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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멘탈관리 도서 추천 [내부링크]

멘탈 관련 책 추천 강한 멘탈은 어려움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서 강한 멘탈은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죠.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주고 정신적인 안정을 느끼게 해 주어 일상생활에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강한 멘탈은 목표를 달성하고 성취감을 얻는 데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 추천드릴 책은 멘탈 관리법과 관련된 책입니다. 추상적인 개념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수행하는 법을 다양한 예시로 보여주고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읽는데 한 시간도 안 걸릴 정도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얻는 것은 많은 도서입니다. 위너 스킬이라는 책이고, 가장 중요한 페이지는 아래 두 사진으로 대표할 수 있어요. 위너 스킬 핵심 이 책에서는 총 7개의 위너 스킬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너 스킬은 ROA를 파악하고 Action을 하게 만드

인공지능 산업 관련 쉬운 책 추천 [내부링크]

4차 산업 혁명이다 뭐다 하면서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출현하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주식 투자 좀 한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인공지능과 관련된 내용을 자주 접하셨을 텐데요. 뭔지도 모르고 투자할 수는 없죠. 인공지능에 대해 간단하고 넓게 알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일단 저는 속독하는 법은 잘 모르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공대를 나왔지만 화학이나 물리만 공부했지 인공지능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모르는 입문자입니다. 이렇게 인공지능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제가 이 책을 읽는데 걸린 시간은요, Full 집중해서 총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중간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딴짓을 한 시간도 포함해서요. 그러니 이 책이 제목 그대로 비전공자를 위해서 최대한 쉽게 인공지능 관련 핫 토픽을 다루고 있다는 거죠. 인공지능 입문자, 인공지능이 뭔지 알고 싶은 분들과 4차 산업과 관련된 쉬운 책 찾고 계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릴게요. 요즘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핫 토픽들 전부 포함하고 있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 대처법 [내부링크]

직장인이라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은 당연히 회사일 텐데요. 주중에는 심지어 잠자는 시간만 빼면, 회사에서 살다시피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직장 스트레스가 한 번 생기면 빠져나오기도 힘들고 해소할 시간도 부족하니 우울함만 더해지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 나만의 대처법이 무엇인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여러분들도 글을 읽어 보시면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더 좋은 방법이나 꿀팁 갖고 계시면 공유해 주세요! gift_habeshaw, 출처 Unsplash 스트레스를 받은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 갖기 이 스트레스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원인 분석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내가 조절할 수 있느냐, 혹은 내가 조절하지 못하는 외부 요인이냐. 이걸 판단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의 첫 출발점이에요. 왜냐, 내가 조절할 수 있는 스트레스 원인은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제거할 수 있고요. 내가 제어할 수

OZ5575 이집트 전세기 아시아나 항공 [내부링크]

이집트 전세기 OZ5575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포스팅합니다. 요즘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 때문에 전세기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고 하던데, 여행을 기대하시고 계시던 분들께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저는 작년에 모두투어 패키지여행을 가면서 이집트 전세기로 아시아나 항공 사용했습니다. 아시아나 전세기 OZ5575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더 크더라고요.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 편도 5237 마일리지 받았습니다. 왕복으로는 거의 10500 마일리지 받은 셈이죠. 작은 화면이랑 옛날 줄 이어폰이 제공되어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요. 종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긴 항공 시간을 버티려면 가능하시다면 아이패드나 핸드폰에 볼 만한 영화를 다운로드해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이 작은 화면은 어디까지 왔나 보는 용도로만 썼어요. 아시아나 OZ5575에는 충전기를 꽂을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조배터리 두 개 들고 탔어요. 탑승구 앞에서 100%로 충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칫솔 치약, 담

[20.Blog] 10월 27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여유로운 마인드에서 오는 행복 c️ 오늘의 날씨 가을이 느껴지는 바람을 가진 날씨 오늘의 식사 오랜만에 먹는 집밥 오늘의 행복 평범하고 이슈없는 하루로 한 주를 마무리함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회의 운영 잘 하는 법 [내부링크]

회의는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꽃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회의가 없는 부서는 아마 없을 겁니다. 외부 회의가 없더라고 내부 회의는 있기 마련이죠. 오늘의 포스팅은 회의 운영자로서 효과적으로 회의를 운영하는 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나중에 각 단계별로 개인적인 꿀팁을 덧붙여 상세 포스팅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 1. 회의 목적 설정 회의 목적을 명확히 정의하고 참석자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회의를 진행하는 이유가 뭔지, 회의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를 운영자는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2. 회의 일정 준비 기본적인 이야기지만, 회의 일정을 미리 정하고 필요한 준비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글로벌한 회의나 화상 회의도 많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3. 참석자 초청 관련된 사람들을 초청하고 일정과 목적을 알려주세요. 이 때 참석 인원을 잘 설정하셔서 원활한 회의 운영이 가능하게 지원하셔야 합니다. 4. 회의 시

자소서에 자주 하는 실수 Top 5는? [내부링크]

자기소개서 작성할 때 걱정되는 것들이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혹시 내 자소서에 실수가 있지는 않을지 걱정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기업 자기소개서 첨삭할 때 자주 보이는 실수가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내 자소서에 해당하는 내용은 없는지 체크해 보세요! 1. 일반적인 내용으로만 자기소개서를 채운 경우 흔하고 진부한 표현, 어느 기업의 자기소개서에나 적용할 수 있는 글은 자소서의 아주 큰 실수입니다. 지원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는 것이니까요. 본인만이 갖고 있는 스토리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저신의 글을 읽어보시고,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지금 당장 수정 보세요! 2.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문장 물론 자소서로는 본인을 어필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과장이 있을 수는 있지만, 너무 과장된 이야기를 적어서 면접에서 불이익을 보는 것보다는 낫겠죠. 실제 본인의 역량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

자기소개서 첫 문장 잘 쓰는 법 [내부링크]

자기소개서의 첫 문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 서류의 첫인상을 형성하고, 만약 서류를 합격한다면 면접관의 관심을 끄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자기소개서 첫 문장은 어떤 특징을 가져야 할까요? 자기소개서 첫 문장 추천 1. 자신의 두드러지는 강점 또는 독특한 스토리 강조 자신의 강점이나 특별한 스토리를 강조하여 주목을 끌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감정을 아직 잘 모르겠다면 아래 링크로 한 번 강점 조사를 해 보세요. 내 강점 찾기, 무료 강점 검사 추천 자기소개서를 쓸 때, 면접을 볼 때, 처음 만난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직장인으로서의 역량이 드러날 ... m.blog.naver.com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에 뛰어난 디자이너로서, OO 회사의 OO 직무에 지원합니다." "프로그래밍 스킬과 사회 데이터 분석 능력을 고루 갖춘 데이터 분석가로, OO 기업에서 OO 한 목표를 함께 이뤄내고자 지원합니다." 이런 형태로 본인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역량을 서술하는 방법이죠

직장인이 자기 계발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말 그대로 요즘 사회는 자기 계발 열풍입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너무 희생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왜 자기 계발이 이렇게 중요해진 걸까요? mattragland, 출처 Unsplash 직장인이 자기 계발하는 이유 self-improvement, 갓생의 유행 먼저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자기 계발을 통해 더 높은 효율,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계속해서 기술을 개발하고 향상시키는 것은 현재 업무에서 효과적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주고, 미래의 도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거나 전문적인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얻는 자신감은 직장인의 업무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직무 만족도가 올라갈 텐데요. 자기 계발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키고 성장하면 성취감을 느끼고, 실제로 더 중요한 역할이나 프로젝트의 문을 여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겠죠. 즉 직장인의 자기 계발은 장기적인 직업 성공과 연결되어 있습니

NFT 시장에 대한 공부는 왜 필요할까? [내부링크]

요즘 들어 메타버스, web 3.0, 블록체인, 코인, NFT...라고 하는 디지털 자산 용어가 자주 보이는데요.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한 번 크게 불타올랐던 주제라 조금은 늦었지만, 지금 당장 시작하면 늦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으로 NFT와 관련된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웹3와 소유 경제의 핵심 NFT 올 가이드 저자 박근모 출판 성안당 발매 2023.02.22. 도서관에 나와있는 다양한 NFT 책 중에서 올해 발행된 책으로 골라 봤고요. 아시다시피 변화가 많은 시장이다 보니 최근 책이 좋지 않을까 하여 23년 출간된 도서를 읽어 보았습니다. NFT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지 가볍게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NFT 책 목차 NFT(Neon Fungible Toke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유한 디지털 자산을 나타냅니다. 이에 대한 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NFT의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에

자기소개서 마지막 문장 쓰는 법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 자기소개서 첫 문장에 대해서 작성을 했다면, 이번에는 마지막 문장을 잘 쓰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aaronburden, 출처 Unsplash 자기소개서의 마지막 문장은 긍정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면접관에게 강력한 인상을 주고 끝마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죠. 자소서 마지막 문장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시면 됩니다. 자유 문항이라면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가능하시다면 본인의 열정과 의지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열정과 끈기를 강조하여, 지원 직무에 대한 열정을 회사에 전달하는 것이죠. 본인의 강점을 간결하게 짧게 나타내는 것도 회사에 자신감과 전문성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이를 함축적으로 담아 미래에 대한 약속으로 문장을 끝 마치시면 됩니다. 예시 문장을 공유해드릴 테니 참고 해 보세요. 1. 미래 지향적인 비전 제시 "이 회사와 함께 OO이라

평범한 직장인의 건강한 정신 관리법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정신건강의 날인 오늘, 내가 하고 있는 정신건강 관리법을 소개해 주세요~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번아웃이나 우울증을 겪기 심한 환경에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탄탄한 멘탈 관리가 필수적인데요. 꾸준한 정신 건강 관리는 우울증이나 번아웃을 예방해 줄 뿐 아니라 행복한 직장 생활과 워라밸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저만의 방법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캔버스에 아크릴화 취미생활 즐기기 제 주요 취미생활은 예술 활동인데요. 전시회를 갔다 온 포스팅을 몇 번 공유해 드렸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혼자서 전시회를 가서 일 외의 시간에 집중하는 계기를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또 직접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미술 도구를 다이소에서도 싸게 팔고 있어서 집에서도 그림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위에 그림은 다이소에서 산 아크릴화 물감과 캔버스로 만든 그림인데요. 노란색과 파란색 두 색만 이

사진과 고찰이 담긴 우주 관련 책 추천 [내부링크]

"우주 사진 자주 찾아보시나요?" 저는 우주, 행성, 달과 태양, 지구, 우주선 등 우주랑 관련된 사진이나 기사는 그냥 지나치지 않는 편인데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 드넓은 우주에서 느낄 수 있는 경외감 등이 합쳐져서 오묘한 감정이 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 우연히 발견한 책인 '별은 사랑을 말하지 않는다'라는 도서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이 책은 김동훈 사진작가가 쓴 책인데, 직접 찍은 사진들도 담겨있고 우주선에서 타인이 찍은 사진, NASA에서 공개한 사진 등 외부 소스들도 다양하게 총 200 점의 사진이 모여있는 우주 관련 서적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굉장히 라이트 해 보이면서도 무겁고, 단순하면서도 메시지를 담은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두고두고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왜 '별은 사랑을 말하지 않는다'로 지었는지에 대해서는 30-31 페이지의 내용을 통해 작가님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와 별의 본질은 무심하지만,

라울 뒤피전 후기; 습작의 재발견과 인간다움의 또 다른 정의 [내부링크]

《더 현대 서울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 전 : 라울 뒤피》 라울뒤피 : 행복의 멜로디 똑같은 일상 속에서 단조로운 하루를 보내던 중, 문득 내 눈이 너무 즐겁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충동적으로 전시회 하나를 보러 가야겠다는 결정을 하게 되었고 아름다운 색채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찾아보다가 라울 뒤피 전을 알게 되었습니다. 화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보는 전시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걱정이 무색하게도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일생이 어땠는지, 화가의 화풍이 어떤 식으로 변해 가는지에 대해서 시간 순서로 전시가 되어 있어서 화가의 삶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놀랐던 점은 이 화가는 회화뿐 아니라 판화, 삽화, 직물, 도예, 연극 무대 장식, 그리고 패션 잡지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다양한 예술의 영역에서 폭넓게 활동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예술이라는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로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보여 주니 누구나 인정할 수

내가 서류에서 탈락하는 이유 [내부링크]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서류에서 탈락해 본 경험이 없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내가 서류에서 탈락하는 이유로 '스펙이 부족해서'를 주요한 이유로 꼽곤 하는데요. 물론 고 스펙 고 학력인 지원자를 회사에서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당장 긴급한 노력으로 이들의 역량을 따라갈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서류를 보완해야 합니다. 저는 그 유일한 방법이 바로 여러분의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 어떤 일을 해 온 사람인지를 임팩트 있게 남길 수 있는 그런 스토리 말이죠. jontyson, 출처 Unsplash 물론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삶, 여유롭게 사는 삶, 현재에 충실한 삶은 중요하지만 여러분의 미래도 소중하니까요. 여러분만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요한 순간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는 무엇이었고, 나는 어떤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거기서 내

직장인에게 가을이 주는 다짐 [내부링크]

