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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위기 물씬~ 오스트카카 세일러 트위드 크롭 자켓, 봄 필수 아우터로 추천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얼마 전에 제 봄자켓 위시리스트로 보여드렸던 오스트카카 세일러 트위드 크롭 자켓 후기를 가져왔어요. 마침 제가 좋아하는 패션 유튜버 보라끌레르 님도 오스트카카 성수 쇼룸을 방문해 2023 SPRING 컬렉션 아이템들을 착용해 보셨더라고요. 제 위시에 있었던 트위드 자켓 뿐 아니라, 트렌치코트, 테일러드 자켓 같은 봄 아우터를 데님, 스커트 등에 매치해서 트렌디하게 연출하셨는데, 너무 이쁜 거 있죠? 보라끌레르 님은 세일러 트위드 자켓에 워싱이 들어간 와이드 데님과 오스트카카 미니 백을 매치해서 너무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으로 코디하셨어요. 또, 민트 컬러의 트위드 자켓과 트렌치 자켓도 입어보셨는데 이 아우터들도 봄봄한 느낌으로 너무 이뻤어요 오스트카카가 가방만 잘하는 게 아니라, 의류도 진짜 잘하는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입어본 세일러 크롭 자켓 후기를 시작해 볼게요! 오스트카카 세일러 트위드 크롭 자켓 / 239,000원 바닐라

프로스트제이 메르시 스퀘어 골지 니트 핑크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제가 맨날 눈팅만하던 쇼핑몰! 프로스트제이 구매 후기를 가져왔어요. 사장님 인스타를 팔로우 해서 염탐 중이었는데 요 사진을 보자마자 어머 저건 사야 해!를 외쳤어요 ㅎㅎ 너무 사랑스러운 캔디 핑크 컬러에 스퀘어 넥이 너무 여성스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 프로스트제이 메르시 스퀘어 골지 니트 / 67,000 메르시 니트는 프로스트제이 메이드 상품인데요. 전 지그재그로 주문했고 배송은 2-3일 정도 걸렸어요. 실제 사진보다 조금 더 진하게 나왔는데 실제 컬러는 조금 더 딸기 우유스러운 컬러에요. 제 착용샷이 실제 컬러랑 비슷하니 참고해 주세요! 쫀쫀한 레이온, 폴리 혼방 소재에 골지로 만들어진 니트 탑인데 신축성도 좋고 피팅감도 따가움 없이 좋더라구요. 제 피팅 사진 보여드릴게요. 전말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죠? 입자마자 얼굴이 화사해지는 걸 느꼈어요. 가슴이랑 팔은 핏되고 허리는 조금 여유 있는 실루엣이에요. 스퀘어 부분이 제법 넓고 깊게 파

뉴진스도 입었다! 요즘 제일 트렌디한 청청패션 위시리스트 ( 오아이오아이/해바이해킴/레이브/자라/마지셔우드/레이드백/던스트/시엔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선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진짜 청청패션이 대세잖아요! 각 브랜드에서 많은 아이템이 데님으로 나오고 있는데 너무 이쁜 거 있죠 오늘은 제가 가지고 싶은 청청 패션 & 데님 아이템들 위시리스트를 공유할게요~ 01 던스트 유니섹스 클래식 데님 셔츠 클래식 블루 셔츠 / 109,000 던스트 에센셜 세미 부츠컷 진 브러시드 블루 / 99,000 첫 번째는 던스트 제품이에요! 이렇게 데님 셔츠에 워싱된 데님을 입고, 블랙 벨트로 중심을 잡아주니까 너무 이쁘더라구요. 역시 기본 템 맛집 던스트는 이런 아이템들을 잘 뽑아서 항상 제 위시리스트에 담기게 되는 것 같아요. 02 레이브 크롭 데님 자켓 인 블랙 / 188,000 레이브 데님 포켓 미니 스커트 인 블랙 / 128,000 다음은 레이브의 블랙 데님 셋업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요소가 다 들어있는 셋업이 아닌가 싶은데요. 흑청 컬러에, 자켓은 크롭한 블루종 스타일이에요. 여기에 카고 스타일의 포켓이 달려있어요. 스커트에

에트몽 팝업 스토어 방문 후기! (오프숄더 탑 / 카고 스커트 / 스커트 팬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제가 얼마 전에 원 브랜드 위시리스트로 보여드렸던 에트몽이라는 디자이너 브랜드 기억하시나요? 유히의 에트몽(ETMON) 위시리스트 보기 ️ 원 브랜드 위시리스트 ETMON 에트몽의 페미닌하면서도 과감한 봄 컬렉션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에요. 오늘은 에트몽(ETMON)이라는 브랜드의 원브랜드 위시리스트를... m.blog.naver.com 에트몽이 현대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 봤어요. 제 위시에 있던 제품들도 실물로 보고 전체적인 에트몽 스타일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에트몽 팝업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5층에 위치해있는데,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봄봄한 컬러의 트위드 자켓을 입은 마네킹이 눈에 띄더라구요. 실루엣이 슬림 + 페미닌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을 것 같아요. 옐로, 그린, 핑크, 퍼플 등 알록달록한 컬러의 트위드 자켓도 종류별로 구비가 되어있

자라에서 카고 팬츠 / 파라슈트 팬츠 / 슬랙스 입어봤어요 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정말 오랜만에 자라에 갔는데 예쁜 신상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업어본 것도 너무 많아서 2개로 나누어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자라에서도 제일 눈에 띄던 게 수많은 카고 팬츠와 파라슈트 팬츠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저는 너무 포켓이 많지 않고, 그나마 얌전한(?) 스타일의 카고 팬츠와 다른 팬츠류를 골라서 입어봤어요. 01 언밸런스 탑 / 17,900 Full Length 팬츠 / 59,900 자라의 언밸런스 슬리브리스와 함께 입어본 첫 번째 팬츠에요. 약간 바스락거리는 코튼 소재의 와이드한 핏이 예쁜 팬츠였어요. 키 큰 제게도 기장감이 넉넉해서 좋더라구요. 포켓은 다리 오른쪽에 하나 넓게 붙어 있고, 힙 포켓도 플랩 포켓으로 되어 있어요. 요란하지 않은 카고 스타일 팬츠가 전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허리는 엘라스틱 밴드로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맞아요. 스타일링에 따라 로우 웨이스트로 조금 내려 입어도 이쁠 것 같아요. 가볍고 편안한 스타일이라 놀러 가

은은한 광택감이 너무 이쁜 페일 블루 셔츠 후기! (+ 지속 가능한 의류 브랜드 위레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예전부터 제 블로그를 봐주셨다면! 제가 셔츠를 꽤나 좋아한다는 걸 눈치채셨을 수도 있는데요 너무X100000 맘에 드는 셔츠를 발견해서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위레브 리폴리 스트레치 패일블루 셔츠 / 정상가 77,000 / 10% 할인가 69,300 요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셔츠는 "위레브(wereve)"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컨셔스 의류 브랜드로, 오가닉코튼, 리사이클 원단, 텐셀, 라이오셀을 사용해 지속 가능한 의류를 만드는 착한 브랜드더라구요. 제가 입어본 셔츠도, 플라스틱을 리사이클 해서 만든 폴리에스터 패브릭으로 된 셔츠에요.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답게, 의류 커버도 생분해가 가능한 옥수수 분말로 만들었어요. 옷걸이도 플라스틱이 아닌 우드 옷걸이였는데 옷뿐 아니라 포장, 패키징까지 하나하나 다 환경을 고려하신 거 같아요. 셔츠는 남성 셔츠를 재해석해서 여유로운 핏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카라는 적당히 큰 사이즈고, 단

자라 신상 입어보기 (뷔스티에/데님/원피스/화이트 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지난번 자라 팬츠 편에 이은 자라 신상 입어보기 2탄입니다. 혹시 저의 지난 자라 팬츠 입어보기 편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쓩! 자라에서 카고 팬츠 / 파라슈트 팬츠 / 슬랙스 입어봤어요 c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정말 오랜만에 자라에 갔는데 예쁜 신상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업... blog.naver.com 이번 편은 탑, 원피스, 데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입어봤어요. 자라를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예쁜 게 정말 많더라구요 심라인 콤비 원피스 / 139,900 실생활에선 절대 입지 못할 것 같은 청록색의 튜브탑 원피스에요 ㅎㅎ 요런 거 자라에서 입어보지 어디에서 입어보겠어 하고 한 번 도전해봤는데, 웬걸요? 입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ㅎ 원피스만 입으면 더 이쁘겠지만, 저는 이날 입고 갔던 위레브 셔츠 위에 입어봤는데 나름 괜찮지 않나요?ㅎ 전 S 사이즈를 입었는데 저한테 정말 딱 맞더라구요. 허리는

코스에서 데님 원피스, 자켓, 가디건 입어 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코스에가서 여러가지 데님 의류와 쨍한 컬러의 가디건을 입어보고 왔는데요. 유독 맘에 드는 아이템이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었어요 ㅎ 미니멀 크롭 브이넥 가디건 / 115,000 우선 첫 번째는 쨍한 그린 컬러가 매력적인 가디건이에요. 저는 S 사이즈를 착용했는데요. 브이넥에 가슴 쪽에 단추 하나로 미니멀하게 클로징하는 디자인인데 요 심플한 디자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크롭한 기장에 소매가 길어서 팔, 다리가 길어 보여요. 아더 컬러로는 무난한 블랙이 있더라구요. 블랙은 아쉽게도 S사이즈가 없어서 xs 를 입어봤는데 총장이 짧아져서 배가 너무 보이더라구요 저한테는 s 사이즈가 딱이었어요. 나중에 슬리브리스 원피스 위에 걸쳐줘도 좋을 것 같아요. 유틸리티 스타일 데님 자켓 / 225,000 다음은 요즘 대세 스타일! 유틸리티 스타일의 데님 자켓을 입어봤는데요. 생지 원단에 포켓이 4개가 달려있어요. 코스만의 깔끔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요즘 트렌

휘뚜루마뚜루 입기 좋은 "마롭 크림 컬러 와이드 팬츠"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지금 딱 입기 좋은 크림 컬러의 와이드 팬츠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MaLoupe 마롭 9106 칼라 데님 팬츠 (크림) / 79,000 바로 마롭이라는 브랜드의 크림 컬러 데님 팬츠인데요. 실제 컬러는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아이보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앞뒤 모두, 베이직 스타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버클은 빈티지한 은장 컬러인데, 마롭의 로고가 양각되어 있어요. 사이즈는 26, 28, 30 총 세 단계로 나오는데 대략 S, M, L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173cm, 56kg이고, 평소 팬츠의 경우 27사이즈를 입는데 마롭의 팬츠는 28을 선택했어요. 저한테 여유있게 맞는걸보니 실제로 28 사이즈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이제 바로 저의 착용샷으로 넘어가겠습니다. M사이즈의 경우, 총장이 103.5인데 저한테 복숭아뼈를 바듯이 가리는 정도의 기장이었어요. 저보다 키가 작으신 분들께는 기장이 넉넉해 더

원 브랜드 위시리스트 예쁜 셋업이 가득한 피엔에이 바이 폴앤앨리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저의 세 번째 원 브랜드 위시리스트! 바로 피엔에이 바이 폴앤앨리스입니다. 사실 이 브랜드는 작년에 제가 탑도 사 보고 원피스도 사서 입어 보면서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던 브랜드인데요. 제가 이 브랜드를 잠시 입고 살았더라구요 오랜만에 둘러봤더니 이쁜 옷들이 너무 많아서 바로 원브랜드 위시리스트를 만들었어요. 요새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가격이 굉장히 ㅎㄷㄷ 하잖아요. 피엔에이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저의 피엔에이 바이 폴앤앨리스 위시리스트를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가격은 모두 정가 기준인데 W컨셉이나 29cm 가보시면 할인이 5~20% 정도 적용되어있어요. 01 스트링 크롭 자켓 / 158,000 포켓 맥시 스커트 / 118,000 첫 번째는 핀 스트라이프가 매력적인 크롭 자켓 셋업이에요. 요즘 핀 스트라이프가 다시 유행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 네이비 컬러 셋업이 너무

봄나들이 때 입으면 좋을 에잇세컨즈 신상 입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얼마 전에 에잇세컨즈를 방문했었는데요. 그때 입어본 옷들 중에 웨어러블하게 입기 좋은 옷들이 많아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날 골라본 저의 4가지 픽입니다 배색 케이블 뷔스티에 - 아이보리 / 39,900 가슴에 로고 플레이 때문에 뭔가 꾸레쥬나 레스트앤레크리에이션이 생각났던 슬리브리스 니트 탑이에요. 약간 가슬 가슬한 촉감에 니트 탑인데, 티셔츠에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되고 저처럼 단품으로 입어도 좋을 듯합니다. 다만 니트가 약간 따뜻한 재질이라 여름까지는 입기는 어렵고 봄에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일론 슬림 롱 스커트 - 베이지 / 44,900 다음은 나일론 소재의 롱스커트에요. 요새 이런 바람막이스러운 나일론 소재의 팬츠와 스커트들이 많이 나오는데 여름까지 가볍게 입기 좋을 것 같아요. 앞쪽에 깊게 슬릿이 나있어요. 요 스커트는 저한텐 쏘쏘 였어요. 스트라이프 카디건 - 블루 / 49,900 호불호 없이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

소프트서울, 너무 예쁜 더블 벨크로 스니커즈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유히예요. 오늘은 소프트서울 스프링 시즌 컬렉션이 오픈되자마자 꽂혀서 구매한 스니커즈 후기를 가져왔어요. DOUBLE VELCRO SNEAKERS /더블 벨크로 스니커즈 228,000 인스타에서 보고 너무 제 스타일이라 하루, 이틀 고민하다가 바로 사버렸어요 ㅎㅎ 요 신발은 W컨셉이나 29cm 같은 플랫폼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공홈에서 단독 판매 중이더라구요. 저는 3/3애 주문해서 3/17에 받았습니다. 오더메이드라 2주 정도 걸리더라구요. 요렇게 스커트나 원피스에 양말 신고 신으려고 샀어요! 솦서 의류도 이쁘지만 이번엔 특히 요 백팩이랑 신발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2주 기다리는 동안 솦서에서 팝업을 했는데 많은 인플루언서 분들이 방문하셔서 요 신발을 대부분 신으셨더라구요. 그 사진들 보면서 빨리 실물 보고 싶어서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 ㅎㅎ 오래 기다렸지만 포장은 꼼꼼하게 잘 돼서 왔고요. 더스트 백도 동봉되어 있어요. 드디어 자태를 드러낸 새신! 양품으로 잘 도착했어

쇼쉬르라팡 T 스트랩 투톤 플랫 후기 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새로 산 봄 슈즈 후기를 공유드리려고 해요. 작년부터 투톤 스타일의 플랫이 사고 싶었는데 딱히 맘에 드는 게 없었거든요. (사실 2개 샀었는데 실물이 별로라 바로 반품한 건 안비밀..) 플랫 유목민으로 살다가 드디어 맘에 드는 플랫을 만났어요. 바로 쇼쉬르라팡이라는 브랜드의 슈즈인데요. 이 브랜드는 작년에 신세계 강남에서 우연히 앵클부츠를 신어보고 직접 구매하게 됐는데, 디자인도 이쁘지만 착화감이 너무 좋아서 매번 신상을 찾아보는 브랜드에요. 신세계 강남에 입점되어 있어서 직접 신어 볼 수도 있고요. 온라인에는 29cm와 W컨셉에도 입점되어 있어요. 쇼쉬르라팡 앵클부츠 후기 ️ 쇼쉬르라팡 앵클부츠 신강 구입 후기 흰색 또는 아이보리색 앵클부츠, 삭스부츠를 작년부터 계속 찾았는데 딱히 맘에 드는 게 없었는데 드디어 ... blog.naver.com 쇼쉬르라팡 Crepes T-strap Flat Shoes in Pure Wh

자라에서 예쁜 카고 팬츠 찾기는 계속된다. (feat. 셔링 셔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예쁜 카고 팬츠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인데 지난번 자라에 갔을 때 다양한 카고 팬츠들이 넘 많았는데 몇개 밖에 못 입어봐서 아른거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방문해서 카고 팬츠와 파라슈트 팬츠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저의 지난번 자라 팬츠 입어보기 편을 못 보셨다면 아래 링크에서 봐주세요 :) 자라에서 카고 팬츠 / 파라슈트 팬츠 / 슬랙스 입어봤어요 c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정말 오랜만에 자라에 갔는데 예쁜 신상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업... blog.naver.com 시작에 앞서, 제 스펙을 말씀드리면 전 키 173cm, 56kg이고 팬츠는 보통 27사이즈를 입어요. 오늘 입어본 모든 자라 팬츠는 36사이즈 혹은 S를 착용했습니다. 01 새틴 파라슈트 팬츠 / 59,900 첫 번째 입어본 팬츠는, 블랙 새틴 재질의 파라슈트 팬츠에요. 여기저기 유튜브에서 추천템이라고 본 것 같아서 입어봤는데 핏도 이쁘고, 유광 재질이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는 뉴발란스 530 어스 컬러, 1년 착용 후기 (코디 사진 많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요즘 피팅 후기에서 제가 자주 신는 운동화 문의가 부쩍 많아서, 1년 착용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바로 뉴발란스 530 어스 (earth) 컬러인데요.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발이 진짜 진짜 편해요. 쇼핑할 땐 아무래도 많이 걷게 되잖아요. 그래서 유독 이 운동화를 신고 자주 쇼핑을 다녔던 것 같아요. 530 사이즈 선택 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뉴발란스 530 240사이즈 후기 + 컬러, 사이즈 팁! 뉴발란스 530 구매 후기. 갑자기 뉴발란스에 꽂혀서 알아보다가 530이 젤 맘에 들었다. 993 이런 건 너무 ... blog.naver.com 저는 작년 7월에 구매해서,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지금 봄까지 진짜 잘 신었던 것 같아요. 여행 갈 때도 항상 챙겨가는 운동화에요. 다만, 530이 통풍이 진짜 잘 돼서 아주 추운 겨울에는 발이 좀 시릴 수 있어요 그래서 전 아주 추운 겨울은 피해서 신

자라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 입어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지난번 자라 카고 팬츠 입어보기에 이어 함께 입어본 블라우스와 스커트, 원피스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한동안 자리에 입을 게 없다 생각했는데 요새 왜케 이쁜 게 많죠? 새틴 캐미솔 탑 / 49,900 첫 번째는 다소 과감한 스타일의 새틴 블라우스 탑입니다. 타이다이한 느낌에 광택감이 있는 소재가 너무 이뻐서 픽해봤는데요. 사실 입어보기 전까진 옆이 저렇게 피어있는 줄 몰랐어요 ㅎㅎ 탑은 제가 생각했던 느낌대로 이쁘더라구요. 특히 코랄 베이스의 컬러와 앞부분이 드레이프 지는 게 참 이뻤어요. 다만 암홀 부분 노출이 많아서 일반 속옷은 다 보이더라구요. 누브라나 니플 패치 착용 필수입니다. 데일리로 입기는 조금 어렵고 놀러 가서 입기는 괜찮을 것 같아요 셔링 디테일 포플린 셔츠 / 59,900 ZW The Denim Skirt / 89,900 두 번째로 입어본 옷은 지난번에 살짝 소개해 드렸던 셔링 블라우스와 데님 플레어스커트에요. 둘 다

휘뚜루마뚜루 입기 좋은 페블엠 페이크 레더 벨트 자켓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지금 딱 입기 좋은 페이크 레더 자켓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신규로 론칭한 브랜드 ‘페블엠’의 페이크 레더 벨트 자켓인데요. pebblem Fake Leather Belt Jacket Black / 288,000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페이크 레더 자켓은 힙까지 충분히 덮어주는 기장과 빈티지한 크랙감이 멋진 자켓이에요. 컬러는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가 있는데, 전 블랙이 더 시크한 느낌으로 멋진 것 같아서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지금부터 디테일을 보여드릴게요. 짠- 차르르한 광택감과 빈티지한 크랙감이 너무 매력있는 페이크 레더 자켓이에요. 밑에서 보여드리겠지만, 사실 디테일 컷보단 착용 컷이 훨씬 이뻐요 c 페블엠은 "언제, 어디서나, 당신과 함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좋은 소재와 부자재를 사용해서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있는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에요. 단추도 퀄리티가 좋은 소뿔 단추를 사용했더라구요. 엣지 부분은 1cm 정도 간격

디자인은 이쁘지만 많이 아쉬운 스테이피플 뷔스티에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속상한 뷔스티에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쇼핑 실패가 오랜만이라 속이 조금 쓰립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셔츠 위에 레이어드한 요 니트 뷔스티에 제품! 스테이피플의 "knit top 네이비" 컬러입니다. 가격은 82,000원이고, 전 10% 할인받아 73,800원에 구매했어요. 코엑스에 있는 스테이피플 매장에서 보고,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계속 아른거려서 스테이피플 공홈에서 구매했어요. 이때 그냥 사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고 이제서야 후회해 봅니다 ㅎ 입지 않으면 네모난 니트 그 자체에요 ㅎㅎ 언뜻 보면 넥 워머 같은 느낌 골지 니트로 되어 있고 가슴 부분엔 V자로 패턴이 살짝 들어가 있어요. 소재는 코튼 100%이고 일반적인 두께의 니트였어요. 시원한 재질은 아니고 봄, 가을에 입는 니트 두께였어요. 처음 입었을 땐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지난달에 유명한 레이스의 뷔스티에 샀다가 제가 입었을 때 약간 핏이

오프숄더가 매력적인 에트몽 셔링 원피스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지난번 제가 원 브랜드 위시리스트로 소개해 드렸던 에트몽 기억나시나요?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원 브랜드 위시리스트 ETMON 에트몽의 페미닌하면서도 과감한 봄 컬렉션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에요. 오늘은 에트몽(ETMON)이라는 브랜드의 원브랜드 위시리스트를... blog.naver.com 이때 위시로 뽑았던 원 오프숄더 셔링 원피스를 에트몽에서 리뷰 의무 없이 선물해 주셨어요. 에트몽 감사합니다 c ETMON One off shoulder shirring dress, Black / 220,000 리뷰 의무는 없지만! 입어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 저랑 비슷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자 따로 리뷰를 준비했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더 예쁜 원피스였는데요. 오프숄더지만 어깨라인이 과하게 드러나지 않고, 흘러내리지 않도록 얇은 끈이 달려있어요. 허리 쪽에는 셔링을 조절할 수 있는 끈이 따로 달려있어

크로스, 숄더, 토트까지! 3-way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마르헨제이 멜로우백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다들 벚꽃놀이 다녀오셨나요? 저는 어제 벚꽃 구경하고 왔는데요. 완연한 봄이 온 것 같고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은 꽃놀이 갈 때 가볍게 들기 좋은 가방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로 설인아님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마르헨제이의 멜로우백인데요! 설인아님 사내맞선 때 너무 예쁘셔서 팬이 되었는데, 요즘 또 오아시스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계시더라구요. 가방 자체도 이쁘지만, 설인아 님이 들으니까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마르헨제이의 가방은 사용해 본 게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처음 사용했던 스텔라백도 애플레더였는데 친환경인데다가 가볍고 예쁘기까지 해서 데일리로 잘 사용했었거든요. 이번에 만나게 된 멜로우백도 애플레더라서 더 반가웠어요 마르헨제이는 국내 대표 비건 패션 브랜드로 애플레더, 친환경 나일론 등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해서 많은 가방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포장도 항상 환경을 생각해서 비닐과 테잎을 사용하지 않고 배송되더라구

5만 원 이하 H&M 원피스 여러 개 입어 봤어요 / 흐앤므 패턴 드레스 / 휴양지룩 / 여름 원피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지지 않았나요? 낮엔 거의 초여름 같더라구요 ㅎ 그래서 그런지 여름 원피스가 너무 사고 싶어서 가성비 좋은 H&M에서 5만 원 이하의 여러 가지 원피스를 입어봤어요. 제 키는 173cm이고 56kg입니다. 대부분 S 사이즈를 착용했고 5번, 6번만 M 사이즈를 입었어요. 01 첫 번째는 오렌지 계열의 패턴이 돋보이는 퍼프소매에 미디 기장의 원피스에요. 아쉽게도 공홈에서 정보를 못 찾았는데 3만 원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네크라인은 스퀘어 넥인데 과하게 파이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바닷가 놀러 가서 입으면 좋을만한 얇은 원피스였습니다. 02 크링클 저지 드레스 / 24,900 두 번째는 2만 원 대에 정말 가성비 좋은 블랙 롱 원피스인데요. 소재가 굉장히 신축성이 좋은 원단이었고 전체적으로 핏되는 느낌이지만 크링클 소재라 바디라인을 살짝 커버해 줄 수 있는 느낌이었어요. 한 여름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소재였는데

언제 가도 예쁜 옷이 가득한 던스트! 원피스, 팬츠 입어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신세계 강남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그곳. 제 사랑 던스트에 또 다녀왔어요 갈 때마다 맘에 드는 옷이 많아서 꼭 들러보는 곳인데요. 요 며칠 더워서 그런지 (오늘은 추웠습니다만..) 여기서 원피스가 눈에 띄더라구요! 오늘 입어본 옷은 격식 있는 자리에 입으면 좋을 것 같은 반팔 트위드 원피스, 캐미솔 원피스 그리고 그레이 슬랙스에요. 군더더기 없이 베이직한 디자인에 디테일을 잘 살리는 던스트답게 실루엣이 참 이쁜 옷들이었어요. 하나씩 입어본 옷들을 보여드릴게요. * 저는 173cm, 56kg 입니다. 던스트 2-Way Tweed Dress Cream, Black / 199,000 첫 번째 입어본 옷은 반팔 트위드 원피스에요. 이런 단정한 느낌의 트위드 원피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입어보니 더 이쁜 옷이었어요. 블핑 지수 화보 밑에 제 사진을 넣기가 참 부끄럽네요 ㅎㅎ 저는 S 사이즈를 착용했는데요. 전체적으로 H라인에 허리 라

오스트카카 크누트 미니 퀼팅백 후기 / 미니 크로스백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미니백 구매 후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최근 제 다른 포스팅에서 살짝 노출됐던 오스트카카의 크누트 미니 퀼팅 백이에요. 최근에 오스트카카의 봄 트위드 자켓을 접하면서 우연히 이 가방을 보게 됐는데 쪼끄만하고 너무 귀여운거에요 그래서 바로 구매했어요. 오스트카카 크누트 미니 퀼팅백 / 119,000원 크누트 미니 퀼팅백은 29cm나 W컨셉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오스트카카 공홈에서만 exclusive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구매할 때 마침 선주문 방식으로 리오더 중이라 주문하고 2주 정도 걸려서 받았던 것 같아요. 대신 10% 할인해 줘서 최종 107,100원에 구매했어요. 퀼팅은 사선 느낌으로 되어있고, 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미니미해서 너무 작은가 싶었는데 몇 번 들고 다녀보니 작긴 하지만 넘 귀엽더라구요. 쪼꼬미 가방에 손잡이가 달려있는 것도 킬포에요 ㅎㅎ 소재는 소가죽인데, 코팅된 느낌에 크랙 디테일이 있는 가죽이

코스 원피스 4개 입어봤어요 / 사이즈 비교 / + 점프수트 1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제가 푹 빠져 있는 코스에 또 방문했어요 사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왜 코스가 인기가 많지? 했는데 올해는 입어볼 때마다 이쁜 옷들이 많아서 이래서 코스가 인기가 많구나 완전 체감하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 제가 원피스 헌팅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코스에서도 맘에 드는 원피스만 쭉 골라봤어요. (알고 보니 하나는 원피스가 아니라 점프수트였다는...) 요즘 코스는 블랙 컬러랑 그린 컬러가 엄청 많더라구요. 지난번에 코스에서 그린색 가디건을 사 왔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쨍한 그린 컬러의 원피스도 많았어요. 이제 지금부터 제가 픽한 옷들 착용샷을 보여드릴게요. 이번에는 사이즈가 다 제각각이라, 각 옷마다 입어본 사이즈를 따로 표기해두었어요. 저는 173cm, 56kg고 상의 55반, 하의는 27입니다. 01 컨트래스트 패널 미니 드레스 그린 / 150,000원 * S 사이즈 착용 코스 그린 컬러 너무 잘 뽑아요. 지난번에 구매했던 가디건과 거의 같은 그린

4월 위시리스트 뷔스티에, 컷아웃 탑, 아노락, 고프코어 룩 (로우타이드/솔티페블/오아이오아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면서 단품으로 입기 좋은 탑이나 아노락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중에서도 고프코어 룩이랑 요즘 트렌드랑 잘 맞는 옷들 위주로 소개해 볼게요. 01 로우타이드 / TUBE TOP CARDIGAN SET UP 튜브 탑 가디건 셋업 / 198,000원 첫 번째는 로우타이드의 독특한 가디건 셋업인데요. 거의 볼레로에 가까운 가디건과 뷔스티에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셋업이에요. 두 개를 한 번에 입으면 일반적인 가디건 같은 느낌이지만, 뷔스티에를 골반 정도에 위치하게 연출하면 크롭 가디건에, 마치 랩스커트를 입은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뷔스티에 니트는 단품으로도 활용해도 이쁘더라구요. 모델처럼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해도 되고 단품만 입으면 스트랩리스 탑으로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02 로우타이드 / ASYMMETRIC CROP T-SHIRT 어시메트릭 크롭 티셔츠 / 58,000원 두 번째도 로우타이드 제품이에요. 밑단이

핫한 인사일런스 신상 입어보고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지난번 신강에 방문했을 때 저희 두 번째 방앗간인 인사일런스에도 방문을 했는데요. 역시나 힙한 느낌의 신상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제가 4가지 아이템을 입어봤는데 소개해드릴게요. * 저는 173cm, 56kg입니다. 패널드 셔츠 자켓 블루 / 166,000 - M 사이즈 착용 와이드 버뮤다 데님 팬츠 아이보리 / 99,000 - S 사이즈 착용 첫 번째 착장이에요. 블루와 라벤더가 섞인 셔츠 자켓과 아이보리 컬러의 데님 버뮤다팬츠를 함께 입어보았어요. 셔츠 자켓은 굉장히 얇고, 시원한 재질로 되어있더라구요. 바람막이처럼 바스락거리는 재질이었는데요. 지금은 좀 별론데? 싶으실 수 있는데 다르게 연출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자켓 아래에 스트링이 달려있어서 조여주고, 소매를 걷어 올려줬더니 이뻐졌죠? 실물이 훨씬 이쁜 셔츠 자켓이었는데 사진에 덜 담겼어요. 셔츠 자켓 스트링을 조여주니 약간 봄버 자켓처럼 실루엣이 변했어요. 클로징은 셔츠 단추로 되어

봄나들이 갈 때 입으면 좋을 벤시몽 메리제인 슈즈와 니트 가디건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 리뷰할 제품 사진부터 대뜸 투척해 봅니다 ㅎㅎ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제가 입고 있는 니트와 메리제인 스타일의 운동화에요. 딱 봄, 여름에 입기 좋은 벤시몽 제품들인데요. 이번 벤시몽의 23SS 컬렉션은 Not So Ordinary를 주제로 빈티지 프렌치 캐주얼을 만들었는데 1990년대 프랑스 영화에서 나올 법한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룩 느낌일더라구요 제가 픽한 룩북 사진을 먼저 몇 개 보여드릴게요. 파스텔톤을 베이스로한 옷들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뭔가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입을 것 같은 이지한 캐주얼 느낌이에요 SS 시즌을 맞아 벤시몽의 시그니처 스타일 운동화도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나왔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전 컬러풀한 색감의 메리제인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아니다 다를까 이전 시즌에도 메리제인이 베스트셀러였다고 해요. BOUCLE KNIT CARDIGAN - IVORY / ₩168,000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첫 번째 아이템

