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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hanvit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8건입니다.

시작이 반이니 벌써 반은 파워블로거구나 [내부링크]

사실 페루에서부터 유용한 정보도 열심히 올리고 해서 호세형이나 윤석이형처럼 파워블로거가 되보려고 했...

다들 만나요 [내부링크]

여수로 유배 갈 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두 너무 공부하기 싫고 아무것도 안 잡힌다 어차피...

끄적끄적치곤 길구나 [내부링크]

요즘 우리 서로이웃 박건우씨가 아일랜드 일상을 매일 올리시던데 자극 받아서 쓰게 되는 블로그 일기(거즘...

자소설작가 뱀장어 그리고 코시국 취뽀 [내부링크]

하루하루 자소설을 쓰다보니 소설작가가 되어있었다 물론 쓰다보니 좋은 글 같은 경우 복붙이 가능해져서 ...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내부링크]

엊그제가 벌써 입사 일년 성과금 받을 생각에 싱글벙글 회사블로그랑 이웃이라 이 포스팅은 서로이웃공개로...

21년 마무리 [내부링크]

12월이 끝나기전 써보는 포스팅 다들 21년 마무리 잘하시길..! 제주도 한달살이 하던 빈이와의 첫끼 굉장히...

세상에 나쁜 경험은 없다 [내부링크]

항상 다이노탱 사진을 퍼와서 썼는데 이번에는 선물받은 달력을 직접 찍어봤다 벌써 2월인데 올해 스키 탈...

캄토노 [내부링크]

제목이 마땅히 생각나지 않아서 귀여운 캄토노로 정하였습니다 작가님이 저 그림제목을 캄토노로 하셨더라...

[건설기계조종사] 취득후기 with 조은 중장비 운전학원 [내부링크]

관리하는 기사분이 지게차를 타지 못하셔서 현장에서 내가 타는 경우가 잦은 요즘이다 지게차기능사를 취득...

[유통관리사 2급] 7일 & 합격후기 [내부링크]

2020년 8월 8일 유통관리사 2급(특별시험)을 보았구 가채점 결과 67점으로 합격했습니다,, 높은 점수가 절...

[물류관리사] 5주 & 합격후기 with 신지원에듀 [내부링크]

2020년 24회 물류관리사 가채점 합격 후기 입니다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시험이라 굉장히 부담스럽고 스트...

[무역영어 1급] 1달 & 합격후기 with KFO [내부링크]

먼저 저는 어문계열이면서 무역학 복수전공입니다! 하지만 국제개발협력 쪽으로 공부하다가 급 진로를 바꾸...

여수 웅천동 해달별담 [내부링크]

여수 웅천동 해달별담 전통주 소믈리에 사장님과 함께 즐기는 한 잔과 한식 안주 소맥을 여전히 좋아하지만...

서울 연남동 코코시에나 [내부링크]

서울 연남동 코코시에나 연남동 한가운데서 즐기는 차 맡김차림 확실한건 요즘 오마카세는 하나의 트렌드로...

전주 금암동 참치일번가 [내부링크]

전주 금암동 참치일번가 정말 부드러운 숙성 참치 집 참치를 좋아하게 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특유의 ...

장수 천천면 긴물찻집 [내부링크]

장수 천천면 긴물찻집 깊은 숲 속 숨어있는 여유로운 찻집 자동차를 타고 한참 가파른 산을 올라가다 여기...

전주 진북동 오스쿠로 [내부링크]

전주 진북동 오스쿠로 어둠 속에서 음미하는 다이닝 Oscuro : 오스쿠로. 스페인어로 '어두운' ...

전주 효자동 스시요헤이 [내부링크]

전주 효자동 스시요헤이 전주 최초의 스시야 3년 전 인생 첫 오마카세로 방문했던 스시요헤이는 나에게 감...

전주 효자동 유록 [내부링크]

전주 효자동 유록 봄날의 채광을 느끼기 좋은 카페 유록, 柳綠. 무슨 의미인지 사장님께 질문드리자 버들잎...

여수 학동 동락 [내부링크]

여수 학동 동락 혼자서도 한 잔 가능한 이자카야 심야식당 또는 고독한 미식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일본...

