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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트리 대신 그린 아라우카리아, 어떠세요? [내부링크]

올 겨울엔 아라우카리아 트리로! 환경과 즐거움을 동시에 잡아요! 크리스마스가 약 2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밤에 거리에 나가면 아파트 창문 사이로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입니다. 분위기 탓인지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풍경인데요. : ) 대부분 아이가 있거나 신혼부부,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기는 집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확실히, 예전보다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구매하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곧 휴가철’로 정착된 서양은 오래 전부터 아이와 함께 트리를 장식하는 일이 하나의 연례행사일 만큼 흔한 풍경입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튼실하고 예쁜 트리를 사는 것은 중요하지요. 최대한 균형이 맞는 나무를 사서 다양한 오너먼트와 카드, 양말을 걸어 두고 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즐깁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우리의 환경이 몸살을 앓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플라스틱 트리, 어떻게 처리하나요? 전나무 같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사기 위해 쇼핑을 하지 않는 한국인

겨울, 보일러가 위험하다! 동파예방과 점검방법은? [내부링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의 필수 조건 동파를 막는 보일러 예방 및 점검방법 12월이 되면서 보일러를 가동하는 집들이 많아졌습니다.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는 ‘진정한’ 겨울인 된 것이죠. 마침내, 잠잠했던 보일러가 본격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갑작스러운 변화’에는 ‘워밍업’이 존재합니다. 특히, 추운 겨울 운동하기 전, 스트레칭은 필수! 몸을 서서히 움직이면서 해야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그래야 하고, 보일러도 마찬가지입니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겨울철, 안전한 보일러 운용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점검해야 할지 한번 알아볼까요? 동파, 최고의 예방은 ‘안전점검’ 추운 겨울, 썰렁한 실내와 온수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체온을 유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인데요. 보일러가 ‘열일’하는 겨울이 되기 전, 아무 일 없이 지나가기 위한 가장 확실한 은 바로 보일러 안전점검입니다

못난이 친환경 채소가 뜬다? 어글리어스가 온다! [내부링크]

못생긴 채소와 지구를 구출하는 어글리어스의 철학 날이 갈수록 마트나 시장에 가기가 두려워집니다. 오르지 않은 물건이 없기 때문인데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기엔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가계 부담은 커져만 갑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일 것입니다. 달러 상승과 유가 상승도 한몫 하고 있지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올 초 세계식량 가격지수는 12.6% 증가했으며, 1990년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명하게 절약해야 할 때 우리 주변을 둘러볼까요? 식당에 가면 밥을 남기는 이들이 허다하고 가정에는 유통기한을 넘긴 재료와 먹다 남은 음식이 버려집니다. 세계 식량 생산의 1/3은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데요. 반면, 지구의 어느 곳에서는 여전히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아프리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지역의 식품가격은 무려 3배가 뛰었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지구는 모든 인류를 먹여 살

2023년 새해 첫 날은 대전 식장산 해돋이 전망대에서! [내부링크]

대전 식장산 해돋이 전망대 소개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여러분의 2022년은 어떠셨나요? 아쉬움과 후회로 가득한가요? 복잡한 심정과 상관없이 우리는 또 새해를 맞이하며, 이루지 못한 것들을 차곡차곡 다시 계획할 텐데요. 그 때문인지 새해 첫 날, 해돋이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며 이루고자 하는 일을 다짐하는 건, 아주 특별한 ‘새해맞이’이니까요. 알다시피 해는 동쪽에서 서쪽에서 뜨죠. 따라서 한국의 동쪽인 강릉이나 부산, 포항 같은 강원도에 해돋이 명소들이 많은데요.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의 동쪽만 바라봐도 잘 보입니다. :) 그렇다면 당연히 대전에도 ‘해돋이 맛집’ 있겠지요? 대전의 넘버원 해돋이 명소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시 동구와 옥천군 군북면, 군서면에 걸쳐 있는 식장산(623.6m)은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대전시민에게 이곳은 야경이 멋진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답니다. 식장산의 겨울 일출 (출처 : 대전동구청 홈페이지)

2023년, 유통기한이 사라진다! 소비기한 표지세 실시 [내부링크]

유통기한 보다 늘어난 소비기한 환경문제를 줄일 수 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해가 된 지 일주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신가요? 올해는 다들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궁금하네요. CNCITY에너지는 올 한 해도 변함없이 알찬 내용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 첫 포스팅은 새해 달라지는 제도들 중 하나인 “소비기한 표시제”입니다. ‘유통기한’ 가고 ‘소비기한’ 온다! 연말연시가 되면 그동안 감사한 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죠. 보통은 맛있는 음식을 선물합니다. 정육과 과일은 물론 요즘에는 디저트나 스낵 등도 많이 주문하더군요. 보내는 입장에서는 바로 주문하고 보내는 거라 유통기한을 생각하지 않지만 받는 입장에서 보면, 언제까지 보관이 가능한지를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바로 먹어야 하는 제품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런데, 유통기한이 2023년 1월부터 소비기한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작년 여름, 식약청은 2023년부터 소비자 정보제공

전국 유일의 관사촌 대전 테미오래, 문화와 역사의 공간을 가다 [내부링크]

‘빵’의 도시 대전의 색다른 문화관광 명소, 테미오래 1904년에는 경부선이, 1914년에는 호남선이 개통되면서 두 철로가 만나는 대전은 금세 전국 교통의 요지가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습니다. 일제강점기, 광복의 시기와 같은 험난한 시절을 거쳐 활발한 교류가 있었던 대전은 점점 부흥했고 충청도의 제1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대한민국에서 서울, 부산, 제주 다음으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꼽히기도 했죠.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는 삶의 질과 보건, 환경, 교통 지수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렇듯 ‘살고 싶은’ 대전에는 은근히 관광지가 많은데, 왠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성심당>입니다. ‘튀김소보로빵’을 전국의 명물로 만든 대표적인 빵집으로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만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문화의 열기로 가득한 ' 테미오래'가 있습니다. 테미오래? 외국 아닌 대전! 역사적 배경과 의미 얼핏 외국 지명처럼 보이는 ‘테미오래’. 대전 중구에 위

11월 24일부터 편의점 비닐봉투 전면 금지, 준비되었나요? [내부링크]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을 결심' 플라스틱 사용제로를 향한 ‘워밍업’ 지금도 끝난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가 시작되고 절정으로 달리던 시절, 외부활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재택근무가 늘어났고 식당 출입을 꺼려했지요. 결국, 많은 사람들이 외식이나 장을 보고 요리를 하기 보다는 음식을 배달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런 소비 형태는 곧 일회용 쓰레기의 대량생산이라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2022년 11월 초,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래 일상에서 쓰고 버린 플라스틱 폐기물이 18%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418만톤 2021년에는 492만톤이라고 하니 500만톤이 조금 안 되는 수준인데요. 이외에도, 자발적 협약을 맺은 14개의 카페와 4개의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일회용컵 사용량을 추산해 보면, 2017~2019년 사이에는 약 7억8천만 개였고 2021년에는 10억2천만 개 정도였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나죠?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하루’ 말고 ‘매일매일' 혹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Buy Nothing Day) [내부링크]

2022년은 11월 26일! 이날, "아무 것도 사지 않기"로! 연말은 1년 중 가장 소비가 급등하는 시기입니다. 내 자신을 포함해 사랑하는 가족, 올 한 해 신세진 사람들, 친구와 동료에게 선물을 사주고 싶은 시즌이니까요. 최근엔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외국의 소비 트렌드가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듯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백화점의 ‘시즌 세일’이 아닌 영미권의 세일 이벤트가 한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매년 11월의 마지막주 금요일로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날입니다. 이때부터 12월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연중 가장 큰 폭으로 세일을 합니다. 당연히 이 행사를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겠죠? 그래서, 문이 열리자마자 쏟아지는 인파로 인해 종종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사진 출처: 국제신문 본질은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어 더 많은 물건을 사도록 하는 기업의 제고 소진 전략이지만 사람들은 기업의 의도가 무엇이든 기꺼이

갈수록 황폐되고 있는 땅의 회복을 위해, 토양의 날 [내부링크]

12월 5일, 세계 토양의 날 발 아래의 땅, 얼마나 알고 있나요? 12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을 알리는 비 소식 이후 몸이 움츠려들 정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갔는데요. 이런 급작스러운 기온 변화는 농작물에도 영향을 줍니다. 땅이 굳어지고 차가워지면서 땅 속에 있는 채소의 뿌리를 보호함과 동시에 수축하고 자극하게 되죠. 땅은 농작물에만 관여하는 게 아닙니다. 지구를 덮는 담요 역할을 하는 땅, 토양으로서 생명체의 집이 되고 인류 발전의 토대가 됩니다. 하지만, 땅, 토양에 대한 시민의식은 물이나 공기 보다 현저히 낮은데요. 이런 무관심을 조금이나마 끌어 올리고 토양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날이 바로 ‘세계 토양의 날(WORLD SOIL DAY: WSD)’, 12월 5일입니다. 2012년 6월, UN의 FAO 이사회에서 '세계 토양의 날'과 '세계 토양의 해'가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인 2013년, FAO 총회에서 매년 12월 5일은

대전 겨울철에는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으로! [내부링크]

