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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스 TWININGS 티백 허브차 캐모마일 시나몬 사과 와 블랙커런트 블루베리 솔직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 라이닝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작년 이때쯤에 딱 유럽여행하고 있었는데 올해 현실은 호주에 갇혀서 오도 가도 못하고 있네요그리고 한국의 겨울이 벌써 그립습니다어쨌든!! 요즘에 호주 날씨가 정말 여름이 되어 가고 있거든요얼마 전에는 낮에 35도까지 올라갔어요그날 마트 가다가 길에서 녹을뻔한;;;이렇게 날씨가 더우면 진짜 지쳐서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답니다.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차가운? 걸 잘 안 마셔요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얼음물 진짜 한두 번 마시는 정도입니다.몸이 너무 찬 성질이라서 찬물 마시면 나중에온몸이 시리다고 할까요그래서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 매릭빌 marrickville 현지 로컬 수제 맥주집 추천 The Grifter Brewing Co [내부링크]

금요일 밤! 재택근무가 끝나자마자 저도 오랜만에 불금을 보내기 위하여 호주 시드니 매릭빌에 있는 현지 로컬 수제 맥주집, 바로 The Grifter Brewing Co라는 곳에 달려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한 곳 밖에 없는데 일반 맥주집 처럼상점이 아니라 웨어하우스 를 개조하여서만든 맥주집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실제로도맥주를 제조한다고 합니다. 입구는 일반 상점처럼 문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차가 다닐 수 있도록 (아마도 맥주 운반을 위해서)열어놓은 문으로 들어갔어요 맥주를 만드는 공장(warehouse)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좌측에는 이렇게 맥주를 직접 만드는양조장이 있더라고요 저도 여기처음 가보았는데 맥주가.......

호주 시드니에서 현지 중국 음식이 먹고 싶다면 스파이시 조인트 SPICY JOIN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실버라이닝입니다저는 호주에 강산도 변한 10년 넘게살고 있지만 한국 음식보다는중국 음식을 자주 먹는 게 사실입니다이유는!! 바로 집 주위에중국 음식점이 많아서 자주 사 먹게 되더라고요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도 있지만 호주는 한국처럼 배달 문화가보편화되지 않아서 한국 음식은 더더욱배달 메뉴에서 찾기 힘든 거 같아요그리고 사실! 호주에서 맛있는 한국음식점도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해요어쨌든!!그래서 오늘 또 사 먹은 중국 음식!제가 전에 랜선 브라이덜 샤워할 때도중국 음식을 잔뜩 시켜 먹은 포스팅 기억하시나요?그때 먹었던 그 음식점! 바로 스파이시 조인트SPICY JOINT라는 곳입니다. .......

[내돈내산] 프랑스 전통 무설탕 애플 & 시나몬 샹달프잼 솔직 후기 [내부링크]

과일 잼 다들 좋아 하시 나요? 저는 아침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 지만 시간이 날 때는 아침을 챙겨 먹으려 합니다 한국이었으면 엄마가 차려주는 아침밥 한 끼를 먹겠지만 저는 제가 제 손으로 아침밥을 챙겨 먹은 적은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아침을 먹을 시간이 있다면 간단하게 먹은 방법을 선호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지만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도 아침을 먹을 시간이 있으면 책상 위에서 후다닥 먹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말이죠! ST. DALFOUR샹달프 샹달프는 이미 한국에서도무설탕 잼으로 아주 유명한 프랑스 잼샹달프잼!샹달프 잼 앞에 유리병 앞에도 NO CANE SUGAR 라고 적혀 있어요.......

BORGO SANLEO 이탈리아 키안티 레드와인 솔직 후기 Borgo Sanleo Chianti [내부링크]

BORGO SANLEOCHIANTI 제가 작년에 이탈리아 여행을 하던 중 (정말 딱 코로나 이전에) 정말 놀라웠던 게 이탈리아 와인의 퀄리티였습니다. 호주에 살고 있는 저도 와인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와이너리에 직접 가서 테이스팅도 종종 하고 시음회 하는 이벤트가 있으면 직접 가서 여러 가지 와인을 마시기도 하는데 어쩐지 이탈리아 와인은 자주 접할 기회가 없었어요이탈리아 여행 중 숙소 근처 마트에 들어가서 저렴한 가격에 와인을 구매하여도 (7-10유로 사이) 퀄리티가 너무 괜찮은 와인들이 놀라서 즐거운 마음에 숙소에서 혼자 한 병을 다 들이키던 때가 생각나네요그때의 그 추억을 잊지 못하여, 호주에서도 이탈리아 와인을 직접.......

[해외; 홍콩 여행]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럭셔리 5 성급 랭햄호텔 (The Langham, Hong Kong);숙박 후기 [내부링크]

홍콩 시티의 중심에 위치한 랭햄호텔 럭셔리 호텔의 끝판왕홍콩, 더 랭햄 호텔 The Langham Hotel, Hong Kong5 Star HotelAddress: 8 Peking Rd, Tsim Sha Tsui, Hong Kong주위에 럭셔리 고급 명품상가의 중심에 위치한 홍콩 더 랭햄 호텔은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으며, 44m 높이의 랜드마크 시계탑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에서 2km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직업이 이런 쪽이라 여행을 하면서 항상 인테리어 사진들을 많이 찍습니다. 좋은 디자인을 하려면 저 역시도 체험을 해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비싸지만 이렇게 좋은 오성급 호텔에 머물려고 합니다. 참고로 모든 비용 저의 사비입니다. 열심히 돈.......

호주 시드니 디저트 맛집 당 충전이 필요할 때 여기 프로피테롤 PROFITEROLE [내부링크]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오랜만에 또 당 충전이 필요하여 방문한 이곳, 프로피테롤 PROFITEROLE입니다. 이곳은 저희 동네에 없었는데 최근에 새로 생긴 거 같더라고요 사실 저는 다른 디저트를 사러 간 곳이었지만어쨌든 들어는 갔으니 하나라도 사야겠다는 생각으로디저트 딱 두 개만 구매하여서 나왔습니다제가 방문한 곳은 스트라스필드 점입니다에클레어와 프로피테롤 를 구매하였습니다디저트 가게 이름이 프로피테롤인만큼 이거 하나쯤은 먹어 줘야겠지요참고로 프로피테롤은 프랑스 디저트로슈 페이스트리 안에 달콤한 크림을 채운 디저트 종류입니다 같이 구매한 에클레어도길쭉한 형태의 페.......

[호주 일상] 호주에서 먹는 중국음식이 한국과 다른 점 [내부링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요즘 정말 눈코 뜰 새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서 블로그 답방도 글들이 모두 늦어지고 있는 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차근차근 따라갈 테니 꼭! 기다려 주세요!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저라서 거의 삼시 세끼를 집에서 먹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삼시 세끼 집에서 계속 먹으면 너무 질리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씩 남이 만들어준 음식, 즉! 사 먹는 음식들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요!저도 한국에서처럼 배달 앱으로 음식들을 시키고 싶지만 호주는 안타깝게도 한국처럼 배달 음식 문화가 보편화돼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배달보다는 직접 매장에 가서 픽업 (pick .......

[호주산 와인] 투피그스 와이너리 베르데호 화이트 와인 추천 TWO FIGS:: VERDELHO [내부링크]

two figs verdelho투 피그즈 라는 호주 뉴사우스 웨이즈 NSW에 위치한 아주 유명한 와이너리입니다이와인은 참고로 제가 2018년에 two fig 와이너리에 직접 가서 구매한 와인이었어요verdelho 버르델호 라고 하는 화이트 와인 품종입니다제가 전에도 베르데호 와인의 리뷰를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베르데호 와인은 제가 이날 마신 투 피그스에서 생산된 와인은 따라 잡지 못할 거 같습니다 베르데호 마시면서 너무 기뻐서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베르데호가 생소하시겠지만 가볍게 마시기에 정말 추천하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그리고 마실 때 트로피컬 열대과일 향이 난다고 할까요, 파인애플 향과 새콤새콤 시.......

[호주 주말 일상] 랜선 브라이덜 샤워 [내부링크]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지난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저는 주위에 결혼을 앞둔 친구가 있어서 브라이덜 샤워 (Bridal Shower) 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접 친구들이 다 모여서 하는 일상의 브라이덜 샤워가 아닌 바로 이 시대에 걸맞은 랜선 브라이덜 샤워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제가 사는 동네에 다른 친구들이 있어서 작게나마 저희라도 (신부는 빼고) 파티 아닌 파티, 함께 저녁과 와인 마시면서 브라이덜 샤워에 같이 동참하기로 하였어요 3명이 모이는데 정말 큰손인 제 친구가 벌써 시켜 놓은 음식들입니다. 참고로 다 중국 스타일 음식이고 (가운데 디저트 빼고) 진짜 세명에서.......

