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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대학생 행정인턴> 송파의 모든 것! 송파구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송파구 대학생 행정인턴에 선발되어 인턴 기간 중 송파구 홍보사절단 역할도 함께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송파구청 홈페이지와 SNS등의 소식지를 통해 송파구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네이버 검색창에 송파구청을 검색하시면 홈페이지와 더불어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사이트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웹사이트 중 송파구청 홈페이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송파구청 홈페이지 메인화면 먼저 송파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크게 종합민원 / 소통참여 / 행정정보 / 우리송파 / 분야별 정보 등 주제별로 메뉴가 나뉘어 있어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자주 이용하시는 분야는 아래에 따로 나와 있어서 민원신고나 신청 배너를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 내리면 다양한 가정환경과 연령을 선택하여 본인에게 맞는 송파 맞춤 서비스 배너가 깔끔하게 마련돼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잘 모르는 구민들이 쉽게 자신에게 맞는 혜택과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것이

<송파구 대학생 행정인턴> 송파 책박물관 탐방기 [내부링크]

송파구 대학생 행정인턴 2주차를 맞이하여 홍보사절단 활동으로 송파 책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송파 구민들이 많이 찾을 만한 실내 공간이라 생각했고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송파 책박물관은 헬리오시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에 석촌역과 송파역이 있지만 10분이상 걸어야 해서 버스를 타고 가까운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야외 주차 공간이 넓어서 차를 타고 오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송파 책박물관의 귀여운 마스코트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시원하게 뚫려있는 높은 천장과 깔끔한 내부가 눈에 띕니다. 1층은 어울림홀과 북키움, 키즈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울림 홀과 북키움 입구 북키움과 키즈 스튜디오에서는 어린이들이 책 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니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어울림 홀 어울림 홀은 송파 책박

<송파구 대학생 행정인턴> 일자리 통합 지원센터 방문기 [내부링크]

오늘은 송파구 행정인턴 2주차 두번째 홍보 사절단 활동으로 송파구청 앞에 위치한 일자리 통합 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map.naver.com - 일자리통합지원센터 (songpa.go.kr) 송파구청 바로 앞에 위치한 일자리 지원센터 자주 지나다니던 길인데 이렇게 2층짜리 건물이 있는줄 전혀 몰라서 상당히 당황... 저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것 같아 홍보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채용정보가 담겨있는 안내책자와 송파 소식이 꽂혀있습니다. 1층 벽면에는 국가에서 하는 취업지원제도와 송파구 내에서 진행하는 취업 관련 포스터 들이 붙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맞은편에는 상담사 분들이 분주하게 전화를 받고 계셨고, 한 분은 제가 행정인턴인 것을 아시고 편하게 둘러 보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AI, VR 면접 체험 및 상담실 2층에도 상담사분들이 계셨으며 AI, VR 면접 체험실이 있는 것

<송파구 대학생 행정인턴> 석촌호수 아뜰리에와 문화실험공간 호수 [내부링크]

오늘은 세번째 홍보 사절단 활동으로 석촌호수에 위치한 '문화실험공간 호수'와 '석촌호수 아뜰리에'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잠실3동 주민센터에서도 가깝고 오늘 날씨도 좋아서 가게 되었어요. 먼저 '문화 실험 공간 호수'를 찾아 갔는데요, 잠실역 3번출구에서 나와 호수쪽으로 걷다보면 삼전도비를 만나게 됩니다. 삼전도비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문화실험공간 호수'건물이 금방 보입니다. 1층에는 카페와 라운지 등 호수를 거닐다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송파구 마스코트 송송과 파파 인형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내리쬐는 햇볕과 더위를 피해 쉬고 있는 시민분들이 꽤 계셨는데 내부가 정말 시원하고 누구나 들어 올 수 있으니 산책하다가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같네요. 2층에는 '도심 속 파라다이스' 라는 주제로 청년 예술가들의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호수를 바라보는 창이 크게 뚫려 있어서 아름다운 바깥 풍경부터 눈에 들어왔습니다. 거기에 깔끔하고 감

수소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현대 N 비전 74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오늘은 현대 N 비전 74 컨셉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얼마 전 현대자동차가 N day 2022를 통해 N 비전 74 컨셉트를 선보였는데요, 아이오닉 5와 결을 같이한 레트로 퓨처 디자인으로 공개 직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첫인상은 영화 <백 투 더 퓨처>로 유명하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드로리언 DMC-12(1981)를 연상케 합니다. 하지만 주지아로가 그보다 앞서 디자인한 포니 쿠페(1974)를 오마주 한 것이었는데 드로리언 보다 먼저 디자인 되었다는 것이 꽤나 놀라웠습니다. 드로리언의 원조격 모델이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헤리티지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멋진 디자인에 매료된 가운데 이차의 핵심은 무엇보다 파워트레인에 있다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롤링랩이라는 움직이는 연구소를 통해 선보인 이유도 이 차가 현대자동차의 미래 파워트레인 비전을 보여주기 때문인데, 내연기관 개발을

