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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to Leyla [가사/ 듣기/ 해석] 첫 사랑은 이루어질까? [내부링크]

로미오와 줄리엣은 10대의 첫 사랑 때문에 서로 목숨을 끊기도 했지요. 가끔은 풋 사랑이라 불리는 사랑의 열병이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법도 있나 봅니다. 오늘 우연히 들은 mesto Leyla 속 남자 주인공도 그러한데요. 음률이 좋아서 뜻 모르고 들었는데 가사 해석을 하면서 들으니 조금 집착하는 스타일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게 로맨틱 하지 만은 않습니다 네덜란드 DJ이자 프로듀서가 만든 mesto Leyla는 경쾌한 멜로디와 통통 튀는 팝 느낌이 물씬 나서, 왠지 기운 안 나는 아침에 출근송으로 듣기 좋은 곡인데요. 2019년 2월 22일 딱 겨울이 끝나가고 배추 나비가 나폴나폴 날갯짓을 할 법한 늦 겨울에 만들어진 곡이랍니다. 99년생 현재.......

clay and friends going up the coast [해석/듣기/가사] 슬픔도 쿨하게 대처하기 [내부링크]

손에 라임 모히또 한 잔 들고서 듣고 싶은 유쾌한 clay and friends going up the coast 입니다. 트렌디 하면서도 흥얼흥얼 따라 부르기 쉬운 높낮이 없는 가사가 포인트 예요. 울퉁불퉁 비포장도로를 망가져 버린 벤을 타고서 지나칠 때 그 불안한 떨림은, 어쩐지 청춘의 한 자락과 닮아 있습니다. clay and friends going up the coast는 연인과 헤어지고 모든 걸 잃어버린 남자가,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볼품없는 미니벤을 타고서 해변으로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다소 우울하고 실의에 빠진 상황과는 다르게 노래는 신나기만 합니다. 왠지 웃고 있어도 울고 있는 그런 상황 인가요? clay and friends의 gainsbourg, cheese, grouillades.......

강아솔 섬 가사 / 나 자신도 이해가 안 될 때 [내부링크]

요즘 하릴없이 혼자만의 공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 때에, 무심코 들렀던 카페에서 내 취향에 꼭 부합하는 노래를 만났을 만큼의 소소한 행복은 또 없는데요. 오늘은 바로 어제 들었던 뜨끈한 강아솔 섬 노래로 포문을 시작 해 볼게요. 원래 타인은 서로 온 평생을 가까이 할 수도 그래서 이해 할 수도 없는 섬으로 비유하곤 하는데요. 강아솔 섬은 어쩌면 내 안의 또 다른 자아도 이해 할 수 없는 또 다른 사람으로 보고 있어요. 가끔 이불킥 하면서 내가 왜 그랬지 하고 과거의 나를 후회할 때가 있는 것 처럼 말이죠. 강아솔 섬을 들으면서 어찌 이리 감성과 혜안이 남다를까 신기해했는데 알고 보니깐 제주 출신의 인디뮤지션 이더라고요.......

지소울 hate everything 가사 - 듣기 / 보이스코리아 3 우승자 였네 [내부링크]

저는 맨 처음에 지소울이라 그래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역인 소지섭 배우께서 부캐로 활동하는 그 이름인 줄 알았는데요. 그건 그냥 G 더라고요! 머쓱한 마음으로 찾아 듣게 된 지소울 hate everything 입니다. 꼭 세상 다 싫어를 외치는 반항아적인 제목부터 청개구리 심보 가득한 제 맘에 찰떡으로 들어오더라구요. 올해 1988년 생인 그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서 작년에야 제대 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같이 공감할 지소울 hate everything는 19년도에 발매된 곡이니, 군 입대 바로 직전에 만들어진 곡이라고 추측해 볼 수가 있겠네요. 20년동안 jyp 소속 이었는데 올해 2월 8일 워너뮤직코리아, 굿프로젝트와 공동제작 지원 계약을 체결하.......

윌콕스 우린 자정을 넘어 _ 가사/ 듣기 : 사랑을 논하기에 저녁은 빠르고, 새벽은 늦지. [내부링크]

오늘은 제법 따끈한 2020.11.08월에 발표한 신곡인 윌콕스 우린 자정을 넘어 선율에 몸을 맡기면서 노곤한 하루를 정리해 볼까 해요. 요즘 왜 이리 발랄하고 전도 유망한 인디 뮤지션이 많은 지 퍽퍽한 제 삶의 단비가 되어주는 존재라 감사하면서도 조금은 기특 하군요. 윌콕 우린 자정을 넘어를 듣고 있으면 딱 썸 혹은 첫사랑에 빠진 사람의 심경이 잘 담겨 있어요. 딱 너무 좋은데 부끄러워서 할 말은 없고 넘치는 마음은 수습이 안 되는 그 말랑말랑한 시기 말이죠. 늦은 자정 시간을 틈타서 이젠 같이 있자는 조금은 당찬 고백쏭 이기도 해요. 윌콕스 우린 자정을 넘어 앨범에 다른 수록곡도 있나해서 찾아봤는데, 유일한 타이틀 곡 이네요.......

빈센트블루 비가와 _ 가사 /듣기 : vincent blue [내부링크]

매일 지구를 도는 달의 궤도처럼 수천번은 더 맞이했을 아침과 밤인데도 매일 처음 마주한 것처럼 어색한 날이 있어요. 침대 위 중력이 더 힘주어서 끌어 당기는 것만 같을 때! 제가 빈센트블루 비가 와 노래를 듣고 처음 든 감정선 이었어요. 누가 내 인생에 대해서 한 줄로 평할 때 콧방귀 뀌면서 니가 무엇을 아냐고 반박하고 싶은 마음,, 빈센트블루 비가와는 브랜뉴뮤직 서브 레이블 신예, 빈센트 블루가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2019.03.24일 발표한 첫 싱글 앨범 인데요. 똘망똘망한 눈동자와 서글거리는 눈매와 다르게 조금은 센치한 음색이 여심을 흔들기에 딱 이다 싶어요. 그간 드라마 ' 로봇이 아니야' , '나의 아저씨 &.......

