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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 PDA CT30 XP 모바일 컴퓨터 [내부링크]

하니웰 PDA CT30 XP입니다. 내용은 내구성이 좋고 관리가 용이하며 높은 경쟁력을 가진 모델이면서 슬림 하고 Full HD를 지원하는 아주 좋은 제품이라는 겁니다. 조금씩 기술적인 부분이 나옵니다. Qualcomm 3세대 엔진, 고성능 GPU, UFS를 사용하고 배터리는 3400mAh이며 교체가 가능합니다. Wifi 6 와 Bluetooth 버전 5.1, FlexRange 스캔 엔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와 Dock 관련 내용도 있군요. 직접적인 성능을 보는 게 아무래도 설명드리기 쉬울 듯하군요. 일단 외형을 보시면 알겠지만 휴대폰과 동일한데 스캔 엔진이 추가된 산업에서 쓰는 휴대폰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심지어 USB-C 타입도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CPU는 Qualcomm사의 QCS4290/QCM4290 옥타코어, 2.0GHz이며 OS는 안드로이드 11, 13, 14, 15 쓰여있는데 구매 시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메모리는 두 가지인데 64GB 플

GM1724 라벨 발행 프로그램 (GM1724 프로그램) [내부링크]

GM1724란 GM(General Motors Corporation)에서 파트너사와 거래 시 이용되는 라벨 표준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GM1724A, GM1724B, GM1724C의 라벨 사이즈 최소 102mm X 152mm 인쇄와 대략적인 규격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아래 사용되는 이미지는 첫 번째 이미지와 중간 출력물 1장을 제외하고는 저희가 만든 프로그램을 일부 잘라 오린 화면입니다. GM1724A 2018 상기 이미지는 GM1724A의 2018 버전입니다. 2001버전이 그 이전 버전이니 상당히 오랜 시간 2001버전으로 사용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전 버전에서는 중단 바코드야 code128로 동일한데 우측 상단 바코드가 Datamatrix가 아닌 PDF417이었습니다. 2018 다음에 GM1724 A와 B의 경우 2020버전으로 새로 나온 게 있습니다만 본 포스팅에서는 2018로 다루겠습니다. 숫자나 영문이야 입력한 내용을 불러오면 됩니다만 바코드는

지브라 디자이너3(ZebraDesigner3) 시리얼 넘버 인쇄(넘버링, 카운팅, 증가 값) [내부링크]

일전에 바텐더에서 시리얼 넘버 증가 값 입력하는 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죠. 이번엔 지브라 디자이너를 활용해 증가 값을 입력해 보고자 합니다. 지브라 디자이너 켜지는 중 #지브라디자이너3(#ZebraDesigner3)입니다. 제브라 디자이너라고도 하며 지브라디자이너2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에 사용되는 버전은 프로페셔널 버전이 아닌 기본 버전 에센셜 버전입니다. 지브라 디자이너 화면 처음 라벨 설정은 넘어가겠습니다. 넘버링 사용할 정도면 어느 정도 숙지는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라벨 사이즈는 그냥 100 x 100으로 했습니다. 지브라 디자이너 텍스트 자 우선 텍스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좌측에 텍스트, 바코드, 그림 보이시죠. 텍스트 눌러서 만들고 크기 좀 키웠습니 다. 만들고 텍스트를 눌러보면 우측에 속성이 나옵니다. 기본이 고정 데이터인데 저걸 카운터로 수정해 줍니다. 지브라 디자이너 카운터 사실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발견만 하면 굉장히 간단한 기능입

바코드 종류_2차원 컬러 바코드 (2D 컬러 바코드) [내부링크]

예전에 바코드 종류라고 해서 1차원 바코드 다룬 적이 있었죠. 이번에는 바코드 종류 버전 2로 2차원 컬러 바코드, 칼라 바코드(color Barcode)를 다뤄보겠습니다. Ultracode 제일 처음은 Zebra 사에서 만든 컬러 바코드 Ultracode입니다. 우리가 아는 그 지브라 바코드프린터의 지브라입니다. 보다 보니 눈이 아프네요. TV 아이콘같이 만들었는데 컬러 바코드는 아직 리딩 기계가 그렇게 양산화되진 않았습니다. 자료 자체도 그렇게 많지 않고요. 저도 생성 사이트까진 찾았는데 리딩을 해볼 수가 없네요;; 여하튼 같은 정보 대비 QR코드보다 약 40% 작은 바코드입니다. Jabcode_1 눈이 심히 아픈 컬러 바코드 Jabcode입니다. 밀도를 높여 만들어 더 그렇습니다. 컬러 바코드 중에 가장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고 국제표준도 받았으며 여러 형태로 만들어 볼 수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국제표준 이번 해인 2022년에 받았습니다. 다른 2D 바코드도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하니웰 바코드스캐너 HH660, 범용 스캐너 수리에 관하여.. [내부링크]

하니웰 바코드 스캐너 HH660입니다. 허니웰의 다른 바코드 스캐너로는 Voyager 1470g 와 Xenon 1950g 가 있죠. 바코드스캐너는 크게 2D(2차원) 바코드스캐너와 1D(1차원) 바코드스캐너로 나뉩니다. 1D 바코드스캐너는 1D 바코드만 읽을 수 있습니다. EAN13, code128, code39, code93, ISBN, UPC-A 같은 바코드 즉, llll 처럼 생긴 바코드가 1D 바코드입니다. 2D 바코드스캐너는 2D 바코드뿐 아니라 1D 바코드도 읽습니다. 3차원의 정육면체가 2차원의 평면인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사각형이 1차원의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하위 차원은 상위 차원에서 호환이 됩니다. 2D 바코드가 꼭 QR코드처럼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며 Datamatrix 와 Aztec, PDF417이 대표적인 2D 바코드입니다. HH660은 62mm X 169mm X 82mm의 크기를 가졌고 130g입니다. 인터페이스는 USB에 IP 등급은 4

바코드 가리는 법, 바코드 가리기 (바코드 사기, 바코드 도용 방지) [내부링크]

벌써 한글날이 지났습니다.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기념 삼아 바코드 가리는 법에 대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사용 안 하는 기프티콘이나 상품권의 바코드를 중고국가나 당근편의점에 팔아본 적 있으신가요? 상당히 많은 분들이 판매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용 완료가 뜨는 경험을 하더군요. 바코드는 사람 눈으로 구별이 안될 뿐이지 기계에서는 읽으면 바로 정보가 나옵니다. 바코드가 도용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상품권과 바코드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바코드 가리는 법 1 잘못된 바코드 가리는 법 2 이런 식으로 가려버리면 문자만 가려진 거고 바코드는 그대로 있는 겁니다. 바코드는 세로 바가 모여 각 바의 간격이 생기고 그러한 바들의 가로로 정보가 생성됩니다. 고로 이렇게 가로로 가린 바코드는 그냥 읽을 수 있습니다. 바코드스캐너 앱으로 직접 테스트 가능하실 겁니다. 잘못된 바코드 가리는 법 3 이렇게 가리면 매우 안전해 보입니다. 일반 스캐너에서 읽히지도 않을 거고 바코드스캐너 앱으로도 안

