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9844572의 등록된 링크

 choi984457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333건입니다.

페이스북이 회사명을 메타로 변경한 이유 [내부링크]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 기업인 페이스북이 회사 이름을 '메타(Meta)'로 바꿨다. 마크 저커버그는 기존 브랜드가 "미래는 고사하고 현재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을 대표하지 못한다"라며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었다. 페이스북은 소셜 미디어를 넘어 가상현실(VR)과 같은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더욱 '포괄적인' 이름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기존에 운영하던 개별 플랫폼 이름이 바뀌진 않으며 이를 소유한 모기업 명이 변경된 것이다. 메타버스, 기회의 땅? '메타'라는 단어는 '저 너머(beyond)'를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메타버스는 VR의 한 버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앞으로 이 개념이 인터넷의 미래가 된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메타버스에 있는 사람들은 컴퓨터 대신 헤드셋을 사용하여 모든 종류의 디지털 환경을 연결하는 가상 세계에 들어간다. 가상 세계가 직장, 놀이, 콘서트에서 친구 및 가족과의 사교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에

점점 더 진화된 자율주행, 그리고 준비가 된 자동차들 [내부링크]

자율주행 자동차란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한다. 자율주행의 개념은 1960년대에 벤츠를 중심으로 제안되었고, 1970년대 중후반부터 초보적인 수준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아무런 장애 요소가 없는 시험 주행장에서 중앙선이나 차선을 넘지 않는 수준이었으나, 1990년대 들어 컴퓨터의 판단 기술 분야가 크게 발전하면서 장애물이 개입되는 자율주행 분야가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 후반부터 국책 교통연구기관과 고려대학교 한민홍 연구팀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으며,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000년대 초반 이미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의 자유로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을 상당 수준으로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2010년대에는 딥러닝을 이용한 자율주행 기술 연구가 급진전되어 상용차에 제한적으로 탑재되고 있다. 2012년 발표된 IEEE의 보고서에 의하면, 2040년에는 전 세계 차량의 약 75%가 자율주행 자동차로

메타버스가 돈을 버는 방법 [내부링크]

스태티스타(Statista)의 광고 & 미디어 마켓 인사이트(Advertising & Media Markets Insights)는 전 세계 메타버스 수익이 2030년에 4,9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메타버스 시장 규모를 약 7,500억에서 1,7000억 달러 사이로 전망한 회사들에 비하면 이는 비교적 보수적인 접근이다. 메타버스의 예상 수익 스태티스타 관점에서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공통 디지털 공간에 존재하고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는 가상 세계 또는 가상 세계 모음으로 정의된다. 메타버스에는 가상 현실, 증강 현실 및 기타 몰입형 기술의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메타버스의 가장 큰 수익원은 전자상거래와 게임이다. 또한 메타버스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건강 및 피트니스, 심지어 재택근무 분야에서도 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시장의 예상 수익 메타버스 전자상거래 매출만 해도 현재 약 200억 달러에서 2030년까지 2,000억 달러

반도체에 찾아온 겨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이클 침체가 아닌 역사적 위기, 끝낼 수 있나 [내부링크]

이번에는 달라야 했다. 호황과 불황의 사이클로 유명한 메모리 칩 분야는 방식을 바꾸었다. 더욱 엄격한 관리와 5G 기술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시장이 결합하면 기업이 보다 예측 가능한 수익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모리 회사들이 그러한 선언을 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1,600억 달러 규모의 사상 최악의 손실을 겪고 있다. 재고는 넘쳐나는데 고객들은 주문을 줄였고 가격은 폭락했다. 전례 없는 반도체 위기 전례 없는 위기는 업계 선두주자인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현금을 쓸어버릴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들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기술 수출에 의존하는 아시아 경제를 위축시키고,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메모리 업체들이 제휴를 맺거나 합병을 고려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이는 쇼핑객들이 집에서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을 구입함으로써 촉발된 업계의 팬데믹 판매 급증에서 빠르게 하락한 것이다. 이제 소비자들과 기업들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에 대처하면서

인공지능(AI)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 시킬까? [내부링크]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어느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기술 발전과 트렌드 변화를 관찰하면, 미래사회의 큰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변화를 관찰할 때 주의할 점은 좋은 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따른 부작용도 고려해야 한다. AI가 가져올 삶의 미래 *ChatGPT의 급격한 증가는 수백만 명의 일반 사용자가 AI를 실험하고 놀라운 기능을 직접 목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인공 지능의 분수령이 되었다. *ChatGPT는 OpenAI가 개발한 프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이다. 사용자와 주고받는 대화에서 질문에 답하도록 설계된 언어 모델. 여전히 한계가 있지만 ChatGPT는 인상적인 결과를 제공하여 사람들이 인공 지능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달 초 감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로 AI로의 전환을 꼽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인 사타아 나델라(Satya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IMF는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내부링크]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인플레이션이 2022년에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이며 소비지출이 여전히 건재하고 러우 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덜 심각함에 따라 3개월 전보다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IMF, 글로벌 성장 전망 상향 조정 세계 경제가 여전히 큰 역풍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전망이 장밋빛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IMF는 경기둔화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덜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세계 경제 성장률은 2022년 3.4%에서 올해 2.9%로 떨어진 뒤 2024년 3.1%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성장률 전망치는 IMF가 올해 경기 침체에 직면한 국가가 훨씬 적다고 보고 더 이상 글로벌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기 때문에 10월 전망치인 2.7%보다 높아졌다.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배경에는 인플레이션이 2022년에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근의 물가 하락 추세다. IMF가 발

G7 국가 중 유일하게 영국은 2023년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링크]

올해 영국의 경기 침체가 러시아만큼 심각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023년 거시 전망에서 올해 영국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다른 주요 10개국(G10)을 모두 크게 밑돈 수준이다. 이러한 전망치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치르고 징벌적인 서방 경제 제재를 견뎌내면서 올해도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러시아보다 조금 앞선다. 영국의 역성장 전망치 IMF의 최근 추정치에 따르면, 영국은 2023년 G7 국가 중 유일하게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GDP는 내년에 약 0.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주로 세금 인상, 금리 인상, 높은 에너지 비용과 정부 지출 감소 때문이다. 영국의 전망은 IMF가 지난 10월 2023년 성장률을 0.3%로 추정한 이후 악화됐다. 그 전망은 이제 제재 대상인 러시아의 전망보다 더 나쁘다. 그러나 IMF의 최근 세계 경제 전망은 2024년 영국의 생산량이

미국의 국가부도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보호해야 할까? [내부링크]

한 은퇴자가 이런 질문을 했다. 미국의 디폴트 선언에 대한 가능성을 놓고, 은퇴자들은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 보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우리 같은 고령의 노인들은 시장과 경제의 정치적 파괴행위로부터 회복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분명히 시장은 지금, 부채 한도 논쟁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S&P 500은 거의 9% 상승했다. 나스닥 100은 올 들어 17% 상승했다. 채권도 랠리를 펼치고 있다. 시장이 신경 쓰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 모두가 이전에 이런 일을 겪었고, 그것이 대부분 정치적 연극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 찾아온 미국의 디폴트 논쟁 부채 한도 논쟁은 정치인들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만든다. 그들은 그것을 다른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차단하기 위한 협상 전략으로 사용한다. 쉽게 말해 하나의 도구쯤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재선을 원하고, 미국 경제를 파괴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다. 하지만 언젠가 정치인이 이 문

판매 부진에 실망한 애플, 글로벌 역풍에는 면역이 없다. 4분기 '어닝 쇼크' [내부링크]

애플이 작년 4분기 1천172억 달러(한화 약 143조 6800억 원) 매출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천211억 달러를 하회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애플의 분기 매출은 전년에 비해 5% 이상 감소한 것으로, 2016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감소다. 분기 이익도 전년 대비 13% 감소한 300억 달러에 머물면서 주당 순이익은 1.88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1.94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글로벌 역풍에 선 애플 애플은 강력한 통화 역풍,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 맥스의 공급 제한,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 등을 이유로 연휴 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보고했다. 아이폰과 맥의 부진은 전체 판매량이 5.5% 감소하는 데 기여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1,170억 달러의 총매출 기록은 여전히 애플의 두 번째로 큰 분기였지만, 애플로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월가를 달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최신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멕시코산 계란이 미국에서 '황금알'이 된 배경, 에그플레이션 [내부링크]

전 세계적인 조류 인플루엔자(AI) 유행과 생산비 상승이 겹치면서 수많은 국가가 달걀 가격 상승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인접국에서 ‘반값 계란’을 밀반입하려는 시도가 급증했다고 뉴욕포스트와 영국 BBC 방송 등이 최근 보도했다. 계란값 오름세가 이어지자 달걀(egg)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인 ‘에그플레이션’(Eggflation)이란 신조어까지 유행하고 있다. 황금알이 된 계란 미국인들은 지난 1년 동안 식품, 가스 및 기타 일상용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스티커 쇼크에 익숙해졌지만, 최근 많은 사람들이 계란 두어 개를 살 때 이중으로 구매를 했다. *스티커 쇼크(sticker shock)란 기대 이상의 비싼 가격으로 소비자가 받는 충격을 말한다. 미국 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A등급 대형 계란 12개의 평균 가격은 12개월 전의 1.79달러에서 지난달 4.25달러로 올랐다. 가장 최근의 CPI 수치에 따

채권 수익률이 높을 때,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 [내부링크]

1981년 가을, 3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15%를 기록했다. 당시 100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30년 동안 매년 15만 달러의 이자를 받을 수 있었다. 오늘날 그렇게 긴 기간 동안 1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채권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될지 상상할 수 있는가? 왜 투자자들이 국채로 포트폴리오를 옮기지 않았을까? 미 국채 30년 동안 15% 재미있는 것은 1981년 채권 수익률이 이 수준에 도달했을 때 아무도 그것을 사고 싶어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음은 이러한 일이 발생했을 때 뉴욕타임즈에서 인용한 몇 가지이다. 장기 국채 수익률은 어제 잠시 15%까지 올랐지만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30년 만기 채권의 기록적인 수익률조차도 많은 투자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한 트레이더는 말했다. 투자자들의 수요 부족으로 딜러들의 우울감이 깊어지고, 딜러들의 향후 금리 인상 전망이 투자자들의 시장 이탈을 부추기는 이것은 악순환입니다. 그것은 일생일대의 채권 매입 기회였다.

올해 미국 경제가 어떻게 될지 알려주는 5가지 신호 [내부링크]

지금은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경제 환경 중 하나다. 격일로 임박한 경기 침체와 연착륙 사이를 전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할 것이 없다. 일부 경제 지표는 둔화를 외치고 있는 반면 다른 지표는 모든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 불안정한 상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기 어렵게 만든다. 미국 경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올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줄 몇 가지 신호가 있다. 주목해야 할 경제 지표의 신호들 이것은 완전한 목록은 아니지만 2023년 경제에 대한 이야기에 거의 근접하게 한다. 1. 주택담보대출 금리 주택은 미국 경제의 약 20%를 차지하므로 이 시장의 활동은 올해 상황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팬데믹 기간 동안 주택 가격이 40% 정도 상승하고 이자율이 3%에서 7%로 오르면서 작년에 주택담보대출 상환이 급박해졌다. 미국의 기존 주택 평균 가격은 37만 6천 달러를 약간 상회한다. 20% 하락을 가정하면 30년 만기 7%

코로나 이후 경제는 추세 전환 중 [내부링크]

2020년 초, 코로나19가 미국을 강타했을 때 수천 개의 기업이 문을 닫아야 했고, 몇 주 만에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그 결과로 2분기 GDP가 전례 없이 29.9% 급감했다. 당시에는 경기가 얼마나 빨리 회복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컸지만, 거의 3년이 지난 지금은 회복이 인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GDP 성장 잠정 추정치 2022년 8월 총 비농업 고용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연준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 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경제 전반이 팬데믹 이전의 성장 궤도로 돌아왔다는 점이다. 미국 경제분석국(BEA)이 1일 발표한 1차 잠정 추정치에 따르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021년 5.9% 증가에 이어 2022년 2.1% 성장했다. 미국 실질 GDP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코로나19는 미국 경제 성장에 타격을 입혔지만 부분적으로는 관대한 부양책

미국 주식 시장이 앞으로도 계속 세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나무는 하늘까지 자라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말을 시장에 대입해 보면, 주식시장도 더 이상 상승할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할 때가 오지 않을까? 다음 세기에도 미국 시장이 우위? 주식시장에서는 어떤 전략도 항상 그리고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 그러한 전략이 존재한다면 너무 많은 돈이 쌓여서 작동을 멈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에 적용이 될까? 주식 시장 자체는 잘못된 시점에 사고 파는 투자자들을 능가할 수 밖에 없다. 시장은 단순히 주식에 투자하는 모든 사람들의 집단 행동과 결정이다. 어느 날 우리 모두가 더 이상 자신을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면 더 이상 혁신은 없을 것이고, 우리는 그저 지금에 만족해할 것이다. 그리고 확실히 주식 시장은 상승을 멈출 것이다. 경제가 성장을 멈추고 사람이나 기업이 이익을 내지 않는다면 주식 시장은 더 이상 복리를 만들지 못한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 DNA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

약 100년간 주식, 채권, 현금의 수익률 비교 결과 승자는 누구였을까? [내부링크]

뉴욕대학교 레너드 스턴 경영대학원(Leonard N. Stern) 재무학 교수인 어스워스 다모다란(Aswath Damodaran)은 매년 주식(S&P 500), 채권(10년 국채) 및 현금(3개월 T-bills)의 연간 수익률을 업데이트해 주고 있다. 주식, 채권 및 현금이 자산 배분의 구성 요소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 데이터를 좋아한다. 물론 다른 자산 클래스와 전략을 추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는 포트폴리오 조합을 파악하기 위해 이 세 가지부터 시작한다. 역사로 보는 각 자산군 수익률 2022년 각 자산군별 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 주식 : -18.0% • 채권 : -17.8% • 현금 : +4.4% 현금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주식과 채권을 제치고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과 채권은 현금보다 장기 수익률이 높지만 현금이 1년 단위로 최고의 자산군이 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 2018년 이전에, 마지막으로 일어난 것은 1994년이었다

자동차 제조사와 하늘을 나는 택시 스타트업이 힘을 합치다 [내부링크]

헬리콥터처럼 활주로 없이 이착륙, 소음이나 배기가스 배출이 없고, 비용은 비행기보다 저렴 상대적으로 짧은 여행과 소수 승객을 대상으로 설계된 소형 항공기 상용화 눈앞에 다가와 독일 회사 ‘볼로콥터’ 2023년에 공개 비행 테스트 실시, 2024년에 싱가포르•파리•로마에서 서비스한다는 계획 헬리콥터처럼 활주로가 필요 없이 이착륙할 수 있지만 소음이나 배기가스 배출이 없고 비용이 저렴한 항공기가 상용될 날이 멀지 않았다. 비행기 여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여행과 소수의 승객을 대상으로 설계된 이 항공기를 상용화하기 위해 전 세계 수십 개의 회사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늘을 나는 택시 스타트 업 세계가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 보다 친환경적인 형태의 운송 수단으로 이동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전기 항공 택시는 새롭고 수익성 있는 적응 방법을 모색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를 포함하여 전 세계 혁신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후속 전기 수직 이착륙 스타트업에 대한 자동차 제조업체의 투자 차트에

장안의 화제, 더 글로리 관련주는 어때?! [내부링크]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더 글로리'가 2주 연속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키노라이츠는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OTT 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장안의 화제작 '더 글로리' 관련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 글로리' 반응 더 글로리 '더 글로리'는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주 만에 누적 1억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뿐만아니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모로코, 홍콩 등 19개국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면서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외신의 집중 분석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미국 비즈니스 매체 인사이더는 '당신이 놓친 '더 글로리' 15가지 복선들'이라는 기사로 예고편부터 8화까지 공개된 '더 글로리'의 세부적인 내용을 짚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아랍에미리트가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한다고? 수혜주는?! [내부링크]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한-UAE 정상의 공동 성명에는 모하메드 대통령이 현지시각 15일 정상회담에서 구두로 약속했던 '한국에 대한 300억 달러, 한화로 약 37조 2천억 원 투자'가 명시되었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통적 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경제와 투자, 국방·국방기술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이 밖에 우주, 신산업, 문화 등 양국 공동의 관심분야에 있어서 협력도 더욱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했다. 아랍에미리트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아랍에미리트와 관련해서 수혜주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탄소중립 선언 UAE는 세계 8위 산유국이지만 중동 국가 중 처음으로 2050년 탄소 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원자

역사적으로 주식과 채권은 큰 하락 이후 어떻게 움직였을까? [내부링크]

작년 금융 시장은 역사상 최악의 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다. 주식은 물론 채권까지도 최악이었다. 그렇다면 주식과 채권 모두 최악의 해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역사로 보는 금융 시장 과거의 실적이 미래 실적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없지만, 시장의 역사를 연구하면 역사적으로 큰 사건 이후 시장 움직임에 대한 맥락을 알 수 있다. S&P 500 최악의 수익률 위 표는 S&P 500 지수가 2022년 이전에 1, 3, 5, 7년 총 수익률과 함께 최악의 10년임을 알 수 있다. 평균 수익률이 놀랍지는 않지만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 연이어 나쁜 해가 거듭될 때도 있었다. 그리고 1930년대와 2000년대의 잃어버린 수십 년과 같은 더 고통스러운 것들은 항상 있을 것이다. 10년 국채 최악의 수익률 그러나 1970년대에도 1973년과 1974년의 불황 이후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보였다. 10년 국채 수익률도 큰 폭의 하락 이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단기(1년,

당신의 수익을 극대화 해 줄 주식 배당금 투자 [내부링크]

대부분의 투자자는 배당금을 재투자해야 할까? 그 이유는? 이것은 표면적으로는 기본적인 질문이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깊이 생각하지 않는 질문이기도 하다.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배당금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적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보여주기 위해 주식 시장 수익률의 역사를 살펴보자. 다음은 1928년부터 2022년까지의 S&P 500 가격 기준 차트이다. S&P 500 가격 기준 차트 (1928~2022) 배당금 재투자를 고려하지 않은 지수다. 물가 지수는 1928년 18보다 조금 낮았던 것이 2022년 말에는 3,800 이상으로 올라갔다. 이는 총 수익률이 21,500% 이상 또는 연간 5.8% 이상이다. 꽤 좋은 결과다. 그렇다면, 총수익률에 재투자한 배당금을 고려하면 어떻게 될까? 지난 95년간의 데이터를 대입해 보면 연간 5.8%에서 연간 9.9%로 증가한다. 따라서 현금을 다시 시장에 재투자할 때 70% 더 높다. 이것은 총 수익률도 70% 더 높다는 것

미 부채 한도 도달, 31조 달러 넘어, 의회 증액 협상 실패 시 국가부도 위기 [내부링크]

미국 연방정부가 19일 부채 한도에 도달해 당분간 비상 조처가 시행된다. 공화당은 지출을 대폭 삭감하지 않으면 한도 증액은 불가하다는 입장이어서, 경기 침체 우려에 직면한 미국과 세계 경제가 이 문제를 둘러싼 샅바 싸움으로 인해 더 불안한 상태에 내몰리게 됐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의회가 2021년 말 설정한 31조 4천억 달러로 한화 약 3경 8,842조 원의 부채 한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방정부가 더는 돈을 빌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현재 상태가 이어져 기존 부채의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면 미국은 사상 최초로 국가 부도에 이르게 된다. 미국 국가 부채 31조 달러 넘어 미국의 국가 부채가 10월 초 처음으로 31조 달러를 넘어선 후 현재 31조 5,000억 달러에 달한다고 미 재무부는 보도하고 있다. 미국은 공식적으로 1월 19일에 31조 4천억 달러의 부채 한도에 도달했다. 재닛 옐런 재무 장관은 재정 조작이 국가를 몇 달 더 개방할 수 있지만, 일정은 상당한 불확실성에

구글도 정리해고 대열에 합류, 알파벳 1만 2천 명 감원 [내부링크]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정리해고를 발표한 가운데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감원 대열에 합류했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가 지난 20일, 직원들에게 전자우편을 보내, 전체 직원의 약 6%인 1만 2천 명 감원 계획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정리 해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기술 분야를 휩쓸고 있는 정리 해고의 물결 속에서 지난주 주요 감원을 발표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글로벌 인력을 1만 명 감축하는 동안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고인 1만 2천 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우리는 중대한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디지털 지출 둔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AI 발전으로 인한 "차세대 컴퓨팅의 주요 물결"을 언급했다. 나델라는 이러한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용 구조를 수익 및 고객 수요에 맞추는 동시에 미래

시장을 사로잡을 Z세대의 메타버스 [내부링크]

세대로 나누면 1995년 중반부터 2010년 초반 사이 태어난 세대, 이른바 Z세대는 디지털의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다. 이와 같이 메타버스에 익숙한 Z세대는 기업에서 연구하고 공부해야 할 대상이 되었다. Z세대가 현재 시장 소비의 주력이 되면서 새로운 경제와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키고 있다. 메타버스 게임부터 NFT 디지털 컬렉션, 가상의 아이돌까지, 각종 메타버스 개념이 전 세계를 휩쓸면서 메타버스는 현재 가장 핫한 트렌드가 되었다. Z세대가 만들어 갈 메타버스 세계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메타버스에는 가상세계 이용자가 만들어내는 UGC(User Generated Content)가 상품으로서, 가상통화를 매개로 유통되는 특징이 있다. 메타버스 국가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Z세대 인구는 대략 650만에서 800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물질적으로 풍부하

궁극적 가성비를 따지는 똑똑한 소비자들 [내부링크]

소비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경제적 행위의 일부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와 같이 쇼핑을 할 때에도 대뇌는 도파민 분비를 활성화시킨다고 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쇼핑을 절제하는 것이 쉽지 않다. 욕망은 무한하지만 물질은 제한적이다. 이런 모순은 젊은 층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가성비 따지는 소비자들 욕망과 현실 사이에서 젊은이들은 유명 브랜드 대신 저렴한 것을 선택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소비를 업그레이드 해왔다. 소비 분야의 키워드에는 ‘가성비’가 포함됐다. 가성비가 젊은 층의 뇌리에 각인되면서 소비에 있어서 점점 더 이상적이고 현명해지고 있다. 최근 소비 분야의 핫 키워드에는 ‘가성비’가 포함됐다. 원래 가성비는 화장품 업계에서 저가 브랜드가 고가 브랜드를 대체하는 제품을 내놓을 때 사용하는 마케팅 방식이다. 실제로 가성비라고 불리는 많은 제품은 통상 유명 브랜드의 특정 성분 하나 이상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화장품의 효과는 단일 성분이 아닌 전반적인 배합에 달려 있으므로, 이들은

23년 상반기에는 경기 방어주에 관심을 가져보자 [내부링크]

미국 발 금리 인상 기조가 작년부터 진행되면서 전 세계 주요국들이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통화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리스크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2023년 상반기까지는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미국 중앙은행에서 확실한 통화정책 완화 소식이 나와야 하는데, 이는 물가 안정이 확인된 후에야 가능하기 때문에 상반기까지는 경기가 하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증시 전문가들은 상반기에는 경기방어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내고 있다. 경기 방어주 첫 번째, 코카콜라 증시 변동성이 큰 상황에는 필수 소비재가 방어주로 꼽히곤 하는데, 그 이유는 경기가 아무리 좋지 않아도 소비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필수 소비재 기업의 대표격인 미국 기업 코카콜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코카콜라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브랜드의 충성도가 높아 가격 인상에도 소비가 많이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코카콜라 주가 코카콜라 기업의 매출은

2023년 주식시장 핵심 키워드 4가지 [내부링크]

하락장에서도 중요한 건 종목에 대한 신뢰. 불안한 마음이 클수록 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 든든한 이정표로 삼는 게 정말 중요하다. 오늘은 2023년 주식시장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알아보려 한다. 금리 인하 첫 번째는 요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이슈, 금리다. 지난해 미국 기준금리가 무려 4.25%p나 오르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시장은 크게 위축됐다. 하지만 올해는 금리 인상에 드디어 마침표가 찍힐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하반기 FOMC부터 금리가 내려갈 거라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FOMC 일정별 금리 전망 하지만, 연준 위원들은 매번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 강경한 발언이 쏟아져 나온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시장이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데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 인플레이션 완화 연준이 이렇게까지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결국 치솟는 물가를 진정시키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물가 상승률이

CPI 6.5%, 인플레이션은 14개월 만에 최저치 [내부링크]

1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감소 발표로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CPI가 6개월 연속 감소했다는 이날 통계 발표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6.5%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년 2개월 만의 최저치를 찍으며 인플레이션이 조금이나마 완화하고 있다는 기대를 낳았다. CPI 6.5% 컨센서스에 부합하다 물가는 지난달 연준의 또 다른 금리 인상에 이어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6.5% 하락하는 등 냉각 조짐을 보였다. 이는 지난 40년 동안 본 것보다 여전히 높은 수치이지만 물가가 전년 대비 6.2% 상승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미국 소비자 물가 식료품 가격 상승률 둔화는 물론 휘발유 가격의 가파른 하락이 물가 상승률 완화에 기여하며, 월가의 기대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적은 핵심 CPI-U(식품 및 에너지 제외)는 전 품목 지수 하락의 가장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하락 [내부링크]

월간 0.4%p↑, 연율 7.7%로 2월 이후 8% 이하 상승 처음 식품 에너지 제외한 핵심 CPI도 6.3%로 예상보다 소폭 상승 미국의 10월 소비자 물가가 예상보다 적게 올라 인플레이션 냉각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노동부가 10월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4%p라고 발표했다. 연율로는 7.7%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핵심 CPI도 1개월간 0.3%p, 연간으로는 6.3% 증가해 역시 예상보다 낮다. 인플레이션 냉각 조짐 인플레이션이 냉각될 수 있다는 잠정적인 신호를 보인 최신 CPI 수치가 나오기 3일 전에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월간 보고서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단기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최신 소비자 기대 조사(Survey of Consumer Expectations)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12월에

워런 버핏의 주식투자 명언 24가지 [내부링크]

오마하의 오라클로 알려진 워런 버핏의 가치 투자 철학인 저평가된 주식을 골라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은 많은 투자자들이 부를 쌓는 데 도움이 된 전략이다. 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나 포트폴리오 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다른 전략을 찾는 노련한 투자자들에게 현명한 조언을 제공하는 워렌 버핏의 명언을 소개한다. 가치 투자 1.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다.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 2. 주식이든 양말이든 가격이 인하 되었을 때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좋아한다. 3. 멋진 회사를 멋진 가격에 사는 것이 멋진 가격에 멋진 회사를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 4. 진정한 투자자는 변동성을 환영한다. 시장이 크게 요동친다는 것은 견실한 사업에 비합리적으로 낮은 가격이 주기적으로 붙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5.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데서 위험이 온다. 6. 이해할 수 없는 사업에는 절대 투자하지 마라. 7. 재능이나 노력이 아무리 훌륭해도 어떤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 8.

국민연금에 대한 루머, 진실 파헤치기 [내부링크]

월급이 통장에 들어왔지만 이내 사라진다. 스쳐 지나는 존재라지만, 실체를 보지 못한 돈도 있다. 바로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월급의 9%(개인과 회사가 각각 4.5%씩 부담)를 강제로 걷은 뒤 소득 활동이 중단되면 다시 돌려주는 연금제도이다. 국가가 도와주는 최소한의 노후 대비책인 국민연금이라지만, 이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국민연금은 많이 내면 손해다?’, ‘30년 후에는 고갈된다?' 국민연금에 대한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결해 보자. 국민연금, 많이 낼수록 손해일까? 손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국민연금을 많이 내면 낼수록 원금 대비 수익률이 낮아지는 건 사실이다. 아래 국민연금 수령 계산법을 살펴보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국민연금 수령 계산법 1.3(A+B)(1+0.05n/12) •1.3은 소득대체율을 적용하는 비례상수로서 매년 변동되고 있음. • A는 국민연금에 가입한 전체 국민의 최근 3년간 월평균 소득. • B는 가입자 본인의 가입 기간 전체의 월평균 소득. •

2023년 주식시장 예측해 보기, 과연 상승일까? 하락일까? [내부링크]

월스트리트 전문가라면 2023년 전망은 다음과 같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새해를 맞아 고전하는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이 계속되면서 올해를 시작하는 또 다른 조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하반기에는 완만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지만 주식시장은 이를 넘어 하반기에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식 상승은 하반기가 되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어떤가? 그럴싸하게 들리는가? 2023년 주식시장 예측 시장이나 경제에서 미래를 예측할 때 어려운 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피터 번스타인(Peter Bernstein)은 이렇게 말했다. 확률은 항상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나는 미래를 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과거를 해석하는 것이다. 전자는 우리의 의견에 관심이 있고, 후자는 우리가 실제로 알고 있는 것에 관심이 있다. 나 개인적으로는 미래가 누구도 지금 당장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과 정확히 같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확률에 더 관심이 있다. 월가

인플레이션 시대, MZ 세대도 알뜰폰으로 갈아탄다고? (알뜰폰이란? 알뜰폰 전망, 알뜰폰 관련주) [내부링크]

최근 코로나 이후 경기 침체와 고물가 현상으로 휴대폰의 일반 요금제가 부담스러워진 MZ 세대들의 관심이 알뜰폰에 쏠리고 있다. '자급제 폰+알뜰폰 유심' 조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인데, 5G 전용 스마트폰 대신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고 저렴한 알뜰폰 LTE 요금제를 사용하면 통신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고물가 시대에 MZ 세대들이 주목하고 있는 알뜰폰이 무엇인지, 알뜰폰 사업의 전망, 알뜰폰의 관련주까지 알아보겠다. 알뜰폰이란? 알뜰폰 (MVNO) 알뜰폰(MVNO)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로서 이동통신사(SKT, KT, LGU+)의 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기 때문에 통화품질은 이통사와 동일하지만 통화료 등 통신요금은 저렴하게 제공하는 선진화된 이동통신 서비스이다. 알뜰폰의 장점 ① 기존 통신사 사업자 보다 저렴한 요금제 ② 기존 통신사 사업자와 동일한 통화품질 ③ 쓰던 번호 그대로 혹은 번호

2022년 미국시장 결산, 주식시장의 승자와 패자는? [내부링크]

2022년 주식시장은 많은 고통이 있었다. 연준이 금리를 7차례 인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중앙은행들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몇 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코로나19 제로 정책은 시장과 공급망을 더욱 혼란에 빠뜨렸다. 한 해를 적자로 마감한 대부분의 회사와 역경을 이겨내고 긍정적인 성장을 보인 소수의 산업 및 회사를 자세히 살펴보자. 2022년 승자 2022년 미국 주식시장의 승자와 패자 작년 한 해의 주식 시장 시각화를 보면 녹색보다 빨간색이 훨씬 더 많다. 하지만 이 격동의 해에도 승자는 찾을 수 있었다. 에너지 위의 시각화를 보면 어떤 분야가 지배적이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실제로 에너지는 긍정적인 성과를 보인 유일한 분야였으며 대부분의 주요 에너지 주식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엑슨모빌은 굉장한 시간을 보냈다. 이 거대 에너지 기업의 기록적인 3분기 이익은 애플과 거의 맞먹었고,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경기 침체, 기업이 비용 절감할 때 하지 말아야 할 것들(적절한 비용 절감) [내부링크]

불황으로 접어들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수익 기반이 위험에 처해 있으면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비용 절감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지난 5~10년 동안 특히 성공적이었던 경우에 따라 삭감해야 할 것들이 많을 수 있고 비용 절감이 비교적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11,000명을 해고한 메타와 18,000명을 해고하겠다고 한 아마존의 결정이 이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비용 절감 시 고려해야 할 두 가지 회사는 비용 절감 목표를 우선시해야 하지만, 이로 인해 끔찍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잘못된 것을 잘라내면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성과, 특히 경기 침체 이후 불가피하게 찾아올 회복 과정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이 위태로워진다. 컨설팅 회사인 가트너(Gartner)는 직관적이며 합리적인 비용 절감 시 피해야 할 7가지 실수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두 가지를 살펴보자. 첫 번째는 매년 1~5%의 사람들을 떠나게 하는 유명한 골드만삭스의 방식이다. 경기 침체기

인도의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2륜, 3륜차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링크]

인도는 전기 자동차의 채택에 관한 한 독자적인 길을 닦고 있다.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전기 이륜차와 삼륜차 점유율은 전기 사륜차 점유율을 넘어섰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인도 자동차의 1% 미만이 전기화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륜차 및 삼륜차의 경우 이 수치를 2~4%로 보고 있다. 인도의 전기차 시장 사륜 이하 승용차 중 배터리 전기차(BEV-Battery Electric Vehicle)의 비율은 2030년까지 40~45%로 가장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반해 BEV는 인도 승용차의 15~20%에 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절대적인 관점에서 이 예측은 2030년에 인도의 거리에서 약 3천만 대의 전기 이륜차, 6백만 대의 전기 사륜차, 그리고 77만 대의 전기 삼륜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인도의 승용차에 대한 차량 등급별 예상 BEV 보급률 상업용 차량의 경우 소형 트럭과 버스의 보급률이 각각 20~25%와 15~2

직장인들은 회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부링크]

기업은 요즘 직장인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면, 더 좋은 인재를 영입하고, 더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직장인들은 회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무엇일까? 직장인이 말하는 행복한 회사 회사와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직장인들에게 회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부터 좋은 회사란 어떤 회사라고 생각하는지, 직장 생활에서 가치와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지 알아보았다. 1,124명의 직장인들이 답했다. MZ 세대들은 뭔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겠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세대 상관없이 직장인들의 마음은 다 같다는 얘기가 아닐까 싶다. 회사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연봉과 워라밸이었다. 만족할 만한 급여를 받으며 일하고, 업무 외 시간은 온전히 나만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베이붐 세대가 일제히 매도로 전환한다면 앞으로 수십 년은 하락장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 [내부링크]

장기적으로 시장은 상승한다. 하지만 과거에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세대를 기준으로 보면 주식시장 절대다수는 베이비 붐 세대이며, 향후 10년 동안은 은퇴 자금 조달로 인해 대량 매도가 진행될 수 있다. 이것이 끝없는 매도 압력을 촉발하고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수익률을 낮추게 될 것이라는 우려는 어떻게 보는가? 인구통계로 본 주식시장 인구통계를 이용해 주식시장의 진로를 예측하는 것은 신빙성이 높지 않다. 우선, 인구 통계학적 추세는 파악하기가 상당히 쉽다. 2000년대에 많은 사람들은 베이비 붐 세대가 새로운 세기에 접어드는 주식 시장을 지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로버트 쉴러(Robert Shiller)는 비이성적 흥분(Irrational Exuberance)의 두 번째 판에서 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Irrational Exuberance 반양장 저자 Shiller, Robert J 출판 Princeton University Press 발매 2016.