제주도 남원 산책, 큰엉해안과 돌미역 [내부링크]

밥먹고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찰싹이는 바다를 만나 봅니다. 시원스러운 파도 소리가 귀를 간질이는데, 날씨는 맑지 않았지만 그래도 시원스러움과 하께 밀려오는 바다 냄새는 절로 즐거워 지는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파도가 높은 날이면 바다 쪽으로 안가는게 최고 입니다. 그래도 이날은 너울성 파도도 없었고 비도 안오니 해안 풍경을 감상하기 더없이 좋았죠. 제주도 돌미역을 채취하는 분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곳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니고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라고 하시는데, 요즘 시기도 그렇고 해서 제주도 한달살기로 내려 오셨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제주도에 살고 있지만 사실 지금도 미역을 사먹고 있어요. 이런거 보.......

JTBC 싱어게인 '나는 X 가수다' [내부링크]

저는 본방으로 본건 아니였지만 재방으로 본 JTBC 싱어게인은 굉장히 신선한 방송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얼마전까지 유재석 국민MC가 진행했던 슈가맨과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나? 요즘 대부분 나오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트로트 아니면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리메이킹한 그런 노래방송 뿐이였다고 한다면 이번 싱어게인은 본명 또는 활동명으로 불리는게 아닌 '번호'로 불린다는게 독특하기도 했습니다. 복면가왕과는 다르다. 결국 아는 사람이 본다면 저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지만 만약 세대가 다르고 관심분야가 달랐던 사람들이 이들의 무대를 본다면 전혀 알 수 없지 않을까? 사실 저는 크래용팝 59호 초.......

깔끔하고 럭셔리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 [내부링크]

접근성에서부터 완벽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 4성급 구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3분 이면 찾아갈 수 있을정도로 편한 곳 입니다. 공항버스도 호텔 바로 앞에서 세워 주기 때문에 여행길에 찾아간다면 더 없이 완벽한 위치 심지어 먹자 골목도 마리오 아울렛, W몰 등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만큼 위치적으로는 더 꺼낼말이 없을정도죠. 주소 :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2길 72 번호 : 02-6905-9500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편의시설 : 스카이 미팅룸, 휘트니스센터, 레스토랑, 카페, 연회장 찾아가는 길. 지하철 2호선 뿐만 아닌 1호선과 7호선 또한 15분 이내에 걸어갈 수 있습니다. 김포국제공항에서는 30.......

제주올레길 7코스 산책 제주 서귀포 외돌개 [내부링크]

요즘은 코로나 때문이라도 더 사람이 없는 그런 조금은 특별한 제주를 찾는거 같습니다. 저는 요즘 다시 예전 사진을 들여다 보면서 생각하는데, 제주올레길 7코에서도 제주 서귀포 외돌개는 잠깐이라도 쉬어가기 좋은 그런 산책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차세울곳이 없어서 요즘은 많이들 안찾아가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황우지해안으로 사람이 몰리는 시기를 피해 봄에 가보면 참 좋은 곳이 바로 외돌개라고 생각하는데요. 간단하게 해설을 읽어보면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이 홀로 서 있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높이 20m 폭7~10m 인데 뒤쪽에 다양한 섬들이 있어 더욱 신.......

오늘 제주도 날씨, 눈오느날 출근길 방수가 중요해요. [내부링크]

오늘 제주도 날씨는 어제보다 1도 낮은 -3도로 체감온도는 -8도라고 합니다. 오후 2시까지 눈이 오다 멈추고 9시부터 다시 눈이 온다고 하네요. 다행스럽게도 새해인 내일은 눈이 그치네요. 제가 사는 지역은 제주도 사라봉이라는 곳으로 배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제주항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퇴근길에는 살아 볼려고 두귀를 쥐고서 눈보라를 뚫고 30분만에 집에 도착을 했었죠. 아침이 되어 출근을 하는데 사장님이 바깥에 눈 많이 녹았다고 얼렁 출근하라고 아침부터 모닝콜이 와서 평소보다 20분 일찍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 제주도 날씨는 정말 눈이 많이 녹아 있었습지만 바닥 중간중간 눈이 녹으며 미끌.......

박효신- 눈의꽃 [드라마 :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듣기 / 가사 [내부링크]

10대때 봤던 드라마가 지금도 너무 기억이 떠올라 찾아보니 대박 네이버에서 무료로 스트리밍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현재 5화까지 정주행 하고 있는데 이런 정보 아무도 관심없게 보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넷플이나 웨이브에서 찾아봐야 했던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바로 볼 수 있다니 솔직히 이건 감동 아닌가? 네이버에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검색해보면 이런창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다시보기를 누르면 550코인을 내고 보는 유료채널이 나오지만 KBS에서는 무료로 총 16부작의 드라마를 볼 수 있습니다. 스마일 그려져 있는 캐릭터를 누르면 정규방송 쪽으로 이어지니 이곳을 이용하세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화질이 좀 심각합니다. .......

이승철 - 잊었니 [드라마 : 신들의 만찬 ost] 듣기 / 가사 [내부링크]

MBC 32부작 드라마로 2012년 2월 4일 부터 시작해 그해 5월 20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반영되었는데 시청률이 무려 20.4%나 나왔습니다. 신들의 만찬에 ost로 큰 인기를 얻은 이승철의 잊었니는 드라마에 충분히 감칠맛도 더했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가사와는 그렇게 어울리는 노래는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슬프고도 애잔한 노래인데 한식을 소재로 하는 경쟁드라마라 였거든요. 고준영역에 성유리가 이 드라마를 동해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었죠. 어쨋든 드라마도 재미있었고 노래도 따로 더 좋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승철의 잊었니 입니다. 네이버에 '이승철'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자동완성에도 잊었니가 가장 먼.......