자꾸 움츠려 드는 나를 위한 처방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으로 고고! 서울에서 KTX로 약 1시간 걸리는 대전은 교통의 중심지이자 행정, 과학의 중심지입니다. 최근에는 미식의 도시로 거듭나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으로 당일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대전시청이 뽑은 12월 대전관광 명소는 어디일까요? 대전관광 #이달의 테마여행 #하루의 맛 #온리 대전 이달의 테마여행 야경보기 좋은 날 뿌리공원 원도심 야경명소 유성 온천지구 으능정이 문화거리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선조들의 숨결 깃든 야경명소 뿌리공원 한파로 몸이 한껏 움츠러드는 요즘, 고풍스런 야경 감상하며 추위를 녹이고 싶다면 뿌리공원으로 놀러오세요. 성씨별조형물과 잔디광장, 수변공원 등을 갖춘 국내 유일 효테마공원으로 어둠이 몰려오면 곳곳에 설치된 LED조명이 밝게 빛나며 오색빛 동화나라로 변신합니다. 하트조형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캐릭터, 형형색색 은하수터널 등 포토존이 마련돼 ... daejeontour.co.kr 고풍스러운 야경

‘소방의 날’을 맞이해 생각해보는 가스안전점검의 중요성 [내부링크]

119는 11월 9일, 소방의 날 가스 안전점검 방법 안내 각종 사건사고 때마다 우리는 119를 떠올립니다. 이처럼, 소방서는 시민의 안전과 안위를 책임지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1월 9일이 ‘소방의 날’이란 건 왠지 당연해 보이는데요. ‘소방의 날’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 보면, 1948년 정부가 수립된 이후 가을, 겨울철에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했다고 합니다. 1948년 11월 1일, 국가유공자를 표창, 불조심 캠페인 같은 기념행사를 실시했는데, 이를 대한민국 소방 관련 최초의 행사로 보고 있습니다. 1959년에는 불조심 강조 기간 동안 공식적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했고, 1960년에는 소방관 사열식과 소방훈련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1964년, 전국 불조심 강조 기간 소방시범 훈련대회 (출처 : 국가기록원) 1963년부터는 내무부 주관 아래, 11월 1일마다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전국구의 규모가 되었지요. 1991년,

과학을 즐기자, 대전에서 놀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DSF) [내부링크]

과학과 기술의 도시, 대전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 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취지와 2022년 개요 대전은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힙니다. 교통이 좋고 교육에도 힘쓰고 있으며 자연환경과 식문화의 수준이 높기 때문이죠. 1993년에는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또한, 대덕연구 개발특구로 지정되어 정부 산하 연구기관이나 민간연구소 등이 많이 포진해 있답니다. 2년마다 유네스코(UNESCO)와 함께 개최하는 대전세계혁신포럼도 과학인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합니다. ‘과학기술의 도시’란 별명은 아마도 이런 배경이 작용하고 있어서 가능한 게 아닐까요? 덕분에, 매년 가을에 열리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역시 의미가 남다릅니다. DSF는 과학문화 향유, 미래 과학 영재들의 꿈 실현, 일상에서 즐기는 과학문화축제 2000년부터 시작된 대전의 과학축제는 지역 특화형 행사로서 관광산업과 과학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이미지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엑스포과학공원 홍보, 관광

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산의 날" [내부링크]

'세계 산의 해'에서 한국 ‘산의 날’ 탄생 여러분, ‘산의 날’을 아시나요? 매년 10월 18일은 바로 2002년부터 시작된 ‘산의 날’이랍니다. 벌써 올해로 20년이 되었네요. 제18회 산의날 포스터 (출처 : 산림청) ‘식목일’ 이외에도 ‘산의 날’을 정한 이유가 궁금한데요. 기본적인 목표는 소중한 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을 제고할 필요성이 있어 산림청이 지정한 날입니다. 그 배경에는 2002년 국제연합의 ‘세계 산의 해(the International Year of Mountains)' 선언이 있는데, 유엔은 이듬해에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2월 11일을 ‘세계 산의 날(International Mountain Day)’로 제정했습니다. (출처 : Planeta.com) 그런데, 한국은 왜 10월 18일일까요? 세계 산의 날 보다 먼저 시작된 한국의 ‘산의 날’은 일단 그 날짜가 같을 수가 없고, 무엇보다 10월은 우리나라의 국토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랍니다

대전의 가을맞이 추천 단풍명소 [내부링크]

가을맞이는 단풍과 함께 대전의 단풍명소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전국에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여행 재미는 고사하고 제대로 외출을 할 수가 없었죠. 하지만, 많은 것들이 제자리를 찾은 요즘, 여행이 대부분 자유로워지면서 다시금 사람들의 이동이 활발해졌습니다. 가을의 꽃인 ‘단풍놀이’도 덩달아 위시리스트에 올라있는데요. 요즘 들어 기온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면서 나무 잎사귀들이 점점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화려한 옷을 갈아입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름다운 가을을 최대한 즐기고 싶은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을 텐데요. 사실, 음력 9월 9일인 ‘중앙절(重陽節)’이 되면 우리 선조들은 산에 올라 국화주를 마시고 가을의 풍류를 즐겼다고 합니다. 국화주 (출처: 베이징 관광 홈페이지) 중국의 음양사상에서 유래한 날인 중앙절은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양의 숫자가 겹치는 날로 중일(重日)이라 불렀고 명절로 여겼습니다. 우리의 단오, 칠

천연자원의 보고, 독도! 독도의 날로 지키자! [내부링크]

소중한 독도, 독도의 날 소개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다 알고 있는데도 이를 외면하고 있는 일본. 그들은 역사적으로 명확한 증거가 있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긴밀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참 복잡한데요. 일본은 독도를 여전히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본론에 앞서 "독도의 지정학적 위치"를 조금 살펴볼까요?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의 국유지로서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경북 울릉군에 속하고 해양수산부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총 면적 187,554(동도 73,297, 서도 88,740)이며, 울릉도와 매우 가깝지요. (87.4) 독도는 우리에게 영토 확장의 의미 외에도 경제적인 측면이 매우 우수한데요. 그래서인지,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우리에게 뭔가 특별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독도 수호의 의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독도의 날" 2000년, 민간 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제창했습니다. 국가기념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

세계의 공기를 바꾸다, 세계 차 없는 날 [내부링크]

‘세계 차 없는 날’의 탄생배경과 글로벌 캠페인 집 밖을 나가는 순간 여러분의 눈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빈틈없이 주차돼 있는 자동차들, 골목과 도로 위를 달리는 차들이 아닐까요? 만약 세상에 차가 없다면 모든 경제와 사회활동은 마비되고 이동의 자유는 사라질 것입니다. 이처럼 차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존재지만 그와 동시에, 환경오염의 주범이란 오명은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세계 차 없는 날’의 진화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 시민들은 교통량 감축과 심각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시민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듬해에는 프랑스 전역으로 확대되었죠. 사진 출처: AP 연합 2000년에는 유럽연합을 비롯한 세계 30개국, 813개의 도시가 참여하여 ‘유럽 차 없는 날’ 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렸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2001년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이 되었지요. 이후 각 나라의 도시들도 하나 둘씩 동일한 주제로

네이버페이로 CNCITY에너지 가스요금 내고, 카카오톡으로 자가 검침해요! [내부링크]

CNCITY에너지 MMS청구서 개편, 카카오톡을 통한 자가검침, 네이버페이로 간편결제 기능까지! 갈수록 편리해지는 일상.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 개발되면서 전기, 가스, 물과 같은 공공요금 납부도 정말 편리해졌습니다. 세상의 모든 결제가 거의 몇 번의 터치로 해결되고 있으니까요. 매월 가스요금을 내야 할 무렵 띵동~ 울리는 핸드폰 알림! 최근 CNCITY에너지의 MMS청구서(카카오 알림톡) 내용이 훨씬 간결해지고 보기가 수월해졌는데요. 이외에도, 네이버 간편결제로 가스요금을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카오 알림톡으로 자가검침이 가능해졌습니다! 여기서 잠깐! 자동이체로 요금을 납부하면 얼마나 편리한 지 다들 아시죠? ^^ 연체 걱정 없이 지정한 날짜에 알아서 빠져나가는 자동화시스템! 빨리 문 닫는 은행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매번 결제할 필요도 없으니, 아직 신청 전이라면 한번 고려해보면 어떨까요? :=) 도시가스요금 자동이체 신청방법 도시가스 자동

세계식량의 날, 식품가공이 환경문제의 원인? [내부링크]

세계식량의 날은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날! 식량생산과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종종 살을 빼야 한다며 밥을 잘 먹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결국 밥을 남기기 일쑤입니다. 남은 밥은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가겠죠? 주문할 때 밥을 조금만 달라고 미리 이야기했다면 쓰레기가 나오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단순히 여기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에너지와 버림으로써 처리해야 하는 에너지 소비가 온실가스가 되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식량과 지구의 온실가스, 온난화는 밀접하게 얽혀 있습니다. 이를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가 조사하고 데이터를 만들고,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각국의 FAO 협회와 협조하며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의 사명, 세계식량의 날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 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는 1943년 제2차세계대전 중 미국 프랭클린 루즈벨트(F

[이벤트] 모바일 청구서가 지구를 지킨다! [내부링크]