호주 어그 UGG 부츠 정품 알아보는 방법과 클래식 미니 숏 어그 부츠 네이비 컬러 솔직한 제품 리뷰 [내부링크]

제가 몇 달 전에 아울렛에 갔다가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호주 어그 부츠를 $1 달러에 구매하였던 포스팅 생각나시나요?오늘은 제가 그 당시 $1 달러를 주고호주 시드니에서 직접 구매한 호주 어그 UGG 부츠 제품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대학생 때 ( 라떼는 말이야 )였을땐 정말 너나 할거 없이겨울에는 모두 다 어그 부츠를 신고 다녔다지요 그때는 정품 살 돈이 모자라서 그냥 인터넷에도 대충 보고 비슷하게 생긴 어그 부츠를 구매하였었던 게 생각나네요 제가 $ 1 달러 주고 구매한 호주 어그 부츠 스타일은 클래식 미니 숏 부츠입니다 어그 부츠에 종류가 많은 건 다 아시죠? 저의 기준으로는 정말 눈밭 덮인 곳에.......

수분 없는 피부 속건조 잡아주는 비건화장품 페이셜 오일 추천과 사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실버라이닝입니다. 제가 요즘 정말 애정 하며 사용하고 있는비건 화장품 페이셜 오일을 소개하려고들고 왔습니다. 바로 베이지크의 리제너레이팅 페이셜 오일입니다 리제너레이팅 오일의 리제너레잇 REGENERATE 은 말 그래도 손상된 부분을 재생 시키다는 의미가 있는데쌀쌀한 가을 겨울바람에 손상된우리의 피부를 재생시켜줄 페이셜 오일인 거죠!제가 스킨케어 제품들 사용할 때 꼭꼭사용하는 페이셜 오일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성타입이었던 피부가건조한 피부로 변해버린 케이스입니다. 저의 친구들 중에 건성 타입 피부를가진 친구들이 왜 그렇게 페이셜 오일을 사용하는지 저도 깨딷게 되었어.......

미슐랭 가이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70만 원대 풀코스 요리로 개미 디저트를 먹은 후기 _ noma restaurant [내부링크]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포스팅은 아주 독특한 세계 최고의 셰프들은 알고 다 안다는,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된 NOMA라는 레스토랑입니다. noma restaurant "노마"라고 불리는 이 레스토랑은 실제로는 덴마크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레스토랑이 2016년 시드니에서 팝업 레스토랑 (pop-up restaurant) 을 연적이 있었습니다. 노마 레스토랑이 팝업 오픈을 했을 때 그때 당시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10주 동안만 열리는 이 팝업 레스토랑을 가기 위해서 대기 인원만 무려 27,000 명에 따랐습니다. 가격도 엄청났었습니다. 12가지로 구성이 되.......

드디어 찾았다! 와인 초보자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뉴질랜드산 리슬링 화이트 와인 추천 blank canvas marlborough riesling [내부링크]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제가 이전의 포스팅에 화이트 와인인 리슬링 와인은 꼭 독일산 리슬링을 마셔야 한다고 강조한 적이 있었는데요, 드디어! 독일산만큼 맛이 좋은 뉴질랜드산 리슬링 와인을 찾았습니다! 참고로 독일산 리슬링이 대체적으로 가격이 더 높기 때문에 아마 마트에 가시면 뉴질랜드 리슬링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바로 Blank cavas 블랭크 캔버스 는 뉴질랜드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와인 브랜드입니다.이 와이너리는 싱글 빈야드 Single vineyard wines이라고 부르는데요, 여기서 잠깐! 싱글 빈야드는 무엇일까요?Single vineyard, 싱글 빈야드란 포도를 재배하고 와.......

[내돈내산] 이탈리아 로마에서 직접 구매한 FURLA 훌라 30대 여자 카드지갑 케이스 추천 구매후기 [내부링크]

2019년 작년에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던 중, 로마 시내 중심에서 있는 FURLA 훌라 매장에서 직접 구매한 카드 지갑 구매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제가 이 전에는 카드 지갑을 사용하지 않았어요사용하지 않는 카드들도 가지고 다니는 편이였고현금과 그리고 동전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편이기 때문에 모두들 카드지갑으로 전환하고 가지고 다닐 때 일반 지갑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11월에 이탈리아 로마 여행을 하던 중FURLA 훌라 매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FURLA는 이탈리아 1927년에 만들어진 오래된 명품 브랜드입니다. 저는 FURLA 훌라 브랜드를 5년 전쯤 일본 여행을 하다가 알게 되었어요그전까지는 이 브랜.......

코로나 이전의 할로윈데이와 호주 현재 코로나 상황의 할로윈데이 비교 [내부링크]

10월의 마지막 날, 바로 어제가 할로윈 이였지요! 예전 같으면 여기저기 곳곳에서 할로윈 파티다 뭐다 해서 북적북적 바빴을 시기이지만 올해는 코로나 COVID 19 때문에 호주 정부에서도 계속 할로윈 파티를 자제 해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30명 이상 모이면 안 되기 때문에 할로윈 기분 타서 집에서 파티하다간 벌금 폭탄이라서 올해는 할로윈 파티를 하지 않고 조용하게 넘겼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2016년에 지냈던 할로윈 파티 사진을 찾게 되었어요! 진짜 시간이 벌써 4년이나 지나버렸네요!! 그리고 사진을 보면서 깨달았던 건;; 나 살이 왜 이렇게 많이 쪘지 이런저런 생각 하였습니다. 2016 년 할로윈 파티 2016년 할로윈데.......

자연을 담은 비건 스킨케어 화장품 베이지크 [BEIGIC] 민감성 피부 추천 사용 후기 [내부링크]

자연을 담은 비건 스킨케어 화장품베이지크 [BEIGIC]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실버라이닝입니다. 드디어 저의 민감성 예민 피부에도 딱 맞은 깨끗한 자연 성분으로 만든 비건 스킨케어 화장품을 찾아서 소개하려 포스팅을 합니다. 베이지크 [BEIGIC] 라는 한국 브랜드인데요, 제품 브랜드 이름이 베이지크, 뭔가 특이하여 검색하여 보았더니 커피 원두와 향기처럼 '베이지'라는 작은 일상이 주는 즐거움의 컬러에서 온 이름을 모티브로 하였다고 하네요. 베이지크 [BEIGIC]의 모든 제품은 100% 비건 포뮬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비건 스킨케어 화장품답게 동물실험은 절대 하지 않고 그리고 동물실험 자체를 반대하.......

[호주시드니 치킨맛집]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 스타일 치킨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 스트라스필드 닭권 V [내부링크]

제가 몇 주 전에 집에서 한국 음식을 잔뜩 사서 먹은 적이 있는데요 그때도 시켜 먹었던 치킨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사실 호주 시드니에도 한국식 치킨 집이 최근 들어서 2년 전부터조금씩 생기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아무래도 K 팝의 영향이 큰 것도 있고 유튜브 등으로 인해서 한국 치킨이 맛있다는 걸 알게 된 사람들이 많아서 찾는 사람들도 많아진듯해요한국에서는 치킨 브랜드들도 정말 다양하고 배달도 집 앞으로 오지만 호주의 배달 업체들은 일단 가격이 비싸고 치킨을 배달 시킨다고 해도 무료로 배달이 되지 않아요이런 일반 치킨 집에서는 무료로 운영하는 배달을 운영하지는 않아요아무래도 인건비가 비싸다.......

7평대의 좁은 원룸을 투룸으로 바꿔주는 초소형 원룸 인테리어 [내부링크]

좁은 공간 원룸을 투룸처럼 보이는 인테리어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작은 원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공간의 효율성이 달라지는 인테리어를 소개하려 합니다. 호주 시드니 러시 커터 베이 Rushcutters Bay에 위치한 24 제곱미터 약 7평 밖에 안되는 초소형 원룸 인테리어인데요, 이곳을 디자인한 건축가의 이름은 Brad swartz라고 합니다. 이곳의 이름을 Boneca 아파트라고 지었다고 하는데요 Boneca는 포르투갈 어로 "인형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작기에 그런 별명을 지어준 것일까요?사진 속에서는 분명히 평범한 아파트 같지만 분명한 반전은 저기 슬라이딩 문으로 만들어.......

[호주 일상] 친구 집에서의 먹부림, 평범한 호주 주말의 일상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이웃님들은 주말에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주말에는 웬만하면 사람이 많은 곳은 나가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갔다 온 써리힐의 카페도 정말 백만 년 만에 한 주말의 외출이랍니다. 제가 약간의 집순이 경향도 있고 특히나 쉬고 싶은 주말에는 사람 북적한 곳은 가기 싫더라고요, 이런 저의 성격 때문에 영화관도 안간지 엄청 오래되었고 (물론 코로나의 영향도 있습니다) 쇼핑은 특히나 절대로 주말에 안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친구들의 모임도 많이 가지 않지만 호주에 코로나 확진자 수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그나마 주말에는 가끔씩.......