이소라 - 제발 [4집 '꽃'] 듣기 / 가사 [내부링크]

국어사전에서 제발은 1. 간절히 바라건대 / 2. 몹시 꺼리고 있음을 이르는 말. 가수 이소라는 항상 가슴을 찢어지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반 저 또한 20대의 이별을 이 곡을 들으며 '추억'이라는 단어로 바꾸고는 했었죠. 몇년 전부터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항상 재조명 받는 명곡중 명곡 오늘은 '제발'이라는 간절하게 느껴지는 단어에서 나오는 슬플 이별을 들어보겠습니다. 이소라는 1969년 생으로 1991년 '인천대학교' 재학 중 아카펠라 재즈 그룹 '낯선 사람들'의 멤버로 데뷔하였죠. 특유의 분위기 있는 음색으로 주목 받았는데 1992년 '그대 안의 블루 ost'를 김.......

럼블피쉬 - 비와당신 [영화 : 라디오스타 ost] [내부링크]

영화 : 라디오스타 ost에 등장하며 더욱 유명해진 비와당신은 영화에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음앙감독으로 참여한 방준석님이 작곡 하셨습니다. 럼블피쉬는 2004년 4인조 락그룹으로 데뷔할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1집 예강 좋은 날을 시작으로 2집 으라차차, 3집 Smile Again 등 음악을 낼때마다 성공가도를 이어갑니다. 2010년 보컬인 최진이를 재외하고 멤버 전원이 탈퇴하며 지금은 솔로활동을 이어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그때의 그 밝음이 계속 되었다면 그때 그 감성의 노래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팬으로서의 아쉬움이죠. '비와 당신'은 2008년 리메이크.......

에둘러 전하는 진심 george baker selection I've been away too long [가사/해석/듣기] [내부링크]

왠지 조도가 어두운 재즈바에서 독한 위스키 한 잔 시켜놓고 흥얼거리며 들어 주어야 할 것 같은 오늘의 노래 george baker selection I've been away too long 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6인조 혼성 밴드 그룹으로서 1976년 나온 곡이지만 아직까지 부모님 세대의 18번 으로 종종 등장하는 명곡 중에 하나 입니다. 네덜란드 호른에서 이탈리아 병사와 네덜란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조비에키너는 1970년 3월 little green bag으로 그의 고향 네덜란드 북부 지방에서 데뷔를 하며 이 세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어쩐지 뽀글한 팝콘 머리가 "참 쉽죠?" 명대사를 갖고 있는 화가 밥 아저씨를 닮기도 했는데요. 푸근한 외모와는.......

제주 신라호텔 근처 가볼만한 근고기집 [내부링크]

보통 호캉스를 즐긴다고 한다면 모든걸 호텔안에서 해결하게 되지만 우리는 체크인 시간 전에 일부러 일찍 중문관광단지로 넘어가서 조금은 늦은 오후 1시에 점심을 먹었어요. 왜냐? 물놀이 하다보면 너무 배고플거 같아서도 있고 밤에는 줄서서 먹어야 하는 제주 신라호텔 근처 맛집이기 때문에 낮에 일찍 가면 여유있게 꼬기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신기하게 점심장사 하는곳들 대부분 오전부터 열겠지만 이곳은 오후 1시부터 영업을 시작 합니다. 그리고 오후 4시까지 하다가 브레이크타임 1시간을 거쳐 오후 5시부터 시작 밤 9시 50분에 완전 마감을 하고요. 뭔가 시간이 타이트한 느낌이 있지만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근고기집인 만큼 엄.......

입이 즐겁던 제주 대포동 흑돼지 꿀맛이여. [내부링크]

베프들과 쉬는 날을 맞춰 중문관광단지에 갔다 왔어요. 흑도야지의 본고장에 온김에 흑돼지 집을 찾아갔어요. 이날 방문한 중문칠돈가는 근사한 진수성찬을 제공해주시니 입호강을 제대로 누렸답니다. 중문해수욕장에서 자동차로 출발하니 약 5분정도 걸렸는데요. 하얀색 석조 건물의 깔끔한 외관과 단정하게 써진 간판이 한눈에 들어와 찾기 수월했어요. 위치 :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2211 전화 : 064-738-1136 제주 대표도 흑돼지집 옆에는 넉넉한 공간의 전용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길가에는 차댈만한 곳이 없었는데, 정말 다행이더군요. 입구 앞에는 손소독제가 보였어요.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 오픈주방을 보니 신뢰가 생겼어요.......

일석 삼조 바다가 있는 제주도 표선 고깃집 [내부링크]

며칠전 드라이브 가자는 친구 말에 표선에 갔다가 근방에 후기 좋은 에 방문했어요. 여기 반찬들은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고 특색을 살려준 메뉴에 흑도야지까지 있어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요. 저희가 다녀온 칠돈가의 위치는 해비치 바닷가에서 도보로 2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도착하면 식당이 마치 집같이 생겼는데 나무로 포인트를 주고 도야지 그림이 그려진 간판이 인상 깊었어요. 위치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13-1 전화 : 064-787-9275 영업시간 : 12:00 - 23:00 건물 앞에도 전용 주차장 있지만 옆쪽에는 더 넓은 포구 주차장이 있어서 저희는 저쪽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장은 공간이 많아서 자리 걱정은 안해도 되겠.......

