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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4장 공직자는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4장 공직자는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아야 한다 스토리 자유는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을 받아 정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인재를 등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 날, 자유는 무성이라는 지역의 지방관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는 무성에서 정치를 잘하기 위해 인재를 등용하기로 결심했다. 자유는 무성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그 중에서 담대멸명이라는 사람이 눈에 띄었다. 담대멸명은 길을 갈 때 지름길로 다니지 않고, 공적인 일이 아니면 자유의 집에 찾아온 적이 없었다. 자유는 담대멸명을 인재로 등용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담대멸명에게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고, 함께 일하자고 제안했다. 담대멸명은 자유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자유와 함께 일하며, 무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백성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담대멸명은 백성들의 신뢰를 얻었다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5장 공을 자랑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지녀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5장 공을 자랑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지녀라 스토리 맹지반은 중국 춘추시대 노나라의 장군으로, 전쟁에서 패한 후에도 전력의 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했던 자신의 무공을 내세우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어느 날, 노나라와 이웃 나라 제나라가 전쟁을 벌였다. 맹지반은 노나라의 장군으로 전쟁에 참여했다. 전쟁은 치열했다. 노나라 군대는 제나라 군대에게 밀려 패배했다. 맹지반은 맹지반은 패배하고 후퇴했다. 다른 동료들은 모두 도망갔지만 그는 홀로 군대의 맨 뒤를 지키며 싸웠다. 이후 성문으로 들어올 때에도 자신의 말을 채찍질하며 '내가 뒤처지고 싶어 뒤처진 것이 아니라, 말이 앞으로 달리지 않아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도망친 것이 아니라,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군대의 맨 뒤를 지키며 싸웠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공을 자랑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6장 외모보다는 능력과 겸손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6장 외모보다는 능력과 겸손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 스토리 공자가 살던 시대에는 축타와 송조라는 인물이 있었다. 축타는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반면에 송조는 미모가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는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자가 보기에 축타와 송조는 각각 장점이 있었지만, 단점도 있었다. 축타는 말재주가 뛰어나지만, 말로만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했다. 그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만 강요하는 경우가 많았다. 송조는 미모가 뛰어나지만, 자신의 미모만 믿고 행동했다. 그는 자신의 미모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유혹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공자는 축타와 송조의 단점을 지적하며, 그들처럼 행동하면 화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말재주와 미모가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2장 가르침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2장 가르침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스토리 대학생인 준영은 평소에 공자의 가르침을 좋아했다. 어느 날, 준영은 친구인 민수와 함께 공자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준영은 민수에게 공자의 가르침 중 하나인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라'는 말을 해주었다. 민수는 처음에는 봉사활동에 열의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적으로 힘들어했다. 민수는 준영에게 이렇게 말했다. "준영아, 나는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지만, 체력이 부족해서 더 이상 못 하겠어." 준영은 민수에게 공자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말했다. "공자께서는 힘이 부족한 사람은 중도에 포기한다고 하셨어. 우리는 끝까지 노력해야 해." 민수는 준영의 말을 듣고 고민했지만, 결국 봉사활동을 그만두기로 했다. 준영은 민수의 결정을 존중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웠다. 시간이 흘러, 준영은 취업 준비를 시작했다. 준영은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기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3장 학문을 하는 목적은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3장 학문을 하는 목적은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다 스토리 대학생인 준영은 평소에 공자의 가르침을 좋아했다. 어느 날, 준영은 친구인 민수와 함께 공자의 가르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준영은 민수에게 공자의 가르침 중 하나인 '군자다운 선비가 되어라'는 말을 해주었다. 준영은 군자다운 선비는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민수는 준영의 말에 공감하면서도 자신은 소인같은 선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민수는 소인같은 선비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준영은 민수에게 군자다운 선비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준영은 민수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해주었다. 첫째, 인격적으로 성숙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둘째, 타인을 배려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타인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8장 과감한 성격, 사리에 통달한 능력, 재주가 있으면 정치도 무난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8장 과감한 성격, 사리에 통달한 능력, 재주가 있으면 정치도 무난하다 스토리 제목: 공자와 제자들의 정치적 역량 공자의 제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로, 자공, 염구는 정치적 역량이 뛰어나 공자의 가르침을 받아 정치에 종사했습니다. **에피소드 1: 자로의 과감함** 자로는 성격이 급하고 과감했습니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을 받아 정치에 종사하면서 자신의 과감함을 발휘하여 백성들의 어려움을 해결했습니다. 어느 날, 자로가 다스리는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백성들은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자로는 백성들의 어려움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백성들과 함께 홍수를 막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대피 장소를 제공하고, 식량과 물을 공급했습니다. 또,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백성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자로의 노력으로 백성들은 홍수로 인한 피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9장 벼슬에 욕심없이 청렴하게 살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9장 벼슬에 욕심없이 청렴하게 살라 스토리 민자건은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날, 계씨가 민자건을 자신의 봉토인 비읍의 수장으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계씨는 부유한 가문으로,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백성들을 위하기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인물이었습니다. 민자건은 계씨의 제안을 거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계씨의 봉토인 비읍의 수장이 되면, 백성들을 위하기보다는 계씨의 이익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심부름 온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를 위해 잘 거절해 주게나. 만약 나를 다시 부르는 자가 있다면 나는 반드시 문수(강)의 건너편에 있을 것이네." 민자건의 말은 자신이 계씨의 제안을 거절할 것이며, 다시는 정치에 종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계씨는 민자건의 거절에 실망했지만, 그의 강직한 성품을 인정하고 그를 존중했습니다. 백성들은 민자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0장 인명은 재천이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0장 인명은 재천이다 스토리 공자는 제자들을 매우 사랑하고 아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백우는 공자가 가장 사랑하는 제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어느 날, 백우가 병에 걸렸습니다. 공자는 백우의 병을 걱정하며 문병을 갔습니다. 공자는 창문으로 백우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운명이구나! 이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다니! 이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다니!" 공자의 말에는 백우를 향한 슬픔과 안타까움이 담겨 있었습니다. 백우는 공자의 가르침을 받아 인(仁)을 실천하고, 백성들을 위하는 마음이 가득한 제자였습니다. 그런 그가 병에 걸려 고통받고 있으니, 공자의 마음은 찢어질 듯이 아팠습니다. 공자는 백우의 병이 낫기를 바라며,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자들에게 백우를 잘 돌보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자들은 공자의 가르침을 받아 백우를 정성스럽게 돌보았습니다. 그리고 백우가 병에서 회복되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옹야편 제10장 동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1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1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스토리 안회는 공자의 제자 중 가장 어질고 지혜로운 인물로 꼽힙니다. 그는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즐거움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공자가 안회를 칭찬하며 말했습니다. "어질구나 안회여! 한 그릇의 밥과 한 표주박의 물을 마시며 누추한 거리에 사는 것을 사람들은 그 근심을 감당하지 못하는데, 안회는 그 즐거움을 고치지 않으니, 어질구나 회여!" 공자의 말은 안회가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는 것을 칭찬하는 것이었습니다. 안회는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히려 가난한 생활을 통해 자신의 인내와 끈기를 기르고, 인(仁)을 실천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그는 한 그릇의 밥과 한 표주박의 물을 마시면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먹었습니다. 또, 누추한 거리에 살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했습니다. 안회의 이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장 지도자는 덕이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1장 지도자는 덕이 있어야 한다 스토리 공자: 자네들, 오늘은 지도자의 자질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제자 1: 지도자의 자질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공자: 지도자는 먼저 덕행이 있어야 한다. 덕행은 인자, 정의, 지혜, 용기 등을 말한다. 지도자는 이러한 덕행을 갖추고 있어야 백성들을 사랑하고 공정하게 다스릴 수 있다. 제자 2: 덕행 외에도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무엇이 있습니까? 공자: 지도자는 지식과 식견이 있어야 한다. 지식은 세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고, 식견은 사물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 지도자는 이러한 지식과 식견을 갖추고 있어야 백성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다. 제자 3: 지도자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합니까? 공자: 지도자는 항상 백성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지도자는 백성들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지도자는 항상 백성들의 말에 귀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2장 대범하게 행동하면서도 꼼꼼한 신중함을 유지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2장 대범하게 행동하면서도 꼼꼼한 신중함을 유지하라 스토리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성진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었다. 그의 수업은 항상 간결하고 명료하게 전달되었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그의 강의를 좋아하는 이가 많았다. 어느 날, 성진의 동료 교수인 지훈이 그에게 다가왔다. "네 강의 스타일이 정말 간결하고 명료하다. 나도 너처럼 강의를 진행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성진은 웃으며 지훈에게 이렇게 말했다. "간결하고 명료한 강의를 하려면, 핵심적인 내용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생략하는 것이 중요해. 그러면 학생들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하지만 지훈은 아직 납득이 가지 않는 듯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간결하게 설명하면 되는 건가? 그러면 더 간결한 것이 좋을까?" 성진은 지훈의 의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렇지 않아. 모든 것을 간결하게 설명하는 것은 오히려 이해를 방해할 수 있어. 우리는 핵심적인 내용을 간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3장 인생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3장 인생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중요하다 스토리 재호는 다른 사람들보다 학습에 있어 특별한 열정을 보이는 고등학생입니다. 그의 성격은 진지하고, 열정적이며, 결코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재호는 모든 일에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는 교육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재호의 담임선생님인 김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나의 제자 중에 누가 배우기를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대한 답으로 재호가 손을 들었습니다. 김선생님은 재호를 매우 높이 평가했으며, 그가 학습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 태도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재호는 항상 호기심이 많았고,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의 학습에 대한 열정 때문에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재호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4장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도와주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4장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도와주자 해석 자화(子華)가 제(齊)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염자(冉子)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곡식을 요청했습니다. 공자가 말했다. "1부를 주어라." 더 요청하자 "1유를 더 주어라." 염자가 곡식 오병(五秉)을 주었습니다. 공자가 말했다. "적(赤)이 제나라에 갈 때 살찐 말을 타고 가벼운 모피옷을 입었다.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군자는 급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지 부유한 사람에게 보태 주지 않는다고 했다." 스토리 현대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현우는 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강하고, 직원들의 복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이었다. 그의 팀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있었고, 그 중에는 최근 어려운 가정 환경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는 지영이라는 신입사원도 있었다. 어느 날, 회사의 연례 행사 준비를 위해 추가 예산 요청이 있었다. 현우는 행사 준비위원회의 요청을 검토하던 중, 지영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5장 공직자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주민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5장 공직자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주민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라 스토리 원사(元師)는 마을의 이장이었다. 그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고, 마을 사람들도 그를 존경하고 따랐다. 어느 날, 나라에서 원사에게 곡식 900말을 하사했다. 원사는 이를 사양했지만, 나라에서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라는 뜻으로 하사한 것이니 사양하지 말라고 했다. 원사는 고민 끝에 공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공자는 사양하지 말고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했다. "사양하지 말라! 이를 너의 이웃과 마을, 향당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거라." 원사는 공자의 조언을 듣고 곡식 900말을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로 결심했다. 마을 사람들은 원사의 결정에 크게 기뻐했다. 하지만 일부 마을 사람들은 원사가 자신들에게 곡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 "원사님이 우리에게 곡식을 나누어 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우리가 원사님에게 신세를 지는 것 같아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6장 능력과 역량에 따라 살아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6장 능력과 역량에 따라 살아라 스토리 중궁은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재능이 뛰어났다. 하지만 외모가 못생겨서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했다. 어느 날, 중궁은 공자에게 자신의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것이 속상하다고 말했다. 공자가 중궁에게 말했다. "얼룩소의 새끼라도 털이 붉고 또 뿔이 있다면, 비록 제물로 쓰지 않으려 해도 산천의 신들이 어찌 버려 두겠느냐?" 공자의 말은 외모나 출신 등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중궁은 공자의 말을 듣고 자신의 내면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기로 했다.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중궁은 나라의 재상을 뽑는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다. 시험은 매우 어려웠고, 많은 사람들이 탈락했다. 중궁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했고, 결국 재상으로 선발되었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7장 인한 마음은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우니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옹야편 제7장 인한 마음은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우니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스토리 안회는 공자의 제자 중 가장 뛰어난 인물로 꼽힙니다. 그는 인내와 끈기가 뛰어나며, 항상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스승인 공자를 섬겼습니다. 어느 날, 공자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인(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仁)이란 인간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이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仁)을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은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하고 인내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공자의 말에 제자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하지만 안회는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인(仁)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인내와 끈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스승인 공자를 섬기며, 인(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인(仁)을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유혹에 빠져 인(仁)을 어기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9장 시련이 있어도 정직하고 근면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실현을 위해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9장 시련이 있어도 정직하고 근면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실현을 위해 노력하라 스토리 안회와 자공은 공자의 제자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꼽힙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삶은 매우 대조적이었습니다. 안회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학문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안회는 수양이 거의 도에 가까웠지만, 자주 끼니를 굶을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물질적인 욕심을 버리고,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자공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장사를 통해 많은 재물을 모았습니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을 받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자공은 예측이 자주 적중할 정도로 뛰어난 사업 감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공자가 자공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그렇게 많은 재물을 모았느냐?" 자공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공자님의 가르침을 따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0장 모범적인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찾을 때 진정한 성취와 성공이 온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0장 모범적인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찾을 때 진정한 성취와 성공이 온다 스토리 자장은 공자의 제자 중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으로 유명했다. 그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어느 날, 자장은 공자에게 물었다. "스승님, 착한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착한 사람은 성인의 자취를 따르지 않아도 악한 일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인의 경지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자장은 공자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성인의 자취를 따르는 것이 착한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자장은 공자에게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성인의 경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성인의 경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의 내면을 깊이 탐구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장은 공자의 말을 듣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1장 외모나 겉모습보다는 덕목과 품격으로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1장 외모나 겉모습보다는 덕목과 품격으로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 스토리 제목: 성실함과 조리 있는 말 [S#1. 회의실] 회의실 안에는 여러 명의 직원들이 앉아 있다. 그 중에는 이 회사의 대표인 김 대표와 그의 비서인 박 비서가 있다. 김 대표: (서류를 보며)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들: (일제히 고개를 끄덕이며) 네, 알겠습니다. 김 대표: (박 비서를 바라보며) 박 비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박 비서: (자신감 있게)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회사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 대표: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렇군요. 박 비서의 말처럼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우리 회사의 위상이 높아질 것입니다. [S#2. 박 비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2장 남을 따르거나 맹목적으로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여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2장 남을 따르거나 맹목적으로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여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 해석 자로가 "들은 것을 곧바로 실행해야 합니까?"라고 여쭈었다. 공자께서 "부형이 있는데, 어떻게 들은 것을 곧바로 실행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씀하셨다. 염유가 "들은 것을 곧바로 실행해야 합니까?"라고 여쭈었다. 공자께서 "들은 것을 곧바로 실행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공서화가 "유(자로)가 '들은 것을 곧바로 실행해야 합니까?'라고 여쭈었을 때는 '부형이 있는데 어찌 들은 것을 곧바로 실행할 수 있겠는냐.'라고 하시고, 구(염구)는 '들은 것을 곧바로 실행해야 합니까?'라고 여쭈었을 때는 '들은 것을 곧바로 실행해야 한다'라고 하시니, 저는 의혹이 생겨 감히 여쭙니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공자께서는 "구(염유)는 소극적이고 물러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하려고 한 것이고, 유(자로)는 용맹하고 적극적이기 때문에 억제하기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3장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유대감을 지속하고 상호관계의 가치와 영향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3장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유대감을 지속하고 상호관계의 가치와 영향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스토리 서울의 한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지현은 회사의 위기 상황에서 중대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지현의 팀장인 선우는 지현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녀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다. 프로젝트 진행 도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지현이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선우는 지현이 크게 다쳐 프로젝트를 계속할 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크게 걱정했다. 하지만 며칠 후, 지현은 병원에서 퇴원하고 바로 회사로 돌아왔다. 선우는 놀란 마음으로 지현을 맞이했다. "지현아, 네가 크게 다쳤다고 들었어. 나는 네가 오랫동안 복귀하지 못할 줄 알았다." 지현은 선우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선우 팀장님, 저는 팀장님이 계시는 한 어떻게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팀장님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중요한 일이 남아 있잖아요. 그 일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꼭 돌아와야 했습니다." 선우는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4장 윤리적인 원칙을 어기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를 한다면 그런 사람은 중신이 될 수 없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4장 윤리적인 원칙을 어기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를 한다면 그런 사람은 중신이 될 수 없다 스토리 한 스타트업의 창업자인 현우는 그의 두 핵심 팀원, 준호와 기석에 대한 평가를 받기 위해 멘토인 선우를 찾아갔다. 현우는 자신의 팀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으나, 준호와 기석이 진정으로 훌륭한 팀원인지에 대해 의심을 가지고 있었다. 현우: "선우님, 준호와 기석이 정말로 훌륭한 팀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선우는 현우의 질문에 잠시 생각에 잠긴 뒤 대답했다. 선우: "현우야, 나는 네가 좀 더 깊이 있는 질문을 할 줄 알았어. 훌륭한 팀원이라 함은 비전을 공유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말해. 지금 준호와 기석은 단지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이야." 현우: "그렇다면, 그들은 제가 내리는 결정에 잘 따를까요?" 선우: "부당하거나 비도덕적인 결정에는 그들도 분명히 따르지 않을 거야." 이 대화를 통해 현우는 자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5장 정직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5장 정직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스토리 현대 서울의 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에서, 젊은 창업자인 준호는 팀의 새로운 프로젝트 매니저로 예린을 지명했다. 예린은 전통적인 마케팅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SNS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실행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결정에 대해, 회사의 고문이자 준호의 멘토인 현우는 회의적이었다. 현우는 준호와의 미팅에서 우려를 표했다. "너의 결정이 경험이 부족한 그녀를 큰 도전에 직면하게 만드는군. 이는 마치 남의 자식을 해치는 것과 같아." 준호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우리 회사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꼭 전통적인 경로를 통해서만 리더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혁신은 때로 기존의 틀을 깨는 것에서 시작되니까요." 현우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이래서 나는 말 잘하는 사람을 경계해. 말보다는 실제 행동이 중요한 법이다."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6장(완결) 우리는 상호 존중하며 협력하며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맡아서 사회발전에 공헌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6장(완결) 우리는 상호 존중하며 협력하며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맡아서 사회발전에 공헌해야 한다 스토리 어느 날, 자로, 증석, 염유, 공서화가공자를 모시고 앉아 있었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그들의 의견을 물었다. 공자가 말하기를 "내가 너희보다 나이가 조금 많다고 해서 어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평소에는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라고 말하는데, 만약 누군가가 너희를 알아준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물었다. 자로가 대답하기를 "전차 천 대를 보유한 나라가 대국 사이에 끼어 있어 전쟁이 끊이지 않고 기근이 든 상황이라고 해도, 내가 그 나라를 다스린다면, 3년 안에 백성들이 용기를 갖게 하고, 도의가 무엇인지 알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공자가 미소를 지으며 "구야, 너는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물었다. 염유가 대답하기를 "사방 육칠십 리나 오륙십 리 되는 작은 나라를 제가 다스린다면, 3년 안에 백성들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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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503장 전체 동영상으로 보기 論語 [春秋 - 戰國] 公元前480年-公元前350年 논어 중국 유교의 근본문헌. 논어는 유가(儒家)의 성전(聖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서(四書)의 하나로, 중국 최초의 어록(語錄)이기도 하다. 고대 중국의 사상가 공자(孔子)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옛 문헌이다. 공자와 그 제자와의 문답을 주로 하고, 공자의 발언과 행적, 그리고 고제(高弟)의 발언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도 함축성있게 기재되었다. 《논어》라는 서명(書名)은 공자의 말을 모아 간추려서 일정한 순서로 편집한 것이라는 뜻인데, 누가 지은 이름인지는 분명치 않다.  1. 學而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전체, 동영상으로 보기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전체,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학이편 1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 blog.naver.com 논어의 '학이편'은 공자의 가르침과 사상을 담고 있는 중요한 편입니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4장 결정을 내릴 때, 의견을 경청하고 현명하게 대화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4장 결정을 내릴 때, 의견을 경청하고 현명하게 대화해야 한다 스토리 어느 날, 회사의 재무팀에서 새로운 창고를 짓자는 의견이 나왔다. 기존의 창고가 너무 오래되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였다. 이에 대해 창고 관리를 담당하는 김 대리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창고가 오래되긴 했지만, 아직 쓸 만합니다. 그리고 창고를 새로 짓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 비용을 다른 곳에 쓰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재무팀에서는 김 대리의 의견을 무시하고 창고 건설을 추진했다. 김 대리는 고민 끝에 회사의 대표인 박 사장님에게 직접 이 문제를 이야기하기로 했다. "사장님, 창고를 새로 짓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창고가 오래되긴 했지만, 아직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고를 새로 짓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 비용을 다른 곳에 쓰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박 사장은 김 대리의 이야기를 듣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5장 다른 이들에게 대해 함부로 평가하지 말고, 존중과 예의를 갖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5장 다른 이들에게 대해 함부로 평가하지 말고, 존중과 예의를 갖자 스토리 어느 날, 공자의 집에서 자로가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었다. 자로는 공자의 제자들 중 가장 뛰어난 인재 중 한 명으로, 항상 공자를 도와 주변의 일을 처리하여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자로의 거문고 연주를 들은 공자의 제자들이 그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자로의 연주 실력이 형편없다는 이유였다. 자로는 제자들의 비난에 상처를 받았다. 이를 본 공자가 자로에게 물었다. "자네는 왜 거문고를 내 집에서 연주하고 있는가?" 자로는 당황하며 대답했다. "저는 그저 취미로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 연주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동학들의 비난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공자가 말했다. "자네는 학문이 상당한 수준에 올랐지만 아직 최고의 경지에는 이르지 못했을 뿐이네. 거문고 연주도 마찬가지일세. 자네는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 왔으니, 조금만 더

그라나다의 별빛 아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사벨 여왕의 전쟁과 사랑 [내부링크]

[스토리] 그라나다의 별빛 아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사벨 여왕의 전쟁과 사랑 - 프롤로그: 이사벨 공주는 카스티야 왕국의 공주로 태어났지만, 이복형제 엔리케 4세의 왕위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궁정에서 쫓겨나 어머니, 남동생 알폰소와 함께 가난하고 외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라곤 왕국의 왕자 페르난도가 그녀를 만나러 온다. 페르난도는 이사벨에게 자신의 결혼 상대로 선택했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반지를 건넨다. 이사벨은 페르난도의 제안에 당황하지만, 그의 눈빛에 매료되고, 그와 함께 스페인을 통일하고 세계의 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다는 꿈을 품는다. - 1장: 이사벨과 페르난도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들의 결혼은 스페인을 통일하고 세계의 강대국으로 만들기 위한 정치적 연극이지만, 그들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은 아라곤 왕과 카스티야 왕의 반대에 부딪힌다. 엔리케 4세는 이사벨과 페르난도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딸을 왕위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6장 어떤 일에 과도한 것은 모자람과 같아서 과유불급이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6장 어떤 일에 과도한 것은 모자람과 같아서 과유불급이다 스토리 자공은 공자의 제자 중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었다. 그는 학문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고, 공자의 가르침을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어느 날, 자공은 공자에게 물었다. "스승님, 자장과 자하는 누가 더 현명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자장은 지나치고, 자하는 미치지 못한다." 자공이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자장이 더 나은 것입니까?" 공자가 말했다.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 자공은 공자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자장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반면에 자하는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자신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는 것을 좋아했다. 자공은 자장의 적극성이 더 나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자공은 자장과 함께 길을 걷다가 한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그 마을에는 큰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 했다. 자장은 배를 타기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7장 자신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불의에 편승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7장 자신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불의에 편승하지 마라 스토리 계씨는 노나라의 대부로, 주공보다 부유한 권력자였다. 그는 자신의 재산을 더욱 늘리기 위해 세금을 많이 거두었다. 이에 백성들은 고통을 받았고, 공자의 제자들 중에서도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인 염구는 계씨의 가신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계씨의 명령에 따라 세금을 많이 거두었고, 이로 인해 백성들의 원망을 샀다. 어느 날,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 백성들의 원망 소리를 듣게 되었다. "계씨가 세금을 너무 많이 거둬서 우리가 살기 힘들어요." 공자는 제자들에게 물었다. "너희들은 계씨가 세금을 많이 거두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제자들은 각자의 생각을 말했다. 그 중에서도 자로는 계씨를 비판하며, 세금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염구는 계씨를 변호하며, 세금을 많이 거두는 것이 계씨의 재산을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8장 사람은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니, 상호 협력과 존중을 하여 좋은 성과를 도출해야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8장 사람은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니, 상호 협력과 존중을 하여 좋은 성과를 도출해야한다 스토리 공자는 제자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는 제자들의 성격과 능력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자고는 고지식한 성격이었다. 그는 원칙을 중요시하고, 성실하게 일했다. 하지만 융통성이 부족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어느 날, 공자는 자고에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겼다. 그 프로젝트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해야 했다. 자고는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며, 새로운 방식을 거부했다. 그는 새로운 방식이 기존의 방식보다 효율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공자는 자고에게 말했다.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보지 않고,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고지식한 태도이다.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보고, 그 결과를 평가해보아라." 자고는 공자의 조언을 받아들여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보았다. 그 결과, 새로운 방식이 기존의 방식보다 효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2장 사후 세계나 미래의 불확실한 사건에 대한 과도한 관심보다 현재를 살아가는데 집중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2장 사후 세계나 미래의 불확실한 사건에 대한 과도한 관심보다 현재를 살아가는데 집중하라 스토리 어느 날,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인 계로가 공자에게 물었다. "스승님, 귀신을 섬기는 일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공자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대답했다. "사람을 섬기는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귀신을 섬기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먼저 사람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계로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죽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살아가는 일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먼저 살아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계로는 공자의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평소에 귀신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공자의 가르침을 듣고 나니 자신이 그동안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계로는 공자의 가르침을 따라 사람을 섬기는 일에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3장 서로 다른 성격과 스타일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조화롭게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3장 서로 다른 성격과 스타일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조화롭게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다 스토리 공자의 제자 중에는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민자건, 자로, 염유, 자공은 각자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민자건은 공자를 곁에서 모실 때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며 일을 처리했다. 그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자로는 강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항상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았다. 염유와 자공은 말하는 것이 태연자약하였다. 그들은 자신감이 넘쳤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처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있었다. 공자께서는 제자들의 성격을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4장 언제나 스스로 생각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토론하는 것이 좋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4장 언제나 스스로 생각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토론하는 것이 좋다 스토리 안회는 공자의 제자 중 가장 뛰어난 인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느 날, 공자는 안회에게 자신의 가르침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안회는 그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했습니다. 공자는 안회에게 다시 한 번 설명해주었지만, 안회는 여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공자는 안회가 자신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실망하지 않고, 안회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안회는 공자의 가르침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을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이를 재해석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안회는 공자의 가르침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안회는 자신이 이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5장 부모, 형제, 가족 간에 서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5장 부모, 형제, 가족 간에 서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스토리 민자건은 공자의 제자 중에서 가장 효성스러운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부모님과 형제들을 극진히 섬기며, 그들의 말을 항상 존중하고 따랐습니다. 어느 날, 민자건의 아버지가 병에 걸렸습니다. 민자건은 아버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간호하고, 약을 준비하며, 식사를 챙기는 등 모든 일을 직접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병은 점점 악화되었고, 결국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민자건은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례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장례식 날, 많은 사람들이 민자건의 효성을 칭찬했습니다. 그들은 민자건이 아버지를 극진히 섬기고,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민자건의 부모님과 형제들도 그를 칭찬했습니다. 그들은 민자건이 자신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다고 말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민자건의 효성을 보여주는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6장 말을 신중히 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면 그것으로 훌륭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6장 말을 신중히 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면 그것으로 훌륭하다 스토리 남용은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시경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는 시경에 나오는 백규라는 시를 여러 번 반복해서 외우며,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느 날, 공자가 남용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시경에 나오는 백규라는 시를 여러 번 반복해서 외웠다고 들었는데, 그 의미를 이해했느냐?" 남용은 잠시 생각한 후 대답했습니다.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자가 말했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계속해서 노력하다 보면, 반드시 이해할 수 있을 거네." 남용은 공자의 격려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는 백규라는 시를 수백 번 반복해서 외우며,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남용은 백규라는 시를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시의 의미를 깊이 이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7장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더욱 열심히 진리를 배우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7장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더욱 열심히 진리를 배우자 스토리 시간의 강을 건너 현대의 서울, 한 대학교의 학습 동아리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동아리의 지도 교수인 강 교수는 학생들 사이에서 학문에 대한 열정과 지식 전달 능력으로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그는 어느 날 동아리 회의에서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여러분 중에서 누가 배우기를 가장 좋아하나?" 학생들 사이에서 잠시 침묵이 흐릅니다. 그 순간, 동아리의 부회장인 지훈이 자신 있게 손을 들며 대답합니다. "김하늘 학우가 정말 열심히 배우고 연구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강 교수는 미소를 띤 채 고개를 저었습니다. "하늘이 배우기를 좋아했지. 불행히도, 하늘은 지난 학기에 건강 문제로 휴학했어. 지금은 그런 열정을 가진 학생이 없네." 하늘은 동아리에서 가장 열정적인 학생이었습니다. 언제나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학교를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8장 현실을 고려하여 실용적이고 적절한 방법으로 행동을 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8장 현실을 고려하여 실용적이고 적절한 방법으로 행동을 하라 스토리 한 소박한 마을에 철학을 가르치는 선생님 소진과 그의 아들 윤이 살고 있었습니다. 소진은 공자의 가르침에 깊이 감명 받은 이로, 항상 그의 철학을 삶 속에 적용하려 노력했습니다. 어느 날, 소진의 친구이자 마을의 부호인 명호가 그의 아들 도현을 위해 큰 파티를 열면서 호화로운 선물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명호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풍요로움을 과시하고 싶어 했습니다. 소진은 이 소식을 듣고 아들 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명호 씨와 도현이 장차 좋은 것들을 가지길 바란다. 하지만 우리는 다르다, 내 아들아.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든 간에,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선택한 삶의 방식에서 나온다." 윤이 물었습니다. "우리도 큰 파티를 열 수 있나요, 아버지?" 소진은 미소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아들아, 참된 가치는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 속에 있다. 우리는 간소하게 살지만, 우리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9장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슬픔을 나누는 것은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9장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슬픔을 나누는 것은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된다 스토리 이정민 교수의 연구실에서 최은지가 애제자가 죽어 슬픔에 잠긴 이정민 교수를 위로하고 있다. 이정민: "하늘이 나를 저버렸구나... 태호 같은 제자를 잃고 나니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최은지: "교수님, 태호가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이 세상에 살아있었던 모든 순간은 의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 의미는 교수님 덕분이에요." 이정민: "내가 정말 그 아이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 나는 그저 무엇인가를 가르치려 했을 뿐인데..." 최은지: "태호가 말했어요. 교수님 덕분에 자신이 얼마나 넓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고요. 그의 생각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주셨어요." 이정민: "그랬구나... 나도 모르게 그 아이에게 그런 영향을 줬다니, 태호가 내게 남긴 마지막 선물인 것 같구나." 최은지: "그렇습니다, 교수님. 태호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0장 슬플 때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0장 슬플 때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된다 스토리 회사의 대표인 박준혁은 오랜 우정과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인 김현우의 사망 소식에 공개적으로 크게 슬퍼하며, 일부 임원들은 그의 감정 표현이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최동민: "박 대표님, 김현우 대표님의 사망 소식에 대한 슬픔은 이해하지만, 공개적으로 감정을 너무 드러내시는 것은 회사 이미지에 좋지 않습니다." 박준혁: "이 소식을 듣고 통곡하지 않으면 누구를 위해 통곡하겠는가? 현우는 나에게 그저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니었다. 그는 나의 오랜 친구였고, 우리 회사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었다." 이소연: "대표님, 저는 대표님의 진심이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준혁: "그렇다. 우리가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잃었을 때, 그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를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1장 관습과 예절을 따르되 너무 과장된 행동은 과유불급으로 지양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1장 관습과 예절을 따르되 너무 과장된 행동은 과유불급으로 지양해야 한다 스토리 한나는 친구 안지호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안지호는 항상 자신을 도와주고 지지해주었던 소중한 친구였다. 안나는 안지호를 추모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장례를 마련하려고 했다. 그러나 안지호의 부모님과 친구들은 안지호의 장례를 성대하게 치루려고 했다. 그들은 안지호를 가장 좋은 방식으로 보내주고자 했지만, 안나는 그것이 안지호의 원했던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안나는 안지호가 신중하고 겸손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너무 과도한 장례는 그의 의지와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안나는 공감하는 친구들과 함께 안지호를 추모하는 소박하고 진솔한 장례를 마련하기로 했다. 그러나 안나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안지호의 부모님과 일부 친구들은 성대한 장례를 강행했다. 안나는 속으로 안지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녀는 자신이 안지호를 위해 충분히 했다고 느꼈지만, 그것이 부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장 함께 광야를 떠돌며 동거동락한 제자들을 회상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2장 함께 광야를 떠돌며 동거동락한 제자들을 회상하다 스토리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 '공자'는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스승이다. 그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느 날, 공자는 자신의 제자들 중 일부가 수업에 결석한 것을 발견했다. 그는 제자들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아무도 연락을 받지 않았다. 공자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제자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 보기로 했다. 먼저, 공자는 가장 아끼는 제자 '안회'의 집을 찾았다. 안회는 집에 있었지만, 몸이 좋지 않아 수업에 결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자는 안회를 걱정하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었다. 다음으로, 공자는 다른 제자 '자로'의 집을 찾았다. 자로는 집에 없었고, 그의 친구로부터 자로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로는 수업에 결석한 이유를 솔직하게 말하지 않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3장 도덕적 가치, 언어, 정치, 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3장 도덕적 가치, 언어, 정치, 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자 스토리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논어 스터디 그룹이 결성되었다. 이 스터디 그룹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5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스터디 그룹의 리더인 안연은 덕행이 뛰어났다. 그는 항상 겸손하고 예의 바른 태도를 유지하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었다. 민자건은 언어에 뛰어났다. 그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말솜씨를 가지고 있었으며,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염백우는 정치에 뛰어났다. 그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났으며,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중궁은 학문에 뛰어났다. 그는 지식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으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데 열정적이었다. 스터디 그룹의 첫 모임에서, 안연은 스터디 그룹의 목표와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논어를 깊이 있게 공부하여 자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2장 세상만사가 모두 배움이고 스승이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2장 세상만사가 모두 배움이고 스승이다 스토리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교는 축제 분위기였다.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선생님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다. 1학년 1반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모여 스승의 날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반장인 민준이는 친구들과 함께 스승의 날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었다. 민준: "우리 선생님은 정말 좋은 분이야. 우리가 선생님을 위해 뭔가 특별한 걸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친구들: "맞아! 우리 선생님은 우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잖아." 민준: "그럼 우리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쓰자. 그리고 케이크와 꽃도 준비하자." 친구들: "좋아! 좋은 생각이야." 민준이는 친구들과 함께 스승의 날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한편, 교무실에서는 선생님들이 모여 스승의 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담임 선생님: "이번 스승의 날에는 학생들이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요? 저는 학생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3장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노력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3장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노력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자 어느 날, 숙손무숙이 조정에서 대부에게 말했다. 숙손무숙: "자공이 공자보다 현명하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대부: "자공이 공자보다 현명하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요. 공자는 성인으로 추앙받는 분인데, 자공이 공자보다 현명하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숙손무숙은 자공이 공자보다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이 이야기는 자복경백의 귀에도 들어갔다. 자복경백은 자공에게 이 이야기를 전했다. 자복경백: "숙손무숙이 조정에서 대부에게 자네가 공자보다 현명하다고 말했다네. 이 말을 듣고 나는 깜짝 놀랐네." 자공: "저는 공자님의 제자 중 한 명일 뿐입니다. 공자님은 성인으로 추앙받는 분이고, 저는 공자님의 가르침을 따라 배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자님과 저를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자복경백: "하지만 숙손무숙은 자네가 공자보다 현명하다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4장 공자는 해와 달과 같아서 뛰어 넘을 수가 없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4장 공자는 해와 달과 같아서 뛰어 넘을 수가 없다. 스토리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명문 대학의 인문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현우는 인문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권위 있는 학자였습니다. 그는 깊이 있는 연구와 탁월한 강의 능력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 있었고, 그의 강의는 항상 자리가 없을 정도로 학생들로 붐볐으며, 그의 저서는 학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참고 문헌으로 쓰일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성공이 늘 긍정적인 결과만을 데려오는 것은 아니었고, 현우의 명성은 동시에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 시기와 질투의 대상 중 하나는 바로 현우의 동료인 민석이었습니다. 민석은 어느 날 학회에서 현우에 대한 비방을 공공연히 시작했습니다. 민석은 현우의 연구가 과대평가되었다며, 자신이 더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식은 마치 불이 기름을 만난 듯 학교 전체에 빠르게 퍼져 나갔고, 현우의 강의를 듣고 있던 학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5장(완결) 한 마디 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도 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기도 하니, 말은 신중하게 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5장(완결) 한 마디 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도 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기도 하니, 말은 신중하게 하라 스토리 어느 날, 진자금이라는 사람이 자공에게 물었다. "당신은 공손합니다. 그런데 공자가 어떻게 당신보다 더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자공은 이렇게 대답했다. "군자는 한 마디 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도 하고, 한 마디 말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말은 신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공자님은 우리가 미칠 수 없는 분으로, 마치 하늘을 사다리로 올라가 닿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공자님이 나라를 다스린다면, 그가 세우신 것은 바로 세워지고, 그가 인도하신 것은 바로 실행되며, 그가 편안하게 해줘서 사람들은 모여들고, 그가 움직이게 한 사람들은 화합하게 됩니다. 그가 살아 계실 때는 영광스러웠고, 그가 돌아가셨을 때는 슬퍼하셨으니, 어떻게 그분을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진자금은 자공의 말에 감동을 받았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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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장 인재를 등용할 때 개천에서 용이 나게 할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선진편 제1장 인재를 등용할 때 개천에서 용이 나게 할 것이다. 스토리 제자들이 공자에게 인재를 등용할 때 선택해야하는 기준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대답하셨다. “나는 관리를 선발할 때 관직에 오르기 전에 예법과 음악을 먼저 공부한 사람을 뽑을 것이다. 벼슬에 오른 후 예악을 배우는 사람은 사대부들이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 제자가 물었다. “관직에 오르기 전에 예악을 배우는 것과 벼슬길에 오른 후에 예약을 배운 것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공자가 답하였다.“야인들은 어려운 삶속에서도 예절을 배우고 음악을 공부하며 살아 간다. 이는 그들의 정신이 고상하고 감정이 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이 관직에 올라 정사를 돌본다면, 평소에 예악에서 배운 예절과 음악을 실천하며 질서와 안정을 유지하고 사회의 발전을 이룰 것이다.” “사대부들은 풍족한 집에서 편하게 성장하여 벼슬길에 먼저 올라 서민들의 어려움을 알지 못한다. 예약을 심신 수양으로 배운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7장 부모의 상(喪)을 치를 때는 지극 정성을 다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7장 부모의 상(喪)을 치를 때는 지극 정성을 다해야 한다 스토리 서울의 한 복잡한 도심 속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는 주인공, 현우는 요즘 들어 직장 생활과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며, 가족과의 소통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특히, 부모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져 가고 있음을 느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어느 날, 현우의 어머니가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현우는 충격을 받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 중 하나인 "사람이 스스로 극진히 하는 경우는 없으나, 반드시 부모의 상을 치를 때는 지극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말을 떠올렸다. 현우는 자신이 어머니의 건강 문제에 진정으로 극진히 대처하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현우는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그는 일단 회사에 당분간 휴가를 내고 병원에 입원해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8장 참된 효도란 부모의 유지를 잘 따라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8장 참된 효도란 부모의 유지를 잘 따라야 한다 스토리 회장인 김만석은 자신의 아들인 김민수에게 자신이 평생 일구어 온 회사를 물려주려고 한다. 하지만 김민수는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기보다는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 싶어 한다. 김만석: (책상 위에 놓인 서류를 건네며) 이 서류를 읽어봐라. 이 회사는 내가 평생을 바쳐 일구어 온 회사다. 이제는 네가 이 회사를 물려받아야 한다. 김민수: (서류를 건네받으며) 아버지, 저는 이 회사를 물려받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김만석: (깜짝 놀라며) 그게 무슨 소리냐? 이 회사는 네 할아버지와 내가 평생을 바쳐 일구어 온 회사다. 이 회사를 물려받지 않겠다니,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 김민수: (침착하게) 아버지, 저는 이 회사를 물려받는 것이 제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제 인생을 즐기고 싶습니다. 김만석: (화를 내며) 네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19장 민생의 어려움을 알게 되면 고통을 해결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19장 민생의 어려움을 알게 되면 고통을 해결하라 스토리 어느 날, 대기업의 회장인 맹회장은 회사의 새로운 리더로 양부장을 임명했다. 양부장은 자신의 임명 소식을 듣고, 자신의 스승인 증선생님께 조언을 구했다. 증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즘 기업들은 그 도를 잃은지 오래되어 직원들이 흩어져 있으니, 만약 그 실정을 얻게 된다면 불쌍히 여기고 기뻐하지 말라." 양부장은 증선생님의 조언을 가슴에 새기고, 새로운 리더로서 회사를 이끌어 나가기로 결심했다. 회사에 출근한 양부장은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도입했다. 하지만, 직원들은 양부장의 변화에 대해 불만을 갖기 시작했다. 일부 직원들은 양부장이 자신들의 의견을 무시한다고 생각했고, 다른 직원들은 양부장이 너무 엄격하다고 생각했다. 양부장은 직원들의 불만을 이해할 수 없었다. 자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0장 자기 수양에 힘쓰고 나쁜 환경에 머무르지 않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0장 자기 수양에 힘쓰고 나쁜 환경에 머무르지 않아야 한다 스토리 자공은 어느 날, 한 기업의 CEO인 주왕의 악행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주왕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직원들을 부당하게 대우하고, 고객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등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자공은 주왕의 악행이 이처럼 심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다. 과거에는 주왕도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악명으로 가득 차 있었다. 자공은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군자는 하류에 머무르는 것을 싫어하는데, 세상의 모든 악명들이 다 모여들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공은 주왕에게 조언을 하기 위해 그를 찾아갔다. 주왕은 자공을 반갑게 맞이했지만, 자공의 조언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자공은 주왕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악행이 이처럼 심해지면, 당신의 기업은 물론이고, 당신의 평판도 나빠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더 이상 성공적인 기업을 운영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주왕은 자공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1장 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수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21장 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수 있어야 한다 스토리 지은은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녀는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여 동료들 사이에서 존경받았다. 그러나 어느 날, 실수를 범하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일정을 놓치고 말았다. 그 결과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이에 따라 회사의 명성에도 타격을 입게 되었다. 지은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했다. 그녀는 자신의 행동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깨달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녀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녀가 이러한 결심을 내린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은은 동료인 성민과 함께 회의를 하던 중, 그녀의 실수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었다. 성민은 지은에게 시선을 돌렸고 조용히 말했다. "지은씨, 제가 그 실수에 대해 들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실수를 어떻게 고칠 건가요?" 지은은 눈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6장 내면의 수양에 집중하여 다른 사람과 함께 어질게 행동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6장 내면의 수양에 집중하여 다른 사람과 함께 어질게 행동하라 스토리 회사원 인호는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주장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회의에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고, 상사들의 의견에도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회사에서 빠르게 승진했다. 하지만 인호는 자신의 의견을 지나치게 강조했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았고, 그들과 협력하지 않았다. 어느 날, 인호는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부서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였다. 인호는 자신의 부서의 의견을 지나치게 강조했고, 다른 부서의 의견을 무시했다. 다른 부서의 직원들은 인호의 태도에 불만을 느꼈고, 그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다. 프로젝트의 진행은 더뎌졌고, 인호는 상사들에게 질책을 받았다. 인호는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6장 학문을 널리 배우고, 뜻을 독실히 하며, 질문을 간절히 하고, 생각을 가까이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6장 학문을 널리 배우고, 뜻을 독실히 하며, 질문을 간절히 하고, 생각을 가까이 해야 한다 스토리 김대리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이다. 그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김대리는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였다. 김대리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먼저 관련 지식을 습득하기로 했다. 김대리는 인터넷과 책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었다. 처음에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김대리는 자신이 배운 것을 정리하고, 이를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자신이 배운 것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김대리는 자신의 역량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는 어려웠던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었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7장 백공은 시장에서 일을 함으로써 그 일을 이루고, 군자는 학문을 함으로써 그 도를 이룬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7장 백공은 시장에서 일을 함으로써 그 일을 이루고, 군자는 학문을 함으로써 그 도를 이룬다 스토리 대학생인 지수는 평소에 철학과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논어는 그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책이었다. 어느 날, 지수는 학교 도서관에서 논어를 읽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한 학생이 논어를 비판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학생은 논어가 너무 시대에 뒤떨어졌고, 현대 사회에는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수는 그 학생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었다. 그는 논어의 가르침이 여전히 현대 사회에서도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옆에 있는 학생과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그 학생의 이름은 민준이었다. 민준은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실용적인 지식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민준은 논어가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현대 사회에서는 경쟁력과 효율성이 중요한데, 논어는 그런 측면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수는 민준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8장 소인은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반드시 꾸며댄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8장 소인은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반드시 꾸며댄다 스토리 어느 날, 회사에서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프로젝트의 책임자는 김대리였다. 회의 도중, 한 직원이 김대리의 의견에 대해 비판을 했다. 그 직원은 김대리의 의견이 현실적이지 않고,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리는 그 직원의 비판에 대해 당황했다. 그는 자신의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회의가 끝난 후, 김대리는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다른 직원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기 시작했다. 그는 다른 직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였다. 그 결과, 프로젝트는 실패로 끝났다. 김대리의 실패는 회사 전체에 큰 손실을 가져왔다. 회사의 사장은 김대리의 행동에 대해 크게 실망했다. 사장은 김대리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른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라고 지시했다. 김대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어려웠다. 그는 자신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9장 군자는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 모습, 그리고 대화에서의 모습이 모두 일관성 있게 유지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9장 군자는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 모습, 그리고 대화에서의 모습이 모두 일관성 있게 유지된다 스토리 세진은 신입사원인 지영에게 성장과 리더십에 관한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 "군자는 세 가지 변화가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의젓하고, 가까이 다가가면 온화하며, 그의 말을 들으면 엄격하다." 지영: "저는 엄청난 압박감을 느끼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세진: "너무 급하지 않고 천천히 자신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면서 그들을 이끌어보세요." 선배: "너무 친절하고 온화하다면 사람들이 너를 약속만 듣고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해." 지영은 세진의 조언을 받아들여 천천히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그녀는 동료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따뜻한 모습을 보이고, 업무에 대해 엄격하게 대처하며 리더십을 발휘한다. 지영은 성장한 모습으로 선배들과 동료들의 신뢰를 얻게 되고, 회사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0장 군자는 먼저 백성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0장 군자는 먼저 백성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스토리 김 과장은 회사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사람 중 하나였다. 그는 항상 일에 몰두했고, 주말에도 출근하는 일이 잦았다. 그의 동료들은 그를 존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어느 날, 김 과장은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예상보다 진행이 더디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김 과장의 스트레스는 점점 더 심해졌다. 김 과장은 자신의 팀원들에게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수시로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팀원들은 김 과장의 지시가 너무 많다고 생각했고, 그의 요구에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 김 과장은 팀원들에게 불만을 표시했고, 팀원들은 김 과장의 태도에 불만을 느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 과장과 팀원들의 갈등은 점점 더 심해졌고, 프로젝트의 진행은 더욱 더뎌졌다. 김 과장은 자신의 역량을 모두 발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1장 큰 원칙은 지키면서도 상황에 따라서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1장 큰 원칙은 지키면서도 상황에 따라서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스토리 대학생인 지수는 평소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그녀는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재능을 지나치게 과신했고,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을 하려고 했다. 어느 날, 지수는 학교에서 주최하는 음악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택하고, 열심히 연습했다. 하지만 대회 당일, 그녀는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했고, 결국 대회에서 탈락했다. 지수는 자신의 실패에 실망했고,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이 지나치게 욕심을 부렸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수는 자신의 친구인 민준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민준은 지수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해주었다. "덕목에는 한계와 경계가 있어. 큰 덕목은 한계를 넘지 않아야 하고, 작은 덕목은 경계를 넘나들어도 돼. 너는 자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2장 학문은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것을 중시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2장 학문은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것을 중시해야 한다 스토리 현대의 대학교에서, 민서와 현진은 같은 학과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이다. 민서는 학과 내에서 성실함과 기본적인 학문적 지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현진은 더 깊이 있는 연구와 사고에 관심이 많다. 이야기는 두 친구 사이의 대화로 시작된다. 민서가 현진에게 말한다. "현진아, 네가 항상 말하는 그 깊은 주제들, 결국 실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에 비해 너무 이론적이고 실제와 동떨어져 있지 않아? 우리가 배우는 기본적인 것들도 충분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현진은 잠시 생각에 잠긴 후 대답한다. "민서야, 나는 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적 없어. 하지만,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서, 그 지식을 바탕으로 더 깊이 있는 사고와 이해를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믿어. 마치 자하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군자의 도를 배우는 것은 모든 것이 순서가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3장 관직에 있으면서도 학문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하고, 학문을 하면서도 관직에 나아가 경험을 쌓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3장 관직에 있으면서도 학문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하고, 학문을 하면서도 관직에 나아가 경험을 쌓아야 한다 스토리 김 대리는 회사에서 일을 열심히 하기로 유명했다. 그는 항상 업무를 빠르게 처리했고, 상사들의 신뢰를 받았다. 그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김 대리는 일을 하면서도 항상 학문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퇴근 후에는 대학에서 강의를 들으며 자신의 지식을 넓혔다. 그는 자신이 배운 지식을 업무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였다. 어느 날, 김 대리는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만큼 중요한 프로젝트였다. 김 대리는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 김 대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대학에서 강의를 들으며 자신의 지식을 보완하기로 했다. 그는 퇴근 후에도 강의를 들으며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4장 상을 치를 때는 슬픔을 다하여도 심신이 상하지 않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4장 상을 치를 때는 슬픔을 다하여도 심신이 상하지 않아야 한다 스토리 서연은 친구인 지우의 부모님의 장례식장에 찾아갔다. 그녀는 마음 한 켠이 찡하면서도 지우를 위해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다. 장례식장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지우와 함께 조용히 묵상하는 것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지우는 서연에게 고마운 눈빛으로 보며 말했다. "정말 고마워, 서연아. 너무 힘들었을 텐데 나를 위해서 와줘서." 서연은 조심스럽게 미소를 지어주며 대답했다. "당연하지. 내가 지우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니까."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서연은 지우의 곁을 지켜주었다. 그녀는 친구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그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장례식이 끝나고 모두가 헤어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서연은 지우의 옆에 가서 손을 잡았다. "지우야, 이제 우리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야 해. 너도 우리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해야 해." 지우는 서연의 말에 조심스럽게 미소를 짓고 고개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5장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어질지 않으면 진정한 인재가 아니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5장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어질지 않으면 진정한 인재가 아니다 스토리 대학생인 준영은 능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했다. 그는 항상 과제를 빠르게 처리했고,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았다. 그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준영은 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과신했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이나 동료들을 무시했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았다. 어느 날, 준영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맡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팀 단위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였다. 준영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 팀원들에게 자신의 지시를 강요했다. 준영의 팀원들은 준영의 지시에 불만을 느꼈고, 그의 태도에 실망했다. 그들은 준영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다.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젝트의 진행은 더뎌졌고, 팀원들의 불만은 점점 더 커졌다. 준영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팀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기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8장 도덕적인 지도자는 권력을 독점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8장 도덕적인 지도자는 권력을 독점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한다 스토리 서울 강남의 한 빌딩. 이곳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회사는 '주식회사 한강'이다. 한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IT, 바이오,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강은 창업자인 '김순우' 회장이 이끌고 있다. 순우 회장은 자수성가한 인물로, 젊은 시절부터 사업에 뛰어들어 한강을 지금의 위치까지 끌어올렸다. 그는 뛰어난 경영 능력과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도 유명하다. 순우 회장의 집무실. 순우 회장은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그는 최근 들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있다. 한강을 창업하고 성장시키는 데에만 몰두하느라 가족과 친구들에게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때, 비서실장 '박준기'가 들어온다. 준기는 순우 회장의 오랜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9장 위대한 요임금은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태평성대를 이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9장 위대한 요임금은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태평성대를 이뤘다 스토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이곳에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복궁이 있다. 경복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유산 중 하나이다. 경복궁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그들은 경복궁을 관람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경복궁의 근정전. 이곳은 조선시대 왕들이 즉위식을 거행하던 곳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유산 중 하나이다. 근정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들은 근정전을 관람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이때, 한 노인이 근정전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그의 이름은 '김요'. 그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학자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요: (근정전을 바라보며) 위대하도다! 요임금의 임금됨이여! 높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20장 명분과 실리 모두를 가지고 도덕적으로도 성공적이라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20장 명분과 실리 모두를 가지고 도덕적으로도 성공적이라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스토리 21세기의 한 크리에이티브 회사, '창의력의 신'은 이 시대의 순임금과 무왕, 주 문왕 같은 리더들과 비교할 만한 인재들을 모아 성공의 정점을 찍고자 한다. 회사의 대표인 준호는 순임금이 훌륭한 다섯 명의 신하를 두었듯, 자신도 그만큼의 인재를 찾아 세상을 바꿀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한다. 준호는 "우리 시대의 변화를 이끌 열 명의 인재를 찾겠다"고 선언한다. 그의 열정과 비전에 매료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열 명의 인재들이 모였다. 각자가 가진 독특한 재능과 시각으로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다. 하지만 곧, 팀 내에서 의견 충돌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준호는 공자의 말을 떠올린다. "인재를 얻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 인재들과 어떻게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준호는 각자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며 협력하는 방법을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21장(완결) 자신의 생활을 검소하게 하고, 지극히 자신을 희생시켜 국리민복에 힘쓰는 것이 정치인의 참된 덕이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21장(완결) 자신의 생활을 검소하게 하고, 지극히 자신을 희생시켜 국리민복에 힘쓰는 것이 정치인의 참된 덕이다 스토리 서울의 한 작은 스타트업에서, 대표인 현우는 우임금의 이야기를 현대적 상황에 맞게 재해석하여 자신의 팀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현우는 일상에서 소박하면서도 중요한 가치에 집중하는 우임금의 태도를 모델로 삼아, 팀 문화를 형성하려 한다. 회사는 자금이 많지 않아 간소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현우와 그의 팀원들은 열정적으로 일하며, 특히 고객 서비스와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우는 팀원들에게 말한다. "우리의 환경은 간소할지라도, 우리가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집중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의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어느 날, 회사는 중요한 투자자 미팅을 앞두고 있었다. 현우와 팀원들은 사무실을 정리하고, 소박하지만 깔끔한 복장으로 투자자를 맞이했다. 투자자는 사무실의 간소함에 놀라면서도, 팀원들이 보여주는 열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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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장 이익볼 때는 정의로운가 생각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1장 이익볼 때는 정의로운가 생각하라 스토리 어느날 공자의 제자들이 모여서 공자에게서 배운 내용을 토론하고 있었다. 공자의 제자이자 자장의 벗이 자장에게 물었다. “자장, 자네는 선생님께 배운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 자장: (고개를 숙이며)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언제인가 선생님이 말씀하신 용이 있는데 나는 이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면서 생활하고 있다네. 벗1: 그게 무슨 내용인가? 자장: (조용히 생각하며)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깊게 와닿았던 것은 “사람은 위험이 닥쳤을 때라도 정의를 위해서라면 과감히 자신을 희생하여 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벗2: (놀란 표정으로) 자신을 희생한다는 건, 정말로 어려운 일이 아닐까? 자장: 그렇지만 선생님께서는 그것이 진정 정의를 위해 필요한 행동이라고 말씀하셨어. 우리가 위험과 맞닥뜨릴 때, 자신을 희생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2장 덕이 있는 인품을 지녀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2장 덕이 있는 인품을 지녀라 스토리 어느 날, 회사에서 회의가 열렸다. 회의 주제는 회사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일이었다. 회의가 시작되자, 여러 의견이 나왔다. 어떤 사람은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어떤 사람은 품질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사람은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때, 김대리가 입을 열었다.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김대리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맞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사회에 기여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김대리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예전에 제가 맡은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그 프로젝트는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프로젝트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3장 관용과 개방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과 소통하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3장 관용과 개방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과 소통하자 스토리 어느 날, 회사에서 회의가 열렸다. 회의 주제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할 팀원을 선발하는 것이었다. 팀장인 김과장은 고민에 빠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능력 있는 팀원을 선발해야 했다. 김과장은 먼저 경력과 역량을 고려하여 후보자를 선정했다. 그리고 후보자들과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 결과, 몇몇 후보자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태도가 불량했다. 김과장은 고민 끝에 이들을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때, 박대리가 김과장에게 말했다. "과장님, 이번에 선발하지 않은 후보자들 중에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을 선발하면 어떨까요?" 김과장은 잠시 고민했다. 박대리의 말도 일리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선발하면 프로젝트에 큰 지장을 줄 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4장 군자는 항상 큰 그림을 염두에 두고 작은 일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4장 군자는 항상 큰 그림을 염두에 두고 작은 일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스토리 어느 날, 회사에서 회의가 열렸다. 회의 주제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일이었다. 회의가 시작되자, 여러 의견이 나왔다. 어떤 사람은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히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어떤 사람은 큰 목표를 세우고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때, 김대리가 입을 열었다.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작은 것과 큰 것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대리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맞습니다. 작은 것도 중요하고, 큰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작은 것을 무시하지 않고, 큰 것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김대리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예전에 제가 맡은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그 프로젝트는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히 진행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큰 목표를 세우고 빠르게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 결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5장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옛 것을 따뜻하게 대하면, 비로소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장편 제5장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옛 것을 따뜻하게 대하면, 비로소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 스토리 김대리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이다. 그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김대리는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였다. 김대리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먼저 관련 지식을 습득하기로 했다. 김대리는 인터넷과 책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었다. 처음에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김대리는 자신이 배운 것을 정리하고, 이를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자신이 배운 것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김대리는 자신의 역량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는 어려웠던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었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8장 시와 음악을 통해 감성의 조화를 이루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8장 시와 음악을 통해 감성의 조화를 이루자 스토리 현대 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두 친구인 성민과 현우가 함께 시를 읽고 있다. 성민은 시에 감동을 받아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시를 통해 감흥을 일으키다니, 정말 멋지다."라고 말했다. "맞아. 시는 우리에게 감동을 전달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내면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현우가 대답했다. 이들은 시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민은 현우에게 한 가지 생각을 공유했다. "시를 통해 감흥을 일으키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우리는 예의를 통해 자신을 세워야 해." 성민이 말했다. "예를 통해 자신을 세운다는 건 무슨 뜻이지?" 현우가 궁금해하며 물었다. "우리가 사회 속에서 자신을 잘 나타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예의를 지키는 것이지. 예의 바른 태도를 보이면서 주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더 나은 인상을 남길 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9장 백성의 존재 이유를 생각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9장 백성의 존재 이유를 생각한다 스토리 한 현대 도시의 시민들이 모여 있는 카페에서, 다음 달 선거를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각자의 정치적 성향과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염려를 공유하고 있었다. 한 친구인 지훈은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우리 국민들은 선거 때마다 정치인을 따르게 하면 되지, 그들에게 모든 결정을 맡기는 게 맞는 것 같아." 하지만, 이에 반대 의견을 가진 다른 친구들은 한 목소리로 이를 비판했다. "하지만 우리는 국가의 주인이야! 정치인들이 우리를 대표하는 것이지, 우리가 그들을 따르지만 주인이 되어야지. 우리의 의견과 선택이 중요한 거야." 지훈은 몇몇 친구들의 반대 의견에 대해 생각하던 중, 그가 이전에 공부한 논어에 나오는 말과는 다른 관점을 발견했다. 한 친구가 말했다. "맞아, 우리는 국가의 주인이야. 옛날에는 위정자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기만 했어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0장 용감하면서 인내심이 없거나 관용이 없으면 사회적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0장 용감하면서 인내심이 없거나 관용이 없으면 사회적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스토리 서연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아 야심 차게 개발에 착수한다. 하지만 경험 부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고 실수를 연발한다. 서연: (혼잣말로) "저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실수를 연발하다니..." 서연은 민수 CEO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연: "CEO님, 제가 너무 성급했던 것 같아요. 경험 부족으로 실수를 많이 해서 팀에 피해를 끼치는 것 같아요." 민수: "서연 씨, 당신의 용기는 훌륭하지만, 용기만으로는 부족해요. 현실적인 판단과 조심스러운 태도도 함께 필요하지요. 경험을 통해 실수를 줄이고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예요." 서연은 태수 멘토에게 조언을 구한다. 태수: "서연 씨, 용기와 현실은 서로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균형을 이뤄야 진정한 힘이 됩니다. 너무 성급하지 않고, 현실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용감하게 도전하세요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1장 비록 재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언제나 겸손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1장 비록 재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언제나 겸손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스토리 김 대표는 IT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뛰어난 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밤낮으로 일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어느 날, 김 대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박 과장을 불렀다. 그는 박 과장에게 프로젝트의 목표와 계획을 설명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박 과장은 김 대표의 아이디어를 듣고,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김 대표의 아이디어가 현실적이지 않고,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박 과장의 지적에 화를 내며, 자신의 아이디어가 최고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 과장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을 의심한다고 생각했다. 박 과장은 김 대표의 태도에 실망했지만,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김 대표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2장 학문의 목적은 입신양명 출세에 있지 않고 자기 수양과 진리 탐구에 있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2장 학문의 목적은 입신양명 출세에 있지 않고 자기 수양과 진리 탐구에 있다 스토리 이 대리는 회사에서 3년간 일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었다. 그는 성실하게 일하며, 상사들의 신뢰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역량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했다. 어느 날, 최 부장은 이 대리에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겼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프로젝트였다. 이 대리는 자신의 역량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최 부장은 이 대리에게 프로젝트를 맡기기 전에 이 대리의 역량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었다. 그는 이 대리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업무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최 부장은 이 대리에게 프로젝트를 맡기기 전에 이 대리에게 프로젝트의 목표와 계획을 설명하고, 이 대리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기술을 알려주었다. 이 대리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어려움을 겪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3장 청렴한 나라에서는 가난해도 부끄러운 것이 없고, 나라가 부패하면 부귀한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3장 청렴한 나라에서는 가난해도 부끄러운 것이 없고, 나라가 부패하면 부귀한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스토리 김 과장은 회사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그는 항상 윤리적으로 행동하고, 회사의 이익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느 날,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이익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김 과장은 이 프로젝트의 윤리적 문제를 발견하고, 박 부장에게 이 문제를 제기했다. 박 부장은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김 과장의 신념을 이해하지 못했다. 박 부장은 김 과장에게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김 과장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프로젝트를 거부했다. 박 부장은 김 과장의 행동에 화가 났다. 그는 김 과장이 회사의 이익을 무시하고, 자신의 신념을 고집한다고 생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4장 어떤 일을 결정하거나 실천할 때 자신의 역할과 위치를 고려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4장 어떤 일을 결정하거나 실천할 때 자신의 역할과 위치를 고려해야 한다 스토리 이 사원은 회사에서 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이지만, 열정과 책임감이 강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어느 날, 이 사원은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프로젝트였다. 이 사원은 자신의 역량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이 사원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프로젝트의 목표와 계획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고,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권한과 책임을 갖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사원은 박 대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박 대리는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했다. 이 사원에게 프로젝트의 목표와 계획을 설명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했다. 이 사원은 박 대리의 도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5장 음악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5장 음악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스토리 김 팀장은 음악을 좋아하는 팀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듣는다. 그는 음악을 통해 감동을 받으며, 음악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느 날, 김 팀장은 박 사원과 함께 회의를 마치고 휴식 시간을 가졌다. 그는 박 사원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해 주었다. 김 팀장이 소개한 음악은 클래식 음악이었다. 그는 클래식 음악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고 설명했다. 박 사원은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 그는 클래식 음악이 지루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김 팀장은 박 사원에게 클래식 음악을 듣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음악의 리듬과 멜로디를 느끼며, 음악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이해해 보라고 조언했다. 박 사원은 김 팀장의 조언을 받아 클래식 음악을 들어보았다. 처음에는 지루하고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조금씩 음악의 리듬과 멜로디를 느끼며, 음악이 전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6장 무리한 행동, 자신만의 이론에 고집하며 열린 마음 없이 일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6장 무리한 행동, 자신만의 이론에 고집하며 열린 마음 없이 일하지 마라 스토리 성민은 자신의 사업을 키우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주변에는 성실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지후는 항상 순진한 척을 하면서도 사실은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고, 유진은 촌스러운 태도와 고지식한 언어로 사람들에게 불쾌함을 느끼게 했다. 성민: "우리는 모두 열정적으로 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어요?" 지후: "나는 그런 거 필요 없어. 내가 행복하면 되는 거야." 유진: "뭐? 너 같은 사람들이 나한테 어떤 걸 가르쳐?" 한편, 성민은 유진의 고지식한 태도에 불쾌함을 느끼고, 지후의 무관심함에 답답함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았다. 성민의 사업은 어려움에 부딪혔고, 성민은 주변에서 보이는 열정과 성실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또한, 유진과 지후가 자신을 실망시킨다는 생각에 실망했다. 하지만, 성민은 결국에는 자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7장 항상 자신의 배움을 더 향상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가져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7장 항상 자신의 배움을 더 향상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가져라 스토리 현우는 항상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배우는 데 열정적이었다. 그러나 지원은 이미 배운 것을 잊을까 두려워하며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편이었다. 어느 날, 선생님께서 이들에게 지혜에 대해 이야기하셨다. 현우: "새로운 지식을 배워야 한다는 건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지원: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걸 잊을까 두려워요. 그게 더 중요한 거 아닐까요?" 선생님: "지식을 탐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잊을까 두려워하는 것도 옳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현우와 지원은 각자의 입장을 고수하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우는 새로운 지식을 얻는 데에만 집중하다가도 과거의 지식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지원은 신중한 결정을 내릴 때에도 새로운 것을 배울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42장(완결) 다른 사람의 처지를 배려하면, 서로 돕고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42장(완결) 다른 사람의 처지를 배려하면, 서로 돕고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 스토리 한 도시의 극장에서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다. 연주자들은 그들의 음악으로 관객들을 감동시키고 있었고, 극장 안은 환호와 박수 소리로 가득 찼다. 이 연주회에는 특별한 손님도 초대되어 있었다. 그는 바로 악사였다. 악사는 시각 장애를 가진 연주자로, 그의 음악은 눈을 가진 이들에게도 마음을 울렸다. 공연이 끝나고 극장을 나서는 길에, 악사는 연주자들과 함께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공손하게 "계단입니다"라고 말했다. 악사는 미소를 지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서 자리에 앉을 때도, 누군가가 "자리입니다"라고 안내해주었다. 악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 앉았다. 그 순간, 악사 옆에 앉은 사람이 말했다. "저는 XX입니다. 여기는 YY입니다." 악사는 놀라면서도 감동을 느꼈다. 그들은 자신이 시각적으로 안내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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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장 지극한 덕행이 민심을 얻는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1장 지극한 덕행이 민심을 얻는다 스토리 공자가 제자들에게 주나라 건국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주나라의 시조는 무왕이었지만 그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증조부인 고공단보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공단보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막내인 계력의 아들인 창이 총명하여 지도자의 자질이 있었습니다.” “고공단보는 이를 눈여겨 보았는데, 이를 알아차린 계력이 그 동생 중옹과 함께 밖으로 떠났습니다. 그리하여 막내인 계력이 가업을 전승하고, 이를 다시 그 아들이 창이 이어받아 무왕을 훌륭히 키워냈습니다.” “은나라의 폭군 주왕이 폭정으로 백성의 원성이 높자, 무왕은 군사를 일으켜 주왕을 정벌하고 주나라를 세워 왕이 되고, 아버지 창을 문왕으로 추존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무왕의 아들 성왕을 도와 주나라의 기틀을 다진 주공에게 내린 봉지가 노나라이고, 태백이 세운 나라가 오나라입니다.” 한 제자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태백과 함께 떠났던 중옹은 어떻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2장 부당한 행동을 피하고 신의를 굳게 지키는 것이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2장 부당한 행동을 피하고 신의를 굳게 지키는 것이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스토리 어느 회사의 신입사원인 현우는 처음 출근한 날, 회사 동료들과의 인연을 다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노력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현우는 공손한 태도로 모두에게 다가가려고 했지만,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예의 바른 대접을 받지 못했다. 한편, 회사의 팀장인 성민은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현우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다음 날, 현우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현우야, 네가 회사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아 걱정이야." 성민이 말했다. "정말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현우가 솔직하게 대답했다. "공손함은 중요하지만, 예의의 원칙이 없으면 그것이 헛수고가 될 수 있어.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예의를 지키고, 그들을 존중해야 해." 성민이 조언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현우가 물었다. 성민은 웃으며 말했다. "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3장 평생 건강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3장 평생 건강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라 스토리 어느 날, 증자의 문하생 중 한 명인 '민우'는 스승님의 병문안을 갔다. 증자는 병상에 누워 있었고,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민우는 스승님의 건강이 걱정되어 물었다. "스승님, 괜찮으신가요? 병세가 더 나빠지신 건 아닌가요?" 그러자 증자는 웃으며 말했다. "괜찮다. 이제는 마음이 편안하구나." 민우는 스승님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병이 위중한데 마음이 편안하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증자는 민우의 마음을 읽은 듯 말했다. "민우야, 내가 평생 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말이 있다. 바로 '전전긍긍하기를 깊은 연못에 임하는 것처럼 하고, 얇은 얼음을 밟는 것처럼 하라.'라는 말이다. 이 말은 시경에 나오는 말인데, 나는 이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살아왔다." 민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말은 증자가 평소에 자주 하던 말이었다. 증자는 제자들에게 항상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가르쳤다. "그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4장 살아가는데는 예의, 성실, 진실함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4장 살아가는데는 예의, 성실, 진실함이 중요하다 스토리 증자가 병이 깊어지자, 그의 제자 맹경자가 스승을 찾았다. 증자는 침대에 누워 있었고, 얼굴은 창백했다. 그는 맹경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새가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그 울음소리가 구슬프고, 사람이 죽음에 가까워지면 그 말이 선해 들을만 하다. 내가 이제 죽음을 앞두고 있으니, 내가 평생 동안 간직해 온 도를 너에게 말해주고 싶다." 맹경자는 스승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증자는 천천히 말을 이어 나갔다. "군자가 귀하게 여기는 도가 세 가지가 있다. 용모를 움직일 때에는 사나움과 오만함을 멀리해야 하고, 안색을 바로잡아 믿음직스러움에 가까워야 하며, 말을 할 때에는 비루하고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멀리해야 한다." 맹경자는 스승의 말을 마음에 새겼다. 증자는 이어서 말했다. "내가 죽으면 너는 이 세 가지 도를 잊지 말고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제기를 다루는 일은 담당자가 있으니 유사에게 맡기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5장 불치하문과 안빈낙도를 실천했던 벗을 그리워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5장 불치하문과 안빈낙도를 실천했던 벗을 그리워한다 스토리 김대리는 회사에서 능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했다. 그는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어느 날, 김대리는 신입사원인 이대리와 함께 업무를 맡게 되었다. 이 대리는 업무 경험이 부족했고, 실수를 자주 했다. 김대리는 이대리를 도와주며,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이 대리는 김대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자신의 부족함을 부끄러워했다. 김대리는 이대리에게 말했다. "능력이 있으면서도 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묻고, 학식이 많으면서도 학식이 적은 사람에게 묻는 것은 겸손과 배려의 미덕이다. 나는 너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니, 너도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해 보아라." 이 대리는 김대리의 조언을 듣고 자신감을 얻었다. 그는 김대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면서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6장 정직하고 도덕적인 사람은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으며, 큰 임무나 책임을 맡길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6장 정직하고 도덕적인 사람은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으며, 큰 임무나 책임을 맡길 수 있다 에피소드 제목 : 작은 영웅, 큰 용기 등장인물 서연: 10대 후반 여성, 고등학교 2학년, 밝고 용감한 성격,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인물 민수: 30대 초반 남성, 서연의 담임 선생님, 따뜻하고 현명한 성격,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지도하는 멘토 태수: 50대 남성, 서연의 할아버지, 굳건하고 강인한 성격,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가진 인물 시놉시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서연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 민수와 할아버지 태수의 도움으로 진정한 용기를 배우고 삶의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 스토리 학교에서 서연은 또래 학생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혼자 남겨진 서연은 슬픔과 분노에 눈물짓는다. 서연의 내면 독백: (혼잣말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7장 명예를 소중히 여겨 미래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태백편 제7장 명예를 소중히 여겨 미래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라 스토리 지훈과 소영은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여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그들의 목표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여 자립을 돕는 것이다.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재정적 어려움과 관심 부족으로 프로젝트는 위기에 처한다. 소영은 좌절감을 느끼며, 이 모든 노력이 헛되지 않았나 하는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위기의 순간, 지훈은 이사장 김을 만나 조언을 구한다. 이사장 김은 지훈에게 "선비는 도량이 넓고 의지가 굳세야 한다. 책임이 무겁고 갈 길이 멀기 때문이다. 너희가 추구하는 인의 실현은 무거운 책임이며, 그 끝은 죽은 뒤에야 비로소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이사장 김의 말은 지훈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준다. 지훈은 소영과 함께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그들은 커뮤니티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후원자와 협력하여 프로젝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4장 일상생활에서 큰 일을 맡았을 때는 작은 일에 신경쓰지 않고, 큰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4장 일상생활에서 큰 일을 맡았을 때는 작은 일에 신경쓰지 않고, 큰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제목: 군자와 소인 공자는 군자와 소인을 구분했습니다. 공자는 군자는 큰 일을 맡아야 하고, 소인은 작은 일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군자와 소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군자와 소인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세요. **군자** 민준은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습니다. 민준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민준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민준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민준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동료들과 갈등을 겪기도 했습니다. 민준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동료들에게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민준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동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5장 다른 사람들에게 인을 베풀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5장 다른 사람들에게 인을 베풀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스토리 민준은 대학생입니다. 민준은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민준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느 날, 민준은 봉사활동을 하던 중에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노인은 혼자서 살고 있었고,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민준은 노인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민준은 노인의 식사를 챙겨주고,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민준은 노인을 도와주면서 자신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민준은 노인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을 배웠습니다. 민준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삶이 변화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민준은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가 변화했고, 자신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인이 우리의 삶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민준은 노인을 도와주면서 자신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고,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가 변화했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6장 인을 실천할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6장 인을 실천할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라 스토리 서연은 개인전 준비에 매달리며 밤낮으로 그림을 그린다. 하지만 스승 태수는 서연의 그림에서 진정성을 느끼지 못하고 끊임없이 비판한다. 태수: "서연, 네 그림은 기술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영혼이 없다. 진정한 예술은 단순히 기술을 넘어 인간의 깊은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서연은 민수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연: "민수 씨, 스승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제 그림에는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진정한 예술을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서연은 우연히 민수가 어린 시절 그린 그림을 발견하게 된다. 그림에는 어린 민수의 순수한 감정과 꿈이 담겨 있었다. 서연: "민수 씨, 이 그림 정말 아름답네요.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으로 그린 그림이라서 더욱 감동적이에요." 민수: "서연 씨, 진정한 예술은 기술이나 명예가 아니라, 인간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7장 원칙을 지키면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해력 있고 관대한 자세를 유지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7장 원칙을 지키면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해력 있고 관대한 자세를 유지하라 스토리 민준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민준은 일을 할 때 항상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민준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민준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민준은 상황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기도 합니다. 어느 날, 민준은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민준은 동료들과 갈등을 겪었습니다. 동료들은 자신의 생각을 고집했고, 민준은 동료들의 의견을 수용하기 어려웠습니다. 민준은 고민 끝에 동료들과 함께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에서 민준은 동료들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민준은 동료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민준은 동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8장 자신의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것은 그 다음으로 생각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8장 자신의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것은 그 다음으로 생각하라 스토리 한 회사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지훈은 모범적인 사원으로 소속된 팀에서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사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지훈씨, 이번 프로젝트를 맡게 될 거예요. 이 일에 충실하게 임해주길 바랍니다." 상사가 말했다. "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훈은 공손하게 대답했다. 프로젝트는 복잡하고 중요한 것으로, 지훈은 맡은 일에 충실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그의 결심은 힘든 시련을 겪게 될 것을 알지 못했다. 프로젝트 진행 중, 지훈은 예상치 못한 문제들로 인해 고난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의 노력 끝에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완료되었고, 회사는 그의 기여를 인정해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성과급을 받은 후에도 지훈은 마음 한구석에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9장 가르침에 있어 사람들 차별을 두지 말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이루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9장 가르침에 있어 사람들 차별을 두지 말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이루자 스토리 어느 초등학교에 김 선생님이 계셨다. 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셨다. 학생들은 김 선생님을 좋아했고, 김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했다. 어느 날, 김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셨다.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대답을 했다. 그 학생은 수업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른 학생은 수업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학생은 대답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김 선생님은 그 학생에게 다가가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그 학생은 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이해를 했다. 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차별 없이 가르침을 주셨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김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학생들은 성장했다. 학생들은 수업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자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40장 서로의 신뢰를 쌓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40장 서로의 신뢰를 쌓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스토리 대학 동기인 준영과 민수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준영은 IT 기업에서 인공지능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민수는 전통적인 제조업 회사에서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다. 둘은 대학 시절부터 친한 친구였지만, 서로의 일하는 분야가 너무 달라지면서 점점 대화가 줄어들었고, 이제는 서로의 관심사나 업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게 되었다. 어느 날, 준영은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준영은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민수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 민수는 영업직에서 일하면서 고객의 요구와 제품에 대한 지식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준영은 민수에게 전화를 걸어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민수는 준영의 제안을 거절했다. 민수는 자신이 일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41장 말을 할 때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41장 말을 할 때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민우는 평소 말이 많은 편이다. 그는 친구들과 대화할 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의 말은 종종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어느 날, 민우는 친구인 지수와 대화를 하던 중 지수의 외모를 비하하는 말을 했다. 지수는 민우의 말에 상처를 받아 눈물을 흘렸다. 민우는 자신의 말이 지수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깨닫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지수는 민우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다. 지수: 민우야, 네가 한 말은 정말 상처였어. 나는 네가 내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네가 그런 말을 할 줄은 몰랐어. 민우: 미안해, 지수야. 내가 생각이 짧았어. 내가 말을 너무 함부로 한 것 같아. 지수는 민우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다. 지수는 민우의 말에 큰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민우는 자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2장 일상생활에서 도를 추구하고, 학문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2장 일상생활에서 도를 추구하고, 학문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민준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민준의 부모님은 농사를 지었지만, 수입이 많지 않았습니다. 민준은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민준은 가난 때문에 학교에 다니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민준은 배움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민준은 학교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민준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민준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가난 때문에 대학에 진학할 수 없었습니다. 민준은 포기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민준은 장학금을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민준은 자신의 노력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민준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민준은 자신의 노력으로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민준은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민준은 자신의 노력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회사에 취업했습니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3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식과 인을 갖추고, 예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3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식과 인을 갖추고, 예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옛날, 어느 나라의 왕궁에서 고위 관리들이 모여 음악회를 갖고 있었다. 이 음악회는 왕을 위한 불꽃놀이 행사를 준비하며 그 일환으로 열렸다. 음악은 흥겹고 아름다웠으며, 술잔은 끊임없이 왕과 관리들 사이를 오가고 있었다. 그 중 한 관리는 노래하는 음악가의 솜씨에 감탄하며, 자신의 선곡에 대해 자랑스러워 했다. "이 노래는 정말이지 뛰어난 선택이었지요. 예술은 지혜와 함께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말에 다른 관리가 덧붙였다. "그렇지만 지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인(仁)이 함께해야만 진정한 예술이 되는 것이죠." 그 말을 들은 한 관리가 조용히 말했다. "맞아요. 인으로 그것을 지키더라도, 장중한 태도로 그것을 대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공경하지 않죠." 그 순간, 한 악사가 그들에게 다가왔다. 그의 눈에는 광채가 있었고, 그의 표정은 자신감과 겸손이 공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5장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행동과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5장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행동과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하라 스토리 한 소설가가 자신의 새로운 소설을 출간했다. 그 소설은 독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출간식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칭찬했다. 그 중에서도 그의 가족은 특히 자랑스러워 했다. "이 소설은 정말 훌륭해! 너무 자랑스러워!" 어머니가 말했다. "그렇지. 우리 아들이 이런 위대한 작품을 낼 줄은 몰랐는데. 정말 놀랍군." 아버지가 대답했다. 하지만 소설가는 조용히 손을 흔들며 말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만들 때 고통스러웠어요. 내가 직접 겪고 시험해 본 일들이 많아서요." 가족들은 이 말에 조금 의아해하며 서로 시선을 주고받았다. "그런데 어떤 일들이 있었길래 그런 말을 하지?" 어머니가 호기심을 갖고 물었다. "작가로서의 시련과 고통, 그리고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들 말입니다. 내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이런 고통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6장 사실은 충분히 확인한 후 알리고, 타인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6장 사실은 충분히 확인한 후 알리고, 타인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자 스토리 서울의 한 IT기업에서 일하는 이팀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팀장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했지만,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프로젝트의 성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팀원들과 자료를 공유하지 않아 팀원들이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팀장은 고민 끝에 친구인 박교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박교수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이팀장과는 대학 동기이다. "박교수, 요즘 고민이 많아.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박교수는 이팀장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팀장, 공자께서는 사관이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기록을 빠뜨리는 것과 말을 가진 자가 남에게 빌려주어 타게 하는 일을 보았었는데 이제는 그런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7장 말을 꾸미는 것이 거짓을 만들어내고,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 계획을 망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7장 말을 꾸미는 것이 거짓을 만들어내고,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 계획을 망칠 수 있다 스토리 마케팅 회사의 팀장인 민준은 팀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었다. 회의 주제는 새로운 제품의 마케팅 전략이었다. 민준은 팀원들에게 자신이 생각한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우리 회사의 사활이 걸린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의 마케팅 전략을 매우 신중하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전략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입니다. SNS를 통해 우리 제품의 장점을 알리고,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민준의 말에 팀원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최근에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중 하나였다. 하지만, 회의가 진행될수록 민준은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팀원들의 의견을 듣게 되었다. 특히,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는 혜진은 민준의 전략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팀장님의 전략은 좋은 아이디어지만, 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8장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8장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회의를 했다. 회의에서는 프로젝트의 방향과 목표를 결정해야 했다. 회의에서 다수의 의견은 프로젝트를 기존의 방식대로 진행하자는 것이었다. 기존의 방식은 성공적이었고, 안정적이었다.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은 기존의 방식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팀장인 민준은 개인의 판단을 따르고 싶었다. 민준은 기존의 방식이 너무 안정적이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민준은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다. 민준의 제안은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은 민준의 제안을 이해하지 못했다. 다수의 사람들은 민준의 제안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다수의 의견과 개인의 판단이 충돌했다. 민준은 고민했다. 다수의 의견을 따르면 안전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 것이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9장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9장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지훈, 수연, 현우, 은지는 지역사회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다. 지훈은 처음 모임에서 공자의 말씀을 인용하며 시작했다.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역량과 아이디어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냅시다." 프로젝트 초반, 멤버들 사이에 여러 의견 충돌이 발생했다. 수연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지만, 현우는 실용적인 접근을 주장했다. 은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성적인 캠페인을 제안했다. 지훈은 멤버들의 의견을 조율하며 모두가 도를 넓힐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갈등의 클라이막스는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결정해야 할 때 발생했다. 지훈은 멤버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우리의 목표는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각자의 장점과 아이디어를 융합하여 우리만의 도를 넓혀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0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타인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0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타인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현태와 미나는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연구 프로젝트 팀원으로 함께 작업하고 있었다. 현태는 프로젝트의 중요한 부분을 맡아 진행하고 있었지만, 실수로 인해 실험 데이터를 잘못 분석하게 된다. 미나는 현태의 실수를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이를 지적한다. 현태는 처음에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려 하지 않고, 미나의 지적에 방어적인 태도를 보인다. 미나는 현태에게 공자의 말씀을 인용해보며,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현태는 여전히 자신의 실수를 고치려 하지 않고, 이로 인해 프로젝트는 큰 난관에 부딪힌다. 프로젝트의 중간 발표가 다가오고, 현태의 실수로 인한 문제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교수님은 현태의 실수를 지적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프로젝트 전체가 실패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현태는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1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1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민준은 대학생입니다. 민준은 공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민준은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느 날, 민준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습니다. 여행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다녀온 후 민준은 자신의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여행에서 친구들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민준은 친구들의 지식과 경험이 부러웠습니다. 민준은 자신도 친구들처럼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민준은 고민 끝에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민준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가 어렵고 지루했지만, 민준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민준은 자신이 공부한 것을 실제로 활용해 보면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이 늘어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9장 자신이 맡은 일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9장 자신이 맡은 일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스토리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김과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과장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지만, 상사들은 그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직원들도 그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김과장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상사들과 직원들은 여전히 그를 인정하지 않았다. 김과장은 고민 끝에 친구인 박교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박교수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김과장과는 대학 동기이다. "박교수, 요즘 고민이 많아. 회사에서 내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 박교수는 김과장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김과장, 군자는 자신이 능력이 없는 것을 걱정하지,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다른 사람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0장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 후세에 좋은 이름으로 전해지도록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0장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 후세에 좋은 이름으로 전해지도록 노력하라 스토리 민준은 최근 명성과 자신의 유산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그의 회사는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는 자신이 떠난 후에도 남길 진정한 가치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다. 오랜 친구 지아와의 대화에서 이러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민준: "나는 죽어서도 내 이름이 기억되길 원한다네. 하지만 단순히 회사의 성공이나 부에 국한된 것이 아니야. 진정한 가치를 남기고 싶어." 지아: "군자는 죽어서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는 것을 걱정한다고, 공자님이 말씀하셨지. 네가 추구하는 것이 바로 그 군자의 길이 아닐까?" 현우, 민준의 아들은 아버지의 이러한 고민을 알고, 다른 시각에서 조언을 건넨다. 현우: "아버지, 현재의 인기보다는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는 것, 그것이 진정한 유산이라고 봐요." 민준은 가족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1장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잘못을 먼저 반성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1장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잘못을 먼저 반성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라 스토리 서울의 한 대기업에서 일하는 이부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가 실패했는데, 그 원인이 자신에게 있는 것 같아서이다. 이부장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하 직원들에게 많은 지시를 내렸지만, 부하 직원들은 그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 이부장은 부하 직원들을 탓하며 화를 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잘못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부장은 고민 끝에 친구인 박교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박교수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이부장과는 대학 동기이다. "박교수, 요즘 고민이 많아.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가 실패했는데, 그 원인이 나에게 있는 것 같아." 박교수는 이부장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부장, 군자는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잘못을 찾지. 이번 프로젝트의 실패는 자네의 잘못이 아니라 부하 직원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2장 타인과 경쟁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고 서로 협력하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2장 타인과 경쟁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고 서로 협력하자 스토리 한준은 자신의 회사와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CEO다. 그는 공자의 말씀을 현대적 상황에 적용하며, 경쟁보다는 협력을, 개인의 성공보다는 공동체의 번영을 중요시한다. 한준과 미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가치와 기술 혁신을 결합한 것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태영의 회사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된다. 한준: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태영과의 경쟁보다는 협력을 모색해야 합니다." 미라: "그렇지만 태영은 경쟁을 선호할 것입니다. 우리와 협력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시할 테니까요." 한준은 태영에게 접근하여 협력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처음에 태영은 경계하며 거절하지만, 한준의 진정성과 프로젝트의 사회적 가치를 인식하게 된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3장 말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사람 때문에 말을 버리지 말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3장 말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사람 때문에 말을 버리지 말자 스토리 어느 날, 한 작은 마을에 예술가로 유명한 강사가 도착했다. 그의 예술 강연은 전국적으로 유명했고, 이 마을 사람들도 열광적으로 기다렸다. 하지만 마을의 지도자인 성헌은 그의 도착을 경계했다. "그 예술가는 너무 자유분방하다. 우리 마을의 가치와는 안 맞을지도 몰라." 성헌은 마을을 책임지는 데에 자부심을 가졌고, 그에게는 마을의 안정과 조화가 가장 중요했다. 하지만 그의 딸인 미진은 예술에 빠져있었다. 그녀는 강사의 도착을 반갑게 여겼고,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사와 미진은 마을 광장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여기서 무슨 일을 하는 거죠?" 미진이 물었다. "나는 이 마을의 예술가들을 찾고 있어. 그들의 잠재력을 발휘시켜야지." 강사가 말했다. "우리 마을에도 많은 예술가들이 있어요. 저도 그 중 한 명이 되고 싶어요." 미진이 솔직하게 대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4장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타인도 자신에게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4장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타인도 자신에게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스토리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박과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자주 갈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박과장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가진 동료들을 보면 화를 내며, 그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동료들도 박과장을 싫어하며,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꺼린다. 박과장은 고민 끝에 친구인 김대표에게 조언을 구했다. 김대표는 자신의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박과장과는 대학 동기이다. "김대표, 요즘 고민이 많아. 회사에서 동료들과 자주 갈등을 일으켜." 김대표는 박과장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박과장, 공자께서는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이 용서라고 하셨네. 동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의 생각을 이해해 보게." 박과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쉽지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6장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6장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스토리 서울의 한 스타트업 회사에서 일하는 김대표는 요즘 고민이 많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어떤 아이템을 선정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직원들과 회의를 해도 뾰족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 김대표는 답답한 마음에 친구인 박교수를 찾았다. 박교수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김대표와는 대학 동기이다. "박교수, 요즘 고민이 많아. 회사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어떤 아이템을 선정해야 할지 모르겠어." 박교수는 김대표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김대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는 먼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야 해. 그리고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경쟁 업체의 장단점을 분석해야 하지. 그런 다음에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게 좋아." 김대표는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7장 서로 협력하고 의로운 일을 추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7장 서로 협력하고 의로운 일을 추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스토리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이대표는 요즘 고민이 많다. 회사의 직원 중 한 명이 잔꾀를 부리며 일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직원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는데, 일을 대충 처리하고, 거짓말을 하며 이대표를 속이려고 했다. 이대표는 그 직원을 불러 주의를 주었지만, 그 직원은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대표는 고민 끝에 친구인 박교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박교수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이대표와는 대학 동기이다. "박교수, 요즘 고민이 많아. 회사의 직원 중 한 명이 잔꾀를 부리며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박교수는 이대표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대표, 그런 직원은 가르치기 어려워. 여러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종일토록 의로운 일은 언급하지 않고, 잔꾀를 부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가르치기 어렵지." 이대표는 고개를 끄덕였다.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8장 예를 갖추어 상대방을 대하고, 겸손함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며, 믿음을 바탕으로 일을 추진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8장 예를 갖추어 상대방을 대하고, 겸손함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며, 믿음을 바탕으로 일을 추진하라 스토리 서울의 한 대기업에서 일하는 최부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회사에서 승진을 앞두고 있는데, 자신이 군자의 덕목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군자의 덕목은 의를 바탕으로 삼고, 예로써 그것을 행하며, 겸손으로써 그것을 표현하며, 믿음으로써 그것을 이루는 것이다. 최부장은 자신이 의와 예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겸손과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최부장은 고민 끝에 친구인 박교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박교수는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최부장과는 대학 동기이다. "박교수, 요즘 고민이 많아. 회사에서 승진을 앞두고 있는데, 자신이 군자의 덕목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이 들어." 박교수는 최부장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최부장, 군자의 덕목은 의를 바탕으로 삼고, 예로써 그것을 행하며, 겸손으로써 그것을 표현하며, 믿음으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3장 덕을 쌓고 실천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3장 덕을 쌓고 실천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스토리 김철수는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박영희와 함께 카페에 들렀다. 박영희는 김철수에게 자신이 최근에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요즘 논어를 읽고 있는데, 공자님의 말씀 중에 '덕을 좋아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듯이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 김철수는 박영희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물었다. "덕을 좋아하는 것과 여색을 좋아하는 것이 무슨 상관이지?" 박영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공자님께서는 덕을 좋아하는 것이 여색을 좋아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것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거야. 하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을 보기는 어렵다는 뜻이지." 김철수는 박영희의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말했다. "덕을 좋아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건가? 나는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박영희는 김철수의 말에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4장 동료의 능력과 인품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4장 동료의 능력과 인품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라 스토리 강민수는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승진을 하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강민수는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프로젝트의 목표가 너무 높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는 혼자서 프로젝트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때 최유리가 강민수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은 어때요?" 강민수는 최유리의 조언에 고개를 끄덕였다. "좋은 생각이에요. 하지만 누구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최유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유하혜는 현명한 사람이에요. 그와 함께 일하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거예요." 강민수는 최유리의 말에 고민하기 시작했다. 유하혜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이지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5장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책임을 묻고,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관대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5장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책임을 묻고,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관대하라 스토리 김민수는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발견하면 스스로를 엄격하게 책망한다. 그는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용납하지 않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김민수는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실수를 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실수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책망하며,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때 박유리가 김민수에게 다가왔다. "김민수 씨, 무슨 일 있어요? 표정이 안 좋아 보여요." 김민수는 박유리에게 자신의 실수를 이야기했다. "제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실수를 했어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실망스러워요." 박유리는 김민수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위로해주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실수를 인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거예요." 김민수는 박유리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맞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1장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고, 음란하고 퇴폐적인 것을 멀리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1장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고, 음란하고 퇴폐적인 것을 멀리하라 스토리 김대표는 최근 들어 고민이 많다.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가 성장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날, 김대표는 박교수를 만나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한다. 박교수는 김대표의 고민을 듣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준다. 박교수: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면, 현재와 미래를 예측할 수 있거든." 김대표: "과거와 현재는 많이 다르지 않나?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한다고 해서 현재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박교수: "과거와 현재는 다르지만, 과거의 역사와 문화는 현재와 미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예를 들어, 조선시대의 유교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2장 항상 미래를 염두에 두고 대비하며, 현재의 일을 처리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2장 항상 미래를 염두에 두고 대비하며, 현재의 일을 처리해야 한다 스토리 정수는 최근 일에서 자잘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발생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의 친구 현우는 멀리 내다보고 계획하는 것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했지만, 정수는 그런 조언을 귀찮게만 여겼다. 어느 날, 정수는 회사의 중요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그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 바로 작업에 착수했다. 그러나 그의 동료 은지는 프로젝트 시작 전에 충분한 시장 조사와 장기적인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수는 은지의 조언을 듣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정수의 프로젝트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혔다. 정수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일했지만, 문제는 점점 더 복잡해져만 갔다. 정수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시달렸고, 이는 그의 개인 생활에도 영향을 미쳤다. 정수는 결국 현우와 은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결심했다. 현우는 자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장 사람 살리는 일은 공부했지만 사람 해치는 일은 배우지 않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장 사람 살리는 일은 공부했지만 사람 해치는 일은 배우지 않았다 스토리 위나라의 궁궐 안에서 위영공은 화려한 왕좌에 앉아 힘과 권력의 상징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고개를 굽혀 위영공에게 공손하게 인사했습니다. 위령공은 공자 일행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며, 그의 높은 지혜를 인정했습니다. "선생님," 영공은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심오한 통찰력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많습니다. 오늘은 위나라에 오셨으니 위나라를 위해서 전쟁에서 우리 군대를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공자는 잠시 멈췄다가 위령공이 묻는 말에 패도정치의 숨은 의도가 담겼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는 침착한 태도로 대답했습니다. "전하, 저는 평생 예의와 의식의 연구에 헌신해왔으며, 인의의 왕도정치에 대해서만 천명해왔습니다. 그러나 전쟁의 기술은 제 전문 분야가 아닙니다. 저는 송구스럽사오나 병법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장 참된 인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데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2장 참된 인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데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 스토리 진나라의 수도 함양에 도착한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여러 제후들을 만나며 자신의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고자 했다. 그러나 진나라의 정세는 혼란스러웠고, 공자 일행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했다. 공자 일행은 진나라의 귀족들에게 무시를 당하기도 했고, 식량이 떨어져 굶주리기도 했다. 게다가 공자를 따르는 제자들 중 일부는 병에 걸려 일어나지 못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공자의 제자 중 가장 용맹하고 급한 성격의 자로는 스승인 공자가 이런 어려움에 처한 것에 대해 화가 났다. 어느 날, 자로는 공자를 찾아가 물었다. "스승님, 군자도 이런 어려움에 처할 때가 있습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군자는 어려움에 처해도 자신의 도를 지키며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소인은 어려움에 처하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 공자의 대답을 들은 자로는 여전히 화가 풀리지 않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장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들어 전문성을 갖고 이를 모든 사물에 적용시켜 꿰뚫어 보는 것이 가치가 있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3장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들어 전문성을 갖고 이를 모든 사물에 적용시켜 꿰뚫어 보는 것이 가치가 있다 스토리 어느 날,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인 자공이 스승인 공자에게 물었다. "스승님, 스승님은 많은 것을 배우시고 그것을 모두 기억하시는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입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아니다. 나는 많은 것을 배우지만, 그것을 모두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자공이 놀라며 물었다. "그렇다면 스승님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것을 알고 계십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나는 하나의 원리를 통해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어, 나는 '인(仁)'이라는 원리를 통해 인간관계와 도덕적 가치를 이해하고, '예(禮)'라는 원리를 통해 사회적 규범과 문화를 이해한다. "이렇게 하나의 원리를 통해 모든 것을 이해하면, 각각의 지식이 서로 연결되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깊이 있는 이해를 하면, 그것을 오랫동안 기억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4장 착한 행동과 덕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4장 착한 행동과 덕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되자 스토리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김교수는 평소 학생들에게 덕을 강조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그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김교수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은 덕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학생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다. "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바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거나 존중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김교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맞습니다. 덕을 아는 사람은 드물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덕을 추구해야 합니다. 덕을 갖춘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고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5장 자신의 몸가짐을 바로 하고 성실한 자세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5장 자신의 몸가짐을 바로 하고 성실한 자세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김수현 CEO는 매일 아침, 사무실에 가장 먼저 도착해 남쪽을 향한 자신의 큰 창문 앞에 서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는 최근 논어를 다시 읽으며 순임금의 이야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천하를 잘 다스린다는 것... 그것은 바로 진정한 리더십이 아닐까?" 어느 날, 부서장 박준호가 이지안 신입사원의 실수로 인한 큰 문제를 보고하러 김수현의 사무실로 들어섰다. 분노와 실망이 가득한 박준호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고요한 표정을 유지했다. 김수현: "준호씨,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안씨가 이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또 무엇일까요?" 박준호: "CEO님, 저는 엄격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안씨에게 이번 실수를 통해 배울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하겠죠." 김수현은 이지안을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6장 말과 행동이 서로 일치해야 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언행일치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6장 말과 행동이 서로 일치해야 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언행일치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스토리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항상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강조한다. 어느 날, 김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학생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로는 좋은 말을 하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김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였다. "맞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김선생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날 수업이 끝난 후, 김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학교 근처 카페에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7장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7장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스토리 어느 현대 도시의 중심가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에서 한 청년이 논어의 한 구절을 읊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이민재. 그는 현재 대기업의 경영진으로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깊은 고민이 자리했다. 어느 날, 이민재는 자신의 현실과 과거를 비교하며 논어의 구절을 다시 읽어보았다.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화살처럼 곧으며, 나라에 도가 없을 때도 화살처럼 곧다. 군자로다, 거백옥이여!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벼슬을 하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물러나 자신의 재주를 감추는구나." 그 순간, 그의 친구이자 동료인 서준호가 그의 집에 찾아왔다. 서준호는 미소를 지으며 이민재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민재야, 무슨 생각에 잠겨있어?" 이민재는 심호흡을 하며 대답했다. "준호야, 나도 몰라. 그저 이 논어의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 서준호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8장 대화에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8장 대화에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스토리 서울의 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최 대리는 평소 동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이다. 그는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최 대리는 가끔 말실수를 해서 동료들과의 관계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는 말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최 대리는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회의를 하던 중 말실수를 했다. 동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을 강요한 것이다. 동료들은 최 대리의 태도에 불쾌감을 느꼈고, 회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최 대리는 자신의 말실수를 후회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최 대리는 공자의 말씀을 떠올렸다. "더불어 말할 수 있는데도 더불어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고, 더불어 말할 수 없는데도 더불어 말하면 말실수를 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잃지도 않고 또한 말실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9장 삶의 목적과 가치를 생각하고, 용기와 희생정신을 가지고 살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9장 삶의 목적과 가치를 생각하고, 용기와 희생정신을 가지고 살자 스토리 서울의 한 복잡한 사무실에서, 젊은 프로젝트 매니저인 준호는 중대한 결정의 기로에 섰습니다. 그의 팀은 중요한 프로젝트의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었으나, 예상치 못한 문제들로 인해 일정이 크게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준호는 팀원들과 함께 야근을 거듭하며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상사인 현우가 제안을 하나 했습니다. "준호야, 이 프로젝트를 제때 마무리하려면 외주 업체에 일부 작업을 맡기는 게 어때? 비용이 좀 들겠지만, 마감일을 지킬 수 있을 거야." 준호는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외주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분명한 해결책이 될 수 있었으나, 그로 인해 회사의 재정부담이 커지고, 무엇보다도 팀원들의 노력이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날 밤, 준호는 공자님의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뜻이 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은 삶을 구하기 위해 인을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0장 인을 실천하려면 능력과 역량을 키우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라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위영공편 제10장 인을 실천하려면 능력과 역량을 키우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라 스토리 서울의 한 대기업에 근무하는 준호는 프로젝트 팀장으로서 성과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그러나 팀원들과의 의사소통 문제와 업무 스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준호: "우리 팀이 성과를 내려면, 우리 모두가 더 노력해야 해. 특히, 업무 스킬을 갈고닦아야 하지." 팀원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좋은 멘토가 없어요. 어떻게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죠?" 준호는 공자의 말을 떠올렸다. '기술자가 그 일을 잘하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그 도구를 날카롭게 해야 한다.' 그는 팀원들에게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준호는 회사 내에서 명성이 높은 선배, 현우를 찾아갔다. 준호: "현우 선배님, 저희 팀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 있나요?" 현우: "물론이지. 하지만 너희들도 스스로 노력해야 해. 내가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6장 능력과 한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6장 능력과 한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스토리 김 과장은 회사에서 능력 있고 성실한 직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항상 자신감이 넘치며, 일을 처리할 때는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한다. 하지만, 그는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거나, 자신의 생각이 항상 옳다고 주장한다. 반면, 이 대리는 김 과장과는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않으며, 항상 겸손한 태도를 유지한다. 어느 날,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김 과장은 자신이 프로젝트를 총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 대리에게 자신의 지시를 따르라고 강요했다. 이 대리는 김 과장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 과장님, 이번 프로젝트는 저희 팀 전체가 함께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과장님의 의견을 존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7장 강직하고 성실하게 행동하자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7장 강직하고 성실하게 행동하자 스토리 민준은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다. 그는 평소에 말을 잘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자신의 말솜씨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 날, 민준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프로젝트의 주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었다. 민준은 자신의 말솜씨를 발휘하여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팀원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민준의 팀원들은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민준아, 우리는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8장 벗과 형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8장 벗과 형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스토리 준우는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다. 그는 평소에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즐긴다. 준우의 친구인 민수는 준우와는 달리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혼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을 즐긴다. 어느 날, 준우는 민수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다. 준우는 민수에게 함께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고, 민수는 준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여행을 가는 동안, 준우는 민수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 그는 민수에게 여행 계획을 이야기하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민수는 준우의 말에 건성으로 대답했다. 그는 준우의 말에 관심이 없었고, 혼자서 생각에 잠겨 있었다. 준우는 민수의 태도에 화가 났다. 그는 민수에게 왜 자신의 말에 관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9장 교육을 통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9장 교육을 통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 스토리 김 선생님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그녀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한다. 어느 날, 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녀는 전쟁이 인간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인간의 선한 마음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꼈다. 그들은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선한 마음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인간의 선한 마음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학생들은 김 선생님의 말을 이해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로편 제30장(완결) 국가는 교육을 책임지고 개인도 학습하고 발전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이야기TV강의, 논어 자로편 제30장(완결) 국가는 교육을 책임지고 개인도 학습하고 발전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스토리 현대의 한 중소기업 '성공한국'에서 일하는 두 인물, 대표 '김현우'와 신입사원 '이민지'가 주인공입니다. 김현우는 성공한국을 창립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지만, 그 과정에서 직원들의 개인적 성장과 교육에 소홀했습니다. 이민지는 회사에 새롭게 합류한 신입사원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에피소드는 김현우가 이민지에게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기면서 시작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민지는 열정은 충분했지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민지: "대표님, 저는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요..." 김현우: "민지야, 나는 네 열정을 믿어. 하지만 너의 말이 맞아. 나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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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4장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4장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스토리 서울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김 과장은 회사에서 평판이 좋은 편이다. 일 처리가 깔끔하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며 상사들의 평가도 좋다. 그런 김 과장을 두고 회사 사람들은 모두 그를 칭찬한다. 김 과장의 입사 동기인 이 대리는 그런 김 과장을 보면서 항상 의문을 품었다. 김 과장이 정말로 일을 잘하는 것일까? 동료들과 상사들의 평가가 정말로 객관적인 것일까? 이 대리는 김 과장의 평판이 그저 거품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이 대리는 김 과장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대리는 김 과장의 업무 처리 방식과 동료들과의 관계를 자세히 관찰했다. 그리고 이 대리는 김 과장의 평판이 거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김 과장은 일을 처리할 때 항상 원칙을 지키고, 동료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상사들의 지시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동료들과의 관계도 매우 좋았는데, 동료들의 의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5장 타인을 고용할 때는 역량에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5장 타인을 고용할 때는 역량에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라 스토리 서울 강남의 한 IT 회사. 이 회사의 대표인 김 대표는 군자와 소인의 모습을 모두 갖추고 있다. 김 대표는 직원들을 대할 때 항상 정당한 방법으로 대하려고 노력한다. 직원들의 역량에 맞게 일을 시키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이런 모습은 군자의 모습과 닮았다. 하지만, 김 대표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도 보인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직원들에게 과도한 업무를 부과하기도 하고, 때로는 직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기도 한다. 이런 모습은 소인의 모습과 닮았다. 오늘도 김 대표는 직원들에게 업무를 지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직원들은 김 대표의 말에 긴장감을 느낀다. 이번 프로젝트가 중요하다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7장 일을 처리할 때는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7장 일을 처리할 때는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 스토리 자하는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거보의 읍장이 되었다. 그는 정치를 잘하기 위해 공자에게 조언을 구했다.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 할 수 있을까요?" 공자는 대답했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넘보지 말아야 한다. 서두르면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넘보면 큰 일을 이룰 수 없다." 자하는 공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게 무슨 뜻인가요?" 공자는 다시 설명했다. "정치를 할 때는 급하게 성과를 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급하게 성과를 내려고 하면 오히려 일을 망칠 수 있다. 그리고 작은 이익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작은 이익에 집착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없다. 대신, 멀리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그리고 백성들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한다." 자하는 공자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요. 급하게 성과를 내려고 하지 않고, 멀리 내다보고 큰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8장 공자는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을 중요시하였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8장 공자는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을 중요시하였다 스토리 어느 날, 섭공이라는 지방의 지도자가 공자를 찾아와 자신의 마을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 마을에는 곧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양을 훔쳤는데, 아들이 그것을 증언했습니다." 공자는 섭공의 말을 듣고 고개를 저었다. "우리 마을의 곧은 사람은 이와 다릅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감춰주고,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숨겨주는데, 곧음은 그 가운데에 있습니다." 섭공은 공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게 무슨 뜻인가요?" 공자는 다시 설명했다. "진정한 곧음은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을 바탕으로 합니다. 아버지가 양을 훔쳤다면, 아들은 아버지를 비난하기보다는 아버지를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도 아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아들을 감싸줘야 합니다. 이렇게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를 감싸주는 것이 진정한 곧음입니다." 섭공은 공자의 말을 듣고 부끄러워했다. "그렇군요. 제가 생각한 곧음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9장 일을 처리할 때 신중하며, 타인에게 충실하자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9장 일을 처리할 때 신중하며, 타인에게 충실하자 스토리 번지는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인(仁)에 대해 궁금해 했다. 어느 날, 그는 공자에게 인에 대해 물었다. "인이란 무엇인가요?" 공자는 대답했다. "인이란 거처할 때 공손하고, 일을 처리할 때 신중하며, 사람을 대할 때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비록 오랑캐 땅에 가더라도 이러한 원칙을 버려서는 안 된다." 번지는 공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게 무슨 뜻인가요?" 공자는 다시 설명했다. "인이란 일상생활에서 항상 공손하고, 신중하며,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디에 가든 이러한 원칙을 지켜야 한다. 예를 들어, 집에서는 부모님과 형제자매에게 공손하게 대하고,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만약 외국에 가게 된다면, 그곳에서도 이러한 원칙을 지켜야 한다." 번지는 공자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요. 인이란 일상생활에서 항상 공손하고, 신중하며,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0장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언행에 신뢰있는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0장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언행에 신뢰있는 사람이 되자 스토리 21세기 한 대도시의 정치 풍경 속에서 청렴하고 정의로운 젊은 정치가 유준이 있었습니다. 그는 논어에 나오는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를 삶의 가이드로 삼았으며 현대 사회에서 그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느 날 유준은 선생님에게 오늘날 세상에서 선비의 길을 걷고자 한다며 가르침을 구했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을 바로잡는 자세로 당당히 서고 맡은 바 책임을 수행하여 어디서든 당신의 명성에 그림자가 드리워지지 않도록 하라며 답했습니다. 유준은 그 말씀을 새기며 또 다른 가르침을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가정에서는 효도로 인정받고 이웃으로부터 우애로운 인물로 평가 받아라 이것이 참다운 선비의 덕목이라며 답했습니다. 유준의 마음은 기쁨으로 충만해졌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말은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하고 행동은 분명한 결과로 이어져야만 한다며 그러면 비록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1장 함께하는 사람들을 타산지석 삼아 좋은 결과를 만들자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1장 함께하는 사람들을 타산지석 삼아 좋은 결과를 만들자 스토리 현대의 대도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이 곳에서 중용의 도를 실천하는 청년 김중용이 있습니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선비로서, 항상 중용의 도를 실천하고자 노력합니다. 어느 날, 김중용은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친구들의 대화를 듣게 됩니다. 친구들은 서로 자신의 성격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나는 열정적인 사람이야. 항상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다른 친구가 말했습니다. "나는 고지식한 사람이야. 항상 원칙을 지키고, 정해진 일을 절대로 어기지 않아." 김중용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공자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중용의 도를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김중용은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중용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2장 덕을 항상 지키지 않으면 수치를 당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2장 덕을 항상 지키지 않으면 수치를 당할 수 있다 스토리 현대의 대도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이 곳에서 항심을 가진 청년 김항심이 있습니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선비로서, 항상 항심을 유지하고자 노력합니다. 어느 날, 김항심은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하던 중 친구들의 직업에 대해 듣게 됩니다. 친구들은 각자 자신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나는 의사야.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일을 하고 있지." 다른 친구가 말했습니다. "나는 무당이야.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을 하고 있어." 김항심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직업에 있어서 항심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공자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항심이 없는 사람은 직업을 수행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김항심은 친구들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3장 부화뇌동하지 말고, 가치관을 잘 지키자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3장 부화뇌동하지 말고, 가치관을 잘 지키자 스토리 현대의 대도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이 곳에서 군자의 삶을 추구하는 청년 김군일, 소인의 삶을 추구하는 청년 김소환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어울립니다. 어느 날,김군일과 김소환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김군일은 정치에 있어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정치에 있어서는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해. 그렇지 않으면 갈등이 생기고, 사회가 혼란스러워질 수 있어." 반면에 김소환은 이익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정치에 있어서는 이익을 얻는 것이 중요해. 이익을 얻어야만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어." 김군자와 김소환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서로의 의견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김군자는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4장 공자는 언제나 올바른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자 했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4장 공자는 언제나 올바른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자 했다. 스토리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인 염자가 조정에서 늦게 퇴근하였다. 공자는 염자가 퇴근하는 모습을 보고 그에게 물었다. "왜 이렇게 늦었느냐?" 염자는 대답했다. "정무가 많았습니다." 공자가 다시 물었다. "정무가 많았다면 내가 등용되지 않았더라도 그 일에 대해 들었을 것이다. 개인적인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 염자는 당황하며 대답했다. "사실은 오늘 친구와 만나 술을 한잔 했습니다." 공자는 염자의 대답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람이 살면서 친구와 술을 마시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 하지만 그것이 너무 과하면 자신의 일을 소홀히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염자는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공자는 염자를 위로하며 말했다. "괜찮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법이지. 중요한 것은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염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5장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말이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5장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말이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스토리 현대의 대도시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중소기업 '하모니테크'의 CEO인 최재혁과 그의 직원들의 이야기이다. 최재혁은 사업가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리더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회사는 경영난에 직면했고, 재혁은 회사를 위기에서 구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었다. 하루는 재혁이 자신의 멘토이자 경영학 교수인 김민수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만났다. 재혁: "교수님, 한마디 말로 회사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 말은 무엇일까요? 저는 지금 회사를 위기에서 구해야만 합니다." 민수: "재혁아, 한마디 말로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어. 하지만, 리더로서 네가 가진 태도와 말이 중요하다는 건 분명해. '리더의 길은 어렵고, 직원들을 이끄는 것도 쉽지 않다'라는 말을 기억해라. 네가 리더로서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직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면, 그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6장 정치인들은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6장 정치인들은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스토리 어느 날, 섭공이라는 지방의 지도자가 공자를 찾아와 정치에 대해 물었다.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정치를 할 수 있을까요?" 공자는 대답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은 기쁘게 하고, 멀리 있는 사람은 찾아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섭공은 공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게 무슨 뜻인가요?" 공자는 다시 설명했다. "먼저, 가까이 있는 사람들, 즉 백성들의 생활을 돌봐야 합니다. 백성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백성들은 지도자를 신뢰하고, 그를 따르게 됩니다." 섭공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요. 백성들의 생활을 돌보고,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멀리 있는 사람은 어떻게 찾아오게 만들 수 있나요?" 공자는 다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3장 각자가 맡은 역할에 따라 지위와 책임을 명확하게 하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3장 각자가 맡은 역할에 따라 지위와 책임을 명확하게 하라 스토리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유력한 대선 후보인 김 대표는 자신의 정책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대표의 정책 발표가 끝난 후, 한 기자가 질문을 했다. "대표님께서는 경제 발전을 위해 대기업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이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불리한 정책이 아닙니까?" 김 대표는 잠시 고민하다가 대답했다. "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자영업자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대기업 중심의 정책은 경제 발전을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저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기자는 김 대표의 대답에 만족하지 않았다. "대표님의 말씀은 이해하지만, 여전히 대표님의 정책이 대기업 중심의 정책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4장 이상적인 정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윗사람이 예, 의, 신을 중시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4장 이상적인 정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윗사람이 예, 의, 신을 중시해야 한다 스토리 한 중소기업의 사무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젊은 팀장인 선우와 그의 신입사원인 지호다. 선우는 탁월한 업무 능력을 가진 인재로, 그의 팀은 항상 회사 내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지호는 업무에 있어서 자신감이 부족하고, 항상 선우에게 무언가를 배우려고만 한다. 어느 날, 지호가 선우에게 접근하여 업무의 특정 부분에 대해 배우고 싶다고 청한다. 지호: "선우 팀장님, 제가 이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가르쳐주실 수 있으세요?" 선우는 잠시 생각에 잠긴 후, 지호에게 대답한다. 선우: "지호야, 나는 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만 못해. 너에게 가장 좋은 선생은 실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야." 지호는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선우의 말을 곱씹어본다. 그날 이후, 지호는 선우의 조언대로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선배들에게 직접 배우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5장 지식을 습득했더라도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5장 지식을 습득했더라도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스토리 김 대리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 중 한 명이다. 그는 뛰어난 업무 능력과 성실한 태도를 갖추고 있으며, 동료들과 상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리가 회사에서 인정받는 이유는 단순히 지식이 많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예를 들어, 김 대리는 업무를 수행할 때 항상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계획을 세울 때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한다. 김 대리는 동료들과 함께 업무를 수행할 때도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동료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서로 협력하여 업무를 수행한다. 어느 날, 김 대리는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프로젝트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였다. 김 대리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6장 리더가 공정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면, 사람들이 모두 그를 따른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6장 리더가 공정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면, 사람들이 모두 그를 따른다 스토리 김 팀장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리더 중 한 명이다. 그는 팀원들에게 항상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팀원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 김 팀장이 회사에서 인정받는 이유는 단순히 명령을 내리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항상 솔선수범하며, 팀원들에게 모범을 보인다. 예를 들어, 김 팀장은 업무를 수행할 때 항상 최선을 다하며, 팀원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팀원들이 어려움에 직면하면 항상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팀원들의 성장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어느 날, 김 팀장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프로젝트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였다. 팀원들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어려움에 직면했다. 김 팀장은 팀원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대신, 자신이 먼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팀원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김 팀장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7장 정치적 성향이나 체제가 다르더라도, 국민을 위한다는 목표는 동일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7장 정치적 성향이나 체제가 다르더라도, 국민을 위한다는 목표는 동일해야 한다 스토리 한국과 일본은 이웃 나라로,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다. 경제, 문화,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며 발전해 왔다.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으로 갈등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서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은 경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무역을 증진하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문화 분야에서는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공동으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다. 정치 분야에서는 서로 협력하여 국제사회에서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협력은 양국의 발전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어느 날, 한국과 일본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젝트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였다. 양국은 서로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했다. 양국은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서로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8장 재산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맞는 적절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8장 재산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맞는 적절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스토리 이야기의 배경은 현대 서울, 주인공은 젊은 스타트업 CEO '현우’입니다. 현우는 대학 시절부터 창업을 꿈꾸며,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회사를 성장시켰습니다. 그의 성격은 신중하고 검소하며, 사치보다는 가치 있는 투자를 중시합니다. 현우는 친구 '지훈’과 함께 작은 사무실에서 밤을 새워가며 일합니다. 첫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한 날, 현우는 지훈에게 말합니다. “이 정도면 우리의 시작이라 할 수 있겠지.” 시간이 흘러 회사는 조금씩 성장합니다. 직원들도 늘어나고, 제품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습니다. 두 번째 투자 라운드에서 더 큰 금액을 유치하자, 현우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요. 더 큰 도약을 준비할 때입니다.” 회사는 이제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우는 성공적인 IPO를 마치고, 회사의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9장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이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9장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이다 스토리 현대 도시, 소프트웨어 회사 '위즈덤 테크'의 창립자 겸 CEO인 장민호는 회사의 성공으로 큰 부를 얻었다. 그러나 그의 마음 한켠에는 늘 무언가 부족함이 느껴졌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멘토였던 이교수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장민호: "교수님, 제가 무엇을 더 해야 할까요? 회사는 성공했고, 부도 많이 축적했습니다." 이교수: "민호야, 네가 이룬 성공과 부는 대단해. 하지만 네가 정말로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그 다음 단계야. 너의 직원들과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 장민호는 교수의 말을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회사 내부에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는 직원들이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회사 이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의 교육 기관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러한 변화는 처음에는 직원들 사이에서 혼란을 야기했다. 직원들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0장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 일을 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0장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 일을 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스토리 한국의 한 중소기업인 '비전21'은 최근 몇 년간 매출이 정체되고, 직원들의 사기도 저하되어 있었다. 이에 대표이사인 김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여러 사람을 면접 보던 중, 박과장이라는 인재를 만나게 된다. 김대표: (면접을 진행하며) 박과장님, 저희 회사에 지원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박과장: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저는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대표: (놀라며) 저희 회사에 대해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혹시 저희 회사의 문제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박과장: (잠시 생각한 후) 네. 제가 생각하기에는 회사의 조직문화가 다소 경직되어 있고, 직원들 간의 소통이 부족한 것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1장 정치가는 도덕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1장 정치가는 도덕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 스토리 대한민국의 한 도시인 '희망시'에서는 최근 몇 년간 범죄율이 증가하고, 폭력적인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다. 이에 시장인 '박시장'은 범죄율을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었다. 박시장: (회의를 진행하며) 최근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경찰청장: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네. 저희도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범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박시장: (고민하며)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경찰청장: (공감하며) 네. 저희도 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 시설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2장 정치에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세대가 지나면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2장 정치에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세대가 지나면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스토리 서울의 한 중소기업, '휴먼테크'의 CEO인 김선우는 이 회사를 창업한 지 10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큰 고민에 빠졌다. 그의 회사는 기술 혁신으로 몇 차례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최근 들어 사내 분위기가 예전만 못하고 직원들 사이의 의사소통도 원활하지 않았다. 더욱이, 회사의 성장률도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김선우는 공자의 "만약 진정한 왕이 있어도, 반드시 한 세대가 지난 후에야 인덕에 의한 감화가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말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이 말이 마음 깊이 와닿았던 그는, 회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인덕과 기업 문화의 변화에 집중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첫 번째로, 직원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그들이 회사의 중요한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열린 경영'을 시작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기 개발과 건강을 위해 '휴먼케어 프로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3장 정치를 하려면 먼저 자신이 매사에 바른 처신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3장 정치를 하려면 먼저 자신이 매사에 바른 처신을 해야 한다 스토리 대한민국의 한 도시인 '행복시'에서는 최근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었다. 이에 시장인 '김시장'은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김시장: (회의를 진행하며) 최근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시의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네. 저희도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시장: (고민하며)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의원: (공감하며) 네. 저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4장 타인의 잘못을 들추기보다는 감싸고, 윗사람을 공경하며, 예의를 지켜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4장 타인의 잘못을 들추기보다는 감싸고, 윗사람을 공경하며, 예의를 지켜라 스토리 장면: 민수가 서현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자신의 고민을 토로하는 장면 민수: 서현 선생님, 저는 이번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서현: 승리에 대한 집착은 당신을 잘못된 길로 인도했습니다. 남의 나쁜 점을 말하고 비방하는 것은 진정한 지혜가 아닙니다. 민수: 하지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경쟁자를 약화시키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요? 서현: 진정한 지혜는 단순히 경쟁에서 이기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남을 존중하고 협력함으로써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민수: 하지만 저는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서현: 먼저 당신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지혜와 용맹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민수: 진정한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5장 소인배와 교류할 때는 그들의 감정과 태도를 고려하며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5장 소인배와 교류할 때는 그들의 감정과 태도를 고려하며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김 과장은 요즘 신입사원인 박혜린 때문에 고민이 많다. 일 처리 능력도 뛰어나고, 성실한 태도까지 갖춘 그녀지만, 유독 김 과장 앞에서만은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박혜린은 김 과장이 업무 지시를 내리면,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건성으로 대답하는 일이 잦았다. 김 과장이 업무 진행 상황을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얼버무리는 일도 많았다. 김 과장은 박혜린의 태도가 불만스러웠지만, 그렇다고 그녀를 멀리할 수도 없었다. 박혜린은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고 있었고, 그녀의 업무 능력이 떨어지면, 프로젝트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과장은 박혜린의 태도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 그녀와 대화를 나누며, 그녀의 불만 사항을 들어보기도 하고, 업무 지시를 내릴 때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기도 했다. 하지만 박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6장(완결)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것이 인생에서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6장(완결)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것이 인생에서 중요하다 스토리 현우는 어느 날 자신이 마흔이 되어도 여전히 직장과 가정에서 불화가 끊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큰 실망을 느낀다. 특히 동료와 부하 직원들 사이에서 자신의 의견만을 내세우려 하고, 아내와의 대화도 점점 단절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 한편, 현우의 아내 지은은 남편과의 소통 부족으로 인해 점점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각자의 입장만을 고집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현우는 동료 준서와 점심을 함께 하게 된다. 준서는 현우에게 '공자의 말씀'을 인용하며, 나이 마흔에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다면, 그것은 자신이 변화해야 할 시점임을 알리는 신호라고 조언한다. 현우: "정말 그런가? 나는 그저 내 일에 최선을 다하려는 것뿐인데, 왜 남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준서: "현우 팀장님, 때로는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 문제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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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장 정치는 솔선수범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1장 정치는 솔선수범해야 한다 스토리 공자: 자로야, 정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자로: 정치는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자: 그것은 옳다. 정치는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하지만 정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자로: 그럼 정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자: 정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도덕적으로 바르고 성실해야 한다. 또한, 백성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자로: 도덕적으로 바르고 성실해야 한다는 말씀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백성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자: 정책 수립에 앞서 삶의 현장에서 백성들이 수고하는 일을 몸소 경험해보고, 일을 할 때나 평상시에나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한 생활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백성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장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자로편 제2장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스토리 김 대표는 최근 회사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고민이 많았다. 경쟁 업체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었고, 매출액도 감소하고 있었다. 김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인재를 등용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어떤 인재를 등용해야 할지 막막했다. 김 대표는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하지만 지인들의 조언은 제각각이었다. 어떤 지인은 경력이 많은 인재를 등용해야 한다고 했고, 어떤 지인은 창의적인 인재를 등용해야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고민 끝에 공자의 말씀을 떠올렸다. '당신이 아는 사람을 등용하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당신이 모르는 현명한 사람을 어찌 추천하지 않고 내버려 두겠습니까?' 김 대표는 자신이 아는 사람 중에서 인재를 등용하기로 결심했다. 김 대표는 먼저 자신의 친구인 박 이사를 영입했다. 박 이사는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인재로, 김 대표와는 대학 동기였다. 박 이사는 김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2장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지나쳐서 무위도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2장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지나쳐서 무위도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스토리 [김사원]은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항상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한다. 그는 취미가 없고,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모른다. 어느 날, 김사원은 회사에서 상사에게 업무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상사는 김사원에게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했다. 김사원은 상사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그는 취미가 없고,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쉽지 않았다. 김사원은 고민 끝에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다. [김사원]: "친구야, 나는 취미가 없고,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몰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친구]: "너는 취미가 없고,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모르니까, 장기나 바둑 같은 놀이를 해보는 건 어때?" 김사원은 친구의 조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3장 용기를 낼 때는 정의로운 것인지를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3장 용기를 낼 때는 정의로운 것인지를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스토리 한 마을의 어느 가게에서 자로와 동료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자로는 얼굴에 궁금증이 실린 채로 동료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군자들도 용맹을 중시하나요?" 동료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군자들은 용맹을 중요시하지 않죠. 그들은 의를 더욱 소중히 여기죠." 자로는 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동료가 설명하길 원했습니다. "의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동료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군자들은 용맹이 없이는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고, 소인들은 용맹만 있고 의가 없다면 도둑질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자로는 이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제 그가 군자로서 가져야 할 진정한 덕목에 대해 더 잘 이해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자로는 군자로서 더욱 더욱 의를 중시하고, 용맹도 소중히 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9장 말을 하지 않아도 가르침이 전달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9장 말을 하지 않아도 가르침이 전달될 수 있다 스토리 [김선생님]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다. 그는 학생들에게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가르침도 많이 준다. 그는 학생들에게 항상 말을 많이 한다. 학생들은 그의 말을 듣고 많은 것을 배운다. 하지만 [박선생님]은 김선생님과 달리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대답하게 한다. 학생들은 박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게 된다. 어느 날, 김선생님과 박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자연에 대한 수업을 하게 되었다. 김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자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말을 많이 했다. [김선생님]: "자, 여러분.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줍니다. 예를 들어, 나무는 우리에게 산소를 주고, 꽃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줍니다." 학생들은 김선생님의 말을 열심히 들었다. 하지만 학생들은 자연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0장 직접 말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알릴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0장 직접 말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알릴 수 있다 스토리 [박대표]는 유명한 작가인 [김작가]를 만나고 싶어 했다. 그는 김작가의 작품을 좋아하고 김작가와 함께 일을 하고 싶어 했다. 박대표는 김작가에게 연락을 해서 만남을 요청했다. 하지만 김작가는 박대표의 요청을 거절했다. 김작가는 자신이 바쁘다는 이유로 만남을 거절했다. 박대표는 김작가의 거절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는 김작가를 꼭 만나고 싶었다. 박대표는 김작가의 집 앞에서 기다렸다. 김작가가 집에서 나올 때 박대표는 김작가에게 다시 한 번 만남을 요청했다. [박대표]: "김작가님, 저는 작가님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작가님과 함께 일을 하고 싶습니다." [김작가]: "저는 이미 박대표님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저는 지금 바쁘기 때문에 만날 수 없습니다." 김작가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박대표는 김작가의 거절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박대표는 김작가의 집 앞에서 계속 기다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1장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타인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1장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타인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 스토리 [김선생님]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윤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그는 학생들에게 윤리적인 삶을 강조하고, 전통적인 가치관을 존중한다. 어느 날, 김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삼년상에 대해 가르쳤다. 삼년상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자식이 삼 년 동안 부모님을 추모하는 것을 말한다. [김선생님]: "삼년상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자식이 삼 년 동안 부모님을 추모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화 중 하나입니다." 학생들은 삼년상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학생들은 삼년상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다. [박학생]: "선생님, 삼년상은 너무 긴 것 같습니다. 삼 년 동안 부모님을 추모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김선생님은 박학생의 의견을 존중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삼년상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김선생님]: "삼년상은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9장 시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우리를 표현하며, 우리 사회와 소통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9장 시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우리를 표현하며, 우리 사회와 소통할 수 있다 스토리 한 대학생인 준호는 친구들과 함께 대학에서 시를 배우는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이 수업은 전공과는 관련이 없지만, 준호는 시를 배우면서 새로운 시각과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한 날, 수업 중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시를 배우는 것은 감흥을 일으킬 수 있고, 세태를 살필 수 있으며,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고, 비판(조언)을 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는 부모를 잘 섬기고, 멀리는 군주를 잘 섬길 수 있다. 또한, 새와 짐승, 초목의 이름을 많이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준호는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그는 시를 배우면서 더 많은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더 나은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준호는 친구들과 함께 시를 통해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0장 교육은 사람의 본성을 개선하고, 사회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0장 교육은 사람의 본성을 개선하고, 사회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토리 서울의 작은 도서관에서, 청년 '준호'는 공자의 가르침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었다. 준호는 현대 사회에서 '주남'과 '소남'처럼 중요한 지식이 무엇일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준호는 이러한 고민을 자신의 친구 '민서'와 나누기로 했다. 준호: "민서야, 너는 현대 사회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이 무엇이라고 생각해?" 민서: "음, 아마도 기술과 인문학이 아닐까? 기술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인문학은 그 변화를 이해하게 해주니까." 준호는 민서의 말에 공감했다. 그들은 공자의 '주남'과 '소남'이 바로 이 시대의 기술과 인문학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준호와 민서는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 모임을 만들기로 했다. 모임은 기술과 인문학을 함께 공부하는 자리였다. 처음에는 몇 명 안 되는 사람들뿐이었지만, 시간이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1장 예와 음악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인간의 정서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수단과 방법이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1장 예와 음악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인간의 정서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수단과 방법이다 스토리 고교생 지훈은 친구들과 함께 모의고사를 보고 난 뒤 학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옆에 있는 친구가 물었습니다. "지훈아, 너 시험은 잘 봤어?" 지훈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았어. 근데 이번 모의고사 어땠어?" 친구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음... 내 성적은 별로였어. 그래도 다음에는 더 잘 해야겠다." 그때 지훈은 깊은 생각에 잠기듯 말했습니다. "예라, 예라! 하는데, 그것이 단순히 옥과 비단 같은 예물을 말하겠는가? 음악이라, 음악이라 하는데, 그것이 단순히 종과 북 같은 악기를 말하겠는가?" 친구는 지훈의 말에 궁금해하며 물었습니다. "무슨 말이야? 예라고 음악이라고... 그게 무슨 뜻이야?" 지훈은 깊게 생각한 후에 말했습니다. "우리가 더 나은 성적을 얻고 싶다면, 단순히 시험을 잘 보는 것만이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2장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2장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스토리 서울의 한 북적이는 사무실에서, 준호와 민서는 새로운 프로젝트 제안을 준비하고 있었다. 준호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마무리하며 민서에게 말했다. "민서 씨, 저희 프로젝트의 성공은 이번 제안에 달렸어요. 저는 모든 것을 준비했으니, 민서 씨는 발표를 담당해 주시겠어요?" 민서는 겉으로 보기에 자신감이 넘쳐 보였으나, 실제로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다. "알겠습니다, 준호 씨.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안일 당일, 회의실에 들어선 민서는 겉보기에는 침착해 보였지만, 내심으로는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발표가 시작되고, 민서는 자신의 불안함을 감추려고 했지만, 목소리는 떨리고, 손은 덜덜 떨렸다. 발표 후, 회의실에서 나온 준호와 민서는 서로의 시선을 마주쳤다. 준호는 민서에게 조심스레 물었다. "민서 씨, 괜찮으셨나요? 발표 중에 조금 긴장하신 것 같던데..." 민서는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솔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3장 겉과 속이 다르게 사리사욕을 추구하면서 덕을 해치는 자를 경계하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3장 겉과 속이 다르게 사리사욕을 추구하면서 덕을 해치는 자를 경계하라 스토리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 민수와 형식은 한 팀으로 일하고 있다. 민수는 이 회사에서 가장 빠르게 승진한 인물로, 그의 성공은 끊임없는 노력과 그에 따른 능력의 상승 덕분이었다. 그러나 형식은 민수의 성공을 부러워했다. 형식은 민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민수의 부정을 드러내는 데 집중했다. 그는 민수가 업무 중에 실수를 할 때마다 그것을 강조하고, 민수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드는 루머를 퍼뜨렸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민수의 성장을 막지 못했다. 형식의 행동을 알게 된 민수는 슬펐다. 그는 형식에게 말했다. "형식아, 너의 행동이 우리 모두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 우리는 한 팀이어야 한다. 너의 행동은 우리 모두를 분열시키고 있다." 형식은 민수의 말에 당황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지 못했다. 그는 민수에게 사과하고, 자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4장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4장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토리 한 팀의 회의가 끝나고 사무실을 나서는 중에, 옆 팀의 직원이 경수에게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야, 들어봐. 방금 팀장님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관한 계획을 세웠는데 정말 엄청난 거야. 우리 팀도 이런 식으로 해야 할 것 같아." 경수는 흥분한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진짜? 그런데 어떤 내용이었어?" 그는 작은 미소를 띄며 말했습니다. "정확히 뭐였는지는 몰라. 그냥 듣고 지나가는 중에 들은 거야." 경수는 조금 당황한 채 말했습니다. "그런데 확실한 정보 없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그게 바로 덕을 버리는 행동이야." 그는 조금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그, 그런가? 나도 그런 거 아니었는데... 알았어, 앞으로 조심할게." 경수는 그의 어깨를 톡 쳐주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래, 앞으로는 사실 확인하고 전달하는 게 중요해. 그러니까 조금 더 신중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5장 어떤 일에 대한 걱정이 지나쳐서 오히려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주의하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5장 어떤 일에 대한 걱정이 지나쳐서 오히려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주의하라 스토리 언제나 밝고 성실한 성격의 지아는 중소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녀의 팀에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명의 직원, 현우와 민지가 있었다. 현우는 항상 불안해하며, 자신의 위치를 잃을까 두려워했고, 민지는 언제나 긍정적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보였다. 어느 날, 회사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지아의 팀에게 중요한 역할이 주어졌다. 프로젝트의 성공은 회사에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었지만, 실패한다면 큰 타격이 될 수도 있었다. 지아는 팀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함께 최선을 다해보자고 독려했다. 현우는 곧바로 걱정하기 시작했다. "지아 팀장님, 만약 우리가 실패하면 어떡하죠? 저는 이 일을 잃고 싶지 않아요." 지아는 현우를 진정시키며 말했다. "현우 씨, 걱정만 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6장 자신의 뜻을 크게 펼치고, 정직하게 행동하는 자세를 갖자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6장 자신의 뜻을 크게 펼치고, 정직하게 행동하는 자세를 갖자 스토리 “세상이 변하고, 사람들의 가치관도 변했다. 그러나 과연 그 변화가 모두 긍정적인 것일까?” 이런 생각을 가진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준수였습니다. 준수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날카로웠습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이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자신들의 가치관을 흔들리지 않게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편리하고 쉬운 길을 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이런 현상을 '세 가지 병통’이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첫 번째 병통은 '뜻이 큰 사람’들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이들이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사회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뜻이 큰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권력을 남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두 번째 병통은 '긍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이들이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어려움을 견디고, 결국에는 그 신념이 사회에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7장 진정한 인자함은 내면의 도덕성에서 나오며, 겉으로만 보이는 행동이나 말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7장 진정한 인자함은 내면의 도덕성에서 나오며, 겉으로만 보이는 행동이나 말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스토리 [김대리]는 회사에서 일 잘하기로 소문난 직원이다. 그는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 밝은 표정으로 사람들을 대한다. 상사들도 그를 인정하고 그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 동료들도 그를 좋아하고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박사원]은 김대리를 볼 때마다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든다. 그의 말투와 표정이 너무 인위적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김대리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또,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한다. 어느 날,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김대리와 박사원은 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김대리와 박사원은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대리]: "박사원님, 이 부분은 이렇게 수정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8장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본질적인 가치를 중시하고, 거짓된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8장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본질적인 가치를 중시하고, 거짓된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스토리 제목: 채색 한 점 없는 소박한 진심 인물 소개: - 이현: 현대 사회의 젊은 IT 스타트업 CEO - 민석: 매끄러운 언변의 마케팅 디렉터 - 아름: 전통가치를 중시하는 디자인 팀장 에피소드: 그날도 회사는 분주했다. 이현 CEO는 직원들과 함께 미래 전략을 논의하던 중이었다. 회의실 문이 열리고, 화려한 옷차림의 민석이 자신만만한 발걸음으로 들어섰다. 그의 뒤로는 아름이 따랐다. 민석: "이현 대표님, 저희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화려하고 강렬한 색상이 트렌드인 요즘이니, 브랜드 이미지도 그에 맞추어 변경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아름: "대표님, 진정한 가치는 변치 않는 전통에서 옵니다.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은 소박함과 실용성이죠. 이를 잃는다면 우리는 다른 무엇도 아닌 자기 자신을 잃는 격이 되겠습니다." 이현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공자의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1장 매사에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1장 매사에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라 스토리 지훈은 최근 프로젝트의 압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진행하는 중요 프로젝트의 리더로 지명되어,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다. 하지만 경쟁은 치열했고, 지훈은 점차 자신의 원칙을 잊어가며, 동료들과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어느 날, 수연이 지훈에게 다가와 조심스럽게 말했다. "지훈아, 네가 요즘 너무 과하게 일을 앞세우는 것 같아. 동료들과의 관계도 소홀히 하고 있잖아." 지훈은 짜증을 내며 대꾸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 줄 알아? 결과야, 결과." 하지만 그날 밤, 지훈은 수연의 말이 마음에 걸렸다. 과연 자신이 옳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잃어버린 것은 없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다음 날, 현우 상사가 지훈을 불렀다. "지훈, 네가 팀원들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 프로젝트 성공도 중요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2장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고, 지란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라는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2장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고, 지란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라는 것이다 스토리 한 회사의 팀장인 유진은 자신의 팀원 번호희에게 맡겨진 업무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번호희는 유진에게 다가가며 물었다. "팀장님, 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진은 고민하던 참이었지만 고요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번호희는 이에 이어서 물었다. "그렇다면 팀원들에 대해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유진은 번호희에게 고요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번호희는 아직 유진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번호희는 더 알아보기 위해 동료인 자하에게 이야기를 나눴다. "자하씨, 팀장님께서 '바른 사람을 등용하여 악한 사람 위에 두고 쓰면 악한 사람도 바르게 선도할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이게 무슨 뜻일까요?" 자하는 번호희에게 깊이 생각하며 답변했다. "훌륭한 말씀입니다. 우리 조직의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3장 벗에게 충고할 때는 벗의 입장을 고려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단념하고, 욕심을 부리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3장 벗에게 충고할 때는 벗의 입장을 고려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단념하고, 욕심을 부리지 마라 스토리 대학 동기인 준영과 민수는 졸업 후 각자의 길을 걸었다. 준영은 대기업에 입사해 안정적인 삶을 추구했고, 민수는 창업을 선택해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했다. 민수는 창업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조금씩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준영은 그런 민수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창업을 해볼까 고민했지만,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다. 어느 날, 준영은 민수의 회사가 큰 투자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준영은 민수에게 축하 전화를 걸었지만, 민수는 오히려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투자를 받은 건 좋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커졌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준영은 민수의 말을 듣고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했다. 그리고 민수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기로 결심했다. "민수야,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4장 (완결) 학문으로써 벗을 사귀고, 벗을 통해 자신의 인을 향상시킨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4장 (완결) 학문으로써 벗을 사귀고, 벗을 통해 자신의 인을 향상시킨다 스토리 대학생인 준영은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준영은 자신이 읽은 책이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 날, 준영은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우연히 같은 과 친구인 민수를 만났다. 민수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지 않았지만, 준영의 이야기를 듣고 흥미를 느꼈다. 준영은 민수에게 자신이 읽은 책을 추천해 주었고, 함께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민수는 준영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받았다. 민수는 준영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쌓았다. 민수는 준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준영은 자신이 민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기뻤다. 준영은 민수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군자는 학문으로써 벗을 모으고, 벗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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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장 바른 사람이 아니면 처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1장 바른 사람이 아니면 처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 스토리 공자는 노나라의 위대한 사상가이자 교육자였다. 그는 널리 존경받았지만, 권력에 집착하는 양호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양호는 공자를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이용하려고 했지만, 공자는 양호의 제안을 거절했다. 어느 날, 양호는 공자에게 돼지를 선물로 보냈다. 당시에는 선물을 받으면 반드시 비슷한 선물로 직접 보답을 해야하는 것이 예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자는 양호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인사치레로 그가 집에 없을 때를 선택하여 양호의 집에 갔다. 공자는 답례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우연히도 도중에 양호를 만나게 되었다. 양호는 공자를 보자 반갑게 맞이 하였다. "오, 공자님, 이리 가까히 오시오,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양호가 말했다. "가슴속에 큰 뜻을 펼칠 웅지란 보석을 품고 나라가 혼란에 빠졌는데도 발 벗고 나서지 않는다면 과연 그가 가히 인한 사람이라고 할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장 인성교육은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2장 인성교육은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스토리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두 친구, 준영과 민수는 대학에 진학한 후 서로 다른 길을 걸었다. 준영은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좋은 성적을 받았고, 졸업 후에는 대기업에 취업해 안정적인 삶을 추구했다. 반면에 민수는 대학에서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노는 것을 좋아했다. 민수는 졸업 후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작은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다. 어느 날, 준영은 민수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준영은 민수에게 대학 시절에 왜 그렇게 놀았냐고 물었다. 민수는 대학 시절에 친구들과 어울리며 노는 것이 즐거웠고, 공부는 재미가 없었다고 대답했다. 준영은 민수의 대답을 듣고 습관이 사람의 본성을 바꾼다는 공자의 말을 떠올렸다. 준영은 대학 시절에 열심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렀고, 그 습관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반면에 민수는 대학 시절에 노는 습관을 길렀고, 그 습관이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3장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노력하여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3장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노력하여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준영과 민수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준영은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고, 민수는 익숙한 것을 좋아하고 변화를 싫어했다. 어느 날, 준영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해외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 준영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했다. 민수는 준영의 결정을 듣고 자신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해외에 나가는 것이 두렵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포기했다. 시간이 흘러 준영은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왔다. 준영은 자신이 경험한 것을 민수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준영은 해외에서 새로운 문화와 언어를 배우면서 자신의 시야를 넓혔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다. 민수는 준영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민수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4장 공자는 말실수를 한 후 곧바로 잘못을 인정하였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4장 공자는 말실수를 한 후 곧바로 잘못을 인정하였다 스토리 서울의 한 IT 회사에서, 팀장인 현우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팀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었다. 이 회사는 최근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더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를 얻었다. 현우는 이번 프로젝트가 회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을 알고 있었다. 지훈은 최근 개발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 새로운 언어가 효율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민지는 더 친숙하고 안정적인 기존의 언어로 작업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현우는 두 팀원의 의견이 엇갈리는 것을 보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런 다음, 회의실의 정적을 깨고 현우가 말했다. "닭을 잡는 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쓸 것인가? 우리의 목표는 최고의 결과를 내는 것이지, 최신 기술을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야.“ 지훈은 현우의 말에 반박하며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5장 큰 목표나 이익을 위해 누구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5장 큰 목표나 이익을 위해 누구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스토리 준이는 어느 날, 사람들의 평판이 좋지 않은 인물인 도웅으로부터 자신의 새로운 프로젝트 팀에 참여하길 요청받습니다. 도웅은 업계에서 알려진 불량한 인물이지만, 재능과 영향력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준이는 혁에게 이 사실을 언급하며 조언을 구합니다. "멘토님, 갈 곳이 없다면 거절하는 편이 낫겠지요? 왜 하필 도웅씨와 같은 사람에게 갈까 고민입니다." 혁은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준이에게 답합니다. "준이야, 누군가 당신을 초대했다는 건 무슨 의미가 있는 일이지. 당신이 만약 그 팀에 합류한다면, 그 프로젝트를 당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겠지." 준이는 혁의 조언을 받아들여 도웅의 팀에 합류합니다. 하지만 팀 내에서는 인재들이 서로 경쟁하고, 도웅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습니다. 준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와 원칙을 지켜나가려 노력합니다. "제가 여기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6장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신뢰하고, 빠르게 행동하며, 자비롭게 대하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6장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신뢰하고, 빠르게 행동하며, 자비롭게 대하라 스토리 준영은 작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인재였다. 그는 항상 공손하고 관대하며, 믿음직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했고, 일 처리에 있어서는 민첩하고, 동료들에게 항상 은혜를 베풀었다. 어느 날, 준영이 일하는 회사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주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준영은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 덕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먼저, 준영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동료들에게 항상 공손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동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또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동료들에게 관대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동료들이 실수를 하더라도 비난하지 않고, 그들이 실수를 극복할 수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7장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7장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스토리 현우는 최근 회사 내에서 불거진 경영권 분쟁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에 따라 항상 정직과 선함을 바탕으로 회사를 운영해왔지만,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져만 갔다. 민준은 현우를 만나러 그의 사무실로 들어섰다. "현우야, 이 상황에서 네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해. 위험을 피하는 거야. 공자님도 '자신의 몸으로 선하지 않은 일을 행하는 자들 사이에 군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셨잖아." 현우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뭔가 맞지 않았다. 그때 은지가 들어와 보고서를 들고 설명하기 시작했다. 은지의 열정과 회사에 대한 애정은 현우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다. 현우는 공자의 다른 말씀을 떠올렸다. "견고한 물건은 아무리 갈아도 닳지 않는다. 희디흰 물건은 검게 물들이려고 해도 검어지지 않는다." 그는 이 말씀을 민준에게 전했다. "그래, 나도 그 말씀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8장 자신이 좋아하는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배우기를 좋아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양화편 제8장 자신이 좋아하는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배우기를 좋아해야 한다 스토리 지현, 민수, 은지는 대학교의 사회봉사 동아리에 속해 있었다. 이들은 동아리에서 주최하는 지역 사회 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지역 사회의 노인들을 위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이었다. 프로젝트 준비 과정에서 각자의 성격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현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민수는 용감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은지는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을 꼼꼼히 계획하는 데 집중했다. 어느 날, 팀 회의에서 민수가 과감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노인분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드리면 어떨까요? 이렇게 하면 가족들과 더 쉽게 소통할 수 있을 거예요!" 지현은 긍정적으로 반응했지만, 은지는 우려를 표했다. "그 아이디어 좋지만,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우리가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면 혼란만 가중될 수 있어요.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장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장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 스토리 어느 고요한 오후, 공자의 부지런한 제자인 안연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스승에게 다가갔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와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만이 고요한 안뜰을 가득 채웠습니다. "선생님, 저는 인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안연이 호기심으로 가득한 눈으로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공자는 커다란 고목나무 아래에 앉아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안연을 바라보며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극기란 자신을 극복하고 예의에 맞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복례란 예의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극기복례로 인을 이룬다는 것은 개인적인 욕망을 참고, 예절을 지켜서 행동하면 어진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이 세상 사는 우리 모두가 하루라도 극기복례하면 온 천하가 모두 다 인하게 된다. 그런 인이란 자신이 어질고 선함에서 말미암는 것인데 어찌 남에게서 찾을 수 있겠는가?” 안연은 공자의 말에 집중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그는 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장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장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스토리 한 회사의 대표이자 CEO인 서준은 항상 조직 내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어느 날, 그의 부하 직원 중 한 명인 성민이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그러나 성민은 처음으로 맡은 프로젝트에 대해 자신감이 부족했다. 성민은 서준에게 미리 상담을 요청했다. "서장님, 저 이번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신이 없어서요." 서준은 성민의 걱정을 이해하고 있었다. 그는 성민에게 조언했다. "성민아, 너의 자신감은 네가 무엇을 해내느냐에 달려있어. 문제에 직면했을 때 큰 손님을 마주한 듯이 당당하게 대해. 그리고 일을 하면서 백성을 다스리는 마음가짐으로 책임감 있게 일해봐.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해." 성민은 서준의 말을 듣고 깊이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해 결심했다. "네, 제가 조언해주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3장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3장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스토리 인물 소개: 지현 (Ji-hyun): 30대 여성. 성격은 조용하고 신중하며, 사려 깊다. 민수 (Min-soo): 30대 남성. 지현의 남자친구. 활발하고 솔직한 성격. 장면: 커피숍 "향기" 지현과 민수는 햇살이 따뜻한 커피숍 "향기"에서 차 한 잔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지현: (차 한 모금을 마시며) "민수야, 너도 알다시피, 말은 작지만 그 힘이 크다고 하지 않나요?" 민수: "맞아. 그런 말이 있지. 그런데 왜 갑자기 그런 얘기를?" 지현: "논어에 나오는 '인한 사람은 신중하기 때문에 그 말이 드물다'라는 말이 생각나서. 우리가 말할 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거지." 민수: "그래. 그런 말이야. 그런데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됐어?" 지현: "어제 회사에서 상사한테 뭐라고 말했는데, 내가 너무 무심하게 말한 거 같아서. 그래서 생각이 들었어.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거." 민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4장 잘못한 것이 있다면 이를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4장 잘못한 것이 있다면 이를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 스토리 민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실수를 연발하고, 중요한 정책 결정에서 우유부단하게 행동합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의심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숨길 수 없습니다. 서연은 민수에게 진정한 정치인은 섣부른 판단과 행동을 하기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믿음을 바탕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민수는 서연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지훈은 민수의 불안과 두려움을 공격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그는 민수의 실수를 과장하고, 그의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민수를 정치적으로 압박합니다. 민수는 지훈의 공격에 흔들리고,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더욱 키우게 됩니다. 그는 정치적 판단과 행동에서 더욱 위축되고, 정치적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민수는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에 직면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서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진정한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5장 형제가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5장 형제가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 스토리 사마우는 형인 사마환퇴가 있었다. 그러나 형의 난폭한 성격과 행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어느 날, 사마우는 자하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사람들은 모두 형제가 있는데, 나만 유독 형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하는 사마우의 고민을 듣고, 그가 실제로는 형이 있지만 그 형으로 인한 마음의 고통으로 인해 형제가 없는 것과 같은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자하는 그런 사마우를 위로하며 말했다. "내가 듣건대, 죽고 사는 것은 운명에 달려 있고, 부유하고 귀하게 되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군자가 공경함을 잃지 않고 사람들과 공손하게 예를 지킨다면,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형제입니다. 군자가 어찌 형제가 없음을 걱정하겠습니까?" 자하의 조언은 사마우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다. 그는 자신에게 비록 형이 있지만 형으로 인한 문제로 인해 형제가 없는 것과 같은 외로움을 느낄 필요가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6장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갖자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6장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갖자 스토리 한 회사의 직원인 지현은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어느 날, 그의 동료인 현우가 회사 내부에서 지현에 대한 비방을 시작했다. 현우는 조금씩 지현을 향한 참소를 퍼뜨리고, 피부에 와 닿는 비방을 행해갔다. 처음에는 지현은 이를 무시하고 넘겼다. 그러나 참소와 비방이 계속되자, 그는 점점 속상해졌고, 상처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이런 일을 경험하고 있는 것을 다른 동료에게 털어놓았다. 그 동료는 지현에게 조언했다. "지현아, 네가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런 작은 참소와 비방에 신경 쓰지 말아야 해. 그것들은 당신의 실력과 능력을 반영하지 않아. 너의 원대한 식견을 보여줘. 그들이 하는 말들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 지현은 그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 비방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그는 회사에서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참소와 비방에 대한 걱정을 떨쳐냈다.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7장 정치인들은 백성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7장 정치인들은 백성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스토리 자공은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어느 날, 자공은 공자에게 정치에 대해 물었다. "정치란 무엇인가요?" 공자가 대답했다.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군비를 풍족하게 하며, 백성들이 믿고 따르게 하는 것이다." 자공은 공자의 대답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만약 세 가지 중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무엇을 버려야 할까요?" 공자가 대답했다. "군비를 버려야 한다." 자공은 다시 물었다. "만약 두 가지 중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무엇을 버려야 할까요?" 공자가 대답했다. "식량을 버려야 한다. 예로부터 사람은 누구나 다 죽지만, 백성들의 믿음이 없이는 나라가 존립할 수 없다." 공자의 대답은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백성들의 믿음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백성들의 믿음이 없으면, 나라는 존립할 수 없다. 식량과 군비는 백성들의 믿음을 얻기 위한 수단이다.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8장 사람은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8장 사람은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 스토리 한 회사의 마케팅 팀장인 성민은 회사 내에서 디자인을 담당하는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디자이너인 선우가 각인이나 로고 등의 디자인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쓰고 있었다. 성민은 선우에게 이런 식의 디테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선우야, 우리가 중요한 것은 디자인의 본질이야. 너무 많은 시간을 각인과 로고에 투자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의 목표와 어긋나. 너의 디자인은 좋은 기초만 갖추면 충분해." 하지만 선우는 성민의 말을 듣지 않고 여전히 디테일에 집착했다. 그 결과, 캠페인 준비는 시간이 지체되고, 진전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직원인 현아가 성민에게 다가왔다. "성민 씨, 제 생각에는 선우 씨가 디자인을 너무 신경 쓰는 게 문제 같아요. 그냥 본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디자인을 간단하게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성민은 현아의 말에 공감했다. "맞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9장 정치는 국민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9장 정치는 국민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현대의 작은 도시에서, 재정 위기에 직면한 시장 이수진은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도시의 경제는 침체되어 있었고, 실업률은 상승하고 있었으며, 시민들의 불만이 커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이수진 시장은 예산을 늘려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경제를 활성화하고 싶었으나, 재정 상황은 그를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이수진 시장의 오랜 친구이자 경제학자인 김태호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그는 세금을 오히려 줄이자고 제안합니다. 처음에 이수진 시장은 그의 제안이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예산이 부족한데, 세금을 줄인다면 어떻게 견뎌낼 수 있겠어?"라고 반문했습니다. 김태호는 차분하게 대답했습니다. "수진아, 생각을 바꿔보자.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그들은 더 많이 소비하고, 결국엔 더 많은 세금이 걷힐 거야. 반대로, 사람들이 가난하면, 우리가 어떻게 세금을 걷을 수 있겠어?"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0장 마음의 덕을 높이고, 미혹에 빠지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0장 마음의 덕을 높이고, 미혹에 빠지지 마라 스토리 서영은 창가에 앉아 논어를 읽고 있었다. 민재가 뒤에서 다가와 어깨에 손을 올렸다. 민재: "뭐 읽고 있어?" 서영: "논어야. 자장이 덕을 높이는 것과 미혹을 분별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어." 민재: "그래? 그게 뭐라고?" 서영: "충성과 믿음을 주로 하며, 의를 향해 다가가는 것이 덕을 높이는 것이라고 해.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가 살기를 바라고,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가 죽기를 바른다는 거야." 민재: "그런 말이 있지. 그런데 왜 그런 얘기가 눈에 띄게 들었어?" 서영: "어제 친구가 결혼식에 초대했는데, 그녀가 신랑을 사랑하면서도 미워하는 걸 봤어. 그녀는 결혼을 바라면서도 미혹되었던 거겠지." 민재: "그래. 때로는 우리도 그럴 때가 있지. 미혹되는 순간이 많아." 서영: "하지만 논어에 나오는 '진실로 내면을 부유하게 하지 않고, 다만 이상한 짓만 할 뿐이다.'라는 말이 생각나.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1장 각자 자기 역할을 다할 때 세상이 올바르게 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1장 각자 자기 역할을 다할 때 세상이 올바르게 된다 스토리 제나라의 왕인 제경공은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 그는 자신의 스승인 공자에게 정치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대답하기를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부모는 부모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제경공은 공자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 그는 자신이 왕으로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하들과 백성들도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공자에게 다시 물었다. "만일 임금이 임금답지 않고, 신하가 신하답지 않고, 부모가 부모답지 않고, 자식이 자식답지 않으면, 비록 곡식이 있은들 내가 그것을 먹을 수 있겠습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임금이 임금답지 않으면 신하와 백성들이 따르지 않을 것이고, 부모가 부모답지 않으면 자식들이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라가 혼란스러워지고, 백성들이 고통받게 됩니다."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2장 정확한 판단을 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인물이 되라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2장 정확한 판단을 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인물이 되라 스토리 [S#1. 카페 안] 김 대리와 이 과장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대리: 과장님,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이 과장: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치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야. 김 대리: 네. 과장님만 믿겠습니다. [S#2. 회사 사무실] 이 과장이 팀원들에게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이 과장: 여러분,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회사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일입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원들: 네. 알겠습니다. [S#3. 회의실] 이 과장과 김 대리가 회의를 하고 있다. 김 대리: 과장님,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가 맡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이 과장: 그래? 그럼 내가 도와줄게. 우리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내자. 김 대리: 감사합니다. 과장님. [S#4. 회사 휴게실] 김 대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3장 정치의 목적이 단순히 송사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3장 정치의 목적이 단순히 송사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스토리 미래도시의 변호사 한수진 씨는 사무실에서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분쟁을 해결하는게 일이지만, 그의 신념은 다르다. "잘못된 소송은 세상에 더 큰 분쟁을 부른다" 그는 항상 말하곤 했다. 이날도 마찬가지다. 의뢰인 이씨와 박씨 사이의 재산 다툼으로 인해 싸움이 벌어졌다. "단순히 승리만 추구하는 게 아니에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 분쟁 자체를 없애야죠," 한수진 씨는 이리저리 법전을 뒤적이며 의뢰인을 설득했다. 그의 말에 이씨와 박씨는 잠시 머뭇거렸다. 이윽고, 한수진 씨는 두 사람 사이의 오해를 풀어주었고, 서로 간의 오해가 풀리자 마침내 합의점을 찾았다. "법적 다툼에 앞서 대화와 이해가 중요하단 걸 깨달으셨으면 해요." 한수진 씨의 깊은 조언에 서로 손을 맞잡은 이씨와 박씨. 공자의 가르침처럼, 한수진 씨는 송사가 없도록, 그리하여 정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4장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 바른 정책을 수립하고, 성실하게 실행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4장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 바른 정책을 수립하고, 성실하게 실행해야 한다 스토리 [S#1. 회사 사무실] 김 대리는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는 항상 책임감과 성실함을 가지고 일을 하기 때문에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S#2. 회의실] 김 대리가 회의에서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회의 참석자들은 김 대리의 발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S#3. 회사 복도] 김 대리가 복도를 걸어가고 있는데, 박 팀장이 그를 부른다. 박 팀장: 김 대리, 요즘 일이 많아서 힘들지? 김 대리: 아닙니다. 저는 제가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 팀장: 그래. 김 대리의 책임감과 성실함은 우리 회사의 자랑이야. 김 대리: 감사합니다. 팀장님. [S#4. 회사 회의실] 박 팀장이 회의에서 김 대리의 책임감과 성실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5장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하면서 잘 정리하고 절제하여 활용하여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5장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하면서 잘 정리하고 절제하여 활용하여야 한다 스토리 대학생인 민지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다. 그녀는 항상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있다. 민지는 카페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를 통해 친구들과 지식을 공유한다. 민지는 집에서 자신이 읽은 책을 정리하고 있다. 그녀는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킨다. 민지는 수업 시간에 집중하며, 교수님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지식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든다. 민지는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절제한다. 어느 날, 민지는 학교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다. 그녀는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었지만, 시험 문제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6장 타인의 장점을 칭찬하며, 단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좋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6장 타인의 장점을 칭찬하며, 단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좋다. 스토리 김 대리는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는 항상 동료들을 배려하며, 그들의 업무를 도와주기 위해 노력한다. 반면, 박 대리는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하며, 동료들의 업무를 도와주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동료들의 이익은 고려하지 않는다. 김 대리와 박 대리가 회의에서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김 대리는 자신이 맡은 업무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업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이를 도와주기 위해 노력한다. 반면, 박 대리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만 발표를 하며, 동료들의 업무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동료들의 이익은 고려하지 않는다. 김 대리와 박 대리가 복도를 걸어가고 있는데, 동료들이 그들을 부른다. 동료들은 김 대리에게 자신의 업무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김 대리는 동료들의 부탁을 기꺼이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7장 지도자가 먼저 바름을 실천하면 자연스럽게 국민들도 이를 따르게 될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7장 지도자가 먼저 바름을 실천하면 자연스럽게 국민들도 이를 따르게 될 것이다 스토리 지현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정의와 바른 행동의 중요성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어느 날, 지현은 학급에서 소소한 물건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현은 학생들 앞에서 공자의 말을 인용해 "정치란 바르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바름으로써 솔선수범한다면 누가 감히 바르지 않겠는가?"라고 말하며, 문제의 해결보다는 바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태민은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싶어 하며, 때때로 작은 거짓말과 잘못된 행동을 합리화합니다. 혜진은 태민의 친구지만, 그런 행동들이 마음에 걸립니다. 지현 선생님의 말을 듣고 나서 혜진은 태민과 대화를 시도합니다. "우리, 정말 이렇게 해도 되는 걸까?"라고 묻지만, 태민은 그저 잠시의 즐거움을 위한 것뿐이라며 넘어갑니다. 문제는 태민이 물건을 도난한 것으로 의심받게 되면서 절정에 달합니다.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8장 지도자가 청렴한 모습을 보인다면, 백성들도 이를 본받을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8장 지도자가 청렴한 모습을 보인다면, 백성들도 이를 본받을 것이다 스토리 정우는 최근 회사의 경영난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직원들의 월급을 제때 주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있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랜 친구 민수가 제안을 하나 한다. 민수: "정우야, 요즘 회사 일로 고생 많다 들었어. 내가 좋은 방법 하나 알려줄까?" 정우: "어떤 방법인데?" 민수: "간단해. 우리 경쟁사에서 비밀리에 개발 중인 프로젝트 정보를 입수했어. 이걸 우리가 활용하면 단기간에 큰 이익을 낼 수 있어." 정우는 민수의 제안에 크게 고민에 빠진다. 단기간에 회사를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그것은 분명 비윤리적인 행동이다. 정우는 회사에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 은지와의 대화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은지: "저는 회사를 선택할 때 정우 대표님처럼 정직하게 일하는 분과 함께 하고 싶어서 이곳을 선택했어요. 어려움이 있더라도, 올바른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9장 정치인은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덕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19장 정치인은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덕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 스토리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을 다스리면서도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진정한 리더 정치인 **등장인물:** *민준*: 30대 후반, 젊고 유망한 정치인.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빠르게 정치적 명성을 얻었지만, 높아지는 국민적 기대와 성과를 내야한다는 책임감에 짓눌리면서 인간 존중이란 정치적 판단과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행동에서 갈등을 초래합니다. *서연*: 민준의 오랜 친구이자 정치 고문. 인간존엄을 실현하는 따뜻하고 인권존중의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 민준에게 진정한 정치 리더의 면모를 제시합니다. *지훈*: 민준의 경쟁 정치인. 야심만만하고 공격적인 성격으로 민준을 견제하고 대중의 인기에 영합한 자극적 사회 이슈를 선점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합니다. 시놉시스 민준은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유망한 정치인입니다. 그는 뛰어난 언변과 카리스마로 빠르게 정치적 명성을 얻었지만, 높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0장 내면의 인격과 외면의 행동이 모두 바른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안연편 제20장 내면의 인격과 외면의 행동이 모두 바른 사람이 되자 스토리 회사의 연례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자로 선정된 소현은 단상에 섰다. 그녀는 광고 업계에서 승승장구하여 이목이 집중된 신예였지만, 최근 '진정한 성공'이란 주제로 느끼는 고민이 있었다. 소현: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진정한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자주 이름과 명성을 성공의 척도로 삼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전부일까요?" 회의실 안에 고요한 침묵이 흘렀다. 모두들 유명한 그녀의 경험담을 기대하고 있었다. 소현: "저는 이 대화를 통해 '논어' 속 공자의 가르침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정한 성공은 단지 외부적인 인정이 아닌, 내면의 겸손과 의로움에 있습니다." 그녀는 대화를 이어나갔고, 관객들은 소현이 펼치는 조언에 귀를 기울였다. 소현은 연설에서 자신이 경험한 실례를 들며, 어떻게 겉모습만의 성공에 현혹되지 않았는지 설명했다. 소현: "한 때 저