[호주 시드니의 흔한 동네 산책길] 집콕 생활을 보내는 요즘, 가벼운 산책은 활기를 찾아준답니다. 여러분의 산책 코스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내부링크]

호주 시드니의 나만 알고 싶은 산책로 지난 주말 토요일에 날씨가 꼭 비가 올듯하여서 등산은 가지 못하고 집 근처에 있는 또 다른 저의 산책 경로, 오랜만에 베이 뷰 파크 BAYVIEW PARK라는 공원을 산책하기로 하였습니다. 집 근처이긴 하지만 사실은 집에서 3.5 km는 걸어야 나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왕복이면 7km입니다. 오랜만에 만보 걷기도 할 겸 기분 전환도 할 겸 주말 낮에 룰루 랄라 하며 산책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단은 열심히 베이 뷰 파크 BAYVIEW PARK 공원으로 열심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다가 저에게는 익숙하지만 왠지 이웃님들에게는 생소할 거 같아서 호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신호등 버튼을 찍어 보았습.......

카페인지 갤러리인지 알 수 없는 독특한 가정집 인테리어 디자인 호주 멜버른 주택 디자인 _ Oak Tree House [내부링크]

카페, 갤러리 분위기의 독특한 가정집 인테리어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강렬한 색상들과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일반 가정집 디자인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Kennedy Nolan 건축소에서 디자인한 "oak tree house"라고 합니다. 다시 보아도 일반 가정집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 범상치 않는 이 집은, 평범한 가족이 살고 있는 일반 가정 주택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소유자인 클라이언트는 Kennedy Nolan 건축사를 믿고 따라서 그의 결정에 거의 모든 것을 동의했다고 하는데요, 클라이언트와 건축사의 합이 아주 잘 맞은 주택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집의 실내를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하게 신.......

[내돈내산] 호주 블랙모어스 프로바이오틱스 매일 유산균으로 장 건강 챙기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이웃님들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드시나요? 저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먹은 지 지금 거의 4-5년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제가 호주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산균을 먹기 시작한 이유는 저의 장이 아주 약하였기 때문입니다. 아침마다 화장실을 규칙적으로 가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장염도 자주 걸리는지 배가 아플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살면서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4-5년 전부터 꾸준하게 지금까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까지는 다른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를 거의 1년 넘게 먹고 있다가 최근에 블랙모어스.......

호주 다이어터의 살 빠지는 다이어트 식단 건강한 식재료 호주 마트 장바구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제가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포스팅마다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저녁을 안 먹기로 하였으나 저녁을 안 먹으니 다음날 폭식이 너무 심해지더라고요. 그리고 6시 이후에는 음식을 안 먹으려고 하는데 어제도 5시에 저녁 먹고 8시에 맥주 마신 실버라이닝;다이어트를 하는 건지 마는 건지 요즘 노력이 없는 저 같아요 오랜만에 호주 마트에서 장을 보았습니다. 호주 마트에서 장을 본 오늘의 식재료들은 다이어터들의 음식들, 최대한 살이 빠지는 데에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식단 식재료를 소개할까 합니다. 쇼핑 목록,바나나 $3.43양파 한망 (1kg) $1.50병아리콩으로 만든 콘.......

스마트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10평도 안되는 소형 원룸 인테리어 공간 활용하는 디자인 팁 TIP [내부링크]

1인 또는 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 또는 원룸들이 인기가 많은 요즘입니다. 호주 시드니에 있는 소형 아파트 즉, 한국으로 치면 원룸 건물 들은 대부분 호주 시드니 시티 (city) 번화가 중심에 위치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번화가일수록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혼자 사는 1인 가구 들이라면 이렇게 소형 아파트에서 거주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인테리어 프로젝트들도 이렇게 원룸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요, 디자인 영감을 받으려고 리서치를 하던 중 10평도 안되는 작은 공간 활용을 잘 한 원룸 인테리어 디자인이 있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nicholas.......

분위기 좋은 와인바 인테리어와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는 호주 시드니 와인바 방문 후기 [Handpicked wines] [내부링크]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는 호주 와인바 인테리어 살펴보기 Handpicked wines이라고 부르는 호주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와인 바 인테리어 디자인과 방문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곳의 와인 바가 특이한 점은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와인 와이너리를 연상시키는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대부분의 호주 와이너리 들은 도시 외곽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시드니 도심에서부터 2-3시간을 장거리 운전을 해서 가야 합니다. 하지만 호주 시드니 시티 CITY에 위치한 핸드픽 와인 Handpicked wines 와인바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여러 가지의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와인바에 들어가기 전.......

[인테리어디자인] 평범함을 거부하는 호주 멜버른의 오피스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내부링크]

우리는 흔히 사무실 오피스 인테리어 디자인이라고 하면 책상과 의자, 그리고 몇 개의 높낮이 가능한 파티션이 있는 공간으로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Bergman & Co는 최근에 Armitage Jones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사무실 오피스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디자인한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오피스 공간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딱딱한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한 편견을 깨어 주었습니다. 오픈 플랜 (Open Plan) 오피스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Wendy Bergman 가 디자인한 이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의 첫 번째로 중요시한.......

[초간단 레시피] 다이어트 식단 훈제연어 하나로 두 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제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이유는 작년에 비해서 체중 증가와그리고 제 친구가 12월에 결혼을 하는데작년에 입었던 저의 옷들이 이제 너무 꽉 끼더라고요현실 즉시 하고 바로 빼야겠다는 의지!그리고 호주에 여름도 다가오니 다이어트 해야겠다는 압박감이 오기 시작했어요그래도 다이어트한다고 해서맛없는 거만 먹을 수 없잖아요?훈제연어가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 되는 건다 아시죠? 연어는 고단백 그리고 저칼로리이기 때문에다이어트 식단에 꼭 들어가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뿐만 아니라 연어에는 칼슘과 비타민 D는 골다공증 예방에.......

[내돈내산] 일상 워킹화로도 신을 수 있는 노스페이스 트레일 이스케이프 여자 등산화 구매후기 [내부링크]

저의 지난 포스팅 중에 호주 국립공원에 등산 가서 저의 등산화가 완전히 처참하게 부서진 걸 혹시 기억하시나요? 혹시나 못 보셨다면 아래의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cl_silver_lining/222106703899호주 국립공원에서 등산을 하고 그 다음날 바로 다급하게 인터넷에서 새로운 등산화를 구매하였습니다!정말 많은 브랜드를 고심 고심하다가 딱!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에 세일 상품이 있더라고요! 저의 운동화 사이즈가 US 7인데 정말 다른 사이즈는 거의 다 매진이고 다행히도 딱! 저의 사이즈 US 7 이 있었습니다!!기다리고 기다리던 저의 노스페이스 트레킹 하이킹 겸용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는 여.......

[호주시드니맛집] 홍대의 연남동 같은 호주 시드니의 핫플레이스 써리힐 Surry Hills_ 클럽 같은 분위기 카페 추천 [내부링크]

호주 시드니에 여행을 하신다면 꼭 가보셔야 할 곳이 있어요 바로 써리힐 Surry Hills 이라는 곳입니다. 써리힐 Surry Hills 은 호주 시드니에서 여행을 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한국의 서울과 비교해 본다면 연남동과 비슷한 곳이에요. 홍대처럼 사람이 너무 많거나 복잡한 곳이 아니라 작은 카페와 부티크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디자이너 샵들이 많으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가득한 시드니의 핫플레이스 써리힐 입니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관광지가 아니고 호주 현지인 로컬들이 가는 동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점심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동남아여행; 베트남] 베트남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들 [내부링크]

베트남 여행을 하면 길거리 음식 다들 한번 드셔 보셨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튼튼한 장을 가지고 있지 못한 관계로 길거리 음식을 먹을 때 아주 신경을 써서 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행 중에 계속 화장실을 찾으러 다녀야 하는 그런 일들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제가 베트남 여행을 할 당시, 저의 베트남 현지인 친구와 먹었던 길거리 음식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베트남의 길거리에서 꼭 볼 수 있는 고동, 소라 길거리 음식베트남 하노이 여행 중에 발견한 베트남의 독특한 길거리 음식, 바로 고동이었습니다. 고동을 길거리 음식으로 먹는 게 생소했는데요, 베트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라 하여도 가게 안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레드와인 추천;; 호주 마가렛리버 쉬라즈 와인 SHIRAZ [내부링크]

쉬라즈 SHIRAZ라는 레드 와인은 한국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초보자도 마시기 쉬운 레드와인입니다. 호주에서는 특히 쉬라즈와인이 유명한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호주의 날씨 때문이라고 합니다. 호주에는 와인을 생산하는 유명한 지역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살고 있는 시드니 NSW 주에는 헌터밸리 HUNTER VALLEY 라는 지역에서 쉬라즈 와인을 많이 생산합니다. 쉬라즈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의 특징은 낮에는 온도가 아주 따뜻하게 올라가고 밤에는 서늘할 정도로 온도차가 많이 나는데요, 이런 호주의 낮과 밤의 온도 차이 덕분에 호주에서는 퀄리티가 좋은 쉬라즈 와인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는 참고로 8개의 주가.......

