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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아침 더 페닌슐라 the penninsula tokyo 일본식 조식 breakfast 추천 [내부링크]

일본 가정식으로 조식을 드시고 싶다고 하여 낫또랑 연어가 나와야한다고 아무튼 당일 예약해서 오게된 페닌슐라 조식 10시 도착 미슐랭 2스타 셰프 “Kazuo Takagi(카주오 타카기)” 는 교토의 퀴진 타카기에서 오너셰프로 있으며 페닌슐라 도쿄의 일본 전통 조식을 큐레이팅했다고 한다 생선구이와 일본식 반찬들 라이스케이크와 계란요리(?) 미소된장국과 피클 고급진 쁘티첼 오렌지맛 당근주스로 시작한 조식 아쉽게도 연어는 아니었고 타래소스로 구운 생선.. 이름은 까먹었다 상단왼쪽부터 모찌리도후 톳과콩요리 미소소스를 곁들인 대파 유채꽃나물 (아마도 유채가 계절채소인가부다) 라이스케이크 생선을 다져 쪄낸것 같음 낫또는 따로 추가했다 (생계란이랑 김까지) 낫또에 노른자를 넣고 간장까지 넣으면 완성 이거지 일본 전통 조식 ㅋㅋ 한창 낫또에 빠졌을 때 매일 먹었던 기억이,, 카푸치노와 페스추리 아마도 크로와상이랑 싸웠던 흔적 일본에서 호텔 조식이 먹고싶을때 오면 좋을 것 같다 낫또는 꼭 추가해서

베트남 다낭 썬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미슐랭3스타 피에르가니에르 라메종1888 프렌치파인다이닝 [내부링크]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흔적이 남아있는 베트남 베트남에서 먹는 빵들이 그렇게 맛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미슐랭 3스타의 선택이 베트남에 있는 이유도 그러한듯하다 라메종1888에 피에르 가니에르가 총괄을 맡으며 (2017년 추정) ‘세계 최고의 파인 다이닝 호텔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다낭 썬 페닌슐라 인터컨티넨탈 럭셔리 리조트 라메종 1888 다낭 메리어트리조트에서 택시타고 엄~청 깊숙히 들어왔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느낌 아마 다낭시내에서 바나힐가는 시간이랑 비슷했을듯 La maison 1888 라메종 저녁 7시 예약이라 엄청 깜깜했다 23년 1월 22일 방문 라메종 내부 한 폭의 그림같다 공간 하나하나 정말 우아하고 로맨틱 라메종 1888 화이트가 주는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이 이곳에 제대로 녹아져있다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 Champagne Taittinger rose 서울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떼땅져 로제와인이다 와인 리스트를 보니 청담 물가보다 좀 더 비싸서 마셔보지못한 와

청담동 강력한 프렌치 강민철레스토랑 디너 인당 51만원코스 [내부링크]

5월에 방문한 프렌치 파인다이닝의 끝판왕 강민철 셰프님은 프렌치 3대 거장 밑에서 배우고 프랑스로 가려다가 코로나 직격타로 한국에 눌러앉게 되었다고 한다 입구에서 내친구 등장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포스 딱 세개의 테이블만을 갖고 운영되고 있는 프렌치 파인다이닝 비정형 곡선의 거울로 테이블간 파티션으로 세워놨다 기본 셋팅 영롱 페어링 와인 다섯잔이나 일곱잔이나,,.. 이왕 온거 일곱잔 페어링 주문 와인 페어링 190,000원 디너 코스 320,000원 첫번째 코스 와, 첫번째코스부터 어쩜 이렇게 멋있을까 캐비어를 이용한 다양한 디쉬 생애 먹어본 캐비어중 제일 고급, 거기에 후한 인심 (?) 작고 소중한 아이들 슈로 만든 캐비어슈? 원픽 아니아니 이게 원픽 가리비관자 사이에 화이트 트러플을 끼워넣은 요리 입에서 살살녹아없어져서 아쉬움이 컸다 얇게 만든 젤리로 감싼 연어였나? 두번째 코스 최고급 하몽과 수란, 트러플을 함께 먹는 요리 트러플로 만든 산 인심 좋고 그릇 가득 나와서 대식가로