수국과 동백의 성지 제주도 카멜리아힐 [내부링크]

한달전 쯤 여름 휴가 계획을 새우다가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해외는 꿈도 못 꾸고 그래도 1년만에 정식으로 어딘가로 떠나는건데 어딜 가야 잘 갔다고 소문이 날까 싶더라고요. 그러다 목적지를 제주도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친구랑 휴가 맞춰서 떠난거라서 미리미리 다 예약하고 계획했었답니다. 그래서 여러군데 다양하게 둘러보며 구경했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은 제주도 카멜리아힐이에요. 여기는 안으로 들어가보면 정원처럼 너무 잘 가꾸어져 있어서 구경할 것도 많고 동백꽃이랑 수국이외 다른 꽃들도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수국이 있었는데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여름엔 이렇게.......

씽씽 달려 본 제주 스쿠터 대여 [내부링크]

바비씨가 생채기 내고 간 흔적은 괜찮은 지 걱정이 되는 요즘인데요. 저는 지난 주에 베프와 함께 제주 스쿠터 대여를 해서 다녀 온 일정이 벌써 몇년이 지난 것처럼 아득해 오더라고요. 더 늦기 전에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정리해 볼까 해요. 위치: 제주시 오라일동 2440-５ 시간: 0８: 00 - 19: ００ 번호: ０５０７- １３８９- ３７００ 우리들은 다 시내권에 사는 애들이라서 따로 픽업을 신청 하지는 않았는데 타지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위해서 직접 공항까지 데리러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미리 신청하는 센스는 잊지 말아야겠죠?) 딱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전화 띠링띠링 하면 1번 게이트까지 친절히 와준다고 하니 참으로 편리할 것 같.......

자연에 숨쉬는 포토존 제주도 카페 '더갤러리' [내부링크]

올해 7월에 다녀왔는데 최근 여러가지로 일이 복잡해서 이제서야 밀린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이날은 직장동료들과 함께 서귀포 남원에 업무차 넘어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정말 간절한 마음에 찾아간 제주도 카페 인데요. 그냥 아메리카노 한잔이 그렇게 끌려서 간거였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시그니쳐 메뉴로 주문해 먹으며 무더웠던 여름을 즐겼네요. ＊끝부분에 자꾸 까만색 반점이 생기는건 폰에 씌어놓은 케이스 때문에 생기는 잔상 입니다 ㅠ 저는 이 곳은 '자연에 숨쉬는 포토존'이라고 그렇게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근처에 유명 카페가 한곳 있는데 'x로멘틱'이라고 엄청 유명한 곳이에요. 전에는 웨딩촬영만을 전문.......

제주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빛의벙커 : 클림트' [내부링크]

작년에 다녀왔던 후기인데, 이제야 올려보게 되네요. 날이 추워지면서 제주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을 지역에 사는 우리 스스로도 어디를 가봐야할지 고민에 휩싸이게 만드는데요. 우리가 선택한 곳은 '빛의벙커 : 클림트' 입니다. 아이에게 정서적으로도 좋다고 하지만 실제 음악소리가 시끄럽고 무서워 하기도 해서 쪼꼬미들에게는 조금 무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 아이는 불나방이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화려한 불빛에 굉장히 신나했었죠. 제주 빛의 벙커 입장료 성인 15,000원 청소년(14세-19세) 11,000원 어린이(8세 - 13세) 9,000원 번호 : 1522-2653 영업시간 : 매일 10:00 - 19:00 / 10월 부터 3월까지는 18:00 에 마감 합.......

모두가 만족한 바다뷰 제주 해비치호텔 [내부링크]

며칠 전에는 내년 5월의 신부가 되는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를 해주기 위해서 소꿉친구들끼리 서로 알음알음 돈을 거둬서 통 크게 제주 해비치호텔을 잡아 봤답니다. 1박에 디럭스가 430,000원이라는 가격이 초오콤 부담이 되었던 처음과 달리 수영장도 있고 주변 바다빛도 예뻐서 조고마한 휴양섬을 다녀온 느낌이 가득한 후기 였어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쭉 뻗은 야자수 나무가 어서오라며 배시시 웃어 주는 듯한 입구의 모습 이었는데요. 제주민속촌에서 2분 거리에 있어 찾아 오기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어요. 1층 주차장에는 벌써부터 빈 공간 없이 만차라서 명실상부한 5성급 호텔의 인기와 위엄을 느껴 볼 수가 있었네요. 위치: 서귀.......

청량한 하늘은 날씨 제주도 곽지해수욕장 [내부링크]

안뇽하세요~ 날씨도 더운데 요즘 어떠신가요? 물놀이하는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올해는 확실하게 해외는 완전 포기고 그래서 제주도로 다녀왔는데욤. 진짜 어마무시하게 아름답더라고요. 확실하게 제주도가 힐링여행의 성지이긴 한거같아요. 여유롭고 공기도 맑고 바다도 너무 예쁘고 제주도에 있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에메랄드빛 바다색감의 정말 신비로움 그 자체였어요. 위치 :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전호 : 064-728-3985 이름 아침시간인데도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좀 보이더라고요. 저는 제주도에서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혼자 해변가에 산책을 나왔는데요. 우와~ 날씨도 대.......

특색 있는 전복들어간 제주도 아침식사 [내부링크]

얼마 전에 서귀포로 나들이를 갔다가 이른 아침을 먹기 위해 제주도 아침식사을 찾아갔어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복요리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고퀄리티의 해산물을 만날 수 있던 곳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방문한 오가네전복설렁탕은 토평동에 위치한 사거리 중앙에 있었어요. 원앙폭포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았고 간판이 눈에 띄는 색감이라 쉽게 찾아갔어요. 앞쪽에 주차장도 있어 편하게 차를 대고 들어갔답니다. 위치 : 서귀포시 토평동 1284 전화 : 064-738-9295 영업시간 : 08:00 - 20:00 들어가는 입구쪽에는 수족관이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멍게부터 전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었는데 퀄리티 좋은 걸로만.......

