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epontina의 등록된 링크

 cloepontina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45건입니다.

벚꽃 구경 후기들 (광교호수공원, 서울숲, 양재시민의 숲, 만석공원, 석촌호수) [내부링크]

1. 광교호수공원 (4월 7일) 아직 벚꽃이 막 피기 전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직장인들도 꽤 보였다. 바람도 선선하고 적당한 햇빛으로 인해 아주 기분 좋은 산책이었음. 아직 완전히 피지 않았는데도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나오고 사람들은 사진 찍기에 바빴다. 나무 트렁크의 색이 연했다면 어땠을까... 상상을 해본다. 콩이 녀석도 좋은지 킁킁대고 있다. 2. 서울숲 (4월 8일) 여긴 완전히 만개했다. 차가 너무 막혀서 주차만 1시간을 기다려야 했음... 서울 사는 젊은이들은 전부 이곳으로 온 것 같았다. 외국인들도 많았고. 게다가 날씨도 6월 달인 줄 알았음. 너무 더웠다. 사람 많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다음엔 이쪽으로 가지 않을 듯싶다. 사람만 적으면 미니 천국(?)이다. 왼쪽 벚꽃은 한물감. 3. 양재시민의 숲 (4월 10일) 매년 가는 양재시민의 숲. 여기는 역시나다. 벚꽃 구경하기가 제일 좋다. 예년보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오전에 가야 여유

신중동역 안테나 헤어 다시 가고 싶다(feat.숏컷, 머리숱 적은 자) [내부링크]

이사해서 다시 가는 게 어려워졌지만. 펌을 너무 잘해주셨음. 가격도 저렴한 편임. 내 인생머리였다 처음에는 너무 빠글빠글해서 좀 풀리면 나아지려나 했는데, 살짝 풀리니까 대박침. ;D 친구들이 잘 어울린다고 많이들 말해주었다. 머리숱이 적고 가늘어서 펌이 어울리는 것이었음... 안테나헤어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307 로얄프라자 205호 어느 정도 풀리고 나서 다음 시도는 조금 스타일이 다른 펌 머리였음. 머리했던 곳이 동네 미용실였다. 완성 후 처음에는 이러고 어떻게 다니지 했는데 또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지네. 안테나 헤어만큼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만족한다. 초창기 때 친구들이 보고 미친 과학자의 머리라고 놀림. 리안헤어 용인흥덕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중앙로 41 2층 이러고 2년이 지남. 다시 숏컷으로 돌아갈 차례인가? 숏컷 > 펌> 기름 > 숏컷 > 반복 x ∞ 긴 머리 나쁘지는 않은데 숏컷이 머리 말릴 때 편하고 옷도 보이시하게 입을 수 있어서 좋음. 대신 남자들한테

경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 때 읽을 만한 책 [내부링크]

경제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무관한 책. 대략적인 지도를 그릴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의 한줄 요약 여태 읽은 책들을 보면 소설, 자기계발서, 종교가 대부분이였고 경제관련 책은 거의 읽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만큼 관심이 없었다.)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어른들이 경제관련 이야기만하면 다른 생각하고 있는 내 자신. 하도 경제 개념이 없다보니 기초를 다져볼까해서 샀다. 정말 잘 샀다. 읽은지 3달이 됐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 것은 금리, 환율, fed, 국채, 한국중앙은행, 저물가, S&P500지수, 양적완화등의 개념들이다. 전부 이해하지 않아도 좋다. 너무 쉽게 풀어써주셔서 나 같은 초짜도 금방 다 읽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을 때마다 두고두고 읽을 책같다. 그리고 관련 경제책을 계속 읽는다면 지식이 쌓이면서 다시 읽었을 때 그 말이었구나! 하는 것들이 있겠고 지금 그러고 있는 중이다. 우선 첫 번째는 기사를 읽다가 갑자기 외계어로 된 문장이 나오면

모르면 재미있는 것들? [내부링크]

삶은 항상 물음표인듯. 물음표일 때 답답함이 있지만, 오히려 감사할 수 있는 것 같다. 당장은 몰라도... 반전이 있을 수 있잖아. 다 알면 재미없잖아. 껄껄.

동화 같은 장소 다랭이마을(feat.섬이정원) [내부링크]

때는 2021년 하늘 높은 가을이었다. 화창하고 아름다운 날씨 아래에서 친구들과 함께 한 이곳! 예전 중국 홍허땅에 간 적이 있었는데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비슷하게 생긴 계단식 논이 다랭이 마을에 있는 것이다! 물론 내가 생각한 계단식 논은 아니었지만:D 환경이 좋아서 그런지 걷는 내내 치유되는 기분이다. 우리는 늦은 점심으로 시골 할매 막걸리집에서 파전 등을 시켰는데 썩 괜찮았다. 허기진 배를 채우는 동안 바람도 솔솔 불어왔고 햇빛도 딱 적당했다. 며칠 전 날씨 기도한 것이 이뤄졌다. 이 막걸리집은 정원도 어쩜 이렇게 잘 꾸몄을까. 파란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으니 이 집 주인은 참 좋겠다 싶다. 이곳에는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2-3일 정도 있으면 어떨까 싶다. 남해라 앞으로 올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남해들이 관광지를 잘 개발해놓음.) 어느 정도 구경을 하고 이 근처 섬이정원으로 가보았다. 길도 구불구불하고 좁아 친구들이 우릴 뭍으러 가냐

겹벚꽃 왈 "나 좀 찍어줘라"(남해 사천 청룡사) [내부링크]

때는 2021년 4월 10일 작년즈음 되겠다. 남해 쪽에서 겹벚꽃이 아주 흐드러지게 피었다는 소문이 남. 청룡사 가는 길도 푸른 숲으로 아주 아름다웠다. 긴말 필요 없다 사진 감상 궈궈. 왜 겹벚꽃인지 알겠네. 벚꽃이 몇개가 겹쳐있는거야. ㅋㅎ 일반 벚꽃도 아름답지만 이 친구들은 색이 더 진하고 도톰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이 친구들이 흰색이 있다면 팝콘같았겠지? 겹벚꽃은 무거워서 사람 키만큼 축 처지는데 이것이 사진을 아름답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꽃들은 사람과 같다.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자신을 나타내는데 그 피고 지는 것이 순식간이다. 겹벚꽃은 나무에 매달려 있어야지 생존할 수 있다. 이것은 지혜이다. 아무튼 겹벚꽃도 옷 하나를 기가막히게 잘 입는구나. 사람들도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하긴 셔터를 누르지 않는 것은 이 겹벚꽃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지? 청룡사 경상남도 사천시 와룡길 373 청룡사

방문만 5회 이상, 분위기 있는 와인 레스토랑 니도(진주 가좌동) [내부링크]

