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롤아웃이라고도 불리는 AB슬라이드는 복근 운동 중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다음 영...
저번주에 홍대에 야키토리나루토를 갔다왔다. 닭꼬지 특수부위를 파는 꼬지집인데 되게 맛있었다. 참고로 ...
나는 지난 3년간 전자전기를 전공했지만 전공에 대한 흥미는 전혀없었다. 그러다가 올해는 공대 4학년이 되...
오늘은 턱걸이 개수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앱롤아웃 포스팅에서도 썼는데 ...
사는게 좟같아도 여행간 순간 만큼은 다 잊을 수 있어서 좋았다. 첫째 날에는 도착하자마자 술때리고 잤다. 사진은 좀 더 있는데 폰으로 더 안올라가서 쫑
다 주워먹었음
2시까지 공부하고 슬슬 잘라했는데 잠이 안와서 밤을 새버렸다. 잠이 하도 안와서 타이론 우들리vs데미안 마이아 경기도 봤는데 5라운드 전부 봐버림... 생각해보면 나는 '공부'를 한 뒤에는 잠이 잘 오지않는다. 나의 노동이든 노력이든 그것에 대한 보상심리인가 시간을 온전히 잠으로 쓰지 못한다. 술먹거나 운동한 후에는 내가 재밌어서 그런가 잠이 잘오는데.. 재수할 때도 일주일에 한~두번 꼴로는 잠이 안왔다. 심지어 수능 전 날까지... 당직한번 섰다 생각하고 컵라면이나 때리고 운동하고 과제해야겠음,, 웬만하면 이제 밤에 공부 안해야지.
과연 여름까지는 만들 수 있을까용
밤샐 생각은 없었는데 학교에서 밍기적대다보니 11시에 기숙사들어오고 또 침대에 누워서 밍기적대니 2시에 시작. 내가 이번학기에 수강 중인 교양은 미대 1학년들이 주로 듣는 수업인데 나는 졸업요건을 맞추려고 수강하고 있다. 영화포스터를 만드는 과제였는데 기획서를 제출 후 포토샵으로 포스터를 만들어서 제출해야 했다. 기획서는 대학 4년동안 키운 글빨로 금방 넘겼지만 포토샵은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내 머리 속으로 한 구상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대충 노트에 스케치를 끄적여보니 계획은 완벽했다. 하지만 실제 결과물이 너무 퀄리티가 너무 낮았다; 미대랑 건축대 친구들이 고생하는 건 많이 봤지만 실제로 해보니까 손이 안따라.......
오랜만에 5키로를 뛰었다. 친구들이랑 천천히 페이스를 맞추어 뛰다보니 적당히 뛰게됐다. 나 혼자 뛸 때는 페이스 조절을 못하고 맨날 급발진하다가 중간에 퍼지고 발바닥 불나고했는데ㅋ 마지막 1키로 쯤에 웅씨가 퍼져서 스퍼트로 좀 속도 높여서 뛰었다. 빡씽 열심히 할 때는 이 거리면 21분,22분에 끊었는데... 적당히 뛰어보니 내 페이스대로만 뛰면 아마 25분 대 쯤 나올듯? 다시 한번 조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