지구는 다양한 방법으로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홍수, 가뭄은 기본, 지진과 해일, 이상기온 등 아주 많지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잘 아실 텐데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는 나무는 우리 모두가 아는 종이의 원료입니다. 전 세계에 벌목되는 나무 중 40% 이상이 종이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죠. A4 용지 한 장을 만들려면 10리터의 물이 필요하고 2.88g의 탄소가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종이 우유팩 1톤의 경우 20년생 나무 20그루가 필요하답니다. 놀라운 건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종이 사용량이 전 세계 1인당 종이 사용량 보다 무려 3배 이상인 189.2kg이라는 사실! 잠시, 회사에서 아무 생각없이 인쇄하는 종이들을 반성해 봅니다. 내 것이 아니라고 여기는 순간, 무분별한 낭비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우편함에 쌓인 각종 전단지와 요금고지서 등을 볼 때마다 쳐다보지 않을 광고는 대체 왜 주는 것이며 깜빡 요금날짜를 놓쳐 연체료를

에너지의 날, 어떻게 절약할까요? [내부링크]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자 밤공기가 제법 내려간 듯합니다. 선풍기를 연신 돌리고 에어컨을 장 시간 틀어 놓는 날들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데요. 혹시 ‘에너지의 날’을 들어 보셨나요? 오는 8월 22일은 2003년부터 제정된 ‘에너지의 날’로 에너지를 절약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실천으로 옮기자 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2003년 8월 22일,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그날은 기록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고 합니다. 결국, 전국의 전력소비량은 역사상 최고(47,385MW)를 기록했지요. 이에, 에너지시민연대는 에너지 수급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 날을 계기로 2004년에 에너지의 날을 지정하였습니다. 이후,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지구열기, 에너지 절약으로 식힌다 고도의 산업화에 따른 과도한 화석연료를 사용한 인간은 지구를 뜨겁게 달궈 왔습니다. 얼마전 방송을 보니 북극에 모기가 날아다닐 정도라고 합니다. 이상기온,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도시가스요금 할인 받는 법(에너지바우처) [내부링크]

가스요금 할인 혜택, 에너지바우처 요즘, 뉴스만 틀었다 하면 물가상승 소식에 우울합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살 것은 많지만 장바구니는 가볍기만 한데요. 게다가 각종 공과금도 올랐거나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걸까요? ㅠㅠ 게다가, 유가상승과 경제난이 세계적인 현상이라 한시적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몇달 뒤에는 따뜻한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무엇보다 저소득층이 더욱 걱정입니다. 우선, 절약이 답이겠지요. ㅠㅠ 하지만, 다른 답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너지 지원정책, 에너지바우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한 제도인 만큼 국민 모두가 신청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 주변의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선진시민의 마음이 아닐까요? 1.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도시가스나 전기, 등유, LPG, 연탄, 지역난방과 같은 에너지원 비용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신 소득

푸른 하늘이 그리운 이들에게, 푸른 하늘의 날 [내부링크]

매일, '푸른 하늘의 날'이었으면 요즘은 하늘이 참 파랗습니다. 그런 하늘을 볼 때마다 다행이고, 빨래가 생각나고, 소풍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언제 인가부터 잿빛 하늘은 일상이 되었고, 미세먼지 앱을 수시로 체크하게 되었는데요. 뿌연 하늘을 볼 때마다 답답하고 종종 외출 금지라는 문자 경보가 뜨면 한숨마저 나옵니다. 그래서 왠지, ‘푸른 하늘의 날’이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한데요. 매년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은 바로 한국이 제안한 첫 UN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세계 푸른 하늘의 날 2019년 8월, 국가기후 환경회의에서 국민정책 참여단은 ‘푸른 하늘의 날’을 국민 아이디어로 제안했습니다. 그해 9월, 문재인 전 대통령은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제안했죠. 사진 출처: 연합뉴스 그로부터 3개월 뒤인 12월,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안의 통과되면서 국제적인 환경운동의 날이 되었습니다. 깨끗한 공기는 인류의 숙제 한국과

[이벤트] 가을 문턱, 소풍을 떠날 때! [내부링크]

무더웠던 여름의 무대가 서서히 물러나는 걸까요? 처서가 지나자마자 비가 오고 태풍이 몰아치더니 제법 선선한 느낌입니다. 퇴근 시간 이후나 주말, 밖으로 나가보면 친구나 연인, 가족들이 식당에 들러 음식을 포장해가거나 손에 무언가를 들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아마도 코로나 블루로 인해 그 동안 억눌렀던 ‘피크닉 본능’이 되살아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을에는 떠나요! 전보다 야외활동이 많아진 요즘. 날씨까지 받쳐주니 간단한 도시락만 들고 적당한 곳에 앉기만 해도 나들이 기분이 납니다. 산 좋고 물 좋은 대전에는 갈 곳이 참 많죠. 가까운 동네 뒷산도 좋고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나오는 가족공원도 더할 나위 없는 반나절 행복 코스가 되는데요. 가을에는 카페 보다 멋진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숲과 호수를 추천합니다. :) [유림공원] 가을 국화 축제로 유명한 유림공원은 가벼운 산책부터 피크닉 하기에도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리는 곳이라 남녀

오존층 파괴, 세계오존층보호의 날로 지킨다 [내부링크]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주된 요인은 인류의 발전과 혁신일 것입니다. 미래를 위해 성장을 멈출 수도 없습니다. 결국, 수십 년 전 지구를 보호하는 '막'인 오존층이 뚫리게 됩니다. 이는 당시 엄청난 국제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보호막이 사라지면 치명적인 결과가 초래될 테니까요. 긴급 소집된 각 국의 수장들은 오존층 보존을 약속했습니다. 남극 대륙만큼이나 커진 오존층의 구멍을 반드시 좁혀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존층은 무엇일까요? 오존층 파괴에 따른 피해 오존층은 지상에서 25~30km 떨어져 있는 상공의 대기층입니다. 지구는 태양 없이 존재할 수 없지만 태양은 지구에 자외선 같은 유해 물질을 끊임없이 내뿜고 있답니다. 오존층은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하여 지구의 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오존층이 두텁고 안정적일수록 지구 위 모든 생물체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존층은 1924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돕슨(Dobson) 교수에 의해 세계 최초로 관측되었다고

더욱 간편해진 CNCITY에너지 회원가입 및 서비스 인증(네이버/카카오) [내부링크]

CNCITY에너지 SNS 간편 로그인/회원가입/서비스 인증 방법 요즘에는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회원이 되어야 가능한 경우가 참 많지요. 쿠폰 한 장을 받으려고 해도 회원가입은 필수. 하지만 가입 과정이 너무 길면 바로 멈추고 나가기도 해요. :-( 최근 CNCITY에너지 회원가입이 굉장히 편리해진 사실, 알고 있었나요? 메인 화면 회원가입에서 일반적인 가입 절차를 거쳐야 했던 전과 달리 지금은 네이버나 카카오 아이디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먼저, 기존 CNCITY에너지 아이디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1. 네이버로 신규회원 등록 네이버 아이디만 있다면 누구나 신규로 회원 등록이 가능해요. 모바일 기준으로 한번 알아볼까요? 씨엔씨티에너지 - CNCITY에너지 에너지, 도시가스, 집단에너지, GHP, CNG, 안전점검, 요금조회, 전출입신청 www.cncityenergy.com 1. CNCITY에너지 모바일앱에 접속하면 바로 보이는 화면입니다. 좌측

휴가철, 우리집 가스 안전이 걱정된다면? [내부링크]

휴가의 절정 8월! 주변을 둘러보니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산과 바다 사이에서 어디로 갈지 행복한 고민을 해야겠죠? 요즘은 다행히 하늘길이 다시 열려 멀리 해외여행도 가고 있지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이 어느 정도 맞지만 그래도 더위에 지친 마음과 몸을 쉬는 건 큰 의미인 것 같아요. :-) 그렇다면, 행복한 휴가의 첫 걸음은 무엇일까요? 다름 아닌, 집 단속과 문 단속은 기본, 여기에 하나 더! 가스 단속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심하면 인명 피해와 화재의 위험까지 몰고올 수 있는 가스 사고! 최근 5년간 7~8월에 일어나는 전국의 가스사고는 100건이 훨씬 넘는데요. 1년에 600건 이상의 발생 건수 중 17~20%가 여름 성수기에 몰려 있어요. 이유는 제품의 노후, 시설미비, 사용자 부주의 등의 순이랍니다. 특히, 캠핑족들이 많아지면서 야외에서 가스사용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들이 빈번해지고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가스통에 버너, 랜턴 등

삼복 더위, 어떻게 챙겨 드시나요? [내부링크]

가만히 있어도 습하고 더운 여름. 한국의 여름은 삼복(三伏)으로 그 절정의 시기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느덧, 8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초복과 중복은 모두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늦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우리의 몸은 점점 노곤해지고 늘어지고 지쳐가고 있는 듯합니다. 게다가 코로나는 우리를 여전히 괴롭히고 있는 탓에 땀이 송송 맺혀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코로나는 물론 긴 여름이 힘든 우리에게 복날 음식, 소위 보양식을 건너 뛰는 일은 있을 수 없겠죠? :) 삼복, 복날의 유래는? 삼복(三伏)의 복은 '엎드릴 복(伏)'으로 무더위에 지친 사람이 엎드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절기로 농사와 관련 있는 24절기와는 상관없는 잡절(雜節)에 속합니다.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일(庚日)이고, 중복은 네번째 경일, 입추 후 첫번째 경일은 말복인데, 이 3개의 경일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이와 맞물려 ‘삼복더위’라는 말이 생