긴장감 속 평화를 찾아서 [내부링크]

벌써 시간이 흘러 두달만에 쓰는 일상생활 11월 16일 입사해서 6주나 교육을 받고 얼마전에 광양으로 발령을 받아 일하고 있다 하나둘씩 배워나가고있지만 일 욕심에 비해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를 보는건 너무 괴로워.. 하루하루 긴장감 속에서 평화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사실 취준 당시 청물포를 가장 하고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물류현장 견학 및 경험이었다 그런의미에서 인천공항 한진 GDC 견학은 정말 소중했다 물론 견학 전 처음 먹어본 쉑쉑도 소중했지 암..! (솔직히 가격 생각하면 그저그럼..) 청물포 메이트 하겠다고 전주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서 논거 생각하면 열의 칭찬해줘야한다 증말.. 무슨 생각이었을까 그때의 난 서울 올.......

#오늘일기 4일차 [내부링크]

는 무슨 나는 애초에 안했다 그래도 요며칠 지인들이 올려주는 일상글 읽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너무 아쉬워 근 4개월만에 쓰는 일상글인데 사진 찍어놓은건 죄다 먹을거뿐이다 그만큼 삶의 여유가 없다는 뜻인가 동생이랑 개인적인 이유로 말 안한지 1년이 넘었었는데 이 날 이후로 화해하게 되었다 참 뜻 깊었던 날 입사한지는 반년이나 되었지만 일은 여전히 하나둘씩 배우는 단계 여전히 멘탈은 탈탈 제법 맛있게 먹었던 브런치 생굴 잘못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응급실 갔는데 그 주 주말에 할아버지댁 갔더니 굴을 구워주셨다 중학교때 랍스터를 처음 먹어봤던 기억이 난다 되게 생소하고 고급음식이라는 인식이 있었나보다 물론 요즘 드.......

여름아 부탁해 [내부링크]

5월 이후로 써보는 일상 블로그 요즘은 매일이 집-회사-운동(가끔) 루트라 쓸 말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지! 회사 복지가 나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뭔가 재미나고 톡톡 튀는건 없다고 생각하던차에 딱 받은 선물..! 저거 받고 뭐 시켜먹을까 퇴근 내내 신났다 요즘 읽고있는 책들 특히 더박스는 현재 절판되어서 구할수가 없다 물류 관련 서적이라 본사에 연락해서 빌려보고 있는중인데 확실히 읽기만 해도 물류 인사이트가 넓어지는 느낌 커피 마실때 물류 마신다는 책은 가볍게 읽기 좋다 어차피 회사 도서포인트로는 경영/물류 도서 밖에 못 사기에 가벼운거 위주로 사서 보고있다 한창 낚시를 하곤했는데 회사에서 현장 나가.......

어떻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내부링크]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내 마음대로 보낼 수 있었던 대학생 시절과는 달리 주말을 빼면 항상 반복되는 나날들 주말에는 항상 나를 위해 뭐라도 하려고 한다 그래야 좀 더 알차고 행복하고 잘 사는 기분이 들기에 솔직히 혼밥은 이제 너무 쉽다고 생각이 드는데 혼자 카페 가는건 싫다! 같이 가서 인테리어나 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재미거든 내가 생각하는 난이도 혼술 (집 ) (밖 ) 혼카페(카공 ) (갬성카페 ) 집에서 회를 시켜먹는건 정말 어쩔 수 없이 회가 너무 먹고싶을때 퀄리티는 항상 기대 안하고 기대만큼 오지도 않더라 오랜만에 먹었던 오마카세 맛은 그냥 그랬는데 셰프님 입담과 재치.......

야식 먹고 싶은 사람 들어와 [내부링크]

거의 반년만에 쓰는 일상 블로그 이웃 중 한명이 요즘 파워블로거 자리를 노리는거 같아서 왕좌 지키려고 쓰는 포스팅 여러분 그 동안 KOICA 포스팅 봐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아 맞다 지금 밤 10:19 분 인데 딱 야식 땡길 시간 이번 포스팅.... 쓰면서 현타 씨게 옴 사진 고르는데 그냥 난 먹기만 했더라 ㅎㅎ 글로컬 프로젝트로 안동을 갔는데 소고기는 역시 남의 돈으로 먹어야한다 개인적으론 돼지고기를 더 좋아하는데 집에서 후라이팬에 소고기 구워먹으면 항상 돈 버리고 맛 버리고 해서,, 뭐 이렇게 제대로 구워먹는 소고기는 돈 안아깝다고 생각! 회에 미친 나인데 주변 친한 사람들이 의외로 회를 많이 못먹어서 가끔 먹었다 ㅠ 불문과.......