어느덧 가을이네요. 더워서 출퇴근하기 힘들어 죽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던 여름이 지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역시 가을 날씨가 사람 살기에는 딱 좋은 날씨가 아닐까 싶어요. 가을이 되니 앞으로 남은 마지막 4 분기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데요. 제 주변 직장 동료들도 가을 탄다면서, 벌써 2024년이 온다는게 믿기지 않는다고 올 한해의 후회들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하지만 아무리 마지막 분기만 남았다 해도, 앞으로 4분기까지는 거의 100일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는 이 100일을 그냥 후회만 하면서 흘려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올 한해 도전하려고 했던 것들 중 바쁜 일상으로 놓치고, 포기했던 것들이 있다면 뒷심을 발휘해 다시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저 역시도 올 한 해 더 해보고 싶었던 일, 새로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들이 있었지만 아직 미처 도전하지 못하거나 중단해 바린 것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남

동물 없는 동물원 전시회 후기 [내부링크]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전시회 동물 그림은 예나 지금이나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 인사동에서 진행하는 동물 없는 동물원 전시회, 전시 기간이 짧아서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의 미술 작품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방문일 : 월요일 오전 10:00 (오픈 시간) 관람 시간 : 1시간 20분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것과 실제로 보는 건 꽤 많은 차이가 있으니 작품의 웅장함과 정교함을 느껴보시려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너무 바쁘신 분들은 제 후기로라도 간접적으로 접해보시고요! 죽지 않을 수 있었던 동물들 첫 번째 전시 공간은 로드킬을 당하기 쉬운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흔히 고라니는 한국에서 로드킬을 당하기 십상인 동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소리, 토끼, 너구리, 사슴 등 다양한 동물들이 로드킬의 피해 동물로 전시되어 있었어요.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 공간을 조성하려면, 동물들이 잘 알아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생기는 이유 [내부링크]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 미스는 자주 생깁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깨닫는 것이 있죠. 내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없다는 것. 내가 말한 내용이 와전되어서 잘못 전달되기도 하고, 그런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닌데 다른 의도로 해석되어서 혼이 나기도 하고, 작성한 문구의 의미가 내가 생각한 의미와 다른 사람이 생각한 의미가 달라 혼선이 오기도 하고요. 이렇게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 것을 회사 생활에서는 최대한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 이런 착각 아래서 일하면 더 많은 업무 혼선과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생겨나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모두 자기의 생각이 보편적이고 정상적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다른 생각을 가진 인격체이기 때문에 나에게 당연한 것이 동료들에게도 당연한 것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렇게 내 감정과 생각을 상대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투명성 착각이라고 하는데요. 흔한 예시로 아래 문장을 읽

기술 경영이 왜 필요한가? [내부링크]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시대를 잘못 타고나면 돈을 벌지 못하는 기술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특히 요즘은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다양한 기술들이 탄생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 살아남는 기술은 몇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살아남는 기술로 채택되기 위해선 어떤 해결책이 필요할까요? 저는 그 답을 기술 경영이라는 학문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술을 확보할 것인가, 보유한 기술을 어떻게 잘 관리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기술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학문이 바로 기술 경영이기 때문입니다. 기술경영의 흐름 기술은 어떤 흐름을 갖고 있을까요? 아무리 좋은 기술이어도 기술 그 하나만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기는 쉽지 않습니다. 시장의 흐름, 고객의 니즈가 필요하고 시장에 안정적인 수요가 발생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버드대 경영학자인 루이스 브랜스컴 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기술이 확보된 후, 그 기술로 사업화 촉진이나

서울도서관 휴무일 반납하는 법 [내부링크]

서울도서관 휴무일에 무인 반납 할수 있어요! 월요일은 서울도서관 휴무일이어서요. 서울도서관이랑 시청 사이에 보시면 이런 공간이 있는데요. 이 사이를 잘 보시면 표지판이 있습니다. 표지판을 마주보고 선 자세로 오른쪽 보시면 공간이 좀보이실텐데요. 여길 따라가시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통화부스처럼 생긴 곳이 무인 반납대에요. 무인반납기 사용 방법은 가운데 있는 반납기로 책 찍고 넣으면 끝인데요. 사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1번이라고 써져 있는 곳에 책을 대면 자동으로 화면에 책 정보가 떠요. 그리고 2번이 오픈되면 거기다 책 넣고 기디리면 끝이에요. 단점이라면 한 번에 한 권씩만 해야한다는 것? 걸리는 시간은 한 권당 10-15초 정도 입니다! 관련해서 동영상 참고 원하시면 아래 동영상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울도서관 휴무일에 반납 가능한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무인반납기 이용하시면 됩니다~!

죽음이 무서워요 [내부링크]

어느 날부터인가 갑자기 죽음이라는 것이 무서워졌습니다. 의식하지 않고 살아왔었는데 갑자기 죽으면 모든 게 끝나는 게 아닐까? 나는 어떻게 되는 거지? 우리 가족이 죽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들면서 심장이 쿵쿵 뛰고 무서워서 잠들기 어려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사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의식적으로 다른 생각을 하려 하고, 무작정 도피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공포의 대상을 더 잘 이해해 보고 정말 두려워할 대상인지를 생각해 보는 게 더 중요하겠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 저는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죽음과 관련된 책을 빌려 보았습니다. 흔히 죽음과 관련된 책이라 하면 호스피스 병동에 대한 이야기,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종교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저는 병도 없고, 그렇다고 종교적 믿음이 강한 사람도 아니어서 좀 더 현실적이고 받아들이기가 쉬운 그런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꽤 괜찮은 책을 찾은 거

회의록 작성을 잘 하는 방법 Top 3 [내부링크]

회사 일은 회의의 연속입니다. 누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무엇을 진행해야 하는지, 지금 어떤 것이 문제인지 등등 회의에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많은 결정 사항들이 도출됩니다. 그렇다면 회의록을 잘 작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회의록 잘 쓰는 방법 Top 3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회의를 하면서 회의록을 동시에 써라 회의록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증거를 남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회의를 주최하는 사람이 화면을 공유하고, 화면에 회의록을 띄워 작성하면서 회의를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물론 회의를 운영하면서 회의록을 동시에 쓰기는 쉽지 않으니 같은 팀 내에서 두 명이 참석해 역할을 분담하는 것도 좋습니다. 회의록을 공유하면서 회의를 진행하게 되면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틀린 말이 적혀있는 경우 즉시 정정이 가능함 사람들이 회의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줌 회의록을 나중에 확인했을 때 어떤 내용이었는지 더 확실하게 기억에

자기소개서 직무적합성 첫 문장 추천 [내부링크]

요즘 자기소개서에 뜨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직무 적합성입니다. 직무 적합성을 자기소개서에 드러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험이 없고,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도 해 보지 못한 사회초년생이라면 이 문항이 더욱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기소개서 직무 적합성을 작성하실 때 제일 중요한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직무는 어떤 업무에 중점을 두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역량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정의해야 하는 문장은 이것입니다. 어떤 업무에 주력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 있다를 정의해야 하는 것이죠. 직무 기술서를 꼼꼼히 읽어 보시고 기업의 현 상황을 고려해 문장을 작성하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OO기업 연구개발 직무는 최근 A 사업 진출을 위해 ** 분야의 개발 업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분야의 개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뮬레이션 역량 및 ** 분야의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OO기업 품질 직무는 B 국가에서의

성격은 나를 정의하지 못한다 [내부링크]

요즘 MBTI를 모르는 사람이 없죠. 많은 사람들이 16개의 성격 유형 중 본인이 어떤 타입인지를 소개하며 내 성격을 간단히 소개하곤 하죠. 처음 보는 사람이 어떤 성향일지를 유추할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 검사이기는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성격 유형 검사에 몰입하는 '과몰입' 이 발생하면서 논란도 많이 되고 있습니다. brett_jordan, 출처 Unsplash 왜 성격 유형에 과몰입 하는 것이 부정적인 평가를 듣는 걸까요? 저는 그 성격에 본인의 행동을 모두 설명하려고 하는 자세가 굉장히 회피적인 자세로 행동을 설명하려고 하기 때문이리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MBTI를 갖고 있으니 이런 행동을 하는 게 당연하다. 나는 이런 성격을 갖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 이런 태도가 MBTI 검사의 이면인 것입니다. 성격은 나를 정의하지 못한다. 요즘에 가장 꽂힌 말입니다. 성격은 나의 행동을 설명해 주지 못합니다. 내 행동은 오로지 내 의지로 수행되는 것이며 내

삶의 의미를 모르겠을 때 [내부링크]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나는 왜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더 자주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바빠서 나의 삶의 의미 같은 것을 생각하지도 못한 채로 흘러가는 거죠. 저도 최근 반복되는 직장인의 일상에 뭔가 무기력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었는데요. 우연히 도서관에서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부 제목을 읽고 흥미를 갖게 되어 책을 한 권 빌려왔습니다. 하버드 철학자들의 인생 수업 저자 대니얼 클라인,토마스 캐스카트 출판 더퀘스트 발매 2020.12.03. 인간이 선택을 하는 이유는 실존이 본질에 우선하기 때문이다. 삶의 의미는 정해진 것이 아니다. 삶의 의미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은 인간의 불가피한 책무다. p.12 삶의 의미는 스스로 정의해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문구였습니다. 어느 누군가의 의미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만의 의미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었죠. 저는 그래서 내 삶의 의미는 크게 3 가지로 나누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고급 영화 영어, 올리브그린 C단계 난이도 [내부링크]

영화 영어의 난이도는 어떻게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초급, 중급, 고급이 있다면 그 경계는 어떻게 구분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 경계에 맞는 영화가 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mailchimp, 출처 Unsplash 보통 초급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완벽한 발음을 가진 성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을 고릅니다. 애니메이션의 영어는 어린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쉬운 단어를 쓰고, 슬랭이나 비속어도 조금 밖에 안나오기 때문이죠. 중급 영화 영어는 사실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공부하시곤 합니다. 짧은 단편 드라마 형식의 내용으로 20~30분짜리 장면을 여러번 보면서 공부하는 식이죠. 그리고 고급 영화 영어는 1시간 반, 2시간이 되는 긴 영화를 보면서 공부하는 것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영화 영어의 초급, 중급, 고급의 경계는 원어민이 아닌 사람이 판단하기 쉽지 않은 내용이죠. 초급 영어라고 생각해 보던 애니메이션에서 의외로 슬랭이나 이디엄이 많이 나와 이해가 안 갈 수

자기소개서에 드러나야 할 두 가지 필수 역량 [내부링크]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면 나에 대해 어떤 부분을 서술해야 할지 고민이 되곤 합니다. 내가 갖고 있는 자격증이나 전문 지식을 어필해야 할지,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격적 장점을 어필헤야 할지, 아니면 남들 보다 뛰어난 무언가를 어떻게든 찾아내야 할지... 자기소개서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여쭤보시는 것도 이와 관련된 질문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런 장점도 있는데, 이것보다는 지금 쓴 게 낫겠죠? 이런 경험도 있는데 이것보다는 지금 쓴 역량을 더 강조해야겠죠? 이런 종류의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이 포스팅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Technical Skill : 직무/산업에 대한 전문성 제일 중요한 것은 지원자분의 전문성이 드러날 수 있는 강력한 역량 한 가지는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회사, 우리 팀에 일할 사람이 일을 할 역량이 안되면 바로 탈락이겠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직무나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는 역량들입니다. 예를 들어 연구개발 직무라면 본인

내 강점 찾기, 무료 강점 검사 추천 [내부링크]

자기소개서를 쓸 때, 면접을 볼 때, 처음 만난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직장인으로서의 역량이 드러날 수 있는 나만의 강점을 어필 할 줄 아는 것은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나만의 역량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왜냐, 역량 자체에 대해서 고민해 본 시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제 강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확히 파악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어떤 사람이겠거니, 어떤 업무를 맡는 걸 선호한다는 편이겠지 정도의 생각만 갖고 있었기 때문이죠. 우연히 도서관에서 Standout-강점 활용의 기술이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이 책으로 standout 검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신에 대해 더 다양하게 서술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담겨있다고 생각해 여러분들께 소개 드리게 되었습니다. Standout 강점 검사는 우리가 직장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순간들에 대해, 개인이 반응할 것 같은 방향을 고르게 하는 검사인데요.