역삼동 개미요리가 유명한 미슐랭원스타 파인다이닝 에빗 [내부링크]

태양의 서커스 보고 에빗으로 디너 먹으러 왔다 오는 길이 짧은거리인데도 엄청 막혀서 지각 Evett 에빗 입구 발렛 가능 지각안됨 호주 출신 셰프님이 한국에 왔다가 한국 식재료와 문화에 반해서 에빗을 오픈했다 미슐랭 원스타를 꾸준히 유지중 예약시간 외에는 문을 꾹 닫아 놓은듯? 몇년전에 와보고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최근에 리뉴얼을 싹 했다고 한다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 테이블도 5개밖에 없다 와인리스트가 갱장히 비싸서 와인페어링이 합리적 ^^ 와인 페어링 주문 ~~ 와인 리스트 첫장에 쓰여진 문구에 극 공감… ㅋㅋ 웰컴 드링크 깻잎 주스 상큼 향긋한 신선한 주스였다 첫번째 와인 소믈리에님이 정성껏 설명해주셨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 가버리는 매직 첫번째니까 샴페인. 귀여운 손수건 나무에 첫번째 요리를 걸어서 주는데 가을에 나무에서 잘익은 단감을 서리하는 까치로 빙의해서 먹어보라는 뜻 재미있네 잡았다 요놈 가리비 가리비와 도루묵알 그리고 단감 속에 무슨 쑥? 향긋한 약초에 불을

청담동 2023 미슐랭원스타 세븐스도어 7th door 디너코스 와인페어링,한식 발효와 숙성 [내부링크]

청담동 김대천 셰프의 한식 다이닝 업장 7th door 2023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고 한다 청담맛집 세븐스도어 들어가는 입구 엘레베이터가 두갠데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것 타야한다 3층의 톡톡 4층의 텐지몽, 세븐스도어 모두 김대천 셰프의 업장이라고 한다 발효청 숙성 냉장고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보이는 숙성고 나도 이런거 하나 갖고싶다 복도 인테리어가 현란하다 우주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너무 화려해서 살짝 긴장 2023 미슐랭 1스타 오픈 키친으로 되어있다 사전 검색 없이 왔더니 문열고 전혀 다른 느낌의 공간이 펼쳐져서 색달랐다 청담 맛집 기본 셋팅 메뉴 근데 이거 가져갔어도 됐나? 디너 코스 280,000원 와인 페어링 180,000원 코스 시작 전 레스토랑의 세계관을 설명해주며 한식의 발효와 숙성을 기반으로 컨템포러리 요리들을 선보인다 첫번째 코스 울릉도 늙은 호박죽 큰 그릇에 가져와서 소분해준다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전채요리 블랙트러플 아란치니 김부각 오징어 밤 곶감 치즈 타

다낭 호이안에 4박5일 여행중 두번이나 방문한 찐맛집 모닝글로리 morning glory 꼼가맛집 [내부링크]

다낭 여행하면서 베트남 현지 음식을 꼭 먹어야지하고 찾아봤던 곳이다 테라스도 있고 2층짜리 건물이라 안에 자리도 많다 구글리뷰가 상당히 좋아서 기대됐던 곳 호이안맛집 모닝글로리 오리지널 스트릿푸드 스트릿푸드 앤 쿠킹 스쿨.?? 요리를 가르쳐주기도 하는건가.. 오픈 키친 음식을 이곳에서 다 만드는듯? 그렇게 치면 이렇게나 작은 주방에서 이렇게 많은 테이블을 감당할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건물 전체를 둘러보진 못했는데 여기서 요리를 다 해내는 거라면,, 진짜 가성비 미쳤으.. 쉴새없이 요리중인 셰프님들 메뉴판 없음 주의 마지막에 영수증 사진만 있음 모닝글로리 오리지널 아이패드 메뉴판 종이 메뉴판과 아이패드 메뉴판이있는데 외국인 처럼 보이면 아이패드 메뉴판을 무조건 주는 것 같음 안주더라도 따로 요구하면 된다 메뉴판에 메뉴 설명과 스토리텔링이 영어로 상세하게 써있기때문에 메뉴 고르는 데엔 문제없다 (영어가 어려운 사람들은 요즘은 카메라로 사진만 찍어도 자동번역 다해줌) - 첫번째

