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rha의 등록된 링크

 cocorha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8건입니다.

전산회계2급 접수 [내부링크]

충동대마왕께서 컴퓨터 켠지 5분만에 생각도 안하던 전산회계2급을 접수했다 단연코 어떤 시험이든 막론하고 원서접수에 있어서는 행동력 갑이다 -.- 원서접수의 추진력과 행동력이었으면 뭔들했을듯 ㅎㅎㅎ 여튼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해나갈예정 9월은 연휴도 있고 가족행사도 있어 변수도 많지만. 변수를 핑계삼지 않기 위해 가장 쉬운 난이도의 시험을 선택했으니... 1달뒤 나야 핑계대지말고 조금씩이라도 해나가자^^ 한달간 이 게시판은 전산회계2급으로 채워나갈예정 그나저나 원래 바리스타랑 제빵 알아보려고 컴퓨터 켰다는게 소름^^ 갑자기 전산회계요? ㅋㅋㅋㅋ #전산회계2급 #박쌤전산회계

[경기도]남양주 물맑음수목원 /냉면공장/비금계곡 나들이/경치좋은곳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이랑 열무비빔밥 해먹고 후닥닥 준비해서 물맑음수목원으로 고고 이왕 나가는 나들이 꾸미고 가면 기부니가 조으니 원피스에 화장도 간만에 해보고 나감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어제 가을날씨뽕 취해서 기대 뿜뿜이었으나..... 오늘 왜때문 핫더위였죠 ㅠㅠㅠㅠㅠ 여튼 물맑음수목원 도착! 이로써 2번째 수목원 투어인데 저번 수목원은(이름머였더라 찾음 수정ㅋ) 진짜 땡볕에 땀 뻘뻘 흘렸는데 입장료 5천원이가 해서 이악물고 다녔는데, 오늘은 입장료 주차 다 무료라서 룰루랄라 여유있게 봤당 여긴 후기들에서 봤듯이 가족수목원다웠다 대부분 애기를 동반한 가족들이었고 실제로도 아기들이 체험할만한 암벽이나 해먹 놀이터들이 있어서 좋았다 젊은(?)커플은 우리뿐이었던듯? 그래도 곳곳에 포토스팟 찾아가며 재밌게 놀았다 물레방아 소리들으며 시원한 산바람 맞았던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사진 몇개 투척 ㅎㅎ 입구컷 ㅎㅎㅎ 하늘 미쳤댜 넘귀엽지않나 누워있는거방 ㅋㅋ 구름한입하고싶다 솜사탕이늉 캬 나름

[강원도] 양양 거북바위펜션/직접 묵어본 후기 [내부링크]

결혼 후 첫번째 여름휴가를 보낸 양양 (210820-0822) 엄하신 아버지-_- 밑에서 자란터라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나이는 찼지만 여행 준비부터 굉장히 서투르다 그나마 가본게 대학교에서 간 단체 엠티 정도? 엠티는 거의 주최하는 몇몇이 준비를 하니 돈만 들고 따라가는 수준이라서 이런 소규모 여행과는 결이 다르다 여튼 여행을 준비하며 고려했던 것. 나는 뭘 우선시 하는가 ? 음식 ? 숙소 ? 관광지 ? 음식과 관광지는 쌍벽을 이뤘는데 숙소는 다행히도 무조건 후순위였다. 잠이야 맨날 집에서 자는데 하루 이틀 으리으리한데서 잔다고 특별히 좋을 것 같지 않고 또 나나 신랑이나 딱히 예민한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갈곳 먹을곳 다 정하고 숙소는 가장 후순위로 미뤄졌던게 트루... 심지어 숙소예약 너무 늦게 하다보니 할 곳 없어서 급하게 알아본 곳이 여기 거북바위펜션이다 후기도 거의 없고.. 그나마도 약간 비추 느낌의 후기들이어서 고민을 쌔리긴 했지만 몸 뉘일 데 있고

[부산]영도 38.5 카페/카페추천/전망좋은카페 [내부링크]

부산 나들이 첫번째 코스는 카페! 영도에 있는 38.5를 방문하였다. 부산은 역시나 뭐든 큼직큼직 카페도 기본 4층은 돼야쥬?? 1층에는 야외테라스 3,4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4층 위에 옥상은 공연도 가능할 것 같은데 내가 갔을때는 너무 뙤약볕이라 구경만 하고 나왔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각 층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더 좋았다 1층 야외에서 보이는 뷰 평화롭다 ㅎㅎ 빈백에 누워있으니 낮잠 솔솔 3층이었던것 같은데 한쪽면은 책장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매력적이었다 카페 385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