신형 닛산 엑스트레일 e-POWER 출시와 전동화 전략 [내부링크]

닛산이 일본 내수시장에 신형 엑스트레일을 출시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 중인 3세대 로그와 외관에서의 차이는 거의 없고, 실내에 더 고급스러운 소재와 와이드 모니터를 갖췄습니다. 북미형 로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파워트레인입니다. 엑스트레일은 로그와 달리 모든 트림에 e-POWER라고 불리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기본인데, 요즘 닛산이 밀고 있는 일종의 직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입니다. 일본 제조사인 토요타와 혼다를 포함한 대부분의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직병렬형 혹은 병렬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엔진과 모터가 상황에 따라서 구동에 관여하여 효율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방식이죠. 하지만 닛산의 직렬 하이브리드방식에서 엔진은 구동축에 연결되지 않고 오직 배터리 충전을 위한 발전기로만 사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POWER 하이브리드 구조 일반적인 직병렬 하이브리드는 구동용 모터와 발전용 모터 두 개가 필요하며 구조가 직렬형에 비해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의 제약으로 비교적 약한

8월 첫째 주 국내 신차 소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블로그 챌린지 주제로 매주 국내에 출시되는 신차 소식을 빠르게 훑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첫번째 차부터 만나 보시죠! 폭스바겐이 7인승 suv인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본 모델은 2016년 출시된 2세대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입니다. 1세대 티구안과 달리 롱휠베이스 버전이 존재하는데요,현재 북미 시장에서는 기본형으로 팔리는 크기입니다.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186마력/30.6kg·m 를 냅니다. 2.0l엔진 치고 출력이 낮지만 180마력/27.0kg·m를 내는 투싼과 거의 같은 힘입니다. 7인승 인것이 특징인데 3열은 워낙 좁아서 거의 5인승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다만 길이가 투싼보다 100mm 가량 길고 휠베이스는 35mm 긴 수준이라 꽤 넉넉한 크기의 중형 suv입니다. 가격은 5098만원에 책정 되었는데 기존에 팔고있는 숏휠베이스 버전 티구안 2.0TDI가

서울 E-prix 포뮬러 E 직관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지난 8월 13일에 서울 E-prix 포뮬러 E 경기를 직관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서 열려서 개최 전부터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처음에 공개됐던 티켓 가격이 터무니없어서.. 대체 어떤 기준으로 책정했는지 알 수 없는 가격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2년 연기되고 뒤에 가수들의 공연도 포함이라지만 이 가격은 누가 봐도 납득이 안됐죠. 거기에 온갖 미숙한 운영까지 더해져 무수한 욕을 먹고 있던 와중에.. 마침 표가 생겼다는 지인의 연락에 냉큼 다녀왔습니다. 종합운동장 역 8번 출구로 나와 길을 따라서 걸어오면 입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gen2 포뮬러 e 머신 간단한 소지품 검사를 하고 들어오니 gen2 머신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종이 티켓을 팔찌로 바꿔야 입장이 가능했는데 안내 표지가 친절하지 않아서 몇 번 물어보면서 교환소를 찾아갔습니다. 처음에 입장한 곳이 남동문인데 티켓 부스까지 동선이 꽤 멀고

7인승 전기 SUV 기아 EV9 가격, 보조금 및 주행거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기아자동차가 EV9의 랩핑된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작년 LA 모터쇼에서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 EV9 컨셉트의 양산형 모델입니다. 먼저 전면 부를 살펴보면 EV9 컨셉트와 상당히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전기차라 막혀있지만 기존 내연기관 차의 그릴 위치에는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가 간결하게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범퍼의 장식과 헤드램프 모양까지 컨셉트카의 느낌을 최대한 그대로 살리려고 한 디자이너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아이오닉 5에 이어서 컨셉트카의 형상을 양산까지 잘 이어온 차가 될 것 같네요. 다음으로 측면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정말 길어 보이는 휠베이스입니다. EV9 컨셉트의 휠베이스는 3100mm로 알려졌는데, 실제 양산 모델도 같은 길이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내연기관 7인승 SUV인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의 휠베이스가 2900mm니까 무려 20cm가 긴 것인데요, E-GMP 플랫폼의 휠베이스 뽑아내는 능력은 정말 탁월한 것 같