2023년 달라지는 것들 (최저시급, 전기요금 인상, 소비기한 표시제, 장병월급 인상, 주 52시간 개편, 대학 입학금 폐지, 만 나이 도입) [내부링크]

매년 새해가 되면 법과 제도가 개편이 되는데 2023년에는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 최저임금, 전기요금, 소비기한 표시제 등 변경되는 주요 제도들을 알아보자. 2023년 달라지는 제도 주요 7가지 최저임금 (최저시급) 인상 고용노동부는 2023년 최저임금을 전년 대비 5.1% 인상된 시급 9,620원으로 확정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시(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201만 580원이며, 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연도별 최저임금 결정 현황 - 최저임금 위원회 법정 최저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하거나 최저임금을 이유로 기존 임금을 낮춘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의 벌금에 처해진다. 전기요금 인상 1월부터 전기요금이 kWh 당 13.1원으로 9.5% 인상된다. 월평균 전기를 307kWh 사용하는 4인 가구라면 전기요금을 매달 4,000원가량 더 내야 한다. 지난해 1년간 올린 전기요금은

정부가 조건 없이 5억 원까지 빌려주는 대출 [내부링크]

9억 원 이하의 집을 살 때 소득에 상관없이 4~5%대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는 상품을 정부가 새로 만들기로 했다. 올해부터 1년 동안만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기존 대출 상품과 다른 점은? 정부가 은행보다 조금 싼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정책 상품은 다음과 같다. 안심전환대출 변동금리로 받은 주택 담보대출을 좀 더 싼 이자의 고정금리로 바꿀 수 있는 상품 보금자리론 고정된 이자로 돈을 빌린 뒤 최대 50년 동안 원리금(원금+이자)를 매달 갚는 상품 적격대출 보금자리론보다 빌릴 수 있는 돈의 한도와 자격 조건이 더 완화된 상품 보금자리론 통합 운영 계획안 - 금융위원회 이번에 새로 생기는 특례보금자리론은 앞서 말한 3개의 상품을 통합해 만든 상품이다. ① 9억 원 이하의 집을 살 때, ② 빌리는 사람의 소득에 제한을 두지 않고, ③ 5억 원까지 돈을 빌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인 사

2023년 달라지는 부동산 대출 (부동산 정책도 대출 규제 완화) [내부링크]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중도금 대출 규제가 완화된다. 하지만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마지막 보루로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DSR(Debt Service Ratio)은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연간 총부채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눠 산출한다. 집을 살 때 대출을 더 받을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더 받을 수 있다. 내년 초부터 무주택자나 기존 주택을 팔고 새집으로 이사하는 1주택자는 지역과 집값에 상관없이 *LTV 50%를 적용한다. *LTV(Loan To Value ratio)는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대출 가능한 비율을 말한다. 예를 들어 3억 원짜리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LTV 50% 라면 3억 원의 50%, 즉 1억 5,000만 원을 대출할 수 있다. 현재는 지역과 주택 수, 가격에 따라서 복잡하게 LTV가 적용되고 있다

연준 12월 FOMC 회의록 공개, 2023년 금리 인하에 대해서 신중 [내부링크]

연준은 지난 4일 12월에 열린 FOMC 회의록을 공개했다. 회의록에서는 멤버들이 높은 인플레가 상정한 것보다 완강해질 리스크를 거론하면서 조기에 기준금리 인하로 돌아서는 데는 신중할 자세를 취할 방침을 확인했다. 연준 당국자는 계속 예상 이상으로 상승할 우려가 있는 인플레를 제어하는데 주력하고 "정당한 근거 없는 금융상황의 완화는 금융 시장에서 인플레 억제를 향한 노력이 후퇴한다는 오해가 생기게 한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런 내용은 2023년 중에 기준금리를 내린다고 전망하는 시장의 관측과는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연준에게 2023년 금리 인하는 기대하지 마세요 연준이 네 차례 연속 75bp 인상 후 최근 금리 인상 속도를 50bp로 늦추기로 한 결정은 일부에서는 덜 매파적인 정책 기조를 향한 첫걸음으로 잘못 해석된 반면, 수요일에 공개된 12월 FOMC 회의록은 피벗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오히려 회의록은 최근 금리 인상 둔화에 대한 잘못된

2022년 주식시장 돌아보기, 주가가 크게 하락한 이유 찾기 [내부링크]

작년에 주식 시장에서 큰 손실이 발생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러우 전쟁,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최고치 기록, 연준의 무자비한 금리 인상 등 그 외에도 약 12가지 정도의 다른 요인들이 있었다. 때때로 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는 애초에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작년의 실적들을 백지상태에서 본다면 세상에 종말이 오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전의 수익과 관련하여 작년의 실적들을 보면 손실이 훨씬 더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S&P 500은 2022년에 18% 하락했고, 시장은 매우 나빴다. 그러나 S&P는 2019년에 31%, 2020년에는 18%, 2021년에는 거의 29% 상승했다. 주식시장이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나스닥 100은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 2022년 거의 33%의 손실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은 2019년 39%, 2020년 49%, 2021년 27% 상승했다. 이는 2019~2021년 3년간 총 수익률 16

직장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면 될까? (직장인 스트레스 해소법) [내부링크]

오늘도 직장에서 업무와 인간관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스트레스 때문에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글에서 직장인들이 겪는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살펴보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 보자. 직장인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들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트레스 관련 조사에서 직장인의 86.7%가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25.2%)였고, 그다음은 과도한 업무량(23.7%) 이었다. 직장인 스트레스 주요 원인 최근 OECD에 보고된 주요 국가들의 연간 근로시간을 비교해 보면, 한국의 근로시간은 1,915시간으로 OECD 회원국 중 5번째로 길다. 가장 짧은 국가는 독일로 1,349시간이었다. 한국보다 근로시간이 긴 국가는 멕시코와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칠레다. 선진국만 놓고 보면 한국은 근로시간이 압도적으로 긴 나라다. 한국은 독일에 비해 주당 10

일론 머스크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을까? [내부링크]

테슬라와 스페이스X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세계 최고 부호이다. 1995년에 그는 대학 학자금 대출로 10만 달러 이상의 빚이 있었는데 오늘날 가치로 보면 수억 달러에 달한다. 그런 그가 어떻게 가난한 학생에서 여러 직업을 가진 억만장자가 되었을까? 머스크의 어린 시절 머스크는 197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Maye Musk)는 모델이자 영양사로 두 개의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그의 아버지 에롤 머스크(Errol Musk)는 성공적인 엔지니어이다. 메이와 에롤은 파란만장한 결혼 생활을 했고 머스크가 10살 때 이혼했다. 그는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총명하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머스크는 어린 시절을 가정에서의 가혹한 상황과 학교에서의 괴롭힘으로 인해 참혹했다고 말한다. 머스크에게는 형제 킴벌(Kimbal)과 자매 토스카(Tosca)가 있는데 이들 역시 성공한 기업가들이다. 킴벌은 키친 레스토랑 그룹(The K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정년까지 평균적으로 몇 번의 이직을 할까? [내부링크]

개인의 성장 기회와 유연한 근무 환경을 찾아 회사를 옮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20대 직장인 중에도 과반수 이상인 10명 중 7명 정도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해 낮아진 이직 문턱을 나타냈다. 직장인 평균 이직 횟수는 '40 대 4.2회' 직장인 2,400명을 대상으로 "이직 경험과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대부분인 89.5%가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래 1회 이상 이직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20대 직장인 중에도 75.2%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30대 직장인 중에는 91.7%, 40대의 직장인 중에는 95.8%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해 연령대와 비례해 이직 횟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장인 평균 이직 현황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의 평균 이직 횟수는 3.4회였다. 연령별로 20대 직장인의 평균 이직 횟수가 2.1회, 30대 직장인은 평균 3.2회, 40대 직장인은 평균 4.2회로 높았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결심하는 주된

2022년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결산 [내부링크]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5대 빅테크 기업 GAMAM (Google, Amazon, Meta, Apple, Microsoft)의 시가총액이 지난해에만 3조 달러, 한화로 약 3,800조원 넘게 증발했다. 이 기업들이 S&P 500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17%에서 지난해 13%로 4%p 감소했다. 이들의 부진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연준의 고금리 정책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금리가 낮을 때는 투자자들이 성장주에서 고수익을 노리지만, 금리가 오르면 모든 상황이 뒤바뀐다. 2022년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변동 소위 GAMAM (Google, Amazon, Meta, Apple, Microsoft) 그룹의 각 구성원을 수조 달러 규모의 회사로 만든 수년간의 끊임없는 성장 끝에 2022년은 기술 산업과 그 주주들에게 결산의 해가 되었다. 지난 20년의 대부분을 포함하여 수년간 시장을 능가했던 기술 기업들은 작년엔 시장을 끌어 내리는데 한몫을 했다. 애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란? 신청하고 휴가지원금 받자! (휴가지원비 참여대상, 신청방법 및 기간 총정리) [내부링크]

2023년 1월 2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9만 명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만들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여행 휴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10만 원, 정부가 10만 원을 적립해 총 40만 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금액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참여 대상 및 절차 기업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우선, 내가 속한 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휴가지원금 참여 대상 기업의 신청이 확정되면, 기업 내에서 참여할 근로자의 정보를 입력한 후 기업과 정부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후 대상 근로자는 휴가샵 온라인몰에서 40만 원의 적립 포인트를 받은 후 여행 상품을 살 수 있다. 신청 기간 및 방법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 한국관광공사 갈무리 • 신청방법 : vacation.vi

테슬라 과징금 28억, 주행거리 속이고 거짓 광고한 테슬라의 진실은 무엇일까? [내부링크]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전기차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거짓·과장 광고한 혐의로 테슬라 미국 본사와 한국 법인인 테슬라 코리아에 과징금 28억 5,200만 원을 부과했다. 또 테슬라가 주문을 취소한 소비자에게 10만 원씩 위약금을 징수한 행위도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드러나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테슬라는 최근까지 국내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전기차의 주행 가능 거리와 수퍼차저(테슬라 차량 전용 급속 충전소) 충전 성능, 연료비 절감 금액에 대해 거짓·과장 광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델3 롱레인지 차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46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광고했으나, 저온·도심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220.7km로 광고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1회 충전으로 주행거리 446km? 테슬라 주행거리 광고 영상 캡처 공정위에 따르면 테슬라가 국내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한 1회 충전으로 528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광고했는데, 이 거리는 상온에서 복합 주행 시 최대

[2부작] 시스템적 사고를 통해 평범한 직장인에서 기업이 원하는 핵심 인재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 - 1부 [내부링크]

조직에서 시스템을 이해한다는 것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에 공감하고, 어떻게 활용할지를 아는 것이다. 이를 잘 사용하면 목표치까지 도달할 수 있고, 그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을 통해 단련시키면 평범한 직장인이더라도 핵심 인재로 변화할 수 있다. 비범한 직장인이 되는 핵심 훈련법 5가지 비범한 직장인이 되기 위한 시스템 사고 핵심 훈련법 5가지가 있다. 1. 전략 전략은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뜻한다. 이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준비를 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원래의 본질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전반적으로 이끌어 가는 책략이라고 한다면, 직장도 전쟁과 비교해 다를 것이 없다. 고객을 차지하기 위해 여러 경쟁사와 벌이는 전쟁에서 우리가 가진 무기는 어떤 것이며, 이 무기를 사용하여 원하는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지 살펴야 한다. 우리의 전략이 경쟁사에는 위협적이고, 고객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

[2부작] 시스템적 사고를 통해 평범한 직장인에서 기업이 원하는 핵심 인재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 - 2부 [내부링크]

1부에서는 핵심 인재를 위한 5가지 훈련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5가지 훈련법은 결국 시스템적 사고를 위한 개별적인 단계였다. 시스템 사고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비즈니스를 이해하는지에 따라 관리 가능한 영역이 달라진다. 그리고 단순히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 지배하는 수준까지 올라가는 게 중요하다. 2부에서는 각각의 훈련법이 연습을 통해 결합이 가능한 것인지 알아본다. 시스템적 사고를 위한 연습 개별적 훈련법을 한 번에 활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하지만 연습을 통해 결합된 사고를 할 수 있다. 1. 전략 -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증명한다 전략적 사고의 핵심은 같은 목표를 두고 경쟁사보다 더 빠르게 달성하거나 혹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전략을 이용해 무엇이 더 뛰어난지 입증하는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전략이 실현 가능한 것인지 검토해 보고, 그 전략의 장. 단점도 평가해 본다. 2. 논리 - 새로운 경험이 배움이다 논리는 상대를 설득하는 과정이 동반된다. 기업이 세운 전략이 시장

인구감소가 가져온 노동력 공급의 감소, 대체 방안은? [내부링크]

최근 몇 년 동안 노동력 부족 현상이 확대되기 시작했고, 심지어 일부 지역은 경제 발전까지 저해되고 있다. 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했던 노동력은 이제 끝난 것일까?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20년까지 총인구는 증가했지만 인구성장률은 2.18%에서 0.14%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다.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이 없었다면, 이마저도 마이너스 성장이 나타날 수도 있었다. 노동력 공급의 감소 인구 경제학의 관점에서 보면, 인구는 경제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경제 발전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낮은 출산율로 인해 노동력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경우 경제 성장은 멈출 수밖에 없다. 총인구, 인구성장률 (인구성장률은 전년대비 인구증가율임) 1970년부터 우리나라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왔고, 노동력 공급은 제조업에 큰 기회를 제공했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경제는 급속하게 발전하며 고속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인구성장률은 꾸준히 감소해 2010년 이

빌 게이츠의 투자 포트폴리오 살펴보고 재테크 방향 참고하기 [내부링크]

빌 게이츠(Bill Gates)는 현존하는 세계 네 번째 부자이자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설립한 기업가인 그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했을까? 이제 은퇴한 게이츠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운영을 돕고 있다. 이 재단은 최근 13F 서류에 197억 달러가 넘는 18개 주식으로 분산된 광범위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빌 게이츠의 포트폴리오는 다양하며, 또한 다양한 분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비록 그가 배당금 성장 전략을 따르지는 않지만 그가 소유한 많은 주식들은 배당금을 증가시킨다.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10가지 주식 다음 회사들은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10개 자산이다. 특히 상위 5개 지주사가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의 87.22%를 차지하고 있다. 1. 버크셔 해서웨이 버크셔 해서웨이는 다국적 대기업 지주회사이다.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워렌 버핏이 경영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버핏과 게이츠는 긴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내부링크]

도시에서 생활하는 데에는 돈이 든다. 도시가 자리 잡은 국가에 따라 그리고 도시의 자연적·역사적·사회적·경제적 여건에 따라 그 생활비는 다르다. 그러다 보니 도시마다 사는 데 드는 돈도 서로 다르다. 도시를 둘러싼 여건 또한 변화하기 때문에 한때는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할 수 있는 도시가 비싼 도시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생활비(Cost of Living)는 말 그대로 생활하는데 드는 비용을 가늠하고 비교하는데 쓰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2022년 전 세계 생활비 지수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는 지난 30여년간 전 세계 생활비(Wolrdwide Cost of Living)를 조사해 왔다. 뉴욕의 생활비를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해당 도시의 생활비가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해 보는 방식으로 세계 생활비 지수를 기준삼아 순위를 메긴다. EIU는 최근 2022년 전 세계 생활비 지수를 발표 했다. 이번 발표에서 뉴욕과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비싼 도시

당신의 투자 성향이 만든 공격적인 투자 포트폴리오 [내부링크]

가장 일반적인 투자 방법 중 하나는 주식을 하는 것이다. 당신의 자산은 주식이 아니더라도 시장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다양한 자산군은 시장 변동성에 다르게 반응한다. “위험 없이는 수익도 없다"라는 말처럼 좋은 이익은 위험 없이 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위험이 클수록 더 많은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 허용 범위를 이해하고 불필요한 위험을 줄이는 것이다.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금융 전문가들이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이라고 언급할 때는 일반적으로 주식과 같은 하나의 자산 유형에 상당한 자금이 투자된 포트폴리오를 의미한다. 주식은 장기적 이익을 위한 매력적인 투자이지만 단기적으로는 크게 변동될 수 있다. 이것은 곧 은퇴할 계획이거나 예상치 못한 상당한 비용에 직면한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다. 공격적인 투자 포트폴리오의 목표는 높은 위험을 수용하여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이다. 오래 보유할수록 좋은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저가 매수 후 고가 매도 전략 [내부링크]

올해 주식 시장은 대부분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S&P 500은 약세장에서 회복했지만 연초 이후 17.2% 하락했다. 최근 한 가지 고전적인 주식 시장 투자 전략이 다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증거가 나타났다. 그 전략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10월 이전에는 많은 강세 단기 투자 전략이 2022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가치가 상승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전략을 사용하여 주식을 매수 후 이익을 얻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사실 저가매수 고가매도 전략은 진부하다. 쉬워 보이지만 이런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은 경험이 없는 투자자에게는 어렵고 위험할 수 있다.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 하는지 결정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락하는 주가는 더 하락할 수 있다. 단기 랠리는 데드 캣 바운스가 될 수도 있다. 이말은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 전략을 효과적으로 만들고, 심지어 워렌 버핏도 이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바닥에

2100년, 중국은 경제대국이 될 수 있을까? [내부링크]

많은 사람들은 이번 세기가 중국이 세계를 지배할 경제국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앞으로 10~20년 안에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더 먼 미래를 내다보면 결과는 많이 달라질 수 있다. 세스 벤젤(Seth Benzell)과 그의 동료들은 세계 경제에 대한 장기 예측 모델을 운영했다. 이러한 예측은 복잡한 비즈니스 사이클 세계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1~3년에 대한 예측보다 쉬워야 한다. 대신, 기본적으로 인구 통계, 투자 및 생산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에 의존한다. 어느 나라가 경제의 패권을 쥐게 될까? 인구 통계는 사람들이 꽤 오래 살고, 출산율이 일반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예측하기 가장 쉬운 변수이다. 그래서 연구원들은 UN 인구국의 예측을 가져와 모델에 연결했다. 하지만 투자 활동은 저축률을 예상해야 하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렵다. 우리는 현재 소비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만 투자할 수 있으므로 투자는 저축에 의해 촉진된다. 그러나 저축액을 추정한다는 것은 임금

시장은 얼마나 자주 하락하는가? (올해는 산타랠리가 올까?) [내부링크]

올해 산타랠리가 오지 않는다면 주식 시장은 두 자릿수 손실로 한 해를 마감할 것이고, 이러한 침체가 지속된다면 지난 95년간 이런 하락은 12번째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연속적으로 몇 년 동안 시장이 얼마나 자주 하락하나? 연간 수익률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시장 사이클이 12월 31일에 죽고 매년 1월 1일에 다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년도에 일어난 일을 근거로 특정한 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예측할 수 없다. 시장은 그렇게 쉽지 않다. 좌 : S&P 500 1년에서 다음 해까지 변동 - 1928~2021 1928년 이후 S&P 500은 전년도에 비해 약 55% 상승했다. 시장이 평균적으로 4년 중 3년은 상승한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타당한 얘기다. 주식 시장은 18% 상승한 후 하락했다. 또한 하락한 해에 이어 18% 상승했다. 그렇다면 주식이 1년 동안 하락했다가 다음 해에 연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우는 9%에 불과하다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는 달성 가능할까? (금리와 인플레션, 연준의 목표와 방향) [내부링크]

인플레이션이 마침내 둔화되고 있다. 연간 9% 이상에서 약 7%로 떨어졌다. 이것은 아직 임무가 완수되지 않았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몇 개의 인플레이션 지문을 얻었다는 사실은 좋은 시작이다. 지난 3개월간의 물가 상승률이 연 3.7%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단호했다. 제롬 파월은 이를 보다 합리적인 수준인 2%로 끌어올리기를 원한다. 그들이 말하는 인플레이션 목표 2%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2% 도달까지 얼마나 걸릴까? 파월은 이번 주 연준의 목표 변경을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인플레이션 목표를 변경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2%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연준이 실제로 그렇게 믿는 것인지, 아니면 인플레이션을 조금 더 통제하기 전에 시장이 이륙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 다만, 때가 되면 알게

로봇 산업의 발전이 가져올 고용불안에 중간 관리자는 어떻게 될까? [내부링크]

로봇의 도입으로 예견 할 수 있는 것은 로봇이 육체 노동을 대체하여 더 높은 실업률을 초래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 말이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세상에서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더라도 중년 노동자들에게 고용 불안이 증가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로봇의 도입이 가져올 영향들 제이 딕슨(Jay Dixon)과 그의 동료들은 캐나다에서 로봇 사용 증가가 노동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들은 회사가 제조 공정에 로봇을 도입함에 따라 처음에는 전체 직원 수가 증가했다가 다시 로봇 도입 당시와 같은 수준으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전체 고용이 증가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는 명확하진 않지만 어쨌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으므로 데이터의 인공물일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가능한 설명은 회사가 생산 능력을 늘리고, 성장 속도가 빨라질 때 로봇을 도입하여 전체 직원 수를 필연적으로 증가시킬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총 직원 수에 대한 로봇 채택의 영향 - 출처: Dixon et al. (202

[2부작] Z세대를 위한 경제적 자유를 얻는 18가지 방법 - 1부 [내부링크]

1997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의 절반은 이제 성인이 되었거나 이미 성인일 것이다. 광고주들은 이미 마케팅으로 수익창출에 대한 기술에 정통한 Z세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Z세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를 쌓을 수 있도록 좋은 금전 습관을 확립해야 한다. 이번 글은 2부작으로 구성하여 Z세대를 위한 금전적 조언으로 경제적 자유를 확보하는 18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Z세대에게 전하는 돈에 대한 조언 1. 재무 건전성 모니터링 재정적 안전을 구축하는 것은 긴 여행을 떠나는 것과 비슷하다.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도로를 달릴 수 있지만, 적절한 휴식으로 피로를 풀고,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더 안전하고 빠른 경로가 있는지 확인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이와 같이 잠깐의 시간을 내어 모든 은행 계좌, 신용 한도, 투자금, 청구서 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재정적 성장을 위해 매달 일정한 날짜에 돈이 움직이도록 하고,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2부작] Z세대를 위한 경제적 자유를 얻는 18가지 방법 - 2부 [내부링크]

1부에서는 자신의 자산에 대해 알고, 그에 따른 예산 편성 등을 통해 재정적 자유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재정적 자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목표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재정적 자유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간헐적인 재정 부담이 없으면 과도한 지출로 목표 달성이 가로 막히기도 한다. 2부에서도 Z세대를 위한 금전적 조언으로 경제적 자유를 확보하는 18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Z세대에게 전하는 돈에 대한 조언 10. 신용카드 vs 직불카드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는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엄연히 다르게 작동된다. 직불카드는 예금 계좌에 직접 연결되어 현금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방식인 반면, 신용카드는 선불로 사용을 하고 매월 정해진 날짜에 빌린 금액을 갚아야 한다. 그래서 항공 마일리지 및 특정 구매에 대한 할인과 같은 혜택을 제공하고 신용 한도에 한해 대출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모든 결제에 직불카드를 사용하면 부채 발생을 피할 수 있지만

통화 정책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산타 랠리가 와 주길 희망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2022년 남은 시간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2023년은 당연히 2022년보다 더 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준은 여전히 금리 인상을 고수하고 있다 올해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은 주식 시장 수익률의 주요 동력이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대부분의 전문가가 예상하지 못한 수준까지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연준은 경제 생산량 약화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여전히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2022년 인플레이션 압력을 과소평가해 왔지만, 연준은 통화 긴축이 인플레이션과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시차를 과소평가했을 수 있다. 통상적으로 금리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려면 약 9~12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따라서 올해 1월 금리 인상이 지금쯤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야 하고 2023년에는 여름과 가을부터 급격한 인상의 영향

11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하며, 2022년 최저치로 냉각되다 [내부링크]

미국 11월 소비자물가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내년 기준금리가 내려올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14일 나왔다. 며칠 전 발표된 미국 1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7.1%, 전월 대비 0.1%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2개월 연속 하회했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6.0%, 전월 대비 0.2%로 나타났다. 유가, 자동차 가격 하락 등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고, 에너지 가격이 하향 안정하면서 물가 압력을 다소 완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는 연준의 금리 인상에 힘입어 수요 측에서도 물가 하락 신호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내년 들어 물가 하락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다. 소비자 물가 지수 CPI 지난달 연준이 또다시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11월에는 물가가 10월 대비 0.1%, 2021년 11월 대비 7.1% 오르는데 그쳐 인플레이션이 더욱 냉각될 조짐을 보였다. 이는 지난 40년간 본 것보다 여전히 높은 수치이지만, 물가가 전년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재산은 얼마일까? [내부링크]

그는 매일 5캔의 코카콜라를 마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3살에 처음으로 세금을 신고했고, 16살에는 6천만 원을 벌었다. 그는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한 명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는 바로 "오마하의 신탁" 워렌 버핏이다. 그의 순자산은 얼마일까? 워렌 버핏 1930년 오마하에서 태어난 버핏은 사업과 투자에 대해 일찍 눈을 떴다. 11살에 첫 주식을 샀고, 여러 번의 기업가적인 모험을 시작했으며, 30살에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15살 때 신문 배달로 번 돈을 투자하여 20대 초반 텍사스 주 차고를 구입하는 것까지, 버핏의 젊은 날은 온통 돈을 버는 것에 집중되었다. 일련의 성공적인 투자 후, 그는 자신의 관리하에 점점 더 강화되는 투자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버핏은 7명의 친구와 가족들을 설득하여 총 1억 3천만 원을 투자 받아 1956년 5월 1일에 버핏 어소시에이트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6년 후, 그 회사의 가치는 90억 원이 넘었다. 버

투자자들에게 올해는 더 나쁜 환경일 수도 있었다 [내부링크]

투자자에게 올해는 힘든 한해였다. 시장을 어렵게 만든 몇가지 이슈들이 있다. •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 • 주식·채권 모두 두 자릿수 적자 • 주식 시장 하락을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연준 관리들 • 빠른 금리 상승 • 우크라이나 전쟁 • 중국의 계속되는 코로나 봉쇄 • 기록적인 가스 가격 • 주택시장 침체 재산을 분산 시키고, 채권 보유를 다양화 했다면 금리 상승과 높은 인플레이션의 결합은 주식의 약세장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 금융 역사상 채권에 최악의 해로 기억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최악의 시점에서 주식 및 채권 시장 지수 펀드의 총액은 거의 25%, 17% 하락했다. 주식과 채권 수익률 우리는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폭락하는 시장을 본 적이 없다. 올해는 정말 숨을 곳이 없었다. 다음은 다양한 주식 시장 및 전략에 대한 연간 누계 수익률이다. 주식시장 전략에 따른 연간 수익률 가치주는 올해 긍정적이다. 다우지수는 2022년 현재 3% 조금 넘게

미 연준, 금리 0.5%p 인상하며 내년 금리는 5.1%로 전망했다 [내부링크]

4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연준은 올해 역사적으로 공격적인 조치를 취했다. FOMC는 최근 정책 회의에 이어 12월 14일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50bp 인상한 4.25~4.50%로 4차례 연속 75bp 인상 이후 소폭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총 금리 인상폭은 425bp로, 이는 연준이 사상 최고의 인플레이션에 맞서 싸운 1980년대 초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기준금리가 상승했다. 연준은 금리 인상을 늦추지만 더 많은 신호를 보낼 것이다 2007년 이후 미국 연준의 목표 금리 연준은 예상대로 살짝 발을 떼긴 했지만, 위원회는 2023년에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를 보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결정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우리는 많은 분야를 다루었고, 지금까지 우리의 급속한 긴축의 모든 효과는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더 많습니다. 10월과 11월에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당신의 부를 안전하게 빠르게 올릴 수 있는 5초 트릭 [내부링크]

배당이 개인 투자자의 성공을 위한 유일한 길은 아닐 수도 있지만, 더 나은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 - 궁극의 배당 플레이북(The Ultimate Dividend Playbook)의 저자 조쉬 피터스(Josh Peters) 나는 업계에서 가장 큰 배당 뉴스레터 중 하나에서 일하기 시작했을 때 선임 편집자가 피터스의 책을 건네주었다. 11년이 지난 지금도 배당금이 추가 소득을 얻고 부를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확신하고 있다. 과소평가된 수학적 트릭인 복리의 힘 배당금은 퇴직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삶의 모든 단계에는 배당 전략이 있다. 이 모든 것은 시간 범위와 투자 목표로 귀결된다. 나이에 상관없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나는 20대 초반에 배당의 힘을 발견했다. 추가 소득을 위해, 배당금을 받기 위해, 은퇴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규칙은 없다. 지난주 배당 다이제스트에서 보여준 것처럼, 시간을 내서 찾아보면 견고한 고수익 종목들이 있다.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주식을 사기 전에 읽어야 할 피터 린치의 21가지 명언 [내부링크]

피터 린치는 모든 투자자가 따라야 할 표준과 같다. 그는 13년 만에 피델리티 마젠란(Fidelity Magellan) 펀드를 1,800만 달러에서 140억 달러로 성장시킨 전설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 중 한 명으로 위상을 떨친 투자 전문가다. "만약 어떤 회사가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그것이 무엇을 달성하고, 어떻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모른다면 투자하지 마십시오." 피터 린치는 정기적으로 그의 독자들에게 당신이 이해하고 철저하게 조사한 회사의 주식을 사라고 말한다. 피터 린치가 전하는 21가지 조언 피터 린치 다음은 피터 린치의 투자 지혜와 현명한 조언으로 가득 찬 21가지 명언으로 투자자들이 성공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하거나 연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이다. 1. 이것은 성공적인 투자 비결 중 하나다. 주식이 아닌 회사에 집중하라. 2. 나는 형편없는 산업에서 훌륭한 회사를 항상 찾고 있다. 컴퓨터나 의료 기술과 같이 빠르

현명한 투자자 피터 린치, 그가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방법 [내부링크]

피터 린치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 중 한 명인 것을 감안하면, 그의 순자산이 상당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린치는 몇 권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업적은 1,400만 달러 상당의 피델리티 마젤란(FMAGX - Fidelity Magellan) 펀드를 13년 만에 놀랍게도 180억 달러로 성장시켰다. 피터 린치의 순자산은 얼마일까? 피터 린치 피터 린치는 2006년 기준으로 순자산이 3억 5,200만 달러로 추정된다. 보스턴 매거진에 따르면, 이 수치는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거주하는 사람들 중 33번째 부자이다. 몇몇 소식통에 따르면, 피터 린치의 순자산은 4억 5천만 달러에 가깝다고 보고 있다. 피터 린치는 어떻게 자산을 키웠을까? 1. 개인 투자 린치는 허드렛일로 돈을 모아 첫 주식인 플라잉 타이거 항공에 800달러를 투자했다. 주당 8달러에 매입한 그 주식은 80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는 플라잉 타이거 항공으로 얻은 수익을 학비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내부링크]

과거의 성과가 좋았다고 해서 미래의 결과까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상황은 변한다. 특히나 투자 전략, 포트폴리오, 펀드 또는 개별 종목의 과거 성과를 언급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자산군의 과거 성과 중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된 경우라면 방식에 따라 이해를 달리해야 한다. 과거의 성과 주어진 시간 범위에서 자산군이 인플레이션을 능가하는 시간의 백분율 (1953년부터) Q. 위 차트처럼 과거의 성과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는가? A. 가능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Q. 주식은 항상 인플레이션 대비 최고의 자산군인가? A. 채권, 현금, 상품, 부동산, 금, 코인 등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도 있다. 우리는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에는 위험이 수반된다. 어떤 것이 다른 모든 조건과 변수에 관계없이 70년 동안 한결같이 실패 없는 성과를 냈다면, 아마도 가만히 있는 것보단 위험을 감수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주식은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이길까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출산율 제로 시대에 진입한 나라 [내부링크]

2006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한국이 인구감소로 인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최초의 나라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일반적으로 출산율 2.1명 정도가 현재의 인구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은 2002년부터 출산율 1.3명 이하로 초저출산이 시작된 이래 20년 넘게 지속되면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출산율 제로 시대에 진입하게 된 나라가 되었다. 저출산 해결을 위한 대안 이 문제에 대해 우리나라는 ‘육아 보조금’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출산 및 육아 수당을 지급하는 정책이 없었다면, 2015년 한국의 출산율은 3% 정도 하락했을 거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정책 시행 후 첫째, 둘째, 셋째 아이의 출산율은 평균 8% 증가했다. 또한 수당 지금을 10% 인상하자 첫째 아이의 출산율은 0.6%, 둘째, 셋째 아이의 출산율은 0.4% 높아졌다.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7년 가계 복지 재정 지출은 GDP의 1 .79%를 차지했지만, 프랑스와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글로벌 협약을 지지한다 [내부링크]

세계 각국의 정부는 플라스틱의 오염을 종식시키기 위해 2024년 말까지 글로벌 협약을 작성하기로 합의했다. 플라스틱 오염은 현재 지구의 가장 큰 환경 문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영국 환경부는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40년에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의 양은 2016년 대비 3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업계와 민간 등의 의견을 한 데 모으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지난 2월 ‘플라스틱 오염이 해양생물, 생물 다양성,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내어 해양생물종의 88%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플라스틱 링과 폐기물은 물개 목을 옭매어 큰 부상 혹은 사망에 이르게 하고, 건강했던 산호 군락은 플라스틱 비닐로 덮여 백화현상이 진행됐으며, 죽은 고래 배 속에서는 플라스틱 컵과 비닐봉지 등이 잔뜩 쏟아지기도 했다. 전체 바닷새의 90%, 바다거북의 52%가 플라스틱을 섭취한 것으로 추산되며, 인간도 매주 신용카드

왜 사기꾼들을 동경하는 사회가 되어 버린걸까? [내부링크]

요즘은 말도 안되는 사기 행각들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것 같다. 잡은 물고기에 납덩어리와 생선회를 넣어 저울을 조작한 어부들. 체스 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진동 장치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 올해 미스 USA 대회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소문들. 아일랜드 댄스 경영대회에서 불거진 성접대 의혹. 게다가 프로 포커 대회의 부정행위는 여전히 논란의 한 가운데 서 있다. 요즘 왜 이렇게 사기꾼들이 많을까?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 왜 요즘들어 사기꾼들이 더 만연한 것처럼 보이는 걸까? 탐욕 때문에 그렇다는 말은 쉬운 대답이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 시대가 변했다. 과거에는 사기를 치면 사회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1800년대의 철도 거품을 이용해 사기로 돈을 번 조지 허드슨(George Hudson)을 예로 들어 보자. 허드슨은 재정을 조작하고, 투자자들에게 거짓 진술을 하고, 돈을 횡령하고, 공무원에게 뇌물을 줬다. 그 당시에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경제 성장률 하락, 또 다른 기회 산업 [내부링크]

고령화의 가장 큰 문제는 경제 성장 동력의 하락이라고 지난 글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노동력은 경제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공급 감소가 나타나면 생산력 부족이 발생하고 이는 경제 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진다. 또한 사회 자원 분배의 방향이 바뀌어 경제 성장률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일반적으로 고령화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노년층은 경제에서 소비형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생산은 이뤄지기 어렵다. 그래서 소비의 비중이 증가하게 되면, 자본의 축적량이 줄어 경제는 성장 동력을 잃게 된다. 고령화 사회로 경제 성장률 하락 경제 성장률이 낮은 국가들은 보면 고령화 정도가 높은 경우가 많다. 200개국 65세 이상 인구 비중과 경제 성장률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고령화가 높은 나라에서 GDP 성장률이 낮고, 이는 두 지표 간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고령화에 따른 경제성장률 지표 인구가 증가하고, 생산 가능 인구 비중이 늘어나는 국가는

차세대 혁신을 위한 성장주, 뚝심의 가치주 [내부링크]

2003년은 주식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해였다. 마침내 닷컴 버블이 끝나고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되었다. 그 당시에 대해 분명히 기억하는 한 가지는 아무도 그것을 믿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약세장이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성장주 vs. 가치주 저명한 기술 분석가인 프랭크 카펠레리(Frank Cappelleri)의 트윗을 증거로 제시한다. 그의 경력 중 대부분은 인스티넷(Instinet)에서 보냈고, 캡 테시스(CappThesis)로 혼자 시작했다. 그는 금융의 사소한 정보와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다음은 그가 오늘날의 시장과 2003년의 시장을 비교한 최근 사례이다. 프랭크 카펠레리 트위터 몇 가지 분명한 유사점이 있다. 2000년은 기술 거품이었고, 2020년도 기술 거품이었다. 2000년 시장은 금리 인상 사이클에 의해 시작되었다. 2020년에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각각의 경우 가치주, 산업 및 원자재가 상승했다. 최근 나스닥 100(NDX)

원자력 에너지의 흥망성쇠? [내부링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을 포함한 대체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원자력 인프라의 시대, 기술이 많은 국가에서 단계적인 폐지 모드에 들어갔다는 사실과 새로운 원자력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저항은 원자력 프로그램의 빠른 전환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원자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전 세계 핵 프로그램의 수와 세계 에너지 프로그램 생산에서 핵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 세계 원자력 산업 현황 보고서의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원자력 프로그램은 1970년대에 시작되었으며, 이는 오늘날 원자로 시대를 반영한다. 일부 핵 프로그램이 종료되었거나 더 많은 핵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중단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최근에는 2020년 아랍에미리트 연합국과 벨라루스가 여전히 기술을 채택함에 따라 전 세계의 핵 프로그램 수는 수십 년 동안 정체되어 왔다. 10월 말, 폴란드는 2033년에 원자력 에너지 사용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중국 러시아의 관계 [내부링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미·중 신냉전에서 하루아침에 미·러 신냉전의 시대로 바뀌었다. 서구 사회는 ‘금융 핵무기’(Financial Nuclear Option)라고 불리는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에서 러시아를 추방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달러 결제를 통해 무역을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와 준동맹 관계에 있는 중국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의 시간, 러시아의 실수와 중국의 선택 먼저 2월 4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이날 오후 3시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38번째 중· 러 정상회담이 열렸다. 시진핑 주석은 푸틴 대통령에게 쐐기를 박았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평화의 제전 기간에는 절대로 평화를 해치는 행동을 하지 말아 달라.” 회담 중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중국은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중국 측은 이 같은 푸틴 대통령의 태도를 “러시아가 중국 측 요구를 받아