끝없는 자기혐오의 나날들 [내부링크]

한동안 참으로 갈피를 못 잡았다 그랬었고 지금도 그런듯하다 여수에 내려와서 아침일찍 도서관에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고있다 잘된건지 안된건지 졸업선물로 소은이가 술을 줬다 원피스 악마의 열매가 생각났지만 그래도 넘 맛났다 오랜만에 책 포스팅 하려했는데 읽으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다 거짓말로 감탄하며 포스팅하기 싫었기에 패스! 봄이 오긴 오더라구 상공회의소랑 밀당 오지게함 계속 밀리는 이 빡치는 시험과 유동균 선상님의 로봇보이스를 견디지 못해 2급으로 돌림 (원샷원킬 예비유동균 김쥰 존경합니다) 요새 옷 사는것도 흥미 떨어졌는데 이건 너무 귀여웠다 하지만 여우한테 홀리면 안된다 (너무비쌈) 은제형 부랴부랴.......

슬(슬 지겹지만 호)기로운 취준생활 [내부링크]

얼마전 친구녀석이 취업을 했다 해외에서 같이 고생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엊그제 같은데, 정말 내 일 같이 축하해줬다 한편으론 나는 잘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잠깐 쉴겸 써보는 슬(슬 지겹지만 호)기로운 취준생활 아 물론 일상도 넣었다 안넣으면 조회수 안나오거든 KOICA 포스팅 하면서 얻은 나의 빅데이터랄까? 일단 모든 취준생분들 부자되시고 아 몇달만에 일상포스팅인지 모르겠다 지브리가 드디어 넷플릭스 들어와서 너무 기쁘다 어렸을때 동생이랑 보던 추억 생각나고 힐링된다 그나저나 3D 하지마요 무슨 KBS 어린이 애니메이션 같던데.. 왼쪽은 황가네닭발꼼장어인데 여섯시부터 사람 바글바글하다 특히 꼼장어는 지금까지 먹어본 곳 중.......

[한국청년물류포럼] 20기 서류&면접 합격후기 [내부링크]

올해 취업준비를 하면서 자격증이나 어학점수 외에 따로 계획했던건 2가지였다 1. 물류관리사 취득 후 물류전문가 기초과정 KSA-27기 2. 한국청년물류포럼 20기 1번은 물관사는 취득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협회에서 교육과정을 계획하지 않았다 계획이 틀어져 허탈했지만 남은 2번 한국청년물류포럼에 주력하기로 했다 서류와 면접을 준비하면서 청물포 서류, 면접후기들을 찾아보았고 후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큰 도움을 받았다 나 또한 나중에 청물포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부족하지만 미세팁과 후기를 남겨보려한다 서류전형 자소서 항목은 크게 4가지 항목이며 각 600자였다 1. 지원동기 및 지원부서에 적합 이유 2. 최근 물류.......

[KOICA 코이카 국민서포터즈] 최종합격 및 면접후기&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KOICA 국민 서포터즈 1기 팀 AYUDO입니다 그거아세요? 저희 팀이 KOICA 국민서포터즈 Weko에 최종합격했습니다!!!!! ㅠㅠ 1차 서류때도 그렇고 최종합격때도 그렇고 맨위에 있던데.... 저희가 호남권 1등인가요? 아니어도 그렇게 생각할래요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ㅎㅎ 최종합격도 했으니 미래의 KOICA 국민서포터즈 2기분들과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면접후기와 팁을 방출해보려고해요 1. 서류준비 서류는 크게 지원동기와 활동계획 두가지로 나뉘어요 저희 팀은 개인 지원동기를 한명씩 쓰는것보단 지원동기를 3가지 주제로 분류한뒤 세명의 경험과 동기를 주제마다 녹여서 썼어요 활동계획은 저희팀이 가장 공들여서 쓴 부분인.......

[KOICA 코이카 국민서포터즈] WeKo 발대식 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KOICA 국민 서포터즈 1기 팀 AYUDO입니다 어제부로 저희 팀 AYUDO가 KOICA 국민 서포터즈 Weko 발대식에 참여중이에요〰️ 저희는 전주에서 KTX를 타고 출발하기때문에 용산역으로 결정했어요 영수증을 나중에 제출하면 그 비싼 KTX 교통비도 지급되는거같아요 코이카 복지 최고!!!!! 군생활 시절 항상 TMO를 용산역에서 타서 쉽게 집결장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TMI) 금요일 오전 발대식을 위해 수업을 다 포기한 팀원들과 출발했습니다 ㅎㅎ 용산역에 도착하니 집결시간 전까지 한시간이 남아서 나주곰탕을 사먹었어요 역시 기차역이나 공항은 가성비가..... 집결장소에서 배차된 버스를 타고 드디어 제 인생 처음 너무 와보고싶던.......