논어TV강의, 논어 공야장편 제25장 진실하고 솔직한 태도로 관계를 맺자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공야장편 제25장 진실하고 솔직한 태도로 관계를 맺자 스토리 한 회사의 사무실에서, 마케팅 부서의 팀장인 현우는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상사나 동료에게 아첨하고 너그러운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그의 주변 사람들은 그의 행동이 가식적이고 아무도 실제로 그를 알 수 없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현우는 회사 내부의 프로젝트에서 손을 돕기 위해 다른 부서로 이동해야 했다. 그 곳에서 그는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다른 부서에서 일하는 진솔이었다. 진솔은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솔직하고 친절한 태도를 보였다. 현우는 진솔의 진실된 태도에 놀랐다.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가식적이고 아첨하는 모습을 보여왔는지 깨달았다.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난 후, 현우는 진솔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진솔은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조언을 해 주었다. 그 후, 현우는 자신의 행동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논어TV강의, 논어 공야장편 제26장 남녀노소 모두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공야장편 제26장 남녀노소 모두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 스토리 현대 서울의 한 카페에서, 세 친구가 모여 자신들의 꿈과 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준호는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젊은 CEO이고, 민지는 사회복지사이며, 현우는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준호는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말을 시작합니다. "나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개발하고 싶어. 그 기술이 세상을 바꾸더라도, 나는 그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을 보고 싶어." 민지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합니다. "나는 큰 주목을 받지 않아도 돼. 내가 도운 사람들이 행복하게 잘 살아간다면, 그것으로 충분해." 현우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조용히 말합니다. "나는 학생들이 지혜롭게 성장하도록 이끌고 싶어. 노인들이 존경받고, 친구들이 서로를 신뢰하며, 젊은이들이 사랑받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 그들의 대화는 각자의 삶과 가치관을 반영하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고자

논어TV강의, 논어 공야장편 제27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공야장편 제27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한 오후, 회사의 회의실에서 팀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팀장인 성준은 평소처럼 회의를 주도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팀원 중 한 명인 지훈이가 성준에게 글의 오타를 지적했다. "성준 씨, 이 부분에 오타가 있어요. '확인'이라고 써야 할 곳인데 '확인아'로 되어 있어요." 성준은 놀랐다. 자신이 직접 작성한 글에서 오타를 저질렀다니! 모든 팀원들의 시선이 성준에게 쏠리자, 그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서 문서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지훈이가 지적한 오타를 확인했다. 그 순간, 성준은 어이가 없었다. 자신이 놓친 오타를 발견한 것이다. 모든 팀원들이 성준의 반응을 기다리던 가운데, 성준은 자리에 앉아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그리고 곧이어 입을 열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런 실수를 범한 것은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이런 무심코 지나친 부분을 발견하고, 스스로 반성하는

논어TV강의, 논어 공야장편 제28장(완결) 배움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TV강의, 논어 공야장편 제28장(완결) 배움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현대의 작은 IT 스타트업 회사, '블루테크'. 이곳에는 열정적인 개발자 '민준'이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민준은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동료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인재였습니다. 그의 업무 태도는 공자의 말씀, "열 가구가 사는 마을에도 반드시 나처럼 충성스럽고 믿음직한 사람이 있겠지만, 나처럼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를 연상시켰습니다. 어느 날, 블루테크에 중대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에 관한 난제에 부딪혔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모두가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팀원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결국 벽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민준: "이 문제, 전혀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해. 우리가 아직 시도하지 않은 방법을 찾아보자." 동료 1: "그게 가능할까? 우리가 이미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해본 것 같은데..." 민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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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5장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5장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스토리 김 대리는 회사에서 매우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직원으로 유명하다. 그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김 대리는 자신이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 그는 자신의 상사인 박 부장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했다. 박 부장은 김 대리에게 "민첩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김 대리는 박 부장의 조언을 듣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보다 경험이 적은 동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하며,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자 업무 수행 능력이 점차 향상되기 시작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김 대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공문자의 문(文)의 의미를 깨달았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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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6장 자신의 이익보다는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스토리 현대 사회, 공자의 네 가지 군자의 도를 실천하는 젊은 여성 사장 등장인물: 서연: 30대 초반, 젊은 여성 CEO. 예술적인 감각과 뛰어난 경영 능력을 겸비. 민수: 서연의 오랜 친구이자 회사 고문. 따뜻하고 넓은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 시놉시스: 서연은 예술 분야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젊은 여성 CEO입니다. 뛰어난 경영 능력과 예술적인 감각으로 회사를 빠르게 성장시켜 왔지만, 급격한 성장 속에서 직원들과의 소통 부족과 업무 과중으로 인해 지쳐갑니다. 오랜 친구 민수와의 대화 속에서 서연은 진정한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공자의 네 가지 군자의 도를 깨닫고 실천하기 시작합니다. 에피소드: 1. 공손함: 겸손한 태도로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서연은 회사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의견만 강요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로젝트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7장 사람들과 잘 사귀어가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사람들이 존경하게 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7장 사람들과 잘 사귀어가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사람들이 존경하게 된다 스토리 현대의 바쁜 도시, 서울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지수, 대학교 4학년생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수는 대학 생활 내내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많은 사람들과 교류했습니다. 특히, 선배인 태현과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가까워졌고, 태현은 지수에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 지수는 취업 준비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때 태현이 지수를 커피숍으로 초대했습니다. 태현: "지수야, 요즘 어떻게 지내? 취업 준비 때문에 많이 힘들지?" 지수: "네, 정말 많이 힘들어요.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도 모르겠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커져만 가고요." 태현은 고민에 빠진 지수를 위로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태현은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성실하게 사람들과 교류하며, 신뢰를 쌓아왔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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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8장 자신의 본분을 벗어난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마라 스토리 민준은 젊은 나이에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 CEO입니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회사를 빠르게 성장시켰지만, 성공에 취해 점차 허황된 겉모습에 현혹되기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만들기에 집착합니다. 민준은 회사 홍보 영상에서 자신을 과장된 이미지로 연출하고, 화려한 사무실을 꾸미는 데 큰돈을 쏟아 붓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을 과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서연은 민준에게 진정한 성공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의 가치에서 나온다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민준은 서연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행동합니다. 민준의 회사는 화려한 이미지만 추구하면서 실제 사업은 소홀해집니다. 이로 인해 회사의 실적이 악화되고, 직원들의 불만이 쌓입니다. 민준은 자신이 만들어낸 허황된 이미지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혼란에 빠집니다. 그는 진정한 성공의 의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9장 충성스럽고 청렴해도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해야 인하다고 할 수 있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9장 충성스럽고 청렴해도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해야 인하다고 할 수 있다 스토리 자장은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공자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어느 날, 자장은 공자에게 영윤 자문과 진문자의 행동에 대해 물었다. "영윤 자문은 세 번이나 영윤이 되었지만, 한 번도 기뻐하지 않았고, 세 번이나 그 자리를 떠났지만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임 영윤의 정치를 후임 영윤에게 반드시 고했습니다. 이런 행동은 충성스러운 것입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충성스럽구나. 하지만 그것이 인(仁)한 것인지는 알 수 없구나." 자장은 다시 물었다. "진문자는 최자가 제나라 임금을 시해했을 때, 말 사십 필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버리고 떠나갔습니다. 다른 나라에 이르러서는 '우리 대부 최자와 같다'고 말하면서 그곳을 떠나갔고, 한 나라에 이르러서도 또 '우리 대부 최자와 같다'고 말하면서 떠나갔습니다. 이런 행동은 청백한 것입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20장 생각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빠른 결정과 실행이 중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20장 생각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빠른 결정과 실행이 중요하다 스토리 계문자는 어떤 일을 결정하기 전에 항상 세 번 생각하고 행동하는 신중한 사람이었다. 그는 이렇게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실수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믿었다. 어느 날, 계문자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그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프로젝트의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필요한 자원과 인력을 파악하고, 예상되는 문제와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모든 준비를 마친 후,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했다. '혹시 내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 이 프로젝트가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는 고민 끝에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를 달성했다. 계문자는 자신의 신중함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며, 결정하기 전에 세 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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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21장 지혜롭게 행동하거나, 어리석은 척 행동한 이유 스토리 한적한 현대 도시의 시장에서, 시장의 상인인 지용은 자신의 지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시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항상 남들보다 먼저 시장에 도착하고, 자신의 통찰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화를 구매하고 판매하는데 있어 뛰어난 판단력을 발휘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장에 새로운 가게가 문을 열었다. 그 가게의 주인은 한 남자였는데, 그의 이름은 준현이었다. 준현은 이전에는 다른 도시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했지만, 이번에는 도시를 옮겨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했다. 지용은 준현의 가게를 보고 즉시 자신의 경쟁심이 일어났다. 그는 준현을 무시하고 스스로를 더 나은 상인으로 자부했다. 그러나 준현은 겸손하고 침착한 모습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그의 행동은 어딘가 조심스럽고,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몇 주가 지난 후, 시장에는 어느날 갑자기 소문이 퍼졌다. 지용의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22장 고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을 깨우치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22장 고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을 깨우치자 스토리 공자는 자신의 고향인 노나라를 떠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가르침을 전하고 있었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자는 진나라에 머무르고 있었다. 진나라는 당시 매우 발전한 나라였지만, 공자는 이곳에서 자신의 고향마을의 젊은 제자들을 떠올렸다. 그들은 뜻이 크고 대범했지만, 겉만 화려하고 실속이 없었다.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몰랐고,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 공자는 이런 제자들이 걱정스러웠다. 그는 제자들이 자신의 가르침을 받아 뜻을 이루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랐다. 그래서 공자는 결심했다. "돌아가자! 돌아가자! 우리 고향마을의 젊은 제자들을 가르치자." 공자는 귀국을 결심하고, 제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제자들에 대한 걱정과 가르침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었다. 제자들은 공자의 편지를 받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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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23장 나쁜 일을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자 스토리 백이와 숙제는 중국의 전설적인 인물로, 고죽국의 왕자였다. 그들은 아버지가 죽은 후 서로 왕위를 양보하다가 결국 나라를 떠나 은둔생활을 했다. 그들은 은둔생활을 하면서 원망하거나 후회하지 않았다. 과거의 나쁜 일을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삶에 충실했다. 어느 날, 백이와 숙제는 주나라의 무왕이 은나라를 멸망시키는 것을 보고, 이를 비판하며 주나라의 곡식을 먹지 않았다. 그들은 이로 인해 죽음을 맞이했지만, 원망하거나 후회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것으로 만족했다. 공자는 백이와 숙제의 삶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백이와 숙제가 과거의 나쁜 일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망하는 일이 드물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백이와 숙제의 삶을 통해 원망하지 않는 삶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과거의 나쁜 일을 생각하면 원망과 후회가 생기고, 현재의 삶에 충실할 수 없다. 현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24장 다른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허세를 부리지 마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24장 다른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허세를 부리지 마라 스토리 미생고는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미생고에게 식초를 빌리러 왔다. 미생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식초가 없었기 때문에 이웃집에서 식초를 빌려다 친구에게 주었다. 공자가 이 이야기를 듣고, 미생고의 정직함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누가 미생고가 정직하다고 하였는가? 미생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식초가 없으면서도 이웃집에서 식초를 빌려다 친구에게 주었다. 이것은 정직함이 아니라 거짓말이다." 미생고는 공자의 말을 듣고 부끄러워했다. 그는 자신이 친구에게 거짓말을 한 것을 인정하고, 반성했다. 그는 이후로 정직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만 친구에게 빌려주고, 없는 것은 솔직하게 없다고 말했다. 공자의 가르침을 받은 미생고는 더욱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성장했다.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24장 다른 사람

한국전쟁 반공포로 전체 한번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한국전쟁 반공포로 전체 한번에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1화. 한국전쟁 발발, 어머니와 영원한 이별의 시작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2화. 아비규환 후퇴 속에서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3화. 함흥이 함락되다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4화. 목숨을 걸고 탈영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5화. 자유를 찾아 남으로 향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6화. “가짜 귀순 아냐?”, 죽어라 매타작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7화. “인상을 보니 사람 꽤나 죽인 놈”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8화. 고향을 바로 눈앞에 두고 포로가 되다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9화. 거제도포로수용소 건설 선발대로 거제도에 가다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10화. 천막 예배로 마음의 위안을 받다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11화. 비극의 시작 76포로수용소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12화. ‘어머니 용서하세요.’ 북송을 거부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반공포로 13화. “이 밥을 갖고 가서 엄마하고 먹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제4장 공공장소에서 상황에 맞는 예절을 지켜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제4장 공공장소에서 상황에 맞는 예절을 지켜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스토리 공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두 제자가 있었다. 한 명은 학문에 매진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학이'였고, 다른 한 명은 예법을 중요시하는 '예법'이었다. 둘은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해 종종 갈등을 빚곤 했다. 어느 날, 학이가 예법에게 말했다. "스승님께서는 학문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예법을 지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예법이 대답했다. "물론 학문도 중요하지만, 예법을 지키지 않으면 사회가 혼란스러워질 수 있네. 스승님께서 제후의 대궐 문을 들어갈 때 문이 커도 몸을 굽혀 용납하지 못하는 것처럼 들어가신 것도 예법을 지키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학이는 고개를 저었다. "나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학문에 집중하고 싶네. 예법을 지키는 것은 너무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나?" 예법은 한숨을 내쉬었다. "학문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법을 지키지 않으면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5장 의식에서는 고요하고 경건한 태도를 보이며,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유쾌하고 편안한 태도를 유지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5장 의식에서는 고요하고 경건한 태도를 보이며,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유쾌하고 편안한 태도를 유지하라 執圭,鞠躬如也,如不勝。上如揖,下如授。勃如戰色,足蹜蹜,如有循。享禮,有容色。私覿,愉愉如也。 집규 , 국궁여야, 여불승. 상여읍, 하여수. 발여전색, 족축축여유순. 양례. 유용색. 사적, 유유여야. 스토리 무역 회사에서 일하는 '현우'는 해외 출장이 잦은 편이다. 그는 이번에 중요한 거래처와의 미팅을 앞두고 있다. 거래처와의 미팅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매너와 외교적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현우는 미팅 전에 '공자'의 가르침을 떠올렸다. 공자는 사신으로 갈 때 옥으로 만든 규홀을 손에 들고 몸을 굽혀 감당하지 못하는 것처럼 하라고 했다. 이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겸손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현우는 미팅 전에 옷을 단정하게 입고, 옥으로 만든 펜을 준비했다. 그리고 미팅 장소에 도착해서는 몸을 굽혀 인사를 하고, 상대방의 눈을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6장 개성있는 의복 스타일이 좋으나 상황에 맞게 복장을 착용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6장 개성있는 의복 스타일이 좋으나 상황에 맞게 복장을 착용하라 스토리 패션 회사에서 일하는 '민준'은 옷을 입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는 최신 유행하는 옷을 입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어느 날, 민준은 회사에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는 평소처럼 화려한 옷을 입고 회의에 참석했다. 하지만 회의에 참석한 다른 사람들은 민준의 옷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 민준은 회의가 끝난 후, 동료들에게 자신의 옷이 왜 문제가 되는지 물었다. 동료들은 민준에게 옷을 입는 것은 예의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민준은 고민 끝에 '공자'의 가르침을 떠올렸다. 공자는 붉은색이나 자주색을 평상복으로 삼지 않으셨고, 더위를 만나면 가벼운 삼베 옷을 입되 반드시 겹으로 겉에 껴 입으셨다. 민준은 공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옷을 입는 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그는 화려한 색상의 옷보다는 차분한 색상의 옷을 선택하고, 날씨에 따라 적절한 옷을 입었다. 민준의 변화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7장 제례를 지낼 때는 목욕재계를 하고 정성을 다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7장 제례를 지낼 때는 목욕재계를 하고 정성을 다한다 스토리 '혜민'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그녀는 매주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으며 신앙생활을 한다. 하지만 혜민은 일상생활에서 종종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주말에 놀러 가는 것이 신앙적으로 옳은 일인지 고민한다. 어느 날, 혜민은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책을 읽게 되었다. 공자는 제례를 지내기 위해 재계할 때는 반드시 깨끗한 옷이 있어야 했는데, 삼베로 만들었고, 재계할 때는 반드시 마을과 같은 냄새나는 훈채를 피하시는 등 음식을 바꾸었으며, 거처도 반드시 옮기셨다고 했다. 혜민은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종교와 일상생활의 관계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종교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고, 일상생활에서 종교적 가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혜민은 먼저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종교적 가치를 실천하기로 했다. 그녀는 친구들과 술을 마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8장 음식과 식사에 대한 예의를 잘 지키고, 식사와 술은 절제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8장 음식과 식사에 대한 예의를 잘 지키고, 식사와 술은 절제해야 한다 스토리 '지민'은 건강에 관심이 많다. 그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지민은 종종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그는 음식을 먹을 때 과식을 하거나,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 지민은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책을 읽게 되었다. 공자는 음식은 정교하게 만든 것을 싫어하지 않고, 얇게 썬 고기나 생선은 가늘게 썬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지만, 밥이 쉬어 냄새가 나거나, 생선이 상하고 고기가 부패한 것은 먹지 않으셨다. 지민은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식습관과 건강의 관계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웠다. 1. 신선한 음식을 먹는다. 2. 적절한 양을 먹는다. 3.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한다. 4.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5. 식사를 할 때는 천천히 씹고, 식사 중에는 TV나 스마트폰을 보지 않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9장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말아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9장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말아야 한다 스토리 '현우'는 평소에 자세가 좋지 않다. 그는 의자에 앉을 때 구부정하게 앉거나, 다리를 꼬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 현우는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책을 읽게 되었다. 공자는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앉지 않으셨다고 했다. 현우는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자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는 자세가 바르면 몸의 균형이 유지되고, 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우는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그는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펴고, 다리를 꼬지 않았다. 걸을 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처음에는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 결과, 현우는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 그는 몸의 균형이 유지되고, 건강에도 좋아졌다. 현우는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는 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었다. 논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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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0장 연장자를 존중하고 의식을 잘 따르라 스토리 '상민'은 평소에 노인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는 노인들이 길을 건너거나 버스를 탈 때 항상 먼저 양보한다. 어느 날, 상민은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술을 마실 때 지팡이를 짚은 노인이 먼저 자리를 뜨면, 공자는 그제서야 나가셨다고 나와 있었다. 상민은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노인공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는 노인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상민은 노인공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노인들이 다니는 길이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건의했다. 노인들과 대화를 나눌 때는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노인들의 의견을 존중했다. 처음에는 노인들이 상민의 행동을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민의 진심을 알아주었다. 그들은 상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상민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1장 모르는 성분의 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1장 모르는 성분의 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토리 장면: 대학 교수인 서연과 그의 석사과정 학생인 현우가 서로의 실험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실험실 내부. 서연: 현우야, 네가 나에게 실험 결과를 공유하러 왔구나. 이번 실험은 어떤 결과가 나왔어? 현우: 네, 교수님. 이번 실험에서는 새로운 합성물의 효능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다른 연구진들에게도 유익할 것 같아서 여기에 가져왔습니다. 서연: 잘 했어, 현우야. 이제 결과물을 보여줘. (현우가 실험 결과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시작한다.) 현우: 이건 우리 실험실의 새로운 합성물이에요. 다른 실험실에서 보내온 샘플을 분석했는데, 이게 우리의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서연: 그래, 고마워, 현우야. 그런데, 이 합성물의 성질에 대해서는 어떻게 아는 거니? 현우: 아뇨, 교수님. 제가 더 깊게 분석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성질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서연: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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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2장 물질적인 손실보다 인간적인 가치와 안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스토리 장면: 호텔 로비에서 객실 정비 직원인 민수와 프런트 데스크 직원인 지원이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황. 민수: 지원씨, 들었어요? 창고에서 불났다는 소식 들었어요. 지원: 음, 정말이죠? 그런데 다친 사람은 없었나요? 민수: 음, 아마도요. 아직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해요. 다행히도 불은 빨리 꺼졌다고 하더라고요. 지원: 그래 다행이네요. 하지만, 그게 왜 불이 났는지 궁금하겠네요. 민수: 그래, 아마도 전선 문제 때문인 것 같더라고요. 얼마 전에 전기 고장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지원: 아, 그러면 호텔 관리팀에 알려야겠네요. 안전을 위해선 빠르게 조치해야 해요. 민수: 그래요. 그렇게 해야겠어요.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지원: 그래, 민수씨도 항상 안전에 신경 쓰시네요.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불행한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을 거예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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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3장 급박한 상황에서도 예의와 덕을 갖추라 스토리 장면: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만드는 셰프인 성민과 웨이터인 현우가 음식을 제공하는 과정에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황. 성민: 현우야, 주문한 테이블에 음식을 제공할 때 맛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거 알지? 현우: 네, 알고 있어요. 주문한 음식이 완벽하게 제공되어야 고객들이 만족하거든요. 성민: 그렇지. 그래서 나도 요리를 손님에게 제공하기 전에 먼저 맛을 봐야겠어. 현우: 맞아요. 그러면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죠. 성민: 그렇지. 그리고 날고기나 해산물을 제공할 때는 반드시 익혀야 해. 안전을 위해서야. 현우: 네, 그래서 저도 요리가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하고 제공할게요. 성민: 좋아, 현우야. 우리는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해. 현우: 네, 그렇게 해야겠어요. 함께 노력해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성민: 맞아. 함께 노력해야지. 이 스토리에서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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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4장 새로운 장소나 상황에 들어갈 때는, 겸손하게 새로 알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스토리 장면: 대학의 학생지원센터에서 대학생인 지민과 상담사인 선영이 면담하는 상황. 지민: 선생님,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 학업에 대해 조언을 좀 구하려고요. 선영: 네, 무엇이든지 말씀해주세요. 어떤 문제든지 함께 해결해 드릴게요. 지민: 요즘 학교에서는 공부하는데 집중이 안 돼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영: 그렇군요. 그럴 때는 무엇 때문에 집중이 안 되는지 자세히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 그리고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지민: 네, 그러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선영: 한 가지는 학습 공간을 정리하고 조용한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학습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아요. 지민: 알겠어요. 그럼 그렇게 해 볼게요. 선영: 그래요. 학업에서 고민하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 고민을 나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5장 친구의 죽음에 대해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은 우정에 연민과 예의를 나타낸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5장 친구의 죽음에 대해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은 우정에 연민과 예의를 나타낸다 스토리 최근에 회사를 그만둔 친구 성민이 전화를 걸어왔다. "형, 나 부모님이 돌아가셨어. 그런데 장례를 치를 사람이 없어." 나는 망설임 없이 답했다. "내가 도와주지. 걱정하지 마." 이후 성민이 회사에서 성과를 인정받아서 상금과 함께 명품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그런데 그 가방이 노동자들의 고통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성민이 그 가방을 나에게 선물로 주려고 했지만, 나는 그것을 받지 않았다. "형, 왜 그래? 고맙게 받아줘. 난 이걸로 너한테 고마움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성민이 물었다. "성민아, 선물은 감사하게 생각해. 하지만 그 가방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있니? 그 가방은 노동자들의 고통 속에서 만들어진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물건을 나는 받을 수 없어." 나는 진심으로 대답했다. "그렇게까지 생각하다니, 형은 정말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6장 상대방의 감정이나 처지에 맞춰 행동함으로써 상호 존중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6장 상대방의 감정이나 처지에 맞춰 행동함으로써 상호 존중하라 스토리 장면: 현대의 회사 사무실에서 팀장인 현우와 팀원인 지은이 만나는 상황. 현우: 지은씨, 오늘은 팀원들과의 회의 일정이 있었나요? 지은: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과제 분배에 대해 이야기해야 했어요. 현우: 그렇군요. 회의 내용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셨나요? 지은: 네, 물론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번 주에는 조금 바쁜 일정이었어요. 현우: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팀은 항상 엄중한 모습으로 회의에 임해야 해요. 상황이 바쁘더라도 우리의 태도는 변하지 않아야 하니까요. 지은: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현우 팀장님은 항상 엄격한 태도를 취하셔서 주변 팀원들이 조금 겁이 나기도 해요. 현우: 그런 것은 아니에요. 제가 이렇게 엄격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팀의 성과를 위해서일 뿐이에요. 우리는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책임감 있게 일해야 해요. 지은: 그렇군요. 현우 팀장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7장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7장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해야 한다. 스토리 장면: 현대 도시의 번화가에서 서로 만난 친구들, 지현과 성민이. 지현: 성민아, 오늘 데이트 잘 다녀왔어? 성민: 응, 잘 다녀왔어. 근데 택시 타고 가는 길에 좀 불안했어. 지현: 불안했단 말이야? 왜 그랬어? 성민: 음, 그냥 택시 운전사가 너무 빠르게 운전하더라고. 내가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었어도 좀 불안했어. 지현: 그래? 그러면 다음에는 조금 더 안전한 운전사를 찾아서 이용해 보는 건 어때? 성민: 그건 좋은 생각이야. 맞아, 안전이 최우선이야. 우리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겠네. 이 스토리에서는 지현과 성민이 데이트 후에 택시를 이용한 경험을 나눕니다. 성민은 택시 운전사가 빠르게 운전해서 불안했다고 말하며,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현합니다. 지현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다음에는 조금 더 안전한 수단을 선택해 보자고 제안합니다.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도 안전을 중요시하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8장(완결) 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로의 정성을 외면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18장(완결) 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로의 정성을 외면하다 스토리 김대리는 요즘 회사에서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매일 야근을 하고 주말에도 출근을 해야 했다. 김대리는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었다. 어느 날, 김대리의 아내가 남편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다. 아내는 김대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고, 식탁 위에는 예쁜 꽃도 올려 놓았다. 김대리가 집에 도착했을 때, 아내는 환하게 웃으며 남편을 맞이했다. "여보, 오늘은 일찍 왔네요. 많이 피곤하죠? 제가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어요." 김대리는 아내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식탁에 앉았다. 하지만 음식을 한 입 먹은 김대리는 갑자기 표정이 굳어졌다. "여보, 이 음식은 너무 짜요. 그리고 이 꽃은 너무 시들었어요." 아내는 김대리의 말에 당황하며 말했다. "미안해요. 제가 음식을 잘못 만들었나 봐요. 그리고 꽃은 제가 어제 사왔는데, 벌써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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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전체,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1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2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3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4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5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6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7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8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9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10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11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12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13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14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15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16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17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향당편 18장, 동영상으로 보기 *위 이미지는 빙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위의 영상은 Vrew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향당편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장 공야장이 누명을 벗고 공자 사위가 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장 공야장이 누명을 벗고 공자 사위가 되다 스토리 공자의 딸이 혼기가 되자 공자 주변에서 공자의 제자인 공야장이 사위감이라는 혼사 이야기가 나왔다. 공자는 공야장에 대해 말했다. "공야장은 가히 딸을 시집보낼만 하다. 예전에 비록 오해에서 비롯되어 감옥에 갇힌 적이 있었지만 나중에 그의 죄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공자의 아내가 공자에게 물었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요?" 공자는 아내에게 공야장이 억울한 옥살이를 한 일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지난 날 어느 노파가 아들이 행방불명되어 생사를 몰랐는데 공야장이 산너머에 사람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다고 새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고 알려 주었소. 노파는 공야장이 일러준 부근을 찾아 헤마다 아들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관에다 공야장이 자기 아들을 죽였다고 고발하여 공야장이 옥에 갇히게 되었소. 공야장은 자신이 무고함을 호소하였으나 사또는 새들이 말을 하는 것도 말도 안되고 또 사람이 어떻게 새가 하는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2장 융통성을 발휘하되 원칙을 잃지 마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2장 융통성을 발휘하되 원칙을 잃지 마라 스토리 김대리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항상 성실하게 일하며 동료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회사의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김대리의 업무량이 늘어나고, 스트레스도 증가하고 있다. 어느 날, 김대리는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회의를 하던 중,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다가 동료들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 김대리는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동료들은 김대리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회의가 끝난 후, 김대리는 혼자서 사무실에 남아 고민을 했다.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주장해야 할지, 아니면 동료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었다. 이때, 김대리의 상사인 박부장이 김대리를 찾아와 조언을 해주었다. "김대리, 요즘 많이 힘들지? 회사의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해." 박부장은 김대리에게 공자의 말씀을 들려주었다. "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3장 꾸준한 노력과 자기계발을 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3장 꾸준한 노력과 자기계발을 하자 스토리 장면: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두 친구, 지훈과 세영이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훈: 와, 세영아, 오늘 제천이 정말 멋있었어. 세영: 응, 맞아. 그런데 왜 갑자기 그렇게 말하는 거야? 지훈: 내가 그쪽에서 뭔가를 하자고 제안했는데, 제천이 나보다 먼저 도와줬어. 정말 고맙다고 해야겠어. 세영: 맞아. 제천이 정말 친절하고 도움이 되는 친구야. 우리 반드시 그에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해. 지훈: 그래, 맞아. 만약 우리 반에서 제천이 없었다면, 나는 이렇게 잘 공부할 수 없었을 거야. 이 스토리에서는 지훈이 세영에게 제천에 대해 칭찬하며, 그의 친절함과 도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영도 제천의 도움에 감사함을 표현하며, 제천이 없었다면 공부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도 친절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표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논어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4장 자신의 역량과 재능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4장 자신의 역량과 재능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김대리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항상 성실하게 일하며 동료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그는 뛰어난 업무 능력과 함께, 겸손하고 배려심 깊은 태도를 가지고 있어 동료들과 상사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어느 날, 김대리는 자신의 역량을 더욱 키우기 위해 자기 개발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자신의 지식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김대리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의 역량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했다. 그는 자신의 상사인 박부장에게 자신의 역량에 대해 물어보기로 했다. "부장님, 저는 어떤 그릇입니까?" 박부장은 김대리의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자네는 호련(瑚璉) 같은 그릇이네." 호련은 고대 중국에서 사용하던 귀중한 그릇으로, 주로 제사나 연회 등 중요한 행사에서 사용되었다. 박부장은 김대리가 호련처럼 귀중하고 가치 있는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5장 말주변으로 사람과 언쟁하면 자주 사람들에게 미움을 산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5장 말주변으로 사람과 언쟁하면 자주 사람들에게 미움을 산다 스토리 김대리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항상 성실하게 일하며 동료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그는 뛰어난 업무 능력과 함께, 겸손하고 배려심 깊은 태도를 가지고 있어 동료들과 상사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하지만 김대리는 말재주가 뛰어나지 않아, 종종 동료들과 대화를 할 때 어려움을 겪곤 한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동료들의 의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날, 김대리는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회의를 하던 중,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동료들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 동료들은 김대리의 의견에 대해 비판을 했고, 김대리는 자신의 의견을 방어하기 위해 말을 많이 하다 보니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었다. 회의가 끝난 후, 김대리는 혼자서 사무실에 남아 고민을 했다. 자신의 말재주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동료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6장 자신의 능력과 분수를 알고 신중하게 행동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6장 자신의 능력과 분수를 알고 신중하게 행동하자 子使漆雕開仕。對曰:「吾斯之未能信。」子說。 자사칠조개사。대왈:「오사지미능신。」자열。 한자 훈음 使(사): 하여금 사/漆(칠): 옻 칠/雕(조): 새길 조/開(개): 열 개/對(대): 대할 대/斯(사): 이 사/能(능): 능할 능/信(신): 믿을 신/說(열): 말씀 설, 기쁠 열 해석 공자가 칠조개에게 벼슬을 권하였으나, 그는 자신이 아직 벼슬을 할 능력이 부족하다며 사양하였습니다. 이에 공자는 그의 신중한 태도를 높이 평가하고 기뻐하였습니다. 스토리 장면: 대학 졸업을 앞둔 대학생 민준과 친구 영희가 카페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민준: 영희야, 내가 너를 향한 제안이 있어. 영희: 뭐야? 뭔 일이야? 민준: 나랑 함께 졸업 후에 공무원 시험을 보자. 함께 노력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야. 영희: 그건 좋은 생각이지만, 나는 아직 공무원 시험을 응시할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 내가 제대로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7장 자신의 능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7장 자신의 능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자 스토리 김대리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항상 성실하게 일하며 동료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그는 뛰어난 업무 능력과 함께,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있어 동료들과 상사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어느 날, 회사에서는 김대리에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겼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김대리는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김대리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했다. 김대리는 고민 끝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동료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했다. 김대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는 실패로 끝났다. 회사에서는 김대리에게 책임을 물었고, 김대리는 큰 실망과 좌절감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8장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8장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스토리 현대 사회, 한 창업자 커뮤니티에서의 이야기입니다. 회원들은 서로의 사업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성장하고자 모였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네 명의 인물, 준호, 민지, 태영, 그리고 현우가 있었습니다. 준호는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CEO로, 그의 리더십과 비즈니스 감각은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민지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작은 아이디어로 큰 성공을 거둔 인물입니다. 태영은 기술 스타트업의 CTO로,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우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하는 젊은 창업자입니다. 어느 날, 커뮤니티 내에서 '진정한 리더의 자질'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준호: "진정한 리더는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능력이 있어야 해. 예를 들어, 나처럼 스타트업을 원오브 탑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지." 민지: "능력도 중요하지만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9장 겸손하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9장 겸손하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자 스토리 오늘도 김 팀장은 팀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내린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요한 거니까 다들 최선을 다해 주세요." 팀원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맡은 업무를 시작한다. 김 팀장은 자리에 앉아 생각에 잠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중요한데, 우리 팀에서 누가 가장 일을 잘할까?' 김 팀장은 팀원들을 둘러본다. 그중에서도 박 과장과 이 대리가 눈에 띈다. 박 과장은 일 처리가 빠르고 정확하며, 이 대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다. 김 팀장은 고민 끝에 박 과장을 불러 이야기를 나눈다. "박 과장님,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맡아 주세요." 박 과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네, 팀장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 팀장은 다시 자리에 앉아 생각에 잠긴다. '박 과장이 일을 잘하긴 하지만, 이 대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필요한데...' 김 팀장은 이 대리를 불러 이야기를 나눈다. "이 대리님, 이번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0장 사람을 판단할 때는 말과 행동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0장 사람을 판단할 때는 말과 행동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스토리 오늘도 최 대리는 회사에서 낮잠을 잔다. 그는 업무가 많아서 항상 피곤하다. 하지만 낮잠을 자는 것은 그의 업무 효율을 떨어뜨린다. 최 대리의 상사인 김 부장은 그의 모습을 보고 걱정한다. '최 대리가 낮잠을 자면 업무에 지장이 생길 텐데...' 김 부장은 최 대리를 불러 이야기를 나눈다. "최 대리, 요즘 많이 피곤한가 봐요. 낮잠을 자는 모습을 자주 봤어요." 최 대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네, 부장님. 업무가 많아서 항상 피곤해요." 김 부장은 최 대리에게 조언한다. "업무가 많아서 피곤한 건 이해하지만, 낮잠을 자는 건 업무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 대신에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건 어때요?" 최 대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네, 부장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최 대리는 여전히 낮잠을 잔다. 김 부장은 그의 모습을 보고 실망한다. '최 대리가 내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1장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말고, 대의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1장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말고, 대의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스토리 오늘도 박 과장은 회사에서 강직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상사의 부당한 지시에도 따르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박 과장의 상사인 김 부장은 그의 모습을 보고 걱정한다. '박 과장이 너무 강직해서 회사 생활에 어려움이 생길 텐데...' 김 부장은 박 과장을 불러 이야기를 나눈다. "박 과장, 너무 강직한 모습을 보이는 건 좋지 않아요. 회사에서는 상사의 지시에 따라야 해요." 박 과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네, 부장님. 하지만 저는 제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김 부장은 박 과장에게 조언한다. "신념을 지키는 건 중요하지만, 회사 생활에서는 유연함이 필요해요. 때로는 상사의 지시에 따라야 할 때도 있어요." 박 과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네, 부장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박 과장은 여전히 강직한 모습을 보인다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2장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2장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라 스토리 장면: 현대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수업 후에 카페에서 만납니다. 자공: 요즘 과제가 많이 쌓여서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유진: 맞아, 나도 그래. 우리 모두 정말 바빠. 자공: 그치만 가끔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시키는 걸 참지 못해. 그럴 때마다 너무 답답해. 유진: 나도 그래.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나의 생각과 감정을 강요하지 않고 싶어. 자공: 그렇지. 서로에게 존중과 이해를 보여주는 게 중요한데. 유진: 그래. 우리가 서로에게 원하지 않는 일을 강요하지 않는다면, 서로가 더 행복하고 편안할 거야. 자공: 맞아. 그런데 종종 그게 쉽지 않은 거 같아. 유진: 그래도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돼. 모든 것은 연습이고 배움의 과정이니까. 자공: 공자 선생님 말씀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 게 중요한 거야. 유진: 그렇다면 우리도 자기가 미칠 수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3장 인간 본성과 하늘의 도는 직접적인 경험과 깨달음이 필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3장 인간 본성과 하늘의 도는 직접적인 경험과 깨달음이 필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스토리 자공이 선생님인 찬호에게 말했다. "선생님, 당신의 말씀은 정말로 인상적이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성과 천도는 제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찬호는 부드럽게 웃으며 대답했다. "자공씨, 당신은 항상 말씨가 타고나게 부드럽군요. 하지만, 그런 고요한 태도 뒤에는 깊은 불안이나 혼란이 있지 않나요?" 자공은 찬호를 미소 지으며 바라봤다. "네, 그렇습니다. 제 내면에는 불안과 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제가 극복해 나갈 문제입니다. 성과 천도 같은 것들은 내가 한 번에 이해하거나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요. 성장과 깨달음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자공은 찬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논어 스터디, 논어 공야장편 제14장 새롭게 배우는 것보다 이미 배운 지식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4장 새롭게 배우는 것보다 이미 배운 지식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리 김 대리는 회사에서 매우 성실하고 열정적인 직원으로 유명하다. 그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김 대리는 회사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었다. 그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기도 하고,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김 대리는 자신의 친구인 이 과장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 과장은 김 대리에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예요."라고 조언했다. 김 대리는 이 과장의 조언을 듣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두렵고, 실수를 할까봐 걱정이 되었다. 김 대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배운 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반공포로 14화. 반공포로 석방, 깜깜한 밤 또 다시 목숨을 걸고 …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14화. 반공포로 석방, 깜깜한 밤 또 다시 목숨을 걸고 … 그 해 가을, 11월이 되자 철조망 주변에 피난민이 가끔 지나가는데 황해도 장연 사람을 만났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우리 쪽을 보고 “야, 너 거기 있었구나.” 하며 반가워했다. 그리고 친구에게 “네 아내도 피난 왔다.” 라고 말했다. 며칠 후에 친구의 아내가 찾아왔다. 그녀는 남편이 수용소에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반가워했다. 그녀가 하는 말이 부모님은 죽고 아이들과 피난 오다가 애 하나는 잃어버리고 나머지 한 명만 간신히 데리고 나왔다며 울었다. 옹진에서 배를 타지 못하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해변을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다는 소문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하였다. 서울 방면으로 피난 온 사람은 어떻게든 한강을 건너 남으로 내려 올 수 있었지만 옹진반도 쪽으로 나온 사람들 중 배를 타지 못한 사람들은 해변에서 추위를 못 이겨 죽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였다. 그 말끝에 부부는 넋을 잃고 울었다. 아내를 만난 동료

반공포로 15화. “단지 살기위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데…”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15화. “단지 살기위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데…” 오전 열 시경에 한 동네에 들려 식사를 하고 쉬었다 경찰에서 연락이 있었는지 주민들이 친절히 대해주고 밥도 많이 주었으므로 배불리 먹고 나서 다시 걷기 시작했다. 저녁이 되어 마을에서 쉬게 되었는데 “여기가 어디오?” 하고 물으니 ‘전라남도 나주군 남평면 교원리’라고 하였다. 길에서 마주치는 경찰들은 우리를 보고는 반갑게 맞아주었다. 우리는 그 곳에서 하루를 쉬게 되었다. 주민들도 “매우 반갑소. 6.25때 인민군으로 나와 고생을 하고 수용소 생활을 하고 자유대한의 품으로 돌아와 우리의 형제가 되었으니 이제 당신은 살았소.” 라고 위로해 주었다. 교원리는 6.25 때 전쟁의 참화를 겪지 않은 행운의 마을로 나주군에서 피해가 가장 적은 마을이라고 했다. 다들 좌익, 우익하며 서로 죽이는 살상이 유독 교원리에서는 없었다는 것이었다. 참으로 복 받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민들은 논의 벼를 보며 “나주 들판에선 벼가 잘 되

반공포로 16화. 휴전, 무작정 서울로 가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16화. 휴전, 무작정 서울로 가다 7월 27일 판문점에서 드디어 정전협정이 조인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주민들 대부분 휴전을 환영하지 않았다. 이승만 대통령의 북진통일에 잔뜩 기대를 걸었다가 개성도 수복하지 못한 정전 협정에 불만을 갖고 군대에 자원하려는 분위기가 생기기도 하였다. 반공포로인 우리들은 휴전이 되었어도 포로송환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불안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멸공전사로 반공전투에 나가겠다고 국군에 지원하는 혈서를 써서 제출하였다. 8월 하순경 우리는 징집되었는데 동네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을 몇 백 원씩 받고 옷도 한 벌 얻어 입었다. 우리는 지난 두 달간 만년리 사람들한테 많은 신세를 졌다. 나는 동네 사람들한테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하고 작별인사를 했다. 우리는 면으로 모였다가 함께 해남읍에 도착했다. 그 다음날 8월 20일경 해남읍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트럭으로 광주로 출발을 하였다. 옥천면의 비옥한

반공포로 17화. ‘땅속에서 일하면 두 배’ 사흘 만에 한 달 품삯을 벌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17화. ‘땅속에서 일하면 두 배’ 사흘 만에 한 달 품삯을 벌다 이튿날 그 집 식구들과 김포 들판에 나가 벼를 베기 시작했다. 들판의 벼가 아주 잘 익었다. 하루 종일 벼를 베고 나니 몸이 매우 피곤했다. 김포 비행장에서는 쉴 새 없이 비행기가 오르내리고 북쪽의 작은 산에서는 레이더가 계속 돌고 있었다. 그날 저녁에 동네 바람을 쐬며 북쪽을 바라보니 판문점 쪽에서 반짝이는 신호탄이 계속 터지고 있었다. 며칠간 벼를 베고 난 후였다. 그 집에는 열네 살짜리 어린 계집아이가 식사며 여러 가지 집안일을 하고 있었는데 노인이 하는 말이 “자네 딴 생각 말고 일만 잘해주게. 그리고 애가 어떠한가? 마음에 드는가? 얘는 우리 친척이 아니고 6.25때 부모를 잃고 우리 집에 와서 있는데 자네는 착하고 참해 보이니 내가 하는 말일세. 마음에 들면 신부로 삼고 살아도 좋다.” 라고 하며 “좋다하면 당장 허락하겠네.” 하였다. 자세히 보니 얼굴도 곱고 키도 나만 하였다. 그러나 아이가 아직

반공포로 18화. 도둑 신고하러 갔더니 “당신 군대 갔다 왔소?”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18화. 도둑 신고하러 갔더니 “당신 군대 갔다 왔소?” 단성사 일을 소개해 준 하우스보이가 내게 또 일자리를 소개해 주었다. “종로 2가에 있는 저 집에서 사람을 쓴대요.” 알려준 그곳으로 가보았다. 큰 기와집이 입구자로 생겼는데 그 안에 인부 4명이 중석을 다루고 있다. 감독이 “중석에 대해 아시오?” 하고 물어 나도 “경험이 있어요.” 라고 했다. 어디서 했냐고 물어 황해도 곡산 중석광산에서 했다고 대답하니 “아, 그래요?” 하면서 잘 부탁한다고 하였다. 나는 그날부터 일을 시작했다. 강원도 영월서 밀반출하여 여기서 가공해서 일본으로 밀수출을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낮에는 문을 잠그고 일하고 물건은 밤에만 차에 실어 오고 나간다고 하였다. 나는 거기서 먹고 자고 하루 800원씩 받고 일을 했다. 어느 날 저녁 중학생들이 “메밀묵 사려~”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다.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아 나도 밤에 팔아보려고 동아극장 옆 메밀묵 공장으로 갔다. 보증금 없이 가져다 팔

반공포로 19화. 잃어버린 양동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녁까지 보충해”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19화. 잃어버린 양동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녁까지 보충해” 훈련소에 입대하니 23연대 17중대라고 했다. 우리가 12기생이라고 했다. 우리는 그날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50명씩 한 내무반을 편성하여 일등중사가 선임하사가 되고 훈련병 중 한 사람을 ‘향도’ 라고 반장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4개 분대를 편성했다. 그날 밤 우리는 총과 대검, 탄띠와 순통을 지급 받고 직급상관 관등성명과 소속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조교가 국방장관 손원일, 참모총장 백선엽, 훈련소장 심원봉,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아무개를 선창하면 우리는 큰 소리로 복창하였다. 다음날 아침, 5시 반 식사 당번이 교대로 밥을 타러 가고 난 후 6시에 기상을 했다. 불침번이 “기상!” 하고 외치면 우리 모두는 재빨리 침상에서 일어나 담요를 정돈하고 복장을 단정히 한 후 마당에 나가 정렬 후 점호를 받았다. 아무리 추운 날에도 예외는 없었다. 제대로 못하면 따귀를 세차게 얻어맞았다. 그리고 총을 “

반공포로 20화. ‘적군이 바로 코앞’ 몸을 돌려 남쪽으로 달렸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20화. ‘적군이 바로 코앞’ 몸을 돌려 남쪽으로 달렸다 우리는 춘천보충대에서 배치를 기다리며 시간이 나면 소양강을 건너 벌판을 지나 산에 가서 나무를 해오는 작업을 했다. 춘천보충대는 소양강과 비행장 옆에 있었는데 강물은 맑고 깨끗했다. 비행장에는 전투기들이 몇 대 있었고 파괴된 트럭들과 함께 화물들이 많이 쌓여 있었다. 짐들은 주로 레이션(전투식량) 박스들이었고 주변에는 피난민촌도 있었다. 6월 20일경 어느덧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때 50명은 7사단, 100명은 3사단에 배속되었다. 저녁에 우리를 집합시키더니 차에 싣고 북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마을도 없고 깜깜한데 트럭은 쌩쌩 잘도 달렸다. 산 넘고 고개 넘어 밤 12시경 우리는 3사단 백골부대 본부에 도착했다. 본부에서는 인사계가 나와 “귀관들 오느라 고생이 많았다.” 하며 격려를 해주고는 밤참을 주었다. 이미 저녁을 먹고 출발했었지만 출출한 탓에 밥 한 그릇을 다 비웠다. 이튿날 사단본부 앞에 모였는데 인사장교가

반공포로 21화. 연대 공민학교에서 역사와 한글을 배우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21화. 연대 공민학교에서 역사와 한글을 배우다 어느덧 10월 초순이 되었다. 산에 단풍이 들며 가을이 느껴졌다. 혈혈단신으로 해남에서 서울로 올라온 지도 어느덧 일 년이 다되었다.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 고향에 두고 온 부모님과 형님, 누이, 조카가 몹시 그리웠다. ‘과연 살아계실까? 살았으면 어떻게 살고 계실까?’ 하는 생각이 짙어가는 낙엽 사이로 자꾸만 떠올랐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어제 본 듯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했다. 가을 하늘 달밤 아래에서 홀로 보초를 서고 있으려니 처량한 생각이 들어 유난히 그리움을 탔다. 11월 하순, 우리는 갑자기 양구로 원대 복귀를 했다. 양구 원당에서 이동명령이 떨어졌다. 우리는 완전군장을 하고 행군을 시작했다. 낮에 걷기 시작했는데 밤 10시경에 이르러 양구에서 원통으로 가는 고개를 넘어 산중턱쯤 되는 곳에서 막사를 치고 숙영을 하게 되었다. 모두들 힘이 빠져 헉헉 대었다. 피곤한 몸에 우비로 천막을 치고 났더니 몸에

반공포로 22화. 끝없이 내리는 눈, 사상 최악의 폭설과 사투를 벌이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22화. 끝없이 내리는 눈, 사상 최악의 폭설과 사투를 벌이다 그해 높은 산에 눈이 일찍 왔으나 추운 날씨는 아니었다. 나는 산에 가서 풀을 베어다 막사에 차곡차곡 쌓아놓으며 월동 준비에 매우 바빴다. 거진, 간성 부근의 산들은 매우 아름다웠다. 어디를 둘러봐도 솔밭이고 계곡의 물도 맑고 바닷가는 다양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참으로 좋은 곳이었다. 12월초, 우리는 전방부대와 교대하여 건봉산으로 이동했다. 산 밑에는 신라 때 창건된 천년고찰 건봉사 사찰이 전쟁으로 모두 무너지고 일주문만 덩그라니 남아 있었다. 험한 산길을 돌고 돌아 정상에 올랐다. 건봉산 911고지는 산세가 험했으나 때 마침 내린 눈으로 설경이 매우 아름다웠다. 정상에 오르니 동북으로는 해금강을 비롯해 고향의 금강산이 보이며 남으로는 설악산, 동해안, 남단 쪽으로 보면 삼척까지 훤히 내려다보였다. 서로는 인제군의 산들도 보였다. 실로 천혜의 대자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망이 대단하고 볼만했다. 푸른 동해 바다

반공포로 23화. 만기 제대, 달랑 쌀 한 말 주며 차비하라고…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23화. 만기 제대, 달랑 쌀 한 말 주며 차비하라고… 긴 겨울동안 눈과의 사투를 벌이다 보니 바야흐로 봄이 다가오고 있었다. 3월 하순이 되어도 쌓인 눈의 깊이가 한 길이 넘었지만 눈 표면이 굳어져 눈 위를 걸어도 별다른 지장이 없었다. 밖의 온도가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가는 매서운 추위에 몸을 떨었다. 바람이 윙윙거리는 굉음이 들리는 밤에는 밖을 내다보며 먼 바다를 바라보곤 했다. 동해바다에는 흰 파도 수없이 밀려오고 파도 소리까지 요란하게 들려왔다. 하늘에는 둥근 보름달이 떠 달 밝은 밤에 고향 생각이 절로 났다. 그리운 부모님, 가족들… 눈물이 났다. 양덕에서 매를 맞아 거의 죽게 된 나를 재워주고 상처 난 내 몸을 닦아주던 고마운 처녀의 얼굴도 생각났다. “치안대가 알면 당신하고 나하곤 죽습니다.” 하던 그 고운 얼굴이 보고 싶었다. ‘그 처녀를 꼭 만나보고 고맙다고 사례하고 사랑을 청해 들어만 준다면 평생토록 두고두고 은혜를 갚아야지’ 하고 몇 번이나 마음속으로

반공포로 마지막 24화(완결) 눈처럼 하얗고 보름달 같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마지막 24화(완결) 눈처럼 하얗고 보름달 같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다 미군 노무장교의 지시에 따라 통역 승씨가 작업을 배치하고 우리는 하루 종일 열심히 일을 하였다. 부대 밖의 사회 일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오후 4시 30분이면 일이 끝나고 5시면 부대로 들어와서 저녁 식사를 했다. 나는 POL(유류부서)에서 며칠 일을 하면서 카츄샤들이 기름을 몰래 빼먹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동차 기름 탱크에 가득 넣고 나가서 기름을 팔고 빈 탱크로 들어와 또 기름을 넣는 일도 있었다. 이렇게 해서 돈을 벌어 기름을 넣는 사람과 손을 잡고 분배를 했다. 그렇다고 거기 일하는 사람들이 돈을 골고루 나누는 것도 아니었다. 먹는 놈만 먹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았다. 나는 뒷구멍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못마땅해서 그러한 일에 욕심을 내지도 않았고 결코 바라지도 않았다. 며칠 지나고 나서 나는 디젤통을 차에 싣고 부대 담장 감시탑으로 가서 초소 위에서 사용할 유류 탱

반공포로 11화. 비극의 시작 76포로수용소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11화. 비극의 시작 76포로수용소 나는 가끔 보급소에 가서 일하면서 중공군이 일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네들이 일하는 것에 놀랐다. 중공군은 도리를 지키기 위해서인지, 사상 교육이 확고해선지 몰라도 농땡이를 피거나 물건을 도둑질하지 않고 일을 시키는 대로 꼬박꼬박 하였다. 나는 그들을 볼 때마다 우리 한국 사람과 중국 사람과의 민족의 척도를 재는데 재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민족의 수준과 양심을 어떻게 볼까 생각하며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단체 행동에 순응해가는 것이 대륙 민족의 기질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도둑질을 하고 농땡이를 부리면서도 도리어 ‘이것이 요령이며 이것을 못하는 것이 바보이므로 나는 너보다 낫다.’ 하며 양심의 뉘우침이 없는 동포들을 볼 때면 마음이 아프기만 했다. 나중에는 미군들이 보급소의 일을 주로 중공군과 자기들이 하지 한국 사람들에게 잘 시키지 않았다. 새벽에 동이 트면 주변이 아직도 깜깜하지만 일어나서 천막 내부와 주위 청소를 하고 분대

반공포로 12화. ‘어머니 용서하세요.’ 북송을 거부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12화. ‘어머니 용서하세요.’ 북송을 거부하다 포로들에게 빨간 옷을 입혔다가 거부 투쟁이 발생했던 그 날 이후부터 수용소 안에서는 좌익 우익이 나뉘어 싸움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어떤 수용소 안에서 우익사상을 가진 사람이 주도권을 잡으면 우익수용소, 좌익사상을 가진 사람이 주도권을 잡으면 좌익수용소가 되었다. 내가 있던 76 포로수용소는 좌익이 가장 득세한 곳으로 유명했다. 수용소에서 좌익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우익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 죽였다. 이를 눈치 챈 우익 사상을 가진 사람들과 좌익과 피할 수 없는 싸움이 계속되어 하룻밤에도 수 십 명씩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미군은 제네바 포로협정을 존중한다는 이유로 포로수용소 안으로 절대로 무기를 들고 들어오지 않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간섭하지도 않았다. 76수용소에서 처음 예배를 볼 때 교인들이 천명 이상 씩 모이던 것이 좌익이 주도권을 잡으며 차츰 줄어들더니 나중에

반공포로 13화. “이 밥을 갖고 가서 엄마하고 먹고 싶어요.”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13화. “이 밥을 갖고 가서 엄마하고 먹고 싶어요.” 바닷가에는 바람이 몹시 불었다. 태풍이 불어오고 있었다. 시퍼런 바다에 바람이 불면서 파도가 크게 일렁이고 바람이 물결을 치면 하얀 포말이 일었다 사라지면서 갑자기 큰 비가 쏟아졌다.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광경은 참으로 볼만했다. 멀리 커다란 LST 한 척이 세찬 파도를 헤치고 항구로 들어오고 있었다. 부두에는 중공군 포로들이 중공군 기를 들고 어디로 가는지 배를 향해 걷는 모습도 보였다. 거센 바람이 어느 정도 잔잔해져 주변을 둘러보니 LST는 부산에서 북으로 송환을 희망하는 포로들을 거제도로 실어 나르는 배였다. 파도가 높이 출렁이는 가운데 상륙정에 가득 실은 포로들을 물이 얕은 쪽으로 내려놓았다. 나는 그 광경을 보며 ‘저 작은 조각배로 큰 파도가 치는 물결을 어떻게 헤쳐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후 북송포로들이 물살을 헤치고 항구에 도달하면 그들을 바닥에 엎드리게 한 후 이동시키는 것을 보았다. 그

반공포로 6화. “가짜 귀순 아냐?”, 죽어라 매타작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6화. “가짜 귀순 아냐?”, 죽어라 매타작 동영상으로 보기 그 이튿날 우리는 산성으로 갔다. 저녁 때 한 농가에 들어가서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밖이 왁자지껄 소란스러워졌다. 밖에서 누군가 “오, 여기 군인들이 벌써 자고 있네?” 말하며 주인보고 “하룻밤 쉬고 갑시다.” 하는 말소리가 들렸다. 나는 벌떡 일어나 문구멍을 통해 밖을 내다보았다. 들어 온 군인은 중별 2개를 단 상좌였다. 그는 15사단이 지금 산성을 거쳐 북으로 후퇴하는 중 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불안한 마음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궁리 끝에 일행을 깨워 귓속말로 다른 곳으로 도망치자고 하였다. 우리는 방에서 몰래 빠져 나왔다. 밖에 나서니 문 밖에는 보초 한 명이 서있었다. 보초는 우리보고 어디에 가냐고 물었다. 우리는 방이 좁아서 다른 집으로 옮기는 중이라고 말하고는 총총히 집을 빠져 나왔다. 길에는 한밤중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군인들이 후퇴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 행렬을 뚫고 맞은 편 산

반공포로 7화. “인상을 보니 사람 꽤나 죽인 놈”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7화. “인상을 보니 사람 꽤나 죽인 놈”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나는 서울로 향한 일행 다섯 명과 헤어져 홀로 양덕 방면을 향해 걸었다. 혼자가 되고 보니 허전한 마음에 맞은 매가 더욱 아파왔다. 시오리쯤 걸었을 때 치안대원이 길을 막았다. “이리로 오지 마시오. 이쪽은 인민군 패잔병이 많아 봉변당하기 십상이니 다른 곳으로 돌아가시오.” 라고 말했다. 나는 하는 수 없이 맹산 방면으로 다시 발길을 돌렸다. 열심히 걸어 결국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해는 벌써 서산을 향해 기울기 시작했다. 나는 배도 고프고 힘도 떨어져 길가 옥수수 밭에 벌렁 누웠다. 한참을 쉬다가 서산에 해 넘어 갈 때 정신이 퍼뜩 들었다. ‘이렇게 쉬었다간 안 되겠다.’ 나는 벌떡 일어나 다시 걸음을 옮겼다. 한 십리쯤 걸어 작은 고개에 이르렀다. 고갯마루에 작은 농가가 있어 들어가니 장정 서 너 명이 먼저 와 있었다. 주인아주머니가 우리에게 한탄을 했다. “아직 사람이 덜 죽었어. 세상에 어쩌면 이런 일이

반공포로 8화. 고향을 바로 눈앞에 두고 포로가 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8화. 고향을 바로 눈앞에 두고 포로가 되다 얼마쯤 가니 길가에 콩더미가 있었는데 누군가 불을 질러 콩이 타고 있었다. 나는 콩때기에서 탄 콩을 허겁지겁 주워 먹었다. 고소한 콩으로 실컷 요기를 한 후 다시 길을 걸었다. 한 나절쯤 되어 양덕군 온천면에 도착했다. 이름처럼 온천과 별장이 있었다. 주변 경치도 무척 아름다웠다. 이곳 마을 입구 검문소도 치안대원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나를 보고 어디로 가냐고 묻는다. 나는 고향에 간다고 했더니 고향이 어디냐고 묻는다. “이천이요.” 라고 답했다. 치안대원이 나에게 “당신 부모는 당신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아직 모르고 있지 않소? 그러니 일주일 늦게 가나 빨리 가나 마찬가지 아니요? 물론 집에 빨리 가고 싶겠지만 우리 치안대에 사람이 많이 부족하니 우리를 도와주다 가는 것이 어떻소?” 라고 말했다. 그의 부탁조로 말했지만 사실상 협박으로 느껴졌다. 만일 내가 거절한다면 어떤 해코지를 할지 무서워 협조하겠다고 했다. 처음에 한 일은

반공포로 9화. 거제도포로수용소 건설 선발대로 거제도에 가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9화. 거제도포로수용소 건설 선발대로 거제도에 가다 수용소의 식사는 항상 배가 고플 정도로 주었다. 그렇다고 음식을 건강에 지장을 줄 정도로 배가 주리게 주진 않았다. 그러나 밥은 알량미 밥으로 끈기가 없어 언제나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았다. 피복은 한국 군인보다 훨씬 잘 입었다. 날마다 아침 식사를 마치면 밖에 나가 5열종대로 앉아 점호를 받았다. 일과는 낮에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수용소 밖으로 나가 돌을 주어다가 영내에 깔곤 했다. 저녁이 되면 다시 인원 점검을 받았다. 나는 부산진 서면수용소에 있으면서 주변 산천과 지질을 살펴보았다. 사방의 산은 그리 높지 않고 땅들도 그다지 비옥해 보이지는 않았다. 부산 부두에도 가서 일을 했다. 부산항에는 큰 군함이나 어선들이 많이 정박하고 있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때 일본 전투기가 가미카제 전법으로 미 군함의 굴뚝으로 날아들어 피해가 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배들의 굴뚝을 아무리 봐도 비행기가 날아

반공포로 10화. 천막 예배로 마음의 위안을 받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10화. 천막 예배로 마음의 위안을 받다 2월 17일 경이 되었다. 수많은 포로들이 고현리 쪽에서 수월리로 이동을 하였고 부산에서도 옮겨왔다. 나는 시간이 빨리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일하면서 오직 진달래꽃 봉오리가 커지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하루해는 길기만 했다. 포로들은 원래 일반인들과 접촉하거나 대화를 할 수 없었다. 간혹 일하는 장소에서 조우할 수 있었지만 그런 기회를 얻기는 여간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요행으로 간혹 외부 소식을 듣기도 하였다. 나는 작업장에서 피난민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다. 한 사람이 말하길 두 달 전 흥남서 후퇴할 때 많은 인파속에서 가족을 잃어버리고 본인만 여기에 왔는데 자식들이 다른 배로 월남했는지 못했는지 전혀 알 길이 없다며 “흥남 부두에서 마지막 철수 때 그 아비규환의 비참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라고 말했다. 흥남 부두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배를 타지 못해 야단들이었는데 마지막 피난민을 실은 배가 부두를 떠나자 남겨진 시

반공포로 4화. 목숨을 걸고 탈영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4화. 목숨을 걸고 탈영하다 강계 방면으로 후퇴하던 날 밤은 어둡고 흐려서 10미터 앞도 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짐이 무거워 행군 도중 자꾸 옆으로 기울어져 몹시 애를 먹었다. 걸으면 걸을수록 짐이 점점 더 기울어졌다. 소대장에게 짐을 다시 꾸려 가지고 가겠다고 말했지만 소대장은 “그럴 시간이 없으니 그대로 가.” 라고 독촉을 하였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나는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신작로 둑에 잠시 멈춰 서서 짐을 내려놓았다. 나는 서둘러서 짐을 꾸리고 나서 다시 걸쳐 매었다. 몸을 곧추 세우고 앞을 보니 우리 부대는 어느새 저 만치 멀어져 버렸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뒤 따라 오는 부대와도 사이가 제법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 순간 나는 갑자기 ‘때는 바로 이 때다.’ 라는 생각이 퍼뜩 떠올랐다. ‘어차피 국군이 우리 고향까지 들어와 대한민국으로 통일이 되어 버렸는데 강계로, 만주로 가 본 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차라리 이 틈을 타

반공포로 5화. 자유를 찾아 남으로 향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5화. 자유를 찾아 남으로 향하다 나는 그들과 함께 산길로 남을 향해 걸었다. 남들은 북으로 후퇴를 하는데 우리 일행만 남쪽을 향해 갔다. 가는 도중 인민군을 만나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되었지만 만약 낌새가 이상하면 사살해 버리고 도망 갈 각오를 다졌다. 그날은 얼마 걷지도 못했는데도 날이 어두워졌다. 우리는 어두운 길을 더듬어 농가를 찾아들어 갔다. “오늘 쉬어 갑시다. 우리는 작전상 후퇴중입니다.” 하고 우격다짐으로 사정을 했다. 집주인은 선선히 쉬고 가라고 한 후 저녁상까지 차려 주었다. 그 다음날 아침 우리 일행 여섯은 무작정 남으로 향했는데 북으로 가는 피난민들을 많이 만났다. 우리와는 사정이 달랐지만 그들 역시 북으로 가느라 여러 날을 걸어서인지 무척이나 피곤해보였다. 피난길에 가족들과 생이별한 사람도 있었고, 고향서 가족을 데리고 오지 못해 안타까움에 발만 동동거리는 사람, 전쟁 통에 가족 모두를 잃고 홀로 북으로 가는 사람, 사람마다 각기 애타는 사연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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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전체,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1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2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3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4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5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6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7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8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9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10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11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12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13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계씨편 14장, 동영상으로 보기 *위 이미지는 빙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위의 영상은 Vrew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계씨편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제1장 때와 장소에 따라 언행을 신중하게 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제1장 때와 장소에 따라 언행을 신중하게 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孔子於鄉黨,恂恂如也,似不能言者。其在宗廟朝廷,便便言,唯謹爾。 공자어향당,순순여야,사불능언자。기재종묘조정,변변언,유근이。 해석 공자는 마을에서는 공손하시어 마치 말을 못하는 사람 같았다. 종묘와 조정에 있을 때는 말씀이 유창하면서도 오직 삼가실 뿐이었다. 스토리 어느 날 공자는 학당에서 밖으로 외출을 하였다. 그 후, 공자의 제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공자가 공사간에 행동하는 모습과 언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제자가 말했다. "선생님은 마을에서는 동네 사람들과 대화할 때 말씀을 어눌하게 하시는 같아요. 그러니까, 말씀을 잘 못하시는 사람처럼 보이시는 거죠. 하지만 조정에서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매우 유창하고 자세하게 말씀 하시면서 신중하게 표현하십니다. 왜 그런 차이가 나는 걸까요?" 다른 제자가 대답했다. "그것은 공자 선생님이 평소 “때와 장소에 따라 언행을 가려서 하라”고 말씀하신 것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제2장 다양한 상황에서 대화 상대에게 존중과 예의를 갖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제2장 다양한 상황에서 대화 상대에게 존중과 예의를 갖자 동영상으로 보기 朝,與下大夫言,侃侃如也;與上大夫言,誾誾如也。君在,踧踖如也。與與如也。 조, 여하대부언, 간간여야; 여상대부언, 은은여야. 군재, 축척여야. 여여여야. 해석 조회에 나아가 하대부와 말씀하실 때는 당당하게 하시고, 상대부와 말씀하실 때는 온화하게 하셨다. 임금이 계시면 공경스럽게 하시고, 찬찬하게 하셨다. 스토리 김교수와 이선생은 대학 동기로 만나 20년 넘게 우정을 쌓아온 사이다. 김교수는 대학에서 동양 철학을 가르치고 있고, 이선생은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학문적 견해를 존중하며, 종종 만나 토론을 하곤 한다. 오늘도 두 사람은 학교 근처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교수가 먼저 말을 꺼낸다. "이선생, 요즘 논어를 다시 읽고 있는데, 대화법에 대한 부분이 흥미롭더군. 자네 생각은 어떤가?" 이선생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그렇지. 대화법은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제3장 대화 상대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손 모양과 몸의 자세 등을 잘 유지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향당편 제3장 대화 상대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손 모양과 몸의 자세 등을 잘 유지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君召使擯,色勃如也,足躩如也。揖所與立,左右手。衣前後,襜如也。趨進,翼如也。賓退,必復命曰:「賓不顧矣。」 군소사빈,색발여야,족확여야. 읍소여립,좌우수. 의전후,첨여야. 추진,익여야. 빈퇴, 필복명왈: '빈불고의.‘ 해석 임금이 공자를 불러 빈객을 접대하게 하시면, 얼굴빛을 긴장한 듯하게 하며, 발걸음을 빨리하셨다. 함께 선 사람에게 읍할 때는, 왼손과 오른손을 돌려 읍하셨다. 옷의 앞뒤를 가지런히 여미시고, 종종걸음으로 나아가실 때는 마치 새가 날개를 편듯 하셨다. 빈객이 물러가면 반드시 돌아와 "빈객이 돌아보지 않고 잘 떠나셨습니다"라고 복명하셨다. 스토리 어느 날, 노나라 임금이 공자를 불러 빈객을 접대하는 일을 맡겼다. 공자는 이 일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 빈객을 접대할 때는 항상 신중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했다.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인 자로는 이 모습을

반공포로 1화. 한국전쟁 발발, 어머니와 영원한 이별의 시작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송관호 수기 반공포로 1화. 한국전쟁 발발, 어머니와 영원한 이별의 시작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난 후 민청들은 다 면사무소로 모이라고 하여 나도 나갔다. 우리를 몽땅 차에 싣고 강원도 통천군 통천 야영훈련소로 갔다. 오천 명이 넘는 청년을 모아 부대를 편성하였다. 소년들과 키가 작은 사람들을 모아서 별도로 부대를 편성하였다. 나는 나이가 먹었어도 키가 작아 소년부대에 소속되었다. 그러나 훈련은 다 똑같이 받았다. 한 보름 쯤 있으니 미군 비행기의 폭격이 시작되었다. 우리 훈련소에서 원산이 50리 거리였는데 폭격을 하면 불길이 오륙백 미터 하늘로 치솟았다. 연기는 구름을 뚫고 올라가 멀리서도 구름 위 꼭대기에 퍼졌다. 미군 폭격기는 30여분 간격으로 쉴 새 없이 원산을 계속 폭격했다. 우리는 비행기 안 들키게 낮에는 육체훈련을 하지 못하고 밤에 사상교육만 받았다. 그 때 아침마다 사상교육을 진행했다. 사상교육장교가 아침에 연설하는 말이 “아군은 지금 평택을 해방시키고

반공포로 2화. 아비규환 후퇴 속에서 [내부링크]

반공포로 2화. 아비규환 후퇴 속에서 우리 일행은 덕원으로 가는 도중 폭격을 서너 차례 당했는데 다행히 죽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저녁때 어느 골짜기에 모였는데 여기서 인민군 45사단을 창설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인민군 45사단 1연대 1대대 2중대 1소대가 되었다. 우리 동네 친구들은 대부분 같은 부대로 편성되었다. 저녁 때 우리를 통솔할 지휘관이 배치되었는데 마침 국민학교 일년 후배이며 한동네에 살던 장명진이 3소대 소대장으로 임명되었다. 모두 소장 계급장을 단 그를 보고 반가워하였다. 우리는 그날부터 인민군 군사훈련을 받고 정치사상 교육도 받았다. 그러나 날마다 공습을 피하느라 낮에는 솔밭 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모여서 정치 교육, 사상 교육을 받았다. 쉴 때도 피곤하다고 개별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체로 노래하고 군가를 부르며 언제나 단체 행동을 하며 쉬도록 했다. 개인의 자유는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 시월이 되자 공습이 점점 심해지더니 전황이 눈에