[여자혼자 제주도 두달살기] 여자 혼자 걷기 좋은 제주도의 올레길, 제주시의 사라봉 오름 등산로 추천 [내부링크]

제주도에서 혼자서 두 달 동안 살면서 거의 매일매일 올랐던 제주도의 올레길, 사라봉 오름입니다. 저의 숙소가 제주시였기 때문에 숙소에서 사라봉 입구까지는 30분 정도 걸어서 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사라봉 오름에 갔던 시기는 2월에서 4월 사이였기 때문에 두 달 동안 겨울에서 봄이 되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사라봉 오름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올레길 코스에 속하기도 하는데요, 김만덕 객주 터 에서부터 제주항 연안 여객터미널을 따라서 올라가는 길에 올레길 코스에 속합니다. 이 올레길은 18코스에 해당되며 정확한 구간의 명칭은 제주원 도심 - 조천 올레입니다. 다른 올레길들은 산과 바다.......

[호주일상] 호주에서 추석을 보내며 먹은 한국 배달음식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어제가 일 년에 한번 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 추석을 잘 보내셨나요?저는 오랜만에 한국 음식들을 먹었습니다. 제가 너무 먹고 싶었던 한국 음식들!짜짠! 여기는 도대체 한국일까요 아니면 호주일까요?정말 오랜만에 먹는 한국 음식들!그리고 호주에서도 너무너무 인기가 많은 한국의 치킨들!!양념치킨과 간장 치킨 그리고 닭똥집 튀김까지 다 샀습니다!제가 치킨을 구매한 곳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스트라스 필드 (Strathfield)라는 동네예요스트라스 필드에 한국 교민들이 많이 살아서 시드니에서는 한인타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어제 제가 ATM 현금.......

[내돈내산]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30대 여자 향수 추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오드트왈렛 [내부링크]

narciso rodriguez for her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몰랐던 사실인데 송혜교 향수로 이미 유명하다고 하는 향수이네요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블랙 컬러는 머스크 향을 베이스로 한 향수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혹시 시향 해보신다면 좀 무거운 향이 느껴집니다.(TIP 여기서 머스크란 사향이라고 하는 동물성 향수의 원료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는 아주 관능적인 향을 지닌 향수라고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에르메스 수르닐 과는 전혀 반대의 향이라고 할 수 있어요나르시소는 밤에 더 잘 어울리는 향이며 그리고 늦가을, 겨울 등 왠지 추운 날에 코트를 입.......

호주의 국립공원에서 등산할때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 동물과 파충류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추석 연휴들 다들 잘 보내셨나요? 호주에는 추석이 없어서 저는 평일로 보내긴 하였지만 다가오는 호주의 여름을 대비하여 저는 어제 토요일에 오랜만에 등산! 을 갔다 왔습니다. 사실 호주에서 하는 등산은 한국의 산은 아니에요 그래서 하이킹이라고 하지도 않고 영어로는 부시워크 (bush walk)라고 합니다. 이유는 호주에는 높낮이가 큰 산들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편하게 등산을 할 수 있는 곳들은 한국의 북한산처럼 그런 곳은 아니니 나중에 호주에 여행을 하시면서 국립공원에서 등산하신다면 편하게 하실 수 있을듯해요. 등산지팡이 등등 절대 필요 없는 높.......

호주 코로나 현황과 썸머타임의 시작, 데이라이트 세이빙 daylight savings [내부링크]

10월 5일 기준, 호주 시드니 NSW 주 코로나 현재 현황 현재 호주 시드니에는 코로나 COVID 19의 확진자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오늘 10월 5일 기준으로 최근 5일간의 코로나 확진자가 NSW 주 (시드니가 있는 주)에서 발생한 케이스를 아래의 이미지와 보신다면 평균적으로 2명-3명의 확진자가 하루에 나온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거의 이렇게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들은 거의 해외 유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호주 시드니에서의 지역사회 감염은 평균 0을 기록할 정도로 바이러스 감염이 아주 낮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과는 확연하게 실외나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

[내돈내산] 호주의 자연을 담은 호주 브랜드 이솝/ 에이솝 AESOP 가을 겨울에 딱 맞는 스킨케어 제품 솔직후기 [내부링크]

호주의 자연을 담은호주 브랜드 스킨케어 제품이솝 / 에이솝 제품 후기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이웃님들은 호주 브랜드 스킨 케이 화장품 생각하면 뭐가 딱 떠오르시나요? 정답~! 분명히 어떤 분들은 이솝 / 에이솝 이라고 생각하셨을 거 같아요한국에서는 이솝 이라고 하지만 호주에서는 에이솝 (A 가 앞에 있으니까요^^)이라고 부른답니다. 저는 평소에 피부가 정말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독한 스킨 케이 제품들은 절대 못쓰겠더라고요제가 한국 갈 때마다 아주 강한 레이저를 팍팍하고 와서 그런지 왠지 피부도 얇아진 느낌 ㅠㅠ그렇게 때문에 항상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들은 순한 제품을.......

[여자혼자유럽여행;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 여행지 추천, 피게레스에 위치한 살바도르 달리 박물관 Dali Theatre-Museum, Figueres [내부링크]

초 현실주의 예술가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볼 수 있는스페인 피게레스에 위치한살바도르 달리 박물관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를 아시나요?살바도르 달리는 20세기의 대표의 초현실주의 화가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아주 유명한 스페인의 예술가입니다. 그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스페인 피게리스에 위치한 살바도르 달리 극장 미술관을 스페인 여행을 하던 중 방문하였습니다. Dali Theatre - MuseumAddress: Placa Gala i Salvador Dali, 5, 17600 Figueres, Girona, Spain Founder : Salvador DaliFounded: 28 September 1974 Museum Entrance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신다면 바르셀로나 근교에 위치한 피게레스 (Figue.......

[음악추천] 나를 사랑하자 "Love Myself_Olivia O'Brien (영어 가사와 해석)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요즘 또 푹 빠져서 듣는 노래 한곡 추천합니다. 바로 Olivia O' Brein의 Love Myself라는 노래인데요, 올리비아 오브라이언이라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나를 사랑하자"라는 제목의 노래는, 그녀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특히나 그녀 가사는 지금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라서 적어보았어요.우리는 남을 사랑하는 방법은 알고 있으면서 정작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많이 서툴고 모르는 거 같아요. 항상 본인이 정해놓은 기대에 못 미친다고 본인을 채찍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오늘도 혹시 왜 나는 그것밖에 못했을까, 왜 나는 이것밖에 못하고 있을까라.......

[해외;싱가포르/싱가폴 여행] 낮보다는 야경이 너무 나도 멋진 가든스 바이더 베이 라이트쇼 :: 싱가포르 야경 여행 추천지 [내부링크]

낮보다는 야경이 너무 나도 아름다운 그곳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더 베이 라이트쇼 Gardens by the Bay Light show가든스 바이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18 Marina Gardens Dr, Singapore 018953사실 하늘 문들이 다 막힌 이 시기에 싱가포르에 있는 여행지를 추천하는 게 좀 의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우리가 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여행을 다시 갈 날들이 올 테니, ! 그때를 생각하면서 희망을 가지자는 겸 이렇게 여행 포스팅을 합니다. 싱가포르 여행을 하신다면 싱가포르에서 또 빠질 수 없이 꼭 봐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낮에도 너무 아름답지만 밤에 본다면 야경이 너무 나도 멋지고 로맨틱한 싱가포르의 야경.......

[내돈내산] 여성 롱샴 미니 클러치 백 추천과 구매후기 & 아크릴 체인 가방끈 리폼 방법 [내부링크]

LongchampLe Pliage Heritage Medium Wallet on a Chain 제가 클러치 백이 몇 개 없는데 그중에 하나 있는 롱샴 여성 클러치 백 구매 후기를 포스팅할까 합니다.이 롱샴 클러치 백은 태국 여행 갈 때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하였던 거 같은데 아마도 2018년에 구매하였던 듯합니다. 세일 상품으로 구매를 하였었고 가격도 나름 괜찮았던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롱샴 클러치백 제품 재질과 사이즈 호주에서는 특히 모임 같은 걸 할 때 드레스를 입을 일이 종종 있기 때문에 꼭 작은 사이즈 클러치 백 하나를 가지고 싶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방에 그렇게 목메지는 않아서 너무 비싸지 않은, 그리고 다용도로 쓸 수 있는 클러치 백을 찾.......