최애 식당. 진주 갈 때마다 들리는 곳이다. 분위기면 분위기, 맛이면 맛, 가격도 착한 진주 와인 레스토랑. 죽 둘러봤을 때 보통 데이트나 소개팅하러 오는 듯. 혹은 친구들끼리도 자주 오는 것 같다. NIDO 이 곳은 낮밤의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다. 낮엔 놀러가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분위기라면 밤에는 '나 여기서 늦게까지 있을래' 라는 그윽한 분위기이다. 벽에 그림들을 보면 센스 넘치는 사장님의 취향을 알 수 있다. 인테리어도 다 사장님의 아이디어라던데 짙은 청록색 벽이 레스토랑과 참 잘 어울린다. 2021년도 기준입니다(봄 메뉴판) 좌석이 적은편이라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 음식 사진이 빠질 수가 없지. 내가 이곳 음식들을 다 시켜먹었다는 것은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맛 대비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것이다. 맛은 서울에 고급 레스토랑에 나올 법한 음식들인데 가격은 너무 착함. 내가 자주가는 신사동 파스타집을 능가 하고도 남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진이

뚜벅이의 피크닉 도전기(반포 한강공원) [내부링크]

때는 4월 초, 친구 생일겸 한강에서 피크닉 하기로 결정! 항상 언니 오빠들의 차를 타고 한강 피크닉을 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직접 친구들과 가보기로 했다. 2명은 뚜벅으로 온다고 하니- 역할분담 해서 사오기로 함. 1. 음식부터! 근처 고속터미널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서 케이크와 샐러드등을 샀다. 맛도 좋고 가장 가까우면서 퀄리티 있는 음식들을 판다. 고터에서 한강까지 걸어오는데 15-20분 정도 걸린다. 2. 소품들은? 신반포 아파트 속에 '피크닉109' 피크닉 소품들을 빌려주는 곳이 있다. (밑에 지도 있음) 솔직히 너무 만족해서 앞으로도 피크닉을 한다면 여기서 빌릴 것임. (실은 한강 갈 때마다 한 3번은 여기서 빌려서 쓴 것 같다.) 각종 테마별로 판매하니까 상황에 맞게 빌리면 된다. 피크닉109 반포점(@banpo109)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47명, 팔로잉 329명, 게시물 59개 - 피크닉109 반포점(@banpo109)님의 Instagram 사

지식 쌓는 것을 잠시 중단한 이유 [내부링크]

1월부터 3월까지 일단 18권 정도 책을 읽었다. 이번년도 목표가 한 달에 6권씩 읽는 것이었기 때문. 그런데 읽다 보니 두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1.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정죄하는 것 책을 읽는 목적은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조금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함이 아닌가? 그런데 나도 모르게 지식 없는 자를 업신여기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공부하지 않으니까 저렇게 되지. 책 안 읽으니까 저렇게 무식하지. 으 내가 역겹다.. 오직 사랑만을 선택해야 하는데 왜 저렇게 변질되는 것인가! 2. 목 졸린듯한 숨 막힘 및 답답함. 이것의 원인은 세상 메시지를 너무 많이 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것이 눈과 마음을 열리게 하는데 그것이 아닌 세상의 메시지를 계속 읽으니까 영이 죽어가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

에버랜드는 4월에 가야지 암~ 튤립들이 날 부른다 [내부링크]

확실히... 나이가 들었나보다. 놀이기구보다는 천천히 산책하며 꽃보는게 좋다. 놀이기구를 너무 좋아했기에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이번년도 아님 주의 에버랜드에 가면 컨셉에 맞게 놀아야지 :D 제대로 놀려면 튤립모자 사는 건 기본! (사실 추워서 삼) 에버랜드의 움직이는 튤립들 가즈앙! 포토존도 많고 잘 꾸며놓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케하는 요소들! 우리 튤립이들은 에버랜드 전역을 활보했다. 춤추고 놀고 이야기하고. 이 날도 날씨가 다함XD 안녕 얘두라? 저 곰돌이는 우리집 강쥐 콩이랑 자세가 같네. 아주 편안한가 보다. 카파바라는 우리가 가까이 왔는데도 먹을 것에만 집중함, 오물오물 먹는게 너무 귀엽다. 동물 구경, 꽃 구경으로 하루의 반을 채웠다. 마지막으로 노래 맞춘 달리기로 마무리!

조개파티하고 싶으면 선재도 갯벌로ㄱㄱ [내부링크]

4월 이맘때쯤 가면 좋을 갯벌체험장! 크게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오후 1시쯤이었다. 선재도 쪽에서 캠핑하고 집 오는 길에 우연히 들리게 된 갯벌. 입장료: 만 이천 원 장화 대여비: 이천 원 14초쯤 가운데 조개가 메롱함 체험을 위해 모시조개 씨를 많이 뿌려놓은 듯하다. 어딜 캐도 이 정도는 나옴. 가족단위로 적당히 왔다. 사람 많아도 금방 금방 빠지는 듯. 갯벌체험은 어른이나 애들이나 하기 좋은 체험 같다. 각자 바구니를 주는데 그 바구니만큼 담을 수 있다. 여기 저기 조개 시체도 가득하다. 갈매기들이 날아와서 기웃기웃 하기도 하고. 엄마랑 나랑 바구니 가득 담았다. 집에서 조리해 먹을 때도 맛있었음. 워낙 넓고 탁 트인 환경이라 절로 힐링 된다. 조개 안캐고 그냥 걸어도 너무 좋다. 이름 모를 갯벌에서 캐면 아무것도 안 나오거나 몇 개 못 잡는데 여기선.. 아무 곳이나 잘 잡히니 기분은 좋다. 다음에 또 가려고 남김. http://xn--hz2b97k1of3lax1sflp.com/

낮과 밤의 수원 효원공원 산책(월화원) [내부링크]

요즘 공원뿌시기에 열일 하는 나. 동생이 사는 곳 근처라 수원 효원공원을 가보기로 했다. (이 녀석... 이렇게 좋은 공원 근처에 살다니) 낮 분위기이다. 들어가다 보면 동물 모양의 관목들이 쭉 펼쳐져 있다. 너무 귀엽다. 어떻게 저렇게 잘 잘랐지? 아기들이랑 사진 찍으면 재미있겠는 걸 xD 옆에 이름도 써져있다. 오리, 공룡. 월화원을 제외한 공원은 30분이면 충분히 돈다. 이곳은 월화원 내부이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는데 잘 모르겠고. 중국 전통정원이다. (중국에 많이 가봤는데 이런 정원은 잘 못봤다. 여기는 각 잡고 만든듯.) 주변 수목으로 인해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예쁘게 나온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사진을 왕창 찍고 감. 가깝다면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런 정원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집 앞에 나갔는데 뙇 연못이 있고 예쁘게 꾸며진 돌과 나무, 꽃들이 있는(...) 최로미오가 사람들을 홀리려고 정자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햇빛에 빛나는 최씨ㅋㅋㅋ

