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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얼마나 큰 부자입니까? [내부링크]

하나님의 자녀가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만왕의 왕의 자녀이고 상속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거부(巨富)로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없이 복 받은 사람으로 생각하십시오. 에베소서 1장 3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신령한 복은 다 우리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에게 속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인생을 사는 것은 비극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4:6) 가진 것을 보고 감사하고 살면 우리가 행복해집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의 가치가 되었어요. 천국의 황금 집을 가졌고 천국의 영광을 가졌습니다. 원래는 지옥갈 죄인이 은혜로 거져 선물로 소유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하지 못한다면 양심이 썩어 문드러진

스탠리 존스의 인도 사랑 [내부링크]

스탠리 존스 사진 스탠리 존스(E. Stanley Jones, 1884년∼1972년)가 처음 인도에 갔을 때에 그는 인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발견하려 하지 않았다. 만일 발견하면 복음을 전할 여지가 없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 한 가지 불안이 일기 시작했는데, 자기 생각에 무슨 그릇된 점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The Fulfillment of the Law]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to fulfill them. (마5:17) 하신 예수님의 말씀의 뜻을 깨달은 때부터 비로소 마음이 편하게되었다. 갠지스강 그가 하루는 학생들을 데리고 갠지스 강을 건너게 되었다. 배를 타고 노

한줄기 빛 [내부링크]

기독교 철학자인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는 신앙을 갖는 경험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어떤 언덕 위에 신앙에 관하여 방황하는 사람하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인생은 무엇인가' 그가 방황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더듬어 찾아도 그 하나님을 잘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찾고 있습니다. 그에게 어느 날 한 줄기의 빛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그 빛이 언덕 위에 있던 이 사람에게 그가 걸어가야 할 길을 보여 줍니다. 한줄기 빛으로 인해서 그 길을 발견한 그 순간, 그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이 있지만, 자기에게 다가온 한 줄기의 빛을 보고 지적인 방황의 언덕에서부터 그 길을 향해서 자기의 몸을 던지듯 뛰어 내립니다. 그리고 그는 이 믿음의 결단이 참된 신앙의 경험 속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께서 우리의 지적인 모든 요구에 관해서 반드시 응답을 다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도 아직도 그 하나님께 의문을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내부링크]

미국의 선교사 스탠리 존스(Stanley Jones)는 인도에서의 복음사역을 위해 자기의 일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89세 때 선교지에서 뇌일혈로 쓰러져서 미국 보스턴(Boston)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기를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이런 부탁을 합니다. “의사 선생님, 저를 보실 때마다 이렇게 나에게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스탠리 존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의사들은 그 말을 듣고 피식 웃었습니다. “아니, 선교사님! 저는 베드로도 아니고, 요한도 아니고 또 부흥사도 아닌데 제가 어떻게 그런 말을 외칠 수가 있습니까? 저는 못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그가 강권하니까 의사들은 어쩔 수 없이 그를 볼 때마다 그렇게 외쳤습니다. “스탠리 존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그러면 그는 침상에 누워 있다가 큰 목소리로 “아멘! 아멘!”으로 화답을 했습니다. 그는 의사들뿐만

전도의 내용-복음 [내부링크]

전도의 내용-복음 17세기에 뉴턴(Issac Newton) 은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이라는 법칙을 처음으로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나 뉴턴이 이 사실을 발견하기 전에도 만유인력은 존재하고 있었으며 사과나무에서 수없이 많은 사과가 떨어졌었습니다. 많은 농부들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여기며 어떻게 하면 사과가 떨어지지 않게 할까? 하고 많은 연구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다고 해서 모두가 이와 같은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뉴턴은 이러한 단순한 사실에서 놀라운 법칙을 발견하므로 “물리학의 아버지”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거나 그 원리가 밝혀지지 않으므로 깨닫지 못하는 것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당신의 심장을 직접 본적 있습니까? 당신의 심장을 몸에서 잘라내자마자 당신의 생명은 끊어지고 말 것입니다. 보지 못했다고 당신의 심장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의 부모님을

세 가지 거룩의 의미 [내부링크]

세 가지 거룩의 의미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구원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1:4)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세 종류 곧 세 가지 의미의 거룩을 요구하고 계신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1)‘신분상의 거룩함’(고전6:11)만을 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6:11) 2)‘우리의 영과 혼과 몸의 거룩 곧 ‘마음의 거룩’을 말씀한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우리는 스스로 씻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로 우리의 영과 마음과 몸을 씻겨 주신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성경적 기준의 성공 [내부링크]

‘성공’의 국어 사전적 의미는 스스로 목표로 한 일을 성취함. 혹은 수많은 사람들이 열망하는 목표를 이뤄낸 상태를 뜻하고 단순히 작은 일에 대한 성취부터 시작해서 거대한 프로젝트를 달성하는 것까지.단순히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내는 그것을 성공이라 일컬을 수 있습니다. 반대어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을 때 ‘실패’라고 부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쓰는 보편적 단어의 의미나 개념으로도 하늘의 진리가 설명이 되어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사실 기독교 세계관 중 한 중요한 주제인 성공론을 다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성공과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성공의 차이를 말씀으로 밝힙니다. 성공의 길과 실패의 길 그리고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성공적인 인생으로 살려는 우리의 소원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성경으로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성경에 없다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를 없다고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 안에는

천국의 상속자는 영원히 무한대의 부자 [내부링크]

한 때 영국 타임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톱 10’ 중 1조 1천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한 인도 부호 무케시 암바니(Mukesh Dhirubhai Ambani) 회장의 집입니다. 인도 뭄바이시에 있는 ‘안틸라’(Antilla)는 173m에 27층으로 도시와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싸고 좋은 집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 집값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여러분 천당 집값에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돌아와 너희를 데리고 가서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요14:1~3) 지금 당장 집이없어도 괜찮아요. 하나님께서 친히 지어주신 영원한 천국 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영광의 집값은

진화론이 침묵하고 있는 몇 가지 [내부링크]