연락처 바로 등록할 수 있는 명함용 QR코드(vCard) 만드는 법 [내부링크]

QR코드가 들어있는 명함을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흔히 우리가 접하는 QRcode는 광고용이나 특정 링크로 연결되어 영상이나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겁니다. 그런데 QR코드를 이용하여 일일이 연락처 등록 없이 바로 정보를 저장하게 할 수 있는데 그게 바로 vCard라는 전자명함입니다. 원래는 Email에서 바로 정리하기 위하여 썼으나 구글 주소록 또한 이 규격을 따르기에 현재는 스마트폰으로 읽으면 바로 주소록으로 연동됩니다. vCard는 국제 인터넷 표준화 기구(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에서 발행하는 RFC(Request for Comments) 표준 중 하나입니다. RFC는 그대로 해석하면 의견 요청인데 정리하면 위키피디아 같은 겁니다. 누군가 컴퓨터 네트워크, 인터넷 시스템 작동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방법, 연구 등을 메모하면 문제가 없는지 의견을 나누고 검증하여 기록하는 형태로 위키피디아와 다르게 범위가 컴퓨터 관련 기술로 한정되어 있어 전

하니웰 포스용 바코드스캐너 SOLARIS XP7990G [내부링크]

하니웰 포스용 바코드스캐너 Solaris XP 7990g입니다. 일반적인 사업체에선 보기 힘들고 마트 가면 많이 보는 스타일로 매립형 바코드스캐너라고도 합니다. 비슷한 스타일로 MS7120이 있죠. MS7120은 편의점이나 소매점에서도 많이 쓰이는 모델입니다. MS7120은 Oribit 7120과 같은 모델인데 Metrologic이 Honeywell에 합병되면서 모델명 또한 변경됐습니다. 외형은 148mm X 152mm X 85mm로 핸드형 스캐너에 비하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코드스캐너의 역할은 매립형이든 핸드형이든 고정형이든 한 가지입니다. 바로 바코드를 읽고 이 정보를 넘겨주는 것인데 흔히 키보드나 마우스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키보드가 USB로 PC와 연결되어 있고 키보드 타이핑을 하면 커서 있는 곳에 정보가 들어가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USB로 연결된 바코드스캐너는 바코드 정보를 커서가 있는 곳에 입력해 줍니다. 전기 쪽을 보면 5V가 들어가는데 핸드형 스캐너나

고덱스(Godex) 외장 리와인더 T10, T20 소개 및 사용법 [내부링크]

고덱스(Godex) 외장 리와인더 T10, T20 스펙시트입니다. 바코드프린터 분류 중 Godex 있는데 같은 브랜드입니다. 외장 리와인더는 T10, T20이 아니더라도 외장이기 때문에 프린터와 상관없이 전부 호환됩니다. 한마디로 T10 리와인더 가지고 고덱스 프린터뿐만 아니라 지브라, 하니웰, 빅솔론, TSC 등의 바코드프린터는 전부 사용 가능합니다. 리와인더란 이름 그대로 다시 감아주는 역할을 하는 장비를 말합니다. 바코드프린터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가 라벨을 바로 뱉는 Tear Off인데 이를 전부 인쇄한 후 일괄적으로 부착하거나 이형지와 분리하여 사용하는 경우에 리와인더가 사용됩니다. 앞에 외장이 붙었으므로 기존과 별도의 장비를 의미하며 흔히 내장 리와인더를 사용하는 중형급 장비의 경우 장비가 고장 나면 리와인더가 붙은 장비로 새로 구매해야 되는데 반해 외장으로 쓴다면 프린터만 교체하면 됩니다. 재고와 가격으로부터 조금 더 유동성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단점이라면 내장보다 공간

하니웰 PDA CK65 모바일 컴퓨터 스펙시트 및 CK3, CK3X, CK3R 액세서리 호환 여부 [내부링크]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CK65입니다. 굉장히 복잡하고 비싸게 생겼습니다. 매우 많은 장점이 기재되어 있으니 시간 있으면 읽어보시기 바라며 다음 장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스펙부터 훑어보면 Processor 다른 말로 중앙처리장치, CPU라고 하는 부분이죠. 가장 익숙한 CPU로 부르겠습니다. CPU는 2.2GHz Qualcomm 64 bit Snapdragon octa core입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이고 메모리는 2GB/4GB DDR4 RAM, 32 GB Flash입니다. 키 패드로 넘어가면 복잡해집니다. 51 또는 53키 영숫자, 38또는 42키 숫자 기능 또는 30키 큰 숫자패드, 프로그래밍 가능한 사이드 버튼 2개라고 되어있습니다만... 국내 사양서를 보면 간단하게 정리돼있습니다. 좌측과 같이 51키와 38키 두 가지로 분류되는 것을 보니 국내에 들어오는 CK65는 두 가지 키 패드만 들어오는 모양입니다. PDA는 본체뿐만 아니라 액세서리까지 옵션 사항이 많아서 진행하실 땐

웨어러블 스캐너 8675i 하니웰 링 스캐너 [내부링크]

오늘의 콘텐츠는 웨어러블 스캐너 8675i로 링 스캐너, 반지 스캐너, 손가락 스캐너, 핑거 스캐너 등으로도 불립니다. 예전에는 손목에 감아 손등에 올려서 찍는 식이었는데 기술발전이 하도 진행되다 보니 소형 화가 많이 이루어져 이제는 손가락에 올려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8675i 세부 모델로 8675i-FR과 8675i-SR이 있습니다. 2D바코드도 스캔이 되는 모델로 SR은 일반 FR은 조금 더 먼 거리에서 읽을 수 있는 모델입니다. 주로 이런 모델은 택배 쪽에서 많이 쓰입니다. 웨어러블 스캐너의 최대 장점은 PDA보다 가볍고 분실, 파손 우려가 적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현장 뛰는 택배기사님들은 이동이 많다 보니 무거운 PDA보다는 이쪽이 더 편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택배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요새는 대부분 택배사 프로그램에서 송장을 뽑기 때문에 송장을 읽으면서 고객이 입력해놨던 배송지를 그대로 계승하고 택배 수령 처리가 됩니다. 여기서 PDA를 쓴다면 PDA에 택배사에서 제

도서, 책 바코드 ISBN, ISSN 바코드 표기 유무 및 ISSN 8번째 자리 구하는 법 [내부링크]

바코드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종류가 여러 가지입니다. 오늘은 그중 ISBN과 ISSN에 관해 다루겠습니다. ISBN 이란? 국제표준도서번호로 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의 약자입니다. ISSN 이란? 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로 International Standard Serial Number의 약자입니다. 쉽게 말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도서, 간행물에 붙는 식별 번호입니다. 결국 여기서 사용되는 바코드는 GTIN(Global Trade Item Number)과 같은 개념입니다. 유통을 쉽게 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법칙을 정한 겁니다. GTIN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EAN13바코드는 앞에 3자리가 국가 코드입니다. 우리나라는 880으로 시작하죠. ISBN에서 사용되는 바코드도 EAN13 바코드이며 GTIN의 일부라 할 수 있습니다. EAN13에서 앞에 880이 붙으면 우리나라 제품인 것처럼 앞에 978, 979가 붙으면 ISBN 977이 붙으면 ISSN입니