[부산] 서면맛집/홍유단 방문기/식사대접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언니부부와 함께 부산 진구 홍유단에 방문하였다 2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붐벼서 오 맛집이구나 했다 ㅎㅎ 아기를 데려온 우리가족을 배려해서 바쁘신 와중에 룸으로 자리를 배정해주신 직원분들 완전 감사드리고 코스요리인데 타이밍 딱딱 맞게 요리 준비해주셔서 좋았다 음식도 물론 맛있고 좋았다 ^^ #홍유단 #부산여행 #코스요리 홍유단 남포본점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34번길 5 2,3층

[서울/여의도]'민소한우' 내돈내산보다 더 좋은 회돈내산 ㅋㅋㅋ [내부링크]

여의도 출퇴근 직장인으로 퇴근길이면 강제로 고기 냄새 흡입하며 대리만족(?) 했던 민소한우를 드디어 방문 내돈내산보다 더 좋다는 회돈내산(?) 회사돈으로 돈 걱정 없이 먹음 ㅋㅋㅋㅋㅋ 조명부터 넘냐리 럭셔리 느낌 ㅋㅋㅋㅋ 모르겠고 우선 주문하고 닥 기다림 점심시간이라 대기줄이 엄청 긴데 한가지 팁이 있다면, 고기 먹어요! 라고 하면 룸이나 그런 곳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점심시간이라 식사 하시는 분이 많아서, 고기 불판 있는 곳은 수요가 적어서 그런듯? 우리가 시킨 메뉴는 '스페셜 정식' 두근두근 고기입장 영롱 영롱 고기도 직접 와서 구워주셔서 두 눈 부릅뜨고 언제 구워지는지만 보고 있었음 근처 다른 인기 많은 한우집도 가봤는데, 모르긴 몰라도 여기 고기 질이 확실히 더 좋아보였다. 더 빨갛고 통통하다 해야되나? 다 구워진 고기는 짜잔~ 이렇게 올려주신다. (흥분해서 사진 흔들림 주의 ※※※※※) 처음 막 구워진 고기는 사람마다 앞접시에 하나씩 가져다 주신 후 이렇게 올려주신다. 이제

[책 리뷰]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내부링크]

자격증 공부때문에 미뤄뒀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드디어 다 봤다. 첫 경제 입문서이고, 이 책을 읽으면서 경제적 마인드 세팅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아래는 책 후반부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구절들과 생각들이다. 1. 이것이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드는 사고방식이다. 그들은 분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만을 한다. 그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애초에 그들이 돈을 잃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기 떄문이다. '치킨 리틀' 걱정을 사서 하는사람. 하늘이 무너진다. 분석하기보다는 미리 실패할 시나리오를 다 구상한 다음에 안 될 이유를 짜맞추던 내 모습이 오버랩되었다. 치킨 리틀은 뼈아프게 내 얘기 같았다. 누군가 무언가를 한다고 했을 때, 그걸 실행했을 때 생길 리스크와 위험도 부터 쭉 나열하며 말리기 급급했었다. 난 그게 애정이라 생각했고, 나중에 큰일이 나기전에 미리 대비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모든 일을 그런식으로 실패, 위험할 확률부터 계산기 두드리며 정작 시도해본

[최경영의 최강시사] 기준금리 3% 시대와 부동산 '빙하기' - 김영익 교수 (서강대 경제대학원)|KBS 221017 방송 리뷰 [내부링크]

1. 부동산 올 2월 기준 아파트 기준으로 떨어지고 있는 추세 기준금리 3% 시대. 미국이 금리를 더 올리니 우리가 연말에 3.5%까지 올릴 듯(회의 1번 남음) 다시 한번 빅스텝 밟을듯 -> 부동산 시장. 부동산 하락세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금리가 오르면 그 다음달부터 부동산 상승세 둔화. 6-9개월 시차를 두고 더 크게 영향 미침 내년 부동산 가격이 더 많이 떨어질 수 있다. 부동산 가격을 결정짓는게 금리 뿐만 아니라 '경기'(더 중요) 2. 4분기, 내년 상반기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10월이 작년 9월 대비 수출이 마이너스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됨 기업이 941조원 현금성 자산을 가지고 있다. 수출이 둔화되면, 내년 상반기는 마이너스 나올 수 밖에.. 금리는 오르는데, 경기까지 나빠지면 부동산 하락세가 더 심해질 수 있다. https://youtu.be/934CIWYl41k

