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363의 등록된 링크

 cho363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3건입니다.

[연신내] 가성비 좋은 연신내 맛집 "사랑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주라기들의 별 입니다. 이제 봄이 오려나봐요 꽃샘 추위로 저녁에는 쌀쌀하더라구요~ 쌀쌀하니 국물이 땡겨 남편과 연신내로 데이트하러 갔습니다~ 요즘에 연신내에 레트로 술집이 많아 졌는데요 연신내 놀거리를 찾다가 찾은 곳! 그 중에서도 가성비 좋고 맛있는 연신내 술집 "사랑관"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신내역 술집 "사랑관"은 연신내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외관이 레트로 스럽죠? ㅎㅎ 눈에 잘 띄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도 분위기가 좋아요! 좌석도 편안하고 노래도 감성 뿜뿜이었어요. 레트로한 분위기에 샹들리에까지 있으니까 고급져보였습니다. 인테리어나 소품으로 잘 꾸며놨더라구요. 내부가 넓고 깨끗해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단체모임으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기본 안주 셋팅입니다. 피카츄와 김말이, 떡볶이가 나오는데요 옛날에 어렸을때 먹었던 떡볶이 그맛 이었어요! 매콤하고 달달한 그

간단 파스타(봉골레소스)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간단하게 봉골레파스타 소스로 파스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재료준비 (1인분) 스파게티면, 폰타나 베네치아 페페론치노 갈릭봉골레파스타 소스, 베이컨(2장), 해물모듬, 마늘2~3알 마늘을 편마늘로 잘라주고, 베이컨도 다지고 해물모듬 사용할 부분만 꺼내준다. 2. 냄비에 폰타나 소스를 붓고 마늘을 볶아준 후 향이 나면 베이컨을 넣어 볶다가 해물모듬을 넣어준다 (이때, 맛술을 1티스푼 정도 넣어주면 해물의 비린맛을 잡아준다.) 3. 파스타를 8분정도 삶아준 후, 체에 걸러 물만 빼준다. 4. 만들어둔 소스에 파스타를 넣고, 폰타나 소스를 종이컵 1/2 정도를 더 넣어준 후, 2분간 더 볶는다. 5. 완성! 별거 없지만 맛있어요! 소스가 충분히 매콤해서 청양고추는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잡탕찌개 만들기 [내부링크]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들로 잡탕찌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재료준비 (1~2인분) 동그랑땡, 어묵, 베이컨, 분모자, 버섯, 햄, 양파, 파, 김치 조금 양념장 (고춧가루, 고추장, 액젓, 국간장, 청주, 다진마늘) 각 재료들을 잘라주고 육수팩을 이용해 육수를 내준다. 2. 각 재료들을 팬에 둘러주고 마지막으로 김치를 올려준다. 3.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스푼, 액젓 1/2스푼, 국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다진마늘 1스푼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4. 양념장을 위에 올려준다. 5. 만들어 둔 육수를 넣어준다. 6. 조금 끓이다가 감칠맛이 부족하면 소고기 다시다 1티스푼 정도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팔팔 끓이면 완성!

합정역 카와카츠 돈까스 맛집 [내부링크]

오늘은 돈까스를 먹으러 합정역에 있는 카와카츠로 갑니다. 카와카츠 메뉴와 맛있게 먹는법! 참고해주세요~ 돈까스와 곁들여 먹을 후추, 히말라야핑크솔트, 로즈마리 올리브유 입니다. 드디어 제가 주문한 모듬(등심+안심)카츠 한입카레랑 같이 시켜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등심카츠 육즙 보이시나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안심카츠는 부드럽고 더 기름졌어요! 저는 갠적으로는 등심카츠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나오는 된장국이 정말 맛있어요~~ 꼭 방문 해보세요~!

홍대 맛집 중화복춘 살롱 시그니처 [내부링크]

오늘은 남편 생일파티를 위해 한달전부터 예약한 중화복춘 살롱 시그니처에 가봤습니다. 2024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되었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가면 자리에 감사인사를 전한 편지가 올려져 있어요! 감동감동 메뉴판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와야하는 음식들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처음에 3가지 차 종류를 보여주고 설명해주면서 그 중 한가지를 고르면 직원분께서 우려서 가져다 주십니다. 기본찬으로 자차이와 양배추로 만든 찬이 나옵니다. 맛있어요 제가 시킨 목화솜어향가지 너무 이쁘지 않나요..ㅎㅎㅎ 가지가 정말 엄청 커요 저렇게 야채들과 곁들여 먹으면 굿! 진짜 고급스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짬뽕! 그동안 먹던 짬뽕맛하고는 달랐어요 해물도 정말 잔뜩 들어가고 맛도 엄청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두분이서 가실거면 요리하나에 식사 하나만 시켜 드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식후 디저트까지 주는데 한방 수정과 같은 맛입니다. 정말 색달랐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김치볶음밥 레시피 [내부링크]