바코드를 사용하려면? 유통표준코드는 필수인가? [내부링크]

바코드를 처음 도입하는 분들께서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1. 바코드를 사용하려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2. 바코드는 허가를 받고 사용해야 되나요? 3. 유통표준코드를 꼭 써야 되나요? 4. 바코드에 가격과 품명은 어떻게 넣나요? 바코드 사용을 위한 기초적인 답변을 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바코드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바코드(Barcode)란? Barcode를 나눠보면 Bar와 Code로 나뉩니다. Bar는 막대기 Code는 부호, 규약 이란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막대기로 이루어진 부호, 여기서 부호는 +(플러스), -(마이너스)처럼 고유한 의미를 지니진 않지만 막대로 이루어진 바코드 자체를 부호라 할 수 있습니다. 막대기로 이루어진 바코드라는 것을 우리끼리 어떤 의미가 있는 걸로 한 겁니다. 치환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바코드는 인간이 육안상 판별하기 위해 만든 게 아니라 특정 기계에서 이를 받아들이고 컴퓨터에서 쉽게 처리하기 위해 고안된 겁니다. 일일

Honeywell(하니웰) 바코드 스캐너 초기화, 엔터 값 입력(1470g, 1950g etc.) [내부링크]

Honeywell(하니웰, 허니웰) 바코드 스캐너의 초기화, 엔터 값 입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은 대부분의 하니웰 스캐너 ( ex - Voyager 1200g, Voyager 1202g, Voyager 1250g, Voyager 1252g, Voyager 1450g, Voyager 1452g, Voyager 1470g, Voyager 1472g, Xenon 1900g, Xenon 1902g, Xenon 1930g, Xenon 1950g, Xenon 1952g, Granit 1910i, Granit 1911i, Granit 1920i, Granit 1980i, Granit 1981i, Granit 1990i, Granit 1991i, Orbit 7190g, HF680 등)에서 적용되나 일부 인수된 과거 모델에선 적용 안될 수 있습니다. 이 세팅들을 먹이는 방법은 그냥 읽으면 됩니다. 화면에 대고 바코드를 읽으면 해당 세팅들 적용될 건데 이것도 일부 예외가 있습니다. 레이

바코드 모양이 다르면 정보도 다를까? (1D 바코드 종류) [내부링크]

바코드 모양이 다르면 정보도 다를까?라는 질문에서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Code128 위 바코드는 Code128입니다. 시리얼 번호 관리, 로트번호 관리, 자산관리 등 회사 내 관리를 위해 많이 쓰이는 바코드입니다. EAN13_text 이게 저희가 마트나 편의점 가면 제품에 붙어있는 880바코드 EAN13입니다. EAN13 이것도 EAN13바코드입니다. 이 2개는 사실 같은 바코드인데 단순히 텍스트와 길게 늘어진 부분이 없는 게 아래 EAN13 바코드입니다. 바코드 스캔에 있어서 어떠한 정보의 차이가 있진 않습니다. 바코드 모양이 달라도 위에 code128부터 아래 EAN13까지 전부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벌써 결론이 나버렸네요. 바코드 모양이 달라도 정보는 같을 수 있습니다. 그럼 code128로 EAN13 만들어도 문제는 없겠네요?라고 물어보신다면 거의 없습니다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왜 거의 문제가 없냐면 문제가 생기려면 바코드스캐너 세팅을 해야 하는데

의료기기 표준 코드(UDI)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바코드 GS1 Datamatrix 요약 [내부링크]

의료기기 표준 코드와 그에 사용되는 GS1 Datamatrix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료기기 법 법률 제14330호에 의거해 의료기기 표준 코드의 사용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정의(제2조) 4. 의료기기 표준 코드란 의료기기를 식별하고 체계적,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용기나 외장 등에 표준화된 체계에 따라 표기되는 숫자, 바코드[전자태그(RFID tag)를 포함한다] 등을 말한다. 용기 등의 기재 사항(제20조) 제조, 수입업자는 의료기기 용기나 외장에 의료기기 표준 코드를 표시하도록 의무화 8.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보건복지부 장관과 협의하여 정하는 의료기기 표준 코드 19년 7월 1일부터 4등급 의료기기를 시작으로 20년 7월 1일 3등급, 21년 7월 1일 2등급, 22년 7월 1일 1등급 의료기기의 의무화가 진행되었으며 쉽게 말해 포스팅 시점엔 전부 의무화된 상태입니다. 가장 먼저 시행된 4등급이 위해성이 높은 것이고 1등급이 가장 낮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의료기기란

체크 디지트 계산법 EAN13 및 GTIN Check digit 계산기 [내부링크]

오늘은 체크 디지트(Check Digit) 계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크섬이라고도 합니다. 체크 디지트란? 간단히 말해 오류 감지를 위해 추가된 숫자입니다. 대표적으로 EAN13이 있죠. 바코드를 만들 때 12자리를 입력하면 마지막 자릿수는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물론 일부 사이트나 생성기에서는 전부 입력해야 만들어지기도 합니다만.. 통상 질문에는 EAN13으로 다루기 때문에 (짝수 자릿수 합) x3+홀수 자릿수 합에 가까운 10의 배수를 만들기 위해 더하는 수라고 설명드립니다. 예를 들어 이렇습니다. 12자리인 880123456789의 체크 디지트를 구하려면 (8+1+3+5+7+9) x3+(8+0+2+4+6+8)=33x3+28=127입니다. 그럼 127의 가장 가까운 10의 배수는 130이므로 127+x=130 x=3이 됩니다. 더 쉽게 하면 10- 일의 자릿수 하면 됩니다. 10-7=3입니다. 그럼 880123456789의 정보를 가진 EAN13 바코드는 88012345678

바코드 스캐너 XP 7680g 고정식 탁상형 스캐너 세팅 초기화 방법 및 엔터 값 세팅 [내부링크]

하니웰 고정식 탁상형 바코드스캐너 XP7680g입니다. 이런 모델들은 고정식 스캐너로 지칭되기보다 탁상형 또는 탁상용 스캐너로 많이 불립니다. 동네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가장 유명한 건 요놈처럼 생긴 모델입니다. MS7120(Orbit7120) 이란 모델이며 사진상 모델은 Orbit7190입니다. Orbit7190이나 Orbit7120이나 생긴 건 거의 비슷해서 이미지 상태 좋은 7190으로 가져왔습니다.. 두 번째 장은 스펙을 다룹니다. 5v가 필요하다는 건 USB로 쓸 때 별도의 전원 케이블이 필요 없다는 얘기입니다. USB port에서는 5v 전원이 들어오는 데 흔히 선풍기나 충전기 역할을 하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RS232는 통신만 담당하기에 전원이 별도로 들어갑니다. RS232 만 꽂으시고 왜 안 켜지냐고 하시면 전원이 안 들어가서입니다. Keyboard Wedge는 구형 키보드 포트인데 요새는 거의 안 씁니다. 마찬가지로 전원은 별도로

하니웰 프린터 키오스크 설루션 PC43K 바코드프린터(Feat. PC43d, EDA71, N3680) [내부링크]