신사임당채널_창업다마고치 정주행 시작 [내부링크]

2018년 영상이지만 지금도 통하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신사임당은 예전에 TV에 부부로 출연을 해서 알게 됐었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유투버였다. 화술이 엄청 좋으시고 단언적인 말투가 확신을 가지게 해서 꽤 매력적이고 그 덕에 구독자도 엄청나게 많이 보유하고 있다(지금은 파셨지만 ㅎㅎ) 유투브를 팔았다는 기사를 접하고, 이제 자유인으로 살아가려나 부럽다 이렇게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유투브를 팔았다는 얘기를 듣고 머리가 딩 했다. 이미 수십억의 자산가일텐데 나라면 바로 월 현금흐름만 어느정도 만들어놓고 놀고먹고 할텐데, 이제 돈보다는 다른 내적동기로 인한 도전을 하시는 것 같다. 여튼 잡설이 길었는데, 창업다마고치 시리즈가 옛날 영상이라 그런지 날것 그대로에 음질도 별로 안좋은데 그 나름의 나이브한 매력이 있다. 하나하나 배워보며 시도해봐야겠다. 레츠기릿~~~~!!!!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게 아니라,두렵지만 해 보는 것이다.

[사가정 압구정 닭꼬치]동네에서 한잔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그런 가게가 있다. 메뉴가 너무 맛있거나, 분위기가 너무 좋거나, 그러지 않더라도 뭔가 끌리는(?) 가게. 사가정 압구정닭꼬치 집이 그렇다. 처음 입점했을때 ' 오 좋아하던 닭꼬치 메뉴? 좋다' 이러면서 몇번 포장을 했던 기억이 있다. 내부에서 식사도 가능한 것 같긴 했는데 들어가기에는 살짝 진입장벽(사장님이 앞에서 꼬치를 구우시고 계셔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너무나 환영받는 구조 ㅋㅋㅋㅋ)이 느껴져서 주저했었는데 지금의 남편과 한두번 간 이후로는 매력에 퐁당 빠졌다. 1. 사장님 우선 사장님이 늘 친절하시고 밝으시다. 코로나며 경제위기며 여러모로 힘든 위기도 많으셨을 수 있는데 늘 밝게 맞아주시고 열심이시다. 2. 분위기 그리고 아늑한 내부 분위기 사실 인테리어랄게 특별할것도 없긴 하지만, 닭꼬치 매장 특성상 사장님이 매장입구에서 주로 상주하시고 가게 내부는 그 안쪽에서 보호받는(?) 포지션으로 있다보니 뭔가의 안정감이 느껴진다. 3. 저렴한 가격 요즘 물가에 이 닭꼬치 8천원 가능

창업다마고찌_아이템선정(네이버데이터랩) [내부링크]

네이버데이터랩 : 어떤 아이템 선정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음 들어가보니 신세계다 요리조리 연령, 성별, 지역 다 조합해서 소스 얻기 좋음 좋은 세상이로구나~~~ 네이버키워드도구 검색해서 들어가보자 월간검색수 검색수보다 물건이 더 적은것 전체상품 누적판매수~ 확인 상세정보 들어가면 전주 판매대수 나옴 1등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음 검색량 대비 등록한 상품수 확인 노출수 떨어져도 전환률 높은걸 겨냥 키워드 도구/키워드마스터 경쟁이 없는게 더 중요 크롬 f11 ctrlF 누르고 '키워드' 검색 이미지-텍스트-이미지-텍스트 배치 이런거 나 왜 이제 알았어 ? <- 남들은 이미 다 하고 있지? 무려 2018년 영상이다 ^^ 아니야. 그래도 생각보다 실천에 옮긴 사람은 별로 없어. 80만명이 봤찌만 그중에 8만명만 했어도 대박일껄? 그러지 않았을거야. 왜냐면 나부터도 주저하느라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거든 늦게 알았다는 조급함보다는 이제라도 할 수 있다는 설렘으로 전향하자 고고!!!