[해외;호주여행] 다양한 예술적 감각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타즈 마니아 모나 전시관 Mona Museum [내부링크]

호주 타즈마니아에 여행하신다면 꼭 한 번쯤은 가보셔야 할 곳입니다. 특히 아트 ART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꼭 가셔야 할 모나 박물관, 갤러리입니다. 저는 여행을 하면 꼭 그곳의 아트 갤러리나 또는 지역의 전시회, 박물관 등을 가려고 합니다. 평소에도 관심이 많아서 여행을 할 때 시간을 그 지역에 있는 지역 특색이 있는 전시를 보는 것이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호주 타즈 마니아에서 가보실 모나 아트 갤러리, 박물관입니다. 제가 방문하였던 시기가 2015년이라서 아마 추후에 방문하신다면 갤러리 안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이 다를 거 같아요Museum Of Old and New Art ; MONA 655 Main Rd, Berriedale.......

[칵테일바 인테리어디자인]술만 마시는 공간의 바 디자인은 NO! 판매와 칵테일 클래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 필라스 진 실험실 Four Fillars Gin Laborator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이제부터 조금씩 호주 관련 디자인 정보도 올려볼까 합니다. 저의 직업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것은 저의 오래된 이웃님들은 아마도 알고 계실듯합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요즘 핫하는 말 그대로 핫플레이스 인테리어 디자인들도 함께 공유를 할까 합니다!중간중간에 제가 디자인한 곳도 소개를 할까 해요, 저는 주로 아파트 디자인을 많이 해서 그렇게 많이 신나는 요소들은 없지만 그래도 부끄럽게 조금씩 소개도 해드리려고 요즘 자료 정리 중이니 꼭! 기다려 주세요!FOUR PILLARS GIN 포 필라스 진 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포 필라스는 호주에 위치한 야라 밸리 (Yarra Va.......

[내돈내산] Swisse 스위스 칼슘 + 비타민D 와 마그네슘 구매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이웃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호주에는 영양제나 비타민이 유명하잖아요? 특히! 호주산 영양제를 정말 한국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그리고 요즘 이 스위스 브랜드가 종종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요즘 먹고 있는 스위스 칼슘 + 비타민 D 제품과 마그네슘 제품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해외에서 구매하신 비타민 제품 드셔보셨다면 공감하실 거 같아요알약 사이즈가 큽니다. 절대 두 개를 동시에는 못 삼키겠어요 칼슘과 비타민 D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저는 칼슘을 먹기 시작한 건 얼마 전부.......

와인마실때 최고의 와인 안주 퀸스 페이스트 과일잼 치즈 :: Quince paste 간단하게 제대로 먹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한국에서는 오늘부터가 추석 연휴라고 들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가족분들을 못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집에서 오랜만에 휴식을 하신다면 와인 마실 때 빠져서는 안되는 퀸스 페이스트 치즈 :: 과일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퀸스라니?퀸스 페이스트 치즈 과일잼을 만들 때 주재료로 사용되는 퀸스는 노란색을 띠는 열매의 과육이라고 합니다. 저는 실제로 이 퀸스 열매를 본 적은 없어요 항상 다 만들어진 제품으로 나온 것만 보아서 노란색의 과육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조금 놀랐습니다. 실제로 이 열매를 먹었을 때의 식감은 신맛이 아주 강하다고 합니.......

호주회사 면접관이 알려주는 해외 취업 영문 이력서와 커버레터 작성 요령 [내부링크]

해외취업을 생각하실 때 아무래도 제일 첫 번째로 헤쳐 나가야 할 관문이 바로 모두가 두려워하는 영문 이력서 쓰기와 커버레터 쓰는거 겠죠? 오늘은 제가 한국과 영문 이력서 양식의 차이, 해외 취업용으로 이력서를 쓸 때에는 무엇에 중점을 두고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 신상 정보를 너무 디테일하게 적는 한국 이력서 양식 제가 한 14년 전쯤? 한국에서 취업을 할 때도 위와 같은 이력서 양식을 사용하였는데 아직도 이런 이력서 양식을 사용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일단 한국 이력서에는 본인 신분 사진은 필수고 그 외에도 경찰 조서 꾸미듯 본인의 신상 정보를 아주 디테일하게 적습니다. 영문.......

국제 도서 릴레이 (코코메이드님 & 해룡댁예니 님으로부터)_두번째 참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일요일 하루 잘 지내고 계신가요?오늘 지금, 일요일 현재 ! 호주에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음악 들으며 빗소리 들으니 너무 감성 적이네요 !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들여 왔던 화분에 꽃이 피엇어요 !! 하지만 왠일인지 중간에 피그 페이스 꽃은 다 죽어 버렸습니다 ㅠㅠ다육이 전문가님들!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ㅠ 원래 폈다가 죽는 건지 아님 제가 뭘 잘못한건지 ㅠ 속상하네요 그리고 요즘 왜 이렇게 눈코 뜰새가 없는지 ㅠ 제가 답방도 요즘 늦게 가서 죄송합니다최대한~! 빨리 빨리 모든일을 처리하여서 답방을 너무 밀리지 않도록 노력 할께요 ^^그리고 오늘은 또~! 저의 두번째.......

호주 최대 규모의 호주& 한국 브랜드 아울렛 "SDF아울렛" 쇼핑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오늘은 호주 시드니에서도 한국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추후에 호주 시드니로 여행을 오신다면 한국 들어가기 전! 호주 기념품 제품들을 살수 있는 곳을 실버라이닝이 소개합니다. 바로 SDF 아울렛! 이라는 곳입니다. SDF 아울렛이 얼마전에 오픈을 하였나 봐요! 사실 이 근처에 제가 회사를 다녀서 항상 걸어 다녔던 길인데 제가 몰랐던 거 보면요! 실내 매장 자체가 3층으로 구성된! 호주 최대 규모의 SDF 아울렛!! 시드니 아울렛은 한국과 호주의 브랜드들을 접할 수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교통도 너무 편리하게 시드니 시티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요! 타운홀 Town.......

프리한 19 에서도 소개된 중국 마라탕 컵라면, 중국 식품 백가진기 마라분사 마라분 마라탕면 컵라면 시식 후기 [내부링크]

이웃님들 마라탕~! 좋아하시나요?저는 향신료가 들어 있는 식품들은 대체적으로 잘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중국의 대표적인 매운 음식으로 유명한 마라탕도 아주 잘 먹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마라탕을, 아주 가끔씩, 집에서 편하게 후루룩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그러던 중, 인터넷 유튜브로 프리한 19를 보다가 소개된 중국식 마라탕 컵라면! 보자마자 너무 먹고 싶었어요!그리고! 너무 나도 중요한 사실!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다 구매가 된다고 합니다!오상진 아나운서 님은 매운 것을 잘 못 드시는지 아주 맵다고 표현하여 주셨습니다.그리고 전현무 아나운서 님은 맵지 않다며 아주 말끔하게 잘 드시더라고요 너.......

나만의 도자기 공예 취미로 코로나 블루따위는 안녕 :: 슬기롭게 주말을 보내는 방법 [내부링크]

주말 저녁 일요일, 이번 주 주말은 어떻게 다들 보내셨나요?저는 어제 친구 집에 도자기 공예를 하러 갔습니다.사실 이 전, 한 달 전에도 가서 도자기 공예를 했는데 그때는 모양을 만들었고 이번에는 도자기를 굽기 전에 마무리 작업을 하러 갔어요일단 친구 집에 있는 도자기 공방을 소개합니다. 절대로 도자기 구워서 파는 친구는 아니고요친구도 취미로 소소하게 도예에 관심이 많아서 만들다가 본격적으로 집에서도 만들고 싶어서 도자기를 굽는 오븐이나 물레 등을 좋은 가격에 구매하였다고 하더라고요친구 집 창고를 이렇게 도자기 공방처럼 개조를 해서사용하고 있었어요, 저도 친구가 이사 간 이 집에 처음으로 간 것.......

모든 연령대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호주의 흔한 동네 공원 :: 완갈공원 [내부링크]

클라스가 다른 호주의 흔한 동네 공원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제가 요즘 새롭게 프로젝트 들어간 것들이 몇 개 있어서 정말 하루가 한 시간처럼 지나가는 시간을 보내는듯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아무리 눈코 뜰 새 없이 바빠도 꼭! 일주일에 4일은 넘게 하루에 만보 걷기를 실행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사실은 제가 집에 실내에서 탈수 있는 자전거, 실내용 자전거도 있는데 정말 안 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야외로 나가면서 걷거나 산책을 더 자주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던 중! 저희 동네에 새로운 공원 하나가 생긴 걸 알았습니다. 제가 작년 2019년 10월부터 시작한 여행 때문에.......

