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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내부링크]

언젠가 글을 더 쓰겠지만 우선 사진 먼저 업로드~~

나이키 자모란트 [내부링크]

언젠가 내용을 쓰겠지?ㅎㅎ

뮤지컬 레미제라블 [내부링크]

기억 휘발되기 전에 호다닥 남겨놓기 (아마도 사진 밑 후기에 스포 있을껄?) 1. 넘버 들으러 간 뮤지컬이라 2층 R석중에 중블 앞쪽에, 심지어 최애 캐스팅으로 운좋게 티켓팅 성공!! 혹시몰라서(라고 하기엔 뮤 관람 필수품인) 오글도 챙겨갔는데, 없었으면 클날뻔! 왜 밴님들 연기하는 얼굴 보는거 왜케 재밋는거냐구~~ 스스줌 사서 뽕뽑는중이라구 2. 잶은 킹키로 입문해서 오유를 거쳐 레미까지.. 잶은 항상 레전드야... 장발장 그 자체...전반부에는 검은가발, 후반부에는 노란(?)가발 쓰고 나오는데 외모는 개인적으로 후반부가 더 맘에 듦ㅋㅋ 모든 넘버 넘나 좋았지만 bring him home 미쳐씀!!! 믿고 듣는 잶이라구. 그리고 총도 잘쏨... 잶 못하는게 뭐야... 쉬지도 않고 열일도 하면서 본업 천재....... 3. 선녀님... 섹동클에서 i dreamed a dream 듣고 이 넘버때문에 레미 티켓팅 했는데... 역시는 역시!!! 그치만 분량좀 늘려주면 안되냐구... 판틴

갤럭시 얼리버드 투고 대여부터 반납까지 [내부링크]

갤럭시 얼리버드 투고 당첨되어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만 24시간) 사용해봤다! 지금 폰인 갤럭시 S21 울트라도 투고 서비스를 해보고 사전예약으로 구매했어서 익숙한 서비스였다. 이건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 입구 DP된 모습! 딱 보자마자 깔끔하고 역시 삼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동생도 엄청 좋아했다. 역시 전자기기는 최고야..... 이건 플립이었는데 진짜 예뻤다......나는야 삼성빠 깔맞춤으로 DP가 장난 아니었다.. 여기서 제일 의아한점은 대체 왜 버즈2 외관은 올 화이트 인 것인가..... 그렇게 깔맞춤 어쩌고 광고하면서 커버가 화이트면 어쩌냐구...... 버즈2만 따로 DP되어있던 곳! 똥손인 내가 찍어도 색이 생각보다 예쁘게 나왔네ㅎㅎ 이건 Z Fold3 예쁘긴 했지만.. 난 Flip이 당첨되어서 얘네는 엄청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내가 첫날 본 박스.......얼리버드 물량이 이렇게나 많다구.......... 이래서 사람도 많았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3(END)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 밀리의 서재에서 이 책을 완독했다. 중간에 쉬는 텀이 길기는 했지만, 한 달에 한 권을 읽은 게 어디야!! 블로그도 의도치 않게 잠시 쉬었는데, 그 이유는 업무가 미친듯이 바빴고, 백신도 맞았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다. 원래 꾸준함은 어렵습니다. 괜찮아요. <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김신지 (지은이) > 중에서 그래서 벼락치기를 했다.....ㅎㅎ 원래 반 정도를 2일동안 나눠서 읽었는데, 나머지 반을 오늘 출근길에 다 읽었다.. 참고로 내 MBTI는 대학 4년 내내 ISTP였다. 올해에는 직장생활을 하느라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벼락치기에 이미 최적화된 성격인건 맞다. 그리고 오늘은 책을 읽다가 이 부분에서 몇몇 사람들이 떠올랐다. 한때 제게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곧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 안에는 누구도 해칠 수 없는 고요한 정원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도 아니면 숲이. 그도 아니면 바다가. 저는 늘 조금쯤 감탄하는 마음으로 그를

MBTI [내부링크]