반공포로 3화. 함흥이 함락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반공포로 3화. 함흥이 함락되다 동영상으로 보기 밤이 되자 걸음을 걷기 시작했는데 참으로 비참한 광경을 보았다. 어두운 밤길에 신작로가 폭격을 맞아 길이 파인 것을 모르고 달리던 커다란 트럭 한 대가 뒤집혔다. 트럭 가득 피난민들이 타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탈출을 못하고 전복된 트럭에 그대로 깔려 있었다. 처녀 하나가 차에 깔려 동생 이름을 부르며 ‘아무개야’ 하고 울부짖고 있었고 차에 깔린 사람들이 탈출하려고 버둥거릴 때마다 트럭은 점점 납작하게 주저앉았다. 참사는 우리가 도착하기 불과 몇 분 전에 발생한 것 같았다. 우리 일행이 힘을 모아 트럭을 바로 세워보려 했으나 역부족으로 허사였다. 불과 10분도 안 걸려 40여명 남짓한 사람이 트럭에 깔려 그대로 죽어 가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대로 놔두고 길을 걸었다. 새벽에 정평읍을 지나는데 읍내에는 아무도 없고 텅텅 비어 있었다. 지나가는 길에 언뜻 바라본 정평읍은 인적이 끊겨 고요한 나머지 지극히 평온해 보였다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장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장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자 동영상으로 보기 季氏將伐顓臾。冉有、季路見於孔子曰:「季氏將有事於顓臾。」孔子曰:「求!無乃爾是過與?夫顓臾,昔者先王以為東蒙主,且在邦域之中矣,是社稷之臣也。何以伐為?」冉有曰:「夫子欲之,吾二臣者皆不欲也。」孔子曰:「求!周任有言曰:『陳力就列,不能者止。』危而不持,顛而不扶,則將焉用彼相矣?且爾言過矣。虎兕出於柙,龜玉毀於櫝中,是誰之過與?」冉有曰:「今夫顓臾,固而近於費。今不取,後世必為子孫憂。」孔子曰:「求!君子疾夫舍曰欲之,而必為之辭。丘也聞有國有家者,不患寡而患不均,不患貧而患不安。蓋均無貧,和無寡,安無傾。夫如是,故遠人不服,則修文德以來之。既來之,則安之。今由與求也,相夫子,遠人不服而不能來也;邦分崩離析而不能守也。而謀動干戈於邦內。吾恐季孫之憂,不在顓臾,而在蕭牆之內也。」 계씨장벌전유。염유、계로현어공자왈:「계씨장유사어전유。」공자왈:「구!무내이시과여?부전유,석자선왕이위동몽주,차재방역지중의,시사직지신야。하이벌위?」염유왈:「부자욕지,오이신자개불욕야。」공자왈:「구!주임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2장 타인의 이익과 조화를 이루고, 사회의 발전을 고려해야 하며, 서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2장 타인의 이익과 조화를 이루고, 사회의 발전을 고려해야 하며, 서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孔子曰:「天下有道,則禮樂征伐自天子出;天下無道,則禮樂征伐自諸侯出。自諸侯出,蓋十世希不失矣;自大夫出,五世希不失矣;陪臣執國命,三世希不失矣。天下有道,則政不在大夫。天下有道,則庶人不議。」 공자왈: '천하유도, 즉례악정벌자천자출; 천하무도, 즉례악정벌자제후출. 자제후출, 개십세희불실의; 자대부출, 오세희불실야; 배신집국명, 삼세불실의. 천하유도, 즉정부재대부. 천하유도, 즉서인불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천하에 도가 있으면 예악과 정벌이 천자로부터 나오고, 천하에 도가 없으면 예악과 정벌이 제후로부터 나온다. 제후로부터 나오면 대개 10대 안에 나라를 잃지 않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로부터 나오면 5대 안에 나라를 잃지 않는 경우가 드물며, 대부의 가신이 국정을 잡으면 3대 안에 나라를 잃지 않는 경우가 드물다. 천하에 도가 있으면 정치는 대부에게 있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3장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타인의 이익과 사회의 발전을 고려해야 자신도 살고 사회도 발전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3장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타인의 이익과 사회의 발전을 고려해야 자신도 살고 사회도 발전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孔子曰:「祿之去公室,五世矣;政逮於大夫,四世矣;故夫三桓之子孫,微矣。」 공자왈: '녹지거공실,오세의; 정체어대부,사세의. 고부삼한지자손,미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노나라가 정치권력을 잃은지 5대이고, 정치가 대부의 손에 들어간지 4대이다. 그러므로 삼환의 자손이 미약해진 것이다" 스토리 현대 사회에서 정치를 꿈꾸는 대학생 민준은 정치에 대한 고민이 많다. 정치가 자신의 이상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민준은 논어를 읽다가 이런 문장을 발견했다. "노나라가 정치권력을 잃은지 5대이고, 정치가 대부의 손에 들어간지 4대이다. 그러므로 삼환의 자손이 미약해진 것이다." 민준은 이 문장을 읽고 고민에 빠졌다. 노나라의 사례를 통해 정치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민준은 정치를 꿈꾸는 친구인 준영에게 이 문장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4장 정직하고, 성실하며, 지식이 풍부한 친구를 벗하고, 올바르지 않고, 아첨하고, 말만 잘하는 친구는 멀리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4장 정직하고, 성실하며, 지식이 풍부한 친구를 벗하고, 올바르지 않고, 아첨하고, 말만 잘하는 친구는 멀리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孔子曰:「益者三友,損者三友。友直,友諒,友多聞,益矣。友便辟,友善柔,友便佞,損矣。」 공자왈: '익자삼우,손자삼우. 우직,우량,우다문,익의. 우편벽,우선유,우편녕,손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따. "유익한 벗이 세 가지 유형이 있고, 해로운 벗이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정직한 사람을 벗하고, 성실한 사람을 벗하며, 견문이 넓은 사람을 벗하면 이롭고, 올바르지 않은 사람을 벗하고, 아첨 잘하는 사람을 벗하며, 말만 잘하는 사람을 벗하면 해롭다" 스토리 현대 사회에서 대학생인 민준은 다양한 친구들과 교류하고 있다. 그 중에는 유익한 벗도 있고, 해로운 벗도 있다. 어느 날, 민준은 논어를 읽다가 이런 문장을 발견했다. "유익한 벗이 세 가지 유형이 있고, 해로운 벗이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정직한 사람을 벗하고, 성실한 사람을 벗하며,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5장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때는 적절한 수준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5장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때는 적절한 수준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동영상으로 보기 孔子曰:「益者三樂,損者三樂。樂節禮樂,樂道人之善,樂多賢友,益矣。樂驕樂,樂佚遊,樂宴樂,損矣。」 공자왈: '익자삼요, 손자삼요. 요절예악, 요도인지선, 요다현우, 익의. 요교락, 요일유,요연락손의.‘ 신출한자 "樂(풍류 락/낙, 좋아할 요)", "節(마디 절)", "道(길 도)", "人(사람 인)", "賢(어질 현)", "遊(놀 유)", "宴(잔치 연)"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익한 즐거움이 세 가지 있고, 해로운 즐거움이 세 가지 있다. 예악을 절도에 맞게 즐기는 것, 남의 착한 점을 말로 칭찬하는 것, 어진 벗을 많이 사귀는 것은 이롭고, 교만하게 즐기는 것, 편안하게 노는 것, 잔치를 즐기는 것은 해롭다." 스토리 현대 사회에서 대학생인 민준은 다양한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그 중에는 유익한 즐거움도 있고, 해로운 즐거움도 있다. 어느 날, 민준은 논어를 읽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6장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입장을 고려하면, 관계를 좋게 할 수 있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6장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입장을 고려하면, 관계를 좋게 할 수 있다 동영상으로 보기 孔子曰:「侍於君子有三愆:言未及之而言謂之躁,言及之而不言謂之隱,未見顏色而言謂之瞽。」 공자왈: '시어군자유삼건:언미급지이언위지조; 언급지이불언위지은;미견안색이언위지고.’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를 모실 때는 저지르기 쉬운 세 가지 허물이 있다. 말할 차례가 되지 않았는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고 하고, 말할 차례가 되었는데도 말하지 않는 것을 숨긴다고 하며, 안색을 살피지 않고 말하는 것을 눈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스토리 현대 사회에서 직장인인 민준은 상사와의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사와의 대화에서 저지르기 쉬운 허물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민준은 논어를 읽다가 이런 문장을 발견했다. "군자를 모실 때는 저지르기 쉬운 세 가지 허물이 있다. 말할 차례가 되지 않았는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고 하고, 말할 차례가 되었는데도 말하지 않는 것을 숨긴다고 하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7장 젊은 시절에는 혈기를, 중년에는 다툼을, 노년에는 욕심을 경계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7장 젊은 시절에는 혈기를, 중년에는 다툼을, 노년에는 욕심을 경계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孔子曰:「君子有三戒:少之時,血氣未定,戒之在色;及其壯也,血氣方剛,戒之在鬭;及其老也,血氣既衰,戒之在得。」 공자왈: '군자유삼계:소지시,혈기미정, 계지재색; 급기장야, 혈기방강, 계지재투; 급기로야, 혈기기쇠, 계지재득.‘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것이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안정되지 않았으므로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어서는 혈기가 바야흐로 강성해지므로 싸움을 경계하며, 노년이 되어서는 혈기가 이미 쇠약해졌으므로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 스토리 민수: (화가 난 목소리로) 서연 팀장,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업무를 잘 처리하지 못해요. 이대로라면 회사에서 버림받을 것 같아요. 서연: (민수의 어깨를 다독이며 차분한 목소리로) 민수 씨, 조급해하지 마세요. 회사 생활은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지금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답니다.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8장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8장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자 동영상으로 보기 孔子曰:「君子有三畏:畏天命,畏大人,畏聖人之言。小人不知天命而不畏也,狎大人,侮聖人之言。」 공자왈: '군자유삼외: 외천명,외대인,외성인지언. 소인부지천명이불외야, 압대인, 모성인지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세 가지 두려워할 것이 있다. 천명을 두려워하고, 대인을 두려워하며,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소인은 천명을 알지 못하여 두려워하지 않고, 대인을 가볍게 여기며, 성인의 말씀을 업신여긴다“ 스토리 가을의 평온한 오후, 서재에는 두 인물이 앉아 심오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깊은 의자에 기대 앉은 최 선생님은 사색에 잠겨 있었고, 마주 앉은 지수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신문을 여러 장 펼쳐놓고 있었다. 한때는 교사였으나 지금은 작은 도서관의 주인이 된 최 선생님은 뛰어난 지식과 평온함으로 여러 사람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었다. 반면, 지수는 변호사로서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9장 능력을 향상시키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9장 능력을 향상시키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동영상으로 보기 孔子曰:「生而知之者,上也;學而知之者,次也;困而學之,又其次也;困而不學,民斯為下矣。」 공자왈: '생이지지자,상야; 학이지지자, 차야; 곤이학지, 우기차야; 곤이불학,민사위하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은 상급이고,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 다음이며, 곤란을 겪고서 배우는 사람은 또 그 다음이고, 곤란을 겪고도 배우지 않으면 하급이 된다“ 스토리 김 대리는 평소에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자신이 맡은 업무를 빠르게 습득하고 처리했기 때문이다. 김 대리는 자신이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김 대리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김 대리는 팀원들과 갈등을 겪게 되었다. 팀원들은 김 대리가 자신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0장 일상생활에서 신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생활화하여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0장 일상생활에서 신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생활화하여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孔子曰:「君子有九思:視思明,聽思聰,色思溫,貌思恭,言思忠,事思敬,疑思問,忿思難,見得思義。」 공자왈: '군자유구사:시사명,청사총, 색사온, 모사공; 언사충,사사경,의사문,분사난;견득사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아홉 가지 생각을 한다. 사물을 볼 때는 분명하게 볼 것을 생각하고, 들을 때는 똑똑하게 들을 것을 생각하며, 얼굴빛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태도는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말은 충성스럽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할 때는 공경스럽게 할 것을 생각하며, 의문이 있으면 물을 것을 생각하고, 분할 때는 화를 낸 뒤에는 어려움을 생각하며, 이득을 얻을 것을 보면 의로운 것인지를 생각한다“ 스토리 박 과장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다. 그는 항상 성실하게 일하며, 동료들과 상사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박 과장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1장 선을 추구하고 악을 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1장 선을 추구하고 악을 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孔子曰:「見善如不及,見不善如探湯。吾見其人矣,吾聞其語矣。隱居以求其志,行義以達其道。吾聞其語矣,未見其人也。」 공자왈: '견선여불급, 견불설탐탕. 오견기인의, 오문기어의, 은거이구기지, 행의이달기도. 오문기어의 , 미견기인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선을 보거든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 간절하게 추구하고, 선하지 않은 것을 보거든 끓는 물을 만지는 것처럼 조심하고 피한다고 하는데. 나는 이런 사람을 보았고, 이런 말도 들은 적이 있다. 은거하면서 자신의 뜻을 추구하고,의로운 행동을 하면서 자신의 도를 달성한다는데, 나는 그런 말을 들었으나 아직 그런 사람을 보지 못했다“ 스토리 유연수는 학교에서 매우 인기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그의 열망은 배우는 것에 한정되지 않았고, 그는 모든 것을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강력한 욕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공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2장 재물이나 권력은 일시적인 것이며, 진정한 덕과 명예는 영원히 지속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2장 재물이나 권력은 일시적인 것이며, 진정한 덕과 명예는 영원히 지속된다 동영상으로 보기 齊景公有馬千駟,死之日,民無德而稱焉。伯夷叔齊餓于首陽之下,民到于今稱之。其斯之謂與? 제경공유마천사, 사지일, 민무덕이칭언. 백이숙제아어수양지하, 민도우금칭지. 기사지위여? 해석 제경공은 말 사천 필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가 죽던 날 백성들은 그가 덕이 있었다고 칭송하지 않았다. 백이와 숙제는 수양산 아래에서 굶어 죽었으나 백성들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칭송하고 있으니 아마도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스토리: 민호: "이번 프로젝트,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대로 완벽하게 마감하면 우리 회사는 크게 성장할 거야. 연말 보너스도 만만치 않겠지?" 지은: "그래, 그런데 너 혹시 들었어? 경쟁회사에서 근무하던 한 직원이 야근을 줄이려고 자기가 자동화 도구를 개발해서 회사 분위기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더라." 민호: "정말? 뭐, 그래봤자 그들 회사는 우리만큼 수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3장 부모는 자녀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3장 부모는 자녀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陳亢問於伯魚曰:「子亦有異聞乎?」對曰:「未也。嘗獨立,鯉趨而過庭。曰:『學詩乎?』對曰:『未也。』『不學詩,無以言。』鯉退而學詩。他日又獨立,鯉趨而過庭。曰:『學禮乎?』對曰:『未也。』『不學禮,無以立。』鯉退而學禮。聞斯二者。」陳亢退而喜曰:「問一得三,聞詩,聞禮,又聞君子之遠其子也。」 진항문어백어왈:「자역유이문호?」대왈:「미야。상독립,리추이과정。왈:『학시호?』대왈:「미야。』『불학시,무이언。』리퇴이학시。타일우독립,리추이과정。왈:『학례호?』대왈:『미야。』『불학례,무이립。』리퇴이학례。문사이자。」진항퇴이희왈:「문일득삼,문시,문례,우문군자지 원기자야。」 해석 진항이 백어에게 물었다. "당신은 부친에게 특별한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백어가 대답했다. "아직 없습니다. 예전에 아버님이 혼자 서 있는데, 제가 마당을 지나가니 '시를 배웠느냐?'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4장 상대방의 지위와 역할에 따라 적절한 호칭을 사용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계씨편 제14장 상대방의 지위와 역할에 따라 적절한 호칭을 사용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邦君之妻,君稱之曰夫人,夫人自稱曰小童;邦人稱之曰君夫人,稱諸異邦曰寡小君;異邦人稱之亦曰君夫人。 방군지처,군칭지왈부인,부인자칭왈소동;방인칭지왈군부인,칭저이방왈과소군;이방인칭지역왈군부인. 해석 나라의 임금이 자신의 아내를 부를 때는 '부인(夫人)'이라고 칭하고, 부인이 자신을 부를 때는 '소동(小童)'이라고 칭한다. 나라 사람들이 임금의 아내를 부를 때는 '군부인(君夫人)'이라고 칭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 앞에서 부를 때는 '과소군(寡小君)'이라고 칭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부를 때도 역시 '군부인(君夫人)'이라고 칭한다. 스토리 김교수와 이선생은 대학 동기로 만나 20년 넘게 우정을 쌓아온 사이다. 김교수는 대학에서 동양 철학을 가르치고 있고, 이선생은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학문적 견해를 존중하며, 종종 만나 토론을 하곤 한다. 오늘도 두 사람은 학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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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요왈편 전체,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요왈편 1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요왈편 2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요왈편 3장, 동영상으로 보기 *위의 영상은 Vrew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논어요왈편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1장 폭정에 맞서 싸운 사람들 이야기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1장 폭정에 맞서 싸운 사람들 이야기 동영상으로 보기 微子去之,箕子為之奴,比干諫而死。孔子曰:「殷有三仁焉。」 미자거지,기자위지노,비간간이사。공자왈:「은유삼인언。」 해석 微子(미자)는 상나라를 떠났다. 箕子(기자)는 노예가 되었다. 比干(비간)은 간하다 죽임을 당했다. 공자는 말씀하셨다. 은(상)나라에는 세 명의 仁者(인자)가 있었다. 스토리 폭정에 맞서 싸운 사람들 이야기 은나라에는 세 명의 성인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은나라의 역경과 폭정에 맞서 싸웠고, 그들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영감과 깊은 교훈을 전해주었습니다. 첫 번째 성인은 미자였습니다. 주왕의 폭정과 백성들의 원망에 안타까움을 느껴, 미자는 벼슬을 버리고 은나라를 떠났습니다. 그는 인간성의 상징이 되어 은나라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의 결단력과 헌신적인 행동은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었습니다. 두 번째 성인은 기자였습니다. 은나라가 멸망한 후 노예가 된 기자는 자신의 품위를 유지하기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2장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적절한 선택을 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2장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적절한 선택을 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柳下惠為士師,三黜。人曰:「子未可以去乎?」曰:「直道而事人,焉往而不三黜?枉道而事人,何必去父母之邦。」 "류하혜위사사, 삼출. 인왈: '자미가이거호?' 왈: '직도이사인, 언왕이불삼출? 왕도이사인, 하필거부모지방.'" 해석 유하혜가 사사(형벌관리)로 있다가 여러 번 쫓겨나자, 어떤 사람이 물었다. "당신은 노나라를 떠날 수 있지 않습니까?" 유하혜가 대답했다. "바른 도로 사람을 섬기는데 어디를 간들 여러 번 쫓겨나지 않겠소? 도를 굽혀서 사람을 섬긴다면 하필 부모의 나라를 떠날 필요가 있겠소?" 스토리 바른 도를 따르는 삶 노나라에 유하혜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사사(형벌관리)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여러 번 쫓겨나는 일을 겪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어떤 사람이 유하혜에게 물었다. "당신은 노나라를 떠나 다른 곳에서 일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유하혜는 이렇게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3장 자신의 능력과 역량이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3장 자신의 능력과 역량이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 동영상으로 보기 齊景公待孔子,曰:「若季氏則吾不能,以季、孟之閒待之。」曰:「吾老矣,不能用也。」孔子行。 "제경공대공자, 왈: '약계씨즉오불능, 이계맹지간대지.' 왈: '오로의, 불능용야.' 공자행." 해석 제나라 경공이 공자를 어떻게 대우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 "노나라 임금이 계손씨처럼 대우할 수는 없고, 계손씨와 맹손씨의 중간 정도로 대우하겠소." 라고 말했다. 그러나 얼마후 다시 말했다. "나는 늙어서 공자를 등용할 수 없다." 그러자 공자께서는 제나라를 떠났다. 스토리 공자와 제나라 경공의 만남 공자가 제나라를 방문했을 때, 제나라 경공은 공자를 어떻게 대우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는 공자가 노나라에서 높은 지위와 명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공자를 대우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제나라 경공은 신하들과 함께 이 문제를 논의했다. 신하들은 경공에게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4장 정치인들은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4장 정치인들은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齊人歸女樂,季桓子受之。三日不朝,孔子行。 제인귀녀악, 계환자수지. 삼일부조, 공자행." 해석 제나라에서 여자 악사들을 보내오자, 계환자가 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3일 동안 조회를 열지 않자, 공자는 노나라를 떠나셨습니다. 스토리 공자와 계환자의 갈등 공자가 노나라에서 정치를 하던 시절, 제나라에서 여자 악사들을 보내왔다. 계환자는 이 여자 악사들을 받아들이고, 3일 동안 조회를 열지 않았다. 공자는 이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 그는 계환자가 여자 악사들에게 빠져 나라의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을 비판했다. 공자는 계환자에게 여자 악사들을 돌려보내고, 나라의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계환자는 공자의 조언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여자 악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에 공자는 노나라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자신의 가르침을 전할 수 있는 다른 나라를 찾아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5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념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5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념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楚狂接輿歌而過孔子曰:「鳳兮!鳳兮!何德之衰?往者不可諫,來者猶可追。已而,已而!今之從政者殆而!」孔子下,欲與之言。趨而辟之,不得與之言。 "초광접여가와과공자왈: '봉혜! 봉혜! 하덕지쇠? 왕자불가간, 래자유가추. 이이, 이이! 금지종정자태이!' 공자하, 욕여지언. 추이피지, 부득여지언." 해석 초나라의 광인 접여가 노래를 부르며 공자 앞을 지나가며 말했습니다. "봉황이여! 봉황이여! 그대는 어찌하여 덕의 쇠퇴함이 이리도 심한 때에 나타났는가?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지만, 앞으로 올 일은 따를 수 있다네. 그만두어라, 그만두어라! 지금 정치를 하는 자들은 위태롭구나!" 공자께서 수레에서 내려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으나, 그는 빠르게 피해서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없었습니다. 스토리 공자와 초나라 광인 접여의 만남 어느 날, 공자가 초나라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초나라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6장 다른 사람들의 비판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용기와 인내심이 필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6장 다른 사람들의 비판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용기와 인내심이 필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長沮、桀溺耦而耕,孔子過之,使子路問津焉。長沮曰:「夫執輿者為誰?」子路曰:「為孔丘。」曰:「是魯孔丘與?」曰:「是也。」曰:「是知津矣。」問於桀溺,桀溺曰:「子為誰?」曰:「為仲由。」曰:「是魯孔丘之徒與?」對曰:「然。」曰:「滔滔者天下皆是也,而誰以易之?且而與其從辟人之士也,豈若從辟世之士哉?」耰而不輟。子路行以告。夫子憮然曰:「鳥獸不可與同群,吾非斯人之徒與而誰與?天下有道,丘不與易也。」 "장저, 걸닉우이경, 공자과지, 사자로문진언. 장저왈: '부집여자위수?' 자로왈: '위공구.' 왈: '시로공구여?' 왈: '시야.' 왈: '시지진의.' 문어걸닉, 걸닉왈: '자위수?' 왈: '위중유.' 왈: '시로공구지도여?' 대왈: '연.' 왈: '도도자천하개시야, 이수이역지? 차이여기종피인지사야, 기약종피세지사재?' 우이불철. 자로행이고. 부자무연왈: '조수불가여동군, 오비사인지도여이수여? 천하유도,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7장 현실을 고려하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7장 현실을 고려하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子路從而後,遇丈人,以杖荷蓧。子路問曰:「子見夫子乎?」丈人曰:「四體不勤,五穀不分。孰為夫子?」植其杖而芸。子路拱而立。止子路宿,殺雞為黍而食之,見其二子焉。明日,子路行以告。子曰:「隱者也。」使子路反見之。至則行矣。子路曰:「不仕無義。長幼之節,不可廢也;君臣之義,如之何其廢之?欲潔其身,而亂大倫。君子之仕也,行其義也。道之不行,已知之矣。」 자로종이후, 우장인, 이장하조. 자로문왈: 자현부자호? 장인왈: 사체불근, 오곡불분. 슉위부자? 식기장이운. 자로공이립. 지자로숙, 살계위서이사지, 현기이자언. 명일, 자로행이고. 자왈: 은자야. 사자로반현지. 지즉행의. 자로왈: 불사무의. 장유지절, 불가폐야; 군신지의, 여지하기폐지? 욕결기신, 이란대륜. 군자지사야, 행기의야. 도지불행, 이지지의. 해석 자로가 공자를 뒤따르다가 뒤처졌다. 자로는 길에서 지팡이에 삼태기를 맨 노인을 만났습니다. 자로가 "노인께서는 우리 선생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8장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8장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逸民:伯夷、叔齊、虞仲、夷逸、朱張、柳下惠、少連。子曰:「不降其志,不辱其身,伯夷、叔齊與!」謂:「柳下惠、少連,降志辱身矣。言中倫,行中慮,其斯而已矣。」謂:「虞仲、夷逸,隱居放言。身中清,廢中權。」「我則異於是,無可無不可。」 일민: 백이, 숙제, 우중, 이일, 주장, 류하혜, 소련. 자왈: “불강기지, 불욕기신, 백이, 숙제여!” 위: “류하혜, 소련, 강지욕신의. 언중륜, 행중려, 기사이이의.” 위: “우중, 이일, 은거방언. 신중청, 폐중권.” “아즉이어시, 무가무불가.” 해석 세속을 초월하고 관직에 나서지 않은 사람(逸民/일민)은 백이, 숙제, 우중, 이일, 주장, 유하혜, 소련을 말합니다. 공자께서 "그 뜻을 굽히지 않고 그 몸을 욕되게 하지 않은 것은 백이와 숙제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유하혜와 소련은 뜻을 굽히고 몸을 욕되게 하였으나, 말이 인륜에 맞으며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부합하는, 이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9장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9장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大師摯適齊,亞飯干適楚,三飯繚適蔡,四飯缺適秦。鼓方叔入於河,播鼗武入於漢,少師陽、擊磬襄,入於海。 태사지적제, 아반간적초, 삼반료 적채, 사반결적진. 고방숙입어하, 파도무입어한, 소사양, 격경양입어해. 신출한자 摯:잡을지, 適:갈 적, 飯:밥 반, 楚:초나라 초, 繚:얽을 료, 蔡:채나라 채, 缺:이지러질 결, 秦:진나라 진, 鼓:북 고, 叔:아재비 숙, 播:뿌릴 파, 鼗:방울 도, 武:호반 무, 擊:칠 격, 磬:경쇠 경, 襄:도울 양 해석 태사(大師) 지(摯)는 제(齊)나라로 가고, 두 번째 식사 때의 연주자인 아반(亞飯) 간(干)은 초(楚)나라로 가고, 세 번째 식사 때의 연주자인 삼반(三飯) 요(繚)는 채(蔡)나라로 가고, 네 번째 식사 때의 연주자인 사반(四飯) 결(缺)은 진(秦)나라로 갔습니다. 고(鼓)를 담당한 방숙(方叔)은 황하(河)로 들어가고, 작은 북 도(鼗)를 담당한 무(武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10장 친구나 동료를 소중히 여기고,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10장 친구나 동료를 소중히 여기고,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영상으로 보기 周公謂魯公曰:「君子不施其親,不使大臣怨乎不以。故舊無大故,則不棄也。無求備於一人。」 주공위로공왈: "군자불이기친, 불사대신원호불이. 고구무대고, 즉불기야. 무구비어일인." 해석 주공이 아들 노공에게 "군자는 그 친족을 소홀히 대하지 않고, 대신들로 하여금 자신이 등용되지 않음을 원망하지 않게 한다. 오래된 친구와 신하들은 큰 잘못이 없으면 버리지 않으며, 한 사람에게서 모든 것을 갖추기를 요구하지 마라."라고 말했습니다. 스토리 주공의 가르침 주공은 주나라의 건국에 큰 역할을 한 인물로 조카인 성왕을 도와 주나라의 정치를 안정시키고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아들 노공에게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남겼습니다. 어느 날 노공은 아버지인 주공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군자가 될 수 있습니까?" 주공은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군자는 친족을 소홀히 대하지 않는단다.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11장 인재를 등용할 때는 능력과 경력을 고려하고, 신뢰하며 권한을 부여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제11장 인재를 등용할 때는 능력과 경력을 고려하고, 신뢰하며 권한을 부여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周有八士:伯達、伯適、仲突、仲忽、叔夜、叔夏、季隨、季騧。 주유팔사: 백달, 백괄, 중돌, 중홀, 숙야, 숙하, 계수, 계왜. 해석 주나라에는 8명의 선비가 있었다: 백달, 백괄, 중돌, 중홀, 숙야, 숙하, 계수, 계왜. 스토리 민수: (좌절감에 찬 목소리로) 서연 팀장,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업이 잘 안 되어요. 이대로라면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서연: (민수의 어깨를 다독이며 차분한 목소리로) 민수 대표, 조급해하지 마세요. 사업은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지금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답니다. 민수: (화가 난 목소리로) 하지만 제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저보다 훨씬 더 성공적인 것 같아요. 서연: (민수의 손을 잡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누구나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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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미자편 전체,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미자편 1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미자편 2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미자편 3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미자편 4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미자편 5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미자편 6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미자편 7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미자편 8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미자편 9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미자편 10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미자편 11장 동영상으로 보기 *위 이미지는 빙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위의 영상은 Vrew(https://vrew.voyagerx.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논어이인편, #공자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1장 부모를 잘 모시고,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1장 부모를 잘 모시고,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子曰:「父母之年,不可不知也。一則以喜,一則以懼。」 자왈:「부모지년,불가부지야。일즉이희,일즉이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부모님의 연세를 알지 않으면 안 된다.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장수하시는 것을 기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언제든지 돌아가실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스토리 준호는 부모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준호는 부모님에게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준호: 엄마, 아빠, 저 이번 달에 좋은 성과를 냈어요. 회사에서 칭찬도 많이 받았어요. 저는 일을 하면서 정말 즐거워요. 영자: 준호야, 너 일은 잘 하는 건 좋은데, 너는 언제 결혼할 거야? 너는 나이도 많고, 돈도 벌고,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뭐가 부족해? 성호: 그러게, 준호야. 너는 우리가 너를 위해 준비한 계획대로 살아야 해. 너는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우리에게 효도를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2장 언행일치를 실천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2장 언행일치를 실천하라 子曰:「古者言之不出,恥躬之不逮也。」 자왈:「고자언지불출,치궁지불체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옛날에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는데, 이는 자신이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스토리 언행일치 장면 1: 한 마을에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계획과 목표를 말했지만, 실제로 그것을 실천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고, 그를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을 사람 1: 또 거짓말을 하는 거 아니야? 마을 사람 2: 이번에는 진짜인 것 같아. 그는 이번에는 정말로 열심히 준비했어. 마을 사람 1: 하지만 그는 항상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았어.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거야. 장면 2: 그는 마을 사람들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3장 행동을 절제하면 실수가 적을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3장 행동을 절제하면 실수가 적을 것이다 子曰:「以約失之者,鮮矣。」 자왈:「이약실지자,선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행동을 절제하여서 손해를 보는 사람은 드물다." 스토리: 민수: (흥분된 목소리로) 서연 팀장님, 제가 드디어 대형 기사를 캐냈어요! 서연: (민수의 자료를 살펴보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민수, 이 자료는 조금 위험하지 않나? 출처도 명확하지 않고, 사실 확인도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것 같아. 민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괜찮아요, 팀장님. 제가 직접 확인했으니 틀림없어요. 이 기사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거예요! 서연: (민수의 어깨를 다독이며 진지한 목소리로) 조급하게 결정하지 마. 기사는 사실과 신뢰가 가장 중요해. 조사를 더 철저하게 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해. 민수: (서연의 말을 무시하며) 시간이 없어요, 팀장님! 다른 언론사들이 나보다 먼저 기사를 낼지도 모르잖아요. 서연: (민수에게 논어 책을 건네며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4장 자신이 말한 것을 실천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4장 자신이 말한 것을 실천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子曰:「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 자왈:「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말을 더듬고 느리게 하지만, 행동은 민첩하게 하고자 한다." 스토리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는 아침, 친구인 석훈과 지훈은 같은 학교의 잘 정돈된 도서관에 모여 있었습니다. 석훈은 말을 더듬는 성격으로, 그의 느린 말투는 때로는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그는 말을 천천히 하며, 생각을 정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반면에 지훈은 매우 빠른 말투로, 항상 생각을 빠르게 전달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말은 종종 세차고 빠르게 흘러나왔습니다. 두 친구는 이런 차이 때문에 자주 갈등을 겪었으나, 그들은 여전히 친구였습니다. 지훈은 언젠가 석훈에게 직접적으로 말했습니다. "석훈아, 너는 왜 그렇게 말을 더듬고 느리게 해? 내가 너한테 뭐 물어봐도 대답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 빠른 대답이 필요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5장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5장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동영상으로 보기 子曰:「德不孤,必有鄰。」 자왈:「덕불고,필유린。」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뜻을 함께하는 이웃이 있다." 스토리 한 마을에 사는 두 친구, 현우와 지훈은 어느 날 저녁, 작은 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현우는 성격이 밝고 활기찬 편이지만, 지훈은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이었다. "현우야, 어떻게 지냈어?" 지훈이 물었다. "오늘은 좋은 하루였어! 하늘이 맑아서 기분이 좋아." 현우가 말했다. "나는 오늘 조금 우울했어. 생각이 많아서." 지훈이 이야기했다. 현우는 지훈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얼굴을 찡그렸다. "우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좀 나아질 거야. 너 혼자가 아니라는 걸 기억해." 지훈은 고개를 숙였다. "맞아, 현우야. 네 말이 맞아. 함께 있으면 편안해." 둘은 함께 공원을 거닐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해주었다. 현우는 지훈의 고민을 듣고 위로해주며,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6장 조언은 상대방 입장과 시기와 방법을 잘 고려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6장 조언은 상대방 입장과 시기와 방법을 잘 고려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子游曰:「事君數,斯辱矣,朋友數,斯疏矣。」 자유왈:「사군삭,사욕의,붕우삭,사소의。」 한자의 훈음 해석 자유가 말하기를, "임금을 섬김에 있어 자주 간언을 하면 곤욕을 치르게 되고, 친구와 사귐에 있어 자주 조언을 하면 사이가 멀어진다." 스토리 장면 #1 - 권력의 중심, 왕실의 안뜰 대왕에게 충언을 담당하는 선비 지현은 깊은 고뇌에 빠져 있다. 대왕의 새로운 정책이란 명목으로 자행될 부당한 징세를 경계하며, 다가가는 그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지현: "대왕이시여, 백성들의 한숨은 벌써 깊어만 갑니다. 이러한 조세는 백성들의 불만을 살 뿐입니다." 대왕: "지현아, 네 말은 이해하지만 나는 나라의 창고를 채워야 하네. 네 충언은 의롭지만 때로는 불편한 진실이 되기도 하지." 지현은 성심성의껏 말하였으나 대왕의 마음을 움직이기엔 역부족이었다. 지현은 깊은 숨을 내쉬며 잠시의 후퇴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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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요왈편 제1장 훌륭한 정치는 민생과 신뢰에 있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요왈편 제1장 훌륭한 정치는 민생과 신뢰에 있다 동영상으로 보기 堯曰:「咨!爾舜!天之曆數在爾躬。允執其中。四海困窮,天祿永終。」舜亦以命禹。曰:「予小子履,敢用玄牡,敢昭告于皇皇后帝:有罪不敢赦。帝臣不蔽,簡在帝心。朕躬有罪,無以萬方;萬方有罪,罪在朕躬。」周有大賚,善人是富。「雖有周親,不如仁人。百姓有過,在予一人。」謹權量,審法度,修廢官,四方之政行焉。興滅國,繼絕世,舉逸民,天下之民歸心焉。所重:民、食、喪、祭。寬則得眾,信則民任焉,敏則有功,公則說。 요왈:「자!이순!천지력수재이궁。윤집기중。사해곤궁,천록영종。」순역이명우。왈:「여소자리,감용현모,감소고우황황후제:유죄불감사。제신불폐,간재제심。짐궁유죄,무이만방;만방유죄,죄재짐궁。」주유대뢰,선인시부。「수유주친,불여인인。백성유과,재여일인。」근권량,심법도,수폐관,사방지정행언。흥멸국,계절세,거일민,천하지민귀심언。소중:민、식、상、제。관즉득중,신즉민임언,민즉유공,공즉열。 해석 요 임금이 말하였다. "너 순아. 하늘이 정한 승계 순서가 너에게 있다. 중도를 충실히

논어 스터디, 논어 요왈편 제2장 정치는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습니까?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요왈편 제2장 정치는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습니까? 동영상으로 보기 子張問於孔子曰:「何如斯可以從政矣?」子曰:「尊五美,屏四惡,斯可以從政矣。」子張曰:「何謂五美?」子曰:「君子惠而不費,勞而不怨,欲而不貪,泰而不驕,威而不猛。」子張曰:「何謂惠而不費?」子曰:「因民之所利而利之,斯不亦惠而不費乎?擇可勞而勞之,又誰怨?欲仁而得仁,又焉貪?君子無眾寡,無小大,無敢慢,斯不亦泰而不驕乎?君子正其衣冠,尊其瞻視,儼然人望而畏之,斯不亦威而不猛乎?」子張曰:「何謂四惡?」子曰:「不教而殺謂之虐;不戒視成謂之暴;慢令致期謂之賊;猶之與人也,出納之吝,謂之有司。」 자장문어공자왈:「하여사가이종정의?」자왈:「존오미,병사악,사가이종정의。」자장왈:「하위오미?」자왈:「군자혜이불비,노이불원,욕이불탐,태이불교,위이불맹。」자장왈:「하위혜이불비?」자왈:「인민지소리이리지,사불역혜이불비호?택가로이로지,우수원?욕인이득인,우언탐?군자무중과,무소대,무감만,사불역태이불교호?군자정기의관,존기첨시,엄연인망이외지,사불역위이불맹호?」자장왈:「하위사악?

논어 스터디, 논어 요왈편 제3장 언어는 세상과 소통하는 길이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요왈편 제3장 언어는 세상과 소통하는 길이다 동영상으로 보기 子曰:「不知命,無以為君子也。不知禮,無以立也。不知言,無以知人也。」 자왈:「부지명,무이위군자야。부지례,무이립야。부지언,무이지인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예를 알지 못하면 인격이 성립될 수 없다. 말의 힘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스토리 주인공인 현우와 여주인공 서연은 같은 회사의 동료이자 서로의 생각이 자주 부딪히는 친구들이다. 평소 업무에 있어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중대한 프로젝트의 담당이 된 두 사람은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갈등에 부딪힌다. 현우는 계획과 순서를 중요시하였고, 서연은 유연함과 창의성을 강조했다. 현우: "우리는 프로젝트를 철저하게 계획하고 순서대로 진행해야 해. 그게 회사의 기준에 부합하는 거야." 서연: "하지만 상황에 따라 조정할 필요가 있어. 꼭 정해진 규칙에만 집착할 필요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5장 자신의 마음을 진실하게 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5장 자신의 마음을 진실하게 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라 子曰:「參乎!吾道一以貫之。」曾子曰:「唯。」子出。門人問曰:「何謂也?」曾子曰:「夫子之道,忠恕而已矣。」 자왈:「삼호!오도일이관지。」증자왈:「유。」자출。문인문왈:「하위야?」증자왈:「부자지도,충서이이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삼아! 나의 도는 하나로 관통되어 있다."라고 하시고, 증자가 "예"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공자께서 나가시자, 문인들이 "무슨 뜻입니까?"라고 물었고, 증자가 "선생님(공자)의 도는 충성과 용서일 뿐이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스토리 어느 화창한 봄날,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정원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각자의 삶과 관련된 고민을 털어놓고 공자의 지혜로운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러던 중 자공은 자신에게 닥친 딜레마를 털어놓았습니다. 자공은 어느 고을의 관리로 임명되어 훌륭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는 탐관오리로부터 백성을 보호하고, 정의로운 법을 시행하며, 고을의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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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6장 군자는 대의를 중시하고, 소인은 개인적인 이익을 중시한다 子曰:「君子喻於義,小人喻於利。」 자왈:「군자유어의,소인유어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고 하셨습니다. 스토리 군자와 소인 장면 1: 어느 날, 한 마을에 사는 두 친구가 길을 걷다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친구 1: 요즘 세상은 너무 각박한 것 같아.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아. 친구 2: 맞아.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회가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있어. 친구 1: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친구 2: 공자께서는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라고 말씀 하셨어. 우리도 군자처럼 의리에 따라 행동하면 어떨까? 친구 1: 좋은 생각이야. 하지만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 장면 2: 며칠 후, 두 친구는 함께 일을 하게 되었다. 친구 1: 이번 일은 우리 둘 다 이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7장 타인의 행동을 타산지석으로 삼아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7장 타인의 행동을 타산지석으로 삼아라 子曰:「見賢思齊焉,見不賢而內自省也。」 자왈:「견현사제언,견불현이내자성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어진 사람을 보면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않은 사람을 보면 속으로 스스로 반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스토리 민수: (캔버스를 응시하며 좌절감에 휩싸인 목소리로) 서연아, 난 진정한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부족함과 한계를 느껴. 서연: (민수의 어깨를 다독이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왜 그렇게 급하게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거야? 네 그림은 분명 영혼이 있고 감동을 주지. 민수: 하지만 아직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은 너무 많아. 제대로 된 예술가가 되려면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하고,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해. 서연: (민수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네 작품에는 분명 너만의 개성과 열정이 담겨 있지. 하지만 너무 조급하게 결과만을 바라는 것 같아. 민수: (화를 내며)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8장 부모를 잘 모시고 원망하지 말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8장 부모를 잘 모시고 원망하지 말라 子曰:「事父母幾諫。見志不從,又敬不違,勞而不怨。」 자왈:「사부모기간。견지부종,우경불위,노이불원。」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부모님을 섬길 때는 몇 번이고 간언을 드려야 한다. 부모님의 뜻이 받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도 여전히 공경하며 거스르지 않고, 수고로워도 원망하지 않아야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스토리 민지는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민지는 부모님에게 자신의 취미인 사진 촬영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민지: 엄마, 아빠, 저 이번 주말에 사진 동아리 친구들이랑 산책하러 갈 거예요. 사진도 많이 찍을 거예요. 영희: 민지야, 너 사진 촬영이라는 취미가 너무 과하지 않아?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낭비하고, 무슨 의미가 있어? 철수: 그러게, 민지야. 너는 대학생이니까 공부에 집중해야지. 사진 촬영 같은 건 취미로도 안 되는 거야. 너는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질 거야? 민지: 저는 사진 작가가 되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9장 집을 나설 때는 부모에게 일정을 말씀 드려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9장 집을 나설 때는 부모에게 일정을 말씀 드려라 子曰:「父母在,不遠遊。遊必有方。」 자왈:「부모재,불원유。유필유방。」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으며, 만약 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스토리 봄바람이 살랑이는 어느 평화로운 마을에 진휘와 유연, 두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진휘는 여행을 좋아하는 젊은이로, 언제나 낯선 곳을 탐험하는 꿈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한편, 유연은 부모님 곁을 지키며 가족 농장을 돌보는 책임감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어느 날, 진휘는 진지한 목소리로 유연에게 말했습니다. "유연아, 고대 성현 공자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단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으며, 만약 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어야 한다.' 나는 내 꿈을 펼치고 싶지만, 부모님도 나를 걱정하실 테니..." 유연은 조용히 듣다가 따뜻하게 대답했습니다. "형,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0장 부모님의 가르침을 소중히 여기고 실천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0장 부모님의 가르침을 소중히 여기고 실천하라 子曰:「三年無改於父之道,可謂孝矣。」 자왈:「삼년무개어부지도,가위효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3년 동안 부모님의 가르침을 고치지 않아야 효도라고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스토리 부모님의 가르침 장면 1: 한 마을에 효심이 깊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부모님을 공경하며, 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어느 날, 아들은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부모님의 가르침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들: 아버지, 저는 항상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랐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 가르침이 제게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 그래?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네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하지만 부모의 가르침은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들: 하지만 제가 계속해서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르다 보면, 제가 원하는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8장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8장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子曰:「朝聞道,夕死可矣。」 자왈:「조문도,석사가의。」 한자의 훈음 朝: 아침 조, 聞: 들을 문, 道: 길 도, 夕: 저녁 석, 死: 죽을 사, 可: 가할 가, 矣: 어조사 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스토리 한나는 하루 종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 늦게까지 업무와 공부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시에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고민도 자주 했다. 어느 날, 한나는 친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녀의 친구는 삶의 목적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에게서는 한나가 항상 느끼던 빈틈을 채워줄 수 있는 답변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친구: "너,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했던가?" 한나: "도를 들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9장 의식주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면의 행복을 찾아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9장 의식주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면의 행복을 찾아라 子曰:「士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未足與議也。」 자왈:「사지어도,이치악의악식자,미족여의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선비는 도에 뜻을 두고,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함께 논의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스토리 내면의 올바름과 진정한 추구 어느 마을에 두 친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항상 좋은 옷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외적인 요소에 신경을 쓰는 친구였습니다. 다른 친구는 소박한 옷과 음식을 먹으며, 내면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친구였습니다. 외적인 요소에 신경을 쓰는 친구는 소박한 옷과 음식을 먹는 친구를 보며 말했습니다. "자네는 왜 항상 그런 소박한 옷과 음식을 먹는가? 좋은 옷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더 행복하지 않은가?" 내면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친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공자께서는 뜻을 세워 진리를 추구하면서도 거친 옷과 소박한 음식을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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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0장 군자는 대의를 따라 오직 의로움과 함께 할 뿐이다 子曰:「君子之於天下也,無適也,無莫也,義之與比。」 자왈:「군자지어천하야,무적야,무막야,의지여비。」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천하에 대해서도 꼭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도 없고, 절대로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없으며, 오직 의로움과 함께 할 뿐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스토리 한 땅에 두 이웃이 살고 있었습니다. 한 이웃은 성실하고 근면하게 농사를 짓고, 다른 이웃은 느긋하게 산을 풍경으로 삼아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어느 날, 두 이웃은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에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축제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생각과 습관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실한 이웃은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천하에 대해서도 정해진 규칙과 방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느긋한 이웃은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세상에는 절대적인 '해야 한다’나 '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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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1장 마음에 인덕을 품고 뜻이 높은 사람이 되라 子曰:「君子懷德,小人懷土;君子懷刑,小人懷惠。」 자왈:「군자회덕,소인회토;군자회형,소인회혜。」 해석 공자께서는 "군자는 마음에 인덕을 품고 소인은 마음속에 고향을 생각한다. 군자는 마음에 형벌과 법도를 품고 소인은 마음속에 실리를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스토리 군자와 소인의 마음 어느 마을에 두 친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항상 인덕을 품고 사는 군자였고, 다른 친구는 실리를 추구하는 소인이었습니다. 군자가 소인에게 말했습니다. "공자께서는 군자는 마음에 인덕을 품고 소인은 마음속에 실리를 생각한다고 하셨네. 우리는 항상 인덕을 품고 살아야 하네." 소인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하지만 실리를 추구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 않은가? 실리를 추구해야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은가?" 군자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습니다. "실리를 추구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2장 이익을 추구할 때는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함께 고려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2장 이익을 추구할 때는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함께 고려하라 子曰:「放於利而行,多怨。」 자왈:「방어리이행,다원。」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이익을 추구하는 데에만 급급하면 많은 원망을 듣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스토리 이익과 원망 어느 마을에 두 친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항상 이익을 추구하는 데에만 급급한 친구였고, 다른 친구는 이익보다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친구였습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친구는 항상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다른 사람들의 이익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했습니다. 반면에,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친구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자신의 이익은 나중에 고려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친구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나빠졌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원망하기 시작했고 그는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3장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3장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 子曰:「能以禮讓為國乎?何有?不能以禮讓為國,如禮何?」 자왈:「능이례양위국호?하유?불능이례양위국,여례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예의와 양보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면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예의와 양보로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면, 예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고 하셨습니다. 스토리 첫 장면: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상황 지하철이 북적이는 출근시간, 젊은 직장인 현우는 자리에 앉아있다. 옆에 서 있는 이모님 한 분이 힘들어 보인다. 현우는 일어나며 이모님께 자리를 권한다. 현우: "이모님, 여기 앉으세요. 편히 가셔야죠." 이모님: "아니, 괜찮아요. 어린이도 피곤할 텐데." 현우: "공자님이 말씀하셨죠. 양보하는 마음이 사람을 품위 있게 한답니다. 그러니 편히 앉으세요." 이모님: "정말 고맙네. 요즘 젊은이들 중에도 참된 예의를 아는 청년이 있어 반갑구나." 두번째 장면: 사무실에서 의견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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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4장 준비된 능력이 기회가 되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子曰:「不患無位,患所以立;不患莫己知,求為可知也。」 자왈:「불환무위,환소이립;불환막기지,구위가지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이 맡을 능력이 있는지를 걱정하라.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역량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스토리 시작 장면: 서점의 카페에서 친구들이 모여 인생과 성공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청년 A가 타인의 인정에 목말라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다. A: "내가 얼마나 노력하는데, 왜 아무도 내 실력을 인정하지 않는 거야?" B: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건, 인정받는 게 전부일까?" 분위기가 무거워지는 가운데, 친구 C가 조용히 책을 내려놓고 입을 연다. C: "공자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어. '지위에 연연하지 말고, 너 자신의 능력을 키워라. 남이 널 알아주지 않는 걸 걱정하지 말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3장 음악은 처음 시작할 때는 조화롭게 시작하고, 이어 순수하고 밝게 되고, 잘 이어지게 되면 완성이 되는 것이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3장 음악은 처음 시작할 때는 조화롭게 시작하고, 이어 순수하고 밝게 되고, 잘 이어지게 되면 완성이 되는 것이다 子語魯大師樂。曰:「樂其可知也:始作,翕如也;從之,純如也,皦如也,繹如也,以成。」 자어노태사악。왈:「악기가지야:시작,흡여야;종지,순여야,교여야,역여야,이성。」 해석 공자께서 노나라 태사에게 음악에 대해 말씀하셨다. "음악은 알기가 쉽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조화롭게 시작하고, 이어서 순수하게 되고, 밝게 되고, 이어지게 되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스토리 음악은 처음 시작할 때는 조화롭게 시작하고, 이어 순수하고 밝게 되고, 잘 이어지게 되면 완성이 되는 것이다 공자는 음악에 일가견이 있으셨다. 어느 날,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음악은 알기 쉽다. 처음 시작할 때는 조화롭게 시작하고, 이어서 순수하게 되고, 밝게 되고, 이어지게 되면 완성이 되는 것이다." 제자들은 공자가 말하는 각 단계의 의미에 대해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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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4장 공자는 세상을 바로 잡는 도구가 될 것이다 儀封人請見。曰:「君子之至於斯也,吾未嘗不得見也。」從者見之。出曰:「二三子,何患於喪乎?天下之無道也久矣,天將以夫子為木鐸。」 의봉인청현。왈:「군자지지어사야,오미상부득견야。」종자현지。출왈:「이삼자,하환어상호?천하지무도야구의,천장이부자위목탁。」 해석 위나라의 의 지방의 관리가 공자를 뵙기를 청하여 말했다. “군자께서 이 곳에 오시면 제가 뵙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심부름꾼이 공자를 뵙게 했다. 뵙고 나와서 말했다. “여러분은 공자께서 벼슬을 잃으신 것을 어찌 걱정하십니까? 천하에 도가 없어진지 오래되었으니 하늘은 장차 선생님을 중용하여 세상을 바로 잡는 도구로 삼으실 것입니다.” 스토리 공자는 세상을 바로 잡는 도구가 될 것이다 공자는 위나라의 땅인 하남지방의 개봉 땅인 의 지역을 방문하였다. 당시 국경 경계를 담당한 의 지방의 관리 책임자가 공자의 시종에게 와서 공자를 뵙기를 청하여 말했다. "훌륭한 분들께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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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5장 봉황이 날아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子謂韶,「盡美矣,又盡善也。」謂武,「盡美矣,未盡善也」。 자위소,「진미의,우진선야。」위무,「진미의,미진선야」。 해석 공자는 소란 음악에 대해 말했다. "완전한 미를 지니고 있으며, 또한 완전한 선도 지니고 있다." 무란 음악에 대해서는 말했다. "완전한 미를 지니고 있으나, 아직 완전한 선은 지니고 있지 않다." 스토리 봉황이 날아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앉아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여러분, 순 임금 시대의 음악인 소와 무왕시대 음악인 무를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공자가 물었다. "네, 들었습니다." 제자들이 대답했다. "소는 완전한 미와 덕성을 지닌 음악입니다. 순 임금이 이 음악을 연주할 때 하늘에서 봉황새가 날아와 춤을 추고 다시 날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자가 말했다. "그렇군요. 매우 아름다운 음악인 것 같습니다." 제자들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6장 사람됨은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6장 사람됨은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子曰:「居上不寬,為禮不敬,臨喪不哀,吾何以觀之哉?」 자왈:「거상불관,위례불경,임상불애,오하이관지재?」 해석 공자가 말했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으로 관대하지 않고, 예법을 지킬 때 공경하지 않으며, 상을 지낼 때 슬퍼하지 않는다면, 나는 무엇으로 그를 평가할 수 있을까?“ (논어 3.팔일편 완결, 다음 화 부터는 논어 4.이인편 1장이 연재됩니다.) 스토리 사람됨은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제자: 선생님, 사람이 어떻게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공자: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제자: 어떻게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까? 공자: 마음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배우고, 자신의 단점을 고쳐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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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전체,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1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2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3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4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5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6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7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8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9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10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11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12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13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14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15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16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17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18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19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20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21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22장, 동영상으로 보기 논어 팔일편 23장, 동영상으로 보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1장, 사람은 어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1장 사람은 어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 子曰:「里仁為美。擇不處仁,焉得知?」 자왈:「이인위미。택불처인,언득지?」 해석 공자가 말했다: "인한 곳에 거주하는 것이 훌륭하다. 인을 택하여 거주하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고 할 수 있을까?“ 스토리 사람은 어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 공자와 제자들이 모여서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한 거주 환경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다. 제자 1: "제가 생각하기엔, 사람이 살아갈 곳은 인심이 좋은 곳이어야 합니다." 제자 2: "인심이 좋은 곳은 사람들이 서로 친절하고 배려하며, 서로 돕습니다. 이런 곳에서 살면 마음 편히 살 수 있습니다." 공자 : "맞아요. 인심이 좋은 곳은 살기 좋은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고, 서로 협력합니다. 이런 곳에서 살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제자 3: "그러면, 인심이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공자 : "인심이 좋은 곳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도시건 시골이건, 큰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2장, 부덕한 자는 오랫동안 빈곤이나 안락함에 처하면 더욱 타락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2장 부덕한 자는 오랫동안 빈곤이나 안락함에 처하면 더욱 타락한다 子曰:「不仁者不可以久處約,不可以長處樂。仁者安仁,知者利仁。」 자왈:「불인자불가이구처약,불가이장처락。인자안인,지자리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어질지 않은 사람은 오랫동안 곤궁함에 처하지 못하고, 오래도록 즐거움에 처하지 못한다. 어진 사람은 어질음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어질음을 이롭게 여긴다." [스토리] [장면 1] 카페 안. 철수와 영희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철수: 요즘 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민수 부장님이 너무 많은 업무를 부과하셔서 힘들어. 영희: 그렇구나. 많이 힘들겠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너는 항상 성실하게 일을 해왔잖아. 철수: 하지만, 이제는 너무 지쳤어. 민수 부장님은 항상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시지만, 우리의 의견은 전혀 듣지 않으셔. 영희: 그런 상황에서는 정말 힘들겠구나.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너는 어질게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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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3장 오직 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고, 사람을 미워할 수 있다 子曰:「唯仁者能好人,能惡人。」 자왈:「유인자능호인,능오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오직 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고, 사람을 미워할 수 있다." 스토리 한 무명의 학자, 성민, 그리고 은희는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세 명의 사람이었습니다. 성민은 지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고, 은희는 따뜻하고 배려심이 넘치는 성격을 지녔습니다. 그리고 무명의 학자는 깊은 지식과 철학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세 사람은 함께 커피숍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성민은 논어에서 배운 지혜로 말했습니다. "인자는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자신의 이익보다는 타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자는 타인을 좋아하거나 미워할 때도 그 이유가 타인의 행동이나 성격이 아니라, 타인의 이익과 배려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은희는 성민의 말에 동의했습니다. "맞아요.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4장 인에 뜻을 두면 악행을 하지 않는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4장 인에 뜻을 두면 악행을 하지 않는다 子曰:「苟志於仁矣,無惡也。」 자왈:「구지어인의,무악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진실로 인에 뜻을 두면, 악함이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스토리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재호와 유진은 서로 다른 팀에 속해 있지만,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팀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재호는 성실하고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로, 일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반면에 유진은 능동적이며 창의적인 사람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재호와 유진의 작업 스타일은 점차 충돌하게 됩니다. 재호는 유진의 빠른 진행 속도와 변화에 대한 태도를 비판하며, 유진은 재호의 과도한 신중함과 규칙을 지키는 태도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는 지체되고, 둘 사이의 갈등은 점점 심화되었습니다. 마침 이때, 회사의 경영진은 "진실로 인에 뜻을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5장 부귀는 모두 바라지만, 바르게 얻지 않으면 버릴 것이고. 빈천도 모두 싫어하지만, 바르게 벗어날 수 없다면 받아 드린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5장 부귀는 모두 바라지만, 바르게 얻지 않으면 버릴 것이고. 빈천도 모두 싫어하지만, 바르게 벗어날 수 없다면 받아 드린다. 子曰:「富與貴是人之所欲也,不以其道得之,不處也;貧與賤是人之所惡也,不以其道得之,不去也。君子去仁,惡乎成名?君子無終食之間違仁,造次必於是,顛沛必於是。」 자왈:「부여귀시인지소욕야,불이기도득지,불처야;빈여천시인지소오야,불이기도득지,불거야。군자거인,오호성명?군자무종식지간위인,조차필어시,전패필어시。」 해석 공자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부와 귀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지만, 그 올바른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가난과 천함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지만, 그 올바른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군자가 인을 버리면 어떻게 이름을 이룰 수 있겠는가? 군자는 밥을 먹는 동안에도 인을 어기지 않으며, 급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인을 따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인을 따라야 한다."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6장 오늘 인을 행하면 오늘 인을 얻을 수 있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6장 오늘 인을 행하면 오늘 인을 얻을 수 있다 子曰:「我未見好仁者,惡不仁者。好仁者,無以尚之;惡不仁者,其為仁矣,不使不仁者加乎其身。有能一日用其力於仁矣乎?我未見力不足者。蓋有之矣,我未之見也。」 자왈:「아미견호인자,오불인자。호인자,무이상지;오불인자,기위인의,불사불인자가호기신。유능일일용기력어인의호?아미견력불족자。개유지의,아미지견야。」 해석 공자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인을 좋아하는 사람과 인하지 않은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더 이상 좋을 수 없다. 인하지 않은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인을 행할 때 인하지 않은 것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능히 하루종일 그 힘을 인에만 쓰는 사람이 있겠는가? 나는 (종일 인에만 힘 쓰다가)힘이 부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아마도 그런 사람이 있겠지만, 나는 아직 보지 못했다." 스토리 한나: 선생님, 어떤 사람이 어질게 행동한다는 것은 정확히 무슨 의미인가요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7장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그가 속한 집단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이인편 제7장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그가 속한 집단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子曰:「人之過也,各於其黨。觀過,斯知仁矣。」 자왈:「인지과야,각어기당。관과,사지인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각각 그 부류인 당에 따라 다르니, 그 잘못을 살펴보면 그 사람의 인품(인함)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스토리 사람의 잘못과 인품 어느 날, 마을에서 두 친구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평소에 성실하고 예의 바른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고, 다른 친구는 종종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성실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각각 그 부류인 당에 따라 다르니, 그 잘못을 살펴보면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네." 실수를 자주 하는 친구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지 않은가? 때로는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것이지." 성실한 친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4장 나는 주나라의 문화를 따르겠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4장 나는 주나라의 문화를 따르겠다 子曰:「周監於二代,郁郁乎文哉!吾從周。」 자왈:「주감어이대,욱욱호문재!오종주。」 주석 ① 監(감, 볼 감) : 鑒(감, 거울 감)의 통용어로, 참고하거나 모범을 삼는 것을 뜻한다. 이 문장에서 二代(이대)는 중국의 선진 시대의 두 대 왕조인 夏(하)와 商(상)을 의미한다. ② 郁郁(욱, 성할 욱)은 문학적인 성과가 매우 높은 모습을 묘사한다. 여기서 文(문)은 禮(예)와 樂(악)에 관한 제도를 의미하며, 이 문장에서 공자는 주나라가 하나라와 상나라(은나라)의 예악 제도를 발전시킨 것을 칭찬하고 있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주나라는 하나라와 상나라를 본받아 문화가 뛰어나다. 나는 주나라를 따르겠다. 스토리 나는 주나라의 문화를 따르겠다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노나라를 떠나 주나라의 수도 낙양에 와서 인근에서 하나라와 상나라의 유적지인 궁궐터와 제단터를 둘러보고 있었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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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망덕 중산랑전 조간자는 중산지방에서 큰 사냥에 나섰다. 우인이 앞에서 길잡이를 하고, 사냥개와 사냥매가 뒤에 포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위압감을 안겨주었다. 화살에 맞아 떨어지는 재빠른 새와 사나운 짐승의 수가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었다. 그런데 이리 한 마리가 길 한가운데서 사람처럼 서서 울고 있었다. 조간자가 손을 들어 수레에 오른 후 명궁 오호를 들고 숙신의 화살을 활시위에 걸었다. 화살을 쏘니 화살 깃까지 이리 살 깊숙이 박혔다. 이리는 실성한 듯 비명을 지르고는 즉각 도망쳤다. 조간자는 화가 나서 수레를 몰아 이리를 뒤쫒았다. 휘날리는 흙먼지가 하늘을 가리고 발걸음은 지축을 울려 불과 열 발자국 앞의 사람과 말도 분간이 어려웠다. 이 때 묵가를 신봉하는 동곽선생이 관직을 얻으려고 북쪽으로 가다 마침 중산에 이르렀다. 그는 볼품없는 나귀를 타고 책을 보따리에 싣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서 길을 잃고 있던 차 멀리 흙먼지가 이는 것을 보고는 놀라 심장이 뛰었다. 이리 한 마리가

고구려 연개소문 장군 모티브 영웅설화 규염객전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고구려 연개소문 장군 모티브 영웅설화 규염객전 수양제가 강도에 행차했을 때, 사공 양소에게 서경의 유수가 되도록 명하였다. 양소는 교만하고 귀하였으며, 또 당시의 난이 있어 천하의 권세가 크고 명망이 높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자신과 같은 자가 없다고 여겨, 사치스럽고 귀하게 자신을 받들며, 예를 다른 신하들과 달리하였다. 매번 공경이 들어와 말을 하고 빈객이 맞을 때마다, 일찍이 평상에 걸터앉아서 보지 않음이 없었고, 미인으로 하여금 받들어 나오게 하고 시비를 나열하게 하여 자못 임금보다 지나쳤다. 말년에는 더욱 심해져 다시는 자신의 임무를 다할 것을 깨닫지 못하였고, 자신만이 천하를 다스려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듯한 마음에 사로 잡혀 있었다. 하루는 위공 이정이 평민의 신분이었는데 와서 알현하고 기이한 책략을 바쳤는데, 양소는 이 때에도 의자에 걸터앉아서 이정을 만났다. 이정이 앞으로 읍하며 말하기를 "천하가 바야흐로 어지러워 영웅들이 다투어 일어나고 있는데, 공은 황실의 중신으

스토리 전설 “돈의 힘, 돈이 바로 신이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전설 “돈의 힘, 돈이 바로 신이다” 사공공자라는 한 부유한 귀족이 화려한 옷을 입고 수도를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시장에 멈춰섰을 때, 소박한 옷차림으로 혼자 걷고 있는 기모선생이라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사공공자는 기모선생에게 나이가 들었는데 빈손으로 혼자 어디를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기모선생은 귀인을 만나러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사공공자는 기모선생에게 시를 배웠는지 물었고, 기모선생은 배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예를 배웠는지, 역경을 배웠는지 물었고, 기모선생은 모두 배웠다고 대답했습니다. 사공공자는 시경에 "예물 바구니로 후의를 베풀어야 충신과 귀빈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예기에는 “남자의 예물은 큰 건 옥과 비단이고, 작은 건 새인데 이는 신분에 따른 물건을 나타내는 것이고, 여자의 예물은 개암과 밤, 대추와 육포를 넘지 않는데 이로써 공경의 뜻을 알리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역경에는 "따름의 때와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5장 알고 있는 것을 몸소 실천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5장 알고 있는 것을 몸소 실천하라 子入大廟,每事問。或曰:「孰謂鄹人之子知禮乎?入大廟,每事問。」子聞之曰:「是禮也。」 자입태묘,매사문。혹왈:「숙위추인지자지예호?입대묘,매사문。」자문지왈:「시예야。」 해석 孔子는 태묘에 들어갈 때마다 모든 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누가 공자가 예를 안다고 했나요? 태묘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물어봅니다." 공자는 이 말을 듣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입니다." 스토리 알고 있는 것을 몸소 실천하라 공자가 주공을 모신 사당인 태묘를 참배하러 갔다. 공자는 태묘 참배의 예절을 잘 알고 있었지만, 참배를 하면서 사당의 관리인에게 참배 절차를 하나하나 다시 물었다. 이를 보고 누군가가 말했다. "누가 공자가 예를 잘 안다고 했던가? 참배를 할 때 모든 것을 물어 보는구나." 이 말을 들은 공자가 말했다. "이것이 바로 예입니다." 나중에 이 말을 전해 들은 제자가 공자에게 태묘 참배에 대해 여쭤보았다. "선생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6장 활쏘기는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것이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6장 활쏘기는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것이다 子曰:「射不主皮,為力不同科,古之道也。」 자왈:「사부주피,위력부동과,고지도야。」 해석 공자가 말했다: "활쏘기는 가죽을 꿰뚫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으니, 사람마다 힘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옛날의 활쏘기 도리이다." 스토리 활쏘기는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것이다. 공자와 제자들은 활쏘기 연습을 하고 있었다. "공자님, 활쏘기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제자 중 한 명이 물었다. "활쏘기의 목표는 가죽을 꿰뚫는 것이 아니다. 사람마다 힘이 다르기 때문에, 가죽을 꿰뚫는 것은 공정한 평가가 될 수 없다. 활쏘기의 목표는 과녁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다. 그것이 옛날부터 내려오는 활쏘기의 도리이다." 공자가 말했다. "그러면, 선생님은 활쏘기를 어떤 마음으로 하십니까?" 제자가 물었다. "나는 활쏘기를 통해 심신수양을 하고 있다. 활을 쏠 때는 집중력과 인내력이 필요하다. 또한, 활을 쏠 때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조절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7장 전통을 중시하되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7장 전통을 중시하되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 子貢欲去告朔之餼羊。子曰:「賜也,爾愛其羊,我愛其禮。」 자공욕거고삭지희양。자왈:「사야,이애기양,아애기예。」 해석 자공이 고삭의 제사 때 희생으로 바치는 양을 없애고 싶어했다. 공자가 말했다: "사(자공)야, 너는 그 양을 아끼지만, 나는 그 제례를 존중한다." 스토리 전통을 중시하되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 노나라에서 음력 매월 초하루에 양을 제물로 삼아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 있었다. 어느 날 자공이 공자에게 말했다. "선생님,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양을 제물로 바쳐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양을 제물로 바치는 대신, 그 돈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쓸 수 있습니다." 공자는 자공의 말을 듣고 말했다. "사야, 너는 그 양을 아끼지만, 나는 그 제례를 존중한다. 제례는 우리 조상들을 기리는 중요한 의식이다. 제례를 간소화한다면, 그것은 우리 조상들을 기리는 마음을 저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8장 진심어린 예절은 존중 받는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8장 진심어린 예절은 존중 받는다 子曰:「事君盡禮,人以為諂也。」 자왈:「사군진예,인이위첨야。」 해석 공자가 말하였다. “임금을 섬기는데 예를 다하면 사람들은 아첨으로 여기는구나.” 스토리 진심어린 예절은 존중 받는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임금을 섬기는 데 있어 최선의 예를 다하면, 사람들은 아첨으로 여긴다." 제자들은 공자의 말을 듣고 의아해했다. "예는 좋은 것이 아닙니까? 왜 예를 다하는 것이 아첨으로 여겨지는 것입니까?" 공자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예는 좋은 것이지만, 지나치게 예를 다하는 것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부정한 행위로 여겨질 수 있다. 예는 진심을 다하는 것이어야 한다. 진심을 다하지 않고 예를 다하는 것은 아첨에 불과하다.“ 제자들은 공자의 말을 이해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은 공자가 가르쳐준 대로 진심을 다해 예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어느 날, 제자들은 공자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그들은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마을 사람들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19장, 모두가 각자 자기 본분을 다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9장 모두가 각자 자기 본분을 다해야 한다 定公問:「君使臣,臣事君,如之何?」孔子對曰:「君使臣以禮,臣事君以忠。」 정공문:「군사신,신사군,여지하?」공자대왈:「군사신이예,신사군이충。」 해석 정공이 물었다: "군주가 신하를 다스리고, 신하가 군주를 섬기는 것은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공자가 답하였다: "군주는 예로써 신하를 다스리고, 신하는 충으로써 군주를 섬겨야 합니다.“ 스토리 모두가 각자 자기 본분을 다해야 한다 정공: 공자여, 군주가 신하를 다스리고, 신하가 군주를 섬기는 것은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공자: 군주는 예로써 신하를 다스리고, 신하는 충으로써 군주를 섬겨야 합니다. 정공: 예로써 신하를 다스린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공자: 군주는 신하를 공평하고 정의롭게 대해야 합니다. 신하의 말을 잘 들어주고, 신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또한, 신하를 위해 자신의 이익을 희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정공: 충으로써 군주를 섬긴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0장 선남선녀의 진실한 사랑의 시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0장 선남선녀의 진실한 사랑의 시 子曰:「關雎,樂而不淫,哀而不傷。」 자왈:「관저,낙이불음,애이불상。」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관저는 즐겁지만 음란하지 않고, 슬프지만 아픔을 주지 않는다" 스토리 선남선녀의 진실한 사랑의 시 공자: "제자 여러분, 오늘은 시경의 관저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시에서 시인은 관산의 새 저구의 울음소리를 묘사하여 연인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합니다." 제자: "선생님, 관저의 첫 구절인 '관관저구, 재하지주'는 무슨 뜻입니까?" 공자: "'관관저구'는 물수리가 강의 모래톱에 있다라는 뜻입니다. 물수리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하는 새인데, 이처럼 관저는 군자와 숙녀의 짝을 이루는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제자: "선생님, 관저의 두 번째 구절인 '요조숙녀, 군자호구'는 무슨 뜻입니까?" 공자: "'요조숙녀'는 참하고 아름다운 아가씨라는 뜻입니다.' 군자호구'는 군자가 좋은 짝을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즉, 관저는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21장,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1장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 哀公問社於宰我。宰我對曰:「夏后氏以松,殷人以柏,周人以栗,曰使民戰栗。」子聞之曰:「成事不說,遂事不諫,既往不咎。」 애공문사어재아。재아대왈:「하후씨이송,은인이백,주인이율,왈사민전율。」자문지왈:「성사부설,수사불간,기왕불구。」 해석 애공(哀公)이 재아(宰我)에게 사(社)에 대해 물었다. 재아가 대답하였다: "하후씨는 소나무를 심었으며, 은나라 사람은 측백나무를 사용하고, 주나라 사람은 밤나무를 사용하여,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공자는 이를 듣고 말했다: "이루어진 일은 말하지 않으며, 이미 완료된 일은 간언하지 않으며,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 스토리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 어느 날, 노나라 임금인 애공이 재아에게 사(社)에 대해 물었습니다. 사란 제왕이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사당 주변에는 나무를 심어 조성하였습니다. 재아는 애공의 질문에 "하후씨는 소나무를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2장 사람은 과시욕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2장 사람은 과시욕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子曰:「管仲之器小哉!」或曰:「管仲儉乎?」曰:「管氏有三歸,官事不攝,焉得儉?」「然則管仲知禮乎?」曰:「邦君樹塞門,管氏亦樹塞門;邦君為兩君之好,有反坫,管氏亦有反坫。管氏而知禮,孰不知禮?」 자왈:「관중지기소재!」혹왈:「관중검호?」왈:「관씨유삼귀,관사불섭,언득검?」「연즉관중지례호?」왈:「방군수색문,관씨역수색문;방군위양군지호,유반점,관씨역유반점。관씨이지례,숙부지례?」 해석 공자가 말했다. "관중은 그릇이 작았다." 누군가가 말했다, "관중은 검소하였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관중은 세 군데나 공관을 가지고 있었고, 공무도 겸임하도록 하지 않았다. 어떻게 검소했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럼 관중은 예를 알았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국왕은 병풍벽을 세웠고, 관중도 병풍벽을 세웠다. 임금은 두 군주의 우정을 위해 술잔 대를 설치했고, 관중도 술잔 대를 설치했다. 관중이 예를 안다고 하면, 누군들 예를 모를 것인가?" 스토리 사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0장 선을 넘지 마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회의실에 김공자, 박실무자, 이대리가 앉아 있다.) 김공자: 오늘은 우리 회사의 경영 방향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논어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회사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박실무자: 논어의 가르침이라뇨? 논어는 너무 이상적인 내용이 많지 않나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실용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리: 저는 논어의 가르침이 현실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논어에서는 '인'을 강조하는데, 이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면, 상대방과의 갈등을 줄일 수 있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김공자: 맞습니다. 논어에서는 '예'도 중요시 하는데 이는 사회적 규범을 뜻합니다. 이러한 규범을 지키면, 사회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고, 개인의 인격도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박실무자: 하지만, 예를 들어,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할 때는 시간이 중요한데, 예를 지키느라 시간

"검은 돛단배: 귀족과 주점 가수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이야기: 포르투칼의 리스본의 한 모퉁이 주점에서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귀족인 카를로스와 주점 가수인 마리아가 우연히 만난 것이다. 그들의 만남은 마리아가 부른 “Barco Negro”라는 노래로 시작되었다. 이 노래는 사랑의 아름다움과 그들의 첫 만남을 감미롭게 이야기하고 있다. 마리아의 노래는 그녀의 사랑을 담아 이렇게 흘러나왔다: 아침에 두려웠어요 당신이 나를 못 예쁘다고 생각할까봐! 나는 떨며 깨어났어요 모래 위에 누워 있었죠 하지만 당신의 눈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해가 내 마음 속으로 스며들었어요 나중에 바위 위에 십자가를 보았어요 그리고 당신의 검은 돛배는 빛 속에서 춤을 추었죠 당신의 팔이 이미 풀린 돛 사이에서 손을 흔들었어요 해변의 노인들은 당신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해요 그들은 미친 것 같아요! 미친 것 같아요! 나는 내 사랑이 당신이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요 내 주변의 모든 것이 당신이 항상 나와 함께 있다고 말해요 바람이 창문에 모래를 뿌리는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 희망과 기적, 그리고 끝없는 사랑의 이야기"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 희망과 기적, 그리고 끝없는 사랑의 이야기" [장면 1: 파티마 초원의 목초지] (루치아, 프란치스코, 히야친타는 양을 치고 있으며, 묵주 기도를 하고 있다. 그들은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루치아: (노래를 부르다가 멈추고) 어머, 저기 봐. 저 하늘에 무슨 빛이 그렇게 빛나고 있어? 프란치스코: (놀라며) 정말이다. 저건 뭐지? 별도 아니고, 비행기도 아닌 것 같은데. 히야친타: (기쁘게) 아, 저건 분명히 천사일 거야. 천사가 우리를 보러 왔어. 루치아: (의심스럽게) 천사라고? 그럴 리가 없잖아. 천사는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데. 프란치스코: (호기심이 생기며) 그래도 저 빛이 뭔지 알아보고 싶다. 가까이 가보자. 히야친타: (두려워하며) 아니, 가지 말자. 저 빛이 위험할 수도 있어. 양들도 놀라고 있잖아. 루치아: (용기를 내며) 괜찮아, 히야친타. 저 빛이 우리를 해치려는 건 아닐 거야. 어쩌면 하느님의 은총일지도 몰라.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11장, 누구나 손바닥 보듯 알 수 있는 일이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어느 날, 한 사람이 공자에게 와서 물었다. "선생님, 체 제사의 의의는 무엇입니까?" 공자는 잠시 생각한 후 대답했다. "모른다." 그 사람이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선생님이 예법에 관해 모르시는 것이 있습니까? 공자는 손바닥을 들어보이며 말했다. "체 제사의 의의를 아는 이가 천하에 있다면, 그 것은 마치 이 손바닥을 볼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지." 그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공자는 다시 말했다. "체 제사는 천자만이 행할 수 있는 제사이다. 제후가 행할 수 있는 제사가 아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실은 이 세상 누구나 손바닥을 보듯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 아니던가?." 그 사람은 공자의 말을 듣고 말했다. "이제야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했습니다. 손바닥 뒤집어 보듯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을 외면하고 감히 제후들이 체 제사를 지내서 천자의 권위를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이군요." 공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고전 VIDEO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2장 제사를 지내는 마음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공자: "제사란 무엇인가?" 제자: "제사는 조상이나 신에게 음식과 술을 바치며 그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의식입니다." 공자: "그렇다. 제사는 조상이나 신에게 우리의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제사를 지낼 때는 마치 제사를 받는 이가 있는 것처럼 진심으로 그 행사에 임해야 한다. 만약 내가 제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마치 제사를 지내지 않은 것과 같은 생각이 든다." 제자: "그러면 조상을 모시는 제사에 참여하는 후손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합니까?" 공자: "조상을 모시는 제사에 참여하는 후손은 조상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조상에게 잘못한 일이 있으면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조상이 가르쳐주신 가르침을 따르고, 조상의 뜻을 이어받아야 한다." 제자: 예, 언제나 조상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12장, 동영상으로 보기 *위 스토리는 구글 gemin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13장 바른 길 정도를 걷는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바른 길 정도를 걷는다 공자는 위나라에 갔을 때 위나라의 대부 왕손가가 공자에게 접근했습니다. 왕손가는 공자가 위나라에서 정치적인 입지를 구하고자 하는 것을 눈치채고, 공자에게 임금에게 잘 보이기 보다는 실권자인 자기에게 청탁을 하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꼬임을 했습니다. 왕손가: "공자님, 위나라에서 정치적인 입지를 구하고자 하신다면, 임금에게 잘 보이기 보다는 실권자인 저와 손을 잡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저는 임금의 신임을 얻고 있으며, 저에게 잘 보이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공자: "나는 이익을 위해 정도를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도덕적 원칙을 따라 바른 길을 걸을 뿐 입니다." 왕손가: "도덕적 원칙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세상은 냉혹합니다. 도덕적 원칙을 따르는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자: "나는 도덕적 원칙을 따를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믿는 바입니다." 왕손가는 공자의 말에 실망했지만, 더 이상 설득하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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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와 아그네스: 영혼불멸의 사랑과 비극 1. 배경: 황혼의 그림자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시대적 배경: 14세기 스페인과 포르투갈: 흑사병의 여파로 황폐해진 사회, 혼란과 불안 속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 기사도 정신이 쇠퇴하고 봉건제도가 변화하는 시대적 격동 공간적 배경: 화려한 궁궐과 음울한 지하 감옥, 황량한 전쟁터와 울창한 숲 대조적인 공간을 통해 인물의 내면 갈등과 극적인 스토리 전개 2. 인물: 운명에 얽힌 5명의 삶 주인공: 페드로 왕자: 포르투갈의 왕자, 자유로운 영혼과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인물 용맹하고 카리스마 넘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순수하고 연약한 모습 권력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찾아가는 여정 아그네스: 콘스탄사 공주의 시녀, 순수하고 정숙하며 예술적 감각을 가진 여성 페드로 왕자와의 금지된 사랑에 빠지면서 내면의 강인함과 용기를 발휘 비극적인 운명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끝까지 지켜내는 인물 조연: 콘스탄사 공주: 스페인의 공주,

그라나다의 별빛 아래, 이사벨 여왕의 전쟁과 사랑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그라나다의 별빛 아래, 이사벨 여왕의 전쟁과 사랑 - 프롤로그: 이사벨 공주는 카스티야 왕국의 공주로 태어났지만, 이복형제 엔리케 4세의 왕위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궁정에서 쫓겨나 어머니, 남동생 알폰소와 함께 가난하고 외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라곤 왕국의 왕자 페르난도가 그녀를 만나러 온다. 페르난도는 이사벨에게 자신의 결혼 상대로 선택했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반지를 건넨다. 이사벨은 페르난도의 제안에 당황하지만, 그의 눈빛에 매료되고, 그와 함께 스페인을 통일하고 세계의 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다는 꿈을 품는다. - 1장: 이사벨과 페르난도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들의 결혼은 스페인을 통일하고 세계의 강대국으로 만들기 위한 정치적 연극이지만, 그들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은 아라곤 왕과 카스티야 왕의 반대에 부딪힌다. 엔리케 4세는 이사벨과 페르난도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딸을 왕위 계승자로 삼으려 한다.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1장 분수를 지켜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1장, 동영상으로 보기 스토리 김공자와 이공자, 박공자가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공자: 요즘 기업에서 권위주의가 문제가 되고 있어. 상사가 부하 직원들에게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하거나,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아. 박공자: 맞아. 그런 권위주의적인 태도는 조직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구성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어. 김공자: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권위주의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문제라고 생각해. 이공자: 그게 무슨 말이야? 김공자: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권위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이런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정책을 추진하면, 국민들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어. 박공자: 맞아. 정치인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학교 등에서도 권위주의적인 태도가 문제가 되고 있어. 이공자: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2장 호가호위 위세를 물리치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스토리 성장 단계의 로펌의 변호사들인 김철수, 이수진, 박민수는 모두 한 로펌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었다. 어느 날, 김철수는 한 거대 기업의 불법 행위에 대한 소송을 맡게 되었고, 불법을 저지른 회사의 자본력으로부터 커다란 압력을 받게 되었다. 김철수는 거대 회사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는 정의를 위해 싸우고, 사회를 더욱 공정하게 만들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수진은 김철수의 결정을 지지했다. 그녀는 김철수가 올바른 길을 선택했다고 믿었다. 하지만, 박민수는 로펌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김철수의 결정을 반대했다. 이로 인해 김철수와 박민수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다. 김철수는 박민수에게 직접 말을 걸었다. 김철수: "박 팀장님, 정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박민수: "정의? 그것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것입니다. 저는 때로는 매사에 적당히 타협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철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3장 어진 마음으로 이웃을 배려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옛 시대, 한 마을에 정의롭고 지혜로운 공자라는 선생님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제자들과 함께 예의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공자: "사람이 어질지 않다면 예는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사람이 어질지 않다면 음악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 말에 대해 제자들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 중 한 제자는 곧이곧대로 받아들였지만, 다른 제자는 의심스러워 했습니다. 이들의 생각과 대화를 통해 공자의 말은 예의와 음악이 어떻게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한 날, 그들의 마을에서 어떤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이 마을에 사는 두 가족 간의 갈등이 예의 없는 언행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공자와 그의 제자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러 갔습니다. 마을 사람1: "우리 가족들 간에 예의 없는 언행으로 갈등이 생겨 더이상 이해가 안 돼요." 마을 사람2: "맞아요. 어떻게 하면 예를 갖춘 삶을 살 수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4장 검소하고 진심인 관혼상제를 생활화 하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옛날 한 마을에 김검소와 이간소라는 예비 신랑과 신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결혼을 앞두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기대와 설렘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검소와 이간소는 의견 차이로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김검소는 검소한 결혼식을 원했지만, 이에 반해 이간소는 화려하고 성대한 결혼식을 갈망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사치가 말했습니다. "결혼식은 삶에서 한 번뿐인 특별한 날이니까 최대한 화려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김검소는 "공자께서는 '예는 사치스럽기보다는 검소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결혼식이 사치스럽게 준비되면 서로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 하객들도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이에 이간소는 "결혼식은 우리 둘만의 행사가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자리니까,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검소한 결혼식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박사치는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인데, 화려하게 준비해서 추억을 만들면 좋지 않을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5장 선과 악의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옛날 노나라에서 공자는 제자들에게 옳은 군주와 나쁜 군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자공: 옳은 군주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공자: 옳은 군주는 백성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군주입니다. 백성들이 정의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세상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회: 나쁜 군주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공자: 나쁜 군주는 백성들을 위한 노력이 부족한 군주입니다. 백성들의 행복을 고려하지 않고, 세상을 바로잡지 않아 불행한 상황을 초래합니다. 자장: 그렇다면, 예시를 들어 차이를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공자: 예를 들어, 주공은 옳은 군주로써 백성들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백성들은 그의 덕분에 행복하게 살았고, 정의롭게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안회: 반대로 나쁜 군주의 예시는 어떤가요? 공자: 은나라의 폭군 주왕은 나쁜 군주로서 주지육림에 빠져 백성들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폭정으로 인해 백성들은 불행하게 살았습니다. 자로: 결국, 공자님의 말씀대로 "오랑캐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6장 윗사람이 잘못하면 적극 간언해야 한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옛날 어느 마을에서는 계씨가 백성들에게 부당한 세금을 거두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걱정하는 염유는 스승인 공자에게 조언을 구하러 갑니다. 염유: 스승님, 계씨가 세금을 많이 걷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공자: 너희가 주군의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느냐? 염유: 그렇습니다. 주군께서는 세금을 올리기로 결정하고 이를 태산에 고하려고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공자: 오호라! 일찍이 태산이 예를 아는 임방만 못하단말인가? 염유: 임방은 누구입니까? 공자: 지난 번에 내게 와서 예의 근본에 대해서 물었던 사람 아니더냐? 염유는 공자의 가르침에 깊이 생각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합니다. 염유: 스승님의 제자로서 주군의 잘못을 제대로 바로잡지 못한 것을 깊이 반성하며 부끄럽습니다. 공자: 주군의 잘못을 고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충언하는 것이 신하의 도리이고 진정한 충신이니라. 염유는 이후 공자의 가르침을 받아 계씨에게 충심을 다하여 민생을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7장 경쟁에서 승복하는 법을 배우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즘 회사에서 바쁜 일정으로 인해 지친 상황에서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자는 대화를 통해, 철수와 영희는 활쏘기를 배우기로 결정합니다. 이를 통해 두 친구는 예의와 공정한 스포츠인 활쏘기를 통해 즐거움을 찾고, 서로 격려하며 성장하는 경험을 얻게 됩니다. 철수와 민수가 활쏘기를 배우면서 강사로부터 받는 지도 속에서는 예의 바른 행동과 상호 존중에 대한 가르침이 담겨있습니다. 활을 쏘는 순간에도 예의를 지키고, 경쟁에 지면 술을 마시며 승부의 순간을 마무리하는 모습은 논어의 가르침을 현대적인 상황에 접목한 것입니다. 몇 개월 후, 철수와 민수는 활쏘기를 통해 예의와 공정함을 배우며 집중력도 향상되고 스트레스도 풀린다는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활쏘기 시합에서는 서로 격려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취미를 통한 경험이 어떻게 친구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철수와 영희가 회사에서 다시 만난 장면에서는 활쏘기를 통해 얻은 경험을 나누며, 좋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8장 형식적인 예절보다 바른 인성이 먼저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이수민: 이번 프로젝트는 내가 맡겠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으니까. 김민지: 이수민 씨, 프로젝트는 팀으로 해야 하지 않나요? 팀원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협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수민: 김민지 씨, 너는 내 능력을 부러워하니? 내가 하는 대로 따라오면 돼. 너희들은 내가 알아서 해줄 테니 걱정하지 마. 김민지: 이수민 씨,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잖아요. 예의를 갖추세요. 팀워크를 중시하세요. 이수민: 예의? 팀워크? 그런 거 필요 없어. 내가 잘 하면 되는 거야. 너는 내 말을 잘 들으라고. 김민지: 이수민 씨, 정말 화나게 하네요. 당신은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거만하고 무례하고... 이수민: 김민지 씨, 너는 너무 시시하고 보수적이고 고지식하고... 박철수: 이수민 씨, 김민지 씨, 잠깐만요. 여기 와서 얘기 좀 해봅시다. 이수민, 김민지: 네, 팀장님. 박철수: 이수민 씨, 당신은 능력이 뛰어난 직원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태도는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습

포르투칼의 상징 수탉 갈로 스토리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포르투칼의 상징 닭 스토리] 바르셀루스의 닭: 정의, 신념, 그리고 행운의 상징 수탉 갈로 빙 이미지 1. 푸르른 언덕, 고요한 마을, 그리고 움직이는 기적 12세기 스페인 북부, 산티아고 순례길을 따라 흘러가는 강물과 어우러진 푸르른 언덕 위에, 바르셀루스라는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순례자들이 잠시 쉬어가며 신앙심을 되새기고, 마을 사람들과 따뜻한 인연을 맺는 곳이었습니다. 2. 신앙심 깊은 수도사와 어둠 속의 음모 어느 여름날, 먼 길을 걷던 수도사 라파엘이 바르셀루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깊은 신앙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자비로운 존재였죠. 하지만 마을 여인 마리아는 라파엘에게 불타는 사랑을 느끼고, 그를 유혹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라파엘은 그녀의 사랑을 거절하고, 자신의 신앙과 순례에 충실하려 했습니다. 마리아는 그의 거절에 괴로움과 분노를 느끼고, 그를 파멸시키기 위해 어둠 속에서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3. 거짓 고발과 절망의 그림자 마리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팔일편 제9장 기록의 중요성을 알자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장면 1: 카페 주인공, 친구1, 친구2가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주인공: 오늘은 우리가 논어에서 배운 예법에 대해 얘기해 보는 건 어떨까? 친구1: 그래, 예법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 예법을 준수하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으니까. 친구2: 하지만 예법이란 게 너무 복잡하고 오래된 것 같아. 현대 사회에서는 예법보다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더 중요한 게 아닐까? 주인공: 논어에 따르면 예법은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들었어. 예법을 준수함으로써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고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는 거라고 하더라. 친구1: 맞아, 인사를 할 때나 식사를 할 때 예법을 잘 지키면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주지 않을 수 있지. 친구2: 하지만 예법을 지키다 보면 자유롭게 행동하기 어려울 거 같아. 예법을 지키느라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야 한다면,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는 게 더 낫지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18장 말에 허물이 적고, 행실에 후회할 일이 적어야 한다 [내부링크]

스토리 김공자와 박자장은 같은 IT 회사에서 일하는 동료였다. 김공자는 개발팀에서 일하며, 평소 '논어'를 좋아했다. 박자장은 마케팅팀에서 일하며, 김공자의 '논어'에 대한 열정에 감명을 받아 자신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어느 날, 김공자가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논어'를 읽고 있을 때, 박자장이 다가와 말했다. "김공자씨, 논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요. 어떻게 그런 추상적인 내용을 이해하시는 건가요?" 김공자는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논어는 사실 생각보다 실용적인 지혜가 가득해. 이를 우리 일상에 적용해보면 큰 도움이 될 거야." 박자장은 궁금증에 차서 김공자에게 물었다. "그럼 김공자씨는 어떻게 논어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계신가요?" 김공자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많이 듣고, 많이 보고, 신중하게 말하고, 신중하게 행하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그 말에 박자장은 더욱 궁금해졌다. "그걸 어떻게 실천하는 건가요?" 그러자 김공자는 이렇게 설명했다.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19장 바르지 않은 자를 중용하고 바른 자보다 위에 두게 되면 백성이 복종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스토리 김민수는 자신이 이끄는 기업에서 회사 분위기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부하직원인 김주리에게 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주리씨, 요즘 회사 분위기가 어때요? 직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하고 있을까요?" 김주리는 주저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대표님,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요즘 회사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직원들 사이에 불만이 많고, 사기가 떨어져 있습니다." 김민수는 김주리의 솔직한 의견에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김주리에게 더 깊게 알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회사 분위기를 개선할 수 있을까요?" 김주리는 고민한 뒤 대답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바른 사람을 등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른 사람이라면 옳은 일을 하고, 동료를 배려하며,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가질 것입니다." 김민수는 김주리의 말에 깊게 공감했습니다. "그렇다면 바른 사람을 어떻게 찾고, 어떻게 그들을 올바르게 등용할 수 있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20장 사람이 마땅히 할 일을 하자 [내부링크]

스토리 김민수 대표는 회사를 이끄는 지도자로서 항상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의 눈에 직원들의 불만과 힘들어하는 표정이 보였습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김주리를 부르고 말했습니다. "주리씨, 요즘 직원들의 분위기가 어떤가요?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김주리는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대표님,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임금 문제와 복지 혜택 부족이 주요 이슈로 지적되고 있어요." 김민수는 깊게 생각한 후 말했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어떻게 해야 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을까요? 주리씨의 생각은 어떤가요?" 김주리는 고민한 후에 답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회사는 먼저 직원들을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임금 문제와 복지 혜택 부족이라면, 이를 실천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수는 김주리의 말에 공감했습니다. "주리씨의 말씀이 정확합니다. 우리가 직원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21장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바로 정치이다 [내부링크]

스토리 김민수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로, 그러나 직원들의 불만이 쌓여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날, 점심시간에 그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나는 회사에서 10년 가까이 일했어. 근무 환경이 요즘 너무 힘들어졌어. 임금은 적고 야근은 많아지기만 하고, 상사들은 직원들을 무시하고 있어. 나는 회사에 대해 실망하고 있어." 김민수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심각한 표정이었다. 이에 김민수는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이를 이야기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오늘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어요. 그들이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걸 듣고 많이 걱정이 돼요." 김민수의 아버지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회사 분위기가 나빠지면 직원들도 어려워져. 넌 대표로서 책임을 지고 노력해야겠어." 어머니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회사 대표가 먼저 직원들을 위해 노력한다면, 직원들도 힘을 내게 될 거야." 김민수는 부모님의 말씀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22장 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그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할지 알 수가 없다 [내부링크]

스토리 장면 1: 고민의 시작 *김민수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불만으로 고민 중이다.* 김민수: 회사가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직원들의 불만이 해결되지 않으면 어렵겠는데... 장면 2: 김주리, 신의를 지키는 직원 *김민수는 직원들과의 점심 시간에 김주리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다.* 직원: 김주리씨는 항상 약속을 잘 지키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해내는 사람이에요. 부서에서 가장 믿음직한 직원이에요. 장면 3: 만남과 호기심 *김민수는 김주리를 만나 그에게 호기심을 표한다.* 김민수: 주리씨, 직원들이 너를 정말 좋게 평가하더군요. 약속을 잘 지키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하더라. 김주리: 어릴 적에 신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항상 신의를 지키며 일해왔습니다. 장면 4: 공자의 가르침 *김민수는 김주리의 대답에서 공자의 말을 상기한다.* 김민수: "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그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할지 알 수가 없다." 공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23장 오래 오래 이어지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 [내부링크]

스토리 철수, 영희, 민수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료 사이이다. 세 사람은 모두 성실하고 능력 있는 직원이지만, 서로의 성격과 업무 스타일이 달라서 종종 갈등을 빚곤 했다. 어느 날,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철수, 영희, 민수는 모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철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는 프로젝트의 모든 세부 사항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반면, 영희는 프로젝트의 큰 그림을 보는 데 집중했다. 그녀는 철수의 세부적인 계획을 무리하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했다. 민수는 두 사람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두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철수의 계획대로 진행하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었지만, 영희의 의견을 반영하면 문제를 해결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24장 의로운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내부링크]

스토리 김철수, 이수진, 박민수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동료들이다. 어느 날, 회사에서 팀 회식을 하게 되었다. 회식 장소는 한 고급 일식집이었다. 회식 자리에서, 박민수 상사는 술에 취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회사에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지 자랑하기 시작했다. 이수진은 박민수 상사의 자랑을 듣고 마음이 불편했다. 그녀는 박민수 상사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아첨하게 될 것이 두려웠다. 그래서 그녀는 박민수 상사의 말을 가볍게 넘기려고 노력했다. 김철수는 이수진의 마음을 이해했다. 그는 박민수 상사에게 말을 걸었다. 김철수: “박 부장님, 혹시 공자를 알고 계신가요?” 박민수: “공자? 그 옛날 중국의 성인인가? 당연히 알고 있지.” 김철수: “공자님은 아첨을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아첨은 진심을 속이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셨지요.” 박민수: “아첨? 내가 무슨 아첨을 했다는 말이냐?” 김철수: “박 부장님은 지금 자신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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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제 8장 진심어린 효도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스토리 세연이 진지한 표정으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선배님, '효'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선민이 작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힘든 일에는 머리 숙였고, 기쁨의 순간에는 함께 참여했어. 얼굴 표정 하나에서도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지." "그렇군요, 선배님. 부모님이 힘들어하실 때 제가 그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효도겠죠?" "그렇지, 세연아. 네가 즐거울 때는 너의 행복을 그들과 나누고, 시름에 잠겼을 때는 네가 곁에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줘. 작은 행동이지만, 그게 바로 진정한 효심이야." 세연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음식을 장만할 때,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는 것과 같은 건가요?" "바로 그거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 마음,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효도의 표현이야. 모두가 그 가치를 아는 것은 아니야, 하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는 것만으로도 벌써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는 거란다." 이야기를 경청하던 세연이 생각에 잠겼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9장 공자는 왜 안회를 사랑했을까? [내부링크]

스토리 대화를 시작하는 영수와 미란, 두 친구는 힘들게 하루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며 서로의 하루를 나누었습니다. 영수: 미란아, 오늘 정말 힘들게 지냈지? 미란: 응, 정말 고생 많았어. 영수야, 요즘 너 일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더라. 영수: 그래, 꿈을 향한 노력이 중요하니까 말이지. 미란: 하지만 가끔은 너무 원칙적이지 않았으면 좋겠어. 영수: 뭐라고? 어떤 부분이 원칙적이라는 거야? 미란: 네 행동과 얘기들이 좀 고정된 생각에 갇혀 있는 것 같아. 영수: 아, 그렇게 생각해? 나도 그런 편이 있긴 하지. 그런데, 나는 내 믿음을 지키고 싶어. 미란: 믿음은 중요하겠지만, 가끔은 상황에 따라 더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필요해. 영수: 그렇구나, 그런 시각도 있구나. 앞으로는 상황에 따라 더 유연한 태도를 가지도록 노력해볼게. 미란: 그래, 그리고 네가 혼자서 하는 건 잘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때에도 그런 태도를 보여줘야 해. 영수: 맞아, 그 부분은 고려해 봐야겠다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10장 내가 알고 있고, 또 하늘이 알고 있다 [내부링크]

스토리 지훈은 대형 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동기인 석진과 가까워지게 되었고, 석진과 함께 새로운 사회 생활을 체험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지훈: "석진아, 이제 회사에서 어느 정도 적응하고 있어?" 석진: "그렇지. 그치만 사람들을 이해하는 게 참 어려워." 지훈: "나도 그렇게 생각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석진: "사람을 이해하는 건 정말 어렵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어. 첫 번째로는 그 사람의 행동을 보는 거야. 행동이 그 사람의 내면을 반영하니 말이지." 지훈: "그렇군. 두 번째 방법은?" 석진: "두 번째는 그 사람의 동기를 알아내는 거야. 어떤 이유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알면 더 이해하기 쉬워져." 지훈: "동기를 알면 사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방법은?" 석진: "세 번째는 그 사람이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11장 온고지신으로 새로운 배움을 얻자 [내부링크]

스토리 재현: "지연아, 우리 회사의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지연: "재현님,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재현: "그렇지. 현재 상황을 이해하려면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 과거를 배우면, 그 시절 사람들이 어떻게 고민하고 해결해 나갔는지 알 수 있으니까. 이를 통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미래를 예측하는데도 도움이 될 거야." 지연: "재현님, 과거를 배우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재현: "과거를 배우는 방법은 많아. 책을 읽는 것부터,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방문하는 것, 또는 역사 전문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 지연: "재현님, 그렇다면 현재를 이해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재현: "현재를 이해하는 방법은 과거를 배우는 방법과 비슷해. 책을 읽는 것, 뉴스를 보는 것, 전문가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현재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지연: "재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12장 사람은 두루두루 할 줄 알아야 한다 [내부링크]

스토리 박교수는 대학교의 철학 교수로, 학생들에게 군자의 도리를 가르치고 있다. 어느 날, 박교수의 수업을 듣던 김지수와 이성민이 군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김지수: 쌤이 군자는 한 가지에만 능통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는데, 그게 무슨 뜻일까? 이성민: 밥그릇은 밥만 담고, 국그릇은 국만 담는 것처럼, 한 가지에만 능통한 사람은 한정된 역할만 수행할 수 있다는 뜻 아닐까? 김지수: 맞아. 군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쌓아,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뜻이겠지. 이성민: 그런데, 군자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김지수: 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학문을 닦고, 인격을 수양하고, 백성을 사랑해야 할 것 같아. 이성민: 학문을 닦으면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인격을 수양하면 마음을 다스릴 수 있고, 백성을 사랑하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겠지. 김지수: 맞아. 군자는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사람이야. 위대한 사람은 세상을 이롭게 하고, 사람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13장 먼저 그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그 후에 말을 한다 [내부링크]

스토리 김민수는 자신의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았다. 그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팀원들과 협력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진행이 어려워지자, 그는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팀원들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탓을 돌리고, 자신의 역할을 축소하려고 했다. 그는 자신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변명하고, 합리화하려고 했다. 박지현은 김민수와 같은 팀에 속해 있었다. 그녀는 김민수의 행동에 실망하고, 분노했다. 그녀는 김민수에게 말하기를 “너는 군자가 아니야. 군자는 말하기 전에 행동하고, 그 후에 말에 따라 행동한다고. 너는 말만 하고, 행동은 안 하잖아. 너는 자신의 말과 행동이 다른 것을 어떻게 생각해?” 그녀는 김민수에게 공자의 말을 인용하며, 그의 행동을 비판했다. 김민수는 박지현의 말에 당황하고, 부끄러웠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깨달았다. 그는 박지현에게 사과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14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내부링크]

스토리 공자와 제자들은 공부하고 있었다. "군자는 두루두루 화합하여 당파를 만들지 않고, 소인은 편당을 지어 화합하지 않는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선생님, 그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제자들이 물었다 "군자는 어진 사람이기 때문에 남을 차별하지 않고 두루두루 마음을 씁니다. 또한, 군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편을 짓지 않습니다. 반면, 소인은 이기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남을 차별하고 편을 짓습니다. 또한, 소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배신할 수도 있습니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그러니까, 군자는 두루두루 마음을 쓰고 편을 짓지 말아야 하며, 소인으로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기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씀이군요." 제자들은 공자의 말씀을 이해했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예를 들어 설명하셨다. "예를 들어, 한 마을에 두 개의 당파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한 당파는 다른 당파를 미워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이 두 당파는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있어서 마을에는 평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15장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내부링크]

스토리 어느날, 민수는 자신의 삶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었다. 20대 후반에 접어든 그는 전문적인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을 느꼈다. 그는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며, 자신이 하는 일이 별 의미 없는 일들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친구이자 동료인 수진과 점심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수진은 영업 담당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민수와는 다르게 그녀는 자신의 일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시간을 쏟고 있었다. 민수는 수진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요즘 들어 일이 재미가 없어. 내가 하는 일이 너무 단순한 것 같아." 그는 허탈한 표정으로 말했다. 수진은 민수의 말에 대해 침착하게 답했다. "그런가? 나는 오히려 일이 재미있어.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니까." 그녀의 눈빛은 밝았다. 민수는 수진의 말을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16장 이단을 공부하는 것은 해로울 뿐이다 [내부링크]

스토리 그 해의 초여름, IT 스타트업에서 일하던 민수, 수진, 정원은 각자의 업무를 맡아 일하고 있었다. 민수는 마케팅 담당으로, 수진은 영업을, 정원은 IT 개발을 담당하고 있었다. 민수는 그 시기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검토하며 고민했지만, 어떤 방법이 회사에 가장 적합한지 결정하기 어려웠다. 어느 날, 그는 친구인 수진에게 그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수진은 민수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민수야, 네가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정통을 공부해 보는 건 어때?" 그녀는 민수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민수는 수진의 말에 당황했다. "정통이 뭐야?" 그는 미소 지으며 물었다. 수진은 민수에게 정통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정통은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축적해 온 지혜와 경험이야. 정통을 공부하면 올바른 길을 찾고 행복을 얻을 수 있어." 민수는 수진의 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이후 정통에 대해 공부하기 시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17장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 [내부링크]

스토리 민수와 수진은 같은 IT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친구이자 동료였다. 민수는 마케팅 팀에서, 수진은 영업 팀에서 일했지만, 그들은 자주 점심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곤 했다. 어느 날, 평소보다 조용했던 민수가 수진에게 말했다. "수진아, 요즘 회사에서 일이 잘 안 풀리네." 그의 얼굴에는 깊은 고민이 묻어있었다. 그런 민수를 보고 수진은 자연스레 물었다. "왜 그런지 이야기를 해보렴." 민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요즘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내가 맡은 부분에 대해 잘 모르겠어.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려고 했는데, 다들 모르는 것 같아." 민수의 말에 수진은 조심스럽게 말했다. "민수야, 네가 모르는 것을 모르는 척하지 마. 오히려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더 현명한 거야." 그녀의 말에 민수는 반박했다. "아니, 내가 모르는 것을 인정하면, 사람들이 나를 무시할 것 같아." 그의 말에 수진은 더욱 진지한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제15장, 가난해도 아첨하지 않고 부자여도 교만하지 않다 [내부링크]

스토리 공자와 자공은 모던한 카페에서 모임을 가지며 커피를 즐기며 책을 펼쳐 읽고 있었다. 자공이 다가가 말했다. "선생님, 가난한데도 자만하지 않고, 부자라도 교만하지 않는 삶이 어떨까요?" 공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음, 그런 삶이 권장되는 태도지. 그러나 중요한 건, 가난하더라도 행복을 찾고, 부유하더라도 예의를 지키는 것이야." 자공의 눈에는 흥분이 반짝이며, "시경에 '자르는 것은 가는 것 같고, 쪼는 것은 다듬는 것 같다.'라는 말이 있죠. 이게 바로 그런 삶을 의미하는 건가요?" 공자가 웃음 지었다. "맞아, 자공아. 네가 함께 시를 논할 수 있어 기쁘구나." 자공은 고개를 숙여,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공자는 칭찬했다. "네가 시를 읽을 때, 그 시인들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어. 정말 대단한 능력이야." 자공은 겸손하게 말했다. "그럴 수 있었던 건 선생님 덕분입니다." 공자는 미소 지었다. "그리고 네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도 훌륭해. 시에서 영감을 받아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제16장, 남이 날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내부링크]

스토리 공자: 자네들, 공부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제자들: 공부란 지식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자: 그건 맞는 말이지. 하지만 공부는 지식을 쌓는 것만이 아니라 할 수 있어.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도 공부에 속하네. 제자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 말씀입니까? 공자: 그렇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 그들은 각자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만 하네. 그래야만 그들과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어. 제자들: 예, 잘 알겠습니다. 공자: 그러니 자네들, 공부할 때는 지식만 쌓는 것에 그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도 노력해 주길 바라네. 제자들: 네, 선생님. 제자들은 공자의 말씀을 듣고 공부하는 자세를 새롭게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논어 학이편 16장 동영상으로 보기 위 스토리는 챗GPT(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위의 영상은 Vrew(https://vrew.voyagerx.c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전체,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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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제1장, 정치의 근본은 도덕성이다 [내부링크]

스토리 어느 날, 맑은 날씨에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카페에서 모여 있었다. 그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공자의 중요한 가르침을 듣고 있었다. 그러던 중, 공자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덕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자, 사회적 행동의 지침이야. 북극성이 항상 자리를 지키며, 다른 별들이 주위를 도는 것처럼, 덕 있는 리더는 사람들의 존경과 신뢰를 얻어낼 수 있어. 그런 리더가 되면 나라도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을 거야." 제자들은 공자의 말에 귀 기울였다. 그들은 그의 말에서 현대적인 지혜를 찾아보려 노력했다. 그러나 '덕'이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이에 공자는 제자들의 궁금증을 이해하고, '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그는 말했다. "덕은 크게 다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어. 인, 의, 예, 지, 신이야. 인은 사랑과 배려로 가득한 마음을 의미하며,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마음이 중요해. 의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지혜로, 정

스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제2장, 시란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 [내부링크]

스토리 어느 날, 강 교수는 김 학생을 불러와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학생, 오늘은 관저 시를 함께 읽어보자." "관저 시요? 알겠습니다." 강 교수는 관저 시를 해설하였다. 관관저구(關關雎鳩) 재하지주(在河之洲) 요조숙녀(窈窕淑女) 군자호구(君子好逑) 물수리들은 구구거리며 강가의 섬에 날아와 앉네. 아리따운 숙녀는 군자와 잘 어울리네. "여기서 군자는 현대적으로 청년이라고 생각해봐. 그리고 숙녀는 현대 여성을 의미해. 청년은 여성의 매력에 빠져 사랑에 빠지지만, 그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고뇌하게 돼. 이 시는 사랑의 아름다움과 아픔을 함께 노래하는 거지. 사랑은 아름답지만 동시에 아프기도 하단다." 김 학생은 강 교수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네, 교수님. 제도 한때 사랑에 빠져 힘든 시기를 겪었어요." "그런 경험이 누구나 있지. 하지만 사랑에 빠지면 올바른 선택이 중요해.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하는 게 중요해." "네, 정말 그렇습니다. 올바른 판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제3장, 백성들을 법과 형벌로 다스리지말고 덕과 예로 가르쳐라 [내부링크]

스토리 공자: 제자들아, 오늘은 정치와 형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제자 1: 정치란 무엇입니까? 공자: 정치란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다. 정치를 잘하려면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 제자 2: 형벌은 무엇입니까? 공자: 형벌이란 법을 어긴 사람을 벌하는 것이다. 형벌은 범죄를 예방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제자 3: 선생님, 정치와 형벌만으로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습니까? 공자: 아니다. 정치와 형벌만으로는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없다. 정치와 형벌은 덕과 예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제자 4: 덕과 예란 무엇입니까? 공자: 덕이란 선과 옳음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예란 예절과 규범을 지키는 것이다. 제자 5: 선생님, 덕과 예가 왜 필요합니까? 공자: 덕과 예는 정치와 형벌의 보완적 역할을 한다. 덕과 예를 바탕으로 정치와 형벌이 이루어진다면, 백성들은 처벌을 두려워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치심을 알고 고치려는 태도를 지니게 될 것이다. 제자 6: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제4장, 마흔 살이 되어서는 어리석지 말아야하고, 예순 살에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야 한다 [내부링크]

스토리 한 날, 공자는 제자들에게 교육과 지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했다. 그는 제자들을 모아 깊은 질문을 던졌다.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공자의 질문에 제자들은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서로 눈치를 주고 있었다. "깨달음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본질적인 규칙과 진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야. 꾸준한 학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공자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나는 15살 때부터 지식을 탐구하는 데에 열정을 쏟아부었고, 30살에는 스스로 힘으로 일어서는 법을 배웠다. 40살이 되니까는 무의미한 고민에 사로잡히지 않게 됐어. 50살에는 하늘의 뜻, 즉 우주의 이치를 깨닫게 되었고, 60살에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지혜를 얻었다. 70살에는 원하는 대로 행동해도 법과 도덕을 지키는 법을 알게 됐다." 제자들은 공자에게 더 자세한 설명을 요청했다. "이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탐색을 통해 나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결과야. 세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제5장, 살아계실 때는 예로써 섬기고, 죽어서는 예로써 장사지내고, 제사 지낼 때는 예로써 지내는 것이 효도이다 [내부링크]

스토리 한 도시에 살고 있는 지훈이는 흔한 직장인으로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20대 중반의 젊은 남성으로서 그는 회사에서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항상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부모님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소식을 듣고 지훈이는 큰 충격을 받았다. 부모님을 더 많이 만나지 못한 것이 마음 아프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 사실을 계기로 지훈이는 회사 업무 외에도 부모님과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매일 퇴근 후, 지훈이는 병원을 찾아가 부모님을 위로하고 돌봐주었다. 그는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필요한 도움을 주려 노력했다. 식단 관리, 운동, 그리고 그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에 헌신적으로 참여했다. 지훈이의 노력 덕분에 부모님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부모님과의 소중한 연결고리를 더욱 깊게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제6장, 부모는 오직 자식의 건강을 걱정한다 [내부링크]

스토리 30대 여성 직장인 지영은 매일 건강에 신경을 쓰며 생활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의 경탄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지영은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이에요. 매일 30분씩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체력이 향상되고 건강도 잘 유지됩니다. 다양한 운동 방법 중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올바른 식습관도 중요해요.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채소, 과일,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돼요.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외식 시에는 건강한 메뉴를 선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충분한 수면도 필요한데, 하루에 7~8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면 몸과 마음이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위정편 제7장, 진심으로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효가 아니다 [내부링크]

스토리 자유가 효를 묻자 공자는 “지금의 효는 오직 부모를 부양할 뿐이다. 개와 말도 모두 양육할 수 있지만, 존경하지 않으면 어떻게 구별 할 수 있겠는가?” 라고 대답하였다. 지훈과 수진이라는 30대 부부가 있어요. 그들은 개와 고양이를 정말 아끼고 많이 사랑했어요. 맛있는 간식 주기, 산책시키기, 그들을 위해 애써주는 건 물론이었죠. 하지만 이 부부는 시골에 사는 부모님을 잘 찾아뵙지 않았어요. 부모님의 몸이 아파도 그냥 넘어갔고, 부모님은 그런 자식들이 애완동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어요.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들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어요. 지훈과 수진은 병원에 찾아갔지만, 부모님을 제대로 돌보기보다는 휴대폰에 더 집중하고 있었어요. 부모님들은 그런 지훈과 수진에게 실망했어요. 그래서 "너희는 애완동물을 더 사랑하는 것 같아"라고 말했어요. 지훈과 수진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부모님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어요. 결국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실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4장, 매일 매일 반성하는 생활을 하자 스토리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AI 스토리 논어 학이편 제4장, 스토리 대학생인 현우는 어느 날 고민에 빠졌습니다. "나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의 고민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 고민을 가지고 그의 멘토인 교수님 증자를 찾아갔습니다. "교수님, 저는 항상 나 자신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현우의 질문에, 증자는 미소를 지으며 조언했습니다. "매일 삼가며 나 자신을 반성해야 합니다. 내가 남을 위해 일을 할 때 충실했는지, 친구와 교류할 때 믿음이 있었는지, 올바르게 배우지 않았는지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자신의 삶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현우는 증자의 조언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그 날부터 매일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남을 위해 일을 할 때 항상 충실하지 않았고, 친구와 교류할 때 항상 신뢰가 없었으며, 항상 올바르게 배우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현우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5장,정치를 잘하면 태평성대를 이룬다 스토리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한 국제 컨퍼런스가 열리는 도시, 그리고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다양한 국가 간의 협력과 평화를 위한 자리로 손꼽히고 있었습니다. 한 국가의 대통령은 선의와 도덕적인 지도력으로 유명한 지도자였습니다. 그의 나라는 번영하고 평화로웠고, 사람들은 서로를 믿고 사랑하는 문화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국가들의 지도자들과 만나 소통하며 더 나은 세계를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었습니다. 그의 태도와 행동은 마치 예로부터 내려오는 고대 철학가인 공자를 닮았다고 평가받았습니다. 한 날, 다양한 국가들의 지도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가 열렸습니다. 대통령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다가가 "우리는 각자의 '도'를 존중하고 서로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 나라가 번영하고 안전한 이유입니다." 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 말에 각 국가의 지도자들은 경의를 표하며 응전했습니다. 그 순간, 이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6장,언제나 예의 바르고 믿음직스럽게 행동하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6장 스토리 스토리 한 도시의 번화가, 고층 건물이 솟아 있는 중심가에 위치한 작은 카페.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 속에서, 이 카페는 마치 작은 고요한 섬처럼 느껴졌습니다. 손님들은 여유를 찾아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느 날, 이 카페에는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처음 만난 이들이었지만, 이 자리에서 시작된 대화는 곧 따뜻한 공감과 이해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한 남성은 말을 꺼내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각자의 역할과 삶의 고민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자 선생님의 말처럼, 우리는 가족과 형제, 그리고 이 세상과의 상호 소통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켜야 합니다." 다른 여성이 덧붙였습니다. "맞아요. 우리는 가족을 공경하고, 형제를 존중하며, 세상과 올바른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7장, 군자는 호의호식을 바라지않는다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7장 스토리 한 날, 공자와 그의 제자들은 숲 속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맑은 날씨와 새들의 노래 소리가 평화롭게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공자는 제자들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제자들이여, 오늘은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상호 소통하며 생활하는 현대인으로서 어떤 가치와 태도를 가져야 할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공자는 멈추어 서서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는 가정에서 가족을 공경해야 합니다. 우리의 부모님은 우리를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우리를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며, 가정에서 가족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자는 덧붙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도 상호 존중과 공경을 가져야 합니다. 형제자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과의 교류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8장,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한 도시의 현대인들이 모여 교양 강좌를 듣는 커뮤니티 센터가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열리고, 사람들은 지식을 나누며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센터에서는 군자가 되는 길에 관한 강연이 열렸습니다. 수많은 현대 제자들이 강당에 참석하여 공자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강사는 강연을 시작하며 공자가 제자들에게 한 질문을 회상했습니다. "군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강사가 물었을 때, 참석자들은 생각에 잠겨 하나둘씩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지혜롭고 인자해야 합니다." "용감하고 강해야 합니다." "정의롭고 공정해야 합니다." 각자의 의견이 서로 어우러져 군자의 특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때, 한 참가자는 공자의 말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 "군자는 무겁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말은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고, 자신의 행동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 아닐까요?" 강사는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고개를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9장, 장례를 후하게 지내고 제사를 잘 모셔라 [내부링크]

스토리` 한 도시에 사는 세종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세종은 현대 도시에서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었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조상들을 기리기 위해 제사를 지내고, 고인을 위한 정성스러운 장례를 치를 일이 찾아올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세종은 친구들과 함께 자연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며, 가까운 공원에서 노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때, 세종의 제자인 민지가 한 가지 궁금증을 제기했습니다. "선생님, 장례와 제사는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민지가 물었습니다. 세종은 고요한 숲에서 한순간 생각에 잠겨 말했습니다. "장례와 제사는 우리가 지나온 선조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들의 가르침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그들이 이어간 덕을 계속 이어받기 위함이죠." 세종은 덧붙여 말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정성을 다해 장례와 제사를 지내는 것이 중요해.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고인에게 진정한 존경을 표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우리의

스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제10장, 선생님이 구하는 방식은 다른 사람들이 구하는 방식과 다르다 [내부링크]

스토리 자금과 자공은 다양한 배경과 강점을 가진 두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이 두 사람은 함께 모여 공자의 가르침을 나누고자 했습니다. 자금은 궁금증이 생겨 자공에게 물었습니다. "논어에 보면 공자께서 어느 나라에 가시면 항상 그 나라의 정치를 듣는다던데, 그분은 직접 물으셨나요, 아니면 그 사람들이 알아서 알려주었나요?" 자공이 미소를 지으면서 답했습니다. "공자께서는 온화하시고 선량하시며 공손하시며 검소하시며 남에게 양보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니 그분께서 직접 물으실 필요가 없었지요. 그저 그분의 존재만으로도 그 나라의 사람들은 공자께 그들의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합니다. 공자께서 구하는 방식은 다른 사람들의 구하는 방식과 다릅니다." 자금은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공자의 가르침을 함께 공부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자공은 미소를 지으면서 이어졌습니다. "공자의 가르침은 우리 모두에게 귀중한 선물입니다. 우리는 그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오늘날 실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제11장,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라 [내부링크]

스토리 한 도시의 조용한 골목에 김현수라는 이름의 젊은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현수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품에서 "효도는 부모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는 굵직한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이 가르침은 그의 성장 과정에서 항상 그의 행동과 선택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수는 부모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것을 습관화하였습니다. 이런 태도는 그의 일터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자신이 속한 회사에서도 상사와 동료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의 일에 대한 열정은 점점 사라져 갔습니다. 그는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를 잊어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삶은 반복되는 일상의 속에서 지루하고 무미건조해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현수는 우연히 논어를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그는 논어의 말 중에서 "효도는 부모님의 뜻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제13장, 믿음이 정의로워야 그 약속을 이행할 수 있다 [내부링크]

스토리 한 도시의 현대인들이 모여 사는 커뮤니티에서 늦은 밤, 모닥불 주위에 앉은 유자와 제자들의 이야기가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유자의 가르침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유자는 모닥불의 빛을 맞추며 제자들에게 믿음과 존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믿음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기반입니다. 진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을 믿을 것입니다." 그는 이어서 "그러나 믿음은 의에 가까워야 합니다. 자신의 말을 지키고 약속을 지키는 것이 믿음을 구축하는 기본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존경에 대해서도 유자는 동일한 방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합니다. 예의 바르고 정중한 태도는 존경을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는 또한 "친애와 배려를 가지고 부모님과 이웃들에게 접근해야 합니다. 이러한 친애로운 태도가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제14장, 군자는 호의호식을 바라지않는다 [내부링크]

스토리 A: "나는 사치스러운 삶이 아닌 배부름을 원해. 편안한 집이나 큰 공간보다는 작고 아늑한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신중하게 말하고, 올바른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스스로를 계발하고 싶어. 이런 나라면, 현대 사회에서 조금 독특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B: "그런데 왜 편안한 삶을 원하지 않아? 현대 사회에서는 그게 중요한 부분 아니야?" A: "맞아, 편안함도 중요하지만, 항상 더 나아가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어. 더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거지." C: "그러면 업무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현대 사회에서는 일 처리 속도도 중요하잖아." B: "서두르지 않고, 오히려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면서 품질 높은 결과물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거야. 그게 나에게 더 의미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해." D: "말도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 거네요?" B: "맞아, 말도 중요해.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더불어 정성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17수 孟冬寒氣至(맹동한기지) 연서(戀書)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18수 客從遠方來(객종원방래) 천생연분(天生緣分)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19수 明月何皎皎(명월하교교) 고독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시인의 눈으로 고시19수 전체 시 한번에 다 읽기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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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토리 논어 [내부링크]

AI 스토리 논어 공자 공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통신사 IP 대역에서 비로그인 편집 차단 여부에 대한 투표를 1월 13일까지 받고 있습니다. 공자 223개 언어 문서 토론 읽기 원본 편집 역사 보기 도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공자 ( 중국어 : 孔子 , 병음 : Kǒngzǐ 쿵쯔 [ * ] ) 또는 공부자 ( 중국어 : 孔夫子 , 병음 : Kǒngfūzǐ 쿵푸쯔 [ * ] , 라틴어 : Confucius [kənfjú:ʃəs] 콘푸키우스 [ * ] , 기원전 551년 ~ 기원전 479년 )는 유교 의 시조(始祖)인 고대 중국 춘추시대 의 정치가 · 사상가 · 교육자이... ko.wikipedia.org 춘추전국시대 춘추전국시대 - 나무위키 1. 개요 春 秋 戰 國 時 代 기원전 770년경 주나라 가 견융 의 공격을 받아 천도 한 뒤(동주시대)부터 기원전 221년 진 (秦)에 의해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이 건국될 때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통일 진나라가 등장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12장, 스토리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스토리 한 도시의 현대인들이 모여 사는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그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도 함께 소통하고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이 커뮤니티의 중심에는 유자라는 현명한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유자는 제자들에게 "모든 것은 화합에서 시작된다"라는 철학을 가르치며 조화와 예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조화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게 했고, 그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했습니다. 그러나 유자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화만을 추구하다 보면, 예법을 어길 수도 있다"며, 조화 속에서도 예법을 중요하게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제자들에게 현실적인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부모님께 예를 갖추는 것은 예법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잘못된 일을 하신다면, 그 잘못된 일을 따라하는 것은 조화가 아닙니다. 이것은 조화만을 알고 예법을 어기는 것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스토리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1장 AI 스토리 지훈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회사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 날, 지훈은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혜리를 만났다. 혜리는 지훈과는 달리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지훈은 혜리와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지훈은 혜리와 함께 회사 생활을 하며 친해졌다. 두 사람은 함께 점심을 먹고, 퇴근 후에는 술자리를 가지며 친구처럼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혜리가 지훈에게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했다. 혜리는 지훈과 함께 일하는 게 힘들다며, 다른 회사로 이직하겠다고 말했다. 지훈은 혜리의 이별 통보에 큰 충격을 받았다. 혜리가 왜 자신을 떠나는지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훈은 혜리를 붙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혜리의 마음은 이미 변해 있었다. 결국, 지훈은 혜리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다. 지훈은 혜리를 떠나보낸 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혜리가 왜 자신을 떠났는지,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 고민했다. 그러던 중, 지훈은 공자의 가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2장, 부귀영화를 탐하면, 혼란을 일으킨다 스토리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2장, 스토리 21세기 현대 도시에 살고 있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준호였습니다. 준호는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주변에는 다양한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의 권력과 부를 탐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효도하고, 동생을 예우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어느 날, 준호는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창업을 제안받았습니다. 그들은 준호에게 이 창업이 성공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준호는 이 제안을 거절하고, 대신 본분에 충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창업이 아니라 자신의 공부에 집중하고, 가족을 돕기로 했습니다. 결국, 준호의 결정은 올바른 것이었습니다. 그의 친구들의 창업은 결국 실패하고, 그들은 큰 부채를 지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준호는 공부에 집중함으로써 학위를 취득하고, 원하는 직업에 입사할

고전 VIDEO 논어 스터디, 논어 학이편 3장, 교묘한 말과 아름다운 얼굴, 그것은 참된 인(仁)이 드물다 스토리 동영상으로 보기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3장, AI 스토리 현대의 도시에서는 한 스타트업 CEO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지수였습니다. 지수는 그의 말솜씨로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고, 그의 사업에 투자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날, 지수는 아름다운 외모와 놀라운 말솜씨를 가진 여성, 예나를 만났습니다. 예나는 지수에게 그녀의 아이디어를 투자하게 만들기 위해 매력적인 말을 사용했습니다. 지수는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녀와 사업 파트너로 결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예나의 진짜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을 속이고 이용하는 것을 즐기며, 오직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지수는 그녀의 진짜 모습을 깨닫고 후회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그녀는 이미 그의 회사의 주요 자산을 통제하고 있었고, 그는 그녀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논어 학이편 3장, 스토리 동영상으로 보세요. 위의 영상은 Vrew(https://vrew.voyagerx.com/ko/)에서 생성하였습니다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14수 去者日以疏(거자일이소) 고향생각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15수 生年不滿百(생년불만백) 오늘 하루 즐기세요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16수 凜凜歲雲暮(늠름세운모) 꿈속의 사랑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10수 迢迢牽牛星(초초견우성)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의 사랑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11수 回車駕言邁(회거가언매) 회고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12수 東城高且長(동성고차장) 사랑의 마음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13수 驅車上東門(구거상동문) 일장춘몽(一場春夢)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8수 冉冉孤生竹(염염고생죽) 연정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9수 庭中有奇樹(정중유기수) 이별의 회한(離別悔恨)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5수 西北有高樓(서북유고루) 백년해로 기러기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6수 涉江采芙蓉(섭강채부용) 망향(望鄕)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7수 明月皎夜光(명월교야광) 친구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전신론, 돈의 힘, 돈이 바로 신이다. [내부링크]

전신론, 돈의 힘, 돈이 바로 신이다. 작가 위진시대 노포 노포 전신전 부유한 귀족의 여행 빙 이미지 사공공자(司空公子)라는 한 부유한 귀족이 화려한 옷을 입고 수도를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시장에 멈춰섰을 때, 소박한 옷차림으로 혼자 걷고 있는 기모선생(綦母先生)이라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사공공자는 기모선생에게 나이가 들었는데 빈손으로 혼자 어디를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기모선생은 귀인을 만나러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사공공자는 기모선생에게 시를 배웠는지 물었고, 기모선생은 배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예를 배웠는지, 역경을 배웠는지 물었고, 기모선생은 모두 배웠다고 대답했습니다. 사공공자는 시경에 "예물 바구니로 후의를 베풀어야 충신과 귀빈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예기에는 “남자의 예물은 큰 건 옥과 비단이고, 작은 건 새인데 이는 신분에 따른 물건을 나타내는 것이고, 여자의 예물은 개암과 밤, 대추와 육포를 넘지 않는데 이로써 공경의 뜻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1수 行行重行行(행행중행행) 그리움 [내부링크]

고시19수 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詔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2수 青青河畔草(청청하반초) 기다림 [내부링크]

고시19수 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詔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3수 青青陵上柏(청청릉상백) 인생무상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고전명시 고시19수(古詩十九首) 제4수 今日良宴會(금일양연회) 즐거운 잔치 [내부링크]

고시19수(古詩十九首) 고시 열아홉 수 ‘고시 열아홉 수’, 즉 ‘고시십구수’는 시의 제목이 아니라 19수의 고시를 말한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중하층 지식인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1.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2.작품원문 및 해설 3.작품 속의 명문장 4.작품읽기 & 참고자료 [ 작품 배경과 작가 소개 ] ‘고시 열아홉 수’는 후한, 즉 동한(東漢) 무렵 유랑하는 중하층 지식인들의 작품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시기는 혼란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관직을 갖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중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시... terms.naver.com 문선 문선 중국 양나라의 소통(蕭統:昭明太子)이 진 ·한나라 이후 제 ·양나라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 30권.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여 명으로, 이 중에는 무명작가의 고시(古詩)와 고악부(古樂府)도 포함되어 있다. 편차(編次)는 문체별로 부(賦) ·시(詩) ·소(騷) ·조(

錢神論(전신론) 돈의 힘, 돈이 바로 신이다 [내부링크]

전신론을 한글로만 읽으시려면 아래 참고하세요 전신론, 돈의 힘, 돈이 바로 신이다. 전신론, 돈의 힘, 돈이 바로 신이다. 작가 위진시대 노포 사공공자(司空公子)라는 한 부유한 귀족이 화려한... m.blog.naver.com 錢神論(전신론) 돈의 힘, 돈이 바로 신이다 魏晉:魯褒(위진:노포) 有司空公子,富貴不齒,盛服而游京邑,駐駕平市里。顧見綦毋先生,班白而徒行。公子曰:“嘻!子年已長矣,徒行空手,將何之乎?”先生曰:“欲之貴人。”公子曰:“學《詩》乎?”曰:“學矣。”學《禮》乎?”曰:“學矣。”“學《易》乎?”曰:“學矣。”公子曰:《詩》不云乎:‘幣帛筐篚,以將其厚意,然後忠臣嘉賓,得盡其心。’《禮》不云乎:‘男贄玉帛禽鳥,女贄榛栗棗脩。’《易》不云乎:‘隨時之義大矣哉!’吾視子所以,觀子所由,豈隨世哉。雖曰已學,吾必謂之未也。”先生曰:“吾將以清談為筐篚,以機神為幣帛,所謂‘禮雲禮雲,玉帛云乎哉’者已。” 유사공공자, 부귀불치, 성복이유경읍, 주가평시리. 고견기무선생, 반백이도행. 공자왈: “희! 자년이장의, 도행공수, 장하지호?