주식 시장과 경제는 다르게 움직인다 [내부링크]

S&P 500에서 기술주의 비중은 거의 24%를 차지한다. 이 수치는 시총 상위 기업들이 기술적으로는 기술 분야에 속해 있지 않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 아마존과 테슬라는 소비재 부문에서 가장 큰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북, 구글, 넷플릭스는 통신 분야에 있다. 이들 기업 중 다수는 이제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에 이들을 한 분야로 묶기는 어렵지만 기술주가 실제로 S&P 500의 1/3 이상을 차지한다고 주장할 수는 있다. S&P 500은 경제가 아니다 페이스북, 아마존, 트위터 대량 정리 해고 헤드라인 우리는 이제 일상생활과 주식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러한 회사에서 대량 해고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 이것은 경제에 우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탄광 속 카나리아가 떨어지면 첫 번째 도미노가 무너진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술 산업은 주식 시장만큼 전체 경제에 크게 중요하지 않다. *탄광의 카나리아는 다가온 위험을 먼저 알려주는 대상을

일론 머스크, 애플에 전쟁선포?! [내부링크]

일론 머스크가 연일 애플의 앱스토어 인앱 정책을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도 뉴욕타임즈 딜북 서밋에서 애플의 앱스토어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머스크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메타는 지난해 애플이 맞춤형 광고가 사실상 불가능하게끔 개인정보 정책을 바꾸면서 광고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다. 저커버그는 뉴욕타임스 주최 컨퍼런스에서 애플은 기기에 어떤 앱이 설치되는지 일방적으로 제어하는 유일한 회사임을 스스로 드러냈다며 이같은 방식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트위터 앱스토어 퇴출 이슈로 애플과 대립하고 있는 머스크에 대해선 접근방식이 흥미롭다면서 모두 성공하긴 힘들겠지만 일부 가능성이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테슬라폰을 만들어 버리겠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본인 계정에 올린 사진 일론 머스크가 타고 있는 차 위로 표지판을 보면 직진 시 수수료 30%, 우측으로 꺾으면 전쟁시작을 알리고 있다.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가 트위터 본인 계정

세계 인구가 80억 명에 도달하다 [내부링크]

전 세계 인구가 80억 명을 넘어섰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지구에 대한 인류 공동의 책임을 고려하면서 다양성과 발전을 축하하는 기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2011년 70억 명을 넘어선 이후 10억 명이 늘어나는 데 11년이 걸렸고, 다시 10억 명이 추가로 느는 건 15년 후인 2037년으로 예측된다. 인구 증가율은 1960년대 초 정점을 찍고 급격히 둔화해 2020년 1% 미만으로 떨어졌다. 내년에는 인도가 중국을 추월해 최대 인구 국가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인구 80억 명, 48년 만에 2배 UN의 계산에 따르면, 세계 인구는 2022년 11월 15일 기준으로 80억 명을 넘어설 것이다. 이는 1950년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 앞으로 UN의 예측대로면 2059년까지 세계 인구는 100억을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세기말까지, 그 수는 조금 감소할 것이다. 아래 차트의 노란색 선을 보면 전 세계 인구의 증가는 이미 수십 년 동안 둔화되고

성공적인 투자는 지루하다. 그래서 아름답다. [내부링크]

프랑스 철학자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은 “인류의 모든 문제는 혼자 방에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없는 인간의 무능에서 비롯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여기서 투자자들은 "모든 포트폴리오 문제는 지루하고 오래된 자산 배분을 고수하지 못하는 투자자의 무능력에서 비롯된다"라고 말할 것이다. 투자할 때 지루함은 아름답다 우량주와 혁신 주도주 간의 주가 비교 포트폴리오가 흥미로울수록 약세장에서 실적은 나빠진다. 배당금을 지급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가진 다우지수의 오래되고 견고한 우량주들이 잠재력이 큰 혁신 주도주들을 압도하고 있다. 성공적인 투자는 지루해야 한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장기적이어야 하며, 인내와 규율, 군중의 광기를 무시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친구와 동료에게 지루하다고 자랑할 수는 없다. 힘들게 번 돈을 부지런히 저축하고 투자하며 수수료는 최소화하고 그 과정을 유지하는 평범한 사람들에 대해 빛나는 호칭을 붙여주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하룻밤 사

인플레이션 악몽이 약해지면서 찾아온 기회 [내부링크]

우리의 인플레이션 악몽은 거의 끝났다. 나의 예측은 아직 유효하다. 인플레이션은 내년 3월이면 거의 제자리걸음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발표된 10월 인플레이션 수치는 7.7%로 월가의 예상치보다 양호했다. 이 소식에 시장은 급등했다. S&P 500은 목요일에 5.5% 상승하며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이틀 동안 거의 8.4% 급등했다. 2008년 12월 이후 최고의 이틀을 보냈다. 슬램덩크 기회 3개 공식적으로 인플레이션은 냉각되고 있으며 연준의 금리 인상도 의도한 대로 움직이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낮은 인플레이션은 적대적이었던 연준이 곧 테이블에서 물러날 것을 의미한다. 지난주 큰 상승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식들은 여전히 싸다. 그리고 지금이 이점을 활용할 때이다. 나의 관점에서 향후 몇 년 동안 큰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있다고 믿는 세 가지 영역이 있다. 첫 번째 기회 - 에너지 에너지는 향후 10년 동안 담배 회사처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

중국의 코로나 정책, 과연 옳은 방향인가? [내부링크]

지난 11월 22일 밤,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는 근로자들이 수당 문제와 엄격한 방역 정책에 항의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폭스콘 공장에서 코로나 감염 직원 사망설이 제기돼 근로자들 사이에서 코로나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인식이 퍼지며 대규모 탈출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폭스콘 측이 내년 2월 15일까지 근무하는 인원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하겠다는 조건으로 신규 채용을 진행했지만, 3월 15일까지 한 달을 더 일해야 한다고 말을 바꾸며 근로자들의 분노가 촉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중국 의존도가 위험해지고 있다 정저우 폭스콘 공장의 폭력사태는 최근 중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에서 확대된 이 상황이 얼마나 암울한 것이지를 잘 보여준다. 11월 23일 중국 정저우의 아이폰 시티 공장 부지에서 시위를 벌이는 보안 요원과 공장 근로자들 - 출처: UGC/AP 사진 샤오 한(Xiao Han)은 지난 11월 말 중국 정저우에 위치한 아이폰 제조 단지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일주일간의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가 시장을 망가뜨리는 이유 [내부링크]

금융투자소득세 2년 유예를 둘러싼 여야 간 대립이 강대강으로 치닫고 있다. 증권 업계 전문가들은 유예 안을 하루빨리 매듭지어 불확실성을 제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에 더해 유예 기간에 장기 투자 장려 방안 등을 포함해 기존의 금투세제를 세밀히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금투세 도입이 가져올 영향에 대해서 어느 쪽 말이 맞는지는 도입해 봐야 알 수 있겠지만, 금투세가 시장을 망가뜨린다는 개인적 의견을 피력해 보고자 한다. 이 글은 한국 기업 거버넌스 포럼 김규식 대표의 인터뷰를 인용하였다. 금투세 유예, 지금 시행하는 것은 시기상조 최근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두고 시장에서 여러 가지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내년에 금융투자소득세가 부과가 된다. 정부는 2년 정도 유예를 하겠다고 선언을 했지만, 현재 세율과 세무 모두 세법에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법을 개정해야 유예가 가능하다. 그런데 다수당인 민주당이 최근에 유예하지 않겠다고 공헌을 했다. 그래서 내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 된 한국 주식시장, 사실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일명 코리아 디스카운트) [내부링크]

한국주식을 처음 접하면 흔히 듣게 되는 말 '코리아 디스카운트' 단지 한국의 주식시장에 상장되었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저평가를 받는다는 것일까? 지금까지는 지정학적 문제, 산업구조의 문제 등이 저평가의 이유였다면 최근 주식 투자자가 늘고, 그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여러 매체를 통한 지식이 공유 되어 단순히 한국의 저평가가 앞서 말했던 이유가 아니라는 것이 너무도 자명해졌다. 상장사는 소수의 대주주가 아닌 모든 주주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 주식을 소유한 비율대로 '비례적 이익 보호'가 되지 않는 현실을 바로잡아야 한다. 주식을 단순히 투기가 아닌 기업과 동행하며,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공정하게 변화 시켜야 한다. 이 글은 한국 기업 거버넌스 포럼 김규식 대표의 인터뷰를 인용하였다. 거버넌스의 개념 정리 한국의 주식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 받는 이유를 설명하려면, 먼저 거버넌스라는 개념부터 이해해야 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주어진 자원 제약하에서 모든

베어마켓에서 집중해야 할 체크리스트 [내부링크]

S&P 500은 지난 4년 동안 세 번째 약세장 가운데에 있다. 이번 약세장이 지난번과 다른 점이 있다면 눈 깜짝할 사이에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지난 1월 사상 최고치를 기준으로 9개월 만에 2007~2009년 붕괴 이후 지금까지 본 가장 긴 약세장이다. 이에 반해 2020년 하락세는 불과 1개월 만에 저점에 도달했고 2018년 하락세는 불과 3개월 만에 바닥을 쳤다.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묻는 질문 좌 : S&P 500 베어마켓(1929-현재) / 우 : 종합 채권 지수 : 과거 저점(1976-2022)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하락했다. 지난 27개월 동안 미국 채권 시장은 17% 이상 떨어지며 역사상 가장 길고 깊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좌 : 종합 채권 지수 : 저점 3% 이상(1976-2022) / 우 : 최악의 미국 60/40 이것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지난 1년 동안 주식이 8번이나 하락했고, 채권은 더 높게 마감되어 충격을 완화시켰기 때문이다. 올해는 그렇지

좋은 소식에 주가는 하락하고, 나쁜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이상한 시장 [내부링크]

나는 중요한 보도 자료가 있을 때 숫자를 보기 전에 시장의 반응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뉴스 자체보다 뉴스에 대한 반응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한 달 전에 나는 CPI 보고서를 기다리며 운전을 하고 있었다. 선물은 8시 30분에 폭락했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니나 다를까 시장은 핵심 CPI가 1982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때로는 시장이 이상하게 움직인다 CORE CPI 연준은 그 시점까지 5번의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연준은 공급망을 고칠 수 없다. 그들은 기름을 생산할 수도, 반도체를 제조할 수도 없다. 그들은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도구를 가지고 있지만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운전을 하는 동안 연준이 수요를 줄이기 위해 금리를 얼마나 올려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주식 시장, 더 중요하게는 실물 경제에 어떤 종류의 피해를 입

모든 고수익 주식이 고위험 주식은 아니다 [내부링크]

"모든 규칙에는 예외가 있다는 규칙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 제임스 서버(James Thurber) - 나는 규칙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규칙이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일 때는 더더욱. 모든 것을 멋지고 깔끔한 상자에 넣으려는 투자 규칙은 더 나쁘다. 그게 그렇게 쉬웠다면,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수익률은 올라간다 나는 10년 넘게 금융 업계에서 일해 왔으며 이러한 규칙을 무시하는 법을 배웠다. 물론, 투자 비용을 위한 경쟁업체를 선정할 때 일련의 지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엄격한 규칙을 정하는 것은 때로는 나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리 설정된 요구 사항에 각 숫자를 넣으려고 하는 대신 많은 비율을 사용한다. 비율은 단순히 두 숫자 간의 관계이다. 비율의 패턴을 보면 회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소득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비율 중 하나는 배당 수익률이다. 기업의 배당수익률은 단순히 주식의 비율로 표현

인플레이션은 왜 떨어지지 않는가? [내부링크]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공급망은 개선되고 있다. 유가는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고, 가스 가격은 고점에서 크게 벗어났다. 그럼에도 왜 인플레이션은 떨어지지 않는가? 인플레이션이 꺾이지 않는 이유 미국 월간 인플레이션 수치 (2022.1~9월) 위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3월을 기점으로 지난 7개월간 8% 이상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됐다. 1980년대 초반 이후로 이런 일은 없었다. 경제 데이터 계산에 대해 깊이 파고들 필요 없이 간단하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1. 팬데믹 기간 동안 모두가 더 부유해졌다. 사실 모두는 아닐 수 있다. 종합적으로, 미국 가계는 팬데믹 기간 동안 훨씬 더 부유해진 것은 사실이다. 백분위수에 의한 재산 2020년에는 미국 가계의 순자산은 110조 달러에 불과했다. 올해 142조 달러에 육박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2분기 말까지 순자산은 135조 달러 이상에 달했다. 2020년 1분기 말부터 2022년 1분기까지 미국인의 순자산은 37% 증

경기 침체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다 [내부링크]

과거에는 통화 정책에 대한 연준의 생각과 향후 계획을 이해하기 위해 행간을 읽어야 했다. 요즘 그들은 생각과 행동에 대해 입을 다물지 않는다. 나는 스스로를 연준의 감시자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연준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매료되었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네 번 연속 75bp 인상한 후 이번 주 제롬 파월의 기자회견을 보았다. 연준이 통화 정책을 공격적으로 하려는 이유 파월의 메시지는 매우 명확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우리를 경기 침체로 보낼 용의가 있으며 그것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경제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파월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금리가 더 올라가야 하고 더 오래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그 길이 좁혀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상황이 올해 들어 점점 더 어려워진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정책을 더 제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연착륙으로 가는 길을 좁힌

오늘날, 1970년대의 인플레이션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내부링크]

나는 지금의 연준 정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연준은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분명하게 조치를 취해야 했지만 필요 이상의 위험을 무릅쓰는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금리 인상 규모는 금융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높아 보인다. 연준은 너무 늦은 조치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악화되어 미래에 더 큰 타격을 입히는 것은 원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인플레이션이 10년 내내 지속적으로 높았던 1970년대가 반복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제롬 파월은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1970년대 상황에 대해 "우리가 반복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재닛 옐런 재무 장관도 비슷한 말을 했다. “나는 1970년대의 경제학을 공부했고 그 끔찍한 시기가 어땠는지 기억한다. 아무도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1970년부터 1981년까지 미국의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연간 거의 8%였다. 그 기간 동안 4번의 경기 침체가 있

워렌 버핏이 말한 '금융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내부링크]

워렌 버핏은 “ 금융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세일즈맨십”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모두가 어느 정도의 영업을 하고 있다. 결혼을 하려면 예비 배우자에게 자신을 팔아야 한다. 만약 당신이 취업을 하고 싶다면 자신을 고용주에게 팔아야 한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 싶다면 그것이 가치가 있다고 사람들을 설득시켜야 한다. 사람들이 당신의 아이디어를 이해해 주길 원한다면, 당신은 사람들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팔아야 한다. 목표가 되어야 할 기술의 조합 최고의 이야기는 대개 승리한다. 글래디에이터에서 프록시모는 막시무스에게 "나는 빨리 죽였기 때문에 최고가 아니었다. 군중이 나를 사랑했기 때문에 최고였다. 군중을 이겨라. 그러면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그래서 막시무스는 군중을 즐겁게 하는 쇼맨이 되었다. 물론 좋은 스토리텔링만 있는 것은 아니다. 좋은 작가는 당신의 생각을 좌우할 수 있지만 작가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터가 되려면 먼저 누구와 이야기하고

시장에서 사이클만큼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내부링크]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투자자들은 다년간의 실적 부진을 겪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투자자들은 다년간의 뛰어난 실적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인간이 금융 시장을 통제하고 인간이 때때로 변덕스럽기 때문이다. 시장에는 위험과 사이클이라는 두 가지 상수만 있다. 위험이 없으면 보상이 없기 때문에 위험이 존재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리고 시장 심리, 펀더멘털, 위험 선호도, 투자자 감정이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사이클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전략, 자산 등급, 유가 증권은 부분적으로는 항상 두려움과 탐욕 사이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사이클의 시작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2010년대 후반에는 기술주가 엄청난 성장을 해 손을 댈 수조차 없었다. 모두가 일상에서 그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들 기업 중 대다수는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그런 다음 코로나가 닥쳤고, 부자들만 더 부자가 된 것처럼 느껴졌다. 팬데

주식시장에선 탐욕보다 공포를 사랑하라 [내부링크]

"투자자들은 흥분과 비용이 그들의 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주식 투자 타이밍을 맞추려고 고집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두려워할 때 탐욕을 부릴 수 있어야 한다." - 워런 버핏 시장의 모든 단기적인 움직임을 좌우하는 두 가지 감정인 공포와 탐욕. 지난해 일련의 탐욕은 시장에서 지배적인 힘이었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일한 공포는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투자자들이 마치 미래가 이미 일어난 것처럼 행동했기 때문에 신중함은 뒷전이었다. 탐욕과 공포 S&P 500 2009년 3월 이후 최저 S&P 500은 현재 1월 고점에서 25% 이상 하락했으며, 이는 2020년 3월 이후 최대 조정이자 2007~2009년 약세장 이후 가장 긴 하락폭이다. 좌 : 나스닥 100 총 수익률 지수 - 2022년 수익률(22.9.30까지) / 우 : ARK 이노베이션 ETF - % 감소 13년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나스닥 100 지수는 2022년에 3

장기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많은 단기적 기간을 견뎌야 한다 [내부링크]

개인 금융 분야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비유 중 하나는 신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과 재정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 사이의 유사점이다. 재정과 건강 모두에서 성공하려면 몇 가지 매우 간단한 규칙이 필요하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올바른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부를 쌓으려면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그 차액을 투자해야 한다. 이 두 가지 노력은 간단하지만 쉽지는 않다. 장기적으로 가려면 단기적으로 살아남아야 확실히 부를 쌓는 것이 쉽지 않지만 부담을 덜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기술은 이제 과거에 사람들이 수동으로 수행해야 했던 많은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게 한다. 청구서 지불, 저축, 퇴직금, 자산 할당, 포트폴리오 재조정, 세금 손실 수확, 배당금 재투자 등을 자동화할 수 있다. 당신의 재정으로 올바른 결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것은 개인 투자자에게 큰 도약이다. 이것은 당신이 실수를 할 수 없거나 실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재정적 결정에 대해

주식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내부링크]

1929년 (대공황) 미국 역사상 가장 길었던 경제 위기로 10년간 지속되었다. 세계를 강타한 경제 침체 현상이었고, 금융 시장의 혼란과 대규모 실직 사태가 일어나 당시 서구 자본주의 사회 체계를 뒤흔들어버린 사건으로 평가된다. 1987년 (블랙 먼데이) 1987년 10월 19일 월요일에 뉴욕 증권시장에서 일어난 주가 대폭락 사건을 일컫는다. 이 사태는 홍콩을 시작으로 유럽으로 퍼졌고 이후 미국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우존스는 하루 만에 22.6%나 떨어지며 미국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2000년 (닷컴 버블) 나스닥은 2000년 3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943일간 고점 대비 78% 하락하며 나스닥 역사상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인터넷 관련 분야가 성장하면서 산업 국가의 주식시장이 지분 가격의 급속한 상승을 본 1995년부터 닷컴 버블이 붕괴된 2002년까지 걸친 거품 경제 현상이다. 2008년 (금융위기) 2008년 미국의 금융시장에서 시작되어

역사적으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약세장에서 우리의 고통을 줄일 수 있었던 세 가지 이유 [내부링크]

2022년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올해 주식시장은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연간 수익률로 끝날 것이다.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대출 비용이 급격히 증가했음에도 아마 이 글을 읽는 투자자 대부분은 상황이 그렇게 나쁘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다. 고통을 줄이는 세 가지 이유 나는 사람들의 행복을 수치화할 수는 없지만 많은 투자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일주일에 50통 정도의 이메일을 받는다. 내가 태어나기 전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이것은 아마도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운 약세장일 것이다. 물론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고 내년이 올해보다 더 힘들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주식 시장보다 훨씬 나아 보인다. 여기에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다. 1. 사람들이 해고되지 않는다. 해고에 대해서는 트위터, 넷플릭스, 스냅으로 반문할 수 있겠지만, 그런 유명한 회사들은 전체 경제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넷플릭스가 해고한 인원은 300명에 불과했다

당신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투기를 하고 있습니까? [내부링크]

"당신이 투자하는 것이든 단순히 투기를 하는 것이든 좋아하는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때 흥분이나 긴장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 Naval Ravikant (AngelList 설립자) 당신은 투자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단지 투기입니까? Naval Ravikant는 이 질문에 대해 흥미로운 답변을 했다. 결정적 요인은 투자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보고 "기대"인지 "긴장"인지의 여부이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야 할 때 누군가는 자신이 소유한 물건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을 보고 왜 흥분할까? 그것은 그들에게 이자와 배당금을 재투자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새로운 자본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놨다면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 시 장기적인 수익률은 증가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시장 붕괴가 젊은 투자자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셈이다. 시간 범위가 "충분히 긴지"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나? 하루 또는

저출산 문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내부링크]

언제부터 우리 사회는 저출산 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했을까?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수를 보면, 1960년 합계 출산율 6명에서 1990년 1.5명, 2013년 1.22명으로 불과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출산율에는 큰 변화가 찾아왔다. 시대별 출산정책으로 내놓은 표어들을 보면 당시 분위기를 알 수 있다. 1960년대, "적게 낳아 잘 키우자" 1970년대,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1980년대,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1990년대, "아이가 미래입니다." 2000년대,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형제입니다." 표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90년대를 기점으로 우리나라는 출산에 대한 정책이 전면 개편되었다. 사실상 산아제한 정책이 중단된 셈이다. 저출산 문제점으로 본 미래의 부작용들 우리나라 인구는 2021년 기준으로 5천만 명이 넘는다. 만약 인구의 반이 줄어 3.5천만 명 수준이 된다면, 인구는 줄어드는 대신 자원

모두가 경기 침체를 예측하지만 아무도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많은 사람들이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 예측하지만 실생활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 음식점엘 가도 자리가 없고, 백화점 명품숍에는 여전히 줄을 서서 물건을 산다. 소비는 아직 줄지 않았다 뉴스 헤드라인 '이것은 심각하다': JP 모건의 제이미 다이몬은 6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일론 머스크: 글로벌 경기 침체는 2024년 봄까지 지속될 수 있다. '해치를 봉쇄하라': 베조스는 크리스 모리스의 경기 침체에 대해 가장 최근에 경고한 비즈니스 거인이다. 정치 · 경제 카디 B도 경제에 대해 우울하다: '우리가 경기 침체로 가고 있다고 언제 발표할 거라고 다들 생각하나?'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늦추기 위해 경제 침체로 몰아갈 의향이 있다고 말할 때 우리는 그들을 믿어야 한다. 하지만 이상한 점은 지금이 불경기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혹시 당신은 지금이 불경기처럼 느껴지는가? 사람들은 여전히 돈을 쓰고 있고 4% 금리가 곧 둔

미 중간선거 예측 결과 [내부링크]

오늘의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하원을 탈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상원은 여전히 양당 간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Real Clear Politics)이 집계한 여론조사 평균에 따르면 민주당이 34번의 토스업(Toss-up) 경선에서 모두 승리하더라도 하원에서 주도권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은 하원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상원은 여전히 오리무중 여론조사 사이트 Five Thirty Eight 에서는 다른 접근 방식을 적용하여 하원 투표를 위한 100개의 다른 시나리오 중 공화당이 84번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가정한다. 상원에 있어서, 이 웹사이트의 모델은 공화당에 100점 만점에 59점의 기회를 준다.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Real Clear Politics)에 따르면 민주당을 뒤집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공화당 하원 선거구 중 한 곳뿐이다. 캘리포니아 주 36번 선거구에서 민주당 현직인 라울 루이즈(Raul Ruiz)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이익이 천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내부링크]

9월 분기 매출 신기록을 세우며, 회계연도를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긴 성과 목록의 또 다른 체크박스를 아슬아슬하게 놓쳤다. 아이폰 제조사는 4분기 순이익이 207억 달러로 올해 총 순이익은 998억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의 연간 이익 지금까지 연 1,000억 달러를 돌파한 기업은 2014년 Verizon Wireless의 지분을 매각한 Vodafone 과 2018년과 2021년에 두 차례 매각한 Saudi Aramco의 두 회사뿐이다. 애플의 2005년 이후 Apple의 연간 이익 위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의 순이익은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인 2006년 이후 50배 이상 증가했다. 2010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이익이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2011년 홀리데이 시즌 동안 애플의 분기 이익은 100억 달러를 넘어섰고, 2019년 200억 달러, 2021년 마지막 3개월 동안 거의 350억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의 후행 12개월 이익은 올해 초 1,000억 달러를 넘었지만

기대되는 항공우주산업 섹터, 그 미래가치에 중국도 우주산업에 뛰어들다 [내부링크]

과거 미국의 나사(NASA)는 항공우주 산업을 주도했다. 1985년부터 1988년까지 3년간 우주선 발사 비용이 85% 증가하며, 한 번 발사할 때 비용은 한화로 천억 원이 훌쩍 넘었다. 우주에 대한 탐구는 멈출 수 없고, 자금 조달은 어려워지다 보니 나사는 상업화를 통해 경로를 찾게 된다. 2008년 나사는 '상업 궤도 수송 서비스'라는 것을 시작한다. 민간기업 두 곳을 선정해 우주정거장에 화물을 운송하도록 한 것이다. 그렇게 14년이 지나고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 X'라는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을 목표로 약 2천 개의 위성을 발사했고 앞으로 3만 개의 위성을 더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중국도 2015년을 기점으로 항공우주 산업을 장려하면서 우주산업에 새로운 경쟁이 시작되었다. 항공우주산업, 그 경쟁의 시작 독일 출신으로 미국의 '로켓 공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폰 브라운은 1957년 10월 4일 소련이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그리

빅 테크 종목들의 몰락, 매수의 기회인가? 가치의 함정인가? [내부링크]

지금의 시장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고통의 시간일 것이다. 하지만, 일부에게는 분명 좋은 기회임은 부인할 수 없다. 주식 매수의 고민과 황홀감에 대해 벤 칼슨이 이렇게 말한다. 주식 매수의 고민과 황홀감 페이스북은 2012년 봄에 상장했다. 공개 기업으로 등록하기 전 해에 소셜 네트워크는 37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실제로 주가는 2012년 5월부터 그해 9월까지 50% 하락했다. 그 시점부터 전체 시장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기술주 중 하나였다. 페이스북 주가 2012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페이스북 주가는 2,000%나 상승했다. 이는 연간 수익률 40%로 1만 달러를 21만 달러 이상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매출은 IPO 전 40억 달러 미만에서 2021년 말까지 거의 1,180억 달러로 증가했다. 페이스북은 월간 30억 명의 활성화된 사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성공적인 성장 기업 중 하나이다. 그런데도 주가는 폭락하고 있다. 페이스북

주식투자로 큰돈 벌었다는 사람을 찾기 힘든 이유 [내부링크]

종목 하나를 저점에 사서 조금 올랐다 싶을 때 팔면 1~2% 수익을 얻는다. 운이 좋으면 10% 수익도 어렵지 않다. 근데 왜 우리는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까? 단타로 이익을 냈다는 사람은 흔히 볼 수 있지만, 큰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적다.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 힘든 이유가 있다. 결국은 변동성을 견딜 심장이 필요하다 주식은 변동성이 크다. 변동성이 커서 수익도 쉽게 나지만, 반대로 쉽게 잃어버리기도 한다. 결국 쉽다는 게 문제다. 투자 본연의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투자금을 잃어서는 안 된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크게 잃지 않아야 한다. 큰 손실은 만회하기가 힘들다. 주식은 변동성이 크지만 손실이 크면 큰 상승이 나오더라도 원금까지 복구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원금 회복까지 필요한 수익률표 1,000만 원으로 주식투자를 해서 30% 손실이 나면 700만 원이 남는다. 팔지 않고 버티다 30% 반등이 나오면

주식시장의 바닥은 경제보다 선행한다 (주식이 먼저 바닥을 친다) [내부링크]

주가는 경제지표에 선행하여 움직인다. 통상 6개월 먼저 움직인다고 하는데, 온갖 매체에서 부정적인 뉴스가 도배하고 있는 지금, 주식의 바닥은 이미 지나쳐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주식시장의 바닥은 어디쯤 Case-Shiller National Index, Month-over-month, Seasonally Adjusted 2009년 이후 미국 주택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모기지 대출이 7%로 조정된 것은 우리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보게 될 미래에 작은 조각일 뿐이다. 사실, 많은 경제 데이터가 더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S&P 글로벌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가 말한 글로벌 플래시 미국 서비스 PMI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경기 침체가 10월 들어 상당한 모멘텀을 얻은 가운데 전망에 대한 신뢰도도 급격히 악화됐다"라고 했다. 경종을 울리고 싶지는 않지만 금리 인상이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면서 나쁜 뉴스가 계속 나올 것이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나

투자자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내부링크]

시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했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다. 그리고 거기에 도전이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단기적인 고통 없이는 장기적인 이득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시장 역사에서 배운 교훈 1990년 이후 S&P 500은 두 번의 약세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10%라는 인상적인 수익률을 가져다주었다. 즉, 리스크는 버그가 아닌 시장의 특징이며 장기적으로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프리미엄을 얻는 주된 이유가 된다. 그렇지만 변동성이 증가하고 시장이 하락할 때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다. 패닉셀이 시작되면 너도나도 팔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그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면 투자자는 재앙을 맞이할 수도 있다. 왜일까? 패닉은 또 다른 기회를 만든다. 당신이 장기 투자자라면 판매자가 아닌 기회를 엿보는 구매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변동성이 가장 극심할 때 뉴스는 온통 부정적인 것(전쟁, 불황, 실업, 파산, 팬데믹 등)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 시기에 투자자들은 상황이 다시는 나아

주식시장에서 낮은 실업률은 호재일까? [내부링크]

실업률이 낮다는 것은 일자리가 많다는 것이다. 기업이 사람을 더 많이 고용하고 있다는 것은 경기가 좋다는 뜻이 된다. 그렇다면 당연히 주가도 상승을 할 것이다. 실제로도 그런지 한번 살펴보자. 낮은 실업률에 대한 착각 미국의 실업률 지표 위 그래프를 보면 미국의 3월 실업률은 3.6%로 떨어졌는데, 이는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이며 역사적 평균인 5.75%보다도 훨씬 낮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실업률의 감소는 강한 경제로 인해 주식 시장에 호재로 반영될 것이라고 할 것이다. 당연한 것이 기업에 일거리가 많아 직원을 많이 채용한다면 앞으로 기업의 전망도 좋아질 것으로 보며, 이는 곧 경기 호황을 뜻하기 때문이다. S&P 500 선행 평균 총 수익 (1948-2022) 참고로 현재 실업률은 3.6%로 5분위 수에 있음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S&P 500 선행 평균 총 수익률을 보면 실업률이 낮을수록 주식시장의 전망이 어두웠다. 현재 실업률 기준으로 보면 5분위 수로

빅 테크 종목들의 고전 [내부링크]

미국 빅 테크 종목들의 시련의 한주가 지났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메타까지 투자자들은 그들이 내놓은 실적에 실망했고, 시장은 여지없이 등을 돌려 버렸다. 단 며칠 사이에 빅 테크 기업들의 시총 변화 아마존은 지난주 목요일에 실망스러운 수익 보고서를 발표한 후 금요일 장 시작 후 시가총액 1,300억 달러가 증발해 버렸다.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인 아마존은 3분기 매출 기대치를 간신히 하회했지만, 투자자들이 가장 놀란 것은 높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마존은 회사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나열하기에 앞서 "우리의 결과는 본질적으로 예측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4분기 통화 역풍으로 인해 -4.6% 영향을 포함하여 매출이 2~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한 종목은 비단 아마존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는 모두 실적 보고서

자동차 시장 동향, 거스를 수 없는 전기차 시대가 오고 있다 [내부링크]

전기차의 급부상으로 자동차 산업은 물론 석유 시장에도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은 더 이상 상상이 아니다. 약 100년 전 미국에서는 이동 수단인 말에서 자동차로 바뀌었던 것처럼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보급률은 앞으로 20년 정도 뒤면 세계 자동차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의 석유는 석탄과 같은 신세로 전락하고, 유가도 낮은 가격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미래가 되어 버린 전기차의 시대가 오고 있다. 전기차 도입으로 가져올 경제적 이득 단순히 지금의 내연 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바뀐다고 해서 자동차의 연료 기관만 바뀌는 것은 아니다. 전기차로 전환은 세계 경제에 상당히 큰 변화를 가져온다. 2년 전만 하더라도 전기차의 누적 판매수는 천만대 수준이었지만 이 중 40% 정도는 최근에 증가된 수치이다. 이런 현상은 지난 20세기 자동차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와 같은 양상이다. 이대로 간다면 앞으로 20년 뒤에는 전기차가 자동차

열심히 일해도 우리는 왜 더 가난해 지는가? M2 통화량으로 본 인플레이션 시대 [내부링크]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한지 14년이 지났다. 당시 주식 시장은 큰 하락을 맞았고, 2011년이 되어서야 금융위기 이전으로 돌아갔다. 2017년을 기점으로 시장은 폭발적인 상승을 하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하락했고, 다시 반등을 시도하다 2020년 3월 코로나로 위기를 맞았다. 그 후 V자 반등에 성공하며 가파르게 상승한 시장은 2021년 6월 신고가를 찍고는 지금까지 지속적인 하락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되는 세상 지금의 경기 침체가 일어나기 전까지 자산 시장은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으로 큰 상승이 있었다. 열심히 일해서 버는 소득의 만족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의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심해져 갔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집 한 채 살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지만 현실이 되어 버렸다. 대한민국 통화공급량 M2 (1970-2021) 1997-2021년 통화량 추이 (평잔 단위 : 조 원) 한국은행 자료를

주식투자에서 복리의 마법으로 돈을 벌지 못 하는 이유, 혹은 그것을 간과하는 이유 [내부링크]

우리는 '복리의 마법'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 보았다. 원금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이자가 붙고 여기에 다시 이자가 붙는 식으로 금액이 불어나 훗날 기하급수적으로 금액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장기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에겐 말 그대로 마법인 셈이다. 복리의 마법과 72법칙 이자는 계산하는 방법에 따라 단리이자, 복리이자로 나눌 수 있다. 단리이자는 원금에 대해서만 기간에 이자율을 곱하여 계산하는 방법이다. (원금)×(이율)×(기간) 주로 은행에서 1년, 3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나 정기적금 이자 계산에 주로 쓰인다. '복리'는 세계 8번째 불가사의다. 복리야말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20세기 천재 물리학자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다. 실제로 그가 이 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복리효과가 마법에 가까운 결과를 낳는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 효과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커진다. 아래 그래프를 보자. 50년 복리 효과 그래프 (금액 단위 : 만 원) 추가 납입 없이

믿을 건 애플뿐인가? 결국 '애플이 애플 했다'로 귀결 [내부링크]

결국 애플만 살아남았다. 아이폰 부진에도 불구하고 맥북의 선전으로 미국 주요 빅 테크 중 유일하게 최근 1년 주가가 플러스로 전환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834억 달러보다 8.1% 증가했고, 주당 순이익도 1.27달러에서 0.02달러 늘어 월가의 전망치를 상회한 수준이다. 애플만이 예측과 근사한 결과치를 내놓다 공급 제약, 인플레이션 우려,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강력한 역풍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9월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발표하며, 매출과 이익 모두 예상보다 나은 결과를 내놓았다. 아이폰과 서비스 판매에 대한 기대치는 빗나갔지만 애플의 매출은 4분기 834억 달러에서 901억 달러로 8% 성장한 반면 순이익은 206억 달러에서 207억 달러로 소폭 증가했다. 애플의 서비스 사업은 분석가들이 눈여겨봤던 200억 달러 선에는 못 미치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 성장률로 떨어졌다. 모든 서비스에 걸쳐 유료 구독이 9억 명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서비스 수익은 192억 달러