포인트포토 앱테크 추천 [내부링크]

제가 요즘 꼭 하는 엡테크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포인트 포토 라는 어플인데요! 사진으로 하는 앱테크로 하루에 최소 150원은 무조건 확보가 가능한 어플입니다. 꾸준히 같이하는 친구가 생기면 하루 200원은 기본으로 들어온답니다. 참고로 저는 하루에 210원은 기본으로 벌고 있어요! 그럼 어플 소개해드릴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구글플레이 포인트포토 소개 기본 원리는 앨범 내의 사진와 연동해 1. 사진 여부로 하루 최대 100포인트 2. 사진 보내기 하루 최대 50포인트 3. 사진 받기 하루 최대 50포인트 & 4. 그 외 광고 보기 1포인트 (무한 생성) 네 개의 루트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게요! 1. 사진으로 100포인트 받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20장의 사진이 모이면 저렇게 원 옆에 숫자가 뜹니다. 100까지 숫자가 뜨고요! 이때 사진은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못보는 비공개 형태입니다. 비공개인데

업무 프로세스 정리하는 방법 추천 [내부링크]

요즘 프로젝트 관리에 관련된 책을 자주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에 점점 적응해가면서 책임이 생기고, 내가 리드해야 하는 것 들이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레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익을 창출하는 프로젝트 관리 핸드북 저자 정남기,정호중 출판 아우룸 발매 2020.02.10. 그래서 접하게 된 책, 프로젝트 관리 핸드북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사실 한 번에 읽고 이해하고 실천하기에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장 심플하면서 뇌리에 꽂힌 과업 프로세스 계획법을 알게 되어, 이 내용만 뽑아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업무 프로세스 작성법 여러분들은 보통 업무 프로세스를 어떻게 계획하시나요? 저는 지금까지 업무 프로세스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진행하곤 했습니다. 1. 어떤 성과를 달성해야 하는지, 목표를 확실히 정함 2. 목표에 맞는 활동을 여러 개로 쪼개서 생각해 봄 3. 각 단계들을 목표까지 끌고

영화로 영어 공부 “잘” 하려면? [내부링크]

요즘 영화로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미디어가 굉장히 다양해졌고, 영어 자막도 잘 깔리다 보니 영화로 영어 공부를 결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도 영화로 영어 공부하는 것에 굉장히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영어 공부에 영화를 도입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해왔는데요. 디즈니 플러스로 심슨을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해 보기도 했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으로 자막을 깔아서 영어로 에피소드를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표현들이 나오고 에피소드에 적절한 단어 (동식물 이름 등) 들이 나와서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문제는 이걸 꾸준히 하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영화 카테고리 작년에 처음 소개 드렸던 영화인 올리브그린은 영어 공부에 특화된 영화인데요. 가성비 교육으로 유명한 다락원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부 방법입니다. 저번에 소개 드렸던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딕테이션부터 스피킹, 강의까지 구성되어 있어 반복 학습이 가능한 시스

첫 취준을 성공하려면 스토리를 준비할 것 [내부링크]

취업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잘 어필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신입 분들이 나 자신을 어떻게 어필해야 할 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정의를 갖고 계시더라고요. 좋은 성과를 보인 것을 통해 능력 있는 사람임을 입증하는 방법, 내가 갖고 있는 자격증이나 교육 이수 등을 어필해 전문성을 어필하는 방법, 많은 대외활동을 통해 얼마나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했고 어떤 리더십을 갖고 있는지 설명하는 방법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했을 때 나 자신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나만 설명할 수 있는 내 스토리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Tumisu, 출처 Pixabay 스토리의 중요성 단순한 자격증의 나열, 전공 과목의 리스트, 수상 기록은 사실 여러분의 노력이 들어간 굉장한 성과지만 오로지 그 ‘수치’나 ‘리스트’에만 집중하다 보면 결국 그 리스트를 득할 수 있는 누구나 쓸 수 있는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컴활 2급을 따고, CAD 자격증을 따고, 전공과목으로

영화 영어 올리브그린 B1 난이도 [내부링크]

올리브그린으로 영어 공부 기록을 남기는 내용입니다! 물론 모든 내용을 공유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장면마다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영어 공부를 하기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정도를 간단히 리뷰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중급 단계인 B1 영화 영어, 올리븍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Scene 25. 갑자기 또 다른 등장인물이 나타납니다. 이번에도 처음 들었을 때는 좀 당황했어요. 먼저 내용이 갑자기 어디로 튄 건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또 주로 말하는 인물의 발음이 조금 특이해서 딕테이션을 세 번 정도 들어야 캐치가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Scene 26. A 단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주 긴 신입니다. 25화에서 나온 등장인물의 아들이 나오는데, 이 분은 알아듣기 쉬운 발음을 구사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Scene 27. 전체적으로 B 단계는 A 단계에 비해 장면이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영화 영어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랄까요? 이 신에서는 평소의 저라면 절대 하지 못하는 선택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기술, 일과 내 삶을 분리하기 [내부링크]

워라밸 Work & Life Balance 요즘 많은 직장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직장 생활의 주요 가치죠. 퇴근하고 나서의 내 삶이 일에 잠식되지 않도록 하는 것, 그래야 내 자아를 키워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teambuildinghub.com 여러분들은 퇴근 후 삶에서 회사 비율이 얼마나 되시나요? 계속해서 회사 생각이 떠오르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퇴근길 지하철에서부터 회사 생각은 아예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도 있겠죠. 퇴근 후에도 계속 직장 생각에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여러분의 자아는 본인이 아닌 회사 조직에 더 집중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들의 삶은 존중 받을 가치가 있고 하나하나가 소중하기 때문에, 오늘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기술인 일과 내 삶을 분리하는 기술에 대한 소소한 팁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저자 류쉬안 출판 다연 발매 2019.03.25. 의식을 완전히 분리하라 회사와 관련된 의식을 가까이

직장인 영어 공부 추천, 올리브그린 [내부링크]

직장인들의 매년 도전 과제, 영어 공부! 여러분들은 올해 영어 공부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작년부터 꾸준히 다락원 인강인 올리브그린이라는 영화를 통해 영어 공부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 주변 친구들에게도 영어 공부 추천하겠다고 이 영화를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올리브그린은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분량의 강의와 영화 신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출근길이나 퇴근길에서 간단히 강의 하나를 볼 수 있는데요. 딕테이션이나 스피킹을 지원하는 유튜브 영상들도 있어서 집에 돌아와서 각을 잡고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올리브그린 B2 공부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그전에, B2가 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 간략히 단계를 소개해 드릴게요! 올리브그린이라는 영화는 위와 같이 여러 장면들이 다섯 카테고리 하에 묶여 있습니다. 각각은 단계를 의미하는데 A1, A2는 초급, B1, B2는 중급, C1 단계는 고급입니다. 제가 과거에 리뷰한 A1, A2, B1 단계의 난이도가 궁금

회사에서 화가 날 때 조심할 것 [내부링크]

회사에서 화가 날 일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나를 인정하지 않는 동료와 상사, 억울하게 내 잘못이 되어버린 일, 뜻밖의 실수, 회의에서의 망신, 쌓여만 가는 일 등등… 사람인이라는 유명한 취업사이트에서 조사한 통계를 보니 굉장히 다양한 사례들이 있더라고요. 아마 모두들 공감이 가실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회사에서 화가 날 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그냥 감정을 참고, 무시하면 될까요? 잘 참는 사람들은 그래도 무난한데, 표정 관리가 어려운 솔직한 사람들에게 직장에서의 ‘화’는 다루기 어려운 감정입니다. 때문에 화가 날 때 어떻게 하라는 가이드를 드리는 것 보다는, 최소한 이런 것은 피하라는 조언이 더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직장에서 화가 날 때 조심해야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ijmaki, 출처 Pixabay 성급하게 사람을 탓하지 말 것 저 사람 때문에…. 저 팀원이 이렇게만 안했어도… 제일 중요한 것은 성급하게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

영화로 영어 공부 고민 중이라면 OOO 추천 [내부링크]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포스팅 기억하시나요? 영화로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실제로 제가 어떤 영화를 선택했고, 그 공부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영화로 영어 공부하는 방법 영어 공부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재미가 없다 보니 한 번 하고 말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 naver.me 올리브그린 영어 공부 후기 A-1 단계 올리브그린은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영화를 보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인데요. 기초, 중급, 고급 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영화로 단계를 나눴는지 궁금하네요. 아직 A 단계에 있으니 한 번 끝까지 공부해 보면서 차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Dictation 올리브그린 딕테이션 가장 먼저 저는 영화를 끝까지 다 본 후에, 강의는 Skip 하고 딕테이션 youtube를 열었습니다. 모든 섹션이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저는 바로 2번인 딕테이션을 킵니다. 유튜브에서는 영

회사에서 부탁을 잘 하려면? [내부링크]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뛰어난 언변 밝은 사회성 빠른 문제해결 능력 . . .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역량은 굉장히 많은데요. 저는 오늘 그중에 특별한 한 가지 능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부탁을 잘 하는 능력 혹은 요청을 잘 하는 능력 입니다. HeungSoon, 출처 Pixabay 회사 일을 하다 보면 부탁을 할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무언가를 다른 부서에 자료를 요청할 수도 있고요. 궁금한 게 있어서 문의를 하는 것도 결국 답장을 받아야 하니 부탁이고요. 우리 팀 혼자 결정 내리지 못하는 건 다른 부서와 협의하거나 검토를 받아야 하니, 회의나 이메일을 통해 결정이 도움을 달라고 부탁할 일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탁을 잘 할 수 있는 걸까요? 제가 생각하기로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에게 이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끼게 해 책임감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책임감을 어떻게 느끼게 할 수 있을지,

직장에서 실수 안 하는 법 [내부링크]

직장은 계속 긴장하고 있는 장소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실수가 나오게 됩니다. 다만 직장에서의 실수는 ‘나’라는 사람을 평가하는 장소에서의 실수다 보니, 더 우울하고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더욱 심적으로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저 역시도 직장에서 종종 실수를 했고, 그 실수 때문에 우울해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책은 직장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 책인데요. 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내 삶에 차용해 볼 만한 내용들은 한 번 적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실수를 없애려면, 실수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실수를 했을 때 우울해하고 사과만 하는 것으로 실수를 잊으면 안 됩니다. 그 실수가 왜 일어난 건지 파악하고, 그로 인해 피해 본 사람에게는 제대로 사과를 했는지 확인하고, 그 실수가 반복되지 않을 수 있도록 리마인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실수 노트입니다. 모두들 아마 회사

직장인 대화법 관련 책 추천 [내부링크]

직장인 대화법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면서도 막상 잘 지키기 힘든 부분입니다. 회사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하지만 여러 스트레스와 피곤함 때문에 쉽게 습관을 고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화의 기본은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어려워하는 게 현실입니다. 저 역시도 직장에서 쉽게 말을 뱉어 후회했던 적도 있고, 대화를 마치고 나서 왜 그런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었는지 민망할 때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직장인 대화법에 대한 책을 찾게 되었고, 굉장히 괜찮은 책을 알게 되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는 대화를 하라 노구치 사토시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는 대화를 하는 것이 대화의 핵심인데요. 상대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이야기하다 보면 상대방을 배려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1. 상대방에 대한 느낌을 말하자 저자가 추천하는 첫 번째 방법은 상대방에 대한 느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

2023년 새해의 다짐을 만다르트로 그려보기 [내부링크]

2023년이 밝았네요.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항상 설레는 일입니다. 왜냐, 새해는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계획할 수 있는 날이 주어지니까요! sgabriel, 출처 Unsplash 저는 항상 새해에는 그 해 연도의 목표를 생각해 보곤 했습니다. 성격유형 테스트를 하면 항상 J 비율이 80-90%가 나오는 사람이다 보니, 계획을 실천하는 것은 모르겠지만 계획 짜는 것 하나는 굉장히 자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이런 새해 계획들을 세우곤 했습니다. 올해는 좋은 학교를 진학해야지. 올해는 취업을 해야지. 올해는 더 많은 돈을 벌어서 나한테 투자해 봐야지. 그런데 이렇게 세운 계획들은 어떨 때는 운이 좋아 굉장히 빠르게 달성하기도 했고 어떨 때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어 흐지부지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새해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바로 만다르트 차트입니다. 만다르트 새해 목표 만다르트로 새해 목표를 만드는 법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퇴근길에 간단히 읽을만한 직장인을 위한 힐링 북 [내부링크]

술술 읽히는 책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책을 읽는 행위 자체에서 오는 뿌듯함, 새로운 이야기를 읽으면서 업무 시간 때는 사용하지 못했던 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퇴근길에 술술 읽을 수 있는 책 세 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bphotography, 출처 Unsplash SF 소설로 먼저 접해보는 미래의 기술과 미래 생활 곽지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쉬운 언어로 쓰인 책으로, 미래에 상점에 들려 물건을 사고 있는 사람의 시선을 따라 글이 써졌습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배터리 기술과 로봇을 포함해 초저가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관점이 소개되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바이오기술이 인공육, 유전자 편집, 그리고 연료까지 그 활용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점에서 흥미로웠고요. 건축과 우주까지 다루고 있어서 폭넓은 기술을 쉽게 접하기 좋은 책이라고 소개 드리고 싶네요. 곽지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목차 미래에는 이런 건축이 유행하겠구나, 어떤 생활이

직장에서 새해 목표 정하기 [내부링크]

새해가 되면 직장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조직이 달라지기도 하고, 팀원이나 상사가 바뀌기도 하고, 무엇보다 업무 분배가 새롭게 진행되어 내가 해야 할 일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이 변하는 가운데, 우리는 항상 올해 목표를 세우고 직장 업무를 보게 되는데요. 새해를 맞이에 직장에서 세울만한 목표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Mediamodifier, 출처 Pixabay [1] 업무 관련 스터디를 통해 전반의 지식을 쌓을 것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내용은 업무 관련 스터디를 통해 전반적인 지식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업무 관련 스터디는 산업, 제품, 시장, 고객에 대한 스터디를 의미합니다. 현재 여러분이 임하고 있는 업무에서 가장 인접한 부분에 대해 골라 올 한 해 업무 스터디를 진행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목표를 세웠다면, 최대한 구체적으로 그 실행 방안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제품에 대한 논문을 찾아 워드 한 장으로 요약