난중일기 19.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七月 필사즉생으로 싸워 이긴 행주대첩 승전보에 큰 힘을 얻다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난중일기 19.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七月 행주대첩 승전보에 큰 힘을 얻다 初一日癸丑。晴。國忌不坐。夜氣甚凉。寢不能寐。憂國之念。未嘗小弛。獨坐篷下。懷思萬端。初更。宣傳官持有旨來。 初二日甲寅。晴。日晩。右水伯來見。宣傳官午後還歸。日暮。金得龍來傳晉陽陷沒。黃明甫,崔慶會,徐禮元,金千鎰,李宗仁,金峻民死之云。不勝驚慟。然萬無如是之理。必狂人誤傳之語也。初昏。元埏及埴來到。極言軍中事。可笑。 初三日乙卯。晴。賊船數隻。見乃梁踰來。一邊陸地出來。以我船出洋。追討則賊奔去。 初四日丙辰。晴。夕。退陣于乞望浦宿。 初五日丁巳。望軍來告賊船十餘隻踰來見乃梁云。故諸船一時發行。到見乃梁。則賊船蒼皇退走。巨濟境赤島。有馬無

난중일기 20.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八月 비바람속에 아픈 몸을 이겨내고 전쟁방비를 철처히 하다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난중일기 20.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八月 비바람속에 아픈 몸을 이겨내고 전쟁방비를 철처히 하다 初一日壬午。晴。曉夢到巨闕。狀如京都。與領相相對。言及鑾輿播遷之事。揮淚嗟嘆。賊勢則已息云。而相與論事之際左右之人無數雲集而覺。未知何應也。 初二日癸未。晴。朝食後。心緖鬱結。擧碇出于浦口。丁水使亦隨至。順天,光陽來見。所非浦又到。夕。還到陣處。李弘明來。昏。右令公到船。言防踏歸覲事懇懇。而以諸將未能出送答之。又傳元水使妄言。向我多有不好之事。而皆妄矣。何關乎。探船入來。則苒痛處成瘇。鍼破則惡汁流出。少遲數日。則難救云。不勝驚歎。今則少有生道。喜幸可言。醫人鄭宗之恩。莫大焉。 初三日甲申。晴。李景福,梁應元及營吏姜起

난중일기 21.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九月 배를 수선하고 화포를 점검하다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난중일기 21.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九月 배를 수선하고 화포를 점검하다 初一日壬子。晴。成公事。送于都元帥及廵邊使。汝弼,卞存緖,蕾等還歸。右令公,丁令公會話。 初二日癸丑。晴。啓草書下。慶尙虞候李義得,李汝恬等來見。昏。李英男來傳宣兵使到昆陽立功事及南海受責於體察使云。可笑。孝謹之無狀。也已知之。 初三日甲寅。晴。朝。菶姪入來。因審天只平安。又聞營中之事。以啓聞封送事。成草。廵察使關來到。而凡軍士一族等事。一切勿侵云。新到不察之事也。 初四日乙卯。晴。陳弊啓聞及銃筒上送事。諸萬春招辭封上事。並三度封上。李景福持去。裁簡于柳相及尹參判自新,尹知事又新,沈都承旨喜壽,李知事鎰,安習之,尹耆獻。全鰒表情而送之。菶姪與

난중일기 15.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二月 분전의 나날들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난중일기 15.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二月 분전의 나날들 初一日丙戌。雨雨終日。鉢浦,呂島,順天來會。鉢浦鎭撫崔已再犯軍律。行刑。 初二日丁亥。晩晴。鹿島假將,蛇渡,興陽等船入來。樂安亦到。 初三日戊子。晴。諸將準會。而寶城未及。可歎。自戌時。風雨大作。各船艱難救護。 初四日己丑。晩晴。城東邊九把頹毁。出坐客舍東軒。酉時。雨勢大作。達夜不止。風亦甚惡。各船艱難救護。 初五日庚寅。驚蟄故行纛祭。雨下如注。晩時霽。朝食後。出坐中大廳。寶城倅冒夜由陸馳來。拿入。問後期之罪。治其代將。是夕。李彦亨告歸。 初六日辛卯。朝陰晩晴。平明。放船掛帆。午時。逆風暫至。暮到蛇梁宿。 初七日壬辰。晴。曉發直到見乃梁。右水使元平仲已先至。奇叔欽

난중일기 16.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三月 명나라 원군 참전하다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6285 난중일기 16.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三月 명나라 원군 참전하다 初一日丙辰。乍晴而夕雨。防踏僉使來。順天則以病未能來。 初二日丁巳。雨雨終日。縮坐篷下。百念攻中。懷思煩亂。李英男,李汝恬來。因聞元令公非理。歎恨歎恨。 初三日戊午。朝雨。今日乃踏靑。而兇賊不退。擁兵浮海。未聞唐兵之入京與否。爲悶可言。 初四日己未。始晴。聞天將李如松至松京。聞北路之賊。踰雪寒嶺還歸西關云。不勝痛悶。 初五日庚申。晴。風色甚惡。順天以病還歸。故朝親見而送。探候船來。明日討賊事相約。 初六日辛酉。晴。曉發行到熊川。則賊徒奔避陸地。結陣山腰。軍官等鐵丸片箭。如雨亂射。死者甚衆。被擄泗川女人一名奪還。宿漆川梁。 初七日壬戌。晴。與右水令公話。初昏

난중일기 17.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五月 위선이 판치는 격랑의 바다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난중일기 17.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五月 위선이 판치는 격랑의 바다 初一日甲寅。晴。曉行望闕禮。 初二日乙卯。晴。宣傳官李春榮持有旨來到。大槩截殺遁賊事。是日。寶城,鉢浦兩將來會。其餘諸將。以退定未會。 初三日丙辰。晴。右水使率舟師來會。而舟師多有落後。可歎可歎。李春榮還歸李純一來。 初四日丁巳。晴。是辰乃天只生辰。而未能往獻壽盃。平生之恨也。 初五日戊午。晴。宣傳官李純一。還自嶺南。日晩。令軍官等。分邊射帿。 初六日己未。朝。愼戚定與菶姪。至自蟹浦。晩大雨如注。終日不止。川渠告漲。遽滿農人之望。可幸可幸。 初七日庚申。陰而不雨。與右水使同飯。登船向彌助項。則東風大作。波濤如山。艱難到泊。 初八日辛酉。陰而不雨。

난중일기 18.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六月 전투기강을 위해 군기를 바로 잡다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난중일기 18.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癸巳]六月 전투기강을 위해 군기를 바로 잡다 初一日甲申。朝。探候船入來。見天只簡則平安。多幸。豚簡及菶簡幷至。忠淸水使丁令公來。與之從容談話。 初二日乙酉。晴。朝。本營公事題送。溫陽姜龍壽到陣。通刺而來見。加里浦具虞卿來話移時。 初三日丙戌。曉晴。晩大雨。廵使,廵邊使,兵使,防使答簡來。各道軍馬。多不過五千。而糧亦幾絶云。賊徒肆毒日增。事事如此。奈何奈何。 初四日丁亥。雨雨終日。食前。順天來。食後。忠淸水使丁令公及李弘明,光陽來。終日談兵。 初五日戊子。雨雨終日。風勢甚惡。各船艱難救護。慶尙水伯。以熊川之賊。或入甘同浦。移文入討云。可笑其兇計也。 初六日己丑。乍晴乍雨。寶城遞去。金

난중일기12.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五月 총상에도 임전무퇴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12.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五月 총상에도 임전무퇴 初一日庚午。舟師齊會前洋。是日。陰而不雨。南風大吹。坐鎭海樓。招防踏僉使,興陽倅,鹿島萬尸。則皆憤激忘身。可謂義士也。 初二日辛未。晴。宋漢連自南海還言。南海倅,彌助項僉使,尙州浦,曲浦,平山浦等。一聞賊倭聲息。輒已逃散。使其軍器等物。盡散無餘云。可愕可愕。午時。乘船下海結陣。與諸將約束。則皆有樂赴之志。而樂安則似有避意。可歎。然而自有軍法。雖欲退避。其可得乎。夕。防踏疊入船三隻。回泊前洋。軍號龍虎。伏兵則山水。 初三日壬申。細雨終朝。招中衛將。約明曉發行。卽修啓聞。是日。呂島水軍黃玉千。逃避其家。捕斬梟示。 初四日癸酉。晴。質

난중일기 13.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六月 조선수군 바다에서 왜군에 연전연승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난중일기 13.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六月 조선수군 바다에서 왜군에 연전연승 初一日己亥。晴。蛇梁後洋。結陣經夜。 初二日庚子。晴。朝發直到唐浦前船滄。則賊船二十餘隻列泊。回擁相戰。大船一隻。大如我國板屋船。船上粧樓。高可二丈。閣上。倭將巍坐不動。以片箭及大中勝字銃筒。如雨亂射。倭將中箭墜落。諸倭一時驚散。諸將卒一時攢射。逢箭顚仆者不知其數。盡殲無餘。俄而。倭大船二十餘隻。自釜山列海入來。望見我師。奔入介島。 初三日辛丑。晴。朝更勵諸將。挾攻介島。則已爲奔潰。四無餘類。欲往固城等地。則兵勢孤弱。憤鬱留宿。 初四日壬寅。晴。懸望右水使之來。日午。右水使領諸將。懸帆而來。一陣將士無不踴躍。合兵申明約束。宿鑿浦梁。 初五

난중일기 14.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八月 유비무환으로 왜적을 베다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난중일기 14.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八月 유비무환으로 왜적을 베다 二十四日 干支。缺 晴。申時。發船促櫓。到露梁後洋下碇。三更。乘月行船。到泗川毛思郞浦。東方已曙。曉霧四塞。咫尺不辨。 二十五日 干支。缺 晴。辰時霧捲。由三千前洋。幾到唐浦。慶尙右水伯繫舟相話。申時。泊于唐浦宿。 二十六日 干支。缺 晴。行到見乃梁駐船。與右水伯相話。順天亦到。夕。移舟到角呼寺前洋宿。 二十七日 干支。缺 晴。與嶺右水伯同議。移舟到巨濟漆乃島。熊川倅李宗仁來話。聞斬倭三十五級云。暮渡薺浦,西院浦。則夜已二更。西風吹冷。客思不平。 二十八日 干支。缺 晴。自二十九日至癸巳正月缺。 주석 - 露梁(노량):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난중일기 9.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二月 거북선 방비와 전선 점검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9.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二月 거북선 방비와 전선 점검 初一日壬辰。曉。行望闕禮。煙雨暫灑晩霽。出船滄。點擇可用板子。時水塲內鯈魚雲集。張網獲二千餘箇。可謂壯矣。仍坐戰船上飮酒。與虞候共看新春景色。 初二日癸巳。晴。東軒公事。鐵鎖橫設。大中石塊八十餘箇載來。射帿十廵。 初三日甲午。晴。曉。虞候以各浦摘奸事。乘船出去。公事後。射帿。耽羅人率子女並六口逃出。泊于金鰲島。防踏循環船。被捉上使。故捧招。送囚昇平。書送行移。是夕。火臺石四箇輸上。 初四日乙未。晴。出東軒公事後。上北峯築煙臺處。築處甚善。萬無頹落之理。李鳳壽之勤事。可知矣。終日觀望。當夕下來。廵視垓坑。 初五日丙申。晴。出

난중일기 10.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三月 유비무환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10.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三月 유비무환 初一日辛酉。行望闕禮。食後。點別軍及正兵。下番軍點放。公事後。射帿十廵。 初二日壬戌。陰而風。以國忌不坐。僧軍百名拾石。 初三日癸亥。雨雨終夕。是日佳節。而雨勢若此。不能踏靑。與趙而立,虞候軍官輩。共話盃酌于東軒。 初四日甲子。晴。朝。趙而立餞別。出客舍中大廳公事後。廵見西門垓坑及城加築處。僧軍拾石不實。故首僧决杖。牙山問安羅將入來。聞天只平安。多幸多幸。 初五日乙丑。晴。出東軒公事。軍官等射帿。暮。上京鎭撫入來。左台簡與增損戰守方略冊送來。見之則水陸戰火攻等事。一一論議。誠萬古之奇論也。 初六日丙寅。晴。朝食後。出坐。軍器點閱。弓甲兜鍪

난중일기 11.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四月 7년전쟁 임진왜란의 시작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11.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四月 7년전쟁 임진왜란의 시작 初一日庚寅。陰。曉行望闕禮。公事後。射帿十五廵。別助防點考。 初二日辛卯。晴。食後氣甚不平。漸漸痛重。終日達夜呻吟。 初三日壬辰。晴。氣力眩亂。苦痛達夜。 初四日癸巳。晴。朝。始似暫歇。 初五日甲午。晴。晩小雨。出東軒公事。 初六日乙未。晴。出鎭海樓公事後。令軍官射帿。餞別舍弟汝弼。 初七日丙申。以國忌不坐。巳時。備邊司秘密行移來到。嶺南方伯與右兵使啓聞據行移也。 初八日丁酉。陰而不雨。朝。封天只前送物。晩汝弼離去。獨坐客窓。懷思萬端也。 初九日戊戌。朝陰晩晴。出東軒公事。方應元到防公事。成貼而送。軍官等射帿。光陽以搜討

난중일기 8.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壬辰正月 방책공사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8. 李忠武公全書卷之五 / 亂中日記一 壬辰正月 방책공사 初一日壬戌。晴。曉。舍弟汝弼及姪子菶,豚薈來話。但離天只。再過南中。不勝懷恨之至。兵使軍官李敬信。來納兵使簡及歲物,長片箭雜物。 1월 1일 임술. 맑았다. 새벽에 동생 여필과 조카 분, 돈회가 와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만 하늘이 너무 멀어 다시 남쪽으로 가기가 어려우니 회한을 이길 수 없다. 병마절도사 군관 이경신이 병마절도사의 편지와 세물, 장편전 잡물을 가져왔다. 初二日癸亥。晴。以國忌不坐。與金仁甫話。 1월 2일 계해. 맑았다. 나라의 기일이라 근무하지 않았다. 김인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初三

난중일기 3. 李忠武公全書卷之一 詩 증별 선수사 거이(贈別 宣水使 居怡)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3. 李忠武公全書卷之一 詩 증별 선수사 거이(贈別 宣水使 居怡)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贈別宣水使 居怡 北去同勤苦。南來共死生。 一杯今夜月。明日別離情。 증별 선수사 거이 북거동근고. 남래공사생. 일배금야월. 명일별리정. 한자 훈음 - 贈(줄 증) - 別(나눌 별) - 宣(베풀 선) - 水(물 수) - 使(하여금 사) - 居(살 거) - 怡(기쁠 이) - 北(북녘 북) - 去(갈 거) - 同(한가지 동) - 勤(부지런할 근) - 苦(쓸 고) - 南(남녘 남) - 來(올 래) - 共(함께 공) - 死(죽을 사) - 生(날 생) - 一(한 일) - 杯(잔 배) - 今(이제

난중일기 4. 李忠武公全書卷之一 / 詩 無題六韻 제목 없는 여섯 운율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4. 李忠武公全書卷之一 / 詩 無題六韻 제목 없는 여섯 운율 無題六韻 蕭蕭風雨夜。耿耿不寐時。懷痛如摧膽。傷心似割肌。山河猶帶慘。魚鳥亦吟悲。國有蒼黃勢。人無任轉危。恢復思諸葛。長驅慕子儀。經年防備策。今作聖君欺。 무제육운 소소풍우야。경경불매시。회통여최담。상심사할기。산하유대참。어조역음비。국유창황세。인무임전위。회복사제갈。장구모자의。경년방비책。금작성군기 한자 훈음 - 蕭(소): 쓸쓸할 소 - 耿(경): 빛날 경, 밝을 경 - 懷(회): 품을 회 - 痛(통): 아플 통 - 傷(상): 상처 상 - 心(심): 마음 심 - 山(산): 메 산 - 河(하): 물 하 -

난중일기 5. 李忠武公全書卷之一 / 詩 閑山島夜吟(한산도야음)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조선 농촌 빙 이미지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5. 李忠武公全書卷之一 / 詩 閑山島夜吟(한산도야음) 水國秋光暮。驚寒鴈陣高。憂心輾轉夜。殘月照弓刀。 수국추광모。경한안진고。우심전전야。잔월조궁도 주석 - 水國(수국): 물이 많은 지역, 바다나 호수 등을 의미합니다. - 秋光(추광): 가을 빛, 가을의 경치를 의미합니다. - 暮(모): 저물 모, 저녁을 의미합니다. - 驚寒(경한): 추위에 놀람, 추위를 의미합니다. - 鴈陣(안진): 기러기 떼, 기러기의 무리를 의미합니다. - 高(고): 높을 고, 높이를 의미합니다. - 憂心(우심): 근심스러운 마음, 걱정을 의미합니다. -

난중일기 6. 李忠武公全書卷之一 / 詩 無題一聯 서해맹산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6. 李忠武公全書卷之一 / 詩 無題一聯 서해맹산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6. 李忠武公全書卷之一 / 詩 無題一聯 서해맹산 이충무공전서 바다 물고기와 용 빙 이미지 誓海魚龍動。盟山草木知。 서해 어룡동, 맹산 초목지 해석 바다에 서약하니 물고기와 용이 감동하고, 산에 맹세하니 초목이 알아주네. 이충무공전서 산 초목 빙 이미지 주석 - 誓(맹세할 서) 海(바다 해) 魚(물고기 어) 龍(용 룡) 動(움직일 동) 盟(맹세할 맹) 山(메 산) 草(풀 초) 木(나무 목) 知(알 지) 附 題跋 右議政李端夏 右詩一絶一聯。忠武李公之所作。而出於公日記中。

난중일기 7. 李忠武公全書卷之一 / 詩 閑山島歌 한산섬시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7. 李忠武公全書卷之一 / 詩 閑山島歌 한산섬시 이충무공전서 한산섬 빙 이미지 閑山島月明夜。上戍樓。撫大刀深愁時。何處一聲羌笛更添愁。 한산도 월명야, 상수루, 무대도 심수시, 하처일성강적갱첨수 주석 - 閑(한가할 한) 山(메 산) 島(섬 도) 月(달 월) 明(밝을 명) 夜(밤 야) 上(위 상) 戍(수자리 수) 樓(다락 루) 撫(어루만질 무) 大(큰 대) 刀(칼 도) 深(깊을 심) 愁(시름 수) 時(때 시) 何(어찌 하) 處(곳 처) 一(한 일) 聲(소리 성) 羌(오랑캐 강) 笛(피리 적) 更(다시 갱) 添(더할 첨) 愁(시름 수) 해석 한산섬 달

안인모 유튜브 임윤찬의 마제파 연주가 특별한 이유 감상 해설 [내부링크]

안인모 유튜브 임윤찬의 마제파 연주가 특별한 이유 감상 해설 초절기교 빙 이미지 김소연과 '펜트하우스' 연관: 김소연이 연기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의 특이한 장면과 함께, 그 중 4번째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중 '마제파'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다.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의 의의: 리스트가 초절기교 연습곡을 작곡한 배경과 의도를 다루며, 초절기교 연습곡이 기술적인 탁월함뿐 아니라 내면의 초월을 추구하는 음악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작품의 변천과 어려움: '마제파'는 리스트가 작곡한 초절기교 연습곡 중 가장 어려운 곡으로 소개되며, 초기 버전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의 변천과 어려움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다. 리스트의 창작 과정과 제목의 의미: 리스트가 초절기교 연습곡을 작곡한 경위와 작품의 제목인 '마제파'의 의미를 빅토르 위고의 시와 연관지어 설명한다. 출처 : 유튜브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싶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03QFJjjurmki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3번 4번 해설 감상 [내부링크]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3번, 4번 해설 감상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피아노 연주 빙 이미지 - 이 작품은 라흐마니노프가 17세에 작곡한 그의 첫 출판 작품이며,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질로티에게 헌정되었습니다¹³. - 이 작품은 처음에는 호평을 받았지만, 그 후 작곡가가 교향곡 1번을 발표하고 혹평을 받으며 우울증에 빠지면서 잊혀졌습니다¹. - 라흐마니노프는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조국을 떠나기 전에 이 작품을 대대적으로 개정하였고, 이후에는 그의 특유의 화성과 테크닉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¹². - 개정판에서는 첫 악장의 카덴차가 화려하게 확장되었으며, 두 번째 악장은 쇼팽적인 느낌이 강해졌고, 세 번째 악장은 거의 모든 부분이 바뀌었습니다¹. - 이 작품은 차이콥스키의 영향을 받았으며, 피아노 협주곡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¹³. 출처: Bing과의 대화(https://www.bing.com) 연주 출처 유튜브 라이프온뮤직 LI

안인모 유튜브 이것이 카덴차다, 임윤찬의 연주가 특별한 이유 감상 해설 [내부링크]

안인모 유튜브 c이것이 카덴차다, 임윤찬의 연주가 특별한 이유 감상 해설 카덴차에 대한 설명과 여러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담은 영상입니다. 베토벤 이전과 이후의 작곡가들이 카덴차를 다루는 방법이 다릅니다. 베토벤의 카덴차와 임윤찬의 연주를 악보와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요약 이 영상은 카덴차에 대한 설명과 여러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덴차는 협주곡에서 연주자가 자신의 즉흥성을 발휘하는 부분으로, 베토벤 이전의 작곡가들은 연주자가 자유롭게 연주하도록 허용했습니다. 베토벤과 그 이후의 작곡가들은 직접 카덴차를 작곡하거나 연주했습니다.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의 카덴차는 긴 버전과 짧은 버전이 있으며, 긴 버전이 가장 많이 연주됩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카덴차 연주는 가장 명쾌하고 아름다운 한 부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아노 연주 빙 이미지 내용 해설 이 비디오는 'c이것이 카덴차다 | 12명 피아니스트 연주 | 임윤찬 카덴차 Full ver. 악보포함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한 쇼팽 Op. 2 |해설과 감상(악보 포함) | 안인모 클래식 해설 [내부링크]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한 쇼팽 Op. 2 |해설과 감상(악보 포함) | 안인모 클래식 해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한 쇼팽 Op. 2에 대한 해설과 감상을 담은 영상이다. 임윤찬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 연주 영상. 쇼팽 Op. 2 변주곡에 대한 해설과 함께 악보 제공. 임윤찬의 정교하고 감성적인 연주로 쇼팽의 음악을 표현. 요약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한 쇼팽 Op. 2에 대한 해설과 감상을 담은 영상이다. 영상에서는 임윤찬의 연주와 함께 악보도 함께 제공되며, 쇼팽의 변주곡에 대한 설명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쇼팽은 폴란드 출신으로 유명한 작곡가로, 이 변주곡은 그의 첫 번째 비평을 받은 작품이다. 변주곡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형태로 작곡되었지만, 이 영상에서는 피아노 독주 버전으로 설명되고 있다. 임윤찬의 연주는 정교하고 감성적으로 전달되며, 쇼팽의 음악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영상을 통해 쇼팽의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1. 윤음(綸音)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1. 윤음(綸音) 국왕이 관인과 인민을 타이르는 내용을 담은 문서 이충무공전서 거북선 빙 이미지 번역 사흘 전에 황단에서 참배를 올렸는데, 이는 신황의 기일을 위한 것이었다. 그날 충신의 후예들을 불러 모아 유생은 시제를 시험하고, 무인은 활쏘기를 시험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충신에게까지 미친 재조의 황은을 길이 생각하며, 충무공 이순신의 공렬을 전서로 써서 표장하고자 하였다. 이에 문정공 송시열이 대의를 창명하여 그 자손으로 하여금 망배의 반열에 배참하게 한 것이 이미 정식이 되었음을 생각하였다. 하물며 충무공이 황조로부터 도독의 고인과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2. 비명(碑銘)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2. 비명(碑銘) 이충무공전서 장군 빙 이미지 御製。有朙水軍都督朝鮮國贈効忠仗義廸毅協力宣武功臣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兼領經筵,弘文館,藝文館,春秋館,觀象監事德豐府院君。行正憲大夫全羅左道水軍節度使兼三道統制使諡忠武公李舜臣神道碑銘。幷序 어제. 유명 수군 도독 조선국 증 효충 장의 적의 협력 선무공신 대광 보국 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겸 영경연, 홍문관, 예문관, 춘추관, 관상감사 덕풍부원군 행 정헌대부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겸 삼도통제사 시호 충무공 이순신 신도비명 병서 번역 임금이 지은 글이다. 명나라 수군 도독이자 조선국에서 증 효충 장의 적의 협력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편찬 및 간행 [내부링크]

이충무공전서(이순신장군 난중일기) 조선시대 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 · 일화 · 인품 · 전언(傳言)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규장각(奎章閣)에서 간행한 유고전집으로 이순신장군이 지은 시와 난중일기 등이 있다. 이충무공전서 조선시대 무신 이순신의 행적·일화·인품·전언 등을 망라하여 1795년에 간행한 유고. 유고전집. [개설] 14권 8책. 활자본. 원집 8권과 부록 6권으로 되어 있다. 1795년(정조 19)에 왕명으로 교서관(校書館)에 이를 관장할 국(局)을 설치하고, 이순신의 유고와 관계 문건을 망라해 규장각검서 유득공(柳得恭)과 규장각(奎章閣) 문신(文臣)인 윤행임(尹行恁) 등의 감독·지휘 아래 편집, 간행되었다. 이본으로 1918년최남선(崔南善)이 구두점을 찍고 신문관(新文館)에서 2책으로 출간한 것이 있다. 이외에 1931년서장석(徐長錫) ... naver.me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편찬 및 간행 본 문집은 正祖의 命을 받아 原任 直閣 尹行恁이 저자의 시문과

안인모 유튜브 임윤찬 연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 감상 해설 [내부링크]

안인모 유튜브 임윤찬 연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 감상 해설 연주 빙 이미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은 그의 창작의 중요한 순간을 나타내며, 1808년 공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곡은 베토벤이 자신의 연주를 강조하기 위해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역할을 혁신적으로 교차시킨다. 카덴차는 곡의 중요한 부분으로, 피아노의 아름다운 연주와 베토벤의 감성을 전하며 독특한 예술적 표현을 보여준다. 베토벤은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통해 자신의 극복과 예술적 성취를 표현하며, 이 작품은 그의 투쟁과 강인함을 반영한다. 다양한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통해, 피아노 협주곡 4번은 여전히 현대에도 강력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베토벤의 예술적 유산 중 하나로 손꼽힌다. 출처 : 유튜브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싶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03QFJjjurmki1sXhktlCqw) 알려드립니다 내용은 위 영상 해설을 Summarize YouTube videos,

안인모 유튜브 임윤찬 연주 베토벤 월광 해설 감상 [내부링크]

안인모 유튜브 임윤찬 연주 베토벤 월광 해설 감상 월광 빙 이미지 월광 소나타 14번의 배경과 이야기: 임윤찬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14번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작곡 시 월광과는 무관하게 작곡되었으나 후에 평론가의 해설을 통해 '월광' 부제가 붙게 된 배경 설명. 악보와 메트로놈의 역할: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베토벤의 작품에서 메트로놈의 사용과 템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메트로놈의 등장으로 음악의 템포가 표준화되고 작곡가의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설명. 템포와 연주자의 해석: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베토벤의 템포에 대해 다루면서, 작곡가의 이상적인 템포와 메트로놈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연주자가 어떻게 템포를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 템포에 따른 연주자들의 해석 비교: 다양한 피아니스트들이 같은 작품을 어떻게 연주하는지에 대한 비교를 통해, 템포가 음악 해석에 미치는 영향과 각 연주자의 개성에 대한 설명. 베토벤과 사랑 이야기: 월광

세계 최초 팝송 히스토리 [내부링크]

세계 최초 팝송 히스토리 "팝송"이라는 용어는 1926년에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이 용어는 "대중적인 매력을 가진" 음악 조각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⁴. 그러나 팝 음악을 캐치한 멜로디, 춤추기 좋은 리듬, 그리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강조하는 장르로 정의한다면, 세계 최초의 팝송곡은 다음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1. "Summer is Icumen In" (c.1239): 이 노래는 다성음악의 초기 예시 중 하나로, 중세 시대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름의 기쁨에 대한 노래로, 라운드로 불리는 노래로 불리는 캐치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¹. 여름의 기쁨 Sumer is icumen in, Lhude sing cuccu! Groweþ sed and bloweþ med And springþ þe wde nu, Sing cuccu! Awe bleteþ after lomb, Lhouþ after calue cu. Bulluc sterteþ, bucke uerte

임윤찬, 리스트 마니아, 그리고 드라마틱한 마제파 [내부링크]

임윤찬 피아노 연주곡 감상 해설 유튜브에서 보기 파아노 연주 빙 이미지 1. **임윤찬의 화제의 연주:** - 18세의 한국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을 준결승 연주하며 선풍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 그의 연주는 폭넓은 찬사를 받았으며, 비틀즈와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비견되는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임윤찬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전설적인 록 밴드를 연상케 하며, 그를 둘러싼 낭만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더했다. - 온라인에서는 기사, 반응 영상, 실시간 채팅 등을 통해 임윤찬의 뛰어난 기교와 예술성의 영향력을 보여주었으며,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그의 팬으로 만들었다. - 임윤찬의 새로운 스타덤은 비틀매니아와 리스트매니아와 같은 역사적인 현상에 대한 회고를 자아내었으며, 탁월한 음악이 강렬한 팬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공통점을 강조하였다. 2. **임윤찬의 리스트 연주:** - 임윤찬의 리스트 초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연주는 역대 최고 연주인가요? [내부링크]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연주는 역대 최고 연주인가요? 명상 빙 이미지 1.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연주:** - 18세의 대한민국 피아니스트인 임윤찬은 2022년 밴 클리번 대회에서 라흐마니노프의 제3번 피아노 협주곡을 훌륭하게 연주했습니다. - 이 연주는 관객으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많은 이들이 이것을 예외적이고 아마도 사상 최고 중 하나로 여겼습니다. - 이 비디오는 오케스트라의 참여를 담아, 대리만족적인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나타내었습니다. 첼리스트가 두 손을 머리 위로 치켜들며 공연의 특별함을 표현했습니다. - "사상 최고"라는 주장이 주관적이라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임윤찬의 연주에 대한 관심이 그 독특성에 대한 심각한 고찰을 촉발했습니다. - 피아니스트이자 라흐마니노프 애호가인 벤 라우드와 클리번 심사위원들이 구조적 연주, 페이싱, 특별한 해석적 선택 등을 강조하며 임윤찬의 연주를 분석했습니다. 2. **구조적 연주와 페이싱:

리스트의 가장 어려운 피아노곡 에튜드 앞에서 웃는 임윤찬 [내부링크]

리스트의 가장 어려운 피아노곡 에튜드 앞에서 웃는 임윤찬 미소 빙 이미지 'Feux follets'로 알려진 리스트의 피아노 연습곡; 한국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프란츠 리스트의 도전적인 피아노 연습곡 'Feux follets'를 탁월한 연주로 선보였습니다. 2022년 Van Cliburn 콩쿠르 중. "퓨 폴레" 리스트의 초월기교 연습곡 악보 12곡 중 가장 어려운 곡으로 꼽히는 이 곡은 복잡한 이중음 악절과 기술적 요구로 인해 피아니스트들의 마음에 공포감을 안겨주었다. 임윤찬의 연주는 특히 도전적인 이중 음표 악절을 탐색하는 데 있어 그의 놀라운 기술과 명확성을 보여주며 높은 수준의 기술적 숙련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에뛰드의 제목은 "Will-o"-the-wisp"로 번역됩니다. 논평에서는 메피스토펠레스가 윌 오더 위습(Will-o'-the-wisp)을 소환하는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이 작품의 잠재적인 영감을 탐구합니다. 임윤찬의 'Feux folles' 해석 으스스한 유머와 소름 끼

논어 술이편 제36장 검소한 삶을 살면서도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36장 검소한 삶을 살면서도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자 子曰:「奢則不孫,儉則固。與其不孫也,寧固。」 자왈:‘사즉불손, 검즉고. 여기불손야, 영고.’ 논어 술이편 사치 빙 이미지 신출한자 "奢(사치할 사)", "孫(공손할 손)", "儉(검소할 검)", "固(굳을 고)“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치스러우면 공손하지 않고, 검소하면 초라해 보인다. 공손하지 않은 것 보다는 차라리 초라해 보이는 것이 낫다." 논어 술이편 검소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사치스러우면 공손하지 못하고, 검소하면 초라해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공손하지 못한 것보다는 차라리 초라해 보이는 것이 낫다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검소한 삶을 살면서도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

논어 술이편 제37장 여유로운 태도를 가지고, 걱정과 불안을 떨쳐버리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37장 여유로운 태도를 가지고, 걱정과 불안을 떨쳐버리자 子曰:「君子坦蕩蕩,小人長戚戚。」 자왈:‘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 논어 술이편 평온 빙 이미지 신출한자 "坦(평평할 탄)", "蕩(클 탕)", "小(작을 소)", "人(사람 인)", "長(긴장)", "戚(슬플 척)“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마음이 넓고 너그러우며, 소인은 항상 근심 걱정에 싸여 있다." 논어 술이편 걱정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군자는 마음이 넓고 너그러우며, 소인은 늘 근심 걱정에 쌓여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군자가 대인배로서 여유로운 태도를 가지고, 소인배는 항상 걱정과 불안에 시달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

논어 술이편 제38장(완결) 공자는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타인에게 모범이 되었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38장(완결) 공자는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타인에게 모범이 되었다 子溫而厲,威而不猛,恭而安。 자온이려, 위이불맹, 공이안.“ 논어 술이편 위엄 빙 이미지 신출한자 "溫(따뜻할 온)", "厲(엄할 려)", "威(위엄 위)", "猛(사나울 맹)", "恭(공손할 공)", "安(편안할 안)“ 해석 공자께서는 온화하면서도 엄숙하며,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으며, 공손하면서도 편안하셨다. 논어 술이편 편안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온화하면서도 엄숙하고,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으며, 공손하면서도 편안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공자가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논어 술이편 제38장(완결)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

논어 술이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子曰:「述而不作,信而好古,竊比於我老彭。」 논어 술이편 제1장 새로운 세상은 옛 것에서 열린다 논어 술이편 제1장 새로운 세상은 옛 것에서 열린다 子曰:「述而不作,信而好古,竊比於我老彭。」 자왈:... blog.naver.com 2 子曰:「默而識之,學而不厭,誨人不倦,何有於我哉?」 논어 술이편 제2장 배움에 대한 열정과 타인에 대한 가르침을 중요시 한다 논어 술이편 제2장 배움에 대한 열정과 타인에 대한 가르침을 중요시 한다 子曰:「默而識之,學而不厭,誨... blog.naver.com 3 子曰:「德之不脩,學之不講,聞義不能徙,不善不能改,是吾憂也。」 논어 술이편 제3장 덕을 수양하고, 학문을 연구하며, 옳은 것을 들으면 실천하라 논어 술이편 제3장 덕을 수양하고, 학문을 연구하며, 옳은 것을 들으면 실천하라 子曰:「德之不脩,學之不... blog.naver.com 4 子之燕居,申申如也,夭夭如也。 논어 술이편 제4장 일상생활에서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자 논

논어 20편 503장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20편 503장 전체 한번에 읽기 論語 [春秋 - 戰國] 公元前480年-公元前350年 논어 중국 유교의 근본문헌. 논어는 유가(儒家)의 성전(聖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서(四書)의 하나로, 중국 최초의 어록(語錄)이기도 하다. 고대 중국의 사상가 공자(孔子)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옛 문헌이다. 공자와 그 제자와의 문답을 주로 하고, 공자의 발언과 행적, 그리고 고제(高弟)의 발언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도 함축성있게 기재되었다. 《논어》라는 서명(書名)은 공자의 말을 모아 간추려서 일정한 순서로 편집한 것이라는 뜻인데, 누가 지은 이름인지는 분명치 않다. 편자에 관해서는 숭작참(崇爵讖)의 자하(... terms.naver.com  1. 學而 논어 학이편, 전체 한번에 읽기 논어 학이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子曰:「學而時習之,不亦說乎?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人不知而不慍,... blog.naver.com 논어의 '학이편'은 공자의 가르침과 사상을 담고 있는

논어 술이편 제33장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33장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자 子曰:「文,莫吾猶人也。躬行君子,則吾未之有得。」 자왈:‘ 문,막오유인야。 궁행군자, 즉오미지유득. 논어 술이편 사제 빙 이미지 신출한자 "猶(오히려 유)", "躬(몸 궁)", "行(다닐 행)“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학문에 대해서는 내가 다른 사람과 비슷하지만. 군자의 도를 몸소 행하는 일은 아직 터득하지 못했다." 논어 술이편 학문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자신이 학문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지만, 군자의 도를 몸소 실천하는 것은 아직 터득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

논어 술이편 제34장 공자는 제자들의 학습을 적극적으로 돕고, 그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에 노력했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34장 공자는 제자들의 학습을 적극적으로 돕고, 그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에 노력했다 子曰:「若聖與仁,則吾豈敢?抑為之不厭,誨人不倦,則可謂云爾已矣。」公西華曰:「正唯弟子不能學也。」 자왈 : '약성여인, 즉오기감? 억위지불염, 회인불권, 즉가위운이이의.' 공서화왈:'정유제자불능학야.' 논어 술이편 사제문답 빙 이미지 신출한자 "聖(성스러울 성)", "仁(어질 인)", "誨(가르칠 회)“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성이나 인과 같은 것은 내가 어찌 달성했다고 하겠느냐? 그러나 그 일을 실행함을 싫어하지 않고, 남을 가르침에 있어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런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공서화가 말하였다. "그것이 바로 제자들이 본받을 수 없는 점입니다." 논어 술이편 후학양성 빙 이미지 교훈 공자가 만약 성인과 인자라면 내가 어찌 달성했겠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일을 실행함을 싫어하지 않고 남을 가르치는 데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런 정도라고 할 수 있

논어 술이편 제35장 종교나 미신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의지로 삶을 개척하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35장 종교나 미신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의지로 삶을 개척하자 子疾病,子路請禱。子曰:「有諸?」子路對曰:「有之。誄曰:『禱爾于上下神祇。』」子曰:「丘之禱久矣。」 자질병, 자로청도。 자왈 : ‘ 유저?’ 자로대왈 : ‘ 유지. 뇌왈 : “ 도이우상하신기.”’ 자왈 : ‘ 구지도구의.’ 논어 술이편 천신 빙 이미지 신출한자 "疾(병 질)“ 해석 공자께서 병이 위중해지자, 자로가 기도를 청하였다. 공자께서 "그런 방법도 있느냐?"라고 묻자, 자로가 대답하기를 "있습니다. 시경의 기도문 뇌사에서 '너를 위해 하늘과 땅의 신에게 기도한다.'라고 하였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그런 기도를 한지는 오래되었다." 논어 술이편 지신 빙 이미지 교훈 공자가 병이 깊어지자 자로가 기도를 청합니다. 이에 공자가 그런 일이 있느냐고 묻자, 자로가 시경에 있는 기도하는 시를 들려줍니다. 이에 공자는 자신이 그런 기도한 지가 오래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공자가

논어 술이편 제29장 서로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존중하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29장 서로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존중하자 互鄉難與言,童子見,門人惑。子曰:「與其進也,不與其退也,唯何甚!人潔己以進,與其潔也,不保其往也。」 호향난여언 , 동자현 , 문인혹 . 자왈 : ' 여기진야 불여기퇴야 유하심 ! 인결기이진 여기결야 불보기왕야.' 논어 술이편 접견 이미지 신출한자 "與(더불 여)", "見(볼 견, 뵐 현)", "進(나아갈 진)", "退(물러날 퇴)", "甚(심할 심)", "潔(깨끗할 결)", "保(지킬 보)", "往(갈 왕)“ 해석 호향 사람과는 더불어 말하기 어려웠는데, 동자가 공자를 뵙고 나가자 문인들이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그가 진보하는 것을 바라지, 퇴보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니 어찌 그 아이에게 심하게 대할 수 있느냐? 사람이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진보하려고 할 때, 그의 그 행동을 칭찬할지언정 그가 과거에 어떠했는지 집착할 수 없다." 논어 술이편 화합 이미지 교훈 아마도 당시에 다른 지역의 사람들과 달리 고

논어 술이편 제30장 인간이 자신의 내면을 수양하고,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30장 인간이 자신의 내면을 수양하고,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자 子曰:「仁遠乎哉?我欲仁,斯仁至矣。」 자왈:‘ 인원호재? 아욕인, 사인지의.’ 논어 술이편 수양 이미지 신출한자 "仁(어질 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이 멀리 있는가? 내가 인을 바라면 인은 곧 나에게로 다가온다.“ 논어 술이편 인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인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인을 하고자 하면 인이 이른다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자신의 내면을 수양하고,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수양, 성찰, 인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

논어 술이편 제31장 실수가 있으면 잘못을 바로 잡고 인간의 행동과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라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31장 실수가 있으면 잘못을 바로 잡고 인간의 행동과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라 陳司敗問昭公知禮乎?孔子曰:「知禮。」孔子退,揖巫馬期而進之,曰:「吾聞君子不黨,君子亦黨乎?君取於吳為同姓,謂之吳孟子。君而知禮,孰不知禮?」巫馬期以告。子曰:「丘也幸,苟有過,人必知之。」 진사패문소공지례호? 공자왈:‘ 지례.’ 공자퇴,읍무마기이진지, 왈 : ‘ 오문군자부당, 군자역당호? 군취어오, 위지오맹자. 군이지례 숙부지례?’ 무마기이고. 자왈:‘ 구야행, 구유과, 인필지지.’ 논어 술이편 혼례 빙 이미지 신출한자 "昭(밝을 소)", "取(취할 취)", "吳(오나라 오)", "孟(맏 맹)", "丘(언덕 구)" 해석 진나라의 사패가 소공은 예를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공자께서 "예를 아십니다."라고 하셨다. 공자께서 물러나시자, 사패는 공자의 제자 무마기에 읍을 하고 다가가서 말했다. "내가 듣기에 군자는 편당을 하지 않는다는데, 군자도 역시 편당을 하는가요? 노나라 임금이 오나라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논어 술이편 제32장 상대방의 능력을 인정하고 존중하라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32장 상대방의 능력을 인정하고 존중하라 子與人歌而善,必使反之,而後和之。 자여인가이선, 필사반지, 이후화지. 논어 술이편 노래 빙 이미지 신출한자 "反(돌이킬 반)", "和(화할 화)“ 해석 공자께서는 다른 사람과 노래를 부르다가 그 사람이 노래를 잘 부르면 반드시 다시부르게 한 후에 그를 따라 노래를 부르셨다. 논어 술이편 화답 빙 이미지 교훈 공자가 다른 사람과 노래를 부를 때 상대방이 잘 부르면 반드시 그에게 다시 부르게 한 후에 그를 따라 노래를 부르며 화답했습니다. 이는 상대방의 능력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공자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가창, 화답, 노래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논어 술이편 제27장 자연을 존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갖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27장 자연을 존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갖자 子釣而不綱,弋不射宿。 자조이불강 , 익불사숙 . 논어 술이편 낚시 빙 이미지 신출한자 "綱(벼리 강)", "弋(주살 익)", "宿(묵을 숙)“ 해석 공자께서는 낚시는 하되 그물질로 마구 잡지는 않았으며, 화살을 쏘아 새를 잡기는 하되 잠자는 새는 쏘지 않았다. 논어 술이편 사냥 이미지 교훈 공자는 낚시를 할 때는 그물을 치지 않고, 화살을 쏠 때는 잠자는 새를 쏘지 않았습니다. 이는 공자가 자연을 존중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그물, 낚시, 사냥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

논어 술이편 제28장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시키는 데에는 노력과 경험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28장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노력과 경험이 필요하다 子曰:「蓋有不知而作之者,我無是也。多聞擇其善者而從之,多見而識之,知之次也。」 자왈: '개유부지이작지자 , 아무시야 . 다문택기선자이종지 , 다견이지지 , 지치차야 .' 논어 술이편 배움 이미지 신출한자 "蓋(덮을 개)", "識(알 식, 알 지)", "知(알 지)", "次(버금 차)“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대체로 알지 못하면서도 그것을 지어내는 사람이 있지만, 나는 그런 일이 없다. 많이 듣고서 그 중 좋은 것을 가려서 따르며, 많이 보고서 기억하는 것이 앎에 있어서 태어날 때부터 아는 것에 버금가는 단계이다." 논어 술이편 지식습득 이미지 교훈 공자는 대체로 알지 못하면서도 지어내는 사람이 있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많이 듣고 그 중 좋은 것을 택하여 따르며, 많이 보고서 기억하는 것이 앎에 있어서 태어날 때부터 아는 것에 버금가는 단계라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지식을 습득하고 발

논어 술이편 제25장 경전, 덕행, 충성, 신의는 인간이 갖추어야 할 도덕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이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25장 경전, 덕행, 충성, 신의는 인간이 갖추어야 할 도덕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이다 子以四教:文,行,忠,信。 자이사교:문,행,충,신. 논어 술이편 경전 빙 이미지 신출한자 "文(글월 문)", "行(다닐 행)", "忠(충성 충)", "信(믿을 신)“ 해석 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가르치셨으니, 경전, 덕행, 충성, 신의이다. 논어 술이편 덕행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경전, 덕행, 충성, 신의 네 가지를 가르치셨다. 이는 인간이 갖추어야 할 도덕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강조한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충성, 경전, 덕행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creat

논어 술이편 제26장 인간이 늘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26장 인간이 늘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子曰:「聖人,吾不得而見之矣;得見君子者,斯可矣。」子曰:「善人,吾不得而見之矣;得見有恆者,斯可矣。亡而為有,虛而為盈,約而為泰,難乎有恆矣。」 자왈: '성인, 오부득이견지의; 득견군자자, 시가의.' 자왈: '선인, 오부득이견지의; 득견유항자, 시가의. 무이위유, 허이위영, 약이위태 , 난호유항의.' 논어 술이편 부유 빙 이미지 신출한자 "聖(성스러울 성)", "君(임금 군)", "子(아들 자)", "善(착할 선)", "有(있을 유)", "恆(항상 항)", "亡(망할 망, 없을 무)", "虛(빌 허)", "盈(찰 영)", "約(묶을 약)", "泰(클 태)“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성인은 내가 만나볼 수 없으니, 군자라도 만나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선한 사람은 내가 만나볼 수 없으나 늘 한결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을 만나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없으면서 있는 체하고, 속이 비어있으면서

논어 술이편 제24장 공자는 제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가르침을 전달하는 데에 적극적이었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24장 공자는 제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가르침을 전달하는 데에 적극적이었다 子曰:「二三子以我為隱乎?吾無隱乎爾。吾無行而不與二三子者,是丘也。」 자왈 : ‘ 이삼자이아위은호? 오무은호이. 오무행이불여이삼자자, 시구야.’ 논어 술이편 소통 빙 이미지 신출한자 "隱(숨길 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내가 숨기는 것이 있다고 여기느냐? 나는 너희들에게 숨기는 것이 없다. 나는 행하면서 너희들과 더불어 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이것이 바로 나다." 논어 술이편 허심탄회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숨기는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제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가르침을 전달하는 데에 적극적이었던 공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

논어 술이편 제18장 공자는 전통문화의 정확하고 올바른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18장 공자는 전통문화의 정확하고 올바른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子所雅言,詩、書、執禮,皆雅言也。 자소아언, 시, 서, 집례, 개아언야. 논어 술이편 민간 빙 이미지 신출한자 "詩(시 시)", "書(글 서)", "執(잡을 집)", "禮(예도 례)“ 해석 공자께서 때로는 아언(표준어)으로 말씀하셨고, 시경과 서경을 읽거나 의식과 제례를 주관할 때는 모두 아언을 사용하셨다. 논어 술이편 제례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시경과 서경 등을 읽거나 각종 의식과 제례 등 공식적 업무를 주관할 때는 의식적으로 아언을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미루어 공자는 노나라 방언이 아닌 표준어 아언을 사용하여 후대를 위해 전통문화의 올바른 전수를 위해 노력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

논어 술이편 제19장 공자는 평생 학문에 열정을 갖고 수양에 몰입했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19장 공자는 평생 학문에 열정을 갖고 수양에 몰입했다 葉公問孔子於子路,子路不對。子曰:「女奚不曰,其為人也,發憤忘食,樂以忘憂,不知老之將至云爾。」 섭공문공자어자로, 자로부대. 자왈: '여해불왈 , 기위인야 , 발분망식 , 낙이망우 , 부지노지장지운이.' 논어 술이편 열공 빙 이미지 신출한자 “葉(잎 엽, 나라이름 섭) "女(여자 녀)", "奚(어찌 해)", "憤(결낼 분)", "樂(풍류 악)", "老(늙을 로)"입니다. 해석 섭공이 자로에게 공자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으나 자로는 대답하지 않았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어째서 그분은 사람됨이 열심히 노력하면 먹는 것도 잊고, 즐거워하여 걱정도 잊으며, 늙음이 장차 이르는 것도 알지 못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논어 술이편 야독 빙 이미지 교훈 섭공이 공자의 됨됨이를 자로에게 물었을 때, 자로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공자는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여 밥 먹는 것을 잊고, 즐거움으로 근심을 잊으며, 늙음이 장차 이르는

논어 술이편 제20장 노력과 학습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고 발전시키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20장 노력과 학습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고 발전시키자 子曰:「我非生而知之者,好古,敏以求之者也。」 자왈: '아비생이지지자, 호고, 민이구지자야.' 논어 술이편 아기 빙 이미지 신출한자 "生(날 생)", "敏(민첩할 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나면서부터 알고 있었는 사람이 아니라 옛것을 좋아하여 부지런히 그것을 탐구한 사람이다.“ 논어 술이편 노력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자신이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옛 것을 좋아하고 민첩하게 그것을 탐구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노력과 학습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고 탐구하여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

논어 술이편 제21장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인간의 삶과 도덕적 가치를 중시하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21장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인간의 삶과 도덕적 가치를 중시하자 子不語怪,力,亂,神。 자불어괴 , 력 , 난 , 신 . 논어 술이편 괴이 빙 이미지 신출한자 "怪(괴이할 괴)", "力(힘 력)", "亂(어지러울 란)", "神(귀신 신)“ 해석 공자께서는 괴이함, 힘, 난동, 귀신에 대해서는 말씀하지 않으셨다. 논어 술이편 힘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괴이함, 힘, 난동,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공자가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인간의 삶과 도덕적 가치를 중요시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

논어 술이편 제22장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말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반면교사로 삼아 바로 잡는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22장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말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반면교사로 삼아 바로 잡는다 子曰:「三人行,必有我師焉。擇其善者而從之,其不善者而改之。」 자왈: '삼인행 , 필유아사언 . 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 논어 술이편 뒷동산 돌 빙 이미지 신출한자 "師(스승 사)", "擇(가릴 택)", "從(좇을 종)", "改(고칠 개)“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으니, 그 중 나보다 나은 사람의 장점은 가려서 따르고 나보다 못한 사람의 단점을 보고서는 그것을 바로잡는다." 논어 술이편 타산지석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자신의 스승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말을 반면교사로 삼아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바로 잡으라는 뜻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

논어 술이편 제23장 자신의 능력과 천명의 덕을 믿고,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23장 자신의 능력과 천명의 덕을 믿고,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마라 子曰:「天生德於予,桓魋其如予何?」 자왈: '천생덕어여,환퇴기여여하?' 논어 술이편 위협 빙 이미지 신출한자 "德(덕 덕)", "予(나 여)", "桓(굳셀 환)", "魋(사람 이름 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이 나에게 덕을 부여해 주었으니, 환퇴가 나를 어찌하겠는가?" 논어 술이편 벌목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하늘이 자신에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라고 천명의 덕을 주었으니, 송나라에서 자신에게 위해를 가려는 환퇴가 자신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말합니다. 이는 자신의 능력과 천명의 덕을 믿고,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는 공자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

논어 술이편 제17장 학문과 수양을 통해 인간의 삶과 가치를 이해하고 발전시키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17장 학문과 수양을 통해 인간의 삶과 가치를 이해하고 발전시키자 子曰:「加我數年,五十以學易,可以無大過矣。」 자왈: 가아수년 오십이학역, 가이무대과의. 논어 술이편 주역 빙 이미지 신출한자 "加(더할 가)", "易(바꿀 역)“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몇 년의 시간이 더 주어져 오십 세에 역경을 배울 수 있다면 큰 잘못이 없을 것이다." 논어 술이편 운수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자신에게 몇 년이 더 주어져서 50세에 역을 배울 수 있다면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학문과 수양을 통해 인간의 삶과 가치를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술이편 제11장 자신의 능력과 상황에 맞게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11장 자신의 능력과 상황에 맞게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謂顏淵曰:「用之則行,舍之則藏,唯我與爾有是夫!」子路曰:「子行三軍,則誰與?」子曰:「暴虎馮河,死而無悔者,吾不與也。必也臨事而懼,好謀而成者也。」 자위안연왈 : ' 용지즉행 , 사지즉장 , 유아여이유시부 !' 자로왈 : ' 자행삼군, 즉수여 ?' 자왈 : ' 포호빙하, 사이무회자, 오불여야. 필야임사이구, 호모이성자야.' 논어 술이편 무모 빙 이미지 신출한자 "用(쓸 용)", "舍(버릴 사)", "唯(오직 유)", "暴(해칠 폭, 사나울 포)", "虎(범 호)", "馮(탈 빙)", "河(물 하)", "悔(뉘우칠 회)“ 해석 공자께서 안연에게 이르셨다. "등용되면 나아가 행하고 버리면 숨어버리니, 오직 나와 너뿐 일 것이다!“ 자로가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삼군을 통솔하시게 된다면 누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나운 범과 맨손으로 싸우고 황하를 건너다가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 자와는 함께

논어 술이편 제12장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삶을 선택하라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12장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삶을 선택하라 子曰:「富而可求也,雖執鞭之士,吾亦為之。如不可求,從吾所好。」 자왈 : ‘ 부이가구야, 수집편지사, 오역위지.’ 여불가구, 종오소호. ’ 논어 술이편 부자 빙 이미지 신출한자 "求(구할 구)", "執(잡을 집)", "鞭(채찍 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정당하게 부를 추구할 수 있다면 비록 마부와 같은 하찮은 일이라도 나는 또한 그일을 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정당하게 부를 추구할 수 없다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겠다." 논어 술이편 마부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정당하게 부유함을 추구할 수 있다면 마부와 같은 하찮은 일이라도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만약 정당하게 부유함을 추구할 수 없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이는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삶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

논어 술이편 제13장 의식에 대한 경건함을 갖고 전쟁과 질병의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라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13장 의식에 대한 경건함을 갖고 전쟁과 질병의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라 子之所慎:齊,戰,疾。 자지소신:재,전,질. 논어 술이편 전쟁 빙 이미지 신출한자 "慎(삼갈 신)", "齊(가지런할 제, 재계 재)", "戰(싸움 전)", "疾(병 질)“ 해석 공자께서 신중히 여기신 것은 재계, 전쟁, 질병이었다. 논어 술이편 질병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재계, 전쟁, 질병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 있는 의식에 대한 경건함과 전쟁과 병사의 위험과 어려움을 인식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빙

논어 술이편 제14장 음악은 인간의 감정을 순화하고 생각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14장 음악은 인간의 감정을 순화하고 생각에 큰 영향을 미친다 子在齊聞韶,三月不知肉味。曰:「不圖為樂之至於斯也!」 자재제문소,삼월부지육미. 왈:‘ 부도위악지지어사야!’ 논어 술이편 연주 빙 이미지 신출한자 "圖(그림 도, 꾀할 도)", "樂(풍류 악)“ 해석 공자께서 제나라에 계실 때 소를 들으신 후 석 달 동안 고기 맛을 모르셨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소라는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운 경지에 이른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하셨다. 논어 술이편 식사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제나라에서 고대 하나라 순임금의 음악인 소를 듣고 음악이 이끌어주는 진선진미의 경지에 빠져 3개월 동안 고기 맛을 몰랐다고 말합니다. 이는 음악이 인간의 감정을 순화하고 생각과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논어 술이편 제15장 권력이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정도와 인을 추구하라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15장 권력이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정도와 인을 추구하라 冉有曰:「夫子為衛君乎?」子貢曰:「諾。吾將問之。」入,曰:「伯夷、叔齊何人也?」曰:「古之賢人也。」曰:「怨乎?」曰:「求仁而得仁,又何怨。」出,曰:「夫子不為也。」 염유왈:‘ 부자위위군호 ?’ 자공왈:‘ 낙. 오장문지.’ 입, 왈 :‘ 백이、숙제하인야?’ 왈:‘ 고지현인야.’ 왈 : ‘ 원호?’ 왈 : ‘ 구인이득인. 우하원’ 출,왈 : ‘ 부자불위야.’ 논어 술이편 수양산 백이숙제 빙 이미지 신출한자 "夫(지아비 부)", "諾(대답할 낙)", "伯(맏 백)", "夷(오랑캐 이)", "叔(아재비 숙)", "怨(원망할 원)“ 해석 염유가 말했다. "선생님께서는 위나라 임금을 도우시겠습니까?“ 자공이 말했다. "예, 제가 장차 여쭈어 보겠습니다.“ 들어가서 공자에게 여쭈었다. "백이와 숙제는 어떤 사람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날의 현인이다.“ 자공이 여쭈었다. "그들은 원망을 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

논어 술이편 제16장 물질적인 풍요보다는 정신적인 만족과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16장 물질적인 풍요보다는 정신적인 만족과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飯疏食飲水,曲肱而枕之,樂亦在其中矣。不義而富且貴,於我如浮雲。」 자왈: ‘ 반소사음수, 곡굉이침지, 악역재기중의.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논어 술이편 식사 빙 이미지 신출한자 "飯(밥 반)", "疏(트일 소)", "食(먹을 식, 밥 사)", "飲(마실 음)", "水(물 수)", "曲(굽을 곡)", "肱(팔 굉)", "樂(풍류 악)", "浮(뜰 부)", "雲(구름 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를 하고 누워도 즐거움이 또한 그 가운데에 있다. 의롭지 않으면서 부유하고 귀한 것은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다.“ 논어 술이편 팔베개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을 베고 누워도 즐거움이 그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의롭지 않은 방법으로 부유하고 귀하게 되는 것은 자신에게 뜬구름과 같다고 말합니다. 이는 물질적인 풍요보다는 정신적인

논어 술이편 제10장 감정을 절제하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라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10장 감정을 절제하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라 子於是日哭,則不歌。 자어시일곡,즉불가. 논어 술이편 조문 빙 이미지 신출한자 "哭(울 곡)“ 해석 공자께서는 어느 날 곡을 하면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논어 술이편 평정심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이날 곡을 하면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는 공자가 감정을 절제하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절제 평정심, 조문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create)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공자, #논어_술이편_제10장, #논어_술이편_10장, #술이편_10장, #술이편_제10

논어 술이편 제7장 가르침을 받을 때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7장 가르침을 받을 때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 子曰:「自行束脩以上,吾未嘗無誨焉。」 자왈 : ' 자행속수이상 , 오미상무회언 .' 논어 술이편 제자 빙 이미지 신출한자 "束(묶을 속)", "脩(포 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속수(육포) 이상의 예를 행한 자에게는 내 일찍이 가르치지 않은 적이 없다." 논어 술이편 선물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육포 한 묶음 이상의 예를 갖춘 사람에게는 가르침을 주지 않은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가르침을 받을 때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제자, 선물, 강의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

논어 술이편 제8장 자발적으로 학구열을 가질 때 비로소 학습에 발전이 있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8장 자발적으로 학구열을 가질 때 비로소 학습에 발전이 있다 子曰:「不憤不啟,不悱不發,舉一隅不以三隅反,則不復也。」 자왈 : ' 불분불계 , 불비불발 , 거일우불이삼우반 , 즉불부야 .‘ 논어 술이편 학구열 빙 이미지 신출한자 "憤(결낼 분)", "啟(열 계)", "悱(답답할 비)", "發(쏠 발)", "隅(모퉁이 우)“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스스로 분발하지 않으면 이끌어주지 않고, 표현해내지 않으면 일깨워주지 않으며, 하나를 가르쳐주면, 나머지 세 가지를 스스로 알아내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반복해서 가르치지 않는다." 논어 술이편 열강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분발하지 않으면 이끌어주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면 일깨워주지 않으며, 하나를 가르쳐 주었을 때 나머지 세 가지를 스스로 알아내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다시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학구열을 가질 때 비로소 학습을 적극적으로 돕고, 그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공자의 교육 방식을

논어 술이편 제9장 타인의 슬픔을 함께 공감하는 마음을 갖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9장 타인의 슬픔을 함께 공감하는 마음을 갖자 子食於有喪者之側,未嘗飽也。 자식어유상자지측, 미상포야. 논어 술이편 문상 빙 이미지 신출한자 "食(먹을 식)", "喪(죽을 상)“ 해석 공자께서는 상을 당한 사람 곁에서 식사를 할 때 일찍이 배부르게 먹은 적이 없었다. 논어 술이편 문상 식사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상을 당한 사람 곁에서 식사할 때는 배불리 먹은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공자가 타인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애도, 문상 식사, 문상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create)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논어 술이편 제4장 일상생활에서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자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4장 일상생활에서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자 子之燕居,申申如也,夭夭如也。 자지연거 , 신신여야 , 요요여야 . 논어 술이편 단정 이미지 신출한자 "燕(편안할 연)", "申(거듭 신)", "夭(어릴 요)“ 해석 공자께서 한가로이 계실 적에는 단정한 옷차림으로 행동이 느긋하고 여유가 있는 모습이셨다. 논어 술이편 화색 이미지 교훈 공자가 한가롭게 지낼 때는 몸을 편안하게 하고, 얼굴에 기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는 공자가 일상생활에서 여유를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화색, 단정, 휴식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crea

논어 술이편 제5장 주공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현몽을 하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5장 주공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현몽을 하다 子曰:「甚矣吾衰也!久矣吾不復夢見周公。」 자왈: '심의오쇠야! 구의오불부몽견주공.' 논어 술이편 주공 빙 이미지 신출한자 "甚(심할 심)", "衰(쇠할 쇠)", "復(회복할 복, 다시 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심하도다, 나의 노쇠함이여! 오래되었도다, 내가 다시 꿈에서 주공을 뵙지 못한 지가." 논어 술이편 한탄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자신의 쇠약함을 탄식하며, 오랫동안 주공을 꿈에서 다시 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공자가 주공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한탄, 회고, 주공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

논어 술이편 제6장 도에 뜻을 두고, 덕에 의거하며, 인에 의지하고, 예에서 노닐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6장 도에 뜻을 두고, 덕에 의거하며, 인에 의지하고, 예에서 노닐어야 한다 子曰:「志於道,據於德,依於仁,游於藝。」 자왈: '지어도 , 거어덕 , 의어인 , 유어예 .' 논어 술이편 연주 빙 이미지 신출한자 "志(뜻 지)", "道(길 도)", "據(의거할 거)", "德(덕 덕)", "仁(어질 인)", "藝(재주 예)“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에 뜻을 두고, 덕을 근거로 하며, 인에 의지하며, 예법, 음악, 활쏘기, 마차운전, 서예, 수학에서 노닐어라." 논어 술이편 활쏘기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도에 뜻을 두고, 덕에 의거하며, 인에 의지하고, 예에서 노닐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는 인간이 삶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한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

논어 자한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子罕言利,與命,與仁。 논어 자한편 제1장 천명을 알고, 인덕을 행하자 논어 자한편 제1장 천명을 알고, 인덕을 행하자 子罕言利,與命,與仁。 자한언리,여명,여인。 주석 ①罕... blog.naver.com 2 達巷黨人曰:「大哉孔子!博學而無所成名。」子聞之,謂門弟子曰:「吾何執?執御乎?執射乎?吾執御矣。」 논어 자한편 제2장 지식을 유용하게 활용하자 논어 자한편 제2장 지식을 유용하게 활용하자 達巷黨人曰:「大哉孔子!博學而無所成名。」子聞之,謂門弟... blog.naver.com 3 子曰:「麻冕,禮也;今也純,儉。吾從眾。拜下,禮也;今拜乎上,泰也。雖違眾,吾從下。」 논어 자한편 제3장 의식과 예절의 중요성을 알고 잘 지키자 논어 자한편 제3장 의식과 예절의 중요성을 알고 잘 지키자 子曰:「麻冕,禮也;今也純,儉。吾從眾。拜下... blog.naver.com 4 子絕四:毋意,毋必,毋固,毋我。 논어 자한편 제4장 마음대로 억측하여 고집을 부리고 멋대로 행동하지 마라 논어 자

논어 술이편 제2장 배움에 대한 열정과 타인에 대한 가르침을 중요시 한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2장 배움에 대한 열정과 타인에 대한 가르침을 중요시 한다 子曰:「默而識之,學而不厭,誨人不倦,何有於我哉?」 "자왈: '묵이지지, 학이불염, 회인불권, 하유어아재?‘ 논어 술이편 배움 빙 이미지 신출한자 "默(잠잠할 묵)", "識(알 식, 알 지)", "學(배울 학)", "厭(싫을 염)", "誨(가르칠 회)“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운 것을 묵묵히 기억하고, 배움을 싫증내지 않으며, 남을 가르치는 데 지치지 않으니, 이 모든 것이 나에게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논어 술이편 교육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묵묵히 지식을 습득하고, 배움을 싫어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데에 지치지 않는 것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타인에 대한 가르침을 중요시하는 공자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

논어 술이편 제3장 덕을 수양하고, 학문을 연구하며, 옳은 것을 들으면 실천하라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3장 덕을 수양하고, 학문을 연구하며, 옳은 것을 들으면 실천하라 子曰:「德之不脩,學之不講,聞義不能徙,不善不能改,是吾憂也。」 자왈: '덕지불수, 학지불강, 문의불능사, 불선불능개, 시오우야.' 논어 술이편 수양 이미지 신출한자 "德(덕 덕)", "脩(닦을 수)", "講(익힐 강)", "聞(들을 문)", "義(옳을 의)", "徙(옮길 사)", "改(고칠 개)“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덕을 닦지 못하고, 배움을 탐구하지 못하며, 의를 듣고도 실천하지 못하며, 좋지 못한 것을 고치지 않는 것이 나의 걱정거리이다." 논어 술이편 정진 이미지 교훈 공자는 덕을 수양하지 않고, 학문을 연구하지 않으며, 옳은 것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고, 선하지 않은 것을 고치지 않는 것을 자신의 걱정거리라고 말합니다. 이는 자신의 인격과 도덕적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

논어 자한편 제31장(완결)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시공을 초월하여 마음은 함께 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31장(완결)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시공을 초월하여 마음은 함께 할 수 있다 「唐棣之華,偏其反而。豈不爾思?室是遠而。」子曰:「未之思也,夫何遠之有?」 "당체지화, 편기반이. 기불이사? 실시원이." 자왈: "미지사야, 부하원지유?" 논어 자한편 산앵두나무 꽃 빙 이미지 신출한자 "唐(당나라 당)", "棣(산앵두나무 체)", "華(꽃 화)", "偏(치우칠 편)", "反(돌이킬 반)", "而(말이을 이)", "思(생각할 사)", "室(집 실)", "遠(멀 원)“ 해석 "산앵두나무 꽃이 활짝 피었는데, 어찌 그대가 생각나지 않겠는가? 그러나 집이 너무 멀구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진정 그리워하지 않아서이지, 어찌 멀다고 하겠는가?“ 논어 자한편 고향생각 꽃 빙 이미지 교훈 물리적 거리가 멀다고 마음이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서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시공을 초월하여 마음은 함께 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논어 자한편 제31장(완결)

논어 자한편 제29장 지혜로움은 혼란되지 않고, 인자함은 걱정하지 않으며, 용기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29장 지혜로움은 혼란되지 않고, 인자함은 걱정하지 않으며, 용기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子曰:「知者不惑,仁者不憂,勇者不懼。」 자왈: "지자불혹, 인자불우, 용자불구.“ 논어 자한편 지혜 빙 이미지 신출한자 "知(알 지)", "惑(미혹할 혹)", "仁(어질 인)", "憂(근심 우)", "勇(날쌜 용)", "懼(두려워할 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논어 자한편 용기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지혜로움은 혼란되지 않고, 인자함은 걱정하지 않으며, 용기는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미덕은 안정된 마음과 자신감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

논어 자한편 제30장 뜻을 함께 세울 수는 있어도, 도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통하는 것은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30장 뜻을 함께 세울 수는 있어도, 도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통하는 것은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다 子曰:「可與共學,未可與適道;可與適道,未可與立;可與立,未可與權。」 자왈: "가여공학, 미가여적도; 가여적도, 미가여립; 가여립, 미가여권.“ 논어 자한편 공학 빙 이미지 신출한자 "共(함께 공)", "學(배울 학)", "適(갈 적)", "道(길 도)", "立(설 립)", "權(권세 권, 변통할 권)“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함께 배울 수는 있어도 함께 도에 나아갈 수는 없으며, 함께 도에 나아갈 수는 있어도 함께 뜻을 세울 수는 없으며, 함께 뜻을 세울 수는 있어도 함께 자유자재로 변통할 수는 없다." 논어 자한편 공동목표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공부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지만, 도를 따르는 것은 혼자 해야 하며, 도덕적 표준을 정하고 이를 지키는 데는 개인의 판단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

논어 자한편 제23장 청출어람인 후배들과 함께 부지런히 학문에 정진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23장 청출어람인 후배들과 함께 부지런히 학문에 정진하라 子曰:「後生可畏,焉知來者之不如今也?四十、五十而無聞焉,斯亦不足畏也已。」 자왈: "후생가외, 언지래자지불여금야? 사십, 오십이무문언, 사역부족외야이." 논어 자한편 젊은이 이미지 신출한자 "後(뒤 후)", "生(날 생)", "畏(두려워할 외)", "焉(어찌 언)", "知(알 지)", "來(올 래)", "今(이제 금)", "四(넉 사)", "十(열 십)", "五(다섯 오)", "聞(들을 문)", "斯(이 사)", "足(발 족)", "已(이미 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후배들을 두려워할 만하다. 어찌 장래의 그들이 지금의 우리만 못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사십, 오십이 되어서도 알려지지 않는다면, 이는 또한 두려워할 것이 없다." 논어 자한편 장년 이미지 교훈 공자는 후배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말로 청출어람인 미래 세대에 대한 희망을 나타내면서 부지런히 학문에 정진할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논어 자한편 제24장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타당하면 자신의 행동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24장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타당하면 자신의 행동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子曰:「法語之言,能無從乎?改之為貴。巽與之言,能無說乎?繹之為貴。說而不繹,從而不改,吾末如之何也已矣。」 자왈: "법어지언, 능무종호? 개지위귀. 손여지언, 능무열호? 역지위귀. 열이불역, 종이불개, 오말여지하야이의." 논어 자한편 기쁨 이미지 신출한자 "法(법 법)", "語(말씀 어)", "言(말씀 언)", "能(능할 능)", "無(없을 무)", "從(좇을 종)", "改(고칠 개)", "貴(귀할 귀)", "巽(부드러울 손)", "與(더불 여)", "說(말씀 설, 기쁠 열)", "繹(풀 역)“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예의규범에 맞는 말을 들으면 따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말을 따라서 자신의 잘못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공손한 말을 들으면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말의 의도를 잘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기뻐만 하고 뜻을 잘 생각하지 않으며, 좋은 말을 따르기만 하고 잘못을 고치

논어 자한편 제25장 잘못이 있으면 바로 고쳐라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25장 잘못이 있으면 바로 고쳐라 子曰:「主忠信,毋友不如己者,過則勿憚改。」 자왈: "주충신, 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논어 자한편 성실 이미지 신출한자 "主(주인 주)", "忠(충성 충)", "信(믿을 신)", "友(벗 우)", "過(지날 과)", "勿(말 물)", "憚(꺼릴 탄)", "改(고칠 개)“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충성과 믿음을 주로 하며, 자기만 못한 자를 벗하지 말며,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논어 자한편 교우 이미지 교훈 공자는 충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찾아 도움을 받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변화하고 개선하라고 조언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

논어 자한편 제26장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옳은 일을 향한 의지와 신념은 자유의지에 반해 강제로 빼앗을 수 없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26장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옳은 일을 향한 의지와 신념은 자유의지에 반해 강제로 빼앗을 수 없다 子曰:「三軍可奪帥也,匹夫不可奪志也。」 자왈: "삼군가탈수야, 필부불가탈지야.“ 논어 자한편 장군 이미지 신출한자 "三(석 삼)", "軍(군사 군)", "奪(빼앗을 탈)", "帥(장수 수)", "匹(필 필)", "夫(지아비 부)", "志(뜻 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삼군에서 장수를 빼앗을 수는 있어도, 평범한 사람에게서라도 그 뜻을 빼앗을 수는 없다." 논어 자한편 농부 이미지 교훈 공자는 군대의 장수를 없앨 수 있지만, 평범한 한 사람일지라도 그 의지와 신념은 자유의지에 반해 강제로 빼앗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

논어 자한편 제27장 사치스럽거나 불필요한 것을 갖고 있지 않아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27장 사치스럽거나 불필요한 것을 갖고 있지 않아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子曰:「衣敝縕袍,與衣狐貉者立,而不恥者,其由也與?『不忮不求,何用不臧?』」子路終身誦之。子曰:「是道也,何足以臧?」 자왈: "의폐온포, 여의호학자립, 이불치자, 기유야여? 불기불구, 하용부장?" 자로종신송지. 자왈: "시도야, 하족이장?“ 논어 자한편 낡은 솜옷 이미지 신출한자 "衣(옷 의)", "敝(해질 폐)", "縕(헌솜 온)", "袍(옷 포)", "狐(여우 호)", "貉(담비 학)", "立(설 립)", "恥(부끄러울 치)", "由(말미암을 유)", "忮(해칠 기)", "求(구할 구)", "臧(착할 장)“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해진 솜옷을 입고 여우나 담비의 가죽옷을 입은 사람과 함께 서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사람은 아마도 유(자로)일 것이다. '남을 시기하지 않고, 남의 것을 탐내지 않으니 어찌 훌륭하지 않겠는가?'라고 한 것이다." 자로는 종신토록 이것을 외웠다. 공자께서 말씀하셨

논어 자한편 제28장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힘든 시련을 이겨내고 절개를 지켜라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28장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힘든 시련을 이겨내고 절개를 지켜라 子曰:「歲寒,然後知松柏之後彫也。」 자왈: "세한, 연후지송백지후조야.“ 논어 자한편 소나무 빙 이미지 신출한자 "歲(해 세)", "寒(찰 한)", "松(소나무 송)", "柏(측백나무 백)", "彫(새길 조)“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 논어 자한편 잣나무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추운 날씨에서도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름을 잃지 않음을 비유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힘든 시련을 이겨내고 절개를 지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한파, 소나무, 잣나무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논어 자한편 제21장 안연은 부지런히 학문에 정진하였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21장 안연은 부지런히 학문에 정진하였다 子謂顏淵,曰:「惜乎!吾見其進也,未見其止也。」 자위안연, 왈: "석호! 오견기진야, 미견기지야.“ 논어 자한편 공자와 안연 빙 이미지 신출한자 "惜(아낄 석)", "進(나아갈 진)", "止(그칠 지)“ 해석 공자께서 안연을 두고 말씀하셨다. "애석하구나! 나는 그가 정진하는 모습만 보았지, 그가 멈춰서 있는 것은 보지 못했다.“ 논어 자한편 열공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제자인 안연이 부지런히 학문에 정진하는 모습에 흡족해 하였으나, 뜻밖에 일찍 세상을 떠나버린 애제자 안연을 회상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글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열공, 회상, 공자와 안연 이미지는

논어 자한편 제22장 잠재력은 발휘되어야 가치가 있으며,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는 한 가치가 없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22장 잠재력은 발휘되어야 가치가 있으며,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는 한 가치가 없다 子曰:「苗而不秀者有矣夫!秀而不實者有矣夫!」 자왈: "묘이불수자유의부! 수이불실자유의부!" 논어 자한편 꽃 이미지 신출한자 "苗(모 묘)", "秀(빼어날 수)", "實(열매 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싹만 틔우고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꽃은 피우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논어 자한편 열매 이미지 교훈 공자는 사람들 중에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잠재력을 발휘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적합니다. 잠재력은 발휘되어야 가치가 있으며,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는 한 가치가 없다고 말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자한편 제14장 도덕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살아가는데 지역이 무슨 상관있는가?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14장 도덕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살아가는데 지역이 무슨 상관있는가? 子欲居九夷。或曰:「陋,如之何!」子曰:「君子居之,何陋之有?」 자욕거구이. 혹왈: "누, 여지하?" 자왈: "군자거지, 하루지유?" 논어 자한편 예방 빙 이미지 신출한자 "夷(오랑캐 이)", "陋(누추할 루)", "君(임금 군)", "子(아들 자)", "居(살 거)“ 해석 공자께서 동쪽 오랑캐 땅에서 살고자 하셨다. 어떤 사람이 말하였다. "거기는 누추할 텐데, 어떻게 하시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사는데, 무슨 누추함이 있겠는가?" 논어 자한편 변경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어떤 장소에 살고자 할 때 그 지역이 누추하다는 이유로 그 생각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는 군자라면 어디에서든지 가치를 지키면서 존엄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도덕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살아가는데 있어, 지역은 어디든지 관계가 없다는 공자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

논어 자한편 제15장 공자, 음악을 재정비하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15장 공자, 음악을 재정비하다 子曰:「吾自衛反魯,然後樂正,雅頌各得其所。」 자왈: "오자위반노, 연후악정, 아송각득기소." 논어 자한편 궁중음악 아악 빙 이미지 신출한자 "衛(지킬 위)", "反(돌이킬 반)", "魯(노나라 로)", "樂(풍류 악)", "正(바를 정)", "雅(바를 아)", "頌(기릴 송)", "各(각각 각)", "得(얻을 득)", "所(바 소)“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위나라에서 노나라로 돌아온 뒤에서야 음악이 바로잡혔고, 아악(소아, 대아)과 송악(송)이 각각 제자리를 찾았다.“ 논어 자한편 종묘제례음악 송악 빙 이미지 교훈 당시 민간 음악인 풍과 궁중 음악인 아, 종묘 제례 음악인 송이 있었는데 공자는 이를 정리하여 시경을 편찬하였다. 이로 미루어 공자는 예악을 정리하여 민간의 풍속과 정서를 함양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

논어 자한편 제16장 도덕적인 규범을 잘 실천하여, 이를 지켜나가는데 있어 어떠한 어려움도 없게 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16장 도덕적인 규범을 잘 실천하여, 이를 지켜나가는데 있어 어떠한 어려움도 없게 하라 子曰:「出則事公卿,入則事父兄,喪事不敢不勉,不為酒困,何有於我哉?」 자왈: "출즉사공경, 입즉사부형, 상사불감불면, 불위주곤, 하유어아재?" 논어 자한편 예의 빙 이미지 신출한자 "出(날 출)", "公(공변될 공)", "卿(벼슬 경)", "入(들 입)", "父(아비 부)", "兄(형 형)", "喪(죽을 상)", "事(일 사)", "敢(감히 감)", "勉(힘쓸 면)", "酒(술 주)", "困(곤할 곤)", "何(어찌 하)", "有(있을 유)“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관직에 나가면 공경을 섬기고, 집에 들어오면 부형을 섬기며, 상사에는 감히 힘쓰지 않음이 없고, 술로 인해 곤욕을 치르지 않는 것, 나에게 있어서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논어 자한편 조문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지위와 역할에 따라 알맞게 대우하라고 가르칩니다. 공자는 평소에 도덕적인

논어 자한편 제17장 시간을 소중히 여겨 허송세월하지 말고, 촌음을 아껴 학문과 진리 탐구에 정진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17장 시간을 소중히 여겨 허송세월하지 말고, 촌음을 아껴 학문과 진리 탐구에 정진하라 子在川上,曰:「逝者如斯夫!不舍晝夜。」 자재천상, 왈: "서자여사부! 불사주야." 논어 자한편 흐르는 냇물 빙 이미지 신출한자 "在(있을 재)", "川(내 천)", "逝(갈 서)", "夫(지아비 부)", "舍(집 사)", "晝(낮 주)", "夜(밤 야)“ 해석 공자께서 냇가에 계시면서 말씀하셨다. "흘러가는 세월이 이 물과 같구나! 밤낮을 쉬지 않고 흐르는구나." 논어 자한편 반닷불이 독서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세월이 강물과 같아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아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세월속에서 삼라만상이 모두 쉼없이 변화한다는 것을 나타내며, 공자는 우리에게 허송세월하지 말고, 시간을 소중히 여겨 촌음을 아껴 학문과 진리 탐구에 정진할 것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

논어 자한편 제18장 여성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덕성과 진리를 추구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18장 여성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덕성과 진리를 추구하라 子曰:「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 자왈: "오미견호덕여호색자야." 논어 자한편 도덕군자 빙 이미지 신출한자 "好(좋을 호)", "德(덕 덕)", "色(빛 색)“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덕을 좋아하기를 여성을 좋아하듯이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논어 자한편 위령공과 부인 행차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덕성을 추구하는 것을 여성을 좋아하는 것처럼 열심인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남자가 여성을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덕성과 진리를 추구하려면 인간 본성을 넘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

논어 자한편 제19장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중간에 멈추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지속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19장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중간에 멈추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지속하라 子曰:「譬如為山,未成一簣,止,吾止也;譬如平地,雖覆一簣,進,吾往也。」 자왈: "비여위산, 미성일궤, 지, 오지야; 비여평지, 수복일궤, 진, 오왕야." 논어 자한편 공사 빙 이미지 신출한자 "譬(비유할 비)", "成(이룰 성)", "簣(삼태기 궤)", "止(그칠 지)", "往(갈 왕)“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비유하자면 산을 쌓는 것과 같아서, 한 삼태기를 이루지 못하고서 그만두더라도 내가 그만두는 것이며, 비유하자면 평지를 고르는 것과 같아서, 비록 한 삼태기만 덮더라도 진행해 나아가면 이는 내가 진행하는 것이다." 논어 자한편 개간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진행해나가는 것을 권유합니다. 목표가 높은 산이라면 한 걸음을 나아가는 것 부터도 가치가 있고, 평지라 할지라도 한 걸음 한 걸음 목표를 향해 꾸준하게 전진하는 것이

논어 자한편 제20장 대화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배운 것을 실천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20장 대화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배운 것을 실천하라 子曰:「語之而不惰者,其回也與!」 자왈: "어지이불타자, 기회야여!" 논어 자한편 대화 빙 이미지 신출한자 "語(말씀 어)", "惰(게으를 타)", "回(돌아올 회)“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일러주면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안회일 것이다!" 논어 자한편 토론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대화할 때 나눈 말에 담긴 뜻을 게으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칭찬합니다. 이는 대화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배운 것을 실제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토론, 대화, 실생활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

논어 자한편 제6장 훌륭한 사람이 다재다능할 필요는 없지만 젊어서 고생은 훗날 도움이 된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6장 훌륭한 사람이 다재다능할 필요는 없지만 젊어서 고생은 훗날 도움이 된다 大宰問於子貢曰:「夫子聖者與?何其多能也?」子貢曰:「固天縱之將聖,又多能也。」子聞之,曰:「大宰知我乎!吾少也賤,故多能鄙事。君子多乎哉?不多也。」 태재문어자공왈: "부자성자여? 하기다능야?" 자공왈: "고천종지장성, 우다능야." 자문지, 왈: "태재지아호! 오소야천, 고다능비사." 군자다호재? 부다야." 논어 자한편 대화 빙 이미지 신출한자 "大(클 대, 클 태)", "宰(재상 재)", "聖(성스러울 성)", "固(굳을 고)", "天(하늘 천)", "縱(놓을 종)", "將(장차 장)", "多(많을 다)", "能(능할 능)“ 해석 관리인 태재가 자공에게 물었다. "부자께서는 성인이신가요? 어떻게 그렇게 능력이 많으실 수 있는가요?" 자공이 대답하였다. "본래 하늘이 성인이 되게 하시고, 또 능력이 많으신 것입니다." 공자께서 이를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태재가 나를 아는구나! 나는 젊었을 때 미천했기 때문

논어 자한편 제7장 공자는 불행히도 관직에 오르지 못했지만 새옹지마로 재능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7장 공자는 불행히도 관직에 오르지 못했지만 새옹지마로 재능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牢曰:「子云,『吾不試,故藝』。」 뢰왈: "자운, '오불시, 고예." 논어 자한편 가축 기르기 빙 이미지 신출한자 "牢(우리 뢰)", "試(시험할 시)", "藝(재주 예)“ 해석 제자 뢰가 말하였다. "선생님(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등용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재주를 익힐 수 있었다'라고 말씀하셨다." 논어 자한편 출사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관직에 등용되지 못했기 때문에 다양한 재주를 익혔다는 자기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새옹지마라고 공자에게 관직에 오르지 못한 불행이 다양한 재능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어 훗날 훌륭한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

논어 자한편 제8장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의지를 갖자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8장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의지를 갖자 子曰:「吾有知乎哉?無知也。有鄙夫問於我,空空如也,我叩其兩端而竭焉。」 자왈: "오유지호재? 무지야. 유비부문어아, 공공여야, 아고기양단이갈언." 논어 자한편 사유 빙 이미지 신출한자 "知(알 지)", "乎(어조사 호)", "哉(어조사 재)", "鄙(다라울 비)", "夫(지아비 부)", "空(빌 공)", "叩(두드릴 고)", "端(끝 단)", "竭(다할 갈)“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아는 것이 있는가? 나는 아는 것이 없다. 한 시골 사람이 나에게 물었는데, 내가 모른다면, 나는 질문의 시작과 끝을 물어 파악하고 문제를 이해한다." 논어 자한편 질의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자신에 대해 겸손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는 자기가 지식을 아는 것처럼 착각하지 않으며,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문제의 시작과 끝을 자세히 파악한 후 배우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

논어 자한편 제9장 하늘이 내리는 미래를 향한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9장 하늘이 내리는 미래를 향한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子曰:「鳳鳥不至,河不出圖,吾已矣夫!」 자왈: "봉조부지, 하불출도, 오이의부!" 논어 자한편 봉황 빙 이미지 신출한자 "鳳(봉황새 봉)", "鳥(새 조)", "至(이를 지)", "河(물 하)", "出(날 출)", "圖(그림 도)", "已(이미 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봉황이 날아오지 않고 황하에서도 팔괘 그림이 나오지 않으니, 나는 끝났구나!" 논어 자한편 하도(황하 용마의 팔괘)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계시를 나타내는 길조인 봉황이나 하도낙서의 표상들이 하늘이 내린 것으로 믿고 있는 공자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한편으로 미래를 향한 희망을 품고 살고 싶은 공자의 바램을 나타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

논어 자한편 제10장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만나면 존중하는 마음을 갖자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10장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만나면 존중하는 마음을 갖자 子見齊衰者、冕衣裳者與瞽者,見之,雖少必作;過之,必趨。 자견자최자, 면의상자여고자, 견지, 수소필작; 과지, 필추. 논어 자한편 보행 빙 이미지 신출한자 "齊(가지런할 제, 자)", "衰(쇠할 쇠, 최)", "冕(면류관 면)", "衣(옷 의)", "裳(치마 상)", "瞽(소경 고)", "少(적을 소)", "作(지을 작)", "過(지날 과)", "趨(달릴 추)“ 해석 공자께서는 상복을 입은 사람과 예모와 예복을 입은 관리와 시각 장애인을 보시면, 비록 나이가 어릴지라도 반드시 일어났고, 그들을 지나치실 때는 반드시 빨리 지나가셨다. 논어 자한편 존중 빙 이미지 교훈 공자는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만나면 항상 마음으로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살아가면서 불편한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인자한 공자의 태도를 나타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논어 자한편 제11장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도덕적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11장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도덕적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 되자 顏淵喟然歎曰:「仰之彌高,鑽之彌堅;瞻之在前,忽焉在後。夫子循循然善誘人,博我以文,約我以禮。欲罷不能,既竭吾才,如有所立卓爾。雖欲從之,末由也已。」 안연위연탄왈: "앙지미고, 찬지미견; 첨지재전, 홀언재후. 부자순순연선유인, 박아이문, 약아이례. 욕파불능, 기갈오재, 여유소립탁이.수욕종지, 말유야이." 논어 자한편 스승 빙 이미지 신출한자 "顏(낯 안)", "淵(못 연)", "喟(탄식할 위)", "然(그럴 연)", "彌(더욱 미)", "高(높을 고)", "鑽(뚫을 찬)" 해석 안연이 깊이 탄식하며 말하였다. "선생님의 학문과 덕행은 우러러볼수록 더욱 높고, 탐구할수록 더욱 깊이가 있으며, 바라보면 앞에 있는 듯하다가 홀연히 뒤에 계신다. 선생님께서는 차근차근히 사람을 잘 이끌어 주시어, 학문으로 나를 넓혀주시고, 나의 행동을 예로써 절제시켜주신다. 배움을 그만두고자 해도 그럴 수 없으며, 이미 나의 재능을 다하였는데

논어 자한편 제12장 의식을 과장되게 부풀리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12장 의식을 과장되게 부풀리지 마라 子疾病,子路使門人為臣。病閒,曰:「久矣哉!由之行詐也,無臣而為有臣。吾誰欺?欺天乎?且予與其死於臣之手也,無寧死於二三子之手乎?且予縱不得大葬,予死於道路乎?」 자질병, 자로사문인위신. 병간, 왈: "구의재! 유지행사야, 무신이위유신. 오수기? 기천호? 차여여기사어신지수야, 무녕사어이 논어 자한편 병문안 빙 이미지 삼자지수호? 차여종부득대장, 여사어도로호?" 신출한자 "疾(병 질)", "病(병 병)", "閒(한가할 한)", "久(오랠 구)", "由(말미암을 유)", "行(다닐 행)", "詐(속일 사)", "臣(신하 신)", "手(손 수)", "寧(편안할 녕)", "葬(장사지낼 장)", "道(길 도)“ 해석 공자께서 병환이 위독하시자, 자로가 제자들로 하여금 가신 노릇을 하게 하였다. 병환이 조금 나아지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오래되었구나! 유(자로)가 거짓을 행함이, 가신이 없는데도 가신이 있는 것처럼 하였구나. 내가 누구를 속이겠느냐? 하늘을

논어 자한편 제13장 학문과 지식은 사회에 기여할 때 가치가 있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13장 학문과 지식은 사회에 기여할 때 가치가 있다 子貢曰:「有美玉於斯,韞匵而藏諸?求善賈而沽諸?」子曰:「沽之哉!沽之哉!我待賈者也。」 자공왈: "유미옥어사, 온독이장저? 구선가이고저?" 자왈: "고지재! 고지재! 아대가자야." 논어 자한편 보석 빙 이미지 신출한자 "美(아름다울 미)", "玉(구슬 옥)", "斯(이 사)", "韞(감출 온)", "匵(함 독)", "藏(감출 장)", "諸(어조사 저)", "求(구할 구)", "善(착할 선)", "賈(값 가)", "沽(팔 고)“ 해석 자공이 말했다. "여기에 아름다운 옥이 있다면, 이를 궤에 넣어 보관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좋은 값을 구하여 파시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팔아야지! 팔아야지! 나는 살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논어 자한편 보석함 빙 이미지 교훈 공자의 제자인 子貢은 아름다운 보석을 찾았을 때 그것을 간직할 것인지 팔 것인지 묻습니다. 그러나 공자는 그것을 팔 것을 선택하며, 자신은 지식과 학문을 사회에

논어 태백편 제19장 위대한 요임금은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태평성대를 이뤘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19장 위대한 요임금은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태평성대를 이뤘다 子曰:「大哉,堯之為君也!巍巍乎!唯天為大,唯堯則之。蕩蕩乎!民無能名焉。巍巍乎!其有成功也;煥乎,其有文章!」 자왈: "대재,요지위군야!외외호!유천위대,유요칙지.탕탕호!민무능명언."외외호!기유성공야;환호,기유문장!" 논어 태백편 요임금의 물관리 이미지 신출한자 "大(클 대)", "堯(요임금 요)", "則(곧 즉, 법칙 칙)", "之(갈 지)", "蕩(클 탕)", "民(백성 민)", "能(능할 능)", "名(이름 명)", "功(공을 세울 공)", "煥(빛날 환)", "文(글월 문)", "章(글 장)“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위대하도다! 요의 임금됨이여! 높고 높도다! 오직 하늘만이 위대한데, 오직 요임금만이 그것을 본받았다. 은덕이 넓고 넓도다! 백성들이 무어라 칭송할 길이 없었다. 높고 높도다! 그 성공이 성대하도다! 빛나고 빛나도다! 그 예의 법도 문장이여!" 논어 태백편 요임금의 농사기술 전수 이미지

논어 태백편 제20장 명분과 실리 모두를 가지고 도덕적으로도 성공적이라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20장 명분과 실리 모두를 가지고 도덕적으로도 성공적이라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舜有臣五人而天下治。武王曰:「予有亂臣十人。」孔子曰:「才難,不其然乎?唐虞之際,於斯為盛。有婦人焉,九人而已。三分天下有其二,以服事殷。周之德,其可謂至德也已矣。」 순유신오인이천하치.무왕왈: "여유난신십인."공자왈: "재난,불기연호?당우지제,어사위성."유부인언,구인이이."삼분천하유기이,이복사은."주지덕,기가위지덕야이의.“ 논어 태백편 순임금의 국정논의 이미지 신출한자 "臣(신하 신)", "治(다스릴 치)", "武(호반 무)", "亂(어지러울 란)", "唐(당나라 당)", "虞(우나라 우)", "際(즈음 제)", "盛(성할 성)", "婦(며느리 부)", "服(옷 복)", "事(일 사)", "殷(은나라 은)", "德(덕 덕)", "至(이를 지)“ 해석 순임금에게는 훌륭한 다섯 명의 신하가 있었는데도 천하가 잘 다스려졌다. 무왕은 "나에게는 나라를 다스리는 신하가 열 명이 있다."라고 하였다. 공자께서 말씀

논어 태백편 제21장(완결) 자신의 생활을 검소하게 하고, 지극히 자신을 희생시켜 국리민복에 힘쓰는 것이 정치인의 참된 덕이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21장 자신의 생활을 검소하게 하고, 지극히 자신을 희생시켜 국리민복에 힘쓰는 것이 정치인의 참된 덕이다 子曰:「禹,吾無間然矣。菲飲食,而致孝乎鬼神;惡衣服,而致美乎黻冕;卑宮室,而盡力乎溝洫。禹,吾無間然矣。」 자왈: "우,오무간연의.비음식,이치효호귀신;악의복,이치미호불면;비궁실,이진력호구혁."우,오무간연의.“ 논어 태백편 논농사 물길 이미지 신출한자 "菲(박할 비)", "飲(마실 음)", "食(먹을 식)", "致(보낼 치)", "孝(효도 효)", "鬼(귀신 귀)", "惡(악할 악)", "衣(옷 의)", "服(옷 복)", “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우임금에 대해서는 나는 흠잡을 데가 없다. 음식을 변변치않게 먹으면서도 조상 제사에 효성을 다했고, 옷을 나쁘게 입으면서도 제사 예복을 아름답게 만들었으며, 궁실을 누추하게 지으면서도 농사 도랑을 파는 일에 온 힘을 쏟았다. 우임금에 대해서는 나는 흠잡을 데가 없다.“ 논어 태백편 제사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는 공자가 중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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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태백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子曰:「泰伯,其可謂至德也已矣!三以天下讓,民無得而稱焉。」 논어 태백편 제1장 지극한 덕행이 민심을 얻는다 논어 태백편 제1장 지극한 덕행이 민심을 얻는다 子曰:「泰伯,其可謂至德也已矣!三以天下讓,民無得而稱... blog.naver.com 2 子曰:「恭而無禮則勞,慎而無禮則葸,勇而無禮則亂,直而無禮則絞。君子篤於親,則民興於仁;故舊不遺,則民不偷。」 논어 태백편 제2장 부당한 행동을 피하고 신의를 굳게 지키는 것이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논어 태백편 제2장 부당한 행동을 피하고 신의를 굳게 지키는 것이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子... blog.naver.com 3 曾子有疾,召門弟子曰:「啟予足!啟予手!《詩》云『戰戰兢兢,如臨深淵,如履薄冰。』而今而後,吾知免夫!小子!」 논어 태백편 제3장 평생 건강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라 논어 태백편 제3장 평생 건강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라 曾子有疾,召門弟子曰:「啟予足!啟予手!《詩》云... blog.naver.c

논어 자한편 제2장 지식을 유용하게 활용하자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2장 지식을 유용하게 활용하자 達巷黨人曰:「大哉孔子!博學而無所成名。」子聞之,謂門弟子曰:「吾何執?執御乎?執射乎?吾執御矣。」 달항당인왈: "대재공자! 박학이무소성명." 자문지, 위문제자왈: "오하집? 집어호? 집사호? 오집어의.“ 논어 자한편 활쏘기 빙 이미지 신출한자 "達(통달할 달)", "巷(거리 항)", "黨(무리 당)", "哉(어조사 재)", "孔(성씨 공)", "博(넓을 박)", "學(배울 학)", "成(이룰 성)", "名(이름 명)", "執(잡을 집)", "御(마부 어)", "射(쏠 사)“ 해석 달항 마을 사람이 말하였다. "위대하도다, 공자여! 그러나 박학하면서도 어느 것 하나 명성을 이룬 바가 없구나." 공자께서 이를 들으시고 문하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무엇을 전공해야겠느냐? 마차를 모는 일을 전공해야겠느냐? 활 쏘는 일을 전공해야겠느냐? 나는 마차를 모는 일을 전공하겠다." 논어 자한편 마차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달항 마을의 인물이 공자를

논어 자한편 제3장 의식과 예절의 중요성을 알고 잘 지키자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3장 의식과 예절의 중요성을 알고 잘 지키자 子曰:「麻冕,禮也;今也純,儉。吾從眾。拜下,禮也;今拜乎上,泰也。雖違眾,吾從下。」 자왈: "마면, 예야; 금야치, 검. 오종중. 배하, 예야; 금배호상, 태야. 수위중, 오종하." 논어 자한편 접견 빙 이미지 신출한자 "麻(삼 마)", "冕(면류관 면)", "禮(예도 례)", "今(이제 금)", "純(순수할 순)", "儉(검소할 검)", "從(좇을 종)", "眾(무리 중)", "拜(절 배)", "泰(클 태)", "違(어길 위)“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삼베 관을 쓰는 것이 예법이나 지금은 명주로 만든 예모를 쓰니 이는 검소한 것이므로 나는 여러 사람의 벙법을 따르겠다. 신하가 임금에게 절할 때에는 대청 아래에서 절을 하는 것이 예법이나 지금은 대청 위에서만 절을 하니 이는 거만한 것이다. 비록 여러 사람과 방법이 어긋나더라도 나는 대청 아래에서 절하는 방법을 따르겠다." 논어 자한편 하례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논어 자한편 제4장 마음대로 억측하여 고집을 부리고 멋대로 행동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4장 마음대로 억측하여 고집을 부리고 멋대로 행동하지 마라 子絕四:毋意,毋必,毋固,毋我。 자절사: 무의, 무필, 무고, 무아. 논어 자한편 고집 빙 이미지 신출한자 "絕(끊을 절)", "毋(말 무)", "意(뜻 의)", "必(반드시 필)", "固(굳을 고)", "我(나 아)“ 해석 공자께서는 네 가지 태도를 하지 않으셨으니, 마음대로 억측하지 않고, 기필코 하겠다는 마음을 갖지 않으며, 고집을 부리지 않고, 자기만을 내세우지 않으셨다. 논어 자한편 자아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네 가지 생각을 끊는다고 말합니다. "毋意"는 마음대로 억측하지 마라는 의미이며, "毋必"은 기필코 하겠다는 고집을 버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毋固"는 완고한 태도를 버리라는 것이며, "毋我"는 자아 중심적인 아집을 버리라는 의미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

논어 자한편 제5장 문화와 도덕과 예절은 끊임없이 유지되고 전승될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5장 문화와 도덕과 예절은 끊임없이 유지되고 전승될 것이다 子畏於匡。曰:「文王既沒,文不在茲乎?天之將喪斯文也,後死者不得與於斯文也;天之未喪斯文也,匡人其如予何?」 자외어광. 왈: "문왕기몰, 문부재자호? 천지장상사문야, 후사자부득여어사문야; 천지미상사문야, 광인기여여하?" 논어 자한편 박해 빙 이미지 신출한자 "畏(두려워할 외)", "匡(바를 광)", "文(글월 문)", "既(이미 기)", "沒(빠질 몰)", "在(있을 재)", "茲(자초 자)", "將(장차 장)", "喪(죽을 상)", "後(뒤 후)", "死(죽을 사)", "得(얻을 득)", "與(더불 여)", "未(아닐 미)“ 해석 공자께서 광 땅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말씀하셨다. "문왕께서 이미 돌아가셨으니, 그 제도와 문물을 전할 사명이 나에게 있지 않겠는가? 0 하늘이 이 문화를 장차 없애려 한다면 문왕보다 뒤에 죽을 사람은 이 문화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늘이 이 문화를 없애려 하지 않으셨다면 광 땅 사

논어 태백편 제15장 음악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15장 음악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子曰:「師摯之始,關雎之亂,洋洋乎!盈耳哉。」 자왈: "사지시지,관저지난,양양호!영이재." 논어 태백편 연주 빙 이미지 신출한자 "師(스승 사)", "摯(잡을 지)", "始(처음 시)", "關(빗장 관)", "雎(물수리 저)", "洋(큰바다 양)", "盈(찰 영)", "耳(귀 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태사 지가 연주한 악곡의 시작부터 관저의 마지막까지 풍성하고 감미로운 음악이 귀에 가득차는구나!" 논어 태백편 물새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는 음악에 내포한 풍성하고 감미로운 곡조에 취한 공자의 감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태사 지의 연주의 서두부터 시경의 관저 시를 표현한 말미까지 내포된 미덕과 예절의 정신이 음악을 통해 퍼져 나오는 것에 대한 감동을 말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

논어 태백편 제16장 무리한 행동, 자신만의 이론에 고집하며 열린 마음 없이 일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16장 무리한 행동, 자신만의 이론에 고집하며 열린 마음 없이 일하지 마라 子曰:「狂而不直,侗而不愿,悾悾而不信,吾不知之矣。」 자왈: "광이부직,동이불원,공공이불신,오부지지의." 논어 태백편 방탕 빙 이미지 신출한자 "狂(미칠 광)", "直(곧을 직)", "侗(어리석을 동)", "愿(삼갈 원)", "悾(정성 공, 뜻을 얻지 못할 공)", "信(믿을 신)", "知(알 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경솔하면서도 곧지 않고, 어리석으면서도 성실하지 않으며, 무지몽매하면서도 미덥지 못하다면, 나는 그런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 논어 태백편 경솔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무리한 행동, 자신만의 이론에 고집하며 열린 마음 없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비판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어리석고 믿을만하지 않다고 말하며,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표현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

논어 태백편 제17장 항상 자신의 배움을 더 향상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가져라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17장 항상 자신의 배움을 더 향상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가져라 子曰:「學如不及,猶恐失之。」 자왈: "학여불급,유공실지." 논어 태백편 열공 빙 이미지 신출한자 "及(미칠 급)", "猶(오히려 유)", "恐(두려울 공)", "失(잃을 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기를 미치지 못할 듯이 하고, 이미 배운 것은 오히려 잃을까 두려워해야 한다." 논어 태백편 주경야독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학문을 향한 열정을 강조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자신이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을 늘 알게 된다는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항상 자신의 배움을 더 향상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

논어 태백편 제18장 도덕적인 지도자는 권력을 독점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한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18장 도덕적인 지도자는 권력을 독점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한다 子曰:「巍巍乎!舜禹之有天下也,而不與焉。」 자왈: "외외호!순우지유천하야,이불여언." 논어 태백편 순임금의 천문관측 빙 이미지 신출한자 "巍(높을 외)", "舜(순임금 순)", "禹(우임금 우)", "天(하늘 천)", "下(아래 하)", "與(더불 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위대하도다! 순임금과 우임금은 천하를 소유했지만 그것에 연연하지 않았다." 논어 태백편 우임금의 치수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전설적인 중국 임금인 舜(순)과 禹(우)를 칭찬합니다. 이 두 임금은 도덕적인 지도자로서 자연의 법칙을 따르고 백성을 잘 다스렸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왕위를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았고 인재를 찾아 선양하여 왕권을 세습하지 않았다는 것을 칭찬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

논어 태백편 제11장 비록 재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언제나 겸손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11장 비록 재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언제나 겸손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子曰:「如有周公之才之美,使驕且吝,其餘不足觀也已。」 자왈: "여유주공지재지미,사교차린,기여부족관야이." 논어 태백편 인색 빙 이미지 신출한자 "周(두루 주)", "公(공변될 공)", "才(재주 재)", "美(아름다울 미)", "使(하여금 사)", "驕(교만할 교)", "吝(아낄 린)", "餘(남을 여)", "觀(볼 관)", "已(이미 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주공과 같은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해도 교만하고 인색하다면 그 나머지는 볼 것이 없다." 논어 태백편 현인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주공과 같이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오만하고 인색하다면 그 나머지는 볼 가치가 없다고 말합니다. 비록 훌륭한 재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언제나 겸손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

논어 태백편 제12장 학문의 목적은 입신양명 출세에 있지 않고 자기 수양과 진리 탐구에 있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12장 학문의 목적은 입신양명 출세에 있지 않고 자기 수양과 진리 탐구에 있다 子曰:「三年學,不至於穀,不易得也。」 자왈: "삼년학,부지어곡,불이득야." 논어 태백편 공부 빙 이미지 신출한자 "學(배울 학)", "穀(곡식 곡)", "易(쉬울 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삼 년을 배우고도 벼슬길에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것은 쉽게 얻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논어 태백편 벼슬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학문과 출세의 갈림길에서 벼슬길을 버리고 선비의 길을 걷는 사람이 많지 않음을 알려 줍니다. 학문의 성취를 이룬 사람들 대부분은 입신양명에 뜻을 두고는 세도가와 결탁하여 출세의 길에 나서서, 자기수양과 진리 탐구에 정진하는 선비들을 보기 힘든 현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

논어 태백편 제13장 청렴한 나라에서는 가난해도 부끄러운 것이 없고, 나라가 부패하면 부귀한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13장 청렴한 나라에서는 가난해도 부끄러운 것이 없고, 나라가 부패하면 부귀한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子曰:「篤信好學,守死善道。危邦不入,亂邦不居。天下有道則見,無道則隱。邦有道,貧且賤焉,恥也;邦無道,富且貴焉,恥也。」 자왈: "독신호학,수사선도.위방불입,난방불거.천하유도즉현,무도즉은.방유도,빈차천언,치야;방무도,부차귀언,치야.“ 논어 태백편 청렴 빙 이미지 신출한자 "篤(도타울 독)", "信(믿을 신)", "學(배울 학)", "守(지킬 수)", "死(죽을 사)", "善(착할 선)", "道(길 도)", "危(위태할 위)", "邦(나라 방)", "入(들 입)", "亂(어지러울 란)", "居(살 거)", "見(볼 견, 뵐 현)", "隱(숨을 은)", "貧(가난할 빈)", "賤(천할 천)", "恥(부끄러울 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독실하게 믿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죽음으로써 도를 사수한다. 위험한 나라에는 들어가지 않고 어지러운 나라에는 살지 않으며, 천하에 도가 있으면

어 태백편 제14장 어떤 일을 결정하거나 실천할 때 자신의 역할과 위치를 고려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14장 어떤 일을 결정하거나 실천할 때 자신의 역할과 위치를 고려해야 한다 子曰:「不在其位,不謀其政。」 자왈: "부재기위,불모기정.“ 논어 태백편 농사 빙 이미지 신출한자 "位(자리 위)", "政(정사 정)", "謀(꾀할 모)“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를 도모하지 않는다." 논어 태백편 업무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자신의 위치와 책임에 맞게 행동하라고 조언합니다. 어떤 일을 결정하거나 실천할 때 자신의 역할과 위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농사, 업무, 관리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c

논어 태백편 제6장 정직하고 도덕적인 사람은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으며, 큰 임무나 책임을 맡길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6장 정직하고 도덕적인 사람은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으며, 큰 임무나 책임을 맡길 수 있다 曾子曰:「可以託六尺之孤,可以寄百里之命,臨大節而不可奪也。君子人與?君子人也。」 증자왈: "가이탁육척지고,가이기백리지명,임대절이불가탈야."군자인여?군자인야." 논어 태백편 군자 빙 이미지 신출한자 "託(부탁할 탁)", "寄(부칠 기)", "命(목숨 명)", "大(큰 대)", "節(마디 절)", "奪(빼앗을 탈)", "與(더불 여, 의문어기조사 여)“ 해석 증자가 말하였다. "육척의 어린 임금을 맡길 만하고, 백 리의 나라를 위탁할 만하며, 생사가 걸린 일에 당해서도 그의 절개를 빼앗을 수 없다면 군자다운 사람인가? 군자다운 사람이다." 논어 태백편 강직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증자는 어떤 일에 대한 책임감과 결단력, 그리고 도덕적 품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정직하고 도덕적인 사람은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으며, 큰 임무나 책임을 맡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논어 태백편 제7장 명예를 소중히 여겨 미래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라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7장 명예를 소중히 여겨 미래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라 曾子曰:「士不可以不弘毅,任重而道遠。仁以為己任,不亦重乎?死而後已,不亦遠乎?」 증자왈: "사불가이불홍의,임중이도원."인이위기임,불역중호?사이후이,불역원호?" 논어 태백편 강직 빙 이미지 신출한자 "弘(넓을 홍)", "毅(굳셀 의)", "任(맡길 임)", "重(무거울 중)", "道(길 도)", "死(죽을 사)", "已(이미 이)“ 해석 증자가 말하였다. "선비는 도량이 넓고 의지가 굳세지 않으면 안 되니, 책임이 무겁고 갈 길이 멀기 때문이다. 인의 실현을 자기의 책임으로 삼으니 또한 무겁지 않은가? 죽은 뒤에라야 비로소 끝나는 일이니 또한 멀지 않은가?" 논어 태백편 이름값하는 호랑이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증자는 "士" (선비, 귀족)는 반드시 넓고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도덕적인 행동은 매우 중요하며, 자신에게 부담이 크다고 느끼더라도 그것을 견뎌내고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호랑이는 죽어

논어 태백편 제8장 시와 음악을 통해 감성의 조화를 이루자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8장 시와 음악을 통해 감성의 조화를 이루자 子曰:「興於詩,立於禮。成於樂。」 자왈: "흥어시,입어례.성어악.“ 논어 태백편 시읽기 빙 이미지 신출한자 "興(일 흥)", "立(설 립)", "成(이룰 성)", "樂(풍류 락)“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를 통해 감흥을 일으키고, 예를 통해 자신을 세우며, 음악을 통해 조화를 완성하라." 논어 태백편 연주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예술과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시(詩)를 통해 감정과 성품을 연마하고, 예(禮)를 통해 행동의 규범을 유지하며, 음악을 통해 감성과 수양의 조화를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https://chat.openai.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

논어 태백편 제9장 백성의 존재 이유를 생각한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9장 백성의 존재 이유를 생각한다 子曰:「民可使由之,不可使知之。」 자왈: "민가사유지,불가사지지." 논어 태백편 귀족 빙 이미지 신출한자 "使(하여금 사)", "由(말미암을 유)", "知(알 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백성들은 따르게 하면 되지, 알게 할 필요는 없다." 논어 태백편 백성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백성에게는 나라의 정책을 따라게만 하면 되지 굳이 세세한 내용을 알려 줄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공자가 위정자의 입장에 있었음을 알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정치의 감시자이자 주권자인 국민의 입장에서는 비판적 사고로 국정의 정책 과정과 결과에 국민의 의사가 반영되도록 노력해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태백편 제10장 용감하면서 인내심이 없거나 관용이 없으면 사회적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10장 용감하면서 인내심이 없거나 관용이 없으면 사회적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子曰:「好勇疾貧,亂也。人而不仁,疾之已甚,亂也。」 자왈: "호용질빈,난야.인이불인,질지이심,난야.“ 논어 태백편 용감 빙 이미지 신출한자 "好(좋을 호)", "勇(날쌜 용)", "疾(병 질)", "亂(어지러울 란)", "人(사람 인)", "仁(어질 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용감함을 좋아하고 가난을 싫어하면 난을 일으키고, 사람이 어질지 못하다고 너무 심하게 미워하면 난을 일으킨다." 논어 태백편 서민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공자는 용감함과 가난, 미움에 대한 조심을 경고합니다. 용감하면서 인내심이 없거나 관용을 받지 못하면 사회적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논어 태백편 제4장 살아가는데는 예의, 성실, 진실함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4장 살아가는데는 예의, 성실, 진실함이 중요하다 曾子有疾,孟敬子問之。曾子言曰:「鳥之將死,其鳴也哀;人之將死,其言也善。君子所貴乎道者三:動容貌,斯遠暴慢矣;正顏色,斯近信矣;出辭氣,斯遠鄙倍矣。籩豆之事,則有司存。」 증자유질, 맹경자문지. 증자언왈: "조지장사,기명야애; 인지장사, 기언야선. 군자소귀호도자삼:동용모, 사원포만의; 정안색, 사근신의; 출사기, 사원비배의. 변두지사, 즉유사존." 논어 태백편 성실 빙 이미지 신출한자 "鳥(새 조)", "將(장차 장)", "死(죽을 사)", "鳴(울 명)", "貴(귀할 귀)", "道(길 도)", "動(움직일 동)", "容(얼굴 용)", "貌(모양 모)", "正(바를 정)", "顏(낯 안)", "色(빛 색)", "出(날 출)", "辭(말씀 사)", "氣(기운 기)", "斯(이 사)", "遠(멀 원)", "暴(사나울 폭)", "慢(게으를 만)", "籩(제기 이름 변)", "豆(제기 이름 두)", "司(맡을 사)", "存(있을 존)“ 해석

논어 태백편 제5장 불치하문과 안빈낙도를 실천했던 벗을 그리워한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5장 불치하문과 안빈낙도를 실천했던 벗을 그리워한다 曾子曰:「以能問於不能,以多問於寡;有若無,實若虛,犯而不校,昔者吾友嘗從事於斯矣。」 증자왈: "이능문어불능,이다문어과;유약무,실약허,범이불교,석자오우상종사어사의." 논어 태백편 회고 빙 이미지 신출한자 "問(물을 문)", "寡(적을 과)", "實(열매 실)", "虛(빌 허)", "犯(범할 범)", "校(비교할 교)", "友(벗 우)", "嘗(일찍이 상)", "從(좇을 종)", "事(일 사)“ 해석 증자가 말하였다. "능력이 있으면서도 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묻고, 학식이 많으면서도 학식이 적은 사람에게 물으며, 있으면서도 없는 듯이 하고, 가득 차 있으면서도 빈 듯이 하며, 남에게 모욕을 당해도 보복하지 않았으니, 예전에 나의 벗이 일찍이 이렇게 행동한 적이 있다." 논어 태백편 학업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 증자는 부족한 것을 질문하고 배우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불치하문이라는 말 그대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신보

임윤찬 앵콜 피아노 곡 모음 플레이리스트 [내부링크]

임윤찬 앵콜 피아노 곡 모음은 맨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Liszt: Liebestraume No. 3 Mompou: Scènes d’enfants: No. 5, Jeunes filles au Jardin Liszt: 12 Transcendental Etudes No. 12, Chasse-neige Bach: Cantata BWV147: Jesu, Joy of Man's Desiring Rachmaninoff: Lilacs Op. 21 No. 5 Scriabin: 3 Morceaux, Op. 45: No. 1 Feuillet d'album Schumann: Träumerei, "Kinderszenen" No. 7 Chopin: Nocturne Op.9 No.2 Liszt: Liebestraume No. 3 해설 리스트는 1850년에 3개의 가곡을 피아노 야상곡으로 편곡하여 사랑의 꿈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이 중 3번은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곡으로, 독일 시인 프라일리그라트의

논어 태백편 제2장 부당한 행동을 피하고 신의를 굳게 지키는 것이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2장 부당한 행동을 피하고 신의를 굳게 지키는 것이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子曰:「恭而無禮則勞,慎而無禮則葸,勇而無禮則亂,直而無禮則絞。君子篤於親,則民興於仁;故舊不遺,則民不偷。」 자왈: "공이무례즉노, 신이무례즉사, 용이무례즉란, 직이무례즉교. 군자독어친, 즉민흥어인, 고구불유, 즉민불투." 논어 태백편 공손 빙 이미지 신출한자 "恭(공손할 공)", "勞(수고로울 로)", "慎(삼갈 신)", "葸(두려워할 사)", "勇(날쌜 용)", "亂(어지러울 란)", "直(곧을 직)", "絞(목맬 교)", "篤(도타울 독)", "興(일 흥)", "故(연고 고)", "遺(끼칠 유)", "偷(훔칠 투, 각박해질 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공손하되 예가 없으면 헛수고이고, 신중하되 예가 없으면 위축되며, 용맹하되 예가 없으면 난폭해지고, 강직하되 예가 없으면 가혹해진다. 군자가 친족에게 돈독하게 하면 백성들 사이에 인의 기풍이 일어나며, 옛 친구를 저버리지 않으면 민

논어 태백편 제3장 평생 건강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3장 평생 건강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라 曾子有疾,召門弟子曰:「啟予足!啟予手!《詩》云『戰戰兢兢,如臨深淵,如履薄冰。』而今而後,吾知免夫!小子!」 증자유질, 소문제자왈: "계여족! 계여수! 시운 "전전긍긍, 여림심연, 여리박빙. 이금이후, 오지면부! 소자!“ 논어 태백편 임종 빙 이미지 신출한자 "啟(열 계)", "詩(시 시)", "戰(싸움 전)", "兢(삼갈 긍)", "臨(임할 림)", "深(깊을 심)", "淵(못 연)", "履(밟을 리)", "冰(얼음 빙)“ 해석 증자가 병이 위중해지자, 문하의 제자들을 불러 말하였다. "이불을 걷고 내 발을 보아라. 이불을 걷고 내 손을 보아라. 시경에서 '전전긍긍하기를 깊은 연못에 임하는 것처럼 하고, 얇은 얼음을 밟는 것처럼 하라.'라고 했는데, 이제부터는 내가 이런 것에서 벗어나게 되었음을 알겠구나! 제자들아!" 논어 태백편 빙판 빙 이미지 교훈 이 장에서는 공자의 제자인 증자가 자신의 건강이 위중한 상황에서 자신의 제자들에게 증자

임윤찬 연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내부링크]

임윤찬 연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해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은 1806년에 작곡되었으며, 베토벤의 다섯 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가장 시적이고 자유로운 느낌의 작품입니다. 이 곡은 베토벤이 자신의 친구이자 제자, 그리고 후원자인 오스트리아의 루돌프 대공에게 헌정했으며, 1808년 12월 22일에 빈 극장에서 베토벤 자신의 피아노 연주로 공개 초연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베토벤이 피아니스트로서 대중 앞에 선 마지막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이 곡은 전통적인 협주곡의 형식을 깨고,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상상력 풍부한 대화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줍니다. 특히, 1악장은 관현악이 아니라 피아노가 잔잔한 주제를 먼저 연주하는 형식적 파격을 채용하였으며, 2악장은 피아노와 현악이 서로 대립하고 화해하는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3악장은 쾌활하고 재치있는 론도로 마무리되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환희를 향해 불꽃 튀게 돌진합니다. 이 곡은 초연 당시에는 청중들의 반응이 미온적이

임윤찬 초3 9세의 쇼팽 즉흥환상곡 [내부링크]

임윤찬 초3 9세의 쇼팽 즉흥환상곡 쇼팽 즉흥환상곡 해설 쇼팽은 1834년에 파리에서 이 곡을 작곡했는데요, 그 당시 그는 자신의 약혼자인 마리아 보이코프스카가 다른 남자와 결혼한 것을 알고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그를 위로하고 사랑하려는 소설가 조르주 상드와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됩니다. 하지만 쇼팽과 상드는 성격이 많이 달라서 자주 다투기도 했고, 쇼팽은 상대방의 충실함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한 번은 상드가 쇼팽에게 잘못을 사과하려고 찾아왔는데, 쇼팽은 그녀를 받아주지 않고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때 쇼팽의 친구이자 피아니스트인 리스트가 중재하여 두 사람을 화해시켜 줍니다. 쇼팽은 상드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말로는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음악으로 자신의 사랑과 환상, 그리고 고통을 표현한 곡을 쓴 것이 바로 환상 즉흥곡입니다. 이 곡은 쇼팽이 너무도 소중히 여겼던 곡이었기 때문에, 죽기 전에 악보를 폐기하라고 유언을

임윤찬 피아노 연주 리스트 '순례의 해 두번째 해 이탈리아, 두개의 전설 [내부링크]

임윤찬 연주 리스트 '순례의 해 두번째 해 이탈리아, 두개의 전설 1. 순례의 해 해설 리스트의 '순례의 해 두번째 해 이탈리아’는 그가 1837년부터 1849년 사이에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접한 르네상스 시대의 문학과 미술 작품들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피아노 독주곡집입니다. 이 작품집은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혼례 (Sposalizio): 라파엘로의 그림 '#성모 마리아의 결혼’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고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에서 점차 강렬하고 열정적인 클라이막스로 이어집니다. 생각하는 사람 (Il Penseroso): 미켈란젤로의 조각상 '메디치 무덤’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시인이자 화가이자 조각가인 미켈란젤로에게 헌정된 곡입니다. 깊은 사색과 감정의 흔들림을 표현합니다. 살바토르 로자의 칸쪼네타 (Canzonetta del Salvator Rosa): 17세기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시인인 살바토르 로자의 시 'Vado ben spe

임윤찬 피아노 연주 HOUGH Fanfare Toccata [내부링크]

임윤찬 연주 HOUGH Fanfare Toccata 해설 HOUGH Fanfare Toccata는 2020년에 작곡가 스티븐 호프가 작곡한 피아노 곡입니다. 이 곡은 2022년에 열린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의 의뢰 작품으로, 콩쿠르의 첫 번째 참가자인 게오르기 오소킨스가 세계 최초로 연주했습니다. 이 곡은 피아노의 기교와 표현력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팡파르와 토카타라는 두 가지 형식을 결합한 것입니다. 팡파르는 원래 트럼펫이나 관악기로 연주하는 군대나 교회에서 사용하는 축제적인 음악이고, 토카타는 키보드 악기로 연주하는 빠르고 화려한 음악입니다. 이 곡은 이 두 가지 형식을 현대적인 음악 언어로 재해석한 것으로, 피아노의 전 범위를 활용하면서도 음악적인 통일감을 유지합니다. 이 곡은 다양한 영상과 악보로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으며,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임윤찬 연주 HOUGH Fanfare Toccata 알려드립니다 각 연주곡의 해설은 Bing 에서 생성하였습니

임윤찬 피아노 연주 MOZART – Sonata No. 9 in D Major, K. 311 [내부링크]

임윤찬 연주 MOZART – Sonata No. 9 in D Major, K. 311 해설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9번은 D장조로 작곡된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 곡은 1777년에 모차르트가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와 만하임을 방문했을 때 작곡되었습니다. 이 곡은 피아노 소나타 7번과 함께 만하임 음악파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은 세 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악장은 소나타 형식으로, 교향악적인 서주로 시작합니다. 주제는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펼쳐지며, 부주제는 주요조인 A장조로 전환되면서 더욱 부드럽고 조용해집니다. 개발부는 대부분 전주부의 마지막 네 마디를 기반으로 합니다. 재현부는 전주부를 생략하고 주제와 부주제를 다시 반복합니다. 두 번째 악장은 A-B-A-B-A-코다의 구조로, G장조로 쓰여진 감상곡입니다. B부분의 주제는 동기화된 장식음과 왼손의 파절화된 화음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악장은 D장조의 하대조인 G장조로 쓰여져 있습니다. 세

임윤찬 피아노 반 클라이번 대회 연주곡 [내부링크]

임윤찬 연주 CHOPIN Variations on “Là ci darem la mano,” op. 2 해설 이 곡은 쇼팽의 첫 번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입니다. 쇼팽은 초기에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과 세 개의 협주적 작품을 썼지만, 오케스트라의 역할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으며, 대부분 피아노가 더 빛나는 반주로 사용했습니다. 쇼팽은 이 변주곡을 오케스트라 없이 연주하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거의 오케스트라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834년에는 세 번째 협주곡을 작곡하고 있었고, 1841년에는 완성되지 않은 협주곡의 첫 번째 악장으로 추정되는 알레그로 드 콘체르트를 출판했습니다. 이 곡은 1829년 8월 11일에 비엔나의 카른트너토어 극장에서 쇼팽이 솔리스트로 연주하며 초연되었습니다. 이 곡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쇼팽은 부모님에게 보낸 편지에서 "각 변주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가 너무 크게 쳐져서 오케스트라의 투티를 듣기 어려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1830년

임윤찬 피아노 영국 위그모어 홀 연주 [내부링크]

임윤찬 영국 위그모어 홀 연주 존 다울런드 '눈물의 파반느" 해설 존 다울런드 '눈물의 파반느’는 1596년에 작곡된 류트 독주곡으로, 다울런드의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d단조로 쓰여져 있으며, 눈물이 흘러내리는 듯한 음악적인 모티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티브는 당시의 엘리자베스 시대의 음악에서 슬픔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방식이었으며, 다울런드는 이 곡을 바탕으로 나중에 성악곡 '흘러라 나의 눈물’과 류트와 비올을 위한 7곡의 파반느 양식 '라크리메’를 작곡했습니다. 이 곡은 류트 연주의 기술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난이도와 다양한 음악적인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이 곡은 유럽 전역에서 크게 인기를 얻어 다울런드 자신을 포함하여 동시대 다른 음악가들에 의해서도 편곡되어 여러 버전으로 존재합니다. 다울런드는 이 곡을 즉흥적으로 연주했을 것이라고 추측되며, 그의 탁월한 즉흥연주 실력을 보여주는 일이었습니다. 이 곡은 약 4분 정도의 연주 시간이 소요됩니다.