진화론이 침묵하고 있는 몇 가지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인간 기원에 대한 확증된 공리(axiom)가 아니라 여전히 학술적 가설(theory)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인간이 그렇게나 자랑하는 과학으로도 둘 다 입증하지 못한다. 틀림없이 영원토록 미정된 가설 상태로 남을 것이다. 양 진영에서 내세우는 이론과 증거는 기껏해야 개연성을 자기 쪽은 늘리고 상대 쪽은 줄이는 역할 밖에 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이 주제만큼은 다른 모든 과학적 가설과는 아주 다른 특성이 있다. 일단 제기된 학술적 가설은 모두가 인정하기 전에는 절대 공리가 될 수 없다. 반면에 창조와 진화는 아무리 영원토록 확증할 수 없어도 둘 다 틀린 것은 절대 아니다. 둘 중 하나가 절대적 진리임은 어느 누구도 부인 못한다. 과학 이전의 문제이자 과학이 다룰 수 없는 주제임도 불구하고 인간 기원의 가능성은 시쳇말로 때려 죽여도 이 둘 말고는 없기 때문이다. 결국 개연성이 높은 쪽이 진리라고 간주하는 수밖에 없다. 아니 당연히 진

기생집에서도 영원을 사모하는 인간 [내부링크]

기생집에서도 영원을 사모하는 인간 부모는 배달꾼에 불과하다. 불신자들은 인생에서 가장 큰 덕목으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꼽는다.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은혜 때문이다.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고 효도해야 한다. 무엇보다 자기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다. 기독교식으로 말해 불신자에겐 생명을 창조해준 하나님과 다를 바 없다. 효도는 인간이라면 마땅히 행할 바의 가장 첫째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부모는 생명을 전달해준 배달꾼에 불과하다. 부모가 단순히 생물학적으로 번식의 역할만 했다거나, 그분들의 은혜를 무시해도 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부모가 귀할수록 더더욱 그분들은 심부름꾼이었다는 인식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 또 심부름꾼에게 진정한 감사를 표해야 함도 너무나 지당하다. 부모가 심부름꾼이었다는 뜻은 그분들도 단지 연약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들도 지금 내가 겪고 있는 허무, 갈증, 슬픔, 고통들을 이미 똑 같은 방식과 크기로 체험했고 현재도 하고 있다. 인생에서 스스로 소원

인생의 근본 문제는 유연성이다. [내부링크]

인생의 근본 문제는 유연성이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利)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라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약4:13-17) 일자리가 없어질 미래 며칠 전 한국에서 온 유학생과 그 친척 되시는 교민 한분과 학생의 앞날을 두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친척 어른이 앞으로는 공부를 아주 잘해 최고 하이테크 직업을 갖든지, 아예 그 반대로 인간 손으로 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허드레 일을 해야 한다고 권했습니다. 예컨대 치과기공 같은 직업이 전망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곧 바로 제가 반론을 제기

모로 가면 서울은 가지 못한다. [내부링크]

모로 가면 서울은 가지 못한다. 사공이 많다고 배가 산으로 갈 수는 없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말한다. 배는 반드시 바다 위에서 항해해야 함에도 산에 간다는 것은 원래 목적지와는 다르게 간 것이다. 이를 두고 여럿이 힘을 합하면 배가 도저히 오를 수 없는 산마저 정복할 수 있다는 의미로는 볼 수 없다. 배에 노를 젓는 사공은 반드시 한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에 대체할 사공이 있을 수는 있어도 막상 노를 잡은 자는 절대 여럿이어선 안 된다. 사공이 여럿이 되면 각기 가고자 하는 방향이 서로 달라 전혀 엉뚱한, 아니 정반대의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는 의미다. 다원주의 종교관의 구원론은 한 마디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그만이다”는 말로 대변될 수 있다. 각 종교마다 제시하는 구원이 그 방식만 다르지 지향하는 목표가 같기에 자신에게 알맞은 종교를 골라 믿으면 된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 수 있겠는가? 아니 그래도 되는가? 사공이 여럿인 경우도 처음에는

달걀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 [내부링크]

라이거의 비밀 진화론이 아무리 과학적 이론이라고 스스로 우겨도 종에서 종으로 진화된 중간 단계의 증거물이 전혀 없다. 말하자면 여태껏 가장 결정적인 증거 하나 없으면서도 더 과학적이라고 계속 강변하고 있는 셈이다. 감히 단언컨대 지구 땅을 다 파헤쳐도 그런 화석은 존재할 수 없다.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의 전환은 전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 종(種)의 가장 근본적이고도 생물학적인 의미, 아니 진리 때문이다. 종이란 한 마디로 “교배가 상호 가능한 집단”을 말한다. 따라서 다른 종으로 변이된다는 것은 상호 교배가 불가능한 새로운 집단이 기존의 교배 방법을 통해 형성된다는 뜻이다. 단성생식이 가능하거나 한 개체가 양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아주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모든 생물은 한 종안에서 암수 교배로만 생식이 가능하다. 그런데 그렇게 후손이 죽 이어지다 어떤 특정 시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교배 집단이 생긴다는 것은 도무지 말이 안 된다. 쉽게 말해 인간은 인간끼리만 생식이

음악적 기억력 [내부링크]

음악적 기억력 당신이 음악인이십니까? 진화론적 관점에서는 인간의 음악적 능력은 아무런 목적을 가지지 않는다. 자연의 법이 음악적 능력을 발명했다. 아무리 가정이라도 그렇게 될 이유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의 관점에서 보면 음악은 우리의 창조주를 찬양하기 위함이다. 불행하게도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일부는 노래 부르기에 매우 서투르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한 번 듣고는 악보를 보는 것도 없이 그 음악을 연주하거나 노래할 수 있다. 음악적 능력에 관한 과학적 연구가 최근의 몇몇 발견들로 인하여 중요한 연구 분야가 되었다. 연구자들은 일부 사람들이 천부적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일부는 없다는 것이 사실임을 밝혀냈다. 일부 사람들은 음악적 훈련이 없이도 완벽한 음정을 내지만 음치인 사람은 훈련을 받아도 음치로 남아있음을 발견했다. 연구들은 2천 명 중 한 사람 정도로 완벽한 음정을 가지고 있음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음악적 재능이 유전적으로 물려받는다는 분명한 사실을 발견하고

선교유산 남기기 [내부링크]

선교유산 남기기 샬롬~ 평안한 주일 저녁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겠습니다. 동역자님들과 한 가지 나누고 싶은 일이 있어서 글을 썼습니다. 선교지에서 합법적으로 신앙서적을 출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저작권을 보호받고 선교 유산 남기는 방법을 생각하고 찾았습니다. 저희가 처음부터 자신학화를 목적하고 쓴 책은 아니었는데 10권의 성경공부교재와 제자훈련교재들(학생용까지 합치면 20권)을 저술하고 신학교 커리큐럼안에서 리더용을 배우고 교회에서 목회에 활용하는 것을 해 왔는데 결과적으로 자신학화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저 같은 부족한 사람도 가능했는데 거의 모든 M들은 선교지에서 교재 만드는 것 가능하다고 봅니다. 선교유산은 예수님처럼 훈련시킨 제자들을 남기는 것이나 재물, 건물, 부지, 조직등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콘텐츠(서적, 동영상, 녹음파일등)를 다음세대에 남기는 의미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서핑을 하며 알아보았는데 소액(ISBN 구입비, 권당 평균 1500원)으로 전자책을 출판할