돼지가 노 젓는 제주 함덕 흑돼지 [내부링크]

오늘은 조금 특별한 곳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좋은 곳은 다 같이 가야 행복이 두배 아니겠어요? 혹시 제주도 가신다면 제가 다녀온 뱃도새기 함덕점 진짜 한번 가보면 마음에 들꺼같네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옆에 주차장으로 들어갔어요. 전 어딜가나 이렇게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있는 곳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편하게 주차 할 수 있으니까욤. 들어가기 전에 사진을 찍어봤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요런 센스 왠지 귀엽네욤~ 보자마자 바로 사진 한장 담아보고요. 스X벅스 다음으로 시원하다면 그야말로 여름 천국 아닐까 싶은데요 벌써 기대가 ㅋ 고깃집 들어가보는데 여기는 유아의자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요즘.......

볼거리 다양한 제주시 가볼만한곳 [내부링크]

저번주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제주도에 친구들과 놀러를 갔는데요. 제주시 가볼만한곳을 찾다 보니 눈에 들어왔던 곳이 있어 일정에 맞춰 방문했어요. 가족, 연인 모두 가기 좋은 곳이였고 색다른 즐길거리가 많아 진짜 재미있더라고요. 우리가 방문한 곳은 수목원테마카프인데요. 섬 중안쪽에 있는 브릭캠퍼스에서 차로 5분걸려 여행일정에 넣기에도 좋았어요. 여행객이 많은 제주도인 만큼 건물 전용 주차장도 넓게 만들어져 있어 주차 걱정도 되지 않았어요. 여러 가지 테마가 있는 곳인 만큼 건물의 규모도 큰편이였는데요. 첫번째로 도착한 장소는 아이스뮤지엄이였어요. 얼음을 손으로 조각해서 만든 작품들이있어 볼거리가 다양했어요. .......

빠져드는 제주 함덕해수욕장 냉면집 [내부링크]

지난 주말 약속이 있어서 함덕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어중간해서 이른 저녁싸지 먹고 왔는데요. 식사하러 방문했던 곳이 굉장히 이새적이더라고요. 이 지역은 잘 몰라서 친구가 알려준대로 따라 갔는데 상호는 몇번 본적이 있었던 오가네전복설렁탕이더라고요. 해수욕장에서도 멀리 않은 거리여서 찾는데는 어렵지 않았어요. 위치 :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252-9 2층 전화 : 064-783-9297 밥 때를 맞춰 가면 웨이팅도 있다는 친구 말에 더 기대를 하게 만들더라고요. 영업시간은 오전 08시부터 밤 20시까지이고 브레이크타임은 따로 없더라고요. 주차장도 밑에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지 첫 손님이.......

찬란했던 제주 리젠트마린호텔 [내부링크]

우리집 막둥이가 방학을 맞이해서 저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제주 리젠트마린호텔에서 오랜만에 호캉스를 즐겨 보았어요. 스탠다드 더블룸이 81,000원이라는 적당한 가격에 수영장과 조식도 맛있어서 여러모로 마음 편히 있기 좋은 곳이었어요. 관덕정에서 2분 거리에 있어 찾아오기에도 편했고,많은 휴양객들이 오가는 곳 답게 내부와 야외 주차장이 있어서 준비되어 있어 편리 했답니다. 구조가 다른 곳과 다르게 ㄷ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어느 쪽의 방을 잡느냐에 따라서 한 공간, 다른 뷰를 볼 수가 있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싶었어요. 위치: 제주시 서부두２길 2O 전화: O2-７７７-５０８０ 체크인: 오후 15시 / 체크아웃: 오전 １.......

제주 휘슬락호텔 완벽하게 위치 굿~ [내부링크]

회사에서 이번 여름휴가를 생각보다 짧게 줘서 어디를 갈까말까 하다가 1박이라도 다녀오자 싶어 급하게 알아본 제주 휘슬락호텔! 수영장도 함께 있더라고요. 어디가 좋을까 싶어 한참을 서치하고 비교해보다가 가격도 괜찮다고 해서 예약을 했는데요. 휴양보다는 여행에 집중하시고 싶으시다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소개해드릴게요. 제주 방문이 너무나 오랜만이라 관광을 하며 떠나는 휴식보다는 호캉스를 즐기겠다는 생각으로 제주 호텔을 도심에 있는 곳으로 찾아보았는데요. 예전에는 제주 도심에 호텔이라고 하기 애매한 크기의 숙소만 있었지만 최근에는 라마다부터 리젠트까지 3성급 이상의 호텔이 있어 찾아가보았는데요. 위.......

제주 엠스테이호텔 또 가고 싶은 곳! [내부링크]

이번에 휴가를 호캉스 컨셉으로 잡고 서귀포로 놀러갔는데 호텔에 시티뷰까지 있고 거기에 수영장도 있다고 해서 예약했던 제주 엠스테이호텔인데요. 바로 방잡았는데 정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였습니다. 지하주차장도 있었지만 바깥에 따로 주차할 곳이 있다고 해서 주차도 하고 이동을 하였는데요. 4성급 호텔로 이중섭거리와 서귀포 올레시장을 포함한 서귀포의 주요명소로 이동이 용이한 호텔이라고 해요.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829-5 전화 : 064-800-6033 체크인 : 오후 15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 체크인 하기 전에 들렸던 황우지해안도 느낌있었고요. 자가용을 타고 이동을 했는데 수영장이 있으면서 저렴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

잘 찾아서 기쁜 서귀포 횟집 대포항 여기요! [내부링크]