[초간단] 돈 안 들이고 집에서 변색된 도금, 은 귀걸이 목걸이 세척하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제가 금방 알게 된, 집에서 세척 제품 없이 변색된 은이나 도금 귀걸이 목걸이 등 액세서리 세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사실 집에 주얼리 제품 보관을 잘 안 하면 색상 변질되고 녹슬고 변색되고 장난 아닌데 어떻게 돈 안 들이고 어떻게 세척할 수 있을까 해서 연구해보던 중, 제가 직접 해외 사이트에서 찾은 방법입니다. 사실 다른 블로그 분들 보니까 귀걸이 세척용 제품 사용을 하시던데 저는 세척제가 없어서 집에서도 간단히 구할 수 있는 물건들로 찾아보았어요, 해외 사이트 검색을 하다가 제일 쉬운 방법 같은 걸로 골라서 하나 딱! 시도해보았습니다. 준비물 주방 세제, 베이킹 소다, 따뜻한 물.......

흔한 일상도 특별한 여행처럼 만들어 버리는 호주 시드니의 일몰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서 제가 요즘 항상 재택근무를 하기 때문에 사실 어떤 날은 야외에 한 번도 나가지 않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회사 업무가 마친 5시에, 그나마 해가 있을때 매일 동네 산책을 하려 합니다. 얼마 전 동네 산책을 하다가 혼자 보기 아까운 너무 나도 멋진 일몰 사진을 찍어서이웃님들과 공유하려 합니다.산책을 하던 중, 전깃줄에 앉은 새들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혹시 코카투 (Cockatoo)라는 새를 아시나요?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코카투는 앵무새의 일종인데요, 머리에 노란색의 닭 벼슬 모양의 깃털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제가 밑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왠지 여기 전깃줄에 앉.......

[내돈내산] 데일리 백으로 가성비 좋은 마르헨제이 리코미니백 모스그린 가방구매 후기 [내부링크]

한국에도 살고 있지 않는 실버라이닝이 갑자기 한국 브랜드 가방을 소개하니 약간 당황하셨을 이웃님들도 계신듯해요, 이 가방은 제가 올해 초에 한국에 있을 때 구매를 해서 호주로 가져온 백입니다. 사실제가 캐주얼 하게 들고 다닐 가방이 없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던 가방들이 다 핸드백 종류라서 주말에 캐주얼하게 옷 입고 나갈 때 들고 다닐 가방이마땅치 않았어요 그리고 아무 데나 놔둘 수 있는, 정말 편안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들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에 있을 때 가성비 좋은 가방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했던 그때!계속 핸드폰에 광고가 뜨지 뭐예요; 내가 가방 사려고 검색하고 있던 거 어떻게 알고!어쨌.......

싱가포르 락사를 집에서도 먹는 법:: 인스턴트 락사 라면 Laksa 맛있게 끓이기 [내부링크]

제가 싱가포르 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3대 음식 중에 소개하였던 음식, 바로 싱가포르 락사, 기억하시나요?https://m.blog.naver.com/cl_silver_lining/222047475420실제로도 싱가포르 여행을 하면서 거의 매일 빠짐없이 먹었던 음식, 바로 락사 LAKSA입니다. 어떤 음식인지 아주 생소하시죠? 락사는 쉬림프, 그러니까 새우 페이스트와 칠리가 섞인 페이스트에 코코넛 우유를 함께 넣어 끓인 육수에 면을 넣고 각종 야채와 해산물 등을 넣어서 요리한 "국물 면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락사를 집에서도 이제 직접 만드실 수 있습니다!바로 제가 자주 애용하는 브랜드의 싱가포르 락사 PRIMA .......

[호주현지 이색맛집] 호주 시드니 고급 레스토랑에서 20만 원 코스 요리 먹은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실버라이닝입니다. 제가 작년 2019년, 그러니까 코로나 대 유행 전, 호주 시드니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 가게 된 사연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고급 레스토랑만 찾아서 다니는 사람은 절대 아니고요, 사실 회사에서 관련된 이벤트에 갔다가 거기에 당첨이 되어서 $200 불 (약 20만 원)의 식사권에 당첨이 되었지 뭐예요! 사실 저도 살면서 이렇게 이벤트에 당첨된 적이 한 번도 없었던 터라, 너무 신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가 먹었던 음식들은 그냥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nel. restaurant75 Wentworth Ave, Sydney NSW 2000혹시 최현석 셰프님 아시나요? 왜 그분이 하신 요리들 보면.......

호주에서 먹는 호주산 소고기 스테이크 밀키트 제대로 즐기기 [내부링크]

호주에서 먹는호주산 스테이크홈쿡 레스토랑 제대로 즐기기호주에 소고기 유명하신 거 아시죠? 한국으로 수출도 많이 되고 있는 호주산 소고기! 호주산 스테이크! 소개하려 합니다. 요즘 이웃님들 블로그 들을 보니까 밀키트 (meal kit)라고 한국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호주에도 호주 스테이크 밀키트가 있기에 이렇게 소개 겸 함께 공유하려고 포스팅합니다. 일단 오늘의 재료들입니다.가격 $16 불, 호주산 스테이크! 스테이크라고 하면 이웃님들 생고기만 생각하시는데 혹시 슬로우 쿡 소고기 스테이크 (slow cooked) 드셔본 적 있나요? 슬로우 쿡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요리를 해서 고기의 식.......

나만의 방구석 손재주 ::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실버라이닝입니다. 재주까지는 아니지만 저는 마음이 너무 복잡하거나 너무 많은 생각들로 머리가 아프면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다스리고 합니다. 그전에는 책을 읽었었는데 생각이 너무 많을 땐 책을 읽을 때 집중도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소소하게 시간이 나면 그림을 그립니다. 사실 아크릴 물감으로 작업하는 것은 처음 해보는 것이었어요,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수채화를 한 적은 있었는데그때도 사용하지 않았던 아크릴 물감, 친구가 가지고 있는 아크릴 물감으로 정말 처음 해보는 색칠 작업, 수채화는 계속 물을 섞어서 색을 입혀갔는데아크릴 물감은 물을 섞지 않아서 중간중간에저도 모르게.......

[내돈내산] 에르메스 여자 향수 추천:: 운 자르뎅 수르닐 오두 뚜왈렛 구매후기 [내부링크]

에르메스 향수:: 운 자르뎅 수르닐 오두뚜왈렛HERMES :: UN JARDIN SUR LE NIL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실버라이닝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사용을 하고 있는에르메스 향수 추천을 해 볼까 합니다. 바로 벌써 알고 있으신 분들도 있을 테지만에르메스 향수라고 하면 유명한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 닐 오두뚜왈렛(이름이 정말 길죠? 저도 공감합니다)사실 저는 이 향수를 처음 지인에게 선물 받아서 쓰기 시작하였어요. 지인이 미국 여행 갔다가 저한테 왠지어울릴 거 같다고 하면서 선물 받아서쓰게 된 에르메스 향수입니다. 그 이후로 향이 너무 좋아서 작년 이탈리아유럽 여행 중 다시 재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작년 스페인 여.......

호주 해외취업 준비 할때 대학교 졸업장 학력 보다 중요한 이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실버라이닝입니다. 오늘은 호주로 이민을 생각하시거나 호주 워킹 홀리 데이를 생각하시는 분 또는 호주로 해외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한국에서는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시려면 아무래도 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대학교 졸업장이 꼭 필요하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그 대학교 졸업장이 호주 해외 취업에도 과연 유리할까요?실무 위주의 실력으로 평가를 하는 해외 호주 기업들호주 같은 경우는 취업을 준비하실 때 꼭 대학교 졸업장이 없어도 됩니다. 이유는 호주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 중에 하나가 바로 그 사람의 "실력&quo.......

반려식물 입문자들이 꼭 가야할 플랜테리어 천국, 호주 시드니 식물 농장 플라워 파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호주에서 소식 전하는 실버라이닝입니다. 제가 지금 쇼핑 아닌 쇼핑, 초록이 식물들 쇼핑을 하러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다녀온 그곳, Flower Power 플라워 파워를 소개할까 합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원예용품이나 반려 식물들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야할 이곳 플라워 파워 입니다. 플라워 파워 Flower Power 27 Mitchell Street Enfield NSW 2136Open 7 days8am - 5.30 pm플라워 파워 Flower Power에 도착하시면 이렇게 넓은 주차 공간이 보입니다. 제가 사진에는 딱 한쪽 면만 찍었는데 사실은 정말 널널하게 실외 주차공간이 있는 곳이었어요, 제가 그전까지는 그다지 식물에 관심이 없어서 여기가.......