[KOICA 코이카 국민서포터즈] WeKo 발대식 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KOICA 국민 서포터즈 1기 팀 AYUDO 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벌써 발대식 2일차 마지막 날입니다 ㅠㅠ 아침에 조식을 든든히 먹고 9시까지 강의장으로 다들 모인 서포터즈들 어제 있었던 포토콘테스트 미션 수상자들과 그 작품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알찬 강의들 이번 강의는 어떻게 하면 SNS를 잘 활용하여 홍보를 잘 할수있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실제로 정말 좋은 블로그 팁도 얻었어요 그 다음은 저희의 첫번째 미션과도 관련이 있었던 주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의 서은혜 주무관님께서 반부패 관련법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ㅎㅎ 강의를 들은 후 중식을 먹고 드디어 2019 평화&S.......

Mi basura emocional [내부링크]

마지못해 쓰는 월기 사진 밀리는건 싫으니깐 알바 마지막 회식 혜선이가 핀란드 가기 전 주고 간 마카롱 핏자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맥주에 먹으면 더더더 사실 어렸을때 먹었던 전설의 화이트 치토스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너무 실망했음 (좋은 사람들과)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구 마르가와 친해져서 넘 좋았습니다.. (부끄) 어렸을때부터 경험해보고싶었던 것 : 비행기에서 우리집 보기 여수공항으로 가는 길에 드디어 봤다 ㅠ 장어구이&멍게젓갈 특유의 멍게 향 때문에 오랜만에 식욕 장난아니었다 전어회 졸맛이에요 이제 가을이니 또 전어철이네? 요즘 최애곡 한국사 시험 보고 이벤트도 당첨되서 받은 희움 팔찌,, 좋은일에 동참한것 같.......

[인문 글로컬人 로컬프로젝트] 준비과정 및 합격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좋은 프로젝트에 합격하게되어 그 준비과정과 후기를 써보려고해요 일단 프로젝트 이름은 인문 글로컬人 로컬프로젝트 입니다 1. 지원자격 : 일단 전북대학생이어야하구요 인문학 단일전공 및 인문학 다전공(부전공 제외) (즉 복수전공이라는 말이겠죠?) 2. 지원혜택 : 위 사진을 보면 금액 지원이 빵빵해요 저희 팀은 5명이서 전라북도 외로 1박 2일을 구성하여 총 90만원을 지원받았어요 3. 중요한 점 : 사진에 써있듯이 '로컬 프로젝트 참여자만 글로벌 프로젝트 지원가능 -글로벌 프로젝트 : 아시아 지역 4팀, 아시아외 지역 3팀 공모 및 선발 예정' 이게 정말 중요해요 로컬 프로젝트를 꼭.......

[전주 볼거리] 전북현대 축구경기 VIP 석 관람 후기 [내부링크]

사실 02라는 좋은 친구 덕분에 전주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VIP석에서 다여섯번 정도 축구를 봤어요 VIP석은 일단 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게 관람이 가능하고 치킨과 맥주를 공짜로 줘서 좋아요 ㅠㅠ 이 날 전주 하늘 정말 이쁘더라구요 VIP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입구에서 가방 검사를 해요 아무래도 캔 같은 물건은 선수들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철저히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작은 쥬스도 인당 하나씩 나눠줬어요 W2를 통해 들어와서 왼쪽으로 꺾으니 이렇게 음식을 공짜로 주는 곳이 나왔어요 여기서 확인하고 음식을 받고 자리에 착석했답니다 치킨과 피자 둘 중 선택이 가능한데 저희는 치킨을 골랐습니다!! 역시 치맥이죠 EVENT ZONE이.......

나 예비파워 블로거야! [내부링크]

라고 말한지 1년 되간다 첫글이 1월 21일이었는데 총 방문자 수 2200 밖에 안되네,, 처음에는 일상도 많이 썼는데 요즘 KOICA 홍보 글만 맨날 올려서 좀 미안하기도 하지만! 곧 끝나니 다들 참아주세요 (좋은 글이긴 하잖아요 ^^) 치잇타가 오늘까지라 해서 부랴부랴 쓰고있긴한데 끝난거 아니겠지 아직?? #나블로거야

일상 속 소소한 행복들 [내부링크]

재수의 일기장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그림과 내용이 너무 귀엽다 저런 결혼생활이라면 부럽네 나도 자까가 되고싶어서 독서실에서 끄적끄적해봤는데 음.... 컴활 열심히 해야지 이런 소소한거 하면 하루 종일 기분 좋더라 그쵸? 집에서 오랜만에 오디 먹다가 한 장 찰 칵 Con 주연&수진&도윤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술자리 주연이의 저 사진이 그 날 술자리 텐션을 보여준다 꼭 사진 찍으면 방해하는 애들 있다 (Ex. 범고래) 애들 스티커 나눠줬는데 너무 귀엽잖아 하 도윤이의 저 포즈 때문에 시작된 열띤 토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자세는 거의 특급전사 우리 수진이 80점 맞추고(3000점 만점) 인형은 야무지게 챙.......