얼마 전에 대학 친구들과 서귀포에 드라이브를 갔다왔어요. 가기 전부터 지역 명물인 활어회를 먹자고 얘기했었는데 마침 서귀포 횟집을 추천받아왔더라고요. 운해횟집이라는 곳을 찾아갔는데 푸짐한 양에 맛또한 훌륭해서 정말 흡족했었답니다.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운해횟집은 대포항 바로 근처에 자리해 있었어요. 바다를 보면서 실컷 시간을 보내다가 가면 딱 좋을만한 최적의 위치지요. 외관이 깔끔하고 앞에 차들이 많아서 멀리서도 단번에 찾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위치 : 서귀포시 대포동 2367-1 전화 : 064-738-6000 영업시간 : 11:30 - 22:00 여기는 주차도 아주 편리했어요. 매장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준비되었고 자리가 없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Cool했던 Best 8 [내부링크]

이호테우해변과 함께 대표 여행코스 7곳을 다녀왔어요. 여름 휴가지로도 사랑받는 지역인만큼 가족과 연인 친구와 같이 갈만했던 곳으로 찾아봤는데요. 올 여름 제주를 만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다가 아니였나 싶어요. 지난 제주도여행길에 다녀왔던 코스 . 어디로 향해도 좋은 여행지이긴 하겠지만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시원함이 남달랐던 황우지해안, 이호테우해변, 표선해비치해변, 안덕계곡 그리고 둘러보기 딱이던 우도, 큰엉경승지, 올레시장, 테디베어뮤지엄까지 8곳을 다녀온 일정으로채웠는데요. 2박3일로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지로 그만인 제주도입니다. 이호테우해변 제주도에 오면 공항 근처라서 한번은 들리고 가는 곳 중.......

수영장 뷰가 이쁜 제주 서우봉비치호텔 [내부링크]

요즘 쉬어도 계속 피곤 한 것이 자꾸만 스스로 버퍼링이 걸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번 금요일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 서우봉비치호텔을 잡고서 근심없이 푹 쉬다가 돌아 왔답니다. 루프탑도 있고, 바로 1분만 나가도 블루빛의 해변이 있어 생각 정리 해보기에 딱 이었답니다. 이번에 다녀 온 곳은 동쪽의 보물이라 불리는 함덕에 있는 3성급의 숙소 였는데요. 조천만세동산에서 우체국 방면으로 쭉 우측에 마련된 외길을 따라서 3분 정도 쭉 이동 해오니 바로 그럴싸한 외관을 찾을 수 있어 오기에 어렵진 않았어요. 위치: 제주시 조천읍 함덕 ６길 １0 전화: ０64-７３1-５00０ 체크인: 오후 1５시 / 체크아웃 : 오전 １1시 1층에는 전.......

흔하지 않은 지역주민이 찾아가는 동네 고깃집 [내부링크]

최근에 가족들과 올레시장에 놀러갔다가 근처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는 흑도야지를 비롯해 다채로운 음식이 함께 나왔던 곳이라 만족스러웠죠. 우리가 갔던 명가솥뚜껑은 올레시장 5번 출구 근처에 자리해 있었어요. 이중섭거리부터 시장구경하고 나오면 딱 좋을만한 최적의 위치였죠. 외관이 워낙 독특하고 간판이 움직이는게 보여서 멀리서도 단번에 찾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267-6 전화 : 064-763-0844 영업시간 : 14:00 - 22:30(두번째 화요일 휴무) 여기는 주차도 아주 편리했어요. 매장 바로 앞에 동네 고깃집 만의 전용주차장이 준비되었고 자리가 없다면 이중 주차를 하고서 카운터에 키를 맡기면 된다고 하.......

제주도 선물 쓸어담기 선물이 고팡? [내부링크]

지난주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와 여행을 다니다가 마지막에 들렀던 기념품샵이 있는데요. 제주도 선물하기 딱인 제품들이 있어서 한아름 쓸어담고 왔답니다. 우선 제주공항 내에는 일괄적인 상품들밖에 없다고 해서 인근의 기념품샵을 안아본거였는데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보니 부담없이 들려볼 수 있었어요. 렌트카 반납을 마친 상태에서 주차장은 따로 이용하지 않았는데 건물에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다보니 주차하기에도 편할 것 같았어요. 샵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픽업, 샌딩을 이용해서 공항까지 편하게 이동 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가게 내부로 들어갔는데 1층에는 다양한 제주 특산품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먹거리부터 차.......

사계해안 근처 지역주민이 찾는 고기국수집 [내부링크]

얼마 전 가족끼리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사계해안 근처 고기국수집을 들렸어요. 국수 전문점인데 구수한 육수와 정성스러운 밑반찬까지 인상 깊었던 곳이랍니다. 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16번길 47 전화번호 : 064-792-6789 방문했던 산방산국수명가는 송악산에서 용머리해안 방면으로 차로 7분 걸려 도착할 수 있었어요. 가게로 들어가는 초입에 간판이 크게 걸려 있어 멀리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죠. 주차는 건물 앞 넓은 마당에다 할 수 있었는데요. 별도의 브레이크 타임없이 매일 9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는 곳이라 휴가철에 방문하기에도 좋을 듯 했어요. 실내로 들어갔을 땐 이른 시간임에도 손님이 꽤 많아 깜짝 놀랐어.......

입맛 저격한 옛 느낌 서귀포 고기국수 [내부링크]

최근에 너무 덥고 습한날씨가 지속되다보니 입맛이 통 없는데 친구가 입맛살려주는 서귀포 고기국수집이 있다며 추천해 주더라고요. 정방폭포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한뒤 든든하게 한그릇 비웠는데 오랜만에 깔끔한 식사를 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이번에 방문한 솔동산고기국수는 서귀포시 로컬 국수집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었어요. 시내쪽에 위치하고 있었고 정방폭포하고는 차로 3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라 코스에 넣어서 식사할겸 방문하기 좋았죠. 특히 건무 1층에 위치한 식당이였는데 옆 쪽으로 전용 주차공간까지 확보되어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이 근처는 차 댈곳이 없으면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하는 진.......