곧 후기 올릴 아이템들 스포 (소비리스트, 위시리스트 털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간단히 앞으로 올릴 아이템들 살짝 스포 하고 갑니다. 아마도 2주 내는 다 올리게 될 거 같아요. 어떤 게 제일 기대되시는지 댓글로 알려 주세요 1. 프론트로우 암홀 포인트 가디건 화이트/그레이 배색 디테일과 핏되는 허리라인 예쁜 가디건! 단품 니트로 주로 입으려고 구매해 봤어요. 2. 그리니스트 투웨이 자개 단추 블라우스 여성스러운 네이비 컬러 블라우스! 넥 라인을 투웨이로 조절 가능한 게 킬포에요. 3. 더무이 라인 뷔스티에 드레스 더무이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는데 보면 다 사고 싶어져요ㅠ 꾹 참고 요거 하나 우선 사봤어요. 4. 에트몽 다이아몬드 레이스업 볼레로 가디건 최근 오픈한 에트몽 2nd 드롭 볼레로 가디건. 요즘 에트몽에 완전 빠져있는 듯 해요 ㅎㅎ 나중에 원피스나 슬리브리스 티 위에 입으면 예쁠 것 같아 바로 구매했어요. 5. 아식스 젤 소노마 15-50 오이스터 그레이 클레이 그레이 결국 아식스 구매 완료! 젤 벤처랑

완전 맘에 드는 에트몽 볼레로 가디건, 카고 스커트, 크롭 티셔츠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어제 예고했던 대로! 최근에 소비한 아이템들 하나씩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에트몽(etmon) 볼레로 가디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볼레로 가디건을 제일 자세히 소개해 드리고 3월 에트몽 팝업에서 구매했지만 아직까지 후기를 못 쓴 카고 스커트와 당시 팝업 스토어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셔츠까지! 총 3개의 에트몽 제품 후기를 한 번에 남겨볼게요. Diamond Lace-up Bolero Cardigan Black / 92,000 String Long Cargo Skirt Black / 158,000 Side String Gradation Logo T-Shirts White / 55,000 보여드릴 세 가지 제품이에요. 티셔츠는 팝업 때 구매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되게 좋은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줬다 생각했더니 2nd Drop 때 정식 출시됐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줘도 되는건가요?ㅎㅎ 에트몽 2nd drop

데일리 백으로 최고인 나일론 소재의 에클라(eklar) 오프셋 숄더백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지난번 예고 포스팅에서 살짝 보여드렸던 에끌라 오프셋 숄더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에끌라(eklar)는 ‘파편’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eklat’의 변형어라고 해요. 스타일을 이루고 있는 요소들 간의 조화를 유지하면서도 각자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 아이템을 전개하는 브랜드에요! 박스를 오픈하니 예쁘게 리본까지 묶어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에끌라 오프셋 숄더백 / 138,000 제가 선택한 오프셋 숄더백은 호보백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바디는 PU 코팅된 헤비트윌 나일론 원단으로, 스트랩은 100% 레더 소재로 되어 있어요. 바디가 나일론이라 굉장히 가벼운데, 또 내구성이 좋아서 편히 사용할 수 있었어요. 생활방수도 가능하다고 하니 데일리백으로 정말 딱인 것 같아요! 지퍼는 YKK 지퍼를 사용해서 굉장히 부드럽게 오픈 클로징 되구요. 스트랩은 기본 숄더 백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되어있는데, 길이

바닐라걸 스타일로 아이보리, 크림 계열 자라 옷 입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혹시 바닐라걸 에스테틱(Vanila Girl Aesthetic)이라는 용어를 아시나요? 전 유튜브에서 처음 들어봤는데요. 예쁘고 훈훈한 미쿡 언니들이 주로 크림, 아이보리, 베이지 계열의 옷을 입고 청순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연출한 스타일인데 틱톡에서 엄청 조회 수가 높다고 해요. 오늘 제가 골라본 자라 옷들이 다 아이보리, 크림 계열이라 바닐라 걸 스타일로 살짝 껴 맞추기 해봅니다 이번엔 아우터 2가지와 롱 원피스 3가지를 입어봤어요. 저의 스펙은 173cm, 56kg 입니다. 1. 리넨 블렌드 크롭 점퍼 / 79,900 *M 사이즈 착용 첫 번째 입어본 아우터는 린넨으로된 크롭 아우터였는데요. 저는 좀 낙낙한 핏으로 입으면 좋을 것 같아 M사이즈로 피팅해보았어요. 얇은 재질이라 지금부터 초여름까지 입기 좋을 것 같아요. 여름엔 또 실내가 추워서 긴팔 아우터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때 가볍게 입기도 좋을 것 같아요. 린넨 소재라 구김은 상당히

원 브랜드 위시리스트 컷아웃, 셔링, 오프숄더 등 아워코모스의 다양한 상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원 브랜드 위시리스트로 돌아온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아워코모스는 제가 작년 가을에 컷아웃 니트 하나를 사서 지금까지 굉장히 잘 입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거의 쇼핑몰 수준으로 가격대도 좋아서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c 봄 신상부터 최근 여름 최신상까지 예쁜 탑들이 많이 나와서 위시리스트에 가득 담아뒀어요. 하나씩 보시죠~! 모든 가격은 정상가와 W컨셉 기준 할인가를 함께 표기했어요. (왜냐면.. 거의 항상 할인이 들어가서 정상가는 의미가 없...) 1. Comos 805 button point cutout T-shirt - Ivory 45,000 / 할인가 38,250 사선으로 단추가 배열된 니트인데요. 어깨 쪽 단추를 몇 개를 푸느냐에 따라 스킨의 노출을 조절할 수 있는 니트에요. 출근할 때 모두 다 클로징하고, 퇴근할 땐 한두 개 풀고 놀러 가면 딱인 니트입니다 아워코모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런 니트를 너무 잘 만들더라구요 2. comos 786 sl

보는 것보다 입는 게 더 이쁜 마뗑킴! 가디건, 팬츠, 원피스 입어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날이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마뗑킴 더현대 매장에 들러본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매장에 가보니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마뗑킴의 인기를 반증하듯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평상시에 마뗑킴이 저에겐 너무 힙한 디자인 같아서 눈으로만 구경했었는데 이번에 입어보니 왜 인기가 많은 줄 알겠더라구요 ㅎㅎ Pleats Mix Cami Dress 플리츠 믹스 캐미 드레스 - 베이지 / 218,000 첫 번째 입어본 원피스는 플리츠가 불균형하게 잡혀있는 캐미솔 스타일 미니 드레스였어요. 힘 있는 도톰한 린넨스러운 소재였는데요. 실제 린넨은 아니고 폴리를 린넨 같은 감촉으로 만든 거라 주름 걱정은 덜할듯해요. 버터 컬러에 가까운 베이지 컬러라 컬러는 합격!이었고요. 허리에 벨트 고리 디테일이 있는데, 실제로 벨트가 있진 않았어요. 다만 벨트 고리 위치가 조금 애매하게 배꼽 밑으로 떨어져서 상체가 조금 길어 보이는, 로우웨이스트 디자인이라 이 부분은 제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그리니스트 투웨이 자개단추 블라우스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스포로 살짝 보여드렸던 바로 그리니스트의 투웨이 자개 단추 블라우스 후기를 드디어 가져왔어요. 그리니스트 투웨이 자개단추 블라우스 바로 요 제품인데요. 투웨이로 연출할 수 있는 게 아주 큰 블라우스에요. 그리니스트(Greenest)는 뉴욕에 위치한 명문 패션 스쿨인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FIT)에서 최우등생으로 졸업한 분이 설립했다고 해요. 원부자재 선정, 생산, 배송 등 모든 과정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제일 우선시하는 패션 브랜드인데요. 클래식하고 우아한 실루엣으로 질리지 않고 오래 입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담아냈다고 해요. 브랜드 이름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포장 박스부터 남달랐는데요. FSC 인증을 받은 박스였는데 테이프나 본드를 사용하지 전혀 않아 분리수거하기도 편했어요. 내부도 불필요한 비닐이나 완충재를 사용하지 않고 더스트 백에 담아서

시에에서 모노니트 원피스랑 가디건 입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에 입어보기 후기에요. 시에 인기가 점점 더 많아지는지, 이번에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 피팅 기다리는데 한 2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더현대서울 시에는 인당 2 피스까지 피팅이 가능해서 딱 두 벌만 입어봤어요. 피팅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행거에 옷도 많아 없더라구요 모노 니트 드레스 - 블랙 믹스 / 154,000 첫번째로 입어본 옷은 스트라이프 패턴에 전체적으로 단추로 클로징하는 가디건 스타일의 원피스인데요. 시에의 감성처럼 단정하고 깔끔한 실루엣의 원피스라 입어보자마자 딱 예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살짝 여유있는 실루엣이라 군살은 싹 가려주고 날씬해보이게 만들어줘요.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 총장이 저한테는 쫌 짧더라구요. (키 173cm)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총장은 81.5cm였어요. 한 5cm만 더 길었어도.. 168cm 이하 분들에겐 이쁘게 딱 맞지 않을까 싶어요.

로우클래식 암홀 포인트 가디건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요즘 잘 입고 있는 로우클래식 가디건 후기를 가져왔어요. Low Classic Armhole Point Cardigan - White/Grey / 166,600 (*W컨셉 할인가) 지난번 스포 포스팅에서 살짝 보여드렸던 가디건인데요. 현재 W컨셉에서 16만 원대에 판매 중인데 전 지인 찬스로 임직원 할인가 7만 원대에 득템했어요. 로클이 조금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정말 저렴하게 득템한것 같아요 ㅎㅎ 아이보리 바디에 연한 웜 그레이 컬러가 배색되어 있는데 암홀 포인트 가디건이라는 이름답게 암홀부터 허리와 소매 끝까지 그레이 컬러 배색이 쭉 들어가 있어요. 저는 피부가 약간 까만 웜톤인데, 뭔가 제 피부가 더 까무잡잡해 보이는 것 같긴 해요. ㅎㅎ 깊지 않은 브이넥 가디건에, 소매가 길어서 긴팔인 제게도 좋았구요. 그레이 포인트 부분은 립 조직으로 되어 있어요. 단추가 조금 특이했는데, 약간 바둑돌 같은 느낌으로 맨질맨질한 느낌의 단추였어요

예쁜 가방 한가득 오소이 더현대 팝업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지난주 더현대 오소이 팝업을 구경하고 왔는데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더라구요. 더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 평상시 인기가 많은 오소이 답게 평일이었는데도 매장에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으로 많이 담진 못했지만 제 맘에 들었던 가방 몇가지 소개해볼게요. Boat Mini Pale Aqua / 258,000 우선 첫 번째로 눈에 들어왔던 가방은 라벤더 빛의 보트 미니 백이었어요. 오소이의 시그니처 백인 브로트 백의 보스턴 백 디자인이었는데요.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 미니 사이즈가 조금 작게 느껴지더라구요. 대신 이렇게 크로스 끈이 있어서 크로스로 매면 너무 귀엽다는 사실! 컬러가 진짜 이쁘더라구요 Boat Brot Cream / 288,000 다음은 보트 미니가 넘 작은 듯해서 기본 사이즈를 크림컬러로 들어봤는데요. 토트로 사용하기엔 전 이 사이즈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크로스로 겸용하시라면 보트 미니가 더 좋을 것 같고요. 얘

하나만 입어도 예쁜 더무이 라인 뷔스티에 드레스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 지난번 후기 스포 포스팅에서 가장 많이 궁금해주셨던 더무이 원피스 후기를 드디어 가져왔어요! 더무이 라인 뷔스티에 드레스 / 89,000 바로 이 원피스였는데요. 주문하고 언제 오나 생각이 들 때쯤 딱 도착했더라구요. 더무이는 배송이 기본 1주일은 걸리는 것 같아요. 저처럼 성격 급한 사람들은 기다리다 지칩니다 ㅎㅎ 받자마자 바로 입어봤는데요. 키 173cm, 56kg인 제게도 꽤 기장이 길더라구요. 발목까지는 아니고 종아리 1/3 지점까지는 오는 롱 원피스에요. 허리라인은 딱 잡아주고 스커트 라인이 A라인으로 풍성하게 떨어지는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원피스에요. 네크라인은 약간 라운드 스퀘어로 되어있어서 여성스러움을 더해주고요. 어깨 스트랩은 너비가 좁지 않아서 속옷 끈이 딱 가려지는 정도였어요. 암홀도 부유방을 살짝 덮어줄 수 있는 라인이라 좋더라구요. 상체 55반 정도 되는 저에게 흉통이 진짜 딱 맞더라구요. 조금 살찌면 못

무난한 듯 은근 포인트가 있는 코스 신상 탑 입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저의 요즘 방앗간 코스에 가서 새로 나온 탑 몇 가지를 입어봤어요. 바로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키 173cm, 56kg구요. 모든 상의는 S 사이즈를 입었어요. 니트 웨이스트코트 / 115,000 첫 번째로 입어본 옷은 베스트 스타일의 니트 탑인데요. 요즘 이렇게 단독으로 베스트 탑을 많이 입더라구요. 촘촘하게 짜인 니트에 암홀과 넥 라인이 많이 깊지 않아서 단독으로 입기 좋을 것 같아요. 배 부분에 살짝 트임이 있어서 스킨 노출은 있어요 블랙 와이드 슬랙스에 입으면 쿨한 느낌으로 이쁠 것 같아요. 앞에 단추가 3개 달려있어서 티셔츠나, 슬리브리스에 레이어드할 경우엔 오픈해서 입어도 될 것 같아요. 니트 소재지만 더운 니트가 아니라 봄, 여름용 니트 소재라 정말 더운 한 여름 아니곤 괜찮을 것 같아요. 오프숄더 저지 탑 / 89,000 다음은 하나만 입어도 존재감이 있을 오프숄더 탑을 입어 봤어요. 굉장히 부드러운 저지 소재

200만원 이하 명품백 추천.zip (셀린, 미우미우,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티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요즘 명품백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잖아요? 조금 예쁘다 싶으면 3~4백만 원대이고 샤넬이나 디올 가면 최소 6백만 원 이상은 써야 하더라고요 작년에 제가 300만 원 이하 명품백 추천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가을에 가방 뭐 살까? 300만 원 이하 명품백 고르기 (셀린,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이제 저녁 바람은 꽤 선선하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듯. 계절이 바뀔 땐 뭐다? 가방 사야지 요... blog.naver.com 2023년 버전으로 200만원 이하 명품백을 모아봤어요. 모든 가방은 23년 4월 30일 공홈 기준 가격입니다. (앞으로 가격이 스물스물 오를 수 있음 주의) 1백만 원대 가방이 은근 많은 셀린! 01. 셀린 미니 트리옹프 / 1,800,000 셀린느 트리옹프 백 틴 사이즈가 제 오랜 위시인데요. 요즘 이렇게 미니미니한 사이즈가 나왔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셀린느 엠버서더 리사도 블랙으로 착용했는데요.

아식스 젤 소노마 15-50 오이스터 그레이 후기 (+ 사이즈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c 요즘 제가 잘 신고 있는 아식스 젤 소노마 운동화 후기를 드디어 가져왔어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오이스터 그레이 클레이 그레이"인데요. 마지막까지 젤 벤처6랑 젤 소노마 15-50 중에 엄청 고민했거든요. 젤 벤처6는 제가 가지고 있는 뉴발 530이랑 약간 비슷한 무드 같기도 하고, 젤 소노마의 앞코 디테일에 꽂혀서 결국 소노마로 구매했어요. (고프코어룩에도 더 적합한 신발인 것 같고요) 역시나 공홈에서 구매는 못하고 크림에서 구매했는데요. 250 사이즈 기준, 제가 구매할 때 137,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43,000원으로 약간 가격이 더 올랐어요. (사고 나서 오르니 괜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전 빠른 배송을 선택해서 배송비 5,000원 + 수수료 4,100원 + 신발 137,000원까지 총 146,100원에 결제 완료했어요. * 발매가는 119,000원이에요 역시 빠른 배송이라 주문하고 다음 날에 바로 받았습니다 ㅎ 성격 급한 분

뉴발란스 574 레거시 공홈 구매 성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유히입니다. 아식스 소노마 공홈 래플 놓치고 eql 발매도 놓쳐서 넘 아쉬웠는데!! 오늘 뉴발 574 레거시 재발매 구매에 성공했어요~ 11시 오픈에 딱 맞춰서 들어갔는데 앞에 대기 2000여명.. 3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행히 제 사이즈 있어서 구매했어요. 지금은 전 사이즈 솔닷되었네요. 250, 245 고민하다가 245로 샀는데 크림이 보낼 일 없기를 바라며 오면 착용 샷 후기 곧 올릴게요c

앤아더스토리즈에서 여름 옷 입어봤어요. (점프수트/원피스/가디건/스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얼마 전에 IFC 몰 앤아더스토리즈에 들렸는데요. 대체적으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와 셔링, 퍼프소매 등 화려한 휴양지 룩 스타일이 많더라구요. 전 그중에서도 데일리로 입을 수 있을만한 그나마 얌전한(?) 제품 몇 가지 픽해서 입어봤는데요. 요렇게 네 가지 제품을 입어봤어요. 제 바디 사이즈는 173cm, 56kg에 상의 55반 하의는 27인치입니다. 참고해서 봐주세용 1. 피티드 70s 카라 점프수트 / 135,000 * 38 사이즈 착용 블로거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건데 제가 은근 점프수트 디자인을 좋아하더라구요. 요즘 가장 핫한 데님 소재의 점프수트라 바로 입어봤어요. 상체부터 힙까지는 슬림한 실루엣에 팬츠 부분은 플레어로 퍼지는 스타일이었는데요. 허리에 벨트가 입어서 상체는 짧게 하체는 길어 보이게 해주더라구요.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 36을 입으면 밑위가 좀 타이트한 느낌이라 38을 입었더니 사이즈가 딱 좋았어요. * 평상시에 웬만한

여름에 입기 좋은 프론트로우 미니 원피스 2개 입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주말에 신세계 강남점에 갈 일이 있어 겸사겸사 W컨셉 매장에 방문했는데요. 새로 입고된 프론트로우 원피스가 눈에 띄어서 2개 골라서 입어봤어요~~ 제가 픽한 오늘의 원피스들. 유히의 신체 사이즈 키 173cm, 몸무게 56kg 상의 55반, 하의 27인치 1. Frontrow Half-sleeve mii dress / 199,000 * S 사이즈 착용 첫 번째 입어본 원피스는 드라마 시그니처 라인의 리틀 블랙 드레스 (LBD)였어요. 프론트로우에서 4월 말에 리틀 블랙 드레스 시리즈를 여러 개 론칭했었는데요. 그때 눈여겨보았던 제품인데 마침 있어서 입어봤어요. 입어 봤을 때 첫 느낌은 라인이 예쁘고 핏감이 좋다였어요! 어깨 부분은 조금 여유가 있고 허리는 날씬해 보이도록 만들어주고, 하단은 a라인으로 퍼져서 몸이 날씬해 보일 수 있는 패턴으로 만든 게 체감이 됐어요. 팔이 가늘어 보이는 하프 슬리브에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라 제 맘에 쏙 들었는

다양한 스타일이 가득한 5월 위시리스트 - 로우타이드/솔티페블/오아이오아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5월의 첫 위시리스트를 공개해 볼게요! 점점 여름으로 바뀌어 가는 시즌이라 간절기 옷들이랑 여름에 입기 좋은 옷들 위주로 픽해봤어요. 01. 로우타이드 Detachable chain knit - Ivory / ₩128,000 첫 번째는 로우타이드의 니트 탑인데요. 사진상 오른쪽 어깨 부분을 내려서 어깨의 체인 끈이 보이게 원오프숄더로 연출하거나 어깨를 덮어서 비대칭한 V넥으로 입을 수 있는 니트인데요. 투웨이로 입을 수 있는 게 너무 매력적인데 니트 밑단도 라인이 언밸런스하게 되어 있어서 넘 이쁘더라구요. 로우타이드는 항상 뭔가 남다른 요소가 한 가지씩 있는 것 같아요! 02. 로우타이드 Off shoulder tie blouse - White / ₩178,000 두 번째는 로우타이드의 여성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에요. 과하지 않은 오프숄더인데 파여있는 라인과 가슴 부분의 셔링이 너무 우아한 느낌이에요. 허리 부분에 달려있는 끈을 앞으로 묶거나

타이밍 놓쳐서 못 올린 아이템 대방출 더일마/인사일런스/아르켓/블러썸에이치컴퍼니/헌터/헤이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아쉽게도! 타이밍을 놓쳐서 포스팅을 못했던 아이템들 이것저것 모아서 가볍게 보여드릴게요. 아주아주아주 오랜만에 반모로 캐주얼하게 풀어보게씀니다 ㅎㅎ 반모 시작! 진짜 예뻤던 더 일마의 니트 가디건 셋업. 요거 살까 마뗑킴 니트 가디건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마뗑킴 걸로 샀다. 슬리브리스와 크롭 가디건 세트이고 세뚜에 약 20만 원. 베이비 블루 컬러가 이쁨 상체가 볼륨감 있어 보임. 슬리브리스만 따로 입어도 괜찮다. 가디건은 너무 짧아서 단독으로 입긴 어려울 듯? 지금 봐도 이쁘네;; 더일마에 은근 이쁜 옷들이 많아서 앞으로 더현대 가면 꼭 더 일마 들러야지! 더현대나 신강 가면 꼭 들러보는 인사일런스! 엠보싱 느낌의 가디건 스타일 탑이랑 페이크 레더 느낌의 쇼츠. 바지는 약간 복서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상의는 날씬해 보여서 좋았다. 5월까지 밖에 못 입을 것 같은 두께였음 상의는 9만원대, 쇼츠는 7만원대였던듯. 레이브에서 발견한 귀여

비비안웨스트우드 ORB 로고 포인트 반팔 니트 블루 컬러 후기 (feat. 네이버 해외직구 & 이찌방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지금부터 여름까지 입기 좋은 쨍한 로열 블루 컬러의 반팔 니트 후기를 가져왔어요! 요즘 정말 핫하디 핫한 비비안웨스트우드 제품인데요. 가슴에 로고 하나 있을 뿐인데 존재감이 뿜뿜해요! 이 니트는 네이버 해외직구 판매자인 "이찌방깡"에서 받은 제품인데요. ️ 네이버 해외직구 이찌방깡 구경하러 가기 ️ 이찌방깡 : 네이버쇼핑 해외직구 일본의 핫 아이템 직배송! m.shopping.naver.com 이찌방깡은 일본 오사카에 소재한 100% 현지 직배송 정품 스토어로 벌써 7년이나 되었다고 해요. 주로 비비안웨스트우드, 꼼데가르송, 바오바오, 이세이미야케 같은 일본 브랜드부터 루이비통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정품을 취급하고 있어요, 스토어 찜이 5만 7천 명에 달하는 걸 보니 많은 분들이 믿고 구매하시는 것 같아요. 판매자분이 종종 라이브로 제품을 소개해 주셔서 착용했을 때 핏이나 소재의 느낌도 영상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오늘출발 가능한 상

코스 신상 원피스 3가지 입어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에요. 저의 방앗간 코스에 또 들러봤는데요. 점점 여름 느낌이 가득한 옷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재밌게 둘러봤는데요. 그중에서도 유독 원피스들이 눈에 들어와서 총 3가지의 원피스를 입어봤어요. 미디, 롱 정도 되는 기장의 나시 원피스 2종과 무릎 위로 올라오는 숏 기장의 원피스 1종인데요. 하나씩 착용 사진 보여드릴게요. 저는 173cm, 56kg 상의 55반, 하의 27인치이구요. 코스 제품은 모두 S 사이즈 혹은 36 사이즈를 입었어요. 애시메트릭 개더드 미디 드레스 / 150,000 첫 번째 착용한 원피스는 허리 부분의 셔링과 비대칭한 밑단이 특징인 미디 기장의 원피스에요. (거의 롱에 가까움) 그린이랑 핑크도 있었는데 너무 쨍한 컬러들이라 전 무난한 블랙을 착용했어요. 허리에 셔링이 잡혀서 전체적으로 허리가 날씬해 보이고 뱃살은 커버해 주어서 맘에 들었던 원피스에요. 입으면 허리에 셔링이 참 이쁘게 잡혀요. 촉촉하면서도 너무 얇지 않은 코튼 소재

강남 미용실 / 차홍룸 신논현점 뿌리 볼륨 매직 후기 / 고준호 디자이너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최근에 지저분한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강남 미용실로 유명한 차홍룸 신논현점에 다녀왔는데요. 차홍룸 위치가 너무 좋더라구요. 신논현역 8번과 7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있는데 새로 생긴 강남 애플스토어 바로 맞은편이었어요. 차홍룸 신논현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3 리젠타워 3층 발렛 주차도 가능해서 자차로 방문하셔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차홍룸은 굉장히 인기가 많은 미용실이라 일부러 아침 첫 타임인 10시로 예약을 했어요. 제가 첫 고객이라 그 틈을 타 내부 인테리어를 찍어봤는데요. 여자분들은 미용실에 한 번 가면 2시간~4시간 정도 엄청 오래 있게 되잖아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우드톤에 식물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고 통 유리창을 통해 따사한 햇빛이 들어와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편안한 분위기에서 릴렉스하는 느낌으로 머리할 수 있어요. 한쪽 벽에 놓여있는 차홍 헤어 제품들. 차홍룸에서는 케어부터 시술까지 모두 차홍 제품을 사용

요즘 에잇세컨즈엔 어떤 옷들이? Part 1 (블라우스/팬츠/원피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수많은 SPA 브랜드들이 있지만 그중에 한국인 체형에 잘 맞고 가장 웨어러블한 브랜드는 (제 개인적으로) 에잇세컨즈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에잇세컨즈에서 종종 구매하고 있구요 :) 솔직히 외국 SPA 브랜드 옷들은 예쁜 것들이 많긴 하지만 데일리로 입기엔 어려운 옷들도 많지 않나요? 최근에 두 번 정도 매장에 방문했는데 여름에 입기 좋은 옷들이 많이 나와서 Part 1과 2로 나누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유희의 신체 사이즈는, 키 173cm, 몸무게 56kg 상의 55반, 하의 27인치입니다. 오늘의 라인업! 상의 3개와 팬츠 1개, 원피스 1개를 골라봤어요. 01. 에디션 8 셔링 슬리브리스 드레스 블랙 69,900원 * S 사이즈 착용 첫 번째로 입어본 옷은 단독으로도 티셔츠와 레이어드해서 입기도 좋은 롱 블랙 원피스에요. 트렌드에 맞춰 에잇세컨즈에서도 셔링 디테일이 포인트인 롱 원피스가 나왔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원피스인데 한 가

요즘 에잇세컨즈엔 어떤 옷들이? Part 2 (블라우스/데님/스코트/원피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어제 올렸던 요즘 에잇세컨즈에 어떤 옷들이 파트 2로 돌아왔어요. 아직 파트 1을 못 보셨다면 요기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요즘 에잇세컨즈엔 어떤 옷들이? Part 1 (블라우스/팬츠/원피스)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수많은 SPA 브랜드들이 있지만 그중에 한국인 체형에 잘 맞고 ... blog.naver.com 다 보여드리기 전에 미리 스포하면! 파트 1보다 파트 2 제품들이 제 맘에 드는 게 더 많아요 오늘 입어볼 아이템 라인업입니다~ 블라우스부터 스코트(스커트팬츠), 데님 팬츠, 원피스까지 순서대로 쭉 보여드릴게요. 유히의 신체 스펙 체크하기 키 173cm 몸무게 56kg 상의 55반 하의 27인치 01. 코튼 블렌디드 볼륨 소매 반팔 블라우스 화이트 39,900원 * M 사이즈 착용 첫 번째는 여름에 입기 좋은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에요. 데님부터 슬랙스, 스커트에 모두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인데요. 둥그런 어깨에

워싱이 예쁜 노이어포우먼 와이드 데님 팬츠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제가 보자마자 반해버린 노이어포우먼의 블랙 데님 팬츠 후기를 가져왔어요. 요즘 블랙이나 흑청 데님이 가지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딱 이거다 싶은 게 없었거든요. 콘트라스트 더블 워싱 와이드 데님 팬츠 / 블랙 165,000원 *현재 10% 할인 중! 근데 드디어 찾았어요! 노이어포우먼에서! 와이드한 핏에 적당히 힙한 느낌 이웃님들 중에서도 노이어 좋아하시는 분 많던데 에쁜 옷이 진짜 많더라구요. 예쁨 포인트 하나! 바깥쪽은 어둡게, 안쪽은 조금 밝게 워싱되어 있어 입었을 때 날씬해 보여요. 예쁨 포인트 둘! 데님 팬츠의 기본인 뒷 포켓이 흔적만 있고 없어요 ㅎ 포켓 하나는 허벅지에 달려있더라구요~ 예쁨 포인트 셋! 끝단이 로우 에지로 처리돼서 러프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이 물씬 들어요~ 마지막으로 허리 부분에 플랩이 달려있는데 이 부분이 은근 포인트 되더라구요. 마치 벨트백 맨 느낌이랄까요? 기본 데님의 요소를 재해석해서 디

요즘 자라 입어보기! 블라우스/원피스/스커트/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블로그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옷을 입어보고 있는데요. 세상엔 왜케 이쁜 옷들이 많을까요. 매장에 갈 때마다 예쁜 옷을 발견하고 있는데, 구매는 최대한 심사숙고해서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특히 스파 브랜드 중에서 고가는 코스, 아르켓을 중저가는 자라와 에잇세컨즈를 요즘 자주 가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라에서 이쁜 옷을 발견했지 뭐예요! 이번엔 참지 못하고 하나 사 왔는데, 저의 착용샷을 보면서 제가 뭘 샀을지 맞춰주세요 ㅎㅎ 오늘 입어볼 아이들!! 앞 열 말고 뒷 열에도 옷들이 숨어 있어요 ㅎㅎ 본격적으로 저의 착용 샷을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먼저 저의 신체 스펙을 알려드릴게요~ 유히의 신체 사이즈 173cm, 56kg 상의 55반, 하의 27인치 자라는 대부분 S 사이즈나 36을 입는데, 좀 작아 보이거나 너무 짧아 보이는 옷들은 M도 자주 착용해요. 1. 데님 미니 원피스 / 59,900 * M 사이즈 착용 미니한 기장의 중청 데님 원피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올블랙룩 입어보기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c 얼마 전에 제가 처음으로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점에 가봤는데요. 가격도 착하고 괜찮은 옷들이 많더라구요. 무탠다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왠지 모르게 전 별 관심이 없었는데 매장 가서 보니 기본템을 사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으로 눈여겨보게 될 것 같아요. 제가 픽한 옷들이에요. 의도한 건 아닌데 죄다 블랙이랑 블랙에 가까운 차콜 그레이 컬러만 골랐더라구요 ㅎ 겨울에는 밝은 컬러를 열심히 샀는데 여름이 오는 요즘 블랙을 열심히 사고 있어요 ㅎㅎ 왜 이러는 걸까요? 유히의 신체 사이즈 173cm, 56kg / 상의 55반, 하의 27인치 팔다리가 길고 뱃살이 있는 거미형 본격적으로 입어보기 시작할게요. 다 블랙 컬러라 언뜻 보면 다 똑같은 옷 입은 느낌 나니 찬찬히 봐주세요 ㅎㅎ 01.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즈 스퀘어넥 니트 슬리브리스 탑 - 블랙 / 25,900원 * S사이즈 착용 전 여름에 블랙 슬리브리스를 정말 많이 입는데요.