아니모 또도스 [내부링크]

생각이 너무 귀여운듯 내일 피자스쿨 피자 먹어야지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산 컨버스 저 스티치가 너무 귀엽구 굽도 높아서 너무 만족 중 여러분 제가 신발을 또 사려한다면 진지하게 욕하고 말려주세요(;) 집 앞 연안식당 물회 먹었는데 쏘-쏘 요즘 우리집에서 키우는 블-루베리 한 줌씩 먹는 재미가 쏠-쏠 나이키 문레이서 QS 노파 드디어 팔았다 ㅠ (리셀러 아님) 현우랑 먹은 경기장 앞 분식집 떡꼬치 어렸을때 피아노 학원 밑에서 먹은 떡꼬치가 진또배기였는데 다들 무슨 맛인지 알지?? 후켄 드디어 가봤는데 치킨 안먹어서 좀 후회 중 오징어튀김은 그냥저냥 괜찮았다 사실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맛은 좋다 서은이랑 전부.......

그라나다&발렌시아, 유럽 자동차 여행 [내부링크]

여행을 떠나는 것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여행을 떠나고 싶은가 간절함의 차이 - 달타냥 톨레도에서 그라나다까지 꽤나 먼거리를 운전해 저녁 즈음에 도착했다 스페인까지 왔는데 플라멩고는 봐야지 그라나다 플라멩고는 무희가 중심이 되며 매우 동적이며 거친 편이라고 한다 도시의 느낌은 스페인의 다른 도시들과 사뭇 달랐다 이슬람 영향을 받아서인지 그런느낌이 확 온다 그라나다를 온 이유 : 알람브라 궁전을 보기 위해서 예매를 안하면 못 들어간다 이런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우린 줄 서고 금방 들어갔다 뭐지?! 정말 왕을 위한 꽃정원의 향연이었다 아 이 당시 스페인어 1도 몰라서 궁전의 어느곳을 갔는지 1도 모른다 그냥 ‘.......

이기주 <말의 품격> [내부링크]

책을 읽고 느낀점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언어의 온도’의 저자로 유명한 이기주 작가 우리가 말을 좀 더 이쁘게해야하는 이유 한자 품品 의 구조 그 사람의 화법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무작정 말을 많이 하는 것만이 꼭 상대방의 마음을 구하는 방법은 아님 굿 리스너가 됩시다 동정의 의도는 나쁘지 않지만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석사<박사<밥사! 상식,지식<회식! 침묵 해야 할 때와 장소를 잘 아는게 말을 잘하는거보다 어려운 거 같다 스페인어 vacio(비어있는)도 여기서 유래인거 같은데〰️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겐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 사람들이 뒷담화를 하는 이유 제.......

영화 <카모메 식당> [내부링크]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수필처럼 잔잔하니 흘러가는 영화 굳이 영화의 등장인물 전개과정 등에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삶에 꼭 대단한 일이 항상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그런 일은 매일 일어날수도 없다 행복은 누군가를 만나 같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이런 소박한 행동 안에 있는 것 이 두가지를 깨달았읍니다,, 핀란드 헬싱키에 조그마한 식당을 개업한 일본인 여성 사치에 씨 카모메가 무슨 뜻인고 하니 일본어로 갈매기란다 첫 번째 손님에게 평생 무료로 커피를 대접한다 손님이 비록 많진 않지만 잘 나가고 인기많은 일본퓨전 음식보다 자신의 철학대로 소박한 일본음식.......

개강은 내가 할게 학교는 누가 다닐래? [내부링크]

갑자기 뽐뿌와서 내가 좋아하는 농담곰 이모티콘 샀음 문제는 12000원어치 삼 정승같이 벌어서 개 같이 돈 쓰는 내 인생이 농담일세 돼지런하게 먹느라 비루해진 몸을 이끌고.. 하지만 마음이 이끄는 곳은 다른 곳 여수 피스는(평화아님) 그닥 쥰이 이거 쓰고 순공시간 막 7시간 찍길래 멋져보여서 샀는데 난 7일도 안 썼네 ㅎㅎ.. 너무 좋은 글이라서 캡처해뒀는데 아 왜 요즘 자꾸 이런류의 글 스윙스 말투로 읽히지....? 맨날 시중 2만원 치킨 사먹다가 어머니가 통닭 2만원어치 사왔는데 4마리.... 독서실 회식〰️ 내 인생 이렇게 꿀알바는 다신 없으리라 여수있으면 좋은 점 과일 자주 먹을수 있다 게다가 공짜! 꼬스떼뇨니까 전복도 좀 먹.......