[내돈내산] 이케아 노로케르 NORRÅKER 벤치의자 하나로 나만의 홈 인테리어 완성 (with 조립 후기) [내부링크]

IKEA 이케아 NORRÅKER 노로케르 벤치 의자하나로 나만의 홈 인테리어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실버라이닝입니다. 제가 거의 두 달 전에, 호주 시드니 이케아에서 가구 쇼핑한 걸 기억하시나요?그때 함께 구매하였던 이케아 노로케르 벤치 의자 조립과정 & 후기그리고 어떻게 집에서 벤치 의자 하나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될수 있는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품 이름NORRÅKER 노로케르 벤치 의자 제품 크기길이: 103cm폭 : 29cm높이 : 45cm무게: 8.32KG사실 이케아 노로케르 벤치 의자의 조립은 정말 쉽습니다. 그리고 조립할 때 중요한 것은 나사의 길이에 헷갈릴 수도 있어요길이가 다른 3개의 나사가 들어 있으니꼭 조립.......

[유럽; 스페인 세비야 여행] 세비야 도심 속의 거대한 파라솔 메트로 폴 파라솔 Metropol Parasol 건축 특징 [내부링크]

거대한 목조 건축의 캐노피 세비야의 랜드마크메트로 폴 파라솔Metropol Parasol안녕하세요, 실버라이닝입니다. 오늘은 스페인 여행 중, 제가 제일 사랑하였던 스페인의 도시, 세비야 (Seville, Spain)의 대표 목조 건축물 "세비야 메트로 폴 파라솔"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메트로폴 파라솔 Metropol Parasol :: Las Setas De SevillaPI. de la Encarnacion, s/n, 41003 Sevilla, SpainHoursMonday to Thursday : 9.30 am - 10.30pmFriday to Saturday : 9.30am - 11.30pmSunday : 9.30am - 11pm대지면적 (Site Area) : 18,000 sqm빌딩 면적(Building Area) : 12,670 sqm층수 (Number of floors) : 4빌딩 높이 (Height.......

[유럽;영국 런던여행] 세계 디자인의 수도 런던에서 열린 호텔 박람회 관람 후기, 인디펜던트 호텔 쇼 Independent Hotel show [내부링크]

Independent Hotel Show인디펜던트 호텔 쇼세계 디자인의 수도라고 불리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호텔 디자인, 비즈니스 박람회, 세미나를 작년 2019년 유럽여행 중 영국 런던에 다녀왔습니다.사실 런던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은 이유도 런던에서 가볼 몇 군데의 디자인 전시회 등을 관람하러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제가 참여하였던 인디펜던트 호텔 쇼 (Independent Hotel Show)는 호텔 경영을 하시거나 호텔에 관련 모든 디자인, 제품 등 호텔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규모가 아주 큰 박람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인디펜던트 호텔 쇼의 장소와 오프닝 시간은 아래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INDEPE.......

[베트남 하롱베이 자유여행]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롱베이 크루즈 당일투어여행 솔직후기 [내부링크]

하롱베이에서 다들 뻔한 크루즈 한 번씩 타보셨죠?베트남 하롱베이, Vietnam, Ha Long Bay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관광 명승지 하롱베이. 베트남 하롱베이에 가 보셨다면 다들 한 번쯤 타보셨을 크루즈, 저도 하롱베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궁금하였기 때문에 그 흔하고 뻔한 크루즈 탔습니다. 한국 분들이 베트남으로 관광을 가면 거의 여행사에 의한 "패키지" 여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크루즈는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베트남 현지인 친구와 자유여행을 하였기 때문에 저와 친구와 돈을 낸 것은 크루즈를 타는 비용만 냈었어요, 물론 크루즈를 타시면 대부분 식사 포함 가격일 것입니다. 왜 이름이 하.......

[초간단레시피] 볼로네제 소스 파스타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실버라이닝입니다. 제가 또 오랜만에 스파게티를 만들어서 이웃님들과 레시피를 공유하려 합니다. 제가 만들 왔던 것은 바로 볼로네제 소스 스파게티! Bolognese spaghetti! 사실 제가 직접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를 만들지는 못해서 마트에서 쉽게 구매하였습니다. 이웃님들은 마트에서 일반 토마토 파스타 소스 구매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돼지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무조건 맛있게 될 수밖에 없어요!오늘의 식재료스파게티 면토마토 파스타 소스 양파마늘돼지고기 간 것 양송이버섯제가 구매한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 들입니다. 제가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굳이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 말고 일반 토마토소스로 하셔.......

코칭 릴레이 (영차원 님으로부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번에 영차원님 덕분으로 코칭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영차원님은 현재 러시아에 거주 중이시고아주 음악에 깊은 조예가 있으신 분입니다.가끔씩 바이올린 연주하는 영상도 올려주셔셔클래식 음악 듣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귀 호강을 한답니다.https://blog.naver.com/0chawon릴레이 규칙 ① 지목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자유롭게 작성한다. ②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세 분을 지목한다.③ 현재 지목한 분에 해당하는 질문 선택 코칭 질문 리스트 ①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② 요즘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③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 또는 활동은 무엇인가?④ 나에게 가.......

호주산 화이트 와인 추천 :: 상쾌함과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베르델호 Verdelho [내부링크]

블로그는 세계여행인데 요즘 저의 블로그가산으로 빠지고 있는듯하지만 어쨌든 오늘은 제가 자주 마시는 화이트 와인의 종류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바로 베르델호 Verdelho 라고 하는 화이트 와인의 종류입니다. 베르델호 VERDELHO 버델호, 베르델호 Verdelho라고 불리는 이 와인의 포도 품종은사실 포루투갈에서 부터 널리 알려진 포도 품종이라고 합니다. 1820년부터 버델호, 버르델호 라는 와인 포도의 품종을 호주에서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버르델호 화이트 와인의 특징은 모던한 프레쉬 한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저는 단 맛이 강한 와인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그래서 개인적으로 와인을 구매할 때는 항.......

[영어원서] 블링크 by 말콤 글래드웰 : Blink by Malcolm Gladwell 책 리뷰 [내부링크]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 저자의 세 번째 책, 블링크(Blink). 내가 처음 말콤 글래드웰을 알았던 건 타인의 해석 (talking to stranger) 을 읽고 나서였다. 타인의 해석을 읽고 말콤 글래드웰이 주는 문장들의 의미가 좋았던걸 기억하며 그 이후 말콤 글래드웰의 다른 책들도 구매하게 되었다. 그래서 구매한 영어 원서 블링크, 도서 주문은 중고책 사이트로 유명한 알라딘에서 하였으며, 물론 이 책은 내가 올해 초, 2020년 한국에 있었을 때 구매 한 책이다. 그러고 읽기 시작한 때는 7월, 호주에 도착한 후 입국 자가격리를 시작하면서 읽었던 책인데 자가격리 중에는 블로그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을 때라서 읽지 않고 또 자가.......

호주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방법, 호주 와인 주류전문점 댄 머피 Dan Murphy's 구매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실버라이닝입니다. 오늘은 저의 블로그를 꾸준히 읽으신 분이라면 모두 다 알게 되는 사실! 저는 와인 러버입니다. 호주에는 가격 대비, 가성비 좋은 와인들이 너무나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와인을 자주 마시게 되는 거 같아요.평소에 호주 와인을 사러 와이너리에 자주 가는데요, 하지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와이너리를 방문하지 않고 있어요, 아무래도 모두 다 조심해야 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저도 저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말에 저는 와인 쇼핑하러 와인 주류전문점에 갔습니다.여기서 잠깐! 호주에는 술을 마트나 편의점에서 살수 없는 거 아시나요?호주를 한 번도 여행하지 않.......

[여자혼자 제주도여행] 여자혼자 제주도 한달살이 꼭 알아두어야 할 팁 TI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실버라이닝입니다. 제가 앞서 몇 개의 포스팅에서 제가 2020년 올해 초에 제주도에 혼자서 두 달을 살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혹시나 여자분 혼자서,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또는 두 달 살기를 하신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인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여 봅니다. 숙소 위치 아무래도 제주도 뿐만 아니라 어디든지 여자분 혼자서 몇 달을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머물 곳을 결정하신다면 제일 먼저 생각하실 것이 바로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숙소 위치를 정할 때 정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사람 인적이 드문 곳이나 경치는 좋은 곳에 있어야 하나 아니면 사람들이 좀 있는 도시 쪽에 있.......

[호주여행] 태즈매니아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와인글라스 베이에서 만난 왈라비 [내부링크]

태즈매니아 여행 시 꼭 가야 할 호주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와인글라스 베이 태즈매니아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와인글라스 베이 Freycinet National Park Wineglass Bay Tasmania 태즈매니아 여행을 하신다면 꼭 가야 할,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에 대표적인 명소 와인글라스 베이를 꼭 방문하셔야 합니다. 1916년에 발견된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은 태즈매니아 에서도 제일 오래된 국립공원입니다. 타즈마니아 여행 시 아마도 대부분의 관광객분들이 호바트 (Hobart)에서 출발을 하실 거예요, 호바트에서 자동차를 렌트해서 운전을 하신다면 대략 두 시간 반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입니다. 또한 캠핑.......

