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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26) 2차 조립 완료 [내부링크]

모델링이 완료되어 출력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아직 손과 스탠드 작업이 남아있기는 하네요. 조립영상 총 3회 중 2번째 영상을 찍으면서 하기 사진과 같이 조립되었습니다. 1/100 MG 건담 사이즈가 정말 작죠? 더블제타 MG도 조립해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네요. 숄더 바인더부터 모두 라쳇 관절로 가동됩니다. 저 무거운 바인더를 충분히 잘 지탱해 주는군요. 저 아래 그림 2장, 부족한 자료로 시작한 퀸만사입니다. 조금 더 분발해서 8월까지는 모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27) 3차 조립 완료 [내부링크]

최종 조립 완료되었습니다. 유튜브에 조립영상 총 3회를 전부 업로드했습니다. 더블제타 건담 (Ver.Ka) 1/100 반다이 제품과 같이 갤러리 영상 구성도 정리했습니다. 다음 작품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라바레인저2 - 57) 크랩스포머 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라바레인저2 (라바 아일랜드) 모델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옐로우 레인저, 레드 레인저, 망고 레인저는 모델링 및 제작이 된 상태입니다. 유튜브 채널에도 조립영상이 업로드 됐었습니다. 크랩스포머 레인저를 먼저 제작하고, 머드 레인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크랩스포머 제작 난이도는 중급인 것 같습니다. 합체를 고려해서 모델링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브라운 레인저와는 가동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라바 레인저 2 합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라바 아일랜드에서는 휴먼과 합체되는 버전도 있습니다만 제작할지는 결정하지 못했답니다. 이제 라바로 밀어버려~!!! ...

라바레인저2 - 58) 크랩스포머 전면 모델링 40% [내부링크]

전체 비율을 스케치해 봅니다. 작품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비율입니다. 비율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잘 조립하고 도색해도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작업 중에도 비율이 맘에 들지 않으면, 삭제하고 다시 모델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탱크 바퀴는 브라운 레인저의 바퀴 폭을 줄여서 수정 설계했습니다. 전체 크기를 가늠하여 대충 박스로 그려 봅니다. 얼굴 특징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서는 모델링 하기 전에, 원본 사진을 며칠 동안 계속 바라봅니다. 머릿속에 이해한 3D 구조를 그려보면서 맞는지 여러 번 검토하여 밑그림을 계획합니다. 대충 이렇게 얼굴 모양이 나오는군요. 이렇게 크랩스포머 레인저의 얼굴이 잘 나오는군요. 크랩스포머 레인저는 10월까지는 준비해서 제작 및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22) 숄더 바인더 제작 중 (3D 프린터 출력) [내부링크]

숄더 바인더 길이가 34cm 정도입니다. 실제로 출력해서 손으로 잡아 보니 정말 큽니다. 제 손이 너무 작아 보입니다. 장마철 시작이라서 도색 작업은 못하겠군요. 숄더 바인더가 길기 때문에 두 파트로 나눠서 출력했습니다. 출력 속도를 80% 정도로 출력하다 보니, 출력 시간이 약 2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6/20에 배포한 Prusa Slicer 2.6.0 버전에서 트리 서포트 (Tree support) 기능이 지원되어, 시간과 재료가 많이 절약되었습니다. 슬라이서 프로그램에 기구를 배치한 그림입니다. 필라멘트가 약 162그램, 출력 시간이 21시간 정도 됩니다. 저는 가정집이라서 소음과 진동을 줄여주기 위해, 출력 속도를 80%로 낮추다 보니 약 25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진도가 많이 온만큼 이제는 휴식 좀 취하려고 합니다.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23) 출력물 도색 작업 [내부링크]

주말에 습하기는 했지만 햇빛이 나서 도색작업을 했습니다. 숄더 바인더 두 세트, 테일 바인더 상/하 세트, 헤드 및 기타 파트들입니다. 출력물이 크다 보니 책상 위에 둔 파트들이 도색되지 못해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숄더 바인더 파트가 정말 크죠? 풀 조립된 상태가 아닌데도 큽니다. 바가지로 써도 되지 않을까. 테일 바인더 상단입니다. 네오지온 마크는 한번 꽂아 봤습니다. 테일 바인더 하단도 도색해서 정리했답니다. 테일 바인더 상단 밑면입니다. 1/100 스케일인데도 불구하고, FDM 프린터로는 판넬을 모두 표현하기가 어렵군요. 퀸만사의 검입니다. 일부만 도색된 상태입니다. 나중에 다른 파트들도 모두 출력 완료되면 도색할 예정입니다. 이제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팔과 상체 관절만 모델링 완료되면 됩니다. 4월 중반에 시작했으니 이제 만 세 달이 다 되어가는군요.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24) 팔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주말에 팔 관절 모델링까지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손은 아직 모델링 하지 않았으며, 다간 모델링을 더미로 가져왔습니다. 퀸만사의 설정자료는 사선에서 바라본 큰 그림 두 장이 전부라서 원작 재현이 어렵더군요. 특히 대부분 곡면이라서 볼륨적으로 맞춰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팔 뒷면입니다. 퀸만사 완구가 몇 종류 출시되기는 했지만, 팔 모양이 대부분 서로 달라서 참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냥 원작 설정 자료를 분석해서 모델링 했다고 보면 됩니다. 어깨와 팔에 라쳇 관절 넣기가 어려웠습니다. 관절이 제대로 조립돼서 가동될지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 팔 안쪽 빔 무기도 모델링 했습니다. 아... 쉽지 않은 퀸만사. 팔목 가드는 원작처럼 각도를 연출할 수 있도록 모델링 했습니다. 이제 손과 상체 모델링만 남았습니다. 상체의 외형은 이미 완성되었고, 가동을 위한 관절 및 파트 분할이 남았습니다. 직장 일이 바쁘다 보니 평일에는 작업을 거의 못하고, 주말에 집 구석에서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시작한 지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25) 상체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주말에 상체 모델링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손과 스탠드의 모델링만 남은 상태입니다. 이번 주말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평일에는 체력이 부족해서 진행하기가 어렵더군요. 3D 프린팅 출력 진행 중입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상체도 곡면이 많아서, 관절 추가 및 곡면 출력을 위한 파트 분할까지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일부 파트는 다시 모델링 하였습니다. 정식 레벨은 모빌슈트이지만 크기는 모빌아머급입니다. (설정크기 전체 42미터) 육중하게 보이도록 노력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해서, 작품 사진도 보여드리고 조립 영상도 잘 업로드하겠습니다.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20) PrusaSlicer 2.6.0, 트리 서포트 [내부링크]

주말에도 열심히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숄더 바인더의 모델링이 거의 완료되어 출력 중입니다. 금주 가장 기쁜 소식은 드디어 프루사(Prusa) 3D 프린터 업체에서 '트리 서포트 (Tree Support)'를 지원하는 슬라이서 프로그램을 배포했다는 것이죠. 숄더 바인더가 길어서, 하기 그림과 같이 두 파트로 크게 나누어 슬라이서에 배치한 그림입니다. 일반적으로 서포트(Support, 출력 시 기구를 고정시켜주는 보조)는 하기와 같은 그리도(Grid) 방식입니다. 하기와 같이 출력할 경우, 필라멘트 62 그램, 출력 시간이 9시간 48분, 거의 10시간이 소요됩니다. 하기 그림은 트리 서포트를 적용한 경우입니다. 필라멘트가 62 그램에서 37그램으로 줄었으며, 출력 시간도 10시간에서 거의 6시간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재료 및 시간 절약에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 출력한 파트의 트리 서포트 쪽 사진입니다. 출력물이 검은색이라서, 배경도 어둡게 해야 잘 보이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예쁘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21) 숄더 바인더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숄더 바인더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 어깨와 바인더 간에 가동은 라쳇 관절 2축입니다. (바인더 쪽은 60도 범위, 어깨 쪽은 45도 범위입니다.) 바인더 정도의 무게는 잘 버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작해서 안되면... -_- 어떡하나. 퀸만사의 검? 빔 샤벨도 원작 자료 기준으로 디자인했습니다. 그런데 원작 자료보다는 검이 크게 그려지더군요. 전체 모습입니다. 바인더 끝단 모습입니다. 이 파트가 I 필드 제너레이터 (빔 방어 장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정확히 설명한 글이 없어서 추측만 해봅니다. 바인더는 크게 두 파트로 나눴으며, 하기 그림은 바인더 하단 파트입니다. 3D 프린터 베드 사이즈보다 바인더가 크다 보니 나눴습니다. 바인더 상단 파트입니다. 정말 쉬운 거 하자.... 쉬운 거 하자... 선택한 퀸만사. 4월 중에 시작했는데요, 벌써 3달이 차는군요.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16) 헤드 및 골반 부품들 제작 중 (3D 프린터 출력) [내부링크]

골반, 헤드, 목 등이 모델링이 마무리되어 3D 프린팅 출력하였습니다. 비슷한 색을 가진 PLA 필라멘트 제품을 찾아서 출력해 봤습니다. (스팅 3D 무광 그린) 색이 무광 그린이라서 좋지만, 자쿠 계열 색보다 밝아서, 캔 스프레이 SG06 (MS Green) 색으로 도색해 줄 예정입니다. 스팅3D 필라멘트를 처음 구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출력 품질이 아주 좋군요. 골판 백윙쪽 밑면 패널입니다. GEEETECH 사의 메탈릭 실버 실크 필라멘트입니다. 백윙은 캔 스프레이 SG06 (MS Green) 색으로 도색해 줄 예정입니다. 큽니다. 헤드는 가조립만 해봤습니다. 도색해서 다시 조립할 예정입니다. 얼굴이 생각보다 모양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현재 팔과 어깨 윙을 모델링 중입니다.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17) 숄더 바인더 모델링 (50%) [내부링크]

이번 주는 피곤해서, 숄더 바인더(어깨 윙) 외관만 모델링하고 쉬었습니다. 캔 스프레이 SG06 (MS Green) 제품도 3캔이나 도착했더군요. 남은 모델링과 진행 순서는 아마도 다음과 같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1) 숄더 바인더 1차 (이번 주 완료) 2) 팔 상단 3) 상체 및 백윙 (이후 조립 영상 2부) 4) 팔 하단 5) 숄더 바인더 2차 (최종 조립 영상 3부) 숄더 바인드는 원작 그림을 바탕으로 모델링 진행하였습니다. 숄더 바인더의 외형은 원작 설정, 애니, 제작사별 완구, 게임 등에 나오는 퀸만사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았고 방향 정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원작 설정 일러스트레이트 그림을 보고 진행하였습니다. (원작 그림) 퀸만사 그림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반다이에서 1/100 모형으로 만들어줄 계획이 없는 녀석 같습니다. 숄더 바인더에는 I 필드 제너레이터 (빔무기 방어 기능)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끝단 파트가 그 기능인지는 어디에도 설명이 없네요. 그리고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18) 대형 테일 바인더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주말에도 열심히 모델링 작업해 봅니다. (전체 작업진행률은 80% 정도) 상체 백윙 파트, 대형 테일 바인더 모델링을 완료하였습니다. 원래 설정 자료 (제일 아래 사진 참고)를 기준으로 디테일을 넣다 보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참고로, 상체 전면부도 조금 더 돌출되도록 다시 모델링 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더 많이 걸렸군요. 대형 테일 바인더 하면에도 5파이 파이프 라인을 넣었습니다. 라쳇 클릭 관절을 넣었습니다. 15도 스텝으로 위로 45도, 아래도 60도 범위를 갖습니다. (라쳇 구동 범위는 총 105도, 7스텝) 라쳇 클릭 관절 부피 때문에 구동부에는 건프라처럼 디테일을 넣기가 어렵군요. 원작 설정 기준으로 잘 그려봤습니다. 아래 그림은 원작 설정 그림입니다. 펜 그림이라서 더 자세한 구현 모습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퀸만사와 같은 모빌슈츠는 설정 자료가 몇 장 없어서, 파악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현재 팔과 숄더 바인더를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19) 숄더 파트 모델링 (20%) [내부링크]

어깨 파트를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어깨 파트는 숄더 바인더 + 팔 + 상체와 결합되는 중요 파트입니다. 천천히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어깨 파트를 조금 둥글게 모델링 하니 잘 어울립니다. 이 녀석도 작업 기간이 오래 걸리는군요.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15) 헤드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주말에도 열심히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리 조립 편은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되었습니다.) 헤드를 3D 프린팅 출력하기 위해 모델링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헤드 밑에 파이프가 들어가는데요. 출력해서 제작해 보고 파이프 삽입 여부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3D 프린팅 출력이 제대로 될까 걱정이군요. 파일럿 출입구인 마스크가 열리는 기믹도 넣어 봅니다. 게이트는 교체식입니다. 뒤통수에도 파이프 5가닥이 들어갑니다. 하기 그림과 같이 출력과 색 분할을 위해 작업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9) 다리(하단) 모델링 (80%) [내부링크]

퀸 만사 (1/100, 42cm) 제작을 목표로 모델링을 시간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집에서 조용히 다리 하반부를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발과 다리(하단)은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 발목 관절의 디자인도 잘 정리되어 모델링 완료되었습니다. 단, 다리(상단) 과의 무릎 관절의 디자인은 진행 중입니다. 다리(하단)의 좌우 윙과 후면 기구 때문에 무릎 가동 범위가 나오지 않아서 고심 중입니다. 측면입니다. 곡면 디자인이 나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곡면이 많아서 쉽지 않더군요. 후면 쪽입니다. 발의 후면에 보면 수직 프레임이 있는데요, 발목 가동에 굉장히 지장을 주더군요. 며칠 고심하다가 구조를 수정 여러 번 했답니다. 발목 기준 발이 안쪽으로 15도 스텝으로 30도까지 젖혀집니다. 발목 기준 발이 뒤로 15도 스텝으로 45도까지 젖혀집니다. 약시 발목 기준 발이 앞으로도 15도 스텝으로 45도까지 젖혀집니다. 하기 그림은 발목 기준 발이 안으로 30도, 앞으로 45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10) 다리(하단) 모델링 완료, 무릎 관절 완료, 다리(상단) 모델링 (70%) [내부링크]

퀸 만사 (1/100, 42cm) 제작을 목표로 모델링을 시간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리는 상단 허벅지 쪽 전면 커버를 제외하고는 모두 모델링 완료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포함하여 이제까지 진행된 다리 모델링 상황입니다 발 완료 다리 하단 완료 발목 및 무릎 관절(라쳇 클릭 관절) 완료 다리 상단 진행 중 (70%) 모빌슈츠 분야는 처음 도전해 보는 모델링입니다. 나름대로 모양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무릎 라쳇 관절도 민자로 넣으려다가 너무 밋밋하더군요. 그래서 모양을 조금 넣었습니다. 특히 관절 후면도 원작 분위기를 살려서 넣어봤습니다. 원작에서는 조금 더 묵직하고 굵게 구현해야 하지만, 무리가 있군요. 무릎은 2중 관절입니다. 각각 75도 + 75도 (총 150도)입니다. 그러나 최대 굽힐 수 있는 각도는 120도입니다. (75도 + 45도) 전체 후면 모습입니다. 발은 3D 프린터로 출력 중입니다. 다음에는 실제 출력한 다리도 보여드리고 싶군요.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11) 다리 부품들 제작 중 (3D 프린터 출력) [내부링크]

퀸 만사 (1/100, 42cm) 제작을 목표로 모델링을 시간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델링 작업 그림만 올려서 재미없을 것 같아서, 3D 프린팅 출력한 사진도 두 장 올립니다. 출력 5일째입니다. 자쿠 색상 (민트, 피스타치오 그린) 필라멘트를 찾을 수 없어서, 검정 필라멘트에 자쿠 색상 (타미야 캔 스프레이, MS 그린, SG06)을 입혔습니다. 서피서(서페이서) 없이 스프레이로 얇게 2~3회 입혔습니다. 다리 하단부 외형을 잡아 본 제 손이 작아 보이죠? 저 녀석 하나만 출력시간이 14시간 반입니다. (0.15mm Layer Thick., Speed 90%) 저처럼 한번 큰 작품을 만져보면 그립감에 만족합니다. 하하 퀸만사를 4월 8일 정도부터 모델링을 시작해서 벌써 한 달 반 정도 지났군요. 모델링 속도로 보면 6월 말까지는 제작 완료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MG 1/100 사이즈로 만든 이유가 더블제타랑 같이 진열하고 싶기도 하고, 지인 중에도 퀸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12) 다리 모델링 완료 (무릎 가동 범위) [내부링크]

주말에도 열심히 집에서 모델링하고 있답니다. 다리 전체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 (다리 상단 완료) 3D 프린터로 출력 중입니다. 무릎 관절은 라쳇 클릭 관절 방식이며, 2단 구조입니다. 상단 75도 + 하단 75이며 총 150도까지 가능하지만, 구조적인 충돌 문제로 120도까지 가능합니다. 후면입니다. 무릎 관절 상단 회전축 기준 최대 75도 회전시킨 그림입니다. 15도 스텝으로 가동됩니다. 제작품의 무게로 강력한 고정력이 지원되는 관절 구조가 필요하죠. 무릎 관절 하단 회전축 기준 최대 75도 회전시킨 그림입니다. 하기 그림은 최대 120도 (상단 회전축 75도 + 하단 회전축 45도)까지 회전시킨 모습입니다. 퀸 만사는 작중에서도 무릎을 크게 굽히는 장면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리 구조가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도 저는 120도까지 굽혀지도록 설계했습니다. 현재 모델링 진행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라일락색 (연분홍)이 모델링 남은 파트입니다. 헤드와 상체도 관절 등 자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13) 다리 전체 3D 프린팅 출력 완료 [내부링크]

주말까지 두 다리를 전부 3D 프린팅 출력하였습니다. 도색은 캔 스프레이 SG06 (MS Green) 3통을 사용했습니다. 나중에 퀸만사 1세트 (42cm 크기) 제작하려면 캔 스프레이 7~8통은 사용할 것 같네요. 자쿠 색의 필라멘트가 없다 보니 도색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하하 12리터 키친아트 김치통에 넣어 보관시켰습니다. 최근에 집중적으로 모델링 하느라 영상 준비를 못 하고 있었는데요. 잠시 모델링을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영상 두 편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 타이탄보이 3편 - 퀸만사 다리 조립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14) 다리 전체 제작 진행 중 [내부링크]

주말에도 열심히 조립하고 있습니다. 정말 크네요. 제 손이 작아 보입니다. MG급 1/100 비율인 건담과 크기 비교해 봅니다. 설정상 18m 정도의 건담과 42m의 퀸만사는 크기가 당연히 다르겠죠. MG 비율의 퀸 만사는 반다이에서 출시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폴리캡 방식으로는 저 무게를 버텨주기가 어려울 겁니다. 발도 만들어 봤습니다. 발목 관절은 아직 조립 중입니다. 다음에는 조립 영상도 준비해서, 유튜브에 업로드되도록 하겠습니다.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7) 발 모델링 (70%) [내부링크]

퀸 만사 (1/100, 42cm) 제작을 목표로 모델링을 시간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른이날 연휴 기간에도 역시 발 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관절 부분 외에는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 발에도 접히는 가동을 넣을까 생각했지만, 무게가 1kg 이상 넘어가는 몸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앞 발가락에 디테일도 원작 설정 기반으로 넣었습니다. 발바닥에도 패턴을 넣었습니다. 그림 상에는 검정 단일색이지만, 필라멘트 체인징 기능으로 두 색으로 출력할 예정입니다. 뒷 발톱입니다. 퀸 만사 제작 시, 흰색을 그냥 메탈릭 (실버) 필라멘트로 출력해 볼까 고민 중입니다. 메탈릭 실버로 출력할 경우, 발바닥도 하기 사진 오른쪽과 같이 출력됩니다. 연휴 동안 다리도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8) 다리(하단) 모델링 (30%) [내부링크]

퀸 만사 (1/100, 42cm) 제작을 목표로 모델링을 시간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도 집에서 얌전히 다리를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연방군 기체와 달리 지온군 기체들에는 곡면이 많이 들어갑니다. 모델링이 쉽지가 않군요. 특히 건프라 쪽은 공학설계 및 자료가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디자인이 다르면 이질감이 바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가능한 한 비율 및 외형은 조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다리 외형만 비율에 맞춰 모델링했습니다. 후면도 잘 묘사해서 넣어봅니다. 후면 검정색 파트는 앙상블 버전을 참고해서 모델링했습니다. 원작 설정 그림에서는 잘 묘사가 되지 않았고, 반다이 제품군에서는 공학설계적인 면에서 심플하더군요. 이제까지 모델링된 자료를 기준으로 전체 비율을 검토해 봅니다. 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고관절 볼이 조금 큰 것 같지만, 라쳇 클릭 관절이 들어가서 어쩔 수 없군요. 42cm 짜리 퀸 만사를 스탠드에 세워두면 멋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바쁜 직장업무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3) 헤드 모델링 (20%) [내부링크]

퀸만사 (1/100, 42cm) 제작을 목표로 모델링을 시간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헤드 부분의 외형 부분을 1차 스케치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헤드 모델링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헤드 크기만 47mm (W) X 64mm(H, 뿔 제외) 정도니까 작지 않죠? 전체적으로 비율을 잡아서 아웃라인, 그러니까 1차 스케치를 잘해두면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커브 -> 면(서피스)로 스케치한 후, 모델링 작업에 들어가면 -> 솔리드 -> 색분할 순서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라쳇관절 부분도 추가됩니다. 헤드 모양도 설정자료마다 영상마다 완구마다 조금씩 달라서 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결국 원작 설정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상반신도 아웃라인만 스케치하여봤습니다. (참고 자료 : 원작 설정 자료) 그래도 얼굴에 입술이 없어서, 모델링 하기에는 상대적으로 편하군요.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4) 헤드 모델링 (50%) [내부링크]

퀸만사 (1/100, 42cm) 제작을 목표로 모델링을 시간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시 주말에 헤드 부분을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밤에 모델링하기란 직장인에게 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건강을 돌보며 주말에 모델링 작업하고 있습니다. -_- 다양한 자료들 (원작 설정 자료, 애니, 만화, 삽화, 게임)을 참고해서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기체는 아니다 보니 설정이 전부 다릅니다. 이제는 제 감각에 맞춰서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모델링 남은 부분은 눈과 목입니다. 눈 모델링 마무리 후, 솔리드화 -> 색분할 작업이 필요합니다. 목 아래 파이프는 직경 4mm 짜리 고무 파이프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알리에서 직경 5mm, 4mm 실리콘 빨대(?)를 직구했는데 이번 주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모델링 중인데 벌써 실리콘 빨대(?), 실리콘 파이프라고 부르겠습니다. 느낌이 너무 이상하군요. 하하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5월 말까지 3D 모델링 및 1차 제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5) 상체 모델링 (30%) [내부링크]

퀸만사 (1/100, 42cm) 제작을 목표로 모델링을 시간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상체도 모델링 진행했습니다. 외형만 모델링 한 상태입니다. 30% 정도 진행한 것 같습니다. 등 부분도 원작 설정 자료 기준으로 과하게 볼륨을 넣어줬습니다. 모양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상체 윗면은 여러 가지 자료를 취합해서 포인트를 줬습니다. 원작 설정 자료에서는 자세히 묘사되지 않은 구석이라서 어려웠습니다. 주말에 시간이 남는 데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6) 상체 모델링 (40%), 골반 (70%) [내부링크]

퀸만사 (1/100, 42cm) 제작을 목표로 모델링을 시간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에도 상체 및 골반 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상체 40%, 골반 70%(스커트 포함) 정도 진행한 것 같습니다. 후면 윙 두 개는 전부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 골반 쪽 축도 모델링 완료했습니다. 골반 쪽 하단 백윙 파트도 라쳇 관절 (22.5도 스텝)을 모델링 완료했습니다. 차후에 스탠드 조립 부위도 고려해서 넣을 예정입니다. 상체 쪽 백윙(핀 판넬 컨트롤 박스; 지느러미 깔때기 보관함) 쪽 라쳇 관절은 나중에 넣을 예정입니다. 얼굴 파트의 모델링도 약 70% 정도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외형 기준으로 모델링 한 후, 마무리로 각 관절에 라쳇 관절을 넣을 예정입니다. ...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22) 타이탄 보이 모델링 완료 및 1차 조립 검증 완료 [내부링크]

후뢰시타이탄 (Flash Titan)의 타이탄 보이 (Titan Boy)의 모델링인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4달 정도 걸린 것같군요. 조립영상을 찍기 위해 2차 출력을 하여 모았습니다. (노란통) 트럭 모드입니다. 뒷 모습도 원작 설정에 맞춰 모델링하여 제작했습니다. 트럭 후면 패널은 제가 상상하여 만들었습니다. 조금 더 트럭 같군요. 원작 설정 자료입니다. 로봇 모드도 한번 포징해봤습니다. 레이디얼 커터를 손에 쥐워봤습니다. 뒷 모습을 보니, 타이어들도 예쁘게 정렬되었군요. 조립영상을 찍기 위한 출력물들입니다. 많군요. ...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23) 타이탄 보이 상체 조립 완료 (1 of 3) [내부링크]

이제 조립영상도 모두 촬영해서 조립영상 3부작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먼저 1부를 올렸습니다. 1부 : 상체 및 팔 조립 / 갤러리 - 트럭 2부 : 다리 조립 / 갤러리 - 로봇 3부 : 헤드 및 골반 조립 / 갤러리 - 후뢰시킹과 타이탄 보이 (사진) 감사합니다.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1) 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최근까지 파워레인저 (슈퍼전대; 슈퍼센타이) 플래시맨에 출현한 합체 및 변신 로봇들을 모델링하고 제작하고, 유튜브에 조립 영상도 올렸습니다. 후뢰시킹은 총 4회 영상으로 유튜브에 업로드되었습니다. 타이탄보이(Titan Boy)는 총 3회 중 2회까지 업로드하였습니다. 트레일러는 다른 작품들을 먼저 진행한 후 나중에 모델링 및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새로 3D 모델링 및 제작할 작품은 퀸만사 (Queen Mansa, NZ-000) 입니다. 더블제타 건담(ZZ Gundam)에 나오며 모빌아머급 크기를 자랑합니다. 두부고(머리까지) 39m, 전고(전체) 42m. 아직 제품으로는 1/400 급만 나오고, HG급 1/144 및 MG급 1/100 사이즈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MG급 1/100 사이즈로 약 42cm 크기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아직 제대로 나오지 않은 완구, 있으면 하는 완구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1차 전체 외곽 모델링만 진행하였습니다. 각 부위별 모델링은 다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24) 타이탄 보이 다리 조립 완료 (2 of 3) [내부링크]

이제 조립영상도 모두 촬영해서 조립영상 3부작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부를 올렸습니다. 2부에서는 로봇 갤러리도 첨가되었습니다. 3부는 천천히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1부 : 상체 및 팔 조립 / 갤러리 - 트럭 2부 : 다리 조립 / 갤러리 - 로봇 3부 : 헤드 및 골반 조립 / 갤러리 - 후뢰시킹과 타이탄 보이 (사진) 감사합니다.