하니웰 프린터 PC43K입니다. 프린터와 터치패드가 합쳐진 모양입니다. 빅솔론사에도 XQ840이라고 비슷한 모델이 있는 데 이런 모델들은 대부분 프로젝트성으로 개발된 모델입니다. PDA처럼 OS가 들어간 제품을 이처럼 같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통상 사용되는 기본 출력 프로그램이 아닌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씁니다. 붙어있는 태블릿도 EDA71 모델로 하니웰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2개 제품을 넣어놔서 그런지 확실히 꽉 차있습니다. 좌측 상단 Mechanical을 보면 키오스크, 프린터, 태블릿으로 나뉘는 데 키오스크는 두 개 합친 거, 나머지는 따로 보는 옵션 내용입니다. Warranty를 보면 1년 기본이고 하니웰을 통해 추가할 수 있다고 돼있습니다. 워런티는 품질보증기간을 의미하는데 쉽게 말해 사용자 실수로 생긴 문제가 아니라면 제조사에서 수리해 주겠다는 겁니다. 일반 프린터는 사용량이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수리 서비스를 추가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손으로 사용하는 PDA나 여러 사용자

지브라 프린터 단종 제품 Z4000~ZT411, S4M~ZT231 바코드프린터 (2022-09-15 기준) [내부링크]

산업용 프린터 단종 목록 오늘은 지브라 프린터 중 산업용 프린터 단종 제품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위 리스트가 산업용 지브라 프린터 단종 목록입니다. 자 가장 먼저 현재 ZT411 모델의 전신인 Z4000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종 리스트에 Z4000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Z4000 이미지 하도 오래돼서 zebra 공식 홈페이지에도 내용이 없어 해외 사이트에서 가져온 Z4000 이미지입니다.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모델입니다.. 그냥 찾다 보니 왠지 Z4M의 전신으로 추정돼서 가져왔습니다. Z4M 단종 Z4000은 저도 잘 모르고 정보도 많지 않습니다. 그냥 옛날 모델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듯합니다. Z4M은 2004년에 단종되었고 여기서부턴 익숙한 모형이 나옵니다. 그런데... 위 이미지에 보이는 건 ZM400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Z4M과 Z4Mplus 이게 Z4M과 Z4Mplus입니다. 생긴

바코드프린터 ZT231 지브라 프린터 라벨, 리본 세팅 및 초기화 방법(퀵 스타트 가이드) [내부링크]

지브라 바코드프린터 ZT231 한국어 제품사양서 입니다. ZT231은 근래 단종된 ZT230의 후속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번역이 어색해서 대부분 영문 제품사양서를 들고 오는데 오랜만에 한국어 사양서를 포스팅해 보네요. 최하단부 번역을 보면 'How-To 동영상에 액세스하고 손가락으로, 또는 장간 낀 손으로'라고 나옵니다. 음.. 역시 어색하지만 얼추 읽히니 넘어갑시다. How-To-Videos에서 videos만 동영상으로 번역됐는데 여하튼 지브라 홈페이지에서 how to videos를 통해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zt231 how to videos 커밍순입니다ㅠ. 하지만 ZT230으로 가보면 다 나옵니다. zt230 how to videos 라벨 끼고 헤드 바꾸는 내용들은 ZT410, ZT411, ZT420, ZT421 다 동일합니다. 물론 각 제품명 치면 유용한 동영상이 많이 나오니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아래 참조에 링크 통해

바코드프린터 PC42d 라벨프린터 [내부링크]

바코드프린터 PC42d 라벨프린터 입니다. PC42t와 쌍둥이 친구인데 뒤에 d가 붙어 Thermal Transfer로는 인쇄를 못 하는 모델입니다. 대부분의 모델에서 뒤에 d가 붙으면 Direct Thermal만 가능한 모델로 Direct Thermal은 감열인쇄 즉 리본을 안 쓰는 감열지만 인쇄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그럼 감열지는 무엇이냐? 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만 답변은 간단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보는 영수증 용지가 바로 감열지입니다. 감열지가 리본을 안 쓰는 이유는 이미 용지 위에 잉크가 묻어있는 상태기 때문입니다. 이 잉크는 열에 반응하는 잉크로 감열지를 구분할 때 흔히 손톱으로 빠르게 긁는 이유는 마찰열을 이용하면 자국이 생겨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영수증 용지에 손톱으로 빠르게 긁으면 검정 자국이 날겁니다! 뒤에 t가 붙는 모델들은 Thermal Transfer를 의미하며 열전사인쇄가 가능한 모델로 감열인쇄도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열전사인쇄가 가능한 모델은 감열인

라벨프린터 MB240T 바코드프린터 [내부링크]

라벨프린터 MB240T 바코드프린터 입니다. MB340T와 같이 다루는데 해상도가 달라 MB240T와 MB340T로 나뉩니다. 이미지에서부터 창고에서 쓰는 프린터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앙의 Key Features를 보면 TTP-246M pro보다 더 작고 가벼워졌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네 모양이 많이 달라졌지만 바로 TTP246M pro의 후속모델입니다. 단순 수치만 보면 어느정도인지 알기 어려우므로 ML240과 비교해보겠습니다. 해상도야 뭐 다 203, 300으로 나뉘니 최대인쇄속도부터 비교하면 ML240의 최대인쇄속도가 152mm/s인 반면 MB240은 무려 254mm/s로 초당 102mm/s의 차이가 납니다. 340으로 가면 51mm/s의 속도 차이가 나며 최대인쇄 길이는 잘 못 본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깁니다. ML240의 최대인쇄길이는 2,794mm로 대부분 프린터의 최대인쇄길이 정도 됩니다만 MB240은 무려 25,400mm나 됩니다. M로 따지면 약 25M인데 이게

TSC바코드프린터 TTP247, TTP345 초기화 방법 [내부링크]

TSC바코드프린터 TTP247, TTP345 입니다. 자매품으로 TDP247이 있고 감열모델입니다. 흔히 송장 인쇄로 많이 쓰이죠. 오랜만에 고전제품 포스팅하겠습니다. 모델명으로 알 수 있는 것은 Thermal Transfer Printer 203dpi 4inch 7ips 입니다. 열전사 프린터에 해상도는 203dpi 너비는 4inch 급, 속도는 7inch per second 라는 것이고 300dpi는 4inch 5ips입니다. 비슷한 제품이름으로는 TTP243, TTP244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마지막 숫자는 최대인쇄속도이므로 각 3inch/s, 4inch/s의 속도를 가지고 그중 TTP247이 가장 빠릅니다. TTP247의 최대인쇄길이는 2,286mm TTP345의 최대 인쇄길이는 1,016mm 입니다. 여기까지가 두 모델의 분류된 정보이고 그 이후는 전부 동일합니다. 요새는 거의 안나오는 포트가 인터페이스에 보입니다. Centronics라고 흔히 Parallel por

네이버 QR코드 사용법, 네이버QR과 일반QR 차이점 [내부링크]