오늘은 간단히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재료준비 (1~2인분) 햄, 김치, 양파1/4, 대파 (양념장) 설탕1스푼, 고추가루2스푼, 간장2스푼, 다시다1티스푼 각 재료들을 잘라준다. 2. 팬에 기름을 두른 후 파를 볶아 파기름을 내주고 양파를 같이 볶아준다. 3. 김치를 넣어 볶다가 설탕1스푼, 고추가루2스푼, 간장2스푼, 다시다 1티스푼을 넣고 볶고, 햄을 넣어 볶아줍니다. 4. 밥을 넣어 볶아줍니다. 5. 계란후라이 하나 올려 완성!

연신내 맛집 갈현차돌 [내부링크]

오늘은 오랜만에 차돌박이를 먹고싶어서 알아본 갈현차돌 메뉴판입니다. 한가지만 파는 곳은 맛집인거 아시죠? 처음에 나오는 반찬들과 소스5가지(와사비,소금,간장,다진마늘,쯔란가루)입니다. 서비스로 주는 떡볶이까지! 반찬이 너무 많아 카메라에 다 안담기네요 서비스로 주는 떡볶이는 왜 맛있죠?? 차돌박이 때깔 보이시나요? 너무 맛있어보여.... 구워봅시다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도 두꺼운 편이고 소스와 곁들여 먹으니 굿! 저는 간장소스와 다진마늘소스가 너무 잘어울렸던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시킨 차돌된장술밥입니다. 안에 고기가 잔뜩 들어가있어요 다른 된장맛과는 다르게 청국장맛도 나더라구요! 마무리로 최고였어요 든든히 잘먹고 갑니다.

[공덕] 데이트하기 좋은 피자, 파스타 맛집 "뚜띠쿠치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라기들의 별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해서 감기에 걸려 골골 거리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네요..ㅎㅎ 요즘 감기가 유행한다고 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콧바람 쐬러 나갔습니다. 남편과 공덕역 데이트를 하면서 방문한 공덕역 피자, 파스타 맛집 "뚜띠쿠치나 마포 공덕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뚜띠쿠치나 마포 공덕점 공덕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4~5분 거리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 "뚜띠쿠치나 마포 공덕점"은 공덕 초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가 쉬웠고 역에서 가까웠어요. 여기가 알고봤더니 12년 차에 접어든 공덕역 숨은 맛집이더라구요~~ 뚜띠쿠치나 마포 공덕점 안으로 들어가니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이 바로 보였습니다. 저희는 1층에 앉았는데 내부 분위기가 아늑하고 자리가 넓어서 데이트나 모임하기 좋아보였습니다. 2층까지 있어서 단체모임하기에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주말 오후 조금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아 창가쪽을

독바위역 맛집 해우돈 [내부링크]

휴가의 끝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고기를 안먹을수 없지 휴가기간동안 돼지의 삶을 살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기름칠을 하러 독바위역 근처 '해우돈'에 갔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기 여기는 돼지한마리, 소한마리로 해서 팔긴하는데 오늘은 삼겹살만 먹고싶어서 삼겹살 2인으로 시작! 반찬도 맛있고, 고기도 맛난다. 초밥메뉴도 있는데 고기집에서 파는 초밥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으니 초밥 시켜드시는것도 추천드린다. 역시나 조금 부족해서 우삼겹2인으로 추가! 정말 돼지런하다. 물냉면도 하나 시켜 먹어주고~~ 휴가의 마무리를 보람차고 돼지런하게 잘 보냈다.