투자에 있어 여성과 남성 중 누가 승률이 더 높을까? [내부링크]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투자 수익률에 있어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뛰어나다고 한다. 어떤 이유에서일까? 영국 워릭 비즈니스 스쿨 연구진은 바클레이즈의 스마트 인베스터에 투자하는 영국 남녀 2,800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투자 수익률을 조사했다. 이 기간에 조사 대상 여성들이 FTSE 100 지수뿐 아니라 남성들보다도 더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고 한다. 남성들은 FTSE 100 지수보다는 연평균 0.14% 더 높은 수익률을 올렸지만 여성의 경우 이 벤치마크보다 1.94%, 남성보다는 1.8% 더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FTSE100 지수는 영국 런던국제증권거래소(ISE)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100개의 우량주식으로 구성된 지수이다. 영국 최대 소비자 투자 플랫폼 해그리브스 랜스다운에서 실시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여성 투자자들이 남성보다 연평균 0.81%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해그브리스에서는 이 패턴이 30년 동안 지속된다면, 최종적으로 여성의

투자시장에서 본 밀레니얼 세대(MZ세대가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 [내부링크]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MZ세대는 '요즘 것들'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사회 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세상을 바꿀 인물들로 성장했고, 어엿한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큰 영향력을 가진 세대다 보니 그들의 돈이 어디로 몰리는지, 그곳의 트렌드는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어쩌면 새로운 투자의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장경제의 판도를 바꿀 세대 좌 : 세대별 인구 비중 / 우 : 연령별 교육수준 (OECD 비교) 조사 기관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MZ세대는 통상 1980 ~ 2005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의미한다. 밀레니얼 세대인 M세대(Y세대)와 제너레이션 Z세대가 합쳐진 말로 지금 나이로 2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까지가 이에 해당된다. 인구수로는 가장 많은 세대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미 오래전부터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이었고, 앞으로 MZ세대가 정치, 사회, 경제에서 중요한 핵심 인재가 될 것이라는 것은 예견된 일이었다. 지금에 와서야 MZ세대

인플레이션 시기에 Fed가 경기 침체를 만들었던 마지막 시간 [내부링크]

미 연준의 계속되는 금리 인상은 멈출 줄 모른다. 마치 파월은 물가가 잡히지 않는다면 4.5%까지는 숨도 안 쉬고 금리 올릴 거니까 금리 인상이 멈춘다는 희망 회로는 돌리지 말라고 경고하는 듯하다. 덩달아 한은총재도 비슷한 모양새다. 영끌족이 곡소리 내더라도 말이다. 당분간 환율 1,400원 대는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지금 당장 해외투자 했다가 고점에 물려 버리면 그 상태에서 언젠가 환율이 크게 하락할 때 환손실만 20%가 넘는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Fed가 만든 경기 침체 100년간 미국 인플레이션율 (1920~2020년) 위 그림을 보면 100년간 미국의 장기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연간 3% 안팎임을 알 수 있다. 1983년부터 2020년까지 38년간 인플레이션은 3% 미만이었다. 물가 상승률은 불과 5년 만에 4%를 넘어섰고, 1990년 단 한 번 5%를 넘었다. 인플레이션은 지난 40년 동안 비교적 완만했다. 하지만, 그 이전 시기는 얘기가 다르다. 196

세계의 공장인 중국, 수출에 적신호를 켜다? [내부링크]

CNBC가 발간한 물류조사업체 MDS 트랜스모달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의 위상은 예전만큼 반박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수치에 따르면, 세계 수출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의류와 같은 주요 범주에서 뒤처지고 있다. 이 개발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전에 시작되었는데 생산국들 간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중국의 규제 강화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와 같은 지역에 공장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중국의 광범위한 봉쇄로 인해 많은 곳에서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팬데믹 기간 동안 수출은 더욱 침체되었다. 중국이 수출 경쟁력을 잃는다? 제품 범주별 중국에서 유래한 글로벌 수출의 점유율 2016년과 2022년 사이에 전 세계 신발 및 가구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7%p, 11%p 감소했다. 여행용품과 핸드백 부문의 하락폭은 13%p로 훨씬 더 컸지만 중국은 계속해서 이 부문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국은 중요한 의류 및 액세서리 부문에서 감소 폭이 작았지만, 의류 시장이 더 세

영국의 새로운 총리, 리시 수낙 [내부링크]

다른 모든 경쟁자들이 경선에서 물러나고 하원 의원들로부터 필요한 100명의 지명을 얻으면서, 리시 수낙은 영국의 새로운 보수당 당수이자 실질적인 총리로 확정되었다. 나쁜 무리들 중 최고? 보수당은 임기 초반 새 총리를 중심으로 크게 집결하고 있다. 비록 수낙이 불과 몇 주 전에도 극적으로 실패한 리즈 트러스와의 리더십 경쟁에서 이미 2위를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그 역할을 위한 심각한 경쟁의 부재가 결합되어 수상이 '나쁜 무리들 중 최고'로 낙인찍힐 가능성이 있다. 지난주 말에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낙이 총리로서 좋은 일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는 비율이 43%, 나쁜 일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는 비율은 40%로 꽤 균등하게 나뉘었다. 그러나 이 설득력 없는 결과는 주말 동안 그의 주요 라이벌로 잠시 떠오른 두 사람과 비교할 때 훨씬 더 긍정적으로 보인다. 여름에 쫓겨난 보리스 존슨은 응답자 중 34%가 잠재적인 두 번째 임기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월요일에 수낙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이들을 위한 성공적인 기술들 [내부링크]

어콰이얼즈 멀티플의 '성공적인 가치 투자의 13계명 – 가치 투자의 기술'을 인용한 글이다. '가치 투자의 기술'은 최고의 가치 투자 책이다. 퍼싱 스퀘어의 빌 애커먼은 이 책을 두고 이제껏 읽어 온 최고의 투자 통찰력을 아주 잘 정리해 놓은 책이라 호평하였다. 이 책에서 가장 좋은 부분 중 하나는 가장 현명한 투자는 가치 투자이며, 훌륭한 가치 투자자를 만드는 13가지를 알려 준다. 가치 투자 방법 내재 가치, 즉 기업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중점을 두면서, 기업의 주가와 내재 가치 사이에 상당한 안전 마진이 있다는 확신이 들 때 매수하고, 이 안전 마진이 사라졌을 때 매도한다. 즉, 대중이 주가를 어디로 보낼지 예측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인위적 투자 방식에 갇히지 않고, 자기 장점과 주어진 기회를 바탕으로, 어디서 아이디어를 발굴할지 알고 있다. 비밀정보에 의존하거나, 의미 없는 실시간 증권 방송 분석에 신경 쓰기보다, 깊이 있는 자신만의 기본적 연구조사 및 분석을 수행

잘 알려지지 않은 저가주 사냥꾼 '월터 슐로스'의 투자 원칙 [내부링크]

워렌 버핏은 월터 슐로스를 슈퍼 투자자 중 한 명으로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월터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으며, 현재 100종목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어떤 유가 증권이 개인 소유자에게 그 가치보다 훨씬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그가 하는 일의 전부였다. 그는 주식을 살 때 지금이 몇 월인지 며칠인지 몇 년도인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냥 단순하게 한 기업의 가치가 1달러인데 이를 40센트에 살 수 있다면 좋은 일 아니겠느냐며 이런 일을 반복해서 하는 것이다. 월터 슐로스의 투자 원칙 월터 슐로스는 주식 시장에서 돈 벌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할 때 염두에 둬야 할 요인과 규칙을 남겼다. 가치와 관계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가격이다. 기업의 가치를 알려고 노력하라. 주식은 단순한 종잇조각이 아니라, 기업의 일부라는 점을 잊지 말라. 기업의 가치를 알기 위한 출발점으로 장부 가치를 이용하라. 부채 비율이 10

인도 전기차 시장 전망, 엄청난 열풍을 몰고 올 인도 전기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 [내부링크]

인도는 5~6년 전 처음으로 전기차 산업에 뛰어들면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 이륜차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판매 차량 10대 중 최소 7대는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인데 승용차 부분에서는 10대 중 3대를 전기차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청난 시장이 될 인도 전기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 그 가능성을 알아본다. 인도 전기차 산업의 현재 세계 최고의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가 인도 진출을 발표하면서 인도 전기차 산업에 불이 붙었다. 인도에서 지난 3년간 판매된 전기차는 약 30만 대이다. 대부분은 이륜, 삼륜차이고 다음이 버스, 사륜차 순이다. 그동안 자동차 산업은 경기 침체를 겪으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전기차로 전화되는 시기에 새로운 국면을 기대하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전기차 1대가 판매될 때 내연기관차는 1천 대 정도가 판매된다. 여전히 전기차와 내연차간 판매 격차는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전기차가 조금

투자 종목이 위험해도 수익률이 높다면? [내부링크]

주식 투자자 중에서 최근 일 년 이내 시장에 진입을 했다면, 그들의 성과는 그다지 좋지 않을 것이다. 21년 6월 코스피는 3300 포인트를 넘긴 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하락 중에 있기 때문이다. 과연 그들의 투자 손실이 주식시장을 떠나게 한 이유가 될까? 복권 게임의 연습 전, 후 위험 회피 성향 UC Santa Barbara 연구원들이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꽤나 간단한 실험인데, 이는 투자자들이 처음 주식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했는지 알아보는 내용이었다. 연구원들은 많은 학생들에게 6개의 복권 중 어떤 것을 선택하고 싶은지 결정하도록 했다. 첫 번째 복권은 28포인트를 지급하는 안전한 투자였으며, 각 포인트는 0.15달러의 가치가 있었고 총이익은 4.2달러였다. 다음 5개의 복권은 점점 더 위험해졌지만 예상되는 수익금은 4.5달러에서 10.8달러로 증가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원하는 복권을 선택하고, 주사위를 굴린다. 짝수가 나오면 높은 결과를 얻을 것이고, 홀수가 나온다면 더 낮은

반복 되어온 역사, 하락장에서 당신이 배워야 할 것들 [내부링크]

연일 주가는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있다. 특별히 악재가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하루 변동폭이 너무 크다. 안도랠리를 이어가다 언제 그랬냐는 듯 매물이 쏟아져 나오기를 반복한다. 바닥이 어디인지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시장에서 지금 우리가 유심히 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 하락장에서 살아남기 좌 : S&P 500 총 수익률 - % 감소(1950년 1월~2022년 9월) / 우 : S&P 500 총 수익: 15% 이상 감소(1950-1987) S&P 500 지수는 10여 년 만에 월 마감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배당금 포함 총 수익)보다 20% 이상 하락했다. 현재 9개월로 집계되고 있는 하락폭은 2007~2009년 약세장 이후로 가장 길다. 변동성은 1년 내내 증가해 왔고 지금은 역사적 평균을 훨씬 웃돌고 있다. S&P 500 지수가 1% 이상 하락한 거래일수 (50일)는 이미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아직 3개월이 남았다. 좌 : S&P 500: 12개월 연속 변동성 (1950년

손실만 보는 투자자의 나쁜 습관 (feat. 수익이 뭔가요?) [내부링크]

매번 손실만 보는 투자자는 가만 보면 나쁜 습관들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다. 알면서도 고쳐지지 않거나, 혹은 그 습관이 수익을 못 내는 이유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투자의 나쁜 습관에 대해서 빅 픽처의 '채산성이 없는 거래자의 나쁜 습관'이라는 글을 살펴보자. 투자자의 나쁜 습관 너무 자주 매매한다. 추세와 싸우려는 경향이 있으며, 항상 고점과 저점을 찾으려고 애쓴다. 작은 이익은 빠르게 실현하는 반면, 손실 중인 종목은 길게 가져간다. 수익을 내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큰 손실을 피하는 것이다. 수익을 못 내는 투자자는 매매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증권방송을 본다. 수익을 못 내는 투자자는 종목을 골라내려 애쓰지만, 수익을 내는 투자자는 매매 계획과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애쓴다. 매매를 상승이나 하락 시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익을 못 내는 투자자는 매매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빠르고 손쉬운 길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전 매매 준비나 장후 매매 복기 같은 철저한

헛똑똑이... 똑똑한 사람들도 때론 멍청한 짓을 한다(?) [내부링크]

똑똑한 사람들은 아무 이유 없이 멍청한 짓을 하지 않는다. 이 현상을 연구한 저명한 심리학자인 '트래비스 브래드베리' 박사의 말을 살펴보자. 똑똑한 사람들은 종종 자신을 과신한다 칭찬을 해 주고, 등을 토닥여주면 똑똑한 사람들은 자신의 지성과 능력에 대한 믿음을 의심치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들의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다른 말을 해도 일은 항상 자기 뜻대로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똑똑한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할 때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투자에는 어떻게 적용될까? 투자자들이 가질 수 있는 모든 편견과 잘못된 생각 중에서 과신이 가장 파괴적일 수 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실수로 이어지며, 더 나쁜 것은 자신감이 지나친 투자자가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아마도 그들이 한때 생각했던 것만큼 똑똑하지 않다

이제부터 실천 해야 할 돈 버는법,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내부링크]

돈을 버는 것에 정답이 있을까?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이왕이면 자전거에 앉아서 우는 것보단 벤츠에 앉아 우는 게 더 편하다. 사실 벤츠 타고 우는 거나 자전거 타고 우는 거나 그 울음의 크기는 누가 가늠할 수 있겠냐마는 오늘은 조금 서글프지만,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돈에 대한 6가지 이야기 돈을 사랑하라 돈 버는 방법에서 특히나 많이 듣는 소리다. 하지만 잘 안되니 매번 같은 말이 반복된다. 왜일까? 이유는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다. 부자를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 돈이 없어 고통받는 게 싫어 돈을 더 미워하기도 한다. 동전 가지고 있는 게 불편해서 돈을 귀찮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돈을 미워하면 할수록 돈은 나에게서 멀어진다. 돈을 쫓아가도 그렇다. 미워하면 떠나가고 남는 것이 없어지는 게 세상사다. 주머니 속의 돈, 통장 안에 돈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야 비로소 따라온다. 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중에 가난한 사람을 본 적이

투자는 수익보다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것 부터가 시작이다 [내부링크]

투자에 있어 수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손실에 대한 폭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리스크를 줄일 수록 투자 수익은 늘어나고, 더 나아가 올바른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다.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것. 투자의 시작이다. 투자, 손실 리스크 감안해야 현명한 투자자는 수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투자에 따른 손실 리스크도 반드시 감안한다. 투자는 돈을 벌어 자산을 늘리고 부채를 줄이기 위해서 꼭 필요한 방법이다. 하지만 투자를 잘못하여 평생 모은 재산을 날리는 경우도 많다. 본디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투자가 어렵다. 투자시장을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사람들은 투자 의사결정에서 얼음 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 얼음이 두껍고 튼튼할 것이라 생각하고 위험에 대한 생각 없이 무장적 뛰어드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까지 부동산에 보낸 무한 신뢰가 이와 유사하다. 그러나 점차 저출산, 평균수명 증가로 인한 고령화 사회는 머지않은 미래다. 안전하고 꾸준한 수익성을 보장

[5부작] 잠깐! 주식투자 시작은 주식용어부터... 술술 읽히는 주식용어설명서 - 3부 [내부링크]

주식투자에서 기업분석은 놓쳐서는 안되는 일이다.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첫 번째가 기본적 분석이고, 두 번째는 기술적 분석이다.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정보를 알기 위해 기본이 되는 재무상태를 확인하는 일이고, 기술적 분석은 차트를 보며 추세를 예측하는 기법이다. 우리는 기술적 분석에 앞서 기본이 되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볼 때 등장하는 용어들을 알아보자. 기업분석을 위한 재무제표 보는 법 이어서 네이버 금융에서 해당 종목의 [종목분석]에 들어가면 주요재무정보를 볼 수 있다. 삼성전자 재무정보 우선 상단에 있는 K-IFRS(별도), K-IFRS(연결), K-GAAP(개별), K-GAAP(연결)은 파일을 업로드하였으니 참조하자. 참고로, 미국식 회계인 GAAP은 주주 중심의 회계방식인데 반해, 유럽식 회계인 IFRS는 경영 주체 중심의 회계방식이자 기업 연결집단을 파악하기 좋은 회계방식이다. 첨부파일 IFRS,

[5부작] 잠깐! 주식투자 시작은 주식용어부터... 술술 읽히는 주식용어설명서 - 4부 [내부링크]

3부에 이어 계속해서 주요재무정보에 대한 용어설명을 이어가겠다. 앞서 설명했던 용어들도 중요하지만 4부에서는 우리가 주식을 사기 위한 종목을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할 지표들이 대거 등장한다. 해당 지표가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봐야 하는지 알아보자. 기업분석을 위한 재무제표 보는 법 ROE (Return On Equity) ROE는 당기순이익을 × 자기자본으로 나눠 계산한다. 자기자본이익률 = 자기 자본으로 얼마나 순이익을 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따라서 ROE는 높을수록 투자했을 때 이익을 내기 좋은 기업이며, 최소 시중금리보다는 높아야 투자할 가치가 있는 기업이다. 보통 20-30%의 ROE를 보인다면 투자하기 매우 좋은 기업이라고 본다. ROE는 순이익을 내지 못한 경우 마이너스 수치도 보일 수 있어 ROE는 마이너스만 아니어도 괜찮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정리하면, 높을수록 좋다. 단, 업종별 차이가 있으니 확인할 것. *자기자본은 자본총계라고도 하며, 회사 설

[5부작] 잠깐! 주식투자 시작은 주식용어부터... 술술 읽히는 주식용어설명서 - 5부 [내부링크]

주식용어설명서 마지막 5부. 지금까지는 기본적으로 종목을 볼 때 확인하는 주요재무정보에 나오는 용어들을 설명 했다면, 마지막 시간은 주식에서 자주 사용 하지만, 초보 투자자들은 이해가 안 되거나 헷갈렸던 용어들에 대해 '기타용어'로 분류하여 개념이해를 돕기로 하겠다. 주식의 기타용어들 매수 : 회사의 주식을 산다는 뜻이다. 매도 : 회사의 주식을 판다는 뜻이다. 지정가 : 가격을 지정해 주문 하는 것이다. 시장가 : 주문이 접수된 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매매가 성립되는 주문으로 수량만 지정할 수 있다. 조건부지정가 : 지정한 가격으로 주문이 접수 됐다가, 정규 시장 종료까지도 주문이 체결되지 않으면 그날 종가로 주문이 체결되는 주문 방식이다. 조건부 시장가 : 시장이 열렸을때는 보통가로 매매, 동시호가로 전환될 때 시장가로 매매되는 방법이다. 동시호가 : 시장에서 유가증권 매매거래 시 동시에 접수된 호가 및 시간의 선후가 분명하지 않은 호가를 말한다. 주가가 상승

희망회로 그거 아무리 돌려봐라. 본전 오나! [내부링크]

안 좋은 상황임에도 어떻게든 잘 될 거라는 희망을 가진다. 이유가 어찌 되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가망이 없어 보일 때 자조적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는 희망회로. 오늘도 열심히 희망회로를 돌리는 투자자에게 전할 Demonetized의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를 인용한 글이다. 희망회로는 전략이 아니다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 사람들과 투자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보면 이런 질문을 종종 듣는다. "어떤 한 종목을 샀는데 반 토막이 나 버렸습니다. 팔아야 할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결과는 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가능한 한 빨리 파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그 사람 면전에 대고 이렇게 말하기란 쉽지 않지만... 사실 그런 질문을 하기 전에 저런 식의 투자는 해서는 안 된다. 꼭 주가가 반 토막이 났다고 해서 하는 말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새로운 정보가 나왔을 때 사고팔거나, 또는 비중 조절을 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없다면 개별 종목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낫다. 투

[5부작] 잠깐! 주식투자 시작은 주식용어부터... 술술 읽히는 주식용어설명서 - 1부 [내부링크]

주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주식용어 일 것이다. 증권방송을 봐도 다들 어려운 용어들을 쓰면서 얘길 하니깐 알아듣기도 힘들고, 공부를 하자니 이해도 잘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준비했다. 주식초보들을 위한 주식용어 총정리. 무수히 많은 용어를 다 나열하기엔 나의 지식의 한계도 분명 있고, 어차피 그걸 다 알아야 주식을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기본적으로 주식을 사고팔 때 보는 재무제표상의 기본 용어들 위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주식이 뭘까? 주식이 뭘까? 정의를 하자면, 어떤 기업의 소유권을 나눠 갖는 것을 말한다. 기업은 소유권을 팔고, 사람들은 그 소유권을 산다. 그렇다면, 기업은 왜 소유권을 나눠주는 걸까?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공식적으로 최초의 주식회사는 1602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로 본다. 그 당시 인도 항로와 아메리카 항로가 개척되며 유럽에는 대항해시대가 왔고, 한 번의 항해로 엄청난 수익을 얻을 기회가 많

[5부작] 잠깐! 주식투자 시작은 주식용어부터... 술술 읽히는 주식용어설명서 - 2부 [내부링크]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현재 가치가 시장에서 저평가 되어 있어 향후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우량주를 사서 기다린다면, 분명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저평가된 우량주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무엇보다 기업의 기본적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말은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기업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업의 시가총액과 상장주식수, 액면가 우선 간단하게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토대로 설명하겠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삼성전자'를 치면 증권정보에 삼성전자가 뜨는데 클릭해서 들어가면 우측 상단에 [투자정보]가 있다. 여기에 나오는 용어부터 설명하면, 네이버 금융 '삼성전자' 투자정보 (우측 상단) 시가총액 (시총) 해당 기업의 시가 기준 총 금액 = 기업의 가치 많은 투자 전문가들이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한 초보자라면 우량주 위주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주 5일제 도입하면 나라 망한다고 했는데... [내부링크]

주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하는 제도로 토요일 오전 근무를 없앤다는 의미의 주 5일 근무제가 한창 논의되던 2002년 10월.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는 신문에 주 40시간제 반대 광고를 냈다. 당시 경제계에서는 삶의 질 높이려다 삶의 터전을 잃는다고 마치 나라 경제가 망할 것처럼 떠들었다. 이런 반대들로 인해 주 40시간제는 2003년 법이 통과되고도 무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단계적으로 시행되어야 했다. 나라 망한다고 외치던 그들의 말처럼, 아니 희망처럼, 경제가 무너졌는지 되묻고 싶다. 주 4일 근무는 우리의 미래 주말에 하루를 더 쉰다면 무엇을 할까? 단 4일 만에 모든 일을 끝낼 수는 있을까? 영국의 몇몇 회사들은 주 4일 근무제를 시도해 봤고,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주 4일 근무는 일부 산업에서 고용주와 직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실험된 프로토콜은 직원들에게 적합한 워라밸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경기 불황,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시간 [내부링크]

모두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졌는지 묻는다. 왜? 실질 GDP가 2분기 연속 감소했다는 사실은 경기 침체를 가르키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지난 10번의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목격한 미국은 실제로도 경기 침체에 빠져 있다. 경기 침체 속, 떨고 있을 당신에게 좌 - 실질 GDP : 연속 분기 마이너스 성장 (1947~2022) / 우 - 실질 GDP의 최대 2분기 지연 위 그림을 보면 1947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고, 이정도(-0.63%)의 실질 GDP가 2분기에 감소한 적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의 실업률 지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는 고용지표를 보며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실업률은 3.5%로 내려가면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 갔고 5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따라서 국가경제조사국(NBER)의 공식 발표가 있거나 급격한 성장 반전이 나타날 때까지 가열된 경기 침체 논쟁은 계속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이

아는 척하지 마세요.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요. (부끄럽겠지만, I don't know) [내부링크]

'모른다'라는 말에 우리는 부끄러워한다. 사실 잘 모르면서 말이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우면서도 단순한 이야기지만 최대한 요점만 요약해서 전달해 보겠다. 다음은 Calibrating Capital '우리가 더 자주 말해야 할 세 단어'라는 글을 인용하였다. I don't know 우리가 지금보다 더 자주 말해야 할 단어는 "I don't know"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개인으로서, 부모로서, 고문으로서, 멘토로서, 친구로서, 리더로서, 직원으로서 그래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그 말을 자주 사용함으로써 우리가 정말로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인생에서 우리 모두는 확실한 것을 원한다. 우리는 계획을, 예상을, 과정을, 그리고 결과를 모르는 것이 무섭기 때문에 더 알고 싶어 한다. 우리는 스스로 알고 싶어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기를 원한다. 경제학자들에게는 예측을, 의사에게는 치료를, 재정 전문가에게는 시장을, 멘토에게는 조언을, 부동산

일론 머스크, 440억 달러에 트위터 인수 수락 [내부링크]

지난 화요일 트위터 주가가 급등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결국 트위터 인수 협상을 수용할 것으로 관측되면서다. 지난 4월 처음 트위터 인수 제안을 한 뒤 석 달 뒤인 7월, 계약을 돌연 파기한 후 양측은 인수 계약에 대한 법정 공방을 다투는 상태였다. 머스크, 트위터 인수 거래 수락 트위터 인수 수락 후 주가 상승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기 위해 54.20달러 제안을 수락할 계획이라고 말한 후 화요일 오후 트위터 주가는 22% 급등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서한에 따르면 머스크는 440억 달러 인수에 대한 후속 조치를 통해 거래의 부채 자금 조달을 받고 델라웨어 대법원이 그를 상대로 한 트위터 소송을 중단하고 10월 17일 예정인 법적 재판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본 통지를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소송이 중단되지 않거나, 트위터가 실패하거나, 2022년 4월 25일 합병에 따른 의무 준수를 거부하거나 이에 따라 예정된 거래가 종료되지

성격 급한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고? (우리나라에 성격 급하지 않은 사람이 있나?) [내부링크]

우리는 항상 성실과 인내를 강요받아왔다. 참고 참고 참아야 한다고 말이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토끼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튀지 않고 성실하고 묵묵히 일하는 거북이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러기엔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다. '성격 급한 부자들'이란 책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빠르게 변화에 대응하는지 알려준다. 성격 급한 사람들의 성공 요인 성격 급한 부자들 저자 다구치 도모타카 출판 포레스트북스 발매 2018.02.07. 당장 한다 한국인이 영어에 퍼붓는 돈은 세계 1위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외국인이 말을 걸어오면 서둘러 자리를 피하려고 한다. 토익 700점만 넘어도 영어의 대략적인 구조는 알 수 있는데 왜 그럴까? 바로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완전한 문장이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아 아예 입 밖에 내지도 않는다. 그래서 더 말을 못 하게 된다. 현명한 부자들은 일단 한다. 완벽할 필요도 없다. 책으로 배운 것은 이론일 뿐, 실천을 해야 결과를 알 수 있다. 구체적이지

투자에 있어 자꾸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마라. 때를 기다리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겠지만... [내부링크]

투자에 있어서만큼은 묵묵히 기다리고, 기회를 엿보는 것만큼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일도 없다. 다음은 컬래버레이티브 펀드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역사 만들기'를 인용한 글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최선 일 수 있다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때가 있다. 하지만 지금껏 역사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들의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주도적으로 도전하는 이들이 역사 속에 이름을 남기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다. 적어도 투자자들에게는 말이다. 투자자는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투자 기간 중 99%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 인생이 바뀌었다고 한다. 왜일까?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초창기 시절 그 누구보다 강력한 비전을 추구했다. 하지만 꿈을 꾸는 동시에 리스크를 줄이는 데에도 집중했다. 훗날, 빌 게이츠는 이렇게 말했다. "현금 관리에 있어 믿을 수 없을 만큼 보

슈퍼개미들은 어떻게 주식으로 돈을 벌었을까? (슈퍼 개미의 수익 창출법) [내부링크]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그래서 더 어렵다. 쉽다면 누구나 부자가 되었을 테니... Safal Niveshak에 실린 ‘주식시장에서 운이 만들어지는 방법‘을 인용한 글이다. 주식시장에서 100:1 100 to 1 in the Stock Market 저자 미등록 출판 Bertrams 발매 2015.01.01. '주식시장에서 100:1'이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저자인 토머스 펠프스는 매수 후 보유하는 것으로 돈을 100배로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100:1이라는 책의 제목만 봐도 주식시장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이 읽기에는 위험한 책이라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이 책이 부분적으로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특히 저자가 주식의 장기 소유권과 그 여정에서 인내심을 갖는 미덕에 대한 사례를 제시할 때 그렇다. 이 책은 어느 날 밤 천사에 의해 잠에서 깨어난 다섯 명의 가난한 아랍인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천사는 “여러분 각자 한 가

영국 파운드 통화의 급락, 역대 최저 [내부링크]

불안한 한주에 이어 영국 파운드 통화는 사상 최저치로 추락했다. 영국 금융시장이 미 달러화 초강세와 리즈 트러스 정부의 감세 정책에 휘청거리고 있다. 파운드화 가치 하락으로 '1파운드=1달러' 선이 무너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영국 국채 금리가 이탈리아, 그리스와 같은 부채과다 국가들의 금리를 웃도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영국 파운드 급락 영국 파운화가 50년 만에 최대 감세 조치에 대한 외환 시장의 반응으로 월요일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주말 콰시 콰르텡 신임 재무장관이 발표하면서 정부 차입과 지출을 늘릴 계획도 공개했다. 금요일 첫 하락(3.6%)은 1992년 블랙 수요일 이후 최악의 날로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 다음날 (-8.1%)과 2020년 초기 팬데믹 쇼크 (-3.7%) 이후 세번째이다. 파운드화의 현재 상태를 악화시키는 것은 급등하는 달러이다. 전통적인 안전 자산 통화인 USD 투자는 세계적인 불확실성이 큰 지금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문가

전기차로 테슬라는 아직 세계를 정복하지 못했다. [내부링크]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테슬라. 마치 전기차하면 테슬라를 떠 올릴 만큼 테슬라는 지금, 세계적인 전기차를 생산하는 회사임에는 부인할 수 없다. 그럼에도 아직 테슬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는 못하다. 갈 길 먼 테슬라 '전기차'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슬라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북미 지역에서 인상적인 명성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세계를 정복하기엔 아직 이르다. 위에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테슬라는 2021년 전체 전기차 판매 대수 중 북미에서 70.6%, 호주와 오세아니아에서 65.8%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오히려 아시아에서는 중국의 우링이 전기차 시장 점유율 14.9%를 차지하며 12.4%인 테슬라 보다 우위에 있다. 테슬라가 더 넓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곳은 유럽이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테슬라보다 조금 더 많은 전기차를 판매했고 르노, 푸조, 현대차는 모두 5% 이상의

러시아, 우크라나이나 전쟁... 러시아 동원령 발령에 항의 시위 격화 [내부링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은 끝없는 추락을 계속 하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전쟁에 세계는 고통 받고 있는 지금, 러시아 전역에서 2천 명 이상이 구금된 가운데 시위가 벌어졌다. 이들은 30만 명의 병력을 전쟁에 투입하도록 요구하는 새로 재정된 '부분 군사 동원'법을 비난하면서 시작 되었다. 842명의 러시아 반동원 시위대 독립 러시아 인권 미디어 프로젝트인 OVD-Info에 따르면 토요일에만 러시아 35개 도시에서 800명 이상이 구금되었다 . 보도에 따르면 구금된 사람들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다.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체포된 사람은 수도인 모스크바(399명)에서 가장 많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143명), 노보시비르스크(71명), 페름(26명), 이르쿠츠크(20명)가 그 뒤를 이었다. 푸틴이 새로운 규칙을 발표한 날인 21일 수요일 OVD-Info는 38개 도시에서 총 1,311명이 구금됐다고 기록했다. 이들은 모스크바에서 502명, 상트페테르부

나는 안 그럴 것 같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하는 흔한 착각들 [내부링크]

주식 시장에서 우리는 잘못된 행동으로 투자에 실패를 하곤 한다. 그런 실패에는 투자자들의 착각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투자자들이 조심해야 할 착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마켓워치의 '당신은 워렌 버핏이 될 수 없지만, 더 나은 투자가가 될 수 있다'라는 글을 인용하였다. 투자자들의 흔한 착각 워렌 버핏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오랜 시간 주식시장 최고의 투자자들은 우상화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워렌 버핏이 일군 부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오해를 한다. 그가 오직 '가치주'만을 선택하여 오랜 기간 보유한다는 식의 착각으로 인해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버핏의 방법을 따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여기서 사실 버핏은 단순히 '가치주'만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의 기업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다중 전략을 구사하는 헤지 펀드이다. 보험인수, 채권, 사모 펀드와 비슷한 전략으로 개인들이 이 방법을 따라 하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중 어느

[2부작] 주식시장에서 당신의 본능으로는 절대 돈 벌 수 없다 (투자 수익을 깎아 먹는 생각) - 2부 [내부링크]

퀀트 투자자 강환국 작가의 글이다. 지난 시간에 이어 대표적인 편향에 대한 사례를 살펴보자. 편향의 사례들 비일관성 성공적인 투자는 별거 없다. 가치 투자는 꾸준히 수십 년간 PER, PBR, PCR 등 밸류 지표가 우량한 주식을 사면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사람은 발견하기 어렵다. 판사 8명이 가석방 신청을 검토하며 평균 6분 만에 결정을 내리는데, 식사 직후에는 가석방 승인 비율이 65%였던 반면, 식사 전 2시간 동안에는 승인 비율이 점점 떨어지다가 식사 직전에는 0%로 감소했다. 배고프면 요청을 쉽게 거부하는 것이다. 주식 시장에서도 똑같은 조건을 가진 주식을 분석해도 기분, 건강, 배고픔, 피로, 날씨, 오늘 본 신문 내용, 점심 식사의 맛 등 투자와 전혀 무관한 요소에 가치 판단이 좌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살아도 사회생활에는 큰 문제는 없다. 가석방 판사들도 사회에서 매우 존경받는 분들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판단이 오

'밥 파렐'의 주식시장에서 기억해야 할 규칙들 [내부링크]

시장에서 기억해야 할 규칙 '아디버 관점'에 수록된 마크 언지위터의 '기억해야 할 시장의 규칙들'을 인용한 글이다. 기술적 분석에 관한 디머 전설적인 투자자 밥 파렐의 규칙 1. 시장은 시간이 지나면 평균으로 되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2. 한 방향으로의 과잉은 다른 방향으로의 과잉을 만들어 낸다. 3. 과잉은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못한다. 4. 급격한 상승장이나 하락장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오래가지만, 이런 장세는 횡보만으로 진정되지는 않는다. 5. 대중은 고점에서 가장 많이 사고, 저점에서 가장 적게 산다. 6. 공포와 탐욕은 장기적인 의지보다 더 강하다. 7. 강세장을 평가할 때, 소수의 우량주만 강세를 보일 때가 가장 약한 강세장이며, 전반적인 시장이 강세를 보일 때가 가장 강한 강세장이다. 8. 약세장은 세 단계가 있다. 급락, 반사적인 반등 그리고 지루한 하락세. 9.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이 일치를 보인다면, 그것과 다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밥 파렐의 규

[2부작] 주식시장에서 당신의 본능으로는 절대 돈 벌 수 없다 (투자 수익을 깎아 먹는 생각) - 1부 [내부링크]

퀀트 투자자 강환국 작가의 글이다. 좋은 투자전략은 누구나, 초보 투자자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며 명확해야 한다. 요리사가 바뀌어도 문제없는 식당의 레시피처럼, 투자자가 바뀌어도 동일한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매수, 보유, 매도 기준이 체계적이고 계량적이며, 오해 소지가 없는 명확한 규칙을 따라야 한다. 왜 이렇게 틀에 박힌 전략을 구사하라고 하는 걸까? 전략의 구체성이 떨어지고 계량화가 어려우면 투자 과정에 어쩔 수 없이 사람의 주관이 개입하게 된다. 그러면 적어도 주식 투자 분야에선 대부분 패망의 지름길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우리의 두뇌는 합리적이지 않다. 인간의 두뇌는 주식 투자를 잘하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 앞으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우리의 뇌는 모순 투성이다. 우리는 인간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동물이라고 착각한다. 물론 우리의 두뇌를 풀가동해서 매우 열심히 노력하면 가끔, 정말 이주 가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

갈수록 부자들은 점점 더 부유해졌고, 그 수도 늘어났다 [내부링크]

부자들은 점점 더 부유해지고, 그 수는 더 많아지고 있다. Knight Frank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최근 발표한 '2022년 부의 보고서'에서 2021년 전 세계적으로 순자산 3,000만 달러 이상의 초고액 개인, 즉 순자산 보유자가 약 9.3% 증가했다는 결론이다.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슈퍼리치들 자산은 유동자산 외에도 주로 토지와 부동산 보유를 포함한다. 전염병(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슈퍼리치는 특히 북미(12.2%)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11.2%)의 지역에서 더 많아졌다. 하지만, 유럽에도 약 154,000명이 추가 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약 7.5% 더 증가한 수치다. 여기서, 슈퍼리치의 수는 영국과 프랑스에서 특히나 더 증가했다. 부유한 사람들이 줄어든 유일한 지역은 아프리카이다. 그 수는 2020년에 비해 약 0.8% 감소했다. 출처 statista: The Global Super-Rich Club is Growing 직장인 지침서 Office worker's g

2022년 기준, 노인들이 살기 가장 좋은 나라 순위 (글로벌 은퇴지수) [내부링크]

노르웨이는 은퇴자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다. 투자은행 나티시스(Natixis)가 발표한 올해 글로벌 은퇴지수(Global Retirement Index)에서 스칸디나비아 국가가 1위를 차지했다. 늙어가기 가장 좋은 나라 이 순위는 건강, 노후 재정, 삶의 질, 노년기 물질적 복지와 같은 요인에 따라 전 세계 44개국이 평가됐다. 최고 점수를 100점으로 하여 각 지수별 점수가 할당된다. 아이슬란드는 올해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79점으로 3위를 했다. 지난해 순위에서는 아이슬란드는 4점을 더 올려 1위를 지켰다. 이 인포그래픽에서 알 수 있듯이 스위스는 승점 차에도 불구하고 2위를 고수하고 있다. 미국은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하며 69점으로 18위를 기록했다. 그 외 일본은 22위를 기록, 우리나라는 지난해보단 6계단 상승한 17위에 올랐다. 출처 statista: The Best Countries To Grow Old In 직장인 지침서 Office worker's gui

지금은 베어마켓 랠리? 주식시장에서 상승장과 하락장을 판단하는 방법 [내부링크]

강세장과 약세장의 정의 직장인 지침서 각종 매체를 통해 강세장에 진입했다. 약세장이 길어진다. 같은 말들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도대체 이 말의 정의는 무엇이며 어떻게 판단하는 것일까? 블룸버그지의 '호황 또는 약세 시장을 찾는 방법'을 인용한 글이다. 약세장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약세장은 시장의 지수가 고점 대비 20% 하락한 것을 말한다. 시장의 조정은 10% 하락, 시장의 하락은 5% 하락, 시장의 붕괴는 30% 하락을 의미한다. 사실 이런 수치의 의미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는 않는다. 그럼 반대로 강세장은 저점 대비 20% 상승한 상황이다. 여기서 궁금한 생각이 든다. 왜 이런 정의들이 생겨났을까? 또 이러한 정의가 실제 시장에서 유용하기는 한가? 결론부터 말하자만, 이런 정의가 생겨난 이유는 역사적으로도 알 수가 없다. 또 이런 정의가 시장에서 항상 먹히는 것도 아니었다. 코로나 시기에 주식시장을 보자. 코스피 지수는 고점 대비 44.79% 하락하였고, 코스닥은 54.