성공의 힘 [내부링크]

사람은 누구나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고 싶어 한다. 특히 오늘날에는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도 성공에 관한 관심이 높다. 저자 김다니엘 선교사는 "무엇이 진정한 성공이고 누가 성공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의 신간 <성공의 힘>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성경에 말하는 성공이란 어떤 것인가 고민하게 한다. 출세하는 것, 혹은 부자가 되는 것을 성공이라고 하면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 성공한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은 세상이 말하는 성공과 차이가 있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은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 지는 것을 말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은 하나님 자녀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고, 신념은 자기한테서 온다. 그러므로 긍정의 힘이 신념에서 나왔다면 그 긍정의 힘은 결국 그를 망하게 하는 독이 될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의 힘은 긍정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으

대체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대체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이태규 교수 인터뷰(전병근 기자) “오래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단어 자체가 우리 말이 아니고 번역어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인문학을 안 했다는 것은 아니고 공맹을 읽어온 것은 틀림없는데, 그걸 인문학이라고 부르진 않았을 것이다. 과거엔 학문이 곧 인문학이었다. 인문학이 특정 분야를 지칭하게 된 것은 서양에서 학문 분화가 일어난 후에 그것을 수입해 번역하면서 역사, 철학, 문학을 묶어 부른 것이다. 조사를 더 해봐야겠지만 일본 사람이 붙인 이름이 틀림없을 것이다. 르네상스를 인문주의의 부흥이라고 부른 것도 일본 사람이다. 인문주의의 원어가 휴머니즘인데, 휴머니즘이란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뜻이다. 그 어원인 휴머니타스가 라틴어인데 인간됨, 인간성을 뜻한다. 구체적으로는 그리스 문헌을 공부하는 것도 휴머니티에 들어갔다. 그리스 문헌을 읽을 줄 알아야 사람 노릇한다는 뜻이었다. 옛날에 한문 공부를 해야 사람 노릇한다고 말했던 것과 통한다. 인문학이

하나님은 선택받을 대상이 아니다. [내부링크]

하나님과 하느님 흔히들 하나님은 한 분이고 모든 종교가 그 한분 하나님을 똑같이 믿는데 믿는 방식만 다르니까 자신에게 알맞은 종교를 선택하면 된다고 말한다. 언뜻 아주 논리타당하고 합리적인 사고인 것 같다. 그러나 자세히 따져 보면 이 만큼 모순된 말도 사실은 없다. 구체적으로 따져 볼 내용이 여럿인데 맨 먼저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부분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절대자가 한 분이라는 것에 반론을 제기할 자는 거의 없다. 문제는 하나님이 존재하는지 여부이지 만약 존재한다면 당연히 한 분이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여럿이라면 반드시 맡은 역할이 달라지고 그 능력에서조차 우열(愚劣)의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결국 궁극적으로 절대적 능력을 가진 완전한 한 존재만이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가 서로 다른 절대자 셋이 있다는 뜻은 아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속성과 능력과 사역 등 모든 면에서 상호 한 치의 상이점이 없이 동일하다. 숫자적으로 삼위

성경은 과연 믿을만한 책인가? [내부링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기독교의 창조주 신앙 지금껏 기독교가 미처 모르고 범해온 잘못 아닌 잘못이 하나 있다. 거의 모두가 간과하고 있지만, 언제나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어라.”고만 권해온 것이다. 전혀 잘못된 진술이 아니다. 영원불변의 절대적 진리다. 그러나 그 권면을 듣는 불신자로선 하나님부터 안 믿어지는데 그가 세상을 창조했다는 사실은 더더욱 안 믿어질 것 아닌가? 도무지 수긍 안 되는 사안 두 개를 겹쳐놓았다. 자기 생각은 아예 무시하고 맹목적인 믿음만 강요한다 싶어 더 반발할 수 있다. 조금 과장해서 비유하자면 현대문명과 접촉이 전혀 없던 아마존 미개인에게 이젠 스마트폰이 휴대용 컴퓨터를 대체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으라고 권하는 것과 같다. 전화기도 모르는데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더더욱 감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젠 불신자에게 창조주를 소개하는 순서를 조금 달리할 필요가 있다. 그분을 믿으라 하기 이전에 창조와 진화 중에

성경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내부링크]

성경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5-17) 가장 황당하고 추한 종교 경전 기독교의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인류 역사는 물론 성도 개개인의 삶을 주관하신다. 그 이끄심은 결코 일방적이지 않고 신자와 상호 교통하면서 이뤄진다. 하나님은 신자에게 말씀하시고 신자는 그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의사소통은 주로 성경말씀을 통해서, 또 그것이 기준이 되어 진행된다. 한마디로 성경은 하나님이 직접 계시하신 말씀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성경에 대한 불신자들의 반감은 유독 크고도 깊다. 예컨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

무신론 전도사 도킨스의 결정적 하자 셋 [내부링크]

무신론 전도사 도킨스의 결정적 하자 셋 현대의 무신론의 전도사로 자처하는 리처드 도킨스라는 유명한 과학자가 있다. 이 분은 실제로 동물행동학, 분자생물학, 집단유전학, 발생학 등을 전공한 진화과학자이며 한 영국신문에서 세계 최고의 지성인으로 뽑힐 정도로 영향력이 있다. 그의 “이기적 유전자”, “눈 먼 시계공”, 또 최근에 나온 “만들어진 신” 같은 저작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스테디한 베스트셀러다. 가히 비기독교계의 과학철학을 대표하는 현대의 고전으로 꼽힐 만하다. 그의 책은 해당 분야에 대한 어느 정도 정통한 과학지식이 없이는 이해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학술적이다. 나름대로 논리적, 사변적, 철학적 논술이 되려는 노력도 많이 경주했기에 언뜻 보면 아주 타당해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따져 보면 이론 자체의 모순을 숨긴 채 현란한 수사만 동원했기에 일반인이 그의 논리대로 따라가다 보면 끝에 가서는 오히려 무엇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혼란만 생긴다. 진리는 일반인도 간단한 설명으로 알아먹을

하나님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내부링크]