[KOICA 코이카 국민서포터즈] Weko 지원 및 1차 합격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2019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에 지원한 '팀 AYUDO' 입니다 먼저 여러분들은 KOICA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KOICA는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의 약자로 한국국제협력단을 의미하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개발협력 기관으로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의 개발협력을 추구하며 대한민국과 개발 도상국가와의 우호 협력관계 및 상호 교류를 증진시키고 개발 도상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각종 협력 사업을 통해 국제협력 증진에 이바지한다고 해요 이런 좋은 기관에서 무려 처음으로 국민 서포터즈를 모집하였습니다!! (1기에요.......

즐거운 나들이 [내부링크]

정현이형이랑 효기가 갑자기 여수 놀러왔다 벚꽃 구경하려고 돌산 승월마을 갔는데 세상에 여수 27년 살면서 첨 알았음,, 벚꽃 옆에 댕댕이들 두 마리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범준이형 놓치고 3일 후에 돌문어상회 왔다 휴 (전 포스팅 참조) 개인적으로 낭만포차보다 좋았다 알바있어서 술 못먹어서 진짜 아쉬웠음 그리구 낭만카페 가서 코히 마심~ 요즘 아침마다 마시는 코히 카톡은 왜 저 쉬운걸 안만들까..? 연미누나가 데려가준 소호동 밀터 분명 우리집 근처인데 난 왜 몰라? 비주얼 장난아니었는데 많이 못 먹었다 으으 그리구 전부터 가고싶었던 하남돼지집도 드디어 가봤다 히 진짜 꽂혔는데 여름과 가격이 저를 막아주었습니다 딱 저 색.......

Nosang is coming [내부링크]

슬슬 노상의 계절이 오고있다 후덥지근 한 여름 초저녁에 학교에서 캔맥 딱! 물론 학교 안에서는 금주지만 다 지키고 살 순 없자나 그치? (이 글을 홍보대사 김주연이 싫어합니다) 요새 포스팅이 뜸했는데 왜 안올렸냐면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드립에 내가 뿌듯해서 캡처,, 폰에 혼자 있는 쿼카 안쓰러워서 한마리 더 어화둥둥 해줬다 ㅎ 저거 사고 자랑하니까 급작스러운 고백하는 음악듣는 어피치, 갠차나! 신상 또 나왔더라 ㅠ 세계과자점 알바 할때 이것도 판매했는데 저걸 누가 살까 했는데 우리 집에 있더라구(;) 요새 뭔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것을 느끼고 싶.......

제네바, 유럽 자동차 여행 [내부링크]

소중한 것을 깨닫는 장소는 언제나 컴퓨터 앞이 아니라 파란 하늘 아래였다. - 다카하시 아유무 사실 기억도 사진도 많이 남아있지 않다 2013년도에 다녀온 여행이라 6년의 시간이 지났기도 했고 사진도 백업해두지 않아 다 없어졌다 지금 보면 정말 촌스럽고(그래서 내 사진 못 올림) 사진도 정말 못 찍고(인스타감성 X) 아무것도 모르고 간 여행이지만 (Hola, Gracias 밖에 몰랐음) 스물 한살의 나를 볼 수 있어서 좋다 유용한 정보 멋진 사진 1도 없어요 오로지 제 추억팔이용 이탈리아 밀라노로 IN 했지만 리스한 차량을 스위스에서 받기로 했다 리스가 좋은 이유는 새 차를 받는다는 점! 우리는 프랑스 브랜드 시트로엥을 이용했는데 차종 이.......

리옹&님, 유럽 자동차 여행 [내부링크]

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고, 용기의 문제이다. - 파울로 코엘료 사진을 정리하면서 느낀건 그래도 남는건 사진이라는 점 분명 몽펠리에, 아비뇽, 베네치아 등 더 많은 도시를 갔는데 사진도 없고 기억도 없고 휴 스위스에서 장거리 운전을 해서 깜깜한 밤이 되서야 프랑스 리옹에 도착했다 오자마자 주차하고 야경을 즐기러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에 왔다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해있어서 도시 리옹의 전경이 보인다 분명 리옹이면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의 대도시인데 왜이리 조용했을까 여행은 정말 아는만큼 보이는게 맞는거 같다 귀여운 극장 골목? 티켓 끊고 트램도 한번 탔다 타고나서 내렸는데 잘못내려서 마냥 걸음 지난 밤에는 성당.......