[이벤트] 다가오는 추석, 가스안전이 먼저! [내부링크]

우리나라는 음력으로 절기를 맞이합니다. 여름의 막바지,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는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올해는 예년보다 다소 빠른 9월 10일인데요. 설날과 더불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은 돌아다니기 적당한 날씨와 3일 이상의 연휴 덕분에 직장인들,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놀러가는 이들이 적지 않죠. :-) 반대로, 명절 손님과 가족을 맞이해야 하는 어머니들은 매우 힘듭니다. 친지와 식구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시종일관 분주히 움직여야 하니까요. 그럴수록 중요한 것이 바로 가스안전 점검이란 사실! 4일이나 되는 이번 추석 연휴에 여러분은 무슨 계획을 갖고 있나요? 여행을 가거나 집에서 명절 음식을 먹으면서 여유 있게 보낼 예정인가요? 집에 있든 집에 없든 가정의 안위와 직결되는 가스안전! 어떤 점을 살펴봐야 할까요? 집 떠나기 전 1. 사용하지 않는 가스밸브는 반드시 잠근다. 2. 비누방울로 사전 점검을 해본다. 고향집 부모님 집에 도착해서

지구의 허파를 지키는 운동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 [내부링크]

맹그로브란?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의 중요성 혹시 맹그로브(Mangrove)에 대해 알고 있나요? 사막화, 탄소발자국, ESG, 생물다양성과 같은 환경용어는 제법 들어봤는데, 맹그로브라...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는데요. 7월 26일은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Conservation of the Mangrove Ecosystem)’이라고 하니, 한번 알아볼까요? 맹그로브란 열대,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나무로 해안가나 강 하구, 갯벌 주변에 웅장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뿌리가 밖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거대 군락을 형성하기 때문에 ‘맹그로브 숲’이라고 부른답니다. 기후 특성상 동남아시아와 남태평양, 호주, 그리고 인도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에 여행 다녀온 사람들은 관광지 명목으로 맹그로브란 이름을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맹그로브 숲은 브라질의 열대우림 숲보다 무려 5배

세계사막화방지의 날, 생태계 복원을 위한 10가지 행동 강령 [내부링크]

사막화, 환경 난민이란? 생태계 복원을 위한 UN의 10가지 행동 강령 소개 한국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상 사막이 형성되기는 매우 어려운데요. 놀랍게도 태안 신두리에는 세계적인 규모의 해안사구가 있습니다. 이곳은 빙하기 이후부터 약 1만5천 년 동안 서서히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이곳은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출처: 환경부 홈페이지 만약 우리 삶의 터전이 사막이고 먹는 물조차 쉽사리 구할 수 없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농사는 커녕 우리가 누리던 일상 생활의 편이와 여유는 꿈도 꾸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지구가 점점 사막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지구가 모래바다로 변한다? 국제학술계가 정의한 ‘사막화(Desertification)’란 건조 지역(반건조, 건조 반습윤 지역 포함)의 숲과 초지가 사라지고 강과 호수가 메마르면서 사막으로 바뀌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구 상의 사막 분포도를 살펴 보면 아프리카는 2/3, 라틴

돈 버는 환경운동? 탄소중립실천포인트! [내부링크]

뭔가를 살 때마다 적립되는 포인트. 여러분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적립 포인트가 너무 작아서 별 의미 없다고요? 지난달 실적을 채워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카드이용액 체크하고 신경 쓰고 그러지는 않으셨나요? 여기, 그런 고민, 걱정 없이 우리 지구를 살리는 환경운동도 하면서 각종 혜택이 어마어마한 ‘탄소중립실천포인트’가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환경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나요? 심지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착한’ 포인트가 쌓인다고 하니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탄소중립실천포인트란? 탄소중립 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이용 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 올해부터 시작된 새로운 제도 탄소중립실천포인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초인 2022년 1월 19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지금은 널리 보급된 전자영수증 발급부터 무공해차 렌트, 친환경상품 구매 등 탄소배출을 줄이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가 쌓이는 제도입니다. 그럼 어떻게 신

[이벤트]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꿀파킹! [내부링크]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CNCITY에너지 가 대전광역시와 함께 주차정보 앱의 끝판왕 #꿀파킹을 오픈했습니다. 주차장 찾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그린에너지 앱, 꿀파킹! 날이 더울수록 걷기 보다는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 즐거워야 하는 나들이가 주차 문제로 인해 속상했던 적 없었나요? 7, 8월의 휴가철까지 겹쳐 가고 싶은 곳도 많은데요. 그럴수록 편리한 주차는 ‘하늘의 별 따기’죠! 그래서인지, 꿀파킹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란 사실! 간편하고 도로 안내와 주차 이용의 장점만 쏙 모아둔 덕분입니다! 간략히 소개했던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점들이 좋은 지 집중적으로 알아볼까 해요. 꿀파킹 앱의 장점 5가지 1. 주소 입력 없이 쉽게 티맵, 카카오뱁, 네이버지도로 이동하여 네비로 바로 연결돼요! - 대전 소재 주차장 240개와 연결되어 있으며, 원하는 맵을 선택하면 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경로로 안내가 바로 실행됩니다. P

[이벤트] 네이버페이 OPEN 프로모션 [내부링크]

이제 CNCITY에너지에서 네이버페이로 도시가스 요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네이버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 적립! campaign.naver.com

[이벤트] 종이 고지서 줄이기 캠페인 [내부링크]

오늘, 지금 해야 하는 환경운동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 지금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CNCITY에너지 고객님! 가장 쉬운 ‘모바일 고지서’부터 시작해 볼까요? 종이 고지서가 언제 오나 수시로 우편함을 열어봐야 했다면, 분실했던 적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편리한 ‘모바일 고지서’가 답입니다. 이렇게 하면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어요. 탄소발자국이란 인간이 직간접적으로 소비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것으로, 고객님에게 발행하는 CNCITY에너지 고지서 한 장에는 약 4g의 이산화탄소가 들어있어요. 분실 걱정도 사라져요! 대전에 살고 있는 김정연(여, 51세) 고객님은 최근 모바일 고지서로 변경하고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김정연 님은 우편함 확인을 놓쳐 종이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하여 연체료가 발생했는데요. 고객님은 이를 아드님에게 하소연했고, ‘모바일 고지서’로 변경하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분실 염려도 없을 뿐만 아니라 환

지구를 살리는 ‘생물다양성의 날’ [내부링크]

생물다양성 vs. 생물다양성의 날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인간을 포함해 1,300만여 종의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개체들이 어우러진 현상을 ‘생물다양성(Biodiversity)’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수많은 종만을 정의하지는 않습니다. 1989년 세계자연보호재단(Worldwide Fund for Nature)은 “’생물다양성’이란 수백만여 종의 동식물, 미생물, 그들 안의 유전자(Gene)까지 아우르며 서식 환경을 구성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생태계에서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의 집합체”라고 정의했습니다. 우리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지구의 온난화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 기온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지구 평균 기온이 약 2도 떨어질 때마다 생물종은 약 20~30%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해수면이 상승하고 자연재해가 증가하면 할수록 생물은 살 곳을 잃어갑니다. 동식물의 멸종과 서식지 소멸은 전염병 증가를 야기하고 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

바다 걱정 없는 ‘바다의 날’을 위해 [내부링크]

바다의 날 VS. 세계해양의 날 매년 5월 31일은 ‘바다의 날’로 얼핏 바다를 마음껏 즐겨보자는 말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바다의 날’. 이 날은 해양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 기념일입니다. 1994년 11월 UN해양법협약이 발효되면서 바다를 주요 자원으로 하고 있는 나라들은 경각심과 위기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국가의 경제발전을 위해 자원 확보를 최대한 늘려야 했습니다. 한국 역시 해양산업이 중요한 나라로서 1996년 바다의 날을 제정합니다. 5월 31일인 이유는 1996년 통일신라시대의 장보고가 해적들을 토벌하기 위해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UN해양법협약**이 실질적으로 발효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완도에서는 매년 5월 말에 장보고 축제가 열립니다. **UN해양법협약 :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뒤 해양자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가간 바다의 경계와 자원 개발에

[이벤트] 달콤한 주차생활, 꿀파킹 [내부링크]

얼굴에 꿀 떨어지게 만드는 주차앱 ‘꿀파킹’ 마땅한 주차장을 찾기 위해 주변을 빙빙 돌던 적, 운전자라면 누구에게나 있었을 텐데요. 결국에는 못 찾고 급히 댔다가 어딘가 긁히고 과태료 물었던 적도 기억나지 않으세요? 여기저기 주차 공간을 찾느라 해도 안 되는 숨박꼭질 운전도 골칫걸리였죠. 그래서 탄생한 ‘꿀파킹’! 안 하면 나만 손해, 모르면 나만 억울 CNCITY에너지가 대전광역시와 함께 주차 관련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이름하여 ‘꿀파킹’인데요.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을 빠르게 찾아 줄 뿐만 아니라 필요한 주차 정보 등을 꼼꼼하게 알려준답니다. 꿀파킹 앱의 장점 5가지 1. 주소 입력 없이 쉽게 티맵, 카카오맵, 네이버지도로 바로 연결 2. 운영시간, 요금, 혼잡도를 한 번의 터치로 확인! 3. 출구에서 결제할 필요 없고 앱으로 사전 결제 가능 4. 자전거 정류장 앱인 타슈 스테이션 정보 탑재 5. 불법주정차 알림 서비스앱인 ‘파킹벨’까지 제공 <<7월 C