명륜진사갈비 맛있을까? [내부링크]

오늘은 그동안 노래를 부르던 명륜진사갈비집을 가보았다. 처음에는 기본으로 셋팅을 해주시고, 쌈채소는 셀프로 가지고와야한다. 고기퀄리티도 나쁘지 않았다. 솔직히 무한리필집이여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맛있었다! 셀프코너는 찍지는 못했지만 상추, 고추, 마늘, 양파, 김치, 마요네즈샐러드, 음료수등이 있었다. 근데 여름에 숯불구이집은 너무 더워... 고기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냉면을 시켜먹었는데 더워서 정신이 혼미해져 사진은 찍지 못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 그런지 벨을 눌러서 주문을 하려고 해도 직원들이 잘 못듣는거 같았다. 직원도 정신없고 나도 정신없는 명륜진사갈비집이었다. 좀 날 선선해지고 하면 자주까진 아니지만 가끔씩 갈비생각날때 와서 먹으면 좋을거 같다. 가성비 좋은 맛집이였다! [비용] 2인 33,000원 (1명당 16,500원 ) 물냉면 5,000원 (정식) (후식냉면은 4,000원) 참이슬 후레쉬 5,000원 총 계 43,000원

포천애견글램핑 포천이동소갈비 [내부링크]

여행기간 2022.08.07~2022.08.08 (1박2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 애견 글램핑으로 고고 포천에 있는 달빛애견글램핑장으로 갔다 가기전에 이동갈비 사러 항상 가는 이동갈비집! 무료공영주차장이 있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가기도 좋다 이동 소갈비를 사서 글램핑장으로 출발 오늘 우리가 묵을 공간! 구비용품 : 식기용품, 전자레인지, 밥솥, 커피포트, 냉장고, TV, 에어컨, 가스레인지 등이 있고, 수건은 사장님께서 인당 한장씩 제공! 샤워시설에 바디워시, 샴푸, 치약은 구비되어있다. * 그 외 트리트먼트 수영장에서 가지고놀 튜브 등은 개인이 직접 챙겨서 와야한다. 우리 별이 산책시키기~ 넓은 잔디가 있어 산책시키기에도 너무 좋고, 수영장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수영장 시설도 깨끗하고 잘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사장님이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청소를 하셔서 그런지 냄새도 나지 않았다) 화요와 함께 점심으로 부대찌게 끓여먹고 소갈비를 구워 소주한잔 2차로 노브랜드에서 사온 닭꼬치 구

은평 쌀국수 맛집 아직도 안가봤니? [내부링크]

오늘은 남편과 오랜만에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은평에 자주가는 쌀국수 맛집! "미분당" 쌀국수집이다. 평일 낮시간에도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주문하는 곳! 브레이크 타임이거나 마감일때는 문이 닫혀져 있고, 주문가능할때만 저렇게 문이 열려있다. 남편은 차돌양지힘줄쌀국수, 나는 차돌양지쌀국수로 주문 후 식권을 받고 기다리면 안에 직원이 나와 안내를 해준다. 미분당 입구! 포장도 가능하니 집에서도 즐길수 있다. 들어가면 바 형식으로 되어있고, 조용한 분위기에 혼밥이 편한 느낌으로 되어있다. 소스는 미분당 대표 핫소스와 칠리소스, 해선장소스가 있고, 옆에 거울과 머리를 묶을수 있는 머리끈도 구비되어 있다. 처음에는 물과 사탕이든 그릇(마지막 입가심용), 쌀국수와 함께 먹을수 있는 반찬이 나오고 몇분도 채 되지 않아 쌀국수를 바로 만들어 준다. 바에서 직접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 믿고 먹을 수 있다. 왼쪽은 차돌양지힘줄쌀국수, 오른쪽은 차돌양지쌀국수 양이 혜자스럽고 국물은 텀블

독바위역 숨은 맛집 [그대로포차]불금엔 포차지! [내부링크]

오늘은 매일 지나가면서 궁금했던 독바위역 근처의 술집 "그대로 포차"집을 가보았다. 오래된 곳인데 매일 블로그에 올라온 곳을 가본다고 나대느라 주위에 이렇게 괜찮은 포차집이 있는지 몰랐다. 포차답게 메뉴도 많았다. 이것저것 시켜보고 싶었지만 저녁을 이미 먹고와서 간단히(?) 야채곱창2인을 시켰다. 처음에는 계란후라이와 열무김치를 내주신다. 계란후라이 주는 집 너무 좋아 설레는 마음으로 안주를 기다렸다. 드디어 나온 야채곱창!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짭짤하니 맛있어서 술 안주에 최고~! 야채곱창 먹고 볶음밥도 해먹을수 있다고 하니 꼭 밥도 볶아 먹어보세요!! 우리는 국물이 먹고싶어서 얼큰라면 하나 주문했는데 역시 라면은 남이 끓여준 라면이 제일 맛있는거 아시죠? 사람들도 꽤 많이 와서 분위기도 시끌벅적 하니 좋았고,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독바위역 근처 사시는분들 멀리 가지 마시고 여기 한번 와보세요~~ [비용] 야채곱창 2인 (2인부터 가능) 20,000원 얼큰라면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