더블제타 건담, 퀸만사 (NZ-000) - 2) 백윙 상단 모델링 (70%) [내부링크]

퀸만사 (1/100, 42cm) 제작을 목표로 모델링을 시간 되는 대로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전체 비율을 잡아봤고, 이번에는 등짝 꼬리(?), 그냥 백윙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설정자료) 백윙은 등 쪽과 골반 쪽 등 두 개 파트로 구성됩니다. 이중 백윙 상판, 상단(Top) 파트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파트에서 핀 판넬 (Fin Funnel; 핀 퍼널)을 수납하고 발사하게 됩니다. 영어로 '지느러미 깔때기'라고 한답니다. 푸하하하 전체 모습 및 솔리드 화까지만 모델링 하였습니다. 몸체와 연동되는 관절(라쳇)부분은 차후 바디 모델링 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검정 튜브는 직경 5mm 검정 튜브를 사용하여 구현할 예정입니다. 핀 판넬까지 모델링 했습니다. FDM 프린터의 노즐 사이즈가 직경 0.4mm (400um)이기 때문에, 1/100 스케일 작품에서는 패널 착탈은 어렵습니다. 모양만 프린팅 하여 제작하는 수준으로 진행합니다. 별도 핀 판넬 재현은 검토 중입니다. 1/100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16) 후뢰시킹 합체 로봇 완성 [내부링크]

'후뢰시킹 (Flash King)' 작품을 드디어 제작하여, 개인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업로드하였습니다. (채널명 : 지돌파워 3D / @primejee) 3D 모델링 작업, 3D 프린터 출력, 조립 및 합체 검증을 거치느라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유튜브 채널도 만들어서, 영상으로 제작하느라 블로그에 글을 제대로 업로드하지 못했군요. 사진도 올려 봅니다. 조립 사진도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17) 타이탄 보이 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후뢰시킹 작품을 제작한 이후, 타이탄 보이를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작품 후보를 정리하여 유튜브 채널에서 설문조사한 결과, 타이탄 보이와 그레이트 타이탄이 가장 많이 선택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타이탄 보이 자료를 수집해 봅니다. 후뢰시타이탄은 전체 차량을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빨간 로봇이 타이탄 보이, 그리고 합체한 전체 로봇이 그레이트 타이탄인 것 같군요. (타이탄 보이 관련 설정자료) (후뢰시 타이탄 관련 설정자료) TV 영상에서 배우들이 입는 로봇 슈트와 기존 완구 등과 비교해 보면, 모습들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고민이 되는군요. 그리고 가동을 넣어야 하니 방향을 잘 정해야 되겠습니다. 기존 후뢰시킹 작품 (41.5cm) 기준 후뢰시 타이탄 (타이탄 보이 + 그레이트 타이탄)의 비율도 대충 맞춰 봅니다. 그러니까 전체 비율이 1/125 스케일로 맞췄다고 보면 됩니다. 타이탄 보이의 전체 비율은 이 정도 그림이 되겠군요. 1/125 비율이면 41.4m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18) 타이탄 보이 보닛 모델링 [내부링크]

타이탄보이를 세 달째 모델링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80% 진행) 블로그에 진행 내용을 올리지 않아서 하나씩 올려 봅니다. 로봇과 차량 모드 변신을 고려해서 다시 비율을 잡아 봅니다. 보닛 쪽을 모델링 하였습니다. 예전 완구는 스티커로 처리되었지만, 이 녀석은 PLA 자체 색상입니다. 설정 자료 기준으로 패턴을 넣었습니다. 로봇 모드에서 모델링 한 보닛을 적용해 봅니다. 어색하지 않군요. 차량 모드에서도 보닛이 잘 어울리는군요. 다리는 무릎에서 발까지만 1차 모델링 하였습니다. 무릎 위 부분은 설정자료에서 복잡하게 묘사되었군요. 굽혀질 수 있게 모델링 할 수 있을지 벌써 걱정입니다. 이것은 또 무엇인가요? 하하하. 보닛 내 엔진 겸, 대포입니다. 제가 상상한 것은 아니고 원래 설정 자료에 있습니다. 구조가 복잡하지만, FDM 프린터에서 한 번에 출력 가능하도록 모델링 하였습니다. 차량에서는 보닛이 열린 후, 포신이 준비됩니다. 로봇 모드에서도 전방으로 포신이 준비됩니다. 팡팡팡.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19) 타이탄 보이 다리 모델링 및 제작 완료 [내부링크]

다리 모델링 및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이미 업로드한 사진입니다. 다리와 발을 모델링 하였습니다. 발은 원작과 다르게 발 자체를 구현하여 모델링 했습니다. 발 구동이 가능해집니다. 타이어 수납 기능도 모델링 하였습니다. 아이디어 내느라 힘들었습니다. 스프링을 사용하여 착탈식으로 타이어 자체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무릎 위 다리 상단부분도 모델링 하였습니다. 기존 완구는 굽혀지지 않았지만, 라쳇 관절을 넣어 구현하였습니다. 단, 90도만 굽혀집니다. 원작 설정 자료입니다. 다리가 복잡하지만, 원작 재현을 이 정도면 잘하지 않았나 저를 위로해 봅니다. 하기 사진은 기존 완구 타이탄 보이 모습입니다. 보닛 (본네트) 및 다리는 전부 스티커로 처리되어 있고, 무릎 위 다리 상단부도 너무 얇죠. 드디어 모델링 완료하였습니다. 타이어 수납된 모양도 이쁘군요. 이제 FDM 방식 3D 프린터로 출력하여 제작해 봅니다. 이렇게 두 다리가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은색은 GEEETEC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20) 타이탄 보이 헤드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헤드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 주말에 어디 가지도 않고 앉아서 열심히 그렸답니다. 만만하게 봤던 타이탄 보이의 얼굴은 또 왜 이리도 힘든지 일주일 보내버렸군요. 설정 자료를 보고 열심히 분석하고, 어느 부분을 매력 있게 살려야 할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모델링 할지 고민하느라 시간도 많이 보냈습니다. 제가 타이탄보이 완구 실물이 없어서, 사진과 설정 자료만으로 분석하다 보니 한차례 다시 그렸답니다. 뒤통수 부분도 묘사가 잘 보이지 않아서 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타이탄보이 얼굴이 간단해 보이지만, 색 분할로 보면 난이도 상급입니다. 흰색 테두리가 들어가고, 얼굴에도 좌우 남색 보조 기구가 들어가고... 음. 하지만 또 제가 불굴의 마무리쟁이잖습니까. 열정과 끈기로 마무리해 봅니다. 아래와 같이 색 분할이 됩니다. 두 기구는 필라멘트 체인지 기능으로 출력하여 제작할 예정입니다. 타이탄보이 헤드가 후뢰시킹 헤드보다는 작아서 FDM 방식 프린터로 잘 출력이 될지 걱정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타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21) 타이탄 보이 몸, 백팩, 골반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몸, 백팩(뒤 바퀴 파트), 하체 골반 파트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 주말에 장시간 앉아서 집중하여 작업하였습니다. 평일에 퇴근 후 한두 시간씩 모델링 하면 작업능률이 연결되지 않아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체 상반신입니다. 곡선과 직선이 잘 조화되어 그려진 것 같습니다. 문짝 옆에도 글씨를 넣어봤습니다. FDM 방식 프린터에서 잘 표현될지 모르겠습니다. 원작 설정 자료에는 타이탄 보이와 그레이트 타이탄 모두 글씨가 들어가지는 않더군요. 백팩도 늠름하게 잘 그려진 것 같습니다. 골반 부분에는 스탠드를 꽂을 수 있도록 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번에 후뢰시킹은 변신기믹 때문에 홈을 넣지 못해서 아쉬웠었죠. 이제 팔, 손, 레이디얼 커터 (타이어 무기), 스탠드 모델링이 남은 것 같습니다. 쉬운 녀석인 줄 알았는데 역대급 난이도입니다. 타이탄 보이는 체조선수 같습니다. 접히고 회전시키고 돌려야 변신됩니다. 음....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10) 후뢰시킹 제트 시커 기수 모델링 진행 (80%) [내부링크]

이번에 큰 과제, 합체 + 가동이라는 작품을 진행하다 보니 속도가 나지 않는군요. 마음 같아서는 가동만 구현해서 얼른 완성하고 조립 영상도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후뢰시킹 팬분들이 너무 많고, 그분들의 희망을 저버리기가 어렵더군요. 제트 시커 기수 부분입니다. 색 분할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트 델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마스킹 도색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투명 콕피트를 만들고 싶지만, 당장은 오렌지 필라멘트로 구현할 것 같습니다. 전체 모습니다. 팔과 다리 연결, 방패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3D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 밑에서 본 모습입니다. 다리 고관절 연결 부위 및 팔은 3D 모델링 예정입니다. 그래도 많이 진행했군요. 다른 각도입니다. 참고로, 라이노 3D 버전 7에서는 SubD 기능이 지원됩니다. 하기와 같이 1차 모양을 잡은 후 NURBS로 변환시킨 후, 구체적인 모델링을 진행합니다. ...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11) 후뢰시킹 제트 델타 기수 모델링 진행 (80%) [내부링크]

제트 델타 기수 부분입니다. 색 분할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일단 분할시켰습니다. 나중에 출력해서 검토해 보고 어려우면 그냥 마스킹 도색할 예정입니다. 탱크 코만도의 콕핏은 완구와 영상에서는 주황색이 아닌 검정색입니다. 그런데 설정자료에서는 다른 제트 델타와 제트 시커처럼 주황색입니다. 음... 고민되는군요. 전체 모습입니다. 팔과 다리 마운트 부분만 모델링이 남은 상태입니다. 탱크 코만도 모델링이 완료되면 자연스럽게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밑에서 본 모습입니다. 완구에서는 바퀴가 기본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제 작품은 최종적으로 바퀴는 받침대 형식으로만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대신 공중 스탠드를 만들어 볼까 검토중입니다. 다른 각도입니다. 유튜버에 그라탱 잠수함 영상을 올렸습니다. 재밌는 것이 가만히 보면 조회수가 제일 높고 꾸준한 것은 라바 시리즈이고, 다간은 정체 상태이고, 그라탱은 매니아 성향이라서 그런지 낮습니다. 제가 뭐 언제 인기 보고 작품활동을 했었나요? ㅋㅋㅋ 인기보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12) 후뢰시킹 탱크 코만도 헤드 모델링 진행 (40%) [내부링크]

탱크 코만도 (Tank Commando) 헤드 부분을 검토 및 모델링 작업하고 있습니다. 1차 모양만 잡았습니다. 구동 아이디어 정리해서 모델링하고, 디테일을 추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콕핏이 원래 설정에서는 주황색인데요, 영상과 완구에서는 검정색이네요. 음... 한창 바쁠 시간이라서 취미 시간을 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늦어도 9월까지는 끝내야겠죠. ...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13) 후뢰시킹 제트 델타 모델링 완료 및 제작 완료 [내부링크]

'제트 델타 (Jet Delta)' 작품을 드디어 제작하여, 개인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업로드하였습니다. (채널명 : 지돌파워 3D / @primejee) 후뢰시킹, 제트 델타 만들기 - Flash King, Jet Delta (3D 프린터) 3D 프린팅 아티스트 지돌파워입니다.후뢰시킹 합체로봇, 제트 델타 조립 영상을 업로드합니다.초신성 플래시맨 (지구방위대 플래시맨)에 등장하는 기체입니다.이제까지의 후뢰시킹 장난감과는 차원이 다른 작품을 만듭니다.#3D프린터 #후뢰시킹 #지돌파워 #플래시맨 #flashman #Fla... youtu.be 사진도 올려 봅니다. 3D 프린터로 출력하여 실제 제작하는 과정은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14) 후뢰시킹 제트 씨커 모델링 완료 및 제작 완료 [내부링크]

'제트 씨커 (Jet Seeker)' 작품을 드디어 제작하여, 개인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업로드하였습니다. (채널명 : 지돌파워 3D / @primejee) 후뢰시킹, 제트 씨커 만들기 - Flash King, Jet Seeker (3D 프린터) 3D 프린팅 아티스트 지돌파워입니다.후뢰시킹 합체로봇, 3호기 제트 씨커 조립 영상을 업로드합니다.보너스 영상으로 후뢰시킹 제작 상황 영상도 추가하였습니다.초신성 플래시맨 (지구방위대 플래시맨)에 등장하는 기체입니다.이제까지의 후뢰시킹 장난감과는 차원이 다른 작품을 만듭니다.#3D... youtu.be 사진도 올려 봅니다. 제작 사진도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15) 후뢰시킹 탱크 코만도 모델링 완료 및 제작 완료 [내부링크]

'탱크 코만도 (Tank Commando)' 작품을 드디어 제작하여, 개인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업로드하였습니다. (채널명 : 지돌파워 3D / @primejee) 후뢰시킹, 탱크 코만도 만들기 - Flash King, Tank Commando (3D 프린터) 3D 프린팅 아티스트 지돌파워입니다.고품격 프라모델 (PLA Model) 조립영상 채널입니다.후뢰시킹 합체로봇, 1호기 탱크 코만도 조립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전체 길이 : 약 22cm / 전체 폭 (날개 포함) : 약 21cm)초신성 플래시맨 (지구방위대 플래시맨)에 등장하는 ... youtu.be 사진도 올려 봅니다. 조립 사진도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4) 후뢰시킹 다리 모델링 (제트 델타) 및 제작 [내부링크]

[참고] 유튜브 채널 (지돌파워 3D) 커뮤니티에 사진을 업로드했었습니다. 블로그 글에도 올렸어야 했는데요 바쁘다 보니 이제야 업로드 합니다. 유튜브에서 지돌파워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눌러 주시면 작업 속도가 빨라집니다. ㅋㅋㅋ 제트 델타 (Jet Delta)에 해당되는 다리는 오른쪽 다리입니다. 기존에 외형만 모델링한 다리에 관절과 변형 기믹을 1차 적용하여 모델링하였습니다. 양 다리가 서로 다른 외형이다 보니, 두 번 모델링 및 제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군요. 날개는 저렇게 열리고 닫힙니다. 3D 프린터 출력 시간이 길어서, 중간 제작 사진을 올립니다. 저 정도 출력하는데 약 20시간 소요됩니다. (0.15mm 레이어 두께) 발바닥도 이쁘군요. 원작 기준으로 모델링했습니다. 패널라인도 자제하였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다르면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목은 기존 다간과 같은 프레임입니다. 확장이 가능하면, 더욱 많은 각도로 발목 자세가 가능하게 됩니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5) 후뢰시킹 다리 모델링 (제트 시커) [내부링크]

오른쪽 다리 (제트 델타)도 모델링 해 봅니다. 왼쪽 다리 (제트 시커)와 디자인이 달라서 새로 모델링 해야 합니다. 작은 날개 쪽은 색 분할을 고려해서 재설계할 예정입니다. 두 대 기준 모델링 그림입니다. 크기는 제트 델타가 좌우 날개 기준 21cm, 제트 시커는 27cm로 큰 편입니다. 후뢰시킹은 키 크기가 40cm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다리 모드입니다. 원작 대비 이질감은 없어 보입니다. 빨리 제작해 봐야겠군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6) 후뢰시킹 다리 1차 제작 및 검토 [내부링크]

다리 1차 제작하였습니다. 제트 시커 날개에 적색 패턴 하나 붙이질 않았군요. 왼쪽 다리의 발목을 확장해서 오른쪽 다리와 비교해 봤습니다. 제트 델타 기체에서 다리 파트만 변형해 봤습니다. 제트 델타 기체에서 다리 파트만 변형해 봤습니다. 제트 시커는 색분할 및 기타 문제점을 정리해서, 모델링을 수정할 예정입니다. 옐로우를 찾아라. (라바 옐로우말고, 우리 사라님~~~) 크기 비교하기 위해서 옐로우 레인저를 갖다 놓았습니다. 제트시커(파란색 기체)의 날개끝 기준 27cm, 제트델타 21cm로 작지 않습니다. 완성 일정은 늦어도 9월 말까지 잡고 있습니다. 완성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7) 후뢰시킹 헤드 모델링 진행 (50%) [내부링크]

다리는 2차 제작 및 검증이 완료 되었습니다. 헤드 --> 몸 --> 팔 --> 다리 순서로 모델링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진행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헤드 외곽 모습만 1차 모델링헀습니다. 전체적으로 헤드 모양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아직 얼굴 모델링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3D 프린팅을 위한 색분할 작업이 문제군요. 특히 눈 위에 있는 저 빨간 색 띠 부분이 좁아서 구현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도색으로는 가지 않고 싶군요. 헤드 뒤통수도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전체 비율 맞춰서 1차 아웃라인만 잡은 몸과 팔과 같이 보면 이런 느낌~ 이번 헤드 모델링은 subd 기능으로 전체 모양을 잡고, 특유의 얼굴 선 배치도 해보면서 조정했습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니, 헤드 외형 모델링이 조금 더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원작 얼굴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8) 후뢰시킹 헤드 모델링 및 3D 제작 완료 [내부링크]

헤드 모델링이 드디어 2차 마무리되었습니다. 색 분할하느라 힘들더군요. 전체 얼굴 비율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림과 같이 색 분할됩니다. FDM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위해서는 출력 각도를 잘 정리해야 합니다. 레진 프린터는 이런 부분에서는 엄청 편하게 출력할 수 있지만 FDM 프린터는 어렵죠. 이틀 동안 짬짬이 시간을 내어 출력하였습니다. 헤드 흰색 파트는 0.1mm 레이어 두께로 출력 시간만 약 10시간이나 소요되었습니다. 서포트 제거하면서 하나하나 조립해 봅니다. 1차 조립 검토 용이라서 거친 모서리가 보입니다. 빨간색 외형 파트를 붙여 봅니다. 흰색 테두리 때문에 색 분할 아이디어 짜느라 힘들었습니다. 노란 눈과 검정 파트와 조립해 봅니다. 조립 작업이 진행되면서, 대충 모양이 갖춰지는 것 같습니다. 헤드 옆 귀 파트도 색 분할입니다. -_- 얼굴 옆 귀 파트도 조립되었습니다. 괜찮아 보입니다. 1차 조립 검토 용이라서 모서리가 거칠게 보이는군요. 나중에 2차 출력 시에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9) 후뢰시킹 바디 모델링 진행 (30%) [내부링크]

탱크 코만도 (헤드 + 바디) 모델링을 위해 변형 비율을 맞춰 봅니다. 포탑이 설정자료에는 캐논포, 영상에서는 미사일이네요. 어떤 타입 무기가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변형 및 가동을 같이 하려다 보니, 추가 아이디어를 내야겠군요. 전체 비율입니다. 전체 비율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작 및 설정자료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3D프린터 인클라우저 -2) Prusa MK3S 챔버 제작 (50%) [내부링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돌파워 팬 여러분~! 3주 동안 3D 프린팅 한 기구들을 모아서 조립해 봅니다. 합판 베드 기준으로 테두리 프레임을 조립해 봅니다. 총 10개가 필요한데, 8개까지 출력한 기구를 조립하였습니다. 저 밖에 베란다를 정리했어야 하는데 지저분하게 모두 다 노출되었네요. 가제트 PLA 필라멘트 형광 주황 색이 나쁘지 않습니다. 프루사먼트 오렌지색보다 조금 약할 뿐입니다. 다른 PLA 들은 주황색이 너무 약하거나 바래 보이는 편이었습니다. 필라멘트 제작사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딱히 편식해서 사용하기가 어렵군요. 밑면 프레임 총 10개를 조립하고 나서 아크릴 3T 패널들을 꽂아 봅니다. 아크릴 보호 비닐은 최종 완성될 때 제거할 예정입니다. 내부 높이는 70cm로 잡았는데 높기는 하군요. 테두리 기구가 합판에 고정되도록 나사 구멍을 많이 뚫어 놓았습니다. 필요한 나사 몇개만조립하야 고정시켜 봅니다. 프레임들끼리 고정시키기 위해 나사 8개씩을 직접 손으로 드라이버를 돌

3D프린터 인클라우저 -3) Prusa MK3S 챔버 완성 [내부링크]

지난주에 완성해 놓고 바빠서 글을 못 올렸군요. 기둥 프레임도 전부 제작했고, 마지막으로 명패도 달아 봅니다. 기구 면에 나사 구멍 자리를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MK3S의 히팅 베드 케이블이 출력 중에 자꾸 옆으로 휘어져 단선될 것 같아서, 가이드를 만들어 넣었습니다.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챔버 안에 온습도계도 넣었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3D 출력물도 몇 개 장식으로 넣어봤습니다. 안에가 넓어서 넣어 봤습니다. 하단 3단 책장이 베드만 받혀주는 형태입니다. 이쁘기는 한데, 소음은 많이 안 줄어듭니다. 냄새가 조금 들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출력 후에는 환기를 해줍니다. 안쪽에 소형 공기청정기를 상단 프레임에 걸어 주었고, 코뿔소 출력물 (씽기버스)도 올려 주었습니다. 인디언 추장 인형 (자작)과 펭귄(씽기버스)도 넣어주었습니다. 2022년 연초부터 벌써 회사일이 산더미군요. 작품 활동을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도 와이프가 안전한 것 같다고 3D 프린터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1) 후뢰시킹 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다간을 제작하고 시간이 흘러 벌써 2022년 2월을 달리고 있는데요. 오미크론으로 정신없고 바빠진 직장 일로 3D 모델링 작업은 엄두도 못 내보는군요. 아무래도 시작 글은 걸어 놓고 반년이 걸리든 일년이 걸리든 시간이 나면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제가 고심하고 선택한 작품은 초신성 후뢰시맨에 등장하는 후뢰시킹 (Flash King)입니다. DX 완구를 구하기도 어렵고, 합체 구조상 제대로 가동되는 버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합체 구조를 포기하고 가동성 있는 작품을 만들 건지 아직 방향을 잡지는 않았습니다. 없으면 만든다~!!! 자료 검색해 보니 설정 페이지 한 장을 찾았습니다. 음... 합체 + 가동이 어렵군요.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모양이 각져서 모델링 작업이 쉬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가동하는 작품을 설계한다고 보면 무리가 가는 구조입니다. 팔 구조도 관절에 맞춰서 움직이도록 디자인된 모습은 아니군요. 우선 설정 자료 사진을 배치해서, 전체 비율을 그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2) 후뢰시킹 팔 모델링 (30%) [내부링크]