그린워싱 4부 - 그린 마케팅 vs. 그린워싱 [내부링크]

그린마케팅이란? 그린마케팅의 4가지 전략, 외국 사례 소개 지난 회까지 그린워싱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는데요. 감이 좀 잡히셨나요? 이번에는 기업의 환경 마케팅에 자주 등장하는 그린 마케팅과 함께 비교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린마케팅이란? 다른 말로 ‘환경마케팅’이라고도 부릅니다. 사전적 의미 : 자연과 생태계 보전을 중요시하며 접근하는 마케팅 전략. 과거의 판매 전략이 고객 욕구 & 수요 충족에 치중했다면, 그린마케팅은 환경을 해치는 요인을 제거하는 자연보호운동과 소비자를 위한 기업활동이 가능하죠. 예를 들어, 無라벨 생수 최근 생수병에 붙은 플라스틱 라벨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 이는 분리배출의 효율을 증대하고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성을 높입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금지 지난 4월 1일부터 정부의 자원재활용법이 발효되었습니다. <그린마케팅의 4가지 전략> 1. 지속 가능한 디자인 재료의 출처와 공정에 관련된 작업자 같은 제수 항목을 표시합니다. 제품의 전체 수명

그린워싱 5부 – 그린워싱 잡는(?) 그린슈머 [내부링크]

그린슈머란? 그린슈머 관련 기업 사례 소개 세상에는 정말 많은 컨슈머가 존재하고 의미가 조금씩 다른데, 그린워싱 마지막 회는 똑똑한 환경 소비자, 그린슈머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컨슈머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 앞에 다양한 접두사가 붙으면 새로운 형태의 소비자 그룹을 의미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블랙(컨)슈머(Black(con)sumer)가 있고, 이들은 고의적인 악성민원을 넣어 멀쩡한 제품을 고발하죠. 그에 반해, 현명한 소비자를 일컫는 스마트컨슈머(Smart-consumer) 브랜드의 이야기를 찾는 스토리컨슈머(Story-consumer) 특정 브랜드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슈퍼컨슈머(Super-consumer) 환경문제를 인지하고 그에 맞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그린(컨)슈머(Green(con)sumer) 등 다양해요. 특히, 그린슈머는 MZ 세대 소비 패턴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격이 조금 비싸도 친환경 소재나 유기농,

소비자중심경영(CCM)의 시대 [내부링크]

CCM? ‘CCM’ 또는 ‘CCM 인증’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고개를 갸우뚱~할 것 같은데요. ‘Consumer-Centered Management’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랍니다. 말 그대로 소비자 중심의 경영이고, 이를 제도화한 것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즉 ‘CCM 인증’이에요. CCM 인증을 주관 및 운영하는 한국소비자원이 밝힌 정의에 따르면,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 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를 위하고 아끼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만약 그 말이 진심이고 정부도 인정한다면 믿음이 갈 수밖에 없겠죠? CCM 인증은 바로 한국소비자원이 심사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찾을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단, 신청 대상 기업의 조건이 있어요! 제조, 수입, 판매 또는 용역

글로벌 CCM? 고객 중심 경영으로 인정받는 외국기업 [내부링크]

소비자중심의 경영을 한다는 증거, 곧 CCM 인증은 한국 기업이라면 당연히 갖고 싶은 타이틀입니다. 그만큼 소비자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낟.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제도가 외국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을까요? CCM VS CCM 다른 나라의 소비자 제도를 살펴봐도 한국과 동일한 이름의 인증 제도는 없습니다. 대신, ‘고객’이란 단어가 들어간 CCM(Customer-Centric Management)이 존재합니다. 유형의 제품 '소비자' 보다는 무형의 '서비스 이용객'에 좀 더 맞춰져 있습니다. 사실, 현대인의 삶은 경제 활동에서 나오고, 우리는 모두 소비자인 동시에 고객입니다. 외국의 많은 기업들은 사내 피드백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답니다. 직원을 고객 혹은 소비자로 바라보고 자체적인 수정과 보완을 거듭합니다. 미국은 매년 경제매거진 포브스를 통해 World's Best Workplaces를 비롯해 America's Best Customer Servi

CCM 인증기업 CNCITY에너지, 소비자 의견에 귀기울이다 [내부링크]

제품이나 서비스를 경험한 다음 해당 매장이나 기업에 어떤 의견을 내놓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마음에 안 들면 구매를 하지 않거나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공익을 위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낸다면 궁극적으로 기업과 소비자는 서로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은 소비자가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캠페인과 함께 여러 장치들을 갖춰야 합니다. CNCITY에너지는 오래 전부터 소비자의 목소리(VOC)에 귀 기울여 왔습니다. 2017년 6월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했고, 그 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9년과 2021년에도 CCM을 획득하면서 CCM 3회 연속 인증을 달성했습니다. CNCITY에너지 고객최고책임자는 “CNCITY에너지는 상호 능동적인 소비시대에 맞춰 항상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전 직원이 소비자 관점에서 KPI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평가 제도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CNCIT

무심코 버린 껌이 환경 오염의 주요인? [내부링크]

범인은 바로 껌 베이스! 껌 안 씹어본 사람 없죠? ^^; 입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잠을 깨기 위해, 밥 먹은 뒤 입가심을 핑계로, 껌은 유일하게 입 안에 머물면서 삼키지 않는 간식(?), 혹은 심심풀이 삼아 자주 씹는데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만 씹던 껌이 우리의 환경을 파괴하는 물질이란 사실, 알고 있었나요? 껌은 약 300년 전, 중앙아메리카의 마야족이 사포딜라(sapodilla) 수액의 고체형인 치클(chicle)을 씹던 습관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그 후, 1860년경, 멕시코의 장군 산타 아나(Santa Anna)가 미국의 토마스 애덤스(Thomas Adams)에게 처음으로 치클을 소개했고, 토마스는 이 치클을 상품화하여 큰 돈을 벌었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국내에서는 1956년 해태제과에서 처음으로 풍선껌이 생산되었습니다. 한편, 치클과 같은 껌의 기초제는 화학적으로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가능했고, 이를 위해 천연수지나 합성수지를 사용한 껌으로 발전

그린워싱 1부 - 기업의 녹색 거짓말 [내부링크]

그린워싱이란? 그린워싱의 대표적인 7가지 사례 소개 환경을 걱정하는 우리의 실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환경과 유기농에 환호하고 마트에 가급적 장바구니를 들고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플라스틱 용기와 일회용품을 끊임없이 배출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배달이 활성화 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이 큰 이슈가 되고 있죠. 뿐만 아니라, 걷기 보다는 자동차로 이동을 하고 철마다 유행하는 옷을 삽니다. 이처럼, 자신도 모르게 지속되어온 편의 위주의 습관이나 소비 패턴은 쉽게 바뀌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불필요한 소비를 자제하고 분리수거, 종이와 플라스틱 사용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때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자연을 파괴하는 기업 제품의 불매운동을 펼치기도 하고, 비싸더라도 가급적 친환경이나 유기농이라고 적혀 있는 식품이나 제품을 선호합니다. 이 모든 행위는 바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것이고 미래를 위한 일이니까요. 이렇다 보니, 환경

그린워싱 2부 - 그린워싱의 대표기업 (1) [내부링크]

폭스바겐, 네슬레, 코카콜라 사례 광고는 기업의 홍보 수단이자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제품의 정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광고의 대부분은 과대광고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예로 햄버거, 피자, 치킨과 과 같은 음식 광고인데요. 사진만 보면, 먹음직스러운 각종 재료들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는데 정작 우리가 먹는 햄버거, 피자, 치킨은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도 소비자들을 이를 알고도 먹습니다. 그런 광고는 으레 그렇구나 하니까요. 만약, 기업이 거짓말을 했다면 당연히 소비자에게 보상을 해줘야 하겠죠.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지 않아서, 혹은 모호한 표현이라 정의하기 어려워서 교묘히 빠져나가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린워싱은 기업이 흔히 사용하는 일종의 트릭(Trick)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대기업은 법적인 제재를 거의 받지 않아요. 환경 단체의 비난과 의식 있는 시민으로부터 질타는 받겠지만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크게 개의치 않죠.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그린워싱 3부 - 그린워싱의 대표기업 (2) [내부링크]

스타벅스, 애플, 유니클로/자라/H&M 사례 지난 회에서 그린워싱의 대표기업 몇 개를 소개했는데요, 주변 반응이 흥미로웠습니다. 글로벌 광고에는 수억 달러를 쓰면서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별 다른 대응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돈이 없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진실을 교모히 포장합니다. 기업은 경제를 살림과 동시에 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앞선 그린워싱의 기업 사례 1탄에 이어 다른 사례에 대한 내용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대중이 환경의 심각성과 대안을 정확히 들여다 수 있는 루트는 많지 않은데요. 결국, 미디어가 그 이슈들을 건드려줘야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정확한 통계와 팩트 체크가 뒷받침되어야 하죠. 그린워싱의 기업 사례 - ②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활발히 친환경 운동에 참여하는 듯 보이지만 2018년에 출시한 빨대 없는 뚜껑은 기존 플라스틱 뚜껑과 빨대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

탄소 다이어트, 들어 보셨나요? [내부링크]