기아 레이 전기차 예상 제원과 경쟁 EV 경차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얼마 전 기아 레이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죠! 헤드 램프가 마치 텔루라이드를 떠올리게 하는 세로형으로 바뀌고 후면부도 양쪽 램프를 이어서 최근 기아의 신차 디자인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외관의 변화에 비해 여전히 1.0l 자연흡기 엔진뿐인 라인업이 아쉽다는 반응이 꽤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모닝보다 큰 덩치 때문에 힘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아 현대 캐스퍼에 들어가는 1.0l 터보 엔진 옵션을 원한다는 여론이 많았죠. 비록 터보 모델이 추가되진 않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단종되었던 전기차 버전이 다시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레이 EV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2011년 출시했던 레이 EV는 16.4kW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도심 139km, 복합 91km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당시에는 충전 인프라도 거의 없었던 데다 워낙 짧은 주행거리로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간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다가 소리 소문 없이 단종되었으나.. 상단

페라리 최초의 SUV? 푸로산게 공개 (with V1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오늘 페라리 최초의 SUV로 알려진 푸로산게(purosangue)가 공개되었습니다. 한때 SUV는 절대 만들지 않겠다던 페라리였는데 결국 말을 바꿨다는 소식에 많은 페라리 팬들이 실망하기도 했었죠. 저도 처음에는 우루스로 재미를 본 람보르기니가 부러운 나머지 결국 자존심을 굽혔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루스가 람보르기니 전체 판매량의 60% 가까이 차지하며 2021년 세일즈 레코드를 달성했다. 하지만 오늘 공개된 모습을 보니.. 이정도면 SUV 만들만 하지!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공식 소개 영상부터 보시죠. 가슴이 정말 웅장해집니다. 영상 내내 12기통 사운드가 울리는데 이건 SUV라기보단 그냥 신형 페라리 스포츠카입니다. 무엇보다 페라리가 이 차를 소개하면서 SUV라는 표현은 절대 하지 않더군요. 보도자료에는 이렇게까지 적혀있습니다. ...a completely different layout and innovative proportions compared

신형 스바루 크로스트렉과 요즘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소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오늘 스바루의 콤팩트 크로스오버 크로스트렉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XV라는 이름을 팔리기도 했던 차종이죠. 아직 공식 사진도 나오기 전인 것 같지만 바로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보자마자 떠오른 차량이 있어서입니다. 특히 헤드램프 부분이 제가 좋아하던 디자인의 차량인 인피니티 QX30과 꼭 닮아서인데, 한번 보시죠. 일단 헤드램프의 형상 자체가 비슷한 데다 그릴과 이어진 부분, 그리고 램프 내부 LED 디테일까지 상당히 유사해 보이는데요, 물론 베끼려고 한 것은 아닐 테고 예전부터 스바루의 디자인 큐가 인피니티와 유사한 점이 많긴 했습니다. 헤드램프 LED 디테일이 흔한 형태지만 비슷한 느낌입니다 기역(ㄱ) 자로 꺾여서 프로젝션 램프를 감싸는 디자인은 정말 흔한 형태지만 특히 두 브랜드가 자주 써오던 방식인데요, 이번 크로스 트렉은 의도치 않았겠지만 자연스럽게 QX30을 닮게 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두 차의 크기와 전체적인 모

아우디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방문기_20221015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간만의 포스팅이네요. 지난 10월 15일 가로수길에서 열린 아우디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는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주는 행사로 지난 2021년 부터 도쿄, 상파울로, 밀라노 등 다양한 도시에서 열렸으며 이번에는 우리나라 가로수길에서 오픈했습니다. 행사장 초입부터 새빨간 e-tron GT가 반겨줍니다. 4도어 전기차지만 스포츠카답게 넓고 낮은 자세가 나옵니다. 잔뜩 불거진 뒷 펜더와 리어윙, 디퓨저 까지 스포츠카의 요소를 두루 갖춘 뒷태도 이뻤어요. 뒷편에는 최근 출시한 Q4 스포츠백 e-tron이 전시중이었습니다. 전기차지만 전면 그릴이 크게 자리하고 있었는데 큰형님인 Q8의 디자인도 슬쩍 보이는게 잘생겼습니다. 실내는 물리 버튼을 최소화한 모습이었고 각진 스티어링 휠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가운데 아우디 로고가 작고 평면적으로 간소화 되어서 조금 아쉬

성수동에서 만난 메르세데스-벤츠 EQ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지난 토요일 EQE 성수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들이 성수동에서 활발히 팝업 이벤트를 여는데 벤츠도 여기에 동참했습니다. 입구에 흰색 EQE한대가 전시중이었고 안쪽에 검은색 한대가 있었는데, 확실히 흰색이 고급스럽고 잘 어울렸어요. 국내에 판매를 시작한 EQE350+ 모델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스펙만 보면 경쟁모델인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보다 다소 떨어집니다. 듀얼모터인 G80과 달리 EQE350+는 싱글모터라 출력이 낮고, 배터리 용량이 거의 같지만 주행거리에서 큰차이가 없습니다. (G80: 427km) 다만 직접 운전해봐야 제대로 된 비교가 가능할거 같아서 한번 몰아보고 싶네요. 실내공간은 역시 벤츠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립, 마감 품질은 흠잡을 데가 없었고 저렴해보이는 소재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행사장 안쪽에는 검정색 컬러의 EQE가 전시중이었습니다. 최근 벤츠는 삼각별 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무척 자주 활용하는데요,