임윤찬 피아노 연주 베토벤 '월광 소나타' [내부링크]

임윤찬 피아노 연주 베토벤 '월광 소나타' 해설 월광 소나타는 베토벤이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제14번의 별칭입니다. 이 곡은 베토벤이 그의 제자이자 사랑했던 줄리에타 귀차르디에게 바친 곡으로, 그녀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달빛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월광 소나타는 세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분위기와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악장은 아주 느리고 조용한 곡으로, 달빛이 조용히 흐르는 밤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이 악장은 원래 '화상곡풍 소나타’라는 이름이었지만, 당시의 평론가 루트비히 핼슈타프가 이 곡을 루체른 호수의 달빛 물결 사이로 흔들리는 작은 배라고 비유하여 월광 소나타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 악장은 셋잇단음표의 반복적인 진행과 간단한 선율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세하고 감상적인 표현이 요구됩니다. 두 번째 악장은 세도막 형식의 스케르초로, 첫 번째 악장과 대조되는 명랑하고 밝은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 악장은 첫 번째 악장과 세 번째

임윤찬 영국 데카 연주 리스트 '사랑의 꿈' [내부링크]

영국 데카 연주 리스트 '사랑의 꿈' 해설 리스트의 '사랑의 꿈’은 그의 가곡을 피아노로 편곡한 곡으로, 그의 사랑과 이별을 반영한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스트는 1845년에 프라일리그라트의 시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를 가곡으로 작곡했는데, 이 곡은 그의 두 번째 사랑 카롤리네 공작부인과의 만남을 기념한 곡이라고 합니다. 카롤리네는 유부녀였고, 그녀의 남편과 이혼하기 위해 혼인무효 소송을 제기했지만, 교황의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리스트와 카롤리네는 결혼하지 못하고, 1847년에 이별하게 됩니다. 리스트는 이별 후에 바이마르에 정착하고, 1850년에 가곡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를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하여 〈사랑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합니다. 리스트의 가곡집 <사랑의 꿈>은 세 곡의 노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노래는 독일의 시인 울란트와 프라일리그라트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되었습니다. 리스트는 이 세 곡의 노래를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하여 1

임윤찬 피아노 연주 슈만 '어린이정경(트로이메라이)' [내부링크]

임윤찬 연주 슈만 '어린이정경(트로이메라이)' 해설 슈만의 '어린이 정경(트로이메라이)'는 그의 어린 시절의 추억과 사랑을 담은 피아노 모음곡입니다. 이 곡은 슈만이 1838년에 작곡했는데, 그 해는 그의 연인이자 나중에 아내가 된 클라라 비크와의 연애가 격렬했던 시기였습니다. 클라라는 슈만의 피아노 선생님인 비트의 딸이었고, 슈만은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그녀의 아버지와 법정 싸움을 벌였습니다. 클라라는 슈만에게 편지를 써서 자신이 종종 어린아이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고 했는데, 슈만은 이 말에 영감을 받아 이 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어린이 정경’은 총 13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다른 제목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곡은 제7번 곡인 '트로이메라이’인데, 이 곡은 독일어로 '꿈’이라는 뜻입니다. 이 곡은 바장조로 작곡되었으며, 부드럽고 감상적인 선율로 어린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꿈을 표현합니다. 이 곡은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하고, 드라마나 영화의

임윤찬 피아노 연주 베토벤 '황제' [내부링크]

임윤찬 연주 베토벤 '황제' 해설 '황제’는 베토벤이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5번의 별칭입니다. 이 곡은 1809년에 프랑스 군대의 포격이 쏟아지던 빈에서 완성되었으며, 베토벤의 친구이자 후견자인 루돌프 대공에게 헌정되었습니다. 이 곡은 베토벤의 영웅적 시기의 정점을 찍는 작품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장엄한 대화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 곡은 다음과 같은 세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악장: Allegro. 피아노가 화려한 장식을 넣은 캐데자를 연주하면서 곡을 시작합니다. 오케스트라가 이어받아 주제를 제시하고, 피아노와의 대화를 통해 곡이 전개됩니다. 이 악장은 E flat 장조로 밝고 호쾌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2악장: Adagio un poco moto. B 장조로 변조되어, 피아노가 느긋하고 우아한 주제를 연주합니다. 오케스트라가 이를 따라가면서, 서정적이고 사색적인 분위기를 만듭니다. 이 악장은 1악장과 3악장을 이어주는 연결구가 있어, 자연스럽게 다음 악장으로

임윤찬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 연주 쇼팽 녹턴 [내부링크]

임윤찬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 연주 쇼팽 녹턴 해설 쇼팽의 '#녹턴’은 밤의 분위기와 감정을 표현한 피아노 작품입니다. 쇼팽은 아일랜드의 작곡가 존 필드가 창조한 녹턴 장르를 더욱 발전시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었습니다. 쇼팽의 녹턴은 2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세도막 형식(A-B-A)을 따릅니다. 오른손은 서정적인 멜로디를 노래하고, 왼손은 분산화음이나 아르페지오로 반주합니다. 쇼팽은 비화성음, 리듬 변형, 자유로운 전조, 템포 루바토 등의 기법을 사용하여 감정의 깊이와 다양성을 표현했습니다. 쇼팽의 녹턴은 낭만주의 음악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임윤찬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 연주 쇼팽 녹턴 Yunchan Lim 임윤찬 - Nocturne Op.9, No.2_Fryderyk Franciszek Chopin2022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 #YunChanLim #임윤찬 #노블리에콘서트※ 이어폰을 끼고 들으시면 최상의 음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 2

임윤찬 피아노 연주 차이콥스키 '사계' [내부링크]

임윤찬 연주 차이콥스키 '사계' 해설 차이콥스키의 '사계’는 러시아의 12개월을 음악으로 표현한 피아노 독주곡입니다. 각 곡은 러시아의 전통적인 축제, 자연의 경치, 민요의 선율 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작곡가는 1875년부터 1876년까지 매달 한 곡씩 작곡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음악 잡지에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차이콥스키가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완성하고 백조의 호수를 작곡하는 과정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사계’는 다음과 같은 12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월: 화롯가에서. 겨울을 지내는 러시아의 축제를 흥겹게 묘사한 곡입니다. 러시아의 춤곡 리듬으로 시작하여 화려한 코다로 마무리합니다. 2월: 카니발. 삼일절을 기념하는 러시아의 전통 축제를 표현한 곡입니다.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연주됩니다. 3월: 종달새의 노래. 봄의 도래를 알리는 종달새의 울음소리를 모티브로 한 곡입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4월: 눈송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눈송이를 묘사한

임윤찬 피아노 연주 리스트 메피스토 왈츠 [내부링크]

임윤찬 연주 리스트 메피스토 왈츠 해설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는 레나우의 서사시 파우스트를 음악으로 표현한 네 개의 왈츠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이 중 가장 유명하고 많이 연주되는 것은 1번 왈츠인 '마을 술집에서의 춤’입니다. 곡은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가 혼인 축하연이 열리는 마을 술집에 들어가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메피스토펠레스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사람들을 매혹하고, 파우스트는 검은 눈동자의 소녀에게 사랑에 빠집니다. 이 곡은 화려하고 극적인 분위기와 리스트 특유의 환상적인 기교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 곡은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메피스토펠레스의 악마적인 성격을 반영한 불협화음과 반음계적인 선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 번째 주제는 파우스트의 사랑을 표현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두 주제가 변주되고 대비되면서 음악은 점점 격렬하고 화려해집니다. 마지막에는 메피스토펠레스의 주제가 다시 나타나면서 음악은 증4도로 끝맺습

임윤찬 피아노 연주 리스트 초절기교 [내부링크]

임윤찬 연주 리스트 초절기교 해설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은 12개의 피아노 연습곡으로 구성된 작품집입니다. 이 작품은 피아노의 기교와 음악성을 극한으로 발전시킨 곡들로, 매우 어려운 난이도로 유명합니다. 리스트는 이 작품을 자신의 스승인 카를 체르니에게 헌정했습니다. 초절기교 연습곡은 1826년에 초고가 만들어진 이후, 1837년에 12개의 대연습곡으로 개정되었고, 1851년에 현재의 초절기교 연습곡으로 다시 개정되었습니다. 각 곡마다 시적인 제목이 붙어 있으며, 다양한 테크닉과 감정을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4번 곡은 빅토르 위고의 시 '마제파’를 바탕으로 한 격렬하고 열정적인 곡이고, 5번 곡은 빠른 템포와 트릴로 도깨비불처럼 번뜩이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입니다. 12번 곡은 눈보라를 묘사한 곡으로, 트릴과 화음 트릴, 반음계, 도약, 아르페지오 등이 끊임없이 나오는 매우 난해한 곡입니다. 초절기교 연습곡은 클래식 음악의 명작으로,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하고 해석하고 있

논어 선진편 제22장 남을 따르거나 맹목적으로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여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22장 남을 따르거나 맹목적으로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여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 子路問:「聞斯行諸?」子曰:「有父兄在,如之何其聞斯行之?」冉有問:「聞斯行諸?」子曰:「聞斯行之。」公西華曰:「由也問聞斯行諸,子曰『有父兄在』;求也問聞斯行諸,子曰『聞斯行之』。赤也惑,敢問。」子曰:「求也退,故進之;由也兼人,故退之。」 자로문: "문사행저?" 자왈: "유부형재, 여지하기문사행지?" 염유문: "문사행저?" 자왈: "문사행지." 공서화왈: "유야문문사행저, 자왈 '유부형재'; 구야문문사행저, 자왈 '문사행지'. 적야혹,감문." 자왈:"구야퇴,고진지; 유야겸인,고퇴지." 논어 선진편 가족 빙 이미지 신출한자 "聞(들을 문)", "斯(이 사)", "諸(어조사 저)", "兄(형 형)", "退(물러날 퇴)", "進(나아갈 진)", "兼(겸할 겸)", "惑(미혹할 혹)“ 해석 자로가 "들은 것을 곧바로 실행해야 합니까?"라고 여쭈었다. 공자께서 "부형이 있는데, 어떻게

논어 선진편 제23장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유대감을 지속하고 상호관계의 가치와 영향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23장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유대감을 지속하고 상호관계의 가치와 영향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子畏於匡,顏淵後。子曰:「吾以女為死矣。」曰:「子在,回何敢死?」 자외어광, 안연후. 자왈:"오이여위사의." 왈:"자재,회하감사?“ 논어 선진편 낙오 빙 이미지 신출한자 "畏(두려워할 외)", "匡(땅이름 광)", "女(너 여)", "回(돌 회)", "敢(감히 감)“ 해석 공자가 광이라는 곳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안연이 뒤처졌다. 공자가 "나는 네가 죽은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안연은 "선생님께서 살아 계신데, 제가 어떻게 감히 죽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하였다. 논어 선진편 재회 빙 이미지 해설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유대감을 지속하고 상호관계의 가치와 영향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그들의 가르침과 정신적 유산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계속 살려가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논어 선진편 제24장 윤리적인 원칙을 어기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를 한다면 그런 사람은 중신이 될 수 없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24장 윤리적인 원칙을 어기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를 한다면 그런 사람은 중신이 될 수 없다 季子然問:「仲由、冉求可謂大臣與?」子曰:「吾以子為異之問,曾由與求之問。所謂大臣者:以道事君,不可則止。今由與求也,可謂具臣矣。」曰:「然則從之者與?」子曰:「弒父與君,亦不從也。」 계자연문:'중유、염구가위대신여?' 자왈:'오이자위이지문,증유여구지문. 소위대신자:이도사군,불가즉지. 금유여구야,가위구신의.' 왈:'연즉종지자여?' 자왈:'시부여군,역부종야.' 논어 선진편 사제 빙 이미지 신출한자 "季(끝 계)", "然(그러할 연)", "仲(버금 중)", "臣(신하 신)", "道(길 도)", "君(임금 군)", "具(갖출 구)", "臣(신하 신)", "弒(죽일 시)", "父(아비 부)“ 해석 세도가인 계자연이 공자에게 "중유와 염구는 훌륭한 신하라고 할 수 있습니까?"라고 여쭈었다. 공자께서 "나는 그대가 색다른 질문을 할 줄 알았는데, 중유와 염구에 대해 묻는군요. 이른바 훌륭한 신하라는 것은 도로써

논어 선진편 제25장 정직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25장 정직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子路使子羔為費宰。子曰:「賊夫人之子。」子路曰:「有民人焉,有社稷焉。何必讀書,然後為學?」子曰:「是故惡夫佞者。」 자로시자고위비재. 자왈:"적부인지자." 자로왈 :"유민인언 ,유사직언 . 하필독서 ,연후위학 ?" 자왈 :" 시고오부녕자." 논어 선진편 대담 빙 이미지 신출한자 "使(하여금 사)", "費(쓸 비)", "宰(재상 재)", "賊(도둑 적)", "民(백성 민)", "人(사람 인)", "社(토지의 신 사)", "稷(곡식의 신 직)", "惡(악할 악, 미워할 오)", "佞(아첨할 녕)“ 해석 자로가 자고를 비읍의 수령이 되게 하였다. 공자께서 "남의 자식을 해치는구나"라고 말씀하시자, 자로는 "백성이 있고 사직도 있는데, 하필이면 글 공부를 한 후에야 정치를 배워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라고 말하였다. 공자께서 "이래서 나는 말재주가 있는 사람을 미워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논어 선진편 행정 빙 이미지 해

논어 선진편(완결) 제26장 우리는 상호 존중하며 협력하며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맡아서 사회발전에 공헌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26장 우리는 상호 존중하며 협력하며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맡아서 사회발전에 공헌해야 한다 子路、曾皙、冉有、公西華侍坐。子曰:「以吾一日長乎爾,毋吾以也。居則曰:「不吾知也!』如或知爾,則何以哉?」子路率爾而對曰:「千乘之國,攝乎大國之間,加之以師旅,因之以饑饉;由也為之,比及三年,可使有勇,且知方也。」夫子哂之。「求!爾何如?」對曰:「方六七十,如五六十,求也為之,比及三年,可使足民。如其禮樂,以俟君子。」「赤!爾何如?」對曰:「非曰能之,願學焉。宗廟之事,如會同,端章甫,願為小相焉。」「點!爾何如?」鼓瑟希,鏗爾,舍瑟而作。對曰:「異乎三子者之撰。」子曰:「何傷乎?亦各言其志也。」曰:「莫春者,春服既成。冠者五六人,童子六七人,浴乎沂,風乎舞雩,詠而歸。」夫子喟然歎曰:「吾與點也!」三子者出,曾皙後。曾皙曰:「夫三子者之言何如?」子曰:「亦各言其志也已矣。」曰:「夫子何哂由也?」曰:「為國以禮,其言不讓,是故哂之。」「唯求則非邦也與?」「安見方六七十如五六十而非邦也者?」「唯赤則非邦也與?」「宗廟會同,非諸侯而何?赤也為之小,孰能為之大?」 자로, 증석

논어 선진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子曰:「先進於禮樂,野人也;後進於禮樂,君子也。如用之,則吾從先進。」 논어 선진편 제1장 인재를 등용할 때 개천에서 용이 나게 할 것이다. 논어 선진편 제1장 인재를 등용할 때 개천에서 용이 나게 할 것이다. 子 曰:「先進於禮樂,野人也;後進於... blog.naver.com 2 子曰:「從我於陳、蔡者,皆不及門也。」 논어 선진편 제2장 함께 광야를 떠돌며 동거동락한 제자들을 회상하다 논어 선진편 제2장 함께 광야를 떠돌며 동거동락한 제자들을 회상하다 子曰:「從我於陳、蔡者,皆不及門也... blog.naver.com 3 德行:顏淵,閔子騫,冉伯牛,仲弓。言語:宰我,子貢。政事:冉有,季路。文學:子游,子夏。 논어 선진편 제3장 도덕적 가치, 언어, 정치, 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자 논어 선진편 제3장 도덕적 가치, 언어, 정치, 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자 德行... blog.naver.com 4 子曰:「回也非助我者

논어 선진편 제21장 외모나 겉모습보다는 그 사람됨의 덕목과 품격으로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21장 외모나 겉모습보다는 덕목과 품격으로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 子曰:「論篤是與,君子者乎?色莊者乎?」 자왈: "논독시여, 군자자호? 색장자호?“ 논어 선진편 유세가 빙 이미지 신출한자 "論(논의할 론)", "篤(도타울 독)", "與(더불 여)", "色(빛 색)", "莊(씩씩할 장)“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성실하고 조리있게 말한다고해서 그 사람이 군자다운 사람인가? 아니면 겉모습만 그럴듯한 태도를 지닌 사람인가?" 논어 선진편 군자 빙 이미지 해설 외모나 겉모습만 보고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보다는 그 사람 내면의 덕목과 품격이 사람됨을 평가하는데 더욱 중요합니다. 위선 없이 바른 품성을 가진 사람이라야 진정한 '君子(군자)'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논어 선진편 제20장 모범적인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찾을 때 진정한 성취와 성공이 온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20장 모범적인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찾을 때 진정한 성취와 성공이 온다 子張問善人之道。子曰:「不踐跡,亦不入於室。」 자장문선인지도. 자왈:"불천적 ,역불입어실." 논어 선진편 착한사람 빙 이미지 신출한자 "善(착할 선)", "踐(밟을 천)", "跡(자취 적)", "入(들 입)“ 해석 자장이 착한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여쭈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착한 사람은 성인의 자취를 따르지 않아도 악한 일을 하지 않으나, 그러나 성인의 경지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논어 선진편 성인 빙 이미지 해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설정한 경로나 방식에 따라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과 독자적인 생각을 갖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모범적인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찾을 때 진정한 성취와 성공이 올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

논어 선진편 제19장 시련이 있어도 정직하고 근면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실현을 위해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19장 시련이 있어도 정직하고 근면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실현을 위해 노력하라 子曰:「回也其庶乎,屢空。賜不受命,而貨殖焉,億則屢中。」 자왈: "회야기서호,누공. 사불수명,이화식언,억즉누중." 논어 선진편 가난 빙 이미지 신출한자 "庶(여러 서)", "屢(여러 루)", "空(빌 공)", "受(받을 수)", "命(목숨 명)", "貨(재화 화)", "殖(불릴 식)", "億(억 억)", "中(가운데 중)“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회(안회)는 수양이 거의 도에 가깝지만 자주 끼니를 굶었다. 사(자공)는 천명을 받지 않고 장사로 재물을 불렸는데, 예측이 자주 적중하였다." 논어 선진편 무역 빙 이미지 해설 무분별한 욕망과 탐욕은 단기적인 이익만 가져오며, 장기적으로는 실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련이 있어도 정직하고 근면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

논어 선진편 제18장 사람은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니, 상호 협력과 존중을 하여 좋은 성과를 도출해야한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18장 사람은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니, 상호 협력과 존중을 하여 좋은 성과를 도출해야한다 柴也愚,參也魯,師也辟,由也喭。 시야우, 삼야로, 사야벽, 유야언. 논어 선진편 자장 빙 이미지 신출한자 "愚(어리석을 우)", "魯(노둔할 로)", "辟(임금 벽)", "喭(말 더듬거릴 언)“ 해석 시(자고)는 고지식하고, 삼(증삼)은 느리며, 사(자장)는 치우치고, 유(자로)는 거칠다. 논어 선진편 증삼 빙 이미지 해설 각자의 역량과 미덕은 다양하며 중요합니다. 사람은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니, 상호 협력과 존중을 하여 좋은 성과를 도출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자고, 증삼, 자장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

논어 선진편 제17장 자신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불의에 편승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17장 자신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불의에 편승하지 마라 季氏富於周公,而求也為之聚斂而附益之。子曰:「非吾徒也。小子鳴鼓而攻之,可也。」 계씨부어주공, 이구야위지취렴이부익지. 자왈: "비오도야. 소자명고이공지, 가야." 논어 선진편 공지 빙 이미지 신출한자 "徒(무리 도)", "小(작을 소)", "鳴(울 명)", "鼓(북 고)", "攻(칠 공)“ 해석 계씨가 주공보다 부유한데도, 염구는 그를 위해 세금을 많이 거두어 재산을 더 늘려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염구는 내 제자가 아니다. 너희들은 북을 울리며 공개적으로 그를 비판해도 좋다." 논어 선진편 성토 빙 이미지 해설 자신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불의에 편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합리적인 수단으로 협력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

논어 선진편 제16장 어떤 일에 과도한 것은 모자람과 같아서 과유불급이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16장 어떤 일에 과도한 것은 모자람과 같아서 과유불급이다 子貢問:「師與商也孰賢?」子曰:「師也過,商也不及。」曰:「然則師愈與?」子曰:「過猶不及。」 자공문: "사여상야숙현?" 자왈: "사야과, 상야불급." 왈: "연즉사유여?" 자왈: "과유불급." 논어 선진편 현명 빙 이미지 신출한자 "師(스승 사)", "商(헤아릴 상)", "愈(나을 유)", "過(지날 과)", "猶(오히려 유)", "及(미칠 급)“ 해석 자공이 "사(자장)와 상(자하)은 누가 더 현명합니까?"라고 여쭈었다. 공자께서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시자, "그렇다면 사가 더 나은 것입니까?"라고 여쭈었다. 공자께서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라고 말씀하셨다. 논어 선진편 애정 빙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과도한 것은 오히려 모자란 것만도 못하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말입니다. 최근 자녀에 대한 지나친 애정으로 과도한 간섭이 도가 지나쳐 사회문제가 되는 현실입니다. 마마보이에서 한걸음 더

논어 선진편 제15장 다른 이들에게 대해 함부로 평가하지 말고, 존중과 예의를 갖자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15장 다른 이들에게 대해 함부로 평가하지 말고, 존중과 예의를 갖자 子曰:「由之瑟奚為於丘之門?」門人不敬子路。子曰:「由也升堂矣,未入於室也。」 자왈:"유지슬해위어구지문?" 문인불경자로. 자왈:"유야승당의 ,미입어실야." 논어 선진편 연주 빙 이미지 신출한자 "瑟(거문고 슬)", "奚(어찌 해)", "升(오를 승)", "堂(집 당)", "室(집 실)“ 해석 공자께서 "유(자로)는 어찌 거문고를 내 집에서 연주하고 있는가?"라고 말씀하시자, 문인들이 자로를 공경하지 않았다. 이에 공자께서 "유는 학문이 상당한 수준에 올랐지만 아직 최고의 경지에는 이르지 못했을 뿐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논어 선진편 뒷담화 빙 이미지 해설 다른 이들에게 대해 존중과 예의를 갖는 것이 중요하며, 경청하는 것과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인식하는 것이 조직 내에서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논어 선진편 제14장 결정을 내릴 때, 의견을 경청하고 현명하게 대화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14장 결정을 내릴 때, 의견을 경청하고 현명하게 대화해야 한다 魯人為長府。閔子騫曰:「仍舊貫,如之何?何必改作?」子曰:「夫人不言,言必有中。」 노인위장부. 민자건왈: "잉구관, 여지하? 하필개작?" 자왈: "부인불언,언필유중." 논어 선진편 장부 빙 이미지 신출한자 "府(마을 부)", "仍(인할 잉)", "貫(꿸 관)", "改(고칠 개)", "作(지을 작)", "中(가운데 중)“ 해석 노나라 관리들이 장부라는 창고를 새로 지으려 하자, 민자건이 여쭈었다. "옛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어떠합니까? 하필이면 왜 고쳐야 합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이 사람은 평소에는 말을 하지 않지만, 말을 하면 반드시 이치에 맞는다." 논어 선진편 공사 빙 이미지 해설 결정을 내릴 때, 다른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에는 현명하게 대화해야 합니다. 모든 의견을 고려하며 단계적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

논어 선진편 제10장 슬플 때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된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10장 슬플 때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된다 顏淵死,子哭之慟。從者曰:「子慟矣。」曰:「有慟乎?非夫人之為慟而誰為!」 안연사, 자곡지탄. 종자왈: "자통의." 왈: "유통호? 비부인지위통이수위!“ 논어 선진편 초상 빙 이미지 신출한자 "慟(서럽게 울 통)“ 해석 안연이 죽자, 공자께서 통곡을 심하게 하셨다. 따르는 제자들이 "지나치게 통곡하십니다"라고 하자, 공자께서 "심하게 통곡하였느냐? 이 사람을 위해서 통곡하지 않으면 누구를 위해서 통곡하겠느냐?"라고 말씀하셨다. 논어 선진편 애도 빙 이미지 해설 슬플 때 우리는 그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고, 다른 이들도 그 슬픔을 나누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을 잃을 때 그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은 서로에 대한 지지와 위로가 될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

논어 선진편 제11장 관습과 예절을 따르되 너무 과장된 행동은 과유불급으로 지양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11장 관습과 예절을 따르되 너무 과장된 행동은 과유불급으로 지양해야 한다 顏淵死,門人欲厚葬之,子曰:「不可。」門人厚葬之。子曰:「回也視予猶父也,予不得視猶子也。非我也,夫二三子也。」 안연사, 문인욕후장지, 자왈: "불가." 문인후장지. 자왈: "회야시여유부야, 여부득시유자야. 비아야, 부이삼자야." 논어 선진편 장례식 빙 이미지 신출한자 "厚(두터울 후)", "葬(장사지낼 장)", "父(아비 부)", "子(아들 자)", "夫(지아비 부)", "二(두 이)", "三(석 삼)“ 해석 안연(안회)이 죽자 문인들이 그를 성대하게 장례를 지내려 하였다. 공자께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리셨으나, 문인들은 성대하게 장례를 치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안회는 나를 아버지처럼 대해 주었는데, 나는 그를 아들처럼 대할 수 없게 되었구나. 나 때문이 아니라 저 제자들 때문이다." 논어 선진편 초상 빙 이미지 해설 우리는 고장의 풍토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실적인 관점에서 행동해야

논어 선진편 제12장 사후 세계나 미래의 불확실한 사건에 대한 과도한 관심보다 현재를 살아가는데 집중하라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12장 사후 세계나 미래의 불확실한 사건에 대한 과도한 관심보다 현재를 살아가는데 집중하라 季路問事鬼神。子曰:「未能事人,焉能事鬼?」敢問死。曰:「未知生,焉知死?」 계로문사귀신. 자왈: "미능사인, 언능사귀?" 감문사. 왈: "미지생,언지사?" 논어 선진편 귀신 빙 이미지 신출한자 "鬼(귀신 귀)", "敢(감히 감)", "生(날 생)"입니다. 해석 계로가 귀신을 섬기는 일에 대해 여쭈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직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데, 어떻게 귀신을 섬길 수 있겠느냐?"라고 하셨다. 계로가 또 “감히 죽음에 묻겠습니다.”라고 하자 공자는 "아직 사는 것도 잘 모르는데, 어떻게 죽음을 알겠느냐?"라고 하셨다. 논어 선진편 생활 빙 이미지 해설 우리는 삶을 먼저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사후 세계나 미래의 불확실한 사건에 대한 과도한 관심보다 현재를 살아가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

논어 선진편 제13장 서로 다른 성격과 스타일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조화롭게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13장 서로 다른 성격과 스타일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조화롭게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다 閔子侍側,誾誾如也;子路,行行如也;冉有、子貢,侃侃如也。子樂。「若由也,不得其死然。」 민자시측,은은여야; 자로,항항여야; 염유、자공,간간여야. 자락."약유야, 부득기사연." 논어 선진편 강직 빙 이미지 신출한자 "側(곁 측)", "誾(온화할 은)", "行(다닐 행)", "侃(강직할 간)", "樂(풍류 악)", "由(말미암을 유)", "得(얻을 득)", "死(죽을 사)“ 해석 민자건은 공자를 곁에서 모실 때 겸손하였으며, 자로는 강직하였고, 염유와 자공은 말하는 것이 태연자약하였다. 공자께서는 즐거워하시면서도 안타깝게 말씀하셨다. "유(자로)와 같은 사람은 너무 강직해서 제 명에 죽지 못할 것 같구나" 논어 선진편 태연자약 빙 이미지 해설 다양한 사람들과 상호 존중과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다른 성격과 스타일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조화롭게 함께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논어 선진편 제3장 도덕적 가치, 언어, 정치, 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3장 도덕적 가치, 언어, 정치, 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자 德行:顏淵,閔子騫,冉伯牛,仲弓。言語:宰我,子貢。政事:冉有,季路。文學:子游,子夏。 덕행: 안연, 민자건, 염백우, 중공. 언어: 재아, 자공. 정사: 염유, 계로. 문학: 자유, 자하. 논어 선진편 외교 빙 이미지 신출한자 "德(덕 덕)", "行(다닐 행)", "淵(못 연)", "閔(위문할 민)", "騫(이지러질 건)", "伯(맏 백)", "牛(소 우)", "弓(활 궁)", "語(말씀 어)", "宰(재상 재)", "貢(바칠 공)", "政(정사 정)", "有(있을 유)", "路(길 로)", "文(글월 문)", "游(헤엄칠 유)", "夏(여름 하)“ 해석 덕행에는 안연, 민자건, 염백우, 중궁이 뛰어났다. 언어에는 재아와 자공이 뛰어났다. 정치에는 염유와 계로가 뛰어났다. 학문에는 자유와 자하가 뛰어났다. 논어 선진편 정치 빙 이미지 해설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를 가르치고 영감을

논어 선진편 제4장 언제나 스스로 생각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토론하는 것이 좋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4장 언제나 스스로 생각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토론하는 것이 좋다 子曰:「回也非助我者也,於吾言無所不說。」 자왈: "회야비조아자야,어오언무소불열." 논어 선진편 공부 빙 이미지 신출한자 "回(돌 회)", "助(도울 조)", "說(말씀 설, 기쁠 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회(안회)는 나를 돕는 자가 아니다, 내 말에 대해 기뻐하지 않는 바가 없었다" 논어 선진편 학문 빙 이미지 해설 우리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언제 어디서나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감흥을 받기만 하고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학문, 공부, 가르침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cre

논어 선진편 제5장 부모, 형제, 가족 간에 서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5장 부모, 형제, 가족 간에 서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子曰:「孝哉閔子騫!人不間於其父母昆弟之言。」 자왈:"효재민자건! 인불간어기부모곤제지언.“ 논어 선진편 겨울 빙 이미지 신출한자 "間(사이 간)", "昆(형 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효성스럽구나, 민자건이여! 그의 부모형제가 그를 칭찬하는 말에 사람들이 의심을 품지 않는구나“ 논어 선진편 사람들 빙 이미지 해설 우리는 가족 간의 대화와 관계를 중요히 생각해야 합니다. 부모, 형제, 가족 간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족 간의 연결은 중요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사람들, 겨울 노인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create)에서 생성하였습

논어 선진편 제6장 말을 신중히 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면 그것으로 훌륭하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6장 말을 신중히 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면 그것으로 훌륭하다 南容三復白圭,孔子以其兄之子妻之。 남용삼복백규,공자이기형지자처지. 논어 선진편 길쌈 빙 이미지 신출한자 "容(얼굴 용)", "復(회복할 복)", "圭(서옥 규)", "妻(아내 처)“ 해석 남용은 시경에 나오는 백규라는 시를 여러 번 반복해서 외우자, 공자께서는 형의 딸을 남용에게 시집보냈다. 논어 선진편 혼례 빙 이미지 해설 사람은 현재 처지로 그 사람됨을 평가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평소 언행과 미래에 대한 신뢰감이 있으면 훌륭한 사람으로 평가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길쌈, 혼례, 수업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create)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선진편 제7장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더욱 열심히 진리를 배우자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7장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더욱 열심히 진리를 배우자 季康子問:「弟子孰為好學?」孔子對曰:「有顏回者好學,不幸短命死矣!今也則亡。」 계강자문: "제자숙위호학?" 공자대왈: "유안회자호학, 불행단명사의! 금야즉무." 논어 선진편 제자 빙 이미지 신출한자 "季(끝 계)", "康(편안 강)", "弟(아우 제)", "孰(누구 숙)", "幸(다행 행)", "亡(망할 망, 없을 무)“ 해석 계강자가 물었다. "제자 중에 누가 배우기를 좋아합니까?"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안회라는 제자가 배우기를 좋아하였는데, 불행히도 명이 짧아 일찍 죽어 지금은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논어 선진편 학구열 빙 이미지 해설 우리는 평생 학습과 지식 습득에 열정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학습은 한 때만이 아니라 평생 동안 계속되어야 하며, 비록 인간의 수명이 유한하지만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더욱 열심히 진리를 배워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

논어 선진편 제8장 현실을 고려하여 실용적이고 적절한 방법으로 행동을 하라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8장 현실을 고려하여 실용적이고 적절한 방법으로 행동을 하라 顏淵死,顏路請子之車以為之椁。子曰:「才不才,亦各言其子也。鯉也死,有棺而無椁。吾不徒行以為之椁。以吾從大夫之後,不可徒行也。」 안연사, 안로청자지거이위지곽. 자왈: "재부재, 역각언기자야. 리야사, 유관이무곽. 오부도행이위지곽. 이오종대부지후, 불가도행야." 논어 선진편 입관 빙 이미지 신출한자 "才(재주 재)", "棺(널 관)", "椁(덧널 곽)", "徒(무리 도)", "行(다닐 행)“ 해석 안연이 죽자, 부친인 안로가 공자의 수레를 팔아서 안연의 겉관을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재주나 재능이 있거나 없거나 역시 각자 자기 아들을 위해 하는 것이다. 내 아들 리가 죽었을 때도 속관은 있었지만 겉관은 없었다. 나는 걸어 다니면서까지 겉관을 만들어 주지 않았다. 내가 말석이나마 대부의 지위에 있었기 때문에 걸어 다닐 수 없기 때문이다" 논어 선진편 장례 빙 이미지 해설 가족의 죽음에 대해 효과적으로

논어 선진편 제9장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슬픔을 나누는 것은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된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9장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슬픔을 나누는 것은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된다 顏淵死。子曰:「噫!天喪予!天喪予!」 안연사. 자왈: "희! 천상여! 천상여!" 논어 선진편 회상 빙 이미지 신출한자 "喪(죽을 상)" 해석 안연이 죽자, 공자께서 애통해 하셨다. "아! 하늘이 나를 저버리는구나! 하늘이 나를 저버리는구나!" 논어 선진편 애도 빙 이미지 해설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슬픔을 표현하고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슬픔을 나누는 것은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비통, 애통, 회상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create)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공자, #논어_선진편

논어 향당편 제17장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17장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해야 한다. 升車,必正立執綏。車中,不內顧,不疾言,不親指。 승거, 필정립집수. 거중, 불내고, 부질언, 불친지. 논어 향당편 조우 빙 이미지 신출한자 "升(오를 승)", "執(잡을 집)", "綏(편안할 수)", "內(안 내)", "顧(돌아볼 고)", "疾(병 질)", "言(말씀 언)", "親(친할 친)", "指(가리킬 지)“ 해석 공자는 수레에 오를 때는 반드시 바르게 서서 고삐를 잡으셨다. 수레 안에서는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지 않고, 어조를 빨리 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않으셨다. 논어 향당편 외출 빙 이미지 교훈 이 문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현대적인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 운전과 예의: 차량에 탑승할 때, 운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차량을 안전하게 조작해야 합니다. 또한 운전 중에는 동안을 주의하고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에 대한 예의와 배려를 지켜야 합니다. 도로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

논어 향당편 제18장 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로의 정성을 외면하다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18장 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로의 정성을 외면하다 色斯舉矣,翔而後集。曰:「山梁雌雉,時哉!時哉!」子路共之,三嗅而作。 색사거의, 상이후집. 왈: "산량자치, 시재! 시재!" 자로공지, 삼후이작. 논어 향당편 비상 빙 이미지 신출한자 "舉(들 거)", "翔(날 상)", "集(모일 집)", "梁(들보 량)", "雌(암컷 자)", "時(때 시)", "嗅(냄새 맡을 후)“ 해석 꿩이 인기척을 느끼고 하늘을 선회한 후 다시 내려와 앉았다. 이것을 보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산속의 암꿩이 내려 앉고 날아갈 때를 아는구나! 때를 아는구나!“ 자로가 꿩을 요리하여 공자에게 바쳤다. 공자는 음식을 세 번 냄새를 맡고는 먹지않고 일어나 버렸다. 논어 향당편 냄새 빙 이미지 교훈 이 문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현대적인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과 조화: 자로가 공자에게 꿩을 잡아 요리해드린 정성은 가상하나 공자가 자연속의 꿩의 존재를 평가한 본 뜻에는 어긋납니다. 공자의 생각에

논어 향당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孔子於鄉黨,恂恂如也,似不能言者。其在宗廟朝廷,便便言,唯謹爾。 논어 향당편 제1장 때와 장소에 따라 언행을 신중하게 하라 논어 향당편 제1장 때와 장소에 따라 언행을 신중하게 하라 孔子於鄉黨,恂恂如也,似不能言者。其在宗廟朝... blog.naver.com 2 朝,與下大夫言,侃侃如也;與上大夫言,誾誾如也。君在,踧踖如也。與與如也。 논어 향당편 제2장 다양한 상황에서 대화 상대에게 존중과 예의를 갖자 논어 향당편 제2장 다양한 상황에서 대화 상대에게 존중과 예의를 갖자 朝,與下大夫言,侃侃如也;與上大... blog.naver.com 3 君召使擯,色勃如也,足躩如也。揖所與立,左右手。衣前後,襜如也。趨進,翼如也。賓退,必復命曰:「賓不顧矣。」 논어 향당편 제3장 대화 상대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손 모양과 몸의 자세 등을 잘 유지해야 한다 논어 향당편 제3장 대화 상대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손 모양과 몸의 자세 등을 잘 유지해야 한다 君召使... blog.naver.com

논어 선진편 제2장 함께 광야를 떠돌며 동거동락한 제자들을 회상하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2장 함께 광야를 떠돌며 동거동락한 제자들을 회상하다 子曰:「從我於陳、蔡者,皆不及門也。」 자왈: "종아어진, 채자, 개불급문야.“ 논어 선진편 회상 빙 이미지 신출한자 "從(좇을 종)", "陳(나라이름 진)", "蔡(나라이름 채)", "及(미칠 급)", "門(문 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진나라와 채나라에서 나를 따라다니며 고생했던 제자들이 지금은 모두 문하에 없구나." 논어 선진편 광야 빙 이미지 해설 어려울 때 고생을 함께 한 제자들이 지금 곁에 없음을 한탄하는 문장으로 동거동락하였던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과 평탄한 생활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철환천하, 회상, 광야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

논어 향당편 제16장 상대방의 감정이나 처지에 맞춰 행동함으로써 상호 존중하라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16장 상대방의 감정이나 처지에 맞춰 행동함으로써 상호 존중하라 寢不尸,居不容。見齊衰者,雖狎,必變。見冕者與瞽者,雖褻,必以貌。凶服者式之。式負版者。有盛饌,必變色而作。迅雷風烈,必變。 침불시, 거불용. 견자최자, 수압, 필변. 견면자여고자, 수설, 필이모. 흉복자식지. 식부판자. 유성찬, 필변색이작. 신뢰풍렬, 필변. 논어 향당편 관리 빙 이미지 신출한자 "尸(주검 시)", "容(얼굴 용)", "齊(가지런할 제)", "衰(쇠할 쇠, 상복 최)", "狎(익숙할 압)", "變(변할 변)", "冕(면류관 면)", "瞽(소경 고)", "褻(더러울 설)", "貌(모양 모)", "式(법 식)", "負(질 부)", "版(널 판)", "盛(성할 성)", "饌(반찬 찬)", "色(빛 색)", "迅(빠를 신)", "雷(우레 뢰)", "烈(세찰 렬)“ 해석 잘 때는 시체처럼 반듯하게 눕지 않으셨고, 거처할 때는 용모를 꾸미지 않고 단정히 하셨다. 상복을 입은 사람을 보면 비록 친한 사이라 할지라

논어 향당편 제14장 새로운 장소나 상황에 들어갈 때는, 겸손하게 새로 알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14장 새로운 장소나 상황에 들어갈 때는, 겸손하게 새로 알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入太廟,每事問。 입태묘 ,매사문. 논어 향당편 종묘 빙 이미지 신출한자 "太(클 태)", "廟(사당 묘)", "事(일 사)“ 해석 황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태묘에 들어가서는 매사를 물으셨다. 논어 향당편 참배 빙 이미지 교훈 이 문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현대적인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습과 경험: 새로운 장소나 상황에 들어갈 때, 물건을 알려고 물어보고 배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것은 지식과 지혜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에서 생성하였습니다. (https://chat.openai.com/c/aa644ebe-8384-4

논어 향당편 제12장 물질적인 손실보다 인간적인 가치와 안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12장 물질적인 손실보다 인간적인 가치와 안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廄焚。子退朝,曰:「傷人乎?」不問馬。 구분. 자퇴조, 왈: "상인호?" 불문마. 논어 향당편 마구간 화재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廄(마구간 구)", "焚(불사를 분)", "退(물러날 퇴)", "傷(상할 상)", "馬(말 마)“ 해석 마구간이 불탔다. 공자께서 퇴청하시어 "사람이 다쳤는가?"라고 물으시고,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으셨다. 논어 향당편 귀가 빙 이미지 교훈 이 문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현대적인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순위와 도덕: 재난이나 문제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먼저 우려하고 도덕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질적인 손실보다 인간적인 가치와 안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

논어 향당편 제13장 급박한 상황에서도 예의와 덕을 갖추라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13장 급박한 상황에서도 예의와 덕을 갖추라 君賜食,必正席先嘗之;君賜腥,必熟而薦之;君賜生,必畜之。侍食於君,君祭,先飯。疾,君視之,東首,加朝服,拖紳。君命召,不俟駕行矣。 군자식, 필정석선상지; 군사성, 필숙이천지; 군사생, 필휵지. 시식어군, 군제, 선반. 질,군시지,동수,가조복,타신. 군명소,불사가행의. 논어 향당편 제례 빙 이미지 신출한자 "賜(줄 사)", "席(자리 석)", "嘗(맛볼 상)", "腥(비릴 성)", "熟(익을 숙)", "薦(천거할 천)", "畜(기를 축, 휵)", "侍(모실 시)", "祭(제사 제)", "飯(밥 반)", "疾(병 질)", "首(머리 수)", "服(옷 복)", "拖(끌 타)", "紳(큰 띠 신)", "命(목숨 명)", "俟(기다릴 사)", "駕(멍에 가)“ 해석 임금이 음식을 하사하시면 반드시 자리를 바르게 한 다음 먼저 맛보셨다. 임금이 날고기를 하사하시면 반드시 익혀서 조상에게 먼저 올리셨다. 임금이 산 짐승을 하사하시면 반드시 기르셨다

논어 향당편 제15장 친구의 죽음에 대해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은 우정에 연민과 예의를 나타낸다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15장 친구의 죽음에 대해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은 우정에 연민과 예의를 나타낸다 朋友死,無所歸。曰:「於我殯。」朋友之饋,雖車馬,非祭肉,不拜。 붕우사 ,무소귀 . 왈 : '어아빈.' 붕우지궤, 수거마,비제육 , 불배 . 논어 향당편 마차 빙 이미지 신출한자 "歸(돌아갈 귀)", "殯(염할 빈)", "饋(보낼 궤)", "馬(말 마)", "祭(제사 제)", "肉(고기 육)“ 해석 친구가 죽었는데 장례를 치러줄 사람이 없자 공자께서 말하였다. "내가 장례를 치러주겠다." 친구가 선물을 보내면 비록 수레와 말이라도, 제사에 사용한 고기가 아니면 공자는 절하지 않으셨다. 논어 향당편 정육 빙 이미지 교훈 이 문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현대적인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친구와 예의: 친구의 죽음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그의 가족이 필요하면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친구 사이의 연민과 예의를 나타냅니다. 때로는 물질적인 것보다 정성과 지원이 더 중요합니다. 논어 향당편의 이러한

논어 향당편 제11장 모르는 성분의 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11장 모르는 성분의 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問人於他邦,再拜而送之。康子饋藥,拜而受之。曰:「丘未達,不敢嘗。」 문인어타방, 재배이송지. 강자궤약, 배이수지. 왈: "구미달, 불감상." 논어 향당편 배웅 빙 이미지 신출한자 "問(물을 문)", "邦(나라 방)", "拜(절 배)", "饋(보낼 궤)", "達(통달할 달)", "嘗(맛볼 상)“ 해석 사람을 보내어 다른 나라에 가서 사람을 문안하게 할 때는 두 번 절하고 보내셨다. 노나라 대부인 강자가 약을 보내오자, 절하고 받으신 후 말씀하셨다. "내가 약의 성질을 알지 못하니 감히 감히 먹을 수가 없다" 논어 향당편 선물 빙 이미지 교훈 이 문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현대적인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존경과 예의를 표시하는 것은 상호 이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선물이라도 모르는 성분의 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

논어 향당편 제2장 다양한 상황에서 대화 상대에게 존중과 예의를 갖자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2장 다양한 상황에서 대화 상대에게 존중과 예의를 갖자 朝,與下大夫言,侃侃如也;與上大夫言,誾誾如也。君在,踧踖如也。與與如也。 조, 여하대부언, 간간여야; 여상대부언, 은은여야. 군재, 축적여야. 여여여야. 논어 향당편 회의 빙 이미지 신출한자 "侃(강직할 간)", "誾(온화할 은)", "踧(발돋움할 축)", "與(더불 여)“ 해석 조회에 나아가 하대부와 말씀하실 때는 당당하고 하시고, 상대부와 말씀하실 때는 온화하게 하셨다. 임금이 계시면 공경스럽게 하시고, 엄숙하게 하셨다. 논어 향당편 알현 빙 이미지 교훈 이 문장은 사회적 상황에서 적절한 태도와 행동에 대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대화 상황에 적절한 태도로 서로 다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교훈은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태도를 유지하고 대화 상대에게 존중과 예의를 보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상황과 상대방의 위치나 지위에 따라 태도를 조절함으로써 상호간의 원활한 의사소

논어 향당편 제3장 대화 상대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손 모양과 몸의 자세 등을 잘 유지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3장 대화 상대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손 모양과 몸의 자세 등을 잘 유지해야 한다 君召使擯,色勃如也,足躩如也。揖所與立,左右手。衣前後,襜如也。趨進,翼如也。賓退,必復命曰:「賓不顧矣。」 군소사빈,색발여야,족곽여야. 읍소여립,좌우수. 의전후,첨여야. 추진,익여야. 빈퇴, 필복명왈: '빈불고의.‘ 논어 향당편 응대 빙 이미지 신출한자 "擯(인도할 빈)", "勃(우쩍 일어날 발)", "躩(바삐갈 곽)", "揖(읍할 읍)", "襜(옷자락 첨)", "趨(달릴 추)", "復(돌아올 복)", "命(목숨 명)“ 해석 임금이 공자를 불러 빈객을 접대하게 하시면, 얼굴빛을 긴장한 듯하게 하며, 발걸음을 빨리하셨다. 함께 선 사람에게 읍할 때는, 왼손과 오른손을 돌려 읍하셨다. 옷의 앞뒤를 가지런히 여미시고, 종종걸음으로 나아가실 때는 마치 새가 날개를 편듯 하셨다. 빈객이 물러가면 반드시 돌아와 "빈객이 돌아보지 않고 잘 떠나셨습니다"라고 복명하셨다. 논어 향당편 임금 빙 이미지 교훈 이

논어 향당편 제4장 공공장소에서 상황에 맞는 예절을 지켜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4장 공공장소에서 상황에 맞는 예절을 지켜야 한다 入公門,鞠躬如也,如不容。立不中門,行不履閾。過位,色勃如也,足躩如也,其言似不足者。攝齊升堂,鞠躬如也,屏氣似不息者。出,降一等,逞顏色,怡怡如也。沒階趨進,翼如也。復其位,踧踖如也。 입공문, 국궁여야, 여불용. 입부중문, 행불리역. 과위,색발여야, 족곽여야 ,기언사부족자。섭자승당, 국궁여야,병기사불식자。출 ,강일등 ,영안색 ,이이여야。몰계추진 , 익여야 。복기위 , 축적여야 . 논어 향당편 조심 빙 이미지 신출한자 "鞠(국문할 국)", "躬(몸 궁)", "容(얼굴 용)", "閾(문지방 역)", "位(자리 위)", "攝(잡을 섭)", "齊(가지런할 제)", "屏(병풍 병)", "息(쉴 식)", "逞(쾌할 령)", "怡(기쁠 이)", "階(섬돌 계)" 해석 공자는 제후의 대궐 문을 들어갈 때는 문이 커도 몸을 굽혀 용납하지 못하는 것처럼 들어가셨다. 멈추어 설 때는 문 가운데에 서지 않았으며, 문지방을 밟지 않으셨다. 임금이 계시는 자리

논어 향당편 제5장 의식에서는 고요하고 경건한 태도를 보이며,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유쾌하고 편안한 태도를 유지하라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5장 의식에서는 고요하고 경건한 태도를 보이며,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유쾌하고 편안한 태도를 유지하라 執圭,鞠躬如也,如不勝。上如揖,下如授。勃如戰色,足蹜蹜,如有循。享禮,有容色。私覿,愉愉如也。 집규 , 국궁여야, 여불승. 상여읍, 하여수. 발여전색, 족축축여유순. 양례. 유용색. 사적, 유유여야. 논어 향당편 외교 빙 이미지 신출한자 "圭(서옥 규)", "勝(이길 승)", "授(줄 수)", "戰(싸움 전)", "蹜(머뭇거릴 축)", "循(좇을 순)", "享(누릴 향)", "容(얼굴 용)", "私(사사 사)", "覿(볼 적)", "愉(즐거울 유)“ 해석 사신으로 갈 때 옥으로 만든 패를 손에 들고 몸을 굽혀 감당하지 못하는 것처럼 하셨다. 옥패를 보여 주기 위해 위로 들 때는 마치 읍하는 것과 같이 하고, 아래로 내릴 때는 다른 이에게 물건을 주는 것과 같이 하셨다. 안색을 긴장하여 조심스런 표정을 짓고,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하여 따라가는 것처럼 하셨다. 향례에서는 용모를

논어 향당편 제6장 개성있는 의복 스타일이 좋으나 상황에 맞게 복장을 착용하라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6장 개성있는 의복 스타일이 좋으나 상황에 맞게 복장을 착용하라 君子不以紺緅飾。紅紫不以為褻服。當暑,袗絺綌,必表而出之。緇衣羔裘,素衣麑裘,黃衣狐裘。褻裘長。短右袂。必有寢衣,長一身有半。狐貉之厚以居。去喪,無所不佩。非帷裳,必殺之。羔裘玄冠不以弔。吉月,必朝服而朝。 군자불이감추식. 홍자불이위설복. 당서, 진치격, 필표이출지. 치의고구, 소의예구, 황의호구. 설구장. 단우몌. 필유침의, 장일신유반. 호학지후이거. 거상,무소불패。비유상,필쇄지。고구현관불이조。길월,필조복이조. 논어 향당편 겉옷 빙 이미지 신출한자 “紺(검은 색을 띤 푸른색 감)”, "緅(붉은빛 추)", "褻(더러울 설)", "袗(홑옷 진)", "絺(칡베 치)", "綌(거친 베 격)", "緇(검은 비단 치)", "羔(새끼양 고)", "裘(갖옷 구)", "麑(새끼 사슴 예)", "狐(여우 호)", "貉(담비 학)", "帷(휘장 유)", "殺(죽일 살, 없앨 쇄)", "弔(조상할 조)“ 해석 군자는 군청색이나 붉은색으로 옷의 가

논어 향당편 제7장 제례를 지낼 때는 목욕재계를 하고 정성을 다한다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7장 제례를 지낼 때는 목욕재계를 하고 정성을 다한다 齊,必有明衣,布。齊,必變食,居必遷坐。 재,필유명의,포。재,필변식,거필전좌. 논어 향당편 재계 빙 이미지 신출한자 “齊(가지런할 제, 재계할 재)”, "明(밝을 명)", "布(베 포)", "變(변할 변)", "食(먹을 식)", "遷(옮길 천)“ 해석 제례를 지내기 위해 재계할 때는 반드시 깨끗한 옷이 있어야 했는데, 삼베로 만들었다. 재계할 때는 반드시 음식을 바꾸었으며, 거처도 반드시 옮기셨다. 논어 향당편 음식 빙 이미지 교훈 이 문장은 모임과 식사에 관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문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입니다. 1. 모임에 어울리는 복장 : 모임에 참석할 때는 특별한 의복(明衣)을 입어야 합니다. 이 의복은 겸손하고 어울릴 만한 것(布)이어야 합니다. 즉, 모임에 적합한 복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식사를 풍성하게 준비 : 모임이나 연회에서는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손

논어 향당편 제8장 음식과 식사에 대한 예의를 잘 지키고, 식사와 술은 절제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8장 음식과 식사에 대한 예의를 잘 지키고, 식사와 술은 절제해야 한다 食不厭精,膾不厭細。食饐而餲,魚餒而肉敗,不食。色惡,不食。臭惡,不食。失飪,不食。不時,不食。割不正,不食。不得其醬,不食。肉雖多,不使勝食氣。惟酒無量,不及亂。沽酒市脯不食。不撤薑食。不多食。祭於公,不宿肉。祭肉不出三日。出三日,不食之矣。食不語,寢不言, 雖疏食菜羹,瓜祭,必齊如也。 사부염정, 회불염세。사의이애, 어뇌이육패 ,불식 。색악 ,불식 。취악 ,불식 。실임 ,불식 。 불시, 불식 . 할불정 , 불식 . 부득기장 , 불식 . 육수다 , 불사승사기 . 유주무량 , 불급란 . 고주시포, 불식 . 불철강식 . 부다식, 제어공 , 불숙육 . 제육불출삼일 . 출삼일 , 불식지의. 식불언, 침불언, 수소사채갱, 과제, 필재여야。 논어 향당편 나물과 국 빙 이미지 신출한자 “食(먹을 식, 밥 사)”, "厭(싫을 염)", "精(정할 정)", "膾(회 회)", "饐(쉴 애)", "魚(물고기 어)", "敗(패할 패)", "色(빛 색

논어 향당편 제9장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말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9장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말아야 한다 席不正,不坐。 석부정,불좌. 논어 향당편 정돈 빙 이미지 신출한자 "席(자리 석)". 해석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앉지 않으셨다. 논어 향당편 배열 빙 이미지 교훈 이 문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현대적인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그들의 편의와 편안함을 생각하고, 앉을 자리를 정확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말아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create)에서 생성하였습니다. 교훈은 챗지피티 3.5에서 생성하였습니다. https://chat.openai.com/c/aa644ebe-8384-4725-af05

논어 향당편 제10장 연장자를 존중하고 의식을 잘 따르라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10장 연장자를 존중하고 의식을 잘 따르라 鄉人飲酒,杖者出,斯出矣。鄉人儺,朝服而立於阼階。 향인음주, 장자출, 사출의. 향인나, 조복이립어조계. 논어 향당편 음주 빙 이미지 신출한자 "飲(마실 음)", "杖(지팡이 장)", "儺(역귀 쫓을 나)", "阼(동쪽 섬돌 조)“ 해석 마을 사람들이 술을 마실 때 지팡이를 짚은 노인이 먼저 자리를 뜨면, 공자는 그제서야 나가셨다. 마을 사람들이 섣달에 역귀를 쫓는 나례를 거행할 때는 공자는 조복을 입고 동쪽 섬돌에 서 계셨다. 논어 향당편 참관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으로 부터 얻을 수 있는 현대적인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술자리에서의 절제와 규율: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더라도, 취한 상태에서 너무 지나치게 행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의력을 잃지 않고, 술에 지나치게 빠져들지 않아야 합니다. 2. 사회적 행사나 축제에서의 적절한 의복: 특별한 사회적 행사나 축제에 참석할 때, 적절한 의상을 선택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서있

논어 헌문편 제40장 가족이나 친구가 죽으면 슬픔을 표현하고, 그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자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40장 가족이나 친구가 죽으면 슬픔을 표현하고, 그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자 子張曰:「《書》云:『高宗諒陰,三年不言。』何謂也?」子曰:「何必高宗,古之人皆然。君薨,百官總己以聽於冢宰,三年。」 자장왈: "서운: '고종량음, 삼년불언.' 하위야?" 자왈: "하필고종, 고지인개연. 군훙, 백관총기이청어총재, 삼년.“ 논어 헌문편 시묘 이미지 신출한자 - 張: 베풀 장 - 書: 글 서 - 高: 높을 고 - 宗: 마루 종 - 諒: 믿을 량 - 陰: 그늘 음 - 謂: 이를 위 - 宗: 마루 종 - 皆: 모두 개 - 然: 그럴 연 - 薨: 죽을 훙 - 官: 벼슬 관 - 總: 모두 총 - 聽: 들을 청 - 冢: 무덤 총 - 宰: 재상 재 해석 자장이 물었다. "서경에 '고종(상나나 무정)이 상을 당해 움막생활을 하며 3년 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무슨 뜻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필 고종만을 말할 것이겠느냐? 옛사람들은 모두 그러하였다. 임금이 죽으면 문무백관

논어 헌문편 제41장 아랫사람을 존중하면, 그들도 자신의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게 되며, 서로의 관계가 원활해진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41장 아랫사람을 존중하면, 그들도 자신의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게 되며, 서로의 관계가 원활해진다 子曰:「上好禮,則民易使也。」 자왈: "상호례, 즉민이사야.“ 논어 헌문편 식사예절 이미지 신출한자 - 好: 좋을 호 - 禮: 예도 례 - 則: 곧 즉 - 民: 백성 민 - 易: 쉬울 이 - 使: 하여금 사 - 也: 어조사 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윗사람이 예를 좋아하면 백성을 쉽게 부릴 수 있다" 논어 헌문편 줄서기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윗사람이 예를 좋아하면 백성을 쉽게 부릴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윗사람이 예를 지키기: 윗사람이 예를 지키면, 아랫사람들도 예를 지키게 되며, 서로의 관계가 원활해집니다. 2. 아랫사람을 존중하기: 아랫사람을 존중하면, 그들도 자신의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게 되며, 서로의 관계가 원활해집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

논어 헌문편 제42장 자신을 수양하면, 자신의 인격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42장 자신을 수양하면, 자신의 인격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子路問君子。子曰:「脩己以敬。」曰:「如斯而已乎?」曰:「脩己以安人。」曰:「如斯而已乎?」曰:「脩己以安百姓。脩己以安百姓,堯舜其猶病諸!」 자로문군자. 자왈: "수기이경." 왈: "여사이이호?" 왈: "수기이안인." 왈: "여사이이호?" 왈: "수기이안백성. 수기이안백성, 요순기유병저!“ 논어 헌문편 명상 빙 이미지 신출한자 - 路: 길 로 - 脩: 닦을 수 - 敬: 공경할 경 - 脩: 닦을 수 - 己: 몸 기 - 安: 편안할 안 - 斯: 이 사 - 脩: 닦을 수 - 姓: 성 성 - 脩: 닦을 수 - 安: 편안할 안 - 姓: 성 성 - 堯: 요임금 요 - 舜: 순임금 순 - 猶: 오히려 유 - 病: 병 병 - 諸: 어조사 저 논어 헌문편 일상 빙 이미지 해석 자로가 군자에 대해 여쭈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기를 수양하여 경건해지는 것이다“ 자로가 여쭈었다. "그것뿐입니까

논어 헌문편 제43장 인간의 도리를 다하고 자연의 순리를 거스리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43장 인간의 도리를 다하고 자연의 순리를 거스리지 마라 原壤夷俟。子曰:「幼而不孫弟,長而無述焉,老而不死,是為賊!」以杖叩其脛。 원양이사. 자왈: "유이불손제, 장이무술언, 노이불사, 시위적!" 이장고기경. 원양 신출한자 - 原: 언덕 원 - 壤: 흙 양 - 夷: 오랑캐 이 - 俟: 기다릴 사 - 幼: 어릴 유 - 孫: 손자 손 - 弟: 아우 제 - 述: 지을 술 - 焉: 어조사 언 - 老: 늙을 로 - 賊: 도둑 적 - 杖: 지팡이 장 - 叩: 두드릴 고 - 脛: 정강이 경 해석 원양이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아 공자를 기다리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려서 공손하지 않았고, 젊어서는 성취한 것이 없으며, 늙어서 죽지 않고 밥만 축내니, 이것이 도적이다!" 그리고 지팡이로 그의 정강이를 때렸다. 논어 헌문편 질책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원양의 행동을 비판하는 것으로, 어려서는 공손해야하고, 젊어서는 성취를 이루어야 하며, 늙어서는 제 때에 죽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는 것을

논어 헌문편 제44장(완결) 어떤 일을 함에 이익을 구하려고 서두르지 말고, 임무를 성실하게 달성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44장(완결) 어떤 일을 함에 이익을 구하려고 서두르지 말고, 임무를 성실하게 달성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闕黨童子將命。或問之曰:「益者與?」子曰:「吾見其居於位也,見其與先生並行也。非求益者也,欲速成者也。」 궐당동자장명. 혹문지왈: "익자여?" 자왈: "오견기거어위야, 견기여선생병행야. 비구익자야, 욕속성자야." 논어 헌문편 심부름 빙 이미지 신출한자 - 闕: 대궐 궐 - 黨: 무리 당 - 童: 아이 동 - 將: 장차 장 - 命: 명령 명 - 或: 혹 혹 - 問: 물을 문 - 益: 더할 익 - 居: 살 거 - 位: 자리 위 - 並: 아우 병 - 求: 구할 구 - 益: 더할 익 - 欲: 하고자 할 욕 - 速: 빠를 속 해석 궐당(동네이름 궐리)의 한 동자가 공자에게 말을 전달하러 왔다. 어떤 사람이 "이 아이는 정진하는 사람입니까?"라고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그가 연장자와 함께 자리에 있는 것을 보았고, 그가 연장자와 나란히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정진을 구하는

논어 헌문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憲問恥。子曰:「邦有道,穀;邦無道,穀,恥也。」「克、伐、怨、欲不行焉,可以為仁矣?」子曰:「可以為難矣,仁則吾不知也。」 논어 헌문편 제1장 인을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논어 헌문편 제1장 인을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憲問恥。子曰:「邦有道,穀;邦無道,穀,恥也。」... blog.naver.com 2 子曰:「士而懷居,不足以為士矣。」 논어 헌문편 제2장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논어 헌문편 제2장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子曰:「士而懷居,不足以為士矣。」 자왈: &... blog.naver.com 3 子曰:「邦有道,危言危行;邦無道,危行言孫。」 논어 헌문편 제3장 말과 행동은 나라에 도가 있고 없음에 따라 판단을 잘해서 처신해야 한다 논어 헌문편 제3장 말과 행동은 나라에 도가 있고 없음에 따라 판단을 잘해서 처신해야 한다 子曰:「邦有... blog.naver.com 4 子曰:「有德者,必有言。有言者,不必有德。仁者,必有勇。勇者,

논어 헌문편 제34장 원수는 올바름으로 돌려주고, 은덕은 은덕으로 보답하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34장 원수는 올바름으로 돌려주고, 은덕은 은덕으로 보답하라 或曰:「以德報怨,何如?」子曰:「何以報德?以直報怨,以德報德。」 혹왈: "이덕보원, 하여?" 자왈: "하이보덕? 이직보원, 이덕보덕.“ 논어 헌문편 악인 빙 이미지 신출한자 - 或: 혹 혹 - 曰: 가로되 왈 - 以: 써 이 - 德: 덕 덕 - 報: 갚을 보 - 怨: 원망할 원 - 何: 어찌 하 - 如: 같을 여 - 子: 아들 자 - 曰: 가로되 왈 - 何: 어찌 하 - 以: 써 이 - 報: 갚을 보 - 德: 덕 덕 - 以: 써 이 - 直: 곧을 직 - 報: 갚을 보 - 怨: 원망할 원 - 以: 써 이 - 德: 덕 덕 - 報: 갚을 보 - 德: 덕 덕 해석 어떤 사람이 물었다. "원수에게 은덕으로 돌려주는 것은 어떻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면 무엇으로 은덕에 보답하겠는가? 올바름으로 원수에게 돌려주고, 은덕은 은덕으로 보답해야 한다" 논어 헌문편 선인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원수를 대하는 방법에

논어 헌문편 제35장 하늘을 원망하거나 사람을 탓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35장 하늘을 원망하거나 사람을 탓하지 마라 子曰:「莫我知也夫!」子貢曰:「何為其莫知子也?」子曰:「不怨天,不尤人。下學而上達。知我者,其天乎!」 자왈: "막아지야부!" 자공왈: "하위기막지자야?" 자왈: "불원천, 불우인. 하학이상달. 지아자, 기천호!“ 논어 헌문편 일 빙 이미지 신출한자 - 莫: 없을 막 - 我: 나 아 - 貢: 바칠 공 - 莫: 없을 막 - 知: 알 지 - 怨: 원망할 원 - 天: 하늘 천 - 尤: 허물 우 - 學: 배울 학 - 而: 말이을 이 - 達: 통달할 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아는 사람이 없구나!“ 자공이 물었다. "어찌하여 선생님을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십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하찮은 것에서부터 배워서 높은 수준에 이르렀으니 나를 알아주는 것은 아마도 하늘일 것이다" 논어 헌문편 공무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공자가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하늘을 원망

논어 헌문편 제36장 도가 행해지는 것도 운명이고, 도가 행해지지 않는 것도 운명이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36장 도가 행해지는 것도 운명이고, 도가 행해지지 않는 것도 운명이다 公伯寮愬子路於季孫。子服景伯以告,曰:「夫子固有惑志於公伯寮,吾力猶能肆諸市朝。」子曰:「道之將行也與?命也。道之將廢也與?命也。公伯寮其如命何!」 공백료소자로어계손. 자복경백이고, 왈: "부자고유혹지어공백료, 오력유능사저시조." 자왈: "도지장행야여? 명야. 도지장폐야여? 명야. 공백료기여명하!“ 논어 헌문편 용사 빙 이미지 신출한자 - 伯: 맏 백 - 寮: 집료 - 愬: 하소연할 소 - 季: 끝 계 - 孫: 손자 손 - 服: 옷 복 - 景: 볕 경 - 伯: 맏 백 - 固: 굳을 고 - 惑: 미혹할 혹 - 志: 뜻 지 - 猶: 오히려 유 - 能: 능할 능 - 肆: 방자할 사 - 諸: 어조사 저 - 將: 장차 장 - 行: 갈 행 - 也: 어조사 야 - 與: 어조사 여 - 命: 목숨 명 - 廢: 폐할 폐 해석 공백료가 계손씨에게 자로를 모함하여 고발했다. 자복경백이 공자에게 이를 고하며 말씀드렸다. "대부(계손씨)

논어 헌문편 제37장 살아가면서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세우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37장 살아가면서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세우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子曰:「賢者辟世,其次辟地,其次辟色,其次辟言。」子曰:「作者七人矣。」 자왈: "현자피세, 기차피지, 기차피색, 기차피언." 자왈: "작자칠인의." 논어 헌문편 분쟁 빙 이미지 신출한자 - 賢: 어질 현 - 辟: 임금 벽 - 次: 버금 차 - 辟: 임금 벽 - 地: 땅 지 - 色: 빛 색 - 作: 지을 작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현명한 사람은 무도한 세상을 피하여 은둔하고, 그 다음은 무도한 땅을 피하고, 그 다음은 바르지 않은 안색을 피하고, 그 다음은 바르지 않은 말을 피하여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그리고는 말씀하셨다. "이런 태도를 지닌 사람이 일곱 명 있다" 논어 헌문편 공손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인간이 피해야 할 네 가지 요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무도한 세상을 피하기: 세상에는 다양한 유혹

논어 헌문편 제38장 불가능한 일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38장 불가능한 일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마라 子路宿於石門。晨門曰:「奚自?」子路曰:「自孔氏。」曰:「是知其不可而為之者與」 자로숙어석문. 신문왈: "해자?" 자로왈: "자공씨." 왈: "시지기불가이위지자여?“ 논어 헌문편 성문 이미지 신출한자 - 路: 길 로 - 宿: 잘 숙 - 晨: 새벽 신 - 奚: 어찌 해 - 路: 길 로 - 知: 알 지 - 爲: 할 위 - 者: 놈 자 - 與: 어조사 여 해석 자로가 석문에서 유숙했다. 성문지기(晨門師)가 "어디에서 오셨소?"라고 물었다. 자로가 "공자님 댁에서 왔소"라고 대답하자, "불가능한 줄 알면서도 굳이 하려는 그 사람이오?"라고 말하였다. 논어 헌문편 성문지기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공자의 행동을 비판하는 것으로, 불가능한 줄 알면서도 하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불가능한 일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기: 불가능한 일을 무리

논어 헌문편 제39장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지켜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자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39장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지켜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자 子擊磬於衛。有荷蕢而過孔氏之門者,曰:「有心哉!擊磬乎!」既而曰:「鄙哉!硜硜乎!莫己知也,斯己而已矣。深則厲,淺則揭。」子曰:「果哉!末之難矣。」 자격경어위. 유하궤이과공씨지문자, 왈: "유심재! 격경호!" 기이왈: "비재! 갱갱호! 막기지야, 사기이이의. 심즉려, 천즉게." 자왈: "과재! 말지난의." 논어 헌문편 과객 이미지 신출한자 - 擊: 칠 격 - 磬: 경쇠 경 - 衛: 지킬 위 - 有: 있을 유 - 荷: 연꽃 하 - 蕢: 삼태기 궤 - 過: 지날 과 - 孔: 구멍 공 - 哉: 어조사 재 - 擊: 칠 격 - 磬: 경쇠 경 - 鄙: 더러울 비 - 硜: 단단할 경 - 深: 깊을 심 - 厲: 갈 려 - 淺: 얕을 천 - 揭: 걸 게 - 難: 어려울 난 - 矣: 어조사 의 해석 공자께서 위나라에서 경을 치고 있었다. 어떤 사람이 삼태기를 메고 공자의 집 문 앞을 지나가며 "경을 치는 소리에 그 사람의 심정이 담겨있구

논어 헌문편 제27장 말만 앞세우고 행동하지 않는 것은 사람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27장 말만 앞세우고 행동하지 않는 것은 사람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子曰:「君子恥其言而過其行。」 자왈: "군자치기언이과기행." 논어 헌문편 생활 빙 이미지 신출한자 恥: 부끄러울 치 言: 말씀 언 過: 지날 과 行: 다닐 행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자신의 말이 행동보다 지나친 것을 부끄러워한다." 논어 헌문편 에티켓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한 말로, 군자는 자신의 말이 행동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는 뜻입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도 이 교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말만 앞서고 행동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을 수 있으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실망, 에티켓, 생활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

논어 헌문편 제28장 군자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도는 인(仁), 지(知), 용(勇)이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28장 군자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도는 인(仁), 지(知), 용(勇)이다 子曰:「君子道者三,我無能焉:仁者不憂,知者不惑,勇者不懼。」子貢曰:「夫子自道也。」 자왈: "군자도자삼, 아무능언:인자불우,지자불혹,용자불구." 자공왈: "부자자도야." 논어 헌문편 지혜로운 사람 빙 이미지 신출한자 道: 길 도 者: 놈 자 我: 나 아 能: 능할 능 焉: 어조사 언 仁: 어질 인 憂: 근심 우 惑: 미혹할 혹 勇: 날랠 용 懼: 두려워할 구 貢: 바칠 공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의 도는 세 가지 있는데, 나는 그것에 능하지 못하다.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공이 말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스스로를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논어 헌문편 용감한 사람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군자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도(道)에 대해 말하고, 자신은 이 세 가지 도를 갖추지 못했다고 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

논어 헌문편 제29장 사람을 평가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29장 사람을 평가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子貢方人。子曰:「賜也賢乎哉?夫我則不暇。」 자공방인. 자왈: "사야현호재? 부아즉불가." 논어 헌문편 비방 빙 이미지 신출한자 子(자) : 아들 자 貢(공) : 공물 공 方(방) : 모 방 人(인) : 사람 인 子(자) : 아들 자 曰(왈) : 가로 왈 賜(사) : 줄 사 也(야) : 어조사 야 賢(현) : 어질 현 乎(호) : 어조사 호 哉(재) : 어조사 재 夫(부) : 지아비 부 我(아) : 나 아 則(즉) : 곧 즉 不(불) : 아닐 불 暇(가) : 틈 가 해석 자공이 사람을 평가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자공)는 모든 면에서 현명한가? 나는 내 자신이 완벽하지 않아 다른 사람을 평가할 겨를이 없다" 논어 헌문편 학문몰두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자공이 사람을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 공자가 자공에게 조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자가 자공에게 조언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없으므로 다른

논어 헌문편 제30장 스스로 능력을 키워나가면 다른 사람도 내 능력을 알아준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30장 스스로 능력을 키워나가면 다른 사람도 내 능력을 알아준다 子曰:「不患人之不己知,患其不能也。」 자왈: "불환인지불기지, 환기불능야.“ 논어 헌문편 노력 빙 이미지 신출한자 - 患: 근심 환 - 人: 사람 인 - 之: 갈 지 - 知: 알 지 - 患: 근심 환 - 其: 그 기 - 能: 능할 능 - 也: 어조사 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걱정해야 한다" 논어 헌문편 능력향상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한 말로, 다른 사람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이 능력이 부족한 것을 걱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도 이 교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면 자신의 발전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

논어 헌문편 제31장 상대방이 나를 속이기 전에 먼저 상대방의 속임수를 알아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31장 상대방이 나를 속이기 전에 먼저 상대방의 속임수를 알아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子曰:「不逆詐,不億不信。抑亦先覺者,是賢乎!」 자왈: "불역사, 불억불신. 억역선각자, 시현호!" 논어 헌문편 불신 빙 이미지 신출한자 - 逆: 거스를 역 - 詐: 속일 사 - 億: 억 억 - 信: 믿을 신 - 抑: 누를 억 - 亦: 또 역 - 先: 먼저 선 - 覺: 깨달을 각 - 賢: 어질 현 - 乎: 어조사 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상대방의 속임수를 미리 알아채지 못하고, 상대방의 불신을 억측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리 알아차리는 사람이 현명하다" 논어 헌문편 신뢰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논어'의 '헌문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씀으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속일 것이라고 미리 예측하지 않고, 상대방이 나를 믿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지 않는다. 그러나 먼저 상대방의 속임수를 알아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이 문장은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을

논어 헌문편 제32장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원칙을 가지고 소신껏 노력한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32장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원칙을 가지고 소신껏 노력한다 微生畝謂孔子曰:「丘何為是栖栖者與?無乃為佞乎?」孔子曰:「非敢為佞也,疾固也。」 미생무위공자왈: "구하위시서서자여? 무내위녕호?" 공자왈: "비감위녕야, 질고야." 논어 헌문편 왕도정치 유세 빙 이미지 신출한자 - 微: 작을 미 - 畝: 밭두둑 무 - 謂: 이를 위 - 栖: 깃들일 서 - 栖: 깃들일 서 - 佞: 아첨할 녕 - 乎: 어조사 호 - 敢: 감히 감 - 佞: 아첨할 녕 - 疾: 병 질 - 固: 굳을 고 해석 미생무가 공자에게 말하였다. "구(공자)는 어찌하여 분주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니시오? 말재주나 부리는 것 아니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감히 말재주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고집불통인 사람들이 미워서 그러는 것이오" 논어 헌문편 철환천하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공자가 자신이 철환천하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으로, 자신이 말재주나 부리는 것이 아니라, 완고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돌아다니는 것이라

논어 헌문편 제33장 뛰어난 능력보다는 덕행이 더욱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33장 뛰어난 능력보다는 덕행이 더욱 중요하다 子曰:「驥不稱其力,稱其德也。」 자왈: "기불칭기력,칭기덕야.“ 논어 헌문편 기린 빙 이미지 신출한자 - 驥: 천리마 기 - 稱: 일컬을 칭 - 力: 힘 력 - 其: 그 기 - 德: 덕 덕 - 也: 어조사 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천리마는 그 힘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덕을 칭찬하는 것이다" 논어 헌문편 명마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천리마를 칭찬하는 것은 잘 달리는 때문이 아니고,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주는 능력 덕분에 칭찬을 받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로 미루어 사람도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기보다는 자신이 사회에 끼치는 좋은 덕성을 자랑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기보다는 자신의 덕성을 기르기: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질투심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

논어 헌문편 제25장 일상에서 매사에 자신의 잘못을 적게 하고자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25장 일상에서 매사에 자신의 잘못을 적게 하고자 노력하라 蘧伯玉使人於孔子。孔子與之坐而問焉,曰:「夫子何為?」對曰:「夫子欲寡其過而未能也。」使者出。子曰:「使乎!使乎!」 거백옥사인어공자. 공자여지좌이문언, 왈:" 부자하위?" 대왈:" 부자욕과기과이미능야 ."사자출. 자왈:"사호! 사호!" 논어 헌문편 안부 빙 이미지 신출한자 使: 부릴 사 與: 더불 여 坐: 앉을 좌 問: 물을 문 夫: 지아비 부 欲: 하고자 할 욕 寡: 적을 과 過: 지날 과 出: 날 출 乎: 어조사 호 해석 거백옥이 공자에게 사자를 보내 문안을 올렸다. 공자가 그와 함께 앉아 물었다. "대부께서는 요즘 무엇을 하시는가?“ 사자가 대답하였다. "대부께서는 자신의 잘못을 적게 하고자 하시나 아직 그렇게 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사자가 나가자, 공자가 말하였다. "훌륭한 사자로다! 훌륭한 사자로다!" 논어 헌문편 성실한 생활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거백옥이 공자에게 사람을 보내자, 공자가 사자와 함께 앉아

논어 헌문편 제26장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에 맞는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26장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에 맞는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不在其位,不謀其政。」曾子曰:「君子思不出其位。」 자왈: "부재기위,불모기정." 증자왈: "군자사불출기위." 논어 헌문편 논담 빙 이미지 신출한자 子: 아들 자 曰: 가로 왈 不: 아닐 불 在: 있을 재 位: 자리 위 謀: 꾀할 모 政: 정사 정 曾: 일찍 증 思: 생각할 사 出: 날 출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를 도모하지 않는다.“ 증자가 말하였다. "군자는 생각이 그 지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논어 헌문편 대담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와 증자가 각각 한 말로, 자신의 지위에 맞지 않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도 이 교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지위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

논어 헌문편 제18장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면 중신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18장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면 중신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公叔文子之臣大夫僎,與文子同升諸公。子聞之曰:「可以為文矣。」 공숙문자지신대부선, 여문자동승제공. 자문지왈: "가이위문의." 논어 헌문편 국정 빙 이미지 신출한자 之: 어조사 지 臣: 신하 신 僎: 관연할 선 與: 더불 여 同: 한가지 동 升: 오를 승 諸: 여러 제 公: 공변될 공 聞: 들을 문 為: 할 위 矣: 어조사 의 해석 위나라 대부인 공숙문자의 신하인 대부 선은 공숙문자와 함께 위나라 조정에 올랐다. 공자가 이를 듣고 말하였다. "시호를 문으로 삼을 만 하다." 논어 헌문편 중신 빙 이미지 해설 공자가 위나라 대부 공숙문자의 신하인 대부 선이 공숙문자와 함께 위나라의 공의 자리에 오른 것은 그가 공숙문자를 도와 위나라를 다스리고, 공숙문자의 업적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공자는 이 소식을 듣고 "시호를 문(文)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

논어 헌문편 제19장 지도자가 무도해도 아랫사람들이 할 일을 다한다면 요행히 나라가 지탱은 된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19장 지도자가 무도해도 아랫사람들이 할 일을 다한다면 요행히 나라가 지탱은 된다 子言衛靈公之無道也,康子曰:「夫如是,奚而不喪?」孔子曰:「仲叔圉治賓客,祝鮀治宗廟,王孫賈治軍旅。夫如是,奚其喪?」 자언위령공지무도야, 강자왈: "부여시, 해이불상?" 공자왈: "중숙어치빈객, 축타치종묘, 왕손가치군려. 부여시, 해기상?" 논어 헌문편 외교사절접견 빙 이미지 신출한자 "衛(나라 위)", "靈(신령 령)", "公(공변될 공)", "康(편안 강)", "仲(버금 중)", "叔(아재비 숙)", "圉(막을 어)", "治(다스릴 치)", "賓(손 빈)", "客(손 객)", "祝(빌 축)", "鮀(물고기 타)", "宗(마루 종)", "廟(사당 묘)", "王(임금 왕)", "孫(손자 손)", "賈(값 가)", "軍(군사 군)", "旅(군사 려)“ 해석 공자가 위령공의 무도함을 말하자, 계강자가 말했다. "이와 같이 무도한데 어찌 망하지 않겠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중숙어가 외교사절을 맞이하고

논어 헌문편 제20장 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일치해서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얻자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20장 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일치해서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얻자 子曰:「其言之不怍,則為之也難。」 자왈: "기언지부작, 즉위지야난.“ 논어 헌문편 신중 빙 이미지 신출한자 "言(말씀 언)", "之(갈 지)", "怍(부끄러울 작)“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말에 부끄러움이 없어야하는데, 그 말을 실천하기 어렵다" 논어 헌문편 언행일치 빙 이미지 해설 공자께서는 말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하였다. 말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은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거짓이나 과장된 말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말은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자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 따라서 말을 할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말과 행동이 일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자신의 인격을 성숙시킬 수 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

논어 헌문편 제21장 일의 성사에 관계없이 좌고우면하지 말고 원리원칙대로 행동하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21장 일의 성사에 관계없이 좌고우면하지 말고 원리원칙대로 행동하라 陳成子弒簡公。孔子沐浴而朝,告於哀公曰:「陳恆弒其君,請討之。」公曰:「告夫三子!」孔子曰:「以吾從大夫之後,不敢不告也。君曰『告夫三子』者。」之三子告,不可。孔子曰:「以吾從大夫之後,不敢不告也。」 진성자시간공. 공자목욕이조,고어애공왈:"진항시기군,청토지." 공왈: "고부삼자!" 공자왈: "이오중대부지후, 불감불고야. 군왈『고부삼자』자." 지삼자고, 불가. 공자왈: "이오종대부지후, 불감불고야." 진논어 헌문편 진한의 반란 빙 이미지 신출한자 陳: 베풀 진 / 成: 이룰 성 / 弒: 죽일 시 / 簡: 대쪽 간 / 公: 공변될 공 / 沐: 머리감을 목 / 浴: 목욕할 욕 / 告: 고할 고 / 哀: 슬플 애 / 請: 청할 청 / 討: 칠 토 / 夫: 지아비 부 / 三: 석 삼 / 子: 아들 자 / 吾: 나 오 / 從: 좇을 종 / 大: 큰 대 / 不: 아닐 불 / 敢: 감히 감 / 君: 임금 군 / 者: 놈 자 / 之: 갈

논어 헌문편 제22장 윗사람의 허물을 보면 감언이설로 아부하지 말고 직언으로 바른 말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22장 윗사람의 허물을 보면 감언이설로 아부하지 말고 직언으로 바른 말을 해야 한다 子路問事君。子曰:「勿欺也,而犯之。」 자로문사군. 자왈: "물기야, 이범지." 진논어 헌문편 보필 빙 이미지 신출한자 子: 아들 자 / 路: 길 로 / 問: 물을 문 / 事: 일 사 / 君: 임금 군 / 勿: 말 물 / 欺: 속일 기 / 而: 말 이을 이 / 犯: 범할 범 해석 자로가 임금을 섬기는 일에 대해 여쭈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속이지 말고 임금의 잘못을 지적하라" 진논어 헌문편 아부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자로에게 임금을 섬길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자가 자로에게 임금을 섬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임금을 속이지 않고, 임금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

논어 헌문편 제23장 눈앞의 이익에 소탐대실하지 말고 뜻을 인의에 두고 꾸준히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23장 눈앞의 이익에 소탐대실하지 말고 뜻을 인의에 두고 꾸준히 노력하라 子曰:「君子上達,小人下達。」 자왈: "군자상달, 소인하달." 논어 헌문편 높은 이상 빙 이미지 한자풀이 君子(군자) : 임금 군, 아들 자 上達(상달) : 위 상, 통달할 달 小人(소인) : 작을 소, 사람 인 下達(하달) : 아래 하, 통달할 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위로 통달하고 소인은 아래로 내려간다" 논어 헌문편 소탐대실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말씀하신 것으로, 군자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여 인의를 달성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소인은 낮은 수준의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고 이익을 얻기에 급급하여 소탐대실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높은 이상, 대인과

논어 헌문편 제24장 학문을 하는 목적이 자기수양이 되어야지, 입신양명하여 출세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24장 학문을 하는 목적이 자기수양이 되어야지, 입신양명하여 출세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子曰:「古之學者為己,今之學者為人。」 자왈: "고지학자위기, 금지학자위인." 논어 헌문편 공부 빙 이미지 신출한자 古(고) : 옛 고 之(지) : 갈 지 學(학) : 배울 학 者(자) : 놈 자 為(위) : 할 위 己(기) : 몸 기 今(금) : 이제 금 人(인) : 사람 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날의 학자는 자기수양을 위해 공부했지만, 요즘의 학자는 남의 이목을 끌어 출세를 위해 공부한다" 논어 헌문편 욕심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옛사람들은 자기수양을 위해 공부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자신의 지식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사회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요즘의 학자는 남의 이목을 끌어 출세를 위해 공부한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입신양명의 수단으로 남의 이목을 끌어 단지 출세를 하여 자기 욕심만

논어 헌문편 제14장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위협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14장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위협하지 마라 子曰:「臧武仲以防求為後於魯,雖曰不要君,吾不信也。」 자왈: "장무중이방구위후어노, 수왈불요군, 오불신야." 논어 헌문편 위협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防(막을 방)", "求(구할 구)", "後(뒤 후)", "魯(노둔할 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장무중(臧武仲)이 방(防)지방의 힘을 가지고 자신의 후계자를 노나라 방읍의 대부가 되도록 요구했다. 비록 사람들이 그가 임금을 위협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나는 믿지 않는다." 논어 헌문편 모범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장무중이 방읍의 세력을 가지고 자신의 이복동생이 노나라 방읍의 대부가 되기를 요구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장무중이 임금을 위협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자신은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

논어 헌문편 제15장 매사에 정정당당하고 권모술수를 쓰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15장 매사에 정정당당하고 권모술수를 쓰지 마라 子曰:「晉文公譎而不正,齊桓公正而不譎。」 자왈: "진문공휼이부정,제환공정이불휼." 논어 헌문편 선행 빙 이미지 신출한자 "晉(나라 진)", "文(무늬 문)", "公(공변될 공)", "譎(속일 휼)", "齊(가지런할 제)", "桓(푯말 환)", "公(공변될 공)“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진문공은 권모술수를 쓰며 올바르지 않았고, 제환공은 정정당당하고 속임수를 쓰지 않았다" 논어 헌문편 정당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진문공은 권모술수를 쓰며 바르지 않았고, 제환공은 정정당당하고 속임수를 쓰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습니다. 신뢰, 정당, 선행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

논어 헌문편 제16장 관중은 의리를 저버린 것이 아니고 화합을 이뤄 세상의 평화를 가져왔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16장 관중은 의리를 저버린 것이 아니고 화합을 이뤄 세상의 평화를 가져왔다 子路曰:「桓公殺公子糾,召忽死之,管仲不死。」曰:「未仁乎?」子曰:「桓公九合諸侯,不以兵車,管仲之力也。如其仁!如其仁!」 자로왈: "환공살공자규,소홀사지,관중불사." 왈: "미인호?" 자왈: "환공구합제후, 불이병거, 관중지력야. 여기인! 여기인!" 논어 헌문편 관중의 주청 빙 이미지 신출한자 "殺(죽일 살)", "公(공변될 공)", "子(아들 자)", "糾(꼴 규)", "召(부를 소)", "忽(갑자기 홀)", "管(피리 관)", "仲(버금 중)", "力(힘 력)" 해석 자로가 말했습니다. "환공(桓公)이 공자 규(糾)를 죽였을 때, 소홀(召忽)은 그를 따라 죽었지만 관중(管仲)은 따라 죽지 않았습니다. 관중은 인을 실천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공자가 말했습니다. "환공은 제후들을 아홉 번이나 회합시켜 전쟁을 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관중의 힘이었다. 이것이 그의 인이다! 이것이 그의 인이다!“

논어 헌문편 제17장 관중은 제환공을 도와 천하의 백성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회합을 이루었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17장 관중은 제환공을 도와 제나라가 천하의 패권을 쟁취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子貢曰:「管仲非仁者與?桓公殺公子糾,不能死,又相之。」子曰:「管仲相桓公,霸諸侯,一匡天下,民到于今受其賜。微管仲,吾其被髮左衽矣。豈若匹夫匹婦之為諒也,自經於溝瀆,而莫之知也。」 자공왈: "관중비인자여? 환공살공자규, 불능사, 우상지." 자왈: "관중상환공, 패제후, 일광천하, 민도우금수기사. 미관중, 오기피발좌임의. 기약필부필부지위량야, 자경어구독, 이막지지야." 논어 헌문편 공자와 자공 빙 이미지 신출한자 "相(서로 상)", "霸(으뜸 패)", "匡(바를 광)", "民(백성 민)", "到(이를 도)", "今(이제 금)", "受(받을 수)", "賜(줄 사)", "微(작을 미)", "被(입을 피)", "髮(터럭 발)", "左(왼 좌)", "衽(옷깃 임)", "若(같을 약)", "匹(필 필)", "夫(지아비 부)", "婦(지어미 부)", "諒(믿을 량)", "經(날 경)", "溝(도랑 구)", "瀆(도랑 독)

논어 향당편 제18장 자연과 환경을 존중하며 그 속에서 조화를 찾자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18장 자연과 환경을 존중하며 그 속에서 조화를 찾자 色斯舉矣,翔而後集。曰:「山梁雌雉,時哉!時哉!」子路共之,三嗅而作。 색사거의, 상이후집. 왈: "산량자치, 시재! 시재!" 자로공지, 삼후이작. 논어 향당편 먹이 빙 이미지 신출한자 "舉(들 거)", "翔(날 상)", "集(모일 집)", "梁(들보 량)", "雌(암컷 자)", "時(때 시)", "嗅(냄새 맡을 후)“ 해석 꿩이 인기척을 느끼고 하늘을 선회한 후 다시 내려와 앉았다. 이것을 보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산속의 암꿩이 내려 앉고 날아갈 때를 아는구나! 때를 아는구나!“ 자로가 꿩에게 먹이를 주었다. 꿩은 먹이를 먹지 않고 세 번 냄새를 맡고는 날아가 버렸다. 논어 향당편 비상 빙 이미지 교훈 이 문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현대적인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과 조화: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그에 맞추어 행동하는 것은 우리가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연과 환경을 존중하며 그

논어 헌문편 제13장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신중하게 하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13장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신중하게 하라 子問公叔文子於公明賈曰:「信乎,夫子不言、不笑、不取乎?」公明賈對曰:「以告者過也。夫子時然後言,人不厭其言;樂然後笑,人不厭其笑;義然後取,人不厭其取。」子曰:「其然,豈其然乎?」 자문공숙문자어공명가왈:「신호,부자불언、불소、불취호?」공명가대왈:「이고자과야。부자시연후언,인불염기언;낙연후소,인불염기소;의연후취,인불염기취。」자왈:「기연,기기연호?」 논어 헌문편 나눔 이야기 이미지 신출한자 "公(공변될 공)", "叔(아재비 숙)", "文(무늬 문)", "公(공변될 공)", "明(밝을 명)", "賈(값 가)“ 해석 공자가 공명가에게 공숙문자에 관해 물으셨습니다. "공숙문자는 말을 하지 않고, 웃지 않고, 재물을 안 취하지 않았습니까?" 공명가가 대답했습니다. "그것을 고한 사람이 잘못입니다. 공숙문자는 때가 된 후에 말을 하여 사람들이 그 말을 싫어하지 않고, 즐거운 후에 웃어 사람들이 그 웃음을 싫어하지 않고, 의로운 재물을

봉건제 비판 군현제 옹호 봉건론(封建論) [내부링크]

봉건제 비판 군현제 옹호 봉건론(封建論) 봉건론 봉건론 중국 당나라 시인 유종원(柳宗元:773∼819)의 저서. 이 책은 군현제(郡縣制)의 우월성을 천명하고 봉건제를 회복하려는 사조를 비판한 글이다. 그런데 여기서 ‘봉건’은 주대(周代) 이래 국토를 봉하고, 제후(諸侯)를 세우는 분봉제(分封制)를 의미하는 것이지, 봉건사회제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유종원은 세(勢)와 신(神)을 대립시키고, 세와 성인(聖人)을 대립시켜 사회역사의 발전이 신에게 명을 받거나 성인의 주관의지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의지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다. 유종원이 분봉제보다 군현제를 높... terms.naver.com 유종원(柳宗元) 유종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종원 29개 언어 문서 토론 읽기 편집 역사 보기 도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종원 (柳宗元, 773년 ~ 819년 11월 28일 ( 음력 11월 8일 ) [1] )은 중국 당나라 의 문장가·시

고전명문16. ‘하늘은 큰 인물에게는 고난을 겪게 한다’라고 친구를 추모하는 명문장 한유의 유자후묘지명 [내부링크]

‘하늘은 큰 인물에게는 고난을 겪게 한다’라고 친구를 추모하는 명문장 한유의 유자후묘지명 한유 한유 당나라 때의 문학가이자 사상가. [ 1. 내세울 문벌이나 배경없이 어렵게 관직에 오르다] 중국 당나라 때의 정치가이며 사상가, 시인이며 문장가로 활약한 한유는, 자는 퇴지(退之)이며, 하양(河陽, 하내군(河內郡) 남양(南陽))-지금의 허난성 난양 출신이다. 그의 선조가 창려(昌黎, 지금의 랴오닝성 진저우(錦州))에 살았으므로 세인들은 그를 한창려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유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어머니를 잃었고, 3세에 아버지를, 14세에 형 한회(韓會)를 잃고 형수 정부인(鄭夫人) 밑에서 자랐다. 7세 때부터 독서를 시작한 한유... terms.naver.com 유자후(유종원) 유자후 중국 당(唐) 나라 문인인 유종원(柳宗元:773~819)을 말함. 자후(子厚)는 그의 자(字). 산동성(山東省) 운성현(運城縣) 출신으로 세칭 유하동(柳河東)이라고도 하였음. 감찰어사(監察御史)•유주

고전명문17. 연개소문 모티브 영웅담 규염객전 [내부링크]

연개소문과 규염객 전설 연개소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연개소문 19개 언어 문서 토론 읽기 편집 역사 보기 도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드라마에 대해서는 연개소문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연개소문 (淵蓋蘇文, 594년 ~ 666년 음력 5월 )은 고구려 말기의 장군 이자 정치가 이다. 일명 개금 (蓋金)으로도 불린다. 중국 의 《 구당서 》, 《 신당서 》 및 《 자치통감 》 등의 사서와, 이를 토대로 재편집한 《 삼국사기 》 열전에는 중국 당나라 고조 의 이름 '연(淵)'자를 피휘 하기 위해 천개소문 (泉蓋蘇文)으로 기록하였다. 일본 의 사서인 《 일본서기 》에는 ... ko.wikipedia.org 단재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연개소문과 규염객 연개소문의 출생과 소년 시절의 서쪽 여행 연개소문은 고구려 900년의 전통인 호족 공화제를 타파하고 정권을 통일했으며, 장수태왕 이래로 철석같던 서수남진 정책을 남수서진 정책으로 바꾸었다. 그는 국왕 이하의 대

고전명문12. 독서일지 일지록 서문(日知錄序) [내부링크]

독서일지 일지록 서문(日知錄序) 日知錄序 필자 潘耒(반뇌,고염무의 제자) 반뇌 오강(吳江) 사람으로 자는 차경(次耕), 가당(稼堂), 남촌(南村), 지지거사(止止居士)이고 호는 수초당(遂初堂), 대아당(大雅堂) 등이다. 청(清)나라 초기의 관리이자 학자이다. 반정장(潘檉章)의 아우로 서방(徐枋)과 고영무(顧炎武)에게 경사(經史), 역산(曆算), 음학(音學) 등을 배웠다. 벼슬은 한림원검토(翰林院檢討)를 지냈고, 《명사(明史)》 편수에 참여하였는데, 그 중에서 〈식화지(食貨志)〉에 관한 편찬을 하였다. 저서로 《유음(類音)》, 《수초당시집(遂初堂詩集)》, 《문집(文集)》, 《별집(別集)》 등이 있다. terms.naver.com 일지록 일지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일지록 2개 언어 문서 토론 읽기 편집 역사 보기 도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일지록 (日知錄)》은 명나라의 유학자인 고염무 의 저서이다. 소개 [ 편집 ] 32권으로 1676년 작품인데 그의 사

논어 헌문편 제12장 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내놓으며, 오래도록 평생의 약속을 잊지 않고 실천하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12장 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내놓으며, 오래도록 평생의 약속을 잊지 않고 실천하라 子路問成人。子曰:「若臧武仲之知,公綽之不欲,卞莊子之勇,冉求之藝,文之以禮樂,亦可以為成人矣。」曰:「今之成人者何必然?見利思義,見危授命,久要不忘平生之言,亦可以為成人矣。」 자로문성인 . 자왈 :" 약장무중지지 , 공작지불욕 , 변장자지용 , 염구지예 , 문지이예악 , 역가위성인의." 왈 :" 금지성인자, 하필연 ? 견리사의 , 견위수명 , 구요불망평생지언 , 역가이위성인의 ." 논어 헌문편 수양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成(이룰 성)", "人(사람 인)", "臧(착할 장)", "武(호반 무)", "仲(버금 중)", "知(알 지)", "公(공변될 공)", "綽(너그러울 작)", "卞(조급할 변)", "莊(씩씩할 장)", "勇(날쌜 용)", "冉(나아갈 염)", "求(구할 구)", "藝(재주 예)", "文(무늬 문)", "禮(예도 례)", "樂(풍류 악)“ 해석 자로가 성인

고전 시평론 시품(詩品) 서문(詩品序) [내부링크]

고전 시평론 시품(詩品) 서문(시품서, 詩品序) 윤동주 서시 시품 설명 시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23년 아시아의 달 에디터톤 이 11월 한달 동안 진행됩니다. 시품 2개 언어 문서 토론 읽기 편집 역사 보기 도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시품 》(詩品, 518년경 ~ ?)은 문학평론으로, 양나라 의 종영 (鍾嶸)의 저서이다. 한 (漢)에서 양에 이르기까지 5언시의 작가 122명을 상·중·하 3품으로 나누어 품평한 것으로 평론으로서는 최초의 저작이다. 각 품(品)에 총평, 각 시인에 단평을 붙였는데, 평어(評語)는 깊이가 있고 날카롭다. <시경> 국풍(國風), <고시십구수>의 흐름을 중시하여 조식 (曹植)을 가장... ko.wikipedia.org 작가 종영 종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종영 4개 언어 문서 토론 읽기 편집 역사 보기 도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다른 뜻에 대해서는 종영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종영 (鍾

논어 헌문편 제10장 가난하면서도 원망하지 않는 것은 어렵지만, 부유하면서도 교만하지 않는 것은 쉽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10장 가난하면서도 원망하지 않는 것은 어렵지만, 부유하면서도 교만하지 않는 것은 쉽다 子曰:「貧而無怨難,富而無驕易。」 자왈:"빈이무원난 , 부이무교이." 논어 헌문편 가난 빙 이미지 신출한자 "難(어려울 난)", "易(쉬울 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가난하면서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지만, 부유하면서 교만하지 않기는 쉽다" 논어 헌문편 부자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한 말로, 가난하면서도 원망하지 않는 것은 어렵지만, 부유하면서도 교만하지 않는 것은 쉽다는 뜻입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도 이 교훈을 아래와 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1. 가난하면서도 원망하지 않기: 가난하면서도 원망하지 않으면,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를 개선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부유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기: 부유하면서도 교만하지 않으면,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를 개선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

논어 헌문편 제11장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고려하여 일을 선택하면, 자신의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11장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고려하여 일을 선택하면, 자신의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子曰:「孟公綽,為趙魏老則優,不可以為滕薛大夫。」 자왈:"맹공작 , 위조위로즉우 , 불가이위등설대부 .“ 논어 헌문편 위임형 업무처리 빙 이미지 신출한자 "孟(맏 맹)", "公(공변될 공)", "綽(너그러울 작)", "趙(나라 조)", "魏(나라 위)", "老(늙은이 로)", "優(넉넉할 우)", "滕(나라 등)", "薛(나라 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맹공작은 조와 위의 대부로서는 훌륭하지만, 등과 설의 대부로서는 적합하지 않다" 논어 헌문편 직접 업무처리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노나라의 대부인 맹공작은 위임형으로 대국인 조나라와 위나라의 대부로서는 우수하지만, 작은 일도 직접 챙겨야하는 소국인 등나라와 설나라의 대부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하여 소국인 노나라의 인재로는 알맞지 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논어 헌문편 제9장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고려하고, 자신의 행동을 먼저 반성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판하자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9장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고려하고, 자신의 행동을 먼저 반성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판하자 或問子產。子曰:「惠人也。」問子西。曰:「彼哉!彼哉!」問管仲。曰:「人也。奪伯氏駢邑三百,飯疏食,沒齒,無怨言。」 혹문자산. 자왈: "혜인야." 문자서. 왈: "피재! 피재!" 문관중. 왈: "인야. 탈백씨병읍삼백, 반소사, 몰치, 무원언." 논어 헌문편 토지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產(낳을 산)", "惠(은혜 혜)", "西(서녘 서)", "彼(저 피)", "管(피리 관)", "仲(버금 중)", "奪(빼앗을 탈)", "伯(맏 백)", "氏(성씨 씨)", "駢(나란할 병)", "邑(고을 읍)", "疏(트일 소)", "食(먹을 식, 밥 사)", "沒(빠질 몰)", "齒(이 치)“ 해석 어떤 사람이 자산(子產)에 대해 묻자, 공자는 "자산은 은혜로운 사람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자서(子西)에 대해 묻자, 공자는 "그 사람 말인가! 그 사람 말인가!"라고 대답했

논어 헌문편 제5장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자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5장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자 南宮适問於孔子曰:「羿善射,奡盪舟,俱不得其死然;禹稷躬稼,而有天下。」夫子不答,南宮适出。子曰:「君子哉若人!尚德哉若人!」 남궁괄문어공자왈:「예선사,오탕주,구부득기사연;우직궁가,이유천하。」부자부답,남궁괄출。자왈:「군자재약인!상덕재약인!」 논어 헌문편 역사 이미지 신출한자 "羿(사람이름 예)", "善(착할 선)", "射(쏠 사)", "奡(사람이름 오)", "盪(움직일 탕)", "舟(배 주)", "禹(하우씨 우)", "稷(곡식의 신 직)", "躬(몸 궁)", "稼(심을 가)“ 해석 남궁괄이 공자에게 "예(羿)는 활을 잘 쏘고, 오(奡)는 땅에서 배를 움직일 만큼 힘이 셌지만, 모두 제명에 죽지 못했습니다. 우(禹)임금과 직(稷)은 몸소 농사를 지었지만, 천하를 얻었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공자는 대답하지 않았고, 남궁괄은 나갔습니다. 공자가 "이 사람은 군자답구나, 이 사람은! 덕을 숭상하는구나."이라고 말했습니

논어 헌문편 제6장 자신의 지위나 권력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말라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6장 자신의 지위나 권력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말라 子曰:「君子而不仁者有矣夫,未有小人而仁者也。」 자왈:「군자이불인자유의부,미유소인이인자야。」 논어 헌문편 선함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 君子(군자) : 학식과 덕망이 높은 사람 - 而(이) : ~하지만(역접관계) - 不(불) : ~하지 않다(부정) - 仁(인) : 어질다, 인자하다 - 者(자) : ~한 사람(사람을 지칭하는 의존명사) - 有(유) : 있다 - 矣夫(의부) : ~하구나(감탄사) - 未(미) : 아직 ~하지 않다(부정) - 小人(소인) :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덕이 부족한 사람 - 也(야) : ~이다(종결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이면서 어질지 못한 사람은 있지만, 소인이면서 어진 사람은 아직 없었다" 논어 헌문편 인자 칼로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군자이면서 어질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소인이면서 어진 사람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

고전명문13. 문자의 기원 설문해자 서문(說文解字敘) [내부링크]

고전명문13. 문자의 기원 설문해자 서 설문해자 설문해자 [『설문해자』는 어떤 책인가?] 『설문해자(說文解字)』는 무려 1만(萬)여 자에 달하는 한자(漢字) 하나하나에 대해, 본래의 글자 모양과 뜻 그리고 발음을 종합적으로 해설한 책이다. 즉, 처음 만들어질 때의 뜻과 모양 그리고 독음(讀音)에 대해 종합적으로 해설한 중국 최초의 자전(字典)인 것이다. 이 때문에 이 책은 한자의 자형(字形)을 연구하는 문자학(文字學), 자음(字音)을 연구하는 성운학(聲韻學), 자의(字義)를 연구하는 훈고학(訓詁學), 그리고 유가(儒家)의 경전(經傳)을 연구하는 경학(經學) 등의 분야에서 모두 필독서로 손... naver.me 허신 허신 후한 여남(汝南) 소릉(召陵) 사람. 자는 숙중(叔重)이다. 가규(賈逵)에게 사사하여 유가의 경전에 정통했고, 마융(馬融)의 인정을 받아 오경무쌍(五經無雙)의 ‘허숙중’으로 이름이 났다. 일찍이 군공조(郡工曹)가 되었다가 효렴(孝廉)으로 천거를 받아 효장(洨長)과 태

논어 헌문편 제7장 사랑한다면 상대방을 수고롭게 하여야 하고, 충성한다면 상대방을 깨우쳐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7장 사랑한다면 상대방을 수고롭게 하여야 하고, 충성한다면 상대방을 깨우쳐야 한다 子曰:「愛之,能勿勞乎?忠焉,能勿誨乎?」 자왈:" 애지 ,능물로호 ? 충언 ,능물회호 ?“ 논어 헌문편 사랑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愛(사랑 애)", "忠(충성 충)", "勿(말 물)", "勞(일할 로)", "誨(가르칠 회)“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수고롭게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누군가에게 충성한다면 그에게 깨우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논어 헌문편 격려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상대방을 수고스럽게 해야 하고, 누군가에게 충성한다면 상대방을 깨우쳐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상대방을 수고스럽게 하기: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상대방을 배려만 하지 말고, 힘든 일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미리 어려운 일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논어 헌문편 제8장 자신의 일을 계획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토론하면, 자신의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8장 자신의 일을 계획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토론하면, 자신의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子曰:「為命:裨諶草創之,世叔討論之,行人子羽脩飾之,東里子產潤色之。」 자왈: "위명:비심초창지,세숙토론지,행인자우수식지,동리자산윤색지." 논어 헌문편 토론 빙 이미지 신출한자 "裨(도울 비)", "諶(믿을 심)", "草(풀 초)", "創(비롯할 창)", "世(인간 세)", "叔(아재비 숙)", "討(칠 토)", "論(논의할 론)", "行(다닐 행)", "人(사람 인)", "脩(닦을 수)", "飾(꾸밀 식)", "東(동녘 동)", "里(마을 리)", "產(낳을 산)", "潤(윤택할 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정나라에서 외교사령을 작성하는 일은 비심이 초안을 작성하고, 세숙이 토론하고, 행인인 자우가 수정하고, 동리의 자인이 윤색했다" 논어 헌문편 검토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명을 만드는 과정에서 비심이 초안을 만들고, 세숙이 토론하고, 행인인 자우가 수정하고, 동

클래식 임윤찬 피아노 연주 [내부링크]

영국의 위그모어 홀 연주 존 다울런드 '눈물의 파반느', 해설 존 다울런드 '#눈물의 파반느’는 1596년에 작곡된 류트 독주곡으로, 다울런드의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d단조로 쓰여져 있으며, 눈물이 흘러내리는 듯한 음악적인 모티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티브는 당시의 엘리자베스 시대의 음악에서 슬픔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방식이었으며, 다울런드는 이 곡을 바탕으로 나중에 성악곡 '흘러라 나의 눈물’과 류트와 비올을 위한 7곡의 파반느 양식 '라크리메’를 작곡했습니다. 이 곡은 류트 연주의 기술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난이도와 다양한 음악적인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이 곡은 유럽 전역에서 크게 인기를 얻어 다울런드 자신을 포함하여 동시대 다른 음악가들에 의해서도 편곡되어 여러 버전으로 존재합니다. 다울런드는 이 곡을 즉흥적으로 연주했을 것이라고 추측되며, 그의 탁월한 즉흥연주 실력을 보여주는 일이었습니다. 이 곡은 약 4분 정도의 연주 시간이 소요됩니다.

외국명시 2. 사랑의 가치 영시 존 던의 벼룩 [내부링크]

벼룩 뤼튼 이미지 The Flea BY JOHN DONNE Mark but this flea, and mark in this, How little that which thou deniest me is; It sucked me first, and now sucks thee, And in this flea our two bloods mingled be; Thou know’st that this cannot be said A sin, nor shame, nor loss of maidenhead, Yet this enjoys before it woo, And pampered swells with one blood made of two, And this, alas, is more than we would do. Oh stay, three lives in one flea spare, Where we almost, nay more than married are. This flea is you a

외국명시 1. 영시 분노의 끝 윌리엄 블레이크의 독나무 [내부링크]

A Poison Tree 정원의 사과 그림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BY WILLIAM BLAKE I was angry with my friend; I told my wrath, my wrath did end. I was angry with my foe: I told it not, my wrath did grow. And I waterd it in fears, Night & morning with my tears: And I sunned it with smiles, And with soft deceitful wiles. And it grew both day and night. Till it bore an apple bright. And my foe beheld it shine, And he knew that it was mine. And into my garden stole, When the night had veild the pole; In the morning glad I see;

논어 헌문편 제2장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2장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子曰:「士而懷居,不足以為士矣。」 자왈: "사이회거,부족이위사의." 논어 헌문편 노력 칼로 이미지 신출한자 "懷(품을 회)“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선비가 편안하게 살기를 생각한다면 선비라고 하기에 부족하다" 논어 헌문편 자기계발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논어'의 '헌문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씀으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비가 편안하게 살기를 생각한다면, 선비가 되기에 부족하다." 이 문장은 선비가 편안하게 살기를 생각한다면 선비가 되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고려하기: 자신의 이익을

논어 헌문편 제3장 말과 행동은 나라에 도가 있고 없음에 따라 판단을 잘해서 처신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3장 말과 행동은 나라에 도가 있고 없음에 따라 판단을 잘해서 처신해야 한다 子曰:「邦有道,危言危行;邦無道,危行言孫。」 자왈: "방유도,위언위행;방무도,위행언손.“ 논어 헌문편 봉사 아숙업 이미지 신출한자 "孫(손자 손)“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꼿꼿한 말과 꼿꼿한 행동을 하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꼿꼿한 행동을 하되 말은 공손해야 한다“ 논어 헌문편 상호신뢰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나라에 도가 있으면 말을 조심하고 행동을 조심해야 하고, 나라에 도가 없으면 행동을 조심하고 말을 공손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심하기: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자신의 상황에 맞게 행동하기: 자신의 상황에 맞게 행동하면, 자신의 삶에 대

논어 헌문편 제4장 말을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며, 용기가 있는 사람이 반드시 인(仁)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4장 말을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며, 용기가 있는 사람이 반드시 인(仁)이 있는 것은 아니다 子曰:「有德者,必有言。有言者,不必有德。仁者,必有勇。勇者,不必有仁。」 자왈: "유덕자,필유언. 유언자,불필유덕. 인자,필유용. 용자, 불필유인.“ 논어 헌문편 인자함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德(덕 덕)", "必(반드시 필)", "勇(날쌜 용)“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좋은 말을 하지만,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며, 어진 사람은 반드시 용기가 있지만, 용기가 있는 사람이 반드시 어진 것은 아니다" 논어 헌문편 용기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덕이 있는 사람은 말을 잘하지만, 말을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며, 어진 사람은 용맹하지만, 용맹한 사람이 반드시 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3화 교학상장 교사와 학생이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 [내부링크]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3화 교학상장 교사와 학생이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 교학상장 (학기 2화에서 계속) 雖有嘉肴(수유가효), 弗食(불식), 不知其旨也(부지기지야)⑦. 雖有至道(수유지도), 弗學(불학), 不知其善也(부지기선야).是故學然後知不足(시고학연후지부족), 教然後知困(교연후지곤). 知不足(지부족), 然後能自反也(연후능자반야)⑧. 知困(지곤), 然後能自強也(연후능자강야). 故曰(고왈), 教學相長也(교학상장야)⑨.兌命曰(열명왈), 學學半(학학반)⑩, 其此之謂乎(기차지위호).(4화에 계속) 해석 비록 좋은 음식이 있어도 먹어보지 않으면 그 맛을 알 수 없고, 훌륭한 도리가 있어도 배우지 않으면 좋은 점을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배운 다음에야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을 가르쳐 보아야 비로소 어려움을 알게 되는 것이다. 부족함을 안 연후에 비로소 자신을 반성할 수 있고, 곤란을 안 후에야 비로소 노력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까닭에 가르침과 배움은

논어 팔일편 제7장 경쟁에서 승복하는 법을 배우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7장 경쟁에서 승복하는 법을 배우다 아숙업 이미지 활쏘기 子曰:「君子無所爭,必也射乎!揖讓而升,下而飲,其爭也君子。」 자왈:「군자무소쟁,필야사호!읍양이승,하이음,기쟁야군자。」 주석 ①射(사, 궁술 사):고대의 사례를 가리킵니다. 대사례는 두 사람이 한 조를 이루어 서로 예를 표하고 상당을 오르며, 사수를 마친 후에도 서로 예를 표하며 물러납니다. 진 사람이 벌주를 마셨다. ②揖(읍, 사양할 읍) : 양 손을 모아 인사한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다툴 일이 없다. 그러나 꼭 다툴 일이 있다면 활쏘기다. 인사하고 양보한 뒤 활을 쏘는 사대에 올라가고 승부에 지면 내려와 술을 마신다. 이런 경쟁이 군자답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경쟁에서 승복하는 법을 배우다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군자는 다툴 일이 없다. 그러나 꼭 다툴 일이 있다면 활쏘기다." 제자들은 공자의 말에 의아해했다. "선생님, 왜 군자는 활쏘기를

논어 학이편 제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내부링크]

논어의 편명에 대해서 《논어》는 공자의 행적과 가르침에 대해 서술한 책으로 지은이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공자의 제자나 그들의 문하에서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총 20편으로 되어 있으며, 전체 499장으로 각 편의 제목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첫 장의 문장에서 두 글자 또는 세 글자를 따서 학이편, 위정편, 팔일편 등으로 붙였습니다. 논어는 역대 중국에서 가장 널리 읽힌 책으로, 당나라 뒤를 이어 중국을 통일한 송 태조를 도와 개국공신으로 공을 세운 재상 조보가 논어의 위대함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논어 반 권만 읽어도 세상을 다스릴 수 있다.' 즉, '논어반부치천하'(半部論語治天下)라고 했습니다. 고전은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지혜를 줍니다. 'AI 해설, 논어는 지혜와 상식이다'를 통해 새롭게 현대의 지혜를 얻어 봅시다. 공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기 공자 - 나무위키 1. 개요 허물이 있다면, 버리기를 두려워 말라 공자 는 춘추시대 유학 (儒學)자이다. 주나라 의

논어 이인편 제9장 의식주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면의 행복을 찾아라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9장 의식주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면의 행복을 찾아라 子曰:「士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未足與議也。」 자왈:「사지어도,이치악의악식자,미족여의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선비는 도에 뜻을 두고,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함께 논의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진수성찬 뤼튼 이미지 해설 공자께서 "뜻을 세워 진리를 추구하면서도 거친 옷과 소박한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함께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은 사람이 진정한 가치를 외적인 것이 아닌 내면의 올바름과 진정한 추구에 두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즉,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하는 것은 물질적인 것에 대한 집착을 나타내는 것으로, 선비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삶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구절입니다. 외적인 요소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내면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고, 물질적인 것에 대한 집착보다는 정신적인 가치를

논어 학이편 제14장, 군자는 호의호식을 바라지않는다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14장 군자는 호의호식을 바라지않는다 아숙업 이미지 오벨리스크 子曰:「君子食無求飽,居無求安,敏於事而慎於言,就有道而正焉,可謂好學也已。」 자왈:「군자식무구포,거무구안,민어사이신어언,취유도이정언,가위호학야이。」 주석 ①有道(유도/유, 있을 유/도, 길 도):학문과 도리가 있음을 말한다 ②正(정, 바를 정):바로 잡는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배부르게 먹지 아니하고, 거처함에 편안함을 구하지 아니하고, 일은 민첩하게 하고, 말은 신중하게하고, 나아가 도리가 있고 바르면 이르러 배움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군자는 호의호식을 바라지않는다 공자의 제자들이 그의 주위에 모여 있었다. 공자는 그들에게 좋은 배움의 본질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군자는 배부르게 먹지 아니하고, 거처함에 편안함을 구하지 아니하고, 일은 민첩하게 하고, 말은 신중하게하고, 나아가 도리가 있고 바르면 이르러 배움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제자들은 숙고하며 그의

논어 미자편 제11장(완결) 인재를 등용할 때는 능력과 경력을 고려하고, 신뢰하며 권한을 부여하라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제11장(완결) 인재를 등용할 때는 능력과 경력을 고려하고, 신뢰하며 권한을 부여하라 周有八士:伯達、伯適、仲突、仲忽、叔夜、叔夏、季隨、季騧。 주유팔사: 백달, 백괄, 중돌, 중홀, 숙야, 숙하, 계수, 계왜. 논어 미자편 인재 빙 이미지 신출한자 - 達(달): 통달할 달 - 適(적): 맞을 적, 괄 - 突(돌): 갑자기 돌 - 忽(홀): 소홀히 할 홀 - 夜(야): 밤 야 - 夏(하): 여름 하 - 隨(수): 따를 수 - 騧(와): 달릴 와, 왜 해석 주나라에는 8명의 선비가 있었다: 백달, 백괄, 중돌, 중홀, 숙야, 숙하, 계수, 계왜. 논어 미자편 소통 빙 이미지 해설 이들은 모두 주나라 문왕의 스승으로, 학문과 덕행이 뛰어나며 주나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줍니다. 1. 다양한 인재를 등용해야 합니다. 2. 인재를 등용할 때는 능력과 경력을 고려해야 합니다. 3. 인재를 육성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4

고전명문 관자 목민사상 백성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자 [내부링크]

고전명문 관자 목민사상 백성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자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전자도서관 제공 管子 책 표지 나무위키에서 관중(관자) 설명 읽기 https://naver.me/Fslhq0x7 관이오 - 나무위키 1. 개요 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 의 정치가. 이름은 이오(夷吾), 자는 중(仲) . 영상(潁上) 출신. 춘추시대 의 춘추오패 중 첫 패자 인 제환공 을 보필한 1등 공신. 관자 라고도 한다. 절정의 우정을 일컫는 사자성어 관포지교 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2. 일생 2.1. 불우한 성장기 일찍 홀로 된 노모를 모시고 사느라 가난하였다. 젊어서는 장사를 했으나 결국 말아먹어 친구인 포숙에게 의지해야 했고 - 곤궁함을 해결하기 위해 관리가 되었으나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군주에게 욕만 먹고 세 번이나 관직에서 쫓겨났다. 전쟁터... naver.me 관자(관중)의 목민사상 牧民①(목민)凡有地牧民者②(범유지목민자),務在四時③(무재사시),守在倉廩④(수재창름)。 國多財⑤(국다재),則

논어 위영공편 제40장 서로의 신뢰를 쌓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40장 서로의 신뢰를 쌓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子曰:「道不同,不相為謀。」 자왈: '도부동, 불상위모.' 논어 위영공편 동반성장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道: 길 도 不: 아닐 불 相: 서로 상 為: 할 위 謀: 꾀 모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향하는 길이 같지 않으면 서로 일을 도모하지 않는다." 논어 위영공편 동반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할 때는 그 사람의 가치관과 목표가 자신과 일치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가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 동료와 함께 일을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신은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동료는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또 다른 예로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계획할 때, 자신은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친

논어 자로편 제8장 재산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맞는 적절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8장 재산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맞는 적절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子謂衛公子荊,「善居室。始有,曰:『苟合矣。』少有,曰:『苟完矣。』富有,曰:『苟美矣。』」 "자왈위공자경, '선거실.시유,왈: "구합의." 소유,왈: "구완의." 부유,왈: "구미의."'" 논어 자로편 재화 아숙업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위나라 공자 형을 두고 평가하여 말씀하셨다. "그는 사치하지 않고 검소하게 집의 재정관리를 잘 하면서 지냈다. 처음 재산이 생겼을 때는 그는 '그런대로 이만하면 되었다.'라고 했고, 재산이 조금 더 생기자 '진실로 이만하면 넉넉하다.'라고 했으며, 부유하게 되어서는 '진실로 이만하면 충분하여 부족함이 없구나‘라고 했다.” 논어 자로편 돈 빙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공자가 위나라 공자 형의 재산에 대한 태도를 칭찬하는 내용입니다. 처음 재산이 생겼을 때는 만족할 줄 알고, 재산이 점점 늘어나도 겸손하게 받아들이며, 부유하게 되어서도 사치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논어 학이편 제3장, 교묘한 말과 아름다운 얼굴에 홀리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3장 교묘한 말과 아름다운 얼굴에 홀리지 마라 아숙업 이미지 경국지색 子曰:「巧言令色,鮮矣仁!」 자왈:「교언영색,선의인!」 주석 ①巧言令色(교언영색/교,공교할 교/언, 말씀 언/영, 영 령/색 빛깔 색): 이 표현은 남을 기쁘게 할 말을 잘하는 것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표정을 지으며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②鲜(선, 고울 선): 선은 적은 양이나 부족함을 의미한다. '적다'나 '드문'이 된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교묘한 말과 아름다운 얼굴, 그것은 참된 인(仁)이 드물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교묘한 말과 아름다운 얼굴에 홀리지 마라 옛날 한 선비가 교묘한 말로 사람을 홀리는 아름다운 얼굴의 여인을 만났습니다. 이 여인은 선비를 교묘한 말로 협박하여 결혼을 강요했고, 결국 선비는 그녀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후에는 그녀의 진면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사람을 속이고 이용하는 것을 즐기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이었습니다

논어 안연편 제3장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3장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司馬牛問仁。子曰:「仁者其言也訒。」曰:「其言也訒,斯謂之仁已乎?」子曰:「為之難,言之得無訒乎?」 "사마우문인. 자왈: '인자기언야인. '왈: '인자기언야인, 사위지인이호?' 자왈: '위지난, 언지득무인호?' “ 논어 안연편 친절 빙 이미지 해석 사마우가 인에 대해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한 사람은 신중하기 때문에 그 말이 드물다." 사마우가 말했다. "그 말이 신중하게 하면 그것을 인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을 실천하기가 어려우니, 말을 신중하게 안할 수 있겠느냐?" 논어 안연편 수련 빙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인을 실천하는 것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인을 실천하는 사람은 말을 신중히 하기 때문에 말이 드물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마우는 말이 드문 것만이 인을 실천하는 것인지 묻습니다. 이에 대해 공자는 인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말을 신중히 하는 것도

고전명문 배은망덕 중산랑전 3화 표리부동에 대한 고목의 판결 [내부링크]

고전명문 중산랑전 3화 표리부동에 대한 고목의 판결 아숙업 이미지 은행나무 중산랑전 2화에서 계속 逾時(유시),道無行人(도무행인)。狼饞甚(낭참심),望老木僵立路側(망노목강립로측),謂先生曰(위선생왈): 「可問是老(가문시노)。」先生曰(선생왈):「草木無知(초목무지),叩焉何益(고언하익)?」 狼曰(낭왈):「第問之(제문지),彼當有言矣(피당유언의)。」先生不得已(선생부득이),揖老木(읍노목),具述始末(구술시말)。 問曰(문왈):「若然(약연),狼當食我耶(낭당식아야)?」 木中轟轟有聲(목중굉굉유성),謂先生曰(위선생왈):「我杏也(아행야),往年老圃(왕년노포)①種我時(종아시),費一核耳(비일핵이)。逾年(유년),華(화),再逾年(재유년),實(실),三年拱把(삼년공파)②,十年合抱(십년합포)③,至於今二十年矣(지어금이십년의)。老圃食我(노포식아),老圃之妻子食我(노포지처자식아),外至賓客(외지빈객),下至於僕(하지어복),皆食我(개식아);又復鬻(우복죽)④實於市以規利我(실어시이규리아)⑤, 其有功於老圃甚巨(기유공어노포심거)。 今老矣(금노

논어 안연편 제22장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고, 지란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라는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22장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고, 지란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라는 것이다 樊遲問仁。子曰:「愛人。」問知。子曰:「知人。」樊遲未達。子曰:「舉直錯諸枉,能使枉者直。」樊遲退,見子夏。曰:「鄉也吾見於夫子而問知,子曰,『舉直錯諸枉,能使枉者直』,何謂也?」子夏曰:「富哉言乎!舜有天下,選於眾,舉皋陶,不仁者遠矣。湯有天下,選於眾,舉伊尹,不仁者遠矣。」 "번지문인.자왈: '애인.'문지.자왈: '지인.'번지미달.자왈: '거직조저왕,능사왕자직.'번지퇴,견자하.왈: '향야오현어부자이문지,'자왈: '거직조저왕,능사왕자직‘.하위야?」 자하왈:'부재언호!순유천하,선어중,거고요,불인자원의.탕유천하,선어중,거이윤,불인자원의.'" 논어 안연편 사랑 빙 이미지 해석 번지가 인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번지가 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다.“ 번지가 이해하지 못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른 사람을 등용하여 악한 사람

논어 자장편 제15장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어질지 않으면 진정한 인재가 아니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15장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어질지 않으면 진정한 인재가 아니다 子游曰:「吾友張也,為難能也。然而未仁。」 자유왈:「오우장야,위난능야。연이미인。」 해석 자유가 말했다. “나의 친구 장은 능력이 뛰어나지만 인의 경지에 아직 도달하지는 않았다.” 해설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인(仁)하지 않으면 진정한 인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인(仁)은 인간의 도덕적 가치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며,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친구나 동료를 평가할 때는 능력뿐만 아니라 인(仁)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인(仁)한 사람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타인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보다 우선시합니다.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인(仁)하지 않으면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자신의 성장에도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친구나 동료를 평가할 때는 능력뿐만 아니라 인(仁)도 함께 고려해야 하며, 인(仁)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친구를 뜻하는 꽃은 "꽃봉오리"입니다.