#네이버QR 네이버 QR코드와 일반 QR코드의 차이점 및 사용법에 대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네이버 QR코드 만들기 우선 네이버에서 QR을 만들어봅시다. 네이버에 QR코드를 검색하거나 네이버QR로 검색하여 들어가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나만의 QR로 들어가면 두 번째 창과 같이 뜹니다. 코드 제목 입력하고 이쁘게 꾸며줍니다. 여기서 들어가는 텍스트나 정보들은 QR코드 정보와는 무관합니다. 상단에 코드 제목은 첫 번째 장 '내 코드 관리'에서 구분하기 위한 겁니다. 여러 개 만들면 저 제목으로 구분돼서 나옵니다. 세 번째 장을 보면 원하는 정보 담기와 링크로 바로 이동이 있습니다. 링크로 바로 이동은 QR코드 스캔하여 링크를 누르면 해당 url로 바로 이동을 하고 원하는 정보 담기는 네이버 창에서 담은 정보를 보여줍니다. 동영 상 밑에는 주소, 연락처가 있습니다. 전부 입력할 필요는 없고 원하는 정보만 넣으면 됩니다. 네 번째 이미지

TSC TE200, TE300, TE210, TE310 바코드 라벨 프린터 스펙시트 및 초기화 방법 [내부링크]

TSC 바코드 라벨 프린터 TE200, TE300, TE210, TE300 스펙시트입니다. 4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는 TE200 series로 생긴 건 매우 콤팩트하게 생겼습니다. 커버 오픈 상태도 붙여놓았네요. 앞에 2가 붙으면 203dpi 3이 붙으면 300dpi입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인쇄는 선명하게 나오며 감열 인쇄 열전사 인쇄 전부 가능합니다. TE200, TE300과 TE210, TE310의 차이는 최대 인쇄 길이와 메모리, 인터페이스에서 갈립니다. 보통 모델명에 숫자가 높을수록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모리는 Flash Memory가 16배, SDRAM이 4배 차이 납니다. 사실 PC 면 모를까 프린터 메모리는 대놓고 비교하는 거 아니면 차이를 느끼긴 어렵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차이가 큰데 TE200과 TE300은 USB 2.0과 블루투스 4.0만 가능한데 반해 TE210과 TE310은 이더넷, RS232 등의 옵션 사항이 존재합니다. 아래는 TE200 시리즈의 초

산업용 바코드스캐너 1990iXR 허니웰 스캐너 스펙시트 및 mil 환산 [내부링크]

산업용 바코드스캐너 1990iXR입니다. 허니웰 바코드스캐너로 이미지만 봐도 딴딴해 보입니다. 산업용 핸드스캐너에서 중요한 건 내구도와 스캔 성능입니다. 유선 모델로 2D까지 읽히는 모델입니다. 1990iSR이 스탠더드라면 XR은 큰 바코드 리딩과 거리에 특화된 모델입니다. 우측에 있는 표에 mil이라는 단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1mil은 0.001inch를 의미하며 mm로 환산하면 0.0254mm가 됩니다. 13mil 이면 0.3302mm인데 13mil UPC는 무슨 말일까요? 여기서 mil은 바코드의 흰색 검은색 구간에서 가장 작은 흰색 너비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II III I 이런 바코드가 있다면 가장 작은 흰색 너비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은 I와 I의 너비입니다. 13mil 이면 저 가장 작은 흰색 너비가 0.3302mm라는 겁니다. 다른 말로는 가장 붙은 검정 바와 검정 바 사이의 간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mil 수치가 커질수록 바코드가 옆으로 커진다는

바텐더 프로그램 카운팅 하는 법, 시리얼 넘버, 증가값, 넘버링, 일련화 [내부링크]

바텐더 켜지는 중 바텐더 허니웰 버전으로 했습니다만 TSC나 Toshiba(TEC=토시바), Bixolon 등 브랜드별로 제공하는 바텐더에서 전부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혹 바텐더 프로그램 사이트인 seagull 사이트에 들어가 직접 바텐더를 받는 경우가 계신데 그거 30일짜리 데모 버전입니다.. 브랜드별로 제공하는 바텐더는 구입처에 문의하여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 내용은 흔히 말하는 시리얼 넘버를 위한 내용입니다. 카운팅, 증가 값, 넘버링 등으로 불리는 데 예를 들어 이런 겁니다. 001부터 100까지 인쇄를 하고 싶은 데 이걸 인쇄할 때마다 001, 002, 003 이런 식으로 100번을 바꾸기는 매우 번거롭습니다.. 심지어 100장만 뽑으면 다행인 수준이죠. 그런데 오늘 포스팅대로만 하면 100장 인쇄 한 번만 누르면 001~100까지 나오는 편리한 기능을 알게 되실 겁니다. 이처럼 용지마다 그리고 이걸 붙이는 제품마다 다른 값을 시리얼 넘버라고 합니다.

도시바프린터(토시바프린터) BV410D, BV420D 브로슈어 및 BV420D 초기화 방법 [내부링크]

도시바 프린터 BV410D, BV420D 브로슈어와 BV420D 초기화 방법을 다루겠습니다. 첫 번째 장을 보니... 아무래도 저긴 카페 같죠? 카페에서 흔히 쓰는 영수증 용지 프린터도 도시바 브랜드가 있습니다. 감열 모델들은 리본을 안 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리본은 봉에 끼고 남은 거 버려주고 110mm 리본 아니면 봉 가운데 맞춰줘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갑니다. 그에 반해 감열 모델은 영수증 용지면 그냥 쭉 빼주면 되고 라벨이라도 쭉 빼고 가이드만 한번 조여주면 됩니다. 하단부에 하이라이트가 있습니다. HighLight는 High와 Light가 합쳐져 만들어졌는데 미술계에서도 쓰이지만 흔히 중요한 부분을 의미합니다. HighBarcode랑 같은 HIgh라서 그냥 써봤습니다. 여하튼 내용을 보면 7ips 속도에 세련되고 등... 자랑이고 수치화된 부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도시바 모델들은 해상도를 모델명 뒤에 GS, TS, HS로 표기합니다. GS는 203dpi, TS는 30

허니웰 바코드스캐너 1470g 스펙시트 [내부링크]

허니웰 바코드스캐너 1470g 스펙시트 입니다. 보급형 모델로 2D까지 스캔이 가능하며 허니웰에서 상당히 미는 모델입니다. 보급형 또는 범용이라고도 하는 데 쉽게 말해 저가형 스캐너란 얘기입니다. 물론 저가형이라고 금방 고장 난다거나 성능이 낮진 않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1D와 2D 스캐너의 가격 차이가 상당했는데 지금은 거의 차이가 안 나는 거 보니 기술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게 느껴집니다. 바코드스캐너의 성능이라함은 바코드 인식률과 내구성으로 결정됩니다. 인식률은 통상 바코드가 작아질수록 읽기가 어려운 데 같은 크기라도 담고있는 정보가 훨씬 많은 경우에 바코드 밀도가 증가하며 바코드스캐너에서 인식률 또한 떨어집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QRcode를 예로들면 가로x세로 1cm x 1cm의 QRcode에 10자의 정보가 들어간 것과 50자의 정보가 들어간 것은 엄청나게 다르단 얘기입니다. 인식률은 바코드 크기 외에 바코드스캐너와 바코드 간의 거리에서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빅솔론프린터 XT3-40 카달로그 [내부링크]