바르셀로나&사라고사, 유럽 자동차 여행 [내부링크]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데 있다. - 마르셀 프루스트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넘어오자 숨통이 트였다 확실히 스페인이 물가가 엄청 저렴하다 바르셀로나는 음,, 우리 과에 너무 전문가들이 많아서 대~충 포스팅하면서 넘어가야겠다 각 유명 도시의 시티 투어 버스 보면 괜히 관광 온거 같구 기분 좋아짐 역시 바르셀로나 하면 가우디죠? 구엘 공원이랑 이곳저곳 많이 갔는데 사진 1도 없네 진짜 딱 처음 보고 어안이 벙벙했다 어떻게 이런 건축물이 존재하지? 보통 나는 여행을 가서 대자연의 신비로운 경관을 보고 그 웅장함에 압도되어 감탄을 하는 편인데 인간이 만든 건축물에 그 감정을 느낀건.......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내부링크]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고있으면 잔잔하니 좋은 영화 포스팅이지만 영화내용은 많이 얘기하지 않으려 한다 다만 영화를 장애인의 사랑 보다는 남녀 간의 진솔한 사랑에 초점을 맞추며 보면 좋을거 같다 다들 꼭 보시길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4학년 츠네오는 동네에 이상한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할머니가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러다 어느날 할머니가 내리막길에서 놓친 유모차와 마주치게 된다 유모차에는 다리가 불편한 쿠미코가 있다 꽃과 고양이가 보고싶어서(ㅠ) 할머니를 졸라 산책한다 다리가 불편해서 항상 의자에서 뛰어내리고 버려진 책을 많이 읽어 아는게 많구 프랑스 작가 프랑소와즈 사강의.......

마드리드&톨레도, 유럽 자동차 여행 [내부링크]

행복하게 여행하려면 가볍게 여행해야 한다 - 생텍쥐베리 사라고사에서 남은 절반을 운전해서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이 당시 난 지금보다 더 공놀이에 미쳐있었기 때문에 바르샤 팬임에도 불구하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도 갔다(;) 흥 멋지긴 하지만 캄프누가 더~ 웅-장 이제야 읽어지는 스 페인어 너무 신기했던게 이 당시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바로 직전이었다(아마?) 하지만 오피셜은 안떴음 근데 경기장 바로 옆 공식 스토어에 이미 마킹까지 버젓히 해서 판매중이었다 푸에르타 델 솔 솔 광장이라고 부르더라 진짜 지금은 별 거 아닌데 이 당시에는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21살의 최한빛) 도대체 뭘 먹고 다닌거야 이거 먹고 여.......

역시 노는게 제일 좋아 [내부링크]

전주에서, 원룸 방 빼는 나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여수에서, 내 방 하나 없는 나 진정한 미니멀라이프를 실현중이다 신앙은 천주교지만 삶은 거즘 법정스님 무소유 이제 머리 잘라서 간지 -100 된 효기랑 진구랑 밧짱 가려고 만났는데 윤빈이가 전주 맛집 빵집(?),, 전주 맛빵집이라고 사온 빵 고마워, 내가 너의 까꿍이가 될게 같이 서울 베트남 음식 투어 다녀온 후 업그레이드 된 신메뉴, 맛 훌륭하다 저 뼈몽둥이가 되게 부드럽고 맛있다 다음날 지원이 곧 베네수엘라 간다는 소식을 듣고 약속 부랴부랴 잡았다 사실 이렇게 얘기 길게 해본거 첨인데 너무 즐겁고 나 자신한테도 자극이 많이 되는 대화였다, 파라과이에서도 화이팅하자 ㅠ.......

[리디북스] 벌써 마음만은 베스트셀러 작가 [내부링크]

리디북스를 알게 된 건 인스타 계정을 통해서였다 진짜 주위사람들한테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을만큼 책 소개글을 기가 막히게 잘 뽑아낸다 그것도 만화와 함께 살고 싶으면 남자친구를 죽옄ㅋㅋㅋ 관심없던 직장 동료한테 실수로 고백함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만 보면 이게 책 소개인지 네이트 판인지 구별이 안간다 나는 친절한 파워블로거니 서로이웃님들을 위해 하나 가져와 봄 진짜 매번 느끼는거지만 마지막에 '이래도 이 책을 안보고 배길수 있겠어?' 라고 말하는거 같다 뒷 내용 궁금해서 미쳐벌임 아, 센스있는 삽화도 인정합니다 저렇게 재밌는 소설들이 단돈 700원이면 60일 동안 대여가 가능하다 그리고 네이버 포인트 사.......