벌써 주말이 찾아오네요. 퇴근해서 팔에 대충 꾸며 봅니다. 항상 모델링 초기에는 볼품도 없어 보이고 재미없어 보이죠. 팔뚝도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팔뚝이 저렇게 손목 쪽이 넓은 이유가 제트기 변형 때문인 것 같습니다. 대충 외형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간보다는 팔 외형 디자인이 간단해서 좋기는 합니다. 저기에 관절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막막합니다. 대충 색을 넣어 봅니다. 나중에 관절 넣고,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위해 파트 분할도 해줘야 합니다. 음.. 언제 하지? 정말로 고전 로봇답게 아기자기하군요. 그런데 DX 완구에서는 팔뚝 옆에 청색이나 적색이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설정 자료나 특촬 장면에서는 팔뚝에 별도의 색 없이 그냥 바디 청색입니다. 음, 여기 색을 넣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고전 로봇이고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DX 완구를 따라가는 것이 더 친근할 것 같기도 하고요. 팔뚝 옆에 색을 빼니, 좀 더 로봇 같기는 한데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나중에 고민해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 3) 후뢰시킹 오른쪽 다리 모델링 (30%) [내부링크]

2월 중반부터 거의 한달간 허리 근육통으로 고생하면서, 직장 출근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하고 세월을 보냈군요. 후뢰시킹 오른쪽 다리의 모양을 잡기 전에 '제트델타'의 비율을 먼저 잡아 봅니다. 날개 길이는 완구 기준이 아니라 실제 설정 자료 기준으로 크게 면적을 넣어 봤습니다. 기수 쪽은 차후에 팔 모델링 할 때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체 비율은 나쁘지 않은 것 같군요. 전체 비율은 괜찮아 보입니다. 합체 변형을 넣지 않으려고 했으나, 팬분들의 간곡한 요청에 넣게 되어 합체 변형 + 가동이라는 무시무시한 숙제를 또 받았습니다. 수직 날개(발바닥)과 관절 부위(발목)은 교체식으로 넣는 것도 검토해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좌우 주익 날개는 안으로 접히도록 면적을 잡았습니다. 제트델타의 비율이 잡혔으니, 실제 후뢰시킹의 다리 비율에 적용해 봅니다. 쭉쭉 멋지게 잘 빠졌습니다. 관절 넣는 것이 큰 고민이군요. ㅋㅋㅋ 합체 변형을 고민해서, 깔끔하게 보여야 하니깐요

건설머신 시리즈 - 4) 4호기 (파워드릴) 3D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건설머신 (건설장비 시리즈) 8대 중, 작년 10월에 1호기 (포크레인) 제작했었습니다. 벌써 1년이 넘었군요. 하고 싶은 모델링 작품이 많다 보니 이것저것 손 대보는 것 같습니다. 잠깐 시간을 내어 4호기를 3D 모델링 완료했습니다. 역시, 자료집이라곤 박스 사진 한 장 밖에 없는 제품이어서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일본 박스에는 미니 후루후루 머신이라고 기재된 것 같군요. 한글 박스에는 파우아드릴이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파우아드릴 영어를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어떤 단어였을까나.. 콩글리시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 카페에서 마린보이님 도움으로 파워드릴 명칭 답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스 사진과 제품.) 박스 사진을 기초하여, 제가 별도로 해석해서 모델링 해 봅니다. 3D 프린터가 출력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모델링 해 봅니다. 저 드릴 모델링 하는데 힘들더군요. sprial 두 개를 그려서 join 한 후, 드릴을 sweep1을 이용하여 그렸습니다. 후면은 박스

건설머신 시리즈 - 5) 4호기 (파워드릴) 3D 출력 및 제작 완료 [내부링크]

부품이 작아서 출력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군요. (다간에 비해서 말이죠. ㅋㅋ) 지난번에 회전 관절 2개 추가된 Arm을 한 번에 출력한다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부랴부랴 출력해 봅니다. 노란색에는 개나리색으로 선택해 봤습니다. 음.. 노란색이 나을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아이고 부품들이 많기는 하네. 건설머신 1호기 두 대가 저를 도와주기 위해 달려왔군요. 고맙다 얘들아. 왼쪽이 프로토타입, 오른쪽이 개선 버전입니다. 위에 등 모양의 색이 조금 다르죠? 스프링 등을 넣고 조립을 후다닥.. 한 번에 출력한 Arm인데 잘 움직입니다. 아주 맘에 듭니다. 아이고.. 사진 좀 찍자. 너희들이 너무 서두르네. 뭐? 특근은 5시간 밖에 일 안 한다고? ㅋㅋㅋ 충분해. 아이 진짜 바쁘네. 탱크 바퀴에는 황동심 1.5파이를 박아야 하기 때문에 내부 실버 바퀴는 조립하지 않습니다. 탱크바퀴 파트를 몸에 부착하면서, 굴러가는 밑 바퀴도 황동 심로 조립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탱크 실버

건설머신 시리즈 - 6) 4호기 (파워드릴) 3D 제작 완성 갤러리 [내부링크]

건설머신 (건설장비) 4호기 파워드릴 완성품입니다.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드릴 모드 두 가지를 같이 보여주기 위해 한 세트 더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오리지널 완구 기준 포즈이고, 위는 제가 고안한 이동용 드릴 안전 거치 모드입니다. 1호기 두 대, 4호기 두 대를 연결해 봅니다. 앞에 있는 4호기는 오리지널 완구처럼 드릴을 위로 들어 봤습니다. 음, 실제 저렇게 드릴 들고 다니다가는 위험하겠네요. 차량끼리는 자석에 의해 잘 붙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붙어서는 직진만 가능하네요. ㅋㅋㅋㅋ 제가 추가로 고안 한 체인 연결장치입니다. 90도 직각으로 회전이 가능합니다. 45도 회전까지만 고려하다가 90도까지 넣었습니다. 홈이 있어서 체인 연결장치 길이를 최소화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자석에 의해 근처만 가면 찰칵하고 붙습니다. 반대쪽도 근처만 가면 찰칵하고 붙습니다. 기차처럼 연결되었습니다. 이제 회전도 가능해집니다. 음... 기차 같기도 합니다. 체인 연결장치를 달고 나니 더욱 이

3D프린터 인클라우저 -1) Prusa MK3S 챔버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 챔버라기 보다는 인클라우저(Enclosure) 표현이 맞겠군요. 외국 사이트에서도 인클라우저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챔버는 사실 약간 방(실)과 같이 좀 넓은 공간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연말에 3D프린터 유해성 문제로 한파가 내린 분위기에 집에서도 와이프 눈치로 제대로 출력하지 못 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전자 담배도 처음 판매될 때 언론에서 비교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며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많이들 이용하시죠. 저는 3D프린터를 사용할 경우 안전하지 않다? 유해성이 없다?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안전!!! 안전은 아무리 주장해도 지장이 없죠. 그래서 이번 작품은 3D 프린터 인클라우저 케이스입니다. 판매 제품을 알아보니 좋은 제품도 많은데요, 우리 집에 맞지 않거나 비용이 많이 들더군요. 이번 제작품이 절대 소음 방지에 좋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와이프에게 안전 인증을 받아서 사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제작해 봅니다. 우선 저희 집

전설의 용사 다간 - 34) 다간 스탠드 로고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주말에 다간 스탠드를 만들기에 앞서 로고를 모델링 하였습니다. 로고 한글판과 영문판을 구해봤는데요, 영문판으로 모델링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젠 글로벌한 로고 버전을 만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특히 제가 일어 문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문 이름이 시원시원하군요. 글자 색에 그라데이션이 들어가는군요.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은은하게 변하는군요. 저도 3D프린터로 저 색을 내봐야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거든요. 라이노에 사진을 붙인 후, 외곽 라인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색 분할한 부분은 분할하고, 필라멘트 체인지로 갈 부분도 결정하여 그려봅니다. 음, 대충 이렇게 모델링 되었군요. 무슨 야구부 로고 같아요. 지난번 손들도 잘 제작되었습니다. 사진에 찍지는 않았지만, 냉장고 자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 왔군요. 올해 안에 마무리해야죠. ...

전설의 용사 다간 - 35) 다간 스탠드 로고 및 손 제작 완료 [내부링크]

로고 제작을 위해 출력해 봅니다. 위 패널은 출력 중입니다. 기존 우뢰매와 비교하기 위해 옆에 갖다 놓았죠. 흰색을 음각으로 표현하니 잘 안 보이길래, 양각으로 변경해서 출력했습니다. 흰색이 잘 보이는군요. 내가 고안한 방법으로 글씨도 그라데이션 출력해 봅니다. 내가 생각한 출력 방법이 잘 되는군요. 이제 조립해 봅니다. 영문 글씨를 하나씩 넣어 봅니다. 음, 이쁘군요. 마침 위 패널이 출력이 완료되었는데, 찌꺼기가 많이 보이는군요. 노즐 끝 청소를 해줘도 가끔 이렇게 기존 필라멘트 찌꺼기들이 눌러붙습니다. 다시 출력해야겠군요. 짜잔,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이쁜가요? 아래가 원본 로고입니다. 영문 적색만 위로 올렸습니다. 이질감은 없군요. 손도 제작했습니다. 탄창은 본딩 고정 안 해도 잘 고정됩니다.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탄창 두 개를 같이 잡을 수 있군요. 빨리 준비되는 데로, 전체 포즈 갤러리를 올려야겠군요. 지금 남음 모델링은 스탠드, 허벅지 리모델링입니다. 쉬엄 쉬엄해야겠군

전설의 용사 다간 - 36) 다간 허벅지 재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다간 허벅지 1차 버전을 수정하여, 재모델링하였습니다. 1차 버전은 모양과 기능만 유지하였으며, 원래 생각했던 모델링이 적용 안되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설정자료처럼, 매그넘을 옆에 거치되는 신을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용자물에서 이러한 설정은 비현실적입니다. 사이즈 비율도 안 맞죠. 예를 들면 가온 어깨에서 도끼가 나온다거나, 그레이트 다간 GX 다리에서 GX 버스터가 나오는 것은 비율적으로 불가능하죠. (설정 자료) 비율을 보면서 초기 배치만 해봅니다. 저 허벅지에 저 매그넘이 나온다는 것은 어려울 정도로 면적이 작군요. 아이러니한 것은 저 매그넘 총을 다간이 들고 있으면, 너무 작아 보인다는 겁니다. 용자물을 이해하지 말자~!! 원작 애니에서 매그넘이 나오는 신입니다. 원작 재현을 위해 매그넘 케이스 지지대까지 붙여서 마무리해 봅니다. 잘 재현된 것 같습니다. 평상시 커버 모습입니다. 패널 라인을 넣었습니다. 원래는 매그넘 총이 오른쪽 허벅지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왼쪽 허벅지

전설의 용사 다간 - 37) 다간 제품 완료 1차 갤러리 (w/o display stand) [내부링크]

드디어 다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하였습니다. 전설의 용사 다간 만들기, 3회 최종 조립 (다리/손) - Da-Garn ep3 (3D 프린터) 3D 프린팅 아티스트 지돌파워입니다.전설의 용사 다간을 만들었습니다. (Height : 40cm, 1/25 scale) 다간 조립 부품이 너무 많아서 영상을 나눠서 업로드 합니다. (3회 정도) 마지막으로 두 다리, 다양한 손들, 다간 매그넘 및 홀더 등의 조립 영상을 올립니다.#... youtu.be 공중에 띄우기 위한 스탠드는 아직 제작되진 않았지만, 1차 갤러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지구를 위협하는 악당들은 우리 용사들이 용서치 않겠다~!!! 다간 매그넘~!!! 저기여.. 카메라 그만 보시고 매그넘 잡으세요. 예능 욕심부리지 마시고요. ㅋㅋㅋ 뒤태도 보니, 매그넘 케이스 재현이 잘 된 것 같습니다. 하단 로고는 원래 스탠드에 자석식으로 부착하는데요, 아쉬운 대로 임시 받침대를 만들어 갖다 놓았습니다. 영문 로고

전설의 용사 다간 - 30) 다간 매그넘 제작 완료 [내부링크]

(제작 스케일을 수정합니다. 1/30 --> 1/25; 원작 설정에 따르면 신장길이가 10m군요) 주말에 다간 매그넘 모델링 관련하여 패턴 분할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부품들이 워낙 작아서 제작이 어려워 보이네요. 차라리 내 손 사이에 맞는 매그넘을 만들어버릴까 하다가 참아봅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 손잡이 쪽 색 분할이군요. 우선 슬라이서에서 하기 그림과 같이 필라멘트 체인지로 색 분할하는 방법을 사용해 봅니다. 역시 별 땡땡이도 같은 방법으로 해봅니다. 이렇게 매그넘 건 한 자루에 해당되는 부품들을 출력했습니다. 부품들이 작아서 조립이 되려나 걱정입니다. 도색이라도 잘하면, 통짜로 출력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군요. 전면에 총구와 가늠쇠(흰색) 등을 본딩 조립합니다. 옆면 주황색이 보이도록 중앙에 오렌지색 기구를 삽입합니다. 총 바디를 본딩 조립합니다. 반씩 잘라서 출력한 손잡이를 본딩 합니다. 블랙 파트가 잘 구현되었군요. 손잡이 밑과 뒤에도 검은색 기구를 본딩 하여 고정시킵니다

전설의 용사 다간 - 31) 다간 손 모델링 (매그넘 버전) 완료 [내부링크]

11월 중반을 지나 연말에 가까워지니 다시 직장 일이 바빠지는군요. 취미 생활이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개인 짜투리 시간을 투자해서 하는데, 피곤하고 졸리고, 하루 일과로 피곤해서 의욕도 많이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어렵게 매그넘 손 모델링을 완료했습니다. 손은 기존 우뢰매 손과는 달리 가동이 추가되었습니다. 바깥으로 45도, 안으로 25도 범위 내로 가동되도록 모델링 하였습니다. 기존 우뢰매 손은 각도를 고정해버리니, 같은 손 모양 각도별로 만들어야 돼서 관리가 어렵더군요. 손, 매그넘, 팔 등과의 배열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항상 고민되는 것이 비율상 현재의 손이 큰지 작은지? 감이 잘 안 온다는 거죠. 무기가 좀 작기는 합니다. 매그넘이니 어쩔 수 없죠. 이제 손과 매그넘만 표시해서도 봅니다. FDM 프린터로 제작하다 보니, 지난번에 제작한 매그넘이 좀 만족스럽지는 못하더군요. 제가 완구 분야에서 일하지는 않는 취미가라서, 손과 같은 모델링 또는 제작 데이타들이 없습니다

전설의 용사 다간 - 32) 다간 손 (매그넘 버전) 제작 완료 [내부링크]

두 시간 기다리니 출력이 다 됐군요. 제가 사용하는 프린터 기종은 Prusa MK3S, Mini+ 입니다. 황동심 2파이를 길이에 맞춰 잘라봅니다. 3파이 스프링도 준비하고요. 3파이 스프링은 최근에 사용하는 스프링입니다. 직경이 작으니 좀 텐션이 약하기는 하더군요. 지난 번 팔가동부에 적용했는데요. 음. 가동부를 조립합니다. 사진이 확대되서 보이다 보니, 레이어 결이 보이는군요. 레이어 층 두께는 0.15mm 입니다. 황동심도 보이는군요. 저 황동심 빠져나가면 어떡해요? ㅋㅋ 커버를 조립하면 황동심이 가려집니다. 깨끗하죠. 매그넘은 본딩 고정하지 않을 겁니다. 나중에 손을 재제작하거나, 매그넘을 재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매그넘을 조립하기 위해선, 먼저 검지를 걸고, 손잡이를 조심스럽게 밀어 넣습니다. 그리고 엄지를 본딩 고정하면 됩니다. 쏘옥 들어갔죠? 엄지 고정 완료~! 이렇게 조립된 매그넘 버전 오른손입니다. 손 중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나머지 손 모델링은 어렵지

전설의 용사 다간 - 33) 다간 손 모델링 (주먹 포함 4종) 완료 [내부링크]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겨울이라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몰려오니 산책도 못하는군요. 오늘은 하루 종일 손만 모델링 합니다. 주먹, 편 손, 탄창 교환 손, 가리키는 손 등 총 4종을 모델링 하였습니다. 특별히 그림 설명할 것은 없겠군요. 주먹입니다. 손바닥입니다. 손을 펼친 자세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단 한 종류만 모델링 해 봅니다. 필요하면 또 모델링 하면 되니깐요. 탄창 교환하는 손입니다. 탄창과 손이 설정상 같은 색이어서 구분이 좀 어렵군요. 가리키는 손입니다. 자극적인 자세라서 지적하는 손이라고 표현하면 안 되겠죠. 사이드 패널도 추가 수정했습니다. 금주에 시간 되는 대로 출력해야겠군요. 앞으로 모델링이 남은 것이, 허벅지 (현재 버전은 1차 더미), 스탠드, 로고 정도가 남았습니다.

전설의 용사 다간 - 26) 다간 바디 하체 제작 완료 [내부링크]

오늘은 바디에서 하체(골반) 쪽을 조립했습니다. 초기 버전으로 제작했었지만, 바디 상체를 모델링 하면서 비율 수정 및 허리 연결 부위 추가로 수정되었습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골반 쪽 초기 더미 기구를 교체한다고 보면 되겠군요. 개인 작품 제작기를 블로그 글로 올리는데요, 재밌게 읽으시는 분들도 있고 재미없이 넘기는 분들도 있을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작업 기록을 남겨놓는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프링을 받쳐줄 원판을 본딩 고정시킵니다. 저게 없으면 스프링 전부 넣기가 불편하더군요. 그라탱 바디쪽 암 스프링 조립 때도 이와 같은 방법을 고안하여 사용해서 편리했었습니다. 스프링이 자꾸 도망가서, 본딩 고정을 시켜줍니다. 스프링을 넣어 라쳇 관절을 조립해 줍니다. 상대물 기구를 조립해 줍니다. M3 6mm 스크류로 고정시켜줍니다. 스크류를 사용하니 분해 및 조립이 편리하더군요. 조립 접합선을 안 보이게 하려고, 골반 전면과 후면 쪽에 커버 기구를 따로 제작했습니다. 역시 스크류로 조립

전설의 용사 다간 - 27) 다간 팔 제외 제작 완료 [내부링크]

이제 드디어 팔을 제외한 다간을 조립해 봅니다. 스프링 착탈식 허리와 자석 부착식 다리를 조립해 봅니다. 제 손이 작아 보이는군요. 현재의 다간 완구는 40cm 입니다. 신장 10m 설정으로 볼 때 1/25 스케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바닥이 미끄러워서 다리가 좀 벌어졌군요. 나중에 마우스 패드를 깔아줘야겠습니다. 그래도 저 정도 무게로 버텨 주니 감사할 뿐입니다. 어깨와 팔이 붙으면 정말 끝내주는 비율인데요, 팔이 없으니 조금 허전하기는 합니다. 백팩도 어울리고, 골반체 수정 버전도 잘 어울립니다. 허리도 어색하지 않게 괜찮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허리 때문에 3주 정도 아이디어 짜내고, 모델링하고, 맘에 안 들어서 다시 삭제해서 아이디어 다시 짜내고. 고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이러한 허리는 가동이 회전만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백팩의 폭이 크지 않을까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자꾸 손이 작아 보이는군요. 하기 그림이 원래 설정자료입니다. 백팩이 비

전설의 용사 다간 - 28) 다간 손 제외 팔 제작 완료 [내부링크]

드디어 팔도 조립해 봅니다. 참고로, 어깨를 다시 모델링 수정하여 제작했습니다. 하기 사진 왼쪽이 새로 만든 어깨 커버이며, 오른쪽이 기존 어깨 커버입니다. 위가 몸 쪽이고 아래가 어깨 끝입니다. 기존 어깨 커버는 어깨 끝이 넓어져서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왼쪽과 같이 어깨 끝으로 갈수록 윗면이 좁아지도록 수정했습니다. 밑에서 봐도, 하기 사진의 왼쪽, 새로 만든 어깨 커버 끝이 더 좁아지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드디어 팔까지 조립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군요. 이제 손 모델링 및 제작이 남았군요. 이제 앞과 뒤를 보겠습니다. 뒷모습도 원작 재현이 잘 된 것 같습니다. 팔과 어깨를 최대한 벌릴 수 있는 각도입니다. 당연히 어깨 회전도 가능합니다. 팔꿈치 기준으로 사진과 같이 접을 수 있습니다. 한 다리 서있기 운동을 시켜봅니다. 무게를 재보니 1.3kg 조금 넘습니다. 가볍지 않습니다. 1.3kg을 지탱하기 위해 다리 쪽 라쳇 관절에 스프링이 얼마나 강하게 들어갔는지 알

전설의 용사 다간 - 29) 다간 매그넘 모델링 (80%), 사이드 패널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최근에 작품 활동하면서 모델링 설계 소프트웨어를 문의하시는 분이 많으시더군요. 라이노 3d를 사용합니다. 정식 영문 이름으로는 라이노서러스 (Rhinoceros; 코뿔소)이며, 줄여서 라이노(Rhino)라고 부릅니다. 넙스 방식 3D 디자인 소프트웨어입니다. 금형이나 주얼리 같은 모델링에 탁월한데요, 제가 주로 모델링 하는 대상에 적합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제가 작년 2020년 1월 신정 때 유튜브 강좌 (이상원 님)를 통해 며칠 배우면서 시작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비전문가이지만, 제가 노력하는 만큼 쉽게 배울 수 있고,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번에 다간 매그넘을 모델링 해봤습니다. 외형은 모델링 완료되었지만, 3D 프린팅 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남았습니다. 매그넘이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크기가 많이 크지는 않더군요. 현재 모델링 기준으로는 7cm 길이 정도입니다. 7cm 면 크지 않냐고 물어볼 수도 있겠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전설의 용사 다간 - 25) 다간 상반신 제작 완료 [내부링크]

길고도 긴 시간을 거쳐서, 드디어 상반신을 출력 및 제작하였습니다. 우선 상반신을 조립하기 전에, 먼저 ...

전설의 용사 다간 - 23) 다간 백팩 및 상반신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가을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주말에 단풍이나 볼까 하고, 주변 산을 보니 저도 모르게 낙엽색이더군요. ...

전설의 용사 다간 - 24) 다간 백팩 제작 완료 [내부링크]

드디어 백팩 제작 기구가 모두 출력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출력한 것 같군요. 그런데 사진에 흰색 바가 없...

전설의 용사 다간 - 21) 다간 헤드 및 목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드디어 헤드와 목 부분 모델링을 출력하기 위한 파트 분할 작업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출력 및 제작...

전설의 용사 다간 - 22) 다간 헤드 및 목 제작 완료 [내부링크]

이번 글은 사진 장 수가 많군요. 28장이나 되네요. 조립 사진은 19장, 완성 사진 8장입니다. 오늘 프루사 (...

전설의 용사 다간 - 20) 다간 백팩 모델링 (80%) [내부링크]

백팩도 모델링 했습니다. 상반신과 결합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델링 되었습니다. 간단한 기구인데...

STL 화일 공유 - 11) 오징어 게임 달고나 세트 [내부링크]

오징어 게임 달고나 세트 STL 화일을 공유합니다. 서포트 없이 레이어 두께 0.2mm면 충분합니다. 골드 ...

전설의 용사 다간 - 18) 다간 헤드 모델링 (70%) [내부링크]

헤드 모델링 2차 완료하였습니다. 퇴근 후 한두 시간씩 조금씩 모델링 하다 보니 열흘 정도 걸리는군요. 관...

전설의 용사 다간 - 18) 다간 몸 모델링 (40%) [내부링크]

상반신에서 어깨 쪽 가동 부위 모델링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팔과 어깨 쪽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어...

오징어 게임 - 1) 달고나 세트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K-pop 인기에 K-movie에 이어서, 드디어 K-drama까지 뜨고 있으니 어깨에 국뽕이 충만합니다. 전 세계 ...

오징어 게임 - 2) 달고나 세트 제작 완료 [내부링크]

드디어 8시간 정도 걸쳐서 제작했습니다. 동영상 3개도 올렸으니 간접적으로 즐겨보세요. 실버 필라멘트로 ...

전설의 용사 다간 - 17) 다간 팔 및 어깨 제작 완료 [내부링크]

드디어 직경 3파이 스프링이 도착해서 팔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제일 하단에 팔 가동 동영상도 올렸습니다....

전설의 용사 다간 - 16) 팔 및 어깨 출력, 스프링 구매 [내부링크]

이틀 동안 열심히 3D프린터로 출력하여 부품들을 모아 봤습니다. 어깨와 팔 등 좌우 파트를 출력하고 보니...

전설의 용사 다간 - 13) 다간 몸과 팔 모델링 (20%) [내부링크]

직장 일이 바쁘다 보니, 모델링에 거의 손을 못 대는군요. 우선, 기존에 1차로 외곽만 스케치한 몸 디자인이 하기 그림과 같습니다. 원작과 동떨어지기 때문에 과감히 바꿔서 새로 모델링 해봅니다. 지우려니 아깝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죠. 과감히 버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원작 동영상에는 너무 다양한 몸 형태가 나와서 형태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다간은 변신 로봇 외에는 정형화되어서 제작된 적이 거의 없어서, 몸 형태가 표준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우선 하기 그림에서 몸 바디와 전면 커버 등으로 이중 구조로 분석해봅니다. 하기 그림이 과장되게 표현된 편이지만, 몸 바디 부분이 각이 조금 형성되었습니다. 음 이들 그림을 통해.......