도쿄 아카사카 스시오마카세추천 미슐랭 스시마츠모토 sushi matsumoto [내부링크]

일주일 전에 티켓 구매하자마자 스시 오마카세부터 찾아봤다 그러나 예약할 수 있는 곳이 없었고… 일본에 살고있는 인친님한테 sos DM을 날렸다 @y_bar_chef 영민바 (직업이 요리사는 아니시고 집에서 요리를 잘하심) 영민님 일주일전에 미슐랭 스시오마카세 되는곳 좀 알려주세요!!! (물론 굉장히 정중하게 여쭤봄) 미슐랭 예약은 정말 힘들거라고 ,, 하셨지만 두곳이나 알려주셨다 일주일이라는 시간밖에 없어서 미슐랭급 오마카세는 꿈도 못꿀줄알았는데ㅠㅠ (일본 자주가는 지인들이 미슐랭은 거의 2달전에 예약해서 간다는 얘길들어서…) 하기야 국내 미슐랭 레스토랑도 두달 전엔 예약해야하니.. 맞네.. 아무튼 영민님이 알려주신 곳으로 일본의 캐치테이블같은 앱에 회원가입도하고.. 어려운 과정을 해내고(?) (파파고가 없었으면 못했을 일) 미슐랭 1스타 스시 마츠모토 sushi matsumoto 아카사카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도쿄여행 아카사카 미슐랭 1스타 스시 마츠모토 미슐랭을 광신하는 건 아니

도쿄 Ana intercontinental Tokyo 아카사카테판야끼 일본에 오면 꼭 먹어야할 소고기 고베규 후기 [내부링크]

오게될 줄 몰랐던 아카사타테판야끼 도쿄 여행 시작전에 스시오마카세만 예약해놓고 다른 곳은 리스트만 뽑아놓은 상태에서 출발했다 긴자로 오는 지하철에서 우카이에 전화했더니 풀부킹이고 여기 전화해보니 런치는 예약이 된다고 +_+ 호텔 체크인 후에 바로 달려왔다 일본 도쿄여행 인터콘티넨탈 도쿄 아카사카테판야끼 날씨가 정말 좋았다 일본 도쿄여행 테판야끼맛집 인터컨티넨탈도쿄 인터콘티넨탈 37층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도쿄여행 미슐랭 테판야끼 맛집 테판야끼 아카사카 아카사카 테판야끼 점심부터 고기라니 너무 행복행~~ 인터컨티넨탈 37층 테판야끼 아카사카 점심 런치 코스 메뉴 런치 코스 메뉴 Kobe 코베 비프는 와규 가격에도 두배네… 테판야끼 아카사카 단품요리 못 먹어본 코베 코스로 주문 ~ 가방 놓는 자리에 가방 올려뒀더니 흰 천으로 덮어주었다 센스있네 (턱받이도 해주고 끈도 묶어줌) 일본 도쿄여행 아카사카 테판야끼 코베비프 일본은 아직까지(23.02.04 방문) 실내 마스크를 착용하고있다 비록

미국 서부 로스엔젤레스 providence 멜로즈골목 미슐랭2스타 해산물전문 파인다이닝 [내부링크]