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화 추천 [내부링크]

영어 공부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재미가 없다 보니 한 번 하고 말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했는데요. 영어로 자막도 나오고 영어 공부하기 좋다고 소문난 심슨도 있어서 한 번 구독을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도해 본 것이 다락원에서 제공하는 올리브그린이라는 영화입니다. 무려 165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수강한다면 꽤 좋은 수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어떤가요? 올리브그린 영화 길이는? 제일 중요한 영화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토익 950점 이상, 토익 스피킹 180점 나옵니다! A1, A2, B1, B2, C1로 구분되어 있고 각 단계마다 장면이 1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가 초급, B가 중급, C가 고급 수준의 영어이고, 구성되어 있는 장면은 각각 2-3분 정도의 길이입니다. 영화 영어의 말 속도는 적당한 편입

매경테스트로 경제 관련 단어 공부하기, 관세비관세 [내부링크]

직장인의 경제 공부 방법, 매경테스트 독학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처음 소개해 드렸던 국제 경제학의 두 번째 시간으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익숙하게 들으셨을 ‘무역 정책’ 과 ‘관세’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메인 경제 관련 단어는 무역 정책, 관세, 비관세 장벽입니다! 과세란? 수입상품에 대해 부과하는 조세 수입을 억제하기 위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 관세 장벽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과하는 관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예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ttps://www.weeklytrade.co.kr/m/content/view.html?&section=137&no=80667&category=138 첫째, 상계 관세는 수출국으로부터 장려금이나 보조금을 지원받아 가격경쟁력이 높아진 물품이 수입되어 국내 산업이 피해를 입을 경우, 이러한 제품의 수입을 불공정한 무역행위로 보아 이를 억제하기 위해 부과하는 관세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값이

직장인에게 필요한 월요일 마법의 주문 [내부링크]

월요병이라는 말이 생길 만큼 월요일은 직장인들에게 한숨이 나오는 날이죠. 즐거운 주말을 뒤로하고 머리 아픈 날들을 5일이나 견뎌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월요병을 이겨내는 방법! 제가 생각하는 마법의 주문은, 이겁니다. 직장에서 얻는 게 없다. 똑같은 일만 계속할 뿐 의미가 없다. 이런 생각으로 월요일을 마주치게 되면 오히여 월요일이 더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찾아보고 그 가치를 실현해나갈 수 있는 날이 5일 주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직장에서 가질 수 있는 가치, 과연 어떤 기회가 있을까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 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 내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 ... 이 가치는 매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주는 어디에 집중할지 콘셉트를 정하고 일을 하는 거죠. 예를 들어 이번 주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실현하기 위해 약속을 많이 잡아보고, 커피 타임을 마련해 볼 수 있겠죠.

협력하기 싫을 때 읽어볼만한 직장인이 같이 일하는 이유 [내부링크]

MBTI가 유행하면서 E형 인간, I형 인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그런데 직장인에게는 I나 E에 상관없이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 직장은 함께 일하는 공간이기 때문이죠. 아무리 작은 직장이라 하더라도 결국 공동의 목표는 회사 사업을 통해 돈을 벌자는 것이므로, 결국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austindistel, 출처 Unsplash 그렇다면 우리는 왜 협력을 해서 일을 하고 있을 걸까요? 나 혼자 하면 더 잘 할 것 같고, 혼자 하는 게 더 빠를 것 같고, 혼자 조용히 일하는 것이 정돈된 상태로 보여 더 안정감 있는데도 불구하고 직장인이 함께 일하는 이유 팀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ijmaki, 출처 Pixabay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 팀의 모든 사람들은 각각이 갖고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을 잘 하는 사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상을 잘 이끌어내는 사람

환율 관련 경제 용어 공부하는 법 [내부링크]

매경테스트 에듀윌 교재로 경제 공부하는 직장인 포스팅, 오늘의 주제는 환율입니다. 환율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만큼, 관련된 기사도 많고 환율의 변화로 인한 경제 변화 현상도 많이 공부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오늘의 경제 관련 용어 공부 방법, 환율 편을 시작하겠습니다. 환율의 종류 명목 환율, 실질 환율 명목환율은 자국 통화와 외국 통화의 교환 비율입니다. 보통 우리가 환율이라고 칭하는 것이 이 명목 환율인데, 1달러가 한국 돈 (원화)로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환율은 약 1310원 정도 되네요. 실질환율은 두 나라의 물가를 감안해 조정한 환율로, 한 나라의 상품이 다른 나라의 상품과 교환되는 비율을 뜻합니다. 우리나라 상품의 수량으로 표시한 외국 상품 1 단위의 가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지금 1달러당 1000원이라는 화율이 있을 때, 한국의 햄버거는 하나에 천원 미국의 햄버거는 하나에 2달러인 경우, 미국 햄버거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업관을 두 문장으로 설명하는 법 [내부링크]

기업관은 기업에 대한 생각이나 관점이라고 정의됩니다. 이 기업관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굉장히 중요한데,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왜냐? 기업관보다는 나 자신에 대한 어필을 하는 것이 자기소개서의 핵심이기에, 그나마 덜 중요하게 보이는 기업관은 잊힌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에서 지원 동기를 쓸 때, 입사 후 포부를 작성할 때 이 기업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 면접에서 우리 기업에 왜 지원하느냐는 질문에 대처하기 위한 아주 좋은 방법이 이 기업관을 활용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그럼 이 기업관이라는 것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봅시다. 이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가? 기업관은 바로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하는데요. 기업이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어떤 물건과 서비스를 판매해 수익을 얻고 있는지는 기업 조사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어떤 고객에게 라는 것은, 누구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가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대상이라면 인류 편익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2023 영어 패스로 혼자 영어 공부하는 방법 [내부링크]

직장인들에게 영어 공부는 영원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 항상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실현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저도 새해 목표가 2023년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할지 꾸준한 습관을 만들자는 것인데요. 이번에 제가 수강하고 있는 다락원이라는 사이트에서 2023 영어 패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게 뭔지 한 번 설명드릴게요! 다락원 다락원 모바일 웹사이트 방문을 환영합니다. m.darakwon.co.kr 2023 영어 패스 가격 영어 패스 가격 교재 없이 강의만 끊는 경우 월 12667원, 일시불로 15만 2000원으로 패스를 끊을 수 있습니다. 정가로는 76만 원인데 80%나 할인하고 있네요. 교재 4권을 함께 받는 경우에는 월 17917원, 일시불 21만 5천 원으로 패스를 끊으면 됩니다. 4권의 교재는 아래 사진으로 설명드릴게요! 저 교재들 중에서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이라는 책은 현지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하는 책입니다. 저는 영어 패

자기소개서는 스토리다 [내부링크]

취업 준비, 대학 진학, 대외 활동, 심지어 동아리를 지원할 때도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 요즘. 글 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 요즘 사람들은 쏟아지는 자기소개서 요청에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첫 줄을 써놓고 더 이상 쓸 말이 없어 느꼈던 자괴감. 질문에 맞는 경험이 없어서 내가 지금까지 뭘 하고 산 걸까 하는 회의감. 새벽 감성으로 줄줄 써내렸지만 아침이 되어 읽어보면서 느꼈던 수치심.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에서 이런 감정을 한 번이라도 느껴보셨다면, 그 원인은 스토리의 부재 라고 확언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마련되어 있다면, 첫 줄만 써놓고 그 다음을 이어가지 못할 일이 없겠지요. 질문에 맞는 방향대로 스토리를 이끌어 갈 수 있겠지요. 새벽 감성 찾는다고 밤을 새가면서 글을 쓸 일도 없을 겁니다. 우수한 몇몇 인재들처럼 어학연수, 공모전, 수상기록, 이런 경험만이 좋은 스토리가 될 수 있을까요? 물론 쓸 거리가 많을테니, 좋은 스토리를 만들기 쉬

Chapter 1. 스토리의 정의 [내부링크]

스토리를 만들기 전에, 스토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확실히 이해해야 합니다. 스토리 (Story) : 일정한 줄거리를 담고 있는 말이나 글 네이버 국어 사전의 정의 입니다. 일정한 줄거리를 담아야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 일정한 줄거리라는 것이 1. 어떤 의미에서 일정하다는 것인지 2. 줄거리는 어느 내용을 포함해야하는지 이 두 가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 의미에 대해 1. 관점이 일정한 2. 5W1H 정리가 되는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관점이 일정한 스토리 관점이 일정하다는 의미는 스토리를 관통하는 하나의 테마, 컨셉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무조건 어떤 조그마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런 생각들이 자기소개서 스토리를 만드는 이 순간, 나만의 관점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저는 자기소개서에 써먹을 수 있는 관점을 크게 다섯가지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가치관 - 기업관 - 직무관 - 사회관 - 자아관 이

기업 자기소개서 첨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T_Clorina는 Teacher Clorina라는 의미를 갖고있는 이름입니다. 본 블로그를 열면서 제가 꿈꾼 것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스토리를 짤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스토리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자. 둘째, 자기소개서 때문에 자존감이 잔뜩 낮아진 사람들에게 그들 경험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주자. 본 게시판은 둘째 목적, 그러니까 여러분이 자신의 인생을 '별 거 아닌 삶'으로만 치부해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경험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내는 과정을 함께하고자 만들었습니다. 다시 말해, 이 게시판에서는 기업용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를 다룰 예정입니다. 또, 문항별로 어떤 내용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 작은 팁들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후기 게시판에서는 지금까지 제가 외주로 받아왔던, (공개 여부에 대한 동의도 거쳐왔습니다) 첨삭 사례를 보여드리면서 실제로 골머리를 앓고 계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

Chapter 2. 스토리의 요건 (1) 가치관 [내부링크]

앞서 Chapter 1 에서 다룬 것 처럼, 관점이 일정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의 스토리는 모두 "관점"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다섯개의 주요 관점을 정해보았습니다. 가치관, 기업관, 직무관, 사회관, 자아관. 이 다섯가지의 관점을 앞으로 하나씩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치관이란 무엇인가요?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가치관은 "인간이 삶이나 어떤 대상에 대해서 무엇이 좋고, 옳고, 바람직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관점" 이라고 합니다. 살짝 어려운가요? 제 마음대로, 제 기준에서, 가치관이 무엇인지 감이 오게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것. 나를 위해서, 타인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사람은 어떻게 살면 안된다는 것을 느끼는 것. 나를 위해서, 타인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단순히 말하면 이런 내용입니다. 앞으로 좋은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했던 작은 경험들에서 가졌던 생각을 가치관으로 발

Chapter 2. 스토리의 요건 (3) 직무관 [내부링크]

직무관은 기업관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직무관은 스토리 방향이 좀 더 specific해야 합니다. 가끔 기업 지원 동기와 직무 지원 동기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질문에 혼동이 오는 이유는 직무와 기업에 대한 스토리라인의 방향을 잘못 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관과 관련한 내용은 Chapter 2-(2)에서 다뤄드렸습니다. 본인이 지향하는 바를 작성하는 것이 핵심이었지요. 직무관은 조금 다릅니다. 우리는 기업을 바꾸기는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지만, 직무를 바꾸는 것은 무모하다고들 합니다. 예를 들어 품질 직무라고 해 봅시다. 품질 직무에서 경력을 쌓고 경력자 이직을 하게 되면 품질 직무로 다른 기업을 가기는 쉬워도, 산업군이 다르면 다른 직무로 이동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직무관은 좀 더 견고하고 specific한 스토리 라인을 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직무관과 관련된 스토리라인을 짜면서 내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도

Chapter 2. 스토리의 요건 (4) 사회관 [내부링크]

사회관과 관련된 활동은 특히 협력과 관련된 질문에 활용 가능합니다.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 개인에게 어떤 역량이 필요할지, 사회가 보다 건강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있어야 할지를 고민해 보았다는 내용이 바로 사회관입니다. 그런데, 기업 자기소개서를 쓸 때면 이러한 협력에서 더 나아가 공동의 목표 달성을 이룬 경험을 작성하라고 합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는 사회관을 드러내는 한편 개인의 역량도 함께 드러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협력을 위해 본인이 했던 역할이 도드라지게 작성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사회관과 관련한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봅시다. 사회관이 드러나는 스토리라인의 흐름을 쉽게 잡아보기 위해 몇 가지 쉬운 방법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모든 스토리의 전제는 "협력을 하면서" 있었던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각 1, 2, 3번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보세요. 1. 협력을 위한 어떤 정신을 새롭게 정의내릴 수 있었던 스토리 Tip

Chapter 2. 스토리의 요건 (5) 자아관 [내부링크]

자아관은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인, 그렇지만 동시에 어렵기도 한 내용입니다. 자아관을 담은 스토리란 내 자신이 나를 정의하는 것으로, 쉽게는 성격의 장단점이 될 수 있고 좀 더 나아가면 강점과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먼저 짚고 넘어갈 것은 장점/단점과 강점/약점의 차이인데요. 장점 단점은 쉽게 말하면 MBTI 에서 말하는 성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격이 급하다, 느긋하다, 꼼꼼하다, 내향적이다, 외항적이다. 이런 종류의 성격 묘사들을 장단점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강점과 약점은 업무와 관련해서 업무를 대하는 태도,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마감기한을 잘 맞춘다, 빠르게 일을 처리한다, 일의 우선순위를 잘 정렬한다 등등이 될 수 있겠죠. 그런데 많은 분들께서는 단점이 곧 약점이고, 장점이 곧 강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물론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어떤가요? 단점은 내 강점이고, 장점은 내 약점이다. 한 번 사례를 들어서 비교해보겠습니

Chapter 3. 스토리의 전개 (1) Why [내부링크]

스토리의 요건 챕터에서는 어떻게 글을 풀어나갈 때 더 세련되게 전개가 가능할지 소소한 tip들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처음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5W1H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Why : 스토리의 동기 What : 스토리의 제목 Who : 스토리에 연류된 사람 Where : 스토리를 이끈 장소/기관 When : 스토리가 시작된 시점과 끝난 시점 How : 스토리가 진행 될 수 있게 했던 내 역할 그럼 이 내용들을 하나씩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Why 스토리의 동기 여러분들께서 경험한 내용은 모두 그 경험을 하게 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하라고 해서. 스펙이 될 것 같아서.. 그런데 이런 이유는 자기소개에서 언급할 수 있는 동기는 아니겠죠. 그래서 우리는 이 경험을 하게 된 어느정도 의미가 있는 동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당시에는 그런 동기가 없었겠지만, 자기소개서를 쓰는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동기가 있었던 겁니다.