하나님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창조주와 조물주의 차이) 뿌리가 뽑힌 진화론 최근 진화론의 허구성이 많이 드러났다. 대표적으로 화석은 오랜 세월에 걸쳐 동물의 시체 위에 흙이 퇴적되어서 생기는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오히려 순간적인 자연 격변 때문에 생물이 산 채로 흙에 완전히 매몰되어야만 생성된다는 주장이 더 힘을 얻고 있다. 장구한 세월에 걸친 점진적인 변화를 주장하는 진화론은 화석으로 그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화석의 생성시간이 장구한 세월이 아님이 밝혀졌다는 것은 진화론의 존립근거가 뿌리 채 뽑혀버렸음을 의미한다. 진화론은 단지 과학적 이론(theory), 정확히 말해 가설(hypothesis)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조금만 이성이 깨인 사람들이라면 진화론의 주장이 옳으려면 지금쯤은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 형태가, 아니면 인간에서 발달된 슈퍼인간이 어딘가에서 반드시 발견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지금껏 인류 역사상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기에 진화

인생이 너무나 허무한 이유 [내부링크]

인생이 너무나 허무한 이유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傳導者)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전1:1-4) 인생의 궁극적 의미는 제로 전도서를 기록한 자는 본문에 나와 있듯이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 왕입니다. 그는 아주 지혜로워 이스라엘을 역사상 가장 부강하게 만들었던 왕입니다. 성경은 보좌를 상아로 만들어 정금으로 입혔고, 궁전 기물은 전부 금으로 만들어 은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했으며, 그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컸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왕상10:14-29) 세상 최고의 부귀영화를 누린 그가 지금 인생은 헛되고 헛되다고 한탄을 했습니다. 히브리어 문법에는 영어의 better, best 같은 비교급과 최상급식 표현이 없습니다. 같은 말을 두 번 반복하면 더 세다는 비교급, 세 번 반복하면 최고로 세다는 최

완전한 무신론자는 없다. [내부링크]

완전한 무신론자는 없다. 신에게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으라는 켐페인을 벌일 만큼 무신론의 전도사로 자처하는 도킨스마저도 사실상 지적설계론을 인정했다. 생화학과 분자생물학을 연구하다 보면 그 증거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라는 책을 지은 버트란트 러셀이나, 진화론을 창시한 다윈도 무신론보다 불가지론의 편에 서길 원했다. 불가지론(不可知論, Agnosticism)이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예컨대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는 식으로 완전한 깜깜무식을 뜻하지 않는다. 확실한 증거로 입증이 안 된 것은 단정적으로 말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하나의 확정된 사상체계라기 보다는 오히려 과학자가 취해야 할 합리적인 연구 태도나 방식을 뜻한다. 하나님의 존재에 적용하면, 자신의 믿음과는 상관없이,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완전하게 입증된 진리라고 말할 수 없고 또 그렇게 말해선 안 된다는 뜻일 뿐이다. 예의 세 사람은 신앙인은 물론 아니었지만

진화론자들이 더 비과학적이다. [내부링크]

진화론자들이 더 비과학적이다. 인간은 과연 어디서 왔는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없을 것 같기도 하니까 그 존재 확률을 반반(半半)으로 보아 50% 쯤으로 생각한다. 동전처럼 앞면 뒷면이 분명히 다 있는데 공중에 던져서 특정한 면이 나올 가능성은 분명 50%다. 앞선 글에서 이미 말했듯이 하나님이 있는 것도 맞고 없는 것도 맞는 것은 아니다.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으니까 그 확률은 100% 아니면 0%라고 해야 정확하다. 하나가 옳으면 나머지 하나는 자동으로 틀렸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존재하는지 여부는 인간 기원(起源)을 밝히는 문제다. “과연 내가 어떻게 이 땅에 이 모습으로 살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에 관한 해답이다. 생물학 교과서에 수록된 단편적 지식으로 머물 일이 단연코 아니다. 그렇다고 과학자, 신학자, 철학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연구과제도 아니다. 전문가의 연구를 분석하고 채택하는 한이 있더라도 인간이라면 스스로 확고히 정리된 견해는 갖고 있어야 한다.

헤롯 왕가와 신약 시대 [내부링크]

헤롯 대왕과 그의 후계자인 세아들이 모두 헤롯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끔 복음서를 읽는중 혼동을 일으킵니다. ( 1 ) 헤롯 대왕 ( 주전 37 - 주전 4년 )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 마 2;1 ) 1. 쿰란에서 12마일 떨어진 베들레헴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신 것은 주전 6년에서 4년 사이로 추정하며 로마에는 아구스도 가이사 ( Augutus Caesar ) 가 황제였으며 지역 행정관으로는 시리아 에 슐피니우스 퀴리니스 ( Sulpicius Quirinius ) - 구레뇨 (눅 2;2) - 였으며 유대왕으로는 헤롯대왕 시대였습니다. 2. 안토니의 사후에 아구스도의 호감을 사는데 성공한 헤롯은 이두메 출신이라는 자신의 결함을 가리고 유대인들의 환심을 얻기 위해 국가적으로 중요한 역사적 유적지들을 복구하였고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주전 20년에 시작된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이었습니다. 3. 한편 헤롯의 가정 생활은 불안과 동요로 가득찼으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고고학적 소고. [내부링크]

헤롯왕 떄에 예수꼐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 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 마 2 ; 1,2 ) 1. 이때의 헤롯왕은 헤롯대제( Herod the Great , 주전 37 - 주전 4 ) 이며 정통 유대인이 아닌 이두메인 으로서 자신의 왕위 에 대한 불안감은 친아들을 죽이고 계속 후계자를 바꾸는등 왕위의 안전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잔혹한 행위를 계속하던중 유대인의 왕을 찾는 동방 박사의 출현으로 급기야는 베들레헴과 그 지경에 있는 두살 이하의 사내 아이를 다 죽이게 됩니다.( 마 2 ; 16 ) 2. 베들레헴은 다윗의 거리,라헬의 매장지,룻의 거주지로 이곳에는 주후 330년에 로마 제국의 최초의 기독교 황제인 콘스탄틴 ( Constantine ) 의 어머니 헤레나가 창건한 기독교 최고의 교회당이 있습니다. 3 . " 동방 " 은 창세기 25장 6절에 ,

구약시대의 금식 [내부링크]