XM3 하이브리드 가격/연비/제원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얼마전 XM3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먼저 가격부터 살펴보면 RE 3,094만 원, INSPIRE 3,308만 원, INSPIRE(e-시프터) 3,337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RE트림끼리 비교해보면 1.6GTe 2351만원, TCe260 2508만원 부터인 것에 비해 E-Tech 하이브리드의 3094만원은 다소 비싸게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쟁모델로 볼수있는 니로 하이브리드는 2660만원~3306만원, 투싼 하이브리드가 2857만원~3467만원에 형성되어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다만 투싼이나 니로의 경우 워낙 인기가 많아 출고가 적체되어 최소1년씩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라 이제 막 출시된 XM3는 보다 빨리 출고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으로는 XM3 하이브리드의 연비를 알아보겠습니다. 르노코리아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복합연비가 18인치 기준 17.0km/l(도심: 17.4km/l, 고속도로: 16.6km/l)

볼보 7인승 전기 SUV EX90 공개, 그리고 폴스타 브랜드 방향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어젯밤에 볼보의 새로운 전기 플래그십 SUV EX90가 공개되었습니다. 단정한 볼보의 패밀리 룩을 잘 따르고 있는 모습인데요, 볼보의 트레이드마크인 세로로 길게 뻗은 테일램프는 이제 연결되지 않고 위아래가 분리된 형태네요. 원래 화려하지 않은 볼보의 디자인이라지만 전면 그릴이 없어서인지 뭔가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벌써 7년 전인 2015년에 공개된 현행 XC90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는건.. 제가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건지 디자인이 후퇴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플래그십 SUV 다운 웅장한 면모를 보여주는 XC90과 달리 EX90은 고급감이 떨어져 보여서 아쉬움이 큽니다. 전기차들이 친환경성을 강조하며 외관의 크롬을 최소화하고 인테리어도 재활용 소재를 적극 사용해서 저렴해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들이 배터리 때문에 차량 가격은 훨씬 비싼게 아이러니한 부분이죠. 다행인 것은 기존의 내연기관 XC90도 단종되지 않고 함께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프로드로 회귀하는 자동차 시장 트렌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 인기 모델인 혼다 파일럿 풀체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2023 혼다 파일럿 트레일스포츠 특히 오프로드 트림인 '트레일스포츠' 버전을 전면에 앞세우며 등장했습니다. 동급 인기 모델인 현대 팰리세이드의 XRT, 기아 텔루라이드 X-PRO 등 북미시장에서 오프로드 트림은 필수가 된 분위기입니다. 친환경과 전동화가 대두되는 이시점에 기존 내연기관 SUV들에게 부는 오프로드 유행은 마치 시대를 역행하는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오늘은 SUV들이 왜 다시 오프로드로 돌아가려고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UV 전성시대 자동차 시장에서 SUV가 주력이 된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북미 승용 부문 판매 1위 변화 2007년: 토요타 캠리 → 2021년: 토요타 라브4 2008년 금융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세단은 최고 인기 차종이었습니다. (부동의 1위인 픽업트럭을 제외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후 미국의 셰일가스 및 석유 추출에 대한 대대적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하이브리드 전용 신형 엔진 선보인 닛산 세레나 e-파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보이입니다. 얼마 전 닛산이 신형 세레나를 공개했습니다. 세레나는 노트와 함께 닛산의 일본 내수시장을 책임지는 스테디셀러 미니밴이죠. 국내에선 생소한 사이즈의 차종인데요, 일본에선 매우 인기가 많은 차량 형태입니다. 전장 x 전폭 x 전고가 4690 x 1695 x 1870 (mm)로 일본 차답게 폭은 좁지만 꽤 길고 높은 미니밴입니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차종과 비교하자면 쉐보레 올란도 보다 약간 좁지만 길고 높은 사이즈라고 이해하면 쉽겠네요. 먼저 전면 부를 살펴보면 최근 닛산의 세단 모델들과 비슷한 디자인 큐를 따르고 있습니다. 2023 닛산 벌사 (북미형), 2023 닛산 알티마 (중국형) 닛산 아리야나 노트 오라 모델에서 쓰인 디자인에 비해 조금 조잡한 인상도 있지만 아무래도 일본 내수용 디자인이다 보니 우리 정서엔 과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2002 닛산 엘그란드(좌), 2010 닛산 엘그란드(우) 헤드 램프가 세로형으로 쌓아 올린 모양이라 그런지 닛산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