Chapter3. 스토리의 전개 (2) Who, Where, Whe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5W1H 중에서, Who, Where, When을 모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Who, Where, When은 정의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면접에서 질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준비는 해두셔야 합니다. ex. 지원자님께서 00 활동을 하셨는데 어디서 한 활동인가요? 이런 종류의 질문에 우물쭈물 하시면,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Who 스토리에 연류된 사람 먼저 스토리에 연류된 사람은 1차적으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이 연류되지 않을 스토리는 절대 나만의 스토리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주체가 되어서 행동을 했다는 점을 분명히 하셔야 합니다. 또 연류된 사람으로는 팀프로젝트를 했다면 팀원들, 일이나 아르바이트를 했다면 동료들과 상사가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가장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팀원들로부터 협력과 리더십을, 동료로부터 공감과 상호발전을, 상사로부터 신임과 followership

스크럼 방식으로 일하는 첫 단계, 역할자 구분 [내부링크]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법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해 보셨을 겁니다. 어떻게 해야 더 빨리, 좀 더 체계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미 수많은 방법론이 나와있는데요. 그 중에서 스크럼이라는 협업 방식에 대한 방법론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애자일 방법론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업무 방식입니다. 스크럼 주요 역할자 스크럼 방식으로 일을 하는 경우, 세 부류의 R&R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두 명의 리더 (Product Owner, Scrum Master)와 실행 팀원입니다. Scrum Master :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사람 스크럼과 애자일의 지식을 토대로, 이 가치를 잊지 않고 일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리더입니다.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내/외부적인 요소로부터 팀을 보호하는 헌신적인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팀의 스크럼 미팅을 운영하며, 산출물을 개선해나가며 업무 흐름을 관리해주는 사람입니다. 효율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죠. 2. Pr

직장인의 주말보내기 [내부링크]

직장은 자존감을 채워주는 공간이 아니다. 자신감을 채워주는 곳일 뿐, 내 자존감은 회사 밖에서 챙기자. 위 문구는 제 가치관일 뿐인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 업무를 하며 자신감을 느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몰랐던 내 잠재력을 느낄 수도 있고, 내가 하는 업무를 통해 회사에 기여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자신감은 자존감과 직결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하더라고, 나에 대한 믿음은 나에 대한 온전한 사랑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회사에서는 제 능력을 확인하며 자신감을 키우되, 회사 밖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는 자존감을 키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챌을 통해 회사 밖의 직장인 모습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컬러링 북 색칠하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말에 완성한 컬러링북 어렸을 적에는 미술에 취미가 없었는데, 취준생때부터 컬러링 북, 유화 DIY등을 하면서

대학교 1,2학년 스펙 추천_서포터즈 [내부링크]

서포터즈는 단연 대학생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관심있는 산업 분야의 서포터즈를 추천하며,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꼭 한 번쯤은 영양가 있는 서포터즈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추천 1순위. 기업 서포터즈 사기업/공기업에서 운영하는 서포터즈 활동 중 서류 전형 면제, 가산점 등의 혜택을 주는 곳도 많습니다. 꼭 가산점 때문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그 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지표가 되어줄 수도 있겠죠. 지금 모집 중인 서포터즈 활동을 예시로 들고와 보여드릴게요. LG디스플레이 대학생 인플루언서, 디플 24기 모집 ! 2022년 하반기를 함께 할 LG디스플레이 대학생 인플루언서 디플 24기를 모집합니다. LG디스플레이의 S... m.blog.naver.com 보시면 활동 혜택으로 LG디스플레이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라는 문구가 적혀 있죠. 농심도 서포터즈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기업들이 꾸준히 서포터즈 활동을 오픈하고 있으니 꾸준히

취준 시작 첫 단추, 직무 정하기 (1) 경영지원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는 취준 시작 전 산업을 정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산업이 정해지고 나면, 얼추 어떤 일을 해야겠다는 직무적 관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직무 구체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직무 정하는 방법은 1. 내가 직무기술서에 적힌 업무에 흥미를 느끼고 2. 내 스토리가 있는 것을 2개 Pick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하는 성향이나 자기소개서 아이템을 함께 말씀 드리나, 꼭 이에 맞출 필요는 없으며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1편. 경영지원 직무 경영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학과이지만, 비상경학과라도 해당 산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히 지원 가능합니다. 이공계 학생분들도 당연히 지원 가능한 학과이지만, 해당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본인만의 스토리가 갖춰진 상태에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1. 전략 기획 회사 비전에 맞는 경영 전략을 수립해 회사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직무입니다. 산업에 대한 분석, 새로운 산업에 대한 검토 등 수많은

해외 콜센터 전화할때 유용한 영어 표현 [내부링크]

일 뿐 아니라 생활을 하다 보면 해외의 콜센터에 전화할 일도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해외 콜센터에 전화할 때 유용한 영어 표현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Youtube 문장 정리 * Troubleshooting Let me help you troubleshoot. Let's troubleshoot a few things. 여러 개를 시도하게 해줄테니 해결 책을 찾아보자는 의미 * To be on hold : to wait on the phone. I'm sorry, can I put you on hold? 잠시 기다려 주실수 있나요? * Your call may be monitored or recorded for training purposes. 현재 통화하는 내용이 교육 등에 활용될 수 있다는 내용을 공유주고 있는 문장 * If you know your party's extension, please dial it now. 여기서 쓰이는 party 는 group of people로 누구

해바라기 밭 유화 그리기 [내부링크]

이번 주는 꽤 긴 한 주 였습니다. 가족 중 한 분의 입원으로 휴가를 내고 간병을 했거든요.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원하고 나서 쉬는 날, 토요일에는 맛없는 병원밥을 뒤로하고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유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며 휴일을 보냈습니다. 해바라기 밭 유화 그림 스케치북에 마스킹 마스킹 테잎으로 칸을 만들 때가 제일 행복할 때이죠. 어떤 걸 그릴지 고민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이어서요. 무엇을 그려야 할 지 모르는 때에는 pinterest에 들어가서 따라 그릴 그림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똑같이 따라 그리는 것 보다는 제 매음대로 손 가는 대로 그림 그리는 편이라서, 항상 참고한 사진과는 많이 다른 결과가 나오곤 합니다. 자유분방하게 내가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정말 즐거운 시간입니다. 그림 초안 파란 하늘 아래 해바라기 밭을 그리려고 처음 깔아본 그림입니다. 그런데 막상 그

취준 시작 첫 단추, 직무 정하기 (2) 영업 마케팅 [내부링크]

오늘 소개드릴 직무는 영업/마케팅 직무입니다. 많은 회사에서 영업 직무와 마케팅 직무를 따로 뽑기도 하고, 융합해서 뽑기도 합니다. 전공의 제약도 적은 편이라, 항상 인기가 많은 직무이기도 하죠. 영업마케팅 직무를 지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자기소개서 소재를 함께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 직무와 마케팅 직무의 미묘한 차이 마케팅 직무와 영업 직무는 모두 “돈”과 “경영”을 다루고 있는 직무입니다. 하지만 그 단계나 scope (관리 범위)가 조금 상이하죠. 흔히들 영업은 ‘파는 것’ 이고, 마케팅은 ‘팔리게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하곤 하는데요. 마케팅은 상품이 있기 전부터 이 상품을 기획해 나가는 것이라면 영업은 만들어진 상품을 어떻게 더 많은 거래처에게 많이 판매할 수 있을지를 기획해 나가는 직무입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마케팅 직무는 브랜드를 관리하고 육성하죠. 회사 내 유관부서들과 소통하며 회사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직무입니다. 기획이

오일파스텔로 하늘 그리기 [내부링크]

이번 주에는 유화가 아닌 특별한 재료를 가지고 왔어요. 요즘 유행하는 오일파스텔 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문교 오일파스텔 집 근처에 화방이 있어서 제일 저렴한 오일 파스텔을 하나 사 왔습니다. 유화 재료만 쓰다가 갑자기 크레파스 같은 재료를 쓰니 익숙하지가 않더라고요. 여러번 실패하고... 그나마 건진 그림들을 올려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일파스텔로 그린 그림 오일파스텔로 그림 그리는 법 (개인적 의견) 1. 그릴 그림을 구상한다. 2. 밝은 색을 먼저 얹어가며 색을 쌓는다. 3. 색칠한 곳을 문질러서 블랜딩 처리한다. (손가락, 휴지, 찰필 이용) 4. 포인트를 주고 싶은 곳은 어두운 그림 추가, 뾰족한 걸로 긁어내기, 하얀색 물감 등으로 포인트를 준다. 오일파스텔 사용 후기 (개인적 의견) 오일파스텔을 쓰면 쉽고 빠르게 그림을 그려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물감이나 색연필과 비교했을 때 섬세한 표현은 힘든 것 같아요.

취업 준비 첫 단추, 직무 정하기 (3) 품질, 생산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드릴 직무는 품질 직무와 생산 직무입니다. 수많은 이공계 학생분들이 가질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품질, 생산 직무에서 공통적으로 의미있는 활동 1. 다른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 한 프로젝트 경험 직장에서의 업무는 하나의 학문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장을 돌려야 하기 때문에 기계 공학자가 더 적합한 공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화학공학 등의 공학전문가 비즈니스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케팅 전문가 등등… 각기 다른 경험을 쌓아 온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이 바로 직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공계 학생분들께 추천하는 활동은, 다른 전공을 한 학생들과 함께 공동의 목표를 갖고 이를 성취하는 경험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교양이나 전공 수업도 괜찮고, 공모전 도전도 좋습니다. 각기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몸소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2. 현장에 대한 직간접적인 충분한 경험 반도체 공정 교육, 연

문항별 템플릿 11. 갈등 조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지원자 분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갈등 조율"에 관한 템플릿을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사람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 질문이 제시되곤 하는데요. 대부분의 지원자들의 글은 이렇습니다. 어떤 일을 하다가 갈등이 생겼는데, 내가 어떤 식으로 대화를 잘 풀어서, 결국 잘 해결되었다. 틀린 말은 없지만, 임팩트도 없습니다. 임팩트 있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갈등 관리에서 여러분이 드러낼 수 있는 역량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량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할 필요가 있겠죠. 그렇다면 각 역량을 중심으로 스토리 템플릿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협상 역량 갈등의 원인은 둘 이상의 개인/집단이 서로의 이익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죠. 즉, 적절한 협상을 통해 둘 사이의 win-win 관계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협상 역량 입니다. 거두절미하고, 템플릿 공유드리겠습니

구글팟캐스트로 초급 스페인어 공부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에 조금 여유가 생겨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자 하고 있던 찰나, 매일 Podcast 스터디 도전기를 시작해보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도전 과제 : 실비아의 스페인어 멘토링 도전 방법 : 매일 하나의 episode를 청취하여 한달에 3회 이상 upload Google podcast 에는 182개의 episode가, Podbbang에는 270개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구글 팟캐스트에는 강의 형식의 10분 짧은 실전 스페인어들이 소개되는 에피소드가, Podbbang 에는 구글 내용 포함 스페인어 스토리, 원어민 음성 파일 등이 있네요. 참고하셔서 채널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스페인어를 읽을 줄만 아는 수준으로, 알파벳만 알지 다른건 하나도 모르는 쌩초보입니다. 남은 올 한해동안 podcast 도전기를 통해 스페인어 쌩초보가 아닌 초보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해보고 싶네요! Episode 1. 안녕, 안녕하세요. Hola. Buenos di