탄소 타이어트란? 이메일도 탄소에 영향을 미친다! ‘지구온난화’, 많이 들어본 말이죠. 말 그대로 지구는 더워지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지구가 더워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단적인 예로, 올해 태어난 아이가 60세가 되면 한국의 계절은 4계절이 아닌 여름과 겨울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ㅠㅠ 우리의 다음 세대가 아름다운 봄과 가을을 모른 채 살아간다는 사실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한데요.그렇게 되면, 인간의 삶의 질과 행복의 기준은 완전히 달라질 거예요. ㅠㅠ 따라서, 지구를 살리는 일에 더 이상의 변명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실천을 해야 할까요? 사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은 알려진 대로 많이 있어요. 플라스틱을 사용을 줄이기 음식을 포장할 때 개인용기를 가져가기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더 많이 이용하기 에너지 절약 까지는 익숙합니다. 그런데, 저탄소 배출 제품 구매하기 디지털 탄소발자국 지우기 와 같은 ‘탄소 다이어트’와 관련된 방법은 들어 보셨나요? 최근 정부는 2

소제동 카페 '여행지(여전히행복한지금)'에서 소제동 여행 시작하지! [내부링크]

아직도 추운 날씨이지만, 소제동의 또 다른 카페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짜잔~ 정갈하고 예쁜 붉은 벽돌집의 주택 개조 카페 <여행지>인데요. 주택 개조 카페,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지겨우시다고요? 그렇게만 생각하시고 그냥 지나치시면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소제동 '여행지'에는 특별한 매력이 가득하거든요! 소제동 카페 '여행지'의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버스정류장처럼 꾸며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의 이름처럼 정말 새로운 '여행지'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요. 하.. 이곳에 오니 정말 여행을 너무나 떠나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여행하는 곳을 의미하는 '여행지'라는 뜻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여전히 행복한 지금' 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었답니다 (!!!) 그렇게 생각하니 이곳에 들어선 이 순간이 여행지가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전히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 '여행지'는 2020년 11월 초에 오픈한 소제동 카페인데요. 구석구석 예쁜

CNCITY에너지 공식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내부링크]

CNCITY에너지 공식 블로그입니다. 궁금한 점, 알고 싶으신 내용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신속하게 고객님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도시가스/에너지/대전 문화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www.cncityenergy.com

탄소발자국 제로를 위해!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 [내부링크]

들어 보셨나요?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International Plastic Bag Free Day)'? 아파트에 사는 저는 엘리베이터에 장착된 TV 광고 화면과 SNS 광고를 통해 7월 3일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이란 캠페인을 자주 보았답니다. 이미지 출처: Naional Day website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7월 3일,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 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가방에 가볍고 얇은 에코백을 하나 넣고 다니면 되니까요. 이미 포장되어 있는 물건을 살 수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는데요.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파머스마켓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답니다. 비닐봉지 없는 세상을 목표로! 비닐봉지 편리합니다! 가볍고 방수도 되고요! 옛날에 물건 사면 사장님들이 그냥 막 담아주었지요. 비닐봉지의 유래를 잠깐 보면 1933년 영국 화학공장에서 우연히 발견된 폴리에틸렌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65년, 폴리

하태하태 소제동의 첫 카페, 볕 [내부링크]

과거의 소제동은 어쩐지 조금 무섭고, 골목길도 으슥한 느낌이 드는 동네이기도 했는데요. 트렌디한 카페와 식당, 서점 등이 생기면서 이제는 아주 핫한 대전의 명소로 자리잡게 되었죠! 그렇다면 과연 언제부터 소제동에 이렇게 많은 상업시설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일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 <볕>이 바로 정답의 힌트입니다! 카페 <볕>은 2018년 5월에 오픈을 한 카페인데요. 그 때까지만 해도 소제동 일대는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었답니다. 이런 동네에 카페가 생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낡고 쓰러져가는 건물들과 지저분한 골목길들이 예술가나 사진을 찍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였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조금 낯선 풍경이었습니다. 그렇게 인적이 드물었던 동네에 처음으로 카페 볕이 자리를 잡고 문을 열게 된 것이었는데요. 지금은 아주 문전성시를 이루지만 초반에는 정말 손님이 몇 없는 한적한 공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카페 앞에 대로변이 생겨 지나가다가도 카페가 훤히 보여 금방 발견할

소제동 "양갱갱갱 과자점" [내부링크]

대동천 천변길을 걷다가 카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양갱갱갱 과자점이었는데요. 카페 LOUNGE'X의 별관으로 운영되는 공간인가 봅니다. 소제동 철도관사촌의 분위기와도 잘 스며들어서 튀지 않고 고즈넉하니 아주 정감 있는 건물이었는데요. 카페 건물 앞에는 대동천 뷰를 바라볼 수 있는 의자가 놓여 있어 붉게 물든 벚나무와 탐스러운 감나무가 함께 어우러진 천변 풍경을 내다볼 수도 있었어요. 카페 안쪽 공간으로 들어가 보니 깔끔하고 정갈한 좌식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커피가 아닌 차만 마실 수가 있는데요. 그보다 메인은 바로 다양한 종류의 수제 양갱입니다. 양갱을 먹을 수 있는 카페라니! 정말 신선했어요. 양갱하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간식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 뉴트로 열풍과 더불어 이제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디저트의 한 종류로 그 매력을 뽐내는 듯합니다. 곡물 양갱, 커피 양갱, 쑥 양갱, 녹차 양갱, 단호박 양갱, 흑임자 양갱, 호두팥 양갱, 강정, 모듬견과, 반반

소제동에서 즐기는 베트남 여행, 까페 까몽 [내부링크]

코로나19 때문에 여행 다니기도 어렵고, 날씨가 많이 추워서 동남아 여행이 많이 그리워지지요. 소제동에 가면 동남아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그 중에 베트남으로 먼저 떠나볼게요~! 소제동의 대전전통나래관 뒤편에 있는 다리 철갑교를 건너면 바로 앞에 ‘까몽’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 이곳에 들어서면 천장에 가득 달려있는 베트남 전통 모자 농이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게다가 오토바이, 라탄 소품 등 카페 곳곳에 베트남 향기가 가득한데요. 그래서 더욱 베트남 여행을 실제 온 것 같은 기분이 물씬 난답니다. 까몽은 베트남식 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인데요. 대전 최초 베트남식 커피 전문점이랍니다. 베트남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 현지의 맛 뺨치는 코코넛커피와 자꾸 생각나는 카야토스트는 한 번 꼭 드셔 보세요! 아니 두 번 드세요! 베트남어로 깜언(cám ơn)은 감사하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여행도 어려운 이 코로

소제동 서점 & 굿즈샵 "텍스트 칼로리" [내부링크]

소제동 골목을 산책하던 어느 날, 노오란 개나리색 사인물로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공간을 발견했는데요. "텍" 이라는 글자가 눈에 띄는 이곳은 과연 어떤 공간일까요? 이곳은 바로 "텍스트칼로리"라는 서점이자 굿즈샵이었는데요. 노란색의 커다란 병아리(?)가 아주 눈에 띄었어요. 텍스트칼로리, 뭔가 텍스트를 먹으면 먹을수록 영혼이 살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런 이름네요!? 슬쩍 구경 삼아 안으로 들어가보았는데요.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이렇게 노오란 매대 앞에는 여러 가지 굿즈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파우치와 지갑 같은 디자인 소품부터 엽서, 마스킹테이프, 유리컵, 티셔츠 등등 다양한 상품들이 정갈하게 놓여 저의 지갑을 유혹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고개를 돌려 오른쪽을 바라보니 정말 텍스트칼로리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책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이렇게 매달 한 분의 작가를 선정해서 그 작가의 저서와 추천 도서를 다룬다고 해요. 또한 새책뿐만 아니라 이렇게 헌책들도 저렴한 가격은

소제동 한정식 하면 '대전옥'이지~ [내부링크]

먹거리도 볼거리도 점점 많이 생기고 있는 소제동 일대~ 다양한 세계 요리 음식점들과 멋진 카페들이 가득한 이 동네에도 정갈한 한정식집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널찍한 주차장이 있는 앞 마당과 함께 2층으로 된 붉은 벽돌집! 이곳은 그냥 평범한 가정집이 아니라 바로 '대전옥'이라고 하는 한정식 식당입니다. 이곳은 원래 '포도나무 식당'이라고 하는 누룽지백숙집이었는데요. 2019년 가을부터는 '대전옥'이라는 이름으로 세미 한정식집으로 재탄생했답니다! 건물 밖은 향토적인 느낌이 물씬 나지만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아주 깔끔한 한정식집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게다가 햇살 맛집이어서 점심에 가면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광합성도 가능!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한국인의 밥상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대전옥에서 지금부터 랜선 식사 함께 해보실래요? (꼬르륵~) 대전옥의 한정식 메뉴는 아주 단촐합니다! 하지만 그 구성은 매우 풍성한데요. 소복한상 10,000원 다복한상 15,000원 만복한상 30,0

소제동 카페 Very Good~ 베리도넛(Berry Donut) [내부링크]