빅솔론프린터 XT3-40 카달로그 입니다. 외래어 규범 표기는 카달로그가 아니라 카탈로그 입니다만 카달로그가 더 친숙하군요. 여하튼 보통 카달로그에 제품 사진 하나 있는 데 반해 빅솔론 카달로그는 사진이 많아서 매우 보기가 좋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매우 칭찬해주고 싶은 카달로그를 간단히 짚어보겠습니다. 조금 작긴하지만 우측 상단에 옵션별로 모양이 나와있습니다. Standard는 가장 기본적인 모델로 라벨을 쭉쭉 뱉는 뜯어내기(Tear off)를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그다음 Peeler 모델은 앞에 동그란 부분이 부착되어 있는 데 이는 떼어내기(Peel off)를 사용하기 위한 모델입니다. 떼어내기는 스티커용지에서 앞에 라벨지와 라벨지가 부착되어있는 후지를 분리하여 후지는 프린터 내부에서 감고 라벨은 한장씩 떼어내서 쓰는 기능입니다. 세 번째 Auto Cutter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나오는 족족 잘라내는 겁니다. 택이나 접착이 없는 라벨 (센서 Continuous 모드)를

TSC프린터 ML240P, ML340P [내부링크]

TSC프린터 ML240P, ML340P 입니다. 상단부에 웅장하게 럭비 장비들이 등장하고 버튼쪽에 직사각형만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미래스러운 느낌입니다. ML240P는 해상도 203dpi, ML340P는 300dpi로 장비명만 가지고 해상도를 맞출 수 있는 TSC프린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특이하게도 보통 ML240P, ML340P 처럼 나뉘면 ML series라고 분류하는 경우가 많은데 ML240 Series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치만 정작 홈페이지는 ML Series 4-Inch Performance Industrial Printers 라고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홈페이지가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별로 중요하진 않으니 넘어가도록 하고 하단부 스펙시트는 TSC께 가장 깔끔해보입니다. 타 브랜드 스펙시트는 세로 세단락으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 데 그것보단 표로 정리된게 한눈에 들어오네요. 하단부에 눈에 띄는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Limited warranty 부분인데 Lim

허니웰 바코드프린터 PC42t plus [내부링크]

허니웰 바코드프린터 PC42t plus 입니다. 기존에 PC42t 포스팅이 있는데 약간 바뀐 plus버전이라 새로 포스팅합니다. 이미지는 동일하고 문단 구성이 달라졌습니다. PC42t에서는 based로 시작하는 부분이 다른 글자와 동일한 색이었는데 굵게 넣어서 구분을 해줬습니다. Exceptionally 부분은 같은 문단이었는데 굵기에서 빼고 다른 문단을 만들어버렸군요. 두 번째 장은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시작부터 달라졌는데 기존에 Physical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이 Mechanical로 변경되었고 그 다음 미디어 Label Length에서 최대길이 부분이 미기재 되어있었는 데 99cm로 추가되었습니다. 990mm를 쓰고 싶었으나 줄 바뀜 때문에 99cm로 적은 고뇌의 흔적이 보입니다. 그다음 리본 너비 부분, Ribbon Width가 25.4~109.2mm로 다소 애메한 수치에서 30~110mm로 깔끔하게 변경되었습니다. 바로 하단부 Printing에서는 Default Print

허니웰스캐너 3320g 바코드스캐너 [내부링크]

허니웰스캐너 3320g 입니다. 고정식스캐너인데 산업용으로 넘어가면 기본 백만단위가 넘어가는데 비해 절반도 안되는 저렴한 장비로 가성비 갑인 모델입니다. 나온지 한참되고 포스팅해서 스펙시트는 구형입니다. 요즘 나오는 장비의 스펙시트는 저 우측상단의 화살표라고 해야되나.. 그냥 멋있게 넣은 빨간색이 없죠. 대신 글자색은 요즘 게 더 진해진듯 합니다. 외형부터 살펴볼까요. L x W x H 는 Length x Width X Height 를 의미하며 세로 x 가로 x 높이 입니다. 세로 73mm에 가로 51mm 높이 26mm로 첫 번째 장 이미지로 보면 세로랑 가로만 보입니다만 뒤로 26mm 두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미지만 보면 굉장히 뚠뚠해보이는데 수치로보면 알 수 있듯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무게는 77g으로 굉장히 가볍고 스캐너와 연결단자는 15-Pos-D-sub 커넥터로 연결됩니다. Electrical을 보면 5VDC가 들어갑니다. 이건 USB라면 별도의 어댑터 없이 연결

토시바프린터 B-EX4T3 브로슈어 [내부링크]

토시바프린터 B-EX4T3 입니다. 색감이 매우 좋은 브로슈어입니다. 사양에 관해선 하단에서 다루기로 하고 이 모델에 관해 말씀드리자면 국내엔 없는 모델입니다. 2번째 문단에 쓰여 있듯 매우 놀라운 점은 무려 3mm 길이의 라벨이 출력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림도 이제보니 매우 작은 라벨을 뽑고 있군요. 글이 매우 많으니 요약본인 Key Highlights만 보겠습니다. 라벨 길이 3~104mm 인쇄할 수 있고 정확한 인쇄, 600dpi 엄청난 화질, 쉬운 사용 및 유지보수, 낮은 에너지 소비, 뛰어난 기술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드디어 브로슈어의 꽃인 사양 부분입니다. 처음 B-EX4T3의 브로슈어를 봤을 때 B-EX4T2-HS와 뭐가 다른지 몰랐습니다. 외관도 같고 수치도 같고 기본이 600dpi이니 EX4T2-HS와 동일합니다. 메모리만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포스팅하다가 첫 번째 장 3mm 관련 부분을 읽고 다시 Print Length를 보니 어마어마하더군요. 여태까지 제가

코리안넷 EAN13 바코드 정보 수정시 네이버 반영 (Feat. 네이버렌즈) [내부링크]

브로슈어 품명으로 제목 정하다가 오랜만에 FAQ 쪽 포스팅하려니까 제목 정하기 어렵네요;; 우선 EAN13부터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EAN13이란 바코도의 종류 중 하나로 우리가 흔히 보는 880으로 시작하는 바코드입니다. 바코드 생성기나 바코드 제작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EAN13이란 바코드를 만들 수 있지만 유통물류진흥원을 통해 등록되지 않은 바코드는 상품정보 품질에 대해 보증하지 않습니다. 유통물류진흥원에 가입도 하고 업체 코드 부여받아 정보까지 입력을 했다면 조회를 해봐야죠. 국내에서 검색엔진 사용률이 압도적인 네이버로 상품정보 조회를 해보겠습니다. 네이버 어플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네이버 렌즈 바코드 상품정보 조회 (하단 바로 좌,우 이동 가능합니다) 시작 부분을 빼먹었네요. 시작은 네이버 어플 하단부 동그라미를 누르면 위 첫 번째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렌즈를 클릭하면 두 번째 사진처럼 나오는데 이때 카메라 가동되며 세 번

모바일컴퓨터 EDA51 PDA [내부링크]