대학교 1학년 스펙 추천_동아리/봉사활동 [내부링크]

취직을 위한 슬기로운 대학 생활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대학 생활은 물론 오로지 취업만을 목표로 하고 보내는 건 너무 획일화된 선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많은 분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학창 생활을 보냈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 현실적인 고민은 누구나 하게 되죠. 이렇듯 대학 생활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학생분들의 고민에 작은 조언을 드리기 위해, 대학생활에서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스토리 확장법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대학교 1학년, 사회人이 되어보자! 대학교 1학년이 가장 선배들에게 많이 질문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아세요?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까요? 어떤 행사가 재미있나요? 주변에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어떤게 있나요? 등등.. 그런데 제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가장 많은 질문은 단연코 동아리 였습니다. 어떤 동아리를 들어야 할지, 동아리를 두 개 들어도 될지, 학교 내 동아리가 좋은지, 학교 외 동아리가 좋은지.. 고등학교 3

대학교 1,2학년 스펙 추천_대학 강의 [내부링크]

대학교 강의는 여러분들의 대학 생활 내내 가장 활용하기 좋은 스펙입니다. 특히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려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전공 수업을 다소 어렵고 인기가 없는 과목이다 하더라도 수강하여 자기 발전을 이끌 수도 있겠죠. 이번 포스팅은 대학교 1/2학년때 추천하는 대학 강의 스펙 활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교양 강의 100% 활용하기 여기서 다룰 교양 강의는 출석 점수, 시험 점수, 과제 점수 등이 고려되지 않는 '꿀강'은 제외입니다. 다만 원활한 학점 관리나 시간표 조율을 위해 학기당 한 두개의 꿀강은 필수입니다! 선택과 집중 잊지말자구요. 교양강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생각해 보았을 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쓰기 과제가 있는 강의 글을 쓰는 것은 취업의 가장 첫 관문인 서류 통과를 위해서라도 한 번 쯤은 하게 될 텐데요. 여기서 말씀드리는 글쓰기 강의는 주제가 무엇이 되었든 글을 써 보라는 의미로 추천을 드립니다. 글쓰기 강의가 어떻게 스펙이 되냐

대학교 3,4학년_어떤 강의를 들을 것인가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는 1,2학년이 대학교 강의를 스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4학년 학생분들께 추천하는 강의 유형을 스토리와 연관지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교 3,4학년 _ 전공을 깊게 이해하자 3,4학년은 보통 전공 선택 과목을 많이 듣습니다. 저학년때 수강했던 전공 개론을 토대로, 자신의 관심 분야 혹은 강한 분야가 생길 것이고 흥미를 토대로 각자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항상 나타나는 문항이 있죠. “직무를 깊게 이해한 경험,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키운 경험을 작성하시오” 인턴 등의 사회 생활이 부족한 생 신입 분들은 해당 역량에 작성할 수 있는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활동은 전공 수업입니다. 해당 산업과 연관된 전공 수업 활용법 이공계 및 공과대 학생들은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산업/제품에 대한 이해를 해당 전공 과목을 통해 키워갈

취준 시작하는 법, 희망 산업 정하기 [내부링크]

제 블로그에 최근 들어 취준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추천하는 취준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한 번도 취업 준비를 하지 않았던 분들께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취준의 시작, 희망 산업 정하기 먼저 목표 산업을 정합니다. 하나를 추천하지만 두 개까지 감당할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저는 반도체 산업과 이차전지 산업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차전지 산업을 선택한 이유는 전망이었습니다. 오래 일하려면 어떤 산업에서 일하면 좋을지를 생각한 겁니다. (물론 어디나 안정도니 건 없지만요.) 개인적으론 해당 분야를 공부하면서 흥미를 느끼기도 해서 선택했습니다. 반도체 산업을 선택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였고요. 사회 분위기를 봤을 때 한국의 강력 무기 (=삼성전자)라고 생각해 골랐습니다. 정말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다른 반도체 기업은 전혀 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이 산업 분야가 제 희망순의 2순위

팟캐스트로 스페인어 공부하기 [내부링크]

6월 2주차 구글 팟캐스트, 실비아의 스페인어 멘토링 청취 기록입니다. 퇴근 후 지하철에 앉아 하나 에피소드 씩 청취하고 있습니다. 실비아의 스페인어 멘토링 - Ep 06. 소피아, 너 어디니? ¿Dónde + estar 동사 / 주어의 위치 설명 본문 스크립트 및 질문은 실비아 선생님의 블로그 - 실비아의 스페인어 멘토링 (http://blog.naver.com/silviaspanish)을 참고해 주세요 podcasts.google.com Ep6. 소피아, 너 어디니? Donde estas, Sofia? Donde : 의문사, where 어디 (대표문장) Donde esta, Sofia? 소피아 어디에 있어? Donde estas, Sofia? 소피아 어디에 계세요? Estoy en la escuela. 나는 지금 학교에 있어. Estoy en mi casa. 나는 내 집 안에 있어. Estoy en la casa de Silvia. 나는 실비아네 집에 있어. Estoy en la

갈등 관리에 대한 자기소개서 참고 도서 추천 [내부링크]

많은 기업 자기소개서에 등장하는 갈등 에피소드는 지원자분들께 가장 큰 어려움을 주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책을 통해 insight 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갈등을 잘 다루니 인간관계가 쉬워졌습니다 저자 이민식 출판 메이트북스 발매 2019.03.11. 어떤 내용을 갈등 관리에 작성해야 하는가? 문제 상황에 대한 견해 불일치 상황 -서로 소통이 없을 수록 피해 의식이 커진다. 문제의 심각성을 바라보는 견해가 불일치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갈등 문제가 될 때가 많다.- (예시) 본인에게는 문제가 되는 A가, 타인에게는 큰 문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험이 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나는 추가 실험 진행이 불필요하다고 보고, 다른 팀원은 시간은 큰 문제가 안되어서 더 정확한 자료를 얻기 위해 진행하자는 식이다. 해당 갈등이 지속되자 팀원과 이야기해보았다. 소통 끝에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달라 시간 자원에 대한 포용 정도가 달랐던 것을 확인했다. 이에 상대적으로 시간이

문항별 템플릿 9. 실패 경험 [내부링크]

취준생 여러분들이 쓰기 가장 어려운 문항 중 하나를 고르라면, 단연 실패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큰 실패 사건을 쓰자니 내가 너무 보잘 것 없어 보이고, 너무 작은 실패 이야기를 쓰자니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처럼 보이고. 저 역시도 실패 경험에 대한 스토리는 굉장히 작성하기 어려운 문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실패 경험에 대한 템플릿을 두 가지 방향성을 갖고 각각의 템플릿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성공 경험을 실패 경험으로 작성하기 성공 경험을 실패 경험으로 둔갑하는 방법 가장 쉬운 방법은 성공 경험을 실패 경험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성공 경험의 달성도가 100이었다면, 기존에 목표했던 바는 120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20을 달성하지 못했기에 결과적으로 실패한 것이지만, 과정을 통해 배운 점이 있었다는 것을 드러내는 방법입니다. 템플릿 소개드리겠습니다. 과거 어떤 목표를 갖고 어떤 경험을 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책 소개_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내부링크]

감정에 끌려다니는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바로 서는 법을 배워야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레몬심리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내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기분은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지만,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감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고요. 하지만 타인의 감정에 쉽게 영향받는 사람들은 이러한 문화에 더욱 상처받기도 합니다. 얼마나 솔직해야 할까? 솔직한 정도에도 선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저자 레몬심리 출판 갤리온 발매 2020.06.30. 버려야 할 태도 기분을 망친 대상이 분명할 때는 그 대상에게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 화풀이 대상을 잘못 선택하고 엉뚱한 데에 푸는 버릇을 고쳐야 한다. 자신이 지금 얼마만큼 불만족스러운지를 밖으로 표현해봐야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특히

책 소개_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내부링크]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저자 박소연 출판 더퀘스트 발매 2020.05.18. 오늘 소개드릴 책은 일 잘하는 사람의 대화법에 관련된 책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미래의 직장인분들께 작은 팁이 되어줄 수있는 책이라고 생각해 갖고 오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고 정확한 소통이 핵심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언어 습관은 단순하고 정확하다는 것이다. 두 번 물어보지 않아도 일이 진행될 수 있게 해 주는 사람, 한 번만 들어보아도 명확히 이해가 가게 설명해주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단순하고 정확한 대화를 위해서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야 할까? 이에 대한 답변으로 이 책에서는 이러한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상대방의 Why를 찾아서 그것을 전면에 내세워라 이게 왜 상대방에게 의미가 있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았다면, 그것이 대화의 핵심이다. 대화의 목적을 자랑, 현황보고, 도움 요청 중 하나로 선택해 대화를 시작하면 된다. 30초 안에 와 왔는지

공손한 부탁 영어 표현 [내부링크]

모든 직장인들에게 항상 있는 과제는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영어를 쓸 일이 꼭 한 번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 카테고리에서는 영어 공부 기록을 남기고, 필요하신 분들께서 활용 가능하시게 공유드리려고 해요. Polite Expressions When Asking a Favor ;요청할 때 사용할 어구 Would/could you please ~? Ex. Could you please tell me where the closest subway station is? If you don’t mind, would you help ~? Ex. If you don’t mind, would you help put the dishes in the dishwasher? If it’s not a problem, could/can I ~? Ex. If it’s not a problem, could I call you later? When you have/get a moment/seco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영어 표현 [내부링크]

Talk about difficult Situations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어려운 상황에 부딪힌 나, 혹은 타인에게 활용 가능한 영어 표현입니다. 1. Minor inconveniences or difficulties 아주 심각하지는 않은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표현 How dissapointing. It’s/That’s unfortunate. It’s/that’s not ideal. (Can be used sarcasticcaly; 풍자할때 활용가능) It’s/That’s discouraging. Nuts! Crap! Dang it! (Casual한 상황에서 사용) Aw, man! (Disappointed situatation에서 다수 활용) That sucks. (Casuallly 활용, 실망한 사람을 위로할 때도 사용) It’s/That’s a bummer. Oh, come on. Seriously? (Frustrated situation에서 활용, 타인에게 활용하는건 무례할

문항별 템플릿 10. 직무 경험 [내부링크]

과거 직무 역량 관련해서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제가 자기소개서 첨삭을 도와드리면서, 인턴이나 경력을 서술하는 부분에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자주 마주쳐서 이번 문항별 템플릿에서는 실무 경험이 있는 분들께서 직무 경험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해드리고자 합니다. 직무역량 관련 템플릿 (신입, 무경력자를 위한 직무 역량 작성법)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문항별 템플릿 4. 직무 역량 직무에 지원하고자 노력해왔던 사항들, 직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사항들. 이런 문항들은 특히 취준 ... m.blog.naver.com 하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 When? (언제 작성해야 하는가?) - 나를 강하게 어필해야 할 때 - 다른 문항에서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 때 What? (어떤 소재를 작성해야 하는가?) - 내가 주요한 역할을 했던 프로젝트 - 업무 방향/방식을 세우는데 기여한 프로젝트 How?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 과거 @@

SK 자기소개서 관련 템플릿 모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즘 SK 에서 대규모 채용을 시작했는지 SK 관련해서 문의가 많네요. 그래서 제가 작성한 템플릿 중 SK 자기소개서와 관련된 템플릿 모아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1. 도전 :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 - 구체적이고 수치화된 목표를 제시하세요. - 자발적으로 세운 목표를 작성하세요. (타인이 요구한 목표 X) - 장애물이 없었다 하더라도 본인에게 가장 성과가 있었던 경험으로 쓰세요. https://blog.naver.com/clolina78/222574839903 문항별 템플릿 6. 도전 경험 오늘 소개해드릴 템플릿은 도전 경험입니다. 많은 회사에서 도전 경험을 물어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 blog.naver.com 2. 창의적 경험 : 새로운 것을 접목하거나 남다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 - 꼭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낸 스토리일 필요는 없습니다. - 한 조직 안에서 신선함을 주었던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 우

책 소개_하버드 협상 강의 [내부링크]

하버드 협상 강의 저자 하버드 공개강의연구회 출판 북아지트 발매 2018.09.10. 단언컨대 협상은 가장 빠르게 돈을 버는 방법인 동시에 가장 빠르게 성공에 다가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하버드 협상 강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책은 하버드 협상 강의라는 서적입니다. 하버드가 가르치는 최고의 협상의 기술에 대해 소개한 책인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협상, 협의 등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 하는 일이 많죠. 그래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예비 직장인들, 혹은 현재 직장인들을 위해 소개해주고 싶어 갖고 왔습니다. 1. 협상을 위한 준비 - 실현 가능성을 분석한다.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관적, 객관적 요소에 대해 꼼꼼히 연구해야 한다. - 상대방을 정확하게 분석, 예측해야 한다. - 협상의 목적은 추상적이거나 모호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전문적 어휘, 통계적 방법, 수학적 접근 필요) - 실현가능성 분석을 거쳐 선택된 전략 및 그 세부 내용을 다시 한