예쁜 가방과 슈즈가 가득한 더현대서울 이에이에 팝업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핫하디 핫한 율이에의 세컨드 브랜드 ‘이에이에’ 더현대 서울 팝업에 다녀왔어요. 사람 보이시나요? 주말 아니고, 오늘 4시경이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에이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감사하게도 이에이에에서 더현대서울 팝업에 VIP로 저를 초대해 주셔서 오늘 조기 퇴근하고 다녀왔어요. 이번에 TY toys와 콜라보한 인형 키링도 보내주셨는데 너무 귀엽죠? 이에이에 팝업은 5/24(수)까지!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웨스트 팝업존 5.18(목)~5.24(수) 이에이에 팝업은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웨스트 팝업존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디다스 옆이니 아디다스를 찾으시면 블링블링한 이에이에 팝업 스토어가 딱 보이실 거예요. 전체적으로 레드와 실버의 조합으로 꾸며져 있어 진짜 블링블링하고 이뻤어요. 우선 저는 신발부터 둘러봤는데요. 프레젠테이션이 너무 독특하고 이쁘지 않나요? 블링블링한 글리터 디테일에 하트 모양 장식, 그리고 포인티드

여름에 필수인 피셔맨 샌들 추천 / 츄바스코 가죽샌들 톨레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이제 진짜 여름이 온 것 같은데요. 여름에 꼭 필요한 샌들 중 하나가 피셔맨 샌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캐주얼한 착장에도 잘 어울리지만 원피스에도 잘 어울려서 재작년부터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망설이다가 못 샀거든요. 드디어 피셔맨 샌들을 겟하게 되었는데 바로바로바로 츄바스코 톨레도에요! 저는 250사이즈를 선택했는데요. 일반 샌들보다 작게 나와서 반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정도 업하면 좋다고 해서 전 반업해서 250를 구매했어요. 츄바스코 톨레도 샌들 블랙 / 69,000원 츄바스코 톨레도 샌들은 피셔맨 하면 딱 생각나는 디자인이에요. 천연가죽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가격은 6만 원대로 합리적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앞코는 둥근 모양이고 신으면 발가락을 싹 가려줘서 발가락 보이는 샌들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께 딱인 것 같아요. 앞은 막혀 있지만 중간중간 트임이 커서 신었을 때 답답하거나 더워 보이지 않아요. 밑창은 미끄러지지 않게 미끄럼 방

레이브 셔링 블라우스와 미니 스커트 착용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제가 작년에 티셔츠를 구매한 이후로 쭉 눈여겨보고 있는 브랜드인 "레이브"에 방문했는데요. 역시나 예쁜 옷들이 많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제 눈을 사로잡은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함께 입어보았어요. 레이브 셔링 훅 블라우스 베이지 / 128,000 슬림한 핏에 어깨와 소매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셔링이 들어가 있는 스타일인데요. 오픈 클로징이 후크로 되어있어서 독특하더라구요. 다만 후크가 엄청 많아서 입고 벗는 게 조금 귀찮았는데 모델처럼 가슴 부분만 잠가서 색다르게 연출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레이브 포켓 셔링 스커트 블랙 / 138,000 다음은 나일론 소재의 카고 스타일 미니스커트인데요. 주머니 쪽에 드로 스트링이 달려서 셔링을 잡는 스타일이에요. 바스락거리는 얇은 소재라 한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둘 다 01 (S) 사이즈로 착용해 보았어요. 전 평상시 상의 55반 하의 27인치를 입고 있어요. 55반

요즘 유니클로엔 어떤 옷들이? 티셔츠/나일론팬츠/원피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얼마 전에 심리스 힙허거 사러 유니클로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요. 지금부터 여름까지 쭉 입으면 좋을 만한 옷들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의류는 모두 S 사이즈를 착용했어요. 크롭브라T(반팔)스트라이프 / 19,900원 (정상가 29,900) 코튼나일론이지쇼트팬츠 / 39,900원 첫 번째 착장이에요. 크롭 기장 스트라이프 반팔 티랑 베이지색 나일론 쇼트 팬츠를 입어보았어요. 티셔츠의 경우 안에 캡이 내장돼있어서 여름에 속옷 입기 싫을 때 하나만 입기 좋은 스타일이었어요. 하의는 바스락거리는 얇은 나일론 소재였는데 집에서 입어도 좋을 것 같고 놀러가서도 편하게 입기 좋겠더라구요. 티셔츠는 넥라인이 답답하지 않게 파여 있고 소매 기장과 짧고 총장도 짧은 편이에요. 이것만 M 사이즈를 입었는데 전체적으로 약간 핏되는 스타일이에요. 상의를 핏하게 입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볍게 입기 좋을 것 같았어요. 바지는 허리가 밴딩인데 살은 누르는 밴딩이

오눅 X 플랙 콜라보 데님 후기 / 로그 K40 미드블루 + 사이즈 선택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반모로 포스팅해 볼게요 지난주 토요일 자기 전에 오눅님 유튜브 보다가 알게 된 오눅 X 플랙 콜라보 소식! 오눅님이 얼마나 신경 써서 만들었는지 보여주셔서 안 살 수가 없었다 ㅎㅎ 정신 차려보니 이미 내 손은 결제 중... 자기 전에 유튜브가 이래서 위험하다. 가장 쇼핑 많이 하는 시간 = 자기 전 밤 12시~1시 (저만 그런가요?) 요렇게 이쁜데 어떻게 안 사냐고요 사계절 입기 좋은 중청 컬러에 핏이나 재질이 다 좋아 보였다. 토욜에 사서 오늘 받았는데 (주말포함 4일 걸림) 맘에 들어서 바로 포스팅 결정! 원래 오늘 올리려던 rrace 원피스 후기가 있었는데 그건 다음으로..ㅎ 아마도 내일이나 낼모레 올릴 듯? 두둥 - 플랙 데님 개봉. 이번에 오눅님이 콜라보한 데님 팬츠는 총 두 종류였는데 난 그중에서 스트레이트 핏인 로그 K40 미드 블루를 구매했다. 정가는 179,000원인데 10% + 유튜브 공개 후 3일 동안 추가 10%

rrace 레이스 블랙 미니 드레스 구입 후기 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밀린 포스팅이 많아서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구매한 rrace (레이스) 후기입니다. 얼마 전에 W컨셉에서 레이스 라이브가 있어서 구경만 해야지 하다가 덜컥 사버렸어요 ㅎㅎ rrace black mini dress / 158,000 제가 구매한 원피스는 바로 요거인데요. 라이브 때 받은 쿠폰, 제가 가지고 있던 쿠폰 싹싹 모아서 12만 원대에 구매했어요. (득템!) 전체적으로 넉넉한 A라인으로 떨어지는 슬리브리스 원피스에요. 넥라인은 제가 좋아하는 스퀘어인데 앞뒤 동일한 깊이로 파여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주머니가 히든으로 달려있고요. 블랙 컬러지만 야무지게 얇은 안감까지 있어서 밝은 태양빛 아래서도 비침 걱정이 없어요! 키 173cm인 제가 입어도 많이 짧지 않은 기장이에요. 총장인 87cm 정도 되더라구요. 주머니 넘나 편한 것. 원피스에 주머니가 있고 없고가 진짜 천지 차이거든요. 물론 무거운 걸 넣지는

시에 니스 시어 셔츠, 셀 브릿지 스커트 입어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얼마 전에 시에에 가서 입어봤던 옷들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다행히 이날은 웨이팅이 길지 않아서 금방 입어볼 수 있었어요. 여름에도 차분한 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카키, 브라운 컬러 많이 입을 실 것 같은데요. 눈에 띄는 셔츠와 스커트가 있어서 픽해봤어요. 시에 니스 시어 셔츠 컴포트 버전, 마일드 카키 / 128,000 셔츠는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도는 약간 시어한 카키 컬러였는데요. 여름용 긴팔 셔츠로 입기 좋은 소재였어요. 시에 셀 브릿지 스커트 스탠다드 버전, 브라운 / 136,000 스커트는 롱한 기장에 바스락거리는 질감이라 시원하게 입기 좋겠더라구요. 전 M 사이즈를 피팅 해보았어요. 이날 원피스를 입고 가서 어쩔 수 없이 이 두 개를 한 번에 입어봤는데 서로 잘 어울리는 스타일은 아니니 저처럼 입으시면 안돼요 ㅎㅎ 셔츠도 오버사이즈 핏에 벙벙하고 스커트도 M 사이즈가 저한테 좀 커서 더 벙벙한 느낌? 셔츠는 슬랙스나 데님에 입으

요즘 자라엔 어떤 옷들이? 셔츠/팬츠/데님/스커트/원피스/플랫슈즈/샌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요즘 자라에 자주 가보고 있는데 이번에도 가서 맘에 드는 여러 가지 제품들을 입어봤어요. 자라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굉장히 다양한 제품이 많아서 구경하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옷 한 무더기 ㅎㅎ 자리는 한 번에 최대 10벌까지 입어볼 수 있는데 여러 번 왔다갔다하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이제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유히의 신체 사이즈 키 173cm 몸무게 56kg 상의 55반, 하의 27인치 01. 포플린 크롭 셔츠 / 49,900 (S 사이즈 착용) 02. 포켓 새틴 팬츠 / 89,900 (M 사이즈 착용) 첫 번째 착장이에요. 올 화이트로 입으면 이쁘겠다 싶어서, 위아래 화이트로 입어보았는데요. 상의 셔츠는 굉장히 크롭한 기장이고 사진상 왼쪽 포켓이 삐져나오는 느낌이라 독특하더라구요. 상의가 너무 짧아서 안에 입은 슬리브리스로 배를 가려줬어요 ㅎㅎ 일상생활에선 좀 입기 어려울 것 같아요. 바지는 맨질맨질 약간 광택감이 도는 새틴 소재의

요즘 코스엔 어떤 옷이? 원피스 2개, 린넨 쇼츠 입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유또코. 유히가 또 코스에 다녀왔어요 ㅎㅎ 코스가 있는 곳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나중에 어디 코스가 가장 쇼핑하기 편한지 포스팅해볼까 봐요 ㅎㅎ 요즘 코스에서 원피스가 전 계속 눈에 띄더라구요. 이번엔 간단하게 원피스 두 벌과 반바지 하나 입어보았어요. 01. 플레어 집업 미디 드레스 / 175,000 * S 사이즈 착용 쨍한 블루 컬러가 예뻐서 입어봤는데 행거에 걸려있는 것보다 입었을 때 더 이쁘더라구요. 상체 부분은 슬림 핏으로 맞고 하의 스커트 부분은 a라인으로, 풍성한 플레어 핏으로 떨어져요. 앞부분이 집업 스타일로 되어 있어서 입고 벗기도 참 편하더라구요. 화장 이쁘게 하고 옷 입을 때 넥라인에 화장 묻으면 정말 싫잖아요 ㅎㅎ 약간 홀터넥 느낌으로 슬리브리스 부분이 목 쪽으로 많이 파여있어요. 평상시에 이런 슬리브리스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과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쁘더라구요? 코스는 이런 원피스들을 대부분 폴리가 살짝 섞인

아보네 코비백 라임 후기, 휘뚜루마뚜루로 최고! [내부링크]

결국 올 봄 두 번째 가방 아보네 코비백을 샀다. 정가는 199000원인데 하고에서 세일도 하고 있고 첫 구매 혜택도 받아서 14만원 대에 구입했다. w컨셉이나 29cm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득템 가능하다. Le abonne Coby bag Lime 컬러는 라임 컬러. 상콤상콤해 토트 스트랩과 숄더 스트랩 두 개릉 주는데 각각 달아서 토트와 숄더백으로 들 수 있다. 스트랩 두개를 모두 달면 크로스도 가능해서 1석3조! 요 실용성과 컬러에 반해 결제결제. 포장 꼼꼼히 잘 되어있고 더스트백도 별도로 준다. 생각보다 조금 더 초록초록 하지만 연두색에 노란색이 살짝 섞인듯한 예쁜 컬러. 밝은 햇빛 아래서 보면 노란빛이 조금 더 감돈다. 다른 가방이랑 다르게 클로징이 특이하다. 속 지퍼?를 덮개로 쓰는데 자석이 달려있어서 붙이고 떼는 방식. 요 덮개를 뗏다붙였다 하는건데 물건 넣고 빼기 나름 편하다. 닫아두면 자석도 은근 쎄서 잘 안떨어짐. 안감은 굉장히 소프트한 합성 가죽인데 촉감

앤유 해피니스 아가일 니트 가디건 후기, 넘 예쁘다. [내부링크]

앤유 해피니스 아가일 니트 가디건, w컨셉에 사전 예약? 떠서 뭐에 홀린듯 결제했다. 핑크, 옐로우 계열도 있었는데 난 블루 계열로 구매했다. 정가는 238,000원. 제주도 여행 가기 전에 받아서 여행지에서 넘 잘 입었다. 베이지, 스카이블루, 블랙에 가까운 짙은브라운 조합이라 흰바지, 청바지, 검정 바지 다 잘어울리는 듯. 첫번째 코디가 완전 취향 저격. 앤유에선 처음 구매해보는데 옷걸이와 함께 파우치 형태의 더스트백에 담겨왔다.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라 더 좋았다 ㅎ 요 파우치는 여행 갈 때 요리조리 쓸수도 있을 듯. 처음 받자마자 느낀 느낌은 오 생각보다 도톰하고 묵직한데? 였다. 간절기 가디건인듯. 컬러는 사진 그대로 이쁨 가디건 치고는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인데 만듦새가 꽤 좋다. 소재고 좋고. 울함유량 55퍼. 도톰해서 따뜻한 느낌이 강하다. 주머니의 스틸로된 앤유 로고도 귀여움. 소매는 꽤 길다. 접으면 다른 패턴이 나와서 또 다른 느낌. 기분에 따라 소매 접었다 폈다

레이브 아이보리 트위드 자켓 솔직 후기 [내부링크]

올 봄 수 많은 트위드 자켓 신상 중에 내가 고른 트위드는 레이브! 아이보리, 화이트 계열 트위드를 찾고 있었는데 적당히 미니멀하고 넘 페미닌하지 않아서 요걸로 pick! 내가 아이보리 계열을 눈여겨 봐서 그런건지, 유독 아이보리 트위드 신상이 많았는데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후보는 던스트였다. 던스트는 카라가 있었는데 카라 없이 브이넥인 레이브로 최종 결정했다. Raive button tweed jacket in Ivory VW2SJ181-03 198,000원 난 w컨셉에서 쿠폰써서 16만원대에 구입했다. 트위드 자켓치고 가격은 합리적인 편인듯. 약간 노란빛이 많이 도는 아이보리 컬러다. 생각보다 노란 빛이 많이 도네 했는데 모델 착용 컷 보니 그색 그대로인듯 . 정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입었을때 더 이쁘다. 가슴엔 페이크 포켓이 있다. 다른 포켓은 없음 단추는 빈티지한 실버 컬러. 골드였으면 약간 느끼한(?)느낌이었을텐데 실버라 아주 쿨함. 소매에도 같은 단추가 달려 있다

나이키 덩크로우 베니스, 선물 받음 (크림 구매 후기) [내부링크]

짜잔. 화이트데이때 선물 받은 덩크로우 베니스! 덩크 리셀가가 너무 올라서 살까말까했는데 남치니가 인싸되라고 사줌ㅋ 크림에서 구매해서 크림 택이 달려있다. 빠른 배송비 포함 26만원에 샀다고 한다. (정가는 11만9천원...) 비싸긴 하지만 정품 인증 해줘서 좋다. 짝퉁이 넘 많아서.. 특히 리셀가보다 저렴하게 파는 데는 대부분 중국에서 들여오는 짝퉁인듯. 빠른배송 진짜 빠름.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 우리나라 좋은나라 배달과 택배의나라 DD1503-116 사이즈는 US 7.5 245다. 평상시 주로 신는 나이키 사이즈로 구매하면 될듯. 실물이 훨씬 이쁜 베니스. 라이트한 바이올렛 컬러가 포인트 컬러인데 약간 회색끼가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 보면 언뜻 라이트 그레이 같다. 넘 이쁨. 컨트라스트가 큰 것보다 요게 연연하니 더 예쁘당 (범고래는 국민템이라...너무 흔함 ㅠ) 힐컵도 이쁘궁 깔창에도 분홍 나이키 로고 여성스러워 바닥창도 라이트 바이올렛 컬러. 나이키 양말이랑 찰떡쓰.

봄여름 필수템, 3~4만 원 대 화이트 그래픽 티셔츠 찾기 [내부링크]

화이트 티셔츠는 사도 사도 부족한 것 같다. 매년 사야 하는 필수템 중 하나. 조금 입다 보면 빨면서 후줄근해지고 색이 바래기도 하고... 적당한 가격대 3~4만 원 대로 위시리스트에 넣어뒀는데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장바구니 공유 ㅎㅎ 개인적으로 화이트는 솔리드 컬러보단 프린트나 그래픽이 있는 걸 선호한다. 작년에 사서 지난 1년 동안 잘 입었던 마리떼프랑소와저버의 여성 티셔츠. 가슴에 깔끔하게 브랜드 로고가 있는데 적당한 레귤러 핏에 무난해서 진짜 잘 입었다. 특히 자켓에 이너로 입기 최적! 좋은 건 여름용 얇은 티셔츠가 아니라 적당하게 두께감이 있어서 세탁 후 목이 늘어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너무 얇아서 빨기 조심스러운 티셔츠보단 이렇게 힘 있는 게 좋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티셔츠, 망고매니플리즈 스커트 후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W Classic Logo Tee Off White 39,000원, Cotton 100%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blog.na

망고 Nora 와이드 진 후기 (feat. 우이 볼레로 세트 후기) [내부링크]

봄 타는 걸까. 물욕이 진짜 미친 듯이 솟고.. 매일 오늘은 뭐 사지 하고 미친 듯이 찾아다니는 중. 올봄에 데님만 4개 구매... 오늘 그중 1번 주자. 망고 데님 잉화님 유튜브 보고 구매했다. 누런 끼, 초록 끼 없는 그냥 깨끗한 블루라자나,, 중청 데님 많지만 안살 수 없었음 잉화님 유튜브 보면 사고 싶은 게 넘 만항.. (완전 내 서타일;;) 요새 발등 덮는 데님이 유행이니까 나 자신을 합리화 시키며 구매 클릭클릭. 내가 구매한 건 270507176-NORA 36사이즈 평상시 데님 27 입고, 팔다리는 가는 편이지만 똥뱃살이 좀 있는 체형이라.. 사이즈 고민했는데 36으로 구매. 신축성 있는 얇은 데님이라 사이즈 잘 맞는다. 와이드 데님은 큰 건 괜찮지만 작으면 좀 별루니까; 하지만 허리가 가늘고 힙이 좀 타이트해도 괜찮다면 34도 가능할 듯하다. 신축성이 있어서 맞게 늘어 날 듯. 앞 부분이 버튼 플라이로 되어 있는데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지퍼보다 요게 더 좋다. 뱃살을 좀

COS 요즘 신상 둘러보기 (와이드팬츠, 셔츠드레스) [내부링크]

간만에 신강 코스 둘러보기. 요새 잘 입고 있는 레이브 트위드 자켓에 망고 와이드 팬츠. 셀린 버킷백 들고 감. 셔츠는 예~~전 오르 볼륨 슬리브 셔츠였나 그렇다. 맘에 드는 셔츠 원피스 발견. 볼륨감 있는 롱 슬리브에 허리라인 잡아주는 핏이라 날씬해 보임. 코스 원피스엔 대부분 주머니가 있어서 좋다. 봄에 입기 딱 좋을 것 같은데 니트랑 가디건 레이어드해도 괜찮을 것 같구. 34 입었는데 딱 맞았다. 36 있으면 조금 더 여유 있게 좋을 것 같은데 품절 ㅠㅠ 온라인에서 주문하란다ㅠㅠ (나중에 사야지 했는데 아직 온라인 몰에 없음 ㅠ) 가격은 175000원. 같은 디자인으로 블랙 컬러. 요건 36이 있는데 확실히 여유 있다. 컬러 하나 차인데 다른 원피스 같은 느낌. 블루가 훨배 예쁨. 핏도 34가 더 이쁘긴 하다. 하지만 많이 먹고 쭈구려 앉으면 배쪽 단추 떨어져 나갈 것 같아서 34는 위험함 뒤태는 요렇게 생금 어깨 부분도 좀 특이함. 바지도 몇 가지 입어봤는데.. 그냥 보기엔

리바이스 여성 501 오리지널 핏, 생지 진 구매 후기 [내부링크]

산지 2주 넘었는데 이제야 쓰는 후기. 신강 갔다가 리바이스나 한 번 구경해 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내 손에 들려 나왔다. 리바이스 바지 처음이라 품번도 잘 모르고 핏도 잘 모르는데, 생지 진이 입고 싶어서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보여주신 바지. 품번 12501-0384 백화점가 129,000원 사이즈 W27, L28 알고 보니 501 오리지널 스트레이트 핏에 하이라이즈였다. 코튼 100%, 신축성 1도 없는 바지. 시그니처 뒤태 스티치 아주 정갈함. 공홈 보니 저 레드탭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고.. 복잡한 리바이스의 세계 앞부분은 버튼 플라이로 되어있다. 요런 게 불편하긴 하지만 아랫배는 더 잡아줘서 좋음 포켓 안쪽. 프리미엄이라고 쓰여있는데 다 쓰여있는 건지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다. 딱 원하던 색. 물빠짐은 조심해야 한다. 27인치에 길이 28로 샀는데 (매장에 길이 28 밖에 없던 건지, 키 큰 나에게 28로 주심) 키 173인 나에게 복숭아뼈 위로 올라오는 크롭 기장. 요새 길

닉앤니콜 하이라이즈 롤업 진 후기 [내부링크]

구매한지 한참 됐는데 매우 늦어진 후기. 갑자기 롤업 진이 넘 사고 싶어서 찾아보던 찰나... 닉앤니콜 롤업 하이라이즈 진 ROLL-UP HIGHRISE JEANS_LIGHT BLUE 정가 8만9천원 보통 6만 원대에 판매 중 요게 딱 맘에 들어버림 봄, 여름에 입기 좋은 라이트한 데님 컬러에 접어서도, 펴서도 입을 수 있음 요런 느낌 너무 예쁘쟈나. 플랫이나 피셔맨 샌들에 찰떡스! 평상시 27 입는 나는 M으로 주문. 100% 코튼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신축성이 없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스판끼 있는 느낌.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운 데님이다. 개인적으로는 신축성 없는 데님이 더 좋다. 아랫배를 잘 잡아주니까! 요건 끼는 느낌이 없어 편히 입을 수 있다. 활동 많이 하는 날 입으면 좋음. 키 173기준, 롤업을 펴면 요런 느낌. 애매하게 김ㅋㅋ 핏은 일자로 쭉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 워싱은 많이 들어간 느낌은 아니다. 언뜻 보면 하늘색 바지 같다. 구매하고 요 바지를 자주 입었는데 찍

조마샵 폴로 랄프로렌 셔츠, 스웻 직구 후기 [내부링크]

한동안 직구 쉬었었는데. 요새 열 직구 중. 이번에 구입한 건 폴로 셔츠와 스웻셔츠 (사실 산지는 두 달도 더 된 듯..) 요새 폴로가 너무 예뻐 보여... 조마샵에서 한국 직배송으로 구입했다. 직배송비 포함 두 벌에 136불 정도 (약 17만 원) 달러 환율이 너무 올랐어... 하지만 국내 가격 비교하면 여전히 혜자스러움. 둘 다 남자 S사이즈로 구매했다. 남자 사이즈로 구매해서 입으시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규. 조마샵은 처음 구매해 봤는데 직배송임에도 불구하고 한 2주 정도 걸렸다.. 기다리다 목 빠짐. 다행히 옷들은 너무 맘에 들었다. 우선 폴로 하프 집 스웻셔츠 입었을 때 핏이 너무 예쁨. 남자 S 사이즈 부드러운 면으로 되어있고 겉은 네이비지만 안감은 다크 그레이로 되어있음. 네이비 + 화이트 포니 조합 넘 예쁘당 남자 사이즈라 롱롱 팔인 내게도 길다. 사구 나서 정말 잘 입었다. 평상시에도 입고 등산 갈 때도 입고. 소재가 부드럽고 여기저기 입기 좋아서 자주 손이 감. 요건

4, 5월 잘 산템, 반품 템 후기 (시엔느 재킷, 보카바카 블라우스, 아카이브앱크, 렉켄, 망고, 코스 등등) [내부링크]

4월 말부터 5월까지 물욕 폭발해서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너무 많이 쌓여서.. 몰아서 쓰는 후기! 가장 잘 입는 것부터... 시작하면, 우선 베스트는 시엔 느 재킷 시엔느 스테이트 코튼 재킷. 혜림쌤 유튜브 보고 너무 예뻐서 w 콘셉트 둘러봤는데 품절 ㅠ 입고 알림 걸어뒀는데 마침 담날 입고돼서 후다닥 구매했다. 당일인가 담날인가 또 품절됨. 이거 진심 휘뚤마뚤템. 블랙인데 워싱된 면이라 먹색에 가까움 오버핏임 진짜 사고 나서 이틀엔 한번 꼴로 입었다. 새로 산 아카이브앱크 팟백이랑 찰떡이다. 더 더워지기 전에 열심히 입고 있다. 바지는 지난번에 후기 올렸던 망고 바지인데 진짜 잘 입는다. 최애 청바지 등극. 입고 나가면 라인 이쁘다고 많이 이야기 들음 후기는 요기 망고 Nora 와이드 진 후기 (feat. 우이 볼레로 세트 후기) 봄 타는 걸까. 물욕이 진짜 미친 듯이 솟고.. 매일 오늘은 뭐 사지 하고 미친 듯이 찾아다니는 중. 올봄에 ... m.blog.naver.com 새로

보테가베네타 아르코백, 캐치패션 반품 후기 (추천코드 974M4YA5) [내부링크]

비록 반품했지만 캐치패션 대응이 너무나 좋아서 남기는 후기. 백화점에서 아르코백 미니를 보고 너무 맘에 들었었는데 가격이 404만 원이라 보테가 치고 너무 비싼 것 같아서 그냥 두고 왔었는데.. 우연히 캐치패션을 알게 되고, 찾아보니 훨씬 싸게 구매할 수 있었다. 난 평상시에도 직구를 종종 하는 편인데 캐치패션이 좋은 게 내가 주로 직구하는 플랫폼들, 매치스, 24s, 마이테레사, 파페치, 루이자비아로마 등 웬만한 건 다 조회되고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는 점! 할인코드도 한 번에 보여주고, 캐치패션에서 비자카드나 신한카드 있으면 할인해 주는 추가 이벤트가 있어서 직접 플랫폼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해서 처음으로 보테가베네타 아르코백 구매해 봄. 아르코백 미니는 2가지 가죽이 있는데, 그레인으로 된 염소가죽, 매장가 360만 원대 스무드한 카프스킨, 매장가 404만 원이다. 둘 중에 고민하다가 스무드한 가죽은 스크래치가 많이 난다고 해서 그레인 가죽으로 구매했다. 매장가 365만원이지만,

펜디 피카부 아이씨유 쁘띠 환불 후기 [내부링크]

친구 만나러 신세계 강남 갔다가 급 펜디 피카부 백을 질러버림 4월에 신상으로 나온 피카부 아이씨유 쁘띠 사이즈. 470만 원 ㄷㄷ 피카부도 정말 비싸다... 웬만한 건 5~6백인데 요건 조금 작은 거라 그런지 4백만 원대에 나옴. 4년 전에 프랑스에서 피카부 스몰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그때 샀어야 해... 손에 들고 있는데 쁘띠다. 쁘띠라는 이름에 비하면 조금 큰(?) 사이즈다. 매장에서 들어보니 어찌나 고급지고 이쁘던지.. 안 살 수가 없었다규.. 저 정도 되는 사이즈 가방을 잘 들어서 얘도 괜찮겠지 하고 샀는데.. 결국은 환불해버림ㅎㅎ 펜디의 이쁜 노랑 박스. 셀러분이 신참이라 그런지 조금 작은 박스에 넣어줘서 다 안 닫혔었음. 진짜 고급지고 이쁘다. 가격이 이해가 되는 고급 짐. 아주 각이 딱 살아있고, 가죽도 진짜 좋아 보인다. 작지만 묵직함. 안쪽에 골드바 장식 때문에 더 무거운 듯. 아이씨유는 기본 피카부보다 형태가 더 잡혀있고, 각이 살아 있어서 캐주얼한 느낌이 덜

마이테레사 페라가모 켈리백 카멜 구입 후기 [내부링크]

짜잔 - 보테가베네타 아르코백, 펜디 피카부백을 우여곡절 끝에 환불하고, 결국 구매한 가방은 페라가모 켈리백!! 정식 이름은 Creations 스몰 사이즈. 피카부 환불하고, 페라가모 가서 켈리백 블랙이랑 카멜 컬러를 봤는데, 카멜이 나에게 넘나 찰떡이었다! 보기엔 블랙이 더 이뻤는데 들어보니 나에게 카멜색이 더 잘 어울렸음 이름은 카멜인데 실제 컬러는 베이지에 가깝다. 컬러가 다양하게 나오는데, 블랙, 카멜, 레드가 젤 인기가 있는 듯. 백화점가 329만 원. 1~2년 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2년 전에 백만 원 후반대였다는데.. 코시국 버프 타고 300만 원 넘겨 버림. 얼마 전까지 290대였는데 최근에 더 올랐다고 한다. 마침 마이테레사에 카멜 컬러가 있었는데, 신규 구매 고객 할인 카드에 신한 언박싱 카드 캐시백까지 해서 아주 좋은 가격에 구매했다. (득템!) 구매하기 전에 항상 캐치패션에서 카드 할인 등 받고 구매하는 거랑 바로 구매하는 거랑 비교해 보고 사야 한다.