하나님 아빠랑 현실 아빠만 있는 줄 알았는데 부자 아빠생김. [내부링크]

자신의 재정적 미래를 관리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출발점으로 삼길 권한다. USA 투데이 재테크 분야의 고전이다. 아무리 봐도 필독서다. 감 떨어졌을 때 두고두고 봐야 할 책이다. 1. 나의 경제 개념(이라고 할 것도 없음) 어릴 때 "저축해라, 아껴라" 말은 많이 들었어도 "투자하라"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한 것 같다. 금융지식을 학교에서 가르쳐준 적도 없었다. (고등학교 때 경제라는 과목은 있었는데 뭔 소린지 하나도 안 들리더라) 그냥 은행에 저금하는 게 최선이었다. 배운 게 거기까지였기 때문에. 다행히도 나 자신을 위한 투자는 많이 한 것 같다. 요즘은 누구나 주식을 하고, 더 나아가서는 집을 구해 다른 사람 월세를 받으며 돈을 번다. (이런 책들과 콘텐츠가 몇 년 전부터 넘치고 있다) 나는 이 계열에 아직 합류하지 못했다. 경제는 내게 아직도 젬병이다. 나는 이 책이야말로 돈에 관해 진심이구나 읽다 보니 알아졌다. 작가의 고뇌와 연구들이 글자에서 요동

벨라루스라는 국가 처음 들어봤네 [내부링크]

러시아 남서쪽에 있다. 이번에 러시아를 지원한다고 해서 알게 되었고 4월 12일 푸틴과 벨라루스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진행했고 벨라루스 대통령 이름은 루카셴코인데 러시아에게 군사적 지원을 약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벨라루스는 우리나라보다 인구수가 적다. 약 900만 명 정도이고. 면적은 우리나라보다 2배가량 크다고 한다. 근데...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잡은 나라 같다. 맞닿은 나라들이ㅋㅋㅋㅋ 사방으로 맞닿아 있네. 우와~ 벨라루스 ㄹ 발음 때문인지 발음하기 좋다.

한국인이 여기 온 적이 있을까, 중국의 오지(Baohexiang, 바오허샹) [내부링크]

하니족 친구 집에 놀러 갔던 기억. 때는 2016년. 6년 전이다. 침대버스에서 하루 자고, 걸어서 산을 넘고, 또 봉고차를 타서 도착한 곳이다. 이만큼 흔들리는 버스를 타본 적이 없다. (그만큼 바닥 사정이 좋지 않음. 도로라 불릴 자격 없음.) 해발 1700m 걷는데 풍경이 아름답고 신비해서 계속 산을 바라보게 된다. 정말로 구름 위를 걷고 있다. 저 멀리서 비가 내리는 것이 보이고 밤에는 별들이 정말 큼직큼직 잘 보인다. 어떻게 이런 곳에서 옹기종기 마을들이 모여 있게 되었을까. 그때는 여름이라 물에 비추어진 계단식 논을 보지 못한 게 아쉽다. 이 친구는 대체 어디 사는 것이야! 안녕 동물 친구들아! 한국에 있다 보면- 최신 정보들과 빠르게 살아가는 사람들만 보게 된다. 스펙을 높이고 자기 어필을 위해 가꾸고 자랑한다. 사람이 여러 환경에 처해보는 것은 복된 일이다. 다양한 시각과 유연한 마음을 갖게 된다. 나는 도시를 좋아하지만, 이곳에서의 삶이 내 영혼이 더 살아나게 한다.

6시 이후로 금식 한 지 5일째... [내부링크]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전신 거울보니까 예전과 같이 않는 몸라인에 충격. 언제 이렇게 찐거냐. (특히 뱃살) 평생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다. 가장 만만해 보였던 6시 이후 금식. 차를 마시니까 조금 낫긴한데 이대로 6개월 지속 가능할지....? 음 어렵네? 장점은.. 더부룩하지 않는것. 이틀만 해도 몸이 좀 가벼워진 느낌. 그리고 금지하니까 조금 더 정신이 맑아지는 것. 6시 이후로 안먹는 것이 익숙해지면 매일 만보 걷기도 할 예정이다.

4월 말엔 알파카 월드가 조옷치! (feat. 춘천 닭갈비) [내부링크]

동물을 좋아한다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실제로 알파카와 함께할 수 있는! 그냥 동물원이 아니라 같이 걸을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다! -시간과 날씨 5월 1일 날 간 건데 솔직히 많이 더웠다. 가림막도 많이 없어서 땡볕에서 대기해야 함. 가려면 4월에 가는 게 제일 나아 보인다. -가는 길 인기 있는 곳이라 일찍부터 가지 않으면 주차 지옥과 정체를 경험할 것이다. 우리는 오전 10시에 서울에서 출발했는데 (점심 먹고) 도착시간을 1시로 예상했다. 결과는 3시쯤 도착했다... 주차도 안에다 못하고 밖에 도로에다가 주차함. 우리는 먼저 사파리 기차를 타고 알파카에게 먹이 주는 체험을 했다. 알파카들이 음식도 잘 받아먹는다. 1타 눈알이 왕방울만 하다. 2타 속눈썹도 아주 예쁨. 3타 표정도 너무 귀여움...!!!! 내 거 먹어줘! 잘 먹으니 뿌듯하다. 지금은 이 사파리 기차가 없어졌나? 지금 지도에도 없고 검색해도 안 나오네(...) 길거리에 알파카들이 그냥 걸어 다니고

팀랩 라이프 전시회(DDP 동대문) [내부링크]

작년 회사 생활할 당시 팀랩 전시회를 갔다 오면 작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서 먼저 달려갔다. (회사에서 보내줘야 하는데 말만 하다가 끝내 안보내줌...내돈내고감) 난 이 전시회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 두 번이나 갔다 왔다. 대표 이미지 이제 전시회의 방식이 바뀐지 꽤 됐다. 예전에는 전시품을 멀리서 감상했다면, 현재는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방식이다. 팀랩은 인터랙티브 디자인에 앞장서서 나가고 있는 제일 핫한 회사다. 이번 주제는 LIFE이다. 이 방이 마지막방인데 제일 멋져서 먼저 가져왔다. 우리가 닿는 부분을 인식하고 주변을 꾸며준다. 벽에 등을 기댔더니 꽃이 피어난다. 바닥도 인터랙티브가 걸려있어 내 발 부분을 피해서 물이 흐른다.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기분이 들게 한다. 애기들이 엄마 찍어주네. 귀여워라. 많이들 인생 샷 찍더라. 나도 찍었다. 실물보다 사진이 훨씬 잘 나온다. 아마 어둡다 보니 빛이 카메라에 더 잘 들어와서 그런 건가 싶다. 그리고 여러 테마가 있다. 해바라기