금리 인상 시기에 주식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내부링크]

기준 금리가 상승할 때 주식은? 직장인 지침서 미 연준이 예상보다 훨씬 매파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 시장 금리가 상승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금리 인상을 시작했거나 진행 중이다. 그렇다면 금리가 상승할 때 주식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금리 인상과 주식 시장의 연관 관계 금리, 그것도 시장 장기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까? 결론부터 말하면, 주식 시장에는 대체로 호재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지난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의 전년 기간과 비교하여 상승률을 확인해 봐도 알 수 있다. 쉽게 말해, 금리 상승 국면에는 주가가 상승하고,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는 구간에는 주식 시장은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아니, 금리가 상승하니 주가는 내리던데? 라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뿐, 조금만 길게 보면 주가는 다시 상승 국면으로 바뀐다. 근데 지금은 '베이비 스텝'을 넘어 '빅 스텝', '자이언트 스텝'이라고 하면서 금리 인상을

은퇴한 펀드 매니저의 비밀 [내부링크]

주식시장을 떠나다 직장인 지침서 주식시장에서 연이은 실패로 인해 결국 은퇴를 결심한 한 펀드 매니저가 주식시장을 떠나면서 밝힌 내용들 중 우리가 알아 두면 좋을 내용을 추려 보았다. 펀드 매니저의 교훈 1. 전문가의 추천을 믿지 마라 종목 추천은 늘 있는 일이다. 전문가는 종목을 추천하고, 언론은 이를 기사화한다. 실제로 언론에서 다뤄진 전문가들의 추천 종목 실적을 보면 처참하기 그지없다. 오르거나 내리거나 둘 중 하나겠지만 그들의 추천 종목들 평균을 내 보니 수익률은 형편없었다. 정말 시장에 참여한 수백만이 모르는 정보를 그들이라고 알고 있을까? 항상 스스로가 충분히 공부한 종목에 투자하는 편이 훨씬 낫다. 2. 이익을 위해 단기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다 이른바 단타가 좋은 투자가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문가들조차 단기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 사실 그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자금을 모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도박이라는 단타에 일정 부분 참여

중국은 세계의 공급자 [내부링크]

Made in China 직장인 지침서 휴대폰에서 옷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세계의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Made in China"가 일상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다. 중국이 2001년 세계무역기구 (WTO)에 가입 하면서 비로소 중국이 세계 경제에 개방적으로 접근하여 오늘날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가 되었다. 최신 Racings Bars 비디오는 지난 20년 동안 중국이 세계 최고의 상품 수출국으로 숨막히게 성장한 것을 강조하는 동시에 중국이 오늘날의 모든 것을 정복하는 세력이 되기 전에 누가 세계 무역을 지배했는지 보여준다. The World's Suppliers 2000년대 들어서 중국의 성장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출처 statista: The World's Suppliers 글 직장인 지침서 Office worker's guidebook.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금리 인상 시기에 주식 시장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기준 금리가 상승할

엘리자베스 여왕의 장례식 [내부링크]

역사상 가장 많이 본 방송으로 기록될 직장인 지침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의 장례식은 오늘 전 세계에서 40억 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들여 "역사상 가장 많이 본 방송"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업계 전문가들의 예측이 정확하다면 장례식은 영국 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왕실 방송인 1997년 25억 명이 시청한 다이애나비의 장례식의 거의 두 배에 달할 것이다. 엘레자베스 여왕 (예측) 장례 등급의 관점 영국 왕실의 방송 이벤트는 역사적으로 전 세계에서 엄청난 청중을 불러들였다. 윌리엄과 케이트의 결혼식은 2011년 4월 전 세계적으로 1억 6,200만 명이 시청한 반면 해리와 메건의 결혼식은 2018년에 약 19억 명이 시청했다. 2005년 Live 8 자선 콘서트와 같은 음악 행사와 FIFA 월드컵 결승전을 포함한 스포츠 행사도 정점을 찍었다. 역사상 가장 시청률이 높은 방송 행사인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개막식은 미국 복싱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가 빛을 발한

투자자가 알아야 할 것들 [내부링크]

공포에 흔들리는 시장 직장인 지침서 오늘도 인터넷에서는 각종 정보가 양성되고 있다. 긍정적인 면도 있겠지만 이러한 변화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 언론사는 돈을 지불하고 종이신문을 보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 보니 뉴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광고수입에 열을 오를 수밖에 없다. 미국의 한 투자자문사가 2014년 작성한 보고서 '미디어 비관론 및 에코 챔버: 시장 심리를 인식하라' 내용 중 일부를 보면 좀 더 흥미로워진다. 미국 증시는 지난 9월과 10월 10% 가까이 하락하더니 이후 다시 급등을 하면서 낙폭을 대부분 회복하였다. 이런 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확실한 정보가 없는데 불안심리 만으로도 쉽게 투자자들이 영향을 받고 그에 따라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특이한 점은 조금만 사실에 기초해 분석을 해 보면 겁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도 언론이 시장의 변동성과 공포감을 크게 확대시키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다. 언론은 공포를

성공한 재테크를 위한 7가지 규칙 기억하기 [내부링크]

꼭 기억해야 할 직장인 지침서 투자에 있어 자기만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다. 그렇다면 그 원칙을 정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이야기를 들어 볼 필요가 있다. 여러 방법을 보고 듣다 보면 재테크에서 필요하고 알아두어야 할 규칙들이 자연스레 정해지기 마련이다. 오늘은 재테크에서 필요한 규칙 몇 가지를 소개한다. 7가지 규칙들 1. 주식, 평균 수익률만 높을 뿐, 성공률까지 높은 것은 아니다 주식은 언제나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간의 뇌는 주식시장에 맞춰 진화되지 않았다. 주가가 급락하면 ‘도마뱀의 뇌’라 불리는 뇌의 편도체가 이성적인 판단을 억누르고 공포감에 휩싸이며 90% 확률로 멀쩡한 주식을 팔아 치우게 한다. 이를 벗어날 수 있는 이는 매우 뛰어난 소수의 인간뿐이다. *도마뱀의 뇌 미국 하버드대 테리 번햄 교수는 ‘도마뱀의 뇌’라는 개념을 도입, 현대 경제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내놓았다. 지난 시간 성공했던 행동을 반복하게 만드는 우

투자의 대가 '존 템플턴'의 새겨들을 주식격언 [내부링크]

존 템플턴 직장인 지침서 2008년 7월 95세로 생을 마감한 존 템플턴은 20세기 최고 뮤추얼 펀드 매니저 중 한명이었다. 그의 글과 인터뷰를 보면 포트폴리오 운용에 관한 자신만의 방식을 옅볼 수 있다. 생전에 그가 남긴 주식 격언을 통해 그 의미를 되짚어 보자. 존 템플턴의 주식 격언 모든 장기 투자자들에게 있어 단 하나의 목적은 실질적인 총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다. 좋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고,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군중과 무언가 다르게 행동하지 않고는 훌륭한 성과를 올릴 수 없다. 비관론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가 매수의 최적기이며, 낙관론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가 매도의 최적기다. 약세장은 언제나 일시적이었다. 비즈니스 사이클이 바닥을 치고 1개월 내지 12개월 후 주가는 상승 전환한다. 특정 산업 또는 특정 유형의 증권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 이런 인기는 항상 일시적일 것이며, 인기가

장기 투자 한다고 위험이 줄어들까? [내부링크]

비 자발적 장기투자가 문제 직장인 지침서 해당글은 마켓 워치의 '주식은 보유 기간이 길어진다고 위험도가 낮아지지 않는다' 글을 인용하였다. 장기투자 그 가능성에 대해 투자 시점 분산(Time diversification, 적립식 투자로 투자 시점을 여러 개로 분산하는 것)은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주식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믿음에 초점을 둔 것이다. 이 믿음은 개인 투자자와 전문 투자자 모두가 공유하며, 종종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주는 차트를 동반하기도 한다. 실제 1926년부터 2015년까지 15~20년 동안 주식 시장이 손실을 기록했던 적은 없었다. 그러나 실제로 투자 기간이 길어진다고 해서 주식 위험이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왜 투자 시점 분산에 대한 믿음은 지속되는 것일까? 이것이 투자 시점 분산의 수수께끼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사무엘슨은 “투자 시점 분산에 대한 옹호론은 마치 장기 투자의 손실 확률이 0인 것인 양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를 찾았다 (우리가 매번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내부링크]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직장인 지침서 퀀트 투자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강한국 작가의 글을 소개한다. 강한국 작가는 노벨상까지 받은 저명한 교수들이 어떤 방법으로 주식을 사서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관련 논문들을 보고 어렵지 않은 투자방식을 그대로 적용만 하여 꾸준히 수익을 내 왔다. 연 14%로 수익률이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복리수익으로 월급에 대부분을 종잣돈으로 투자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이른바 '파이어족'이다. 대부분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왜 대다수 투자가는 실패하는가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전략은 구체적이고, 계량화가 가능하면 좋다. 최고의 투자전략은 누구나, 즉 초보 투자자도 곧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없는 전략이다. 즉 요리사가 바뀌어도 상관없는 식당의 레시피처럼 투자자가 바뀌어도 동일한 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매수·보유·매도 기준이 체계적이고, 계량적이며, 오해의 소지가 없는 명확한 규칙을 따

안전한 투자를 위한 팁 [내부링크]

현명하고 안전하게 직장인 지침서 주식 투자는 돈을 벌기에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위험자산임을 부정할 수 없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지 않으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아주 높다.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하는 것보다는 덜 위험할지 모르지만, 어떻게 투자를 하는가에 따라 깡통 차는 일도 매번 일어난다. 그렇다면 좀 더 안전하고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빈티지 밸류 인베스팅의 '안전하고 현명하게 투자하기 위한 4가지 조언'을 들어보자. 조언 4가지 1. 충분히 조사하고, 조언을 구하라 무엇보다 개인 투자자는 자신이 기관 투자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아야 한다. 아마 주식에 대한 경험도 적으니 처음부터 좋은 주식을 골라내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해당 기업과 재무구조에 대한 분석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동시에 전문가의 조언도 필요하다. 요행을 바라고 행동한다면 돈은 이미 내 손을 떠나 증발해 버릴 것이다. 2. 손절도 하라 주가는 매일 매시간 움직인다. 약간의 변동성은

출산휴가 기간 급여 지급 및 신청방법, 연말정산 [내부링크]

출산휴가에 관한 모든 것 직장인 지침서 갈수록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아이 낳는 것을 기피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육아에 대한 두려움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육아로 인한 휴직으로 엄마들의 경력은 단절되고 능력 있는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경제활동은 육아로 인해 멈출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대해 신청방법, 급여 지급, 연말정산 내용까지 담았으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출산휴가 기간 임금 지급 출산휴가는 임신과 출산으로 소모된 체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가 산전, 후 동안 90일(쌍둥이 120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출산휴가는 기업의 형태, 근무조건, 규모, 계약관계와 상관없이 임신과 출산이라는 사실에 기초하여 주어진다. 단, 입양은 부여 대상이 아니다. 출산휴가는 출산한 날로부터 시작되는데 회사 내 취업규칙 등의 별도 규정이 없는 한 출산휴가 기간 내 휴일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휴일을 포함하여 90일을 부여

육아휴직 기간 급여 지급 및 신청방법, 연말정산 [내부링크]

육아휴직에 관한 모든 것 직장인 지침서 육아휴직을 실제 사용하는 4.7% 중 아빠들의 육아휴직은 1.2% 수준이라고 한다. 현실이 이런 이유야 뻔하다. 육아휴직을 하는 동안 누군가는 내 일을 해야 할 것이고 이로 인해 복직 이후 승진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애초에 휴직은 생각하지도 못한다. 이렇다 보니 결국 엄마들이 육아휴직을 하면서 휴직 전후로 퇴사를 종용받는 일이 매우 흔하다. 저녁이 있는 삶, 남녀고용평등, 저출산 문제 해결 등 그럴싸한 제목으로 시행하는 것들이 많지만 실질적인 도움은 글쎄 잘 모르겠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육아휴직에 대한 신청방법, 급여지급, 연말정산에 대해 알아보자. 육아휴직 기간 임금 지급 육아휴직은 자녀의 양육을 위해 휴직을 할 수 있는 제도로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근로자가 신청 후 사용할 수 있다. 육아휴직은 최대 1년으로 자녀 1명당 1년 사용이 가능하고 자녀가 2명일 경우 각 1년씩 최대 2년까지

인플레이션 시대, 추석 나기 [내부링크]

귀성 말리는 부모님 직장인 지침서 이번 추석에도 내려오지 말라고 귀성을 말리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전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귀성을 포기한 직장인들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고물가 시대, 추석 나기가 부담스러워 귀성을 말리기까지 한다고 한다. 귀성을 포기하는 직장인들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A 씨는 올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부모님의 권유에 서울에 머물기로 한 것이다. A 씨는 5일 “부모님이 돈도 많이 드는데 굳이 내려오지 말고 전화나 한 통 하라고 하시더라"라며 “아무래도 경기가 어렵다 보니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조차도 부담스러우신 듯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운영 중인 식당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라 선물 대신 용돈을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해외취업을 준비 중인 B 씨도 이번 추석 귀성을 포기했다. 최근 고환율로 토플 시험 응시료가 30만 원에 달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커진 탓이다. B 씨는 “고정 지출이 올해 초와 비교하면 20~30만 원 정도

육아휴직 신청하기 부담스러우시죠? [내부링크]

육아휴직 직장인 지침서 육아휴직 신청은 여전히 부담스럽다. 최근에는 프렌디(프렌드+대디 합성어)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친구 같은 아빠로 아이에게 기억되고 싶은 아빠들이 참 많다. 아이의 시간의 금세 지나간다. 아빠로 아이와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만들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쉽지가 않다. 육아를 위해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아빠들이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아빠들의 육아휴직은 그저 꿈같은 이야기다. 회사가 부담스러워하는 것도 사실이고, 정작 육아휴직 후 복직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든다. 정부에서는 육아휴직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기업의 낮은 의식 변화 없이는 허공의 메아리일 뿐이다. 오늘은 실제로 육아휴직에 대하여 기업들의 생각을 조사한 내용과 제도를 사용하는 것, 육아정책에 관해 이야기해 보자. 육아휴직 사용 여전히 부담 2021년 기준으로 육아휴직이 도입된 지 33년을 맞았다. 최근 몇 년 사이 저출산 고령사회에 직면하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팔았더니 더 오르는 마법 같은 주식 [내부링크]

팔고 나서 주가가 더 올랐다 직장인 지침서 팔았더니 주가가 더 올랐다. 어떻게 하지?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자주 겪는 일이다. 고점일 것 같아서 매도를 하고 나니 계속 오른다. 배가 아프지만, 잊지 말자. 상투에서 절대 팔 수 없다는 것을...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수를 인정하자 투자의 성공을 위해 투자자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자질 중 하나가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다. 누구나 투자를 하다 보면 실수를 저지르는 경험을 한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러한 실수를 잘 처리하지 못하거나 또 다른 실수로 이어져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기도 한다. 가장 흔한 실수가 손실 중인 종목을 처리하지 않고, 물타기를 해서 비중을 계속 늘리는 것이다. 하지만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은 아니다. 반면 실수했음을 인정하고 다음 기회로 넘어가는 투자자도 있다. 실수임을 인정하기 힘들 수 있지만, 투자도 사람이 하는 것이니 그 결점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실수는 손실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

주식 투자를 위한 마인드 컨트롤 [내부링크]

투자 마인드 직장인 지침서 주식 투자에 있어 손실은 작게, 이익은 크게 가져가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를 반대로 하고 있다. 오르면 쉽게 팔고, 내리면 장기 보유하면서 손실은 불어난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투자에 필요한 자신만의 원칙과 마인드가 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투자 마인드 4가지 본인의 투자 유형 파악하기 주식 투자를 하면서 자신의 성향을 모르고 시작하는 이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아무런 준비나 공부 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초심자의 행운을 겪고는 투자가 쉽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아마도 초보 투자자들은 주식이 상승장일 때 주변 지인의 추천이나 뉴스를 통해 뛰어들기 때문에 처음 시작은 수익률이 나쁘지 않다. 그러다 그것이 행운이 아닌 실력인 것 마냥 너무 쉽게 재투자를 하면서 어느 순간 주식 시장이 꺾일 때 빠져나오지 못해 손실이 커지게 된다.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얼마나 감수할 수 있는지,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들을 위한 '투자의 기본 10가지' [내부링크]

기본으로 돌아가서 직장인 지침서 투자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내용으로 워싱턴포스트 "투자자들에게는 기본으로 돌아가기에 완벽한 시기"를 인용한 글이다. 투자의 기본 10선 1. 종목 선정은 패자의 게임이다. 종목을 선정하고, 관리하면서, 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전문 펀드 매니저들에도 마찬가지다. 많은 이들이 거래 기술은 실제로 '단지 무작위적인 운에 불과하다'라고 생각한다. 몇 년 동안 연속으로 시장을 이겼던 이들조차 수수료와 다른 비용을 감안하면 그 수익이란 보잘것 없어진다. 2. 종목 회전, 수수료 및 세금은 수익률에 큰 걸림돌이다. 상승 종목 선정의 어려움과 더불어, 종목을 회전시키는 데는 많은 비용이 뒤따른다. 수수료가 부과되고, 세금도 늘어난다. 회계 처리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이렇게 분명히 나오는 계산을, 투자자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모든 비용을 낮게 유지하고, 종목 회전율은 더 낮게 유지해야 한다. 3. 우리는 편향과

심각해지고 있는 우리나라 실질 문맹률 [내부링크]

실질 문맹률 75% 직장in 지침서 최근 인터넷상에서 이슈가 된 우리나라의 실질 문맹률이 화제다. 한 업체 측이 사과문에서 사용한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궁금함에 자료를 찾다 보니 우리나라 실질 문맹률이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이거 정말 심각하지 않은가!! OECD 최고 수준 한글은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다. 그래서 기본 문맹률은 우리가 늘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문제는 글을 읽고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실질 문맹률이 높다는 것은 소통의 문제라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2001년에 한국교육개발원이 OECD에서 만든 문해력 조사 문항을 활용해서 조사했는데 당시 우리나라는 23개 OECD 회원국 가운데 19위로 꼴찌에 가까웠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20년 전 수치이다. 2018년 OECD 조사에선 49.8% 33개 회원국 가운데 16위로 중간 정도의 순이었다. 조사 방법에 대해 한국교육

직장인 건강보험료 오른다 [내부링크]

직장인 건보료 인상 직장인 지침서 내년부터 직장인 건강보험료가 7%대에 진입한다는 기사다. 갈수록 일도 삶도 팍팍해지고, 서민들 주머니는 쪼그라드는 느낌이다. 건보료 사상 첫 7%대 진입 2023년 건강보험료는 1.49% 인상된다. 직장가입자의 소득 대비 보험료율이 사상 처음 7%대에 진입하게 됐다. 직장인들은 내년부터 한 달에 평균 2,069원의 건보료를 더 내야 한다. 전기 및 가스 요금 인상에 이어 내년부터는 건보료까지 오르게 되면서 서민의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실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성인 10명 중 7명은 건보료 납부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8월 30일 보건복지부는 전날 건강보험 정책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2023년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을 현행 6.99%에서 내년 7.09%로 1.49% 인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 평균 월 보험료는 올해 7월 기준 평균 14만 4,643원에서 내년 14만, 6,712원으로 2,069원 인상된다. 지역

직장인 34% 코로나 확진 후에도 근무 [내부링크]

4.8%는 출근까지 직장인 지침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 못 된 것일까? 코로나 확진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는 물론 일부는 출근까지 감행해야 했다. 왜일까? 코로나 확진에도 일을 해야 했던 이유 코로나 이후 이직 경험, 소득 감소 등의 피해가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노동자에 더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확진 후 근무를 한 직장인도 상당수로 확인됐다. 시민단체 직장 갑질 119가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의 지원을 받아 28일 발행한 정책 보고서 '정규직은 아파도 출근했고 비정규직은 아파서 가난해졌다'에는 이 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가 담겼다. 조사는 6월 10∼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 p다. 2020년 1월 이후 이직 경험이 있는 비정규직은 48.0%로 정규직의 3배 수준이었다. 두 번 이상 이직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비정규직 16.6%, 정규직 3.6%로 약 5배 차이였다. 이직한 뒤

직장인 지침서 [내부링크]

글 직장인 지침서 Office worker's guidebook.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직장 생활이 힘든 이들을 위한 고민 상담소 직장in 지침서는 전 현재도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열혈 직장인입니다. 20년 가까이 직장 생활을 해 오면... blog.naver.com

[4부작]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 2부 [내부링크]

MZ들의 편견 직장in 지침서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2부. 지난 시간에 이어 리더가 된 X 세대의 고민에 대해 이어가 보자. 어떻게 하면 꼰대 소리를 듣지 않을까 ‘젊은 꼰대’라는 말이 있다. X세대보다 훨씬 어린 젊은 사람이 한참 윗세대가 가질 법한 고리타분한 사고를 남에게 강요할 때 쓰는 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단어가 유행한 현상을 보면 꼰대가 아닐 것 같고 꼰대가 아니어야 하는 사람이 꼰대같이 굴 때 부정적 인식으로 쓰였다. 직장인들 사이에 꼰대란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한 게 2010년 전후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당시 꼰대로 치부되던 사람들은 X세대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 시절 X세대 대부분은 아직 리더의 위치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도 당시는 베이비붐세대 혹은 그 이전 세대 중에서 젊은 세대가 납득하기 어려운 언행을 보이는 이들이 꼰대라는 말에 타깃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그 주요 타깃이 X세대인 경우가 많다. X세대라면 누구나 '요즘 MZ들은

[4부작]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 3부 [내부링크]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직장in 지침서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어느덧 3부가 되었다. '오늘은 리더십은 이런 것이다'라고 대표할 만한 인물인 일론 머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해 볼까 한다. 리더십 공유에 익숙해지기 물론 특정 세대가 가진 일반적 특징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부분도 있다. 밀레니얼 팀장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게 먹히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면 조직은 더욱 건강하고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다. 밀레니얼세대가 선호하는 리더십 스타일을 하나로 규정하긴 어렵다. 그러나 적어도 X세대 이상에게 익숙한 위계 기반의 지시적 리더십을 좋게 보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이들은 지시보다는 공유, 명령보다는 쌍방향 의사소통에 더 익숙하다. 리더십에 대한 보다 민주적인 접근 방식인 ‘공유 리더십’이 밀레니얼 팀장들을 이끄는 데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공유 리더십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수의 개인이 함께 리더십 역할을 공유하는 역동적인 상호 작용 프로세스’라고 정의된다. 리더십 영향력은

[4부작]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 4부 [내부링크]

낀 세대들아 겸손함을 잊지 말라 직장in 지침서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마지막 4부 이제는 직장에 몇 없을 베이비붐 세대, 낀 세대라고 불리는 X 세대, 그리고 뒤를 이어 MZ 세대까지 직장인으로서 우리는 오늘도 서로를 이해하면서도 미워하고 있다. 겸손함으로 리더가 완성되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은 성과를 보이는 스타 경영자들에 비해 훌륭한 리더십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 이는 주로 그의 기행 탓이지만 리더십 관점에서 보면 그가 겸손의 리더십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여러 논문과 미디어 정보를 바탕으로 오만한 CEO와 겸손한 CEO를 분석한 연구에서도 머스크를 오만한 CEO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평소 머스크의 언행을 보면 그는 지나친 자신감, 즉 자기 과신에 빠졌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리더십 피라미드의 가장 꼭대기인 레벨 5의 경영자 단계의 두 가지 키워드는 의지력과 겸손함이다. 짐 콜린스에 따르면 위대한 기업들은 의지력과 겸손함을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줄어드는 이유 [내부링크]

청약통장 이모저모 직장in 지침서 우리나라에서 새로 짓는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일부를 제외하곤 청약통장이 꼭 필요하다.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까지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청약통장에 가입된 사람의 수가 점점 늘어나야 하는 것이 이론상 맞는데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 수가 처음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줄어드는 이유 1.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 당첨이 되면 청약통장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당첨이 되어 청약통장이 해지된 사람 수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실제로 청약 열기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서울과 수도권, 5대 광역시의 가입자 수는 줄었고, 다른 지역들은 그렇지 않았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당첨이 됐는데 계약이 되지 않은 미계약 아파트도 나오고 있다. 2. 청약통장은 한 사람당 하나만 가진다. 출생인구가 점점 줄어드니 더 이상 신규 가입자 수도 적어진다. 분양받는 것을 포기하고 집을 사는 바람에 청약통장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판

[4부작] 이른바 낀 세대 생존법 - 1부 [내부링크]

꼰대들아 겸손해져라 직장in 지침서 회사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X세대는 밀레니얼 팀장들을 거느린 상위 리더일 가능성이 높다. 리더가 된 X세대가 갖춰야 할 리더십은 일반 리더십과는 사뭇 다르다. 일명 ‘꼰대짓’을 멀리하고 밀레니얼 팀장과 Z세대의 업무 성과를 이끌며 이들의 롤 모델이 되어야 한다. 회사 생활 초입에 흔하게 겪었던 권위적이고 지시만 하던 리더십을 나도 모르게 학습하여 실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하 직원과 갈등이 발생했을 때 그저 ‘세대 탓’을 하는 오류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내가 완전히 틀렸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X세대의 대표 리더 격인 일론 머스크를 참고하되 그의 리더십에는 없는 겸손함을 갖춰야 한다. 어느새 리더가 된 X세대 우리나라에서는 몇 년생을 X세대로 볼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지만, 1970년에서 1979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을 X세대로 규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1970년대생 X세대 직장인의

저는 오늘 퇴사합니다. 가기 전에 돌직구 한방 던지겠습니다. [내부링크]

퇴직자의 돌직구 직장in 지침서 증권회사 퇴직자의 돌직구라는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oo 전자 개발자 출신 퇴직자가 CEO에게 남겼던 메일도 큰 화제를 모으며 공감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업종을 불문하고 현재 직장인들이 느끼는 기업문화에 대한 문제점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회사는 퇴직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나 할까? 원문을 찾아 올려본다. 돌직구 전 상서 안녕하십니까 A 증권의 선, 후배 여러분. 전 주식 활황기의 끝자락에 입사하여 오늘이 마지막 출근 일이 되는 OOO입니다. 퇴사를 앞두고 첫 출근의 마음, 희망과는 달리 마지막 출근일인 오늘은 회사를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보단 시원함이 앞섭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의 A 증권은 직원 간에 신용과 의리로 똘똘 뭉쳐 일은 힘들어도 직원들과 일 마치고 소주잔 기울이며 친구처럼 형처럼 가족같이 지낼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분위기는 사라지고 서로 살아남기 위해 일에 찌든 얼굴만이 남

2022년 더 좋아지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제도 [내부링크]

대학원생도 신청, 성적 조건 폐지 직장in 지침서 오늘은 학비 때문에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대학생, 대학원생 모두에게 2022년 개선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제도’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제도란?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학생이 정부로부터 학자금과 생활비를 대출받아 취업을 한 이후 소득수준에 따라서 대출금을 갚는 제도로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갚지 않아도 되니까 학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업과 다양한 학교생활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지원정책이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제도는 별도의 만기일이 정해져있지 않아 신청한 학생들은 졸업한 후 연간 소득에 따라 상환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부담이 적다. 신청대상 확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신청대상이 확대되었다. 대학원생도 신청 가능 기존에는 대학생만 신청할 수 있었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제도였으나 2022학년도 1학기부터는 대학원생에게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지원

경력직 임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내부링크]

이직을 준비하는 많은 경력직들 중에 임원면접이라는 큰산을 앞두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경력직 임원 면접 준비에 대하여 다뤄볼까 한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 나 또한 많은 경력직분들의 면접을 진행해 본 경험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경력직 면접에서 중요한 것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면접 통보받았다면, 우선 1차 면접을 위해 실무에 관한 내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개 1차 면접은 실무진 면접으로 업무능력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1차 면접을 통과하고, 2차 면접을 보게 되었다면 직무와 관련된 부분은 검증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 2차 면접은 임원진 면접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주로 보게 된다. 다시 말해, 인성이나 태도, 조직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자리이다. 업무능력 검증도 아니고 1차 면접을 통과했기 때문에 2차 면접을 쉽게 생각한다면 의외로 예리한 질문에 당황할 수도 있다. 사실 임원

취준생들의 중소기업 기피, 대기업 선호.. 왜일까? [내부링크]

그들이 대기업을 선호하는 이유 직장in 지침서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각한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에는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취준생이 무려 86만 명에 육박할 정도라고 하니 '단군 이래 최대 취업난'이라는 표현이 사뭇 이해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취업하기를 기피하는 곳이 중소기업이다. 전체 기업 중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비중을 생각해 보면 대다수는 중소기업에 취직을 해야 하는데 왜 청년들은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걸까?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 중소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중 하나가 면접을 보기로 한 지원자가 당일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면접 노쇼'다. 그래도 면접 노쇼는 나은 편이다. 합격까지 하고도 출근 날 오지 않는 경우도 제법 있고, 출근 하루 만에 퇴사 통보를 하기도 한다. 취업이 간절하다고는 하면서 이러는 이유가 대체 뭘까? 첫 번째 이유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은 중소기업에 비해 연봉도 높고, 복지도 좋고, 업무방식도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할게요. [내부링크]

'조용히 그만두기'로 시작해서 '조용히 퇴직'까지 직장in 지침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조용히 그만두기(Quiet Quitting)’이라는 신조어가 SNS를 타고 확산하고 있다. 직장보다는 개인의 삶을 더 중시하고 주어진 일만 충실히 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까? '조용히 그만두기'의 해석 워싱턴 포스트는 ‘조용히 그만두기’를 조명하며 “이는 직장에서의 규칙을 새로 쓰고 싶어 하는 MZ 세대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25일 미국의 20대 엔지니어 자이들 플린은 틱톡을 통해 “최근 ‘조용히 그만두기’이라는 용어를 알게 됐다"라며 “주어진 일 이상을 해내야 한다는 사고방식에 갇히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했다. 이어 “일은 당신의 삶이 아니다.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하는 일의 결과로 정해질 수 없다”고도 했다. 해당 게시물은 34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유명 인플루언서 아만다 헨리는 CNBC에 “사

2022년 달라지는 근로기준법 [내부링크]

근로자, 사업자 필독 직장in 지침서 2022년 근로기준법이 일부 개정이 된다. 새롭게 변경되는 근로기준법에 대해 알아보고 추후 업무 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꼭 확인하자. 최저임금 시급 기준 9,160원 2022년 최저임금은 시급으로 9,160원 일 8시간 근무 기준 73,280원,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1,914,440원이다. 월급 기준은 유급 주휴수당을 포함한다.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 제한 (52시간제) 5인 이상 사업장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 제한이 21년 7월부터 전면 적용되었다. 휴일근로를 포함하여 1주 52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근로 감독 등에 의한 적발 시, 시정 기회가 주어질 수 있으나, 근로자 고소고발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처벌 대상에 해당할 수 있다. 임금체불 대지급금 제도 개편 체당금이라는 용어가 ‘체불 임금 등 대지급금(약칭 대지급금)으로 변경된다. 사업주의 파산, 회생 절차 등에 따라 퇴직한 근로자가 받지 못한

2022년 청년 일자리 장려금 최대 960만 원! [내부링크]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알아보기 직장in 지침서 좀처럼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기업은 경영난과 인건비 부담, 취업자는 취업난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2022년 고용노동부에서는 31조 1,000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고 하였다. 전년도 대비 9,895억 원 늘어난 금액이다. 정부는 이 예산을 기업과 취업자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는데, 그중에서도 올해 처음 나온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은 청년을 채용하면 지원금을 준다는 점에서 이전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 사업’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기존에는 ‘IT 직무’에만 한정되어 있었으나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은 직무에 제한 없이 청년을 채용해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은? 청년의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2년 신설된 제도로 우선 지원 대상 기업이 취업 애로

듣기만 해도 짜증이 울컥 드는 직원 [내부링크]

이런 직원이 있다면? 직장in 지침서 조직이라는 것이 한 사람의 힘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 그렇다면 리더에게는 자신에게 힘을 실어줄 믿음직한 직원이 필수적이다. 매사에 불만 불평만 늘어놓고,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하는 직원이 있다면? 당장 그 직원은 연말 인사고과에 좋은 점수를 받는 걸 포기해야 할 것이다. 리더가 바른 말을 하는 직원과 핑계를 대는 직원을 구분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지금껏 그렇게 해 왔는데요? 김 부장은 팀을 옮겨 온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박 과장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박 과장은 사실 근태도 좋고, 업무 스킬이나 실적도 나쁘지 않은데 그의 업무 태도는 생각할수록 화가 난다. 김 부장이 새로운 방식으로 업무를 시도하려고 하면 박 과장은 언제나처럼 “부장님, 전에 계시던 부장 때부터 그 업무에는 이렇게 해 왔는데요?"라고 말한다. 처음에도 박 과장의 업무 스타일이 신중하다고 생각했지만 매사에 “지금까지 이렇게 해 왔는데 왜

매사에 불평불만 가득한 직원 [내부링크]

리더는 이런 직원 싫어한다 직장in 지침서 상사가 싫어하는 유형의 직원. 마지막 이야기 오늘은 어떤 직원이 대상이 되는지 보자. 구시렁구시렁 리더들이 싫어하는 유형의 직원들은 다양하겠지만, 핵심은 좋지 않은 성격이나 행동을 습관처럼 하는 것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매사에 불평불만을 대놓고 표출하는 직원. 이런 직원들의 공통점은 사소한 일도 크게 부풀린다는 것인데, 이런 직원들은 대부분 업무 능력도 떨어진다. 자신의 업무 성과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서 다른 마땅한 이유를 찾고, 그 이유를 주위 사람들로부터 동의를 얻으려 한다. 타 회사와의 비교는 물론 타 부서와의 비교, 팀장의 업무 능력에 대한 불만, 나아가 구내식당의 음식 투정까지 불평불만을 달고 산다. 이처럼 부정적인 성격을 가진 직원들은 당연히 회사에서도 문제를 삼는다. 단순히 업무 능력이 부족한 경우라면 그에 맞는 일을 시키거나 적절한 부서로 이동시켜 주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교묘한 말과 행동으로 부서 분위기를