디올 오블리크 새들 플랩 카드 지갑 구매 후기 [내부링크]

요새 가방 산다고 백화점을 아주 많이 들락날락 거림.. 가방은 결국 피카부에서 켈리로 바꾸고 돈이 아주 많이 남는 바람에 ㅎㅎ 새로 카드지갑 구매! 카드지갑도 후보가 굉장히 많았는데, 샤넬은 애당초 웨이팅 싫어서 포기했고, 디올에서 새들 라인이냐, 레이디 라인이냐, 플랩이냐, 슬롯이냐, 포켓 타입이냐 계속 고민하다가 레이디 플랩 반지갑 샀다가 환불하고 결국 플랩 새들로 샀다. 사고 나서 후기 보니 색이 잘 변하고 영수증 같은 거에도 잘 오염된다고 해서... 레이디 라인 아주 영롱하고 이뻤지만 포기하고 교환했다. 새들 오블리크 플랩은 신강에는 없었는데, 우연히 수원 갈 일이 있었던 광교 갤러리아에 있어서 구매함 맨날 레이디백 본다고 디올 자주 갔었는데 구매는 처음 새로 나온 디조이 백도 지수가 든 거 보고 이뻐서 봤는데, 나한테는 안 어울리더라. 화이트+골드 조합 박스, 리본, 인보이스 담긴 봉투 한 번 교환했다고 다시는 교환, 환불 안 된다고 인보이스에 도장 찍더라.. 교환하니까 포

여름 하객룩, 쥴리앤칼라 피오레 트윙클 트위드 원피스 후기 [내부링크]

6월 초에 친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구입한 원피스 후기! 너무 화려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초라하지 않은 원피스를 엄청 찾아 헤맸다. 길이도 너무 짧지 않은 걸로! 그렇게 찾은 게 쥴리앤칼라 피오레 트윙클 트위드 원피스 17만 원대 기장이 너무 짧거나 길지 않아서 좋았고, 핏도 일자로 떨어져서 적당했다. 특히, 컬러가 너무 공주공주해도 좀 그런데 옅은 블루 컬러라 적당히 화사했음 오자마자 입어봤는데, 핏, 길이 모두 적당했다. 키 173인 나한테 무릎 위로 조금 올라오는 정도. 무엇보다 날씬해 보여서 좋다! 벨트를 빼면 요런 느낌. 허리가 살짝 들어가 있다. 벨트 빼도 나쁘지 않다. 기본으로 딸려오는 벨트가 좀 맘에 안 들어서 가지고 있는 진주, 체인벨트 해봤는데, 남친은 그냥 기본 벨트가 젤 낫다고 ㅎㅎ 결국 기본 구성으로 입고 친구 결혼식에 갔다. 야외 결혼식이라, 트위드 원피스가 적당히 화사하니 괜찮았다. 카라가 꽤 크고, 버튼에 진주가 달려 있어 화사하다. 여름 트위드

6월 위시리스트 (가방, 신발, 수영복, 옷, 기타 등등) [내부링크]

6월 위시리스트. 지난달부터 물욕이 너무 폭발해버림.. 카드 값 ㅎㄷㄷㄷ 하지만, 곧 여름휴가도 가야 하고, 꼭 필요한 것들이 넘나 많단 마랴... 두 달째 플랫 슈즈 고민 중이다. 크게 세 가지 브랜드로 축소했는데 로저비비에, 생로랑, 페라가모. 각자 매력이 있어서 고르기 넘 어렵다. 백화점 가서 신어보고 골라야 할 듯한데.. 로저비비에 고메틴 슬링백 off white 컬러 백화점가 98만 원 깔끔하니 예쁘다. 우윳빛 컬러도 맘에 들고 일반 플랫 스타일도 있는데, 일반 플랫은 스킨톤이 젤 예쁜 듯. 생로랑 아나이스 슬링백 navy pearl 컬러 백화점가 105만 원 요건 뭔가 레트로 느낌으로 이쁜 듯. 리본 부분이 블랙이 아닌 네이비 컬러랑 배색이라고 한다. 앞코가 적당히 뾰족하니 이쁨 사람들이 많이 신고 다니지 않아서 더 좋다 ㅎ 요새는 생로랑으로 젤 맘이 기울었는데 신어봐야 더 정확할 듯. 마지막 후보. 페라가모 비바 bone 컬러 백화점가 99만 원 요건 파페치에서 특가로

제니 손민수, 니히 엔벨롭백 라이트그레이 후기 [내부링크]

제니 인스타 보고 손민수한 가방 6월 위시리스트 청산템 1호 원래는 빈백을 주문했다가, 엔벨롭 백이 더 여기저기 매치도 쉽고 관리도 쉬울 것 같아서 취소하고 바꿨다. 내가 고른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 가격은 9만3천원. 10만 원 안 돼서 부담 없이 샀다. 폴리에스터 재질과 비건 레더 재질 두 가지가 있고, 컬러는 그레이, 블랙, 화이트, 핑크 등 다양하다. 나름 스테디 셀러 가방인 듯. 빈백은 주문하고 1달 정도 걸리는 것 같았는데, 요건 주문하자마자 바로 왔다. 비닐에 곱게 포장되어 있고, 더스트 백도 준다. 더스트 백이 가방 크기에 비해 좀 작긴 하다. 원가절감인가;; 가방 등장. 가방이랑 무광의 화이트 체인, 그리고 봉투가 들어있다. 이름은 라이트그레이지만 실제로는 블루빛이 꽤 많이 난다. 블루빛이 많이 나는 그레이 정도. 니히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지퍼에 달린 택. 나름 포인트가 되어 준다. 화이트 체인 덕분에 가방이 참 시원해 보인다. 무광에 반투명한 체인이라 더 이뻐 보인

여름 필수템! 가성비 좋은 르스펙스 선글라스 후기 [내부링크]

맨날 캐치패션 들락날락하다가 가격은 합리적인데 예쁜 선글라스 발견! 르스펙스 아우타 러브 오벌 프레임 (Le Specs Outta Love oval-frame) 토트쉘 컬러로 구매해 봤다. 렌즈는 약하게 그린빛이 도는 컬러. 찾아보니까 강민경, 이효리도 쓰고 지지 하디드도 쓴 나름 핫한 템. 6만 4천 원에 배송비 2만 원인데 모아뒀던 적립금 써서 4만 2천 원에 구매 완료. (적립금은 구매가의 50%까지 적용 가능하다.) 네타포르테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었어서 고급진 네타포르테 패키지에 포장되어 왔다. 요새 해외 쇼핑몰들도 배송이 워낙 빨라서 금요일 밤에 주문했는데 월요일에 받았다. 웬만한 국내 배송보다 더 빠름 ㄷㄷ 심플한 선글라스 케이스에 담겨왔다. 안에 설명서랑 안경 닦이가 기본으로 들어있고, 선글라스 들어있음 토트쉘 프레임이라도 그렇게 튀지 않는 컬러고, 렌즈도 그린빛이지만 언뜻 보면 그냥 검정 같다. 생각보다도 더 위아래 높이가 낮아서 세상 합해 보임 얄쌍한 옆테 라인. 안

여름에 찰떡인 드래곤 디퓨전 플랫고라 다크브라운 후기 [내부링크]

드래곤 디퓨전 마이라를 얼마 전에 보내고 별생각이 없었는데 급 다시 드래곤백을 사고 싶어져 버렸다. 구매는 6월에 했는데, 조금 늦어지면 거의 여름 끝나고 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사버렸다. 많이들 구매하시는 메종드셀린느에서 구매. 트리플 점프랑 고민하다가 플랫 고라가 사이즈가 작아서 더 휘뚜루마뚜루 들기 좋을 것 같아서 다크브라운으로 구매했다. 컬러도 가장 무난한 다크브라운. 다크브라운은 계절감 없이 들 수 있어 좋다. 5월 말에 구매해서 6월 중순에 될 때쯤 받았다. 가격은 32만 6천 원. 20만 원 후반대였는데 최근에 올라서 30만 원 초반대가 되었다고 한다. 역시 하루라도 빨리 사는 게 젤 싸다. 꼼꼼히 잘 포장되어 온 플랫고라. 마이라는 세로로 긴 형태이고 바닥이 좁아서 짜임이 굉장히 탄탄하고 쫀쫀했는데, 얘는 조금 더 성글성글하고 소프트한 느낌이다. 메종드셀린느에서 보내준 보증서. 예전에 마이라를 샀을 땐 요 태그가 없었는데, 최근에는 요 태그가 있어야 정품이라고 한다. 내

크록스 플랫폼 클로그 블랙 4cm 후기! [내부링크]

나는 아주아주 칼발이라 절대 절대 크록스는 취향이 아니었는데, 요새 베이가 여기저기서 보이는 것 같아서 급 관심이 생겼다. 요새 청키한 굽의 샌들이나 로퍼가 많아서 그런지 베이는 이상하게 예뻐 보이더라. 베이는 6cm인데, 난 키가 크기 때문에 4cm 플랫폼으로 구매를 결정! 후기를 보니 화이트나 본이 인기가 많은 것 같던데, 난 무난하게 블랙으로 구매했다. 엔터식스에서 5만 원대에 구입. 배송은 칼배송! 베이보단 조금 더 굽이 뭉툭한 느낌이다. 내 눈엔 일반 굽인 클래식보단 예쁘다. 뒷굽은 4cm이고, 앞굽은 2.5cm 정도 되는 듯 나는 250, W8 사이즈로 구매했다. 245~250 신는 내게 적당히 맞았다. 뒤가 조금 더 남게 신으려면 한 사이즈 업해야 할 것 같은데 난 칼발이라 지금도 충분히 헐떡임. 지비츠는 정품 말고, 아이디어스에서 맘에 드는 것을 구매했다. 체인을 샀더니 꽃을 서비스로 주심 꽃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잘 끼우고 다닌다. 내 탄 발 지못미... 체인 지비츠가

10만 원 이하 가성비 좋은 여름 원피스 추천, 후기 (아케, 피에이 바이 폴앤앨리스, 룩캐스트) [내부링크]

올여름에 잘 샀다고 생각되는 10만 원 이하 여름 원피스들 후기. 부담 없는 가격대에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는 것들이랑 포인트로 입을 수 있는 원피스들. 맘에 드는 순서로 정리해 봄. 첫 번째로 아케(AAKE) 쇼핑몰에서 구매한 셔링 원피스 블랙 컬러. 5만 원대에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가 생각보다 괜찮다. 바스락 바스락거리는 재질에 주머니도 있다! 원피스에 주머니가 있으면 편함. 키 173인 내 기준에 조금 짧은 듯하지만, 다른 미니 원피스들에 비하면 나름 긴 편이라 입을만하다. 이 원피스의 좋은 점은 캐주얼하게도 나름 드레스업해서도 입을 수 있다. 몸판에 셔링이 잡혀있어서 밋밋하지 않고 어깨 부분도 살짝 봉긋한 퍼프소매로 되어 있다. 크록스에도 잘 어울림 ㅎ 블랙이라 날씬해 보인다. 블랙 말고도 아이보리, 소라 컬러도 있다. 아이보리로 하나 더 사려다가 기장감이 내겐 조금 아쉬워서 패스하고 아레 보여줄 피에이 원피스 샀는데, (실루엣이 비슷) 저렴하게 요걸 하나 더 샀어도 됐

뉴발란스 530 240사이즈 후기 + 컬러, 사이즈 팁! [내부링크]

뉴발란스 530 구매 후기. 갑자기 뉴발란스에 꽂혀서 알아보다가 530이 젤 맘에 들었다. 993 이런 건 너무 구하기 힘드니까.. 다행히도 530은 뉴발란스 공홈으로 정기적으로 재고가 들어오는 것 같았고, 재고 입고 알림 신청도 가능해서, 화이트, 실버, 베이지 재입고 알림 신청해두었다. 컬러는 정말 다양함 내 우선순위는 실버 > 화이트 > 베이지 순. 입고 알람이 떠서 들어가보니 재고가 너무 빨리 빠져서 어렵게 화이트 250 구매 완료. 실버는 정말 순삭이었다ㅠ 기대하던 화이트 250이 왔는데... 엥? 요건 뭐지? 커도 너무 컸다. 평상시 245-250 신어서, 245는 품절이라 250 샀는데... 너무너무너무 X 10000000000 컸다. 블로그 후기 보니까 정 사이즈나 5 다운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칼발에 발길이가 킨 내발 기준으로는 5에서 10다운이 적당함. 컬러는 아주 새하얀 컬런데 여름 외엔 신기엔 곤란한 정도의 화이트였음 컬러도 맘에 안 들고, 사이즈는 너무 크고,

오트리 메달리스트 로우 화이트탭 250 후기 [내부링크]

오트리를 몇 달째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 첨엔 나이키 포스랑 비슷하지 않나 했는데 실물이랑 착화했을 때 느낌은 포스랑 완전 달랐다 ㄷㄷ 역시 인기 있는 건 다 이유가 있음. 무엇보다 구매하게 만든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강민경님. 강민경님의 유튜브를 즐겨보는데, 자주 신는 신발로 추천하더라. 스타일이 너무 예뻐서 결국 손민수해버렸다. 여기저기 잘 어울린다더니 정말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듯. 와이드 팬츠랑 특히 궁합이 좋은 것 같다. 로우 말고 미드도 있는데 강민경님은 로우, 미드 다 신으심. 난 SSF샵에서 구매했는데 금욜 저녁에 시켰는데 토욜에 도착했다. SSF샵 배송 속도 무엇? 역시 대기업의 힘 - 공식 수입했다 어쩌고저쩌고 쓰여있고, 예쁜 더스트 백도 함께 들어있다. 정가는 265000원인데, 난 등급 할인 포인트 할인 등등 받아서 20만 원 초반대로 구매했다. 웬만한 직구 가격보다 나은 듯 직구로는 특히 화이트탭 구하기가 넘 어려웠다. 보자마자 예쁜데? 뭐라 표현하기 어렵

오랜만에 코스, 특이한 플리티드 스커트 구매 [내부링크]

강남 신세계 가면 항상 들리는 곳. COS. 다른 스파 브랜드보다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백화점에 다른 옷들 보다 보면 코스가 저렴해 보이는 매직~ 코스는 내 스타일 아니야라고 생각하면서, 가보면 하나 두 개씩 꼭 맘에 드는 게 있다. 나이 들수록 점점 코스가 이뻐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제일 처음 입어본 니트 셋업 니트 집업이랑 스커트 구성. 입어보니까 내가 생각했던 느낌은 아니라서 패스 - 두 번째는 귀여운 원피스. 내 사이즈가 빠져서 M을 입었더니 좀 컸다. 아담하신 분들이 입으면 귀여울 듯. 뒤태가 너무 귀욥따. 딱 맞게 입으면 안에 탑 안 입어도 될 듯. 세 번째로 입ㅂ어본 스커트. 요거 너무 딱 이쁘다. 플리티드 스커트인데, 앞에는 굵은 주름, 뒤에는 얇은 주름으로 되어있어서 독특하다. 오픈, 클로징은 랩 스타일로 되어있다. 앞태랑 뒤태랑 느낌이 달라서 너무 이쁨. 뒷부분이 살짝 더 길어서 좋다. 보랏빛 나는 네이비 컬러인데, 재질은 약간 교복스럽기도 하고 ㅎㅎ 기장감도

아위, 얼리버드로 트위드 재킷 겟! [내부링크]

작년부터 눈여겨 보고 있는 브랜드 아위. 특히 작년 갈결 시즌에 재킷이랑 코트를 계속 보다가 결국 구매하진 않았는데, 인스타에서 얼리버드 세일 보고 트위드 자켓 구매해버렸다. 아위 켈리 트위드 노 칼라 자켓 아이보리 178,800원 (40% 할인가) 원래는 298000원인데 40% 할인가로 17만원대에 구매했다. 사실 요 자켓은 작년 상품인데, 올해도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헸다. 공홈 구매처 현재 품절이라 재입고 알림 필수. Kelly Tweed no collar jacket_Ivory Kelly Tweed no collar jacket_Ivory 298,000원 298,000원 178,800원 40% 할인 국내배송 택배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색상 색상 사이즈 사이즈 가이드 상품명 상품수 NAVER 네이버 ID로 간편구매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구매하기 찜하기 이전 충전결제혜택 최대 3%적립 + 소득공제 다음 BUY NOW ADD TO CART

레이브, 빈티지한 느낌의 다크 그레이 티셔츠 구매 후기 [내부링크]

레이브 PRINCEVILLE Print T Shirt in DGrey VW2SE114 13 63,000원 간만에 진짜 맘에 드는 티셔츠를 구매했다. 요 티셔츠는 여름 시즌 상품 나올 때부터 눈여겨봤는데 티셔츠 치고 가격이 비싸서 구매하진 않았다. 우연히 성수 쇼룸에서 실물 보고 괜찮아서 여름의 끝자락에 구매함 ㅋ 그래도 10% 할인 중이었어서 56700원에 구매했다. 똑같은 다크 그레이 티셔츠인데 프린팅이 조금씩 다른 걸로 3가지 종류 있었던 듯 세 개 중에 난 이 프린팅이 젤 예뻐서 요걸로 구매했다. 사이즈는 1과 2 두 가이지고, 난 1로 구매했다. 1도 꽤 큰 핏인데 2는 진짜 큰 사이즈다. 레깅스 위에 엉덩이 가리는 용도의 티셔츠 원하면 2사이즈 추천. 넥 라인 안쪽에 테이핑 처리가 되어 있어서 목도 잘 안 늘어날 듯. 실제 촉감과 디자인 마무리를 보니 왜 6만 원대인지 이해 가능했다. 잘 만든 티셔츠이고, 보는 것보다 입으면 더 예쁘다. 청바지에는 뭐 당연히 잘 어울리고,

가을에 가방 뭐 살까? 300만 원 이하 명품백 고르기 (셀린,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내부링크]

이제 저녁 바람은 꽤 선선하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듯. 계절이 바뀔 땐 뭐다? 가방 사야지 요새 눈여겨보고 있는 가방이랑 가을 가방 추천 템 ㄱㄱ 이분 인스타보고 발렌시아가 르카골 백에 꽂혀버렸다. 뷰티 유튜버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이신데, 난 이분 메이크업보다 항상 스타일에 빠짐 ㅎ 넘 힙하게 잘 어울린다. 넘넘 예쁘자나. 혜림쌤이 든 가방은 르카골백 S 사이즈다. 한소희님도 든 가방 요건 기본 스타일에 뭔가 더 주렁주렁 달려있긴 한데, XS 사이즈이다. 페미닌한 원피스에도 잘 어울리고, 요런 스타일에 들면 이 세상 힙이 아님 ㄷㄷ 완전 빠져서 S랑 XS 사이즈 둘러보다가 신강 가서 매보고 옴 ㅎ 우선 S사이즈, S사이즈는 제법 사이즈가 큰 편이라 물건 수납도 꽤 될 듯 하다. 가죽이 부들부들해서 크로스로 매니까 몸에 착 안기는 느낌? 촉감이 좋았다. 근데 뭔가 나한테는 좀 큰 느낌? 셀러 분이 큰 사이즈일수록 옷 스타일을 맞추기 더 어렵다구 하더라. XS 사이즈는 약 28

가을에 뭐 살까? 니트, 블라우스, 상의 고르기! [내부링크]

내 가을 옷장 위시리스트 가을하면 뭐니 뭐니 해도 니트 아닐까? 요새 눈에 들어오는 니트들, 가을 상의들 위시템 리스트 공유! 작년부터 다이애그널이 눈에 들어왔는데, 올 시즌 니트, 가디건들이 정말 예쁘게 나온 것 같다. 하나같이 다 내 취향 저격! Diagonal FUZZY MIXED KNIT CARDIGAN (mint) 159,000원 날개실이랑 부클 소재를 섞어 짠 니트 가디건. 컬러가 그레이 빛 강한 민트색이라 오묘하니 더 예쁘다. 가장은 살짝 크롭 기장이고, 단독으로도 안에 티나 슬리브리스 받쳐 입기도 좋을 듯하다. Diagonal SAILOR KNIT CARDIGAN(mint gray) 164,000원 이것도 첫 번째 니트랑 비슷한 소재로 짜여있다. 작년 상품인데 인기 많아서 올해도 또 판매 중이다. 첫 번째가 민트빛이 더 강하다면 요건 그레이 빛이 더 도는 듯하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고, 세일러 카라라 조금 더 사랑스러운 느낌. 여리여리한 느낌으로 연출 가능할 것

발렌시아가 르카골 백 XS, 마이테레사 직구 후기 (캐치패션 경유) [내부링크]

드뎌 발렌시아가 르카골백이 왔다! 나의 르카골백 앓이 시작은 유튜버 혜림쌤 덕분.. 인스타에 요래요래 이쁘게 든 사진 올려주셔서 완전 반해버렸다. 혜림쌤이 든 모델은 S 사이즈. 한소희님도 발렌시아가 모델이라 르카골백 XS 사이즈를 들었더라. 이쁜 사람들이 들면 더 들고 싶자나.. 기본 르카골백이 아닌 피어싱? 같은 게 좀 더 달려있는 모델인데 세상 힙하게 잘 들으심 그리고 핫한 해외 언냐들도 르카골백 들고 찍은 사진들이 많더라. 세상 힙하구요. 켄달 is 뭔들.. 자켓이도 나름 괜찮게 매칭된다. 르카골백 앓이 며칠 하다가 백화점 가서 XS 사이즈랑 S사이즈 들어보고, 나한텐 XS 사이즈가 잘 어울려서 해외 직구하기로 결심! 파페치, 매치스, 24S, 에센스 다 찾아봤는데 마이테레사가 젤 저렴했다. 마침 캐치패션에서 경유해서 사면 11% 캐시백 해준다고 해서 난 캐치패션에서 마이테레사로 이동해서 구매했다. 구매 인증부터 ㄱㄱ 1530유로 결제, 달러 환전 + 카드사 수수료 해서 21

올가을 아우터 뭐 입지? 트위드, 레더자켓, 자켓 (feat. 셀린 FW 컬렉션) [내부링크]

올가을 뭐 입지 세 번째. 아우터. 셀린 컬렉션을 보니 올가을에 입고 싶은 아우터가 딱 정리됐다. 셀린은 명품 중에 가장 웨어러블해서 그런지 국내 브랜드들도 셀린 느낌의 옷이나 스타일링을 많이 내놓는 듯 1. 오버사이즈 자켓 셀린 컬렉션 중에서도 어깨가 아주 넓은 자켓이 눈에 띄었다. 화려한 스타일링으로는 시퀸 원피스랑 매치할 수 있고 데일리 하게는 블랙 터틀넥에 워싱 데님이면 코디 끝. 자켓의 기장감도 엉덩이를 푹 덮는 정도로 이전 시즌보다는 좀 길어졌다. 두세 번째 룩은 정말 따라 하기 쉬운 듯. 오트리 흰 운동화랑 코디해야지. 셀린은 넘 비싸니까 룩만 참고하고. 국내 브랜드에서 자켓 위시리스트는 두둥 자켓맛집 던스트. 던스트는 기본 템을 아주 잘 뽑는데, 요 유니섹스 자켓이 넘 눈에 띄더라. 청청코디도 넘 이쁘고, 자켓 컬러감이 넘 따뜻해 보이고 이쁘다. 울 100프로 자켓이라 늦가을까지 입을 수 있을 듯 좀 더 오버한 느낌 내려면 한 사이즈씩 크게 입으면 좋을 것 같다. 다

아워코모스 컷아웃 니트 후기 + 할인 받고 구매하는 팁! [내부링크]

요새 컷아웃 니트가 많이 보여서 뇌이징 당했는지 넘 이뻐보여서 적당한 가격대로 하나 구매했다. 바로바로, 아워코모스의 컷아웃 리브드 니트! OURCOMOS comos 715 neck cutout ribbed knit cardigan (black) 정가는 7만 9천 원, 현재 6만 3천 원대로 할인 중 내가 샀을때보다 조금 더 할인이 들어갔다 브이넥 부분의 저 끈 하나가 굉장히 포인트가 되어준다. 조직감 디테일. 울이 함유된 니트는 아니라 레이온, 폴리로 된 니트 그래서 저렴한듯하다. 그렇다고 옷이 저렴해 보이진 않는다. 오히려 따가운 없이 부드러워 입기엔 더 좋았다. 난 따가운 니트는 극혐하니깐. 두께는 생각보다 도톰하다. 얇은 니트 절대 거울 더러움 주의 옆구리에 단추가 하나 더 달려있는데 세 번째 단춧구멍에 옆구리 단추를 채우며 랩 느낌으로 예쁘게 자리 잡는다. 이게 목의 컷아웃 디테일이랑 어우러져서 뭔가 예쁘다. 허리도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음 소매는 롱롱팔인 내게 손목 뼈

마이테레사 S 막스마라, 페라가모 켈리백 구입 찬스!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니 어서 달려가세요. [내부링크]

머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테레사가 지금 미쳤다. 9월 19일 오전 7시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막스마라, 페라가모 켈리백, 아크네 베르틴 부츠, 로저비비에 등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다가 아멕스 카드로 결제하면 10% 캐시백도 해준다구요! 특히 켈리백이나 로저비비에는 할인가로 구매하기 어려우니 고민하셨던 분들은 언능 다들 달려가세요! 페라가모 켈리백은 현재 백화점가 329만 원이고, 원래는 마이테레사에서 1600유로 정도였는데 지금 1261 유로다! 여기에 아멕스 10% 캐시백까지 받으면 부가세를 내더라도 170만 원대에 구매 가능! 거의 반값 구매 찬스! 아멕스 카드 없어도 200만 원 정도니 너무 가격 좋다. 나도 좀만 더 기다렸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블랙은 벌써 솔닷 베이지나 화이트는 아직 있음 전 베이지색 샀는데 잘 쓰고 있답니당 후기는 요기 마이테레사 페라가모 켈리백 카멜 구입 후기 짜잔 - 보테가베네타 아르코백, 펜디 피카부백을 우여곡절 끝에 환불하

(9월 일상) 쎄오, 뮤지컬 엘리자벳, 한강 유람선 + 메종키츠네 가디건, 카세트백, 르카골백, 베이스레인지, 아웃오브레이블 [내부링크]

=9월엔 명절도 있고 생일도 있고 해서 집순이가 여기저기 좀 돌아다녔다. 진~~짜 오랜만에 한남동 가서 저녁 먹은 날 머리가 진짜 많이 자랐네. 톤다운하고 자르러 가야는데 너무 귀찮아 저녁 먹으러 쎄오 가는 길. 생일이라고 남친이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해둠 머리 완전 해그리드네. 쎄오 한남 도착. 사람 없을 때 인증샷 하나 남겨주구 부쩍 가을이 온 것 같아서 보테가베네타 카세트 백도 오랜만에 꺼내 들어줬다. 버건디 컬러라 가을, 겨울에 열심히 들어줘야 함. 치마는 코스, 가디건은 메종키츠네, 티셔츠는 꼼데가르송 식전빵. 짭조름하니 배고픈 배를 달래주기에 적당 가장 맛있었던 시메사바. 내가 간 날은 아쉽게도 고등어는 아니었고, 줄무늬 전갱이었는데 그래도 넘넘 맛있었다. 쎄오 가시면 요거 꼭 드세요. 트러플 크림 파스타. 요것도 트러플 향도 확 나고 크림소스도 꾸덕꾸덕하니 맛있게 먹었다.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 요건 쏘쏘. 미디엄으로 먹어도 조금 질김 남친은 맛있다는데 난 3개 메뉴 중

메종키츠네 폭스 헤드 가디건 네이비 후기 [내부링크]

생선으로 받은 메종키츠네 가디건 후기! 풀네임은 엄청 길다. Masion Kitsune Women Fox Head Patch Adjusted R-Neck Cardigan - Navy 정가 485,000원 모 100% 내가 선물 받은 건 네이비 컬러, 사이즈는 002 (M) 정석으로 깔끔한 네이비 컬러다. 폭스 헤드가 포인트가 되어 줌. 삼성물산에서 수입해와서 백화점이나 SSF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M사이즈 002 사이즈. 난 키가 꽤 큰 편이라 (173임) 002 사이즈를 선물 받았는데 여유 있게 맞는다. 메종키츠네 폭스 헤드. 재질이 모 100%인데 엄청 파인한 울이라 거의 파인 코튼 니트 같은 느낌? 매끈하고 질이 굉장히 좋은 느낌이다. 받아보고 놀람. 두께는 얇은 편이라 봄, 가을에 입기 좋은 가디건이다. 꼼데가르송 가디건이랑은 전혀 다른 재질이다. 꼼데는 좀 더 도톰한 니트 느낌이구, 이거는 코튼 느낌에 깔끔한 가디건. 키츠네에 메리노울 소재로 된 가디건도 있던데 그건 두꺼운

강남 신세계 5층 W컨셉 매장 다녀옴 (feat. 다이애그널, 던스트 구매 후기) [내부링크]

오늘 퇴근하자마자 요새 핫하다는 강남 신세계 5층에 다녀왔다. 평상시에 W컨셉이나 29cm에서 자주 쇼핑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보면 좋을 듯하다. W컨셉에 있는 브랜드들이 대부분 매장이 없어서 실물을 볼 수 없는데 아쉬웠는데 여기 가면 고민 해결 가능! 간만에 신나게 오프라인 쇼핑하구 왔다. 퇴근하고 간 거라 시간이 1시간 30분 밖에 없었는데 그 안에 열심히 둘러보고 입어봤다. W컨셉 매장에는 프론트로우, 다이애그널, 닐바이피, 마론에디션, 빅토리아 슈즈, 아더앤드 등등 W컨셉에서 인기 많은 브랜드들이 제법 많았다. W컨셉 매장 주변에 킨더살몬, 레이브, 렉토, 그로브, 던스트, 아모멘토 등등 다른 브랜드 매장도 많아서 쇼핑하기가 너무 좋았다. 강남 신세계에선 매번 코스나 명품 브랜드들만 봤는데 앞으로 여기 내 방앗간 될 듯! 아더앤드 퀼팅 모나 백 요거 넘 귀여웠다. 화이트, 블랙, 실버 있었는데 안에는 체인 크로스 끈도 있었다. W컨셉 위시리스트에 넣어둬야지; 그리고 그리고

지금부터 겨울까지 쭉~ 입는 아우터, 앤유 아가일 가디건과 구호 트위드 자켓 추천 [내부링크]

올봄에 사서 넘넘 잘 입었던 앤유 해피니스 아가일 가디건! 가을 버전으로 색이 추가돼서 또 나왔다. 요거 두께감도 도톰하고 디자인 + 컬러 다 너무 이뻐서 좋아하는 가디건인데, 신상 컬러가 나왔다. 원래는 요렇게 4가지 컬러였고, 난 블루를 구매했다. 김나영님은 딥그린 컬러를 입었는데, 요 컬러도 무난하게 입기 좋은 듯. 새롭게 추가된 컬러는 요 퍼플색인데 아주 예쁨. 이건 전체적으로 총장이 조금 짧은 듯하다. 실제로 비교해 봤더니 조금 짧더라구. 봄에 주구장창 입었던 가디건. 하늘색 셔츠에 찰떡으로 어울린다. 그리고 퀄리티가 너무 좋다. 따뜻하구, 고급짐 진주 목걸이 해줘도 좋다. 자세한 후기는 지난번에 남겼었는데, (+ 추가 착샷) 요기 참고 앤유 해피니스 아가일 니트 가디건 후기, 넘 예쁘다. 앤유 해피니스 아가일 니트 가디건, w컨셉에 사전 예약? 떠서 뭐에 홀린듯 결제했다. 핑크, 옐로우 계열도 ... blog.naver.com 다음은 구호플러스 트위드 자켓! 작년에 내가

완전 맘에 드는 시티브리즈 링클 프리 베이직 셔츠 화이트, 인디 블루 후기 [내부링크]

내게 사계절 필수템을 하나 뽑으라면 무조건 셔츠다! 봄, 가을엔 단독으로, 겨울엔 니트나 가디건과 함께, 여름에도 실내는 춥기 때문에 셔츠를 자주 입는다. 내 셔츠 컬렉션 이렇게 모아보니 블루의 비중이 많군. 셔츠 중에서도 화이트 셔츠는 오래 입기 힘든 아이템 중 하나다. 금방 꼬질꼬질해지고, 누래지기 때문에 거의 매년 하나씩 사는데, 올해 내 눈을 사로잡은 화이트 셔츠는... 바로 시티브리즈 링클 프리 베이직 셔츠! 차정원 is 뭔들 우선 링클 프리라는 게 맘에 들구, 핏도 적당히 오버핏이라 괜찮아 보였다. 허리 쪽에 있는 자수 포인트도 맘에 들구. 가격도 합리적!! 정상가 69,000원 29cm나 w컨셉에서 쿠폰 쓰고 할인받고 하면 5만 원 후반~6만 원 초로 구입 가능하다. 화이트를 받고 나서 넘 맘에 들어서 바로 인디 블루도 주문했다. 배송도 칼배송이라 두 개 모아서 쓰는 후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시티브리즈 셔츠는 카라가 약간 큰듯한 느낌인데 이