소제동 철도 관사촌 골목 좀 누벼봤다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마주치셨을 바로 이곳! 도넛 맛이 아주 베리 굿인 '베리도넛' 간접 먹방에 나섰습니다. 베리도넛, 포스터부터 아주 깔끔하고 매력적이지 않나요? 정말 눈길과 발길을 모두 사로잡아 너도나도 기웃기웃하게 만드는 곳! 그래서 저도 한 번 자석에 이끌리듯 들어가 보았습니다 *_* 빈티지한 관사촌의 멋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화이트톤의 타일로 깔끔하게 장식을 해서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이 베리도넛에서는 무엇을 팔고 있을까요? 가게 이름처럼 당연히 도넛~ 을 팔고 있는데요. 베리도넛의 도넛은 그냥 평범한 도넛이 아니라는 사실! 도넛이 마치 케이크처럼 비주얼도 화려화려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요. 비주얼뿐만 아니라 베리도넛의 도넛들은 모두 수제도넛이어서 반죽부터 크림과 잼까지도 다 수제로 만들어진 진짜 수제도넛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거겠죠!? 여러분도 당 떨어지는 느낌이 온다면 당장 도넛

용기 내어 용기 내면, 지구는 방긋! [내부링크]

컬러풀 라이프, 플라스틱 19세기 산업혁명 이전의 생활 용품은 대부분 묵직하고 오염이 잘 되었으며 세척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862년 런던의 국제전시회에서 플라스틱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유리가 아닌 소재인데도 빛이 투영되었으며 가벼운 데다 녹슬거나 부패되지 않았거든요. 우리의 생활은 한결 가벼워졌고 플라스틱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착색이 용이해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 수 있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현재 지구는 환경오염 넘버원 요인인 플라스틱 천국이 되었고, 그로부터 160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용기 내어 용기내" 챌린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었지요. 그렇다고 플라스틱 사용을 제로(0)로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죠. 그래서, 우리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합니다. 배우 류준열의 작은 용기와 실천 그린피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류준열. 그는 환경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였지요. 2019년부터 자신의 SNS에 직접 플라스틱 포장 용기

종이 빨대의 불편한 진실 [내부링크]

종이도 환경 오염의 원인 과거 흔하고 흔했던 비닐봉지는 이제 많이 사라진 듯합니다. 예전에는 공짜로 받던 것을 비록 적은 돈이지만 구매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대신 우리는 종이봉투를 많이 축적하고 있죠. 비닐 대신 종이는 왠지 친환경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그런 이유로 수없이 낭비되던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빨대로 교체한 카페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종이빨대 역시 재활용되지 않고 한 번 쓰인 제품은 소각장으로 간다고 해요. :( 크기가 작아 선별하기도 힘들 뿐더러 이 일만 전담할 노동력도 없어서라고 하는데, 사실 환경을 아끼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버리지 않아도 되는 물질인 유리, 다회용 플라스틱, 금속, 스테인리스스틸, 고무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추후 연소했을 때 유해물질이 적게 나오는 것은 유리. 그러나, 신체와 접촉해야 하는 위성적인 부분과 생산비용을 감안하면 스테인리스스틸이 가장 경제적인 소재

옷은 많지만 입을 게 없다는 우리의 '거짓말' [내부링크]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게 잘못은 아니지만요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옷을 구매하시나요? 한 달에 한 번? 계절마다? 아니면 수시로? 요즘엔 옷을 입어 보지도 않고 살 수 있으니 참 편리해졌죠. 그래도 색상이나 사이즈를 직접 보고 사려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환불할 수도 있어서 옷은 어쩌면 음식 다음으로 가장 많은 소비가 일어나는 품목인데요. 그럼에도, 매일 아침 입을 옷이 없다고 속상해 합니다. 답은 뻔하지만 그 이유는 누구나 '더' 멋지고 예뻐 보이고 싶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지적이고 이성적인 인간이라면 '심각한 기후변화'와 '세계적인 환경문제'에 대해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패스트 패션이 유행하면서 의류산업에 소비되는 연간 물의 양은 1조5천억 리터가 넘었고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30%가 넘는 주범으로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옷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자원은 엄청난 수준입니다. 뿐만 아니라 노동 착취의 문제도 심각해서 옷 가격이

도시가스 공급과 공사 [내부링크]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설치 도시가스는 다른 연료에 비해 편리하고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아무런 불편 없이 취사나 난방을 자유롭게 하고 있죠. 이처럼, 효율적인 도시가스 사용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시가스 사용은 생활의 질을 높이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 도시가스 신청과 설치 과정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도시가스 공급은 공급 신청일로부터 약 2~3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1. CNCITY에너지 콜센터에 문의(1666-0009)해서 거주 지역이 도시가스 공급 지역 대상인지 확인하기 그 다음 체크할 사항은 가스공사 시 거주지의 진입 도로가 누군가의 사유지인 경우를 대비해 소유자의 ‘토지사용승락서’(도시가스 회사의 소정 약식)를 준비하는 것인데요. 더불어 주변의 토지권에 대해서도 꼼꼼히 알아봐야 합니다. 2. 담당 직원의 현장 조사 이후 도시가스 공급 가능 여부 결정 공급가능 여부에 대한 사전 확인 없이 공사를

도시가스 보일러, 이상/고장이 났다면? [내부링크]

내 사랑, 온수! 날이 추워지면 온수 돌리는 일이 많아집니다. 심지어 여름에도 따뜻한 물로 샤워 해야 개운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 옷만큼은 온수로 깨끗하게 빨고 싶은 엄마 마음 또한 ‘보일러’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처럼, 365일 쉴 틈이 없는 온수의 원천, 보일러! 만약,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걱정과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보일러, 무엇이 문제인가요? 난방이 안돼요! 이 추위 어쩔? 가장 먼저, 보일러의 난방과 연결된 배관의 밸브가 정상적으로 열려 있는지 확인해 봐야해요. 만약, 밸브가 잘 열려 있는 상태에서 가스레인지도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온수도 잘 나오면, 보일러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에는 보일러 A/S센터로 연락해서 조치를 취해야 해요.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아요! 분명 어제는 괜찮았는데, 왜 오늘은? 보일러만 작동이 안 된다면, 전원 플러그와 실내 조절기의 ‘켜짐’ 버튼을 모두 확인해주세요. 만약, 플러그도 잘 꽂혀 있고 켜짐도 제

도시가스와 가스레인지의 생활백서 [내부링크]

가스레인지가 이상해요! 뭐든지 오래 쓰다 보면 처음보다는 기능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특히 가전제품의 경우 영구적인 것이 없는데요. 가스레인지는 거의 반영구적이라고 봐도 된답니다. 교체 주기가 딱히 없어서 불꽃이 잘 붙지 않을 때마다 건전지만 교체해주면 다시 화력이 활활 타오르거든요. 하지만, 평소 정기 검진하는 습관을 갖고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 땐 이렇게! 상황 1. 빨간 불이 올라와요! 평소에는 별 이상 없다가 갑자기 빨간 불꽃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주변의 산소가 부족하거나 습도가 높을 때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엔 가스레인지의 공기 댐퍼를 조절해 보세요. 만약,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환기를 해야 해요. 이렇게 해도 불꽃이 계속 붉게 보인다면 가스레인지 제조회사의 A/S를 꼭! 받아 보길 바랍니다. 상황 2. 가스레인지 점화가 안 돼요! 먼저 계량기 밸브와 중간 밸브인 퓨즈콕(중간 밸브)이 정상적으로 열려 있는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 제대로 읽기 [내부링크]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 내용 제대로 알아볼까요? 매달 날아오는 도시가스 고지서를 제대로 살펴보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요금이 지난 달보다 많은지, 적은 지는 따져보겠지만, 그 외의 사항들을 자세히 읽고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텐데요. 그렇다면, 도시가스 요금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도시가스 요금 = 기본요금** + ((사용량 × 온압보정계수 × 평균열량계수) × 단가) 기본적으로, 도시가스 요금은 누진세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쓴 만큼만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가스 사업은 전기, 수도와 마찬가지로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금액이 들어가는 공익성 장치산업으로 분류되어 기본요금**이 책정됩니다. 기본요금**에는 유지관리비를 비롯한 안전점검비와 감가상각비 등의 비용 이외에도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공급가액의 부가가치세(10%)가 별도로 청구되어요. “그렇다면, 기본요금을 포함한 변동 지표는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요?” 도시가스 요금은 외국에서

우리집 도시가스 계량기, 잘 돌아가고 있을까? [내부링크]

쓰는 만큼만 내는 도시가스! 날이 추워지면 슬슬 보일러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전기료는 태양열 패널로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반면 가스 비용은 사용을 줄이고 절약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도가 없는 듯한데요. ㅠㅠ 그렇다고 계량기 밸브를 살짝 닫아도 난방비가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위험할 수 있으니, 연소기의 중간 밸브는 항상 열어놓길 바랍니다. 도시가스 계량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번 풀어볼까요? 계량기 고장으로 검침을 정확히 할 수 없을 때 요금부과는 어떻게 하나요? 계량기가 고장 나면 사용기간 및 사용량 등을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워요. ㅠㅠ 이럴 때엔 전년도 같은 달을 기준으로 전후 1개월 씩, 총 3개월의 월평균 사용량으로 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전월 사용량 또는 월 사용 예정량으로 산정하여 요금을 부과하고 있어요. 가스 요금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왠지 계량기가 빨리 돌아가는 것 같은데 어떡하죠? 원칙적으로 가스 요금은