오늘 다룰 제품은 모바일컴퓨터 EDA51 PDA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Windows Embedded CE 6.0과 Windows Embedded Handheld 6.5(Windows Mobile) OS를 단종하면서 PDA 시장은 안드로이드가 휘어잡게 되었습니다. 흔히 전자는 윈도우 CE 라고 부르고 후자는 윈도우 모바일이라고 불렀고 윈도우 CE 6.0은 2018년 4월, 윈도우 모바일은 20년 1월에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지원이 종료됬다고 폐기해야 하는 건 아니고 보안 업데이트나 무료 지원옵션 같은 것들이 끝나는 겁니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저희 업계에서 윈도우 모바일이라고 불렀던 OS는 13년 1월에 단종되었습니다. 출시일을 기준으로 보면 윈도우 모바일6.5는 2009년 9월, 저희가 부르던 윈도우 모바일은 2010년 12월입니다. 그럼 Windows Embedded Handheld를 왜 윈도우 모바일이라고 불렀을까요? 이 내용을 다루는 자료를 찾아봤으나 한국어로 된 자료는

데스크탑프린터 XL5-40, XL5-43 [내부링크]

데스크탑프린터 XL5-40, XL5-43 빅솔론사의 제품입니다. 프린터가 작으면 무조건 감열전용 프린터입니다. 리본이 안들어가는 감열 프린터로 XL5-40 이 203dpi XL5-43 이 300dpi이며 최대속도는 각 각 152mm/s, 127mm/s 입니다. 기본이 이미지상 오른쪽 모델처럼 LCD가 없는 형태이고 옵션으로 LCD 있는게 좌측 모델입니다. 소프트웨어 쪽을 보면 SDK라는게 있는데 이건 Software Development Kit의 약자로 조립가구를 샀더니 안에 공구가 들어있었다라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되며 해당 모델에서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등의 SDK를 제공합니다. 여담으로 SDK는 인터넷에서 순댓국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좌측 프로필의 전화번호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바코드스캐너 1981i 허니웰 [내부링크]

바코드스캐너 1981i 허니웰 제품입니다. 1980i는 유선이고 1981i는 무선입니다. 튼튼한 산업용스캐너로 선이 없어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통신거리가 100m로 나옵니다만 산업환경에서 100m내에 장애물이 없는 곳은 없으므로 그닥 중요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100m면 바코드를 잘 못 읽은 오류리딩의 경우에 바코드정보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경우엔 PDA를 사용합니다. PDA는 장단점이 뚜렷한데 화면에서 리딩 정보도 보이고 범용PDA의 경우에는 산업용스캐너와 가격도 비슷하니 PDA를 우선 고려할 수도 있지만 정보를 읽고 넘겨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므로 초기 도입비용이 상당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은 한번 도입하면 여러가지 업무를 무선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좌측 프로필의 전화번호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라벨프린터 XQ-840 빅솔론 [내부링크]

라벨프린터 XQ-840 빅솔론 제품입니다. 바코드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는 아닌데 매우 다양한 형태로 응용이 가능해 보이는 모델입니다. 203dpi XQ840모델과 300dpi XQ843이 있습니다. 감열만 지원하는 모델로 제가 알기로는 아마존이던가 다이소에서 위와 같은 형태를 원하여 타 브랜드에서 위와 같은 형태로 만들었다는 카더라통신이 있습니다. 대형업체 얘기가 나오니 괜히 웅장해집니다만 정확한 내용은 모르니 패스하겠습니다. 일반 스티커용지 뒤에 블랙마크가 있는 용지 전부다 지원하며 감열만 지원한다해도 감열유포지라는 재질을 사용해 안찢어지는 라벨에 인쇄가 가능합니다. 투명도 있고 쓰기 나름이란거겠죠.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좌측 프로필의 전화번호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제브라프린터 ZD220 바코드 [내부링크]

제브라프린터 ZD220 바코드프린터 입니다. 친절하게도 한글로 되어있습니다. 제브라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제브라디자이너에서 사용가능하며 노말한 데스크탑 프린터입니다. 그래서 보 급형이죠. 해상도 203dpi에 최대인쇄너비 104mm, 최대인쇄속도는 초당 102mm입니다. 최대인쇄길이는 991mm인데 약 1m, 즉 100cm인데 이렇게 길게 쓰는데는 거의 없을 뿐더러 통상 소형프린터에서 이정도 길이를 뽑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됩니다. 최소라벨 길이는 안 써있는 데 간혹 1cm 라벨을 잡는데 에러가 나는 프린터들이 있기 때문에 이건 2cm이하 라벨을 쓰신다면 구매전 확인하셔야 됩니다. 미디어너비는 스티커용지를 쓰신다면 좌우 여백이 존재하는 이형지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최소 25.4mm는 되야 걸린다는 얘기고 이보다 작으면 라벨이 흔들리기 때문에 정확한 인쇄를 할 수 없으므로 라벨은 1cm로 만든다해도 이형지는 25.4mm로 맞추셔야 합니다. 보통 상하좌우 여백이 1.5mm정도이니 참고

라벨프린터 ZD230 지브라 [내부링크]

라벨프린터 ZD230 지브라사 프린터 입니다. ZD220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ZD220과 대조해보면 좌측은 거의 동일합니다. ZD230 스펙시트에서는 감열 옆에 콜론이 있고 메모리 부분 256과 MB가 띄어져있습니다. 최대 프린터 너비도 203dpi = 라는 글자가 본격적으로 리본 외경에서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ZD220은 74M 리본만 지원했다면 ZD230부터는 300M도 지원하며 리본쪽 스펙이 추가되다보니 전기부분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갔습니다. 친절하게 통신과 키보드 디스플레이 장치란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ZD220 스펙시트에서는 좌측 표준기능에 USB연결 외에는 인터페이스에 관한 언급이 없었네요! 똑같이 생긴 모델이다 보니 비교하며 봤습니다. GT800이 단종되고 후속모델로 나온게 이 ZD230 이라는 것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좌측 프로필의 전화번호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허니웰프린터 PM45, PM45c [내부링크]

허니웰 프린터 PM45, PM45c 스펙시트 입니다. 오래만에 포스팅하네요!! PM45와 PM45c는 각 각 PM43, PM43c의 후속모델입니다. 꾸준히 소요가 있는 모델인데 지금은 단종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새 반도체 이슈도 있고 바코드프린터 쪽 수급이 굉장히 안 좋았었는 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해상도 종합세트랄까요. 보통 많아봐야 203, 300, 600dpi 정도 인데 PM45는 406dpi까지 있습니다. 해상도에서 쓰이는 단위 dpi는 Dots Per Inch, 인치당 점의 갯수를 의미합니다. 디스플레이에서는 화소를 의미하죠, 즉 1제곱인치에 점의 수인데 당연히 많을수록 선명하고 작은 글씨 혹은 이미지를 인쇄할수록 눈에띄게 차이가 납니다. 같은 공간에 더 많은 점을 찍기 위해 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을수록 최대속도가 낮아집니다. 인터페이스를 보면 기본이 이더넷, USB, RS232 입니다. 뭐 워낙 기본적이라 스탠다드 기준으로는 딱히 덧붙일 말이