온하비모형 이상한 나라의 폴 요술차 - 1) 바퀴 3D 제작 및 태엽 개조 완료 [내부링크]

최근에 온하비모형에서 출시한 프라모델 '이상한 나라의 폴 요술차'가 아주 인기가 있더군요. 저도 프라모델을 구입해서 조립해봤습니다. 프라모델은 한 8년 동안은 구입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작년부터는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하다 보니, 구매를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달 전에 혹시나 해서 알리에서 구입한 풀백 모터 (Pull-back)입니다. 몇 개 구입 안 했는데, 페덱스 배송비가 들더군요. 배꼽이 더 컸죠. 완구 모터에는 풀백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굴러감) 모터, 관성 (한번 힘을 주면, 같은 방향으로 굴러감) 모터, 와인드업 (레버로 감았다 놓으면 구동됨. 보통 로봇 토이) 모터 등이 있는 것 같습니.......

온하비모형 이상한 나라의 폴 요술차 - 2) 풀백 모터 장착 완제품 조립 [내부링크]

태엽 개조 후 완제품 조립 상태를 보여달라고 하시는 팬분들 요청으로 글을 올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상판에 기구적으로 걸리는 문제도 있어서 해결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제가 조립한 미라클카, 요술차입니다. 많이 조립 사진을 보셔서 굳이 설명은 필요 없겠죠. 차량 상판은 가지고 있던 캔 스프레이 중에서 카멜 오렌지를 사용했습니다. 전에 라이언 제작할 때 사용하던 색입니다. 독수리 엠블렘과 포탑 별은 가지고 있던 캔 스프레이 리프 실버로 입혀줬습니다. 최근에 캔 스프레이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이렇게 사용하게 되는군요. 바퀴만 노란색이라서 완구 필 나는군요. 흰색 필라멘트를 구매하자니 0.8kg에 3만 원대라서 홀드입니다. ㅋ.......

온하비모형 이상한 나라의 폴 요술차 - 3) 대포 개선 및 기관포 3D 제작 [내부링크]

제 블로그가 원래 3D 모델링 및 제작이 메인입니다. 그런데 프라모델 개조도 생각보다 재미있군요. 딱딱한 PLA 재질만 만지다가 프라모델 재질을 만지니 가공도 편하고 색도 잘 입혀지고 좋군요. 역시 머니가.. 이제 대포를 고정한 상판 바닥을 뜯어냈으니 어떻게든 해결해야겠죠? 대포 베이스를 3D 모델링 합니다. 없으면 만든다~!!!! 짠 하고 블랙으로 출력하였습니다. 블랙을 사용한 이유는 구멍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기 때문이죠. 본딩 할 필요 없이 잘 고정되는군요. 구멍에 기구적으로 잘 물립니다. 블랙 베이스가 살짝 올라오는데도 구멍과 같은 착시 효과가 있습니다. 대포가 살짝 높아진 것 같아서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

온하비모형 이상한 나라의 폴 요술차 - 4) 스탠드 3D 모델링 및 제작 [내부링크]

미라클카 소재로 마무리하기 위해 스탠드를 제작해보기로 합니다. 3D 모델링을 슥슥 진행합니다. 온하비모형 요술차에서 주는 스탠드도 있는데, 문양이 약간 틀린 것 같습니다. 우선 아래 그림을 보면 세로 장축 패턴이 가로 장축 패턴과 일치하지 않죠? 우선 참고해봅니다. 아래와 같이 1차 아웃라인을 그렸습니다. 대충 이런 모습이 나오겠군요. 이와 별도로 이상한 나라의 폴 로고를 3D 모델링 하여 스탠드로 그려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모양이 안 나오는 이상한 모델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출력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로고가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제가 참고한 첫 번째 로고는 1996년에 방영한 SBS 버전이더군요. 음 어쩐.......

전설의 용사 다간 - 14) 팔 모델링 (40%) [내부링크]

다시 시간을 내어 다간 팔을 모델링 해봅니다. 이젠 마무리를 위한 저와의 싸움이 되겠군요. 음, 그림 상으로는 얼만큼 진행됐는지 안 보이겠군요. 팔 모델링 중에서 어깨와 손 연결부를 제외한 전체 모양과 관절을 모델링 하였습니다. 손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우뢰매에서 사용된 손 모델을 가져와 사이즈를 조정해봤습니다. 이제 다간의 손 디자인으로 교체해야겠죠. 팔 관절도 역시 무릎 관절과 같이 2단 구조입니다. 20도 단위 스텝으로 각각 60도까지 접히니, 최대 120도까지 팔을 굽힐 수 있습니다. 충분한 각도입니다. 팔 전면은 애니에서 보여주는 각이 있는 면으로 모델링 했습니다.원작에서 알통을 표현하려고 한 건지, 안쪽 각이 들어.......

전설의 용사 다간 - 15) 팔 및 어깨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지난주 예약한 화이자 백신주사 맞고 추석 연휴 동안 어깨가 욱신거리고 오한도 있어서 빈둥빈둥 집에 앓아누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팔과 어깨 쪽 모델링을 완료했습니다. 3D 프린터로 화이트 기구를 출력 중입니다. 화이트 기구 제작만 25시간 걸리는군요. 사견으로는 렌더링 그림 보다 이런 펜 모드 그림이 보기 좋고 더 마음에 듭니다. 예전 완구 설명서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별것도 아닌 팔인데도 관절 기능을 넣어야 하니, 생각도 많이 해야 하고 손이 너무 많이 가는군요. 렌더링 그림입니다. 핸드 부분에도 검정 색상 추가에 정성을... ㅋㅋㅋ 내부에 관절이 저렇게 들어갑니다. 옆으로 벌리고, 축 기준으로 회전도 되어.......

PLA 필라멘트 샘플 (솔츠 PLA, 덕유 PLA+) [내부링크]

(주의) 1) 솔츠 PLA, 덕유항공 PLA+ 제품의 협찬 없이 직접 사비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어느 회사 제품이 더 좋다고 광고하는 글 아닙니다. 색상이 더욱 다양해져서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사진에서 보여지는 색상은 실제 제품 색보다 밝게 나왔습니다. 색상은 해당 제품의 홈페지이 정보를 참고하세요. 자주 사용하던 덕유항공 PLA+ 필라멘트에 최근에 추가로 '솔츠 PLA' 필라멘트를 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츠 PLA 필라멘트를 검색해서 사용해본 이유는 아무래도 칼라입니다. 덕유항공 필라멘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PLA 제품들의 색만으로는 다채로운 색 구현이 어려워 도색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솔.......

전설의 용사 다간 - 5) 다간 다리 모델링 (90%) - 다리 하단 완료 [내부링크]

최근에 쉬는 동안 생각해뒀던 아이디어를 정리했었습니다. 발부터 무릎까지 3D 모델링 해봅니다. 전체 모델링 한 결과는 하기 그림과 같습니다. 전체 색 배정은 하기 설정 자료를 기준하였습니다. 색이 면으로 들어갈 경우, 넣기가 쉽지 않군요. 도색은 쉽지만, 기구적 색 분할 작업은 어렵죠. 이번 다간의 핵심은 가동입니다. 지난 글에서 설명한 내용과 같이 발목 가동이 어렵죠. 색 관련 면 분할은 전부 했지만, 경찰차 유리창(검정)은 면분할을 깔끔히 포기했습니다. 대신 검은색 (TS-40 메탈릭 블랙)으로 마스킹 및 스프레이해 줄 생각입니다. 색 분할은 잘 된 것 같죠? 3D 기구가 여러 개로 나눠집니다. 6개의 나사 (M3, 둥근머리나사, 6mm.......

전설의 용사 다간 - 6) 다간 다리 - 발 제작 완료 [내부링크]

다리 하나 조립하기 위해 이틀 동안 3D 프린터로 출력하였습니다. 하기 사진에 나온 부품이 발에서 무릎까지 제작하기 위한 다리 하나에 해당되는 부품들입니다. 많죠? 하기 파란색 기구들은 솔츠(Soultz) PLA 중 로얄 블루 색입니다. 다른 필라멘트 판매사들에서는 찾기가 어려운 것 같더군요. 제가 앞으로도 많이 사용하게 될 마음에 드는 색상입니다. 스카이 블루보다는 진하고, 일반 블루보다는 연합니다. 차량 옆 문짝의 유리창은 색 분할시키기에는 너무 얇아서 마스킹 테이프 붙여서 스프레이 도색했습니다. 다리 밑 단에 있는 차량 유리 창도 역시 스프레이 도색하였습니다. 타미야 TS-40 메탈릭 블랙 스프레이를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구.......

전설의 용사 다간 - 7) 다간 다리 - 다리 하단 제작 완료 [내부링크]

다리 하나 조립 마무리해보죠. 다리 바깥쪽 장식들을 조립합니다. 바퀴와 차문, 기타 파란색 패턴 기구부터 조립합니다.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타이어 모양과 유사하게 구현되었네요. 휠을 실버로 도색하려다가 참았습니다. 차 옆문도 부착해보니, 나름 멋있군요. 모델링 때는 검은색을 넣지 못해서 느낌이 약했거든요. 다리 앞과 뒤에 파란색 기구를 부착합니다. 솔츠 PLA에서 저런 로얄 블루 색상의 PLA를 판매하니 감사하죠. 로얄 블루 정말 이쁩니다. 파스텔톤 블루?라고 해야 하나. 많이 파세요~ 다리 안쪽 흰색 면에, PEI 시트에 묻어 있던 다른 인쇄 찌꺼기 얼룩이 붙었네요? 음..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이 흰색 다리 한 짝 프린팅만 12시.......

전설의 용사 다간 - 8) 다간 다리 - 다리 가동 갤러리 [내부링크]

이렇게 해서, 다리 두 개를 전부 완성했습니다. 며칠 동안 글이 연달아 올라오니, "우와~ 엄청 빠르네~. 작업이 어렵지 않았나 봐?"라고 생각하실 것 같군요. 지난 두 달 동안 바쁜 와중에 조금씩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메모한 후, 모델링도 조금씩 진행하면서 다리를 완성시켰습니다. 다리 두 짝도 출력, 조립, 검증하는데 보름 이상 걸렸습니다. 이제 가동 테스트 사진을 보여드리죠. 다리 뒤쪽 버튼을 누른 후, 발목을 당기면 연장이 됩니다. 연장이 되면, 발목 가동이 가능해집니다. 조금 더 길게 뽑으면 더욱 자유로워지지만 전체 비율이 맞지 않으므로 자제하였습니다. 딱 저만큼 연장됩니다. 앞과 뒤로 최대한 펴거나 접은 다리.......

STL 화일 공유 - 10) PLA SAMPLES 기구 [내부링크]

제가 제작 시 모델링 및 제작했었던 기구 STL 화일을 공유합니다. 제가 사용하던 색상 제품만 만들어 둔 것이라, 부족한 제작사의 샘플 STL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PLA SAMPLES 케이스는 솔츠 PLA의 Gray 색상입니다. 덕유항공 PLA+ 실버 색상으로 제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포트 없이 출력함) 감사합니다.

전설의 용사 다간 - 9) 다간 다리 모델링 완료, 하체 모델링 (20%) [내부링크]

다리 허벅지와 Body 하체를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정자세로 그려 놓으니 멋은 없군요. 그래도 비율은 검토가 가능하죠. 하체를 조금 더 상하로 확장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작 기반으로 비율을 맞춰 놓았지만, 비율적으로는 어색하기 때문이죠. 하체의 경우는 외부 장갑판은 모양만 스케치해 놓았습니다. 차후에, 상체 연결과 장갑판 가동을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구현해야 합니다. 원작 기준으로는 엉덩이 쪽은 하체에 외부 장갑 없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맘에 들지 않아서, 아이디어를 내서 더 멋지게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괜찮아 보이는군요. 다리와 발목 등을 전부 좌우로 15도 (1 스텝) 각도 준 경우입니다. 액티브하게.......

전설의 용사 다간 - 10) 다간 하체 모델링 (40%) [내부링크]

연휴 때에도 집에서 시간을 내어 조금씩 모델링 했습니다. 다리는 이제 완료되었고, 바디 중 하체 부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비율이 가장 중요하겠죠. 엉덩이 쪽도 원작 설정집에서는 아에 덮개가 없어서 썰렁하더군요. 일단 조금 넣어봤습니다. 라이노 7에는 모델링에 재질을 넣어서 렌더링을 쉽게 볼 수 있죠. 이번에 저도 사용해봅니다. 하체의 사이드 커버는 1차 더미입니다. 사이드 커버는 비율 조정 및 가동을 고려하여 모델링 할 예정입니다. 전면 커버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열리는 형식입니다. 하체 비율과 다리 비율을 보기 위해, 자세를 잡아 봅니다. 발끝은 각각 좌우로 15도씩 회전시켜줬습니다. 다리도 고관절 기.......

전설의 용사 다간 - 11) 다간 하체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허리 연결부 외에 하체 모델링을 완료하였습니다. 가동관절을 넣어서 구현하는 것이 정말로 많은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우뢰매나 라바레인저에는 이렇게까지 가동이 들어가지는 않아서 새로 배우고 경험을 쌓는다는 끈기로 간간이 작업하는 것 같습니다. 간단해 보이는 하체인데도 가동성, 조립성, 3D 프린팅 출력 시 서포트 등등 안 보이는 노력이 들어갑니다. 음.... 올해 안에는 끝나겠죠? 하체는 좌우로 크게 나눠집니다. 왼쪽 파트만 파트별로 분리하면 그림과 같이 구성됩니다. 나사로 쉽게 조립 및 분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외관에 조립 접합선을 가리기 위해, 앞뒤 강화 장갑을 따로 구분하였습니다. 역시 나사로 쉽.......

전설의 용사 다간 - 12) 다간 하체 및 다리 제작 완료 [내부링크]

드디어 하체 + 다리 (하반신?)까지 출력 및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직 상반신과 허리가 모델링 되지 않아서, 하체 쪽 허벅지 부분은 본드 접합 대신 마스킹 테이프로 감아 고정시켰습니다. 전체 비율은 괜찮아 보이며, 다리 전면 곡선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마스킹 테이프 때문에 완벽한 사진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보는데 지장은 없군요. 일부 팬분들께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바퀴도 회전하게 만들 것을 건의 주셨었습니다. 음, 그 부분은 욕심을 버리고 고정시켰습니다. 푸하하하 고관절 뒷부분도 어색하지 않게 모델링 된 것 같습니다. 원작 설정에는 없는 디자인이라서 고민 많이 되었습니다. 하체 강화 장.......

라바레인저2 - 51) 망고 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드디어 라바레인저2 모델링을 시작하였습니다. 라바 아일랜드에서 출연했습니다. 엘로우와 레드를 제외한 나머지 3체가 망고, 머드, 크랩스포머가 새로 등장합니다. 먼저 망고를 모델링 하려고 합니다. 자료를 모아봅니다. 생각보다 색이 조금 걱정되는군요. 노란색 계열로 여러 색이 들어갑니다. 음.... 기존 라바 레인저 합체 사이즈라면 크기가 작아서, 저 창의 스틱을 구현하기가 쉽지 않겠군요. 그냥 굵게 그려야 되겠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아... 기존 핑크와 유사한 구조이지만, 타이어 모양, 둥근 몸체 (기존에는 각짐), 목도리 등의 크기 및 라운드 곡선 등 많이 변경되었군요. 고양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도깨비처럼 보이기도 하고.......

라바레인저2 - 52) 망고 3D 모델링 (바디 완료) [내부링크]

타이어부터 모델링 합니다. 기존 핑크는 민짜 타이어에 세로로 줄무늬가 새겨진 모습이었지만, 이번 망고에서는 스파이크 돌기가 달렸군요. 차량 바디와 커버도 모델링 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모두 핑크 단색이었다면, 이번에는 밝은 노랑과 조금 짙은 노랑으로 구성됩니다. 블럭을 나누기도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출력 및 조립이 잘 될지 걱정입니다. 우선 집에 있는 도색 스프레이 종류를 봐야겠습니다. 차량 바디 밑 회색 부분은 세로 패턴으로 나누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trade-off !!! 역시 차량 커버도 2색으로 구성됩니다. 이로 인해서 전과 달리 파트 분할시켰습니다. 가운데 회색 파트도 색 분할시켰습니다. 너무.......

라바레인저2 - 53) 망고 3D 모델링 (헤드 완료) [내부링크]

헤드까지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 원래 얼굴 향기가 나도록 수정하는 작업이 쉽지 않더군요. 추가로, 가면과 창은 모델링이 남아 있습니다. 귀여운 얼굴이군요. 저는 이 정도 수준에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망고 얼굴은 고양이 같기도 하고 도깨비 같기도 합니다. 도깨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섬을 지키는 수호신 애벌레니깐요. 핑크 얼굴과 비슷하지만, 많이 달라서 새로 모델링하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이빨도 비율을 다시 잡았습니다. 뒷 모습은 평범합니다. 전체 모습을 펜 모드로 봅니다. 가면과 창을 그려야 하는데 시간이 걸리겠군요. 라바 아일랜드 도깨비 애벌레다~!!!! 라바레인저2를 처음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라바 아.......

라바레인저2 - 54) 망고 3D 모델링 (마스크 완료) [내부링크]

없으면 만든다!!! 망고의 마스크가 색 분할 때문에 쉽지 않았지만 1차 모델링 완료하였습니다. 모양은 단순한데, 전면이 곡면이고, 색 분할이 많기 때문에 아이디어 짜느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저 눈과 입의 색 분할 방법이 어려웠습니다. 생각보다 라바레인저2는 많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라바 아일랜드에 나오는 캐릭터로서, 뉴욕 편의 핑크 대신 망고가 탑승하여 종류가 변형되는 전개입니다. 펜 모드로도 아웃라인을 봅니다. 비율이 괜찮은 것 같군요. 두께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두껍게 진행했습니다. 뒷면에도 원작과 같이 녹색 링을 넣어줬습니다. 가운데 원형 홈은 자석입니다. 부속 파트를 사용하여 머리에 고정시킬 예정입니.......

라바레인저2 - 55) 망고 마스크 제작 완료 [내부링크]

망고를 드디어 처음으로 출력하여 제작해봅니다. 사실 차량 바디도 1차 조립 완료했습니다. 필라멘트 색 검증도 있었고 해서 모델링 및 출력을 같이 진행했습니다. 필라멘트는 덕유항공 노란색을 사용했지만, 이번에 솔츠 필라멘트 제품을 처음으로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 솔츠 필라멘트는 PLA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색을 보여주는 제품이 많아서 시도해봤습니다. 아래 약간 짙은 노란색이 '개나리'색입니다. 마스크에 상단 테두리 파트와 보석을 조립합니다. 참 저 테두리 색은 노란색 필라멘트에 TS-46 라이트 샌드 스프레이로 도색했습니다. 가운데에 마스크 전면을 조립했습니다. 마스크는 덕유항공 피크 그린 (저 보석 색.......

라바레인저2 - 56) 망고 1차 조립 완료 (창 제외) [내부링크]

창을 제외한 마스크와 본체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눈 흰자(?()에서 가운데 눈동자를 건담 마커 검정으로 칠해줍니다. 그리고 녹색 부품을 조립하면 눈알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실버(?라기보다는 밝은 회색) 눈 테두리에 넣고 조립합니다. 이때 방향 때문에 홈을 만들어 놓기는 했지만 매번 헷갈리는군요. 이렇게 눈이 완성되고, 뿔도 본딩으로 고정시킵니다. 뿔 밑에 판은 실버 리프 스프레이로 입혀줬습니다. 안 입혀줘도 되는데... 앙 이빨과 눈을 조립해 주니 이제 얼굴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3D 모델링 할 때는 느낌이 잘 안 오지만, 막상 조립하면 캐릭터 느낌이 잘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안에 네오디뮴 (가끔 네오디움이라고 하는데.......

전설의 용사 다간 - 1) 다간 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코로나 19로 인해 올 상반기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바쁘게 몰아가는 것 같습니다. 인도 변이 바이러스 사태로 더욱 어려운 상황이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모두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작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1) 우뢰매 부메랑 2) 아크로번치 (아크로펀치라고 많이들 얘기하시는 것 같더군요) 3) 전설의 용사 다간 이 중에서 전설의 용사 다간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작품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다간 (경찰 로봇)을 선택하였습니다. 기존에 제작된 완구 정보를 조사해봤습니다. 초기 다간 DX 완구의 다간 로봇입니다. 변신 기능으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로 멋지게 변신됩니다. 그런데 로봇 모드에서.......

전설의 용사 다간 - 2) 다간 팔 모델링 (50%) [내부링크]

비도 오고 날씨도 춥고, 우선 팔을 기본 모델링 하였습니다. 원작 애니를 보면서, 모양을 잡아보고 색을 넣어봤습니다. 전체 팔 비율도 어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팔 모양도 디테일을 넣어가며 모델링 해봅니다. 팔에 바퀴도 넣어봤습니다. 바퀴가 작은 것 같습니다. 키워야겠군요. 휠 모양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사진을 참고해서 간략히 넣어봤습니다. 팔을 펴면 어깨와 교차되는데, 한번 홈을 파봤습니다. 맘에 안 드는군요. 이렇게는 모델링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체 모양을 다시 봅니다. 저 몸 바디는 1차 스케치로만 모델링 해봤습니다. 최종본이 아닙니다. 허리 가동 때문에 아직 모양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등짝 백.......

전설의 용사 다간 - 3) 다간 다리 모델링 (50%) [내부링크]

진격의 거인 스토리가 완료되었다기에 유튜브로 줄거리를 보니 개인적으로는 기가 차더군요. 타노스가 우주의 평화를 위해 생명체 50%를 제거하는 계획에 다들 반대했었죠. 그런데 진격의 거인 주인공인 에렌은 인류의 평화를 위해 자기가 인류 80%를 멸하는 악역을 자처해서 살생을 시작했고, 결국 주변 인물들이 이를 이해하고 에렌의 노고를 거둔다는 스토리입니다. 너무 지나친 일본 작가의 미 Chicken 사상을 느꼈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인류를 희생하는 것을 아름답게 그리다뇨... 아 어이가 없습니다. 자기네들이 일으킨 전쟁들도 명분이 있었다고 우기는 작품으로서 보는 사람들을 세뇌시키려는 망작입니다. 아... 지난번 어깨 적색 파트.......