어차피 채우지도 못하는 정년 (직장 선택 기준 TOP5) [내부링크]

2030 절반, 직장 선택 기준은 연봉 직장in 지침서 요즘 젊은 세대에서는 더더욱 확고하게 나타나는 성향이 직장을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사실 예전에도 그랬겠지만, 직장을 볼 때 어쩌면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돈이 아니겠는가? 그것을 당당히 말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뿐 목차 · 직장 선택 기준 TOP5 직장 선택 기준 TOP5 최근 2030세대에서는 직장 선택 시 기업의 명성이나 고용 안정성보다 실리적 가치인 '연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기사 내용을 이렇다. 2030세대 1,865명에게 '직장 선택 기준'을 물은 결과, 이들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연봉'(33.8%) 이었다. 다음으로는 '워라밸'(23.5%), '고용안정성'(13.1%), '직원 복리후생'(10%), '커리어 성장 가능성'(8.7%) 등의 순이었다. 이들은 직장에서의 정년을 바라는지 묻자 절반 이상(54.7%)이 '정년을 바라지 않는다'

리더들이 싫어하는 직원의 유형은? [내부링크]

리더는 이런 직원을 싫어해 직장in 지침서 리더라면 당연히 실적을 우선순위에 놓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리더는 조직을 지휘하고, 그 조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맞게 구성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하지만 때때로 그런 책임감으로 인해 조직원과의 갈등은 불가피할 수 있다.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 우리는 리더가 싫어하는 유형의 사원은 되지 말아야 한다. 오늘은 리더들이 싫어하는 유형의 직원에 대해 알아보자. 리더들이 선호하는 유형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이제는 자주 만나게 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은 부장 이상의 직급을 가진 이들이다. 최소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졌고, 한 조직의 리더급이며 직장 생활에도 어느 정도 능통한 자들이다. 하지만 그들도 직장 생활은 여전히 힘들고, 적자생존의 정글과 같은 곳이다. 왜 그런지는 의외로 간단한 이유에서다. 한 분야에서 일을 10년 이상 한다는 것은 그 일에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 부장급 이상의 리더들도 자신의

당신의 회사는 직원 퇴사율을 관리하고 있나요? (퇴사 직원을 줄이는 3가지 방법) [내부링크]

직원들의 퇴사율을 줄이는 방법 직장in 지침서 구인구직 사이트인 ‘잡코리아’가 신입사원 조기 퇴사율에 대해 중소기업 328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개월 내 퇴사율이 40% 가까이 된다고 한다. 10명 중 4명이 회사에 입사 하자마자 나간다는 말이다. 신입사원의 퇴사율이 높은 것도 문제겠지만, 유능한 직원의 퇴사 또한 회사 입장에서는 막대한 지장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직원들의 퇴사율을 낮추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오늘은 직원의 퇴사율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 보상에 변화 주기 · 업무 환경 조성하기 · 조직문화 점검하기 보상에 변화 주기 보상의 변화 가장 먼저 할 일은 보상에 변화를 주는 일이다. 보상이야말로 가장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해결 방안 중 하나다. 직장인에게 보상이라면 당연히 연봉과 복지일 텐데, 문제는 회사가 그것을 조정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 어떤 방법으로 보상을 줄 수 있을지

경영자라면 알아야 할 경영의 기본 구성요소들 [내부링크]

초보 경영인을 위한 조언 직장in 지침서 기업은 이익을 우선시하지만 이익 창출을 위해 기업을 움직이는 것은 경영이다. 그렇다면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라면 기본적인 구성요소에 대해 공부해 둘 필요가 있겠다. 오늘은 경영을 위한 구성요소 4가지를 소개한다. 목차 · 경영 목표 · 자본 · 인적 자원 · 전략 경영 목표 경영목표 기업은 개인과는 달리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모든 기업의 존재 가치는 당연히 이윤 창출이겠지만, 어떻게, 무엇으로 이윤을 창출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진지해질 필요가 있다. 기업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실행해 갈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경영목표를 세워 둔다면 작은 기업이라 할지라도 그만의 색을 충분히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 공헌이나 공공의 이익이 포함된다면 더할 나위 없다. 자본 기업을 바라볼 때 쉽게 노출되는 것이 자본이다. 좋은 경영목표를 수립하였다고 하더라도 만약 자본이 빈약하다면 기업의 성장에 장애가

이번 추석도 직장인들 반은 귀성을 포기했다. [내부링크]

코로나 시대의 명절 직장in 지침서 코로나가 불러온 경제 악화도 문제겠지만, 가족 간의 모임도 줄어들 수밖에 없는 요즘이다. 이번 추석도 귀성을 포기한 직장인들이 상당수라는 뉴스가 나왔다. 팬데믹 이전 대비 1.5배 높은 수치이며, 코로나 감염 우려와 경제 악화를 이유로 들었다. 목차 · 직장인 52% 코로나로 귀성 포기 직장인 52% 코로나로 귀성 포기 직장인 52%는 이번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했다. 기사 내용은 이렇다. 명절 귀성 포기 = 출처 사람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장인 절반 이상은 "추석에 귀성하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직장인 1,705명에게 '추석 귀성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1.9%가 귀성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지난해에도 동일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57.7%는 귀성을 포기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귀성 포기 응답이 2019년 39.7%, 2018년 37.1%인 것에 비해 평균 1.4배 정도 높아진 수치다. 귀성하지 않으려는 이유로는

당신의 어떤 리더를 꿈꾸는가? 진짜 리더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3가지 조건 [내부링크]

존경받는 리더의 조건 회사에 존경받는 리더가 되는 것이 꿈이라면 지금부터 얘기할 내용에 대해 귀 기울여 보자. 리더라고 부르는 이들이 진짜 리더인지, 가짜 리더인지 알게 될 것이다. 목차 · 리더의 탄생 · 리더의 조건 리더의 탄생 리더 리더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시행착오를 거치고 성장하면서 자질을 갖추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우리는 가까이에서 리더를 만난다. 꼭 기업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친구들 간의 무리에서도 리더는 존재한다. 구성원 중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때 결정적인 목소리를 내는 이가 있다면 우리는 그를 리더로 간주한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그런 방식의 사람이 리더의 자질을 갖췄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단순히 목소리를 내는 것만이 아닌 아닌 조직원들에게 존경받고, 역량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수 요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리더의 조건 리더의 조건 1.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과 낚는 법을 알려 주는 차이 좋은 리더는 조직원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지만

성공하는 리더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작은 차이가 당신을 리더로 이끈다 [내부링크]

성공하는 리더들의 공통점 3가지 지난 시간에 이어 리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볼까 한다. 실패한 리더와 성공한 리더의 차이점을 이번 시간을 통해 확실히 구분 지을 수 있다면, 당신은 조금 더 가까운 시간에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목차 · 리더십에 대한 개요 · 성공한 리더의 자질 리더십에 대한 개요 리더십의 개요 사람은 제각각 성향이 다 다른만큼 이들을 하나로 묶어 이끌어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이들 중 하나가 되는 것은 쉬우나 그들을 이끄는 한 명의 리더가 되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벅차다. sns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는 리더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리더십이란 리더가 있어 다른 사람이 나아지게 하는 것이며 리더가 없는 상황에서도 그 영향력이 지속되게 하는 것이다.” 그녀가 말하는 리더십은 리더가 없으면 조직이 붕괴되는 것이 아니라 리더가 있을 때 기른 힘으로 위기 대처를 할 수 있는 구성원을 기르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한 리더의

더 이상 연말정산 자료 안내도 된다. 복잡한 연말정산 서류가 사라지고, 국세청이 회사로 보내줘 [내부링크]

복잡한 연말정산이 사라진다 직장in 지침서 뉴스를 보다가 연말정산 관련해서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한다. 직장인들은 더 이상 연말정산 자료를 내지 않아도 알아서 처리해 준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자. 목차 · 연말정산 개요 · 연말정산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도입 연말정산 개요 연말정산은 원천징수하는 소득세에 그 해에 납부했어야 할 세액을 계산하여, 덜 납부한 금액은 추가로 징수하고 반대로 더 납부한 금액은 환급하는 것이다. 근로자의 봉급에 대한 세금은 매월 월급을 줄 때 그 소속기관이나 사업자(원천징수의무자)가 우선 원천징수하고, 전년도 1년분의 정확한 세금을 따져 다음 해 2월에 실제 부담할 세액을 정산하게 된다. 근로자는 연말정산을 하려면 소득ㆍ세액 공제 항목 관련 영수증과 증빙서류를 미리 준비하여 '소득공제 신고서'와 함께 사업자(원천징수의무자)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사업자(원천징수의무자)는 다음 해 1월 말까지 일괄적으로 근로자의 연말정산을 일괄처리하여 관할

직장인 10명 중 3명 '코로나로 회사 위기' [내부링크]

코로나, 회사 위기 직장in 지침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이제 코로나도 끝이 나는가 싶지만,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회사의 경영위기는 진행 중인 곳이 많다. 실제 실직을 한 경우도 많고, 실직을 할까 두려워하는 직장인도 많다. 오늘은 직장인 10명 3명이 코로나로 인해 회사가 위기라고 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한다. 목차 · 직장에 위기를 느끼는 이유 · 회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은 직장에 위기를 느끼는 이유 포털 사이트에서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코로나로 회사가 위기라고 했다. 코로나19로 기업의 매출이 크게 급감하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실직의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이미 직장을 잃은 근로자도 10명 중 2명꼴로 나타났다. 위기인 이유에는 매출 급감이 73.5%로 회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줄었다고 한다. 뒤를 이어 비상경영 체제 21.5%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1.7% 대규모 인력 해고 10.5% 순이었다. 다니는 회사가 문을 닫

성공한 리더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특징이 제각각이지만 실패한 리더들에게서는 공통된 특징이 나타난다 [내부링크]

실패한 리더들의 공통점 3가지 실패한 사람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실패한 리더에게서 나타나는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성공을 하기 위한 초석으로 삼아보자. 목차 · 성공한 리더 · 실패한 리더의 공통점 성공한 리더 리더 누구나 성공하길 원한다. 리더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팀원들에게 존경받는 리더가 되길 바라지만 실제로 성공한 리더는 그리 많지 않다. 결과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성공을 했기 때문에 성공한 리더로 불린다. 독단적인 사람은 맹장이라고 불리고, 반대로 우유부단하다면 덕장이라고 불리는... 결국 그 리더는 성공을 했기 때문에 그런 명칭을 얻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성공한 리더에게서 공통된 특징을 찾기는 쉽지가 않다. 실패한 리더들의 공통점 하지만 반대로 실패한 리더에게서는 공통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자신의 방식을 고집한다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이 무조건 맞는다며 모든 일에 자신의 방식을

'성과급 산정 기준을 공개해야 한다'는 생각에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그렇다'라고 답하고 있다 [내부링크]

성과급 산정 기준 공개 직장in 지침서 성과급을 받은 적이 있다면, 산정 기준에 대해서 궁금해했던 적이 있는가? 모두가 같은 금액을 받거나, 개인별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이 되더라도 어떤 기준 자체를 제시받았던 적은? 회사에서 성과급에 대한 산정 기준이 명확히 공고되어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대부분은 그런 기준이 모호한 것이 사실이다. 오늘은 직장인 10명 중 무려 9명은 성과급 산정 기준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 성과급 지급 기준을 공개해야 하는 이유 · 성과급 지급은 어떤 식으로 성과급 지급 기준을 공개해야 하는 이유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성과급 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직장인 1,266명을 대상으로 '성과급 지급 기준 공개 여부'에 대해 조사 한 결과 응답자 중 89.4%가 '성과급 보상체계 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불공정함이 발생할

MZ세대가 궁금하다. 그들을 누구인지 제대로 파악해 보자 (MZ세대 뜻, 특징, 가치관 엿보기) [내부링크]

MZ세대 특징들 직장in 지침서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MZ세대는 요즘 세대를 이르는 말로 자리 잡았다. 여러 기업과 브랜드가 앞다퉈 MZ세대를 파악하고 그들의 욕구를 읽는 이유가 그들이 지금 소비의 중추 역할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기업들이 주목하는 신인류인 MZ세대, 그들은 누구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목차 · MZ세대는 누구인가? · MZ세대의 가장 큰 차이 · MZ세대를 상징하는 키워드 MZ세대는 누구인가? 먼저 MZ세대의 MZ의 용어 정리부터 하자면, 밀레니얼(Millennials)의 M과 제네레이션(Generation)의 Z가 합쳐진 말이다. 세대 구분 베이비붐 세대 X세대 Y세대 Z세대 출생 연도 1950~1964년 1965~1979년 1980~1994년 1995년 이후 인구 비중 28.9% 24.5% 21% 15.9% 미디어 아날로그 중심 디지털 이주민 디지털 유목민 디지털 네이티브 성향 전후 세대, 이념적 물질주의, 경쟁사회 세계화, 경험주의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창업을 하고 싶어'한다고?! (feat. 창업이 하고 싶은 이들) [내부링크]

창업이 하고 싶은 이들 직장in 지침서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직장인들이 창업에 도전해 보고 싶어 한다. 아무래도 안정적인 월급이지만 만족을 하기에는 부족하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경영을 하는 것 외 다른 방법이 없기도 하다. 오늘은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창업을 하고 싶어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목차 · 창업이 하고 싶다 · 창업을 실제 준비하는지 창업이 하고 싶다 대학생 83.8%, 직장인 82.1% 직장인과 대학생을 기준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이 창업에 도전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창업을 하고 싶은 이유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는 '개인적 만족을 찾기 위해'(51.3%) 30대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52.6%) 40대 이상에서는 '노후에도 일을 계속하기 위해'(55.0%)라고 창업 희망 이유 1위로 꼽았다. 성별로는 남자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56.0%)가 가장 많았고. 여

자율 출. 퇴근제 도입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올바른 활용법을 알아보자 (feat. 자율 출.퇴근제로 회사 가는게 즐겁다는 직장인들) [내부링크]

자율 출. 퇴근제에 대하여 자율 출. 퇴근제, 유연 근무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말만 들어도 직장인들을 설레게 하는 단어들이다. 매일 같은 시간 출근과 퇴근의 지옥으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날 수도 있고, 바쁜 아침 시간을 여유 있게 보낼 수도 있다. 하지만, 쉽게 도입하지 못하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도 있으니 오늘은 자율 출. 퇴근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올바른 도입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자. 목차 · 자율 출. 퇴근제 도입 · 자율 출. 퇴근제 장점 · 자율 출. 퇴근제 단점 · 자율 출. 퇴근제의 올바른 활용법 자율 출. 퇴근제 도입 자율 출. 퇴근제 도입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함께 근로시간의 결정 및 배치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긴 제도다. 이를 통해 업무량 및 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로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할 수 있으며, 근로자가 직접 근로시간을 선택하여 근무를 유연하게 할 수 있다. 자율 출. 퇴근제 마치 상상 속 이야기처럼 들리는 이들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후 '라떼는 말이야' 꼰대 갑질 50대는 줄었다는데 20대는 여전하다?! [내부링크]

이렇게 하면 갑질입니다 직장in 지침서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법이 도입되었지만 여전하다고 하는 이들이 다수이다. 문제는 괴롭힘의 가해자가 대부분 직장 상사이고, 이들은 업무의 효율성을 강조한다는 핑계로 하는 행위들이 괴롭힘이라고 생각지 않는다는 데서 이해관계가 틀어진다. 오늘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현재 모습에 대해 살펴볼까 한다. 목차 ·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괴롭힘을 경험해 봤다 · 직장 내 괴롭힘의 판단 기준은? · 직장 내 괴롭힘은 여전하다?! · 법의 사각지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괴롭힘을 경험해 봤다 70% 이상이 겪은 직장 내 괴롭힘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괴롭힘을 경험해 봤다고 했다. 근로기준법 개정은 '땅콩 회항 사건', '양진호 회장 직원 폭행', '신임 간호사에 대한 태움' 같은 잇단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졌다.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 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73.3%가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6부작] 자신의 로열티를 높여라 (회사의 충성도가 운명을 가른다) - 6부 [내부링크]

일에 애정을 부여하는 태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속마음 마지막 편.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 해당 글은 책의 일부분을 응용하고 가공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기회가 된다면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목차 · 자신과 같은 편을 키운다 · 가치력을 높이는 3가지 기술 자신과 같은 편을 키운다 같은편을 키운다 사람들이 자기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것처럼 경영진도 그런 사람을 알아본다. 똑똑한 사람 대신에 우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승진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요즘은 직원 하나가 저지른 잘 못된 행동으로 회사의 운명이 요동치기도 한다. 하물며 조직의 리더가 되면 그 파급력은 얼마나 클지 모른다. 그렇다 보니 회사에서는 사람을 승진 시킬 때 그런 점을 보고 똑똑이들은 걸러내려고 노력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돈 주고 사면 되지만 자기편인 사람은 구하기 어렵다. 가치력을 높이는 3가지 기술 가치력을 높이는 기술 가치력을 갖췄는지 판

[6부작] 최소한 회사의 재무상태는 파악하고 있어라 (숫자에 대한 감각 키우기) - 4부 [내부링크]

수치로 상황 해석하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속마음 4번째.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 해당 글은 책의 일부분을 응용하고 가공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기회가 된다면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목차 · 숫자의 감각을 키워라 · 숫자 감각을 키우는 기술 숫자 감각을 키워라 숫자 감각을 키워야 보고를 할 때 모호한 표현을 쓴다는 것은 결과에 대해서도 장담을 하지 못한다는 것과 같다. '조만간' '많이' 등의 수치화하지 않은 표현들은 보고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모호한 표현을 쓴다는 것은 일종의 습관으로 본인이 의식해서 고치지 않으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 틀린 수치 또한 대단히 불편할 수밖에 없다. 경영을 하는 사람일수록 돈의 무서움이 크다. 아무리 호황이고 제품이 잘 팔리고 있어도 재무 흐름이 막혀 부도가 나는 경우도 있다. 숫자에 대한 감각이 없는 사람은 절대 조직에서 키우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는 이유다. 숫자 감각을 키우는 기술 숫자의 감각을 키

[6부작] 리더는 사람과 시간을 활용한다 (팀원을 활용하는 방법) - 5부 [내부링크]

사람과 시간을 활용하는 지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속마음 5번째.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 해당 글은 책의 일부분을 응용하고 가공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기회가 된다면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목차 · 노력의 배신 · 관리력의 부재 · 사람과 시간을 관리하는 3가지 기술 노력의 배신 노력의 배신 핵심 업무를 제대로 잡고 미친 듯이 팀원들을 몰아붙였다. 이것만 잘 마무리하면 성과는 물론 연말에 우리 팀 최고 고과는 따놓은 당상일 것이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일주일만 더 고생하면 된다. 팀원들 모두 하루 24시간 중 22시간을 일하는 강행군을 5일째 하고 있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 자료 찾아 맞춰 보고, 정리하는 데만 꼬박 3일을 보냈다. 3일이 지난 시점, 중간보고 회의에서 결국 일이 터져 버렸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부터 엉망에다 꼭 넣어야 할 공식 통계 자료는 빠져 있다. 폰트나 사진 배열도 삐뚤어져

회사 직급 체계 간소화로 수평적 조직문화 [내부링크]

수평 조직화 도입 효과는? 회사 내 호칭 파괴, 직급 체계 간소화를 통하여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수평적 조직문화를 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서열로 나누어진 기존 관습을 깨고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구현하는 방법으로 기업이 혁신을 하고자 하는 시작이다. 이를 두고 반기는 이가 있는가 하면, 아직은 시기 상조라고 회의론을 가진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다들 한다고 대책도 없이 무작정 따라 했다가 되돌아오는 기업들도 많은 것을 보면, 분명 실과 득이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직급을 없애 버리고 수평적 문화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한다. 목차 · 회사 내 직급 체계도 · 회사가 직급체계를 간소화하는 이유 · 호칭 파괴의 효과 · 기업문화를 혁신하고 싶다면 회사 내 직급 체계도 회사 직급 체계 회사마다 직급을 나누는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한국 기업에서의 직급은 다음과 같다.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이사 - 상무 - 전무

[6부작] 회사에서 핵심 인재는 특별 관리된다 (리더는 이미 정해져 있다) - 1부 [내부링크]

팀장이라는 과제 최근 재미있고, 많은 공감이 되는 책을 만났다. [승진의 정석]이라는 박소연 작가가 쓴 책인데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해당되는 얘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읽는 이가 자신의 상황이나 회사에 맞춰서 응용을 해 보면 충분히 괜찮을법한 내용이다. 내용도 정리할 겸, 풀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몇 편에 걸쳐 연재해 볼까 한다. 해당 글은 책의 일부분을 응용하고 가공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기회가 된다면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목차 · 이미 당신의 목적지는 정해져 있다 · 핵심 인재는 특별 관리된다 · 리더의 핵심 역량 5가지 이미 당신의 목적지는 정해져 있다 경영진은 말해 주지 않는다 경영진에게는 당신은 이미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정해져 있다. 더 올라가는 걸 막고 있는 당신의 한계가 무엇인지도 알고 있지만 그 누구도 당신이 퇴사할 때까지 솔직하게 말해 주지 않는다. 슬쩍 흘려보고 알아들으면 더 가르쳐 주지만 굳이 쓴소리해 가면서 이유를 설명해 줄

[6부작]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보고의 방법 (보고의 기술) - 2부 [내부링크]

보고의 스킬로 일잘러 소리 듣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속마음 2번째.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 해당 글은 책의 일부분을 응용하고 가공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기회가 된다면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목차 · 보고의 목적 · 보고는 두괄식으로 · 묻는 말에 정확히 답하라 · 보고의 기한을 지켜라 보고의 목적 제대로 듣지 않는 상사 상사들은 보고를 받을 때 잘 듣지 않는다. 그 이유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라고 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증후군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임원들은 그 질병이 좀 심한 편이다. 실무자일 때는 진행해야 할 일들이 손에 꼽을 정도이지만, 임원이 되면 회의도 많고, 외부 일정도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그런 와중에 메일 확인차 잠깐 자리에 앉으면 그 사이 밀린 보고를 위해 직원들이 문제를 들고 온다. 휴대전화로 긴급히 처리해 줘야 할 일도 부지기수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업무를 보면서 보고를 받는 경우에는 제대로 보고를 듣지 않

[6부작] 일상 업무 말고 핵심 업무를 찾아라 (리더는 일을 찾는 눈부터 다르다) - 3부 [내부링크]

핵심 프로젝트 찾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속마음 3번째. [승진의 정석] 저자 박소연 해당 글은 책의 일부분을 응용하고 가공한 부분이 있음을 밝힌다. 기회가 된다면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목차 · 그 팀의 핵심 업무는 뭔가? · 핵심 업무 만들기 그 팀의 핵심 업무는 뭔가? 자네팀의 핵심 업무는 뭔가? 일일 업무보고, 주간, 월간, 분기, 반기, 연간 등... 실적을 보고하는 일은 수없이 많지만 제대로 보고할만한 '거리'가 없다. 매일 바쁘게 일을 하고 있지만, 그건 그냥 해야 할 일일뿐이다. 분명 하루 종일 정신없이 일하는데 실적 보고를 하려니 마땅히 적을 게 없다. "그러니까 그 팀의 핵심 업무는 뭔가?" 지금까지 하고 있는 일이 다 핵심 업무인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업무가 뭐냐니? "일상적이고 의무적으로 하는 업무 말고, 뭔가 제대로 된 업무 말이야" 도대체 어떤 업무를 듣고 싶은 건지 감조차 오지 않는다. 핵심 업무 만들기 대표적인 핵심 업무

신입사원을 위한 업무 용어 알아보기 [내부링크]

반드시 알아야 할 비즈니스 용어들 업무에 자주 쓰이는 용어들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따로 배우지 않아도 깨우치게 된다. 하지만 신입사원이라면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마치 전문 용어처럼 들리기도 하고,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데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당황할 때가 있다. 오늘은 신입사원을 위하여 직장 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을, 꼭 필요한 용어들에 대해서 소개하니 써먹어 보도록 하자. 목차 · 자주 쓰는 이메일 용어 · 자주 쓰는 업무 영어 · 자주 쓰는 업무 영어 약어 · 그 외 기타 용어 자주 쓰는 이메일 용어 이메일 용어들 이메일 용어는 되도록이면 꼭 알아 두도록 하자. 업무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이메일을 통해서 처리되는데 비즈니스 메일의 경우 필수라고 해도 될 만큼 중요하다. · RE (Reply) : 회신 · FW (Forward) : 받은 메일 전달 · CC (Carbon Copy) : 참조 사용법 - 홍길동 씨 메일 보낼 때 김 부장님 꼭 CC 넣어서 보내 · BC

성공을 부르는 습관들 [내부링크]

성공한 CEO들의 습관 알아보기 소위 사회에서 성공을 했다고 하는 이들에게는 비슷한 유형의 생활 습관이 있다고 한다. 어쩌면 단순하고 간단해서 따라 해봄직하지만 의외로 꾸준히 지켜가기는 어려운 습관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들의 습관이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된 비결인지 파헤쳐 보자. 목차 · 습관을 영어로 · 아침형 인간 · 겸손한 태도 · 메모하는 습관 · 나만의 습관 만들기 습관을 영어로 습관은 영어로 habit 이다. 사전적 의미로 보면 버릇, 습관이라고 하는데 어원을 찾아보면, have + it 으로 '가지고 가다'라는 의미이다. it 이 왜 '가다' 인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it 이라는 어근이 원래 go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it (출구), visit(방문하다) 같은 단어를 보면 이해가 된다. 그밖에 it 이라는 어근이 go 의 의미를 가진 단어는 꽤 많다. 그렇다면 have + it 이 '가지고 가다'라는 의미가 이해가 되었다. 지니고 있다. 지니게 되었다. 지

오늘도 출근을 해냅니다 [내부링크]

꽤 괜찮은 책 지난 시간에 이어 하나 더 소개하고픈 책이 있다. 저자는 열혈 직장인으로 20여 년을 일하고 있다. 소비적인 삶이 아쉬워 시작한 글쓰기. 글쓰기를 통해 힘든 시간도 견뎌내고, 좀 더 단단해지는 중이라고 한다. 직장인이라면 가볍게 읽어 보는 것으로도 충분히 공감할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 책 소개 · '통근' 중에서 · '나를 사랑하는 법' 중에서 · '근자감' 중에서 책 소개 [오늘도 출근을 해냅니다]는 우리를 위한 에세이다. 직장 생활할 만큼 한 프로 직장인 겸 작가 '스테르담'은 매일 버텨내는 기적을 보여주는 직장인의 일상에 대해 쓴다. 한 편, 한 편의 글이 나에게 말한다. 오늘도 무심하게 출근을 해내다니, 너 정말 대단하다고. '통근' 중에서 나는 스스로 부지런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통근의 ‘근’자가 ‘부지런할 근(勤)’이란 걸 알고 생각이 달라졌다. 직장인인 우리는 스스로를 작은 존재로 치부하기 일쑤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대단한 존재인 것이

직장인 거짓말 1위는 [내부링크]

당신도 직장에서 거짓말을 하시나요 과연 거짓말을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 있을지도 직장인의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된 신문기사를 보다가 많이들 공감이 될 것 같아서 자료를 잠깐 수집해 정리했다. 어떤 거짓말이 있는지 살펴보자. 목차 · 연도별 직장인 거짓말 순위가 바뀐다 · 2013 ~ 2014년 '직장인 거짓말' 순위 · 2016 ~ 2017년 '직장인 거짓말' 순위 · 2019 ~ 2020년 '직장인 거짓말' 순위 연도별 직장인 거짓말 순위가 바뀐다 직장인의 거짓말들 인터넷을 하다 재미있는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어느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인 거짓말'에 대해 설문조사(복수응답 가능)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가 재미있다. 아마 직장인이라면 꽤 공감이 가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재미 삼아 연도별로 찾아보았다. 근데 직장인 거짓말 순위도 연도별로 차이가 있는 게 아닌가?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 한번 알아보자. 2013 ~ 2014년 '직장인 거짓말' 순위 2013년

직장 생활에 공감 가는 띵언 [내부링크]

현실 직시 명언들 옛 선조나 성공한 유명인들의 명언도 좋지만, 때로는 현실을 잘 반영하여 일상에서 공감을 할 수 있는 말들도 좋은 것 같다. 웃기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현실 명언들을 소개한다. 목차 · 뼈 때리는 명언 · 현실 명언이 공감 가는 이유 뼈 때리는 명언 · 오늘 힘들었다고 슬퍼하지 마라. 어차피 내일도 힘드니까 어차피 사는 건 매일매일이 힘들다. 그러니 그렇게 슬퍼하지 말자. ·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곱게 말해 줬더니 이제는 사람을 깔보기 시작한다. 사회에서는 약한 자에겐 한없이 강하다. · 고생 끝에 골병든다. 사서 고생하는 시절은 옛말. 이제는 고생하지 않고 성장한 사람들이 더 잘 되더라. · 나까지 나설 필요 없다. 직장에서는 잠자코 있는 게 일을 줄일 수 있는 법. ·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내일 하면 되는데 굳이 오늘 할 이유가 없다. · 되면 한다. 안되면 되는 거 해라 안 될 거 뻔히 아는데 왜

직장 생활이 힘든 이들을 위한 고민 상담소 [내부링크]

직장in 지침서는 전 현재도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열혈 직장인입니다. 20년 가까이 직장 생활을 해 오면서 어느덧 이름있는 중견기업의 높은 위치에까지 올라섰지만, 그저 소비적인 삶이 아쉬워 문득 무언가 생산적인 일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과 직장 생활이 힘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직장in 지침서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직장 생활로 인한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직장이라는 틀에 스스로를 가두어 그 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동시에 불편함도 감수하고 있지는 않나요?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며, 서로 위로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직장in 지침서와 함께 하면 바꿀 수 있어요. 직장in 지침서는 이런 일을 합니다. 사회 선. 후배님들을 위한 조언은 물론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직장 생활로 힘든 이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비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내부링크]

발표 잘 하는 방법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할 순간들이 찾아오게 된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 잦아드는 게 현실. 언제까지고 발표를 할 때마다 떨고만 있을 것인가? 오늘은 능숙하게 발표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 '스티브 잡스'처럼 · 프레젠테이션을 하기에 앞서 · 프레젠테이션 잘 하는 방법 '스티브 잡스'처럼 스티브 잡스처럼 이제는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는 IT 기업인 '애플'의 공동 창업주이자 前(전) '애플' 회장이다. 단순히 성공한 기업인을 떠나 21세기 혁신의 아이콘과도 같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그가 프레젠테이션의 귀재로 유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신제품을 시장에 소개하는 데에 아주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발표 방식을 썼기 때문이다. 그 방식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심지어 프레젠테이션과 상관없는 그가 신었던 신발, 청바지, 검은색 티셔츠 같은 옷차림도 따라 하는 이가 생겨났을 정도다. 지금은 자기 PR 시대. 발표의

당신만 모르는 보고서 잘 쓰는 방법 [내부링크]

보고서 쓰기 연봉, 성과, 대인관계 등 직장인이라면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스트레스가 참 많지만, 그중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바로 보고서 쓰기 일 것이다. 이게 생각보다 업무적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여 줄 '보고서 잘 쓰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목차 · 스트레스 유발자 '보고서' · 중요할 수밖에 없는 '보고서' · 보고서 작성이 어려운 이유 · 보고서 잘 쓰는 방법 스트레스 유발자 '보고서' 스트레스 유발 보고서 보고서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유를 들자면, 빠듯한 시간, 방대한 자료의 정리와 취합, 해당 분야에 대한 非(비) 전문성 등일 것이다. 그나마 업무시간 내 끝이 난다면 당신은 일잘러. 하지만, 야근을 하더라도 시간 내 끝내기만 하면 그나마 다행이다. 자칫 주말까지 이어져 휴일을 반납해야 한다면 스트레스는 벗어날 수 없다. 직장 생활을 하는 한 보고서 쓰는 일은 숙명이다. 중요할 수밖에 없는 '보고서' 보고서는 중요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삶은 [내부링크]

꽤 괜찮은 책 오랜만에 괜찮은 책을 하나 만났다. 당신의 이야기였고, 당신의 이야기고, 당신의 이야기가 될 이야기 평범한 74년생 저자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소개하고팠다. '나 아직 안 죽었다' 낀낀세대 헌정 에세이라는 이름으로 김재완 작가가 쓴 이야기가 사뭇 내 가슴을 후볐다. 목차 ·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삶은 · 어른들의 말 · 내 추억의 한 페이지 · 아버지는 · 청춘을 불태웠다 · 나 자신에게 하는 주문 · 민물장어의 꿈 · 스무 살의 시간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삶은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삶은 대부분 비슷하다. '문제 있는 요즘 애들' 소리 들으며 자라다가 '답 없는 꼰대' 소리 들으며 인생을 마무리하는 것. 어른들의 말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 가고, 착실히 일해서 결혼하면 그게 행복이다'라는 어른들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따랐다. 그랬더니 공황장애를 선물 받았다. 내 추억의 한 페이지 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코비 브라이언트. 그의 죽음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직원이 행복한 회사 만들기 [내부링크]

직장인 행복지수 복귀를 전제조건으로 카카오뱅크로 이직했던 KB금융 직원 15명 전원이 복귀를 거부하고 카카오뱅크에 남겠다고 선언한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회사의 인지도나 이미지를 생각해 봐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하지만 분명 그들이 잔류하게 된 매력적인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오늘은 그들이 카카오뱅크에 남게 된 이유에 대하여 살펴보면서, 직원이 바라는 행복한 회사는 어떤 것인지 파헤쳐 보자. 목차 · 그들이 카카오뱅크에 눌러앉은 이유 ·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라 ·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하라 · 잘 쉬어야 일도 잘한다 그들이 카카오뱅크에 눌러앉은 이유 워라밸과 회사의 성장 가능성 복귀를 전제로 2016년 4월 '카카오뱅크'로 이직한 'KB금융' 직원 15명 전원이 복귀하지 않고 '카카오뱅크'에 남기로 했다. 'KB금융' 측은 복귀하게 되면 급여 인상, 희망 근무지 우선 배치, 승진 검토 등을 제안하는 다소 파격적인 조건을 내 걸었지만

직장 때려치우고 싶을 때 [내부링크]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순간들 앞서 '직장에서 살아남기에 대한 조언'이라는 글을 통해 이직을 고민할 때 생각해 봐야 할 4가지가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회사를 옮기는 편이 좋다고 했었다. 그 4가지는 첫 번째, 연봉 문제 두 번째, 불편한 대인관계 세 번째, 업무 스트레스 네 번째, 적성과 맞지 않는 일 3개 이상이면 당장 그만두고, 2개 이상이면 이직을 고려해 보고, 1개 정도면 그냥 다니라고 했는데, 오늘은 직장을 때려치우고 싶은 순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얘기해 보자. 목차 · 연봉 문제 · 불편한 대인관계 · 업무 스트레스 · 적성과 맞지 않는 일 연봉 문제 월급을 바라보는 내 표정 직장을 때려치우고 싶은 순간, 첫 번째 직장을 다니는 근본적인 이유는 돈이다. 보람? 성과? 사실 그딴 건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어떻게 열정페이라는 단어가 생겨났겠는가? 돈 안 주고 사람을 부려 먹으려고 하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돈 안 주는

회사 경영에 도움 되는 명언 [내부링크]