오늘은 9일간의 가을방학 마지막날이다. 추석 연휴에 연차 2일을 써서 총 9일을 쉬고 있고, 그 마지막날 밤이다...ㅠㅠㅠ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왜냐면 가을방학동안 자정 넘어서 자버릇 해서...) 온라인 MBTI 검사를 해봤다. 작년까지는 학교에서 했었는데, 올해는 대학도 졸업했고, 사회생활 하면서 성격이 바뀌었나 해서 해봤다. 그 결과.....나는 찐 ISTP였던 것이다..... 4년동안 ISTP여서 사회생활 하면서 바뀌겠지 했다가 안바뀌어서 놀랐다.. 내가 검사해본 링크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무료 성격 유형 검사, 성격 유형 설명, 인간관계 및 직장생활 어드바이스 | 16Personalities 성격 유형 검사 성격 유형 연락처 한국어 검사 실시 성격 유형 검사 성격 유형 연락처 English version 16Personalities 검사가 너무 정확해 "살짝 소름이 돋을 정도예요"라고 성격 유형 검사를 마친 한 참여자는 말했습

성인애착유형 [내부링크]

내일 벌써 또 출근이다...... 푹 쉬다가 출근 전날이면 왜 꼭 이런 검사가 해보고 싶은지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성인애착유형 검사를 해봤다.. 인터넷 무료라 완전 정확하지는 않지만 참고용으로 해봤다. 링크는 여기! http://typer.kr/test/ecr/ 성인애착유형 테스트 성인애착유형 질문지(ECR) * 본 질문지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시작하기 1. 내가 얼마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상대방에게 보이고 싶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보통 정도이다 대체로 그렇다 매우 그렇다 2. 나는 버림을 받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편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보통 정도이다 대체로 그렇다 매우 그렇다 3. 나는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는 것이 매우 편안하다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 보통 정도이다 대체로 그렇다 매우 그렇다 4. 나는 다른 사람과의 ... typer.kr 내 검사 결과는 이렇다! 두려운 회피유형이라고 하

트위터 시작...? [내부링크]

또 출근하는 날 전날 밤... 트위터를 처음 계정 만들어봤다. 인스타는 와이파이 없을 때, 데이터를 너무 많이 잡아먹기도 하고 SNS 하나 더 해보고 싶어서 개설해봤다. 과연 얘는 얼마나 자주 쓰게 되려나...?

Google Big Query [내부링크]

회사에서는 GCP 기반으로 데이터 추출 및 분석을 진행한다. 데이터 엔지니어로 입사했기 때문에, 업무에서는 SQL을 주로 사용한다. 나머지 개발과 관련된 부분은 서버팀에서 담당해주시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한 SQL과 Python,R만으로도 충분한 분석이 가능한 것 같다.(아직까지는) 아직도 SQL을 배우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 공식 documentation을 종종 참고한다. https://cloud.google.com/bigquery/docs/reference/standard-sql/functions-and-operators 모르는 함수는 아직도 너무 많다ㅎㅎㅎ 용어들도 덜 익숙한 것들도 많고...... 이제 8개월차 신입이니까.....배우면서 업무 하는거지 뭐! (아무말 마무리)

H-JUMP SCHOOL 옷 [내부링크]

이걸 쓰게 된 이유는 오늘 옷장정리 하다가 예전 옷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가을 맞이 옷장 정리를 했다. 여름 옷은 박스에 넣고, 가을 겨울용 옷들을 옷장에 넣었다. 그러면서 이 옷들을 발견했다! 박스에 박혀있던 옷들인데 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H-JUMP SCHOOL 6기로 대학교 3학년때 서울에서 활동했다. 이건 발대식? OT? 때 받았던 옷이다.. 이때는 다들 서먹서먹했는데, 지금은 종종 만나는 친한 사이라구~~ 이건 그 해 겨울에 다녀온 다른 삶 박람회 옷이다. 기모+회색이라 땀쟁이인 나는 그 때 이후로는 절대 이 옷입고 밖에 안나간다ㅎㅎㅎㅎㅎ 이 활동은 따로 신청해서 갔었는데 엄청 추웠고 맛있는거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대학교 3학년때 바쁘긴 해도 이것저것 많이 했었던 것 같다. 디테일한 내용은 나중에 안바쁠때 써야지~~ (왜냐면 내일 출근해야 하거든ㅠㅠ)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융합학과 합격! [내부링크]