가을 막바지 단풍구경~ 아침고요수목원/본가곱돌숯불닭갈비/카페의미있는 [내부링크]

단풍 막바지라는 소리에 아침 일찍부터 채비를 해서 출발 -! 원래 목적지는 속초였으나, 설악산 최대인파라는 말에 겁먹고 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경로 변경 결과는 눈치게임 성공 -! 아침고요수목원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흥분해서 차에서 찍느라 사진작음 주의 ㅋㅋㅋ간만에 나들이라 신났음 저 쪼마난 글씨가 '아침고요수목원' 두두등장 아침이라그런지 주차장이 널럴했다. 주차장에는 안내요원도 계시고, 주차장 간격이 다른 주차장보다 커서 문콕도 걱정없이 편하게 주차를 했다. 이게 국화라니 이게 국화라니? 저 아래 머리끈아닌가효 ㅋㅋㅋㅋ 실제로보면 진짜 신기 S22 산 기념으로 접사(?) 도전. 응 실패야~ 국화축제기간이라 내실/외실 국화를 원없이 봤다. 국화라고는 흰국화밖에 몰랐는데 신기신기 갠적으로 좋아하는 분재 분재만 클로즈업해서 찍으면 꼭 큰 나무를 찍는 것 같다. 분재로 작게 조성해놓은 곳인데, 뭔가 큰 산을 축소해놓은 것 같아서 신기하고 힐링된다. 사진만 보면 엄청 커보이죠?

토스로 엔화 환전하기(ft.환율우대, 최대한도) [내부링크]

토스(toss)로 엔화 구매하기!! 환율우대, 최대한도, 환율스프레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엔화 환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엔화래매. 엔화 보여준대매. 3X년을 살면서 돈이라고는 우리나라 돈이랑 달러밖에 몰랐던 내가 갑자기 엔화요? 심지어 외국 한번 안나가본 순수한(?) 몸뚱이로써 엔화 환전은 넘나 낯선것... 하지만 그 세계로 인도해준 것은 바로바로 박.성.현 느님.. https://blog.naver.com/boot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 네이버 블로그 한 우물만 파면, 결국 하나의 우물만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의 온갖 잡다한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특히 경제와 금융, 주식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blog.naver.com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블로그 운영자시면서,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의 저자이다. 이분을 접한건, 1년 정도 되었다. 우연히 유투브 인터뷰에 응한 모습을 보고 '아니 저런 방식이?' 라는 생각이 들었고 들었고...

여의도 혼밥족의 강창구찹쌀진순대 리뷰(ft.포장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먹고살기위해 돈공부하는 이나시스입니다 돈공부하는 이유는 모다? 모다? 영고 성시경님 ㅈㅅ... 바로 맛있는걸 먹기 위함입니다. 후후 여의도 외로운 직장인 생활을 하면서.... 우울했던 것도 잠시 먹보답게 이 수많은 맛집이 다 내가 가볼 곳들?로 행복회로를 돌리며 좋아했습죠 이란 생각에 매일 매일 다른 음식점을 다니며 미슐랭 빙의하며 설레했는데요 (원래 혼밥을 더 좋아하는 1인. 코로나덕에 혼밥분위기 만연하게 된것 너무 좋다요) 설렜던것도 잠시, 하루 이틀.. 매일 먹다보니 결국 그 맛이 그 맛 같고 급기야... 도시락 싸고 다니며 집밥으로 위로를 받으며 정~~말 극소수의 음식점만 반복해서 가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 와중 저에게 살아남은(?) 검증된 여의도 맛집들을 몇 곳 소개할까 합니다. 여의도 강창구찹쌀진순대 여의도 1호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대영빌딩 지하 위치정보 신영증권 맞은편에 있는 대영빌딩. 여의도역에서 빠른걸음으로 7분 정도 1층에

