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경상북도 영천출신의조예근 시인은1988년신동집 선생의 추천으로『죽순』誌를 통해 등단한다 조...
1980년서울 출신의유희경 시인은2008년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한다 유희경 시인의당선소감을 ...
허공을 메꾸는 계획 詩 : 황석우 대지가 끊임없이 생물을 낳는 것은 하늘과 땅 사이의 큰 허공을 메꾸려는 ...
1949년강원도 원주출신의박건호 시인은「모닥불」,「잊혀진 계절」의대중가요 작사가로더 유명하다 박건...
딸에게 詩 : 김용화 너는 지상에서 가장 쓸쓸한 사내에게 날아온 천상의 선녀가 하룻밤 잠자리에 떨어뜨리...
山詩 1 詩 : 이성선 누가 西으로 찾아가느냐.아득한 山人이 사는 곳 가다가 밭둑길에 엎드...
푸른 밤 詩 : 나희덕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그 무수한 길도실은 네게로 향...
1946년경상북도 경주출신의이채형 시인은1984년『소설문학』신인상 당선으로등단한다 오늘 준비한 작품은20...
초롱불 詩 : 하청호 어둠이 깊이 모르게쌓이는 산골.서산 넘던 해님이던져 두고 산불씨입니...
선인장 詩 : 황세리 나보다 고령인 선인장을 내 눈에 넣으면살며시 옷깃을 여미게 된다 둥그...
어떤 바다 詩 : 국효문 길가 보도블록 하나가깨져나간 틈새로 고인 물파아란 하늘이 시들어져서검은 하늘이...
강화도에서, 배표를 끊다가 詩 : 손정혜 부러 편도를 끊다 모두가 왕복표를 산다구요,짜증...
내 사랑은 詩 : 차현숙 내 땀을 시원하게 씻어주고 가는 바람이날마다 시원하지만은 않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