더글라스 케네디 <템테이션> [내부링크]

책을 읽고 느낀점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리디북스를 통해 처음 읽은 책 나름 매일 읽었는데 알바니 뭐니 바빠서 5일 걸렸다 개인적으로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피쳐는 굉장히 몰입감이 좋았는데 템테이션은 읽으면서 읭? 뭐지? 하는 파트가 좀 있었다 뭔가 소설이 전체적으로 이어지는게 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뭐 대략적인 내용은 데이비드는 수입도 없는 무명작가 부인인 루시는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텔레마케터 함 그러다가 <셀링 유> 라는 시나리오가 대박이 남 근데 대박나고 샐리라는 여자를 만나면서 바람피고 가정 버림 승승장구 하다가 영화에 관심이 많은 세계 최고 갑부 플렉의 초대를 받아 플렉이 만들고 싶은 영.......

영화 <원더> [내부링크]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전부터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드디어 봤다 진짜루 가슴 너무 따뜻해지는 영화 스타워즈와 과학을 너무 사랑하는 어기는 유전자 문제로 태어날때부터 안면기형을 가지고 세상에 나왔다 27번의 수술을 받았지만 그의 외모는 남들과는 좀 다르다 하지만 자신을 너무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기에 바깥세상(중학교를 처음 간다!)을 향해 한 발자국 내딛어보려고 한다 이건 스페인어 버전 포스터인데 그냥 이뻐서~ 영화를 보는 내내 어기네 가족들을 보면서 너무 행복했다 장난과 위트를 가지고 어기를 마치 친구처럼 대해주는 아빠 항상 어기만을 생각하고 대학 석사까지 중단한 엄마 4살 때 생일선물로.......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내부링크]

현재 2019.03.30 19:32 오늘 원래 데보라 여수 와서 술 왕창 먹으려했는데 파토냄 당근 사정이 있어서 이해는 하는데 문제는 내가 데려가려던 술집에 오늘 장범준 옴 여기 전부터 장범준 오면 쏜다고 하던곳 ㅠ 갔으면 공짜인데 아이고 보라야 모라다야 울적하니 블로그 쓴다 집에만 있기 너무 싫어서 고물자전거 끌고 무작정 나간날 (바람 뒤지더라 이날) 블로그 올리려고 찍어둔 점심도시락 오른쪽은 아침마다 먹는 생식인데 저 컵 졸신기 밑에 버튼 누르면 생식이 갈린다 꼭 선풍기나 저런거 보면 손 넣어도 될까 생각부터 해본다(;;) 나만그래? 아르바이트 시작했다 달콤봉다리 이곳에서 루피님 몸 닦아드리고 돈 번다 현타 오지게 옴 요즘 술.......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내부링크]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로 영화를 봤는데 이게 무슨,, 캡처하려니까 자막은 나오는데 화면은 깨져버린다 넷플릭스 측에서 막아둔거 같다 원래는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를 보고 포스팅을 하려했다 문소리의 연기에 감명 받아서 보려했는데 좀 보다가.. 음 솔직히 어떤 부분에서는 거부감이 들어서 영화시청을 중단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봐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무심코 넷플릭스에서 이터널 션샤인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영화 기대를 안했던 탓일까, 너무 재밌게 봤다 특히 영화의 첫 부분에서 색감이 너무 이쁘게 표현되어 좋았다 영화의 주인공 월터 미티는 '라이프' 잡지사에서.......

영화 <안녕, 헤이즐> [내부링크]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헤이즐은 갑상선 암이 폐까지 전이되어 항상 산소통을 백팩처럼 매거나 캐리어처럼 끌고 다닌다 어거스터스는 농구선수였지만 골육종을 앓아 다리 한쪽이 없다 영화 처음 부분인데 헤이즐의 눈빛에서 참 많은게 느껴진다 수 많은 사람들 중 왜 나만 암에 걸렸을까 부럽다, 왜 나는 저들처럼 사랑할 수 없을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맴찢 둘은 암 환자 모임에서 처음 만나고 헤이즐에게 첫 눈에 반한 어거스터스는 그녀에게 말을 건다 그러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친해진다 헤이즐을 집에 초대한 어거스터스가 갑자기 스페인어 시전,, 딱 미국인 억양 (미 카사 에스 투 카사) 페루에서 같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