논어 공야장편 제19장 충성스럽고 청렴해도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해야 인하다고 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9장 충성스럽고 청렴해도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해야 인하다고 할 수 있다 子張問曰:「令尹子文三仕為令尹,無喜色;三已之,無慍色。舊令尹之政,必以告新令尹。何如?」子曰:「忠矣。」曰:「仁矣乎?」曰:「未知,焉得仁?」「崔子弒齊君,陳文子有馬十乘,棄而違之。至於他邦,則曰:『猶吾大夫崔子也。』違之。之一邦,則又曰:『猶吾大夫崔子也。』違之。何如?」子曰:「清矣。」曰:「仁矣乎?」曰:「未知。焉得仁?」 자장문왈:「영윤자문삼사위영윤,무희색;삼이지,무온색。구영윤지정,필이고신영윤。하여?」자왈:「충의。」왈:「인의호?」왈:「미지,언득인?」「최자시제군,진문자유마십승,기이위지。지어타방,즉왈:『유오대부최자야。』위지。지일방,즉우왈:『유오대부최자야。』위지。하여?」자왈:「청의。」왈:「인의호?」왈:「미지。언득인?」 말마차 빙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석 자장이 물었습니다. "영윤 자문이 세 번 영윤이 되어 기쁨의 기색이 없었고, 세 번 그 자리를 떠나도 성낸 기색이 없었습니다. 전임 영윤의 정치를 반드시 후임 영윤에게 고했습

논어 위영공편 제19장 자신이 맡은 일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19장 자신이 맡은 일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子曰:「君子病無能焉,不病人之不己知也。」 자왈: '군자병무능언 , 불병인지불기지야.‘ 논어 위영공편 협력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病(병 병)", "能(능할 능)", "知(알 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자신이 능력이 없는 것을 걱정하지,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논어 위영공편 노력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말한 것으로, 군자가 갖추어야 할 태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군자는 자신이 능력이 부족한 것을 걱정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맡은 일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논어 계씨편 제13장 부모는 자녀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13장 부모는 자녀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陳亢問於伯魚曰:「子亦有異聞乎?」對曰:「未也。嘗獨立,鯉趨而過庭。曰:『學詩乎?』對曰:『未也。』『不學詩,無以言。』鯉退而學詩。他日又獨立,鯉趨而過庭。曰:『學禮乎?』對曰:『未也。』『不學禮,無以立。』鯉退而學禮。聞斯二者。」陳亢退而喜曰:「問一得三,聞詩,聞禮,又聞君子之遠其子也。」 진항문어백어왈:「자역유이문호?」대왈:「미야。상독립,리추이과정。왈:『학시호?』대왈:「미야。』『불학시,무이언。』리퇴이학시。타일우독립,리추이과정。왈:『학례호?』대왈:『미야。』『불학례,무이립。』리퇴이학례。문사이자。」진항퇴이희왈:「문일득삼,문시,문례,우문군자지 원기자야。」 논어 계씨편 자녀교육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 嘗: 맛볼 상 - 對: 대답할 대 - 趨: 달릴 추 - 退: 물러날 퇴 - 而: 어조사 이 - 三: 석 삼 - 遠: 멀 원 해석 진항이 백어에게 물었다. "당신은 부친에게 특별한 가

논어 계씨편 제14장(완결) 상대방의 지위와 역할에 따라 적절한 호칭을 사용하자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14장(완결) 상대방의 지위와 역할에 따라 적절한 호칭을 사용하자 邦君之妻,君稱之曰夫人,夫人自稱曰小童;邦人稱之曰君夫人,稱諸異邦曰寡小君;異邦人稱之亦曰君夫人。 방군지처,군칭지왈부인,부인자칭왈소동;방인칭지왈군부인,칭저이방왈과소군;이방인칭지역왈군부인. 논어 계씨편 왕과 왕비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1. 邦 (방) - 나라, 국가 2. 君 (군) - 군주, 국왕 3. 之 (지) - 그의 4. 妻 (처) - 아내, 부인 5. 稱 (칭) - 칭하다, 불리다 6. 曰 (왈) - 말하다, 일컬다 7. 夫人 (부인) - 부인, 국왕의 아내 8. 自 (자) - 스스로 해석 나라의 임금이 자신의 아내를 부를 때는 '부인(夫人)'이라고 칭하고, 부인이 자신을 부를 때는 '소동(小童)'이라고 칭한다. 나라 사람들이 임금의 아내를 부를 때는 '군부인(君夫人)'이라고 칭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 앞에서 부를 때는 '과소군(寡小君)'이라고 칭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부를 때도 역시 '군부인(君夫人)'

논어 계씨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季氏將伐顓臾。冉有、季路見於孔子曰:「季氏將有事於顓臾。」孔子曰:「求!無乃爾是過與?夫顓臾,昔者先王以為東蒙主,且在邦域之中矣,是社稷之臣也。何以伐為?」冉有曰:「夫子欲之,吾二臣者皆不欲也。」孔子曰:「求!周任有言曰:『陳力就列,不能者止。』危而不持,顛而不扶,則將焉用彼相矣?且爾言過矣。虎兕出於柙,龜玉毀於櫝中,是誰之過與?」冉有曰:「今夫顓臾,固而近於費。今不取,後世必為子孫憂。」孔子曰:「求!君子疾夫舍曰欲之,而必為之辭。丘也聞有國有家者,不患寡而患不均,不患貧而患不安。蓋均無貧,和無寡,安無傾。夫如是,故遠人不服,則修文德以來之。既來之,則安之。今由與求也,相夫子,遠人不服而不能來也;邦分崩離析而不能守也。而謀動干戈於邦內。吾恐季孫之憂,不在顓臾,而在蕭牆之內也。」 논어 계씨편 제1장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자 논어 계씨편 제1장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자 季氏將伐顓臾。冉有、季路見於孔子曰:「季氏將有... blog.naver.com 2 孔子曰:「天下有道,則禮樂征伐自天子出;天下無道,則禮樂征

논어 계씨편 제8장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자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8장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자 孔子曰:「君子有三畏:畏天命,畏大人,畏聖人之言。小人不知天命而不畏也,狎大人,侮聖人之言。」 공자왈: '군자유삼외: 외천명,외대인,외성인지언. 소인부지천명이불외야, 압대인, 모성인지언.' 논어 계씨편 자비 칼로 이미지 신출한자 "畏(두려워할 외)", "命(목숨 명)", "大(클 대)", "人(사람 인)", "聖(성인 성)", "言(말씀 언)", "小(작을 소)", "人(사람 인)", "知(알 지)", "狎(익숙할 압)", "侮(업신여길 모)“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세 가지 두려워할 것이 있다. 천명을 두려워하고, 대인을 두려워하며,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소인은 천명을 알지 못하여 두려워하지 않고, 대인을 가볍게 여기며, 성인의 말씀을 업신여긴다“ 논어 계씨편 사랑 칼로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말한 것으로, 군자가 두려워해야 할 세 가지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

논어 계씨편 제9장 능력을 향상시키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9장 능력을 향상시키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孔子曰:「生而知之者,上也;學而知之者,次也;困而學之,又其次也;困而不學,民斯為下矣。」 공자왈: '생이지지자,상야; 학이지지자, 차야; 곤이학지, 우기차야; 곤이불학,민사위하의.' 논어 계씨편 난이도 칼로 이미지 신출한자 "生(날 생)", "上(위 상)", "學(배울 학)", "困(곤할 곤)", "民(백성 민)", "斯(이 사)", "為(할 위)", "下(아래 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은 상급이고,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 다음이며, 곤란을 겪고서 배우는 사람은 또 그 다음이고, 곤란을 겪고도 배우지 않으면 하급이 된다“ 논어 계씨편 지식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말한 것으로, 인간이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에 대한 세 가지 유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태어나면서부터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장 높은

논어 계씨편 제10장 일상생활에서 신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생활화하여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10장 일상생활에서 신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생활화하여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 孔子曰:「君子有九思:視思明,聽思聰,色思溫,貌思恭,言思忠,事思敬,疑思問,忿思難,見得思義。」 공자왈: '군자유구사:시사명,청사총, 색사온, 모사공; 언사충,사사경,의사문,분사난;견득사의.' 논어 계씨편 에티켓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1. 視 (시) - 보다 2. 聽 (청) - 듣다 3. 色 (색) - 얼굴 4. 貌 (모) - 모양 5. 言 (언) - 말 6. 事 (사) - 일 7. 疑 (의) - 의심 8. 忿 (분) - 화남 9. 見 (견) - 보다 10. 得 (득) - 얻다 11. 思 (사) - 생각 12. 明 (명) - 밝다 13. 聰 (총) - 똑똑하다 14. 溫 (온) - 따뜻하다 15. 恭 (공) - 공손하다 16. 忠 (충) - 충성스럽다 17. 敬 (경) - 공경하다 18. 問 (문) - 질문하다 19. 難 (난) - 어렵다 20. 義 (의) - 의

논어 계씨편 제11장 선을 추구하고 악을 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11장 선을 추구하고 악을 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孔子曰:「見善如不及,見不善如探湯。吾見其人矣,吾聞其語矣。隱居以求其志,行義以達其道。吾聞其語矣,未見其人也。」 공자왈: '견선여불급, 견불설탐탕. 오견기인의, 오문기어의, 은거이구기지, 행의이달기도. 오문기어의 , 미견기인야.' 물논어 계씨편 끓는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1. 見 (견) - 보다 2. 善 (선) - 선함, 좋음 3. 如 (여) - 같다 4. 不 (불) - 아니, 부정 5. 及 (급) - 미치다 6. 不善 (불선) - 악함, 나쁨 7. 探 (담) - 물색하다, 살피다 8. 湯 (탕) - 물, 온천 9. 吾 (오) - 나, 나의 10. 人 (인) - 사람 11. 聞 (문) - 듣다 12. 語 (어) - 말, 언어 13. 隱居 (은거) - 은거하다, 은둔하다 14. 求 (구) - 찾다, 구하다 15. 志 (지) - 목표, 의지 16. 行 (행) - 행동하다 17. 義 (의) - 도덕, 정의 18. 達 (달) - 이르다

논어 계씨편 제12장 재물이나 권력은 일시적인 것이며, 진정한 덕과 명예는 영원히 지속된다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12장 재물이나 권력은 일시적인 것이며, 진정한 덕과 명예는 영원히 지속된다 齊景公有馬千駟,死之日,民無德而稱焉。伯夷叔齊餓于首陽之下,民到于今稱之。其斯之謂與? 제경공유마천사, 사지일, 민무덕이칭언. 백이숙제아어수양지하, 민도우금칭지. 기사지위여? 논어 계씨편 제경공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1. 齊 (제) - 나라의 이름 '齊' 2. 景 (경) - 나라의 군주 3. 公 (공) - 공공의, 군주 4. 有 (유) - 가지다, 소유하다 5. 馬 (마) - 말 6. 千 (천) - 천 7. 駟 (자) - 네 마匹 8. 死 (사) - 죽다 9. 日 (일) - 날, 일 10. 民 (민) - 백성, 국민 11. 無 (무) - 없다 12. 德 (덕) - 덕, 덕행 13. 稱 (칭) - 칭찬하다, 일컬다 14. 伯夷 (백이) - 중국 역사에서 유명한 인물로, 도덕적인 행동으로 유명합니다. 15. 叔 (숙) - 아제비 숙 16. 餓 (아) - 굶주리다 17. 首陽 (수양) - 장소의 이름 18.

논어 계씨편 제5장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때는 적절한 수준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5장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때는 적절한 수준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孔子曰:「益者三樂,損者三樂。樂節禮樂,樂道人之善,樂多賢友,益矣。樂驕樂,樂佚遊,樂宴樂,損矣。」 공자왈: '익자삼요, 손자삼요. 요절예악, 요도인지선, 요다현우, 익의. 요교락, 요일유,요연락손의.‘ 신출한자 "樂(풍류 락/낙, 좋아할 요)", "節(마디 절)", "道(길 도)", "人(사람 인)", "賢(어질 현)", "遊(놀 유)", "宴(잔치 연)" 논어 계씨편 여가생활 칼로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익한 즐거움이 세 가지 있고, 해로운 즐거움이 세 가지 있다. 예악을 절도에 맞게 즐기는 것, 남의 착한 점을 말로 칭찬하는 것, 어진 벗을 많이 사귀는 것은 이롭고, 교만하게 즐기는 것, 편안하게 노는 것, 잔치를 즐기는 것은 해롭다." 논어 계씨편 취미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말한 것으로, 세 가지 즐거움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

논어 계씨편 제6장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입장을 고려하면, 관계를 좋게 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6장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입장을 고려하면, 관계를 좋게 할 수 있다 孔子曰:「侍於君子有三愆:言未及之而言謂之躁,言及之而不言謂之隱,未見顏色而言謂之瞽。」 공자왈: '시어군자유삼건:언미급지이언위지조; 언급지이불언위지은;미견안색이언위지고.’ 논어 계씨편 발언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侍(모실 시)", "君(임금 군)", "子(아들 자)", "愆(허물 건)", "未(아닐 미)", "及(미칠 급)", "顏(낯 안)", "色(빛 색)", "瞽(소경 고)“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를 모실 때는 저지르기 쉬운 세 가지 허물이 있다. 말할 차례가 되지 않았는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고 하고, 말할 차례가 되었는데도 말하지 않는 것을 숨긴다고 하며, 안색을 살피지 않고 말하는 것을 눈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논어 계씨편 말하기 칼로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말한 것으로, 군자를 모실 때 주의해야 할 세 가지 실수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논어 계씨편 제7장 젊은 시절에는 혈기를, 중년에는 다툼을, 노년에는 욕심을 경계하라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7장 젊은 시절에는 혈기를, 중년에는 다툼을, 노년에는 욕심을 경계하라 孔子曰:「君子有三戒:少之時,血氣未定,戒之在色;及其壯也,血氣方剛,戒之在鬭;及其老也,血氣既衰,戒之在得。」 공자왈: '군자유삼계:소지시,혈기미정, 계지재색; 급기장야, 혈기방강, 계지재투; 급기로야, 혈기기쇠, 계지재득.‘ 논어 계씨편 사랑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少(적을 소)", "時(때 시)", "血(피 혈)", "氣(기운 기)", "定(정할 정)", "剛(굳셀 강)", "老(늙을 로)", "衰(쇠할 쇠)“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것이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안정되지 않았으므로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어서는 혈기가 바야흐로 강성해지므로 싸움을 경계하며, 노년이 되어서는 혈기가 이미 쇠약해졌으므로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 논어 계씨편 다툼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말한 것으로,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가지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논어 위영공편 제41장 말을 할 때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41장 말을 할 때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辭達而已矣。」 자왈: "사달이이의.“ 논어 위영공편 말의 전달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辭: 말씀 사 達: 통달할 달 而: 말 이을 이 已: 이미 이 矣: 어조사 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되면 그만이다." 논어 위영공편 소리의 전달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말을 할 때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는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친구와 대화를 할 때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친구와의 관계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말을 할 때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논어 위영공편 제42장(완결) 다른 사람의 처지를 배려하면, 서로 돕고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42장(완결) 다른 사람의 처지를 배려하면, 서로 돕고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 師冕見,及階,子曰:「階也。」及席,子曰:「席也。」皆坐,子告之曰:「某在斯,某在斯。」師冕出。子張問曰:「與師言之道與?」子曰:「然。固相師之道也。」 사면현, 급계, 자왈: "계야." 급석, 자왈: "석야." 개좌, 자고지왈: "모재사, 모재사." 사면출. 자장문왈: "여사언지도여?" 자왈: "연. 고상사지도야." 논어 위영공편 계단 칼로 이미지 신출한자 師: 스승 사 冕: 면류관 면 見: 볼 견, 뵐 현 及: 미칠 급 階: 섬돌 계 席: 자리 석 皆: 모두 개 坐: 앉을 좌 告: 고할 고 之: 갈 지 某: 아무 모 斯: 이 사 張: 베풀 장 問: 물을 문 與: 더불 여 固: 굳을 고 相: 서로 상 道: 길 도 해석 악사 면이 공자를 뵈러 와서 계단에 이르자, 공자께서 "계단입니다"라고 하시고, 자리에 이르자 "자리입니다"라고 하셨다. 모두 앉자, 공자께서 "아무개는 여기에 있고, 아무개는 여기에 있

논어 위영공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衛靈公問陳於孔子。孔子對曰:「俎豆之事,則嘗聞之矣;軍旅之事,未之學也。」明日遂行。 논어 위영공편 제1장 사람 살리는 일은 공부했지만 사람 해치는 일은 배우지 않았다 논어 위영공편 제1장 사람 살리는 일은 공부했지만 사람 해치는 일은 배우지 않았다 衛靈公問陳於孔子。孔... blog.naver.com 2 在陳絕糧,從者病,莫能興。子路慍見曰:「君子亦有窮乎?」子曰:「君子固窮,小人窮斯濫矣。」 논어 위영공편 제2장 참된 인재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논어 위영공편 제2장 참된 인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데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 在陳絕糧,從者病... blog.naver.com 3 子曰:「賜也,女以予為多學而識之者與?」對曰:「然,非與?」曰:「非也,予一以貫之。」 논어 위영공편 제3장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모든 사물에 적용시켜 꿰뚫어 보라 논어 위영공편 제3장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들어 전문성을 갖고 이를 모든 사물에 적용시켜 꿰뚫어 보는 것이... blog.

논어 계씨편 제2장 타인의 이익과 조화를 이루고, 사회의 발전을 고려해야 하며, 서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라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2장 타인의 이익과 조화를 이루고, 사회의 발전을 고려해야 하며, 서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라 孔子曰:「天下有道,則禮樂征伐自天子出;天下無道,則禮樂征伐自諸侯出。自諸侯出,蓋十世希不失矣;自大夫出,五世希不失矣;陪臣執國命,三世希不失矣。天下有道,則政不在大夫。天下有道,則庶人不議。」 공자왈: '천하유도, 즉례악정벌자천자출; 천하무도, 즉례악정벌자제후출. 자제후출, 개십세희불실의; 자대부출, 오세희불실야; 배신집국명, 삼세불실의. 천하유도, 즉정부재대부. 천하유도, 즉서인불의.' 논어 계씨편 경영 빙 이미지 신출한자 "天(하늘 천)", "下(아래 하)", "有(있을 유)", "道(길 도)", "則(곧 즉)", "禮(예도 례)", "樂(풍류 락/낙)", "征(칠 정)", "伐(칠 벌)", "自(스스로 자)", "諸(모든 제)", "侯(제후 후)", "出(날 출)", "蓋(덮을 개)", "世(인간 세)", "希(드물 희)", "不(아닐 불)", "失(잃을 실)", "矣(어조사 의)“ 논

논어 계씨편 제3장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타인의 이익과 사회의 발전을 고려해야 자신도 살고 사회도 발전한다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3장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타인의 이익과 사회의 발전을 고려해야 자신도 살고 사회도 발전한다 孔子曰:「祿之去公室,五世矣;政逮於大夫,四世矣;故夫三桓之子孫,微矣。」 공자왈: '녹지거공실,오세의; 정체어대부,사세의. 고부삼한지자손,미의.‘ 논어 계씨편 권력다툼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祿(녹 록)", "之(갈 지)", "去(갈 거)", "公(공변될 공)", "室(집 실)", "世(인간 세)", "政(정사 정)", "逮(미칠 체)", "夫(지아비 부)", "桓(굳셀 환)", "孫(손자 손)", "微(작을 미)“ 논어 계씨편 왕권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노나라가 정치권력을 잃은지 5대이고, 정치가 대부의 손에 들어간지 4대이다. 그러므로 삼환의 자손이 미약해진 것이다" 논어 계씨편 국정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말한 것으로, 공(公)의 지위가 대대로 내려가면서 약화되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논어 계씨편 제4장 정직하고, 성실하며, 지식이 풍부한 친구를 벗하고, 올바르지 않고, 아첨하고, 말만 잘하는 친구는 멀리하라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4장 정직하고, 성실하며, 지식이 풍부한 친구를 벗하고, 올바르지 않고, 아첨하고, 말만 잘하는 친구는 멀리하라 孔子曰:「益者三友,損者三友。友直,友諒,友多聞,益矣。友便辟,友善柔,友便佞,損矣。」 공자왈: '익자삼우,손자삼우. 우직,우량,우다문,익의. 우편벽,우선유,우편녕,손의.‘ 논어 계씨편 다툼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益(더할 익)", "者(놈 자)", "友(벗 우)", "直(곧을 직)", "諒(믿을 량)", "多(많을 다)", "聞(들을 문)", "便(편할 편)", "辟(임금 벽)", "善(착할 선)", "柔(부드러울 유)", "佞(아첨할 녕)“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따. "유익한 벗이 세 가지 유형이 있고, 해로운 벗이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정직한 사람을 벗하고, 성실한 사람을 벗하며, 견문이 넓은 사람을 벗하면 이롭고, 올바르지 않은 사람을 벗하고, 아첨 잘하는 사람을 벗하며, 말만 잘하는 사람을 벗하면 해롭다" 논어 계씨편 벗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

논어 위영공편 제39장 가르침에 있어 사람들 차별을 두지 말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이루자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39장 가르침에 있어 사람들 차별을 두지 말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이루자 子曰:「有教無類。」 자왈: '유교무류.‘ 논어 위영공편 교육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有(있을 유), 敎(가르칠 교), 無(없을 무), 類(종류 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 논어 위영공편 학업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가르침에 있어 사람들 차별을 두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교육의 중요성: 교육은 사람들 간의 차이를 없애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교육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2. 평등한 기회 제공: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3. 타인의 존중: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타인을 존중하면 타인과의 갈등을

논어 위영공편 제38장 자신의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것은 그 다음으로 생각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38장 자신의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것은 그 다음으로 생각하라 子曰:「事君,敬其事而後其食。」 자왈: '사군, 경기사이후기식.‘ 논어 위영공편 공부 빙이미지 신출한자 "事(일 사)", "敬(공경 경)", "食(먹을 식)“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임금을 섬김에 그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녹봉을 받는 것은 뒤로 한다." 논어 위영공편 업무 빙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임금을 섬길 때는 자신의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에 따른 보상인 녹봉을 받는 것은 그 다음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사에서 일하는 경우: 회사에서 일하는 경우, 자신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그에 따른 보상인 월급을 받는 것은 그 다음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2. 학생이 공부하는 경우: 학생이 공부하

논어 위영공편 제37장 원칙을 지키면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해력 있고 관대한 자세를 유지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37장 원칙을 지키면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해력 있고 관대한 자세를 유지하라 子曰:「君子貞而不諒。」 자왈: '군자정이불량.‘ 논어 위영공편 정도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貞(곧을 정)", "諒(신의 지킬 량, 믿을 량)“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곧고 바르지만 신의에 얽매여 융통성이 없지 않다“ 논어 위영공편 융통성 뤼튼 이미지 해설 이는 군자가 원칙을 지키면서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한 말입니다. 이러한 교훈을 적용하면, 우리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해력 있고 관대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인간관계, 정도, 유통성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위영공편 제32장 일상생활에서 도를 추구하고, 학문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32장 일상생활에서 도를 추구하고, 학문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君子謀道不謀食。耕也,餒在其中矣;學也,祿在其中矣。君子憂道不憂貧。」 자왈: '군자모도불모식. 경야,뇌재기중의; 학야,록재기중의. 군자우도불우빈.' 논어 위영공편 밭일 빙 이미지 신출한자 "謀(꾀 모)", "食(먹을 식)", "餒(주릴 뇌)", "祿(녹 록)", "憂(근심 우)"입니다. 논어 위영공편 정사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도를 도모하지 먹을 것을 도모하지 않는다. 농사를 지어도 굶을 때가 있지만, 배우면 관직에 나가 녹봉을 받을 수 있다. 군자는 도를 걱정하지 가난을 걱정하지 않는다.“ 논어 위영공편 농사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도를 추구하고, 학문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직장에서 일을 할 때,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만 일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어 위영공편 제33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식과 인을 갖추고, 예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33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식과 인을 갖추고, 예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知及之,仁不能守之;雖得之,必失之。知及之,仁能守之。不莊以涖之,則民不敬。知及之,仁能守之,莊以涖之。動之不以禮,未善也。」 자왈: '지급지, 인불능수지; 수득지,필실지. 지급지, 인능수지. 부장이리지,즉민불경. 지급지, 인능수지,장이리지. 동지불이례, 미선야.' 논어 위영공편 선행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及(미칠 급)", "守(지킬 수)", "莊(씩씩할 장)", "涖(다스릴 리)", "敬(공경 경)", "善(착할 선)“ 논어 위영공편 존중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혜로 손에 넣었으나 인(仁)으로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비록 그것을 얻더라도 반드시 그것을 잃는다. 지혜로 손에 넣었고 인으로 그것을 지키더라도 장중한 태도로 그것을 대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공경하지 않는다. 지혜로 손에 넣었고 인으로 그것을 지키며 장중한 태도로 그것을 대하더라도, 예로써 그것을 다스리지 않으면 아직 선

논어 위영공편 제34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큰 일을 맡았을 때는 작은 일에 신경쓰지 않고, 큰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34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큰 일을 맡았을 때는 작은 일에 신경쓰지 않고, 큰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君子不可小知,而可大受也;小人不可大受,而可小知也。」 자왈: '군자불가소지, 이가대수야; 소인불가대수, 이가소지야.' 논어 위영공편 업무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小(작을 소)", "受(받을 수)“ 논어 위영공편 일처리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작은 일보다는 큰 일을 맡아야 하고, 소인은 큰 일은 맡아서는 안되지만 작은 일은 해낼 수 있다." 논어 위영공편 큰일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큰 일을 맡았을 때는 작은 일에 신경쓰지 않고, 큰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직장에서 일을 할 때, 큰 일을 맡았을 때는 작은 일에 신경쓰지 않고, 큰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일에 신경쓰다 보면 큰 일을 처리하는 데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

논어 위영공편 제35장 다른 사람들에게 인을 베풀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35장 다른 사람들에게 인을 베풀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子曰:「民之於仁也,甚於水火。水火,吾見蹈而死者矣,未見蹈仁而死者也。」 자왈: '민지어인야,심어수화. 수화,오견도이사자의; 미견도인이사자야.‘ 논어 위영공편 생활속의 인 빙 이미지 신출한자 "甚(심할 심)", "見(볼 견)", "蹈(밟을 도)", "死(죽을 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백성이 인을 필요로 함은 물과 불보다 더 절실하다. 물과 불을 가까이하여 죽은 사람을 보았지만, 인을 가까이하여 죽는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다." 논어 위영공편 평온한 삶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일상생활에서 인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을 베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을 베풀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인을 실천하면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우리의

논어 위영공편 제36장 인을 실천할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36장 인을 실천할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라 子曰:「當仁不讓於師。」 자왈: '당인불양어사.‘ 논어 위영공편 인의 생활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當(당할 당)", "讓(사양할 양)", "師(스승 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을 행할 기회가 생기면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는다." 논어 위영공편 의료 봉사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인을 실천할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직장에서 일을 할 때, 인을 실천할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다 보면 인을 실천하는 데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때도 인을 실천할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다

논어 위영공편 제29장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29장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人能弘道,非道弘人。」 자왈: "인능홍도, 비도홍인.“ 논어 위영공편 개선 빙 이미지 신출한자 "弘(넓을 홍)“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논어 위영공편 노력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이 문장에서 공자는 사람이 도를 실천하고 발전시키는 주체이며, 도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기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되돌아보고, 이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 타인을 배려하기 타인을 배려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타인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위와 같은 예를 통해 자

논어 위영공편 제30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타인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30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타인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過而不改,是謂過矣。」 자왈: "과이불개, 시위과의.“ 논어 위영공편 조언 빙 이미지 신출한자 "過(지날 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잘못하고서도 고치지 않는 것을 이를 잘못이라고 한다.“ 논어 위영공편 조력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에서 공자는 잘못을 인정하고 이를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를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타인의 조언을 받아들이기 타인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이를 참고하여 자신의 행동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예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타인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논어 위영공편 제31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31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吾嘗終日不食,終夜不寢,以思,無益,不如學也。」 자왈: '오창종일불식, 종야불침, 이사, 무익, 불여학야.‘ 논어 위영공편 탐구 빙 이미지 신출한자 "嘗(일찍 상)", "食(먹을 식)", "寢(잠잘 침)", "益(더할 익)“ 논어 위영공편 도약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일찍이 종일토록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자지 않으면서 생각해 보았으나, 유익함이 없었다. 배우는 것만 못하였다." 논어 위영공편 도전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때,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넷

논어 위영공편 제27장 말을 꾸미는 것이 거짓을 만들어내고,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 계획을 망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27장 말을 꾸미는 것이 거짓을 만들어내고,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 계획을 망칠 수 있다 子曰:「巧言亂德,小不忍則亂大謀。」 자왈: "교언난덕, 소불인즉란대모.“ 논어 위영공편 대화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巧(공교할 교)", "亂(어지러울 난)", "德(덕 덕)", "小(작을 소)", "忍(참을 인)", "大(큰 대)", "謀(꾀 모)“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교묘한 말은 덕을 어지럽히고,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 계획을 어지럽힌다." 논어 위영공편 인내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에서 공자는 말을 꾸미는 것이 거짓을 만들어내고,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 계획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말을 꾸밀 때는 신중하게 하기 말을 꾸밀 때는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말을 꾸미면 거짓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상대방과의 신뢰가 깨질 수 있습니다. 2. 작은 일을 참

논어 위영공편 제28장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28장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眾惡之,必察焉;眾好之,必察焉。」 자왈: "중오지, 필찰언; 중호지, 필찰언." 논어 위영공편 심사숙고 빙 이미지 신출한자 "惡(악할 악, 미워할 오)", "好(좋을 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여러 사람이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며, 여러 사람이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논어 위영공편 판단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 문장에서 공자는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며,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를 참고하

논어 위영공편 제24장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타인도 자신에게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24장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타인도 자신에게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子貢問曰:「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子曰:「其恕乎!己所不欲,勿施於人。」 자공문왈: "유일언이가이종신행지자호?" 자왈: "기서호! 기소불욕, 물시어인.“ 논어 위영공편 존중 빙 이미지 신출한자 "恕(용서할 서)", "欲(하고자 할 욕)", "施(베풀 시)“ 해석 자공이 여쭈었다. "한 마디 말로 종신토록 행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서(용서)일 것이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이다." 논어 위영공편 역지사지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타인도 자신에게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기: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기 위해서는 타인의 입장을 고려해

논어 위영공편 제25장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행동과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25장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행동과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하라 子曰:「吾之於人也,誰毀誰譽?如有所譽者,其有所試矣。斯民也,三代之所以直道而行也。」 자왈: "오지어인야, 수훼수예? 여유소예자, 기유소시의. 사민야, 삼대지소이직도이행야." 논어 위영공편 평가 빙 이미지 신출한자 "毀(헐 훼)", "譽(기릴 예)", "試(시험할 시)", "民(백성 민)", "三(석 삼)", "代(대신할 대)", "所以(까닭 소)", "直(곧을 직)", "道(길 도)", "行(다닐 행)“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사람에 대하여 누구를 헐뜯고 누구를 칭찬하더냐? 만약 칭찬하는 바가 있었다면 그것은 내가 직접 겪고 시험해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삼대(하, 은, 주)의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했기 때문에 바른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 논어 위영공편 평판 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는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행동과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인격을 고려하

논어 위영공편 제26장 사실은 충분히 확인한 후 알리고, 타인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자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26장 사실은 충분히 확인한 후 알리고, 타인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자 子曰:「吾猶及史之闕文也,有馬者借人乘之。今亡矣夫!」 자왈: "오유급사지궐문야, 유마자차인승지. 금무의부!" 논어 위영공편 기록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猶(오히려 유)", "及(미칠 급)", "闕(대궐 궐)", "文(무늬 문)", "馬(말 마)", "借(빌릴 차)", "亡(망할 망, 없을 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사관이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기록을 빠뜨리는 것과, 말을 가진 자가 남에게 빌려주어 타게 하는 일을 보았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들이 없어졌구나!" 논어 위영공편 말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역사서에서 빠진 문장을 언급하며, 확실한 일이 아닌 것은 충분한 입증 자료를 확보할 때까지 공표하지 않기를 권하면서, 말을 빌려주는 것과 같은 도움도 서로 협동하는 미덕인데 점차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잘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은 사실

논어 위령공편 제23장 말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사람 때문에 말을 버리지 말자 [내부링크]

논어 위령공편 제23장 말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사람 때문에 말을 버리지 말자 子曰:「君子不以言舉人,不以人廢言。」 자왈 : ‘ 군자불이언거인, 불이인폐언.’ 논어 위영공편 상징과 기호 빙 이미지 신출한자 "舉(들 거)", "廢(폐할 폐)“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말만 가지고 사람을 등용하지 않고, 사람이 잘못이 있다하여 그의 좋은 말을 버리지 않는다." 논어 위영공편 생각의 표현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한 말로, 군자는 말과 사람을 분리하여 생각하며, 말과 사람 모두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말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기: 군자는 말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대신 사람의 행동과 태도를 보고 평가합니다. 말은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 그 자체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2. 사람 때문에 말을 버리지 않기: 군자는 사람 때문에 말을 버리지

논어 위영공편 제22장 타인과 경쟁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고 서로 협력하자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22장 타인과 경쟁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고 서로 협력하자 子曰:「君子矜而不爭,群而不黨。」 자왈: '군자긍이부쟁 , 군이부당.‘ 논어 위영공편 목표달성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矜(자랑할 긍)", "爭(다툴 쟁)", "群(무리 군)", "黨(무리 당)“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긍지를 가지되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으며, 무리를 짓지만 파벌을 만들지 않는다." 논어 위영공편 공정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군자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타인과 경쟁하지 않으며,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지만, 특정 집단에 속해 편을 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인과 경쟁하지 않기: 군자는 타인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타인과 경쟁하면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며, 자신의 성장에도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기: 군

논어 위영공편 제21장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잘못을 먼저 반성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21장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잘못을 먼저 반성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라 子曰:「君子求諸己,小人求諸人。」 자왈: '군자구저기,소인구저인.‘ 논어 위영공편 문제해결 빙 이미지 신출한자 "諸(어조사 저)", "己(몸 기)", "人(사람 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잘못을 찾는다." 논어 위영공편 문제고민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군자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잘못을 먼저 반성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소인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타인의 잘못을 먼저 비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타인에게 의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제 해결 능력 향상: 군자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잘못을 먼저 반성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논어 위영공편 제20장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 후세에 좋은 이름으로 전해지도록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20장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 후세에 좋은 이름으로 전해지도록 노력하라 子曰:「君子疾沒世而名不稱焉。」 자왈: '군자질몰세이명불칭언.‘ 논어 위영공편 진취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疾(병 질)", "沒(빠질 몰)", "稱(일컬을 칭)“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죽어서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는 것을 걱정한다.“ 논어 위영공편 발전 뤼튼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군자는 자신의 이름이 후세에 전해지길 바라며, 이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 이 문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기: 군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업적을 남깁니다. 현대의 직장인이나 학생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후세에 전해질 수 있는 업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 2.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군자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합니다. 현

논어 위영공편 제18장 예를 갖추어 상대방을 대하고, 겸손함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며, 믿음을 바탕으로 일을 추진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18장 예를 갖추어 상대방을 대하고, 겸손함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며, 믿음을 바탕으로 일을 추진하라 子曰:「君子義以為質,禮以行之,孫以出之,信以成之。君子哉!」 자왈: '군자의이위질,예이행지,손이출지,신이성지. 군자재!‘ 논어 위영공편 겸손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質(바탕 질)", "孫(겸손할 손)", "出(날 출)", "信(믿을 신)", "成(이룰 성)“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의를 바탕으로 삼고, 예로써 그것을 행하며, 겸손으로써 그것을 표현하며, 믿음으로써 그것을 이룬다. 군자답구나!" 논어 위영공편 믿음 빙 이미지 해설 위 문장은 공자가 말한 것으로, 군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군자는 의로움을 바탕으로 삼고, 예를 갖추어 행동하며, 겸손함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고, 믿음을 바탕으로 일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덕목은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와 함께 일을 할 때는 의로움을

고전명문 교육제일 훈몽대의 [내부링크]

교육제일 王陽明(왕양명)의 訓蒙大意(훈몽대의) 왕수인 - 나무위키 1. 개요 중국 명나라 중기의 사상가이자 정치가 및 군인으로 양명학 (陽明學)의 창시자이다 . 자는 백안(伯安). 호는 양명(陽明)이며, 원래 이름인 왕수인 대신 호를 사용하여 왕양명 (王陽明)이라고 곧잘 불린다. 2. 업적 대표적인 업적은 양명학 을 창시한 것이다. 양명학은 당시 과거시험 합격에 치우쳐 있었던 주자학 (朱子學)을 비판하며 창시되었으며, 당대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다. 양명학을 창시함으로써 이지(李贄), 하심은(何心隱), 나여방(羅汝芳) 등 제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으며, 일본의 나카에 도주(中江藤樹)가 일본에 ... namu.wiki 훈몽대의 중국 원문 참조 王守仁《训蒙大意示教读注》阅读题答案附译文 王守仁《训蒙大意示教读注》阅读题答案附译文 发布时间:2013-07-22 来源: 百科大全 点击: 小 中 大 字号: 手机查看 【www.tjxdjx.cn--百科大全】 本大题共5小题,共25分。阅读下面的文言文,完成8

논어 위영공편 제17장 서로 협력하고 의로운 일을 추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17장 서로 협력하고 의로운 일을 추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子曰:「群居終日,言不及義,好行小慧,難矣哉!」 자왈: '군거종일, 언불급의,호행소혜,난의재!‘ 논어 위영공편 단합 빙 이미지 신출한자 "群(무리 군)", "居(살 거)", "終(마칠 종)", "日(날 일)", "及(미칠 급)", "義(옳을 의)", "行(다닐 행)", "小(작을 소)", "慧(슬기로울 혜)", "難(어려울 난)“ 논어 위영공편 의논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여러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종일토록 의로운 일은 언급하지 않고, 잔꾀를 부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가르치기 어렵구나!" 논어 위영공편 협력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 의로운 일을 논의하지 않고,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비판한 것입니다. 현대의 실제 생활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동료들이 함께 업무를 수행할 때,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논어 위영공편 제14장 동료의 능력과 인품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14장 동료의 능력과 인품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라 子曰:「臧文仲其竊位者與?知柳下惠之賢,而不與立也。」 자왈: '장문중기절위자여? 지유하혜지현, 이불여립야.‘ 논어 위영공편 간신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臧(착할 장)", "文(무늬 문)", "仲(버금 중)", "竊(훔칠 절)", "位(자리 위)", "柳(버들 류)", "下(아래 하)", "惠(은혜 혜)“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장문중은 아마도 지위를 훔친 사람일 것이다. 유하혜가 현명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와 함께 조정에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논어 위영공편 무뢰배 빙 이미지 해설 장문중은 노나라의 대부로, 권력을 탐내어 임금의 자리를 넘보았습니다. 그러나 유하혜는 비록 변변찮은 벼슬자리에 있더라도 백성을 잘 다스렸으며,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온화하게 대했습니다. 공자는 이러한 유하혜의 인품과 능력을 높이 평가했으나, 장문중은 이를 알면서도 그와 함께 임금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이는 장문중이 자신의 이익

논어 위영공편 제15장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책임을 묻고,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관대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령공편 제15장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책임을 묻고,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관대하라 子曰:「躬自厚而薄責於人,則遠怨矣。」 자왈: '궁자후이박책어인, 즉원원의.‘ 논어 위영공편 관계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躬(몸 궁)", "自(스스로 자)", "厚(두터울 후)", "薄(엷을 박)", "責(꾸짖을 책)", "怨(원망할 원)“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신을 스스로 엄격하게 책망하고, 남을 가볍게 책망 하면, 원망을 멀리할 수 있다." 논어 위영공편 화목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책임을 묻고,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용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동료가 실수를 했을 때, 우리는 그를 비난하기보다는 그의 실수를 함께 해결하고, 그가 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이 실수를 했을 때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논어 위영공편 제16장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16장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子曰:「不曰『如之何如之何』者,吾末如之何也已矣。」 자왈: '불왈『여지하여지하』자, 오말여지하야이의.' 논어 위영공편 고민 빙 이미지 신출한자 "如(같을 여)", "何(어찌 하)", "末(끝 말)“ 논어 위영공편 적극적 해결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논어 위영공편 주저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사람은 도와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업무 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먼저 문제를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한 후,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때 동료나 상사와 함께 고민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논어 위영공편 제12장 항상 미래를 염두에 두고 대비하며, 현재의 일을 처리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12장 항상 미래를 염두에 두고 대비하며, 현재의 일을 처리해야 한다 子曰:「人無遠慮,必有近憂。」 자왈: '인무원려, 필유근우.' 논어 위영공편 공무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遠(멀 원)", "慮(생각할 려)", "近(가까울 근)", "憂(근심 우)“ 논어 위영공편 여유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멀리 내다보고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데에 근심이 있다." 논어 위영공편 준비성 뤼튼 이미지 해설 공자가 말하기를, "사람이 멀리 내다보는 혜안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 우환, 근심거리가 생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미래에 대한 계획과 준비 없이 현재의 상황에만 급급하다면, 곧 가까운 시일 내에 우환, 걱정거리가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미래를 염두에 두고 대비하며, 현재의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근심거리를 줄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

논어 위영공편 제13장 덕을 쌓고 실천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13장 덕을 쌓고 실천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子曰:「已矣乎!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 자왈: '이의호! 오미견호덕여호색자야.' 논어 위영공편 수련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好(좋을 호)", "德(덕 덕)", "色(빛 색)“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끝났구나! 나는 덕을 좋아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듯이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논어 위영공편 수양 뤼튼 이미지 해설 우리는 덕을 쌓고 실천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덕을 갖춘 사람은 타인에게 모범이 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덕을 좋아하고 추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바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수양, 수련 이미지는 뤼튼(http

논어 위영공편 제11장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고, 음란하고 퇴폐적인 것을 멀리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11장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고, 음란하고 퇴폐적인 것을 멀리하라 顏淵問為邦。子曰:「行夏之時,乘殷之輅,服周之冕,樂則韶舞。放鄭聲,遠佞人。鄭聲淫,佞人殆。」 안연문위방. 자왈: "행하지시, 승은지로, 복주지면, 악즉소무. 방정성, 원녕인. 정성음, 녕인태." 논어 위영공편 소무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時(때 시)", "輅(수레 로)", "冕(면류관 면)", "樂(풍류 악)", "韶(풍류이름 소)", "舞(춤출 무)", "聲(소리 성)", "淫(음란할 음)", "佞(아첨할 녕)", "殆(위태할 태)“ 해석 안연이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여쭈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라의 역법을 시행하고, 은나라의 수레를 타며, 주나라의 예모를 쓰고, 음악은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소무로 하며 정나라의 음악을 추방하고, 말재주가 있는 사람을 멀리해야 한다. 정나라의 음악은 음란하고, 말재주가 있는 사람은 위태롭기 때문이다." 논어 위영공편 예모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안연이 공자에게

논어 위영공편 제9장 삶의 목적과 가치를 생각하고, 용기와 희생정신을 가지고 살자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9장 삶의 목적과 가치를 생각하고, 용기와 희생정신을 가지고 살자 子曰:「志士仁人,無求生以害仁,有殺身以成仁。」 자왈: "지사인인, 무구생이해인, 유살신이성인.“ 신출한자 "志(뜻 지)", "士(선비 사)", "仁(어질 인)", "害(해칠 해)", "殺(죽일 살)", "身(몸 신)", "成(이룰 성)“ 논어 위영공편 살신성인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뜻이 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은 삶을 구하기 위해 인을 해치지 않으며,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인을 이룬다.“ 논어 위영공편 인의 칼로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공자가 가르친 삶의 태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자는 '지사(志士)와 인인(仁人)은 삶을 구하기 위해 인을 해치지 않으며, 자신을 희생하여 인을 이룬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지사'는 뜻이 높은 선비를, '인인'은 어진 사람을 뜻하며, '인(仁)'은 인간다움을 나타내는 공자의 핵심 사상입니다. 이 가르침은 우리에게 삶의 목적과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논어 위영공편 제10장 인을 실천하려면 능력과 역량을 키우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10장 인을 실천하려면 능력과 역량을 키우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라 子貢問為仁。子曰:「工欲善其事,必先利其器。居是邦也,事其大夫之賢者,友其士之仁者。」 자공문위인. 자왈: "공욕선기사, 필선리기기. 거시방야, 사기대부지현자, 우기사지인자." 논어 위영공편 기술인 아숙업 이미지 신출한자 "工(장인 공)", "欲(하고자 할 욕)", "善(착할 선)", "器(그릇 기)", "邦(나라 방)", "大(큰 대)", "夫(지아비 부)", "賢(어질 현)", "友(벗 우)“ 해석 자공이 인을 행하는 방법을 여쭈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기술자가 그 일을 잘하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그 도구를 날카롭게 해야 한다. 이 나라에 살면서 대부 가운데 어진 사람을 섬기고, 선비 가운데 어진 사람을 벗해야 한다.“ 논어 위영공편 기술자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공자가 자공에게 인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자는 먼저 '장인이 그 일을 잘하고자 하면

논어 위영공편 제8장 대화에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8장 대화에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子曰:「可與言而不與之言,失人;不可與言而與之言,失言。知者不失人,亦不失言。」 자왈: "가여언이불여지언, 실인; 불가여언이여지언, 실언. 지자불실인, 역불실언." 논어 위영공편 담소 아숙업 이미지 신출한자 "與(더불 여)", "失(잃을 실)", "人(사람 인)", "不可(아닐 불, 가할 가)", "亦(또 역)"입니다. 논어 위영공편 대화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더불어 말할 수 있는데도 더불어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고, 더불어 말할 수 없는데도 더불어 말하면 말실수를 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잃지도 않고 또한 말실수도 하지 않는다.“ 논어 위영공편 만남 칼로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적절한 판단과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인데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게 되고, 함께 이야기할 수 없는 사람인데도 이야기하면 말실수를 하게 됩니다.

논어 위영공편 제2장 참된 인재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2장 참된 인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데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 在陳絕糧,從者病,莫能興。子路慍見曰:「君子亦有窮乎?」子曰:「君子固窮,小人窮斯濫矣。」 재진절량, 종자병, 막능흥. 자로온견왈: "군자역유궁호?" 자왈: "군자고궁, 소인궁사람의." 논어 위영공편 소인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從(좇을 종)", "病(병 병)", "興(일 흥)", "慍(성낼 온)", "君(임금 군)", "子(아들 자)", "固(굳을 고)", "濫(넘칠 람)" 논어 위영공편 군자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진나라에서 양식이 떨어지고 따르는 사람들이 병들어 일어나지 못하였다. 자로가 화가 나서 공자를 뵙고 말하였다. "군자도 역시 궁할 때가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곤궁에 처해도 도를 지켜 의연하지만, 소인은 궁하면 외람되고 못할 짓이 없다." 논어 위령공편 비열 빙 이미지 해설 이 장에서 공자는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이

논어 위영공편 제3장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모든 사물에 적용시켜 꿰뚫어 보라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전문성 빙 이미지 논어 위영공편 제3장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들어 전문성을 갖고 이를 모든 사물에 적용시켜 꿰뚫어 보는 것이 가치가 있다 子曰:「賜也,女以予為多學而識之者與?」對曰:「然,非與?」曰:「非也,予一以貫之。」 자왈: "사야, 여이여위다학이지지자여?" 대왈: "연, 비여?" 왈: "비야, 여일이관지." 신출한자 "女(너 여)", "識(기억할 지)", "貫(꿸 관)“ 논어 위영공편 전문인 칼로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자공)야, 너는 내가 많이 배워서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이라고 여기느냐?" 자공이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로써 관통하는 것이다." 해설 공자는 지식이나 학문을 다수의 것으로 알기보다는 깊게 한 가지를 꿰뚫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현대에서도 표면적인 지식보다는 옳다고 여기는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들어 전문성을 갖고 이를 모든 사물에 적용시켜 꿰뚫어 보

논어 위영공편 제4장 착한 행동과 덕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4장 착한 행동과 덕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되자 子曰:「由!知德者鮮矣。」 자왈: "유! 지덕자선의.“ 논어 위영공편 선함 빙 이미지 신출한자 "鮮(적을 선)“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자로)야, 덕을 아는 사람이 드물구나!" 논어 위영공편 인덕 뤼튼 이미지 해설 이 장에서 공자는 덕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드물다고 언급합니다. 현대에서도 착한 행동과 덕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은 흔하지 않지만,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은 중요하다는 교훈을 제시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인덕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평온 이미지는 카카오 브레인 칼로(https://karlo.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선함 이미지

논어 위영공편 제5장 자신의 몸가짐을 바로 하고 성실한 자세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5장 자신의 몸가짐을 바로 하고 성실한 자세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無為而治者,其舜也與?夫何為哉,恭己正南面而已矣。」 자왈 : "무위이치자, 기순야여? 부하위재, 공기정남면이이의.“ 논어 위영공편 남면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無(없을 무)", "為(할 위)", "舜(순임금 순)", "夫(지아비 부)", "恭(공손할 공)", "己(몸 기)", "正(바를 정)", "南(남녘 남)", "面(낯 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천하를 잘 다스린 사람은 아마도 순임금일 것이다. 그는 무엇을 하였는가? 자신의 몸가짐을 공손히 하고 남쪽을 향해 바르게 앉아 있었을 뿐이다." 논어 위영공편 순임금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억지로 명령을 내리지 않고 자신의 몸가짐을 바로하고 예와 덕으로 천하를 태평하게 잘 통치하는 순임금을 예로 들어, 공자가 예와 덕을 권장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대에서도 단순하고 성실한 자세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

논어 위영공편 제6장 말과 행동은 항상 일치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6장 말과 행동이 서로 일치해야 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언행일치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子張問行。子曰:「言忠信,行篤敬,雖蠻貊之邦行矣;言不忠信,行不篤敬,雖州里行乎哉?立,則見其參於前也;在輿,則見其倚於衡也。夫然後行。」子張書諸紳。 자장문행. 자왈: "언충신, 행독경, 수만맥지방행의; 언불충신, 행부독경, 수주리행호재? 립, 즉견기참어전야; 재여, 즉견기의어형야. 부연후행." 자장서저신. 논어 위영공편 수레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張(베풀 장)", "行(다닐 행)", "忠(충성 충)", "信(믿을 신)", "篤(도타울 독)", "敬(공경 경)", "蠻(오랑캐 만)", "貊(북방 종족 맥)", "州(고을 주)", "里(마을 리)", "立(설 립)", "參(석 삼)", "輿(수레 여)", "倚(의지할 의)", "衡(저울대 형)", "然(그럴 연)", "書(쓸 서)", "諸(어조사 저)", "紳(큰 띠 신)“ 해석 자장이 행실에 대하여 여쭈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이 충성

논어 위영공편 제7장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7장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子曰:「直哉史魚!邦有道,如矢;邦無道,如矢。」君子哉蘧伯玉!邦有道,則仕;邦無道,則可卷而懷之。」 자왈: "직재사어! 방유도, 여시; 방무도, 여시." 군자재거백옥! 방유도, 즉사; 방무도, 즉가권이회지." 논어 위영공편 신념 아숙업 이미지 신출한자 "史(역사 사)", "魚(물고기 어)", "蘧(거칠 거)", "伯(맏 백)", "玉(구슬 옥)", "卷(말 권)", "懷(품을 회)“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곧구나, 사어여!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화살처럼 곧으며, 나라에 도가 없을 때도 화살처럼 곧다. 군자로다, 거백옥이여!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벼슬을 하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물러나 자신의 재주를 감추는구나." 논어 위영공편 강건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나라가 잘 다스려지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사어는 나라가 잘 다스려질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논어 미자편 제10장 친구나 동료를 소중히 여기고,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제10장 친구나 동료를 소중히 여기고,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周公謂魯公曰:「君子不施其親,不使大臣怨乎不以。故舊無大故,則不棄也。無求備於一人。」 주공위로공왈: "군자불이기친, 불사대신원호불이. 고구무대고, 즉불기야. 무구비어일인." 논어 미자편 친구 빙 이미지 신출한자 周:두루 주 魯:노나라 노 施:베풀 시 怨:원망할 원 故:연고 고 舊:예 구 棄:버릴 기 求:구할 구 備:갖출 비 於:어조사 어 해석 주공이 아들 노공에게 "군자는 그 친족을 소홀히 대하지 않고, 대신들로 하여금 자신이 등용되지 않음을 원망하지 않게 한다. 오래된 친구와 신하들은 큰 잘못이 없으면 버리지 않으며, 한 사람에게서 모든 것을 갖추기를 요구하지 마라."라고 말했습니다. 논어 미자편 존중과 소통 빙 이미지 해설 이 장은 주공이 아들 노공에게 신하를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주공은 아들 노공에게 군자는 자신의 친족을 소홀히 대하지 않으며, 대신들로 하여금 써주지 않음을 원망

논어 미자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微子去之,箕子為之奴,比干諫而死。孔子曰:「殷有三仁焉。」 논어 미자편 제1장 폭정에 맞서 싸운 사람들 이야기 논어 미자편 제1장 폭정에 맞서 싸운 사람들 이야기 微子去之,箕子為之奴,比干諫而死。孔子曰:「殷有三... blog.naver.com 2 柳下惠為士師,三黜。人曰:「子未可以去乎?」曰:「直道而事人,焉往而不三黜?枉道而事人,何必去父母之邦。」 논어 미자편 제2장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적절한 선택을 하자 논어 미자편 제2장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적절한 선택을 하자 柳下惠為士... blog.naver.com 3 齊景公待孔子,曰:「若季氏則吾不能,以季、孟之閒待之。」曰:「吾老矣,不能用也。」孔子行。 논어 미자편 제3장 자신의 능력과 역량이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 논어 미자편 제3장 자신의 능력과 역량이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 齊景公待孔子,曰:「若... blog.naver.c

고전명문 문장의 기원 문선 서문(文選序) [내부링크]

문선(文選) 자료소개: e뮤지엄 문선 중국 양(梁)나라의 소명태자(昭明太子) 소통(蕭統)이 진(秦) 한(漢) 이후 제(齊) 양(梁)대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책으로 <<소명문선>>이라고도 한다. 전30권으로 여기에 실린 문장가는 130 여명이다. 편차는 문체별로 부(賦) 서(序) 논.제문 등 39종으로 나누었으며, 시는 443수이고 나머지 작품은 317편을 수록하였는데, 그 중 부가 가장 많다. terms.naver.com 소통(소명태자) 인물소개: 네이버지식백과 소통 남란릉(南蘭陵) 사람으로 자는 덕시(德施) 유마(維摩)이다. 남조(南朝) 양(梁)나라의 태자(太子)이자 문학가이다. 양무제(梁武帝) 소연(蕭衍)의 장자로 모친은 정영광(丁令光)이다. 천성이 영특했으나 즉위하지 못하고 요절했다. 시호는 소명(昭明)이고, 세인들은 소명태자(昭明太子)라 불렸다. 《문선(文選)》의 편찬을 주도했다. terms.naver.com 고전명문 문장의 기원 문선서(文選序) 소통(소명태자) 지음

논어 미자편 제9장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제9장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大師摯適齊,亞飯干適楚,三飯繚適蔡,四飯缺適秦。鼓方叔入於河,播鼗武入於漢,少師陽、擊磬襄,入於海。 태사지적제, 아반간적초, 삼반료 적채, 사반결적진. 고방숙입어하, 파도무입어한, 소사양, 격경양입어해. 磬 중국포탈 바이두 사진 신출한자 摯:잡을 지 適:갈 적 飯:밥 반 楚:초나라 초 繚:얽을 료 蔡:채나라 채 缺:이지러질 결 秦:진나라 진 鼓:북 고 叔:아재비 숙 播:뿌릴 파 鼗:방울 도 武:호반 무 擊:칠 격 磬:경쇠 경 襄:도울 양 해석 태사(大師) 지(摯)는 제(齊)나라로 가고, 두 번째 식사 때의 연주자인 아반(亞飯) 간(干)은 초(楚)나라로 가고, 세 번째 식사 때의 연주자인 삼반(三飯) 요(繚)는 채(蔡)나라로 가고, 네 번째 식사 때의 연주자인 사반(四飯) 결(缺)은 진(秦)나라로 갔습니다. 고(鼓)를 담당한 방숙(方叔)은 황하(河)로 들어가고, 작은 북 도(鼗)를 담당한 무(武)는 한수(漢)지역으로 들어가고

논어 미자편 제6장 다른 사람들의 비판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용기와 인내심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제6장 다른 사람들의 비판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용기와 인내심이 필요하다 長沮、桀溺耦而耕,孔子過之,使子路問津焉。長沮曰:「夫執輿者為誰?」子路曰:「為孔丘。」曰:「是魯孔丘與?」曰:「是也。」曰:「是知津矣。」問於桀溺,桀溺曰:「子為誰?」曰:「為仲由。」曰:「是魯孔丘之徒與?」對曰:「然。」曰:「滔滔者天下皆是也,而誰以易之?且而與其從辟人之士也,豈若從辟世之士哉?」耰而不輟。子路行以告。夫子憮然曰:「鳥獸不可與同群,吾非斯人之徒與而誰與?天下有道,丘不與易也。」 "장저, 걸닉우이경, 공자과지, 사자로문진언. 장저왈: '부집여자위수?' 자로왈: '위공구.' 왈: '시로공구여?' 왈: '시야.' 왈: '시지진의.' 문어걸닉, 걸닉왈: '자위수?' 왈: '위중유.' 왈: '시로공구지도여?' 대왈: '연.' 왈: '도도자천하개시야, 이수이역지? 차이여기종피인지사야, 기약종피세지사재?' 우이불철. 자로행이고. 부자무연왈: '조수불가여동군, 오비사인지도여이수여? 천하유도, 구불여역야.'" 논어 미자편 길

논어 미자편 제7장 현실을 고려하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제7장 현실을 고려하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子路從而後,遇丈人,以杖荷蓧。子路問曰:「子見夫子乎?」丈人曰:「四體不勤,五穀不分。孰為夫子?」植其杖而芸。子路拱而立。止子路宿,殺雞為黍而食之,見其二子焉。明日,子路行以告。子曰:「隱者也。」使子路反見之。至則行矣。子路曰:「不仕無義。長幼之節,不可廢也;君臣之義,如之何其廢之?欲潔其身,而亂大倫。君子之仕也,行其義也。道之不行,已知之矣。」 자로종이후, 우장인, 이장하조. 자로문왈: 자현부자호? 장인왈: 사체불근, 오곡불분. 슉위부자? 식기장이운. 자로공이립. 지자로숙, 살계위서이사지, 현기이자언. 명일, 자로행이고. 자왈: 은자야. 사자로반현지. 지즉행의. 자로왈: 불사무의. 장유지절, 불가폐야; 군신지의, 여지하기폐지? 욕결기신, 이란대륜. 군자지사야, 행기의야. 도지불행, 이지지의. 논어 미자편 노인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從:좇을 종 而:말이을 이 遇:만날 우 杖:지팡이 장 荷:멜 하 蓧:자루 조 體:몸 체 勤:부지런할 근 穀:곡식 곡

논어 미자편 제8장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제8장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逸民:伯夷、叔齊、虞仲、夷逸、朱張、柳下惠、少連。子曰:「不降其志,不辱其身,伯夷、叔齊與!」謂:「柳下惠、少連,降志辱身矣。言中倫,行中慮,其斯而已矣。」謂:「虞仲、夷逸,隱居放言。身中清,廢中權。」「我則異於是,無可無不可。」 일민: 백이, 숙제, 우중, 이일, 주장, 류하혜, 소련. 자왈: “불강기지, 불욕기신, 백이, 숙제여!” 위: “류하혜, 소련, 강지욕신의. 언중륜, 행중려, 기사이이의.” 위: “우중, 이일, 은거방언. 신중청, 폐중권.” “아즉이어시, 무가무불가.” 논어 미자편 수양산 고사리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逸:달아날 일 伯:맏 백 夷:오랑캐 이 叔:아재비 숙 齊:가지런할 제 虞:헤아릴 우 仲:버금 중 張:베풀 장 柳:버들 류 惠:은혜 혜 連:잇달 련 降:항복할 항 辱:욕될 욕 倫:인륜 륜 慮:생각할 려 隱:숨을 은 廢:폐할 폐 權:권세 권 해석 세속을 초월하고 관직에 나서지 않은 사람(逸民/일민)은 백이, 숙제, 우중, 이일,

논어 양화편 제26장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것이 인생에서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26장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것이 인생에서 중요하다 子曰:「年四十而見惡焉,其終也已。」 "자왈: '연사십이견오언, 기종야이.'" 신출한자 見: 볼 견 惡: 미워할 오 焉: 어찌 언 其: 그 기 終: 마칠 종 也: 어조사 야 已: 이미 이 논어 양화편 싫은사람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이 마흔이 되어서도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그는 더 이상 가망이 없다." 해설 이 구절은 나이가 들어서도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이 실패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공자가 살던 시대에는 나이 사십이 되면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지위와 책임을 맡게 되는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서도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미움을 받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과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자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것이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의 인격과 역량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타인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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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양화편 전체 한번에 읽기 논어 양화편 전체 이기심 뤼튼 이미지 1 陽貨欲見孔子,孔子不見,歸孔子豚。孔子時其亡也,而往拜之,遇諸塗。謂孔子曰:「來!予與爾言。」曰:「懷其寶而迷其邦,可謂仁乎?」曰:「不可。」「好從事而亟失時,可謂知乎?」曰:「不可。」「日月逝矣,歲不我與。」孔子曰:「諾。吾將仕矣。」 논어 양화편 제1장 바른 사람이 아니면 처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 논어 양화편 제1장 바른 사람이 아니면 처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 陽貨欲見孔子,孔子不見,歸孔子豚。孔... blog.naver.com 2 子曰:「性相近也,習相遠也。」 논어 양화편 제2장 인성교육은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논어 양화편 제2장 인성교육은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子曰:「性相近也,習相遠也。」 "자왈: '... blog.naver.com 3 子曰:「唯上知與下愚不移。」 논어 양화편 제3장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노력하여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논어 양화편 제3장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노력하여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唯上

논어 미자편 제2장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적절한 선택을 하자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제2장 신념과 원칙을 지키며,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적절한 선택을 하자 柳下惠為士師,三黜。人曰:「子未可以去乎?」曰:「直道而事人,焉往而不三黜?枉道而事人,何必去父母之邦。」 "류하혜위사사, 삼출. 인왈: '자미가이거호?' 왈: '직도이사인, 언왕이불삼출? 왕도이사인, 하필거부모지방.'" 논어 미자편 출향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士師: '사사'라는 한자로, 형벌을 관리하는 직책을 가리킵니다. 焉: '어찌 언'이라는 한자로, '어찌', '어디' 등의 뜻을 가진 어조사입니다. 往: '갈 왕'이라는 한자로, '가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입니다. 必: '반드시 필'이라는 한자로, '반드시', '꼭' 등의 뜻을 가진 부사입니다. 해석 유하혜가 사사(형벌관리)로 있다가 여러 번 쫓겨나자, 어떤 사람이 물었다. "당신은 노나라를 떠날 수 있지 않습니까?" 유하혜가 대답했다. "바른 도로 사람을 섬기는데 어디를 간들 여러 번 쫓겨나지 않겠소? 도를 굽혀서 사람을 섬긴다면 하필 부모의 나

논어 미자편 제3장 자신의 능력과 역량이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제3장 자신의 능력과 역량이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 齊景公待孔子,曰:「若季氏則吾不能,以季、孟之閒待之。」曰:「吾老矣,不能用也。」孔子行。 "제경공대공자, 왈: '약계씨즉오불능, 이계맹지간대지.' 왈: '오로의, 불능용야.' 공자행." 논어 미자편 국정논의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若: '같을 약'이라는 한자로, '만약', '만일' 등의 뜻을 가진 접속사입니다. 季氏: '계씨'라는 한자로, 제나라의 대부 중 한 명을 가리킵니다. 以: '써 이'라는 한자로, 수단이나 방법을 나타내는 전치사입니다. 老: '늙을 로'라는 한자로, '늙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입니다. 해석 제나라 경공이 공자를 어떻게 대우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 "노나라 임금이 계손씨처럼 대우할 수는 없고, 계손씨와 맹손씨의 중간 정도로 대우하겠소." 라고 말했다. 그러나 얼마후 다시 말했다. "나는 늙어서 공자를 등용할 수 없다." 그러자 공자께서는 제나라를 떠났다. 논어 미자편 철환천하 뤼튼 이

논어 미자편 제4장 정치인들은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라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제4장 정치인들은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라 齊人歸女樂,季桓子受之。三日不朝,孔子行。 제인귀녀악, 계환자수지. 삼일부조, 공자행." 논어 미자편 여자악사 연주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季:계절 계 桓:굳셀 환 子:아들 자 受:받을 수 之:갈 지 朝:아침 조 行:다닐 행 해석 제나라에서 여자 악사들을 보내오자, 계환자가 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3일 동안 조회를 열지 않자, 공자는 노나라를 떠나셨습니다. 논어 미자편 여악사 뤼튼 이미지 해설 이 일화는 공자가 예악을 얼마나 중시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당시 제후들은 종종 여악을 즐기며 정치를 등한시하곤 했는데, 공자가 이를 비판하며 떠난 것입니다. 공자는 정치는 예악으로 다스려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계환자가 여악을 즐기고 3일 동안 조회를 열지 않은 것은 정치를 등한시 한 것으로 여겨져, 공자가 그 나라를 떠난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대표하

논어 미자편 제5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념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제5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념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 楚狂接輿歌而過孔子曰:「鳳兮!鳳兮!何德之衰?往者不可諫,來者猶可追。已而,已而!今之從政者殆而!」孔子下,欲與之言。趨而辟之,不得與之言。 "초광접여가와과공자왈: '봉혜! 봉혜! 하덕지쇠? 왕자불가간, 래자유가추. 이이, 이이! 금지종정자태이!' 공자하, 욕여지언. 추이피지, 부득여지언." 논어 미자편 봉황 빙 이미지 신출한자 下:아래 하 欲:하고자할 욕 與:더불 여 之:갈 지 言:말씀 언 趨:달릴 추 而:말이을 이 辟:피할 피 得:얻을 득 논어 미자편 봉황 빙 이미지 해석 초나라의 광인 접여가 노래를 부르며 공자 앞을 지나가며 말했습니다. "봉황이여! 봉황이여! 그대는 어찌하여 덕의 쇠퇴함이 이리도 심한 때에 나타났는가?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지만, 앞으로 올 일은 따를 수 있다네. 그만두어라, 그만두어라! 지금 정치를 하는 자들은 위태롭구나!" 공자께서 수레에서 내려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으나, 그는

논어 양화편 제25장 소인배와 교류할 때는 그들의 감정과 태도를 고려하며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25장 소인배와 교류할 때는 그들의 감정과 태도를 고려하며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唯女子與小人為難養也,近之則不孫,遠之則怨。」 "자왈: '유녀자여소인위난양야, 근지즉불손, 원지즉원.'" 논어 양화편 욕심꾼 빙 이미지 신출한자 唯: 오직 유 女: 여자 녀 子: 아들 자 小: 작을 소 人: 사람 인 為: 할 위 難: 어려울 난 養: 기를 양 近: 가까울 근 孫: 손자 손 遠: 멀 원 怨: 원망할 원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여자와 소인은 다루기 어렵다. 가까이하면 불손하고 멀리하면 원망한다." 해설 이 구절은 공자가 여자와 소인을 다루기 어렵다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가까이하면 불손하게 굴고 멀리하면 원망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공자가 이 말을 한 시점은 수천년전 고대로 여성이 사회의 공동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기 전이므로 현재 여성이란 대명사로 환치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여성이란 소인배로

논어 양화편 제18장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본질적인 가치를 중시하고, 거짓된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18장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본질적인 가치를 중시하고, 거짓된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子曰:「惡紫之奪朱也,惡鄭聲之亂雅樂也,惡利口之覆邦家者。」 "자왈: '악자지탈주야, 오정성지란아악야, 오리구지복방가자.'" 논어 양화편 선동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惡: 미워할 오 紫: 자주빛 자 鄭: 나라 정 聲: 소리 성 亂: 어지러울 란 雅: 바를 아 利: 날카로울 리 口: 입 구 覆: 덮을 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잡색인 자주색이 정색인 붉은색의 자리를 빼앗는 것을 싫어하고, 정나라 음악이 아악을 어지럽히는 것을 싫어하고, 말재주가 있는 사람이 나라를 뒤엎는 것을 미워한다." 논어 양화편 아악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에서 공자는 자신이 세 가지 행동을 싫어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주색이 붉은색을 빼앗는 것, 정성의 소리가 아름다운 음악을 어지럽히는 것, 이익을 위해 나라와 가정을 망치는 사람들. 이는 공자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로, 공자는 도덕적인 행동과 가치

논어 양화편 제19장 말을 하지 않아도 가르침이 전달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19장 말을 하지 않아도 가르침이 전달될 수 있다 子曰:「予欲無言。」子貢曰:「子如不言,則小子何述焉?」子曰:「天何言哉?四時行焉,百物生焉,天何言哉?」 "자왈: '여욕무언.' 자공왈: '자여불언, 즉소자하술언?' 자왈: '천하언재? 사시행언, 백물생언, 천하언재?'" 논어 양화편 사제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 予: 나 여 - 欲: 하고자 할 욕 - 無: 없을 무 - 言: 말씀 언 - 子: 아들 자 - 如: 같을 여 - 不: 아닐 불 - 則: 곧 즉 - 何: 어찌 하 - 述: 지을 술 - 天: 하늘 천 - 何: 어찌 하 - 時: 때 시 - 行: 다닐 행 - 焉: 어찌 언 - 百: 일백 백 - 物: 물건 물 - 生: 날 생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말을 하지 않고자 한다." 자공이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만약 말씀하지 않으시면, 저희 제자들은 어떻게 가르침을 이어받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이 무슨 말을 하던가? 사계절이 운행되고, 만물이 자라나는

논어 양화편 제20장 직접 말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알릴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20장 직접 말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알릴 수 있다 孺悲欲見孔子,孔子辭以疾。將命者出戶,取瑟而歌。使之聞之。 "유비욕현공자, 공자사이질. 장명자출호, 취슬이가. 사지문지." 논어 양화편 방문 빙 이미지 신출한자 - 孺: 어릴 유 - 悲: 슬플 비 - 欲: 하고자 할 욕 - 見: 볼 견(뵐 현) - 孔: 구멍 공 - 子: 아들 자 - 辭: 말씀 사 - 以: 써 이 - 疾: 병 질 - 將: 장수 장 - 命: 목숨 명 - 者: 놈 자 - 出: 날 출 - 戶: 지게 호 - 取: 가질 취 - 瑟: 큰 거문고 슬 - 而: 말이을 이 - 歌: 노래 가 - 使: 하여금 사 - 之: 갈 지 - 聞: 들을 문 해석 유비가 공자를 만나고자 하였으나, 공자께서는 병을 핑계로 사양하셨습니다. 심부름꾼이 문을 나서자, 공자께서는 슬을 가져와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이로써 유비가 그 노래를 듣고 자신이 만남을 거절하였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논어 양화편 연주 빙 이미지 해설

논어 양화편 제21장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타인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21장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타인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 宰我問:「三年之喪,期已久矣。君子三年不為禮,禮必壞;三年不為樂,樂必崩。舊穀既沒,新穀既升,鑽燧改火,期可已矣。」子曰:「食夫稻,衣夫錦,於女安乎?」曰:「安。」「女安則為之!夫君子之居喪,食旨不甘,聞樂不樂,居處不安,故不為也。今女安,則為之!」宰我出。子曰:「予之不仁也!子生三年,然後免於父母之懷。夫三年之喪,天下之通喪也。予也,有三年之愛於其父母乎?」 "재아문: '삼년지상, 기이구의. 군자삼년불위례, 예필괴; 삼년불위악, 악필붕. 구곡기목, 신곡기승, 찬수개화, 기가이의.' 자왈: '식부도, 의부금, 어여안호?' 왈: '안.' '여안즉위지! 부군자지거상, 식지불감, 문악불락, 거처불안, 고불위야. 금여안, 즉위지!' 재아출. 자왈: '여지불인야! 자생삼년, 연후면어부모지회. 부삼년지상, 천하지통상야. 여야, 유삼년지애어기부모호?'" 논어 양화편 시묘 빙 이미지 신출한자 宰: 재상 재 我: 나 아 問: 물을 문

논어 양화편 제22장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지나쳐서 무위도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22장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지나쳐서 무위도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子曰:「飽食終日,無所用心,難矣哉!不有博弈者乎,為之猶賢乎已。」 "자왈: '포식종일, 무소용심, 난의재! 불유박혁자호, 위지유현호이.'" 논어 양화편 바둑 빙 이미지 신출한자 飽: 배부를 포 食: 먹을 식 終: 마칠 종 日: 날 일 無: 없을 무 所: 바 소 用: 쓸 용 心: 마음 심 難: 어려울 난 矣: 어조사 의 哉: 어조사 재 有: 있을 유 博: 넓을 박 弈: 바둑 혁 猶: 오히려 유 賢: 어질 현 乎: 어조사 호 已: 이미 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종일토록 배부르게 먹고 마음을 쓰는 곳이 없다면 참으로 곤란한 일이다. 장기나 바둑이라는 놀이가 있지 않은가? 그런 것이라도 하는 것이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논어 양화편 운동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공자가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쓸 곳을 찾지 못하고 종일 배불리 먹기만 하는 것의 위험성을

논어 양화편 제23장 용기를 낼 때는 정의로운 것인지를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23장 용기를 낼 때는 정의로운 것인지를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子路曰:「君子尚勇乎?」子曰:「君子義以為上。君子有勇而無義為亂,小人有勇而無義為盜。」 "자로왈: '군자상용호?' 자왈: '군자의이위상. 군자유용이무의위란, 소인유용이무의위도.'" 논어 양화편 용맹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尚: 오히려 상 勇: 날랠 용 乎: 어조사 호 義: 옳을 의 為: 할 위 上: 위 상 亂: 어지러울 란 盜: 도둑 도 해석 자로가 물었다. "군자도 용맹을 숭상합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의를 으뜸으로 삼는다. 군자가 용맹만 있고 의가 없으면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고, 소인이 용맹만 있고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 논어 양화편 불의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공자가 용맹함 자체보다는 의로움을 바탕으로 한 용맹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의로움이 없는 용맹은 오히려 혼란과 범죄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며, 군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의로움을 제시하고 있

논어 양화편 제24장 타인의 잘못을 들추기보다는 감싸고, 윗사람을 공경하며, 예의를 지켜라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24장 타인의 잘못을 들추기보다는 감싸고, 윗사람을 공경하며, 예의를 지켜라 子貢曰:「君子亦有惡乎?」子曰:「有惡:惡稱人之惡者,惡居下流而訕上者,惡勇而無禮者,惡果敢而窒者。」曰:「賜也亦有惡乎?」「惡徼以為知者,惡不孫以為勇者,惡訐以為直者。」 "자공왈: '군자역유오호?' 자왈: '유오: 오칭인지악자, 오거하류이산상자, 오용이무례자, 오과감이질자.' 왈: '사야역유오호?' '오요이위지자, 오불손이위용자, 오알이위직자.'" 논어 양화편 표절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惡: 미워할 오 稱: 일컬을 칭 人: 사람 인 之: 갈 지 惡: 미워할 오 居: 살 거 下: 아래 하 流: 흐를 류 而: 말이을 이 訕: 헐뜯을 산 上: 위 상 勇: 날랠 용 無: 없을 무 禮: 예도 례 果: 열매 과 敢: 감히 감 窒: 막힐 질 徼: 엿볼 요 孫: 손자 손 訐: 들추어낼 알 直: 곧을 직 해석 자공이 물었다. "군자도 미워하는 것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미워하는 것이 있다. 남의 나쁜 점을 말

논어 양화편 제14장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14장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子曰:「道聽而塗說,德之棄也。」 "자왈: '도청이도설, 덕지기야.'" 논어 양화편 소문 빙 이미지 신출한자 道: 길 도 聽: 들을 청 而: 말 이을 이 塗: 길 도 說: 말씀 설 德: 큰 덕 之: 갈 지 棄: 버릴 기 也: 어조사 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길에서 들은 이야기를 사실여부 확인도 없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덕을 버리는 것이다." 논어 양화편 장터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에서는 공자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진위여부에 대한 확인도 없이 그것을 공개적으로 퍼트리는 행동이 도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자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로, 정보를 전달할 때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도덕적인 판단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자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로, 정보의 전달과 수용에 있어서 도덕적인 판단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논어 양화편 제15장 어떤 일에 대한 걱정이 지나쳐서 오히려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주의하라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15장 어떤 일에 대한 걱정이 지나쳐서 오히려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주의하라 子曰:「鄙夫!可與事君也與哉?其未得之也,患得之;既得之,患失之。苟患失之,無所不至矣。」 "자왈: '비부! 가여사군야여재? 기미득지야, 환득지; 기득지, 환실지. 구환실지, 무소부지의.'" 논어 양화편 야비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鄙: '비루할 비'로, 행동이나 성질이 너절하고 더럽다는 뜻입니다. 與: '더불 여'로, 함께한다는 뜻입니다. 哉: '어조사 재'로, 의문이나 반어(反語)의 뜻을 나타내는 어조사입니다. 患: '근심 환'으로, 걱정하거나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苟: '진실로 구'로, 참으로, 만약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입니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애비한 사람과 함께 임금을 섬길 수 있겠는가? 그들은 벼슬을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지 못할까 걱정하고, 얻고 나서는 그것을 잃을까 걱정한다. 진실로 그것을 잃을까 걱정한다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될 것이다." 논어 양화편 배신뤼튼 이미지 해설 이

논어 양화편 제16장 자신의 뜻을 크게 펼치고, 정직하게 행동하는 자세를 갖자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16장 자신의 뜻을 크게 펼치고, 정직하게 행동하는 자세를 갖자 子曰:「古者民有三疾,今也或是之亡也。古之狂也肆,今之狂也蕩;古之矜也廉,今之矜也忿戾;古之愚也直,今之愚也詐而已矣。」 "자왈: '고자민유삼질, 금야혹시지무야. 고지광야사, 금지광야탕; 고지긍야렴, 금지긍야분려; 고지우야직, 금지우야사이이의.'" 논어 양화편 큰 뜻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疾: '병 질'로, 병이나 고통을 뜻합니다. 狂: '미칠 광'으로, 뜻이 크고 과격한 것을 뜻합니다. 肆: '방자할 사'로,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하는 것을 뜻합니다. 蕩: '방탕할 탕'으로, 주색에 빠져 방탕한 것을 뜻합니다. 矜: '자랑할 긍'으로, 지조가 있는 것을 뜻합니다. 廉: '청렴할 렴'으로, 검소하고 곧은 것을 뜻합니다. 忿: '성낼 분'으로, 화를 내는 것을 뜻합니다. 戾: '어그러질 려'로, 사납고 거스르는 것을 뜻합니다. 愚: '어리석을 우'로, 어리석은 것을 뜻합니다. 詐: '속일 사'로, 거짓이나 속임수를 뜻합

논어 양화편 제17장 진정한 인자함은 내면의 도덕성에서 나오며, 겉으로만 보이는 행동이나 말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17장 진정한 인자함은 내면의 도덕성에서 나오며, 겉으로만 보이는 행동이나 말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子曰:「巧言令色,鮮矣仁。」 "자왈: '교언영색, 선의인.'" 논어 양화편 달변가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巧: '공교할 교'로, 솜씨가 좋고 교묘한 것을 뜻합니다. 言: '말씀 언'으로, 말이나 언어를 뜻합니다. 令: '명령할 령'으로, 명령하거나 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色: '빛 색'으로, 얼굴빛이나 표정을 뜻합니다. 鮮: '고울 선'으로, 드물거나 적다는 뜻입니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잘 꾸미는 사람 중에 인한 사람이 적다." 논어 양화편 위선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곱게 꾸미는 사람 중에 어진 사람이 적다는 공자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교묘한 말과 고운 얼굴빛은 타인의 호감을 얻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단에만 의존하는 사람은 타인의 진심을 얻기 어렵습니다. 어진 사람은 타인의

논어 양화편 제9장 시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우리를 표현하며, 우리 사회와 소통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9장 시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우리를 표현하며, 우리 사회와 소통할 수 있다 子曰:「小子!何莫學夫詩?詩,可以興,可以觀,可以群,可以怨。邇之事父,遠之事君。多識於鳥獸草木之名。」 "자왈: '소자! 하막학부시? 시, 가이흥, 가이관, 가이군, 가이원. 이지사부, 원지사군. 다식어조수초목지명.'" 논어 양화편 초목 빙 이미지 신출한자 莫: 없을 막 興: 일어날 흥 觀: 볼 관 群: 무리 군 怨: 원망할 원 邇: 가까울 이 識: 알 식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아! 어찌하여 시를 배우지 않느냐? 시는 감흥을 일으킬 수 있고, 세태를 살필 수 있으며,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고, 비판(조언)을 할 수 있다. 가까이는 부모를 잘 섬기고, 멀리는 군주를 잘 섬길 수 있다. 또한, 새와 짐승, 초목의 이름을 많이 알 수 있다. 논어 양화편 새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에서는 공자가 제자들에게 시를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자에 따르면, 시는 사람들에게 감흥을

논어 양화편 제10장 교육은 사람의 본성을 개선하고, 사회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10장 교육은 사람의 본성을 개선하고, 사회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子謂伯魚曰:「女為《周南》、《召南》矣乎?人而不為《周南》、《召南》,其猶正牆面而立也與?」 "자위백어왈: '여위<주남>,<소남>의호? 인이불위<주남>,<소남>, 기유정장면이립야여?'" 신출한자 女: 여자 여 周南: 두루 주, 남녘 남 召南: 부를 소, 남녘 남 猶: 같을 유 正: 바를 정 牆: 담장 장 立: 설 립 논어 양화편 담장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백어에게 이르셨습니다. "너는 <주남>과 <소남>을 공부하였느냐? 사람이 되어서 <주남>과 <소남>을 공부하지 않으면, 마치 담장을 마주 보고 서 있는 것과 같다." 논어 양화편 공부 빙 이미지 해설 <주남>과 <소남>은 시경의 첫 두 편으로, 가족과 사회적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이 되어서 <주남>과 <소남>을 공부하지 않으면, 마치 담장을 마주하고 서 있는 것과 같다는 것은, <주남>과 <소남>을 공부하지 않으면 인간관계와 사

논어 양화편 제11장 예와 음악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인간의 정서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수단과 방법이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11장 예와 음악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인간의 정서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수단과 방법이다 子曰:「禮云禮云,玉帛云乎哉?樂云樂云,鐘鼓云乎哉?」 자왈: "예운예운, 옥백운호재? 악운악운, 종고운호재?" 논어 양화편 비단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玉: 구슬 옥 帛: 비단 백 鐘: 쇠북 종 鼓: 북 고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예라 ,예라! 하는데, 그것이 단순히 옥과 비단 같은 예물을 말하겠는가? 음악이라, 음악이라 하는데, 그것이 단순히 종과 북 같은 악기를 말하겠는가?" 논어 양화편 종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예를 예라고 말하니, 그것이 과연 장식적인 보석이나 비단인가? 음악을 음악이라고 말하니, 그것이 과연 종이나 북인가?"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에서는 예와 음악이 단순히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인간의 정서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행동과 사고를 교육과 문화를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논어 양화편 제12장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12장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子曰:「色厲而內荏,譬諸小人,其猶穿窬之盜也與?」 "자왈: '색려이내임, 비저소인, 기유천유지도야여?'" 논어 양화편 도둑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厲(려): '엄격하다'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荏(임): '유약하다'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譬(비): '비유하다'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諸(저): '여러', '모든'이라는 뜻의 한자로, 여기서는 '之於(지어)'의 축약형으로 쓰였습니다. 窬(유): '구멍을 뚫다'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也(야): ' ~이다'라는 뜻의 종결사입니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얼굴빛을 위엄이 있으면서 속으로 심약한 것은, 소인에 비유하자면 벽을 뚫고 담을 넘는 도둑과 같다." 논어 양화편 존중 이미지 데이지꽃 빙 이미지 해설 이 구절에서는 공자가 겉모습과 내면의 차이를 비판하며,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속은 약한 사람을 소인이라고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자가 겉모습만을 중시하고 내면을 소홀히 하면 결

논어 양화편 제13장 겉과 속이 다르게 사리사욕을 추구하면서 덕을 해치는 자를 경계하라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13장 겉과 속이 다르게 사리사욕을 추구하면서 덕을 해치는 자를 경계하라 子曰:「鄉原,德之賊也。」 "자왈: '향원, 덕지적야.'" 논어 양화편 마을 빙 이미지 신출한자 鄉(향): '마을'이라는 뜻의 한자입니다. 原(원): '언덕'이라는 뜻의 한자이지만, 여기서는 '향원'이라는 인물로 시골의 덕을 가장한 유지를 가리킵니다. 賊(적): '도둑'이라는 뜻의 한자로, 여기서는 '해치다'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향원은 덕을 해치는 사람이다." 논어 양화편 향원 뤼튼 이미지 해설 향원이란, 시골에서 덕이 있는 듯 가장한 유지 역할을 잘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의미는 겉으로는 군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소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고을에서 오래 살면서 덕이 있는 척 가장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권을 챙겨주어 마을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만, 실제로는 겉과 속이 다르게 표리부동한 사리사욕을 추구하면서 덕을 해치는 존재

논어 양화편 제6장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신뢰하고, 빠르게 행동하며, 자비롭게 대하라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6장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신뢰하고, 빠르게 행동하며, 자비롭게 대하라 子張問仁於孔子。孔子曰:「能行五者於天下,為仁矣。」請問之。曰:「恭、寬、信、敏、惠。恭則不侮,寬則得眾,信則人任焉,敏則有功,惠則足以使人。」 "자장문인어공자. 공자왈: '능행오자어천하,위인의.' 청문지. 왈: '공, 관, 신, 민, 혜. 공즉불모, 관즉득중, 신즉인임언, 민즉유공, 혜즉족이사인.'" 논어 양화편 자비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子張: 아들 자, 베풀 장 仁: 어질 인 五者: 다섯 오, 놈 자 為: 할 위 해석 자장이 공자에게 인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능히 다섯 가지를 천하에 행할 수 있다면 인이 된다." 자장이 그 내용을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공손함, 관대, 믿음, 민첩, 은혜이다. 공손하면 모욕을 당하지 않고, 관대하면 많은 사람의 지지를 얻으며, 미더우면 사람들이 의지하고, 민첩하면 공을 세울 수 있으며, 은혜를 베풀면 족히 사람을 부릴 수 있

논어 양화편 제7장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7장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佛肸召,子欲往。子路曰:「昔者由也聞諸夫子曰:『親於其身為不善者,君子不入也。』佛肸以中牟畔,子之往也,如之何!」子曰:「然。有是言也。不曰堅乎,磨而不磷;不曰白乎,涅而不緇。吾豈匏瓜也哉?焉能繫而不食?」 "필힐소, 자욕왕. 자로왈: '석자유야문저부자왈: "친어기신위불선자, 군자불입야." 필힐이중모반, 자지왕야, 여지하!' 자왈: '연.유시언야. 불왈견호, 마이불린; 불왈백호, 열이불치. 오기포과야재? 언능계이불식?'" 논어 양화편 전쟁 빙 이미지 신출한자 佛肸: 부처 불, 필, 사람 이름 힐 中牟: 가운데 중, 보리 모 磷: 밝을 인 緇: 검을 치 匏瓜: 조롱박 포, 오이 과 繫: 맬 계 해석 필힐이 공자를 초대하자, 공자께서 가려고 하셨습니다. 자로가 말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선생님께 듣기로 '자신의 몸으로 선하지 않은 일을 행하는 자들 사이에 군자는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하셨는데, 필힐이 중모에서 반란을 일으켰

논어 양화편 제8장 자신이 좋아하는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배우기를 좋아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8장 자신이 좋아하는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배우기를 좋아해야 한다 子曰:「由也,女聞六言六蔽矣乎?」對曰:「未也。」「居!吾語女。好仁不好學,其蔽也愚;好知不好學,其蔽也蕩;好信不好學,其蔽也賊;好直不好學,其蔽也絞;好勇不好學,其蔽也亂;好剛不好學,其蔽也狂。」 "자왈: '유야, 여문육언육폐의호?' 대왈: '미야.' '거! 오어여. 호인불호학, 기폐야우; 호지불호학, 기폐야탕; 호신불호학, 기폐야적; 호직불호학, 기폐야교; 호용불호학, 기폐야란; 호강불호학, 기폐야광.'" 논어 양화편 신의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蔽: 덮을 폐 愚: 어리석을 우 蕩: 방탕할 탕 賊: 해칠 적 絞: 목맬 교 亂: 어지러울 란 剛: 굳셀 강 狂: 미칠 광 논어 양화편 강직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유야, 너는 여섯 가지 도덕과 여섯 가지 폐단을 들어보았느냐?“ 자로가 대답했습니다.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앉아라! 내가 너에게 말해 주겠다. 인을 좋아

논어 위영공편 제1장 사람 살리는 일은 공부했지만 사람 해치는 일은 배우지 않았다 [내부링크]

논어 위영공편 제1장 사람 살리는 일은 공부했지만 사람 해치는 일은 배우지 않았다 衛靈公問陳於孔子。孔子對曰:「俎豆之事,則嘗聞之矣;軍旅之事,未之學也。」明日遂行。 위영공문진어공자。공자대왈:「조두지사,칙상문지의;군려지사,미지학야。」명일수행。 주석 ①陳(진, 줄 진) : 배치라는 의미로,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한산도 대첩에서 구사했던 학익진처럼 군대가 전투에서 취하는 배치나 전열을 의미한다. ②俎豆(조두/조, 도마 조/두, 콩 두):조두란 고대에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주로 제사에서 사용되었다. 여기서는 예식에 관한 일을 의미하는 말을 뜻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학익진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해석 위나라 영공이 공자에게 진을 배열하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공자는 대답했다. "의례와 예법에 대해서는 일찍이 들어 본 적이 있지만, 병법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았습니다." 공자는 다음 날에 바로 위나라를 떠났다. 중국포탈 바이두 위령공 화상 AI 공자학당 스토리 사람 살리는 일은 공부했지

논어 자로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子路問政。子曰:「先之,勞之。」請益。曰:「無倦。」 논어 자로편 제1장 정치는 솔선수범해야 한다 논어 자로편 제1장 정치는 솔선수범해야 한다 子路問政。子曰:「先之,勞之。」請益。曰:「無倦。」 자로... blog.naver.com 2 仲弓為季氏宰,問政。子曰:「先有司,赦小過,舉賢才。」曰:「焉知賢才而舉之?」曰:「舉爾所知。爾所不知,人其舍諸?」 논어 자로편 제2장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논어 자로편 제2장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仲弓為季氏宰,問政。子曰:「先有司,赦... blog.naver.com 3 子路曰:「衛君待子而為政,子將奚先?」子曰:「必也正名乎!」子路曰:「有是哉,子之迂也!奚其正?」子曰:「野哉由也!君子於其所不知,蓋闕如也。名不正,則言不順;言不順,則事不成;事不成,則禮樂不興;禮樂不興,則刑罰不中;刑罰不中,則民無所措手足。故君子名之必可言也,言之必可行也。君子於其言,無所苟而已矣。」 논어 자로편 제3장 각자가 맡은 역할에 따라 지위와 책

논어 양화편 제2장 인성교육은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2장 인성교육은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子曰:「性相近也,習相遠也。」 "자왈: '성상근야,습상원야.'“ 논어 양화편 존중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相: 서로 상 近: 가까울 근 習: 익힐 습 遠: 멀 원 논어 양화편 교육환경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살아가면서 습관에 따라 본성이 서로 차이가 난다." 논어 양화편 배려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말은 사람의 본성이 태어날 때부터 서로 비슷하지만, 후천적인 습관과 교육, 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습관을 바르게 하고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째, 사람의 본성은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둘째, 습관은 후천적인 것이므로,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셋째, 교육과 환경은 습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가정과 사회에서 좋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논어 양화편 제3장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노력하여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3장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노력하여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唯上知與下愚不移。」 "자왈: '유상지여하우불이.'" 논어 양화편 지혜인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唯: 오직 유 與: 더불 여 愚: 어리석을 우 논어 양화편 우인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가장 지혜로운 사람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해설 이 말은 사람의 본성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이미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기 어렵고,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간 정도의 사람들은 노력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째, 사람의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가장 지혜로운 사

논어 양화편 제4장 공자는 말실수를 한 후 곧바로 잘못을 인정하였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4장 공자는 말실수를 한 후 곧바로 잘못을 인정하였다 子之武城,聞弦歌之聲。夫子莞爾而笑,曰:「割雞焉用牛刀?」子游對曰:「昔者偃也聞諸夫子曰:『君子學道則愛人,小人學道則易使也。』」子曰:「二三子!偃之言是也。前言戲之耳。」 자지무성, 문현가지성. 부자완이이소, 왈: “할계언용우도?” 자유대왈: "석자언야문저부자왈: “군자학도즉애인, 소인학도즉이사야.” 자왈: “이삼자! 언지언시야. 전언희지이.” 논어 양화편 소와 닭 빙 이미지 신출한자 莞: 빙그레 웃을 완 焉: 어찌 언 易: 쉬울 이 해석 공자께서 무성에 가셨을 때, 현악기에 맞추어 부르는 노래 소리를 들었습니다. 공자께서는 빙그레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닭을 잡는 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쓸 것인가?" 이에 자유가 대답하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선생님께 듣기로 '군자가 도를 배우면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소인이 도를 배우면 부리기 쉬워진다.'라고 하셨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얘들아! 언의 말이 옳다. 아까 한 말은 농

논어 양화편 제5장 큰 목표나 이익을 위해 누구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5장 큰 목표나 이익을 위해 누구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公山弗擾以費畔,召,子欲往。子路不說,曰:「末之也已,何必公山氏之之也。」子曰:「夫召我者而豈徒哉?如有用我者,吾其為東周乎?」 "공산불요이비반,소,자욕왕.자로불열,왈: '말지야이,하필공산씨지지야.' 자왈: '부소아자이기도재?여유용아자,오기위동주호?'" 신출한자 公: 공변될 공 山: 뫼 산 弗: 아닐 불 擾: 시끄러울 요 以: 써 이 費: 쓸 비 畔: 밭두둑 반 召: 부를 소 欲: 하고자 할 욕 往: 갈 왕 末: 끝 말 之: 갈 지 夫: 지아비 부 豈: 어찌 기 徒: 무리 도 用: 쓸 용 吾: 나 오 其: 그 기 為: 하 위 東: 동녘 동 周: 두루 주 논어 양화편 반란 빙 이미지 해석 공산불요가 비읍을 근거지로 삼아 반란을 일으키고, 공자를 초대하였습니다. 공자께서 가려고 하시자, 자로가 불쾌해하면서 말했습니다. "갈데가 없으면 그만두시지 하필이면 공산씨 같은 사람에게 가시려고 하십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논어 자로편 제28장 벗과 형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28장 벗과 형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子路問曰:「何如斯可謂之士矣?」子曰:「切切、偲偲、怡怡如也,可謂士矣。朋友切切、偲偲,兄弟怡怡。」 "자로문왈: '하여사가위지사의?' 자왈: '절절, 시시, 이이여야, 가위사의. 붕우절절, 시시, 형제이이.'“ 논어 자로편 우애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切(간절할 절): '간절하다'라는 뜻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을 의미합니다. 偲(독실할 시): '독실하다'라는 뜻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怡(화락할 이): '화락하다'라는 뜻으로, 타인과 조화롭게 지내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논어 자로편 우정 빙 이미지 해석 자로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훌륭한 선비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공자가 대답했습니다. "서로 간절하게 충고하고 격려하며, 화락한 모습이어야 한다. 친구 사이에는 간절하게 충고하고 격려하며, 형제 사이에는 화락하게 지내야 한다." 논어 자로편

논어 자로편 제29장 교육을 통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29장 교육을 통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 子曰:「善人教民七年,亦可以即戎矣。」 "자왈: '선인교민칠년,역가이즉융의.'“ 논어 자로편 전투 빙 이미지 신출한자 即(곧 즉): '곧', '즉시'라는 뜻으로, 시간적으로 지체하지 않고 바로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戎(병장기 융): '병장기'라는 뜻으로, 전쟁에서 사용하는 무기와 장비를 의미합니다. 논어 자로편 교육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가 말했습니다. "선한 사람이 백성을 7년 동안 가르친다면, 그 백성들을 전쟁에 나가게 할 수도 있다." 논어 자로편 전쟁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교육을 통해 개인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도덕적 가치와 윤리적 규범을 배워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성숙한 시민으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

논어 자로편 제30장(완결) 국가는 교육을 책임지고 개인도 학습하고 발전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30장(완결) 국가는 교육을 책임지고 개인도 학습하고 발전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子曰:「以不教民戰,是謂棄之。」 "자왈: '이불교민전,시위기지.'" 논어 자로편 교육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教(가르칠 교): '가르치다'라는 뜻으로, 지식이나 기술, 도덕적 가치 등을 전달하여 배우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戰(싸움 전): '싸움', '전쟁'이라는 뜻으로, 둘 이상의 집단이 무력을 동원하여 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謂(이를 위): '이르다', '말하다'라는 뜻으로, 어떤 사실이나 견해를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棄(버릴 기): '버리다'라는 뜻으로, 물건이나 사람을 소홀히 여겨 돌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석 공자가 말했습니다. "백성을 가르치지 않고 전쟁에 내보내는 것은 백성을 버리는 것이다." 해설 이 구절은 지도자가 백성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백성을 가르치지 않으면 그들은 도덕적 가치와 윤리적 규범을 습득하지 못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

논어 자로편 제24장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24장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子貢問曰:「鄉人皆好之,何如?」子曰:「未可也。」「鄉人皆惡之,何如?」子曰:「未可也。不如鄉人之善者好之,其不善者惡之。」 "자공문왈: '향인개호지,하여?' 자왈: '미가야.' '향인개오지,하여?' 자왈: '미가야.불여향인지선자호지,기불선자오지.'" 논어 자로편 사람들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鄉(향): 시골 향 惡(악,오): 미워할 오, 악할 악 善(선): 착할 선 해석 자공이 여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좋아한다면 그 사람은 어떻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를 미워한다면 어떻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하다. 마을 사람들 중 선한 사람이 그를 좋아하고 선하지 않은 사람이 그를 미워하는 것만 못하다." 논어 자로편 악인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을 사

논어 자로편 제25장 타인을 고용할 때는 역량에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25장 타인을 고용할 때는 역량에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라 子曰:「君子易事而難說也:說之不以道,不說也;及其使人也,器之。小人難事而易說也:說之雖不以道,說也;及其使人也,求備焉。」 "자왈: '군자이사이난열야: 설지불이도, 불열야; 급기사인야, 기지. 소인난사이이열야: 열지수불이도, 열야; 급기사인야, 구비언.'“ 논어 자로편 군자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易(이): 쉬울 이 說(열): 말씀 설, 기쁠 열 使(사): 하여금 사 器(기): 그릇 기 備(비): 갖출 비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군자는 정당한 방법으로 기쁘게 하지 않으면 기뻐하지 않고, 사람을 부릴 때는 그 그릇에 맞게 일을 시킨다. 소인은 섬기기는 어려워도 기쁘게 하기는 쉽다. 그는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도 기뻐하며, 사람을 부릴 때는 온갖 재능을 다 갖추기를 요구한다." 논어 자로편 소인배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군자와 소인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군자는

논어 자로편 제26장 능력과 한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26장 능력과 한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子曰:「君子泰而不驕,小人驕而不泰。」 "자왈: '군자태이불교,소인교이불태.'“ 논어 자로편 불안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泰(클 태): '크다'라는 뜻으로, 사물의 규모나 정도가 큰 것을 나타냅니다. 驕(교만할 교): '교만하다'라는 뜻으로, 자신의 능력이나 지위를 자랑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해석 공자가 말했습니다. "군자는 태연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면서도 태연하지 않다." 논어 자로편 안정 빙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군자와 소인의 태도를 대비하여 보여줍니다. 군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태연함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자랑하거나 으스대지 않습니다. 반면 소인은 작은 성취에도 교만하여 거들먹거리지만, 정작 중요한 상황에서는 태연함을 잃고 당황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개인의 인격과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겸손함을

논어 자로편 제27장 강직하고 성실하게 행동하자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27장 강직하고 성실하게 행동하자 子曰:「剛毅、木訥,近仁。」 "자왈: '강의,목눌,근인.'" 논어 자로편 의연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剛(굳셀 강): '굳세다'라는 뜻으로, 의지가 강하고 결단력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毅(의연할 의): '의연하다'라는 뜻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처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木(나무 목): '나무'를 뜻하는 한자로, 여기서는 '말재주가 없는'이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訥(말더듬을 눌): '말을 더듬다'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말재주가 없어 투박하게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논어 자로편 의연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가 말했습니다. "강직하고 의연하며 말이 어눌한 사람은 인에 가깝다." 논어 자로편 진실 빙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인에 가까운 사람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강직'은 원칙을 지키고 타협하지 않는 태도를, '의연'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처하는 태도를, '말의 어눌함'은 말재주가 없어 투박하게 보이지만 진실한 말을

고전명문 교육의 기원 주희(朱熹)의 대학장구서(大學章句序) [내부링크]

예기 예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예기 33개 언어 문서 토론 읽기 편집 역사 보기 도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 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를 편집 하여, 신뢰할 수 있는 출처 를 표기해 주세요. 검증 되지 않은 내용은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의견은 토론 문서 에서 나누어 주세요. (2013년 9월) 《 예기 》(禮記, 문화어 : 례기)는 중국 고대 고유가(儒家)의 경전인 오경 (五經)의 하나로, 예법(禮法)의 이론과 실제를 풀이한 책이다. 공자 와 그 후학들이 지은 책들이지만 진시황 의 분서갱유 이후에 흩어져서 전... ko.wikipedia.org 대학 대학(경전) - 나무위키 1. 개요 대학( 大 學 )은 유교 의 경전 으로, 논어 , 맹자 , 중용 과 더불어 사서오경 (혹은 사서삼경 ) 중 사서 로서 존숭된다. 본래 《 예기 》(禮記)의 제42편이었으나, 남송 시대에 성리학 이 확립되는 과정에서 《중용》과 더불어

논어 자로편 제22장 덕을 항상 지키지 않으면 수치를 당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22장 덕을 항상 지키지 않으면 수치를 당할 수 있다 子曰:「南人有言曰:『人而無恆,不可以作巫醫。』善夫!」「不恆其德,或承之羞。」子曰:「不占而已矣。」 "자왈: '남인유언왈: "인이무항,불가이작무의." 선부!" "불항기덕,혹승지수." 자왈: "부점이이의."' 논어 자로편 의술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南(남): 남녘 남 恆(항): 항상 항 承(승): 이을 승 羞(수): 부끄러울 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남쪽 사람들의 말에 '사람이 항상됨이 없으면 무당이나 의사 노릇을 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좋은 말이구나!“ "역경에 자신의 덕을 항상 지키지 않으면 때로는 수치를 당할지도 모른다"라고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공자께서 "(항심이 없는 사람은) 굳이 점을 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셨습니다. 논어 자로편 인덕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항상됨이 없는 사람은 무당이나 의사 노릇을 할 수 없다는 것과, 덕을 항상 지키지 않으면 수치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논어 자로편 제23장 부화뇌동하지 말고, 가치관을 잘 지키자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23장 부화뇌동하지 말고, 가치관을 잘 지키자 子曰:「君子和而不同,小人同而不和。」 "자왈: '군자화이부동,소인동이불화.'" 논어 자로편 부화뇌동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 和(화): 화할 화 - 不同(부동): 아니 불, 한가지 동 - 小人(소인): 작을 소, 사람 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군자는 조화를 이루되 부화뇌동하지 않으며, 소인은 (이익을 얻기위해) 부화뇌동하되 조화를 이루지는 못한다." 논어 자로편 친목 칼로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군자와 소인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군자는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자신의 주관을 잃지 않고, 소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과 부화뇌동하여 자신의 주관을 상실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가 타인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자신의 주관을 잃지 않는 군자의 태도를 본받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또한, 우리가 자신의 이익을 탐하려고 타인의 의견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명확히

고전명문, 천하절경 구양수의 취옹정기 [내부링크]

천하절경 취옹정기(醉翁亭記)--구양수(歐陽修) 취옹정기 취옹정기 송대 구양수(歐陽脩, 1007~1072)가 지은 『취옹정기』를 탑인(搨印)하여 장첩(粧帖)한 것이다. 『취옹정기』의 원문만 장첩되어 있다. terms.naver.com 구양수 https://terms.naver.com terms.naver.com 원문참고 醉翁亭记_诗词_百度汉语 醉翁亭记 【作者】 欧阳修 【朝代】 宋 译文对照 环 滁 皆 山 也。 其 西南诸峰, 林 壑 尤 美, 望之蔚然 而 深 秀 者, 琅琊也。 山行六七里, 渐闻水声 潺潺 ,而泻出 于 两峰之间者, 酿泉也。 峰回路转 , 有亭 翼然 临于泉上者, 醉翁亭也。 作 亭者谁? 山之僧智仙也。 名 之者谁? 太守 自谓 也。 太守与客来饮于此, 饮少 辄 醉, 而 年又最高 , 故自 号 曰 醉翁也。 醉翁之 意 不在酒, 在 乎 山水之间也。 山水之乐, 得 之心而 寓 之酒也。 若夫日出而 林霏 开 , 云归而岩穴 暝 , 晦明 变化者, 山间之朝暮也。 野 芳 发 而幽香, 佳木秀而繁阴... hany

논어 자로편 제20장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언행에 신뢰있는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20장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언행에 신뢰있는 사람이 되자 子貢問曰:「何如斯可謂之士矣?」子曰:「行己有恥,使於四方,不辱君命,可謂士矣。」曰:「敢問其次。」曰:「宗族稱孝焉,鄉黨稱弟焉。」曰:「敢問其次。」曰:「言必信,行必果,硜硜然小人哉!抑亦可以為次矣。」曰:「今之從政者何如?」子曰:「噫!斗筲之人,何足算也。」 "자공문왈: '하여사가위지사의?' 자왈: '행기유치, 사어사방,불욕군명,가위사의.' 왈: '감문기차.' 왈: '종족칭효언,향당칭제연.' 왈: '감문기차.' 왈: '언필신,행필과,갱갱연소인재! 억역가이위차의.' 왈: '금지종정자하여?' 자왈: '희!두소지인,하족산야.'" 논어 자로편 외교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使(사): 하여금 사 辱(욕): 욕될 욕 宗(종): 마루 종 稱(칭): 일컬을 칭 鄉(향): 시골 향 黨(당): 무리 당 硜(갱): 밝을 갱 筲(소): 대그릇 소, 적은 분량 해석 자공이 여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선비라 할 수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논어 자로편 제21장 함께하는 사람들을 타산지석 삼아 좋은 결과를 만들자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21장 함께하는 사람들을 타산지석 삼아 좋은 결과를 만들자 子曰:「不得中行而與之,必也狂狷乎!狂者進取,狷者有所不為也。」 "자왈: '부득중행이여지,필야광견호! 광자진취,견자유소불위야.'" 논어 자로편 격려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中(중): 가운데 중 行(행): 행할 행 狂(광): 미칠 광 狷(견): 조급할 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중용의 도를 행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하지 못할 것 같으면 반드시 열정적인 사람과 고지식한 사람과 어울릴 것이다. 열정적인 사람은 진취적이고, 고지식한 사람은 절대로 하지 않는 일이 있다." 논어 자로편 도전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함께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도 그들의 장점을 취할 수 있다면 함께하라는 공자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중용의 도를 행하는 사람은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런 사람을 얻기 어렵다면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이나 확고한 신념을 가진 고지식한 사람과 함께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가 타인의 단점을 비판하

논어 자로편 제19장 일을 처리할 때 신중하며, 타인에게 충실하자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19장 일을 처리할 때 신중하며, 타인에게 충실하자 樊遲問仁。子曰:「居處恭,執事敬,與人忠。雖之夷狄,不可棄也。」 "번지문인. 자왈 : '거처공, 집사경, 여인충. 서지이적, 불가기야.'“ 논어 자로편 신중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夷: 오랑캐 이 狄: 오랑캐 적 해석 번지가 인에 대해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거처할 때 공손하고, 일을 처리할 때 신중하며, 사람을 대할 때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비록 오랑캐 땅에 가더라도 이러한 원칙을 버려서는 안 된다." 논어 자로편 안정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인의 실천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일상 생활에서 공손하고, 일을 처리할 때 신중하며, 타인에게 충실한 것이 인의 실천이라고 보았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어디를 가나 버려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인의 가치가 지역이나 문화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가 일상에서 작은 일부터 성실히 수행하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충실하고 배려

논어 요왈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요왈편 전체 한번에 몰아서 읽기 도 상징 아숙업 이미지 1. 堯曰:「咨!爾舜!天之曆數在爾躬。允執其中。四海困窮,天祿永終。」舜亦以命禹。曰:「予小子履,敢用玄牡,敢昭告于皇皇后帝:有罪不敢赦。帝臣不蔽,簡在帝心。朕躬有罪,無以萬方;萬方有罪,罪在朕躬。」周有大賚,善人是富。「雖有周親,不如仁人。百姓有過,在予一人。」謹權量,審法度,修廢官,四方之政行焉。興滅國,繼絕世,舉逸民,天下之民歸心焉。所重:民、食、喪、祭。寬則得眾,信則民任焉,敏則有功,公則說。 논어 요왈편 제1장 훌륭한 정치는 민생과 신뢰에 있다 논어 요왈편 제1장 훌륭한 정치는 민생과 신뢰에 있다 堯曰:「咨!爾舜!天之曆數在爾躬。允執其中。四海... blog.naver.com 2 子張問於孔子曰:「何如斯可以從政矣?」子曰:「尊五美,屏四惡,斯可以從政矣。」子張曰:「何謂五美?」子曰:「君子惠而不費,勞而不怨,欲而不貪,泰而不驕,威而不猛。」子張曰:「何謂惠而不費?」子曰:「因民之所利而利之,斯不亦惠而不費乎?擇可勞而勞之,又誰怨?欲仁而得仁,又焉貪?君子無眾寡,無小大,無敢慢,斯不亦泰而

논어 자장편 전체 한번에 몰아서 읽기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전체 한번에 몰아서 읽기 하늘을 오르는 사다리,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1 子張曰:「士見危致命,見得思義,祭思敬,喪思哀,其可已矣。」 논어 자장편 제1장 이익볼 때는 정의로운가 생각하라 논어 자장편 제1장 이익볼 때는 정의로운가 생각하라 子張曰:「士見危致命,見得思義,祭思敬,喪思哀,其... blog.naver.com 2 子張曰:「執德不弘,信道不篤,焉能為有?焉能為亡?」 논어 자장편 제2장 덕이 있는 인품을 지녀라 논어 자장편 제2장 덕이 있는 인품을 지녀라 子張曰:「執德不弘,信道不篤,焉能為有?焉能為亡?」 자장... blog.naver.com 3 子夏之門人問交於子張。子張曰:「子夏云何?」對曰:「子夏曰:『可者與之,其不可者拒之。』」子張曰:「異乎吾所聞:君子尊賢而容眾,嘉善而矜不能。我之大賢與,於人何所不容?我之不賢與,人將拒我,如之何其拒人也?」 논어 자장편 제3장 관용과 개방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과 소통하자 논어 자장편 제3장 관용과 개방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다른

논어 안연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顏淵問仁。子曰:「克己復禮為仁。一日克己復禮,天下歸仁焉。為仁由己,而由人乎哉?」顏淵曰:「請問其目。」子曰:「非禮勿視,非禮勿聽,非禮勿言,非禮勿動。」顏淵曰:「回雖不敏,請事斯語矣。」 논어 안연편 제1장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 논어 안연편 제1장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 顏淵問仁。子曰:「克己復禮為仁。一日克己復禮,天下歸仁... blog.naver.com 2 仲弓問仁。子曰:「出門如見大賓,使民如承大祭。己所不欲,勿施於人。在邦無怨,在家無怨。」仲弓曰:「雍雖不敏,請事斯語矣。」 논어 안연편 제2장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논어 안연편 제2장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仲弓問仁。子曰:「出門如見大賓,使民如承... blog.naver.com 3 司馬牛問仁。子曰:「仁者其言也訒。」曰:「其言也訒,斯謂之仁已乎?」子曰:「為之難,言之得無訒乎?」 논어 안연편 제3장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논어 안연편 제3장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돌

논어 옹야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전체 한번에 읽기 1 子曰:「雍也可使南面。」 논어 옹야편 제1장 지도자는 덕이 있어야 한다 논어 옹야편 제1장 지도자는 덕이 있어야 한다 子曰:「雍也可使南面。」 자왈:「옹야가사남면。」 주석 ... blog.naver.com 2 仲弓問子桑伯子,子曰:「可也簡。」仲弓曰:「居敬而行簡,以臨其民,不亦可乎?居簡而行簡,無乃大簡乎?」子曰:「雍之言然。」 논어 옹야편 제2장 일을 처리할 때는 간결하고 대범하게 행동하면서도 대충 넘어가지 않는 신중함을 유지하라 논어 옹야편 제2장 일을 처리할 때는 간결하고 대범하게 행동하면서도 대충 넘어가지 않는 신중함을 유지하... blog.naver.com 3 哀公問:「弟子孰為好學?」孔子對曰:「有顏回者好學,不遷怒,不貳過。不幸短命死矣!今也則亡,未聞好學者也。」 논어 옹야편 제3장 인생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중요하다 논어 옹야편 제3장 인생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중요하다 哀公問:「弟子孰為好學?」孔子對曰:「... blog.naver.com 4

논어 공야장편 전체 한번에 몰아서 읽기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전체 한번에 몰아서 읽기 공자의 철환천하 뤼튼 이미지 1 子謂公冶長,「可妻也。雖在縲絏之中,非其罪也」。以其子妻之。 논어 공야장편 제1장 공야장이 누명을 벗고 공자 사위가 되다 논어 공야장편 제1장 공야장이 누명을 벗고 공자 사위가 되다 子謂公冶長,「可妻也。雖在縲絏之中,非其罪... blog.naver.com 2 子謂南容,「邦有道,不廢;邦無道,免於刑戮。」以其兄之子妻之。 논어 공야장편 제2장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지킬 때는 융통성을 발휘하되 원칙을 잃지 마라 논어 공야장편 제2장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지킬 때는 융통성을 발휘하되 원칙을 잃지 마라 子謂南容,「... blog.naver.com 3 子謂子賤,「君子哉若人!魯無君子者,斯焉取斯?」 논어 공야장편 제3장 자신의 인격과 역량을 높이려면 꾸준한 노력과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논어 공야장편 제3장 자신의 인격과 역량을 높이려면 꾸준한 노력과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子謂子賤,「君子... blog.naver.com 4 子貢問曰:「賜也

논어 이인편 전체 한번에 몰아서 읽기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전체 한번에 몰아서 읽기몰 마음과 마음을 잇는 하트 꽃병 뤼튼 이미지 1 子曰:「里仁為美。擇不處仁,焉得知?」 논어 이인편 제1장 사람은 어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 논어 이인편 제1장 사람은 어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 子曰:「里仁為美。擇不處仁,焉得知?」 자왈... blog.naver.com 2 子曰:「不仁者不可以久處約,不可以長處樂。仁者安仁,知者利仁。」 논어 이인편 제2장 부덕한 자는 오랫동안 빈곤이나 안락함에 처하면 더욱 타락한다 논어 이인편 제2장 부덕한 자는 오랫동안 빈곤이나 안락함에 처하면 더욱 타락한다 子曰:「不仁者不可以久... blog.naver.com 3 打開字典顯示相似段落顯示注釋顯示更多訊息 논어 이인편 제3장 오직 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고, 사람을 미워할 수 있다 논어 이인편 제3장 오직 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고, 사람을 미워할 수 있다 子曰:「唯仁者能好... blog.naver.com 4 子曰:「苟志於仁矣,無惡也。」 논어

논어 팔일편 전체 한번에 몰아서 읽기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전체 한번에 몰아서 읽기 고대 춤 아숙업 이미지 1 孔子謂季氏:「八佾舞於庭,是可忍也,孰不可忍也?」 논어 팔일편 제1장 분수를 지켜라 논어 팔일편 제1장 분수를 지켜라 孔子謂季氏:「八佾舞於庭,是可忍也,孰不可忍也?」 공자위계씨:「팔... blog.naver.com 2 三家者以雍徹。子曰:「『相維辟公,天子穆穆』,奚取於三家之堂?」 논어 팔일편 제2장 호가호위 위세를 물리치자 논어 팔일편 제2장 호가호위 위세를 물리치자 三家者以雍徹。子曰:「『相維辟公,天子穆穆』,奚取於三家... blog.naver.com 3 子曰:「人而不仁,如禮何?人而不仁,如樂何?」 논어 팔일편 제3장 어진 마음으로 이웃을 배려하라 논어 팔일편 제3장 어진 마음으로 이웃을 배려하라 子曰:「人而不仁,如禮何?人而不仁,如樂何?」 자왈... blog.naver.com 4 林放問禮之本。子曰:「大哉問!禮,與其奢也,寧儉;喪,與其易也,寧戚。」 논어 팔일편 제4장 검소하고 진심인 관혼상제를 생활화 하자 논어 팔일편 제4장 검소하고

논어 위정편 전체 한번에 몰아서 읽기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전체 한번에 몰아서 읽기 백성의 소리를 듣는 신문고 아숙업 이미지 1 子曰:「為政以德,譬如北辰,居其所而眾星共之。」 논어 위정편 제1장 정치의 근본은 도덕성이다 논어 위정편 제1장 정치의 근본은 도덕성이다 子曰:「為政以德,譬如北辰,居其所而眾星共之。」 자왈:「... blog.naver.com 2 子曰:「詩三百,一言以蔽之,曰『思無邪』。」 논어 위정편 제2장 시란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 논어 위정편 제2장 시란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 子曰:「詩三百,一言以蔽之,曰『思無邪』。」 자왈:「시... blog.naver.com 3 子曰:「道之以政,齊之以刑,民免而無恥;道之以德,齊之以禮,有恥且格。」 논어 위정편 제3장 백성들을 법과 형벌로 다스리지말고 덕과 예로 가르쳐라 논어 위정편 제3장 백성들을 법과 형벌로 다스리지말고 덕과 예로 가르쳐라 子曰:「道之以政,齊之以刑,... blog.naver.com 4 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三十而立,四十而不惑,五十而知天命,六十而耳順,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논어 학이편, 전체 한번에 읽기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전체 한번에 읽기 논어 학이편 책읽기 아숙업 이미지 1 子曰:「學而時習之,不亦說乎?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논어 학이편 제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논어의 편명에 대해서 《논어》는 공자의 행적과 가르침에 대해 서술한 책으로 지은이가 알려져 있지 않으... blog.naver.com 2 有子曰:「其為人也孝弟,而好犯上者,鮮矣;不好犯上,而好作亂者,未之有也。君子務本,本立而道生。孝弟也者,其為仁之本與!」 논어 학이편 제2장 부귀영화를 탐하면, 혼란을 일으킨다 논어 학이편 제2장 부귀영화를 탐하면, 혼란을 일으킨다 有子曰:「其為人也孝弟,而好犯上者,鮮矣;不好... blog.naver.com 3 子曰:「巧言令色,鮮矣仁!」 논어 학이편 제3장 교묘한 말과 아름다운 얼굴에 홀리지 마라 논어 학이편 제3장 교묘한 말과 아름다운 얼굴에 홀리지 마라 子曰:「巧言令色,鮮矣仁!」 자왈:「교언... blog.naver.com 4 曾子曰:「吾日三省吾身:為人

논어 자로편 제14장 공자는 언제나 올바른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자 했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14장 공자는 언제나 올바른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자 했다. 冉子退朝。子曰:「何晏也?」對曰:「有政。」子曰:「其事也。如有政,雖不吾以,吾其與聞之。」 "염자퇴조. 자왈: '하안야?' 대왈: '유정.' 자왈: '기사야. 여유정, 수불오이, 오기여문지.'" 논어 자로편 국정 논의 칼로 이미지 신출한자 晏(늦을 안): '늦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 政(정사 정): '정사', '정치' 등의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 雖(비록 수): '비록 ~일지라도'라는 뜻을 가진 접속사입니다. 吾(나 오): '나'를 뜻하는 1인칭 대명사입니다. 以(써 이): ' ~로써', ' ~을 가지고' 등의 뜻을 가진 전치사입니다. 與(더불 여): '더불어', '함께' 등의 뜻을 가진 전치사입니다. 聞(들을 문): '듣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입니다. 해석 염자가 조정에서 물러나왔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찌 늦었느냐?" 대답하였다. "정무가 있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개인

논어 자로편 제15장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말이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15장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말이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定公問:「一言而可以興邦,有諸?」孔子對曰:「言不可以若是其幾也。人之言曰:『為君難,為臣不易。』如知為君之難也,不幾乎一言而興邦乎?」曰:「一言而喪邦,有諸?」孔子對曰:「言不可以若是其幾也。人之言曰:『予無樂乎為君,唯其言而莫予違也。』如其善而莫之違也,不亦善乎?如不善而莫之違也,不幾乎一言而喪邦乎?」 "정공문: '일언이가이흥방, 유저?' 공자대왈: '언불가이약시기가야. 인지언왈: "위군난, 위신불이." 여지위군지난야, 불기호일언이흥방호?' 왈: '일언이상방, 유저?' 공자대왈: '언불가이약시기가야. 인지언왈: "여무락호위군, 유기언이막여위야." 여기선이막지위야, 불역선호? 여불선이막지위야, 불기호일언이상방호?'" 논어 자로편 살기 좋은 나라 뤼튼 이미지 해석 노나라 정공(定公)이 물었다. "한마디 말로 나라를 일으킬 수 있다는데, 그런 말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그런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논어 자로편 제16장 정치인들은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16장 정치인들은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葉公問政。子曰:「近者說,遠者來。」 "섭공문정. 자왈: '근자열, 원자래.'" 논어 자로편 국경 아숙업 이미지 해석 섭공(葉公)이 정치에 대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가까이 있는 사람은 기쁘게 하고, 멀리 있는 사람은 찾아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신출한자 葉(잎 엽. 나라 이름 섭): '잎'이나 '나뭇잎' , 나라 이름 公(공변될 공): '공변되다'나 '공평하다' 說(말씀 설/기뻐할 열): '말씀','이야기', '기뻐하다' 來(올 래): '오다'나 '가다' 논어 자로편 국민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에서 공자가 강조하는 것은 정치가 백성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기뻐하고, 멀리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은 정치가 백성들의 요구와 필요를 잘 충족시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정치인들은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백성들의 요구와 필요를 잘 파악하고, 그

논어 자로편 제17장 어떤 일을 처리할 때는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17장 어떤 일을 처리할 때는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 子夏為莒父宰,問政。子曰:「無欲速,無見小利。欲速,則不達;見小利,則大事不成。」 "자하위거보재, 문정. 자왈: '무욕속, 무견소리. 욕속, 즉부달; 견소리, 즉대사불성.'" 논어 자로편 대인배 뤼튼 이미지 해석 자하(子夏)가 거보(莒父)의 읍장(宰)가 되어 정치에 대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넘보지 말아야 한다. 서두르면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넘보면 큰 일을 이룰 수 없다." 신출한자 莒(거): '거'로 읽히는 한자로, '나라'나 '성(城)'을 뜻하기도 합니다. 父(보): '보', ‘부’로 읽히는 한자로, '아버지' 외에도 '도시'나 '마을'을 뜻하기도 합니다. 宰(재): '재'로 읽히는 한자로, '재상'이나 '관직'을 뜻합니다. 達(달): '통하다'나 '이루다'를 뜻하는 한자로, '달'로 읽습니다. 논어 자로편 소인배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

논어 자로편 제18장 공자는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을 중요시하였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18장 공자는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을 중요시하였다 葉公語孔子曰:「吾黨有直躬者,其父攘羊,而子證之。」孔子曰:「吾黨之直者異於是。父為子隱,子為父隱,直在其中矣。」 "섭공어공자왈: '오당유직궁자, 기부양양,이자증지.' 공자왈: '오당지직자이어시.부위자은, 자위부은, 직재기중이.'" 논어 자로편 양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葉(잎 엽,섭 섭): '섭'이라는 지역 이름을 나타내는 한자입니다. 公(공 공, 공변될 공): '공변되다', '공평하다' 등의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 直(곧을 직): '곧다', '바르다' 등의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 躬(몸 궁): '몸소'라는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 攘(물리칠 양): '물리치다', '훔치다' 등의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 證(증거 증): '증거', '증명하다' 등의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 隱(숨길 은): '숨기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 해석 섭공이 공자께 말하였다. "우리 마을에 곧은 사람이 있는데, 그의 아버지가 양을 훔치자 아들이 그것을 증

논어 자로편 제11장 정치가는 도덕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11장 정치가는 도덕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해야 한다 子曰:「善人為邦百年,亦可以勝殘去殺矣。誠哉是言也!」 "자왈: '선인위방백년, 역가이승잔거살의. 성재시언야!'" 논어 자로편 모범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善: 착할 선 人: 사람 인 為: 할 위 邦: 나라 방 百: 일백 백 年: 해 년 亦: 또 역 可以: 가할 가, 써 이 勝: 이길 승 殘: 잔인할 잔 去: 갈 거 殺: 죽일 살 矣: 어조사 의 誠: 정성 성 哉: 어조사 재 是: 옳을 시 言: 말씀 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선한 사람이 나라를 다스린 지 백 년이 되면, 잔악한 일을 억제하고 살생을 없애버릴 수 있다. 진실하도다! 이 말이여!" 논어 자로편 함께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줍니다. 첫째, 정치에서는 도덕적인 가치가 중요합니다. 선한 정치가는 백성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그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합니다. 반면에 잔악한 일이나 살생을 일으키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논어 자로편 제12장 정치에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세대가 지나면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12장 정치에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세대가 지나면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子曰:「如有王者,必世而後仁。」 자왈 : "여유왕자, 필세이후인" 논어 자로편 세월 뤼튼 이미지 신출한자 如: 같을 여 有: 있을 유 王: 임금 왕 者: 놈 자 必: 반드시 필 世: 세상 세 而: 말이을 이 後: 뒤 후 仁: 어질 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진정한 왕이 있어도, 반드시 한 세대가 지난 후에야 인덕에 의한 감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논어 자로편 시간 칼로 이미지 해설 이 문장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정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진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왕이 혼자서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세대가 지나면서 백성들도 함께 변화해야 합니다. 둘째, 백성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왕이 어진 정치를 추구하고 이를 실천하면, 백성들도 이를 보고 배우고 따르게 됩니다. 백성들이 함께 변화하여 어진 정치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셋

논어 자로편 제13장 정치를 하려면 먼저 자신이 매사에 바른 처신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13장 정치를 하려면 먼저 자신이 매사에 바른 처신을 해야 한다 子曰:「苟正其身矣,於從政乎何有?不能正其身,如正人何?」 자왈 : "구정기신의, 어종정호하유? 불능정기신, 여정인하?" 논어 자로편 나라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한다면, 정치에 종사함에 있어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남을 바로잡겠는가?" 신출한자 苟: 진실로 구 正: 바를 정 其: 그 기 身: 몸 신 矣: 어조사 의 於: 어조사 어 從: 좇을 종 政: 정사 정 乎: 어조사 호 何: 어찌 하 有: 있을 유 能: 능할 능 正: 바를 정 人: 사람 인 何: 어찌 하 논어 자로편 정치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자신을 먼저 바르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바르게 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바르다고 할 수 없으며, 정치에 종사함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논어 자로편 제9장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이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9장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이다 子適衛,冉有僕。子曰:「庶矣哉!」冉有曰:「既庶矣。又何加焉?」曰:「富之。」曰:「既富矣,又何加焉?」曰:「教之。」 "자적위,염유복. 자왈: '서의재!' 염유왈: '기서의. 우하가언?' 왈: '부지.' 왈: '기부의, 우하가언?' 왈: '교지.'" 논어 자로편 수레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위나라에 가실 적에 염유가 수레를 몰았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위나라는 백성들이 많구나!" 염유가 말하였다. "이미 백성들이 많아졌으면, 또 무엇을 더하여야 합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을 부유하게 해주어야 한다." 염유가 말하였다 "이미 부유해지고나면, 또 무엇을 더하여야 합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을 가르쳐야 한다." 논어 자로편 공자 칼로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공자가 이상적인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 백성의 수를 늘리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백성을 부유하게 만드는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백성을 짤 가르

논어 자로편 제10장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 일을 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10장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 일을 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子曰:「苟有用我者。期月而已可也,三年有成。」 "자왈: '구유용아자. 기월이이가야, 삼년유성.'“ 논어 자로편 열심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나를 등용하는 자가 있다면, 일년만 지나도 효과를 볼 것이고, 삼 년이 지나면 뚜렷한 성과가 있을 것이다." 논어 자로편 일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공자가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 일을 한다면, 길지 않은 시간 내에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보여줍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의 태도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성과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

논어 자로편 제2장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2장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仲弓為季氏宰,問政。子曰:「先有司,赦小過,舉賢才。」曰:「焉知賢才而舉之?」曰:「舉爾所知。爾所不知,人其舍諸?」 "중궁위계씨재,문정.자왈: '선유사,사소과,거현재.'왈: '언지현재이거지?'자왈: '거이소지.이소부지,인기사저?'" 논어 자로편 등용문 빙 이미지 해석 중궁이 계씨의 가신이 되어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담당자에 앞서 본을 보이고, 작은 잘못은 용서하며, 어진 인재를 등용하십시오.“ "어떻게 어진 인재를 알아보고 등용할 수 있습니까?" "당신이 아는 사람을 등용하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당신이 모르는 현명한 사람을 어찌 추천하지 않고 내버려 두겠습니까?" 논어 자로편 관청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정치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재상은 나라를 다스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리이므로, 자신의 능력과 덕을 갖추고 어진 인재를 등용하며, 담당자에게 일을 맡겨 체계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합