구약시대의 금식 구약 시대 금식은 종교적 이유와 결부해 행해졌다. 금식했던 기간은 다양하지만 하루 동안 행하는 것이 주였다.(삿20-26, 삼상7:6) 때로는 물도 마시지 않거나, 몇 주를 계속 금식할 때도 있었다.(단10:3, 욘3:6, 신9:9) 금식과 동시에 옷을 찢고 삼베옷을 입으며 먼지나 재를 머리에 덮어쓰고 통곡을 했다. 먹고 마시는 감사제와는 달리 금식은 개인이나 공동체의 애도를 뜻한다. 장례식에서 통곡하는 이상으로 애통해 했는데 그 목적은 고난에 처해 있거나 회개할 필요가 있을 때에 하나님의 긍휼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 구약에는 금식이라는 명사는 14번, 동사는 20번만 나온다. 그러나 레위기 23:27,32의 “스스로 괴롭게 하며”라는 표현도 금식을 의미하듯이, 유사한 표현이 성경에 많이 등장하기에 고대 이스라엘 종교생활에서 금식이 중요한 의미를 가졌음은 분명하다. 아들이 죽게 되어 금식한 다윗의 경우(삼하12:16-23)처럼 개인적인 목적으로 금식했는가 하면, 요엘

데살로니가 교회를 본받자. [내부링크]

상기 지도에 가로로 흰 줄이 있는 것이 바로 Egnatian 가도임, 하단의 사진은 데살로니가의 현재 모습으로 둥근 성벽 같은 것은 십자군 원정 당시의 요새였는데 나중에는 다른 용도로 쓰였음, 데살로니가 교회를 본받자. (참조 행16, 17장) 데살로니가 전후서는 신약 성경의 다른 어떤 책보다 먼저 기록되었다는 점에 학자들은 의견 일치를 보이고 있다. 바울 일행은 마케도니아의 수도인 데살로니가에 주후 약 49/50 년경에 도착했다. 그들은 빌립보에서 Egnatian 가도를 따라 사회, 문화, 역사, 지리적으로 전도의 중심지가 될 그 도시로 들어왔다. 바울은 그곳에서 신학적 통찰과 차후 선교전략에 도움이 될 만한 많은 도전과 체험을 겪었다. 바울 당시 그 도시는 예전 장소(Theme 혹은 Therma)와 떨어진 새 지역(Thermaikos 만에서 Horitates 산맥으로 이어지는 곳)에 형성되어 있었다. 주전 4세기 후반에 알렉산더 대왕의 부하장군 Cassander가 신도시를 건설하

1 세기 유대인들의 기도 형태와 그 의미 [내부링크]

1 세기 유대인들의 기도 형태와 그 의미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기도에 힘썼는데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의 지침은 구약성경에서 찾았다. 유대와 각지에 흩어진 그들은 시편을 기도의 교과서로 삼았다. 사해 사본이나 외경(the Apocrypha)에 따르면 유대인들의 기도 내용과 형식은 계속 변했었다. 세대 간에 아무 변함없이 고정된 기도 양식은 드물었다. 성전 기도(Temple Prayers) 이사야 시절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리었고(사56:7) 예수님도 그 점을 강조했다.(마 21:13) 매일 제 3시(오전 9시)와 제 6시(오후 3시), 오전과 오후에 번제가 드려질 때에 그들은 성전에 공중 기도로 모였다. 특히 오후 번제는 “기도하는 시간”(행3:1)으로 불릴 만큼 기도에 집중했다. 회당 기도(Synagogue Prayers) 유대인들은 바벨론 유수 시절 이후 각지에 세워진 회당에서 안식일과 각 절기를 지켰는데 특별히 경전을 읽으며 열심히 기도했다. 고대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히스기야의 수로 터널 [내부링크]

히스기야의 수로 터널(Hezekiah's Water Tunnel) 히스기야는 주전 716년에 유다의 왕에 올랐다. 당시는 앗시리아 제국이 중근동을 장악했을 때로서 주위 소국들에 대한 수탈과 침략으로 번영을 누렸다. 고대 시리아는 앗시리아에게 주전 732년에, 북이스라엘 왕국은 주전 722년에 정복당했다. 따라서 즉위했을 당시의 히스기야의 주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유다가 세계 최초의 포악한 제국과 맞서 생존할 수 있을지에 집중되었다. 히스기야는 다윗 왕이 주전 1000 년경에 수도로 정한 예루살렘에 거했다. 그 도시는 다윗이 점령하기 2천 년 전에 이미 시온 산의 가파른 경사 위에 세워져 있었다. 시온 산의 주위는 험난한 산과 언덕들로 둘러싸여 있는데다 시온 산 자체도 동, 남, 서 세 방향으로는 깊은 절벽으로 주위 계곡과 분리되어 있었다. 이런 험준한 지세 위에 견고한 성벽으로 지어진 예루살렘이기에 가나안 족속이 “소경과 절뚝발이라도”(삼하5:6) 외적을 방어할 수 있다고 큰소리 칠만

로마황제숭배 [내부링크]

로마황제숭배(Roman Emperor Worship) 계시록 13장에 묘사된 두 무서운 짐승은 요한 사도의 극적인 비전을 이해할 수 있는 힌트가 된다. 첫째는 참람한 이름을 가진 열개의 뿔이 머리에 달린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었다. 그 짐승은 용, 즉 사단에게 받은 권세로 큰 힘을 발휘하며 온 땅을 돌아 다녔다. 둘째는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달린 땅에서 올라온 짐승으로 같이 사단을 섬기되 특별히 땅에 거하는 자들로 강제로 처음 짐승을 경배케 했다. 두 짐승 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압제했는데 바다짐승은 성도들과 전쟁을 벌였고, 땅의 짐승은 첫째 짐승을 경배하기를 거부하는 자가 누구인지 확인했다. 이 무서운 짐승들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체로 주석가들은 계시록의 이미지들은 이 책을 처음 읽는 독자들이 살았던 당시 상황과 연관이 있다고 본다. 요한은 아시아의 로마 식민지에 있던 일곱 개 교회에 편지를 보냈다.(계 2,3장) 그곳은 황제숭배(Imperial Cult)의 중심지로서 제국의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내부링크]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고 있다. 기독교 전도가 타종교의 그것과 유별나게 다른 두 가지 특성이 있다. 우선 피전도자가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이라도, 아니 아예 전도자의 원수라도 그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상대가 이미 다른 종교를 아주 열심히 믿고 있더라도 전해야 한다. 요컨대 모든 비기독교인은 어떤 신분과 상태에 있던 전도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우선 전도가 비종교인을 종교인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 죄인을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통해 의인이 되게 하는 일이기에 죄인일수록 오히려 더 전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인간 스스로 이룬 학식, 재산, 명예, 권세, 사상, 철학, 심지어 종교 등 그 어떤 것으로도 절대 죄를 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인간의 죄를 사해주고 또 죽음 이후 영원한 운명을 정하시기에 구원은 반드시 그분의 길인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야 한다. 다른 말로 상대가 십자가 복음만이 하나님이 베푸시는 유일한 구원의 진리라는 점에 흔