친구들에게 극찬 받은 하동 여행 하루코스 [내부링크]

때는 매화꽃 필 무렵... (2022년 3월 12일 토요일이었다.) 코스를 어찌 하다보니 내가 짜게 됌. 1. 광양 매화마을 10시 도착 예정으로 출발했는데 역시나 차가 밀린다. 그래도 이날이 그나마 사람이 제일 적을 때라고 하셨다. (지난주에 비가 와서) 30분 정도 더 밀리고 들어갔다. 분홍 매화, 흰 매화 각종 매화들이 하나둘씩 피기 시작한다. 강아지부터 할아버지 애기까지 매화 옆에서 사진을 찍는다. 오르막길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기분은 좋았음. 길목마다 매화꽃 화분들을 파는데 근처에 살았더라면 구매했을 듯. 그리고 매화주, 매실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데 맛도 괜찮았다. 2. 섬진강 재첩국수 매화마을에서 15분 정도 차를 타고 올라가면 유명한 재첩국수집이 있다. 여기서 점심 해결 뚝딱!!! 다행히 대기는 없었고 자리도 2층에 앉아 섬진강을 구경할 수 있었다. 일반 재첩국수 당연히 맛있었고 도토리묵도 꼭 시키시길. JMT. 행벅한 시간이었음. 네이버 지도 섬진강재첩국수 map.n

순종의 길로 가는 훈련 [내부링크]

방언을 받은 자들 혹은 영의 세계를 궁금해하는 자들이 읽으면 좋을 책 나의 한 줄 평 1. 방언의 세계 6년 전에 반쯤 읽다 말았는데 이번에 한 번에 다 읽게 되었다. 다시 읽으니까 하루도 안돼서 뗄 수 있었다! 내 지인은 이 책을 하나님이 읽게 했고, 그녀는 다 읽은 뒤 방언을 받았다. 난 6년 전에 방언을 받았었는데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 그간 방언을 사용하며 유익이 많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게 느껴진다. 그 세계는 무궁무진하며 측량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일 것이다. 2. 내가 가야 할 길 이 책에서 '순종'이라는 단어가 가장 눈에 밟혔다. 2017년에 한 선교사님이 내게 해주셨던 말이랑 오버랩이 되었기 때문이다. 내게 부르심, 기름 부으심, 직임, 은사는 있는데 순종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 순종은 매일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순종을 내가 안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책 속 선배들이 방언은 순종을 배울 수 있는 은사라고 해주신다. 최근 본 축사

4월에 들리는 푸릉푸릉한 선정릉 :D [내부링크]

한때 이 근처에 6개월간 살았었다. 선정릉에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지인들이 오면 같이 걷기 좋은 장소이다. 주변에 맛집도 많고- 분위기 있는 카페도 많고- 무엇보다 교통 편이 잘 되어 있어 지인들이 오기 편했다. 이곳 강남구민이면 500원, 나 같은 타지역 시민이면 1,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24세 이하, 65세 이상이면 무료, 한복 착용자도 무료!ㅋㅋ)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니 확인하고 가시길. 이질감이 느껴진다. 완벽한 도시 속에 뜬금포 선정릉. (그 반대인가?) 오감이 만족하는 시간! 걷는 내내 지치지 않았고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었다. 나는 식물들!!!! 너희들이 너무 좋다아아!!!! 선릉은 조선 9대 성종과 세 번째 왕비인 정현왕후 윤씨의 능이고 정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능이라고 한다. 한국 영화 '도굴'에 나온 장소이기도 한데, 가볍게 웃고 가기에 괜찮았던 영화로 기억한다. (선정릉을 파면 전설의 검? 이 나오는 무슨 그런 영화였던데... ㅋㅋㅋ) 정작 조선왕릉들과

서핑... 처음이라면 어디가 좋을까?(강원도 양양) [내부링크]

날도 더워졌겠다 서핑이 생각나는 오늘이다! 서핑을 두번 정도 해보았는데 두번 다 이곳에서 입문했다. 후후.. 두번 해도 아직도 왕초보이긴 하지만 너무 재미있는걸!! (두 번다 7월 중반에 갔습니다.) 1. 서프쉑 분위기 서퍼들을 위한 곳이라 1층부터 서핑 느낌이 물씬 난다. 1층은 대기장소 및 카페테리아, 저녁에는 당구 칠 수 있는 곳도 있고 안줏거리를 판다. 멀리 안 나가도 여기서 다 해결되겠는걸! 나는 다인실 및 2인실을 이용해 보았는데 대체로 깔끔하고 만족스러웠다. 2. 교육과정 아까 그 1층에서 주의사항들을 듣고 출발한다. 바로 앞이 해변이라 해변에서는 자세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자세 훈련을 계속 시키시는데, 정작 파도 속 현장에서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미리 연습을 많이 시키시는 듯... 체력이 약한 자는 오래 하기 힘들겠더라. 이미 모래 속에서 힘이 빠짐. 그리고 이 해녀복은 하나도 춥지 않게 해준다. 내내 바닷물 속에 있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다. 서핑하느라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책 요약 및 독후감 [내부링크]

뇌 과학적으로 습관을 잘 풀어서 설명해 주는 책. 그러나 책의 정보가 우리의 습관을 완벽하게 바꿀 수는 없다. 나의 한 줄 평 새롭게 알게 된 점 보통 책들은 목표를 세우라고 하지만, 이 책은 시스템을 이야기한다. 시스템을 이야기해 주는 책은 많지 않았다. 그 점에서 새로웠고 적용하기 쉽게 말해준다. 그리고 정체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는 아주 중요한 이야기인데 우리의 행동은 정체성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주일 설교 말씀에 항상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말해준다. 그만큼 하나님은 어떻게 하면 사람이 변하는지 알고 계시는데, 이 책에서 정체성 이야기를 한다. 책이 베스트셀러이고 많이 팔렸지만 과연 사람들이 습관을 바꿨을까?! 궁금. 그동안 여러 자기 계발서들을 읽었지만 정보로 사람은 바뀌지 않았다. 내가 바뀔 때마다 '그 바꾸는 힘은 어디서 왔던 걸까' 생각해 보면 무조건 정체성이 포함된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내면으로 동의하게 되면 움직인다. 이것은 정말이다.