나름 엄선한 명언 10선 경영에 관한 명언이 참 많다. 스스로를 다짐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이 없을 때, 도움 될만한 명언들을 추려 보았다. 명언이라는 것이 결국 성공하거나 유명한 사람에게서 나온 얘기가 그럴싸하게 포장되면서 교훈이나 가르침을 주는 것이니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고 싶거나 나아가는 방향성을 잡고 싶을 때 본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소개한다. 목차 · 성공에 취해 있을 때 봐야 할 명언 · 현재에 안주할 때 봐야 할 명언 · 작은 차이를 간과할 때 봐야 할 명언 · 그럴싸한 명언이란? 성공에 취해 있을 때 봐야 할 명언 성공에 취해 있을 때 [리치 티어링크 - 할리데이비슨 CEO] 무언가 이루었다고 생각한 바로 그날, 우리는 실패에 대한 걱정을 시작해야 한다. [마이크 델 - 델 회장] 자기만족은 기업 경영 최대의 적이다. 엄청난 판매 실적을 거둔 직원들에게도 칭찬은 짧게 하는 대신, 향후 더 나은 판매 법을 찾아보라고 독려한다. [세스 고딘] 만족스러워하

직장 생활에서 힘이 되어준 말들 [내부링크]

위로가 되어주는 '나의 아저씨' 명대사 직장 생활이란 게 참 고달프기 그지없다. 다들 인생 드라마라고 말하는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뒤늦게 보게 되었는데 지친 삶을 위로받았다고 해야 할까? 참 좋은 시간이었다. 못내 아쉬워 그중 명대사 몇 개를 소개할까 한다. 목차 · 이지안에게 박동훈 부장 · 괜찮은 사람 · 박동훈 부장에게 이지안 · 서로를 살게 해준 · 재회 · 나의 아저씨 명대사 영상 이지안에게 박동훈 부장 이지안에게 박동훈 부장 이지안 : 배경으로 사람 파악하고 별 볼일 없다 싶으면 빠르게 왕따시키는 직장 문화에서 스스로 알아서 투명 인간으로 살아왔습니다. 회식 자리에 같이 가자는 그 단순한 호의의 말을 박동훈 부장님한테 처음 들었습니다. 박동훈 부장님은 파견직이라고, 부하 직원이라고, 저한테 함부로 하지 않았습니다. 윤상무 : 그래서, 좋아했나? 이지안 : 네. 좋아합니다. 존경하고요. 무시 천대에 익숙해져서 사람들한테 별로 기대하지 않았고, 인정받으려고, 좋은 소

일잘러가 되는 방법 [내부링크]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일잘러 : 일을 잘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 직장에는 일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 못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모두가 일잘러일 수는 없다. 직장에서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오늘 글을 주목하자. 목차 · 일 못 하는 사람 · 일 잘 하는 사람 · 일 잘하기 위해서는 일 못 하는 사람 일 못 하는 사람의 특징 사무실을 둘러보자. 일을 못 하는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그들의 일하는 모습을 지켜 보라. 만약 주위에 일을 못 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이 일못러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겠다. 왜 일을 못할까? 지능이 낮아서 그렇다면 이유일 수 있겠으나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입사를 한 경우라면 단순히 머리가 나빠서 일을 못한다는 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 이유는 그거다. 바로 일머리가 없다는 것. 일머리가 없다는 말의 핵심을 되짚어 보면, 일에 대한 센스가 부족하다고 하는 것이 정확하겠다. 일잘러에

직장인 꿀팁 - 이메일 작성법 [내부링크]

직장 생활의 기본, 이메일 쓰기 직장 생활에서 이메일 없이 업무 진행 하기 어려운 경우가 참 많다. 디지털 시대에서 이메일은 직장 생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고객은 물론 내부 소통을 위해서도 이메일은 자주 사용되는데, 때문에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법에 대하여 간과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쉽게 가르쳐 주는 이도 없을 뿐더러, 배우고자 하는 이들도 적다. 그래서 오늘은 신입사원들을 위한 비즈니스 이메일 쓰기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목차 · 비즈니스 이메일의 핵심 · 이메일 전송 전 확인할 것들 비즈니스 이메일의 핵심 이메일 작성의 핵심 지금부터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제목 이메일의 시작은 제목부터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함축적으로 요약하고 [중요], [긴급], [문의] 같은 말머리를 단다면 수신인이 좀 더 직관적으로 내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2. 인사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인사 정도를 넣는

업무 효율 증대가 생산성을 높이다 [내부링크]

업무 생산성 높이는 방법 직장에서의 업무 효율성 증대만큼 골머리를 앓는 것이 없다. 맨 아워(Man Hour)는 정해져 있는데 반해 업무는 차고 넘친다. 그렇다면 좀 더 효율적이면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회사는 그런 개개인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기회를 주고 있고, 전반적인 시스템을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나부터 변화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오늘 글은 당신의 업무 생산성에 있어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지도 모른다. 목차 · 생활 습관 · 환경 개선 · 목표 수립 · 공부 생활 습관 나만의 생활 습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고, 적당한 운동과 늘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 만이 좋은 생활습관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성공한 많은 이들이 이러한 규칙적인 생활에 대한 어느 정도 루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런 습관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 목표를 이루기

기업에게 성공이 어려운 이유 [내부링크]

성공의 함정 '성공의 함정'이라는 경제 용어가 있는데 기업이 변화하는 것을 막는 함정을 말한다. 한 번의 성공은 있지만 계속된 성공이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는 혁신을 도모하지만 사실 그런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 편하다. 이미 성공한 사례를 들어 굳이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러한 이유로 기업은 몰락하거나 실패를 맛보게 된다.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성공의 함정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 내일은 없다 · 성공의 달콤한 유혹 · 성공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내일은 없다 국가 부도의 날 "실로 부끄럽고 치욕스러운 한 주일을 보냈습니다. 新 경제를 내세우면서 세계 부자 대열에 끼었다고 자랑하던 게 엊그제인데 하루아침에 빚더미 삼류 국가로 전략했습니다." 온 국민이 기억하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지금으로부터 24년 전 이른바 국가 부도의 날이었던 그때 MBC 뉴스데스크 권재홍 앵커의 오프닝 멘트였다. "시급한 외환 확보를 위해 국제통화기금의 자금 지원

모르면 손해인 급여 명세서 공제 내역 [내부링크]

월급의 '공제 내역' 파헤치기 오늘은 지난 시간 급여 명세서 보는 방법에 이어 급여 명세서 공제 내역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내 허락도 없이 빠져나가버리는 공제 금액들만 해도 만만치가 않은 것이 사실. 꼬박 한 달을 기다려 받은 월급인데 대출금, 할부금, 각종 세금들 빠져나가고 나면 이번 달도 숨만 쉬어야 한다. 각 항목들이 어떤 명목으로 공제가 되는지 알면 조금이나마 속이 덜 상할 것 같아 준비했으니 도움 되길 바란다. 목차 · 직장인 4대 보험 · 국민연금 · 건강보험 (장기 요양 보험) · 고용보험 · 산재보험 · 소득세 (지방 소득세) · 4대 보험료 도움 영상 직장인 4대 보험 출처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보험은 운영 주체에 따라 사회보험과 민영보험으로 나눌 수 있다. 국가가 운영하는 사회보험에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있으며 전 국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으로 납입보험료는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민간이 운영하는 민

당신만 모르는 연차수당 계산방법 [내부링크]

연차수당 계산하기 1년 동안 연차를 모두 소진을 못 했다면, 연차수당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받을 수 있는 연차수당은 얼마일까? 제대로 된 계산법으로 쉽게 알아 볼 수 있으니 천천히 따라 해 보자. 목차 · 연차수당이란? · 연차수당 계산방법 · 연차수당 계산예시 연차수당이란? 연차수당이란?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상시 근무자 5인 이상의 사업장은 요건을 갖춘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연차' 라고 하는 것이 이 '유급휴가'를 얘기하는 것이다. 연차는 1년간 80% 이상을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준다. 1년을 초과하고, 2년마다 1일의 추가한 연차를 부여 받을 수 있고 최대 25일이다. 연차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글 하단에 링크를 달아 놓을테니 참고 하자. 근무 1년차 3년차 5년차 10년차 11년차 20년차 21년차 연차 15일 16일 17일 19일 20일 24일 25일 연차는 1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차에 대한 수당을 받을

급여 명세서 읽는 방법 [내부링크]

월급 명세서 보는 법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월급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요즘에는 월급날이라고 해서 내 손에 돈이 들어온다는 개념보다 잠깐 스쳤다 지나가 버리는 숫자일 뿐이지만, 우리가 직장 생활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이 월급 때문이 아닐까? 오늘은 급여 명세서를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매달 받는 급여 명세서 각각의 내역 정도는 알고 있어 나쁠 것이 없잖은가? 목차 · 급여 명세서란? · 지급내역 · 공제 내역 · 월급 명세서 보는 법 도움 영상 급여 명세서란? 급여 명세서 급여 명세서는 근로자가 일한 기간 동안 급여, 각종 수당 등을 지급한 내역을 기록한 문서이다. 통상적으로 회사는 일정한 날을 지정하여 근로 계약서에 기재한 내용을 기준으로 근로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급여 명세서는 월별로 작성되어야 하고, 지급내역과 공제 내역, 실수령금액을 기재해야 한다. 지급내역 지급 내역 급여명세서에는 크게 지급내역과 공제 내역으로 나눌 수 있다. 지급내역에는 기본급을 포함하여 각

직장 상사가 버려야 할 것들(feat. 꼰대) [내부링크]

이제는 상사들이 고민할 때 과유불급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영어로는 Too much is as bad as too little. 요즘에는 흔히들 Too much...라고 해서 딱히 좋은 의미로 쓰이는 얘기는 아니다. 직장 생활에 비유해서 보면 참 멋들어진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상사라는 자리에 있는 당신이라면 일에 있어서 과유불급하지 않는가? 오늘 이 글을 읽고 당신을 잠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목차 · 회의가 일상인 당신 · 업무 파악은 하고 있자 · 회식은 딱 1차까지만 · 친목을 가장한 강요 · 불편한 책임감 · 직장 상사에 대한 도움 영상 회의가 일상인 당신 회의가 일상 걸핏하면 소집하는 회의 때문에 되는 일도 안된다. 모여서 얼굴 보며 얘기해야 할 것들은 많다. 실제로 꼭 필요하기도 하지만 회의가 잦고, 길어지면 그것만큼 쓸모없는 것도 없다. 왜 모여서 얘기를 하는지, 회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얘기는 왜 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하

'애티튜드' 직장을 대하는 태도 변화부터 [내부링크]

Attitude Attitude '마음가짐, 태도, 자세, 몸가짐'이라는 의미의 명사로 쓰이는 단어이다. 우리는 직장 생활에서 의외로 '애티튜드'라는 단어를 많이 들었다. '태도' '자세' 같은 의미로 자주 쓰이고 있는 이 단어는 약간은 권위적인 단어로 업무에 있어 나의 태도까지도 간섭하는 불편한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오늘은 직장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이 글을 읽고 어쩌면 권위의식에 젖어 있었던 단어가 다른 의미로 다가와 내 삶을 바꿔 놓을 지도 모른다. 목차 · 인원 감축의 기준 · 태도의 변화 · 인간관계 · 오지랖 · 변명은 그만 인원 감축의 기준 지난 시간에 언급했던.......

연차 아낌없이 쓰자 [내부링크]

돈으로 줄 것도 아니면서 오늘도 연차 계획을 입 밖으로 꺼내기 힘든 직장인들이여 이제는 아끼다가 정말 똥 된다. 그냥 지르자. 연차 촉진제가 도입되면서 더 이상 회사에서는 연차 미사용분에 대해서 금전 보상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 하는 법이다. 목차 · 연차란? · 연차 산정기준 · 연차 사용 촉진제도 · 정리하면 연차란? 1년을 계속 근로한 근로자가 근로기준법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받게 되는 유급휴가를 뜻한다. 본인의 입사일 기준으로 1년 동안 80% 이상 출근했다면 15일의 연차가 발생한다. 연차 산정기준 2018년 5월 29일부터는 1년 미만 입사자에게 부여되는 연차휴가가 변경되었다. 1년 미만 입사자는 한.......

직장에서 살아남기에 대한 조언 [내부링크]

직장 생활 오래 하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어느 설문조사에서 60%가 넘는 직장인이 매일 퇴사 욕구를 느낀다고 했다. 무려 10명 중 6명이 넘는 실로 놀라운 수치다. 많은 이들이 지금의 직장이 불만족스럽다는 말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절반 이상이 지금 직장의 연봉이 낮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과연 이들에게 많은 연봉을 쥐여주면 직장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까? 물론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연봉이 오르는 만큼 그에 따르는 스트레스도 동반할 것이다. 오늘은 퇴사 욕구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지금의 직장에서 어쩌면 조금 더 행복하게 생활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걸 실천해 보는 것이 먼저다. 목차 · 퇴사의 이유 · 직.......

그들은 이번 구조조정에서도 살아남았다 [내부링크]

무능한 사람이 살아남는 이유 올해도 어김없이 코로나 영향으로 회사가 어렵긴 매한가지다. 한동안 조용한 듯했던 구조조정 얘기가 흘러나온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인원들이 회사를 떠났다. 불과 넉 달 전 얘기다. 추가로 남은 인원들 중 팀장급에서부터는 연봉 삭감까지 감행했다. 서글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재미있는 건 이번 구조조정에서도 무능한 상사 일부는 또 살아남았다. 어째서일까? 그 나름의 이유를 되짚어 보았다. 목차 · 경쟁시대 · 적자생존 · 왜 그들은 매번 살아남을까? · 이외였던 임원의 한마디 · 완벽한 직장은 없다 경쟁시대 이제는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다. 어느 회사가 철밥통처럼 입사만 하면 나의.......

익스플로러 종료되면 이제 인터넷은 못 쓰나요? [내부링크]

직장인들도 대비해야 할 IE 지원 종료 사무실에서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의 경우라면 요즘 시대에 인터넷 없이 업무가 가능한 것이 거의 없다. Excel, PPT, word 등의 서류 업무를 다 하고 나면 메일로 자료를 보내야 한다거나, 각 회사마다 사용하는 그룹웨어 시스템으로 결재 상신을 하거나 더 나아가 NAS, QMS, ERP, SCM 등등 수많은 업무들이 이제는 인터넷이 있어야만 가능하게 되었다. 아직도 많은 회사에서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익스플로러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 업무를 할 수 없는 것인가? 오늘은 익스플로러 종료에 대한 이유와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퇴사의 고찰, 회사에서 무능하다고 했던 팀장은 무능한 사람이 아니었다 [내부링크]

퇴사자를 바라보는 관점 회사생활을 하면서 40대를 맞았다. 그렇게 두 번째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난 많은 이들의 퇴사를 경험했다. 20대에 느꼈던 감정과 30대에 느꼈던 감정, 그리고 40대가 되어서야 느끼는 감정들이 다르다. 지금 만약 퇴사를 생각하고 있거나 혹은 퇴사자를 바라보고 있는 입장이라면 퇴사를 하려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감정은 어떤가? 오늘은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겪게 되는 퇴사라는 의미에 대해서 내가 느꼈던 감정에 대해 풀어 본다. 나이가 차면서 퇴사자를 경험하는 감정이 다르다는 사실에 어느덧 직장이라는 틀에서 퇴사는 더 이상 신선한 충격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나와 같은 공감을 얻.......

직장인이면 알아야 할 2021년 근로기준법 개정 내용 [내부링크]

사장님도 알아 둬야 합니다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제 도입 등 달라진 근로기준법을 알아보자. 근로자는 물론 사업주도 미리 알아 두어야 불이익이 없다. 오늘은 직장인이 알아두면 좋을 달라진 근로기준법을 정리해 본다. 목차 · 최저임금 인상 · 탄력적 근로시간제 · 선택적 근로시간제 · 주 52시간제 · 공휴일을 유급휴일 의무화 · 육아휴직 3회까지 사용 가능 · 달라지는 근로기준법 도움 영상 최저임금 인상 2021년 최저임금은 작년 대비 1.5% 오른 8,720원이다. 금액으로는 130원 인상되었다. 월급으로 환산해 보면 1,822,480원이다. (주 40시간, 주휴수당 포함) '근로기준법'에 따라 1명 이상 일하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

사내연애 보다 사내정치에 관심을 갖자 [내부링크]

기업의 사내 정치 갑론을박 종결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사내 정치를 막을 방법은 없다. 모든 공동체에는 반드시 인사권과 배분권을 얻기 위한 권력 투쟁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사내정치를 피할 수 없다면 나쁜 정치와 좋은 정치를 구분하여 좋은 정치가 구현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런 부분은 일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회사 대표가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다. 회사 대표의 본질이기도 하고 나름의 원칙을 통해 사내에 좋은 정치의 기반을 만들 필요가 있다. 오늘은 사내 정치에 대해 나쁜 정치와 좋은 정치에 대해 알아보자. 이 글을 읽고 나면 어떤 정치에 휘둘려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목차 · 사.......

21년만에 공인인증서 폐지, 대체 수단은 [내부링크]

공인인증서가 폐지 되는 이유 21년 만에 드디어 공인인증서가 폐지되었다. 그간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던 공인인증서 이기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소식이다. 2014년 일명 '천송이 코트' 논란으로 공인인증서의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6년 만에 공인인증서 폐지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공인인증서가 사라지게 되면 생겨날 우려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다. 오늘은 공인인증서의 문제점과 폐지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목차 · 애증의 공인인증서 · 공인인증서의 문제점과 폐지 이유 ·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 · 연말정산도 민간 인증서로 · 편리함, 보안의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 공인인증서 폐지에 대한 도움 영상.......

당신이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는 이유 [내부링크]

당신이 무능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삶을 살아가면서 또는 우리의 일상이 녹아있는 직장 내에서 나라는 존재가 남들에게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조금 더 범위를 좁혀서 나의 존재를 알아주고 힘이 되어 줘야 하는 집에서 조차 만약 가족들로부터 무능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누구나 유능해지고 싶지만 능력이 부족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 소개할 당신이 무능한 이유에 대해서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왜 당신이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는지 이유를 알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아주 쉬운 방법으로 유능하다는 말을 듣게 될 수도 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기만 해도 당신은 무능한 사람이 아닌 유능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기업의 사내 정치, 권력에 대해 이해하기 [내부링크]

당신, 너무 정치적인 거 아냐? 어딜 가나 회사 내에서 사내 정치를 하는 인간들을 만나게 되어 있다. 사실 공동체에서 정치라는 것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정치에 대한 개념과 정치를 통해 권력을 얻으려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분명히 이해하고 넘어가자. 사내 정치에 대해서 신물이 났다고 하더라도 어쩌면 꼭 필요한 것일 수도 있기에 올바른 사내 정치를 위해 오늘 준비한 글을 참고 해 두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 정치의 개념 · 알고 있어야 할 권력의 속성 · 권력이란 · 사내 권력의 도움 영상 정치의 개념 정치라는 것이 부정적 의미를 가지게 된 것 중 가장 큰 이유가 사실 정치에 대한 정의를 잘 모르기 때문이.......

당신이 창업에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내부링크]

당신이 창업을 하면 안되는 이유 오늘도 창업에 대한 꿈을 꾸고 있는 당신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매년 100만 명이 창업에 도전하고 있고, 3년 이내 폐점률이 70%, 5년 이내 폐점률은 90%에 육박한다. 유독 우리나라 자영업 폐점률이 높은 이유가 뭘까? 이 글을 통해 당신이 왜 창업에 실패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실패 이유를 교훈 삼아 시작한다면 성공의 반은 보장받을 수 있다. 창업을 해 본 경험과 창업을 하고 있는 지인들을 보면서 분석한 내용으로 그 이유와 성공 방법을 소개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글이 혹시 본인 얘기 같거나 미처 생각지 못 했던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점검해 보길 바란다. .......

직장인 증후군 증상과 극복 방법 [내부링크]

직장인의 95.9%가 가지고 있다는 증후군 시대가 변했다. 주 52시간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일과 휴식의 밸런스가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너도나도 워라밸을 외치지만 실상 아직도 한국인은 일을 많이 한다. 과도한 업무량, 기대에 못 미치는 연봉, 뭐 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회사 복지 제도, 회사 내 인간관계까지, 직장인이라면 나도 모르는 사이 증후군 하나 정도는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증후군으로 인해 내 삶도 상실되어 가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그런 불만들로 하여금 직장인 증후군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직장인 증후군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증상은 어떠한지, 그에 따른 해결책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글을 끝.......

알아둬서 손해 안 보는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내부링크]

직장인 생활백서 "네가 받는 월급에는 욕 값이 포함되어 있어" 그런데 왜 내 연봉은 아직도 쥐꼬리만 한가. 내가 욕을 덜 먹는 것도 아닐 텐데... 사실 남의 돈 먹기가 어디 그리 쉬운가 그만큼 누구 밑에서 일을 한다는 건, 다시 말해 직장생활은 그만큼 어렵고 고달프다는 것이겠지. 어느덧 나도 15년이 넘게 직장생활을 했고 중간관리자가 되어서야 깨닫게 된 현실들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직장생활을 돌아보며 지금의 사회 초년생들에게 도움될 만한 이야기가 있을까 싶어 정리해 보았다. 개인적인 경험이니만큼 참고 정도 하면 도움될 것이다. 목차 · INTRO · 직장생활 잘 하는 방법 ·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유익 영상 INTRO 사.......

21.05.01 한줄일기 [내부링크]

#1일차 [질문일기] Q. 오늘 나에게 하는 칭찬 한마디? A. 오늘도 하얗게 불태웠다.

출산 준비 리스트 정리 [내부링크]

출산 준비분만 예정일이 다가온다면 이제 우리 아이를 만날 채비를 해야지 않을까?부랴부랴 여기저기 출산 준비 리스트를 검색해 보면 종류가 너무 많다. 다 준비하려니 정말 필요한 건지도 모르겠고, 금액도 만만치 않다. 아 ~!!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 오기 시작한다.그래서 준비 했다. 오늘은 출산 준비에 필요한 물품과 구매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당장 필요한 것들 위주로만 추렸으니 나머지는 때가 되면 준비해도 된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출산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출산 준비물 확인먼저 출산에 필요한 것들이 뭐가 있는지 간단히 리스트를 작성해 보자. 그러면 당장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을 것을 나눌 수가 있.......

역대 별밤지기 DJ는 [내부링크]

역대 별밤지기매일 밤 10시면 *프랑크 푸르셀(Frank Pourcel)의 머쉬 쉐리(Merci Cherie) 시그널 음악이 깔리고 DJ의 나지막한 목소리로 '별이 빛나는 밤에' 라며 시작을 알리면 난 왜 항상 추운 겨울밤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군고구마 먹던 생각이 났던 걸까? 그렇게 라디오는 내게는 추억이고 특히나 별밤은 어린시절 감수성 풍부했던 한 소년을 잠 못 들게 했다.도입부별이 빛나는 밤에 소개지금으로부터 52년전 1969년 3월 17일 처음 시작된 이 방송은 MBC 라디오 최장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별밤지기라고 부르게 된 것은 별밤의 한 청취자가 창안한 것을 이문세가 사용을 하면서부터였다. 별밤지기를.......

고층 아파트는 배달료를 더 내야 한다? [내부링크]

고층 아파트 배달 할증료"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18일부터 배송료 2천 원을추가할 예정입니다."최근 배달대행업체 생각대로 성동구 지점이 가맹점주를대상으로 보낸 공지문이 화제가 됐습니다.생각대로는 "해당 아파트 경비업체가 단지 내로 배달 오토바이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배달 기사에게 신분증 요구와 화물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해 기사들이 배송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인상 배경을 밝혔는데요.할증은 배달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에 대한 당연한 보상이라고 한 배달대행업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다양한 할증에 대한 우려일부 이해가 되지 않는 아파트의 행동으로 '해당 아파트는 배달을 금지.......

코로나19, 겨울철에 확진자 감소로 반전 드문 사례 [내부링크]

코로나 19, 현재 상황오늘로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23일 기준으로 431명으로 어제보다 80명 넘게 늘기는 했지만,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3~4백명대를 오가며 감소 추세에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대구의 스크린 골프장, 경북 포항의 목욕탕, 광주의 요양병원 등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여전히 감염고리가 계속 확인되는 점이 가장 위험해 보인다. 무증상, 경증 환자가 많다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볍게 여겨서는 결코 안된다.방역 당국은 바이러스 전파가 가장 유리한 겨울철에 유행의 확산세를 꺾은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고 평가하면서도,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감소세의 기간은 앞으로 더 길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장 후보 허경영의 공약이 현실화 되고 있다 [내부링크]

허경영의 공약이 더이상 허무맹랑하지 않다?!허경영의 서울시장 출마로 그의 공약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그의 공약들이 이제는 더이상 현실과 동떨어져 있지만은 않게 됐다.허경영의 예언이 자꾸 맞아서 불안하다서울시장 보권선거에 나선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의 공약에 '허경영의 예언이 자꾸 맞아서 불안하다'는 누리꾼들의 댓글들이 나오고 있다.'솔직히 이제 허경영 말이 와 닿는다''허경영은 무엇이 문제인지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있는 듯하다''살아보니 세상이 미쳤고, 세상이 미쳤다던 허경영이 ‘찐’이더라' 라는 댓글도 있다.공중부양, 축지법, 내 눈을 바.......

추미애 "내가 사퇴하면 윤석열도 사퇴할 줄 알았다" [내부링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인터뷰퇴임을 앞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1일 정부 과천 청사 법무부 장관실에서 경향신문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추 장관은 “무소불위 검찰로부터 온 가족이 탈탈 털린 분(조국 전 장관)의 후임으로 왔으니 시작부터 외로웠다"라며 “재임 기간 내내 쏟아지는 화살을 온몸으로 막아야 했다. 오죽하면 법무장관 덕분에 다른 장관들이 편했다고 하겠나”라고 말했다. 추미애 장관 퇴임예정대로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번 주 퇴임한다. 2020년 1월 검찰개혁의 과제를 안고 취임했지만 윤석열 검찰 총장과의 잦은 마찰로 인해 임기기간 동안 화제의 중심에 있어야 했다.감찰권과 수사지휘권을 거.......

정의당 김종철 대표, 장혜영 의원 성추행으로 직위해제 [내부링크]

안희정, 박원순에 이어 김종철까지 진보진영의 민낯지난 15일 성 평등, 젠더 문제에 가장 진보적 목소리를 내오던 정의당이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창당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안희정, 박원순에 이어 진보진영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난 사건이다.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공소권 없음' 수사 종결이 되었지만 성추행 의혹을 피해 가지는 못했다.정의당의 환골탈태 불가피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다소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정의당은 지난 15일 당무 면담을 위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다툼의 여지없는 명백한 성.......

겨울이면 생각나는 노래 - 미스터 투, 하얀 겨울 [내부링크]

Mr.2 하얀겨울매년 겨울이면 생각나는 노래, 그중 가장 애창하는 곡 하나를 소개한다.이 노래는 매년 겨울이 되면 곳곳에 울려 퍼지는 공식 겨울 노래 같은 느낌이다. 바로 미스터 투, 하얀 겨울1993년 그 겨울로 떠나보자.미스터 투 소개미스터 투(Mr.2)는 이민규와 박선우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로 1993년 1집 '하얀 겨울'로 데뷔했다.'하얀 겨울'은 1993년 10월 16일 지구레코드에서 발표된 미스터 투의 데뷔곡이자, 대표적인 겨울 메가 히트곡으로 겨울 하면 항상 회자되는 명곡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겨울 노래 중에서도 30~40대들에게 인지도가 굉장히 높다.영국의 Wham!(왬)이 있다면 한국에는 Mr.2(미스.......

영화 엑스맨 시리즈 개봉 순서 [내부링크]

엑스맨 전체 시리즈 개봉순으로 정리SF 영화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엑스맨 시리즈를 몰라서는 안된다.아직 전체 시리즈를 보지 못했다면 개봉순으로 정리 하였으니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시리즈를 시청해 보자. 시작한다.엑스맨 (2000)개봉 : 2000.08.12장르 : SF국가 : 미국줄거리사이클롭스, 진 그레이, 스톰은 유전자변이로 탄생한 일종의 '호모 슈피리어'들로서 각자 특이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이클롭스는 강력한 에너지 빔을 눈에서 뿜어내고, 진 그레이는 염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톰은 날씨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과 같은 소수의 변종들이 가진 능력에 혐오감과 두려움을 느끼고 적.......

엑스맨 시리즈 세계관 순서 [내부링크]

엑스맨 시리즈 세계관으로 보는 순서오늘은 지난 시간 엑스맨 시리즈 개봉순서에 이어 세계관으로 연결되는 순서를 알아 보자개봉 순이 아닌 세계관 순이니 아직 엑스맨을 보지 못했다면 세계관 순서로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소개한다.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 1960년대 ‘냉전 시대’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 유전자학을 공부하는 찰스는 자신에게 특별한 텔레파시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돌연변이’의 존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한다.엑스맨 탄생: 울버린어린 시절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지켜내지 못했.......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 가사와 뜻, 그리고 논란 [내부링크]

Lovesick Girls블랙핑크 (BLACK PINK)2016년 'SQUARE ONE'으로 데뷔하여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블랙핑크의 첫 정규 앨범 ‘The Album'이 10월 2일 발매됐다.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의 타이틀곡인 ‘Lovesick Girls'는 컨트리풍의 기타 사운드 위에 세련된 멜로디로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이어지는 레트로한 사운드 위에 블랙핑크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노래를 고조 시킨다. 인간은 왜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하면서도 또 다른 사랑을 찾아가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을 던지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블랙핑크 노래 최초로 멤버 지수와 제니가 작사 작곡에 각각 참여하여 팬들.......

고부갈등 해소를 원한다면 며느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내부링크]

시어머니 앞에서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갈등을 맞이하는데 특히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갈등은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 왜일까?평소 잘 지내는 것 같다가 갑자기 소원해지는 것이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인데 어떤 며느리들은 시어머니가 너무 마음이 들지 않는 나머지 계속해서 남편과 싸우기도 한다.자. 아직 고부갈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며느리라면 오늘 소개하는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느리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1. 동서를 믿지 마라같은 여자라고 해도 결국은 남편 때문에 맺어진 사이다. 언제 돌변할지는 알 수 없다.2. 시댁 일에 깊이 관여하지 마라잘하면 본전이다. 가정을 위해서.......

월령별 태아 성장과 임신 증상에 대해 알아 보아요! [내부링크]

지금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이라면 한 번쯤 태아의 성장과정이 궁금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우리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어떻게 자라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0~2개월수정 후 한 달 정도 지나면 태아는 대략 신장 0.5~0.7cm, 무게 1g 정도로 자란다. 머리와 몸, 손발의 구분은 명확치 않다. 3~4개월3개월이 되면 배아에서 태아가 되는 시기이며, 사람 모습을 갖춘다. 신체 주요 부분이 명확해지고 성기도 만들어져서 남녀 구분이 가능해진다. 4개월이 되면 자궁이 커져서 아랫배에서 태아를 느낄 수 있다.5~6개월5개월이 되면 태아의 모습이 온전히 사람의 모습을 보인다. 이목구비를 갖추고 머리.......

태교 DIY, 태교를 하는 이유와 방법 [내부링크]

태교 DIY (Do It Yourself)기다리던 임신이 되었다. 이제부터는 어떻게 해야 우리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까 고민이 필요한 시기이다. 여기저기 자료 찾아 보느라 하루가 바쁘지만 딱히 와 닿는 정보는 없다면 오늘 소개 해 주는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태교의 의미태교는 임신부의 행동이 태아에게 심리와 정서, 그리고 신체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근거해 임신 기간 중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한 교육을 뜻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신부의 주변 환경이 중요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태아와 교감하는 것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사랑과 애정을 보여 줘야 한다.태교는 고려시대에 중국으로부터 유입되어 조선시.......

임신 테스트기 사용시기와 희미한 2줄 [내부링크]

임테기아이를 원하거나 원치 않거나 임신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특히나 여성에게는 임신 유무를 확인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요즘은 집 앞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손 쉽게 임신 테스트기를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대략 만원 내외로 사용법도 간편하고 정확도도 제법 높은 편이다. 오늘은 임신 테스트기의 사용법과 사용시기, 결과 확인 방법까지 알아 보도록 하겠다.임신 테스트기란?흔히들 임신 테스트기를 줄여서 '임테기'라고 부른다. 임테기는 소변으로 임신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기이다.임신을 하게 되면 hCG라고 하는 호르몬이 증가하게 된다. 사람 융모성성선 자극 호.......

분만 준비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내부링크]

분만 준비 및 주의사항분만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 불안해하고 있진 않은지?매일 분만에 대한 글을 찾아 보았는데 딱히 와 닿는 글을 찾지 못해 답답했다.그래서 오늘은 순산을 위해 기간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으니 첫 아이 분만을 준비하는 산모나 예비 아빠라면 이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분만 D-30 ~ 21일한달 가량 남았을 땐 언제 분만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렇기에 신호가 오면 바로 병원으로 갈 수 있게 분만을 위한 입원 용품 정도는 미리 준비를 해 두면 좋겠다. 분만을 대비하여 하루에 10분 정도는 분만시 호흡법에 대해 연습을 하자. 이 시기에는 태아가 조금씩 내려오기.......

당신만 몰랐던 역대 미국 대통령 [내부링크]

당신만 모르는 역대 미국 대통령 순얼마 전 미국 대선이 끝이 나면서 46대 대통령 당선은 바이든으로 확정되었다.역대 박빙의 승부를 보였었는데 그 즈음해서 역대 미국 대통령이 누구였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자료를 준비하다가 이제서야 업로드하게 되었다.오늘은 미국 역대 대통령을 알아보고 재임 기간과 더불어 정당도 정리하였으니 참고하길 바란다.미국 대통령의 임기미국의 대통령과 부통령의 임기는 4년이다. 수정헌법 22조에서 미국 대통령의 3선을 금지하였다. 대통령이 궐위가 되어 그 남은 임기 동안 2년 이상 대통령직에 있었거나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한 사람도 1회만 중임할 수 있다. 가령 전임 대통령이 1년 만에 면직, 사망.......

다이소 아기욕조 리콜사태 [내부링크]

다이소 국민 아기욕조에서 환경 호르몬 검출온라인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을 통해 국민 아기욕조라 불리던 가성비 갑 '다이소 아기욕조'가 최근 유해물질인 프탈레이드계 가소제 기준치의 600배를 초과하는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었다는 뉴스로 영유아 부모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프탈레이트는 어떤 유해물질인지 사이트 참고국가기술표준원은 겨울철 소비가 증가되는 1,192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는데 그 중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아기욕조가 포함이 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다이소 측은 서둘러 사죄문을 게재하고 리콜을 하겠다고 공지했지만 해당 제품을 사용한 영유아 부모들의 집단소송이 진행될 것.......

마블 코믹스 어벤져스 시리즈 보는 순서 정리 [내부링크]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대로 보기마블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집단인 어벤져스의 활약을 시리즈로 만든 영화로 어벤져스 시리즈는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최대의 이벤트이며, 강력한 빌런들을 막는다는 내용이다.어벤져스를 보기 위해서는 개별로 제작된 히어로물도 봐야 전체적인 스토리가 연계된다. 나중에 전체 시리즈에 대한 순서를 따로 소개하겠다. 오늘은 어벤져스를 이해하기 위해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를 정리해 보았다.어벤져스 (2012년) 1편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의 1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1의 마지막 작품이다.마블 스튜디오 주도 하에 영화로 제작되었고, 조스 웨던이 연.......

마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개봉 순서 [내부링크]

어벤져스 전체 시리즈 개봉순으로 정리마블 코믹스에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어벤져스 시리즈를 다 봤을 텐데 아직도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어벤져스를 보기 위한 전체 시리즈를 순서대로 한방에 정리했다.자 이제 남들 보는 건 한번 보자. 왜 그렇게도 열광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아이언맨 (2008)어벤져스의 시작을 알리는 히어로아이언맨은 어벤져스의 시작과 끝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영화 인생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개봉 : 2008.04.30장르 : SF, 액션, 드라마, 판타지국가 : 미국줄거리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 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전원일기 속 응삼이 배우 박윤배 폐섬유증으로 별세 [내부링크]

'전원일기' 응삼이로 유명한 배우 박윤배 별세... 향년 73세MBC 드라마 ‘전원일기’ 속 '응삼이' 역할로 유명한 배우 박윤배 씨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19일 방송연기자 노동조합에 따르면 故 박윤배 씨는 작년부터 폐섬유증을 앓다 전날 이른 오전 향년 73세 나이로 별세했다.중앙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1969년 연극배우로 연기에 발을 내디딘 그는 1973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했다.이후 장수 드라마 MBC ‘전원일기’ (1980~2002)에서 응삼이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배우로서의 인지도를 쌓아 올린 뒤 이어 ‘토지’, ‘연개소문’,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스티븐 유 (유승준) 왜 이러는 걸까 [내부링크]

스티븐 유 (유승준) 최근 근황유승준이 최근 근황을 알려 화제다.사실 별로 쓰고 싶지 않은 글이긴 한데.. 얘가 당최 왜 이러나 싶기도 하고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나 싶기도 해서 ㅋㅋ 유승준의 근황을 한번 알아보자'유승준 방지법'이 발의된 것을 두고 유승준이가 분노했다. 유승준은 본인이 '병역기피자'로 낙인찍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이게 왜 억울한지부터 잘 이해가 안 돼서 진도를 못 빼겠다 ;;뭐 어쨌건 계속해서 19일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 원천 방지 5법 발의안? 김병주 의원 지금 장난하십니까? 그동안 참아왔던 한마디 이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이같이 말했.......