다이애그널 세일러 니트 가디건 상세 후기 [내부링크]

지난번 신세계 강남 W컨셉 매장에서 구매해 온 그 가디건! 다이애그널 세일러 니트 가디건~~ W컨셉 온라인 몰에서 보고 1달 정도 위시리스트에 있었는데 실물 보고 바로 구매했다. DIAGONAL Sailor Knit Cardigan 정가 164,000원 매장에선 10% 할인 중이라 147,600원에 구입. W컨셉에도 현재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인데 쿠폰 쓰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날개 원사로 퐁실퐁실하게 짜여 있다. 만져보면 굉장히 부드러워서 계속 만지고 싶음 컬러가 오묘한 게 참 이쁨 그레이 빛 민트 컬러. 자세히 보니 단추에도 다이애그널이라고 쓰여있네. 만인의 패션 유튜버 오눅 언니도 입었다 함 후기 보면 무겁다는 말이 꽤 많은데 실제로 꽤 무겁다. 하지만 입으면 무게가 분산되어서 크게 부담되진 않는 정도. 내 등치 기준이라, 왜소한 분들은 더 무겁게 느껴지실 수 있음! 그날 집에 와서 신나서 입던 옷에 걸쳐봤다. 요새 계속 요 바지에 요 셔츠만 올리는 느낌적인 느

제가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었어요 c 맞팬 대환영 (@유히) [내부링크]

이웃님들~~~ 제게 기쁜 소식이 있어 알려요 제가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선정되었어요. 두둥 한 번 도전해볼까하고 지원했는데 덜컥 되어버렸어요. 저는 아직 이웃 수도 그렇게 많지 않고 조회수가 최근에 상승하긴 했지만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이라 당연히 떨어질꺼라 생각했는데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다 이웃님들 덕분이에요 제가 평상시 구매 제품 후기랑 관심있는 패션 아이템을 틈틈히 올렸을 뿐인데 패션전문블로거란 타이틀을 받으니 너무 부끄럽네요 ️️ 아직 새내기 인플루언서라 인플루언서 홈 꾸미는 것도 서툴지만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용 제 글뿐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다른 블로거님들, 유튜버님들 컨텐츠도 많이 큐레이션 해서 올릴게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c (네이버야 고마워) 요기 클릭하셔서 "팬하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인플루언서이신 분들은 맞팬으로 보답할게용) [네이버 인플루언서] 유히 하루하루의 소비를 기록해요. 제 취향을 담은 패션

길고,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던스트 70s 플레어 데님 [내부링크]

70S SEMI FLARED JEANS CLASSIC MID BLUE_UDPA2C209B3 99,000원 지난번 신세계 강남 5층 W컨셉 매장 방문했을 때 옆에 있던 던스트 매장에서 구매한 던스트 세미 플레어 진 클래식 미드 블루 ! 요새 플레어나 부츠컷 데님을 하나 사고 싶었는데 마침 핏이 너무 예쁘길래 냉큼 데려왔다. 컬러는 미드 블루 컬러. 사이즈는 M S는 너무 타이트하고 M은 약간 여유 있게 맞았다. 던스트의 시크니처 회색 라벨이 달린 뒤태. 하이웨이스트라 밑위가 배꼽 정도까지 오고 힙 부분은 붙고 허벅지부터 살짝 여유 있게 떨어지는 과하지 않은 플레어 핏 덕분에 다리가 진짜 길어 보이게 만들어준다. 키 173인 나에게 기장은 이 정도. 3센티 정도 길었으면 딱 좋았을 것 같은데 요 정도도 훌륭하지. 뒤태. 포켓이 너무 작거나 크면 엉덩이가 이상해 보이는데 딱 적당하다. 포켓 위치도 딱 적당! 스판이 안 섞인 코튼 100 데님인데, 처음엔 착용감이 조금 뻣뻣한듯하지만 한두

자라 입어만 봤어요. (니트, 가디건 위주) [내부링크]

간만에 자라 매장에 갔는데, 예쁜 가을 니트가 많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많이 입어보고 왔다. 여름엔 눈에 들어오는 게 없었는데, 색감 예쁜 니트가 왜케 많은지. 1. 100% 울 보이프렌드 스웨터 블루 | 2893/005 139,000 원 가장 처음 입어본 니트. 로얄 블루 컬러 니트가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딱 예쁜 색깔의 니트 발견. 울 100%라 자라치고 가격은 좀 비쌌지만 퀄리티는 괜찮았다. 컬러는 예쁘지만 핏은 나에게 쏘쏘 - 2. 100% WOOL COLLARED CARDIGAN 그린 | 2893/126 89,000 원 부드러운 텍스처의 초록이 가디건. 단정한 느낌으로 나름 괜찮았다. 길이는 골반 정도, 넘 길지도 짧지도 않아서 딱 바지 위에 입기 좋았다. 얘도 울 100%라 다른 자라 니트들보단 가격이 조금 있음. 3. 리브드 니트 스웨터 레드 | 6771/146 57,000 원 크롭 기장의 터틀넥 스웨터 이번에 유독 컬러풀한 니트가 눈에 많이 띄었는데 요건 촉감도 좋고,

마르헨제이 스텔라백 라떼 브라운 후기, 20대 30대 데일리 백으로 추천 [내부링크]

오늘의 후기는 설인아 가방으로 유명한 마르헨제이! 요새 인스타에서 마르헨제이 오트백이 넘 이뻐 보여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금 더 데일리 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텔라 백이 눈에 딱 띄었다. 요리조리 데일리로 사용한 후기 남겨봄 MARHEN.J 마르헨제이 애플 레더 스텔라 백 라떼 브라운 공홈가 179,000원 스텔라백은 루체 블랙, 라떼 브라운, 라이트 그레이, 솔레토프, 모카브라운 총 5가지로 나오는데 내가 픽한 컬러는 가을에 상콤하게 들기 좋은 라떼 브라운 컬러다. 비건 브랜드답게 비닐 포장 하나 없이 재생 펄프로 만든 친환경 포장지로 되어 있다. 포장지 안에는 큼지막한 더스트 백과 가방이 잘 담겨 있다. 요새 택배 시키면 비닐, 테이프 덕지덕지 붙어 와서 죄책감이 좀 드는데, 이런 부분은 참 좋은 듯 빛 받았을 때 조금 어두운 환경 두둥 - 내가 픽한 라떼 브라운 컬러. 공홈 사진은 오렌지빛이 강한데, 실제론 카멜 + 오렌지 느낌. 내가 찍은 상세 샷이 실제 컬러와 젤 비

코스, 앤아더스토리즈, 마시모두띠 가을 신상 니트 입어보기 (feat. 세상에 이쁜 옷은 너무 많다.) [내부링크]

요새 어쩌다 보니 쇼핑몰에 갈 수 있는 시간이 좀 있었다. 며칠 전 자라에 이어 코스, 앤아더스토리즈, 마시모두띠를 방문했다. SPA의 양대산맥!! H&M 그룹과 Zara 그룹(Inditex) 웬만한 곳은 이번에 다 둘러 본듯하다 개인적으로 체감 가격은 H&M 그룹은 H&M >> 앤아더스토리즈 > 아르켓 = 코스, Inditex 그룹은 자라 >>> 마시모두띠 느낌. (이외에도 오이쇼, 풀앤베어 등등 많은데 다른 곳은 쇼핑 경험이 없어 비교 불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니트의 계절이라 그런가 계속 니트, 가디건 요런 것만 눈에 들어왔다. 첫 방문은 COS ! 코스에선 자주 옷을 사진 않지만 방문은 항상 한다. 방문자 연령대도 20~60대까지 폭이 넓은 듯. 모헤어 오버사이즈 브이넥 가디건 265,000원 내 눈을 사로잡은 가디건. 컬러 조합도 너무 예쁘고, 넘 포근해 보이쟈나 입어보니 이너를 잘 못 입어서 옷이 덜 예뻐 보이긴 하지만 이쁜 가디건이다. 아주 오버사이즈이고 두툼한데,

에잇세컨즈에서 만난 3-5만원대 예쁜 니트들, 가성비 굿! [내부링크]

오랜만에 에잇세컨즈에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 체형에 젤 잘 맞는 SPA 브랜드를 뽑으라면 무조건 에잇세컨즈다. 자라나 에첸엠은 가끔 너무 엄한 디자인들이 많은데 에잇세컨즈는 국내 쇼핑몰 디자인스러우면서 가성비가 좋다. 의외로 맘에 드는 옷들이 많음. 오늘도 간만에 가서 눈에 띄는 거 몇 개 입어봤는데 다 맘에 들어버렸. 세상에 이쁜 옷이 왜 이리 많은 거야. 1. 네이비 골지 스트라이프 카디건 / 352X5AMQ1R 49,000원 귀여운 색 조합의 가디건 발견! 배색이 넘 맘에 들자냐- 뭔가 날씬해 보이기도 하구 증말 맘에 들었다. 에잇세컨즈에 있던 레더 스커트랑 입어봤다. 레더 스커트는 너무 광이 반딱반딱 나서 좀 아쉬웠다. 2. 아이보리 스트라이프 카디건 / 35295AMQ80 54,900원 두 번째로 입어본 옷은 바로바로 요 스트라이프 가디건. 스트라이프는 왜 맨날 이쁜거야 질리지가 않음 요거 딱 예쁨 한동안 마시모두띠 스트라이프 가디건이 셀린 느낌이라고 한참 인기 많았는

유히의 10월 위시리스트 (옷, 부츠, 가방 등) [내부링크]

사도사고 사고 싶은게 많은건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요새 예쁜 신상이 많이 나와서 위시리스트도 점점 늘어난다 시엔느 밀포드 멜튼 자켓 올리브 카키 27만원대 지난 번에 구매한 시엔느 스테이트 자켓을 너무 잘 입어서 요 자켓도 눈에 확 들어온다. 실제 색은 요색. 화보 색이 너무 어둡게 나왔다. 요새 올리브 컬러가 넘 이뻐 보여 라룸의 멜버른 부츠 약 5만원 미들 기장의 밝은 색 부츠를 찾다가 본 라룸의 멜버른 부츠 이미 인기템이더라구. 주문하니 좀 걸린다고 오더라. 아이보리 색에 밑창이 검정이라 좋은듯 요새 부츠가 너무 좋아. nuus 크림든 부츠 브라운 7만원대 요 부츠는 이미 검정으로 있는데 핏이 이뻐서 지난 번 W컨셉 매장 방문 후기 포스팅에서 신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문의해주셨다. 가격대도 저렴하구 한철 열심히 신기 좋은 부츠. 블랙을 너무 잘 신어서 브라운도 가지구 싶다. 유얼네임히얼 촉촉이 가디건 세트 14만원대 부클, 날개사 못 잃어.. 왜 눈에 그런것만 들어오는지.

가성비 최고! H&M에서 예쁜 니트, 원피스 입어 보기. [내부링크]

에첸엠 걘적으로 SPA 브랜드 중에 가성비 최고인 것 같다. 온라인 몰에서 할인 코드도 자주 뿌리고. 올만에 가봤더니 꽤 괜찮은 2-3만 원대 옷들이 많았다. 요즘 물가에 2만 원, 3만 원대라니 c 오버사이즈 리브니트 스웨터 / 1110565001 ₩ 39,900 가장 먼저 눈에 띈 보카시 니트. 무난 템이라 갈결에 휘뚜루 마뚜루로 입기 좋아 보였다. 요즘 필수템인 블루 셔츠에 아주 찰떡. 포근해 보이는 건 덤. 더울 땐 벗어서 어깨에 둘러줘도 좋을 것 같다. 촉감도 아주 부들부들하니 좋았다. 리브니트 드레스 / 1042761002 ₩ 69,900 요 디피가 이뻐 보여서 입어본 두 번째 옷 색감이 아주 진해서 튀었는데.. 입어보니 꽤나 펑퍼짐해서 내가 생각했던 핏은 아니었다. 보통 니트 원피스들은 몸매를 부각시키는 디자인이 많은데 요건 군살이랑 싹 가려줘서 요렇게 여유 있는 원피스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좋을 듯. 임산부도 가능!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색은 고와요. 자카드 니트 롱 스

차홍룸 방배점에서 가을맞이 스킨 브라운 염색했어요. (오주연 디자이너) [내부링크]

드디어 벼르고 별렀던 톤다운 염색 + 컷을 했다. 우선 비포 애프터부터. 내 머리가 저렇게 주황색이었다니 같은 곳에서 찍은 건데 넘 차이나네. 지저분한 머리에 심폐 소생 성공!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차홍룸 방배점. 차홍 쌤이 워낙 유명하기도 하구 워낙 머리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넘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방문에 성공. 차홍룸 방배점은 방배역과 내방역 사이에 있는데 방배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폴바셋 건물 2층에 위치. 차홍룸 방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103 2층 영업시간 10:00-19:00 연락처 02-523-3655 날 반겨주는 웨이팅 석.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화이트 + 우드톤 임 넘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 왼쪽에는 차홍 헤어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테이블에는 차홍 헤어스타일북이 있었는데 진짜 유명한 빌드 펌, 엘리자벳 펌, 허그 펌 등등 스타일이 모두 담겨서 있어서 스타일 고를 때 보기 유용하다. 요거 보면서 대기하면 시간도

부쩍 쌀쌀해진 요즘 겨울 코트 준비하기! S 막스마라 시모네 코트 후기 [내부링크]

얼마 전 잇님들에게 공유했던 마이테레사 기습 핫딜! 일부 제품들을 20% 할인을 해줘서 급 구매한 코트다. (aka 충동구매) 에스막스마라 시모네 국내 가격은 248만 원인데 80만 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 완전 핫딜이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직구 카페에서 정말 핫했음) 난 할인 받고, 캐치패션에서 모아둔 포인트 좀 쓰고 했더니 백화점에서 꽤 괜찮은 브랜드 코트 가격이면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급 질렀다. 마침 카멜 코트가 하나 필요했어.. 자기합리화 언제나 반가운 마이테레사 노란 박스. 요새 직구했다 하면 다 마이테레사였던듯. 관부가세 내기 달인이 되었다. 나의 첫 막스마라 계열 코트 언박싱. 둑흔둑흔 두둥- 저 질감, 저 광택 보이시나요? 버진울 100% 핸드메이드 코트인데, 울 100이 다 같은 울 100이 아니었다. 국내 브랜드 코트 50만 원 하는 거랑 비교 불가임. 작년에 한섬 아울렛에서 산 시스템 40만 원짜리 코트보다 (정가는 70~80이었음) 훠~~~얼씬 부

(일상) 넘 좋았던 2박3일 속초 여행. 가볼 만한 곳과 맛집. [내부링크]

속초. 내가 좋아하는 국내 여행지 중 1위, 2위를 다투는 곳 그 이유는 산과 바다 모두 놓칠 순 없기 때문! 매년 최소 1번에서 2번은 방문한다. 올해는 2주 전에 다녀왔는데 안 가본 곳들만 가보자 하고 2박 3일로 다녀왔다. 울산바위 뷰가 너무 멋있었던 델피노 리조트. 소노문을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어서 갔는데 넘 노후돼서 숙소는 비추 델피노 리조트 안에 소노캄이나 소노펠리체가 좋아 보였다. 하지만 흔들바위는 소노문에서 잘 보인다. 뷰 맛집.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았다. 설악산 흔들바위는 가봤는데 울산바위는 처음 봤다. 새삼 대자연의 웅장함에 놀라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다. 행복해ㅡ 이번 여행에선 회 먹으러 처음으로 설악항에 방문했다. 난 보통 동명항에 자주 갔고 외옹치항도 가봤는데 설악항은 또 다른 분위기였다. 설악항22호 윤미네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6 동명항은 아래서 회 사고 옆에서 회 뜨고 (활복비 따로 줘야 함) 위층 양념집에서 또 자릿세 내구 조리비 내고 먹

아이폰 14 프로 골드 256GB로 갈아타기 c [내부링크]

진짜 오랜만에 아이폰으로 갈아탔다. 간만에 갤순이 탈출! 다른 것보다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너무 기발하자나. 원래는 실버 아니면 안 사!였는데 사전예약 지옥을 겪고 내 손에 쥐어진 건 골드다. 쿠팡에서 1, 2, 3차 실버 다 실패하고 쓱에서 골드 3차를 아주아주 힘들게 구매했다. (이날 자정부터 예약 시도하다가 결국 새벽 4시에 잠) 얼떨결에 골드 했는데 실물 보고 취향저격 제대로 당해버렸다. 골드 실물 진짜 이쁘다구요. 오히려 실버 실패한 게 다행인 정도. 웜톤은 골드에요 여러분 실제로는 저 사진보다 조금 더 노란 끼가 있음. 원래 3차는 26일에 오는 거였는데 갑자기 배송이 당겨져서 어제 받았다. 부랴부랴 쿠팡에서 강화유리 화면보호필름이랑 기본 케이스 하나 구매했다. 집에 가는 길에 다이소에서 젠더도 2개 구입 강화유리 필름은 슈피겐 제품인데 붙이기도 진짜 쉽고 붙였을 때 마치 안 붙인 것 같은 느낌이다. 완전 추천 기본 투명은 많이 써봤으니까 글리터 투명으로 샀는데 요거 은근

왓더웨어 현아 니트 후드티 후기. 여기저기 입기 최고 [내부링크]

출처 : 현아 인스타 Hyun Ah(@hyunah_aa)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9M명, 팔로잉 122명, 게시물 5,745개 - Hyun Ah(@hyunah_aa)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내가 좋아하는 현아. 후드티 넘 예뻐 단발로 자르고 더욱 힙해졌다. (원걸 시절의 현아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인스타에 입고 나온 왓더웨어 후드티 현아가 입고 들고 쓰면 다 화제가 돼서 그런지 기사도 엄청 나옴. 그래서 저도 따라서 입어봤어요. 헤헷. 깔끔한 화이트 박스에 담겨서 선물처럼 배송됐다. 내가 고른 건 현아가 입었던 크림 컬러. 왓더웨어 로고가 가슴 중간에 크게 박혀있다. 쪼꼬만 박스에 왓더웨어 로고가 박힘 키링도 따로 주셨다. 득템! 열어 보자마자 넘 예뻐서 바로 걸쳐봤다. 입자마자 이거 뭐야. 너무 이쁘자나 마침 새로 산 부츠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부츠도 신어줬다. 공홈에서 키가 172인 모델이 2 사이즈를

던스트 유니섹스 캐시미어 코트 2년 착용 후기 + 시엔느 밀포드 자켓 반품 후기 [내부링크]

다음 주부터 쌀쌀해진다는데, 이제 슬슬 코트를 쇼핑해야 할때지 않나 싶다. 기본템 맛집 던스트에서 2년 전에 구매한 롱 블랙 코트. 벌써 3번째 겨울을 함께 맞이할 준비 중이다. 워낙 기본이라 매년 던스트에서도 꾸준히 재출시하는데 넘 잘 입고 있어서 잇님들에게도 추천드려야지. UNISEX 2-WAY 3 BUTTON CASHMERE COAT BLACK_UDCO2D121BK 329,000원 W컨셉에서 쿠폰 쓰면 20만 원대에 구매 가능! 소재는 울 90% + 캐시미어 10% 조합이고, 일자로 툭 떨어지는 아주 깔끔한 코트다. 약간 와이드한 숄더에 상글 3버튼으로 되어 있다. 군더더기 없이 그냥 깔끔. 2년 동안 열심히 입었더니 먼지가 좀 붙어있네;; 카라도 적당하고, 남성 정장처럼 안쪽에 포켓도 잘 되어있다. 울 마크도 잘 부착되어 있다. 가격 대비 소재도 좋은 편이다. 캐시미어 섞인 울 코트라고 해도 따가운 재질이 제법 있는데 이건 부드러워서 맨살에 닿아도 따갑지 않다. 이 코트의 장

발이 편한 메리제인 슈즈 "빅토리아슈즈 오다 메리제인" 후기 (+사이즈 팁) [내부링크]

재작년부터 눈에 띄던 메리제인 슈즈. 바로 빅토리아 슈즈다. 이것저것 예쁜 거 찾느라 한 2년 보내고.. 마지막까지 락피쉬랑 고민하다가 결국 돌아돌아 내가 선택한 메리제인 슈즈는 빅토리아 슈즈의 오다 메리제인이다. (이럴거면 진작 샀어야지!) 락피쉬도 많이 구매하시는데, 락피쉬는 소재가 얇아서 발가락 라인이 드러난다는 후기가 좀 있어서 결국 빅토리아로 골랐다. 빅토리아 슈즈는 키티버니포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등 여러 브랜드들이랑 콜라보를 해서 컬러가 아주아주 많다. 내가 고른 컬러는 마론 (짙은 브라운) 컬러다. 블랙 슈즈가 워낙 많아서 요건 브라운을 했는데 결론만 말하면 블랙을 했어야 했나? 싶다 이유는 밑에서. 빅토리아 오다 메리제인 (104913-Marron) 정가 69,000원 W컨셉, 29cm 등 웬만한 쇼핑몰에서는 다 팔고 있는데 내가 살 땐 SSG이 할인율 + 쿠폰 조합이 좋아서 난 SSG에서 5만 원 후반대에 구매했다. 컬러는 진한 초코 브라운 컬러다. 벨벳 느낌

폰 케이스도 패션이다. 예쁜 폰 케이스 추천 (케이스티파이, 메이드모먼, 샤론6, 나인틴프라이데이) [내부링크]

최근에 아이폰 14 프로를 사서 예쁜 폰케이스를 열심히 찾구 있다. 우선은 링케의 펄이 박힌 투명 케이스를 씌워줬는데 조만간 예쁜 폰케로 바꿔야지 하고 케이스티파이부터 국내 브랜드까지 열심히 찾는 중 링케 케이스도 깔끔한 느낌으로 잔잔한 펄이 보여서 이쁘다. 우선 폰 스트랩은 조금 더 긴 걸로 바꿔줬다. z플립3 쓸 때는 케이스티파이 폰케이스를 오랫동안 잘 썼다. 튼튼하기도 하고, 케이스티파이 감성도 좋구. 단점은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는 것. 스마일 성애자의 폰케이스와 폰스트랩. 거울 셀카를 자주 찍는 나는 폰케이스도 하나의 패션 악세서리나 다름없다. 지금은 거의 클리어 케이스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뭔가 밋밋한 느낌? 조만간 바꿔줘야 할 것 같은데 내 취향 100%로 반영한 폰 케이스 공유해야지. 내 취향 키치하고 비비드하거나, 아예 레터링으로 심플하면 좋다. 웬만하면 클리어 느낌으로 속이 보이는 걸 보통 선호. 하드 타입보다는 젤리 타입을 좋아한다. 하드는 떨어뜨리면 잘 깨져서

애증의 코스 구름빵 파랭이 후기, 이쁘긴 이쁘다. [내부링크]

드디어 접한 구름빵. 원래는 블랙을 가지고 싶었는데, 블랙은 넘나 구하기가 어려워서 결국 파랭이로 샀다. 그것도 크림에서, 웃돈 주고 두 달 동안 구름빵 앓이 하다가, 번번이 독일 직구를 놓치구 미국 직구로 파랭이 성공했는데, 취소당해버렸다. 취소 당한 게 넘나 아쉬워서 그냥 크림에서 구매해버렸다. 충동구매. 정가는 69,000원인데, 크림으로 수수료 + 배송비까지 82,300원에 구입했다. 요게 뭐라구;; (블랙은 11만 원이 넘는다 ㅋ) 크림 검수가 잘 끝나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배송된 내 파랭이 구름빵 풀네임은 COS QUILTED MINI BAG BLUE 쨍~한 블루 컬러가 매력적이다. 좀 튀나? 싶지만 워낙 파란색을 좋아해서 그냥 좋다. 요새 다른 브랜드에서 유사한 퀼팅백이 많이 나오는데, 퀼팅이 빵빵하지 않거나, 촘촘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워 보이는 게 많더라. 역시 원조는 원조야. 어깨에 촥 올려보자마자 왜 이게 그렇게 인기 있는 줄 알았다. 그냥 뭔가 어깨에 딱 얹어지

신세계 강남점에서 인사일런스 코트 입어보기 ( + 던스트) [내부링크]

일찍 퇴근하고 달려간 신세계 강남. 이번에도 곧장 5층으로 가서 W컨셉이랑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둘러봤다. 지난번엔 인사일런스를 제대로 못 봤는데, 예쁜 코트들이 많길래 입어보다 보니 인사일런스 착장이 많아서 분리해서 쓰는 후기. W컨셉은 따로 올려야지. 맘에 들었던 헤링본 자켓. 핏이 너무 이쁘자나. 반전은 이날 입어본 인사일런스 코트, 자켓들이 거의 다 맨 제품이었다. 전혀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 죄다 맨 제품에만 나도 모르게 끌렸나 보다 ㅋ (어쩐지 사이즈가 XS부터 L까지 다양하더라) 쓰리 버튼 울 블레이저 GREY KRW 239,000 내가 맘에 들었던 이 자켓은 요렇게 멋진 자켓이었다. 난 S를 입었었는데, S는 여자분들도 쿨한 느낌으로 충분히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헤링본이 아주 이쁘게 짜여 있었다. 나중에 남성 제품이란 걸 알았지만, 뭔가 옷이 다 쿨하다. 굉장히 어깨가 오버사이즈라고 느꼈었음 그게 그냥 인사일런스 감성인 줄 알았지 ㅎㅎ 20만

W컨셉 매장 방문기 @ 신세계 강남 (프론트로우, 더오픈프로덕트, 마지셔우드) [내부링크]

다시 방문한 W컨셉 매장! 9월에 방문했을 땐 이너 위주로 봐서 이번엔 코트류를 보려고 했는데, 결국엔 내 손에 들린 건 또 니트들 ㅎㅎ 닐바이피랑 프론트 로우 코트들이 많이 있긴 했는데, 내 맘에 드는 건 딱히 없었다. 매장 휙 둘러보고 내 손에 들린 건, frrw 니트, 더오픈프로덕트 니트, 프론트로우 울자켓. Frontrow [Day-wool] Handmade Cropped Jacket_2color 299,000원 터치감이 너무 부드러웠던 울 자켓. 카멜 컬러에 숏한 기장이 귀여웠다. 자켓은 퀄리티도 좋고 귀여웠는데 나한테는 잘 안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귀여우신 분들이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 소재는 넘 좋았다. frrw Button-up Mohair Cardigan_2color 159,000원 청록색 컬러감이 예뻐서 픽했던 니트 옷걸이에 걸려있을 땐 몰랐는데, 어깨에 셔링이 잡힌 여성스러운 니트였다. 색이 이쁘다, 니트 소재가 포근하다 외엔 특별한 매력은 없었다. 모헤어가

얼죽코 모여라! 겨울 코트 위시리스트 [내부링크]

겨울만 되면 사고 싶은 코트. 매년 사는데도 계속 사고 싶다. 난 한겨울에도 거의 코트만 입는 얼죽코. 가디건, 경량 패딩 등등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웬만하면 코트로도 버틸 수 있다. 내 위시리스트에 넣어둔 코트들. 요새 가장 관심 가는 코트는, 싱글 버튼 + 래글런 소매로 되어있는 발마칸 스타일이다. 파사드패턴 캐시미어 발마칸 코트 485,000 원 - CASHMERE 10% VIRGIN WOOL 90% 딱 봐도 퀄리티가 좋아 보였는데 버진울이 90% 들어간 코트.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었구나. 컬러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고급 져 보인다. 파사드패턴도 기본 스타일을 참 잘 만드는 듯 하다. 모한 TWW CASHMERE DART SINGLE COAT_2COLORS 359,000 원 - CASHMERE 10% WOOL 90% 이번 겨울에는 산뜻한 컬러가 끌리는 데, 요 파스텔블루 색 참 이쁘다. 차분하면서도 적당히 튀는 색감 다트가 살짝 잡혀 있어서 매니시한 느낌이 덜한 듯 거의 블랙에

문의 많았던 예쁜 롱부츠, 미들부츠 추천 (착용샷 많음 + 10만원 이하) [내부링크]

요즘 내 블로그에 제일 문의가 많은 제품 바로 부츠! 일주일에 3~4일은 부츠를 신다 보니, 이웃님들이 부츠 어디 거냐고 정말 많이 물어보셨다. 마침 요 부츠들이 모두 10만 원 이하라 가성비도 좋고, 발도 편해서 본격 추천하는 포스팅. 모두 내돈내산, 솔직한 리뷰입니다. W컨셉에서 쿠폰 쓰면 6만 원대에 구매 가능한 누스(nuus) 크림든 부츠 난 블랙을 구매했는데 브라운과 아이보리 컬러도 있다. 내가 이 부츠를 고른 이유는 딱 2개. 종아리 길이가 길다. 종아리 통이 좁은 편이다. 특히 W컨셉 매장 갔을 때 이 부츠를 신고 있었는데 그 포스팅 보고 정말 많이 문의 주셨다. 앞코는 스퀘어 토고 발볼은 얄쌍한 편. 키 173인 내가 신었을 때 무릎 조금 아래다. 후기를 보니 조금 아담하신 분들은 종아리 길이가 길어서 의자에 앉거나 할 때 좀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저렴한 부츠 중엔 이렇게 긴 게 드물어서 난 완전 좋았다. 통도 넓은 편이 아니라 날씬해 보인다. 요거 신으면 다들

요즘 뭐 입었지? 유히의 데일리룩 ootd :) [내부링크]

환승연애 2 마지막 회를 기다리며 쓰는 요즘 데일리룩 (헝구+해은, 희두+나연 커플 기원!) 따끈따근한 오늘의 데일리룩. 좀 쎄보이는? 스타일이라 올만에 반묶음하고 리본핀 해줬다. 가디건 #띠어리 이너 #폴앤앨리스 스커트 #블랙업 부츠 #nuus 크림든 부츠 가방 #코스구름빵 또 요 부츠 신었쥬. 내 최애 부츠 아우터는 #스튜디오톰보이 비건 레더 자켓. 작년 내 생일 때 엄마가 사줬는데 봄, 가을마다 너무 잘 입는다. 마미 썡유 구름빵 가방은 정말 귀여움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사구 싶다. 요즘 최애 코트룩 지난번 후기 올렸던 S막스마라 코트인데 핸드메이드 코트처럼 얇아서 지금 입기도 좋음 차르르한 소재가 너무 좋아. 코트 #S막스마라 시모네 코트 니트 띠어리 바지 #메리어라운드 어텀코어 4부 팬츠 가방 #마르헨제이 스텔라백 신발 누스 크림든 부츠 또이부. 또 이 부츠야? 팬츠는 지난번에 차콜색 사서 잘 입어서 베이지색으로 하나 더 샀다. 결혼식 가던 날. 그냥 있는 옷 막 주워 입

요즘 너무 이뻐 보이는 소프트서울, 위시리스트 [내부링크]

갑자기 이뻐 보이는 소프트서울 뭔가 합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가 물씬하다. 지난번에 강남 신세계 갔을 때 팝업스토어가 있었는데 그땐 제대로 안 보고 뒤늦게 앓이 중, FW 제품들도 배나 어깨 부분이 노출이 있는 옷들이 꽤나 많아서 내가 소화 가능한 옷들 중에 내 눈에 이뻐 보이는 애들만 위시리스트로 저장해놨다. NEW BACK STRING SLEEVELESS KNIT TOP [MINT/BROWN] KRW 138000 가장 눈에 띈 슬리브리스 탑. 단품으로 입어도 이쁘지만 셔츠나 티셔츠에 레이어드해도 이쁠 것 같다. 날개사로 되어 있어서 뭔가 포근하니 여성스러워 보인다. 슬리브리스 탑이라, 전체가 날개사로 되어 있는 옷처럼 부해 보이진 않을 듯 이 탑의 매력은 바로바로바로 뒤태. 뒤 끈을 묶는 거라 뭔가 여리해보인다. 3rd_JENNY SMOKING TWEED BUSTIER [CREAM] KRW 118000 다음에 눈에 들어온 것은 트위드 뷔스티에 탑. 얘는 단품으론 못 입고 안에 셔츠