논어 자로편 제3장 각자가 맡은 역할에 따라 지위와 책임을 명확하게 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3장 각자가 맡은 역할에 따라 지위와 책임을 명확하게 하라 子路曰:「衛君待子而為政,子將奚先?」子曰:「必也正名乎!」子路曰:「有是哉,子之迂也!奚其正?」子曰:「野哉由也!君子於其所不知,蓋闕如也。名不正,則言不順;言不順,則事不成;事不成,則禮樂不興;禮樂不興,則刑罰不中;刑罰不中,則民無所措手足。故君子名之必可言也,言之必可行也。君子於其言,無所苟而已矣。」 "자로왈: '위군대자이위정, 자양해선?' 자왈: '필야정명호!' 자로왈: '유시재, 자지우야!' 해기정? 자왈: '야재유야! 군자어기소부지, 합궐여야. 명불정, 즉언불순. 언불순, 즉사불성. 사불성, 즉례악불흥. 례악불흥, 즉형벌불중. 형벌불중, 즉민무소조수족. 고군자명지필가언야,언지필가항야。군자어기언,무소구이의의。」 논어 자로편 역할수행 스테이블 AI 이미지 해석 자로가 "위나라 군주가 선생님에게 정치를 맡기려 한다면, 선생님께서는 장차 무엇을 먼저 하시렵니까?"라고 여쭙자, 공자께서 "반드시 명분을 바로잡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자로

논어 자로편 제4장 이상적인 정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윗사람이 예, 의, 신을 중시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4장 이상적인 정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윗사람이 예, 의, 신을 중시해야 한다 樊遲請學稼,子曰:「吾不如老農。」請學為圃。曰:「吾不如老圃。」樊遲出。子曰:「小人哉,樊須也!上好禮,則民莫敢不敬;上好義,則民莫敢不服;上好信,則民莫敢不用情。夫如是,則四方之民襁負其子而至矣,焉用稼?」 "번지청학가,자왈: '오불여로농.'청학위포. 왈: '오불여로포.'번지출. 자왈: '소인재, 번수야! 상호례, 즉민막감불경; 상호의,즉민막감불복; 상호신, 즉민막감불용정. 부여시, 즉사방지민강부기자이지의, 언용가?'" 논어 자로편 농부 빙 이미지 해석 번지가 농사일을 배우고자 청하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늙은 농부만 못하다." 채소 가꾸는 일을 배우고자 청하니, 말씀하셨다. "나는 늙은 채소 가꾸는 사람만 못하다." 번지가 나가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소인이로다, 번수(樊須)는! 윗사람이 예를 좋아하면 백성들이 감히 공경하지 않을 수 없고, 윗사람이 의를 좋아하면 백성들이 감히 복종하지 않을 수 없

논어 자로편 제5장 지식을 습득했더라도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5장 지식을 습득했더라도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子曰:「誦詩三百,授之以政,不達;使於四方,不能專對;雖多,亦奚以為?」 "자왈: '송시삼백,수지이정,부달;사어사방,불능전대;수다,역해이위?'“ 논어 자로편 책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시경 삼백 편을 외었다고 해도 정사를 맡겼을 때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사방에 사신으로 가서 상대방과 혼자 응대하지 못한다면, 비록 시를 많이 외운들 또한 어디에 쓰겠는가?" 논어 자로편 지식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시를 외우는 것은 당시 교양 있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이었으나, 이를 실제 정치나 외교 등의 업무에서 활용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학습한 내용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향상시키고, 사회에

논어 자로편 제6장 리더가 공정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면, 사람들이 모두 그를 따른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6장 리더가 공정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면, 사람들이 모두 그를 따른다 子曰:「其身正,不令而行;其身不正,雖令不從。」 "자왈: '기신정,불령이행;기신부정,수령부종.'" 논어 자로편 리더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신이 올바르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일이 행해지고, 자신이 올바르지 않으면 비록 명령을 내려도 사람들이 따르지 않는다." 논어 자로편 군중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리더의 인격과 행동이 조직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리더가 공정하고 바른 행동을 하면, 조직원들은 자연스럽게 그를 따르고 협력하여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반면, 리더가 부정직하거나 독선적인 행동을 하면, 조직원들은 그를 신뢰하지 않고 따르지 않아 성과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더라면 자신의 인격과 행동을 항상 돌아보고, 조직원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

논어 자로편 제7장 정치적 성향이나 체제가 다르더라도, 국민을 위한다는 목표는 동일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7장 정치적 성향이나 체제가 다르더라도, 국민을 위한다는 목표는 동일해야 한다 子曰:「魯衛之政,兄弟也。」 "자왈: '노위지정,형제야.'“ 논어 자로편 이웃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노나라와 위나라의 정치는 형제와 같다." 논어 자로편 이웃풍경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노나라와 위나라의 정치가 서로 유사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형제'라는 표현은 혈연으로 이어진 관계로, 서로 비슷한 성격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정치적 성향이나 체제가 다르더라도, 국민을 위한다는 목표는 동일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이웃, 이웃풍경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형제 이미지는 빙 이미

논어 안연편 제19장 정치인은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덕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19장 정치인은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덕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 季康子問政於孔子曰:「如殺無道,以就有道,何如?」孔子對曰:「子為政,焉用殺?子欲善,而民善矣。君子之德風,小人之德草。草上之風,必偃。」 "계강자문정어공자왈: '여살무도, 이취유도, 하여?' 공자대왈: '자위정, 언용살? 자욕선, 이민선의. 군자지덕풍, 소인지덕초. 초상지풍, 필언.'" 논어 안연편 강풍과 풀 스테이블 AI 이미지 해석 계강자가 공자에게 정치에 관하여 물어 가로되, "만약 무도한 사람을 죽여서라도 도가 행해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어떻습니까?" 공자께서 이르시되, "정치를 하면서 어찌 죽이는 것을 쓰겠습니까? 당신이 선하고자 하면 백성들도 선해질 것입니다.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고 소인의 덕은 풀과 같아서. 풀 위에 바람이 불면 풀은 반드시 바람을 따라 쓰러집니다." 논어 안연편 들판의 풀 뤼튼 그림 해설 이 구절은 정치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季康子(계강자)는 노나라의 대부로,

논어 안연편 제20장 내면의 인격과 외면의 행동이 모두 바른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20장 내면의 인격과 외면의 행동이 모두 바른 사람이 되자 子張問:「士何如斯可謂之達矣?」子曰:「何哉,爾所謂達者?」子張對曰:「在邦必聞,在家必聞。」子曰:「是聞也,非達也。夫達也者,質直而好義,察言而觀色,慮以下人。在邦必達,在家必達。夫聞也者,色取仁而行違,居之不疑。在邦必聞,在家必聞。」 "자장문: '사하여사가위지달의?' 자왈: '하재, 이소위달자?' 자장대왈: '재방필문, 재가필문.' 자왈: '시문야, 비달야. 부달야자, 질직이호의, 찰언이관색, 려이하인. 재방필달, 재가필달. 부문야자, 색취인이행위, 거지불의. 재방필문, 재가필문.'" 논어 안연편 선과 착한 상징 양 빙 이미지 해석 자장이 물었습니다. "선비는 어떻게 해야 통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말하는 통달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이냐?" 자장이 대답했습니다. "나라에서도 반드시 이름이 나고, 대부의 영지 안에서도 반드시 이름이 나는 것입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단지 이

논어 안연편 제21장 매사에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라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21장 매사에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라 樊遲從遊於舞雩之下,曰:「敢問崇德、脩慝、辨惑。」子曰:「善哉問!先事後得,非崇德與?攻其惡,無攻人之惡,非脩慝與?一朝之忿,忘其身,以及其親,非惑與?」 "번지종유어무우지하,왈: '감문숭덕,수특변혼.' 자왈: '선재문! 선사후득,비숭덕여? 공기악,무공인지악,비수특여? 일조지분,망기신,이급기친,비혹여?'" 논어 안연편 산 뤼튼 그림 해석 번지가 공자를 따라 기우제를 지내는 무우 아래에서 노닐다가 말했습니다. "덕을 높이고, 사악한 마음을 다스리며, 미혹을 분별하는 것에 대해 감히 묻겠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질문이다! 일을 먼저 하고 얻는 것을 뒤로 하는 것이 덕을 높이는 것이 아니겠느냐? 자신의 나쁜 점을 비판하고 남의 나쁜 점을 공격하지 않는 것이 사악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루아침의 분노로 자신의 안위를 잃고 그 화를 부모님에게까지 미치게 하는 것이 미혹된 것이 아니겠느냐?" 논어

논어 안연편 제23장 벗에게 충고할 때는 벗의 입장을 고려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단념하고, 욕심을 부리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23장 벗에게 충고할 때는 벗의 입장을 고려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단념하고, 욕심을 부리지 마라 子貢問友。子曰:「忠告而善道之,不可則止,無自辱焉。」 "자공문우.자왈: '충고이선도지,불가즉지,무자욕언.'" 논어 안연편 우정 스테이블 AI 이미지 해석 자공이 벗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충고하여 잘 이끌어주되, 안 되면 그만두고 스스로 욕보이지 말아야 한다." 논어 안연편 여자 친구 스테이블 AI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벗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예의와 태도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첫째로, 벗에게 충고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합니다. 둘째로, 벗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는 단념해야 합니다. 셋째로, 벗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욕심을 내세우지 않아야 합니다. 논어 안연편 남자 친구 빙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

논어 안연편 제24장(완결) 학문으로써 벗을 사귀고, 벗을 통해 자신의 인을 향상시킨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24장(완결) 학문으로써 벗을 사귀고, 벗을 통해 자신의 인을 향상시킨다 曾子曰:「君子以文會友,以友輔仁。」 "증자왈: '군자이문회우,이우보인.'" 논어 안연편 선함 스테이블 AI 이미지 해석 증자가 말했습니다. "군자는 학문으로써 벗을 모으고, 벗을 통해 자신의 인을 향상시킨다." 논어 안연편 공부 빙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벗을 사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학문을 통해 벗을 모으는 것은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로, 벗을 통해 인을 향상시키는 것은 서로의 성장을 돕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논어 안연편 제2장(완결)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공부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

논어 안연편 제17장 지도자가 먼저 바름을 실천하면 자연스럽게 국민들도 이를 따르게 될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17장 지도자가 먼저 바름을 실천하면 자연스럽게 국민들도 이를 따르게 될 것이다 季康子問政於孔子。孔子對曰:「政者,正也。子帥以正,孰敢不正?」 "계강자문정어공자. 공자대왈: 정자, 정야. 자솔이정, 숙감불정?“ 논어 안연편 솔선 뤼튼 이미지 해석 계강자가 공자에게 정치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대답하길 "정치란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바름으로써 솔선수범한다면 누가 감히 바르지 않겠습니까?"라고 하였다. 논어 안연편 바름 스테이블 AI 이미지 해설 계강자는 노나라의 대부로, 권력을 남용하여 악행을 저지르기도 한 인물입니다. 이에 대해 공자는 정치의 핵심은 바름에 있다고 강조하며, 지도자가 먼저 바름을 실천하면 자연스레 백성들도 이를 따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지도자의 솔선수범과 인격적인 감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한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

논어 안연편 제18장 지도자가 청렴한 모습을 보인다면, 백성들도 이를 본받을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18장 지도자가 청렴한 모습을 보인다면, 백성들도 이를 본받을 것이다 季康子患盜,問於孔子。孔子對曰:「苟子之不欲,雖賞之不竊。」 "계강자환도, 문어공자. 공자대왈: 구자지불욕, 수상지부절." 논어 안연편 청렴 뤼튼 이미지 해석 계강자가 도둑이 많은 것을 근심하여 공자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물었다. 공자가 대답하길 "진실로 당신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비록 상을 준다고 해도 훔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논어 안연편 절도 뤼튼 이미지 해설 계강자가 도둑 문제로 고민하자, 공자는 그 원인이 윗사람의 욕심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도자가 먼저 욕심을 버리고 청렴한 모습을 보인다면, 백성들도 이를 본받아 도둑질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이는 도둑질이 개인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사회 구조적인 문제임을 지적한 것이기도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

논어 양화편 제1장 바른 사람이 아니면 처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논어 양화편 제1장 바른 사람이 아니면 처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 陽貨欲見孔子,孔子不見,歸孔子豚。孔子時其亡也,而往拜之,遇諸塗。謂孔子曰:「來!予與爾言。」曰:「懷其寶而迷其邦,可謂仁乎?」曰:「不可。」「好從事而亟失時,可謂知乎?」曰:「不可。」「日月逝矣,歲不我與。」孔子曰:「諾。吾將仕矣。」 양화욕견공자,공자불견,귀공자돈。공자시기무야,이왕배지,우저도。위공자왈:「래!여여이언。」왈:「회기보이미기방,가위인호?」왈:「불가。」「호종사이기실시,가위지호?」왈:「불가。」「일월서의,세불아여。」공자왈:「낙。오장사의。」 주석 ①陽貨(양화/양, 버드나무 양/화, 재화 화):陽虎(양호)라고도 불리며, 그는 고대 중국의 노나라에서 활동했던 고위 관리였다. 그는 잠시 동안 권력을 잡고 있었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진나라로 탈출했다. ②歸(귀, 돌아갈 귀):歸는 饋(궤)와 동일한 의미로, 선물하다를 의미한다. ③豚:豚(돈)은 작은 돼지를 의미하며, 고대 중국에서는 고위 관리가 선물로 주는 것이었다. ④亡(무, 없을 무):외출하

논어 안연편 제9장 정치는 국민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9장 정치는 국민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哀公問於有若曰:「年饑,用不足,如之何?」有若對曰:「盍徹乎?」曰:「二,吾猶不足,如之何其徹也?」對曰:「百姓足,君孰與不足?百姓不足,君孰與足?」 "애공문어유약왈: '연기, 용불족, 여지하?' 유약대왈: '합철호?' 왈: '이, 오유부족, 여지하기철야?' 대왈: '백성족, 군숙여부족? 백성부족, 군숙여족?'" 논어 안연편 공물 배 스테이블 AI 그림 해석 애공이 유약에게 물었다. "흉년이 들어 재정이 부족하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유약이 대답했다. "어찌하여 세금을 10분의 1로 받는 세법을 시행하지 않으십니까?" 애공이 말했다. "이미 세금을 10분의 2로 걷었지만 그래도 부족한데 어떻게 10분의 1로 세금을 걷겠습니까?" 유약이 대답했다. "백성이 풍족하면 임금께서 누구와 더불어 풍족하지 않겠으며, 백성이 풍족하지 않으면 임금께서 누구와 더불어 풍족하시겠습니까?" 논어 안연편 조세창 스테이블 AI 그림 해설 이 대화는

논어 안연편 제10장 마음의 덕을 높이고, 미혹에 빠지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10장 마음의 덕을 높이고, 미혹에 빠지지 마라 子張問崇德、辨惑。子曰:「主忠信,徙義,崇德也。愛之欲其生,惡之欲其死。既欲其生,又欲其死,是惑也。『誠不以富,亦祗以異。』」 "자장문숭덕, 변혹. 자왈: '주충신, 사의, 숭덕야. 애지욕기생, 오지욕기사. 기욕기생, 우욕기사, 시혹야. "성불이부, 역지이이."' “ 논어 안연편 재물 스테이블 AI 이미지 해석 자장이 덕을 높이는 것과 미혹을 분별하는 것에 대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충성과 믿음을 주로 하며, 의를 향해 다가가는 것이 덕을 높이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가 살기를 바라고,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가 죽기를 바란다. 살기를 바라다가 또 죽기를 바라는 것은 미혹된 것이다. 『시경』에서 '진실로 내면을 부유하게 하지 않고, 다만 이상한 짓만 할 뿐이다.'라고 한 것은 이를 말한 것이다." 논어 안연편 좋은 집 스테이블 AI 이미지 해설 이 대화는 자장이 덕을 높이는 것과 미혹을 분별하는 것에 대해 공자에게 가르

논어 안연편 제11장 각자 자기 역할을 다할 때 세상이 올바르게 된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임금 스테이블 AI 이미지 논어 안연편 제11장 각자 자기 역할을 다할 때 세상이 올바르게 된다 齊景公問政於孔子。孔子對曰:「君君,臣臣,父父,子子。」公曰:「善哉!信如君不君,臣不臣,父不父,子不子,雖有粟,吾得而食諸?」 "제경공문정어공자. 공자대왈: '군군, 신신, 부부, 자자.' 공왈: '선재! 신여군불군, 신불신, 부불부, 자부자, 수유속, 오득이식저?'" 논어 안연편 부친 스테이블 AI 이미지 해석 제경공이 공자에게 정치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대답하기를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부모는 부모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제경공이 말하기를 "옳은 말씀입니다! 만일 임금이 임금답지 않고, 신하가 신하답지 않고, 부모가 부모답지 않고, 자식이 자식답지 않으면, 비록 곡식이 있은들 내가 그것을 먹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였다. 논어 안연편 아들 스테이블 AI 이미지 해설 이 대화는 《논어(論語)》의 〈안연편(顔淵篇)〉에 나옵니다. 제경공은 노(魯)

논어 안연편 제12장 정확한 판단을 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인물이 되라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12장 정확한 판단을 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인물이 되라 子曰:「片言可以折獄者,其由也與?」子路無宿諾。 "자왈: '편언가이절옥자, 기유야여?' 자로무숙낙.“ 논어 안연편 신속하고 바른 판단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한 마디의 말로 송사를 판결할 수 있는 자는 아마도 유(由: 자로)일 것이다.", 자로는 승낙을 해놓고서 실행하지 않는 일이 없었다. 논어 안연편 정확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 대화는 《논어(論語)》의 〈위령공편(衛靈公篇)〉에 나옵니다. 자로는 공자의 제자 중에서 가장 용맹하고 행동력이 뛰어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자께서는 자로의 이러한 성격을 높이 평가하여, 그가 한 마디 말로 송사를 판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자로가 사안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공정하게 판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자로는 승낙을 해놓고서 실행하지 않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자로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인물이었다는

논어 안연편 제13장 정치의 목적이 단순히 송사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13장 정치의 목적이 단순히 송사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子曰:「聽訟,吾猶人也,必也使無訟乎!」 자왈: "청송, 오유인야, 필야사무송호!" 논어 안연편 송사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송사를 처리하는 것은 나도 남들과 같지만, 반드시 송사가 없게 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논어 안연편 재판정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 대화는 《논어(論語)》의 〈안연편(顔淵篇)〉에 나옵니다. 공자는 송사를 처리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송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덕을 닦아 백성들이 서로 신뢰하고 화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백성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그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공자의 이 말은 정치의 목적이 단순히 송사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임을 강조하

논어 안연편 제14장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 바른 정책을 수립하고, 성실하게 실행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14장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 바른 정책을 수립하고, 성실하게 실행해야 한다 子張問政。子曰:「居之無倦,行之以忠。」 "자장문정. 자왈: 거지무권, 행지이충." 논어 안연편 일 스테이블 AI 그림 해석 자장이 정치에 대해 물으니,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정사에 종사함에 게을리 하지 않고, 임금의 명은 충심으로써 실행해야 한다."라고 하셨다. 논어 안연편 근무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설 이 대화는 《논어(論語)》의 〈자장편(子張篇)〉에 나옵니다. 자장은 공자의 제자 중에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인물이었습니다. 공자께서는 자장에게 정치를 할 때는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해야 하며, 임금의 명은 충심으로써 실행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충심이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백성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공자의 이 말은 정치를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자세와 태도를 강조한 것입니다. 정치인은 백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하며, 백성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

논어 안연편 제15장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하면서 잘 정리하고 절제하여 활용하여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다양한 정보 아숙업 이미지 논어 안연편 제15장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하면서 잘 정리하고 절제하여 활용하여야 한다 子曰:「君子博學於文,約之以禮,亦可以弗畔矣夫!」 "자왈: 군자박학어문, 약지이례, 역가이불반의부!" 논어 안연편 절제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가 널리 글을 배우고 예로써 자신을 절제한다면, 또한 도리에 어긋나지 않을 수 있다."라고 하셨다. 논어 안연편 정보 뤼튼 해설 이 구절은 공자가 군자의 학문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널리 글을 배우고 예로써 자신을 절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군자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식이 무분별하게 쌓이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예를 통해 이를 정리하고 절제하면서 체계화해야 합니다. 이 구절은 현대에도 적용될 수 있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자신의 관점에

논어 안연편 제16장 타인의 장점을 칭찬하며, 단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좋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손길 뤼튼 이미지 논어 안연편 제16장 타인의 장점을 칭찬하며, 단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좋다. 子曰:「君子成人之美,不成人之惡。小人反是。」 "자왈: 군자성인지미, 불성인지악. 소인반시." 논어 안연편 도움 스테이블 AI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이루도록 도와주지만, 타인의 나쁜 점을 이루도록 도와주지 않는다. 소인은 이와 반대이다."라고 하셨다. 논어 안연편 협력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공자가 군자와 소인의 차이점을 설명한 것으로, 군자는 타인의 장점을 인정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면, 소인은 타인의 단점을 비판하고 이를 부각시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현대에도 이러한 태도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타인의 장점을 인정하고 칭찬하며, 단점을 비판하기보다는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인을 평가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개선하는 노력

논어 안연편 제7장 정치인들은 백성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7장 정치인들은 백성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논어 안연편 민심 뤼튼 이미지 子貢問政。子曰:「足食。足兵。民信之矣。」子貢曰:「必不得已而去,於斯三者何先?」曰:「去兵。」子貢曰:「必不得已而去,於斯二者何先?」曰:「去食。自古皆有死,民無信不立。」 "자공문정. 자왈: '족식. 족병. 민신지의.' 자공왈: '필불득이이거, 어사삼자하선?' 왈: '거병.' 자공왈: '필불득이이거, 어사이자하선?' 왈: '거식. 자고개유사, 민무신불립.'" 논어 안연편 무기 뤼튼 이미지 해석 자공이 정치에 대해 여쭙자, 공자께서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군비를 풍족하게 하며, 백성들이 믿고 따르게 하는 것이다."라고 답하셨습니다. 자공이 "부득이하게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셋 중에 무엇을 먼저 버려야 합니까?"라고 여쭙자, 공자께서는 "군비를 버려야 한다."라고 답하셨습니다. 자공이 다시 "부득이하게 하나를 더 버려야 한다면 둘 중에 무엇을 먼저 버려야 합니까?"라고 여쭙자, 공자께서는 "식량을

논어 안연편 제8장 사람은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8장 사람은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 棘子成曰:「君子質而已矣,何以文為?」子貢曰:「惜乎!夫子之說,君子也。駟不及舌。文猶質也,質猶文也。虎豹之鞟,猶犬羊之鞟。」 "극자성왈: '군자질이이의, 하이문위?' 자공왈: '석호! 부자지설, 군자야. 사불급설. 문유질야, 질유문야. 호표지괵, 유견양지곽.'“ 논어 안연편 사두마차 빙 이미지 해석 극자성이 "군자는 좋은 본바탕만 있으면 되지, 어찌하여 모양을 꾸미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자공이 대답하기를 "애석하도다! 선생께서 그런식으로 군자를 논하다니. 말을 한 번 하면 '사두마차(駟馬車)도 따라 잡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꾸밈이 바탕과 같고, 바탕이 꾸밈과 같으니, 이는 털을 제거한 호랑이와 표범의 가죽이 털을 제거한 개와 양의 가죽과 구별하기 어려워 다를 바 없어지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하였다. 논어 안연편 호랑이 털 빙 이미지 해설 군자는 내적인 수양을 통해 얻어진 바탕(質)과 외적으로 표현되는 꾸밈(文)을 모두 갖추어야 한

논어 안연편 제4장 잘못한 것이 있다면 이를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4장 잘못한 것이 있다면 이를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 司馬牛問君子。子曰:「君子不憂不懼。」曰:「不憂不懼,斯謂之君子已乎?」子曰:「內省不疚,夫何憂何懼?」 사마우문군자. 자왈: 군자 불우불구. 왈: 불우불구 사위지군자이호?. 자왈 : 내성불구. 부하우하구? 논어 안연편 성찰 뤼튼 이미지 해석 사마우가 군자에 대해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걱정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마우가 말했다. "걱정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군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마음속으로 반성하여 거리낌이 없다면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두려워하겠느냐?" 논어 안연편 반성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군자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군자가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마음속으로 반성하여 거리낌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돌아보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이를 반성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걱정하거나 두려워하

논어 안연편 제5장 형제가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5장 형제가 없다고 걱정하지 말라 司馬牛憂曰:「人皆有兄弟,我獨亡。」子夏曰:「商聞之矣:死生有命,富貴在天。君子敬而無失,與人恭而有禮。四海之內,皆兄弟也。君子何患乎無兄弟也?」 "사마우우왈: '인개유형제, 아독무.' 자하왈: '상문지의: 사생유명, 부귀재천. 군자경이무실, 여인공이유례. 사해지내, 개형제야. 군자하환호무형제야?'“ 논어 안연편 이웃 빙 이미지 해석 사마우가 걱정하며 말했다. "사람들은 모두 형제가 있는데, 나만 유독 형제가 없습니다." 자하가 말했다. "내가 듣건대, 죽고 사는 것은 운명에 달려 있고, 부유하고 귀하게 되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군자가 공경함을 잃지 않고 사람들과 공손하게 예를 지킨다면,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형제입니다. 군자가 어찌 형제가 없음을 걱정하겠습니까?" 논어 안연편 사해동포 빙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실제로는 형제가 있었지만 형제가 무도하여 송나라에서 반란을 일으킨 후 실패하여 곧 처형 당할 것을 걱정하는 사마우에게 자하

논어 안연편 제6장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갖자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6장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갖자 子張問明。子曰:「浸潤之譖,膚受之愬,不行焉。可謂明也已矣。浸潤之譖膚受之愬不行焉,可謂遠也已矣。」 "자장문명. 자왈: '침윤지참, 부수지수, 불행언. 가위명야이의. 침윤지참부수지소불행언, 가위원야이의.'“ 논어 안연편 현명한 사람 빙 이미지 해석 자장이 무엇이 현명한 것인가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조금씩 젖어드는 참소와 피부에 와 닿는 비방이 행해지지 않는다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조금씩 젖어드는 참소와 피부에 와 닿는 비방이 행해지지 않는다면, 원대한 식견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논어 안연편 현명 빙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사람이 현명하다는 것은 조금씩 젖어드는 참소와 피부에 와 닿는 비방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는 공자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조금씩 젖어드는 참소와 피부에 와 닿는 비방은 상대방을 은근히 비난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을 비유한 것입니다. 공자

논어 안연편 제2장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2장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仲弓問仁。子曰:「出門如見大賓,使民如承大祭。己所不欲,勿施於人。在邦無怨,在家無怨。」仲弓曰:「雍雖不敏,請事斯語矣。」 "중궁문인. 자왈: '출문여견대빈, 사민여승대제. 기소불욕, 물시어인. 재방무원, 재가무원.' 중궁왈: '용수불민, 청사사어의.'" 논어 안연편 제사 뤼튼 이미지 해석 중궁이 인에 대해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문을 나서면 큰 손님을 뵌 듯이 하고, 백성을 부릴 때는 큰 제사를 받들 듯이 하며,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나라에서도 원망이 없고 집에서도 원망이 없을 것이다." 중궁이 말했다. "제가 비록 불민하지만 이 말씀을 받들어 실천하겠습니다." 논어 안연편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인의 실천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인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문을 나설 때와 백성을 부릴

논어 옹야편 제27장 학문을 넓게 배우고, 예로써 행동을 절제한다면 도에 가깝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27장 학문을 넓게 배우고, 예로써 행동을 절제한다면 도에 가깝다 子曰:「君子博學於文,約之以禮,亦可以弗畔矣夫!」 자왈: '군자박학어문, 약지이례, 역가이부반이부!' 논어 옹야편 예절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널리 글을 배우고 예로써 행동을 절제한다면, 또한 도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논어 옹야편 글공부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군자가 학문을 넓게 배우고 예로써 행동을 절제한다면, 도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는 인간이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가치로, 공자가 강조한 인(仁)과 예(禮) 등을 포함합니다. 이 문장은 우리가 학문을 넓게 배우고 그것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또한, 예를 통해 우리의 행동을 규제하고 절제하며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

논어 옹야편 제28장 행동이 옳지 않고 비열한 짓을 한다면 하늘이 벌할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28장 행동이 옳지 않고 비열한 짓을 한다면 하늘이 벌할 것이다 子見南子,子路不說。夫子矢之曰:「予所否者,天厭之!天厭之!」 "자견남자, 자로불열. 부자시지왈: '여소비자, 천염지! 천염지!'“ 논어 옹야편 공자와 남자의 만남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남자(南子)를 만나자, 자로(子路)가 기뻐하지 않았다. 이에 공자께서 (자로에게) 맹세하며 말씀하셨다. "내가 옳지 않고 비열한 일을 한다면, 하늘이 나를 싫어할 것이다! 하늘이 나를 싫어할 것이다!" 논어 옹야편 자로와 공자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공자가 남자를 만난 것에 대해 자로가 불만을 표시하자, 공자가 자신의 행동이 옳지 않고 비열한 짓을 한다면 하늘이 벌할 것이라고 맹세하는 장면입니다. 남자는 당시 위나라의 영공의 부인으로, 공자가 그녀를 만난 것은 정치적으로 위험한 일로 여겨졌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

논어 옹야편 제29장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절한 상태를 유지하라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29장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절한 상태를 유지하라 子曰:「中庸之為德也,其至矣乎!民鮮久矣。」 "자왈: '중용지위덕야, 기지의호! 민선구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중용의 덕은 지고지상한 도덕이로다! 백성들이 그러한 중용의 덕을 지닌 자가 드물어짐이 오래되었구나." 논어 옹야편 적절한 생활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중용의 덕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용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인간이 실천하기 어려운 덕목 중 하나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성실과 적절한 생활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옹야편 제30장(완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돕는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30장(완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돕는다 子貢曰:「如有博施於民而能濟眾,何如?可謂仁乎?」子曰:「何事於仁,必也聖乎!堯舜其猶病諸!夫仁者,己欲立而立人,己欲達而達人。能近取譬,可謂仁之方也已。」 "자공왈: '여유박시어민이능제중, 하여? 가위인호? 자왈 : 하사어인, 필야성호! 요순기유병저! 부인자, 기욕립이입인, 기욕달이달인. 능근취비, 가위인지방야이.' " 논어 옹야편 선행 빙 이미지 해석 자공이 말하였다. "만약 어떤 사람이 백성들에게 널리 은혜를 베풀고 또 많은 사람을 구제할 수 있다면, 이 사람은 어떠합니까? 인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찌 인덕만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런 사람은 반드시 성인군자라고 할 수 있다! 요임금과 순임금도 그것을 어렵게 여겼을 것이다! 인한 사람은 자신이 나서고 싶을 때 남을 내세우며, 자신이 이르고 싶을 때 남을 이르게 해준다. 자신의 입장에서 미루어 남을 이해하는 것, 이런 것이 바로 인을 실천하

논어 옹야편 제24장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24장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子曰:「齊一變,至於魯;魯一變,至於道。」 "자왈: '제일변, 지어노; 노일변, 지어도.'" 논어 옹야편 발전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제나라가 한 번 개혁하면 노나라와 같은 경지에 이르고, 노나라가 한 번 변하면 도가 있는 나라가 된다." 논어 옹야편 변화 빙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제나라와 노나라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이 서로 다르지만, 변화를 통해 발전해 나가면 결국 도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는 인간이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가치로, 공자가 강조한 인(仁)과 예(禮) 등을 포함합니다. 이 문장은 우리가 현재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또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

논어 옹야편 제25장 일상생활에서 형식과 내용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둥근 술잔 아숙업 이미지 논어 옹야편 제25장 일상생활에서 형식과 내용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子曰:「觚不觚,觚哉!觚哉!」 자왈: '고불고, 고재! 고재! 논어 옹야편 술잔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모난 술잔이 모나지 않으면, 모난 술잔이겠는가! 모난 술잔이겠는가!" 논어 옹야편 청동 술잔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형식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고(觚)'는 모난 모양의 술잔으로, 예(禮)를 행할 때 사용하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공자께서는 이 술잔이 모나지 않으면 예를 행할 수 없다고 하시면서, 형식과 내용이 일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 문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형식과 내용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예를 들어, 일을 할 때는 그 일에 맞는 적절한 형식과 절차를 따라야 하며, 말을 할 때는 그 말에 담긴 내용과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논어 옹야편 제26장 어떤 상황에서도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26장 어떤 상황에서도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宰我問曰:「仁者,雖告之曰:『井有仁焉。』其從之也?」子曰:「何為其然也?君子可逝也,不可陷也;可欺也,不可罔也。」 재아문왈: '인자, 수고지왈:『정유인언.』기종지야?' 자왈: '하위기연야? 군자가서야, 불가함야; 가기야, 불가망야. 논어 옹야편 우물을 내려다보는 사람 뤼튼 이미지 해석 재아(宰我)가 물었다. "인한 사람이 있는데 누군가 그에게 우물에 어진 사람이 빠졌다고 일러 주면 그는 우물 속으로 뛰어들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찌 그렇겠느냐? 군자는 갈 수는 있어도 우물 속에 빠지지는 않으며, 속일 수는 있어도 우롱할 수는 없다." 논어 옹야편 우물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문장은 재아가 공자에게 인(仁)에 대한 질문을 하는 장면입니다. 재아는 인한 사람은 우물에 인한 사람이 빠졌다는 말을 들으면 그 말을 믿고 바로 우물로 달려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공자는 인한 사람은 상황을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할

논어 옹야편 제23장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지혜와 어짐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23장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지혜와 어짐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 子曰:「知者樂水,仁者樂山;知者動,仁者靜;知者樂,仁者壽。」 "자왈: '지자수, 인자산; 지자동, 인자정; 지자락, 인자수.'" 논어 옹야편 물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인한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동적이고 인한 사람은 정적이며, 지혜로운 사람은 즐겁게 살고 인한 사람은 장수한다." 논어 옹야편 산 뤼튼 이미지 해설 지혜로운 사람과 어진 사람의 특징과 삶의 태도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교훈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물처럼 변화에 유연하고 대처 능력이 뛰어나며, 어진 사람은 산처럼 흔들림 없이 고요하고 안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지혜로운 사람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도전하며, 어진 사람은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고 인내하며 기다린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의 즐거움을 찾아 즐기며, 어진 사람은 자신의 삶을 묵묵히 살아

논어 옹야편 제16장 외모보다는 능력과 겸손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6장 외모보다는 능력과 겸손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 子曰:「不有祝鮀之佞而有宋朝之美,難乎免於今之世矣!」 자왈:「불유축타지녕이유송조지미, 난호면어금지세의!」 논어 옹야편 제사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축타(祝鮀)와 같은 뛰어난 말재주를 가지고 있지 않고, 단지 송조(宋朝)와 같은 미모만 가지고 있으면, 오늘날의 세상에서 화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논어 옹야편 미남 빙 이미지 해설 이 글에서 공자는 축타와 송조의 인물을 비교하며, 오늘날에는 송조와 같은 외모보다는 축타와 같이 언변과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축타는 언변이 뛰어나 축문을 읽고 제사를 잘 지내는 능력이 있었으며, 송조는 외모가 아름다운 인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그의 행동은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공자는 뛰어난 외모만 가지고 있기 보다는 축타와 같이 언변과 능력이 있으면서도 겸손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

논어 옹야편 제17장 올바른 방법을 따르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7장 올바른 방법을 따르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子曰:「誰能出不由戶?何莫由斯道也?」 자왈:「수능출불유호? 하막유사도야?」 논어 옹야편 대문 아숙업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누가 문을 통하지 않고 밖으로 나갈 수 있겠는가? 그런데 어찌하여 아무도 이 길을 따르는 사람이 없는가?" 논어 옹야편 방문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 글에서 공자는 세상 사람들이 올바른 길을 따르지 않는 것을 탄식하고 있습니다. '出不由戶(출불유호)'는 문을 통하지 않고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뜻으로, 올바른 방법을 따르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공자는 사람들이 올바른 길을 따르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자신만이라도 올바른 길을 걷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

논어 옹야편 제18장 내면과 외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8장 내면과 외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子曰:「質勝文則野,文勝質則史。文質彬彬,然後君子。」 자왈: 「질승문즉야, 문승질즉사. 문질빈빈, 연후군자.」 논어 옹야편 형식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가 말했습니다. "실질적인 내용이 형식을 뛰어 넘으면 촌스럽고, 형식이 실질적인 내용보다 뛰어나면 번지르르하게 꾸며댄다. 형힉과 내용이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어야 비로소 군자라 할 수 있다." 논어 옹야편 바탕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글은 공자가 문채와 바탕의 조화에 대해 이야기한 것입니다. 문채(형식)는 글이나 말에서 드러나는 아름다움이나 광채를 뜻하며, 바탕(실질적인 내용)은 사람의 본바탕이나 재질을 뜻합니다. 공자는 형식(문채)과 실질적인 내용(바탕)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렇지 않으면 촌스럽거나 번지르르하게 꾸며대는 것이 된다고 보았습니다. 군자란 문채와 바탕이 잘 어우러진 사람으로, 내면과 외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을 뜻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

논어 옹야편 제19장 올바른 가치관과 신념을 지켜나가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9장 올바른 가치관과 신념을 지켜나가야 한다 子曰:「人之生也直,罔之生也幸而免。」 자왈: 「인지생야직, 망지생야행이면.」 논어 옹야편 길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가 말하기를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정직이며, 정직하지 않게 살아가는 것은 요행히 화를 면하는 것일 뿐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논어 옹야편 화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글은 정직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 정직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정직하지 않게 행동하면 당장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화를 입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정직하게 행동하며,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정직, 화, 갈림길

논어 옹야편 제20장 일을 진심으로 좋아하면서 마음껏 즐기면서 살자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20장 일을 진심으로 좋아하면서 마음껏 즐기면서 살자 子曰:「知之者不如好之者,好之者不如樂之者。」 자왈: 「지지자불여호지자하며, 호지자불여락지자니라.」 논어 옹야편 패러글라이딩 빙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어떤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논어 옹야편 서핑 빙 이미지 해설 공자께서는 어떤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어떤 일을 할 때 단순히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것보다는 그 일에 대해 적성과 흥미와 취미를 가지고 하는 일을 진심으로 좋아하면서 일을 마음껏 즐기면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말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

논어 옹야편 제21장 상대방의 수준과 주어진 상황에 맞게 교육을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21장 상대방의 수준과 주어진 상황에 맞게 교육을 해야 한다 子曰:「中人以上,可以語上也;中人以下,不可以語上也。」 자왈: 「중인이상은 가이어상야오; 중인이하는 불가이어상야니라.」 논어 옹야편 성균관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중인 이상은 높은 수준의 이야기를 해도 이해할 수 있지만, 중인 이하는 높은 수준의 이야기를 해도 이해하지 못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논어 옹야편 서당 뤼튼 이미지 해설 여기서 '중인(中人)'이란, 일반 백성들 중에서 지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공자께서는 지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는 상대방의 수준과 주어진 상황에 맞게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 말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

논어 옹야편 제22장 어려운 일을 회피하지 않고 용기있게 도전하라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22장 어려운 일을 회피하지 않고 용기있게 도전하라 樊遲問知。子曰:「務民之義,敬鬼神而遠之,可謂知矣。」問仁。曰:「仁者先難而後獲,可謂仁矣。」 번지문지, 자왈 : "무민지의, 경귀신이원지, 가위지의". 문인, 왈 : ”인자선난이후획, 가위인의.“ 논어 옹야편 귀신 빙 이미지 해석 번지가 지혜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도리를 힘쓰고 귀신을 공경하면서도 멀리한다면 지혜롭다 할 수 있다." 번지가 인에 대해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이란 어려운 일을 먼저 하고 결실은 나중에 얻는 것이니, 이렇게 한다면 인하다고 할 수 있다." 해설 지혜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사회에 이롭게 되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귀신은 존재하는지 여부를 떠나서, 인간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인정하고 적절한 예의를 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귀신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두려워하면, 자신의 판단력과 책임감을 잃게 됩니다. 인덕이란 자신의 편

논어 옹야편 제15장 공을 자랑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지녀라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5장 공을 자랑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지녀라 子曰:「孟之反不伐,奔而殿。將入門,策其馬,曰:『非敢後也,馬不進也。』」 자왈:「맹지반불벌, 분이전。장입문, 책기마, 왈:「비감후야, 마부진야。」」 논어 옹야편 후퇴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맹지반은 자신의 공을 자랑하지 않았다. 전쟁에서 패한 후, 다른 동료들은 모두 도망갔지만 그는 홀로 군대의 맨 뒤를 지키며 싸웠고, 이후 성문으로 들어올 때에도 자신의 말을 채찍질하며 '내가 뒤처지고 싶어 뒤처진 것이 아니라, 말이 앞으로 달리지 않아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논어 옹야편 후퇴 뤼튼 그림 해설 이 글에서 공자는 맹지반의 행동과 태도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맹지반은 자신의 공을 자랑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으며, 상황을 탓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

논어 옹야편 제10장 인명은 재천이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0장 인명은 재천이다 伯牛有疾,子問之,自牖執其手,曰:「亡之,命矣夫!斯人也而有斯疾也!斯人也而有斯疾也!」 伯牛有疾,子問之,自牖執其手,曰:「亡之,命矣夫!斯人也而有斯疾也!斯人也而有斯疾也!」 해석 백우가 병이 나자, 공자께서 문병을 가시어 창문으로 그의 손을 잡고 말씀하셨다. "운명이구나! 이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다니! 이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다니!" 논어 옹야편 창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설 이 문장은 백우의 병에 대한 공자의 슬픔과 운명에 대한 체념을 담고 있습니다. 공자는 백우의 손을 잡으며 그의 병에 대한 깊은 슬픔을 표현하고, "이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다니"라는 말을 반복하여 그의 운명에 대한 체념을 나타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창문과 환자 그림은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논어 옹야편 제11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1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子曰:「賢哉回也!一簞食,一瓢飲,在陋巷。人不堪其憂,回也不改其樂。賢哉回也!」 (자왈: "현재회야! 일단사, 일표음, 재누항. 인불감기우, 회야불개기락. 현재회야!") 논어 옹야편 밥 한그릇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질구나 안회여! 한 그릇의 밥과 한 표주박의 물을 마시며 누추한 거리에 사는 것을 사람들은 그 근심을 감당하지 못하는데, 안회는 그 즐거움을 고치지 않으니, 어질구나 회여!" 논어 옹야편 표주박 물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설 공자가 자신의 제자 중 하나인 안회를 칭찬하는 내용으로, 안회는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자는 이러한 안회의 모습을 어질다고 평가하며, 다른 사람들은 가난한 생활을 하며 근심에 빠지지만 안회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논어 옹야편 제12장 가르침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2장 가르침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冉求曰:「非不說子之道,力不足也。」子曰:「力不足者,中道而廢。今女畫。」 (염구왈: "비불열자지도, 역부족야." 자왈: "역부족자, 중도이폐. 금여획.") 논어 옹야편 높이뛰기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석 염구가 말했다. "선생님의 도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합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힘이 부족한 사람은 중도에 그만두는데, 지금 너는 미리 한계를 긋고 있구나." 논어 옹야편 높이뛰기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설 염구는 공자의 제자 중 하나로, 공자의 가르침을 열심히 따르려 했으나 능력이 부족하여 중도에 포기하려 했습니다. 이에 공자는 염구에게 가르침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자의 가르침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따라서 염구는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야 했습니

논어 옹야편 제13장 학문을 하는 목적은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3장 학문을 하는 목적은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다 子謂子夏曰:「女為君子儒,無為小人儒。」 자위자하왈: "여위군자유, 무위소인유." 논어 옹야편 책 뤼튼 이미지 해석 공자께서 자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군자다운 선비가 되어라, 소인같은 선비가 되지 말라."라고 하셨다. 논어 옹야편 재물 뤼튼 이미지 해설 공자가 자신의 제자 중 하나인 자하에게 군자다운 선비와 소인같은 선비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공자가 말하는 '군자다운 선비'는 학문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소인같으 선비'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학문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데에만 열중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학문을 하는 목적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알

논어 옹야편 제14장 공직자는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4장 공직자는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아야 한다 子游為武城宰。子曰:「女得人焉爾乎?」曰:「有澹臺滅明者,行不由徑。非公事,未嘗至於偃之室也。」 자유위무성재。자왈:「여득인언이호?」왈:「유담대멸명자, 행불유경。비공사, 미상지어언지실야。」 논어 옹야편 대로 뤼튼 이미지 해석 자유가 무성(武城)의 지방관이 되었을 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그곳에서 인재를 얻었느냐?" 자유가 대답하였다. "담대멸명(澹臺滅明)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길을 갈 때 지름길로 다니지 않으며, 공적인 일이 아니면 저의 집에 찾아온 적이 없습니다." 논어 옹야편 지름길 뤼튼 이미지 해설 이 대화를 통해 공자는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과 인재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는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인재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담대멸명은 '지름길로 다니지 않고, 공적인 일이 아니면 관직에 있는 사람을 찾아가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진 인물로, 이를 통해 그가 매

논어 공야장편 제8장 인(仁)은 개인의 행동과 태도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8장 인(仁)은 개인의 행동과 태도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孟武伯問:「子路仁乎?」子曰:「不知也。」又問。子曰:「由也,千乘之國,可使治其賦也,不知其仁也。」「求也何如?」子曰:「求也,千室之邑,百乘之家,可使為之宰也,不知其仁也。」「赤也何如?」子曰:「赤也,束帶立於朝,可使與賓客言也,不知其仁也。」 맹무백문:「자로인호?」자왈:「부지야。」우문。자왈:「유야,천승지국,가사치기부야,부지기인야。」「구야하여?」자왈:「구야,천실지읍,백승지가,가사위지재야,부지기인야。」「적야하여?」자왈:「적야,속대립어조,가사여빈객언야,부지기인야。」 장수 아숙업 이미지 해석 맹무백이 자로가 인(仁)한지를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자는 "알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다시 맹무백이 자로에 대해 묻자, 공자는 "유(由)는 천승(千乘)의 나라에서 그 군사를 다스릴 수는 있지만, 그가 인한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구(求)는 천실(千室)의 읍과 백승(百乘)의 집에서 그 재상이 될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9화 스승의 자격은 무엇인가? [내부링크]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9화 스승의 자격은 무엇인가? 아숙업 이미지 영광의 상징 에펠탑 (학기 8화에서 계속) 君子既知教之所由興(군자기지교지소유흥), 又知教之所由廢故君子之教喻也(우지교지소유폐), 然後可以為人師也(연후가이위인사야). 故君子之教喻也( 고군자지교유야), 道而弗牽(도이불견)①, 強而弗抑(강이불억)②, 開而弗達(개이불달)③. 道而弗牽則和(도이불견즉화), 強而弗抑則易(강이불억즉이), 開而弗達則思(개이불달즉사), 和易以思(화이이사)④, 可謂善喻矣(가위선유의). 學者有四失(학자유사실), 教者必知之(교자필지지). 人之學也(인지학야), 或失則多(혹실즉다)⑤, 或失則寡(혹실즉과)⑥, 或失則易(혹실즉이)⑦, 或失則止(혹실즉지)⑧, 此四者(차사자), 心之莫同(심지막동)⑨也(야). 知其心(지기심), 然後能救其失也(연후능구기실야). 教也者(교야자), 長善而救其失者也(장선이구기실자야).(10화에 계속) 해석 군자는 교육이 성공하는 원인을 알고, 또 교육이 실패하는 원인도 안 연후에 가히 사람의

논어 술이편 제1장 새로운 세상은 옛 것에서 열린다 [내부링크]

논어 술이편 제1장 새로운 세상은 옛 것에서 열린다 子曰:「述而不作,信而好古,竊比於我老彭。」 자왈:「술이부작,신이호고,절비어아노팽。」 중국포탈 바이두 팽조 화상 주석 ①述(술, 설명할 술):전달하다는 뜻이다. ②作(작, 지을 작):창작하다. ③比于我老彭(비우아노팽/비, 견줄 비/우, 어조사 우/아, 나 아/노, 늙을 로/팽, 성 팽) : 나와 나의 노팽(老彭)에 비교한다. 즉, 공자 자신을 노팽에 비유한다는 뜻이다. ④我(아, 나 아) : 나, 친밀함을 나타냅니다. ⑤老彭(노팽/노, 늙을 로/팽, 성 팽) : 노팽은 상나라(은나라) 시대의 현인으로 전설에 의하면 팔 백 살까지 살았다고 전해지는 팽조(彭祖)를 말한다. 해석 공자께서 말했다. “나는 전달할 뿐 창작하지 않았고, 믿고 옛 것을 좋아함을 살며시 나의 노팽에 견주어 본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새로운 세상은 옛 것에서 열린다 중국포탈 바이두 출처 죽간 이미지 공자와 제자들이 학문을 좋아하는 일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다. 제자

논어 옹야편 제8장 과감한 성격, 사리에 통달한 능력, 재주가 있으면 정치도 무난하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8장 과감한 성격, 사리에 통달한 능력, 재주가 있으면 정치도 무난하다 논어 옹야편 과감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季康子問:「仲由可使從政也與?」子曰:「由也果,於從政乎何有?」曰:「賜也,可使從政也與?」曰:「賜也達,於從政乎何有?」曰:「求也,可使從政也與?」曰:「求也藝,於從政乎何有?」 계강자문:「중유가사종정야여?」자왈:「유야과,어종정호하유?」왈:「사야,가사종정야여?」왈:「사야달,어종정호하유?」왈:「구야,가사종정야여?」왈:「구야예,어종정호하유?」 논어 옹야편 다재다능 카카오 브레인 칼로 이미지 해석 계강자가 물었다. "중유는 정치에 종사할 수 있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자로)는 과감하므로 정치에 종사하는 데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계강자가 물었다. "사는 정치에 종사할 수 있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자공)는 사리에 통달하므로 정치에 종사하는 데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계강자가 물었다. "구는 정치에 종사할 수 있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논어 옹야편 제9장 벼슬에 욕심없이 청렴하게 살라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9장 벼슬에 욕심없이 청렴하게 살라 季氏使閔子騫為費宰。閔子騫曰:「善為我辭焉。如有復我者,則吾必在汶上矣。」 계씨사민자건위비재。민자건왈:「선위아사언。여유복아자,즉오필재문상의。」 해석 계씨가 민자건을 자신의 봉토인 비읍의 수장으로 삼으려고 하였다. 민자건이 심부름 온 사람에게 말하기를 "나를 위해 잘 거절해 주게나. 만약 나를 다시 부르는 자가 있다면 나는 반드시 문수(강)의 건너편에 있을 것이네."라고 말하였다. 논어 옹야편 거절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설 이 문장은 계씨가 민자건을 자신의 봉토인 비읍의 수장으로 임명하려 하였지만, 그는 관직을 버리고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는 "나를 위해 잘 거절해 주게나"라는 말로 자신의 뜻을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으며, "만약 나를 다시 부르는 자가 있다면 나는 반드시 문수(강)의 건너편에 있을 것이네"라는 말로 관직을 다시 맡게 된다면 떠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

고전명문 절개의 백이숙제,사기 백이열전 [내부링크]

고전명문 절개의 백이숙제 사기 백이열전(伯夷列傳)-사마천(史馬遷) 사마천 사마천 - 나무위키 1. 개요 " 사마천의 사기는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위대한 유산으로 우러러지나, 유철 이란 이름은 누가 기억하는가? " 중국 역사학자 펑쉐린 중국 전한 의 역사가 이자 《 사기 》의 저자 로, 동양에서 역사학 을 정립한 사람 이라고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은 위인 이자 동양 사학계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는 위대한 역사가 중 한 명이다. 헤로도토스 에 버금가는 역사학의 거물. 2. 생애 사마천은 기원전 145년 한나라의 전성기 때 용문 에서 태어났다. 사마천의 부친 사마담 (司馬談)은 천문, 역법과 학문을 연구하는 직책인 태사령(太史令)... namu.wiki 백이숙제 백이와 숙제 - 나무위키 1. 백이(伯夷) 백이 伯夷 시호 백이 (伯夷) 성 자 (子) 씨 묵태 (墨胎) 명 윤 (允) 자 공신 (公信) 아버지 아미 (亞微) 묵태초 (墨胎初)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년 고향 고죽

삼국지 명장면 2화. 도원결의 관우, 허허실실로 조조를 잡다 [내부링크]

제50회 2화 도원결의 관우, 허허실실로 조조를 잡다 아숙업 이미지 산길 1화에서 계속 (中略) 操迤邐(조이리) ⑫奔逃(분도),追兵漸遠(추병점원),回顧眾將多已帶傷(회고중장다이대상)。 正行間(정행간),軍士稟曰(군사품왈): 「前面有兩條路(전면유양조로),請問丞相從那條路去(청문승상종나조로거)?」 操問(조문):「那條路近(나조로근)?」 軍士曰(군사왈):「大路稍平(대로초평),卻遠五十餘里(각원오십여리);小路投華容道(소로투화용도),卻近五十餘里(각근오십여리) 。只是地窄路險(지시지착로험), 坑坎難行(갱감난행)。」 操令人上山觀望(조령인상산관망),回報(회보): 「小路山邊有數處煙起(소로산변유수처연기)。大路並無動靜(대로병무동정)。」 操教前軍便走華容道小路(조교전군편주화용도소로)。 諸將曰(제장왈): 「烽煙起處(봉연기처),必有軍馬( 필유군마),何故反走這條路(何故反走這條路)?」 操曰(조왈):「豈不聞兵書有云(기불문병서유운) : 『虛則實之(허칙실지),實則虛之(실칙허지)。』 諸葛亮多謀(제갈량다모),故使人於山僻燒煙( 고사인

논어 이인편 제25장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뜻을 함께하는 이웃이 있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25장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뜻을 함께하는 이웃이 있다 子曰:「德不孤,必有鄰。」 자왈:「덕불고,필유린。」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뜻을 함께하는 이웃이 있다." 품위의 꽃 튤립 뤼튼 이미지 해설 이는 덕을 갖춘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덕을 갖춘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들의 지지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덕을 갖춘 사람은 혼자서 외롭게 있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뜻을 함께하며 공동의 이익을 위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품위의 튤립과 고귀함의 카라꽃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옹야편 제6장 능력과 역량에 따라 살아라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6장 능력과 역량에 따라 살아라 子謂仲弓曰:「犂牛之子騂且角,雖欲勿用,山川其舍諸?」 자위중궁왈:「이우지자성차각,수욕물용,산천기사저?」 해석 공자께서 중궁(仲弓)에게 이르시되 "얼룩소의 새끼라도 털이 붉고 또 뿔이 있다면, 비록 제물로 쓰지 않으려 해도 산천의 신들이 어찌 버려 두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얼룩소 뤼튼 이미지 해설 이는 사람의 능력과 역량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것이므로, 이를 인정하고 활용해야 한다는 공자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얼룩소와 붉은 황소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옹야편 제7장 인한 마음은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우니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7장 인한 마음은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우니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子曰:「回也,其心三月不違仁,其餘則日月至焉而已矣。」 자왈:「회야,기심삼월불위인,기여직일월지언이이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안회는 그 마음이 오랜 기간 동안 인(仁)을 어기지 않으나, 그 나머지는 하루 이틀에 불과할 뿐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루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는 안회가 인(仁)을 추구하는 마음이 매우 강하여 석 달이라 말하는 오랜 기간 동안 인(仁)을 어기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인(仁)을 추구하는 마음이 강하지 않아 하루 이틀 정도의 일시적으로만 인(仁)을 실천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인내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

까뮈의 이방인 1화 오늘 엄마가 죽었다. 어쩌면 어제였을 수도 있다 [내부링크]

이방인 해설 이방인은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까뮈가 쓴 소설로, 인간의 삶과 죽음, 사회적 관계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인 뫼르소가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이후에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사회적 규범과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있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소설 이방인 이방인 (소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는 프랑스어 위키백과 의 L'Étranger 문서를 번역하여 문서의 내용을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펼치기 중요한 번역 안내를 보려면 [펼치기]를 클릭하십시오. 《 이방인 》( 프랑스어 : L’Étranger )은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 의 장편 소설이다. 알제리 에 사는 평범한 월급쟁이 뫼르소는 모친 장례일(葬禮日)의 이튿날 해수욕장에 가고, 희극 영화를 보고 웃으며 여자친구와 더불어 밤을 지낸다. 다음 일요일에 친구인 레몽과 그의 정부 간의 분쟁에 휩쓸려 해안에서 정부의 복수를

까뮈의 이방인 2화 아름다운 날이 시작되려는 참이었다 [내부링크]

까뮈의 이방인 불어원서 출처 인터넷 아카이브 Albert CAMUS - L'Étranger - 1942 - PDF : Free Download, Borrow, and Streaming : Internet Archive Albert CAMUS - L'Étranger - 1942 - PDF - etranger archive.org 프랑스 소설 번역 : 네이버 클로버X 2화 아름다운 날이 시작되려는 참이었다 "문득 그는 내게 말했다. '당신 어머니의 친구분들도 와서 밤샘을 할 거예요. 그게 관습이죠. 의자와 블랙커피를 가져와야 해요.' 나는 그에게 조명 중 하나를 끌 수 있는지 물었다. 벽에 비치는 빛이 나를 피곤하게 만들었다. 그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설치가 그렇게 되어 있었다. 전부 켜던지 아니면 모두 꺼버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불빛에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았다. 그는 나가고, 들어오고 하면서, 의자를 배치했다. 그 중 하나에 그는 커피포트 주위에 컵을 포개 놓았다. 그리고 나서

까뮈의 이방인 3화 나는 이 날의 광경이 몇 가지 더 기억에 남아있다 [내부링크]

까뮈의 이방인 불어 원서 출처 인터넷 아카이브 Albert CAMUS - L'Étranger - 1942 - PDF : Free Download, Borrow, and Streaming : Internet Archive Albert CAMUS - L'Étranger - 1942 - PDF - etranger archive.org 프랑스 소설 번역 : 네이버 클로버X 3화 나는 이 날의 광경이 몇 가지 더 기억에 남아있다. 운구차 뤼튼 이미지 "우리는 운구하는 인부들을 따라 요양원을 나왔다. 문 앞에는 영구차가 있었다. 그 차의 모양은 기다란데다 빛나는 그것은 필통을 생각나게 했다. 영구차 앞에는 진행을 맡은 사람이 서 있었는데, 그는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은 작은 남자였다. 그리고 거동이 어색한 모습의 노인이 있었다. 나는 그가 페레스 씨라는 것을 알았다. 중절모 뤼튼 이미지 그는 둥근 꼭대기와 넓은 옆 챙을 가진 중절모를 썼다.(그는 관이 문을 통과했을 때 모자를 벗었다) 바짓자락이

논어 옹야편 제5장 공직자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주민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라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5장 공직자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주민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라 原思為之宰,與之粟九百,辭。子曰:「毋!以與爾鄰里鄉黨乎!」 원사위지재,여지속구백,사。자왈:「무!이여이린리향당호!」 해석 원사가 재(宰)가 되어 그에게 조(粟) 900말을 주었으나 사양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사양하지 말라! 이를 너의 이웃과 마을, 향당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거라."라고 하셨습니다. 쌀가마 뤼튼 이미지 해설 이는 공직자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주민들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공자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쌀가마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쌀수레 이미지는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https://www.bing.com/images/crea

논어 옹야편 제2장 대범하게 행동하면서도 꼼꼼한 신중함을 유지하라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2장 대범하게 행동하면서도 꼼꼼한 신중함을 유지하라 仲弓問子桑伯子,子曰:「可也簡。」仲弓曰:「居敬而行簡,以臨其民,不亦可乎?居簡而行簡,無乃大簡乎?」子曰:「雍之言然。」 중궁문자상백자,자왈:「가야간。」중궁왈:「거경이행간,이림기민,불역가호?거간이행간,무내대간호?」자왈:「옹지언연。」 해석 중궁이 자상백자에 대해 물었을 때, 공자께서는 "그는 간결하고 대범하다."고 대답하셨습니다. 仲弓은 "경에 거하고 간결하게 행동하며 대범하게 백성을 다스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모든 일에 간결하고 대범하게 행동하면 그것은 지나치게 간결하지 않습니까?”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자는 "옹의 말이 옳다"고 대답했습니다. 일처리 뤼튼 이미지 해설 이는 간결하고 대범하게 행동하면서도 일의 처리에 있어서 대충 넘어가지 않는 신중함을 유지하고, 백성을 다스릴 때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판단과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알려드립니

논어 옹야편 제3장 인생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3장 인생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중요하다 哀公問:「弟子孰為好學?」孔子對曰:「有顏回者好學,不遷怒,不貳過。不幸短命死矣!今也則亡,未聞好學者也。」 애공문:「제자숙위호학?」공자대왈:「유안회자호학,불천노,불이과。불행단명사의!금야즉무,미문호학자야。」 해석 애공이 물었다. "제자 중에 누가 배우기를 좋아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안회라는 사람이 배우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화를 옮기지 않고, 잘못을 두 번 하지 않았습니다. 불행히도 명이 짧아 죽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사람이 없으니,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책 뤼튼 이미지 해설 안회는 공자의 제자 중에서도 가장 배우기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겸손하고 성실하며,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배움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명이 짧아 일찍 사망하여 공자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구절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생에서 배움이 얼마나 중요한

논어 옹야편 제4장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도와주자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4장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도와주자 子華使於齊,冉子為其母請粟。子曰:「與之釜。」請益。曰:「與之庾。」冉子與之粟五秉。子曰:「赤之適齊也,乘肥馬,衣輕裘。吾聞之也,君子周急不繼富。」 자화사어제,염자위기모청속。자왈:「여지부。」청익。왈:「여지유。」염자여지속오병。자왈:「적지적제야,승비마,의경구。오문지야,군자주급불계부。」 해석 자화(子華)가 제(齊)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염자(冉子)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곡식을 요청했습니다. 공자가 말했다. "1부를 주어라." 더 요청하자 "1유를 더 주어라." 염자가 곡식 오병(五秉)을 주었습니다. 공자가 말했다. "적(赤)이 제나라에 갈 때 살찐 말을 타고 가벼운 모피옷을 입었다.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군자는 급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지 부유한 사람에게 보태 주지 않는다고 했다." 사신 뤼튼 이미지 해설 공자가 염자의 요청에 대해 1부와 1유를 준 것은 곡식을 주는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1부란 여섯 말 넉되, 1유는 열 여섯 말

논어 공야장편 제27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27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已矣乎!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 자왈:「이의호!오미견능견기과이내자송자야。」 해석 공자께서는 "끝이구나! 나는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안에서 스스로 반성하는 자책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찰 뤼튼 이미지 해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비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자께서는 이러한 태도를 비판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성찰 이미지는 뤼튼(https://w

논어 공야장편 제28장(완결) 완결) 배움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28장(완결) 배움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十室之邑,必有忠信如丘者焉,不如丘之好學也。」 자왈:「십실지읍,필유충신여구자언,불여구지호학야。」 해석 공자께서는 "열 가구가 사는 마을에도 반드시 나처럼 충성스럽고 믿음직한 사람이 있겠지만, 나처럼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마을 뤼튼 해설 공자께서는 자신이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배우기를 권장했습니다. 배움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공야장편 완결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작은 마을과 서가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고전명문 삼국지 삼고초려 제갈량전(제갈공명) [내부링크]

고전명문 삼국지 삼고초려 제갈량전(제갈공명) 제갈량 제갈량 - 나무위키 1. 개요 제갈량은 상국 (相國)이 되어 백성을 어루만지고 예법을 보였으며, 관직을 간략히 하여 권제(權制)에 따르고, 성심을 열어 공도(公道)를 베풀었다. 충성을 다하고 보탬이 된 자는 비록 원수라도 반드시 상주고, 법을 어기고 태만한 자는 비록 친한 자라도 반드시 벌주었다. 죄를 인정하고 실토한 자는 비록 중죄라도 반드시 풀어주고, 헛된 말로 교묘히 꾸미는 자는 비록 가벼운 죄라도 반드시 죽였다. 선행이 작다 하여 상주지 않는 일이 없고, 악행이 작다 하여 문책하지 않는 일이 없었다. 모든 일을 정련(精練)히 하여 그 근본을 다... namu.wiki 삼국시대 삼국시대(중국) - 나무위키 1. 개요 중국 후한 에서 서진 사이에 있었던 시대를 말한다. 중국의 통일 왕조인 후한이 멸망하면서 군벌들의 세력 싸움 끝에 조위 (曹魏), 촉한 (蜀漢), 손오 (孫吳)라는 세 나라로 갈라졌으나 , 결국 위나라를 계승한 서

논어 공야장편 제13장 인간 본성과 하늘의 도는 직접적인 경험과 깨달음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3장 인간 본성과 하늘의 도는 직접적인 경험과 깨달음이 필요하다 子貢曰:「夫子之文章,可得而聞也;夫子之言性與天道,不可得而聞也。」 자공왈:「부자지문장,가득이문야;부자지언성여천도,불가득이문야。」 해석 자공이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문장은 들어서 배울 수 있지만, 선생님의 말씀하신 성(性)과 천도(天道)는 들어서 깨달을 수 없습니다." 착한 인성 나비 이미지 뤼튼 그림 해설 성(性)은 인간의 본성을 의미하며, 천도(天道)는 하늘의 도를 의미합니다. 공자의 가르침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하늘의 도를 따르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르침은 직접적인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단순히 듣는 것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공자의 가르침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하늘의 도를 따르는 것을 중요시하며, 이를 위해서는 직접적인 경험과 깨달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

논어 공야장편 제14장 새롭게 배우는 것보다 이미 배운 지식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4장 새롭게 배우는 것보다 이미 배운 지식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路有聞,未之能行,唯恐有聞。 자로유문,미지능행,유공유문。 해석 자로는 배운 것이 있지만 아직 그것을 실행하지 못했을 때, 또 다른 것을 듣게 될까봐 두려워했습니다. 두려움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설 이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습득한 지식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지만, 이미 습득한 지식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습득한 지식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때는 자신의 능력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새로운 지

논어 공야장편 제15장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5장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子貢問曰:「孔文子何以謂之文也?」子曰:「敏而好學,不恥下問,是以謂之文也。」 자공문왈:「공문자하이위지문야?」자왈:「민이호학,불치하문,시이위지문야。」 해석 자공이 물었습니다. "공문자는 무엇 때문에 문(文)이라고 불립니까?" 공자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민첩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문(文)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배움 아숙업 이미지 해설 공문자는 중국 춘추시대 위나라의 대부로, 민첩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태도입니다. 민첩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지식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지식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

논어 공야장편 제16장 자신의 이익보다는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6장 자신의 이익보다는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子謂子產,「有君子之道四焉:其行己也恭,其事上也敬,其養民也惠,其使民也義。」 자위자산,「유군자지도사언:기행기야공,기사상야경,기양민야혜,기사민야의。」 해석 공자께서 자산(子産)을 평가하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군자의 도 네 가지를 가지고 있으니, 자신을 행함에 공손하고, 윗사람을 섬김에 공경하며, 백성을 부양함에 은혜롭고, 백성을 부림에 의로웠다." 하늘 그림 빙이미지 크리에이터 이미지 해설 자산은 중국 춘추시대 정나라의 대부로, 자신을 행함에 공손하고, 윗사람을 섬김에 공경하며, 백성을 부양함에 은혜롭고, 백성을 부림에 의로운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군자의 도를 실천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신을 행함에 공손하고, 윗사람을 섬김에 공경하며, 백성을 부양함에 은혜롭고, 백성을 부림에 의로운 태도를 가지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논어 공야장편 제17장 사람들과 잘 사귀어가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사람들이 존경하게 된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7장 사람들과 잘 사귀어가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사람들이 존경하게 된다 子曰:「晏平仲善與人交,久而敬之。」 자왈:「안평중선여인교,구이경지。」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안평중은 사람과 잘 사귀어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안평중을 공경한다." 사랑 이미지 빙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설 안평중은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의 대부로, 사람과 잘 사귀며, 사람들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를 공경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람과 잘 사귀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공경하여, 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의 신뢰를 증진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

논어 공야장편 제18장 자신의 본분을 벗어난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8장 자신의 본분을 벗어난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마라 子曰:「臧文仲居蔡,山節藻梲,何如其知也?」 자왈:「장문중거채,산절조절,하여기지야?」 산절 빙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장문중이 채지방에서 나는 점치는 거북을 기르며, 산무늬를 한 지붕을 받치는 받침과 물풀 무늬를 한 기둥을 사용했는데, 어찌 그가 지혜롭다고 할 수 있겠는가?" 물풀 기둥 뤼튼 이미지 해설 장문중은 중국 춘추시대 위나라의 대부로, 채나라에 있을 때 산절과 조절을 하여 자신의 지위를 높였습니다. 이는 군주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장식이라 신하인 장문중이 사용한 것은 예를 벗어난 것으로, 공자께서는 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행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과 노력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자신의 능

논어 공야장편 제20장 생각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빠른 결정과 실행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20장 생각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빠른 결정과 실행이 중요하다 季文子三思而後行。子聞之,曰:「再,斯可矣。」 계문자삼사이후행。자문지,왈:「재,사가의。」 해석 季文子는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세 번 생각한 후에 행동하였습니다. 공자께서는 이를 듣고는 "두 번이면 충분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각 뤼튼 이미지 해설 공자께서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빠른 결정과 실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히 고민하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생각하는 사람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공야장편 제21장 지혜롭게 행동하거나, 어리석은 척 행동한 이유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21장 지혜롭게 행동하거나, 어리석은 척 행동한 이유 子曰:「甯武子邦有道則知,邦無道則愚。其知可及也,其愚不可及也。」 자왈:「영무자방유도즉지,방무도즉우。기지가급야,기우불가급야。」 해석 공자께서는 "영무자는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어리석은 척 행동하였다. 그의 지혜는 따를 수 있지만, 그의 어리석은 척함은 따를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광인 뤼튼 이미지 해설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자신의 지혜를 발휘하여 나라를 다스리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자신의 지혜를 감추고 어리석은 척 행동하여 난세를 피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현인과 광인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공야장편 제22장 고향으로 돌아가 제자들을 깨우치자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22장 고향으로 돌아가 제자들을 깨우치자 子在陳曰:「歸與!歸與!吾黨之小子狂簡,斐然成章,不知所以裁之。」 자재진왈:「귀여!귀여!오당지소자광간,비연성장,부지소이재지。」 해석 공자께서 진나라에 계실 때 말씀하셨습니다. "돌아가자! 돌아가자! 우리 고향마을의 젊은 제자들은 뜻이 크고 대범하여, 겉은 찬란한 문채를 가지고 있어도 실속이 없으며,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모른다." 학생 뤼튼 이미지 해설 공자께서는 제자들이 뜻이 크고 대범하지만, 행동에 일관성이 없고 무분별하게 행동하는 것을 걱정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고, 실속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말씀을 하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귀향과 학 이미지는 뤼튼(https://w

논어 공야장편 제23장 나쁜 일을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자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23장 나쁜 일을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자 子曰:「伯夷、叔齊不念舊惡,怨是用希。」 자왈:「伯夷、숙제불염구악,원시용희。」 해석 공자께서는 "백이와 숙제는 과거의 나쁜 일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망하는 일이 드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사리 뤼튼 이미지 해설 백이와 숙제는 중국의 고대 전설적인 인물로, 청렴하고 절개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의 나쁜 일을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타인을 원망하는 일이 드물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큰 교훈을 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고사리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산속 고사리 그림은 아숙업(https://pf.kakao.co

논어 공야장편 제24장 다른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허세를 부리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24장 다른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허세를 부리지 마라 子曰:「孰謂微生高直?或乞醯焉,乞諸其鄰而與之。」 자왈:「숙위미생고직?혹걸혜언,걸저기린이여지。」 해석 공자께서는 "누가 미생고가 정직하다고 하였는가? 어떤 사람이 식초를 얻으로 오자, 그는 이웃집에서 식초를 빌려다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식초 아숙업 이미지 해설 미생고는 중국의 고대 인물로, 청렴하고 곧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일화에서는 그가 자신의 집에 식초가 없었는데도 환심을 사려고 이웃집에서 식초를 빌려다 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의 청렴함과 곧음이 실제로는 과장된 것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열매 식초 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식초 그림은 아숙업(h

논어 공야장편 제25장 진실하고 솔직한 태도로 관계를 맺자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25장 진실하고 솔직한 태도로 관계를 맺자 子曰:「巧言、令色、足恭,左丘明恥之,丘亦恥之。匿怨而友其人,左丘明恥之,丘亦恥之。」 자왈:「교언、영색、주공(지나칠 주, 공경할 공),좌구명치지,구역치지。닉원이우기인,좌구명치지,구역치지。」 해석 공자께서는 "가식적인 말과 아름다운 잘 꾸민 얼굴빛, 아첨하는 지나친 공손함은 좌구명이 이를 수치스럽게 여겼으며, 나도 또한 이를 수치스럽게 여긴다. 원한을 숨기고 그 사람과 겉으로만 친한 척하는 것을 좌구명이 이를 수치스럽게 여겼으며, 나도 또한 이를 수치스럽게 여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언영색 아숙업 이미지 해설 교묘한 말과 아름다운 얼굴빛, 지나친 공손함은 상대방을 속이는 것으로, 진정한 인간관계를 방해합니다. 또한, 원망을 숨기고 그 사람과 벗하는 것은 상대방을 속이는 것으로, 진정한 인간관계를 방해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진실하고 솔직한 태도를 가지고 인간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

논어 공야장편 제26장 남녀노소 모두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26장 남녀노소 모두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 顏淵、季路侍。子曰:「盍各言爾志?」子路曰:「願車馬、衣輕裘,與朋友共。敝之而無憾。」顏淵曰:「願無伐善,無施勞。」子路曰:「願聞子之志。」子曰:「老者安之,朋友信之,少者懷之。」 안연、계로(자로)시。자왈:「합각언이지?」자로왈:「원거마、의경구,여붕우공。폐지이무감。」안연왈:「원무벌선,무시로。」자로왈:「원문자지지。」자왈:「노자안지,붕우신지,소자회지。」 해석 안연과 계로(자로)가 공자를 모시고 있을 때, 공자께서 "각자 자신의 포부를 말해보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로는 "수레와 말, 가벼운 의복을 친구와 함께 사용하고, 설령 그것이 헤지더라도 저는 유감이 없습니다"라고 말했고, 안연은 "잘한 일을 자랑하지 않고, 공로가 알려지지를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로는 "원컨대 선생님의 뜻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말했고, 공자께서는 "노인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친구들은 서로 믿게 해주고, 젊은이들은 보살핌을 받도록 하겠다

논어 공야장편 제6장 자신의 능력과 분수를 알고 신중하게 행동하자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6장 자신의 능력과 분수를 알고 신중하게 행동하자 子使漆雕開仕。對曰:「吾斯之未能信。」子說。 자사칠조개사。대왈:「오사지미능신。」자열。 해석 공자가 칠조개에게 벼슬을 권하였으나, 그는 자신이 아직 벼슬을 할 능력이 부족하다며 사양하였습니다. 이에 공자는 그의 신중한 태도를 높이 평가하고 기뻐하였습니다. 능력자 슈퍼맨 아숙업 이미지 해설 칠조개는 자신의 능력과 분수를 알고, 벼슬을 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자신의 발전과 사회의 발전에 모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자신의 능력과 분수를 알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슈퍼맨 이미지는 아숙업(https://pf.kakao.com/_BhxkWxj)에서 생성하

논어 공야장편 제7장 어떤 일을 할 때는 자신의 능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7장 어떤 일을 할 때는 자신의 능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子曰:「道不行,乘桴浮于海。從我者其由與?」子路聞之喜 子曰:「由也好勇過我,無所取材。」 자왈:「도불행,승부부우해。종아자기유여?」자로문지희。자왈:「유야호용과아,무소취재。」 해석 공자가 말하기를 "도가 행해지지 않으면 나는 뗏목을 타고 바다로 떠날 것이다. 나를 따를 사람은 유(由)일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자로는 기뻐하였고, 이에 대해 공자는 "유는 용맹을 좋아하여 나를 능가하지만, 재질은 취할 만한 것이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용감한 무사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는 자로의 용맹함은 인정하지만, 그의 재질이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또한, 공자가 바다로 떠나겠다는 것은 당시의 정치적 상황이 매우 혼란스러웠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의 능력과 재질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교훈으

논어 공야장편 제9장 겸손하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자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9장 겸손하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자 子謂子貢曰:「女與回也孰愈?」對曰:「賜也何敢望回。回也聞一以知十,賜也聞一以知二。」子曰:「弗如也!吾與女弗如也。」 자위자공왈:「여여회야숙유?」대왈:「사야하감망회。회야문일이지십,사야문일이지이。」자왈:「불여야!오여여불여야。」 해석 공자가 자공에게 "너와 안회(顔回) 중 누가 더 나은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자공은 "제가 어찌 감히 안회를 바라겠습니까? 안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지만, 저는 하나를 들으면 둘을 알 뿐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그만 못하다. 나와 너는 안회만 못하다."라고 하였습니다. 담소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자공과 안회 두 사람의 능력과 역량을 비교하면서도, 자공이 겸손하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공자는 자신도 자공과 안회만 못하다고 말하면서, 제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

논어 공야장편 제10장 사람을 판단할 때는 말과 행동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0장 사람을 판단할 때는 말과 행동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宰予晝寢。子曰:「朽木不可雕也,糞土之牆不可杇也,於予與何誅。」子曰:「始吾於人也,聽其言而信其行;今吾於人也,聽其言而觀其行。於予與改是。」 재여주침。자왈:「후목불가조야,분토지장불가오야,어여여하주。」자왈:「시오어인야,청기언이신기행;금오어인야,청기언이관기행。어여여개시。」 해석 재여(宰予)가 낮잠을 자니, 공자가 말하기를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고, 더러운 흙으로 쌓은 담은 흙손으로 다듬을 수 없다. 내가 재여에게 무엇을 꾸짖겠는가?"라고 하였습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처음에는 내가 사람들에게 그 말을 듣고 그 행동을 믿었으나, 이제는 내가 사람들에게 그 말을 듣고 그 행동을 관찰한다. 재여로 인해 이것을 고쳤다."라고 하였습니다. 흙벽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재여의 행동에 대한 공자의 실망과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공자는 사람의 말과 행동을 함께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

논어 공야장편 제11장 강직한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대의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1장 강직한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대의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다 子曰:「吾未見剛者。」或對曰:「申棖。」子曰:「棖也慾,焉得剛?」 자왈:「오미견강자。」혹대왈:「신정。」자왈:「정야욕,언득강?」 해석 공자가 말하기를 "나는 아직 강직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대답하기를 "신정(申棖)이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신정은 욕심이 많으니, 어떻게 강직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고 하였습니다. 강직한 소나무 뤼튼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강직한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대의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대나무와 소나무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논어 공야장편 제12장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라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2장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라 子貢曰:「我不欲人之加諸我也,吾亦欲無加諸人。」子曰:「賜也,非爾所及也。」 자공왈:「아불욕인지가저아야,오역욕무가저인。」자왈:「사야,비이소급야。」 해석 공자의 제자 자공이 말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시키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나도 또한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기를 바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자공의 이름)야, 네가 미칠 수 있는 바가 아니다." 욕심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는 인간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강조하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무언가를 해주기를 원하는 것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강요하지 안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무언가를 해주기를 원하지 않고, 나도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는 인간

논어 공야장편 제4장 자신의 역량과 재능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4장 자신의 역량과 재능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子貢問曰:「賜也何如?」子曰:「女器也。」曰:「何器也?」曰:「瑚璉也。」 자공문왈:「사야하여?」자왈:「여기야。」왈:「하기야?」왈:「호련야。」 해석 자공이 묻기를 "저는 어떻습니까?"라고 하자, 공자가 이르기를 "너는 그릇이다"라고 했습니다. 자공이 다시 묻기를 "어떤 그릇입니까?"라고 하자, 공자가 이르기를 "호련(瑚璉)이다"라고 했습니다. 호련 아숙업 이미지 해설 호련은 옥으로 만든 그릇으로, 주로 제례나 연회 등에서 사용되는 고급스러운 그릇입니다. 공자가 자공을 호련이라고 비유한 것은 그의 뛰어난 역량과 재능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이야기로, 자신의 역량과 재능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

논어 공야장편 제5장 말주변으로 사람과 언쟁하면 자주 사람들에게 미움을 산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5장 말주변으로 사람과 언쟁하면 자주 사람들에게 미움을 산다 或曰:「雍也,仁而不佞。」子曰:「焉用佞?禦人以口給,屢憎於人。不知其仁,焉用佞?」 혹왈:「옹야,인이불녕。」자왈:「언용녕?어인이구급,누증어인。부지기인,언용녕?」 해석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옹(雍)은 어질지만 말재주가 없습니다"라고 하자, 공자가 이르기를 "말재주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말주변으로 사람과 언쟁하면 자주 사람들에게 미움을 산다. 그의 어짐을 알지 못한다면 말재주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고 했습니다. 언쟁 이미지 출처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해설 옹은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어질고 성실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자가 옹의 말재주를 비판한 것은 그의 어짐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이야기로,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

논어 공야장편 제3장 자신의 인격과 역량을 높이려면 꾸준한 노력과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3장 자신의 인격과 역량을 높이려면 꾸준한 노력과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子謂子賤,「君子哉若人!魯無君子者,斯焉取斯?」 자위자천,「군자재약인!노무군자자,사언취사?」 해석 공자가 자천(子賤)을 두고 "군자로다, 이 사람은! 노나라에 군자가 없었다면 자천이 어디에서 이런 군자다움을 얻었겠는가?"라고 칭찬했습니다. 충성과 열정의 꽃 해바라기 아숙업 이미지 해설 자천은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예의와 도덕을 중시하며, 학문과 지식에 대한 열정이 높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자가 자천을 이렇게 칭찬한 것은 그의 인격과 역량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이야기로, 자신의 인격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

논어 공야장편 제2장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지킬 때는 융통성을 발휘하되 원칙을 잃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2장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지킬 때는 융통성을 발휘하되 원칙을 잃지 마라 子謂南容,「邦有道,不廢;邦無道,免於刑戮。」以其兄之子妻之。 자위남용,「방유도,불폐;방무도,면어형륙。」이기형지자처지。 해석 공자가 남용(南容)에게 이르기를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버림받지 않을 것이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형벌을 면할 것이다"라고 하며, 그의 형의 딸을 아내로 삼게 했습니다. 옛날 건물 뤼튼 이미지 해설 남용은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으로, 성격이 온순하고 신중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절개를 굽히지 않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자가 남용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그가 나라의 상황에 상관없이 항상 올바른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이야기로,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면서도, 원칙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

논어 이인편 제26장(완결) 조언은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고, 시기와 방법을 잘 선택하라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26장(완결) 조언은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고, 시기와 방법을 잘 선택하라 子游曰:「事君數,斯辱矣,朋友數,斯疏矣。」 자유왈:「사군삭,사욕의,붕우삭,사소의。」 해석 자유가 말하기를, "임금을 섬김에 있어 자주 간언을 하면 곤욕을 치르게 되고, 친구와 사귐에 있어 자주 조언을 하면 사이가 멀어진다." 상소장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는 임금이나 친구에게 조언을 할 때는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너무 자주 조언을 하면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이가 곤욕을 치르거나 사이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언을 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인편 완결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상소장과 전화

논어 이인편 제23장 행동을 절제하면 실수가 적을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23장 행동을 절제하면 실수가 적을 것이다 子曰:「以約失之者,鮮矣。」 자왈:「이약실지자,선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행동을 절제하여서 손해를 보는 사람은 드물다." 순수의 꽃 백합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는 행동을 할 때 불필요한 행동을 줄이고 절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행동을 절제하여서 손해를 보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과 행동을 절제하지 못해 실수를 저지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순수의 꽃 백합 이미지는 아숙업(https://pf.kakao.com/_BhxkWxj)에서 생성하였습니다. 고요하고 우아한 동백꽃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이인편 제24장 자신이 말한 것을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24장 자신이 말한 것을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다 子曰:「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 자왈:「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말을 더듬고 느리게 하지만, 행동은 민첩하게 하고자 한다." 싹 뤼튼 이미지 거목 뤼튼 이미지 해설 이는 말보다는 행동을 중요시하는 공자의 사상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군자는 말을 더듬고 느리게 하지만, 행동은 민첩하게 하여 자신이 말한 것을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싹과 거목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이인편 제21장 부모를 잘 모시고,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21장 부모를 잘 모시고,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子曰:「父母之年,不可不知也。一則以喜,一則以懼。」 자왈:「부모지년,불가부지야。일즉이희,일즉이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부모님의 연세를 알지 않으면 안 된다.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장수하시는 것을 기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언제든지 돌아가실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원로모임 뤼튼 이미지 해설 이는 부모님의 연세를 알고, 부모님이 건강하고 장수하시기를 기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부모님이 언제든지 돌아가실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부모님을 더욱 소중히 모시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여행을 떠나면서 인사하는

논어 이인편 제22장 언행일치로 자신이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말을 하라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22장 언행일치로 자신이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말을 하라 子曰:「古者言之不出,恥躬之不逮也。」 자왈:「고자언지불출,치궁지불체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옛날에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는데, 이는 자신이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불멍 화톳불 아숙업 해설 이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공자의 사상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공자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자신이 말한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약속을 되새기는 명상의 시간을 보내는 모닥불과 화톳불의 이미지는 아숙업(https://pf.kakao.com/_BhxkWxj)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이인편 제17장 타인의 행동을 타산지석으로 삼아라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17장 타인의 행동을 타산지석으로 삼아라 子曰:「見賢思齊焉,見不賢而內自省也。」 자왈:「견현사제언,견불현이내자성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어진 사람을 보면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않은 사람을 보면 속으로 스스로 반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인품의 꽃 카네이션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인품의 카네이션 꽃 이미지는 아숙업(https://pf.kakao.com/_BhxkWxj)에서 생성하였습니다. 성찰의 이미지는 뤼튼(https://w

논어 이인편 제18장 부모를 잘 모시고 원망하지 말라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18장 부모를 잘 모시고 원망하지 말라 子曰:「事父母幾諫。見志不從,又敬不違,勞而不怨。」 자왈:「사부모기간。견지부종,우경불위,노이불원。」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부모님을 섬길 때는 몇 번이고 간언을 드려야 한다. 부모님의 뜻이 받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도 여전히 공경하며 거스르지 않고, 수고로워도 원망하지 않아야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행렬 차량 뤼튼 이미지 해설 이는 부모님을 섬길 때, 항상 자신의 의견을 정중하게 그러나 소신있게 말씀드려야 하며, 부모님의 뜻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존중하고 따라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부모님을 섬기기 위해 수고로운 일을 하더라도 그것을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

논어 이인편 제19장 집을 나설 때는 부모에게 일정을 말씀 드려라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19장 집을 나설 때는 부모에게 일정을 말씀 드려라 子曰:「父母在,不遠遊。遊必有方。」 자왈:「부모재,불원유。유필유방。」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으며, 만약 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인사 뤼튼 이미지 해설 이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는 것이 예의에 맞는 행동이며, 만약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미리 일정을 알리고, 언제 어디로 돌아올 것인지를 명확히 알려드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부모님이 자식들의 안전과 건강을 걱정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여행을 떠나면서 인사하는 그림은 아숙업(https://pf.kakao.com/_BhxkWxj)에서 생성하

논어 이인편 제20장 부모님의 가르침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20장 부모님의 가르침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子曰:「三年無改於父之道,可謂孝矣。」 자왈:「삼년무개어부지도,가위효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3년 동안 부모님의 가르침을 고치지 않아야 효도라고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단란한 가족 해설 이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부모님의 가르침을 고치지 않는다는 것은 부모님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이를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3년이라는 기간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그 가르침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의미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여행을 떠나면서 인사하는 그림은 아숙업(https://pf.kakao.

논어 요왈편 제1장, 훌륭한 정치는 민생과 신뢰에 있다 [내부링크]

논어 요왈편 제1장 훌륭한 정치는 민생과 신뢰에 있다 堯曰:「咨!爾舜!天之曆數在爾躬。允執其中。四海困窮,天祿永終。」舜亦以命禹。曰:「予小子履,敢用玄牡,敢昭告于皇皇后帝:有罪不敢赦。帝臣不蔽,簡在帝心。朕躬有罪,無以萬方;萬方有罪,罪在朕躬。」周有大賚,善人是富。「雖有周親,不如仁人。百姓有過,在予一人。」謹權量,審法度,修廢官,四方之政行焉。興滅國,繼絕世,舉逸民,天下之民歸心焉。所重:民、食、喪、祭。寬則得眾,信則民任焉,敏則有功,公則說。 요왈:「자!이순!천지력수재이궁。윤집기중。사해곤궁,천록영종。」순역이명우。왈:「여소자리,감용현모,감소고우황황후제:유죄불감사。제신불폐,간재제심。짐궁유죄,무이만방;만방유죄,죄재짐궁。」주유대뢰,선인시부。「수유주친,불여인인。백성유과,재여일인。」근권량,심법도,수폐관,사방지정행언。흥멸국,계절세,거일민,천하지민귀심언。소중:민、식、상、제。관즉득중,신즉민임언,민즉유공,공즉열。 출처 : 중국포탈 바이두 은나라 걸왕의 주지육림 주석 ①咨(자, 탄식할 자):'자'라는 감탄사로, 칭찬하는 뜻이다. ②曆數

논어 요왈편 제2장, 정치는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습니까? [내부링크]

논어 요왈편 제2장 정치는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습니까? 子張問於孔子曰:「何如斯可以從政矣?」子曰:「尊五美,屏四惡,斯可以從政矣。」子張曰:「何謂五美?」子曰:「君子惠而不費,勞而不怨,欲而不貪,泰而不驕,威而不猛。」子張曰:「何謂惠而不費?」子曰:「因民之所利而利之,斯不亦惠而不費乎?擇可勞而勞之,又誰怨?欲仁而得仁,又焉貪?君子無眾寡,無小大,無敢慢,斯不亦泰而不驕乎?君子正其衣冠,尊其瞻視,儼然人望而畏之,斯不亦威而不猛乎?」子張曰:「何謂四惡?」子曰:「不教而殺謂之虐;不戒視成謂之暴;慢令致期謂之賊;猶之與人也,出納之吝,謂之有司。」 자장문어공자왈:「하여사가이종정의?」자왈:「존오미,병사악,사가이종정의。」자장왈:「하위오미?」자왈:「군자혜이불비,노이불원,욕이불탐,태이불교,위이불맹。」자장왈:「하위혜이불비?」자왈:「인민지소리이리지,사불역혜이불비호?택가로이로지,우수원?욕인이득인,우언탐?군자무중과,무소대,무감만,사불역태이불교호?군자정기의관,존기첨시,엄연인망이외지,사불역위이불맹호?」자장왈:「하위사악?」자왈:「불교이살위지학;불계시성

논어 요왈편 제3장(완결), 언어는 세상과 소통하는 길이다 [내부링크]

논어 요왈편 제3장 언어는 세상과 소통하는 길이다 子曰:「不知命,無以為君子也。不知禮,無以立也。不知言,無以知人也。」 자왈:「부지명,무이위군자야。부지례,무이립야。부지언,무이지인야。」 주석 命(명, 목숨 명) : 천명, 하늘의 뜻 禮(예, 예도 례) : 예법 言(언, 말씀 언) : 말과 언어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예를 알지 못하면 인격이 성립될 수 없다. 말의 힘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언어는 세상과 소통하는 길이다 아숙업 이미지 도서관 책 공자: 제자 여러분, 오늘은 세상을 사람답게 살아가는 길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자 1: 네, 선생님. 공자: 세상을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천명을 알아야 합니다. 천명이란 하늘이 부여한 사명입니다. 자신의 천명을 알고 그에 따라 살면 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제자 2: 천명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공자: 천명은 자신의 내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논어 학이편 제2장, 부귀영화를 탐하면, 혼란을 일으킨다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2장 부귀영화를 탐하면, 혼란을 일으킨다 아숙업 이미지 공경과 자애 有子曰:「其為人也孝弟,而好犯上者,鮮矣;不好犯上,而好作亂者,未之有也。君子務本,本立而道生。孝弟也者,其為仁之本與!」 유자왈:「기위인야효제,이호범상자,선의;불호범상,이호작난자,미지유야。군자무본,본립이도생。효제야자,기위인지본여!」 주석 ①有子(유자)(유, 있을 유/자, 아들자): 공자의 학생으로, 성은 유(有), 이름은 약(若)이다. '논어'에서 공자의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자(子)를 공자의 호칭으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오직 증삼(曾參)과 유약(有若)을 일컫어 자(子)를 사용하여 논어가 후일 증삼과 유약의 제자들이 편찬하였으리라는 설이 있다. ②弟(제, 아우 제): '제'는 '悌‘(제, 공경할 제)'와 동일하며, 형제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뜻이다. ③鮮(선, 적을 선): 적음. ④未之有也(미지유야/미, 아닐 미/지, 갈지/유, 있을 유/야, 어조사 야): '미유지야(未有之也)'의 역순 문장으로, 이러한 사람이 없다

논어 학이편 제4장, 매일 매일 반성하는 생활을 하자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4장 매일 매일 반성하는 생활을 하자 아숙업 이미지 성찰하는 모습 曾子曰:「吾日三省吾身:為人謀而不忠乎?與朋友交而不信乎?傳不習乎?」 증자왈:「오일삼성오신:위인모이불충호?여붕우교이불신호?전불습호?」 주석 ①曾子(증자/증, 일찍이 증/자, 아들 자): 공자의 제자, 이름은 삼(參). 효경을 편찬하였다는 말이 전해지고 효도를 실천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②三省(삼성/삼, 석 삼/성, 별 성):省(성)은 반성의 뜻으로, 삼성이란 여러 번 반성하는 것이다. ③傳(전, 전할 전): 스승이 가르쳐 준 수업 내용 해석 증자가 말씀하셨다. "나는 매일 나 자신을 여러 번 반성한다. 내가 남을 위해 일을 할 때 충실하지 않지 않았는가? 친구와 교류할 때 믿음이 없지 않았는가? 스승의 가르침을 배우지 않지 않았는가?" AI 공자학당 스토리 매일 매일 반성하는 생활을 하자 어느 날, 한 학생이 증자에게 와서 "스승님, 나는 항상 나 자신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논어 학이편 제5장, 정치를 잘하면 태평성대를 이룬다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5장 정치를 잘하면 태평성대를 이룬다 子曰:「道千乘之國:敬事而信,節用而愛人,使民以時。」 자왈:「도천승지국:경사이신,절용이애인,사민이시。」 주석 ①道(도, 길 도):다스림 ②乘(승, 탈 승):여기서 천승(千乘)은 고대 중국에서 국가의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였으며, 천승(千乘)의 나라는 춘추 시대의 강국이라 할 수 있다. 승은 춘추 시대의 병거로 1승은 말 4필이 끄는 전차 수레이다. ③使民以時(사민이시/사, 하여금 사/민, 백성 민/이, 써 이/시, 때 시):백성의 힘을 사용하는데 때에 맞춰 농번기를 피한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도를 따르면 천승의 나라도 지배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선의를 지키며, 믿음을 가지며, 절제하면서 사람을 사랑하고, 백성들이 모두 시기에 맞추어 일하게 해야 한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정치를 잘하면 태평성대를 이룬다 세종대왕 그림엽서 수원광교박물관 공자는 자신의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대국인 나라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공자는 제자들에

논어 학이편 제6장, 언제나 예의 바르고 믿음직스럽게 행동하라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6장 언제나 예의 바르고 믿음직스럽게 행동하라 아숙업 이미지 함께 사는 이웃 子曰:「弟子入則孝,出則弟,謹而信,汎愛眾,而親仁。行有餘力,則以學文。」 자왈:「제자입즉효,출즉제,근이신,범애중,이친인。행유여력,즉이학문。」 주석 ①弟子(제자/제, 아우 제/자, 아들 자):이 단어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로 나이 어린 사람을 가리키고, 둘째로 학생을 의미한다. 이 문장에서는 첫 번째 의미를 사용된다. ②入(입, 들 입): 고대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따로 사는 습관이 있어, 학문을 배울 때는 외부에서 서당같은 곳에서 학문을 배우니 집에 들어가는 것을 입이라고 표현했다. ③出(출, 날 출):입(入)과 상반되는 의미로, 외출하여 스승을 찾아 배우는 것을 의미한다. 출(出)에는 공경의 도덕을 스승과 더불어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적용해야 한다. ④謹(근, 삼갈 근):말을 조심스럽게 하고 적게 하여 '근'이라고 한다. ⑤汎(범, 넓을 범): 광범할 때 泛(범)과 같다. ⑥親仁(친인/친

논어 학이편 제8장,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8장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아숙업 이미지 원추리꽃 子曰:「君子不重則不威,學則不固。主忠信,無友不如己者,過則勿憚改。」 자왈:「군자부중칙부위,학즉불고。주충신,무우불여기자,과즉물탄개。」 주석 ①重(중, 무거울 중):중요하고 엄숙하며, 스스로를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②學則不固(학즉불고/학, 배울 학/즉, 곧 즉/불, 아니 불/고, 굳을 고):배운 것이 견실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앞 문장과 이어서 뜻을 살펴보면 ‘사람이 엄숙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 배운 것도 견실하지 않다.’라고 풀이할 수 있다. ③主忠信(주충신/주, 주인 주/충, 충성 충/신, 믿을 신):충성과 성실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④不如己者(불여기자/불, 아니 불/여, 같을 여/기, 몸 기/자, 사람 자) : 성실하지 않은 사람을 가리킨다, ⑤勿(물, 말 물):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이 표현은 비교적 완곡한 표현이다. ⑥過(과, 허물 과):잘못이나 실수를 의미한다. ⑦憚(탄, 꺼릴 탄):두려워하거나

논어 학이편 제7장, 다른 사람과 교류할 때는 말에 신뢰가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7장 다른 사람과 교류할 때는 말에 신뢰가 있어야 한다 아숙업 이미지 강과 나룻배 子夏曰:「賢賢易色,事父母能竭其力,事君能致其身,與朋友交言而有信。雖曰未學,吾必謂之學矣。」 자하왈:「현현역색,사부모능갈기력,사군능치기신,여붕우교언이유신。수왈미학,오필위지학의。」 주석 ①子夏(자하/자, 아들 자/하, 여름 하): 공자의 제자, 성은 복, 이름은 상, 자는 자하로 공문십철이라 꼽히며 문학으로 이름이 높았다. ②賢賢(현현, 현, 어질 현): 현인을 존중하다. ③易色(역색/역, 바꿀 역/색, 빛 색): 아름다움을 대하듯 하다. 해석 자하가 말하기, 현명한 사람을 잘 섬기기를 아름다움을 대하듯 하고, 부모님을 섬기기에 최선을 다하며, 임금님을 섬길 때 몸과 정성을 다 바친다. 또한, 친구와 교류할 때는 말에 신뢰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비록 아직 공부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를 배운 사람으로 인정할 것이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다른 사람과 교류할 때는 말에 신뢰가 있어야 한다 자하는

논어 학이편 제9장, 장례를 후하게 지내고 제사를 잘 모셔라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9장 장례를 후하게 지내고 제사를 잘 모셔라 아숙업 이미지 사당 曾子曰:「慎終追遠,民德歸厚矣。」 증자왈:「신종추원,민덕귀후의。」 주석 ①愼終(신종/신, 삼갈 신/종, 끝날 종): 장례 절차를 조심스럽게 처리하다. ②追遠(추원/추, 쫒을 추/원, 멀 원): 오래 전에 죽은 조상을 추모하다. 해석 장례를 후하게 지내고 제사를 잘 모시면 선한 덕성이 두터워질 것이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장례를 후하게 지내고 제사를 잘 모셔라 공자와 제자들이 배움을 나누던 어느 날, 공자가 제자들에게 물었다. "장례는 어떻게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가?" 제자들은 잠시 생각한 뒤, 하나둘씩 대답하기 시작했다. "장례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합니다." "장례는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후세에 그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례는 화려하고 사치스럽지 않아야 합니다. 고인의 삶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자는 제자들의 대답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모두들

논어 학이편 제10장, 선생님이 구하는 방식은 다른 사람들이 구하는 방식과 다르다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10장 선생님이 구하는 방식은 다른 사람들이 구하는 방식과 다르다 子禽問於子貢曰:「夫子至於是邦也,必聞其政,求之與?抑與之與?」子貢曰:「夫子溫、良、恭、儉、讓以得之。夫子之求之也,其諸異乎人之求之與?」 자금문어자공왈:「부자지어시방야,필문기정,구지여?억여지여?」 자공왈:「부자온、량、공、검、양이득지。부자지구지야,기저이호인지구지여?」 주석 ①子禽(자금/자, 아들 자/금, 날짐승 금): 이름은 진강(陳亢)이고 字는 子禽(자금)이다. ②子貢(자공/자, 아들 자, 공, 바칠 공): 공자의 제자로 상술과 외교에 능했다.,성는 단목(端木)이고, 이름은 사(赐), 자가 자공이다. 공자 사후 공자 무덤 옆에서 6년간 시묘살이를 했다고 전한다. ③求之(구지/구, 구할 구/지, 갈지): 스스로 얻는 것. ④與之(여지/여, 줄 여/지, 갈지):다른 사람이 알려 준 것. 해석 성웅 이순신 한국만화박물관 자료 자금이 자공에게 물었다. '선생님께서 이 나라에 오시면, 반드시 그 나라의 정치를 들으시는데 선

논어 학이편 제11장,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라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11장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라 아숙업 이미지 망우초 원추리꽃 子曰:「父在,觀其志;父沒,觀其行;三年無改於父之道,可謂孝矣。」 자왈:「부재,관기지;부몰,관기행;삼년무개어부지도,가위효의。」 주석 ①其(기, 그 기):아버지가 아닌 아들의 뜻을 살펴보면 그 것이 곧 아버지의 뜻임을 가리킨다. ②行(행, 갈 행):행동이나 행위를 의미한다. 해석 아버지가 계실 때에는 그 아들의 의지를 살펴보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그 아들의 행실을 살펴보라. 아버지의 도(道)를 따르며 3년 동안 변함이 없다면, 그것을 효자라고 할 수 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라 공자와 제자들이 배움을 나누던 어느 날, 공자가 제자들에게 물었다. "효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제자들은 잠시 생각한 뒤, 하나둘씩 대답하기 시작했다. "효도는 부모님을 잘 섬기는 것입니다." "효도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효도는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공자는 제자들의 대답을 듣고 미소를

논어 학이편 제12장, 모든 것은 화합에서 시작된다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12장 모든 것은 화합에서 시작된다 아숙업 이미지 조화로운 관계 有子曰:「禮之用,和為貴。先王之道斯為美,小大由之。有所不行,知和而和,不以禮節之,亦不可行也。」 유자왈:「예지용,화위귀。선왕지도사위미,소대유지。유소불행,지화이화,불이예절지,역불가행야。」 주석 ①先王之道(선왕지도/선, 먼저 선/왕, 임금 왕/지, 갈 지/도, 길 도):고대 성군이 나라를 다스리던 도를 말한다. ②小大(소대/소, 작을 소/대, 클 대):사소한 일과 중요한 일을 뜻한다. ③由之(유지/유, 말미암을 유/지, 갈지):조화의 개념에 따라 하라는 뜻이다. 해석 유자(有子) 말씀하셨다. "예법의 운용은 조화를 귀하게 여긴다. 선왕지도도 조화를 최고로 여겨 크고 작은 것이 모두 조화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나 해서는 안될 바가 있으니, 조화만을 알아 조화를 고집하면서 예법을 어기는 것은 아니된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모든 것은 화합에서 시작된다 유자(有子)는 제자들에게 조화와 예법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치고

논어 학이편 제13장, 믿음이 정의로워야 그 약속을 이행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13장 믿음이 정의로워야 그 약속을 이행할 수 있다 아숙업 이미지 모닥불 有子曰:「信近於義,言可復也;恭近於禮,遠恥辱也;因不失其親,亦可宗也。」 유자왈:「신근어의,언가복야;공근어례,원치욕야;인부실기친,역가종야。」 주석 ①復(복, 돌아올 복):약속을 지키다, 실천하거나 이행하는 의미이다. ②遠(원, 멀 원):멀리 떨어뜨리다는 의미로, 피하다는 의미이다. ③因(인, 까닭 인:의지하거나 의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④宗(종, 마루 종):으뜸을 의미하여 가종(可宗)은 믿을 만하여 존경받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해석 유자께서는 "믿음은 의에 가까워야 그 약속을 이행할 수 있고, 공경은 예절에 부합해야 불명예를 피할 수 있으며, 그 친애함을 유지해야 존경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믿음이 정의로워야 그 약속을 이행할 수 있다 늦은 밤 숲속에서 유자와 제자들이 모닥불 주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유자는 제자들에게 믿음과 존경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믿음

논어 학이편 제15장, 가난해도 아첨하지 않고 부자여도 교만하지 않다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15장 가난해도 아첨하지 않고 부자여도 교만하지 않다 아숙업 이미지 심산유곡 子貢曰:「貧而無諂,富而無驕,何如?」子曰:「可也。未若貧而樂,富而好禮者也。」子貢曰:「《詩》云:『如切如磋,如琢如磨。』其斯之謂與?」子曰:「賜也,始可與言詩已矣!告諸往而知來者。」 자공왈:「빈이무첨,부이무교,하여?」 자왈:「가야。미약빈이락,부이호례자야。」 자공왈:「《시》운:『여절여차,여탁여마。』기사지위여?」 자왈:「사야,시가여언시이의!고제왕이지래자。」 주석 ①無諂(무첨/무, 없을 무/첨, 아첨할 첨) : 남에게 아첨하지 않는다. ②貧而無諂 富而無驕(빈이무첨 부이무교/빈, 가난할 빈/이, 말이을 이/무, 없을 무/첨, 아첨할 첨/부, 풍성할 부/이, 말이을 이/무, 없을 무/교, 교만할 교) : ‘가난하면서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면서 교만하지 않다.’는 뜻이다. ③如切如磋 如琢如磨(여절여차 여탁여마/여, 같을 여/절, 끊을 절/여, 같을 여/차, 갈 차/여, 같을 여/탁, 쫄 탁/마, 갈 마) : 시경(詩經)

논어 학이편 제16장(완결), 남이 날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16장(완결) 남이 날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子曰:「不患人之不己知,患不知人也。」 자왈:「불환인지부기지,환부지인야。」 주석 ①患(환, 근심 환) : 근심이나 재난을 말함 해석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나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논어 1.학이편 종결, 다음화 부터는 논어 2.위정편 1장이 연재 됩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남이 날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장소: 공자의 서재 시간: 저녁 등장인물: 공자, 제자들 공자: 자네들, 공부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제자들: 공부란 지식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자: 그건 맞는 말이지. 하지만 공부는 지식을 쌓는 것만이 아니라 할 수 있어.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도 공부에 속하네. 제자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 말씀입니까? 공자: 그렇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 그들은 각자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논어 이인편 제16장 군자는 대의를 중시하고, 소인은 개인적인 이익을 중시한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16장 군자는 대의를 중시하고, 소인은 개인적인 이익을 중시한다 子曰:「君子喻於義,小人喻於利。」 자왈:「군자유어의,소인유어리。」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고 하셨습니다. 대의의 상징 뤼튼 이미지 해설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는 것은 인간의 행동과 사고 방식에 대한 비유입니다. 군자는 대의를 중시하고, 소인은 개인적인 이익을 중시합니다. 군자는 대의를 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대의를 추구합니다. 반면에 소인은 개인적인 이익을 중시하기 때문에, 대의를 희생하더라도 자신의 이익을 추구합니다. 이는 인간의 행동과 사고 방식에 대한 비유이며, 우리가 삶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 중 하나는 대의를 중시하는 것입니다. 대의를 중시하면,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대의를 추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

논어 이인편 제15장 자신의 마음을 진실하게 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라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15장 자신의 마음을 진실하게 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라 子曰:「參乎!吾道一以貫之。」曾子曰:「唯。」子出。門人問曰:「何謂也?」曾子曰:「夫子之道,忠恕而已矣。」 자왈:「삼호!오도일이관지。」증자왈:「유。」자출。문인문왈:「하위야?」증자왈:「부자지도,충서이이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삼아! 나의 도는 하나로 관통되어 있다."라고 하시고, 증자가 "예"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공자께서 나가시자, 문인들이 "무슨 뜻입니까?"라고 물었고, 증자가 "선생님(공자)의 도는 충성과 용서일 뿐이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충성의 꽃 장미 아숙업 이미지 해설 공자의 도는 '충서(忠恕)'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충서는 '충성(忠誠)'과 '용서(容恕)'를 의미하며, 자신의 마음을 진실하게 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자의 도는 모든 것을 하나로 꿰뚫는 일관된 원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바로 충서입니다. 충서는 우리가 삶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우

논어 이인편 제13장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13장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 子曰:「能以禮讓為國乎?何有?不能以禮讓為國,如禮何?」 자왈:「능이례양위국호?하유?불능이례양위국,여례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예의와 양보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면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예의와 양보로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면, 예(禮)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고 하셨습니다. 예의의 미소 아숙업 이미지 해설 예의와 양보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것은,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문화가 형성되면, 사람들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사회적으로 안정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고 대립하는 문화가 형성된다면, 예(禮)는 단순히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예(禮)가 사람들의 행동을 규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갈등을 조장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나라를 다스릴 때는 예의와 양보를 중요시해야 하며,

논어 이인편 제14장 준비된 능력이 기회가 되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14장 준비된 능력이 기회가 되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子曰:「不患無位,患所以立;不患莫己知,求為可知也。」 자왈:「불환무위,환소이립;불환막기지,구위가지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이 맡을 능력이 있는지를 걱정하라.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역량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능력을 발휘하는 전사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 구절은 우리가 삶에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1.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라: 지위가 없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2. 어떻게 일을 해나갈 것인가를 걱정하라: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목표를 가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3.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

논어 이인편 제11장 마음에 인덕을 품고 뜻이 높은 사람이 되라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11장 마음에 인덕을 품고 뜻이 높은 사람이 되라 子曰:「君子懷德,小人懷土;君子懷刑,小人懷惠。」 자왈:「군자회덕,소인회토;군자회형,소인회혜。」 해석 공자께서는 "군자는 마음에 인덕을 품고 소인은 마음속에 고향을 생각한다. 군자는 마음에 형벌과 법도를 품고 소인은 마음속에 실리를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향집 뤼튼 이미지 해설 이는 군자와 소인이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군자는 마음에 인덕을 품고 형벌과 법도를 생각하며, 소인은 마음에 고향을 품고 실리를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가 삶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구절입니다. 뜻이 높은 사람이 되려면 항상 마음에 인덕을 품고 법제를 생각하며, 보통 사람들은 대개 마음에 고향을 품고 실리를 계산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

논어 이인편 제12장 이익을 추구할 때는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함께 고려하라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12장 이익을 추구할 때는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함께 고려하라 子曰:「放於利而行,多怨。」 자왈:「방어리이행,다원。」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이익을 추구하는 데에만 급급하면 많은 원망을 듣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소송 Freepik 이미지 해설 이는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원망을 듣게 된다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함께 고려하고, 서로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소송과 지폐 이미지는 Freepik(https://kr.freepik.com)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이인편 제10장 군자는 대의를 따라 오직 의로움과 함께 할 뿐이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10장 군자는 대의를 따라 오직 의로움과 함께 할 뿐이다 子曰:「君子之於天下也,無適也,無莫也,義之與比。」 자왈:「군자지어천하야,무적야,무막야,의지여비。」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천하에 대해서도 꼭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도 없고, 절대로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없으며, 오직 의로움과 함께 할 뿐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군자를 상징하는 매화 아숙업 이미지 해설 이는 군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의로운 행동을 추구하며, 자신의 이익이나 편견에 따라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는 군자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며, 항상 올바른 방향을 추구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삶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항상 의로운 행동을 추구하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면서도 항상 올바른 방향을 추구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논어 이인편 제8장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8장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子曰:「朝聞道,夕死可矣。」 자왈:「조문도,석사가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해설 이 말은 삶의 가치와 의미를 강조하는 것으로, 진정한 도를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를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것은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는 데 큰 도움을 주며, 삶의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도 큰 힘을 줍니다. 이 말은 우리가 삶에서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도를 깨닫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를 통해 삶의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의와 도덕의 상징 저울 뤼튼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

논어 위정편 제23장 오래 오래 이어지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23장 오래 오래 이어지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 중국포탈 바이두 周 武王 肖像画 子張問:「十世可知也?」子曰:「殷因於夏禮,所損益,可知也;周因於殷禮,所損益,可知也;其或繼周者,雖百世可知也。」 자장문:「십세가지야?」자왈:「은인어하례,소손익,가지야;주인어은례,소손익,가지야;기혹계주자,수백세가지야。」 주석 ①世(세, 때 세) : 옛날에는 30년을 하나의 시대로 하여, 하나의 세대를 세라는 말을 사용하고, "세"는 때로는 왕조를 가리키기도 한다. ②也(야, 어조사 야):의문을 나타내는 어미이다. ③殷(은, 성할 은 또는 나라이름 은) : 상(商)나라를 가리키는 말이다. ④因(인, 인할 인) : 因(인)은 상(商)나라로부터 따온 것을 뜻한다. 해석 자장이 물었다. "앞으로 수 십 년 후의 세상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은 나라는 하 나라의 예를 따라 빼거나 더한 것을 알 수 있다. 주 나라는 은 나라의 예에서 빼거나 더한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누군

고전명문 대학지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알아보기 [내부링크]

고전명문 대학지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알아보기 中國 인터넷 포탈 百度의 百科 사진 나무위키 대학 설명 읽기 https://naver.me/xEg8iWLe 대학(경전) - 나무위키 1. 개요 대학( 大 學 )은 유교 의 경전 으로, 논어 , 맹자 , 중용 과 더불어 사서오경 (혹은 사서삼경 ) 중 사서 로서 존숭된다. 본래 《 예기 》(禮記)의 제42편이었으나, 남송 시대에 성리학 이 확립되는 과정에서 《중용》과 더불어 독립적인 텍스트로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주희 가 내용의 편차를 바꾸고, 주석 이 덧붙이면서 완전히 독립되어 '사서'에 속하게 되었다. 이 책은 개인의 인식론 에서 기초하여 윤리학 , 그리고 사회 및 정치 의 철학 에 이르기까지 이들 모두를 단일한 차원 에서 통일적, 체계적으로 제시한 경전이다.... naver.me 大學之道(대학지도) 大學之道(대학지도),在明明德(재명명덕)①,在親民(재친민)②,在止於至善(재지어지선)③。 知止而后有定(지지이후유정)④,定而后能靜(정이후능정)

고전명문 묵자 겸애사상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 [내부링크]

고전명문 묵자 겸애사상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전자도서관 墨子 책 표지 나무위키에서 묵자 설명 보기 https://naver.me/5UZkOAgk 묵자 - 나무위키 1. 개요 지금 천하의 군자 된 선비로서 의로움(義)을 행하고자 하는 자는 곧 하늘의 뜻을 따르지 않아서는 안될 것이다. 말하건대, 하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은 함께(兼)한다는 것이다. 하늘의 뜻에 반한다는 것은 차별(別)을 두는 것이다. 함께함이 도(道)로 여기는 바는 '의로움으로 바로잡는 것'이며, 차별함이 도로 여기는 바는 힘으로 바로잡는 것이다. 그렇다면 '의로움으로 바로잡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큰 자는 작은 자를 공격하지 않고, 강한 자는 약한 자를 업신여기지 않으며, 많은 자들은 적은 자들을 해치지 않고, 약삭빠른... naver.me 묵자의 겸애사상 聖人①(성인), 以治天下為事者也(이치천하위사자야),必知亂之所自起(필지란지소자기),焉②能治之(언능치지),不知亂之所自起(부지란지소자기),則不

논어 자장편 제24장 공자는 해와 달과 같아서 뛰어 넘을 수가 없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24장 공자는 해와 달과 같아서 뛰어 넘을 수가 없다. 叔孫武叔毀仲尼。子貢曰:「無以為也,仲尼不可毀也。他人之賢者,丘陵也,猶可踰也;仲尼,日月也,無得而踰焉。人雖欲自絕,其何傷於日月乎?多見其不知量也!」 숙손무숙훼중니。자공왈:「무이위야,중니불가훼야。타인지현자,구릉야,유가유야;중니,일월야,무득이유언。인수욕자절,기하상어일월호?다견기부지량야!」 해석 숙손무숙이 중니(공자)를 비방하자, 자공이 말하기를 "그럴 수 없습니다. 중니(공자)는 비방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현명함은 구릉과 같아서 오히려 넘을 수 있지만, 중니(공자)는 해와 달과 같아서 넘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비록 해와 달의 관계를 끊고자 할지라도 그 어찌 해와 달에 손상을 주겠습니까? 그의 분수를 알지 못하는 사실이 더 많이 보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해설 이는 자공(子貢)이 공자(孔子)의 현명함을 강조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공자(孔子)를 비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공자(孔子)의 현명함은 해와

논어 자장편 제25장(완결) 한 마디 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도 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기도 하니, 말은 신중하게 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25장(완결) 한 마디 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도 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기도 하니, 말은 신중하게 하라 陳子禽謂子貢曰:「子為恭也,仲尼豈賢於子乎?」子貢曰:「君子一言以為知,一言以為不知,言不可不慎也。夫子之不可及也,猶天之不可階而升也。夫子之得邦家者,所謂立之斯立,道之斯行,綏之斯來,動之斯和。其生也榮,其死也哀,如之何其可及也。」 진자금위자공왈:「자위공야,중니기현어자호?」자공왈:「군자일언이위지,일언이위부지,언불가불신야。부자지불가급야,유천지불가계이승야。부자지득방가자,소위립지사립,도지사행,수지사래,동지사화。기생야영,기사야애,여지하기가급야。」 해석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인 진자금이 자공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공손하십니다. 중니가 어찌 당신보다 더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자공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군자는 한 마디 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도 하고, 한 마디 말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말은 신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공자님은 우리가 미칠 수 없는

논어 이인편 제2장 부덕한 자는 오랫동안 빈곤이나 안락함에 처하면 더욱 타락한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2장 부덕한 자는 오랫동안 빈곤이나 안락함에 처하면 더욱 타락한다 子曰:「不仁者不可以久處約,不可以長處樂。仁者安仁,知者利仁。」 자왈:「불인자불가이구처약,불가이장처락。인자안인,지자리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어질지 않은 사람은 오랫동안 곤궁함에 처하지 못하고, 오래도록 즐거움에 처하지 못한다. 어진 사람은 어질음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어질음을 이롭게 여긴다." 해설 어진 사람은 어질음을 추구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어질음을 추구하면서 이익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어진 사람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자신의 이익보다는 타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반면에 어질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삶의 태도와 방식에서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어질음을 추구하는 사람은 삶에서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으며, 어질음을 추구하면서 이익을 얻는 사람은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안빈낙도의 생활 뤼

논어 이인편 제3장 오직 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고, 사람을 미워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3장 오직 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고, 사람을 미워할 수 있다 子曰:「唯仁者能好人,能惡人。」 자왈:「유인자능호인,능오인。」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오직 어진 사람만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고, 사람을 미워할 수 있다." 해설 인자는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자신의 이익보다는 타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자는 타인을 좋아하거나 미워할 때도 그 이유가 타인의 행동이나 성격이 아니라, 타인의 이익과 배려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반면에 어질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질지 않은 사람은 타인을 좋아하거나 미워할 때도 그 이유가 자신의 이익과 감정에 따라 판단합니다. 이는 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인을 추구하는 사람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타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악당 뤼튼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

논어 이인편 제4장 인에 뜻을 두면 악행을 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4장 인에 뜻을 두면 악행을 하지 않는다 子曰:「苟志於仁矣,無惡也。」 자왈:「구지어인의,무악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진실로 인에 뜻을 두면, 악함이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해설 여기서 "구(苟)"는 '진실로'라는 뜻이며, "지(志)"는 '뜻'을 의미합니다. "어(於)"는 '~에'라는 뜻이며, "인(仁)"은 '인간다움'을 의미합니다. "무(無)"는 '없다'는 뜻이며, "악(惡)"은 '악함'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사람이 인에 뜻을 두고 그것을 추구하면, 악함이 없이 선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진 마음의 꽃 연꽃 뤼튼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어진 마음과 평온의 이미지인 연꽃은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이인편 제5장 부귀는 모두 바라지만, 바르게 얻지 않으면 버릴 것이고. 빈천도 모두 싫어하지만, 바르게 벗어날 수 없다면 받아 드린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5장 부귀는 모두 바라지만, 바르게 얻지 않으면 버릴 것이고. 빈천도 모두 싫어하지만, 바르게 벗어날 수 없다면 받아 드린다. 子曰:「富與貴是人之所欲也,不以其道得之,不處也;貧與賤是人之所惡也,不以其道得之,不去也。君子去仁,惡乎成名?君子無終食之間違仁,造次必於是,顛沛必於是。」 자왈:「부여귀시인지소욕야,불이기도득지,불처야;빈여천시인지소오야,불이기도득지,불거야。군자거인,오호성명?군자무종식지간위인,조차필어시,전패필어시。」 해석 공자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부와 귀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지만, 그 올바른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가난과 천함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지만, 그 올바른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군자가 인을 버리면 어떻게 이름을 이룰 수 있겠는가? 군자는 밥을 먹는 동안에도 인을 어기지 않으며, 급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인을 따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인을 따라야 한다." 해설 이 구절은

논어 이인편 제6장 오늘 인을 행하면 오늘 인을 얻을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6장 오늘 인을 행하면 오늘 인을 얻을 수 있다 子曰:「我未見好仁者,惡不仁者。好仁者,無以尚之;惡不仁者,其為仁矣,不使不仁者加乎其身。有能一日用其力於仁矣乎?我未見力不足者。蓋有之矣,我未之見也。」 자왈:「아미견호인자,오불인자。호인자,무이상지;오불인자,기위인의,불사불인자가호기신。유능일일용기력어인의호?아미견력불족자。개유지의,아미지견야。」 해석 공자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인을 좋아하는 사람과 인하지 않은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더 이상 좋을 수 없다. 인하지 않은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인을 행할 때 인하지 않은 것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능히 하루종일 그 힘을 인에만 쓰는 사람이 있겠는가? 나는 (종일 인에만 힘 쓰다가)힘이 부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아마도 그런 사람이 있겠지만, 나는 아직 보지 못했다." 해설 이 구절은 인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가치임을 강조하고, 인을 행할 때 인하지 않

논어 이인편 제7장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그가 속한 집단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7장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그가 속한 집단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子曰:「人之過也,各於其黨。觀過,斯知仁矣。」 자왈:「인지과야,각어기당。관과,사지인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각각 그 부류(黨)에 따라 다르니, 그 잘못을 살펴보면 그 사람의 인품(인함)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해설 여기서 "黨"은 '무리 당'으로, 개인이 속한 집단이나 파벌의 부류를 의미합니다. 공자는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그가 속한 집단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 사람이 어떤 집단에 속해 있는지를 살펴보면 그 사람의 인품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행동과 인품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잘못을 비판하거나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의 배경과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영원한 우정의 상징 청개구리 빙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 자장편 제16장 내면의 수양에 집중하여 다른 사람과 함께 어질게 행동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16장 내면의 수양에 집중하여 다른 사람과 함께 어질게 행동하라 曾子曰:「堂堂乎張也,難與並為仁矣。」 증자왈:「당당호장야,난여병위인의。」 해석 증자가 말하되 “자장은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지만 그와 함께 인을 실천하기는 어렵다." 라고 하였다. 해설 이 말은 자장에 대한 평가로 외모도 출중하고 자기 주장을 당당하게 펼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인을 실천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외부적으로 보이는 것에만 신경쓰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충실하고 인의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당당함을 나타내는 우리 꽃 무궁화 아숙업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계곡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무궁화 꽃 이미지

논어 자장편 제17장 부모의 상(喪)을 치를 때는 지극 정성을 다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17장 부모의 상(喪)을 치를 때는 지극 정성을 다해야 한다 曾子曰:「吾聞諸夫子:人未有自致者也,必也親喪乎!」 증자왈:「오문제부자:인미유자치자야,필야친상호!」 해석 증자가 말했다. "내가 부자(공자)로부터 들었는데, 사람이 스스로 극진히 하는 경우는 없으나, 반드시 부모의 상을 치를 때는 지극 정성을 다해야 한다." 해설 이는 사람이 부모의 상을 당할 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극진히 장례를 치르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부모의 상을 당하는 것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슬픔 중 하나이며, 이 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극진히 장례를 치르는 것은 부모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말은 인간의 삶에서 부모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상을 당할 때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극진히 장례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부모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추모의 길 아숙업 이미지 알려드립

논어 자장편 제18장 참된 효도란 부모의 유지를 잘 따라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18장 참된 효도란 부모의 유지를 잘 따라야 한다 曾子曰:「吾聞諸夫子:孟莊子之孝也,其他可能也;其不改父之臣,與父之政,是難能也。」 증자왈:「오문저부자:맹장자지효야,기타가능야;기불개부지신,여부지정,시난능야。」 해석 증자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부자(공자)로부터 듣기로는, 맹장자의 효도에 있어 다른 것은 따라할 수 있으나, 아버지의 신하와 아버지의 정치를 고치지 않은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고 하셨다. 효도의 꽃 카네이션,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그림 해설 공자는 자식이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판단력을 가지고도 생전의 부모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효도 꽃인 카네이션과 원추리꽃 그림은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http

논어 자장편 제19장 민생의 어려움을 알게 되면 고통을 해결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19장 민생의 어려움을 알게 되면 고통을 해결하라 孟氏使陽膚為士師,問於曾子。曾子曰:「上失其道,民散久矣。如得其情,則哀矜而勿喜。」 맹씨사양부위사사,문어증자。증자왈:「상실기도,민산구의。여득기정,즉애긍이물희。」 해석 맹씨가 양부(陽膚)를 사사(士師)로 삼자 양부가 스승인 증자(曾子)에게 士師를 어떻게 해나갈 지를 물었습니다. 증자가 말하기를 "위정자(爲政者)가 그 도를 잃은지 오래되어 백성들이 흩어져 있으니, 만약 그 실정을 얻게 된다면 불쌍히 여기고 기뻐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해설 이는 위정자의 실정을 파악하여 백성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위정자의 실정을 파악했다고 해서 이를 기뻐하거나 자랑하지 말고, 백성들의 고통을 해결하는 데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법에 따라 죄를 처벌을 받는 사람 이미지 출처 : Freepik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

논어 자장편 제 20장 자기 수양에 힘쓰고 나쁜 환경에 머무르지 않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20장 자기 수양에 힘쓰고 나쁜 환경에 머무르지 않아야 한다 子貢曰:「紂之不善,不如是之甚也。是以君子惡居下流,天下之惡皆歸焉。」 자공왈:「주지불선,불여시지심야。시이군자오거하류,천하지악개귀언。」 해석 자공이 말했습니다. “주왕의 악행이 이처럼 심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군자는 하류에 머무르는 것을 싫어하는데, 세상의 모든 악명들이 다 모여들기 때문이다.” 해설 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를 지켜나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사치스런 궁전 뤼튼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논어 자장편 제21장 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수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21장 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수 있어야 한다 子貢曰:「君子之過也,如日月之食焉:過也,人皆見之;更也,人皆仰之。」 자공왈:「군자지과야,여일월지식언:과야,인개견지;경야,인개앙지。」 해석 자공이 말했다. “군자의 잘못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잘못을 하면 사람들이 모두 그것을 볼 수 있고, 고치면 사람들이 모두 그것을 우러러 본다” 해설 우리는 항상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잘못을 하면 그것을 인정하고 고쳐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월식 뤼튼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

논어 자장편 제22장 세상만사가 모두 배움이고 스승이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22장 세상만사가 모두 배움이고 스승이다 衛公孫朝問於子貢曰:「仲尼焉學?」子貢曰:「文武之道,未墜於地,在人。賢者識其大者,不賢者識其小者,莫不有文武之道焉。夫子焉不學?而亦何常師之有?」 위공손조문어자공왈:「중니언학?」자공왈:「문무지도,미추어지,재인。현자식기대자,불현자식기소자,막불유문무지도언。부자언불학?이역하상사지유?」 해석 위 공손조가 자공에게 물었다. "중니(仲尼)는 어디서 배웠습니까?" 자공(子貢)이 대답했다. "문무(文武)의 도는 아직 땅에 떨어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남아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그 큰 것을 알고, 현명하지 않은 사람은 그 작은 것을 아는데, 문무(文武)의 도가 있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부자(夫子)는 어디서 배우지 않겠습니까? 또한 무슨 정해진 스승이 있었겠습니까?" 해설 공자(孔子)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또한, 공자(孔子)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제자들에게 가르치며,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발

논어 자장편 제23장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노력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자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23장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노력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자 叔孫武叔語大夫於朝,曰:「子貢賢於仲尼。」子服景伯以告子貢。子貢曰:「譬之宮牆,賜之牆也及肩,窺見室家之好。夫子之牆數仞,不得其門而入,不見宗廟之美,百官之富。得其門者或寡矣。夫子之云,不亦宜乎!」 숙손무숙어대부어조,왈:「자공현어중니。」자복경백이고자공。자공왈:「비지궁장,사지장야급견,규견실가지호。부자지장수인,부득기문이입,불견종묘지미,백관지부。득기문자혹과의。夫子之云,不亦宜乎!」 해석 숙손무숙이 조정에서 대부에게 말하기를 "자공이 중니(공자)보다 현명하다"고 하자, 자복경백이 자공에게 이를 고했다. 자공이 말하기를 "궁궐의 담장에 비유하자면, 나의 담은 어깨까지 미치고, 집 안의 좋은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부자(공자)의 담은 몇 길이나 되어 그 문을 얻지 못하고 들어가지 않으면 종묘의 아름다움과 백관의 부유함을 볼 수 없습니다. 그 문을 얻는 자는 적을 것입니다. 부자(숙손무숙)의 말씀은 또한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논어 자장편 제13장 관직에 있으면서도 학문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하고, 학문을 하면서도 관직에 나아가 경험을 쌓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13장 관직에 있으면서도 학문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하고, 학문을 하면서도 관직에 나아가 경험을 쌓아야 한다 子夏曰:「仕而優則學,學而優則仕」 자하왈:「사이우칙학,학이우칙사」 해석 子夏(자하)가 말하기를 "벼슬을 하여 여유가 있으면 학문을 하고, 학문을 하여 여유가 있으면 벼슬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해설 이는 벼슬을 함으로써 얻는 경험과 학문을 닦음으로써 얻는 지식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벼슬을 하면서 여유가 있을 때는 학문을 닦아 지식을 쌓아야 하며, 학문을 닦으면서 여유가 있을 때는 벼슬을 하여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벼슬과 학문이 서로 보완적이며, 함께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학문의 길잡이 책 뤼튼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실행하였습니다. 책 이미

논어 자장편 제14장 상을 치를 때는 슬픔을 다하여도 심신이 상하지 않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14장 상을 치를 때는 슬픔을 다하여도 심신이 상하지 않아야 한다 子游曰:「喪致乎哀而止。」 자유왈:「상치호애이지。」 해석 자유(子游)가 말하길, “상(喪)을 치를 때는 슬픔을 다하고 그쳐야 한다.” 라고 했다. 해설 사람이 죽으면 그를 기리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상을 치르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슬픔을 표현하고, 죽은 사람을 기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슬픔이 너무 지나쳐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상을 치를 때는 슬픔을 다하되, 적절한 선에서 그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죽은 사람을 기리면서도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빈소 아숙업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 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한국어 번역을 하였습니다. 백장미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빈소 이미

논어 자장편 제7장 백공은 시장에서 일을 함으로써 그 일을 이루고, 군자는 학문을 함으로써 그 도를 이룬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7장 백공은 시장에서 일을 함으로써 그 일을 이루고, 군자는 학문을 함으로써 그 도를 이룬다 子夏曰:「百工居肆以成其事,君子學以致其道。」 자하왈:「백공거사이성기사,군자학이치기도。」 해석 자하가 말하길, “백공은 시장에서 일을 함으로써 그 일을 이루고, 군자는 학문을 함으로써 그 도를 이룬다.” 라고 하였다. 해설 백공은 시장에서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일을 완성합니다. 군자는 학문을 통해 자신의 도를 깨닫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합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일을 완성하고,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학문을 통해 자신의 도를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알려드립니다 논어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실행하였습니다. 장인 이미지는 아숙업(https://pf.kakao.com/_Bhxk

논어 자장편 제8장 소인은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반드시 꾸며댄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8장 소인은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반드시 꾸며댄다 子夏曰:「小人之過也必文。」 자하왈:「소인지과야필문。」 해석 자하가 말하기를, "소인(小人)은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반드시 꾸며댄다" 라고 하였다. 해설 여기서 '소인'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과(過)'는 실수나 잘못을 의미합니다. '문(文)'은 꾸며대거나 과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자하의 이 말은 소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숨기거나 과장하여 상대방을 속이려고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도무문 뤼큰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실행하였습니다. 큰길 이미지는 아숙업(https://pf.kakao.com/_BhxkWxj)에서, 대로 이미지는 뤼튼(https://wrtn.ai/)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자장편 제9장 군자는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 모습, 그리고 대화에서의 모습이 모두 일관성 있게 유지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9장 군자는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 모습, 그리고 대화에서의 모습이 모두 일관성 있게 유지된다 子夏曰:「君子有三變:望之儼然,即之也溫,聽其言也厲。」 자하왈:「군자유삼변:망지엄연,즉지야온,청기언야려。」 해석 자하(子夏)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군자는 세 가지 변화가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의젓하고, 가까이 다가가면 온화하며, 그의 말을 들으면 엄격하다." 해설 이는 군자가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 모습, 그리고 대화에서의 모습이 서로 다른 변화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 망지엄연(望之儼然) : 멀리서 바라볼 때 의젓하고 근엄한 모습을 말합니다. 2. 즉지야온(即之也溫) : 가까이 다가갔을 때 온화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말합니다. 3. 청기언야려(聽其言也厲) : 그의 말을 들었을 때 엄격하고 진지한 모습을 말합니다. 이는 군자가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 모습, 그리고 대화에서의 모습이 모두 일관성 있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아름다운 얼굴 아숙업 이미지 알려드

논어 자장편 제10장 군자는 먼저 백성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10장 군자는 먼저 백성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자하왈:「군자신이후로기민,미신즉이위려기야;신이후간,미신칙이위방기야。」 子夏曰:「君子信而後勞其民,未信則以為厲己也;信而後諫,未信則以為謗己也。」 해석 자하(子夏)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군자는 신뢰를 얻은 후에 백성을 수고롭게 하고, 신뢰를 얻지 못하면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생각한다. 신뢰를 얻은 후에 간언하고, 신뢰를 얻지 못하면 자신을 비방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해설 이는 군자가 백성을 다스릴 때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신뢰를 얻지 못하면 백성들은 군주를 믿지 않고, 군주와 백성 간의 소통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군자는 신하들의 간언을 들을 때에도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신하들이 군주를 신뢰하지 않으면 간언을 하지 않거나, 간언을 하더라도 군주를 비방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군자는 백성들과 신하들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백성

논어 자장편 제11장 큰 원칙은 지키면서도 상황에 따라서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11장 큰 원칙은 지키면서도 상황에 따라서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子夏曰:「大德不踰閑,小德出入可也。」 자하왈:「대덕불유한,소덕출입가야。」 해석 子夏가 말하기를, "큰 덕목은 한계를 넘지 않아야 하고, 작은 덕목은 경계를 넘나들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해설 이는 큰 덕목에서는 행동이나 생각이 그 원칙에서 일정한 범위를 넘지 말아야 하지만, 작은 덕목에서는 상황에 따라 행동이나 생각에 변화를 주어 융통성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덕목이란 인간이 갖추어야 할 도덕적인 가치를 말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인간이 도덕적인 가치를 추구함에 있어서, 큰 덕목에서는 행동이나 생각을 원칙 내에서 일정한 범위 내에서는 조절할 수 있지만 그 원칙을 훼손해서는 안되고, 작은 덕목에서는 큰 원칙을 달성하기 위해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서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고사리 뤼튼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

논어 자장편 제12장 학문은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것을 중시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12장 학문은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것을 중시해야 한다 子游曰:「子夏之門人小子,當洒掃、應對、進退,則可矣。抑末也,本之則無。如之何?」子夏聞之曰:「噫!言游過矣!君子之道,孰先傳焉?孰後倦焉?譬諸草木,區以別矣。君子之道,焉可誣也?有始有卒者,其惟聖人乎!」 자유왈:「자하지문인소자,당쇄소、응대、진퇴,즉가의。억말야,본지칙무。여지하?」자하문지왈:「희!언유과의!군자지도,숙선전언?숙후권언?비제초목,구이별의。군자지도,언가무야?유시유졸자,기유성인호!」 해석 자유(子游)가 말하기를 "자하(子夏)의 제자들은 청소, 응대, 진퇴 등을 잘하지만, 이것은 말단적인 것이고, 근본적인 것은 없다. 이것을 어찌해야 하는가?"라고 물었고, 자하(子夏)는 이를 듣고 "아! 언유(言游)가 지나치다! 군자의 도는 어느 것을 먼저 전하고 어느 것을 나중에 하는가는 초목에 비유하면 종류별로 구분하여 기르는 것과 같다. 군자의 도를 어떻게 왜곡할 수 있겠는가? 모든 학문의 순서인 시작과 끝을 구별하여 가르칠 수

논어 자장편 제2장 덕이 있는 인품을 지녀라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2장 덕이 있는 인품을 지녀라 子張曰:「執德不弘,信道不篤,焉能為有?焉能為亡?」 자장왈 : 집덕불홍, 신도불독, 언능위유? 언능위무? 번역 子張이 말하기를 "덕을 간직함이 넓지 않고, 도를 믿음이 독실하지 않으면, 어찌 능히 유산이 있게 할 수 있으며, 어찌 능히 유산이 없게 할 수 있겠는가?"라고 하였다. 라벤더와 선인장은 덕성이 있는 식물로 여겨진다. 아숙업 이미지 해설 덕을 간직함이 넓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널리 미치지 못하고, 도를 믿음이 독실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깊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유산이 있게 할 수도 없고, 유산이 없게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덕을 간직하고 도를 믿음에 있어서, 넓고 독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 그림은 아숙업(https://pf.kakao.com/_BhxkWxj)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

논어 자장편 제3장 관용과 개방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과 소통하자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3장 관용과 개방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과 소통하자 子夏之門人問交於子張。子張曰:「子夏云何?」對曰:「子夏曰:『可者與之,其不可者拒之。』」子張曰:「異乎吾所聞:君子尊賢而容眾,嘉善而矜不能。我之大賢與,於人何所不容?我之不賢與,人將拒我,如之何其拒人也?」 자하지문인문교어자장。자장왈:「자하운하?」대왈:「자하왈:『가자여지,기불가자거지。』」자장왈:「이호오소문:군자존현이용중,가선이긍불능。아지대현여,어인하소불용?아지불현여,인장거아,여지하기거인야?」 해석 자하의 문인이 자장에게 교제에 대해 물었습니다. 자하는 "가능한 사람과는 교류하고, 불가능한 사람은 거절하라"고 대답했습니다. 자장이 말하기 “내가 들은 바와는 다릅니다. 군자는 현명한 사람을 존중하고 대중을 포용하며, 선한 사람을 칭찬하고 능력이 없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내가 매우 현명하다면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며, 내가 현명하지 않다면 다른 사람들이 장차 나를 거절할 것인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논어 자장편 제4장 군자는 항상 큰 그림을 염두에 두고 작은 일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4장 군자는 항상 큰 그림을 염두에 두고 작은 일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子夏曰:「雖小道,必有可觀者焉;致遠恐泥,是以君子不為也。」 자하왈:「수소도,필유가관자언;치원공니,시이군자불위야。」 해석 자하가 말하기를, "비록 작은 도(道)라도 반드시 볼 만한 것이 있지만, 지나치게 멀리 나아가면 큰 뜻을 이뤄 나가는 것에 방해가 될까 두려워하여 군자는 그것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해설 이는 작은 일이라도 그 안에서 배울 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탐구해야 하지만, 그것이 지나쳐서 큰 흐름을 보지 못하고 막히게 될까봐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군자는 항상 큰 그림을 염두에 두고 작은 일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균형과 적절한 절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모란과 비파는 군자의 이미지를 나타낸다. 아숙업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

논어 자장편 제5장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옛 것을 따뜻하게 대하면, 비로소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5장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옛 것을 따뜻하게 대하면, 비로소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 子夏曰:「日知其所亡,月無忘其所能,可謂好學也已矣。」 자하왈:「일지기소무,월무망기소능,가위호학야이의。」 해석 자하가 말하기를, "날마다 그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달마다 그 배웠던 것을 잊지 않는다면,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이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해설 이는 학문을 닦는 데 있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알고 이를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온고지신의 산실 서고 아숙업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실행하였습니다. 그림은 아숙업(https://pf.kakao.com/_BhxkWxj)에서 생성하였습니다.