2020년 동지, 동짓날 팥죽 먹는 이유 [내부링크]

오늘은 24절기 중 동지이다.동짓날이 언제인지, 동짓날 팥죽을 먹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동지의 개요오늘은 양력으로 2020년 12월 21일 (월) / 음력으로 11월 7일이다.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22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음력 11월을 동짓달이라고 할 만큼 널리 일반화된 세시 풍속이다. 양력 12월 21~22일경으로 1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다. 옛 조상들은 이날을 '일양(一陽)이 생(生) 하도다'라고 하여 경사스러운 날로 여겼다. 조선시대의 많은 풍속이 사라진 현대 한국에서도 동짓날에는 팥죽 정도는 먹는 사람이 제법 있을 정도다. 나 역시도 동짓날에는 항상 팥죽을 먹는다. 양력으로 크리스마스와 비슷한 시기인.......

아이패드 에어4, 아이패드 8세대 어떻게 바뀌었나 [내부링크]

아이패드 에어4, 아이패드 8세대 출시아이패드 시리즈가 공개되고 출시일이 나왔다. 한국의 경우 11월 29일부터 판매가 되며, 현재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11월 21일 출시일과 비교해 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한국에서도 출시가 되어 이제는 큰 차이가 없어졌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될 아이패드 에어4, 아이패드 8세대에 대해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아보자아이패드 에어4의 경우에는 역대급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이제는 아이패드 프로와 차이가 줄어들었다.애플 펜슬 2세대를 지원하고, 매직 키보드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USB C 타입을 지원한다.가격은 Wi-Fi 64GB 모델 선택 시 778,000원부터다. 아이.......

쇼미더머니9 현재 탈락자와 생존자 [내부링크]

쇼미더머니9, 5화 탈락자3명의 크루를 결성하여 1위에서 3위까지 순위를 매긴다.여기서 1위를 하면 3명 모두 생존, 2위는 1명 탈락, 3위는 2명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져스티스 x 그루비룸 Team1위 머쉬베놈, 미란이오왼의 부재로 2명으로 편집되었고 머쉬베놈이 미란이를 도와주는 장면으로 나왔다. 미란이가 가사를 절어서 비트가 밀렸는데 그 부분을 머쉬베놈이 비트박스를 해서 잘 넘겨주었다. → 전원생존2위 블라세, 키드킹, 먼치맨키드킹의 아이디어로 훅을 짰다. 먼치맨은 재치 있는 가사를 썼고 콘서트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키드킹은 탈락 위기를 받았던 사이퍼 때와 달리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블라세 탈.......

NC 우승, 2020 한국시리즈 최종 우승은 NC 다이노스였다 [내부링크]

NC 다이노스, 2020년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우승드디어 첫 우승이다. 창단 이후 1군 진입하고는 7년 만이다.그동안 6차례나 가을야구를 경험했지만 한국시리즈 우승까지는 힘이 부족했다.하지만 이번 시즌은 달랐다. 1위를 한 번도 내 주지 않으면서 정규 시즌을 우승하고 내친김에 한국시리즈까지 거머쥐었다. 이로써 NC 다이노스는 신생팀으로는 최단기간 우승 팀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한국시리즈에서 만난 두산과는 4승 2패로 오늘 열린 6차전을 끝으로 2020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대망의 막을 내렸다. 1차전 승리로 우승에 한층 가까웠던 NC는 2,3차전을 내리 두산에게 내주며 흐름을 뺏겼다. 야구는 흐름의 싸움이라고 하는.......

코로나19, 3차 재난지원금 지원 [내부링크]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최근 국회가 코로나19 3차 유행을 예고하면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금 2단계로 격상되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국회에서는 내년 본예산에 3차 재난지원금 확보에 대한 논의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56.3%가 찬성, 39.7%가 반대 의견을 내면서 지원금 지급에 대해 희망하는 국민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1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같이 전 국민 지급에 57.1%가 동의한다고 하여 지급 방식에 대한 논의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예산 확보와 지급 방식에 대한 것인데 본격.......

당신만 모르는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순위 [내부링크]

국내 커뮤니티 순위 - 2020년 11월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온라인에서 모여 활동하는 곳을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한다.국내에는 이와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많다. 어떤 관심사냐에 따라 정보를 얻기 위해서 또는 시간을 때우는 목적으로 아니면 인간관계나 사회적 만남을 위한 공간이 필요해서도 커뮤니티를 이용한다.국내 커뮤니티에 대한 순위를 알아보자그리고 대표되는 몇몇은 그곳에 성향과 특성을 파악해 보자온라인 커뮤니티 개요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모여 소통하는 공간, 온라인 커뮤니티는 웹사이트에 같은 이들이 모이는 곳이다. 초기에는 PC통신을 기반으로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동호회 등이 지금의 온라인 커뮤니.......

태아의 성장과정과 임신 증상 [내부링크]

예비맘이 보면 좋은 정보임신 후 태아는 뱃속에서 어떻게 성장할까? 그것에 대한 답을 쉽게 정리한 글이다.임신 후 부터 출산까지의 태아 성장과정그리고 임신을 하게 되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임신 초기와 중기, 그리고 후기에 이를때마다 나타나는 증상과 이유도 각각 다르다.

역대 국가대표 축구 감독 [내부링크]

역대 축구 국가대표 감독세계적으로도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축구더구나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기에 충분하다. 우리나라도 특히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열리는 날은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다. 아무래도 프로 리그에 비해 관심도가 높다 보니 국가대표 축구 감독에 대한 관심은 저절로 따라올 수밖에 없다.오늘은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감독들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굳이 축구팬이 아니라도 관심 있게 볼 수 있는 자료이니 끝까지 보고 나면 잡학 상식으로는 좋을 것 같다.역대 축구 국가대표 감독 명단 및 성적표역대 국가대표 감독 성적표역대 국가대표 축구감독들의 성적표를 정리해.......

당신이 몰랐던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TOP 10 [내부링크]

지금은 상상도 못할역대 드라마 시청률 2010년대 이후에는 시청률 대박으로 일컬어지는 드라마가 20% 선이며 30%를 넘는 작품은 드물다.당시에는 채널수도 많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 매체가 없던 시절이다 보니 지금은 상상도 못할 어마어마했던 드라마 시청률을 보면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오늘은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에 대해 알아보자.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TOP 101위 첫사랑 / 시청률 65.8%방송국 : KBS제작진 : 연출 이응진, 김종창 / 극본 조소혜출연진 : 최수종, 박상원, 배용준, 이승연, 최지우, 이혜영방영기간 : 1996.09.07 ~ 1997.04.20 (66부작)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의 남자와 부잣집 여성의 첫사.......

쇼미9, 스윙스 컨트롤 비트 듣자마자 소름 [내부링크]

왜 그가 '스윙스' 인지 알게 해준 디스배틀쇼미더머니9매회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대박 회차가 나왔다.5차 미션인 '팀 디스 배틀'을 앞두고 스카이민혁은 상대 래퍼로 스윙스를 지목했고 이 둘의 디스 배틀은 그렇게 시작되었다.잃을게 많은 자와 잃을게 없는 자의 대결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스윙스 vs 스카이민혁은 마주 보고 섰다.MC 김진표는 준비가 되면 비트 콜을 부탁한다고 말했고, 이어 스윙스는 거두절미하고 "바로 갈께요!" 한마디만 외친 뒤 곧바로 비트가 나왔다.첫 소절이 나오자마자 모든 관객들은 '와아' 하는 함성과 함.......

역대 드라마 순위에 수록된 OST 를 알아보자 [내부링크]

역대 드라마 순위별 OST드라마는 연출 및 극본은 물론 출연진도 중요한 요소지만 무엇보다 극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로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OST이다.OST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riginal Soundtrack)의 약자다.전통적인 의미의 OST는 작품에 삽입된 보컬 곡이나 해당 작품을 위해 작곡된 연주곡인 오리지널 스코어를 한 데 실어 발매하는 음반이다. 기존에 있던 음악이 영화나 드라마에 삽입되어 OST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히는 오리지널로 제작한 음악이 아니니까 '사운드트랙'이나 '수록곡', '삽입곡', 'BGM' 등이 적합한 명칭이다. 그럼 지금부터 지난 시간에 알아봤던.......

폰트 삽입, 다운로드한 폰트 적용 어떻게 하나 [내부링크]

폰트 넣는 방법별로 어렵지 않으나 막상 시도하려면 헷갈리거나,시도조차 해 본 적 없는 분들은 방법이 아주 쉬우니 그냥 따라만 오라우선 네이버에 무료 폰트를 검색하면 상단에 폰트 정보가 나온다.여기서 폰트 정보 더 보기를 눌러 여러 종류의 폰트를 검색한다.마음에 드는 폰트를 골랐다면, 폰트를 클릭해서 들어간다.그리고 다운로드하면 끝...여기까지가 기본적으로 무료 폰트를 받는 방법이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 굳이 부연 설명이 필요 없겠다.그다음은 다운로드한 폰트를 적용하는 일인데컴퓨터 하단 '시작' → '제어판' → '모양 및 개인설정' → '.......

[셀러의 의미]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밀리언셀러 [내부링크]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밀리언셀러,어떤 의미로 구분해서 쓰는 거지..?흔히 듣지만, 설명하자면 음.... 하는 것들이 종종 있다.이번 시간은 스테디셀러와 베스트셀러에 대해 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어떤 이유로 구분해서 사용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자먼저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보자면스테디셀러(Steady Seller)는 오랜 기간 꾸준히 잘 팔리는 책을 말한다.베스트셀러(Best Seller)는 일정 기간, 동일 종류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을 말한다.다시 말해스테디셀러는 한정된 기간 동안 많이 판매되는 베스트셀러와는 달리 판매량에 상관없이 장기간 인기를 누리는 책이다. 사전적 의미로는 도서에 한정되어 있지만, 실생활에서.......

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 판정 후 빠르게 호전 중 [내부링크]

췌장암 4기 유상철 감독, 치료에 전념 후 호전 중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치료에만 전념한 유상철 전 인천 감독이 치료를 위해 감독직을 물러나면서 당시 반드시 돌아 오겠다던 팬들과의 약속이 조금씩 현실화 되고 있는 것 같다.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13차 항암치료를 마지막으로 최근 MRI 검사 소견에서도 상당 부분 암이 사라졌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한다. 투병생활 1년 만에 이뤄낸 기적이다.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10대 암 중에서도 치사율이 가장 높은 암이 췌장암이다.그 이유가 조기 발견도 쉽지 않고 발견을 하더라도 치료가 쉽지 않은 게 췌장암이다.애플의 스티브 잡스, 탤런트 김영애,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이.......

프로레슬링, WWE 레슬매니아에 대해서 알아보자 (PPV 2탄) [내부링크]

WWE PPV 최대의 축제 '레슬매니아'이번 시간은 WWE PPV(페이퍼뷰) 중 로얄럼블에 이어 4대 PPV 중 하나인 레슬매니아에 대해 소개하겠다.레슬매니아는 전 세계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가장 큰 이벤트다. 프로레슬링 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이기도 하면서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선수 개개인에게는 영광이자 목표다.빈스 맥맨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유명한 프로레슬러를 영입하면서 WWE의 성장을 이뤘지만, 그들의 엄청난 몸값으로 인해 회사 사정은 안 좋아지고 있었다.그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엄청난 규모의 프로레슬링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는데 그것이 지금의 레슬매니아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된다.준비 기간만 5년.......

쇼미더머니9, 프로듀서와 역대 우승자를 알아보자 [내부링크]

쇼미더머니 시즌 9 역대 우승자와 프로듀서늦은 감이 있지만 쇼미더머니 9번째 시즌이 시작되었다.보통은 5월에서 7월 사이에는 시작하는데 이번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0월이 되어서야 방영이 시작된 것 같다.지난 시즌 프로듀서로 참가했던 스윙스가 무려 참가자로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사실 스윙스는 쇼미더머니에 거의 모든 시즌에 출연하며 인지도 면에서 단연 돋보인다. 그런 그의 활약이 이번 시즌 쇼미더머니의 시청률에 큰 영향이 있지 않을까그리고 시즌 8에서 굉장한 존재감을 뽐냈던 머쉬베놈은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래퍼이며, 과연 영보스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쇼미더머니는 2012년 6월부터 매.......

머쉬베놈 쇼미더머니9 화제의 래퍼 [내부링크]

쇼미더머니 시즌9화제의 중심 머쉬베놈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쇼미더머니9 에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래퍼 머쉬베놈에 대해 소개하겠다.쇼미더머니 애청자라면 아마도 이번에 참가한 머쉬베놈이 지난 시즌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였던 것에 대해 익히 알고 있을 거라고 본다.나 역시도 그가 참가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매번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역시나 나의 눈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한 2차 예선은 그가 왜 지금 쇼미9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지를 여실히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2차 예선에서 '몰라유'라는 곡을 선보여 ALL PASS를 받았는데, 그럴만했던 게 랩 도중 비트가 잠깐 쉬었다가 '여백의 미.......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을 알아보자 [내부링크]

우리나라는 현재 19대 대통령으로 총 12명의 대통령이 바뀌었다.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 기관, 직위 및 이를 역임하는 인물을 말한다.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헌법기관으로서, 대통령중심제 국가인 대한민국의 국가 원수이자 삼권 가운데 행정부의 수장을 맡는 정부 수반이다. 또한 국군통수권자로서 모든 군인의 최고 직속상관으로, 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제1핵심 권한이다.대통령의 임기는 5년, 단임제로 국민의 직선을 통해 민주적으로 공정하게 선출된다.그럼 지금부터 역대 대통령을 알아보자우선은 알고 봐야할 내용 중 공화국 구분이다.제1공화국, 제2공화국 처럼 나누는 기준이 있다. 공화국 앞에 숫자.......

캠핑 초보를 위한 캠핑용품 리스트를 알아보자 [내부링크]

캠핑 입문 초보 가이드이것만 알면 나도 캠핑 중수캠핑 용품 리스트 보고 이것만 준비해서 떠나자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바깥나들이가 신통치 않았다.그래서인지 캠핑이란 게 알음알음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지게 되면서 정점을 찍은 것 같다.더구나 여러 매체에서도 앞다투어 캠핑을 소재로 한 내용들이 소개되면서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무엇이건 처음 시작을 할 땐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추는 것이 어렵다. 캠핑에 대해 소개해 주는 정보는 많지만 실상 캠핑에 입문하는 초보 입장에서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캠핑 용품 리스트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생.......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내부링크]

프로야구 역대 우승팀을 알아보자2020년 한국시리즈가 한창이다.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의 5차전이 오늘 열린다. 현재 2경기씩 나눠 가지며 오늘의 경기 승리팀이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 80% 정도까지 올라가게 된다. 그만큼 5차전의 경기가 한국시리즈의 주요 변수가 될 것 같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 안팎으로 무관중 경기가 많았다. 프로야구 역시 피해 갈 수 없었지만 그래도 한 해 동안 취소 없이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야구팬으로서 감사한 시즌이기도 하다.오늘은 프로야구 출범 이후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누구였는지 알아보자역대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연도별로 알아보자1980년대 한.......

마약파티, 지구가 허락한 돌고래의 마약 [내부링크]

돌고래 5마리, 복어 물고 마약에 취한 듯한 행동환각을 즐기는 것인지 단순놀이인지는 아직 불분명순한 인상과 평소 장난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돌고래가 마약을 즐기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올라온 영상으로 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구가 허락한 돌고래의 마약' 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은 과거 BBC에서 방영된 돌고래 다큐멘터리를 캡처한 것으로, 돌고래 5마리가 복어 1마리를 가지고 20~30분 동안 서로 번갈아 가며 가볍게 무는 모습이 담겼다.긴장한 복어는 몸을 빵빵하게 하고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을 내뿜는다. 테트로도톡신은 치명적인 신경 마비 독이다.......

미(美)대선 결과발표, 트럼프 vs 바이든의 최종 승자는 [내부링크]

미 대선 결과 미 대선 개표 현황, 실시간2020년 11월 3일에 치러진 미국의 역대 59번째 대통령 선거로,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을 뽑을 선거인단을 뽑는 선거이다. 이번 선거의 선거인단은 538명으로, 최소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당선될 수 있다.만약 270명 미만의 동점이 발생하면 하원에서 최종 표결로 당선자를 결정한다.공화당 후보 : 도널드 트럼프 vs 민주당 후보 : 조 바이든이번 선거는 두 명 이상의 후보가 같은 수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경우 하원에서 선거 결과를 결정한다.2020년 12월 14일부터 선거인단의 투표가 진행되며 이 선거에서 승리한 후보는 2021년 1월 20일에 취임식을 거행한다. 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

미국 대선 결과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내부링크]

미(美) 대선과 한국(韓) 경제미국 대선의 주요 이슈첫째.2020년 미국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경제'가 부각되고 있으며, 1970년대 이후 재선에 실패한 역대 대통령의 공통점은 당시 경제 상황 악화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이번 대선에서도 미국 경제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둘째.2020년 미국 대선은 경합 주 에서의 승패 여부가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셋째.현재 미국은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무역수지 대규모 적자는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경한 대중 정책으로 중국 압박을 지속하고 있다.넷째.미국 경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가운데 제조업 강화와 노후화.......

주말 나들이, 가을축제인 퍼스트가든 국화축제 보러 가자 [내부링크]

주말 가을 나들이로 퍼스트가든 국화축제 추천 10월 ~ 11월주말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경기 파주시에서 열리는 국화축제는 어떨까?바로 퍼스트가든 국화축제 2020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기간 : 2020.10.16(금)~2020.11.22(일)주소 :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장소 : 퍼스트가든 내 전역주최 : 퍼스트가든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요금 : [ 주말 및 공휴일 ] - 대인 10,000원 - 소인, 우대 : 9,000원 [ 평일 ] - 대인 9,000원 - 소인, 우대 : 8,000원산책로 가득한 억새와 정원 곳곳의 국화가 반겨주는 퍼스트가든의 가을은 따뜻한 낙조와 함께 감상할 때 가을만의 분위기를 듬뿍 느낄 수 있다.정원 곳곳에 있는 상수리나무에.......

'국민 아버지' 배우 송재호 83세의 나이로 별세 [내부링크]

'국민 아버지' 송재호 배우 별세1937년 3월 10일 ~ 2020년 11월 7일 (향년 83세)원로 배우 송재호가 7일 별세했다. 향년 83세.한국 방송연기자 노동조합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송재호 선생님께서 1년 이상 지병으로 편찮으셨다가 이날 작고하셨다"라고 밝혔다.1937년 평양 출신으로 6.25 전쟁 때 부산으로 월남하였다.1959년 KBS 부산방송국 성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부산에서 살았던지라 부산 사투리를 어색하지 않게 잘 구사한다. 또한 고향이 평양이라 평양 사투리도 아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실제로 영화 용의자에서 이북 출신 기업 회장 박건호 역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 보인 사투리 연기는 실.......

미 대선, 조 바이든 승리 "우리가 이길 것... 최종 승리 선언은 아직" [내부링크]

선거인단 300명 가능, 바이든의 화합 메시지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우리가 이길 것"이라면서 "아직 최종 승리 선언은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도널드 트럼프의 '불복 선언'과는 대조되는 형상이다.바이든 후보는 현지시간 6일 밤 델라웨어주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면서 미국 전역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애리조나에서 24년, 조지아에서는 28년 만에 승리했다고 말했다.개표 과정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며 투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유권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 들리게 하는 것이라며 개표를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했다.아직 승리 선언을 할 수는 없지만 선거인단을 30.......

2020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TOP 10 [내부링크]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Box Office. 원래의 뜻은 매표소.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 영화를 관람했기에, 의미가 확장되어 어떤 영화의 흥행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는 용어로도 쓰이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라는 식으로 그 주에 개봉 중인 영화들의 순위를 매겨 그 주에 어떤 영화가 흥행 성적이 좋은지를 따지는데, 이 흥행 성적을 따지는 기준이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다.영화별 관객 수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매기는 경우도 있고, 흥행 수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매기는 경우도 있다.대표적으로 흥행 순위를 관객 수로 따지는 건 우리나라흥행 수익으로.......

프로레슬링, WWE 로얄럼블에 대해서 알아보자 (PPV 1탄) [내부링크]

프로레슬링 WWE 1월 PPV 로얄럼블오늘은 지난 시간에 언급했던 대로 WWE PPV(페이퍼뷰)의 하나로 매년 1월에 열리는 로얄럼블에 대해 소개한다.로얄럼블은 WWE에서 198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PPV의 이름이다.개최 시기는 매년 1월이고, 레슬매니아, 섬머슬램, 서바이버 시리즈와 함께 WWE의 4대 PPV 중 하나로 일 년 중제일 먼저 시작하는 PPV로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매우 중요한 경기다.그 이유로 메인이벤트 경기인 로얄럼블의 승자는 레슬매니아에서 WWE 챔피언쉽, 또는 WWE 유니버셜 챔피언쉽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티켓을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부도 동일)해당 챔피언쉽에 대해서는 앞서 올렸던 챔피언쉽 벨트 종류에 대한 글.......

정형돈 '불안장애로 다시 방송활동 중단' [내부링크]

2015년 방송 활동 잠정중단2015년 11월 12일에 불안장애가 심각해져 모든 방송활동을 잠정중단한다.당일 오전에 있던 무한도전 녹화에 참석했으나 김태호PD, 무도 멤버들과 면담한 후 녹화를 취소하고 돌아간 후오후에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잠정하차를 밝혔다.2016년 방송 복귀주간아이돌에서 방송에 복귀한다는 기사가 나왔다.복귀일자는 10월 5일. 다만 무한도전은 하차 의지를 확실히 전했다고 한다.2016년 9월 중순 보도된 이 내용으로 논란이 일었다. 본인의 인기를 뒷받침한 프로가 바로 무한도전이었는데,힘들게 방송 복귀를 결정해놓고서는 막상 무한도전 외 다른 프로그램만 복귀하냐는 점을.......

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르다 [내부링크]

각 부문 최종 후보 3인 발표오는 12일 수상자 발표한국의 위상을 MLB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는 두 선수류현진, 김광현 선수의 소식을 전한다.류현진은 MLB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2년 연속으로 올랐다.김광현은 빼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신인왕 최종 후보에 고배를 마셔야 했다.일명 "코리안 몬스터" 라고 불리우는 류현진이 MLB에서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로 류현진, 마에다 겐타, 쉐인 비버를 선정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1.......

대법원, 고유정 무기징역 선고…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 [내부링크]

인간이기를 포기한 여자, 고유정의붓아들을 살해하고,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체를 훼손하고 불상지에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살인범이다.2019년 5월 18일, 자신의 차량을 가지고 배편을 이용해 제주도에 들어왔고, 일주일 후 아들, 피해자와 함께 만났으며 제주시 조천읍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였다. 범행 당시 고유정은 전 남편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A(5)군과 동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펜션이 고유정의 명의로 예약됐으며, 27일 펜션을 나선 뒤 다음 날인 28일 배편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나갔다. 살해한 전 남편 강모(36) 씨의 시신을 유기하기도 했다. 시신을 제주 앞바다, 경기도 부.......

박지선 사망, 개그우먼 박지선 자택서 모친과 사망 [내부링크]

박지선, 모친과 함께 자택서 숨진 채 발견최근까지 쇼케이스 MC 등으로 활발히 활동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경찰은 경위 조사 중2007년 KBS 공채 22기로 데뷔한 박지선은 대중들에게 못생긴 여자 역할 전문 개그우먼 이었다.실제로 출연한 코너 대부분이 외모와 관련된 개그며, 역시 얼굴 전문 개그우먼인 후배 오나미와 자주 엮였다.또한 불편한 진실이나 로비스트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흔한 아줌나 연기도 상당히 잘 했다.데뷔년도인 2007년에 바로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때 동기 개그맨 박성광에게 "성광 오빠, 사랑해!!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고백했는데, 박성광이 인상 쓰는 모습이 그대로 카.......

빼빼로 데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 가장 많이 찾는 인기상품 BEST 5 [내부링크]

빼빼로 선물, 인기 순위 BEST 5연인 선물, 가족 선물 또는 어린이집 준비물로 대박11월 11일은 데이 마케팅 중의 하나로 공식적인 기념일은 아니지만 이제는 널리 알려진 기념일 중 하나가 되었다.과자 이름인 빼빼로의 생김새를 숫자 11에 연관시켜 만든 것이 지금의 빼빼로 데이다.처음 시작은 1993년 부산의 어느 여고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과자 회사에 근무하는 경남지역 소장이 매년 11월 11일만 되면 빼빼로가 엄청나게 팔린다며 이를 본사에 제보를 했고, 조사해보니 그 지역 여학생들끼리 다이어트에 성공해 빼빼하게 되자, "살 좀 빼라"고 놀리며 빼빼로를 나눠먹는 날이었다고 한다. 이를 과자 회사가 발 빠.......

프로레슬링 단체 WWE에 대해 아는가 (feat.PPV) [내부링크]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WWE 는 미국의 메이저 프로레슬링 회사이자 세계 최대의 프로레슬링 회사이다.WWE는 빈스 맥맨 회장의 친할아버지인 제스 맥맨이 세운 캐피털 레슬링 코퍼레이션(Capital Wrestling Corporation, 약칭 CWC)이며, 제스 맥맨이 1954년에 사망한 후 제스의 아들인 빈스 맥맨 시니어가 1963년에 NWA에 대항하기 위해 WWWF(월드 와이드 레슬링 페더레이션)라는 단체를 설립, 이 단체를 국내에서는 실질적인 기원이라 보고 있다.어려서부터 현재까지 난 프로레슬링 광팬이다.지금은 내 아들도 프로레슬링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각 인물 이름은 물론 피니쉬 기술까지도 줄줄 외고 다닐 정도이다. 프로레.......

프로레슬링 WWE 챔피언 벨트 종류를 알아보자 [내부링크]

WWE 브랜드간 챔피언 벨트의 종류이번 시간은 WWE 프로레슬링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WWE 챔피언 벨트의 종류와 각 브랜드를 먼저 알아보자현재 브랜드별 벨트 종류와 챔피언을 간단히 정리하였으니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RAWWWE 챔피언쉽WWE에 존재하는 챔피언쉽으로 WWE 유니버셜 챔피언쉽과 함께 WWE의 양대 1선급 헤비 웨이트 챔피언 벨트이다. WWE에 있는 챔피언쉽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RAW 위민스 챔피언쉽WWE 디바스 챔피언쉽이 폐지되고 난 직후 발표된 위민스 부문의 새 챔피언쉽이다. 본래 이전에 사용하였던 WWE 위민스 챔피언쉽의 이름만 그대로 가지고 와서 사용하였지만2016 WWE 드래.......

쌍용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내부링크]

'올뉴렉스턴' 엔진 출력 상승, 8단 변속기, LD, 자율 주행오는 11월 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페이스리프트 외관 먼저 공개스페셜 모델 '더블랙', 사전계약 시 계약금 10만원 면제쌍용자동차의 하반기 기대작,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준대형 SUV의 자존심 쌍용의 렉스턴 외관이 공개되었습니다.쌍용자동차는 자금 문제로 인해 한 차종이 새롭게 풀체인지 되는 주기가 상당히 길다.렉스턴은 무려 16년 만에 풀체인지가 되었다. (코란도는 8년이 걸렸다)모하비가 사골이라고는 하지만 렉스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셈반면 직접적인 경쟁사인 현대, 기아자동차는 평균 풀체인지 주기가 5년.......

역대 박스오피스 한국 & 외국영화 흥행순위 200 [내부링크]

한국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박스오피스 한국 & 외국영화 흥행순위를1위에서 200위까지 정리 해 봤다. 앞서 소개 해 드린 한국영화 흥행순위 200과 외국영화 흥행순위 200을 통합한 자료이니즐겁게 봐 주시길 기대해 본다."역대 박스오피스 한국 & 외국영화 흥행순위 200" 영화 전체 순위다.순위를 정리하면서 보니 20위권까지 한국영화가 15편이 차지하고 있다.200위권까지 보면 총 117편의 한국영화가 자리하고 있다. 순위권 점유율 비교20위권 내, 한국영화 75% vs 외국영화 25%200위권 내, 한국영화 59% vs 외국영화 41% 아무래도 한.......

'원조 007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 별세…향년 90세 [내부링크]

별이 지다.배우 숀 코네리가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31일(현지시각) 영국 BBC, 가디언지 등 다수의 매체는 숀 코네리가 이날 바하마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인 숀 코네리는 1955년 데뷔한 뒤 1962년 007 시리즈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에서 최초의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다. 이후 '007 위기일발', '007 골드핑거', '007 썬더볼', '007 두번 산다', '007다이아몬드는 영원히', '007 네버세이 네버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 밖에도 '카멜롯의 전설', '더 록', '젠틀맨 리그&#x27.......

역대 박스오피스 외국영화 흥행순위 200 [내부링크]

한국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이번 시간은 역대 박스오피스 외국영화 흥행순위를 1위에서 200위까지 정리 해 봤다. 앞서 소개 해 드린 한국영화 흥행순위 200과 비교 해 보는 재미가 있으니 이번 포스팅도 관심 있게 봐 주길 바란다."역대 박스오피스 외국영화 흥행순위 200" 외국영화만 모았다. 순위를 정리하면서 보니 20위권까지는 SF, 액션영화가 주를 이뤘다특히나 마블코믹스의 어벤져스 시리즈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장르인듯 하다.

애플의 첫 5G폰 '아이폰12', 일주일간 사전예약 50만 육박 [내부링크]

일주일 간 진행된 아이폰12의 국내 사전예약자가 50만명에 육박하며 전작보다 흥행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이동통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애플의 첫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의 국내 사전예약 물량은 40만~50만명에 달한다.한 이통업계 관계자는 "이동통신3사를 합친 아이폰12 사전예약자는 약 40만~50만 수준"이라며 "전작보다 확실히 사전예약자가 늘었다"고 말했다.다만 이는 가수요가 포함된 것으로 실제 구매물량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통3사 사전예약의 경우 단말 제조사에서의 사전예약과 달리 결제가 필요없고 예약금도 부과되지 않는다. 이.......

역대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흥행순위 200 [내부링크]

한국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역대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흥행순위를 1위에서 200위까지 정리 해 봤다. 워낙 영화를 좋아하는터라 영화관을 자주 찾았지만, 코로나19 이후로는 영화관 가 본게 언제 였는지 ㅜ요즘은 집에서 간간히 찾아보거나 tv로 시청하는 정도라이번 자료를 정리하면서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를 생각해 보았다. 순위권에서 내가 본 영화를 몇편인지?혹, 아직 보지 못한 영화가 있다면 이번에 다시 한번 찾아 보는 즐거움도 갖길 바란다."역대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흥행순위 200" 한국영화만 모았다.

콕스(COX), CK87 게이트론 저소음 황축/갈축 키보드 출시 [내부링크]

COX CK87 블랙 게이트론 LED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의저소음 스위치 버전을 출시써본 사람만 아다는 기계식 키보드의 매력콕스에 나온 CK87 블랙 게이트론 LED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 보면 왜 사용하는지에 대한이유를 어렵지 않게 깨닫게 된다.자판을 두들릴때의 그 맛은 다른 키보드를 써 볼 수 없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콕스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콕스(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COX CK87 블랙 게이트론 LED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이하 CK87 블랙)의 저소음 스위치 버전을 출시했다.콕스는 앞서 CK87 시리즈의 신규 컬러인 화이트 모델을 선보인데.......

오지환의 생애 첫 3할 타율, 최종전 4타수 1안타면 된다...문제는 천적 박종훈 [내부링크]

난 오랜기간 삼성라이온즈 팬이다.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던 류중일 감독이 물러난 후LG 트윈스로 둥지를 옮겼을때, 아무런 아쉬움 없이 나도 따라서 좋아하는 팀을 옮겼다.그 후 지금까지 난 LG 트윈스 팬이다.올해 느낌이 좋다. 가을 야구를 넘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가보자.이건 절대 엘레발이 아니다 ㅜ LG 오지환이 데뷔 첫 3할 타율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지환은 30일 SK와 최종전을 앞두고 시즌 타율이 정확히 3할(523타수 157안타)이다. 지난 겨울 4년 40억원 FA 계약을 한 오지환은 계약 첫 시즌부터 몸값을 해내고 있다. 리그 정상급의 유격수 수비와 함께 공격에서도 힘을 내고 있다. 데뷔 첫 3할 타율을 바라보고 있.......

역대 한국 개봉작 영화 흥행순위 베스트 10 [내부링크]

2020년 10월 29일(현재) 기준으로 뽑은역대 한국 개봉작 영화 TOP 10오늘은 영화 좀 봤다는 분들을 위해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베스트 10을 찾아 봤다.다행스럽게도 모두 봤던 영화라서 흥행순위에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는...그럼 10위 부터 1위까지 알아보자.10위7번방의 선물 개봉일 : 2013.01.23누적관객수 : 12,812,144명 장르 : 코미디 / 감독 : 이환경 / 출연 : 류승룡, 박신혜9위도둑들 개봉일 : 2012.07.25누적관객수 : 12,984,693명 장르 : 범죄, 액션, 드라마 / 감독 : 최동훈 / 출연 :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8위베테랑 개봉일 : 2015.08.05누적관객수 : 13,414,484명 장르 : 액션, 드라마 / 감독 : 류승완 / 출연 : 황정민.......

또다시 육아전쟁의 서막, 둘째가 태어나다! 최지우 [내부링크]

2015년 7월 20일기다리던 둘째가 태어나다. 이로 인하여 4살 터울의 남매가 생기면서 잊혀졌던 육아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최지우 (智 지혜 지, 㥥 기쁠 우) 이제 효민이도 어엿한 오빠 지우야 너도 건강하게 자라렴

남자셋 여름휴가 [내부링크]

효민이의 갯벌체험을 위해 떠난 태안여행남자셋의 추억만들기

대구 근교 나들이 갈만한 곳, 경산 공룡박물관 [내부링크]

주말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이번 주말은 어딜가야 하나 고민에 빠진다.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부쩍 이런 고민이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온다. 하루정도는 집에서 쉬면 어떨까? 생각만 하고,늘 근교로 갈만한 곳을 검색하기 일쑤 이번주는 경산 공룡 박물관엘 다녀왔다.아이가 워낙에 좋아하는 공룡이고고성까지 가기는 거리가 멀고 ㅜ 입장료가 있지만 한번쯤 갈만한 곳 다만, 아직은 효민이에게는 돈 값은 못하는 곳이다.

만삭사진 [내부링크]

지우 만삭 야외촬영 반곡지에서... 우정출연 : 효민군

대구 수목원 [내부링크]

빛 좋은날, 대구 수목원

아들과 [내부링크]

어느새 자란 효민이랑

고성 공룡박물관 [내부링크]

화석(?)을 찾는 사람들

늘 함께 [내부링크]

비록 작은것이라 할지언정 어린 효민이에게는 모든것이 감동이고, 즐거움일듯

고성 공룡박물관 [내부링크]

고성 공룡박물관 효민이 동갑내기(생일도 같은) 친구와 함께...

토끼 [내부링크]

산토끼 노래동산 토끼띠 효민

개구지다, #창녕 산토끼 놀이동산 [내부링크]

개구쟁이 효민이 [격세지감] 아주 바뀐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또는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 요즘 효민이를 보면 느끼는 생각들갓 태어 났는데... 첫번째 생일이다 했는데... 어느새 다섯살이 되었네 말도 잘하고 활달하고, 사내 녀석이라 그런지 에너지가 넘친다.그렇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다오. 무엇을 바랄까

경주 보문정 [내부링크]

몇해전 봄 경주 보문정 야경

노을 [내부링크]

집앞 소경 해지는 풍경을 담다.

기억속 [내부링크]

기억속 어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