제주 성산 회포장 넘치는 가성비 [내부링크]

며칠전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괜찮은 횟집을 알아봤는데 매장식사는 물론 제주 성산 회포장까지 가능한 곳이 있더라고요. 성산일출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까지 뛰어났던 집이라 오감이 만족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이번에 방문한 전망좋은집은 상호 그대로 뛰어난 뷰포인트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성산일출봉 초입이었고 단일거물이었던 가게가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편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식당 앞에 전용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어서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었는데요. 출입구쪽 뿐만 아니라 더 안으로 들어가보면 넓직한 주차장이 있어서 단체로 방문하더라도 주차부분에 대한 걱정은 찾아 볼 수 없겠더라고요. 입구.......

제주도 쇠소깍 재미나는 투명카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다들 여름휴가 계획은 야무지게 세우고들 계신가요? 요즘 이 시국이라서 멀리 해외로는 여행을 못가지만 국내에서라도 휴가를 즐기고 싶은~ 1년에 딱 두번 있는데 이렇게 멋진 휴가를 집에서 콕 박혀만 있고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해외휴양지같은 느낌 물씬 낼 수 있는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제주도 쇠소깍은 너무 아릅답더라고요. 그래서 한참이나 서서 바라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으로도 멋있는 풍경들이 이어지는데요. 실제로는 얼마나 더 멋있는지 몰라요. 그리고 제가 여행을 갔을 적에는 날씨도 완전 맑음이였어서 원래도 맑고 깨끗한 쇠소깍이 더 맑고 예뻐 보이더라고요. 거기다 흙이 아.......

제주 표선 가볼만한곳 표선해수욕장 Best 3곳 [내부링크]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날이 더워져서 사람들은 계획한 여름 휴가를 떠나겠지요. 계곡이 있는 산을 가거나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다를 가는 것은 상상만 해도 즐거운데요. 며칠 전 표선해수욕장과 허브동산을 다녀왔는데 이 동네에서는 Best코스인 것 같아요. 표선해수욕장은 제주를 대표하는 바닷가 중 한 곳인데 예전에는 여기서 수영만 하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밤에 허브동산까지 들렸다가 오는 코스입니다. 요즘에는 앞에 주차장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안쪽이나 맞은 편에도 주차를 하기에도 편리하더라고요. 제주공항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이지만 그래도 많이 찾는 이유가 있는게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바다풍경때문이기도 합.......

흥미있는 제주도 꼭 가봐야할곳 [내부링크]

얼른 장마가 끝나고 다시 화창한 날들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지만 막상 또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지금이 그립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욤. 오늘은 며칠 전 다녀온 제주도 꼭 가봐야할곳 중심으로 둘러본 곳들을 소개할까 합니당~ 이호테우해변을 방문했는데 멀리 보이는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너무 아름답게 나와서 기분이 흡족하기도 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맑아서 야외에서 활동하기에 어려움이 전혀 없어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종~ 한르도 너무 맑고 구름도 투명한 듯한 색감을 띄고 있어서 좋았는데 첫번째 제주도 꼭 가봐야할곳 행선지로 이 곳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볼거리들이 많아서.......

입맛 채워 준 산방산탄산온천 고기국수 [내부링크]

며칠 전에 지인들과 함께 서쪽으로 바람 쐬러 갔다가 산방산탄산온천 고기국수를 먹고 왔답니다. 정성들여 끓인 육수와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던 재료들의 케미에 지금도 드문드문 생각나는 곳이랍니다. 황우치 해안에서 2분 정도 바닷길을 따라서 이동하니 곧장 찾을 수가 있었는데요. 어서오십시오라는 글귀가 적힌 초록색 발판과 함께 바로 앞쪽 문에 먹음직 스러운 사진들이 걸려 있어 한층 더 궁금증을 자아내는 순간 이었어요. 가게 앞쪽으로는 너른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함 때문인지 인근에 사는 주민들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손님들이 찾는 것 같았어요. 영업 시간이 오전 9시부터 19시까지라 해서 나름 야심차게 일찍 온.......

푸른바다에 빠져드는 제주 월정리 [내부링크]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여름휴가 어디를 가볼까 고민고민 하다가 오랜만에 제주도로 떠나게 되었죠, 이번해 장마는 정말 말도 안되게 어마무시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맘때면 항상 해외에 나가는걸 생각했는데, 올해는 확실이 해외휴양지를 대체할만한 제주도가 최고라 생각하고 바로 출발했죠. 역시 여름에는 덥더라도 시원하게 바닷가 구경한번하고 안하고 보내는데 차이가 있더라고요., 제가 여행간날에는 비도 좀 추적추적 오고 그래서 제대로된 바다 구경을 할 수 있을까 걱정많이 앴는데, 저희가 딱 제주 월정리 가려니 날이 막 풀리기 시작하면서 멋진 바다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서서히 날이 개이고 있는게 보이죠? 바다보니까 시원하게 물.......

매력이 넘친다는게 맞다 제주시 냉면 [내부링크]

얼마 전 친구들과 함덕에 모여서 전복물회냉면의 원조로 유명하다는 제주시 냉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했었는데요. 별 기대없이 간 곳인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96 2층 전화 : 064-783-9297 저희가 방문했던 오가네전복설렁탕은 함덕서우봉해변에서 차로 1분거리에 위치해 있었어요. 길목에 커다란 간판이 보여서 찾아 들어가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서 차 대기가 편리했어요. 공간이 넓었고 바로 앞이 바다였죠. 영업시간은 오전 08시부터 오후 20시까지로 되어 있어서 아침 일찍 들려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입구 앞에는 포장도 가능하다고 적혀 있었는데 메뉴들을 보니 한.......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오션뷰룸부터 조식까지 한번에! [내부링크]

몇 주전, 서귀포 태평로에 위치하고 하고 있는 올레시장을 위해 갔었는데요. 일정이 아쉬워 추가로 1박 더 다녀왔던 아트스테이 서귀포 하버 오션뷰 이야기에요. 가기 전 부터 후기도 나쁘지 않았고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풍경도 예쁘다고 해서 간건데요. 솔직히 말하면 기대 이상이었어요. 위치는 말 그대로 이중섭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길만 건너면 될 정도로 아주 가까웠고 건물 앞 시야 가리는 것 또한 전혀 없었어요. 하필 장마철이라 비가 와서 꿉꿉했던 거 빼고는 위치는 정말 완벽했죠. 주차장은 두 곳이 있었는데 지하에도 따로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었어요. 주소 : 서귀포시 태평로 436 전화 : 064-801-9888 체크인 : 15시 / 체크.......