하나님의 부재증명(不在證明)도 할 수 없다. [내부링크]

어린 아들의 쇼킹했던 기도 제가 교회에 출석하게 된 동기 중에는 남들과 다른 특이한 측면이 하나 있다. 아주 신령하고 극적인 체험을 했다는 뜻이 아니다. 삼십대 초반까지 너무나 고집 센 불신자였음에도 아이들과 아내는 먼저 교회에 출석하도록 허용했다. 아내가 신자였든 탓도 있지만 아이들이 교회에 가서 도덕적 훈화를 들어서 하나 손해 볼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학교 밖에서의 사회생활과 다양한 인간관계도 익힐 수 있는 유익도 있다고 보았다. 하루는 밥 먹으면서 아내가 둘째 아들에게 식사 기도를 시켰는데 제가 큰 쇼크를 받았다. 단순히 오늘도 맛있는 음식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아니었다.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아이가 대뜸 “우리 아빠 예수를 믿어 지옥가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기 때문이다. 순간 말문이 막혔다. 겉으로는 아무 내색도 하지 않고 예사롭게 식사를 마쳤지만 내심으론 아주 크게 당혹되었다. 지옥 가게 될 것이 두려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이제 대여섯 살 밖

귀신은 믿는데 하나님은 믿지 않는다? [내부링크]

귀신은 믿는데 하나님은 믿지 않는다? 보이는 것만 믿는 인간 흔히 듣는 이야기로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특정한 장소가 있다. 그것도 교통이 혼잡하지 않는 시골 길에서 빈발하며 사고가 나는 상황도 거의 비슷하다. 예컨대 우중충하고 바람 불고 비오는 가을날 오후처럼 이전에 사고가 난 날짜까지 일치한다. 심지어 그런 날에 근처를 지나는 운전자가 귀신을 보았다는 증언도 한다. 점쟁이 가운데는 정말로 귀신이 들린 자가 있다. 젊은 처녀가 늙은 남자 목소리로 과거지사와 현재 일어나는 일을 신기하게도 잘 맞춘다. 또 박수무당이 시퍼렇게 날이 선 작두 위에 맨발로 올라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둥실 둥실 춤을 잘도 춘다. 본인의 능력으론 그럴 수 없다. 귀신이 무당을 옭아매고 있는 것을 분명히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다. 또 일반인이 귀신에 들린 경우도 있다. 수시로 눈이 돌아가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순간적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 마치 헐크처럼 변한다. 간질 같은 질병으로 인한 발작 증

이스라엘 자손의 애굽 거류 [내부링크]

1. 서론 신석기 시대의 정착자들이 수메리아의 진흙 평지에 배수 시설과 관개 시설을 하고 있을 즈음에 , 아직 왕조가 수립되지 않았던 애굽의 최초 백성들은 공동 생활을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읍니다. 원래 노아의 아들 함 자손은 임시적으로 메소포타미아에 퍼져 한때는 최초로 Nimrod이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 레센이라는 큰성을 세웠읍니다.( 창 10 ; 12 ) 그후 그 지역을 셈 자손이 차지하고 함 자손은 애굽으로 이동하여 애굽인의 조상이 되었읍니다.함의 아들중 하나인 구스 (Cush ) 와 그의 자손이 애초에는 바벨론의 Kish에 거주하다가 이주하여 현재의 에디오피아 - 즉 북쪽 나일강 유역으로 퍼지게 되었읍니다. 함의 다른 아들 미스람 ( Mizram )은 고대 애굽의 이름입니다. 또 다른 아들인 붓 ( Put ) 은 리비아 ( Libya )를 이루며 애굽 서북방을 차지했읍니다. 2. 왕조 시대 1) 초기 왕조시대 ( 주전 2900 - 2700년경 ) ; 애굽의 상부와 하부가

역사속에서 이루어지는 예언(창세기 15장 13절 ) 들. [내부링크]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 애굽사람들이 목축을 가증히 여기는 것을 알고있는 요셉은 야곱과 그의 가족들이 목축으로 생업을 삼는 것을 바로에게 알려 결국은 애굽의 좋은 땅(창 47;11)인 고센땅에서 이들을 이후의 기근과 어려움을 피해 평화롭게 지낼 수 있게 하였읍니다. 한편 고센( Goshen)땅은 Wadi Tumilat 서쪽에, 즉 Tell el- Kebit 과 Tell el- Rataba중간에 놓였고 , 이 지방에 비돔과 라암셋이 있는데 애굽의 동쪽 경계선에 있다고 합니다. 1. 힉소스 ( The Hyksos ) 주전 18세기는 서아시아가 정치적,군사적으로 불안정하여 많은 민족들이 이리저리 이주하던중 아케아인,고대 헬라인들이 남쪽으로 이주하며 메디아 지방의 셈족들에게 압력을 주기 시작했읍니다. 그리하여 이들 셈족속들이 고향을 떠나 다른 시리아 족속들과 더불어 남쪽

출애굽기 ( 1 ) [내부링크]

1. 출 2장 5절 - 10절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숫가에 거닐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출애굽의 연대는 두가지 학설이 있읍니다. 제 18왕조 시대 , 즉 기원전 1440년경에 이뤄진 사실로 보는 학설과 , 이보다 아주 늦게 제19왕조 시대 인 주전 13세기로 보는 견해가 있읍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이 제시하는 출애굽 일자는 주전 1440년경으로 보이며 이 일자가 전통적으로 지지받 아온 학설이기에 저역시 이 학설로 칼럼을 진행하기를 원합니다. 그 근거로써 첫쨰는 열왕기상 6;1에 , 솔로몬이 왕이 된후 4년에 예루살렘 성전을 짓기 시작했다고 했는 데 , 이 역대 4년은 기원전 961년이고 , 또 충애굽후 480년이 지난 해라고 볼때 출애굽은 기원전 1441년으 추정됩니다. 둘째는 모세가 기원전 약 1520년에 출생했고 , 그 당시가 투트모스 1세 ( 주전 152