만 3년 사용한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현재 상태와 이너백 필요 여부. (코디컷 많음) [내부링크]

내 블로그에 유입이 많은 키워드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백. 19년 9월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쭈욱 쓰고 있으니, 사용한 지 만 3년이 넘었다. 이렇게 오래 사용하면 컨디션이 어떨지, 잘 들어지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남기는 3년 사용 후기! 현재 상태 사진 먼저 나갑니다! 3 2 1 두둥 이만하면 깨끗하지 않나요? 내가 산 컬러는 버건디. 실제 색은 첫 번째 디테일 컷이 제일 비슷하다. 톤 다운된 버건디. 앞면, 뒷면 모두 눈에 띄는 오염은 없다. 사용하면서 표면이 살짝 주름진 부부는 있지만 내 기준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다. 안쪽도 이 정도면 깨끗. 우선 내가 가방을 막 쓰는 편도 아니긴 하지만, 이 정도면 정말 깨끗한 듯?ㅋ 스트랩도 자주 길이는 조절해서 쓰는데 이 정도면 괜츈. 다만, 작년에 보관을 잘못했더니 앞 부분에 가죽 눌림이 생겼다. 스트랩을 앞에 뒀더니 스트랩에 눌려서 요렇게 살짝 표시 난다. 짐까지 잘 보관해왔는데 아쉽 ㅠ 쓰다 보면 올라오겠지 했는데, 저

환경을 생각하는 비건 브랜드, 모노로우 앵글백 후기 (한지 가방) [내부링크]

이젠 정말 추워졌다. 아침, 저녁엔 코트가 필수인 날씨가 돼버림. 오늘은 코트에 들면 좋을만한 사이즈가 넉넉한 빅백 후기를 가져왔다. 아주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빅백. 바로 모노로우 앵글백이다. 더스트 백과 비닐로 꼼꼼히 포장되어서 배달된 내 가방. 가격은 149,000원인데 공홈에서 12만 원대에 판매 중. 가격은 아주 합리적이다. 전체적인 쉐입은 삼각형인데, 사이즈가 제법 커서 보부상들에게 딱일 가방. 요새 숄더백의 유행이 다시 돌아오면서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가방들이 많이 보인다. 무엇보다 이 가방의 특장점은 바로바로 한지로 만든 비건 레더라는 것. 한지라니! 닥나무 껍질로 만든 하지에 자연면 섬유를 접합해 특수 코팅을 했다고 한다. 가장 좋은 점은 그냥 버려도 생분해가 된다고 한다. 좋은 소재로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폐기방법도 중요한데, 모노로우는 제작에서 페기까지 찐으로 환경을 생각한듯하다. 생활방수도 가능하고, 항균성, 통기성도 좋다고 한다. 표면을 크게 보면 가죽

정말 맛있었던 퓨전 한식, 압구정 맛집 온리고 [내부링크]

맛집 블로거가 아니라서, 맛집은 자주 올리진 않는데, 여긴 너무 맛있게 먹은 데라 이웃님들께 추천드릴 목적으로 후기를 남겨본다. 블로그 포스팅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이 좀 부족 온리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1길 20 웅빌딩 1층 101호 내부는 인더스트리얼한 무드에, 오렌지색이 곳곳에 포인트로 되어있다. 내부 조도는 살짝 어두운 편. 밝은 걸 좋아하지 않는 내게 좋다. 메뉴는 거의 한식+양식이 섞인 듯한 퓨전 스타일이다. 한식을 선호하는 나한텐 요런 스타일이 느끼하지 않고 좋다. (한식을 제일 좋아하는 거지 일식, 양식, 중식, 태국식 등등 다 좋아함 ㅋ) 요새 미친 물가인데, 압구정에서 이 가격이면 나쁘지 않다. 미리 네이버 후기를 열심히 찾아보고 갔던 터라 가장 평이 좋았던 항정살 깻잎 파스타 + 전라도 묵은지 리조또 + 살몬 에그 베네딕트 하프를 시키기로 결정. 먼저 나온 항정살 깻잎 파스타. 깻잎이 바질 페스토처럼 면에 잘 스며들어 있다. 이베리코 항정살도 먹음직스럽게

셀린느 트리오페 벨트 미디엄 사이즈. [내부링크]

두세 달 전에 벨트 앓이를 하다가, 셀린, 디올, 에르메스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고민했을 때가 있었다. 거의 셀린느로 기울었었는데 마침 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빌려서 착용해 본 후기. 결론은 셀린은 마음이 좀 접히고, 에르메스 리버서블 벨트로 맘이 기울었다. 블랙+골드 조합은 항상 옳다. 친구가 구매한 거는 셀린 트리오페 벨트 미디엄 80 사이즈. 벨트 두께는 2.5cm로 일반적인 두께의 사이즈다. 스몰은 1.8cm임 현재 공홈가 81만 원, 백화점에선 몇 만원 더 비싼 걸로 알고 있다. 아무래도 금장 버클은 좀 사용하다 보면 잔 스크래치가 엄청 생기는 것 같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스크래치가 생겨도 밉지 않고, 빈티지한 멋이 더해진다고 생각됨. 청바지에 해줘도 완전 벨트가 포인트가 닥 되어준다. 저 트리오페 로고가 생각보다 화려한 느낌? 바지에는 보통 미디엄을 많이 하시고, 원피스를 주로 입으시면 스몰을 하는 듯. 생각보다 착장에 구애 없이 캐주얼 옷에도 잘 어울렸다. 사

연말 분위기가 물씬! 자라 입어 보고 왔어요. [내부링크]

한 달 만에 방문한 자라. 이제 연말, 홀리데이 시즌으로 접어들어서 그런지 화려한 아이템들이 유독 돋보였다. 앞에 코디되어 있던 컷아웃 니트와 플리츠스커트 조합. 니트가 이쁘긴 한데, 브이가 너무 깊게 파여 있어서 눈으로만 담아왔다. 눈에 띄었던 가디건. 진주와 큐빅이 오도도도 붙어 있었다. 실제로 보면 조명에 반사되어서 훨씬 화려했는데, 사진으로 잘 안 담겼네. 이런 스타일이 제법 있었다. 옷에도 가방에도, 신발에도 블링블링. 이 검은색 가디건은 상대적으로 점잖게 붙어있는 수준, 베이지색 가디건에도 큐빅이 쫑쫑. 저 민트색 가디건 세트에도. 오른쪽에 버킷 햇에도 큐빅이 붙어 있고, 밑에는 글리터 스타킹. 화려 그 잡채. 화려한 퍼 자켓도 눈에 띄었다. 사진으론 그나마 괜찮은데, 실제론 털이 너무 싸구려 느낌, 털이 반질반질 플라스틱 광이 났음 페이크 레더 패딩, 작년에 나도 이거 샀는데, 진짜 잘 입고 다녔다. 인기템이라 그런지, 계속 온고잉 하는 듯. 요런 그랜마 스타일 가디건들

소프트서울, 글로우 트위드 탑 후기 (넘 이쁨) [내부링크]

지난번에 솦서 위시리스트 올리구 나서, 고민 끝에 구매한 탑!! 바루바루바루 2nd_GLOW TWEED TOP [BLACK] KRW 96000 요 트위드 슬리브리스 탑을 구매했다. 원래는 바지랑 세트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바지가 품절이기도 했고, 밑단이 그냥 커팅 된 거라 올이 계속 풀린다는 평도 있어서 우선 탑만 구매해 봄. 난 하고에서 할인쿠폰 써서 8만원 조금 안되게 샀다. 이미 한 번 입고 난 상태의 탑. 보시다시피 입고 밑단이 엄청 풀림 ㅋ 언제까지 풀릴 줄 모르겠으나 그때그때 정리해 줘야 할 듯. 아랫단에 박음질을 살짝 해줘서 살짝만 풀리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듯하다. 단점이지만 내추럴한 느낌의 멋으로 포장하겠음 왜냐. 입으면 이쁘거든. 소재 상세 컷. 왼쪽이 앞판, 오른쪽이 뒤판이다. 블랙 베이스에 금사가 중간에 섞여 있다. 뒷면은 스모크 밴딩으로 되어 있는데 나름 잘 늘어나서 입을 때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폰 14 프로 접사 찍으면 왜 누르딩딩 해지는지 아

심플해서 더 이쁜 실버 귀걸이, 반지 주얼리 추천 [내부링크]

내가 요즘 자주 착용하는 실버 주얼리 추천 2~3년을 주기로 골드와 실버 주얼리를 왔다 갔다 하는데, 작년부터 쭉 실버 컬러의 주얼리를 주로 하고 있다. 특히, 반지, 귀걸이는 하루도 빠짐없이 착용 중! 요즘 데일리로 매일 착용 중인 실버 주얼리들! D 모양의 이어링과, 볼드 한 느낌의 링. 귀걸이는 보통 작은 사이즈의 링을 선호하는데, 딱 내 스타일이었던 심플한 링! 실제 착용하면 이 정도 사이즈다. 언뜻 보면 기본 링 같지만 옆에서 보면 D 쉐입이라 특이하다. 정상적으로 착용하면 둥근 부분이 앞으로 오게 착용이 된다. 링 타입이라 침을 귀 뒤쪽에서 꽂을 수 있는데, 이렇게 반대로 꽂으면 일자(I)가 앞으로 위치해서 살짝 느낌이 다르다. 원래 이렇게 나온 건 아닌 것 같지만, 난 이렇게 투웨이로 착용 중! 왼) 정상 착용, 우) 반대로 착용 둘 다 느낌 있다! 귀걸이 정보 [무배]실버925 디오르 이니셜 14k 원터치 은 링 귀걸이 다음은 볼드 한 두께의 링! 윗부분은 굵지만

여자 명품 가방 TOP 샤넬 클래식 미듐 오픈런 없이 구입하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아주 즐거운 일정이 있는 날~ 바로바로바로 귀여운 애기들 잔뜩 만나러 캉카스백화점 강남 메종에 방문하는 날! 우리나라 중심 상권에 위치해 있는데 강남 코엑스 스타필드몰 주변에 있어 찾기도 쉽고 접근성이 아주 좋았다. 대형 멀티 플렉스몰, 도심 공항, 5성급 호텔, 시내 면세점 등이 모여 있는 아주 핫한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주변 건물과 비교해도 스케일이 크고 블링블링한 골드 외관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고급스러운 외관. 아시아 최대 규모 빈티지 명품 전문 백화점이라서 그런지 건물이 생각보다 크고 웅장했다. 아마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한눈에 바로 알아볼 수 있는 화려한 빌딩이다. 가드분들이 큰 문을 딱 열어 주시는데 그때부터 이미 대접받는 느낌이 확 들게 해준다. 화이트 톤의 벽과 대리석 바닥, 그리고 화려한 샹들리에까지 쇼윈도도 고급스러움의 끝판왕! 입장과 동시에 바로 발열 체크도 이루어졌다. 워낙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직

충동적으로 구입한 투티에 로케백 블랙 스몰. [내부링크]

오늘 물량이 풀린 투티에 로케백 블랙 컬러. 원래는 블랙 로케백은 위시리스트에 없었는데... 인스타 공지 봤을 때만 해도 카라멜을 언제 풀리지 했는데, 얼떨결에 투케팅에 성공해버렸다. 투티에는 재작년쯤인가, 파라렐백으로 한참 인기가 있었을 때 눈여겨보다가 너무 흔해졌나 싶어서 기억에서 지우고 있었는데,,, 요새 또 요 로케백 카라멜 백이 여기저기 보이더라구. 첨엔 그냥 평범하다 싶었는데, 볼수록 정이 들어버렸고. 내 마음속에서 스멀스멀 자라남. 후기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이쁘다는 이야기 많아서 카라멜 컬러로 사야지라고 잠정 결정했다. 하지만... 카라멜백이 너무 최근에 풀렸던 터라 언제 다시 풀릴지도 모르기도 하구 ㅠ 한 번 결심하면 바로 실행해야 하는 스타일이라 기다리질 못함 ㅋ 다른 걸 기웃기웃하다가 발견한 포멜백. 포멜백 카라멜 컬러. 숄더백인 것도 좋구, 요새 유행하는 렉탱글백 모양이라 이쁘다고 생각했다. 공홈에서 베이지랑, 아이보리, 다크 브라운은 바로 구매 가능해서 다크

11월 데일리룩, 가을과 겨울 사이. [내부링크]

역대급으로 안 추운 11월이 아닐까. 심지어 11월 낮에 20도까지 올라간 날도 있구. 지구 온난화가 확 느껴지는 요즘이다. 그래서 데일리룩도 가을처럼 입은 날도 좀 있는 듯 거울을 좀 닦아 줘야겠다. 요날은 * 그로브 가디건 * 아르켓 티셔츠 * 킨더살몬 데님 *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그로브 가디건은 작년에 구입한 제품 재질은 조금 아쉽지만, 작년에 은근 잘 입고 다녔다. 끝부분은 화이트로 처리해서 포인트가 되어줌 보풀은 좀 나서 관리해 줘야 한다. 지난번에 자라 구경하러 간 날. * 메종 마르지엘라 자켓 * 띠어리 캐시미어 니트 * 던스트 세미 플레어 데님 * 릴리슈 태슬 로퍼 * 마르헨제이 스텔라백 던스트 플레어 데님은 진짜 진짜 잘 입는다. M 사이즈라 조금 큰데, S는 골반이 넘 쪼이는 느낌. 던스트 팬츠들 사이즈를 다양하게 만들어줬으면 함 ㅠ S, M, L 말구, 25, 26, 27 요렇게 플리즈~~ 마르지엘라 자켓은 첨 샀을 땐 어깨가 넘 큰가 했는데, 요샌 오버핏이 대

더현대 서울에서 쇼핑하기. 레이스/시에/EQL/문달 [내부링크]

이번 주 회사 일이 넘 바빠서 계속 포스팅을 못했다 ㅠ 오늘에서야 겨우 짬이 나서 칼퇴하구 더현대 슬쩍 둘러보고 왔다. 작년에 처음 더현대 생겼을 때만 해도 엄청 좋다고 느꼈는데, 오랜만에 가본 더현대는.. 음.. 난 신강이 더 쇼핑하기 편하더라 ㅎ 간 김에 구경 열심히 하구 이뻐 보이는 것들 막 입어보고 왔당 계속 부클이나 헤어리 소재의 코트가 땡기는데, 지난번 던스트 부클 코트 샀어야 했는데 넘 아쉽다. 이제 사려고 보니 품절.. 요건 레이브에서 입어봤던 헤어리한 느낌의 코켓. 쏘쏘- 질도 그닥 안 좋아 보임. 요새 디자이너 브랜드 코트는 기본 40-50이고, 코트형 자켓은 기본 30은 무조건 넘더라. 물가 머선일. (새삼 던스트나 인사일런스가 저렴한 편이라구 느꼈다.) EQL 매장에서 만난 분더캄머 트위드 자켓, 잠금 부분이 특이해서 입어봤다. 라이트한 카키랑 버터 컬러가 있었는데, 색은 이쁘지만 나랑은 안 어울렸던 듯, EQL 매장 앞에 있던 사뿐 매장. 부츠가 5~6만 원대

더현대 서울에서 쇼핑하기 2. 아르켓 / 블루보틀 [내부링크]

더현대 서울 쇼핑기 2탄! 더현대 가면 아르켓을 가줘야지. 아르켓은 엄청~이쁜 옷이 많다기보단 퀄리티 괜찮은 베이직 템을 구하기 좋다고 생각한다. (극히 주관적인 생각) 홀리데이 시즌이라 그런지, 무난 무난한 아르켓마저 블링블링한 옷들이 눈에 띈다. 세상 반짝반짝 글리터링한 옷들이었는데 사진엔 안 담기네. 스팽글, 글리터 드레스, 탑들이 즐비한 섹션. 벨벳도 눈에 띈다. 벨벳은 소재 자체가 광택감이 강해서 화려한 느낌. 전 입어볼 엄두도 못내구요. 다시 보니 글리터 원피스는 입어볼걸 이럴 때아니면 입어볼 때가 없는데 ㅎ 눈에 띄던 초로기 벨벳 원피스. 이것도 눈과 손으로만 구경 괜찮았던 맥코트 스타일의 롱코트. 약간 부클 느낌. 롱코트지만 가벼웠다. 기장은 내게 좀 짧은듯한 느낌이다. 요샌 맥시한게 이뻐 보여서 종아리 중간까진 와야 이뻐보임ㅋ 오늘 눈에 띈 아이들. 색감이 이쁜 베스트와 원피스로도 연출 가능할 것 같았던 니트들. . 부들부들하고 소재감이 좋았다. 색감도 이쁘구. 하지

마르니 X 유니클로 콜라보, 12/2 OPEN! 역대급으로 이쁘다. [내부링크]

한동안 유니클로를 멀리했는데.. 요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콜라보 소식이라 들고 왔다. 12/2 오픈하는 마르니 콜라보 제품들이 공개되었는데, 넘 이쁘자나. 지난 여름에도 마르니 콜라보 제품들이 나왔었는데, 그땐 딱히 관심이 안갔다. 하지만 요번 윈터 제품들은 넘 이쁘다 유니클로는 진짜 콜라보 상대를 기가 막히게 잘 고르는 것 같다. 유니클로 X 마르니 그냥 보면 마르니 그 잡채. 유니클로 콜라보라기보다 마르니 제품들 같다. 마르니 특유의 컬러풀한 색채와 프린트, 스트라이프들을 너무 적절히 사용한 것 같다. 그동안 유니클로가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랑 콜라보를 많이 했지만, 개인적으로 거의 베스트라고 볼 수 있는 컬렉션 같다. 이번 컬렉션 룩북들을 보면서, 내 맘에 든 제품들을 골라봤다. 발라클라바 X 니트 베스트 요 색감 어쩔. 초록색 베이스의 니트에 핑크 포인트. 발라클라바도 너무 귀엽다. 팝콘니트 V넥 베스트 39,900원 어깨가 살짝 와이드하게 디자인되어 있는데, 라인도 이쁘고

투티에 로케백 스몰 블랙, 사용 후기cc [내부링크]

충동구매로 얼떨결에 구매했는데 넘 만족해서 쓰는 투티에 로케백 구매 후기. 배송은 미리 안내된 대로 24일에 받았다. 지금은 이미 뜯어서 사용한 지 며칠 됐다. 투티에 상자.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상자에 담겨서 배송이 된다. 포장도 군데군데 신경을 많이 쓴 게 느껴진다. 인기 많은 브랜드라, 소비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듯. 더스트 백도 굉장히 두껍고, 튼튼한 재질이다. 가방을 꺼내보면, 한 번 더 부직포 같은 걸로 덮여 있다. 로케백은 워낙에 매끈한 가죽이라, 이렇게 한 번 더 감싸주면 스크래치도 방지하고 좋은 듯. 비싼 가방들은 이렇게 다 포장해 주면 좋겠다. 가방 보관 시에도 저걸로 한 번 감싸서 보관하면 너무 좋을 듯. 포장이 꼼꼼히 잘 되어 있군. 저 부직포를 벗겨내면, 드뎌 가방의 자태가 나온다. 완전 스무드하고 광택감이 있는 매끈한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이뻐서 놀랬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훨씬 이쁜 가방이다. 투티에 로케백 만의 포인트! 바로

유니클로 X 마르니, 착용 후기와 사이즈 [내부링크]

지난번 소개해 드렸던 유니클로 X 마르니 콜라보 소식! 바로 오늘 오픈이라 아침에 부랴부랴 온라인몰 접속해서, 팝콘 니트 베이지 컬러 M과 양말 1세트를 주문했다. 팝콘 니트는 진짜 빠르게 품절됐음. 요렇게 마르니 콜라보는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마침 일찍 퇴근해서, 유니클로 매장에 들러봤다. 룩북만 보고 유히가 픽한 아이템들 마르니 X 유니클로 콜라보, 12/2 OPEN! 역대급으로 이쁘다. 한동안 유니클로를 멀리했는데.. 요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콜라보 소식이라 들고 왔다. 12/2 오픈하는 마... blog.naver.com 오랜만에 유니클로 매장에 갔는데! 마르니 제품 쪽에만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특히 니트 쪽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이번 마르니 콜라보에서 유독 돋보였던 모자, 목도리, 장갑 등 잡화류. 알록달록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왔다. 그리구 기대하던 양말류들!! 스트라이프 패턴 양말들은 소재가 진짜 보들보들하니 너무 촉감이 좋았다. 체커보드 패

겨울 무스탕, 시어링 자켓 뭐 살까? (feat. 위시리스트) [내부링크]

한겨울에도 얼죽코인 나는 패딩도 숏패딩 위주로 입고, 롱패딩은 잘 안 입는다. 진짜 추운 날에도 롱패딩보다는 롱 무스탕을 더 즐겨 입는다. 겨울마다 소비 욕구가 코트 > 무스탕 or 시어링 자켓 순으로 넘어가는데 코트는 한바탕 지나갔고, 이제 무스탕과 시어링 자켓 중에 고민 중. 올해는 너무 뽀글이스러운 무스탕보다는 퍼로 되어 있는 걸 사고 싶다. 뽀글이라면 좀 촘촘한 거? 뽀글이의 크기가 크지 않고 작은. (물론 다 페이크로) 지금 위시리스트에 여러 개 넣어뒀는데, 뭘 사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된다. 가격대별로 내 위시리스트 공개! * 가격은 대부분 W컨셉 할인 적용가 기준이며, 쿠폰은 적용하지 않은 가격임 (지그재그 상품 제외) 할인 기간이 종료되면 달라질 수 있음 주의! 30만 원대 1. 파사드패턴 램스울 숏 자켓 / 348,000원 파사드패턴이 요즘 감성에 맞게 옷을 잘 만드는 듯. 모든 종류의 옷 위시리스트에 파사드패턴 제품이 꼭 하나 이상씩 들어있다. 파사드 패턴 요 제품은

신세계 강남에서 쇼핑하기, 톰보이 / 인사일런스 / W컨셉 등 [내부링크]

내 방앗간 신세계 강남에 또 다녀왔다. W컨셉 매장이 생긴 후로, 그 주변에 지나갈 때마다 들러보고 있다. (요즘 내 최애 쇼핑 스팟) 내가 사려고 했던 던스트 부클 코트가 온라인에서 품절이라, 부클코트도 살 겸 한 바퀴 둘러보고 왔다. (하지만 매장에도 내가 원하던 컬러가 없어서 못 사고 왔다는..) 스튜디오 톰보이 매장에서 눈에 들어왔던 무스탕부터 입어봤다. 가볍고 괜찮긴 했는데, 딱 맘에 들진 않았다. 숏한 느낌의 무스탕도 입어봤는데 이것도 그냥 쏘쏘. 블랙 컬러 무스탕은 좀 세 보이는 느낌이라 맘에 쏙 들지가 않았다. 하지만 퀄리티는 둘 다 좋았다. 다음은 인사일런스 매장으로 가봤다. 허리를 묶어주는 끈이 있는 스타일의 롱 셔츠를 입어봤다. 흔하지 않은 느낌이라 괜찮았던 셔츠. 가격은 10만 원대로 기억한다. 나는 스트라이프로 입어봤는데, 솔리드 컬러도 있었다. 아주 얇은 셔츠는 아니고 적당히 포근함이 있었던 셔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우선은 더 생각해 보자 하고 두고 왔다

12월의 에잇세컨즈, 예쁜 옷들 골라서 입어보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에잇세컨즈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국내 spa 브랜드 중에선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곳이라 나도 종종 구매한다. 오늘 입어볼 아이들 1. 반팔 니트 원피스 2. 아가일 니트 + 코듀로이 스커트 2번은 나름 위아래로 맞춰 입으려고 골라왔다 * 제 키 많이 물어보셔서 키 173, 하의 27, 상의 M. 팔이 길고 키가 커서 웬만하면 에잇세컨즈 탑이나 아우터는 M 착용합니다. (가끔 S 있음) 첫 번째 원피스 착장. M을 입었는데도 나한텐 넘 짧다. 미니한 기장으로 디자인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니트가 좀 따가웠다. 아무리 이뻐도 따가우면 좀 곤란해… 따가운 거에 민감하지 않으면 괜찮은 원피스. 롱부츠에 입어주면 더 이쁠듯하다. 두 번째 착장. 오늘의 최애 코디! 카멜 컬러의 아가일 니트와 딥한 초코 브라운 컬러의 코듀로이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 이 조합 괜찮은데? 싶었다. 니트도 부드럽고 패턴도 이쁘다. 무엇보다 앞이 브이넥이라 목도 길어 보임. 스커트도 너무 짧지 않은 기장이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이렇게 올 한해의 블로그 활동을 정리해보니 재밌기도 하고 너무 뿌듯하네요. 회사 일과 병행하면서 하느라 가끔은 포스팅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올해 열심히 노력했더니 블로그 이웃님들도 많이 늘어나고 인플루언서로 선정도 되고 큰 성장을 했어요 :) 다 이웃님들 덕분이에요 ️ 많은 이웃님들께서 댓글도 남겨주시고 공감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당 제 글에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신 Top 3 이웃님께도 스페셜 감사를 드립니당 전 개인적으로 올해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아주 짧았던 것 같은데 이웃님들은 어떤 한해를 보내셨나요? 이웃님들과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남은 2022년은 더욱 즐거운 일들만 있기를 바랄게요 우리 모두 행복해져요.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요즘 자라, 이쁜 옷 찾아서 입어보기 [내부링크]

얼마 전 에잇세컨즈에 이어 자라에도 들러보았다. 바로바로 이웃님 후기 보고 패초. 패딩 베스트 사러. 간 김에 눈에 띄는 옷들도 보구, 입어 봤다. 자라에는 굉장히 다양한 컬러와 길이의 패딩 베스트들이 있었다. 코트 위에 입어도 되구, 안에 입어도 되고 실내에선 요것만 입어도 부하지 않고 따뜻하니깐. 내가 사려고 했던 리버시블 크롭 패딩 베스트는 찾던 사이즈가 없어서, 실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내가 구매한 건 요거, 아이보리와 블랙 두 가지로 입을 수 있어 유용하다. 기장은 다소 짧아서, M-L 사이즈로 사도 좋다. 이웃 여니로그님 후기 보고 구매했어요 :) 주변 사람들이 이쁘다고 많이 따라샀음 눈에 띄던 백구랑 검둥이 퍼 자켓. 자라 퍼가 퀄리티가 별로 안 좋다고 꼈는데, 이건 굉장히 부드럽고 도톰했다. 블루종 스타일. 핏이 조금 애매한데 한 사이즈 작은 거 입었으면 이뻤을 듯.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퍼다. 약간 백곰 같은 느낌. 와이드 팬츠에 비니 쓰구 힙하게 입으면

레이스 RRACE 울 와이드 더블 자켓 한 달 착용 후기 [내부링크]

RRACE Wool Wide Double Jacket_Brown 368,000 지날 달에 더 현대 가서 구매한 레이스 자켓 레이스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들이 많아서 한참 구경하다가 결국엔 요 브라운 자켓으로 겟 했다! 더현대 서울에서 쇼핑하기. 레이스/시에/EQL/문달 이번 주 회사 일이 넘 바빠서 계속 포스팅을 못했다 ㅠ 오늘에서야 겨우 짬이 나서 칼퇴하구 더현대 슬쩍 ... blog.naver.com 오버사이즈의 와이드한 핏의 윈터 재킷. 단추를 잠그면 허리가 약간 들어가는 핏으로 잡힌다. 단추를 열면 그냥 오버핏 자켓. 보통 나는 열고 다닌다. 소재가 부드러운 울 자켓은 아니고, 약간은 거칠고 모가 긴 느낌의 울인데, 전체적으론 붉은빛 브라운이지만 자세히 보면, 노랑, 파랑, 빨강, 브라운 실이 섞여 있는 느낌이다. 안감은 짙은 네이비로 되어있고, 아마도 울 패브릭이 이태리 원단인 듯. 부클까지는 아니지만, 장모의 울이라 포근해 보이는 느낌이 있다. 원단에 여러 가지 실이

스파오에서 만난 가성비 좋은 아우터들, 입어보기 [내부링크]

스파오는 평상시 거의 가지 않는 곳인데, 우연히 갔다가 저렴하지만 괜찮은 아우터들이 꽤나 많아서 놀랐다. 가격은 대부분 6-7만 원이라 넘 착한데, 퀄리티는 그 가격보다 훨씬 좋았던! 리버서블 크롭 푸퍼_SPJPC4VG01 69,900 (정가는 89,900원인데 현재 세일 중) 첫 번째 입어본 숏 패딩 입구에 디피되어서 눈에 확 띄었다. 깨끗한 아이보리 컬러인데, 겉감은 패딩, 안은 덤블, 플리스로 되어 있어서 촉감이 너무 포근했다. 리버서블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도 좋을 것 같았다. 뒤집어서 입으면 아이보리랑 베이지 컬러가 배색된 덤불 소재가 밖으로 나온다. 패딩 면을 안쪽으로 입을 때도 원단의 촉감이 좋아서, 맨살에 닿아도 느낌이 좋았다. 아래에 스트링이 달려 있어서 조이면 조금 더 귀여운 느낌으로 코디가 가능하다. 내가 입어본 아이보리 컬러 외에도 베이지랑 핑크 컬러도 있다. 파스텔 푸퍼_SPJPC4TG01 69,900 상콤한 레몬 컬러 색이 귀여웠던 푸퍼. 흔한 색상의 패딩

투에투아 마마스 호보백 브라운, 예쁜 스웨이드 가방 후기 [내부링크]

투에투아 마마스 호보백 브라운 컬러 275,000원 이번에 새로 만난 예쁜 스웨이드 가방 받자마자 내 데일리 백이 되어버렸다. 투에투아 마마스 호보백. 튼튼한 더스트 백에 잘 담겨서 배송됐다. 금속 부자재도 꼼꼼히 싸여있고, 비닐로 전체적으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다. 포장이 섬세하게 되어 있으면 선물 받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좋다. 정갈한 폰트로 되어 있는 투에투아 로고도 가방의 느낌과 잘 맞고 너무 이쁘다. 전체적인 가방의 느낌 군더더기 없는 호보백 스타일에, 벨트 디테일이 포인트인 가방 몸판은 아주 부드러운 소재의 스웨이드 소가죽으로 되어 있다. 스웨이드 소재 가방은 처음인데, 이렇게 매력 있는 소재인지 처음 알았다. 소재 특유의 느낌 덕분에 빈티지스러우면서, 사용하면 할수록 손 때가 묻어 더 멋스러워질 것 같은 느낌. 표면의 결이 하나하나 살아 있는데, 촉감이 촉촉하니 너무 좋다. 손으로 쓸어내리는 방향에 따라 가죽의 결이 바뀌면서 컬러가 살짝 변한다. 가방을 여닫는 부분은

파르티멘토 플러피 더블 자켓 후기 [내부링크]