천로역정의 길 위주, 필그림하우스(경기도 가평) [내부링크]

교회 사람들과 필그림 하우스를 2회 방문했었는데 그 기록을 적어보자 한다. 너무 지쳤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조용하게 묵상하고 싶은 사람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면 좋은 곳이다. 이곳은 방문자 모두가 조용히 이야기하는 규칙이 있다. 주변 환경 순례자는 집이 없습니다 그래도 순례자는 집을 필요로 합니다 하룻밤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 그 집이 인생길 고단한 영혼을 쉬게 할 그 집이 수덕산 자락에 자리 잡은 이 집은 수덕의 빛나는 레슨을 줍게 하는 은자들의 집 이름 모를 수도자 압바 암마들의 피난처 메티타치오의 안식으로 어둠을 안습니다. 고요한 새벽이 밝아오면 그 청정한 빛깔의 찬미를 올려 드리는 집 그 따뜻한 차 한잔에 당신의 미소를 담는 집 이 집의 기도는 영원의 성소에 바치는 순례자의 언어 이 집을 떠날 때에는 당신은 정녕 집 잃은 자가 아니오니 영원의 집을 향하는 새 힘 얻은 순례자로 광야의 남은 길을 노래하며 춤추며 가십시오 이동원_필그림하우스 축시中 우리는 필그림에 도착한

큰 수고 안하고 내 방 바꾸고 싶을때 [내부링크]

2015년도에 방 꾸미기 대공사를 한 적이 있었다. 페인트칠하고 장판 뜯고, 헌데 이젠 그럴만한 에너지가 없다면. 구조를 효율적으로만 바꿔도 모든게 달라진 기분이 든다. 1. 먼저 동선을 확실히 해놓는다. 기존 좌측은 구획이 없고 넓게 보이고 싶어서 벽으로 전부 밀어붙였었다. 기존→변경 기존은 넓어보이는 것은 장점인데 큰 단점들이 있다. 일하다가 힘들면 바로 침대에 누워버리고, 침대에 있다가 옆에 화장대보게 되고, 책장은 구석탱이에 있어서 잘 꺼내보지 않는다. 환경이 정말 나를 지배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ㅋㅋ 엉망진창 이제 구획이 확실해 졌다. 내 몸이 느낀다. 일할 때는 일하고 꾸밀 때는 꾸미고 잘때는 자고! *침대에 눕고 싶어도 돌아가야되니 덜 눕게 됌. *충전기를 책상에 두니 잘 때 귀찮으니 핸드폰 가지러 다시 안일어남. *책장도 바로 왼쪽에 손 닿는 곳에 있어서 바로 꺼내볼 수 있다. *그리고 쓸데없이 화장대 가는 습관도 없어졌다. 의자를 끌고 화장대까지 가려면 한 세월이거든

이제 다이어리 대신 노션에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자! [내부링크]

나의 디지털 다이어리 노션을 소개합니다! :D 첫 페이지 노션을 이번년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 편리하고 좋다! 처음 입문과정이 살짝 어렵긴 했지만 금방 적응된다. 각종 유튜브를 보면서 사용법을 배웠다. (밑에 링크) 내가 노션으로 정착한 이유 3가지는 머릿속 생각들을 잘 정리할 수 있다는 것 습관, 즉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예쁘게 디자인 할 수 있다는 점. 예시1. 책 코너로 들어가 보자. 짜잔! 책 코너! 내가 설정해놓은 방식에 따라 갤러리로, 리스트로, 캘린더 등으로 볼 수 있다. 내가 읽은 날짜 및 한 줄 평도 써보기도 하고 채워나가는 재미가 있다. (데이타들이 다 연결되어 있어 자동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위에 말한 3가지가 다 적용된다. 머릿속 생각 정리 가능, 습관처럼 들어가서 작성하는 것, 예쁜 디지털 책장이 완성된다! 덤으로 언제 읽었는지 언제든지 꺼내서 다시 볼 수 있는 것까지 완벽하다. 예시2. 기도 코너로 가볼까? 기도 코너에서는 이렇게 여러 개의 데

공기 좋고 걷기 좋은 '숲에 정원' 하남 캠핑장 (feat.콩이랑) [내부링크]

하남에 있는 캠핑장 '숲에정원' 이름이 왜 숲에 정원인지 가보면 알게 된다. 주변이 온통 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검단산 자락임) 내가 간 날은 겨울이라 잎들이 없지만 지금쯤이면 울창하겠지?:D 개인적으로 이곳을 추천하는 3가지 이유를 적어본닷! 서울에서 가까운 것도 있지만.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다 하남 캠핑장 안에서 우리 콩이랑 잠깐 몸을 녹인다. 이 주변이 나무가 가득해서 강아지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에서 텐트를 펴 놓고 자리 잡고 있었다. 다들 이곳에 몇 박식 머무르면서 (길게는 한 달) 자기 할 일을 하신다고 한다. 캠핑장을 자주 가지 않는 나로선 신기한 일. 2. 산책하기 좋은 곳. 요렇게 흑염소도 있어주니 콩이가 처음 보는 생물에 눈을 떼지 못한다. 흑염소도 콩이가 신기한가 봐! 동물들은 사랑이다. 캠핑장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요렇게 나무가 가득한 곳을 볼 수 있다. 일직선으로 솟아난 전나무들이 참 눈을 즐겁게 한다. 올라가다 보면 특이한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정원, 더 힐하우스 (양평 가볼 만한 곳) [내부링크]

빛이 너무나 아름다운 날이었다. 나오는 피아노 멜로디도 정말 잘 어울려서 춤추고 싶었음. 같이 간 할머니는 우리가 여기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결혼식, 호텔, 워크숍 등이 가능한 곳)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 (문학책 좀 읽어야게슴... 멋지게 표현하고 싶은데 한계를 느끼고 있다...ㅋㅋㅋ) 포토존으로도 딱으로 보이는 이곳! 뒤에는 강이 흐르고 있어 뷰도 적절하다. 저 바위에 사람이 앉으면 완성이겠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호캉스하러 한번 와야겠음. 나비들도 여기가 핫플레이스인걸 안다. 나비 왈 "다양한 꽃들을 맛볼 수 있는 곳 추천합니다" 여기 사는 꽃들도 "나 여기가 좋아"라고 하는 것 같았다. 아름다운 대저택에 들어갔다 나가는 기분이다. 우리 집이었으면 좋겠다. 카페에 앉아서 빙수와 차를 시켜 먹었다. 천천히 맛보면서 강과 하늘을 보며 이 시간을 즐기는 중. 양평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힐링하고 싶을 때, 인스타 감성 좋아하는 분들이 들리면 만족할 곳! 아래 링

[공유] [블로그 이웃 1000명 달성 감사 이벤트] 똥손 탈출 사진 보정 필터 무료나눔 (100명 한정) [내부링크]