지난번 just_plan에도 작성했듯이, 나는 대학원에 가고 싶었다. https://blog.naver.com/chungjiwoo98/222454532985 just_plan 오늘은 앞으로 블로그를 쓰면서 뭘 하면 좋을지 리스트를 적기로 했다. - 독서(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를... blog.naver.com 왜 대학원에 가고 싶었을까? 가고싶었던 이유를 정리해보자면 1. 확신이 없고 불안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업무는 비교적 답이 명확한 업무라 내 능력이 모자라다고 느끼는 것 빼고는, 답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확신이 있었다. 하지만 데이터 분석 업무는 나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그에 대해 입증해야한다. 내가 입증을 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이 답이 맞는가 항상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항상 내가 부족하다고 느꼈고 그에 대한 불안은 항상 있었다. 2. 사수의 부재 3월부터 4월까지 인턴 생활을 할 때에는 사수가 있었다. 그치만 내가 입사함과 동시에 사수는 본인이 퇴사할 것을 예고했고

airflow 튜토리얼 해보기 [내부링크]

어제 분명 다들 바빠서 나는 일이 적을 줄 알았는데..... 마케팅팀에서 데이터 업데이트 요청이 몇 번이나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데이터팀 아니고 마케팅팀인줄.....) 업무가 들어와서 힘들었다기 보다는, 반복적으로 수동작업 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왜냐면 회사에서는 아직 GCP BigQuery의 예약된 쿼리를 쓰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4~5개씩 예약된 쿼리를 돌릴 때 마다 귀찮다. 그래서 지난번부터 노려왔던 airflow를 찾아봤다. 일단 무작정 찾아보기 전에 유튜브부터 봤다. 예약된 쿼리에서 airflow로 바꾸면 진짜 일이 줄어들지... https://youtu.be/OB1euuIATkE 이 분께서는 2명이 8시간 걸렸던 작업이 30분으로 줄었다고 했다. 아무튼 이걸 보고 airflow 진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구글링과 네이버 검색 결과.....한국어 버전은 찾기 힘들었고 대신 "구글 빅쿼리 완벽 가이드"(=회사에

Python 공부 시작! [내부링크]

대학생때부터 애증의 파이썬....대학원 입학 전에 공부를 시작해야할 것 같아서 일단 저질러놓았다. NIPA에서 무료교육 + 이수증 발급 된다고 해서 신청해놓고 지지난주에 겨우겨우 진단평가를 봤다.(귀찮아서 미뤄둠....ㅎㅎ) 다행히(?) 오픈북이라 다 맞았지만, 내가 생각해도 파이썬 다 까먹었.........ㅠㅠ 심지어 진단평가 보고 귀찮아서 또 미뤘다가 오늘부터는 진짜 시작해야할 것 같아서 부랴부랴 시작은 했다.... 일단 AI 실무 기본 과정 듣고 -> AI 실무 응용 과정 듣고 할 계획이다... 어차피 3차는 글렀고... 4차에 자격증 시험 볼까 생각중인데 미루기 대마왕인 내가 과연 그 때 까지 강의를 다 들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그냥 하지 말라 [내부링크]

그냥 하지 말라 - 송길영. 북스톤 읽기 시작한 날 : 2021.12.06 16시쯤 사무실 pc에서 12월 중에 다 읽었던 것 같다.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이기 때문에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런 취지에서 적합한 책은 아니었던 것 같다.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데이터를 어떻게 읽어가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PAUSE [내부링크]

pause = 일시정지 just book의 포스트 업로드는 당분간 일시정지 예정이다... 왜냐면... 밀리의 서재 탈퇴했다....... 도저히 책 읽을 시간이 안난다..... 이직 온보딩, 대학원 강의와 과제들에 치여 못 읽는 상황이다. 그치만 책을 읽을 다른 루트가 생기기는 했다. 성대에서 제공해주는 e book 사이트가 생각보다 많아서 (등록금에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구독료 없이 책을 읽을 수 있긴 하다. 책을 읽는 것을 루틴으로 삼으려고 했는데 이건 석사 취득하고 여유가 생기면 해보는걸루!