이스라엘의 대적과 왕정 시작 [내부링크]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을 차지했을 떄 세겜에 열두 지파가 모여 계약을 맺고 열두 지파 제도가 시작되고 "이스라엘"이란 연합 명칭을 갖게 되었읍니다.( 수 24 ; 18, 21- 24 ) 이 제도는 정치적 연합으로서는 부족한 것으로 200여 년후에 블레셋의 공격을 받아 와해가 됩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상업 교통로를 차단하여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본 까닭이었고 , 철을 사용한 무기와 매우 잘 훈련된 군사력을 가진 블레셋에게 이스라엘의 12지파는 아벡과 에벤에셀에서 번번히 패하여 마침내 왕을 요구하며 왕정이 시작됩니다. 1. 블레셋의 근원 ( the origin of the Philistines ) 창세기 10장에 민족의 계보가 기록되어 있읍니다.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미스라임은 루딤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그런데 갑도림은 헬라의 지중해 섬 그레데(Crete)와 동일시 되고 있으며 이곳을 근원으로 추측합니다 아모스 9 ; 7 "

바벨론의 흥망과 유다의 역학 관계 [내부링크]

기원전 722년에 사마리아가 정복당하고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 제국에 병합된 것은 전회에 이미 기술하였읍니다. ( 1 ) 신바벨론 ( Neo- Ba ylonia, 301 B.C. ) 1. 앗수르의 아술바니팔왕 시대에 메대(Medes)지방에 Huvakshatru 가 독립국을 세우려고 했읍니다. 이 이름은 바벨론 문서에는 Ummakishta로 나타나고 역사가인 Hedodotus는 Cyaxares라고 불렀읍 니다. 2. 주전 620년 11월에 나보폴리살이 바벨론에서 왕이 되고 앗수르로 부터 독립 운동을 시작했읍니다. 그는 위에 서술한 메대의 Cyaxaares와 연합하여 주전 612년에 니느웨를 공격하여 3개월만에 함락 시키고 당시 앗수르왕인 신살이스쿰은 전사했읍니다.( 나훔 1 ; 8 ) 요나의 전도로 국민적인 회개는 하였으나 ( 욘 3 ; 5-10 ) 다시 이전의 악을 자행함으로써 앗수르는 최종적인 심판을 선고받게 됩니다. 3. 이후 앗수르의 남은 세력은 하란으로 피난하여 아술 우바릿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내부링크]

1. 제3 철기 시대(600-332B.C.)는 바사 제국 시대 , 고레스(Cyrus the Great)왕이 539년에 바벨론을 점령 함으로써 시작됐읍니다. 2. 포로로 와있던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고레스란 인물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고난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 세운 사람이었으며 538BC에 선포한 법령(decree)으로 현실화 되었읍니다. ( 에스라 1; 2-4 , 6;3-5은 아람어로 기록된 고레스왕의 법령 부분입니다.) 왕의 구두 결정을 기록한 비망록을 말하며 이것은 국왕 실록(the Royal Ardives)안에 포함됐읍니다. 고레스의 원통 석인에는 " ....에서 앗술(Ashur)과 수사(Susa),아가드(Agade), 그리고 구스땅 영역과 티그리스 반대편에 있는 성읍들...그 성읍들안에 거하고 있는 신들까지 내가 그들의 지방으로 돌려 보냈다 ...내가 그 곳의 주민들을 모아서 그들의 살던 곳으로 돌려 보냈다"라고 기록돼 있읍니다. 3.에스라 1;2-4은 히브리어로 기록된 왕의 선

말라기와 복음서의 중간 시대 [내부링크]

"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 ( 말 4: 6) 라는 말씀으로 끝나는 말라기서 는 기록 연대가 주전 460년경이거나 432년으로 추정하고 있으므로 복음서의 기록 까지는 대략 400년 이상의 " 무언의 시대 "가 존재하고 있읍니다. ( 1 ) 마카비 ( Meccabean ) 혁명과 하스모니안 ( Hasmonean ) 왕조 1. 주전 323년에 바벨론에서 알렉산더가 죽은후 제국은 그의 장군들에 의해 애굽의 톨레미(Ptolemy) 왕국 , 중동에 셀레우쿠스 ( Seleucus ) 왕국 , 동유럽에 마케도니아 ( Macedonia ) 왕국등으로 분할되어 집니다. 2. 원래 애굽의 지배하에 있던 유대땅은 기회를 노리던 안티오쿠스 3세에 의하여 주전 200년 시리안 전쟁때 페니키아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전부가 그의 점령지로 되었습니다. 3.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 ( Antiochus 4 Epiphanes )는 유대의 모든 종교 , 문화를 말살하고 헬라화하려

사해 문서 ( The Dead Sea Scrolls )와 쿰란 공동체 [내부링크]

( 1 ) 사해 문서 1. 1947년 2월 아랍 목동인 마호멧 엣딥이 잃은 염소를 찾던 중 사해 인근의 절벽에 위치한 조그마한 구멍을 보고서 혹시 잃은 염소가 거기 있나하고 돌을 던졌더니 무엇이 깨지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 동료를 데리고 와서 동굴을 수색하던 중 가죽 두루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2. 커다란 항아리 속에 잘 보관되어졌던 이 두루마리들은 이후 여러 경로를 통해 히브리 대학 교수인 수케닉과 예루살렘의 동양 연구소의 트레버등등의 여러 고고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 졌습니다. 3. 그 결과 이두루마리서에는 이사야서 , 빛의 아들과 어둠의 아들의 전쟁 , 감사절 시편 , 다니엘서 , 이사야서 , 하박국 주석 , 아람어로 쓰여진 창세기가 포함됐음이 1948년 발표됐읍니다. 4. 이후 주변 지역을 면밀히 1952년에 조사하여 37개의 굴들과 수도원을 발견하고 몇천개나 되는 사본 조각들과 소선지서 단편들 , 상업문서 등을 발굴해 냈습니다. 5. 이 사본들은 그 당시 알려진 구약 성경의

최덕성, 서철원, 정이철의 웨슬리(안) 이단시비에 대하여 - [내부링크]

--- 최덕성, 서철원, 정이철의 웨슬리(안) 이단시비에 대하여 --- 장기영 교수 I. 들어가는 말 최근 개혁주의(칼빈주의) 신학자와 목회자를 중심으로 웨슬리를 이단 사상을 가졌거나 이단 사상을 옹호한 것으로 비난하고 공격하는 일이 수 차례 있었다. 개혁주의 신학자나 목회자가 웨슬리를 펠라기우스주의 이단으로 모는 일은 오래 전부터 흔히 있어왔기에 특별하지 않다. 장로교회 목회자가 교인에게 성결교회, 감리교회는 이단성이 있으니 가서는 안된다고 교육하는 일은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다. 그 결과 성결교인, 감리교인이 이사를 가거나 해서 교회를 옮길 때 장로교회에 정착하는 일은 아무런 거부감 없이 이루어지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오랜 고민과 갈등 속에서 이루어진다. 이사 후 상당 기간 성결교회나 감리교회에 출석해 은혜 받고 만족해 하는데도 등록을 꺼리는 경우 그 이유를 솔직히 물어보면 이전에 다니던 장로교회에서 그렇게 교육받았다고 실토하는 일은 하나의 패턴이 되어있다. 그럼에도 성결교회,

