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에서 태어난 아이가 세상에 나온지 두 해가 지났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경험은 힘든 순간도...
독일에도 우울한 겨울이 다가오려나보다. 비가 안 오는 날이 드물고, 계속해서 흐린 독일의 겨울. 사실...
지아는 두 번째로 한국 방문을 하였고, 19개월에 접어들었다. 끝이나지 않을 것 같던 시차적응도 끝나가는 ...
어제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타고 있다는 뉴스 속보를 보고서는 마음이 참 착잡했다. 난생 처음 유럽 배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