전설의 용사 다간 - 4) 다간 다리 모델링 (70%) - 발 완료 [내부링크]

직장인이라 코로나19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회사일에 매진하여 바쁘게 생활하게 되는군요. 두달 반 동안 쉬었는데요, 그래도 중간 중간 아이디어 정리하고 진행했던 내용을 글로 올립니다. 우선 발 구동부를 모델링 완료하였습니다. 발바닥 저 문양도 검토 많이 했습니다. 패널 라인 부분이 단색으로 출력하게 되면 잘 보이지 않아서 고민되었습니다. 먹선을 넣자니 3D프린터 출력물 자체가 레이어 층이 있어서, 엉뚱한 면으로 타고 들어가더군요. 발바닥 패턴은 하기 그림과 같이, 설정접에서 찾아서 재현하였습니다. 가장 고민되던 부분은 발목 가동입니다. 하기 설정집과 같이 다리 동체에 발 끝만 붙어있는 캐릭터들은 발목 구동 구현이 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6) 그라탱1기본형 제작 완료 [내부링크]

없으면 만든다~!!!! 드디어 바디 하체 부분을 출력합니다. 바디가 얇아서 그냥 밑에 깔고 만듭니다. 결이 좀 있겠지만, 잘 안 보이는 영역입니다. 상체는 눈에 많이 띄기 때문에 결이 중요하죠. 양파 자르듯이 반을 잘라서, 각도를 주어서 출력합니다. 아... 손실도 좀 있겠군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 전면 결이 깨끗하게 나와서 다행입니다. 반을 나누지 않고 전체 출력하면, 저 앞 면에 오버행 찌꺼기 발생하여 지저분하게 후가공 처리됩니다. 이런 녀석들은 얼굴이 좋아야 합니다. 스프링 지지대를 부착하고... 암과 라쳇 부품, 스프링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바디 상체 부품을 본딩 고정하면 끝입니다. 반드시 바디끼지 본딩 전에 잘 밀착.......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7) 그라탱1 보조 파트 제작 1 [내부링크]

직장인인 저로서 바쁜 일정이 몰아칠 때는 개인 취미를 지속적으로 하기에 무리가 있더군요. 그라탱을 얼른 마무리하고 싶은데 말이죠... 우선 보조 파트를 70% 선까지 3D 모델링 및 제작하였습니다. 아직 못한 파트는 '로봇팔'과 잠수함시에 탱크통, 비행선일 때 풍선인데... 아 풍선은 난감하군요. 현재 탱크 비율을 보면 1.2미터 크기로 출력해야 합니다. ㅋㅋㅋ 놓을 때도 없고 출력도 못함. 이제까지 제작한 보조 파트들입니다. 엄청나죠? 그런데 70%입니다. ㅋㅋㅋ 기본 그라탱 탱크 형태에 전면 해치창을 연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교체가 가능합니다. 오픈 창의 경우, 검은색 파트를 좀 짧게 만들어서, 착시현상을 통해 입체감.......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8) 그라탱1 보조 파트 제작 2 [내부링크]

잠수함으로도 재현해보죠. 아직 잠수함 하단에 붙이는 탱크통과 로봇팔을 만들지 않아서, 다음에 제작하면 다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원작에서 기뢰를 제거하여 노틸러스호를 구하기 위해 그라탱을 잠수함으로 개조하여 열심히 활약합니다. 역시 잠수함도 딱 1회만 출연했습니다. 탱크바퀴가 들어간 하체를 만들었습니다. 스탠드에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그라탱 상체를 부착합니다. 이제 잠수함 부품으로 꾸며줍니다. 아 탱크통과 기뢰를 제거하는 로봇팔이 있어야 하는데... 아쉽군요. 저 프로펠러는 돌아갑니다. ㅋㅋㅋ 손으로 돌아갑니다. 아... 이쁘군요. 수압을 견디기 위해 원작에서도 저렇게 전면 해치창을 개조합니다. 핸들이 너무 작.......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9) 그라탱1 잠수함 보조 파트 3D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에피소드 10화에 나오는 그라탱 잠수함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하단 3단 탱크, 로봇 팔, 그리고 기뢰 일부 등을 구현해야 합니다. 힘을 내서, 로봇 팔과 옆 출입문 오픈까지 구현해봤습니다. 비율은 원작과 비교 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로봇팔 모델링 시, 라이노 3D에서 flow 기능을 사용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사용법은 유튜브 등에서 검색해서 보시면 됩니다. 그라탱 엉덩이에 튜브관도 구현했습니다. 잘 제작되어 연출이 될지는 걱정이군요. 그라탱 엉덩이에 살짝 올려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공짜로 밥만 얻어먹을 수 없다면서, 기뢰 함정에 빠진 노틸러스호를 구해주기 위해 그라탱을 잠수함으로 개조하여 기뢰 4개를 제거해 주게 됩니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10) 그라탱1 잠수함 제작 완료 [내부링크]

탱크통 부품들이 모두 출력되었습니다. 로봇팔도 출력해서 조립했는데 사진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네요. 먼저 센터 기준으로 본딩 조립하고... 이 부품들은 전후 대칭이라서 크게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나머지 부품들도 달아줍니다. 주의할 것은 전면과 후면 탱크통 패턴이 다르니, 통일해서 조립해야 하죠. 스탠드에 올려놓고 봅니다. 음.. 탱크 위에 지지대 4부분이, 그라탱 하단 홈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 부분을 고려해서 비율과 위치를 선 검토하여 모델링 했었습니다. 기본 잠수함 모양으로 잘 나왔군요. 후면에 검정 마개를 본딩 고정합니다. 만약 탱크통을 통일해서 조립 안 했다면 낭패가 발생됩니다. 탱크 밸브는 위치를.......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11) 그라탱1 열기구 풍선 보조 파트 3D 모델링 1차 완료 [내부링크]

없으면 만든다~~~~!!! 잠수함으로 끝난 줄 아셨겠군요. 결국 풍선껌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열기구 풍선은 높이를 1/4로 줄여서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냥 기념적 상징으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터무니없이 작은 크기는 아닙니다. 에피소드 1화를 기준으로 열심히 보면서 재현시켜 모델링 하였습니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원작을 보지 않았다면, 열기구 풍선이 그렇게 작아 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음 날아가는 것 같군요. 라이노로 모델링 한 화면입니다. 키샷 9으로 렌더링 해서 보겠습니다. 이쁘군요. 위 심볼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저 검정 심볼은 교체가 가능합니다. 저 풍선만 크기가 25cm 정도입니다. 출력 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12) 그라탱1 열기구 풍선 보조 파트 3D 모델링 2차 완료 [내부링크]

추가 버전을 모델링 했습니다. 이 부분까지만 재현하고 로고만 만든 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에피소드 1화에 나온 장 비행기입니다. 뜬금없이 웬 비행기냐고요? 크기가 7cm 정도가 목표라서 간단하게 모델링 하려고 했는데... 3D프린터 특성상 출력이 가능하도록 두께를 조금 두껍게 줬습니다. 죽어도 저런 비행기는 안 탑니다. ㅋㅋㅋ 음.. 키샷 9으로도 렌더링 해서 봅니다. 잘 나왔군요. 돌려서도 봅니다. 밑에서도 돌려서 봅니다. 바로 이 장면을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에피소드 1에서 장이 나디아를 구하기 위해 비행기로 날리다가 꽂히는 상황이죠... 음.. 그래서 크게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7cm.... 흐흐흑. 리얼합니다. 아무도 이런 재.......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13) 그라탱1 열기구 풍선 및 장 비행기 제작 완료 [내부링크]

주 중에 이틀 동안 풀로 풍선을 출력시켰습니다. 에피소드 1 기준으로는 1/3 길이 수준의 열기구임에도 불구하고 커서, 절단해서 출력시켰습니다. PLA 재질에 최적화된 PEI sheet로 교체하고 나니 청색 마스킹 테이프를 안 써도 되더군요. 지난번에 사용했던 시트가 더 비싼 시트였지만 PLA 재질보다는 TPU나 PETG 등의 재질이 쉽게 분리되도록 최적화되어서 PLA는 잘 떨어져 불편했습니다. 아... 더뎌.. 드디어, 열기구 하단만 20시간 가까이 걸렸군요. 아직도 멀었습니다. 뒤에서 라바레인저 블랙과 엘로우가 째려보는군요. 프린터 냄새난다고.. ㅋㅋㅋ 드디어 이틀이 지나면서 비행기까지 다 출력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퇴근 후 두세 시간씩.......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14) 그라탱1 열기구 풍선 갤러리 [내부링크]

드디어 열기구 뚜껑까지 닫아서 완성되었습니다. 장 : 기다려!!! 샌슨 : 끈질긴 녀석이군 핸슨 : 어쩌시겠나요? 그랑디스 : 뭐 됐어. 블루워터도 우리 거니까. 장 : 고모부! 당장 날수 있지? 그랑디스 : 좀 더 속도 못 내? 핸슨 : 이게 한계라구요. 그랑디스 : 이래서야 지면을 달리는 게 빨랐겠다. 장 : 올라가라!! 찾았다!! 그랑디스 : 자. 이대로 도버까지 날아간다. 핸슨 : 오~ 작별이다. 아름다운 꽃의 도시여~ 장 : 나디아!! 기다려. 지금 구해줄게!! 나디아 : 아.... !! 위험해!! 장 : 아 비켜 비켜... (에펠탑!!) 쓔우우우 장 : 어어어어 장 : 아아아아!!! 푸욱.... 빠삭... (이 장면을 보니까, 1/2 사이즈네요? 뒤로 갈수록 풍선을 크게.......

외계에서 온 우뢰매 - 21) 우뢰매2 본체 조립 및 윙 3D 모델링 [내부링크]

주말에는 우뢰매2 윙 엔진 파트를 3D 모델링하였습니다. 엔진 파트를 우뢰매2 원작보다는 SR71 블랙버드 베이스를 기준으로 모델링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커서 저 기둥 하나만 3시간 이상 걸리겠군요. 기존 파트에서 추가로 설계하는 것이라서 어렵지는 않군요. 날개에도 패널 라인은 심플하게 넣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너무 많은 패널은 공기저항을 야기시킬 것 같습니다. 그냥 시원 시원하게 뽑았습니다. 날개는 25도까지 회전이 가능합니다. 우뢰매1 윙 날개와 같은 가동범위입니다. 전체 배치입니다. 항상 모델링 시에는 전체 비율을 체크해야 합니다. 체크 안하면 부분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전체적인 비율이 엉망이 되어 이상하게 보일 수 있.......

외계에서 온 우뢰매 - 22) 우뢰매2 헤드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우뢰매2 헤드는 1에 비해서 난이도가 수월한 편입니다. 1의 경우에는 사람 얼굴에 입 모양까지 구사하느라 힘들었죠. 우뢰매2 얼굴은 특장기병 돌바크(돌박)원작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사마다 또는 모델러마다 얼굴이 다릅니다. 저는 가능한 한 전체 모양은 원작 기준으로 모델링했지만, 일부 부분은 조금 다르게 모델링했습니다. 헤드 위에 일반적으로 줄 무늬로 표현하지만, 일부 돌바크 완구에서는 사각형 모양으로 표시하더군요. 조금 더 멋있는 것 같아서 적용했습니다. 제가 삼디다스 같은 줄무늬는 안 좋아합니다. 옆에 엔진도 분사구가 잘 표현된 것 같군요. 칼라로 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아래와 같이 투사해 보면 많은 부품들로 구성.......

외계에서 온 우뢰매 - 23) 우뢰매2 최종 제작 완료 [내부링크]

(윙과 엔진봉은 임시로 올리브 그린이 아닌 브라운 색으로 제작함) 헤드를 출력하고 보니 너무 크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90% 축소 및 수정해서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특장기병 돌바크 얼굴을 기준으로 이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마에 발칸포는 제가 넣어봤습니다. 헤드 양 사이드 끝에 달린 부분은 완구에서 빨간색 들어간 작품도 있더군요. 색 변경하려다가 같은 브라운 색으로 출력했습니다. 돌바크 아니 우뢰매2 헤드 뒤통수입니다. 기교가 원작만큼 잘 들어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원작은 특장기병 돌바크입니다. 헤드 위에 이등변 사각형?이라고 해야 하나요, 홈이 모던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윙과 엔진 기둥은 올리브 그린 색으로 출.......

외계에서 온 우뢰매 - 24) 우뢰매1 호크 스탠드 제작 완료 [내부링크]

계획에 없었던 우뢰매2까지 제작하고 나니, 이제 우뢰매1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로봇 모드 디스플레이 스탠드는 있는데, 호크 모드 디스플레이 스탠드를 제작 안 했었습니다. 사람들마다 두 모드를 두고 좋아하는 선호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마운트 부위를 모델링 해봅니다. 부품 네 개를 추가로 제작하면 됩니다. 수직 회전 각도는 15도 단위, 수평 회전 각도는 45도 단위입니다. 제작해보니, 각각 45도 단위 각도로 주는 것이 디스플레이 바닥 면적을 많이 차지하지 않더군요. 좌우 날개 끝 전체 길이가 80cm를 넘는 것 같습니다. 실감 안 나실 것 같아서, 500ml (0.5리터) 물병 놓았습니다. 정말 크죠? 무겁습니다. 저런 녀석 바닥에 떨어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1) 그라탱1 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다음 작품을 선택하는 과정 중에 한 카페의 팬 (TOKO)께서 그라탱을 추천하셨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그라탱은 지난 중에 우뢰매 스탠드 글 작성 시에 결정 검토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유튜브를 통해 그림 자료 및 동영상 등을 다운로드하여 자료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모양도 간단해 보이고 상대적으로 쉬울 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했습니다만... 만화 서브메카라서 기믹이 많군요.) 그런데 지상 버전과 우주 버전까지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나디아 동영상에 나오는 그라탱 캡쳐) 여러 가지 모드 변환이 가능한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장비... 결국 지구를 구한다~!!! 요건 TOKO 팬이 모아서 보내주신 참고 그림 두 장입니.......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2) 그라탱1 하체 바퀴 3D 모델링 및 제작 [내부링크]

없으면 만든다~!!!! 그라탱 하체 및 바퀴 쪽을 먼전 3D 모델링 하였습니다. 전체 모습은 하기 그림과 같습니다. 지난번 1차 아웃라인 모델링 시, 바퀴가 너무 큰 감이 있더군요. 원작 자료 들을 재검토하여 비율을 재조정하였습니다. 아무리 만화래도 바퀴가 너무 커서 수납될 수 있는 직경이 아니면 이상할 것 같더군요. 하체는 하기와 같이 모델링 되었습니다. 바퀴 하나만 총 5개의 부품으로 구성됩니다. 하기 초록색 실린더 역할이 바퀴가 기울어지지 않고 균형을 잡아서 돌아가도록 해줍니다. 다른 마디 부품들은 하체와 조립되도록 나누었습니다. 하체 중심 바디와 일체형으로 출력하기에는 서포트 문제와 출력 결에 따른 강도 문제가 발생.......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3) 그라탱1 전체 3D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없으면 만든다~!!! 전체 바디 및 하체를 모델링 하니, 나머지는 쓱쓱 모델링이 잘 되는군요. 헤드 램프가 있고, 전방 뚜껑도 있고, 옆 문도 있고, 손잡이도 있고... 동영상에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다 달았습니다. 팔은 라쳇 관절 구조를 적용해서, 펼치는 각도는 30도 단위, 팔 축 회전은 22.5도 단위로 가동 가능합니다. 후면부입니다. 위 바디는 전방과 후방이 대칭되는 기구입니다. 그래서 쏠리는 모습은 전혀 없습니다. 패널 라인을 거의 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과한 디테일은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The simple is the best!!! 밑에서 본 모습입니다. 원작에서도 이렇게 보이면서 점프해서 도약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죠. 최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4) 그라탱1 암(Arm) 제작 완료 [내부링크]

가동되는 암을 설계하다 보니, 가운데 관절 볼 사이즈가 원작보다 커졌습니다. 어쩔 수 없죠. 항상 이익을 위해서는 뭔가 하나는 포기해야죠. 볼을 작게 하면 힘이 분산되지 못해서 파손됩니다. 스프링 힘을 줄이면, 관절이 맥 없습니다. 펜 모드로 암 구조를 보여드립니다. 다른 방향에서도 봅니다. 이렇게 밤새 출력시켰습니다. 엄청 많죠? 저게 한세트 수량입니다. 거의 8시간 짜리입니다. 제 서재 방에서 PLA 탄 냄새가 약간 나는군요. 오전에 열심히 창문 열고 환기시켰습니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더 남새 나는 것 같아요. 근무 마치고 저녁에 앉아서, 한시간 동안 후가공한 사진입니다. 엄청 나죠? 저 작업하면 손가락이 아퍼요. 제가 만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5) 그라탱1 포탑 및 상체 제작 완료 [내부링크]

없으면 만든다~~!!! 이제 탱크 바디 상체 및 포탑도 출력해 봅니다. 포신이 원통형으로서 2단 구조입니다. 여기서는 살색 하나로 통일했습니다. 원작에서는 장면에 따라 심홍색(Magenta)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전체 살색인 경우도 있어서 슈퍼로봇대전 출전 애니 장면을 기준으로 색을 정했습니다. 펜 모드로도 봅니다. 부품이 하기처럼 구성됩니다. 부품이 적지 않죠? 포탑도 라쳇 관절로 구현되었습니다. 15도 단위로 딸깍하고 회전됩니다. 포탑은 자석에 의해 분리가 됩니다. 포탑과 상체와의 조립 이격 공차는 기존 0.25mm (250um) --> 0.1mm (100um)로 수정했습니다. 전면 뚜껑 창도 오픈형을 모델링 했습니다. 필라멘트 체인지 기능.......

외계에서 온 우뢰매 - 17) 우뢰매1 최종 제작 완료 [내부링크]

드디어 매(Hawk) 조두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마 세로 줄은 실버로 통일시켰습니다. 새 머리와 하체 골반까지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매 얼굴도 막상 제작해보니 어색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눈 색과 검은색 라인은 이 로봇의 눈 디자인과 맞춰 줬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제까지 많은 우뢰매 작품들이 나왔지만 새 얼굴 모델링은 못 본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다른 곳에서 어떤 분이 원작과 유사하게 디자인한 모델링은 본 것 같군요. 머리 뿔이 저렇게 각도별로 라쳇 관절로 움직입니다. 원작 우뢰매에는 없는 머리 뿔? 날개 윙입니다. 봉뢰응에 있는 뿔입니다. 새 머리 관절을 좀 약하게 모델링 및 제작했습니다. 시간이 없다 보니 쉽게 설계하.......

외계에서 온 우뢰매 - 18) 우뢰매1 변신 및 갤러리 [내부링크]

스탠드가 아직 모델링 및 제작이 되지 않아서, 로봇 모드에서도 자세가 한정적이군요. 버드 모드에서도 마찬가지겠습니다. 아쉽군요. 일단 변신시켜보죠. 저도 완성된 매 얼굴로 변신한 완성체를 이제 보거든요. 음.. 얼굴이 변강쇠.. 아니 힘이 있어 보입니다. 발톱을 모으고... 어깨 날개를 뒤로 펴고, 팔꿈치도 반대로 회전시킵니다. (변신은 원작 구조인 슈퍼미니프라 봉뢰응과 똑같습니다.) 가슴 전면 커버 열고, 매 머리를 바깥으로 뺀 후, 머리도 넣습니다. 그리고 몸 전면 커버를 위로 올려 고정시켜 꼬리로 만들어 줍니다. 상반신을 180도 회전시켜 줍니다. 발끝을 바깥으로 당겨서 빼줍니다. 날개를 펴고... (슈퍼미니프라와 초합금혼.......

외계에서 온 우뢰매 - 19) 로고 및 스탠드 3D 모델링 [내부링크]

코로나가 장기화 되고 경기에도 영향을 미치다 보니, 회사 분위기도 항상 긴장이 가득한 것 같군요. 2월에는 회사 일에 매진하느라 개인 일을 거의 못하는군요. 우선, 로고를 먼저 모델링하고 스탠드도 모델링 하였습니다. 우뢰매 로고는 영화 포스터에서 선을 따왔는데, '외계에서 온' 글씨체는 일반 글씨체로 조금 더 크게 넣었습니다. 글씨가 너무 얇거나 작으면 3D프린터 출력 후에도 글씨가 눈에 잘 안 들어가겠죠. 음.. 한칸이 1mm인데 출력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군요. 빨간색 글씨 솔리드를 먼저 만들고, 그 뒤에 검정 명패를 만들어 넣었습니다. 지난 번에 얘기한 것 처럼 토비카게 원작 표시를 넣었습니다. 우뢰매 찐 팬들은.......

STL 화일 공유 - 9) 고버스터즈 조인트 수리 부품 [내부링크]

고버스터즈 고릴라 조인트 부품을 요구하셔서 공유합니다. (수리 내용은 글을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외계에서 온 우뢰매 - 20) 우뢰매1 스탠드 제작 완료 [내부링크]

주말에 출력 및 스탠드 제작까지 했는데 글을 늦게 올리네요. 먼저 로고부터 3D 프린터 출력하였습니다. 필라멘트 체인지 기능을 사용하여 출력하였습니다. 파이어 엔진 레드 필라멘트 색이라서 검은색 바탕에 잘 보일까 걱정했는데 괜찮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먼저 본딩 고정시키고... 아래 '봉뢰응 원작' 명패도 잘 본딩 고정해봅니다. 비딱하게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격 거리 신경 써서 고정시켰습니다. 음.. 괜찮은 것 같아요. 최소한 봉뢰응 원작자의 기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개인작 제작임을 알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개운합니다. 캐릭터라던가 완구 디자인은 창작적인 면에서 매우 어려운 분야입니다. Respect 존중을 지.......

머신 로봇 시리즈 - 1) 포체 956 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최근에 다간 하반신 + 다리를 마무리하고, 상체를 모델링 작업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직장 일이 다시 너무 ...

머신 로봇 시리즈 - 2) 포체 956 차량 바디 모델링 (30%) [내부링크]

SubD로 모델링 할 때, 먼저 SubD 면(Plane)으로 시작했어야 쉬운 것 같던데요, 처음 SubD로 모델링 ...

머신 로봇 시리즈 - 3) 포체 956 차량 바디 모델링 (40%) [내부링크]

바퀴도 그려봅니다. 휠 패턴이 원래 더 복잡하고 얇아야 하지만, 3D프린터 노즐 직경이 0.4mm입니다. 제작...

머신 로봇 시리즈 - 4) 포체 956 로봇 전체 비율 검토 [내부링크]

대충 전체 차량 모양은 나왔으니, 로봇 변신 시 비율이 나오는지 검토해봐야겠죠.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

기업 경영과 이미지 관리 : 재수 없이 걸렸다? [내부링크]

(왠만하면 사회적, 정치적인 글을 올리지 않지만 우리동네 건이므로 올립니다.)며칠 전에 호만천에서 ...

외계에서 온 우뢰매 - 15) 우뢰매1 손 3D 모델링 및 제작 완료 [내부링크]

다시 마음을 잡고 하나하나씩 진행해봅니다.가장 허전한 손을 3D 모델링 및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손을...

외계에서 온 우뢰매 - 16) 우뢰매1 매(Hawk) 머리 3D 모델링 (90%) [내부링크]

매 얼굴 모델링 하는데 이건 보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군요.봉뢰응과 같이 메카닉스러운 간단한 모델...

외계에서 온 우뢰매 - 13) 우뢰매1 몸체 상단 제작 완료 [내부링크]

드디어 우뢰매 몸체 상단까지 출력 및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하체는 출력 중이며, 우뢰매 새 머리는 모델...

외계에서 온 우뢰매 - 14) 우뢰매1 2차 중간 점검 [내부링크]

몸 하체도 출력이 완료되었습니다.음 3시간 15분 걸렸군요.기존 몸체 더미 부품은 갖다 버리고 최종 몸...

외계에서 온 우뢰매 - 12) 우뢰매1 상반신 3D 모델링 (70%) [내부링크]

상반신 3D 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밑에서 설명하겠지만, 변신 가동 시 고정 문제가 발생돼서 고민 중...

외계에서 온 우뢰매 - 8) 우뢰매1 팔 및 윙백 제작 완료 [내부링크]

오른팔도 드디어 출력 및 제작 완료하였습니다.윙백도 마찬가지로 제작했습니다.제작 과정을 정리해서 ...

외계에서 온 우뢰매 - 9) 우뢰매1 얼굴 모델링 완료 및 출력 중 [내부링크]

익숙하지 않은 얼굴 모델링을 하기 위해 며칠동안 유튜브와 구글 자료를 검색하면서 실습 해봤습니다. 그리...

외계에서 온 우뢰매 - 10) 우뢰매1 헤드 제작 완료 [내부링크]

헤드를 3D 프린터로 출력해서 제작해 봤는데 헤드가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잘못된 것일까?...

도우미 2) 슬라이서 작업 시 각도 잡기 [내부링크]

이제까지 진행하면서 경험을 통해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서 출력 품질을 개선시킨 방법들이 있습니다. 작더...

외계에서 온 우뢰매 - 11) 우뢰매1 중간 점검 (가동 테스트) [내부링크]

이제 기본 가동 부분까지는 다 제작한 것 같습니다.남은 파트들: 1) 몸 (전면/후면) 2) 매 얼굴 (50% 완...

외계에서 온 우뢰매 - 1) 우뢰매1 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오딧세이호를 제작한 후 연말 바쁜 직장 업무까지 밀려오다 보니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내일 코로나 3...

외계에서 온 우뢰매 - 2) 우뢰매1 다리 모델링 (30%) [내부링크]

전체 비율을 정하기 위해 전체 스케치를 계속 진행하였습니다.나중에 각 파트별로 모델링 진행 시 새로 진...

외계에서 온 우뢰매 - 3) 우뢰매1 헤드 모델링 (30%) [내부링크]

헤드 부분도 역시 1차 모델링을 시작하였습니다.헤드 크기 및 전체 모습만 러프하게 모델링 하기 때문에 아...

외계에서 온 우뢰매 - 4) 우뢰매1 다리 모델링 완료 및 출력 [내부링크]

3D 모델링을 배워서 3D 프린터로 출력해볼까 하고 유튜브 강좌 보면서 시작한지 오늘로 벌써 만 1년입니...

외계에서 온 우뢰매 - 5) 우뢰매1 다리 제작 완료 (Left) [내부링크]

금일까지 왼쪽 다리 출력 및 조립 검증하였습니다.1차 버전인데 아쉬운 부분과 몇 가지 개선 사항이 보이더...

외계에서 온 우뢰매 - 6) 우뢰매1 팔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지난번에 왼쪽 다리 출력하여 제작했었습니다.현재 오른쪽 다리 출력 전에 나사 고정 방식으로 수정하였습...

외계에서 온 우뢰매 - 7) 우뢰매1 윙백 모델링 완료 및 팔 출력 [내부링크]

2021년 1월로 넘어온 지 벌써 열흘 다 되는데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아직도 2020년 12월 같습니다. 코로...