마감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빠르게 마감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턴메이트 입니다. 제가 21년 9월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22년 3월부터 블로그 이웃 1000명 도전했는데 드디어 1000명이 코앞입니다. 이 글을 발행하는 시점에 981명이네요 ^_^ 저와 이웃 맺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사진이 본업인거 아시죠? 그래서 이웃 1000명 감사이벤트를 사진과 관련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약 100만원어치 정도의 무료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10,000원 x 100명 = 100만원) 무료 어플 '어도비 라이트룸'에서 쉽게 설정 가능 합니다. 라이트룸 무료 프로그램 다운받기 ↓↓↓↓↓↓ 안드로이드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dobe.lrmobile Adobe Lightroom: Photo Editor - Apps on Google Play Try ou

광교 5년 차가 호수 공원 즐기는 법 [내부링크]

#. 호수 근처 자주 가는 곳 및 가는 이유 1. 광교호수공원 >주로 산책하거나 피크닉 2. 광교아브뉴프랑 >지인들과 식사와 카페 한번에 처리, 옷구경 3. 광교엘포트 >교보문고, 카페, 식사 4. 수원컨벤션센터&갤러리아 >문화행사, cgv, 지하에 파는 간식들 사러 5. 광교앨리웨이 >식사 및 호수 산책하다 들리는 정도 6. 신대 호수 >오로지 산책, 운동용 7. 광교 카페거리 >데이트, 조금 더 분위기 내고 싶을 때 감 광교호수공원 산책하기 광교호수공원은 1시간 정도 걸으면 다 돌 수 있다. 나는 보통 반바퀴만 돌고 다른 곳에 가거나 한다. 구경할 곳이 있거나 카페를 간다든지 해서 한 바퀴를 다 돌진 않는다. 강아지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고 동물들도 많은 편이라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가버림. (거북이가 살다니...) 수원컨벤션 센터에서 열심히 시계방향으로 걸어가는 중. 아주 쾌적해서 걷기 좋다. 몇 년 전만 해도 유령도시였는데, 요즘은 사람이 많아져서 사람 구경, 강아지 구경도

부여 잘알 언니가 추천하는 맛집과 핫플(충남 부여) [내부링크]

때는 2021년 가을 말. 아는 언니가 부여로 발령이 나서 놀러 가보았다! 아래에 언니가 1년 넘게 부여에 살며 내린 평가다. 조용하다 한산하다 평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지 않은 동네라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여로 떠나보자! 10:00 - 13:00 이동 -수원에서 부여로 13:00 - 14:00 점심 -서동한우본점 14:00 - 15:30 볼거리&카페 -구드래나루터선착장 & 카페'하품' 15:30 - 16:30 볼거리&산책 -서동요테마파크 16:30 - 18:00 노을구경 -성흥산성 18:00 - 19:30 저녁 -시골통닭 19:30 - 22:00 이동 -집으로 부여에서의 일정 -서동한우본점 부여로 가는 길은 아주 순적했다. 딱히 밀리지도 않았고 가로수가 멋지게 나 있는 구간이 많이 기분이 상쾌했다! 그리고 점점 부여에 다가갈수록 기와집 지붕이 많이 보인다. 언니가 점심을 사주었는데 지인 올 때마다 '서동한우'를 간다고 한다. (밑에 지도있음) 밥도 맛있었고 그 기운으로

바다배경과 노을맛집 카페 울트라마린 (제주도) [내부링크]

제주 울트라마린 카페이다. 이곳이 특별했던 이유는 내 지인의 회사 사람이 설계한 카페라는 것이다. 그리고 조금 더 어릴 때 나도 그 회사에 잠시 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 지인과 함께 이 울트라마린 카페에 오게 되었다. 노을 맛집답게 우리는 그 시간을 공략하여 도착했다. 울트라마린에서 이곳이 줄 서서 찍는 장소이다. 실루엣만 나와도 뒤에는 바다, 색감은 노을 색, 인물을 향한 원근선들 덕분에 사진이 맛깔나게 나온다. 점점 해가 지고 있다. 우리는 카페 2층에 자리 잡으면서 창밖을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니 바깥 풍경들에 한눈이 팔려 내부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다. 여기 카페 이름이 왜 울트라마린인지 알겠네. 메뉴 노을이 더 진해지고 있다. 정말 내부 사진이 하나도 없네. 내부 인테리어도 정말 괜찮았는데. 그 정도로 이 카페가 외부 풍경을 잘 담는 곳이라는 증거다!! (니가 까먹고 안 찍은 거쟈나) 인테리어 회사 지인답게!! 제주도 바다 배경으로 이 카페에서 노을을 함께한다면 후회할 일은

재밌고 유익한 코리아 아트쇼 22.5.5-8 (수원컨벤션센터) [내부링크]

현재진행중!!! 어린이날을 맞이해 코리아아트쇼에 참여했다. 너무 좋았어서 오늘이나 내일 한번 더 갈 것이다. X) 우린 점심 12시부터 2시까지 관람하고, 다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또 관람함. 거의 3시간을 관람했는데 작품들을 천천히 다 보지 못했다... 아트쇼를 보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먼저 들어가자마자 모바일 등록을 해야 한다. 카메라로 QR코드로 스캔해야 접수처에서 받아줌. *성인은 10,000원 우리는 현장결제했다. 부스 지도와 퍼포먼스 일정이 적혀있다. 결제하면 요렇게 종이 팔찌를 준다! 입구에서 보여주면 바로 통과! 관람 시작! 우리 나라에 수많은 작가들이 계시는구나. 작품 마다 가격을 써놓았고 구입 가능하다! 관람을 하며 재미있었던 점은, 작가님들과의 소통 NFT 그림에 대한 관해 요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본다. 가장 우측에 있는 박계희 작가님의 그림은 실물이 훨씬 좋다. (정말 자연의 흙을 가져오셔서 사용하셨다 TMI로 흙은 서해흙을 사용하셨다고 한

제주, 그 자연을 만끽하고 싶으시면 들어오세요! (제주도 동쪽) [내부링크]

1.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산책로 2. 명진 전복 (점심) 3. 호랑 호랑 성산 카페 4. 광치기 해변 5. 비자림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스케줄이었다. #. '자연 속으로' 컨셉이다. #. 아래 사진들은 전혀 보정이 들어가지 않았다. 1. 서우봉 산책로 우리는 제주도에서 바로 함덕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바다가 어찌 저리 푸른지 참으로 아름답다. 역시 제주도는 바람이 무쟈게 세다. 머리카락 정리가 안됌. 짜잔! :D 서우봉 산책길을 올라가다 보면 제주의 멋진 풍경들이 나타난다. 누군가 천을 한 번 털면 주름이 펴지듯 파도도 누군가 계속 주름을 해변으로 보낸다. 자세히 보면 파도 속에 서핑을 하려고 헤엄치는 사람이 보인다. 저 멀리 한라산도 보이고 구름도 낮게 뜬 것 같은 기분! 우리 오라버니들 사진도 찍어드리고 해피타임! 키가 비슷해서 좋네 ㅋㅋㅋㅋ 2. 명진 전복 내가 여기 또 가려고 작성한다 사실 내 입맛은 까다롭지 않은 편인데, 요 전복밥은 진짜 너무 맛있었음. 다