정이철은 왜 이단이라 하는가? [내부링크]

정이철은 왜 이단이라 하는가?대제사장이 하늘에 지성소에 피를 뿌린다? 김문제 승인 2018.02.01 14:46 댓글 0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김한길 은퇴 목사가 김성로 목사의 '부활구원론'을 비판한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의 이단성 의혹에 관한 글을 기고했습니다. <뉴스 M>은 언제나 반론할 기회를 보장합니다. 본 글에 대해 정이철 목사와 관계자는 동등한 판단과 평가를 받도록 반론할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https://tv.kakao.com/channel/2767489/cliplink/303650362 요즘 교계 뜨거운 뉴스 가운데 하나는 정이철 목사가 김성로 목사의 이단성을 주장한 글일 것입니다. 필자는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김성로 목사에게 그런 점이 있는지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오히려 정이철 목사의 이단적 주장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이철 목사의 이단적 주장은 아래 7가지입니다. 이러한 주장을 하였기에

킹 제임스 성경옹호론, 무엇이 문제인가? [내부링크]

킹 제임스 성경옹호론, 무엇이 문제인가? 김경열(구약신학전공, 총신신대원 강사) 1. 들어가는 말 최근 몇 년 전부터 한국교회에 킹 제임스 성경이라는 어떤 특정한 영어 성경만이 원본과 동일한 가치를 가진 정확무오한 성경이고, 나머지는 모두 사탄에 의해 변개된 잘못된 오류투성이의 성경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 주장을 하는 집단은 “말씀 보존 학회”와 거기서 갈려 나온 ‘안티오크’이다. 그들에 따르면 오직 영어 KJV만이 일점일획의 가감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보존된 유일한 진짜 성경이요, 그 모체가 된 공인 본문(Textus Receptus, 이하 TR)만이 유일한 권위를 지닌 헬라어 성경이므로 다른 것은 폐기처분해야 할 훼손된 성경이다. 그들은 열렬한 각종 문서활동과 홍보활동을 통해 집요하게 자신들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으며 영어 KJV을 번역한 한글 KJV을 이미 시중의 기독서점에 내놓고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주장은 기존의 한글 개역성경을 비롯한 영어성경에 익숙한 한국의

신약성경의 전통본문과 비평본문 [내부링크]

성경 원본(原本)의 무오성(無誤性)의 교리는 성경 본문(本文, text)의 문제를 제기한다. 이것은 특히 신약성경의 본문에 있어서 오늘날 매우 논쟁적인 주제이다. 본문의 자료들 사본들 신약성경의 원본은 아마 두루마리 형태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주후 2세기 전반부에 파피러스 묶음인 책 형태가 나타났다. 이것을 코덱스(codex)라고 부른다. 사본 재료로는 1-4세기에는 파피러스를 사용했고, 4세기 이후에는 송아지나 영양의 가죽(vellum)이나 양과 염소의 가죽(parchment)을 사용하였다. 사본의 서체는 초기에는 투박한 대문자(Uncial 혹은 Majuscule)만 사용되었으나, 점차 미끈한 소문자(Cursive 혹은 Minuscule)가 사용되었다. 신약 사본은 2001년 현재 파피러스 사본 116개, 대문자 사본 300개, 소문자 사본 2,818개, 성구집 사본 2,281개로 도합 5,515개이다.11) 파피러스 사본들 중에는, 체스터 베티(p45, p46, p47)와 보드머

창세기 11장 31절의 시대 ( 1 ) [내부링크]

서론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문자기록이 없던 선사시대 ( 창세기 1장부터 11장 26절까지 ) 는 여러가지 학설이 있으므로 제외하고 많은 고고학자들에 의해 검증되어지고 문자의 출현으로 태동되어진 유사시대부터 각론을 시작하겠읍니다. 1. 문화 ( culture ) 일반적으로 인간이 만든 총체( totality)를 의미하며 사람의 예의범절 , 행위유형 ( behaviour pattern) 태도(attitude),가치(value)와 모든 인공물이 포함됩니다. 2. 문명 ( civilization) 라틴어 Civitas에서 형성된 단어로서 고대 로마시대에 세워진 문명도시를 말합니다. 이 단어는 헬라도시 폴리스에 근원을 두고 있고 고대 헬라 폴리스가 가졌던 일반 생활 수준을 의미 합니다. 그 수준은 1) 충분한 양식을 생산할 수 있는 것 2) 통치기관 3) 사회기관과 공동사업 (formal work - project) 4) 예술품과 저작(writing) 이런 정의에 의하면 인류가 태초부터 문명

바빌로니아의 우르와 하란 [내부링크]

아브라함과 그의 조상들이 살았던 바빌로니아의 우르 ,하란 등지는 토서판들과 많은 유물들로 그들의 생활상을 드러냈읍니다. 1922년에서 1934년까지 레오나드 울리경에 의해서 우르의 발굴이 있었고 ,이에 의해서 우르가 기원전 3000년경부터 기원전 2002년 엘람족에 의하여 마지막왕 "입비수엔"이 사로잡힘으로써 멸망할떄까지 고도의 번영을 누렸던 것으로 밝혀졌읍니다. 1. 우르 ( Ur ) 우르는 수메르인들의 문명의 중심지였으며 이후 고대 바빌로니아와 신바빌로니아 , 그리고 바사에 의하여 정복되었다가 유프라테스 강의 물줄기의 변화로 버려진 땅이 되었읍니다. 수메르인들은 에리두 ,기스 ,라가스 ,닙푸르 ,움마 ,우르 ,우륵등의 많은 도시를 세우고 이도시를 중심으로 문명을 발달시켰읍니다. 한편 이런 도시들은 각각 그 도시의 신이 있었읍니다. 닙프르는 엔릴과 닌릴 , 우륵은 아누 (하늘의 신 ) 과 이난나 ( 어머니 신 ) 우르는 난나와 닌갈의 신을 섬겼읍니다. 이중 가장 중심지이며 당시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