우주선장 율리시스 - 26) 오딧세이 함선 갤러리 [내부링크]

10월 21일부터 한달간 3D 모델링 및 제작한 오딧세이 함선을 여러 각도로 사진으로 올려봅니다.특히, 지...

우주선장 율리시스 - 22) 오딧세이 3D 출력 중 (스탠드, 프레임 후면) [내부링크]

이제 연말이 다가오니 회사 업무들도 많아지는군요.오딧세이 함선은 다음 주까지는 쭉 출력할 것 같습니다....

우주선장 율리시스 -23) 오딧세이 3D 출력 중 (프레임 완료, 브릿지) [내부링크]

제작 크기가 충분히 커서 벌써 1kg 검정 필라멘트를 거의 소진하고 있군요.하단 이음 파트는 은색에 클리...

우주선장 율리시스 - 24) 오딧세이 3D 출력 중 (양자력 엔진 아이리스, 사이드 일부) [내부링크]

정말로 출력 기간이 길어지는군요.이번 주까지면 처음 모델링 시작한 날자기준으로 딱 한 달입니다.금일...

우주선장 율리시스 - 25) 오딧세이 조립 완료 [내부링크]

드디어 예정했던 오딧세이 함선이 완성되었습니다.좌우 크기가 50Cm가 아니라 41Cm로 측정되더군요. 크기...

우주선장 율리시스 - 14) 오딧세이 사이드 3D 모델링 [내부링크]

아... 괜히 큰 작품을 시작했나 봅니다.그러지 않아도 직장일 바빠지는데 퇴근하고 모델링하기에는 너무 크군요.주말까지 사이드 (엔진 및 날개) 및 프레임 바디 (리모델링)까지 완료하였습니다.제가 모델링 시 참고한 도면이 아래 2D 도면 (jamesmargerum 분이 작도)입니다. 그런데 주말까지 모델링하다가 안 사실인데요, jamesmargerum 란 분이 3D 모델링 화일 (STL, OBJ)를 deviantart.com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공개하셨더군요. 쉽게 얘기하면 이미 3D프린터 출력이 가능한 화일이 공유되었다는 얘기죠. 아...... 내가 무슨 헛 고생을 하는건가 싶더군요.(제가 참고하여 그리는 2D 도면 : jamesmargerum 란 분이 2013년도에 작도)아래.......

우주선장 율리시스 - 15) 오딧세이 하단부 역분사 엔진부 모델링 [내부링크]

(오디세이가 표준어인데, 전 오딧세이로 기재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나 영어권에서는 오딧세이로 부르지만, 프랑스에서는 오디세우스로 부르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완구 박스에는 오디세우스로 기재되어 있더군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오디세이와 오디세우는 좀 다른 의미인데 말이죠...)퇴근 후 조금씩 3D 모델링하는 취미는 용돈을 절약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부자 되겠어요.오딧세이 함선 제일 밑단에 있는 역분사 추진 엔진 부분을 며칠 동안 3D 모델링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jamesmargerum (deviantart.com) 분의 노고 및 참고 자료에 감사드립니다.참고자료가 있으니 작업 시간이 많이 단축됩니다. 최종.......

우주선장 율리시스 - 16) 오딧세이 상단부 브릿지 및 격납고 3D 모델링 [내부링크]

열심히 열심히 퇴근하고 3D 모델링합니다.3D 프린터로 출력 및 제작하지 않으니 좀 쑤시는군요.오딧세이 함선 상단부 모델링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가운데 부분이 브릿지이고, 좌우에 격납고가 배치됩니다.우측 하단에 작은 사각형 블럭 있죠? 엘리오스 셔틀 크기입니다.그냥 비교해봤습니다. ㅋㅋㅋ상단부 후면입니다.고민 중입니다. 좌우 37Cm로 제작할까? 아니면 그냥 50Cm로 제작할까....디테일 구현때문입니다.상단부 마무리 및 가운데 홍채 (아이리스) 모델링이 남았군요.3D 모델링되어도, 3D 출력을 위해 블럭 분할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죠.그리고 스탠드도 모델링 및 제작해야 합니다.정면 전체 모습입.......

우주선장 율리시스 - 17) 오딧세이 홍채(아이리스) 3D 모델링 [내부링크]

오딧세이 함선의 가장 핵심인 양자에너지 동력원인 홍채 (Iris; 홍채) 파트입니다.커버는 클리어 파트를 넣을 예정입니다.모델링 상에는 색이 나누어져 있지만, 원래 한 색입니다. 3D 모델링 시 파트 구분하기 위해 약간 색을 다르게 지정한 거지만, 저렇게 색깔 분할한 것이 이뻐보이네요. 건담 같은 프라모델도 같은 은색이나 흰색이지만 두 톤으로 가는 방식처럼 말이죠.상단 (브릿지 및 격납고) 파트 + 아이리스 + 하단 (리버스 엔진 분사) 파트 등을 같이 모아 봤습니다.전체 모델링된 전면부 모습입니다.후면부 모습입니다.이제 모델링 남은 부분은 프레임 외관 디테일 부분입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겠군요. 이번 주말에는 피곤.......

우주선장 율리시스 - 18) 오딧세이 함선 3D 모델링 1차 완료 [내부링크]

드디어 오딧세이 함선에 대한 1차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남은 모델링 작업은 다음과 같습니다.1) 애니메이션 원작 기반 추가 디테일 추가 및 수정 (아직 좌우 돌출부 수정 안함; 현재 jamesmargerum 기준으로 모델링됨)2) 스탠드 부분 모델링3) 추가 디오라마 적용 고민 중이제 KeyShot 9 프로그램으로 기본 렌더링한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색상은 기본 색상으로 적용했습니다.홍채는 노랑색으로 기본적으로 렌더링했습니다.아직 필라멘트 색 및 도색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그냥 도색없이 원색 필라멘트로 출력하는 방법도 검토 중입니다.1981년 작인데도 불구하고 함선 설정이 좋군요.후면 부분입니다.웅장하군요.3D프린터로 출력하되.......

우주선장 율리시스 - 19) 오딧세이 블럭 분할 작업 및 스탠드 스케치 [내부링크]

이제부터는 인내와 씨름하고 있습니다.3D 프린터를 사용하여 제작하는 과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 위해서 간단히 설명드려 봅니다.3D 모델링이 완료되었다고 바로 3D 프린터로 달려갈 수는 없습니다. 바로 출력하면, 서포트라는 지지대 출력도 많아지고 필라멘트 낭비가 심해집니다. 또한 서포트 자국으로 인해서 좋은 품질로 제작하기가 어렵겠죠..저 같은 경우는 서포트 최소화 및 이상적인 레이어 결이 나오도록 블럭으로 나누어 제작합니다.참고로, 색이 다른 경우도 분할시킵니다. 하지만 오딧세이 함선도 색이 몇 가지 되지 않기 때문에 전자 기준으로 분할해 줘야 합니다지금까지, 프레임, 사이드, 센터(홍채) 까지 며칠 동.......

우주선장 율리시스 - 20) 오딧세이 스탠드 3D 모델링 및 3D 출력 시작 [내부링크]

드디어 우주 함선 블럭 정리하고, 스탠드 3D 모델링까지 완료했습니다. 프린터 출력도 시작하였습니다. 열흘 걸릴 것 같군요. 아래 사진과 같은 반쪽 프레임만 18시간짜리입니다.스탠드 모델링 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로고입니다. 오딧세이... 아니죠, 프랑스 원작 표기인 오디세우스 (Odysseus)라고 해야겠군요. 인터넷을 검색해도 오디세우스에 대한 로고 그림 정보가 없습니다.그래서 제일 유사한 글씨치(Font)를 찾아 보니 'Greek Sans' 더군요. 여기서 O와 D를 찾아서 로고를 3D 모델링했습니다.아래와 같이 세상에 없는 로고를 모델링했습니다.괜찮은 것 같아요. O와 D를 제외하고는 기존 ULYSSE 단어에 있는 철.......

우주선장 율리시스 - 21) 오딧세이 3D 출력 중 (동체 프레임) [내부링크]

주말부터 3일간 3D 프린터 출력 중입니다. 프루사 i3 MK3S 프린터 베드를 채우는 반쪽 동체 프레임입니다. 저도 출력이 되는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최근에 제가 3D 모델링하는 녀석들은 조립공차를 고려해서 설계 및 출력하기 때문에 후가공이 거의 필요없이 출력이 되는 프린터를 사용해야죠. 그래서 프루사 프린터를 사용합니다. 잘 출력되는 프린터 기종을 찾아보면 있겠지만 알아보기도 쉽지는 않군요.저 반쪽 동체 프레임이 17시간 9분짜리이고, 아직도 4시간 남았다고 LCD 창에 표시되는군요. 사실 전 스텔스 모드로 출력하기 때문에 더 시간이 소모됩니다.저렇게 주말에 두 짝 동체 프레임을 출력하였습니다. 그러니까 18시간 X 2번.......

인디언 시리즈 - 7) 인디언 추장 3D 모델링 (얼굴, 모자) [내부링크]

제가 아직 지방에 와 있어서 3D 프린터 출력을 못합니다.그래서 모델링만 하고 있어요. 인디언과 가장 많이 유사한 다음 모델이 추장입니다.그런데 인디언 추장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추장 모자가 어렵군요.우선, 얼굴과 모자, 아이템 (총, 도끼)만 진행하면 됩니다.얼굴은 턱(하관)이 존재합니다.(원본 박스 이미지)많이 비슷한가요? ㅋㅋㅋㅋ지돌파워 팬 : 설마 진짜 저렇게 색 분할해서 제작하실 것 아니죠? 저거 만들 수 있겠어요?지돌파워 : 음? 못할 이유가 없죠. 가능합니다. 깃털의 빨간색 점 빼고는 가능할 것 같군요.이제까지 제 작품 보시면 다 그렇게 모델링하고 만들어 왔죠. 아.. 랜드바이슨은 잠깐 홀드 시켰.......

인디언 시리즈 - 8) 인디언 추장 3D 모델링 완료 (아이템) [내부링크]

추장의 아이템까지 모델링 마무리하였습니다.특히 박스 이미지에 그려진 총은 확실한 모양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이디어 내느라 고생했습니다.가장 유사한 서부시대 유명한 총 중에서 '윈체스터 M73 (M1873)'이더군요. 가장 인기가 좋아서 엄청 사용된 총이라는군요. 총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검색해서 보세요.지돌파워 팬 : 그냥 얘들 인디언 완구인데... 뭘 그렇게까지 자료 찾아가면서 만들어요?지돌파워 : 나....미.....사.....원작 박스 이미지와 인터넷에서 검색해온 사진과 비율 조정하여 모델링 해봤습니다.대충 이런 모습이군요.어차피 3D 프린터도 구현 해상도가 한정되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만 재현해봅니다.확대.......

인디언 시리즈 - 9) 인디언과 추장 3D 출력 중 (60%) [내부링크]

본격적으로 3D 프린터 출력해보고 있습니다.인디언과 추장 2종을 같이 3D 프린터로 출력 및 제작하다 보니 시간이 걸리는군요. 아무래도 이번 주는 계속 출력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직장 퇴근 후 출력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현재까지 출력한 진도 상황입니다.가운데가 추장이고 좌우가 인디언입니다. 부득이하게 인디언을 두 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파란색 필라멘트가 없어서 라이트 블루로 출력한 후 기존 파란색 스프레이로 뿌려주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작업이죠. ㅋㅋㅋ크기는 라이언이나 펭수보다 큽니다. 한 17Cm 정도? 나중에 길이를 재 봐야겠군요.모델링 단계에서 다리 발목 쪽 관절을 오른쪽 라쳇 관절 형태 (30도.......

인디언 시리즈 - 10) 인디언과 추장 3D 출력 중 (80%) [내부링크]

열심히 3D 프린터를 퇴근 후 출력시키고 있습니다.인디언은 아래 사진처럼 손, 화살통, 허리 벨트 (수정 필요) 등이 아직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창 봉은 도색해야 합니다. 우선 창 배열만 해봤습니다. 창 쪽에도 하얀색 원형 조인트가 들어가는데 아직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금요일까지면 3D 출력이 완료되어 완성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화살 색 분할이 문제였는데요, 깔끔한 모양 출력을 위해서 그냥 빨간색 일체형으로 출력시켰습니다. 그리고 빨간 깃을 마스킹 테이프로 붙인 후 블루 스프레이 입혀주고, 나중에 전체 가리고 화살촉만 다시 엘로우 색을 입혔습니다. 음.... 다시는 이렇게 화살을 제작하기가 망설여지는군요. ㅋㅋㅋ예 대.......

인디언 시리즈 - 11) 인디언 3D 제작 완성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 인디언 시리즈 두 종을 제작 완료하였습니다.먼저 인디언부터 사진을 올립니다.창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녹색 깃을 장식으로 원작 박스 이미지처럼 재현시켰습니다.전체 창 모습입니다.조립 공차가 조금 커서, 직선으로 본드로 고정시키는 것도 좀 신경을 써야 하더군요. 눈을 요리조리 흘리면서 직선인지 확인해서 잘 굳혀야 합니다.궁도 만들었습니다. 흰색 끈이 있는데요, 한쪽 끝만 본드 고정시켜야 합니다. 양쪽 다 고정시키면 손에 쥐지를 못합니다. 당연하겠죠? 아래에 손에 장착할 때 설명드립니다.화살도 만들었습니다.벨트와 화살통입니다. 원작 박스 이미지에는 없는 아이템입니다. 제가 검토해서 어색하지 않.......

인디언 시리즈 - 12) 추장 3D 제작 완성 [내부링크]

오늘 일찍 제작 완료됐지만, 오래간만에 집안 정리 및 3D 프린터 청소 및 기름칠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추장 모자 테두리에 흰색 깃털을 가조립해서 확인해본 후 본드로 고정시켰습니다.음 잘 맞춰지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대성공입니다.빨간색 깃털도 추가로 부착해봅니다. 역시 이런 작업에는 가조립으로 성공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잘 안 맞으면 후가공을 해야죠. 이 완구 구매하고 싶다는 분들 계시는데요 구입 못하실 겁니다. 제 스태미터 소진으로 보면 큰돈 받아야 하거든요.(지돌파워 팬 : 도독 놈 심보네... 지돌파워 : 그게 그렇다는 거지... 판매 계획 없음. 난 즐기는 사람)아 옆면 빨간 깃털도 잘 맞는군요.......

건설머신 시리즈 - 1) 소개 및 1호기 (포크레인) 3D 모델링 [내부링크]

인디언 시리즈 2종을 완료하고 잠시 화재 전환할겸 다른 모델을 시작합니다. 지난 주말에 시작했지만 감기로 죽다 살아나서 이제 글 올립니다.아카데미 건설시리즈입니다. 알파과학에서도 나온것 같습니다. 원래 완구는 아오시마 건설머신 시리즈 8종입니다.1970년에 판매가 되기 시작했죠. 표지는 화려한데 실제 완구는 간단하고 8종을 직렬로 꽂아서 트레인포스처럼 배열이 가능합니다.(유튜브 동영상 사진 일부 캡쳐 : 정확한 출처 링크는 하단에 올림)당시 수준으로는 이 정도 완구로도 만족도가 컸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구경은 못해봤군요. 고전프라 관련 카페에서도 종종 보이는데, 지금 구입하려면 4개에 10만원, 8개에 20만원이.......

건설머신 시리즈 - 2) 1호기 (포크레인) 3D 출력 및 조립 [내부링크]

낮부터 3D프린터를 돌려서 제작했습니다.이번에는 사이즈가 작아서 출력시간도 길지 않고 조립도 금방되는군요.조립 과정을 올립니다.전체 부품을 조립 기준으로 배열해 봤습니다. 노란 박스 안에는 기타 부품들입니다.차체와 바퀴 등입니다.앞과 뒤에 부착을 위해 네오디뮴 자석 10파이 2T 두께를 2개 사용합니다.암 및 바스켓 쪽입니다.암은 필라멘트 체인지로 검정을 넣어봤습니다. 원래 옆 면도 돌출시켜서 검정 마커펜으로 칠하면 되지만 단순 완구이므로 그냥 도색 없이 진행합니다.바스켓 고정을 위해 네오디뮴 자석 5파이 1T 두께를 4개 사용합니다. 스프링은 직경 5파이, 길이 15mm 1개 사용합니다.암 축 두개를 고정시킵니다.......

건설머신 시리즈 - 3) 1호기 (포크레인) 3D 제작 완성 [내부링크]

완성품을 여러 각도로 사진 정리해서 올립니다.암을 위로 올린 상태로 먼저 보겠습니다.후면도 멋지군요. 정말 1970년대 스타일 고전프라 완벽 재현입니다.옆면을 보더라도 귀엽군요.바퀴도 잘 모델링 및 제작되었고, 암도 멋지군요.원작 박스 이미지처럼 바구니를 앞으로 내려보죠.암과 바구니가 잘 내려가서 좋군요.아래 사진이 원작 박스 이미지입니다.에잇 건설 토사는 내가 퍼 날라주지.. 으쌰....후면 디테일도 창작이지만 어색하지 않은 것 같아요.본체 바디 상단 보시면, 뒤에 박스 같은거 있죠? 후면이 너무 심심해서 제가 박스 하나 넣었어요. 원래 흰색으로 넣을려다가 생수통 같아서 본체 색으로 갔습니다. 좀 색이 심.......

우주선장 율리시스 -13) 오딧세이 함선 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지난번에 엘리오스 가변 셔틀 (Elios)을 모델링 및 제작하고 나서 잠깐 다른 모델로 작업을 했죠.이번에 드디어 오딧세이 함선(Odyssey Spaceship)을 모델링 및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자료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외국에서 이미 3D 모델링 및 프린트해서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더군요.그런데, 35Cm 크기인데 가격이 DKK (덴마크 크로네) 3,115 DKK 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돈으로 보면 56만원이 넘습니다. 뭐 이리 비싼지.. 이것도 배송료 제외입니다. 아래가 그 제품 사진들입니다.같은 사이트에서 다른 제품도 있어서 검색해봤습니다.1,947크로네, 그러니까 한국 돈으로 35만원이 넘습니다. 아... 무슨 저렇게.......

우주선장 율리시스 - 9) 엘리오스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생각보다 3D 모델링이 좀 오래 걸리는군요.벌써 9월 중반입니다. 보름 가까이 걸리는군요.일요일에 드디어 엘리오스 비행정의 헤드와 목 가동 부분까지 모델링 완료하였습니다. 변형 기믹 때문에 많은 고민과 함께 아이디어 짜느라 고생했습니다.헤드 하단에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헤드 뒷 면에도 디테일과 커버 등을 넣었습니다.헤드 소형 윙들의 가동은 3D 프린트 출력 및 제작을 통해 검증했습니다.착륙 모드입니다. 특히, 목 가동 부분에 디테일을 넣었습니다.목 하단에 모델링한 사각형 부분은 출입구가 열리는 게이트입니다.열리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목 뒷면도 원작과 같이 세로 줄을 넣었습니다.헤드 후면 하단에 돌기 같은.......

우주선장 율리시스 - 10) 엘리오스 3D 출력 및 조립 진행 (목 가동) [내부링크]

계속 3D 프린터를 통해 열심히 출력해봅니다.제가 다른 분과는 다르게 부품화해서 모델링 및 출력하다 보니, 3D 프린터 성능? 설정? 그런 부분이 중요합니다. 코끼리발 현상이 일단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포트도 잘 떨어져야 하죠.전체 부품들입니다.스탠드, 사이드 윙, 엔진바디는 이전에 이미 제작했었죠.헤드 부분 및 목 부분 부품들이 이번에 새로 출력 제작된겁니다.왼쪽부터 사진을 나눠서 보면...격납고 모드 시 사이드 윙 수납되는 부품 (상단 중앙)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헤드의 소형 윙들 4개 (왼쪽 하단), 헤드 하체 부품들 (우측)에도 보입니다.좀 더 오른쪽을 보면 커다란 헤드가 있군요. 이거 21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여.......

우주선장 율리시스 - 11) 엘리오스 조립 완료 [내부링크]

이제 조립을 얼른 서둘러봅니다. 부피가 커서 그렇지 부품 수가 많지는 않아서 오래 걸리지는 않는군요. 목 가동 부품 2(헤드 쪽)을 넣고, 헤드 하단 부품을 부착합니다.헤드 하단에 은색 갑판 두 짝을 붙여줍니다. 원작에서는 그냥 기체 색이지만 제 개인적 모델링 센스로 실버를 넣었습니다. 그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헤드 후면 분사구 하나도 조립합니다. 검정색 원형판 부착 먼저하고 실버 부품을 부착해야 합니다. 그래야 분사구 안이 검정으로 보입니다.헤드 후면에 보면 자석 있죠?저렇게 실버 커버가 부착됩니다. 그리고 격납고 모드에서는 사이드 윙 고정 부품이 부착되기도 합니다. 아... 헤드가 어느 정도 완성되니 뿌듯.......

우주선장 율리시스 - 12) 엘리오스 갤러리 [내부링크]

어제 밤에 글 3개 올리기에는 힘이 딸려서 조립까지는 올렸었습니다.오늘은 완제품으로 각 모드 (순서 : 착륙, 비행, 격납) 순서로 사진을 올립니다. 그리고 격납 모드 시, 날개 접는 아이디어도 소개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이 정도까지밖에는 접을 방법이 없더군요.일부 분들께서 Ulysses가 맞는 것 같은데요? 하는데 첫 소개글에서 설명드렸습니다. 프랑스 단어로는 s가 빠지는 Ulysse 가 맞습니다. 구글과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면 s가 빠진 Logo 들도 있습니다.참고로, 31은 31세기 시절을 의미합니다.스탠드는 길이가 긴 버전으로 30도까지만 젖혀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60도 각도도 가능한데 스탠드 봉 길이가 더 길어야 멋있을.......

인디언 시리즈 - 1) 추억을 따라 걸으며 [내부링크]

우주선장 율리시스 엘리오스 셔틀을 마치면서, 추가로 오딧세이 함선이나 3단 합체 비행체도 해보고 싶었지만 잠시 뒤로 미루기로 결정하였습니다.또 다른 추억을 찾아서 무엇을 할까 찾아보다가, 어렸을 적 아카데미 인디언 시리즈 (8종) 완구가 떠올랐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인디언 시리즈도 우주 선장 율리시스 검색 때처럼 저도 몰랐던 스토리 등이 많더군요.유튜브 링크 공유합니다.아카데미 인디언 시리즈 제품을 잘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https://youtu.be/kH5FmjtFRfI우선, 아카데미 인디언 시리즈가 원작이 아니라 일본 전개모델 브이콘 (V CONNE)이라는 제품이라는군요. 이 부분은 우선 제가 잘 모르니 스킵 하겠습니다.......

인디언 시리즈 - 2) 인디언 3D 모델링 (헤드, 상반신) [내부링크]

다음 모델을 시작해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항상 쉽지가 않고 일이 많죠. 그래서 시작할 때 계획 및 규격을 잘 짜야 하죠. 우선 저는 박스 그림을 기준으로 원작 재현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가동은 팔, 목, 허리만 넣을 겁니다. 팔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옆으로만 움직이도록 모델링 하려고 합니다. 팔이 가늘어서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하기는 어렵겠죠. 다리는 가동을 넣지 않을 겁니다.전체 크기를 잡아서 1차 모델링 하였습니다.그리고 헤드와 몸(상반신), 상반신 내부까지 완료하였습니다.아직 팔과 몸(하반신), 다리 등은 모양만 잡았습니다.팔은 아래로 45도에서 15도씩 위로 45로 움직입니다.아래서 본 모습입니다.뒤에서 본 모.......

3D 제작 작품들 체중 측정하기 [내부링크]

올해에 벌써 12개를 모델링 및 제작해왔습니다.이 녀석들 무게가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최근에 너무 무거운 모델도 있어서 말이죠.회사에서 미세 저울 빌려와서 측정해봤습니다.제일 가벼운 녀석부터 무게순으로 측정해 봤습니다.콘은 7g 이군요.어피치는 99그램입니다. 거의 100그램입니다.프로도는 110그램입니다.네오는 129그램입니다.어떻게 프로도보다 무겁니? 다이어트해야겠네.라이언은 157그램입니다.펭수는 역시 무겁군요. 172그램입니다.우주선장 율리시스 엘리오스 셔틀은 874그램입니다.평상시에는 저렇게 날개를 접어서도 전시합니다.다섯마리가 합체한 라바레인저 무게는 1,658그램입니다. 헐~PLA 를 몇 롤.......