오지큐 스티커로 얼마 벌 수 있을까 (OGQ 수익 공개) [내부링크]

1. 현재 상황 먼저 현재까지 스티커를 총 5개를 만들었다. 4개는 캐릭터용 스티커 1개는 블로그용 스티커 1개는 이미지인데 생략하겠다. 12월에 2개, 1월에 2개, 2월에 2개 올리고 안 하는 중이다. 2. 수익 공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현재까지 / 5개 이모티콘으로 / 5개월 방치 후 / 총 43,500원이 팔렸다. 그중에 제일 많이 팔린 스티커는 캐릭터 스티커(17개) 제일 안 팔린 것도 캐릭터 스티커(0개.....) 환불 뭐냐 -_-; 3-1. 상대적으로 잘 팔린 이유 이 토끼는 블로그용이면서 내성적인 자들을 위한 이모티콘이다. 분석해 보면(?) 캐릭터성이 있고 무난한 캐릭터가 제일 많이 팔렸다. 특이한 캐릭터는.. 잘 안 팔린다. 가격도 천원으로 해야지 애매하게 천오백원으로 했다 토끼의 반도 안 팔린 돼지가 있다. 꿀? 3-2. 상대적으로 잘 팔린 이유 마지막으로 만든 이모티콘은 아예 블로그 꾸미기용으로 만들어 보았다. 이 이모티콘이 토끼 다음으로 잘 팔린 임티인데

가족들과 힐링하고 싶을 때는(제부도) [내부링크]

제부도는 경기도 사람들이 가기에 진입장벽이 크게 높지 않은 것 같다. 우리 가족은 2박 3일 코스 제부도를 향해 오전에 출발했다! 제부도에 들어섰다. 여기는 항상 차가 막히긴 하는데 천천히 풍경 구경을 하고 있으면 금방 지나감ㅎㅎ 갈매기 소리 + 바다 소리 + 바람 소리가 합쳐져 귀를 맑힌다! -카페 노을 도착했으면 커피 한잔 들이켜야지! 우리는 제부도를 시계방향으로 돌다가 카페인을 충전시켰다. 서해 쪽 바다뷰를 담고 있는 카페이다. -아띠펜션 아띠펜션 뷰이다. 옥상에 올라가면 바다도 보이고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아주 쾌적했다. 저 의자에 누워서 하늘만 바라봤다는...:> 아띠펜션은 강아지도 들어갈 수 있는 펜션이었고, (애견 1마리만 원) 바베큐장에 맛난 것들을 해먹을 수 있다. (바베큐장 이용 3만 원) 위치가 바다 바로 앞이어서 1분이면 바다로 나갈 수 있었다! 네이버 예약 :: 제부도 아띠펜션 ※ 전화 할인 이벤트 ※ 연박 할인 --> 5% 추가 할인 ※ 010-660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이탈리안 레스토랑 및 카페, 토브나인 (야탑) [내부링크]

내가 아끼는 동생과 데이뚜하기로 했다! 야탑에 괜찮은 장소 없을까 검색하다가 '토브나인'으로 결정! 근데 버스에서 내리니까 웬 시골 동네가 등장한다. 생각보다 거리가 멀다... 정류장에서 걸어서 15분... 중간에 버려진 카카오 자전겈ㅋㅋㅋ 우리는 마스카포네 피자, 새우 감바스 알 아히요, 치즈 오븐 볼로네제 를 시킴 역시 맛있다... 새우 감바스는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라 흡입해버렸다. 생각 외로 치즈 오븐 볼로네제가 맛이 거의 라자냐 같아서 좋았음. (처음에 라자냐 시켰는데 재료가 떨어져서 안된다고 함) 피자가 빨리 식으므로 먼저 먹기를 추천한다. 그런데 한 가지 당황했던 점은 8시쯤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뒤에 청소하는? 쾌쾌한 냄새가 났다. 그 냄새가 아주 역해서 동생이 힘들어했다는... 주방이 오픈되어 있는 형태라 냄새가 고스란히 밥 먹는 우리에게까지 전달됐다. 급하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한 층 올라오면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밤 10시까지는 영업한다. 사람도 거의 없었고 분위기

제페토로 얼마를 벌 수 있을까? (수익 공개 및 방법) [내부링크]

제페토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18년도였던 것 같다. 회사 동료가 꾸미기 놀이를 하길래 나도 같이 합류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는 제페토가 지금처럼 뜰 줄 상상 못했다... 그러고 잊고 지내다 2021년에 이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내가 가지고 놀던 제페토가?!" 수익이라는 말을 듣고 ㅋㅋㅋ 시도해 보았다. 당시 회사 사람들과 한 컷. 은근히 닮아있어서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있었다. (2018-2019) #. 목차 제페토란 무엇인가? 제페토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보기 수익 공개 꾸밀수록 내 자신이 아니게 되는(2018-2019) 1. 제페토(ZEPETO)란 무엇인가?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로, 매타버스 플랫폼이다. 매타버스는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 공간을 말한다. 2021년 기준으로 2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 그러니 (나같은:>)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

영덕동 산책길 숨은 장소들 (용인시 기흥구) [내부링크]

나는 산책, 돌아다니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용인에 이사 온 후로부터 공원 뿌시기를 하고 있는데, 이곳은 잘 알려지지 않은 건지(?) 후기가 많이 없어 산책길을 정리해 본다. 이렇게 보니 많이도 돌아다녔구만 1. 자은근린공원 지역 위치는 보라색으로 표기해 두었다. 공원에 가기 위해서 여러 방면에서 들어올 수 있다. 예쁜 데크와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 갈 수 있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주변도 탁 트여져 있고 푸릇푸릇하여 여기서 소풍해도 되겠다 싶다. 이렇게 잘 되어있는데 사람은 적다는 게 신기할 정도다. 가끔 봉지를 들고 쑥 캐러 오시는 분들이 있다. (나도 가끔 캔다) 보라색 표기된 위치다. 보통 나는 공원에 가려면 우측 아래 빨간색 점에서 올라오곤 한다. 오르막길이 꽤 있어서 운동이 된다. 콩이는 나보다 더 잘 올라간다! 의리 있는 녀석. 엄마가 뒤에 잘 오는지 확인하는 콩이. 이곳은 흥덕 4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작은 전망대이다. 벤치가 있어서 여기서 쉬

여긴 몰랐지? 동천동파스타 디데이쉐프&펍 (숨은 맛집) [내부링크]