LA에서 해산물 가장 잘하는 집으로 유명하다는 프렌치 레스토랑에 왔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이며 약 10년된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엘에이에서 유명한 멜로즈 거리에 있다 엘에이 맛집 미슐랭맛집 해산물레스토랑 예약은 당사홈페이지 들어가면 이메일로 예약을 받는다 미국여행 엘레이맛집 미슐랭스타레스토랑 providence 입구 미국 엘에이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리셉션에 따개비 인테리어 약간 징그러우면서도 귀엽고 재밌는 인테리어 위스키 칵테일 바 우리는 바 자리로 안내 받았다 칵테일 메뉴판 오픈 키친이 아닌 위스키바에서 같이 있는 파인다이닝은 또 처음인듯? 엘에이 미슐랭스타 레스토랑 추가메뉴판, 테이스팅 메뉴 디너 테이스팅 메뉴와 추가로 우니에그+칼루가캐비어 화이트 트러플 리조또를 주문했다 새우살이 올라간 슈 아뮤즈 부쉬 비프 타르타르와 비트무스 ahualoa farms macadamia Golden kaluga caviar, caramelized shallot, nori 캐비어를 먹는 다양한

미국서부 라스베가스맛집 프렌치 레스토랑 미슐랭1스타 라틀리에 L’atelier de joël Robuchon [내부링크]

라틀리에 드 조엘 로부숑 미슐랭 1스타 맛집이다 옆에 3스타인? 조엘 로부숑은 예약의 문턱이 너무 높…. 프렌치의 거장 조엘 로부쇼의 캐주얼 브랜드를 먼저 섭렵해보자 여기가 좀 더 캐주얼한 분위기와 낮은 문턱으로 프렌치를 즐길 수 있다 해외 이곳저곳에 브랜치가 있는걸로 알고있다 라스베가스맛집 라틀리에 L’atelier de joël Robuchon 블랙과 레드 컨셉 인테리어. 라스베가스맛집 라틀리에 L’atelier de joël Robuchon 포인트 컬러인 레드가 곳곳에 있어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직 묻어있는 것 같기도하다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서 주방의 활기를 그대로 관전할 수 있다 오픈키친의 인테리어를 보니 강남구청 쪽 다이닝 빈호가 떠올랐고 바에 앉아있어서 그런지 세븐스도어도 떠올랐다 그들과는 어떻게 다를지 기대됐다 라스베가스맛집 라틀리에 L’atelier de joël Robuchon 메뉴판 셰프 추천의 시즌 메뉴와 내가 음식하나하나 선택해 코스로 먹는 메뉴 둘로

미국 라스베가스 시저스팰리스 레스토랑 기 사부아restaurant guy savoy 미슐랭2스타, 포브스트래블가이드5스타 [내부링크]

입구에서부터 티 팍팍 내는 엄청난 이력을 전시해놓은 어마무시한 프렌치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시저스 팰리스에 있는 가이사보이(불어로 기 사부아) 시저스팰리스 레스토랑 기사부아restaurant guy savoy 미슐랭2스타 세상에나 이게 다 뭐야.. 미슐랭 2스타 포브스트래블가이드에서 5스타 와인 스펙터 어워드에서 선정 무슨 다이아몬드까지 이력이 엄청난 곳,, 프렌치의 거장 기사부아의 레스토랑. 기사부아 그릇과 식기들도 섬세하게 신경쓴다고 해요 첫번째 웰컴 드링크 샴페인 소믈리에의 추천을 받았다 시저스팰리스 레스토랑 기사부아restaurant guy savoy 미슐랭2스타 메뉴판 무적건 와인 페어링 해야지. 이런 곳에선 무조건. 무조건. 시저스팰리스 레스토랑 기사부아restaurant guy savoy 미슐랭2스타 테이스팅 메뉴와 추가 메뉴 테이스팅 메뉴에 와인 페어링 선택. 직접 만든 풍미 넘치는 버터산 입이 쩌억 벌어짐ㅋㅋ 스푼으로 쓰윽 하고 버터를 긁는데 내 기분이 다 녹아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