허니웰 바코드프린터 PX45, PX65 [내부링크]

나온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허니웰 바코드프린터 PX45, PX65 데이터시트입니다. 국내엔 아직 출시 안 되었으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PX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각각 PX4ie와 PX6ie의 후속입니다. 상당히 이례적인 출시라고 볼 수 있는 데 PX4i에서 후속인 PX4ie가 나오기까지 1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만 PX4ie와 PX45사이에는 불과 1~2년 정도 차이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수급과 여타 문제가 겹치면서 바로 후속이 나온 거로 생각되며 PX4ie와 데이터시트를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내용은 Flash Memory가 128MB에서 512MB로 4배 향상됐다는 겁니다. 사실 메모리 쪽은 예전 4MB 전 시절이면 모를까 지금에 와서는 선뜻 차이를 느끼긴 어려운 부분입니다. 뭐 그래도 높은 게 좋겠죠? 그 외 외관부터 크기, 속도, 해상도는 동일합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좌측의 프로필 전화번호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바코드프린터 PD45 Honeywell [내부링크]

허니웰 바코드프린터 PD45입니다. 'PD45S'와는 다른 모델이며 모델명이 비슷해 스펙시트를 같이 작성했을 줄 알았는데 분리되어 있습니다. 뭘 적어야 하나 고민하는 데 매번 스펙시트 첫 장마다 크게 와닿지 않는 내용만 적혀있다 보니 적을 게 없네요...뭐 허니웰만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고 다 그렇습니다. https://blog.naver.com/chancimple/221815345410 그러다 다른 포스팅글 찾아보니 저 스펙시트가 맘에 들더군요. 그림이 있어서 직관적으로 파악하기도 쉽고 말이죠. 첫 장은 그렇게 넘어가고 두 번째부터 본격적인 제원입니다. PD45라고는 하지만 모델 대분류고 소분류로 가면 PD4500C와 PD4500B가 있습니다. 00C는 LCD키패드 00B는 그냥 버튼이니 당연히 00C가 비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Print Modes를 보겠습니다. 흔히 저 정도 크기면 중형급 프린터로 분류가 되는 데 중형급에서 Direct Thermal 만 지원하는 프

허니웰프린터 PD45S [내부링크]

허니웰프린터 PD45S 입니다. PD45와 쌍둥이 같은 친구라 내용이 거의 동일합니다. 무엇이 다른지 찾아보니 좌측상단 굵은 글씨 아래 문단 5번째 줄이 이 스펙시트에 추가되었고 우측 이미지 하단 두 번째 문단이 생겼습니다. 하단부는 다 동일해 보이나 중앙에 공차 부분과 5mm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PD45와 PD45S는 이란성 쌍둥이 느낌이고 PD45의 세부 모델인 PD4500C, PD4500B 와 PD45S의 PD45S0F, PD45S0C는 일란성 쌍둥이 느낌입니다. 첫 번째 장에서 봤던 이미지는 PD45S0F 모델입니다. 외형 사이즈는 438 x 270 x 249mm로 PD45와 동일합니다. 세부 모델인 F와 C에서 9.25와 9.34로 0.09kg이 차이가 나네요. 아 그리고 작은 라벨 사이즈를 쓰는 경우에는 중앙에 있는 Minimum label length 부분을 잘 보셔야 합니다. PD45S는 최소 세로 라벨사이즈 5mm까지 읽히는 모델로 이 정도면 보급형 중에선

산업용스캐너 3800i Spec Sheet [내부링크]

산업용스캐너 3800i spec sheet 입니다. 주황과 회색이 섞여 강해보입니다. 강해보이지만 일전에 포스팅한 1280i 보다 조금 더 싼 모델입니다. 가격차이는 IP등급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지난번에 65였지만 이녀석은 IP54입니다. 스캔방식이 CCD이므로 근거리 방식이라는 것과 1D 바코드스캐너라는 것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놓친거일 수도 있습니다만 유일하게 mil에 대한 정보가 표기 되어 있는 제품사양서 입니다. 우측 하단을 보면 resolution : 7.5mil (0.191mm)라고 되있는데 이건 바코드의 여러 검정바중에 가장 얇은게 0.191mm일 때 최소 165mm 거리에서 읽을 수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2D 바코드를 읽을 수 있는 기기라면 사각형 한 변의 길이를 의미합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프로필의 전화번호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바코드리더기 3820i 허니웰 [내부링크]

바코드리더기 3820i 허니웰 제품입니다. 어제 포스팅했던 3800i의 무선버전으로 선이 없으려면 배터리가 들어가기에 외형크기에서 차이가 납니다. Operating Temperature도 약간 차이가 나는데 유선이 영하30도부터 시작이라면 무선은 영하10도부터 입니다. 보관온도는 동일한데 작동온도가 차이나는건 배터리의 차이로 보이며 산업용스캐너에서 저런식으로 보관온도와 작동온도를 나눠놓던데 한국인의 잣대로 봐서 그런지 이해가 가지않는 내용입니다.. 아마 세계적으로 쓰이는 모델이다보니 알래스카처럼 추운 곳에서는 저런 수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 외 스캔모듈 정보는 3800i와 동일하니 같은 모듈을 사용한걸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좌측 프로필의 전화번호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바코드스캐너 1980i 제품사양서 [내부링크]

바코드스캐너 1980i 제품사양서 입니다. 스캐너 이미지가 너무 이쁘게 나왔습니다. 100mil 16m거리에서 읽히니 어마어마하게 먼거리에서 읽는 스케일입니다. 그나저나 계속 스캐너만 포스팅하니 지겹네요 ㅠㅠ IP65로 딴딴한 놈이고 USB랑 RS232 사용 가능합니다. RS232 적정거리가 15m인데 사실 이렇게 길게 쓰는덴 본적이 없습니다. 100mil code39의 경우 거리가 최대 16m로 앞장에서도 써놨고 데이타매트릭스는 10m까지 나옵니다. 2D까지 읽히니 당연히 1D도 읽히고 RS485쓰는데서는 못쓰는 모델입니다. 오~ CLASS 2 Laser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맨날 똑같은 얘기해서 지루하던차에 레이저 등급에 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레이저 등급은 안전등급으로 눈이나 인체에 노출되었을 때 위험한 정도를 나타냅니다. CLASS 1 Laser - 사람 눈에 노출되어도 손상이 거의 발생하지않는 수준 CLASS 2 Laser - 혐오 반응이 눈의 손상을 방해할 수 있는 상

바코드프린터 SLP-DL410 [내부링크]

바코드프린터 SLP-DL410 으로 매우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크기만 봐도 안에 라벨과 리본이 들어갈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우측하단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송장 인쇄에 매우 적합한 형태입니다. 300DPI와 203DPI 두가지 라인이 있으며 203DPI는 SLP-DL410, 300DPI는 SLP-DL413입니다. 1.6KG로 매우 가벼우며 사이즈 또한 177 X 150 X 148.5mm로 상당히 미니미 합니다. 롤 라벨을 쓸 경우 외장거치대를 같이 사용해야하며 접이식라벨은 이미지 처럼 놓고 쓰면 됩니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좌측 프로필의 전화번호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