Self-esteem; 자존감 가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T Clorina 입니다. 기존 제 블로그는 자기소개서 첨삭을 위주로 다루고 있었는데요. 많은 문의를 받으면서 우리 사회의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소개서 첨삭이라는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통해 자존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멘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저 역시 아직 배울 점이 많고, 지혜도 부족해 진정한 멘토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같은 하늘 아래 자존감을 어떻게 쌓아가고, 어떻게 다듬고, 어떻게 완성해 나가는지를 공유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 여러분들께 작은 위로 혹은 동료애가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랜 시간 고민한 결과 제 블로그를 이렇게 다듬어보았습니다. 자존감 쌓기 나에게 투자하기, 지식이라는 자산 자존감을 다듬는 방향은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자존감을 다듬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만하지도, 겸손하지도 않은, 적당한 자존감이 가장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문항별 템플릿 6. 도전 경험 [내부링크]

오늘 소개해드릴 템플릿은 도전 경험입니다. 많은 회사에서 도전 경험을 물어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이유를 알아야, 스토리를 잘 풀어낼 수 있습니다. 도전 경험을 물어보는 이유 네 인생에서 어떤 것이 가장 도전적이었냐는 질문은, 얼마나 깊이 있는, 성취감 있는 목표를 세워서 일해본 경험이 있는가를 테스트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두 지원자를 비교해보겠습니다. A :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오전 타임의 카페 매출을 10% 상승시켜 보겠다는 목표로 일해본 적이 있습니다. B :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실수 없이 모든 주문에 완벽하게 대처하겠다는 목표로 일해본 적이 있습니다. 누가 더 도전적인 삶을 살아온 것 같나요? 당연히, A겠죠. 왜냐, B의 활동은 첫째로 불가능해보이는 목표일 뿐아니라,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서 일해본 것도 아니고 단지 일하면서 실수없이 해 왔다는 점이 자신의 가장 큰 성취이기 때문에 임팩트가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Brian Tracy의 self-esteem [내부링크]

본 영상은 3분 길이의 짧은 영상으로, 캐나다 컨설턴드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생각하는 self-esteem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장 네이버에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검색하시면 이 분께서 작성하신 수많은 책이 보일 겁니다. 자존감을 다루는 책이 많고, 성공 방식을 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도서를 확인해보시면 대부분의 내용이 자존감, 성공 방식, 꿈을 이루는 방식, 비즈니스의 성공 방식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 짧은 유튜브에서 다룬 내용을 제가 짧게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자존감의 의미와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저자가 설명하고 있는 자존감은 이렇습니다. How much you LIKE yourself How much you RESPECT yourself How much you VALUE yourself In your interaction with people. 사람들과의 관계 사이에서 내가 얼마나 나 자신을 좋아하는지, 내가 나를 얼마나 존중하고 있는지, 내가 나의 가치를

문항별 템플릿 7. 창의적 사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다룰 문항은 창의력과 관련된 경험입니다. 창의력을 발휘한 경험 이 문항을 처음 마주하신 여러분께서는 이런 생각을 하시겠죠. 나는 창의적인 사람이 아닌데.. 나는 현실적인 사람인데.. 나는 상상력이 없는데.. 그래서 문항을 딱 마주했을 때 막막하다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을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연구하는 사람이 아닌데, 남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창의력을 발휘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즉, 창의적인 경험을 작성해보라는 문항은 여러분의 현실 감각이나 상상력을 테스트 하려는것이 아닙니다. 창의력 문항은 여러분이 '고인 물'인지 판단하려는 질문 입니다. 회사에 근무하다 보면 남들이 이렇게 업무를 진행하니까, 항상 이렇게 해 왔으니까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냥 손만 움직여 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회사 업무 중에 '복붙'이 너무 많아 귀찮지만, 딱히 복붙을 그만두기에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귀찮고 별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오히려 좋아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고요. 그런데

책 소개_사소하지만 강력한 말의 기술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이번 주에 읽었던 책 하나를 소개드리며 포스팅하려 합니다. 사소하지만 강력한 말의 기술, 책 표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은, “말”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더 큰 힘을 갖고있다는 것입니다. 무턱대고 아부하는 것은 부담스럽고, 너무 미안해 하는 것도 부담스럽고, 별 것도 아닌것에 큰 리액션을 하면 가식적인 것 같고.. 그렇다고 아부하지 않는 사람은 너무 딱딱해 보이고, 미안해 하지 않는 사람은 염치 없는 것 같고, 리액션 없는 사람과는 대화하기 지루하고. 그래서 항상 ‘적절한 대화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곤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미 내가 잘 하고 있는 화술도 있었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혹은 무심코 활용했던 화술이 몇 가지 등장해서 꽤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취업을 준비하는 이웃님들께 면접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대화법을, 직장 생활을 하는 이웃님들께 어떻게 더 좋은 관계를 구축해나갈 수 있을지를 이 책을 기반으로 소개를 드릴까 해서 들고왔습니

문항별 템플릿 8. 자유문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유문항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문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본래 문항이 정해져있고, 마지막에 하나의 추가 글자수를 제공해주는 형태 2. 아예 문항이 없고, 전체 글자수 N자 안에 스스로 문항을 구성해야하는 형태 오늘은 이 두 가지 경우를 나누어서,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하는지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래 문항 + 추가 자유문항 이렇게 추가 글자수를 주는 이유는, 여러분을 좀 더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즉, 작성하는 것이 당연히 면접관 입장에서는 회사에 더 애정있어 보이고 열정적이라고 느껴질 것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하지만 이 문항을 잘못 활용한다면, 오히려 활용하지 않는 것보다 더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잘못 활용한 사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자유문항의 잘못된 활용 1. 이미 작성한 내용 재활용 나는 A라는 활동으로 직무 경험을 썼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이 활동에선 또 다른 방식으로 직무 경험을 쓸

책 소개_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내부링크]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저자 김유진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21.10.15. 어제 서점에 들러 어떤 책을 읽어볼지 고민하면서 거의 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찾게 된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라는 책. 프롤로그에서부터 나와 가치관이 같은 사람이 적은 글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책이다. 우리는 혼자가 되어야만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다. 김유진 작가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나 자신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스스로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인식할 수 있다. 혼자만의 시간에는 나를 좀먹는 생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자존감 블로그로 concept를 설정한 후, 가장 먼저 작성한 챌린지가 하루 두시간, 나에게 투자하기였다.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이 습관 챌린지는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느껴 만든 챌린지다. 무엇이든 가꾸어 나가려면 돈과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우리는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에 인색하다 하지만 결국 내 자존감을 가꿔나가기 위해서는 내 자존감에 투자하는 시간과

문항별 템플릿 2. 성장과정 [내부링크]

성장 과정은 굉장히 다양한 방향으로 풀어갈 수 있는 문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제시해드리는 템플릿들은 정말 기본적인 틀로 꼭 지키실 필요도 없고 이 틀이 가장 정형화된 템플릿이다, 라고 소개해드리는 것이 절대 아님을 먼저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작성해드리는 템플릿은 가장 쉽게 성장 과정 스토리 흐름을 만드는 법을 추천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전공을 활용한 성장과정 어렸을 적 부터 어떤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어떤 내용을 배우고 싶어서 본 전공을 선택함. 전공 공부를 하면서 특히 어떤 과목을 공부하며 흥미를 구체화했고, 심화 활동을 통해 직무/기업에 대한 고민을 꾸준히 해옴. 앞으로 이 기업에서 어떤 직무에 임하며 어떤 목표를 도달하고자함. 이 내용을 작성할 때 유의할 점입니다. 1. 단순이 어떤걸 배웠다, 하는 학업적인 내용만 강조하진 마세요. 실제로 어떤 경험을 해보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 전공 졸업설계 등 2. 기업의 목표나 직무 목표는 전공과

문항별 템플릿 3. 협력 경험 [내부링크]

협력 경험은 항상 많은 대기업에서 물어보는 스토리입니다. 다만, 문항별로 협력에서 강조해야 할 사항이 다르게 나타나는 점을 꼭 숙지하셔야 합니다. “팀 단위로 일해 성과를 냈던 경험”을 작성하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성과”에, “팀 단위로 일하며 의사소통을 했던 경험”을 작성하라고 한다면 “의사소통”에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각각 두 개의 방향의 템플릿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팀 단위로 일하며 성과를 냈던 경험 어떤 것을 목표로 팀 단위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어떤 이유에서 팀으로 일할 필요성을 느낌. 성과 달성을 위해 내 역할은 무엇이었고, 중간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떤 방식으로 풀어내서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함. 결과적으로 처음 삼았던 목표보다 더 발전된 어떤 목표를 성취했고, 팀 단위로 일하면서 어떤 것을 중시해야 공동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음. 이 내용을 작성하실 때 주의할 사항입니다. 1. 처음 잡았던 성과보다 팀 단위로 일을 함으로써

문항별 템플릿 4. 직무 역량 [내부링크]

직무에 지원하고자 노력해왔던 사항들, 직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사항들. 이런 문항들은 특히 취준 새내기들께 어려운 질문으로 다가옵니다. 직무 관련해서 인턴을 해 본 적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이 직무에 관한 자격증이나 기타 스페셜한 교육도 없는 상황에서 직무 역량을 어떻게 작성할 수 있을지 오늘 그 해답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직무에 필요한 찐 역량을 분석하고, 어필해보는 템플릿 내가 지원한 이 직무는 어떤 업무를 하는 직무로, 특히 어떤 점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왜 중요하며, 나는 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어떤 경험을 했다. 특히 어떤 경험을 하는 과정에서 이 역량이 어떤 식으로 발현/발전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이 직무를 하면서 내가 키워온 이 역량을 어떤 방식으로 적용해 업무를 진행하겠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찐 역량은, 직무 역량이 전문 지식이 아닌 태도에 대한 역량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해외영업

후기 4. 자소서 재탄생 과정 [내부링크]

자기소개서 재탄성 과정에 관심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진행해드리는 서비스로는 1. 코멘트 : 짧게 제시해 드리고, 어떤 점이 문제인 것 같다는 내용만을 포함 합니다. 2. 재탄생 : 아예 지원자님의 초안을 기반으로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향 수정, 문항에 맞는 방식으로 글의 전개를 바꾸어 드립니다. 아무래도 코멘트로는 충분한 설명이 불가하고, 스토리 수정은 본인이 하셔야 하기 때문에 재탄생 과정에 문의가 많은 것 같습니다, 후기사진을 참고하시고 반응 확인해본 후 문의 주세요. 재탄생 과정시 어떤 변화가 있나요? 재탄생 과정을 문의해주시면, 1. 문항 질문에 적합한 스토리 라인 인지 2. 경험이 실무진 입장에서 깊이가 있는지 3. 본인의 역할이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어 있는지 4. 실무와 연관점을 찾았는지 5. 스토리 흐름 전개에 무리가 없는지 위 다섯 개의 항목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충분하지 않은 사항은 제가 직접 스토리 라인을 다듬어서 새로운 글로 만들어 드립

후기 5. 포스코 자소서 재탄생 과정 [내부링크]

포스코 공채가 시작된 만큼, 최근 들어 포스코 그룹 자소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코, 포스코 인터네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 건설이 떠서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작성하는 자기소개서가 아닐까 싶네요. 단 포스코 그룹은 계열사마다 자기소개서에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구요. 글자수가 아니라 바이트를 단위로 하고 있어서 헷갈리는 분들도 계시는데, 꼭 바이트 단위라는것 확인하시고 글자 계산 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자기소개서 재탄생 과정에서 또 많이 들어오는 문의가 있어 재포스팅 해봅니다. 글이 얼마나 달라지나요? 먼저 기본적으로 글이 달라지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재탄생 과정 이후, 글이 180도 달라졌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항상 글의 내용을 기반으로 느낀점을 추가하고, 배운 점을 추가하고, 하셨던 활동에 대해서도 더 심화적인 내용으로 발전시켜드리기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그럴때면 항상 제게 “어떻게 이렇게 잘 아세요?”하고

문항별 템플릿 5. 입사 후 포부 [내부링크]

오늘은 많은 지원자님들께서 고민하고 계시는 입사 후 포부 작성하는 법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가장 흔하면서 글자수를 ‘낭비’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시 몇개를 알려드린 후, 어떻게 작성하면 차별화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지를 제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흔한 스토리 입사 후 선후배에게 도움이 되는 사원이 되겠다. 열심히 배우고 회사에 환원하는 사람이 되겠다. 내 직무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겠다. 성실하게 맡은 바를 다하며 1인분을 (혹은 2, 3인분..) 하는 사람이 되겠다. 이 회사가 세계 N위를 달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 이런 내용을 작성하셨다면, 잠시도 주저하지 마시고 갈아 엎어봅시다. 왜냐, 신입이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태도를 내 포부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혹은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허무맹랑한 소설로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포부를 첫째, 둘째, 하면서 밝히는 글을 작성하셨다면 “전부” 삭제하시고 새로 시작해봅시다. 포부 작성 전