날좋을때 인기많은 제주 탑동 횟집거리 [내부링크]

한 주 전에 엄마 아빠를 모시고 제주 탑동 횟집거리를 다녀왔어요. 탑동 해변을 바라보면서 먹는 다채로운 스끼다시부터, 쫀득한 참돔회까지 당분간 잊지 못할 듯 해요. 해변 공연장에서 방파제가 있는 방향으로 2분 정도 거리에 있었고 주차장은 바로 앞 공영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24시까지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주시 서부두길 10 앞에서 여러 곳이 있어서 고민을 했지만 사장님께서 직접 수조 관리부터 물고기 손질까지 도맡아서 한다는 말에 바로 거제도 횟집으로 이동! 1층 바로 정면에 오픈 주방이 있어서 오며가며 손질하는 모습부터 조리하는 것까지 데에서 요리하는 전 과정을 다 볼 수 있어서 안심이 되.......

최고라고 표현이 절로 산방산탄산온천 아로마 [내부링크]

며칠전 친구들과 함께 한라산에 갔다가 피로를 풀 수 있는 전문점을 찾았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산방산온천아로마였는데요. 용머리해안에서 차로 6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넓은 대지에 큼지막한 건물이 눈에 잘띄었고, 자체 주차장이 아주 넓게 완비되어 있어 차 대기에도 편리했답니다. 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41번길 192 2층 번호 : O I O - ８９１１ - 9 8 9 5 영업시간 : 11:00 ~ 22:30 / 연중무휴 건물 2층에 위치하고있어서 계단을 통해 올라갔었는데요. 올라가는 길목에서도 천장의 유리를 뚫고 들어오는 햇빛이 좋았어요. 한 걸음이.......

푸짐한 제주 모슬포 글라몬딱을 아시나요? [내부링크]

며칠 전에 지인들과 안덕계곡에 갔다가 점심식사를 위해 제주 모슬포 글라몬딱에 들러 식사를 했는데요. 특히 두툼한 흑돼지 오겹살을 높은 품질로 먹어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들렀던 글라몬딱 식당은 항 포구에서 도보로 약 2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근처에 도착하니 멀리서도 건물의 외관이 커서 한 번에 찾을 수가 있었답니다. 드디어 식당 바로 앞에 도착했는데 살짝 펜션 느낌이 나게 지어져서 휴양하러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하고 있어 편한 시간대에 찾아 올 수 있는 것도 괜찮았어요. 주차는 바로 옆 전용 공간에 해두었으나 사실 이 부근은 골목마다 차를.......

부담없었던 제주 올레시장 먹거리 [내부링크]

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서귀포에 다녀왔어요. 뭘 먹어야 제대로 먹고왔단 소릴 들을까 해서 열심히 식당을 찾아보았는데요. 신선한 도야지와 이것저것 올려먹는 반찬이 올라간 비주얼이 눈에 띄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시장에서 걸어왔는데 5번 입구에서 중앙동 주민센터 라인으로 건너서 직진했더니 도착할 수 있었어요. 4분 조금 넘게 걸렸고, 깔끔한 외관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와 수월하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앞쪽에는 주차장도 크게 되어 있어서 주차걱정은 없겠더라고요. 앞에는 손 소독제 비치업소라고 적혀 있어서 그런지 기대감이 더욱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실내에는 제주산 도야지만을 취급한다는 문구가 걸려 있었고요. 배가 많.......

frank sinatra my way [해석/가사/듣기] [내부링크]

오늘 이야기 해 볼 팝송은 1960년대 한 세대를 풍미했던 가수이자 배우인 frank sinatra my way 입니다. 본명 프랜시스 앨버트 시나트리는 1940년 대부터 스탠더드 팝 으로 20세기 미국 대중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는데요. 1939년 해리 제임스 오케스트라 정식 멤버로 입단 하면서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리고 1943년 팀 웰런 감독이 연출한 뮤지컬 하이어 앤 하이어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연기자로도 우뚝 서게 되죠. 지금 보면 앞서 간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할 수 있겠네요. 이후어 그는 프랑스 샹송 가수 클로드 프랑수아의 노래 콤 다비튀드를 리메이크 하는데요. 원곡과는 다른 fran.......

실컷 구경했던 여름 갬성 제주 수국 [내부링크]

처음 여름 휴가 계획을 짜고 그러지 않았는데 이번에 갑작스레 시간적 여유가 좀 나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처럼 계속 방콕 하고 있으면 머리가 핑글 돌거 같아서 바깥 나들이로 제주도를 다녀왔네요. 사실 급하게 떠났던지라 계획은 뭐 특별히 짜놓고 그렇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놀다 왔다는 사실.여행하는 동안 아름다운 꽃도 많이 봤는데요. 보다보니 수국이 유명한 시기더라고요~ 여름에 가면 꽃 구경도 실컷 할 수 있고 포토존도 다양해서 인생사진 건질 수 있다는 카멜리아힐 여기 친구가 너무 이쁘다고 작년에 다녀왔는데 꼭 가보라고해서 찾아갔지욤.도착해보니 진짜 꽃이 만발해 있더라구욤~ 너무 아름다워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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