디데이쉐프 & 펍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풍로116번길 16-6 1층 103호 디데이쉐프 & 펍 영업시간 화-일 11:00~00:00 (23:30-라스트오더)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단 공휴일 월요일은 영업함) 안녕하세요 :D 장소를 리뷰하는 AIN입니다. 오늘은 동천동에 있는 파스타 집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름은 "디데이쉐프 & 펍" 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블로그 체험단에 당첨됐는데요, 당첨된 곳이 파스타집이라니 너무 행복하네요. 지금도 설레는 마음에 리뷰를 작성하고 있어요. 리뷰도 1,000자 이상 쓰라는데, 제가 보통 포스팅을 1,000자까지는 잘 쓰지 않아서 걱정이긴 하지만 시작해보겠습니다. 자 그럼 가감 없이 바로 동천동맛집, 솔직 담백한 리뷰 들어갑니다!! 1. 위치&주차 디데이쉐프&펍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희는 차를 타고 왔는데, 옆에 바로 공영 무료주차장이 있지 뭐예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차 완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거면 수지구청역보다는 동천

이제 시작한 블로그지만 오래된 블로그, 어떻게 하지?(넋두리) [내부링크]

한 달 전에 블로그를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었어요. 돈 벌 생각도 없었고, 인플루언서라는 목표도 없었고, 그냥 하고 싶어서 열심히 올리고 있는데, 어느 순간 점차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이 있었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재미도 있고, 좀 더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거예요. 잘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나는 거죠. 돈도 벌어 보고 싶은 마음도 나고! 그래서 검색을 계속해봤습니다. 유튜브와 각종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 있었는데, '저품질 블로그' 에 관한 것입니다. (아..이런 것도 있구나. 나만 모르고 있었네) 저품질에 참 많은 요인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비공개와 삭제라는 거예요... 저는 이 블로그를 중딩때 만들었었고, 비공개되어 있는 문서는 460건가량 되거든요. 이것을 한 번에 지워버리면 블로그에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옛날 폴더는 정말 개인적인 일기나 잡다한 내용을 담은 거라 그냥 둔 채로 시작했거든요. 흡. 검색을 하다가 블로그를 잘 아시는 분에게 댓글을 달

하남 미사 맛집 로제 떡볶이의 원조,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 집) [내부링크]

떡볶이참잘하는집 떡참 하남미사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3 센트럴파크1 1층 101호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떡볶이 중에 어떤 떡볶이를 제일 좋아하시나요? 혹시 로제 떡볶이! 드셔보셨나요? 저는 살면서 참 많은 떡볶이를 먹었었는데, 로제 떡볶이를 맛보는 순간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오늘은 제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하남에 있는 떡볶이를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떡참 (떡볶이 참 잘하는 집)이 로제 떡볶이의 원조라고 하더라고요~ 원조 로제 떡볶이는 어떤지 한번 맛을 봅시다! 1. 매장 위치 하남 미사점은 보통 배달을 많이 시키는 편이라 매장 자체는 작습니다. 그러나 신도시라 그런지 아주 깔끔했어요. 주차도 건물에 가능합니다. 2. 분위기 및 메뉴판 사실 분위기는 간단하게 먹고 갈 수 있는 느낌! 배달 위주로 돌아가니까 그런 것 같아요. 메뉴판도 올려보았는데요, 정말 많은 세트가 있죠? 저는 여기 오프라인으로 2번 방문했는데, 첫 번째는 꾸덕 로제 떡볶이를, 두 번째는 먹치치세트를 시켰

[공유] [단2주만무료나눔!]블로그 VOD 강의 무료제공 이벤트(일 방문자 1,000명 안되는 사람들 다 가져가세요 필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파인더드림입니다:D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또 좋은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 돌아왔습니다:D 신청만 하시면 블로그 영상 강의를 드리는 아주... 어후... 영상 만드는 데 지쳐가지고... (10강 중에 아직 반도 못 만들었다니...) 일단 확인하시러 가보시죠! 3개월 만에 일 방문자 수 0명에서 11,000명 아마 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신규블로그를 3개월이 안 된 시점에서 0명에서 11,000명을 만든 걸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4월 말에 시작한 블로그가 3개월이 채 안 된 7월 첫 주, 일 방문자 수 1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저도 한 때는 3년간 일 방문자 수가 300명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제 고집대로, 제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만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후회가 됩니다.... 이후 저는 하루에 8시간 이상을 블로그 공부에 투자했고, 이제는 나름 블로그 알고리즘을 대부분 파악하고 있죠. 그 결과 최근에 진행한 실험

책 추천, 이번 생은 N잡러 (난 블로그로 시작하려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시작한 지 한 달 된 아인입니다. 오늘 후기를 남길 책은 "이번 생은 N잡러" 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디지털노마드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이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쪽 방면으로 발을 담그고 있는 중이라 사두었습니다. 1. 부업, N잡, 사이드잡의 시작? 이 책에서 'N잡'을 소개하는 도서가 2년 전부터 급증했다고 합니다. 책이 2021년도에 발행되었으니, 2019년부터 시작했다는 거네요. 하지만 지금도 전혀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부업은 다양하지만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자신의 장점과 재능을 알고 그것을 플랫폼으로 연결해 판매하는 일이었습니다. 책의 작가님도 이 방식으로 접근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플랫폼을 활용하시나요? 2. 책에서의 작가님 작가님은 취미로 월 천만 원의 수익을 내셨어요.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그림을 그려서 수익을 얻으셨는데, 중요한 것은 그림 전공이 아니셨습니다. (이과생이신..) 쭉 보니 직장을 다니면서

코로나 기침에 좋은 더덕 발효액을 부모님께 사드렸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저희가 야외에서 마스크를 공식적으로 벗은지 3주가 가까워지고 있죠? 코로나에 많이들 걸리셨고 지금은 감소 추세라 참 다행이에요. 전 아직 걸리진 않았지만 조심하고 있어요 :) 제가 이 포스팅을 작성한 이유는 부모님께서 기침을 하시는데, 더덕 발효액의 효과를 보셨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번 겨울에 두 분 다 코로나에 걸리셨었거든요. (60대이세요) 그 후유증이 아직까지도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기침이 낫지를 않으시는거에요... 앨리웨에 가다 우연히 앨리웨이를 방문했는데 코로나에 좋은 더덕청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금토일엔 앨리웨이에서 자투리 마켓을 하는데요, 지나가다가 더덕 발효액이라는 글이 보였어요. 건강식이라면 저는 들러보는 편이거든요. 발효액을 사다 두 가지를 파시는데요, 하나는 더덕발효액과(길죽한거) 다른 하나는 더덕쌍화차를 판매하시더라고요. 쌍화차를 시음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달달하고 맛있더라고요?! (음 이게 맛있을 수 있다니) 저는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