소제동 한 가운데에서 즐기는 유럽 가정식, 슈니첼 [내부링크]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하세요?! 양식? 중식? 일식? 제가 가리는 것 없이 모든 음식을 잘 먹는데요, 그 중 집에서 해 먹는 가정식 백반이 제일이더라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소제동 한 가운데에 유럽 가정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슈니첼> 이라는 곳인데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줄을 서야지 맛볼 수 있는 소제동의 인기쟁이 핫플레이스인데요. 이곳에 드디어 입성(?) 성공하여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슈니첼은 소제동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은 대전전통나래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찾아가기도 전~혀 어렵지 않답니다! 이렇게 식당 앞에 대기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는 걸 보면 얼마나 명성이 자자한지 느껴지시죠+_+? 슈니첼이 인기가 좋은 이유는 분위기와 맛 어느 하나 뒤쳐지지 않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버렸다는 사실.. 짜잔~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쏟아지는 햇살을 듬뿍 받아 마치 유럽의 어

도시가스 요금 A to Z [내부링크]

요금 조회부터 체납 해결까지! 요금을 내는 방법은 달라도 마감일은 동일합니다. 자동이체가 아니라면 매달 고지서가 날아올 것이고 마감일 전에 내는 것이 원칙이죠. 하지만, 살다 보면 깜빡하고 밀린 날짜만큼 연체료를 내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ㅠㅠ 그렇다면, 연체료는 어떻게 정산되는 것일까요? 연체료 계산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참고로, CNCITY에너지 도시가스의 연체료는 연이율 24%가 적용됩니다. 연체료 = 미납금액 × 연체일수 ÷ 365 × 0.24(연이율) 예를 들어, 가스 요금이 5만원이 나왔는데 10일이 밀렸으면, 내야하는 연체료는 대략 330원이 됩니다. 한 달이 밀리면 1만원 정도를 내는 셈인데, 많든 적든 연체료는 안 내는 것이 좋잖아요. 따라서, 자동이체가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는 사실! ^^ ※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자동이체 관련 블로그를 클릭하세요! cncityenergy_님의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CNCITY에너지는 도시가스, 열, 전기를

도시가스 자동이체, 이보다 편할 수 없다 [내부링크]

우편함 고지서는 이제 그만! 정신없이 살다 보면, 누군가와의 약속을 지키기 못할 때가 있죠. 매달 내야 하는 공과금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편함에 있는 고지서를 깜빡할 때가 있는가 하면, 이를 잘 챙겨 놓고도 날짜를 놓쳐 내지 않아도 될 연체료를 낼 때가 있으니까요. 결국, 이런 크고 작은 피해(?)를 줄이려면 자동이체만큼 편리한 방법이 없겠죠? :) 자동이체 신청(변경 및 해지) 하기 고지서의 명의 신청과 해지, 변경은 예금주인 본인이 직접 처리하는 것이 원칙인 거, 다들 아시죠? :) 세금이나 공과금은 본인(신청자)이 아니면 제한적이거나 처리가 안 될 수도 있으니 신청자가 예금주여야 하는 점, 잊지 마세요! 1. CNCITY에너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전화 대기 없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건데요. 회원가입이 돼 있다면 로그인을 해서 매인 화면에 있는 ‘자동이체’ 이미지를 클릭하고, 기본 정보와 이용 서비스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도시가스 경감할인 신청방법의 모든 것 [내부링크]

아는 만큼 경감할인, 제대로 알고 받기! CNCITY에너지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도시가스 할인 혜택! 알고 계신가요? 혹시 몰랐다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보아요! 1. 감면대상 정부는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경감 지침」이란 정부 지침을 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등의 가구에서 도시가스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여기서, 잠깐! 사회적 배려대상자와 다자녀 가구는 대충 감이 오지만 차상위 계층이 조금 알쏭달쏭 하지 않으세요? 차상위 계층이란 쉽게 말해, 정부로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 바로 위의 계층으로 잠재적 빈곤 계층을 의미하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여도 자신을 부양할 수 있는 가족이 있거나 개인 재산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이 해당됩니다. 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차상위 계층은 소

CNCITY에너지 회원 서비스 인증을 위한 팁(홈페이지가입번호, 납입자번호 확인방법) [내부링크]

회원가입은 필수! 서비스를 잘 받고 있어도 은연 중 확인할 내용이 있거나 조회를 하려면 앱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가스회사로 직접 연락을 해야 하죠. 그럴 때 필요한 개인 정보 열람! ※ CNCITY에너지 첫 화면 검색의 "서비스" 항목을 이용하려면 서비스인증 필수 서비스 인증 받는 방법 우선, CNCITY에너지 홈페이지나 CNCITY에너지 앱에 접속해서 마이페이지를 클릭해 주세요. 회원정보관리에서 이름과 전산에 저장된 명의자, 홈페이지 가입번호, 납입자번호, 이 3개의 항목이 모두 일치하면 서비스 인증이 정상적으로 처리됩니다. 일단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다음 들어가면 기본정보 아래 이용 서비스 정보가 있는데요. CNCITY에너지의 모든 서비스 페이지를 이용하려면 서비스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홈페이지 가입번호 & 납입자번호? 서비스 인증을 위해서는 홈페이지 가입번호와 납입자 번호를 반드시 입력하게 되어 있어요. 각종 조회와 궁금증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죠

도시가스 고지서 분실과 주소 이동 [내부링크]

고지서가 없어졌다고요? 바쁘게 살다 보면 하루하루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때가 많죠. 종종 우편함에 와야 할 우편물이 없을 때면 흐릿한 기억을 소환해야 하는데요. 특히, 고지서가 없다면 꽤나 당황스럽습니다. 이럴 때는 쿨하게 재발행을 신청하세요. ^^ CNCITY에너지 고객센터(1666-0009)로 연락하면 바로 해결된답니다! 여기서, 잠깐! 등록한 주소지 외에 다른 곳으로도 고지서를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소 변경을 할 경우 차후 미도착으로 인한 연체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럴 염려가 없다면 CNCITY에너지 고객센터(1666-0009)로 연락해서 본인 확인 후 안내 받는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참고로, "분실 걱정 없고, 편리한" 이메일로도 고지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자동이체로 신청한 경우에만 해당되니까 꼭 신청해 보세요! 아래, 자동이체 관련 포스팅을 한번 살펴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 cncityenergy_님의블로그 : 네이버

도시가스 자가검침, 어렵지 않아요! [내부링크]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어요! '자가검침'이란, 말 그대로 스스로 사용 내역을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고 기록하여 보고하는 일이죠. 검침 약속 잡기가 어렵거나 검침원의 방문을 원하지 않는다면 직접 해결할 수밖에 없는데요. 다행히, 홈페이지, 앱 등의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 인증을 거쳐 숫자 입력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의외로 쉽고 간단하답니다. :) CNCITY 메인 홈페이지 자가검침 순서 1. CNCITY에너지 홈페이지나 앱에 로그인을 한 다음 "자가검침' 항목을 클릭하세요. 2. 로그인을 한 다음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를 하고 설명에 따라 검침 숫자를 입력하세요. 여기서 잠깐! 헉! 가스 사용량을 잘못 기입해서 납부했어요! 가끔 사용량을 고의로 낮게 적어서 실제 보다 요금을 덜 내는 분들이 있다고 해요. :( 예를 들어, 100을 사용했는데 80을 적고 그 만큼의 돈만 내는 거죠. 하지만 결국엔 들통이 나게 되어있답니다! >,,< 숫자가 틀릴 경우 가스 요금 연동제에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한 첫걸음 [내부링크]

예방이 최선! 불을 다루고 가스를 켜는 행동은 인간에게 무한한 편리함과 기쁨을 제공해 주지만 그만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는데요. 그런 관점에서 '자가안전 검진'이야 말로 나와 가족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전 점검 팁 1.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기 전에는 공기 순환을 위해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킵니다. 2. 정기적으로 비눗물을 밸브와 이음새에 도포하여 거품이 발생하는지 확인합니다. 3. 종종 배관이나 호스가 손상되었는지 확인하고, 수시로 중간 밸브가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안전한 가스레인지 사용법 여기서 잠깐!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받지 않을 경우,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답니다. 따라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거부하거나 받지 않으면 부득이하게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될 수가 있으니 아무리 바빠도 안전점검은 꼭 받도록 하세요! 참고로,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은 안전관리규정 제36조>에 의거하여 1년에 2회 이상, 취사 전용 세대는 연 1회 이상 받

이사 갈 때 우리집 도시가스(전입/전출/명의변경) [내부링크]

전입, 전출, 명의 변경? 이것만 알아 두세요! 집 안 전체가 움직여야 하는 이사. 신경 쓸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도시가스 역시, 이사 갈 때 반드시 계량기를 확인하고 해당 지점에 연락해야 해요! 이사할 때,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도시가스 회사에 연락하기 연소기구의 안전한 철거와 배관 마감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가스회사에 전출, 전입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한답니다. 신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로 가스레인지를 철거하면, 추후 안전조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수 있어요! 2. 요금 정산 이사할 때, 그동안 사용했던 가스비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 등의 문의를 하려면 CNCITY에너지 콜센터(1666-0009)나 해당 지역의 고객서비스센터, 또는 CNCITY에너지 홈페이지(www.cncityenergy.com)에 접속해서 안전매니저의 방문 일정을 확인하세요. 이사 당일, 안전매니저가 가스레인지 설치 현황과 사용한 가스의 용량을 최종적으로 체크하고 나면, 현장에서 바로 요금을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