후기 6. 합격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직장에서 큰 변화가 생겨 블로그를 잠시 holding했는데요. 간간히 들려오는 블로그 구독자님들의 합격 소식에 함께 기뻐하며 지냈습니다. 합격 후기로 들고온 내용으로는 문과 영업직 준비하신 분과 석사 학위를 마치신 공대 연구직무 지원자 분, 이렇게 두 분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두 분 모두 자기소개서 재탄생 과정을 진행하셨으며, 특히 하나의 똑같은 활동을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쓰고 직무로 확장시켜 드린것을 가장 만족해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활동에서 다양한 스토리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드리려 합니다. 하나의 활동에서 여러 스토리 뽑기 먼저 활동 내용과 동기를 작성하신 후, ex. (OO 서포터즈) SNS를 통한 제품 홍보, 시제품 pilot test 참여 >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서 서포터즈 참여함 활동 각각을 '역량'과 연관지어보는 것입니다. ex 1. 제품 홍보 - 도전 (지금까지 한 번도 안해본 공식 서포터즈 활동에 도전해보면서 직무 탐색 + 스

Chatper 4. 실전 스토리 쓰기 (1) 대학 생활 [내부링크]

Chapter 4에서는 스토리를 쓸 수 있는 여러가지 브레인 스토밍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가상의 이야기이며, 타인의 스토리를 갖고 오지 않았습니다. 제 학창 시절을 생각하면서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 내용들을 토대로 여러분들의 '별 것 아닌' 경험이 '나만의 스토리'로 발전하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구체적인 소스까지 전부 도출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템플릿 형태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세부 카테고리를 짜지는 않았지만, 대학 생활, 아르바이트/인턴, 공모전/서포터즈, 학부연구생/실험 (공대생 특화), 봉사활동/동아리 내용을 다룰 것 같구요. 대학생이라면 여기서 하나 쯤은 경험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러한 세부 카테고리를 정해보았어요. 확장 가능성도 있으니 기대해주시고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Chapter 4, 시작해보겠습니다. 대학 생활 전공 수업으로 스토리 만들기 1. 어떠한 이유에서 전공을 선택했고, 특히 어떤 과목을 통해

첨삭 후기 2. 공대 석사 신입 [내부링크]

오늘 다루려는 후기는 공대 석사를 졸업하시고, 연구 베이스를 기반으로 작성하신 자기소개서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굉장히 질문을 많이 하고 답변도 굉장히 길게 들었죠. 컨텐츠에 대한 문의도 함께 받아서 아예 생각도 않았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더 흐름이 좋은 스토리를 만드는데 도움을 드렸습니다. 내 연구 결과를 이해할 수 있을까?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공학을 전공한 저 역시 Impact Factor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SCI 논문에 이름을 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 점에서 논문 프로세스나, 연구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는 어느정도 있다고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후기를 확인해 보시면, 많은 부분을 질문 드리고 답변을 받아가며 여러분이 진행하신 연구 결과를 이해한 후 첨삭을 진행해 드립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은 수준 높은 논문이라면, 논문 자체를 보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자기소개서에 들어갈 논문의 내용은 깊은 수준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Chatper 4. 실전 스토리 쓰기 (2) 아르바이트/인턴 [내부링크]

요새는 인턴 경험이 금턴이라고도 합니다. 취업을 위해 인턴을, 인턴을 위해 스펙을 쌓는 것이 보편화 되어있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접근이 쉬운 아르바이트를 활용한 스토리 쓰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르바이트/인턴 일상적인 경험을 시스템화 해보자 1. 성취 : 일을 하던 중,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어떤 시도를 통해 어떤 결과를 이끌어 냄. 이 경험을 토대로 입사 후 어떤 수준까지 성취할 예정. Tip 1. 이 부분은 성과, 성취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Tip 2. 추천하는 성과 예시로는, 메뉴얼을 새로 만들어 일의 효율성 증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제안해 성과 달성,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새로운 업무 환경 제시 가 있습니다. Tip 3. 상사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향으로 다듬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ex.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사장님께서는 신입이 들어와 일만 짧게 배운 후 다른 카페로 쉽게 옮겨 일할 사람을 뽑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Chapter 4. 실전 스토리 쓰기 (3) 공모전/서포터즈 [내부링크]

공모전과 서포터즈를 참여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가벼운 SNS 서포터즈를 참여하시는 분들은 요즘 점점 더 늘어가시더라구요. 특히 기업 제품 서포터즈 경험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 경우 산업에 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때문에 가벼운 경험도 어떻게 보면 내 스토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모전/서포터즈 고객, 시장, 협동 1. OO 산업에 관심이 많아 공모전/서포터즈를 시작함. 항상 고객의 입장이었는데 공모전/서포터즈를 하면서 생산자의 입장에서 A라는 새로운 것을 깨달음. 특히 B부분에서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C라는 추가 활동을 진행하며 산업에 관심을 구체화해왔음. Tip. 주로 화장품, 전자제품 서포터즈 등에서 유용하며 B2C 기업 자기소개서에 추천하는 소재입니다. ex. 화장품 산업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화장품 에코디자인에 대한 기사를 접하며 OO기업의 에코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고객

Chapter 4. 실전 스토리 쓰기 (4) 실험/학부연구생 [내부링크]

공학을 전공했다보니, 처음 자기소개서 프리랜서를 시작할 때 주변 공대 친구들 글을 자주 봐줬었습니다. 대부분 공대 친구들은 많은 외부 활동을 하지 못했던 케이스가 많았어서, 실험이나 학부연구생을 했던 내용을 많이 작성하곤 합니다. 여기서 추가로, 문과를 졸업하셨더라도 졸업 논문이나 졸업 프로젝트로 대입해서 생각해보셔도 템플릿 맞춰 작성 가능하게 스토리라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실험/학부연구생 직무 역량와 연구 자세 1. 어떤 수업을 흥미롭게 듣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함. 실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떤 이유 때문에 실패를 했고, 이를 어떤 방향으로 수정해서 재실험을 진행함. 이는 어떤 결과를 냈으며, 이렇듯 직무에서 겪을 어떤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데, 이를 어떤 방향으로 수정해서 업무를 계속할 것임. Tip. 방향을 수정하는 방식은 레퍼런스/논문 참고, 데이터베이스 축적, 프로그램 활용, 실험 조건 재설정, 실험 환경 조절, 상사(교수님, 석사, 박사)의 조언 등을

후기 3. 신입 스토리 생성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형의 문의입니다. 자기소개서 문항에 대한 첨삭도 좋아하고, 하루에 한 분만 받아 진행할 정도로 신경써 도와드리지만, 스토리 생성을 위한 첨삭은 굉장히 귀하기도 하고 제게 취준의 시작을 맡기신다는 점에서 더 신경쓰게 만드는 힘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후기는 스토리 생성을 맡기시는 지원자님들을 위한 후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토리 생성 시 추천하는 스토리 목록 - 관점 기준 제 블로그를 읽으셨다면,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할 스토리 목록은 관점이 드러나는 스토리를 각각 하나씩 준비하라. 일 것임을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나 이렇게 경험에서 관점을 끌어내는 과정이 어려우실 수 있으니, 일반적인 경험과 관점 사이의 관계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치관 : 전공수업, 공모전, 서포터즈, 아르바이트 기업관 : 전공수업, 뉴스기사, 서적, 봉사활동, 공모전, 서포터즈 직무관 : 전공 수업, 졸업 논문, 실험, 인턴, 학부연구생 사회관 : 봉사활동

Chapter 4. 실전 스토리쓰기 (5) 봉사활동/동아리 [내부링크]

동아리나 봉사활동을 통해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관점은 자아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성향이 어떤지, 내 성격이 어떤지, 그래서 이러한 성격을 잘 드러냈던 동아리/봉사활동이 무엇인지를 소개하는 방향입니다. 동아리/봉사활동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스토리 1. 어떤 성향 덕분에 활동을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내 어떤 성향이 더 잘 드러내는 어떤 활동을 했음. 특히 활동을 통해 내 성향/성격이 더 발전했거나 어떻게 변화하기도 하며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었음. 직무에도 어떠한 방향으로 내 성향을 드러낼 수 있을 것. Tip. 내 성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MBTI 결과를 읽어보면서 좋은 문장으로 발전시켜보세요. 한 줄 정도는 나를 잘 나타내는 문장이 있을 거에요. ex. 외향적인 성향 덕분에 다양한 활동을 해 왔던 저는 특히 OO 여행 동아리를 통해 편견 없이 사람을 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여행 동아리에서 중국 여행을 떠났을 떄, 어떠한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이 에피

문항별 템플릿 1. 지원 동기 [내부링크]

당분간 며칠 동안은 기업 자기소개서의 대표적인 문항들에 대한 템플릿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템플릿은 제가 임의로 만든 것이며, 어느 누구의 글도 베껴온 것이 아닙니다. 소재 선정을 잘 했는데도 불구하고 글이 안써지시는 분들께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더 세련된 스토리 흐름 짜는법, 이제부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에 지원한 동기는 어떻게 쓸까요? 평소 A 라는 산업에 어떤 이유에서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떤 (소재) 활동을 통해 산업에 대한 관심이 B라는 방향으로 구체화되었고, 그 과정에서 OO 기업이 C라는 의미를 갖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을 느꼈다. 특히 이 기업이 D라는 방향으로 발전하려면, E라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나는 F라는 활동을 통해서 E라는 역량임을 증명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기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다. 여기서 포인트로 잡아야 할 부분을 정리해드릴게요. 1. 산업 분석 : 산업

Chapter 3. 스토리의 전개 (3) What [내부링크]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특히 글자수가 1000자, 1500자가 넘어가면 항상 고민되는 것이 있습니다. 소제목을 써야할까? 소제목을 뭐라고 써야할까? 저는 개인적으로 소제목이 크게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첨삭을 해드리다가 글자수를 맞추다가 힘들어지면 가장 먼저 삭제하는 것이 소제목이기도 하고요. 정말 좋은 소제목을 뽑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소제목을 삭제하지 않겠지만, 사실 많은 분들께서 진부하고 큰 의미가 없는 소제목을 작성하셔서 말그대로 '글자 낭비'를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정말 좋은 소제목이란 뭘까요? 제 대답은, What을 잘 정의한 제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은 What을 정의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What 스토리의 제목 A. 소통으로 이끈 팀프로젝트 성공 B. 데이터 정리 시스템을 구축해 팀 체계성 확립 한 번 팀 프로젝트 관련한 소제목을 작성해봤습니다. A를 읽어보시면, 소통으로 팀 프로젝트를 성공시켰겠구나. 뭘 어떻게 소통 했

첨삭 후기 1. 경력직 회계 [내부링크]

급하게 오전에 연락이 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경력직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급작스럽게 작성하다가 도움이 필요해 연락을 주셨더라고요. 업무 보다가 굉장히 급하신 것 같아 점심시간 이용해서 첨삭 도와드렸습니다. 이 사람이 내 글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답변 경력직이신 분들께서 제게 첨삭을 맡기실 때면, 이 분이 잘 모르는 산업군/직무인데, 경력을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공과 대학을 졸업했고, 경영 쪽에서 일을 하는 만큼 많은 직무를 알고 있는 편이지만 물론 잘 모르는 산업군이나 직무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첨삭 전에 산업군과 직무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은 숙지하고 첨삭을 도와드리는 편이고요. 동시에 경력과 관련된 내용들은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두고, 수정을 권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위의 내용처럼 색깔 있는 글씨로 보내드리면서 지원자님께서 수정하실 방향을 잡아드립니다. 때문에 위와 같은 걱정은 덜으셔도 되겠습니다. 경력 자

Chapter 3. 스토리의 전개 (4) How [내부링크]

스토리 전개의 마지막 소주제인 How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How 내용은 스토리 텔링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건데? 그래서 어떻게 했다는 건데? 이런 종류의 대답에 구조화된 답변을 준비하시려면 How 준비를 꼼꼼하게 하셔야 합니다. How 스토리가 진행될 수 있게 했던 내 역할 How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역할입니다. 만약 이 How에서 내 역할이 없다면, 그 스토리는 버리세요. 내 역할을 찾아 볼 수가 없는 스토리라면, 당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타인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먼저 두 개의 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A. 과거 노인정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재미있게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B. 과거 노인정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재미있게 소통하기 위해 예전 노래를 공부하기도 했고 한국의 현대사를 공부해 이야깃거리를 늘렸습니다. 강조하는 바는,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했는지, 성취를 했는지를 작성하

Chapter 2. 스토리의 요건 (2) 기업관 [내부링크]

기업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다 보면, 이 기업의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이 항상 등장합니다. 기업관과 관련한 스토리는, 특히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최적의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란 무엇인가요? 개인의 입장에서 기업이 어떤 곳인지 얘기해 볼까 합니다. 기업은 우리가 일하는 공간,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공간, 자아 실현을 하는 공간입니다. 그렇기에 기업관을 담은 스토리는, 나는 어떤 곳에서 일하고 싶다. 어떤 사람들과 일하고 싶다. 어떻게 내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싶다. 이런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께서 갖는 의문점은, 인턴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기업관을 갖느냐는 것입니다. 기업관과 관련한 경험은 인턴으로만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하는 작은 경험들이 기업관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이죠. Q1. 어떤 곳에서 일하고 싶은가? Tip. 기업의 신년 인사, 목표, vision등을 참고해서 기업의 목표하는 바가 왜 중요한지 깨닫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