논어 자장편 제6장 학문을 널리 배우고, 뜻을 독실히 하며, 질문을 간절히 하고, 생각을 가까이 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6장 학문을 널리 배우고, 뜻을 독실히 하며, 질문을 간절히 하고, 생각을 가까이 해야 한다 子夏曰:「博學而篤志,切問而近思,仁在其中矣。」 자하왈:「박학이독지,절문이근사,인재기중의。」 해석 자하가 말하길, ‘널리 배우고 뜻을 독실히 하며, 간절히 묻고 가까이 생각하면 인이 그 가운데에 있다.“ 고 하였다. 해설 공자가 강조한 인(仁)은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하는 이를 위해 학문을 널리 배우고, 뜻을 독실히 하며, 질문을 간절히 하고, 생각을 가까이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원칙을 제시해줍니다. 카네이션은 인덕과 인품의 상징이다. 뤼튼 이미지 알려드립니다 논어원문 출처는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입니다. 번역과 해설은 네이버 클로버X(https://clova-x.naver.com)에서 실행하

논어 계씨편 제1장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자 [내부링크]

논어 계씨편 제1장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만들자 季氏將伐顓臾。冉有、季路見於孔子曰:「季氏將有事於顓臾。」孔子曰:「求!無乃爾是過與?夫顓臾,昔者先王以為東蒙主,且在邦域之中矣,是社稷之臣也。何以伐為?」冉有曰:「夫子欲之,吾二臣者皆不欲也。」孔子曰:「求!周任有言曰:『陳力就列,不能者止。』危而不持,顛而不扶,則將焉用彼相矣?且爾言過矣。虎兕出於柙,龜玉毀於櫝中,是誰之過與?」冉有曰:「今夫顓臾,固而近於費。今不取,後世必為子孫憂。」孔子曰:「求!君子疾夫舍曰欲之,而必為之辭。丘也聞有國有家者,不患寡而患不均,不患貧而患不安。蓋均無貧,和無寡,安無傾。夫如是,故遠人不服,則修文德以來之。既來之,則安之。今由與求也,相夫子,遠人不服而不能來也;邦分崩離析而不能守也。而謀動干戈於邦內。吾恐季孫之憂,不在顓臾,而在蕭牆之內也。」 계씨장벌전유。염유、계로현어공자왈:「계씨장유사어전유。」공자왈:「구!무내이시과여?부전유,석자선왕이위동몽주,차재방역지중의,시사직지신야。하이벌위?」염유왈:「부자욕지,오이신자개불욕야。」공자왈:「구!주임유언왈:『진력취렬,부능자지。』위

논어 미자편 제1장 폭정에 맞서 싸운 사람들 이야기 [내부링크]

논어 미자편 제1장 폭정에 맞서 싸운 사람들 이야기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생성 이미지 주지육림 微子去之,箕子為之奴,比干諫而死。孔子曰:「殷有三仁焉。」 미자거지,기자위지노,비간간이사。공자왈:「은유삼인언。」 중국 포탈 바이두 미자 초상 주석 ①微子(미자/미, 작을 미/자, 아들 자) : 미자는 은(상)나라 왕 제을(帝乙)의 큰아들이자 마지막 왕이었던 폭군 주의 배다른 형이다. 이름이 기로, 주나라 시조 무왕에게 투항하여 훗날 송나라의 시조가 되었다. 그의 도덕적인 가치를 공자가 칭송하였다. ②箕子(기자/기, 키 기, 자, 아들 자):기자는 본명이 서여로, 폭군 주왕의 삼촌이다. 주왕의 폭정에 반대하여 비판하였지만, 왕이 듣지 않자 미친 척하여 노예가 되었다. ③比干(비간/비, 견줄 비/간, 방패 간):주왕의 삼촌이었고, 그는 왕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어 간언을 하여 왕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 주왕은 “성인의 심장에는 구멍이 일곱 개 있다고 하던데 어디 한번 열어보자.”하고는

논어 자장편 제1장 이익볼 때는 정의로운가 생각하라 [내부링크]

논어 자장편 제1장 이익볼 때는 정의로운가 생각하라 子張曰:「士見危致命,見得思義,祭思敬,喪思哀,其可已矣。」 자장왈:「사견위치명,견득사의,제사경,상사애,기가이의。」 중국포탈 바이두 자장 초상 주석 ①子張(자장/자, 아들 자/장, 베풀 장) : 전손사(顓孫師)는 진(陳) 사람이고 자를 자장(子張)이라 했다. ②士(사, 선비 사) : 선비와 학자로 개인적인 인격 수양을 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해석 자장은 말했다. “선비는 위험이 닥쳤을 때는 몸을 던져야 하고, 이득이 되는 것을 볼 때는 정의로운가를 생각해야 하며, 제사는 경건하게 하고 상사에는 슬퍼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가히 괜찮다고 할 수 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이익볼 때는 정의로운가 생각하라 어느날 공자의 제자들이 모여서 공자에게서 배운 내용을 토론하고 있었다. 공자의 제자이자 자장의 벗이 자장에게 물었다. “자장, 자네는 선생님께 배운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 자장: (고개를 숙이며) 선생님이 말씀하

논어 위정편 제7장 진심으로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효가 아니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7장 진심으로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효가 아니다 子游問孝。子曰:「今之孝者,是謂能養。至於犬馬,皆能有養;不敬,何以別乎?」 자유문효。자왈:「금지효자,시위능양。지어견마,개능유양;불경,하이별호?」 주석 ①子游(자유/자, 아들자/유, 놀 유):공자의 제자로, 성은 "언(言)"이고 이름도 "언(偃)"이다. 자는 "자유(子游)"이고, 출생지는 "오(吴)나라" 이다. 해석 자유가 효를 묻자 공자는 “지금의 효는 오직 부모를 부양할 뿐이다. 개와 말도 모두 양육할 수 있지만, 존경하지 않으면 어떻게 구별 할 수 있겠는가?” 라고 대답하였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진심으로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효가 아니다 아숙업 이미지 강아지 젊은 부부는 개와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개와 고양이를 아들과 딸로 부르면서 맛있는 것을 대접하고, 개와 고양이의 건강을 돌보면서 정성을 다해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정작 시골에 홀로 계신 자신들의 부모는 찾아가지도 않고, 몸이

논어 팔일편 제3장 어진 마음으로 이웃을 배려하라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3장 어진 마음으로 이웃을 배려하라 아숙업 이미지 인의 실천 子曰:「人而不仁,如禮何?人而不仁,如樂何?」 자왈:「인이불인,여례하?인이불인,여락하?」 주석 ①如禮何(여례하/여, 같을 여/례, 예도 례/하, 어찌 하) : 예의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즉, 예의 제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이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어질지 않다면 예는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사람이 어질지 않다면 음악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AI 공자학당 스토리 어진 마음으로 이웃을 배려하라 공자와 제자들이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공자: "자, 오늘은 #인의에 대해서 공부하자. 인(仁)이란 무엇인가?" 제자 1: "인이란 남을 사랑하는 것 아닙니까?" 공자: "그렇다. 인이란 남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을 사랑하는 것은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남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다. 인자(仁者)는 남을 사랑하기 때문에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인자(仁者)는 남을 사랑하기 때문에 남을

논어 위정편 제11장 온고지신으로 새로운 배움을 얻자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11장 온고지신으로 새로운 배움을 얻자 子曰:「溫故而知新,可以為師矣。」 자왈:「온고이지신,가이위사의。」 주석 ①溫(온, 따뜻할 온) : 여기서는 살펴본다의 뜻이다. ②師(사, 스승 사) : 선생님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옛 것을 배워 새로운 것을 알수 있다면 가히 스승이 될 수 있다.” 아숙업 이미지 스승 AI 공자학당 스토리 온고지신으로 새로운 배움을 얻자 공자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공자: "옛 것을 배워 새로운 것을 알 수 있다면 가히 스승이 될 수 있다.“ 제자 1: "선생님, 옛 것을 배우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공자: "옛 것을 배우는 것은 과거의 지혜를 배우는 것입니다. 과거의 지혜를 배우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제자 2: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공자: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현재의 변화를 배우는 것입니다. 현재의 변화를 배우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제자 3: "옛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을 알면

논어 팔일편 제25장 봉황이 날아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25장 봉황이 날아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子謂韶,「盡美矣,又盡善也。」謂武,「盡美矣,未盡善也」。 자위소,「진미의,우진선야。」위무,「진미의,미진선야」。 주석 ①韶(소, 순임금의 음악 소) :전설시대인 순(舜) 임금 시대의 음악 작품의 이름으로 소를 연주할 때 봉황새가 날아와 춤을 추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②美(미, 아름다울 미):음악 작품의 소리가 아름답다는 것을 의미한다. ③善(선, 착할 선):음악 작품의 내용이 덕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④武(무, 굳셀 무):전해진 바에 따르면, 주나라 무왕 때 상나라의 주왕의 세력을 정벌하면서 만든 음악으로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백성을 구원하였다는 점에서는 아름다움이 있으나 살상의 기운이 있어 덕성이 부족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숙업 이미지 전쟁 해석 공자는 소(韶)란 음악에 대해 말했다. "완전한 미(美)를 지니고 있으며, 또한 완전한 선(善)도 지니고 있다." 무(武)란 음악에 대해서는 말했다. "완전한 미(美)를

논어 위정편 제19장 바르지 않은 자를 중용하고 바른 자보다 위에 두게 되면 백성이 복종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중국포탈 바이두 노나라 애공 초상 논어 위정편 제19장 바르지 않은 자를 중용하고 바른 자보다 위에 두게 되면 백성이 복종하지 않는다 哀公問曰:「何為則民服?」孔子對曰:「舉直錯諸枉,則民服;舉枉錯諸直,則民不服。」 애공문왈:「하위즉민복?」공자대왈:「거직조제왕,즉민복;거왕조제직,칙민불복。」 주석 ①哀公(애공/애, 슬플 애/공, 공적 공):노나라 임금, 정공의 아들로 성은 "희(姬)", 이름은 "장(將)", 총 27년 동안 즉위하였으며 "애(哀)"는 시호이다. ②錯(착, 섞일 착):“措(조, 둘 조)”와 같은 뜻으로,원음은 착이지만 이 문장에서는 조로 읽는다. 놓다, 두다. ③諸(제, 어조사 제) :"之于(지우)"의 합성어. ∽에 ④直(직, 곧을 직):정직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⑤枉(왕, 굽을 왕):불합리하고 비뚤어진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해석 "애공이 물었다. "어떻게 하면 백성이 복종합니까?“ 공자가 대답하였다. "바른 사람을 등용하여 바르지 못한 사람 위에 두면 백성이 복종합니

논어 선진편 제1장 인재를 등용할 때 개천에서 용이 나게 할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선진편 제1장 인재를 등용할 때 개천에서 용이 나게 할 것이다. 子 曰:「先進於禮樂,野人也;後進於禮樂,君子也。如用之,則吾從先進。」 자왈:「선진어예악,야인야;후진어예악,군자야。여용지,즉오종선진。」 주석 ①先進(선진/선, 먼저 선/진, 나아갈 진) : 예법과 음악에 먼저 나아가다는 말로 관리가 되기 전에 예악을 배우는 것을 의미한다. ②野人(야인/야, 들 야/인, 사람 인):평민이나 서민을 말한다. ③後進(후, 뒤 후/진, 나아갈 진) : 예법과 음악에 나중에 나아가다라는 의미로 관직을 얻은 후에야 예악을 배우는 것을 말함. ④君子(군자/군, 임금 군/자, 아들 자):상류층인 대부 등을 가리킨다. 그들은 세습 특권을 누리며, 먼저 공직에 오르고 그 후에 예와 음악을 배울 수 있었다. ⑤用之(용, 쓸 용/지, 갈지) : 그를 등용한다. ⑥從(종, 쫓을 종) : 따른다. 선택한다. 해석 공자가 말씀하셨다. “예악을 먼저 공부하는 사람은 서민이고, 예악을 나중에 배우는 사람은 귀족이라

논어 안연편 제1장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논어 안연편 제1장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 중국포탈 바이두 안연 초상 顏淵問仁。子曰:「克己復禮為仁。一日克己復禮,天下歸仁焉。為仁由己,而由人乎哉?」顏淵曰:「請問其目。」子曰:「非禮勿視,非禮勿聽,非禮勿言,非禮勿動。」顏淵曰:「回雖不敏,請事斯語矣。」 안연문인。자왈:「극기복례위인。일일극기복례,천하귀인언。위인유기,이유인호재?」안연왈:「청문기목。」자왈:「비례물시,비례물청,비례물언,비례물동。」안연왈:「회수불민,청사사어의。」 주석 ①克己復禮(극기복례/극, 이길 극/기, 몸 기/복, 돌아올 복/례, 예절 예) : 극기란 자신을 극복하고 예의에 맞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복례란 예의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극기복례로 인을 이룬다는 것은 개인적인 욕망을 참고, 예절을 지켜서 행동하면 어진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②目(목, 눈 목):구체적인 세부항목을 의미한다. 해석 안연이 인에 대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신을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다. 하루라도 극기복례하면 천하가 다

논어 자로편 제1장 정치는 솔선수범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자로편 제1장 정치는 솔선수범해야 한다 子路問政。子曰:「先之,勞之。」請益。曰:「無倦。」 자로문정。자왈:「선지,로지。」청익。왈:「무권。」 카카오 브레인 칼로 생성 이미지 장터 주석 ①先(선, 먼저 선): 먼저 이끌다. ②之(지, 갈지):백성을 가르킨다. 해석 자로가 정치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말했다. “백성에 앞서서 힘써 일하라." 더 알려 달라고 하자, 공자가 말했다.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중국포탈 바이두 자로 화상 AI 공자학당 스토리 정치는 솔선수범해야 한다 공자: 자로야, 정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자로: 정치는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자: 그것은 옳다. 정치는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하지만 정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자로: 그럼 정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자: 정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도덕적으로 바르고 성실해야 한다. 또한, 백성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의

논어 헌문편 제1장 인을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내부링크]

논어 헌문편 제1장 인을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憲問恥。子曰:「邦有道,穀;邦無道,穀,恥也。」「克、伐、怨、欲不行焉,可以為仁矣?」子曰:「可以為難矣,仁則吾不知也。」 헌문치。자왈:「방유도,곡;방무도,곡,치야。」「극、벌、원、욕불행언,가이위인의?」자왈:「가이위난의,인칙오부지야。」 주석 ①憲(헌, 법 헌):공자의 제자로 성은 원, 이름은 헌, 자는 자사로 노나라 출신이다. 공자가 노나라 사구를 지낼 때 원헌이 그의 가신(家臣)이 된 적이 있었는데, 공자가 9백 곡의 봉록을 주었지만 사양하고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원헌은 집안은 가난했지만 절의를 지키고, 안빈낙도의 생활을 추구했다고 전해진다. 헌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②穀(곡, 곡식 곡):여기서는 관직을 맡아서 봉록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③克(극, 이길 극):승부욕이 강하다.  ④伐(벌, 공적 벌):자랑스럽게 여기다. ⑤欲(욕, 바랄 욕):탐욕이다. 해석 헌이 부끄러움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말했다. “나라

논어 태백편 제1장 지극한 덕행이 민심을 얻는다 [내부링크]

논어 태백편 제1장 지극한 덕행이 민심을 얻는다 子曰:「泰伯,其可謂至德也已矣!三以天下讓,民無得而稱焉。」 자왈:「태백,기가위지덕야이의!삼이천하양,민무득이칭언。」 주석 ①泰伯(태백/태, 클 태/백, 맏 백) : 태백은 고공단보의 장자였다. 고공단보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태백, 중옹, 계력이었다. 계력의 아들이 바로 창(문왕)이다. 고공단보는 창이 총명함을 보고, 권좌를 계력에게 물려주려 했다. 장자인 태백은 아버지의 뜻을 알고 권좌를 막내인 계력에게 양보하기 위해 중옹과 함께 나라를 떠나, 훗날 문왕의 아들 무왕이 주나라를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②德(덕, 어질 덕) : 덕행이 지극하다. ③讓(양, 사양할 양): 양보하다. 권좌를 사양하는 것으로 앞에 있는 三(삼)이란 숫자는 여러 번 양보했다는 의미가 된다. 태백 초상 - 百度图片 해석 공자가 말했다. “태백의 덕은 지극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여러 번 왕위를 양보하였는데도 백성은 칭송할 수 없었다.(백성은 태백이 왕위

논어 자한편 제1장 천명을 알고, 인덕을 행하자 [내부링크]

논어 자한편 제1장 천명을 알고, 인덕을 행하자 子罕言利,與命,與仁。 자한언리,여명,여인。 주석 ①罕(한, 드물 한): 드물다. ②與(여, 허락할 여 또는 편들 여):믿다, 칭찬하다. 해석 공자는 이익에 관한 것은 드물게 말했으나, 천명을 믿고, 인덕을 칭찬하였다. 아숙업 이미지 공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제자들 AI 공자학당 스토리 천명을 알고, 인덕을 행하자 어느 날, 공자와 제자들이 천명과 덕과 이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천명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천명이란 무엇입니까?" "천명은 하늘이 내린 운명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각자 다른 천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납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한 몸을 가지고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병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천명입니다." "천명을 알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천명을 알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살아가야

논어 향당편 제1장 때와 장소에 따라 언행을 신중하게 하라 [내부링크]

논어 향당편 제1장 때와 장소에 따라 언행을 신중하게 하라 孔子於鄉黨,恂恂如也,似不能言者。其在宗廟朝廷,便便言,唯謹爾。 공자어향당,순순여야,사불능언자。기재종묘조정,편편언,유근이。 아숙업 이미지 종묘 주석 ①鄉黨(향당/향, 시골 향/당, 마을 당):당이란 중국 고대 지방 조직으로 500가구를 당, 12,500가구를 향이라 한다. ②恂恂(순순, 순, 정성 순):공손한 모습 ③如(여, 같을 여):같다. ④便便(편편, 편, 편할 편):유창하다. ⑤唯(유, 오직 유) : 오직 ⑥謹(근, 삼갈 근) : 삼가하다 ⑦爾(이, 너 이) : 여기서는 단정을 나타내는 조사로 쓰였다. 해석 공자는 마을에서는 공손하시어 마치 말을 못하는 사람 같았다. 종묘와 조정에 있을 때는 말씀이 유창하면서도 오직 삼가실 뿐이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때와 장소에 따라 언행을 신중하게 하라 어느 날 공자는 학당에서 밖으로 외출을 하였다. 그 후, 공자의 제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공자가 공사간에 행동하는 모습과 언행에 대해

논어 옹야편 제1장 지도자는 덕이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장 지도자는 덕이 있어야 한다 子曰:「雍也可使南面。」 자왈:「옹야가사남면。」 주석 ①雍(옹, 온화할 옹) : 仲弓(중궁)은 노나라 출신으로 이름이 염옹(冉雍)으로 덕행이 뛰어난 제자로 알려져 있다. ②南面(남면/남, 남녘 남):고대에는 군주들이 북쪽을 바라보고 남쪽을 향해 앉았다. 따라서 "남면"은 임금의 위치를 대신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옹은 가히 한 지방을 다스릴 만하다.” 仲弓肖像画 - 百度图片 AI 공자학당 스토리 지도자는 덕행이 있어야 한다 공자: 자네들, 오늘은 지도자의 자질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제자 1: 지도자의 자질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공자: 지도자는 먼저 덕행이 있어야 한다. 덕행은 인자, 정의, 지혜, 용기 등을 말한다. 지도자는 이러한 덕행을 갖추고 있어야 백성들을 사랑하고 공정하게 다스릴 수 있다. 제자 2: 덕행 외에도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무엇이 있습니까? 공자: 지도자는 지식과 식견이 있어

논어 공야장편 제1장 공야장이 누명을 벗고 공자 사위가 되다 [내부링크]

논어 공야장편 제1장 공야장이 누명을 벗고 공자 사위가 되다 子謂公冶長,「可妻也。雖在縲絏之中,非其罪也」。以其子妻之。 자위공야장,「가처야。수재류설지중,비기죄야」。이기자처지。 주석 ①公冶長(공야장/공, 공 공/야, 대장장이 야/장, 길 장):공자의 제자로, 성은 공야이고 이름은 장으로 제나라 출신이라는 설과 노나라 사람이라는 설도 있다. ②妻(처, 아내 처):딸을 시집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③縲(루, 실 루):범인을 묶는 끈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감옥에 있음을 나타낸다. ④子(자, 아들 자):아들 이나 딸을 지칭하는데 이여서는 딸을 가리킨다. 해석 공자는 공야장에 대해 말했다. 가히 딸을 시집보낼만 하다. 비록 감옥에 갇혔지만 그의 죄가 아니다. 그의 딸을 그에게 시집 보냈다. 감옥사진 엽서 출처 화성시역사박물관 AI 공자학당 스토리 공야장이 누명을 벗고 공자 사위가 되다 공자의 딸이 혼기가 되자 공자 주변에서 공자의 제자인 공야장이 사위감이라는 혼사 이야기가 나왔다. 공자는 공야장에

논어 팔일편 제26장(완결) 사람됨은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26장 사람됨은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子曰:「居上不寬,為禮不敬,臨喪不哀,吾何以觀之哉?」 자왈:「거상불관,위례불경,임상불애,오하이관지재?」 주석 ①居上(거상/거, 살 거/상, 위 상) : 지위가 높다 ②觀(관, 볼 관) : 살펴보다, 평가하다. 해석 공자가 말했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으로 관대하지 않고, 예법을 지킬 때 공경하지 않으며, 상을 지낼 때 슬퍼하지 않는다면, 나는 무엇으로 그를 평가할 수 있을까?“ (논어 3.팔일편 완결, 다음 화 부터는 논어 4.이인편 1장이 연재됩니다.) e뮤지엄 출처 통영시립박물관 장례 AI 공자학당 스토리 사람됨은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제자: 선생님, 사람이 어떻게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공자: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제자: 어떻게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까? 공자: 마음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논어 이인편 제1장 사람은 어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이인편 제1장 사람은 어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 子曰:「里仁為美。擇不處仁,焉得知?」 자왈:「이인위미。택불처인,언득지?」 주석 ①里(리, 마을 리):명사로서 거주하는 장소를 뜻하거나 동사로서 거주하다는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여기서는 두 번째 거주한다는 뜻으로 풀이한다. ②處仁(처인/처, 살 처/인, 어질 인) : 주거지를 선택하여 인자한 풍속이 있는 곳을 찾는다. ③知(지, 알지):'지혜(智)'와 동일한 의미이다. 해석 공자가 말했다: "인한 곳에 거주하는 것이 훌륭하다. 인을 택하여 거주하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고 할 수 있을까?“ AI 공자학당 스토리 사람은 어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자료 시골장터 공자와 제자들이 모여서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한 거주 환경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다. 제자 1: "제가 생각하기엔, 사람이 살아갈 곳은 인심이 좋은 곳이어야 합니다." 제자 2: "인심이 좋은 곳은 사람들이 서로 친절하고 배려하며, 서로 돕습니다. 이런 곳

논어 팔일편 제24장 공자는 세상을 바로 잡는 도구가 될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24장 공자는 세상을 바로 잡는 도구가 될 것이다 儀封人請見。曰:「君子之至於斯也,吾未嘗不得見也。」從者見之。出曰:「二三子,何患於喪乎?天下之無道也久矣,天將以夫子為木鐸。」 의봉인청현。왈:「군자지지어사야,오미상부득견야。」종자현지。출왈:「이삼자,하환어상호?천하지무도야구의,천장이부자위목탁。」 아숙업 이미지 성문 주석 ①儀(의, 거동 의):地名。오늘날 河南 開封 지역이다. ②封人(봉인/봉, 봉할 봉/인, 사람 인):지역의 경계를 지키는 직책의 관리. ③請見(청견/청, 청할 청/견, 볼 견(여기서는 현으로 읽는다) 공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④從者(종자/종, 좇을 종/자, 사람 자) 따르는 사람(심부름꾼) ⑤見之(견지/견, 볼 견/지, 갈지):만날 수 있게 한다. ⑥二三子(이삼자/이, 두 이/삼, 석 삼/자, 아들 자) : 여러분. ⑦患(환, 근심 환):걱정, 우려. ⑧喪(상, 죽을 상) : 관직을 잃다. 여기에서는 관직을 잃고 고향을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⑨木鐸(목탁/목, 나무 목

논어 팔일편 제23장 음악은 처음 시작할 때는 조화롭게 시작하고, 이어 순수하고 밝게 되고, 잘 이어지게 되면 완성이 되는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23장 음악은 처음 시작할 때는 조화롭게 시작하고, 이어 순수하고 밝게 되고, 잘 이어지게 되면 완성이 되는 것이다 子語魯大師樂。曰:「樂其可知也:始作,翕如也;從之,純如也,皦如也,繹如也,以成。」 자어노태사악。왈:「악기가지야:시작,흡여야;종지,순여야,교여야,역여야,이성。」 e뮤지엄 자료 궁중악 연주 모습 주석 ①語(어, 말씀 어) : 동사로 말하다. ②大師(태사/태, 클 태(대를 태로 읽는다.) 악관의 직책. ③翕(흡, 합할 흡):합쳐서 조화롭게 되다. ④從(종, 좇을 종) : 이어서 ⑤純(순, 섞임이 없을 순) : 아름답고 순수하게 되다. ⑥皦(교, 밝을 교):음절이 밝고 또렷하게 되다. ⑦繹(역, 풀어낼 역) : 끊임 없이 이어지게 되면. ⑧以成(이성/이, 써 이/성, 이룰 성):‘이루어지다’는 것으로 순수한 것, 밝고 또렷한 것, 이어지는 것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석 공자께서 노나라 태사에게 음악에 대해 말씀하셨다. "음악은 알기가 쉽습니다. 처음 시작할

논어 팔일편 제17장 전통을 중시하되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17장 전통을 중시하되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 아숙업 이미지 제단 子貢欲去告朔之餼羊。子曰:「賜也,爾愛其羊,我愛其禮。」 자공욕거고삭지희양。자왈:「사야,이애기양,아애기예。」 주석 ①去(거, 갈 거): 없애다, 폐지하다. ②告朔(고삭/고, 알릴 고/삭, 초하루 삭). 중국 주(周)나라 때 제후(諸侯)들이 매월 초하루마다 선조의 사당에 고하고 역(曆)을 얻던 일로 매년 섣달에 천자(天子)가 다음해에 사용할 12개월의 역을 제후에게 반포하면, 제후는 이를 받아 각기 선조의 사당에 두고 매달 초하루에 양을 삶아 바치고 고하면서 그 달의 역을 가져다 나라 안에 반포하였음.[네이버 지식백과] 고삭 [告朔]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 3. 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해석 자공이 고삭의 제사 때 희생으로 바치는 양을 없애고 싶어했다. 공자가 말했다: "사(자공)야, 너는 그 양을 아끼지만, 나는 그 제례를 존중한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전통을 중시하되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

논어 팔일편 제18장 진심어린 예절은 존중 받는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18장 진심어린 예절은 존중 받는다 아숙업 이미지 어른 공경 子曰:「事君盡禮,人以為諂也。」 자왈:「사군진예,인이위첨야。」 주석 ①禮(예, 예절 예) : 공자는 제자들에게 언제나 周禮(주례)에 대한 공경의 태도를 강조했다. ②諂(첨, 아첨할 첨) : 공자는 매사에 아첨하는 태도를 지니지 않았음을 논어에서 찾을 수 있다. 해석 공자가 말하였다. “임금을 섬기는데 예를 다하면 사람들은 아첨으로 여기는구나.” AI 공자학당 스토리 진심어린 예절은 존중 받는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임금을 섬기는 데 있어 최선의 예를 다하면, 사람들은 아첨으로 여긴다." 제자들은 공자의 말을 듣고 의아해했다. "예는 좋은 것이 아닙니까? 왜 예를 다하는 것이 아첨으로 여겨지는 것입니까?" 공자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예는 좋은 것이지만, 지나치게 예를 다하는 것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부정한 행위로 여겨질 수 있다. 예는 진심을 다하는 것이어야 한다. 진심을 다하지 않고 예를 다하는 것은 아

논어 팔일편 제19장 모두가 각자 자기 본분을 다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19장 모두가 각자 자기 본분을 다해야 한다 아숙업 이미지 군주 定公問:「君使臣,臣事君,如之何?」孔子對曰:「君使臣以禮,臣事君以忠。」 정공문:「군사신,신사군,여지하?」공자대왈:「군사신이예,신사군이충。」 주석 ①定公(정공/정, 정할 정/공, 공적 공):정공은 노나라의 임금으로,성은 기(姬)이고 이름은 송(宋)이다. "정(定)"은 시호(諡號)로서, 죽은 뒤에 그의 공적이나 덕행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호칭이다. 해석 정공이 물었다: "군주가 신하를 다스리고, 신하가 군주를 섬기는 것은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공자가 답하였다: "군주는 예로써 신하를 다스리고, 신하는 충으로써 군주를 섬겨야 합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모두가 각자 자기 본분을 다해야 한다 정공: 공자여, 군주가 신하를 다스리고, 신하가 군주를 섬기는 것은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공자: 군주는 예로써 신하를 다스리고, 신하는 충으로써 군주를 섬겨야 합니다. 정공: 예로써 신하를 다스린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논어 팔일편 제20장 선남선녀의 진실한 사랑의 시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20장 선남선녀의 진실한 사랑의 시 아숙업 이미지 신혼부부 子曰:「關雎,樂而不淫,哀而不傷。」 자왈:「관저,낙이불음,애이불상。」 주석 ① 關雎(관저/관, 닫을 관/저, 물수리 저): 관저는 詩經(시경) 중의 제 1편으로 새들의 노래를 묘사함으로써 연인에 대한 시인의 깊은 사랑을 표현한 시이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관저는 즐겁지만 음란하지 않고, 슬프지만 아픔을 주지 않는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선남선녀의 진실한 사랑의 시 장소: 공자와 제자들이 모인 강가 공자: "제자 여러분, 오늘은 시경의 관저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시에서 시인은 관산의 새 雎鸠(저구)의 울음소리를 묘사하여 연인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합니다." 제자: "선생님, 관저의 첫 구절인 '관관저구, 재하지주'는 무슨 뜻입니까?" 공자: "'관관저구'는 물수리가 강의 모래톱에 있다라는 뜻입니다. 물수리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하는 새인데, 이처럼 관저는 군자와 숙녀의 짝을 이루는 사랑을 노

논어 팔일편 제21장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21장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허물을 말하지 않는다 아숙업 이미지 소나무 哀公問社於宰我。宰我對曰:「夏后氏以松,殷人以柏,周人以栗,曰使民戰栗。」子聞之曰:「成事不說,遂事不諫,既往不咎。」 애공문사어재아。재아대왈:「하후씨이송,은인이백,주인이율,왈사민전율。」자문지왈:「성사부설,수사불간,기왕불구。」 주석 ①社(사, 토지의 신 사):社(사)란 토지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말한다. ②宰我(재아/재, 재상 재/아, 나 아) : 재아는 공자의 제자이다. 자가 자아(子我)로 재여 혹은 재아라고 부른다. 공문십철(孔門十哲)의 한 사람으로서 언론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③遂事(수사/수, 이를 수/사, 일 사): 이미 완료된 일을 의미한다. 해석 애공(哀公)이 재아(宰我)에게 사(社)에 대해 물었다. 재아가 대답하였다: "하후씨는 소나무를 심었으며, 은나라 사람은 측백나무를 사용하고, 주나라 사람은 밤나무를 사용하여,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공자는 이를 듣고 말했다: "이루어진

논어 팔일편 제22장 사람은 과시욕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22장 사람은 과시욕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중국포탈 바이두 이미지 관중 子曰:「管仲之器小哉!」或曰:「管仲儉乎?」曰:「管氏有三歸,官事不攝,焉得儉?」「然則管仲知禮乎?」曰:「邦君樹塞門,管氏亦樹塞門;邦君為兩君之好,有反坫,管氏亦有反坫。管氏而知禮,孰不知禮?」 자왈:「관중지기소재!」혹왈:「관중검호?」왈:「관씨유삼귀,관사불섭,언득검?」「연즉관중지례호?」왈:「방군수색문,관씨역수색문;방군위양군지호,유반점,관씨역유반점。관씨이지례,숙부지례?」 주석 ①管仲(관중/관, 대롱 관/중, 버금 중):이름은 夷吾(이오), 관중은 친구인 포숙아의 추천으로 제나라 환공 때 재상이 되어, 환공을 도와 제후들의 패주로 만들었다. 管鮑之交(관포지교)의 고사성어로 우정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②三歸(삼귀/삼, 석 삼/귀, 돌아갈 귀): 세 곳의 호화로운 공관. 귀는 고대 공관이다. ③攝(섭, 잡을 섭): 겸임하다, 여기서는 不攝(불섭)으로 여러 일을 겸임하도록 하지 않아 일하는 사람이 남아돌게 하였다는 의미로

논어 팔일편 제15장 알고 있는 것을 몸소 실천하라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15장 알고 있는 것을 몸소 실천하라 아숙업 이미지 태묘 子入大廟,每事問。或曰:「孰謂鄹人之子知禮乎?入大廟,每事問。」子聞之曰:「是禮也。」 자입태묘,매사문。혹왈:「숙위추인지자지예호?입대묘,매사문。」자문지왈:「시예야。」 주석 ①大廟(태묘/태, 클 태, 여기서는 대를 태로 읽는다/묘, 사당 묘):건국의 군주를 태조라 하며, 태조를 모시는 곳을 태묘라 한다. 여기에서 태묘란 노나라 땅을 처음 받은 주공을 시조로 모시는 곳을 말한다. ②鄹(추, 나라이름 추) : 노나라의 지명으로, 오늘날 산동성 곡부시 동남쪽에 있다. 공자의 아버지 숙량흘이 鄹邑(추읍)의 장군으로 대부를 지냈기 때문에, 여기서 공자를 추인이라 부른다. 해석 孔子는 태묘에 들어갈 때마다 모든 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누가 공자가 예를 안다고 했나요? 태묘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물어봅니다." 공자는 이 말을 듣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입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알고 있는 것을 몸소

논어 팔일편 제16장 활쏘기는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16장 활쏘기는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것이다 아숙업 이미지 활쏘기 子曰:「射不主皮,為力不同科,古之道也。」 자왈:「사부주피,위력부동과,고지도야。」 주석 ①射不主皮(사부주피/사, 궁술 사/불, 아닐 불/주, 주인 주/피, 가죽 피)활쏘기는 명중 여부를 중시하되, 화살로 목표를 꿰뚫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다. 고대 과녁은 "侯(후)"라고 불렀으며 천 또는 가죽으로 만든 중앙에는 맹수 등이 그려져 있다. 여기에서 공자가 얘기하는 활쏘기는 살상을 위한 활쏘기가 아니라 예를 수양하는 활쏘기이므로, 명중하는 것을 주로 하고, 가죽을 꿰뚫는 것을 주로 하지 않는다. ②爲(위, 할 위): 왜냐하면. ③同(동, 한가지 동) : 동등하다, 해석 공자가 말했다: "활쏘기는 가죽을 꿰뚫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으니, 사람마다 힘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옛날의 활쏘기 도리이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활쏘기는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것이다 공자와 제자들은 활쏘기 연습을 하고 있었다. "공자님

논어 팔일편 제11장 누구나 손바닥 보듯 알 수 있는 일이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11장 누구나 손바닥 보듯 알 수 있는 일이다 或問禘之說。子曰:「不知也。知其說者之於天下 也,其如示諸斯乎!」指其掌。 혹문체지설。자왈:「부지야。지기설자지어천하야,기여시제사호!」지기장 국립중앙박물관 자료 평남순천 천왕지신총 현실북면 천신모사도 주석 ①禘(체, 종묘이름 제사 체) : 禘 제사는 조상의 위패를 시조의 사당에 모시고 지내는 큰 제사로 천자만이 지낼 수 있다. ②示(시, 보일 시) : 뒤에 나오는 손바닥을 볼 수 있음을 나타낸다. 해석 누군가 체의 의의를 물었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모른다". "체의 의의를 아는 이가 천하에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여기를 볼 수 있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며 손바닥을 가리켰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누구나 손바닥 보듯 알 수 있는 일이다 어느 날, 한 사람이 공자에게 와서 물었다. "선생님, 체 제사의 의의는 무엇입니까?" 공자는 잠시 생각한 후 대답했다. "모른다." 그 사람이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선생님이 예법에 관해 모르시

논어 팔일편 제12장 제사를 지내는 마음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12장 제사를 지내는 마음 아숙업 이미지 제사 祭如在,祭神如神在。子曰:「吾不與祭,如不祭。」 제여재,제신여신재。자왈:「오불여제,여부제。」 주석 ① 祭如在(제, 제사 제/여, 같을 여/재, 있을 재)는 제사를 지낼 때 마치 조상들이 진짜로 앞에 있는 것처럼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의미이다. 祭(제)는 제사를 지내다, 如(여)는 같다, 在(재)는 존재하다 혹은 살아 있다는 뜻이다. ② 與(여, 참여할 여)는 참여하다, 가담하다는 의미이다. 이 문장은 제사에 참여하는 태도와 제사에 대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해석 제사를 지낼 때는 제사를 받는 이가 있는 것처럼 하고,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는 제사받는 신이 있는 것처럼 해야 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제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제사를 지내지 않은 것과 같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제사를 지내는 마음 공자: "제사란 무엇인가?" 제자: "제사는 조상이나 신에게 음식과 술을 바치며 그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의식

논어 팔일편 제13장 바른 길 정도를 걷는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13장 바른 길 정도를 걷는다 아숙업 이미지 편안한 방 王孫賈問曰:「與其媚於奧,寧媚於竈,何謂也?」子曰:「不然,獲罪於天,無所禱也。」 왕손가문왈:「여기미어오,영미어조,하위야?」자왈:「불연,획죄어천,무소도야。」 주석 ① 王孫賈(왕, 임금 왕/손, 손자 손/가, 값 가, 앉은 장사 고, 여기서는 가 자로 쓰임)는 위나라의 권신으로 공자가 위나라에 왔을 때 위령공보다 자신에게 잘 보일 것을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하였다. ②奥(오, 아랫목 오)는 집의 서남쪽 구석을 말하며, 이곳을 존경받는 사람이 머무는 곳이라 여겼다. ③灶(조, 아궁이 조)는 고대 사람들이 신이 살고 있다고 여겼던 부엌 부분으로 이곳에서 제사를 지냈다. 여기서 왕손가는 아랫목을 위령공이나 그의 부인 南子(남자)로 비유하고, 아궁이를 자신과 비교하여 공자가 위령공이나 남자와 결탁하는 것보다 자신과 결탁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은유로 사용되고 있다. 해석 왕손가가 공자에게 묻기를 "아랫목 신에 아부하기 보다는 차라리 아궁

논어 팔일편 제14장 나는 주나라의 문화를 따르겠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14장 나는 주나라의 문화를 따르겠다 중국 포탈 바이두 사진 하나라 시조 우왕 子曰:「周監於二代,郁郁乎文哉!吾從周。」 자왈:「주감어이대,욱욱호문재!오종주。」 주석 ① 監(감, 볼 감) : 鑒(감, 거울 감)의 통용어로, 참고하거나 모범을 삼는 것을 뜻한다. 이 문장에서 二代(이대)는 중국의 선진 시대의 두 대 왕조인 夏(하)와 商(상)을 의미한다. ② 郁郁(욱, 성할 욱)은 문학적인 성과가 매우 높은 모습을 묘사한다. 여기서 文(문)은 禮(예)와 樂(악)에 관한 제도를 의미하며, 이 문장에서 공자는 주나라가 하나라와 상나라(은나라)의 예악 제도를 발전시킨 것을 칭찬하고 있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주나라는 하나라와 상나라를 본받아 문화가 뛰어나다. 나는 주나라를 따르겠다. 중국포탈 바이두 사진 상나라 시조 탕왕 AI 공자학당 스토리 나는 주나라의 문화를 따르겠다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노나라를 떠나 주나라의 수도 낙양에 와서 인근에서 하나라와 상나라의 유적지인 궁

논어 팔일편 제10장 선을 넘지 마라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10장 선을 넘지 마라 국립고궁박물관 종묘제례 진설상 사진 子曰:「禘自既灌而往者,吾不欲觀之矣。」 자왈:「체자기관이왕자,오불욕관지의。」 주석 ①禘(체, 종묘이름 제사 체) : 禘 는 조상의 위패를 시조의 사당에 모시고 지내는 제사로 천자만이 지낼 수 있다. ②灌(관), 물댈 관) : 제례가 시작될 때, 대표 제물 받는 이에게 술을 바치는 의식이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체(禘)의 제사가 강신례를 마친 뒤에는 나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선을 넘지 마라 공자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체의 제사가 #강신례를 마친 뒤에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구나." 제자들이 물었다. "선생님, 왜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체의 제사는 오직 천자에게 제사하는 제사이니라. 그런데 제후국인 노나라에서 이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자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체의 제사는 매우 엄숙한 제사이다. 그런데 제후국인 노나

논어 팔일편 제6장 윗사람이 잘못하면 적극 간언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6장 윗사람이 잘못하면 적극 간언해야 한다 아숙업 이미지 태산 季氏旅於泰山。子謂冉有曰:「女弗能救與?」對曰:「不能。」子曰:「嗚呼!曾謂泰山,不如林放乎?」 계씨여어태산。자위염유왈:「여불능구여?」대왈:「불능。」자왈:「오호!증위태산,불여임방호?」 주석 ①旅(려, 군사 려) : 려는 제사의 이름으로 산제를 지내는 것으로 여기서는 태산에 제사를 지내는 것을 말한다. 당시에는 천자와 군주만이 유명한 산을 제사를 지낼 수 있었다. ②冉有:염유는 이름이 求(구),字(자)는 子有(자유)인데, 공자의 제자로 당시 계씨 가문에서 벼슬을 하고 있었다. ③泰山(태산/태, 클 태/산, 뫼 산) : 중국의 명산으로 진시황이 천제를 지낸 것에서 비롯되어 역대 천자들이 제사를 올린 산이다. 여기서는 태산의 신을 말한다. ④林放(임방/임, 수풀 림/방, 놓을 방): 노나라 사람으로 공자의 제자라고도 한다. 여기서는 임방이 공자에게 예를 물은 적이 있어 임방을 예를 아는 사람이란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해

논어 팔일편 제8장 형식적인 예절보다 바른 인성이 먼저다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8장 형식적인 예절보다 바른 인성이 먼저다 아숙업 이미지 흰 바탕에 그림을 그리다 子夏問曰:「『巧笑倩兮,美目盼兮,素以為絢兮。』何謂也?」子曰:「繪事後素。」曰:「禮後乎?」子曰:「起予者商也!始可與言詩已矣。」 자하문왈:「『교소천혜,미목반혜,소이위현혜。』하위야?」자왈:「회사후소。」曰:「예후호?」자왈:「기여자상야!시가여언시이의。」 주석 ①倩(천, 예쁠 천): 웃음이 아름답다. ②盼(반, 눈자위가 또렷할 반) : 눈의 흑백이 분명하다. ‘巧笑倩兮,美目盼兮’(교소천혜,미목반혜) 두 구절의 시는 《시경·위풍·석인》에 나타난다. ③絢(현, 무늬 현) :문예(문채)가 있다. ‘素以為絢兮’(소이위현혜)이 구절은 현재 시경에는 없어진 유실본(일실본)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④繪事後素(회사후소/회, 그림 회/사, 일 사/후, 뒤 후/소, 흴 소) : 고대 그림에서, 흰 바탕 위에 다채로운 색을 입히는 것을 말한다. ⑤起(기, 일어날 기) : 천명(闡明)으로 진리나 사실, 입장 따위를 드러내

논어 팔일편 제9장 기록의 중요성을 알자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9장 기록의 중요성을 알자 子曰:「夏禮,吾能言之,杞不足徵也;殷禮,吾能言之,宋不足徵也。文獻不足故也,足則吾能徵之矣。」 자왈:「하례,오능언지,기부족징야;은례,오능언지,송부족징야。문헌부족고야,족즉오능징지의。」 주석 ①杞(기, 나라이름 기):나라 이름으로 하왕조 시조인 우의 후예들이 나스리던 나라로, 주나라 초에는 현재 하남성 기현에 위치하며 그 후 순우로 옮겼다. 우리가 아는 杞憂(기우)라는 고사에 나오는 기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 근심이 많았다는 이야기에 기나라가 등장한다. ②徵(징, 부를 징):증명하는 것 ③宋(송, 송나라 송):나라 이름으로 주공은 상나라 말기 달기와 주지육림에서 폭정을 한 주왕의 의붓형 미자(微子) 계(啓)에게 영지를 하사하여 송나라를 만들고, 여기에 상나라 탕왕의 후예들이 모여 살게 하였다. 현재 하남성 상구현 남쪽에 위치하였다. ④文獻(문헌/문, 글월 문/헌, 바칠 헌): 고대에 문이란 전적을 말하고 헌이란 현인을 가리켰다. 해석 공자께서

논어 팔일편 제5장 선과 악의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5장 선과 악의 어느 편에 설 것인가 百度图片 - 纣王头像 子曰:「夷狄之有君,不如諸夏之亡也。」 자왈:「이적지유군,불여제하지망야。」 주석 ①夷狄(이적/이, 오랑캐 이/적, 오랑캐 적):이적은 고대 중원 지역이 주변 지역에 대해 멸시하는 의미로 사용하는 치욕적인 칭호이다. ②諸夏(제하/제,여러 제/하, 여름 하):제하는 고대 중원 황하 유역에 살던 화서족의 자칭으로 중국의 시조는 화서족이다. ③亡(무, 없을 무) : 無(없을 무)자와 같은 뜻이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오랑캐의 나라에 군주가 있는 것보다 중화에 군주가 없는 것만 못하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선과 악의 어느 편에 설 것인가 공자: 제자 여러분, 오늘은 옳은 군주와 나쁜 군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자공: 옳은 군주란 어떤 #군주입니까? 공자: 옳은 군주는 백성들을 위해 옳은 일을 하는 군주입니다. 백성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백성들이 정의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세상을 바로잡는 군주입니다.

논어 팔일편 제4장 검소하고 진심인 관혼상제를 생활화 하자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4장 검소하고 진심인 관혼상제를 생활화 하자 국립고궁박물관 영친왕비 장례식 상여 행렬 사진 林放問禮之本。子曰:「大哉問!禮,與其奢也,寧儉;喪,與其易也,寧戚。」 임방문예지본。자왈:「대재문!예,여기사야,영검;상,여기이야,영척。」 주석 ①林放(임방/임, 수풀 림/방, 놓을 방): 노나라 사람으로 공자의 제자라고도 한다. ②易(이, 쉬울 이) : 잘 처리하는 것 ③戚(척, 슬퍼할 척) : 슬퍼하는 것 ④문법 與其 A 寧 B : A 하느니 차라리 B 하는 것이 낫다. 문법 용례 : 禮,與其奢也,寧儉.(예라는 것은 사치하느니 차라리 검소한 것이 낫다.) 喪,與其易也,寧戚.(상이란 것은 잘 처리하는 것보다 차라리 애통한 마음이 깃든 것이 낫다.) 해석 임방이 예의 근본을 물었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훌륭한 질문입니다. 예는 사치스럽기보다는 검소해야 하고, 상례는 잘 처리하는 것보다는 애통한 마음을 담은 것이 더 낫습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검소하고 진심인 관혼상제를 생활화 하

논어 팔일편 제1장 분수를 지켜라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1장 분수를 지켜라 중국포탈 바이두 以实言史 2018年9月28日 팔일무 사진 孔子謂季氏:「八佾舞於庭,是可忍也,孰不可忍也?」 공자위계씨:「팔일무어정,시가인야,숙불가인야?」 주석 ①季氏(계씨/계, 막내 계/씨, 성 씨):계씨는 노나라의 대부이다. ②八佾(팔일/팔, 여덟 팔/일, 춤 일):팔일춤은 고대 연주 무용으로 매 줄마다 여덟 명이 한 줄을 이룬다. 천자는 팔일을 쓸 수 있으며 64명으로 구성된다. 군주는 육일, 48명의 인원을 갖추며 대부는 사일, 32명의 인원을 갖추며 계씨는 사일, 32명의 인원을 사용해야 했다. ③忍(인, 참을 인):인내심 해석 공자가 계시를 일컬어 말했다. "천자의 춤인 팔일을 뜰에서 추었는데 이것을 참는다면 무엇을 참지 못할 것인가? AI 공자학당 스토리 분수를 지켜아 공자와 제자들이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공자: 제자들아, #팔일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느냐? 제자들: 네, 선생님. 팔일춤은 64명이 추는 천자의 무악입니다. 공자: 그

논어 팔일편 제2장 호가호위 위세를 물리치자 [내부링크]

논어 팔일편 제2장 호가호위 위세를 물리치자 종묘제례 행사장면(e뮤지움 국립고궁박물관 사진자료) 三家者以雍徹。子曰:「『相維辟公,天子穆穆』,奚取於三家之堂?」 삼가자이옹철。자왈:「『상유벽공,천자목목』,해취어삼가지당?」 주석 ①三家(삼가/삼, 석 삼/가, 집 가): 노나라의 세력가인 맹손씨, 숙손씨, 계손씨를 이름. ②雍(옹, 기뻐할 옹) : 시경의 주송 중 하나이며, 천자가 신에께 제사를 지낸 후 제물을 들어낼 때 부르는 시이다. ③徹(철, 통할 철) : 고대 제사 의례가 끝나고 제물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④相維辟公,天子穆穆(상유벽공, 천자목목/상, 서로 상/유, 바 유/벽, 임금 벽/공. 공적 공/ 천, 하늘 천/자, 아들 자/목, 화목할 목):相: 도와주다, 이 경우에는 제사를 도와주는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 維(유)자는 唯(유)나 惟(유)의 통가자로 '~이다'라는 계사로 풀이할 수 있다. 辟公(벽공): 제후, 穆穆(목목): 엄숙하다. 해석 세 가문((맹손씨(孟孫), 숙손씨(叔孫

논어 위정편 제24장(완결) 의로운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24장 의로운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아숙업 이미지 촛불혁명 子曰:「非其鬼而祭之,諂也。見義不為,無勇也。」 자왈:「비기귀이제지,첨야。견의불위,무용야。」 주석 ①鬼(귀, 귀신 귀):이미 죽은 조상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②諂(첨, 아첨할 첨):아첨하는 것을 뜻한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기가 모셔야 할 귀신이 아닌데도 그를 제사 지내는 것은 아첨이다. 의로운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논어 2.위정편 종결, 다음화 부터는 논어 3.팔일편 1장이 연재 됩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의로운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어느 날,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공자와 제자들은 길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는 것을 보고 잠시 쉬어 갔다. 공자가 잠시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 사이에 #제사를 구경하던 제자들이 마을 사람들과 함께 제사에 참여했다. 공자는 마을 사람들에게 물었다. "

논어 위정편 제21장 가화만사성이 바로 정치이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21장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바로 정치이다 중국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전자도서관의 서경 孝乎惟孝 或謂孔子曰:「子奚不為政?」子曰:「《書》云:『孝乎惟孝、友于兄弟,施於有政。』是亦為政,奚其為為政?」 혹위공자왈:「자해불위정?」자왈:「《서》운:『효호유효、우우형제,시어유정。』시역위정,해기위위정?」 주석 ①或(혹, 혹은 혹):어떤 사람. ②奚(해, 어찌 해):의문사로, "무엇, 어떻게, 왜"라는 뜻이다. ③書(서, 쓸 서):《상서》를 가리키는 말로 書云(서운)은 《상서》에서 인용했다는 의미이다. ④施于有政(시우유정/시, 베풀 시/우, 어조사 우/유, 있을 유, 정, 정사 정):"유"는 여기서 실질적인 의미가 없고. ‘정치를 베푸는 것이다’라고 풀이할 수 있다. 해석 어떤 사람이 공자에게 말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어째서 정치를 하시지 않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서경에 이르길 '효구나, 삼가 효로다. 형제가 우애하니 정치로 이어진다, 이것이 역시 정치가 되니. 어찌 따로 정치

논어 위정편 제22장 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그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할지 알 수가 없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22장 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그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할지 알 수가 없다 아숙업 이미지 말과 수레 子曰:「人而無信,不知其可也。大車無輗,小車無軏,其何以行之哉?」 자왈:「인이무신,부지기가야。대거무예,소거무월,기하이행지재?」 주석 ①而(이, 말이음 이):만약. ②信(신, 믿을 신):신용. ③大车(대거/클 대/거, 수레 거):소가 끄는 마차를 가리키는 말이다. ④輗(예, 끌태 끝 예):소가 끄는 마차에서 소의 멍에와 횡목을 이어주는 부분이다. ⑤小车(소거/소, 작을 소/거, 수레 거):말이 끄는 마차 ⑥軏(월, 끌채 끝 월) : 말이 끄는 마차의 전축과 횡목을 연결하는 부분이다. 해석 공자가 말씀하셨다. "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그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할지 알 수가 없다. 큰 수레에 멍에가 없고, 작은 수레에 끌대가 없으면 어떻게 움직이겠는가?" AI 공자학당 스토리 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그 사람이 사람 구실을 할지 알 수가 없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었다. "사람이

논어 위정편 제3장 백성들을 법과 형벌로 다스리지말고 덕과 예로 가르쳐라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3장 백성들을 법과 형벌로 다스리지말고 덕과 예로 가르쳐라 아숙업 이미지 옥사 子曰:「道之以政,齊之以刑,民免而無恥;道之以德,齊之以禮,有恥且格。」 자왈:「도지이정,제지이형,민면이무치;도지이덕,제지이례,유치차격。」 주석 ①道(도, 길 도): 이 단어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인도하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다스리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다스리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②免(면, 면할 면): 죄나 벌을 면하다는 뜻이다. ③無恥(무치/무, 없을 무/치, 부끄러워할 치) :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이 없다는 뜻이다. ④格(격, 바로잡을 격):선한 것을 향해 노력하고, 틀린 것을 바로잡는 것을 의미한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정치력으로 사회를 통치하고, 형벌(罰刑)로 질서를 유지하면, 백성이 처벌을 피하려고 할 뿐 수치심은 없을 것이다. 덕으로 인도하고, 예(禮)로 사회를 교화한다면 부끄러움을 알고 고칠 것이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백성들을 법과 형벌로 다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4화 학교의 유래와 발전을 알아보자 [내부링크]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4화 학교의 유래와 발전을 알아보자 위키백과 제공 서울대학교 정문 (학기 3화에서 계속) 古之教者(고지교자), 家有塾(가유숙)⑪, 黨有庠(당유상)⑫, 術有序(술유서) ⑬, 國有學(국유학)⑭. 比年入學(비년입학)⑮, 中年(중년)⑯考校(고교)⑰. 一年視離經辨誌(일년시리경변지)⑱, 三年視敬業樂群(삼년시경업악군)⑲. 五年視博習親師(오년시박습친사)⑳, 七年視論學取友(칠년시론학취우), 謂之小成(위지소성). 九年知類通達(구년지류통달), 強立而不反(강립이불반)㉒, 謂之大成(위지대성). 夫然後足以化民易俗(부연후족이화민역속), 近者說服(근자설복)㉓, 而遠者懷之(이원자회지)㉔, 此大學之道也(차대학지도야). 記曰(기왈)㉕, 蛾子時術之(아자시술지)㉖, 其此之謂乎(기차지위호).(5화에 계속) 해석 고대의 교육기관에는 25가구마다 '숙'이라는 학당이 있었고, 500가구에는 '상'이라는 학교가 있었으며 12500가구에는 '서'라는 교육기관이 있었다. 천자와 제후가 있는 도성에는 '학'이라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5화 인생의 통과의례를 알아보자 [내부링크]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5화 인생의 통과의례를 알아보자 김홍도의 서당도 (학기 4화에서 계속) 大學始教(대학시교)㉗, 皮弁(피변)㉘祭菜(제채)㉙, 示敬道也(시경도야). 宵雅肄三(소아이삼)㉚, 官其始也(관기시야)㉛.入學鼓篋(입학고협), 孫其業也(손기업야)㉜. 夏楚二物(하초이물), 收其威也(수기위야)㉝.未卜禘(미복체) , 不視學(불시학), 游其誌也(유기지야)㉞. 時觀而弗語(시관이불어), 存其心也(존기심야)㉟.幼者聽而弗問(유자청이불문), 學不躐等也(학불렵등야)㊱. 此七者(차칠자), 教之大倫也(교지대륜야)㊲. 記曰(기왈), 凡學(범학), 官先事(관선사), 士先誌(사선지)㊳, 其此之謂乎(기차지위호).(6화에 계속) 해석 대학에 입학할 때는 예복을 입고 성인과 스승에 예를 표하여 도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소아의 시 세 편을 학습하여 국가를 위해 복무하겠다는 의지를 이끌어낸다. 북을 울려 학생을 소집하고 책 상자를 열어 책을 꺼내는 것은 마음을 겸허하고 공손히 학습하게 하는 것이고, 회초리로

논어 위정편 제8장 진심어린 효도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8장 진심어린 효도란 무엇인가? 아숙업 이미지 가족 子夏問孝。子曰:「色難。有事弟子服其勞,有酒食先生饌,曾是以為孝乎?」 자하문효。자왈:「색난。유사제자복기로,유주사선생찬,증시이위효호?」 주석 ①色亂(색란/색, 빛 색/란, 어지러울 란) : 두 가지 해석이 있다. 하나는 어버이를 섬기면서, 웃는 얼굴로 섬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모님의 표정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전자의 해석을 따른다. ②弟子(제자/제, 아우 제/자, 아들 자):젊은 학생을 가리키는 말이다. ③食(사, 음식 사):동사인 먹을 食(식)이 아니라 명사인 음식을 의미한다. ④先生:앞의 제자와 상반되는 연장자를 가르키는 말인데 여기는 부모님을 말한다. ⑤饌(찬, 먹을 찬):드시도록 한다. ⑥曾(증, 일찍이 증) :일찍이로 여기서는 반어법의 효과를 주는 말로 쓰였다. 즉, 일찍이 부모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가지고 효도라고 하였겠느냐?로 해석할 수 있다. 해석 자하가

논어 위정편 제20장 사람이 마땅히 할 일을 하자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20장 사람이 마땅히 할 일을 하자 중국포탈 바이두 게재 노나라 대부 계장자 季康子問:「使民敬、忠以勸,如之何?」子曰:「臨之以莊則敬,孝慈則忠,舉善而教不能,則勸。」 계강자문:「사민경、충이권,여지하?」자왈:「임지이장즉경,효자즉충,거선이교불능,즉권。」 주석 ①季康子(계강자):노나라의 대부인 계환자의 아들로 벼슬은 정경(正卿)으로 활동하였으며 "강(康)"은 시호이고 이름은 "비(肥)"이다. ②以(이, 써 이):"와"의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③勸(권, 권할 권) : 격려하고 권유하는 뜻이다 해석 계강자가 묻기를 "백성들로 하여금 공경하고 충성을 권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니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장중하게 임한 즉 공경하고, 효도와 자애가 있으면 충성스럽고, 선함을 들어 하지 못할 바를 가르치면 이것이 권면하는 것입니다." 라고 답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사람이 마땅히 할 일을 하자 계강자가 공자에게 찾아와서 물었다. "선생님, 백성들로 하여금 공경하고 충성을 권면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1화. 교육으로 일상을 바로 세우자 [내부링크]

들어가는 글 ‘어렵고 복잡한 고전을 배워 무엇에 쓸 것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고전에는 시대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명불허전의 철학이 담겨있다. 바로 ‘옥은 다듬지 않으면 보석이 되지 않으며,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리를 알지 못한다’(玉不琢 不成器. 人不學 不知道(옥불탁 불성기, 인불학 부지도))라는 학기의 가르침에서 그 불변의 진리를 찾을 수 있다. 학기는 본래 공자가 편찬했다고 전해지는 禮記(예기)의 한 편명으로 우리가 학문을 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 주석을 통해 그 내용을 알아 본다. 나무위키 예기 설명 보기 https://naver.me/Gw5rTx0S 예기 - 나무위키 1. 오경(五經)의 하나인 예기(禮記) 유교 십삼경 삼경 삼례 삼전 기타 시경 서경 역경 주례 의례 예기 춘추좌씨전 춘추곡량전 춘추공양전 논어 맹자 이아 효경 1.1. 개요 오경 중의 하나다. 오경 중의 하나인데 예경(禮經)이라 부르지 않는 이유는 예기(禮記)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10화 날마다 새로운 공부를 한다 [내부링크]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10화 날마다 새로운 공부를 한다 아숙업 이미지 서가 (학기 9화에서 계속) 善歌者(선가자), 使人繼其聲(사인계기성), 善教者(선교자), 使人繼其誌(사인계기지).其言也約而達(기언야약이달)①, 微而臧(미이장)②, 罕譬而喻( 한비이유)③, 可謂繼誌矣(가위계지의), 君子知至學之難易(군자지지학지난이), 而知其美惡(이지기미악)④. 然後能博喻(연후능박유), 能博喻(능박유), 然後能為師(연후능위사), 能為師(능위사) , 然後能為長(연후능위장)⑤. 能為長(능위장), 然後能為君(연후능위군). 故師也者(고사야자), 所以學為君也(소이학위군야). 是故擇師不可不慎也(시고택사불가불신야). 記曰(기왈), 三王四代唯其師(삼왕사대유기사)⑥, 此之謂乎(차지위호). 凡學之道(범학지도), 嚴師為難(엄사위난), 師嚴(사엄)⑦, 然後道尊(연후도존), 道尊(도존), 然後民知敬學(연후민지경학). 是故君之所不臣於其臣者二( 시고군지소불신어기신자이), 當其為尸(당기위시)⑧, 則弗臣也(즉불신야), 當其為師(당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2화. 배워야 사람이 된다 [내부링크]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2화. 배워야 사람이 된다 아숙업 이미지 옥 (학기 1화에서 계속) 玉不琢(옥불탁) 不成器(不成器), 人不學(인불학) 不知道(부지도). 是故古之王者(시고고지왕자), 建國君民(건국군민)④ 教學為先(교학위선). 兌命曰(열명왈)⑤, 念終始典於學(념종시전어학)⑥, 其此之謂乎(기차지위호).(3화에 계속) 해석 옥은 다듬지 않으면 보석이 되지 않으며,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리를 알지 못한다. 이러한 까닭에 옛날의 제왕들은 나라를 세워 백성을 통솔할 때는 교육을 우선순위로 삼았던 것이다. 열명편에 이르길 ‘언제나 생각이 학문에 있어야한다’라고 한 것은 바로 이를 두고 말한 것이다. (3화에 계속) 選註(선주) ④君民(군민) : 임금이 되어 그 백성을 통솔하는 것. ⑤兌命(열명) : 《書經》의 편명인 〈兌命〉을 말하는데 上中下 세편으로 나뉜다. 殷의 高宗이 賢相인 傅說(부열)을 얻어 〈兌命〉을 命相, 進戒, 論學의 세부분으로 나누어 기록하도록 했는데 인용문은 〈兌命下〉에

고전명문 배은망덕 중산랑전 5화(완결) 배은망덕의 최후 [내부링크]

고전명문 중산랑전 5화(마지막) 배은망덕의 최후 아숙업 이미지 지혜로운 노인 중산랑전 5화(완결) 遙望老子杖藜(요망노자장려)①而來(이래),鬚眉皓然(수미호연)②,衣冠閒雅(의관한아) ,蓋有道者也(개유도자야)。 先生且喜且愕(선생차희차악),捨狼而前(사랑이전),拜跪啼泣( 배궤제읍),致辭曰(치사왈): 「乞丈人(걸장인)③一言而生(일언이생)!」丈人問故(장인문고)。 先生曰(선생왈):「是狼為虞人所窘(시랑위우인소군),求救於我(구구어아),我實生之(아실생지)。今反欲咥我(금반욕질아),力求不免(역구불면),我又當死之(아우당사지)。 欲少延於片時(욕소연어편시),誓定是於三老(서정시어삼노)。初逢老杏(초봉노행),強我問之(강아문지),草木無知(초목무지),幾殺我(기살아);次逢老牸(차봉노자),強我問之(강아문지),禽獸無知(금수무지),又將殺我(우장살아);今逢丈人(금봉장인),豈天之未喪斯文也(기천지미상사문야)④! 敢乞一言而生(감걸일언이생)。」 因頓首(인돈수)⑤杖下(장하),俯伏聽命(부복청명)。 丈人聞之(장인문지),欷歔(희허)⑥再三(재삼

고전명문 배은망덕 중산랑전 4화 인간에게 배신 당한 소의 원망 [내부링크]

고전명문 중산랑전 4화 인간에게 배신 당한 소의 원망 아숙업 이미지 소 中山狼傳 3화에서 계속 狼愈急(낭유급),望見老牸(망견노자)①曝日敗垣中(폭일패원중),謂先生曰(위선생왈): 「可問是老(가문시노)。」 先生曰(선생왈):「曏(향)②者草木無知(자초목무지),謬言害事(류언해사)。今牛禽獸耳(금우금수이),更何問為(갱하문위)?」 狼曰(낭왕):「第問之(제문지)。不問(불문),將咥(장질)③汝(여)!」 先生不得已(선생부득이),揖老牸(읍노자),再述始末以問(재술시말이문)。 牛皺眉瞪目(우추미징목),舐鼻張口(지비장구),向先生曰(향선생왈): 「老杏之言不謬矣(노행지언불류의)。老牸繭栗(노자견율)④少年時(소년시),筋力頗健(근력파건)。老農賣一刀以易我(노농매일도이역아),使我貳群牛(사아이군우)⑤,事南畝(사남무)。既壯(기장),群牛日以老憊(군우일이노비) ,凡事我都任之(범사아도임지):彼特馳驅(피특치구),我伏田車(아복전거)⑥,擇便途以急奔趨(택편도이급분추);彼將躬耕(피장궁경),我脫輻衡(아탈복형)⑦,走郊坰(주교경)⑧ 以闢榛荊(이벽진형

고전명문 배은망덕 중산랑전 2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세상 [내부링크]

고전명문 중산랑전 2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세상 아숙업 이미지 이리 중산랑전 (1화에서 계속) 已而簡子至(이대이이간자지), 求狼弗得(구랑불득),盛怒(성노)。拔劍斬轅(발검참원)①端示先生(단시선생),罵曰(매왈): 「敢諱狼方向者(감휘랑방향자),有如此轅(유여차원)!」 先生伏躓(선생복지)②就地(취지),匍匐以進(포복이진),跽而言曰(기이언왈): 「鄙人不慧(비인불혜),將有志於世(장유지어세),奔走遐方(분주하방),自迷正途(자미정도),又安能發狼蹤以指示夫子(우안능발랑종이지시부자)③之鷹犬也(지응견야)! 然嘗聞之(연상문지),『大道以多歧亡羊(대도이다기망양)④』。 夫羊(부양),一童子可制也(일동자가제야),如是其馴也(여시기순야),尚以多歧而亡(상이다기이망);狼非羊比(낭비양비),而中山之歧可以亡羊者何限(이중산지기가이망양자하한)? 乃區區循大道以求之(내구구순대도이구지),不幾於守株(부기어수주)⑤緣木(연목)⑥乎(호)? 況田獵(황전렵),虞人之所事也(우인지소사야),君請問諸皮冠(군청문제피관)⑦;行道之人何罪哉(행도지인하죄재)?且鄙人雖

고전명문 배은망덕 중산랑전 1화 위기에 빠진 이리에게 은혜를 베풀다 [내부링크]

고전명문 중산랑전 1화 위기에 빠진 이리에게 은혜를 베풀다 아숙업 이미지 이리 中山狼傳 (중산랑전) 趙簡子(조간자)①大獵於中山(대렵어중산)②,虞人(우인)③道前(도전),鷹犬羅後(응견라후)④。捷禽鷙獸(첩금지수)⑤應弦而倒者不可勝數(응현이도자불가승수)。 有狼當道(유랑당도),人立(인립)⑥而啼(이제)。簡子垂手登車(간자수수등거),援烏號之弓(원오호지궁)⑦,挾肅慎之矢(협숙신지시)⑧,一發飲羽(일발음우)⑨,狼失聲而逋(낭실성이포)⑩。簡 子怒(간자로),驅車逐之(구거축지),驚塵蔽天(경진폐천),足音鳴雷(족음명뢰),十步之外(십보이외),不辨人馬(불변인마)。 時墨者(시묵자)⑪東郭先生(동곽선생)⑫將北適中山以干仕(장북적중산이간사)⑬,策蹇驢(책건려)⑭,囊圖書(낭도서),夙行失道(숙행실도)⑮,望塵驚悸(망진경계)。狼奄至(낭엄지)⑯,引首顧曰(인수고왈):「先生豈有志於濟物哉(선생기유지어제물재)? 昔毛寶放龜而得渡(석모보방귀이득도)⑰,隋侯救蛇而獲珠(수후구사이획주)⑱。龜蛇固弗靈於狼也(귀사고불영어랑야)。今日之事(금일지사),何不使我得早處囊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6화 공부할 때를 놓치지 마라 [내부링크]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6화 공부할 때를 놓치지 마라 (학기 5화에서 계속) 大學之教也(대학지교야), 時教必有正業(시교필유정업)㊴. 退息必有居學(퇴식필유거학)㊵, 不學操縵(불학조만)㊶.不學博依(불학박의), 不能安詩(불능안시)㊷. 不學雜服(불학잡복), 不能安禮(불능안례)㊸.不興其藝(부흥기예), 不能樂學(불능락학)㊹. 故君子之於學也(고군자지어학야), 藏焉修焉(장언수언), 息焉游焉(식언유언)㊺. 夫然故(부연고), 安其學而親其師(안기학이친기사), 樂其友而信其道(락기우이신기도), 是以雖離師輔而不反(시이수리사보이불반). 兌命曰(열명왈), 敬孫務時敏(경손무시민), 厥修乃來(궐수내래)㊻, 其此之謂乎(기차지위호).(7화에 계속) 해석 대학의 교육은 사계절의 가르침에 정해진 계획이 있었다. 학교를 벗어나면 과외의 연구가 있었는데 이는 잡기를 익히기 않으면 악기를 잘 타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비유에 능하지 못하면 시를 잘 지을 수 없고 각종 예복을 익히지 않으면 예를 행함에 능할 수 없다. 예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7화 사제동행하는 학교가 되자 [내부링크]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7화 사제동행하는 학교가 되자 공주교육대학교 사제동행상 (학기 6화에서 계속) 今之教者(금지교자), 呻其佔畢(신기점필)㊼, 多其訊言(다기신언)㊽, 及於數進(급어수진)㊾, 而不顧其安(이불고기안)㊿. 使人不由其誠(사인불유기성), 教人不盡其材(교인부진기재).其施之也悖(기시지야패), 其求之也佛(기구지야불)㊀. 夫然故(부연고), 隱(은)㊁其學而疾(기학이질)㊂其師(기사).苦其難而不知其益也(고기난이부지기익야). 雖終其業(수종기업), 其去之必速(기거지필속), 教之不刑(교지불형)㊃, 其此之由乎(기차지유호).(8화에 계속) 해석 오늘날 선생들은 단지 서책을 읽기만 하며 주절주절 말만 하고 빠르게 나아가는 것에 급급하여 철저한 이해가 없음은 상관하지도 않는다. 학생으로 하여금 성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학생의 재능을 다하지도 못하게 한다. 교수방법이 선후순서가 어긋나고 학생들의 요구에 실제적으로 부합하지도 않는다. 이런 까닭에 학생들이 학습을 힘겨워하고 또 교사를 미워하게 된다.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8화 배움에는 시기가 있다 [내부링크]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8화 배움에는 시기가 있다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전자도서관 예기 학기 편명 이미지 (학기 7화에서 계속) 大學之法(대학지법), 禁於未發之謂豫(금어미발지위예), 當其可之謂時(당기가지위시), 不陵節而施之謂孫(불릉절이시지위손)①, 相觀而善之謂摩(상관이선지위마)②, 此四者(차사자), 教之所由興也(교지소유흥야), 發然後禁(발연후금), 則扞格而不勝(즉한격이불승)③, 時過然後學(시과연후학), 則勤苦而難成(즉근고이난성), 雜施而不孫(잡시이불손), 則壞亂而不修(즉괴란이불수), 獨學而無友(독학이무우), 則孤陋而寡聞(즉고루이과문), 燕朋(연붕)④逆其師(역기사), 燕闢(연벽)⑤廢其學(폐기학), 此六者(차육자), 教之所由廢也(교지소유폐야).(9화에 계속) 해석 대학의 가르침으로 豫(예)란 未發(미발)의 착오를 방지하는 것이고, 施(시)란 적당한 때에 맞추어 지도하는 것이고, 孫(손)이란 그 연령과 재능에 맞춰 교재와 학습량을 달리 하는 것이고, 摩(마)란 학우들이 서로 올바른 길로 이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11화 죽은 지식이 아닌 산 지식을 배우자 [내부링크]

아숙업 이미지 대장장이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11화 죽은 지식이 아닌 산 지식을 배우자 (학기 10화에서 계속) 善學者(선학자), 師逸而功倍(사일이공배), 又從而庸之(우종이용지)①. 不善學者(불선학자), 師勤而功半(사근이공반), 又從而怨之(우종이원지). 善問者如攻堅木(선문자여공견목), 先其易者(선기이자), 後其節目(후기절목)②, 及其久也(급기구야), 相說以解(상설이해)③, 不善問者反此(불선문자반차). 善待問者如撞鐘(선대문자여당종), 叩之以小者則小鳴(고지이소자즉소명), 叩之以大者則大鳴(고지이대자즉대명), 待其從容(대기종용)④, 然後盡其聲(연후진기성), 不善荅問者反此(불선답문자반차), 此皆進學之道也(차개진학지도야). 記問之學(기문지학)⑤, 不足以為人師(부족이위인사), 必也其聽語(필야기청어)⑥乎(호). 力不能問(역불능문), 然後語之(연후어지)⑦, 語之而不知(어지이부지), 雖舍之可也(수사지가야). 良冶之子(양야지자), 必學為裘(필학위구)⑧, 良弓之子(양궁지자), 必學為箕(필학위기)⑨, 始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12화(완결) 하늘은 아무말 없어도 사시사철을 지킨다 [내부링크]

고전명문 예기 중 학기 12화 하늘은 아무말 없어도 사시사철을 지킨다 아숙업 이미지 여름 (학기 11화에서 계속) 古之學者(고지학자), 比物丑類(비물축류)①, 鼓無當於五聲(고무당어오성) ②, 五聲弗得不和(오성불득불화), 水無當於五色(수무당어오색), 五色弗得不章(오색불득부장)③, 學無當於五官(학무당어오관), 五官弗得不治(오관불득불치)④, 師無當於五服(사무당어오복), 五服弗得不親(오복불득불친)⑤. 君子曰(군자왈), 大德不官(대덕불관)⑥, 大道不器(대도불기)⑦, 大信不約(대신불약)⑧, 大時不齊(대시부제)⑨, 察於此四者(찰어차사자), 可以有誌於學矣(가이유지어학의). 三王之祭川也(삼왕지제천야), 皆先河而後海(개선하이후해), 或源(혹원)⑩也(야), 或委(혹위)⑪也(야), 此之謂務本(차지위무본)⑫. (마지막 화, 학기 완결) 해석 옛날의 학생은 같은 종류의 사물을 서로 비교 연구하였다. 북은 다섯 가지 소리에 속하지 않으나 북소리가 없으면 오성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물은 다섯 가지 색깔에 속

논어 위정편 제9장 공자는 왜 안회를 사랑했을까?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9장 공자는 왜 안회를 사랑했을까? 아숙업 이미지 안회(안연) 子曰:「吾與回言終日,不違如愚。退而省其私,亦足以發。回也,不愚。」 자왈:「오여회언종일,불위여우。퇴이성기사,역족이발。회야,불우。」 주석 ①回(회, 돌 회): 공자가 가장 아끼는 제자로, 성은 "안(顔)", 이름은 "회(回)", 자는 "연(渊)"이다. 안회는 31살의 나이로 일찍 죽어서 상심한 공자가 ‘하늘이 나를 버리는구나.’하고 크게 애통해 하였다. ②退:선생님에게서 물러나다. ③省(성, 살필 성):관찰하다 ④私(사, 사사로울 사):사적인 말과 일, 즉 안회가 개인적으로 하는 행동과 말을 의미한다. 해석 공자가 말했습니다: "나는 회와 종일 이야기하였으나, 회는 어기는 일이 없어 마치 우둔한 것처럼 보였으나 회가 물러나 하는 일을 살펴보니 발화하고 행동하는 것이 만족스러웠다. 회는 어리석은 것이 아니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공자는 왜 안회를 사랑했을까? 공자와 안회는 하루 종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공자는

논어 위정편 제4장 마흔 살이 되어서는 어리석지 말아야하고, 예순 살에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4장 마흔 살이 되어서는 어리석지 말아야하고, 예순 살에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야 한다 이숙업 이미지 학당 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三十而立,四十而不惑,五十而知天命,六十而耳順,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자왈:「오십유오이지우학,삼십이립,사십이불혹,오십이지천명,육십이이순,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 주석 ①有(유, 있을 유):"又(또 우)"와 같은 의미이다. 고어에서 수를 나타낼 때 "有" 로 "又(우)"의 의미를 사용하여 덧셈의 관계를 나타낸다. ②立(립, 설 립):서다, 세우다, 설립하다 등의 의미가 있다. 여기서는 인격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것을 의미한다. ③天命(천명/하늘 천, 명, 명할 명):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불가사의한 운명을 의미한다. ④耳顺(이순/이, 귀 이/순, 순할 순): 듣자마자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는 뜻으로, 모든 다양한 의견과 반대되는 것을 분별하고, 그 진위를 차분하게 알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열 다섯

논어 위정편 제10장 내가 알고 있고, 또 하늘이 알고 있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내가 알고 있고, 또 하늘이 알고 있다 아숙업 이미지 책 읽는 사람 子曰:「視其所以,觀其所由,察其所安。人焉廋哉?人焉廋哉?」 자왈:「시기소이,관기소유,찰기소안。인언수재?인언수재?」 주석 ①以(이, 써 이):~로서. 所以(소이):그래서 행동하는 것. ②視其所以(시기소이/시, 볼 시/기, 그 기/소, 바 소/이, 써 이):그의 행동을 보다. ③所由(소유/소, 바 소/유, 말미암을 유):지나가는 길이나 경로를 의미한다. ④安(안, 편안할 안):안심하다. ⑤察其所安(찰기소안/찰, 살필 찰/기, 그 기/소, 바 소/안. 편안할 안):그 마음이 편안한지 불안한지를 세심하게 관찰하다. ⑥廋(수, 숨길 수):숨기다, 은밀하게 하다. 해석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그가 편안하게 여기는 것을 관찰한다면, 사람이 어찌 본성을 숨길 수 있겠는가? 사람이 어찌 본성을 숨길 수 있겠는가? AI 공자학당 스토리 내가 알고 있고, 또 하늘이 알고 있다 공자가 제자들에게 사람을

논어 위정편 제12장 사람은 두루두루 할 줄 알아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12장 사람은 두루두루 할 줄 알아야 한다 아숙업 이미지 농사 子曰:「君子不器。」 자왈:「군자불기。」 주석 ①器(기, 그릇 기):그릇. 각기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그릇은 그 쓰임이 서로 호환되지 않으며, 모두 제한이 있다는 뜻이다. 해석 공자는 "군자는 그릇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사람은 두루두루 할 줄 알아야 한다 공자와 제자들이 군자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었다. 공자: "오늘은 군자의 도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군자는 그릇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 제자1: "군자는 그릇처럼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공자: "그릇이란 특정한 기능만을 가진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밥그릇은 밥을 담는 기능을, 술잔은 술을 마시는 기능을 한다. 군자는 이와 같은 그릇처럼 특정한 기능에만 국한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를 말한다. 즉,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제자2: "그러면 군자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공

삼국지 명장면 3화(완결) 대장부 관우, 은혜와 의리를 중히 여겨 간웅 조조를 살려주다 [내부링크]

제50회 3화 대장부 관우, 은혜와 의리를 중히 여겨 간웅 조조를 살려주다 어슉업 이미지 적진을 돌파하는 관우 장군 2화에서 계속 操喝令人馬沿(조갈령인마연)棧(잔)⑯而行(이행),死者不可勝數(사자불가승수)⑰。號哭之聲(호곡지성),於路不絕(어로부절)。 操怒曰(조노왈): 「生死有命(생사유명),何哭之有(何哭之有)!如再哭者立斬(如再哭者立斬)!」 三(삼)停(정)⑱人馬(인마),一停落後(일정락후),一停填了溝壑(일정전료구학),一停跟隨曹操(일정근수조조)。過了險峻(과료험준),路稍平坦(로초평탄)。 操回顧止有三百餘騎隨後(조회고지유삼백여기수후),並無衣甲袍鎧整齊者(병무의갑포개정제자)。 操催速行( 조최속행)。眾將曰(중장왈): 「馬盡乏矣(마진핍의),只好少歇(지호소헐)。」 操曰(조왈): 「趕到荊州將息(간도형주장식)⑲未遲(미지)。」 又行不到數里(우행부도수리),操在馬上揚鞭大笑(조재마상양편대소)。 眾將問(중장문): 「丞相何又大笑(승상하우대소)?」 操曰(조왈): 「人皆言周瑜( 인개언주유)⑳,諸葛亮足智多謀(제갈량족지다모),以

삼국지 명장면 1화. 제갈공명은 의리의 관우가 조조를 살려줄 것을 알았다 [내부링크]

제50회 화용도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아숙업 이미지 공명의 계략으로 조조를 기다리는 관우 장군 적벽대전에서 대패한 후 달아나다 화용도에서 독안에 든 쥐 꼴이 된 조조를 관우가 의리로 살려준 사건은 훗날 항간에 수없이 회자되었던 흥미로운 사건이었다. 관우는 왜 조조를 놓아 주었나? 관우는 과연 의리를 중시한 대장부이었나? 아니면 사사로운 정에 못 이겨 대의를 망친 졸장부였나? 관우가 조조를 베었다면 촉이 위를 물리치고 천하통일을 이루었을까? 우리에게 수많은 물음을 떠올리게 하는 관우는 죽었지만 오늘날까지 중국 곳곳에는 관우 사당이 남아있어 민간 신앙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난세를 호령하던 천하의 영웅호걸들이 모두 역사의 뒤안길에서 신기루처럼 사라졌지만 유독 관우만이 홀로 영원히 사는 신으로 모셔진 사연을 삼국지연의 제50회 화용도 장면에서 찾아 본다. 나무위키에서 삼국지 설명 보기 https://naver.me/FOvGtIb7 검색 - 나무위키 검색 검색 찾는 문서가 없나요? 문서로

논어 위정편 제1장 정치의 근본은 도덕성이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1장 정치의 근본은 도덕성이다 아숙업 이미지 밤하늘 子曰:「為政以德,譬如北辰,居其所而眾星共之。」 자왈:「위정이덕,비여북신,거기소이중성공지。」 주석 ①北辰(북신/북, 북녘 북/신(진), 별 신(진): 北辰(북신 또는 북진) 은 북극성을 의미한다. ②共(공, 함께할 공) 공은 拱(공)자와 같은 글자로 共(拱)은 둘레를 돈다는 의미로 따라서, 북극성 주변에서 다른 별들이 북극성을 돌고 있다는 뜻이다. 해석 공자가 말하기를 "덕으로 정치를 행하면, 마치 북극성이 제 자리에 있으면 뭇 별들이 함께 그 주위를 돌고 있는 것과 같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정치의 근본은 도덕성이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덕으로 정치를 행하면, 마치 북극성이 제 자리에 있으면 뭇 별들이 함께 그 주위를 돌고 있는 것과 같다. 덕을 가진 지도자는 백성들의 존경을 받으며, 백성들은 덕을 가진 지도자를 따르게 된다. 그리하여 나라는 평화와 번영을 누리게 된다." 제자들은 공자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논어 위정편 제2장 시란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2장 시란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 아숙업 이미지 물수리 子曰:「詩三百,一言以蔽之,曰『思無邪』。」 자왈:「시삼백,일언이폐지,왈『사무사』。」 주석 ①詩三百(시삼백/시, 시 시/삼, 석 삼/백, 일백 백):《시경》에는 총 30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三百"은 정수를 들어 일반화한 표현이다. ②蔽(폐, 덮을 폐) : 개요를 작성하거나, 전체적으로 포괄하는 것을 의미한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시경에 있는 시 삼백 편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생각에 사악함이 없는 것이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시란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시경을 가르치고 있었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시경의 한 편을 읽어 주었다. #관저는 #시경의 첫 번째 시로, 주나라의 귀족 청년이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한 시입니다. 이 시의 첫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관저구(關關雎鳩) #재하지주(在河之洲) #요조숙녀(窈窕淑女) #군자호구(君子好逑) 물수리들은 구구거리며 강가의 섬에

논어 위정편 제5장 살아계실 때는 예로써 섬기고, 죽어서는 예로써 장사지내고, 제사 지낼 때는 예로써 지내는 것이 효도이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5장 살아계실 때는 예로써 섬기고, 죽어서는 예로써 장사지내고, 제사 지낼 때는 예로써 지내는 것이 효도이다 아숙업 이미지 수레 孟懿子問孝。子曰:「無違。」樊遲御,子告之曰:「孟孫問孝於我,我對曰『無違』。」樊遲曰:「何謂也?」子曰:「生事之以禮;死葬之以禮,祭之以禮。」 맹의자문효。자왈:「무위。」번지어,자고지왈:「맹손문효어아,아대왈『무위』。」번지왈:「하위야?」자왈:「생사지이예;사장지이예,제지이예。」 주석 ①孟懿子(맹의자/맹, 맏 맹/의, 아름다울 의/자, 아들 자):노나라 대부로 성은 중손, 이름은 何忌(하기)이다. ②樊遲(번지/번, 울 번/지, 늦을지):공자의 제자 ③御(어, 어거할 어) : 말을 타고 몰다. ③孟孫(맹손/맹, 맏 맹/손, 손자 손):孟懿子(맹의자)를 말한다. ④無違(무위/무, 없을 무/위, 어길 위):예절을 어기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해석 맹의자(孟懿子)가 공자에게 효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자는 "어긋남이 없는 것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번지가 수레를 몰고

논어 위정편 제13장 먼저 그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그 후에 말을 한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13장 먼저 그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그 후에 말을 한다 子貢問君子。子曰:「先行其言,而後從之。」 자공문군자。자왈:「선행기언,이후종지。」 주석 ①從(종, 좇을 종) : 행하라. 해석 자공이 군자에 대해서 질문하니 "먼저 그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그 후에 말을 한다."라고 하였다. 아숙업 이미지 쓰레기 줍기 AI 공자학당 스토리 먼저 그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그 후에 말을 한다 자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선생님, 군자란 어떤 사람인가요?" 공자는 대답했다. "군자는 먼저 그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그 후에 말을 한다." 자공은 다시 물었다. "그게 무슨 뜻입니까?" 공자는 설명했다. "군자는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지 못할 때는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군자는 또한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그 말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군자는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

논어 위정편 제16장 이단을 공부하는 것은 해로울 뿐이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16장 이단을 공부하는 것은 해로울 뿐이다 아숙업 이미지 서가 子曰:「攻乎異端,斯害也已!」 자왈:「공호이단,사해야이!」 주석 ①攻(공: 칠 공) : 하는 것, 실행하는 것. ②異端(이단/이, 다를 이/단, 바를 단):중도를 벗어난 두 가지 극단을 가리키며, "과도"와 "미달"을 의미한다. ③斯(사, 이 사):연결사로, "이것" 또는 "그것"으로 의미가 구별되는 악설을 가리킨다. ④也已(야이/야, 어조사 야/이, 이미 이):이미 그렇게 되었다는 단정의 뜻이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이단을 공부하는 것은 해로울 뿐이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이단을 공부하는 것은 해로울 뿐이다 공자와 제자들이 모여 공부하고 있다. 공자: 이단을 공부하는 것은 해로울 뿐이다. 제자1: 왜 그렇습니까? 공자: 이단은 정통이 아니라는 뜻이다. 정통을 공부하지 않고 #이단을 공부하면 올바른 길을 잃게 된다. 아숙업 이미지 장승 제자2: 그렇다면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합니까? 공자: 정통을

논어 위정편 제17장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17장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 중국포탈 바이두 공자 초상 子曰:「由!誨女知之乎?知之為知之,不知為不知,是知也。」 자왈:「유!회여지지호?지지위지지,부지위부지,시지야。」 주석 ①由(유, 말미암을 유):공자의 제자로, 성은 "중(仲)", 이름은 "유(由)", 자는 "자로(子路)", 출생지는 "변(卞)" 땅이다. 별칭은 "계로(季路)"라 불린다. ②女(여, 여자 여):汝(여)와 같은 "너"의 의미로 2인칭 대명사이다. ③知(지, 알지):동사로, "알다"를 의미한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야! 너에게 안다는 것에 대해 깨우쳐 주랴? 자신이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자신이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안다고 하는 것이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 공자께서 제자 중유(자로)와 함께 공부하고 계셨습니다. "유야, 너에게 안다는 것에 대해 깨우쳐

논어 위정편 제18장 말에 허물이 적고, 행실에 후회할 일이 적어야 한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18장 말에 허물이 적고, 행실에 후회할 일이 적어야 한다 하늘을 향한 기개 子張學干祿。子曰:「多聞闕疑,慎言其餘,則寡尤;多見闕殆,慎行其餘,則寡悔。言寡尤,行寡悔,祿在其中矣。」 자장학간녹。자왈:「다문궐의,신언기여,즉과우;다견궐태,신행기여,즉과회。언과우,행과회,녹재기중의。」 주석 ①子张:공자의 제자로, 성은 "전손(颛孫)", 이름은 "사(師)", 자는 "자장(子張)"이다. ②干: 구하다. ③祿(록, 녹봉 록) :봉록. ④闕疑(궐의/궐, 대궐 궐/의, 의심할 의):의문점을 둔 채 판단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⑤尤(우, 더욱 우) : 우는 訧(허물 우)와 같은 뜻으로 잘못을 뜻한다. ⑥闕殆(궐태, 궐 대궐 궐/태, 위태할 태):闕疑(궐의)와 대조되는 용어로, "위험"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위험을 피해가다. 해석 자장이 벼슬을 얻는 방법을 배우려고 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많이 듣고서 의심스러운 부분은 빼놓고, 그 나머지를 신중하게 말하면, 허물이 적을 것이다. 많이 보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12화. ‘어머니 용서하세요.’ 북송을 거부하다 [내부링크]

12화. ‘어머니 용서하세요.’ 북송을 거부하다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포로들에게 빨간 옷을 입혔다가 거부 투쟁이 발생했던 그 날 이후부터 수용소 안에서는 좌익 우익이 나뉘어 싸움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어떤 수용소 안에서 우익사상을 가진 사람이 주도권을 잡으면 우익수용소, 좌익사상을 가진 사람이 주도권을 잡으면 좌익수용소가 되었다. 내가 있던 76 포로수용소는 좌익이 가장 득세한 곳으로 유명했다. 제주포로수용소 폭동 전시자료 한국관광공사 사진 수용소에서 좌익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우익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 죽였다. 이를 눈치챈 우익 사상을 가진 사람들과 좌익과 피할 수 없는 싸움이 계속되어 하룻밤에도 포로가 수십 명씩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미군은 제네바 포로협정을 존중한다는 이유로 포로수용소 안으로 절대로 무기를 들고 들어오지 않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간섭하지도 않았다. 76 수용소에서 처음 예배를 볼 때 교인들이 천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8화. 고향을 바로 눈앞에 두고 전쟁포로가 되다 [내부링크]

8화. 고향을 바로 눈앞에 두고 전쟁포로가 되다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얼마쯤 가니 길가에 콩 더미가 있었는데 누군가 불을 질러 콩이 타고 있었다. 나는 콩 무더기에서 탄 콩을 허겁지겁 주워 먹었다. 콩 무더기 뤼튼 이미지 고소한 콩으로 실컷 요기한 후 다시 길을 걸었다. 한나절쯤 되어 양덕군 온천면에 도착했다. 이름처럼 온천과 별장이 있었다. 주변 경치도 무척 아름다웠다. 이곳 마을 입구 검문소도 치안대원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나를 보고 어디로 가냐고 물었다. 나는 고향에 간다고 했더니 고향이 어디냐고 다시 물었다. 나는 “이천이요.”라고 대답했다. 치안대원이 나에게 “당신 부모는 당신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아직 모르고 있지 않소? 그러니 일주일 늦게 가나 빨리 가나 마찬가지 아니요? 물론 집에 빨리 가고 싶겠지만 우리 치안대에 사람이 매우 부족하니 우리를 도와주다 가는 것이 어떻소?”라고 말했다. 그가 부탁 조로 말했지만 나는 사실상 협박으로 느껴졌다. 만일 내가 거절한다면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9화. 거제도 포로수용소 건설 선발대로 거제에 가다 [내부링크]

9화. 거제도 포로수용소 건설 선발대로 거제에 가다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수용소의 식사는 항상 배가 고플 정도로 주었다. 그렇다고 음식을 건강에 지장을 줄 정도로 배가 주리게 주진 않았다. 그러나 밥은 안남미 밥으로 끈기가 없어 언제나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았다. 피복은 한국 군인보다 훨씬 잘 입었다. 날마다 아침 식사를 마치면 밖에 나가 5열 종대로 앉아 점호를 받았다. 일과는 낮에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수용소 밖으로 나가 돌을 주어다가 영내에 깔곤 했다. 저녁이 되면 다시 인원 점검을 받았다. 부산포로수용소 향토문화전자대전 자료 나는 부산진 서면수용소에 있으면서 주변 산천과 지질을 살펴보았다. 사방의 산은 그리 높지 않고 땅들도 그다지 비옥해 보이지는 않았다. 부산 부두에도 가서 일했다. 부산항에는 큰 군함이나 어선들이 많이 정박하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 전투기가 가미카제 전법으로 미 군함의 굴뚝으로 날아들어 피해가 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10화. 천막 예배로 마음의 위안을 받다 [내부링크]

10화. 천막 예배로 마음의 위안을 받다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2월 17일 무렵이 되었다. 수많은 포로가 고현리 쪽에서 수월리로 이동을 하였고 부산에서도 옮겨왔다. 나는 시간이 빨리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일하면서 오직 진달래꽃 봉오리가 커지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하루해는 길기만 했다. 포로들은 원래 일반인들과 접촉하거나 대화를 할 수 없었다. 간혹 일하는 장소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그런 기회를 얻기는 여간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요행으로 간혹 외부 소식을 듣기도 하였다. 나는 작업장에서 피난민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다. 한 사람이 말하길 두 달 전 흥남서 후퇴할 때 많은 인파 속에서 가족을 잃어버리고 본인만 여기에 왔는데 자식들이 다른 배로 월남했는지 못했는지 전혀 알 길이 없다며 “흥남 부두에서 마지막 철수 때 그 아비규환의 비참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라고 말했다. 흥남부두 피난민 철수선들 네이버지식백과 자료 흥남 부두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배를 타지 못해 야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11화. 거제도 포로수용소 건설과 나날들 [내부링크]

11화. 거제도 포로수용소 건설과 나날들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나는 가끔 보급소에 가서 일하면서 중공군이 일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네들이 일하는 것에 놀랐다. 중공군은 도리를 지키기 위해서인지, 사상 교육이 확고해선지 몰라도 농땡이를 피거나 물건을 도둑질하지 않고 일을 시키는 대로 꼬박꼬박하였다. 나는 그들을 볼 때마다 우리 한국 사람과 중국 사람과의 민족의 척도를 재는데 재료가 되리라 생각했다. 민족의 수준과 양심을 어떻게 볼까 생각하며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단체 행동에 순응해가는 것이 대륙 민족의 기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도둑질하고 농땡이를 부리면서도 도리어 ‘이것이 요령이며 이것을 못 하는 것이 바보이므로 나는 너보다 낫다.’ 하며 양심의 뉘우침이 없는 동포들을 볼 때면 마음이 아프기만 했다. 나중에는 미군들이 보급소의 일을 주로 중공군과 자기들이 하지 한국 사람들에게 잘 시키지 않았다. 새벽에 동이 트면 주변이 아직도 깜깜하지만 일어나서 천막 내부와 주위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3화. 함흥이 함락되다 [내부링크]

3화. 함흥이 함락되다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밤이 되자 걸음을 걷기 시작했는데 참으로 비참한 광경을 보았다. 어두운 밤길에 신작로가 폭격을 맞아 길이 파인 것을 모르고 달리던 커다란 트럭 한 대가 뒤집혔다. 트럭 가득 피난민들이 타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탈출을 못 하고 전복된 트럭에 그대로 깔려 있었다. 처녀 하나가 차에 깔린 동생 이름을 부르며 ‘아무개야’ 하고 울부짖고 있었고 차에 깔린 사람들이 탈출하려고 버둥거릴 때마다 트럭은 점점 납작하게 주저앉았다. 참사는 우리가 도착하기 불과 몇 분 전에 발생한 것 같았다. 우리 일행이 힘을 모아 트럭을 바로 세워보려 했으나 역부족으로 허사였다. 불과 10분도 안 걸려 40여 명 남짓한 사람이 트럭에 깔려 그대로 죽어 가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대로 놔두고 길을 걸었다. 새벽에 정평읍을 지나는데 읍내에는 아무도 없고 텅텅 비어 있었다. 지나가는 길에 언뜻 바라본 정평읍은 인적이 끊겨 고요한 나머지 지극히 평온해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4화. 목숨을 걸고 탈영하다 [내부링크]

4화. 목숨을 걸고 탈영하다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강계 방면으로 후퇴하던 날 밤은 어둡고 흐려서 10m 앞도 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짐이 무거워 행군 도중 자꾸 옆으로 기울어져 몹시 애를 먹었다. 걸으면 걸을수록 짐이 점점 더 기울어졌다. 소대장에게 짐을 다시 꾸려 가지고 가겠다고 말했지만 소대장은 “그럴 시간이 없으니 그대로 가.”라고 독촉을 하였다. 그러나 나는 더는 버틸 수가 없었다. 나는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신작로 둑에 잠시 멈춰 서서 짐을 내려놓았다. 나는 서둘러서 짐을 꾸리고 나서 다시 걸쳐 매었다. 몸을 곧추세우고 앞을 보니 우리 부대는 어느새 저만치 멀어져 버렸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뒤에 따라오는 부대와도 사이가 제법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 순간 나는 갑자기 ‘때는 바로 이때다.’라는 생각이 퍼뜩 떠올랐다. ‘어차피 국군이 우리 고향까지 들어와 대한민국으로 통일이 되어 버렸는데 강계로, 만주로 가 본 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차라리 이 틈을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5화. 자유를 찾아 남으로 향하다 [내부링크]

5화. 자유를 찾아 남으로 향하다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나는 그들과 함께 산길로 남을 향해 걸었다. 남들은 북으로 후퇴를 하는데 우리 일행만 남쪽을 향해 갔다. 가는 도중 인민군을 만나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되었지만, 만약 낌새가 이상하면 사살해 버리고 도망갈 각오를 다졌다. 그날은 얼마 걷지도 못했는데도 날이 어두워졌다. 우리는 어두운 길을 더듬어 농가를 찾아들어 갔다. “오늘 쉬어 갑시다. 우리는 작전상 후퇴 중입니다.” 하고 우격다짐으로 사정을 했다. 집주인은 선선히 쉬고 가라고 한 후 저녁상까지 차려 주었다. 그다음 날 아침 우리 일행 여섯은 무작정 남으로 향했는데 북으로 가는 피난민들을 많이 만났다. 우리와는 사정이 달랐지만, 그들 역시 북으로 가느라 여러 날을 걸어서인지 무척이나 피곤해 보였다. 난민 미국국립기록보관소의 기록되지 않은 기록 캡쳐자료 피난길에 가족들과 생이별한 사람도 있었고, 고향서 가족을 데리고 오지 못해 안타까움에 발만 동동거리는 사람, 전쟁 통에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6화. “가짜 귀순 아냐?”, 죽어라 매타작 [내부링크]

6화. “가짜 귀순 아냐?”, 죽어라 매타작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그 이튿날 우리는 산성으로 갔다. 저녁때 한 농가에 들어가서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밖이 왁자지껄 소란스러워졌다. 밖에서 누군가 “오, 여기 군인들이 벌써 자고 있네?” 말하며 주인보고 “하룻밤 쉬고 갑시다.” 하는 말소리가 들렸다. 나는 벌떡 일어나 문구멍을 통해 밖을 내다보았다. 들어 온 군인은 중별 2개를 단 상좌였다. 그는 15사단이 지금 산성을 거쳐 북으로 후퇴하는 중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불안한 마음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궁리 끝에 일행을 깨워 귓속말로 다른 곳으로 도망치자고 하였다. 우리는 방에서 몰래 빠져나왔다. 밖에 나서니 문밖에는 보초 한 명이 서 있었다. 보초는 우리보고 어디에 가냐고 물었다. 우리는 방이 좁아서 다른 집으로 옮기는 중이라고 말하고는 총총히 집을 빠져나왔다. 길에는 한밤중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군인이 후퇴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 행렬을 뚫고 맞은편 산으로 기어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7화. “인상을 보니 사람 꽤 죽인 놈” 또다시 매타작 [내부링크]

7화. “인상을 보니 사람 꽤 죽인 놈” 또다시 매타작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나는 서울로 향한 일행 다섯 명과 헤어져 홀로 양덕 방면을 향해 걸었다. 혼자가 되고 보니 허전한 마음에 맞은 매가 더욱 아파왔다. 시오리쯤 걸었을 때 치안대원이 길을 막았다. “이리로 오지 마시오. 이쪽은 인민군 패잔병이 많아 봉변당하기 십상이니 다른 곳으로 돌아가시오.” 라고 말했다. 나는 하는 수 없이 맹산 방면으로 다시 발길을 돌렸다. 열심히 걸어 결국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해는 벌써 서산을 향해 기울기 시작했다. 나는 배도 고프고 힘도 떨어져 길가 옥수수 밭에 벌렁 누웠다. 한참을 쉬다가 서산에 해 넘어 갈 때 정신이 퍼뜩 들었다. ‘이렇게 쉬었다간 안 되겠다.’ 나는 벌떡 일어나 다시 걸음을 옮겼다. 한 십리쯤 걸어 작은 고개에 이르렀다. 고갯마루에 작은 농가가 있어 들어가니 장정 서 너 명이 먼저 와 있었다. 주인아주머니가 우리에게 한탄을 했다. “아직 사람이 덜 죽었어. 세상에 어쩌면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1화. 어머니, 아주 오래된 이별의 시작 [내부링크]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다시 연재를 시작하면서 이 글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장인어른이 옛날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수기를 2014년 11월부터 오마이뉴스에 ‘전쟁포로’란 제목으로 연재한 후 2015년에는 눈빛 출판사에서 같은 제목으로 출간했던 글이다. 글의 내용은 인민군으로 징집되어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가 역전되자 북으로 후퇴하던 중 탈영하여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하면서 겪어야 했던 온갖 고초, 그 후 뜻하지 않게 미군 포로가 된 사연과, 부산과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반공포로로 지냈던 이야기, 휴전협정 진행 중에 이승만 대통령의 갑작스런 반공포로 석방 조치로 멀리 전남 해남까지 피신했던 이야기를 풀어 냈다. 전쟁이 끝난 후,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한국군으로 입대하여 양구군 원당리 비무장지대 전초소(DMZ GP)에서 현역 군인으로 생활한 이야기들과 마지막으로 제대 후 미군 군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에 이르기까지의 지고지난했던 여정을

한국전쟁 전쟁포로 수기 2화. 아비규환 후퇴 속에서 [내부링크]

2화. 아비규환 후퇴 속에서 송관호 수기, 김종운 편저 우리 일행은 덕원으로 가는 도중 폭격을 서너 차례 당했는데 다행히 죽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저녁때 어느 골짜기에 모였는데 여기서 인민군 45사단을 창설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인민군 45사단 1연대 1대대 2중대 1소대가 되었다. 우리 동네 친구들은 대부분 같은 부대로 편성되었다. 저녁때 우리를 통솔할 지휘관이 배치되었는데 마침 국민학교 일 년 후배이며 한동네에 살던 장명진이 3소대 소대장으로 임명되었다. 모두 소장 계급장을 단 그를 보고 반가워하였다. 우리는 그날부터 인민군 군사훈련을 받고 정치사상 교육도 받았다. 그러나 날마다 공습을 피하느라 낮에는 솔밭 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모여서 정치 교육, 사상 교육을 받았다. 쉴 때도 피곤하다고 개별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체로 노래하고 군가를 부르며 언제나 단체 행동을 하며 쉬도록 했다. 개인의 자유는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 시월이 되자 공습이 점점 심해지

논어 위정편 제14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14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아숙업 이미지 무소(두개의 뿔이 각기 홀로 우뚝 선 코뿔소) 子曰:「君子周而不比,小人比而不周。」 자왈:「군자주이불비,소인비이불주。」 주석 ①周(주, 두루 주):도덕과 원칙에 따라 사람들을 묶어 단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②比(비, 견줄 비):사적 이익으로 인한 결탁을 말한다. 해석 공자가 말씀하셨다. 군자는 두루두루 화합하여 당파를 만들지 않고, 소인은 편당을 지어 화합하지 않는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공자와 제자들은 공부하고 있었다. "군자는 두루두루 화합하여 당파를 만들지 않고, 소인은 편당을 지어 화합하지 않는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선생님, 그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제자들이 물었다. "군자는 어진 사람이기 때문에 남을 차별하지 않고 두루두루 마음을 씁니다. 또한, 군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편을 짓지 않습니다. 반면, 소인은 이기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남을 차별하고 편을 짓습니다. 아숙업 이미

논어 위정편 제15장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15장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아숙업 이미지 외세의 침략 子曰:「學而不思則罔,思而不學則殆。」 자왈:「학이불사즉망,사이불학즉태。」 주석 ①罔(망, 그물 망):혼란스럽고, 얻는 것이 없음. ②殆(태, 위태할 태):위험하고 의심스러운 것. 해석 공자가 말씀하셨다.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었다. 공자: "자네들,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라는 말을 들어보았느냐?" 아숙업 이미지 사막에서 길을 잃다 제자들: "예, 선생님.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망하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는 뜻입니다." 공자: "그렇다. 배우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다. 배우는 것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배운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망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헛된 생각에 빠져 위태로

논어 학이편(완결) 제16장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이해해야 [내부링크]

#논어 #학이편 제16장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이해해야 아숙업 이미지 서가 子曰:「不患人之不己知,患不知人也。」 자왈:「불환인지부기지,환부지인야。」 주석 ①患(환, 근심 환) : 걱정 ②己(기, 자기 기) : 나 자신 ③知(지, 알지) : 알다. 해석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나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논어 1.학이편 종결, 다음화 부터는 논어 2.위정편 1장이 연재 됩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이해해야 장소: 공자의 서재 시간: 저녁 등장인물: 공자, 제자들 공자: 자네들, 공부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제자들: 공부란 지식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자: 그건 맞다. 하지만 공부는 지식을 쌓는 것만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도 공부다. 제자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입니까? 공자: 그렇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각자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생각과

논어 옹야편 제1장 덕행이 있어야 지도자라 할만 하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 제1장 덕행이 있어야 지도자라 할만 하다 子曰:「雍也可使南面。」 자왈:「옹야가사남면。」 중국포탈 바이두 중궁 초상화 주석 ①雍(옹, 온화할 옹) : 仲弓(중궁)은 노나라 출신으로 이름이 염옹(冉雍)으로 덕행이 뛰어난 제자로 알려져 있다. ②南面(남면/남, 남녘 남):고대에는 군주들이 북쪽을 바라보고 남쪽을 향해 앉았다. 따라서 "남면"은 임금의 위치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었다.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옹은 가히 한 지방을 다스릴 만하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덕행이 있어야 지도자라 할만 하다 공자: 자네들, 오늘은 지도자의 자질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제자 1: 지도자의 자질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공자: 지도자는 먼저 덕행이 있어야 한다. 덕행은 인자, 정의, 지혜, 용기 등을 말한다. 지도자는 이러한 덕행을 갖추고 있어야 백성들을 사랑하고 공정하게 다스릴 수 있다. 제자 2: 덕행 외에도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무엇이 있습니까? 공자: 지도자

논어 위정편 제6장 부모는 오직 자식의 건강을 걱정한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 제6장 부모는 오직 자식의 건강을 걱정한다 아숙업 이미지 달리기 孟武伯問孝。子曰:「父母唯其疾之憂。」 맹무백문효。자왈:「부모유기질지우。」 주석 ①孟武伯(맹무백/맹, 맏 맹/무, 굳셀 무/백, 맏 백):이전에 나온 맹의자(孟懿子)의 아들이자 맹경자(孟敬子)의 아버지이다. 이름은 "彘(치)"이며, "武(무)"는 시호이다. ②其(기, 그 기):자식을 가리킨다. 해석 맹무백이 효도에 대해 물었고 공자는 "부모는 자식이 아플 것을 걱정한다"고 말했다. AI 공자학당 스토리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십시오.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십시오. 충분한 수면을 취하십시오. 스트레스를 관리하십시오. 금연하십시오. 적당한 음주를 하십시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십시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십시오. 이러한 것들은 잘 지켜나가면 몸과 마음이 건강하여 부모의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습니다. (구글바드 생성 스토리) 참고 AI 공자학당 이야기 생성: 구글바드(https://bar