남양주 식물원 카페 비루개 데이트!! 추워지기 전에 가족 혹은 연인과(ft.운전초보주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비루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평일 내내 일에 지친 저희 부부는 수요일부터 주말 계획을 세웁니다. '이번 주말에 어디 놀러갈까?' '이번주는 너무 힘들었으니까 좀 쉴까?' '시댁에 안간지 오래니까 가볼까?' 등 주말을 어떻게 보낼지 나름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오늘 찾아간 곳은 남양주 카페로, 남편이 서칭한 '비루개' 사실 예~~전부터 남양주 데이트 코스로 한번쯤 가봐야겠다 하고 내비에도 저장해놨었는데, 매번 못갔었드랬죠 그거슨 바로 매주 바뀌는 저의 취향 땜시... "이번주는 자연!!!!!!!!!풀냄새 맡고 싶어!!!!!" " 이번주는 도심!!!! 사람들 열기를 느끼고 싶어!!! 생동감 원츄!!!!" 이렇게 요동치는 저의 취향때문이죠. 요 근래 저의 취향은 도심>>>>>자연 이었기 때문에 비루개 카드는 꺼내지 못했나보더라구요. 올 10월부터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도 있고, 간만에 풀냄새 맡아 보고 싶다고 말하니까 스-을쩍 비루개 어떻냐고 말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ft. 편의점가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코로나에 대한 관심이 뜸하다가 갑작스럽게 코로나 검사를 하게 된 이나시스입니다. 주말 내내 고열에 시달려서 타이레놀만 털어 넣었는데요 약 먹을때만 열이 잡히고 이내 또 열이 오르더라구요 오한에 미식거림까지 ... 코로나 경력자(?)로써 코로나 느낌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혹시 모르는 마음에 키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라떼는(?) 선별진료소에 가서 의료진이 쑤셔 주시던 긴 면봉만 겪다가 직접 하는 셀프 키트는 처음이네요 아마 많이들 써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처음인 분들도 은근 있을 것 같아요 그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상세히 적어보았습니다. 구매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했습니다. 용기는 2번의 검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설명서 검사용 디바이스 2개 용액통-노즐캡 2개 멸균면봉 2개 비닐봉투 2개 먼저 용액통의 뚜껑을 벗겨 패키지에 꽂습니다. 패키지가 어딨지?? 한참 찾던 눈뜬 장님 저요저요^^;; 용액통

아주작은습관의힘 / 제임스 클리어 / 책리뷰 [내부링크]

아주작은습관의 힘을 드디어 다 읽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진한 자기계발서의 향기. 제목만 보고도 이미 한 권 다 읽은듯한 착각을 심어줬다 ^^; 그래서인지 기대감이 굉장히 낮았는데, 책을 덮는 지금 오히려 많은 배움을 얻게 되었다고 느낀다. 책도 순 읽지도 않으면서 서점 자기계발서 칸에서는 늘 "난 자기계발서는 별로~" 라고 단정하며 무시했던 지난날이 스친다. 자기계발서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여 사람을 현혹시키는 글들의 집합이라고 여겨왔다. 좁쌀같은 진리를 깨닫고 그걸 크게 부풀려서 이렇다 저렇다 풍월 읊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런 생각이 오히려 굉장히 편협하고 기만적인 생각이라는 걸 알았다. 자기계발서를 비난하기 전에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어보고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내가 신뢰하고 믿음이 가는 사람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었기 망정이지, 단지 그냥 베스트셀러거나 그랬다면 내 자의로 읽지는 않았을 것 같다. 읽고 나서 느낀점은 내가 스스로에게 기만적이었고 편협했다는

11월 2인가구 가계부 결산(feat. 님아 술 좀 그만 마시자요) [내부링크]

duanebarry, 출처 Pixabay 가계부를 적은지 어느덧 1년하고도 6개월이 넘어간다. 그동안 가계부는 빼먹지 않고 기록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또 그것만으로도 뭔가 했다는 만족감으로 살아왔다. 정작 중요한 것은 기록이 아니라,,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었음을 이제야 알았다. 흑 그런 의미로 12월이 쪼꼼 지났지만 11월 결산부터 해나가려 한다. 그냥 가계부어플로 기계적 저장만 하면서 뭔가 했다 자위했었는데 하나하나 낱낱이 들여다 보면서 셀프고문할 예정 ^_ㅜ 저축 2,700,000원 청년적금 500,000 주택청약 100,000 차량구매적금 1,500,000 가족행사1 100,000 가족행사2 100,000 자동차세 250,000 여행 50,000 경조사 100,000 청년적금 납입액이 벌써 500만원이 되었다. 매달 50은 없는 돈이다 셈치고 넣고 잊었는데 그래도 차곡차곡 쌓여있으니 뿌듯하다. 주택청약은 유주택자지만 말만 유주택자지 사실상 무주택자급이라 ㅜ_ㅜ 나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