원 항공권 숙박 포함 : 535,000 + 157500 = 692,500 원 어쩌다 보니 퇴사 시기가 하필 성수기다.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마냥 백수생활을 이어갈 수도 없고 돌아오자마자 취준을 해야 되니.. 짧게나마 무작정 비행기 티켓을 질렀다. 기간은 7월 21~31일까지 총 9박 11일 태국은 대부분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많아 호텔을 예약할 때 전날까지 예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가격 부담이 크다. 그래서 저렴하고 나처럼 무계획 여행 온 사람 또는 계획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로 숙소를 정했다. 더욱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어를 운영하고

필리핀 앙헬레스 한인타운 근처 PC방 가격 MTOM PC CAFE [내부링크]

앙헬레스 한인타운에 있는 MTOM Pc cafe 가장 중요한 필리핀 pc방 가격은 한시간에 회원 65페소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