대학원 졸업! 나도 이제 척척"석사"다~ [내부링크]

어찌저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대학원 석사 졸업을 하게되었다~!~! 공학석사 학위띠 4학기를 1.5년만에 후딱 마치고 조기졸업을 했다. 진짜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관두고 싶었지만 한 학기 등록금이 거의 700이었고.. 그걸 1번 낸 이상 돈아까워서라도 계속 다니게 되었다ㅋㅋ 아무튼 졸업은 하게되어 정말 다행이고 좋고... 그렇다ㅎㅎ 1.5년동안 회사생활과 병행하면서 회사에서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고.. 생각도 이래저래 많이 바뀌었다. 내가 대학원 들어가기 전에 썼던 글도 이참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저땐 저랬었지 하고 요즘은 또 생각이 많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원없이 하고싶은거 다 한 것 같다.(물론 다니면서도 하고싶은거 거의 다 하기는 한 것 같다ㅎㅎㅎ) 뮤지컬도 많이 보고 영화도 많이 봤다. 롯데월드도 중간중간 잘 가고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도 많이는 아니지만 종종 만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놀러도 댕기고 그랬다. 근데 대학원 졸업할때 쯤 부터 놀거 다 노니까 커리어적으로 고민

just begin [내부링크]

2021년 8월 1일 벌써 올해도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2021년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느낌이 싫어서 블로그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물론 글솜씨가 없어서 얼마나 잘 쓸지, 또 얼마나 오래 쓸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하기로 했다.

just_plan [내부링크]

오늘은 앞으로 블로그를 쓰면서 뭘 하면 좋을지 리스트를 적기로 했다. - 독서(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를 구독한지 꽤 되었지만, 책 한 권을 제대로 끝낸 기억이 별로 없다... 블로그에 차곡차곡 기록하면 좋을 듯 하다. - 대학원 준비 / 대학원 생활 직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야간대학원(또는 특수대학원)을 다닐 생각인데 지난번에 급하게 준비했다가 다 떨어졌다. 2022년 전기에는 붙었으면 좋겠다. - 취미생활 사실 주된 취미는 모바일 게임이다.(그래서 게임회사에 입사한 것도 없지 않고...) 그리고 종종 뮤지컬이나 콘서트 보러가는 것도 좋아한다. 또, 기계 사는 것도 좋아하지만, 비싸니까 이건 아마 엄청 가끔 올리지 않을까 싶다. 액티비티도 좋아하는데 이건 코로나 때문에 당분간은 없을 예정이고 예전에 했던 것들을 올릴 생각이다. 다른 취미가 생기면 그것도 올려봐야겠다. - 여행기록 전에 여행갔을 때 사진을 엄청 많이 찍어놓았는데 이것도 시간될 때 업로드 하려고 한다. 주말 내내 사

기록하기로 했습니다.1 [내부링크]

2021.08.03 아침 출근길에 8월에는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아깝게 날리지 말자고 생각이 들었다.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아 두정거장 지나기 전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보니 99페이지까지 읽게 되었다.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그런가, 한 문장이 그리 길지 않은건가 생각보다 금방 읽혔다. 블로그에 글을 남길 시간까지 고려해 짧게 읽었지만 생각보다 책을 읽는게 힘들지는 않았다. 기억에 남았던 글귀 - 시간은 금세 흩어지고 또 사라져버린다는 걸. - 하루치는 시시하지만 1년이 되면 귀해지는 것. -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는 걸. 같은 계절, 같은 날짜이지만 오늘은 분명 작년 오늘과도 다르다는 걸. - 해마다 한 해가 저무는 모습을 보며 올해는 한 게 아무것도 없다, 아쉽다 말하지만 기록해둔 시간을 가만히 돌아보는 순간 우리는 알게 됩니다. 생각보다 좋았던 일도 많았다는 것을요. 이 순간들을 징검다리처럼 밟으며 한 해의 끝에 무사히 다다랐다는 사실을요. <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로지텍 K780 키보드 [내부링크]