한국인이 호주에 살면서 없어서는 안 될 한국 식재료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실버라이닝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호주 한인마트에서 구매하는 한국 식재료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호주에서는 아무래도 한국 식재료를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한인 마트 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인이 밀집 사는 지역에 한인마트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주위에 살고 있지 않다면 자동차로 운전을 해서 가야 하죠, 그리고 저처럼 시드니 지역 도시 근처에 사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한인 마트를 가는 것은 쉽지만 멀리 도시 외곽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한인마트에 가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요즘은 한국 식재료 들을 중국인 들이 운영하는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 항수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K 팝의 유행 덕분.......

한국에서 영어공부 필요 없이 호주 워킹홀리데이만 가면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실버라이닝입니다. 최근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셨다가 갑자기 취소를 해야 하셨던 분들이 생기셨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체류 중이시다가 그 이후에 호주 내부에 경제 사정이 안 좋아져서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생각을 하다가 문득 저의 호주 첫 방문기, 호주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국 한날이 떠올랐습니다. 2009년 10월,,저는 호주에 2009년 10월에 입국하였어요,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전에는 해외여행도 딱 한 번 태국으로 갔었고 특히나 영어권 나라는 태어나서 가본 적이 없었어요. 저에.......

[호주맛집] 호주 시드니에서 정통 이탈리아 현지식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카페 파파 PAP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실버라이닝입니다. 오늘은 제가 호주 시드니에서 당 충전이 필요할 때마다 종종 들리곤 하는 이탈리아 현지인이 시드니에서 직접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파파(PAPA)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파파(papa) 디저트 카페는 호주 시드니에 3곳의 지점이 있습니다. 저는 본점(Haberfield)에 방문하였습니다.Pasticceria & Cafe Papa (Harberfield)영업시간Monday to Tuesday : 7.30am to 5pmWednesday to Thursday : 7.30am to 9.30pmFriday to Saturday : 7.30am to 10pmSunday : 7.30am to 9.30 pm호주가 이민자들의 나라인 것은 다 아시죠? 그래서 호주에는 여러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정착하여 살고 있기 때문에 호주에서 생활을 하.......

가치 찾기 릴레이 (레인보우행복연구소 님으로부터) [내부링크]

가치 찾기 릴레이1. 아래의 가치 리스트에서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5가지를 뽑아서 공유한다. (항목에 없는 가치는 추가해도 된다. 또한 가치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설명을 넣어준다.)2. 다음 릴레이를 이어나가실 세분의 이웃분들에게 정중하게 부탁한다. 내가 생각하는 5가지 가치들 성취감직업을 결정하는 요인 중에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성취감인듯하네요, 제가 회사를 이직할 때나 새로운 프로젝트 등을 맡을 때 항상 제일 중요시 결정되는 요인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아무래도 성취감이 없는 일들은 게을러지고, 시간 낭비 등의 생각들이 많이 들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내돈내산]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휴대용 데톨 손소독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실버라이닝입니다최근에 또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좀 잠잠해 지나 싶더니 너무 빠르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거 같아요 저도 한국에 부모님이 계셔서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데톨 손 소독제를 이야기해봅니다.사실 요즘 같은 시국에 손 소독제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일이되어 버린 거 같아요 데톨 제품은 세균을 99.9% 없애 준다고 광고를 하죠, 그래서 그런지 왠지 조금 더 손이 가는 것도 있고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의 용기에 들어 있어서 제가 사용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참고로 손 소독제 구매하실 때안에 알갱.......

[알쓸신잡] 유럽 여행 한 사람은 공감할 유럽은 왜 다 돌바닥일까? [내부링크]

왜 유럽의 바닥은여행 캐리어 끌고 다니기도 힘든 돌바닥일까요?유럽여행을 하신 분이 있다면 꼭 공감하실 이야기입니다. 유럽여행 중 무거운 여행 가방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것도 버거운데, 도대체 왜 유럽의 바닥들은 다 돌로 되어 있어서 무거운 여행 가방을 더 끌고 다니기 힘들게 만들어 놓았을까요? 이유는 이러합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All roads lead to Rome"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을 한 번쯤을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238 B.C.E 초기, 로마인들은 엄청난 양의 코블스톤 (cobble stones)으로 도로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이유는 로마 제국 (로마 엠파이어)를 성립하게 하기 위해 말 그대로 모든 길을.......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우리의 습관들, 일회용품의 사용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실버라이닝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도 실천하는 작은 행동 중에 하나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바로 일회용 커피 잔과 생수 플라스틱 병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물론 귀찮은 것이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항상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데 물론, 물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방 안에 넣으면 그 무게는 당연히 더해지겠지요, 하지만 너무 귀찮아서, 이번 한 번이면 괜찮잖아라고 생각하는 그전의 저의 이기적인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가는 쓰레기 더미들 속에서 저도 한몫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귀찮지만, 불편하지만, 무겁지만, 그래도 저는 물병을 가지고 다닙니다. 귀찮지만, 불.......

[해외;태국여행] 방콕 짜오프라야 강 야경뷰, 아이콘 시암 핫플 루프탑 바 [내부링크]

방콕의 야경명소 야경쇼핑 하러 가세요 오늘 실버라이닝이 소개할 곳은 태국의 방콕에 위치한 아이콘 시암 (ICON SIAM) 이라는 대형 쇼핑몰에 있는 루프탑 바 (Rooftop Bar) 입니다. 아이콘 시암이라는 쇼핑몰은 2018년 11월에 오픈한 대형 쇼핑몰인데요, 아이콘 시암에 대한 포스팅을 따로 할 생각 이기 때문에 쇼핑몰 이야기는 여기 까지만 소개를 하고, 오늘의 포스팅의 메인인, 아이콘 시암 루프탑에 위치한 바를 소개합니다. 아이콘 시암_ 홉스 ICON SIAM HOBS99, Soi Charoen Nakhon 5, Charoen Nakhon Rd Khlong Ton Sai, Khlong San, Iconsiam, 6th Floor, Bangkok 10600 Thailand여기 아이콘 시암 쇼핑몰 자체에도 사람이 엄청 많.......

[초간단 레시피] 새콤달콤 야채 피클 집에서 만드는 법 [내부링크]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야채 피클 레시피 Pickled vegetables파스타 종류나 피자 등을 먹을 때 새콤한 피클이 빠지면왠지 모르게 뭔가 빠진 거 같은 느낌이 들죠,오늘은 집에서 정말 만들기 쉬운 야채 피클 레시피입니다. 정말 초간단 레시피! 야채류당근 컬리플라워 적양파 (일반 브라운 양파도 괜찮아요 )재료식초 (저는 사과식초를 이용하였어요)설탕 또는 꿀통후추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돼요)머스타드씨드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돼요)오늘의 야채 피클을 만들 채소류 종류들입니다. 컬리플라워 (Cauliflower) 적양파 (Red onion) 당근 (carrot)으로 저는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컬리 플라워 없으시면 오이로 대체하셔도 되고 다.......

[초간단레시피] 레스토랑 퀄리티 홈메이드 로제 파스타 베이크 [내부링크]

오랜만에 집에서 로제 파스타를 요리하였습니다. 요리라고 하니 너무 거창한 거 같은데 사실은 로제 파스타 소스를 사서 함께 섞었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파스타 요리는 소스를 사서 거의 하기 때문에 너무 나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참고로 제가 사용한 제품은 Dolmio라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호주 현지 마트에서 구매를 하였기 때문에 패키지가 다른데 소스 색상을 보니 제가 구매한 제품과 비슷한 거 같아요.얼마 전에 제가 호주 마트에서 장 보기를 했었죠, 그때 함께 사온 재료들입니다. 오늘 로제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한 재료는 펜네 (Penne), 그리고 로제 파스타 소스와 초리조 등입니다. 호주에.......

[일본;후쿠오카여행] 도심 속의 거대한 인공 마운틴, 후쿠오카의 랜드마크 아크로스 후쿠오카 (ACROS) [내부링크]

"건축과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는 후쿠오카의 랜드마크"ACROS FUKUOKALOCATION: 1-1-1 TENJIN, CHUO-KU, FUKUOKA 810-0001,YEAR: 1995Conceptual Design: EMILIO AMBASZ, EMILIO AMBASZ AND ASSOCIATES, INC.ASSOCIATE ARCHITECT:NIHON SEKKEILANDSCAPE ARCHITECT:TAKENAKA CORPORATIONINTERIOR DESIGN:EMILIO AMBASZ일본 후쿠오카 시의 중앙에 위치한 ACROS 후쿠오카 현립 국제 회관은 국제, 문화, 정보 교류의 중심지로서 그 아래는 100만 평방미터가 넘습니다. 실제로 후쿠오카에 가서 아크로스 건물을 보시게 된다면 외관의 사이즈에서부터 놀라실 겁니다. 아크로스 빌딩은 현재에도 후쿠오카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으며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