인디언 시리즈 - 3) 인디언 헤드, 상반신 3D 프린팅 및 제작 [내부링크]

빨리 출력해보고 싶은 마음에, 모델링을 잠깐 홀드하고 출력해봤습니다.가장 고심한 것이 깃털입니다. 흰색에 빨간색 필라멘트를 체인지 해서 같이 출력하면, 문제가 반대 면에서는 빨간색 무늬가 안 보입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투명 필라멘트를 사용했습니다.투명 필라멘트 출력물을 뒤집어 봐도 빨간색 무늬가 잘 보입니다.그리고 완전히 투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 깃털입니다. 반투명 정도가 현실성 있겠죠.몸 쪽 내부 프레임은 살색으로 출력해봅니다.사실 내부 프레임은 필요 없는 모델이지만, 향수를 불러오기 위해 원래 완구 스타일로 만들어서 출력해봅니다. 바라만 봐도 이질감이 사라지죠.아 이쁘군요.나중에 한 번 더 출력했.......

인디언 시리즈 - 4) 인디언 3D 모델링 (하반신, 다리) [내부링크]

하반신 및 다리, 발까지 모델링 해봤습니다.지난번에는 상반신만 모델링 되어 있어서, 어색한 편이었죠.아... 추석 연휴만 아니면 3D 프린터를 돌리고 싶군요. 쩝전체 모델링을 보겠습니다.원작 박스 이미지와 같은 비율로 잡았습니다.펜 모드로도 보죠.원작 박스에서는 볼트 나사 같은 자국들이 각 부품들 끝에 일렬로 있습니다.여기서는 그렇게 구현하기 어려우니 나중에 먹선 펜으로 콕콕 찍어서 무늬를 넣어볼까 생각 중입니다.하반신도 모델링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음... 발도 약간 크게 그렸습니다.원래 완구는 저거보다 무식하게 더 크고 못생겼죠.허리 밴드 패턴은 아래 그림처럼 패턴 분할했습니다.잘 조립되어야 할 텐.......

인디언 시리즈 - 5) 인디언 3D 모델링 (전신 완료, 팔) [내부링크]

오늘 저녁까지 3D 출력은 팔 부분을 제외한 다리까지 거의 출력했고, 골반은 아직 출력하지 않았습니다. 연휴가 끝나면 출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시 다른 곳에 와 있거든요. 연휴 중에는 일단 모델링이나 잔뜩 해야겠습니다.오늘은 팔 및 손 등을 모델링 완료하였습니다.특히, 무기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아이디어 내느라 고심 좀 했습니다.이제 원작과 많이 비슷한가요?조금 맘에 안 들어서 조금 더 리비전 업데이트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옆구리에 검정 패턴 위치 수정했습니다. 인디언 박스 이미지가 흐릿한 버전이라서 애매했는데, 다른 추장 사진 구해서 보니 위치를 너무 앞쪽 모서리로 잡았더군요.)인디언 녀석의 손이 잘.......

인디언 시리즈 - 6) 인디언 3D 모델링 완료 (아이템) [내부링크]

우선 3D 아이템까지 아이디어를 짜서 모델링 했고 출력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인디언이 뭔가 허전하기는 했는데 역시 마무리가 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특히 아이템은 3D프린터 FDM 특성을 고려하여 모델링 해야 하기 때문에 역시 고민이 따르는군요.검정 눈동자에는 나중에 화이트 건담 마커로 살짝 점을 찍을 겁니다. 화룡점정.(원작 박스 이미지)오른쪽 팔의 경우 원본 박스 이미지처럼 살짝 앞으로 굽어지게 모델링 했습니다.아이템을 부가 설명하면, 화살의 경우 끈이 팔에 걸치기 때문에 약간 구부려 모델링 했습니다. 손에 화살 바디 꽂은 후, 나중에 흰색 끈을 꽂으면 되는 아이디어를 내봤습.......

라바레인저 - 50) 검 제작 [내부링크]

결국 라바레인저 연재 제작 글을 50개 작성하는군요.제갈적린님도 검 제작을 희망하시고, 다른 몇 분들도 검이 구현된 라바레인저 모습을 보고 싶어하셔서 연휴에 모델링 및 제작해봤습니다. 만족하셨으면 좋겠군요.우선 핑크의 기존 하관을 분리합니다.검을 물은 버전 하관으로 교체합니다.잘 어울리는군요. 잘 구현된 것 같아서 감동입니다.에잇 쥐둘구리캔 (쥐+비둘기+개구리 + 캔)은 검을 받으라~~~위이이잉 (화염검)다른 화염검은 너무 방망이 같아서 일단 유보입니다. ㅋㅋㅋ화염검은 라이트블루 필라멘트로 제작했습니다. 아직 색을 입히지는 않았습니다. 원래는 흰색 스프레이를 불규칙하게 뿌려서 살짝 영롱하게 만들려고 했.......

우주선장 율리시스 - 1) 소개 및 엘리오스 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다음 작품을 무엇을 할까 고민했었습니다.후보로는 젠틀맨리그 영화에 나온 네모선장의잠수함도 있었고, 국산 애니 (쏠라123, 썬더A, 우뢰매 등등)도 있었지만 이미 하비플렉스 업체에서 키덜트를 위한 제품을 만들고 있더군요.그러다가 추억에 남아 있었던 작품이 생각났습니다.어렸을 때 TV에서 우주선장 율리시스 (Ulysses 31, 1981) 애니메이션을 방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토리보다도 그리스 로마 신화가 얽혀 있는 우주 세계관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무엇보다도 그 작품에서 묘사된 우주함선, 비행정 등의 묘사가 너무 사실적이었고 멋있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프랑스와 일본 회사 합작품으로서 일본에서 제작하였습니다. 프.......

우주선장 율리시스 - 2) 엘리오스 엔진/윙 모델링 [내부링크]

8월 말에는 제가 다른 곳에 와 있다 보니 모델링 및 3D프린트 출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힐링되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좀이 쑤셔서 엔진 바디 및 윙 부분을 아이디어 내서 잠깐 모델링 했습니다. 이제 헤드 부분(조종석)과 넥(연결부)이 남았군요.우선 키샷 렌더링 결과 사진 7장을 먼저 올려보죠.비행체 (Flight) 모드입니다. 비율 등이 잘 잡힌 것 같습니다.엔진 부분도 크기가 적당하군요.원래 윙쪽 출력 배기구 8개는 평상 시에는 보호 차원에서 외부 커버가 덮여야 합니다.원작에서 그렇다는 얘기이고, 제가 모델링하는 엘리오스에는 이를 적용하지 않을겁니다.출력 배기구입니다. 잘 출력 및 제작될까 걱정.......

우주선장 율리시스 - 3) 엘리오스 엔진 바디 모델링 및 중간 3D 출력 [내부링크]

9월이군요. 올 한해는 여러 가지 이슈로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3D 모델링 및 3D 트린트 출력을 부지런히 작업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이슈때문에 후다닥 가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인 글은 올리지 않을겁니다. ㅋㅋㅋ이번에 헤드부분과 연결되는 넥(Neck; 모가지) 모델링을 진행하였습니다. 길이가 확장되기도 하고 90도 젖혀지기도 해야죠. 목 부분에서 생각보다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검토가 많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 정도 목 모델링이면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나중에 헤드 모델링되면 리비전 수정될 수 있습니다.분사구 부분도 모델링 마무리 추가했습니다. 원작과는 다른부분입니다. 이.......

우주선장 율리시스 - 4) 로고 모델링 및 제작 [내부링크]

엘리오스 비행정이 전반적으로 흰색이어서 라바레인저처럼 알록달록 새로울 것이 없기는 합니다. 그래서 스탠드 제작 시 로고를 넣어줘야겠죠.그런데 로고가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제일 첫 번째로 정해서 모델링하였습니다. 철자를 보면 마지막 위치에 s 가 없죠? 검색해보니 Ulysse 는 율리시스 프랑스어이고 Ulysses 는 오딧세우스의 영어단어라는군요. 프랑스 기준이 맞을 것 같군요.라이노에 사진을 넣고아웃라인 그려주고, 31번이 너무 다닥 다닥 붙어 있어서 약간 자리 이동시켰습니다.위 2D 그림을 3D 입체적으로 효과를 넣어서 그려줬습니다.노란색 글씨도 넣어주고스탠드에서 위치를 잡아 봅니다.사실 저 글자들은.......

우주선장 율리시스 - 5) 엘리오스 스탠드 모델링 [내부링크]

엘리오스 헤드 모델링 전에 기존에 제작해 놓은 몸체와 날개를 보관하기 어려워 스탠드를 먼저 진행하기로 했었죠. 로고는 이미 제작했고 말이죠.스탠드 베이스를 사각형으로 하기에는 너무 식상하고, 이왕 만드는거면 뭔가 상징적으로 모델링해보자 결정했습니다. 아이디어를 내기가 쉽지가 않군요. 아래 사진 보면 너무 없어 보입니다.여러 가지 모양을 검토하다가 아래와 같은 베이스를 모델링했습니다. Ulysse 31에서 31 번 로고를 본 뜬 스탠드 베이스입니다. 31 숫자 외형 아웃라인만 잡았습니다.스탠드 봉(하단)은 두 가지 버전으로 모델링했습니다. 각각 봉 A(Short), 봉 B(Long)라고 이름 붙이겠습니다. 우선 봉 A는 비행정을 좌.......

우주선장 율리시스 - 6) 엘리오스 스탠드 3D 출력 [내부링크]

너무 크게 모델링돼서 출력시간이 참으로 길군요.스탠드 베이스 출력만 기본 10시간입니다. 흐흐흑밤새 걸고 낮에도 열심히 프린트 출력시켰습니다.봉 B(Long) 빼고는 출력이 완료되었습니다.밑면에는 저렇게 자석 추가 (혹시라도 나중에 필요한 옵션 고려) 기능도 넣었습니다.깊은 곳에 자석을 고정할 때는 반대편에 자석을 갖다 놓으면,알아서 안으로 극성 맞춰서 쏘옥 들어갑니다. 접착제는 미리 넣어야겠죠.로고도 붙여봅니다. 서포트 부착해주고봉 A도 조립해봅니다.날자는 미리 9/25 일자로 정했습니다.꽂아서 밀어넣고Lock 부품을 꽂아줍니다.이렇게 하면, 접착제 없이 봉이 고정되며, 교체도 가능합니다. 지난 번 라바.......

우주선장 율리시스 - 7) 엘리오스 헤드 모델링 (50%) [내부링크]

일요일에 엘리오스 헤드를 반 정도 모델링했습니다. 일부 수정이 필요합니다. 헤드 조종석, 헤드 배면 모델링, 헤드 윙들도 넣어야 합니다.추가로, 사이드 윙이 원작 일부분만 재현하고 있어서, 추가 출력 분사구 커버도 추가 모델링하였습니다. 평상시에는 저렇게 덮고 있다가, 분사 시에 커버가 제거됩니다.헤드 윗면만 대충 구조를 잡아 봤습니다.아직 헤드 배면 (밑면) 모델링이 되지 않았습니다.사이드 윙에도 출력 분사구 커버를 만들어서 원작 재현을 하였습니다.저렇게 착탈이 됩니다.처음부터 이를 고려해서 자석을 넣어 조립해 놓기는 했습니다.원작 사진입니다. 덮고 있죠? 착륙용 바퀴도 내장되어 있습니다.아래 사진.......

우주선장 율리시스 - 8) 엘리오스 헤드 모델링 (70%) [내부링크]

올 한해도 시간이 흘러서 벌써 하반기 중반을 지나가는군요.회사 일도 많아지니, 퇴근 후 모델링 진행하기도 힘들어서 어제는 일찍 잠들었죠.헤드 부분 외형은 거의 완성이 된 것 같습니다.헤드 쪽 소형 날개 접이식은 지금 프린터 걸어 놓았고, 제대로 가동되는지 테스트해볼 예정입니다. 모델링 남은 부분은 헤드 후면과 목 부분 가동부위입니다.헤드 외형 및 소형 날개까지 갖춰지니 모양이 이제 나오는군요.정면 모습입니다.원작 동영상과 얼추 비슷한 것 같습니다.똑같이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항상 얘기하지만 매화마다 나오는 비행정 기체 모습이 조금씩 다릅니다.헤드 하단에도 홈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흰색인데 특징을 주기 위.......

필라멘트 (PLA) 건조 작업 [내부링크]

요즘 3D 프린팅 출력 시 거미줄이 많이 발생되서 이거 없애느라 머리 아프더군요. 온도도 낮춰보고 별 짓 다했으나 역시 나아질 기미가 없더군요.카페 글을 보니 습기 문제라는군요.식품 건조기 2 제품 사용기를 보고 저도 하나 구매해서 주말에 건조 작업을 했습니다.한경희 KD-3000 제품은 필라멘트 6개까지 넣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 9만원대입니다. 제가 그렇게 많이 양산하듯이 출력하지는 않아서 조금 규격이 높은 것 같습니다.또 다른 제품 신일 회전 식품건조기 SFD-H250RP 는 필라멘트 1개밖에 들어가지 않지만 4만원을 넘지 않는군요. 신일 제품은 회전이 됩니다. 우선 제 환경에 맞는 가전 같아서 구매했습니다.결론적으로는 거.......

라바레인저 - 41) 블랙 어깨 재모델링 [내부링크]

요즘 장마철이라서 비가 계속 오네요.블랙 재모델링 시작한지 한달 되가는군요.초기에 모델링 및 제작한 팔도 맘에 들지 않아서 어깨를 재모델링했습니다.원작에 기준하여 조금 더 동그스럽게 모델링했고, 특히 어깨 끝에 달린 빨간 혹(?) 끝이 미사일과 같이 디테일을 추가하였습니다, 고해상도 동영상을 구해서 보니 제가 초기에 그린 모델링이 좀 잘못 표현되어 있었습니다.어울리는 것 같군요. 아직 모델링 진행 중입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군요.우선 팔 비율을 검토하기 위해서, 팔은 기존 모델링한 데이타를 불러왔습니다.철퇴도 조금 더 작아야 할 것 같습니다.전체 구성 비율이 어색하지 않은지 여러 각도로 검토 해봅.......

라바레인저 - 42) 블랙 재모델링 완료 (기본) [내부링크]

드디어 블랙 재모델링, 새로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6월 30일부터 시작했으니까 딱 한달 걸렸군요.직장일도 바빠지고, 블랙도 크기 및 기능을 보면 엘로우 4대 모델링하는 양입니다.요즘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블랙 포기한 것 아닌가?라고 추측하신 분 계시면 곤란해요. 금주에는 마지막 어깨와 팔쪽 모델링이 완료되었습니다.겉으로 보면 별거 없지만, 저 어깨 안에는 많은 부품들이 내장됩니다.3D 프린팅 출력하기 위한 부품들을 각 파트별로 색상별로 분류합니다.이 작업도 오래 걸립니다. 이 때 슬라이서 프로그램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도를 잡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일부 부품들은 맞지 않아서 슬라이서에서 직접 회전.......

라바레인저 - 43) 블랙 2차 조립 완료 (철퇴 제외) [내부링크]

아직 철퇴 하나가 출력 중이라서 조립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우선 한 쪽에 도색하지 않은 철퇴 하나라도 달고 사진 올려봅니다.엘로우나 핑크보다 부피가 4배 이상되다 보니, 무게도 상당합니다. 거의 800g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어깨 끝 기준 폭이 26Cm 입니다.(철퇴 도색을 헀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말이죠)약간 다른 각도로도 보고...(스탠드는 임시입니다. 나중에 라바 로고도 넣고, 높이도 키울겁니다.)어깨가 동그스럽게 잘 어울리는군요.뒷 모습입니다.철퇴가 하나 없으니 조금 어색하군요.30도 날개 열기60도 날개 풀로 열기제가 제일 좋아하는 비행체 모습입니다.사실 모델링 시 이거 구현하려고 많이 수정하고 모델.......

라바레인저 - 44) 블랙 완성품 및 소개 [내부링크]

장마가 길어지고 일도 밀리고 바쁘고 다들 정신 없으시죠?저도 블랙 완성해놓고 사진 찍고 글을 못 올리고 있습니다. 허리도 이제 조금씩 통증이 나아지고 있고요.요즘은 변신 합체를 하기 위한 브라운 + 블랙 연결 관절 부분을 모델링 및 출력하고 있습니다.우선 기본 완성품 블랙입니다.팔과 다리를 기본 자세로 잡았습니다.뒤 쪽에서도 보니, 잘 어울리는군요.오늘 보니 블랙의 날개 무늬 부분에서 원작과 조금 다른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큰 차이는 아닌데요, 은근히 신경 쓰이는군요. ㅋㅋㅋ철퇴 발사...툭 툭...-_- 나중에 철퇴 스탠드도 만들어 주면 좋겠군요. ㅋㅋ팔을 양쪽으로 30도씩 벌려 본 자세입니다.다리도 양쪽으로.......

라바레인저 - 45) 합체 하체 관절 모델링 [내부링크]

우선, 브라운과 블랙의 합체 부분의 관절 부분을 모델링해야 합니다.팔보다 이 부분이 난이도가 있어서 먼저 시작하였습니다.우선, 모델링 완료된 설계 도면을 다양한 각도로 보여드리겠습니다.사용 프로그램은 라이노 6 (Rhinoceros 6) 입니다.(눈알이 누락되었군요. ㅋㅋ)브라운 바퀴의 캐패필드 패턴은 원작을 구현했는데요, 실제 제작 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 더 과하게 모델링할 걸 그랬나 봅니다.비율 및 관절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이런 장마비에 저런 신발 신고 다니면 발 안 젖겠죠?뭔 소리여...뒷 면은 라이노 모델링 모드로 봅니다.브라운을 제거한, 실제 제작 부분만 화면 출력해봅니다.이런 구조로 아이.......

라바레인저 - 46) 합체 조립 (하체 완료) [내부링크]

코로나때문에 나라가 힘들더니 이제는 예상치 못한 장마의 무기한 집중 포화 기간이라서 모두들 지쳐가는 것 같군요. 항상 건강 조심해야 합니다.이번 주에는 하체 합체 관절을 모델링하느라 머리를 너무 썼습니다. 그리고 출력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는군요.라바레인저 캐릭터는 은색을 제외하고는 도색을 하지 않는데요. 유독 블랙 캐릭터만 전 도색을 하고 있습니다.필라멘트 색이 별도로 없어서 유사색상으로 출력한 후 도색하고 있습니다.하기 타미야 도색 스프레이와, 오른쪽 군제(미스터 칼라?) 스프레이를 사용하였습니다.저도 도색을 배운적이 없어서, 건프라 도색 유튜브 강좌를 보고 익혔죠.모든게 제 배움의 생활은 유튜브 및.......

테이블 받침대 수리 (가사...) [내부링크]

이번 주말에는 쉬고 있습니다.머리를 식히고 있죠.그런데 와이프가 저기 책상말이야.... 다리 하나 원래 없어서 종이 받쳐 쓰는데 불편해~~ 라고 접수하는군요.저 뒷 다리가 앞 다리처럼 검정 플라스틱이 있어야 하는데 분실되었죠.음... 이게 참 불편합니다.그래서 이제까지 쌓은 실력으로 라이노에서 쓱 쓱...아 이거 너무 거져군요... 쩝변신 다리 만들 수도 없구...아 굳이 이렇게 모델링 보여드릴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ㅋㅋ두개로 나눈 까닭은 혹시 높이가 맞지 않으면, 아래 부품만 길이 조정해서 다시 출력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은지 한번에 맞는군요. 순간접착제로 붙였죠...아 거의 3시간짜리군요.0.2mm, 50.......

라바레인저 - 47) 최종 합체 [내부링크]

드디어 라바레인저 최종 완성체로 합체가 완료되었습니다.올 초부터 무심코 3D 모델링을 시작하면서 라바레인저를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오래 시간이 걸릴 줄 예상치 못했군요.여하튼 다섯 마리 진행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첫 번째 모델링이었던 레드를 현재 수준으로 보면 정말로 어렵게 모델링했고 조금더 손 볼 때가 많구나를 느꼈습니다무엇보다도 너무 무겁습니다!!!다음부터는 속을 비워서 제작하는 것을 염두에 둬야 겠습니다. 다섯 마리 합체될 때 무게가 이렇게 무거워질거라는 예상 못했습니다.짜안~!!!크기가 에상이 안되시죠?줄자로 재보니, 저 다리 벌린 자세로 엘로우 머리까지 39Cm, 머리 안테나까지 42Cm 입니다.실.......

라바레인저 - 48) 스탠드 제작 (Larva 로고) [내부링크]

전에 블랙 처음 출력해서 제작할 때, 임시 스탠드를 제작해서 세워 놓았었죠. 높이도 정하기 어려워서 낮게 제작한 임시 버전이었습니다.이제 로봇 모드 때도 안정적으로 세워 놓기 위해서 스탠드를 새로 제작하였습니다. 요즘 집에 없을 때 라바레인저가 잘 서있을까 걱정이 많았죠.우선 라이노 프로그램에 정식 라바 로고 그림을 구해서 배치합니다.다른 레이어 (선, 커브 --> 적색)에서 외형선을 그려 줍니다.다 그렸으면, 트림(Trim) 기능을 통해서 선을 모두 정리한 후, 커브 결합을 모두 시킵니다. (폐곡선)그림(사진)을 끄면 아래 사진과 같이 외형이 나오죠.이 정도면 로고는 작업이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단순히 2D -.......

라바레인저 - 49) 핑크 검 모델링 [내부링크]

원작 기반 라바레인저 제작에 대한 팬분들의 아쉬움떄문에 결국 글50개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핑크 제작 시 턱 하관을 교체식으로 만든 이유를 설명드렸었죠.(예전에 핑크 제작 시 하관 조립 방식 설명 사진)(원작에서 핑크가 검을 뽑고 드는 동영상 자료)코가 생각보다 두껍고, 핑크 입 구조상 저 검을 직접 물도록 모델링 및 제작하기란 불가능하죠. 그래서 당시에 아이디어를 내다가 핑크 하관 교체식으로 진행했죠.모델링 하는데 중간 중간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군요. 코 뿔이 두껍고 일정한 두께가 아니어서 입에 물때 어색합니다. 또한, 코가 휘어진 각도에 의해 잘못하면 검날이 팔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우선 코를.......

라바레인저 - 40) 블랙 중간 조립 완료 (백 윙까지) [내부링크]

금일 도색 스프레이가 도착해서 다리 마무리 및 백 윙까지 마무리 했습니다.MR컬러 스프레이 2종인 S-117 라이트블루(독일 전투기), S-035 라이트 그레이를 구입해서, 마스크와 날개를 라이트블루로 도색해봤습니다. S-035 색이 미츠비시 군용 칼라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아서 사용하기가 망설여지더군요.어깨와 팔을 제외한 부분은 모두 모델링 및 출력 제작했다고 보면 됩니다.머리 위 뿔은 아직 재모델링 고민 중입니다. 그 부분은 메탈릭 그레이를 입히지 않았습니다.어깨가 없지만, 이질감 없이 아주 멋진 블랙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원작보다 더 잘생겼습니다. ㅋㅋㅋ다리 분사구도 이쁘죠?저 분사구 끝에 가운데 원형.......

라바레인저 - 33) 엘로우 전체 출력용 모델링 완료 (1차 제작) [내부링크]

엘로우 모델링 시작한지 벌써 일주일이 되는군요.오늘은 여러분들이 보고싶었던 사진도 올렸다고 판단됩...

라바레인저 - 35) 엘로우 완성품 및 변신 소개 [내부링크]

보통 완성품 및 변신 소개라고 적는데요, 사실 엘로우는 머리 뿔과 코, 입 밖에 없습니다. 즉 기믹이 적은 ...

STL 화일 공유 - 7) 카카오 프렌즈 네오 [내부링크]

기존 마이미니 팩토리에 업로드된 첫 번째 버전 기준 개선버전 STL 화일 공유합니다.수치 변경은 없으므...

STL 화일 공유 - 8) 카카오 프렌즈 프로도 (메롱) [내부링크]

공식적으로 프로도 (메롱 버전)을 처음으로 공유합니다.네오와 세트입니다.눈 부품을 분할할 때 자꾸 깨...

라바레인저 - 37) 블랙 2차 재모델링 (얼굴부터 싸악) [내부링크]

라바레인저 캐릭터 하나 모델링 및 제작하고, 중간에 간단한 캐릭터 하나 진행했는데요. 이번에 우비버전 ...

라바레인저 - 38) 블랙 중간 출력 중 (비율 등 검토) [내부링크]

라바레인저가 벌써 연재(?)된지 38번째 글이군요.이번 주에는 블랙 모델링을 팔 (재 리모델링 결정; 즉...

라바레인저 - 39) 블랙 중간 조립 정리 (도색) [내부링크]

주말까지 팔을 제외한 모델링된 파트들을 출력하여 모아서 조립했습니다.오늘은 집에 있는 짐 정리도 하...

트레인킹 - 1) 관절 제작 소개 [내부링크]

다이노포스 열기로 인해 트레인포스는 국내에서 인기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사실 열차들이 연결되어 ...