기계들은 나중에 쓰게될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키보드를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걸 까먹었다... (직장생활 하면서 기억력이 점점 안좋아진다....ㅎ) 아무튼 내돈내산이니까! 얘를 산 이유는 사무용으로 블투 키보드 1개는 있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샀다. 일단 나는 노트북을 주로 썼어서, FN키에 익숙해서 이게 있는 걸 선호한다. FN키 옆에 시작키가 있어야 하고, 꼭 숫자 자판이 있어야 한다. 오른쪽에 꼭! 이건 대학생때 노트북 고를 때도, 이 회사에 입사해서 노트북 고를 때도 숫자키는 필수였다. 여름휴가비 나온걸 벌써 다 쓴 것 같다...... 어차피 휴가 안가니까~~(물론 여름휴가비는 이 금액들보다는 많이 주셨지~~~) 사실 기존에 쓰던 로지텍 기계가 1개 더 있긴 하다. MX VERTICAL 마우스!!(물론 얘도 내돈내산!) 로지텍 마우스는 이전 회사 인턴 첫 월급으로 건강하고 오래 일하자는 마음으로 셀프 선물로 샀다. 난 오래오래 건강한 커리어우먼을 지향

기록하기로 했습니다.2 [내부링크]

2021.08.09 오늘은 p176까지 읽었다. 오늘은 오늘 책에 있었던 주제에 내 기록들을 적기로 했다. 오늘의 ㅎ(작가는 행복에 ㅎ 이라고 한다.. 작가의 생각이 귀여워서 따라 써보기) - 퇴근할때 마을버스가 문을 열고 나를 기다려주어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어 좋았다. - 간만에 퇴근길에 밀리의 서재 책을 이어서 읽는다. 오늘은 체력이 좀 남아서 다행이다. - 좋아했던, 그리고 지금도 다시 좋아하게된 이루마 피아노 곡들을 들으며 책을 읽었다. 나의 집들 24살인 나에게 지금의 집은 7번째 집이다. 1번 집은 초등학교 입학전 4층 집,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2, 3번 집은 성동구의 아파트들, 여기서 초,중학교 생활을 했다. 그리고 여기서 내 동생과 함께 살기 시작했다. 나는 동생과 7살 차이가 난다. 그땐 귀여웠는데......... 4번 집은 동작구의 한 아파트, 여기서는 고등학교 생활을 했다. 그리고 여기서 민증을 만들고 첫 체크카드를 만들게 되었다. 5, 6번 집은

갤럭시 얼리버드 To Go 당첨 [내부링크]

지지난주 금요일 카톡 광고로 갤럭시 투고 얼리버드에 응모하라는 광고톡이 왔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응모 완료를 했고... 오늘 오전 10시에 당첨 소식이 나온다고 했지만 11시에 당첨되었다고 톡이 왔다.. Galaxy Z Flip3와 Watch4 Classic!!!!!! 근데 사실 저 톡이 오기 이전에 이미 갤럭시 워치4 40mm를 주문했다ㅋㅋㅋㅋㅋ나 삼성 빠인가.... 아무튼 신상중 3개는 손을 거쳐갈 듯 하다.. 그리고 더 대단한건 내 동생이 버즈 2 사려고 대기타던 중이었으니 동생 사주면서 나도 슬쩍 써보면 4개를ㅎㅎ 토요일날 받으러 가기로 예약해놨다.. 제일 가까운 곳이 집에서 30분 거리이지만 벌써 신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