지난번 시어링 자켓 위시리스트도 열심히 만들구, 앳코너 주문했다가 넘 배송이 오래 걸려서 취소하고, 파사드패턴 주문했다가 토글 뽀글이로 사고 싶어서 취소하고, 결국 돌아돌아돌아 최고 가성비템!! 파르티멘토 플러피 더블 자켓을 구매했다! 토글 버튼이라는 것과 엄청난 가성비에 굴복 당함.ㅎ 파르티멘토 플러피 더블 자켓 베이지 정가 99,000원 현재 W컨셉에서 50% 할인해서 49,500원에 판매 중 내가 구매할 때 40%였던 것 같은데 더 싸졌다 ㅎ 초코 브라운 컬러도 있다. 난 고민하다가 베이지로 구매했다. 주문이 많은지 배송은 1주일 넘게 걸린 것 같다. 기장감은 숏하지만, 핏은 굉장히 오버핏이다. 롱롱 팔인 나한테도 팔이 길어서 좋았고, 여유 있는 오버핏이라 안에 두툼한 옷을 입을 수 있다. 다만, 어깨 라인이 약간 솟아 있어서 어깡이로 만들어 줌. 이 부분이 신경 쓰여서 반품할까 하다가 5만 원이라는 엄청난 가성비에, 이 정도면 유니클로 뽀글이랑 가격도 얼마 차이가 안 나는데

어그 부츠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 (1년 착용 후기 / 코디 / 대체품 추천) [내부링크]

올겨울 왜케 안 춥지 했는데,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에 어그 부츠는 완전 내 생존템이 되었다. 어그 부츠는 작년 가을에 미리 호주 공홈에서 키즈 사이즈로 구매했었는데, 사실 작년엔 3번 정도 밖엔 신었고, 올해는 거의 일주일에 3번 이상 신고 있다. 호주 공홈 직구 후기 지금은 어그 부츠를 준비할 때. 호주 공홈 직구 후기 작년 겨울부터 다시 핫해진 어그 부츠! 정말 유행은 돌고 도는 것 같아요 ㅎㅎ 작년에 직구하려다가 늦어서... blog.naver.com 이제 곧 1월이고, 지금이라도 어그 부츠를 사야 할까 고민되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 내 답은 무조건 사세요! 2월까지는 꽤나 추울 것 같고, 요즘처럼 영하 10도를 쉽게 찍는 날씨엔 어그 부츠가 꽤나 요긴하다. 발만 따뜻해도 체온이 더 올라가는 느낌. 첫 어그 부츠라면 숏이나 미니 기장의 어그를 추천한다. 나는 숏 사이즈의 어그를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위만 살짝 접어서 신어도 귀엽다. 접으면 양털이 노출돼서 더 따뜻한 느낌이

따뜻한 겨울 슬랙스, 시야쥬 더블 위브 롱 와이드 팬츠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요즘 잘 입고 있는 겨울 바지 시야쥬 슬랙스 후기. Siyazu SI PT 7201 Double Weave Long Wide SL 69,000원 컬러는 총 5가지. 블랙, 차콜, 네이비, 카키브라운, 애쉬 베이지 사실 이 바지는 작년에 차콜과 카키브라운 두 컬러를 구매했는데 작년에는 몇 번 안입고 올해 더 잘 입고 있는 바지다. 작년에 구매한 방한템은 모두 올해 더 잘 입고 있음ㅎ 베이직한 팬츠라서 그런지 올해도 판매 중이다. W컨셉 평점 4.9점에 후기가 5000여 개에 달하는 걸 보니 꾸준히 인기가 많은 팬츠인 것 같다. 첫 번째 사진이 차콜, 이게 카키브라운 컬러다. 난 둘 다 M 사이즈를 구매했다. 보통 27사이즈를 입고 S, M, L로 나온 바지는 M을 주로 입는다. 차콜과 카키브라운 두 가지 모두 M 사이즈인데, 카키브라운이 차콜보다 조금 더 작은 듯한 느낌인 걸 보면 컬러별 편차가 있는 듯하다. 두툼한 바지라서 그런지 위 사이즈 표에 있는 수치보다 조금씩 다 작게

발렌시아가 르카골 백 XS 사이즈, 네 달 착용 후기(착용 사진 많아요) [내부링크]

오래된 이웃님이라면 제 포스팅 여기저기에서 보셨을 가방! 발렌시아가 르카골 백 네 달 착용 후기를 가져왔어요. 요즘 이웃님들이 부쩍 늘어서, 앞으로 가끔은 반모를 해제하고 존모(존댓말 모드)로 포스팅하려고 해요. 올해 제일 잘 산 명품 가방이 아닐까 싶은 발렌시아가 르카골 백. 최근 이런저런 이슈가 있어 발렌시아가가 조금은 시끄럽지만, 이 가방만큼은 정말 잘 들고 있어요. 전 직구로 마이테레사에서 약 220만 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할 때만 해도 백화점 가로 280 정도였는데, 지금은 318만 원 정도 되네요. (그 사이에 또 가격을 올렸군) 제 직구 후기 ️ 발렌시아가 르카골 백 XS, 마이테레사 직구 후기 (캐치패션 경유) 드뎌 발렌시아가 르카골백이 왔다! 나의 르카골백 앓이 시작은 유튜버 혜림쌤 덕분.. 인스타에 요래요... blog.naver.com 전 직구 하기 전에 미리 매장에서 사이즈랑 컬러 다양하게 들어보고, XS 사이즈 블랙 컬러로 구매했답니다. S 사이즈도

지난 1년 동안 가장 애용한 잘샀다! 템 (2022 결산) 셔츠/데님/가방/운동화/롱부츠/아이폰케이스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모든 이웃님들, 방문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년에는 다들 소망한 것들 이루시고 하루하루 더 행복해지시길 빌게요! 새해를 맞이해 2022년에 구매한 아이템 중, 후회 1도 없이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들을 모아봤어요. 대부분 베이직한 아이템들이라 현재도 판매 중인 아이템들이고, 2023년에도 쭈욱 판매할 것 같은 아이들이에요. 혹시 제가 추려본 아이템들 중 위시리스트에만 넣어두고 구매를 고민하시는 게 있다면 바로 구매하세요! 제가 정말 잘 쓰고 있는 아이템들만 골라봤어요. 우선 의류부터 스따뜨! 1. 시티브리즈 링클 프리 베이직 셔츠 이 셔츠는 기본 화이트 셔츠이기도 하지만, 주름이 잘 지지 않아 정말 애용하고 있는 셔츠에요. 전 화이트와 블루를 구매했는데, 입는 횟수는 압도적으로 화이트가 많고요. 블루는 포인트 템으로 종종 입고 있어요. 일반 코튼 100% 셔츠는 세탁 후에 주름이 너무 져서 다림질 안 하면 못 입

1월 첫 명품 위시리스트 (미우미우/보테가베네타/셀린느/토템/더로우) [내부링크]

새해가 되면 블로그를 더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혐생에 치여 더 업로드를 못하고 있다. 나의 새해 첫 위시리스트. 곧 있으면 설 보너스도 나오니까, 명절맞이 명품 위시리스트 공개! * 가격은 모두 캐치패션 기준 (해외 직구), 공홈가 및 백화점가와 다를 수 있음 1. 미우미우 페이턴트 가죽 발레리나 펌프스 130만 원대 작년부터 살까 말까 계속 고민했던 미우미우 슈즈. 미우미우 제품을 하나 가지고 싶은데 이게 젤 가지고 싶다. 넘 튀지 않을까 싶어서 망설였는데ㅡ 딘디님 인스타 보니까 나름 여기저기 잘 어울리고 코디하기도 괜찮은 듯하다. 특히 봄 되면 더 잘 신지 않을까 싶다. 유사한 디자인을 W컨셉에서 사본 적이 있는데, 역시 원조는 못 따라가지~ 미우미우 특유의 소녀스러운 느낌도 없고, 저렴해 보여서 반품했던 적이 있다. 2. 셀린느 트리옹프 프레임 마거릿 로퍼 150만 원대 (공홈가 기준) 셀린도 항상 예쁜 로퍼를 많이 만드는 것 같다. 예전에 김나영님이 신은 로퍼도 눈여겨봤었는데

자주 착용하는 실버 주얼리와 진주 목걸이 + 가성비 좋은 액세서리 브랜드 추천 [내부링크]

주얼리 좋아하시나요? 전 항상 목걸이, 귀걸이, 반지를 착용해요. 여름엔 팔찌도 거의 착용하구요. 반지는 실반지를 주로 착용하고 포인트 반지도 한두 개 정도 같이 착용해요. 귀걸이는 보통 심플한 작은 링을 주로 하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얼리는 아마도 목걸이일 듯해요. 주로 실버 제품들을 착용하고, 진주도 좋아해서 진주도 종종 착용한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제가 지난 1~2년 동안 자주 착용한 주얼리들을 소개해 볼게요. 대부분 가격도 저렴하니 실버/진주 주얼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1. 넘버링 아웃라인 이니셜 네크리스 220,000원 오늘 소개하는 주얼리 중 가장 고가템. 이니셜 주얼리들 좋아하는 편인데, 넘버링은 속이 비어있는 이니셜 형태로 넘버링 만의 디자인 같아 구매했어요. 단독으로도, 레이어드로도 너무 잘 착용하고 있는 주얼리에요. 어느 룩에나 툭하고 잘 매치가 돼요. 그냥 목이 허전하다 싶을 때, 자주 착용하고 있어요. 처음엔 실버치고 조금 비싼가 했

구호플러스 컷아웃 셔츠 드레스, 봄 원피스 후기 [내부링크]

첫 봄옷을 구매했다. Kuho Plus Cut-out Shirts Dress - Sky Blue 239,000원 나는 SSF샵에서 쿠폰 + 포인트 써서 19만 원대에 구매했다. SSF은 진짜 칼 배송이라 보통 1박 2일이면 다 도착한다. 첨에 열어 보자 느낀 느낌은 오 괜찮은데?였다. 생각보다 톡톡한 소재라, 두께감 있는 셔츠 느낌이다. 배 부분의 컷아웃 디테일. 사진상 가운데 벌어진 부분이 컷아웃이라 맨살이 드러나는 부분인데 앞 셔츠가 꽤나 길게 내려와서 입으면 맨살이 보이지는 않는다. 위만 보면 정갈한 셔츠 느낌. 컬러는 약간 회색빛이 들어간 더스티한 스카이 블루색. 봄, 가을 계절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색이다. 스커트는 랩 스타일로 되어 있고 앞에 리본을 묶어주면 된다. 이런 스커트는 자칫 잘 못하면 허벅지가 확 노출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스커트 뒤판과 앞판을 연결해 주는 고리가 따로 달려있다. (이리저리 입고 난 다음이라 주름이 좀 졌음) 지금부터는 착용 사진.

마조네 모헤어 코트 후기, 세일할 때 득템하세요! [내부링크]

오늘은 세일가로 득템한 마조네 모헤어 코트 후기를 가져왔어요. 세일 전에 코트, 무스탕 등 많이 구매했었는데 딱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다 반품하고 계속 아우터를 찾아헤맸거든요. 그러다가 마조네 모헤어 코트를 봤는데 제 스타일인데다가 마침 세일까지 하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며칠 입어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남기는 후기입니다! 찾아보니 윤승아님도 입으셨더라구요. 이 사진 느낌도 좋고 너무 이쁘죠? 코트가 윤승아님 덕을 본듯해요 ㅎ 딥한 차콜 그레이 컬러에 헤어리한 소재가 포인트인 코트에요. 헤어리 = 제 스타일 제가 워낙 앙고라, 모헤어 이런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ㅎ 마조네 모헤어 더블 코트 차콜 Ma Journee Mohair Double Coat Charcoal 정가 428,000원 세일가 23만 원대 디테일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모델 사진도 가져왔어요. 전체적으로 H라인에, 다리 아래로 갈수록 살짝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이에요. 어깨도 오버핏으로 넉넉하고 총장도 긴 적당한 오

에잇세컨즈에서 봄신상이랑 겨울 세일템 입어보기 [내부링크]

간만에 에잇세컨즈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에잇세컨즈가 한국인 체형에 잘 맞는 spa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봄신상이 막 나오기 시작하고 겨울 제품들이 세일을 하고 있어서 눈에 띄는 상의 위주로 몇 개 픽해봤다. **입어본 제품들은 모두 M사이즈 세일 중인 데님 원피스와 부드러운 소재의 소라색 터틀넥을 같이 입어봤다. 데님 미니 원피스 19,900 골지 터틀넥 티셔츠 29,900 데님 원피스는 세일가로 19900원이었는데 세일 중이라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귀여웠다. 키가 큰 내게는 기장이 짧아서 아쉬웠는데 165 이하 분들이 입으면 딱 이쁠 기장. 스트라이프 칼라 가디건 59,900 요거는 봄신상 집업 가디건. 이번 봄에도 집업 스타일 니트가 쭉 유행일듯하다. 신상에도 집업 스타일이 많더라. 부들부들한 소재라 까끌까끌함 전혀 없이 몸이 잘 맞았다. 스트라이프는 언제나 사도 사도 또 사고 싶으니깐. 립 조직 집업 카디건 29,900 요건 거의 반값 세일 중이던 가디건. 핏되는 가디건이라

2월 제주도 여행 기록 (숙소, 맛집, 가볼 만한 곳 + 날씨, 옷차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제주도 좋아하세요? 오늘은 작년 2월 제주도 여행일기를 가져왔어요. 올해도 2월에 제주도를 가게 되었는데, 여행을 준비하면서 작년 저의 2월 제주도 여행기를 공유해 보려 해요. 작년에 2월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날씨는 어떨지, 옷은 뭘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다음 달 제주도 방문을 앞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요 우선 작년 저의 여행을 짧게 정리해 볼게요. ️ 일정 : 2022.02.25(금)~2022.02.28(월) / 3박 4일간 ️ 날씨 (서귀포 기준) : 4도~13도 - 2/25 최고 11도 최저 4도 - 2/26 최고 12도, 최저 5도 - 2/27 최고 12도, 최저 7도 - 2/27 최고 12도, 최저 7도 - 2/28 최고 13도, 최저 5도 가기 전에 날씨 검색은 필수! ️숙소 : 처음 2박은 묵다여관(한경면), 마지막은 신화 리조트(서귀포) ️여행 스타일 - 빡빡한 스케줄 선호하지 않아요. - 큰 동선만 대강 그려놓고 그때그때 가보

2023년 첫 위시리스트 공유해요. 대란 운동화, 샤넬 백 등 (feat. KREAM)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크림에서 담아둔 제 위시리스트를 공유하려고 해요. 혹시 크림(KREAM) 사이트 아시나요? 전 작년 초에 나이키 덩크, 조던 대란 때 구하기 힘든 신발 구매하는 곳으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마침 남친이 당시에 덩크를 크림에서 구매해 줘서 그 후엔 관심 있는 운동화를 시세도 체크할 겸 종종 들어가 봤어요. KREAM은 한정판이나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사고파는 거래 플랫폼이에요. 렉쏘공으로 핫한 뉴발란스 574 레거시 운동화나, 백화점에서 정말 구하기 힘든 샤넬 클래식 백들도 크림에선 쉽게 구매가 가능해요. 다만, 여기에도 수요와 공급 법칙이 적용되어서 수요자가 많을수록 가격이 올라가더라구요. 인기가 조금 시들해지면 다시 떨어지구요. 시세 창을 보면 마치 주식창을 보는 것 같았어요 ㅎㅎ 제가 작년에 한참 코스 구름빵 앓이를 했었는데 매장에서도 직구로도 너무 구하기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크림에서 구매했었거든요! 정가가 79000원이었고, 크림에서 8만

168cm 이상 키큰녀를 위한 바지 맛집 쇼핑몰 '라룸', 구매 후기와 바지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 네이버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168cm 이상 키가 큰 여성분들을 위한 바지 맛집! 라룸 구매 후기와 바지 몇 가지 추천드리려고 해요. 시작 전에 제 스펙은 키 173이고 하의는 27 혹은 M 사이즈를 주로 입어요. 키가 큰 편이거나, 키에 비해 다리가 아주 긴 분들은 일반적인 쇼핑몰이나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바지 구매하기가 많이 힘드실 거예요. 저 같은 경우엔 바지를 구매할 때 제일 먼저 보는 게 보통 총장이거든요. 보통 총장 108~110cm 정도 돼야 바닥에 끌리진 않으면서 이쁘게 떨어지더라고요. 자라나 망고 같은 외국계 SPA 브랜드는 길게 나와서 괜찮지만, 국내 SPA 브랜드나, 일반 브랜드는 바지가 충분히 길지 않아서 구매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 요즘처럼 발등을 덮는 기장이 유행하면 더욱 찾기가 힘들죠. 쇼핑몰의 경우, 평균 체형을 고려해 만들기 때문에 바지 사기가 정말 어려운데, 라룸에서 자체제작한 바지를 몇 개 사보니! 여기가 정

스튜디오 톰보이 숏 무스탕 구매했어요. (+ 뉴진스 다니엘) [내부링크]

낼 모레가 2월인데 겨울 아우터를 또 사고 말았어요 ㅎㅎ 2주 전에도 마조네 모헤어 코트 산거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그게 마지막 겨울 아우터 쇼핑이라 생각했는데 못 참고 또 사버렸네요. 스튜디오 톰보이 아웃투포켓 숏 무스탕 상품코드 9102461021 정상가 499,000원 할인가 399,000원 어제 신세계 강남에 W컨셉 매장 구경 갔다가 그 옆에 톰보이에서 이 무스탕을 발견했는데 너무 맘에 들지 뭐에요. 정상가에서 20% 할인 중이었는데, 마침 브랜드데이로 +10% 추가 할인에 백화점 세일리지가 있어서 31만 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겨울 내내 계속 무스탕을 찾아 헤맸는데 2월이 되는 이 시점에 발견했어요 ㅎㅎ 예뻐 보이는 무스탕을 잔뜩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구매도 했었는데 받아보면 퀄리티가 아쉽거나 털이 너무 날리거나 딱 맘에 드는게 없어 다 반품했었거든요. 뒤늦게 샀지만, 크게 유행 타는 스타일은 아니라 앞으로 몇 년은 겨울 동안 데일리로 잘 입지 않을까 싶어요. 저의 착용 사

신세계 강남에서 COS, W컨셉, H&M 입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유히입니다. (Uhee에서 읽기 쉽도록 한글 유히로 닉네임 변경했어요 ) 오늘은 지난 주말에 방문한 신세계 강남점에서 이것저것 입어 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이것저것 많이 둘러봤는데, 겨울 제품들은 세일로 정리하고 이제 봄 신상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해서 그런지 아쉽게도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게 없었어요. 우선 저의 신세계 방앗간 코스를 가봤어요. 눈에 띄던 퀼팅 자켓. aka. 깔깔이. 소재가 부드럽고 가벼워서 간절기에 입거나, 코트나 커다란 패딩 안에 입기 좋겠더라구요. 20만 원 가까이했는데, 이 가격이면 그냥 소재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스파오나 유니클로 같은 데서 비슷한 거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긴 했습니다 ㅎㅎ 코스에서 자주 나오는 셔링 원피스. 배와 허리 부분에 셔링이 잡혀있고, 하프 기장의 터틀넥이었어요. 배 부분에 셔링이 있어서 군살이 살짝 커버되는 느낌. 요것도 크게 맘에 들진 않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노란색 식빵백이 매장에 있어서 들어

너무 맘에 드는 에잇세컨즈 봄 신상 케이블 크롭 니트 후기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유히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사서 너무 잘 입고 있는 에잇세컨즈 봄 신상 니트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요거 정말 이쁜데 SSF샵에도 후기가 없더라구요 ㅎㅎ 에잇세컨즈 케이블 브이넥 크롭 풀오버 블루, 네이비 / 39,900원 제가 산 건 바로 요 니트에요! 화사한 블루 vs 깔끔한 네이비 중에 엄청 엄청 X 10000 고민하다가 블루를 구매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화사하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완전 성공! 실제로 받아보니 너무 톤이 다운된 블루가 아니라 아주 화사한 스카이 블루 색이더라구요! 촉감은 아주 부드러웠어요. 맨살에 입어도 따가움이 없더라구요. 시야쥬 슬랙스 다크 그레이 컬러랑 입어줬어요. 크롭 니트라서 제 기준으로 배꼽 정도 기장이더라구요. 밑위가 긴 팬츠랑 입었을 때 살이 노출되지 않아요. 전 키 173cm인데 M 사이즈를 입었어요. 전체적으로 오버한 핏이고, 소매 기장도 넉넉해서 팔이 긴 제게도 잘 맞았어요. 저렴한 가격의 니트지만,

봄에 들고 싶은 화이트 백, 실버 백 골라보기 (30만 원 이하 가방 모음집) [내부링크]

봄이 되니까 밝은색 가방이 들고 싶지 않나요? 거의 가방 전문 블로거로써 (재작년 상위 콘텐츠 1, 2, 3위가 모두 가방이더라구요ㅎㅎ) 화이트나 실버 백을 하나 사야겠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위시리스트에 담아뒀는데요. 제 위시 한 번 공개해 볼게요! 우선 화이트 컬러부터 스따뚜. 1. 메종 246 실린더 백 화이트 / 198,000원 첫 가방은 뽀얀 화이트 컬러에 원통에 가까운 실린더 백이에요. 메종246은 저는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숄더 백이라 완전 휘뚜루마뚜루 백일 것 같아요. 심플해 보이는 이 가방의 포인트는 어깨 끈이 아닐까 싶어요. 어깨 끈이 두 줄이라 숄더로 들었을 때 은근한 포인트가 되어 줄 것 같아요. 2. 쥬바인 뉴아치백 아이보리 / 168,000원 다음은 쥬바인의 뉴아치백이에요. 1번과 비슷한 느낌 같지만, 컬러가 아이보리라서 살짝 노란빛이 돌고요. 옆에서 봤을 때 직사각형과 원통의 중간 느낌. 아치형 문 같은 쉐입이에요. 약간 광택감이 있는

청담동 미용실, 에이바이봄에서 톤다운 염색한 후기! 태선 부원장님 완전 추천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유히입니다. 오늘은 제가 봄을 맞아, 청담에 위치한 에이바이봄에서 톤다운 염색한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완전 추천해요! 친절한 서비스와 태선 부원장님의 섬세한 손길을 가득 느끼고 왔답니다. 가장 확실한 비포 앤 애프터 사진부터 보시죠~ 차이가 확실하죠?ㅎ 저의 비포는 문제가 많았어요. 몇 달 전에 톤다운을 했었는데, 시간이 꽤 흘러서 색이 많이 퇴색되고 밝아졌어요. 예~~전에 커트를 한 번 잘 못했었거든요. 지난번에도 끝이 가벼운 부분을 조금 잘라냈는데도 아직도 끝이 너무 가벼운 느낌이었요. 애프터를 보시면 하]아시겠지만, 끝이 삐죽 나온 부분을 부드럽게 커트로 정리하고 톤다운 염색을 해서 전체 머리 컬러를 통일감 있게 만들어줬어요. 에이바이봄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40 3층 청담동 미용실, 에이바이봄 에이바이봄은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도보로 9~10분 정도 떨어져 있어요. 바로 맞은편에 스케줄 청담이 있어서 찾기가 아주 쉬웠어요. 청담

너무 이쁜 앤아더스토리즈 봄 신상, 입어보고 왔어요. (탑, 팬츠, 원피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앤아더스토리즈 후기를 가져왔어요. 봄 신상을 몇 가지 입어봤는데 예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지갑 탈탈 털릴 뻔했네요. 원래는 요 이쁜 라벤더 컬러의 집업 니트를 입어보려고 갔는데 아쉽게도 청담점엔 이 니트가 없더라구요. 대신 봄 신상을 꼼꼼히 살펴보고 제 눈에 들어오는 아이템 몇 가지를 골라봤어요. 오늘 소개할 5가지 의류. 개인적으로 앤아더스토리즈는 아르켓이나 코스에 비해선 컬러나 디자인이 과감한 게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이번 봄 신상에 제 스타일이 많아서 신나게 입어봤답니다 착장 정보 - 173cm, 56kg - s 사이즈 착장 첫 번째는 라임색의 셔링 탑이에요. 마젠타와 더불어 올해 라임 같은 그린 컬러가 유행할 거라고 하더라고요. 셔링도 유행 예정이니 완전 유행 + 유행인 트렌디한 탑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자마자 쨍한 색감이 눈에 들어옵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핏되는데 중심에 셔

드디어 해봤다! 스노우로 AI 아바타 100개 만들기 (6000원의 행복) [내부링크]

저만 이제 알았나요? 핫한 스노우 AI 아바타 만들기를 도전해봤어요! 알고보니 핫해진지 몇 달 되었더라구요. 너무 뒷북은 아니죠? 돈은 썼지만, 퀄리티도 나름 좋고 너무 재밌어서 제 아바타를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순서는 간단해요! 우선 스노우 어플을 켜고, 아래 AI 아바타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바타 만들기 화면이 뜨는데 만들기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얼굴이 선명하게 나온 셀피를 10장~20장 정도 올려줘요. 이때 다양한 각도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성별을 선택해주고, 결제창으로 이동합니다 ㅎㅎ 결제 종류는 총 3가지가 있는데, 전 가장 인기가 있다는 아바타 100개 만들기를 해봤어요. 빈 하나에 100원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아바타 100개 만들기는 빈 600개이기 때문에 6천원을 결제해줍니다... (좀 비싸쥬) 그리고 아바타 만들기를 누르고 10분~20분 정도 기다리면 100장의 다채로운 아바타가 만들어져요! 100장을 선택하면 총 10가지 테마로 각 10장씩 만들어주는데 퀄

코스 청담점에서 예쁜 니트와 가디건 입어 봤어요. [내부링크]

지난번 앤아더스토리즈에 이어, 코스 매장이 근처에 있어서 코스 매장도 가봤는데요. 코스 갈 때마다 어떨 땐 볼 게 없기도 한데, 이번에 입어보고 온건 다 이뻤어요. 그나저나 코스 청담점, 평일에 가시면 진짜 한가하고 피팅룸에도 저밖에 없습니다 ㅎㅎ 조용하게 혼자 쇼핑하고 싶은 분들은 코스 청담점 추천해요! 제가 입어본 첫 번째 코스 제품. 쇼트 슬리브 가디건 / 105,000원 100% 울 봄부터 초여름까지 쭉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하프 슬리브의 브이넥 가디건 블랙 컬러입니다. 슬림한 편이고, 가슴은 살짝 여유가 있는데 허리 부분 밴딩이 넓어서 허리는 딱 붙더라고요. 블랙이라 슬림 해 보이고요. 소재는 100% 울인데 도톰한 겨울 울이 아니라 여름용 울 느낌이었어요. 따가운 느낌은 하나도 없는 부드러운 소재였습니다. 하나 사두면 오래오래 잘 입을 것 같아요. 두 번째 제품, 레귤러 핏 브이넥 가디건 / 135,000원 52% 울, 37% 텐셀 + 폴리아미드, 엘라스테인 브이넥 가디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편안한 부츠컷 슬랙스, 클라비스 사방스판 팬츠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정말 정말 편한 슬랙스 팬츠 후기를 가져왔어요! 대뜸 착용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너무 편해서 슬랙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직장인, 학생 등 오래 앉아있거나 활동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이 진짜 좋아하실 만한 팬츠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팬츠는 바로, 클라비스의 슬랙스닝이라는 팬츠에요. 트레이닝복과 같은 운동성을 가졌지만, 패턴은 슬랙스 패턴이라 포멀하면서도 편안함을 모두 챙긴 팬츠에요. 제가 입어보니까 정말 슬랙스와 트레이닝 팬츠의 장점만 모아서 만든 게 맞더라구요. 슬랙스닝은 부츠컷과 와이드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여기서 또 숏과 롱기장 둘로 나누어져서 어떤 키의 여성이든 잘 맞는 팬츠를 고르실 수 있어요. 클라비스 슬랙스닝 사방스판 부츠컷 팬츠 CVTWD2301N / 블랙, 네이비, 라이트 베이지, 퍼플 4가지 컬러 / 롱, 숏 기장 선택 가능 / 사이즈 S~XL 중 선택 가능 정가 59,900원 이랜드몰 혜택가 43

에잇세컨즈 버튼 리브드 니트 핑크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지난번 에잇세컨즈 후기에서 추천드렸던 니트 후기를 가져왔어요. (결국 못 참고 사버렸습니다 ㅎㅎ) 혹시 제 지난번 에잇세컨즈 니트 후기를 못 보셨다면 요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 너무 맘에 드는 에잇세컨즈 봄 신상 케이블 크롭 니트 후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유히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사서 너무 잘 입고 있는 에잇세컨... blog.naver.com 에잇세컨즈 Edition 8, Button ribbed knit - Pink / 49.900 - 레이온 50%, 폴리에스터 29%, 나일론 21% 오늘 보여드릴 니트는 에잇세컨즈의 에센셜 라인인 에디션8 의 니트에요. 일반 에잇세컨즈 제품보다 조금 더 소재가 좋고,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만든 것 같아요. 앞면이 아닌 뒷면에 버튼이 쪼르륵 달린 스타일이라, 아마도 입고 나가면 왜 옷을 뒤로 입었냐란 소리 좀 들을 수 있습니다 ㅎㅎ 쨍한 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니트인데 위에 사진보단 조금 더 진한

대학교 입학 선물로 인기 순위 높은 덴마크 브랜드 노드그린 여자/남자 시계! 15% 할인코드 받고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새 데일리로 너무 잘 착용하고 있는 예쁜 시계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 마지막에 할인코드도 있으니, 할인코드 사용하셔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이제 곧 대학교 졸업식과 입학식이잖아요. 예쁜 데다가 가격도 합리적이라, 입학, 졸업 선물로 딱 좋을 거 같은 노드그린 시계에요! 노드그린의 수석 디자이너인 야콥 바그너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헤이(Hay) , B&B Italia, Cappellini 등의 유수 브랜드와의 디자인 작업을 했다고 해요. iF 디자인 어워드와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5회 수상하였고, 노드그린의 디자인으로 202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니 디자인은 인정할 만한 것 같아요. 또, 노드그린은 비콥 인증을 받은 회사인데요. * 비콥 인증은 이익(Profit)에만 몰두하지 않고 베네핏에 충실한 기업, 회사를 둘러싼 환경과 사회를 두루 고려하는 기업이라는 증표입니다. 모든 상

원 브랜드 위시리스트 rrace 레이스 봄 컬렉션 너무 예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유히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레이스 (rrace)의 봄 신상 위시리스트를 공유해 보려고 해요. 레이스는 작년 거울에 더 현대에서 처음 보고 예쁜 옷들이 너무 많아서 좋아하게 된 브랜드에요. 레이스 RRACE 울 와이드 더블 자켓 한 달 착용 후기 RRACE Wool Wide Double Jacket_Brown 368,000 지날 달에 더 현대 가서 구매한 레이스 자켓 레이... blog.naver.com 결국 참지 못하고, ️ 위에 후기 남겼던 겨울 자켓을 사 와서 덜 추운 날에 아주 잘 입고 있어요. 레이스는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에 비대칭적인 요소가 살짝 들어있는 쿨한 느낌의 브랜드 같아요. 최근엔 니트 뷔스티에가 엄청 사랑받기도 했구요 얼마 전에 공개된 봄 컬렉션도 너무 제 스타일들이 많더라구요. 아이보리, 화이트, 블랙을 베이스로 봄스러운 포인트 컬러들이 곳곳에 섞여 있어 너무 이쁘더라구요. 특히 실루엣이 참 멋