트레인킹 - 2) 목 회전 3D 관절 부품 모델링 및 제작 [내부링크]

트레인포스 트레인킹 DX는 정말로 잘 디자인된 완구입니다,그런데 다이노포스 DX가 워낙 캐릭터별로 개...

엔진대장군 - 2) 버스온 수염 3D 모델링 및 제작 [내부링크]

이제 허리 수염도 만들어볼께요. 원래 칼도 만들고 싶었으나 다음에 만들어야 겠군요. 3D프린터를 당분간 ...

트레인킹 - 5) 업그레이드 무기(검) 3D 제작 [내부링크]

주말에 이틀간 3D프린터를 사용가능하게 되었습니다.기쁨을 느끼기도 전에 주말 이틀동안 바쁘게 살았습니...

라바레인저 - 1) 블랙 1차 3D 모델링 [내부링크]

최근에 라바 아일랜드 (2019)편을 유튜브에서 감상했습니다.앗! 그런데 라바레인저 신형이 나오더군요.....

라바 레인저 - 9) 핑크 1차 모델링 (머리) [내부링크]

몸살나서 당분간 모델링을 못할 것 같군요.핑크 전체 비율을 검토하고, 기존 레드와 크기 비교하면서 윤...

카카오 프렌즈 7 라이언 - 3) 3D 프린트 출력 (커피 버전) [내부링크]

최근에 커피 포장해서 가져가는 라이언을 모델링 했었죠.전에 모델링한 캐릭터를 프린트하기 좋게 나눠줍...

STL 화일 공유 - 4) 우드 토이 '물고기' [내부링크]

물고기도 공유합니다.물고기는 자세가 낮으므로, 가운데 빅볼의 인필을 50% 이상 굳이 채울 필요까지는...

카카오 프렌즈 14 어피치 - 3) 3D 제작 완성 [내부링크]

블로그가 최근에 거의 핑크와 노란색 투성이군요.엘로우도 조립기 및 가동 능력을 보여주려고 출력까지 ...

카카오 프렌즈 18 콘 - 3) 3D 제작 완성 (갤러리) [내부링크]

라바레인저... 아니.. 카카오프렌즈 다섯 번째 친구를 출력 및 완성했습니다.1차 제작부터 하다 보니 조립...

라바레인저 - 36) 블랙 재모델링 시작 [내부링크]

아.... 올해 하반기에는 마지막 기체인 블랙을 마무리해야 되겠군요.회사일도 바쁘고 팔통증도 있고 해서 ...

그랑보이저 DX - 2) 3D 관절 제작 (어깨) [내부링크]

금주는 몸살감기에 일주일을 어떻게 지냈는지 모를 정도로 힘들었습니다.지난 번에 그랑보이저 DX (다...

랜드 바이슨 - 2) 빅랜더 2차 3D 모델링 (비율 검토) [내부링크]

오늘은 전체 비율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검토하여 구해봤습니다.금일 유뷰브로 배운 렌더링 프로그램 ...

엔진대장군 - 6) 업그레이드 (벨트) 제작 (스토리편) [내부링크]

전에 정크친구인 엔진대장군에게 검 세자루 선물한다고 약속했는데, 3D프린터가 없어서 한자루만 주고 시...

랜드 바이슨 - 4) 빅랜더 3D 프린팅 (손) [내부링크]

아직 캐릭터가 모두 3D 모델링된 상태는 아니죠. (현재는 비율 검토와 아이디어를 구상 중입니다.)그런...

엔진대장군 - 7) 업그레이드 (벨트) 제작 (과정) [내부링크]

지난 번에 완성된 사진부터 올려서 보여 드렸죠.시간이 없어서 모델링 그림 및 사진을 올리지 못해서 지금 ...

라바 레인저 - 3) 블랙 3차 모델링 (팔) [내부링크]

오늘은 속도를 내서, 어깨를 포함한 팔을 모델링하였습니다.그리고 얼굴 패널라인을 재수정하고, 윙쪽도 ...

라바 레인저 - 8) 레드 2차 모델링 (전체) [내부링크]

요즘 세상도 복잡하고 머리도 복잡해서 귀여운 모델링을 여러 건 했죠. 그런데 사실 쉬운줄 알았던 캐릭터 ...

STL 화일 공유 - 3) 우드 토이 '순록' [내부링크]

순록도 공유합니다.구글에서 Rolling Ball Toy 또는 Spinning Ball Toy라고 검색해 보시면, 아 이...

라바레인저 - 31) 엘로우 3차 모델링 (전체 비율) [내부링크]

벌써 라바레인저 게시글이 벌써 31번째 글이군요. 상반기 6개월 동안 거의 90개 가까운 글을 올렸더군요. ...

라바레인저 - 34) 엘로우 전체 조립 [내부링크]

1차 조립 완제품만 간단히 글을 올렸었습니다.이번에는 2차 조립용 부품들을 모두 출력해서 조립기를 올...

STL 화일 공유 - 5) 카카오 프렌즈 어피치 (우비 버전) [내부링크]

어피치 (Apeach) 우비버전을 공유합니다.우산봉 길이를 키웠습니다. 하기사진보다 깁니다. 제가 짧게 그렸...

사파리킹 - 1) 목, 팔 및 다리 3D 관절 적용 [내부링크]

사파리킹 관절은 가동 관절로 계획해서 설계하고 만들었습니다.미리 설명하면, 고정관절이 조금더 비율이 ...

엔진대장군 - 1) 머리 뿔 3D 모델링 및 제작 [내부링크]

엔진포스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작품입니다. 저는 원래 파워레인저 같은 작품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

고릴라 - 1) 파손 조인트 부품 3D 모델링 [내부링크]

오늘도 3D 모델링을 미리 하였습니다.고버스터즈 고릴라(파란색) DX 완구에서 제일 파손이 많은 조인...

엔진대장군 - 4) 무기(검) 3D 제작 [내부링크]

지난 번에 마지막 분실 아이템인 검을 모델링을 했었죠. 그런데 3D 프린터가 없어서 안타깝게 결과를 보여...

랜드 바이슨 - 5) 빅랜더 4차 3D 모델링 (헤드)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3D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어서, 급하게 밀렸던 프린팅을 했더니 빅랜더 작업이 많이 지연되었...

카카오 프렌즈 3 프로도 - 1) 액션 모델링 (이모티콘 1) [내부링크]

(수정 사진 다시 올림 --> 팔 짧게, 얼굴 양간 동글게 수정)프로도 캐릭터가 네오 캐릭터에 비해 디자...

펭수 - 3) 3D 프린트 출력 [내부링크]

프루사 프린터는 오지 않고.... (혹시 코로나 때문에 공장 Stop 되었나?)급하게 3D프린터 카페의 다른 ...

라바레인저 - 18) 브라운 중반 3D 출력 [내부링크]

브라운은 크기도 크고 부품도 많아서 3D 프린터 출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출력은 다 해놓았는...

우드 토이 - 1) 코끼리 (스피닝 볼) 3D 출력 [내부링크]

장식장을 보니 5년 전에 그러니까 2015년 3월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가서 사온 우드 토이 (나무 장난감) ...

STL 화일 공유 - 2) 우드 토이 '코끼리' [내부링크]

우드 토이 (Wooden Toy) 종류로 롤링 볼 (Rolling Ball) 장난감, 또는 스피닝 볼(Spinning Ball)이라...

라바레인저 - 24) 핑크 전체 출력용 모델링 완료 (50% 출력품) [내부링크]

상반기도 이제 6월이 마지막 달이라서 일상이 바쁘군요.오늘까지 3D프린터 출력용 분할 모델링이 모두 완...

스폰 포우처(Poacher) - 파손 3D 아이템 제작 [내부링크]

지인이 보관하던 피규어를 받았는데, 내가 전혀 모르는 캐릭터였습니다. 스폰(Spawn) 계열 캐릭터인데 악...

트레인킹 - 4) 업그레이드 무기 (검) 3D 모델링 [내부링크]

오늘은 3D 모델링만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에 3D프린트해서 제작하려고요.트레인킹의 가장 맘에 ...

엔진대장군 - 5) 기본 아이템들 도색 (1차 완료) [내부링크]

인터넷에서 금색 스프레이 색을 확인하고 구입했는데 -_- 엄청 밝은 금색이군요.그러고보니 스마트폰이 S8...

카카오 프렌즈 2 네오 - 1) 기본 모델링 (전체) [내부링크]

프로도와 네오를 모델링하고 싶었습니다.베개 싸움을 할 까? 아니면 놀리는 상황을 할 까 하다가, 놀리는 ...

펭수 - 4) 3D 제작 완성 [내부링크]

하나의 게시판 글이 너무 길면 지루할 것 같아서, 글을 나눠서 올렸습니다.사진이니까 레이어가 잘 보이...

STL 화일 공유 - 1) 펭수 (Pengsoo) [내부링크]

펭수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니 공유합니다.다른 분들께는 화일 직접 주지마시고 제 블로그주소 홍보해서 ...

중간정리 - 카카오 프렌즈 [내부링크]

3월 한달동안 캐릭터 모델링 및 지난 주 출력한 수가 4종입니다.선물용 펭수 하나까지 총 5개를 출력하니까...

라바레인저 - 28) 핑크 3D 출력 (2/2) [내부링크]

전에 레드 모델링 및 제작할 때는 블로그 사진이 빨간색으로 보이다가, 브라운을 진행하니 똥 색깔.. 아니 ...

카카오 프렌즈 12 어피치 - 1) 액션 모델링 (우의) [내부링크]

최근에 라바레인저 모델링 및 제작으로 급하게 2종 (핑크, 엘로우)를 완료하고 잠깐 쉬고 있습니다. 블랙도...

카카오 프렌즈 16 콘 - 1) 액션 1차 모델링 (비피하기) [내부링크]

어피치 짝으로 콘을 모델링해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군요.문제가 콘의 경우 참고할만한 마땅한 3D 모델링...

정글포스 정글 이카루스 DX - 3D 관절 제작 [내부링크]

정글포스 (가오레인저)는 많은 의미를 갖고 있다. 슈퍼전대 20번째 작품이고 CG도 많이 들어간 작품입니...

엔진대장군 - 3) 무기(검) 3D 모델링 [내부링크]

최근에 엔진대장군 (염신대장군) DX 정크완구를 구해서 수염 부품 2종을 모델링 및 제작하여 살려 줬었죠...

랜드 바이슨 - 3) 빅랜더 3차 3D 모델링 (손 및 하반신) [내부링크]

랜드 바이슨 캐릭터를 보니 빅랜더가 가장 복잡한 구조라고 볼 수 있군요.특히 합체 시 보여지는 중요한 위...

고릴라 - 2) 파손 조인트 3D 부품 제작 및 수리 [내부링크]

고버스터즈 고릴라 완구는 하기 사진과 같이 조인트 부분이 잘 부러지죠.그냥 고버스터즈 완구는 예전에 얘...

라바 레인저 - 6) 브라운 2차 모델링 (전체) [내부링크]

요즘 코로나19때문에 정신없이 회사 출근하고 집에 오느라 정신없습니다.이 와중에 주말에 모델링하려고 했...

카카오 프렌즈 9 네오 - 2) 3D 프린트 출력 [내부링크]

프로도와 짝이 되는 이모티콘 구현을 위한 네오도 모델링 정리합니다.오버클론233에서 이쁘게 출력된 ...

프루사 MK3S 입고~~ [내부링크]

드디어 2월에 주문한 프린터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거의 세달되어서야 받았습니다. 키트대신 완제품 구매해...

라바레인저 - 19) 브라운 전체조립 [내부링크]

밤새 머리가 출력되었군요.조립했던 눈을 부착합니다. 절대로 좌우가 바뀌면 안되겠죠? 그러면 우울한 표...

라바레인저 - 20) 브라운 완성품 및 변신 소개 [내부링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브라운 완성품입니다.(다음에는 블랙으로 바로 진행할 예정입니다,)브라운 ...

라바레인저 - 26) 중간 진도 정리 (레드/브라운/핑크) [내부링크]

라바레인저 진도를 체크해보죠.총 다섯 캐릭터였고, 현재까지 3 모델 완료했습니다. (레드/브라운/핑크)...

라바레인저 - 32) 엘로우 (콧 구멍 이야기) [내부링크]

지금 엘로우 3D 프린터 얼굴 출력 중입니다.모델링이 이제 거의 마무리되었는데요, 조만간 모델링 글과 조...

그랑보이저 DX - 3D 모델링 개조 소개 [내부링크]

집에 소장하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총 7종입니다 진열은 약 3종 하고 몇 달에 한번씩 시리즈를 바꿔...

랜드 바이슨 - 1) 빅랜더 3D 기초 모델링 [내부링크]

예전에 용자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가 다간입니다.특히 로봇들이 말을 하고 지구 차량(비...

라바레인저 - 13) 레드 전체 도색 및 조립 [내부링크]

코로나때문에 고향도 못 가보다가 이번에 처가댁에 내려왔어요.무엇보다도 마당이 있어서 스프레이 도색을 ...

라바레인저 - 15) 브라운 하체 3D 출력 [내부링크]

지난 번에 레드 완성하고 긴장이 풀려서 한동안 휴식을 취하느라 속도가 진전되지 않았군요.우선 브라운 ...

라바레인저 - 16) 브라운 하체 3D 출력 [내부링크]

벌써 라바레인저만 16번째 글이군요.오늘은 브라운 하체 탱크 부분을 출력 및 완성시켰습니다. 위 부분도...

우드 토이 - 2) 순록 (스피닝 볼) 3D 출력 [내부링크]

순록도 모델링해서 출력해보죠.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라이노세로스 (Rhinoceros) 6 입니다. 라이노라고 부...

우드 토이 - 3) 빅 볼 출력 비교 [내부링크]

물고기도 저녁에 올릴거에요.가운데 빅 볼 출력에 대해 비교 및 설명드릴려고 합니다.프루사 i3 MK3...

라바레인저 - 27) 핑크 3D 출력 (1/2) [내부링크]

핑크를 1차 조립 테스트하다보니 3D 출력 및 조립 과정을 보여주지 못했군요. 어쩔 수 없이 개선시킨 2차 ...

카카오 프렌즈 13 어피치 - 2) 3D 제작 본체 완성 [내부링크]

내 블로그가 언제부터인가 노란색뿐이군요. ㅋㅋ금주는 어피치 모델링을 화요일에 1차 완료했지만 업무가...

카카오 프렌즈 17 콘 - 2) 액션 모델링 완료 (비 피하기) [내부링크]

금주는 상반기 마무리라서 그런지 너무 바쁘군요.지난 번에 스케치한 콘을 금일 모델링 완료하였습니다.귀...

카카오 프렌즈 19 콘 - 4) 3D 출력 및 제작 완성 [내부링크]

출력 및 제작 과정을 글 올리기 위해 2차 출력 및 제작하였습니다.콘 몸은 하기와 같이 서포트가 바닥면 ...

그랑보이저 DX -1) 3D 관절 제작 (윙 재배치) [내부링크]

그랑보이저 (다이 보이저) DX는 요즘 나오는 엠페러 급 DX 완구 중과는 완전히 다른 수작이라고 생각됩...

엔진대장군 - 9) 업그레이드 (조총, 백팩) 제작 [내부링크]

실물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측면 사진을 하나 구해왔습니다.현재 엔진대장군 사이즈 비율에 맞춰서 모델링했...

라바 레인저 - 4) 블랙 4차 모델링 (등, 전체) [내부링크]

3D프린터가 없으니 출력 검토가 안되고 모델링만 하는군요.빅랜더도 해야하는데 출력을 못하니.. 쩝특히 ...

랜드 바이슨 - 6) 빅랜더 5차 3D 모델링 (다리 중간) [내부링크]

빅랜더 바퀴와 휠, 그리고 다리 부분 (발부분은 제외)을 모델링 업데이트하였습니다.비율도 나왔고, 조금...

카카오 프렌즈 5 프로도 - 2) 3D 프린트 출력 [내부링크]

시간이 바쁘게 흘러가는군요.프로도 머리와 몸부터 프린트해봅니다. 머리가 6시간 넘게 걸리는군요. 몸도...

라바레인저 - 12) 레드 머리 3D 출력 (상단 머리), 후가공 툴 [내부링크]

머리도 구조 복잡하군요.회전 가동이 되어야 하니.....일단 하단 턱을 제외한 상단 머리 부분만 먼저 모...

우드 토이 - 4) 물고기 (스피닝 볼) 3D 출력 [내부링크]

점포 사진 가판대 앞을 확대해보니, 내가 사온 두 종류 말고도 많은 동물모양들이 있군요. 아 전부 모델링...

라바레인저 - 21) 핑크 2차 모델링 (머리) [내부링크]

브라운 조립 완료하고, 잠깐 쉰다고 우드토이 몇 가지 작업했었죠... ㅋㅋ현재 라바레인저 5대 중 레드...

라바레인저 - 23) 핑크 4차 모델링 (하체) [내부링크]

오늘도 퇴근하고 두 여시간 동안 방바닥에 앉아서 마우스 클릭 클릭... 드래그.. 클릭...... 시간을 보내고...

2020년 상반기 예정 정리 작품 [내부링크]

상반기에 모델링 및 제작한 작품들입니다.그러고보니, 전 싱기버스나 다른 작품을 출력한 적이 거의 없는...

라바레인저 - 29) 엘로우 1차 모델링 (얼굴 기초) [내부링크]

핑크까지 제작하고 나서 주말에는 뻗어서 쉬었습니다. 요즘은 뭔가 하나를 마무리하면 머리가 조금씩 저리...

트레인킹 - 3) 팔 및 다리 3D 관절 모델링 및 제작 [내부링크]

헤드 목 회전 기능을 추가했으니 이제 관절도 추가로 설계 및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트레인킹은 처음에는 ...

정글포스 정글헌터 DX - 3D 관절 추가 [내부링크]

앞에서 만든 관절을 정글헌터 (가오 헌터)에 넣어보겠습니다.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원래 모습은 ...

라바 레인저 - 2) 블랙 2차 3D 모델링 (다리) [내부링크]

바디 모델링 끝나고, 오늘은 이제 다리 가동 및 합체를 고려하여 모델링하였습니다.하기 우측 다리가 관...

엔진대장군 - 8) 업그레이드 (창 2종) 제작 [내부링크]

엔진대장군은 사무라이 디자인이죠.그래서 사실 왜색이 강한 캐릭터이긴 합니다.어찌되었든, 이왕 정크 ...

라바 레인저 - 5) 브라운 1차 모델링 (비율) [내부링크]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재택 근무가 성행하고 있지만, 저는 회사 연구소에 출근해서 근무하고 있습니...

카카오 프렌즈 6 프로도 - 3) 3D 제작 완성 [내부링크]

이어서 색칠하고 조립하였습니다.은색 목장식은 건담마커 EX 실버 펜을 사용했습니다. 가장 반짝거리게...

카카오 프렌즈 8 라이언 - 4) 3D 제작 완성 (커피 버전) [내부링크]

검정 마커를 미처 구입하지 않아서, 매니큐어로 눈을 칠해줬습니다.깔끔하지는 않지만 작품만 감상해주세요...

카카오 프렌즈 10 네오 - 3) 3D 제작 완성 [내부링크]

(스머프 색에 심신이 약하거나 미취학생은 마음 단단히 먹고 사진 봐주세요.. 색을 잘 못 골라서요. 설마 ...

라바레인저 - 10) 블랙 팔 3D 출력 [내부링크]

드디어 처음으로 라바레인저의 3D 출력을 시작하였습니다.블랙의 팔부터 출력을 시작했습니다.팔부터 시작...

카카오 프렌즈 11 네오 - 4) 3D 재제작 (색 개선) [내부링크]

지난 번 스머프 버전으로 색칠한 네오를 보여드려서 속상한 마음이 있었습니다.이번 연휴 때, 하나 더 출...

라바레인저 - 17) 브라운 전체 모델링 완료 [내부링크]

지금 프린터 두 대 나누어서 3D 출력 중입니다, 부품도 백 여개 되고, 크기도 작지 않아서 2~3일 출력해야...

라바레인저 - 22) 핑크 3차 모델링 (목도리, 전체비율) [내부링크]

요즘 블로그 소식 글이 없어서 기대하시는 분들께서는 궁금해 하시겠군요.이제 2020년 상반기도 마지막이라...

에이스 - 1) 업그레이드 무기(검) 3D 모델링 [내부링크]

구정연휴가 되면 3D프린트를 사용해서 몇 작품들의 고장난 조인트 부분을 모델링하고 제작해서 수리할려고...

Table Top Robot (게 로봇) - 분실 3D 아이템 제작 [내부링크]

엔진대장군의 칼을 손수 3D프린트해주신 회사 지인이 주 중에 제 책상 위에 살짝 정체 모를 완구를 놓고 ...

라바 레인저 - 7) 레드 1차 모델링 (비율) [내부링크]

세 번째 캐릭터 대상으로 레드를 모델링하였습니다.모양이 간단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디자인이 많이...

카카오 프렌즈 4 라이언 - 2) 액션 모델링 (커피사오기) [내부링크]

커피 사오는 이모티콘을 보고 모델링해봤습니다.이미 기존에 라이언 기본자세를 모델링했기 때문에 금방 ...

펭수 - 1) 기본 모델링 (얼굴 스케치) [내부링크]

3D프린터가 아직 입고되지 않았고, 체코 공장도 돌아가는지 모르겠군요. 코로나 때문에 유럽전체가 마비니...

라바 레인저 - 11) 레드 바디 3D 출력 [내부링크]

지난 주에 블랙과 레드를 연결해 주는 관절 모델링 및 출력을 했는데 글을 올리지 않았군요.다음에 글을 올...

라바레인저 - 14) 레드 완성품 및 관절 소개 [내부링크]

이제 레드 완제품 구경 좀 해보시죠.제 손과 비교시 작지 않죠? 자가 없지만 약 10Cm는 될 것 같군요.몸...

라바레인저 - 25) 핑크 완성품 및 변신 소개 [내부링크]

조립기는 나중에 시간되면 올려야겠군요,오늘은 완성된 핑크 소개와 합체 시 같이 팔이 되는 레드를 같이 ...

카카오 프렌즈 15 어피치 - 4) 3D 제작 완성 (갤러리) [내부링크]

드디어 완성했습니다.한바퀴 돌리면서 감상해 보세요...(두개 만들다가는 내가 몸살나서 무지개 다리 건너...

STL 화일 공유 - 6) 카카오 프렌즈 콘 (책 버전) [내부링크]

콘 (Con) 책버전을 공유합니다.반드시 이전 조립기 글 한번 보시고 제작하세요.제작 시 검정 마커가 반...

라바레인저 - 30) 엘로우 2차 모델링 (얼굴 마무리) [내부링크]

그러고보니, 요즘 키샷으로 렌더링한 결과를 보여드리 않았군요. 사실 저에게는 렌더링한 결과가 의미는 없...

휴식 [내부링크]

라바레인저 레드까지 끝나고 나니, 잠깐 다른 캐릭터를 하고 모델링 및 제작하고 싶어지는군요. 포챠펭이라던가 카트라이더 퍼랭이 빨강이. 물론 오프닝 동영상 버전말고 겜 속 폴리곤 상태요. 아니면 우산들고 있는 어피치 우의버전.

펭수 - 2) 기본 모델링 (전체) [내부링크]

어제 얼굴만 잠깐 그려서 서운했겠군요.오늘은 여러 사진을 구해서 보면서, 발, 꼬리, 몸통 마크 등을 연구했답니다. 실제 인형 모습 사진 보면서 실제 모습처럼 전체적으로 약간 납작해보이도록 했습니다.여러분 안녕하세요? 리얼 펭수에요~!!지돌파워님이 리얼하게 모델링해주셨어요.펭하~!!! 돌아요호이 호이한바퀴 돌아봐... 노세 노세..펭수 헤드셋 전매특허 마크실제와 거의 동일한 펭귄신발...디테일한 꼬리귀엽게 한바퀴 돌고....짜잔 이쁘당.야호...이제 나도 출력해줘. 지돌파워님~!!!

라이언 - 1) 기본 모델링 (서있는 자세) [내부링크]

(금 반짝이 렌더링이 너무 이질적이어서 렌더링 사진 다시 교체합니다. - 2020년 3월 23일)요즘 많은 분들이 캐릭터를 모델링하시고 출력하는 것 같아요.펭수, 라이언 같은 귀여운 캐릭터 말이죠.저도 간단히 그려봤습니다.프린터 들어 오면 한번 출력해 봐야겠죠.우선 아래 기본 자세로 모델링하기로 하였습니다.어차피 머리와 몸만 잘 그려놓으면 다른 자세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라이노세로스에 사진 붙여서 비슷하게 모델링해 봤습니다.키샷으로 렌더링도 해봅니다.앙, 앞 모습이 귀엽군요.자세는 평범하지만 괜찮군요.뒷 모습도 귀엽군요.발 끝도 살짝 살려보고, 팔도 살짝 모양을 살려봤습니다.특히 엉덩이 곡선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