마지셔우드 지퍼 스몰 백 화이트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패션 블로거 유히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새 거의 매일 드는 마지셔우드 지퍼 스몰 백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얼마 전에 제가 화이트 백이랑 실버 백, 위시 리스트를 공유했었는데요 그중에서 메종246 실린더 백이랑 마지셔우드 중에 계속 고민하다가 덜 때가 탈 것 같은 마지셔우드 가방을 사게 되었습니다. 혹시 제 화이트 백, 실버 백 위시리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봄에 들고 싶은 화이트 백, 실버 백 골라보기 (30만 원 이하 가방 모음집) 봄이 되니까 밝은색 가방이 들고 싶지 않나요? 거의 가방 전문 블로거로써 (재작년 상위 콘텐츠 1, 2, 3위... blog.naver.com 저는 29cm에서 할인 쿠폰 써가지고 17만 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정가 198,000원) 굉장히 배송도 빨라서 주문하고 다음날 받았어요 ㅎ 마지셔우드 로고가 박힌 더스트 백에 고이 담겨서 잘 도착했어요. 마지셔우드 지퍼 스몰 스노우 화이트 크링클 / 198,0

테이크이지 원마일웨어로 입기 좋은 스웻 셋업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유히입니다. 오늘은 편하게 꾸안꾸로 입기 좋은 스웻셋업 후기를 가져왔어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테이크이지 우먼스 스웻 셋업입니다. 츄리닝은 회색 아니겠어요?ㅎ 컬러는 무난하게 계절 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회색을 골랐고요. 상의는 하이넥 스타일의 아노락 스타일을 하의는 와이드한 핏의 트레이닝팬츠를 골랐어요. 상의에는 월계수 엠블럼이 프린트되어 있어요. 하의에는 같은 엠블럼이 자수로 새겨져 있어요. 각각 다른 상품인데 같은 원단이라, 셋업으로 충분히 입을 수 있겠더라고요. 저의 착용샷입니다. 상의는 크롭한 기장에 아노락 스타일이고 하의는 와이드한 핏에 기장이 길어서 다리가 엄청 길어 보이더라고요! 저는 상의는 프리사이즈를, 하의는 M사이즈를 입었어요. 소재는 기모랑 일반 두 가지가 있었는데, 곧 봄이니까 전 일반 소재를 선택했어요. 컬러는 회츄하면 생각나는 멜란지 그레이 컬러인데 같이 셋업으로 입어도 좋지만, 각각 다른 상의나 하의에 매치해도 좋을 것 같아요

더현대서울 ‘시에’에서 봄 니트 가디건 입어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패션 블로거 유히입니다. 지난번 소개 드린 제 레이스 위시리스트들 입어보러 제 더현대서울에 다녀왔는데요. 완전 기대했던 레이스는… 득템하지 못하고;; (역시 옷은 입어봐야 합니다 ㅎ) 옆에 시에 매장에 갔는데 예쁜 니트와 가디건들이 많더라구요. 이웃님들 포스팅 보면 시에 후기가 정말 많던데 왜 인기가 많은지 입어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제가 시에 매장에서 입어본 니트는 이렇게 두 개입니다. 1. 클래시 포켓 가디건 페일 베이지 s 사이즈 2. 리지 크롭 가디건 베이지 free 사이 둘 다 132,000원으로 가격은 동일해요. 시에는 전체적으로 페미닌하면서도 단아한 옷들이 많아서 직장인 분들이 입기 좋아보이더라구요. 클래시 포켓 가디건은 언뜻 보면 트위드 자켓 같은 가디건이었어요. 촘촘하게 니트 원사기 짜여 있고 두께는 중간 정도였어요. 제가 입은 건 s 사이즈인데요. 어깨에 패드가 들어있어서 가벼운 자켓 대용으로 입기도 좋겠더라구요. 입자마자 단아해진 느낌 ㅎㅎ

아르켓에서 만난 예쁜 니트 집업, 팬츠 입어 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어제 시에 후기에 이어 오늘은 아르켓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아르켓에 예쁜 봄 신상들이 많아서 이번에 특히 재밌게 둘러본 거 같아요! 입어볼 옷은 상의 3개, 하의 2개 총 다섯 개에요. 저의 첫 번째 픽!! 부클레 집 재킷 / 195,000 스트라이프가 포인트가 되는 니트 집업 자켓이에요. 청량한 컬러 조합 덕분에 마린룩이 떠올라요! 인기템인지 사이즈가 xs와 L 밖에 없어서 xs를 입어봤어요. (역시 보는 눈들은 다 비슷한가 봐요 ㅎㅎ) 저한테 소매도 길이도 살짝 짧은 느낌인데 S 사이즈를 입었다면 딱 적당했을 것 같아요. 수건 재질 같은 소재로 된 집업 가디건이고 형태감이 잘 잡혀있어서 입었을 때 이쁜 옷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데님이나 화이트 팬츠에 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쇼츠 입고 화이트나 블랙 부츠 신어도 귀여울 것 같고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디자인도 이쁘고 소재도 좋은 가디건이었어요. 다음에 소개해 드릴 바다색 같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아니아하이에 실버 & 담수 진주 목걸이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아니아하이에"라는 브리티시 감성의 영국 쥬얼리 브랜드의 레이어드 목걸이 후기를 공유해 보려고 해요. 저의 오랜 이웃이시라면 제가 실버 쥬얼리와 진주 목걸이 좋아한다는 걸 아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텐데요.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좋아하는 거 + 좋아하는 거 조합이라, 너무 맘에 든 목걸이 세트였어요. 오늘 보여드릴 주얼리는 실버 & 담수 진주 조합이 너무 예쁜 레이어드 목걸이 세트예요. 아니아하이에(aniahaie)는 이미 영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배우, 셀럽들에게 핫한 브랜드인데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런칭되었다고 해요! 저는 평소에 매일 빠짐없이 목걸이를 착용하는데, 특히 목걸이를 레이어드해서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이번에 만난 아니아하이에 목걸이는 따로 또 같이 여러 형태로 연출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우선 아니아하이에의 포장 패키지부터 보여드릴게요. 아니아하이에는 패키지가 정말 이쁘더라구요. 종이백부터 감성이 남

미쏘에서 알록달록한 예쁜 봄옷들 입어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요즘 이웃님들 피드에 미쏘 후기가 많이 보이길래, 저도 미쏘로 달려가 봤는데요! 알록달록 밝은 컬러의 옷들이 많이 보여서 봄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고요 ㅎㅎ 그중에서 제 눈에 들어오는 옷들 몇 가지 입어봤어요. 첫 번째 보여드릴 옷은 쨍한 블루 컬러와 큼지막한 카라가 귀여운 니트 가디건이에요. 저도 모르게 요즘 이렇게 마린룩스러운, 청량미 넘치는 옷에 눈이 가는 것 같아요. 빅 카라가 포인트가 되어서 시선이 얼굴로 딱 가는 옷이에요. 소매랑 밑단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되어 있어서 귀엽더라구요. 단추도 보통 트위드 자켓에 많이 쓸법한 단추가 달려 있어서 디테일이 나름 많은 옷이었어요. 미쏘 빅 카라 배색 가디건 / 59,900 블루 컬러 외에도 화이트 컬러도 있었는데, 무난한 느낌이 좋으시면 화이트 컬러도 밝은 느낌으로 이쁘겠더라구요! 두 번째로 보여드릴 옷은 상큼한 라임색의 골지 니트 가디건이에요. 요새 대부분 크롭 기장이 많아서 요것도 크롭

신세계 강남 W컨셉에서 블루종 셋업이랑 스트라이프 니트 입어봤어요. [내부링크]

오늘은 저의 신세계 강남 방앗간, W컨셉 방문 후기에요. 새로운 봄 신상들을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 W컨셉 브랜드인 프론트 로우와 frrw 외에는 아직 봄 신상들이 많이 안 들어왔더라고요. 아쉽게 발걸음을 돌릴 뻔! 했는데, 귀여운 블루종 셋업이 보여서, 스트라이프 니트와 함께 입어보았어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옷들이에요. 오른쪽 블루종 자켓부터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frrw 크롭 블루종 자켓 / 179,000 frrw 플리티드 미니 스커트 / 99,000 frrw 멀티 스트라이프 크루넥 스웨터 / 98,000 (7만 원대로 할인 중) frrw는 프론트로우의 세컨드 브랜드인 거 같더라구요. 프론트로우가 약간 비즈니스 캐주얼이 많다면 frrw는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의 옷들이 많은 것 같아요. 세 개를 한 번에 다 입어봤어요. 요즘 이런 블루종 자켓이랑 플리츠스커트가 많이 나오던데 같이 셋업으로 입으니까 너무 이쁘더라구요. 보는 것보다 입었을 때 훨씬 맘에 들었어요. 행거에 걸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여자 시계 대학 졸업 선물로 추천해요 / 15% 할인코드 공유 (feat. 덴마크 브랜드 노드그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에요. 대학교 졸업시즌 막바지인데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첫발을 떼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선물하면 좋을만한 베이직한 데일리 시계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제가 선택한 노드그린 시계는 네이티브(Native) 28mm, 실버 프레임 + 화이트 다이얼에 기본 스트랩으로는 블랙 레더를 선택했고, 추가로 5-Link 실버 스트랩과, 브라운 레더 스트랩을 선택했어요. 저는 평상시에 베이직한 옷 스타일을 많이 입기 때문에 시계도 깔끔한 디자인에 튀지 않는 조합으로 선택했는데요. 요즘 꾸안꾸로 연출해서 데일리 시계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리고자 해요! 깔끔한 화이트 다이얼에 블랙 레더 조합은, 정말 데일리로 착용하기가 좋았어요.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허전한 손목을 채워줘서 좋더라구요. 또 시계 하나 착용하는 것만으로 시간 관리를 잘하는 지적인 여자 같은 느낌이 든달까요? 소매가 아주 긴 옷을 입을 때는, 티셔츠 위로 시계를 차서 포인트를 주고 있

베이직 룩 최강자, 던스트 신상 입어보기! (트위드 자켓/데님셔츠/플리츠스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던스트 입어보기 컨텐츠를 가지고 왔어요. 개인적으로 던스트는 베이직한 기본 아이템들이 너무 잘 나와서 좋아하는 브랜드인데요. 제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도 던스트 데님에 대한 문의에요 ㅎㅎ 던스트 데님을 입은 컨텐츠에는 어김없이 바지 어디 거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 이번에 입어본 아이템은 총 4가지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트위드재킷, 데님 셔츠, 플리츠스커트, 셔링 블라우스입니다. 다 이번 봄에 유행인 아이템들인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 Dunst Unisex Classic Denim Shirt Light Blue / 109,000 던스트 유니섹스 클래식 데님 셔츠 라이트 블루 첫 아이템은 연청 컬러의 데님 셔츠입니다. 요즘 청청 패션이 많이 보이잖아요. 데님 셔츠를 하나 찾고 있었는데 던스트에 있길래 바로 입어보았어요. 역시 베이직템 맛집 던스트답게, 데님 셔츠도 굉장히 잘 나왔더라고요. 유니

원 브랜드 위시리스트 ETMON 에트몽의 페미닌하면서도 과감한 봄 컬렉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에요. 오늘은 에트몽(ETMON)이라는 브랜드의 원브랜드 위시리스트를 가지고 왔어요. 각 브랜드 별로 봄 신상을 속속 공개하고 있는데, 에트몽의 신상들을 보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전 특히 페미닌하면서도 힙한 무드가 녹아 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는데, 제 위시리스트 공유해 볼게요. 1. Belted Skirt Pants, Charcoal / 148,000 이번 에트몽 봄 컬렉션에서 제 눈을 제일 사로잡았던 아이템은 바로바로 이 팬츠에요. 스커트와 슬랙스 팬츠가 레이어드 되어, 하나로 붙어 있는데 여기에 벨트까지 세트인 팬츠에요. 올봄에 확실히 레이어드가 강세인 것 같아요. 탑도 레이어드가 되어 있는 탑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던데, 바지도 이렇게 레이어드 된 게 나오니 너무 좋네요, 약간 부츠컷 스타일에 스커트 디테일로 엉덩이랑 윗벅지를 가려주어 더 날씬해 보이는 것 같아요. 뭔가 멋지고 쿨한 언니 느낌 2. Cut Out Sleeveless Top Ivo

이너로도 아우터로도 입기 좋은 피이이피 셔링 코듀로이 집업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제가 요즘 데일리로 너무 잘 입고 있는 피이이피(PEEP)의 셔링 집업 탑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최근에 제가 예쁜 셔링 탑을 찾고 있었는데, 운명처럼 좋은 기회가 와서 착용해 보게 되었어요. 요즘 탑이나 원피스에 셔링 잡힌 스타일이 굉장히 많이 보이는데요. 피이이피의 탑은 정말 특별했던 게, 지난 가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코듀로이 소재에 셔링을 예쁘게 잡은 흔치 않은 탑이라 너무 좋았어요. PEEP Butterfly Zip-up Cappuccino / 139,000 (현재 정가에서 15% 할인 중!) 앞면과 소매에 셔링이 예쁘게 잡혀있고요. 뒷면에도 등 쪽에 셔링이 잡혀 있었는데, 셔링 덕분인지 입었을 때 라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봄 시즌에 맞게, 정말 얇고 부드러운 코듀로이 소재로 제작되었는데 코듀로이의 포근함과 셔링 탑의 여성스러움이 잘 믹스돼 입었을 때 너무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피이이피 셔링 집업 데일리룩

갈 때마다 예쁜 옷들 가득한 코스 신상 입어보기 (니트 가디건, 랩스커트, 케이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오늘은 저의 방앗간 코스! 입어보기 콘텐츠를 또 가지고 왔어요. 사실 방문한지 쫌 됐는데 뒤늦게 올리게 됐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옷은 총 세벌인데요. 미리 결과를 말씀드리면 두 벌은 꽤나 마음에 들었고, 한 벌은 읭?스러웠어요 ㅎㅎ 하나씩 시작해 볼게요! 우선 첫 번째로 입어본 옷은 체크 패턴이 매력적인 미니 랩스커트에요. 코스나 아르켓의 랩 스타일 스커트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요 스커트도 핏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특히 비대칭으로 떨어지는 앞 라인이 너무 이뻤어요. 기장이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 아니여서 더 좋았답니다. 다만 아쉬웠던 건, 따뜻한 울 소재에 컬러도 딥한 블루 + 블랙이라서 봄옷 같지는 않고 가을이나 겨울옷 같은 느낌이었어요. 옷은 예뻤지만 FW 시즌에 입어야 좋을 것 같은 스커트라 나중에 한 50% 정도 세일한다면 그때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이날 입어본 옷 중 가장 맘에 들었던 니트 가디건이에요

봄 아우터 위시리스트 (고르다 보니 트위드 자켓 위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예요. 봄 쇼핑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봄 되니까 가벼운 아우터가 너무 사고 싶더라구요 c 오늘은 제 위시리스트 중에 아우터만 골라서 소개해 볼게요. 시엔느 사봉 트위드 자켓 / 365,000 시엔느는 그린 색 맛집 같아요. 신상으로 너무 이쁜 그린 색 트위드가 나왔어요. 노카라 라운드 넥에 빈티지한 감성의 단추가 포인트! 안에 러블리한 프릴 블라우스 입으니 세상 사랑스러워요 ️ 빈티지함 한 스푼 + 소녀스러움 한 스푼 인사일런스 우먼 트위드 트러커 자켓 / 220,000 이번엔 조금 쿨한 무드의 트위드 자켓이에요. 인스일런스는 아우터 맛집답게 매 시즌 예쁜 옷들이 너무 많은데요. 이번엔 이렇게 부클같은 조직감이 돋보이는 트러커 자켓 스타일의 트위드가 나왔는데 너무 이뻐요. 크롭한 기장이라 입으면 다리가 세상 길어 보일 것 같아요. 이렇게 뽀얀 딸기 우유 컬러도 있는데 요 컬러도 너무 매력 있는 것 같아요 오스트카카 세일러 트위드 크롭 자켓 / 23

모던, 시크한 스타일의 르비에르 LVIR에서 데님 원피스 입어봤어요. (+ 예쁜 옷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유히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새로 알게 된 디자이너 브랜드 르비에르 데님 원피스를 입어본 후기를 가져왔어요. 르비에르는 신세계 강남 갈 때마다 얼핏얼핏 보고 자세히 보지는 못했었는데 지난번에 던스트 구경 갔다가 예쁜 옷들이 많아서 착용까지 해보고 오게 됐네요 여성스러우면서 심플하고, 구조적인 실루엣에 베이직한 아이템들이 주로 많아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지 않으실까 예상해 봅니다 ㅎ 르비에르 시그니처 데님 드레스 네이비 / 395,000 르비에르에서 제 눈을 사로잡았던 데님 원피스에요. 요즘 청청 패션이 유행이라 스파 브랜드부터 명품까지 데님 아이템이 엄청 쏟아져 나오잖아요. 워싱 되지 않은 생지 데님 원피스가 걸려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매장에서 제 키를 감안해서 M사이즈를 추천해 주셨는데요. 어깨도 잘 맞고 기장감은 많이 짧지 않아서 좋았는데 허리가 제게 좀 크더라구요. 뒤쪽에 컷아웃 디테일이 있는데 허리가 커서 속옷이 보일 것 같았어요 하지만

whle 리디자인 디올 오블리크 백 구매 후기 [내부링크]

얼마 전 디에디트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 된 whle store. 디올, 루이비통, 비비안 웨스트 우드 등 빈티지 제...

일상 / 입고 먹고 본 것들 (로에일 데님, 코스, 노티드 도넛, 숙성회, 히든피겨스...) [내부링크]

봄이 오니 집순이인 저도 밖에 자꾸 나가고 싶네요. 지난 1주는 다른 때보다 여기저기 다닌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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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에 그로브 스토어에서 주문한 누베 원피스가 드디어 도착했어요! 1달하고도 1일 더 걸린... 원래 예정했...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3, 화이트/블루(090) 컬러 후기 + 밍콰이어18과 비교 [내부링크]

지난주에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와 길도 비교 후기를 정리하다 보니 밍콰이어 3이 너무 사고 싶어져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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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오랜만에 에잇세컨즈에 갔다가 괜찮은 트위드 가디건이 있어서 구매해봤어요. 에잇세컨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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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디퓨전 위브 마이라 Dragon Diffusion Weave Myra 2년 전에 드래곤백에 꽂혀서 어렵게 구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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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하면 가장 자주 신는 신발 중 하나가 플랫슈즈 아닐까 해요~ 예전에는 참 플랫슈즈를 좋아해서 많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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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상) 붙임머리, 호캉스, 청계산, 스타벅스 프리퀀시 쿨러.. [내부링크]

정신 차려보니 5월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 달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날씨가 부쩍 좋아져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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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전 4단계로 격상되기 전에 조금 이른 휴가를 부산으로 다녀왔어요. 여러 번 갔던 ...

넘 예쁜 Z플립3 언박싱! + 하루 사용 소감. [내부링크]

짜잔~ Z플립3 크림 컬러를 구매했어요! 8/17에 사전 예약 뜨자마자 아침에 구매했더니 8/20에 도착! 다행...

갤럭시 Z플립3 사전 예약 사은품 받았어요~ 버즈2, 클리어 케이스 with 링 [내부링크]

사전 예약을 빨리 한 덕분에 사은품도 빠르게 받았어요. 버즈2, 클리어 케이스, 클리어 케이스와 함께 사용...

가을 옷 쇼핑 전에 꼭 봐야 하는 셀린 우먼 윈터 컬렉션, Celine Women Winter 2021 [내부링크]

가을 옷 쇼핑하셨나요? 이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가을 옷 사려고 이것저것 많이 보고 있는데요. 올...

나이키 헤리티지86 퓨추라 워시드 캡 후기! 두상 큰 사람에게 추천해요. [내부링크]

제가 요새 잘 쓰고 있는 나이키 볼캡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전 앞, 뒷통수가 다 튀어나온 편이라 머리둘레...

지금은 어그 부츠를 준비할 때. 호주 공홈 직구 후기 [내부링크]

작년 겨울부터 다시 핫해진 어그 부츠! 정말 유행은 돌고 도는 것 같아요 ㅎㅎ 작년에 직구하려다가 늦어서...

올 가을, 겨울 필수템! 던스트 회색 후디 구매 후기. [내부링크]

이번 셀린느 FW 쇼를 보고 회색 후디는 무조건 하나 있어야겠다 해서 괜찮은 후드 집업을 찾아 헤매다가 ...

예쁜 가을 트위드 자켓을 찾아서.. 그로브, 킨더살몬, 구호플러스, 프론트로우 등) [내부링크]

셀린 컬렉션에서 이 사진을 본 이후로 트위드자켓 앓이가 시작되었는데... 셀린을 살 순 없으니 비슷한 느...

베이스레인지, 파페치 구매 후기. [내부링크]

알꽁TV 아시나요? 요새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인데 삼성물산 임직원들의 아이템들을 소개해줘서 유용하더...

구호플러스 트위드 자켓, 클래식하게 오래 입기 좋을 것 같아요. [내부링크]

킨더살몬, 프론트로우, 엔오르 등 29cm랑 w컨셉에서 웬만한 트위드 자켓은 다 보고 엄청 엄청 고민하다가, ...

시티브리즈 숏 트임 자켓 후기, 숏자켓 다들 있으신가요? [내부링크]

가을 타는지 요새 물욕이 완전 터졌어요. 아우터에 미쳐서 ㅎㅎ 이것저것 사들이고 있어요 ㅎ 특히 요새 전...

예쁘지만 조금 아쉬운 그로브 피스 니트자켓 후기. [내부링크]

역시 가을, 겨울 시즌은 물욕이 폭발합니다 ㅎㅎ 요새 폭풍 소비 중인데 그로브 제품들 눈여겨보다가 5th d...

프론트로우 셔츠, 루에브르 원피스 내돈내산 솔직 후기. [내부링크]

가을 되면서 쇼핑을 많이 했는데 후기가 너무 밀리고 있어요ㅠㅠ 텔파, 넘버링, 톰보이 등 할게 많네요 ㅎ ...

닥터마틴 미들 기장 워커 1B99 후기, 넘 예뻐요. [내부링크]

수많은 워커와 첼시부츠 중 고민하다 산 닥마! 반품으로 1개 보내고, 되게 투박한 신발이라고 생각했는데 ...

요새 제일 잘 드는 가방, 텔파 스몰 블랙 후기 [내부링크]

사고 나서 맨날 맨날 들고 있는 텔파 스몰 사이즈 후기에요! 넘 뒤늦게 알아버린 텔파. 인기가 엄청 많더라...

셀린 트리오페 캔버스 버킷백, 공홈에서 구매했어요. [내부링크]

요새 업무 스트레스성 물욕이 폭발해서, 지르고 맙니다. 셀린 트리오페 캔버스 버킷백 미디움 사이즈!! 백...

아르켓, 자라, 크리스탈헤이즈, 메종 마르지엘라.. 물욕이 샘솟는 요즘. [내부링크]

업무 스트레스를 쇼핑과 먹는 걸로 풀고 있는 요즘이네요. 쇼핑할 시간도 별로 없는데 보면 다 사고 싶어요...

쇼쉬르라팡 앵클부츠 신강 구입 후기 [내부링크]

흰색 또는 아이보리색 앵클부츠, 삭스부츠를 작년부터 계속 찾았는데 딱히 맘에 드는 게 없었는데 드디어 ...

마르지엘라 울 자켓 육스 구매 후기. [내부링크]

구매한지 두 달도 넘었는데 넘 늦게 쓰는 후기. 채정안님 유튜브에서 마르지엘라 자켓 구매한 것 보고 갑자...

예쁜 호보백을 찾아서.. (찾기 너무 힘들다) [내부링크]

작년부터 초록, 오렌지색 요런 쨍한 컬러로 된 백들을 사서 컴 잘 들었다. 봄이 온다 생각하니 다시 또 컬...

봄 아우터, 탑 위시리스트 (feat. wconcept) [내부링크]

w컨셉 위시에 담아둔 봄신상들 역시 봄이되니 밝은 색이 넘 땡긴다. 트위드는 작년부터 봄, 가을 시즌...

앨리스마샤 웨던 호보백 후기 [내부링크]

지난 번 호보백 위시리스트에 넣어놓았던 저렴이 앨리스마샤로 우선 사봤다. 서울스토어에서 마침 세일 중...

아멕스 4월 직구 셀렉션 - 매치스패션 15% 할인받기 (+ 친구 추천 코드로 추가 15% 받기) [내부링크]

벌써 4월이 되었네요~이번 1일도 아멕스 직구 셀렉션 소식으로 시작해볼게요!4월 아멕스 직구 셀렉션은매...

네스프레소 버츄오 3개월 사용 후기, 삶의 질 향상템. [내부링크]

커피 좋아하시나요?전 커피 없이 못 사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평소에 하루에 세 잔 정도 마시고 있어요....

더현대서울 아르켓에서 쇼핑하기 + 10프로 할인 받는 꿀팁! [내부링크]

더 현대 서울에 아시아에서 최초로 오픈한 아르켓에 다녀왔어요.(4월 15일에는 가로수길에 아르켓 플래그...

꼼데가르송 여자, 남자 가디건 후기, 완전 추천해요. (사이즈 팁 포함) [내부링크]

2년 전 일본 여행 가서 구매한 꼼데가르송 가디건이에요.(코로나 전, 일본 제품 불매 전...)2년 동안...

소비로그 시작, 내 취향을 찾아서 [내부링크]

소비로그 시작, 내 취향을 찾아서나 스스로 벌어서 본격적으로 돈을 쓰기 시작한지 어언 10년! 저축과 사...

국내 디자이너 편집샵 - 29cm와 W컨셉 / 쇼핑몰 추천 [내부링크]

국내 디자이너 편집샵 - 29cm와 wconcept / 쇼핑몰 추천 2~3년 전까지만 해도 개인 쇼핑몰에서 쇼핑을 많이...

여자 아우터 브랜드 추천 - 던스트 Dunst / 봄 위시리스트 / 내돈내산 코트 후기 [내부링크]

여자 아우터 브랜드 추천 - 던스트 Dunst / 봄 위시리스트 / 내돈내산 코트 후기최근에 가장 잘 입고 있...

24S 이자벨마랑 블라우스, 네타포르테 이자벨 마랑 레체 벨트 직구 [내부링크]

24S 이자벨마랑 멕시카 블라우스 / 네타포르테 이자벨마랑 레체 벨트 직구 / 이자벨마랑 저렴하게 득템하...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버건디 1년 사용 후기 / 명품 가방 추천 [내부링크]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버건디 1년 사용 후기 / 20대 30대 명품 가방 추천내가 산 명품 가방 중 가장 잘 ...

구드 네티백 구매 / gu_de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내부링크]

gu_de nettie bag 구드 네티백 구매 /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 봄 위시리스트얼마전 구드 인스타...

닐바이피 봄 신상품 함께 골라볼까요? 자켓, 가디건, 블라우스 [내부링크]

닐바이피 21SS 신상 둘러보기닐바이피 자켓, 가디건, 블라우스 추천닐바이피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저...

후기 | 구드 네티백이 왔어요 / gu_de nettie bag 구드백 [내부링크]

[구매 후기] 구드 네티백이 왔어요 / gu_de nettie bag / 봄신상 언박싱지난 주말에 산 구드의 네티백이 ...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세 달 사용 솔직 후기 [내부링크]

다이슨 에어랩 볼륨 앤 쉐이프, 살까 말까?고민중이신가요?스타일링 사진을 먼저 보고 싶은 분들은아래로 ...

샤넬, 디올, 루이비통 등 가방 위시리스트 공유해요. [내부링크]

평상시 눈여겨보고 있는 가방들을 가지고 왔어요.몇 년 동안 맘속 깊이 품고 있는 아이들도 있고,최근 제...

구찌 조르단 로퍼 브라운 38 사이즈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구찌 조던 고민 중이신가요?음,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발의 형태와 원하는 느낌에 따라 추천 또는 비추천...

보테가베네타, 구찌 등 네타포르테에서 15% 할인받고 구매하세요. (feat. 3월 아멕스 직구 추천템) [내부링크]

보테가베네타, 구찌, 로저 비비에 등 아멕스카드로 네타포르테에서 캐시백 받으세요.네타포르테는 저도...

자주 이용하는 여자 쇼핑몰 공유해요. [내부링크]

옷 어디서 구매하세요?저는 예전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한 옷을 여러 개 사는 걸 선호해서 다양한 인...

던스트 봄 자켓 오트밀 후기! (그레이지 대신 오트밀) [내부링크]

지난번에 맘에 들어서 소개해드렸던던스트 봄 신상 자켓! 구매 후기 남겨보아요.두둥전 분명 그레이...

일상 속 소소한 사치, 네일 아트. 내가 해본 네일 디자인들. [내부링크]

전 한 달에 한 번씩 네일샵에 가서 젤네일을 받고 있는데요.꼭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네일 받고나면 기분이...

후기 / 블랙업 자체 제작 아가일 가디건, 롱 슬리브 티셔츠. [내부링크]

얼마 전 쇼핑몰 추천 포스팅을 준비하다가 보고 꽂혀서 구매한 블랙업 자체 제작 상품 후기를 가져왔...

쇼핑 / 자라 봄 신상품 둘러보기 (셔츠, 원피스 등) [내부링크]

날이 따뜻해지니까 부쩍 사고 싶은 것들이많아지네요.원피스나 블라우스가 사고 싶어서 자라, 망고, H&a...

후기 / 던스트 에센셜 스트레이트 진 오프 화이트. [내부링크]

DunstESSENTIAL STRAIGHT JEANS OFF WHITE_UDPA1E215OW던스...

위시 / 블랙 캡토 화이트 메리제인 플랫 슈즈 고민 중이에요. [내부링크]

펌프스에 플랫에 또는 샌들에 양말을 신기좋은 계절이 왔어요.작년에는 낮은 굽의 로퍼나 반스 어센틱, ...

후기 / 보카바카 리버서블 페이즐리 위켄드 자켓 [내부링크]

보카바카(vocavaca)의 리버시블 페이즐리 위켄드 자켓 후기를 들고 왔어요.짜잔~!2월 10일에 W컨...

자라 원피스와 블라우스, 예쁘지만 반품한 이유. [내부링크]

얼마 전에 주문했던 자라 제품들이 와서후기 남깁니다.총 세 가지 제품 주문했었는데요.1. 자수 칼라 셔...

위시 / 엔오르 트위드 자켓, 망매플 셔츠, 그로브 원피스 등등 [내부링크]

이제 정말 봄이 된 것 같아요.꽃도 피기 시작하고.낮 기온도 많이 올라서 니트만 입어도 괜찮더라구요.이...

자라, H&M, 자라 홈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오늘 일찍 퇴근하구오랜만에 자라, H&M, 자라 홈 매장에 다녀왔답니다.우선 H&M 흐앤므부터!...

후기 / 닉앤니콜 오픈 카라 니트 [내부링크]

얼마전에 소개해드렸던닉앤니콜의 카라 니트 티 후기를 들고 왔어요~아이보이, 네이비, 옐로우세 ...

기본 아이템 몇 개로 스타일리시하게, 다양한 봄 코디 스타일 모아봤어요. [내부링크]

이제 정말 봄이 된 것 같아요.얇은 니트에 봄 자켓만 입어도 춥지 않더라구요.부쩍 따뜻해진 날씨에입기 ...

헤일리 비버 스타일 엿보기 [내부링크]

얼마 전에 기본템으로 코디하기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찾아보니 헤일리 비버 스타일이 너무 좋더라구요.그...

후기 / 유얼네임히어 유진이 블랙 2년 착용기 ( S, M 사이즈 비교 포함) [내부링크]

제가 2년 이상 잘 입고 있는 블랙 진인유얼네임히어의 유진이 (Y21-01) 후기를 가져왔어요.현재 W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